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공급망정책과 전성우 사무관(044-203-4915)에게 문의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총 1조 1780억원을 투자합니다. 이는 지난해 1조 1410억원보다 3.2% 늘어난 규모입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첨단전략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소재부품 개발에 4417억원을 투입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1361억원 ▲디스플레이 1019억원 ▲이차전지 1009억원 ▲바이오 1028억원 등입니다.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유망산업 선점을 위해서도 7363억원을 투자합니다. ▲기계금속 3053억원 ▲자동차 890억원 ▲화학 1113억원 ▲우주‧항공 628억원 ▲수소 200억원 등입니다.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또한 확대합니다. 지난해보다 71.3% 늘어난 1312억원을 투자해 대체소재 개발, 재자원화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민간투자를 선(先) 유치한 과제에 정부가 대응 투자하는 투자연계형 기술개발에도 3027억원(지난해 대비 78% ↑)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4월까지(투자연계형 과제는 6월) 선정할 예정이며, 관련 기술개발 내용과 양식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R&D 디지털 플랫폼 (srome.keit.re.kr)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사이트(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