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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누적 반도체 수출, 이미 연간 최고 실적 넘었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
  • 연락처044-203-4571
  • 등록일2025-12-01
  • 조회수13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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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출입과 여수항 사무관(044-203-4043)에게 문의 바랍니다.

 

우리 수출이 6개월 연속 해당 월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9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1~11월 누적 수출액(1526억 달러)이 기존 연간 최대 수출액 1419억 달러(2024)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1~11월 전체 수출(누적) 또한 6402억 달러를 기록, 같은 기간 역대 최대치를 3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11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6104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1.2% 증가한 513억 달러였고, 무역수지는 973천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한 1726천만 달러를, 자동차는 13.7% 늘어난 641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1~11월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6604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연간 최대 실적(기존 7086천만 달러) 달성까지 483천만 달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휴대폰 부품을 중심으로 1.6% 증가한 173천만 달러, 이차전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호조세로 2.2% 증가한 67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반면, 석유제품은 기업의 설비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감소로, 석유화학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과 수출 물량 축소로 줄었습니다.

 

지역별 수출은 대미국 수출의 경우 관세 영향으로 다수 품목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0.2% 줄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6.3%)은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이 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3개월 연속 11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아세안, 중동으로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 등의 호조로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연합(EU), 일본, 중남미 수출은 철강과 선박 등의 감소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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