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견기업지원과 홍순택 사무관(044-203-4375)에게 문의 바랍니다.

올해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 사업’ 대상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연구개발(R&D) 과제에 국비와 함께 각종 비R&D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366개 기업이 선정돼 수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3년까지 국비 463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위츠 ▲제일연마공업 ▲서한이노빌리티 ▲덕일산업 ▲힘펠 ▲에이치에너지 ▲대원제약 ▲케이에스엠컴포넌트 ▲디에스테크노 ▲율촌화학 총 10개입니다.

이들은 ▲미래 모빌리티 ▲첨단제조 ▲에너지신산업 ▲핵심소재 ▲이차전지 분야의 R&D 과제를 수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5월 중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과제당 3~4년간 4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