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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수출통제품목 밀착 관리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
  • 연락처044-203-4571
  • 등록일2025-04-08
  • 조회수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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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공급망정책과 김현섭 사무관(044-203-4913)에게 문의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따른 국내 수급 동향과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4일 디스프로슘, 이트륨, 사마륨 등 희토류 7종을 수출 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수출 금지가 아닌 수출 허가 절차가 추가된 것으로 기존 통제 품목인 흑연, 갈륨 등과 함께 중국 상무부의 수출 허가 후 국내 수입이 가능합니다.

 

업계 영향 점검 결과 주로 전기차용 영구자석 첨가제로 사용되는 디스프로슘과 합금 첨가제 등에 사용되는 이트륨은 6개월분 이상의 공공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화학 촉매로 사용되는 루테튬의 경우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팔라듐 기반 촉매를 주로 사용해 수출 통제 영향이 제한적이란 분석입니다.

 

영구자석용 테르븀은 디스프로슘 첨가량을 늘려 대응 가능하며, 형광체용 가돌리늄은 다른 물질로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마륨, 스칸듐 등은 중국 이외 국가에서도 수입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수출허가가 지연되거나 반려되지 않도록 한중 공급망 핫라인, 수출통제 대화체 등을 통해 중국 정부와 다각도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희토류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호주 등 희토류 보유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용 저감, 대체,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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