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산화탄소, 잡았다 요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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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연락처 | |||
등록일 | 2022-05-16 | 조회수/추천 | 1,012 |
내용 |
정부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에 본격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CCUS 제도 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3일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CCUS는 석탄발전,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블루수소 생산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시멘트, 석유화학 업종에서 거의 유일한 탄소 대량 감축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CCUS에 대한 개별법이 없어 40여개 관련법을 준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TF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상용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재된 규제 정비, 관련 제도의 명확한 기준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 발굴한 제도와 입법 수요 등은 향후 법과 제도, 인프라 구축 시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실가스감축팀 고건우 사무관(044-203-5161)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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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이경수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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