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넷플릭스(자회사), 아시아 최초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한국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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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전종형 | 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 ||
연락처 | 044-203-4089 | ||||
등록일 | 2022-05-20 | 조회수/추천 | 898 | ||
내용 |
□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5.20일(금) 넷플릭스(Neflix)의 자회사와 6년간 1억불 규모의 투자 신고식을 개최함
ㅇ 이날 투자신고식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임석 하에, 스테판 트로얀스키(Stephen Trojansky) 자회사 대표와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등이 참석함
< 투자 개요 >
ㅇ 금번 투자자인 넷플릭스 자회사는 특수 시각효과 제작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워너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디시 코믹스 등 국제적 콘텐츠 제작사에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함
□ 이번 투자는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투자로서, 한국이 정보 통신 기술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거점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 투자 결정에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능력 및 인력, 일본·호주 등 아태 시장에의 접근성, 정부의 외투 지원제도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됨
ㅇ 산업부와 KOTRA는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바탕으로 동사의 한국 투자유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음
ㅇ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은 국가 브랜드 가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인 바, 이번 투자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첨단 디지털 기반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됨
□ 안 본부장은 스테판 트로얀스키 대표에게 “'20년 K-콘텐츠 수출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컨텐츠의 국제적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국제적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적극 환영의사를 표명함
ㅇ 또한, ”넷플릭스의 첨단 투자에 대해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강조함
ㅇ 스캔라인 VFX 코리아측에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투자유치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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