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도체과 배재형 사무관(044-203-4141)에게 문의 바랍니다.

산업통상부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등 21개 첨단산업 소부장 기업에 121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산업부는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기술소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에게는 국내 신규 투자분 30~50%(국비+지방비)를 지원합니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핵심 품목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산업부는 공급망‧경제안보 관련 품목을 생산하는 소부장 기업에 국내 신규 투자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안내를 받아 사업추진 협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즉시 사업비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6개 업종(로봇, 방산 분야 추가)로 확대함에 따라 재정당국과 협의를 거쳐 정부안 기준 국비 1000억원의 예산을 편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