*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 조영삼 사무관(043-870-5574)에게 문의 바랍니다.

해외직구 및 융복합 어린이제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같은 내용의 ‘제4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5~2027년)을 발표하고 “선제적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로 안전한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이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은 안전기준 부적합 해외직구 위해 제품의 선제적 유입 차단과 융복합 제품 등 새로운 유형의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대응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위해 바닥재 등 어린이가 자주 접하는 주요 생활용품의 주의 경고 표시사항 신설

▶ 해외직구 어린이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해 제품 정보 공표 및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위해 제품 삭제

▶ 융복합‧신기술 어린이제품의 신속한 안전기준 도입을 위해 안전기준조사연구센터 신설

▶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우수기업 발굴‧포상 및 안전확인신고 유효기간(5년) 폐지 등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