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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 6 건)

  • 2016 해외시장 진출전략 2016-12-14

     

    >정책·정보>정책게시판>통상·FTA

    • 무역진흥과_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pdf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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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KOTRA자료●15-054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CIS 중남미 아프리카 머리말 1 ㅊ 머리말 ㅊ 근래 들어 우리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세계 교역량 감소, 저유가로 인 한 수출입 단가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기에 최대 수출시장인 중 국의 성장세 둔화, 엔화와 유로화 약세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더했습니다. 2016년 우리를 둘러싼 환경도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금융 리스크 증가, 중국 경착륙 가능성, 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 장기화에 따른 산유국과 자원국의 경기불안, Mega FTA로의 국제통상 패러다임 변화 등 우리가 대처해야 할 이슈들이 도처에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이런 대외 변수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은 할 수 있습니다. 시장변화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장 진출확대를 위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준비해야 하고 모두가 위기를 얘기할 때 우리는 그곳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미국의 소비시장 회복세와 제조업 육성정책, 유럽의 EU기금 프로젝트 본격발주, 한-중 FTA 및 일대일로 정책, 일본의 아베노믹스 2.0 본격화, 아세안 경제공동체 (AEC) 출범, 중동의 산업다각화 프로젝트, 이란 경제제재 해제, 쿠바시장 개방 등 위기 속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은 수출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KOTRA 주재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발 굴한 각 지역의 이슈, 진출환경, 시장분석을 토대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 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전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이 책 한 권에 담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진출전략 수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없는 보람이겠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중요한 고비 때마다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왔습니다. 여러분과 KOTRA가 힘을 합쳐 전력을 다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선전하는 2016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기업의 지속 건승 발전을 기원합니다. KOTRA 사장 김 재 홍 목 차 3 ㅊ 목 차 ㅊ Ⅰ 개관 ················································································· 5 Ⅱ 권역별 진출전략 ··························································· 17 북미 ······················································································ 19 유럽 ······················································································ 97 중국 ···················································································· 173 일본 ···················································································· 235 동남아대양주 ······································································ 291 서남아 ················································································· 367 중동 ···················································································· 415 CIS ······················································································ 467 중남미 ················································································· 525 아프리카 ············································································· 587 개 관 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Ⅰ 개 관 >>> 개 관 7 I ’16년 세계경제 조망 ◈ ’16년 미국, 유로존, 일본 등 선진국은 경기회복세를 지속할 전망이나, 중국의 경기둔화 및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국 경제침체, 그리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증가라는 부정적 요인이 혼재할 것으로 전망 1. 2016년 세계경제 □ (’16년 전망) 세계경제는 “저성장·저물가” 구조에서 선진국 회복, 신흥국 부진으로 양 분화 전망 ◦ 중국경제 둔화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G2 리스크 속에서 ’16년 세계경제는 선 진국의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15년보다 소폭 높은 성장세 예상 □ (선진국) 미국의 경기확장국면 재개와 유로존·일본의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예상 ◦ (미국) 고용개선*에 따른 가처분소득 증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여력 증가로 민간소비와 주거용 투자가 주도하는 경기확장 국면 지속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0%(’15.10월)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3.2%(’15.3Q) ◦ (EU)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조치*로 인한 유로화 약세는 수출 및 소비·투자 증가로 이어져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유럽중앙은행,기존’16년9월까지양적완화정책을’18년까지연장가능성시사 ◦ (일본) 엔저 및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수익 개선 등으로 점진적 회복 지속 *일본내각부는’16년도전년대비0.2%p증가한1.7%성장을전망,일본민간연구소(13개사)는 평균1.65%성장예상 □ (신흥국) 중국의 경기둔화,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 의존국 경기침체 지속 우려 ◦ (중국) 중국판 뉴 노멀 정책인 ‘신창타이’를 통한 경제패러다임의 전환, 과잉투자 해소 등 구조개혁의 필요성으로 성장률은 6%대 초반까지 낮아질 전망 *’16년경제성장률전망:세계은행(WB)6.7%,IMF6.3%,골드만삭스6.4~6.7%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 <표 1> 2016년 세계경제 전망 (단위:%,%포인트) 구분 2014 2015 2016 15.7월 (A) 15.10월 (B) 조정폭 (B-A) 15.7월 (C) 15.10월 (D) 조정폭 (D-C) 세계 3.4 3.3 3.1 △0.2 3.8 3.6 △0.2 선진국 (소비자물가) 1.8 (1.4) 2.1 (0.0) 2.0 (0.3) △0.1 (0.3) 2.4 (1.2) 2.2 (1.2) △0.2 (0.0) 미국 2.4 2.5 2.6 0.1 3.0 2.8 △0.2 유로존 0.9 1.5 1.5 0.0 1.7 1.6 △0.1 독일 1.6 1.6 1.5 △0.1 1.7 1.6 △0.1 프랑스 0.2 1.2 1.2 0.0 1.5 1.5 0.0 일본 △0.1 0.8 0.6 △0.2 1.2 1.0 △0.2 영국 3.0 2.4 2.5 0.1 2.2 2.2 0.0 한국 3.3 3.1* 2.7 △0.4 3.5* 3.2 △0.3 신흥국 (소비자물가) 4.6 (5.1) 4.2 (5.5) 4.0 (5.6) △0.2 (0.1) 4.7 (4.8) 4.5 (5.1) △0.2 (0.3) 중국 7.3 6.8 6.8 0.0 6.3 6.3 0.0 인도 7.3 7.5 7.3 △0.2 7.5 7.5 0.0 러시아 0.6 △3.4 △3.8 △0.4 0.2 △0.6 △0.8 브라질 0.1 △1.5 △3.0 △1.5 0.7 △1.0 △1.7 아세안5** 4.6 4.7 4.6 △0.1 5.1 4.9 △0.2 ◦ (인도) 고성장·친기업정책 등 모디 정부의 개혁정책* 효과 등으로 7%대 성장을 달성할 것 으로 전망 *제조업육성을위한‘MakeinIndia’정책지속추진및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자동차부품, 방산, 전자시스템, 항공, IT, 화학, 전력 등 25개 중점 육성산업을 지원하고,향후 4년내 법인세율 인하(33%→25%) 예정 * 일본국제협력은행(2014)은 향후 10년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인도를 선정했으며, 주요 분야별투자유망국으로인도를선정:(전기전자)1위,(자동차)2위,(일반기계류)2위 ◦ (브라질)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헤알화 가치하락,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16년에도 경기침체 지속 예상 * 브라질 중앙은행은 ’16년 경제 성장률 △3%, ’17년 △1.2%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둔화의주원인으로는중국경기둔화및국제원자재가격하락을지목 ◦ (러시아) 지속되는 저유가 기조,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제재 여파, 루블화 가치 하락에 따 른 악순환 구조로 인해 ’16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세 전망 ◦ (아세안) 중국 경제 부진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즉 G2 리스크로 인해 금융변동성 심화가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주:1.우리나라는WEO7월업데이트에는未포함,5월한국-IMF연례협의최종보고서결과 2.아세안5: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2015.10) 개 관 9 <표 2>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90년대 이후)> 시기 인상시작(날짜) 인상종료(날짜) 금리인상폭(횟수) 1994년 3.00%(’94.2) 6.00%(’95.2) 3.00%p(총7회) 1999년 5.00%(’99.6) 6.50%(’00.5) 1.50%p(총6회) 2004년 1.00%(’04.6) 5.25%(’06.6) 4.25%p(총17회) *자료원:미국연준(2015) II ’16년 세계경제 주요 이슈 및 전망 1. 미국 금리인상과 신흥국 리스크 부각 □ 美 연준(FRB)의 점진적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2016년 달러화 강세 지속 ◦ 미국 경기회복에 따라 FRB는 2016년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시사 - 내수 주도의 성장세 지속으로 고용관련 지표는 금융위기 이전수준 도달 ◦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 상승지속 <그림 1> 엔/달러 환율 추이 <그림 2> 유로/달러 환율 추이 (엔/달러) ‘10 ’11 ‘12 ’13 ‘14 ’15 (유로/달러) ‘10 ’11 ‘12 ’13 ‘14 ’15 *자료원:한국은행 *자료원:한국은행 □ 과거 ‘90년 이후 美 연준은 3차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경험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주목하는 이유는 기초경제여건이 약한 신흥국 등을 중심으로 국제 금융시장 혼란 발생 우려 - 90년대 초 주택대부조합 사태에 따른 경기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저금리정책을 시행하였던 연준이 ’94년 2월 전격적으로 단행한 금리인상은 멕시코 등 신흥국 위기의 도화선 - 반면 ’99년과 ’04년은 시장에 충분한 가이던스를 주고, 각각 6회, 17회에 걸쳐 1.50%p, 4.25%p 인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 2. 중국 경기둔화와 산업정책 변화 □ (경기둔화)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 세계경제의 위협요인으로 부각 ◦ 중국 정부가 2014년 5월, 고도성장기 종료, 성장패러다임 전환을 뜻하는 뉴노멀 (新常態) 진입 선언 후 중국 경제성장률은 지속적 둔화세 - 중국 정부의 일시적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15년 3분기 GDP 성장률은 6.9%에 그침 - 향후 실물경기 부양 및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2016년에는 6% 초반 성장률 달성 전망 ◦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중남미 등 신흥국 비롯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 □ (新산업화정책) 중국정부는 고부가가치 산업형으로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제조 2025’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제13차 5개년 계획(2016-2020)의 토대가 됨 ◦ 제조 및 혁신 강국을 3개 그룹으로 구분, 2045년까지 1그룹 진입 목표 - 현재 중국은 영국·프랑스·한국과 함께 3그룹 → 2025년까지 2그룹(독일·일본) 진입 → 2035년까지 2그룹 졸업 → 2045년 미국과 동등한 최강국(1그룹) 도약 ◦ ’제조 2025’ 정책의 핵심은 기술집약형 스마트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인터넷 및 정보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강조 ◦ 경제성장의 축을 ‘수출․투자’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내수촉진정책 추진으로, 소재 부품 수요는 축소되는 반면 내수형 품목에 대한 수요는 확대 *중국의소비시장규모(달러):(’09∼’14)평균3.9조 →(’14∼’19e)평균7.9조 - 제1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중고속 성장(성장률 6.5%)으로 조절 및 내수 중심 전환 *新성장동력육성(인터넷경제),도시화작업,고효율자원이용개발,자유무역시험구(PFTZ)확대, 전국민중산층화등 □ (한-중 무역구조) 중국경기둔화, 우리 주력수출분야인소재 부품 수요 축소, 新산업화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 ◦ 한국 8대수출산업중 6개분야에서중국이시장점유에앞서는등한중주력상품경쟁심화 ◦ 중국 제조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대중 수출의 65.6%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소재 부품 산업 진출 여건은 점차 악화 ◦ 중국의 내수형 품목 수요 확대와 지역발전전략에 따른 우리기업 대응전략 필요 개 관 11 3. 원자재·유가 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은 2016년에도 이어질 전망 ◦ 2016년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 비전통 석유공급 증가, OPEC 생 산량 유지에 따른 원유공급 초과상태로 하락세가 장기화될 전망 - 국제유가(WTI 기준)는 ’14년 6월 배럴당 105.79 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15년 배럴당 40~50 달러 수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 ◦ 국제원자재 가격은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감소로 장기간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 *가격변동(연초대비11.5일기준,$/ton):납(△215$/ton),전기동(△1,244$/ton),니켈(△5,028$/ton) □ 자원가격 하락의 장기화로 산유국·자원국의 경기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 세계 제 1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저유가에 따른 재정악화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국채발행결정 ◦ 프랑스 파리 테러에 따른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국제유가 변동성 및 경기불안 요인 증폭 ◦ 이란의 국제무대 재등장으로 중동지역 종파 간갈등 재연 조짐 확대 □ 자원보유국에 대한 수출감소 및 관련 업종에서 부정적 영향 확대 ◦ 자원가격 하락은 석유제품 및 對자원보유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 *석유화학,광물성연료수출실적은수출단가급락으로1〜9월동안각각20.5%,36.5%감소 (2015년1,000억달러정도감소예상) - 석유화학·정유 : 중국수요 감소, 정제마진 축소, 재고손실로 영업적자 확대 - 건설 :오일메이저의설비투자 축소와 산유국의 개발 프로젝트 지연 및취소 - 조선 : 해양플랜트, LPG, LNG선 등의 발주 연기 및 감소 영향 확대 □ 자원보유국에 대한 부정적 수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필요 ◦ 자원가격 하락에 의한 기업의 생산비용 절감을 R&D, 설비투자 등 생산성 제고에활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의 지원 정책을 강구 ◦ 자원보유국 경기급락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소비재 중심의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 4. Mega FTA와 AfT 확산으로 새로운 국제통상 패러다임 부상 □ TPP 타결로 본격적인 Mega FTA 시대 도래 ◦ 미국, 중국, 일본, EU 등 주요 경제대국들은 Mega FTA*를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자국 중심의 통상질서 재편수단으로 적극 대응 *MegaFTA는3개이상복수국간FTA중4대거대경제권(미국,중국,일본,EU)포함한경우 - TPP는 역내 수평협력, 국경을 넘어선 산업클러스터 구축과 지식기반 협력 등 뉴노멀 시대의 新국제통상규범과 질서를 제시 *’15.10타결된TPP(Trans-PacificPartnership)는미국,일본을포함총12개국이창립멤버로참여 ◦ 한국도 TPP참여효과극대화를 위한협상전략 및 국내 제도적 대응방안 수립 - TPP 참여시 대개도국 진출환경 개선 등 우리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 예상 *정부조달시장개방으로미개방국가(멕시코,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진출가능성확대 *단일원산지규정,통관제도의조화로비관세장벽완화및중소기업의FTA활용도제고예상 - TPP 발효 시점까지 추가 개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전략수립 및 국내제도 개선, 품목별 대응방안 마련이 과제 *품목-국별세부동향분석을통한대응전략수립(예:수산보조금금지에따른면세유보조금대응) □ RCEP 등 기타 Mega FTA도 ’16년 논의가 급진전될 전망 ◦ ‘15년말 AEC* 출범으로 아시아지역은 경제통합 가속화 - TPP 미참여국이 다수포함된 RCEP*, FTAAP*도 자유무역지대 실현에박차 *AEC(ASEANEconomicCommunity)는ASEAN10개회원국경제공동체 *RCEP(RegionalComprehensiveEconomicPartnership)은동아시아16개국(ASEAN․한․중․일․호․뉴․인)MegaFTA *FTAAP(FreeTradeAreaofAsia-Pacific)는아시아․태평양27개APEC회원국이추진하는FTA ◦ 美-EU, 일-EU간 FTA협상속도도 급물살을 타면서 거대경제권의 통합․재편이 예고 *美-EU도’19년을목표로TTIP(Trans-AtlanticTradeandInvestmentPartnership)협상을진행 □ 한편 선진국-개도국간 무역원조(AfT: Aid for Trade)가 유력한 경협모델로 부상 ◦ 유엔이 SDGs*를 新개발의제로채택함에 따라 공여국 기업의 개도국 진출 기회 확대 * 유엔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30년까지 국제사회의 공식 개발의제로선언하고(’15.9),원조의패러다임을빈곤퇴치에서경제성장으로전환 - SDGs는親시장․親비즈니스 기조하에AfT를 강조하면서 민간자금활용과 중소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 * 특히 AfT가 강조하는민관협력(PPP)형태의신흥국개발사업확대는한국중소기업에새로운기회 요인으로,다자개발은행(MDB)과협업체제등새로운경협패러다임에부응하는시스템구축이필요 개 관 13 5. 글로벌 가치사슬과 산업구조 재편 □ 글로벌 가치사슬*은 전세계적으로 심화 추세 *글로벌가치사슬(GVC:GlobalValueChain)은상품의기획,생산,판매에이르는가치사슬의전 과정이글로벌차원에서이루어지는활동으로,세계무역의80%를차지(UNCTAD,’13) ◦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주요 산업의 부품 및 원자재의 전세계 공급과 주요 최종재의 조립공정도담당하면서글로벌 가치사슬에빠르게편입 * 한국가치사슬참여도(65.0%)는OECD57개조사대상국중6위로,상위5개국은룩셈부르크(71.6%), 대만(71.0%),싱가포르(70.7%),필리핀(66.6%),말레이시아(65.6%)(OECDTiVA데이터베이스,’15.7월) □ 기업의해외진출 뿐만아니라 일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서글로벌 가치사슬 편 입과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 ◦ 이에 최근 선진국까지 자국내 가치사슬 형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메가 FTA를 통한 GVC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 *GVC참여속도가빠른국가의GDP증가율이평균보다2%가량높음(UNCTAD,’13) *기업의글로벌가치사슬참여확대로상품복합성1%증가시기업의생산성0.52%증가(한경연,’14) □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산업구조 재편 노력도 본격화 ◦ 선진국은 제조업 新르네상스화 - 선진국은 신기술을 앞세운 제조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리쇼어링, 해외투자 유치 정책으로 자국내 가치사슬 구축의 확대 및 심화 추진 * (미국)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MP)’ 등으로 신기술 표준화를 주도, 해외진출 기업들의 생산 시설유턴이본격화되면서美제조업부활을예고 *(독일)제조업과정보기술복합화로스마트팩토리시스템을구축하고시장우위를점하기위한제조업4.0정책선언 *(일본)전략시장창조,글로벌진출과함께일본의산업부흥을강조한‘新성장전략’을발표 ◦ 신흥국은 제조업 핵심 성장 엔진화 - 중국, 인도, 중동, CIS 등 주요 신흥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으로 성장 동력 확보를 도모 *(중국)정부주도로핵심산업을IT기술과연계하여제조업강국으로발돋움하는‘제조2025’정책추진 *(인도)글로벌제조업허브를목표로‘MakeinIndia’프로젝트발족 *(중동,CIS)자원중심의경제구조탈피및자국내제조업유치를통한산업다각화정책추진 *(중남미)저렴한인건비및선진국인접성을기반으로글로벌생산기지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 III 권역별 진출전략 요약 1. 2016년 권역별 주요 이슈 지역 2016년 권역별 주요 이슈 북미 ·미대통령및상·하원선거(11월) ·소비대국의귀환:소비시장(12조달러)연2.4%내외의성장세 ·제조업육성정책및리쇼어링등으로제조업부흥 유럽 ·유로화약세지속,경기호조전망 ·VW사태로자동차시장변화,EU기금활용프로젝트본격발주 ·난민유입확대,IS등테러위협증가 중국 ·한-중FTA에따른내수시장확대및중국시장진출장벽완화 ·일대일로추진에따른프로젝트시장진출본격화 ·13차중국경제5개년규획및위안화평가절하 일본 ·아베3차수정내각출범및‘아베노믹스2.0’추진본격화 ·마이넘버제도전면시행에따른IT보안시장확대 ·전력소매완전자유화시행으로해외전력기자재수요증가 동남아 대양주 ·아세안경제공동체(AEC)출범 ·미얀마대선(’16.3월),필리핀대선(’16.5월),태국군부정권민정이양연기 ·중산층증가에따라진화하는소비재,온라인유통시장 서남아 ·정국안정및제조업육성정책에따른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 ·공공기관민영화및적극적인통상정책추진(FTA확대노력) ·지속적인경제성장에따른시장구조변화및프로젝트재개 중동 ·’16년상반기이란경제제재해제전망에따른대이란수출활성화기대 ·저유가지속에따른주요산유국긴축재정 ·이라크,시리아,리비아등정정불안지속 CIS ·국제유가하락·환율불안으로경기둔화지속불가피 ·서방과의갈등으로러시아극동개발및아시아협력강화예상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통한러시아역내영향력강화 중남미 ·TPP협상타결로중남미시장의국제경제편입확대 ·난관에봉착한남미공동시장(MERCOSUR) ·한·중미FTA협상추진및쿠바시장개방에따른진출기회 아프리카 ·TFTA체결에따른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 ·인구10억명의소비시장성장과소비트렌드의변화 ·NewDevelopmentBank출범후활동본격화,인프라건설활성화기대 개 관 15 2. 권역별 진출환경 지역 권역별 진출환경 북미 (강점)한국産품질·기술에대한신뢰상승,FTA발효로우호적진출여건 (약점)고급시장브랜드인지도부족,중저가시장가격경쟁력취약 (기회)소비시장성장,제조업부흥등으로수입수요확대 (위협)경쟁국진출강화,자국산구매심리확대,TPP발효시FTA효과상쇄 유럽 (강점)FTA효과,기술력·인지도제고,건설등프로젝트진출경쟁력 (약점)유로화약세,현지화취약,EU프로젝트시장경험부족 (기회)양적완화,소비활성화,아웃소싱증가,EU기금프로젝트발주 (위협)엔,위안화약세,경쟁격화,난민·재정위기등불안요소 중국 (강점)한류와정상외교로한국선호도고조 (약점)‘중간재와연해지역’에편향된수출구조 (기회)한-중FTA발효와중국의내수진작정책 (위협)‘ChinaInside’효과와수입대체가속화 일본 (강점)지리적인접성과장기거래를통해구축된협력관계 (약점)엔저와원자재하락에따른수출가격경쟁력악화 (기회)아베노믹스신성장전략추진에따른IT산업및,인프라수요증대 (위협)일본내생산시설의해외이전과TPP타결에따른경쟁심화 동남아 대양주 (강점)6억내수시장,풍부한천연자원,젊은노동인구,역내분업 (약점)열악한인프라,낮은정부신뢰도,정치불안,투명성미흡 (기회)소비시장성장,프로젝트지속,한류,통상환경개선 (위협)금융시장불안정,보호무역주의(비관세장벽),최저임금상승 서남아 (강점)전기전자,자동차중심우리기업진출활발,높은인지도확보 (약점)인프라부재,행정처리비효율등열악한비즈니스환경 (기회)전력인프라개선,도시화개발프로젝트수요多 (위협)일본,중국기업의공격적투자 →가격경쟁력확보우려 중동 (강점)할랄시장(뷰티,식품),의료등신규수출분야확대 (약점)저유가지속으로인한재정축소,이라크등정정불안지속 (기회)산업다각화를위한투자지속,이란시장개방(’16년상반기예상) (위협)이란제재복원(Snap-back)리스크상시존재 CIS (강점)거대수입시장,유라시아핵심지,자원보고,첨단기술인력보유 (약점)자원의존형경제,지하경제,인프라낙후,언어및인증장벽 (기회)제조업육성정책확대,극동개발및아시아협력증대 (위협)경기침체장기화,환율불안,역내기업경쟁심화,정세급변 중남미 (강점)중남미주요국과의FTA체결논의및’15년도정상순방효과 (약점)중남미시장에대한이해부족,정치·정책의불안정성 (기회)미주지역생산기지로도약,미-쿠바관계정상화,온라인시장확대 (위협)원자재가격하락및정치불안에따른주요국재정악화고조 아프리카 (강점)한국의 압축적경제성장을이룬경험및기술동시전달가능 (약점)ODA,금융규모주변국(중국,일본)대비열세로진출기업금융지원부족 (기회)도시화및중상층확대로구매력증가 (위협)저유가,원자재가격하락에따른자원부국의경기둔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 3. 권역별 진출전략 지역 권역별 진출전략 북미 ·대형유통망중심의소비재진출강화 ·미국제조업부흥에따른첨단제조기업과의파트너링확대 ·우수한창업인프라활용한글로벌창업확대 유럽 ·IT융복합·친환경제품등신성장시장공략 ·기술확보및현지화를위한M&A투자강화 ·EU기금프로젝트수주를위한사전준비및네트워크구축 중국 ·‘13·5규획’기간‘고소득사회’로의본격전환을활용한소비재시장진출 ·‘제조2025’등산업고도화정책활용,中기업과파트너십강화 ·일대일로(一帶一路)및지역개발정책활용,新시장개척확대 일본 ·급성장중인IT보안,자동차,전자부품등첨단부품시장진출 ·일본제조업해외생산확대에따른제3국조달수요공략 ·대일투자진출진입리스크감소를위한일본파트너와의제휴 동남아 대양주 ·온·오프라인소비재유통시장동시진출마케팅구사 ·글로벌밸류체인진입형투자진출,M&A추진 ·통상이슈(한-베FTA,TPP등)와직결된신시장수요선점 서남아 ·권역별특성연계전략마련필요…경제성장속도,소비문화차이고려 ·기업규모별(대기업중소기업)진출전략차별화 ·거점화및허브화전략…진출희망국별거점화진출기지선택 중동 ·의료,할랄시장등신규시장공략집중 ·산업다각화관련프로젝트등건설프로젝트시장진출방안다각화 ·이란경제제재해제대비시장선점을위한종합적지원강화 CIS ·러·카자흐의자원및자금력활용,마케팅고도화·판로다각화 ·우크라이나의EU진출기지화와벨라루스를통한EEU역내진출다각화 ·조지아·아르메니아·EEU접경(카자흐·키르키즈)등미개척시장개척 중남미 ·전자상거래를활용한라틴소비재시장개척 ·IDB,ALADI등국제기구와협업을통한중남미진출기회발굴 ·성장하는중남미자동차시장을활용한한-라틴밸류체인구축 아프리카 ·제조업육성수요를활용한중소형플랜트분야집중진출 ·다가올경제통합에대비,현지제조업진출및프로젝트수주마케팅강화 ·중산층증가,트렌드변화를반영한대형유통망진출 권역별 진출전략 17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Ⅱ 권역별 진출전략 >>> 북미 / 19 유럽 / 97 중국 / 173 일본 / 235 동남아대양주 / 291 서남아 / 367 중동 / 415 CIS / 467 중남미 / 525 아프리카 / 587 북미 진출전략 19 북미지역본부 북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1 1.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경제 환경 변화 ·················· 21 2. TPP타결, 북미 통상질서 재편 ······························· 23 3. 미국 금리인상 vs 캐나다 금리인하 ························· 29 4. 저유가, 미 소비확대 견인 ·································· 30 5.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 32 6. 미국의 대 쿠바 엠바고 완화 ······························· 34 Ⅱ. 진출환경 분석 ······································· 36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6 2. 경제 환경 ················································ 39 3. 산업 환경 ················································ 41 4. 정책·규제 환경 ·········································· 5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52 Ⅲ. 시장 분석 ··········································· 56 1. 수출 ····················································· 56 2. 투자진출 ················································· 63 Ⅳ. 시장진출전략 ········································ 69 1. 진출전략 개관 ············································ 69 2. 세부 진출전략 ············································ 74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92 북미 진출전략 21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경제 환경 변화 □ (미국) 2016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예정 ◦ 2016년 2월 아이오와 경선을 시작으로 미국의 대선 정국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11월 8일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가 치러질 예정 *이번대선은상원의석의1/3과하원전체에대한선거도동시에진행 ◦ (경제정책)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불평등 완화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반면, 공화당은 소비 및 경제활성화 추진을 선호하며 세제인하, 세제구조 단순화 및 공제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정책 집중 추진 <2016년미국주요대선후보별경제정책입장> 소속 정당 후 보 (당별 지지율 순) 최저임금 세재 개혁 민주당 힐러리클린턴 (HillaryClinton) 시간당 12달러 중산층 가정을 위한 세금 감면, 부자들에 대한 점진적인 세금인상, 회사와직원간의 이익공유 확대주장 민주당 버니샌더스 (BernieSanders) 시간당 15달러 350만달러이상에대해서는상속세를부과하고 월가에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부자 증세가 필요하다는입장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DonaldTrump) - 세율구간을단순화해세금을낮추고,법인세율을 현재35%에서15%로낮춘다는입장 공화당 벤칼슨 (BenCarson) - 10-15%의균일소득세적용주장 공화당 마르코루비오 (MarcoRubio) - 현재7단계인세율을 15%와35%로단순화하고 일부 특권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제 제도를 없애거나과감하게개혁해야한다는입장 공화당 젭부시 (JebBush) - 연령에 따라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법인 세율을현재35%에서20%로낮춘다는입장 공화당 테드크루즈 (TedCruz) - 소득에 상관없이 10% 소득세를 모든 개인에게 일괄적용하고,기업에는기존의고용세와법인세 대신16%균일세율적용 ◦ (통상정책) 민주당은 TPP에 대해 시장개방으로 인해 자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통상협정으로 규정하여 강하게 반대하는 반면, 공화당은 당 내에서도 지지, 반대가 엇갈리는 상황 미국 대선, 캐나다 신 정부 출범과 함께 TPP 타결로 인해 북미 정치, 경제,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질 전망. 저유가 등을 바탕으로 고용안정, 소비/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는 전 세계 경기 회복의 “나홀로 버팀목” 역할 지속.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 성장 둔화 우려 속에 쿠바 개방 등 새로운 먹거리 주목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 <2016년미국주요대선후보별통상정책입장> 소속 정당 후 보 (당별 지지율 순) TPP 찬반 비 고 민주당 힐러리클린턴 (HillaryClinton) 반대 10월7일,현시점까지알려진TPP에대해서 지지할수없다고발언 무소속 (민주경선출마) 버니샌더스 (BernieSanders) 반대 월가(Wallst.)과대기업들만을위한협정이며, 발효되지못하도록노력할것이라고발표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DonaldTrump) 반대 오바마행정부의무능함을보여주는최악의 협정이라고비판 공화당 벤칼슨 (BenCarson) 보류 자유무역을지지하지만TPP의최종협정문을보고 싶다고발언 공화당 마르코루비오 (MarcoRubio) 찬성 TPP가지역경제를통합하고북·중미,아시아에서 비즈니스기회를창출한다고평가 공화당 젭부시 (JebBush) 찬성 TPP는 미국과 가까운 동맹국들과 협력하는 것 이라고평가 공화당 테드크루즈 (TedCruz) 보류 자유무역은찬성하지만,오바마행정부가타결한 그어떤협정도믿을수없다고발언 □ (캐나다) 2015년 10월 자유당(Liberal)으로 정권교체 ◦ 10.19일 실시된캐나다 42대 연방총선에서, 진보성향 ‘자유당(Liberal)’ 승리 - 하원 338석 중 과반(184석) 획득, ‘내수진작’ 및 ‘경기부양’ 강화공약 *‘교통인프라투자확대’,‘친환경에너지개발’등에재정지출확대방침 ◦ ‘TPP(10.5일 타결)’에 대한 산업별 ‘得失’검토, 비준 등 후속조치 - 자국 ‘제조업’, ‘낙농업’ 등 민감산업 보호조치 강화움직임 *고령화대응‘이민문호개방’,NAFTA역내‘인적교류촉진’등노동인력수용확대예상 < 자유당 주요정책 및 예상효과> 구 분 주요내용 예상효과 재정복지정책 ‣적자재정운용(연간100억달러) ‣중산층세금감면,부유층(1%)증세 ‣인프라확충(예산1,250억달러) ․내구소비재수요증가 ․건강의약품판매증가 ․건설중장비기계수입증가 환경에너지정책 ‣청정기술(CleanTechnology)개발 ‣기후변화협약참가(검토) ‣송유관(KeystoneXl)건설 ․풍력태양광사업확대 ․친환경제품조달증가 ․강관등기자재수입증가 통상정책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협력강화 ‣TPP조건부찬성(비준예상) ‣자국산업육성정책적극추진 ․북미시장통합심화 ․제조업,낙농업등 주력산업보호강화 이민정책 ‣고령화대응,이민문호개방(검토) ‣시리아난민수용등포용정책 ‣북미(미국멕시코)인력이동촉진 ․선별적외국인취업, 창업기회확대 ․북미거점입지여건개선 북미 진출전략 23 2.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북미 통상질서 재편 □ (TPP타결) 12개 협상 참여국, 5년 만에 최종 타결 성공 ◦ 2015년 10월 4일 TPP 참여 12개국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협상 개시 5년 만에 TPP 최종 타결을 이루며, 전 세계 GDP의 40%를 아우르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성공 ◦ 공동성명을 통해 야심차고 포괄적이며, 높은 개방수준의 균형 잡힌 협정을 이끌어낸다는협상단의 기존 목표를 달성하였음을 선언 □ (발효전망) 최종협정문 대외공개 예정, 발효까지 2~3년 소요 전망 ◦ TPP 최종협정문은법률검토,번역,검증 후 대외에 공개될 예정 *10.19-30,일본도쿄에서12개국실무진들이법률검토작업시행 ◦ 협정문 공개 후 의회 비준안 발의 등 각 국가별 비준 절차에 착수할 예정, 최종 발효까지는 약 2~3년 소요 전망 - 미국의 경우,무역촉진권한(TPA)법안 내규정에 따라 TPP협정문 서명 최소 90일 전 의회에 서명 의사를 전달해야하며, 최소 60일 전협정문 대외 공개 필요 - 美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前 국무장관 등 각계 유력 인사들이 TPP에 대한 반대 및 판단 유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종 비준 과정에있어 상당한 진통 예상 □ (주요내용) 원산지규정통합,관세인하,통관절차원활화등을통해역내경제교류집중추진 ◦ (원산지규정 통합) 단일 원산지규정으로 역내혜택 강화 목표 ◇ [TPP 원산지 규정] ▹ 간소한 원산지 규정 확립을 통해 역내 서플라이 체인을 촉진하고 非회원국이 아닌 TPP 회원국이주요수혜국이되도록설정 ▹ 누적제(accumulation)를 도입하여 TPP 역내에서생산된제품생산을위해사용된 TPP産 원자재를회원국간차별없이 TPP産 원자재ㆍ제품으로인정 ▹ 통일된 TPP 원산지검증ㆍ조회시스템을통해역내통관간소화를촉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 - TPP는 역내에서 공정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플라이 체인의 활용이 가능해지고, FTA 간 스파게티 볼 효과*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 * 여러 나라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각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 통관절차, 표준 등을 확인하는 데 시간과인력이 더 들어 거래비용 절감이 애초 기대효과 보다반감되는현상 - 그간 FTA 활용률(한미 FTA 69.3%)을 떨어트리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 원산지 증명관리가 역내 단일 시스템 확립으로 쉬워짐에 따라 TPP 활용률은 양자 FTA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FTA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5대 어려움 :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전문인력 부족 ▲해외시장개척의어려움 ▲통관애로 ▲사후검증에대한부담등(관세청자료) ◦ (관세 인하 및철폐) TPP 역내 18,000개 이상의 관세철폐 ◇ USTR의 TPP 상품 무역 조항 요약 ▹ 공산품, 농산품에 대한 역내 관세 및 비관세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기로 합의 ▹ 관세 및 교역 관련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TPP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 ▹ 재제조(remanufactured)품에대한관세부과등 WTO 규정에어긋나는수출입제한및관세 부과를행하지않기로합의 ▹ 관세우대를대가로현지생산요건과같은조건부이행요건(performance requirements)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 ▹ TPP 참여국은 농산품 수출 보조금 정책 폐지와 같은 농업 정책 개혁에 착수할 것이며, WTO와 공조하여 수출 신용, 국영 무역기업, 농산품 수출 제한기한 관련 규정 마련에 착수할예정 - 미국은 TPP 체결로 인해 미국産 수출품에 대한 18,000개 이상의 관세장벽이 철폐되는 것으로 분석 - 일본은 他 TPP 가입국들의 공산품에 대한 관세 중 95.3%를 철폐할 계획이며, 他 TPP 국가들이 부과 중인 일본産 공산품에 대해 부과 중인 관세의 86.9%가폐지됨에 따라 수출경쟁력 상승 예정 - 다양한 경제 개발 수준의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TPP에서 베트남, 멕시코 등의 관세가 대거 인하 또는 철폐되어 서플라이체인 활용에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북미 진출전략 25 <TPP가입국별평균관세율> *자료원:미국의회조사국 ◦ (통관절차 원활화) 통관 소요기간 최소화 및 신속통관 절차 마련 ◇ USTR의 TPP 통관집행ㆍ무역원활화 조항 요약 ▹ 불필요한통관대기및소요기간을최소화하며, 사전심사(Advanced Ruling) 제도활성화 ▹ 특송화물에대한신속통관절차를제공하며, 최소허용보조(de minimis) 기준도입을통해 저가화물에대한 관세를면세 ▹ TPP 가입국관세청간협조를통해모조품, 멸종위기종및불법물품교역방지를위한 노력을강화 - USTR,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등 주요 TPP 협상기관들은 TPP 통관집행, 무역원활화 조항이 통관 간소화, 거래비용 감소 등을 통해 대외 무역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선언 * 출항 전 전산 신고, 통관 절차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TPP 가입 개발도상국에 대한진출강화를목표 - 통관 간소화 및 투명성 제고는 각 국가별 복잡한 통관 절차와 통관 비용 때문에 수출을 기피해온 중소기업들의 수출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분석 - 특송ㆍ급송 화물에 대한 신속 통관 절차 정착은 부패되기 쉬운 제품을 취급하는 농가 및 식료품 제조사, 적기 공급 생산 방식의 IT 및 자동차 업체들의 수출 증진에 기여 - 미국 등 TPP 가입 선진국들은 그간 개발도상국 내에서 통관을 지연하던 부패 행위와 임의적 관세 부과가 투명성을 강조한 TPP를 통해 종식되기를 기대 - 현재로서는 TPP로 인한 간소화된 통관절차가 TPP 회원국 간에만 적용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비회원국이 배제될 경우 한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 [참고] TPP 역내 및 대외 교역 현황 □ (역내 교역) TPP 역내 상품 교역액 약 2.1조 달러 ◦ 2014년 TPP 12개국 간 역내 상품 교역액*은 약 2.1조 달러로 전 세계 교역액(17.8조 달러)의 약 11.2% 기록 *TPP국가들의총상품교역액(역내및對세계)은약9.6조달러 ◦ TPP 역내 교역액 중 북미지역자유무역협정(NAFTA)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간교역이 약 9천억 달러로 40% 이상을 차지하고 미국과 일본 간 교역액이 약 2천억 달러로 약 10% 차지 □ (주요 품목) 광물연료, 수송기계, 기계류 등이 주요 상호 교역 품목 ◦ TPP 12개국 간 역내 교역의 주요 품목은 HS코드 2자리 기준으로 광물연료가 1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동차 등 수송기계와 기계류가뒤를 이음. ◦ 기타 원자재를 제외하고는 TPP 간 주요 상품 교역품목이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 <전세계상품교역중TPP교역비중> <TPP역내교역액10대품목비중> *자료원:ITCTradeMap 북미 진출전략 27 □ (대외 교역) TPP 참가국, 기타 APEC 국가들과 교역 규모 높아 <TPP국가들과주요지역과의교역액현황(달러)> *자료원:미국의회조사국 ◦ TPP 역내 교역도 세계 교역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중국 및 한국을 포함한 기타 APEC국가들과의 교역이 역내 교역보다 크게 나타남. □ (한국과 교역) 한국, TPP 참가국에 약 200억 달러 무역흑자 기록 <한국의對TPP수출입동향> (단위:억달러) 對TPP 수출 對TPP 수입 對TPP 무역수지 2013 2014 증감 2013 2014 증감 2013 2014 증감 1,789 1,883 5.2% 1,682 1,680 0% 107 203 89.3% *자료원:ITCTradeMap ◦ 한국의 주요 對TPP 수출 품목: ①전기 및 전자제품, ②자동차, ③광물연료, ④기계류, ⑤철강 (HS코드 2자리 기준) ◦ 한국의 주요 對TPP 수입 품목: ①광물연료, ②전기 및 전자제품, ③기계류, ④광,슬랙, 회, ⑤광학 및첨단기기(HS코드 2자리 기준) ◦ 자동차 등 수송기계와 전기 및 전자제품에서 무역흑자를 보이고 광, 슬랙, 회 및 화학제품,육류, 의약품 등에서 적자 기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 □ (중간재 교역) TPP 역내 중간재 교역액 약 1.2조 달러 ◦ TPP 역내 중간재 교역이 약 1.2조 달러로 최종재 교역액보다 약 65% 높으며, 역내총교역액의 약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역내 가치사슬이 발달 <TPP상호교역중최종재와중간재교역비중및비율> (단위:백만달러,%) 국가 최종재 중간재 중간재/ 최종재비율 TPP내 수출 비중 TPP내 수출 비중 미국 290,710.55 39.7 392,280.20 32.4 1.35 캐나다 114,200.23 15.6 269,148.90 22.3 2.36 멕시코 104,245.11 14.2 167,859.10 13.9 1.61 일본 98,221.29 13.4 138,013.90 11.4 1.41 싱가포르 35,901.20 4.9 55,413.01 4.6 1.54 말레이시아 30,794.61 4.2 50,783.41 4.2 1.65 호주 24,459.24 3.3 76,819.29 6.4 3.14 베트남 16,395.46 2.2 19,638.26 1.6 1.20 뉴질랜드 11,046.73 1.5 12,287.54 1.0 1.11 칠레 5,895.09 0.8 19,824.71 1.6 3.36 브루나이 668.35 0.1 7,137.54 0.6 10.68 TPP 총 732,537.86 100 1,209,20.75 100 1.65 *모든통계는2011년기준 **OECD-WTO무역통계에페루의수출입통계부재로페루를제외한TPP11개국에대한통계만집계 *자료원:OECD-WTO무역통계 ◦ 단순히 중간재와 최종재의 비율만을두고 TPP 내 가치사슬 형태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부가가치 기준무역통계를 통해 가치사슬의 구성 파악 필요 ◦ 제조업의 생산 네트워크가 글로벌가치사슬(GVC)을 통해 세계화되면서 국가 경제 및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전통적인 수출입통계의 실효성 저하 북미 진출전략 29 3. 미국 금리인상 vs 캐나다 금리인하 □ (미국) 연준, 금리인상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화 긴축 가능 ◦ 미국 연준, 2015년 안에 기준금리를 초저금리 수준(0~0.25%)에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한바있으며, 이후 경기상황에 따라 점진적 인상 유력 ◦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달러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강 달러로 인해 원유 등 원자재 가격에 하방압력 가중 전망 ◦ 달러강세로 미국 소비시장 내 수입품 가격이 하락하며 수입 수요가 증가할 수 있지만, 금리인상 후 대출비용 상승, 자산효과 저하 등으로 소비심리 약화 우려 ◦ 신흥국 자금 유출 가속화로 인한 전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대 우려 < 미국 기준금리 현황 및 전망 > *자료원:FOMC(공개시장위원회) □ (캐나다) 금융당국, ‘저금리’ 및 ‘통화절하’ 정책가속 ◦ 중앙은행(Bank of Canada), 기준금리 0.5%(‘15.10월 기준)로 하향 - ‘캐나다 달러화’ 가치하락, 제조업 수출경쟁력 확보노력 *‘15.10월,1USD=0.77CAD선으로,미국달러결제관행‘수입가격’부담가중 ◦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 제조업활성화 - 최대 수출대상국인 미국경기 회복과맞물려, 수출산업호조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 4. 저유가, 미국 소비확대 견인 □ 미국 휘발유 가격, 전년대비 25% 하락 ◦ (총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저유가에 따라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2014년 7월 갤런 당 3.5 달러에서 2015년 7월 갤런 당 2.7 달러 정도로 약 24.5% 하락 - 미국 자동차서비스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소비자들이 낮은휘발유 가격으로 약 650억 달러의 지출을 절감 - 현재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미국 소비자들이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약 1000억 달러(한 가구당 750달러)의 지출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 <미국평균휘발유가격추이> (단위:US$/갤런) *자료원:미국에너지정보청(EIA) □ 저유가로 인해 화창한 민간소비, 구름 낀 에너지 부문 ◦ (민간소비) 2015년 미국의 GDP가 3%에근접하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난 해 7월 이후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미국 내 소비 증가와 이에 따른 기업의 실적 개선이 고용촉진으로 연결되고있음 - 고용상황의 개선은 미국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을 증가시켜 소비지출 증가 → 기업의 투자여력 확대 → 민간투자 확대 →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1% (’15.9월) ◦ (에너지부분) 반면,셰일가스 생산손익분기점인 배럴당 약 $60 이하가 지속되면서 셰일가스광구개발 투자는 20% 하락했으며 생산증가율은 10%대에머물고있음 북미 진출전략 31 □ 저유가 효과 당분간 지속될 전망 ◦ (향후전망) 미국의휘발유 가격 내년말까지갤런 당 3달러 미만 유지가 유력해 저유가 효과 지속될 것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평균휘발유 가격이 내년말까지갤런 당 3달러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미국 내 저유가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지출 확대 효과도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활용방안) 수요 상승 품목 공략을 통한 대미국 수출증대 노력 필요 - 유가에 따라 소비가 민감히 반응하는 품목인 자동차 및 여가생활 관련 미국인의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의 미국 수출에 좋은 기회가 될 수있을 것으로 판단 - 또한, 미국의 내구재 품목 소비지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소비재 수출기업들의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잉여소득 공략을 기대 <미국비내구재와주요내구재소비지출증감> *주:2015년7월기준전년동기대비증가율 *자료원:미국상무부 □ (캐나다) 국제유가 하락여파, 에너지산업 위축 우려 ◦캐나다 산업생산에서 높은 비중(28%)을 차지하는 원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침체 -앨버타(Alberta) 등 산유지역 고용, 내수 부진 속 경기침체(Recession) 지속 *캐나다에너지기업들,신규투자취소축소및고용축소비용감축자구노력강화 ◦ 유연탄, 우라늄 등 상품(Commodity) 가격하락, 한국기업 진출에 악영향 - 기 진출 국내기업, 기존 사업 축소 및 신규 사업 지연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 5.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 해외진출 미국 기업들의 생산시설 미국 이전(Reshoring) 증가 ◦ (배경) 중국 등 신흥시장과의 인건비 격차 축소 - Boston Consulting Group(BCG)에 따르면, 2000년 당시 중국 제조업의 평균 임금은 52센트로 미국(U$17)의 3%에 불과했지만 2005~2010년 동안 연평균 19% 증가하여 2010년에는 4.5 달러까지 상승 - 중국의 절대적인 인건비는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나, 생산성을 고려한 인건비 격차는 급속히 축소 → 2010년 기준, 생산성을 감안한 중국 인건비는 미국의 31% 수준 이었으나 2015년에는 44%까지 확대될 전망 - 이 외에 저유가에 따른 생산비용 감소, 소비자들의 미국산 선호 등도 주요 요인 <미국과중국의제조업근로자평균임금비교> 구분 ’00년 ’05년 ’10년 ’15년(전망치) 미국(U$) 16.6 18.8 22.3 26.1 중국(U$) 0.5 0.8 2.0 4.5 중국/미국(명목임금기준) 3% 4% 9% 17% 중국/미국(생산성반영) 23% 22% 31% 44% *주:평균임금은시간당급여기준 *자료원: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ConsultingGroup) ◦ (현황) 미국 경제의 제조업 부가가치 성장 가속화와 제조업매출 상승 - 2010~2014년간 미국 제조업 부가가치의 연평균 증가율은 3.9%로써 2005~2009년 연평균 증가율인 1.4%를 크게 상회 - 2009년 급락했던 제조업 매출액은 2010년 이후 회복을 지속한 결과 2014년 5조 9,963억 달러로 금융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있음 <미국제조업부가가치및매출액추이> *자료원:미국상무부,통계청 북미 진출전략 33 □ 연구개발(R&D) 투자 증대 및 제조업 일자리 창출 ◦ 미국의 R&D 투자 증가로첨단 기술육성 가속화 - 미국 정부의 금융위기 이전(2004~2008년)과 금융위기 이후(2010~2014년)의 산업생산기술 R&D 투자액은 43.3% 증가 - 제조업체 R&D 투자도 금융위기 이전(2005~2008년) 대비 금융위기 이후(2010~2013년) 투자액이 18.8%의 높은 증가율을 시현했으며특히 반도체(40.7%), 화학(22.1%), 제약(20.5%), 컴퓨터 및 전자부품(13.2%) 등 기술집약적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 ◦ 제조업체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제조업 일자리는 2003년 대비 400% 증가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감소하던 제조업체 수는 2013년 3분기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돌아서 2014년 4분기에는 34만개를 기록 - 미국 Reshoring Initiative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에 오프쇼어링(offshoring)으로 3~5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리쇼어링으로 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됨 □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 한국에 위기와 기회 동시 제공 ◦ 미국의 제조업 혁신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은 소비자 수요를 증가시키므로 한국 상품의 대미 수출 확대의 기회로삼을 수있음 ◦ 반면,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가 진전될수록 미국 내 생산비용 감소, 첨단기술 확보 및 지식재산권 활용 활성화 등으로 인해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한국의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제조업 육성정책과 동시에 미국의 R&D 진흥 프로그램을활용한 투자진출활성화가 필요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 6. 미국의 對 쿠바 엠바고 완화 □ 2차 엠바고 완화 발표(2015.9월)로 미국 기업의 쿠바 사업 진출 증가 ◦ 주요내용 - (여행) 제3국 경유없이 양국 간 승인된 여행 및숙박이 가능하며 여행허가자의 쿠바 내 은행 계좌개설 가능 - (통신 및 인터넷)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 기업의쿠바내법인 설립이 가능하며쿠바産 모바일앱 구입과 모바일앱 개발을 위한쿠바인 고용허용 - (상업 및 금융거래) 미국 사법권 관할 주체*가쿠바 외 거주쿠바인에게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 *미국시민권및영주권자,미국영토내모든사람,미국법에의해설립된모든기업, 미국인및미국내체류자가소유또는통제하는모든단체또는기업 - (쿠바 내 주재 및활동) 미국 사법권 관할 주체가 사전 승인된활동*에 대해쿠바 내 사무실, 소매점, 창고 등을설립하여쿠바인 고용과 은행거래 가능 *보도국,농산품및건축자재등해외자산통제국의허가를받은수출업자,국제특송및 화물업체,통신및인터넷기반서비스업체,교육기관,종교기관,여행사 - (송금) 가족송금, 기부성송금의 한도액이 완전철폐됨 ◦ 관광 분야를 시작으로농업, 통신, 건설 분야 미국 기업 시장 진출 시도 *(Carnival,관광)2016.6월부터쿠바취항크루즈노선운항 *(Cargill,농업)시장조사를위한쿠바답사수차례진행,인도주의적현지협력및진출방안모색 *(Caterpillar,건설및에너지)쿠바시장관심지속적으로표현(2015.4월) ◦ 비즈니스 서비스(법률, 회계, 금융 등) 분야쿠바 관련 서비스 개시 ◦ 민간직항항공노선 신설을 위한 양국 간 합의 조율 진행 북미 진출전략 35 2016년 주요 일정 ◦1월한미FTA에따른자동차관세완전철폐 ◦ FOMC 정회(1월 26-27일, 3월 15-16일, 4월 26-27일, 6월 14-15일, 7월 26-27일,9월20-21일,11월1-2일,12월13-14일) ◦1월6-9일CES2016트레이드쇼(라스베가스,네바다) ◦1월26-28일InternationalProduction&ProcessingExpo(아틀란타,조지아) ◦2월첫째월요일대통령예산안의회상정 ◦2월11-15일마이애미인터내셔널보트쇼(마이애미,플로리다) ◦2월16-18일MAGICvegas(라스베가스,네바다) ◦5월2-5일OffshoreTechnologyConference(휴스턴텍사스) ◦5월26일15회DOE스몰비즈니스포럼&엑스포(애틀란타,조지아) ◦6월16-18일인터내셔널프랜차이즈엑스포(뉴욕,뉴욕) ◦6월30일의회예산책정안대통령에상정 ◦7월18-21일공화당전당대회후보지명(클리브랜드,오하이오) ◦7월25-28일민주당전당대회후보지명(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 ◦8월20-24일NYNOW2016(뉴욕,뉴욕) ◦10월1일정부회계년도시작,새예산발표/적용 ◦11월8일미국대통령선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미국) 세계 최대의 시장 : 전 세계 경제력의 22.5%, 수입시장의 12.5% 차지 ◦ (경제규모) 2014년 기준, 미국의 경제규모는(경상 GDP 기준) 17.4조 달러로서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2위인 중국(10.4조 달러)과도큰 차이를 보이고있음 *북미기준전세계경제력의24.5%,캐나다경제규모1.8조달러 ◦ (수입규모) 미국의 수입시장(상품기준)규모는 2014년 기준 2조 3,477억 달러 로서 단일 국가로서는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세계 수입시장 점유율 12.5%) *북미기준전세계수입시장의15.2%,캐나다수입규모5,070억달러 ◦ (구매력)풍부한 소비인구와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도매우 높은 시장 *소비인구(2015년기준):美3억2,121만명/加3,510만명 *구매력(1인당GDP,2014년USD기준):美54,629달러/加50,271달러 □ 2016년 미국 시장 3대 테마 : 소비증가, 제조부흥, 창업확대 ◦ (소비대국의 귀환) 소비시장(12조달러) 연 2.4% 내외의 견조한 회복세 지속 - 소비 확대의키워드 :온라인, 다문화, 혁신제품 *(온라인)연15%성장(전체소매시장의10배)/오프라인구매의36%온라인으로의사결정 *(다문화)‘14-’60간인구증가전망,아시아(143.1%),라티노(114.3%)vs평균(30.8%) *(혁신제품)‘09-’14간신제품(식품제외)출시23.4%증가,소비자17%新혁신제품기대(IRI설문,‘14) ◦ (Making in America) 제조업 육성 정책 및 리쇼어링 등으로 제조업 부흥 - 美정부첨단제조업 집중육성, 제조업투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확대 *(정책)첨단제조2.0정책수립(첨단제조기술투자확대,산학협력강화등16개과제) *(투자)금융위기(‘09)전후4개년비교:(정부)산업생산기술투자43.3%,(민간)제조업투자9%증가 *(리쇼어링)‘12-14간리쇼어링현황:미(175건),이태리(79),독일(39),영국(33)순 < 2016년 미국 시장의 3대 테마 : 소비증가, 제조부흥, 창업확대 > 12조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시장은 저유가, 고용안정 등에 힘입어 지속 성장하고 기업투자 확대 및 정부의 첨단 제조업 집중 육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음. 또한 미국 전역의 창업열풍으로 전 세계 창조경제를 선도 중 북미 진출전략 37 ◦ (창업열풍) 금융위기 이후 창업 환경 전 지표 상승 중 - 창업기업 수, 창업환경지수 등 지속 상승, 美전역 창업진흥에총력 *창업하기좋은40대도시에뉴욕(1위)등6개도시선정(최다)(엑센추어,‘15) *2015.3Q기준창업투자액50%증가($530억),성장단계별전분야투자증가 □ 비즈니스하기 좋은 시장 ◦ (제도적 환경) 불필요한규제와 진입장벽이없는 사실상의 완전개방 시장 - 주요 국제기구 및 컨설팅 기관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 평가에서 상위권에랭크 <주요기관별비즈니스및투자환경평가결과> 평가기관 미국 ATKearney1) 1위 Ernst&Young2) 1위 WorldEconomicForum3) 3위 WorldBank4) 7위 *주:1)FDIConfidenceIndex,2)GlobalVentureCapitalandPrivateEquityCountryAttractiveness Index,3)GlobalCompetitivenessIndex,4)EaseofDoingBusiness *자료원:각기관별최신발표자료종합 - 세계 각국의 거의 모든브랜드들이 북미시장에 진출해있으며 북미 시장에서 성공해야 진정한글로벌브랜드로 인정받는 상황 ◦ (비즈니스 인프라) 전 세계에서 유입된 풍부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은 미국 경쟁력의 원천임과 동시에 최대의 자산 → 기업들도 우수한 인재 유치 가능 - 세계 최고 수준의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전 세계로부터 우수한 인재 유치 *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대학랭킹(2015-16) 상위 100개 대학” 중 미국 소재 대학은39개 - 시장 조사기관인 ‘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2015년 기준 시간당 $67로 세계 3위 - 우수한 인재들을바탕으로 연구개발(R&D) 및 혁신(Innovations)을 지속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주도 * Forbes社 발표 “2015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중 39개기업이미국기업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 □ 자유무역협정(FTA) 혜택으로 국내기업 진출여건 개선 ◦ (주요내용) 2012년 3월 발효된 한미 FTA에 따라 대미 수출품목의 92.1%가 3년 내에 관세철폐 되었으며, 미국측 민감 품목은 5~12년에 걸쳐 점진적철폐 ◦ (교역성과) 한미 FTA 발효 3년차인 2014년 기준 FTA 수혜품목군의 대미수출이 전년대비 5.5% 증가 - FTA 발효 이후 3년간 수혜품목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연평균 7.2% 증가 *연도별한미FTA수혜품목대미수출증가율:14.6%(‘12)→1.9%(’13)→5.5%(‘14) □ (캐나다) ‘지역협정(TPP, NAFTA, CETA)’ 확대, 글로벌 경쟁 협력 심화 ◦ TPP(일본, 동남아), CETA(유럽) 발효 시, ‘사실상 완전개방’ 시장형성 - 관세철폐 외, 상대적으로 투명한 ‘비관세’ 제도규범 등 낮은 진입장벽 ◦ ‘고부가첨단산업’,북미시장 진출거점으로서 입지여건 양호 - TPP 체제 하에서, 확대 개편될 ‘글로벌가치사슬’참여기회 확대 □ 2016년 캐나다 시장 테마 : 이민자 증가, 소비 확대 ◦ 아시아계 이민자 증가에 따라, 선진국(G-7) 중 높은 인구증가율(1.1%) 유지 - 201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중 15.7% 등 ’고령사회‘ 진입 ◦견조한 소매시장증가(연평균 1.5%), 전자상거래(e-Commerce) 확산 등특징 - ‘가공식품’, ‘의약 건강’, ‘미용제품’ 등 판매증가 현상지속 <캐나다 지역별 소매시장> 북미 진출전략 39 <경제부분별성장률> <고용및실업률> 2014 2015 I/4 2/4 3/4 4/4 1/4 2/4 GDP -0.9 4.6 4.3 2.1 0.6 3.9 개인소비 1.3 3.8 3.5 4.3 1.8 3.6 민간투자 -2.5 12.6 7.4 2.1 8.6 5.0 비주택 8.3 4.4 9 0.7 1.6 4.1 (구조물) 19.1 -0.2 -1.9 4.3 -7.4 6.2 설비 3.5 6.5 16.4 -4.9 2.3 0.3 주택 -2.8 10.4 3.4 10 10.1 9.3 재고증감 -1.29 1.12 -0.01 -0.03 0.87 0.02 순수출 -1.39 -0.24 0.39 -0.89 -1.92 0.18 수출 -6.7 9.8 1.8 5.4 -6 5.1 수입 2.8 9.6 -0.8 10.3 7.1 3 정부지출 0 1.2 1.8 -1.4 -0.1 2.6 *자료원:미상무부(%, 전기비 연율) *자료원:한국은행(미상무부) 지표 ’14.4Q ’15.1Q ’15.2Q ’15.5 ’15.6 ’15.7 ’15.8 ’15.9 소비(실질) 4.4 1.8 3.6 - - - - - 소비자신뢰지수 89.9 95.5 94.2 90.7 96.1 93.1 87.2 92.1 산업생산 4.6 △0.2 △1.7 △0.4 0.0 0.8 △0.1 △0.2 ISM제조업지수 56.9 52.6 52.6 52.8 53.5 52.7 51.1 50.2 *자료원:미상무부,미시건대,미연준,ISM 2. 경제 환경 □ (미국) 경기회복세 지속, 세계 경제의 “나홀로 버팀목” ◦ (GDP) 추세적 회복이 예상되나,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분야 투자 감소는 성장세 확대의 아킬레스건(’15년 2.6%→ ’16년 2.8%, IMF 10월) - (소비) 민간소비는 실업률 감소(5.1%, 9월), 주택가격 상승, 석유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15년에는 2.7%, ‘16년에는 3%선까지 증가전망 - (교역) 북미지역 수입은 달러화 강세, 소비증가 및 설비투자 증가로 지속적인 증가 예상(’14년 2.3조(4.0%)→’15년 2.4조(4.6%)→’16년 2.5조(5.3%)) *미국의수출은달러화강세로감소세가예상되나수입은7%내외증가전망 □ 2분기 미국 GDP 성장률 3.9% 기록, 성장세 지속 전망 ◦ 1분기(0.6%) 대비큰 폭 성장, 시장 기대치 상회 - 미 상무부잠정치(2.3%), 시장전망치(2.5%) 크게 상회 - 고용시장 개선 등에 힘입어 개인소비 지속 성장 *실업률:(’15.3월)5.5%→(6월)5.3%→(8월)5.1%,’08년금융위기이후최저치 - 수출확대, 기업투자 증가 등이 경제성장견인 *서부항만파업사태최종타결(2.20일),물류정상화 *기업투자(구조물)1/4분기 -7.4%에서플러스전환 <주요실물경제지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 <미달러화환율> <달러인덱스> □ 향후 미국 경제, 3%대에 근접하는 경제 성장 지속 전망 ◦ IMF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경제성장률이 2.6% 성장하고 2016년에도 2.8%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주요원인 #1) 고용상황 개선에 따른 가처분 소득의 증가는 미국 GDP의 70% 가까이를 책임지는 민간소비의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 (주요원인 #2) 저유가 지속에 따른 가계 구매력 증가와 투자 여력 확대는 소비와 민간투자에긍정적 효과로작용 할 것 <경제성장률전망> *자료원:IMF(2015.10월기준) □ 환율 : 미 달러화, 주요국 통화에 대해 강세 전환 ◦ 유로화 대비 : 유로지역 경제지표 개선, 그리스 우려 완화 등에도 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이어지며 강세로 반전 (6월 1.115 → 9월 1.098, +1.5%) ◦ 엔화 대비 :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 등이작용하여 경세로 전환 (6월 122.5 → 9월 123.9, +1.1%) 북미 진출전략 41 □ (캐나다)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예상 ◦ 에너지산업 위축 반면, 수출제조업호조 등 ‘상반된(Two-track)’ 경제여건 - ‘15년 경제성장률 1.1%에서 ’16년에는 2.5%선으로 회복 (加중앙은행 ‘15.10월전망) ◦ 물가안정, 고용부진 타개를 위해, 저금리 경기부양 정책지속 전망 - 중앙은행(Bank of Canada), 기준금리 하향유지(0.5%, ‘15.10월) 자료원:한국은행(Bloomberg) □ 수출입 감소, 무역적자 등 교역위축 ◦ ‘15년(1~8월), 수출 2,748억 달러 (전년대비 -12.8%), 수입 2,839억 달러 (-7.9%) - 원유,광물 등 원자재 수출이 급감한 반면,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수입은 증가 *‘캐나다통화가치하락’으로대미수출이증가한반면,고가내구소비재등의수입은감소 <캐나다주요경제지표변동률> 구 분 2014 2015(예상) 2016(예상) 2017(예상) 민간소비 1.5% 1.2% 1.2% 1.1% 정부지출 -0.1% 0.1% 0.2% 0.2% 기업투자 0.0% -0.9% 0.4% 0.8% 수출 1.7% 0.6% 1,6% 1.7% 수입 -0.5% -0.3% -0.8% -1.2% 국내총생산(GDP) 2.4% 1.1% 2.3% 2.6% *자료원:캐나다통계청 3. 산업 환경 □ 자동차 ◦ 세계 제2의 자동차 시장, 경제회복에 따라꾸준한 성장 전망 - 전반적인 경제회복에 따른 구매수요 상승으로 2010년 이래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기준 전체 판매량은 1,653만대 수준으로 전년도 1,558만대보다 6.1% 증가 - 시장조사기관 Ward Auto에 따르면, 2015년 판매량은 1,690만대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 ‘07 ‘08 ‘09 ‘10 ‘11 ‘12 ‘13 ‘14 545 531 373 471 521 540 559 583 ◦ 미국의 2014년 자동차 수입액은 1,544억 907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0.6% 증가 - NAFTA 대상국인 캐나다와 멕시코가 주요 수입국이며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가 있는 일본, BMW, 벤츠, Volkswagen이 속한 독일, 현대기아차가있는 한국이 주요 수입국 *수입시장점유율:캐나다28.0%,일본22.0%,독일16.8%,멕시코13.9%,한국9.4%순 □ 자동차부품 ◦ 미국의 자동차 부품시장 규모는 분석 기관별로 상이하나 IBIS World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583억 달러에 이르고있음 - 2009년 금융위기 및 빅3 업체들의 파산 위기로 인해 자동차 부품산업 역시 위기를 겪었으나 2011년 이후 경기 회복 및 자동차산업의 부활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 <연간매출액기준미국자동차부품제조시장규모변화> (단위:억달러) *자료원:IBISWorld ◦ 완성차 업체의납품업체 수는오히려 축소됨 - 원가 절감을 위한 글로벌 소싱이 확대되고 있으나, 품질 관리를 위한 부담을덜기 위해납품업체 수는오히려 축소되는 추세 ◦ 신규 연비 기준 도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요 확대됨 - 신규 연비 기준: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모든 자동차업체는 2009년 기준 27.3mpg인평균 연비를 2016년까지 35.5mpg(ℓ당 15.0㎞대)로 개선해야 함 - 연비기준 준수를 위해 GM, Ford 등 완성차업계에서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임에 따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요가커질 전망 □ 유통 ◦ 美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유통산업 부가가치규모는 2014년 기준 전년대비 4.2% 상승한 2조 517억 달러로 미국 GDP 17조 4,189억 달러 중 11.8%를 차지함 북미 진출전략 43 구분 2011 2012 2013 2014 부가가치 1,799.0 1,898.3 1,969.9 2,051.7 GDP내비율 11.6% 11.7% 11.7% 11.8% 성장률 3.6% 5.5% 3.8% 4.2% - 미국 유통산업은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3.5%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201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소매유통시장의 경우 전통적 형태인 점포기반 소매의매출 비중이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무점포 소매의매출규모도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점포기반 소매 매출액은 2014년 기준 2조 5,369억 달러로 2011년 이후 연평균 2.28%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전체 소매유통매출의 87.6%를 차지 -무점포 소매의매출액은 2014년 기준 3,601억 달러로 전체 소매유통매출액 중 12.4%의 비중만을 차지했으나 2011년 이후 연평균 7.72%의 고성장을 기록 <미국유통산업시장규모> (단위:십억달러) *자료원:미국상무부 □ 항공우주 ◦ 미국항공우주산업협회에 따르면, 2014년 미국항공우주산업규모는 2,2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0%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5.26% 성장해 2,404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 - 2014년 항공우주산업 제품별 시장 규모는 상업용 항공기가 753억 달러로 항공우주산업 시장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수용 항공기는 23%(526억 달러), 우주항공기는 21.4%(488억 달러,항공 관련 제품은 13.9%(319억 달러), 미사일 관련 제품은 8.7%(198억 달러)를 차지하고있음 <미국항공우주산업제품별규모및전망> *자료원:미국항공산업협회(AerospaceIndustriesAssociation)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 □ 의약품 ◦ 미국의 의약품 산업규모는 세계 1위로 2014년 기준 약 3,739억 달러 - 이는 전년대비 13.1% 성장한 것으로 2001년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 <미국의약품시장규모및성장률> *자료원:IMSInstituteforHealthcareInformatics ◦ 전문의약품 수요 증가와 시장 구조 변화 예상 - IMS 에 따르면, 2004년에는 전체 의약품 시장의 14%를 차지했던 전문의약품의 점유율이 2014년에는 33%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향후 42%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 - 저렴한 처방약을 선호하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제네릭 약품 수요가 증가할 전망 □ 신재생에너지 산업 ◦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 - 3천 8백만명이 넘는 인구와 미국 내 최대 경제규모를 갖춘 캘리포니아 주는 환경적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온화한 기후와 적정 풍속 때문에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갖춤 - American Council On Renewable Energy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는 지열, 바이오매스, 태양광, 태양열 발전부문에서 미국 내 1위이며 풍력, 수력 발전부문에서는 2위 차지 - 특히 인근 Mojave 사막지역에많은 태양에너지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며 Tehachapi에 미국 내 가장큰규모의풍력발전시설 보유 - 타 주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 등 엄격한 환경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공급전력의 19%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 2030년까지 공급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부문 선두를 지키고있음. 북미 진출전략 45 <2013년기준캘리포니아주에서가동중인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추이> *자료원:AmericanCouncilOnRenewableEnergy ◦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시장에 주목 - SEIA에 따르면 ’15년 현재 캘리포니아 태양에너지 누적 설치량은 8.65GW로 애리조나(1.22GW)와 뉴저지(1.22GW)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위 - IREC의 US Solar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13년 기준,캘리포니아 주는 전력망과 연결된 태양광 발전시설(Utility-scale Solar PV) 설치가 가장 많은 주로 약 2,608MW의 발전시설을설치 - 이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1위 수준으로서 ’13년 미국 전체 설치량의 57%를 차지 - IHS에 따르면 ’15년캘리포니아 주의 전력망과 연결된 태양광 발전량은 6GW를 넘어서면서 캘리포니아 주의 전 세계 태양광 시장점유율이 1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2015년전세계태양광시장점유율전망> *자료원:IH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 - 또한 ’14년 초부터 가동에들어간 Ivanphah와 Genesis 지역 태양열 발전설비의 발전용량은 642MW로 주 전체 태양열 발전용량을 전년대비 163% 증가시킴. - San Bernardino 지역에서 ’14년말부터 가동에들어간 태양열 발전시설의 용량은 250MW로 태양열 발전량 증가에 공헌 - 한편 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2014년풍력발전누적설치량 기준, 캘리포니아 주는 5917MW로텍사스 주의 1만 4098MW에 이어 2위 차지 - Tehachapi 지역의 Alta Wind Energy Center는 2014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228MW로 미국 내 최대규모풍력발전시설 - 이밖에 ’13년 기준 바이오매스 발전량은 1417MW이며 Port of Stockton 소재 45MW규모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은 2014년 2월부터 가동 시작 - 투자금액의 30%를 환급해주는 연방정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투자 세액공제 (Federal Investment Tax Credit)가 ’16년 말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16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태양에너지와풍력 관련 프로젝트들이 완료될 것으로 보임 - 특히 ’16년 말까지 총 32GW에 달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들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중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 중이어서 캘리포니아 주 태양에너지 발전량의 급속한 증가 예상 □ 문화콘텐츠 산업 ◦문화콘텐츠 시장 현황 - LA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3D,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라이센싱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메카 - 미국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20%를 차지하며 ’15년 The kyser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영화와음향녹음 관련 산업허브 - ’14년 일년 중 촬영일 수(영화, TV쇼, 광고 등 포함)가 5만 5천일 이상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하며 ’01년 이래두번째로 높은 수치 기록 -픽사, 소니, 디즈니,워너브라더스 등글로벌메이저 영화사 소재 - 소니, 블리자드 등 주요게임업체들이 남가주에포진하는 등게임산업도활발하며 매년 미국 내 최대게임전시회인 E3가 LA에서 개최됨. ◦ 각 부문별 성장 전망 - PwC에 따르면 미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매년 5.2% 성장 전망 - 게임시장은콘솔게임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14년부터 ’18년까지 5년간 연평균 6.2% 성장 전망 - 영화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에 힘입어 ’14년부터 ’18년까지 연평균 4.7% 성장 예상 북미 진출전략 47 - 애니메이션 시장은 모바일기기 보급 확대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증가에 따라 ’14년부터 ’18년까지 연평균 13.2% 성장 전망 -캐릭터 및 라이선스 시장은애니메이션 흥행에 따라 ’18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3.0% 성장 예상 □ (캐나다) 제조업 글로벌화, 서비스업 고부가화 추세 ◦ 자동차,항공우주, IT 서비스 등캐나다 핵심 산업, 미국 등과 연계발달 - 전력, 의료 등은 여전히 정부 공공 부문 비중이 높은특징 ◦ 국가산업 전체에서는 부동산, 도 소매,숙박 요식 등 서비스업 비중증가 -설계 엔지니어링, 미디어콘텐츠, 금융 증권 등 고부가 서비스 발달 <캐나다산업별국내총생산(’14)> 구 분 GDP(USD 백만) 비중(%) 광산업 130,218 8.1 에너지 39,341 2.5 건설업 116,685 7.2 제조업 168,437 10.5 소계(1, 2차 산업) 484,056 30.2 도매업 87,852 5.5 소매업 85,805 5.4 금융업 107,823 6.7 부동산업 200,288 12.5 숙박요식 33,161 2.1 소계(3차 산업) 1,115,589 69.8 총 계 1,598,734 100.0 * 자료원:캐나다통계청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 □ (캐나다) 자동차산업, TPP 발효 시 타격우려 ◦ 제조업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은 TPP 체결에 따른피해가 예상됨 - 역내부품 비중하향(62.5%→45%)시, 일본산 수입확대 및 국내생산 감소예상 *캐나다정부,자동차제조업보호를위해,예산지원(보조금)확대방침 <캐나다자동차생산량추이> 연도 생산량(대) 북미비중(%) 2010 2,062,559 21.1 2011 2,125,240 20.2 2012 2,452,379 19.6 2013 2,369,961 14.6 2014 2,382,218 14.0 *자료원:DesrosiersAutomotive ◦ 2015년 상반기, 한국산 자동차의캐나다 시장점유율은 11%선으로 하락추세 - ‘한-캐나다 FTA’ 발효에도 불구, ‘달러강세 엔화약세’ 영향으로 고전양상 *일본산점유율은같은기간,34.1%로상승 □ (캐나다) 항공 우주산업, 수출클러스터 강화 ◦ 세계 5위 수준인항공 우주 산업은 ‘수출지향 클러스터’특성이 강화되는 추세 - 2014년 기준매출은 277억 달러규모이며, 대부분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 *퀘벡지역에최대항공클러스터가형성되어있으며,온타리오는Tier1,2위주산업형성 ◦ 한국을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산업협력에 관심이 크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 유망 - 부품 소재 공급 조달, 주문형 연구개발 생산협력 등 공급망(SC)참여가능 <캐나다항공우주산업동향> (단위:USD백만) 구 분 2010 2011 2012 2013 2014 매출액 21,000 22,400 22,000 25,100 27,700 수출액 15,300 16,400 17,600 20,300 22,500 *자료원:캐나다항공우주산업협회(AIAC) 북미 진출전략 49 □ (캐나다) 에너지 자원산업, 원자재가격 하락영향 위축 ◦ 국내 총생산의 10%를 상회하는 에너지 자원 부문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투자축소, 생산감축 등 크게 위축 - 대표적 산유지역인앨버타(Alberta) 주는 실업증가와 소비감소로 경기침체 ◦특히,오일샌드를 비롯한 석유 가스 산업은 기존탐사채굴 사업 다수가취소 - 외국인투자(FDI)가 집중되는광업도채산성 악화여파로 신규투자 급감추세 *유가회복여부에따라,2025년까지계획된4천억달러규모설비투자재개가결정될전망 □ (캐나다) 식품산업, 대형화 및 수출입 확대추세 ◦농수산업에서 가공포장, 유통 요식에 이르기까지식품산업 전 후방 계열화 -식품가공포장 시장규모는 937억캐나다 달러규모이며, 연평균 1.5% 성장 *가공식품분야는대형화(규모경제),교역확대(FTATPP활용),빠른변화(역동성)특징 <캐나다식품산업구조> □ (캐나다) 미디어 콘텐츠산업, 권역별 특성화 추세 ◦ 주문형(On-demand) 모바일콘텐츠 위주로, 현지 업계 사업구조 개편가속 -캐나다정부, 디지털콘텐츠 분야 인력양성, 기술개발, 창업촉진 정책강화 *문화 예술‘소프트웨어’잠재력과IT모바일기술간연계및상업화지원에초점 ◦밴쿠버(영상),토론토(어플리케이션),몬트리올(애니메이션) 등 지역별 장르특화 - 한-캐나다 기업 간, 기획-개발-유통-마케팅 등협력수요 증가추세 *캐나다정부,미디어콘텐츠제작비세금환급(25%),창업수출기금확대등지원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 4. 정책·규제 환경 □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dvanced Manufacturing Partnership; AMP) ◦ (추진배경)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국 제조업의글로벌 경쟁력 제고 - 정보기술(IT),바이오(Biotechnology), 나노(Nanotechnology) 등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투자 확대 → 미국 제조업계의 원가 절감, 품질 제고 및 R&D 지원 - 이를 통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 ◦ (주요내용) 4大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투자 확대 - ① 국가안보 관련 제조업 역량 확충 : 고성능 소형 배터리, 첨단 복합재료, 금속제작,바이오, 대체에너지 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제조업에 3억 달러 투자 - ②첨단소재 개발 보급기간 단축 : 미국 기업들이 현재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첨단소재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 동 분야 연구개발, 기술교육 및 인프라 확충에 1억 달러 이상 투자 - ③ 차세대 로봇 개발 투자 : 제조설비, 보건 의료,군사,항공우주 분야에서 인간과의 협업을 한층 증대시킬 수있는 차세대 로봇 개발에 U$7천만 투자 - ④에너지 효율성 제고 : 미국 제조업계의 원가절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성 높은 생산 공정(Manufacturing process) 개발에 1.2억 달러 투자 □ 수출지원 정책 ※ 美 수출입 은행의 존폐 논의로 인해 5년마다 이루어지는 의회 승인이 지연되고 있어美수출입은행이제공하던금융지원정책은현재중단된상황 ◦ 美 상업 서비스(U.S. Commercial Service)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 - 수출컨설팅(상담) 사업(Information and Counselling) : 미국 수출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 수출요령, 수출관련 문서작성 방법, 표준제도 및 각종 규정, 무역진흥 프로그램 안내 등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상담) 사업 수행 - 해외시장 조사 사업(Market Research & Due Diligence) ① (맞춤형 시장조사(Customized Market Research) : 개별 기업의 요청에 의해 수행되는 유료 조사 서비스로서 해당 제품의 시장성, 경쟁상황 등에 관한 조사보고서 제공 ② 해외바이어/사업파트너 신용조사(Due Diligence Report) : 동 서비스 역시 유료 서비스로서 해외 잠재 바이어 및 사업 파트너들의 재무구조, 사업역량 등 신용도를 조사하여 신청업체에 제공 ③ 일반 시장정보 :‘Market Research Library’를 통해 120개국 이상의 국가정보 및 110개 분야의 산업정보 제공(무료 서비스) 북미 진출전략 51 ④ 비즈니스 직결정보 : 사전 검증을 거친 거래 오퍼(Trade Leads) 및 해외 정부입찰 정보 제공 -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① 제품홍보 : ‘Export News USA’ 라는매거진을 통해 미국 수출기업들의 제품홍보 *美상무부에서격월로발간하는일종의제품카탈로그로서전세계공관을통해현지바이어들에게배포됨 ② 업체홍보 : U.S. Commercial Service 해외사무소의 웹사이트에 ‘Featured U.S. Exporter(FUSE)'라는섹션을 만들어 미국 수출기업홍보 ③바이어발굴(International Partner Search) : 해외사무소를 통해 서비스 신청 기업 제품의 시장동향, 잠재바이어 발굴 및 연락처 제공 □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오마바행정부는수출진흥정책(NEI)목표달성과일자리창출확대,그리고중국견제와 같은국가전략적차원에서외국과의자유무역협정(FTA)체결적극적으로추진 ◦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현황 - 2015년 10월말 현재, 미국은 20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FTA는『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美-EU FTA(TTIP)』 ◦ 현재 진행 중인 FTA협상 동향 - (TPP) 2015년 10월 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미국 의회의 비준절차를 앞두고있음 - (TTIP) 2015년 10월 19일 11차 라운드협상이 시작되었으며 TPP가 타결됨에 따라 EU와의 TTIP협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 수입규제 강화 :반덤핑 등 직접적인 조치 외 비전통적인 규제조치 증가 ◦ 불공정무역관행 시정 노력 강화 :『범정부무역집행센터』신설 - 오바마 행정부는 교역 대상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에 무역대표부(USTR) 등 7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무역집행센터(Interagency Trade Enforcement Center) 신설 ◦ 반덤핑 상계관세 등 전통적인 수입규제 조치 외에 최근 들어 자국 기업의 특허권 보호, TBT 등 비관세장벽을활용한 비전통적 수입규제조치 강화 □ ‘한-캐나다 FTA 발표’, 관세 비관세 장벽완화 ◦ ‘한-캐나다 FTA(15.1월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는특혜관세(Korea Tariff) 수혜 - 2015년 기준,캐나다 최혜국(MFN) 관세율은평균 2.29% 수준 *반덤핑등비관세장벽은완화되는양상이지만철강,낙농등민감산업보호정책지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 HS코드 품목 對加수출액(14) 기준세율(%) 캐나다수입시장 철폐시점 8703 승용차 2,162,429 6.1 28,069,748 3년 8708 자동차부품 242,279 6.0 20,347,446 즉시∼3년 4011 타이어 90,421 7.0 3,108,064 5년 6004 편직물 20,303 8.0 68,480 3년 7610 알루미늄자재 20,030 6.5 321,690 5년 3918 플라스틱바닥재 15,387 6.5 338,636 3년 3304 화장품 9,460 7.5 1,232,756 3년 6115 스타킹 9,202 16.0 220,390 3년 9405 조명(LED) 5,807 7.0 1,456,052 즉시∼5년 2103 식품(소스) 4,902 8.0∼11.0 671,764 즉시∼5년 2202 음료(기능성) 4,587 7.5∼11.0 833,544 즉시∼5년 9003 안경 4,117 2.5 194,760 즉시 <한국산주요품목관세철폐동향(단위:USD)> □ 캐나다 산업육성 및 고용촉진 정부정책 ◦ (고용촉진) 중소기업법인세 인하 등, 투자와 고용활성화 유도 - 2019년까지법인세를 9%(현행 11%)로 인하, 중소기업 27억 달러 감세효과 ◦ (산업보호) 자동차,항공우주 등 주력업종에 대한 감세 및 재정지원 확대 - 2016~2026년간 자동차산업에 대해 1억 달러 감세 등 추진 *TPP발효시,피해가예상되는낙농업에대해서는15년간43억달러보조금지급계획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무역)총 교역액 855억 달러, 대미 수출 2.9% 증가(9월 기준) ◦ 2015년 9월까지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한 524억달러, 수입은 3.2% 감소한 331억달러로무역수지는 193억달러흑자 - 미국 경기회복 본격화, 서부항만 파업사태 종결(2.20일) 등으로호조세 지속 - 자동차, 반도체, 타이어 등 수출견인 *주요품목별증가율:자동차(22.6%),반도체(20.5%),타이어(11.2%)/철강(△57.2%),무선통신기기(△11.3%) <2013-2015.9월대미무역실적> (단위:억달러,%) 구 분 2013년 2014년 2015년 전체 전체 1.1~9.30 총액(증감율) 1,036(1.7) 1,156(11.5) 855(0.5) 수출(증감율) 621(6.0) 703(13.3) 524(2.9) 수입(증감율) 415(△4.2) 453(9.1) 331(△3.2) 무역수지 205(34.8) 250(21.9) 193)15.6)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북미 진출전략 53 연도 신고건수(건) 신규법인(개) 신고금액 (백만$) 송금횟수(회) 투자금액 (백만$) 2010 1,295 525 5,101 1,991 3,443 2011 1,139 449 16,582 1,849 7,303 2012 1,166 460 6,919 1,831 5,626 2013 1,162 479 5,861 1,787 5,676 2014 1,370 488 9,124 1,994 5,578 2015.1-6 721 263 4,429 947 2,391 누계 24,987 12,333 83,847 35,226 59,693 □ (투자) 상반기 23억 달러 투자, 263개 신규법인 설립 ◦ 2014년 기준, 55억 달러 투자, 488개 신규법인설립 ◦ 한국의 대미 투자(신고건수 기준)는 2010년 이래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4년큰 폭 증가 <연도별대미투자추이>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투자유치) 2015년 3/4분기 기준 30억 달러 유치, 전년대비 4.0% 증가 ◦ 2014년 대미 투자유치는 36억 달러 기록, 전체 투자유치의 19% 차지 (신고기준) <주요권역별투자유치동향> 구분 2014 2015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연간 1분기 2분기 3분기 합계 증감률 미 국 820 1,689 353 747 3,609 1,253 848 876 2,978 4.0 일 본 746 402 489 850 2,488 289 684 222 1,195 -27.0 E U 2,259 999 2,672 574 6,504 348 962 494 1,804 -69.6 중 국 227 549 257 156 1,189 53 340 1,136 1,530 48.1 기 타 1,010 1,634 713. 1,858 5,213 1,612 2,482 1,671 5,763 71.7 전 체 5,062 5,273 4,484 4,185 19,003 3,555 5,316 4,399 13,270 -10.5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 □ 한-미 FTA 3주년, ‘14년기준전년대비 대미교역액 및무역흑자 각각 14.0%, 89.9% 증가 ◦ 한미 FTA는 2007년 4월 협상이 타결된 이후 2010년 11월 추가협상 타결을 거쳐 2012년 3월 15일 부로 발효 ◦ `14년 한국과 미국의교역액은 전년대비 9.7% 증가하며 FTA 발효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증가율 기록 ◦ 교역액은 `11년 이후 3년간 연평균 4.5% 증가하며 미국의 총 교역 연평균 증가율인 2.5%를 상회 ◦ 대미 무역흑자는 FTA 발효 이후 3년간 연평균 23.8% 증가했으며 매년 20% 이상 확대되고있으나 증가율은 감소세 <FTA이후대미교역액및무역수지현황>(단위:억달러,전년대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간 연평균 증감 금액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교역액 1,001 1,012 1.0% 1,041 2.9% 1,141 9.7% 4.5% 무역흑자 132 166 26.0% 207 24.3% 251 21.2% 23.8% *자료원:WorldTradeAtlas <`11-`14국가별대미수출현황> (단위:억달러,전년대비%) 순 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간 연평균 증감 금액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중국 3,994 4,256 6.6% 4,404 3.5% 4,667 6.0% 5.3% 2 캐나다 3,153 3,243 2.8% 3,326 2.6% 3,461 4.1% 3.1% 3 멕시코 2,629 2,776 5.6% 2,805 1.1% 2,942 4.9% 3.8% 4 일본 1,289 1,464 13.6% 1,386 △5.4% 1,339 △3.3% 1.3% 5 독일 987 1,092 10.7% 1,143 4.7% 1,232 7.7% 7.7% 6 한국 567 589 4.0% 624 5.9% 696 11.6% 7.1% 7 영국 513 550 7.3% 528 △4.0% 540 2.3% 1.8% 8 사우디 475 557 17.3% 518 △6.9% 470 △9.2% △0.3% 9 프랑스 400 416 4.0% 457 9.8% 470 2.9% 5.5% 10 인도 362 405 12.1% 418 3.3% 452 8.1% 7.7% 전체 22,080 22,763 3.1% 22,683 -0.4% 23,452 3.4% 2.0% *자료원:WorldTradeAtlas ◦ `14년 미국의 견고한 경제회복 및 달러강세 등으로 총 수입액이 3.4% 증가한 가운데, 한국의 수출이 11.6% 증가하며 10대 수출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 기록 ◦ 한국은 최근 미국을 포한한 12개국 간 협상이 타결된 TPP에 대한 신규 가입 추진을검토 중 북미 진출전략 55 □ 한-캐 FTA발효(2015년 1월 1일), 수출확대 기반마련 ◦캐나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 최초로 한국과 FTA 체결 -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산업협력 미래수요 등 ‘전략적 이익가치’ 인정 *관세 비관세장벽완화에도불구,환율유가등가격요인으로양국교역규모정체현상 ◦ ‘14년 기준 한국은캐나다의 8대 수출대상국, 7대 수입대상국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20위권교역대상국에 그쳐, 향후 확대잠재력 다대 *對캐나다수출(자동차,전자IT)및수입(광물자원,목재펄프)품목제약현상지속 <對캐나다수출동향> 품목명(MTI코드) 2014년 2015년 (8월) 수출(USD 천) 증감률(%) 수출(USD 천) 증감률(%) 승용차(7411) 2,162,429 -2.9 1,558,075 -1.8 무선전화기(8121) 317,550 -52.0 183,997 -16.3 자동차부품(7420) 271,707 15.1 155,487 -16.0 타이어(3203) 90,909 -7.9 72,932 10.8 철구조물(6152) 30,721 -43.5 62,784 253.7 합성수지(2140) 64,119 -4.2 51,059 14.6 기타정밀화학원료(2289) 59,737 84.3 50,050 79.2 펌프(7112) 57,743 36.6 41,419 8.3 철강및비합금강형강(6111) 86,452 116.5 39,993 -30.4 기타플라스틱제품(3109) 57,561 11.2 37,017 -0.2 수출총계 4,916,629 -5.5 3,215,905 -5.2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캐나다 연기금 등 한국투자 지속증가 ◦캐나다 대한투자액(1962~2014)은 65억 달러로, 전체 FDI 유치액 중 2.7% 비중 - ‘11년 이후 금융 보험(26.8%), 금속(18.7%), 부동산(12.1%) 등 투자다변화 *최근수년간캐나다연기금의제3국우회투자를포함한한국기업인수합병(M&A)증가 ◦ 우리기업의 對캐나다 투자는 연간 5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 유연탄, 우라늄 등광업 분야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조업 투자는 미미 *‘14년녹십자의약품생산공장퀘벡투자,애니메이션(넛잡)합작투자등투자분야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 III 시장 분석 1. 수출 □ 2015.9월 기준, 미 수입 1.7조 달러 규모, 전년 대비 3.9% 감소 ◦ 2015년 9월 기준, 미국의 전체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3.9% 감소한 1조 6,842억 달러 기록 ◦ 중국은 미국 최대의 수입국으로서 전체 미국 수입시장의 2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13.4%), 멕시코(13.0%), 일본(5.8%), 독일(5.5%), 한국(3.3%) 등이 주요 수입국가 ◦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 순위 상위 10위 국가 중 점유율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영국으로 전년 대비 9.9% 포인트 상승했으며 점유율이 가장 크게 하락한 국가는캐나다로 14.0%포인트 감소 <미국의10대수입대상국> 순위 국가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1-9 2013 2014 2015.1-9 15/14 전체 2,268,370 2,347,685 1,684,274 100 100 100 △3.9 1 중국 440,434 466,754 357,567 19.4 19.9 21.2 5.5 2 캐나다 332,558 347,798 225,139 14.7 14.8 13.4 △14.0 3 멕시코 280,555 294,074 219,848 12.4 12.5 13.1 0.6 4 일본 138,574 134,004 98,285 6.1 5.7 5.8 △1.7 5 독일 114,349 123,260 91,879 5.0 5.3 5.5 0.0 6 한국 62,433 69,518 54,947 2.8 2.9 3.3 7.4 7 영국 52,850 54,392 44,445 2.3 2.3 2.6 9.9 8 프랑스 45,706 46,874 34,745 2.0 2.0 2.1 △0.4 9 인도 41,809 45,244 34,565 1.8 1.9 2.1 1.0 10 이탈리아 38,709 42,115 32,611 1.7 1.8 1.9 4.9 *자료원:WorldTradeAtlas 2015년 9월 기준, 미국의 수입액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3.88% 증가한 1조 6,842억 달러를 기록함. 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기계류, 전자전기제품, 자동차 등이 있음. 한국은 미국의 제 6위 수입 국가로 주요품목으로는 자동차, 건설 중장비, 무선전화기 등이 증가세를 보임. 2014년 한국의 대 미국 투자액은 91억 2,354천 달러로 전년대비 55.7% 대폭 증가했음 북미 진출전략 57 □ 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 ◦ 2015년 미국의 최대 수입품목 중 하나인 석유화학 제품의 수입은 국제유가 급락 및 미국 내 공급 상승으로 원유수입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43.8% 하락 ◦ 미국 고용시장 회복과 달러 강세로 소비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전자제품 수입은 상승 - 이는 미국 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정밀기기 등 기계류 수요가 상승 ◦ 셰일 가스 개발이 부진하면서, 설비시설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철강 제품 수입도 크게 감소(16.9% 감소) <미국의주요수입품목(2015.9월)> 순위 품목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전체 1,684,274 100 △3.9 1 보일러·기계류 241,920 14.36 1.0 2 전기기기·TV·VTR 238,182 14.14 5.1 3 일반차량 205,172 12.18 7.1 4 광물성연료 153,475 9.11 △43.8 5 의료용품 63,240 3.76 17.9 *자료원:WorldTradeAtlas □ 한국의 주요 대미 수출 품목 ◦ 한국은 미국의 제 6위의 수입국으로서 2015년 9월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약 549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4%의 증가율 기록 ◦ 한국의 대미수출 중 큰 증가율을 보인 품목으로는 철강(15.6%), 광물성연료 (13.4%), 고무와 그 제품(8.6%) 등이있음 - 미국 경기개선에 따라 산업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됨 <2015.9월기준한국의주요대미수출품목> 순위 품목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율(%) 전체 54,947 3.3 7.4 1 전자기기 10,951 19.9 △4.6 2 기계류 9,134 16.6 7.4 3 광물성연료 2,441 4.4 13.4 4 철강제품 2,061 3.8 △16.5 5 철강 1,758 3.2 15.6 6 고무와그제품 1,475 2.7 8.6 7 플라스틱과그제품 1,422 2.6 4.4 8 유기화학물 953 1.7 △13.5 9 광학·의료·측정·검사·정밀기기 815 1.5 1.7 10 기타 758 1.4 42.5 *자료원:WorldTradeAtla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 연번 품목 규제유형 한글 영문 1 스텐레스강관 Circularweldednonalloysteelpipe 반덤핑 2 스탠다드강관 WeldedASTMA-312stainlesssteelpipe 반덤핑 3 스텐레스선재 Stainlesssteelwirerod 반덤핑 4 스켄레스 후판코일 Stainlesssteelplateincoils 반덤핑 5 스텐레스냉연강판코일 Stainlesssteelsheet&strip 반덤핑 /상계관세 6 강철후판 Carbonsteelplate 반덤핑 /상계관세 7 폴리에스터단섬유사 PolyesterStapleFiber 반덤핑 8 쇠못 Steelnails 반덤핑 9 PC강선 PrestressedConcreteSteelWireStrand 반덤핑 10 연벽사각파이프 Light-walledRectangularPipeandTube 반덤핑 11 유입식변압기 LargePowerTransformers 반덤핑 12 세탁기 LargeResidentialWashers 반덤핑 /상계관세 13 유정용강관 OilCountryTubularGoods 반덤핑 14 무방향성전자강판 Non-OrientedElectricalSteel 반덤핑 □ 수입규제 제도 ◦ 대한 수입규제 현황 - 2015년 10월 기준 미국의 대한 수입규제 건수는 총 17건이며 규제 형태별로는 반덤핑 11건, 반덤핑/상계관세는 3건 <미국의한국산반덤핑규제현황> *자료원:미국상공부 ◦ 비관세 장벽 - (무역 공표 시스템) 연방관보를 통한 공시체제는 수입 및 무역제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행정부 정책, 규제 등을 포괄적으로 공시 하므로 그 양이 방대해 정보 획득이 용이하지않고 상품에 따라규제기관이 상이해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복잡한 규제가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 (섬유, 가죽, 의류, 신발 등에 대한 세부 정보 요구) 미국 세관은 동 품목에 대해 다량의 세부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통관비용을 상승시키고 영업기밀 누출의 소지 존재 - (농림수산물, 식품류에 대한 복잡한 통관절차)농림수산물과식품류는 일반 제품에 비해 까다로운 통관절차와 샘플 검사 등이 요구되고 소요기간이 길어지면 유통기한을넘겨폐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함 북미 진출전략 59 □ 수출 성공 사례 (O社) ◦ 성공요인 - O사는 150여 개국에 300종이넘는 제품을 수출하고있는 프리미엄 건강음료 기업으로 특히 알로에 음료의 경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맛 과 품질을 인정받아왔음 - KOTRA 월드챔프 사업에 참여해 전문 딜러와의 협업, 1년에 6개월 이상 전시회참가를 통해 대형 유통망체인에 입점 추진 -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웰빙·유기농을 선호 트렌드에 맞춰 타 경쟁사가 원가 절감을 위한 저가형 제품을 출시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채택함으로써브랜드 이미지 확립 ◦ 수출 성과 및 시사점 - 미국 대형 유통체인점들인 Walmart, Sam’s Club, Shop Rite, Trader’s Joe, Kroger, Costco, Whole Foods, 7-Eleven 등 수많은 대형 유통체인에서 판매 중 - 2014년 한국으로부터 수입액은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 - 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정립한 것이 성공 요인 □ 수출 성공 사례2 (K社) ◦ 성공요인 - K사는 전시회를 통한 현장 마케팅 외에 바이어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북미 전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 메이저 카드 발급사를 한국 본사로 적극 초청해 공장 방문 및 기술교류 행사를 진행 -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KOTRA 월드챔프 사업을 통해 미국 카드시장의 1/3 점유율을 갖고 있는 CIP Card Group의 구매담당 Vice President와 소싱 매니저를 초청하여 신기술 소개 및 가격/물량 구매를 협상하여 거래 관계를 진전시킴 - 전 세계적 스마트카드, 스마트여권 발급 업체인 Valid S.A.를 초청하여 신제품에맞출 수있는 신규 프로젝트에 관해논의한결과 수출 계약에 성공 ◦ 수출 성과 및 시사점 - KOTRA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힘입어 2014년 상반기까지 북미 수출은 9백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간 34만 달러에 비해무려 2,470% 급증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성장으로 약 3천만 달러를 미국에 수출. 특히 최근 급성장에 동력이 되었던 IC Chip과 스마트카드 진출에 머무르지 않고 Total Payment Solution, 모바일 결제 시스템 개발 및 영업 확장 등 차세대먹거리를 미리 개발하여 선점하는데 성공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 □ 캐나다, 수입시장 4.6억 달러 규모, 전년 대비 2.8% 성장 ◦ 2014년 기준캐나다의총 수입액은 약 4,631억 달러이며, 주요 수입대상국은 미국과 중국, 멕시코, 독일, 일본, 한국 순 - 미국과 중국이캐나다 수입시장의 약 65.8%를 차지 <캐나다의10대수입대상국> (단위:USD백만) 국가 2012년 2013년 2014년 2015(1∼7) 미국 234,006 240,621 251,690 133,453 중국 50,748 51,202 53,111 29,071 멕시코 25,537 25,953 26,104 14,240 독일 14,305 14,953 14,452 8,130 일본 15,033 13,335 12,039 7,040 영국 8,545 8,182 8,307 4,548 한국 6,376 7,125 6,565 3,790 이탈리아 5,227 5,661 5,810 3,378 프랑스 5,019 5,229 5,361 3,088 대만 4,584 4,578 4,189 2,547 수입총액 462,303 461,836 463,133 248,738 *자료원:캐나다산업부 □ 한국제품 경쟁동향 ◦ 우리나라 對캐나다 주요수출품은 자동차(부품),휴대전화, 타이어, 가전 등 - 한국산 자동차는 한국의 對캐나다 수출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데, 엔화하락 등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일본제품에 비해서 점유율이 소폭 하락 ◦ 휴대전화 역시 2014년 기준캐나다 시장에서 전년대비 3.67%포인트 점유율이 하락했으며, 중국산 저가제품의캐나다 진출확대에 따른 영향 ◦철강제품은 반덤핑관세의 영향을받고있고, 반도체 수출도 감소하는 추세 - FTA(15.1.1발효) 수혜품목인 자동차부품, 가공식품 등은 향후 수출확대 기대 북미 진출전략 61 품목(HS코드) 2013년 對캐나다 수출액(비중) 2014년 對캐나다 수출액(비중) 한국 중국 일본 총계 한국 중국 일본 총계 자동차(8703) 2,232 (8.47) 266 (1.01) 3,180 (12.07) 26,335 (100) 2,094 (7.74) 51 (0.19) 2,412 (8.92) 27,044 (100) 자동차부품(8708) 427 (1.98) 1,146 (5.32) 1,786 (8.29) 21,547 (100) 450 (2.19) 1,262 (6.14) 1,299 (6.32) 20,571 (100) 휴대전화(8517) 753 (8.00) 4,862 (51.66) 125 (1.32) 9,411 (100) 395 (4.33) 5,426 (59.51) 89 (0.97) 9,117 (100) 타이어(4011) 103 (3.03) 516 (15.25) 393 (11.61) 3,387 (100) 115 (3.47) 510 (15.41) 334 (10.09) 3,310 (100) 철구조물(7308) 104 (7.92) 191 (14.46) 0.71 (0.05) 1,317 (100) 34 (2.94) 245 (21.03) 1 (0.11) 1,167 (100) 평판압연(7208) 62 (5.53) 13 (1.19) 8 (0.70) 1,126 (100) 101 (7.18) 20 (1.39) 6 (0.41) 1,412 (100) 산업용밸브(8481) 100 (2.79) 450 (12.64) 65 (1.82) 3,564 (100) 81 (2.17) 501 (13.43) 96 (2.59) 3,730 (100) 건설장비(8427) 31 (3.28) 24 (2.49) 7 (0.70) 957 (100) 27 (3.02) 23 (2.63) 2 (0.19) 883 (100) 변압기(8504) 58 (2.83) 511 (24.95) 44 (2.15) 2,049 (100) 88 (4.02) 537 (24.52) 111 (5.04) 2,191 (100) 냉장고(8418) 77 (5.19) 193 (13.10) 5 (0.31) 1,473 (100) 85 (5.83) 184 (12.70) 4 (0.29) 1,452 (100) 발전기(8501) 23 (1.68) 215 (15.79) 33 (2.40) 1,361 (100) 22 (1.57) 224 (15.77) 43 (2.99) 1,419 (100) 반도체(8542) 649 (18.49) 172 (4.90) 85 (2.42) 3,508 (100) 169 (6.60) 149 (5.82) 40 (1.58) 2,559 (100) 합성고무(4002) 40 (6.51) 12 (1.98) 9 (1.39) 613 (100) 46 (7.73) 10 (1.73) 8 (1.30) 591 (100) ◦ 한국산 주력수출품 전반에 걸쳐, 일본 및 중국과 경쟁심화 추세 <캐나다수입시장한·중·일경합양상> (단위:USD백만,%) *자료원:캐나다산업부 □ 수입규제 현황 ◦ 2015년 기준, 캐나다 최혜국 관세율은 단순평균 2.29% 수준이며, 우리나라는 금년(‘15년)부터 일반특혜관세(GPT)에서 제외, 최혜국관세(MFN) 적용받고있음 -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는 FTA에 따른특혜관세(Korea Tariff) 동시 적용 ◦캐나다는 2015년 기준, 26개국 28개 품목에 대해서 수입규제 조치적용 *한국산제품은구조용강관,유압식변압기등총8건에대해서반덤핑규제적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 <캐나다한국산반덤핑수입규제현황(2015.10월기준)> 대상품목 최초규제 규제기간 구조용강관 동제관연결구류 유입식변압기 탄소강용접관 동관 열연강판 콘크리트철근 유정용강관 2003.12 2007.2 2012.7 2012.8 2013.8 2014.1 2014.9 2015.3 2003.12~미정 2007.2~미정 2012.7~미정 2012.8~미정 2013.8~미정 2014.1~미정 2014.9~미정 2015.3~미정 *자료원:캐나다국경관리청(CBSA) ◦ 반덤핑규제 외, 인증취득, 성분표기 등이무역장벽으로작용 - 약 2천개 품목에 적용되는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발행인증은 민간자율제도에 속하지만, 다수 품목에 의무 적용되고있음 *식품,의약품등보건관련품목에대해서는엄격한통관심사에따른수입불허조치발생 □ 한국기업 성공 실패 사례 ◦ 소스 장류 제조업체(A사)는 FTA 관세인하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캐나다식품전시회참가를 통해서, 수출계약 체결성공 - 아시아계 이민증가에 따라 한국산 식품수요가 증가하고, 품질과 위생에 대한 현지바이어 신뢰 등의 영향으로, 한국산 가공식품 수출증가 기대 ◦ 전기조명 제조업체(B사)는 필수인증(CSA)취득문제로, 수출계약 지연 -바이어 관심표명에도 불구하고, 인증취득 지연에 따라서, 후속상담 등 불발 *유망품목의경우,사전인증취득등필수요건구비를선행하여,수출소요시간단축필요 북미 진출전략 63 2. 투자진출 □ 한국의 대미 투자진출 동향 ◦ (총괄) 2014년 한국의 對 미국 투자액은 91억 2,354천 달러로 전년대비 55.7% 증가 - 미국은 전통적인 한국의 최대 투자 대상국이나 연도별 투자액 변동은 심한편 - 2012년과 2013년에는 2년 연속 투자액 감소를 보였으나 2014년에 증가로 반등한 이후 2015년 6월까지도 증가세를 이어가고있음 <우리나라의對북미지역투자진출동향> 연도 2012 2013 2014 2015(1~6월) 금액(백만불) 6,919(△58.3%) 5,861(△15.3%) 9,124(55.7%) 4,429(20.5%) *주:신고금액기준이며괄호안은전년동기대비증가율을의미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업종별) 시설관리 및 사업서비스업,운수업, 금융 및 보험업, 전문 서비스업 등의 업종에서 세 자릿수 대 이상의 투자액 증가 시현 * 업종별 투자금액 및 증가율($,%) : 시설관리 및 사업서비스업(0.4억,1,672%), 운수업(4.3억, 1,635%),금융및보험업(22.1억,357%),전문서비스업(6.0억,126%),숙박및음식점업(1.7억, 68%),부동산업및임대업(33.1억,58%),도매및소매업(2.3억,25%) □ 주요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 (중국) 대미 투자 최근 감소 추세 - 중국의 국가전략 차원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로 중국의 대미 투자액(FDI 유입액 기준)은 2008~12년 동안 연평균 70.8%의 급증을 보였으나 2012년 이후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의 원인으로 2013년과 2014년에 2년 연속 투자액 감소 - 2014년 기준 중국의 대미 투자액은 9.7억 달러였으며 분야별로는 제조업에서 4.7억 달러, 저축은행(depository institutions)에 4.6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 지고 도매업과 전문 서비스 분야에선 투자액 회수 ◦ (일본)네덜란드에 이어 제 2위의 대미 FDI 유입국 - 2014년 기준 일본의 대미 투자금액(FDI 유입액 기준)은 337.7억 달러로 미국 전체 FDI 유입액의 32%를 차지(1위인 네덜란드의 투자액은 389.2억 달러로 37%의 비중) - 최근 3년간 지속적인 대미 투자액 증가를 보여 온 일본의 투자액은 올해 전년대비 23% 감소했는데 금융 및 보험 분야에 대한 투자액 회수와 엔저의 영향이 것으로 분석됨 <경쟁국의對북미지역투자진출동향> (단위:백만불) 국가 전체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정보 산업 저축 은행 금융 보험업 부동산 임대업 전문 서비스 기타 중국 968 474 -83 1 15 464 N/A 2 -42 N/A 일본 33,765 20,709 7,186 367 844 1,679 2,557 -207 1,205 -575 *자료원:미국상무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4 □ 투자진출 진입장벽 ◦ 미국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으나 국가 안전 보장이 위협받을 우려가있는 경우 외국기업에 의한 투자에규제가있음 <미국의외국인투자규제사업분야> 통신사업 ·무선통신사업(TV,라디오운영사업등)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통신서비스 외자규제를 대폭 완화하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해당국과의 호혜주의를 적용하고 있어 예전 같은장벽존재 에너지 분야 ·원자력,수력,지력발전사업 ·라이센스등록은미국인또는미국회사로제한됨 운송사업 ·국내항공운송업,수상/해상연안운송업 ·미국에서 건조되어 미국 국적을 취득한 선박을 소유하고, 기업에 대한의결권의75%이상을미국시민이소유하는경우로제한 국가안전보장 ·각종국방관련사업 ◦ 투자진출 시 에로사항 - (비자발급시 과다한 서류제출 요구) 주재원비자(L)와 전문직 취업비자 (H1-B) 등취업관련 비자 신청건수는 증가하는 반면 미국 이민국(USCIS)의 추가서류요청(REF) 통보건수가 증가하고 투자단기이민비자(E1, E2) 신청 시 70%에 가까운 기각률을 보이고있어 비자 획득에 어려움 존재 - (특허출원비용부담) 기술기반 기업의 미국 진출에 있어 특허출원이 매우 중요하지만 비용이 최소 $6000에서 많게는 $20,000이 넘게 소요되어 선뜻 신청을 하지못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국내의 지원정책도 미미한 상황 북미 진출전략 65 참고 : 한국 기업 투자진출 프로젝트 현황 □ 현대차 미국 제2공장 ◦개요 -미국시장회복에따라SUV수요가증가하고있으나,현대차앨러배마제1공장생산 능력부족으로시장점유율하락으로인근기아차조지아제1공장에위탁생산중 ◦진행상황 -현대차제1공장이위치한앨러배마주를포함한인근남부여러주정부의유치활동 진행중 -미국시장수요증가및경쟁사특이동향(폭스바겐리콜등)으로조기결정시공장설립급속 추진예정 -이에따라,현대차협력사추가투자진출움직임예상 □ 한국타이어 미국 공장 ◦개요 -미국테네시주클락스빌에1,100만개생산규모의공장건설중 ◦진행상황 -2016년완공예정으로,8억달러투자 -한국타이어 8번째 해외 공장 및 미국 내 최초 공장으로, 완공시 생산량 1억개 돌파(세계7위시장점유율) □ 투자진출 성공사례 (J社) ◦ 성공요인 - J사는 모바일오디션앱 관련 기술기반 회사로 다년간의 시스템 프레임워크 및 클라우드 시스탬 개발 분야에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경험한 핵심 인력들이설립한 회사임 - 우수한 기술(IT)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클라우드,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성 보유 ◦ 투자진출 성과 및 시사점 - 미국의 오디션,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지재권 보호와 브랜드 구축이 가장 중요함으로 동사의 주 프로그램인 Audition과 Show Your Talent 로고에 대한 상표 출원 진행 중 - 현재 SONY MUSIC, MTV 등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해논의 중 - 기술의 우위성을 갖추고 미국 내 상표를 등록해 브랜드를 구축해 미국 업체들이 신뢰할 수있도록 만든 것이 성공 요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6 -당초 기아차 조지아 공장인근 진출을 추진하였으나, 닛산, 폴크스바겐, GM등이 완성차공장을운영중인테네시로변경 □ 금호타이어 미국 공장 ◦개요 -미국조지아주에400만개생산규모의공장건설중 *2016년초완공예정으로,4억1300만달러투자 *2008년기공식을열었으나,유동성위기로인해공사가중단 ◦진행상황 -다임러벤츠,BMW,크라이슬러등기존공급처에서추가공급처확보추진 □ 롯데케미칼 미국 에탄분해시설 공장 ◦개요 -미국유화업체엑시올과50대50합작투자로세일가스를이용한에탄분해설비(ECC) 공장건설추진중 *2018년중반부터에틸렌연50만톤,에틸렌글리콜연70만톤생산예정 *에틸렌은합성수지기초원료,에틸렌글리콜은폴리에스터섬유,필름등에활용 ◦진행상황 -미셰일가스의지속적인생산확대로인한석유가격하락으로투자진출프로젝트 추진에제동 - 하지만, 롯데케미칼은 최근 삼성의 석유화학 부분 3개사를 인수하여, 석유화학 부분에지속적인투자를할의사를분명히하였음 -미국 셰일가스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수출 재개 확정에 따라 롯데 내부 기업 지배구조문제가정리될경우,조기투자진출추진예상 □ 녹십자 캐나다 혈액제재 공장 ◦개요 -캐나다퀘벡주몬트리올에연간최대100만리터혈장을분획하는생산공장건설중 *2016년완공목표이며,완공시아이비글로불린,알부민등혈액제재북미시장판매 -총2억1천만캐나다달러중퀘벡주투자청(2,500만달러),국민연금(7천만달러)투자 ◦진행상황 - 캐나다 생산설비 완공시 세계 최대 혈액제재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할것으로예상 북미 진출전략 67 □ 캐나다 외국인투자유치(FDI) 주요동향 ◦ 2014년 캐나다의 외국인투자유치(FDI)는 총 7,322억 달러로 전년(‘13) 대비 5.5% 증가 - 미국, 유럽 등의 자동차부품 등 제조업설비투자 증가추세 *우리나라의對캐내다직접투자잔고는38.4억달러이며,에너지및광물자원개발에집중 ◦ 미국기업들이 자동차,항공, 유통 등 산업전반에 걸쳐캐나다투자 확대추세 - 중국은 석유 가스 분야 캐나다 기업인수에 적극적이고, 일본은 완성차 및 부품기업 진출이두드러짐 *‘중국해양석유공사’의정유기업(Nexen)인수,‘혼다자동차’생산라인증설등이대표적 <국가별對캐나다투자신고> (단위:CAD백만) 국가 2010 2011 2012 2013 2014 미국 317,746 309,804 307,967 341,917 361,372 네덜란드 53,620 63,303 71,171 67,355 69,158 룩셈부르크 20,876 23,106 43,156 53,884 53,606 영국 42,379 49,622 47,245 46,105 48,267 스위스 19,652 19,227 18,163 25,083 27,678 중국 12,112 15,359 11,619 20,424 25,080 브라질 17,261 17,494 18,460 18,325 19,948 일본 12,659 14,410 17,374 15,847 17,479 독일 8,161 10,982 10,572 13,069 13,894 한국 5,075 5,481 4,827 4,235 3,839 총계 592,406 603,455 633,778 691,942 732,263 *자료원:캐나다외교통상부 □ 캐나다 투자진출 장벽 ◦ ‘캐나다 투자법(Investment Canada Act)’은 외국기업의 일정규모 이상의 캐나다기업 인수 합병 투자 시, ‘사전심사(Net Benefit Review)’ 의무화 - 2015년 개정된 투자법은 현행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요건 완화 ◦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서는별도 ‘사전심사(National Security Review)’ 시행 -검토기간인 최장 200일에 달해,규제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8 [참고] 무역관 관할 지역별 경제규모 및 대한 수입 현황 무역관 담당州 인구 (천명) GDP (백만달러) 1인당GDP (달러) 대한수입 (백만달러) 대한수입 비중(%) 뉴욕 뉴욕 19,746 1,310,712 66,379 1,859 1.4 코네티컷 3,596 249,251 69,313 206 0.9 뉴저지 8,938 543,071 60,760 3,172 2.5 기타 23,869 1,296,534 54,319 4,741 - 소계 56,149 3,399,568 60,545 9,978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38,802 2,202,678 56,767 14,997 3.7 콜로라도 5,355 294,443 54,985 285 2.0 애리조나 6,731 279,024 41,454 227 1.4 기타 9,285 440,744 47,468 980 - 소계 60,173 3,216,889 50,168 16,489 - 시카고 일리노이 12,880 720,692 55,954 5,090 3.6 인디애나 6,596 317,102 48,075 319 0.7 미네소타 5,457 312,081 57,189 171 0.5 기타 32,266 1,552,341 48,111 2,714 - 소계 57,199 2,902,216 50,738 8,294 - 워싱턴 북캐롤라이나 9,943 471,365 47,407 7 1.3 버지니아 8,326 452,585 54,358 266 1.1 워싱턴DC 658 113,362 172,283 10 0.9 기타 8,761 479,055 54,680 9 - 소계 27,688 1,516,367 54,766 292 -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11,594 526,196 45,385 1,172 1.7 미시간 9,909 408,218 41,197 2,499 2.0 합계 21,503 934,414 43,455 3,671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38,802 2,202,678 56,767 14,997 3.7 워싱턴 7,061 408,049 57,789 2,490 4.8 오리건 3,970 219,590 55,312 1,573 11.4 기타 2,343 148,827 63,520 367 - 소계 52,176 2,979,144 55,884 19,427 - 마이애미 플로리다 19,893 800,492 40,240 1,800 2.5 조지아 10,097 454,532 45,017 6,224 7.4 앨라배마 4,849 193,566 39,919 4,728 21.3 기타 4,832 183,561 37,989 422 1.1 소계 39,671 1,632,151 41,142 13,174 - 달라스 텍사스 26,956 1,532,623 56,856 10,615 3.5 루이지애나 4,649 253,576 54,544 687 1.2 오클라호마 3,878 182,086 46,954 67 0.5 기타 5,960 229,381 38,487 190 - 소계 41,443 2,197,666 53,029 11,559 - 토론토 온타리오 13,502 695,705 51,526 4,375 1.64 퀘벡 8,130 362,846 44,631 693 0.97 마니토바 1,261 61,323 48,630 80 0.44 노바스코샤 943 39,145 41,511 26 0.37 뉴브런즈윅 755 31,900 42,252 87 0.72 합계 24,591 1,190,919 48,625 5,261 - 밴쿠버 브리티쉬콜롬비아 4,569 229,685 50,270 1,059 - 앨버타 3,969 338,166 85,202 209 - 서스캐처원 1,100 83,222 75,656 43 - 합계 9,638 651,073 67,553 1,311 - 북미 진출전략 69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미국 진출 SWOT 분석> <Strengths> ◦ 한미 FTA의 관세인하 효과로 가격경쟁력 확보,진출여건개선 ◦한류의영향으로한류프리미엄확보 <Opportunities> ◦경기회복으로인한소비수요증가 ◦저유가로인한소비,기업투자확대 ◦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건축자재, 가전제품 수요증가 ◦소수인종(히스패닉,아시아계등)의구매력확대 ◦온라인유통망시장급성장 <Weaknesses> ◦ 중저가시장에서는 개발도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이취약 ◦고급시장내브랜드인지도/이미지부족 <Threats> ◦금리인상후경기둔화우려 ◦엔저로인한가격경쟁력저하 ◦중국산제품의품질경쟁력개선 ◦TPP발효시한국상품의가격경쟁력약화 <시사점> ◦FTA활용도제고를통한수출경쟁력확대 ◦한류상품에대한수출지원확대및미국시장에서한국국가이미지홍보강화 ◦저유가로인해소비자들이지출을늘리는주요품목(자동차,여행,외식,숙박업등)에대한 단기적수출확대프로젝트마련필요 ◦온라인유통시장성장에따른한국에서미국으로의B2C,B2B수출기회확대 ◦ 미국 시장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더어려워질전망이므로한국제품에대한고급/고품질이미지확립이필요하고수출업체 들의브랜드인지도향상이중요 ◦ 수입규제 및 제품인증 등에 대한 규제현황 모니터링 및 국내 기업들에게 전문 상담기관 활용지침제공이필요 ◦ 경기변동에 따른 소비지출 변화에 영향이 비교적 적은 중산층 이상의 소비층 공략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엔저 및 중국산 제품 품질 강화에 따른 경쟁심화등미국수입시장 진입리스크를경감시킬것으로판단됨 ◦ 해외투자진출지원강화를통해미국제조업경쟁력강화와TPP협정에따른한국상품 경쟁력약화극복필요 대형 유통망 중심의 북미 소비시장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우회 진입 필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부품소재 수출 강화. 북미 우수 창업환경 및 글로벌 기업의 R&D전략 변화 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창업을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기업 협력 확대 기회 모색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0 <캐나다 진출 SWOT분석> <Strengths> ◦한국제품‘품질기술’에대한신뢰인지도 ◦주력산업‘한-캐나다’협력기반양호 ◦IT(온라인모바일)기반,진출역량강화 <Opportunities> ◦‘한-캐나다FTA’발효(2015.1.1부) ◦‘아시아계’이민자(소비자)증가 ◦새정부(자유당)‘경기부양’,‘이민확대’정책 <Weaknesses> ◦‘환율변동’지속에따른,가격경쟁력악화 ◦‘물류유통’및‘사후관리’비용부담 ◦‘언어인증’등중소기업진입장벽 <Threats> ◦TPP비준발효시,FTA선점효과희석 ◦자국산업보호정책강화 ◦‘에너지원자재’가격하락으로경기침체 <시사점 : 2016년 전략키워드 ‘MAPLE’> ◦M(Mobile &Media):‘모바일소프트웨어’등,‘미디어콘텐츠’산업협력 ◦A(Asia-PacificHub):‘FTATPP’연계,양국기업‘글로벌공급망(SC)’거점조성 ◦P(Partnership) :자동차,항공우주,생명공학등핵심산업협력강화 ◦L(Logistics) : 온 오프 마케팅강화, 물류경쟁력 확보, 청년 취 창업 촉진 ◦E(Energy&Environ): 신 재생에너지, 청정기술사업, 친환경조달 시장진입 □ 진출환경 ◦ (미국 경기회복) 내수호전에 따른 미국 경기 회복세 강화 - 2015년 미국 경제가 2.6%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는 2.8%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 - 저유가로 인한 민간소비가 증가와 기업의 투자여력 확대가 기업투자 증가 및 고용 확대로 연결됨에 따라 미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견인 - 미국 제조업 회귀에 따른 미국 내 제조업체 수 증가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등 가시화되기 시작한 경제적 성과가 미국 경기 개선에 기여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민간투자증가율:8.6%(’15.1Q) →5.0%(’15.2Q)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1% (’15.9월) ◦ (온라인 시장 급성장) 미국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른 미국 진출채널 다각화 - 미국의 연간 전자상거래 소매 매출은 200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약 13.2%의 고성장을 기록 -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4년간 미국의 온라인 소매(B2C, C2C)는 연평균 9%,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는 연평균 9.6%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 북미 진출전략 71 - 스마트폰 등온라인네트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접근성 개선으로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 없이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옴니채널 활용이 미국의 소비자 트렌드로떠오름에 따라 미국온라인 시장 성장성 확대 <미국온라인시장매출액현황및전망> (단위 : 억불, %) B2C와 C2C 시장 B2B 시장 * 자료원 : 포레스터 리서치 ◦ (제조업 르네상스) 제조업 고정자산투자 증가, ‘14년 리쇼어링으로 6만개 일자리 창출 - (생산 코스트)미국 -중국 간 인건비 격차 축소 지속 *자료원:USBureauofEconomicAnalysis “의류산업의경우5년전중국인건비가미국의1/6이였지만현재는3/5수준에불과.생산성까지 고려한다면격차는미미하다.”(BrooksBros대표JohnMartynec) - (셰일가스 혁명)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분야 제조업 경쟁력 상승 *미국천연가스가격은아시아의1/4,유럽의1/2수준 - (정부 정책)제조업육성 이니셔티브에 역점 *제조업투자․Reshoring기업대상조세혜택부여 *제조업경쟁력회복을위해산학연연계제조업혁신네트워크(NNMI)구축(45개) - (Made in USA 프리미엄)미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 *‘외국산보다비싸도자국산제품을구입하겠다’:(2004)54%→(2013)68%(NYTime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2 ◦ (다문화 시장) 라티노 시장 급성장에 따른 다문화 시장 공략 필요 - 라티노 인구는 미국 전체 인구 중 약 17%를 차지, 가장큰 인종집단 형성 - 2050년까지 라티노 인구는 2010년 대비 16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체미국인구증가는42%,아시아계148,흑인56%,백인7%성장전망 - 가계소득 증가, 미국 내 신분 안정화, 서비스 직종 진출 증가로 미국 소비 집단의 신흥 강자로 대두 - 라티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미국의 對 중남미 비즈니스 거점 형성 (LA, 마이애미,휴스턴, 뉴욕 등) -많은글로벌 기업은 미국을 기반으로 중남미 비즈니스 추진 <히스패닉인구분포에따른미국-중남미비즈니스거점지역현황> ◦ (한류활용)글로벌한 한류열풍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 - K-뷰티열풍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 화장품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미국 내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립되기 시작 * 2015년 1~8월간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HS 330499 기준)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1.6% 성장해수입시장점유율5위기록 - 미국인들 사이에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있음 ◦ (중남미 신흥시장)쿠바엠바고 완화에 따른 신흥시장 개척 기회 - 미국과쿠바 간 국교 정상화에 따라 50여년 간 지속된엠바고 완화 - 마이애미 소재 미국계 대기업의 중남미법인들의쿠바 시장조사 출장빈번 - 현지 로펌과컨설팅 기업의쿠바 비즈니스에 대한법률 및 비즈니스컨설팅 서비스 수요와 공급 증가 추세 북미 진출전략 73 - 2차엠바고 완화 발표(2015.9월) 이후 현지 기업의 對쿠바 비즈니스 발표 - 쿠바 직접 진출 위험을 안고 있던 유럽 및 캐나다계 기업의 쿠바 비즈니스 매각 및 파트너링 수요 증가 - 우리 기업들은 아직 제3국 기업(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협력을 통해 쿠바 진출을 모색하고있는 상황 □ 경쟁동향 ◦ (미국)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는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 시킬 가능성 - 미국의 제조업 혁신이 진전될수록 미국 내 생산비용 감소, 첨단기술 확보, 지식재산권 활용 활성화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에 모두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할 전망 ◦ (일본) 엔저로 인해 일본 상품의 가경 경쟁력이 향상되는 가운데 최근 타결된 TPP 협정의 최대 수혜국도 일본으로 점쳐지고 있어 일본 제품이 경쟁력이 향후더욱 강화될 전망 - 미국 시장에서 일본과의 주요 경쟁품목인 자동차 부품의 경우 미국에 수입되는 품목의 80%가 TPP 발효 즉시 관세 철폐 될 예정이므로 한국 제품에 대한피해 우려 ◦ (중국) 중국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으로 전반적 경쟁력 향상 - 중국의 산업 전반의 기술력 향상으로 한국과의 기술격차가 좁아지고 있어 섬유, 전자를 포함한 우리나라와 주요 경쟁 품목에서 한국 제품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 상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4 2. 세부 진출전략 □ (기회) 소비 시장 성장, 미국 내 제조 확대 등 새로운 수출 활력 기대 ◦ (소비) 소비재 수입 및온라인 시장 급성장 ⇨ 소비재 수출 확대 기회 - 소비재 수입증가율 : ‘13년 4.7% → ’14년 4.7%→‘15년 상반기 7.1% - 美온라인시장매년 15% 성장하여 ‘18년 4천 9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美온라인시장규모(2014기준):3천억달러(전년대비15.7%성장) *캐나다는’14년기준246억달러(17.4%증가),’18년426억달러로성장전망 ◦ (제조)글로벌 기업의 미국 내 R&D, 생산 확대 ⇨ 부품, 소재 수출 확대 기회 - 미국 내글로벌 소싱, 신기술 개발을 위한 외부협력 수요 증가 *美정부,제조업혁신에최우선순위부여,’11-’15간제조업R&D예산35%증액 - 미국 내 제조업 생산 지속증가 : ‘15년 2.1% → ’16년 3.4% ◦ (창업) 창업환경 개선 및 이민자 창업 증가 ⇨ 창업기업의 글로벌화 기회 *이민자창업비중변화:(’96년)13.3%→(’14년)28.5%,114%증가 □ (위협) 경쟁국 진출 강화, 미국의 자국보호 소비심리 확대 ◦ 경쟁국의북미시장 진출 확대 및 경쟁 격화 - (중국) M&A를 통한 미국시장 영향력 및글로벌 경쟁력 강화 *′14년중국의대미직접투자119억달러중90%가M&A투자(105억달러) *중국의미국시장점유율(’14년)19.8% →(’15년8월)20.3% - (일본) 고환율 정책으로북미시장 진출 주력 수출품 경쟁압력 지속 *한국과일본의대미수출경합도51.4%,TPP참여예상국가중최고 *자동차부품등우리수출주력품목과치열한경쟁우려 ◦ Made in USA 인기, 자국보호 소비심리 확대 *소비자여론조사(’13년):“MadeinUSA구매하겠다.”응답비율68%(NYTimes) ◦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자의 대출비용 부담 증가, 자산효과 하락으로 소비심리 하락 우려 북미 진출전략 75 2-1.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략을 통한 소비재 수출 □ (현황) 미국 소비재 시장, 대형 유통망이 과점, 유통망 공략이 성공의 관건 ◦ 미국, 유통망이 소비재 시장 장악, 상위 10개 대형 유통회사가 전체 소매시장의 20.1% 점유 - 주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으나 내수기업이 당장 진출 하기에는극복하기 어려운 각종 리스크 산재 * 월마트, 코스트코 같은 대형유통망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벤더등록, 반품처리, A/S, PL 보험등까다로운조건충족필요 *글로벌유통망外라티노,아시아계등틈새유통망을공략하는이원화사업필요 <미국10대유통체인현황(억달러,%)> 순위 기업명 매출액 매장 금액 증가율 비중 점포수 증가율 전체 45,270 4.3 100 - - 상위 10 소계 9,113 3.6 20.1 31,714 1.5 1 Wal-Mart(오프) 3,343 1.7 7.4 4,779 4.6 2 Kroger(오프) 936 1.6 2.1 3,519 △1.8 3 Costco(오프) 747 5.2 1.7 447 2.8 4 Target(오프) 713 △0.9 1.6 1,793 0.8 5 Home Depot(오프) 700 6.6 1.5 1,965 - 6 Walgreen(오프) 681 1.3 1.5 7,998 2.3 7 CVS(오프) 656 3.1 1.4 7,621 2.0 8 Lowe's(오프) 522 3.6 1.2 1,717 0.1 9 Amazon(온) 440 27.2 1.0 - - 10 Safeway(오프) 375 △3.7 0.8 1,335 -5.3 *자료원:NationalRetailFederation □ (진출전략)온라인 파워벤더 활용, 대형 유통망 구매 구조맞춤형 공략 등 추진 ◦ (온라인유통망) 대형유통망별파워벤더와의협력집중공략, Fulfillment 서비스활용필수 - 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직접 공략 어려움. 온라인 파워벤더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 유통망에 우선 진입 후 미 유통망 거래경험을바탕으로 대형오프라인 유통망에 우회 진입 필요 *온라인유통망을활용한우회진입을통해유통망거래초기진입비용절감가능 - 제품 포장(Packaging) 및 홍보 시 바이어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응대 필요. 온라인 파워벤더의 경우 신규 수출기업과의 거래가 많아 신규수출기업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6 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예:영문홈페이지 기본 템플릿 제공, 상품 Packaging 디자인 지원 등) * (아마존 파워벤더 J사 인터뷰(‘15.10월)) 국내 수출기업과 제품 공급계약 체결 직전까지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한국기업의 제품 패키징, 영문홈페이지 제작 관련 미온적인 대응으로 협상 결렬. 파워 벤더의 요청사항은 미국 대형유통망/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것임에도 한국기업의기존홍보정책을 그대로사용하려는성향,미국고객 대상홍보를 위해추가투자하는것을꺼리는한국기업과의협력이어렵다고호소 -온라인 유통망 진입을 위해서는 Fulfillment Network활용이 필수, KOTRA의 Fulfillment 서비스 네트워크 이용 또는 Fulfillment 서비스가 가능한 물류회사와협업 필요 *KOTRAFulfillment서비스지원무역관:뉴욕,LA,시카고,토론토(‘16년전무역관으로확대추진) *대형온라인유통망중자사Fulfillment서비스를제공하는기업도있으므로확인필요(Ex.Newegg) <온라인파워벤더를활용한대형유통망진입전략> 수출 프로 세스 주요 애로 사항 ▪영어 미흡 ▪제품 소개 자료 ▪영문홈페이지 ▪제품 인증, 등록 ▪바이어 발굴 ▪제품 프로모션 ▪협상능력 ▪물류 관리 ▪거래선 관리 ▪추가오더 확보 ▪물류 관리 ▪AS, 반품 등 ▪후속거래 추진 전 략 방 향 ① 수출기업 지원 서비스 / 파워벤더 적극 활용 ▪성공기업벤치마킹 ▪파워벤더 상담, 교육 적극활용 ▪유관기관지원활용 ▪수출상담회,무역사절단 등바이어 상담 집중 공략 ▪유통망별 파워벤더와의협력 강화 ② 물류 관리 체계 구축 ▪바이어맞춤형포장단위, Labeling 확인, 보완 ▪Fulfillment 서비스 제공기업협력 ▪반송제품(미판매분 등) 처리협력 ▪KOTRA 공동물류센터 적극활용 ③오프라인 유통망으로우회진입 추진 ▪온라인 유통망과의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판매실적/성공제품 확보 →오프라인 유통망 진입을 통해 물량 확대 공략 *오프라인유통망과제품발굴부터협상할경우비용소요과다 북미 진출전략 77 연번 유통망 본사 소재지 APO 소재지 한국소싱 오피스 품목 1 Best Buy 미네소타 상하이 x 전자제품 2 Grainger 일리노이 상하이 ㅇ 산업용품 3 Walmart 아칸소 상하이 x 백화점 4 Homedepot 사우스캐롤라이나 상하이 x 산업용품 5 Target 미네소타 상하이 ㅇ 백화점 6 Radio Shack 텍사스 홍콩 x 전자제품 7 Academy Sports 텍사스 홍콩 x 스포츠용품 8 Safeway 캘리포니아 홍콩 x 잡화 9 Sears 일리노이 홍콩 x 백화점 10 Office Depot 플로리다 선전,항저우 x 사무기기 13 Lowe’s 노스캐롤라이나 상하이 x 산업,가정용품 ◦ (오프라인유통망) 아시아구매본부(APO) 공략 등 유통망별구매 구조맞춤형 공략 추진 - 미국 대형유통망은 아시아에별도의 구매본부운영(APO, Asia Purchasing Office)을 확대하고있으며, 독자적 구매권한을 행사하며 아시아 공급망 관리 *일부APO의경우APO산하에한국소싱오피스를별도로운영하여상시한국제품발굴 *한국공급망은대부분중국소재아시아구매본부(APO)에서발굴,관리 - APO에서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 모든 계약은 APO와 진행하고, 미국 소재 물류창고로 물품 공급 - APO 미운영 유통망의 경우, 제품군별 Product Manager가 제품 발굴 Tour를 통해 신규 제품을 발굴하는 것이 일반적임. 이 경우 아시아지역 계열사나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 조사 - APO 방문 상담 및 APO의 한국 초청 상담회 등 적극활용 필요 <APO운영주요대형유통망> *자료원:KOTRA설문조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8 2-2.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에 따른 첨단 제조기업과의 부품소재 수출 □ (현황) 제조업 육성 정책 강화 및 리쇼어링 확대 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 ◦ 미국 정부첨단제조업 집중육성, 제조업투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확대 - (정책)첨단제조2.0정책 수립(첨단제조기술 투자확대, 산학협력강화 등 16개 과제) - (투자) 금융위기(‘09) 전후4개년비교: (정부)산업생산기술투자43.3%, (민간)제조업투자9%증가 - (리쇼어링) ‘12-14간 리쇼어링 현황 : 미(175건), 이태리(79), 독일(39), 영국(33) 순 ◦ 미글로벌 기업의 부품·소재 분야 해외 소싱 강화 - Boeing 787 Dremliner, 일본 미쯔비시, 가와사키 등 65개사참여 연 40억 달러 수출 - Triumph사, Embraer 차세대항공기 개발에 한국기업 7개사 공동참여 - Dell사, 기술 혁신형 Start-up협력 강화(연2회 Start-up 소싱 투어 진행) ◦ 美 Fortune 500대 기업의 영향력 확대 - 500대 기업매출 미국총 GDP의 70.1% 점유 - 500대 기업의 GDP 비중매년 증가 : (’12년)66.7%→(’13년)72.2%→(’14년)70.1% <美Fortune500대기업매출현황> (단위:억달러)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500대기업매출액 107,843 121,110 122,105 GDP 161,632 167,681 174,183 <美Fortune500대기업산업별현황> 38개사 12개사 26개사 72개사 127개사 69개사 38개사 34개사 13개사 71개사 0 20 40 60 80 100 120 140 에너지 우주.항공 자동차 ICT 유통.물류 금융.보험 BIO.의료 기계.중장비 화학 기타 북미 진출전략 79 □ (진출전략) 부품소재 연구개발 등 협력 고도화 및 협력분야 다각화 ◦ 부품・소재 수출 전문 지원 사업 적극활용 - (자동차부품)북미 Korea Autopart Plaza, (기계류)GP Chicago 등 *북미KoreaAutopartPlaza:(디트로이트무역관)Ford,GM/(토론토무역관)Magna등 ◦ 부품・소재 수출 상담에서 공동 연구개발 등으로글로벌협력 고도화 <글로벌기업과의협력수준을감안한단계별협력모델> 단계 [1단계]진출초기 [2단계]협력심화 [3단계]지속성장 목표 거래자격요건 획득지원 ⇨ 신제품개발에공동 참여지원 ⇨ 신기술기술협력 지원 추진 분야 네트워킹 구축 벤더등록 연구·개발 품질교육 기술개발협력 <협력유형별타겟산업및기업> 협력 유형 협력 단계 산업 분야 타겟기업(예시) Validation (벤더 등록) ▸한국 제품 구매 초기 단계 항공, 에너지 Schlumberger CB&I,Triumph R&D (연구·개발) ▸한국 구매 경험, 신제품 개발 수요 ICT, 신재생에너지 Tesla(전기차) AT&T(인공지능) Tech-Train (품질교육) ▸벤더 등록 필요, 품질 관리 중요 자동차, 중장비 Caterpillar(중장비) Ford(자동차설비) Tech-Consulting 2-(기술 개발) ▸한국과 기술협력 희망글로벌 ICT, 전기·전자 e-Bay(터치센서) Dell사(Start-up) ◦항공, 제약, 의료 등 신산업분야로글로벌협력 다각화 - (항공) 미국글로벌항공 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 및 위험 분산 위해 다국적 구매 확대하고있으며,항공부품 수입은 ‘13년 US$ 131억에서 ’14년 150억으로 증가 *최근저가항공기수요급성장에따른항공부품진출유망,항공기제조1,2차벤더및MRO기업바이어공략 - (제약) 미국 동부는 Johnsen & Johnsen 등 다수의바이오제약회사들이 소재하고 있으며, 국내기업 및 연구소를 통한 임상과 같은 신약개발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잠재협력수요 존재 *Johnsen&Johnsen과KOTRAGP사업을통해국내연구소등과의신약개발협력프로젝트발굴추진중 - (의료) 오바마케어 시행 이후 중서민층 대상 의료서비스 시장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의료장비 및 기기 시장기회 확대 예상 *의료분야맞춤형마케팅(메디스타)과‘뉴욕덴탈전시회(`16.11월)한국관등KOTRA지원사업활용 - (통신) 2017년까지 미국 통신기업, 4G무선통신 인프라 시장에 486억 달러 투자 전망 *한국제품의인지도향상노력지속및대형통신기업과의파트너링상담회적극참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0 2-3. TPP발효에 대비한 한미 FTA의 전략적 활용 □ (현황) TPP 가입국의 미국 수입시장 비중 40% 수준, 경쟁은 치열하나 TPP 역내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진출 기회는 많아 질 것으로 기대 ◦TPP 국가들이 ’14년 미국 총 교역에서 차지한 비중은 40.5%이며, 수입시장 점유율은 37.6%를 기록 - 캐나다(14.7%), 멕시코(12.5%), 일본(5.7%) 등의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으며,베트남 및말레이시아(1.3%),싱가포르 등이 높은 점유율 보여 - TPP 발효 시, 역내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의 구축으로 중간재 수출이 증가하는데 따른 역내 및 대미교역 확대 효과 발생 -캐나다 및호주(자원/원자재)와 일본(첨단기술), 멕시코 및베트남(노동), 미국(구매력)이 포함된 서플라이 체인 완성 <TPP 역내 Supply Chain> - 정부는 TPP에 참여하면 미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 간에 연간 2억∼3억 달러의 무역수지 개선과 약 1조원의 생산증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추정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TPP에참여할경우10년간2.5∼2.6%의실질국내총생산(GDP)효과가 있지만불참할경우에는0.11∼0.19%의실질GDP가 감소될것으로전망 북미 진출전략 81 ◦ (원산지규정의 통합) TPP 통합 원산지규정을활용한 관세혜택 - 양자 FTA 경우, 부가가치기준(Regional Value Content) 및 미국의 원사기준 (Yarn Forward) 원산지규정으로 FTA 수혜 불가 사례발생 - TPP의 경우, 역내에서 공정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해누적 원산지혜택을받을 수있어, 서플라이 체인의활용이 가능해지고, FTA의 스파게티볼 효과*를 해결 * 여러 나라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각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 통관절차,표준등을확인하는데시간과인력이더들어거래비용절감이애초기대효과 보다반감되는현상 <예시:공급망의한·미FTA및TPP활용가능여부> - 그간 FTA활용률(한미 FTA 69.3%)을떨어트리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 원산지 증명관리가쉬워져활용도가 높아질 전망 * FTA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5대 어려움 :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전문인력 부족 ▲해외 시장개척의어려움 ▲통관애로 ▲사후검증에대한부담등 ◦ (Two Track FTA) TPP 발효 후에도 한·미 FTA 지속활용 가능 - TPP 가입 후에도 양자 FTA는 유효해 수출절차에서 양자택일 가능 - TPP가 다자간협정의특성상 복잡한 원산지표기 등이 우려될 경우, 기존 한·미FTA 체계를활용한 수출절차 유지 □ (진출전략) 한국 우위산업 진출 강화, 미국 신흥 중산층 공략 필요 ◦ 한국의 우위산업 중심의 진출 강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 - 미국시장에서 한국의 강점이 돋보이는 IT 기기, 온라인게임, 화장품 등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통해 한국산에 대한 명품 이미지를 확산하고 다른 산업과접목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2 - 일본의 경우 ‘Cool Japan’ 등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대외 진출 전략은 대외적으로 이미 경쟁력을 갖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 산업을 강화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 * 미국 시사 월간지인 The Atlantic紙는 일본 정부 주도의 소프트파워 (Soft Power) 강화 전략이 일본 및 일본 문화의 위대함만을 강조하는 자국민 만족을 위한 정책으로 변질되기 시작했다고분석,해외소비자들의눈높이에맞춰야한다고비판 - ‘한국産’, ‘한국의 것’이라는 자기 만족형홍보를 지양하며 현지특성을 고려한 특정 제품 및콘텐츠의 보편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모색 ◦ 지식기반산업 부흥을 위한 창조적 기술 확보 - 금융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있는 R&D 집약형 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확대 및 혁신기업 간 파트너쉽 모색이 필요 - 일본과 중국의 IT업체들이 미국 진출 활로 확보와 신기술 확보를 위해 美 혁신기술 기반형 스타트업 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있음에 따라, 향후 혁신 기술 확보 경쟁이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 IT,바이오·의료산업과같이 성장잠재력이 높으나 장기간의 성장 기간이 필요한 산업의 미국 업체들을 대상으로협업 및 M&A를 적극 추진 ◦ 변화하는 미국의 인종 구조에 주목해 신흥 중산층을 공략 -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인구 급증에 따라 성장 중인 소수 인종의 구매력 활용 방안 마련, 특히, 히스패닉(라틴계) 인구가 새로운 중산층으로 떠오르면서 라틴계 내 인지도가 높은 한류문화 등을 통한맞춤형 마케팅이 필요 - 우니비죤(Univision)과 같은 미국 내 스페인어 TV 채널 등을 이용한 한국産 제품에 대한 판촉을 전개함과 동시에, 주력 품목에 대한 스페인어 설명서 동봉 및 라벨링 부착 장려 - 또한, 유행에 민감한힙스터* 세대의 기존 제품 및음식 등에 대한 거부감 및 독창성 강조가새로운문화 코드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따른활용 방안이 필요 * 힙스터: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와같은대도시에거주하며,주류문화에대한거부감과 새로운것에대한적극성을보이는독립적인2,30대를지칭 * 미국의 유력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紙는 공부차, 푸드트럭 음식 등과 함께 김치와 김치타코를힙스터세대를대표하는22가지음식중에하나로선정 - 기존 문화진출사업의 실패 사례를 검토하여 ‘우리가 좋아하는 것’,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좋아할만한 공통분모’, ‘특정 세대, 인종 등이좋아할만한콘텐츠’를 발굴 및 확보 북미 진출전략 83 [참고] 한-일 산업별 대미 수출 경합도 및 비교우위 분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4 □ 일본과 경합도 높은 품목에서 비교우위지수 열세 보여 ㅇ 일본과 수출경합도가 50% 이상인 품목 중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일본 대비 미국시장 비교우위지수가 낮게 나타남. ㅇ 특히, 최근 한국산 집적회로의 대미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자기기 비교 우위 지수가 급락하며 일본의 지수를 하회 ㅇ 경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자제품 및철강 품목에서는 한국이 미국시장 내 비교우위(RCA 1 이상)를 보인 반면, 일본은 감소세를 보이며 1 이하 기록 □ 한국과 일본, 한·미 FTA 이후 대부분 품목에서희비엇갈려 ㅇ 한·미 FTA 발효직전년도인 `11년 대비 `14년 대미국 수출을 비교한결과, 한국은 가전 및 전자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대미국 수출이 증가 ㅇ 일본은 가전 및 전자제품, 석유화학 및 화학, 가구/조명/완구, 광학 및 의료기기의 對미국 수출이 감소 ㅇ 한국의 가전 및 전자제품의 對미국 수출은 `12년 미국의 경기악화로 인해 대폭 감소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컴퓨터 및 노트북 등의 수요 감소로 해당 품목의 수출은 감소세 유지 ㅇ 일본은 엔저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수익 실현을 위해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을 인하하지않으면서, 對미국 수출의 약 1/3을 차지하는 자동차 수출이 지속 감소 □ TPP에 따른 미·일 관세양허로 경쟁 심화 예상 ㅇ TPP에서 미국과 일본의 관세양허가 한·미 FTA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한·미 FTA의 주요 수혜품목인 자동차 부품(타이어포함), 석유화학(제트유), 섬유 등에서 일본의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ㅇ 특히, 한·미 FTA에 따른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철폐가 2016년 1월 1일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산에 대한 양허안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주목 필요 북미 진출전략 85 품목명1 HSCode 121221 수입관세율(%) 0% 김 수입액(’14/US$백만) $60.7 대한수입액(’14/US$백만) $10.0 선정사유 유기농,친환경식품과건강식품성장전망.스낵시장 은360억달러규모로연간3.6%성장 시장동향 전체수입은-1.36%감소했으나대한수입5.11%증가 경쟁동향 일본산및중국산김스낵제품이일부일본계마트와 중국계마트중심으로판매되고있음. 현지브랜드인 Annie Chun’s는한국CJ 그룹이지난2006년인수하 여Walgreens,WholeFoods등에스낵김을판매. 진출방안 현지주요리테일러의파워벤더들을활용.무엇보다미국 시장진출에앞서국제표준인증원의위해요소중전관리인 증(HACCP)와GFSI(국제식품안전협회)승인필요.또한미 유태인들이선호하는Kosher인증과이슬람교도들이중 요시하는할랄인증마크획득도틈새시장진출에효과적 품목명2 HSCode 300490 수입관세율(%) 무관세 의약품 (OTC용 소매약품) 수입액(’14/US$백만) 39,526.1 대한수입액(’14/US$백만) 21.7 선정사유 미국인구고령화와오바마케어의시행으로전반 적으로의약품수요가증가하는추세.미국제약 회사들은리스크완화와이윤증대를위해아웃 소싱을확대할것으로전망됨.뉴욕무역관에서의 약품관련바이어인콰이어리를접수한바있음 시장동향 1,020억달러규모시장으로2014년에8%성장 경쟁동향 수입점유율 : 스위스(20.0%), 아일랜드(15.5%), 독일(12.0%),이스라엘(10.1%) 진출방안 미국 식약청(FDA)에 제품 등록으로 직접 진출 또 는미국제약사의OEM생산진출 품목명3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무관세 화장품 (스킨케어제품) 수입액(’14/US$백만) 2,214.4 대한수입액(’14/US$백만) 76.7 선정사유 아모레퍼시픽,닥터자르트등한국화장품브랜드들의 성공적인미국시장진출로미국내한국화장품에대한 인지도및선호도가상승하는추세이며K-뷰티열풍으로 한국화장품에대한관심이집중되고있음 시장동향 화장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5년 전년대 비 3% 성장해 606억 달러, 2016년 3.1% 성장해 625억달러규모로성장전망하고있음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프랑스(22.9%), 캐나다(17.0%), 아 일랜드(11.7%),영국(8.9%),중국(5.8%),한국(3.5%) 진출방안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미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 매 및 대형 유통체인점 입점. Youtube를 활용한 Beauty Video Blogger(vlogger)이 쇼셜마케팅 채널 로 인정받고 있으며 Youtube 뷰티 블로거들은 동 영상으로 자세한 화장법, 활용법, 제품 사용 후기 등을공유하며제품소개에큰역할을하고있음 뷰티 박스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달 새로이 출시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신제품들을 소형 사이즈로 구독(subscription). 신제품 소개에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활용도가높음 # 별첨 : 수출유망품목 (HS Code 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6 품목명4 HSCode 392490 수입관세율(%) 0% 플라스틱 사출제품 수입액(’14/US$백만) 1,385 대한수입액(’14/US$백만) 10 선정사유 바이어인콰이어리증가품목 시장동향 특히소비자IT제품시장의확대로케이스등의수요 경쟁동향 중국산제품의시장진출이압도적이나품질이조악 진출방안 대형유통망,글로벌생산기업의OEM제품생산이나 기능성/디자인제품개발을통해경쟁력제고 품목명5 HSCode 6111 수입관세율(%) 무관세 유아용품 (의류및 악세사리) 수입액(’14/US$백만) 1,900.0 대한수입액(’14/US$백만) 4.9 선정사유 미국의출산연령이높아짐에따라출산율은낮아졌으나 20대후반및30대의산모들은사회적으로안정되어보 다고가의제품을구매하는경향이높으며자녀들을위 한제품에쓰는지출을아까워하지않는경향이강해 고급제품에대한잠재수요가매우큼 시장동향 유아용품 시장은 2017년 668억 달러 규모로 전망 돼지난2012년이후매년5%정도성장지속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 중국(51.3%), 캄보디아(10.9%), 베트남(7.0%),인도(6.6%)등 진출방안 고품질제품으로온라인판매통한충성고객구축 품목명6 HSCode 7208 수입관세율(%) 무관세 평판압연제품 수입액(’14/US$백만) 4,489.8 대한수입액(’14/US$백만) 806.8 선정사유 미국의 지속적인 수입 증가와 한국산 제품의 수 입점유율2위로경쟁력있음(2014년26.1%증가) 시장동향 미국의제조업경기회복에따른수요증가전망 경쟁동향 수입점유율 : 캐나다(27.8%), 한국(22.7%), 멕시코 (6.8%),러시아(6.0%)등 진출방안 지속적인 바이어와의 유대관계 구축 및 신규 바이어 발굴 품목명7 HSCode 730721 수입관세율(%) 무관세 플랜지 수입액(’14/US$백만) 156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한국의타워플랜지대미수출은‘14년전년대비 566%상승하였고,풍력발전시장에따라플랜지 수요증가및성장전망 시장동향 청정에너지시장활성화정책이활발함 경쟁동향 인도가41%,중국이16%의수출시장을점유 진출방안 풍력발전시장성장및수요에따른물량확보가 필요함 품목명8 HSCode 8414 수입관세율(%) 무관세 자동차 컴프레서 수입액(’14/US$백만) 9,852 대한수입액(’14/US$백만) 462 선정사유 미국수출에성공사례를바탕으로선정 시장동향 FTA발효이후한국산제품의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제품품질의우수성을인정받고있음 경쟁동향 중국27%,멕시코20%,일본10%수출시장점유 진출방안 품질및가격경쟁력을바탕으로현지 바이어들과의꾸준한네트워크형성이필요 북미 진출전략 87 품목명9 HSCode 842121 수입관세율(%) 0% 정수필터 수입액(’14/US$백만) 1,044 대한수입액(’14/US$백만) 45 선정사유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홍수로 식수 오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괴 (hydraulic fracking)도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2014년 겔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60% 가식수오염에대해우려가크다고답변 시장동향 약 17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정수 필터 시장은 매 년 약 5%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난 해수입액도전년대비약7%상승 경쟁동향 한국산 정수 필터의 대미국 수출이 지난해 약 30%성장하며미국수입시장점유율6위기록 진출방안 A/S등을위한현지화,품질관리 품목명10 HSCode 843069 수입관세율(%) 0% 건설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54 대한수입액(’14/US$백만) $2 선정사유 자동차,상용차,중장비등에대한수요증가 시장동향 인프라노후화에따라향후지속수요증가전망 경쟁동향 시카고는전통적으로건설·기계산업의중심 진출방안 현지동종업체들과파트너쉽구축필요 품목명11 HSCode 844230 수입관세율(%) 0% 건설장비 프레임 수입액(’14/US$백만) $35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오바마정부의경기부양책으로SOC산업활성화 시장동향 금융위기이후재정난으로낙후된SOC시설급증 경쟁동향 시카고는전통적으로건설·기계산업의중심지 진출방안 현지시공업체들과의네트워크를통한판매채널구축 품목명12 HSCode 846239 수입관세율(%) 0% 공작기계 수입액(’14/US$백만) $13 대한수입액(’14/US$백만) $0.9 선정사유 미중서부는전통적으로공작기계판매중심지 시장동향 일본,독일계기업들이시장선도 경쟁동향 일리노이진출42개한국기업중기계분야가다수차지 진출방안 품질및물류관리,A/S의현지화필요 품목명13 HSCode 846599 수입관세율(%) 0% 선반기계 수입액(’14/US$백만) $50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FTA로인한무관세혜택 시장동향 FTA로인한가격경쟁력확보로수출활발 경쟁동향 중국,대만제품들과치열한경쟁중 진출방안 한미FTA의적극적인활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8 품목명14 HSCode 847180 수입관세율(%) 0% 웨어러블 디바이스 수입액(’14/US$백만) $3230.8 대한수입액(’14/US$백만) $23.7 선정사유 전체 미 시장규모는 8억 5,400만 달러 규모로 지 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구글 글라스를 선두로 애 플 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 Fitbit 등 다양한 웨어 러블제품들이출시되어판매중. 시장동향 13.51%수입증가,대한수입4.55%수입증가 경쟁동향 구글, 애플, 삼성, Garmin, TomTom, Microsoft, Jawbone,Nike,샤오미등 진출방안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마케팅과 소비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소셜 마케팅 활용 가능. 피 트니스 클럽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성 마케팅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소비자들의 관심 을끄는데중요한요소로활용될수있음. 품목명15 HSCode 847710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플라스틱사출 성형기 수입액(’14/US$백만) 743 대한수입액(’14/US$백만) 19 선정사유 플라스틱사출성형기는자동차부품생산에 널리이용되며2014년한국산해당품목의대미 수출이급증한바있음 시장동향 미자동차시장호황에따른사출성형기수요 증가 경쟁동향 미국기업들의해당품목아웃소싱증가세로한국 기업에게유리 진출방안 발포성형등다양한성형기법/기술보유시 유리 품목명16 HSCode 848210 수입관세율(%) 제품별상이 볼베어링 수입액(’14/US$백만) 1,213 대한수입액(’14/US$백만) 56 선정사유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 기대는 풍력발전 시장 성장으로이어질전망 시장동향 ‘15년 청정발전계획 따라 미국 각 주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해야 하고, 이에 따른 청정에너지 시장활성화및풍력발전300%증가전망 경쟁동향 중국, 일본 제품이 수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 고있음 진출방안 풍력 발전시장이 가장 밀집한 텍사스 시장을 중 심으로단계적으로진출추진 품목명17 HSCode 848620 수입관세율(%) 무관세 반도체기기및 회로기판 제조용기계 수입액(’14/US$백만) 4,728.4 대한수입액(’14/US$백만) 337.7 선정사유 미국정부와기업들이첨단기술과IT산업에많은 지원과투자를하고있어기술기반기업의증가 가예상됨.특히뉴욕주북부지방에는GE,AG, IBM,GlobalFoundries등기업의반도체제조공 장이운영되고있거나설립계획을발표됨 시장동향 미국 전체 수입이 2014년 66.8% 증가하고 한국 북미 진출전략 89 제품의 수입은 2013년 67.2%, 2014년 71.4% 각각 증가함 경쟁동향 수임점유율 : 네덜란드(42.3%), 일본(32.1%), 싱가폴(8.9%),한국(7.1%) 진출방안 장비관련 전시회 참가 및 글로벌파트너링 사업 참가로적극적인마케팅활동필요 품목명18 HSCode 850410 수입관세율(%) 0% 변압기 수입액(’14/US$백만) 490 대한수입액(’14/US$백만) 0.4 선정사유 바이어인콰이어리증가품목 시장동향 에너지 절약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 분야의 새 로운 기술 도입으로 고도화된 변압기 제품의 수 요존재 경쟁동향 현지생산제품과의경쟁이심한현황 진출방안 스마트그리드 신규 프로젝트 디벨로퍼 또는 유틸 리티 공급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현지 진출방안 모색 품목명19 HSCode 851830 수입관세율(%) 0% 헤드폰 수입액(’14/US$백만) $1640.6 대한수입액(’14/US$백만) $6.0 선정사유 시장동향 전체수입 -1.04%감소에도 한국산33.50%수입증가 경쟁동향 유명 브랜드들인 Sony, Philips, SkullCandy, Beats by Dr. Dre, Bose, Sol Republic, Monster 등의 제 품이인기리에판매. 진출방안 다양한 생삭과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 블루투스 연결, 소음 차단, 리모트 컨트롤, 마이크 로폰 장착, 방수기능 등 기능성 제품 개발로 세련 된 디자인 선호. 주요 소비자층인 18세부터 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소셜 마케팅과 이벤 트마케팅활용하는것이효과적. 품목명20 HSCode 852351 수입관세율(%) 무관세 USB저장장치 수입액(’14/US$백만) 4,176.1 대한수입액(’14/US$백만) 629.7 선정사유 한국은미국의비휘발성기억장치(USB저장장치포함) 수입제3위국가로지난3년간수입시장점유율도지 속적인상승을보이는등미국시장에서경쟁력보유. 시장동향 USB메모리관련기술이매우빠르게발전하며성능개선 이이루어짐에따라사용가능범위가확대되고새로운수 요가창출되고있음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 중국(49.9%), 대만(16.5%), 한국 (15.1%),일본(8.3%),말레시아(7.1%) 진출방안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전시회 참가 등으로 바이어 확대로새로운수요에적극대응 품목명21 HSCode 853120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LED표시반 수입액(’14/US$백만) 1261 대한수입액(’14/US$백만) 58 선정사유 해당품목의연간대미수출액증가추세 시장동향 LED 조명을 자동차 인테리어에 도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있음. 경쟁동향 LED관련기업수증가로경쟁심화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0 진출방안 ISO인증획득및북미지역현지지사/법인설립 품목명22 HSCode 8544 수입관세율(%) 무관세 통신장비 수입액(’14/US$백만) 18,633 대한수입액(’14/US$백만) 180 선정사유 미국통신시장성장에따른부분품소모증가 시장동향 유⦁무선데이터이용증가에따른통신기기및 각종장비소비증가 경쟁동향 한국,멕시코,중국등에서OEM/ODM으로생산된 중저가통신제품들이판매되고있음 진출방안 한국제품에대한내구성,품질등에대한 인지도를높이는것이필요 품목명23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0% 중장비 브레이크부품 수입액(’14/US$백만) 3,238 대한수입액(’14/US$백만) 173 선정사유 바이어수요증가품목 시장동향 건설중장비부품시장의전반적성장추세 경쟁동향 Made in USA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 층위 가존재하나가격과품질측면에서우리제품이호평 진출방안 중장비제조기업뿐만아니라 Aftermarket시장유 통구조파악을통해A/S부품시장점유확대 품목명24 HSCode 870850 수입관세율(%) 0%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수입액(’14/US$백만) $2,742 대한수입액(’14/US$백만) $211 선정사유 미국경기회복에따른제조업분야수요증가 시장동향 미중서부,기술혁신을바탕으로새로운생태계조성중 경쟁동향 야마자키,DMGMORI등글로벌기업다수포진 진출방안 품질관리,적기납품,물류관리에만전 품목명25 HSCode 870895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자동차에어백 수입액(’14/US$백만) 2382 대한수입액(’14/US$백만) 22 선정사유 해당품목의연간대미수출액증가추세 시장동향 에어백과같은차량안전부품에대한수요증가 경쟁동향 해당품목은Takata등일본기업이전통적으로강세 를 보였으나, Takata의 경우 에어백 결함으로 대량 리콜조치가내려져신뢰도에큰타격을입은상태 진출방안 ISO인증획득및북미지역현지지사/법인설립 품목명26 HSCode 880330 수입관세율(%) 무관세 비행기 헬리콥터의 부분품 수입액(’14/US$백만) 15,132 대한수입액(’14/US$백만) 591 선정사유 미국 경제성장과 더불어 항공기 이용객 증가에 따른항공MRO에필요한항공부분품수요증가 시장동향 최근 보잉 차세대 기종 737 맥스 부품 공급 차질 물량공급이불충분한상태 경쟁동향 일본이전체수출규모32%의높은비중차지 진출방안 미 연방항공국의 부품 안전규정 준수 및 입증된 안전기록을제공한다면미국시장진출가능성 북미 진출전략 91 품목명27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 의료진단기 수입액(’14/US$백만) 13,357 대한수입액(’14/US$백만) 176 선정사유 미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인구 고령화로의료진단기수요증가전망 시장동향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DIY 건 강진단기및가정용키드(kit)형식의제품인기 경쟁동향 독일및일본산제품이고가제품시장에서인기를 끌고있으며,최근스위스산도수입급증 진출방안 IoT활용등혁신적인제품으로공략가능 품목명28 HSCode 901812 수입관세율(%) 0%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수입액(’14/US$백만) 201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무역관사업추진성과품목 시장동향 의료보험제도 공고화로 시장 수요 증가, 의료기기 디스트리뷰터 통폐합으로 대량구매가 가능하여 가격 경쟁력이 중요, 바이어들은 안정적 공급처 확보중시 경쟁동향 기존미국및유럽계유명브랜드파워와중국산 저가제품의시장점유율확대가위협적인상황 진출방안 FDA취득과이동성제고,병원외개인용제품, IT융복합기술적용등을통한제품차별화필요 품목명29 HSCode 901819 수입관세율(%) 0% 환자감시장치 수입액(’14/US$백만) 2,323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무역관사업추진성과품목 시장동향 의료보험제도공고화로시장수요증가,의료기기 디스트리뷰터통폐합으로대량구매가가능하여 가격경쟁력이중요,바이어들은안정적공급처 확보중시 경쟁동향 중국산저가제품의시장진출이독보적 진출방안 FDA취득과이동성제고,병원외개인용제품, IT융복합기술적용등을통한제품차별화필요 품목명30 HSCode 940540 수입관세율(%) 4.7%(한국:0%) LED조명 수입액(’14/US$백만) 2,477 대한수입액(’14/US$백만) 28 선정사유 2015년 오바마 행정부는 에너지효율 개선법을 통 과시키고정부소유및상업건물의에너지효율강 화 및 인센티브 제공 제도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에따라고효율조명에대한수요상승전망 시장동향 연방정부를비롯해 주정부들도 LED조명 등에너 지효율제품에대한세제혜택등인센티브제공 경쟁동향 현재중국및멕시코산이미국수출시장의80%이 상을잠식하고있지만,고품질제품으로경쟁가능 진출방안 UL, DLC 등 에너지 효율 관련 인증 필수. 기술력 입증 관련 특허, 실험결과 등 증빙 자료 구비 필 요. 미 시장은 “Made in USA”를 선호하고 있어 현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ssembled in USA”fh 시장공략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온라인 유통망 진출 사업 강화 □ 온라인 유통망 진입 지원 인프라 확대 ◦북미온라인 유통망 자문단 확대 (14개사→20개사) *북미온라인유통망자문단운영무역관(’15)6개무역관 →(’16)전무역관으로확대 ◦ B2C Fulfillment 지원네트워크 확대 (6개사→10개사) □ 대형 온라인 유통망 조기 진입 총력 지원 ◦ 파워벤더활용온라인유통망 공략 사업 전무역관 확대 추진 *사업내용:온라인유통망자문단사전심사/지원기업선정 →유력파워벤더납품 →대형유통망진입 *내수기업,글로벌유통망진출지원기업등1천여개사대상추진 ◦ 대형온라인 유통망 내 ”온라인 한국관“운영 확대 *Newegg(美10대온라인유통망),Tigerdirect(美소비재가전분야4위),Shopify(캐나다)등 *연말소비시즌(’15년말,’16년초)집중운영추진 2. 소비재 시장 진출 기반 강화 □ 대형 유통망의 아시아 제품 소싱 구조 조사 및맞춤형 공략 추진 ◦ 100대 유통망 APO운영 현황 및 아시아제품 소싱 구조 조사 *APO(아사아소싱본부,AsiaPurchasingOffice)제품심사,구매결정및매장공급까지모든사항관리 *APO운영유통망:HomeDepot(상하이),Grainger(상하이),Lowe’s(상하이)등 ◦ APO대상 방한핀포인트 수출상담회 추진 *APO미운영유통망:품목별구매담당자제품소싱투어지원(방한1:1상담회등)등맞춤형사업추진 □ 초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및 주요 소비재 박람회 활용사업 확대 ◦ 초대형오프라인 유통망 대상맞춤형 상담회 개최 확대 *Walmart(식품),Kroger(일반소비재),Grainger(산업소비재)등10대유통망중심추진 *중견기업및온라인유통망진입성공기업대상(우회진입)추진 북미 진출전략 93 ◦ 대형 소비재박람회 연계 수출 지원사업 강화 *美라스베가스소비재박람회연계수출상담회(LA,8월) *加최대소매・유통전시회연계수출상담회(토론토,9월)등 3.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 □ 다문화 시장 집중 공략 ◦ 소비력이 급증하는 라티노, 아시안 대상 사업추진 확대 *한-라티노비즈니스파트너십(상반기,LA),한-쿠바비즈니스파트너십(상반기,마이애미) *KoreanFoodFestival(11월,벤쿠버) ◦북미 진출기업(BI/IT지원센터) 대상 라티노무역사절단 파견 확대 *북미4개BI입주기업대상중남미무역사절단파견(상반기,멕시코등) *BI/IT입주기업라티노수출상담회개최(상반기,LA/마이애미) □ 조달시장의 전략적 활용 강화 ◦ (美정부조달) 유관기관협업, 조달우대프로그램활용 확대 등 추진 *정부조달협회,방사청등협업 →한-미정부조달파트너십,국방전시회참가등공동추진 *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제도등적극활용(‘15.10美맹인산업협회MOU체결) ◦ (US조달) UN 관계자 초청설명회, 조달 상담회 지속 추진 *UN조달설명회및상담회(상반기,뉴욕),국내기업설명회(하반기,서울)추진 4. 제조업 르네상스 대응사업 확대 □ GP사업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한 부품소재 수출 강화 ◦북미 대표 GP사업 확대 및 주요 산업권역별 신규 사업 개발 추진 *(기존)GP시카고(기계류,시카고),KAP(자동차부품,디트로이트/토론토)등확대시행 *(신규)항공부품(달라스/시카고/토론토),스마트카(실리콘밸리),제약(뉴욕),반도체(뉴욕)등 ◦ 전문전시회 연계 및 전문 산업협회협력 사업 확대 *OTC(세계최대해양플랜트전시회,5월),미국무선통신박람회(9월),몬트리올항공산업전(10월)등연계 *MARPA(미항공부품협회)협력회원사초청GP상담회실시(10월,라스베가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4 □ 리쇼어링 기업의 R&D, 제조 확대 수요 공략 ◦첨단기술 리쇼어링 기업 대상맞춤형 GP상담회 추진 *ReshoingInitiative(연구기관)이선정한68개첨단기업68개중심사업추진 5. 문화융성 및 창업/취업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한류 활용 문화컨텐츠 진출 지원 확대 ◦ 美 최대 한류페스티벌과연계대형 한류박람회 개최(8월, LA) *CJE&M과공동개최(KOTRA:전시/상담,CJ:한류페스티벌),韓150여개사규모 *LA는미국내다문화시장의중심지로사업효과의아시아,중남미파급기대 ◦문화컨텐츠 분야 수출 지원사업 강화 *한-미문화콘텐츠라이센싱상품상담회(상반기),한-캐나다디지털콘텐츠페어(5월)등 *KSCM(KoreaServiceContentsMarket,서울)지원강화(‘15년북미31개사방한(최다)) □ 우수 창업환경 지역 중심 지원 인프라 강화 및 창업지원 융복합 사업 추진 ◦ K-Move센터 신규개소(상반기) 및운영 강화 *뉴욕K-Move센터신규개소,실리콘밸리K-Move센터북미창업교육확대 ◦ Korean Startup NYC 2016 개최(상반기, 뉴욕) *창조경제혁신센터협력세미나/투자유치실시,뉴욕전세계창업환경1위 ◦ K-tech 실리콘밸리(하반기, 실리콘밸리) *사물인터넷,빅데이터등첨단IT기술컨퍼런스,수출상담회,투자설명회등추진 ◦ 미글로벌첨단산업 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 강화 *Google.MS,삼성등대형IT기업은스타트업투자유치를신규혁신동력으로활용중 * 의료/바이오(Johnson & Johnson), 제조(GE), 반도체(Applied Material), 우주항공(NASA), 바이오(Amgen/Genetech)등첨단산업수요연계스타트업투자유치강화 6. FTA 및 국내 제조업 산업 기반 활용 투자유치 강화 ◦ 한-중 FTA활용, 미글로벌 제약기업 투자유치 강화 *한국생산제품의중국의약품시장허가시내국민(중국기업)대우 ◦ 국내 제조업 집중육성 분야 투자유치 강화 *반도체(AppliedMaterial),우주항공(NASA),바이오(Amgen/Genetech)등집중유치 *제조업혁신3.0전략:지능형반도체,무인항공기,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등12개분야집중육성 북미 진출전략 95 7. 지방자치단체 전략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확대 ◦ 지자체 전략산업과북미 산업권역을매칭하여 투자유치활동 전개 *산업권역별투자유치사절단,타켓기업투자유치상담등추진 ◦ 정부-지자체-투자유치희망기업 공동 대형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추진 *ForeignInvestmentKick-off(FIK)NewYork개최(상반기)추진 *지자체간투자유치활동중복방지,대형사업추진을통해사업효과제고 *Bloomberg,ThomsonReuter등대형미디어사와의협업을통한신규투자가발굴 ◦ 美 Site Selector 대상 지자체/경제자유구역 유망 산업 연중 투자유치 *SiteSelector:美기업고객요청에따라해당비즈니스최적부지발굴컨설팅 *지자체/FEZ중희망기관과의협업을통해SiteSelector의고객기업대상연중투자유치추진 유럽 진출전략 97 유럽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유럽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99 1. 유로화 약세 강화 ·········································· 99 2. EU 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99 3. VW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100 4.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100 5. 중동 난민 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요소 가중 ·········· 101 Ⅱ. 진출환경 분석 ······································ 102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02 2. 경제 환경 ··············································· 105 3. 정책·규제 환경 ········································· 107 4. 권역별 대표산업 ··································· 11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114 Ⅲ. 시장 분석 ·········································· 121 1. 수출 ···················································· 121 2. 투자진출 ················································ 129 3. 프로젝트 ················································ 130 Ⅳ. 시장진출전략 ······································· 147 1. 진출전략 개관 ··········································· 147 2. 세부 진출전략 ··········································· 14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171 유럽 진출전략 9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유로화 약세 강화 □ 유로화 약세에 따른 對유럽 가격경쟁력 약화 ㅇ 對유럽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 역내기업·중국 등 신흥국과 경쟁심화 우려 - ECB(유럽중앙은행)의 저금리․양적완화 정책 유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라 유로화 약세 기조 강화 전망 *美금리인상전망이유로화하락추가요인으로작용,디플레이션우려를극복하기위해 ECB는’16년9월까지의QE(양적완화)정책을’18년까지연장할가능성시사 - 유로화 약세 장기화에 대비한 획기적 수출증대(수출 유망품목 발굴 등) 노력 필요 *(’14년1월)1.4달러/유로→(’15년10월)1.1달러/유로→(’16년10월)1.0달러/유로e1) 2. ’16년 EU 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경기 회복세 강화 전망 ㅇ (소비재) ’16년 EU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민간소비 확대 전망 - 온라인유통시장’14년 대비 18% 성장, 한국산 소비재 수입은 33% 증가2) *EU민간소비증가전망치:2.1%(’15년)e →2.0%(’16년)e3) ㅇ (자동차부품) 유럽 글로벌 OEM들의 원가 절감을 위한 소싱 다변화 추세 -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라 원가 절감을 위한 수입선 다변화 *Volkswagen('17년까지 50억 유로), Audi(연 20억 유로), BMW(연 5억 유로)등 *EU,역외산자동차부품수입은4.1%줄었으나,한국산수입은5.5%증가4) 1)Commerzbank 2)WorldTradeAtlas(WTA),20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3)EU집행위 발표치 (2015년 11월, European Economic Forecast) . 유로화 약세에 따른 대유럽 가격경쟁력 약화 . EU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VW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난민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 가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0 ㅇ (의료기기 의약품) 고령화 및 생활환경개선(동구)으로 의료 수요 다변화 - 한국 의료제품의 기술력 상승과맞물려 진출 기회 확대 *EU,역외산의약품수입은15%줄었으나,한국산수입은316%증가 *특히동유럽중심으로높은수출증가율:對헝가리(1,968%),對폴란드(1,584%) 3. Volkswagen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위기는곧기회′- VW의 원가절감 전망에 따라 기존 유럽납품업체 대체움직임 예상 ㅇ VW, 수익성 확보를 위해 내부 구조조정, 원가 절감 강화 계획 - 유럽산 공급업체 대체움직임 증가, 역외산 소싱 강화 전망 *VW,’16년부터연간10억유로의투자비용감소․전기자동차기술개발가속화발표 ㅇ VW의 경쟁사(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OEM)의반사이익 예상 - PSA, FIAT 등 타 완성차업체로의납품 확대 등 다변화 정책 필요 ㅇ 전기차,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 시장 형성 본격화 - 2차전지,텔레매틱스, 경량화소재 등 차세대 핵심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독일,E-모빌리티법발효(’15.9.25)/무료주차혜택,버스전용차선이용권,R&D투자확대등 4.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EU기금 연계 동유럽 공공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ㅇ EU균형발전을 위해 ’14-’20 기간 동안 총 3,518억 유로 규모의 기금 배정 - ’16년 초부터 동유럽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교통(철도,도로),환경및에너지,보건의료,디지털인프라구축프로젝트등 - 기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시장 진출은 아시아 및 중동 중심이나*, 새롭게 열리는 동유럽 프로젝트 시장의 기회 선점 노력 필요 *한국의프로젝트수주금액:아시아지역이전체의45.7%,중동이35.4%, 유럽은 1%미만5) *진출유망프로젝트: ICT, 에너지프로젝트등 국내기업 기술력 경쟁력 보유 분야 4)WorldTradeAtlas(WTA),20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5)해외건설협회,2015년8월기준한국의해외프로젝트수주현황통계치 유럽 진출전략 101 5. 중동 난민 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 가중 □ 난민 유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가중 ㅇ총 40만명의난민이 유럽에 유입,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15년 2분기 기준) - 이 중 38%가 독일에난민 신청 (Eurostat공식 집계치, ‵15년 2분기) *독일(80,935명/38%),헝가리(32,675명/15%),오스트리아(17,395명/8%)順 - 공식 등록된난민 중 시리아 출신이 가장 높은 비중(21%) *시리아(21%),아프가니스탄(13%),알바니아(8%),이라크(6%)순 - ‘15년 연말까지 유럽에총 60만명의 난민 입국 전망 ㅇ ‵테러범의 난민 위장‵입국 사례 발생, IS 테러 위협은 진행 중 - 시리아․이라크 IS기지 공습에참여하는 국가가 주요테러 대상(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 테러사태빈번 발생시, 유럽 내 관광객 수 감소, 소비시장 위축에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 상존 *파리테러(’15.11.13/132명사망) *유럽,크리스마스마켓축구경기등대규모집회에보안강화중 2016년 주요 일정 ◦루마니아부가세인하:2016.1.1. ◦EU의대러시아경제재제종료:2016년1월(잠정) ◦한-불가리아산업공동위원회:2016년3월(예정) ◦한-그리스수교55주년:2016.4.5. ◦한불수교130주년기념행사 -프랑스속의한국:2015년9월 -2016년3월 -한국속의프랑스:2016년4월 -2016년12월 ◦헝가리세제개정:회계법(2016.1.1.일부발효),소득세인하(2016.6발효) ◦한-벨기에수교115주년:2016.03.23. ◦오스트리아연방대통령선거:2016년4월 ◦한-EUFTA체결5주년:2016.7.1 ◦한-핀란드수교43주년:2016.8.24 ◦무역협정(EU) -미국TTIP(10차협상완료2015년10월) -일본FTA(13차협상중) -중국BIT협상중(차기협상2015년11월) -베트남FTA타결(2015년8월타결,비준절차진행중) -한국FTA(잠정발효5년차,2011.07.01.):2015.12.13전면발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2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세계 최대 선진시장 ㅇ (시장)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으로 거대 내수시장 - 2014년 GDP 기준, 세계 1위 차지 ($18.5조 / 1위) EU 미국 중국 일본 인도 $18.5조(1위) $17.4조(2위) $10.3조(3위) $4.6조(4위) $2.0조(5위) ㅇ (소비)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시장 - 상위 20위권에 유럽이 13개국포진 *룩셈부르크(1위)U$103,187,스위스(2위)U$82,178,노르웨이(4위)U$76,266,덴마크(8위)U$51,424, 아이슬랜드(9위)U$51,068,스웨덴(11위)U$48,966,영국(14위)U$44,118,독일(17위)U$41,267등/ 미국U$55,904(5위) ㅇ (기업) 환경․화학․기계 등첨단 분야 고도기술의 본고장 - 정밀화학·기계·자동차·항공(독일, 스위스, 프랑스), IT·전자(영국,핀란드, 스웨덴), 패 션(이탈리아) - 글로벌경쟁력 보유 선도기업 유럽에 최다포진 *포춘글로벌500대기업(145개사,29%),히든챔피언기업(1,948개사,72.5%)유럽에소재6) ㅇ (투자) 세계 2위의 In·Outbound 해외직접투자 경제권7) -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유럽의 투자진출활발 - 기술 ․ 브랜드파워 확보를 위한 해외기업의 유럽진출활발 2014 EU 미 국 중국 투자(Out) 2위(U$3,023억) *전세계의22% 1위(U$3,369억) *전세계의24% 3위(U$8,042억) *전세계의6% 투자(In) 2위(U$2,696억) *전세계의19% 3위(U$1,116억) *전세계의8% 1위(U$2,890억) *전세계의21% 6)히든챔피언:1.시장점유율세계1∼3위권또는유럽1위기업2.매출액50억유로미만3.대중에게잘알려지지않은기업 7)OECDFDIinFigures(2015년10월발표치,통계는2014년기준) . 세계 최대 규모, 고소득 선진시장으로 높은 구매력 보유 . 글로벌포춘, 히든챔피언 등 고도기술의 선도기업 최다 포진 . 경쟁국, 생산거점 및 기술력‧브랜드 확보를 위한 유럽진출 활발 . 진입장벽이 높고, 역내교역비중 및 현지화가 중요한 까다로운 시장 유럽 진출전략 103 [숫자로 보는 유럽(EU)시장]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 GDP기준세계1위,거대내수시장 【한국과의 교역 규모】 EU는한국의제3위의교역대상국 【EU의 수입시장 10대 점유국】 한국의EU수입시장점유율2.4%,8위 【진입장벽이 높은 어려운 시장】 한국의4대수출국가중낮은점유율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시장】 EU역내교역비중62% 【세계 2위의 투자진출 대상지역】 전세계해외투자의19%가유럽에투자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시장】 상위20위권에 유럽이 13개국 포진 【고도기술의 본고장】 히든챔피언최다보유72.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4 GDP 순위 국가 EU GDP 점유비% (’14) GDP (’14) 1인당GDP PPP(’14), US$ 경제 성장률 (’14/’15) 실업률 (’15) 한국의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율(’15) 한국의 對EU 수출비중 (’15) EU 100% 18.5조 36,699 1.9% 9.5% 2.4% 100% 1 독일 21.0% 3.8조 46,216 1.7% 4.7% 0.8% 13.2% 2 영국 16.0% 2.9조 39,826 2.5% 5.4% 1.1% 12.1% 3 프랑스 15.5% 2.8조 40,538 1.1% 10.4% 0.6% 5.8% 4 이탈리아 11.7% 2.1조 35,131 0.9% 12.2% 0.8% 7.6% 5 스페인 7.6% 1.4조 33,835 3.1% 22.3% 0.8% 4.6% 6 네덜란드 4.7% 8807억 47,960 2.0% 6.9% 0.7% 8.8% 7 스웨덴 3.1% 5706억 46,219 3.0% 7.7% 0.5% 1.4% 8 폴란드 3.0% 5479억 25,247 3.5% 7.6% 1.4% 5.7% 9 벨기에 2.9% 5342억 43,139 1.3% 8.6% 0.6% 4.3% 10 오스트리아 2.4% 4376억 46,640 0.6% 6.1% 0.4% 1.9% 11 덴마크 1.9% 3424억 44,625 1.6% 6.1% 3.2% 3.7% 12 핀란드 1.5% 2726억 40,661 0.3% 9.6% 0.4% 0.7% 13 아일랜드 1.3% 2508억 51,284 6.0% 9.5% 0.8% 0.8% 14 그리스 1.3% 2380억 25,954 -1.4% 25.7% 1.5% 3.3% 15 포르투갈 1.3% 2300억 27,069 1.7% 12.6% 0.5% 1.2% 16 체코 1.1% 2053억 30,047 4.3% 5.2% 1.8% 4.3% 17 루마니아 1.1% 1991억 19,744 3.5% 6.7% 0.8% 1.1% 18 헝가리 0.7% 1370억 25,019 2.9% 7.1% 1.5% 2.2% 19 슬로바키아 0.5% 990억 28,279 3.2% 11.6% 5.5% 7.7% 20 룩셈부르크 0.3% 657억 97,639 3.1% 5.9% 0.06% 0.03% 21 크로아티아 0.3% 571억 20,947 1.1% 16.2% na 0.5% 22 불가리아 0.3% 558억 17,926 1.7% 10.1% 0.3% 0.2% 23 슬로베니아 0.3% 496억 29,867 2.6% 9.4% 4.0% 3.5% 24 리투아니아 0.3% 483억 27,259 1.7% 9.4% 0.5% 0.5% 25 라트비아 0.2% 320억 23,793 2.4% 10.1% 0.3% 0.2% 26 에스토니아 0.1% 265억 27,880 1.9% 6.5% 0.3% 0.1% 27 키프로스 0.1% 233억 30,882 1.2% 15.6% 0.4% 0.1% 28 몰타 0.06% 105억 33,198 4.3% 5.8% 0.8% 4.5% 【숫자로 보는 유럽(EU)시장】 *자료원:한국과의교역규모(한국무역협회K-Stat통계,’14년기준) 1인당국민소득최고의시장(IMF2014발표치) FDI진출통계(OECD발표치,’14년기준) 역내교역비중(EUROSTAT2014발표치) GDP(IMF발표치,’14년기준) 경제성장률,실업률(EU집행위발표치’15년6월기준) 한국의수입시장점유율(WorldTradeAtlas’15년6월기준) 한국의수출비중(한국무역협회K-Stat통계,’15년9월누계기준) 유럽 진출전략 105 2. 경제 환경 <유럽(EU)주요경제지표(단위:%)> 성장률 2013 2014 2015(전망) 2016(전망) 2017(전망) GDP 0.2 1.4 1.9 2.0 2.1 민간소비 -0.1 1.3 2.1 2.0 1.8 내수수요 -0.1 1.5 1.9 2.1 2.2 설비투자 -1.6 4.1 5.4 5.1 5.6 수출 2.2 4.1 4.8 4.3 5.0 수입 1.6 4.7 5.0 4.9 5.5 실업율 10.9 10.2 9.5 9.2 8.9 *자료원:EU집행위(2015년11월발표치) <주요국GDP성장률변화(단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U 0.2 1.4 1.9 2.0 유로존 -0.3 0.9 1.6 1.8 독일 0.3 1.6 1.7 2.0 영국 2.2 2.9 2.5 2.4 프랑스 0.7 0.2 1.1 1.4 이탈리아 -1.7 -0.4 0.9 1.5 스페인 -1.7 1.4 3.1 2.7 그리스 -3.2 0.7 -1.4 -1.3 폴란드 1.3 3.3 3.5 3.5 체코 -0.5 2.0 4.3 2.2 헝가리 1.9 3.7 2.9 2.2 *자료원:EU집행위(2015년11월발표치) □ 경제동향 ㅇ 유가하락 효과와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경기 회복세 강화 전망 - ’16년, 그리스를 제외한 EU회원국 모두 플러스로 전환, 안정적 성장세 전망 *독일(2.0%),영국(2.4%),폴란드(3.5%),체코(2.2%),스페인(2.7%)등/그리스(△1.3%) - 그리스, 3차 구제금융협약에* 따른긴축조치 이행으로 내수시장 위축 전망 *향후3년간(’15년∼’18년)총860억유로지원/그리스민간소비:0.5%(’14) ⇒△1.3%(’15) ⇒△1.7%(’16) ㅇ 수출증가(유로화 가치 하락), 소비·투자 확대 상승효과 기대 - ECB 저금리(0.05%) 및 양적완화(‵15년 3월부터매월 600억 유로 국채매입)정책에 따른 유로화 약세 지속 ⇒ 수출경쟁력 강화 및 내수시장활성화 *’16년,수출(5.2%),설비투자(5.7%),민간소비(1.9%)증가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6 □ 경제성장 기회요인 ㅇ 유럽중앙은행, 기존 ‘16년 9월까지의 양적완화정책을 ‘18년까지 연장할 가능성 시사 - ECB, 미 금리인상 시 유로화 하락세가 강화될 것으로 유로존 내 인플레이션을 유도 하기 위해 국채매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유로존’15년물가상승률전망:0%,목표치인2%에크게못미치는수준 ㅇ 고용창출·경기 부양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추진 (유럽전략투자기금) - 긴축정책으로 저성장 리스크가 심각한 남유럽 지역에 중점 지원 계획 - 중소중견 기업, 대형 SOC프로젝트에 3,150억 유로 지원 (2015-2017) *그리스,데살로니카市대중교통e-ticketing구축프로젝트(’16년1월국제공개입찰계획)등 유럽전략투자기금(EuropeanFundforStrategicInvestments,’14.11.25발표) .중소중견기업(직원3천명이하)지원및통신등대규모기간시설인SOC프로젝트에 대한자금지원으로일자리창출및저성장타개(2015.2분기가동예정) .유럽집행위및유럽개발은행이210억유로출자,운영자금은채권발행을통해민간에서유치 ㅇ 대형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유럽결속기금) - EU균형발전을 위해 ’14-’20 기간 동안총 634억 유로규모의 기금 배정 - ’16년 초부터병원설립, ICT, 환경 등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14-’20) *한국기업성공사례:KT,폴란드초고속인터넷망프로젝트2건수주(’13년/U$1억4천만) 유럽결속기금(EUCohesionFund) .EU28개회원국간의경제·사회적불균형해소를위해1인당GNI가EU평균대비 90%미만인회원국에만지원되는기금(’14-’20기금규모:634억유로) .최대수혜국은폴란드(37%),루마니아(11%),체코(9.9%),헝가리(9,5%)순임 □ 경제성장 리스크 요인 ㅇ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 부진 - 중국 등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수출부진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 특히 對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독일의 수출에도 타격이있을 전망 *중국은미국에이은EU의제2위의수출대상국(EU의총수출금액에서9.4%점유), 독일의총수출금액중對중국비중은6%/(’15년 6월 기준, WTA) ㅇ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 지속으로 유럽경기의 하방위험 - EU의 對러시아경제제제(’14.7월∼) 및러시아의 EU산농산품수입금지(’14.8월∼) 지속 - 특히 러시아와의무역의존가 높은 불가리아 등 발칸국의 경제 성장 하방요인 상존 *러시아는중국,미국에이은EU의3대교역국이며경제제제로對러시아수출 △45%감소 (제약△32%,자동차 △50%등),수입은 △41%(석유 △48%등)/(’15년 6월 기준, WTA) 유럽 진출전략 107 3. 정책·규제 환경 □ EU의 산업육성정책 개관 ◦ (추진 방향) EU 차원의 산업육성정책은 개별 산업보다는 기업 친화적 환경을 EU 역내에균형적으로 조성하는데 목적이있음. 이를 위해 EU 차원의 중앙 집권적 지원 플랫폼을 개발·확대해 가고있음 ◦ 대표적인 지원 분야는 R&D, 에너지, 행정 절차 개선 등임. - (R&D) EU의 R&D 지원 플랫폼인 Horizon 2020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총 702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임 - (에너지) EU의 중기 정책 목표인 EUROPE 2020* 달성을 위해 IEE (Intelligent Energy Europe) 프로그램으로총 7억 3000만 유로 지원 예정 *에너지분야에서는2020년까지1990년대비온실가스20%절감,신재생에너지 20%사용,에너지효율20%증대목표 - (행정 절차) 기업설립절차 개선(최대 100 유로, 3일 이내), 조세순응비용 절감 (전자납부 등), 전자정부 구현, 전자조달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뒷받침하도록 함 □ (제조업 육성정책) 전통적인 산업의 재조명 -철강, 자동차를 중심으로 ◦ (철강)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액션 플랜(유럽의회, 2014.02) - SustSteel 마크(Eurofer Sustainability Mark) 도입 발표 ‣유럽철강산업협회(Eurofer)에서 개발한 지속가능 건축용철강자재 인증 ‣현재 EU 전역 도입을 위한 연구 진행 중 - 전통적철강제품 원료인철광석 및 점결탄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고철 (Scrap iron) 및 가스 사용 확대로 역외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원자재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철강 산업 종사자들의 기술교육 및훈련 지원 강화 ◦ (자동차)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CARS 2020 계획(EU집행위, 2012.11) -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COSME(후술), 전략적 에너지 기술계획 (Strategic Energy Technology)을 통한첨단 기술 개발 지원 -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저탄소, 저공해 차량 개발 장려를 위한 환경규제 및 정책 지원 추진 - 이해관계자간의 대화채널 구축, EU차원의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 제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8 □ (중소기업 진흥) COSME(Competitiveness of Enterprises and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프로그램 추진 ◦ EU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 프로그램으로 사업기간은 2014-20년임 *2007-13년CIP(CompetitivenessandInnovationFrameworkprogram)의후속 ◦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위해 총 14억 유로를 유럽투자기금(EIF; European Investment Fund)을 통해 지원할 예정 -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기준을 낮추고 대출금액 상한을늘려, 그동안 대출이 어 려웠던 기업들로의 대출확대 기대 * EU의 R&D 지원 프로그램인 Horizon 2020이 혁신 기술, R&D 실행 기업들로 지원대상이한정되어있는반면COSME는모든중소기업이대상이되며특히 기업의미래성장가능성기업초점 ◦ 멘토링 및 에라스무스(Erasmus: 국제 교류 프로그램) 교육시스템을 통해 신규 창업자,청년 및 여성 기업가육성 및 발전 지원 ◦ EU의 기술·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인 EEN(Enterprise Europe Network)을 통한 마케팅, 경영기업 등 전문컨설팅 제공 나. EU의 통상정책 □ TBT등 비관세 장벽 강화 ◦ (개괄) 현재 EU에서 가장많이활용하고있는 비관세 장벽은 기술규제를 통한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 to Trade)이며, 신규규제 제정보다는 기존규제 강화에 초점 ◦ (화학물질 관리) 대표적인 TBT로는 국민들의 건강 및 안전에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 관리규제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있음 - REACH(신화학물질 관리제도),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이 대표적임. - 유럽화학물질청(ECHA)은 이미규정된 화학 물질의 위해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재조사를 실시하고 그결과를 공표하고있음 *(예)장난감내비스페놀A,바륨성분수치제한강화(2014.3월) ◦ (인증 및 환경 규제) CE(안전통합 인증마크), EuP(에너지 사용제품 환경디자인), WEEE(폐가전 처리지침) 등이 대표적인 EU인증임. 최근 전기·전자 제품, 기계, 자동차에 대한 환경규제들이 강화되는 추세임 유럽 진출전략 109 □ EU의 기술규제는 현재 진행형 ◦ 자원, 안전, 환경 등 신규 기술규제가 계속 추가되어 실질적무역장벽으로작용 중 - ‘15.5 유럽의회 분쟁광물 사용 금지결의(최종법안 마련 중) - ‘18.3부터 자동차 e-call 시스템(사고 시 자동구조 요청) 장착 의무화 - ‘18.9부터 B등급이하 할로겐 전구 판매 금지 예정 □ 경쟁국에 대한 반덤핑·반보조금 처벌 등 수입규제 지속 ◦ (개괄) 2014년 4월 유럽의회는 역외국의 덤핑 관행 및 보조금 정책 등으로 EU 기업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반덤핑·반보조금 규제 강화안을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킴 ◦ (현황) EU 집행위에 따르면, 2014년 7월말 기준 총 85건의 수입규제를 진행 하고있음. 이 중 13건에 보복조치를취했으며, 36건은 계속 조사 중임 - 심사 개시 관련, 13건의 신규 심사가 개시됨(신규 심사 4건, 종료 심사 5건, 중간 심사 2건, 수출자 심사 2건) - 처분 부과 관련, 2건의 신규 처분(반보조금 상계관세), 3건의 종료 심사에 대한 조치(유지), 4건의 중간 심사에 대한 조치(종료 2건, 수정 2건), 1건의 기타 심사에 대한 조치(수정), 2건의 수출자 심사에 대한 조치(수정 2건)가 이루어짐 - 처분 종결 관련, 1건의 신규 심사 종료(미조치), 1건의 종료 심사 종료(미조치), 2건의 중간 심사 종료(미조치), 3건의 기타 심사 종료(미조치)가 이루어짐 ◦ (중국산) 중국은 여전히 최다피심사국으로 2010년 이후 32건의 신규 심사가 개시됨. 그러나 2014년에는 1건의 신규 심사만 개시됨 ◦ (한국산) EU로부터 수입규제를받고있는 한국산 제품은철강 관연결구류 (Tube and pipe fittings, of iron or steel - 반덤핑), 실리콘메탈(Silicon metal - 우회덤핑), 강철로프 및케이블(Steel ropes and cables - 반덤핑) 등총 3종임 □ 지식재산권 보호 및 위조품 통제 강화 ◦ (개괄) 2014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유럽의회 및 이사회규정(No. 608/2013)을 통해엄격한 위조품 적발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있음 - EU내 세관 당국은 위조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의억류 및 위조품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수있으며,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압류 후폐기처분하거나 벌금 등 형사상 조치를취할 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0 협정 기체결(체결시기) 협상 중 검토 중 FTA ·한국(2010) *2011.07발효 ·남아프리카공화국(1999) ·레바논(2002) ·멕시코(1997) ·모로코(1996) ·안도라(1991) ·몬테레그로(2010) ·요르단(1997)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008) ·세르비아(2010) ·시리아(1977), ·알바니아(2009) ·알제리(2002) ·이스라엘(2000) ·이집트(2004) ·터키(1995) ·팔레스타인(1997) ·칠레(2002) ·튀니지(1995) ·우크라이나(2014) ·몰도바(2014) ·그루지아(2014) ·미국(직전협상:2014.9월) ·캐나다(2013.10월타결이후추가 협상진행중) *2014년하반기내체결목표 ·리비아(2011.2월;협상중단) ·인도(직전협상:2010.11월) ·말레이시아(직전협상:2012.4월) ·아르메니아(직전협상:2013.9월) ·베트남(직전협상:2014.9월) ·일본(직전협상:2014.7월) ·벨라루스 ·러시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이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코소보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볼리비아 ·브루나이 다자간 무역 협정 ·ASEAN(2012.12월싱가포르와FTA 타결,나머지국가와는협상중) ·GCC(걸프협력회의,2008년이후 협상중단) ·MERCOSUR(남미공동시장,직전 ◦ (단속현황) 2013년 한해 35,940,294개의 위조품이 EU 세관을 통해 적발되었 으며, 건수로는총 86,854건에 해당함 - 적발된 물품 중 79.4%가 중국(홍콩 13.3% 포함)에서 생산된 것이며, 그 뒤로 그리스(5.8%), 터키(3.7%), UAE(2.5%)순임 *가액기준으로도중국이80.2%를차지(홍콩7.7%포함)하였으며,터키(7.4%), 말레이시아(3.0%)가뒤를잇고있음 - 우리나라는 가액 기준 0.8%, 6위를 차지하였으며, 기계, 공구류에서 2.9%로 중국(홍콩포함 96.4%)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EU의 무역협정 체결 현황 ◦ 개별협정(FTA) 체결 22건,협상 8건이며 다자간협정은 5건이협상 중임 *중국의경우투자협정은현재협상중(2차) ◦ 세부 현황 유럽 진출전략 111 협정 기체결(체결시기) 협상 중 검토 중 다자간 무역 협정 협상:2014.3월) ·ACP(아프리카·카리브해·태평양, 직전협상:2014.4월) ·ANDEAN공동체(볼리비아,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 - 콜롬비아(2013.3월), 페루(2013.8월), 에콰도르(2014.1월)와협상완료 -볼리비아와는협상검토중 *자료원:EU집행위 □ 對한국 수입규제(EU) ◦ ’15년 10월 22일 기준 EU의 對한국 수입규제는 총 4건으로, 모두 반덤핑이 며, 이 중 2건은 중국산의 우회덤핑 판정 건임 품목명 HS 코드 유형 관세율 철강제관연결구류 730793, 730799 반덤핑 44% 철강로프및 케이블 731210 우회덤핑(중국) 확정관세60.4%(조사협력한국업체 우회덤핑관세부과면제) 실리콘메탈 280469 우회덤핑(중국) 확정관세49% 규소방향성 전기강판 722511, 722611 잠정반덤핑 15.05.12~(6개월) 잠정관세22.8%,최종판정은‘15년 11월발표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2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스웨덴 기계 자동차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종이 의약품 철, 철강 플라 스틱 목재 광학의료 기기 덴마크 기계 의약품 전자 기계 천연 역청 광학의료 기기 육류 어류 가구 철, 철강 플라 스틱 핀란드 기계 종이 전자 기계 철, 철강 천연 역청 자동차 목재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펄프 4. 권역별 대표산업 □ 서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독일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의약품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항공기 천연 역청 철강 제품 영국 기계 보석, 메틸 자동차 의약품 천연 역청 전자 기계 광학의료 기기 항공기 유기 화학 플라 스틱 프랑스 기계 항공기 자동차 전자 기계 의약품 플라 스틱 음료 화장품 광학의료 기기 천연 역청 네덜란드 천연 역청 기계류 전자 기계 의약품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자동차 유기 화학 철, 철강 원목, 식물 벨기에 의약품 자동차 천연 역청 유기 화학 기계 플라 스틱 보석류, 메탈 철, 철강 광학의료 기기 전자 기계 오스트리아 기계 전자 기계 자동차 의약품 플라 스틱 철, 철강 철강 제품 종이 목재 알루 미늄 스위스 보석류, 메탈 의약품 기계 시계류 유기 화학 광학의료 기기 전자 기계 플라 스틱 철강 제품 화장품, 향수류 □ 북구 ※단,對스웨덴의약품,종이시장의한국산점유율은30위권밖이나(31위),한국산의수입은2년 연속평균각각39%,135%증가 <대표산업 선정 기준> 한국과의 교류가 유망한 해당국 대표산업 . ① 유럽 국가의 10대 수출산업 도출 (WTA, ’15 9월 기준) . ② 해당 수출산업 중 한국의 해당국 시장점유율이 30위권 이내이며, . ③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율이 2년 연속(’14-’15 9월 평균치기준) 증가한 산업군 유럽 진출전략 113 □ 동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헝가리 전자 기계 기계 자동차 의약품 플라 스틱 광학.의료 기기 고무 천연 역청 가구 시리얼 폴란드 기계 전자 기계 자동차 가구 플라 스틱 천연 역청 철강 제품 선박 고무 목재 체코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철강 제품 플라 스틱 천연 역청 가구 고무 철, 철강 장남감 루마니아 전자 기계 자동차 기계 천연 역청 가구 의류 고무 목재 시리얼 철강 제품 불가리아 천연 역청 구리 전자 기계 기계 의약품 의류 자동차 플라 스틱 니트 의류 시리얼 ※단,對불가리아의류시장의한국산점유율은30위권밖이나(45위),한국산의수입은2년 연속평균267%증가 □ 남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탈리아 기계 자동차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의약품 플라 스틱 과일 아연 금속 아연 금속품 채소 스페인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의약품 플라 스틱 과일 아연 금속 아연 금속품 채소 그리스 천연 역청 알루 미늄 기계류 플라 스틱 의약품 식품 전자 기계 지방 기름 과일 생선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4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9월) 증감 증감 증감 증감 수 출 49,371 △11.4 48,857 △1.0 51,658 5.7 35,424 △11.3 수 입 50,374 +6.2 56,230 11.6 62,394 11.0 43,142 △7.7 수 지 △1,003 - △7,373 - △10,736 - △7,719 - 점유순위 국가(수출 증감율) 점유순위 국가(수출 증감율) 1 중국 (△2.8%) 6 터키 (△8.9%) 2 미국 (+0.9%) 7 일본 (△11.1%) 3 러시아 (△2.8%) 8 한국 (△14.1%) 4 스위스 (△13.6%) 9 인도 (△10.1%) 5 노르웨이(△29.5%) 10 브라질(△17.5%)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교역 개괄 ㅇ EU는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상대 - (수출) 유로화 약세 등 수출여건 악화로 11.3% 감소한 U$354억을 기록 - (수입) 내수침체 및 원자재가 하락으로 7.7% 감소한 U$431억을 기록 - (수지) ’12년부터 4년째 적자 기록 중 (’11년무역수지: 83억불흑자) <對유럽(EU)교역추이(단위:U$백만,%)> *자료원:한국무역협회 ㅇ ’15년, 유로화 약세 지속으로 對EU 수출 급감 (△11.3%, 9월전년동기비기준) - ECB 양적완화(´15년 3월부터매월 600억 유로 국채매입)의 효과 - ’14년 1분기 1,480원을 기록하던 유로화, 현재(’15년 11월) 1,241원으로 17% 하락 ㅇ 엔화, 위안화 동시 약세로 경쟁국 대비 높은 수출 감소율 기록 (△14.1%) - 미국 제외, 對EU 10대 수출국의 수출이 모두 급감하였으나, 한국이 4번째로 높은 감소율(EU수입시장 점유율 기준)을 기록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ㅇ 對EU 수출비중이 높은 10대 주력품목 수출이 급감 - 10대 수출품목(대기업 품목군)중 전체 수출금액의 26%를 차지하는 7개 품목의 수출이 급감 *(부진품목)승용차,칼라TV,무선전화기등완제품위주의對EU수출상위7대품목군(26%) *(호조품목)선박,자동차부품,반도체(27%) ㅇ ’16년, 유로화 약세 기조에 따라 수출부진세가 지속될것으로 전망 - ECB의 QE가 종료되는 ’16년 9월까지유로화약세가지속되고,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시 유로화 약세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 가격경쟁력 약화에 따른 우리기업의 수출 부진세 지속 예상 *단,EU의내수경기회복으로부진폭에대한상쇄요인상존 유럽 진출전략 115 □ 한국의 對EU 10대 수출입 국가 <한국의對EU10대수출국가> (단위:U$백만,%) 순위 국가 2014년 2015년 9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EU 총계 51,658 5.7 35,424 △11.3 1 독일 7,571 △4.3 4,679 △21.3 2 영국 5,783 22.3 4,275 △4.8 3 네덜란드 5,296 △3.9 3,117 △30.2 4 슬로바키아 4,299 △2.5 2,738 △15.8 5 이탈리아 3,473 11.1 2,705 5.8 6 프랑스 2,639 △24.3 2,050 △4.4 7 폴란드 3,850 6.9 2,035 △29.3 8 스페인 2,068 23.0 1,625 9.4 9 몰타 1,014 26.9 1,588 195.2 10 벨기에 2,455 9.5 1,528 △21.2 *자료원:한국무역협회 <한국의對EU10대수입국가>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9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EU 총계 62,394 11.0 43,142 △7.7 1 독일 21,299 10.2 15,620 △2.4 2 프랑스 6,824 13.5 4,883 △1.1 3 영국 7,447 20.2 4,407 △23.9 4 이탈리아 6,261 16.3 4,313 △9.5 5 네덜란드 4,605 9.3 3,294 2.9 6 스페인 2,888 80.8 1,795 △19.3 7 스웨덴 1,800 10.8 1,190 △12 8 벨기에 1,831 15.4 1,154 △12.3 9 오스트리아 1,344 △2.8 901 △10.1 10 핀란드 1,356 5.7 814 △19.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6 □ 한국의 對EU 10대 수출품목 (수출품목) ’15년, 총 수출규모 전년 동기 대비 급감 -’14년은 유럽 경제 회복과맞물려 한국 주요 품목의 수출액이 대부분 증가 *상위10위품목중에서는승용차(△2.8%)·무선전화기(△27.4%),제트유및등유(△1.0%), 칼라TV(△14.1)만수출부진 - ’15년에는유로화약세로 10대수출품목중선박, 자동차부품, 반도체를제외한 7개 품목 (對EU총 수출액의 26.1% 차지)이 모두 감소 (수입품목) ’15년, 총 수입규모 전년 동기 대비 급감 - 한-EU FTA 체결 후 3년간(`11년~`14년) 對EU 수입은 연평균 9.6% 증가 - ’15년에는내수침체및원자재가하락으로대 EU 수입은 7.7% 감소한 U$431억을 기록 *상위10대수입품목중자동차(34.2%),반도체제조용장비(15.0%)수입이증가 <對EU10대수출품목>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1∼9월 증감 증감 총계 51,658 5.7 35,424 △11.3 1 선박 6,280 10.5 5,666 14.4 2 승용차 5,575 △2.8 3718 △15.3 3 자동차부품 3,879 7.3 3111 7.7 4 합성수지 2,108 12.0 1436 △13.0 5 평판디스플레이 2,968 8.5 1362 △36.5 6 집적회로반도체 1,361 18.6 1011 8.0 7 제트유및등유 1,951 △1.0 787 △55.5 8 칼라TV 972 △14.1 663 △10.5 9 건설중장비 1,077 21.5 651 △24.5 10 무선전화기 2,017 △27.4 633 △61.5 <對EU10대수입품목>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1∼9월 증감 증감 총계 62,394 11.0 43,142 △7.7 1 승용차 5,977 55.8 5,737 34.2 2 의약품 2,502 14.8 1,627 △11.5 3 반도체제조용장비 2,031 17.1 1,524 15.0 4 자동차부품 1,771 9.0 1,118 △16.6 5 항공기 1,568 132.8 1,067 △5.5 6 기타정밀화학원료 1,467 △2.0 1,018 △11.0 7 원유 2,650 10.6 1,014 △56.0 8 펌프 1,432 12.7 926 △13.3 9 나프타 1,616 △43.1 851 △36.6 10 원동기 1,188 △22.6 807 △9.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유럽 진출전략 117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1∼9월) 對EU수출액 55,727 49,371 48,857 51,658 35,424 對EU수출증감율 4.1 △11.4 △1.0 5.7 △11.3 對EU수입액 47,424 50,374 56,230 62,394 43,142 對EU수입증감율 22.5 6.2 11.6 11.0 △7.7 對EU무역수지 8,303 △1,003 △7,373 △10.736 △7,719 對유럽 주요국 수출 증감율(%) 독일 △11.2 △21.0 5.3 △4.3 △21.3 영국 △10.5 △1.5 △3.5 22.3 △4.8 네덜란드 △12.8 9.3 9.0 △3.9 △30.2 그리스 11.6 41.4 △53.7 18.6 26.3 이탈리아 15.1 △20.6 △4.2 11.1 5.8 체코 47.0 4.3 △5.8 7.7 18.8 폴란드 △6.4 △10.3 △2.1 6.9 △29.3 루마니아 1.5 △5.3 0.2 36.1 △13.5 수출 순위 품목 ´15 (9월) 증감율 對유럽 수출비중 부 진 2 승용차 △15.3% 26.1% 4 합성수지 △13.0% 5 평판디스플레이 △36.5% 7 제트유및등유 △55.5% 8 칼라TV △10.5% 9 건설중장비 △19.8% 10 무선전화기 △63.8% 호 조 1 선박 4.3% 27.6% 3 자동차부품 6.1% 6 집적회로반도체 12.3% 10대 수출품목 53.7% 수출 순위 품목 ´14 증가율 ´15 (9월) 증가율 16 의약품 62.8% 90.0% 18 석유화학합성원료 3330.3% 45.8% 20 항공기부품 33.7% 42.7% 21 냉연강판 20.8% 50.8% 40 플라스틱금형 37.3% 9.1% 41 기타정밀화학제품 1.4% 18.5% 42 밸브 10.5% 95.9% 47 카스테레오 10.3% 19.5% 48 계측기 57.7% 9.1% 51 기타기계류 72.7% 22.5% 50 합금철 78.8% 37.7% [숫자로 보는 한-유럽(EU) 교역추이] <EU주요국에대한한국의수출입증감추이>(단위:%,U$백만)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5년對유럽(EU)수출호·부진품목> *자료원:한국무역협회,’15년9월전년동기대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8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영국 수출비중 부 진 7 건설중장비 △19.6 7.4 8 무선전화기 △59.4 9 석유화학합성원료 △17.4 호 조 1 승용차 1.4 63.2% 2 선박 49.7 3 집적회로반도체 43.2 4 항공기부품 118.2 5 자동차부품 6.4 6 철구조물 4736.5 10 기타플라스틱제품 9.3 10대 수출품목 70.6% 對영국수출증감률(15년9월) △4.8 영국역외수입증감률 △10.1 한국의영국수입시장점유율 0.7(’13)→0.9’14)→1.1(’15),21위 <영국>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독일 수출비중 부 진 1 승용차 △28.9 50.9% 2 집적회로반도체 △21 3 자동차부품 △5.9 4 선박 △33.9 5 축전지 △24.5 6 합성수지 △12.3 7 금속절삭가공기계 △21.6 8 기타정밀화학원료 △27.8 10 무선전화기 △76.8 호 조 9 항공기부품 22.6 2.1% 10대 수출품목 53.0% 對독일수출증감률(15년9월) △21.3 독일역외수입증감률△15.6 한국의독일수입시장점유율 0.9(’13)→0.9’14)→0.8(’15),28위 <독일> ※ 별첨 : 對유럽(주요국) 수출 호·부진 품목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슬로바키아 수출비중 부 진 2 평판디스플레이 △35.3 39.4% 4 원동기 △21.9 6 컴퓨터부품 △18.1 7 냉방기 △10.8 8 광학기기부품 △40.8 9 펌프 △13 10 플라스틱금형 △4.6 호 조 1 자동차부품 1.7 38.9% 3 칼라TV 12.9 5 기타정밀화학제품 41.2 10대 수출품목 77.9% 對슬로바키아수출증감률(15년9월)△15.8 슬로바키아역외수입증감률△14.6 한국의슬로바키아수입시장점유율 6.4(’13)→5.6(’14)→5.5(’15),7위 <슬로바키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프랑스 수출비중 부 진 2 승용차 △37.6 21.1% 6 무선전화기 △74.9 7 항공기부품 △5 8 편직물 △38.9 호 조 1 선박 299.4 42.3% 3 축전지 49.9 4 합성수지 17.7 5 자동차부품 2.2 9 어육 49.6 10 의약품 165.6 10대수출품목 63.4% 對프랑스수출증감률(15년9월)△4.4 프랑스역외수입증감률△17.7 한국의프랑스수입시장점유율 0.8(’13)→0.6(’14)→0.6(’15),31위 <프랑스> 유럽 진출전략 119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네덜란드 수출비중 부 진 1 제트유및등유 △46.5 46.3% 2 경유 △14.5 5 합성수지 △23.1 6 건설중장비 △20 9 윤활유 △79.7 호 조 3 승용차 12.4 12.7% 4 기타정밀화학원료 24.8 7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 62.3 8 공기조절기 4.5 10 합금철 31.6 10대 수출품목 59.0% 對네덜란드수출증감률(15년9월) △30.2 네덜란드역외수입증감률△16.2 한국의네덜란드수입시장점유율 0.6(’13)→0.8(’14)→0.7(’15),29위 <네덜란드> <이탈리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이탈리 아수출 비중 부 진 2 승용차 △28.6 26.3% 3 합성수지 △17.5 8 타이어 △25.4 10 무선전화기 △70.1 호 조 1 선박 502.3 35.7% 4 냉연강판 89.9 5 열연강판 86.2 6 금속절삭기 35.9 7 자동차부품 8.5 9 아연도강판 47.6 10대 수출품목 52.0% 對이탈리아수출증감률(15년9월)5.8 이탈리아역외수입증감률△14.8 한국의이탈리아수입시장점유율 0.7(’13)→0.6(’14)→0.8(’15),26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스페인 수출비중 부 진 3 합성수지 △2.4 14.7% 5 무선전화기 △57.6 6 타이어 △16.8 호 조 1 자동차부품 68.9 51.3% 2 승용차 34.6 4 석유화학합성원료 188 7 카스테레오 435.8 8 원동기 7 9 아연도강판 96.3 10 폴리에스터직물 2.2 10대 수출품목 66.0% 對스페인수출증감률(15년9월)9.4 스페인역외수입증감률△14.8 한국의스페인수입시장점유율 0.7(’13)→0.6(’14)→0.8(’15),27위 <스페인>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벨기에 수출비중 부 진 1 건설중장비 △30.0 44.8% 3 합성수지 △31.4 5 윤활유 △25.4 7 기타정밀화학원료 △30.6 8 선박 △68.7 10 기타석유화학제품 △49.3 호 조 2 승용차 0.2 23.4% 4 아연도강판 2.1 6 냉연강판 56.9 9 자동차부품 3.9 10대 수출품목 68.2% 對 벨기에수출증감률(15년9월)△21.2 벨기에역외수입증감률△19.4 한국의벨기에수입시장점유율 0.6(’13)→0.7(’14)→0.6(’15),26위 <벨기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0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폴란드 수출비중 부 진 1 평판디스플레이 △45.0 50.7% 2 칼라TV △41.6 4 합성수지 △8.7 6 아연도강판 △41.7 7 냉장고 △9.8 8 광학기기부품 △50.8 9 펌프 △0.6 10 무선전화기 △25.2 호 조 3 자동차부품 18.9 10.7% 5 승용차 1.8 10대 수출품목 61.4% 對폴란드수출증감률(15년9월) △29.3 폴란드역외수입증감률△14.6 한국의폴란드수입시장점유율 1.5(’13)→1.5(’14)→1.4(’15),16위 <폴란드> <몰타>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몰타 수출비중 부 진 5 인쇄회로 △14.4 0.9% 6 승용차 △42.8 7 집적회로반도체 △88.8 8 기타산업기계 △24.7 9 개별소자반도체 △7.2 10 인쇄용지 △29.6 호 조 1 선박 215.4 98.4% 2 경유 0 3 기타플라스틱제품 11.2 4 반도체부품 167.8 10대 수출품목 99.3% 對몰타수출증감률(15년9월)195.2 몰타역외수입증감률4.4 한국의몰타수입시장점유율 2.0(’13)→1.2(’14)→0.8(’15),22위 유럽 진출전략 121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시장 ㅇ 권역별 특화산업이 차별화되어 있어 EU의 역내 교역비중은 무려 62% - 서유럽 및 동유럽 간 분업체계 구축 - 소량 다품종 주문에 대응, 신속한 delivery, A/S등 가능 *EU역내교역:57.7%(2011),56.3%(2012),57.2%(2013),62%(2014) <유럽주요국역내/역외교역비중> (단위%) *자료원:’14년Eurostat통계치기준 □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상위 5대 품목 ㅇ자동차, 전자제품, 식품 등 완제품 위주로 높은 역내 교역비중 - 생산 공장은 동유럽에 집중 - 동유럽의 역내교역 비중은평균 70%대 . 높은 역내교역비중(62%)과 유로화 약세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어, 한국의 유럽시장 내 점유율은 2.4%로 주요 교역대상국(중국, 미국)시장에 비해 저조 . 그러나 한국산 기술력 및 인지도 제고에 따라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의약, 의료기기 4대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증가세 시현 중 . 유럽은 ‘선택과 집중’의 시장으로 수출유망분야에 집중 요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2 *최고슬로바키아84%,체코81%順,그리스․영국은역외교역비중이높음 <역내교역비중이높은상위5대품목> *자료원:’14년Eurostat통계치기준 <예시:슬로바키아역내교역사례> 순위 상위 수출대상국 상위 수출품목 상위 수입대상국 상위 수입품목 1 독일 자동차 독일 자동차부품 2 체코 TV 체코 전화기 3 폴란드 자동차부품 오스트리아 석유,역청유 4 프랑스 전화기 폴란드 자동차 5 오스트리아 화학제품 헝가리 석유가스,기타가스 6 헝가리 화물자동차 러시아 TV용,전자제품용부품 7 영국 타이어 한국 의약 8 이탈리아 절연전선 프랑스 액정디바이스 9 스페인 컴퓨터류 이탈리아 컴퓨터류 10 미국 평판압연 중국 절연전선 주)유럽역내국대상으로완제품위주의수출,수입은완제품용부품소재가다수 *자료원:’15년6월WorldTradeAtlas통계치기준 □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역내 교역 등)으로 한국은 낮은 수입시장 점유율 ㅇ 한국, 주요 교역대상국 대비 EU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저조 - 특히 서/북유럽 중심으로 1% 미만, 동유럽은 1%대, 단, 한국의 선박 수출 물량이많은덴마크는 3%대 *EU수입시장점유:2.4%(폴란드:1.4%,체코:1.8%독일:0.8%,스웨덴:0.5%,이탈리아:0.8%,덴마크:3.2%) **현지국전체수입액에서한국으로부터의수입액이차지하는비중을의미 <한국의주요교역대상국에서의수입시장점유율> 2015년 EU 미 국 중국 한국의시장점유율 2.4%(8위) 3.3%(6위) 11%(1위) 한국의수출비중 16%(3위) 24% (2위) 46%(1위) * 자료원:WorldTradeAtlas(2015년6월기준),한국무역협회통계치기준(2015년9월누계기준) <EU수입시장점유율(한중일)> *자료원:WorldTradeAtlas(2015년6월기준) 유럽 진출전략 123 수입 규모 순위 HS코드 (4단위) 코드품목 2013 2014 2015. 6 수입 규모 점유율* 수입 규모 점유율* 수입 규모 점유율* 증감율 1 8703 자동차 2884.9 12.5 2938.5 10.9 2408.5 10.4 -18.0 2 8901 선박 1817.6 7.8 3215.1 11.9 1797.7 7.7 -44.1 3 8708 자동차부품 1180.2 5.1 1337.5 5.0 1411.0 6.1 5.5 4 8542 전자집적회로 911.3 3.9 929.7 3.5 1003.6 4.3 8.0 5 8905 특수선박 16.1 0.1 0 0 765.9 3.3 0 6 8517 무선전화기 1335.0 5.8 1514.0 5.6 708.4 3.1 -53.2 7 8529 송수신기기 1052.6 4.5 966.4 3.6 698.6 3.0 -27.7 8 9013 액정디바이스 1003.8 4.3 768.5 2.9 566.6 2.4 -26.3 9 2710 경유,등유 574.4 2.5 1072.0 4.0 557.2 2.4 -48.0 10 7210 철강 433.9 1.9 458.4 1.7 363.5 1.6 -20.7 11 8507 축전지 199.7 0.9 309.7 1.2 336.1 1.5 8.5 12 4011 타이어 358.2 1.6 443.1 1.6 335.9 1.5 -24.2 13 8429 탬핑용기계 227.3 1.0 308.8 1.1 321.5 1.4 4.1 14 8471 컴퓨터 350.6 1.5 361.5 1.3 281.3 1.2 -22.2 15 3907 폴리아세탈수지 294.2 1.3 400.9 1.5 270.0 1.2 -32.7 16 8409 항공기엔진 207.6 0.9 246.9 0.9 244.4 1.1 -1.0 17 8548 일차전지 98.9 0.4 126.2 0.5 238.7 1.0 89.2 18 3002 면역혈청 4.9 0.02 64.3 0.2 201.9 0.9 213.8 19 8512 조명기구 159.8 0.7 204.1 0.8 200.7 0.9 -1.7 20 3903 스티렌 181.2 0.8 216.5 0.8 198.9 0.9 -8.1 <지난 4년간 EU수입시장 점유율 상위 10개국 현황> (단위:%) 국가명 2012 2013 2014 2015. 6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중국 15.8 1 15.9 1 16.8 1 19.3 1 미국 11.7 2 11.6 2 12.0 2 14.3 2 러시아 11.2 3 11.5 3 10.8 3 7.5 3 스위스 5.3 4 5.5 4 5.8 4 5.9 4 노르웨이 4.7 5 4.4 5 4.4 5 3.6 5 터키 2.7 7 3.0 7 3.3 7 3.5 6 일본 3.8 6 3.4 6 3.3 6 3.5 7 한국 2.2 8 2.1 10 2.4 8 2.4 8 인도 2.1 10 2.3 8 2.4 9 2.4 9 브라질 2.1 9 1.8 12 1.8 11 1.8 10 대만 1.3 18 1.3 19 1.4 17 1.5 14 *자료원:WTA,2015년6월최신통계 <EU의對한국상위20대수입품목의수입규모및점유율*순위>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TA,2015년6월최신통계 *주:'15년수입액순위기준상위10대품목,점유율은각품목별전체수입액중한국산수입이차지하는비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4 품목 한국 일본 중국 EU 평균 HS코드 기계류 4위 (6.6%) △23% 3위(7.2%) △5% 1위(30%) △6.5% △13% 8431 전기전자 4위 (11%) +7.7% 8위(6%) △27% 5위(10%) △13.1% +0.5% 8542 자동차 4위(14%) △18.8% 1위(22%) +24.5% 13위(0.4%) △47.1% +4.7% 8703 자동차부품 4위(14%) +7.0% 2위(15%) △8.4% 1위(16%) +0.7% △1.5% 8708 의료기기 7위(2.2%) +5.3% 6위(2.9%) △58.0% 2위(8%) △3.5% △9.1% 9018 의약 13위(0.3%) +316% 6위(1.8%) △11% 9위(1.1%) △8.3% △15% 3004 플라스틱 8위(2.6%) △12.7% 4위(3.4%) +0.5% 1위(49%) △3.3% △3.6% 3926 對EU수출감소 △14% △11% △2.8% □ 對유럽 수입시장 주요 경쟁국과 품목 ㅇ 엔화 및 위안화 약세에 따른 경합국 대비 높은 수출 감소율 기록 - 경합국(일,중) 대비 對유럽 수출 감소율이 높으나, 품목마다 상이한 양상 - 한국은 자동차부품, 의약품, 의료기기, 전기전자 분야에서 수출이 크게 증가 <유럽(EU)수입시장내일본,중국,한국의점유율변화> -일․중과경합도가높은품목분야- *자료원:EU수입시장점유순위(점유비율),2015년6월전년대비감소율 유럽 진출전략 125 품목군 내 역 주도품목 ·EU시장성및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모두상위권 유망품목 ·EU역외수입은감소했으나,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상위권기록 가능성품목 ·EU시장성은좋으나한국제품의경쟁력이열위(EU의한국산수입감소)를기록 한계품목 ·EU시장성및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모두하위권 □ 한국의 對유럽 수출유망품목(주도 및 유망품목) *자료원:유럽지역본부분석치(WTA6월전년동기대비통계치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6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독 일 622,824 (5,617) 525,863 (4,098) -15.6% 29위(0.8) 1위(9.2) 2위(8.5) 4위(6.2) 6위(4.6) 8위(4.1) 13위(2.5) 15위(2.1) 24위(0.8) 한국(-27.0) 중국(-4.2) 네덜란드(-20.7) 미국(-3.4) 폴란드(-7.9) 체코(-14.1) 헝가리(-12.9) 일본(-14.3) 대만(-5.9) 프 랑 스 346,167 (2,136) 283,880 (1,588) -18.0% 33위(0.6) 1위(17.4) 2위(8.6) 3위(7.4) 5위(7.2) 10위(1.8) 11위(1.7) 37위(0.5) 한국(-25.6) 독일(-17.2) 중국(-9.2) 벨기에(-24.0) 미국(-6.6) 폴란드(-12.9) 일본(-12.3) 대만(-10.5) 영 국 524,403 (4,921) 471,643 (4,972) -10.1% 21위(1.1) 1위(15.1) 2위(9.8) 3위(9.3) 15위(1.6) 24위(0.8) 한국(+1.0) 독일(-6.7) 중국(-1.0) 미국(-2.1) 일본(-2.1) 대만(-8.5) 네 덜 란 드 303,611 (2,518) 254,172 (1,800) -16.3% 29위(0.7) 1위(14.3) 2위(13.7) 3위(8.1) 4위(7.7) 9위(2.3) 24위(0.8) 한국(-28.5) 독일(-16.4) 중국(-4.8) 벨기에(-18.2) 미국(+5.8) 일본(-6.7) 대만(-23.0) 벨 기 에 235,045 (1,511) 189,465 (1,121) -19.4% 26위(0.6) 1위(16.8) 2위(12.5) 4위(8.6) 7위(4.3) 10위(2.2) 17위(1.1) 42위(0.3) 한국(-25.8) 네덜란드(-33.3) 독일(-23.5) 미국(-2.4) 중국(-8.0) 일본(+5.2) 폴란드(-20.7) 대만(-17.4) 스 위 스 207,935 (540) 187,510 (496) -9.8% 40위(0.3) 1위(20.7) 2위(11.5) 3위(8.6) 4위(7.8) 6위(5.0) 7위(3.1) 14위(1.5) 33위(0.4) 한국(-8.2) 독일(-14.8) 영국(-9.9) 미국(+3.6) 이탈리아(-15.0) 중국(-5.3) 오스트리아(-22.8) 일본(-7.7) 대만(+1.2) 오 스 트 리 아 89,276 (557) 72,950 (386) -18.3% 22위(0.5) 1위(36.1) 2위(6.2) 3위(5.7) 4위(5.1) 5위(4.7) 6위(4.0) 15위(1.4) 26위(0.4) 한국(-30.6) 독일(-19.2) 이탈리아(-18.7) 중국(-8.8) 스위스(-18.2) 미국(-2.4) 체코(-21.3) 일본(-13.1) 대만(-12.3) ※ 별첨 : 한국의 유럽 주요국별 전체 M/S(수입시장 기준) 유럽 진출전략 127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폴 란 드 112,643 (1,660) 95,866 (1,314) -14.9% 16위(1.4) 1위(27.5) 2위(7.5) 3위(7.1) 4위(5.7) 5위(5.3) 15위(1.7) 14위(1.9) 25위(0.6) 29위(0.5) 한국(-20.8) 독일(-11.3) 러시아(-42.2) 중국(+4.3) 네덜란드(-13.4) 이탈리아(-15.4) 헝가리(-19.7) 미국(+0.9) 일본(-14.6) 대만(-12.1) 체 코 77,767 (1,073) 68,388 (1,224) -12.1% 13위(1.8) 1위(30.1) 2위(8.6) 3위(7.3) 4위(6.5) 7위(3.9) 15위(1.6) 16위(1.0) 21위(0.8) 한국(+14.1) 독일(-11.3) 폴란드(-7.8) 중국(+13.0) 슬로바키아(-12.5) 이탈리아(-12.9) 미국(-21.4) 루마니아(+1.2) 일본(-16.4) 헝 가 리 53,374 (554) 46,170 (687) -13.5% 16위(1.5) 1위(25.8) 2위(6.8) 3위(6.5) 4위(5.4) 6위(4.7) 8위(4.5) 13위(1.9) 17위(1.4) 26위(0.6) 한국(+23.9) 독일(-11.3) 중국(-3.6) 오스트리아(-20.2) 폴란드(-9.0) 체코(-11.2) 이탈리아(-15.1) 미국(-6.0) 일본(-2.5) 대만(-12.2) 루 마 니 아 38,944 (290) 33,828 (266) -13.1% 22위(0.8) 1위(19.5) 2위(11.1) 3위(7.9) 4위(6.0) 5위(4.7) 6위(4.4) 18위(1.2) 29위(0.5) 34위(0.3) 한국(-8.18) 독일(-10.2) 이탈리아(-13.2) 헝가리(-12.7) 프랑스(-14.8) 폴란드(-7.1) 중국(-2.4) 미국(+1.) 일본(+2.8) 대만(-7.9) 불 가 리 아 17,035 (54) 14,516 (45) -14.8% 32위(0.3) 1위(13.0) 2위(12.3) 3위(7.4) 4위(7.0) 5위(5.9) 8위(3.8) 22위(0.9) 36위(0.3) 28위(0.5) 한국(-16.6) 독일(-6.3) 러시아(-26.0) 이탈리아(-16.5) 루마니아(-18.7) 터키(-16.7) 중국(-3.1) 미국(-35.9) 일본(-32.7) 대만(+45.4) 스 웨 덴 83,681 (490) 68,411 (375) -18.3% 28위(0.6) 1위(17.9) 2위(8.0) 3위(7.7) 4위(7.6) 5위(5.9) 13위(2.8) 19위(1.1) 27위(0.6) 한국(-23.3) 독일(-15.5) 노르웨이(-16.2) 네덜란드(-15.1) 덴마크(-15.8) 중국(-3.6) 미국(-9.6) 일본(-20.0) 대만(-15.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8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덴 마 크 50,943 (1,809) 43,134 (1,373) -15.3% 9위(3.2) 1위(20.1) 2위(12.0) 3위(7.9) 4위(7.2) 5위(6.7) 6위(4.3) 8위(3.4) 12위(2.5) 28위(0.5) 31위(0.4) 한국(+23.9) 독일(-16.4) 스웨덴(-15.8) 네덜란드(-10.7) 중국(-3.7) 노르웨이(-24.1) 영국(-19.7) 폴란드(-14.4) 미국(-26.1) 대만(-14.8) 일본(-3.7) 핀 란 드 39,661 (115) 29,715 (122) -25.1% 28위(0.4) 1위(16.6) 2위(15.8) 3위(9.4) 4위(7.9) 6위(3.7) 11위(2.5) 12위(2.3) 13위(2.2) 16위(1.4) 25위(0.5) 26위(0.5) 한국(+5.9) 독일(-15.8) 스웨덴(-24.0) 러시아(-50.0) 네덜란드(-19.2) 중국(-10.3) 이탈리아(-20.6) 폴란드(-22.8) 미국(-21.8) 체코(-12.5) 일본(-19.3) 대만(-16.5) 이 탈 리 아 245,927 (1,562) 209,597 (1,760) -14.8% 26위(0.8) 1위(15.4) 2위(8.6) 3위(7.4) 5위(5.0) 7위(4.0) 12위(2.3) 14위(1.6) 25위(0.8) 36위(0.6) 한국(+12.7) 독일(-15.0) 프랑스(-14.3) 중국(-4.1) 스페인(-10.6) 미국(-2.2) 폴란드(-4.9) 루마니아(-10.4) 일본(-5.6) 덴마크(-11.1) 스 페 인 176,030 (1,073) 150,063 (1,242) -14.8% 27위(0.8) 1위(13.0) 2위(11.2) 3위(8.3) 4위(6.1) 5위(4.9) 12위(1.7) 17위(1.4) 21위(1.1) 42위(0.4) 한국(+15.8) 독일(-8.8) 프랑스(-15.3) 중국(+1.3) 이탈리아(-11.4) 미국(+1.5) 폴란드(+5.0) 체코(-1.9) 일본(-4.2) 대만(-4.5) 그 리 스 32,487 (1,764) 24,837 (380) -23.6% 16위(1.5) 1위(11.1) 2위(8.6) 3위(7.5) 4위(6.6) 5위(6.2) 8위(3.8) 18위(1.4) 30위(0.7) 44위(0.3) 한국(-78.4) 독일(-12.9) 이탈리아(-14.6) 러시아(-49.7) 이라크(-30.4) 중국(-8.3) 스페인(-7.1) 미국(-8.3) 일본(+45.2) 대만(-3.3)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6월전년동기대비기준) 유럽 진출전략 129 2. 투자진출 □ 한국의 법인 진출 증가세 ㅇ 유럽 경제위기 영향으로 한국의 對EU직접투자는 감소세를 기록 하였으나, ´13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기록中 - 한국의 對EU직접투자규모 추이 (신규법인수) 111건('11년)→ 91건('12년)→ 102건('13년)→ 119건('14년) (신고건수) 342건('11년)→ 317건('12년)→ 327건('13년)→ 328건('14년) □ 동유럽을 중심으로 생산법인 설립 활발 ㅇ 우리나라의 최근 4개년 對EU직접 투자는 주로 서유럽에 편중되어있으나, 전체 대비 차지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 - 전체 EU직접투자에서 서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금액기준) '11년 94%에서 '14년 82%로 하락 → 동유럽 비중이 점차 증가 - 한국 대기업의 동유럽 생산시설 구축에 따른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 및 인프라 프로젝트참여를 위한 현지법인설립이 동유럽해외진출 증가의 주요 요인 <한국의對EU직접투자규모(지역별)>(단위:U$백만,%) 국가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EU 111 3,739 91 3,681 102 3,734 119 3,027 동유럽 31 183 11 491 28 163 32 374 서․북유럽 71 3,490 68 2,810 64 2,358 77 2,482 남유럽 9 66 12 380 10 190 10 171 *자료원:수출입은행,신규법인설립건수,투자송금금액 □ 한국, M&A형 투자진출 증가세이나 경쟁국 대비 저조 ㅇ 중국․일본의 유럽브랜드 및 기술 확보를 위한 현지화 진출활발 - 中, 대유럽 M&A건수 7배, 금액 40배 증가 (‘02년:11건,$2.6억→‘12년:78건,$105억) - 日, 유럽기업 M&A를 통한 생산기지 노력 강화 중국의 대유럽 M&A 동향 .포르투갈정부추진민영화프로젝트의45%중국기업이투자(전력,보험등) .타깃국가별업종차별화:독일(친환경․기계등제조기술),남유럽(민영화프로젝트) 대유럽 투자(M&A포함) 한·중·일 동향 비교 대 EU 투자금액(‘10,누계) EUFDI 시장점유율(‘14) ‘10년 대비 ’14 증감율(%) 한국 185억유로(‘10:131억유로) 0.5% +41% 중국 268억유로(‘10:61억유로) 0,7% +339% 일본 1,615억유로(‘10:1,334억유로) 4.0% +44% * :자료원:EUROSTAT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0  국가 우리기업 주요 관심 분야 폴란드 초고속인터넷망구축,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소각발전소건설등 헝가리 축구경기장건설,병원건설,ITS,지하철개보수등 체코 공항철도건설,공항안면인식시스템구축,ITS프로젝트등 루마니아 태양광발전,수처리등 불가리아 철도현대화프로젝트,MechanicalBiologicalTreatmentsystem 설비프로젝트등 크로아티아 전력·에너지,전자교육시스템,광통신망구축등IT프로젝트 3. 공공프로젝트 □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동향 ㅇ 우리 기업의 EU 프로젝트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 -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는 증가하고있으나 아시아·중동 중심 - 해외 수주액은 ‘14년 기준 660억 달러로 ‘04년 대비 8.8배 증가하였으나, 아시아 및 중동지역이 71.6%를 차지하며, 유럽지역의 경우 1% 수준으로매우 미미 *해외수주액(U$):(’04)75억 ➛ (’11)591억 ➛ (’12)649억 ➛ (’14)660억 ㅇ 최근 IT, 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EU 진출 노력이 확대 되고있으며, 동유럽을 중심으로 수주 사례 창출 *포스코건설,폴란드생활폐기물처리발전소프로젝트수주,2.5억달러(´12) *KT,폴란드초고속인터넷망프로젝트수주,1.2억달러(´13) <동유럽국가별우리기업관심분야> □ 2016년, EU기금(2014-2020)연계 공공프로젝트 발주 개시 본격화 ㅇ 2014-20년 EU 회원국 전체에 배정된 금액은총 3,518억 유로임 - 동유럽 국가 중폴란드가 22%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이후 루마니아(6.5%), 체코(6.2%),헝가리(6.2%), 크로아티아(2.4%), 불가리아(2.2%) 順 - ‵16년 초부터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 EU의 프로젝트 기금 •EU지역균형적인발전을위해2014-2020기간중총3,518억유로규모기금배정 (농촌해양기금1,013억유로제외) *전체EU기금중 76%가 공공프로젝트 관련 기금 •2015년말까지2007-2013EU기금프로젝트가완료될예정이며,2014-2020 EU기금 연계 프로젝트 발주는 2016년부터 본격 개시 유럽 진출전략 131   결속 기금(CF) 유럽지역 개발기금(ERDF) & 사회기금(ESF) ERDF ESF 총계 (비중) 개발 지역 전환 지역 선진 지역 외곽· 저밀집 지역 지역간 협력 유럽사회 기금 벨기에 - - 1,039.7 938.6 - 263.2 42.4 2,283.9 불가리아 2,278.3 5,089.3 - - - 165.6 55.2 7,588.4 (2.2%) 체코 6,258.9 15,282.5 - 88.2 - 339.7 13.6 21,982.9 (6.2%) 덴마크 - - 71.4 255.1 - 226.9 - 553.4 독일 - - 9,771.5 8,498.0 - 965.4 - 19,234.9 에스토니아 1,073.3 2,461.2 - - - 55.4 - 3,590.0 아일랜드 - - - 951.6 - 168.8 68.1 1,188.6 그리스 3,250.2 7,034.2 2,306.1 2,528.2 - 231.6 171.5 15,521.9 스페인 - 2,040.4 13,399.5 11,074.4 484.1 617.5 943.5 28,559.5 프랑스 - 3,407.8 4,253.3 6,348.5 443.3 1,089.3 310.2 15,852.5 크로아티아 2,559.5 5,837.5 - - - 146.1 66.2 8,609.4 (2.4%) 이탈리아 - 22,324.6 1,102.0 7,692.2 - 1,136.8 567.5 32,823.0 사이프러스 269.5 - - 421.8 - 32.7 11.6 735.6 라트비아 1,349.4 3,039.8 - - - 93.6 29.0 4,511.8 리투아니아 2,048.9 4,628.7 - - - 113.7 31.8 6,823.1 룩셈부르크 - - - 39.6 - 20.2 - 59.7 헝가리 6,025.4 15,005.2 - 463.7 - 361.8 49.8 21,905.9 (6.2%) 몰타 217.7 - 490.2 - - 17.0 - 725.0 네덜란드 - - - 1,014.6 - 389.7 - 1,404.3 오스트리아 - - 72.3 906.0 - 257.3 - 1,235.6 폴란드 23,208.0 51,163.6 - 2,242.4 - 700.5 252.4 77,567.0 (22.0%) 포르투갈 2,861.7 16,671.2 257.6 1,275.5 115.7 122.5 160.8 21,465 루마니아 6,935.0 15,058.8 - 441.3 - 452.7 106.0 22,993.8 (6.5%) 슬로베니아 895.4 1,260.0 - 847.3 - 62.9 9.2 3,074.8 슬로바키아 4,168.3 9,483.7 - 44.2 - 223.4 72.2 13,991.7 핀란드 - - - 999.1 305.3 161.3 - 1,465.8 스웨덴 - - - 1,512.4 206.9 342.3 44.2 2,105.8 <EU회원국별기금배정현황(2014-2020년)> (단위:백만유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2   결속 기금(CF) 유럽지역 개발기금(ERDF) & 사회기금(ESF) ERDF ESF 총계 (비중) 개발 지역 전환 지역 선진 지역 외곽· 저밀집 지역 지역간 협력 유럽사회 기금 영국 - 2,383.2 2,617.4 5,767.6 - 865.6 206.1 11,839.9 기술지원등 2,161.0 총계 351,854.2 *자료원:EU집행위 □ 경쟁국 기업의 수주 성공사례 (크로아티아 Plomin C/화력발전소 프로젝트) ㅇ 프로젝트 내용 -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州 플로민灣 지역의 플로민 화력발전소 단지에청정 석탄활용 기술을 적용한 현대적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 현재운영 중인 플로민 1 및 플로민 2 발전소 중 플로민 1을폐쇄하고 플로민 C로 대체함으로써 환경조건을 개선 - 동 발전소에는 초임계 분쇄석탄 기술(supercritical pulverized coal technology)을 적용, 45%의 효율도 달성(기존 석탄 화력발전소의 효율도는 32-37% 수준) - 규모 : 800백만 유로 - 발주방식 : BOT ㅇ 수주 유망 기업 : 일본 마루베니컨소시엄(최종 입찰 1위) - 우리나라의 D社컨소시엄 2위, 최종 입찰자 선정은 미정 ㅇ 입찰 진행과정 - 2012년 9월 PQ마감 : 한국컨소시엄(N발전, D건설, M사 등), 일본 컨소시엄(마루베니, EDISON, POL-MOT) 입찰서 제출 - 2013년 4월 : PQ를 통과한 3개회사에 최종 입찰서 제출요청 (기한 : 2013년 10월) *2013년7월:한국컨소시엄을주도한A발전입찰참가취소 - 2014년 9월 : 마루베니컨소시엄,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2015년 2월 : 발주처, 마루베니컨소시엄과 배타적협상 계약서 체결 - 2015년 4분기 : 최종 입찰자 선정 예정 유럽 진출전략 133 ㅇ 성공 요인 - 동 프로젝트는 전력청장의 국내 방한, PQ 입찰 단계 시 한국컨소시엄의 평가 우위 등으로 인해 수주가매우 유력시 되었으나, 우리기업들은 동 프로젝트의 전력구매협정(Power Purchasing Agreement*)방식때문에 국내 파이낸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컨소시엄 리딩 기업의 사업포기로 이어짐 *동프로젝트전력구매협정방식:50%발주처(전력청)구매,50%운영사의시장판매 - 배타적협상 계약서를 체결한 마루베니컨소시엄은 계약서 체결과 동시에 동 전력구매협정 변경을 발주처에 강하게 요청, 현재 75% 발주처 구매, 25% DG Energy* 구매 방식(EU기금)으로 변경될 가능성도있는 상황 *DGEnergy:유럽집행위산하의에너지정책기관 - 우리 기업의 중도 사업철수 계기는 PPA가 가장 크게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당시 공기업의 부채축소문제가 이슈화되면서 해외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팽배했던 것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반면 마루베니컨소시엄은 발주처와의협상에있어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주도, 이때문에 발주처의 최종 입찰 계약이 지연되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4 □ 2016년 유망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Pulawy발전소CCGT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Pulawy 발주처 명 GrupaAzotyZakladyAzotowePulawyS.A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수립 발주규모/방식 265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 총 프로젝트 금액은 약 11,250억 PLN(약 3억 달러) 규모로 동프로젝트를위한SPV설립 -저탄소생산을위한400MWe규모의CCGTpowerblock 건설프로젝트 -신규건설block은기존의석탄발전소와연계 -Azoty그룹의화학공장과현대식발전시설을복합화하여 시너지효과기대 -루벨스키에주최대규모의프로젝트중하나로그동안 폴란드전력청PGE에서추진해왔으나Azoty그룹에서지분을 인수하면서재추진 프로젝트일정 프로젝트세부계획수립단계로2015년말또는2016년초입찰예정 특기사항 천연가스를주원료로하는발전시설이며한국E&C업체들이 참여해볼만한프로젝트 Azoty그룹은 폴란드 30대 대기업으로 2991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기준수익이28억달러규모(폴란드재무부가최대주주) 프로젝트명 바르샤바AFC(AutomaticFareCollection)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바르샤바市 발주처 명 ZTMWarszawa(바르샤바市대중교통청) 프로젝트단계 TechnicalDialogue 발주규모/방식 5천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 동 사업은 바르샤바 전체 AFC(Automatic Fare Collection)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교통망을 Open payment 시스템을 적용하여교통요금징수시스템을통합구축하는것임 -시스템보안,신규교통카드및결재기능등고려중 -현장위치:폴란드바르샤바(수도)전지역 -EU기금투입여부에따라2016년초에발주예상 프로젝트일정 2016년중입찰진행전망 특기사항 동 사업은 가격보다는 기술적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참여가능성이높다고판단됨. 유럽 진출전략 135 프로젝트명 토룬市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토룬 발주처 명 MZD토룬(토룬市도로공사) 프로젝트단계 ’14년전체적인컨셉수립완료 발주규모/방식 26백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실시간교통상황모니터링,VMS,CCTV,대중교통시스템도입 -2014년전체적인컨셉수립완료 - 2015년 중 EU의 금융지원 신청 중이며 승인 시 2016년 중 입찰예정 -사업기간은3년예상 프로젝트일정 2016년중입찰진행 특기사항 한국ITS사절단의폴란드방문시미팅을한바있으며,‘15년 6월방한하여관련국내기업과면담진행 프로젝트명 크라쿠프市외곽도로건설 국가/지역 폴란드/크라쿠프市 발주처 명 KHK(크라쿠프개발공사) 프로젝트단계 프로젝트계획 발주규모/방식 6억6천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두개의순환도로건설예정 ①ZwierzynieckaandPychowickaRoute -Estimatedvalueoftheprojects:USD662655481 -Constructionoffastroad,twocarriageways,3laneseach, 4.2kmlong .2.5kmtunnel/2kmlongfastroad,twocarriageways,3 laneseach .0.5kmlongbridgeoverVistulariver/0.4kmlongbridge overchannel ②Łagiewnickaroute -Estimatedvalueoftheproject:USD334,439,162 -Constructionof:3.7kmlongfastroad,two3lane carriageways .4tunnels/Fastroad,two3lanecarriageways,3.7kmlong .4tunnelsofthelength(0.4km,0.6km,0.7kmand0.25km) .Tramtrackline/1.7kmtramtrack .Tramtunnel0.7kmlong 프로젝트일정 프로젝트계획단계 특기사항 ’15년6월방한하여관련국내기업과면담,PPP프로젝트추진가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6 프로젝트명 태양광발전모듈(PV)조달입찰 국가/지역 헝가리/BaracskaCity,Hungary 발주처 명 KLNSYSKft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3.5백만달러/수의계약 프로젝트 세부내역 - 1차 시범 프로젝트로 350kw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헝가리 Baracska市의제과업체에설치할계획 - 동 프로젝트는 약 600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연간 175,000kw의 전력을 자체 조달할 예정이며, 1차분 소요비용은 약270천달러로예상 프로젝트일정 -2015.11월말낙찰업체선정 -2016.1월말기술제안서접수 -2016년2분기설치시작 특기사항 - 헝가리는 EU의 공동지침에 따라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비율을 20%까지 확대해야 하며, 다수의 소규모 업체가 EU펀드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우리나라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들의 납품기회가 될수있음 프로젝트명 플라스틱폐기물재활용플랜트건설 국가/지역 헝가리/부다페스트시인근지역(부다페스트에서20km거리) 발주처 명 F사(민간기업) 프로젝트단계 1차적으로2015.10월중우선협의대상기업선정예정 발주규모/방식 15백만유로/수의계약(가격+품질) 프로젝트 세부내역 F사가 수집하는 연간 7,000톤의 폐기물 PET을 원재료로 토목 섬유를생산하는플랜트를건설하는환경프로젝트 프로젝트일정 입찰예정일:2015년4/4분기예상 특기사항 재원조달방식: EU기금(45%) +발주처(30%) +낙찰자(20%, 플랜트 설비투자형태) 유럽 진출전략 137 프로젝트명 프라하도심공항철도 국가/지역 체코/프라하 발주처 명 교통부 프로젝트단계 타당성조사및공식승인절차완료 발주규모/방식 15억달러/미정 프로젝트 세부내역 타당성조사실시에따라최적의철도구간선정작업중 프로젝트일정 프라하공항철도에대한타당성조사가현재마무리단계에있는바, 부처간의견수렴및이해관계자의견수렴과정을거쳐2015년여름 타당성조사에대한공식승인절차가완료된것으로추정. 향후환경영향평가및국민의견수렴절차가시작되며향후2년정도 소요되고기술솔루션선정절차(1-2년)진행예정 특기사항 PPP방식 또는 EU기금 활용 여부는 2018년까지 용도허가 (zoningpermit)를확보한이후에결정될예정 프로젝트명 가스파이프라인망건설 국가/지역 체코/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접경지역 발주처 명 EUStream 프로젝트단계 2012년FeasibilityStudy는이미완료되었으나본프로젝트에 대해서는아직은이사회에서정식투자결정이안된상황으로 발주규모/방식 15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North-South노선의일부로슬로바키아와폴란드를잇는총길이 약100km(슬로바키아구간만)를다소상회하는구간.아직정확한 지정구간은미정이지만현재Kosice(SK)-Pustyny(Pol.)구간과 VelkeKapusany(SK)-Strachocina(Pol.)구간이유력대상루트로 검토되고있음 프로젝트일정 2015년초시장추이를보고EU측으로부터자금지원이이루어질 경우2016년상반기중프로젝트를발주하고늦어도향후2-3년 내에는시운전예상 특기사항 동프로젝트는Net4Gas사에서추진하는 모라비아가스관 구축사업과도직간접적으로연관이되어있어상호연계해서 추진할경우사업의시너지효과도있을것으로분석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8 프로젝트명 가스파이프라인망건설 국가/지역 체코/체코,폴란드,오스트리아접경지역 발주처 명 NET4GAS 프로젝트단계 현재디자인및기초설계,본입찰서류작업들을하기위한 엔지니어링업체선정입찰이발주된상태며2016년9월말 최종입찰서류제출예정임. 발주규모/방식 30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폴국경에서체-오국경사이체코구간으로총길이약 150km,가스관직경(DN;NominalDiameter)1000mm 프로젝트일정 본입찰의실질적인발주시기는2016년9월말경서류작업이 완료되어4/4분기에공식입찰이발주가될예정임 특기사항 Net4Gas는체코유일의가스TSO(transitsystemoperator)로 체코공공조달법(PPA;PublicProcumentAct)이규정하는공공 인프라사업자(sectorsupplier)임. 프로젝트명 국가고속광통신기간망및Access망구축 국가/지역 체코/전지역 발주처 명 산업부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5억 유로 / 공개입찰(EU기금 50-60% + 민간투자 40-50%-DBO 모델)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코내고속광통신기간망이폭넓게미치지않은지역에신규로 광통신망 및 Access망을 구축하고 이를 일정기간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광케이블을 활용한 기존 인프라망의 현대화 및 expansion포함) 프로젝트일정 본입찰의실질적인발주시기는2016년9월말경서류작업이 완료되어4/4분기에공식입찰이발주가될예정임 특기사항 체코정부는 일부 대형 로칼 통신사들이 전체 프로젝트를 독식 하지않도록한국측의참여를권장하는입장 유럽 진출전략 139 프로젝트명 프라하시통합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체코/프라하 발주처 명 프라하교통공사(DPP) 프로젝트단계 기존의OPENCARD시스템을대체하기위한대안을수립하기 위한계획단계수준 발주규모/방식 미정(타당성조사제안(50만달러규모)) 프로젝트 세부내역 프라하 시내 현재 개별화 되어 있는 대중교통, 경찰 Security System, 신호체계, Parking System, Waste Collection System을 하나로통합하여관리하기위한프로젝트시스템구축검토 프로젝트일정 발주시기2016년말예상 프로젝트명 교통부고속도로전자통행료징수시스템 국가/지역 체코/전지역 발주처 명 교통부 프로젝트단계 신규운영사선정을위한입찰준비중 발주규모/방식 발주규모미정/발주방식(미정)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코내현재고속도로는통행료징수시스템이전혀없어 신규로도입하고자하는계획추진 프로젝트일정 사업계획내각승인후내년초입찰서를발주,9월경에는최종 업자선정완료예정 특기사항 체코 정부는 한국의 고속철, 일반철도, 지하철 및 고속도로 등 모든 인프라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부분은적극도입해보겠다는입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0 프로젝트명 Sibiu-Avrig-Fagarasi-Codlea-Brasov고속도로건설 국가/지역 루마니아/Sibiu-Brasov주 발주처 명 루마니아도로공사 프로젝트 단계 EU집행위에기금지원요청예정 발주규모/방식 EUR816.44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총길이:120km -Sibiu(MohuVest)-Fararas,63.4km,EUR413.62백만 -Fagaras-Brasov(Ghimbav),56.6km,EUR402.82백만 .Sibi(MohuVest)-TalmaciuNord6.6km .TalmaciuNord-BraduVest3.8km .BraduVest -Persani76.6km .Persani-VladeniVest5.5km .Vladeni Vest-Brasov(Ghimbav)27.5km 프로젝트 일정 -2015년4분기:EU집행위승인요청 -2017년1분기:입찰 -2020년:준공 특기사항 유럽을 연결하는 사회간접자본 개발 OP사업으로 수행예산 조달계획 프로젝트명 부쿠레슈티서부및Grozavesti온수보일러시스템유지보수 국가/지역 루마니아/부쿠레슈티 발주처 명 ElectrocentraleBucurestiSA 프로젝트 단계 -타당성조사진행중,EU기금지원대상사업으로승인 발주규모/방식 EUR10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개요 Provide the thermal power needed by the Centralized Thermal Power Supplier System (SACET) of Bucharest Municipality under safe circumstances, continuity of supply and compliance with the environment requirements, in particular to cover the maximum thermal power needed in wintertime. Other feasibility indicators: a) CAF no. 1 - CTE West IRR (internal rateofreturn): 14.66%RT(recovery time): 9.31years. b)CAFno.4 -CTEGrozavesti 프로젝트 일정 -2015.4분기-2016.1분기:입찰공고 -2016하반기:프로젝트시행 특기사항 사회간접자본개발OP사업으로수행예산조달계획 유럽 진출전략 141 프로젝트명 RajaConstanta상·하수인프라구축 국가/지역 루마니아/Constanta,Ialomita,Calarasi,Ilfov,Dambovita,Brasov 발주처 명 RajaConstanta 프로젝트 단계 On February 2th 2015 has been signed the contract with consortium Romair Consulting- Lois Berger for “Technical Assistance for preparation of the Financing Application and Awarding Documentation for the regional development of the water and waste water infrastructure in the operating area ofSCRAJASACONSTANTA,for2014-2020period” 발주규모/방식 USD325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개요 2020년까지 6개주의 상·하수 설비 유지보수, 현대화 작업을 통해상·하수공급및수질개선 프로젝트 일정 -2015.8월:타당성조사(F/S) -2015.12월:소요예산을위한금융지원신청 -2016년:입찰공고 -2020년:준공 특기사항 사회간접자본개발OP사업으로수행예산조달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2 프로젝트명 소피아市RDF열병합발전소건설프로젝트 국가/지역 불가리아/소피아 발주처명 소피아난방공사(ToplofikaciaSofiaJSC) 프로젝트단계 계획 발주규모/방식 1억3,500만유로/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소피아시내에서연간발생하는약41만톤의폐기물을MBT 처리하여연간18만톤의RDF생산(발열량12.0-14.0MJ/kg) -폐기물처리절차 -Yanavillage(폐기물처리장및MBT전처리설비) -DolniBogrovVillage(퇴비및생화학가스에너지생산설비) -ToplofikaciaSofia(RDF를활용한열병합발전) * RDF에서 생성된 폐기물 연로는 소피아 Toplofikacia에서 난방을 위해 사용 될 예정 프로젝트일정 [구축계획] ∙ 1단계 : Technology selection, site selection and principal designoftheplant - 1단계는 이미 KIDSF(Kozloduy International Decommissionin SupportFund)기금EUR1.5백만을활용하여마무리됨 -초안설계(DraftDesign)는마무리된상황 ∙2단계:Engineering&ConstructionoftheRDFplant -2016상반기엔지니어링및건설입찰발표예정 -엔지니어링및건설입찰과함께발표될예정 특기사항 - 불가리아정부는EU환경지침중쓰레기재활용목표달성을 위해지속적으로폐기물처리설비를지속적으로발표할계획임 - 도시고형폐기물(MSW) 규모가 가장 많은 소피아市의 RDF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이며 엔지니어랑과 건설 입찰이 하나의 Tender로 발표될 가능성이 큼 유럽 진출전략 143 프로젝트명 플로브디프-부르가스구간청도개보수및교통신호시스템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불가리아/플로브디프 발주처명 NRIC(NationalRailwayInfrastructureCompany)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3억662만달러/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프로젝트구축세부내역 -ConstructionoffiberopticcablealongthelinePlovdiv -Burgas -Eliminationoflevelcrossingsandconstructionofoverpasses/ underpassesrailwaystationPlovdiv-Burgas -Constructionofsignalingsystemsontherailwayline Plovdiv-Burgas(ETCSlevel1version2.3.0d) -RehabilitationoftherailwaysectionPlovdiv-Orizovo -ModernizationofrailwaystationOrizovo-Mihaylovo -ModernizationofrailwaystationYambol-ZimnitsainZavoystations -Reconstructionoftherailsignalinglinedevelopmentinstation Zimnica -RehabilitationofthecontactnetworkstationsZimnica-Tserkovski incl.Straldzhastation -RehabilitationoftherailwaysectionStraldzha-Tserkovski -RepairofbuildingsandfacilitieswithinthestationcomplexKarnobat -ConstructionofprotectedforestbelsthestationsChernograd-Ajtos -ImplementationofinterlinkingsystemsintheareaKarnobat-Burgas 프로젝트일정 [구축계획] ∙1단계:타당성조사 -1단계타당성조사및초안설계는TrakiaConsult Consortium이선정됨 ∙2단계:설계및시공업체선정입찰예정 - 발주처는플로브디브-부르가스구간철도개보수및교통신호 시스템구축사업자선정을위한입찰을발표할예정 특기사항 - 불가리아 정부의 플로브디브-부르가스 구간의 철도시설 개보수 및교통신호 시스템구축은한국의 경부선핵심구간 철도개보수및교통신호시스템구축사업임 - 불가리아 정부는 2014-2020년 기간 OP(Operation Program) “Transport”에 할당된 EU기금과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철도시설과인프라구축을추진한다는계획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4 프로젝트명 크로아티아LNG가스터미널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크로아티아/크르크섬 발주처명 LNGCroatia(크로아티아가스공사) 프로젝트단계 투자의향서제출(2015년12월15일기한) 발주규모/방식 405-63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1.프로젝트목적 ◦천연가스의안전한공급및유동성확보 ◦ 기존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독립적 운영, 에너지 수출국가로의 변화 필요 (자국 생산 천연가스의 판매 다변화, 운영 효율화 창출) ◦LNG터미널확보를통한에너지제반산업육성 ◦ 중⋅남부 유럽국가,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한 공급기지 로서크로아티아의역할기대 2.범위(내용):EPC+Operation ◦Terminalconfiguration:Onshoretanksandvaporizers ◦Plannedcapacity:4-6bcm/year ◦Tankcapacity:(fullcontainment):2x180,000m3 ◦SizeofLNGsupplyships:75,000-265,000m3 ◦Regasificationtechnology:SPV 3.진행상황 ◦2012년:LNG프로젝트발표 ◦2013년:사업타당성조사,환경영향평가실시 ◦2014년8월:EU-Funded프로젝트로EU본부에신청 *러시아-우크라이나사태등으로서유럽에너지공급안정성을높이기 위한전략프로젝트로부상 ◦2014년10월:EUFundedProject및Juncker’sList에포함 ◦ 2014년12월:EU본부에서사업모델컨설팅을위해4.9백만유로 배정(Grant) ◦014년12월:입찰준비컨설팅회사선정입찰(5개회사입찰참여) -E&Y,A.TKearney등이참여하였고E&Y에서수주 ◦ 2015년 1월 -6월: 주변국으로부터가스공급및 사용관련의 향서접수(OpenSeasonforcapacitybookingandallocation) ◦2015년7월:가스수입및사용관련계약 프로젝트일정 ◦2015년12월15일한: 투자의향서제출 ◦2016년상반기(예정):사업자선정PQ ◦2016년하반기(예정):사업자선정및EPC계약체결 ◦2020년완공(예정) 유럽 진출전략 145 프로젝트명 크로아티아e-SchoolProgram프로젝트 국가/지역 크로아티아 발주처명 CARNetINSTITUTION 프로젝트단계 프로젝트컨설팅업체선정입찰중 발주규모/방식 총2단계18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1.프로젝트목적 ◦디지털전자교육시스템마련을통한교육선진화 ◦초고속통신망구축을통한저개발지역에대한교육역량강화 ◦e-SchoolProgram기반하의교육자양성 ◦e-교육콘텐츠시장활성화 2.범위(내용) ◦ 2015년부터 2022년까지 eSchools 플랫폼 기반 하에 초고속 통신망및장비설치가동프로젝트의핵심목적 - eSchools 기본 플랫폼 구성: 1)e -Class Book 2) Schools 2.03)NikolaTeslaandClassroomofthefuture - eSchools플랫폼은현재상기3개분야에대한기본플랫폼 이완성되었으며,네트워크장비및기타전자교육자재와의 호환성을감안최종플랫폼을완성시키겠다는계획임 1)e-ClassBook - e-Class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재 및 학교 행정 서류 일체에대한전자문서화 -e-Class열람권자:교직자,학생,학부모 * 동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교사들의 수업 교재 등재 및 학적관리 △학생들의 성적 조회 및 과제 열람 △학부모의 자녀학적관리조회가가능할전망 *현재크로아티아전체학교의30%동어플리케이션활용 2)School2.0 - 2013년 6월 크로아티아 정부의 ‘교육연구 정책’ 3대 핵심 과제선정 - 크로아티아 아카데믹연구 네트워크(Croatia Academic and Researchnetwork,CARNet)와25개학교와의광통신망구축을 통한전자교육실시 - 도서지역 등 저 개발 지역 학교에 대한 중점 투자를 통해 교육상향평준화시도 - 2013년9월사업개시후현재까지도서지역을포함총27개 초등학교사업운영 3)NikolaTeslaandClassroomofthefuture - 동 사업 전용 포털사이트(https://tesla.carnet.hr/)를 통한 수학, 과학,생물학등의교육실시 -전자수업을위한멀티미디어시설구축 ◦ 발주처인 CARNet(크로아티아 교육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크로아티아연구/학술기관,초중등학교,교육부,보건부네트 워크 운영)은 전자교육 확대를 위해 관련 통신네트워크 설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6 ICT 기반의교육자재구매를계획하고있음 -도심과부도심간의초고속통신네트워크구축 -학교정보통합관리를 위한원거리통신및무선인터넷망 확장 -태블릿등개인용IT기기및전자스크린장비구매 -클라우드기반의e-Servic,e-Content개발 3.진행상황 -2013년:e-School플랫폼계획발표 -2014년:기본플랫폼완성및일부시범사업실시 초고속통신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및 IT 교육 부자재 구매를위한정부조달방안마련 -2015년:시범사업전략및입찰방안마련 * 시범사업 대상 학교 150개 중 20개 학교에 tablet/laptop(약 800대) 전자칠판(30대) 제공 사업 입찰 완료(현재 5개 컨소 시엄입찰참여,평가진행중,9월계약예정) - 2015년 7월:20개학교대상e-School시범사업(교육및기술 솔루션)추진완료 -2015년11월:150개학교대상시범사업입찰발표예정 프로젝트일정 현재:150개학교대상시범사업입찰을위한컨설팅업체 선정입찰중 유럽 진출전략 147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유럽지역SWOT분석> <Strengths> ◦한-EUFTA효과로인한가격경쟁력 ◦국내산기술력/인지도제고(수출유망품목) ◦ICT기술,건설노하우로프로젝트진출경쟁력 <Opportunities> ◦ECB의양적완화조치로경기회복세강화 ◦(자동차부품)원가절감을위한역외산소싱증가 ◦(의료)고령화,생활개선으로의료수요다변화 ◦(소비재)내수회복으로소비시장활성화 ◦(프로젝트)동유럽중심으로대규모프로젝트발주 <Weaknesses> ◦유로화약세로가격경쟁력약화 ◦M&A진출,현지화취약 ◦바이어의소량오더,빠른딜리버리,AS취약 ◦유럽프로젝트시장에대한노하우부족 <Threats> ◦엔低,위안화低,유로화低 ◦경쟁국(중국,일본)의현지진출강화 ◦유럽내난민유입,그리스디폴트위기등 유럽내사회정치경제적불안요소상존 <시사점> ◦유럽은‘선택과집중’의시장으로수출유망품목위주로시장공략 ◦환율리스크대비,유럽시장에대한현지화및M&A형진출강화 ◦진출경험이취약할경우.유럽내전문salesrepresentative를통한초기시장진입 ◦동유럽주요무역관에서보유한협력네트워크를통한유럽프로젝트시장공략 . 한국이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품목 시장에 집중 . 유로화 약세 장기화 대비 현지진출 강화 (M&A등) . 시장초기 진출 시 유럽 현지 Sales Representative 활용 . 공공프로젝트 시장은 현지 네트워크가 관건으로 KOTRA 무역관의 네트워크 활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8 ‵16년도 유럽시장의 사업여건 <기회요인> ◦ 유럽의 경기 회복 강화 * 0.2%(’13년)→1.4%(’14년)→1.9%(’15년)→2.0%(’16년) ◦ 동유럽 대규모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원가 절감을 위한 역외산 소싱 증가 추세 <리스크요인> ◦ 유로화 약세에 따른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 ◦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 및난민·테러위협으로 유럽경기의 불확실성잔존 ◦ 중국․일본 등 경쟁국의 현지화 기반 확대 우리기업의 강점 우리기업의 약점 ㅇ IT기반 융합상품 수출경쟁력 향상 - 전자용 의료기기,텔레매틱스 자동차부품 등 한국산 수요 증가 ㅇ FTA 선점 효과 - 低유로에 불구, 한국산 소비재,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세 ㅇ 브랜드파워·핵심 기술력 취약 - 한국 프리미엄 효과 미흡 - 고품질, 혁신디자인으로 고도화필요 ㅇ취약한 현지진출 기반 - 중국․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저조 (EU FDI시장점유율 0.5%) *투자증가율(‘10-’12):한국(41%),중국(339%), 일본(44%) 시사점 강점 강화 약점 보완 틈새, 성장 거점시장 공략 역내 교역국 특성 공략 ㅇ ICT융합, 친환경차량, 에너지절감 등 신규 유망시장 진출 ㅇ권역별 유망품목 위주로 소비시장 타게팅 ㅇ EU기금활용 대형 프로젝트 진출 (ICT, 에너지 프로젝트) ㅇ 현지 사무소설치, 전문 Sales Rep.활용 등 현지 거점 확보 ㅇ M&A를 통한 현지화 강화 유럽 진출전략 149 2. 세부 진출전략 2-1 유럽은‘선택과 집중’의 시장으로 수출유망 품목 위주로 시장 공략 □ (IT융합․에너지절감) 한국이 경쟁력을 보유한 IT융합 제품 등 신성장 시장에 주목 <주요 정책> ㅇ독일,산업4.0(Industrie4.0)정책(’12∼’25):독일의전통제조산업에IT를접목시켜 생산기술력및효율성제고의극대화를목표로하는독일정부의산업육성정책 ㅇ프랑스,FrenchTech정책(’15∼):ICT분야기업지원을위해2억유로투자펀드조성, 해외ICT분야스타트업유치를위해1,500만유로지원자금조성 ㅇ영국,저탄소/녹생성장정책:2050년까지온실가스배출감축을1990년기준의80% 이상으로목표(법제화),중소기업이에너지절약장비구입시무이자대출지원등 ㅇ덴마크,‘2012EnergyAgreement’:2020년까지전력에너지의50%를풍력으로조달목표 (’14년,풍력발전비중/총전력에너지39.1%) ㅇ독일,E-Mobility법발효('15.9.26):전기자동차세면제,버스전용차선이용권,고속도로 충전시설확충,무료/할인주차혜택,R&D투자확대등 ☞ 진출 유망국 : 독일, 프랑스, 영국, 덴마크 등 북․서유럽권 ㅇ ‘IT응용기술’과 ‘친환경/에너지절감’은 유럽의 핵심 신성장 시장 - 차량 IT 융합기술, E-헬스 중심의 의료기기 및 영상진단기, RFID등 스마트기기 - LED, 리튬이온 배터리, 풍력기자재, 친환경선박기자재 등 ㅇ VW 사태를 계기로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 및 관련 부품 수요 증가 본격화 - VW, ’16년 전년대비 10억 유로의 투자비용 감소 ․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가속화 발표 *’16년투자비용(총120억유로)을차세대차량기술개발에집중배정(’15.11.20발표치) - 2차 전지,텔레매틱스, 경량화 소재 등 차세대 핵심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성공사례 : 자동차 조향장치부품제조 S사(독일수출)> - 플라스틱 몰딩전문제조사로 독일 T사에 조향장치부품인 풀리(Pulley)를 철제에서 플라스틱으로제조하여초도제품공급에성공 - 동사는국내및북미시장에이미납품실적을확보하고있던기업으로2006년부터 유럽시장진출을위해노력 - 2013년부터 T사와의 총 1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초도제품을 납품하면서 현재 제품테스트를성공적으로마친상태 ☞ 성공요인 : ①완성차의경량화전략을미리예측,R&D집중②신속한바이어공략 ③프로토타입의제작에있어서도신속정확히대응하여까다로운유럽바이어의신뢰확보 ④현지적시대응,신속한커뮤니케이션을위한독일현지사무소설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0 □ (소비재) 아이디어 생활용품 + 유럽 맞춤형 상품 제작으로 승부 <시장 여건> ㅇ’16년,경제회복강화로유럽(EU)내소비시장활성화*’15년대비2.0%(’16년)e민간소비증가 ㅇ온라인유통시장,연간10%∼20%내외고성장.’15년시장규모로는영국(618억유로), 독일(520억유로),프랑스(429억유로순)/’15년대비‘16년성장률기준으로폴란드(23%)와 독일(22%),스페인(19%)이선두*E-CommerceNews ㅇ유럽내최대온라인쇼핑국:스웨덴(70%),영국(66%),프랑스(52%),독일/폴란드(51%), 네덜란드(49%)순*E-CommerceNews(총인구의온라인쇼핑인구비율기준) ㅇ한국의전반적인대유럽수출부진에불구,소비재수출은증가세(+32.8%) *한국무역협회통계치(2015년7월전년동기대비,MTI소비재품목코드3단위기준) ☞ 진출 유망국 : 유럽 전역 / 단, 타깃 권역별 품목 차별화 필요 -유럽공통:화장품,문구류,식품류,주방용품,플라스틱안경테등 -북유럽:친환경완구(고소득시장)/폴란드,헝가리의한국산수입은오히려감소 -동유럽:혈압측정기등가정용의료기구(가격경쟁력)/스웨덴,덴마크의한국산수입은오히려감소 ◦ 품질과 디자인으로 차별화 - 아이디어 상품, 신기술 적용, 에너지 절감/친환경 *’15년주요유통망히트상품으로보는유럽의4대소비키워드:웰니스,친환경,아이디어제품,실용성 *AEG미니믹서기,RunningWatch,무필터진공청소기,전기자전거,드라이샴푸(물이필요없는스프레이형) ㅇ 분야별 인증, 다국어 라벨링 등 사전준비철저 -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출을 위한기 본 필수조건 사전 충족 (CE, Tüv, ROHS 등) ㅇ 현지 전문 에이전트(sales representative) 활용 - 현지취향에맞는 디자인, 브랜드네이밍, 유통망과의네트워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에이전트를 적극활용 ⇒ 예 : 독일세일즈랩협회(CDH) ㅇ 주요 품목별 유럽 유망전시회 활용 - 유럽의 소비재분야 국제전시회에 주기적참가 ⇒ 바이어 발굴, 자사제품 시장성 평가,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플랫폼으로 적극활용 <성공사례 : 이동접이식빨래건조대 A사(독일, 이탈리아홈쇼핑기업 QVC에납품)> - 독일 홈쇼핑 QVC에서“오늘의 스페셜 상품”으로 선정, 총 1만7천개 전량 매진, 방송1일로13억원의매출달성성공,독일QVC추천하에이탈리아QVC에도입점 ☞ 성공요인 :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유럽형 상품화 전략“ ①현지에이전트활용,상품명/색상/인증.포장등사전에유럽식맞춤형재생산②유럽 시장에서 선호하는 색상 사용(한국에서 인기 있는 파스텔톤 지양) ③ 제품에 대한 A/S 품질 보증기간을 최소 2년으로 설정(사후관리 중요) ④ CE, Tüv등 인증을 미리 준비, QA과정에서탈락되는것을예방 유럽 진출전략 151 ※별첨:2016년소비재분야유럽주요전시회 【2016년 유럽 주요 소비재 전시회】 □ 가정생활용품(인테리어제품, 선물용품, 주방용품, 문구류 등 종합)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Ambiente 2016 2016.2.13.∼16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최대춘계소비재박람회전세계 유통기업다수참관 .참가업체/참관자수(2015):95개국4,814개사/ 134,620명참관 Spring Fair 2016.2.7.∼11 영국런던 .70개국3,000개사참가(2015) .생활잡화종합전시회 □ 안경테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MIDO 밀라노광학안경 2016.2.27.∼29 이탈리아 밀라노 .전세계주요안경업체참가 .전시품의다양성으로시장동향파악용이 SILMO 파리국제광학안경 2016.9.25.∼28 프랑스파리 .세계최대안경박람회 .세계유수광학업체참가,제품구매결정이 이루어지는장 .참가업체/참관자수(2014):100개국950개사/ 14,652명참관 □ 화장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COSMOPROF 볼로냐세계화장품 2016.3.18.∼21 이탈리아 볼로냐 .세계최대화장품박람회 .2300여개브랜드참가,한국기업은 130여개사참가(2015) .향수,악세사리,화장품,머리용품,마사지, 기계등 □ 홈/인테리어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Maison&Objet 파리생활인테리어 2016.1.22.∼26 프랑스파리 .세계최대홈데코전시회 .3,194사브랜드참가,129,430명참관(2014) Stockholm Furniture Fair 스톡홀름 가구 2016.2.9.∼13 스웨덴스톡홀름 .북유럽최대인테리어,가구박람회 .온라인쇼핑몰운영업체다수참관 □ 유아/어린이 용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Kind+Jugend 쾰른 유망/아동용품 2016.9.10.∼13 독일쾰른 .유럽최대유아용품전시회 .친환경소재아기용픔,완구,임부복등 .참가업체/참관자수(2014):44개국1,050개사/ 21,200명참관 □ 식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Vitafood’s Europe 제네바 기능성식품 2016.5.10.∼12 스위스제네바 .유럽최대건강/기능성식품전시회 .노화방지·건강보조식품,스포츠영양제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2 【유럽 주요국별 수입상 검색 D/B】 국가명 D/B명 웹사이트 특징 독일 Werliefert was www.wlw.de .독일의대표적인무료수입상검색사이트 .총53만개의기업정보제공 (제조·유통기업) .매월160만명,연간2,400만명이사용 Hoppenstedt www.firmendatenbank.de ·독일의대표적인유료기업검색DB .30만개의기업정보제공 ·이용료:약2300∼4,600유로 Europages www.europages.de .700,000개의회사등록됨. 영국 Onesource www.onesource.com .정식사업자등록된업체검색사이트 FirstReport www.firstreport.co.uk .영국내사업자로등록된업체검색사이트 Kompass gb.kompass.com .글로벌비즈니스DB Applegate www.applegate.co.uk .영국온라인B2BD/B Importers.com uk.importers.com .G20수입상온라인D/B 이탈리아 Guidamonaci www.guidamonaci.it .수출입업체명을지역별로검색가능 Reteimprese www.reteimprese.it .무료검색가능 Webdirectory www.directory-italia.it .유료DB 네덜란드 Mint mintportal.bvdep.com/vers ion-2015226/portal.serv?p roduct=mintportal .회사인원수및매출액등의정보 D&B solutions.dnb.com/grs/jsp/ EN-GB/GRSFrameLogon. jsp?news_country=994 .회사인원수및매출액등의정보 스웨덴 Allabolag www.allabolag.se .스웨덴무료기업디렉토리 Eniro www.eniro.se .스웨덴무료기업디렉토리 유럽 진출전략 153 【유럽 주요국별 수입상 검색 D/B】 국가명 D/B명 웹사이트 특징 폴란드 PanoramaFirm panoramafirm.pl .폴란드최대업체검색사이트 Automatyka B2B automatykab2b.pl/katalog- firm .산업자동화관련전문B2B사이트, 관련산업의업체검색가능 YellowPage www.yp.pl .폴란드주요업체검색사이트 벨기에 TrendsTop trendstop.knack.be .벨기에 35만여개의수입·수출업체및제조 업체관련정보및판매·구매오퍼현황정보보유 ·주소,홈페이지,전화번호,설립연도, 사업자등록번호등기본정보는비회원열람가능 수출입거래를하는국가,총매출액추이, 업체재정상태,분야담당자등기업거래 상세정보의경우,유료회원만사용가능 (회원비는연간180유로~725유로) 덴마크 Krak www.krak.dk 덴마크어로만제공 Commercial Agents www.commercialagents-s candinavia.com/index.html 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지역내업종별 에이전트검색가능 산업별에이전트검색에150유로 그리스 ICAP www.findbiz.gr ·그리스최대기업D/B ·내용에따라무료와유료서비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4 2-2 기술력 확보 및 현지화 강화를 위한 M&A형 진출 강화 □ 저유로 등 환율 리스크, 유럽 역내 경쟁 강화 추세 ⇒철저한현지화로 승부 <시장 여건> ㅇ저유로장기화전망*(’14년1월)1.36달러/유로→(’15년10월)1.13달러/유로→(’16년10월)1.00달러/유로e ㅇ유럽인바운드M&A시장규모(’14년):약3,000억불(전년대비57%증가,딜금액기준) ㅇ중국․일본의유럽브랜드및기술확보를위한M&A형현지화진출활발 -중국:35건,142억불/일본:22건,27억불/한국:6건,7억불(’14년유럽M&A기준,ThomsonReuters) -한국의對유럽M&A실적은중국의1/20,일본의1/5에불과 ☞ 진출 유망국 : 서유럽, 남유럽권 -독일:자동차부품,기계,금속가공 -영국: 소비재,에너지/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헬스케어/바이오 -프랑스:자동차부품,화장품 -스위스 :자동차부품,통신/미디어기술 -이탈리아:패션,제약,자동차부품/그리스:공기업민영화프로젝트 ㅇ게르만권 중심으로 히든챔피언 매물과 세대교체(Succession)매물 다대 -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기술력은있으나 부채상환이 일시적으로 어려워 파산한 기업 - 가족기업인히든챔피언 중 세대교체(자녀에게 기업승계) 실패로 M&A매물 발생 *독일히든챔피언중3분의2가3세대에서4세대로의경영이전에실패(DeutscheBank) ㅇ (매물 발굴)현지 부띠크 등 Sell-Side 네트워크 확보 - 중소 부띠끄, M&A 자문사 및 유관기관* 등매물 입수가 가능한 현지네트워크 강화 *산업협회,현지무역투자진흥기관등,KOTRA글로벌M&A지원단에문의요망 ㅇ (PMI) ‘인수 후 통합과정’을 위해현지 로펌,컨설팅업체와의초기단계부터 협업 중요 - 현지 M&A제도, 부동산 등 자산매입, 세법, 노무관리 등 전문적인컨설팅이 필요 - 특히, 현지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 (한국식 경영방식 고수로 M&A실패 사례 발생) *중국기업의M&A성공요인,유럽기업인수후경영진을현지인으로유지전략 <성공사례 : 에코-알루미늄 N사(독일, 자동차부품 B사 지분 80% 인수)> -포르쉐,벤틀리에납품하는독일알루미늄합금휠제조기업B사인수 -B사,기술력은있으나과도한투자로(공장증설등)파산직전상태 -인수로독일현지생산기반및고객기반확보(Porsche등), -N사의에코알루미늄소재를조기상용화를할수있는공정기술파트너확보 ☞ 성공요인 ① KOTRA M&A센터를 통한적합매물 발굴, 전문인력을통한 독일자동차부품시장 분석, 인수가격검토등 신속, 전문적인사전실사②독일B사, 한국N사의 경량금속 신소재기술력이B사휠품질향상에기여가능성을높게평가(상호윈-윈) 유럽 진출전략 155 2-3 북유럽의 해상풍력발전․그린선박 시장 공략 □ 유럽의 환경규제를 기회로 확대되는 해상풍력발전 ․그린선박 시장의 기회를포착 <시장 여건> ㅇ‘Europe2020’목표(EU평균치):2020년까지에너지절약목표달성의무(’14.6월∼) -온실가스배출,’90년대비20%감축 -전체에너지소비중신재생에너지비율을20%로확대 -에너지효율(energyefficiency)20%개선 ㅇ에너지절약목표달성을위해북유럽권,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건설에대대적투자 -네덜란드:’15년220MW발전용량에서향후5년간총3,500MW확대계획(연간700MW) -덴마크:’20년까지총1,500MW급신규해상풍력발전단지6곳구축예정 *400MW급HornRev발전단지,600MW급KriegersFlak단지,400MW급연안프로젝트등 ㅇ친환경조선기자재(선박평형수처리장치,황산화물배출저감장치등)에대한수요증가세 *국제해사기구(IMO),새로건조되는선박을대상으로이산화탄소배출량을2015년부터 10%,2025년부터는30%감축하도록의무화함. ☞ 진출 유망국 : 북유럽권 (덴마크, 네덜란드) -덴마크 :해상풍력발전터빈의80%가덴마크에서생산,또는덴마크산파운데이션․부품을탑재 세계1,2위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DongEnergy,Vattenfall)가 포진 Maersk,Torm,DFDS등총40개의해운업체가밀집,선박및조선기자재수요풍부 -네덜란드 :1,400MW급대규모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중(Borseele,2015-2016),추가로 3개소건설계획(2017-2019),VanOord,ECOFYS등세계유수해상풍력발전 단지설계/엔지니어링회사포진,터빈생산은경쟁력은취약 ㅇ (해상풍력) 비용절감을 위한 역외산 아웃소싱 증가세 - 해상풍력발전업계의 가장큰 화두는 ‘설치 확산을 위한 비용절감’ -납품경력(reference) 확보가 관건으로, 초기에는 ① 소형 개발업체가 추진하는테스트 프로젝트에 공급업체로참가 ②납품실적으로 기반으로 Dong Energy, Vattenfall등 대형 개발업체를 타게팅 - 현지 전시회활용, 시장정보 및네트워크 확대 (Offshore Energy/’16.10.25~26,암스테르담) ㅇ (조선기자재) A/S용 및 그린조선기자재 수요 증가세 - 해운업계, 원가절감을 위해 중간상없이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와직거래 수요 증가세 (덴마크 Ultraship등), 선주의 Vendor List (Maker’s List) 등록 - 국내외 전시회활용 (Kormarine, SMM, Norshipping), 해운사와의네트워크 확대 <성공사례 : 해저케이블 D사(덴마크, Vestas에 납품 성공/1,500만 불)> -유럽유력NKT,ABB사를제치고유럽해상풍력발전단지용해저케이블납품성공 -해저케이블은유럽업체들이과점 ⇒가격대가높게형성되어있음.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을기반으로유럽과점시장진출성공 ☞ 성공요인 ①유럽업체대비가격경쟁력②현지대응체제(KOTRA물류/지사화서비스) Vestas“이번프로젝트에서도터무니없는높은가격을요구하는유럽업체들의대안으로, 첨단생산설비와가격경쟁력을갖춘한국의D사를선정함. 브랜드인지도가 없어서 한국 업체들의기술력은유럽에서저평가되어있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6 【유럽 조선산업 Supply Chain】 오일메이저, 해운사, 선주 조선소 모듈 (부품) 특 징 마케팅 (전시회) 북구 *스톡홀름 핀란드 Statoil(O&G,노) NesteOil(O&G,핀) StenaGroup(스) APMoller-Maersk(노) AkerYards(노) 크베너(노) MeyerTurku(핀) ArkerSolution(노) Wartsila(핀) Cargotec(핀) 특수선중심건조 해양플랜트설계, 공정관리 ONS Norshipping(노) Subcontracting Fair 덴마크 Evergas(O&G) APMoller-maersk Ultraship NordicTankers MANDiesel AlfaLaval Desmi 외국투자기업 (조선소, 선박기자재업체) Danish MaritimeFair 독일 *함부르크 Oldendorff(O&G) HaagLloyd Reederei Blohm&Voss MeyerWefft ThyssenKrupp Kloska,R&M (Shipmanagement) 특수선과부품제조, 선박엔지니어링및 수리조선등에특화 SMM 네덜란드 Shell,Vopak(O&G) Dockwise, Vroon(특수운송) IHC,Heerma(O&G) Damen(수리조선) RoyalHuisman ImtechMarine, AtlasCopco, Croon,GEA O&G,특수화물및 수리조선등 Europort Offshore Energy METS *자료원:KOTRA유럽지역무역관자체조사 1)선주지정선급(RegisterofShipping)인증획득필수(선박건조에다국적특수부품사용) 2)선주의VendorList(Maker’sList)등록 유럽 진출전략 157 【주요 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 및 소싱 희망 품목 】 기업명 기업 개요 Dong Energy ․유럽내최대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로서2014년말누계 설치기준유럽전체시장의24.1%차지 ․2020년까지설치용량을2012년수준의4배이상(6.5GW)확대추진 ․2015년11월현재파이프라인에있는주요프로젝트 -WestofDuddonSandswindFarm(영국,2014) -BorkumRiffgrund1offshorewindfarm(독일,2015) -WestermostRough(영국,2015) -GodeWind12(독일,2016) ․상기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소싱코자 하는 품목 -220kVOffshoreExportCables(ACsolutions) -220kVOnshoreExportCables(ACsolutions) -36kVSubmarineCables(ArrayCables) -also66kVsolutions -OffshoreandOnshoreTransformers -Reactors,GISetc.(voltagelevelwithin220kV) -Foundations(MonopilesandJackets>6MWWTG’s) Vattenfall ․유럽내제2위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 ․주요파이프라인프로젝트 -DanTysk(288MW,독일) -Sandbank(288MW,영국) -KentishFlatsextension(50MW,영국) -HornReef3(400MW,덴마크) ․주요 소싱관심 품목 : 모노파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8 2-4 유럽의 블루오션시장, 동유럽의 대규모 공공프로젝트 시장 공략 □ EU기금 연계 프로젝트 진행 단계 및 주요 내용 ◦ 공공 프로젝트는 크게 입찰 前단계와 입찰, 사업 수행의 3단계로 구분 - 입찰참여 기업은 각 단계별 관련 기관과 친밀한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야 함 -특히, 사업개발에서부터 입찰 전까지의 사전 단계는 프로젝트 수주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 <프로젝트진행단계및주요내용> 구분 관련기관 단계별 주요내용 참여자 사업 개발 제안자 -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 -프로젝트의개념개발 -타당성에대한공감대형성 지자체 전력청등공기업 마스터 플랜 요청기관 -발주처 -컨설팅사 -프로젝트디벨로퍼 -EPC/EPCM -프로젝트환경분석 -주요구조설계 -핵심소요장비 -기본적인운영체계 -소요자금 지자체 EPCM F/S 수행참여기관 -연구기관 -마케팅 -엔지니어링 -금융기관 -경제적효용분석 -비즈니스모델도출 (수익구조,자금계획) -운영관련(운영주체,운영비) -인허가관련절차등 EPCM 입찰 입찰관리기관 -시행사선정요소 (가격,비가격) -프로젝트입찰자격 -주요스펙충족요건 -SPC,자금조달방법 -운영권자(지분,금융) -기술이전등부가요구사항 발주처 EPCM 시행 입찰관리기관 시행관리기관 감리기관 -입찰조건에따른시행여부 -시행과정상의조건변경 (비용구조,비즈니스모델) -시행,운영상특기사항협상 발주처 지자체 EPC/EPCM 감리기관등 유럽 진출전략 159 < 유럽지역 Tip > ▪프로젝트 발굴의 첫 단계는 지방정부와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파악하는것임.그다음단계로우리기업의참여가가능한지에대한 타당성을검토하여야함. ▪어느지방정부는TenderDesign경험이없어아무생각없이EU레퍼런스 조항을넣기도함.입찰공고이후에는조항에대한수정이불가하므로,우리 기업이현지기업과차별받지않으려면사전에‘쿠킹’할필요가있음. ▪입찰공고이후견적산출,관련서류준비,현지어번역등입찰서류준비까지 장시간이소요되는점을감안,입찰전발주처와의긴밀한네트워킹관계 유지를통해발주계획및동향에대한정보를사전에입수,입찰전부터관련 서류준비등대비노력이매우필요함. ▪주의해야할사항은기업들이직접발주처를접촉할경우사전교섭으로 간주되어입찰참가자격을박탈할우려가있으므로,KOTRA와같은독립적인 기관이나제3자를통해정보를파악하는것이중요함. ▪일반적으로현지EPC기업들은과거발주처들과의지속적인사업파트너로 활동한경험이많아,신규프로젝트에대한상세정보파악이가능.또한 입찰정보및세부기술사양이현지어로만작성되는경우도많아,잠재파트너 활용시매우유용.따라서현지업체와사전협의를통해컨소시엄을구성하면 프로젝트수주성공가능성이높일수있음.현지기업과의컨소시엄구성을 통해EU지역소재여부,유럽지역프로젝트레퍼런스보유,현지어입찰서류 작성제출등의진입장벽해소가능. 1) 입찰 전 단계(Pre-tendering phase) ㅇ 사업개발→마스터플랜 구상→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의 순서로 진행 - 사업개발은 지자체나 전력청과같은 공기업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기도 하나 외부기관, 민간기업의 제안을 통해서도 시작됨 - 마스터플랜은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개요를설정한 기본 계획으로컨설팅사, 프로젝트 개발업체, EPC 및 EPCM 기업들이참여 - EPC/EPCM 기업들은 마스터플랜작성이나 타당성 조사에직·간접적으로 참여하므로 우리 기업은 현지 EPC/EPCM 기업과의 사전네트워크 구축 필요 ㅇ 발주처는 타당성 분석을 마친뒤 적합한 입찰 방식결정 등 내부 준비과정 진행 - 이 단계에서 발주처는잠재 입찰참가업체와 Technical Dialogue혹은 Competitive Dialogue를 통해 공식적으로 시장 및 기업의 제품, 서비스,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습득하기도 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0 ▪발주처에서TechnicalDialogue를통해공개적으로관련기업들과미팅을하기도 하는데TechnicalDialogue의기회가있을경우꼭활용할것을권장함. ▪EU기금이투입되어프로젝트가개발된다고하더라도프로젝트자금이 100%지원되는것이아니기때문에지차체나발주처에서매칭펀드를 마련해야함.지자체에따라매칭펀드조달이어려운경우가있으므로 PPP(민관협력)방식의파이낸싱을제시할경우유리하게작용할수있음. < Tip > ▪입찰서류제출시,입찰총액계산실수,스펙내용과사소한불일치,서명누락 등의경우에도입찰에서배제시킬수있으므로꼼꼼한준비가요구되며,필요시 현지법무법인으로부터도움을받아입찰서류를작성하는것이좋음. ▪일반적으로프로젝트발주시,선정기준으로내세우는요소는가격,기술,유사 프로젝트수행관련공증서류제출등으로이중가격요인은최우선 고려요인으로경쟁력있는적정가격제출을위해사전답사등철저한준비 작업이필요함. 2) 입찰 단계(Tendering phase) ㅇ 발주처는 내부 준비과정을 마치고 입찰을 공고 - 발주처는 입찰 진행 과정에서 가장 필수적인 투명성이 확보되고있는지또는 자격 심사 및평가가 비차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 입찰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참여자의 재무적 능력 등에 대한 질적 평가 자료를 요구 - 관련 제출용 자료가 입찰시 요구된 언어로작성, 구비되어야 함 ㅇ 입찰 공고에포함되는 주요항목 - 입찰 방식(award procedure) - 선정 기준(award criteria) - 입찰 기술(a description of the public procurement in order to provide economic operator with the opportunity to respond and make an offer in order to meet the needs and requirements of the contracting authority) ㅇ 가장 일반적 선정 기준 - 최저 가격(lowest price) : 가격에 의해서만평가 진행 *가격이최저라도환경,사회적요인들에대한고려가없는경우,배제가능 -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제안(most economically advantageous offer) : 단순 최저가 격뿐 아니라 가격대비 품질 등 효율성 중시 유럽 진출전략 161 ▪또한,기술력제시에있어프로젝트에부합하는기술사양을맞추는노력이 필요함.한국기업들의기술력은프로젝트발주처사이에서높은평가를받고 있지만,종종입찰기준이상의높은기술력제시와함께경쟁기업대비높은 가격을제시,수주에실패한전철을밟지않기위해서는최저가격을최우선 적용하는대다수프로젝트의기술요구조건에부합하는정도의기술력제시 노력이요구되고있음. ▪프로젝트별로는유사프로젝트수행경험관련자료제출요구하는경우도 수시로발생하는바,국내외공사경력관련자료제출도심혈을기울여대비해 둘필요가있음. ▪종종재원조달의어려움으로응찰기업의Financing방안제시가중요요인으로 검토되는경우가있으므로,한국금융기관,제3국또는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의Financing방안을사전에충분히협의및준비,제시하는 방안에대해서도검토가필요함. < 중국 Covec사로부터의 교훈 > ▪2009년9월에중국컨소시엄Covec(ChinaOverseasEngineering)은바르샤바와 베를린을연결하는A2고속도로의49㎞구간건설입찰에서유럽기업들을 제치고3억3천만유로의가격으로건설사업권확보 -Covec의입찰가격은경쟁업체들이제시한평균입찰가격보다48%가낮았으며 두번째로낮은가격을제시한경쟁업체와비교해도23%낮은가격 -Covec의입찰가격이이렇게낮을수있었던이유는중국의값싼노동력과 중국기업들의유럽진출을돕기위해중국정부의자금지원이있어가능한 것이었으나정부의자금지원은EU국가에서는불법임 ▪2011년5월A2고속도로건설의첫번째단계인Strykow와konotopa구간을 건설중이던Covec의하도급업체들이Covec으로부터1억1천7백만즈워티를 지급받지못해건설을중단 3) 입찰 후 단계(Post-award phase) ㅇ 계약이 기존 제안 및 계획대로 수행되는지 감독하는 사후 단계 - 입찰 수주도 중요하지만 수주된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 및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해당낙찰업체(또는 국가)의 EU 조달 시장 내 지속적인 사업 참여 가능여부가결정 - 따라서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반드시규정 및 기한을 준수하여 신뢰 및좋은평판을쌓아갈 수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접근 필요 ㅇ 현지 기업들과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우혹은 하청계약을 통해 현지기업과 협력 시에는 비즈니스·문화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추진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2 -비용초과와함께중국에비해까다롭고엄격한노동법및환경ㆍ동물보호법 위반등이복합적으로작용 ▪결국발주처인폴란드국가도로청(GDDKiA)은Covec사와의계약을파기하고 보증금3천만유로와1억7천8백만유로의배상금요구 ▪동프로젝트실패사례는폴란드‘EURO2012’개최준비와맞물려,현지언론에 대서특필되었으며중국기업에대한신뢰도에큰타격을받음 -아울러가격요소만으로시공사를선정하는입찰방식에대한반성과보완책이 마련되기시작하는계기가됨 유럽 진출전략 163 품목명 HSCode 88033 수입관세율(%) 0% 항공기부품 수입액(’14/US$백만) 7,946.64 對한수입액(’14/US$백만) 56.291 선정사유 -현지유력항공기제조기업Airbus는중소형항공기및 대형항공기등각모델별로주요경쟁사(Boeing)를시장점유율에서 근소하게앞섬(2014년현재). - Airbus는 2025년까지 각 모델별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이며, 제품개발에 끊임없이 재투자를 하고 있어 신규부품에대한수요가상존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99.7%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독일항공기제조시장은2014년에321억불매출기록, 1995년이후매년7%이상의성장세를이어감.특히, 2014년총매출액중에서13.3%가R&D활동에서파생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25.1,3위중국52.0,7위일본62.7, -10위권내수출국중10위튀니지를제외한모든 국가의수출증감률상승세 -2015년9월현재,최소4,300여개사가Airbus에납품 중이며,대부분은독일,프랑스,영국기업들임 - 독일항공기 부품업체 Premium Aerotec은 최근 탄소 복합재를 활용한 날개부품 개발에 성공하여 A350 등신모델에자사부품납품개시 진출방안 -Airbus는기존국내소싱업체뿐만아니라신규소싱업체를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15.10월 소싱관련 국내포럼개최) -국내KAI사의A320항공기날개하부구조물및꼬리날개 납품사례등, Airbus는국내기업과의소싱, 파트너십, 협력기회에적극적임. - 글로벌 경쟁사에 대한 비교우위 기술력이 뒷받침은 물론,현지까다로운인증,규제,절차에대한이해필수 품목명 HSCode 8542 수입관세율(%) 0% 전자집적회로 수입액(’14/US$백만) 9,069.38 對한수입액(’14/US$백만) 929.714 선정사유 최근관련수요확대추세및국내품질기술력제고에따른 선호도상승,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8.0%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동제품은효율적인에너지활용을위한RFID의 주요부품으로,RFID는현재독일내패션,의료, 물류,환경,에너지,재난관리등각산업분야내 사용확산추세이며,관련부품수요확대전망 # 별첨 :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4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대만13.4,3위미국15.9,5위중국 △12.8, -최근기기의소형화,안정화등의이점이있는 하이브리드집적회로(854239품목)를중심으로 높은수출수요및뚜렷한수출증가세 진출방안 -산업용수요가많은편이나,기본인증(CE)을갖춘 경우,전문유통바이어를통한시장진입경로모색 필요,특히고품질맞춤형제품이유망 유망국가 미국,말레이시아,대만,일본,싱가포르,네덜란드,중국 품목명 HSCode 1902 수입관세율(%) CHF26.25/100kg 인스턴트면류 수입액(’14/US$백만) 251.5 對한수입액(’14/US$백만) 16.004 선정사유 2013년부터 한국 인스턴트면류 현지 대형유통망 진출 이후매년수요증가중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7.7%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5위 -스위스는한인교포인구가약15백명이하로아주작은 시장이나한국인스턴트면류의주소비자층은매운맛을 선호하는현지인들임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 △1.8,4위베트남76.3,12위일본5.8 -Nissan,Mamee등의브랜드가현지시장점유1,2위 진출방안 현지대형유통망식품벤더를통한시장진출 유망국가 스위스,네덜란드,영국,독일 품목명 HSCode 87082 수입관세율(%) 0% 자동차부품 수입액(’14/US$백만) 10,900.76 對한수입액(’14/US$백만) 1,337.53 선정사유 - VW디젤사태 등 이슈가 있으나 현재로서는 심각한 부진요인이발견되지않음. - 독일제품은 가격변동에 따른 의사결정보다는 제품 품질 경쟁력을우선시하는편이며한번결속된납품관계는 쉽게바뀌지않음. -글로벌경쟁심화에따라원가절감을위한수입선다변화 *’15년비용절감계획:VW(’17년까지총€50억),아우디(연간 €20억),BMW(연간5€억)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5.5%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독일내자동차부품유통규모는‘08년145.3억불에서’14년 296.7억불수준으로증가하였으며‘20년까지300억불이상을 꾸준히유지할것으로예측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1.9,2위일본△1.9,3위터키 △15.2 -유럽내한국자동차판매량의증가에따른AS용부품등 수출증가추세 - 주요 경쟁사는 중국보다는 유럽 역내 기업임. 최근 유럽 진출전략 165 중국 자동차부품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독일 수입벤더들은 중국제품과 국내제품의 포트폴리오에 차등을두는편이며,제품간가격차이에따라국내 제품을중국제품으로대체하는경우는많지않음. 진출방안 - 국내기업은 현대·기아차를 위한 내수용 부품 생산에 따라제품수출이불가하다는점이지적됨. 품목명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 영상의학장비 수입액(’14/US$백만) 366.78 對한수입액(’14/US$백만) 0.23 선정사유 가격대비 경쟁력이 높은, 기술력 갖춘 제품 선호되는데 한국산의료기기는유럽및미국제품보다가격이저렴하면서도 품질은유사한수준의고품질제품으로인식되고있음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6.9%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13위 -동유럽권의경우병원시설낙후로현대화,개보수가 시급하며,첨단장비가거의없어의료기기에대한 수요가매우높음.또한현지에서는현대화된기기를 생산하지못하기때문에수입에크게의존하고있는 품목임.루마니아정부는EU기금2차프로그램기간인 2014년-2020년기간동안10억유로(13억달러)에 달하는EU기금을확보했다고발표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 △15.6,2위중국4.5,3위일본18.6, 진출방안 -공공병원,민간병원모두주로입찰을통해제품을 구입하므로,병원입찰에참여하는주요벤더들을 통해수출.특히영상장비,환자감시장치(Patientmonitor)에 대한수요가높음 품목명 HSCode 8403 수입관세율(%) 0% 난방기기 수입액(’14/US$백만) 217.469 對한수입액(’14/US$백만) 0.984 선정사유 EU 신규 규정에 따라 기존 가스보일러가 아닌 응축형 가스보일러만이유통됨에따라신시장임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99.6%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현지보일러시장은재정위기이후매년증가를보이고 있으며향후,유지될것으로전망됨.규정을충족한 신규보일러모델디자인개발이시급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터키4.4,2위스위스 △26.7,3위중국24.2, -신규시장으로,기존보일러제조업체들은응축형 보일러모델개발이필요함 진출방안 -판매이외A/S까지담당할수있는현지에이전트 계약을통하여진출필요 유망국가 이탈리아,터키,한국,독일,프랑스,루마니아등 품목명 HSCode 848071 수입관세율(%) 0% 수입액(’14/US$백만) 836 對한수입액(’14/US$백만) 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6 사출성형기 선정사유 '15. 7월 기준 185.1%에 이르는 독보적인 성장세 시현, 높은고난도기술을필요로하는초정밀 사출성형기의 경우, 독일과 비교해 볼 때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편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2.3%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2위 - 그렉시트여파에따른경기회복둔화로고전하였으나, 유럽경기회복흐름에따른산업수요증가세전망.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8.8,4위미국58.0,5위일본11.8, - 독일의 경우 금형업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이높으며, 주로중소기업을중심으로한현지생산위주 진출방안 -산업계수요제품으로B2B거래가주를이루며, 주로자동차플라스틱부품생산을위한완성차및 자동차부품기업과기계및전자제품제조사를중심으로 직접납품,물류나A/S관련기술지원필요 유망국가 중국,이탈리아,스위스,포르투갈,체코등 품목명 HSCode 8507 수입관세율(%) 0% 축전지 수입액(’14/US$백만) 2206.341 對한수입액(’14/US$백만) 309.76 선정사유 對한국10대품목중최근성장폭이큰품목중 하나(’14년+116.3%)로전기자동차수요확대및한국산 품질인정등에따른수출증가효과다대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8.5%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3위 -연산축전지의경우꾸준한교체수요 -전기자동차도입확산과더불어핵심부품인자동차 배터리시장은기술적변화에따른전환시점에돌입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8.6,2위일본 △11.7,4위미국11.6, -주로독일(Varta,Bosch,Opel),오스트리아(Banner), 이탈리아(Fiamm)등유럽기업을중심으로시장이형성, 지난몇년전부터체코,폴란드,중국산등가격경쟁력을 내세운제품이강세 한국기업의R&D제고에따른제품품질력향상 진출방안 -독일을위시한주요브랜드기업제품과저가의중국 OEM제품등시장이양분 -동품목은완성차기업에대한OEM시장뿐만아니라 소모품으로A/S시장을적극공략필요,다만,브랜드 제품이아니거나,가격경쟁력이낮을경우시장공급이 용이하지않은상황 향후브랜드제품으로공급하기위한현지판매물류망 및A/S체재구축필요 유럽 진출전략 167 중소기업의경우,KOTRA등이제공하는해외공동물류센터 적극이용검토해적기납기및운송에따른부담을 최소화할필요 유망국가 중국,일본,폴란드,체코 품목명 HSCode 9503 수입관세율(%) 0% 완구 (학습기자재용) 수입액(’14/US$백만) 3091.978 對한수입액(’14/US$백만) 5.02 선정사유 한국산수출용교육기자재발달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16위 -고가의교육기자재수요증가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0.1,3위미국5.5,13위일본3.4, -유럽내고가,고품질제조기업다수존재 진출방안 -스위스바젤에서개최되는주요학습기자재전시회 WorldDidac참가를통한시장진출 유망국가 스위스및인근국가(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 품목명 HSCode 7013 수입관세율(%) 0% 밀폐용 유리용기 수입액(’14/US$백만) 432.175 對한수입액(’14/US$백만) 2.108 선정사유 국내 제품 품질에 대한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15. 7월 기준+491%급증하며18위('14년)→7위로부상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3.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시장내친환경제품및인체에무해한유리용기 선호도증가에따라무게가나간다는단점에도불구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못지않게 선호도 증가 및 기존의 플라스틱제품대체경향 -열내구성이있어전자레인지나식기세척기에적합한 제품선호도증가에따른주기적인교체수요예상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3.7,2위터키 △22.0,5위미국 △8.2, -고가와저가시장으로크게양분되어있으며,독일을 비롯한 유럽산 제품과 중국 또는 동 유럽산 제품에 대한선호도차이가존재 WMF등독일기업의경우비교적가격대가높은 고급제품을시장에공급중이며,한국기업의주요 경쟁브랜드는Emsa,Luminarc등 진출방안 -고가와저가로양분되어있는독일식기류시장에서 한국제품의경우,중국위주의저가시장과유럽 고가브랜드사이의틈새시장을타깃으로수출타진이유리 또한관련제품시장내트렌드주기가짧지않으므로, 주요소비자는품질및디자인에민감한편이므로, 다양한색상의제품이나,내구성이좋으면서도실용적인 디자인으로승부필요 유망국가 중국,프랑스,터키,폴란드,이탈리아,독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8 품목명 HSCode 6804 수입관세율(%) 0% 산업용기기 (산업용연마기) 수입액(’14/US$백만) 89.833 對한수입액(’14/US$백만) 1.427 선정사유 외국계기업들의제조라인이많은상황에서,CNC공작 기계에서 정밀 부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산업용 연마기와 밀링인서트같은공구의수요증가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0.4%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7위 - 정밀가공에 쓰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만으로는 시장에진입하기힘든구조로,품질이중요한결정요소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11.9,3위미국 △3.9,4위일본 △4.7, - 중국이나아시아제품은가격은저렴하지만품질측면에서 떨어지기때문에인기가없음. 진출방안 로컬브랜드가있기는하지만,한국제품이품질은 우수하면서도서유럽제품보다가격이저렴해경쟁력이있음. 품목명 HSCode 8419 수입관세율(%) 0% 수처리관련품목 (드라이어,여과기) 수입액(’14/US$백만) 1434.429 對한수입액(’14/US$백만) 20.457 선정사유 EU내폐수지침준수를위해수요증대전망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0.3%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현지기업들이시장을장악하고있는상황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스위스 △11.7,2위중국 △3.9,3위미국 △3.2, -점유율10위권내수출국중한국이가장큰폭으로 수출증가(전년동기대비) -seentechnologie,Aspamet등이주요플레이어 진출방안 -한국제품은다른나라에비해품질대비가격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EU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많은데시장진입전에EU기준(규제및 인증)을충족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함. 품목명 HSCode 902780 수입관세율(%) 0% 미용, 건강관리기기 수입액(’14/US$백만) 2975.278 對한수입액(’14/US$백만) 28.659 선정사유 동유럽권의소득수준이높아지면서점차건강,웰빙에 관심을갖게됨에따라관련제품에대한시장이 발달하기시작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8.9%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특히루마니아의소득수준이점차높아지면서, 주로도시중심으로건강관리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 이로인해건강관리기기및제품시장이성장하고있음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 △0.8,2위일본 △9.8,4위중국12.4 진출방안 -혈당측정기나체성분분석기(Hi-techbodyanalyzer), 슬로우푸드를위한소형가전에대한수요증가에대응 유망국가 독일,헝가리,프랑스등유럽공통 유럽 진출전략 169 품목명 HSCode 3304 수입관세율(%) 0%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1478.325 對한수입액(’14/US$백만) 17.551 선정사유 수입규모는크지않으나,지난3년간높은증가세, '14년51.3%,'15년7월누계+25.7%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27.6%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 '14년 독일 내 최초의 한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지점 개설후인지도상승세,추후지점확대가능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미국2.6,3위중국4.7,4위일본 △14.4 -시장양분화뚜렷함,글로벌유명화장품브랜드가 포진한반면,드럭스토어를통한중저가화장품도 높은선호도구가,중저가시장의경우주로미국, 독일,프랑스기업이시장내높은입지보유. 한국제품은품질대비중저가의가격대를통해 K-Pop팬을위시한젊은독일여성을중심으로 단골고객층형성중 진출방안 -젊은여성소비자층을타깃으로중저가틈새시장공략 -독일시장내브랜드네임없이진입이용이하지않으므로, 기타유럽국내OEM등을통한납품레퍼런스축적필요 -아이메이크업,립글로스등의색채화장품이나 파우더류등에서증가세가뚜렷함 BB크림이나마스크팩도인기몰이중으로진출유망 유망국가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미국,영국 품목명 HSCode 8207 수입관세율(%) 2.7% 다이아몬드 공구 수입액(’14/US$백만) 1372.123 對한수입액(’14/US$백만) 129.703 선정사유 국산제품의품질및가격경쟁력확보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5.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브랜드제품과중국산등저가제품이혼재된시장으로 사용목적에따라다양한다이아몬드공구가유통중. 특히석재절단용다이아몬드공구수요가높으며, DIY시장이활성화됨에따라일반용다이아몬드공구 수요도증가하고있는추세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3.7,2위스위스 △16.4,3위미국 △10.6, -중국과한국을제외한10위권내경합국수출감소세 -유럽대형유통망의경우비교적저렴한중국산 OEM제품을유통하고있으나,석재공장및일반 산업현장에서의프리미엄브랜드사용은증가추세 진출방안 -사절단,전시회참가등현지수출마케팅활동강화를 통한적정바이어(공장보유)발굴및신뢰관계구축 유망국가 독일,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0 품목명 HSCode 8501 수입관세율(%) 0% 전기모터 수입액(’14/US$백만) 3,076.121 對한수입액(’14/US$백만) 69.407 선정사유 기계산업이고도로발달한스위스기계기업다수존재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4%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구매력이높은기계산업글로벌기업의수요증대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 △4.5,2위스위스 △14.5,3위미국31.5 진출방안 고품질의가격경쟁력제시를통한진출시도 유망국가 스위스및인근국가(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 유럽 진출전략 171 연번 구분 사업명 (본사 유관부서) 시기/장소 1 중소·중견 기업 수출역량 강화 • Transatlantic KoreaAutopartsPlaza 2016 (소재부품산업팀) *볼보의미국신규공장진출에따른국내공급업체매칭상담회 1분기 스톡홀름 2 • 유럽 글로벌파트너링(GP) 2016 (GP팀) *글로벌/히든챔피언기업구매전략설명회,상담회 2분기 프랑크푸르트 3 • 글로벌/히든챔피언맞춤형 개별 상담회 *후속관리,개별수요맞춤형상담회 연10회 4 • 자동차부품공동사무소(KAPP) 마케팅 지원 *입주기업대상M&A매물발굴,타깃기업별순회상담회 연중 프랑크푸르트 5 • 국내 창업기업 유럽진출 지원 사업 (수출창업지원팀) * 북유럽 최대 창업컨퍼런스 Slush연계 기업별 피칭 교육 및투자가와의파트너링 4분기 헬싱키 6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 창출 • 동유럽 보건의료 수출 로드쇼 (의료바이오팀) *소싱전략설명회·상담회(동유럽밴더,발주처50개사) 1분기/바르샤바, 부다페스트 7 • 북유럽 Maritime기자재 GP 상담회 (GP팀) *환경규제강화에따른그린조선기자재수출상담회 2분기 코펜하겐 8 • 한-독 게임포럼 2016 (IT사업단) *밴처케피탈대상기업IR,상담회(韓밴처게임기업10개사) 2분기 베를린 9 • MIFA 2015 연계 수출상담회 (서비스산업팀) *영상용애니메이션공동제작설명회,개별상담회 2분기 파리(안씨) 10 • K-Beauty Day in Munich (서비스산업유치팀) *화장품,패션수출/투자유치상담회,미샤지점개막식연계추진 2분기 뮌헨 11 사업 TOOL 다변화 • 유럽 M&A 전략산업지도 발간 (글로벌M&A지원단) *권역·산업별유망M&A정보조사 1분기 12 • 한-유럽딜 소싱플라자 (글로벌M&A지원단) *유럽주요국(영국,독일)M&A진출전략설명회,상담회 2분기/런던 프랑크푸르트 13 • 한-EU 공공프로젝트플라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동유럽IT,환경,인프라프로젝트 3분기 바르샤바 14 • 발칸국 항만개발 프로젝트플라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서유럽대체항만개발프로젝트수주포럼,상담회 2분기 부쿠레슈티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중국 진출전략 173 중국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국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4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175 1. 한-중 FTA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 175 2. 위안화 평가 절하 ········································ 177 3. 일대일로(一带一路)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진출 본격화 ···· 179 4. 13차 중국경제 5개년 규획 ································ 181 Ⅱ. 진출환경 분석 ······································ 183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83 2. 경제 환경 ················································ 184 3. 산업 환경 ················································ 186 4. 정책·규제 환경 ·········································· 19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194 Ⅲ. 시장 분석 ·········································· 195 1. 수출 ····················································· 195 2. 투자진출 ················································· 198 3. 주요 품목별(산업별) 시장동향 ····························· 200 Ⅳ. 시장진출전략 ······································· 206 1. 진출전략 개관 ············································ 206 2. 세부 진출전략 ············································ 20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 232 중국 진출전략 175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한-중 FTA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 확보 ◦ 중국 내수시장 확대 추세에맞추어 대중 주력 수출 품목을 기존 부품, 소재 등 중간재 중심에서 소비재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 마련 - '15년도 중국 경제의 키워드인 '신창타이' 기조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되며 이에 중국 내 소비 폭 증대 기대 * 올해 소비 진작을 위해 중국 정부가 확정한 재정적자 규모는 1조 6,200억 위안으로 이는 지난해보다2,700억위안증가시킨수치 ◦ FTA 조기 발효를 통해 가격적인 이점을 살리고 서비스 투자환경 개선, 비 관세장벽 제거, 신속한 통관 등, 내수시장 개척 시너지 효과 기대 - 중국 유망 서비스 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기업 진출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한-중FTA서비스분야반영내용> 분 야 반 영 내 용 법률 중국내대표사무소를설립한한국로펌의중국로펌과의제휴허용 (상하이자유무역지구에한정) 건축/엔지니어링 중국내설립된한국기업면허등급판정시한국등여타 국가에서달성된실적인정 유통 중국내30개이상점포를가진한국유통기업의도서판매허용 건설 중국내설립된한국기업면허등급판정시한국등여타국가에서 달성된실적인정 환경 하수처리서비스등5개분야에서순한국기업설립허용 엔터테인먼트 40%지분한국기업허용 ‘신창타이(중국식 New Normal)’ 기조 유지에 따라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양적→질 적)에 따른 경제성장률 7% 안팎의 성장세 둔화, 위안화 변동에 따른 불안정성 확대는 우 리 기업에 단기적인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나 한-중 FTA 체결, 일대일로(一带一路)추 진에 따른 내수시장 및 프로젝트 시장 진출 기회 확대가 우리 수출기업에 기회요인으 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6 □ 중국 시장 진출 장벽 완화 ◦ (관세) 중국의 자유화율은 품목 수 기준 90.7%(7,428개), 수입액 기준 85%(1,147억불), 한국의 자유화율은 품목 수 기준 92.1%(11,272개), 수입액 기 준 91.2%(736억불)에 달함 - 고급 생활가전, 패션 기능성 의류 등 소비재가 개방되었으며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 소재는 일부 개방 - 낮은 관세율을 활용한 신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공정 조정을 통한 대중 수출 확대 방안 모색 <한-중FTA예상관세절감액(연간)>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비관세) 48시간 내 통관원칙 명시, 시험인증 애로 완화, 미화 700불 이하 물 품 수입 시 원산지 증명서 제출의무 면제 등의 내용에 합의 - 신속통관, 일부 품목에 대한 무관세 일시 반입, 라벨링 요구사항 최소화 등 의 약속사항을 대중 수출에활용 □ Made with China실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 ◦ 중국산 원·부자재를 활용한 제품의 제3국 수출, 서비스·투자와 관련한 각종 규제 완화를활용, 양국 간의 상생협력을 적극 전개 - 양국 간 경제협력의 결과가 아닌 출발점으로 인식하여 상호 윈-윈 할 수 있 는 경제적 전환점을 구축 중국 진출전략 177 2. 위안화 평가 절하 □ (개요) 위안화 기준 환율 조정 ◦ 인민은행, 8월 11일 ~ 13일 3일 간 1.86%, 1.62%, 1.1% 의평가절하 * 달러당 6.1162위안(8.10) → 6.2298위안(8.11) → 6.3360위안(8.12) → 6.401(8.13) → 6.3975(8.14) - 환율 산출방식 개선과 시장 환율과의괴리 축소가 주요 목적 *최근중국대미기준환율은6.11∼6.12위안이었으나시장환율은6.21위안내외 - 또한, 중국이 추진 중인 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내 위안화 편입 목적 (HSBC) - 일일고시 위안화 절하 폭 최고치 기록, 위안화 가치는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위안/달러환율동향> *자료원:중국인민은행 ◦ 중국 위안화 환율의 시장화 - 인민은행이 환율‘기준치’결정 자체를 시장원리에 맡기겠다는 의도로 분석(골 드만삭스, 노무라 증권 등) *IMF, “세계 금융시장이 빠르게 통합되고 시장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으로서는 환율 유연성을키우는문제가중요하며환영할만한진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8 □ 우리기업에 대한 복합적인 영향 ◦ (기회요인) 중국 현지의 높은 생산비중과 중간재 수출 비중은긍정적인 효과 수반 - 최근 한국의 주요 대기업 생산기지가 대부분 중국내에 소재,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내수 진작 및 수출 증대로 이어질 경우 진출 기업 또한 반사적 환율 효과 이익 - 2013년 기준, 한국의 대중 수출 중 중간재 수출비중은 73.2%로 추산되며 중 국 수출 증가는 한국의 대중 중간재 수출을견인하는 효과 동반 ◦ (위협요인) 위안화 평가절하가 지속·가속화 될 경우 일부 한국산업과 기업에 타격을 줄 전망 - 의류,섬유, 신발,식음료품 등 일부 중국 노동집약적 제품의 가격 인하 효과 에 따라 경합 중인 한국제품의 수출 경쟁력 약화 및채산성 악화 - 위안화 가치하락에 따라 한국 여행객‘유커(游客)’ 감소는 한국 여행 및 화장 품, 생활 소비재, 고급 소비재 등 관련 업종에 부정적 영향 <중국의환율제도변천과정(1994년이후)> 기간 환율제도 주요 변화 일일 변동 폭 1994.1 ∼1997.12 관리변동환율제도 -공식환율을시장환율로단일화 (달러당5.8위안→8.7위안) ±0.3% 1997.12 ∼2005.7 사실상고정환율제 -달러당8.28위안으로페그 - 2005.7∼2007.5 관리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미달러와 이외의통화도바스켓에포함시켜 환율결정) -위안화환율2.1%절상(달러당 8.28→8.11) ±0.3% 2007.5 -일일변동폭확대 ±0.5% 2008.7 ∼2010.5 사실상고정환율제 -달러당6.83위안으로 페그(글로벌금융위기) - 2010.6 관리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로복귀 ±0.5% 2012.4 -일일변동폭확대 ±1% 2014.3 -일일변동폭확대 ±2% 2015.8 관리변동환율제도 -정부의시장개입축소등시장 환율중시성명 ±2% *자료원:중국인민은행및언론발표종합 중국 진출전략 179 3. '일대일로(一带一路)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진출 본격화 □ 아시아·유럽·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기회 ◦ 일대일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60여개 국가를 아우르며 44억명 (세계인구의 60%) 을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 이는 중국 뿐 아니라 주변국가에 막대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 며 일대일로 경제규모(GDP)는 약 21조 달러로 전 세계의 약 29%를 차지 ◦ 동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출발해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동 등 지역을 거쳐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투자규모는 약 8,000억불에 달함 - 중 민생거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내 투자규모는 약 1.04조 위안으로 68% 가 철도, 도로, 공항 등 건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국적 투자도 524불 에 달함 □ 일대일로 5대 중점 추진 방안 ◦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국과 정책 조율에서 민간 교류활성화에 이르는 5개 분야의협력방안을 발표 - 5개 분야는 관련국과 정책조율 강화, 인프라 정비,교역활성화, 금융협력 확 대, 민간교류활성화 등으로 구성 <일대일로5대중점추진원칙및전략> 추진원칙 및 전략방안 세부내용 정책연계 양국의상호이익보장을위하여일대일로사업의 해당국가사회경제발전계획부합여부를우선검토하며 국가간발전전략을충분히협의하면서이견을조정 인프라연결 주요거점별교통인프라구축,자원확보를위한인프라 구축,인적및정보교류강화등추진 무역확대 투자및무역장벽해소및편의증진을위한자유무역구 건설,무역분야확대,통관간소화추진 지금조달 AIIB와실크로드기금,브릭스개발은행,상하이협력기구 (SCO)설립등을추진하고중국-아세안은행연합, 상하이 협력기구은행연합의협력장려 민간교류 인적교류확대,관광분야협력,방역방제분야정보및 기술공유,산업분야공동연구센터설립등과학기술분야 협력을강화하며교육의료및빈곤구제부문개선을통한 민간단체교류진흥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0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 전략의 연계 강화 추진 ◦ 중국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동북 3성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서 러시아, 몽 골 등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됨 -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협력시 동북아 경제권 형성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 □ 중국 내륙지역 기업 환경 개선에 따른 기업진출 확대 전망 ◦ 일대일로를 통해 내륙지역의 물류여건 개선 및 내륙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 감 등으로 국내외글로벌 기업의 중국 내륙지역에 대한 진출 확대 가능 ◦ 한편 상기 기대감에도 불구, 중국 로컬 기업의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단독 진출은쉽지않을 것으로 예상 - 국내 해외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활 용, 중국 기업과의협업을 통한 공동 수주 추진이바람직 할 것으로 보임 * '14년 Engineering News Record 기준, 현대건설(전력부문 2위), 삼성엔지니어링(하수처리 건설부문3위,정유부문6위)등에랭킹 □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출범에 따른 중국과의 금융협력 강화 필요 ◦ 중국은 일대일로 관련 역내 국가의 인프라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아시아 인 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시켜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지원 - AIIB의 수권자본금은 1,000억 달러, 이중 납입자본금 비율은 20%으로, 역내 국 지분 비중 75% 이상을 차지 *한국은37억4,000만달러를배분(전체5위)받아,3.81%의지분율(=37억4,000만달러/982억달러) ◦ 중국 정부는 위안화가포함된 통화바스켓을 AIIB결제통화로채택하는 방안 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위안화 국제화 가속화가 예상 - 개발은행과의 정례협의 개최, 수주기회 발굴,협조 융자 실시, 인력 파견 등 을 통해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 중국 진출전략 181 4. 13차 중국경제 5개년 규획 □ (개요) 13. 5 규획, 10월에윤곽드러내 ◦ 향후 5년간 중국 경제정책 계획, 성장률 및육성산업 발표 - ‘13.5규획’ 초안은 완성된 상태, 18기 5중 전회에서 전체 내용 논의 후 각 부 처의 재수정을 거쳐 내년 3월 양회에서 최종 확정예정 - 주요 쟁점은 ① 향후 중국청사진 도출, ② 2016-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 발표, ③ 전략육성산업 및권역개발 계획 발표 등 □ 13.5규획 기간 동안의 성장률과 정책 발표 ◦ (전망1) 중국 주요 연구기관은 정부에 ‘13.5규획’ 기간의평균 목표 성장률을 6.5%~7%로설정 <최근10년간중국경제성장률추이> *자료원:국가통계국 - 중국 지도부도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더라도 안정적인 경제 성 장을 추구하고, 내수ㆍ소비확대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역점 ◦ (전망2) ‘중국제조 2025’, ‘일대일로’ 등 대형프로젝트 구체화 -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중국 10대 산업 업그레이드 계획인 ‘중국제 조 2025’ 세부화 방안 발표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2 - 제조업 혁신센터 건설, 스마트 제조업육성, 제조업 기초역량 강화,녹색제조 업육성, 최첨단설비 혁신 등이 핵심 내용 ◦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통한 대내외 수요창출 및 공급과잉 해소 - 경기침체 방어 위한 인프라 수요증대, 공급과잉에 따른 산업구조 조정 등을 위해철도, 도로,항만 건설 증대는 거시경제난제 해결 추진제고 ◦ (전망3) 차세대 ICT,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건설육성에 역점 - 중국 주요 산업에 대한 전략은 12.5 규획의 연장선상에서 기존의 성과를 확 대, 심화하는 한편 기타 프로젝트와 연계할 전망 - ICT 분야, 인터넷 인프라 정비와 IoT, 클라우드 컴퓨팅, SW 등에 대한 추가 투자 및 관련 산업 지원책 발표 전망 - 에너지 분야, 신재생ㆍ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이용에 중점, 친환경에너지 자 동차, 기계, 친환경설비,오염저감장치 등 수혜 전망 -교통, 건설,운수, 장비, 기계 등 인프라 관련 수요도 대폭 증가할 전망, 연말 AIIB 공식 출범으로 인프라 및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시사점) 13. 5 규획은 ‘소강사회(小康社會)’ 진입의 마지막단계, 한국 기업득 실더욱 복잡해질 전망 ◦ 2020년은 중국이 제시한 소강사회*(小康社會) 진입의 마지막 관문 *의식주해결단계에서고소득사회로넘어가는과도기의경제수준을지칭 ◦ 13.5 규획으로 중국 산업의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되는 반면, ICT분야, 친환경 에너지, 각종 인프라 분야에서의 한국기업 진출 기회 확대 2016년 주요 일정 ◦양회(전인대+정협):3월 ◦6중전회:10월 ◦G20:항저우,미정 ◦경제공작회의:12월 중국 진출전략 183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신창타이'하의 안정적인 내수시장 성장 ◦ 소득증가, 공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이룬 경제성장을 통한 구매력 증가 ◦ 중국판 뉴 노멀 정책인 '신창타이'를 통한 경제발전 패러다임의 전환 - 시장화 개혁을 통한 민생안정 및 안정적인 경제성장 기조를 유지 *중국의소비재판매액추이:'13년5조2,500억위안→'14년26조2,000억위안(연평균16%증가) <소비재판매액및도시주민소비지출액추이> *자료원:국가통계국 □ 동북아 경제권 내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과의 FTA 체결은 양국 간교역·투자활성화에 기여 - 관세철폐 및특혜 관세 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한 상품 수출 확대 기대 *(中측자유화율)품목수기준90.7%,수입액기준85% ◦ 정상외교를 통한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관계 구축 - 상대적으로 일본은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로 수입시장 내 위상 저하 *(수입시장점유율,’14년)한국9.7%,일본8.3%,미국7.8%,대만7.8%,독일5.3%등 금년 3분기 6.9%의 성장률과 수출 증가율 감소로 잇따른 경제성장 둔화세를 보이고 있 지만, 온라인·ICT·자동차·콘텐츠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종 정책 및 프로젝트 제시로 관망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4 2. 경제 환경 □ (현황) ‘뉴노멀’ 시대 진입으로 성장 둔화 ◦ 2015년 2분기 연속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7.3%를밑도는 7% 이하를 기록 - 시장에서는 2분기 성장률이 1분기에 비해 둔화된 6.8%~6.9% 성장을 예측 했 으나 전망치는 소폭 상회 *금년1/4분기성장률은6.8%,2/4분기성장률7% ◦ 경제 성장률과 함께 생산자물가지수(PPI), 공산품출고가격, 핵심물가 (에너지 제외), 도매물가지수(WPI) 등 주요 물가지수가 지속 하락 - 15년 1~2월 기간 고정자산 투자증가율 급감 (전년동기 - 4%) - 해외수요의 경우 최근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 이는 수입의 마이너스 증가율에 기인 <중국경제성장률변동추이(‘12년1분기-’15년2분기)> *자료원:중국국가통계국 □ (중장기 전망) 이어지는 중국의 침체와 재도약 가능성 ◦ 세계은행(WB)를 포함한 다수 금융기관에서 전망한 금년과 내년의 중국 경제 성장률은 2분기 7%를 하회하는 6%대의 성장률 예측 중국 진출전략 185 <각기관별2015년,2016년도중국경제성장률전망치> 기관명 2015 전망치 2016 전망치 세계은행 6.9% 6.7% IMF 6.8% 6.3% 노무라증권 6.8% 6.7% ∼5.8% 골드만삭스 6.8% 6.7% ∼6.4% *자료원:언론발표내용종합(10/12기준) ◦ 반면, 하반기 중국 GDP성장률은 6.8% ~ 7.1%로 전망되며 중국 정부목표 (7.0%)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 <각기관별2015년도하반기중국GDP성장률전망치> 기관명 전망치 세계은행 7.1% 인민은행 7.0% IMF 6.8% OECD 6.8% 사회과학원 7.0% *자료원:언론발표내용종합 - 중국 정부의 경기안정화대책 효과의 가시화와 서비스업 등 신성장산업의 발 전 속도 가속화에 기인 * 리커창 총리 “고정자산투자가 점진적으로 늘면서 하반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점차 중국 경제가회복세를보일것.”(‘15.9월,다보스포럼) ◦ 일대일로(一帶一路), 경진기(京津冀) 협력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경기 하강을막고 경제 성장을견인할 것으로 전망 - 교통운수부(交通運輸部), 하반기 도로 및 해운 관련 고정자산 투자액 1조 812 억 위안 - 중국철로총공사(中国中铁), 금년 하반기철도 관련 투자는 5,349억 위안 ◦ 중국 정부의 적극적 재정 정책 및 유동성 확대 정책으로 경기 하강억제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단, 금리 인하 등 중국 정부의 유동성 확대 정책에도 불구, 상반기 총통화(M2) 증가율은 11.8%로정부목표치12.0%에미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6 3. 산업 환경 □ 온라인 유통 산업 ◦ 급성장하는 중국온라인쇼핑 시장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규모는 1조 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 - 2014년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조 8,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 비 48.7% 증가한 수치 - 2014년 중국 B2C 거래규모는 1조 2,900억 위안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 중 45%를 차지 * 2014년 중국 B2C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 : 1위 톈마오(天猫) 61.4%, 2위 징동(京东) 18.6% <2008∼2018년온라인시장규모추이> *자료원:iResearch ◦ 최근몇 년간온라인 소비가 주요 소비채널로 부상 - 2008년온라인 판매가 사회 소비재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 했지만 2013년에는 8%, 2014년에는 10.6%로 점차 증가 추세 - 금년 말까지 온라인 시장규모가 약 4조 위안에 달할 전망으로 소비재매출액 비중이 1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중국 진출전략 187 □ ICT 산업 □ 2015년 2분기 대중 ICT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425억 3,000만 달러 ◦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55억 8,000만 달러 - 2분기 D램 시장규모는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114 억 4,000만 달러이며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73.7%) 기록 ◦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중국 등 해외 생산 본격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64억 8,000만 달러 ◦ 휴대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73억 2,000만 달러로 스마트폰 수출은 29억 4,000만 달러, 부분품 수출은 43억 3,000만 달러 <ICT산업분기별대중수출입및수지추이> (단위:억달러,전년동기대비%)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전체산업 전체산업 전체 산업 ICT 산업 ICT산업   ICT산업   증감률 증감률 2010 연간 4,663.8 1,539.4 27.3 4,252.1 756.2 21.9 411.7 783.2 2011 연간 5,552.1 1,566.2 1.7 5,244.1 815.4 7.8 308.0 750.8 2012 연간 5,478.7 1,552.4 -0.9 5,195.4 779.3 -4.4 286.3 773.1 2013 1분기 1,353.3 387.0 9.3 1,296.8 192.2 0.7 56.5 194.8 2분기 1,411.7 425.2 12.3 1,267.9 200.0 5.9 143.8 225.1 3분기 1,367.9 436.4 9.5 1,259.7 200.6 4.2 108.1 235.8 4분기 1,464.4 445.6 5.7 1,330.9 215.2 3.9 133.6 230.5 연간 5,597.2 1,694.2 9.1 5,155.3 808.0 3.7 441.9 886.2 2014 1분기 1,375.5 411.4 6.3 1,323.5 207.2 7.9 52.0 204.2 2분기 1,456.8 426.5 0.3 1,309.2 214.9 7.4 147.7 211.6 3분기 1,418.0 438.6 0.5 1,328.7 214.8 7.0 89.3 223.8 4분기 1,480.7 462.3 3.8 1,295.7 238.4 10.7 185.0 223.9 연간 5,731.0 1,738.8 2.6 5,257.0 875.4 8.3 474.1 863.5 2015 1분기 1,337.2 410.6 -0.2 1,121.8 222.7 7.4 215.4 187.9 2분기 1,355.6 425.5 -0.2 1,104.9 216.9 0.9 250.8 208.6 출처:산업통상자원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8 ◦ 가파른 중국 O2O시장의 상승세 - 중국 O2O(offline to online) 시장은 2012년 968억 8,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금 년엔 4,188억을돌파 할 것으로 전망 <2011-2015년중국O2O시장규모및예측> *자료원:iiMedia(艾媒咨询) - 현재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O2O를 이용하는 사용자 수는 6억 1,000만명, 이는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의 57.5% *중국모바일인터넷사용자수는10억6,000만명 ◦ 그 중 요식업은 전체 O2O 시장의 14%를 차지 - 2014년 이용자 규모는 1억 9,300만 명으로 2013년 보다 38.8% 증가했으며, 2015년 이용자규모는 전년대비 36.8% 증가한 2억 6,4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 - 1선 도시의 O2O 이용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요식업 O2O 시장도 안정적 으로 발전 할 전망 - 2014년 12월 기준, 메이투안(美团网)의 이용자 수는 요식업 O2O의 15.47%를 차지, 요식업애플리케이션 중 1위를 차지 - 따종디엔핑(大众点评),바이두누어미(百度糯米)가 각각 9.27%, 3.5%로 2, 3위를 차지 중국 진출전략 189 □ 자동차 산업 ◦ 중국 자동차 시장규모는 2012년 2,490억 위안을 시작으로, 해마다 약 1,000억 위안이 증가하였고, 현재 7,660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 연말에는 8,000억 위안 에육박할 것으로 전망 <2007~2015년중국자동차시장규모> (단위:억위안) *자료원:이방동력원(億邦動力網) ◦ 자동차 생산 현황 - 2015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0.8%, 0.39% 증가한 1161.51만대와 1335.79만대 - 그 중 승용차 총생산량이 1163.03만대를 차지하고 총판매량은 1136.32만대로 전년대비 각각 4.01%, 3.39% 증가 <2015년중국자동차생산량및판매량> 승용차 상용차 총생산량 총판매량 생산량 판매량 생산량 판매량 1월 196.93 203.80 31.77 28.16 228.70 231.96 2월 141.28 139.67 21.90 19.66 163.18 159.33 3월 192.85 187.04 35.50 37.02 228.36 224.06 4월 175.41 166.88 32.56 32.57 207.97 199.45 5월 167.69 160.93 28.73 29.45 196.42 190.38 6월 158.74 151.14 26.34 29.17 185.08 180.31 7월 130.13 126.86 21.67 23.44 151.80 150.30 합계 1163.03 1136.32 198.47 199.47 1361.51 1335.79 *자료원: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0 ◦ 자동차부품산업 현황 - 2015년 1분기 중국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80.3억 달러로 10% 하락, 수출은 156.37억 달러로 2% 증가 - 동년 동기 중국 자동차부품 수입순위는 변속계통, 차체부품, 엔진부품 순으로 규모는 각각 27.17억 달러, 17.77억 달러, 10.42억 달러 - 동년 동기 중국 자동차부품 수입국 순위는 독일, 일본, 한국, 미국, 프랑스, 멕 시코,헝가리, 체코, 스페인, 영국 순 *그중,멕시코의증가속도는48%로매우빠른증가 <2014년중국자동차부품수입국> 부품수입 합계 독 일 일 본 한 국 미 국 프 랑 스 헝 가 리 체 코 멕 시 코 영 국 이 탈 리 아 태 국 스 페 인 폴 란 드 타 이 완 억 달 러 393.3 133.2 96.2 52.1 21.7 11.9 8.5 7 6.8 5.6 4.9 4.3 4.3 3.2 2.9 증 가 속 도 12% 18 % 0% 11 % 23% 15% -4 % 22 % 69 % 12 % -20 % 26 % 20 % 75 % 5% *자료원:중국자동차공업협회 □ 중국 지식서비스 시장 ◦문화콘텐츠 시장 - 2013년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등의 분야에서 전년대비 14.2%의 높은 성장세 - 향후 5년간 중국 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년 2,237억 1,000만 달러까지 시장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 - 2013년 중국콘텐츠 시장 중 지식정보의 비중이 36.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 중국 진출전략 191 <2009∼2018년중국콘텐츠시장규모및전망추이> *자료원:한국콘텐츠진흥원 ◦온라인게임 산업 - 지난 2014년 중국게임시장규모는 1,144억 8,000만 위안으로 2013년 892억 위 안에 비해 약 30%의 성장률 기록, 평균 20~25%의 성장률로 계속 성장해 나 아갈 전망 - 2014년 중국게임 산업 보고서의 통계에 의하면,게임 시장에서 가장큰 비중 을 차지하는 것은 클라이언트게임(온라인게임)으로 전체의 53.1% 점유율로 608억 9,000만 위안의규모 *2위모바일게임(24%,274억9,000만위안),3위웹게임(17%,202억7,000만위안) ◦ 출판 산업 - 2009년 34.3%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출판시장은 인쇄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며 2013년 23.2%까지 비중이 하락 - 전체 콘텐츠 시장에서 지속적인 비중 감소를 보이며 2018년 18%까지 축소될 전망 ◦광고 산업 - 2009년 26.6%의 점유율을 보이다 글로벌 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26.6%까지 확대 -무한한 시장성이라는특징으로 2018년 27.9%까지 성장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2 4. 정책·규제 환경 □ 중국제조 2025 ◦ 중국 국무원은 2015년 5월 19일, “중국제조 2025”을 발표 ◦ “중국제조 2025”는 제조업 강국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10년 단위 국가전략(총 30년)으로서, ① 2015년 ~ 202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진입, ② 2025년~203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중위권 진입, ③ 2035 ~ 2045년 세계 제조업 선두국가 진 입을 목표로 함 (‘15년 9월) <중국제조202510대전략산업> 산업 내용 차세대 정보기술 반도체 설계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전자제품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부품을국내생산하여국산부품의사용범위확대 바이오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 중증질환을대상으로한화학의약품, 중의약품, 바이오의약품을개발. 영상장비및의료용로봇등고성능의료기기의혁신및상용화수준제고 전력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송전·변전등을발전 선진 궤도교통설비 친환경, 스마트 등을 갖춘 궤도교통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적 수준의산업으로발전 항공우주장비 항공장비를자체생산할수있는항공산업체인을구축.차세대탑 재로켓,중형우주발사체를개발하는등우주항공산업경쟁력제고 해양장비 및 첨단기술 선박 해저정거장을구축하고해양자원개발및이용수준제고.LNG선박 등최첨단선박의글로벌경쟁력강화 신소재 특수금속기능성소재,고성능구조재료,기능성고분자소재,특수무 기질비금속재료,첨단복합소재를중심적으로발전 고정밀 수치제어 및 로봇 고정밀고효율수치제어,기초생산설비및통합생산시스템을개발. 로봇의표준화및모듈화발전을추진하고로봇의응용범위를확대 농업기계장비 대형트랙터,복합작업기,대형수확기등첨단농업기계장비및 핵심부품의발전을추진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전기자동차,연료전지자동차를지속적으로발전.글로벌시장에서 중국브랜드의신에너지자동차점유율을확대 중국 진출전략 193 □ 중국 정부 정책 ◦ (내수 진작) 지급준비율(RRR), 기준금리 인하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부양책 개시 - 금년 8월부터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 연 4.85%에서 4.6%로 0.25%포인트 인하 - 금년 9월부터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하 - 인민은행,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한 시중 은행에 약 3400억 위안(37조원)의 유동성 공급 ◦ (외자 유치) 금년 1월 상무부, 현행 외국투자 관련 3개법을 통합하고 외국기 업의 심사승인 관리절차 삭제 등 새로운 제도를 포함하는 <중화 인민공화국 외국투자법>을 공포하고 의견수렴 시작 ◦ (대외 수출) 금년 3월 국무원, 올해부터 발생하는 수출세 환급분에 대해서 지 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가 부담 - 세금제도 개혁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입을 바로잡고 해외무역의 안정적 발전이 목표 * 바이밍징(白景明)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소장, “지방정부의 부담률이 크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집중돼 있는 동부 연안 지방 같은 경우는 지출이 클 수 밖에 없어 불균형이 존 재했으며,개정된 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수출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 상된다.” ◦ (주식시장) 중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을막기 위한 ‘서킷브레이커’도입검토 - 상하이, 선전 증권거래소는 공개검토 후 확정할 예정 ◦ 중국 재정부 등,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 장기보유자들에게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혜택 실시 - 1개월 이상 1년 미만 주식 보유자, 배당금의 소득세 50% 감면 - 최근 중국 증시의 급락에 대한 부양책이자 단기 투자를 억제하고 장기투자를 유도하려는 목적 *단,1개월이내단기보유자,배당소득전액과세,20%의세율일괄적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4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한국-중국 수출 동향 ◦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대중수출 하락세 - 금년 1월을 제외한 2014년 6월부터 이어진 수출 마이너스 증감률이 금년 9 월까지 이어지는 추세 *2014년과2015년9월수출증감률은각각-0.4%,-3.8% - 중국의 수요둔화에 가공무역 중심의 구조적취약성과 중국제품의 경쟁력 향상 이 원인으로 그풀이 □ 한국-중국 투자 동향 ◦ 중국의 대 한국 투자 실적은 도착금액 기준으로 ‘12년 1억 8,600만 달러 → ‘13년 2억 1,000만 달러 → ‘14년 11억 9,000만 달러(147.2%)로 대폭 증가 - 주로 엔터테인먼트 등문화콘텐츠, IT, 관광․레저 등으로의 투자가 확대되는 상황 - 중국 정부는 2002년부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는 저우추취(走出去)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전체 FDI 규모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대 수준으로 여타 동아 시아 주요국들과 비교했을때 아직 FDI 유치규모가 높지않은 수준 - 금년 1분기 기준 한국의 대 중국 투자(도착 기준)는 4억 9,020만 달러 *한국의제1위투자대상국인미국으로의동기간투자규모는16억7,844만달러 □ 한·중 FTA 동향 ◦ 2012년 5월협상 개시 선언 후 2단계협상 과정을 거쳐 2015년 2월 가서명 완료 - 1단계 협상에서는 품목군 정의 및 자유화 수준에 대한 협의를 도출하였으며, 2단계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규정, 동식물 검역 등 분야별 협상을 거쳐 최종 양허안에 합의 - 금년 6월 1일,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으며 한국 정부는 향후 국회 비준 동의안 절차를 거쳐 연내 발효를 목표로삼음 - 한국 정부는 한·중 FTA로 10년 간 국내총생산(GDP)이 0.96% 추가 성장할 것 으로 전망 - 대외경제연구원에 따르면, FTA 발효 후 한국의 10년 간 실질 GDP는 0.96% 추가 성장하고 신규 일자리는 5만 3805개가 생길 것으로 예측 중국 진출전략 195 III 시장 분석 1. 수출 □ 한국의 최대 무역 대상국 (교역 1위, 무역흑자 1위) ◦ 한국 경제의무역의존도 확대, 한국의 대중국 수출비중도 상승 - 2014년도 한-중간교역액은 2354억 달러(전년 대비 +2.8%), 552억 6000만 달러 의흑자 기록(전년대비 -12%) * 2015년 상반기, 한-중간 교역액은 약 1311억 2812만 달러(동기 대비 -1.1%)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한국의무역의존도:(‘01)54.7% →(‘07)64.9% →(‘14)75.8%[출처:한국무역협회] ◦ 대중교역 의존도 급상승, 전체 수출의 25% 이상 중국에 집중 - 한국의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이후꾸준히 25% 내외로 유지 중 <우리나라의주요국교역비중>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최근 중국 제조업의 위축,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국의 부품 국산화율 제고 등으로 인해 수출부진을 보이고 있으나 소득 수준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증 가 및 수입 소비재 수요 증가, 한-중 FTA에 따른 진입장벽 완화 등으로 수출 기 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6 □ 대중 무역수지 양호 ◦ (對中 수입) '14년 對中 수입이 대폭 증가했으나,무역수지는흑자 기록 - '14년 對中 수입액은 900억 달러로 전년대비 8.5% 증가 ◦ (무역수지) '14년 우리나라의 對中 무역흑자 규모는 55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7% 하락 <한-중교역추이>(단위:억달러,%) 연도 무역총액 對中수출 對中수입 무역수지 2012 2,151.2(-2.5) 1,343.3(0.1) 807.9(-6.5) 535 2013 2,288.8(6.4) 1,458.4(8.6) 830.4(2.8) 628 2014 2,383.6(4.1) 1,452.8(-0.4) 900.8(8.5) 552 2015(1∼8월) 1,491.8(-1.4) 900.1(-3.6) 591.6(1.9) 30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최근 對중국 수출 동향 > 현황 • ‘13년 들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14년부터 시작되어 금년 1월을 제외한 금년(15.2∼8월)기간 동안 수출부진이 이어지는 상황 - 주요 품목별로는 전자기계제품(5.7%), 도자기; 유리(39%) 등이증가한반면, 광 학·시계·의료설비(-6.4%), 화학공업제품(-4%),플라스틱·고무(-4.3%) 등은 감소 *對中수출비중(%):(‘12년)24.5 →(‘13년)26.1 →(‘14년)25.4 →(’15.1~8월)25.5 *對中수출증가율(%):(‘12년)0.1 →(‘13년)8.6 →(‘14년)-0.4 →(’15.1~8월)-2.8% • 일대일로(一帶一路)등 대규모 투자 증가효과와 중국의 수출증가에 따 라 하반기부터 개선 기대 -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증시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국 제조업 의 위축 등 3분기까지 수출은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수출부진의 원인 • 中 제조업의 위축 -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금년 2월 이후 50이하의 수치를 보임 *(2월)50.6 →(3월)49.6 →(4월)48.9 →(5월)49.2 →(6월)49.4 →(7월)47.8 →(8월)47.3 • 2000년 이후 임금상승, 환경오염 등에 대응, 가공무역을 금지 및 제한하 는 정책을꾸준히 실시하면서 가공무역 수출비중은 완만한 감소세 *2014中가공무역정책개정안:총1,871개의가공무역금지품목확대 *중국가공무역비중:(00‘)41.1% →(14’)26.8% • 차이나 인사이드 - 자국의 소재·부품산업을육성해 수입 중간재를 중국산으로 대체 *중국중간재수입비중:(00‘)64.4% →(14’)14.6% 중국 진출전략 197 □ FTA 체결을 통한 진입장벽 완화 ◦ 통관절차 - (문제점) 중국 수출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이겪고있는 대표적애로사항 복잡 하거나 불합리한 통관절차, 과도한 수수료 부과, 투명성결여 등 - (FTA 합의내용) 48시간 내 통관원칙명시, 전자서류를 통한 사전 수입 신고 *통관시간단축및보세창고이용료등수출비용절감 ◦ 원산지규정 - (문제점) 엄격한 원산지규정 적용으로 세관의 통관 보류 및 지연, 추가비용 발생 - (FTA 합의내용) 한반도 역외가공지역특혜관세, 700불 이하 원산지 증명서 면제 *중소기업의개성공단활용활성화및수출절차간소화기대 ◦ 상품검사 - (문제점) 지역별 상이하 인증절차 및 집행, 검사비용 과다, 필요이상의 시험 및검사 요구 등 - (FTA 합의내용) 국제 공인 성적서 및 시험성적서 상호 수용협력 *시험·인증비용절감으로인한가격경쟁력확보가능 □ 수출 성공사례 ◦ 주요 성공요인 : 높은 기술력은 물론 로컬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 가능한 커뮤니케이션능력, 현지네트워크 구축 등 현지화 노력 등이 필요 <대표적인성공사례> 품 목 성공사례 소비재 주방용품제조업체A사는제품에중국어디스플레이와음성안내 기능을탑재하여현지화에주력함.또한중국인들이좋아하는 붉은색과골드색상제품을프로모션하여중국에서인기를얻음 -(성공요인)중국소비자들의선호를파악하여현지화로승부 컨텐츠 공연기획사P사는한국의음식을소재로창작퍼포먼스를선보여 중국27개도시투어공연을진행중 -(성공요인)한국적소재와역동적인퍼포먼스로음식과화려한볼거리를 선호하는중국인들에게어필 부품 전자부품제조업체P사는글로벌기업수준의기술력과가격경쟁력, 현지형영업네트워크를통해중국CCTV시장을석권 -(성공요인)현지형영업네트워크에성공 친환경 친환경설비업체N사는탈황,탈질을동시에처리할수있는기술력을 보유하고있고지속적인로컬발주처와의네트워크구축을통해협력 가능한시공사를발굴 -(성공요인)높은기술력과로컬기업과의커뮤니케이션능력을보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8 2. 투자진출 □ 한국의 대중 투자 현황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5년 6월까지 한국의 대중 투자는 총 5만 768만 건, 금액은 500억 4,000만 달러를 기록 ◦ 동 기간 한국의 전체 해외투자건수(13만 6,512건)의 37.2%, 해외투자금액(2,873 억 달러)의 17.4%를 차지 - 금년 상반기 13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2.1% 감소한 수치 *2015년1분기대중투자:5억1,000만달러(-36.6%) <한국의평균해외투자액>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한국 전체 해외투자 중 투자건수 대비 금액 비중이작은 것은, 대중투자가 상 대적으로 소규모로 이뤄지고있다는 것을 반증 *한국의해외평균투자액과대중국평균투자액:210만달러,99만달러 - 대중평균투자규모가 증가하고있지만 여전히 대세계평균투자규모를 하회 중국 진출전략 199 중국 투자 진출 사례 ‘ ◦ 성공사례 (화장품 생산·유통 업체 K사)  성공요인 - K사는 현재 중국 내 28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하고있으며매출액은 2012년 기준 500만 달러에 달하는큰 화장품 업체 - K사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큰 성장을 이룰 수있었던 것은 ‘가격 경쟁력’ - K사 사장은 창업 전 중국 진출 아이템을 모색하던 도중 중국 화장품은 ‘쉽게살 수없 고’,‘가격이 비싸다’는문제를 발견 - K사가 현재까지도 중국브랜드보다 저렴하게 생산하는 것이 추구하는 방향 -결국 ‘명품’이 될 수없다면 ‘품질 대비 저가’의 제품이 경쟁력을 가진다는결론 - 화장품 가격 이외에도 아웃소싱, 인력, 관리 등 기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채택  해결과제 - K사의 사업 초기 최대문제는 ‘자금’과 ‘사람’ - 중국내에 독자법인을 세우고 회사를운영하였지만막대한 자본이 필요 - 이후 화장품의 250여 가지 품목으로 구성, 3,000개 이상의 물량의 이유로 투자비용 역시 증가 - 분야에 대한 지식이 미흡한 점이 인력비용의 상승을 초래했고 화장품에 대한 지식습득이 비용절감의 효과를 수반 - 단순히 경력직원을채용하지않고 신입사원을교육을 통해 인재로육성하는 방식을채택 ◦실패사례 (전자부품 생산 업체 A사)  실패요인 - 중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부품이 거의 없으며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현지 에서 동종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품 부한 저임금 노동력과 거대 중국 내수시장만을 고려 - A사는 한국으로부터 부품을 조달받아 생산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 발생 - 기업의 부품 공급선이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한국의 소규모 투자법인이 가진 경쟁력 이 부족했으며 중국의 대기업은 국영 성격을띄고있어 중국 자국산 제품을 우선적 구매, 다국적 기업 역시 자국 제품을 선호 - A사의 기술력은 중고급 수준으로 이미 중국의 중견기업에 의해 따라잡힌 상태  시사점 - 중국 투자진출 이전에 투자진출 전략 수립은 중국 현지의 동종 제품 생산 현황, 가격, 자사 의 기술력 등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함 - 중국은더 이상 저가의 노동력만 이용하는 세계의 공장이 아니며, 세계의많은 제품이들 어와 치열하게 경쟁하는무한 경쟁의 시장임을 인식해야 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0 3. 주요 품목별(산업별) 시장동향 3-1. 소비재 □ 중국 소비재 수입동향 ◦ 2014년 중국의 소비재 수입은 전년대비 15.2% 증가한 1,576억 달러 - 최근 중국의 중간재 수요 감소로 총 수입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소비재 수입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총 수입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수입 비중도 2002년 4.5%에서 지난해 2014년 8%로 상승 *중국수입시장소비재비중:4.5%(2002) →4.0%(2004) →5.6%(2010) →8.0%(2014) <중국의소비재수입액추이> (단위:억달러) *자료원:중국해관총서 ◦ 소득 증가에 따른식습관의 변화와식품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입 식 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 - 중국이 2014년 수입 품목 중 2007년에 수입되지않았던 신규 품목은총 19개 이며 이 가운데 17개가 가정용식음료군에포함(HS코드 6단위 기준) *2007년대비2014년신규수입품목:아보카도,딸기,오디,참다랑어등 - 또한 화장품, 의약품 등 정밀 제조기술을 필요로 하는 비내구성 소비재를 중 심으로 중국의 수입 수요가 확대 중국 진출전략 201 □ 한·중 소비재 교역동향 ◦ 한국은 중국의 소비재 수입국 5위로 2007년 이후 점유율은 1.5%p, 1위 품목 수(HS 6단위 기준)는 16개 감소 * 한국의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 점유율 및 1위 품목 : ‘07 (6.0%, 59개) → ’11 (5.8% 48개) →‘14(4.5%,43개) - 중국의 세계 수입 수요는 반내구성, 비내구성 소비재 중심으로 확대되고있지 만 화장품, TV 카메라 등을 제외한 상당수 품목에서 대(對)한국 수입수요는 오히려 감소 *대(對)한국수입:주방용목재가구(-35.6%),귀금속장신구(-29.2%),매트리스침구(-31.0%) □ 주요국 경쟁동향 - 중국의 소비재 수입이 가장많은 국가는 독일(14.2%)이며, 1위 품목이 가장많 은 나라는 이탈리아(156개) - 최근 유럽 선진국이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고급 소비재 수요가 확대되고있음을 시사 <중국소비재수입시장국별점유현황(2014)> 순위 점유율 1위 품목 국가 점유율(%) 국가 개수(개) ‘07 ‘14 ‘07 ‘14 1 독일 11.2 14.2 이탈리아 142 156 2 미국 10.7 12.8 미국 164 117 3 일본 15.8 8.9 일본 130 85 4 영국 2.7 7.8 베트남 31 71 5 한국 6.0 4.5 독일 59 62 6 이탈리아 2.2 4.0 태국 44 52 7 프랑스 3.5 3.4 한국 59 43 8 베트남 1.2 3.3 북한 24 42 9 뉴질랜드 0.9 3.3 프랑스 57 40 10 태국 3.1 3.2 인도네시아 16 30 *자료원:중국해관총서 - 한국의 2007년 중국시장 점유율 1위 품목 가운데 48개가 2014년에는 그 위치 를 유지하지 못했고, 이들 대부분은 2014년 이탈리아(11개), 프랑스 (4개), 기 타 EU국가(5개) 등 유럽에 의해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2 3-2. ICT □ 중국 ICT 산업 수입 동향 ◦ 중국의 2013년 ICT 수입 시장규모는 약 5,669억 달러규모 - 중국의 ICT 수입 시장은 2000년 약 636억 달러에서 2013년 약 5,669억 달러로 증가 - 세계 ICT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4.6%에서 2013년 20.5%로 확대 - 2010년 약 4,374억 달러로 미국(약 4,039억 달러)를 앞선 이후 점차 그 격차를 벌리며 최대 ICT 수입국으로 성장 <중국의ICT수입총액및세계iCT수입시장내비중추이> *자료원: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 2013년 기준, 전체 ICT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반도체를포함, FPD,무 선통신기기, 컴퓨터 주변기기,접속품목 등이 주요 품목 - 반도체가 ICT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27.7% 수준이었으나, 2005년 37.9%에 이어 2013년엔 46.6%까지 오르며 중국 ICT 수입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비중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 중국 진출전략 203 □ 한·중 ICT 교역 현황 ◦ 2000년∼2013년 동안 한국의 대중국 ICT 수출은큰 폭의 성장 지속 - 2000년 약 41억 달러 규모에서 2013년 709억 달러규모로 17배 이상 증가하며 한국의 최대 ICT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 한국 ICT 수출에서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6%인 반면, 2004 년 19.6%로 미국(18.1%)를 앞서고 2013년 40.1%의 비중을 차지 - 2013년 기준 중국의 ICT 수입품목은 반도체, FPD,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주변 기기,접속부품 등 ICT 전체 수입시장의 품목과 대체로 동일 □ 주요 경쟁국 동향 ◦ 중국의 주요 ICT 수입 상대국은 선진국 → 신흥·개도국으로 변화 - 중국의 신흥·개도국으로부터의 ICT 수입은 2000년 101억 달러에서 2013년 2,173억 달러로 21배가넘는 급증 - 이에 따라 중국 ICT 수입에서 신흥·개도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5.8%에서 38.3%로 상승 ◦ 중국 최대 ICT 수입 상대국인 일본으로부터의 ICT 수입액 하락 - 2000년 중국 ICT 수입액의 24%에서 2013년 9.6%로 하락 - EU와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각각 16.4%, 12.4% 수준에서 2013년 6%, 5.3%로 급락 ◦ 반면, 중국 ICT 수입시장에서 대만, 한국, ASEAN의 위상은 크게 강화 - 중국 ICT 수입시장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1.6% 수준에서 2013 년 18.7%로 크게 확대되어 최대 수입 상대국에 위치 - 한국과 ASEAN도 동 기간 8.7%, 9.1% 수준에서 17.5%, 13.1% 수준으로 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4 3-3. 농식품 산업 □ 중국 농식품 수입 동향 ◦ 2013년 중국의농식품 수입은 975억 7,000만 달러로총수입의 5.03% 기록 - 2000년 82억 5,200만 달러규모에서 2007년 이후 연평균 20.5%의 증가율로 성장 -농식품 수입증가율이총 수입 증가율을 상회하며 수입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 □ 한·중 농식품 교역 동향 ◦ 2013년 대한국 수입은 6억 8,000만 달러로 0.7%의 점유율 - 2007년 이후 연평균 15.7%의 수입 증가율을 기록 - 세계농식품 수입 증가율(20.5%)에는 아직 미치지못하는 수준 -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중 수출에 기여 □ 주요 경쟁국 동향 ◦ 대두 수출국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유럽, 관세 혜택을 누리는 FTA 파 트너들의 시장 - 대두 주요 수출국인브라질이농식품 수입시장의 1위 차지 - 뉴질랜드는 FTA 발효 이후 관세인하를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 2008년 11위 에서 2013년 4위로 상승 - ASEAN,페루,칠레 등 중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들도 상위권에 위치 - 한국은 중국의 20위농식품 수입국으로 2008년 19위에서 2013년 20위로 하락 <중국의주요국가별농식품수입액> (단위:억달러,%) 국가 2010 2011 2012 2013 연평균 증가율 브라질 102.0(28.0%) 145.3(42.5%) 173.6(19.5%) 217.9(25.5%) 21.2% 미국 148.3(24.2%) 177.7(19.9%) 212.0(19.3%) 196.9(-7.1%) 11.6% 캐나다 26.1(11.1%) 27.9(6.8%) 47.8(71.2%) 49.1(2.7%) 26.5% 뉴질랜드 18.4(67.2%) 23.7(28.7%) 30.9(30.3%) 48.6(57.3%) 45.0% 아르헨티나 56.0(66.2%) 51.2(-8.6%) 48.8(-4.5%) 47.9(-2.0%) -10.5% 한 국 4.0 (35.0%) 6.0 (51.5%) 5.8 (-3.2%) 6.8 (16.2%) 16.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중국 진출전략 205 3-4. 부품소재 산업 □ 중국 부품소재 수입 시장 ◦ 연이은 하락세의 부품 수입 시장 - 금년 9월까지 5397억 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7% - 2014년 12월을 제외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이어지고있는 상황 □ 한·중 부품소재 교역 동향 ◦ 대중국 수출비중 35% 내외의 안정적 유지 - 중국의 성장둔화와 기술력 향상에도 불구, 한국 부품소재 산업의 산업경쟁력 은 유지하고있다는평가 <부품소재대중국수출추이> (단위:억달러) ‘13 상반기 ‘13 하반기 ‘14 상반기 ‘14 하반기 ‘15 상반기 대중국수출집중도 33.9% 35.6% 33.8% 35.3% 34.8% 대중국수출액 440.9 474.0 450.9 502.0 467.1 전체수출액 1,298.9 1,331.5 1,335.6 1,423.8 1,342.7 대중국무역흑자액 221.5 248.1 213.2 254.3 233.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주요 경쟁국 동향 ◦ 수입액 기준 상위 10위권의 국가 모두 마이너스 수입 증감률을 기록 * 20위권 국가에서도 베트남(35.5%), 멕시코(16.4%, 인도네시아(3.2%)를 제외, 모두 마이너스 증감률 <중국부품소재수입시장동향(2015년9월기준)> 순위 국 가 수입액(억 달러) 수입 증감률 비 중 1 한국 942.2 -8.2% 17.5% 2 대만 848.3 -4.5% 15.7% 3 중국 810.8 -1.4% 15.0% 4 일본 622.6 -10.5% 11.5% 5 미국 370.2 -9.2% 6.9% 6 독일 334.0 -12.8% 6.2% 7 말레이시아 270.8 -2.4% 5.0% 8 태국 144.7 -5.3% 2.7% 9 싱가포르 115.8 -6.5% 2.1% 10 필리핀 101.7 -4.5% 1.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6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국지역SWOT분석> <Strengths> 한류와 정상외교로 한국 선호도 최상 ◦한국문화/컨텐츠에대한꾸준한인기 ◦정상외교효과로친한(親韓)분위기고조 ◦인적․문화적유사성 ◦低단가/高품질부품·제품공급력우수 <Opportunities> 한-중 FTA 발효와 중국의 내수진작 정책 ◦한-중FTA체결로시장장벽완화 ◦中내수시장진작정책,시장확대전망 ◦소비자소득수준확대로구매력증가 ◦中정부인프라등재정투입지속세 <Weaknesses> ‘중간재와 연해지역’ 편향된 수출 구조 ◦中가공무역제한정책으로중간재수입감소 ◦성장세높은중서부내륙시장진출미흡 ◦소비재분야에대한낮은브랜드인지도 ◦‘새로운먹거리’에대한경쟁력미비 <Threats> ‘China Inside’ 효과와 수입대체 가속화 ◦중국의경기침체장기화우려 ◦부품․원부자재의자체조달확대 ◦中로컬기업의경쟁력(기술,마케팅)강화 ◦글로벌기업진출확대및경쟁치열 <시사점> ◦ (강점) 한국에대한우호적분위기를최대한활용하는전략필요함 -소비재는물론對정부관계시(인증,허가등)유용한‘경쟁력’ ◦ (기회) FTA로넓어지는시장과구매력갖춘소비자에대한효과적공략방안절실 -(상품)관세철폐및특혜관세등으로가격경쟁력확보가능 -(서비스)소득수준향상에따라발생하는新산업트렌드에부합하는대응책마련 ◦ (약점) 中유력기업과의협력체제마련및최종소비재시장진출확대 -중장기안정적인판로를확보할수있도록중국기업의협력파트너십체제구축 -‘낮은가격에높은품질’로낮은브랜드인지도를극복해야함 ◦ (위협) 기업자체의기술․제품․서비스등에대한경쟁력강화중요 -경쟁에서이길수있는틈새와타겟팅전략필요 우리의 대중 수출구조가 중간재와 연해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중국 기업의 경 쟁력 강화에 기반한 ‘China Inside’ 효과로 위기를 맞고 있으나, 최근 정상외교 등 을 통해 고조되고 있는 중국내 ‘친한(親韓)’ 분위기와 한-중 FTA 발효를 통한 상 대적 진출 우위 등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함 중국 진출전략 207 □ (강점) 역사상 가장좋은평가를받는 한-중 관계와 한류 ◦ 양국 정상외교와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 선호도 최상 유지 - 상대적으로 경쟁국인 일본은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로 수입시장내 위상 저하 *中수입시장점유율(1-9월,%): 한국 10.6>일본8.9>미국8.9>대만8.8>독일5.6 □ (기회) 한-중 FTA 발효(예정)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경쟁력 강화 ◦ 관세․비관세 장벽 해소 및 서비스 분야 양허 확보 - 관세철폐 및특혜 관세 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해 상품 수출 확대 기대 *(中측자유화율)품목수기준90.7%,수입액기준85% ◦ 서비스․프로젝트 등 新산업/新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 확대 - (서비스) 中 서비스 시장 확대되는 가운데, FTA 추가협상 전망 *中3차산업의GDP비중(%):(’13년)46.1 ⇨(’14년)48.2 ⇨(’15.3Q)49.5 - (프로젝트) 한국내 실적 인정 등 한국기업의 프로젝트참여 기준 완화 예상 *(’15년)민자프로젝트3천억달러/(13.5기간)녹색프로젝트자금2.5조달러 □ (약점) 우리나라의 對中 수출 ‘중간재와 연해지역’편향 ◦ 中 가공무역 제한 정책으로 중간재 수입수요 감소 - 2004년 이후 가공무역 금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 *中가공무역금지품목:’04년341개 ⇒’14년1871개(+448.7%) ☞中가공무역수입국비중:(한국)20.2%>(대만)15.4%>(일본)11.2% ◦ 성장세가 높은 중서부 내륙지역에 대한 수출 미흡 - 중국의 중서부 발전전략(서부대개발,중부굴기정책등)을활용한 내수시장 진출 필요 *중서부지역은中전체GDP의약40%를차지하나수입은전체의11%에불과한미개척수출시장 □ (위협) 중국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로 수입대체 가속화 ◦ 중국 제조업 선진화 정책 추진으로 기술력 강화 및 국산화율 제고 -첨단기술 R&D 및낙후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기술의 해외의존도 하락 *한-중간기술격차1.4년(’12년1.9년에서0.5년단축) ☞R&D투자총액(’14년/USD):1위미국4.5천억>2위중국1.9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8 2. 세부 진출전략 2-1. ‘13․5 규획’ 기간 ‘고소득 사회’로의 본격 전환을 활용한 소비재 시장 진출 □ 중고속 성장 속, ‘전국민의 중산층화’ 추진 ◦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6.5%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낮음 - 그러나, 경제규모가커졌기때문에 중고속 성장으로도 GDP 및 1인당 소득은 2010년의 2배로 확대 전망 *‘13․5규획’기본방향:①중고속성장,②전국민의중산층화,③혁신형경제,④대외개방확대등 ◦ 중국의 중산층은 이미 세계 최다 수준 - ‘세계 부(富) 보고서(크레디트스위스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산 5만∼50만 달러를 가진 중산층 인구는 모두 1억900만명으로 세계 최대규모로 집계(미국9,200만명) *자산규모10억달러이상인구(’14년):중국596명>미국537명(후룬리포트) □ 중국 정부또한 내수진작을 위한 세수 인하 등 정책 추진 ◦ 중국 재정부, 내수소비활성화를 위해 일부 소비재에 대한 세율 인하 발표 - 소비세 및 관세에 대해 일부 품목별평균 50% 인하 *(의류)14~23% ⇨7~10% (기저귀)7.5% ⇨2%(신발류)24% ⇨12% ☞세부내용은www.globalwindow.org>해외시장뉴스>‘중국6월부터인기수입생활소비재 관세잠정인하,득과실(’14.5.27일)’참고요망 □ 치열한 경쟁 속에 FTA, 한류 등의 기회요인활용 적극적 시장 공략 중요 ◦ 일본, 대만, 미국 등과의 경쟁 가열 예상, 보다 디테일한 시장접근 필요 - 세밀한 시장분석과 판매전략을 강구해 연령/성별/직업군 등 계층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 필요 *KOTRA,2016년‘중국8대권역별중국인의소비성향’기획조사추진예정 ◦ 비관세장벽(위생허가, 인증, 상표 등)에 대한 조기 준비 필요 -허가, 인증 등이 준비되지않은 제품에 대해 중국바이어 관심 저하 * (허가) 중국내유통시, 허가/인증에대한검사강화되었으며유사상품간경쟁이심하여바로 시장진출할수없는경우바이어가대체품으로시선을돌릴가능성이높음 *(상표)최근중국내상표분쟁이증가하고있어사전권리확보해야함 중국 진출전략 209 □ 적격 유통채널에 대한 선택 필요 ◦ 제품과 마케팅 전략에맞는 유통채널과의협력 구축 중요 - 최근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품과 지역에 따라 여전 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음 *’15년상반기백화점및대형마트등소매기업121개폐점(매출실적지속하락원인) <중국내100대프랜차이즈소매기업의매출액증가율(’10-’14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1% 12% 10.8% 9.9% 5.1% ◦특히,식품류의 경우오프라인 유통채널이더 적합한 경우도있음 - ‘14년 저장성 최대 유통채널인 리엔화 마트(联华)내 식품류와 생활용품, 개인 청결용품 등의 한국제품매출이 30% 증가함 (참고) 중국 식품 시장 동향 ‘ ◦ 중국 수입식품 시장규모가 500억 달러에육박하는 가운데 한국은 중국의 10대식품 수입국가의 하나 - 한중 FTA 이후식품 수출 확대 전망 <중국내수입식품시장국가별규모(2014년)> 국가/지역 수입금액 (억 달러) 점유율 EU 94.1 19.5% ASEAN 89.1 18.5% 뉴질랜드 61.1 12.7% 미국 55.0 11.4% 호주 25.3 5.2% 브라질 23.1 4.8% 캐나다 17.7 3.7% 러시아 16.0 3.3% 아르헨티나 9.2 1.9% 한국 7.1 1.5% *자료원:중국국가질검총국 ◦ 대중 수출식품 품목을살펴보면 유제품,식용유지, 수산물,육류,곡류, 주류,설탕,음료, 가공식품,캔류 상위 차지 ◦ 최근 수입식품검사 강화로 통관/검역시 불합격 물량은 전년대비 209.1% 증가 - 불합격 원인의 가장큰 비중은 품질문제와식품안전문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0 ◦ 그러나, 최근 소비재 판매를 주도하는 것은 역시 전자상거래임 - 온라인 판매가 사회소비재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년 1.1%에서 ’13년 8%, ‘14년에는 10%대를넘어선 10.6%로 지속 증가함 *’15년온라인시장규모는4조위안육박전망,소비재매출액에서의비중도13%돌파예상됨 -특히,오프라인 유통망이덜 발달한농촌 및 3-6선 도시의 소비 지속 확장세 * 온라인구매율순위TOP50에서3, 4선도시비중이50%를초과하였으며, 4-5선도시가1선 도시보다온라인구매에대한신뢰가높게나타남 - 일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 또는 판매자들 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음 *(징동)’14년부터고객대출서비스:TV,스마트폰구입시최대수만위안까지대출 (알리바바)쇼핑몰판매자를대상으로소액대출서비스를통해할부지원 2015년 ‘광군제(11.11일)’쇼핑 ◈中최대온라인플랫폼인알리바바에서11.11일1일간쇼핑행사개최 -하루총매출912억1700만위안(한화약16조5천억원)집계 *’09년‘광군제’할인행사개최이래매년신기록갱신,’14년대비60%증가 ◈232개국의판매자와소비자참여,1만6000개이상의글로벌브랜드제품거래 -33%의소비자가글로벌브랜드및업체(판매자)로부터제품을구매 *중국소비자대상국별판매량순위:미국>일본> 한국>독일>호주 ☞한국화장품과패션의류,미국견과류,일본기저귀,독일/호주의분유등인기 ㅇ 다양한 인프라의 확대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 - 알리페이(Alipay)와같은 제3자결제시스템 플랫폼의 확대가 이뤄지고있음 *(’15년中‘광군제’)알레페이결제건수총7억1천만건,피크시점초당8만5900건결제처리 -또한, 모바일앱을 통한쇼핑이 보편화 되어있음 *(’15년中‘광군제’)전체매출총액중68.6%가모바일쇼핑(’14년42.6%) ◦온라인과오프라인의 융합인 O2O 시장도활성화 전망 - 2014년 중국 O2O 시장의 총 규모는 3000억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2015년에 는 4655억 위안 이상으로 성장 전망 *중국의대표대기업인BAT(Baidu바이두,Alibaba알리바바,Tencent텐센트)가모두O2O시장진출 제품에 대한 언어 표기 ◈일반적으로중국내판매제품은‘중국어’우선원칙임 -설명서는물론현지‘라벨규정’에맞는포장지중문화작업이필수임 *또한,상표역시한글/영어는‘도안상표’로인식되어‘중문상표’가필요함 ◈그러나,마케팅측면에서‘한글’을의도적으로사용(병기)하기도함 -한국산제품을강조할필요가있거나,디자인측면에서소비자선호유도 중국 진출전략 211 □ ‘해외직구온라인쇼핑’을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ㅇ 주요 전자상거래채널들 대부분 ‘국가관’을 구성하여직구 수요에 대응 - 2014년 해외직구교역액 5904억 위안, 2017년 1조8천억 위안까지 확대 전망 ㅇ 중국 정부차원에서도 ‘시범도시’ 지정 등직구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 품목에 따라 부가가치세 등 세금 및검역 면제 등의혜택을볼 수있음 - 초기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은큰 비용 부담없이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할 수도있음 *(전자상거래시범도시)상하이,항저우,닝보,정저우,광저우,충칭,선전 <중국해외직구온라인쇼핑교역액및증가율(’08-’17년)> *자료원:iResearch,중국통계국 □ 중국온라인 시장에서 지재권 보호 절실 ㅇ온라인 시장 급성장에 따라, 지재권 침해 건수도늘어나고있음 - ‘14년 공상행정관리총국 조사결과 중국 주요온라인 마켓 판매 제품 중 58.7% 만이 정품으로 조사됨 *알리바바(타오바오)내정품률은37.25%로조사대상온라인마켓중최하위 ☞알리바바,모조품판매/제조상제재및‘7일내수시반품제도’등모조품근절노력강화 ㅇ 최근에는 중국의 ‘특허(상표) 선등록’에 따른 우리 기업의 침해 사례도 증가 - 중국내 판매되는 제품의 ‘상표’ 등록은 필수 사항임 - ‘직구’의 경우, 한국 기업을직접적으로 침해 고발하지않는다 하더라도 중국내 판매자(온라인 플랫폼)에 책임을묻는 경우도있음 *이경우,중국내정상적인판매는물론결제대금회수에도악영향을받게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2 (참고) 중국 소비재 시장 특성 ‘ -본내용은Bain&Company가발표한‘WinningovershoppersinChina'snewnormal’보고서를바탕으로작성됨-  중국 경제 성장 둔화와 함께 FMCG* 제품 대부분의 분야에서매출액이 하락 *FMCG:Fastmovingconsumergoods,생필품 ◦홈케어와퍼스널케어 분야의 판매량 하락이큰 영향 *(홈케어)휴지,세제,섬유유연제등/(퍼스널케어)스킨케어,샴푸,치약,기저귀등 ◦ 2014년 계속됐던 중국의 반부패 노력은많은 사람이 관례상 선물로많이 주고받던포장식품과음료매출을떨어뜨린 것으로 분석 ◦또한, 중국인들은 FMCG 대신 여행, 레저, 자동차, 스마트폰, 공기청정기 등 삶의 질을 높일 수있는곳에더많은 투자를 하고있는 것으로 분석  프리미엄화 제품의 성장 ◦ 프리미엄화는 요거트,맥주, 생수, 스킨케어 제품 등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건강과 관련된 상품도 높은 비율을 차지 ◦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으며, 수입식품이 국산 제품 보다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있음 *실제로전체요거트판매규모의38%는프리미엄제품군에속하며,’12년에서’14년평균 요거트판매가는총9.4%상승했으며,프리미엄요거트규모는22%에서38%로증가 *맥주판매가는3.8%상승했으며프리미엄맥주규모는23%에서29%로증가 ※가격탄력성이낮은범용화제품들(탄산음료,섬유유연제,휴지등) ‣평균탄산음료가격은2012년에서2014년까지2.1%,섬유유연제는1.5%,화장실 휴지는1.1%증가했으며페이셜티슈는1.8%하락함 ‣가격탄력성이낮은제품들은타제품들보다프로모션을통해많이판매되고있음  중국 vs 외국브랜드 ◦ 중국브랜드가 26개의항목에서 해외 경쟁자들 제치고 시장 판매액에서 70%를 차지 *주로스킨케어,섬유유연제,색조화장품,유아용품,쥬스와비스킷등에서우위를차지 ◦ 해외 경쟁기업들은 8개의항목에서만 높은 점유율을 차지 *화장지,맥주,헤어컨디셔너,껌,라면,초콜릿등 [세부내용은www.globalwindow.org>해외시장뉴스>‘뉴노멀시대의중국생활소비재시장’참고] 중국 진출전략 213 2-2. ‘제조 2025’ 등 산업 고도화 정책 활용, 中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 중국, 제조업 강국 반열에오르기 위한 정책 추진 ◦ ‘15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리커창 (李克强)총리가 ‘중국제조 2025’시행을 발표 - 2015년까지는 12.5 기간의 제조업 정책인 7대 전략적 진흥계획을 추진해왔음 - ‘중국제조 2025’는 향후 13.5계획(’16~’20년)은 물론 향후 10년간 중국 제조업 육성전략의근간이 될 예정 ◦ '중국제조 2025' 정책은 우리 산업에 위협요인이 될 가능성이매우큼 - ‘중국제조 2025’의 성공에 따른 우리 산업 추격 가능성이매우 높을 전망 - 우리의 미래성장동력 대상 업종과 ‘중국제조 2025’에서 제시한육성 대상이매우 유사해 중국의 경쟁력 제고에 따른 우리기업과의 경쟁도더욱 치열해 질 전망 * 우리정부가제시한19개미래성장동력산업중중국의육성산업과중복되는업종은12개, 일부중복되는업종은6개인것으로파악 <한국의미래성장동력분야와‘중국제조2025’육성대상비교> 구분 한국 19대 분야 중복 여부 중국 10대 업종 미래 신산업 지능형로봇 ○ 고급디지털선반및로봇 착용형스마트기기 △ 차세대정보기술 실감형콘텐츠 △ 차세대정보기술 (조작시스템및공업용S/W) 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 농기계장비 가상훈련시스템 △ 차세대정보기술 주력산업 스마트자동차 △ 에너지절감및신에너지자동차 심해저해양플랜트 ○ 해양공정장비및고기술선박 5G이동통신 ○ 차세대정보기술 수직이착륙무인기 ○ 항공우주장비 공공복지 ․ 에너지 산업 맞춤형웰니스케어 ○ 차세대정보기술 신재생하이브리드 ○ 에너지절감및신에너지자동차 재난안전시스템 × 직류송배전시스템 △ 전력장비 초소형발전시스템 △ 전력장비 기반산업 융복합소재 ○ 신소재 지능형반도체 ○ 신소재 사물인터넷 ○ 차세대정보기술 빅데이터 ○ 차세대정보기술 첨단소재가공시스템 ○ 신소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4 ◦ 대내외 여건상 ‘중국제조 2025’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평가 -특정산업육성이 아닌 전체 경제의 체질 개선, 산업의 정보화, 시장과 개방형 경제에 대한 전향적 인식, 중소기업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모색 등 중국 산 업발전 전략이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있음 □ 중국의 경쟁력 강화에 대비하는 가운데 기회활용과협력 확대에 노력 필요 ◦ (수요확대) '중국제조 2025'의 핵심은 제조업과 정보화의 융합이고 이를 위 해서는 방대한 ICT 분야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필요하고 10대산업 육성정책 및 5대 프로젝트도병행 추진되어 방대한 수요 지속 - 정보화 관련 업종 및 10대육성대상 산업의 진출 및협력 확대 노력 강화 ◦ (개방 확대) 개방 확대 및 예측가능한 대외경제정책은 진입장벽과 비관세 장벽에직면한온 우리 기업에 양호한 기회 - 중국의 대외개방 가속화에 대비,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진출 확대 *한-중FTA는물론자유무역시험구사업에따른개방확대기회활용 *중국기업의해외진출확대를활용,중국기업과의제휴․협력노력강화 ◦ (경제협력) 한중 FTA에서 두 나라는 17개 분야의 경제협력을 약속했으며 여기에는 ‘중국제조 2025’의 육성대상 업종/분야 상당수가 포함돼 있어 우 리에게좋은 기회가 될 것임 - 한중 FTA 경제협력 조항과 ‘중국제조 2025’ 중점육성분야를 연계하여 한중간 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검토 □ 중국 및글로벌 기업들, 혁신을 통한 시장 선도 위해 기업간협력 강화움직임 ◦ 모바일, 전자,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본력과 기술력, 현지 마케팅능력의 시너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기업간협력이 진행되고있음 -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글로벌 기업의 중국내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는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기 시작 - 최근에는 IT, 전자 분야에서의협력이 가장활발한 추세 *일본의샤프는중국ZTE에디스플레이기술개발및납품등협력 *한국의쿠첸도중국Midea그룹과합자회사설립,쿠첸브랜드로가전제품판매추진 ◦ 중국 기업, 제품 프리미엄화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해 한국기업과의협력에 개방적 - KOTRA 주최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참가 대형 기업들 한국기업 기술력에호평 *“中모바일S/W기술부족,기술력높은한국기업미팅희망”(Oppo/中6위) 중국 진출전략 215 2-3. 일대일로(一带一路) 및 지역개발 정책 활용, 新시장 개척 확대 □ 경제발전을 위한꾸준한 인프라 건설 등 프로젝트 추진 전망 ◦ ‘13․5규획’에 중국 초대형 대내외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신 실크 로드 경제벨트와 해상 실크로드) 및 지역발전 전략포함 예정 -특히, ‘일대일로’는 중국 내부 외에도 60여개 국가와 연계된 국제적 프로젝트로 서 세계 정치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식되고있음 - 또한, 베이징·톈진·허베이를포함한광역경제발전책인 ‘징진지’, 그리고 창장경 제벨트 등 지역일체화 전략도 이번 ‘13.5규획’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 ◦ ‘일대일로’액션플랜 중 인프라와 자금 등 정책에 주목 필요 - 인프라 분야에서 도로, 철도 등 교통인프라 신설과 연결을 강화하고 전력, 통신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예정 - 특히, 2015년 출범한 AIIB(아시아투자인프라은행)를 통해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 ◦ 이 외에도 환경정화 사업 역시 일대일로/지역개발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꾸준히 추진될 예정임 - ‘13․5규획’ 기간 중녹색 금융의 자금 수요는 연평균 최소 3조 위안으로 추정 □ 경제발전을 위한꾸준한 인프라 건설 등 프로젝트 추진 전망 ◦ 2015년 일대일로 관련 투자금액은 4천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5년간 20조 위안 이상 투입될 전망임 *’15.1월-9월중국정부(발전개혁위원회)가승인한고정자산프로젝트규모는총218건,1조8100억위안 분야 건수 금액 교통및기반시설 84건 9906억위안 농업관개설비및수자원 53개 3982억위안 에너지 25개 2366억위안 ◦ 한국 기업들은 AIIB와 일대일로가열어줄 기회를 최대한활용해서 해외진출 을 크게 확대하는 데총력을 기울여야 함 - 한-중 FTA를 충분히활용해 중국 시장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을 거점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로의 진출도 확대할 필요가있음 *AIIB내한국의지분율은3.81%로역내4위(전체5위)를차지하고있어일대일로등중국국내외 추진되는프로젝트에대한수주기회적극활용필요 ☞중국30.34%>인도8.52%>러시아6.66%>독일4.57%>한국3.81%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6 (참고) 42조 위안의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 ‘  수도권 경제발전 프로젝트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 *(京)베이징(津)톈진(冀)허베이 ◦ 중국 수도권의 다양한 산업,교통, 환경문제들을 통합적으로 해결한다는 구상 - 핵심은 지역간 경제 격차를 줄이고 산업 기능을 재배치하는 것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확정한정부주도의국가전략 ◦ 2020년까지베이징에 거주하는 인구를 2300만명으로 통제하고 일부 전통 제조업과 도매업, 대형 국유기업 및 일부 행정기관을베이징밖으로 이전 계획 - 이외 수도권 내 9000㎞ 고속도로 건설, 9500㎞ 역내철도 건설, 수도권 대기 오염 방지를 공동협력 등도포함돼있음  지역별특화 기능 수행 ◦베이징은 정치․문화,톈진은 물류․금융,허베이는 제조․자원 등 중점 베이징 정치·문화·국제교류·과학기술이라는4가지기능을집중시켜 톈진 제조업및국제항운(선반운송)중심지,금융혁신및개혁개방시범지역 허베이 북방첨단제조업기지,물류기지,전략자원비축중심지 ◦ 타 지역으로 확장될 가능성, 에너지형 도시편입 예정 - 에너지,농산품과 노동력을 수송하는 역할을담당할 것으로풀이됨 *후보도시:산둥성더저우(德州),산시성다퉁(大同),네멍구츠펑(赤峰)과우란차부(烏蘭察布)등  인프라 건설, 환경보호 산업이 유망 ◦징진지 개발의 분야별청사진이 확정되는 대로 관련 사업도잇따를 전망 - 中 재정부는징진지 사업에 향후 6년간 42조 위안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전문가들은42조위안은인프라건설만고려한것으로미래에너지와산업연계투자효과 까지감안하면자본투입규모는100조위안을넘어설것으로전망 ◦ 중앙정치국 회의,교통․산업․환경 등 3대 분야별로 중점 추진하기로결정 *민간협력(PPP)방식의사업모델을통해사회간접투자를확대할것으로전망 중국 진출전략 217 2-4. 中 서비스 중점 발전 정책 연계, 서비스 시장 진출 가속화 □ 서비스 산업육성을 통한 경제성장 주도 추진 ◦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15.7월)에서 서비스 산업 중점 발전 등을결의함 -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 이하로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 산업을 포함한 3차 산업의 성장률은 8.4%에 달해 성장을 주도함 -또한, 중국 전체 GDP에서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3년 46.1%로 2차산 업을 추월한 이래 ’15.3분기 49.5%를 기록함 *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고 취업난을 해소하는 민생에 이로운선택”(중국국무원왕양부총리) ◦ 또한, 제조업 PMI 지수는 ‘15.9월 기준 49.8(50 이하‘위축’)로 위축세를 나타나는 반면, 非제조업활동지수(IT,도소매,서비스등)는 53.4%로 성장세 시현 □ 한-중 FTA 발효 이후, 본격 시장개방시 우리 기업에게큰 기회 제공 ◦ 중국 FTA 최초로 한국에 ‘서비스 및 투자협상’ 등 약속 - 서비스 분야에 대한 ‘네거티브 리스트’ 적용 원칙 및 금융․통신서비스 등 교범설정 분야에서 타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협정 체결 ◦ 중국 소비자의 소득수준 향상과 한국 상품,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의 의료 및 의료관광,문화콘텐츠 등의 산업이 유망 - 특히, 중국 소비자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의료서비스와 건강 관련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의료서비스 시장 현황 ◈’14년의료비용3조1천억위안,의료관광객600만명돌파 -노령화로인한노인인구증가(총인구의14.9%인2억명이상) *노인질병등중국의의료서비스시장연평균17.6%성장(’09년-13년) ◈의료기술및서비스수준은우리나라에비해부족한상황 -중국중․고소득층의자국내의료서비스에대한만족도는매우낮음 *(中의료서비스만족도조사)불만41%>보통33%>만족26% ◦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지상황에 적절한 마케팅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함 -또한, 서비스 산업은 최종 소비자와직결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 구가 강화되고있음 * 정부 차원의 ‘착한기업'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어, CSR을 소홀히 하는 기업은 사소한 잘 못에도시장에서퇴출될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8 (참고) 중국의 문화콘텐츠산업 동향 ‘  중국문화콘텐츠 산업 현황 ◦ 2013년 부가가치가 2조1000억 위안에 달해 전체 GDP의 3.8%를 차지함 - 세부 분야로는문화상품 제조업, 문화상품 도소매업, 문화서비스업으로 분류하 는데, 제조업과 도소매업의 비중은 점차 감소 - 서비스업 비중은 중국문화콘텐츠 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3%를 차지하면서 중 요성이더해가고있음 *2004년부터10년간연평균20%이상꾸준히성장 ◦ 한국의 대중국문화콘텐츠 수출규모는 54억 달러(‘13년)이며,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게임으로 56.4%에 달함  FTA에 따른문화콘텐츠 관련 정책 및규제 ◦ 영화 및 TV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 방송 시청각 서비스 분야의협력 증진, 중국 내 엔터테인먼트 합자기업설립 개방 등에 합의 ◦ 그러나, 완벽한 개방은 아니며 아직까지규제가 상존함 - 중국의문화콘텐츠 산업은 대부분 외국인직접투자 ‘금지 및 제한’ 업종임 *상당부분중국기업과의합작을의무화하고있으며,지분은49%까지만허가함 <한-중FTA조항중문화콘텐츠관련조항> 구분 내용 주의점 서비스 엔터테인먼트시장개방(합작,합자형태로 공연장경영업,공연중계업가능) 중국기업과합작,합자형태로만가능. 합작시경영판단주체는중국측 지적 재산권 기술적보호조치및인터넷상반복적침해 방지조항도입(한중양국이인터넷상지 재권반복적침해대응방안마련의무화) 발효시의무이행해야하지만수준, 시기등구체적내용은정해지지않음. 방송포맷베끼기등은포함되지않음. 일시적복제권부여 (RAM에저작물을일시적으로저장하는복 제권도저작자권리로인정) 일시적복제권의주요형태인‘스트리밍’은 이미양국에서전송권으로보호받고있어 별다른변화는없을것으로판단. 향후 새롭게생겨날형태의일시적복제권에 대응가능한부분이의미 *자료원:한국산업연구원  한국 정부,문화콘텐츠 산업을 한중 FTA 수혜 분야로 파악 ◦ 한중 양국간 공동콘텐츠 제작 등 지원 계획 (공동 발전펀드 조성 등) - 중국 시장이 제도적으로접근에 제한적이기는 하나 개방 이후를 대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진출 노력 필요 중국 진출전략 219 2-5. ‘한류’ 및 ‘한국 선호도’ 활용, 미개척 시장 공략 강화 □ 중국 정부의 개발 우선 지역 등 시장이 확대되는 지역 선점 필요 ◦ 1선 도시로 불리우는베이징, 상하이,광저우 등은 시장포화상태 -명품부터 저가 제품까지 상품의범위가넓어 마케팅포지셔닝이 어려움 * 경쟁이치열한만큼브랜드인지도,품질,가격등우위를바탕으로1선도시에서성공할경우, 중국전역으로영향을미칠수있다는장점도있음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지닌 2-3선 도시 - 2·3선급 도시는 향후 10년간 개발 가능한 부동산 면적이 모두 1억㎡가 넘어 부동산 개발을바탕으로 한 경제 성장이 전망됨 *‘일대일로’,‘지역개발정책’등의중국정부의전면적개발대상지역역시2-3선도시임 ☞(일대일로)시안,우루무치(자유무역구)톈진,푸저우(징진지)탕산,스자좡등 중국내 출점 전략을 수정한 CGV ◈2006년상하이에첫진출했으나치열한경쟁으로답보상태 -1선도시는이미포화상태로‘입지선정’에도어려움발생 *1선도시의경우매출이증가해도가시적인수익성개선미흡 ◈성장성이높은2-선도시를선별해공격적으로사업추진 -브랜드구축을위한주요거점도시효과적선점(우한,충칭등) *인건비나임대료,각종프로모션비용저렴하고,경쟁도덜해매출증가와이익개선 *2선도시위주의출점전략으로2014년중국내'Top10'사업자로등극 □특히빠르게 성장하는 3선 이하 도시 ◦ 1-2선 도시의 생필품 시장 연간 성장률은 2%인데 반해, 3-5선 도시는 7.7% - 전체 도시 생필품 매출액 중 3선 이하 도시의 매출액 비율은 2012년 60.5% 에서 2014년 62.3% 상승 ◦ 3선 이하 도시를겨냥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 필요 - 중국의 중산층의 10년 후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약 60%는 소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됨 *(2022년중산층비중전망)1선도시축소<2선도시보합<3선도시확대 ☞농촌지역주민평균가처분소득8,297위안(실질증가율전년대비8.1%) - 따라서 대도시와 소도시 중산층의 소비 성향의 차이를 파악한 시장접근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0 ◦특히,농촌 지역 가전제품 시장에 대한 주목 요구 - 중국의 농촌 가구들은 2009년 이후 정부의 ‘이구환신’, ‘가전하향’ 정책으로 대대적인 가전제품 구입붐이있었음 *이구환신(以舊換新):헌제품을가져오면새것으로바꿔주는정책 가전하향(家電下鄕):농촌지역의가전제품보급정책 -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농촌은 가전제품을교체하는 단계로 판단하고있음 *‘농촌타오바오’매출에서대형가전제품이1위차지 ☞품목별순위:세탁기>평면TV>온수기>냉장고>냉동고>에어콘등 농촌으로 향하는 ‘타오바오’ ◈‘농촌타오바오’,농촌지역온라인전자상거래지원거점추진 -“천현만촌(千县万村)”프로젝트를통해3-5년내100억위안을투자계획 *구매대행,서비스관리및제공,물류등의서비스를제공하는1000개현급서비스 센터와10만개의촌급서비스센터설립예정 ◈농촌온라인쇼핑규모는’14년1800억위안이며,’16년까지4600억위안으로성장전망 -중국내유명브랜드와전략적제휴추진중 *TCL,하이얼,Midea,하이신,Galanz,창홍,로레알,유니레버,P&G등 ☞글로벌미용제품기업들,‘농촌방문메이크업교육’등마케팅추진예정 □ 중국의 내륙도시 전반적으로 한국과 한국제품에 대해좋은 이미지 ◦문화 ‘한류’가 제품 구매에도 일정부분긍정적 영향 분석* - 인지도가 높은 한류 스타들이 주요 소비재브랜드광고 모델로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소비재 수출에도긍정적인 영향을끼침 *한국제품의‘한류국가(지역)’으로의수출은‘非한류국(지역)’대비증가세지속(현대경제연구원) ◦ 우리 기업의 중국내 ‘타겟 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 필요 - 현재 우리기업의 진출은 1선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연해지역에 집중 - 한국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내륙 도시로의 시장 확대 노력 中 신흥도시 소비자 분석 (신흥고성장2-3선도시10개지역,소비자500명대상) ◈한국제품구매경험:70%이상의소비자가“있음” -구매결정요인:①품질②디자인 ◈향후한국제품구매의사:50%이상의소비자가“긍정적” -구매희망품목:의류/패션용품,디지털제품,화장품등 *자료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중국신흥도시의소비시장특성과기업의진출전략’ 중국 진출전략 221 # 별첨 :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54231/852352 수입관세율(%) 0 RFID 수입액(’14/US$백만) 105,654 대한수입액(’14/US$백만) 18,604 선정사유 -RFID기술은바코드를대체할차세대기술로중국도최근급 속한발전을거쳐전량수입단계에서응용단계로접어듬. - 특히 물류, 유통 분야에서 효율적인 재고관리, 데이터 입 력의 오류감소, 실시간 물류관리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해당분야종사자들의관심이점점높아지는추세임. - 물류분야는 RFID의 대표적인 응용분야이나 중국에서는 다른분야에비해활용도가낮아향후물류분야의발전가 능성이높은편임. 시장동향 - 국제사물인터넷무역 및 응용촉진협회(IIPA)에 따르면 2013 년 중국 RFID 산업 시장규모는 238억 5,300만 위안에 달 하며,2015년에는311억위안에달할것으로전망 - 중국에서 RFID 제품은 주로 신분식별, 교통관리, 군사와 안전, 자산관리, 물류관리, 위조방지, 전자결제 등의 분야 에서사용됨. -RFID제품중40%이상은신분식별,교통관리,군사와안 전분야에사용됨. - 주택, 회사, 학교 등 출입통제분야에서도 RFID 기술이 널 리적용되고있어도시화확대와스마트도시추진분야에 서가장보편화된영역으로자리잡을전망임. 경쟁동향 - RFID 시스템은 전자라벨, 안테나와 판독기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자라벨이 기술함량이 높으며 이 분야는 외자기업 이주도함. - 칩 설계와 밀봉재 분야의 대표기업은 NXP, TI, Alien, 퉁 팡궈신(同方國芯),화훙전자(華虹電子)등이있음. - 소프트웨어 분야는 IBM, SAP, 오라클 등 기업들이 주요 시장을 차지하고 시스템통합 분야에서 왕웬구(遠望穀), 중 싱통신(中興通訊), 항톈신시(航天信息), 아파디(阿法迪), 베 이징 웨이선(北京維深), 퉁팡즈넝(同方智能) 등 현지 기업 이우위를보이고있음. 진출방안 - 현재 중국에서 고·초고주파 전자라벨 제품 공급 가능한 기업이몇개사에불과하며이분야는기술요구가높은만 큼 이윤률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튼튼한 기술력을 내세워이분야를공략한다면시장을선점할가능성이있 음. - RFID는 태그, 판독기, 소프트웨어 등이 통합된 분야이기 때문에한국기업이단독으로진출하기는어려움. - 중국 RFID 연맹 등 기관 및 협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후,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마케팅 방식으로 시장진출이가능할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2 품목명2 HSCode 84213950 수입관세율(%) 5 가스탈질장치 (fluegas denitration apparatus) +SCR탈질기술 수입액(’14/US$백만) 1,108 대한수입액(’14/US$백만) 208 선정사유 -초미세먼지(PM2.5)의영향으로중국은 “12.5”규획을통해질소산화물을주요오염 물질에포함함.또한“대기오염10개조항”의 공포및관련후속정책을통해볼수있듯이 대기오염관리가전면적으로실행되고있음. -이에따라전력업계의가스탈질/탈황처리 시장이폭발적으로성장할것으로예상됨. 향후2년간의잠재시장예상규모는연평균 1,200억위안을초과할것으로전망됨. -현재한국의가스탈질/탈황설비및기술은 중국보다우위에있으므로광대한시장을 노려봄직함. 시장동향 -새로운가스배출표준규정이정식으로 실행됨에따라강철,시멘트등의업계는 물론,화력발전업계의가스배출이더해져 가스탈질시장의규모가빠르게성장하고 있음.“12.5”규획기간탈질시장규모는3천 억위안에달함. -탈질공정,저탄소연소,SCR및촉매제시장 등의분야에서우세를띈기업은비교적빠른 성장을이룸.그중탈질기술을갖춘기업, EPC,BOT공정과관련된기업,탈질검사 기업등이고속성장을함. 경쟁동향 -현재중국의탈질기술은미국,EU,일본, 한국으로부터들여온것임. -중국의주요경쟁대상으로는JiangsuRuifan EnvironmentalProtectionEquipmentCo.,Ltd (江苏瑞帆环保装备股份有限公司)의SCR탈질 시리즈가있음. 진출방안 -중국의90%이상의환경보호입찰은중국 기업에게만자격을줌.따라서한국기업은 중국의환경기업과합작방식을통해 공동으로입찰을하거나설비수출을통해 중국시장에진출할수있음. -환경보호설비는사용주기가기므로유지 관리가필요함.한국기업은A/S에도중점을 두는기업정책을펼쳐야함. -높은기술력과합리적인가격,우수한A/S가 한국기업이중국시장에진입할수있는 성공관건임. 중국 진출전략 223 품목명3 HSCode 853650 수입관세율(%) 0 스마트조명 수입액(’14/US$백만) 2,256 대한수입액(’14/US$백만) 96 선정사유 -2010~2030년간중국인구3억5,000만명이도시로이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화(城鎭化)'가 진행되면서 각 지방정부가 '스마트도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서중국스마트조명산업의전망은밝음. -스마트조명은30%의에너지절감효과가있으며광원 의 수명을 3배 이상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고 작업 능률을 높여 앞으로 더 욱각광받을것임. -중국의영향력있는포털사이트치엔잔왕(前瞻网)은중 국의 첨단 스마트 조명시장 규모가 2017년에 2000억 달러(한화약203조1600억원)에달할것으로전망함. 시장동향 - 아파트, 빌딩 등의 스마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 조명은 2007년 이후 연평균 30% 이 상급격하게성장함. - 2013년 중국 스마트 조명의 시장규모는 102억 위안으 로전년대비30.8%증가함. -2015년4월중국국가주택부와과학기술부는제3차국 가스마트시피 시범도시 명단을 공개해 전국에 스마트 시범도시가총290에달함. -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인 OFweek에 따르면 2016년 중 국 스마트조명 시장규모는 430억 위안에 달할것으로 전망 경쟁동향 -1990년대에들어Dynalite,Lutron,Wieland,e-bfb등외 국기업이 연이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생산공장을 설 립함. - 2000년대에들어서는TCL, 루이랑(瑞郞), 바이펀바이조 명(百分百照明),칭화동팡(淸華東方),수어보(索博),Haier 등중국기업이대거생겨남. - 외국기업은중국시장에 이른진출을한 데이어우수 한연구개발력을토대로중국 스마트 조명시장의대 부분인71%를점유 - 체육관, 오피스 빌딩, 호텔 등의 대형 공공 건축물의 중국기업시장점유율은90%이상 진출방안 -스마트홈건설이새로운추세로자리잡고있으며세 계적으로도 스마트 조명의 도입이 가속화돼 공용 및 가정용 스마트 조명 분야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진출 하는것이효과적일것임. -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중국 소비자의 스마트 조명에 대한인지도가다소낮은편으로스마트조명전시회 나판매점을활용해신제품및우수제품을전시·홍보 하는등을통해제품인지도를상승시킬필요있음. - 향후 경쟁이매우치열해질것으로우수한제품을개 발하고차별화된기술특허등을획득하는것이시장선 점을위한관건이될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4 품목명4 HSCode 8901 수입관세율(%) 0% 순항선 유람선 페리보트 화물선 부선(barge) 및 이와유사한 선박및 탱커(tanker) 수입액(’14/US$백만) 245 대한수입액(’14/US$백만) 72 선정사유 - 2014년 한국 선박 및 탱커의 중국 수출액은 7억 2,000만달러)로전년대비59.5%증가했으며2012 년이후3년연속흑자기록 - 2014년, 한국은 중국 전체 수입국 중 2위(전년대비 중국 전체 수입액 증가율 61.6%)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약29.3%를차지 -중국의조선사들은정부정책에힘입어저가중소형 벌크선위주의수주에서점차고가및대형선박으로 전환하고있는추세이므로한국조선관련기업들의 선진기술및제품중국수출가능성이큼 - 현재중국조선업은세계시장을주도하고 있으나, 전체적인기술수준이낮고장기적인연구가부족하 여고기술을요하고고부가가치를지닌선박및탱 커산업발전에한계가있음 시장동향 - 보하이만(环渤海湾), 창장삼각주(长江三角洲), 주하이 삼각주(珠江三角洲) 3대조선기지의생산량이중국 전체생산량의50%이상을차지하며, 20대기업의 생산량이71.6%를차지,산업집중도가높음 -불경기로인해전체적으로발주가줄어기업들간저 가경쟁으로인한타격이큼 -중국선박용핵심부품의기술력및현지화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조선소 및 유통상의수요도가높음 경쟁동향 -중국조선공업협회통계에의하면중국에는총1664 개의 선박 제조 기업이 있으며, 그 중 중소기업은 1541개로서92.6%달함 -중국중소조선사는한국기업보다10~15%낮은가 격을책정하여저가경쟁을하고있어경쟁이치열 하며,수많은기업들이어려움에처해있는상황 -첨단기술및고부가가치선박의수입산선호현상이 높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이전체조선 수입에서큰 비중을차지하고있음 진출방안 -중국보다우수한기술력과품질을가지고있으며유럽, 일본대비가격경쟁력이높음등의적극홍보필요 -한국의장점인기술, 정보화, 관리제도등을극대화 해고기술고부가가치선박에주안점을두어야하며 기술과인재유출방지를위한방안과대책을마련 해야함 -진입장벽이높은고부가가치선박(해양플랜트,LNG선, 대형컨선등)에더욱입지를다지고기술연구에투 자해세계적으로선두적인위치를확고히해야함 -환경에대한관심이세계적으로중요사항으로부각 됨에 따라 더욱 강화되는 글로벌환경규제, 에너지 효율강화등국제규제에부합하는선박제조가필 요하며관련기술연구개발에투자해야함 중국 진출전략 225 품목명5 HSCode 847950 수입관세율(%) 8% 산업용로봇 수입액(’14/US$백만) 905 대한수입액(’14/US$백만) 42(19.9) 선정사유 -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에서의 로봇수요는증가하고있는추세임 - 국제로봇연합회(IFR)의 의하면, 2018년까지 중국의 공업로봇설치량은세계1/3을차지하게될것임 - 2015년의중국로봇산업은‘중국제조2025’(中国制造 2025)정책과‘강국전략’(强國戰略)에서제조업발전의 주요기대산업중하나로비중있게여겨져옴 시장동향 -중국로봇산업연맹에따르면최근중국의산업용로 봇시장은 호조세를지속, 2014년판매량은5만7000 대로 2013년보다 55% 늘었으며 전 세계 판매량의 약25%를차지함 - 2014년 중국으로 수입된 로봇은 총 4만 대로 전년 대비 47% 증가, 중국 내 생산된 로봇은 1만7000대 로전년대비77%증가함 - 2015년9월 기준 중국 산업용 로봇의 수입액은 8,754.8만달러달성함 경쟁동향 -중국은세계1위의로봇소비국이지만산업용로봇 의사용밀도는전세계평균치보다훨씬낮음 - 한국은 산업인구 1만 명당 로봇 437대로, 전 세계 에서 산업용 로봇 사용밀도가 가장 높음. 2위인 일 본이 323대, 3위인 독일이 292대인 것에 비해 중국 은 30대에 불과해 국제 평균수준의 절반에도 미치 지못함 - 2014년 기준 중국의 로봇기업은 530여개로, 그중 60여개가상장기업임. 로봇산업단지도40여개로 2020년에는 지방의 로봇산업단지 투자액이 5,000억 위안을넘어설것으로예상됨 진출방안 - 최근 중국 로봇산업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나 용 접,설비, 자동차제조등영역에서는수입산로봇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해외 유명 로봇기업과 기술 격차를보임 - 업계 구조 변화 추이를 보면, 2015~2017년 산업용 로봇의 주요 활용분야는 여전히 자동차 및 전자업 계일 것이며 방산·항공·식품·의약설비 등 분야의 산업용로봇점유율역시확대될것으로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6 품목명6 HSCode 940120 수입관세율(%) 10 유아용카시트 수입액(’14/US$백만) 51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 중국 자동차보유량은 2억 6,400만대를 돌파했으나유아 동카시트사용률은여전히낮은편임. - 최근 10년 중국의 인구출생률은 12% 내외로 매 년 평균 1,6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특히 2015년 10월 개최된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 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 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채택하면서 향후신생아출생이크게증가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 중국 유아용 카시트 보급률은 0.1%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유아용카시트는주로1,2선도시에서수 요가활발하며3,4선도시에서의사용률은낮음. - 1선대도시뿐만아니라2,3선도시의부모들은경 제적으로 허락되면 일반적으로 외국산 브랜드를 선택함. 경쟁동향 - 현재 중국시장에 진출한 아동 카시트 기업은 약 90개, 외국 브랜드가 우세로 고가시장을 점유한 반면토종브랜드는중저가시장을차지 - 중국시장 내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는 기업은 일 본콤비(Combi)사로점유율이21.1%임. - 중국 로컬브랜드는 주로 1,000위안 이하의 저가 제품을 판매하며 외국 브랜드는 2,000위안 이상 의고가제품위주로판매함. 진출방안 - 소비자가 아동용 카시트를 고를 때 안전 다음으 로 중요시하는 요소는 브랜드로 한국 기업은 TV 광고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 야함. - 아동의 성장단계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 카시트 제품의 특성상 가격 대비 사용기간이 짧아 중국 소비자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않아 높낮이 조절, 벨트, 어깨끈길이 조정등을 통한장기간 사용이 가능한제품개발이필요함. 중국 진출전략 227 품목명7 HSCode 6111/6209 수입관세율(%) 14~16 영유아의류 수입액(’14/US$백만) 176 대한수입액(’14/US$백만) 2 선정사유 -중국은 경제고속 발전시기로서,소비자들의 소비의 식과 소비능력도 빠르게 향상되고 가족마다 대부분 자녀 한명만 키우기때문에 자녀들에게 가장 품질이 좋고아름다운의류를구매하기를원함. - 2015년 10월 26-29일 개최한 공산당 제18기 중앙위 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채택 하면서 영유아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영 유아제품시장전망이좋을것으로예측됨. 시장동향 -유아 의류는고가품과 저가품으로 구분,도시주민은 주로 고가품을 구매하고 저가품은 주로 농촌 및 도 시와멀리떨어져있는지역에서구매함. - 1선 도시 주민들은 비교적 큰 백화점 또는 전문적 인영유아의류프랜차이즈에서고가품을구매함. - 저가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과 디자인이 모두 뒤떨어져 있어 경제력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배제되고있음. 경쟁동향 - 외국브랜드는 주로 1선도시의 고급백화점에 입점해 있고 로컬 브랜드는 중·저급 백화점, 슈퍼마켓에서 팔리고있음. - 바라바라(巴拉巴拉), 하오하이쯔(好孩子), 샤오주빤나 (小猪班纳), 쉔저(萱泽) 등 브랜드의 인지도가 비교 적높은편임.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바 선호하는 브랜드 는 아가방, TWINKIDS, RIOBRAVO, 베비라, 꼼바이 꼼,꼬즈꼬즈,무크등이있음. 진출방안 - 현재 중국 시중에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범람하고 있고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으므로 한국 제품 은 고가전략으로 1, 2선도시의 경제력이 있는 소비 자를공략하는것이바람직함. - 중국현재 시장현황에 따르면 한국산영유아 의류의 주요 구매자는 대부분 도시주민으로 한국기업들은 도시에서전시회를참가하여제품을홍보할수있음. - 또한 도시주민들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우선 선택하므로 기업들은 매체 또는 신문잡지를 통해 자기브랜드를홍보할필요성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8 품목명8 HSCode 3004 수입관세율(%) 3~6 아동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2,837 대한수입액(’14/US$백만) 79 선정사유 - 현재 중국은 성인의약품 개수와 비교하였을 때 아 동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종류가 많지 않고, 일부 약품은 아동용 의약품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 성인복용량보다줄여직접복용하는경우가많음. - 또한 중국에서 생산되는 8,000여 종의 약품 중 아 동 의약품은 약 300종으로 전체 약품 개수에서 아 주 낮은 비율을 차지해 아동 전용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높음. 시장동향 - 중국 의약품시장은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다국적기업이높은점유율을차지 - 일반 감기약, 기침약 같은 경우는 중약성분이 첨가 된 중국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해열제, 정장제와 같은약품은외국브랜드를선호 - 중국 소비자들의 습성으로 볼 때 부모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 받은 의약품을 아이에게 먹이며 일 반 감기약 혹은 기침약일 경우 약국에서 권장하는 약을구매하는경우가많음. - 가격대는 20위안 정도이나 수입약일 경우 50위안 이상의높은가격대의의약품도인기많음. - 중국에서 의약품에서도 안전문제가 불거지면서 비 싼 가격임에도 외국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자들이많음. 경쟁동향 - 현재 중국에는 약 10개의 아동전문 의약품 제조업 체가있음. - 해외브랜드는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한미 약품, IPSEN이 유명하고 해열제, 정장제, 기침약 분야에서우위를차지함. - 한국제품의 현지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한 미약품의 마미아이(妈咪愛)는 중국 아동 의약품 시 장에서강장제대표약품으로꼽힘. 진출방안 - 우리 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 시 단순히 약을 생 산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중국 시장 수요에맞는약을개발하는것이바람직함. - 단독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보다는 현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영업망을 갖추어 마케팅 할필요가있음. 중국 진출전략 229 품목명9 HSCode 3306109000 수입관세율(%) 10 의치세정제 수입액(’14/US$백만) 38 대한수입액(’14/US$백만) 5 선정사유 -중국은인구고령화가빠르게진행되고있는 나라중하나로,노인인구가많음.중국의 주민소득이향상됨에따라,노인들의 소비관념에도큰변화가생겨실버산업시장 또한팽창하고있음. -대규모임상실험을통해의치관리를소홀히 할경우노인건강에심각한위협을초래할수 있음이밝혀져장기간의치를사용할수있게 해주는의치세정제의필요성이부각됨. -이러한환경가운데수입의치세정제의중국 소비자들의수요가증가가예상됨. 시장동향 -현재중국은1억명이상의노인이의치를 사용함.또한전문적인의치세정제상품이 아직까지는많지않은상황임.따라서시장 진출전망이매우밝음. 경쟁동향 -Y-kelin(雅克菱)은중국에서가장먼저의치 세정제를판매한의치관리용품시장의개척 기업임.베이징Y-kelin바이오과학기술 유한공사(北京雅克菱生物科技有限公司)에서 제품을생산함. -현재중국시장에서점유율이가장높은 기업은Y-kelin과미국의Polident의제품임. -일본기업인京东良品、质の惠、小林등도 일정부분의시장점유율을보이고있음 진출방안 -한국의의치세정제기업이중국에진출하기 위해서는전자상거래,오프라인판매점,박람회 참가,홍보를동시에진행해야함. -젊은층과는다르게노인들은새로운상품에 대한시도를꺼려하는경향이있으므로 대대적인홍보와적극적인상품배치를통해 노인층에신뢰감을주어야함. -여기에한국수입상품에대한입소문과미국, 일본상품대비뛰어난가격경쟁력을 겸한다면중국시장진출전망은밝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0 품목명10 HSCode 3304 수입관세율(%) 2%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2,914 대한수입액(’14/US$백만) 215 선정사유 -2014년한국화장품의대중수출액은2억1,500만달러)로 전년대비61.8%급증했으며2009년이후6년연속흑자 기록,흑자폭은점차확대되는추세 -2013년에이어2014년에도중국10대화장품수입국4위(전 년대비중국전체수입액증가율68.9%)의자리를지키며 안정적인성장을보임 -화장품은오프라인유통방식외에도온라인및모바일플 랫폼을활용한해외직구가활발히이루어지고있으며,타오 바오, 티몰, 징동, VIP 등대부분의전자상거래플랫폼의 판매점유율1위를지키고있어수입소비재중시장전망 이가장밝은대표적인품목임 - 화장품의한중FTA 관세인하에따른혜택은크지않으나 올해6월1일부터중국으로수입되는화장품의수입관세가 기존5%에서2%로인하되고수입품의소비자가격이전반 적으로낮아지면서수입화장품의가격경쟁력을확보함 시장동향 -화장품은오프라인유통방식외에도온라인및모바일플 랫폼을활용한해외직구가활발히이루어지고있으며,타오 바오,티몰,징동,VIP 등전자상거래플랫폼의판매점유 율1위를지키고있음 - 최근웨이신, 웨이보등모바일SNS플랫폼을통한B2C, C2C방식의판매가급증하면서평균30%이상의성장률을 보이고있으며,대학생,가정주부등도모바일상거래판매 대리상에직접뛰어들고있음.이에따라마스크팩등수 입화장품유통경로가확대되고있음 - 전문가들은향후소득증가와웰빙수요확대가목욕용품 (바디케어 제품), 클렌저 제품, 유아용품 남성용화장품 등 다양한품목군수요견인전망 경쟁동향 - 중국화장품시장80%이상이외국브랜드(수출, 현지생산) 가점유, 2014년상위15대브랜드중2개만이로컬브랜드 (上海家化,伽蓝集团) -특히1,2선도시중심경쟁치열, 중국주요로컬브랜드들 도점차하이앤드시장을타깃으로급성장중 진출방안 -화장품시장진출시중국식약청(CFDA)로부터위생허가증을 획득하여정식통관자격을부여받는것이가장우선적임. 일반적으로짧게는8개월,길게는2년정도가걸리나위생허 가증을갖추지않은제품은수입상및유통망확보에제약 이있을수있어안정적인시장진출을위한필수요소 -백화점, 마트등전통방식비중축소와동시에전문점, 로 드샵증가.온라인(해외직구,내수)모바일SNS(微信)등판 매채널다양화전략이필요 -향후2-3년이중요하며,다양한한국브랜드들이단순수출, 해외직구방식위주뿐아니라장기적현지화전략필요 중국 진출전략 231 품목명11 HSCode 3923 수입관세율(%) 8% 플라스틱 용기 수입액(’14/US$백만) 1266 대한수입액(’14/US$백만) 296 선정사유 - 2015년 9월 기준 중국의 대한수입액은 248백만 달러로 한국은일본을제치고중국의1위플라 스틱용기수입 국이됨 -락앤락을필두로한국산밀폐용기에대한긍정 적인식 이확산되고있음 시장동향 -소득증가와중산층이늘어남에따라친환경 플라스틱 용기와같은위생용품에대한수요 가크게늘어나고 있음 -중국소비자들은일반플라스틱재질보다는 고온에서 견딜수있는수지나강화유리제품을선호함. 최근에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 등에 사용가능한 내열강화플라스 틱제품이소비자들의각광을받고있음 -필수생활용품으로서밀폐용기를구매하는일 반가정이 늘어나고있으며, 선물용으로세트 상품을구매하는소 비자도증가하고있음.각종행사나통신사,은행등에서도 고객선물용으로밀폐용기세트를구매하는경우가많음 경쟁동향 -최근중국산저가제품의공습이강화되면서한국산브랜 드들의영업이익이감소함 -현재중국에는약1500개정도의토종플라스틱용기제 조업체가있으며,대부분이중소기업으로저가제품만을취 급함 -저가시장에서는중국제품의점유율이높으며,중고가시장 에서는한국,일본,대만,미국,독일산제품들이경쟁 진출방안 - 중국산 저가 플라스틱 용기 브랜드들이 갖고 있지 않은 품질과디자인방면에서의강점을잘살려중국소비자들 에게어필하는것이중요함 -중국산저가유사제품에주의하여상표권등록등의보 호조치필요 -최근중국내2,3선시장에서소비자들의소비력이확대 되고있는점에주목할필요가있음. -음식물보관용랩에암유발성분이포함되어있다는주 장이대두됨에따라중국질량감독국이음식물보관용랩 에대한검사기준을엄격히함 -용기제품을중국으로수출하려면수입업체가세관상품검 역검사국에수입화물통관서신청해야함. 수입화물통관증 서신청시계약서,포장리스트,상업송장,B/L등서류가 필요하며통관대행업체에위탁할경우위탁서,중문라벨, 상품관련설명서등을제출해야함.상품검역검사국은수 입업체가제출한자료에문제가없을경우,수입화물통관 증서를발급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경제협력) FTA 활용 중국진출 촉진 ◦ FTA 경쟁우위를 통한 시장진출 선제적 사업 추진 - 한-중 FTA 상담회 (1월 /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상담회(수출,기술,프로젝트등)+FTA설명회+투자IR+기업컨설팅’등 ◦ 한류 연계, 소비재․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문화 마케팅을 통한 국가/기업브랜드 및 고객 로열티 제고 *한류상품박람회(2-3회/베이징,청두등) ☞대도시1회(파급효과)+내륙도시1-2회(한류활발한지역) ◦ 중국 정책 변화에맞는 시장접근으로 소비제품 진출 촉진 - 中 전자상거래 및 O2O가 경제성장 주도 ; 적격 플랫폼과협력 * (주력) Tmall,JD,VIP등 (신규) 바이두,쑤닝,해피고등(8회) ☞(해외직구)구매액240억달러,이용자2천만명 ⇨연평균93%증가 - ‘물류 네트워크’ 강화로 시장접근성 제고 *‘통관간소화’및‘보세구활용확대’등현지세관과의협력확대 ☞ (칭다오) 해상간이통관시행 ⇨물류비절감 (톈진) 보세구직판장등 □ (수출 新먹거리) 中 내수시장 진출 확대 ◦ (지역) 미개척․新시장 공략 강화 - 한국상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붐 조성 사업 개최 *(동북시장공략)한국우수상품전(2분기/선양) ☞中5중전회“동북3성경제발전강화”/통일대비전략시장육성필요 *(미개척시장진출)한국상품판촉전(2회/내몽고,난닝등) ☞‘일대일로’프로젝트중심지역등미래성장가능성높은지역선정 -현지 유력 유통망 협력 2-3선 내수시장 진출 사업 추진 *유통망연계판촉전/입점사업(6회) ☞청두(이토요카도),시안(화룬완자),충칭(충바이),항저우(롄화)등 중국 진출전략 233 ◦ (분야) 新산업 지원 확대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 (서비스) FTA 이점활용(WTO도하개발어젠다개방범위보다우위) *중국프랜차이즈사절단(1분기/청두,샤먼,다롄등) *메디컬파트너링사절단(2분기/선전,항저우등) *콘텐츠/애니메이션사절단(3분기/광저우,샤먼등) - (공공조달) 시장(8천억달러규모) 개방 대비 선제적 대응 *중국공공조달플라자(3분기/서울) ☞의료,에너지절약,환경보호,건설기계및농수산기계등 - (프로젝트) 대형 프로젝트(일대일로등) 및 환경정비 등 정책수요 연계 *AIIB프로젝트상담회(2분기/서울) ☞KOTRA-AIIB 협약 체결 추진,한국기업의AIIB프로젝트참여지원 *중국환경시장진출로드쇼(2분기/우한,시안) □ (파트너십 강화) 투자유치 확대 및 중국기업 협력 강화 ◦ 중국내 글로벌․대기업 밸류체인 진입 지원 강화 - (수요 발굴) 中글로벌 기업 대상 상담회 개최(사업별바이어10개사내외) *(3월) 상하이 -기계/부품(6월)베이징 -IT/SW(9월) 선전 -모바일 - (맞춤형 지원) 中 기업 수요 파악, 개별 기업밀착지원 *글로벌파트너스데이(10회/中대기업10개사) ☞하이얼(中최대가전),화웨이(글로벌3대스마트폰),AVIC(中최대항공기제조)등 ▸“中모바일S/W기술부족,기술력높은한국기업미팅희망”(Oppo/中6위) ◦ 中 정부/기업 협력을 통한 對韓 투자유치 확대 - 국가 IPO로서 對中 투자유치 플랫폼 역할 수행 *국가투자환경설명회(IR)(2-3회/베이징,상하이등) ☞‘한-중FTA’통해한국을글로벌진출Gateway로활용하도록유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4 □ (기업역량 강화) 對中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 ㅇ 시장 진입장벽 해소를 통한 내수시장 진출 가속화 - 중국 수출을 위한 인증서 발급,특허(상표) 등록 등 지원 *(인증서)의약/화장품,전자기기등인증필요기업대상 *(특 허)지재권보호필요분야등록/침해지원 ㅇ 대중 수출 ‘신수종(新樹種)’ 품목 개발 및 ‘수출 길잡이’ 사업 - ‘중국 미래산업 백서(정부정책,발전현황및전망,주요기업등)’ 심층 조사 *한국의對中수출감소하는가운데,中10대산업육성정책분석 ☞‘新수출주력품목’발굴을통한對中수출확대기반마련 - ‘중국 8대 권역별 중국인의 소비성향’ 기획 조사 *중국시장진출시성향에따른타겟시장선정등기업전략수립지원 구분 사업명 시기 장소 FTA활용 중국진출 촉진 한-중 FTA 상담회 1분기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한류 상품박람회 年 1-2회 베이징,청두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 상담회 (Tmall,JD,VIP,바이두,쑤닝등) 年 8회 상하이,광저우 등 내수시장 진출 확대 한국 우수 상품전 2분기 동북지역 한국상품 판촉전 年 2회 내몽고,난닝 등 유통망 연계 판촉/입점 (화룬완자,롄화,이토요카도등) 年 6회 시안,청두,항저우 등 프랜차이즈 사절단 1분기 청두,샤먼 등 메디컬 파트너링 사절단 2분기 선전,항저우 등 콘텐츠/애니메이션 사절단 3분기 광저우,샤먼 등 공공조달 플라자 3분기 서울 환경시장 진출 로드쇼 2분기 우한, 시안 중국기업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기업네트워킹상담회 年 3회 상하이,베이징, 선전 등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年 10회 - *이외에‘무역사절단60여회’및‘전시회40여회’등추진예정 일본 진출전략 235 일본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일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6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37 1. 전력소매 완전자유화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 237 2.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IT 보안시장 확대 ··········· 239 3. 일본 소비세율 재인상에 따른 소비 확대 예상 ·············· 240 4. 아베 3기 내각 출범 및 아베노믹스 2.0 추진 본격화 ········ 241 5. TPP 타결에 따른 산업별 영향 ···························· 242 Ⅱ. 진출환경 분석 ····································· 24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244 2. 경제 환경 ··············································· 246 3. 산업 환경 ··············································· 247 4. 정책·규제 환경 ········································· 249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251 Ⅲ. 시장 분석 ········································· 254 1. 수출 ···················································· 254 2. 투자진출 ················································ 260 Ⅳ. 시장진출전략 ······································ 266 1. 진출전략 개관 ··········································· 266 2. 세부 진출전략 ··········································· 26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286 일본 진출전략 23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전력소매 완전자유화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가정용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 개시(’16.4월) ◦ 일본 정부, ’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력 시스템 3단계 개혁돌입 - (1단계) ’15년,광역계통운용 확대를 위한 ’전력광역적운영 추진기관‘ 발족 *’13.11월법안성립,전력수급지역기반관리를넘어안정적전력수급체계강화목적 - (2단계) ’16.4월, 전력 소매와 발전의 전면 자유화 실시 *’14.6월,법안성립 - (3단계) ’20년, 일반 전기사업자로부터의송배전 부문법적 분리, 중립성 확보 *’15.6월,법안성립 ◦ 전력소매 완전자유화에 따른 전력시장 지각 변동 예상 - 희망자누구나 전력 공급 사업자가 될 수있으며, 일반 가정 등 전력 수요자가 직접 전력 공급자를 선택할 수있는 체계 - 일본 전력소매자유화는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15년 기준 공장·빌딩 등 고압 전력 수요자만이 자유화 대상 *가정용등저압전력이용자대상도쿄전력등10개일반전기사업자만이지역별독점공급중 - ’16.4월부터 저압 수요자 대상까지 전력 소매사업 실시가 가능 *저압전력시장:시장규모약7.5조엔,전국약8,420만가정,상점등이잠재적대상 <일본전력소매자유화진행상황> *자료원:일본경제산업성’15.11월발표 ▸ ’16.4월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 → 가격경쟁력 확보 위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전망 ▸ ’16.1월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 → IT 보안 관련시장 확대 예상 ▸ ’17.4월 소비세율 재인상 → ’16년 재인상 전의 고가 소비재 중심의 선취 수요 확대 ▸ 제2차 아베노믹스 개시 → 경제성장 중심의 정책 시행에 총력 집중 기대 ▸ ’16년 TPP 서명 예정 → 일본 이륜차, 자동차 국내생산 증가 가능성 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8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의 전력 소매시장 신규진출 급증 ◦ 전력 소매시장에서의 기회를겨냥한 다양한 사업자의 PPS 등록 증가 - 등록 PPS수 : 62개사(’12.7월) → 468개사(’14.12월) → 710개사(’15.7월)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PowerProducerandSupplier) : 별도의 자사 전력원을 통해 전력을 생산,기존전력회사보유송전망을이용하여판매하는사업자 ◦ PPS 등록 710개사 중 실제 전력 소매사업 진행 중인 사업자는 82개사로, 등록 사업자 다수가 시장 상황 관망 중 ◦ 전력사와 이업종 기업간의 제휴 확대 및새로운 전력 판매모델 출현 *도쿄전력과소프트뱅크제휴,전기와통신을세트로한저가상품판매예정 □ 전력소매 자유화 실행을 위한 관련 기자재 시장 확대 ◦ 전력량측정을 위한 전력 스마트미터* 수요 급증 - 전국 10개 전력 회사는 ’25년까지 전국 8,000만 대 이상교체 완료를 목표로설정, 스마트 미터용 리튬 1차전지, 통신 모듈 등 관련 부품 수요 증가 기대 *전력스마트미터: 시간대별 측정한사용량 정보를송신,시간대별요금확인이 가능한전자식 전력량계측기 ◦ 전력 수요 제어시스템* 시장 확대 기대 - ’14년 이후 관련 기업들 고기능 제품 투입 추진, 추후 중소규모의 공장 및 사무실의 추가 수요 예상.측정 전력량이 적은 저가 제품 출시 등 관련 시장 확대 기대 *전력수요제어시스템:최대전력을모니터링,사용전력이계약전력이상상승시전자기기제어 □ 지자체 및 민간 기업의 전력산업 투자 확대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 등록활성화에 따른 지자체 및 기업의 투자 확대 -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목적,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지자체의 PPS 직접 설립 및 신규 발전 설비 투자 증가세 *군마현오타시,PPS오타전력설립,태양광발전소설비추가설치추진 **후쿠오카현미야마시,PPS미야마스마트에너지설립,태양광발전소설비구축완료 - 민간 관련기업의 PPS 사업참여 및 발전소 건설 사례 등장 *JX닛코일본석유에너지,PPS사업자등록,자체정유소내화력발전소건설 일본 진출전략 239 2.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IT 보안시장 확대 □ 한국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제도’ 본격 시작 (’16.1월) ◦ 사회 보장, 세금, 재해대책 분야와 관련하여 행정기관에 서류 제출시 마이넘버 (개인 및법인에 부여된 12자리번호) 기재 의무화 - 조세 및 사회보장, 재해대책 등과 관련 신속한 본인확인을 목적으로 제도 도입 ∙2013년5월 :마이넘버제도성립 ∙2015년10월:개인대상번호부여 ∙2016년1월 :건강·고용보험,세금및재해대책분야관련,마이넘버제출필수 ∙2018년이후:금융및의료분야선택적사용가능예정 □ 일본 정부,핵심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마이넘버 유출 방지에 주력 ◦ 일본연금기구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마이넘버 도입 시의 정보보안 중요성 대두 - 동 기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준비 강화 필요성 대두 및 ’16.1월 시행 예정이었던 연금분야 마이넘버제 도입 연기 ◦ 사이버보안기본법토대, 일본정부의 다양한 마이넘버 관련 보안 강화움직임 -총무성, 마이넘버 도입에 따른 ‘지자체 정비 필요 정보시스템 가이드라인’설정 *지자체간중간서버연결단말기네트워크부분의엄격한보안조치요구 □ 보안 솔루션 등 ICT 시장 확대 전망 ◦ 일본 정부 및 지자체, 마이넘버 관리 관련 시스템 발주 증가 - 중앙부처 시스템 구축 약 1,500억 엔, 지자체 시스템 2,900억 엔규모 추정 ◦ 마이넘버 보관 및운용 관련 보안 시장 지속 성장 기대 - 소속직원의 마이넘버 관리를 위한 민간기업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 *日정보보안시장규모전망:(’14년)3,594억엔 →(’18년)4,712억엔 - 방어벽 및 부정접속 감시시스템, 백신소프트웨어 등 일반적 보안 소프트웨어 강화 필요 및 ‘샌드박스 장치*’와같은 신규 보안 대책 수요도 증가 * 샌드박스 장치 : 외부 프로그램을 보호된 영역에서 구동하여 메인 시스템이 부정하게 조작되는 것을방지하는보안장치 - ’18년부터 금융 및 의료분야로 마이넘버 사용 확대 시 보안솔루션 추가 수요 발생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0 3. 일본 소비세율 재인상에 따른 소비 확대 예상 □ ’17.4월, 아베정권 제2차 소비세율 인상 예정 ◦ 아베 정권, 정부부채 해소 및 사회보장 재원 마련을 위해 ’14.4월 17년 만에 소비세율 인상 단행 (5→8%) 및 제2차 소비세율 인상 예정(’17.4월) - ’14년 소비세율 인상직전, 일본 민간최종소비지출이 8.5%까지 성장하는 등 대폭적 소비 진작 효과 거양 - 자동차 등 대형 내구재 및 고액물품 소비를 중심으로 소비수요 제고 □ 소비세율 인상전 선취 수요 확대 전망 ◦ ’17.4월 재차 소비세율 인상이 예정됨에 따라, 증세를피하기 위한 선취 수요 확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14.4월 소비세율 인상직후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소비심리는 ’14년말부터 점차 회복으로 반전, ’15년내 일정 수준(소비자 심리지수 40포인트 수준) 유지 - 소비세 재인상을 앞둔 ’16년도에 1차 소비세 인상시에 필적하는 소비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 □ 내구 소비재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 증가 전망 ◦ 소비금액이큰 내구소비재 중심으로 선취 수요 확대 - 가구, 자동차,백색가전 등, 고가 소비재 중심으로 판매량 집중 증가 전망 * ’14년 소비세 인상 직전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TV, 휴대폰 등 5개 가전제품 판매량 급증 (일본내각부발표) - 선취 수요특수활용 위해 일본 제조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연장, 소비세 인상 이전 제품구입권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 예상 ◦ 한국 對日수출에도 호조로 작용 기대 - 선취 수요 확대 영향으로 우리기업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수출과철강, 자동차부품,휴대폰 관련제품, 고무제품 등의 기초중간재 수출에긍정적 영향 기대 - 다만, 소비세 인상직후큰 폭의 경기위축 발생 가능성 상존 및 이에 대한 대비 필요 *1차소비세인상직후인’14.2분기일본경제성장률 △7.5%기록 ** 일본 정부,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일부 세금 추후 환급 또는 생활필수품 등에낮은세율을적용하는 ‘경감세율’ 도입검토 중 일본 진출전략 241 4. 아베 3기 내각 출범 및‘아베노믹스 2.0’추진 본격화 □ 아베 3기 내각 발족, 국내 경제 활성화에 정책 총력 기대 ◦ 일본 아베정권 3기 내각 출범 (’15.10월) - ‘14.12월 발족된 아베 2기 내각에서 일부 인사가교체된 수정내각 - 기존 ‘아베노믹스’ 정책의 중추역할을 담당해 온 3인(관방장관, 재무장관 겸 부총리, 경제·재무장관) 유임으로 경제정책의 연속성 유지 의지천명 ◦ 안보법, TPP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따라 ’16년에는 경제정책에 역량 집중 예상 - 안전보장(집단적 자위권) 관련헌법 개정안 통과(’15.9월), TPP타결(’15.10월)에 따라, 향후 일본 국내경제활성화에 내각 역량 집중 전망 *“앞으로는경제가최우선이다.경제정책을한층강화할것”(’15.10.7,아베총리) □ ‘아베노믹스 2.0’ 추진계획 발표 ◦ 제 1차 아베노믹스, 목표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일부긍정적 효과 거양 - (아베노믹스 목표) 세 개의 화살(금융완화, 재정정책, 성장전략)을 통한 저성장 (디플레이션)탈출 및 2% 물가상승 - 정책 초기 과감한 금융완화 및 재정정책 실시를 통해 엔고 극복, 주가상승, 수출대기업 실적 개선,취업률 확대 등 부분적 성과 창출 ◦ 국민 모두가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있는 ‘1억 총활약사회’ 제안 -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통해 50년 후에도 인구 1억 명을 유지하면서, 모든 국민이 경제활동에참여할 수있는 사회구조 구축이 목표 -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인 ‘성장전략’을 구체화한 ‘세 개의 화살’을새롭게설정 □새롭게 설정된 ‘세 개의 화살’, 과도한 목표라는 일부 의견도 존재 ◦새롭게설정된 ‘세 개의 화살’ - (강한경제) 약 490조 엔(’14년) 수준의 GDP를 ’20년 600조 엔으로 확대 - (육아지원) 1.42인 출산율을 2020년대 중반까지 1.8로 확대 - (사회보장) 2020년대 초 개호(병간호)로 인한퇴직 제로화 ◦ 실행 계획없는 과도한 목표 설정이라는 일부 지적 -매년 3%대 고성장을 달성해야 ’21년 GDP 600조 엔 달성 가능 (현재 성장률 1%대) -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소비세율 재인상 예정(’17.4월)인 시점에서 육아, 개호 (의료) 등 복지 분야에 과도한 예산 투입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 제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2 5. TPP 타결에 따른 산업별 영향 □ TPP 협상 타결로 지구촌 최대 경제 공동체 탄생 ◦ 인구 8억명, 세계 GDP의 약 40% 차지하는 경제 공동체 - 세계 제1위, 3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TPP 협상 ’15.10.5협상 개시 후 5년 반 만에 타결, 발효까지는 1~2년 소요 예상 *’16.1월협상참가12개국이협정문본문과부속서에서명할전망 ◦ 주요 합의 내용 - 관세 자율화율 약 95%.특히 자동차 등 공산품은 99.9% 품목에서궁극적 관세철폐 합의 *(즉시철폐율)품목기준86.9%,금액기준76.6%,(관세철폐율)품목기준99.9%,금액기준99.9% - (역내규칙정비) 역내 국가간 기업활동활성화 위해 투자규제 등 대폭 완화 *지적재산권,국영기업및지정 독점기업,투자,월경 서비스무역,원산지규정및원산지 절차,SPS등비관세장벽,전자상거래관련규정및제도정비 - 원재료의 일정비율 이상(자동차의 경우 부품의 55% 이상)을 역내 조달해야 관세 혜택을받을 수있는누적원산지 규정 도입 □ TPP 협상 타결에 따른 경제적 효과 및 주요 산업별 영향 ◦ 관세철폐 효과만 고려한 일본 정부 추산 경제효과는실질 GDP 3.2조엔 증가 - 투자규제 완화 등 역내규칙정비에 따른 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대폭 확대 추정 *TPP의일본경제에대한효과는연간GDP의2%인10조엔(美브랜다이스大Petri교수) ◦ (공산품) 관세 철폐율이 높은 품목군으로 일본제품의 가격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전망 - 대미 수출 관련, TPP 발효 시점에서 무관세 공산품 비중은 39%에서 67%로 대폭 상승 ◦ (자동차부품) 대미 수출 관련 전체 품목의 87.4%가 협정 발효 즉시 철폐 *북미자동차부품수출기업제이텍트(JTEKT)임원,“수익반등기대” ◦ (농산품)쌀농가 등 타격 예상되는 한편, 일본농산품 해외 수출기회도 기대 가능 - 쌀 수입량 증가 등에 따른 농가의 반발. 그러나 와규(일본산 소고기) 수출한도 6,250톤(현재의 30배 이상)으로 확대 등, 일본농산품 해외수출 확대도 기대 가능 ◦ (기타) 대형 이륜차(2.4%), 공작기계(2.2~4.4%)는 발효 5년 후철폐 일본 진출전략 243 □ 주요 산업별 움직임 ◦ 일본 유통기업 해외진출 가속화 전망 - TPP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편의점 출자규제와 외자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유통소매 기업의 해외진출에 순풍으로작용할 전망 - 일본 국내시장 축소로활로를찾아온 유통기업은 투자관련규제 정비 환영 *규제가완화되면신규매장오픈이쉬워질것으로전망(FamilyMart) ◦ 공급망 재편 가능성 - TPP에 참가하지않은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공급망 재편움직임도 나타날 가능성 다대 * 일본의류 수입의70%는중국이 차지하고있으나, 베트남으로 수입선을 전환할 경우 관세 철폐혜택이커짐(한국무역협회비관세장벽협의회) ◦ 일본 국내생산 확대도 가능 - 발효 5년 후 대형 이륜차 관세철폐는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중공업 등 이륜차 제조업체의 국내 생산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자동차 부품 55% 이상의 역내 조달 등을규정한누적 원산지규정도 일본 국내 생산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 * 케이힌(엔진부품기업), 베트남용이륜차부품생산을인도네시아에서일본으로전환할것을 검토하겠다고밝힘 2016년 주요 일정 ◦TPP서명(잠정):2016.1월 ◦2016년도예산안각의결정:2016.1월 ◦일본도쿄제17회국제전자부품전시회:2016.1.13~15 ◦제81회도쿄국제선물용품전(기프트쇼):2016.2.3~5 ◦개정노동기준법시행:2016.4.1 ◦한중일정상회담(잠정):2016.5월 ◦G7정상회의:2016.5월 ◦한일국교정상화51주년:2016.6.22 ◦일본참의원선거:2016.7월 ◦도쿄반도체박람회(SemiconJapan2016):2016.12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자 세계 4위의 교역 대국 ◦명목 GDP 축소세이나 여전히 세계 3위규모의 경제대국 - 일본의명목 GDP는 4.21조 달러로 한국(1.43억 달러)의 2.9배 수준 *미국18.1조달러,중국11.2조달러(IMF,2015) - GDP 대비무역 비중은 32.7%로 무역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시장 *한국(81.2%),프랑스(42.5%),중국(40.2%),미국(22.8%)(UNCTAD,2014) ◦ ’14년교역규모는총 1조 5,060억 달러로 중국, 미국, 독일에 이은 4번째규모 - 수출액 6,838억 달러(△4.4%), 수입액 8,222억 달러(△1.3%)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 - 일본 수출 주력품목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철강, 전자부품, 과학광학기기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원유, LNG, 의류, 전자부품, 통신기, 석유제품 등 □ 제조업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 ◦ 일본은 제조업 경쟁력 세계 1위 - 2010년 UNIDO(UN 공업개발기관)의 ‘제조업경쟁력지수’, 일본이세계 1위 (2013년발표) *일본(1위,0.5409점),독일(2위,0.5176점),미국(3위,0.4822점),한국(4위,0.4044점)순 ◦ 일본은 선진국 중, 독일과 함께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 *독일22.2%,일본18.5%,미국12.4%,영국9.7%,한국31%(WorldBank,2013) ◦ ’14년포춘 500대 기업 중 일본기업 57개사 (그 중 제조업 29개사) ▸ 명목 GDP는 감소세이나 여전히 세계 3위 규모의 경제 대국 ▸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21명에 빛나는 기술 대국으로 제조업이 견인하는 나라 ▸ 고령화율 세계 1위 국가로 전세계 고령화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 무역자유화율은 한국 대비 부진하나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 중 - EPA/FTA 체결국과의 무역 비율 22.3%, 교섭중 국가와의 비율 62.3% 일본 진출전략 245 □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21명을 배출한 세계적 기술 대국 ◦ 연구개발에있어 미국과 함께 세계를 주도하고있는 나라 - ’14년 일본의 연구개발비 투입액은 연간 18조 1,000억 엔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3위 *GDP대비연구비비중은한국4.15%에이은세계2위수준(3.75%)(일본문부성과학기술요람2015) - ’14년 연구자총수는 약 84만명으로 중국, 미국의뒤를 이어 3위 *인구1만명당연구자수는 일본이 66.2명으로 세계 1위(한국이64.1명으로2위) -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의 과학기관을 다수 보유하고있는 나라 *’13년전세계과학기관상위100개중일본연구기관6개(중국6개,한국1개)(네이처출판인덱스) ◦ ‘14년 신기술특허 출원 건수 세계 2위 - 미국에 이어 약 4만 2,000건특허 출원 기록 (이하, 중국, 독일, 한국 순임) *자료원:세계지적소유권기관(WIPO)‘2014년특허국제출원건수’ □ 고령화율 세계 1위 국가로 전세계 고령화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 일본 총인구는 1억 2,700만 명으로 ’60년에는 ’10년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8,674만명까지 감소 전망이며, 고령화 인구는빠른 속도로 증가 - ’10년 기준 고령화율(23%) 세계 1위, ’25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30%가 65세 이상 *자료원:일본총무성’14.10월발표자료및내각부2015고령사회백서 <2010년 →2025년일본연령계층별인구분포> *자료원:일본정책투자은행 ◦ 고령자 급증과 함께 향후 고령자 소비가 일본 전체 소비시장 견인 전망 - 고령자용 휴대전화·가라오케, 식품, 고령자용 여행상품 등 전산업에 걸쳐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 개발 및 판매 확대 추세 *’12년일본고령자시장규모약100조엔으로매해1조엔규모로확대전망(닛세이기초연구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6 2. 경제 환경 □ 강력한 회복세 기대 어려우나 완만한 회복세 지속 전망 ◦ ’15년 2분기 실질 GDP, 3분기 만에 감소세 시현 - 민간 소비지출, 기업설비투자 부분에서의큰 폭의 수요 감소가 영향 *’15년도분기별실질경제성장률(전기비):1.1%(1분기) → △0.3%(2분기) ◦ ’16년도 일본경제는 전년도 대비 0.2%p 증가한 1.7% 성장 전망 (내각부) - ’16년 하반기에는 ’17.4월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선취 수요로 가계부문을 중심으로 소비 증가, 경기 회복 속도빨라질 것으로 기대 *일본민간연구소(13개사)평균1.65%성장예상 □ 연료 재고조정으로 인한 연료 수입 대폭적 감소로 전체 수입 감소세 ◦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수입확대 요인이었던 에너지 수입증가 일단락 및 전반적인 수입 감소 영향으로 일본 무역 적자폭 축소 *일본무역수지추이(억달러):(’13년) △1,197 →(’14년) △1,228 →(’15.1~8월) △214 ◦ 중국 등 신흥국 경기 감속으로 엔저에도 불구, 강력한 수출회복세 기대난망 *일본수출추이(수량,’10년기준):(’12년) △4.8% →(’13년) △1.5% →(’14년)0.6% →(’15.1~8월)0.6% □ ’15.2분기 일본 경제지표 약세 시현, 향후 견조한 추이 전망 ◦ (개인소비) 고용 및 소득환경 개선으로 완만한 회복세 지속 전망 - 임금 상승 추세로 ’15.7월, 27개월 만의 실질임금 0.3% 증가(전년동기대비) 기록 *’15년임금베이스업(기본급인상)전년대비0.69%기록,여름상여3년연속증가기록 - 다만, ’15.2분기, 일기불순에 의해 개인소비 4분기 만에 감소세 시현 *日개인소비추이:(’14.3분기)0.3% →(’14.4분기)0.3% →(’15.1분기)0.4%→(’15.2분기) △0.7% ◦ (고용) 유효구인율 1.23배로 22년 만의 최고치 기록 등 고용환경 개선 추세 *日완전실업률추이:(’13년)4.0% →(’14년)3.6% →(’15.1~8월)3.5% ◦ (설비투자) 양호한 기업수익을 배경으로 완만한 회복세 전망 - 일본 국내 재고조정 장기화, 중국경제 감속 우려 등으로 설비투자 보류 또는 관망 기업 증가,설비투자 3분기 만에 감소 *日설비투자추이:(’14.4분기)0.1% →(’15.1분기)2.6% →(’15.2분기) △0.9% - 다만, 엔저 및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수익 개선 반영 본격화, 연구개발에 대한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 완만한 속도로 회복 전망 일본 진출전략 247 3. 산업 환경 □ (자동차)북미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등에 따른 수익 증가 기대 ◦ 리먼쇼크 이후 일본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약 1,000만 대 전후로 추이하고 있으며 생산체제의 글로벌화가 확대 - 2000년대까지북미를 중심으로, 2000년 이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생산 확대 *일본자동차해외생산추이(만대):(’90년)326 →(’00년)629 →(’14년)1,747(일본자동차공업회) ◦ 자동차 수출대수는 ’12년 이후 엔저가 지속되고있음에도 리먼쇼크 이전 대비 부진 - 해외생산 증가가 수출 부진 주요 요인으로작용 *일본자동차수출증가율(전년대비):(’12년)8% →(’13년) △3% →(’14년) △4%(일본자동차공업회) -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서플라이체인 다양화에 따른 자동차부품 수입은 증가세 *일본자동차부품수입추이(억달러):(’12년)69.8 →(’13년)71.9 →(’14년)77.5(JETRO) ◦ ’15년도는 일본 국내 생산 감소 등이 우려되지만 북미 완성차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일본 자동차 제조사 수익 증가 전망 □ (석유제품) 일본사회 구조적 원인으로 수요 감소 지속 ◦ ’14년도 일본 석유제품 수입은 3,560만kl로 전년대비 1.9% 감소 - 중장기적으로 인구감소,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원 이동 등의 영향으로 향후 수요 감소 전망 *’30년日석유관련제품수요는2000년대비85%수준예측(경제산업성,‘2030년에너지수급전망’발췌) ◦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정유소 장기 가동정지 및 석유화력발전 가동 증가 영향으로 가솔린 등 석유제품 수입량 급증 - ’10년 이후 지리적 인접성에 따른 수송비용 절감 목적 등으로 한국으로부터 수입증가 ◦ '15년도는 일본 경기회복 및 원유시장 안정 등이 석유수요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구조적 요인에 따른 수요 감소흐름에는 변화가없을 것으로 분석 - 일본 연료유 수입은 288만kl로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전년 수치를 상회 *자료원:경제산업성,‘석유통계15.8월속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8 □ (전자부품) 자동차, IoT 관련 수요 견조하나 R&D 비용이 높아 경쟁 격화 ◦ 일본 기업이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있는 산업분야로 엔저 현상이 경쟁력 유지에 기여 - 높은 소재기술, 고객 수요에 대한 세심한 기술대응력, 해외생산체제 확립에 따른 가격경쟁력이 일본 전자부품 제조기업 경쟁력의 원천 *日 전자부품 생산추이(억 엔,전년대비) :(’13년) 23,138(△5%) → (’14년) 24,301(5.1%) → (’15.1~8월) 17,153(10.3%)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 '15년도는 신흥국 위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예측되지만, 최종제품 업체간 경쟁 격화,교체주기 장기화에 따른 선진국 수요 둔화 가시화 - 반도체 역시 스마트폰 위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DRAM 가격의 하락세 진입 등으로 성장 속도 둔화 - 향후 스마트폰 수요를 대신하여 자동차용 전자부품이 업계 견인할것으로 전망 □ (일반기계) 설비투자, 유지보수 등 견조한 수요 지속 ◦ ’14년도 일본 일반기계 생산액 13조 8,382억 엔으로 전년대비 3.2% 증가세 시현 - 금융완화, 엔저에 따른 수출증가, 유가 하락,설비투자 감세정책에 따른 효과에 의해 ’13년도부터 일본 일반기계 회복세 전환 *日 일반기계 생산 추이(조 엔, 전년대비) : (’12년) 12.7(△5.5%) → (’13년) 13.4(7.2%) → (’14년) 13.8(3.2%) (일본기계공업연합회) ◦ '15년도는 제조업 강화 각종 정책 지속에 따른 기업의활발한 생산활동 기대, 노후설비 등의 유지·갱신 수요 표면화로견조한 기계수요 추이 예상 *’15년일반기계생산액은전년대비3.3%증가한14조2,979억엔추정(일본기계공업연합회) □ (식품) 경기회복 등으로 소비 증가 기대 속 절약지향형 소비 등 부정적 요인 존재 ◦ 식품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3.7월 기점으로 상승세, '14년도는 소비세 증세를 계기로 4월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0% 상승 - 경기 회복 및 일부 제품 가격 상승, 소비세 증세 등에 기인 *가구(2인이상)당식료품지출액 월평균추이(엔) : ('12년)67,275(0.5%) →('13년) 68,604(1.9%) → ('14년)69,926(1.9%) (일본총무성) ◦ '15년도는 즉석 면, 조미료, 냉동식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의 가격인상 실시로 가격 면에서의매출 확대 효과 기대 - 다만, 소비자의 절약지향형 소비 선호, 소매업계의 가격 인하 압력으로 가격 인상 효과의 일정 부분 상쇄 우려 일본 진출전략 249 시책 구분 내 용 미래투자를 통한 생산성 혁명 ▸생산력강화를위한기업지원 ∙기업지배구조강화 -주주대상정보공개촉진 -성장지향적법인세개혁 ∙혁신벤처의창출 - 실리콘밸리와 일본 가교 프로젝트 등을 통한 벤처챌린지 2020추진 ∙아시아등신흥시장도전 -질높은인프라파트너십추구 ▸‘제4차산업혁명’신시대도전가속화 -IoT,빅데이터,인공지능에의한산업구조변화 - 보안대책 근본적 강화를 토대로 한 마이넘버 활용 확대 등 IT활용 ▸노동의질향상을통한개인잠재력발현지원 로컬 아베노믹스 추진 ▸중견·중소·소규모사업자의생산성강화 -사업자대상일체지원거점강화 ▸서비스산업활성화 -지역금융기관등에의한경영지원민관협력생산성향상운동 ▸농림수산업,ICT활용의료·개호,관광산업기간산업화 ▸민간-공공부문파트너쉽(PPP/PFI)을통한신사업창출 「개혁2020」성장전략을 가속하는 민관프로젝트 시행 ▸기술을활용한사회문제해결과시스템솔루션수출 -차세대교통시스템,자동주행,분산형자원활용,로봇등 ▸관광객유치를위한환경정비 ▸대일직접투자확대와사업환경개선 4. 정책·규제 환경 □ 아베노믹스 성장전략 추진 ◦ 3개의 화살 “금융, 재정, 성장전략”으로 대표되는 아베노믹스 - 대담한 통화정책과 유연한 재정정책은 실물경기 회복의 기폭제로 작용하는데 성공했으나, 저성장과 디플레이션에서 일본경제를탈피시키기에는 미흡 *’14년도경상이익(전규모·전산업)은64.6조엔의사상최고치기록(법인기업통계) **잠재성장률:’01〜’10년(평균기준)0.8%,’12년이후0.6%내외(내각부) - 성장전략은 금융과 재정 정책을 바탕으로 나타난 회복세를 단기적 효과가 아니라 본질적인 성장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 ◦ 아베 정부의 성장전략은 ‘일본재흥(再興)전략 JAPAN is BACK’으로명명 - ’15.6월, ‘일본재흥(再興)전략 개정 2015’ 의결 - 디플레이션탈피를 목표로 수요 부족 해소에 중점을두었던 1단계를 지나 인구 감소 하에서 공급 제약극복 대책을 강구하고자 하는 2단계에돌입 <성장전략개정2015의세가지핵심시책> *자료원:일본내각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0 구분 국가 및 지역 기체결 (14개국/2지역) (발효) 싱가폴, 멕시코, 말레이시아, 칠레, 태국, 인도네시아, 브 루나이,ASEAN,필리핀,스위스,베트남,인도,페루,호주, (타결)몽골,TPP 협상중 (3개국/4지역) (협상중)캐나다,콜롬비아,한중일,EU,RCEP, (협상재개여건조성)한국,GCC 검토중 (1개국/1지역) 뉴질랜드,FTAAP(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 □ 일본 3대 국제 통상 전략 전개 ◦ 세계 경제연계망, 다각적 자유무역 체제 구축 - 국제 통상을 위한 사업 환경 정비 및 성장시장 개척 - TPP뿐만 아니라, RCEP, 한중일 FTA, EU EPA 등 다각적으로 경제연계 구축을 도모하여, 대부분의무역 상대국을커버하는 경제연계망을 형성 ◦ 신흥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접근 - (1)일본기업의 해외 진출, (2)인프라 및 시스템 수출, (3)자원공급 확보를 각국 특성에 따라 전략적 중점적으로 추진 - 경제발전 수준, 일본기업 진출현황, 타국기업 등과의 경쟁 환경 등을 바탕으로 중국·ASEAN/서남아시아·중동·러시아·중남미/아프리카 3개 그룹으로 분류, 개별 중점분야를특정하여 전략적으로접근 ◦ 대내직접투자 촉진 - 외국 기업의 경영 자원 유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중요 - ‘대일직접투자추진회의’를 사령탑으로규제 및 제도 개혁,법인세 개혁 등의 사업 환경 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외국기업 유치 강화 진행 중 □ 경제연계망 구축 현황 ◦ TPP타결로 한국대비 부진하던 일본의 EPA/FTA 추진 급물살 <일본EPA(경제협력협정)/FTA추진현황>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 일본무역총액 중 EPA/FTA 체결국과의무역 비율 (’15.1~9월, 9,617억 달러 기준) - 기체결 지역과의무역규모 : 38.6% -협상 중 지역과의무역규모 : 66.7% -검토 지역과의무역규모 : 73.7% 일본 진출전략 251 연도 對日 수출 對日 수입 무역수지 금액 비중 증감 금액 비중 증감 對日 2011 39,680 7.1 40.8 68,320 13.0 6.3 △28,640 2012 38,796 7.1 △2.2 64,363 12.4 △5.8 △25,567 2013 34,662 6.2 △10.7 60,029 11.6 △6.7 △25,367 2014 32,184 5.6 △7.2 53,768 10.2 △10.4 △21,584 ’15.1월~9월 19,374 4.9 △20.6 34,954 10.6 △13.4 △15,58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수출입 ⃞ 한일 교역,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 기록 ◦ 엔저 심화, 양국 관계 경색 등의 영향으로 ’11년 1,080억 달러를 정점으로 양국 교역 지속적 감소 - 한국 수출 및 수입에서의 일본 비중도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세 시현 <한일교역현황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엔저 본격화 된 ’12년 이후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 지속적 감소세 ◦ ’15.1-9월 대일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6% 감소 - 석유제품(△47.9%),철강판(△31.2%),무선통신기기(△14.4%) 등 10대 대일 수출품목 전반적으로 부진 *유가하락에따른단가하락,중국의공급능력확충에따른경쟁심화등이원자재수출부진요인 - 엔저에도 불구 지속 증가했던 자동차부품 수출도 감소로반전 - 대일 수출기업 엔화결제비중 높아 달러 환산 수출액 감소 *엔화결제비중:(’12년)51.4% →(’13년)46.9% →(’14년)48.5% →(’15.1~6월)49.6% ⃞ 한국 국내경기 둔화에 따른 대일 수입 감소세 지속 ◦ ’11년 683억 달러를 정점으로 대일 수입 감소세 지속 *대일수입추이(백만달러):(’11년)68,320 →(’12년)64,363 →(’13년)60,029 →(’14년)53,768 ◦ ’15.1∼9월 대일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3.4% 감소 - 10대 수입 품목 중 반도체 제조용장비를 제외한 9개 품목이 모두 감소 *반도체호황에따라반도체제조용장비수입확대:제조장비(23.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2 <대일수출품목상위10개> (단위:백만달러,%) 순 위 품목명 2013 2014 2015(1∼9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1 석유제품 8,442 △1.8 24.4 6,462 △23.5 20.1 2,640 △47.9 13.6 2 철강판 1,991 △21.5 5.7 2,126 6.8 6.6 1,167 △31.2 6.0 3 무선통신기기 2,395 △23.5 6.9 2,011 △16.0 6.2 1,231 △14.4 6.4 4 반도체 2,246 △15 6.5 1,888 △15.9 5.9 1,380 △2.3 7.1 5 금은및백금 1,058 △20 3.1 955 △9.7 3.0 701 △1.8 3.6 6 자동차부품 801 2.6 2.3 884 10.3 2.7 614 △8.9 3.2 7 플라스틱제품 851 △13.6 2.5 817 △4.0 2.5 543 △12.9 2.8 8 합성수지 831 △5.4 2.4 807 △2.8 2.5 476 △24.6 2.5 9 정밀화학원료 712 △3.4 2.1 760 6.8 2.4 487 △15.5 2.5 10 주단조품 501 △15.3 1.4 534 6.7 1.7 355 △11.3 1.8 10대품목합계 19,828 △10.6 57.2 17,244 △13.0 53.6 9,594 △27.3 49.5 총 계 34,662 △10.7 100.0 32,184 △7.2 100.0 19,374 △20.6 100.0 <대일수입품목상위10개> (단위:백만달러,%) 순 위 품목명 2013 2014 2015(1∼9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1 반도체 5,111 11.5 8.5 4,286 △16.1 8.0 3,078 △0.8 8.8 2 철강판 3,658 △21.4 6.1 3,360 △8.1 6.2 1,809 △29.9 5.2 3 플라스틱제품 3,264 △17.0 5.4 2,838 △13.1 5.3 1,761 △18.6 5.0 4 기초유분 2,292 72.9 3.8 2,658 16.0 4.9 1,574 △20.8 4.5 5 반도체제조용장비 1,928 △40.7 3.2 2,080 7.9 3.9 1,836 23.9 5.3 6 광학기기 2,089 △14.7 3.5 1,815 △13.1 3.4 1,094 △16.2 3.1 7 합금철선철및고철 2,184 △14.0 3.6 1,664 △23.8 3.1 714 △47.7 2.0 8 기타화학공업제품 1,683 △15.3 2.8 1,477 △12.2 2.7 895 △22.0 2.6 9 정밀화학원료 1,345 △11.2 2.2 1,336 △0.6 2.5 882 △12.6 2.5 10 석유제품 1,873 21.4 3.1 1,282 △31.5 2.4 433 △57.8 1.2 10대품목합계 25,427 △8.5 42.4 22,796 △10.3 42.4 14,076 △18.0 40.3 총 계 60,029 △6.7 100.0 53,768 △10.4 100.0 34,954 △13.4 100.0 *자료원:한국무역협회(품목은MTI3단위기준),순위는2014년기준 일본 진출전략 253 일본의 대한국 투자 □ ’15년 상반기 9.73억 달러 대일 투자유치, 전년 동기대비 대폭 감소 ◦ 일본 ’15년 상반기 일본의 대한투자는 9억 7,3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5.3% 감소 - ’15년 상반기, 일본 기업의 대규모 한국 투자 거의 전무 <대일투자유치실적> (단위:억달러,%) 구 분 ’10 ’11 ’12 ’13 ’14 ’15.2분기 증감률 일본 금액 20.8 22.9 45.4 26.9 24.9 9.73 △15.3 비중 15.9 16.7 27.9 18.5 13.1 11.0 - 전체 금액 130.7 136.7 162.6 145.5 190.0 88.71 △14.2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InvestKorea투자통계(신고기준) ◦ 비제조업 비중이 제조업 대비 현저하게 높은 구조 - ’15.2분기 기준, 일본의 대한투자는 비제조업과 제조업 비율이 각각 57%와 43% <산업별․형태별투자유치실적(’15년상반기)> (단위:백만달러,%) 구 분 M&A 그린필드 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금액 비중 증감율 제조업 43 △78.3 341 △16.2 384 43.0 △36.5 비제조업 110 84.1 398 △17.3 508 57.0 △6.1 계 153 △40.7 740 △8.0 892 - △22.1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InvestKorea투자통계(신고기준) □ ’12년 이후 일본의 대한국 투자금액 지속 감소 ◦ 일본의 ’14년도 전체 해외투자는 1,1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3% 감소 - ’14년도 대한투자는 전년대비 4.3% 감소 *對中(△26.9%),對美(△3.6%)EU(△20.6%)투자감소등주요국에대한투자전반적으로감소 - ’15년 상반기 대한투자 역시 전체 비중은 ’14년 2.6%에서 1.7%로 축소됨 <일본의해외투자중한국비중> (단위:억달러,%) 구 분 ’10 ’11 ’12 ’13 ’14 ’15.상반기 對한국 금액 10.8 24.3 39.9 32.9 31.5 11 비중(%) 1.9 2.2 3.3 2.4 2.6 1.7 전체 금액 572 1,088 1,223 1,350 1,197 640 *자료원:日재무성,JETRO통계(국제수지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일본 수입시장) 연료수입 대폭 감소로 전체 수입 감소세 ◦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급격한 연료 수입 증가 영향으로 ’12년 일본 최대 수입 기록(8,858억 달러) 이후 점진적 수입 감소세 - 일본 국내 연료 재고조정에 따른 수입 감소 및 유가하락 등의 영향에 기인 *일본수입규모추이(억달러):(’12년)8,858 →(’13년)8,326 →(’14년)8,129 →(’15.1~8월)4,377 ◦ 일본 수입시장 내 중국 점유율 지속 증가 및 자원국 점유율 감소세 - 연료 수입 감소에 따른 자원 수출국 점유율 하락 및 한국 점유율 순위 상승 *일본수입시장내한국순위:(’12년)6위→(’13년및’14년)7위 →(’15.1~8월)4위 -글로벌시장에서 한국과 경쟁관계인 대만의 일본 시장내 약진이두드러지고있음 <일본수입시장내국별순위> (단위:백만달러) 순 위 국가 2013 2014 2015 1~ 8월 시장 점유율(%) 2015 1~ 8월 증가율 2013 2014 2015 (1 ~ 8월) 전세계 832,628 812,954 437,702 100.0 100.0 100.0 △20.6 1 중국 180,841 181,039 104,538 21.7 22.3 23.9 △11.3 2 미국 69,825 71,386 45,419 8.4 8.8 10.4 △6.3 3 호주 50,990 48,176 24,189 6.1 5.9 5.5 △27 4 대한민국 35,852 33,409 18,271 4.3 4.1 4.2 △19.4 5 사우디아라비아 49,888 47,584 17,754 6.0 5.9 4.1 △46.7 6 UAE 42,521 41,771 16,862 5.1 5.1 3.9 △42.4 7 대만 23,713 24,290 15,535 2.9 3.0 3.6 △4.7 8 말레이시아 29,779 29,204 15,133 3.6 3.6 3.5 △24.2 9 인도네시아 28,850 25,657 13,369 3.5 3.2 3.0 △11.1 10 카타르 37,007 33,576 11,746 4.5 4.1 2.7 △51.5 *자료원:WorldTradeAtlas,순위는’15년1~8월기준,’15년증가율은전년동기대비(1~8월) ▸ 연료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연료수입 대폭 감소 → 일본 전체 수입 감소세 ▸ 일본 수입시장 내 중국 점유율 지속 증가 가운데 대만의 약진 주목 필요 ▸ 자주적 인증제도 등 타국 기업 진입을 저해하는 비관세장벽 다수 존재 ▸ 엄격하고 복잡한 행정수속, 인허가절차에 장시간 소요 등이 대일 투자진출 주요 저해요인 일본 진출전략 255 □ 일본 주요 수입품목 동향 및 우리기업 경쟁력 ◦ 일본의 주요 수입품목은 석유 및 역청유 등의 화석연료, 유선전화용또는 유선 전신용 전기기기, 자동데이터 처리기계, 자동차, 전자집적회로 등 - '15.1~9월 수입 중 석유 및 역청유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48.6% 감소 기록하는 등 연료 수입 전반에 걸쳐 대폭적 감소세 시현 - 자동데이터 처리기계(△20.3%), 자동차(△13.1%), 반도체장비(△24.4%) 등이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는 등 수입시장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 일본 상위 100대 수입품목의 3개년 수입 추이(HS Code네 자릿수 기준) - 유선전화용또는 유선전신용 전기기기(11.5%), 다이오드·반도체 디바이스 등(39.9%), 기타항공기(37.7%),항공부품(21.8%), 신발(13.4%),항공용무선기기 및무선원격 제어기기(16.1%), 자동 조정기기(12.2%) 등이 3개년평균 10% 이상의 높은 수출 신장세 기록(괄호안은3개년평균수입신장률) - 승용차 및 기타 자동차(6%), 자동차 부품(9.2%), 의자(7.5%), 시계(6.3%), 여성 캐주얼 의류(6.1%), 신변 장식용품(5.6%), 반도체 보울·웨이퍼·디바이스 등 및 부분품(5.2%) 등도 5% 이상의 수출성장세 시현 - 이와 달리, 석탄(△13.7%), 백금(△16.8%), 담배(△16.2%), 천연고무(△28.1%) 등 주로 원자재 해당품목이 10% 이상의 대폭적 감소세 기록 ◦ 수입확대 품목 중 기계 및 부품 시장점유율 높은반면, 소비재 점유율은낮은 편 - 유선전화용또는 유선전신용 전기기기(7.7%), 다이오드·반도체 디바이스 등(5.7%), 항공부품(10.2%), 자동차 부품(9.4%), 반도체 보울·웨이퍼·디바이스 등 및 부분품(6.8%) 등 기계 및 부품 등의 점유율은 높은것으로 나타남(괄호안은우리제품점유율,’14년기준) - 신발(0.3%), 의자(0.8%), 시계(0.1%), 여성 캐주얼 의류(0.8%), 신변 장식용품 (0.3%) 등 소비재 분야는 1% 이하의 낮은 시장점유율 기록 <일본주요품목3개년수입성장률및우리제품점유율> *자료원:WorldTradeAtlas,수입성장률은’12~14년평균,우리제품점유율은’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6 □ 한국의 대일 수출 주요품목 및 경쟁동향 ◦ 대일 수출금액 기준 대기업 수출을 제외한 수출 상위 품목은 석유와 역청유, 자동차 부분품·부속품, 미가공 은, 전자집적회로, 금속 주형틀, 기타철강제품 순 - 동 품목은 주로 중국, 대만, 미국과 경쟁구도 형성 <대일수출주요품목과경쟁국> 순 위  석유와 역청유(2710) 자동차 부분품·부속품(8708)  미가공 은(7106)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한국 23.4 중국 35.3 한국 87.5 2 사우디아라비아 10.0 한국 9.6 미국 4.0 3 인도 9.6 태국 9.5 멕시코 1.7 4 말레이시아 8.8 독일 8.5 중국 1.2 5 카타르 7.5 미국 7.2 홍콩 1.1 순 위  전자집적회로(8542) 금속 주조용 주형틀(8480) 철강제의 기타제품(7326)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대만 47.8 중국 41.9 중국 61.2 2 미국 14.5 한국 40.6 한국 6.6 3 한국 11.1 태국 5.1 미국 6.1 4 중국 7.3 대만 3.3 대만 4.7 5 싱가폴 5.9 베트남 1.5 베트남 3.2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1~8월기준)/HScode4단위기준 ◦ 일본 시장에서 대만의 약진 주목 필요 - 일본 수입시장에서의 대만 점유율 및 순위매해 상승 *일본수입시장내대만순위:(’11년)12위 →(’12년-’14년)11위 →(’15.1~8월)7위 - 대만의 전자집적회로 대일 수출은매해 비약적으로 확대되고있는 반면, 한국 수출규모는 매해 감소세 *대만전자집적회로대일수출규모(백만달러):(’12년)6,497 →(’13년)7,158 →(’14년)7,573 **한국전자집적회로대일수출규모(백만달러):(’12년)2,499 →(’13년)1,971 →(’14년)1,861 일본 진출전략 257 □ 수입규제, 비관세 장벽 등 대일 수출시 진입장벽 ◦ 수산물 수입쿼터제도운영 - 자국 어업자 및 가공업자를 보호하기 위해김 등 수산물에 수입쿼터를운영 - 수입쿼터제는총 세 분류로 나뉘며 ① 대 한국쿼터(김), ② 글로벌 + 대 한국 쿼터(방어 등 9개 품목), ③ 글로벌쿼터(오징어 등 7품목) *전체 금액 및 세부쿼터별 수량제한을 두고 있으며, 신청시기 및 접수기간 제한 등 복잡한 운영상제한으로인해수출에애로발생 ◦ 수입식품 감시지도계획 강화 - 수입신고서 작성 단계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위반 가능성이 높은식품에 대해 수입자에게 ‘검사명령’을 계속 발동 *한국의대상품목은돼지고기,장어,생식용피조개,파프리카등12개품목 ** ’14년부터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은 유전자재조합 작물이 사용된 가공식품에 대해 자발적 안전관리를철저히하도록지도하고,외국의식품위생과관련된정보수집및수입동향에따른 감시체계를강화 ◦ 정부 조달시장 진입 장벽 존재 - 일본 정부조달 시장은 표면적으로는 외국 기업에게도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되는 것으로 공표되어 있으나 실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등록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게 설정되어 있어 외국기업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실정 *각기관별서로다른입찰등록절차,입찰정보의분산공표,일본어단독표기등 ◦ 자율 인증제도 통한 신규 진입규제 -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각 업계별로 관습적으로 요구하고있는 인증제도가 존재하며, 취득까지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이매우 높아 외국기업의 신규진입 저해 * 자율인증의경우,취득하지않아도유통판매에문제는없으나암묵적룰때문에수입에나서는 바이어도없을뿐더러유통채널진입자체가원천불가 (사례)석유난로의경우,일본내유통판매를위해서는JHIA(일본연소기기검사협회) 인증취득필요.취득까지는1년이상의기간과3천만원이상의금액소요 (설계변경필요시관련소요예산은수억원에달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8 □ 우리기업 일본 수출 성공사례 ① 일본 미래성장산업인 IoT 분야 공략 성공사례 ‘S사’ (무인택배시스템) ◦ S사 기업 개요 - ’13년설립된벤처기업 - 세계 최초 IoT 기반 물품전달-무인택배 시스템 개발 - 기존 택배박스에첨단 IoT 기술을 적용한잠금장치를 부착하면 배터리로 독립 구동되며무선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이작동 가능 - 물품전달자가 수령인의휴대폰번호를 입력한 후 물품을 택배보관함에넣으면, 보관함번호와 비밀번호가 수령인에게문자로 전송되는 시스템 ◦ S사 일본 진출 개요 - ’13.6월, KOTRA 도쿄무역관 지사화사업 지원 기업 선정 - ’13.8월, 일본 TIS사(도쿄지역 3위권 물품보관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 ’14.10월, 물품보관함활용광고서비스 SLIDEC, 요코하마역 등 공급 시작 - ’15년말,무인택배시스템납품 완료 예정 ◦ 시사점 - 미래성장산업인 IoT 분야무선통신 기술을 성공적으로활용 - 일본은맨션 및 지하철역 등 공공시설 내 택배보관함이 일반적이라는문화를 활용, 일본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및 공략 - 바이어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바이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새로운샘플을 제공함으로써바이어로부터두터운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공 요인 일본 진출전략 259 ② 성장 추세인 일본 건자재 시장 진출 성공사례 ‘T사’ (농업 및 건축용 도금강관) ◦ 일본 주요메이커 간 가격담합, 유착 구조 등 비관세장벽 존재 - T사는 일본 진출을 위한 사전 조사단계 과정에서 해당 제품의 일본 내 유통 가격이 한국보다 약 3배로 높게 책정되어있음을 파악 - KOTRA에서 농업 관련 바이어를 발굴하였으나, 폐쇄적인 유통구조 및 담합 형성으로 신규 진입이 어려운 상황 *바이어 측에서 1/3 가격으로 유통시킬 경우, 시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거래를 꺼려하거나,일부러까다로운요구조건(일본내공사실적,JIS(일본공업규격))을제시 ◦ 현지 파트너 발굴,협동조합설립 통한 우회진출 전략 수립 - KOTRA에서 발굴한 A사(하우스시공 등)는 이러한 일본 시장의 담합구조에 불만을 품고있었으며, T사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하여 일본 내농업협동조합 설립을 제안(5개사 공동출자 통해 ’14.11월설립) - 한번에 가격담합구조를 깨뜨릴 경우 시장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우선 A사의 기존고객 및 영업망을 활용하는 한편, 협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판매하기로결정 *시장추이를관망하면서일본오이타현 →규슈 →일본전국으로점차확대시키기로합의 ◦ 시장조사로부터 1년 만에첫 거래에 성공 - 수차례의 품질테스트를 통해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품질 향상함과 동시에 초기 판매용 제품을 일반 하우스용에서 파프리카 하우스용으로좁혀서 추진 * 한국산파프리카가일본내높은시장점유율을보유하고있다는점에착안, 고객에게 시장성이 높은한국식파프리카하우스설치를적극유도 - 그결과, 일본시장 진출시도 1년여 만인 ‘15.8월 일본 기업에 의한첫 공식발주 접수 (초기 거래규모 3억원) ◦ 시사점 - 주요 기업간담합구조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의 경우,섣불리 진출을 시도하기보다 신뢰할 만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여 공동으로 장기적인 플랜 수립을 통해 진출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0 2. 투자진출 □ 일본 투자유치 동향 ◦ 일본의 외국인 투자 유치는 증감을 반복, 최근 증가 추세 - ’14년 90억 7,800만 달러 투자유치 기록, ’11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 *일본투자유치금액(백만달러):(’12년)1,761 →(’13년)2,358 →(’14년)9,078 →(’15.1~6월)2,623 **’14년말기준대일직접투자금액(Stock기준):23조3,440억엔 - 일본 기업의 M&A 건수도 증가 *M&A건수:(’13년)2,048건 →(’14년)2,285건 - 증가요인 중 하나는 엔화 약세로 ‘14년 말 엔화 환율은 1달러=119.80엔으로 전년 대비 13.7%의 엔화 약세가 진행 ◦ 일본정부, 적극적인 대일 투자유치 노력 전개 중이나 목표 달성은난망 - 아베 정부, 일본 재흥전략에 ’20년 시점 35조엔 대일직접투자잔액 목표 설정 - 이를 위해 대일직접투자추진회의에서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의결(’15.3.17) 하는 등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다양한 노력 전개 *다섯가지약속:외국어표기확대,무료공중무선LAN설치확대,지방공항의비즈니스제트기 수용환경정비,외국인자녀를위한교육환경정비,외국기업상담체제정비 - ‘14년 일본 투자유치 전년 대비 5.3% 증가한 23조 3,440억 엔 기록했으며, 동일 추세의 경우 ’20년 시점 대일직접투자유치잔액은 28조 엔에 그칠 전망 ◦ 투자처로서 일본의매력을 높일 방안이 필요한 시점 - ’15년 일본재흥전략 개정 사항에서 아베수상이 언급한 주주와의 대화를 필수로 하는 기업 지배구조 조정 지침이 적용되면 해외 기업의 투자가 원활해 질 것이라는 견해 존재 □ 주요 국가 대일 직접투자 동향 ◦ ‘14년 기준 각 국의 대일 직접투자 중 유럽지역은 전년대비 32억 달러 이상의 투자 감소를 기록 - 특히 스웨덴(전년대비 △16억 달러), 네덜란드(전년대비 △20억 달러), 이탈 리아 (전년대비 △1.8억 달러)의직접투자금액 감소가두드러짐 ◦ 반면, 일부 국가에서는 대형 안건으로 대일직접투자 급증 - 태국(전년대비 1.5억 달러), 독일(전년대비 6.1억 달러), UAE(전년대비 2.8억 달러),홍콩(전년대비 17.3억 달러)의 대일투자 증가가눈에띔 ◦ 한국의 대일 투자는 ’14년 1억 4,400만 달러로, 전년의 3배 이상 증가 일본 진출전략 261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아시아 3,128 1,383 2,895 866 5,401 중국 314 109 71 140 594 홍콩 698 125 872 171 1,907 타이완 21 110 365 185 1,035 한국 273 197 558 47 144 싱가폴 1,574 781 977 325 1,431 태국 8 △1 37 3 154 북미 3,014 △3,120 △61 1,413 4,360 미국 2,960 △3,196 △110 1,377 4,327 중남미 △7,723 △1,387 △1,955 △1,363 235 멕시코 △7,320 △248 - △172 10 대양주 △17 89 124 375 557 호주 △6 89 123 365 414 유럽 203 1,203 892 1,061 △2,195 독일 2,205 17 448 10 625 프랑스 1,128 3,437 △462 △645 △130 네덜란드 △7,732 3 △434 536 △1,469 이탈리아 162 10 △16 88 △90 벨기에 △478 △555 △135 -235 △181 룩셈부르크 380 △405 △4,425 1,278 854 스웨덴 8 △262 △58 505 △1,129 동구,러시아등 5 0 △14 12 12 러시아 - - △14 12 1 중동 0 142 △115 8 710 아랍에미레이트 0 27 0 2 286 아프리카 35 △12 △18 △8 6 남아프리카공화국 - - 0 - 4 세계 △1,358 △1,701 1,761 2,358 9,077 <일본의국별권역별외국인직접투자유치금액> (단위:백만 달러) *자료원:일본국제수지기준,재무성,일본은행자료토대JETRO작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2 연번 회사명 설립연도 사업내용/제품 자본금 직원수 1 일본삼성 1975 도·소매업(전자부품등) 83.3 546 2 대우재팬 2002 도·소매업(철강제품,자동차부품등) 4.8 50 3 현대모터재팬(연구소) 1995 자동차연구개발 4.5 - 4 LG 재팬 1980 도·소매업(전자부품등) 0.9 55 5 한화큐셀재팬 1984 도·소매업(석유화학제품등) 26.9 160 6 진로재팬 1988 도·소매업(주류제품등) 2 103 7 한샘 1991 도·소매업(시스템키친등) 0.95 - 8 SK하이닉스재팬 1983 도·소매업(반도체등) 10 50 9 KNTV 1996 한국어위성방송 9.8 - 10 LINE 2000 게임,메신저등 125 903 11 CJJapan 2002 식품 0.4 59 12 포스코재팬 2004 냉연강판제조 44.4 85 □ 우리기업 일본 투자진출 동향 ◦ ’14년 기준, 한국의 전세계 투자금액 중 대일투자 비중은 전체의 약 1.8%, 국가별 순위로는 13위에 해당 - 연도별 한국의 대일 투자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추세로 대형안건 발생시 증가, 대형안건 부재시 감소를 반복하고있는 형국 - ’12년, 국내 대기업의 일본기업 대규모 M&A 등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한 6억 4,900만 달러 기록 *한국의대일투자금액(백만달러,법인기준):(’12년)650 →(’13년)694 →(’14년)420 →(’15.1~6월)452 - ’13년,삼성전자의 일본 Sharp 지분 인수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인 6억 9,300만 달러 기록 - ’15년 상반기 대일투자실적은 4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대일투자실적을 상회 ◦ 일본 진출 주요 국내기업 -삼성, 하이닉스, 현대모터, 한화 등 주요 대기업 70~80년대 기 진출 - 2000년대 후반, 한류 영향으로 CJ 등 식품 관련 회사, NHN 등 IT 관련 기업들의 진출 및 활약이 눈에 띔 - NHN의 경우, ’13.4월 LINE(주)와 신 NHN Japan으로 분할, 신 NHN Japan은 ’13.8월 NHN PlayArt로 사명 변경, 일본 내 게임사업 담당, LINE(주)은 메신저 및 어플리케이션 부분을담당하는 체계로 변경 <일본진출주요한국기업현황> (단위:억엔,명) *자료원:자본금및직원수는각사홈페이지에서인용 일본 진출전략 263 □ 일본 투자진출 진입장벽 ◦엄격하고 복잡한 행정수속, 인허가절차에 장시간 소요 - 일본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정확성, 꼼꼼함이 행정처리에도 영향을 미쳐 행정기관의 행정처리에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도빈번 - 대일 투자진출 계획 수립시행정처리 소요시간에 여유를 두는 것도 필요 (실패사례) 한국기업 A사,대마도에신규사업장(숙박시설)운영을목적으로 대일진출을준비. 자체 조사를 통해 건축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30일로 책정하고 자금조달 등 투자계획을 수립하였으나, 관할인 나가사키 현청의늦은처리로인해투자계획에차질을빚어결국투자계획철회 ◦폐쇄적인 일본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방식 - 외국인에 대한 임대를 꺼리는 건물주가 많으며, 외국인 대상 부동산 임대시 보증인을 요구하는 사례 다수 (실패사례) 한국 중소기업 A사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사무실 임대를추진했으나건물주가외국인에대한임대를꺼렸으며,임대를위해서는 보증인이있어야한다는조건제시,결국진출보류하게됨 ◦ 고비용, 불편한 외국어 환경, 인재확보 어려움 등이 일본진출 장애요인 - 높은법인세, 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 고임금, 고임대 비용 등 타국 대비 일본 비즈니스 전개에 소요되는 고비용이 진출 장벽으로작용 *일본법인실효세율:32.11%,한국24.2%,영국24.2%,싱가폴17% -글로벌 인재, 기술자 확보가 어렵고 노동시장의 유동성 부족 *일본투자저해요인으로‘인재확보의어려움’이라고답한외국기업32%(JETRO조사,’13년) <일본진출외국기업이생각하는일본투자저해요인> (단위:개사) *자료원:JETRO조사(2013)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4 □ 일본 투자진출 우리기업 성공사례 ① 대리점 계약을 발판으로 일본진출기반 다진 ‘I사 (비즈니스룰 관리 시스템)’ ◦ I사 기업 개요 - ’01년설립,매출액 약 150억 원, 종업원 70여명 - 대표 제품인 BRMS는 업무로직과 IT를 분리,논프로그래밍으로 일원 관리하여 개발효율의 향상, 업무정보의 자산화를 실현한 IT솔루션 - 기존 제품이 업무로직을 소스에 직접 넣어 개발했기에 발생하는 유지보수 문제와 복잡성을 제거, 업무로직만별도로 수정하면 시스템에바로 반영되는 장점을 보유한 제품 - 신규 제품 출시가잦은 금융권, 보험업계 중심 고객 보유, 외환은행 방카슈랑스 프로젝트 중 보험 분야 보험료 계산 등에 적용되었음 ◦ I사 일본 진출 개요 - ’12년, 일본 대리점 A사와 거래 시작,오릭스신탁은행 등 대상으로 판매 성공 - ’13년, 일본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KOTRA 도쿄 IT지원센터 입주 - ’15년, 일본법인 1개사설립 - ’15년, 일본 대표 보험회사 S사 대형 프로젝트 계약 ◦ 진출특이사항 및 시사점 - 대리점을 통한 수출을 우선 추진으로 일본 진출 단계별 접근, 성급한 투자 진출을 시행하지 않음 * 재일교포기업과 최고 대리점 계약을 체결, 대리점을 통한 일본 시장 수출을 우선 시도, 일본시장에서의자사제품에대한반응을확인 ** 시장에서의 가능성 확인 후, 도쿄 IT지원센터 입주를 추진하여 전방위 지원을 확보, 법인 설립준비시작 - 한일 양방향 완벽한 언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 채용, 자사 엔지니어 S사 상주를 통한밀접 지원을 통한 일본 기업으로부터의 신뢰 확보 - 일본 시장 내에서의 자사 입지 확보 후법인설립 진행 일본 진출전략 265 ② 확대되는 일본 재생의료 시장 수요를 활용한 진출 성공사례 ◦ 기업 개요 - 기업명 :올림푸스 RMS (’08년설립) - 한국 세원 셀론텍과 일본 광학기기 제조기업인 올림푸스가 세포 재생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일본에설립한 합작회사 - ’15.1월 고베첨단의료센터에서 도쿄 하치오지시로 본사 이전 ◦ 일본정부 국책자금 지원 등 재생의료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전 중 - 외국기업과 합작법인임에도 불구, ’14년에 이어 ’15년에도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선정 되어 연골세포 치료제(콘드론) 상용화 추진 중 *특히’15년자금지원규모는’14년대비2배 **현재일본에서의약품상용화를위한최종검증단계진행중 ◦ 韓 기술력 + 日 기업 유통망 통해 급성장하는 재생의료 시장 진출 추진 - 세원셀론텍의콘드론은 한국에서 ’01년 승인된 의약품으로 제조·판매 중 - 일본은 고령화 진전에 따라무릎관절 질환 환자 700만명 이상인 거대시장 - 올림푸스 RMS는 세계 내시경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영업네트워크를활용, 일본 유수병원과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보험 등재를 사전 준비하는 등 시판허가와 동시에 일본 전역 판매가 가능토록 준비 중 ③ 기존 유통망 활용, 점진적인 일본진출로 성공한 T사 (안경테 제조) ◦ 수출을 통해 시장기회포착 - 어린이용 안경테 전문 제조기업 T사는 일본 유명 안경 유통체인을 통해 수출 시작 - 진출 당시 어린이용 안경테 시장이 미포화 상태였기때문에 수월하게 수출 성공 ◦ 예상을넘는 반응 속 본격적인 시장 진입 위해법인설립 - 일본 ‘키즈 디자인상’을 수상(’14.8월)하는 등 예상을뛰어넘는 일본시장에서의 선전을 계기로 ’14.10월 후쿠오카에법인설립 - 재고부담 경감 위해항만 인근에 거점 확보, 도매직판과 통신판매로 판매채널 이분화 - ‘15년 상반기 일본매출액이 한국 내매출의 50% 수준까지 도달, ’15.10월에는 일본 국제광학박람회 ‘올해의 안경상’ 수상하며 인지도 확대 중 ◦ 수출을 통한 시장진출 가능성 타진 후 점진적으로 일본 진출 - 투자 진출전 기존 유통망을 활용한 수출을 통해 시장 분위기 파악, 점진적 진출을 추진한 것이 성공 요인 - 무리한 대형매장 개설이 아닌 항만 근처 사무소 개설형태로 진입하여 도매 판매와 통신판매로 저변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6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일본지역SWOT분석> <Strengths> ◦지리적인접성에따른낮은물류비용 ◦장기간거래를통하여구축된협력관계 ◦ICT의료분야등신성장산업에대한대외인지도 ◦국내대기업납품실적의레퍼런스인정 <Opportunities> ◦전력소매자유화에따른전력기자재시장확대 ◦마이넘버제,IoT확산에따른IT분야신규수요 ◦2020년도쿄올림픽등인프라프로젝트특수 ◦고령화에따른의약의료기기수요증대 <Weaknesses> ◦엔저로인한수출가격경쟁력악화 ◦TPP체결국대비불리한교역 투자조건 ◦원자재가격하락에따른주요수출품단가하락 ◦미 중과의높은수출상품경합도 <Threats> ◦생산시설해외이전에따른부품수요감소 ◦한일관계경색에따른소비재수출환경악화 ◦엔저에따른전기전자자동차부품일본내조달확대 ◦TPP타결에따른일본시장내경쟁심화 <시사점> ◦IT보안제품,자동차탑재용첨단전자부품등급성장중인시장에서기회발굴 ◦가격경쟁력저하를상쇄할수있는고품질의첨단부품수출로대일수출돌파구모색 ☞혼다,닛산등일본주요자동차기업의한국첨단부품기업에대한관심고조 ◦디자인및기능성이뛰어난프리미엄소비재로일본소비재시장진입확대 ◦일본제조업해외생산확대에따른제3국조달수요공략 →일본국내직접진출시 레퍼런스로활용가능 ◦대일투자진출시진입리스크최소화위해일본파트너와의제휴통한진출방안고려 ▸ 에너지, 의료바이오, IT 등 아베정부 주요 성장정책 활용 신시장 진출 확대 ▸ 자동차, 전자산업 분야에서 첨단 부품으로 엔화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 극복 ▸ 프리미엄 소비재 활용, 일본 온라인 유통망 진출 확대 필요 ▸ 일본 제조기업 제3국 생산 확대에 따른 현지 부품 조달수요 공략 일본 진출전략 267 □ (기회요인) 아베 정부 성장정책,올림픽특수 등에 따른 기회요인 다수 ◦ 마이넘버제, 전력소매 자유화 등으로 IT 및 전력기자재 시장 확대 전망 - 사회보장, 세금, 재해대책 분야에 마이넘버제 전면 시행(’16.1월) *日정보보안시장확대전망:(’14년)3,594억엔 →(’18년)4,712억엔 -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에 따른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기업간경쟁격화로비용절감필요성증대,각전력사해외조달비중확대추세 (도쿄전력10% →30%,간사이전력0.3% →30%) ◦ 2020 도쿄올림픽 개최, 동일본 대지진 재건 수요에 따른 건설 관련 시장 확대 - (건자재) 국토강인화 계획, 2020올림픽 개최 준비로 건자재 수요 증가 *국토강인화계획(10년간200조엔투자), 2020올림픽특수(경기시설3,800억엔,인프라55조엔) - (건설기계) 건설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일본 건설기계사의 생산력 증강 및 제조비용 절감 위한 신규 조달처 모색 활발 *건설기계시장규모(억엔):(’12년)21,495 →(’13년)23,352 →(’14년)24,396 □ (위기요인)엔화 약세, 일본내 수입수요 감소 등에 따른 위기요인 상존 ◦ 아베노믹스 추진으로 ’12년부터 엔화약세 지속 및 대일 수출 지속적 감소 *엔/달러환율변화:(’13.1월)89.0 →(’15.8월)123.13,엔화가치약63%하락 **대일수출추이(억달러):(’13년)34.7 →(’14년)32.2 →(’15.1-9월)19.4 <달러/엔환율에따른대일수출증감률변화> *자료원:환율(OECD),수출액증감룰(한국무역협회,전년동월대비) ◦ 아베노믹스 강화에 따른 엔화약세 ’16년에도 지속 전망 *엔/달러화전망:(’15.12월)123.6 →(’16.12월)132.2 →(’17.12월)136.1(OxfordEconomics,’15.8월) ◦ 일본 제조업의 해외생산비율 지속 증가로 인한 대일 수입수요 감소 -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제조업 현지법인의 76.4% 소재 *해외생산비율:(’05년)29.2% →(’10년)33.3% →(’13년)33.7% →(’14년)36.5% **전기전자(49.5%)및자동차(44.8%)해외생산비율이특히높은수준(’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8 2. 세부 진출전략 2-1. 아베노믹스 신성장전략을 활용한 IoT시장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의 IoT 시장은 향후 연 11% 이상의 속도로 급성장 예측 - ’14년 일본의 IoT 시장규모는 9조 3,645억 엔으로, 향후 연평균 11.9%로 성장, ’19년 16조 4,221억 엔으로 확대 전망 ◦ IoT 대표 분야인 ‘스마트하우스’ 관련 제품·시스템의 일본 국내 시장 규모는 ’13년 2조 764억 엔, ’20년에는 2조 8,886억 엔으로 예측 *HEMS(HomeEnergyManagementSystem)일본 국내시장규모:(’13년)113억엔 →(’20년) 303억엔 ◦ 기존 농업 기술과 ICT를 연계, 생산의 효율화와 농작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농업’ 역시 일본의 향후 급성장 예측 IoT활용 분야 - ’13년 66억 1,400만 엔규모, ’20년에는 308억 4,900만 엔규모로의 성장 기대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산업 전반) 아베노믹스 일본재흥전략, 미래성장산업으로의 IoT육성 언급 - ’15.6월, IoT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한 사회구조변화를 고려한 일본 성장전략 개정안 발표 - ’15.9월, 산·학·관의 연계조직 ‘IoT추진 컨소시엄’을 설립, 시범사업 창출, 규제개혁, 자금지원 등의 환경정비, 관련 기술 연구 개발 추진 예정 ◦ (스마트하우스) ’16.4월 전력소매 완전자유화 대비, 각 지역 전력회사의 스마 트미터기로의교체 추세 - ’14년부터 도쿄전력이 본격 도입 시작, 전국 10개 전력회사 ’25년까지 전국 8,000만 대 이상교체 완료 목표 - 스마트미터, 실시간 체크 전력 사용량의 전력공급자와 사용자 간 양방향 통신이 필요, 즉 IoT 대표 기술이활용되는 제품 *스마트미터용리튬1차전지,통신모듈등수요증가기대 - 스마트미터 등 일본 HEMS 시장의 성장세, 현재 약 100억 엔규모 시장이나 ’20년 300억 엔 규모로 시장 확대 전망 일본 진출전략 269 ◦ (스마트농업) TPP 타결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이 일본의 과제로 부상, IT 기업의 농업 진출 지속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시장 성장 추세 - ’09년 농지법 개정으로 법인의 농업 참여가 가능, 개정 이후 약 5년간 신규 1,712개법인이농업 사업 진출 - 생산부터 판매까지 IT를 활용하는 추세, IoT 기술인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조합한 서비스도 시작 *CTC,’15.10월농약잔류판별시스템발표,농업협동조합과실증실험개시방침 ** 소프트뱅크그룹, ’16년봄홋카이도농가와농업생산법인설립예정, 농지에센서설치,환경 및생육정보수집,최적의재배방법을도출하여품질과수확량향상시킬계획 - IoT 기술이활용되는 정밀농업 시장, ’13년 기준 11억 1,900만 엔규모였으나 ’20년에는 4배 이상의 성장 기대 *농업용GPS지도시스템,GPS이용자동조타시스템등의성장유망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IoT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3개의 분야가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환경으로, 해당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대기업들이 최종 수요자이며, 해당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 - 업계 관행상 최종 수요자 기업은 직접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신뢰할 수있는 대리점 발굴병행 필요 ◦ 제품 및솔루션 적용 가능 분야를명확히설정, 단계적 관련 기업군 타겟팅 - (스마트미터용 통신 모듈 등) 전력회사의 스마트미터 프로젝트 수주 기업을 1차 타겟팅, 통신 모듈은 IoT 기기에 필수적인 제품이므로 그 외 분야 기업 2차 타겟팅 등의 방식으로 단계적접근이 필요 - (스마트농업용 센서 등) 스마트농업 분야 진출 발표 IT기업을 최종 수요자로 설정하고접근, 전시회 등참가로 대리점 발굴도병행하는 방식이 가능 ◦ 일본 기업의 자사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시장성이라 스스로평가하여섣부른 투자 진출 등을 시행하는 것은 금물 - 일본 선도 기업 역시 IoT 청사진을 토대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규 제품 및 솔루션을검토해가며 사업 방향을 조정해 나가는 양상 - 최종 수요보유 대기업 발굴 → 대리점 및 파트너사 발굴 → 대리점을 통한 제품·솔루션 납품 등의 과정에서 시장성을 평가, 지사·법인설립 등의 후속 방향을 신중하게검토할 것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0 품목명1 HSCode 851762 수입관세율(%) 없음 통신모듈 (유선전화,영상 또는음성등 기타자료를 송신또는 수신을위한 기기) 수입액(’14/US$백만) 3,908 대한수입액(’14/US$백만) 151 선정사유 ㅇIoT디바이스와네트워크연결에필수인전자부품 시장동향 ㅇ 통신모듈 사용이 필수인 IoT 서비스 목적의 원 거리통신망(WAN)사용계약의급격한증가 -서비스계약수:(’14년)3,660만건→(’20년)1억202만건 경쟁동향 ㅇ TDK가 ’15.9월 세계 최소형 통신 모듈 양산을 시작하는등일본기업이기술력으로승부하고있는분야 ㅇ일본의해당품목수입국가별점유율은미국, 말레이시아,멕시코,타이완,한국순임 -한국의경우,’13년이후수출액증가추세 진출방안 ㅇNTTDocomo,소프트뱅크등일본내IoT통신환경·서비스 구축선도기업대상지속적인제품소개,협력관계 구축이필요 ㅇ대리점및파트너사발굴도병행할것 -최종수요자가지정하는대리점과만사업을 진행해야하는경우빈번 품목명2 HSCode 특정불가능 수입관세율(%) 특정불가능 센서 (IoT 디바이스의 내부와주변의 다양한물리· 화학적특성을 디지털·데이터 화하기위한 장치) 수입액(’14/US$백만) - 대한수입액(’14/US$백만) - 선정사유 ㅇIoT기능별구성요소중,개발가시화가진행중인분야 ㅇ국내중소기업이독자적기술로개발한 제품을일본기업대상수출할수있는품목 시장동향 ㅇ’19년전세계5조5,576억엔규모시장예측, ’14년대비21.4%증가한규모 ㅇ센서카테고리중일본내성장가능성이 높은분야는생체센서(미각,뇌파,맥박,지문), 열감지및시공간측정센서순 ㅇ미래성장센서2순위인뇌파센서는초고령사회인 일본의개호분야에서활용가능성높음 경쟁동향 ㅇ일본주요기업은르네사스,무라타 ㅇ미각센서의경우,일본기업이세계최초로제품화 하는등,일본국내수요가전세계시장을견인 진출방안 ㅇ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 스마트농업 진출 IT기업 소프트뱅크, 후지쯔등을타겟팅할필요가존재 ㅇ 그 외 히타치 등 일본 내 IoT 산업 환경 구축 선도기업 대상 지속적인 제품 소개를 통하여, 협력관계구축을기반으로한수출·투자진출이필요 ㅇ대리점및파트너사발굴도병행할것 -최종수요자가지정하는대리점과만사업을진행 해야하는경우도간헐적으로존재 <수출유망품목> 일본 진출전략 271 2-2. 도쿄올림픽 특수 등을 겨냥한 건설기계 시장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건설기계 산업, 일본 건설경기 회복 영향으로 동반 증가 추세 진입 - ’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복구 수요, 민간설비 투자 확대 영향 <일본건설기계시장개황> (단위:억엔)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생산 5,110 6,631 7,802 10,094 9,939 수출 14,520 16,873 13,693 13,259 14,457 총 계 19,630 23,504 21,495 23,352 24,396 *자료원:2015년건설기계공업회발표,일본회계연도기준 ◦ 건설기계 수입, ’10년 이후 5년 연속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 - ’15.1~8월 이후 수입 실적,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 수입증가세 지속 - 대 한국 수입도 ’10년 이후호조 <일본의건설기계·광산기계수입추이> (단위:백만엔,%) 2012년 2013년 2014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對세계 121,384 13.0% 143,963 18.6% 167,923 16.6% 對한국 18,233 10.0% 19,693 8.0% 19,686 0.0% *자료원:2015년건설기계공업회 ◦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제조사와 서플라이어 관계가특징 → 신규 진입 어려움 - 건설기계는 장기 사용 제품인 관계로 제품의 내구성 및 신뢰성이매우 중요하며, 다년간 사용실적이 축적된 기존 서플라이어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 강함 - 제조사의 서플라이어에 대한 자금원조, 재고처리 지원 경우도빈번 - 일본 주요 건설기계 제조사, 서플라이어 조직화를 통해 관계 강화 * 코마츠 서플라이어 모임 ‘미도리 카이(164개사 참가)’, 히타치건기 서플라이어 모임 ‘치쿠 호카이(69개사참가)’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2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아베정권의 국토강인화 추진, 정부·민간 차원의 건설 투자 지속 *日정부민간건설투자금액(억엔):(’12년)452,914 →(’13년)512,900 →(’14년)513,000 ◦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도시 재개발 추진 등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건설 수요 발생 전망 - 건설기계 업계 역시 건설업호황의 영향으로 건설기계 제조사의 생산력 증강, 생산 가격 절감을 위한새로운 조달처 모색 분위기 확산 ◦ ’14년 일본 내수 건설기계 출하액, 1조 185억 엔으로 5년 연속 증가 -특히 건설용 크레인, 미니굴삭기 등호조세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일본 건설기계 업계의 거래 관행을 파악, 타겟바이어 대상 적절한접근 - 제조회사와 전문상사의특수한 관계 이해, 자사 제품의 타겟기업설정 등 선제 조사작업이 필요 *일본제조회사:코마츠등최종제품을조립하여최종소비자에게판매하는기업 **전문상사:일본제조회사와부품회사(중소기업등)를중개,건설기계를전문적으로취급 - 제조회사와 기존협력사인 부품 등납품 중소기업의 공존공영문화 이해, 주요 제조회사 대상 신규납품을 위한명확한 세일즈포인트 준비 *코마츠,협력사조직미도리카이(164개사)내에서국내조달량의75%조달 **히타치건기,3개의협력사조직보유:치쿠호카이(69개사),헤키스이카이(75개사),토키와카이(47개사) ◦바이어와의 거래 성사를 위한 단계적이고 장기적인접근 추진 - 한국 및 타국 기업과의 거래 실적, 기술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시 - 일본 제조회사의 사내기준인 품질 확인방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 - 클레임접수, 상시 A/S 대응이 가능한 일본 전용 창구설치 등 품질대응체계 확립 ◦ 일본의 관련규제사항 파악,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주력제품으로설정 필요 - ’11년 시행된 4차 배출가스규제의 유예기간이 ’15년 종료, 구형 기계수요 반동 감소로 일본 내수 출하 주력 제품인굴삭기 수요 감소 *일본국내출하굴삭기:전년대비4%감소한8,326억엔,2년연속감소 일본 진출전략 273 품목명1 HSCode 8431.41∼43, 8431.49 수입관세율(%) 없음 중장비부품 수입액(’14/US$백만) 1,043 대한수입액(’14/US$백만) 182 선정사유 ㅇ 일본건설기계완성품은대기업이80%차지하고 있으나, 부품은 중소기업이 70% 점유, 국내 유망중소기업진출가능성높음 시장동향 ㅇ수출입모두증가세,수입보다수출이큰시장 ㅇ 일본 내 기업들이 해외 수요에 대응하며, 자연스럽게 부품공급체계도다양화 경쟁동향 ㅇ일본의 관련제품 수입시장은중국이점유율 1위로 비중이점차높아지는추세 ㅇ한국은 점유율2위이나 중국 강세로점차점유율이 낮아지고있음 진출방안 ㅇ 중장비부품별타겟바이어설정,명확한세일즈 포인트토대로장기적관점의접근시도가필요 품목명2 HSCode 8424.89 수입관세율(%) 없음 세륜기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3.5 선정사유 ㅇ시장지속확대중이며,한국산제품고평가시장 시장동향 ㅇ’12년이후로지속수입시장성장 -’14년94억2,900만엔규모,’11년의약2배 경쟁동향 ㅇ중국이수입시장점유압도적1위(한국4위) -한국산수입,’12년이후3년연속증가 진출방안 ㅇ타겟바이어설정,명확한세일즈포인트 토대로장기적관점의접근시도가필요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4 구분  2013년 2020년예측 2013년대비 그린전력시장 1,350억엔 1조2천억엔 788.8% 2-3. 일본 신성장정책 활용 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 그린전력 (재생가능 에너지로 발전된 전력) 시장 급성장 전망 - 그린전력 시장은 ’13년 1,350억 엔에서 연평균 36.6%씩 증가, ’20년에는 1조 2천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 <일본그린전력시장전망> *자료원:야노경제연구소 ◦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인 일본 정부 - 일본 정부는 2030년 에너지 구성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13년 11%에서 22~24%로 확대할 계획임을 발표(’15.4월) *특히안정적에너지공급이가능한지열,수력,바이오매스적극적확대계획 - 한편 ’12.7월부터 시행하고있는 고정가격매입제도(FIT)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평가됨 *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 전기사업자가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전기를 일반 가격보다높은고정가격으로장기간구매하는제도(’12.7월시행,’14.12월개정) **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시스템 시장은 ’11년 1조 5,594억 엔에서 ’13년 4조 7,356억 엔으로 급성장(환경성,환경산업시장규모,’15.7월)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전력 소매시장 전면 자유화(’16.4월)에 따라 사상최대 전환기맞는 에너지 시장 - 일본은 ’13년 전기사업법 개정 이후 본격적으로 전력시장 자유화 추진 중 - 특히 ’16.4월 가정용 소매시장까지 전면 자유화되면서 이종업종에서 전력사업에 진출하는 등 PPS(신전력사업자) 급증 *PPS판매전력량,’13년227억kWh에서’20년530억kWh로2.3배증가전망(후지경제연구소) - PPS의 과제는 전원의 확보이나, 대규모 화력발전소 신규 증설은 용이하지 않기때문에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조달 확대움직임 ◦ 경쟁체제 도입으로열리는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20.4월 이후 요금인가철폐, 전력시장에서 경쟁체제도 본격화될 전망 - 이에 따라 비용절감을 위한 해외조달 확대움직임 가시화 * 도쿄 전력, 해외조달 비중을 현재 10%에서 30%로 높일 계획, 간사이 전력, 한국 전력 기자재관련기업발주요청 일본 진출전략 275 품목명1 HSCode 8421999 수입관세율(%) 0% 백필터집진기 수입액(’14/US$백만) 337 대한수입액(’14/US$백만) 19 선정사유 ㅇ신재생에너지시장의확대로인한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ㅇ 일본 전력 부족에 따른 신규 발전소(바이오 매스, 폐기물 등) 건설 움직임 확대에 따라, 백필터 집진기수요가크게증가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ㅇ일본의백필터집진기시장은춘추전국시대로 1강(아마노)이외에는중소업체가주류임 진출방안 ㅇ발전소용의경우집진기장비의특성상발전소내 설비엔지니어링업체(EPC)를통한진입이필요 품목명2 HSCode 848180 수입관세율(%) 0% 발전설비용 밸브 수입액(’14/US$백만) 1,017 대한수입액(’14/US$백만) 47 선정사유 ㅇ신재생에너지시장의확대로인한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ㅇ 일본전력부족에따른신규발전소(바이오매스, 폐기물등)건설움직임확대에따라,발전설비에 사용되는밸브(배관자재)의수요가크게증가 경쟁동향 ㅇ 일본의 발전설비용 밸브시장은 일본 3강, 해외 2강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일본 EPC업체를 통한 한국제 밸브의 납품이 증가하고 있는추세임 진출방안 ㅇ발전설비는 업계 특성상 클라이언트사의 외국 제품의직접구매는거의없음 ㅇ 이에 발전설비를 전체 관리하는 EPC 및 설비 업체를통한납품이필요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유망시장 적극 공략 - 변동성이 큰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로 HEMS, 축전지 등 스마트 하우스 설비시장 확대 전망 *’20년스마트하우스설비기기시장:’13년대비36.4%증가한1조1,795억엔에달할전망 ◦ 일본 전력회사 및 유지보수 기업과협력사업 고도화 추진 - 해외조달을 확대하는 일본 전력회사의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남동발전 등 한국 전력회사와협력을 통해맞춤형으로 제공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6 2-4. 일본 신성장정책 활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인구 증가 및 고령화 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 - 최근 의료비 억제가 큰 과제로 떠오르면서, 의료기기 및 의약품에 대한 수요는더욱 확대될 전망 ◦ 일본 정부, 의료산업을 성장전략으로 지정하고 의료개혁 실시 -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12년 12조 엔에서 ’20년 16조 엔으로 확대 하겠다고 발표 (’13년 일본재흥전략) - ’14년에는 약사법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하여 타업종 기업의 의료기기 산업 진출을 용이하게 함 *의료기기제조업인허가요건을허가제에서등록제로완화,신규진출기업증가도모 **이에따라니콘,NTT,도레이,테이진등이진출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IT화 진전에 따른 의료기기 개념 확대 - 약사법 개정으로 의료기기 승인대상에 단체의료 프로그램이 포함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및벤처기업 등 진입 확대 및 경쟁심화 예상 ◦규제 완화에 따른 재생 의료기기 성장세 - ’14년 개정 약사법(의약품의료기기등법) 시행으로 국가 승인기간 대폭 단축 *기존약7년 →약2~3년 - 질환의근본적 치료가 가능하고, 의료비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부 지원 *’12년90억엔에서’30년1조6,000억엔으로성장전망(경제산업성) ◦ 복제약 시장 급성장 전망 - 일본정부의 복제약 보급촉진 정책 추진 등으로 ’14년 1조 1,130억 엔에서 ’17년 1조 4,715억 엔으로 32% 성장 전망(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정부의 복제약 사용비중 목표(’15.6월):’17년중반까지70%,’18~’20년 사이 조기에 80%달성.한편’12년기준복제약사용비중은약40%에불과 ◦바이오 시밀러 시장 전망도밝아 - ’15~’20년특허 만료 의약품이많아,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적극적 *’13년 8,900만 달러에서 연평균 39.1%씩 성장, ’20년 9억 달러에 달할 전망 일본 진출전략 277 품목명1 HSCode 3004 수입관세율(%) 0% 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3,768 대한수입액(’14/US$백만) 153 선정사유 ㅇ정부의복제약보급목표상향조정으로일본 복제약(제네릭)시장급성장 시장동향 ㅇ복제약아웃소싱시장도확대 경쟁동향 ㅇ사와이,토와약품,니치이코우가3대기업시장지배 진출방안 ㅇ일본대기업의복제약아웃소싱공략 품목명2 HSCode 902131 수입관세율(%) 0% 인공관절 인공뼈,및 시술관련제품 수입액(’14/US$백만) 440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ㅇ고령화에따른수요가지속적으로확대될전망에 있는시장이나,대다수수입에의존하고있음. 시장동향 ㅇ관절질병환자는 총 130만 명, 시장규모는 총 2,000억엔규모.최근저출산고령화영향으로 수요가꾸준히증가할것으로보임 경쟁동향 ㅇZimmer,Stryker,J&J의북미유럽메이커의 수입제품이전체시장의90%를차지 진출방안 ㅇ현지기업과합작을통해현지기업유통망활용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바이오 시밀러 분야 한일 기업간협력 고도화 - 일본 유통망 및 자금, 한국 기술 및 제품을 통해 제품 공동개발 등을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예)셀트리온-일본 화약 바이오 시밀러 공동개발 및 판매 계약 ◦ 일본 복제약 아웃소싱 시장 공략 강화 - 정부의 복제약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복제약 대기업 3사 모두 설비를 증강 하고 있으나, 수요 충당이 어려워 아웃소싱이 불가피한 상황 * 복제약 대기업 사와이 제약의 미츠오 회장, “2017년 중반까지 70%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제조위탁및증산등을통해복제약80%시대에대비하겠다.”고밝힘 - 일본 복제약 대기업-한국 제약기업 1:1 상담회 개최 ◦ 한일 합작을 통한협력 확대 - 의료기기는 개발에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일 합작형태로 진출을 적극 고려해볼 만함 *(예)세원셀론텍은올림푸스와합작을통해일본재생의료기기시장공략중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8 2-5. 수입 확대세인 일본 전기전자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생산거점 해외이전 등으로 국내 생산액 감소 추세 -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한 생산거점 해외이전,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민간용 제품 (TV,카메라 등) 수요 감소 등으로 일본 내 제품 생산액 감소 중 *일본내전자공업생산액2000년(26조엔)을정점으로절반이하까지감소 ◦ 고부가가치 디바이스, 자동차용 부품 생산 호조 - 완제품 생산액 축소와는 달리 반도체, 집적회로(IC), 액정디바이스 등 부품· 디바이스 생산은 호조 *아베정권이후엔저등으로일본내생산환경호전되면서증가추세로전환 ** 과거 자국기업 간 폐쇄적인 수직 계열구조(개발-생산에 이르는 일관공정)에서 점차 GVC (GlobalValueChain)구조로전환중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확대, 안전·환경규제 강화흐름 속 전자부품 수요 증가 *자동차원가중전자부품비율:가솔린(20~30%),하이브리드(40~50%)(경제산업성) ◦ 스마트폰, 태플릿 시장 지속성장 속 TV, PC 등은 상대적 감소 - iPhone 등 고사양 제품에 이어 중국산 보급형 스마트폰(샤오미 등) 본격 판매 확대로 스마트폰편중이 심화되고있으며, TV, PC 등 디지털 가전 판매는 부진 *’14년도판매량(만대,증가율):TV579(△5.0%),PC1,581(△0.3%)(GFKJAPAN)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TPP, 전자산업 U턴 러시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 관세철폐 품목 95% 이상, 공산품의 경우 최종적으로 99% 이상이 철폐됨에 따라 발효시점 등에 이목 집중될 것으로 예상 *대미수출시디지털카메라관세즉시철폐,리튬이온전지15년후철폐등 - 최근 엔저 영향으로 해외로 생산거점 이전하였던 세트메이커의 U턴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으며, TPP 체결이 촉매 역할 할 것으로 분석 *파나소닉(백색가전),다이킨(가정용에어컨),캐논(카메라)등일본으로U턴발표 ◦ 디바이스, 전자부품 수입규모 지속 증가 예상 - ’14년 전체 수입액의 약 43.7%를 점유하였으며, 전년 대비 디바이스는 17.7%, 전자부품은 16.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 엔저, TPP 등으로 완제품의 일본 내 생산비율이 높아질 경우, 부품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일본 진출전략 279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IoT 응용 시장 확대 전망 -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글래스,워치처럼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전자기기 (Wearable Device) 본격적으로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 *웨어러블디바이스시장규모:(’13년)53만대 →(’17년)1300만대로24배성장전망(야노경제연구소) - 스마트폰,웨어러블 디바이스 성장과더불어 IoT 응용 시장도 함께 확대 예상 ◦ 자동차용 전자부품 수요 증가 -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확대 및 안전/환경규제 강화흐름 속에서 자동차용 전자 부품 수요는 크게 증가 *자동차제조코스트중전자부품이차지하는비중은평균20-30%(일본경제산업성)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한국 대기업납품실적활용, 대일 수출 추진 효과적 - 부품·디바이스 수출 시, 국내 대기업납품실적은 중요한 레퍼런스 -삼성, LG 등의 품질에 대해 일본 기업들도 인정하고있는 추세이며, 동 대기업 납품 실적은 일본 기업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있는좋은 마케팅 수단 * T사 (화장실, 욕실용 가전메이커) 조달담당자, ‘한국의 백색가전 품질경쟁력은 이미 일본을 추월하였으며,삼성,LG에부품납품실적있는기업이라면신뢰가능’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532 수입관세율(%) 없음 콘덴서 수입액(’14/US$백만) 206,477 대한수입액(’14/US$백만) 18,618 선정사유 ㅇ반도체생산확대에따라관련제품및주요원료 (단층및적층세라믹컨덴서)수입증가 시장동향 ㅇ스마트폰,자동차,산업기기의일본국내생산체제 확대로원료조달수요확대중 경쟁동향 ㅇ무라타제작소,교세라,세이코인스트루시장지배 진출방안 ㅇ모듈화전략등을통해중국및동남아시아산 저가격제품과차별화필요 품목명2 HSCode 8523 수입관세율(%) 없음 비휘발성 반도체 기억장치, 스마트카드 수입액(’14/US$백만) 1,721,539 대한수입액(’14/US$백만) 128,046 선정사유 ㅇ전자디바이스시장확대및경쟁심화로인해 관련부품의해외조달증가추세 시장동향 ㅇ컨덴서와함께수요증가중으로,특히관련 부품대부분을해외조달에의존하고있음 경쟁동향 ㅇ도시바,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주요제조사 진출방안 ㅇ규슈‘실리콘아일랜드(일본국내IC30%생산)’ 활용각종조달상담회유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0 2-6. 한류 후광효과 사라진 일본 화장품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거대규모의 변동이없는 성숙한 시장 -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1조 4,881억 엔 (’14년도,메이커 출하액 기준)이며, 매년큰 폭의 변화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성숙한 시장구조가특징 *’14년의경우,소비세증세로인한소비심리위축으로소폭감소가예상되었으나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수요등으로4.3%상승기록 ◦ 비화장품메이커 신규 진입 증가, PB브랜드 확대 - ’07년 ‘아스타리프트’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후지필름을 필두로, 식품(글리코, 아지노모토), 의약품(로토제약) 등 비화장품메이커들의 시장참여 증가 - 소매 유통의 양대 산맥 이온과 세븐&아이홀딩스가 각각 화장품 PB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일본 소매시장에 불고있는 PB열풍 화장품 시장으로도 확대 ◦ 소비재 중 한류의특혜를 가장많이누린 제품군 중 하나 -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K-Beauty’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한국 화장 품큰 인기 형성. BB크림, 달팽이크림, 마스크팩 등히트상품도 다수 배출 *한국산화장품의강점은가격대비높은품질과뛰어난아이디어 - 최근 한일관계 경색으로 화장품 수출 감소했으나 경쟁력에 대해 충분히검증된 만큼, 관계개선 여부에 따라 향후 대일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분야 *화장품대일수출추이(백만달러):(’12년)170 →(’13년)145 →(’14년)122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제조생산 아웃소싱 확대 -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라인 및 산하브랜드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위탁 생산 시장 확대 중 - 규모 뿐만 아니라 품목도 확산 중이며, 최근 트렌드는 메이크업 제품 외에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에서도 아웃소싱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 *시장규모:(’14년)2,277억엔 →(’15년)2,338억엔 →(’19년)2,570억엔(예상) ◦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가 시장견인할 것 - 엔저, 면세품목 확대 등에 힘입어 중국인 중심으로 인바운드 관광객이 급증 중이며, 1인당평균 소비액도매년 증가 추세임 *’15년외국인관광객2천만명,소비액3조엔돌파예상(관광청) - ’16년에도 외국인 소비가 부진한 내수소비를 보완하는 형태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소비재에 해당하는 화장품 판매도 외국인 소비의 영향을받을 것으로 전망 일본 진출전략 281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PB, 위탁생산 시장에서 기회요인 모색 - 수년 전 한류붐 전성기에는 한국산 제품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마케팅이 주효 하였으나, 최근들어 효과가 크지않은 상황임 - 따라서, 최근 증가 추세에있는 PB 및 위탁생산을희망하는 화장품메이커를 공략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있음 ◦ 한국 화장품 수입 경험 보유 파트너 발굴 - 한국 화장품이붐이던 당시,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아이디어 제품이 크게히트하였으나, 일부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취향에맞지않아 실패한 사례도 발생 *한방,인삼성분함유제품 →일본인의향에대한거부감등 - 실패 가능성 최소화를 위해 소비자의취향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경험이풍부한바이어를 발굴하여 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있음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3307 수입관세율(%) 4.6∼6.7% 면도용조제품, 인체용탈취제 등 수입액(’14/US$백만) 471,127 대한수입액(’14/US$백만) 21,265 선정사유 ㅇ사회적인관심및다양한상품출시로향후 시장확대유력 시장동향 ㅇ남성화장품시장규모7.3%증가(3년전대비) 경쟁동향 ㅇ‘가츠비’로유명한만담이업계1위를차지하고 있으나,기존여성화장품전용업체에서도 잇달아신제품출시하는등경쟁심화되고있음 진출방안 ㅇ모발케어및안티에이징제품을중심으로 남성고객층을타깃으로한마케팅전략수립필요 품목명2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5.8% 미용용조제품 (기초화장 관련조제품) 수입액(’14/US$백만) 780,430 대한수입액(’14/US$백만) 57,378 선정사유 ㅇ특정효과를어필하는화장품보다는화학성분이 적게함유된기초화장품에대한소비자구매의욕증가 시장동향 ㅇ목욕또는세안후부담없이사용할수있는 저가의대용량기초화장품판매증가 경쟁동향 ㅇ시세이도및카오가시장60%이상차지,천연 소재및비교적저가격의환켈과닥터시라보 등비교적신규업체의매출증가중 진출방안 ㅇ일본인에게친숙하지않은국내한방성분보다는 화학성분이적은원료와친환경재료를엄선한 화장품으로시장공략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2 2-7. 해외생산 확대중인 일본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자동차(완성차/부품) 산업의 일본 경제 비중은 20% *전체GDP의20.6%,전산업매출액의27.0%,제조업출하액의54.6%(’14년기준) ◦ 주요 완성차 신흥 해외생산거점 확대활발 - 주요 완성차 및 1차벤더는 동남아 및 멕시코를 중심으로 생산거점 적극 확충중 *신공장가동예정:멕시코(도요타’19년/닛산’17년),인도(스즈키’17년),인니(미쓰비시’17년) - 생산거점뿐만 아니라밸류체인상 기획 및 개발업무 해외이전 상승 추세 *제품기획(10.2%→17.6%),기초연구(3.7%→6.7%),시작개발(10.7%→14.7%)(경제산업성,주요기업대상설문조사(’12.12월) - 일본 완성차의 ’15년도 국내생산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약 929만대, 해외 생산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약 1,906만 대로 전망 ◦ 마더팩토리(에코카 중심)에 대한 국내설비투자 증가 - 자동차산업설비투자규모는 전년대비 25.7% 증가하며 4년 연속 증가 추세 * 해외/국내 비율은 ’14년 110.6%, ’15년 97.8%로 국내투자비율이 상승 : 엔저 기조로 마더 팩토리에대한국내설비투자증가가원인(일본정책투자은행,‘전국설비투자계획조사’(’15.8월,대기업)) <2015년일본주요완성차별세계생산계획> 구분 2015년 생산계획 국내생산(대) 전년대비(%) 해외생산(대) 전년대비(%) 도요타 3,200,000 100.5 5,850,000 101.5 닛산 877,378 100.7 4,604,000 110.7 혼다 850,000 98.0 3,895,000 108.8 *자료원:IRC,‘자동차산업레포트’(’15.6.10)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저연비 경쟁 심화) HV뿐만아니라일반연료효율을높인가솔린엔진, 클린디젤엔진 등을탑재한 2000cc 이하의 소형차들을 시판,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 경감 도모 ◦ (신규장르 차량 개발) 디자인, 엔진 등 주요부문에서 새로운 장르의 차량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 - 경차의 실내공간을 대폭 확대하고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여 여성 등 신규 소비자층 확대 추진 (다이하츠, 스즈키) - 수소연료전지차(FCV), 자동운전차량 등 신개념 차량 상용화(도요타,닛산, 혼다) 일본 진출전략 283 품목명1 HSCode 870880000 수입관세율(%) 없음 쇼크업소버 (Shock absober) 수입액(’14/US$백만) 312 대한수입액(’14/US$백만) 103 선정사유 ㅇ 일본국내상위3개사가94%의시장점유율보유, 코스트절감을 위해 해외기업 참여가 확대될 것 으로기대 시장동향 ㅇ 최근 만도→닛산, 에스앤티모티브→다이하츠 납입을개시하여급격하게대한수입량증대중 경쟁동향 ㅇ KYB 39.8%, 히타치오토모티브 28.4%, SHOWA 25.9% 진출방안 ㅇ 자기계열사를가지고있지않는완성차를대상으로 코스트메리트어필및해외생산거점타겟으로영업활동 품목명2 HSCode 870829000 수입관세율(%) 없음 선바이저 (Sunvisor) 수입액(’14/US$백만) 1,013 대한수입액(’14/US$백만) 130 선정사유 ㅇ 일본국내 1개사가 86.4%의 시장점유율 보유, 코스트절감을위해각완성차별로대체기업모색중 시장동향 ㅇ ’15년부터용산에서스즈키사납입개시.패드재료는 리사이클이 용이한 PP수지로 단일화 되었으며향후 에코프라스틱으로변화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ㅇ교와산업86.4%,시게루공업6.6%,카사이공업4.7% 진출방안 ㅇ 부가가치를부여한상품을개발해시장점유율이낮은 일본계기업과전략적협력을통해일본시장공략 ◦ (첨단안전기술 도입 확대) AHDA(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 PCS(Pre-Crush Safety System) 등운전지원 기술 도입을 확대하여 안전성 제고 - 도요타는 ’17년부터 PCS를 전체 도요타 및렉서스 라인에 도입할 예정 ◦ (부품공통화/모듈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NCMF (Nissan common module Family) 등 부품공통화 정책을 통한 생산효율 향상 및 코스트 절감움직임 확대 ◦ (VW배출가스 문제) ‘클린디젤차’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손실로 일본 완성차가 향후 주도권을쥘 수있는호기이며 HV, EV, FCV로 시장판도 변화 예상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주요 완성차 업체 및 1차벤더가 부품공통화 모듈화를 확대하고 있어 관련 모듈부품또는 부분품이 유망 ◦ 완성차에서는 생산가 절감을 위해 동일품목에 복수의 서플라이어를 이용하고있어, 일본계기업이 독점적 공급구조를갖는 품목을 위주로 시장진출 시도가 유리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4 2-8. 공작기계 중심의 일본 기계산업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 기계산업 시장 축소경향 - 일본 기계산업 생산액은 ’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엔화 약세에 따른 기업 수익 개선으로 신규설비 투자 증가, 소비세 증세 전 수요증가 등의 요인으로 ’13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그러나, 유럽 경제불황 및 중국 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아 ’14년 전체 생산금액은 전년대비 7.9% 감소한 62조 9,061억 엔으로 집계 ◦ 공작기계 수입 완만한 상승 추세 - 내수시장 개선 및 일본 공작기계 메이커의 현지공장 역수입 등의 영향으로 수입 대수 증가 - 공작기계 대한수입은(대수 기준) 최근 3년간 두 자리 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증가 추세 <공작기계수입대수추이> (단위: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대수(비중) 증가율 대수(비중) 증가율 대수(비중) 증가율 총수입 138,525(1.1) △0.6 139,702(1.9) 0.8 141,358(2.9) 1.2 대한수입 1,463 23.4 2,644 80.7 4,164 57.4 *자료원:일본공작기계수입협회 □ ’16년 주요이슈 및 트렌드 ◦ 산업기계와 ICT 융합 대두 - 일본 정부의 성장정책의 일환으로농업 및 건설기계 분야의 ICT 융합 가속화 추세 - 기타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ICT 융합을 점진적으로검토하고있어 이후 제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공작기계 분야 기존 절삭가공에 신기술접합,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 - 3D프린터 기술(적층조형)을 활용해 하나의 공작기계로 부품 원형 제작하거나 마찰열로 두 소재를 용해시켜 접합하는 등의 신기술을 기존 공작기계에 추가하여 복합가공에 따른 공정 간략화로 신규 수요 발굴 일본 진출전략 285 품목명 HSCode 848071 수입관세율(%) 없음 사출금형 수입액(’14/US$백만) 613 대한수입액(’14/US$백만) 327 선정사유 ㅇ우리나라제품의품질이일본과동등한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보유,지리적으로도접근성이 뛰어나신속한납기가능 시장동향 ㅇ금형을제작하던기존일본기업들이제작에서 설계만하는기업으로변화(정밀금형제외) 경쟁동향 ㅇ동품목은한국,중국,태국의3개국이일본 수입물량의약90%를차지 ㅇ한국은전체물량의약50%이상을차지하고 있으며20여년간시장점유율1위유지중 진출방안 ㅇ해외전시회및시장개척단을통해금형설계 (이전금형제조)기업대상영업활동진행 ㅇ공동해외진출및A/S협력체계구축 -일본제조업기업의해외진출에따른일본 금형업체의해외진출요청증가 -인력및자본등의문제로해외진출이어려운 일본기업과협력하여공동해외진출 ◦ 일본 국내 금형 수요 감소, 해외거점 수요 확대 - 주요 고객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생산거점이 지속적으로 해외로 이전되고있어 해외거점에서의 금형수요 확대되고있는 상황 - 해외거점의 현지 서플라이어만으로는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이 어려워 일본 또는 기타 해외로부터 금형을 조달하는 수요도 증가하고있음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기계산업 분야내 경쟁제품에 비해 우위를 차지할 수있는 신기술 개발을 선행적으로 진행해야함 - IoT 기능탑재, 3D 프린터용 기계부품, 소형 정밀금형 등 블루오션 선점이 필요 ◦ 관련 해외전시회 참가 및 정부 수출지원제도(해외지사화, 수출상담회, 무역 사절단 등)를활용하여 타겟바이어 발굴 및 적극적인 영업활동 진행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6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日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심화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Korea Parts & Components Plaza 2016 ◦ 추진 목적 - 엔저 장기화에 따른 대일수출 부진 타개를 위한 대형 상담회 - 부품소재 GP프로젝트 성과 창출을 위한 대규모 GP사업 추진 ◦ 시기/장소 : ’16년 하반기 / 도쿄 ◦ 사업 내용 : 日글로벌기업 및 계열사와의 1:1 수출상담회 ◦ 추진규모 : 혼다,닛산,히타치 등글로벌바이어 등 200개사, 국내기업 70개사 □ 덴소 차량용 애프터마켓용품 조달상담회 ◦ 추진 배경 - 덴소사는 '20년 목표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차량용 애프터마켓 사업을 현재의 3배규모로 확대할 것을 계획 - 신흥시장의 차량용애프터마켓은 계속적으로 확대되고있어글로벌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국내애프터마켓 시장의 판로 개척 필요 ◦ 시기/장소 : ’16.2분기 / 나고야 ◦ 사업 내용 : 애프터마켓용 전장제품 및교체부품 생산 국내기업 대상 제품 전시회 및 1:1 개별상담회 개최 ◦ 추진규모 : 국내 차량용애프터마켓 용품/부품 생산기업 20여개사 □ 닛산 납품기업 품질관리 교육 (계속, 확대 추진) ◦ 시기/장소 : ’16.2,4분기 (각 2회) /닛산납품기업 본사 및 공장 라인 ◦ 사업 내용 : 닛산자동차 현장 방문 지도를 통해 불량 재발방지 및 불량 해결 방안 지도 등 ◦ 추진규모 :닛산납품 1차협력사 및 2, 3차협력사 일본 진출전략 287 □ 차세대 차량 부품개발 전략수립 세미나 개최 ◦ 추진 배경 : 환경규제 강화 및 차량 경량화로 차세대 차량 개발 및 보급이 확대되면서 차세대 차량 부품 기술대응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필요 *’26년세계자동차생산대수1억1,300만대중차세대차량의비율은18%수준확대예상 ◦ 일시/장소 : ’16년 하반기 / 시즈오카 공업 기술연구소 ◦ 참 석 자 : KAPP 입주기업 마케팅 및 R&D담당자 ◦ 사업 내용 : 차세대 자동차 산업동향 설명회, 실제차량 분해 및 분석 통한 향후 개발전략 구축(차량 분석) □ 스즈키자동차 인도 구자라트 신규공장 조달상담회 ◦ 추진 배경 : 스즈키사 인도 구자라트 신공장 건설(’17년)에 따른 조달수요 선제공략 *구자라트신공장서플라이어체인구축은’16.1분기구체화예정 ◦ 시기/장소 : ’16.3분기 / 나고야 ◦ 사업 내용 : 스즈키사 조달정책설명회, 1:1 개별상담회, 인도 한국기업 전용 공단 기업유치설명회 ◦ 추진규모 : 국내 자동차부품기업(현지진출기업포함) 및 금형기업 30여개사 □ 日 완성차메이커 FCV 및 ADAS 부품조달 상담회 ◦ 추진 배경 : 자동차 관련첨단분야 시장 확대 전망 * (혼다) ’16.3월 FCV 출시 예정에 따라 수소센서, 연료탱크 등 수소연료전지 관련 첨단 부품소재조달수요증대 * (닛산) 자동운전 시스템 개발에 주력, 주요 협력사 또한 선행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신규벤더발굴수요확대움직임 ◦ 시기/장소 : ’16년 상반기 / 일본 완성차 본사 및 공장 ◦ 사업 내용 : 완성차 개발 / 조달담당 및협력사와 1:1 개별상담 ◦ 추진규모 : 일본 완성차 기업, 국내 FCV 및 ADAS 관련기업 15개사 □ 일본 글로벌기업과의 연중 핀포인트 상담회 개최 ◦ 시기/장소 : ’16.10.5(수)-7(금) /오사카 ◦ 사업 내용 : 일본 글로벌 제조기업의 개별 수요 발굴, 적격 국내기업 발굴 및 상담 주선, 방한 상담 개별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 추진규모 : 혼다,닛산,히타치, 소니 등 일본글로벌기업 40개사 연중 지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8 2. 일본 성장정책 등 수요발생 분야 활용 신규시장 진출 강화 □ (IT) Korea Japan Security Partnering 사업 ◦ 추진 배경 - 마이넘버 도입에 따른 일본 정부 및 민간기업 차원 보안강화 기조 - 사이버 시큐리티 기본법 제정에 따른 민간기업 IT시스템 보안 기준 강화움직임 ◦ 시기/장소 : ’16.3.16(수)-18(금) / 본사 및 KINT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SECON 2016)참가 ◦ 추진규모 : 도시바 등 보안 관련글로벌바이어 5개사, IT 보안관련 국내기업 30개사 □ (IT) Smart Korea Forum In Japan 2016 ◦ 추진 배경 : IT업계핫이슈인 IoT, Wearable기기 및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IT산업 전시상담회 개최 ◦ 시기/장소 : ’16.6월 / 도쿄 ◦ 사업 내용 : 한국 IT산업·시장동향 세미나 및 전시상담회 ◦ 추진규모 : 일본 ICT기업바이어 500여명, 국내기업 50개사 □ (IT) KOREA ICT PLAZA 2016 ◦ 추진 목적 : 日 이동통신사 신규 수요에 대응, IoT 기업의 일본 진출기회 발굴 ◦ 시기/장소 : ’16.10월 / KOTRA 본사 및 CO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IoT Korea)참가 ◦ 추진규모 : 일본 주요 통신사(NTT, KDDI, Softbank 등) 5개사, 국내기업 30개사 □ (IT) KOREA IoT Partnering 사업 ◦ 추진 목적 : 日 이동통신사 신규 수요에 대응, IoT 기업의 일본 진출기회 발굴 및 지원 ◦ 시기/장소 : ’16.10월 / 본사 및 CO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IoT Korea)참가 ◦ 추진규모 : 일본 주요 통신사(NTT, Softbank 등) 5개사, IoT 관련 국내기업 30개사 일본 진출전략 289 □ (바이오) 제 4회 한일 Medical Partnership Plaza ◦ 추진 배경 : 일본바이오 의약품 시장 급성장 및 관서지역 국가 의료특구 지정(’14.3월) *일본의약품시장규모:(’13년)8,900만달러 →(’20년)9억달러 ◦ 시기/장소 : 미정 /오사카 ◦ 사업 내용 - 한·일메디컬 파트너쉽설명회, CRO포럼,바이오벤처 라이센싱 발표회 -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부자재,병원, 한방 수출 상담회 - 한국 의료 투자환경설명회병행 개최 ◦ 추진규모 :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기업 100개사 □ (에너지) 제 6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 개최 ◦ 추진 배경 - (전력기자재) 소매전력 시장 전면개방(’16.4월) 및 요금인가규제철폐(’20.4월) 등 경쟁체제 본격 도입으로 비용절감 위한 해외조달 확대움직임 - (절전 및 에코제품) ’20년 에너지 절약기준 준수 의무화, ’30년 ZEB, ZEH 실현 계획에 따라 절전 및 에코제품 관련시장 확대 전망 ◦ 시기/장소 : 미정 /오사카 ◦ 사업 내용 - 한·일 절전 에코포럼 - 절전 에코 1:1 상담회 / 전력기자재 기업 파트너링 상담회 - (동반성장진출) 남동발전 전력기자재무역사절단 연계 추진 ◦ 추진규모 : 일본 전력기자재, 절전제품취급 기업 100개사 □ (건설기계) 건설기계 부품&자동차 부품 연계 상담회 ◦ 추진 배경 - 일본 수도고속도로 등 중장기적 수도권 인프라 관련 수요 증가로 일본 건설 기계사의 생산력 증강 및 제조비용 절감 위한 신규 조달처 모색활발 - 건설기계 부품에는 산업기계부품 이외에 자동차 부품이 많이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여 자동차 부품 산업과 연계상담회 실시 ◦ 시기/장소 : ’16.7월 / 도쿄 ◦ 추진규모 : JFE엔지니어링, IHI, 건설/자동차관련바이어 30개사, 국내기업 15개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0 3. 프리미엄 소비재 활용 통한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 K-CON 2016 연계 대중소 동반진출 전시상담회 ◦ 추진 목적 : K-CON 2016콘서트와 연계, 한류 프리미엄활용문화+비즈니스 융복합 대중소 동반진출 사업 추진 ◦ 시기/장소 : ’16.2분기 / 도쿄 ◦ 사업 내용 : 패션/미용, 한류컨텐츠, 생활용품 등 40여 개사 참가, 日 글로벌 유통망 대상 1:1 전시상담회 개최 □ Amazon Japan B2B 방한 수출상담회 ◦ 시기/장소 : ’16.3분기 / KOTRA 본사 ◦ 사업 내용 : Amazon Japan과 국내 소비재 기업간 1:1 수출상담 ◦ 추진규모 : Amazon Japan B2B 사업본부 및 유통벤더사, 국내기업 20개사 ◦ 상담 품목 : 인테리어 제품 등 생활 소비재 □ 간사이 TV 한국 프리미엄 상품 판촉전 ◦ 추진 배경 : 일본 B2C 전자상거래(EC) 시장의 비약적 확대에 따른 우리기업 온라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원 ◦ 시기/장소 : ’16.4분기(연중 1회) /오사카 ◦ 사업 내용 : 일본 현지 지상파 TV 연계, TV 판촉방송 및온라인쇼핑몰 입점 ◦ 추진규모 : 한국기업 10여개사 □ Beauty World Japan West 2016 한국관 운영 ◦ 추진 배경 : 한류활용 일본 화장품 등뷰티시장 공략 확대 필요 ◦ 시기/장소 : ’16.4분기 /오사카 ◦ 추진규모 :뷰티용품 제조기업 및 유통상사 100개사, 국내기업 10~15개사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1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2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93 1.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 ···························· 293 2. 진화하는 소비재 시장 ···································· 295 3. AIIB 출범과 인프라 시장 변화 ····························· 298 4. 지속되는 한류 영향력 ···································· 300 5. 선거 등 정치상황 변화 ·································· 301 Ⅱ. 진출환경 분석 ····································· 30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04 2. 경제 환경 ·············································· 305 3. 산업 환경 ·············································· 307 4. 정책·규제 환경 ········································ 31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312 Ⅲ. 시장 분석 ········································ 314 1. 수출 ··················································· 314 2. 투자진출 ··············································· 325 3. 프로젝트 ················································ 337 4. 인력진출 ················································ 345 Ⅳ. 시장진출전략 ····································· 348 1. 진출전략 개관 ··········································· 348 2. 세부 진출전략 ··········································· 34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363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3 목표 단일 시장과 생산기반 구축 경쟁력을 갖춘 경제블록 균형경제발전 세계경제로의 통합 추진내용 ▪아래분야의자유화 -상품 -서비스 -투자 -자본 -인력 ▪아래분야의토대마련 -경쟁정책 -소비자보호 -인프라개발 -지적재산권 -운송협정 ▪중소기업발전 ▪회원국간경제 개발격차해소 ▪대외경제관계협력 ▪글로벌 공급 네트 워크참여 진도율(%) 92.4 90.5 100 100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AFTA에 따라 2015년 1월부터 아세안 전 회원국 간 관세가 철폐되었고, 12월에 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가 출범하면서 역내 산업별 분업화가 가속화될 전 망.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發 경기침체, 미국 금리인하 등 외부 요인별 영 향은 아세안 회원국별 다원화, 분산되는 한편, 공통적으로 도시화 진전 및 중산층 확대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 고급 쇼핑몰, 온라인 등 유통채널이 고급화, 대형화되어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등의 소비재 시장이 크게 성장 추세 1.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 □ 주요내용 및 추진경과 ◦ 목표 : 2015년까지 상품, 서비스, 인력, 자본의 역내 이동 자유화 ◦ 특징 : EU식 경제통합은 관세동맹을 통한 공동 대외관세를 도입한 반면 아세안은 개별 회원국별 관세제도 유지 ◦ 경과 : 우선적 조치 기준 진도율은 92.7%(469/504)이나, 전체 조치 기준 진 도율은 79.8%(486/611)로, ’16년은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합의단계 첫 해로 의미부여 - 단, AFTA(아세안 FTA)의 착실한 이행과 대외경제 통합노력은 대내외교역확 대 및 지속적 경제성장의 성과 시현 *아세안국가들의무역규모는1993년4,300억달러에서2012년에는2조3886억달러로6배가 량증가했고,동기간세계무역증가율은8.4%인반면아세안의무역증가율은10.7% F 아세안 고위급 실무단 회의(2015년 3월 1일)에서 2015년 이후 향후 10년간 역내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2015년 11월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그 내용을 발표 <아세안경제공동체추진목표및진도율> *자료원:ASEAN(AECScoreboard.2015.10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4 □ 주요 항목별 이행 진도율 및 쟁점 사항 분석  상품 - (경과) 2015년 기준 아세안 6개국은교역 상품관세의 99%철폐, CLMV(캄보디아, 라오스,미얀마,베트남)는 98.6%철폐, 2018년까지 민감품목포함 완전철폐 - (현안) 역내 교역비중은 24.2%로 EU(59%), NAFTA(40%)에 비해 상당히 낮 은 수준으로, 회원국별 쿼터제, 사치세, 인허가제 등 각종 비관세 장벽의 철폐 와 국가별로 다른 수입절차 표준화 시급 ‚ 서비스 및 인력 - (경과) 회원국 간 서비스 거래 및 인력 교류 시 2015년까지 외국인 지분율을 70% 이상 허용할 예정이나, 항공서비스,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관광업, 운송업 등 5대 분야 개방 진도율은 57%에머뭄. - (현안) 회원국 간 서비스산업 발전 격차가커, 후발국의 경우 역내 서비스산업 개방에 소극적 * 서비스 자격상호인증제도를 도입했으나 소수의 전문적직업군(의사, 간호사, 치의공, 건축가, 회계사, 엔지니어, 여행관련업종)으로 제한하여 비숙련 노동자의 이동은 봉쇄 ƒ 투자 및 자본 - (경과) 2011년 ASEAN Comprehensive Investment Agreement(ACIA)를 비준하고 제조업,농수산업, 임업,광업 분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된 절차와 기준을 수립, 역내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합의 - (현안) 아세안 국가들의 투자정책 투명성 결여가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며, 회원국 간 외국인 투자유치 경쟁이 심해 역내 투자협력에 소극적 □ 전망 및 시사점 ◦ 아세안 경제통합이 성공하려면 심각한 역내 경제 불균형 해소가 우선 해결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재원과 체계적 통합절차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무국 설치가 급선무이나 아직 핵심 과제로 남아 있음. AFTA 이상의 경제통합기 구로서의 모양새를 갖추려면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 - 단, 그 과정에서 투자 개방과 역내 분업이 가속화 되어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아세안의 역할이 증대되고 회원국 간 인프라 연결 노력, 서비스․인력교류 확 대 및 관련 체계 일원화로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 기회 증가 예상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5 국가 현황 및 주요 이슈 베트남 ☞자국계꿉마트(Co-opmart)등강세 롯데마트(10개매장),이마트(1,2호점개설준비중) ▸슈퍼마켓,쇼핑센터등서구형유통매장빠르게확산 ▸최근5년간연평균21%이상의고성장세기록 인도네시아 ☞자국계Indomaret,Alfamart등강세 롯데마트진출(39개매장) ▸현대식유통매장비율이’04년7.5%에서’14년16.2%로성장 ▸자국계2개브랜드가상위10위매출액합계의50%차지 말레이시아 ☞Aeon(일본),Mydin(자국계)등이강세 ▸정부의소매유통지원정책으로현대적유통매장으로시장개편중 ▸자국계/글로벌유통기업의공격적으로현지확장전략 -Aeon(일)35개→60개매장확대,Mydin,’18년까지42개매장으로확대 태 국 ☞BJC,CentralGroup자국계강세 ▸현대식 유통채널의 비중이 약 40% 정도이며, 대형·고급 유통망 시장 활성화되는추세 2. 진화하는 소비재 시장 □ 동남아 중산층 인구증가에 따라 소비시장 전체 규모 급성장 ◦ 구매력을갖춘 중산층 인구증가에 따라 소비시장 확대 - 아세안 국가의 중·상류층 인구는 2008년 2억 명에서 2020년에는 4억 명으로 2배 증가 전망 (일본 미즈호 은행) ◦ 가처분 소득증대에 따른 소비행태의 고급화·서구화 - 친환경·기능성식료품, 패션용품, 가전제품 등의 소비수요 폭증 ◦ 이는 유통구조에도 영향을 끼쳐, 많은 소비자들이 기존의 전통 재래시장보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홈쇼핑 등 현대적 유통망 선호, 확대 추세 <동남아소비시장변화유인분석> <아세안주요국가별소매유통시장현황> *자료원:KOTRA(www.globalwindow.org)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6 □ 동남아온라인 유통시장 비중은평균 1~3%, 성장률은 20~25%로 성장잠재력 다대 ◦ 소비시장 성장속도가 빠르면서 규모가 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분석한결과, 현재는온라인이 유통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내외로 미미하 나(온라인유통비중 : 전 세계평균 5.8%, 중국 12%) 연 20% 내외로 급성장 중 <베트남유통시장현황(단위:조VND,%)>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오프라인 1,333.7 99.2 1,526.2 99.1 1,733.7 99.0 -Grocery 917.5 68.3 1,092.8 71.0 1,257.8 71.8 -Non-grocery 413.0 30.7 429.3 27.9 470.8 26.9 -Mixed 3.2 0.2 4.0 0.3 5.1 0.3 온라인 10.6 0.8 13.9 0.9 17.9 1.0 -Directselling 5.2 0.4 5.9 0.4 6.6 0.4 -Homeshopping 0.4 0.0 0.6 0.0 0.7 0.0 -Internetretailing 4.9 0.4 7.4 0.5 10.6 0.6 -Vending - - - - - - 총계 1,344.3 100.0 1,540.1 100.0 1,751.6 100.0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베트남유통시장전망(단위:조VND,%)> 구분 2015년(F) 2016년(F) 2017년(F)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오프라인 1,824.7 5.2 1,914.2 4.9 2,000.6 4.5 -Grocery 1,334.8 6.1 1,407.1 5.4 1,473.3 4.7 -Non-grocery 484.2 2.8 500.6 3.4 520.1 3.9 -Mixed 5.7 11.8 6.4 12.3 7.1 10.9 온라인 21.5 20.1 25.9 20.5 31.1 20.1 -Directselling 6.9 4.5 7.2 4.3 7.5 4.2 -Homeshopping 0.8 14.3 0.8 0.0 0.9 12.5 -Internetretailing 13.8 30.2 17.8 29.0 22.8 28.1 -Vending - - - - - - 총계 1,846.2 5.4 1,940.1 5.1 2,031.7 4.7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인도네시아유통시장현황(단위:조IDR,%)>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오프라인 1,483.0 98.4 1,622.8 98.2 1,767.9 97.8 -Grocery 1,018.3 67.5 1,102.7 66.7 1,191.3 65.9 -Non-grocery 431.5 28.6 482.6 29.2 534.3 29.6 -Mixed 33.1 2.2 37.5 2.3 42.4 2.3 온라인 24.5 1.6 30.0 1.8 39.1 2.2 -Directselling 19.0 1.3 21.9 1.3 25.4 1.4 -Homeshopping 0.1 0.0 0.3 0.0 0.3 0.0 -Internetretailing 5.4 0.4 7.9 0.5 13.4 0.7 -Vending - - - - - - 총계 1,507.5 100.0 1,652.7 100.0 1,807.0 100.0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7 < 아세안 소비트렌드 6대특징 > ①브랜드선호성향이뚜렷 ②디자이너제품선호 ③충동구매및얼리어댑터성향 ④옷,신발류구매시디자인이 가격보다우세(태국,베트남) ⑤경품등에대한높은관심 ⑥친환경제품에대한관심 <인도네시아유통시장전망(단위:조IDR,%)> 구분 2015년(F) 2016년(F) 2017년(F)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오프라인 1,826.2 3.3 1,885.4 3.2 1,945.1 3.2 -Grocery 1,219.7 2.4 1,248.4 2.4 1,277.1 2.3 -Non-grocery 560.8 5.0 587.8 4.8 615.0 4.6 -Mixed 45.7 7.8 49.3 7.9 53.0 7.5 온라인 45.5 16.4 52.9 16.3 61.5 16.3 -Directselling 27.1 6.7 29.1 7.4 31.1 6.9 -Homeshopping 0.4 33.3 0.4 0.0 0.5 25.0 -Internetretailing 18.1 35.1 23.5 29.8 30.0 27.7 -Vending - - - - - - 총계 1,871.8 3.6 1,938.3 3.6 2,006.6 3.5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 젊은 중산층 주도, 가격보다 질 우선 ◦ 동남아 소비시장 주도 계층은 중산층 여성으로, 가처분 소득증가로 가격보다 질을 우선하며, 미디어광고 등을 통한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 선호 *닐슨리서치2014년보고서“ASEAN2015" □ 시사점 ◦ 한국산 소비재 품목에 대한 프로모션 강화 및브랜드 이미지 제고 필요 - 온라인 유통시장이 도입-고속성장 단계인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온라인 유통진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체계적 지원 추진 - 까다로운 입점조건·수입벤더 확보 등의 문제로 국내 중소기업이 직접 온라인 쇼핑몰 진출을 시도하기에 어려움이 상존하여, ☞ KOTRA-온라인쇼핑몰-유력 수입벤더 3자가협력, ‘온라인 플랫폼’ 구축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8 3. AIIB 출범과 인프라 시장 변화 □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개요 ◦ 신흥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 수요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ADB 등 기존 국제금융기구의 한계 및결점 보완 *ADB는2010∼2020년간인프라투자수요약8조달러의5%정도만충족가능 *중국의ADB지분율6.5%(일본15.7%,미국15.6%,EU14.4%) *미국은IMF(17.7%),WB(15.9%)에서거부권행사(중국3.8%,4.4%) <AIIB와기존국제금융기구의비교> AIIB IMF WB ADB 설립목적 아시아인프라개발 국제금융안정 세계경제부흥 아시아경제개발 설립시기 2016년(예정) 1945년 1944년 1966년 주도국 (지분) 중국 (30%이상예상) 미국 (17.69%) 미국 (15.85%) 일본(15.67%), 미국(15.56%) 본부 베이징(예정) 워싱턴DC 워싱턴DC 마닐라 자본금(US$) 1,000억(잠정) 8,370억 2,230억 1,650억 회원국수 57개 188개 188개 67개 □ 기대효과 및 전망 ◦ 인프라 개발 붐 조성 및 경기침체 돌파구 마련 가능 - 기존 국제금융기구들이 빈곤해소에 역점을 둔 반면, AIIB는 인프라 개발에 특화한 최초의 은행으로 연간 80~100억 달러규모의 신규 수주 기회 창출 - 재원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되었거나 취소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새로운 추진 동력을얻어 건설붐 및 경기활성화 기대 <AIIB자금활용가능주요대형인프라프로젝트예시> 국가 프로젝트명 규모 내용 현 단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거대방조제 (NCICD) 347억 달러 자카르타 북쪽에 17개 인공 섬과 거대 방조제 건설프로젝트 초기인공섬간척작업이개시 됐으며, 거액의 재원 조달을 위한방안모색중 자카르타- 수라바야 고속철도 150억 달러 인니자바섬을횡단하는 860km 길이의 고속철 건설사업 1단계 자카르타-반둥 구간에 대하여 중국 - 일본 기업 컨소시엄간수주경쟁중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300억 달러 하노이-호치민간1600km 를연결하는고속철도 1단계420km구간발주예정 ASEAN ASEAN 전력망 프로젝트 - 회원국 간 전력망 연결 통해 화석연료 무역 거래에소요되는물류비 절감및경제성제고 총 14개 커넥션 중 2개 완성, 나머지 프로젝트 실행 준비 중 (분야별로 2020년 이후까지 지속)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9 [참고] 기타 지역 다자개발은행(MDB) 설립 추진 현황 ▪NDB(NewDevelopmentBank):신개발은행(WorldBank와유사한성격) -BRICS5개국참가,회원국간교역증진목적,2016년출범예정 ▪CRA(ContingentReserveArrangement):긴급외환지원기금(IMF와유사) -BRICS5개국참가,회원국간금융위기최소화목적,2016년출범예정 ◦ 중국 주도 아시아 인프라 국제금융기구에 영, 독, 프 등 서구 선진국까지 참가를 선언, 2차 대전 이후 지속된 미국 주도 국제 금융질서에 변화 조짐 -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진입과 다른 국제금융기구 의 발족도 촉발 가능 ◦ 기존 인프라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분야를 장악해온 미국과 일본이 불참한다 는 점에서, 우리 기업들에게는 유리한 위치에서 진입할 수있는좋은 기회 - 궁극적으로는 MDB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시장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우리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에 의미 <MDB시장규모및우리기업의MDB수주실적> (단위:백만달러) 구분 2012년 2013년 시장규모 한국실적 점유율 시장규모 한국실적 점유율 WB 14,584 363 2.48% 13,238 91.68 0.693% ADB 7,580 278.72 3.67% 6,570 473.94 7.20% *주: 실제수주기업은일부기업10여개사에편중(시공분야) *자료원:한국국제협력단 ◦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연계한 신규 프로젝트에도 주목할 필요 - 특히 한국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도로/철도, 해상물류, 에너지, 통신 분야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 中 시진핑 주석이 2013년 9월 ‘신 실크로드’ 구축 구상을 최초 발표.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신 실크로드’의 ‘一帶’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해상협력을 기초로 동남아에서출발해서남아를 거쳐 유럽 -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의‘一路’를의미. [참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0 구분 중국 일본 아세안 북미 EU 기타 합계 2011년 1,119 1,248 777 468 325 209 4,146 2012년 1,229 1,348 862 491 329 200 4,460 2013년 1,306 1,456 931 519 349 189 4,750 연평균 증가율(%) 8.0 8.0 9.5 5.3 3.6 △4.9 7.0 품목(MTI) 2012 2013 2014 수출액 증가율(%) 수출액 증가율(%) 수출액 증가율(%) 농산가공품(016) 92 24.3 101 9.5 116 14.6 음료(0159) 29 73.3 46 53.9 55 20.6 화장품(2275) 193 23.0 219 13.4 249 14.1 의류(441) 368 21.4 498 35.5 597 19.8 합계 682 23.8 864 26.5 1,017 17.8 4. 지속되는 한류 영향력 □ 한류 연관 산업 수출 효과 ◦ 對 아세안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중국, 일본 다음으로큰규모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9.5% 성장(성장률 기준 세계 1위) <한국콘텐츠산업지역별수출액현황> (단위:백만달러) *콘텐츠분류:만화,음악,게임,영화,애니메이션,방송,캐릭터,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자료원:한국콘텐츠진흥원(2014해외콘텐츠시장동향조사최신자료) -식품, 화장품, 의류 등 한류상품 수출은 최근 3년간평균 22.7%로 급성장 <대아세안한류품목연도별수출액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동남아 소비재 시장에 한류마케팅 활용 제고 ◦ 한류 이외 아시아권 킬러 콘텐츠 부재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K-POP 및 한국 드라마 인기를활용한 PPL, 한류 스타 마케팅은 계속 유효할 전망 *말레이시아에서중소기업B사의트레이닝복이걸그룹‘씨스타’를통해홍보,30억원매출기록 ◦ 중산층 확대로 급성장하는 동남아 소비재 유통시장에 주목 - 한류 연관 소비재(화장품, 패션의류, 식음료, 생활소비재 등)를 중심으로 현지 유력 유통기업 진출 및 성장이 가파른 동남아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Two-Track 공략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1 5. 선거 등 정치상황 변화 □ 미얀마 총선이후 변화 ◦ 2015년총선(11.8)에서 아웅산 수치여사가 이끄는 국민민주주의연합(NLD)압승 - 아웅산 수치여사가 배우자 및 자녀들의 국적문제로헌법상 대통령피선거권이 없어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선헌법 개정이돼야 하는 상황 *미얀마대통령후보자격(제59조):군사지식보유자,후보자직계가족의미얀마시민권보유 - 상하원 의원의 25%가군부에 할당되는 만큼, 군부의 합의없이는 미얀마 헌법 개정 불가하여헌법 개정에 대한 집권당의 태도가 관건 *미얀마헌법개정요건(제436조):상하원합동의회75%이상찬성,국민투표요구 ◦ 선거 이후로 미뤄지고 있던 미얀마 통합 투자법이 제정되면, 개선된 투자 환경을 기대하는 외국인 투자 유입이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미얀마 통합 투자법은 미얀마 시민 및 외국인을 각각 대상으로 하던두 종류 의 투자법을 통합한 투자법으로서, 현존하는 국내외 투자가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기존에애매모호했던법안들을 구체화하고자하는 내용을포함 ◦ 대외적으로는 2012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완화가 구체화되어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대미수출이 물꼬를틀 것으로 기대 - 미국이 미얀마의 첫 민주주의 선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GSP(일반특혜관세 제도) 부여움직임 본격화 전망 ◦ 총선 및 대선으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급변을 우려하여 다소 주춤하던 외국인 투자가 대선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2013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던 외국인 투자가 총선 및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얀마 시장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신규 수입 및 투자가 주춤했음. *전년도대비대미얀마투자유치액증가율:189.2%(’13),95%(’14), △13.6%(’15.8월기준) ◦ 재정수입 적자 축소 및 신규 재정투입 확대 등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 상업세 면제 범위 축소 및 세율 단일화, 특별소비세 및 부가가치세 도입 등이 연이을 전망 - 조세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체되었던 법안 및 세부시행령이 속속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2 □ 필리핀 대선 실시 (’16.5.9) ◦ 집권여당 후보 마 로하스(Mar Roxas) 前 내무부장관, 야당 후보 제조마르 비나이(Jejomar Binay) 現 부통령, 무소속의 그레이스 포(Grace Poe) 여성 상원의원 등 세명의 후보가 각축을벌이고있음. - 2015년 9월말 기준 여론조사에 따르면 포 후보가 27%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비나이 후보(21%), 로하스 후보(18%)가 추격하고있음. - 세 명의 유력 후보 중에서 비나이 후보가 가장 親기업, 親한국 성향을 띄고 있는 것으로평가됨. ◦ 선거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는 정부 발주 신규 프로젝트 추진이잠정 중단될 예정 -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2015년 11월 이전까지 이미 공지된 프로젝트 발주를 서두르고있어 입찰참여희망 기업들 역시 이에 적절하게 대응할 필요가있음. □태국 군부, 정권 민정이양 연기 ◦ 태국은 군부의 정권 민정이양 시기가 연기되면서 과도기형 정부 체제 지속, 정치 불안잔존 및 효율적 경기 부양책 추진이 지연되고있음. - 2014년 5월 22일 군부가 쿠데타를 선포하면서 출범한 태국 과도정부는 정치 개혁을명분으로헌법 개정 후총선을 통해 정권 이양 계획 - 2015년 9월 National Reform Council이 개정헌법 초안을 부결함에 따라 개정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으로총선은 2017년 이후 가능할 전망 <태국총선로드맵> 목표 소요기간 내용 2015년10월 1달 새ConstitutionDraftingCommittee(CDC)멤버임명 2016년4월 6개월 새헌법초안작성 2016년8월 4개월 헌법개정에대한국민투표(PublicReferendum) 2016년9월 - 헌법개정완료(DeclarationandenforcementofthenewCharter) 2016년10월이전 2개월 관련법령개정작업 2017년1월 3개월 NationalReformCouncil관련법령개정검토및승인 2017년2월 1달 ConstitutionalCourt관련법령검토및승인 2017년3월 3개월 총선이전관련법령개정공고및발효 2017년6월 - 총선실시 2017년7월 1달 새민선정부출범 *자료원:ManagerOnline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3 2016년 주요 일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비준:2016연중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InfrastructureInvestmentBank:AIIB)융자활동시작 ◦ASEAN-HongKongFTA(AHKFTA):연내협상완료추진 ◦한-뉴FTA발효:2016 ◦한-베FTA발효:2016 ◦베트남5개년사회경제개발계획(2016∼2020년)발표:1월(잠정) ◦태국철도복선화2단계착공:2월 ◦싱가포르2016년정부예산안발표:2월 ◦싱가포르에어쇼:2.16∼21 ◦미얀마대선:3월 ◦뉴질랜드국기변경국민투표:3.3∼24 ◦WorldHalalSummit:3.30∼4.2(쿠알라룸푸르) ◦라오스총선:3월말 ◦라오스대선:4월 ◦2016베트남엑스포:4.6∼9 ◦뉴질랜드정부예산안발표:5월(잠정) ◦필리핀제16대대통령선거:5.9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CommunicAsia):5.31∼6.3 ◦ 아시아프랜차이즈박람회(FranchiseAsiaPhilippines):6월(마닐라) ◦뉴질랜드Fieldays농업박람회:6.15∼18(해밀턴) ◦세부제조업박람회(MANUFACTURINGTECHNOLOGYCEBU):7월(세부) ◦전력·전기전시회(POWER&ELECTRICITYWORLDPHILIPPINES): 7.17∼7.19(마닐라) ◦태국새헌법개정및국민투표실시:8월 ◦호주상하원선거:8.6(잠정) ◦AutoExpoMyanmar:9.29∼10.2(양곤) ◦싱가포르국제물주간개최:7.10∼14 ◦29차ASEANSummit:11월(비엔티안)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인구6.4억명 면적 444만㎢ GDP2조4,690억달러교역액2조5,200억달러 『아세안개요』 ▪선발6개국필리핀,말련,싱가포르,인니,태국 브루나이(’84가입) ▪후발4개국(CLMV) 베트남(’95),라오스(’97), 미얀마(’97),캄보디아(’99) ‣90년대이후체제전환국중심 □ 다양한 문화 및 경제상황이 공존하는 6억 인구의 거대시장 ◦ (경제) 아세안 선발 6개국과베트남 제외 후발 3개국(CLM)간 심각한 경제 불균형 *1인당GDP기준싱가포르(54,000달러)는캄보디아(1,100달러)의49배 ◦ (종교·문화)무슬림,힌두교, 기독교 등 지역별로 종교문화색채 다양 *화교인구2천6백만명,이슬람인구2억2천만명 *부미푸트라(말레이계우대정책),할랄인증등특정인종및종교를우대하는제도존재 □ 지정학적 요충지 ◦ 중국 및 인도 국경을잇는 지역으로 세계 최대 경제권의 중심 및 해상교역 핵심 루트 *남중국해와말라카해협은대규모국제교역의루트이자경유지/ 원유·가스등에너지 핵심  공급로로우리나라원유수입의80%가동지역을경유 ◦ 우리나라와 물리적·문화적 동일 영향권 *우리와 가깝고(서울에서 가장 먼 도시 : 양곤 3,796km), 이질적 문화권인 인도 및 중동 보다동양적문화동질성을지닌지역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을 보유한 매력적인 생산기지로서 미중일간 진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2대 교역, 수출 대상으로 상품 교역 뿐 아니라 최근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서비스업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으며, 한-아세안 FTA 민감품목 관세인하 적용 및 상호주의 제도 축소 등 개정안 시행 첫 해로 비즈니스 진출 기회 확대 전망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5 2. 경제 환경 □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베트남, 필리핀은 성장 - (인도네시아) 석유 관련제품 수출 감소 및 통화가치 급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연료보조금삭감 조치로 물가안정 영향은 제한적 *2014년11월연료보조금을30%삭감하고유류소매가격30%인상조치 - (말레이시아) 산유국으로 경상수지 악화 및 재정적자폭(2014년 4분기에만 20억 달러 재정손실 발생)이 확대되어 경제성장 둔화 지속 예상 - (베트남) 산유국으로 GDP대비 원유수출 비중이 높아 경상수지에 악영향이 예상되나, 제조업 수출증가 기조로 경제성장에큰 타격은없을 전망 *베트남기획투자부장관은국제유가30%하락지속시29억7,600만달러경상수지감소전망 - (호주) 주요 산업중 하나인 광업 부문에서 타격이 예상되지만 부동산, 금융, 관광 등 내수산업 성장으로 경제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 - (필리핀) 원유 순수입국으로 2014년 12월 기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7%로 하락했으며,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축소되는 등 경제성장에 기여 - (태국) 원유 순수입국이며, 제조업 수출 비중이 높아 경제성장에긍정적 효과 □ 중국 경제성장 둔화 영향 ◦ 대중국 자원 수출 비중이 높은호주, 인니,말련은 연초대비 10% 이상 환율 상승 *말련링깃화가치’97년이후최저수준(미달러대비’14.4Q3.37RM →’15.3Q4.05RM) - 중국의 소비중심 경제구조 전환은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이어져 대중국 중간재 및 자본재 수출 비중이 높은말련, 태국, 인니 등 경제 성장 둔화 <중국경제구조변화에따른주요국경제성장영향(%)> *자료원:LG경제연구원(2015.11)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6 □ 미국 금리인상 영향 ◦ 미국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되면 경상수지 악화, GDP 대비 높은 외채를 보유한 인니,말련을 중심으로 신용 등급 하락 가능성 상존 <주요신흥국자본동결지수> *자료원:Economist(2015.9월) □ 권역별 경제 성장률 전망 ◦ (아세안)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경제 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 美 금리 인상으로 인한핫머니 유출 등 트리플 악재 위험이커지고있으나,탄탄한 내 수 및 FDI 유치 증가세 유지로 아세안은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 전망 *아세안5개국(인니,말련,태,필,베)경제성장률전망(IMF):(’15)4.7% →(’16)5.1% ◦ (대양주) 호주는 자동차 제조 중단 및 대중국광물 수출 수요 급감으로 제조업 둔화가 예상되나 부동산, 금융 등 서비스업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면서 2%대 경제 성장 지속 전망 *대양주경제성장률전망(IMF,OECD):(’15)2.4% →(’16)2.9% →(’17)3% ◦ (참고) 아세안 10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평균 5.7%로 전 망되며 이는 세계평균 경제 성장률 4.0%를 상회 *자료원:IMF아세안시장분석보고서(2014년발간) - 아세안의 GDP 규모는 1990년 3,425억 달러에서 2015년 2조 6,655억 달러 (전망치)로 약 8배 증가 *세계GDP대비비중은동기간1.5%에서3.3%로증가 - 아세안의 무역 규모는 1990년 3,066억 달러에서 2013년 2조 5,192억 달러로 약 8배 증가 *세계무역규모대비비중은동기간4.3%에서6.7%로증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7 3. 산업 환경 □ (아세안) 국제 원자재 수요 하락으로광업 경기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은 아세안 역내 및 일본, 중국과의 분업 증가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 하고있고, 서비스업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수요 확대가 지속, 건설업은 주택공급 확대 및 정부 주도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아세안의 역내교역은 가공재 및 소비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있으며, 일본과 중국이 동남아내 밸류 체인을 확대하면서 전자,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투 자 및교역액이 확대되고있음. - 베트남의 경우 5년 전에 비해 가전·컴퓨터 수출액이 395% 증가, 휴대폰은 3년 전에 비해 932.6% 증가하는 등 주요 수출품목이섬유·신발에서 전자산업으로 확대되고있으며,글로벌기업의 생산기지화가빠르게 진행 중 * (동남아 역내분업 예시)토요타의동남아전략모델키장(Kijang)은바디프레스는태국,엔진 은인니,변속기는필리핀에서생산하여,완성차를인니에판매해국민차반열에오름. *자료원:포스코경영연구원보고서,한국무역협회세계통계(2015년11월기준최신) ◦ 전자산업 - (태국)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집적회로(IC)가 전자부품 수출액의 55%를 차지하며 전 세계 HDD의 40%가 태국에서 생산, 에어컨(세계 2위 생산),냉장고 (세계 4위 생산 ) 등 태국 내 생산되는 소비자 가전제품의 80%가 수출용 - (인도네시아) TV, 컴퓨터, 핸드폰, 냉장고 분야가 주종으로 삼성, LG,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등 한·일 기업에 Polytron, Maspion, Sanken 등 인니기업, Midea 등 중국기업이 선전 - (베트남) 컴퓨터와 전자 제품 수출은 2015년 9월 누계기준 외국계 기업이 베 트남 전체 수출(343억 달러, 약 39조5800억 원)의 99%를 차지,삼성이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18%를담당할 정도로 FDI에 의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8 ◦ 자동차산업 - (태국) 2015년 자동차 생산량은 210만대로 전년대비 11.7% 증가 전망, 일본 자동차 기업이 태국 자동차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해외생산거점 역할로서 전략적인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해 향후 생산량은 지속 증가 전망 <연도별태국자동차생산량/내수판매량/수출판매량추이,2005-2015(F)> *자료원:TheFederationofThaiIndustries,Year2015forecastedbyTRU - (인도네시아) 국내 조립 일본차가 시장점유율의 92%를 차지, 기후 및 도로사정, 정부 조세 제도에 따라 승합차 부문이 집중 성장했으나, 2015년 경기불황으로 전년대비 54.5% 감소한 84만대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 자국 및 일본브랜드를 제외한 점유율은 20% 수준이며, 수입관세 와별도로특별소비세(excise tax)를 부과하고 자국 내 부가가치창출 정도에 따 라 환급을 해주는 방식으로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 장벽을 유지 *2014년점유율:Perodua(29.4%),Pronton(17.4%)Toyota(15.3%),Honda(11.6%),Nissan(7%) ◦섬유·봉제산업 - (인도네시아)섬유산업 종사인원이 약 130만 명으로 생산량 중 61%는 수출, 우 리기업은 약 400개로 고용 45만 명, 수출 70억 달러 달성 - (베트남) 섬유·의류 산업은베트남 경제의근간이 되는 핵심 산업으로, 수출액은 2014년 기준 209억 달러로베트남총 수출액의 14%를 차지 *베트남섬유·의류산업수출액(억달러):’11(140) →’12(151) →‘13(179) →’14(209)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9 ◦ 건설업 - (태국) 건설 산업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이며, Ch. Kanchang, Ital-Thai, Sino -Thai 등 태국 건설업체도 다양한 인프라 공사 경험을 통해 토목 공사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 - (인도네시아) 2014년 신정부 수립이후 경기가 살아나는 추세로, 특히 해외 기업들의참여가활발하며, 일본 및 미국계 유수 건설기업이 시장을 장악 <인니건설산업성장률> 연도별 2010 2011 2012 2013 2014 성장률 7.0% 6.1% 7.4% 6.6% 7.8% *자료원:GlobalBusinessGuide - (베트남) 건설업 시장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 중 주택 건설 부문 생산 가치는총 건설업 생산가치의 40%에 해당, 건설업 전체매출액의 8.8%가 국영기업, 84.9%가 민간 기업임. *베트남의연간건설업생산가치(조동):‘11(676.4) →’12(720.2) →‘13(770.4) →’14(849) ◦ 서비스업 - (필리핀) 소매유통시장 규모는 609억 달러를 기록, GDP의 22.4%를 차지하고 있으며매년 15-20% 성장, 상당부분 해외취업근로자의송금액이 구매력 원천 *콜센터,서비스센터등비즈니스아웃소싱산업은90년대기반형성이래2010년산업규모91억 달러(GDP의5%),고용53만명으로세계1위국부상 - (말레이시아) 문화시설을포함한 복합쇼핑몰은 물론온라인 및 모바일 유통망도 증가하는 추세로 소비재 유통채널이잘갖추어져있으며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움. - (태국) 관광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이며, 2015년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3천만명에 달할 전망 □ (대양주)호주 및 뉴질랜드는 제조업 기반이취약하고,농림수산업,광업 등 1차 산업 및 금융 등 서비스업 위주 산업구조 ◦ 호주는 2017년까지 자동차 제조 3사(도요타,홀덴,포드) 제조시설을 완전철수시키면서 자동차 제조업도 사라져 서비스업 비중이더욱 증가할 전망 <호주의산업별GDP비중> 구 분 농림수산 광업 제조업 서비스업 GDP비중 2.4% 8.8% 6.8% 82% *자료원:호주무역투자진흥처Austrade(2015.7),AustraliaBenchmarkReport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0 4. 정책·규제 환경 □ 주요국 산업육성 정책 ◦ (인도네시아) 2015년 하반기, 경기 부양 정책 다수 발표 - 주요 정책 내용은 규제 완화, 관료주의 철폐, 세금 인센티브 등을 통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에 기본을두고있으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료비 인하, 소상공인 대상 대출금리 인하 등을포함 <인니2015년하반기경기부양정책> 경기부양정책 주요 내용 시장반응 1차 (‘15.9.5일발표) ㅇ상업인허가(수입자ID,무역허가서등)절차간소화 ㅇ전략프로젝트에대한수출금융제도통한수출지원 ㅇ산업단지조성,협동조합역할강화등 실질적지원방향 부재로부정적 2차 (‘15.9.29일발표) ㅇ산업단지투자허가간소화(천억Rp이상투자,천명이상고용시) ㅇ임업투자간소화,운송관련제조업부가가치세면제 ㅇ수출업자의정기예금이자세금축소등 긍정적 3차 (‘15.10.7일발표) ㅇ석유,가스,전기료인하(일반가솔린제외,심야전기인하) ㅇ소상공인우대대출금리대상확대 ㅇ토지투자행정소요시간축소 긍정적 4차 (‘15.10.15일발표) ㅇ지역최저임금산정을위한새로운공식발표 ㅇ노동집약수출산업을위한금융지원 경기활성화 기대심리 일시상승 ◦ (베트남) 「2025년까지의 베트남 산업발전전략」에 대한 총리 승인 결정문 (Decision No.879/QD-TTg)을 발표 - 민간기업 및 외투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발전을골격으로 제조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산업부문으로 선정하고 선진기술 도입과글로벌 가치사슬참여 확대 를 통한 제조업육성을꾀하고있음. - 특히, 농업기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농·임·수산물 가공, 수출용섬유·의류 및 가죽·신발 제품 제조업 발전에 주력하고있으며, 이들 산업의 발전을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부품·소재 산업육성 및 투자유치에도박차를 가하고있음. ◦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플랫폼(SNP, Smart Nation Platform) 구축 - 포인트간 네트워크 연결성을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스마트네이션 마스터플랜”을 2015년내 수립 - 핵심 프로젝트 과제는센서 인프라 구축이며, 공기, 수질, 교통 등에서 정보를 수집해 관련 기관에 보내는 것으로 2015년내 1,000여개 센서 구축 프로젝트 발주계획이 세워질 예정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1 ◦ (태국) 2015년 1월 1일부터새로운 투자 인센티브 전략(2015∼2022) 발표 - 지역에 기반한 인센티브를폐지하고 Activity 기준 (Sector Based Incentive)으로 재편하 였으며, 법인세 면제 혜택을 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 위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 <태국투자인센티브현황> *자료원:태국투자청,SCB경제연구소 □ TPP 효과 ◦ 동남아대양주지역 내 TPP 가입국은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 련,베트남이며, 발효 후 수출·외자유치 확대 기대 - 특히, 역내 제조업 수출비중이 높은 베트남은 TPP로 인해 2020년 기준 235 억 달러 추가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산업무역부,‘20년까지235억달러,’25년까지335억달러GDP상승분추가효과전망 - 관세철폐또는 인하에 따라섬유·의류, 제화, 해산물,쌀, 원유 등의 수출 증가가 기대되며, 섬유산업의 경우 TPP 불참국인 인니는 여건이 더욱 악화되는 반면, 베트남은 수출비중이 높은(40%) 대미 수출품목에 대한 관세인하 적용으로 연평 균 10~15% 수출액 증가 전망(현대증권분석자료,2015.10월) ◦ TPP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과 관세혜택을활용하기 위한 FDI 유입 증가 기대 - TPP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과 TPP 회원국으로 수출 시 누릴 수 있는 관세 혜택 등을활용코자 해외기업들의베트남,말련 등에 투자진출이 지속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2 *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2015년 3분기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 : 수출입은행(2015년 3분기 누계신고액) (단위 : 백만 달러) ▪ 해외건설수주 2위 (1위 중동) *2014년한국의해외건설수주액660억불중아세안에서의수주액108억달러(16.4%) ▪ 인적교류 2위 (1위 중국) *2014년한-아세안간상호방문총675만명(한국→아세안방문495만명,아세안→한국방문180만명) *자료원:한아세안센터 ▪ 국내 이민자수 2위(1위 중국) *2013년국내체류동남아이민자39만명,전체의26%(e-나라지표최신통계) * 아세안 국적 유학생 7,500명은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의 핵심이며 아세안 근로자 16만5천명은재한외국인근로자25만명의약64% 【참고】 한-아세안 FTA 주요 개정내용 ◦ 무역원활화 규정 : ‘역내부가가치’계산방식의개별기업별선택허용,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인정,사전심사제로관세혜택여부확인 ◦ 상호주의 제도 축소 : 아세안6개국(브루나이․라오스․말레이사아․미얀마․싱․베) 과는‘적용중단’,기타4개국과는대상품목추가중단 ◦ 관세인하일정 : 국별’24년까지의연도별적용세율을구체적으로명시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아세안은 한국의 핵심 중장기 협력 파트너 ◦ 상품수출·투자진출에서 서비스·인력 진출까지교류 확대 <한-아세안주요교류지표순위> □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따른 진출기회 증가 ◦ 무역원활화 규정 도입, 상호주의 제도 개선, 연도별 관세인하일정 구체화를 담은 ‘상품협정 개정의정서’ 서명(’15.8.23) ◦ 또한, 2016년은 아세안 주요 6개국(싱가포르,브루나이,말련, 인니, 필리핀, 태국)의 민감 품목군 세율 인하(0~5%) 시점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3 【참고】호주 제작자 환급제 ◦ 호주의영화,텔레비전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제작하는과정에서발생하는지출액에 대해일부를환급해주는프로그램 - 장편영화의경우,기본적으로호주영상물제작지출액의40%를환급해주며,TV프로그 램및다큐멘터리의경우에는최대20%까지환급 □ 한-베트남 FTA 발효를 통한 양국 경제교류 확대 ◦ ’15년 5월 양국이 공식서명한 한-베 FTA가 ’16년 1월 중 발효될 전망 ◦ 한-베 FTA는 한-아세안 FTA의 상품 및 투자협정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 달성 - 상품의 경우 한-아세안 FTA 대비 한국은 3%p,베트남은 6%p 자유화율 증가 *베트남양허안:(3년)면직물,편직물등(5년)믹서기,자동차부품,전선,전동기,합성수지등 (7년) 철도차량부품, 선재, 원동기등(10년) 타이어, 화물자동차(5∼20톤), 승용차(3000cc이상), 화장품,전기밥솥,에어컨등 - 투자의 경우 베트남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 투자 보호규범에 합의하였으며, 도시계획 및 도시적 경관 건축 서비스, 기계장비 임대차 서비스 등 서비스 시장을 추가로 개방 ◦ 한-아세안 FTA 대비 품목별 원산지 기준 개선으로 우리 기업의 부담 완화 - 기계 및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 한-아세안 FTA보다 신축적인 6단위 세번 변경기준 또는 부가가치기준(40%)으로 합의 - 자동차부품은 4단위 세번 변경을 다수 추가(기어박스, 차축 등) □ 한-호주 FTA 활용 문화콘텐츠 산업·인력 교류 기회 증가 ◦ 한-호주 FTA 협정문에 시청각 공동제작(Audio-Visual Co-production) 지원 제도 도입에 따라 영화 등콘텐츠 공동 제작에 대한 기회 증가 - 호주 정부는 Screen Australia를 통해 국제공동제작 장려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Co-production Program' 참여 MOU 및 양국 간별도협약에근 거하여 공동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체결국은 캐나다, 싱가포르, 이스라 엘,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독일 등임. - 공동제작 프로그램에참가할 경우, 제작자 환급제를받기 위한호주 자국물검사 를 면제받고, 제 3 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원 확대와 수월한 제작비 조달 등 여 러혜택이있으며, 향후 이를활용한 양국 간교류 확대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동남아대양주지역 수입시장 동향 ◦ 최근 5년간 아세안 지역의 수입액은 연평균 7.5%씩 증가했으며, 2013년부터 증가 속도는 2% 이하로 둔화,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2014년 기준 6.4% - 베트남, 미얀마 수입시장은 고성장을 지속하나, 인니, 싱가포르, 태국은 2013 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 베트남은 2014년 인니를 제치고 싱가포르, 태국,말련에 이어 아세안 4대 수입국으로 부상 <아세안국별수입규모및성장률추이> *자료원: 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 아세안의 연평균 수입시장 성장률은 7.5%로, 석유제품, 전자기기(반도체), 기 계류, 플라스틱, 철강, 자동차 및 부품, 광학기기 순이며, 기계류 및 광학기 기 등 중간재 및 자본재 성장률은 10% 미만이나 식품, 화장품, 의류 등 소 비재 수입 성장률은 10% 이상 고성장 추세 대동남아대양주 수출액은 2015년 10%대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수출 비중 의 30%를 차지하는 석유제품 가격하락과 중국 경기침체 여파가 주요 원인. 아 세안지역은 석유제품, 반도체, 철강 등 수입규모 상위제품의 수요가 최근 지속 감소한 반면, 식품,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수입규모는 크게 증가. 글로벌기업은 성장하는 내수시장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동력에 주목하고 태국, 인니,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글로벌 생산거점화를 목적으로 투자진출 확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5 ◦ 대양주의 경우 2차 산업 기반이 미약한 산업구조로 공산품 수요가 다대하 나, 2014년부터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수입시장 성장세 둔화 - (호주) 2014년 수출은 2,410억 달러, 수입 2,277억 달러로 전체 교역은 2013년 대비 소폭 하락 · 지난 5년간 중국과의교역이큰 폭으로늘어 중국의존도가 높아졌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광물성 연료, 기계류, 자동차, 전자기기, 의약품 등임. - (뉴질랜드) 2014년까지 증가하던 수입성장률은 2015년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177억 달러를 기록 <호주교역동향> (단위:억달러,%) 구분 2012 2013 2014 2015(1~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2,565 △4.99 2,526 △1.38 2,410 △4.61 1,283 △21.81 수입 2,505 6.9 2,321 △7.17 2,277 △1.90 1,331 △12.2 *자료원:GlobalTradeAtlas □ 한국의 대동남아대양주 수출 동향 ◦ 한국의 대동남아대양주지역 수출액은 2015년 3분기 기준 아세안은 11.9%, 대양주는 0.7% 감소했으며, 중국 경기침체 영향 및 국제 원자재가 하락 영향 - 주요 수출국 중베트남은호조,싱가포르, 인니는 부진 * 베트남은 삼성, LG 등 전자기업과 효성 등 섬유기업의 지속적 투자진출로 관련 원자재 및부품소재수출증가 *싱가포르는국제원유가하락으로수출액지속감소 * 인니는재정적자로정부투자감소,자원수출감소로인한경기둔화지속,한국산철강반덤핑조사 등주요품목의수출여건악화로4월부터수출감소 <한국의對동남아대양주교역동향(백만달러,%)> 지역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3분기) 아 세 안 수출규모 40,979 53,195 71,801 79,145 81,997 84,577 57,043 증가율 △16.8 29.8 35.0 10.2 3.6 3.1 △11.9 수입규모 34,053 44,099 53,121 51,977 53,339 53,418 33,740 증가율 △16.8 29.5 20.5 △2.1 2.6 0.1 △16.0 대 양 주 수출규모 16,321 13,396 17,065 15,393 19,173 21,444 15,766 증가율 45.5 △17.9 27.4 △9.8 24.6 11.8 △0.7 수입규모 16,044 22,140 28,477 24,935 22,874 22,414 14,043 증가율 △17.8 38.0 28.6 △12.4 △8.3 △2.0 △18.2 총계 수출합계 57,300 66,591 88,866 94,538 101,170 106,021 72,809 수입합계 50,097 66,239 81,598 76,912 76,213 75,832 47,783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6 한국 중국 일본 HS 품목명 수입액 CAGR HS 품목명 수입액 CAGR HS 품목명 수입액 CAGR '85 전자기기 2,503 1.9% '85 전자기기 41,489 15.2% '84 기계류 21,049 -1.4% '27 석유제품 17,483 9.0% '84 기계류 28,530 9.7% '85 전자기기 16,967 -5.3% '84 기계류 6,396 5.2% '72 철강 7,547 27.0%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11,389 -0.5% '72 철강 4,981 7.4% '27 석유제품 5,225 8.7% '72 철강 10,169 0.6%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081 7.5% '73 철강제품 5,052 17.2%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519 -1.6%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2,391 12.2%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902 20.0% '73 철강제품 4,329 0.1% '60 편물 1,705 17.1%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4,090 33.5% '90 광학기기 3,178 -2.7% '73 철강제품 1,615 -15.6% '90 광학기기 3,703 22.7% '27 석유제품 2,432 -3.0% '29 유기화학품 1,390 -3.1% '29 유기화학품 3,632 16.5% '71 귀금속 2,042 -4.7% '90 광학기기 1,351 25.1% '61 의류 3,436 61.9% '74 구리및 그제품 1,988 -2.8% 순위 국가명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입금액 수입증감률 수지 -  총계 1,320,985 3.9 1,272,080 1.6 48,904 1 중국 168,328 10.0 237,583 17.1 △69,256 2 일본 122,085 △0.6 108,590 △7.5 13,495 3 미국 128,370 11.5 89,248 △3.8 39,122 4 싱가포르 69,048 1.7 81,256 11.8 △12,207 5 한국 52,734 △1.0 81,187 △0.4 △28,453 6 말레이시아 78,135 △3.1 72,174 △4.7 5,961 7 대만 39,949 12.2 67,344 1.5 △27,395 8 태국 45,916 2.0 57,389 7.9 △11,474 9 인도네시아 62,548 △5.0 41,462 △2.6 21,086 10 아랍에미리트연합 15,844 △15.7 35,510 △15.1 △19,666 □ 우리나라 위치 및 경쟁국 동향 ◦ 우리나라는 아세안의 5대 수입국으로 아세안 입장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무역적자 대상 <아세안의10대수입국가현황(2014년)>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아세안의 한·중·일 10대 수입품목을 비교하면 한·중간 90%, 한·일간 70%가 동일품목으로 경쟁이 치열하며, 일본은철강을 제외하고 전 품목 감소세, 중 국은 기계 및 석유제품을 제외하고 연평균 10% 이상 크게 증가 <아세안의한·중·일10대수입품목비교(2014년)> (단위:백만US$,%) *주:CAGR(CompoundAnnualGrowthRate,연평균성장률)*자료원: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7 연 번 HS 품목명 2010 2011 2012 2013 2014 CAGR 한국제품 점유율 - - 총계 951,642 1,156,208 1,226,165 1,251,472 1,272,882 7.5% 6.4% 1 27 광물성연료및 석유제품 177,014 254,125 271,692 275,920 268,552 11.0% 6.5% 2 85 전자기기 (반도체포함) 213,277 216,386 238,215 251,169 254,246 4.5% 9.8% 3 84 기계류 133,196 147,097 162,012 156,986 156,875 4.2% 4.1% 4 39 플라스틱및 부분품 30,590 37,567 39,471 40,956 42,918 8.8% 9.5% 5 72 철강 34,641 42,513 44,168 43,990 41,650 4.7% 12.0% 6 87 운송기기및부품 (철도,열차제외) 30,236 35,748 44,389 41,300 40,565 7.6% 5.9% 7 90 광학기기 21,578 23,581 27,460 27,968 29,722 8.3% 4.5% 8 29 유기화합물 21,671 26,436 26,022 26,712 27,416 6.1% 5.1% 9 71 귀금속 24,096 35,599 28,539 34,004 27,107 3.0% 2.0% 10 73 철강제품 18,286 21,541 25,860 25,495 24,369 7.4% 6.6% 11 88 항공기,우주선 및부분품 12,346 16,192 19,717 21,492 18,545 10.7% 0.3% 12 38 각종화학공업 생산품 10,944 13,148 13,605 14,621 14,778 7.8% 4.7% 13 76 알루미늄제품 8,923 11,166 10,595 10,388 12,293 8.3% 7.3% 14 40 고무제품 9,797 13,224 14,117 12,893 11,556 4.2% 9.4% 15 23 식품공업잔재물, 조제사료 7,426 8,427 9,833 11,222 11,548 11.7% 0.9% 16 74 구리와그제품 11,038 12,972 11,790 13,245 10,931 -0.2% 9.6% 17 48 종이와판지, 제지용펄프 8,052 9,579 9,550 9,744 10,073 5.8% 6.5% 18 10 곡물 8,042 10,427 9,857 9,172 9,781 5.0% 0.0% 19 30 의료용품 7,313 8,727 9,351 9,860 9,706 7.3% 2.8% 20 03 어류 4,136 5,236 5,668 5,811 9,399 22.8% 1.7% 21 52 면 6,188 8,833 7,520 7,691 9,318 10.8% 3.4% 22 99 기타 11,400 17,275 10,587 9,162 8,779 -6.3% 2.5% 23 60 편물 4,355 5,361 5,879 6,844 8,551 18.4% 19.9% 24 28 무가화학품 6,402 8,288 8,514 8,132 8,316 6.8% 6.4% 25 33 조제향수및 화장품 4,965 5,849 6,358 7,109 7,444 10.7% 2.7% 26 02 육류 2,184 2,651 2,680 2,986 7,190 34.7% 0.4% 27 31 비료 6,739 9,631 9,680 8,441 7,177 1.6% 3.6% 28 22 음료,주류,식초 2,941 4,146 4,558 5,092 6,819 23.4% 1.0% 29 04 낙농품,식용 동물성생산품 4,569 5,684 5,345 6,109 6,702 10.0% 0.0% 30 61 의류및그 부속품 1,726 2,095 2,324 2,919 6,419 38.9% 1.4% ◦ 아세안의 수입액 기준 상위 30개 품목 중 시장성장률은 높으나 한국제품의 점유율이 평균(6.4%)에 못 미치는 품목은 12개로 식음료, 농수산 및 축산품,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와항공기 및 부품, 자동차 및 부품 등 <아세안지역의품목별수입동향및한국제품점유율> (단위:백만달러) *주:CAGR(CompoundAnnualGrowthRate,연평균성장률)*자료원: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8 순 위 MTI (3단위) 품목명 2014년 2015년(9월누계) 수출액 (백만$) 비중(%) 수출액 (백만$) 비중(%) 1 133 석유제품 18,759 27.7 8,087 18.1 2 831 반도체 11,706 17.3 8,499 19.0 3 746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6,267 9.2 2,476 5.5 4 613 철강판 3,808 5.6 2,394 5.4 5 214 합성수지 2,759 4.1 1,824 4.1 6 812 무선통신기기 2,732 4.0 3,692 8.3 7 436 편직물 1,997 3.0 1,417 3.2 8 741 자동차 1,968 2.9 1,613 3.6 9 836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1,583 2.3 1,383 3.1 10 834 기구부품 1,422 2.1 1,298 2.9 11 622 동제품 1,312 1.9 1,048 2.3 12 310 플라스틱제품 1,183 1.8 1,070 2.4 13 219 기타석유화학제품 871 1.3 469 1.0 14 621 알루미늄 863 1.3 703 1.6 15 790 기타기계류 848 1.3 786 1.8 16 228 정밀화학원료 841 1.2 620 1.4 17 215 합성고무 805 1.2 550 1.2 18 742 자동차부품 759 1.1 570 1.3 19 813 컴퓨터 737 1.1 737 1.6 20 434 인조장섬유직물 717 1.1 496 1.1 21 725 건설광산기계 686 1.0 490 1.1 22 252 종이제품 620 0.9 446 1.0 23 721 섬유및화학기계 607 0.9 553 1.2 24 441 의류 597 0.9 439 1.0 25 842 정전(staticelectric)기기 597 0.9 485 1.1 26 614 철강관및철강선 589 0.9 417 0.9 27 439 기타직물 582 0.9 582 1.3 28 711 원동기및펌프 552 0.8 426 1.0 29 753 금형 532 0.8 532 1.2 30 814 전자응용기기 514 0.8 583 1.3 총계 67,813 100.0 44,685 100.0 ◦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 중 선박, 석유제품, 반도체,철강에 대한 아세안의 수입 성장률은 감소하거나 증가율이 둔화하는 추세 ◦ 한국의 대아세안 30대 수출품목을 보면 석유제품 및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37%이며,섬유 및 의류, 자동차 부품을 제외하고 대기업 품목으로편중, 현지 수요가 급증하는 소비재 등 중기 품목 위주로 수출품목군 확장 필요 <한국의대아세안상위30대수출품목> *자료원:한국무역협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9 ◦ (인도네시아) 한국과 인니의 교역규모는 2014년 354억 달러를 달성, 인니 수 입시장 점유율 6.21%를 차지하는 제4위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나 양국 간 교 역은 자원 및 일부 기자재 품목에 치우쳐 저변이취약한편 - 주요 경쟁국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련 순이며, 인니 수입시장 내 점유 율 10% 이상 한국산 품목은 선박, 석유제품, 전자부품 3개에 불과 - 2012년 이후 소비재 비중이 확대되면서 2014년 대 인니 수출품목 중피아노, 안경, 기타 악기, 전자게임기 등의 소비재가 1,000~166,00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 (베트남)베트남의 대한 수입액은 210억 달러로,베트남 전체 수입액의 15%를 차지, 한국은 중국에 이어베트남의 2위 수입국 위치 - 1위 수입대상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14년 기준 430억 달러로, 베트남 전체 수입의 약 30%에 달하며 증가율은 18%로 가파른 성장세 - 경쟁국인 중국, 일본,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은 각각 18.3%, 11.3%, 17.6% 증가한데 비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5.1%로 상대적으로 성장속도 둔화 - 대한 수입품 중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수입액은 50억 달러를 초과, 베트남의 해당 품목군 전체 수입액에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27%를 차지했으며, 이는 삼성전자 등 제조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인 ◦ (태국) 2013년까지 일본이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2014년부터 중국이 1위 자리를 차지 - 한국은 2015년 상반기 기계 및 기계부품, 철강 수출이 감소하면서 2014년도 6위에서 2015년 상반기 8위로 순위가 하락 - 한국의 기존 대 태국 주력 수출품목인 기계류및부품(HS code 84) 수출이중국의저가공 세로인해큰폭으로감소하면서 전체 수출금액도 2015년 8월누계 기준 14.1% 감소 ◦ (필리핀) 2014년 기준총 수입은 6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 - 전자제품(△4.4%), 산업용 기계장비(△2.4%) 등이 부진한 가운데 플라스틱(36.2%), 곡물 및 조제품(27.8%)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수입 증가를 주도 - 필리핀에서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연평균 10%의 증가율 을 보였으며 2014년 기준 국별 점유율은 중국, 미국, 일본 다음으로 4위를 기록 - 최근 10년간 중국의 수입점유율이 2.5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2013년부터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고, 미국과 일본은 동 기간 동안 점유율이 3배 하락 *2014년기준주요국수입점유율:중국(15.02%),미국(8.72%),일본(8.05%),한국(7.82%) - 미국은 노동집약적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에게 밀리고, 일본은 주력 분야인 전자제품에서 한국과 대만 등에밀리며 추격을 당하는 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0 ◦ (말레이시아) 2014년 기준 말련의 수입국 1위는 중국(16.9%)이며 싱가포르 (12.6%), 일본(8%), 미국(7.7%) 등에 이어 한국은 7위(4.6%) - 2014년 기준 한국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은 석유제품 (12.7%), 반도체(10.3%),평판디스플레이 및센서(7.9%), 동제품(5%) 등임. ◦ (싱가포르) 2014년 기준싱가포르가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하는 상위 5개 품목은 전자직접회로, 석유와 역청유(원유 외), 통신기기, 트랜지스터, 절연전선 등으로, 주요 경쟁국은 중국,말련, 미국, 대만 순이며, 통신기기는 중국, 반도체는 대 만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과의 격차 확대 ◦ (미얀마) 2011년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15 회계연도 기준 미얀마의 수출은 125억 2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77%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66억 3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88% 증가 - 미얀마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태국, 인도 싱가포르, 일본, 홍콩이며, 한국은 9위 수입대상국으로 2014년 기준 4억 9300만 달러를 수입 - 중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점을 통해 저렴한 운송료로 소비재부터 건설 기자재, 기계류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건설기계는 SANY사, LUI HONG사의 제품, 소비재또한 상당부분 미얀마에서 사용되고있음. - 일본은 자동차, 건설용 중장비가 주력 수출품목으로, 미얀마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 일본차는 현재 TOYOTA, HONDA, SUZUKI, MAZDA 등이 판매 법인으로 진출해있음. ◦ (라오스) 한국의 대 라오스 수출 1,2위는 승용차, 화물자동차이며, 한상기업인 KOLAO의 소형트럭 제조로 인한 원동기 수출이 크게 증가 - ‘15년 9월까지 차량 관련 제품(승용차, 화물자동차, 특장차, 기타 자동차, 자 동차부품, 타이어) 수출이 약 77%로운송수단에 집중되어있음. - 라오스 내 한국 제품의 위치는 일본과 중국의 중간이며 비슷하게 자리 잡고 있는 태국 제품과 크게 차별화되지않고있음. - 차량을 제외한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높지않으며, 의료기기 및 기계류는 일본, 유럽의 선진 시장제품에 경쟁력 차이가 크게 남. ◦ (호주) 호주의 ‘15년 상반기 수출은 1,436억 달러, 수입 1,501억 달러로 전체 교역은 ‘14년 동기 대비 17.34% 하락하였으며, 한국은 호주의 3위 수출 대 상국이자 4위 수입 대상국으로 전체 교역기준으로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 어 4위를 기록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1 ▪ 베트남내보급및배포가금지된문화적제품 ▪ 섬유및의류,제화및샌들,옷,전자기기,의료기기,가구등중고소비재 ▪ 차량용중고부품 ▪ 중고IT제품 ▪ 무기,탄약및폭발물,군사기술장비,특정폭죽등 ▪ 프레임이나엔진번호가제거되었거나운전석이좌측인차량 □ 수입규제 및 비관세 장벽 ◦ (베트남) 정부가 지정한 특정 품목의 상업적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소금, 담배 재료, 달걀,설탕에 대해 관세율할당 제도를운영 중 * 관세율할당 : 관세할당으로 특정품의 수입에 대해 일정량까지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하는 수량의 경우에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과도한 수입을 막고 동시에 국내 생산업자를보호하고자하는이중과율제도 - 또한, 베트남 내 외투기업은 여송연 및담배, 원유, 신문, 저널 및 정기 간행물, 음향또는 영상용 기록미디어의 수입이 불가 <베트남수입금지품목현황> ◦ (인도네시아) 최근 여러 국가와 FTA 체결 확산에 따라 자국 내 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각종 수입규제, 인증 등 비관세 장벽을 확대함으로써 자국 산업 보호 강화 추진 - 또한, 인니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가표준 (SNI:Standar Nasional Indonesia) 제도를 비관세장벽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정 제품군에 대해서는 통관 시에 SNI인증 제품만 통관을 허용하는 SNI 강제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2015년 현재 강제인증 품목은총 293개, 자발적 인증 품목은 7,845개에 달함 <인도네시아비관세장벽종류및개수> 비관세장벽 유형 개수 소비자부가세 2,683 추가부가세 126 수입싱글채널 65 국영무역허가 10 기술측정관련 568 품목인증및서류관련 407 마케팅요구 3 기술규제관련 3 *자료원:ASEAN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2 ◦ (말레이시아) 철강기업들이 중국산 철강 등으로부터 가격경쟁력을 상실하면서 2014년부터철강 관련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제소 건수가 급증함. <말레이시아철강관련반덤핑및세이프가드제소현황> 품목명 유형 단계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열연코일 (Hot-rolledCoils) 세이프가드 조사중 ‘15.9.11 - 후판 (Hot-rolledPlates) 세이프가드 규제중 ‘14.8.18 ‘15.6.29 -’15.7.2부터3년간 세이프가드발동 PET 반덤핑 규제중 ‘14.6.19 ‘15.3.13 -반덤핑판정:한국, 중국,인도네시아 석도강판 (electrolytictinplate) 반덤핑 규제중 ‘13.2.20 ‘13.11.16 -반덤핑판정:한국,중국 선재 (SteelWireRods) 반덤핑 규제중 ‘12.6.25 ‘13.2.19 -반덤핑판정:대만, 인도네시아,한국,중국 -무혐의판정:터키 *자료원:KOTRA쿠알라룸푸르무역관 ◦ (태국) 태국의 대한 수입규제는 전체 7건(세이프가드 3건, 반덤핑 4건)이 실행 중 - 철강 품목 6건, 기타 품목 1건으로 철강제품이 주요 보호대상 - 태국은 2014년 ASEAN의철강총 소비량 6천 3백만톤 중 17.6%를 차지하는 역내 소비 1위 국가이지만철강 수요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있음. 판재류를 생산하는 종합 일관 제철소가없어 자국철강업체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떨어짐. ◦ (필리핀)농산품 및 철강, 종이에 대한 수입 규제 적용 - 공식적으로는 자유무역주의를 표방하나 경쟁력이 취약한 농업, 축산업에 대해서는 고관세율 적용, 쿼터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수입 규제 실시 *쌀에대한총량규제,설탕의경우생산및처리과정관련규제,옥수수가격지지정책등 -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주로 세이프가드 조치 - 2015년 9월 기준 수입산 아연 도금 강판(galvanized steel iron), 신문용지 등 에 세이프가드 조치가 적용됨. - 신문용지 세이프가드는 2017년까지 적용될 예정으로, 한국산 신문용지가 수입 시장의 85%를 점유하고있어 관련 우리 기업의피해가 불가피함. ◦ (미얀마) 정부는 대외무역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음. 일부 품목만 무면허 수입이 가능했던 포지티브(Positive) 수입 제한 방식을 2015년 8월 5일 부로 Hs code기준 4,405개의 품목에 대해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전환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3 □ 우리기업 성공·실패 사례 1) 성공사례 ◦ (싱가포르) 기술표준 전환에 따른맞춤형 제품개발로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 - 국내 소프트웨어 M사는 현지 기술표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제품 설계로 정부기관 및 국립대학(NUS)과 연계한 대규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기술표준 도입 전파 및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의 필요성과 강점을 집중 마케팅, 2015년 상반기 8억원 매출 달성 - 2015년 10월, CSR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최고 국립대학(NUS)에 제품을 무상 기증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였고, 2016년부터 건축기술학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식채택되는 성과를 거양 ㅇ (인도네시아) 기존바이어의네트워크를활용하여 제 3국 수출 - 건설 장비를 취급하는 B사는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의 지사화 사업 가입 2년차 기업으로, 서비스첫 해 신규 수출거래 성사 - 이 후 B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빠른 A/S 처리로 인해꾸준히 인도네시아 시장에 수출하였고, 인도네시아바이어는 B사의 제품을 신뢰하게 되어말레이시아 동료바이어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 인근 국으로 수출 확대 성공 - 현지바이어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하여 B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A/S를 기존 바이어에게홍보하여 제 3국 수출로결실 ㅇ (태국) 전문 로드쇼 개최를 통해 태국 화장품 제조사로 수출 확대 - Y사는 약 130억 달러규모의 태국 내 제조되는 화장품 용기 공급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전문 전시상담 로드쇼 및 유망바이어 타겟 마케팅을 실시해 우수한 기술력홍보 및 제품신뢰도 제고 -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업체 과점 시장을뚫기 위하여 전시회, 전문로드쇼, 유망바이어 타겟 마케팅 등을 통한 꾸준한 시장 개척 필요 ◦ (미얀마) A/S, 정기 미팅 및 바이어 인콰이어리에 즉각 대응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2015년 신규 수출 성공 - 한국의 D사는 진공펌프를 제조하는 회사로서 현재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얀마에는 2014년까지 수출 실적이없는 기업이었으나, KOTRA 양곤무역관에바이어찾기 서비스를 의뢰, 미얀마바이어와의 성공적인 매칭으로 2015년 8월에 미얀마에첫 방문을 하고 미팅을 한 후에첫 수출을 달성, 10월 방문을 하여두번째 수출을 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4 2)실패사례 ◦ (싱가포르) 가전제품 제조업체, 안전인증 미보유로 거래무산 - 정수기 및 정수필터 전문 중소기업 L사, 신제품 개발 및 독자적 브랜드를 론칭하여싱가포르 진출을 시도하였으나, 관련 국제인증 부재로무산 - 싱가포르는 수입되는 품목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제품 표준을 요구함으로 진출을 위해서는 CE인증과같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규격이나 인증 보유는 필수 ◦ (베트남) 의사소통의 부재와문제발생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인한 수출 실패 - C사는 천연페인트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14년 4월 하노이 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페인트를 생산하고 있는 D사를 발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협력을 위한 MOU 체결까지 하였으나, 가격과 수량의 문제로 제품 수출에는 실패 - 이 과정에서 바이어의 문의 및 요청사항에 대해 무역관 지사화 담당 직원이 피드백을 요청하였으나, C사로부터 회신이 거의 없어 바이어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불만을 사게됨. ◦ (미얀마) 미얀마 현지바이어의 업무 스타일 이해 부족으로 계약 파기 - 한국의 S사는 의류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로 미얀마에 진출하기 위해 시장조사 및 바이어에게 접촉을 하였으나, 통신사정이 좋지 않은 미얀마에서 이메일 을 잘 확인하지 않고 느긋한 바이어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함. 계약이 수출 전까지 갔으나, 바이어가 메일을 확인을 하지 않고 기다려달라고만 하는 점 을 다그쳐서 계약이 파기되었음. ◦ (호주) 불량 제품납품, A/S 미비로손해 배상피소 - 한국의 K사는 특수 보안 장비 개발 및 생산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여 몇몇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선금까지 받았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제품개발로 인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자금 회전을 위하여 제품 불량을 인식하고서도납품, A/S 조차 미실시 - 호주 바이어는 K사로 인해 현지 주요 딜러로부터 손해 배상을 청구 받으며 K사와 거래를접었고, 다른 일부 업체에서는 K사에직접손해 배상청구 - 호주업체와 거래시 안정적인 납품과 지속적인 A/S 노력의 필요성과 함께 문제 발생시 수입 업체의 양해를 먼저 구함으로써 향후 더 큰 문제 발생의 소지를없애려는 노력이 필요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5 아 세 안 국가명 2010 2011 2012 2013 2014 브루나이 481 691 865 776 568 캄보디아 1,342 1,372 1,835 1,872 1,730 인도네시아 13,771 19,241 19,138 18,817 22,580 라오스 279 301 294 427 721 말레이시아 9,060 12,198 9,239 12,115 10,799 미얀마 6,669 1,118 497 584 946 필리핀 1,298 1,852 2,033 3,737 6,201 싱가포르 55,076 48,002 56,659 64,793 67,523 태국 9,147 1,195 9,168 14,016 12,566 베트남 8,000 7,519 8,368 8,900 9,200 소계 422,702 452,037 427,295 455,118 487,068 대 양 주 호주 36,443 57,050 55,802 54,239 51,854 뉴질랜드 1,026 4,034 3,424 1,585 3,391 소계 37,469 61,084 59,226 55,824 55,245 2. 투자진출 □ 동남아대양주지역 FDI 시장 동향 ◦ 아세안의 FDI 유입액은 2014년 기준 4,870억 달러로 인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라오스 등이 증가세인 반면, 브루나이, 말련, 태국은 2013년을 기점 으로 하락세, 대양주는 550억 달러 수준의 지속적 FDI 유입 <동남아대양주지역FDI유입액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UNCTAD ◦ (인도네시아) 생산기지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한 해외자본이 지속적으로 유입, 특히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직접투자액 급증 *인접신흥국인베트남(92억달러),필리핀(62억달러),태국(126억달러)보다월등 <연도별인도네시아외국인직접투자유입(FDI)추이> (단위:억달러,건)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1,231 108 2,965 162 3,592 195 4,416 246 6,863 286 8,885 285 *자료원:인도네시아투자조정원(BKPM) - 단, 지난 2013년부터 임금이 지역별로 최대 40%까지 인상되면서 생산비용이 증가 추세에있어 경영전략의 변화 도모 필요 *수도인자카르타의월최저임금은2,441,301루피아(약244불)(’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6 ◦ (베트남)베트남 투자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기준, 외국인 투자기업이 전체 수출의 71%, 수입의 61%를 담당하며 베트남 경제성장의 80%를 기여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DI의 수출기여도는 2013년 66.8%에서 2015년 67.9% 로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2010년 이후 통신기기 제조업 등 첨단산업으로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등 기존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산업으로의 전환하려는 노력 강화 *베트남의GDP중수출이차지하는비중은80%수준(‘14) *FDI기업수출액:’13(88.2억달러) →’14(102억달러) →’15(113억달러전망) *FDI수출기여도(전체수출대비):’13(66.8%) →’14(67.7%) →’15(67.9%전망) ◦ (싱가포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FDI 분야는 금융 및 보험업으로 2013년 기준 4,082억 싱가포르 달러를 기록, 전체 투자액의 47.8%를 차지했 으며 제조업(17.7%), 도소매업(17.1%)이뒤따르고있음. - 싱가포르는 정책적으로 제조업의 GDP 비중을 20% 이상으로 유지하고자 하 며, 반도체, 저장장치 등 IT 제조업 및바이오제약 기업유치에 집중 ◦ (말레이시아) 2015년 상반기 FDI는 213억 링깃(48억 달러)으로 전년동기 대비 41.8% 감소했는데,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는큰 감소폭이 2014년 상반기 Tokuyama Malaysia(60억 달러 투자)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데 따른 기저효과로 해석 ◦ (필리핀) 2015년 1분기 FDI는 4억 8,3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 *자료원:필리핀중앙은행(’15.10월기준최신수치) - 2015년 1분기 대 필리핀 최대 투자국은 1억 5,842만 달러를 투자한 일본으로 32.8%의 비중 차지 - 이외 1억 1,909만 달러를 투자한 한국(24.6%), 3,728만 달러를 투자한 미국 (7.7%)이 상위권을 형성 ◦ (태국) 최근 정정불안 및 경기부진으로 2014년 외국인직접투자(FDI)가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2015년 다시 회복세로 전환 - 일본은 태국의 최대 외국인직접투자국가이며, 그 다음으로 미국이 동남아 거점으로 태국에 투자를 확대하고있음 - 2015년 아세안 역내 투자가큰 폭으로 증가했는데,싱가포르(19억 7,174만 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7 ◦ (미얀마) 2015년 3분기누계 FDI는 575.2억백 달러로 석유가스와 전력에 집중 - 오일 및 가스, 제조업 및 교통 분야 투자 급증에 힘입어 크게 확대되었으며, 2014/15 회계연도 간 투자유치액은 80.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15.4∼9 월도 32.8억 달러 기록 <연도별대미얀마투자유치액> (단위:백만달러) 구분 2000/01 2003/04 2005/06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4-9 금액 218 91 6,066 19,999 4,645 1,420 4,107 8,010 3,280 *주:연도별통계기준은4.1일부터이듬해3.31일까지.연도별기준 *자료원:미얀마통계청(2015.10월발표기준) <미얀마산업별외국인투자유치비중(2015.9월누계기준)> (단위:건,백만달러,%) 산업별 건수 투자액 비중 석유/가스 151 19,641.778 34.15 전력 8 19,324.542 33.60 제조업 558 6,110.764 10.62 교통/통신 28 3,274.341 5.95 광업 70 2,870.866 4.99 부동산개발 31 2,510.643 4.37 호텔/관광업 57 2,208.720 3.84 축산/어업 34 452.835 0.79 농업 17 242.686 0.42 산업단지개발 3 193.113 0.34 건설 2 37.767 0.07 기타서비스 37 499.353 0.87 합계 996 57,517.408 100 *주:투자승인기준누적(2015.10월발표기준) *자료원:미얀마투자위원회(MIC) - 투자유치 분야는 석유가스($196.4억), 전력 ($193.2억), 제조업($61.1억), 교통/ 통신($32.7억),광업($28.7억), 부동산 개발($25.1억)의 순으로 높은 비중 차지 ◦ (호주) 세계 자원개발붐에 힘입어 에너지 자원분야가 FDI 중심이 되어왔으나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3차 산업이 FDI 중심으로 자리매김 - 호주는 방송, 항공, 통신 등 전통적으로 민감한 분야까지 외국인 투자 제한을 꾸준히 완화해 왔으며, 유통업 및 금융업을 중심으로 한 3차 산업이 FDI 수 요를 주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8 업종 기업수 대표기업 석유․광산 22 ExxonMobile(미),BP(영),Total(프),GazProm(러) 금융 21 Citigroup(미),Allianz(독),HSBC(영),JPMorgan(미) 자동차 11 Toyota(일),GM(미),Honda(일),Volkswagen(독) 전자 12 GE(미),삼성(한),Sony(일),HP(미),Nokia(핀) 소비재․유통 10 Carrefour(프),P&G(미),Unilever(영),Nestle(스) IT 5 Oracle(미),Microsoft(미),Cisoco(미) 의약등기타 22 GlaxoSmithKline(영),Mierck(미),Siemens(독) □ 우리나라 및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 (인도네시아) 2014년 기준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한국기업은 약 2,200 개사에 달하며 미등록 업체까지포함할 경우 3,000 개사 상회 추정 - 한국 기업들은 제조업, 자원․에너지, 봉제 등 노동집약적 산업과 유통,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만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이 외국인투자 최소액을 120만 달러, 최소 자기자본금을 25%(30만 달러)로 제한함으로써 대기업 위주로 투자 확대 - 국가별로는 전 업종에 고른 진출을 보인 미국이 1위, 제조업 분야의 진출 기업 이압도적으로많은 일본이 2위, 그뒤를 독일, 중국, 한국이잇고있음 *Fortune500대기업중국별진출기업수:①미국(26)②일본(18)③독일(8),④영국(7)⑤한국(6) <Fortune500대기업인니진출현황> *자료원:무역관자체집계 ◦ (베트남) 베트남 투자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누계기준 투자액 및 투자건수 선두는 한국으로 2위 일본보다 13.9% 높은 규모이며, 2013년 3위에서 2014 년 1위로올라선 후 2, 3위와큰 격차를두고 투자규모 확대 - 한국 기업의 對베트남 투자는 과거봉제·섬유 등 저임금을활용한 노동집약적 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는 추세 *‘15년9월누적기준 4,700개 433억 달러의한국투자프로젝트진행,투자금액기준북부지역 51%,남부지역49%투자분포 - 한국의 가파른 대베트남 투자 증가세와 달리, 기존 상위 투자국(일본,싱가포르) 등은 2014년 한 해 동안 투자가 감소 *베트남정부발표최신자료 *`13년대비`14년투자증감: 한국(70.6%↑),일본(64.3%↓),싱가포르(36.0%↓) - 한국 기업의 투자 분야는 제조업 분야(66.5%) 투자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부동산개발(17.8%), 건설(6.0%), 물류운송(2.2%) 순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9 순 위 국가명 2011 2012 2013 2014 2015. 3Q 누계 1 한국 1,466.6 (345건) 1,178.0 (332건) 4,293.5 (488건) 7,327.5 (684건) 5,745.4 (685건) 43,381 (4,700건) 2 일본 2,438.4 (285건) 5,137.9 (378건) 5,747.8 (416건) 2,050.2 (436건) 862.8 (318건) 38,085 (2,759건) 3 싱가포르 2,208.2 (137건) 1,727.5 (138건) 4,376.8 (139건) 2,799.8 (147건) 534.0 (113건) 33,455 (1,456건) 4 대만 565.6 (121건) 453.0 (104건) 595.5 (118건) 1,178.0 (139건) 972.8 (124건) 29,425 (2,476건) 5 버진 아일랜드 481.0 (38건) 788.3 (42건) 306.6 (25건) 524.4 (49건) 1130.3 (52건) 19,076 (579건) 6 홍콩 3,093.1 (68건) 657.6 (59건) 701.9 (76건) 3,002.9 (122건) 1,064.0 (99건) 16,616 (957건) 7 말레이시아 453.4 (32건) 224.2 (44건) 144.3 (28건) 400.3 (46건) 2,505.2 (26건) 13,332 (505건) 8 미국 253.9 (52건) 125.2 (48건) 125.5 (43건) 259.8 (45건) 155.9 (48건) 11,147 (766건) FDI 투자총계 15,598 (1,191건) 16,348 (1,287건) 22,352 (1,530건) 20,230 (2,182건) 5,493 (1,038건) 269,560 (19,220건)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1968∼2014 1,911 618 7,468 2,285 6,174 2015* 85 21 1,547 103 1,134 순위 국가 2011년 2012년 2013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1 미국 74,649 11.0 104,636 13.8 114,191 13.4 2 네덜란드 69,373 10.2 75,371 10.0 84,351 9.9 3 영국령버진제도 55,892 8.2 60,370 8.0 74,260 8.7 4 일본 53,722 7.9 58,702 7.8 71,992 8.4 5 영국 55,654 8.2 48,865 6.5 58,546 6.9 <대베트남국가별투자액최근5년투자동향> (단위:백만달러,건) *자료원:베트남투자청,순서는누적투자순 ◦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진출 규모는 누적기준 해외투자 진출국 중 11위를 차지하고있으며,총 투자금액은 약 61억 7423만 달러임. - 국가별 FDI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누적기준 미국이 약 1142억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하며 가장 높은 비중(13.4%)을 보이고,네덜란드, 일본, 영국 순 <대싱가포르FDI현황> (단위:백만달러) *주:*2015년2분기누계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국가별FDI현황(stock기준)> (단위:S$백만,%) *자료원:싱가포르통계청(2015년10월기준최신자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0 ◦ (말레이시아) 누적 투자액(도착) 기준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3년 2위, 2014년 5위를 달성하는 등 활발히 투자 를 진행 중 - 롯데타이탄, 삼성전자(Seremban 복합단지), 포스코, 한화큐셀, KISWIRE 등의 기업이 현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에는 CJ바이오가 8만톤 규모 의메치오닌 공장을 가동(6월),휴켐스는 1조원규모의 화학공장착공(7월) ◦ (태국) 주로 POSCO 등철강,삼성, LG 등 전자업체 위주로 진출 - (전자산업) TV,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삼성, LG 가전 공장이 위치하여협력업체 위주로 진출을많이 하였음. - (금속가공) 유니온스틸, 포스코 등 한국 철강업체가 철강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포스코의 아연도금강판 등 고부가가치철강제품 공장도 건설 중에있음. ◦ (필리핀) 한국의 대 필리핀 직접투자액은 2015년 2분기 기준 5,5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상승 - 신규법인 개설 건수는 감소한 반면, 금융업 개방에 따른 은행 부문 투자 대폭 증가 - 2014년과 비교 시 신규법인 투자 감소에 따른 투자금액 역시 축소되었으나 은행 부문 외국인투자지분 제한이 풀리면서 우리 시중은행의 투자 규모가 대폭 유입(2015년 9월 현재 신한은행, IBK 등이 현지진출 추진 중) - 전통적인 투자 집중 분야인 건설 부문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감소 했으나, 그 외 제조업,숙박 및 요식업(프랜차이즈) 등의 분야에서 대폭 상승세 ◦ (미얀마) 한국의 대 미얀마 투자 신고 누적액(1968~2015)은 48.3억 달러(전체투 자의 1.16%)이며, 실투자액은 23.5억 달러(전체투자의 0.8%) 기록 - 2012년 이후 대 미얀마 투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법인 수 기준 으로 제조업(주로 봉제업) 및 도소매업의 투자가 전체 70%를 차지, 금액 기 준으로 대우E&P의 가스전 투자(27억 달러)가 포함된 광업이 전체 75% 이상 을 차지하며,운수업 및 제조업 투자 비중이 증가세를 나타내고있음. - 대 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이후, 미국, 영국 등 서구세계의 투자 증가세가 두 드러지며, 최근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소비재와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영국, 캐나다,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의 투자가활발 - 그동안 투자를 주도해왔던 중국은 미얀마 짜욱퓨 가스전과 중국 쿤밍을 잇 는 CNPC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상반기 중 거의 완공됨에 따라 대 형 투자는 감소했으나, 제조업 중심 투자는 점차 증가세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1 - 미국의 경제제재의 여파로 싱가포르를 통한 우회 투자가 증가세이며, 베트 남, 태국 등 아세안의 경우,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등 상업 및 거주용 건설 투자를 중심으로 투자 확대 추세 - 국가별 누적투자액 순위는 1위 중국($148.7억), 2위 싱가포르($108.4억), 3위 태국($102.9억), 4위홍콩(약 $72억), 5위 영국($40.5억) 6위 한국($33.8억) ◦ (라오스) 우리나라는 건설업, 금융 및 보험,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투자, 현재 진출 기업은 10개사가있음. - 최근 5년간 투자액이 전체누계의 40%를 초과하는 등 진출 가속 *진출기업은흥화,부영,CJ대한통운등한국에모기업이있는업체를기준으로산정 - 일본 투자기업 수가 100개를 초과했으며, 제조업 및농산물 등의 생산에 주로 투자(일본 JETRO ‘14년 7월 대표사무소 형태로 진출) *Nikon,Toyota등라오스경제특구에생산기지건설 - 중국은 정부원조와 민간 자본투입으로 라오스 진출 - SEA Game 경기장, ASEM 컨벤션 센터 등 주요 인프라사업에 중국 정부의 원조자금 투입이 이어지며, 민간의 광산, 수력발전, 신도시 개발 등에 대규모 투자를측면 지원 ◦ (호주) ‘14년 12월 기준으로 한국의 대호주 직접투자는 에너지·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8억 6백만 달러 규모의 66건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이는 전년대 비 약 7억 달러 감소한 수치 -호주 통계청의 국가별 투자유치누계액(’14년 5월)을 보면 미국이 1,494억호 주 달러로 가장많고 영국, 일본,네덜란드 등이뒤를 따르고있음. - 중국의 투자가 매년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데 중국은 광물산업(24%)과 에너지 분야(21%)에 집중적으로 투자, 2006년~2013년 투자의 13%가 5억 미달러가 넘는 대형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투자가 국영 기업들의 주도 로 이루어지기 때문임. ◦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투자는 아직 미미한 수준 이며, 임업,식품, 수산업 분야가두드러짐. - 한솔, 선창산업 등의 한국기업이 조림사업에 투자, 오뚜기는 소고기가공 공장을 운영, 동화기업은 현지 MDF 제조사를 인수하여 운영중이며, 동원, 주암산업 등 한국 원양선단 진출, KD미디어가 출자한 예스숍홈쇼핑채널 개국 - 중국의 대뉴질랜드 투자진출이 증가세로 주로식품 및 유통분야이며, 일본은 식품제조사 인수를 통한 투자진출활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2 □ 투자진출 진입장벽 ◦ (베트남) 투자법 및 기업법 개정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2개의허가단계 필요 - ‘15년 7월 1일부로 발효된 법안에 따르면, 투자 프로젝트 등록허가(IRC)와 기업 등록허가(ERC)로 분리하여,두번의허가를 득하여야 함. *과거에는투자허가서(IC)로사업가능,기업등록허가(ERC)는사업자등록허가와유사 - 2009년 이후베트남 소매, 유통업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에 개방되었으나 품목수 를 제한하거나 과도한 투자금을 요구하는 등 여전히허가서 발급을 제한 ㅇ (인도네시아)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업종별 외국인 투자금지 및 소유지분 제한 등의규정을 도입, 진출에 제약을두고있음 - ‘14년 5월, 인니 투자조정청(BKPM)은 외국인 투자 금지 및 제한과 관련한 개정 Negative list를 발표, 특정 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촉진을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 등 일부 민감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 지분 축소 시행 - ’15년 9월, 인니정부는 침체된 경기부양을 위해 외국인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관련 제한규정을 완화 및철폐할 예정이라고 발표(세부 시행령은 추후 발표예정) ㅇ (말레이시아) 서비스업 투자제한 및 현지기업 우대관행잔존 - 서비스업의 경우 말레이계(부미푸트라) 30% 지분 제한을 철폐하는 등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나 여전히많은 서비스업에 현지인 지분 조건 존재 * 현지인 지분 조건 : 대형유통매장 30% 부미푸트라(현지인 중 말레이계), 법률 서비스 100% 현지인,건설업의상시건축면허70%현지인등 - 국영기업 및 정부의 조달 프로젝트참여조건으로 부미푸트라(말레이계) 소유기 업을 지정하거나, 명시적이지 않더라도 입찰경쟁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아 외국계 기업의애로사항으로작용하기도 함. ◦ (필리핀) 외국인투자 제한 여전 - 종합투자법(Omnibus Investment Code of 1987)에 따라 외국인투자의 지분참여가 40%로 제한되었으나 1991년 외국인 투자법(Foreign Investment Act of 1991, 1996 년 개정, RA7042) 제정을 통해 외국인 100%직접투자가 이론적으로는허용됨. - 그러나 주요 업종을 이른바 “Negative List”에 포함, 외국인투자 참여에 여 전히 제한을두고있어 자국 산업/기업 보호 등에활용하고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3 ◦ (태국) 서비스업은 외국인진출 제한업종에 해당되어 외국인 지분이 49%로 제 한이 되어있기때문에 현지 파트너와 JV를 통해 진출해야 함. - 건설, 도매 및 소매업 등 서비스 업종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제약 요건임 ◦ (미얀마)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낙후된 행정,열악한 인프라가 투자 장애요인 - 현지 내국기업은 공공요금을 차트화로 지불하는데 실제 동일한 서비스를받더 라도 외국기업이 내국기업보다 2~10배 비싼 요금을 지불 - 미얀마의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금융외환제도 등 투자환경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설립된 외국기업이 활동하기 매우 어렵고, 이에 따른 추가 비 용이 발생(예 : 단전에 따른 발전기 가동) - 미얀마의 행정서비스는 보통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인 데 사전에 약속이 되면 6시까지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회주의체제 및 군부집권 영향으로 책임회피를 위해 결재가 최고위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평적으로협조를얻어야 할 기관도 많아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시 간 소요 ◦ (라오스) 자국민 보호업종 지정 투자제한 - 별도의 진입장벽은없으나 WTO 가입 후 서비스 시장이 일부만 개방된 것과 같이 내수산업의 역량강화 기간이 필요한 분야는 자국민 보호업종으로 지정 하여 외국인 투자를 제한함. *14개분야36개업종자국민보호업종지정(상공부고시1590호/2013.8.26) ◦ (호주) 현지 인력 관리, 투자자 국가소송제도 투명성규칙 배제 - 원가 및 제비용, 경력 중시, 정해진규정·절차의 준수, 노동자 관리의 어려움 등이 투자 진출의 걸림돌로작용 - FTA 타결로 현지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의 해당조항에 대한 우려가 있어 우회적인규제정책 입안에 따른애로사항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 - 정부조달 사업의 경우 해외 기업에 반하는 제한 조항은 따로 없으나 현지 기업 또는 현지 법인이 낙찰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정부와 인맥이 있는 현지 기업과 연계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이 유리함. ◦ (뉴질랜드) 뉴질랜드는규제가 약하고청렴도가 높아 투자매력도가 높은 국가 이나 인프라 시설이열악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한 것이 단점. -또한, 영화제작 외에 이렇다 할 투자 인센티브 제도가없고 인건비나 물류비 등 의 생산비용이 높아 제조기업의 투자는식품제조업을 제외하고 미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4 □ 우리기업 성공·실패 사례 1) 성공사례 ◦ (인도네시아) L사는 한국 대형마트 시장이 곧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판 단 하에 발전 가능성이 큰 아시아 유통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 으로 성장하기 위해 2008년 네덜란드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체인 Makro(19개점)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 2010년 8월 소매 1호 점인 간다리아점을 오픈하였으며 2011년 11월 도소매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형 매장 끌라빠가딩점을 오픈하는 등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37개매장을운영 중 - L사는 기존 마크로의 매장 이미지 대신 밝은 조명, 고급 인테리어 등 쾌적 한쇼핑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에 성공 -또한 현지 업계에서는 최초로멤버쉽 제도를 도입하였고,매장 내놀이방운 영, 다양한 상품 제공, 경품 할인행사 등 한국적 마케팅 방법을 접목하여 인 도네시아 내새로운쇼핑문화를 선도 - 모든 임원 및 경영진에 현지인을 임명함으로써 인력 현지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기도시간을 존중하고 매주 금요일을 인도네시아 전통의 상인바틱을 입는날로 지정하는 등 인도네시아문화의 이해와 존중을 실천 -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시설지원, 무료 엠뷸런스 기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경제 자립을 위한 창업컨 설팅, 장학사업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있음. ◦ (싱가포르) 현지화 성공으로싱가포르 화장품시장에서 승승장구 - 한국 유명 화장품 L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어두운 색조톤을 도입한 파운데이션 출시로 색상의 차별화와 함께 아열대 기후에 대한 대응을 위해 방습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여 큰 인기를끌고있음. - 공병 수거 독려 그린 캠페인, 판매수익 기부 등의 CSR 활동을 통해 긍정적 인브랜드 이미지 구축 중. - 또한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싱가포르 방문 행사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싱가포르에서긍정적인 반응을얻고있는 한류를 적극 이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5 ◦ (말레이시아) 한류 마케팅으로 현지온라인 유통시장 진출 - 온라인 유통기업 S사는 2015년 4월 한류스타 이민호와 현지스타 에밀리 챈 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에서 론칭 후 공격적으로 할인쿠폰 및 무료 배송 등의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교민 등 현지 셀러 유치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 시하는 등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함. 이러한 노력의 결과 회원가입 수 등의 예상목표를훨씬 앞당겨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 - 현지 경쟁사 플랫폼보다깔끔하고 사용하기쉬운웹디자인을 적용하고 할인혜택 을꾸준히 제공하는 등 경쟁사 대비 확실한 차별성을 확보 ◦ (미얀마) 현지 정부와 신뢰기반네트워크 구축 성공 - I사는 2012년 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이후,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하였 으나, 단기간 내 다수의 사업(주상복합, 복합화물터미널, 포장재공장 증설)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 관련 사업의 시장현황, 미얀마 투자 진출환경 및 법 인 설립 절차, 회계 및 법무 등의 투자 정보와 미얀마 투자위원회(MIC), 주 요 유관기관 등의 미팅 주선 등에 어려움을겪음. - 양곤 무역관의 자료 제공 및 상담 주선, 한투센터 비상근 법률자문 연결 등 을 통해 적기에 추진 대상 3개사에 대한 투자승인을받을 수있었음. - I사는 초기 미얀마 진출부터 미얀마의 정부기관과 현재까지 긴밀한 신뢰도 를쌓고있어 현지 정부협조가 수월했음. 2)실패사례 ◦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및 인력 관리 실패로철수 -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기업인 T사는 한국에 있는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이전 할 목적으로 1990년대 초반 인도네시아에 진출, 현지법인을설립 - 생산을 개시한 초기에는 채산성에 문제가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T사가 생산하는같은 종류의직물이 수출시장에 공급과잉 되면서 경영압박이 시작 - 내수시장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악성 외상매출이늘어나며 원단값이 회수불 능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원단 도매업자간 잘못된 유통구조로 VAT 부담이 늘면서 현지직원들의 임금체불, 파업까지 발생 - 또한 빈번한 현지법인장의 교체로 인한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 및 관리 실 패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철수하기에 이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6 ◦ (싱가포르) 한류맹신,무리한 확장으로철수 - 동대문 패션 편집숍 S사는 싱가포르 패션의류 시장의 성장세와 한류를 염 두에두고싱가포르에 진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매장 수 확대 - 탄탄한 브랜딩, 시스템 등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확장이 계속되 고매출이 기대치에 미치지못하면서 투자비 회수가 이루어지지못함. - 싱가포르에서 한류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차별화된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 없이 한류에만 의존하여 진출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고,철저한 준비와 함께 진출 전략이바탕이 되어야 한류와 연계했을때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미얀마) 현지 인력 부족, 품질 관리 실패로철수 - M사는 중국에서 골프 및 스포츠 신발, 골프백 등을 제조하였으나, 현지의 지속적인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운영에 어려움을겪어 미얀마 등 제3국으로 제조거점 이전을 모색하였음. - 2013년 흘라잉 따야 공단에 입주한 동사는 미얀마외국인투자위원회(MIC)의 정식 투자승인을받아 신발제조 라인을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신발을 제조하기 시작하였으나, 신발 제조 인력이 부족하여,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확대에 어 려움을겪었음. - 동사가 한국의 기업으로부터받은 신발납품 건에 대해 품질문제로 클레임이 제기되었고, 이후 주문이 감소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다 이후 임금 체불에 대한 근로자들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2014년 6월 20~25일 조업을 일시 중단 한데 이어, 6월 26일 경영난을 이유로 최종적으로 공장을폐쇄하였음. - 동사는 미얀마 신발 제조 산업 및 현지근로자의 생산 경험 등에 대한 충분한 조 사없이 단기간 내 성급히 투자했으며, 현지 생산된 제품이바이어가 원하는 수 준의 품질에 이르지못한 상태에서무리하게납품을 추진해 이러한결과 초래 ◦ (호주) 현지기업네트워크 구축 부재로 프로젝트 수주 실패 - S사는호주 민관협력방식(PPP)의 민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최종탈락 - ‘이스트 웨스트 링크 프로젝트’는 빅토리아 주정부에서 발주한 도로공사로 사업비만 80억호주달러(7조 6454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임. - S사는 스페인, 영국과 공동출자한 이너링크그룹으로 입찰하였으나 호주의 대표 기업들이포함된 입찰 제안에밀려남. - 정부조달 사업에 현지 기업 또는 현지 법인을 선발하는 관행이 진입장벽으 로작용,호주 기업들과의 사전협력관계 구축이 중요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7 3. 프로젝트 □ 인도네시아 ◦ 정부 최우선 과제로 인프라 개발을 선정, 조코위 대통령의 중기개발계획 (2015-2019) 추진으로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인프라 및 발전설비 발주 증가 추세 <제3차중기개발계획주요내용> 구분 목표 주요 프로젝트 내용 Maritime Axis (해양축) 해양고속도로건설을통해 지역간 연결성확보및균형개발 -24개의항구개발프로젝트,83개의상업용항구 및1,481개의비상업용항구확장프로젝트 -7,500척의항해선및12개조선소활성화추진 Transportation Development (교통/도로) ’14년제품원가의27%비중 물류비용을’19년까지19.2%로 낮추는것을목표 -’19년까지2,650km신규도로및1,000km 유료도로증설 -’19년까지15개의신공항증설 -’19년까지총3,258km철도망증설 Infrastructure Development (인프라개발) 식량자주권(FoodSovereignty), 에너지자주권(Energy Sovereignty) 및수자원(Water Sovereignty)확보 -경작지확대,49개저수지개발 -1000만헥타르규모의관계시설공사 -오일정제시설건설,도시가스보급,가스 배관시설건설, 부유식가스저장플랜트(FSRU), 수력/지력등대체에너지개발 ◦ 전력 - 인니 정부가 가장 역점을두고 추진하는 분야로, 2019년까지 240개소에 35,000MW 용량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전체 건설비용은 1,100조 루피아로 추산 - 전체 용량 중 10,000MW는 인니전력공사(PLN)에 의해서, 나머지 25,000MW는 민간개발 예정. 2015년 PLN에 의하여 58억 달러규모 발주가 추진 중임. - 발전소 건설은 보일러, 변압기 등 다수의 관련 기자재 조달을 수반하며 동 건설이 예정대로 추진시 연간 40억 달러규모의 기자재 수입 창출 기대 ◦교통 - 인도네시아 정부는 3차 국가 중기개발계획(2015-2019)과 대선 공약사항인 해 양고속도로(Sea Toll Road) 건설 계획에 맞추어 도로, 철도, 공항, 항만, 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신설ㆍ확장ㆍ개보수 할 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8 【참고】인도네시아 주요 교통 인프라개발 프로젝트 ▪ 도로:국도2,650km,고속도로1,000km신설,46,770km보수 ▪ 철도:3,258km설치(도시간연결2,159km,도시철도1,099km) ▪ 공항·항공:공항15곳신설,초계기20대도입 ▪ 해양인프라 : 항구신설 24곳, 12곳 조선소 활성화, 상업용 항구 83곳/비상업용 항구1,481곳확장,항해선7,500척,초계함6,048척건조등 ◦ 통신 - 2015년 ICT 분야의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11억 8천만 달러로 디지털 방송 및광케이블 인프라 구축 역점 - 공영방송(TVRI)네트워크 디지털화 : 4억 5천만 달러 - e-Government 인프라 구축 : 1억 8천만 달러 - 국토광케이블 연결(Palapa Ring) 프로젝트 : 5억 3천만 달러 - 국가범죄정보 시스템 구축 : 2천 3백만 달러 ◦ 경쟁동향 - (현지기업) 인도네시아 내 경기둔화 분위기 속에서 기존 국영 건설기업 이외 에도 현지 주요기업들도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에참여를늘리고있는 상황 - 인니 주요 국영건설기업(PT WIKA, Adhi Karya, Was한국무역협회, PT PP) 4개 사의 2015년 상반기 신규 건설수주액은총 40조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 - 재계 순위 1위인 ASTRA INTERNATIONAL 그룹(주력: 자동차 사업)은 최근 동부 자바 고속도로 프로젝트(26km)에 참여하였고, Bakrie & Brothers(재계 순위 9위) 등 다수의 대기업들은 계열사를 통해 프로젝트 사업참여 본격화 - (외국계기업) 외국계 기업 중에서는특히 일본계 상사를 중심으로 한 일본기 업들이 현지 프로젝트 시장에 다수 진출해있음. - 대표적으로 일본 마루베니(丸紅) 상사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발전소 건설 프 로젝트의 약 60%에참여하고있을 만큼 현지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 차지 - 일본계 기업들은 40년 이상 축적된 네트워크 및 JICA, ADB등의 개발자금 원조를활용하여 현지 프로젝트 수주에서 앞서고있음. ◦ 향후 전망 - 2015년 예산 중 인프라 관련 예산의 집행율은 9월3일 기준 33.4%(27억5천만 달러)이며, 인니 정부는 연말까지 약 93% 집행 계획 - 2016년 예산은 인프라 예산이 전년 대비 8% 증가, 향후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시장은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9 【참고】베트남2020경제개발개획내주요인프라개발계획 ▪ (전력) 현재16,000MW에서2020년까지59,440MW로확대계획,향후10년간매년4,000MW 신규발전소건립추진 ▪ (도로) 2020년까지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총연장 5,900km 상당 20개의 신규 고속도로 건설 예정(500억 달러 투자) ▪ (용수) 2025년까지 도심, 산업 지구 상수보급 개선 목표, WB, ADB 등 국제원조 및정부주도로매년6억달러이상투자중 □ 베트남 ◦ 정부는 ‘2020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사회 인프라 구축을 핵심 목표로 추진 ◦ 전력 - 2010~2015년 성장률은 6%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전반적인 에너지 부문 및 전력 분야에서의 수요또한 급증 * '01∼'15년동안전력소비량은매년8.1∼8.7%가량증가해왔으며매년급증하는전력수요에 부응하기위해연평균4,000MW의전력필요 - 2020년베트남의 전력공급 비중을 수력발전 19.6%, 석탄화력발전 46.8%, 가스 화력발전 24%, 신재생에너지 4.5%, 원전 2.1%, 전력수입 3.0%로 구성, 국내 생산 및 수입전력 목표는 3,300억 kWh *베트남정부는2020년까지75,000MW의전력개발목표를가지고있으며,488억달러투자계획 ◦교통 - 베트남은 국가고속도로 17,300km, 지방고속도로 22,000km, 도심도로 6,650km, 지방도로 130,000km, 구역도로 45,000km 등총연장은 약 220,000km -베트남 전체 도로의 약 40%는 상당히낙후한 상황으로 보수 및 재건설 추진 * 대부분의도로건설프로젝트는국제금융기관(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B), 일본국제 협력기구(JICA),한국수출입은행KoreaEximbank등)의정부개발원조(ODA)펀드로진행 -베트남철도는베트남 국가 수송 인프라의 24%를 차지하고있으며, 하노이-호치민 구간 (1,726km),교량 1,790개(45km), 터널(11.5km) 등총 연장은 2,632km - ‘15년 2월베트남 수상은 2020년까지베트남철도개발 계획을 발표, 하노이-호치민 구간철 도교량교체사업이주골자이며관련산업에총 174억달러투자예정 *`09년560억달러규모의하노이-호치민고속철도계획을진행하였으나국회에서부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0 【참고】베트남 철도 건설 프로젝트 주요국 참여 현황 ▪ 2A(CatLinh -HaDong)구간:14km,투자액8억9천만달러(중국ODA)/’16년완공 ▪ 3-1(Nhon-Hanoi)구간:12.5km,투자액10억달러(프랑스ODA)/’16년완공 ▪ 2-1(NamThangLong-TranHungDao)구간:11.5km,투자액12억달러(일본ODA)/’17년완공 ▪ 1(Ben Thanh-Suoi Tien)구간 : 19.7km, 투자액 11억 달러(일본 ODA)/’16년 완공 ▪ 2(Ben Thanh-Tham Luong)구간 : 11.3km, 투자액 12억 달러(독일, 프랑스 ODA)/’16년 완공 ◦ 용수 - 베트남 용수공급 및 수처리 플랜트 시장은 ‘14~`18년 연평균 5.4% 성장 전망, 하노이 및호치민 대도시 지역의 경우 대규모 수처리 시설 필요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1~`20년까지 베트남 수처리 개선 사업에 10억 달 러 차관 제공을 약속 *베트남전역15개시/성에수처리플랜트사업계획,5억달러예산필요 *베트남전역232개산업공단중143개공단만이수처리시설운영중 ◦ 경쟁동향 - 주로 ODA 차관으로 유럽 및 일본 주도로 프로젝트 추진 ◦ 향후 전망 - 베트남의 2014년 건설시장 규모는 약 170억 달러 규모로, 2015년은 전년대비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14년 건설시장은 성장률 8.6%를 달성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 12%의 성장 지속 중 *주택건설시장65억달러,인프라시장60억달러,플랜트시장35억달러 -베트남 도로 및교량 건설을 위해 ’16~20년까지총 347.6억 달러의 예산투입 -베트남 정부예산 부족으로 전체 예산의 30~40%는 PPP 방식으로 예산조달 계획 □ 필리핀 ◦ 2015년 10월 기준총 10건의 PPP 프로젝트(사업규모 42억 달러) 추진 - 그 외 16건의 프로젝트(사업규모 135억1,790만 달러)가 입찰을 진행혹은 준비 중 - 필리핀 정부는 상기 16건을포함한총 41 건의 신규 프로젝트(사업규모 189억 달 러)를 추진할 계획 - 이 중 North-South Railway(South Line) 프로젝트는총 사업규모 36억9,911 만 달러로 신규 프로젝트 예산의 27%를 차지하는 대형 사업임.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1 사업명 LagunaLakeshoreExpressway-DikeProject 발주처 공공사업도로부(DPWH) 사업규모 약26억6,110만달러 방식 BTO&BT 사업내용 라구나호수(Lagunalake)서부해안지역의교통혼잡완화및홍수피해방지를위 한47km제방과6차선유료고속도로(나들목,교량,수문,펌프)건설 응찰기업 3개컨소시엄이기업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통과 Team Trident(Trident Infrastructure & Development Corp./Ayala Land, Inc./Megaworld Corporation/AboitizEquityVentures,Inc./SMPrimeHoldings,Inc.) SanMiguelHoldingsCorp. Alloy Pavi Hanshin LLEDP 컨소시엄(Alloy MTD Capital BHD/Prime Asset Ventures,Inc./한신공영) 진행상황 2015년11월입찰제안서제출 사업명 North-SouthRailwayProject(SouthLine) 발주처 교통통신부(DOTC) 사업규모 약36억9,911만달러 방식 미정 사업내용 메트로마닐라부터알베이(Albay)지역도시와연결하는635km길이철도건설 응찰기업 미정 진행상황 2015년10월사전적격심사(PQ)진행중 사업명 LRTLine4Project 발주처 교통통신부(DOTC) 사업규모 약9억2,943만달러 방식 미정 사업내용 메트로마닐라내주요구역과도로를연결하는11km의경전철건설 응찰기업 미정 진행상황 입찰준비중 【참고】필리핀 추진예정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 말레이시아 ◦ 정부의 인프라 등 공공부문 투자는말레이시아 경제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 이며, 지속적으로 도로 건설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등 프로젝트 추진 -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Khazanah Nasional은 말레이시아의 통신, 금융 등 전 산업분야에서 투자활동을펼치며, 대부분 PPP 등 민간협력 프로젝트로 진행 ◦ 2016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정부투자 프로젝트 (일부예산규모는PPP형식등의민간투자예상액을포함하여산정) -말레이시아 정부는 그 동안 적극적으로 국내투자를 하는 기조를 이어가며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할 예정으로 2016년 GDP의 26.7% 차지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2 【참고】말레이시아 추진예정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신도시및산업단지개발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RAPIDComplex 조호주내에석유화학단지개발 180억 CyberjayaCyberCityCenter 사이버자야과학단지내상업지구개발 110억 KLIAAeropolis 6,750에이커에걸친공항신도시개발 70억 KhazanahNasional 카자나국부펀드를통한산업별프로젝트투자 67억 MalaysianVisionValley 10.8만헥타르Nilai-PortDickson지역개발 50억 ◦대중교통활성화를위한기존기차노선확충및신설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MRT1호선 51km구간(SungaiBuloh-Kajang) 320억 MRT2호선 52km구간(SungaiBuloh-Serdang-Putrajaya) 280억 LRT3호선 36km구간(BandarUtama-Klang) 100억 LRT1,2호선연장 Ampang및KelanaJaya기차노선연장 100억 말레이시아-싱가포르고속철 싱가포르와협상중 - BRT버스노선 KL-Klang구간(15억링깃),코타키나발루(10억링깃) 25억 ◦보르네오섬에있는사바주와사라왁주를포함한지방인프라개발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Pan-Borneo Highway 사바주-사라왁주관통1,796km고속도로건설 289억 도로건설및보수 지방도로700km구간 14억 RuralElectrificationProject 1만여지방주택에전력공급 8.8억 RuralWaterSupplyProject 3천여지방주택에상하수도공급 5.7억 ◦기타산업별주요프로젝트 산업분야 프로젝트명 농업 -생산성향상및연구개발지원(4.5억링깃) -배수및관개(irrigation)인프라보수(1.8억링깃) 물류 -JalanTunRazakTrafficDispersal프로젝트(9억링깃) -사라왁및콴탄등지방공항신설및확충프로젝트(4200만링깃) -멜라카고속도로건설타당성조사등육상물류인프라개선추진 환경 -수처리플랜트건설등각종KeTTHA주관프로젝트(20억링깃) 교육 -공립학교60여개건립 -영어및말레이어언어교육프로그램(1.35억링깃) 의료 -KualaLumpurWomen&Children’sHospital‘16년10월개원(8.48억링깃) -지방병원건설및보수(2.6억링깃) 국방 -LittoralCombatantShip6대,초단거리대공방어망,장갑차량등조달 -UnmannedAirborneSystem&MaritimePatrolAircraft도입 -OffshorePatrolVessel구매등해양경찰(MMEA)운용(8.64억링깃) -순찰용차량및오토바이조달(3500만링깃)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3 【참고】미얀마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교통 프로젝트명 투자국 발전 분야 위치 양곤(Yangon)-달라(Dala) 연결우정의다리 한국 교량연결프로젝트 양곤 흘라잉(Hlaing)강왕래AyeYwar교각 건설프로젝트 JFE엔지니어링 (일본) 교각신축프로젝트 양곤 양곤역사개발보수공사 미정 양곤역사개발및 주변지역개발 양곤 미얀마간선도로망프로젝트 한국 미얀마주요도로 연결 미얀마 전지역 GMSEast-WestEconomicCorridor Projects 미정 아세안하이웨이 프로젝트의일환 까인(KAYIN) 몬(MON) ◦전력 투자국 발전방식 위치 발전량 Black&Veatch(미국) 태양광 마그웨(Magway)주 220MW GatewayPvt.Ltd(인도), SingaporeGlobalAdvisors(싱가포르) Pte.Ltd외2개사 석탄화력 발전소 양곤(Yangon) 차욱타다 미정 Sunlabob社(라오스) 바이오메스 샨,친(Shan,Chin)주 미정 JFE엔지니어링(일본)+YCDC(미얀마) 바이오메스 양곤(Yangon)쉐피타 700kw VestasAsiaPacificWind Technology(덴마크)+Zeya &Association(미얀마) 풍력 몬(Mon)주 미정 SembcorpIndustriesLtd(싱가포르) 복합화력 발전소 미얀마 225MW □ 미얀마 ◦ 미얀마 건설·인프라는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등에서 관장하며, 민간정부 수립에 따른 개방화 및 경제개발에 따라막대한 인프라 건설 수요 예상 - 미얀마 내 외국기업 간 경쟁심화에 따라, 개별 기업별 접근보다는 미얀마 정부의 인프라 개발 수요에맞춘 민관합동 패키지딜 전략추진이 필요 ◦ 전력분야는 전력부(Ministry of Electric Power)에서 관장하며, 부족한 전력을 외국인투자를 통해 추진 중 * 전력부 산하에 Hydropower Generation Enterprise(HPGE), Myanmar Electric Power Enterprise(MEPE), Electricity Supply Enterprise(ESE) 및 Yangon City Electricity Supply Board(YESB)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4 - 수력발전소(총 전력의 60% 이상 해당)는 미얀마 북동부에 위치하여 미얀마 남부에 위치한 양곤은 전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미얀마 남북 간 송배전시스 템중요성이 크나, 낙후된 송배전시스템으로 인하여 전력손실율이 30%에 육 박, 미얀마 북부와 남부를잇는 400여 km에 달하는 500kV 송전선시스템 구 축 프로젝트에 한국, 세르비아, 일본의 원조자금(EDCF) 투입 - 현재 미얀마 송배전 시스템 사업 중 우리나라 구역은 입찰이 진행 중이며, 2015년 중 입찰결과 발표 - 2012년 한국의 서부발전컨소시엄 등이 양곤, 다웨이, 쨕퓨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간이 짧은 화력발전소를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와의 전력공급 단가, 천연가스 확보 등의문제로 추진이 지연 - 미얀마는 최근 수력발전소의 환경훼손 및 장기간 소요시간으로 복합 화력 발전소,바이오메스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가 대안으로떠오르고있음. □ 라오스 ◦빈약한 국가재정으로 ODA 원조자금 프로젝트 시장 위주 - 라오스 공공건설교통부는 2025년까지 138억 달러 규모의 역내 교통연계를 위한 도로, 교량, 철도, 공항, 항만 및 도시개발 분야 투자를 계획하고있으나 재원이 확보되지않은 상황 *다자개발은행,중국,한국,일본등의유무상원조자금또는PPP사업형태의재원지원을희망 - 교통인프라 외에도 교육, 농촌개발, 보건의료 등 사회 인프라 개발 또한 ODA 의존도가 높음. ◦ 라오스는 UN이 인구, 경제지수 등의 기준에 따라 3년마다 지정하는 세계 최빈국에 1971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선정 - WB, ADB, WHO 등 36개 이상의 국제·양자 원조기구들이 진출해 있으며, 연간 약 4억 달러 이상규모의 원조자금 프로젝트 시장 형성 *무역투자연구원,‘라오스위생검역시스템개선사업’ADB프로젝트수주(’13.2월/215만불) <라오스ODA사업현황> (단위:백만달러,%) 총 사업수 FY 2012-2013 FY 2013-2014 계획 실행 이행률(%) 계획 실행 이행률(%) 892건 440 425 96.5 324 417 128.8 *주:라오스회계연도는매년10월부터이듬해9월까지임. *자료원:MinistryofPlanningandInvestment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5 비자종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Employment Pass(EP) 143,300 (25.37) 175,400 (22.40) 173,800 (-0.91) 175,100 (0.75) 178,900 (2.17) SPass(SP) 98,700 (19.20) 113,900 (15.40) 142,400 (25.20) 160,900 (12.99) 170,100 (5.72) WorkPermit (WP)* 415,800 (1.54) 430,300 (3.49) 439,900 (2.23) 441,000 (0.25) 446,100 (1.16) 전체* 638,900 (8.60) 699,100 (9.42) 731,300 (4.61) 748,100 (2.30) 764,500 (2.19) 4. 인력진출 □ 시장 동향 1)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외국인고용자가 전체 고용자의 33.8%를 차지하여 인종차별 없이 양질의 인재를 요구하며 실업률 2% 내외로 상시 인력이 부족한취업 유망시장 - 금융, IT, 물류, 서비스 등싱가포르의 중점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수요 발생 - 신규직원 보다는 5년 이상의 경력직, 전문직 선호 - 단, 싱가포르 정부는 반외국인 국민정서가 커진 2010년 이후 외국인 대상 비자 발급을 조절해 최근 5년간 외국인근로 비자 발급 증가율 감소 추세 - 2013년부터 싱가포르인 채용우선 공고를 원칙으로 14일간 싱가포르인 대상 취업 공고를 통해 우선취업의 기회를 준뒤, 외국인 대상채용공고 가능 <싱가포르내외국인인력추이> (단위:명,%) *주* :가정부및건설노동자제외 *자료원:싱가포르통계청 【참고】싱가포르외국인력고용법 ◦1990년제정.외국인유입완화및질적향상을목적으로외국고용자의채용 기준및책임과의무를규정 ①EP(EmploymentPass):관리직에종사하는외국인전문가,신입기준최소급여 S$3,300이상으로경력과직무에따라발급기준상향조정 ②SP(SkilledPass):4년제대학졸업및기경력기술노동자.최소급여기준S$2,200 이상으로고용주세부담및산업별기업쿼터제적용 (예:서비스부문,직원수의15%) ③WorkPermit:한국을포함한주변국가에한정된저임금근로자,고용주세및 의료보험의무부담(최소급여기준없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6 ◦ 인력 진출 진입장벽 - 2013년 이후 진행된 외국인 인력 규제안이 풀리지 않고 있어 무경력 한국 청년의 비자발급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 주요 대학 졸업자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대졸청년들의 EP 발급이 어려운 상황 - 외국인 고용 기업 부담금 등을 상향 조정하고 외국인 비자 발급 쿼터를 강화하여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외국 인력 채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 - 영어로 기본 소통이 어려운 한국 청년들의 경우 싱가포르 취업이 실질적으 로 불가능하고,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 내국인 및 타 영어 가능 외국 인력 에 비해 불합리한 조건으로근무하는 경우가 다수 2) 호주 ◦호주 인력부족직업군에 대해 해외인력 수요꾸준히 발생 - 현지의 높은 실업률(6.3%, 2015.02 호주통계청)에도 불구하고, 일부 특수 산업 및 비인기직종에 여전히 인력부족 현상 발생 - 높은 영어 성적 기준(IELTS 모든 영역별 최소 5.0 이상)으로 영어권 국가들이 주요 수혜대상 * 영어권국가(인도,영국,필리핀,아일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5개국)출생이민자수가전체이민자 중약63.6%(2013-14년기준) ◦ 호주 정부는 ‘09년부터 인력부족 직업군*을 지정, 동 분야 이민을 장려하는 동시에 여타 직업군에는 높은 기준을 적용하여 진입장벽 형성 *엔지니어링,회계,목수,용접,전기기술자,자동차정비,IT등전문기술자그룹 【참고】호주취업비자유형 비자유형 비고 WorkingHolidayVisa(417비자) .만18∼30세대상1년(최장2년)취업 독립기술이민비자 (유학생졸업비자:485비자) .호주대학에서2년이상취학,졸업시2년내체류가능 .영어시험통과및기술직은기술심사통과 고용주스폰서쉽비자 (457비자,RSMS비자,ENS비자) .고용주는정부로부터스폰서자격허가를받아야함 .457비자2년고용후ENS(EmployerNomination Scheme)비자로등재가능 .ENS등재이후3년경과시영주권신청가능 .RSMS(RegionalSponsoredMigrationScheme)비자는 지역균형발전차원의비자로지방취업시신청가능 하며2년경과시영주권신청가능 .영어시험통과및해당분야경력2~4년이상필요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7 ◦호주의 한국인워홀러는 2013∼14 크게 감소, 457 비자 획득자는 유지세 - 워홀러는 2008년 이후 매년 3만명 내외를 유지하다 2014-15년 약 1만 3천명 가량 줄어 대폭 감소 - 반면, 한국인의 457 비자 승인 수는 2013∼14년 기준 2,440명(8위, 전체의 2.5%)으 로 2011∼12년 900명 대비 3배 가까이 증가 *900명(2011∼12) →1,460명(2012∼13) →2,440명(2013∼14) □ 취업 성공/실패 사례 ◦ (성공사례) 현지 인력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중요 -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던 K씨는 본인의 강점인 외국어능력을활용하여 해외에서 근무해 보고자 싱가포르 취업을 결심하였으나 한국에서 싱가포르 구직 시장 및근무 환경에 대한 정보를찾는데 어려움을느낌. - 이후 에이전시를 통해 유통업 영업직으로 채용되어 싱가포르에 왔으나, 업 무 및 근로 조건이 본인의 역량과맞지 않다고 여겨 이직을결심하게 되었 고, 월드잡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의 Tech Support 포지션에 대해 알게 됨. K-move 센터를 통해 해당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기 취 업 지원 사례에 대해 전달받아 구직에 성공함. - 본인의 역량이 갖춰져 있다 하더라도, 해외 구직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으 로 지원 가능한 포지션, 적절한 근로 조건 파악이 어려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취업 에이전시에 지나치게 의존하 여 제안받은 사항에 대해별도의검토없이 수락하는 경우도많음. - 싱가포르 취업 희망자는 관심기업 홈페이지나 Linked-in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찾아보는 등 개별적인 노력 및 시간 투자 필요 ◦ (실패사례) 비자 관련 이슈있으므로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한 A씨는 졸업 후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고 싶어 구직활동을 하다가 학생비자가 만료되었고 이후 관광비자로 싱가포르에 와 구직활동을 계속하던 중 비자에문제가 생겨 한국으로돌아가게됨. - 싱가포르에는 따로 구직활동을 위한 비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많은 구직자 들이 일단 싱가포르에 와서 구직 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싱가포르에 관광비자로 입국하나, 싱가포르 관광비자는 3개월 만에 만료되 고 이후 주변 국가에 잠시 나갔다 오는 식으로 연장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 이민국으로부터 추방당하는 사례가늘고있음. - 비자 및 시간적 제약 하에서취업 성공을 위해서는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8 <Strengths> ◦성장잠재력큰6억내수소비시장 ◦풍부한천연자원보유 ◦젊은인구,30년이상인구보너스기지속 ◦ 초고가(싱가포르,호주), 초저가(CLM) 시장 공존으로역내분업화가능 ◦동서양을잇는전략적요충지 <Opportunities> ◦소비시장의 질적·양적 성장 가속화 ◦정부주도인프라개발프로젝트지속 ◦한류열풍지속 ◦글로벌기업의밸류체인진입기회증대 ◦역내경제통합진전(AEC출범),양자및 다자간FTA추진으로통상환경개선 <Weaknesses> ◦열악한인프라환경 ◦낮은정부신뢰도및정치적불안정 ◦낮은노동생산성(숙련노동력부족) ◦지적재산권등제도적투명성미흡 <Threats> ◦수입억제정책및수입품인증절차강화 ◦ 중국경제성장둔화지속,미국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불안정 ◦보호무역주의,비관세장벽정책잔존 ◦인니등최저임금상승등생산비용증가 <시사점> ◦ 동남아대양주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류에 익숙한 문화적 동질성으로 우리기업의 신규 진출이 유리하나, 국가별 제도, 문화가 다양하여 현지문화의 몰이해나 단순 저원가 생산 기지로만접근하여실패한사례가많아“현지화”를통한중장기진출전략이요구됨. ◦ 증가하는 중산층의 연령대가 30대 이하로 젊어 이들의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맞추고, 대형유통망 증가로 이에 대한 진출 시도와 더불어 서구권에 비해 비중은 매우 낮으나 폭발적성장세를보이는온라인유통시장선점노력을강화하여신규수출동력으로활용 ◦ 글로벌 생산기지화 가속으로 역내 밸류체인이 형성되어 이를 염두에 둔 투자진출을 고 려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아세안경제통합, TPP 등으로 아세안 역내 생산 여부가 경쟁 력에큰영향을끼치므로,투자를통한수출확대전략이필요 ◦ AIIB 출범으로 이 지역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소프로젝트를발굴,수주지원으로중소·중견기업의신규시장진입을증대할필요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동남아대양주 지역 SWOT 분석> 동남아대양주지역은 높은 경제성장률 지속 및 풍부한 노동력 공급으로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과 동시에 새로운 거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하여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투자진출 기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한국산 소비재 수요가 증가.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및 중소기업의 소비재 수출 유망시장으로 타겟팅 하여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유망기업화 전략에 적극 활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9 2. 세부 진출전략 2-1. 지역별 시장세분화를 통한 진출전략 차별화 □ 동남아대양주시장을 3대 경제권역으로 세분화하여 접근 전략 차별화 ◦ 선진시장은 기업간 협력, ASEAN5는 민관협력, CLM은 정부협력관계 위주로 접근하되 동남아시장은 지역토착문화에 대한 이해가 특히 요구되어 사회공헌 활동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한 중장기 진출전략 필요 < 지역별 시장세분화> *HNWI(고액순자산보유자):HighNetWorthIndividuals *BOP(피라미드저변:BottomofPyramid 지역별 시장진출 전략 선진시장 현지진출글로벌기업가치사슬진입 기진출한국기업간공동마케팅 ASEAN5 현지정부, 기업과의지속적네트워크구축 소비유통채널공략강화 CLM (CSV) 지역사회 공헌 및 공유가치 창출 *CSV:CreatingSharedValue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0 2-2. 수출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타겟마케팅 □ 시장성 일치 품목에 대한 수출 노력 집중 ◦ 동남아 수입시장 성장률과 한국제품 점유 상승률 추이를 비교하여 평균 수입시장 성장률(9.5%) 및평균 한국제품 점유 상승률(7.5%)를 동시에 상회하는 품목 중 대기업 수출품목을 제외하여 중소기업형 진출전략품목 선정 ◦ 10대 전략품목 중 6개 품목이 소비재이며, 중간재가 3개, 자본재가 1개로, 자동차 부품 등 중간재를포함, 현지 중산층 소비 수요에 집중되어있음. 1 2 3 4 5 6 7 8 9 10 식품 화장품 섬유 의류 잡화 광학 기기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제품 건축 기자재 비금속 제품 *건축기자재:플라스터,염료,가구조명포함/비금속제품:HS83으로문구류,장식류,금고등포함 < 동남아대양주 진출 전략품목 도출 > *주:아세안시장수입시장을분석 *자료원: 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KOTRA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1 2-3. Omni-Channel형 소비유통시장 진출 강화 □ 온·오프라인 소비유통시장 동시 진출 마케팅 전략 구사 ◦ 동남아지역은브로드밴드 기반 IT 인프라 수준이 낮아 인터넷을활용한온라 인 유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했으나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모바 일 서비스를 통한온라인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모바일을 통한 구매 특징은 이동시 검색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았던 상품을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온라인에서 노출된 상품을 매장에서 구매하는 등 양방향 구매패턴이더활발히 나타나 Omni-Channel형 진출 전략이 필요 【참고】Omni-Channel쇼핑원개념 ◦소비자가온오프라인,모바일등다양한경로를넘나들면서상품을검색,구매할수 있는서비스 - 과거에는 온라인 소비자와 오프라인 소비자의 경계가 분명하였으나 최근에는 이 경계가무너져쇼루밍(showrooming,매장에서제품을살펴본뒤실제구매는온라 인등다른유통경로로하는것),역쇼루밍(온라인매장에서제품을살펴본후실 제 구매는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 모루밍(morooming,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본후모바일로구매하는것)형태등소비패턴이변화하면서주목받고있음. ☞ 각각의 유통 채널의 특성을 모아 궁극적으로는 어떤 채널에서든지 같은 매장을 이용한다는느낌을주도록조성하는마케팅방식 *자료원:네이버지식백과 ◦ (오프라인) 현지 전시회 및 유통기업 상품판촉전,쇼케이스 등에참가해 대형 유통기업 등 현지 유통망 입점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시도 - 현지 대형유통망과 협력한 이벤트성 판촉전은 형식상 수출성과는 소규모 이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수출초보기업은 사업성테스트 및 현지 시장 사전 조사 기능으로활용해볼 수있음. ◦ (온라인) Lazada, Qoo10 등 온라인 유통기업, 기진출 홈쇼핑 입점 추진 - 동남아지역은 온라인 유통기업 진출이 초기단계로 입점 기회가 많고 향후 주요 소비계층이면서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20-30대 현지 주요온라인 고객층 확보 노력을 집중하여 미래시장에 대비 ◦ (초기진출 마케팅 예시) Lazada 온라인 한국관 입점, 제품 노출 ‣ 싱가포르 백화점 판촉전에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반복노출) ‣ 구매욕구 상승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2 2-4.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형 FDI, M&A 방식 투자진출 추진 □ 현지조달 비중이 높은 다국적기업 부품공급을 위한 투자진출 강화 ◦ 일본 등글로벌기업은 동남아 내수시장 공략형 투자진출을 강화, 동남아 시장내 저가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업체로부터 값싼 제품 을 소싱하는 등 부품조달 루트의 변경 수요가 증가하고있어 동남아 투자진출 을 통한 이들 기업밸류체인에참가하는 전략이 필요 <일본기업의대인니진출전략변화> 구분 기존 전략 신 전략 전략체계 선진국위주의전략체계적용 인니비중을높이는전략추진체계 타겟고객 부유층 중산층 제품기획 선진국진출모델을기초로제품계획 인니특성에맞는제품기획 차별화영역 고품질/핵심부품의국내생산 현지수요에맞는품질/핵심부품해외생산 품질관리 선진국과동일한기준 인니실정에맞게품질기준을현실화 *자료원:KOTRA자카르타무역관 ◦ 현지 대기업 부품공급형 KOTRA GP 사업참가 - 인니 현지 대기업과매칭 아웃소싱 및 상담회 * 화학, 항만 개발/운영, 부동산 개발, 가전, 주방용품, 조선 등 분야 자산규모 상위 10개사중5개사선정,최종2개사와GP형사업추진 -말련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합작투자 프로젝트 사업 *Perodua(말련자동차제조사)벤더대상인콰이어리발굴및우리기업매칭추진 ◦ 현지 진출글로벌기업 부품공급형 GP 사업참가 -베트남 진출글로벌 IT제조기업 - 한국 중소·중견기업매칭사업 추진 - 태국 내 일본계 자동차 및 전기전자 OEM 공급선 개척 지원 - 태국 기계전(Metalex) 한국관운영 등을 통해 산업용 기계 및 부품 진출 지원 ◦ 타겟분야 - (인니) 현지 일본 완성차 및 1차벤더 자동차 부품 업체 대상 - (태국) 플라스틱사출금형, 사출성형기 등 기계류, 자동차 부품, 에어컨 등 가전 부품 - (베트남) MS노키아,캐논, 혼다 등휴대폰 등 IT기기, 가전 부품, 자동차 부품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3 □ M&A, 합작투자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빠른 현지시장 점유율 확대 ◦ 2014년 전 세계 중소형 M&A는 6,063억 달러로 전년대비 3.3% 감소한 반면, 아시 아(일본제외)는 전년대비 42.9% 증가한 1,419억 달러 기록 - 아시아지역은 5억 달러 이상의 대형 M&A 비중이 8%에 불과한 반면, 5천만~5억 달러 사이의 중소형 M&A 거래가 전체 M&A 건수의 35%,액수의 32% <M&A 진출을 통한 시장진출 기대효과> ◦ 효과적 글로벌 공급망 진입 : 해외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유통망, 고객망을 인수함 으로써글로벌공급망에빠르게진입 ◦ 무역장벽 회피 : 현지에서 생산·공급을 하게 되므로 각종 비관세 장벽 및 자국산 업보호를위한규제회피가가능 ◦ 글로벌핵심기술확보: 우수기술을보유한해외기업의M&A를통해신속하게핵심 기술을확보 ◦ 새로운성장동력확보:유명브랜드및생산거점인수를통한글로벌경쟁력확보 <동남아대양주 권역별 M&A 사업여건 및 유망분야> 지역 기회 위협 유망분야 동남아 ㅇ증산층증가 ㅇ성장잠재력 ㅇ정치불안정 ㅇ정부규제 ㅇ환변동 ㅇ소비재 ㅇ제조업 대양주 ㅇ정치적안정 ㅇ성숙시장 ㅇ광산 ㅇ바이오 싱가포르 ㅇ아시아투자허브 ㅇ성숙시장 ㅇ금융 *자료원:Mergermarket보고서(2015),KOTRA싱가포르무역관종합 ◦ 최근 M&A 프로젝트 현황 - 최근 동남아 제조업 기업들이 M&A를 통해 사업 분야별로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고있어매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베트남 국영자산투자공사(SCIC)는 지분매각 및 구조조정 대상 250여 매물기업 정보를 제공, 한국기업의 투자를 적극희망 ☞ KOTRA 글로벌 M&A센터와 협력, 목표매물을 선정하여 우리 중견중소 기업의 베트남 M&A 사업 참여 지원 추진 예정 *사업절차:M&A관심매물20∼30개선정(3월) →관심매물분석보고서작성(4월) →한국투 자자평가(5월) →“한-베M&A설명회”개최(5월) *대상:베트남정부및매물기업대표30명,한국중견중소M&A투자희망기업100개사 - 한-호 FTA 수혜분야 타겟 M&A 수요 증가 *건강식품기업과유제품기업:포장시설설립및M&A검토추진 *철광석등광물개발기업,바이오신기술전략산업분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4 2-5.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 MDB(다자개발은행) 및 각국 정부와의 네트워크 강화 ◦ 동남아지역은 정부 예산 부족으로 ODA 프로젝트에 크게 의존하여 각국 정부기관 뿐 아니라 ADB, AIIB, WB 등 MDB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 너링 사업참가 등 지속적 F/U 필요 - 인니, 베트남에 설치된 KOTRA 상생협력 포럼을 활용하여 주요 발주처 정보 입수 및 현지 발주처와의네트워크 구축 - ADB가 위치한 KOTRA 마닐라무역관네트워크를활용, 상시 정보 입수 □ 중소형 프로젝트 관심 제고 필요 ◦ 1억 달러 미만 프로젝트 수요에 주목 - 인니 시추장비 프로젝트 발굴 확대 * 부유식 생산설비(FPU)는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이뛰어나 현지 발주기업들이 선호 ※ (추진 프로젝트) Husky-CNOOC의 가스유전 시추용 FPU 건설 프로젝트(36백만달러) ·국내기업가능분야:부유식생산설비(FPU)건설(바지선부분은인니업체가제작) ◦ 캄보디아 조달사업은 수자원 개발(관개사업), 수력 발전 사업 등 특정 분야 를 제외하면 1개 기업이 조달 가능한 사업규모가 대부분 1,000만 USD 이하 - 중견·중소기업이참여하여직/간접적으로 공공조달이 가능한 사업 다대 □ 동남아 프로젝트 참여 시 유의사항 ◦ 프로젝트 개발계획에서 공사 완공까지 소요기간 예측의 어려움 - 예산조달 과정의 지연 등 동남아 대부분 프로젝트는 당초 계획된 기간을 넘 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바, 이에 대한 대비 필요 ◦ 국영기업이 중심이 되는 전력, 정유 플랜트 사업은 공동투자 형태가 많지만 정부의 지급 보증 사례는 드문 점에 유의 필요 ◦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사전분석 및 안전장치 마련 필요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동남아지역 프로젝트는 투명한 절차가 드문 점을 인식, 계획 초기단계에서 안전장치 마련 필요 - 일단 프로젝트부터 수주하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협의하려는식으로 추진했다가낭패를볼 위험이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5 2-6. 통상 이슈와 직결된 新시장 수요 선점 □ FTA 관세 수혜 품목 등 신규 유망시장 진출 ◦ 한-ASEAN FTA 양허표에 따라 2016년부터 민감품목군으로 분류된 수입품 상당수가 관세인하 예정(20%→5%) - 주요 수혜 예상품목은 타이어, 가전제품, 플라스틱 제품, 화학원료, 개폐기 등 ◦ 한-베 FTA 발효 원년인 2016년 FTA 관련 사업에 적극참여 - 베트남 최대 종합전인 ‘베트남 엑스포’ 한국관 참가 확대 등 FTA 발효 계기 한국 소비재 마케팅 강화 - FTA활용지원센터의 FTA활용상담,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FTA 설명회 개최, FTA활용전략 수립 지원 등 여러 기능을 적극활용 필요 [참고] 한-베 FTA 주요 내용 ◦한-베FTA는한-아세안FTA의상품및투자협정보다높은수준의자유화달성 -상품의경우한-아세안FTA대비한국은3%p,베트남은6%p자유화율증가 * 베트남양허안:(3년)면직물,편직물등(5년)믹서기,자동차부품,전선,전동기,합성수지 등 (7년) 철도차량부품, 선재, 원동기 등 (10년) 타이어, 화물자동차(5∼20톤), 승용차(3000cc 이상),화장품,전기밥솥,에어컨등 - 투자의 경우 베트남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투자보호규범에합의하였으며,도시계획및도시적경관건축서비스,기 계장비임대차서비스등서비스시장을추가로개방 ◦한-아세안FTA대비품목별원산지기준개선으로우리기업의부담완화 -기계및전기전자제품의경우한-아세안FTA보다신축적인6단위세번변경기준또 는부가가치기준(40%)으로합의 -자동차부품은4단위세번변경을다수추가(기어박스,차축등) □ TPP 타결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 필요 ◦ TPP 타결로큰 수혜가 예상되는베트남섬유산업에 주목 -베트남, TPP 발효 시 2020년까지 대미섬유 수출액이 현재의 2배규모 증가 기대 *TPP대상국가중동남아대양주소재국: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호주,뉴질랜드,브루나이 - 최근 인도네시아의 인건비 상승 및 외국인취업비자 제한 등 투자여건이 어려 워져베트남섬유산업으로쏠림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 원자재 소싱, 생산방식, 판매시장설정 등에 대한새로운운영전략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6 [참고] 한국의 인니 OVOP(一品一村) 정책 지원체계 구축 ㅇ 목적:인니OVOP제품의판로개척지원을통한인니지역사회의자생적수익모델개발 *OVOP는지역특화상품개발을통한인니정부의낙후지역소득증대프로그램 ㅇ 사업내용 - 인니중소기업부및유통기업(Qoo10,롯데마트,레젤홈쇼핑,무궁화유통등)들과공동 으로품목발굴및판로개척지원 *인니술라웨시지역의특산물인FriedOnion등을기판매중 -DRTV,Aeon등다른유통채널과추가협력을추진하고청년취/창업과도연계 - 국제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하고 OVOP 주관부서인 인니 중소기업부에 파견하여 OVOP제품의기획,발굴등을지원 -KOICA협력사업으로추진,인니중소기업부요청서접수(1월),하반기파견(1명/1년) *국제마케팅분야전문가를선발하여인니중소기업부에파견함으로써OVOP밀착지원체계구축 2-7. 동남아 지역사회 공헌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 □ 동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공유형 동반성장 사업모델 개발 ◦ CLM(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지역 뿐 아니라 인니, 태국, 베트남 등 동남 아지역은빈민층 인구 비율이 높으며, 저취업 저개발 지역이 상당수로 중장기 적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교육, 복지 등에 투자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 ◦특히, 동남아 주요국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롤 모델로 하고자 하여 정부 간 협력이 활발하고 한국의 민간 투자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우리 진출기업의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 노력이 요구됨. □ 동남아 주요국 CSV 추진 사례 ◦ 인도네시아 - 2013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유도요노 대통령 초청으로 인니 국빈 방문, 한- 인니 정상회담에서 한국 인도네시아새로운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해 합의 - 인도네시아 일촌일품(One Village One Product) 정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의새로운 상생협력 모델 개발 추진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7 <OVOP 유망 품목> 지역 품목 지역 품목 중부술라웨시 FiredOnion 중부자바 열대과일(Carica) 서부칼리만탄 AloeVera 말랑 사과시럽 족자카르타 BrownSugar 서부자바 딸기 남부술라웨시 해조류,버섯가공식품 토라자 커피 ◦ 필리핀 - 미국 코카콜라사는 필리핀 소비경제의 중심인 소규모 상점의 경제활동 촉진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STAR 프로그램” 시행 [참고] STAR(Sari-sari Store Training and Access toResources) 프로그램 ◦경제적형편이어려운소규모상점주들에게소액대출,인프라개선,교육지원을 제공하여지역사회에서자립할수있도록돕는장기원조프로그램으로, 코카콜라의글로벌CSR이니셔티브인“5by20”정책의일환 *5by20:코카콜라의글로벌네트워크를활용, 2020년까지전세계5백만여성자영업자의경제활동을 지원하기위해2010년선포된CSR이니셔티브 ◦ 미얀마 - 중국은 미얀마와의 국경지역 댐 건설시 지역주민 정서를 무시하고 정부관계 에만 주력하여 공사무산. 이후 송유관 공사현장 마을에학교를설립하는 등 CSR활동을 강화함. - 한국은 한-미얀마 Great Work Place Awards를 제정, CSR활동 강화 · 미얀마 노동부와 협력을 통해 근로자에게 좋은 근무환경과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기업을 선정하여포상 ☞ 나눔과 기쁨,굿네이버스 등 NGO 및 민간기업 합동 CSR 강화 추진 ◦캄보디아 - 캄보디아는 인프라가 부족한 미성숙 시장으로, 단순히 단기적인 경제성 창 출만을 목표로 독자적인 진출을 꾀할시 실패 가능성이 높음. - 시장이 성숙되기 이전에, 기업의 CSR을 통한 이미지 구축 등을 통하여접근 하는 방법이 중장기적으로오히려 효과적인 진출 방안이 될 수있음. * KOTRA 프놈펜 무역관은 중소기업의 CSR 사업 보조(기술학교 개최 등)을 통하여 간접적인 캄보디아 시장확대 및 홍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CSV 사업 (경관농업,농업조합사업,수산업양식FS사업등)을개발수행중에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8 품목명1 HSCode 1905 수입관세율(%) 0 과자및스낵류 수입액(’14/US$백만) 14,789 대한수입액(14/US$백만) 936 선정사유 - 과자 및 스낵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상품군중하나임 시장동향 - 중산층의 소득 증가로 식품소비량이 비례적으로 증 가하고FMCG산업이급속히발전함 -특히인도네시아인은수입고급식품에대한선호현 상이뚜렷하며최근중상류층을중심으로고급의비 싼 간식류 판매비중이 중가하고 있어, 한국산 스낵 은하이엔드마켓으로진입용이 경쟁동향 - 한국산 과자 및 스낵은 한류 열풍, 특색 있는 맛을 바탕으로현지인들에크게각광받고있음. - 여러 식품관련 바이어들과 인터뷰 결과, 한국산 과자 에대한수요는향후에도여러 주요도시들을중심으 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현재는 자카르타, 수라바야등주요대도시등을중심으로유통) 진출방안 - 인도네시아 현지에 한인 마켓이 있으며 현지 대형 마트에서도 한국산 과자 및 스낵을 수입하고 있으 므로진출용이 유망국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품목명2 HSCode 210690 수입관세율(%) 5 기타음료수 수입액(14/US$백만) 475 대한수입액(14/US$백만) 14 선정사유 - 2013년 대비 80%나 한국산 제품 수입액이 증가하는 등매년꾸준히한국산제품판매액상승 시장동향 -필리핀에서수요가높은제품중하나로최근5년간 수입액이꾸준히증가 경쟁동향 - 싱가포르 산 제품 점유율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그외미국,중국,아세안제품들이판매 진출방안 -현지대형슈퍼마켓및교민대상 유망국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 별첨 : 수출유망품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9 품목명3 HSCode 8422 수입관세율(%) 0 포장기계 수입액(’14/US$백만) 154,795 대한수입액(14/US$백만) 2,234 선정사유 - 인도네시아 포장산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득 수준 향상으로 소비자 취향이 빠르 게변화하여식품소매유통분야의포장수요가급증 시장동향 - 포장산업 성장률은 연평균 10% 내외로 인도네시아 평균경제성장률을초과하고있음 - 현지에서 생산되는 포장제품의 대부분은 수입원료 및 기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 중국, 한국, 일 본제품을주로선호 경쟁동향 - 제조업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보다 품질과 브랜드 중시하는경향이높음 -독일,이탈리아,중국시장이큼 진출방안 - 제조, 물류업의발전에따라산업용포장수요도증가할 것으로보이며,현지유통채널을활용한진출확대필요 유망국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품목명4 HSCode 850940 수입관세율(%) 25 식품용 그라인더와 믹서,과즙또는 채소즙추출기 수입액(’14/US$백만) 34 대한수입액(’14/US$백만) 0.6 선정사유 -베트남가전산업은아직개발이저조해해외 수입제품에의존도가높음 - 9천만 명이 넘는 베트남 인구와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로가정용가전기기시장의성장잠재력이높음. *1인당평균GDP:'11년1,543달러 →‘14년2,052달러 시장동향 -ITC에따르면‘12년에서’14년사이가전기기 시장의연평균성장률은29%로꾸준히성장중 -소득증가에따라과즙또는채소즙추출기와 같은건강관리관련제품에대한관심도늘어 나고있음. 경쟁동향 -가장큰경쟁대상은중국산제품으로,‘14년중국산 믹서,과즙및채소즙추출기의수입시장점유율은 무려46%에달했음. -중국제품은가격이저렴하고종류가다양해 시장을압도적으로장악하고있음. 진출방안 -베트남소비자들은중국제품대비한국제품의 품질과안전성이뛰어나다고여기고있음. -NguyenKim,MediaMart,Pico등대형전자·전기 제품전문마트를통해제품의광고및판매를 진행하는것이효과적임. 유망국가 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0 품목명5 HSCode 3304 수입관세율(%) 10,20,22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113.5 대한수입액(’14/US$백만) 35.7 선정사유 -베트남화장품시장은수입제품이90%를장악 -한-베FTA발효시HS코드3304품목은10년 내관세철폐예정 시장동향 -ITC에따르면베트남의화장품(HS코드3304기준) 수입액은‘12년7,450만달러에서’14년1억 1,350만달러로증가 -소득증가에따라외모에대한관심과투자증가 경쟁동향 -‘14년기준한국으로부터의수입액은3,570만 달러로,한국은수입시장의31%를차지하며 베트남의화장품(HS코드3304기준)1위수입국 -주요경쟁국은태국,싱가포르,프랑스등으로, 각각수입시장의16%,10%,7.8%를차지 진출방안 -제품홍보및현지유통업체발굴을위해현지 전시회활용필요 -LotteDatViet홈쇼핑,SCJTV쇼핑홈쇼핑채널을 통한광고및판매도고려해볼만함. 유망국가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품목명7 HSCode 950300 수입관세율(%) 0,5 완구류 수입액(’14/US$백만) 31.6 대한수입액(’14/US$백만) 6.4 선정사유 -베트남현지대표적인유아엔터테인먼트서비스 기업NKIDCorporation에따르면아동용제품 시장규모는‘13년11억달러정도로추정되며 연간30∼40%성장할것으로예상된바있음. -베트남통계청에따르면베트남에서매년약 백만 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으며, 이는 아동용 제품시장의성장잠재력을뒷받침함. 시장동향 -안정적인경제성장지속으로향상된베트남국민의 생활수준과함께자녀관련소비가늘어남에 따라완구류시장은지속성장할것으로기대됨. -완구류수입액규모는‘12년1,600만달러에서 ’14년3,160만달러로증가 경쟁동향 -과거에는저렴한가격과눈에띄는디자인으로 중국제품들이매우인기가높았으나,중국제품의 안전성문제로인해장난감구매시원산지를 고려하는부모들이늘어나고있음. -베트남내장난감제조기반이부족하기때문에 해외공급업체들이진출할좋은기회임. 진출방안 -베트남의부모들은바쁜일상때문에아이들과 함께놀아줄시간이부족한실정. 이에따라 퍼즐등아이들이가지고놀면서두뇌개발도 촉진할수있는장난감이인기. 이를감안한 제품및홍보방안이효과적일수있음. -전시회참여등을통한소비자및현지유통업체 대상제품홍보가능 유망국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1 품목명6 HSCode 600632 수입관세율(%) 0 매리야스편물이나 뜨개질편물중 염색한것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29 선정사유 -필리핀내한국산점유율이최근3년간꾸준히성장 하며1위에등극현재점유율1위(49.2%)를기록 시장동향 -최근3년간수입규모가매년10%증가 경쟁동향 -중국이점유율30.9%로주요경쟁국 진출방안 -동제품및원료수출 유망국가 필리핀,베트남 품목명8 HSCode 8429 수입관세율(%) 0 건설기계 수입액(’14/US$백만) 363 대한수입액(’14/US$백만) 75.9 선정사유 -베트남내건설기계생산이거의이루어지지않고 있어대부분의수요를수입으로충당하고있음. -‘14년베트남부동산시장회복에따라부동산 프로젝트추진이활력을찾아감에따라건설기계 수요도증가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건설기계(HS코드8429기준)수입액은‘12년2억 2,200만달러에서’14년에는3억6,300만달러로증가 -BMI에따르면베트남의건설산업가치는‘15년 107억달러에서’18년158억달러로성장전망 -경제활성화및정치적안정화에따라베트남내 FDI유입이증가하였으며,특히‘15년1∼9월 기준건설분야FDI유치금액은18억달러로, 산업별유치실적중3위를차지 -주택법및부동산사업법개정을통해베트남 정부에서외국인의베트남내부동산소유에 대한제한을완화함에따라향후부동산부문에 대한FDI유입이지속될전망 경쟁동향 -‘14년베트남의1위수입국은일본으로,전체 수입시장의43%차지 -한국은2위수입국으로수입시장의21%점유 -그외중국,독일,미국등이주요수입국 진출방안 -베트남현지의건설기계전문대형트레이딩 기업을통해제품을유통하는것이바람직 유망국가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호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2 품목명9 HSCode 841340 수입관세율(%) 5 콘크리트펌프 수입액(’14/US$백만) 921.1 대한수입액(’14/US$백만) 553.3 선정사유 -호주는콘크리트펌프를수입으로의존하고있고그 수요또한2년사이에2배이상으로급격히늘어남. 시장동향 - 호주는 최근 건설업 붐으로 인해 건설 수요가 늘어 남에 따라 원거리 콘크리트 운송이 중요시 되고 있 으며 전체 수입 비중 한국산 콘크리트 펌프는 60% 를담당하고있음. 경쟁동향 -한국(60%)/중국(14.5%)/이탈리아(13.3)순 진출방안 -콘크리트펌프는가격경쟁력보다품질경쟁력이우 선시되기에 품질 향상에 노력을 해야 하며 현재 건 설업 붐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기존 거래처와 좋 은관계유지를통해콘크리트펌프시장지배를이 어가도록노력해야함. 품목명10 HSCode 8708.99 수입관세율(%) 1~5 자동차부품 수입액(’14/US$백만) 52.531 대한수입액(’14/US$백만) 2.867 선정사유 -2012년이후자동차수입완화 시장동향 - 2012년 3월 15일부터 미얀마 정부가 일반 개인의 자동차 수입을 허가함에 따라 중고자동차 수입이 크게증가해자동차용부품의수입도증가 - 미얀마에 자동차 부품은 고무 관련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일본,한국,중국,인도등에서수입되고있음 - 미얀마의 자동차부품 시장은 약 99%의 수입산과 1%의 국내산(미얀마산)으로 구성되며, 수입 자동차 부품의 경우 약 20-25%가 중국, 태국, 인도 등의 국경을 통해 밀수입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 되어 있어, 미얀마의 전체적인 자동차부품 시장규 모는 2013년 기준 US$5,097만으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약17%가성장됨 - 2015년 9월 이후 변경된 자동차 법으로 인해 우측 핸들의수입을줄이겠다고발표 경쟁동향 - 미얀마 운행 중인 차량의 80%는 일본 자동차이며, 나머지20%는한국,중국,유럽,현지생산차량임.미 얀마에 운행 중인 한국 (현대, 기아)차량 중에 인기 브랜드들은Starex,k-3,Santafe등 - 관세 및 운송료의 문제로 인하여, 바이어들은 국경 을 통하여, 비교적 저렴하고 쉽게 통관을 하는 중국 및태국에서수입을하고있음. - 동남아 자동차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일본産 부품 수요다대 진출방안 - 미얀마에 일본 자동차 부품 수요가 많은 이유는 보 증 기간이 있기 때문으로, 우리기업들도 부품 보증 기간에대해고려할필요가있음. - 2015년 9월 이후 변경된 법률 및 추후 시행령 변경 을 대비해 좌측차량의 수요가 점점 상승할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차량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우리측부품의우수성및홍보를통한마케팅필요 유망국가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미얀마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내수시장 타겟 수출 확대 ◦베트남엑스포 2016 확대 개최(4월/하노이)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 한국관참가규모 확대로베트남 소비재 시장 공략 확대 *종전60개사참가규모를100개사이상으로확대추진 ◦ ‘베트남식품 산업전’ 연계 시장진출 로드쇼(5월/호치민) -베트남 내수시장 성장에 따른 소비재,식품, 프랜차이즈 등 진출확대 로드쇼 ◦ Made in Korea Consumer Fair in Vietnam 2016(하반기/하노이) -베트남온라인쇼핑몰 입점 기업 대상오프라인 마케팅병행 지원 * adayroi.com(하노이 무역관 지원)과 lazada.vn(호치민 무역관 지원) 입점 기업의 베트남 현지 바이어및소비자대상수출상담회및판촉전개최 ◦ Korea-Vietnam Partnering 사업 고도화(연중/하노이) - 베트남토종 대형글로벌 기업 대상 파트너링 사업으로, 소싱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전시상담회 개최 *‘14년:한-아세안비즈니스플라자(12월),한-베preFTAShow2014(12월) *‘15년:K-VDayinSeoul2015(9월),한-베FTAShow2015(12월) ◦ MIHAS 2016 전시회 한국관운영(3.30-4.2/쿠알라품푸르) - 전시회명 :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 장소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 -규모 : 한국관 10개사 내외 ◦ METAL TECH 2016 전시회 한국관운영(5.25/쿠알라룸푸르) - 전시회명 : METALTECH - 장소 : Putra World Trade Center -규모 : 한국관 10개사 내외 ◦ 필리핀 유력온라인쇼핑/홈쇼핑납품 지원사업(연중/ 마닐라) - 동남아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Lazada 한국상품전, 현지진출 CJ홈쇼핑 납 품상담회 등의 사업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의 소비재 Test Marketing 실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4 ◦ Line 모바일쇼핑 플랫폼 확대 구축(상반기/ 방콕) - 아웃소싱 상담회 및 플랫폼 확대 구축 - 타겟 품목 :캐릭터제품, 아이디어상품, 한류콘텐츠(음반,의류 등) - 주요내용 행사명 개요 ①아웃소싱상담회 LINE본사및태국법인공동,국내기업아웃소싱상담 ②플랫폼확대 아웃소싱기업별‘공식계정’발급,가입자대상홍보 홈쇼핑채널보유기업과제휴 *공동물류센터사업과도연계가능 ◦ 2016 태국 한류 상품전(하반기/ 방콕) - 타겟분야 : 화장품, 주방용품,캐릭터상품,팬시용품 등 소비재 품목 - 주요내용 행 사 명 개 요 ①한국상품전시및상담회 ㆍ한류상품을전시하여KOREA브랜드를이용한홍보 ㆍ태국유통기업및현지에이전트와1:1상담 ②유통채널별진출전략설명회 ㆍ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이커머스등유통채널별진출전략 ㆍ대형유통업체에서직접연사를섭외하여현장감확보 ③한류스타공연및부가행사 ㆍ태국에서인기를얻고있는한류스타공연과연계하여홍보효과 ㆍ한국식품시식행사등다양한부가행사개최 ◦ 2016 태국 방콕 국제기계전(METALEX 2016) 한국관참가(11월/ 방콕) - 개최일시: ‘16. 11. 19 - 22(4일간) - 전시면적: 46,000 sqm -참가업체 수: 50개국 2,700개사 ◦ 라오스 K-Health&Beauty 진출 사업(2,3분기/ 비엔티안) - 의약품, 화장품, 미용용품 등에특화된 소비재 진출 사업 추진 -특화 조사보고서 발간 (2분기), Health&Beauty 로드쇼 개최 (3분기) ◦ 라오스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1분기, 3분기/ 비엔티안) - 라오스 내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 추진 -특화 조사보고서 발간 (1분기), 프랜차이즈쇼케이스 개최 (3분기)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5 □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및 M&A 투자진출 ◦베트남 지방성 통합 투자환경 비교설명회(5월/한국) -베ㅡ남 진출희망 한국기업 대상 각 지방성 투자환경 정보 제공 ◦베트남 진출글로벌 기업과의 아웃소싱 파트너링 사업/GP 사업(5월/하노이) - MS 노키아, 파나소닉, 소니, Canon 등베트남 진출글로벌 기업의 부품소재 구매 설명회 개최,베트남 진출 및 한국 소재 우리 기업과의 1:1 아웃소싱 상담회 개최, 글로벌기업의베트남 현지 생산공장견학 추진 등 ◦ 한-베글로벌 M&A협력 파트너링 사업(상반기/서울) - 목표매물 선정 및 분석 보고서 작성, 한국 투자자 평가를 거쳐 ‘한-베 M&A 설명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베트남 M&A 시장참여를 지원 □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강화 ◦ ITS 및교통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상담회(하반기/호치민) -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고 우리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ITS 및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사절단 초청, 상담회 개최 ◦ 필리핀 전력시장 진출 플랫폼 구축사업(연중/마닐라) - 전력부족 및 기후변화에 민감한 주재국 특성을 반영, 우리기업의 필리핀 전 력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지원 - KOTRA-KEPCO 전력시장 개척협력체계 구축사업 지속 추진 - 2014년 사업추진 후속조치로 지사화 사업으로 지원중인 한전 발전기자재 기 업, 전력 신재생 프로젝트 관심기업 대상 수출로드쇼 개최 ◦ Ayala Healthcare 의료기기 파트너십 체결 및 수출상담회(연중/마닐라) - 동 그룹 추진 병원 프로젝트 참가업체(4개사)와의 MOU 체결, 관심기업 대 상 프로젝트설명회 및 수출상담 기회 제공 ◦ 2016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쉽(하반기/마닐라) - ADB 추진사업 등 아세안 국가 대상 프로젝트 수주 관련 한-아세안 협력포 럼, 프로젝트 수주 비즈니스상담 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6 □ 통상협정 활용 수출 여건 개선 ◦ FTA활용지원센터 구축 및운영(연중/하노이,호치민) - 우리 기업 대상 FTA 활용상담,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FTA 설명회 개최, FTA활용전략 수립 지원 등 추진 ◦ Textile Partnership Plaza from ASEAN 2016(하반기/하노이) - 섬유산업 관련 아세안 진출 우리 기업과 세계 각국글로벌기업 간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TPP에 따른섬유산업 시장기회활용 지원 □ 기타 ◦ 라오스 전략 CSR 사업 (연중/비엔티안) -농기계(대동공업),색채선별기(대원GSI) 등 지사화사업과 연계한 CSR 사업 추진 - 철도학교(1분기), 자동차정비기술학교(2분기), 수자원학교(2분기), 전기학교(3 분기),농기계·색채선별기 기부 및 사용자교육 사업(3분기) 등 ◦ 2016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우수인력채용설명회 및 상담회(10월/하노이) -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의 우수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취업 상담회 개최 및 현지취업인력들 대상 한국기업홍보 지원 서남아 진출전략 367 서남아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서남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369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69 2. 주요 이슈 ················································ 371 Ⅱ. 진출환경 분석 ······································ 373 1. 경제 환경 ················································ 373 2. 산업 환경 ················································ 375 3. 사회·문화적 환경 ········································ 377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380 Ⅲ. 시장 분석 ·········································· 385 1. 국가별 시장특성 ·········································· 385 2. 국가별 수출입 동향 ······································· 388 3. 국가별 시장매력도 및 투자진출 현황 ······················· 393 Ⅳ. 시장진출전략 ······································· 399 1. 진출전략 개관 ············································ 399 2. 세부 진출전략 ············································ 401 3. 분야별 진출전략 ·········································· 405 #첨부: 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 407 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 410 서남아 진출전략 36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꾸준히 증가하는 17억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신흥 소비시장으로 부상 전망 ○ ‘15년 현재 서남아 4개국의 인구는 약 17억명으로 35세 이하젊은층 중심 - 특히 인도는 연평균 인구증가율(1.35%)이 중국(0.62%)의 2배에 이르고있으며, 2028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최대의 인구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됨. - 이외 파키스탄(1.84%), 방글라데시(1.09%), 스리랑카(0.79%) 등 서남아의 인구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 거대 신흥 소비시장으로의 부상 전망 <서남아4개국과중국의인구비교>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The2012Revision ○ 인도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GDP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랭크 - `14년 인도 구매력평가 기준 GDP는 7조 3천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09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오른 이래 순위 지속 유지 (일본 : 4조 8천2백억 달러) - 인도의 중산층 인구는 1억 8천만명(연 5,000~30,000달러 소득계층)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숫자는 영국, 독일,네덜란드의 인구를 합한 것과 동일함. ◦ (세계경제의성장엔진)17억명의인구,꾸준한경제성장을바탕으로향후세계경제를 이끌어나갈잠재성보유 ◦(지역간 연계의 중심) 서남아 4개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을 중심으로,서남아-동남아,서남아-중동,서남아-아프리카Connectivity이슈부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0 <상위3개국구매력평가(PPP)기준GDP> (단위:억달러) *자료원:WorldBank(2014) □ 서남아시아의 거대 경제권과 세계경제를 잇는 축(Hub)으로 발돋움 ○ 서남아 4개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교류활성화 - 서남아 4개국은 ‘남아시아 자유무역협정(SAFTA, ’06년)'*, ‘남아시아 지역협력체 (SAARC, ‘85년)’** 체결 및 구성 이래, 역내 경제교류를꾸준히 확대해옴. *SAFTA(SouthAsianFreeTradeArea)협정국간교역액:(’09)56억달러 →(’12)82억달러 ** 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아프가니스탄,부탄,몰디브 8개 국가로 이루어진 남아시아지역 협력체 - 미얀마 경제개발 가속화로 벵골만포괄협력체(BIMSTEC)*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인도정부는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을잇는벵골만 인프라 개발을 적극 추진 예정 * BIMSTEC(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 ’97년인도,방글라데시,스리랑카,네팔,부탄,미얀마,태국7개국이발족한지역협력기구로,벵골만 지역의인프라구축및상호협력증진목적 ○풍부한 인적교류 및 자본투자로, 신흥 중동,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 부각 - 현재 중동과 아프리카에는 각각 5백만, 4백만명의 인도계 주민이 거주하며, 지역 간교류의 중심이 되고있음. - 특히 아프리카는 54개국이참가한 인도-아프리카 정상포럼을 개최(‘15.10월)하는 등,교류 지속 확대 * 인도-아프리카교역액(’14∼’15) : (수출) 380억 달러, (수입) 328억 달러 <인도-아프리카서밋(’15)> ○ 서남아 거대경제권을 통한 FTA허브 구성 - 인도는 ASEAN, 한국을포함한 12개의 FTA를 체결하였으며, 11개국과 FTA 체결 협상 중이며 추가로 12개의 FTA를 체결검토 중 -특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포함되어 FTA 확대에 적극적 동참 * RCEP(RegionalComprehensiveEconomicPartnership):아세안10개국과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인도등총16개국의관세장벽철폐를목표로하는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서남아 진출전략 371 <인도FTA체결현황> 구분 내용 기체결국 SAFTA,ASEAN,스리랑카,싱가포르,부탄,일본,말레이시아, 한국 협상진행 BIMST-EC,EFTA,EU,태국,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캐나다,이스라엘,RCEP ※(협상중단)GCCFTA 체결검토 페루,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 관세동맹, 파키스탄, 중국, 대만, 터키, COMESA, 칠레,페루,이집트,우루과이,이란,남아공,모리셔스 *자료원:한국무역협회FTA무역종합지원센터 2. 주요이슈 □ (인도) 모디 정부 3년차 경제개혁 지속 및 투자유치 활성화 ○ 3대 경제개혁과제 및 기업환경 개선 - 노동법 개정, 세제개혁*, 부지수용 절차 간소화 등 3대 경제개혁 법안의 지속 추진으로 기업환경 개선 기대 * 세제개혁 : 현재 중앙정부와 주정부로 나뉜 간접세 체계를 통합하는 GTS (Goods and ServiceTax)제도도입 - 세계은행 발표 Doing Business 순위를 ’16년까지 50위까지 개선하고 주정부별평가를 실시하는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 지방차원의 전방위적 노력 경주 *DoingBusiness순위:(’15)134위 →(’16)130위 * 주정부평가(’15.9월):인도산업진흥정책국(DDIP)주관하에29개주,3개직할지에대한사업 용이성평가최초실시.사업시작,토지할당등총8개항목에대해100점만점평가 ○ 제조업육성을 위한 ‘Make in India’ 정책지속 추진 및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 - 자동차부품, 방산, 전자시스템, 항공, IT, 화학, 전력 등 25개 중점 육성산 업을 제시 및 지원하고, 향후 4년 내 법인세율을 인하(33%→25%) 예정 * GE, 아마존, 지멘스, 시스코, 소프트뱅크, 현대 등 전 산업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對인도 투자진출및투자확대를추진 -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중점산업 FDI한도 상향 및 사전심사 한도액 조정 *외국인직접투자(FDI)사전심사대상한도액상향조정:120억루피 →300억루피 * 방산 및 보험 분야의 외국인 투자한도를 기존 26%에서 49%로 확대, 철도인프라 분야는 100%허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2 □ (파키스탄) 공공기관 민영화 및 적극적인 통상정책 추진 ○ 공공부문 효율성 제고 및 외환보유액 확보를 위해 정부 보유자산 대폭매각 - 정부 보유자산매각으로 현재 178억 달러에 불과한 외환보유고를 대폭 확충하여 경제안정성 제고 - 매각자금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활용하되, 만성적인 전력난 해소 를 위하여 `17년까지 50여개의 관련 프로젝트 추진 계획 ○무역확대를 위해 FTA 본격 추진 - 기체결국(스리랑카, 중국,말레이시아, SAFTA 등) 외 터키와의막바지협상 진행 중 - 한국포함, ASEAN, EU, 뉴질랜드, 이집트와 FTA 체결검토 □ (방글라데시)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구조 변화 및 프로젝트 재개 ○ 1인당 GDP 증가로 방글라데시 소비시장의 변화조짐 - IMF는 `16년 방글라데시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1인당 GDP 1,500 달러를 달성하고 인플레이션은 6%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기존 봉제가공업 외에, 가전, 수송기계, 일반기계, 의약품 등의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등 제조업규모 확대 및 고도화 추세 가시화 ○ 정국 조기안정으로 산업투자 및 프로젝트 시장 회복 기대 - `15년 초 정국이 안정화되면서 기업 신규투자 회복 가능성이 높아짐. - `13∼`14년 정부 측 의사결정 지연으로 늦추어졌던 상당수 인프라 프로젝트가 재개됨에 따라 프로젝트 시장활성화 전망 □ (스리랑카) 신정부의친인도․친서방 개혁정책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 내각구성 완료로 정국안정 실현 후 신정부의 개혁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작 -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과 라닐 위크레메싱게 (Ranil Wickremesinghe) 수상이 이끄는 UNP가 다수당을 구성 - 47개 부처 장·차관 임명 완료 - 친 서방, 친인도 성향의 정부가 집권함에 따라, 관련국과의 관계강화 및교역 증가가 예상 ○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 및 제조업 기반 강화 - 투자관련법규개정작업 및 공격적인 투자사절단 파견 계획 수립 - 45개 경제자유구역 및 11개 산업·기술개발지역 조성으로 제조업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강화 *(폭스바겐)자동차조립공장건설을위해3천만달러상당의투자결정 서남아 진출전략 373 II 진출환경 분석 1. 경제 환경 □ 세계경제 저성장에도 `15년 서남아 4개국은 전세계평균(3.1)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 ○ ‘16년까지 파키스탄을 제외, 연6% 이상의 고 성장세를 지속. 이는 전 세계평균의 2배에육박하는 수치임. -특히 인도는 세계 제조업의 중심이자 Next China로 각광받으며, 7%의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서남아시아경제성장률> (단위:%) ’13년 ’14년 ’15년(f) ’16년(f) 세계평균 3.3 3.4 3.1 3.6 인도 6.9 7.3 7.3 7.5 파키스탄 3.7 4.0 4.2 4.5 방글라데시 6.0 6.3 6.5 6.8 스리랑카 7.3 7.4 6.5 6.5 *자료원:IMF(2015) □ `05∼‘14년도 10년간 서남아 전체의 교역규모는 연평균 16.0% 증가 ○ `05∼‘14년도 10년간 서남아 전체의교역규모는 연평균 16.0% 증가 - 교역규모가 `04년 2,446억 달러에서 `14년 9,847억 달러로 4배 가까이 확대됨. * (수입) 서남아 4개국은 원유수입국으로, 최근 원유가격의 하락안정세에 따라 고성장 및 물가안정이지속되고있음. * (수출) 정부의지속적인 제조업육성정책에 따라, 완성차(인도), 의류(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수출비중확대 ○ (경제 환경) 전 세계 평균을 2배가량 상회하는 고도성장세 지속과 함께 세계적인 무역침체에도불구하고교역량이10년간4배가까이급증 ○ (산업구조) 각국 정부는 제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여 기존 1차,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탈피를 도모 ○(사회문화)유구한역사와다양한인종의복합사회로,역동적인사회문화형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4 - `14년 기준 국가별교역비중은 인도(79.0%), 파키스탄(8.8%), 방글라데시(7.1%), 스리랑카(3.1%), 기타(2.0%) 순 □ 외국인 투자액은 연평균 26.0% 증가(‘05년~’14년) ○ 對서남아 투자 규모는 `05년 109억 달러에서 `14년 386억 달러로 3.5배 이상 확대 - 서남아 지역 내 각 국가 대상 투자 비율은 인도(89.1%), 파키스탄(4.5%), 방글라데시(4.0%), 스리랑카(2.4%)순으로 인도가압도적인 비중을 차지 <서남아시아FDI유입액(2005∼2014)> (단위:억달러) *자료원:UNCTAD(2015) ○ 對인도 FDI투자액은 모리셔스,싱가포르, 영국, 일본 순 (`00∼`14년말누계기준) - 조세 회피처를 제외한다면, 단일 국가로는 일본이 영국에 이어 가장 많은 對인도 투자 실시 - 일본은 `52년 인도와 수교를 체결한 이래, `05년부터 정례적으로 양국 정상 회담을 개최해 왔으며, 일본 전용공단 설치 등 적극적으로 인도에 진출함. ○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유망산업분야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속화 - 주요 투자분야는 서비스업, 통신업, 건설업, 전력 등임. - 일본국제협력은행(2014)은 향후 10년 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인도를 선정 하였으며, 주요 분야별 투자 유망국으로 인도를 제시 서남아 진출전략 375 2. 산업 환경 □ (인도)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서비스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재편 가속화 - 지난 수년간 인도의 경제성장은 건설, 서비스 분야가 주도 -농업 중심에서광공업, 서비스업 중심의 선진적인 구조로 변화가 진행 <인도의산업비중(GDP대비)> (단위:%) *자료원:ADB(2013) ○ 주요 산업별 동향 - (자동차) `16년 기준 인도의 자동차 산업규모는 1,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GDP의 10%를 차지 *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는’16년인도의자동차산업위치를승용차세계 7위, 상용차 4위, 삼륜차 1위,이륜차2위로전망 * 자동차 부문 투자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0%가량 증가해 왔으며, 최근 경기 회복세로 소형차의 수요가늘어남에따라세계주요메이저완성차의투자가 확대 - (철강) `08년 세계경제위기로 침체기를 맞았으나, 꾸준한 국내 인프라 개발 수요를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 * 인도 철강 산업규모는’08년이래 연평균 15%를 상회하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16년에는 1,000억달러규모로확대전망 - (IT) 인도는 전 세계글로벌 IT기업들의 연구와 개발허브로 고성장 중 *인도경제에서IT산업은GDP의8%,서비스수출량의38%를차지하고있으며,직접고용규모는 310만명에이르는주력산업중의하나임. *시장규모는’11년기준1,180억달러이며,’20년까지연평균13∼15%의성장을보이며2배가량 확대될것으로전망 - (통신 산업) 인도 내에서 가장빠르게 선장하고있는 산업분야의 하나 * ’14년말 기준, 인도 이동통신 가입자는 9억 500만 명으로 세계 2위임. ’07년 이래 가입자 수는 연평균 27.5%성장 * ’15년8월부터시장점유율1위인Airtel사가4G서비스를상용화하였으며,인도인터넷사용자의 10명중8명이모바일기반인터넷을사용하여모바일커머스등관련분야의성장가능성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6 □ (파키스탄)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섬유산업을 필두로 한 1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 `12∼`13 회계연도 기준 파키스탄의 1차 산업 비중은 23.3%, 2차 산업 비중은 22.7%, 3차 산업 비중은 41.6%, 기타 12.4% - 1차 산업 중농림축산업분야는곡물재배, 축산, 수산, 임업 등이포함되며 전체 노동인구의 45%가 종사 ○ 주요산업별 동향 - (섬유) 파키스탄은 세계 4위의 면화 생산국으로 인더스 강 유역의 풍부한 면화와 저렴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섬유산업이 발달함. * 섬유부문은 파키스탄 전체 산업생산의 46%, 수출액의 68%, 제조업 고용의 40%를 담당할 정도로 국가의 근간이 되는 산업임. 이에 따라 정부부처 내 섬유산업부(Federal Textile Ministry)가별도로존재할정도로독보적인위상을가지고있음. * 아울러전체생산품의60%를수출하고있으며주요수출제품은면직사(cottonyarn),침구류 (bedlinen),의류등 - (가전) LG,삼성, Philips 등 다국적 기업과의 JV를 통한 현지 생산방식 위주 *TV,에어컨,냉장고등이주요생산품으로,파키스탄경제성장에따라내수수요가확대되고 고급화되는추세임. * LG, 삼성 등 한국산의 점유율이 높으나, 최근에는 파키스탄-중국간 FTA의 영향으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이 강세를 보임. □ (방글라데시)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제1산업인 의류제조업을 중심으로, 최근 제조업규모 및 고도화 추진 - 의류제조업은 노동여건 이슈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꾸준한 성장세 - 제조업 기반이매우척박함에도 최근 가전, 수송기계, 일반기계, 의약품 등이 빠르게 성장하고있으며 신규 투자 수요도활발 ○ 주요산업별 동향 - (의류봉제)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국가 최대 산업이며,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이름 * ’11년 기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으로 티셔츠 류가 최대 수출 품목이며, 우븐(woven)의류가높은비중을차지 *원사,원단등의수입비중이높고,연관산업의미발달로단순봉제업이주종 *전세계대형마트,중저가의류체인등FastFashion기업의주요소싱(sourcing)국가 서남아 진출전략 377 □ (스리랑카)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핵심 산업인 관광업의꾸준한 성장을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인프라 개발 - 스리랑카의 경제를견인하는 관광업에 대한 수요는 향후 지속될 전망 - Colombo, Hambantota를 중심으로항만 개발프로젝트, 고속도로, 정수장, 수처리, 송전효율 개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 추진 중 ○ 주요산업별 동향 - (관광업) ’09년 내전 종식 이후 관광객 수의 급증으로접객시설, 도로 등 관광 인프라 수요 확대 *매년25%가량증가하는관광객을맞이하기위해대형호텔신축진행 *주요관광객은중국,유럽,중동방문객임 <스리랑카관광산업동향> 구 분 2012 2013 2014 2015 2016 관광객수(천명) 1,005 1,275 1,600 2,000 2,500 고용창출(명) 163 270 425 513 600 호텔룸수(개) 21,960 23,121 35,880 42,840 45,000 외화수입(백만달러) - 1,360 1,740 2,120 2,500 일일관광객소비금액(달러) 103 110.7 117.5 124.3 130 *자료원:스리랑카관광청 - (기타산업) 제조업 비중 확대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 노력 *투자유치:폭스바겐의3천만달러차량조립공장,GoogleLoonTech투자결정등 * 농수산물 : 대유럽 수산물 금수조치 해제기대. 수출확대를 위해 정부차원의 농수산물 가공, 운송,포장개선지원 3. 사회·문화적 환경 □ 인구구성 ○ 서남아의 생산 가능 인구는 `15년 현재 11억명으로 추산됨. - 이는 중국(10억 명)을 능가하는 수치로, 인구대비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8 <서남아4개국과중국생산가능인구수비교> (단위:백만명) 연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2015 1,015(72.4%) 849(66.2%) 118(62.8%) 106(66.2%) 14.2(65.9%) 2020 1,004(70.1%) 908(67.1%) 130(64.1%) 116(68.2%) 14.6(65.3%) 2025 1,002(69.2%) 959(67.6%) 143(65.6%) 123(69.2%) 14.8(64.9%) 2030 988(68.0%) 1,005(68.1%) 155(66.7%) 129(69.6%) 15.1(64.7%) 2035 951(65.7%) 1,042(68.3%) 166(67.9%) 133(69.5%) 15.1(64.1%) 2040 909(63.4%) 1,072(68.4%) 175(68.8%) 135(69.2%) 15.1(63.5%) 2045 885(62.6%) 1,090(68.3%) 183(69.3%) 136(68.1%) 14.9(62.3%) 2050 849(61.3%) 1,098(68.3%) 188(69.2%) 134(66.5%) 14.6(61.2%)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The2012Revision ○ 인도의 생산 가능 인구는 `30년 중국을 추월할 전망 - 인도는 생산가능인구가 `35년 전체 인구의 68.3%를 차지하며 정점에 도달 *반면중국의생산가능인구비중은’15년현재72.4%에서’35년65.7%까지하락예상 <인도연령별인구변화전망’10년 →’30년> (단위:천명)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 □ 문화다양성 및 종교 ○ 인도는 29개 주와 7개의직할지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며, 주별 인종, 종교, 언어 구성이 상이함. - 주 급 공용어 기준으로 공용어만 27개에 이르며, 연방 급 공용어인 영어,힌두어를 비롯해, 지방언어인 구자라트어, 타미르어, 펀잡어 등이 있음. 이외 프랑스어와 네팔어 등의 외국어가 공용어에포함됨. - 문화, 언어가 상이한 지역 간 정치적 분할요구는 파키스탄 분할독립 이후꾸준히 제기되어온문제로, `14년에는 Telangana주가 Andra Pradesh주로부터 독립 서남아 진출전략 379 <인도의다양성:인도vsEU> n29개주 n27개공식언어 n 12억인구 n주별맞춤형진출전략필요 n28개국 n23개공식언어 n5억인구 n국가별맞춤형진출전략필요 ○ 서남아 4개국의 주요 종교는힌두교, 이슬람, 불교이며, 기독교가 소수를 차지 - 인도는 힌두교가 80.5%,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이슬람교가 각각 96.4%, 89.5% 차지, 스리랑카는 불교도가 다수(69.1%) <서남아4개국종교분포> *자료원:CIA(2014) - 서남아 지역의 종교적 차이로 인한 분쟁은 `47년 파키스탄 분리독립 이래 끊임없이 발생되었던 문제임. *인도내소수자인무슬림,시크교도에대한차별및이에대한상호테러가최근까지도빈번히발생 (Ex) 인디라 간디 인도총리 암살(’84, 시크교도), 라지브 간디 인도총리 암살(’91, 스리랑카 분리 독립 단체), 아요디야 이슬람 사원파괴(’92, 힌두원리단체), 뭄바이 테러(’08, 무슬림 -파키스탄) 등 - 인도내의 힌두교 원리주의, 민족주의 세력이 득세함에 따라, 서남아 지역의 종교갈등이 심화될 우려도 제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0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인도)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14년 기준 인도는 한국의 8위 수출 대상국이자 21위 수입 대상국 - `02년 26억 달러에서 `14년 181억 달러로 양국 간무역규모는 약 7배 증가 - 양국무역은 한-인도 CEPA를 기점으로 대폭 증가한뒤 180억 달러 선에서 정체 - 하지만 루피화가 달러당 62~65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양국 정상회담 이후 경제교류 후속조치가 나오면서 향후교역량 증가 예상 <對인도수출입동향> (단위:억달러,%)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5월 수출(증감률) 126.5(10.7) 119.2(△5.8) 113.7(△4.6) 127.8(12.4) 50.9(△1.9) 수입(증감률) 78.9(39.1) 69.2(△12.3) 61.8(△10.7) 52.7(△14.7) 18.5(△15.1) 무역수지 47.6 50.0 51.9 75.0 32.4 *’11년수출입급증사유:한-인도CEPA발효에따른교역량증가 *’12∼’13년감소사유:루피화절하및원자재수입선다변화 ○ (수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철강판,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무선통신기기 등으로, 소비재보다는 산업용 부품 및 기자재가 주를 이룸. - 무선통신기기는 `14년 10.9억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인도 휴대폰 시장의 확장에 따라 `15년 5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44.0% 수출급증 - 자동차 부품은 인도정부의 현지생산 장려로 감소하고있으며, 금형 및 기계류의 수출이호조세임. <對인도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2,782 12.4 5,093 △1.9 1 철강판 1,531 12.4 591 0.8 2 무선통신기기 1,088 174.6 545 44.0 3 합성수지 1,058 15.6 438 △2.5 4 자동차부품 1,065 △14.9 434 8.2 5 석유제품 739 20.0 195 △39.4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1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1∼8) 수출액 818 847 819 770 518 수입액 737 776 522 402 200 교역규모 1,555 1,623 1,341 1,172 718 무역수지 81 71 297 368 318 ○ (수입) `11년 79억 달러로 최대치를 달성한 이래, 국내외적 경기침체 요인으로 수입량이 줄고 있음. 기초원자재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나, 산업재와 소비재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對인도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별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5,275 △14.7 1,851 △15.1 1 석유제품 1,812 △34.0 345 △45.4 2 알루미늄 354 66.6 196 40.3 3 식물성물질 386 16.6 122 △41.4 4 합금철선철및고철 163 31.2 89 △53.9 5 정밀화학원료 331 8.6 87 13.1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파키스탄)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12년 이래교역규모,특히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 파키스탄-중국 FTA 체결 이후 중국제품이빠르게 현지시장을잠식하고있음. *’07년FTA체결이후중국의對파키스탄수출은매년10%이상씩증가 - 한편 현지 치안불안으로 한국기업의무역활동은 위축된 상황임. <對파키스탄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출) 주요 수출 품목은철강, 석유화학, 합성수지 등이나, 중국과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급감 * (’14년 수출 감소량) 열연강판(△77.4%), 석유화학합성원료(△86.2%), 합성고무(△59.8%), 폴리에스테르섬유(△54.6%)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2 <對파키스탄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769,963 △23.0 323,947 4.5 1 합성수지 99,124 △12.3 49,069 3.5 2 건설중장비 27,551 △100.0 20,233 76.5 3 기타석유화학제품 34,187 △100.0 16,609 34.1 4 아연도강판 31,919 0.0 15,313 32.1 5 윤활유 54,047 △97.1 15,061 △34.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 반면 수입품은 섬유류, 농식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파키스탄의 무역구조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 할 수있음. <對파키스탄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401,916 △23.0 122,357 △37.1 1 순면직물 57,254 △5.2 25,559 3.6 2 면사 57,879 △3.2 18,939 △22.9 3 주류 46,885 △34.1 14,430 △7.4 4 나프타 88,699 △50.4 8,956 △86.2 5 기타가죽 28,430 △1.7 7,943 △29.0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방글라데시)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방글라데시는 한국의 47위 수출대상국이자, 64위 수입대상국(‘14년) - 수출은 `10년 50%에 달하는 높은 증가세를 보인 이후, `12년 이래 감소세이고, 수입은 `11년 이후 증가하다가 `15년 감소로 전환하였음. <對방글라데시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수출 수입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2010 1,554 46.1 139 14.2 2011 1,628 4.7 244 75.3 2012 1,459 △10.4 295 20.8 2013 1,427 △2.2 332 12.7 2014 1,236 △13.4 345 3.9 2015.1∼8 836 △1.7 217 △6.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3 ○ (수출) 과거에는 한국 투자기업들이 의류 제조에 필요한직물을 방글라데시로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최근 철강, 아연제품, 동제품 등 산업용 원자재의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임. <對방글라데시주요수출품목> (단위:천달러,%) 순위 품목명 ’13년 ’14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427,204 △2.2 1,236,207 △13.4 1 합성수지 135,331 30.3 127,652 △5.7 2 철강판 127,175 △9.9 117,239 △7.8 3 종이제품 94,936 △15.3 89,086 △6.2 4 아연제품 74,500 17.6 77,694 4.3 5 동제품 26,583 △28.8 53,559 101.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 수입또한 한국 투자기업들이 생산한 의류, 신발이 주를 이루고있으며, 가죽,섬유원료, 동괴도 높은 비중을 차지 <對방글라데시주요수입품목> (단위:천달러,%) 순위 품목명 ’13년 ’14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총계 332,478 12.7 345,288 3.9 1 의류 143,626 15.2 170,703 18.9 2 가죽 87,631 26.7 88,999 1.6 3 기타섬유제품 25,509 164.0 27,675 8.5 4 신발 14,088 31.8 16,837 19.5 5 석유제품 16,800 △68.6 12,532 △25.4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스리랑카)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수출 3억 달러, 수입 1억 달러로 아직은교역규모가 미미 - 중국제품의 유입으로교역규모가더욱 축소되는 상황이나, 제품수요 다양화에 따라 신규 수입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한-스리랑카수출입통계> (단위:백만달러,%) 2013(금액/증감율) 2014(금액/증감율) 2015(예상액/증감율) 수출 299(△6.6%) 314(4.9%) 288(△8.2%) 수입 85(18.1%) 94(11.%) 86(△8.5%) *자료원:한국무역협회,KOTRA콜롬보무역관(2015년도예상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4 ○ (수출) 주요 수출품은봉제의류용직물, 승용차, 강판 등이며,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도 예상됨. <對스리랑카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314,125 4.9 109,326 △15.2 1 편직물 35,413 4.1 13,409 9.5 2 폴리에스터직물 18,809 9.4 6,251 8.6 3 승용차 16,452 1.3 6,161 △33.6 4 아연도강판 18,525 37.6 5,998 △24.2 5 면사 12,334 △20.7 5,303 2.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봉제의류, 코코넛 제품(식물성재료)을 비롯한 농수산품, 보석 등임. *봉제의류는스리랑카의주요수출품이기도함. <對스리랑카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93,802 11.0 34,073 △10.5 1 직물제의류 26,061 12.0 11,134 △2.5 2 편직제의류 15,665 34.1 7,170 34.4 3 기타식물성재료 7,502 △4.4 3,166 6.6 4 기타섬유제품 5,741 2.9 1,916 △9.2 5 기타비금속광물 4,916 32.9 1,555 △13.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5 III 시장 분석 1. 수출 1. 국가별 시장특성 □ (인도) 동부 , 서부 , 남부 , 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시장구분 ○ (인도 권역구분) 권역·주별로 산업화의 정도, 노동력의 수급 및 노사문화, 부존자원 현황 등이 상이함. - (북부) 수도인 뉴델리 주변의 NCR(National Capital Region) 지역의 인구는 5천만에육박. 정치, 행정의 중심이며,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본사가 위치 - (서부) 인도 제2의 도시인 뭄바이가 위치해 있으며, 금융, 방송, 문화의 중심지임. 뭄바이를 주도로삼고있는 마하라슈트라 주는 자동차 등 공업이 발달함. - (남부) IT산업의 중심지 벵갈루루가 위치해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장이 들어서 있는 첸나이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과 물류가 발달함. - (동부) 과거 영국령 인도의 수도였던 콜카타가 위치해 있으며, 갠지스 강 하류, 벵골 만의 중심지역으로,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과 국경 인접 <인도권역별현황및주요州> ◦ (시장특성) 각국별 시장특성을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인도의경우,경제,정치, 문화에따라동부,서부,남부,북부의4개권역으로구분 ◦ (수출입 동향) 원료, 부품의 수입, 가공을 통한 공산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는 무역구조를지니고있음. ◦ (투자매력도) 인도는 지난 4년간 꾸준한 개선을 보인 반면, 나머지 4개국은 정체된상황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6 구분 주요 주 및 도시 동부 서벵갈(콜카타), 자르칸드, 오리사, 차티스가르, 비하르 서부 마하라쉬트라(뭄바이), 구자라트, 고아 남부 타밀나두(첸나이), 카르나타카(벵갈루루), 케랄라, 안드라프라데쉬(하이데라바드) 북부 뉴델리, 하리야나(구르가온), 우타르프라데쉬, 라자스탄(자이푸르), 펀잡, 우타라칸드, 잠무 & 카쉬미르, 히마찰프라데쉬, 마드야프라데쉬 ○ 권역별로 경제력의 차이가 두드러지며, 인프라 조건에 따른 FDI 유입액 에서도 상당한 격차를 보임. - 항만, 도로, 전력 등의 인프라가 확충되어있는 서부지역의 경제력 수준이 다른 권역을압도하고있으며, 외국인 투자또한 집중되어있는 상황 구분 1인당 GNI (Rs) 경제성장율 (%) 인구 (억명) FDI 유입액 비중(%) 동부 40,440 15.9% 2.9억 2% 서부 119,606 15.6% 1.7억 44% 남부 75,860 15.9% 2.5억 18% 북부 63,575 17.2% 4.2억 31% *자료원:ReserveBankofIndia,2012 -권역별 주요특징 구분 인도 북부 인도 서부 인도 남부 인도 동부 소비 수준 진보적인소비문화 소득·소비수준 높음 소득수준양호, 소비수준보수적 소득·소비수준이 가장낮음 인프라 도로및통신 사정은상대적으로 양호,전력은 여전히부족 우수한인력 풍부함,IT대학 집중,인도최대 해운물동량을가진 뭄바이항구위치 IT허브위치, 거대자동차 클러스터구축, 아세안각국으로 진출하는데유리한 첸나이항구위치 저렴한인력이 풍부함,인도에서 가장낮은수준의 인프라 기타 식품가공분야·BT 및제약부문 클러스터조성에 적극적,외국인 투자유치 FDI에우호적, 주류반입금지, 부지확보를둘러싼 주민들과의마찰존재 종교분쟁, 테러위험이높음, 이슬람문화가 지배적,강성노조 광물및지하자원 개발에대한 외국인투자 100%허용, 강성노조 ○ 인도 정부는 주요도시 연결을 통한 도시, 산업화 및 권역간 네트워크 추진 - (인프라 확충) 인도정부는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북-남, 동-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총 7,300km에 이름. 이외,철도와항만, 공항에 대한설비투자가 진행 중 서남아 진출전략 387 - (지역간 연결) 주요 도시를잇는 5대 산업회랑을 따라 도로,철도, 스마트시티 등 핵심 인프라 시설을 구축예정 *DMIC(델리-뭄바이산업회랑, DelhiMumbaiIndustrialCorridor) *BMEC(방갈로르-뭄바이경제회랑, BangaloreMumbaiEconomicCorridor) *CBIC(첸나이-방갈로르산업회랑, ChennaiBangaloreIndustiralCorridor) *ECEC(동해안경제회랑, EastCoastEconomicCorridor) *AKIC(암리차르-콜카타산업회랑, AmritsarKolkataIndustrialCorridor) □ (기타 3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구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경제구조· 정책 루피가장기적으로평가 절하되는경우가많아 환율변동큼 정부지출확대로 물가상승률이매우높음. 본국송금에대한 의존도가매우높음 대외부채수준이 매우높음 부존자원 원유와천연가스보유, 국내수요미충족. 비금속광물이풍부하게 매장.일부금속광물 또한생산 원유와천연가스보유, 국내수요미충족. 광물자원은거의없으며 석회석,고령토미량매장 천연자원은부족하나 보석류와준보석류등 일부희소자원보유 인프라 전력난등매우열악한 인프라로원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으로작용 사회보장제도부족, 점진적인임금인상잠재성 현지노동자의결근율이 매우높음.중장비를 다룰수있는숙련 노동자부족 법·제도 복잡한조세제도, 과실송금에대한 비공식적규제존재 과실송금,차관기관연장 등금융지원 불규칙적인조세및 보조금제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8 수출 품목 금액 점유율 증가율 광물성연료(27) 64,780 20.12 △1.62 귀금속(71) 42,119 13.08 △3.01 철도용이나궤도용외의차량(87) 14,539 4.52 15.7 원자로ㆍ보일러ㆍ기계류(84) 13,627 4.223 13.64 유기화학품(29) 12,099 3.76 △0.6 의료용품(30) 11,682 3.63 7.1 곡물(10) 10,243 3.18 △5.51 철강(72) 9,075 2.82 △2.43 의류(62) 9,060 2.81 11.8 전기기기(85) 9,056 2.81 △13.48 수입 품목 금액 점유율 증가율 광물성연료(27) 176,840 38.33 △2.53 귀금속(71) 60,195 13.05 △14.26 전기기기(85) 31,943 6.92 7.67 원자로ㆍ보일러ㆍ기계류(84) 31,169 6.76 △2.34 유기화학품(29) 18,286 3.96 8.73 플라스틱(39) 11,809 2.56 18.38 철강(72) 11,415 2.47 10.58 동물성ㆍ식물성지방기름(15) 10,657 2.31 8.77 광물류(26) 7,556 1.64 △10.43 광학기기(90) 7,048 1.53 4.54 2. 국가별 수출입 동향 □ (인도) 수출입 동향 ○ 인도의 전체교역은 `12∼`1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13∼`14년과 `14∼`15년에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음. 이는 세계경제 둔화와 유가하락에 의한 수입 감소에 기인함 ○ (품목별 동향) 인도는 구조적으로 무역수지적자를 보이는데, 수입제품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광물성 연료임 - 인도는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하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이며, 광물성 연료의 수입비중은 `14년 기준 38.3%에 달함 - 수출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광물성 연료와 귀금속임. 수입한 원유를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으며, 귀금속은 인도의 전통적인 수출 품목임 <인도의상위10개수출입품목현황(2014)>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orldTradeAtlas 서남아 진출전략 389 수 출 수 입 순위 국가 금액 증가율 비중 국가 금액 증가율 비중 1 미국 42,418 9.9 13.2 중국 58,301 13.3 12.6 2 UAE 33,159 3.8 10.3 사우디 32,590 △9.68 7.1 3 홍콩 13,669 4.6 4.3 UAE 27,222 △18.04 5.9 4 중국 13,310 △8.3 4.1 미국 21,375 △8.88 4.6 5 사우디 12,645 7.2 3.9 스위스 21,169 △17.94 4.6 ○ (국가별 동향) `14년 기준 주요 수입대상국은 중국, 사우디, UAE, 미국 등이며, 한국은 인도의 11위 수입대상국임. - 인도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시장점유율이매년큰 폭으로커지고있으며, `12년 점유율 10%를돌파한 이래꾸준히 상승 - 원유가 수입품목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여 사우디, UAE, 쿠웨이트와같은 산유국과의 수입거래 비중이 높음. - 한편, 수출시장에서는 미국과 UAE가 주요 대상국인데, 이는 주력 수출품목인 보석류와광물성 연료의 주 수입처가 이들 국가이기때문임. <인도의중국가별수출입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orldTradeAtlas ○ (수입규제 동향) 인도의 세이프가드 조사 및 발동건수는 타국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은 건수를 기록하고있으며,빈번히활용됨. 연도별 인도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 및 발동 건수 연도 ’08 ’09 ’10 ’11 ’12 ’13 ’14 ’15 조사개시 2 13 2 3 4 4 4 3 발동 1 3 2 2 2 2 2 0 *자료원:인도세이프가드총국 - `15년 6월 현재, 총 27개 품목에 대하여 수입규제 조치가 이루어졌거나 조사가 진행되고있음. * 반덤핑품목은23개로,가성소다,탄산칼륨과같은화학재료와스테인레스냉연강판, 알루미늄휠 등 철강제품이대부분을차지함. * 세이프가드 조치가내려진품목은 페놀, 포화지방알콜, 디옥틸 프탈레이트, 무용접 강관 등 4개품목임. - 세이프가드 조사는 인도 세이프가드 총국 혹은 인도 국내기업의 청원을 받아 개시되며, 세이프가드 총국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도 재무부에 권고하고 재무부의 공지를 통해 최종 부과함. *’15년세이프가드조사가3건이루어졌으며,최근철강제품의급격한유입으로해당품목에대한 관세인상과세이프가드부여검토가이루어진바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0 구분 ’10/’11 ’11/’12 ’12/’13 ’13/’14 ’14/’15 수출액 24,811 23,641 22,537 25,075 24,132 수입액 40,414 44,912 41,427 41,630 41,175 교역규모 65,225 68,553 63,964 66,705 65,307 무역수지 △15,603 △21,271 △18,890 △16,555 △17,043 - 인도는 전반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성향을 보이고있으나, `10년 발효된 CEPA에서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조치로 인한피해보상을규정하고있는 만큼 향후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다소엄정한 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 □ (파키스탄) 수출입 동향 ○ 파키스탄의교역량은 650억 달러대를 유지해왔으나,무역수지는 만성적인 적자 에서벗어나지못하고있음 <파키스탄대외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FederalBureauofStatistics ○ (품목별 동향) `14∼`15년 대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였으며, 수입도 1.2% 감소하였음. - 이는 전체 수출비중의 절반을 상회하는 섬유제품과 기타제조업 제품의 수출이 부진했던 것이 원인 - 수입의 경우 지속적인 유가 하락으로 인한 석유제품(-14.1%) 및 원유(-23.7%)의 감소세가 주원인 <파키스탄주요품목별수출입추이> (단위:백만달러) 수출품목 ’13/’14 ’14/’15 증감률 섬유제품 13,658 13,527 △1.0 기타제조업 제품 4,478 4,407 △1.6 식품 및농수산품 4,240 4,395 3.7 가죽제품 1,083 1,073 △0.9 석유 및석탄 949 921 △3.0 수입품목 ’13/’14 ’14/’15 증감률 석유제품 9,020 7,752 △14.1 원유 5,755 4,393 △23.7 철강 1,540 1,813 17.7 플라스틱소재 1,680 1,772 5.5 기계류 1,426 1,667 16.9 *자료원:StateBankofPakistan 서남아 진출전략 391 구분 ’10/’11 ’11/’12 ’12/’13 ’13/’14 ’14/’15 수출 금액 22,928 24,302 27,027 30,187 31,209 증가율 41.5 6.0 11.2 11.7 3.4 수입 금액 33,658 35,516 34,084 40,693 45,190 증가율 41.80 5.5 △4.0 19.4 11.3 무역수지 △10,730 △11,214 △6,954  △10,506 △13,981 ○ (수입규제 동향) `15년 6월 기준 파키스탄의 對한 반덤핑 수입규제는 총 3건이며, 모두 화학품목임. <對韓수입규제현황> 품목 HS코드 유형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2847.0000 반덤핑 ’09.8.31 ’10.9.27 -반덤핑관세 한국:0∼14.77% 포름산 (FormicAcid 85%) 2915.1100 반덤핑 ’11.2.30 ’12.2.10 -반덤핑관세 한국44.1% 무수프탈산 (Phthalic Anhydride) 2917.3500 반덤핑 ’09.5.29 ’10.9.30 -반덤핑관세 한국:7.3% *자료원:PakistanNationalTariffCommission(국가관세위원회) ○ (주요이슈) 한-파키스탄 FTA 추진을 통한 교역증진 - ’15년 7월쿠람 다스트기르칸(Khurram Dastgir Khan) 파키스탄 상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파키스탄 FTA 관련 정부간논의가 진전됨. - 양국은 제1차 한-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해 FTA 민간공동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협의함. □ (방글라데시) 수출입 동향 ○ 국가 최대의 산업인 봉제가공을 위한 원료의 수입, 완성품의 수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14∼`15 연도의 수입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수출은 3.4% 증가에 그침. 이는 對미 의류수출이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됨. <방글라데시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MagerEconomicIndicators.방글라데시중앙은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2 ○ (품목별 동향) 주력 수출품은 봉제의류이며, 관련된 면사, 면섬유, 기계류의 수입비중이 높음. - (수출) `13∼`14 기준 수출품목 중 의류(HS 61,62)가 81.5%로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였음. 방직용섬유제품이 부진한 가운데, 신발, 원피, 가죽제품의 수출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수입) 의류가공을 위한 섬유 및 섬유제품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기계류, 전자기기 등이 그뒤를 이음. ○ (국가별 동향) 수출입 품목과 관련된 국가와의 교역비중이 높음. - (수출)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봉제의류의 수입국인 유럽, 북미지역의 국가들이 수출상위 국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 ’13∼’14년기준, 미국이1위로전체수출액의18.6%를차지하고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순.한국은19위에위치 - (수입) 최대 수입국은 중국(21%)으로, 기계류, 면사, 면섬유, 전기전자 제품이 주를 이룸. 17%를 차지하는 인도의 경우, 면사, 면섬유, 차량이 주요 수입제품임. □ (스리랑카) 수출입 동향 ○ (품목별 동향) 원유, 섬유 등의 원재료 수입을 통한 가공품 수출 - (수출) 의류, 봉제품목이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식품, 고무, 수산물 등의 원자재와농산품의 비중이 높음. - (수입) 석유, 자동차,봉재의류 원자재, 시멘트, 의약품 순 ○ (국가별 동향) 핵심 산업인봉제 산업과 관련된 국가와의 교역비중이 높음. - (수출) 미국, 영국 등 의류를 구입하는 서방국가와의교역비중이 높음. - (수입) 의류가공을 위해 인도, 중국으로부터 섬유를 수입하고 있으며, 두 국가와 일본으로부터 기계류, 차량 등의 공산품을 수입. 원유를 수입해오는 중동국가로부터의 수입비중도 높게 나타남. <스리랑카국가별수출입현황(’15년상반기)> 국가별 수출액(천 달러) 점유율(%) 국가별 수입액(천 달러) 점유율(%) 미국 1,396,155 26.5 인도 2,233,875 23.24 영국 545,691 10.4 중국 1,772,836 18.5 인도 358,705 6.8 일본 671,605 7.0 독일 241.318 4.6 UAE 530,868 5.5 이탈리아 217,717 4.1 싱가포르 457,933 4.8 중국 207,530 4.0 영국 322,220 3.4 UAE 151.992 2.9 미국 249,020 2.6 한국 32,900 0.63 한국 154,470 1.6 *자료원:WorldTradeAtlas 서남아 진출전략 393 3. 국가별 시장매력도 및 투자진출 현황 □ 글로벌경쟁력 평가결과(WEF Report) 글로벌경쟁력 지수(GCI,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 WEF(WorldEconomicForum)에서국가의글로벌경쟁력을평가하여발표 § 교육수준 및 숙련도, 부패정도, 인프라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국가 랭킹을발표함. § 2015∼2016년보고서에는144개국을대상으로평가 ○ 평가결과, 인도(55위), 파키스탄(126위), 방글라데시(107위), 스리랑카(68위)를 기록 (한국은 26위) - 남아시아 공동협력체(SAARC) 회원국들 중에 50위 안에 들어간 국가는 없으며, 인도가 수위를 차지함. <글로벌경쟁력순위변화> 국가 ’14년∼’15년 → ’15년∼’16년 인도 60위 → 55위 파키스탄 133위 → 126위 방글라데시 110위 → 107위 스리랑카 65위 → 68위 *자료원:WorldEconomicForumReport ○ 인도는 5년 전 순위와 비교하여 16단계가 상승함. - 이러한 상승은 모디정부의 친 기업, 반부패 정책에 의한 것으로, 인도정부의 거버넌스 순위가 10단계 상승(60위)하는 등긍정적인평가를받음. - 거시경제 측면(10단계 상승, 91위)에 있어서도 10%대의 물가상승률이 `14년 기준 6%로 안정되었으며, 재정적자또한 `08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줄어드는 추세임. - 인프라의 경우, 131위에서 81위로 급등하였으나 전력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평가됨. ○ 서남아 타국가의 경우, 작년대비 비슷한 순위를 유지하였음. - 하지만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100위권 밖에 위치하였으며 `07년의 결과와 비교 시 파키스탄은 34단계가 떨어진 수치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4 □ (인도) 투자진출 여건 ○ (일반현황) 인도 산업진흥정책국(DIPP)에 따르면 `00∼`15 기간동안 FDI 누계 유입액은총 3,802억 달러에 이름. <연도별외국인직접투자(FDI)유입현황> (단위:십억달러,%) 구 분 ’00∼’01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누계 금액 4.0 41.8 37.7 34.8 46.5 34.2 36.0 44.2 380.2 증감율 - 20 △10 △8 34 △26 5 23 - *자료원:DIPP - 모디 정부는 노동법 개정, 세제 개혁, 부지수용 간소화, 부정부패척결 등을 통해 기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노력 - 모디 정부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FDI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을 추진 *외국인직접투자(FDI)사전심사대상한도액상향조정:120억루피 →300억루피 * 방산 및 보험 분야의 외국인 투자한도를 기존 26%에서 49%로 확대, 철도인프라 분야는 100% 허용 ○ 권역별 투자여건 개요 권역 내용 동부 ▷장기적인 공산당 집권과 지역민의 토지수용에 대한 반발이 강하여 대규모 프로젝트수행에어려움많음 서부 ▷대부분중앙정부와경제정책을친밀하게공조하면서산업화추진 남부 ▷주정부의적극적인산업화지원정책 ▷남부권역은인도전체공장수의38.2%,노동자수의36.0%차지하여인도에서 가장많은공장과노동자보유 →가장많은SEZ보유 북부 ▷파키스탄과갈등존재및정책실현가능성이제일낮은지역 ○ 한국기업 투자진출 현황 - ’14년말 신고기준, 총 49.6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11년도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 <연도별투자현황(신고기준)> (단위:백만달러,건) 구 분 ’07 ’08 ’09 ’10 ’11 ’12 ’13 ’14 누계 금액 538 288 343 199 650 443 384 341 4,964 건수 206 215 130 170 173 179 163 131 2,080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서남아 진출전략 395 - 제조업, 대기업 중심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동반진출 형태가 대부분으로, 독자진출은 소수임. *제조업분야는전체투자건수기준60%이상,금액기준80%이상을차지 * 전자,상사,화학,금융등다양한업종의대기업이진출하였으며,건설부분은대부분의메이저 기업들이모두진출해있음. - 지역별로는델리(164개사), 첸나이(172개사)를 중심으로, 뭄바이/푸네, 벵갈루 루에도 상당수가 진출 <지역별진출기업현황> 지 역 기업 수 주요 업종 주요 기업 델리인근 164 전기전자 건설중공업 자동차기계 무역물류 금융,컨설팅 화학 기타 33 31 27 22 17 9 25 LG전자,삼성전자, 현대자동차,두산중공업, 쌍용건설,POSCO 첸나이 172 자동차및부품 건설 제과 전기전자 무역·물류 금융기타 102 15 1 15 15 24 현대자동차,롯데제과, 삼성전자,롯데건설,만도 뭄바이,뿌네, 구자라트인근 79 제조업 건설중공업 운송물류 도소매유통 서비스 32 6 11 13 17 현대중공업,신한은행, LG전자, 삼성물산, 현대상선, 한진해운,STAR-CJ 벵갈루루 31 연구개발 제조업 도소매ž유통 건설업,기타 11 11 3 6 삼성,LG,두산인프라코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계 446 *자료원:KOTRA(’15.2월현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6 □ (기타 3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투자진출 여건 비교 국가 내용 파키스탄 ▷인프라가열악하여이를극복하기위해추가비용발생에따라원가상승 ▷로비가 공공연한 정부로 인해 공공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시행 연기 사례다수 ▷기타 서남아 지역에 비해 자의적인 관세율 적용, 바이어 신용도 조회 어려움,환율변동리스크,온라인무역인프라부족등의어려움 ▷반면,수입통관절차,비자취득,L/C개설이비교적쉽고,수입시장이매년 성장하고있으며원자재가격이안정되어있는것으로파악됨 방글라데시 ▷최저임금이 68달러 수준으로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다국적기업에게 의류생산, 수출이 용이한 국가로 평가 ▷고학력인재증가로점진적인임금인상가능성이높음 스리랑카 ▷항만,물류운송관련인프라부족,원부자재조달어려움 □ (파키스탄) 투자진출 여건 ○ 파키스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도에 이어 `13∼`14년에도 17억 달러가 유입 - 하지만 만연한 치안불안, 전력난 등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개선하지는못하는 상황임. <파키스탄외국인직접투자(FDI)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구분 ’11/’12 ’12/’13 ’13/’14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FDI 812.6 △48.3 1,456 79.1 1,698 16.6 *자료원:BoardofInvestment,StateBankofPakistan ○ `14년말 기준, 對파키스탄 외국인직접투자(FDI) 누계액은 1억 3,800만 달러로, 파키스탄은 한국의 제76위 투자 대상국 <對파키스탄투자동향> (단위:백만달러,건)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2011 8 4 31 20 33 2012 6 2 5 12 5 2013 14 1 35 10 11 2014 7 3 14 10 38 합계 35 10 85 52 87 *자료원:수출입은행 서남아 진출전략 397 - 제조업, 대기업 중심의 투자 * 제조업이 59.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 가스, 증기, 수도 등 인프라 관련분야가20.6%를차지 *제조업 세목별로는 식료품업이 50.1%로 가장 높았으며, 금속가공제품(18.7%),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6.4%)순.최근에는건설업의투자진출이본격화되고있음. * ’11∼’14년기준, 파키스탄투자의95.9%가대기업으로부터집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은 2.8%에 그침. □ (방글라데시) 투자진출 여건 ○ `14년 6월말 현재, 누계기준 8,625백만 달러의 FDI가 유입되었으며, 영국, 호주 등 서구국가와 한국, 홍콩,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투자국 - 한국은 제3위 투자국으로섬유, 의류분야의 최대 투자국가임. - 영국,호주 등은 에너지, 금융 분야를 주된 투자대상으로삼고있음. ○ `15년 9월 기준 한국의 對방글라데시 누계 투자액은 2억 6,621만 달러임. <對방글라데시외국인직접투자(FDI)추이> 연도 신고건수(건) 신규법인수(개) 투자금액(천 달러) ’80∼’05 281 125 163,034 ’06 14 11 1,068 ’07 22 14 8,046 ’08 26 11 3,864 ’09 24 10 5,537 ’10 47 12 44,731 ’11 38 8 9,038 ’12 36 13 13,149 ’13 36 7 9,144 ’14 35 1 5,942 ’15.1∼9 34 7 2,661 합계(누계) 593 219 266,214 *자료원:수출입은행 - 통계상의 전체 진출법인 수는 238개이나,폐업 및 신고 후 진출취소 등을 감안하면 실제 진출기업 수는 150개 내외로 추산됨. - 제조업 중에서도 의류 투자가 절반 이상이고, 중소·중견기업 투자 비중이 높음. * 제조업 투자비중이 66.4%에 달하며, 전체 제조업 투자액 대비 의류분야의 비중은 56%에 이름.여기에기타섬유(모자등)를포함하면78%에달함. * 기타 업종으로 광업(15.5%), 금융 및 보험업(8.3%) 등이 있으며, 광업의 경우, GS칼텍스의 가스전채굴권투자(’10년)에의한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8 □ (스리랑카) 투자진출 여건 ○ 적극적인 FDI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3년간 목표금액 (20억 달러) 달성 실패 -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은 자유로운 편이나, 지나친 외환통제와 경직된 노동법, 열악한 부품산업기반, 높은 관세 등이 걸림돌임. - 제1위 투자국은 중국이며, `15년 상반기의 경우 홍콩계 샹그릴라 호텔 건설 자금 유입으로 순위 변동 <對스리랑카국가별외국인직접투자(FDI)추이> (단위:백만달러) ’13년 ’14년 ’15년 (상반기) 순위 국가별 FDI 순위 국가별 FDI 순위 국가별 FDI 1 중국 239.935 1 중국 403.501 1 홍콩 145.879 2 말레이시아 176.197 2 영국 382.543 2 모리셔스 76.157 3 홍콩 139.141 3 미국 127.911 3 중국 60.119 4 네덜란드 118.240 4 싱가포르 102.531 4 네덜란드 48.015 5 싱가포르 111.665 5 네덜란드 98.595 5 버진아일랜드 35.940 6 UAE 111.320 6 모리셔스 98.082 6 인도 33.051 7 영국 70.229 7 홍콩 73.698 7 말레이시아 20.514 8 인도 50.524 8 인도 51.839 8 싱가포르 16.803 *자료원:스리랑카투자청(BOI) *주:한국은각32위,30위,28위를기록. ○ 한국의 투자진출은 `04년 150여개사 진출을 정점으로 하락 추세임. - `14년말 기준, 스리랑카에서 실제 활동하는 한국기업은 총 41개로 추산되며, 주요 업종은 의류 및 의류부품 임가공임. -섬유의류(10개사), 생활용품(6개사), 건설시공(7개사), 유통업(6개사) 등 서남아 진출전략 399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 진출환경 및 시장분석 주요내용 정리 구분 주요 내용 진출 환경 ○ (경제 환경) 전 세계 평균을 2배가량 상회하는 고도성장세 지속 예상. 세계적인 무역침체에도 불구하고 교역량이 10년간 4배 가까이 급증 - (미래시장) 17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토대로 향후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예상 - (성장률, `15) (인도) 7.3%, (파키스탄) 4.2%, (방글라데시) 6.5%, (스리랑카) 6.5% - (서남아교역규모) (`04) 2,417억 달러 → (`13) 9,426억 달러 ○ (산업구조) 각국 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기존 1차,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탈피 - (인도) Make in India캠페인을 통해 제조업을 전방위육성 - (기타 3국) 제조업 비중 확대 노력 및 FDI 유치 가속화 ○ (사회문화) ‘아대륙’으로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인종의 복합사회로, 역동적인 사회문화 형성 시장 분석 ○ (시장특성) 각국별 시장특성을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인도의 경우, 경제, 정치,문화에 따라 동부, 서부, 남부,북부의 4개권역으로 구분 ○ (수출입 동향) 원료 및 부품의 수입, 가공을 통한 공산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는무역구조 ○ (투자매력도) 인도는 지난 4년간꾸준한 개선을 보인 반면, 나머지 4개국은 정체된 상황임. - (인도) 55위, (파키스탄) 126위, (방글라데시) 107위, (스리랑카) 68위 ◦ 진출환경 및 시장분석을 토대로, 국가/지역별, 기업규모별 맞춤형 접근전략을 수립할필요성 ◦ 1) 국가별, 권역별 구분을 통한 접근방식 필요, 2)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재수출을위한전략적생산기지,3)정상외교를활용한투자진출고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0  SWOT 분석 <서남아지역SWOT분석> <Strengths> ○경제협력강화를통한시장진출발판마련 -한-인도CEPA(’09) 체결, 정상외교(’14∼’15)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남아 경제권 진출토대마련 - RCEP 추진을 통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경제권통합및교류강화 ○ 전기전자, 자동차, 의류가공을중심으로우리 기업의제조업진출이활발하며, 현지인지도 또한높은편 -(인도)삼성,LG시장점유율1,2위,현대자동차2위 -(방글라데시)의류부분투자진출1위 <Opportunities> ○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동남아 -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잇는Connectivity 구축 - (인도) 인도의세계제조공장화를활용, 남아 시아를생산거점으로하는진출전략모색가능 - (파키스탄) 중동 및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의 교두보 -(방글라데시)미얀마경제성장에따른벵골만 경제활성화 ○인프라개선,도시화개발프로젝트수요多 -(인도)스마트시티100개건설,5대산업회랑 추진으로인한도로, 항만, 공항, 철도인프라 확충 -(파키스탄)만성적인전력난해소를위한관련 프로젝트적극추진 - (방글라데시) 정정안정으로 중단되었던 국가 프로젝트재추진시작 <Weaknesses> ○서남아전체투자진출미미 -대외투자액의1.5%수준 -(인도)13위,(스리랑카)30위 ○대기업에편중된투자진출 -(인도)대기업85%,중소기업14% -(파키스탄)대기업95%,중소기업3% ○ 인프라 부재, 행정처리 비효율 등 열악한 비즈니스환경 <Threats> ○일본,중국기업의대규모공격적투자 -제조인프라구축활발 →가격경쟁력에서고가, 중저가모두밀리는샌드위치상황발생위기감 ○서남아지역의 다양한문화적,경제적스펙트럼은 통일된전략구사를어렵게함. <시사점> ○다양한경제적,문화적스펙트럼을고려한차별화전략구사 -국가별,권역별,나아가주별구분에근거한접근방식필요 -기업규모(대기업과중소기업)및업종별로맞춤형전략의수립필요 ○내수시장뿐만아니라중동,아프리카등으로재수출을위한전략적생산기지로서검토필요 -인도정부의'MadeinIndia'육성정책을비롯,각국의산업육성정책및산업단지적극활용 ○정상외교를활용한현지투자진출및유망프로젝트발굴 -한-인도정상외교를통한현지투자진출적극모색 -다대한인프라수요에대한현지프로젝트발굴 서남아 진출전략 401 2. 세부 진출전략 가 권역별 특성 연계 및 활용전략 ⃞ 권역별 특성 연계 전략 ○ 서남아는 권역별로 경제성장 속도가 매우 상이, 소비문화의 차이도 크므로 권역별 경제성장 속도를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전략 구사 필요 구분 단기 중장기 시장개척 1순위 3순위 인도서부 -구자라트,마하라쉬트라(뭄바이),고아 인도북부 -NCR,하리아나(구르가온,노이다),찬디가르 2순위 4순위 인도남부 -카르나타카(방갈로르),타밀나두(첸나이) 인도동부 -서벵갈(콜카타),오리사(부바네스바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자원개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자원확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권역별 특성 연계 및 활용전략 사례, 일본 Hitachi, 권역별 계열사 진출】 ․인도델리에첫진출한뒤뭄바이,방갈로르,첸나이에지점을개소하여전국 판매망을구축.이후계열사들을각권역의거점지역에단계적으로설립확대 ․서비스가잘되지않을것으로예상되는지역은인도기업들과협력하여서비스제공 ․모기업의자회사가먼저권역별주요거점도시에시장환경을철저히조사한후 진입하고,진출에성공한자회사가다른계열사들의진입을지원하는전략구사 ․이는인도의권역별특성을활용하여이에부합하는전략수립을가능하게 하는한편진입비용이높은인도시장진출에따른제반비용절약효과 ⃞ 진출목적 및 목표시장에 따른 차별화전략 진출목적 및 목표시장 진출형태 사업특성 우선검토권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내수 판매법인및 현지에이전트 높은 소득 및 소비 성향중요 서부권역 (구자라트) 파키스탄 생산및 판매법인 소비환경에민감 방글라데시 생산환경에민감 남부권역 (타밀나두,카르카타카) 수출․ 생산거점 생산및수출 아시아 수출비중이높음 남동부항구도시 (첸나이등) 방글라데시 중동,유럽 수출비중이높음 서부항구도시 (뭄바이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2 나 대기업·중소기업 전략 차별화 ⃞ 기업규모별 진출확대 및 조기 안착 전략 기업규모 권역별 진출확대 전략 대기업 ○ 권역별, 거점별 동시 확대 전략 ·권역별거점도시에우선진출 ·서부지역진출적극추진 중소기업 ○ 점진적 확대전략(점·선·면 전략) ·우선진출권역선정,권역내진출확대 ·조기인착후차순위권역선점및진출 ·경제특구(SEZ)입주적극활용 ○ 인도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 ·해당권역해당분야에서충분한역량을가지고있는기업과의협력 ○ (대기업) 현지 경험과 기업역량이풍부하고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큰 대기업의 경우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 우선 진입 후, 이를 기반으로 타 권역 진출확대 동시 추구 - 조기 안착이쉬운 대기업 업종 진출 후,협력 및 지원업종 등 중소기업 진출 ○ (중소기업) 최우선권역, 거점 주 및 도시에 우선 진출한 후 조기안착을 달성하고, 이를 중심으로권역 내 확대 도모 - 해당 분야의 역량을 가지고있는 기업과의협력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 보완 【대기업·중소기업 차별화 전략 사례】 - 현대자동차, 첸나이 안착 후 관련 중소기업 진출 증가 ‣제조업및수출여건이양호했던첸나이에현대자동차가먼저진출하고,뒤이어현대 자동차협력업체진출 ‣현대자동차안착이후이들기업들을지원할수있는물류,보험,회계,컨설팅,요식업등 다양한서비스업체들과함께새로운업종인가전및제과업종등도진출하여안정적인 클러스터형태형성 - 한국의 S, H사 2개 중소기업, 스위스 I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수도계량기를생산하는S사와입찰,마케팅을담당하는스위스I사의협력으로첸나이, 뉴델리,방갈로르,푸네등인도주요4개도시수도계량기공급프로젝트에공동으로 참여하여납품업체선정성공 ‣전력플랜트를생산하는H사,입찰및마케팅을담당하는스위스I사와의협력으로인도 발전소프로젝트에납품예정 ‣S사와H사,I사모두중소기업으로서로의부족한점을보완할수있는파트너와의협력을 통해대규모프로젝트입찰성공 서남아 진출전략 403 다 거점화 및 허브화 전략 ⃞ 인도 ○ 동부 :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 등을겨냥한 거점화 진출 기지 ○ 서부 :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진출 유리 ○ 남부 : 스리랑카, 태국, 인도네시아 등 ASEAN 국가 진출 ○ 북부 :육상교통 수단을 이용, 파키스탄 및네팔접근 ⃞ 파키스탄 : 이란또는 아프가니스탄 진출의교두보로 이용 가능 ⃞ 방글라데시 :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 연계 가능, 이슬람교도들이 많아 중동 진출에 유리하면서도 이슬람교 성향 자체는 약해 한국 기업과협력 유리 ⃞ 스리랑카 : 인도와 인접해있는 동시에 인도양을 통해 중동, 아프리카로 향하는 물류흡수가 용이하며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항만도시와 연계 가능 <인도 거점화 및 허브화>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거점화 및허브화> 【거점화·허브화 사례】 ◼ JCB,인도를글로벌전초기지로이용 ‣스코틀랜드중장비업체인JCB는인도내건설장비산업시장점유율1위를기록하고 있으며,'JCB'라는브랜드네임은인도건설장비업계자체의상징 ‣JCB는인도를글로벌제품서비스전초기지로삼아저렴한노동력을통한글로벌비용 우위를획득하는동시에대규모엔지니어링R&D센터를설립하여글로벌시장으로수출중 ◼ 만도,Anand와손잡고인도를넘어세계로 ‣자동차부품사인만도는인도시장공략을위해현지기업인Anand와협력,74대26의 비율로MIS의신주발행인수계약체결 ‣모터구동전자제어조향장치를생산하는MIS는인도내에서1080억의매출을올린바 있으며,만도와Anand그룹은1997년부터합작사인MIL을운영하여탄탄한신뢰관계구축 ‣Anand그룹과의협력을통해성공적인인도시장안착과동시에인도를미국,일본,유럽 ABS브레이크시장진출의생산기지화에성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4 라 정상외교 활용 현지 투자진출 □ 모디총리 방한 후속조치 및 Make in India 정책 활용 ○ 모디총리 방한(`15.5월) 후, 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후속조치 실시 - 인도 투자유치기관인 Invest India는 한국인 투자자 대상 지원기관인 ‘Korea Plus’를설치할 예정 *KoreaPlus는JapanPlus(’14년말)개소이후첫특정국가대상투자지원데스크 - Invest India는 `16년부터 조직을 대폭 확장할 예정이며, Korea Plus를 중심으로 한국의 對인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임. ○ Make in India 정책활성화에 따른 기업투자유치 - 인도 정부는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인도 29개 주와 3개직할지를 대 상으로 기업환경을평가하는 등 각종 투자규제 개선을 독려하고있음. *(평가항목)법인설립,부지취득및인허가,환경절차준수,노동규제준수,인프라,조세절차,감사이행, 계약시행8개 - 한국인 전용공단이 위치한 라자스탄 길롯을 비롯하여, 지방정부의 한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홍보가 강화됨. □ 라자스탄 길롯 한국 산업 전용공단 ○ 한국 산업 전용공단은 뉴델리 서남단 120km 지점에 위치 - 뉴델리-뭄바이 산업회랑에 걸쳐있으며,델리광역전철, 고속도로(NH8)와 연결되어 주요 도시에접근 용이 - 자동차(혼다), 태양력(Birla), 건설(L&T) 등 주요 대기업이 위치한 공단과 인접 ○ `15년 3월부터 부지할당 진행 중 - (조건) 한국기업의 지분이 51%이상인 현지법인 중 KOTRA 추천기업 - (규모) 263.11에이커 (약 30만평), (가격) 3,500루피(60달러)/m2 서남아 진출전략 405 3. 분야별 진출전략 가 업종/산업별 우선진출 검토지역 □ 제품 및 사업특성에 따른 우선진출 검토지역 제품 및 사업특성 우선진출 선정지역 선정 이유 제조업 인도남부 상대적으로저렴한임금,안정된노사관계 *인도남부는평균임금807,802루피를기록,서부(934,203루피)에비해저렴 *인도동부,북부:임금이저렴하나노사관계·정치환경이불안 방글라데시 섬유및의류사업이타국에비해발전 석유화학 산업 인도서부 구자라트의칸들라등을중심으로해당산업발달 파키스탄 해당산업뿐만아니라연관산업도발달 영화산업 인도서부 마하라쉬트라푸네,뭄바이‘발리우드’중심발달 *발리우드,연간1,000여편의영화제작 *’11년순이익30억달러를돌파,’16년45억달러로증가전망 IT,BT, BPO 인도남부 카르나타카의 방갈로르를 중심으로 IT 산업, 안드라프라데쉬의 하이데라바드를중심으로IT,BT산업발달 스리랑카 IT 육성정책 확대와 적극적인 인력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로 영어구사 가능 인력 이용 가능 금융 인도서부 마하라쉬트라 뭄바이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본사와 외국계 금융 회사대부분이위치,뭄바이증권거래소소재지 석유/ 가스 파키스탄 석유·가스매장량상대적으로풍부 채광/ 제련 인도동부 크로마이드, 니켈, 코발트, 보크사이트, 티탄 등의 매장량이 풍부 하며제철소등관련기업대부분이위치 *오리사,자르칸드는철광석및석탄등원자재확보유리 관광 스리랑카 이국적인 바닷가, 우거진 녹음, 역사적 문화유물, 온난한 기후, 고지대의장관,다양한생물자원등보유 *LonleyPlanet선정“BestCountrytoVisitin2013”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6 나 거점별 유망산업 국가/권역 유망산업 및 중점산업 인도 동부 (광물 및 금속가공, 채광업) 풍부한지하자원 (섬유산업, 비료산업) 과거부터전통적강세 (바이오산업) 최근집중육성 서부 (석유화학, 금융업, 기계 및 수송장비, 제지, 영화산업)전통적강세 (IT 산업) 최근전략적육성산업 남부 (자동차, IT/BT 산업) 외국계자동차및IT,BT회사의대거진출및 주 정부 전략육성산업 북부 (내구 소비재/일반 소비재 산업) 많은인구로전통적강세 (농업) 넓은농토를보유하여상대적으로발달 파키스탄 (경제개발) 전력 및 통신, 금융기관 활성화, 도농간 인프라 구축, 거버넌스 구축등 (보건 및 의료, 교육·인력 개발) 빈곤해결위한중점사업개발전망 스리랑카 (사회 인프라 구축) 교통인프라, 통신인프라 중 도로 및 상수도 부문은 개발시급 (전자정보, IT 산업) 최근적극적육성확대 (인적자원 개발) 경제개발공유,교육및직업훈련을통한협력 방글라데시 (경제 인프라 확충) 빈곤감축,교통및에너지,정보통신등이중점 (농어촌 소득 증대) 식품가공기술개발및수산업분야개발활발 #첨부 : 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1부. 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1부. /끝/ 서남아 진출전략 407 첨부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동반진출 판로확대 사업 (글로벌파트너링전략팀, 소재부품산업팀) - 한국의 유망 자동차부품사들의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 *한-인도AutopartsPlaza(’15.4분기뉴델리,뭄바이) *도요타및닛산GP-Korea(’16.2분기첸나이) ○ 현지개최 전시회 한국관참가 확대 (해외전시팀) - 인도국제박람회(India International Trade Fair) 한국관참가 *매년11월개최하는인도최대종합박람회로서전시참가기업7000개사 - 경기한국상품전 개최 (`16.2분기, 뭄바이) ○ R&D 협력 플랫폼 구축 - 국내기업이 인도 현지실정에맞는 제품을 개발, 테스트할 수있도록 지원체계 구축 *한국연구재단,KIST및인도GITA(GlobalInnovationandTechnologyAlliance)와협업 □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 창출 ○ 인도 대형온라인 유통망 진출지원 (수출첫걸음팀, 중소기업지원팀) - 인도온라인유통 1위 업체 Flipkart 입주 지원 *내수기업수출기업지원140개사발굴 →50개사화상상담지원(’15년말완료) *내수기업발굴,인허가,인증,제품통관효율적지원을위한대내외협업 *’16년,상기140개사대상벤더확보주력 ○ 공공조달협력 프로젝트 발굴 수주 지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 제조업 발달 미진으로막대한 공공수요 대부분 국제입찰 의존 *인도벵갈루루WastetoEnergy프로젝트,민관협력(PPP)대중소동반진출모델로진행 *서남아정부조달진출플라자(’16.5서울) *제3회군/경조달시장진출로드쇼(’16.10다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8 - 원조사업활용 엔지니어링 진출 지원 *방글라데시세계8위원조수원국부상,대형인프라프로젝트발주지속 *아시아엔지니어링협력플라자(’16.5서울) ○ 한류연계문화상품 수출지원 (서비스산업팀) - 주인도 한국문화원과협업 한류행사연계 상담회 개최 * (목적)인도 북동부지역에 한정된 한류를 인도 중심지로 확산노력 및 한국 문화상품의 대인 도판로개척지원 * (내용) 한국문화원 주관 개최 연례행사에 뉴델리 무역관이 협력기관으로 참가하여 문화행사 +경협행사로확대발전(’16.4분기) □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 활용 지원 ○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개최 (홍보실, 마케팅지원팀) - 차이나리스크 증대, 인도의 고성장으로 인도시장 매력도 제고를 위한 행사 개최 - KOTRA-조선일보 인도포럼 및 상담회 (`16.1.14∼15, 뉴델리) *(포럼)조선일보계획,한국사절단150명참가 * (상담회) KOTRA 수행, 3개분야(수출, 투자, 인프라 프로젝트), ’14년 VIP방인, ’15년 모디 총리 방한 상담회 후속사업 일환 ○ 한국전용공단 구축 사업 등 투자진출 지원 (해외투자지원단) - 한국전용공단 업체유치 및 공단 조성 플랫폼 확산 *중장기적으로산업클러스터별특화된한국전용공단조성단계적추진 - 한국기업애로사항에 대해 단계별 전문가멘토링풀 체계 가동 ○ 서남아 Connectivity 시범사업 추진 - 서남아 연계 전시회 한국관참가, 바이어 모집 (해외전시팀) *(배경)인도북동부,미얀마,태국,중국연결산업회랑개발프로젝트추진 *(목적)발전단계가유사한서남아산업연계공략,시너지효과거양 *(내용)다카섬유기계전,China-SouthAsiaExpo(중국쿤밍)전시회참가 서남아 진출전략 409 □ 2016년 KOTRA 서남아지역본부 대표사업 리스트 (잠정) 연번 구분 사업명 시기/장소 1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 도요타,닛산GP-Korea 2/4첸나이 2 한-인도오토파츠플라자 4/4뉴델리 뭄바이 3 R&D협력플랫폼구축 3/4뉴델리 4 경기한국상품전개최 2/4뭄바이 5 인도국제박람회한국관참가 4/4뉴델리 6 새로운수출 먹거리지속 창출 서남아의료기기시장진출포럼 2/4 서울 7 서남아프랜차이즈진출로드쇼 2/4 다카 8 파키스탄화학염료협회구매상담회 2/4 서울 9 인도조선산업글로벌파트너링상담회 3/4뭄바이 10 제3회군/경조달시장진출로드쇼 4/4 다카 11 한국문화원한류행사연계상담회 4/4뉴델리 12 인도대형온라인유통망진출지원 연중벵갈루루 13 WastetoEnergy프로젝트추진 연중벵갈루루 14 넓어진 경제협력 영영활용 지원 한-인도경제협력포럼개최 1/4뉴델리 15 한국전용공단구축사업등투자진출지원 연중뉴델리 16 서남아Connectivity시범사업추진 2/4뉴델리 17 서남아비관세장벽,인증기획보고서 3/4뉴델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0 품목명1 HSCode 854140 수입관세율(%) 17.390% LED 수입액(’14/US$백만) 837 대한수입액(’14/US$백만) 20 선정사유 인도 전력부는 인도내 가로등 램프를 LED램프로 교체 하는계획발표(’15.8.27) "Make in India" 정책은 전력 효율화를 위해 LED,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분야에 호의적 시장동향 인도 LED 제조협회(LEDMA)에 의하면, 인도내 LED 조 명의 50%는 정부조달로 공급됨. 따라서 중앙정부 및 주정부와의협력이필요함. 경쟁동향 Wipro, Bajaj, Surya 등과 같은 인도기업과 Philips, Osram,GE등글로벌기업간경쟁이격화되는양상임. 진출방안 심화되는경쟁에대비사업성에대한다각도검토필요 품목명2 HSCode 481014∼481099 수입관세율(%) 14.121% 지와판지 수입액(’14/US$백만) 538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인도정부의 식자율 증대정책과 "Make inIndia"에 따른 제조업활성화,컨슈머리즘의확대로제지수요지속확대 시장동향 ’14년 기준, 인도내 제지생산능력은 1,138만톤에 그친 반면, 소비량은 1,310만톤에 이름. 제지수요는 ’20년 2,000만톤까지확대될것으로전망됨. 경쟁동향 인도내 생산자들의 비효율적인 원료조달로, 수입상품 의가격경쟁력이높은상황임. 진출방안 CEPA협정으로인한관세특혜를최대한이용 *한국은해당품목에기본관세율 10%가아닌협정세율 3.13%적용받고있음. 품목명3 HSCode 283640 수입관세율(%) 21.373% 탄산칼륨 수입액(’14/US$백만) 29 대한수입액(’14/US$백만) 13 선정사유 인도제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탄산칼륨관련수요가 꾸준히증가(연7%) 시장동향 인도기업인 Gujarat Alkalies& Chemicals Ltd사가총생산량의 70% 차지. 이외, 한국, 러시아, 태국, 미국, 유럽국가 순으로 수입량이많음. 경쟁동향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던 대만산 탄산칼륨에 대한 반덤핌 관세가 최근(’15.8월) 인상되면서 한국산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진상황임. 진출방안 유럽 및 중국산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활용. 인도정부 의 추가적인 반덤핑 관세부여 및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지속적인모니터링필요 첨부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인도수출유망품목> 서남아 진출전략 411 품목명4 HSCode 842121 수입관세율(%) 18.421% 정수기 수입액(’14/US$백만) 86 대한수입액(’14/US$백만) 3 선정사유 인도내급속한 산업화에 따라지속적으로 도시인구가늘 어나면서, 부족한 수처리 시설에 대한 정수기의 수요가 꾸준히증가('13년이래연25%성장) 시장동향 고가 정수기 시장은 LG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들이 기 진출해 있으며, 저가 정수기 시장은 중국과 대만기업 들이저가정책을펼치고있음. 경쟁동향 정수기 필터의 경우 가격경쟁이 매우 심한 편이며, 중국산 카피제품이 시중에 다수 유통되고 이음. 정수기 부품의 하 나인 솔레노이드 밸브는 수요는 많으나 시장가격은 낮게 형성 진출방안 ’15.8월에개최된인도물산업전당시,7개기업148개 기업이참가할정도로인도수처리시장에대한관심이 높은바,지속적인시장모니터링및관심필요 품목명5 HSCode 848060 수입관세율(%) 25.937% 성형용주형 수입액(’14/US$백만) 76 대한수입액(’14/US$백만) 22 선정사유 인도모디정부의 스마트시티 건설계획(’20년까지 100개)에 따라건축용주형에대한산업수요확대 시장동향 인도 전체의 수입량은 14,000톤으로 추산되며 이중 말레이시아산이 60%,한국산이25%정도로추산됨. 경쟁동향 말레이시아,한국등이주요한수입처임 진출방안 한국산제품이가격경쟁력은약하지만품질이좋은 것 으로 인식되어있었음. 인도 건축분야 바이어들의 성향 상, 신뢰도가 높은 주형제품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에 경쟁사대비품질을강조할필요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2 품목명1 HSCode 630900 수입관세율(%) 5 중고의류 수입액(’14/US$백만) 126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파키스탄은 아직까지 1인당 GDP가 1,500달러에 머물고 있어중고의류에대한수요가높음. 시장동향 ’14/’15 회계연도(’14.7∼’15.6) 파키스탄의 중고의류 수입규모는 1억 2,600만 달러로 전년동기(1억 100만 달러)대비24.9%증가 경쟁동향 특히 현지에는 중고의류를 수입, 세척하여 인근 아프 가니스탄 및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로 수출 하는기업들이성업중 진출방안 파키스탄에는 단순 소매상보다 재수출 업자들이 활발 하게영업하고있다는점을감안하여이들을 겨냥하여 접촉할필요가있음. 품목명2 HSCode 321511 수입관세율(%) 15 검정잉크 (PrintingInk Black) 수입액(’14/US$백만) 3.5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파키스탄의경우대부분의책들이비용절감을위해여 전히 흑백으로 인쇄되고 있음. 이에 따라 교과서 등을 중심으로출판수요가꾸준히발생 시장동향 2014/15 회계연도(’14.7∼’15.6) 파키스탄의 검정 잉크 수입규모는 352만 달러로 전년동기(284만 달러) 대비 23.9%증가 경쟁동향 파키스탄 검정 잉크 시장은 주로 EU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으므로 이를감안하여품질에도각별한신경을쓸필요가있음. 진출방안 진출 초기에는 현지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인쇄업체를중점적으로접촉하여수요를파악하는노력이필요함. 품목명3 HSCode 721049 수입관세율(%) 20 아연도금강판 수입액(’14/US$백만) 91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건설용,가전제품용제품수입이최근급증하고있음. 냉장고,세탁기,믹서등가전제품의보급확대가주요 원인으로꼽힘. 시장동향 ’14/’15회계연도(’14.7∼’15.6)파키스탄의아연도금강판 수입규모는9,060만달러로전년동기(5,460만달러)대비 약66%증가 경쟁동향 바이어에 따르면 한국산과 중국산 제품의 가격차가 메트릭톤당 100달러에달하고있어가격책정시이를유념할필요가있음. 진출방안 현지에서건축용자재로서수요가높다는점을 감안해 해당분야에집중하는것이바람직할것으로보임. <파키스탄수출유망품목> 서남아 진출전략 413 <스리랑카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70322 수입관세율(%) 통관세:25% VAT:11% PAL:5% NBT:2% Cess80%to 150% 자동차 수입액(’14/US$백만) 435.316 대한수입액(’14/US$백만) 23 선정사유 최근수입세시스템의변경으로일본차가격이 증가함(Rs600,000에서Rs1천7백만증가) 시장동향 1500CC차량이지난해129%수입증가 경쟁동향 일본97%,인도1.51% 진출방안 자동차전시회와미디어 품목명2 HSCode 600690 수입관세율(%) Rs150(키로당) 편직물 수입액(’14/US$백만) 286.095 대한수입액(’14/US$백만) 16.198 선정사유 GSP공여재개로인해대EU와USA의직물, 의류제품수출증가예상 시장동향 직물수요는’14년대비거의20%가파른성장세.’15 상반기동안26%이상증가 경쟁동향 국가별시장점유율은중국30%,타이완28%, 홍콩17%,인도8% 진출방안 해외유명브랜드제품의스리랑카생산기지활용, 관련제품전시회적극활용요망. 품목명3 HSCode 3901110 수입관세율(%) 통관세:Free VAT:11% PAL:5% NBT:2% 폴리에틸렌 수입액(’14/US$백만) 85.535 대한수입액(’14/US$백만) 0.161 선정사유 스리랑카의플라스틱제품수출증가추세 시장동향 산업작년대비30%증가 경쟁동향 사우디,카타르,쿠웨이트가총수요의75%차지 사우디만으로는39%차지 진출방안 스리랑카내전시회를통해플라스틱제조업체와접촉 가능,비닐백제조업체접촉필요 품목명4 HSCode 551219 수입관세율(%) CessRs100 PerKg 합성직물 수입액(’14/US$백만) 137.397 대한수입액(’14/US$백만) 21.149 선정사유 對EU와USA수출시장급성장예상에따라직물수요 증가할것으로예상 시장동향 ’13대비’14년직물수요는28%증가. ’15년상반기27%성장,72백만달러달성 경쟁동향 시장점유율중국57%,인도와한국은13% 진출방안 직물,편물품전시회가스리랑카에서개최함. 중동 진출전략 415 중동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동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6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17 1. 저유가 기조 지속 전망 ·································· 417 2. 신산업분야 등 산업다각화를 위한 노력 ··················· 418 3. 이란 시장 개방 ········································· 420 4. 새로운 수출먹거리 분야(할랄, 의료, 소비재 유통망) 성장 기대 · 421 5. 중소·저개발국의 꾸준한 소폭 성장세 구현 ··············· 422 Ⅱ. 진출환경 분석 ······································ 42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424 2. 경제 환경 ·············································· 428 3. 산업 환경 ·············································· 430 4. 정책·규제 환경 ········································ 43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434 Ⅲ. 시장 분석 ········································· 436 1. 수출 ··················································· 436 2. 투자진출 ··············································· 443 3. 프로젝트 ················································ 447 Ⅳ. 시장진출전략 ······································ 450 1. 진출전략 개관 ··········································· 450 2. 세부 진출전략 ··········································· 45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465 중동 진출전략 41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저유가 기조 지속 전망 □ ’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16년에도 지속될 전망 ◦ ’14년평균 원유 가격 배럴당 96.2달러, ’15년 10월 현재 56.2달러에 불과 - 원유가격이 약 50% 정도 급락하면서 내수경기 침체 및 정부 정책에도 변화 - ’16년에도 배럴당 60달러를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기관별 예상치(Brent Oil) : HSBC 60달러, Barclays 63달러, Goldman Sachs 49.5달러, EIA 58.57달러 → 평균치 57.77달러 ◦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압박 가속화 <GCC국가별석유의국가재정차지비중> (단위:%)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80 90 88 85 80 *자료원:각국무역관조사 * GCC : Gulf Cooperation Council의 약자. 중동경제의중심이되는국가들로UAE, 사우디 아라비아,카타르,쿠웨이트,오만,바레인으로구성 □ 저유가로 인한 각 국의 정책 변화 ◦ (UAE) 세수 충당을 위한 연방법인세, 부가가치세(VAT) 도입 추진 - ‘16년 실행이 예상되며, 각종 공공 수수료(사업자등록 수수료, 비자 발급 수수료, 자동차 통행료 등) 인상에 대한논의 가속화 - ’16년 중동지역은 ’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각 국의 非석유부분 성장을 위한 산업다각화 정책은 계속 될 것으로 기대 - 이란 시장의 개방이 ’16년 상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8 ◦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원유 절약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정책 본격화 - 에어컨 에너지효율 등급 강화 및 건물의 단열재 사용 의무화 시행, ‘16년 1월부터 자동차 연비기준 시행 예정(’14년 연비 관련규정 수립) ◦ (쿠웨이트) 전기·수도·휘발유에 지급하던 보조금삭감검토 - 조세저항이 적은 부가가치세(VAT) 도입또한검토 ◦ (알제리) 수입규모큰 품목(자동차,식품, 시멘트 등)에 대한 수입허가제 실시, 보조금 축소 등 - 자동차의 경우 연간 40만대로 수입상한쿼터 지정 가능 - 또한 현지 생산 가능한 수입대체품(약 25개 품목)에 대해 비공식적인 수입 억제 조치 - 정부의긴축재정으로 관세 조정, 보조금 축소, 일부 품목 부가세 조정 등 단행 - 최우선 민생 관련 프로젝트(주택, 의료, 전력) 등을 제외한 프로젝트 지연또는취소 ◦ (공통) 정부 재정 감소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 취소·연기 및 주요 프로젝트 민관협력사업형태(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 추진 - (UAE) 기존 수·전력 분야에서만 동 형태로 추진하였으나, 병원·교육·주택 등 타 분야로도 확대 예상 - (쿠웨이트) 발전소,메트로,철도건설 프로젝트 등 민간협력 추진 - (오만) 향후 신규 프로젝트는 PPP형태로 추진 가능성 높음 - (이라크) 기존 발주 프로젝트를 투자 프로젝트로 전환, 민간기업 시설투자 관련 융자혜택·민간 위탁 등 민간부분활용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 추진 등 2. 신산업 분야 등 산업다각화를 위한 노력 □ 저유가로 인한긴축재정에도 불구 산업다각화 노력은 지속 전망 ◦ 대다수 중동 국가들은 국가 재정, 외환보유고 등 거시경제 타격으로 주요 산유국 긴축재정 실시 및 각종 프로젝트 발주 연기 ◦긴축재정에도 불구 非석유부분 개발 위한 산업다각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 중동 진출전략 419 □ 각 국의 산업다각화 정책 노력 및 계획 ◦ 중동의 산업다각화 4대 트렌드 - 1)석유화학 수직적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추진 2)비교우위분야 산업다각화 강화 3)수입대체 및 민간부문 전략적육성 4)신성장 산업 투자확대 ◦ (UAE) ICT Strategy 2021, Smart City Strategy 등을 마스터플랜으로 의료, 신재생에너지, IT,교육, 안보 등에 투자 - ‘16년 연방예산의 50% 이상이 사회복지, 인프라, 보건·의료,교육 부분에 배정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동시에 기존 산업의 다변화 정책 시행 중 - 사회 인프라 확충, 기간산업육성, 금융·의료·관광산업육성, IT산업육성, 인적 자원 개발에 중점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Isuzu Motors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Jaguar Land Rover는 현지 생산공장 건립 프로젝트 추진 중 * 수송기계 수입현황(사우디리얄 기준) : 88,104백만SR(2011) → 114,938백만SR(2012) → 119,248백만SR(2013) ◦ (쿠웨이트) 산업단지 건설, 도로·병원 등 인프라 구축에 중점 - 제조업 육성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법률 제정 추진 및 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펀드 조성(70억 달러규모) - 플랜트 기자재, 수전력 기자재, 태양광, 의료용품 등에 대한 수요 다대 ◦ (알제리) 석유가스산업이 수출의 98%, 재정의 75% 비중 차지, 외국인투자를 통한 산업다각화 노력 - 가장큰걸림돌이었던내국인(51%) 대외국인(49%) 지분비율관련법령개정작업에착수 -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산업육성 정책 시행 □ 장기적 관점의 현지 진출 고려 필요 ◦ 국가별로 현지 생산을 장려하는 정책 시행 - 이란,오만,카타르, 알제리, 이집트 등 자국 생산제품 구매비중 확대 정책 - 모로코의 경우 현지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0 → 단순수출보다는 합작투자 등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링또는 생산·조립 설비(CKD 또는 SKD 형태*) 투자 필요 *CKD:CompleteKnockDown,부품을그대로수출하여현지조립 *SKD:SemiKnockDown,일부조립후반제품형태로수출하여현지조립 3. 이란 시장 개방 □ ‘15년 핵협상논의에큰 진전, ’16년 상반기 중 경제제재 해제 예상 ◦ 인구 약 8천만의 내수시장인 동시에 세계 4위의 원유 및 2위의천연가스매장량 보유한 거대시장의 개방 ◦ 제재 해제 후교통, 수자원 등 인프라 및 자원, 플랜트 프로젝트 수요 다대 - 경제제재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각종 설비 및 기본 인프라 낙후, 항만·철도·도로·병원 등에 대한 중점 추진 - South Pars 가스전, 석유화학 플랜트 등 자원 관련 프로젝트 진행 예정 *중동3위의해외건설프로젝트발주국(사우디아라비아-1위,UAE-2위) ◦ 프로젝트 발주형태는 대부분 ‘EPC+Finance’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 - 수출입은행의 지원, 이란진출 희망 외국기업과의 매칭 등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해결 필요 □ 한국상품 선호도가있는 수입의존도 높은 시장, 시장선점을 위한 노력 필요 ◦ 경제제재 기간에도 한국기업의 현지 시장활동으로 인한 신뢰감 형성 ◦ 현재 가전시장의 80% 국내브랜드(삼성, LG 등) 점유 - 경제제재로 인한 서방기업의철수 후 대체품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 고조 ◦철강, 석유화학, 가전, 조선해운, 자동차 및 부품, 의료, IT 유망 ◦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등글로벌 경쟁국과의 경쟁 예상 - 독일벤츠社, 프랑스푸조社 등 현지 생산계약협의 중 중동 진출전략 421 □ 수년간의 경제제재로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및 제도적 불투명성 상존 ◦ 제재 복원(Snap-back)* 리스크 상존 - 이란은 국내산업 보호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수입규제 및 고관세 정책 유지 - 현재 제도 및 법규가 완비되어있지 않아 진출 시 대금지급, 조세, 통관 등 여러 분야에서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 *제재복원(Snapback)리스크:이란이합의사항미이행시경제제재복원가능 ◦ 이란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 모니터링 및 현지 시장 정보 수집 필요 - 이란바이어특성 및 상관행에 대한숙지가 필요하며, 합의사항 준수 등 주요 사항에 대한 계약서명기 필수 4. 새로운 수출먹거리 분야(할랄, 의료, 소비재 유통망)의 성장 기대 □ (할랄시장) 이슬람 시장의 필수 요건인 할랄시장 적극 진출 ◦별도의 ‘할랄인증’을 거친 제품만 할랄제품으로 판매 가능 - 중동의 전반적인 인구증가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이 해당되는 할랄시장의 중요성 대두 - 국가별 인증제도, 기관 및 절차가 상이함에 따라 기업별 타겟시장에 대한 사전 조사 필요 □ (의료) 중동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료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 ◦ (카타르) 인구 급증, 의료보험제도 실시를 통한 의료관련 수요 다대 ◦ (오만) 지난 4년간 약 100만명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병실 부족, 약 15억 달러 규모의 Muscat Medical City 건설 중 ◦ (요르단) 급격히 늘어난 시리아 난민 등으로 인해 의료 관련 수요 증가 - 2015.11.2. 현재 공식 난민 수 630,776명(UNHCR 발표), 비공식 150-160만명 추산(Jordan Times, 2015.11.15.) □ (소비재 유통망) 대형 유통망, 유망 프랜차이즈,온라인플랫폼 등을 통한 현지 유통망 진출 ◦ 중동 지역 전체적으로 진행된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젊은층을 중심 으로 소비문화의 현대화 진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2 - (터키) 약 8천만 인구의 67%가 15-67세의청장년 연령대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자수 급성장 중 *국내대기업(11번가)과합자한온라인플랫폼n11(네온비르)현지매출액1위 ◦ (이스라엘) IT 산업 활성화된 시장으로 독과점 등에 의한 고비용 시장구조 타파를 위한 해외온라인직구활성화 - 생필품 가격 세계3위로 유럽평균 가격보다도 25-30% 대비 고물가 - 상당수 소비자가 저렴한 물건 구입을 위해 해외 사이트 이용 *품질위험을감수하면서도중국산제품구매 →온라인 마켓을 통한 소비재 수출 마케팅 가능성 타진 필요 5. 중소·저개발국의 꾸준한 소폭 성장세 구현 □ 중동경제의 전통적 강대국 외 중소 저개발국의 경제개발 노력 ◦ (카타르) 최근 3년간 GDP 및 국가재정 상승세 -천연가스는카타르 주요 수출 자원으로 유가하락 지속에 따른 타격이 크지않음 - 에너지산업에 의존적인 산업체질 개선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 의료 등 지속적인 투자 - 2022년 월드컵 개최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유입에 따라 토목, 건축, 발전 프로젝트 지속 유지 전망 *카타르GDP(십억달러):183.4(2012년) →202.6(2013년) →210(2014년)(자료원:WEF2015) ◦ (모로코) GDP 성장과더불어 재정수지도 개선 중 - 비산유국인 모로코는 자국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 Emergency Plan이라는 국가 프로젝트 시행(당초 2009-2015년 대상으로 추진, 현재 2014-2020년까지 프로젝트 연장) - 정서적으로 유럽(프랑스)에 가까운 이점을 활용하여 FTA 체결, 아프리카의 교두보 역할 노력 - 자동차,항공우주, 전자,섬유,농식품 등을 중점적으로육성 *모로코GDP(십억달러):97.5(2012년) →105.1(2013년) →109.2(2014년)(자료원:WEF2015) ◦ (알제리) 자국산업 보호 정책을 통한 제조업육성책 시행,꾸준히 성장 중 - 외국인투자를 통해 자국산업을육성코자 합작투자와 기술이전에총력 *제조업기반이매우취약하여대부분유럽,중국,터키로부터수입 중동 진출전략 423 *알제리 GDP(십억달러): 207.8(2012년) → 214.1(2014년)/ 1인당 GDP(달러) : 5,438(2013년) →5,532(2014년)(자료원:WEF2015) □ 해당 국가의특성에 대응할 수있는 전략을 통해 신규시장 확보 필요 ◦ 중소기업의 장점인 융통성있는 진출전략활용,틈새시장 진출 - 중동뿐 아니라 아프리카 진출의교두보가 될 수있는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등을 공략 - 모로코, 이집트의 경우 시장이 상류층과빈곤층(인구의 50% 이상)으로 양극화 되어있는 등 국가별특성에맞는맞춤형 품목 및 마케팅 전략 필요 2016년 주요 일정 ◦이란국회의원총선및전문가의회선거(’16.2.26) ◦이란한국상품전개최(’16년2분기) ◦UAE신규PPP법본격시행(’16년)및VAT·법인세도입(’16년하반기) ◦UAE신노동법시행(’16.1.1) ◦16차GCC공동무역전시회(’16.10,사우디아라비아) ◦ICCO(국제커뮤니케이션자문기구)세계정상회담(’16.10,터키) ◦제29회세계LPG(액화석유가스)포럼(’16.9.27-29,터키) ◦MENA철도시설관리·운영준비정상회의(’16.1.23-26,카타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경제 권역별 특성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시장규모, 경제통합, 지리적 위치에 따라 4개권역으로 구분 권역 특징 < 권역 구분도> GCC (6개국) ▪인구5,200만명,GDP1조7,000억달러(1인당41,454달러) ▪걸프산유국연합(전세계석유40%,가스23%매장) ▪1조8천억달러규모국부펀드운용(전세계35%) 레반트 (4개국) ▪인구6,200만명,GDP3,000억달러(1인당5,374달러) ▪이라크제외자원보유빈약 ▪최근정치불안가중,안정화까지상당기간소요예상 마그레브 (4개국) ▪인구9,100만명,GDP4,700억달러(1인당6,045달러) ▪자원은풍부하나(알제리,리비아),전반적으로낙후 ▪적극적시장개방정책(외자유치및민영화) 3대국가 시장 ▪인구2억4,900만명,GDP1조4,000억달러(1인당6,099달러) ▪제조업발달및대형내수시장등성장잠재력보유 ▪터키(FTA),이란(핵협상타결),이집트(안정)등시장기회다대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EIU □ 정치적 불안정성이 가장큰 지역성장의 걸림돌 ◦ 시리아 내전, 이라크 ISIL사태가 가장큰 이슈 - 예멘 내전 및 정정불안, 이집트 시나이반도테러단체또한 위협 요소 - 리비아 내 이슬람계 민병대 vs 비이슬람계 민병대 vs 정부간 대립 장기화 및 리비아 IS세력 대두, 우파정권의 강경노선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심화 * 자료원 : Control Risks, Risk Map 2015 - 저유가 및 지정학적 불안정성에도 불구, 중동은 한국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이자 프로젝트 시장으로 풍부한 자본력 및 거대 내수시장 보유 - 탈석유화 및 신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잠재력 있는 시장임 중동 진출전략 425 국가명 프로젝트규모 (진행및계획, 백만달러) 발주금액 (백만달러) 전체 프로젝트 중 비중(%) 규모 발주금액 사우디 1,229,016 23,370 36 28 UAE 826,178 8,269 24 10 이라크 375,012 2,305 11 3 카타르 287,641 5,829 8 7 이란 243,632 556 7 1 □ 최대 프로젝트 수주시장 ◦ ’14년 아국 건설 플랜트 수주액(660억달러)의 48%(314억달러) 점유 - ‘15년 10월 기준 중동지역 프로젝트 수주규모 : 125억달러(36%) - GCC 지역 국가가 발주규모의 약 68% 차지 <2015년중동지역주요국별수주규모> 국가명 계약건수 계약금액(천달러) 쿠웨이트 5 4,859,071 사우디아라비아 9 3,158,183 이라크 7 2,713,975 기타 6 1,078,929 UAE 6 346,700 알제리 10 269,404 이집트 1 44,718 카타르 3 38,611 리비아 1 2,124 오만 1 763 합계 49 12,512,478 *자료원:해외건설협회(’15.10.14기준) <주요국프로젝트규모및발주금액> *자료원:MEED(’15.8),걸프지역총계=GCC+이란+이라크 ◦ 아랍의 봄을 계기로 정권 안정을 위한 국민 복지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각종 인프라 구축사업활발히 전개 - (GCC)오일/가스, 발전, 주택,학교,병원 프로젝트 - (이라크, 리비아, 이집트) 재건 및 복구 프로젝트 - (UAE,카타르)두바이엑스포(2020), 도하월드컵(2022)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 ◦특히 IT와접목된교통 인프라(철도,항만, 공항) 프로젝트 다수 발주 ◦ 1970년대 건설된 노후설비의 유지·보수 프로젝트 수요 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6 <중동지역국부펀드현황> (단위:십억달러) 국가 기관 자산규모 UAE AbuDhabiInvestmentAuthority 621.2 AbuDhabiInvestmentCouncil 111.0 EmiratesInvestmentAuthority 22.0 InternationalPetroleumInvestmentCompany 66.3 InvestmentCorp.ofDubai 183.0 MubadalaDevelopmentCo.PJSC 66.3 사우디아라비아 GeneralOrganizationforSocialInsurance(NEW) 448.0 SanabilInvestments(NEW) 7.7 SaudiArabianMonetaryAgency-InvestmentPortfolio 235.0 쿠웨이트 KuwaitInvestmentAuthority 592.0 카타르 QatarInvestmentAuthority 334.0 오만 OmanInvestmentFund 17.2 StateGeneralReserveFundoftheSultanateofOman 34.4 바레인 BahrainMumtalakatHoldingCompany 11.1 FutureGenerationsReserveFund(NEW) 0.4 리비아 LibyanInvestmentAuthority 67.0 *자료원:SovereignWealthCenter2015 □ 한국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 ◦ ‘15년 9월 기준 국내 원유 수입 84%(360억달러),천연가스 59%(84억달러) 점유 - 안정적인 국내 에너지 공급을 위해 중동과의 전략적 경제협력 필요 <중동지역원유매장량추이> (단위:십억배럴) 국 가 1994년 2004년 2014년 전세계 매장량내 비중 (%) 사우디아라비아 261.4 264.3 267.0 15.7 이란 94.3 132.7 157.8 9.3 이라크 100.0 115.0 150.0 8.8 쿠웨이트 96.5 101.5 101.5 6.0 아랍에미리트 98.1 97.8 97.8 5.8 카타르 3.5 26.9 25.7 1.5 오만 5.1 5.6 5.2 0.3 예멘 2.0 3.0 3.0 0.2 시리아 2.7 3.2 2.5 0.1 *자료원:BPEnergyStatisticalReview2015 □ 활발한 투자시장이자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자본력 보유 ◦ 최근 세계경기침체 속 안정적 성장 및큰규모의 자금운용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유동성을 지닌 국부펀드의 중요성 대두 - Sovereign Wealth Funds 2015에 따르면 전세계 국부펀드의규모는 다양한 경제 환경 변수에도꾸준한 성장률 시현 *2014년16%의성장률을기록했으며,2015년저유가에도불구4%성장률전망 - 세계 국부펀드의 60%는 석유수출국 소유이며, 저유가가 장기 지속 될 경우 국내경제 안정을 위해 자금이탈 가능 중동 진출전략 427 <관할국가연령대별인구구성비> (단위:백만명) 권역 국가 0∼19 20∼39 40∼59 60이상 합계 GCC (6개국) 사우디 11.5 11.0 7.4 1.6 31.5 UAE 1.7 4.7 2.6 0.2 9.2 카타르 0.5 1.3 0.5 0.1 2.2 쿠웨이트 1.1 1.8 0.9 0.1 3.9 오만 1.2 2.3 0.8 0.2 4.5 바레인 0.4 0.6 0.3 0.1 1.4 합계 16.3 21.7 12.5 2.3 52.7 레반트 요르단 3.5 2.5 1.3 0.4 7.6 □ 젊은 국가로서 거대한 내수시장 잠재력 <2015년중동연령대별인구비율> 연령 0∼9세 10∼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비율 24.3% 26.1% 19.4% 13.7% 9.2% 4.7% 2.2% 0.4% *자료원:UnitedNations,PopulationDivisionDatabase <중동지역인구통계> (단위:천명) *자료원:WorldBank ◦ 지속적인 인구·소득증가 및 차세대 소비계층인 15세 미만의 인구 비중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적극적 소비계층인 청장년층이 과반을 차지하여 안정적 소비시장 형성 - 2015년 GCC의 15-64세 인구비중은 74.2% 전망으로 미국(65.9%), 전세계평균 (65.8%) 보다 높음 ◦ 이란, 이집트, 알제리, 모로코 및 터키는 많은 인구수 및 낮은 평균연령을 바탕으로풍부한 내수시장으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8 <관할지역국별주요거시경제지표> 권역 국가 GDP성장률(%) GDP(십억달러) 1인당 GDP(달러) 물가상승율(%) GCC (6개국) 사우디 4.5 805 25,778 3.2 UAE 3.0 339 35,400 3.7 카타르 7.7 227 93,535 3.5 쿠웨이트 1.8 181 44,032 3.5 오만 3.4 82 21,272 2.8 바레인 2.9 35 28,707 2.4 레반트 요르단 4.0 39 5,745 2.6 (4개국) 이라크 18.7 10.9 5.0 1.8 36.4 시리아 9.0 5.4 2.9 1.2 18.5 레바논 2.0 2.0 1.2 0.7 5.9 합계 33.2 20.8 10.4 4.1 68.4 마그레브 (4개국) 모로코 12.3 11.3 7.5 3.3 34.4 알제리 14.3 14.0 7.8 3.6 39.7 튀니지 3.5 3.8 2.7 1.3 11.3 리비아 2.4 2.1 1.4 0.4 6.3 합계 32.5 31.2 19.4 8.6 91.7 3대 국가시장 이란 24.2 32.0 16.4 6.5 79.1 이집트 38.2 29.8 16.3 7.2 91.5 터키 26.9 25.2 17.8 8.8 78.7 기타 이스라엘 2.9 2.3 1.7 1.3 8.1 예멘 13.8 8.7 3.1 1.3 26.8 말리 10.2 4.7 1.9 0.7 17.6 모리타니 2.1 1.2 0.6 0.2 4.1 *자료원:UnitedNations,PopulationDivisionDatabase 2. 경제 환경 □ 2016년 경제성장률 전망 : 소폭 감소 <주요경제권경제성장률전망> (단위:%) 경제권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세계 3.1 3.6 3.8 3.9 4.0 4.0 유럽연합 1.9 1.9 2.0 1.9 1.9 1.9 G7 1.9 2.2 2.1 2.1 1.9 1.7 신흥시장및개발도상국 2.3 4.5 4.9 5.1 5.2 5.3 MENA 4 3.8 4.1 4.1 4.3 4.3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 ◦ 중동지역의 경제성장률은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소 침체중인 상태 - '15년 하반기에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긴 하였으나 ’16년내 극복 할 것으로 기대 중동 진출전략 429 (4개국) 이라크 1.5 240 6,491 6.2 시리아 -4.8 29 3,887 33.6 레바논 2.5 51 11,159 4.0 마그레브 (4개국) 모로코 4.7 122 3,638 2.0 알제리 4.0 239 6,041 4.0 튀니지 3.7 50 4,503 5.0 리비아 15.0 63 9,998 6.3 3대 국가시장 이란 2.2 417 5,284 20.0 이집트 3.5 324 3,724 13.5 터키 3.0 722 9,290 7.4 기타 이스라엘 2.5 299 35,702 -0.1 예멘 4.6 51 1,802 11.4 말리 5.0 11 672 2.4 모리타니 4.1 5 1,262 3.6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EIU ◦ GCC 국가 중카타르는 GDP 성장률 및 1인당 GDP가 가장 높음 - GCC 국가의 1인당평균 GDP는 4만달러로 타지역평균 대비 2배 이상 - 1인당 GDP의 경우, 카타르-쿠웨이트-이스라엘-UAE-사우디아라비아 순이며 석유수출을 통한 수입 및 낮은 인구수 영향 - 튀니지, 예멘은 협소한 경제규모로, 이집트는 높은 인구수로 1인당 GDP가 주변국보다 낮게 형성 □ ‘16년 상반기까지 저유가 기조 지속 예상 ◦ 주요 산유국 재정수입 감소로 인해 경제성장 둔화 불가피 *GCC국가석유부분성장(IMF, ’15.10.):(’15)3.25% →(’16)2.75% - ’14년 대비 절반수준으로 하락한 유가는 산유국 정부의 재정 부담을 야기 - 원유수입국의 경우 GDP대비 재정적자 및 경상적자 비중이 감소하였으나, 지역내 정정불안과군사갈등으로 투자유치 및 관광업에 어려움 - 세계경제의 에너지집약도 및 효율성이 개선중이며 석유생산확대 계획, 제재 해제에 따른 이란 원유시장의 재진입을 배경으로 대부분의 관련기관들이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세계유가전망> (단위:달러/배럴) 구 분 Dubai Brent WTI 2013 105.47 108.66 97.99 2014 97.07 98.95 93.28 2015.10.13 49.61 49.86 47.1 2016상반기 51.62* 58.57 53.57 *자료원:BP,EIA,*값은에너지경제연구원전망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0 <한눈에보는주요국특징산업> 국가 GDP 비중 기준 특징산업 사우디아라비아 -공업(57%):채굴(70%),제조업(19%) -서비스업(41%):정부서비스(44%),금융보험(28%),무역(26%) 아랍에미리트 -건설(17%), 무역(12%):도매(67%),소매(33%) 카타르 -원유/가스(52%),금융/보험/부동산(13%),제조(10%),서비스(9%) 오만 -석유산업(47%):원유(93%),천연가스(7%) -서비스업(35%):공공관리/방위(24%)도매/소매(18%) 요르단 -건설(22%), 무역(19%),공업(14%) 이집트 -제조업(17%):기타제조업(93%),석유정제(7%) -농업/목업/수산(16%) 이란 -서비스업(52%):무역/요식/호텔(28%),부동산(27%) -공업/광업(24%):제조(50%),건설(40%) 터키 -제조업(15.8%), 수송/보관(12%), 무역(12%),전문과학/기술(3.4%) <중동주요산유국균형재정달성을위한유가수준> (단위:달러/배럴) 국가 균형유가 2014 2015 리비아 317 184 예멘 160 145 알제리 132 131 이란 131 131 바레인 125 127 사우디아라비아 98 103 오만 99 103 이라크 111 101 UAE 79 77 카타르 55 60 쿠웨이트 54 54 *자료원:수출입은행,브렌트유기준 3. 산업 환경 *자료원:각국통계청및중앙은행보유최신자료 □ 석유·가스산업 ◦ 중동 각국의 정유능력 확대 및 석유화학산업 생산 증설 노력은 저유가에도 불구 계속되고있으며, 민간기업의 정유 프로젝트 투자참여 추세 - (사우디아라비아) 현재 3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석유화학프로젝트 건설중으로 향후 상업생산에착수하면 석유화학산업 위상 제고 가능 - (알제리) 석유가스산업이 국민경제에서 98%를 차지하며 관련 산업의 꾸준한 개발을 위해 노력 중 *원유매장량세계14위,천연가스매장량세계8위,셰일가스매장량세계3위 중동 진출전략 431 □ 건설업 ◦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GCC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 교통 및 인프라 구축 관련 프로젝트, 국가 이벤트 관련 프로젝트(2020 카타르 월드컵, 2022 두바이 엑스포), 최소한의 민생 프로젝트는 꾸준하게 발주될 것으로 보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근래 들어 기술력을 요하는 프로젝트 외에는 현지기업의 수주 급증 ◦ 건설 분야 프로젝트 관련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으로 추진하는 국가(UAE,쿠웨이트,오만 등) 증가세, 우리 기업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 □ 제조업 ◦ (GCC)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며 非석유부문 산업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제조업육성 노력 -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등은 저렴한 에너지 비용으로 철강 및 알루미늄을 제조하고있으나, 이외에는 완제품 가공이나포장하는 형태가 대부분 - 최근에는 화학, 자동차, 시멘트, 기계,식품공업 분야 급성장 중 ◦ (3대 국가 시장) 이집트, 이란, 터키는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있으며, 주요 분야는 자동차 및 그 부품,섬유 및 의류,식품,철강, 제약, 건축자재 등 ◦ (이스라엘) 제조업 기술 및 생산성 낮아 한국산 진출 가능성 존재 □ 에너지 ◦ 인구 증가 및 제조업육성에 따른 전력소비 상승으로 수전력 에너지 생산량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 증가 기대 - 노후화된 시설의폐쇄, 업그레이드, 개보수 등의 수요도 다대 ◦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등을 활용한 복합발전(Combined Cycle) 형태로 전환되는 추세 - (모로코) 전력공급 부족으로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요전력의 10-20%를 수입 하고있으며,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전력생산비중을 42%까지 확대 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2 4. 정책·규제 환경 □ 자국산업육성정책 ◦ 중동 각국 Post-Oil 시대 대비 및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자국 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 - (쿠웨이트) 중소기업 육성법 신규 제정,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입주기업 유치, 민간부문 산업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책 강화 - (공통) 로컬 자재 구매 확대, 기업 설립 승인 간소화, 외국인투자유치 제도 개선, 외국산 제품 벤더등록 관련 제한 등 다양한 정책을 펴는 중 □ 국별 정책/규제관련특이 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16년부터농산품에 대한 정부보조금폐지, 환경규제 강화 -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이나 적합성평가 절차를 재개정 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표준화기구(SASO : Saudi Standards Metrology and Quality Organization)를 통해 확인 가능 ◦ (UAE) ESMA(표준측량청) 수입제품인증 및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연방 정부 차원의 통일규제움직임활성화 - 최근 2년간 플라스틱 포장재, 조명기구, 가전제품, 화장품 및 할랄 규제 등 신규 제정 및 강화 - UAE는 산업표준 및 품질인증과 관련 역내 선두적 위치에 있어 GSO(걸프 표준화기구) 및 타 GCC 국가가 UAE의 제도도입사례 및 규제기준을 벤치 마킹할 가능성 높음 ◦ (이란) 자국산업 보호정책의 강화 - 국내생산 가능한 제품군에 대한 관세율을 상향조정 중 - 자국산업 보호정책의 강화, 제도의 불투명성, 및 관련 법규 미완비로 진출시 세금 및 기타 제반사항에서애로 예상 ◦ (이스라엘)식품 수입규제 완화법(콘프레이크법) 승인 - 건조식품에 대한 통관절차 간소화, 온라인 쇼핑 규모 500달러 이하의 경우 무관세 중동 진출전략 433 ◦ (모로코) 모로코는 EU, 터키, 이집트,튀니지, 요르단 등과 FTA를 체결,무관세로 완성차 수출 가능 - 한편, 과도한 통관절차 및 과중한 비용, 일관성없는 현지 업체의 자동차부품 제품테스트, 반덤핑규제로피해 발생 * 터키와 유럽산 열연강판에 최소11%-최대29.12%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를 ’14.9.26부터 5년간 부과,또냉연강판수입시22%의관세부과및’18년까지2%씩줄여나가’19년종료계획 ◦ (리비아) 수입금지품목*이 지정되어있으나 내전이후에는 실질적인 수입규제 제도가 시행되지못하고있으며, 에이전트법** 존재 *수입금지품목(총10개):돼지고기,주류,과일,생수등식품이대부분이며,아국수출관련 품목으로는 중고 자동차엔진, 타이어 및 부품 포함하고 있고, 승용차의 경우 출고 후 5년 -3년,버스및트럭등의경우출고후7년-5년으로수입제한 **에이전트법:외국으로부터상품을수입하는리비아의무역업자(tradeagent)는무역의형태 와 기간, 활동영역 및 지역, 보수 등을 명시한 에이전트계약을 외국 수출업자와 체결하고 계약서를 리비아 산업무역부에 신고·등록해야 하며, 사적인 용도의 수입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승용차,버스, 트럭,농업용장비, 건설용중장비 및기계류의 수입은 리비아산업 무역부에무역업자로등록하고허가를받은무역업자에의해서만가능 ◦ (이집트) ’15년 2월암달러 시장 일소를 위한 달러현금 입금제한 조치(월 5만 달러 이상 계좌입금 제한)로 수출대금 회수 지연 중 ◦ (알제리) 자동차, 식품류, 시멘트 등에 대한 수입허가제 실시 및 자국내 생산 가능한 수입대체품에 대한 비공식적인 수입억제조치 단행, L/C개설 한도 및 수입허가증 제도 강화 ◦ (북부아프리카) ’15년 6월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3각 자유무역지대) 창설 협약에 아프리카 3개 지역 경제공동체(COMESA, EAC, SADC) 26개 회원국 대표들이 서명하고, 아프리카 연합 정상회의에서 ’17년 공식 출범 - 이집트카이로에서 남아공케이프타운에 이르는 아프리카 최대 단일시장 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4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교역규모 및 동향 ◦ ’15년 9월 기준 유가하락으로 수출 감소(-8%), 수입도 하락(-41%) <중동지역수출입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3년 증감률 2014년 증감률 2015년9월 증감률 수출 37,946 -8 41,451 9 27,854 -8 수입 126,878 -1 119,727 -6 54,743 -41 *자료원:한국무역협회(KOTRA중동지역본부소속국기준) ◦ 對중동 수출품목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것은 자동차 및 그 부품 이며 가전제품 및 무선통신기기 또한 우수수출품목으로 ’16년도에도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국별주요수출입품목> 국가 수출 수입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및부품 원유,LPG,나프타 아랍에미리트 자동차및부품,무선통신기기,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원유,LPG,석유제품 오만 자동차,석유화학합성원료, 건설중장비,공기조절기 원유,천연가스,나프타, 알루미늄괴및스크랩 요르단 자동차및부품,알루미늄조가공품 석유화학제품,알루미늄괴및스크랩 이란 자동차부품,TV,디스플레이,합성수지 원유,LPG,나프타,알루미늄,아연괴 이집트 자동차및부품,합성수지, 평판디스플레이,철도차량및부품 석유제품,실물성물질,의류 리비아 자동차 및 부품, 가열난방기, 타이어, 변압기,전선,펌프,축전지 원유,어육,알루미늄괴및스크랩 알제리 자동차 및 부품, 건설중장비 및 부품, 건설기자재 천연가스,나프타등탄화수소품목 이스라엘 자동차 및 부품, 무선전화기, 합성수지, 건설중장비,커피,가전제품등 측정및검사용기기, 반도체제조용장비 *자료원:한국무역협회,중동지역무역관 중동 진출전략 435 □ GCC 주요국 투자진출규모 ◦ (사우디아라비아) ’15년 6월 기준(누계) 對사우디아라비아 투자금액은 18억 35만달러이며, 최근 5년간 그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 (UAE) '14년 기준(누계) 對UAE 투자금액은 9억 8천만달러이며, UAE 전체 FDI규모(130억달러)에 비해작은 비중 차지 □ 기타교류 동향 ◦ (이란) 매년 개최되던 장관급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는 ’07년 이후 對이란 제재의 영향으로 중단되었으나 ’16년 1월(잠정) 재개 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6 - 對중동 수출입은 유가하락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유치 및 투자진출의 경우 형태와 분야의 다양성 결여 - 프로젝트는 저유가 타격을 받고 있으나 중요 프로젝트 또는 민생 관련 프로젝트는 차질없이 진행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중동 수출시장특성 ◦ 중동은 수입 의존형 시장구조 - 현지 제조업 기반취약으로 대부분의 공산품 수입 의존 - 산유국을 중심으로 제조업육성에 주력하고있으나, 정유 및 석유화학 등 일부 제조업을 제외하고 발전이 미약 ◦ 20대 수출 품목은 대기업 상품 위주로 구성되는특징을 보임 - 자동차, TV, 선박,무선전화기, 가전제품 중심 수출 증가 *현대자동차,삼성스마트폰,LG전자등대기업브랜드위주 ◦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기자재 동반수출 형태 다수 *주요기자재:중장비,전선,변압기,밸브,펌프,철강관,철구조물,차단기,발전기등 □ 對중동 수출 동향 ◦ (전체) ‘15년 9월까지 對중동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한 277억달러 *메르스,정세불안,위안화·엔화·유로화약세등의원인 - (권역별) GCC(52%)와 3대 국가 시장(34%)이 전체 수출의 84% 차지(232억달러) *정세불안등으로마그레브(-35%)·레반트(-30%)수출이급감 *GCC와3대국가시장도유가하락·메르스·환율등으로감소세로전환 - (국가별) 對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24%)하여 호조세이나, 터키(-5%), UAE(-14%), 이란(-1%)은 부진 *사우디아라비아(72억달러,전체의26%비중),터키(47억달러,17%),UAE(46억달러,17%) 중동 진출전략 437 권역 주요국 2013 2014 2015.1월-9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권역내 비중(%) 전체대비 비중(%) 3대국가 시장 터키 5,658 6,665 17.8 4,713 △5.3 50 17 이란 4,481 4,162 △7.1 2,953 △1.3 32 11 이집트 1,535 2,364 54.0 1,703 2.5 18 6 소계 11,674 13,191 13.0 9,369 △2.7 100 34 GCC 사우디 아라비아 8,828 8,288 △6.1 7,226 23.6 52 26 아랍 에미리트 5,738 7,212 25.7 4,607 △13.7 33 17 쿠웨이트 1,133 1,976 74.4 635 △56.9 5 2 카타르 852 904 6.2 538 △20.1 4 2 오만 1,007 1,172 16.3 731 △17.3 5 3 바레인 234 275 17.6 141 △32.6 1 1 소계 17,792 19,827 11.4 13,878 △3.8 100 50 마그 레브 알제리 1,024 1,417 38.4 604 △45.7 43 2 모로코 293 308 5.4 263 21.4 19 1 리비아 1,064 893 △16.1 420 △36.0 30 2 튀니지 167 208 24.4 125 △29.4 9 0 소계 2,548 2,826 10.9 1,412 △34.7 100 5 레반트 이라크 1,973 1,798 △8.9 1,042 △19.2 52 4 요르단 1,317 1,383 5.1 651 △40.1 32 2 시리아 445 423 △5.1 147 △50.1 7 1 레바논 378 303 △19.9 181 △21.0 9 1 소계 4,113 3,907 △5.0 2,021 △30.3 100 7 기타 이스라엘 1,464 1,225 △16.3 865 △5.3 83 3 예멘 179 322 80.3 172 △38.1 17 1 소계 1,643 1,547 △5.8 1,037 △0.1 100 4 중동합계 37,770 41,298 9.3 27,717 △8.5 100  100 <한국의對중동국별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15.8월까지 對중동 주력 품목의 수출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 -평판디스플레이 및센서(30%), 기초산업기계(20%),철강제품(12%)은 증가 - 저유가에 따른 내수시장 위축으로 선박(-100%), 컴퓨터(-39%), 무선통신기기 (-28%), 석유화학(-27%), 자동차(-13.6%) 등은 실적이 급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8 구 분 2014년(증감율) 2015년8월(누계) 자동차 9,935 (4.5) 5,660 (△13.6) 자동차부품 1,232 (15.2) 881 (10.5) 반도체 47 (27.4) 28 (△10.4) 무선통신기기 898 (△3.1) 459 (△27.8) 일반 기계 기초산업기계 1,917 (26.8) 1,537 (20.1) 산업기계 1,907 (0.6) 1,203 (△3.9) 정밀기계 77 (△5.5) 46 (△7.7) 기타기계류 224 (18.1) 118 (△20.1) 석유화학  2,444 (11.9) 1,215 (△27.2) 선박류 선박 1,270 (83.8) 3 (△99.7) 선박용엔진·부품 22 (△1.7) 13 (△5.3) 선박용부품 3 (44.1) 2 (△8.0) 철강제품 2,695 (△11.4) 1,897 (11.7) 석유제품 486 (140) 348 (△4.9) 가정용전자제품 2,052 (10.4) 1,139 (△13.7) 컴퓨터 170 (12.3) 82 (△39.3) 섬유류 1,103 (△4.4) 642 (△15.5)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400 (33.0) 324 (29.7) <한국의13대주력수출품목對중동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MTI기준) □ 중동 수입시장 동향 ◦ 중동지역권역별·국별 수입동향 (’14년 기준) - (권역별) GCC국가 수입시장이 5,510억달러규모로 전체의 42% 차지 *3대국가시장(4,150억달러,32%),마그레브(1,450억달러,11%) - (국가별) UAE 수입시장이 2,730억달러규모로 중동 전체의 21% 차지 * UAE(2730억달러, 21%), 터키(2,420억달러, 18%), 사우디아라비아(1,700억달러, 13%) 3개국이 52%비중 중동 진출전략 439 권역 주요국 2013년 2014년 2015년4월 금액 금액 권역내 비중(%) 전체대비 비중(%) 금액 3대국가 시장 터키 252 242 58 18 71 이란 95 105 25 8 33 이집트 65 68 16 5 24 소계 412 415 100 32 127 GCC 사우디아라비아 163 170 31 13 54 아랍에미리트 263 273 50 21 88 쿠웨이트 29 32 6 2 10 카타르 27 30 6 2 11 오만 34 29 5 2 11 바레인 16 17 3 1 6 소계 531 551 100 42 181 마그레브 알제리 52 56 38 4 17 모로코 45 46 31 3 13 리비아 27 19 13 1 5 튀니지 24 25 17 2 7 소계 147 145 100 11 42 레반트 이라크 53 51 45 4 16 요르단 22 23 20 2 7 시리아 18 20 17 2 6 레바논 22 22 19 2 6 소계 115 115 100 9 35 기타 이스라엘 72 72 83 5 20 예멘 16 15 17 1 4 소계 87 88 100 7 25 중동합계 1,293 1,315 100 100 410 <중동지역권역별·국별수입동향> (단위:십억달러,%) *자료원:IMF □ 주요 경쟁국/경쟁기업 진출 동향 <2015년對중동주요경쟁국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국가명 수출액 수출증감률 수지 한국 10,072 △1.7 △13,960 중국 36,650 0.7 708 일본 8,904 △4.8 △20,222 미국 20,658 1.5 6,618 인도 17,789 △18.3 △8,76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0 ◦ (중국) 세계 2위 원유 수입국으로 중동 산유국을 중심으로활발한교역 진행 및 에너지협력 동반자 관계 형성에 주력 - 이란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 및 원조를 통해 강력한 공조체제 구축 - 중국의 對중동 수출입 현황은 GCC 6개국과 터키, 이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대륙으로 이동이 가능한 특성에 기인, 특히 UAE와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높은교역량 -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및 세계시장에서 미국과의 대등한 관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신속하며 강한 마케팅 대응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중 -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원유수입국으로 부상, 에너지확보를 위한협력강화 추진 - (쿠웨이트) 가격관여 제품의 경우 중국제품의 시장 진출이매우활발 - (카타르) 對카타르 2위 수출국가로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며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품질로 시장을잠식하고있음 - (이란)작년 현지 수입 점유율 1위 - (요르단) 중국은 요르단 수입 2위국으로서 입지 강화 ◦ (일본) 친미적 성향의 정치·외교적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소극적이나마 중 동지역에 대한 ODA 및 유-무상 원조를 통한협력 강화 - 안정적 에너지 수급 및 미래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풀이 - (UAE·오만) 파이낸싱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 -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효자종목인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제품에서 강세 - 중국 및 한국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떨어지며 수입 점유율도 하락 중 - GCC 국가와 이란을 대상으로 원유 수입, 자동차와 기계류, 전자제품 등의 소비재를 수출하며, 일본무역통계청의 ’15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수출규모는 운송장비(60%), 기계(14%),식품(14%), 전기기기(5%) 순 - (요르단) 원조를 통한협력기반 형성 - (이라크)병원설계감리, 발전소 건설 등에 유·무상 형태로 진출 ◦ (EU) 유럽국가들은 미국에 비해 중동지역에 대한 원유 의존도가 낮은편 - 중동 지역 내 EU의 주요 교역 대상국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알제리, 리 비아 등이며 중동국들의 유럽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음 - 이러한 특성으로 수출 상품의 항목이 다양하며, 특히 마그레브 지역은 과거 식민지로 유럽의 자본과 기술력에 의존 양상 - 민주화 혁명 이후 양자 간 정치·경제적협력을 추구하고있으나 상이한 이해 관계로 발전은더딘 상태 중동 진출전략 441 ◦ (미국) ‘70년대 이후 석유 및 국방산업체의 중동시장 확보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중동 오일/가스 산업체에 대해 기술이전과 플랜트 공급 및 신약·의료·교육 관련설비 공급을 위한 투자진출에 주력 -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에서의 영향력 유지를 위한 우호관계 지속, 고가품은 대부분 미국 및 유럽 제품이 선점하고 있으며 현지인 및 고소득층 외국인 중심으로 선호가 형성됨 - (카타르) ’13년도 對카타르 1위 수출국가로 주요 수출품목은 항공기, 기계류, 승용차, 의약품, 의료기기 등이며 석유, 가스 및 석유화학 등 분야에 대규모 투자, 미국은 전체 LNG 수입의 26%를카타르에서 수입 - (이라크) 원유·가스 개발, 건설 감리, 국방, IT 통신사업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非원유·가스분야(부동산, 발전,병원, 관광,농업)에서도 진출 강화 ◦ (인도) 인도에는 약 1억 5천만명의 무슬림이 있어 중동 국가들과 종교적 · 역사적 유대가깊음 - 걸프 지역 이민자는 대략 600만명으로 추정되며, 세계은행은 ’10년 이들이 자국으로송금한 금액을 550억달러로 추정 - 對중동 수출은 UAE(53%, 330억달러)와 사우디아라비아(18%, 112억달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인도 상공부 자료에 따르면 이들과의 교역량은 유지 혹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對터키 수출은 21% 증가하였고, 주요 수출 품목은 광물 연료,쌀, 자동차 및 부품 등 소비재 품목 -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의 4대교역국, 對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인력 수출국 - (오만) 아시아 최대의 對오만 투자국 - (카타르) 현지 거주 인도인 대상 소비재 품목 수출 강세 - (이란) 양국간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특혜무역협정)협상 중 ◦ (터키)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 중동지역과 무역부문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있으며 현지 수입 점유율또한늘고있는 추세 - (이란) ’15년 1월부터 양국간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특혜무역협정) 발효 및 PTA의 FTA화 가능성(이란 관세무역장관 발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2 □ 수출 성공/실패 사례 및 시사점 ◦ (성공) 이미지활용을 통한 소비재 진출 성공사례 - 면도날 생산기업인 D사는 현지 A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 브랜드인지도 제고가 급선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홍보전략 적극 추진 위해 아랍권 위성채널, 테헤란 주요 지역에 빌보드 광고, 주요 매장에 디스 플레이광고를 하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 노력 및 이란시장 동시 출시(연 2천만 달러 수출) ◦ (성공)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병원 한국최초 HIS 수주 - 분당서울대병원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병원에 7천만달러의 의료정보시스템(HIS)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2년간 국가방위군 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 이를 기반으로 향후 약 3억달러의 매출 효과 거양이 예상되며 동 시범 사업이 성공할 경우 GCC 국가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고 최대 7억달러의 수출 가능 할 것으로 예상 - 프로젝트 발굴부터 리야드 무역관이 국가방위군 병원을 접촉하여 HIS 구축 을 위한 입찰을 발주할 것이라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밀착 지원 - 발주처인 국가 방위군병원은 IT사절단을 한국에 2회 파견, 1차는 ’14.2.20-21 간 고위사절단 3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병원, IT병원 정보시스템견학하였고 2차는 ’14.5.11-16간 실무사절단 3명이 분당서울대병원 HIS운용을 실사함 - 설명회, 시스템구현 시연회, 워크샵 등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 사절단 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리야드무역관이활동을 지원 -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수출 성공사례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한국 IT기술 인정과 정부예산 절감의 이해가맞물려 달성한결과로서 향후 동일한 사례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 (실패)항공화물운송장 사본송부는 악성바이어에겐 가장큰 선물 - 안경테를 수출하는 D사는 수출물품을항공을 통해바이어인 M사에게 발송 - 1차분(2만5천달러) 수출대금은 아무런 문제없이 수령하였으나 2차분에 대해 서는 발송 후 대금 지불 기일이 지났음에도 미송금함에 따라 대금 지불을 독촉하였으나바이어는 1차분 품질이 불량하여많은피해를 입었다며 2차분 대금지급을 거절 중동 진출전략 443 - 국내 업체는 결제조건이 DP방식이기 때문에 바이어가 대금을 지불 후 항공 화물운송장 원본을 은행에서 인수하지 않고서는 수출된 물품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안심했으나 바이어는 이미 화물을 인수해서 처분 - (시사점) 원칙적으로 원본서류 없이 물품 반출은 불가하나 바이어가 사본을 제시하고 물품 인수를 요청하면 관행적으로 화물 반출이 가능했으며, 신뢰가 쌓이기까지는돌다리도두드리듯 원론에 충실한 거래 필요 ◦ (실패) 화장품 인증 절차에 수출 실패 - 국내 화장품제조업체 O사는 이스라엘 진출을 위해 유망바이어를 소개받아 수출 진행 하였고 현지 업체에서는 이스라엘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해 보건부 인증취득 요청, 국내 업체는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현지 업체 측의늦은 대응과 까다로운 인증절차에 수출포기 - (시사점) 해외시장 진출희망 시 해당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취득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지 유망한 에이전트를 소개받을 것을권장 2. 투자진출 □ 중동지역 투자유치/진출 동향 ◦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유입된 투자금액은 1,210억달러로 프로젝트 수가 6%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2% 상승 - 이집트와 모로코가새로운 투자 유망지역으로 부상 중 *특히이집트는180억달러규모의투자를유치하고투자프로젝트수또한42%확대 - UAE는 역내 투자유치에 가장탁월하며 가장많은 프로젝트 발주 * NASDAQ Dubai에 따르면 포춘지선정 글로벌 500대기업의 80%가 두바이에 진출해있으며 프리존에는2만여개의외국기업이입주 *최근생산거점형제조업,소매유통분야투자확대중 *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 제조, 운송, 금융·보험업계 약 150개의 지상사가 진출해있으며, ’13-’15년간주요투자분야는제조업(2,067달러),건설업(1,205달러),도소매업(276만달러)순 ◦ 중동은 최대 국부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익성 위주 포트폴리오 투자가 주종을 이루고있음 ◦ 석유화학산업을 제외한 국내산업 발달이 저조하여 해외직접투자규모가 크지 않으며 투자분야도 석유화학 및 부동산에 국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4 <FDI상위4개국투자동향> IN OUT 국가 투자액 (십억달러) 프로젝트수 (증감율) 국가 투자액 (십억달러) 프로젝트수 이집트 18 51(42%) UAE 19 243 UAE 13 302(11%) 이스라엘 2 74 사우디아라비아 10 75(∆22%) 사우디아라비아 2 30 모로코 5 65(59%) 모로코 1 25 *자료원:TheFDIReport2015,FDIIntelligencebyFinancialTimes □ 경쟁국 진출 동향 ◦ (중국) 자국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석유·가스, 석탄, 구리 등의 원자재 공급선 발굴을 위해 석유화학공사(Sinopec)과같은 국영회사를 중심으로 진출 중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14년부터 10년간 36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의 에너지산업 플랫폼화 계획 - (이라크) 유전개발,항만 등토목건축 분야 진출, 제조업 투자 추진 - (오만) IT 및 플랜트 분야에서 영향력 확대 중 ◦ (일본) 파이낸싱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및 석유, 엔지니어링, 플랜트, 발전, 통신, 신재생 에너지,헬스케어 분야에 집중 ◦ (EU) 오일/가스산업 중심으로 소매유통, 금융·보험, 호텔, 식품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와 소비재 시장 전반에 진출 ◦ (미국) 방산재, 소비재, 내구재 등 전 분야에 대해 M&A, 합작 및 유망기업 지분인수 등 가장 다양한 형태로 투자 ◦ (인도)철강, 화학, 비료, 건설 등에 대규모 투자 시행 중 □ 중동 국별 투자진출유치 확대 노력 ◦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생산시설에 투자한 외국기업대상 인센티브 적극 제공 - SIDF(Saudi Industrial Development Fund)를 통해 제조업 분야 투자액의 50%-75%까지 외국투자기업 대상 장기 융자 - 외국인기업 대상 100% 지분 인정, 개인소득세 미부과 - 산업단지 조성 (29개) 통한 제조업 부문 외국인 투자 적극 유치 중동 진출전략 445 ◦ (UAE) 자유무역지대(FEZ) 입주 기업 대상 인센티브 제공 - 외국인지분 100% 인정,법인세 면세(50년간), 개인소득세없음 ◦ (쿠웨이트) 기존 스폰서 계약에 의한 외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현지법인 (100% 지분 보유 가능), 지사, 연락사무소 등 3원화된 진출 형태로 재편 ◦ (알제리) 자국인 일자리 창출, 기술이전 차원에서 외국기업의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권장 ◦ (모로코) 비관세지역에 투자하는 해외기업에 투자금액의 10-20% 범위 내 보조금 지급, 자동차산업 신규부문 투자 업체에 투자금액의 30% 지원, 항공 우주산업 장비제조(10%)와 유지보수분야(30%) 투자시 보조금 지원으로 고부가 가치 제조업 부문에 대한 집중 투자유치 □ 우리나라의 對중동 투자진출 현황 <최근3년간對중동해외투자현황> (단위:건,개,백만달러) 법인구분 항목 2013 2014 2015.9 현지법인 신고건수 128 121 95 신규법인수 34 29 26 신고금액 355 917 708 투자금액 334 1024 656 지점 신고건수 103 88 49 신규법인수 12 11 6 신고금액 64 34 34 투자금액 25 20 8 지사 신고건수 25 19 12 신규법인수 6 3 3 신고금액 2 2 2 투자금액 0 0 0 *자료원:수출입은행 ◦ ’15년 법인 형태의 對중동 해외투자금액은 664백만달러로, ’14년 대비 37% 감소 - 신고건수 및 신규법인수는 3년 연속 감소 추세 - 누계 신규 법인수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순으로 많으며 투자금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억달러로 가장 높음 - 중동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국가는 터키, 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주요 분야는 광업, 건설업이 압도적 - 대기업 위주의 R&D 투자나 M&A, 단순판매조직 등 진출형태 및규모가매우 제한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6 <중동지역주요국투자진출현황> (단위:개,백만달러) 국가 대표업종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제조 185 2,000.23 예멘 광업 6 1,294.49 터키 제조,건설 107 1,256.40 UAE 부동산및임대,건설 227 997.57 오만 광업,제조 37 594.22 이집트 광업,제조 34 203.14 바레인 전기,가스,증기및수도,제조 8 91.96 카타르 건설,제조 62 55.20 이란 제조 14 45.21 이스라엘 부동산및임대,제조 16 40.51 쿠웨이트 금융및보험,제조 15 21.67 요르단 제조,도소매 13 15.34 레바논 전기,가스,증기및수도 2 7.50 시리아 제조 2 2.67 이라크 제조,건설 4 0.57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9월기준(누계) <주요업종별對중동투자진출현황> (단위:개,백만달러) 업종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건설업 223 1,879.17 광업 8 1,841.74 제조업 127 591.37 부동산업및임대업 28 415.04 전기,가스,증기및수도사업 7 219.31 도매및소매업 79 155.69 운수업 21 15.35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41 14.65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 18 11.72 금융및보험업 2 10.21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19 5.41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 10 2.67 숙박및음식점업 5 2.24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1 1.74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및환경복원업 1 0.70 농업,임업및어업 1 0.15 합계 591 5,167.14 세계 61,084 291,911.78 중동비중(%) 0.97 1.77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상반기기준(누계) 중동 진출전략 447 □ 중동의 對한국 투자 동향 ◦ ’14년 한국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총규모는 100억달러로 전년대비 124% 증가 ◦ 중동지역은 산유국을 중심으로운용되는 국부펀드를 통해 해외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익성 높은 재무투자에 국한되어 있어 우리나라로의 투자는 미미한 실정 - 중동의 對한국 투자는 주로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에 의해 이루어 지고있으며, 투자 업종은 서비스업에 다소 집중된 경향 -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중동지역 산유국은 석유화학 이외의 산업 기반이 취약하여 다른 국가의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기술력이 확보된 석유화학부문에 대해서는 해외직접투자를 통한 생산 체제 구축에 관심 □ 투자진출 진입장벽 ◦ 자국인 의무고용제도 또는 자국인 고용 확대를 위한 어려운 취업비자취득 및 낮은 인프라 수준과 행정관료주의 및 절차의 불투명성 ◦ 중동 다수의 국가가 외국인의 부동산취득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곳이 많으며, 외국인 투자지분제한(49%까지만 허용)이 있거나, 스폰서 선임 관련 어려움을겪는 일이많음 ◦ 모로코, 알제리는 대부분의 행정 및 비즈니스에 영어보다 프랑스어가 통용되어 투자진출에 언어적 어려움겪은 중소기업이 대다수 3. 프로젝트 □ 프로젝트 시장동향 ◦ ’14년 중동에서 진행 및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3조2천3백억달러 규모로 GCC 지역의 프로젝트가 이중 77%를 차지, 그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가 1조달러, UAE가 7천억달러규모로 전체의 과반점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8 ◦ 저유가 장기화 추세로 정부재정 프로젝트보다 민관협력 프로젝트(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발주 증가 추세이며, 분야또한 수·전력 분야에서 메트로,병원,교육, 주택 등으로 확대 예상 ◦ 중국 및 유럽 국가들은 위안화 및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저가수주공세 등 경쟁국과의글로벌 경쟁 심화 - (쿠웨이트) 언어와 인력공급에 유리한 인도의 경우 ’14년 정유탱크 프로젝트 를 전부휩쓸어 위협적인 존재로 급부상 - (이란) 경제제재 중 건설프로젝트 시장은 중국 EPC기업들이 지하철 건설 등 에 적극적으로활동 ◦ 오일/가스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신규 발주물량의 중단 또는 감소 로 기존 시설의 보수·확장이나철거 관련 프로젝트에 수주역량 집중 □ 프로젝트 수주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15년도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의 총 계약액은 152.8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정부의 건설 지출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저유가로 인해 ’15년 신규 프로젝트 발주 감소 - 또한 로컬 건설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으로 수주경쟁 심화 및 아국기업의 강점인 고기술이 요구되는 석유화학 플랜트 관련 프로젝트의 연기 혹은 중단으로 당분간 수주 감소 불가피 ◦ (UAE) 발주정체로 전년도 대비 프로젝트 계약률이 25% 수준이며, MEED에 따르면 ’15년 상반기 수주계약금은 11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0% 감소 중동 진출전략 449 <국별주요프로젝트> 국가 프로젝트명 비고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매디컬시티 2020년완공예정(17억달러) 대형스포츠스타디움건설 2019년완공예정(44∼55억달러) 파딜리가스플랜트 2019년완공예정(30∼40억달러) 와드알샤말파워플랜트 2019년완공예정(10억달러) 사우디-이집트전력망연계사업 2018년완공예정(16억달러) 아크릴로니트릴플랜트생산설비 2017년완공예정(5억달러) 메카시지하철건설 2016년3월입찰공고예정(1단계68억달러) 제다시메트로건설 2016년5월입찰공고예정(120억달러) 쿠웨이트 알주르민자담수화·발전소(2) 입찰예정(30억달러) 알키란민자담수화·발전소(1) 입찰예정(30억달러) 오만 바티나고속도로건설(7∼11) 2015년발주예정(39억달러) RasMarkazi전략적원유비축시설 2016년발주예정(7억달러) 무스카트관광항개조공사 2016년발주예정(26억달러) 국가철도망프로젝트 2018년1단계완공예정(100억달러이상) 이란 이맘호메이니공항확장사업(2) 계획중(22억달러) 샤히드라자이항3단계발전계획 착수(5억달러) 모로코 LNG산업인프라 발주예상(46억달러) Nador화력발전소 발주예상(26억달러) TangerMed2항구 발주예상(20억달러) 이스라엘 아쉬도드항구건설 2022년완공예정(9억달러) 아코-카리미엘철도건설 2016-17년완공예정(8억달러) 텔아비브에일랏고속전철구축 현재입찰중(19억달러) *자료원:KOTRA중동지역무역관 □ 프로젝트시장 진입장벽 ◦ 자국산업 보호정책 : 현지인 고용 및 현지 생산 제품 사용 의무 - (사우디아라비아) Saudization(사우디 자국민 의무고용제도) - (오만) Omanization(오만인력 고용), ICV(In Country Value) 및 Made in Oman Index* 도입, Offset 프로그램 의무 시행** *오만산제품사용의무로입찰시평가에반영 **정부또는정부지분50%이상공기업에서발주하는5백만리얄(미화13백만달러)규모 이상 프로젝트 수주기업 대상 수입자재금액의약5%상당을국방및보안, 시설, 운송, 보건,인적자원개발관련프로젝트에투자하도록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0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동 지역 SWOT 분석> <Strengths> ◦장기간고유가로축적된정부재정여력 ◦인구증가및생활수준향상에따른현대적 소비문화확산 ◦신산업, 할랄시장(뷰티, 식품), 의료 등 한국 기업진출가능분야에대한관심증대 ◦정상외교후광효과등한국에대한긍정적인 이미지및한류영향 <Opportunities> ◦산업다각화를위한지속적인투자 ◦이란시장개방(‘16년상반기예상) ◦산유국 국부펀드, 자국산업육성 연계투자로 투자정책변화 ◦국가별최소민생인프라프로젝트및국가적 이벤트*대비프로젝트발주또는유지 *2020카타르월드컵,2022두바이엑스포 ◦중소·저개발국의시장성장 <Weaknesses> ◦여전히높은석유부분의존도 ◦유럽, 중국 대비낮은 한국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 ◦이란 시장의 제도 불투명성 등 제재 복원 (Snap-back)리스크존재 ◦재정감소로 인한 프로젝트 연기·취소 및 한국의저가수주형프로젝트진출전략한계 <Threats> ◦저유가기조지속전망및정부의긴축재정 시행 ◦가계가처분소득감소우려 ◦경쟁국(유럽, 중국, 일본) 환율 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하락및글로벌경쟁심화 ◦역내생산장려에따른단순수출확대곤란 ◦ISIL등지역정세불안정 <시사점> ◦산업다각화정책편승을통한신산업분야(신재생,IT,의료,교육)등수출품목다변화 ◦할랄시장(뷰티,식품)공략,소비재유통망진출등다양한접근법을통해신규수출먹거리 창출 ◦현지생산정책활용,합작투자및생선설비투자등현지진출을통한시장점유율제고 ◦중소형프로젝트수주및플랜트기자재수출창출노력 ◦새로개방되는이란시장정보및현지관행,빠른습득으로진입리스크최소화 ◦정상외교후속성과창출확대및한국프리미엄을통한한류붐조성 ◦국부펀드의투자방식전환추세(자국산업육성연계투자)대응필요 - 각국의 산업다각화정책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IT, 의료, 교육 등 신산업 분야에 적극 진출 할 필요가 있음 - 수출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할랄시장과 현지 소비재 유통망 시장 등 시장이 요 구하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접근노력이 요구됨 - 또한 자국산업육성 정책에 따른 현지 투자진출방안 검토와 국부펀드를 활용한 투 자 유치 전략을 구축해야함.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플랜트 및 기자재 분야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가 필요 중동 진출전략 451 □ 정부가 주요 시장결정자인 중동의특성에 따라 정책맞춤형 진출전략 필요 ◦탈석유화를 위한 산업다각화 및 자국산업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진출분야 및 형태 공략 - (상품교역) 각 국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신산업분야(신재생에너지, IT, 의료,교육, 보안) 분야 관련 적극 진출 - (투자진출) 현지기업과의 합작을 통한법인설립, CKD또는 SKD* 형태의 생산· 조립 공장설립권장 *CKD:CompleteKnockDown,부품을그대로수출하여현지조립 SKD:SemiKnockDown,일부조립후반제품형태로수출하여현지조립 - (프로젝트) 각 국의 기본 인프라(도로·교통·산업단지·주택·병원) 관련 중소형 프로젝트, 중소형 플랜트 및 기자재 관련 분야 - (투자유치) 정책추세가 자국산업육성 가능한 투자프로젝트 발굴로 변화하고 있는 중동 국부펀드 유치 □ 중동의 신규시장 및 분야의 적극적인 선점 노력 ◦ 이란시장 개방에 따른 신규시장 선제적 진출 - 거대한 내수시장 및 프로젝트 수요 관련 정보 수집 필요 - 시장 관련 제도 확인 후 공격적 마케팅활동 *한국기업의이란진출플랫폼역할을수행할「KOTRA이란진출기업지원센터」활용필요 ◦ 한국기업에겐틈새시장일 수있는 할랄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 필요 - 전세계 할랄 생산품 시장은 2조 3천억달러(’13년 기준)이며, 세계 무슬림 인구는 16억, 이 중 20%에 해당하는 3억 2천만의무슬림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거주 - 할랄제품은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인구 수 대비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이며,무슬림 인구는 20년 후 35% 증가할 것으로 추산 ◦ 소비재 유통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 - 중동 지역 전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동 인구 4억중 25세 미만이 25% 이상으로, 현대적인 소비문화가 확산되고있으며휴대폰·인터넷사용자 증가 - 2015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A.T.Kearney)*에 따르면, 상위 30개국 에 중동 국가 중카타르(4), UAE(7), 터키(11), 사우디아라비아(17), 요르단(25), 오만(26),쿠웨이트(27) 7개국이랭크되어있음* *각국의소매시장을시장매력도,국가위험,시장포화도,진입시기압박4가지요소로신흥시장을평가,상위30위를발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2 □ 정상외교 후광효과를 이용한 지속적인 후속성과 창출 및 한류붐활용 필요 ◦ ’15년 상반기 정상외교로 생긴 한국 프리미엄활용 전략 수립 필요 - 한국정부에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는 현지 정부, 공기업, 유관기관 등과 정기적으로접촉, 한국기업에 유용한 정책 정보는 사업으로 연계 - 순방 시 성과창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사업 연계 필요 ◦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진행 중인 한류 추가 확산움직임활용 - 한류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축된 한류붐이 산업 분야까지 확대 전망 - 국가적 이미지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한국산 중소기업 상품 수출부터 합작 투자 및 기술이전을 통한 한국 기술 전파,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프랜차이즈와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영역 확장 2. 세부 진출전략 2-1. 산업다각화 정책 활용 신산업분야 진출 전략 □ 신재생에너지 ◦ 각 국별로 중동 지역의 기후 특성에 따라 주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다각화 정책 추진 중 - (UAE) 신재생에너지 사용극대화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 노력. UAE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관련 중국 적극적으로접촉 중 - (카타르) ‘18년까지 100-200억 달러 투자, 총 180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 (알제리) 사하라사막 세계에서 가장풍부한 연간 일조량 보유. 태양광, 태양열,풍 력 등 ‘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국내 소비량의 40%수준까지 확충 목표 - (이집트) 화석연료, 원전 등의 전통적인 발전 프로젝트와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도 동시 추진 ◦ 국가별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조사 후, 한국 기업이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있는 분야(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에 전략적 진출 및 사업 추진 중동 진출전략 453 □ IT ◦ 중동지역에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고 및광대역 인터넷망이 보급 중인 단계로 한국의 IT 기술에 대해 신뢰 - (UAE) 스마트시티 건설, e-교육솔루션 등 IT 산업에 대한 관심 다대 - (카타르) National ICT Plan 2015 수립, 16억달러 투자 *당초예정은’15년종료예정이었으나,개발지연으로향후몇년추가진행예상 - (오만) UN이 선정한 세계 최고 전자정부 구축국인 한국의 전자정부, 국가 기록원 시스템 등 한국의 IT 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 선진화를 위한 e-learning 시스템 인프라 구축 수요 증가 - (이란) ‘16년부터 시작되는 제6차 국가개발계획의 8개 분야 중 정보기술 및 통신이 7개 조항에 포함(경제, 사회 다음으로 많은 수이며 전자정부, IT 인프라 등이 포함) ◦ 중동은 한국에 비해 IT 기술 경쟁력이취약한 지역으로 국가별편차도 심한 상황 - 국가별 수요가 높은 유망 IT 분야를 세분화하여 보다 구체적으로접근 할 필요 - 한국 중소기업도 IT 관련 기술과취급품목이 다양하므로, 이에 대해 세밀한 매칭이 관건 □ 의료 ◦ 가장 기본적인 민생인프라에포함되는 의료 프로젝트는 저유가 기조에도 지속 적으로 투자 예정이며, 중동지역의 전반적인 인구 증가도 이에 한몫 - (사우디아라비아) 적자 예산편성에도 불구 ‘16년 의료 분야 예산 확충. 보건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48% 증가한 총 427억 달러 배정, ‘15년 Military Medical City 건설 추진계약 *국가방위군병원7천만달러규모의의료정보시스템(HIS)한국과계약체결(2014) - (오만) 약 15억 달러 규모의 Muscat Medical City 건설 중. 병원, 의료기기, 시스템, 전문인력 등 의료 전반에 걸친 수요 증가 ◦ 한국의 의료시설이 UAE와 카타르에 성공적으로 진출 중, 이를 모델로 현지 병원 진출 및 의료기기 수출, 인력과 같은 일자리 창출까지 방대한 분야를 아우를 수있는 고부가가치 산업분야 - 상품수출, 현지진출, 프로젝트 수주, 해외인력지원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진출 전략과 사업 실행이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4 2-2. 수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규산업 분야 공략 □ 중동지역의틈새시장인 할랄시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진출 노력 ◦ 국가 품목별 할랄인증제도 확인 및 필요시 인증 발급 - 한국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경우 해외유명브랜드의 할랄인증 제품이 시장에 거의없는 상황으로, 선제적으로 준비할 경우 유럽명품브랜드 보다 앞서 시장선점 가능 ◦ 국가·품목별맞춤형 마케팅 사업 진행 필요 - 인증 희망기업의 경우 인증절차를 수행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 품목에 맞는 마케팅 사업 진행 -바이어들도 할랄인증 진행중인 경우 보다 적극적인 구매의사를밝힐 것으로 예상 □ 소비재 유통망 ◦ A.T. Kearny의 2015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 평가요소 중 진입 시기에 대한압박* 관련 30위내있는 중동 7개국의평균점은 23.6점으로 아직 중동 국가들의 소매시장의 진입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100점에가까울수록진입시점을서둘러야하는상태 ◦ 1)국가별·유통망별 진출 유망품목 2)소형가전 등 유통망 진출 유망 중소제품 대상 규제또는 인증제도 3)국가별 대형 유통망의 PB(Private Brand) 등록요건 등 진출 요건들에 대한 확인 필요 ◦ 중동에서 최근 빠르게 성장중인 인터넷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 수준이므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사전 준비 필요 - 터키 등 일부 국가에선 이미 한국 중소기업이 입점한온라인 플랫폼 사업이 진행 중(SK플래닛과 제휴한 현지 온라인마켓 매출 1위. 대중소 동반성장 사업으로 동 사이트에 한국관을 구축, 중소기업제품 입점 및 판매 중) - 인터넷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수년 내 온라인 마켓 및 구매행태가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된 사업 기회 확인 및 진출 노력이 필요 중동 진출전략 455 2-3. 자국산업보호 정책을 통한 투자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 활용 □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각 국의 정책 ◦법률 개정,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 준비 - (쿠웨이트) 외국인 100% 소유법인설립 가능하도록법률 개정, 중소기업육성 법률 제정 추진하여 70억 달러 규모의 SME 펀드 조성, 산업단지 부지 적극 지원 및 제조·무역업 지원자금 융자 확대 - (알제리) 내국인과 외국인 지분율 51:49법령 개정작업에착수, 정부 부처또는 국영기업이 외국인투자기업에 지분 투자 등 인센티브 제공 □ 지역별 이점을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현지 진출 전략 ◦ 생산 원자재 조달형 - 현지에서 원자재를 조달하여 생산, 원자재 가격 및 물류 비용을 절감하여 가격 경쟁력 확보 *석유·가스와같이중동현지에서조달가능한자원을원자재로하는석유화학관련분야등이유망 ◦ 수입규제또는 고관세 회피형 - 수입에 대한규제를 시행하거나 고관세를 적용하는 품목을 현지 생산 * (알제리) 저유가 지속으로 수입품쿼터제가 지속되는 경우, 현지 주요 수출업체는 현지 생산을 적극적으로 검토 할 필요 (이란)국내생산가능제품에대해고관세정책지속강화방침 ◦ 현지 정부의 기자재 현지생산장려 정책 대응형 - 프로젝트 발주 시 입찰업체의 현지 업체 생산비율을 선정 심사에 반영 * (사우디아라비아)원전발주정부프로젝트참여시현지에산업시설설치하도록유도,현지 기업과합작필요 ◦ 제3국 수출을 위한글로벌 마케팅 추구형 - 현지에 생산기지 구축 후 주변국 수출을 통한글로벌 마케팅 달성 * (북아프리카 지역) 정서 및 제도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알제리, 모로코와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이집트의경우현지진출시EU지역과의무관세협정에의한혜택향유가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6 □ 중동국가의 자국산업화 연계 국부펀드 투자활용 ◦탈석유화 및 산업다각화를 위해 해외 유망기업에 투자 - 해외유망기업의 지분 인수, 해당 기업에서 수입하여 주요 건설 프로젝트 기자재의 외국기업 의존도 감소 등 국부 유출 최소화 산업다각화를 위한 중동국부펀드의 對한투자 사례(’15년) ①두바이투자청(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 : ICD) 쌍용건설 인수 ㅇ (목적) 대형프로젝트의해외기업의존도를낮추기위해두바이의주요프로젝트를성공 적으로시공한(두바이의GrandHyatt시공)쌍용건설인수(투자금액1.5억달러) ㅇ (기대효과) 두바이의주요프로젝트를쌍용건설이시공함에따라두바이는국부유출을최소 화하고,쌍용건설은우리협력사와사업을추진,양국모두‘Win-Win’모델 ② 사우디 국부펀드 (Public Investment Fund : PIF) 포스코 지분인수 ㅇ (목적)대우인터내셔널의모회사인포스코지분인수를통해사우디아라비아국민차 생산합작법인설립을추진(투자금액십억달러) ㅇ (기대효과)사우디아라비아는수입의존도감소,산업다각화등Saudization을달성하고,우 리자동차부품업체들의PIF-포스코합작법인납품을통해對사우디아라비아수출증대 기대 중동 진출전략 457 2-4. 중소형 프로젝트 및 플랜트 관련 중소기업 역량 확대 □ (중소형 프로젝트) 정부 재정감소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연기 및취소에 따라 중소형 프로젝트 위주 발주 가능성 → 이에 대응하는 진출 전략 및 역량 강화 필요 ◦ (1단계) 국별 시행되는 중소형 프로젝트 정보 확인 - (사우디아라비아)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타격이 가장 심한 국가 중 하나로 ‘16년 신규 발주 프로젝트 14.4억달러 내외로 예상 - (오만) 대규모 국가 개발 프로젝트인 Vision 2020 추진 중이나, ‘16년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는 어려울 것으로 추측 ◦ (2단계) 프로젝트 타겟팅 - 한국기업이 고기술분야는 선진국 대비 취약하며, 단순건설의 경우 중국·인도 등 경쟁국보다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인식이 존재함에 따라 한국 중소기업 이 수주할 수있는 분야를 타겟팅하는 것이 중요 * 단독수주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대중소 동반성장형 대기업 제휴 또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링을 통해 역량 강화 ◦ (3단계)벤더등록을 통한 수주 시도 - 프로젝트 수주에 필수적인 국가별로 상이한 발주처별벤더등록 필요 - (오만) ‘15년 하반기부터 석유가스 프로젝트 납품을 위한 벤더 등록 시스템 (JSRS) 구축, 시스템으로만벤더등록 가능 - (카타르) 관련 기관별로 까다롭고 명확하지 않은 벤더등록 절차와 요건을 제시, 이와 관련된밀착지원 필요 □ (PPP형 프로젝트 증가) 저유가로 인한 국가재정 감소 영향으로 국가 프로 젝트의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으로 발주 증가 예상 ◦ UAE,쿠웨이트,오만, 이란 등 중동 여러 국가에서 도입 - 한국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 관련 금융조달에 대한 부분 강화 필요 - 이란의 경우 UAE를 통한 수출 및 비즈니스가 확대될 가능성이있을 것으로 예상, UAE 진출 한국기업(EPC)과 UAE 소재 이란기업(Finance)간 제휴를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 가능성 타진 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8 □ (중소형 플랜트 및 기자재) 현지 생산을 위한 수입대체상품 플랜트설비 수요 ◦ 한국기업이 경쟁력있는 분야의 중소형 플랜트 집중 공략 -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건축자재 관련 분야 등 유망 * 중동지역 전반에 걸쳐 한국자동차(현대, 기아) 및 가전제품(삼성, LG)의 시장점유율 및 인지도는 높은 편임 - 기존오일·가스 플랜트 수주에서 신재생에너지,폐기물처리 등으로 진출 분야 다각화 -특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풀(Pool)을 확보,매치메이킹 필요 ◦ 여러 형태로 플랜트 기자재 관련 현지 진출 가능 - (기술이전) 라이센싱을병행한설비 공급을 통해 OEM 형식납품 *신규공장설립업체주타켓또는산업단지내신규시설확대기업대상 - (현지합작) Joint Venture와같은 형태로 현지합작을 통해 진출, 단독 진출에 비해 리스크 감소 - (완전/부분조립공장) 부품을 그대로 수출하여 현지 조립또는 부분 조립 후 반제품으로 수출하여 조립함으로써 완성품의 품질 유지 ◦ 한국 중소기업의 플랜트 기자재 기술 양극화 해결방안 필요 - 특수핵심기술, 마케팅 역량은 선진국에 비해 불리하며 발주처도 미국·유럽 제품 선호, 가격은 중국·인도에열위 - 기술에 비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필요 2-5. 이란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사업 시행 □ ‘16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시장 개방, 시장에 대한 정보 획득을 위한 노력 요구 ◦ 이란의 합의사항 불이행시 제재가 복원 될 리스크(Snapback Risk)가 있으며, 수년간 지속된 경제 제재로 현지 관행 및 시장 상황, 조세 및 통관 제도 등에 대한 정보 부족 - 새로 개방될 현지 시장에 대한 가능성만큼 리스크도 존재하는 시장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 * KOTRA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한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15.9.21 개 소하였으며, 이란 현지 테헤란 무역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수출입은행 등 공기업들과 협력 원루프(One-Roof)시스템으로 한국 기업의 이란 진출을 지원할 예정 중동 진출전략 459 - 이란 역시 자국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타 중동 산유국에 비해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철강산업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사업 진행 필요 □ 이란 한국상품전참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필요 ◦ 수입의존도가 높은 현지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이란 현지에서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 상품전 개최 예정 *이란한국상품전: ‘16년2분기개최예정 - 거대시장에 대한 경쟁국들의 진출 노력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바, 전문전시 회, 사절단, 상담회 등을 통하여 이란바이어 상담 기회 최대활용 필요 <이란진출유망분야> 분 야 주요내용 철강 •국내업체건설/플랜트프로젝트수주활성화시철강제품수요증가기대 •철강제품수출:(’13)6.8억달러 →(’14)5.7억달러 →(’15.1-10)4.5억달러 석유 화학 •경제성높은이란産원유수입확대 →석유제품가격유지기여 •국제유가하락예상 →우리나라석유화학제품가격경쟁력에호재 조선 해운 •건설/석유화학분야수요확대 →장기적해운수송량증가기대 •제재해제시이란LNG운반선박80척(160억달러상당), 원유수송선박10척 (10억달러),F-LNG(2억달러)등발주할것으로관련업계예상 건설플랜트 •대규모석유화학/인프라프로젝트유망 •향후1,600억달러규모건설플랜트프로젝트발주계획 •제재본격화된‘09년이후우리기업수주실적전무 자동차및 자동차부품 •이란핵협상타결로자동차생산·조립용부품수출재개예상 •이란의수입규제,이란핵반대연합(UANI)압력등으로완성차수출재개는 다소시간이걸릴전망 보건 의료 •이란정부,의약품부족및낙후의료시설개선위해의료산업현대화사업 적극추진      -검사·진단장비등의료기기,항암제등의약품진출유망 정보통신 기술(IT) •서방기업이란시장철수로기술및품질이우수한한국산IT장비/시스템 도입에대한관심크게증가   -e-러닝시스템,은행시스템,전자교통시스템,디지털병원등진출유망 신재생 에너지 •이란정부,신재생에너지개발적극추진   -2015년까지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5,000MW로확대계획   -풍력발전,태양광발전,바이오매스등진출유망 중소형 플랜트 • 이란정부의제조업육성정책추진으로자동화라인등생산설비수요증가세   -국내생산촉진정부방침으로관세장벽(완제품40∼90%,기계·부품5∼25%)이 더높아지고수입규제강화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0 □ 이란 프로젝트 수주 노력 필요 ◦ 이란은낙후된 인프라 및 산업기반시설을 개선코자 다수의 프로젝트를 발주 할 것으로 예상 - 프로젝트 수는 많은 것으로 예상되나 저유가의 영향으로 인해 현재와 같이 자체금융(Finance)을 요구하는 ‘EPC+F’ 형태가 될 것 - 정부는 석유·가스, 석유화학, 항만·철도·도로, 병원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 것으로 알려짐 <주요프로젝트분야별현황> 구 분 내 용 석유·가스 -이란의석유생산용량은400만bpd로서2020년까지470만bpd로증가계획, 가스생산용량은650백만입방미터(/일)로써2017년까지10억입방미터(/일)로 증강계획 이를위해유전개발에200억달러,사우스파(SouthPars)가스전개발에 290억달러투자예정 -중점투자지역은웨스트카룬(WestKaroun)으로,동지역내남·북아자데간 (Azadegan),남.북야란(Yaran),야다바란(Yadavaran)등5개의유전이대상 석유화학 -NPC(국영석유화학공사)에따르면2014년(회계년도기준)석유화학생산물은 43백만톤이었으며2016년에는180백만톤으로생산능력을증가시키기위해 외국인투자를유치할계획 현재70여개플랜트에서60백만톤의생산능력을보유하고있고(생산은 70%수준),진행중인60개프로젝트완성시생산능력은120만톤수준이 되며,36개신규프로젝트완성시(410억달러투자필요)180백만톤으로확대 -유망지역은이란남부의Chabahar와Jask등 교 통 -현재도로는총20만km로전체화물수송의70%를담당 도로및도시개발부(MURD)의테헤란-북부카스피해간을연결하는 121km의고속도로사업이추진중 -철도는총연장13천km로,매년1천km씩확대하여2025년까지25천km로 확대예정 -항만은반다라압바스가해상무역의85%를담당하고있는데,시설확대추진중 반다라압바스의샤히드라자이항3단계발전계획(5억달러규모)에착수, 현재6백만TEU의선적요량을8백만TEU로확대 -공항은전국에319개의공항이있으며(활주로가포장된공항은140개소/ 민간54개소,국제공항8개소) 이맘호메이니공항2단계확장사업(22억달러규모)이계획중임 발전·수자원 -발전량은’14년228.1TWh로연간수요량185.4TWh를충족하고있지만, 향후수요증가에대비지속적으로확충예정 천연가스154.1,석유55.8,수력12.2,원자력5.4,석탄0.4,신재생에너지0.2등 가스발전비중을현재68%에서2023년까지74%로확대예정 중동 진출전략 461 2-6. 정상외교 후속성과 및 한류 붐 활용 □ 업무 유관기관 및 기업 정기적접촉 등을 통한 추가 성과 창출 필요 ◦ 순방 시 업무 유관기관 및 기업을 정기적으로접촉, 관련 정책 변화 및 정보 수집 지속을 통해 후속 성과 창출 □ 한류붐 조성을 위한 노력 ◦ (상품교역) 화장품 등 뷰티제품, 가전제품, 소비재 등 유망품목 진출을 통해 Made in/with Korea Products의 프리미엄 추가 구축 ◦ (기술이전) 현지 진출 시 합작 형태로 진입하는 한국기업의 기술이전을 통 해 현재까지 경제규모에 비해 중동 투자진출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이미지쇄신 ◦ (유통망·프랜차이즈) 신규 유통망을 통한 수출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대기업 과의 동반진출을 통한 한국 프랜차이즈 전파, 브랜드 이미지 확립 등 고부가 가치 분야로 사업 분야 확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2 품목명1 HSCode 870899 자동차부품 선정사유 꾸준한수요및현대/기아자동차의판매호조 시장동향 현지에서 완성차에 대한 수입 수요가 많으며, 기 수출된자동차부품에대한교체수요도증가 경쟁동향 한국산 차량부품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라는 인식이 있으며, 주요수입국은 프랑스, 일본, 터키, 중국등 진출방안 외국브랜드에 사용가능한 부품 개발 노력 및 완 성차 업체 납품 수요, 유럽 등 인근국 수입 수요 에대비필요 유망국가 GCC국가,요르단,모로코,리비아등 품목명2 HSCode 8481 밸브 선정사유 GCC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산업다각화 정책에 따른 각종 산업 프로젝트로 인해 산업 발전에 필 수적인밸브의수요증가 시장동향 현지제조업체전무,수입액꾸준히증가 경쟁동향 미국산 제품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탈리아, 스페인, 영국을 주축으로 한 EU, 일본, 인 도,한국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프로젝트 기자재 납품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 인진출방법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등GCC국가 품목명3 HSCode 8431 유압브레이커 선정사유 아랍의봄 이후 자국민 생활환경 개선 노력 증가 와더불어일반건설산업에대한투자활발 시장동향 GCC국가를중심으로수요다대 경쟁동향 현지 제조업체가 없으며, 미국의 Indeco, CA와 일 본의Furukawa,Toku,NPK등이주요플레이어 진출방안 중공업 시장경험이 풍부하고 쇼룸, 창고, 서비스 센터 등 장비 홍보에 필수적인 물리적 인프라를 잘 갖춘 에이전트 섭외 및 그들의 판매망을 이용 하는것이중요 유망국가 GCC국가 품목명4 HSCode 901819 선정사유 수요와기회에비해진출미미 시장동향 (사우디아라비아) 헬스부문 시장 성장중이며 정부 의보건시설및신규의료기술에대한지출증가 <수출유망품목> 중동 진출전략 463 의료기기 (오만) 연간평균 시장규모 30백만달러로 추정되며 ’17년까지 165백만달러까지 성장할것으로 예상, 해당 제품 자국제조환경은 미미, 인구증가 및 평 균수명 증가로 병상 및 의료기기, 전문인력 등이 부족, 무스카트 메디컬 시티 프로젝트 등 연이어 의료시설확충계획발표 (요르단) 중동의 의료 허브로 매년 약 20만명의 의료환자가 방문하며, 중동 최대 의약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HIKMA사를 비롯 유망한 의약품 제조 기업및취급기업이다수존재 (모로코) 자국 의학장비제조 기반이 열악하여 90%이상수입 경쟁동향 수입국가:중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 진출방안 현재 저가의 중국제품이 널리 유통되고 있으므로 고품질에가격경쟁력을갖춘제품으로승부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오만등 품목명5 HSCode 3304 스킨케어제품 선정사유 해당제품에 대한 아국의 뛰어난 경쟁력에 비해 중동시장개척미미 시장동향 중동지역은 문화적으로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및소비성향이강함 경쟁동향 글로벌 뷰티브랜드의 진출속에 고가/저가 브랜드 시장으로양분되어있는경우가많음 진출방안 관련 규제 및 인증관련 준비 필요 및 시장조사, 온라인진출을통한인지도제고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란등 품목명6 HSCode 9405 LED조명 선정사유 에너지효율화정책및인구증가로인한수요다대 시장동향 높은 출생률과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외부 인구 로 주거용 건물 및 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 경쟁동향 주로 미국과 유럽국의 국제적인 브랜드 제품의 선호도가높게형성되어있으나시장기회는존재 진출방안 조명제품에대한규제에유의 유망국가 대부분의중동국가 품목명7 HSCode 852580 방산및 선정사유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감시카 메라,대테러장비,보안용품수요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4 보안제품 시장동향 내전, 테러, 데모 등 정정불안으로 정부의 치안 및안보관련지출이크게증가 * 주요품목: 총탄, 해상경비정, 살수차, 방탄조끼, 방패,국경경비시스템,실내사격시설,CCTV등 경쟁동향 글로벌기업의제품이선호되며중국산도선전 진출방안 CCTV의경우프리미엄시장공략필요 유망국가 중동대부분의국가 품목명8 HSCode 8443/8445/8474 산업기계 선정사유 제조업 육성정책 및 정부의 생산설비 기계류 수 입장려에따라관련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자국 내 기계산업 낙후로 관련 부품을 수입해 단 순 조립하거나 간단한 기계를 생산하는 정도이므 로기계류수요의상당부분을수입에의존 경쟁동향 유럽산 기계류가 강세이며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산기계류수입도증가 진출방안 유능한 에이전트 선임이 필수이며, 사후관리 및 충실한서비스제고노력이필요함 유망국가 GCC국가,이란등 품목명9 HSCode 8517/8525/8523 ICT관련제품 선정사유 통신인프라확대에따른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중동지역 인터넷 보급률은 GCC국가 및 3대 국가 시장을 중심으로 50%를 상회하며, 사용자도 급격 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소비자인 젊 은인구구성의특성상해당제품시장성밝음 경쟁동향 중국은 중산층 이하를 겨냥 강세를 지속하고 있 으며독일및터키제품도진출증가중 진출방안 저가중국산과차별화된고품질마케팅필요 유망국가 GCC국가,이란등 품목명10 HSCode 7308/6506/3925 도로교통 안전용품 선정사유 자동차및도로수요증가 시장동향 GCC국가를 중심으로 도로 건설 및 확장 프로젝 트가계속되어도로안전관련용품수요증가예상 경쟁동향 주요품목 : 가드레일, 안전모, 방음벽, 교통표지판 반사필름,차량감시시스템등 진출방안 프로젝트기자재납품가능 유망국가 GCC국가 중동 진출전략 465 첨부 ’16년도 KOTRA 중동본부 주요사업 (잠정)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지역생산거점형 해외투자진출 지원 사업추진 - 산업다각화 트렌드 부응, 제조업·신성장 산업 진출 기반 사업 *①ICT,보건의료등신산업분야투자진출②중동국가별산업단지개발참여③청년·퇴직 전문인력의해외취업도모 ☞ 한-중동 산업다각화협력주간 (신규, 3분기/해외투자지원팀) ◦ 시장여건 변화 대응, 非에너지 분야* 및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 사업 *환경(수자원,폐기물처리등),신재생에너지,IT(스마트시티),항만개발등물류,보건의료등 - 선점적 지위를 가지고있는 유럽기업(영국 등)과의 파트너링 ☞ 중동 프로젝트 올인원 (All-in-One) 사업 (계속, 2분기/해외프로젝트사업단) *국가별중소형프로젝트조사및DB구축사업포함 □새로운 수출먹거리 지속 창출 ◦교육, 보건·의료*, IT, 할랄시장 등 신산업분야 진출 강화 - 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력, 병원시스템 수출, 신규병원 건축 수주 등 대중소 동반 프로젝트성 사업추진 ☞ 할랄 인증제도 및 절차 기획조사/설명회 (2분기/중아CIS팀) ◦ 대형유통망, 유망 프랜차이즈 등 유통망 진출지원 - 수출부진타개를 위해날로 성장하는 유통망 진출 강화 * UAE 및 터키 뷰티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30개사) 대상 온라인 유통망 입점사업 추진 (’16년下,유통전자상거래팀) ☞ 한류활용,범 이슬람 블루슈머 2016 (계속, 2분기/글로벌파트너링협력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6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활용 지원 ◦ VIP 순방성과 F/U 및 후속 성과창출 - 중동 순방 4개국 합의사항을 중동진출 지렛대(Leverage)로활용 *본사정상외교활용지원센터와상시협력채널구축및대응(연간사업) ◦ 이란시장 선점 위한 사업 확대 - 이란제재 해제이전, 초기 및 경제활성화 단계별 사업*추진 *(초 기)테헤란한국상품전개최를통한시장개방선점(’16년2분기) ☞ 2016테헤란 한국상품전 개최 (2분기/해외전시팀) *(활성화)투자진출,GP사업등동반성장형사업추진(’16년하반기∼) - 이란과의접근성, 금융·물류인프라를 구축한 UAE을 통한 진출* * UAE진출 우리기업(EPC)과 UAE소재 이란기업(Finance)간 제휴를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사업 (’16년상반기) ◦ 한·터키 FTA활용, 수출확대 - FTA 관세 인하 및 한류활용, 소비재 유통망 진출 - 현지 진출 홈쇼핑(CJ, GS등) 및 인터넷 쇼핑(11번가)에 중소기업 제품 입점을 위한온라인 플랫폼* 구축 *플랫폼구축/국내업체모집(’16上) →시범추진(’16下) □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외투기업 유치 노력 강화 ◦ 중동 국부펀드의 전략적 유치활동 강화 - 국부펀드의 투자방식 전환추세(자국산업육성 연계투자) 대응 *사우디국부펀드(PIF)포스코지분인수(10억달러) →국민차생산법인설립추진 *두바이투자청(ICD)쌍용건설인수(1.5억달러) →2020두바이엑스포건설 - 자국산업육성 및 다변화 정책에 부합한 투자프로젝트 발굴·소개 *자동차·가전·산업설비등 ◦ ‘자본+기술’ 융합형 투자유치를 통한 역내 수출확대 - 중동자본의 한국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중동 역내시장 진출 *UAEC사는한국의J사에투자,자사제품생산·수입 *H사는한국의O사지분매입을통해O사의중동지역프로젝트수주확대 CIS 진출전략 467 CIS지역본부 CIS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69 1. 러시아 경기 침체 장기화와 CIS 지역 동반 경기 하락 ······ 469 2. 러-서방간 갈등지속과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정책 ········· 471 3.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경협환경 변화 ··· 473 4. 러시아 및 CIS 주요국, 자국산업 육성·보호 정책 강화 ···· 475 5. 경기침체 지속, 수요 다변화 등으로 신성장 시장 출현 ····· 477 Ⅱ. 진출환경 분석 ····································· 479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479 2. 경제 환경 ·············································· 484 3. 산업 환경 ·············································· 486 4. 정책·규제 환경 ········································ 489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493 Ⅲ. 시장 분석 ········································ 495 1. 수출 ··················································· 495 2. 투자진출 ··············································· 500 Ⅳ 시장진출전략 ······································ 504 1. 진출전략 개관 ··········································· 504 2. 세부 진출전략 ··········································· 50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521 CIS 진출전략 469 ’16년에도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러시아·CIS 경제는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가치 급락, 서방 경제제재로 수입대체가 절실 해지면서 자국 제조업 육성·보호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서방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는 극동개발 강화, 아시아 협력강화 등 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자국산업 육성에 필요한 설비·기자재 신규 도입, 기존 유 럽산 대체 수요는 우리 기업에게 기회이다. 그러나 서방과의 관계, 외국산 제한 강화 등 경제외적 요인은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러시아 경기 침체 장기화와 CIS 지역 동반 경기 하락 □ ’16년까지 러시아 경기침체 지속 전망 ◦ ’14년 시작된 경제위기,돌파구찾지못하고 ’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유럽경제부진에 따른 대유럽 에너지 원자재 수출 감소로 ’13년부터 경기둔화 *’13년기준,러시아수출의50%,외국인투자의70%이상을유럽이차지 - ’14년 국제유가 하락,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위기 촉발 - 국제유가 정체,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 연장 결정 등으로 ’16년 말까지 경기 침체 지속 전망 <주요 기관 발표 러시아 경제성장률>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EIU 3.4% 1.3% 0.6% -3.6% 0.6% World Bank -2.7% 0.7% EBRD -4.5% -1.8% IMF -3.4% 0.2% 러 경제개발부 -2.8% n/a □ 러시아 경기 침체 영향으로 CIS 지역 국가 성장률 동반 둔화 ◦ ’15년~’16년 CIS 지역 대부분의 국가 경제 성장 추세 하락 - 무역, 에너지, 투자 등의 대러시아 의존도에 따라 경기 하락 정도에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CIS 국가 경제성장률 하락세 시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0 <러시아 영향권 CIS 국가 경제성장률 : 2012~2016년>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카자흐스탄 5.0% 6.0% 4.3% 1.5% 2.4% 우즈베키스탄 8.2% 8.0% 8.1% 6.8% 7.0% 벨라루스 1.7% 1.0% 1.6% -3.6% -2.2% 타지키스탄 7.5% 7.4% 6.7% 3.0% 3.4% 키르기스스탄 -0.9% 10.5% 3.6% 2.0% 3.6% 아르메니아 7.1% 3.5% 3.4% 2.5% 2.2% 몰도바 -0.7% 9.4% 4.6% -1.0% 1.5%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Oct.2015 ◦ (카자흐)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의직접적인 영향을받고있으나, 러시아 경기 침체 영향이 나타나고있음. - 러시아 에너지 기업의 유전 및운송망에 대한 대카자흐스탄 투자액 급감 *러시아의대카자흐직접투자액(백만달러):(’12년)2,409 →(’13년)2,083 →(’14년)657 - 루블화 가치하락에 따른 저가 러시아 제품 유입 증가로 자국 산업 축소 ◦ (우즈벡) 다른 CIS국가 대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있으나, 러시아 경기둔화의 부정적 영향 부각 - 주요 전략산업인 자동차의 러시아 수출 감소로 연관 산업에까지 영향 *UzGM의’15년1-9월대러자동차수출전년동기대비51%감소,후방산업인부품,플라스틱 제조등에부정적영향파급 - 루블화 가치하락, 실업률 상승 등으로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송금액 감소 *러시아이주노동자의우즈벡송금액은우즈벡GDP의11.9%(’13년기준)를차지 *’15년상반기러시아이주노동자의우즈벡송금액약54%(11.5억달러)감소 ◦ 러시아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적은 CIS 국가들에는 러시아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지않을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친서구 정책 추진 중 -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의 가스관 연결로 중국 의존도 확대 중 <러시아 비영향권 CIS 국가 경제성장률 : 2012~2016년>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아제르바이잔 2.2% 5.8% 2.8% 4.0% 2.5% 조지아 6.4% 3.3% 4.8% 2.0% 3.0% 투르크메니스탄 11.1% 10.2% 10.3% 8.5% 8.9%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Oct.2015 CIS 진출전략 471 2. 러-서방간 갈등 지속과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정책 □ 러-서방간 상호 제재 연장 등 양 지역갈등 당분간 지속 전망 ◦ EU, ’14년의 대러경제제재 조치 대부분을 6개월 추가 연장(2015.6.22.) <서방의 대러시아 주요 제재조치> 제재 형태 주요 내용 자본시장 접근제한 EU 회원국적 개인․기업의 러시아 국영은행, 개발은행 및 관련 자회사가 발행한 채권, 지분 및 금융상품에 대한 매매 금지 등 무기금수 조치 대러 무기류 수출 ․ 수입 금지, 군사물자 전용가능 상품․기술에 대한 대러 수출 금지 등 에너지 관련 장비기술의 대러 수출 제한 에너지관련 장비․기술의 대러 수출시 EU 회원국의 사전승인 규제 (심해․북극 에너지 탐사․생산, 셰일오일 프로젝트관련 제품의 수출 허가조치 시행 등) 자산동결 및 비자발급 중단 러시아 개인 및 기업, 은행의 해외자산 동결 및 비자발급 중지 (푸틴 측근 정부 인사, Gazprom, Rosneft, Gazprombank 등이 대상) ◦ 러시아, ’14년 8월 EU, 미국, 캐나다 등 28개국에 취했던농식품 금수조치를 ‘16년 8월까지 연장(2015.6.24.) - ’15년 8월 러시아 ‘제재식료품 폐기령’ 법안 발효로, 벨라루스 등 인근국을 통해 러시아에 유입되는 서방산식품까지도폐기 가능 *제재식료품폐기령발효직후압수된서방산식료품319톤폐기(2015.8.6.) ◦ ’15년말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러시아와 서방간갈등 고조 가능성 상존 □ 러 정부, BRICS 및 아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 전망 ◦ 중국 및 BRICS 국가들과 경제협력 강화 - 중국과 245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체결(’14. 10월), 차관 제공 등을 포함한 러-중간포괄적 경제협력 체결(’15. 5월) - BRICS 국가들과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을 설립, 1000억 달러 비상재원을 보유, 회원국 통화문제 발생 시 자금을 제공할 수있는 기반 마련 ◦ 유럽에서 아시아로 경협 파트너 중심 이동 중 -베트남, 태국 등과포괄적 경제협력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국가와 경협 관계 발전 *’15년3월,러총리의베트남,태국방문시포괄적경제협력에합의 *베트남과의FTA체결(’15.5.29)로교역대상품목의88%관세인하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2 * 선도개발구역(TOR)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FEZ)과 비슷한 개념이나, 해당 구역 내 입주가 가능한 업종을 지정해놓았다는 것이 FEZ와의 차이. ‘15. 10월 현재 극동연방관구 내 총 9개의 TOR 구축이 승인되었으며 TOR 입주자 대상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등 혜택 제공 * 블라디보스톡 자유항(Free Port) 우리나라 자유무역지대(FTZ)와 유사한 개념으로 연해주 내 15개 시․행정구역이 자유항 지대로 승인.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등의 혜택과 무비자 입국(8일), 통관 간소화, 외국 인력 고용에 대한 쿼터제한이 없다는 것이 주요 혜택임 ◦극동개발 관련법안잇달아 발효, 아태지역과의협력 강화 예상 - 서방 경제제재에 대한 대응 및 기존의 유럽 편중 경제의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으로극동개발 정책 지속 강화 *’15년 3월,극동개발을위한선도개발구역에관한법안발효 *’15년10월,블라디보스톡자유항법안발효 - 극동지역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러시아극동개발부 주도하에 블라디보스톡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로 제1회 ‘동방경제포럼’ 개최(’15. 9월) *푸틴대통령,포럼개막연설에서‘아시아,태평양연안국가들은세계경제견인차로,아태 국가들과긴밀한유대관계를맺는것은러시아의전략적이해관계’라언급 □ [기회] 서구제품 대체 수요 등 경기 침체 속틈새시장 부상 ◦ 유럽 및 미국산이 장악했던 의료,농식품 분야에서 대체 수요 확대 - 의료 분야는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타격이덜한 분야로 의료 기기 및 의약품 원료 등에 대한 수요가꾸준히 존재함. - 유럽산 농식품 금수조치로 러시아 내 농장, 식료품 공장 설립 움직임 확대, 비닐하우스설비,농기계,식품 가공설비 등의 수요 증가 □ [기회] 러시아의 전략 파트너로서 한국 위상 부각 ◦ 러시아의극동개발, 아시아 중시 정책에 최적 파트너로 한국이 경쟁우위 - 일본은 대러 경제제재에 동참했으며, 중국은 러시아의 경쟁국이자 동북아 안보 위협이라는 인식 존재 ◦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극동 러시아에 제공되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제도활용검토 필요 CIS 진출전략 473 3.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경협환경 변화 □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통한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지속 추진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3개국정상이EEU창설협정에서명(2014.5.29) *회원국: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등5개국 *회원국전체인구수약1.8억명,GDP2.5조달러규모 *세계천연가스매장량의20%,석유매장량의15%를보유 *현재는경제적통합이진행되지만,향후정치,군사등의분야통합까지이를것이라는전망 <CIS지역통합체발전과정> ◦ (내부강화) 회원국 확대 및 역내무역 자유화 증진, 역외국의 회원국 정부조달 참여 제한 등을 통해 역내 경제활성화 유도 - ’15년 경제연합 출범 후 아르메니아(1월),키르기스스탄(8월) 추가 가입 - 세관통과 절차철폐를 통해 역내무역 자유화 확대 *유라시아경제연합신규세관규정발효(2016.1.1.예정) - 현재 국가별 제품 인증 및 각종 안전규정의 통합화가 진행 중 - 역외국 기업의 건설, 경공업, 의료, SW분야 정부조달 참여 제한 확대로 공공 부문에서의 역내 국가간협력 증가 전망 ◦ (외연확대) 역외국과의 FTA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영역 확대 - 베트남과의 FTA 체결(2015.5.29.)로 국가간교역 대상 품목의 88%가 관세 인하 전망, 서비스 시장 진출 간소화 등 합의 - 현재 유라시아경제연합과 FTA 체결희망 의사를피력한 국가는 약 30개국 - ’16년 인도, 이집트, 이란, 중국 등과의 FTA협의가 구체화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4 □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CIS내 전통적 경협관계 변화 ◦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실크로드 트랜짓 창출협약 체결(‘15. 10월) -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양국이 광물자원, 농업엔지니어링, 식품, IT 분야 협력 추진 - 우크라이나의 대러 자원의존도 감소 목적과 카자흐스탄의 러시아 주도 경제 통합 강화에 대한 경계심이 부합한결과 * 카자흐스탄은 ’14-’20년까지의 대외정책개념에서 자국 경제발전 다변화를 주요 국익의 하나로규정 ◦ 우크라이나-EU포괄적 자유무역협정(DCFTA) 발효(’16. 1월) - 우-EU DCFTA 발효 시, 수출입 관세철폐, 서비스무역 및 전자상거래 시장 통합, EU 공공조달 시장 전면 개방 예정 - 실질적인 우크라이나의 CIS 탈퇴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구소련 국가간 전통적 경협 관계에 변화 불가피 ◦ 중국의 CIS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추진과 CIS 국가들의 대러 경제의존도 감소 요구가 일치하면서 중국의 CIS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카자흐) ’15.5.7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협력 요청, ’15.5.16 중국 철도그룹,아스타나에경전철교통시스템구축합의 * (벨라루스) ’15.5.10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지지를 요청하면서 70억 달러차관제공발표,인프라건설협력제안등 □ [기회] 유라시아 시장 통합에 따른 투자진출기회 확대 및 수출환경 개선 ◦ 역내교역 확대에 따라접경지역 중점 도시간 단일시장 형성 - 러시아-카자흐스탄접경 지역 2,400만명 인구, GDP 1,112억 달러 시장 형성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유라시아 소국활용 가능성 증가 - (키르기스스탄) 친기업적 조세제도 및 저임금 등 유리한 입지조건활용 가능 - (아르메니아) 친기업 정서, 러시아-이란쌍방향 진출교두보로서활용 가능 ◦ 대륙간 물류허브구축으로 수출환경 개선 - 중국의 ‘일대일로’, 카자흐스탄의 ‘누를리 졸’ 등 대륙간 물류인프라 개선 정책활발, 수출환경 개선 기대 CIS 진출전략 475 4. 러시아 및 CIS 주요국, 자국산업 육성·보호 정책 강화 □ (육성)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 등 수입환경 악화로 자국 제조업육성움직임 강화 ◦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CIS 주요국 환율관리포기 후 통화가치 급락 - ‘14년 말부터 국제유가 급락으로 루블화 등 가치하락, 주요국 중앙은행 환율 방어포기, 자율변동환율제 도입 *’14.11.10러시아자율변동환율제도입,’15.8.20카자흐스탄관리변동환율제포기 - ‘14년 대비 러시아 루블화 약 80%,카자흐스탄텡게화 약 57% 가치하락하여 수입여력 약화 ◦ 통화가치 급락에더해 서방의 대러제재, 러시아의 서방식품 금수조치 등으로 수입대체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제조업육성 정책 본격 추진 <CIS 주요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 국가 제조업 육성 정책 러시아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15.1.27) - 산업개발펀드(3억 달러) 조성,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저리자금 지원 - 러정부와 특별투자협약(‘15년 7월부 시행)체결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카자흐스탄 정부지원 7대 산업(건설장비, 운송장비, 농업 및 섬유산업) 선정, 집중지원 ‘Made in Kazakhstan’ 캠페인 전국 전개, 국산제품 박람회 개최 우즈베키스탄 ‘2015-2019 국산화 프로그램’(’15.3.4) - 1225개 제품의 생산 및 원자재 가공 관련 600개 프로젝트 승인 - 국산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3년간 세제 및 관세 혜택 부여 ◦ 현지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제조업 전환 및 강화움직임 - ’14년 상반기 러시아 수입·도소매업 기업 대상설문조사결과, 35.6%가 제조업 전환을희망했으며, 이 중 60.6%가 향후 3년 이내 전환 계획이있다고답했음. *제조업전환희망제품으로는산업설비기계>일반잡화>건설기자재순 - 러시아 정부가 조성한 산업개발펀드에 약 500개 기업이 자금지원을 신청했으며, 이 중 수혜 기업 약 40개사가 선정 - KOTRA 모스크바무역관이 산업개발펀드 신청 기업 대상 한국 기업과의협력 수요 조사 결과, 약 100여개사가 희망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중 40여개사는 ‘한국산업대전’(’15.10월, KINTEX) 연계 상담회에참가 신청하였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6 □ (보호) 외국산 공공조달참여 제한 및 위생검역 등 비관세장벽 강화 ◦ (공공조달참여제한) 러시아 정부, 외국산 경공업 제품, 의료제품 등의 공공 조달참여 제한 도입 - ’14년 7월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에 대한 반작용 성격, 경제 위기 대응방안의 하나로 추진 - 유라시아경제연합으로 확대 적용, 역외국 기업이 회원국의 엔지니어링, 의료 등법률상 제한된 제품의 공공조달참여를 제한하여 역내 경제활성화 시도 <러시아의 외산제품 공공조달 참여 제한 조치> 발표일 내용 2014.7.14 건설기계 등 엔지니어링 제품 제한 법령 2014.8.11 외국산 경공업제품 구매 제한 법령 2015.1.31 엔지니어링 품목 추가 법령 2015.2.5 해외 의료용 제품 조달품목 제한 법령 2015.9(발효일) 해외산 소프트웨어 조달품목 제한 법령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 (비관세장벽강화) 위생검역, 수입제품특소세 도입 등 비관세 장벽 강화 - 러시아 소비자보호원, 외국브랜드 세제의 유해성분규정 초과 발표(’15.8) -벨라루스, 신규위생검역제도 도입(’15.9), 수입소비재별도위생검사 의무화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표준 미부합 가전제품 수입 금지 제도 도입(‘16.7) -몽골, 수입담배에 대한특소세 인상 추진(현재 국회 심의중) □ [기회] 제조업육성 정책에 따라 기계설비, 플랜트기자재 수요 확대 ◦ 러시아 등 CIS 주요국의 제조업육성 정책으로 신규투자가 이루어지는 제조 분야의 기계설비 및 기자재, 부품 공급 기회 확대 -특히, 러시아의 서방산식품 금수조치로 급속히 성장하고있는식품제조분야의 가공설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있음 □ [위협] 현지 제조기업과의 경쟁심화 및 보호정책 강화는 위협요인 ◦ 제조 기업 확대 및 루블화 급락 등으로 저가 러시아제품과의 경쟁 심화 예상 - 경기 침체로 저가 러시아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유라시아연합회원국의 역내 제조품 보호 정책 등은 우리 기업에게 위협요인 CIS 진출전략 477 5. 경기침체 지속, 수요 다변화 등으로 신성장 시장 출현 □ 경기침체 장기화로 저가 유통시장,온라인쇼핑몰 성장세 ◦ PL, SPA브랜드, 가격정찰제 체인점 등 저가 유통시장 형성 - 러시아 내 대형유통망은 자가상표브랜드(PL)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15년 말 전체 판매 제품의 20%까지 비중이늘어날 것으로 예상 - ’14년 러시아 내 고가 의류브랜드 11개철수 후, 현지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통합 관리하는 SPA브랜드가 시장을 확대하고있음 * Cortefiel, Superdry등이’15년말까지러시아시장진출예정,H7M,Forever21등기존진출 브랜드는임대료인하기회를통해사업확대의사표명 - 독일의 가격정찰제 체인점 ‘유로샵’, ’16년 러시아 진출 계획 ◦ 경기 침체 속, 인터넷 및 물류환경 개선으로온라인쇼핑 시장활황 - ’14년부터 연평균 7%씩 성장하여 ’18년까지 러시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약 1조 루블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 <러시아의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 (단위 : 10억루블)> *주:’15년부터예상치 *자료원:J’son&PartnersConsulting - 알리바바(’12년 진출)의 러시아 시장 진출 성공에 이어 중국 제2의 온라인 쇼핑사인 JD.com(징둥상청)도 러시아 진출(’15년 6월) * ’14년러시아시장에서알리바바를통한판매업체들의거래규모1100억루블, 알리바바는 러시아국가간전자상거래시장의50%이상을점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8 □ 러시아,카자흐스탄 대형도시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성장 ◦ 러시아 프랜차이즈 시장, ’20년 2천개브랜드가 10만개 이상매장을운영하며, 시장규모는 5천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 ◦ 경기 악화 속에서도글로벌 프랜차이즈브랜드꾸준히 진출 - ’14년 러시아에 Maje, Hooters 등총 32개글로벌 프랜차이즈브랜드가 진출 - ’15년에는카자흐스탄에 한국커피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가 1호점을 개점 □ 러시아 내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 ◦웰빙, 건강관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 - ‘14년 러시아 유기농식품규모 1억 5000만 달러, 최근 3년간 20% 성장 - ‘18년 러시아 건강식품 예상 거래액은 7,039억 루블(’13년 대비 11.5% 성장) □ [기회] CIS 진출 방법 다변화 시점 도래 ◦온라인쇼핑, 프랜차이즈, 유통체인 진출 등 CIS 진출 방법 다변화 필요 - 과거딜러 거래 방식에벗어나 다양한 진출 방안을 모색할 수있는 환경 마련 -특히, 러시아와카자흐스탄과같이 소매시장이 성숙된 시장은 다양한접근법을 시도할 필요가있음 2016년 주요 일정 ◦유라시아경제연합신규세관규정발효:2016.1.1. ◦우크라이나-EU포괄적자유무역협정(DCFTA)발효:2016.1월 ◦우크라이나동부지역(도네츠크,루간스크)지자체장선거:2016.2월(잠정) ◦제20회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개최:2016.6.16.-6.18 ◦몽골총선:2016.6월 ◦우즈베키스탄에너지표준미부합가전제품수입금지:2016.7.1 ◦제11차ASEM정상회의:2016.7월/몽골 ◦러시아하원의원(450석,5년임기)선거:2016.9.18. ◦제2회동방경제포럼개최:2016.9월 ◦상하이협력기구(SCO)제15회총회개최:2016.9월/타슈켄트 ◦벨라루스총선:2016.8-9월중 CIS 진출전략 479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시장특성 러시아 주도 경제 · CIS 경제의 약 70%를 러시아가 차지 · 경제력, 정치력을 앞세워 CIS 주변국에 막강한 영향력 행사 자원 의존 경제 · 세계최대 자원보유지역,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 · 제조업 취약, 공산품의 50% 이상을 수입 정부 주도 경제 · 1인 장기집권, 정부개입을 통한 경제 안정성 도모 · 공공부문 비중 높은 경제구조 양극화 시장 · 소련 붕괴 후 부의 소수 집중 · 최근 경제위기, 환율 급등으로 빈곤층 확대 높은 진입장벽 · 인허가, 세무, 노무 등 복잡한 법제도 · 독자표준, 높은 언어장벽 ◦ 러시아 주도 경제 - CIS 전체 GDP의 75.1%, 수출의 69.6%를 러시아가 차지 - 유라시아경제연합 창설을 통해 러시아의 CIS 역내 영향력 강화 시도 - 기타 CIS 국가들은무역·에너지측면에서 러시아에 의존적인 경제구조 유지 <CIS 주요국의 대러 통상의존도(2014년)> 구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수출비중(%) 42.2 20.3 14.7 수입비중(%) 54.6 24.9 22.8 *자료원:CIA,TheWorldFactBook CIS경제는 침체 국면에 있으나 여전히 거대한 수입시장이며, 유라시아의 중심에 자리 잡아 우리에게는 중요한 파트너이다. 다른 경제권 대비 진입장벽이 높으나 진출 후에는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시장이다. 최근 자국산업 육성 정책, 극동개발 등은 우리 기업이 활용하기에 따라 좋은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0 - CIS 소국, 러시아 이주노동자송금수입없이는 자국경제 자립 불가 <CIS 주요국 GDP 중 러시아 이주노동자 소득의 비중(2013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31.6% 24.9% 21.0% 11.9% *자료원:WorldBank ◦ 자원 의존 경제 - 세계 지하자원의 25%가매장되어있는 세계 최대의 자원 보유 지역 * CIS부존자원세계비중:가스35%,석유24%,석탄22%등 - 높은 자원 의존 경제로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 <CIS 주요국 부존자원 현황 및 경제 영향> 국가 부존자원현황 및 경제 영향 러시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 석유(8위), 석탄(2위), 철광석(3위) 등 수출의 70%, GDP의 24%가 에너지 자원 유가하락→소득감소→생산소비 감소의 악순환 <천연가스가격과 러시아 GDP> <국제유가와 루블화 환율> 카자흐스탄 석유(9위), 가스(19위), 우라늄(2위), 크롬 등 주요광물자원(10위권) 석유가스산업 및 광산업이 총 산업 생산의 50% 이상 아제르바이잔 세계 3대 에너지 자원 카스피해 소재, 원유(0.4%), 가스(0.6%) 원유 판매액이 수출의 90%, 정부재정의 60% 이상을 차지 우즈베키스탄 금(5위), 우라늄(10위), 천연가스, 석유 다량 보유 우크라이나 석탄, 철광석, 망간, 티타늄 등 전 세계 5% 비중으로 보유 *자료원:각국통계청 - 체제 전환 이후 제조기반 붕괴와 에너지 자원에 의존한 경제 발전 추진으로 제조업취약, 공산품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 *러시아내제조업비중은약15%로러시아경제규모에비해제조업비중이낮은수준 *러시아제조업중에서도정유산업이총생산액의20.5%로가장큰비중을차지함 CIS 진출전략 481 ◦ 정부 주도 경제 - 1인 장기 집권,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통한 경제 안정성 도모 *푸틴(러시아),나자르바예프(카자흐스탄),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루카센코(벨라루스) - 가스, 석유 등 주요 산업분야 가즈프롬 등 공기업이 차지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은 정부가 경제를철저히 계획 통제 ◦ 양극화 시장 - 체제붕괴 후, 국유재산의 사유화 과정에서 소수층에 부 집중 * ’93년러시아의지니계수는OECD국가평균을크게상회하고있으며,중간소득군의국가 평균보다도높았음. <러시아 및 세계 주요국 지니계수 비교표> *자료원:WorldBank - 20여년간 경제가 급성장하며 중산층이 형성되고있으나, 소득·소비의 양극화는 다른 경제에 비해 여전히 심각 - ’14년 말부터 루블화, 텡게화 등 현지 주요 통화가치가 급락하면서 빈곤층이 확대되고있으며,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송금수입이 축소되면서 기타 CIS국으로 빈곤이 확대되고있음 ◦ 높은 진입장벽 - 지나친 행정규제, 부패관행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과 높은 세율, 낮은 공공의료 수준, 인프라 부족 등이 진출 리스크로 상존 *(러시아)건설허가총21단계,239일소요(OECD평균의1.6배),지하시장GDP의20-40%규모 - 수입품에 자체 인증(GOST) 요구, 높은 언어장벽, 유라시아 내륙까지의 물류 비용또한 진입장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2 □ 전략적 가치 거대 수입시장 · 인구 2.8억 명, 총수입액 4,811억 달러의 수입시장 · 우리와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협력 잠재력 다대 유라시아 경제 핵심파트너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경제의 중심 · 러시아 극동개발과 우리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연계 가능성 자원의 보고 · 세계최대 자원 보유 지역, 우리 유력 자원공급처로 활용 가능 · 자원 개발 협력 수요 막대 풍부한 인재 · 풍부한 노동력 보유, 저임금 생산기지로 활용 가능 · 기초과학, IT, 우주항공 등 최첨단 기술 협력 가능성 무궁 ◦ 수출확대 가능성이큰 거대 수입시장 - CIS 전체 인구 2억 8천만명, 높은 공산품 수입의존도를바탕으로 2000년들어 수입시장규모 약 6배 성장(801억 달러(2001년) → 4,811억 달러(2014년))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GDP 2.5조 달러 단일시장탄생 - 우리나라와 10대 교역품 중 중복품목이 전무할 만큼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협력잠재력이큰 시장 *한국→CIS주요수출품:승용차,자동차부품,합성수지,건설중장비,컬러TV,화물자동차등 *CIS→한국주요수출품:원유,나프타,유연탄,천연가스,중유,알루미늄괴및스크랩,사료등 - 주력수출품의 높은 인지도를바탕으로 기타 상품 수출 확대 가능 * (현대·기아) 러시아외국산자동차브랜드판매순위1위, (삼성) 러시아인선호브랜드3년 연속선두 - 카자흐스탄 등에 K-pop,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 상승 중, 중앙아 수출확대를 위한 한류활용 가능성 증대 - 실제 2001~2010년 동안 아시아의 대CIS 수출이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시현 <글로벌 상품 수출 연간 성장률(2001-2010)> (단위 : %) 구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총성장률 아시아→유럽 -9.2 4.5 25.1 25.7 15.3 20.3 19.5 12.0 -20.2 26.0 178.6 유럽→아시아 -0.4 7.1 19.2 21.3 7.1 11.3 17.6 12.8 -12.5 22.4 162.2 CIS→유럽 -3.7 8.2 28.1 40.0 39.9 30.5 15.9 36.7 -41.4 30.3 312.9 유럽→CIS 29.6 15.0 30.9 36.4 23.4 30.9 32.9 25.9 -38.8 22.6 439.6 아시아→CIS 12.2 24.3 63.5 46.0 45.9 34.0 60.5 36.2 -47.6 48.5 1006.8 CIS→아시아 1.5 8.6 24.2 30.4 15.6 8.3 29.6 35.9 -17.0 34.3 338.84 아시아→아시아 -10.2 10.5 21.9 25.7 15.0 14.9 15.4 15.7 -15.4 33.2 202.5 유럽→유럽 0.3 7.1 20.7 19.6 7.7 13.8 16.4 10.5 -23.2 10.4 107.3 CIS→CIS 5.5 0.5 28.7 38.5 12.3 27.3 29.8 31.2 -36.9 28.9 274.2 세계 -4.1 4.8 16.9 21.6 13.9 15.6 15.7 15.3 -22.6 21.7 136.4 *자료원:EmergingEurasianContinetalIntegration,Vinokurov,2013 CIS 진출전략 483 ◦ 유라시아 경제 핵심 파트너 - 다양한 해양 루트 및 시베리아 철도 등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물류허브 잠재력 보유,북극항로 이용활성화 시 러시아의 물류활용 가치 높아질 것 *북극항로:유럽-극동간거리50%축소효과,운송비25%절감효과 - 러시아의 극동 인프라 개발 및 가스관 연결, 북극항로 정보 인프라 개발 등 신동방정책 추진, 우리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 <북극항로와 수에즈 항로 비교> <한·중·러 유라시아 정책 비교> *자료원:조선일보 ◦ 세계 최대 자원 보유 지역으로활용성 다대 - 원유,천연가스, 석탄,철광석 등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의 유력 공급처 - 극동러의 목재·수산물, 우즈베키스탄의 면화 등막대한 원자재 개발 가능성 *극동오오츠크해의해양생물자원량:북태평양전체의46% *우즈베키스탄면화산업:세계6대생산국,5대수출국,GDP의20%이상차지 - 원유, 석탄, 철광석 등 지하자원 개발 및 채굴을 위한 협력 수요 막대 ◦풍부한 노동력 및 고급 기술 인력 보유 - 일자리 대비 구직자넘쳐나는 거대 노동시장, 저임금 생산기지로활용 가능 * 구인처대비구직자비율:아르메니아(33:1)>키르기스스탄(13:1)>우크라이나(9:1)>타지키스탄 (7:1)>카자흐스탄(4:1)등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저임금 회원국 활용 가능성 다대 - CIS 내 매년 2만 5천명 가량 박사인력 배출, 저임금, 노후연구시설, 낮은 사회적 지위 등을 이유로 고급 전문가의 해외 유출 매년 증가 - 기초과학, IT, 우주항공 등 최첨단 분야 인력 활용 및 기술 협력 가능성 풍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4 2. 경제 환경 <CIS 주요 거시경제지표(2015년 1-9월 전년동기대비 비율)> (단위 : %) 구분 GDP 산업생산 고정자본투자 물동량 소매매출 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아제르바이잔 103.7 102.1 100.5 101.1 111.4 53.3 105.1 102.6 아르메니아 104.0 104.8 100.1 92.3 92.5 100.5 73.7 98.0 벨라루스 96.3 92.9 86.1 96.6 100.9 73.6 74.4 109.2 카자흐스탄 101.7 99.0 103.5 101.1 102.4 58.2 78.2 102.9 키르기스스탄 106.3 117.4 104.5 101.9 105.6 97.0 78.9 101.1 몰도바 103.6 105.0 97.5 84.8 95.4 82.8 77.0 109.5 러시아 96.5 96.8 94.2 95.4 91.5 68.5 60.8 110.4 타지키스탄 106.4 112.8 122.9 105.5 107.3 101.2 76.8 103.6 투르크메니스탄 108.7 - 107.9 105.1 119.5 - - 104.7 우즈베키스탄 108.0 108.1 109.9 104.3 115.0 - - - 우크라이나 85.4 83.4 90.8 84.5 77.7 66.1 66.1 141.4 CIS전체 96.7 96.7 95.6 97.3 92.3 67.1 65.6 114.3 *자료원:CIS통계위원회 *주:일부통계는상반기까지혹은8월까지의비율 □ (경제성장) 러시아를 중심으로 CIS 경제 침체 장기화 ◦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와 함께 저유가, 루블화 약세,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 등이겹치면서 ’15년 러시아 경제 3.5~4.4% 가량 마이너스 성장 전망 *러시아의’15년경제성장률:(1분기)-2.2%,(2분기)-4.6%,(1-8월)-3.8% ◦ 러시아에 의존적 경제구조를 가지고있는 CIS 주변국으로 러시아 경기불황이 전이되면서 ’15년 GDP는벨라루스 -3.6%,카자흐스탄 1.5% 등 동반 경기 하락 예상 ◦ CIS통계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CIS 전체적으로 3분기까지 전년동기대비 3.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15년 플러스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산업생산)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생산 증가율 감소 ◦ 러시아, 서방의 경제제재 및 소비감소 등으로 산업생산증가율 마이너스 예상 - ’15년 1-8월 러시아 산업생산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으며, 특히 제조업은 화학제품,음식료품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감소해 5.2% 감소 시현 *부문별로운송장비-16.7%,기계장비-14.7%,전기전자광학-14.7%,비금속-10.8%등 ◦카자흐스탄(-2.1%~-4.2%), 우크라이나(-22.5%~-5.8%) 등의 ’15년 월별 산업생산 증가율또한 마이너스 시현 CIS 진출전략 485 □ (소비) 물가상승 등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 크게 위축 ◦ 러시아의 ’15년 8월까지 실질임금은 연간성장률 기준 9.0% 감소하였으며, 실질가처분소득은 3.1% 감소하여, ’15년 러시아 소비 지출 크게 감소 예상 - ‘15년 들어 소비자물가는 10% 이상 급등하였으며, 1-9월 소매거래량은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하였음 *러시아중앙은행은’15년물가상승률을12-13%수준으로전망하고있음. ◦ 우크라이나 월별 소매판매증가율이 ‘15년들어 -20% 내외를 보이고있으며, 카자흐스탄도 지난해(10% 내외)보다 크게떨어진 2% 내외의 성장세 보이고있음. □ (교역) 유가하락, 환율 급등으로 CIS교역액 크게 축소 ◦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자원 및 원자재 비중이큰 CIS 국가의 수출구조 상, 국 제유가 하락은 ’15년 CIS 수출에큰 타격을 줄 것이며 마이너스 성장 불가피 *(러시아)전년동기대비32.2%감소255.6백만달러(’14년상반기)→173.4백만달러(’15년상반기) *(카자흐)전년동기대비44.8%감소39.3백만달러(’14년상반기)→21.7백만달러(’15년상반기) ◦ 환율 급등으로 CIS 수입시장 크게 위축 - ‘14년 대비 러 루블화 약 80%, 카자흐스탄 텡게화 약 57% 환율상승, 아제르 바이잔 33.5%평가절하 등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입 여력 약화 - CIS통계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15년 3분기까지 CIS 수입시장이 34.4% 축소 되어, ’15년 30%~40%의 수입액 감소는 불가피 ◦ 러시아에 대한교역의존도가큰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기타 CIS국가의교역구조도 전체 CIS지역교역액 감소의 요인이 되고있음. □ (환율) ’16년까지 달러대비 루블화 환율 60루블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Ulyukayev 러 경제개발부장관은 지난 10월 초 ’15년 루블화 평균환율을 61 루블, ’16년은 63.5루블로 전망 ◦ 로이터 통신이 10월 1일 실시한 전문가 대상 조사결과 달러대비 루블화 환율은 향후 12개월 기준 65루블 수준으로 전망 ㅇ 세계은행은 9월 보고서에서 ’15년 연평균 루블화 환율은 62.3루블, ’16년 61 루블, ’17년 58.2루블 수준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6 3. 산업 환경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 CIS 자동차 시장, 최근의 경기 침체로 크게 위축 - ’15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경기가 악화된데다, 루블화 약세로 완성차 가격이 오르면서 시장 하락세가 심화, 약 35%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 - 우즈베키스탄의 UzGM는 주요 판매루트인 러시아 시장 축소로 ’15년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대러 자동차 수출액이 약 51% 감소 <연도별 러시아 자동차 생산, 판매>   2013년 2014년 2015년 승용차 생산 대수 1,919,599 1,683,677 1,261,074 증가율(%) -2.6 -12.3 -25.1 승용차 판매 대수 2,597,720 2,260,016 1,473,530 증가율(%) 5.4 -13 -34.8 인구 1천명 당 승용차 대수 261.3 269.7 277.9 *자료원:유럽비즈니스협회,유로모니터(‘15년은예측치) ◦ 시장 위축 속 러시아 진출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 생존 경쟁 중 - GM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폭스바겐, 포드 등은 정리해고를 통해 시장 침체에 대응하고있음 - 반면, 도요타, 현대는 현지 생산 차종 확대, 생산라인 확대를 통해 GM 등이 차지하고있던 점유율을 확보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있음. <주요 자동차사 러시아 판매 대수 및 시장점유율> 회사명 시장점유율(%) 판매량(대) ’14년1-9월 ’15년1-9월 증감(%p) ‘14년1-9월 ‘15년1-9월 증감(%) AVTOVAZ 30,6 32,7 2.1 544,066 390,229 -28.3 KIA 7,7 10 2.3 137,421 119,738 -12.9 HYUNDAI 7,5 10 2.5 132,849 119,385 -10.1 VW Group 10,9 10,1 -0,8 193,354 120,27 -37.8 TOYOTA 7,3 7,4 0.1 129,412 87,898 -32.1 GM Group 7,8 4,6 -3.2 138,404 55,429 -60.0 MERCEDES-BENZ 2,4 3,3 0.9 42,31 38,845 -8.2 FORD 2,5 2,2 -0.3 44,938 26,546 -40.9 MAZDA 2 1,8 -0.2 35,28 20,944 -40.6 기타 21.3 17.9 -3.4 381,927 213,439 -44.1 전체 100 100 - 1,779,961 1,192,723 -33.0 *자료원:유럽비즈니스협회 CIS 진출전략 487 회사명 주요 현황 르노 로간(Logan), 산데로(Sandero) 등 주요 차량 부품 현지화율 약 75% 폭스바겐 부품 현지화율 약 50%선 유지중 포드 현재 부품 현지화율 30%, 2019년까지 83-85% 증가할 계획 발표. 도요타 현지화율이 10-30%로 아직 낮은 수준 AvtoVAZ 파트너사인 르노-닛산과 합께 Togliatti 특별경제구역에 LADA 등 주요 차량용 엔진 부품 제조공장 설립 추진 Avtotor 칼린그라드에 12억루블 규모의 제조공장 설립 계획 발표 ◦ UzGM, 시장 위축에도 불구 신차 개발 프로젝트 지속 추진 - UzGM은 ’15년부터 ’20년까지 신차 개발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 - ’16년 Aveo, ’17년 미니밴 및 해치백, ’18년 크로스오더 차량 등 신규 생산 예정 - 우리 자동차 부품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의 기회 전망 *UzGM과협력중인한국기업은330여개,현지합작투자부품사도15개이상진출해있음 ◦ 러시아 현지 자동차 부품 조달 수요 지속 증대 - 러시아 진출 완성차메이커들은 러시아 정부와맺은 계약 이행을 위해 현지 부품 조달 비율 확대 필요, 현지 진출 외국 부품사와의협력 수요 지속 증대 * 러정부는글로벌자동차메이커의러시아생산진출을활성화하기위해러정부와계약체결시 특정부품의관세면제혜택을부여하고,연도별로현지부품조달비율증대의무를부과하였음. <주요 자동차 회사 부품 현지화율 현황> *자료원:유로모니터 □ 전자기기 및 ICT 산업 ◦ IT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시장 성장 가능성 크나, 경기 침체로 성장세 주춤 - (러시아) 4G 신규투자, 모스크바지하철 wifi 구축, 지능형교통시스템 도입 등 - (카자흐) ‘정보화 카자흐스탄 2020프로젝트’ 계획 수립, 전자정부·지능형교통 시스템·디지털네트워크 구축·이러닝 시스템 등 4가지 분야 집중 투자 예정 - (우크라) 행정·의료·교육 정보화니즈 증대,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증가 <러시아의 IT 기기 연도별 판매 금액(백만 달러)> *자료원:유로모니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8 □ 에너지 산업 ◦ 국제유가 하락 등 에너지 산업을둘러싼 여건 악화 - 에너지 자원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미국의 세일가스 개발 확대, 이란 제재 해제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지속 -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로 드릴링 장비, 해양 석유 개발 장비 등의 대러 수출 금지, 서방의 대러 에너지개발협력 중단 등 개발 환경 악화 ◦ (러시아) 원유생산은 소폭 증가,천연가스 생산 급감 <연도별 러시아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연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1-8월 원유생산 (백만톤)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518.1 1.3 523.4 1.0 526.7 0.6 354.2 1.3 가스생산 (백만㎥)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654,500 -2.4 668,200 2.1 642,100 -3.9 353,024 -15.5 *자료원:러시아에너지부 - ’15년 8월까지 러시아 원유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루블화 가치절하덕에 러시아는 석유 생산을꾸준히 확대하고있음 * 러시아 에너지 장관, “전 세계 석유회사들의 수익은 40% 감소했지만, 러시아 회사들은 루블화가치하락으로수익이이전과동일한수준.이는산유량증산의이유”라고 발표 - 반면, ’15년 8월까지천연가스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출이 대부분으로 수입선을 단기간내 전환하기 어려운특성이 반영 ◦ (우즈벡) 2015년 수르길 가스전 개발 완공, 10월부터 생산 개시 - 2006년 한-우즈벡 정상간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 - 수르길에서 생산된 가스는 110km 떨어진 우스튜르트 가스화학플랜트에서 가공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은 향후 25년간 연 840억원 수준으로 추정 ◦ (카자흐) 2014년 카샤간 유전 파이프라인 손상으로 ‘16년까지 카샤간 유전 석유생산 불가 ◦ (아제르) ’17년 말~’18년 초 샤데니즈 가스전 2단계 생산(연간 160억㎥ 추가 생산)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CIS 진출전략 489 정책 주요 내용 산업개발펀드 ’15년 1월 러정부 수입대체산업 지정 산업산업별 수입대체계획 발표 산업개발펀드(3억 달러 규모) 조성, 수입대체산업 분야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저리로 자금지원 특별투자협약 러시아 내 생산설비 설치,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해 투자 계획 외국기업이 러시아 정부와 ‘특별투자협약’ 체결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15년 7월부터 시행) PPP법 (Public-Private Partnership) 민자사업에 관한 러시아 연방법률(2015.7.13 채택, 2016.1.1. 발효) 제정 민자사업을 관리할 연방 차원의 법체계를 마련, PPP사업 체계의 통일성 강화 기존 양허계약법과는 달리 특정기간 동안 민간사업자에게 인프라 소유권을 인정하고, 계약기간 종료 후 소유권을 공공사업자로 이전 4. 정책·규제 환경 □ CIS 주요국, 제조업육성 정책 본격화 ◦ (러시아)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제조업육성 본격 추진 - ’14년 말 루블화 급락, 서방의 제재조치 확대 등을 배경으로 ’15년 1월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 내에 제조업육성 정책포함, 본격 추진 - 수입비중이 높은 산업을 위주로 중점지원 수입대체산업으로 지정, 자금지원, 투자혜택 등 제공 <러시아 주요 산업의 수입 비중(%)> *자료원:러시아대외무역분석센터 <러시아의 제조업 육성 최근 정책 동향> ◦ (우즈벡) ‘2015~2019 국산화 프로그램’ 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0 - ‘2015-2019 생산구조 개혁 및 현대화·다양화 보장 방안 프로그램’ 대통령 승인(2015.3.4.) - 이에 따라 국산화 프로그램 대상 품목 생산 시 각종 세제혜택 등을 제공 ◦ (카자흐) 정부지원 7대 산업 선정 중점 지원 - 비자원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건설장비,운송장비,농업,섬유산업, 금속가공 등 7대 중점분야 선정, 세제혜택 등 지원 집중 - 산업균형 발전을 위한 2030년까지의 장기종합개발 정책 지속 추진 □ 자국산업 보호정책 강화 ◦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공공조달에 역외국 기업참여 제한 - 엔지니어링 제품, 경공업, 의료, SW 등으로 제한범위 확대 <외국산 제품 공공조달 참여 제한 조치> 발표일 내용 2014.7.14 건설기계 등 엔지니어링 제품 제한 법령 2014.8.11 외국산 경공업제품 구매 제한 법령 2015.1.31 엔지니어링 품목 추가 법령 2015.2.5 해외 의료용 제품 조달품목 제한 법령 2015.9(발효일) 해외산 소프트웨어 조달품목 제한 법령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공공조달 참여제한 주요 품목> 분야 품목 기계류 불도저, 트럭, 버스, 특장차(소방차, 크레인 등), 트레일러 등 의료제품 의약품, 의약용 냉장고, 의료기기(심박동기, 적외선장비 등), 정형외과장비, 엑스레이장비, 검사기기 경공업제품 가죽제품, 가방(트렁크, 카메라케이스 등), 텍스 매트 솜, 부직포, 여성 의료, 스타킹류, 장갑류, 그물 등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 관세, 비관세 장벽 강화 - 러시아 소비자보호원, 외국브랜드 세제의 유해성분규정 초과 발표(’15.8) -벨라루스, 신규위생검역제도 도입(’15.9), 수입소비재별도위생검사 의무화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표준 미부합 가전제품 수입 금지 제도 도입(‘16.7) -몽골, 계란·가공육류·맥주·시멘트·문 등의 수입품 관세 6.5~20% 인상 □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통한 시장 통합 CIS 진출전략 491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2015.1.1.)으로 유라시아 거대 단일 경제권탄생 - 회원국 :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 - 회원국간 관세철폐, 세관통과 절차취소를 통해 역내무역 자유화 확대 - 국가별 제품 인증 및 안전규정의 통합화 진행 중 □ 양자/다자간무역협정 체결 추세 ◦ 체제 전환 이후, CIS 지역은 과거 구소련 연방국간의 FTA 체결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전통적 경협관계에서벗어나협력관계의 다양화, 다변화 추진 - 러시아, 유라시아경제연합을결성하여 역내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방과의 갈등,극동개발의 필요성으로 아시아와의협력 관계 발전 모색 - 우크라이나,몰도바, 조지아 등 EU와 경제협력협정 체결(’14.6), 이에 러시아는 몰도바와 우크라이나에 수입관세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우크라이나, 몰도바와 러시아 간의 FTA 효력이 자동 소멸됨 -카자흐스탄,벨라루스 등은 중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로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 감소 노력 ◦ (유라시아경제연합)베트남과 FTA 체결(2015.5.29.)로교역대상 품목의 88%가 관세 인하 전망 - 현재 유라시아경제연합과 FTA 체결 의향을 나타낸 국가는 약 30개국으로 ’16년부터 인도, 이집트, 이란, 중국 등과의 FTA협의가 구체화될 전망 ◦ (우크라이나)북미, 유럽 지역과의 FTA로 러시아의 영향력 최소화 노력 - ’15년말캐나다와의 FTA 발효 예정 - ’16년 1월 우크라이나-EU간포괄적 FTA 발효 예정, 이로써 EU와의무역액 중 수출 99.1%, 수입 98.1%에 해당하는 품목의 관세가철폐되고, 서비스무역 및 전자상거래 시장이 통합되며, EU의 공공조달시장이 전면 개방될 예정 ◦ (우즈베키스탄)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 수행 합의(’15. 7) - 우리나라의 중앙아 최대교역 대상국으로 FTA 체결 시큰 파급효과 기대 ◦ (몽골) 일본과 FTA 체결(‘15. 2) - 몽골 최초의 FTA로, 중국과 러시아에 치우친 경협관계를극복하고, 미국·일본· 한국 등과의협력 관계 확대희망 □ 러시아극동개발 강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2 ◦ 러-서방 간 상호제재 연장과 함께, 러시아 전반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되면서 동북아 아태지역으로 경제활력의돌파구를찾기 위한움직임 확대 - ’14년∼’15년 선도개발구역(TOR),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주요 법안 확정 및 발효, ‘동방경제포럼’ 등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해외투자 유치 행사 개최 <극동개발 관련 주요 법안 입법> - 2012년 푸틴 신동방정책(21세기 러시아 발전의 방향은 동쪽으로의 발전) 표방 - 2012년 5월 러시아 ‘극동개발부’ 설립, 전권대표 임명 - 2013년 3월, 극동‧바이칼 지역 사회‧경제발전전략 확정(이후 ’14.4월 개정) - 2015년 3월, ‘선도개발구역에 관한’ 법안 발효(극동 9개 지역 우선추진 대상 지정) - 2015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동방경제포럼’ 개최 - 2015년 10월,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법안 발효 (’15.7 푸틴대통령 서명) ◦ (TOR) 극동에 기존의 러시아특별경제구역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선도개발구역(TOR, Территории Опережающего Социально-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Развития ) 개발 <선도개발구역 추진 지역 및 투자가 혜택> TOR는 일반 특별 경제구역에 비해 세율이나 적용 기간 등에서 투자가에 대한 혜택이 큼. 구분 TOR 특별경제구역 소득세 10년간 0% 2% 재산세 10년간 0% 10년간 0% 토지세 10년간 0% 5년간 0% 보험료 7.6% 14% 입주기간 최장 70년 최장 49년 *자료원:러시아극동개발부,경제개발부 ◦ (자유항)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톡 지역에 기존의 특별경제구역 보다 더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유항설립법안 발효 - 수출입관세를 면제하는 특별통관제도, 세제감면, 외국인 무비자 체류(8일간), 항구지역 내 의료활동허가 등의혜택 제공 - 향후 아태지역의 통상 및교통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CIS 진출전략 493 구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15.9월 5,429 -52.7 1,361 -40.4 9,219 -29.5 33,069 14.7 -3,790 ’14년 14,140 -10.0 2,853 -13.7 17,093 38.9 38,288 32.2 -2,953 ’13년 15,704 -0.4 3,307 -3.6 12,308 -2.0 28,953 11.3 3,396 ’12년 15,761 7.7 3,431 2.8 12,557 3.5 26,004 3.8 3,204 ’11년 14,629 32.3 3,337 25.4 12,134 8.3 25,045 1.8 2,495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 대CIS 교역액 큰 폭으로 감소 - (수출) 국제유가 하락, 주요국 통화 가치 하락 등으로 CIS 주요국 수입 여력 떨어져 ’15년 9월까지 우리의 대CIS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7% 감소한 5,429백만 달러를 기록 - (수입) 루블화 등의 약세로 CIS 주요 수출품의 수출단가 하락이 반영되어 ’15년 9월까지 우리의 대CIS 수입액은 9,219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5% 감소하였으나, 물량기준으로는 14.7% 증가하였음. - (수지) 우리의 대CIS 수출이 급감하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14년부터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 ’15년 들어 적자폭 확대 <한-CIS 간 무역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천톤, %)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우리의 대CIS 주요 수출품목 급감, CIS로부터의 원자재 수입 증가 - 승용차(-66.2%), 자동차 부품(-38.6%), 합성수지 (-46.9%), 건설중장비 (-74.0%) 등 우리의 주력제품 ‘14년에 이어 대부분 수출 감소 - CIS 지역 제조업 활성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 10대 수출품 중 유일하게 기타기계류만이 ‘14년에 이어 수출이 증가 *한→CIS기타기계류수출:’14년91.7백만달러(16.4%증가),’15년9월까지85.9백만달러(48.7%증가) - 유연탄(5.9%), 천연가스(17.4%), 사료(9.9%) 등 원자재 수입 지속 증가,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는 금액기준으로 30.9% 감소한 2,775백만 달러를 기록 하였으나, 중량기준으로는 27.8% 증가하였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4 □ 투자동향 ◦ ’15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대 CIS 투자는 5,544백만 달러 - 국별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로의 투자가 전체 CIS 투자액의 85.5%를 차지 <우리나라의 대 CIS지역 투자 실적> (단위: 백만 달러) 전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기타국 5,544 2,510(45.3%) 2,229(40.2%) 638(11.5%) 167(3.0%) *주:괄호안은각국별비중 *자료원:수출입은행 - 주요 투자분야로는 제조업(2,198백만 달러, 39.7%), 금융 및 보험업(833백만 달러, 15.0%), 건설업(521백만 달러, 9.4%), 광업(438백만 달러, 7.9%)순 - 국별로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은 대기업의 현지공장 건설로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 카자흐스탄은 금융 보험업, 건설, 제조업 등 투자분야가 비교적 다양 - 중견 중소기업 중 현지에 생산기반을 구축한 기업은 대기업과 동반진출한 부품 협력사가 대부분이며, 그 외는 물류 또는 무역업에 종사 <최근 우리 기업의 주요 신규투자> 회사명 분야 주요 동향 롯데 호텔 호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중심가에 1.4억 달러 투자, 5성급 롯데호텔 건설 중으로, 2017년 5월 개점 예정. 현재는 모스크바에 호텔과 백화점 운영 중 현대 자동차 자동차 ’16년 러시아 카멘카(상트페테르부르크 북서쪽)지역 공장에서 크로스오버 1개 차종 추가생산 예정. 성우하이텍 등 중소 협력사들 생산설비 확장 추진 중 GS 홈쇼핑 소매 ’15년 7월 21일 러시아 통신사이자 케이블TV 운영사인 로스텔레콤과 2천만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Boom-TV 설립. 홈쇼핑 제품 소싱 추진 중 대상 식품 ’15년 6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인근 베르스크 지역에 위치한 시베리아 조미료 제조사인 V사와 현지 합작생산 추진 위해 대표사무소 개설 *자료원:CIS지역무역관 ◦ CIS국가들의 대 한국 투자는 극히 미미한 수준 - 저조한 대한 투자 원인은 러시아 자원, 에너지 기업의 유럽 및 여타 CIS 위주의 투자와 다른 CIS국가들의 부족한 투자진출 여력에서 발생 CIS 진출전략 495 CIS 수입시장은 전 세계에서 3%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독일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이며, 우리나라는 CIS 수입시장 중 약 3% 가량을 점유해 10대 수입대상국 중 하나이다. 산업기반이 부족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식품 등 공산품을 주로 수입하며,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품도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등이다. 우리 기업들의 CIS 투자진출은 제조업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자동차, 가전, 식품 등의 제조공장이 진출하여 있으며, 호텔 등 서비스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전통적으로 독일 등 서구 국가들의 CIS 진출이 활발하였으나, 러시아와 서방간 갈등 속 최근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의 협력을 구실로 CIS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II 시장 분석 1. 수출 □ CIS 지역 수입시장특성 및 최근 동향 ◦ CIS 수입시장은 전 세계 수입시장에서 약 3% 내외의 비중을 차지 - 이탈리아와 비슷한 수입규모로, 미국혹은 중국의 수입규모의 약 1/4규모 ◦ 러시아의 수입이 전체 CIS 수입시장규모의 60%에육박 - CIS 전체 수입시장에서 러시아 58.7%, 우크라이나 11.3%,카자흐스탄 8.5% 등 <CIS 지역 국별 수입비중 및 최근 수입 추이> *자료원:ITCTrademap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6 ◦ CIS 수입 시장 축소 심화 - ’14년 CIS 수입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4% 감소한 481,048 백만 달러를 기록 했으며, 전 세계 수입시장 내 비중도 ’13년 2.9%에서 ’14년 2.6%로 축소 - 우크라이나 △29.3%, 카자흐스탄 △15.6%, 아제르바이잔 △14.7%, 러시아 △10.3% 순으로 수입 감소폭이컸음 - 최근 저유가,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 러-서방간갈등 지속으로 ‘15년에도 지속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15년상반기수입액전년동기대비러시아32.2%감소,카자흐44.8%감소 <CIS 지역 최근 수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수입액(증감률) 523,240(35.1) 546,808(4.5) 542,731(△0.7) 481,084(△11.4) 세계수입시장내 비중 2.9% 3.0% 2.9% 2.6% *자료원:ITCTrademap ◦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가장 크며, 독일, 미국 등의 순임. - ’14년 기준 중국 16.2%, 독일 9.5%, 미국 5.0%, 이탈리아 3.6%, 터키 3.4% 등 - 중국이 지속적으로 수입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점유율은 3년 연속 하락하고있음 <CIS 지역 주요 수입대상국 수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546,808 542,731 481,084 △11.4 100.0 100.0 100.0 1 중국 78,066 81,362 77,767 △4.4 14.3 15.0 16.2 2 독일 53,142 53,406 45,699 △14.4 9.7 9.8 9.5 3 미국 22,893 23,937 24,093 0.7 4.2 4.4 5.0 4 이탈리아 19,007 20,136 17,336 △13.9 3.5 3.7 3.6 5 터키 15,857 16,939 16,314 △3.7 2.9 3.1 3.4 6 프랑스 17,311 17,406 14,009 △19.5 3.2 3.2 2.9 7 폴란드 13,391 15,048 13,555 △9.9 2.4 2.8 2.8 8 일본 19,051 16,966 13,535 △20.2 3.5 3.1 2.8 9 한국 16,097 15,256 13,275 △13.0 2.9 2.8 2.8 10 영국 11,537 12,115 10,507 △13.3 2.1 2.2 2.2 *주:CIS역내국제외 *자료원:ITCTrademap CIS 진출전략 497 ◦ 품목별로는 기계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수입이많음. - ’14년 기준 주요 수입품은 기계류 15.8%, 전자제품 9.8%, 자동차 9.4%, 광물 연료 8.0% 등이었음 *광물연료의수입이많은것은역내거래가포함되었기때문 - ’14년들어 서방의 제재, 환율 급등 등으로 10대 주요 수입품 대부분 감소하였으며,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수입 감소폭이컸음 <CIS 지역 주요 품목별 수입 추이 >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HS 품목 수입액 비중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546,808 542,731 481,084 △11.4 100.0 100.0 100.0 1 84 기계류 84,100 84,367 75,791 △10.2 15.4 15.5 15.8 2 85 전자제품 51,601 51,848 47,374 △8.6 9.4 9.6 9.8 3 87 자동차 61,346 58,365 45,308 △22.4 11.2 10.8 9.4 4 27 광물연료 58,491 48,802 38,561 △21.0 10.7 9.0 8.0 5 30 의약품 20,319 21,900 19,335 △11.7 3.7 4.0 4.0 6 39 플라스틱 19,713 20,318 19,028 △6.3 3.6 3.7 4.0 7 73 철강제품 17,253 18,281 14,219 △22.2 3.2 3.4 3.0 8 72 철강 14,376 13,786 11,846 △14.1 2.6 2.5 2.5 9 90 의료기기 14,328 12,906 11,293 △12.5 2.6 2.4 2.3 10 99 기타제품 2,041 1,691 10,238 505.4 0.4 0.3 2.1 *자료원:ITCTrademap - 기계류, 전자기기, 자동차 및 부품, 플라스틱제품, 의료기기, 고무제품, 의류 등의 수입 증가율도평균 이상이고, 수입량도많아 중점 수입 분야로 분류됨 <CIS 지역 주요 수입품> *자료원:ITCTrademap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8 □ CIS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의 위치 및 경쟁동향 ◦ CIS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비중(’14년 기준)은 2.8%로 9위의 시장 점유율 기록 ◦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은 자동차부품, 자동차, 차체, 내연기관, 건설중장비, 평판압연강판 순이며, 주로 중국, 독일, 일본 등과 경쟁구도 형성 <대CIS 주요 수출품목과 경쟁국> 순 위  자동차부품(8708)  자동차(8703)  차체(8707)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한국 19.6 일본 24.4 한국 24.0% 2 독일 13.9 독일 14.7 슬로바키아 22.5% 3 중국 13.1 미국 14.1 일본 22.3% 4 일본 11.1 영국 10.8 독일 14.4% 5 루마니아 4.4 한국 5.5 미국 4.7% 순 위  내연기관(8407) 건설중장비(8429) 평판압연강판(7210)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중국 22.3 중국 26.8 중국 33.7 2 한국 16.9 일본 17.3 한국 11.2 3 일본 15.1 한국 12.2 벨기에 4.5 4 독일 12.4 영국 9.5 터키 4.5 5 루마니아 6.6 미국 6.2 독일 3.4 *자료원:ITCTrademap *주:HScode네자리수기준 <대 CIS 주요 수출품목 중 우리제품 경쟁력> CIS 진출전략 499 □ CIS 지역 수입규제 동향 국가 수입 규제 동향 러시아 서방에 대한 식품 수입 금지 조치 단행 일자 내용 ’14.8.6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로부터 농산물 다수 수입 금지 ’15.4.20 EU 중 일부 국가(헝가리, 그리스, 키프로스 등)에 수입금지 조치 해제 ’15.6.24 서방산 식품 수입 금지조치 2016년 8월까지 연장 ’15.8.13 식품 금수조치 대상국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등으로 확대 우즈베키스탄 ’15.9.1부로 식품, 화학, 일부 펌프류 등에 대한 관세·소비세 인상을 담은 새로운 관세 및 소비세법 시행 벨라루스 ’15.9 국무회의 의결 666호로 수입 소비재에 별도의 위생검사 의무 도입 우크라이나 품목 기간 세부사항 철강파이프 (HS730429) ’11.10-’16.09 19,504톤 이상 수입금지 (2015.10.01. - 2016.09.30) 식탁, 주방용품 (HS691110) ’14.05-’17.05 ·제한조치 실행 직후 관세: 35.6% ·제한조치 실행 12개월 후 관세: 32% ·제한조치 실행 24개월 후 관세: 28.8% 몽골 계란∙가공육류∙맥주∙아이스크림∙시멘트∙문∙창문 등 수입품 관세를 6.5%~20% 인상 수입담배에 대한 특소세 인상 추진(현재 국회 심의 중) HS코드 8711(오토바이)에 대한 수입규제 개정(’13년):중국산 오토바이 수입 금지 □ 우리기업의 대CIS 수출 성공 사례 ☞ 수출기업 : H사 ☞ 품 목 : 식품포장기계 ☞ 진출과정 : - H사는 ’07년 바이어 발굴을 시장조사서비스 실시 후 바이어 O사를 직접 접촉하였으나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바이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발생 - 수입상 O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음과 동시에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H사와의 수입 상담을 중단코자 결정 - 수출 상담의 중단 위기에 처한 H사는, 부산 출장 차 H사를 방문한 해당 무역관 직원에게 생산 공장을 적극 소개하였고, 직원은 제품 공정과정 및 신제품을 촬영하여 수입상 O사와 다시 접촉하여 관련 자료 시연 - H사는 ’07년 키예프무역관 지사화 사업에 가입, O사와 17,720달러의 첫 수출에 성공 - ’08년부터는 무역관이 신규로 소개한 K사와도 거래가 성사되어 2015년 현재까지 연간 4만 달러 규모로 식품포장기계를 수출 중 ☞ 시사점 - CIS지역 바이어와의 첫 거래가 성사되기 전까지는 원활한 의사소통과 신뢰 구축이 매우 중요 - 현지 진출(지사 또는 대표사무소)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KOTRA 지사화 사업이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일 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0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러시아 50,588 62.7 -8.2 69,219 73.7 36.8 20,958 49.7 -69.7 카자흐스탄 13,337 16.5 -4.6 10,221 10.9 -23.4 9,562 22.7 -6.4 아제르바이잔 2,005 2.5 36.8 2,632 2.8 31.3 4,430 10.5 68.3 투르크메니스탄 3,130 3.9 -7.7 3,076 3.3 -1.7 3,164 7.5 2.8 벨라루스 1,429 1.8 -64.3 2,230 2.4 56.0 1,798 4.3 -19.3 우즈베키스탄 563 0.7 -65.6 686 0.7 21.8 751 1.8 9.5 우크라이나 8,401 10.4 16.6 4,499 4.8 -46.4 410 1.0 -90.9 아르메니아 489 0.6 -5.1 370 0.4 -24.3 383 0.9 3.4 타지키스탄 232 0.3 45.1 105 0.1 -55.0 261 0.6 149.6 키르기스스탄 293 0.4 -57.8 626 0.7 113.9 211 0.5 -66.4 몰도바 195 0.2 -32.3 236 0.3 21.1 207 0.5 -12.2 합계 80,661 100 -8.8 93,900 100 16.4 42,135 100 -55.1 2. 투자진출 □ 대CIS 투자진출특성 및 최근 동향 ◦ CIS 지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누적액은 802,638백만 달러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에 투자가 집중되어 있음 <대CIS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 러시아 카자흐 스탄 우크라 이나 투르크 메니 스탄 아제르 바이잔 벨라 루스 우즈베 키스탄 아르메 니아 키르기 스스탄 몰도바 타지키 스탄 합계 금액 510,326 126,587 74,472 26,203 19,872 19,326 9,002 6,532 3,915 3,906 2,499 802,638 비중 63.6 15.8 9.3 3.3 2.5 2.4 1.1 0.8 0.5 0.5 0.3 100 *자료원:UNCTAD ◦ ’14년 대CIS 외국인직접투자액 절반 이상 감소 - ’14년 대CIS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55.1% 감소한 42,135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전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년 6.4%에서 ’14년 3.4%로 크게 감소 - 우크라이나 사태의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급격히 감소 <대CIS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UNCTAD CIS 진출전략 501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상반기 러시아 107 122 114 42 카자흐스탄 192 174 159 63 벨라루스 - 14 우즈베키스탄 19 13 12 1 키르기스스탄 2 4 3 1 전체 321 313 301 107 구분 금액 비중 제조업 2,198 39.7 금융·보험업 833 15.0 건설업 521 9.4 광업 438 7.9 도소매업 302 5.4 농림어업 180 3.2 기타 1,072 19.4 □ 우리기업의 CIS 투자진출 동향 ◦ ’15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CIS 투자누적액은 5,544백만 달러이며, 국별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로의 투자가 전체 CIS 투자액의 85.5%를 차지 ◦ 경기침체 상황에도 우리나라의 최근 CIS직접투자규모는 변화는 크지않음. - ’14년 우리나라의 CIS 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3.8% 감소한 301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키르기스스탄에도 소액이지만 투자가 이어지고있음 <우리나라의 CIS주요국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 ◦ 업종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액이 전체의 40%로 비중이 가장큼. - 제조업(39.7%), 금융·보험업(15.0%), 건설업(9.4%),광업(7.9%) 순 -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는 대기업의 현지공장 건설로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이며, 카자흐스탄은 금융 보험업, 건설, 제조업 등 투자분야가 비교적 다양한편임 <우리나라의 CIS 업종별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수출입은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2 □ 주요 경쟁국의 CIS 투자진출 동향 ◦ CIS 지역의 경기 침체, 러시아-서방간 갈등 지속으로 자동차, 부동산, 소매, 서비스 분야의 외국기업 비즈니스 위축 ◦ CIS 경기 침체 중에도 자국산업 보호·육성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 제조사 들이 현지 생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제조공장이나 생산라인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음. ◦ 미국, 유럽 기업들의 사업 축소 경향이 크며, 중국의 경우 러시아와 서방간 경제제재틈새로 투자움직임이활발해지고있음 ◦ 독일 - 지리적 인접성, 독일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자동차 제조에서부터 대형 유통망까지 독일 기업의 CIS 지역 진출활발 - 러시아와 정치적으로갈등 관계를 이어가고있으나, 러시아에서 독일 기업의 매출액은 약 200억 유로일 정도로활발한 비즈니스 전개 중 - 폭스바겐 칼루가 공장이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는 등 러시아 경기침체에 영향을받고있으나, 기타 분야에서는 신규투자가활발함. ☞ (Bosch) ’15년 6월 모스크바에 Headquarter 개소, ’15년 7월 러시아 사마라 지역에 ABS, ESP 제조 공장 설립 ☞ (ABB) ’15년 6월 러시아 리페츠크 지역에 저전압 스위치기어 제조공장 설립 ☞ (Siemens AG) ’15년 6월 러시아 레닌그라드 지역에 고용량 가스터빈 제조공장 설립 ◦ 중국 - 러시아극동·시베리아 지역과의 지리적 인접성을바탕으로 투자 확대 *2009-2018중국동북부와극동·시베리아지역협력프로그램추진 *러중경제통상지구조성을통한제조,물류분야투자활성화 - 서방과 러시아간갈등관계 속, ‘일대일로’ 정책을 위한 파트너로서 CIS국가와의 협력 강화 *(카자흐) ’15.5.7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협력 요청, ’15.5.16 중국 철도그룹,아스타나에경전철교통시스템구축합의 * (벨라루스) ’15.5.10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지지를 요청하면서 70억 달러차관제공발표,인프라건설협력제안등 ☞ (Lifan) ’14년 10월 러시아에 공장 설립을 위한 3억 달러 투자계획 발표, ’17년까지 공장 완공 예정 ☞ (JD.com) 중국 제2의 온라인 쇼핑사로 알리바바의 중국진출 성공에 힘입어 ’15년 6월 진출 CIS 진출전략 503 ◦ 일본 - 상대적으로 투자가활성화되어있지않으나, 최근 지리적으로 인접한극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 러시아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요타를 중심으로 현지 생산을 확대 중 ☞ (Toyota) 59억 루블을 투자, ’15년 말까지 공장 확대 및 현대화할 계획, 연간 생산량을 1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 (Toyota-Atsumitec) ’15년 7월 러시아 톨리야티 지역에 기어박스 제조 공장 완공. ’15년 8월부터 생산 시작 ☞ (Cokey System) ’14년 9월 아스트라칸 지역 제조 공장 설립 계획 발표, ’16년 2분기 완공 목표 ☞ (Hitachi Zosen Inova) ’15년 6월 러시아 Rostec과 협력하여 모스크바 지역에 15개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립 계획 발표 ◦ 미국 - 러시아와의갈등 심화와 CIS 경기침체로 양국 비즈니스협력 축소 ☞ (GM) ’15년 3월 러시아 시장 철수 발표 후, 벨라루스로 생산기지 이전 계획 ☞ (Ford) 전직원 2000명 중 700명 구조조정 시행했으나, 현지 생산 기종 확대 ☞ (Esprit) ’14년 9월 러시아 시장 철수 발표 □ CIS 투자진출 진입장벽 ◦ CIS 지역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및 제도 개선 중으로 외국투자 진출 기업에 대한특별한 진입장벽은없음 ◦ 지나친 행정규제, 부패관행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과 높은 세율, 낮은 공공의료 수준, 인프라 부족 등이 진출 리스크 - 자체 인증(GOST), 높은 언어장벽, 내륙까지의 물류비용또한 진입애로사항 □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성공/실패 사례 ☞ 진출기업 : 오리온 ☞ 품 목 : 과자류 ☞ 진출과정 : - ’93년 러시아에 초코파이 직수출을 시작한 후, ’96년 8월 모스크바에 대표 사무소 설립 - 러시아 수요증가로 ’04년부터 즈베니고르드에 소규모 공장 운영 - ’06년 2월 트베리 지역에 초코파이 생산 공장 설립 - ’07년 9월부터 현지생산 제품을 CIS 국가에 수출 - ’08년 2월 노보시비르스크에 제2공장 설립 -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는 러시아 파이류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CIS 국가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 등에 수출 중 ☞ 시사점 - 신속한 투자 진출 결정으로 시장 선점 - 현지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 현지 브랜드 정착화 노력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 - 밀가루 등 경쟁력 있는 원료 수급이 용이한 러시아를 생산 거점화로 역내 수출 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4 CIS 시장은 유가하락, 서방과의 갈등 장기화 등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조업 육성, 극동개발, 틈새시장 출현 등 다양한 기회가 엿보이고 있다. 기업역량 및 시장 내 위치를 분석하고 권역별 시장 특성에 맞게 장단기 전략을 구사한다면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CIS지역SWOT분석> <Strengths> ◦높은공산품수입의존,거대수입시장 ◦유럽-아시아연결하는지리적이점 ◦천연가스,석유등자원의보고 ◦저렴한노동력,첨단기술보유 <Opportunities> ◦CIS주요국제조업육성정책확대 ◦러-서방갈등장기화,서구제품대체수요 ◦러극동개발및아시아국가와의협력증대 ◦유라시아경제연합강화,역내교역확대 <Weaknesses> ◦자원의존형경제구조 ◦복잡하고변경이많은법제도,지하경제 ◦사회전반의인프라노후화 ◦높은언어장벽,열악한물류,독자인증제도 <Threats> ◦러경기침체장기화가CIS전역으로확대 ◦환율불안,수출환경악화 ◦보호주의확대,러제조기업과경쟁심화 ◦정세급변가능성,비즈니스리스크상존 <시사점> ◦경기침체속틈새시장발굴과공략방안구축 ◦러시아의극동개발및아시아중시정책적극활용 ◦CIS의새로운트렌드와신시장개척등시장선도방안마련 ◦CIS경제협력환경변화에대한대응전략필요 ◦언어장벽,독자인증등초기진출장벽극복을위한유력파트너발굴 □ 시기별 진출 전략 단기 ◈ 경기 침체 속 틈새시장·신성장시장 발굴 및 공략 ◈ 미개척 지방시장 적극 개발 ◈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를 통한 수출 확대 ◈ 산업 및 지역개발 프로젝트 적극 참여 중장기 ◈ 투자진출 분야 및 지역 다각화·고도화 ◈ CIS 경협 환경 변화 활용,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투자진출 방안 마련 ◈ 러시아 극동개발과 우리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활용 CIS 진출전략 505 □ 기업역량별 진출 전략 : 경기불황 속 역량별 차별화된 진출전략 구사 필요 기업역량 확대가능기업 현상유지기업 시장 내 위치 Market Leader Market Follower 진출전략 적극 확대 경기불황을 시장 점유 및 사업 확대의기회로인식전환 신제품 출시, 사업 다각화, 투자 확대등으로비즈니스기회확장 리스크 관리 경기불황기에순응한비용절감 내수와 수출 비중 조정 등을 통한 리스크관리 사례 러 식품기업 로세보(Losevo)사 ·‘14년말4억루블신규투자 ·기존 유제품에서 육류, 채소, 과일 등으로 식가공 영역을 통해 ‘15.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30%증가 노키아사(타이어제조 러진출기업) ·‘15.1분기 루블화 급락 추세에 대응, 러시아에 타이어 판매를 축소하고 러시아산해외수출확대로전략수정 ·‘15년상반기러시아매출액하락에도 불구회사전체순이익증가 □ CIS권역별 진출전략 구분 성숙시장권역 개방시장권역 관리시장권역 러시아/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벨라루스 몰도바/우크라이나 조지아/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몽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단기 ◈ 수출상품 다변화 ◈ 미개척 지방시장 진출 강화 ◈ 마케팅 고도화 ◈ 조달시장의 적극 공략 ◈ 제조업육성 정책 적극 대응 ◈ 우리제품의 新시장화 ◈ 유력업체 파트너링 ◈ 인프라 개발 및 현대화 프로젝트 적극 대응 ◈ 탈석유화, 산업다각화 정책 적극 대응 ◈ 국제공여자금 적극 활용 ◈ 시장진출에 용이한 터키, 露 등 제3국 파트너 발굴 중장기 ◈ 투자진출분야 다각화 ◈ 러 극동개발 정책에 적극 대응 ◈ 북극항로시대 대비 ◈ EU와의 지정학적 연계에 적극 대응 ◈ 선제적 투자 진출 통한 EU/EEU 진출 전략기지화 ◈ 투자진출을 통한 폐쇄적 시장 한계 극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6 권역 국가 성숙 시장 러시아,카자흐스탄 미 성 숙 개방 시장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조지아,아르메니아, 몽골 관리 시장 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참고] CIS 시장 권역 분석 □ CIS 시장 권역 구분 : 소득과 대외경제의존도 기준 ◦ 2013년 1인당 GNI 1만불을 기준으로 시장의 성숙도 분류 ◦ GDP 중 수입액 차지 비중(2009~2013년 평균) 45%**를 기준으로 대외시장의존도 분류 *원의크기:인구수 **수입비중45%:G7국중가장GDP대비수입비중이높은독일의수치 □ 권역별 시장 특성 권역 국가 인구 (백만명) 1인당GNI (달러) 순자본유입 (백만달러) WTO가입 원유/가스 성숙 시장 권역 러시아 143.4 13,860 70,653.7 O 가스(1위) 원유(8위) 카자흐스탄 17.0 11,380 9,738.5 추진중 원유(9위) 가스(19위) 개방 시장 권역 우크라이나 45.2 3,960 3,771 O 가스(24위) 벨라루스 9.4 6,270 2,232.7 추진중 타지키스탄 8.1 990 107.8 O 키르기스스탄 5.6 1,200 757.6 O 몰도바 3.6 2,460 251.1 O 조지아 4.5 3,570 1,020.5 O 아르메니아 3.0 3,790 370 O 몽골 2.8 3,770 2,150.9 O 관리 시장 권역 우즈베키스탄 30.2 1,900 1,077 미정 가스(18위) 아제르바이잔 3.0 7,350 2,619.4 미정 원유(0.4%) 투르크메니스탄 5.2 6,880 3,061 미정 가스(4위) *자료원:월드뱅크2013년통계등 CIS 진출전략 507 시장권역별시장특성분석 ◦인구:시장성숙권역을기준으로한 나머지권역의크기 ◦경제성장률: ‘10-’13년평균경제성장률 ◦1인당소득:2013년기준 ◦대외자본의존도:2013년대외순자본 유입의GDP비중 ◦수입의존도:최근5개년각년도 수입의GDP비중평균 ◦비즈니스환경:월드뱅크의Doing Business2014순위를토대로작성 ◦ 성숙시장권역 -풍부한 자원,막대한 인구 등을바탕으로 1인당 GNI(Gross Nation Income) 1만불 이상으로 성숙한 시장, 성숙시장으로 경제성장률은 하향 안정 - 러시아는 대부분의글로벌 기업이 진출해있으며, 카자흐스탄도 중앙아시아 중심국가로서 다수의글로벌 기업이 진출활동 중이고 경쟁 치열한편 *순자본유입:러시아707억달러,카자흐스탄97억달러 - WTO에 기가입했거나 가입 추진 중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있음 - 양국 모두 유라시아경제연합 서명국으로 CIS 경제 통합의 중심 ◦ 개방시장권역 - CIS 국가 중 석유, 가스 등 주요 자원 보유량이 적거나 전무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며, 인구도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모두천만 이하임 - 1인당 GNI는 1만 달러 이하로 미성숙시장이며, 경제성장률이 높은 수준 - GDP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며, 대외자본의 GDP 차지 비중도커 대외경제의존도가 높음. -벨라루스를 제외하고 모두 WTO에 가입하였으며,벨라루스도 가입을 추진 중 ◦ 관리시장권역 - 가스, 석유 등 주요 자원 보유량이풍부하나, 1인당 GNI는 1만 달러 이하의 미성숙 시장임. - GDP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하로 대외경제의존도가 낮으며, 모두 WTO 미가입국이며 추진 계획도없음. 정부가 시장을 관리. - 자원개발을 위해몇몇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진출해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8 기계설비 의료 농축산,식품 미용, 건강 기 회 요 인 ․러수입대체산업 육성정책,우즈벡 국산화프로그램등 ․러중소기업60%가 3년내 제조업 전환 희망(’14년 KOTRA설문) ․불황에도 CIS의료 시장 수요 유지 ․의약품,원료수출 성공사례증가 (녹십자,동원제약등) ․러한국의료관광 증가로인지도증가 ․서방産식품금수로 러국내농축산확대 ․농장, 식품공장 설립 움직임 확대 ․러정부농기계구입 자금대출확대발표 (’15.1월, 경제부) ․‘미샤'‘토니모리'등 전문매장진출확대 ․중앙아 한류 확산 한국화장품인기상승 ․러시아 내 건강식, 유기농에 대한 관심 고조 2. 세부 진출전략 2-1. 경기침체 속 틈새시장·신성장시장 공략 □ (기계설비) CIS지역 제조업 육성정책 수혜 기업 및 신규 설비 투자 기업 마케팅 강화 및 유력 전시회참여를 통한 한국기업의 시장 인지도 확대 ◦ (대상) 제조 분야 신규투자 및설비확장 추진 기업 - 러시아 산업개발펀드 수혜 기업, 우즈베키스탄 국산화프로그램 가입 기업 - 수입의존도가 높아 정부의 부품 현지화 비율 요구에 대응이 필요한 자동차, 전자제품 분야의 러시아 유력 제조사 - 서방의 대러제재로 유럽산 기계, 설비 이용이 어려워진 석유가스, 인프라 분야 러시아 공기업 ◦ (전략) 전문전시회참여 통한 한국제품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타깃기업 공략 - 유럽산 기계설비와의 차별성 부각 필요, 품질(내구성) 및 거래 지속성 등 강조 □ (의료) 불경기에도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안정적인 대규모 제약사, 의료기기 대형 디스트리뷰터 등을 타깃으로 집중 마케팅 ◦ (대상) 경기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보유한 의료, 의약품 분야 대기업 - Pharmstandard 등 러시아 및 러시아 진출 외국 제약사 - 러시아 대형병원 및 의료 전문 디스트리뷰터 - 의료기기교체 수요가있는 공공 의료시설 및 신규 민간병원 CIS 진출전략 509 ◦ (전략) 고부가가치 의약품 공급 확대 및 의료기기 대체/신규 수요 적극 발굴 -항암제, 패치형 의약품, 고급 의약품 원료 등 러시아 제약사 대상 공급 -병원설계 단계부터 적극참여, 우리 의료기기 도입 가능성 확대 □ (농식품) 러시아의 서방식품 금수조치에 따른 신규설비·원료 수요 적극 대응 ◦ (대상) 러시아농축산 및식품 유력기업 -식품금수 조치로 러시아 자체 생산이 필수적인 유력식품 제조사 - 전략적으로농장 및농축산 저장, 물류 시설을 확대하는농축산 대기업 - 독자적인 상권을 보유한 러시아 지방농축산 및식품 기업 ◦ (전략) 러시아 기업과 기계, 원료 공급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 수립,협력 - 러농축산 기업 대상농기계 및 자재·원료 공급 추진 -식품 기업 대상식품 가공,포장, 저장 등에 필요한 기계 공급 -온실,식품공장설립 등농식품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참여 추진 □ (미용) 서구제품과의 차별성 강조, 마케팅 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 ◦ (대상) 안정적인 수입 물량을 보장하는 화장품 전문 디스트리뷰터 및 대형 온라인쇼핑몰 ◦ (전략) 유력딜러 발굴, 기능성 강조, 중앙아 한류 인기활용 - InterCharm 등 대규모 전시회참가를 통한 신뢰도있는딜러 발굴 - 저온건조 기후, 동양여성보다얇은 서양여성피부 고려, 제품 현지화 필요 - 동안미인에 대한 관심 증가,피부노화 방지, 기미 제거 등 서구 제품과의 차별되는 효과 강조 - 혁신성을갖춘 아이디어 제품이나웰빙 유기농 화장품 시장 등 공략 - 지방상권 공략, 인터넷 및뷰티살롱 등틈새바이어 발굴 중요 □ (건강) 제품현지화, 유력딜러 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 (대상) 건강식품, 건강보조제취급 유력딜러 및 디스트리뷰터 ◦ (전략) 유력딜러 발굴, 현지 선호 제품 개발 - 대규모 전시회참가를 통한 유력딜러 발굴 - 여성용 다이어트 제품, 남성용운동 보조식품 등 현지 선호 제품 개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0 2-2.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를 통한 수출 확대 □ 러시아·카자흐스탄 현지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수출 확대 ◦ 러시아·카자흐스탄온라인 유통규모 증가세 - 러시아 온라인 유통규모 지속 성장, ’18년에는 전체 소매시장에서 7% 비중, 약 1조 루블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경기 불황 및 루블화 등 통화가치 하락으로온라인을 통한 저가(중국산, 러시아산) 상품 구매 급증 ◦ 러시아·카자흐스탄은 소매시장이 성숙되어 있으며, 인터넷 등 관련 인프라 환경도 개선되어온라인 유통망 진출을 통한 판로 다각화 모색 시기 도래 - 러시아·카자흐스탄의 지방 중소권 소매시장 공략 방안으로활용 가능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역내 상품 이동이 보다 자유로워져 온라인 유통 시장 확대 전망 ◦ (전략) 현지 유력온라인쇼핑몰 내 입점 및 국내 유력 유통망 동반 진출 추진 <러시아 유력 온라인 쇼핑몰> 회사개요 특징 회사명 오존 - 판매상품 : 14개 카테고리 350만 제품 - 주요상품 : 서적(33%), 전자기기(26%) 등 - 결재수단 : 현금, 은행카드, E-money, 핸드폰 소액 결제 - 배달 자회사 ‘O-Courier’ 운영(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트베리 지역 24시간 이내 배송) - ’11년부터 카자흐스탄, 폴란드, 발트 3국으로 판매시장 확장 홈페이지 www.ozon.ru 설립연도 1998년 회사명 율마트 - 주요상품 : 전자기기(7만 5000여 상품) 등 - 결재수단 : 쿠폰, 현금, 은행카드, 상품권 - 자사 트럭을 활용한 배달 시스템 구축(모스크바, 상트페테르 부르크 지역 2시간 이내 상품 배달) - ’14년 매출 ’13년에 비해 30% 상승 12억 달러 기록 홈페이지 www.ulmart.ru 설립연도 2008년 회사명 Enter sbyaznoi - 주요상품 : 가구, 전자기기 - 결재수단 : 현금, 은행카드, 상품권, 온라인 은행 - 1000개 이상 출하지점 보유, 러시아 전 지역 배달 가능 - ’14년 매출 ’13년에 비해 30% 상승 12억 달러 기록 홈페이지 www.enter.ru 설립연도 2011년 - ’15년 말 GS홈쇼핑이 러시아에서 TV 홈쇼핑 개시 예정, GS 홈쇼핑과 동반 진출 적극 추진 필요 CIS 진출전략 511 □ 조달시장 공략을 통한 수출채널 확대 ◦ 러시아의 정부조달시장 성장 지속으로 러시아 시장 진출채널 다각화 필요 *2013년기준,러공공조달시장규모약6,500억달러 - 자국 산업육성 정책과 맞물려 참여나 입찰에 보호주의가 강화되는 분야로, 투자진출또는 현지 기업과의협력을 통한 진출 가능성 타진 필요 - 조달 시장은 서구 기업들이 장악했던 시장으로, 서구 제품 대체 수요 다대 - 공공조달 원청 수주는 자격요건 등 현실적으로 어려워 벤더 대상 제품수출 공략이 현실적 - 건자재, 산업설비, EPC서비스,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 진출 유망 * 진출사례 : D사는 2012년 블라디보스톡 시영버스 공공조달을 수주한 바 있으며, H사는 현재러시아도로아스팔트보강재조달사업을추진중임. <‘13년도 기준 상위 20개 조달부문별 비중> 순위 조달분야 비중(%) 순위 조달분야 비중(%) 1 건설시공 23.9 11 교통 관련 서비스 0.84 2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3.71 12 보건 관련 서비스 0.76 3 수자원·난방 2.72 13 의약품 0.69 4 파이낸싱 서비스 2.59 14 전력공급 관련 서비스 0.68 5 발전 및 전력서비스 2.30 15 보안서비스 0.68 6 의료기기 2.30 16 산업 설비·기계 0.63 7 차량 및 차량 부품 1.26 17 요식 서비스 0.59 8 부동산 0.99 18 호르몬 관련 의약품 0.58 9 전산 엔지니어링 0.95 19 상하수 처리 서비스 0.55 10 가솔린 등 연료 0.91 20 도서 0.52 *자료원:러시아연방조달청 ◦ 현지 리스기업을 통한 민간조달(B2B)분야도 적극활용 - 건설 중장비, 의료 기기 등 고가 장비 중심으로 현지 리스기업 성황 [참고] 현지리스 대표기업 : Siemens Finance ◦ 사업형태 : 파이낸싱, 리징 ◦ 사업분야 : 에너지, 의료, 인프라건설 등 B2B 솔루션 제공 ◦ 러시아 사업현황 - 블라디보스톡, 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22개 도시에 지사 보유 - 러 전역 중소기업들과 1만개 이상 리스계약 체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2 2-3. 미개척 거대 지방상권 개척을 통한 시장 확대 □ CIS 지역 미개척 거점 시장 다대 ◦ 조지아,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미개척 CIS 국가가잔존 ◦ 러시아 내 인구 100만 도시 13개, 50만 이상 도시 21개가 존재하며, 지역 개발 확대로 지방 도시 인구의 구매력 상승하고있으나 우리기업 진출 부족 *X-5,Auchan등대형소매체인,러시아중부및시베리아내인구100만이상도시진출완료 □ 유라시아경제연합접경지역 거대 상권 개발 필요 ◦ 유라시아경제연합 역내교역 확대로접경지역 중심 거점도시간 단일 시장 형성 - 유라시아경제연합 탄생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접경지역에 인구 약 3천만, GDP 1,200억 달러 거대 상권 출현 *역외교역증가(평균30%)에비해,역내교역증가율이높음(평균40%) ◦접경지역 거점도시 조기 진출을 통한 시장 선점 필요 < EEU 접경지의 주요 거점도시 현황> 국가 2선 도시 인구(백만) 주요산업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1.3 기계, 화학, 경공업 등 옴스크 1.1 기계, 식료품, 경공업 등 이르쿠츠크 0.6 통신, 가공업, 무역업 등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0.9 건설, 무역, 물류 등 침켄트 0.8 농업, 화학, 무역 등 CIS 진출전략 513 2-4. CIS 투자진출 다각화·고도화를 통한 시장 진출 확대 □ 유라시아경제연합활용 투자진출 다각화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상품에서 자본, 노동력으로 회원국간 자유로운 이동이 확대 예상 - 산업 특성, 진출 여건 등을 고려한 진출 지역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활용 가능성도 확대 ◦ 국가별 우위산업, 진출여건,활용가치 등을 고려한 투자진출 전략 수립 필요 <유라시아 경제연합 회원국간 주요 투자환경 비교>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법인세(%) 20 20 18 10 20 개인소득세(%) 13 10 12 10 26 부가가치세(%) 18 12 20 12 20 사업진입장벽 창업소요일 13 10 9 8 3 소요절차수 5 6 5 2 2 평균임금(달러) 597 648 450 193 369 최저임금(달러) 390 127 166 19 113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활용가치> 국가 활용가치 러시아 인구 다대, 높은 소득, 소비 성숙 카자흐스탄 중앙아 최대 소비시장, CIS 최대 소비시장인 러시아와 국경인접 벨라루스 중공업 발전, IT 인재 풍부,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인접 아르메니아 낮은 비즈니스진입장벽, 친이란 국가로 이란 시장 교두보로 활용가능 키르기스스탄 친기업적 조세제도, 저임금으로 방직공업등 노동집약산업 진출 유리 □ 우크라이나 등 EU 진출 기지로활용 ◦ 우크라이나, 몰도바, 조지아 등 정치적, 지리적으로 EU 시장 진출 기지로 활용 가능 - 지리적으로 EU와 CIS 중간에 위치하고있는 지역 - ’14년 6월 우크라이나, 몰도바, 조지아가 EU와 경제협력협정을 맺었으며, ’16년 1월 우-EU간포괄적 FTA 발효가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4 □ 러시아극동개발 정책활용, 러시아 투자진출 지역 다각화 ◦ 선도개발구역 지정,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러시아 정부극동개발 본격화 -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은 투자기업에 러시아 내 가장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선도개발구역별 특징> 선도개발구역 규모(ha) 특 징 나제진스키 807 - 제조 및 물류단지로 육성 - 러 INKOM-DV사 등 입주 희망 하바롭스크 716 - 식품가공 및 기타 제조단지로 육성 - 호주 역청탄 업체 ‘Bitumania'와 입주 관련 논의 진행 중 콤소몰스크 327 - 제조 및 산업단지 육성 - 수호이의 항공정비 및 생산공장 설립 추진 예정 미하일롭스카야 (연해주) 207.7 - 작물 생산, 사육, 가공, 물류까지 식품 생산 전 과정 클러스터 조성 - RusAgro 돈육공장 프로젝트 등 예정(약 1억4000만 달러 규모) 벨로고르스크 (아무르주) 687 - 아무르주 내 농업 발전에 초점 - 구역 내 3개의 사료공장 및 콩 가공, 제분공장 설립 예정 베링곱스키 (추코트카주) 596 - 석탄채굴 및 항만산업을 연계한 특화 공업단지 조성 - 육상, 항만로 등 인프라 개발, 향후 대아시아석탄 수출 계획 - 오스트레일리아 ‘Tiger Realm Coal Limted’가 투자 관심 표명 캄차카 (캄차카주) 708 - 항만, 관광레저, 수상교통, 농업에 중점 - 캄차카 내 호텔, 복합레저센터 등 건설 계획 칸갈라스 (사하공화국) 16.9 - 사하공화국 내 최초 승인된 TOR로 화학 및 건설 특화 산업단지 조성이 목표, 2018년까지 총 13개 업체 입주 예정 - 극동지역 인구 및 소득 수준이 낮아 역내 시장성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극동의 자원을활용, 제조 수출기지화가 가능할 경우 수익성 확보 가능 <극동러시아 잠재력> *자료원:국민대이상준교수자료(유라시아진출협의회발표) CIS 진출전략 515 유망분야 선정사유, 진출전략 자동차 부품 러 경제개발부 및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방침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현지 생산공장 설립 및 생산량 확대 등으로 자동차 부품 및 원부자재 부문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해당 분야 바이어의 추가 수요 발굴 및 장기적으로는 로컬 파트너와의 합작 진출 계획 수립이 필요 □ 소비재·서비스 분야 프랜차이즈를 통한 투자진출 고도화 ◦ 러시아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러시아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 5년간매년 25% 성장했으며, 2020년 경에는 2천개 브랜드, 10만개 매장, 3천~5천 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모스크바 등 대도시 지역의 경우, 대형쇼핑몰이늘어남에 따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중 - ’14년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더페이스샵’ 러시아 1호점 개점 - ’15년에는카자흐스탄에 한국커피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가 1호점을 개점 ◦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소비가 성숙된 시장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뷰티살롱 등의 프랜차이즈를 통한 CIS 진출 확대 모색 필요 □ M&A활성화를 통한 진출 고도화 ◦ 자동차부품, 조선, IT 등 우리 기업 우수분야의 러시아 기업 M&A를 통한 시장 진출 고도화 <러시아 기업 M&A 사례> 분야 내용 IT 한국의 K사는 러시아의 IT 관련 제조사의 지분 인수를 통해 러시아 생산 거점 구축을 계획 중 자동차부품 한국의 S사는 러시아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을 위해 러시아 유력 자동차 부품사 인수 검토 중 유통 러시아 F사는 자사의 100여개가 넘는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한국의 가공 식품 유통이 가능함을 제안, 인수 타진 중 *자료원:KOTRA모스크바무역관 < 러시아 투자진출 유망분야 > *자료원:KOTRA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6 주력분야 전자제품, 중공업 등 제조 현지화 프로젝트 참여 신성장분야 IT, 의료, 환경 분야 전략 프로젝트 참여 지원 특수공략 2017 아스타나엑스포, 2018 러시아월드컵 유망 프로젝트발굴 러시아 전자제품 1위 제조기업.(PCB, 인버터, LED, 태양열 등, 연매출 1억달러) 고압 변압기, 디스플레이, LED램프, 태양광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현지 제조 공장 설립, 공동투자 등 프로젝트 추진 희망 러시아의 특별경제구역 우즈베키스탄의 특별경제구역 2-5.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CIS 시장 진출 확대 □ 제조 현지화(Localization) 프로젝트참여 ◦ 자국산업 보호 및 제조업육성 정책에 대응, 중장기적으로 수출에서 현지생산 체제로 전환 - 전자제품, 중장비, 각종 부품 등 현지생산 수요 발굴,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현지 생산체제 구축 <러 스뱌지엔지니어링 현지생산 프로젝트> ◦ CIS 시장의 외국산 제품에 대한 차별 등폐쇄성극복 방안으로활용 - 러시아 정부의 외국산 공공조달참여 금지, 우즈베키스탄의 지정수출산업 이외 산업의 외환거래 통제 등 CIS 국가 대부분 외국산에 대한 진입장벽 도입 - 러시아 정부의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우즈벡 정부의 국산화 프로그램을활용 현지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 필요 - CIS 주요국은 경제특구를 지정,운영하여 외국기업 투자 시 세제혜택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있는바,특구 인센티브활용 진출도 적극검토 필요 *자료원:RUSSEZ,유라시아진출협의회 CIS 진출전략 517 분야 국가 발주처 및 프로젝트 IT 러시아 러시아 중앙은행의 ‘러시아 카드결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비니짜市 AFC 도입 프로젝트(9백만 유로, EBRD 자금) 의료 러시아 러시아 Renova사 ‘에카테린부르크 의료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 러시아 Nanolek(제약) 의약품 제조 공장 설립 프로젝트 환경 러시아 러시아 ‘폐기물처리 시스템’ 프로젝트 장비 공급 추진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하수처리장 건설 프로젝트(5천만 달러 규모, EDCF 자금) □ IT/의료/환경 등 신성장 분야 프로젝트 진출 ◦ CIS 지역 전자결제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병원설립,폐기물처리 등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에참여 - 신성장 분야의 경우 EBRD, EDCF 등 국제공여자금이 투입되는 경우가많은바, 이를 적극활용하는 전략 구사 필요 <주요 프로젝트> □ 아스타나엑스포, 러시아 월드컵 등특수 공략을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 ◦ ’16년카자흐스탄 프로젝트 시장의 최대 이슈 : “Astana Expo-2017" -총 12억 5천만 유로(16~17억 달러) 투입, 전시관호텔 등 인프라 건설 예정  Astana Expo 2017 개요 ㅇ 주제 : 미래의 에너지 (Energy of the future) ㅇ 기간 : 2017.6.10일-9.10일 (3개월) ㅇ 면적 : 부지면적 113헥타르, 전시 센터 25헥타르 ㅇ 총사업예산 : 12억 5천만 유로 ◦ ’18년 러시아 월드컵 관련 시설,설비 등 공급 추진 - 경기장 건설 주계약자와협력 계약을 통해 전광판, 조명, 시스템 구축 등에참여 <월드컵 개최 도시와 경기장 주계약사> 경기장명 도시 경기장 주계약사 Luzhniki Moscow Mosinzproject ZenitArena St. Petersburg TransStroy ArenaBaltika Kaliningrad CrocusGroup Yubileyniy Stadium Saransk PSO Kazan ArenaPobeda Volgograd StroyTransGaz VolgaArena NizhnyNovgorod StroyTransGaz SamArena Samara PSO Kazan Otkritie Arena Moscow PozhEuroStroi Levberdon Arena Rostov-on-Don CrocusGroup CentralnyjStadion Yekaterinburg SinaraGroup KazanArena Kazan PSO Kazan Fisht Sochi SMU Krasnodar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8 자동차부품 HSCode 8708 수입관세율(%) 2.02-5 수입액(’14/백만달러) 12,040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2,493 선정사유 CIS지역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시장은 한국산 차량 수출이증가하면서,지속적으로성장하고있음 시장동향 최근 자동차및부품시장이 환율불안으로 침체되었으나, 시장잠재력이큰만큼성장가능성이큼 경쟁동향 주요경쟁업체들은독일,일본업체들과저가중국산등. 진출방안 OEM수출은제조설비를현지에구축하지않으면어려움. A/S시장에경험이많은현지바이어를발굴하여진출하는 것이유리하며,가격관련조율이중요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 감시카메라 HSCode 8525 수입관세율(%) 2.63 수입액(’14/백만달러) 963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21 선정사유 보안장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산에 대한 인지도가높아지고있음 시장동향 보안장비대부분을수입에의존하고있으며,보안장비 시장은연간15%내외로지속성장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네덜란드,영국,독일,프랑스등유럽산이시장을 장악하고있으며,저가의중국산수입도많음 진출방안 보안장비취급에경험이많은유통회사를통해 체계적인진출필요.A/S가중요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 식품생산설비 HSCode 8438 수입관세율(%) 0 수입액(’14/백만달러) 1,132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4.6 선정사유 러시아의 서구산 식품금수 조치로 러시아 내 자체 식품 생산설비확장움직임확대 시장동향 2015년 1-8월 기간, 러시아의 여타 기계 산업은 14.2% 감소하였으나, 식품기계는 오히려 1.9% 증가. 러시아의 제조업육성정책으로인해식품산업성장전망 경쟁동향 러시아식품관련기계는85%가수입에의존하고있으며 대부분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산 기계임 진출방안 아직까지한국식품기계에대한시장의인지도가낮으므로 전문전시회참가등을통한지속적인마케팅필요 유망국가 러시아 LED조명 HSCode 9405 수입관세율(%) 11.47 수입액(’14/백만달러) 1,158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4 선정사유 LED조명시장지속확대중. 최근에너지절약관련법으로 백열전구생산및판매가금지되면서LED조명관련프로젝트가 많아지고있음 시장동향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일반 디스플레이, 외 부광고,대형건물,운동장관련수요높음 경쟁동향 저가의 중국산이 시장의 1/3가량을 잠식하고 있으며, 홍콩,터키,영국,러시아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제조파트너발굴을통한진출이유망함.특히CIS에서 제조할수없는분야로특화할필요가있음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 # 별첨 : 수출유망품목 CIS 진출전략 519 화장품 HSCode 3304 수입관세율(%) 10.98 수입액(’14/백만달러) 1,662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6 선정사유 러시아화장품시장이전세계10위규모를자랑함. 중앙아 여인 사이에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요가급증하고있음 시장동향 현재 대부분 화장품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지제조는10%이하수준임.현재중앙아한류인기로 한국산화장품도인기상승중 경쟁동향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등은 고가브랜드 시장에서 경쟁중이며,중저가시장은다양한업체가경쟁중 진출방안 최근한국중저가제품편집샵이등장하고있음. 인터넷구매율이높아지고있어온라인유통업체를통한 진출도고려할만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의료기기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18-1.49 수입액(’14/백만달러) 3,315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36.5 선정사유 의료기기 노후화로 국영 의료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크며,민간병원설립증가에따른신규수요창출 시장동향 국립병원구매수요는연초입찰공고를통해확인가능하며, 민간병원수요는수시발생 경쟁동향 독일산과 영국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가로 시장 확대에한계가있음 진출방안 한국산이 도입될 수 있도록 병원 설립 단계에서부터 참여하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등 의약품 HSCode 3004 수입관세율(%) 5-6.12 수입액(’14/백만달러) 15,665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9 선정사유 막대한 시장 규모에도 불구, 우리 제품 진출이 소수로 발전가능성이큼.경기침체에도수요가꾸준함 시장동향 유럽산이주력이나점차아시아제품으로소싱확대 경쟁동향 스위스,독일,프랑스등유럽산이시장을장악 진출방안 수입상-병원학술세미나등마케팅전개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몽골 세제 HSCode 3402 수입관세율(%) 5-14.02 수입액(’14/백만달러) 1,629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5 선정사유 현지바이어로부터지속적인인콰이어리가있음 시장동향 러정부가 최근 다국적 기업제품에 대해 위생 문제로 판매를금지하면서여타국제품의기회확대예상 경쟁동향 P&G,Henkel,Colgate등다국적기업이시장을장악 진출방안 가격이 중요한 결정요소이며, 최근 러시아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PL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바, PL 제품 진출도고려할만함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벨라루스,몽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0 펌프 HSCode 8413 수입관세율(%) 0-5 수입액(‘14/백만달러) 2,958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97 선정사유 CIS 지역 사막성 기후가 많아 농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조경등생활전반에펌프가광범위하게사용되고있음 시장동향 농장개발확대,플랜트건설에따라수요가증가중 경쟁동향 독일,중국,미국제품이경쟁 진출방안 수처리플랜트,현지유통에이전트,대리점납품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등 비닐하우스자재 HSCode 9406 수입관세율(%) 5-10.36 수입액(‘14/백만달러) 637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2 선정사유 서방산농식품수입금지조치로러시아내농장개발 확대.계절특성상비닐하우스농법확대필요 시장동향 농산물수요증가에따라비닐하우스재배가시작되어 관련부품수요증가 경쟁동향 중국,터키,독일등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유력농장개발업체와공동개발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 평판압연제품 HSCode 7210 수입관세율(%) 0-3.91 수입액(‘14/백만달러) 2,971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316 선정사유 고품질압연제품생산기술부족으로최근5년간수입 37.5%증가했으며,우리나라의높은경쟁력으로점유율이 최근5년간78.2%증가하였음. 시장동향 경기침체로’14년수입규모가다소줄었으나,제조업 육성정책등으로수요지속전망 경쟁동향 저가중국산과러시아산카자흐스탄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유력딜러발굴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변압기 HSCode 8504 수입관세율(%) 0-3.43 수입액(‘14/백만달러) 2,327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03 선정사유 최근5년간수입26.3%증가했으며,우리나라의높은 경쟁력으로시장점유율이최근5년간60.6% 증가하였음.Ukrenergo(우크라이나최대송배전회사) 22기변압기국제입찰예정 시장동향 경기침체로’14년수입규모가다소줄었으나,꾸준한 수요가있는품목 경쟁동향 중국,독일,아일랜드,프랑스,터키,영국등과경쟁 뚜렷한강자는없는상황 진출방안 현지유력업체와협력입찰참여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 CIS 진출전략 521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틈새시장·신성장시장 공략 지원 사업 □ 한-러농식품협력 플라자 ◦ 목적 : 러시아 대서방 식품수입금지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과의 협력 수요 발굴, 러시아 내 유기농, 건강식품 등 신성장 시장 선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모스크바 ◦ 내용 : 국내 농기계 및 자재·원료 기업과 러시아 대표 농축산 기업 간 협력 상담회,온실/식품공장 등농식품 관련 프로젝트협력 상담회 ◦ 특기사항 : 유기농,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대응, 유기농 제배 농법 교육 등 CSR 사업 연계 □ 유라시아메디컬컨퍼런스 ◦ 목적 : CIS 의료 기기 대체 수요 발굴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의료시장 진출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 ◦특기사항 : ’16년글로벌바이오메디컬포럼 연계 추진 □ 유라시아 기계플랜트 상담회 ◦ 목적 : 러시아 수입대체산업육성 정책, 우즈베키스탄 국산화 프로그램활용 우리설비, 기자재 수출 마케팅 지원 ◦ 시기 : ’16년 4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내 제조업 전환 기업, 신규설비 도입 기업 초청 상담회 ◦특기사항 : ’16년 한국산업대전과 연계 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2 2.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 지원 사업 □ 유라시아 유력온라인 유통망 초청 상담회 ◦ 목적 : 우리기업의 러시아 및 CIS 지역 유력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유력 온라인 쇼핑몰 초청, 국내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 입점 업체와 1:1 상담회 ◦특기사항 : ’16년온라인/홈쇼핑글로벌 유통망 위크와 연계 추진 □ 러시아 GS홈쇼핑 입점 상담회 ◦ 목적 : 러시아 진출 GS홈쇼핑 입점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지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모스크바 ◦ 내용 : 러시아 진출 GS홈쇼핑과 우리 기업 중소기업 진출 상담회 3. CIS 미개척 지방 상권 개척 지원 사업 □ 러시아 지방거점도시 진출 상담회 ◦ 목적 : 러시아·CIS 진출/진출희망 기업의 러시아 지방상권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러시아 지방유력도시(선정 중) ◦ 내용 : 러시아 지방정부 및 상공회의소협업 지방상권 개척 상담회 ◦특기사항 : 주러한국대사관의 ‘중점협력도시사업’과 연계 추진 □ 유라시아 미개척 시장 수출촉진단 파견 ◦ 목적 : CIS 미개척 국가에 대한 우리기업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바쿠, 민스크 등 ◦ 내용 : 미개척 CIS 시장 순회 수출 상담회 CIS 진출전략 523 4.현지진출 고도화 지원 사업 □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 목적 : CIS 진출 우리기업의 현지 경영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4분기(2회) ◦ 장소 : 모스크바, 알마티 등 ◦ 내용 : 경영활동 관련법률, 회계, 경제전망 등 전문가 초청 세미나 □ CIS 프랜차이즈 진출 로드쇼 ◦ 목적 :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의 CIS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모스크바, 알마티,울란바토르 ◦ 내용 : CIS 주요도시 방문,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 여건 조사 및 진출 상담회 5. CIS 프로젝트 참여 지원 사업 □ 유라시아 진출 로드쇼 ◦ 목적 :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지역 프로젝트참여 지원 ◦ 시기 : 연중 4회(해외 3회, 국내 1회) ◦ 장소 :극동, 서부러시아, 중앙아, 서울 ◦ 내용 : CIS 주요 프로젝트 발주처 및 EPC기업과 우리기업간협력 상담회 중남미 진출전략 525 중남미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남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6 목 차 Ⅰ. 20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27 1. TPP 협상 타결로 중남미시장의 국제경제 편입 확대 ··········· 527 2. 뜨는 태평양동맹, 중남미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상 ··········· 529 3. 난관에 봉착한 남미공동시장 [MERCOSUR] ···················· 531 4. 중미6개국 한국과 FTA 협상 추진 ···························· 535 5. 쿠바 시장 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모색 ······················· 537 6. 중남미 각국, 정치 현안 해결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 538 Ⅱ. 진출환경 분석 ······································· 541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541 2. 경제 환경 ················································· 543 3. 산업 환경 ················································· 548 4. 정책·규제 환경 ··········································· 551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553 Ⅲ. 시장 분석 ··········································· 554 1. 수출 ······················································ 554 2. 투자진출 ·················································· 559 Ⅳ. 시장진출전략 ········································ 567 1. 진출전략 개관 ············································· 567 2. 세부 진출전략 ············································· 56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583 중남미 진출전략 52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TPP 협상 타결로 중남미시장의 국제경제 편입 확대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자유무역지대 창설 ◦ 회원국간의무역장벽을철폐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원산지규정,무역규제조치, 기술장벽, 서비스부문무역, 지적재산권 등 대부분의 주요 사안포함 ◦ 회원국총 인구 8억의 거대시장으로, GDP(37%), 수입(27%), 수출(25%) 차지 *'15년도평균3.7%성장예상 □ (멕시코) TPP협정을활용, 아시아권 진출 확대 전망 ◦ 북미에서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의 생산라인의 통합을 도모하고, 남미에서는 칠레 및페루와호혜적인 관계 강화 ◦ 일본시장 진출 확대와더불어 아시아 6개국(오스트레일리아, 부르나이,말레이시아, 뉴질랜드,싱가포르,베트남)과의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대 □ (페루) 남미 거점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페루가 남미의 HUB로 부상하고페루와 남미 국가 간무역협정을 체결하고있어 TPP시장뿐만 아니라 남미진출을 위한 거점으로서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 전망 중남미지역 국가들 중 태평양 연안국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은 TPP 타결, 태평양 동맹 발효 등으로 국제경제 편입 확대 및 성장 모멘텀 확보가 예상 됨. 중미 6개국도 한국과의 FTA 협상 개시로 우리에게는 신시장으로서의 매력을 지니게 됨. 한편 남미공동시장(MERCOSUR)회원국들은 유가하락, 원자재 하락 여파로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게 됨. 중남미지역 여러 국가들은 정치적 현안 해결을 통해 경제 성장 동력을 얻으려고 노력 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8 ◦ 非전통산업 생산품의 36%에 해당하는 제품이 TPP지역으로 수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약 42억 달러) ◦ 오스트레일리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베트남 5대 신시장에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농수산물, 면, 알파카 등 섬유제품, 안데스지역의 곡물, 과일,채소 판매를 위한잠재시장 형성 ◦ TPP시장으로의 수출입을 통해더많은 투자와 서비스로페루 경제에 승수효과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 □ (칠레) 한국기업의 진입장벽 심화 ◦칠레정부의 TPP협상 타결에 대한긍정적평가 - 식품산업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점을 강조, 그동안 진출하기 힘들었던 아시아 시장(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에 대한접근성 개선 기대 -특히 TPP참여 국가는칠레와농업, 임업, 어업분야에서교역이활발한 국가들로 연평균 5%의 교역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강조, 칠레산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 기대 -농산물 수출보조금, 수입할당량규제 등 비관세장벽을 제거할 수있는 기회로활용 ◦ 기체결된 FTA 협정보다 높은 수준의 협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TPP 참여국 중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높고, 칠레 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일본과의 경쟁구도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 * ’15년 9월 누적기준, 한국의 對칠레 자동차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29% 하락, 일본의 경우2%하락하는데그침. ◦ 현재 일본산 가전(냉장고, 세탁기 등)에 적용되는 수출관세는 0~3%, 한국산의 경우 6%로 더 높은 수준, TPP 협정 내용 중 누적 원산지규정 완화 조치에 따라 생산비용이 낮은 제3국에서 생산되는 일본 기업 제품이 일본산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산 제품의 시장경쟁력이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 ◦ TPP 참여가 어려울 경우, 현재 진행 중인 한-칠레 FTA 고도화 작업 시 가전 대상 관세철폐 및누적 원산지규정 완화 등별도의 조치가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29 구 분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태평양 동맹 중남미및 카리브 비중 GDP(억불) 12,827 3,849 2,580 2,029 21,285 58,004 36.7% 1인당GDP(PPP$) 17,881 13,430 22,971 11,817 16,525 15,489 1.1배 인구(백만명) 119 47.7 17.8 31.4 216 603 35.8% 경제성장률 (RealGDP%) 2.5 4.8 4.3 6.2 4.5 3.7 1.2배 수출(억불) 3,975 548 757 393 5,673 10,748 52.8% 수입(억불) 4,000 611 722 408 5,741 11,051 52% 외국인직접투자 228 160 220 76 684 1,588 43.1% *자료원:RegionalEconomicOutlook'15(IMF),CELAC,AlianzaPacifico공식홈페이지 S&P Moody's Fitch Rating Outlook Rating Outlook Rating Outlook 멕시코 BBB+ stable A3 stable BBB+ stable 콜롬비아 BBB stable Baa2 stable BBB stable 칠레 AA- stable Aa3 stable A+ stable 페루 BBB+ stable A3 stable BBB+ stable 2. 뜨는 태평양동맹 [Pacific Alliance), 중남미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상 □ 태평양 동맹 최종 발효 (’15.7.20) ◦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목표로 중남미 태평양 연안 4개국(멕시코,칠레,콜롬비아, 페루)이 12년 6월 결성한 태평양 동맹이 '15년 7월 20일 발효 ◦ 협정 발효 시점부터 전체 상품의 92% 무관세 혜택, 7%는 향후 3, 7, 10년 안에 나머지 1%는 15~17년 안에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태평양 동맹을 이루는 4개국의 총 인구는 2억 16백만 명으로 1인당 평균 GDP 16,525(PPP기준)달러의 경제 중견국이며 중남미 및카리브 지역 GDP의 36.7%, 대외무역의 52.4%, 외국인투자의 43.1%를 유치하는 대표 경제 블록 <태평양동맹의중남미ž카리브지역내비중> ◦ 국가 신용도 순위에서도 동 연합의 소속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등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는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 한 단계씩 상승 <태평양동맹국가신용도현황> *자료원:'15S&P,Moody's,Fitch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0 □ 태평양동맹 회원국의 경제적 공통점 ◦ 공통적으로 원유,광물 등풍부한 자원 보유 - USGS(U.S. Geological Survey)의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15 발표 자료에 따르면칠레는 구리, 리튬 세계매장량 1위, 금, 은매장량 4위 국가 - 페루는 은 매장량 1위, 구리, 아연 매장량 3위의 국가임, 멕시코의 경우 구리, 아연 매장량 세계 4위, 은 매장량 5위, 원유 매장량 10위의 자원 부국. ◦ 우호적 투자환경 - 세계은행(WB)에서 발표하는 Doing Business 보고서에 해당 국가들은 중남미 내 사업하기좋은 국가 1-4위를 차지(콜롬비아 34위, 페루 35위, 멕시코 39위, 칠레 41위) -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 : 중남미지역에서칠레 1위, 멕시코 5위,페루 6위,콜롬비아 7위 *남미공통시장:우루과이82위,파라과이92위,브라질120위,아르헨티나124위 ◦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 - 멕시코: '14 - ‘18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 발표(약 5,900억 달러) -칠레: Chile 30-30 프로그램(정부 193억 달러, 민간 111억 달러) □ 개별 회원국들의 산업특성 ◦멕시코 자동차 산업 - 중남미 최대 제조업 기지로 미국시장을 목표로 하는 세계 유수의 완성차 제조업체, 전자제품 기업들이 생산 공장을 갖추고있음. - '14년 322만대로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생산국 7위에 안착 - 2020년에는 500만대 규모로 세계 4위 생산국 예상. *우리나라의기아차는'16년상반기가동을목표로연간30만대생산규모의공장을건설중 ◦칠레 -광업(구리 생산 세계 1위)뿐만 아니라 유통업과 금융업 등 서비스업도 발달 -포도(수출 세계 1위),펄프(수출 세계 2위) 등농수산업 분야도 경쟁력 보유 ◦콜롬비아 - 석탄, 원유매장량(확인매장량)이 각각 중남미 1위, 5위 - 중남미 4위 자동차 생산국 중남미 진출전략 531 ◦페루 - 은, 구리 등광물자원의 수출비중이 60% 이상 - 잉카유적지 등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발달 □ 한국과 태평양동맹의 관계 ◦ '13년 7월 한국은 태평양동맹옵서버로 가입 - 우리나라는 태평양 동맹국 중 이미 칠레, 페루, 콜롬비아와 FTA를 체결, 멕시코와는논의 중단 상태 (한국이 TPP참여시자동적으로해당국과무역협정체결) - (직접투자) 태평양동맹 직접투자 규모는 '15년 기준 61.5억 달러로 중남미 전체 투자액의 40%에 해당 *멕시코(누적투자는37.6억달러),페루,콜롬비아순 - (수출) ‘11년 31억 달러에서 '14년 158억 달러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의 2.76%를 차지 (수출입은행) 3. 난관에 봉착한 남미공동시장 [MERCOSUR] □ '14년부터 시작된 중국 경기 둔화와 국제유가 하락, 원자재 가격 폭락 등은 원자재 수출이 국가경제에서 자치하는 비중이큰브라질,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등에 상당히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 ◦ 국제 유가 하락 - 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과잉, 중국의 소비감소,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미국 달러 강세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14년 하반기부터 하락 - 미국 에너지 관리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최근 원유 가격 전망 보고서는 내년도 국제 유가를 서부텍사스 중질유 53.57 달러, 브렌트유 58.57 달러로 전망 <국제원유가격변동추이> (단위:USD) '13 '14 '15 '16* WTI Crude Oil 97.98 93.17 49.53 53.57 Brent Crude Oil 108.56 98.89 53.96 58.57 *자료원:미에너지관리청(EIA)단기에너지전망(STEO)보고서_'15.10 *'16년전망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2 ◦ 원자재 가격 하락 -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원자재 수요가 감소.결과적으로 주요 원자재 수출국인 남미 국가들의 수출액또한 감소 <중남미및카리브지역의대외원자재수출현황> (단위:천달러,%)   '11 '12 '13 '14 미국 97,353,827 30.6 92,782,344 -4.7 84,199,550 -9.3 75,296,412 -10.6 중국 59,754,502 32.8 56,892,985 -4.8 66,309,140 16.6 60,513,315 -8.7 기타 48,337,328 27.7 47,052,112 -2.7 47,654,120 1.3 1,058,402 -97.8 일본 19,272,222 20.5 18,179,735 -5.7 17,486,031 -3.8 15,159,378 -13.3 스페인 11,850,592 36.5 14,765,240 24.6 14,839,455 0.5 13,364,139 -9.9 독일 10,051,445 19.2 8,297,997 -17.4 7,650,849 -7.8 7,152,105 -6.5 기타아시아 14,983,079 84.4 24,596,438 64.2 30,807,294 25.3 2,035,547 -93.4 네덜란드 9,916,722 39.7 8,855,597 -10.7 9,508,977 7.4 8,916,005 -6.2 대한민국 8,114,632 41.5 9,612,756 18.5 8,813,569 -8.3 8,316,323 -5.6 *자료원:세계은행(WB) □ 통화 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 지속 ◦ '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로 달러 가치 상승. 원자재의 가격의 하락은 중남미 국가들로의 달러유입 감소. - 달러 공급 부족으로 해당 지역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 - 통화 가치 하락은 수입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주요 공산품을 수입하는 해당 지역의 물가 상승 - 동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주요국환율상승현황('14/11-'15/10)>   베네수엘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변동폭(%) 700** 37 21 10 *자료원:EXCHANGE-RATES.ORG ** (추정치)고정 환율을 사용하는 베네수엘라의 변동폭은 비공식 암시장 환율로 동기간 민간에 대한외환공급축소,유가하락,물가인상등에맞물려크게상승 ◦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석유 및 원자재 수출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남미 국가들의 경제활동이 현재의 저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저조해 지고 수입 공산품 가격이 달러 강세로 상승함으로써 발생 중남미 진출전략 533 - '15년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 : 베네수엘라(68.5%), 아르헨티 나(14.7%),브라질(9.49%), 우루과이 (9.14%) □ 브라질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경기 불황 지속 - 경제 성장 둔화 지속 : ‘16년(-3%), ‘17년(-1.2%) 성장 전망(브라질 중앙은행) -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투기 등급으로 강등(S&P, '15.9월) *무디스와피치는각각`15년8월,10월에브라질의국가신용등급을투기등급직전등급으로강등 - 경제성장 둔화 및 신용등급 하락으로 신용대출 여건이 악화되고 사업운영에 지장 초래 가능성 증가 - 바이어들의 사업 환경이 어려워져 대금 미지불 사태 발생 가능성이커짐에 따라 신용 확인 등 각별한 주의 필요 ◦ 통화가치 하락 - 국내외 정치·경제 불안으로 ‘16년도 헤알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브라질 국내 정치·경제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브라질 정부의 재정정책 실패 등 대내외적 요인이 가중되어 헤알화 가치는 최근 12개월간 57% 하락 - ’15년 9월 23일 미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4.15헤알을 기록 *‘중앙은행은’16년연말환율을1달러=4.13헤알로전망 ◦ 수입산 제품 대체를 위한 국산품 수요 증가 - 대부분의 제조업에서 수입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많아 전반적인 생산비용 상승 - 수입산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국산품 수요 증가 현상이두드러지고있음 - 전자제품의 경우, ‘15년 1-9월누적 부품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 아르헨티나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보호주의 정책 지속 - 경제위기 심화와 보호주의 정책 기조 하 각종 수입규제 및 외환규제 정책들이 도출 - 이러한 정책은 인플레이션, 환율인상 및 외환유입 감소를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됨 - 제조업이 약한 아르헨티나 경제는 수입규제로 인해 만성적인 공급부족현상 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을겪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4 ◦ 경제위기 가능성 상존 - 만성적인 경제 불황과 외환부족 - '14년 7월 기술적 디폴트를 선언하였으나 이는 외환부족에 의해서 발생한 사태는 아님. 그러나 만성화되고있는 불황이더욱큰 위험요소 -특히 수년간극단적이고 변덕스러운 경제 정책 시행으로 인해 각종 경제지표 악화가 지속 ◦ 이중물가와 이중환율 시장 - 인위적으로 10% 내외로 물가상승률 통제 - 물가인상억제를 위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개입 중 - 가격안정화협약체결(Precios Cuidados), 수출세 인상, 수입규제강화 등 - 또한 정부는 페소화 평가절하 및 가격동결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낮추려고 했으나 효과는 미미함 *수입규제로인한현지수요대비공급부족과현지소수대기업의독점으로가격인상의압력이크게작용 <아르헨티나물가변화동향> (단위:%) 구 분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e) 정부발표 9.8 8.4 7.2 7.7 10.9 9.5 10.8 10.9 21.3 15 민간예측 15.0 25.7 23.5 15.0 25.8 22.8 25.8 28 40 27 *자료원:정부발표:중앙은행,민간예측:MIT(InflacionVerdadera) - 달러화의 수요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로 공식 환율과 비공식환율 간의 차이가더욱커지고있음 <아르헨티나대미환율변화동향> (단위:%) 구분 ‘10 ‘11 ‘12 '13 '14 '15(e) '16(e) 공식환율 3.90 4.10 4.60 6.30 8.5 9.79 12.28 비공식환율 3.90 4.30 6.76 9.99 13 - - *자료원:아르헨티나중앙은행,EIU(e)'15년1월기준 중남미 진출전략 535 □ 베네수엘라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15년 11월 현재 외환보유고 150억 달러로, '16년 디폴트 불가피 ◦ 유가하락으로 석유수출액이 연 1,0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감소 - 재정수입의 75%(공정환율 기준),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석유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외환보유고는 월 10억 달러씩 줄어들어, 별도의 경제개혁정책이 부재할 경우, '16년 디폴트사태는 불가피할 전망 - 외채의 경우, 낮은 국가신용도로 이자율이 매우 높으며, ‘16년 외채상환액 규모는 5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음. 정부는 상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세부내역은 공개되지않고있음 ◦ 민간의 경우는 이미 디폴트 상태로, 공공분야 디폴트는오히려호재 - 정부의 외환통제정책으로, 민간분야는 외환을 획득하기 어려워 사실상의 디폴트 상태에 있음. 정부의 디폴트 또는 이를 피하기 위해 고정환율제도 포기를 선택할 경우, 외환공급 증가와 시장기능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있음 4. 중미 6개국 한국과 FTA 협상 추진 □ 한-중미 FTA협상 개요 ◦협상 추진국 : 파나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엘살바도르,니카라과,온두라스 ◦ 추진경과('15.6월~현재) - '15.6.18./휴스톤 : 한.중미 FTA협상 개시 선언 - '15.9.21~25/서울 : 1차협상 - '15.11.23.~27/엘살바도르 : 2차협상 □ 한-중미 FTA 체결 효과 ◦ 성장시장인 중미 경제 선점 효과 - 세계은행이 전망한 금년 중남미 전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5%인 반면 중미 6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4.0%(파나마 6.3%, 니카라과 4.8%, 과테말라 3.8%, 코스타리카 3.5%, 온두라스 3.5%, 엘살바도르 2.2%)로 중미시장은 경기호조세가 지속되고있는 수출유망시장으로 부상 - 최근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기업들이 중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6 상황에서 한·중미 FTA체결에 따른 관세인하 효과는 중미시장 선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됨 ◦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 - 한·중·일 3국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국이 3국 중 처음으로 중미 6개국과 FTA를 체결할 경우 한국 및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져 제품 구매 확대에 기여할 전망임 ◦ 경제협력 및 프로젝트 진출 확대 기반 마련 - 파나마, 니카라과 등 중미국가들은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거나 추진 예정인 국가들로 한·중미 FTA 체결은 중미 국가들의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파나마의 경우 지하철, 교량, 화력발전소, 공항, 도로 등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있어 한·중미 FTA 체결 시 주요 프로젝트참여 확대 기대 □ 중미 6개국 경제 현황 <'14년중미6개국경제현황> 구 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합계/평균 인구(백만명) 15.9 8.3 6.4 6.2 4.8 3.9 45.5 GDP(억불) 604 195 253 117 481 438 2,088 1인당GDP 7,503 4,729 8,021 4,736 14,864 19,455 9,885 경제성장률(%) 3.6 3.8 1.9 3.7 4.6 8.5 4.35 *자료원:RegionalEconomicOutlook'15(IMF) *1인당GDP(PPP기준),경제성장률(RealGDP성장%) ◦ '14년 기준, 6개국의 GDP는 2,088억 달러로* 지난 10년 간 2배 가까이 성장, 회원국 중 과테말라(604억 달러), 코스타리카(481억 달러), 파나마(438억 달러) 3개국이 전체 GDP의 약 73%를 차지 - 6개국의 경제규모는 페루(2,029억 달러)와 유사, 우리나라의 GDP 대비 14%수준. 중남미 진출전략 537 5. 쿠바시장 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모색 □ 미국 최근 2차례 對쿠바 경제제재 발표 ◦ 미국은 지난 50여 년간 경제 제재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 정책을 발표 - EU, 중국, 기타 중남미 국가들은 쿠바의 변화에 대응하며 여러 분야에서 지속협력 중 - 한국과 쿠바의 교역은 ‘13년 기준 6.700만 달러에 불과하나 쿠바 정부의 직거래 희망으로 향후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 - 경제제재 완화로 인해 對쿠바 수출환경이 단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전망은 어렵지만 쿠바의 변화에 대비해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임 □오바마 대통령의 對쿠바 주요 정책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당선 후, ‘09년 4월 17일, 47년 만에쿠바 제재 완화 정책 발표 ◦ ‘10년 9월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對쿠바 금수조치 완화방안으로 항공기 운항확대, 페리취항, 쿠바에서 신용카드사용 허용 등 제안 ◦ 미국 정부 ‘14년 12월 17일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하고 ’15년 1월 16일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 ◦ 미국 정부2015년 1월 16일 對쿠바 1차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 ◦ ‘15년 5월 미국 쿠바 테러지원국에서 해제 ◦ ‘15년 7월워싱턴에쿠바 대사관 개소, ’15년 8월 아바나에 미국 대사관 개소 ◦ ‘15년 9월 2차 對쿠바 엠바고 완화 발표 - (제 3국 경유 없이 쿠바여행 허용) 미국 → 쿠바로 쿠바계 미국인의 여행 횟수 및 기간철폐 - (통신규제완화) 미국의 통신 회사가 쿠바와 미국을 연결하는 광케이블을 설치해 위성통신 사업을 할 수있도록 통신규제 완화 -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위한 미국 사법권 내 주체의쿠바법인설립 가능 - (송금제한철폐)가족송금, 기부성송금의 한도액이 완전철폐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8 □ 향후교역환경 변화 및 전망 ◦ 미-쿠바 관계 개선 및 미국의 엠바고 완화로 인한 수혜품목 늘어남 - 미국의 엠바고 완화로 인한 수혜품목으로는 정보통신기기, 쿠바 민간 분야 양성을 위한 농기계, 건설기기 및 기자재 등이 있음 - 다만,쿠바 정부만이 수입권한을 가지고있다는 점이 수출 증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임 - 이미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쿠바시장 진출에 제약이 완화되었으며, 미국기업과 파트너링을 통한쿠바시장 진출 기회 모색 가능 ◦ 대금결제 관련, 국내은행들은쿠바와의 거래 리스크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일반 국가들과같은 조건으로 거래는 불가능 - 국내 은행들은 경제제재 완화에도 불구하고쿠바에 대한 국가 리스크가 상존하기에 공식적으로 일반 국가들과같은 조건으로 거래를 할 수없다는 입장 6. 중남미 각국, 정치 현안 해결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콜롬비아 반군과평화협상 타결 ◦ 반군(FARC)와의 분쟁 종결,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상 - ‘12년 11월부터 시작된콜 정부와 FARC 간의평화협상이 약 3년 만에 타결되면서 정치, 사회, 경제 분야에새로운 분위기 형성 -평화협상 타결에 따른긍정적 효과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큰 상황 - 반군(FARC) 점령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개발지역 인프라 구축, 도시개발 및 지역상권형성,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확대가 기대됨 □페루, ’16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평균 4%대 성장 가능 ◦ 지난 10년간 성공적인 고도성장을 가져온 신자유주의, 개방경제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 전망 ◦ '16~'19년 기간 중 인프라 투자확대와광물 생산증가로 '15년의 침체를벗어나 평균 4%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EIU) 중남미 진출전략 539 ◦ 현 중도좌파 우말라정권에 대한 불만으로좌파정권이 집권하기는쉽지않아 보임 ◦ 빈곤층의 축소와 도심치안불안 해소 등이 주요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노선은 보수 우파성향, 정치노선은 서민 중심의 중도좌파 정책을펼칠 것으로 보임 □브라질, 대통령탄핵 등 정치 불안 심화 ◦ 집권당인 노동자당(PT)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심화 ◦ ‘13년 6월 대중교통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15년 반정부 시위로 확대 - 시위대는 부패·비리 척결, 정치 개혁, 공공서비스 개선, 복지·교육 투자 확대, 지우마 대통령 탄핵과 노동자당 정권 퇴진을 촉구 ◦ 지우마 정부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역대 최저 수준 (지지율 10% 미만) - 불법 정치 자금 조성, 경제 정책 실패 등으로 국민들의 대 정부 불만 가중 ◦ 지우마 대통령탄핵이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않을 것으로 전망됨 -브라질 시사 전문지 에자미(Exame)는 지우마 대통령탄핵이오히려 환율안정과 물가 상승률 하락, 재정 건정성 확보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베네수엘라,총선에서 야당 우세 전망 ◦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총선에서 야당의 우세 전망 ◦ '13년 마두로 집권 이후,극심한 물가상승과 물자부족, 치안악화의 3중고 - 차베스 사후, 정부의 민간시장에 대한 외환배정 축소 및 수입규제 강화로 암시장환율이 치솟고, 민간의 수입용 외환획득이 어려워지면서, 물자부족과 이에 따른 물가상승이살인적인 수준으로 심화 ◦ 야당 승리의 경우에도 정부의 사회주의 경제정책은 지속될 전망 - 야당의 총선 승리 시, 입법부의 행정부에 대한 법률 제·개정권한 위임(수권법) 제한, 임기 중반의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 발의('16년 중 실시가능) 등이 가능해지나 실효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정권교체는 ‘18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 - 국제유가의 하락과 석유 이외 기간산업의 붕괴로 재정의 여력이 부족해, 본격적인 경제회복은 '18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0 '16년 주요 일정 ◦'15.10월이후:TPP국회비준추진 ◦'15년12월:베네수엘라총선 ◦'15년12월:사전수입신고세폐지(아르헨티나) ◦'16년2월:신외국인투자법시행(칠레) ◦'16년2월:비동맹기구(NAM)총회(베네수엘라) ◦'16년2월:과테말라신정부출범 ◦'16년4월:페루대선 ◦'16년5월:도니미카공화국대선및총선 ◦'16년6월:멕시코12개주지사선거 ◦'16년8월:하계올림픽(리우데자네이루) ◦'16년10월:교황멕시코방문 ◦'16년11월:APEC28차총회(리마) ◦'16년11월:라틴아메리카및카리브사회개발장관포럼 중남미 진출전략 541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우리나라무역흑자의 37%를 차지하는 3대 수출시장 ◦ 중남미 수출은 전체의 6.3%(’14년)에 불과하나,꾸준한무역수지흑자 유지 *對중남미무역수지:(’14년)17,603백만달러,(’15.9월)11,711백만달러 *1987년이후27년연속흑자지역 ◦ ‘90년대 이후꾸준한 개혁과 개방정책 추진으로 경제성장 거듭 - 총 GDP는 57,623억 달러로 전 세계 GDP의 7.3%, 재화시장의 7.5% 차지(‘14년) - 지난 10년간 GDP 성장률은 3.4%로 세계평균 상회 *그러나최근자원가격하락,금융시장불안정확대로하락세전환 □ 국가정책 차원의 인프라 개발 지속 ◦ 인프라 구축, 경기진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지속 - (멕시코) 5,900억 달러규모 ‘14-’18 국가인프라개발 프로그램’(PNI)* *정부(63%),민간(37%)비율로투자금구성 - (브라질) 약 9,000억 달러규모 제3차 ‘경제성장촉진 프로그램’(PAC)* *복지,전력,공공위생,에너지,교통,주택부문프로젝트로구성(‘11년~) - (콜롬비아) 2,500억 달러 규모 국가개발 5개년 계획 추진(‘11~’14) *6대성장엔진(광물,수송인프라,교육등)위주투자 중남미지역은 우리나라 무역흑자의 37%를 차지할 만큼 효자 시장. 90년대 이후 꾸준한 개혁과 개방정책으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 TPP, 태평양동맹 등을 통해 국제경제 편입을 가속화 하고 있음. 자동차, 건설, 플랜트 산업에 진출 기회가 많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2 □ 중남미 공동시장 형성 및 국제경제편입 확대 ◦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 멕시코·콜롬비아·칠레·페루, ‘12년 출범) - (추진방향) 중남미 경제리더·신흥국 주도로 구성, FTA·수출육성·외국인투자 자유화 등의 개방정책 추진 - (시장규모) GDP 2조 달러(중남미 36% 차지), 인구 218백만명(‘14년) - (효과) 회원국 간 FTA혜택을 상호공유, 관세철폐 및 자유무역극대화 *한국,미국,프랑스,스페인등25개국이옵서버로참여 ◦ 남미공동시장(MERCOSUR: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파라과이·우루과이, ‘91년 출범) - (시장성격) 회원국간 개방형 통합을 목적으로 출범, 점차 보호무역주의 형태로 변형 *현재안데안공동체(ANDEAN),태평양동맹등과역내주도권다툼중 - (시장규모) GDP 3.3조 달러, 인구 290백만 명(‘14년) *볼리비아,에콰도르회원국추가가입추진중 ◦ 카리브시장 - (시장성격)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가 역내 주요시장 *미-쿠바양국간재수교합의(‘15.7월) - (시장규모) GDP 2천억 달러, 인구 38백만명(‘14년) □ 자원수요 사이클퇴조에 따른 전반적 하향세 견지 ◦ ‘15년 중남미 전체 경제성장률은작년 대비 1.1% 하락 전망 - 원자재가격 하락, 신흥국(중국·브라질 등) 불확실성 증대, 美금리인상 등 대외환경 변화에 크게 좌우 → 환율상승, 저성장 및 인플레이션 우려 *(주요지역성장률전망) 멕시코·중미2.7%,카리브1.7%,남미 △0.4%등 □ 전략적 가치 ◦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6조 달러의 세계 경제의새로운 성장엔진 -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신흥시장 평균의 1.9배 수준(1만 달러에 육박) - 세계 생산량의 40% 이상이 매장돼있는 리튬과 구리 등 자원도풍부 - 중산층 비중은 ‘10년 기준으로 41%, 전체 중남미 인구의 과반수가 30세 미만으로 구성되어 향후 ‘고도성장'이 예상됨(한국수출입은행) 중남미 진출전략 543 2. 경제 환경 □ 중남미 경제 성장률 전망 ◦ ‘15년은 ’09년 경기침체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 전망됨 - 중국 경기 둔화, 미국의 보수적인 금융정책,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정 등 ◦ 그러나 ‘16년 이후는 점차 성장세를 회복 ’19년도는 3.2% 성장 전망 - 외부 경제충격에 견딜 수있는 펀더멘털 구비, 외환 보유고 확충 <중남미경제성장율전망>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0 4.8 3.1 2.8 1.4 0.2 1.0 3.1 3.4 3.2 *자료원:EIU'15 ◦ (브라질) ‘16년브라질 경제, 소폭반등 예상되나 성장둔화는 지속될 전망 -브라질 중앙은행은 ‘15년브라질 경제성장률 -3%로 전망 - 90년, -4.4% 성장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전문가들은 ’16년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하고 있어 전년대비 소폭 반등이 예상되나, 경제 성장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브라질주요경제지표> 구분 '12 '13 '14 '15 실질GDP성장률(%) 1.0 2.5 0.1 -3.00* 인플레이션(%) 5.8 5.91 6.41 9.75* 기준금리(%) 7.5 10.0 11.65 14.25* 환율(달러대비헤알) 1.8 2.35 2,65 3.9* 수출(십억달러) 243 242 225 145(1월-9월) 수입(십억달러) 223 239 229 134(1월-9월) 외환보유액(억달러) 3,731 3,757 3,722 3,726(10월) *주:*전망치 *자료원:지리통계원(IBGE),브라질중앙은행(BCB),경제연구소(IBRE)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4 ◦ (멕시코) ‘16년 2%대 성장 전망 - 중국 경기 부진 및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성장 둔화,페소화 평가 절하, 저유가 영향 등으로 최근 멕시코 정부는 ‘15년 성장률 전망치를 연초 전망치인 3%대에서 2%대로 하향 발표 *‘15년경제성장률전망(멕시코중앙은행):2.2%~3.2%(당초) →2.2%~2.8%(변경) *유가급락으로석유생산국인멕시코의재정수입감소등이성장률둔화요인 - ‘15년 물가 상승률 2.74%로 최근 30년간 가장 낮은 수준(멕시코 통계청) * 멕시코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경제가 회복 중이며, 물가상승률도 아직은 정부의 목표치아래에서관리되고있음. * 저유가 및 농산품 등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페소화 평가 절하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직접적인효과는반감되고있으나,달러강세영향이지속되면물가상승은불가피할것으로전망 <멕시코주요경제지표> 구 분 단 위 '11 '12 '13 '14 '15* GDP(명목) U$억 11,708 11,865 12,616 12,908 12,252 1인당GDP(PPP) U$ 15,881 16,307 16,378 16,827 17,026 실질경제성장률 % 4.0 3.8 1.7 2.1 2.4 물가상승률 % 3.8 3.6 4.0 4.1 3.7 실업률 % 5.2 5.0 4.9 4.9 4.9 금리 % 4.8 4.8 4.3 3.5 3.8 교역 수출 U$백만 350,004 371,442 380,729 397,866 423,423* 수입 351,209 371,151 381,638 400,440 427,010 무역수지 -1,205 291 -909 -2,573 -3,586 경상수지 -13,305 -15,877 -30,446 -26,453 -24,198 외국인직접투자 (경제부) 23,328 19,491 44,885 24,154 13,749 외환보유고 149,208 167,049 180,200 195,681 200,502 외채(WB) 302,173 375,850 443,012 475,920 493,111 기말환율(U$1) 페소 13.99 13.01 13.08 14.72 14.90 *주:전망치*'15년전망치 *자료원:EIU,멕시코경제부 □ 중남미 주요국의교역 동향 ◦ 멕시코 - ‘15년 8월 기준무역수지는 40억 달러 적자, 원유 제외무역수지는 7억 달러 적자 기록 중으로 전년 대비 원유 제외무역수지는 양호한편 - 멕시코 수출에서 對미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수출의 약 80% 수준으로 높은 대미 의존도를 보이고있으며, 對한국 수출은 15억 달러로 0.4% 차지 *주요수출품으로는전자기기,자동차부품,기계류(전체수출의50%이상차지) 중남미 진출전략 545 - 멕시코 수입에서는 미국이 전체 수입국 중 50% 비중을 차지하며, 한국은 3.3% 비중으로 주요 수입국 중 5대 수입국에 속함 *주요수입품으로는전자기기,기계류,전기부품임 <멕시코교역동향지표> (단위:백만달러) 구분 '13 '14 '15 1월~8월 전체수출 380,027 397,535 188,537 1.원유부문 49,493 42,979 12,831 2.비원유부문 330,534 354,556 175,706 전체수입 381,210 399,977 192,590 1.원유부문 40,868 41,490 16,094 2.비원유부문 340,342 358,488 176,495 무역수지 --1,184 --2,442  -4,052 원유제외 무역수지 -9,808 -3,932 -789 *자료원:멕시코중앙은행(BancodeMéxico) ◦칠레 - '14년, 경제성장률 하락,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부담 가중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전체적인무역규모는 감소하였지만, 전년대비무역수지는 개선됨 - '15년 상반기 기준, 전체 수입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3.63% 감소, 그 중 한국의 對칠레 1위 수출품목인 자동차 및 부품수입이 19.92% 감소함 - 이는 달러 대비 페소화 가치 하락에 따른 구매력 감소 및 ‘15년 1월부터 시행된 신차구입 시 부과되는 환경세(19%)의 영향으로 분석됨 - 전체 수출규모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리관련 품목(정제동 등)의 수출하락으로 상반기 수출규모 크게 하락 <칠레연도별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11 '12 '13 '14 '15(예상) 수입액 (증감율) 662,072 (25.95%) 705,660 (6.58%) 715,783 (1.38%) 654,232 (-8.6%) 584,687 (-11.63%) 수출액 (증감율) 807,654 (19.79%) 767,911 (-5.0%) 762,908 (-6.5%) 742,097 (-2.7%) 650,002 (-12.41%) 무역수지 148,082 62,251 47,125 87,865 65,315 *자료원:GlobalTradeAtlas,OECD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6 □ 중남미 직접투자 동향 (UN, CEPAL) - <중남미주요국연도별해외직접투자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연도별FDI규모및GDP에서차지하는비중> FDI(백만달러) FDI/GDP비중(%) ◦ (멕시코) 투자유치 현황(‘14년총 241억 달러 유치) - 국가별로는 미국이 67.6억 달러로 1위이며 스페인이 뒤를 이어 44.1억 달러, 한국은 약 469억 달러 투자로 11위에 위치 - ‘13년 대비 외국인직접투자액이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특이치(벨기에글로벌 맥주 생산업체의 멕시코 업체인수)를 제외하면 증가세가 지속 예상 *미국의완만한경제성장,멕시코방송통신,에너지시장개방,자동차및항공우주산업성장등 - 자동차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확대되어 '13년 1월부터 '15년 1/4분기까지 총 233.79억불 투자 유치로 59,39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달성 중남미 진출전략 547 <멕시코FDI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순위 국가 ‘12 '13 '14 '15* 금액 비중 합계 15,872 40,165.8 24,154.7 13,749 100 1 미국 9,417 13,141.1 6,764 6,861 49.9% 2 스페인 -780.9 -217.9 4,418 1,359 9.8% 3 캐나다 1,767.6 4,350.9 2,782 187 1.3% 4 독일 946.1 1,772.5 1,554 786 5.7% 5 네덜란드 1,460.4 5,257.2 1,662 847 6.1% 6 일본 1,815.9 1,643 1,354 891 6.4% 7 벨기에 0.4 13,290.3 1,260 206 1.5% 8 프랑스 398.7 201.6 930 620 4.5% 9 브라질 435.6 39.1 479 137.9 1.0% 10 스위스 282.1 284.3 329.2 287 2.0% 11 한국 129.1 403.7 469 323 2.3% *'15년1월∼8월누적액 *자료원:멕시코경제부(도착액기준) ◦ (칠레) 투자유치 현황(‘14년총 241억 달러 유치) - ‘10년 대지진 이후 복구 프로젝트 영향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성장세 가속화 *‘10년부터 ’12년까지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 기존 투자규모가 2배 확대 되었다가 '13년 약30%감소,'14년약15%증가하며회복세로전환 *'15년외국인투자규모는약150억달러로,작년대비35%감소예상 -광업 분야, 외국인투자규모는 전체투자의 54% 차지 *'14년외국인투자가활발한분야는점유율순으로광업(54%),보험(22.4%),식품·음료·담배(11.2%)로 집계됨. * 1974년(DL600 투자법 개설연도)부터 '13년까지 누적 투자액 기준, 외국인투자가 가장 활발한분야는광업(35.9%),전기·가스·수도(16.2%),금융(10.7%),통신(7.7%)등임 - 최대 투자 국가는 미국,캐나다, 스페인으로 한국의 투자규모는 미비한 수준 * '14년도 주요 외국인투자 국가는 미국(34%), 스페인(25%), 캐나다(23%), 일본(11%) 순으로 스페인GasNaturalFenosa기업이33억달러로가장많은투자를함 * 1974년(DL600 투자법 개설연도)부터 '13년까지 누적 투자액 기준, 주요 투자국가는 미국(23.6%),캐나다(18.7%),스페인(17.5%),일본(9.6%),영국(6.9%)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8 3. 산업 환경 □ 자동차 산업 ◦ (브라질)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이 대폭 감소함 - 폭스바겐, GM, 벤츠를 비롯한 다국적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8월 생산량은 최근 10년 내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함 -브라질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15년 8월 생산량(승용차,버스, 화물차포함)은 전년 동월 대비 18.2% 감소한 21만 6,500대를 기록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조업 중단또는 감축 실시 - 전문가들은 브라질 자동차 판매 회복이 이르면 ‘16년 하반기 중반 이후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 ◦ 현대 자동차의 경우, 여타 자동차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판매 감소로많은애로 - 조업 시간 단축이나 인력 해고 등으로 어려움을극복하고있음. - 그러나 현대차는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 10월 상순 시장점유율 8.9%를 기록, 포드를 제치고브라질 자동차 판매 순위 4위 업체로 부상함 ◦ (멕시코) ‘14년 자동차 총 생산은 322만대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경제위기 직후인 ’09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 ‘15년 기준 세계 6위의 승용차 생산국이며, 멕시코 고용인구의 5분의 1이 자동차 생산 분야에 종사하고있고, 수출의 25%를 차지 - 자동차 산업은 전체 GDP의 3%, 제조업 분야의 20%, 직접 투자 부문의 15%를 차지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잡음 ◦ ‘15년 기준 Ford, Kia 및 Toyota 등 완성차업체 등에서 10억불이상의 신규 투자가 꾸준히 이뤄지고있음. *멕시코자동차및부품산업의20.8%는외국인직접투자가차지 ◦ 멕시코는 지리적 특성으로 많은 자동차 공장들이 북미용 또는 중남미 진출용 차량을 생산하고있음. * 멕시코는 전 세계 7위, 중남미 1위의 자동차 제조국이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11.5%가멕시코에서제조됨. ◦ (베네수엘라) 원자재수급차질로, 생산량크게감소(우리나라의자동차부품수출크게감소) - 우리나라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수출은 ‘07년까지는 자동차 완성품이, 이후에는 자동차부품(현지 조립생산용)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13년 경제위기 이후, 외환부족으로 부품수입대금결제가 지연되면서 급감한 실정임 - 자동차 산업은 세계 최저 수준의휘발유 가격을 기반으로 급성장함 중남미 진출전략 549 - 연간생산규모 20만 대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경제위기 이후 최근 생산규모는 연 2만 대에도 미치지못하고있음 ◦ (콜롬비아) '14년 4월콜롬비아 정부가 수입 자동차 부품의 관세 인하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조립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나 고비용 저효율 구조와 취약한 자체기술기반으로안정적성장을기대하기는어려운상황임 □ 건설·플랜트 프로젝트시장 ◦ (브라질)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 시장은 대형 국영석유회사(Petrobras) 관련 비리 스캔들과 정부의 공공예산 감축을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 축소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상태임 - 대표적 건설사 Camargo Correa, Odebrecht 등이 비리혐의로 조사 중 - 지난 8월 상파울루 주정부는 경기침체를 이유로 PPP(민관협력 프로젝트)형태로 발주할 예정이던 32건의 인프라 프로젝트를취소함 * 철도, 지하철, 고속버스 전용도로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으로 이중6건은이미F/S를마쳤거나입찰단계까지진행된프로젝트임 ◦ (베네수엘라) 공공부문 인프라는 재원부족으로 신규프로젝트 지연 - 정부의 사회주의 정책으로 전기, 수도, 통신, 교통 분야의 요금수준이 낮아, 관련 공기업들은 자체수입은 현상유지에 필요한 수준 - 신규프로젝트는 정부 및 국영석유공사(PDVSA)의 승인과 지원을 받아야만 추진이 가능함 - 그러나, '13년 이후 이들 프로젝트가 정책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나면서, 신규 프로젝트의 추진이 실종되었으며, 일부꼭 필요한 공사만 진행 중임 - 핵심정책인 서민임대주택 건설사업도 보급목표 미달 *정부의주요정책중하나인서민임대주택건설사업의경우,연30만채씩공급하는것이목표이나, 주택건설에필요한시멘트,철강등의자재부족현상으로,'14년이후목표달성에실패하고있음 ◦ (파라과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있음 - 악천후가 지속되면서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가 추진하고있는 공공건설사업, 특히 도로 건설 프로젝트들의 공사가 지연, 연기된 경우가많아 중앙은행의 건설업 성장 예상치가 크게 하락되었음 -또한 국내 시멘트 공급 부족도 건설업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0 - 이에 따라 파라과이 정부는 '16년에 공공건설사업 투자를더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도로 건설, 공공 지원 주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을 강화할 예정임 - 민간 기업들의 건축 및 신규쇼핑센터 건설도활발하며, 아순시온과 시우닷델 에스떼 내 건설 ‘붐’으로 고층빌딩, 고급 아파트 및 주택이 다수설립되고있음 - 민간 업체들의 최근 투자액은 10억 달러 내외에 달하며, 향후 5년간 파라과이의 민간 건설 프로젝트가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페루) 건설업 발전으로 고용창출 및 다른 산업에 파급효과가큼 - 페루의 건설 산업은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 속에 정부의 건설계회에 의해 낮은 금리와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공받으며 성장해왔음 - '14년부터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 산업또한 위축됐으나 국가의 사회기반시설투자와 국민연금관리기업의 투자 등으로 인해 다시활기를찾아가는 추세임. ☐ 전력 산업 ◦ (콜롬비아) 전력 분야 투자 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전력 수요 증가로콜롬비아 전력 산업은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19년까지전력생산량의 안정적증가세 유지 전망 <콜롬비아연간전력생산량및증감율현황>   '13 '14 '15** ‘16** ‘17** 총전력생산량(TWh) 59.729 65.062 69.646 71.317 71.511 생산 증감율(%) -1.0 8.9 7.0 2.4 0.3 *자료원:BMI **전망치 - '14년콜롬비아총 전력 생산량은 65.1 TWh로 전년대비 8.9% 증가하였으며 '15년 생산량 전망치는 69.6 TWh 수준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콜롬비아 전체 전력의 75%가 수력발전으로 생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후변화 및 강우량 부족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며 산업구조 개선 필요성 증대 ◦ (칠레) 광업에 소요되는 전력 공급을 위해 칠레는 지속적인 발전소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첼렛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확대 기조에 따라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남미 진출전략 551 4. 정책·규제 환경 □ 멕시코 ◦ '14-'18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PNI) 발표 - 역사상 최대규모(약5,9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14년 4월) * 現대통령 임기까지 에너지, 도시 발전 및 거주지, 교통·통신, 수도시설, 관광, 보건 분야 인프라투자진행예정 ◦ 경제부, 일반 수출입 관세법 및 산업진흥프로그램 개정 발표 - ‘15년 10월 7일 경제부는 관보에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잠정관세 15% 부과와 관련된 일반 수출입 관세법 및 산업진흥프로그램 개정을 발표함. - 이전까지 ‘07년 공고된 관세율이 적용됐으며, 멕시코철강 산업에서슬래브, 후판, 냉연, 빌렛, 선재와 같은 제품들의 수입이 '15년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 6개월 간 한시적으로 HS CODE 97개의철강제품에 관세를 부과 □브라질 ◦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PAC) - 지우마 정부는 룰라 정부 때부터 추진하던 PAC를 계승, 정부 출범과 함께 PAC 2차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현재 PAC 3차 프로그램을 추진 중임. - ‘11년 시작해 1조 5,900억 헤알의 재원이 투입되어 3년에 걸쳐 복지·전력·공공위생 등 6개 분야의 프로젝트가 완료되거나 진행 중임. (환율: 1달러=3.9헤알) ◦ 남미공동시장(MERCOSUR) - 유럽연합(EU) FTA 체결 노력 - ‘95년부터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유럽연합(EU)간 FTA 체결을 시도 - 양 블록 간 의견 차이와 아르헨티나의 미온적 행동으로 현재답보 상태 -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과 관련, 브라질 정부는 글로벌 무역에서의 고립을 우려하여 EU와의 FTA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 □콜롬비아 ◦ PIPE 2.0 정부 주요 투자계획 - PIPE 2.0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교육과 도로건설 분야로 각각 2조페소(약 8억 달러)와 4조페소(16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임 - 도로 건설의 경우 800개에 달하는 국도와 지방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조기 발주하는데 투입 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는 100% 공공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2 ◦ 산업분야 주요 지원정책 - 수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롬비아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자재와 기계류에 대한 수입관세 면제제도를 2년 연장할 예정이며콜롬비아 수출입은행(BANCOLDEX)를 통한 수출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할 예정임 - 호텔/관광분야 역시 금번 PIPE 2.0으로 ‘17년 12월 이전 착공되는 호텔은 법인 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 ’17년까지 약 7,500개의 호텔객실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음 - 광업/에너지산업 역시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원스탑 행정서비스가 실시될 예정 - 원유탐사 시 대 정부결과보고 유연성 제고, 정부와의 계약 외 추가생산 자원에 대한 로열티 비율 축소 등의혜택을받을 것으로 보임 □칠레 ◦ 상업지구 부흥정책 - ‘14년칠레 경제부가 대형마켓 및쇼핑몰 확대로 인해 경쟁력을잃은 소규모 및 중소상업이 모여있는 상업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 시작 - 이러한 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선정한 후 해당지역의 도로망 및 공공시설 등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 - 동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재원은 총 36억 달러로, 칠레 정부는 더 많은 경제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언급 - 선정된 총 60개의 구역 중 한인밀집지역(Patronato)도 포함되어 향후 교민 상권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아르헨티나 ◦ 건설업활성화 정책 - 건설업은 ‘01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GDP점유율을 2배로 증가시켜, ’02년 이후 12%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임 - 이러한 건설업의 성장은 인프라와 주택 건설에 정부 공공투자가 바탕이 되었는데, ‘12년 정부는 40만명에게 개별 77,000 달러의 주택융자를 제공하는 정부주도 저가주택계획을 발표함 중남미 진출전략 553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중남미33개국대한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한국의 대 중남미 교역   국가명 GDP 총수출 총수입 수출 수입 무역수지 1 브라질 $2,346,118 $225,100 $251,965 $8,922 $4,907 $4,015 2 멕시코 $1,282,720 $397,535 $439,975 $10,846 $3,268 $7,578 3 아르헨티나 $540,197 $69,169 $67,009 $754 $501 $253 4 베네수엘라 $509,964 $79,172 $43,708 $236 $15 $221 5 콜롬비아 $377,740 $54,795 $64,029 $1,509 $608 $901 6 칠레 $258,062 $76,648 $72,347 $2,083 $4,810 -$2,727 7 페루 $202,903 $38,106 $46,581 $1,392 $1,433 -$41 8 에콰도르 $100,543 $25,722 $27,515 $812 $342 $470 9 쿠바 $77,150 $2,629 $11,787 $56 $12 $44 10 도미니카공화국 $63,969 $10,248 $19,060 $221 $129 $92 11 과테말라 $58,728 $10,631 $18,261 $320 $321 -$1 12 우루과이 $57,471 $10,524 $15,844 $255 $73 $182 13 코스타리카 $49,553 $30,054 $16,092 $243 $291 -$48 14 파나마 $46,213 $811 $13,593 $2,765 $495 $2,270 15 볼리비아 $34,176 $12,882 $10,560 $130 $299 -$169 16 파라과이 $30,985 $9,653 $12,429 $224 $73 $151 17 트리니다드토바고 $28,788 $19,054 $8,038 $112 $175 -$63 18 엘살바도르 $25,220 $5,272 $10,510 $139 $58 $81 19 온두라스 $19,385 $5,385 $10,225 $115 $51 $64 20 자메이카 $13,787 $1,301 $6,501 $23 $10 $13 21 니카라과 $11,806 $5,378 $6,631 $182 $22 $160 22 아이티 $8,713 $987 $5,205 $39 $3 $36 23 바하마 $8,511 $3,349 $12,208 $835 $16 $819 24 수리남 $5,297 $1,260 $1,802 $11 $3 $8 25 바베이도스 $4,348 $481 $2,157 $14 $0 $14 26 가이아나 $3,228 $1,427 $1,861 $23 $1 $22 27 벨리즈 $1,693 $435 $1,162 $5 $1 $4 28 세인트루시아 $1,365 $150 $2,810 $3 $0 $3 29 앤티가바부다 $1,269     $7 $0 $7 30 그레나다 $882 $131 $578 $3 $0 $3 31 세인트키츠네비스 $833 $110 $684 $4 $0 $4 32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729 $83 $601 $1 $0 $1 33 도미니카연방 $538 $173 $586 $5 $0 $5   Total 6,172,884 1,098,655 1,202,314 32,289 17,917 14,372 *자료원:Worldbank,수출입은행('14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4 순번 국가명 '15년(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지   총계 23,683 -8.1 11,711 1 멕시코 8,840 13.7 6,264 2 브라질 4,629 -32.8 1,835 3 파나마 1,666 22.1 1,338 4 칠레 1,343 -14.7 -2,127 5 페루 943 -6.6 84 6 콜롬비아 841 -22.1 580 7 아르헨티나 811 40.9 30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최근 한국의 對 중남미 수출입 동향 ◦ ‘15 9월 기준 8.1% 감소, 10월 20일 기준 11.6% 감소 - 9월 기준 對멕시코 14%, 파나마 22%, 아르헨티나 40.9%, 베네수엘라 155.4%, 과테말라 30.8% 증가한 반면, 브라질 32.8%, 칠레 14.1%, 페루 6.6%, 콜롬비아 22.1% 감소세 보임. <對중남미수출입추이> (억달러,전년동기비%) ‘14년 ‘15.1월 ‘15.2월 ‘15.3월 ‘15.4월 ‘15.5월 ‘15.6월 ‘15.7월 ‘15.8월 ‘15년 1~9월 수출 358 (△1.2) 32 (37.6) 23 (3.5) 30 (13.7) 29 (△11.8) 22 (△3.0) 25 (△20.3) 28 (△16.5) 23 (△21.2) 237 (△8.1) 무역 수지 17.6 17.2 13.3 15.3 15.0 6.8 14 13 12 11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중남미국가별수출입현황> (백만달러,전년동기대비%) 우리나라의 대중남미 수출과 투자진출은 멕시코, 브라질, 칠레, 파나마 등에 집중 되어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무선기기, 평판디스플레이로 분석됨. 우리기업은 중남미 진출 시 수입규제, 비관세 장벽 및 투자진출 진입장벽 에 대한 능동적 대처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55 순번 국가명 '15년(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지 8 에콰도르 505 -11.7 258 9 베네수엘라 373 155.4 356 10 과테말라 298 30.8 170 11 푸에르토리코 208 35.5 64 12 코스타리카 192 4.4 76 13 도미니카공화국 186 22.9 124 14 파라과이 174 11.3 167 15 우루과이 157 -10.5 93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품목별호부진 요인 분석 ◦ 9월 기준 대 중남미 품목별 수출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칼라TV, 집적회로반도체, 타이어 등은 각각 20.7%, 34.8%, 30.7%로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품목별수출입현황> (백만달러,전년동기대비%) 순번 품목코드 품목 '15년 (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총계 23,683 -8.1 1 7461 선박 3,534 -21.2 2 7411 승용차 2,616 -11.9 3 7420 자동차부품 1,877 -1.9 4 8361 평판디스플레이 1,778 -17.8 5 8211 칼라TV 968 -20.7 6 8128 무선통신기기부품 918 -3.6 7 2140 합성수지 864 -15.3 8 8311 집적회로반도체 577 -34.8 9 6134 아연도강판 416 3.2 10 7412 화물자동차 402 -5.4 11 6133 냉연강판 350 1.4 12 7111 원동기 313 18.3 13 8121 무선전화기 304 11.5 14 7901 기타기계류 256 264.9 15 3203 타이어 242 -30.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6 ① 승용차 - 對멕시코 승용차 수출은 7억 달러로 21.6% 증가하였으며, 멕시코가 자동차 생산 중심국으로 변환하면서 수요 증가세를 이어가고있기때문임. - 對콜롬비아 수출은 23.3% 감소하였으며 이는 멕시코와의 FTA에 따른콜롬비아 내 멕시코산 자동차 수입이 급증하고, 환율 상승세로 인한 수입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제품 수요 감소에 기인 ② 자동차부품 - 자동차부품의 對브라질 수출은 전년 대비 10.1%, 對콜롬비아는 14.4% 하락 - 멕시코 수출은 13.1% 증가하였으며, 기아 자동차가 '16년 양산 계획(연간 30만대 규모)으로 멕시코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중 - 한국의 자동차 부속품 및 자동차 악세서리 등 수입 증가 지속세 예상 -콜롬비아는 한국산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라애프터마켓 수요가 동반 감소 - 칠레 자동차부품 수입기업 문도레뿌에스또스(Mundorepuestos)에 따르면, 일본, 한국산 대비 저렴한 중국산 자동차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분석 ③무선기기 - 멕시코 경우, ‘15년 9월 기준 무선전화기의 對멕시코 수출액은 1.7억 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하였으며,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현지 스마트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있어 수입판매량이 아직까지 증가하고있음. - 콜롬비아 경우, 9월 기준 5.7% 증가하였으며, 이는 한국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상승, 현지 이동통신 인프라 개선 및 현지 통신사의 단말기 보조금 확대적용에 따른교체수요 증가에 원인 - 파라과이는 삼성 스마트 폰이 현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LG휴대폰도 현지 진출 확대 중 ④평판디스플레이 - 브라질 경우, ‘15년 9월 기준 평판디스플레이의 對브라질 수출액은 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0% 하락 - 對 멕시코 ‘15년 9월 기준평판디스플레이 수출액은 14억 달러로 전년대비 10.8%감소 -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주요 TV 소비층인 중산층의 소비력 상실로 인한 수요 감소 중남미 진출전략 557 ⑤냉연강판 - 콜롬비아 경우, 전년대비 9월 기준 534.7% 증가하였으며, 정부 주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건자재 수요가 급증 - 국내생산이 전무하여 수입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이동향 ◦ ‘15년 10월 초 멕시코 경제부는 일부철강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15% 관세를 부과함 - 이는특히 멕시코와의 FTA 미체결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한 조치이나 한국도 포함됨. - ‘15년 9월말부터는 경제부에 수입사전허가를받아야 수입이 될 수있음 ◦ 파나마-멕시코 FTA 발효에 따른 멕시코산 제품 수입 확대 - 파나마-멕시코 FTA가 금년 7월 1일 발효됨에 따라 멕시코산 가전제품, 자동차, 건설기자재,식품 중심으로 멕시코산 제품 수입 확대 전망 □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 멕시코 - 표준규격제도(Norma Official Mexicana: NOM) * 멕시코의 표준규격제도는 6,600개 이상으로 변경이 잦으며 공표기간도 충분하지 않는 등 사전대비가어려워이는실질적인수입장벽으로작용 - 현지 조립생산시설이없는 기업의 완성차 수입 제한 *멕시코현지조립생산시설을보유한자동차생산직접수입시20~30%의관세부과 - 중고차 수입금지 * 중고차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중고차만 허용하여 특혜부여성격이짙음.현재NAFTA체결국인미국과캐나다산중고차에한해수입이허용 - 통관서류에 불필요한 정보 요구 * 통관 시 필요한 각종 서류에 불필요한 사항을 기재하게 해, 누락 및 기재 오류 등 사소한 실수에도통관을보류하는등불이익을주고있음 - 의료기기 수입허가에 과도한 시간 소모 *의료기기수출허가를위한심사에긴시간이소요됨으로적기에시장진출이어려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8 ◦콜롬비아 - '15년 10월 26일 현재 반덤핑 관세부과 건수는 총 14건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건수는 1건있음. (PVC 필름) *현재조사가진행중인건도마찬가지로전체7건중중국제품이총5개로콜롬비아정부의 수입규제주요대상되고있으며인도(2건)제품도조사대상에포함 *한국의경우추가반덤핑조사건은없으며기타미국,일본,EU등경쟁국대상신규반덤핑 조사건도현재까지없는것으로확인됨. ◦칠레 - 수출세 적용 : 대부분의 수입제품에는 수입관세(6%) 및 부가가치세(19%)가 부과됨 *FTA대상품목중Non-advaloremTariff제품(생사,비디오테이프,필름,의료진단기구등)으로 분류되는품목의경우,일반관세외특별관세(Alternateduties)를부과 - 수입제한 : 방산품목, 원자력에너지, 미사일, 독성물질 등 직간접적으로 인체유해한 제품만 제한품목으로 분류, 이외 모든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허용 - 관세법 제 9397조에 의거, 중고타이어 수입 및 재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제 18483조에 따라 중고 자동차도 수입금지 대상품목으로 분류 - 소액 특송 화물 관세 부과 : 상업적인 목적으로 수입되는 미화 30불 이상의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혹은 통관절차 필수   *화장품,의약품등신체에직접적으로접촉이불가피한제품에대해서는통관시인증필요 □ 우리기업 시장진출 성공/실패사례 ◦ 대형 유통사 등 현지 파트너社 적극활용 (칠레 성공 사례) - 개인혈당측정기 제조기업(I사)의 경우, 칠레 내 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고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칠레 유통구조의 특성상 중간대리점을 통한 대형유통사 납품이 유리한 점을 활용하여 대형유통사(FASA)에 소속된 약국(AHUMADA)에 진출 성공 - 이로써 I사의 가장 큰 단점인 의료기기 브랜드로서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의료보험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보험 가입 시 제공하는 선물로납품을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함 ◦ 현지 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부재 (멕시코 실패 사례) - W사는냉동 공조기 생산 업체로많은 기관에서 기술 인증을받았을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회사임 - 동사는 멕시코의 이동식 에어컨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통계자료를 확인하고 멕시코 시장에 진출코자 하였음. 중남미 진출전략 559 - 일단 멕시코 시장에 이동식 에어컨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다는 점이 제일 처음 부딪힌 난관이었고, 멕시코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상당히 비싸 비용 절감을 위해 기업들이 에어컨 보다는 환풍기, 선풍기를 주로 사용하고있음. - 시장 초기에는바이어들이 제품을 멕시코에서 판매하기 위해 표준인증(NOM)을 취득해야하는데 바이어들이 굳이 인지도가 낮은 제품을 들여오면서 인증 취득이라는 행정 절차를밟고싶어 하지않았음. -특히 유럽혹은 미국 제품은 이미 인지도가 높을뿐 아니라짧은운송시간, 무관세라는 장점을 가지고있음. -또한, 유럽혹은 미국 제품은 멕시코 내에법인이있어 제품 불량 시워런티를 적용, 즉시 기술자를 파견 수리 및 보상이 가능했음. - 동사의 경우, 현지 시장 특성 조사를 무시하고 일반적인 통계만을 근거로 시장 진출을 서두른 것이 실패 요인으로 분석됨. 2. 투자진출 □ 우리나라의 최근 對중남미직접투자 동향 (수출입은행, ‘15년 3분기 실적) ◦ 최근 3개년 ('12-'14)은 투자금액 및 신규 법인 수 지속 증가 - 그러나 '15년도 3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투자금액 및법인 수 동시 감소 ◦ 아시아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한 반면, 중남미는 광업과 금융 및 보험업을 중심으로 투자 감소 - 중국이 아시아 지역의 투자 증가를 주도하였으며,케이만군도와페루가 중남미 지역의 투자 감소를 주도 <중남미지역해외직접투자현황> (백만달러,개,%) 구 분 '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중 남 미 3,342 103 3,374 106 4,204 120 669 33 437 24 (비중) 11.8 4.1 11.3 3.8 15.7 4.3 14.4 4.9 8.2 0.0 (증가율) 30.7 △11.2 0.9 2.9 24.6 13.2 △35.4 17.9 △34.7 △27.3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0 <주요지역별해외직접투자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 (주요 투자 대상국) 멕시코 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60.6% 증가 - 중남미 주요투자처인케이만군도 및페루 투자는 감소 <중남미주요국가별해외직접투자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멕 시 코 517 691 758 116 186 60.6% 케이만군도 1,065 1,442 2,209 251 103 △58.8% 페 루 54 267 403 107 78 △27.1%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 (주요 투자 업종) 대부분의 업종에서 전반적인 투자 감소세 시현 -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의 투자 증가 <중남미주요업종별해외직접투자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제 조 업 893 590 586 140 148 5.9% 금융보험업 907 888 1,121 212 119 △43.7% 광 업 524 847 890 128 78 △39.3% 도 소 매 업 69 81 75 9 40 321.6%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중남미 진출전략 561 □ 우리기업 투자진출동향 ① 멕시코 ◦ KIA : '16년 6월 30만대 양산을 목표로누에보 레온주(Nuevo Leon)에 공장설립 중 ◦삼성전자 : 띠후아나(Tijuana)에 TV 생산공장, 께레따로(Queretaro)에 양문형 냉장고, 프렌치 도어냉장고 등 고급냉장고 생산라인을 가동 중 ◦ LG전자 : 멕시칼리(Mexicali) 및 레이노사(Reynosa)에 TV 생산 공장,몬테레이(Monterey)에 냉장고, 전기오븐, 가스오븐 생산 공장을운영 중 ◦ 건설 플랜트 : KMS(가스공사, 미쯔이상사, 삼성물산 컨소시엄)가 '08년 5월 CFE(연방전력청)로부터 Manzanillo항에 15만 kl 용량의 LNG 저장탱크 2개와 선박접안 시설, LNG를 기화해서송출하는 시설 공사를 수주 - KMS에서는 완공 이후 20년간 이 시설들의 운영을 맡아 연간 LNG 380만 톤을 처리할 계획이며,총운영매출은 10억 달러로 예상 ◦ POSCO : 뿌에블라(Puebla),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i), 아구아스 깔리엔테스(Aguas Calientes), 셀라야(Celaya)에 자동차 강판 복합가공센터를 가동하고 있으며, 알타미라(Altamira)시에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제 2공장을 완공하여 연간 90만톤을 처리 ②브라질 ◦브라질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은 주로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있으며삼성전자, LG전자, POSCO, 현대 자동차, 서울전자통신, CJ, 효성 등 ◦ '12년 현대자동차가 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다수의 협력업체들이 현대 납품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정해, 브라질 최초로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수의 동반 진출이 이루어짐 □ 주요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① 멕시코 ◦ 미국 - 미국은 대 멕시코 최대 투자국으로,포드, 크라이슬러, GM 등이 이미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 GM은멕시코내차량생산량2위(약65만대,전년대비13.1%증가),포드는3위(약53만대, 16.3% 증가), 크라이슬러는 5위(약 39만 대, 3.3% 증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2 - 유통 업체인 월마트(Wal-Mart)는 멕시코 진출 외국 기업 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를받는 업체로, '12년총 수익은 4,180페소(약 34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시장 점유율은 14.2%를 차지 * 월마트의 경우 Wal-Mart 브랜드 외 Sam’s Club, Bodega Aurrera, Mi Bodega Express, Superama 등 다각화된 브랜드를 도입,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전략을 구사 중 ◦ 일본 -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대 멕시코 투자가 증가하고있는 추세 - Nissan은 '13년 11월,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지역에 공장 신설, 운영 중에 있으며, 혼다는 셀라야 지역에 4억 7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 -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집중되어있는 과나후아토 지역에 투자를 증액 중 ◦ 중국 - 중국과 멕시코는 높은교역량에 비해 중국 업체의 멕시코 진출은 아직 저조한편 - 중국의 對멕시코 직접 투자 누적액 2억 8,140만 달러에 그쳐, 전체 누적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에 불과 ②브라질 ◦ 일본 - '14년 일본의 對브라질 투자는 37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배가 증가함. 일본의 도로, 철도, 항만 등과 같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여옴. - 그러나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된 정치 불안, 국영석유기업(Petrobras) 비자금 비리로 인한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브라질 투자에 보다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있음 ◦ 중국 - 중국 총리 리커창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브라질이 533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함 - 양국은 인프라, 자원·에너지,농축산업 분야 등총 35건의 투자협약에 서명했으며 중국은브라질에총 533억 달러규모의 투자를 제의함. -브라질과 중국이맺은 경제협약 중 가장규모가큰 것은 대서양-태평양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이 참가하는 것으로서 사업규모가 적게는 45억에서 최대 100억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추산됨 중남미 진출전략 563 □ 투자진출 진입장벽 ① 멕시코 ◦ 높은 공공요금 : 전기, 가스와같은 공공요금이 한국보다 2~2.5배 높은 수준 ◦ 부품, 소재 현지 조달의 어려움 - 멕시코는 자체 제조업이 취약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현지에서 부품 및 소재를 조달하기가쉽지않음. - 현지에 필요한 부품·소재의 제조업체가 있더라도 한국에서 부품·소재를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임. ◦ 불투명한 행정과 관료주의, 복잡하고 자주바뀌는법규 등이 기업운영의애로로작용 ◦ 노무 관리의 어려움 - 현지진출기업 50개사를 통해 현지경영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30개 기업이 노무관리를 가장 어려운 점으로꼽았는데, 이는 멕시코의 노동법이 전통적으로 노동자 중심적인측면이 강하기때문 - 노무관리에 있어 현행 노동법 및 관련 법규와 관행을 잘 숙지하고 발생할 수있는 노동관련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 ②브라질 ◦ 한국기업을 포함, 브라질에 진출한 모든 외국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애로사항은 ‘브라질 코스트(Brazil Cost)’임. * ‘브라질코스트’는 관료주의, 복잡한 조세제도, 열악한 산업 인프라, 무거운 노무부담 등 각종애로사항을총칭하는용어임. ◦ 그 밖에도 주재원 파견 및 지사 설립에 관한 제한,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규제, 부동산 취득 및 사용제한, 금융 및 외환 거래 관련 애로사항 등 투자진출을 저해하는 각종 장벽이 존재함 ③칠레 ◦칠레 내법적대리인 요구 :칠레 정부 조달법 19886조에 따르면, 외국계기업은 법적대리인없이는 입찰참여 불가 ◦ 입찰참여 시 불필요한 행정절차 - 입찰 관련 기관의 불필요한 서류제출 요청과 제출 전 공증절차에 소요되는 과다한 비용과 시간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입찰참여포기사례 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4 - 최근 전력판매 입찰 건참여를 준비하던 태양열 판넬 제조 및 발전기업인 S사가 입찰사가 요구하는 서류제출 기한을맞추지못해 입찰참여를포기함. ◦ 현지인력 의무채용비율 -칠레 노동법 제 19조에 의거, 종업원이 20인 이상인 외국 투자진출 기업에 대해서 전체 노동력의 85% 이상을 현지 노동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기때문에 한국인력채용 비율 제한 □ 우리기업 투자진출 성공사례/실패사례 ① 멕시코 ◦법인설립 단계에서 전문가 의뢰,법과 원칙에 따른 현지진출 (성공 사례) - A사는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GM의 멕시코 공장에 납품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07년 멕시코몬테레이에 공장을설립 - A사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PWC에 초기 법인설립과 세무, 노무 자문을 의뢰함으로써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또한, 멕시코에서는 현지기업들 사이에서조차 관행처럼 되어있는편법운영을 거부하고, 모든 것을 원칙대로 실행 -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상당수가 “멕시코인들은 게으르고, 느리다. 생산성이 낮고 답답하다. 이직률이 너무 높다.”라고 불평하며 노무관리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것과는 달리, A사의 멕시코 생산법인은 불과 1년 만에 본사의 생산성을 따라잡았음 - 이직률도 낮아서설립 8년차인 현재는오래근무한숙련공이많아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 - 여기에 한국 본사의 영업력이 더해져서 GM 멕시코 공장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와 캐나다, 브라질 공장에까지 수출하고 있으며, 멕시코 내 신규 고객을 개척하는 등매출과 회사규모도 성장 중임. ②브라질 ◦ 현대자동차(성공사례) - 90년대부터 브라질 진출 기회를 모색해 오던 현대 자동차는 ‘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투자 연기 등 수 차례 투자 계획이 연기되면서 ’11년에 비로소 공장 건설을 시작, ‘12년말에야 공장 가동을 시작함 중남미 진출전략 565 - 현대차와 더불어 피라시카바 시 인근에는 협력업체 9개 사가 동반 투자 진출함. 현대 피라시카바 공장의 면적은 69,000m²로 스탬핑, 용접, 도장, 조립 등 자동차 제조와 관련 전 공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있음 - '13년 출시된 소형 자동차 HB20는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여 개발한맞춤형 자동차 모델로브라질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얻고 있음 - 브라질 자동차 유통협회(Fenabrave)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15년 10월 상순기준 8.9%로포드를 제치고 4위 업체로 부상함 - 현대차는 브라질 맞춤형 차량 모델 개발 외에도 월드컵,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후원하는 한편, 공장이 위치한 피라시카바 지역의 문화 행사 후원, 저소득층 주택 건설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성공함. ③콜롬비아 (성공 사례) ◦ 보고타시 대규모 ITS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 사업유형 : 프로젝트 수주지원 - 의의 : 무역관 주도로 단계별 수주 전략을 구성, 약 2년 반에 걸쳐 한국의 ITS 시스템 마케팅 추진 및 현지 발주처와네트워크 구축 -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범국가적 지원 유도 - 사업성과 : 인구 800만규모 대도시교통카드 시스템 단일계약 최대 수주 *향후지방도시및여타중남미주요도시유사프로젝트에서유리한고지확보 ◦콜롬비아 해군 미사일 현대화 프로젝트 - 對중남미 진출분야 다양화 및 G2G 거래 확대 기반 마련 - 한국 및 KOTRA 방산지원 역사상 최대 방산물자 수출액 기록 (8,700만 달러) -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력 증명 및첨단 방산물자 수출 신호탄 - 향후콜롬비아 및 중남미 주변국과의 방산 G2G 거래 가능성 확대 ④ 아르헨티나 (실패 사례) ◦ 수출규제·외환규제로 인한 계약 실패 - 현재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수입통제 정책으로 인해 사전수입허가제(DAJI)와 수출 송금건에 대해 중앙은행의 승인을 요구하고있음 - 수입허가권을 가진 업체, 외환송금능력이있는 업체가 이를무기로협상 시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불상사를 초래하여 한국의 수출업체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작용하는 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6 - 실제 사전수입허가제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송부했다가 반송되는 경우도 허다하며 외환통제를 피하고자 소규모로 거래하여 비용이 증가하는 부작용도 발생중임 - 코트라 무역관에선 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T/T 거래, 제3국 수출을 통한 재수입, 제3국 물류창고 및 계좌를 보유한 업체와의 거래를 추천하나 현실적으로 한계가있음 - 다른 한편으로는 '14년 7월 기술적 디폴트 이후무역보험공사에서 아르헨티나에 대한 신규부보를 금지 및 기존부보율을 인하하여 실질적인 수출보험이 지원되지 않고있음 - 따라서바이어가 실제로 구매의사가있음에도 수출이무산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 ⑤ 도미니카 공화국 (실패 사례) ◦ A사는 현지 발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기업과의 MOU체결 등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오가며 사업추진에 2년간 노력했으나, 현지 기업과의 업무 연락조차 제때에 이루어지지않았고 급기야 프로젝트를포기 - 현지기업들은 본인이 급하지않으면 절대로먼저 나서는 경우가 거의없으며, 정부 및 공기업의 업무 추진이나 프로젝트 입찰 과정이매우 불투명하여 주로 물밑작업이 상당수작용 중남미 진출전략 567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남미지역SWOT분석> <Strengths> ◦중남미주요국과의FTA체결논의활발 ◦’15년도정상순방후광효과 ◦한국산제품인지도지속강화 <Opportunities> ◦중산층확대로구매력확대 ◦태평양연안국들의성장모멘텀확보 ◦미주지역최대의생산기지로부각 ◦미-쿠바관계정상화 ◦온라인소비증가 <Weaknesses> ◦TPP발효에따른비가입국에대한차별대우 ◦지리적,심리적,문화적원거리비용발생 ◦중남미시장에대한이해부족 ◦정치·정책의불안정성 <Threats> ◦외환위기에 따른 역내 도미노식 경기침체 가능성고조 ◦MERCOSUR회원국의경기침체 ◦유가하락-재정수입감소-공공지출축소 ◦국제원자재가격하락지속 ◦정치적불안정 <시사점> ◦멕시코를미주지역생산거점으로활용(북미및남미시장대상) ◦FTA모멘텀을적극활용(한-칠레,한-페루,한-콜롬비아,한-중미6개국등) ◦중산층구매력을겨냥한소비재진출확대 ◦TPP가입경쟁국(일본,베트남등)과의경쟁력제고방안수립필요 ◦쿠바위주의카리브해진출전략수립필요 □ (기회요인) 중남미 주요국과의 FTA체결논의활발, 중산층 성장 ㅇ (입찰시장) 중남미 정부 입찰시 프로젝트시장 진출 장벽 해소 기대 *멕시코정부,국제입찰시FTA체결국으로참가기업제한 ◈한-중남미 FTA체결 현황 : 한-칠레(발효), 한-페루(발효), 한-콜롬비아(타결), 한-중미(협상중),한-멕시코(재협상예정)등 중남미지역은 비록 지리적, 심리적, 문화적 거리가 멀고 불안요소가 많지만 우리나라가 반드시 진출해야만 하는 지역임. 그 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중남미 시장은 Post-China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공략해야할 지역으로 평가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8 ㅇ (부품재) 중남미 소재글로벌 생산거점의 구매수요 증가 *미주지역최대의생산기지로부상(‘18년미국에서중국시장점유율초월전망) ㅇ (소비재) 중남미 중산층 확대로 민간시장 구매력 증대 *최근10년간브라질중산층36백만명,멕시코18백만명증가 *중남미지역GDP대비민간소비비중:64%(중국의경우33%) □ (위협요인) 외환위기 촉발에 따른 역내 도미노식 경기위축 우려 ㅇ브라질,콜롬비아 등 주요국 외환위기 발생 위험도 지속 증가 - 취약한 주변국 등 중남미 전역으로 위기 확산 우려 → 대중남미 교역, 투자진출 위축 불가피 *‘15년중남미주요국경제성장률(전망):(브라질)-1.76%대,(아르헨)0.8% ㅇ 또한 TPP 미참여로 경쟁국 대비 역내 수출경쟁력 상실 심화 - TPP가입국(베트남, 일본 등) 주력생산품과의 가격경쟁력열위 불가피 *중남미TPP참여국:멕시코,칠레,페루3개국 2. 세부 진출전략 2-1. 중남미 제조업 Value Chain 구성 및 소비재 시장 진출 □ 제조업체의 America로 Re-Shoring 따른 중남미 제조업 부상활용 ◦ (배경) 다국적 기업의 중국 투자진출 기업이 America대륙으로 리턴함에 따라 멕시코 등 태평양 연안국 제조업 신규벨류체인 생성 - 자동차 제조, 항공, 석유화학, 전력 장비 등 인건비 경쟁력 있는 멕시코 등 중남미 태평양 지역으로 신규 부품 및 소재시장 기회 -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편중된 수출구조 완화를 위해 신시장인 중남미지역 진출 전략적 확대 전략 실행 - 최근 10년간 중남미 GDP 성장률은 3.4%로 세계경제 성장축으로 급부상 중 ◦ (전략) 자동차부품, 항공산업, 전력기자재 등글로벌파트너링을 통한 Value Chain 신규 구축 - 주요 완성차 부품맵핑, 항공사 1차벤더의 구매정책 등을 조사하여 현지 구매 수요에맞는 전략 수립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69 - 현지 사절단, 구매정책설명회 등에 적극참여하여 현지 정보 입수 및 네트워크 강화 필요 *(멕시코)산업공단순회로컬부품조달상담회 *(브라질)VW자동차부품테크데이,엠브라에르항공산업테크데이 - 중남미에 진출한글로벌기업과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현지 진출 기회 확대 *중남미진출한국기업-일본·미국자동차기업수출상담회개최예정 □ 중남미 Emerging market “소비자 평균 소득 1만 달러 돌파” 따른 소비재 시장 진출 및 Marketing Channel 다양화 ◦ (배경) 중산층의 지속 확대로 건강, 자동차, 미용, 통신, 의료 등의 기호제품의 구매력 증가 추세 - 브라질 제외하고 ’16년부터 점차적인 경제 회복과 함께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성향의 고급화 Trend 공략 - 중남미 온라인 시장은 연 20% 이상 신규 성장하고 있으며 ’13년 기준 시장규모는 700억 달러에 달함. ◦ (전략) 전자상거래및기존의전통적전시회를활용하여중남미소비재시장돌파구마련 -온라인매장은오프라인매장 대비운영비 및 위험부담이 적어 중남미 현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특히중소기업이 고려해볼 만함 -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소비 성향이 강한 중산층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소비자 구매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e-commerce, 홈 쇼핑 등으로 다양한채널 진입 시도 - 다국적 유통망, 전자상거래·홈쇼핑기업 등을 통해 대형 유통망 진출 확대 *중남미홈쇼핑시장대중소동반진출사절단,멀티라티나(Multilatina)유통기업네트워킹방한상담회등참여 *중남미전자상거래진출전략보고서발간예정(’16년) - 소비재 관련 유망·전략 전시회 한국관에참여를 통한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멕시코최대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ANTAD’ *브라질국제식품·요식업박람회‘FISPAL’(aT센터협업) *파나마국제박람회,아바나국제박람회한국관참가등 - 한류소비재 구매붐 조성 위한 현지유통망 연계홍보사업참여 *(콜롬비아)KOTRA-Exito공동KoreaPop-upStore *향후멕시코·칠레·브라질로릴레이팝업스토어확대추진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0 - 브라질의 경우 경기와는 무관하게 막강한 소비력을 지닌 브라질 고소득층을 겨냥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저가형 제품으로 위축된 중산층을 겨냥하는 이중전략 필요 * 상위 5% 고소득층은 식품, 자동차 시장에서 고가제품 구매를 통해 특권의식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경제불황시에진가를발휘함 * 현대자동차의 HB20 경차는 지난 6월 기준 1만 4천여대 판매되어 현대자동차의 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치인10%기록,중국IT기업샤오미는저가형스마트폰‘홍미2를브라질에출시,발매일에홈페이지 1시간마비 2-2. 중남미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미지역 진출 확대 □ 경기침체로 인해 침체된 시장을 피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미지역으로 수출방안 모색 ◦ (배경) 최근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해 자원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중미국가들의 경제가 전체적으로 부진을 보이고있음 - 중남미 지역 예상 경제성장률이 0.7%인 것에 비해 중미지역 성장률은 4.2%로 중남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됨 *중미지역 ‘16년예상경제성장률 :파나마6%,도미니카공화국 5.2%,니카라과4.5%,쿠바 4%,온두라스3.3%,멕시코2.5%,아이티2.5%,엘살바도르2.3% ◦ (전략) 수요가 상승하는 중미지역 건설 프로젝트 시장 및 소비재 시장에 진출 - 파나마운하를 중심으로항만 확장 공사, 발전소 건설, 지하철 건설 등 다양한 인프라 개발이 진행 중이므로 건설장비, 기자재 산업이 유망함. * ‘14년 파나마 수입동향에 따르면 철강 제품(HS Code 7308)은 전년 대비 155% 성장한 3위수입품목으로성장,한국은동품목수출에서이탈리아에이어2위기록 -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근 3년간 新중산층 100만 명 증가, 소비시장에 급변이 예상되며, ‘15년 처음으로 중산층 인구가 저소득층(25.9%)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온수기, 정수기, 주거용 발전기 등 가전제품의 수요가 ‘14년에는 전년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안정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소비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제품수요가 다양해지고있음. -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에서 SNS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향후 SNS 마케팅을활용한 진출 전략 수립 * 인터넷 보급률 57.8%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등의 SNS 사용자가 늘어 요식산업, 건강 제품,뷰티제품등의소비판도를바꾸어놓고있음 중남미 진출전략 571 □ 미국엠바고 완화에 따라 변화하는쿠바시장 진출 방안 모색 ◦ (배경) 쿠바는 지난 50여 년간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아왔으나 최근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에 중남미의 Blue Ocean으로 자리매김 하고있음 - 미-쿠바 관계 개선으로 인한 수혜 품목은 정보통신기기, 농기계, 건설기기, 건설기자재 등을꼽을 수있음 - ‘12년부터 쿠바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정부뿐만 아니라 일반 쿠바인들 사이에도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있음 - 일반 쿠바인들은 한국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으나 드라마 속에 나타난 한국을 보며 한국문화를 소비하고싶어 함. * 아가씨를부탁해, 내조의여왕, 시티헌터, 개인의취향, 꽃보다남자등다수의한국드라마가 선풍적인인기를끌고있음 ◦ (전략) 변화기에 있는 쿠바시장의 정부 우선 육성분야인 의료, 바이오산업, 건설플랜트, 에너지, 관광 등에 진출 - 우리기업의 對쿠바 수출이 단기적으로 개선된다는 낙관적인 전망은 어렵지만 향후쿠바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여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 - 쿠바와의 교역은 국영 기업을 중심으로 한 폐쇄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아바나 국제박람회를 통한 국영 공기업과의네트워킹이 가장 효율적임 *아바나국제박람회:매년11월에개최되며쿠바의대부분의주요기업들이참가하는쿠바를 대표하는전시회로‘14년에는약65개국3,000개외국기업이참가함  - 쿠바는 중앙정부에 각종 권한이 집중돼 있는 것을 감안 KOTRA가 개최하는 對쿠바협력산업에참여하여 주요 공기업 인사들과의네트워킹 강화 필수 - 또한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 조치를 통해 미국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한 쿠바시장 진출 기회 모색 가능 ◈2016CUBAWeekinKorea개요 -일시/장소:‘16년5월/서울및지방 - 내용 : 쿠바전략분야 국영기업 초청하는 한-쿠바경제협력포럼, 1:1투자상담회 개최 (국영기업관·마리엘특구관·전력관·관광관 등)운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2 2-3 원거리 중남미 시장은 국제기구와 협업사업으로 돌파 □ 미주개발은행(IDB)을 활용한 중남미 진출기회 확대 ◦ (배경) IDB는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사회 발전 및 지속 성장을 위해 대규모 자금 집행 * 대표 사업인 차관(Loan) 프로젝트, 기술협력, 무상원조, 보증, 출자 등을 활용, 중남미 각국의 개발사업을지원중 - IDB가 주관하는 대다수 프로젝트는 회원국 국적의 기업과 개인에게만참여 기회 제공 - 우리나라의 경우 ‘05년 가입 (아시아에서는두번째, 전체 48개 회원국 중 47번째) *연간100억달러발주프로젝트,90억달러조달,차관사업및기술협력프로젝트에한국기업참가가능 -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 및 VIP 순방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우호적인협력 분위기 조성 ◦ (전략) 對중남미 수출 부진 타개 및 중남미 지역 수출 다변화를 위해 IDB 적극활용 - KOTRA-IDB,온라인 마케팅 플랫폼활용, B2B 시장 진출 확대 *KOTRA(BuyKorea)와 IDB(Connect americas) 온라인 협력 MOU체결(’15.3월) *후속추진사업:온라인무역상담회,온라인세미나(’16.상반기) - IDB네트워크를활용한 적격협력 파트너 발굴 필요 *우리기업의중남미진출이활발해지면서현지화에대한필요성증가추세 *기진출국내기업과진출희망기업의적격파트너발굴을위해IDB의인지도와신뢰도활용 *MadeinAmericas상담회및네트워킹세미나개최(’16.11월,KOTRA-IDB협업사업) - 진출 유망 분야 (인프라, 에너지, 환경 등) 프로젝트 적극 공략 *중남미대다수국가는정부주도의인프라확충및전력등에너지중장기계획수립및실행중 *IDB내한국펀드(4개)를활용,사전타당성조사및기술협력사업참여가능 □ 중남미의 다양한 경제협력 기구 및 기존 FTA활용 고도화 ◦ (배경) 중남미는 지리적, 정치적 복잡성으로 20여개에 달하는 경제협력 기구 상존 - 역내 회원국 간에는 관세, 비관세, 원산지규정, 무역규제, 기술 장벽 등이 비회원국에 비해 상대적으로덜엄격하게 적용 - 최근 TPP협상 타결로 태평양연안국들의 국제경제편입도가 높아짐 *TPP가입국:멕시코,칠레,페루 * 우리나라의TPP참여가어려울경우,동지역진출가능성을높이기위해기존경제협력기구및기 체결된FTA활용고도화필요 - 태평양 동맹(발효, ’15.7월)이 중남미 신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회원국: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 - 반면, MERCOSUR는 원자재 및 원유가격 하락으로 경기 급냉각 중남미 진출전략 573 *회원국: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볼리비아,파라과이,우루과이 ◦ (전략) 진출희망 분야와 적합성이 높은 경제협력 기구를 타겟팅,협업사업에 적극참여 - ALADI (라틴아메리카 통합기구) : BOP(Base of Pyramid)* 계층 공략 *소득수준은낮으나중남미전체에광대하게분포(50%이상),절대적인소비량은무시못함 *한-ALADI협력포럼(회원국전체포럼및국가별라운드테이블),한-중남미산업협력포럼(’16년하반기) *서울식품전,ALADI관신규유치(’16년상반기) - MERCOSUR(남미공동시장) : 상생전략으로섬유산업 공략 *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우리 교민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Up-Grade 통한 한-Mercosur 섬유산업 Value Chain형성및고급화 *방한사절단(’16년하반기):동대문패션업체와연결,한국고급다기능섬유수출사업등전개 *‘한-MERCOSUR섬유산업ValueChain포럼’서울및지방(경기도및대구)개최 - 중남미 주요국들과 FTA체결 추진 및 ’16년 주요이슈 및 트렌드 선제적활용 * 한-칠레 FTA(발효), 한-페루 FTA(발효), 한-콜롬비아 FTA(협상 완료), 한-중미FTA(협상 개시), 한-멕FTA(추진준비)등다양한 중남미FTA활용가속화중 *한-중미FTA및TPP대응하는“중남미한국상품전”개최 *‘16페루APEC정상회의연계’하는중남미프로젝트시장사업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4 품목명1 HSCode 8708.29 수입관세율(%) 0∼5% 차량용 부분품과 부속품 수입액(’14/US$백만) 5,104 대한수입액(’14/US$백만) 116 선정사유 ・최근몇년간멕시코자동차생산업계는꾸준히성장하고 있으며, 향후5년내에자동차생산4위국가로성장할 전망이며따라서차량용부분품과부속품에대한수요도 증가할것으로예상 시장동향 ・GM,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업체들은 멕시코 현지생산공장의생산량을지속적으로늘리고있으며, BMW, 크라이슬러, 닛산 등이 추가로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발표함 경쟁동향 ・주로미국및일본에서부품을수입하고있으며최근 몇년간중국사제품의수입이크게증가하고있음 진출방안 ・'16년부터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에 기아 자동차가 생산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으로, 관련 업체들이 동반진출 할 경우 안정적으로 바이어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전망 유망국가 - 품목명2 HSCode 8507.60 수입관세율(%) 0 리튬이온 축전지 수입액(’14/US$백만) 305 대한수입액(’14/US$백만) 13 선정사유 ・새로개정된멕시코에너지개혁법에따라이전까지 정부기관이나 공기업만이 전력을 생산 공급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민간기업 또한 전력을 생산 공급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력을 안정적으로 저장 및 관리할수있는리튬이온전지의수요가증가할것 시장동향 ・휴대폰과 노트북의 주력 전지인 리튬이온 전지의 가격은 1990~2005년 사이 가격이 1/10로 하락했으며, 2005년, kWH당1,500달러를상회하던전기차용전지 가격이이제는300~400달러수준으로하락함. 경쟁동향 ・리튬이온 전지 수입시장의 90% 이상을 미국, 일 본,중국이선점하고있음 진출방안 ・상대적으로 한국산에 대한 인식이 낮아 적극적인 홍보와마케팅전략이필요함 유망국가 - # 별첨 : 수출유망품목 중남미 진출전략 575 품목명3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15% 미용이나 메이크업용 제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 수입액(’14/US$백만) 283 대한수입액(’14/US$백만) 0.844 선정사유 ・최근 외모를 관리하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남성 미용제품의수요가증가하고있으며,여성의사회참여 확대등의이유로색조화장품시장도성장하고있음 시장동향 ・멕시코 내 한국화장품에 대한 선호도 및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최근 K-POP 및 한국드라마를 접한 팬들의관심도가높아지고있음 경쟁동향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Estee Lauder Cosmetic의 MAC 브랜드이며 그 뒤를 Lancome, Clinique 등이 10%내외의점유율을기록하고있음 진출방안 ・멕시코 내 소비자는 피부 톤이 다양하고 선호하는 제품군이 한국과 다소 상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및 시장특성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중요함. 유망국가 - 품목명4 HSCode 8501 수입관세율(%) 0∼15% 전동기및 발전기 수입액(’14/US$백만) 1,759 대한수입액(’14/US$백만) 114 선정사유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예측해 꾸준히 발전설비를확충하고있으며, 노후발전시설이많아 발전기및전동기교체수요가증가할것으로전망 시장동향 ・대형 기계설비 보유 공장이나태양열, 풍력, 수력 등 전기 발전소, 쇼핑몰, 은행 등 전기 사용이 높은 산업에서 개별 전동기 및 발전기를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하고있음 경쟁동향 ・중저가제품에대한수요가증가하면서1위수입국인 중국의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2위, 4위인 미국과독일제품의수입은점차감소하고있음 진출방안 ・한국 제조업체의 경우 멕시코 내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있지않기때문에수입업체를통해수출하는 방법이 가장 유력함. 업계 내에서 인지도가 제품 판매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영세 업체보다는 회사 규모, 인지도 측면을 모두 고려해 수입업체를 발굴하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6 품목명5 HSCode 3003 수입관세율(%) 0∼15% 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85 대한수입액(’14/US$백만) 2.4 선정사유 ・멕시코 보건부는 '14년 ‘'14년~'18년 국가 인프라 스트럭쳐프로그램’을발효함. ・약 57억 달러 이상을 국가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며 5개의 종합병원, 7개의 일반병원 및 클리닉 등의 신규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부의 투자계획과 신규병원 건설로 제약 및 의료기기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은 중남미 제2위 제약시장으로 멕시코 제약 산업은 원료 생산보다는 완제품 생산이 중심임.또한판매되는약의85%가복제의약품임. 경쟁동향 ・품목별로 백신은 미국, 벨기에, 프랑스가 항생제는 중국과푸에르토리코가강세를보이고있음 진출방안 ・멕시코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이기 때문에 관련제품및당뇨,고혈압등만성질환관련제품수요가 꾸준히증가할것으로전망됨. ・현지에많은제약업체들이활동하고있기때문에이들과 멕시코시장에맞는의약품개발및기술제휴를한다면 성공가능성이높을것으로예상함 유망국가 - 품목명6 HSCode 8521.90 수입관세율(%) 14% CCTV및각종 전자보안장치 수입액(’14/US$백만) 112 대한수입액(’14/ US$백만) 0.152 선정사유 ・‘14년대한수입액은152천불이나‘15년9월기준,브라질 경기불황에도불구하고334천불로147%상승함. ・‘14년 조사된 사회개발지수(SPI)에 의하면 브라질은 조사대상132개국중11번째로치안이좋지않은국가로 나타남. ・라틴아메리카사화과학대학교(FLASCO)의조사에의하면 브라질은10만명당29명의살인사건이발생하고있으며, 이러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및 장비에대한수요가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음 ・보안장비및서비스시장은‘07년부터‘12년까지79%가 성장함. 연평균 9%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였으며, 8억 8천만달러의수익창출 ・브라질 치안의 악화와 비례하여 브라질 민간 보안 시장은지속적으로성장하고있음 ・‘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공공 인프라 및 연계한 중남미 진출전략 577 CCTV및각종 전자보안장치 건설경기의 호황으로 향후 2년간 CCTV 및 스마트 잠금장치등보안장비시장은2배이상성장할것으로 전망됨. 시장동향 ・브라질시장에서민간보안산업분야는공공보안/치안 분야보다더큰영향을미치고있으며,대기업의독과점 형태가아닌여러공급업체가세분화되어있는시장임. 경쟁동향 ・중국산 물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주 수입국은 중국, 미국, 홍콩, 스페인 등임. 한국은수입국중17위임. 진출방안 ・따라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는 우리기업의 제품은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다만, 일반적인 CCTV나 보안 장비의 경우, 중국산 및 현지 생산 업체의 제품에 비해 가격적 측면의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혁신적 기술을 포함한하이엔드시장을공략하는것이더중요함. 유망국가 품목명7 HSCode 940540 수입관세율(%) 0%또는12% LED조명 (가로등용LED 조명장지) 수입액(’14/US$백만) 96 대한수입액(’14/US$백만) 0.3 선정사유 ・‘15년 상반기 타국으로의 동 품목 수입이 평균 22.5%하락에비해국내제품은52.5%증가함. ・브라질은 ‘10년 공공조명과 관련한 법률을 기존에 송/배전업체에서관리하던공공조명을개별시정부에서 관리하는것으로개정함. ・‘15년하반기부터본격적으로공공조명의관리책임을 시정부에서 맡게 됨에 따라 공공조명 관리예산 절감을위한대책마련에적극적으로나서고있음. 시장동향 ・이와 관련한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민관 합동 프로젝트(PPP)이며, 특히 예산 절감 노력이 더 중요시되는 중소 시정부에서는 PPP 프로젝트 추진을위한파트너를모색중임. ・더불어 최근 몇 년간 발생한 가뭄으로 전기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여 가로등을 관리하는 시정부들은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규모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를속속들이내놓고있는상황임. ・따라서 향후 몇 년간 브라질 LED조명 시장은 급격히발달할것으로예상됨. 경쟁동향 중국,미국,멕시코가주요수입국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8 진출방안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 브라질 내 대도시의 경우, GE, 필립스 등현지진출한지오래된글로벌 기업들이이미선점을하고있는바, 브라질 내륙의 중소 도시를 타겟으로 하여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것이중요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갖추고(프로젝트 발굴 가능한) LED 설비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제품 납품 후 현지 설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유지보수 가능한 현지 파트너가 없을 경우, 프로젝트 참가 요건 자체를충족시키지못하는경우가많음). 유망국가 품목명8 HSCode 850440 수입관세율(%) 2∼18% 태양광 인버터 수입액(’14/US$백만) 624 대한수입액(’14/US$백만) 48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4827만 달러로브라질태양광인버터의4위수입국임. ・브라질은 전체 전력생산의 65%를 수력발전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다각적으로 검토및개발하고있음. ・브라질은 연평균 일사량이 많아 태양광 발전을 위한천혜의 조건을 갖추고있으나 생산량은5MW 수준에그침. ・여러 국내외 기업들 브라질에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하여 태양광 발전시장이본격적으로성장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브라질 정부는 ‘02년 “PROINFA"라는 대체에너지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태양광등다수의대체에너지개발에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입찰을 발표할것으로전망됨. ・최근 전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민간 기업들 사이에서도에너지분야에대한투자가활기를띠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발전에 대한 프로젝트개발이활발히진행중임. 경쟁동향 미국,독일,중국등이주요수입국임. 중남미 진출전략 579 진출방안 ・태양광 인버터의 브라질 시장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는반드시INMETRO령에근거,에너지효율관리 프로그램(PROCEL)인증씰(ENCE)을취득해야함. ・브라질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파트너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유망국가 품목명9 HSCode 860799 수입관세율(%) 2∼14% 철도용 부품 수입액(’14/US$백만) 65 대한수입액(’14/US$백만) 0.3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4,830% 증가한 27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5년 1~9월에는 전년 대비 4,504% 증가한 1256만 달러를 기록하여 스페인 다음으로최대수입국임. ・이는 현대로템이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시로 투자 진출 하였기때문인것으로분석됨. ・한국기업의 브라질 철도차량사업 참여가 활발해질 경우 한국산 철도 푸품에 대한 수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전망됨. ・(주)오텍캐리어는 ‘14년 브라질에 현지 합작공장을 준공해, 현대로템 법인 철도차량 기지에 철도용 에어컨을납품할계획임. 시장동향 ・브라질정부는‘10년고속철도건립사업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까지 511km를 잇는 철도 건립 사업임. 브라질 정부가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발주가 지연되고 있으나, 철도 등 인프라 확충 산업이 주요 국책 사업으로 분류된 만큼 철도분야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투자는증가할것으로전망됨. 경쟁동향 스페인,중국,미국이주요수입국임. 진출방안 ・브라질 정부는 자국 산업의 발전을 위해 로컬콘텐츠 규정을 내세우고 있는데, 부품의 약 60% 이상을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제작해야 한다는 현지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단독 혹은 합작 형태로 브라질에 생산 공장을설립함. 유망국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0 품목명10 HSCode 901812 수입관세율(%) 0∼14% 초음파영상 진단기 수입액(’14/US$백만) 101 대한수입액(’14/US$백만) 25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25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15년 1~9월 누적기준 전년 대비 15.65% 증가한 2100만 달러를 기록하여 미국 다음으로최대수입국임. ・현재브라질은인구고령화에따른의료장비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브라질 중산층의 소득증가로 건강진단및의료시설이용이대폭증가하고있음.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인데, 무료로 운영되는 공공의료 시설의 경우 열악한 장비와 의료진 부족으로 심각한문제를안고있음. ・지우마 대통령은 소외계층 의료 혜택 확대 정책 추진을 통해 전 국민 대상 무료 의료 혜택인 “통합의료시스템(SUS)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장비 현대화에투자하고있음. 시장동향 ・브라질의료장비수입협회(Abimed)에 따르면 `13년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99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에도지속적으로성장중임. ・현재 브라질에는 고도의 첨단 기술을 요하지 않는 간단한 의료장비들이 국내 생산되며, 첨단기술 장비들의대부분은수입에의존중임. ・초음파 영상 장비 등 첨단 의료장비는 Philips, Siemens, GE 등 다국적 기업 제품이 브라질에 진출해있음. 경쟁동향 중국,미국,일본이주요수입국임. 진출방안 ・브라질 내 유통 및 판매를 위해서는 브라질위생감시국(ANVISA)의 강제인증 취득이 필수적인데, 브라질 현지 업체가 아니면 취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업체의 경우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전문 대행 업체를 통해 허가 취득이 가능함.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 생산업체의 인지도는 보통~낮은 편이므로 매년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Hospitalar에 참여하여 유력 바이어들의 반응을 살피고인지도를높이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중남미 진출전략 581 품목명11 HSCode 8402.90 수입관세율(%) 0 보일러 수입액(’14/US$백만) 25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매년 꾸준히 수입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15년 상반기 기준, 대한수입액은 약 500만불을 기록, 對칠레 수출국가중1위를차지 시장동향 ・‘15년 상반기 수출규모 전년대비 평균 150% 상승, '13년도 이후 우리기업의 주요 화력발전소 수주가 이어짐에따라증기보일러수요증가가예상됨. 경쟁동향 ・일본산과한국산의시장점유율은각각22%, 20%로큰 차이가없음.한국산은대부분발전소프로젝트로인한 증기보일러수요가대부분임. 진출방안 ・보일러는 현지 전기연료관리청(SEC) 인증 필수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향후 수출시 바이어와의 원만한 협의가 필요함. 유망국가 일본,한국,미국 품목명12 HSCode 8517.12 수입관세율(%) 0 영상기기 및 스마트기기 수입액(’14/US$백만) 1,306 대한수입액(’14/US$백만) 49 선정사유 ・중남미 타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 및 통신망에 대한 지속적인투자증가로휴대폰에대한수요는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14년 기준, 인구 100명당 휴대폰 보급률은 132.2%로, 휴대폰이용자수보다휴대폰수가더많다는것을의미함. 경쟁동향 ・중국산을선호하는소비자비율이높음 진출방안 ・최근 주요 통신사(Entel, Movistar) 설문조사 결과, 칠레 소비자는 브랜드 인지도 및 기능보다는 가격이 소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 가격경쟁력이있는스마트기기(휴대폰,탭등)및영상기기를 생산하는우리중소기업이진출기회가있을것으로판단됨. 유망국가 품목명13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0 자동차부품 (브레이트 패드)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3 선정사유 ・자동차부품중특히브레이크패드의경우항상높은 수요가있으며한국산에대한선호도가높은품목임 시장동향 ・현지 자동차 부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교환주기가있는제품특성상수요는꾸준히있음 경쟁동향 ・대부분은미국산, 중국산이나자동차부품은이미각국 브랜드가현지시장에진출한상태이며경쟁이치열함. 진출방안 ・현지자동차부품시장은수요가높은동시에이미포화된시장이므로 시장진출을위해서는다른국가브랜드와의차별성이필수임. 유망국가 미국,중국,브라질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2 품목명14 HSCode 5407.10 수입관세율(%) 0 섬유,의류 수입액(’14/US$백만) 2 대한수입액(’14/US$백만) 0.5 선정사유 ・칠레 의류시장은 ‘15년 8월 기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였고, 1월에서 8월 누적증가율은 7.3%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중임. 시장동향 ・군복,공공기관유니폼등기능성을추구하는제품의경우 선진국 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음. 스포츠의류 소비의 경우 칠레가 중남미 1위로 집계됨. 최근 스포츠의류를 일상복과함께입는애슬레져(Athleisure)룩이유행함에따라 관련제품수요증가함. 경쟁동향 ・칠레전체시장점유율을미국과중국이양분하고있음.가격 문제로중국산을선호하는경향이있고기능성을요구하는 수요의경우대부분미국이나스페인등선진국산의수요가 높음 진출방안 ・저가중국산의선호도가높은품목이나기능성제품혹은높은 기술력을요하는니트류제품등틈새시장공략가능성있음. 유망국가 중국,미국,스페인,대만 품목명15 HSCode 3917.23 수입관세율(%) 0 정수기필터 수입액(’14/US$백만) 3 대한수입액(’14/US$백만) 0.7 선정사유 ・낮은수질상태, 최근높아진건강에대한관심으로향후 정수기필터의사용량이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중산층확대,소득증가로질높은생활에대한관심증가 및비만인구증가에따른칠레보건부주도의건강캠패인 활성화로건강한식수에대한수요가증가함 경쟁동향 ・‘15년9월기준한국이전체시장점유율중28%를차지하며 1위를기록하였고,그뒤를미국,이스라엘이잇따르고있음. 진출방안 ・정수기필터의경우선진국산을선호하는경우가많아고품질을 중점으로한마케팅이필요함. 유망국가 한국,미국,이스라엘 품목명16 HSCode 842959 수입관세율(%) 0 건설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83.1 대한수입액(’14/US $백만) 11.3 선정사유 ・국제 광물가격하락 영향으로 '14년부터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나 '15년말 예정된 엘니뇨 피해복구사업이 '16년 활기를띌전망이어서점차수요회복세예상 시장동향 ・'14년부터국제광물가격하락으로건설장비수요가감소하고 있으나광물지원개발에대한투자는지속되고있음 경쟁동향 ・미국Caterpiller, 일본Komatzu등브랜드장비와중국에서 OEM생산된장비와치열한경쟁불가피 진출방안 페루EXPOMINA('16.9월)등주요광산전시회참가를통하여 제품을소개하고적정파트너발굴필요.아울러안정적 에프터서비스라인사전구축이필수적임 중남미 진출전략 58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신수요 판로개척을 통한 내수기업 지원 강화 □ 멕시코 산업공단 순회 로컬부품 조달 상담회 ◦ 시기 및 장소 : '16년 2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중남미 진출글로벌 기업의 본사 구매 부서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부품 해외마케팅 강화 *중남미진출한국기업-일본·미국자동차기업본사수출상담회 *주요산업공단순회1:1구매상담회:Puebla(VW·Audi),Guanajuato(Mazda·Honda),SanLuisPotosi(GM)등 □ 멕시코 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 ANTAD) ◦ 시기 및 장소 : '16년 2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소비재 관련 유망·전략 전시회에 한국관 구성 *멕시코최대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ANTAD’(3월) 2. 대중소 해외동반진출 지원강화·대형유통망 소비재시장 진출 □ Mulitlatina 대형유통망네트워킹․명품소비재릴레이팝업스토어 ◦ 일시/장소 : ‘16년 상시 / 국내외 ◦참가대상 : 한국기업 50여개사, 중남미 대형유통망*바이어 등 - 멕시코 최대 소비재유통망 전시회 EXPO ANTAD* 한국관참여(‘16.3.8-10) * 국내업체 10개사참가 및 중남미 주요유통망 초청 추진 □ 중남미홈쇼핑시장 대중소동반진출사절단 ◦ 시기 및 장소 : '16년 3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다국적 유통망, 전자상거래·홈쇼핑기업 방한초청 및 네트워킹 상담회 개최 - 현지 유통망 연계,명품소비재(K-Product, K-Beauty)팝업스토어* *소매·체험관,팝업세미나(조리·화장법)등으로소비자흥미유발요소가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4 3. 한-멕시코 FTA 연계 Push사업 추진 □ 중남미 한국일류상품전(Korean Expo '16 in LAC) 개최 ◦ 일시/장소 : ‘16년 6월중(3일간) / Centro Banamex(멕시코시티) ◦참가대상 : 한국기업 100개사, 멕시코 및 중남미 FTA협상국바이어 등 ◦ 사업내용 : 투자진출기업홍보관, 혁신기업관, 소비재관, 화상상담관*, FTA경제협력포럼등 *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바이어와는 화상으로 1:1상담 주선 ◦ 주요내용 : 한국 우수상품특별전 개최, 멕시코·중남미 유력바이어 초청을 통한 1:1상담 진행 4. 자동차부품 및항공 산업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① 폭스바겐 자동차 부품테크 데이 ◦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브라질을 기반으로 남미공동시장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있도록 지원 ◦ 사업개요 - 일시/장소 :‘16년 4월, 폭스바겐 안시에따 공장 강당(잠정) - 대상현지기업 : 폭스바겐 -규모 : 국내 자동차부품기업 20개사 - 사업형태 : 폭스바겐의 구매희망 부품을논의하여, 관련 한국 기업사절단 파견을 통한 ‘한국 자동차 부품테크 데이’ 개최 *1:1상담회,폭스바겐구매정책설명회(벤더등록절차등),공장시찰등 ②브라질항공 산업테크 데이 ◦ 사업개요 - 일시/장소 : ‘16년 5월, 상조제두스깜뿌스(항공산업단지) - 대상기업 :엠브라에르사 최대 1차벤더인 프랑스 Latecoere사 및브라질항공산업협회 -규모 : 국내항공부품기업 10개사 - 사업형태 : Latecoere사를 통한엠브라에르(Embraer)사 구매정책, 구매수요 파악하여, 1차벤더납품한국기업사절단파견을통한 ‘한국항공부품테크데이’ 개최 *1:1상담회,Latecoere사및엠브라에르사구매정책설명회(벤더등록절차등),공장시찰등 중남미 진출전략 585 ③브라질 주요 완성차 부품맵핑 조사 ◦브라질 자동차 및 부품 시장의 수요, 생산 및납품 현황, 주요 기업 디렉토리, 기업별 구매정책 및담당조직작성을 통한 현지 진출 방안 가이드라인 제시 ◦ 사업개요 - 시기 : ‘16년 1분기 - 조사대상 현지기업 : 혼다, Fiat, 폭스바겐 등 주요 자동차 기업 - 형태 : 책자 및 PDF 형식으로 제작하여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 기업에 제공 -규모 : 책자 300부 ◦특기사항 :브라질은 로컬컨텐츠규제가 강하게 시행되고있어 일부 품목은좋은 품질과 가격을 보유하여도 생산기업의 부품조달 정책에 따라 시장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때문에 현지 제조 기업별 부품 구매 및납품 현황 조사가 필요한 상황임 5. 순방후속 수출저변 확대사업 ◦ (유통) 한-칠레 유통망 위크 - 시기 : 미정 - 장소 : 국내 및 현지 (산티아고) - 내용 : 주요 유통망별 구매정책설명회, 소싱상담회 및 MD 파트너링 -참고 : 대중소 상생협력, 인근국 간협업사업으로 추진 ◦ (전자상거래) E-Commerce Day & Cyber Monday - 시기 : 미정 - 장소 : 산티아고 - 내용 : 현지 E-Commerce Day참석, 한국모델 소개 및 파트너링 상담회 -참고 : API 기반 플랫폼 공조를 통한 공동특판 행사참여 추진 ◦ (기타) 전략산업 유망 전시회참가 - 시기 : ‘15.4월 - 장소 : 산티아고 - 내용 : Expomin (칠레광산박람회)참가 및 대리 상담회 추진 -참고 : 지사화 및 내수기업특화사업으로 유도 (필요시 한국관 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6 6. GtoG 프로젝트 추진 (G2G교역단, 방산센터협업) ◦ 비방산 : LPD건조함(정상외교후속), 유조선, 지능형순찰차(사후관리) 등 ◦ 방산 :육군/공군/ 해군 소요무기체계 (탄약, 공격기, 미사일 등) ◦ 주요 추진내용 :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획득분야 인사네트워크 구축 7. 한-중남미 창업경진대회 ◦ '15년 4월 VIP순방 이후 중남미 진출의 대표사업화한 “K-Move”의 구체적인 사업화 - 상파울루 무역관 K-Move 거점무역관 지정, 산티아고 무역관 칠리콘벨리에 10년간 90팀 파견예정 - 중남미 지역에네트워크를 보유한 OKTA와협력, 한-중남미청년들이 함께 창업을 고민하는 자리 마련 *섬유산업에편중되어있는교포사회에창업을통한차세대인력양성을지원 ◦ 사업개요 - 일시: '16년 7월 (한국 대학생 방학기간) - 장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세부장소 미정 -협력기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중남미지부, 재아한인상공인협회 -참석대상 : 남미 통합무역스쿨참가지회(Buenos Aires, Sao Paulo, Rio de Janeiro, Santiago, Asuncion, Ciudad del Este, Montevideo) 차세대회원 100명 이내 *한국내중남미창업희망대학생4개팀 ◦참고사항 - 중남미 거주회원들을 대상으로 1차 창업스쿨진행 ('15년 10월), '16년 상반기 한국과 연계하여 2차 창업스쿨 진행 예정 -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Start-up Chile 프로그램참가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본사 및 중기청협의예정 아프리카 진출전략 587 아프리카지역본부 아프리카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89 1. 유가, 원자재 가격 하락 ·································· 589 2. 아프리카 경제통합 가시화 ······························· 591 3. 인구 10억 명의 소비시장의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 ········· 593 4. 서아프리카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 595 5. NDB(New Development Bank) 출범 ······················ 595 Ⅱ. 진출환경 분석 ····································· 597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597 2. 경제 환경 ·············································· 601 3. 산업 환경 ·············································· 603 4. 정책·규제 환경 ········································ 606 5. 기타(정치 등) 비즈니스 환경 ······························ 608 Ⅲ. 시장 분석 ········································ 609 1. 수출 ··················································· 609 2. 투자진출 ··············································· 616 3. 프로젝트 ················································ 620 Ⅳ. 시장진출전략 ····································· 622 1. 진출전략 개관 ··········································· 622 2. 세부 진출전략 ··········································· 62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629 아프리카 진출전략 58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SSA: Sub-Saharan Africa, 48개국) 주요 자원부국의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 (원자재가격하락)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광물, 원자재 수요 급감 및 가격 하락 - 원자재 수요 감소로 SSA의 對中 수출 급감 : 49.9% (2015년 8월누적기준) - (남아공) SSA 제 2 경제대국으로광물자원 수출이총 수출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광물자원의 수요 감소․가격 하락으로 수출급감. 현지화폐인 란드화 (RAND)는 ’15년 9월 13.9R/USD를 기록, 역대 최고(평가절하)를갱신 등 세계 5대취약 통화로 지목됨 *세계5대취약통화(Fragile5):남아공,터키,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 ◦ (유가하락) SSA 원유수출 5개국(나이지리아,앙골라, 가봉, 차드,콩고민주공화국)의 경제 성장 둔화 전망 : 2014년 5.9% → 2015년 3.5% → 2016년 4.1% (IMF) - (나이지리아) SSA 제 1의 경제규모, 제 1의 산유국으로 원유수출이 외화수입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유가하락으로 재정지출 감축, 개인 외환송금금지 등의 조치를취하고있음 - (앙골라) SSA 제 3의 경제규모, 제 2의 산유국으로총수출의 90%를 차지하는 원유 가격 하락으로 재정지출 감축 ‘1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제전망은 밝지만은 못하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품목인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출부진, 외환부족 등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둔화가 더해져 IMF는 ‘1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5.1%에서 4.3%로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TFTA 합의를 통해 경제통합을 가시화하여 영세한 경제규모 한계를 극복하고 있고, 지난 10년간의 고성장으로 중산층이 증가하여 소비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14년 발생한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사태도 종식되어 ’16년에는 관련 국가들의 경제정상화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0 주요 요인 세부내용 나이지리아 유가하락 <원유수출외화수입90%> ‣재정지출9%감축(’15년2월) ‣개인외환보유통제(’15년8월) 앙골라 유가하락 <원유수출 GDP 50%,총수출 90%> ‣재정지출8.1%감축(’15년2월) ‣2008년유가하락시70억달러공사대금미지급 남아공 광물자원가격 하락 <광물자원수출의40%차지> ‣환율역대최저기록(13.9R/달러, ’15년9월) ‣란드화,세계5대취약통화(Fragile5)로지목 라이베리아 광물자원가격 하락 <對中수출급감 △42.23%> ‣한국對라이베리아1개품목(조선)집중98% ‣수출급감: △58.68%(’15년9월누적기준) □ 우리나라 對SSA 수출 역시 다소 어려움 전망 ◦ ’14년 기준 우리나라의 對SSA 주요 수출 대상국의 비중을 보면, 라이베이라(30%), 앙골라(18%), 남아공(15%), 나이지리아(14%),케냐(3.8%)로 5개국 80.8%로 집중 - 라이베이라를 제외한 주요 수출국들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어 ’16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라이베이라:편의치적제도에따라제3국에대한선박수출이수입통계에포함 <우리나라의주요수출국경기침체요인> 아프리카 진출전략 591 이름 참가국 출범일 COMESA (TheCommonMarketfor EasternandSouthernAfrica) 이집트,케냐,짐바브웨등동․남부 아프리카19개국 2000년10월출범 EAC (EastAfricanCommunity) 케냐,탄자니아등동아프리카5개국 2006년1월출범 SADC (SouthernAfrican DevelopmentCommunity) 남아공,앙골라등남부아프리카15개국 1992년8월출범 아프리카 3대 경제 블록 2. 아프리카 경제통합 가시화 □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협정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체결 ◦ 아프리카 26개국 정상은 ’15년 6월 10일, 이집트의 샤름 엘세이크에서 지난 5년간의협상을끝으로 합의 서명 - 아프리카 대륙內 3대 경제공동체(COMESA, ECA, SADC)를 2017년까지 통합 추진 ◦ TFTA는 ⅰ) FTA를 통한 시장통합 ⅱ) 인프라 개발 확대 ⅲ) 산업화 가속을 3대 목표로설정. 공식 출범시총 26개국, 인구 6억 2600만명, 1조 달러 경제규모의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역을탄생시키게됨 ◦ 경제통합을 통해 지역경제 영세성을극복, 미래 시장으로 발전 주목 - SSA의 경제규모는 ’14년 기준 1조 6,800억 달러로, 한국 1조 4,1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며, 48개국으로 나누어져 단일 경제규모를 형성하기 어려운 국가들이 다수 - TFTA 출범시, 아프리카 전체교역에서 역내교역 비중은 ’13년 12%에서 30%로 증가하고 투자활성화 그리고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 특히 역내 생산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남아공,케냐, 에티오피아 등을 중심으로 현지 투자진출 가속화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2 <우리진출기업 반응 조사> ▪ 시행 : ’15. 7월, 아프리카지역본부 ▪ 대상 : 아프리카 진출 지상사 30개사 ▪ 주요내용 * (수출) 역외 수입품 가격경쟁력 약화, 역내 제조기지 진출 등으 로경쟁력유지시급 * (프로젝트) 건설 비용절감, 금융 지원개선으로 건설 프로젝트 활 성화전망 *자료원:AFP,2015 ◦ 공식 출범까지 국별 이해관계 조정이 관건 -참여국들은 ’17년까지 자국 의회의 비준 등의 승인 절차를밟음과 동시에 서비스 교역, 경쟁정책, 지적재산권, 무역 및 투자 관련 세부 사항들에 대해서도 협상 진행 예정 - 모잠비크, DR 콩고 등 제조업 미성숙 국가들은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남아공 등 비교적 선진적 산업구조를 보유한 국가들은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와 역내 수출 증대가 예상됨 - 관세수입 감소 등 국별 이해관계가 달라참여국간 세부협상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아프리카 진출전략 593 아프리카 인구증가 추이 아프리카 중산층 인구 증가 ▪ ’15년아프리카인구50%중산층 ▪ ’60년중산층규모중국초과예상 ▪블랙다이아몬드세대등장 ▪신세대젊은인구급증(60.1%) ▪백만장자증가속도,세계평균의2배 3. 인구 10억명의 소비시장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 □ 중산층의 증가, 도시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확대 ◦ 전례없는 인구증가와 GDP 성장에 따라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확대 - 최근 10년간의 고성장으로 중산층 비율이 커지고 있고, 도시화 진전에 따라 젊은층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있음 *자료원:UN,2014 ◦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상권과 대형 유통망 형성 - Oxford Economics에 따르면 아프리카 도시의 구매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까지 나이지리아 아부자와 앙골라 후암보는 ’14년의 5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는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UN,201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4 *2014년헷지펀드타이거글로벌社남아공온라인쇼핑업체Takealot1억달러투자 *2014년독일Rocketinternet社나이지리아온라인쇼핑업체Jumia1.5억달러투자 □ 저가품에서 브랜드․고가품․품질 중심의 소비재 시장 형성 ◦ 전세계에서 가장젊은 대륙 아프리카, 구매력을갖춘젊은 인구층(블랙다이아몬드)이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도 - 블랙다이아몬드 계층은 유행에 민감하여 저가품보다는 고가품, 브랜드를 선호하며 엔터테인먼트 등광범위한 소비 성향을 보임 *젊은인구(15-24세)의증가:(’10년)2.1억명 →(’30년)3.2억명 **2030년나이지리아35세이하인구비중은전체인구의70%전망(UNDESA) *자료원:DeloitteSurvey,2013 □ 온라인 시장의 태동 ◦무선통신의 보급으로온라인 시장 성장 가속 -열악한 유선통신의 한계를무선통신으로극복, E-Commerce 시장 급성장 *아프리카인터넷사용률(’13년):21% →스마트폰가입률(’17년):약30%(WorldInternetStats) - 대형 유통기업 SSA의온라인 시장 주목 및 신사업 진출 품질에 대한 인식확산 해외 브랜드 선호 아프리카 진출전략 595 국가 2015년 GDP 손실 예상액 2013년 2014년 2015년 (전망) 2016년 (전망) 기니 5억4000만 2.3 1.1 0.00 4.9 라이베리아 1억8000만 8.7 0.7 0.9 5.6 시에라리온 9억2000만 20.1 7.1 -23.9 -0.7 4. 서아프리카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서아프리카 경제 정상화 전망 ◦ 가나와 라이베리아는식료품가격 안정, 민간소비 회복 등의 경제정상화로 각각 ’16년 4.9%, 5.6%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 ’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발병 국가들의 광산 폐쇄 등 막대한 경제적손실을끼친바있음 <에볼라로인한서아프리카주요3국의경제성장률추이> (단위:달러,%) *자료원:IMF ◦ WHO(국제보건기구) 에볼라 종식 선언 - 라이베이라 에볼라 종식선언 (’15.9월) - 시에라이온 에볼라 종식선언 (’15.11월) 5. NDB(New Development Bank) 공식 출범 □ 브릭스(BRICS) 국가들의 금융, 인프라 건설 활성화를 위한 신개발은행이 ’15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식을갖고 본격적인활동 실시 ◦ NDB는 브릭스 5개국이 각각 초기 자본금을 20%씩 분담해 500억 달러를 조성했으며 본부는 상하이에 설립, 지역본부는 남아공에 개설할 예정 - 초대총재 : Mr. Kundapur Vaman Kamth (인도) -브릭스 정상들은 위기시 금융지원을 위해 추가로 1,000억 달러의 위기대응 기금을 조성하는데 합의 ◦ NDB 자본을 통한 남아공 및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프라 건설활성화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6 2016년 주요 일정 ◦FOCAC(ForumonChina-AfricaCooperation)정상회의:2015.12.4.-5(요하네스버그) ◦남아공주요일정 -지방선거:2016.5월 -ANC(AfricaNationalCongress)전당대회:2016.5월 *ANC전당대회에서당원내대표선출하며원내대표는차기대통령으로선출됨 -가스자원활용종합계획(GUMP)초안발표:2016.8-9월 ◦케냐주요일정 -몸바사동구쿤두자유무역지대(FTZ)2016년착공식거행예정 -케냐국제무역전시회:2016.10월 ◦탄자니아주요일정 -한-탄자니아수교25주년:2016.4.30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2016.6.28-7.8 -한-탄자니아이중과세방지조약체결:2016년상반기 -한-탄자니아투자보장협정발효:2016년하반기 ◦에티오피아주요일정 -제25회AU정상회의:2016.1월 -무역엑스포:2016.2.25-28 -아프리카투자포럼:2016.10월 ◦DR콩고주요일정 -대선:2016.11월 -농업단지개발:2016년연중 ◦수단주요일정 -한-수단수교39주년:2016.4.13 -카르툼국제박람회:2016.1.25-2.1 ◦모잠비크주요일정 -마푸투국제종합박람회:2016.8월 ◦가나주요일정 -대선및총선:2016.11.7 아프리카 진출전략 597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미래성장 엔진으로 재평가 시작 ◦ ’01년 이후 매년 5~6%대 성장률을 실현 중이며 ’11~’15년간 ’고속성장 10개국' 중 아프리카 7개국이포함되는 등 세계경제 신성장 엔진으로 부각 <세계對아프리카경제성장률추이> *자료원:IMF < ’11-’15년고속성장10개국> (단위:%) 순위 국가명 성장률(평균) 순위 국가명 성장률(평균) 1 중국 9.5 6 베트남 7.2 2 인도 8.2 7 DR콩고 7 3 에티오피아 8.1 8 가나 7 4 모잠비크 7.7 9 잠비아 6.9 5 탄자니아 7.2 10 나이지리아 6.8 *자료원:IMF 최근 10년간의 고도성장으로 아프리카는 세계 미래성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막대한 부존자원, 저임금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경제성장과 산업화가 정상궤도에 진입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은 아프리카를 원조의 대상이 아닌 교역의 대상으로 재인식하고 수입시장 및 FDI 확대, 프로젝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아프리카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제조업 확대수요를 활용하여 진출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8 ◦ SSA ’16년 자원부국의 경기침체에도 세계 평균(3.6%)를 상회하는 경제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 4.3% (IMF) - 저소득국(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등 25개국) 중심의 가파른 경제성장이 SSA 경제성장을 주도 전망 *(’14)6.5% →(’15)5.8%전망 →(’16)6.4%전망 □ 최빈국에서 중소득국으로 성장 ◦ 보츠와나, 모리셔스 등은 최빈국․저개발국의 한계를극복하고 산업발전 경로를 성공적으로 구축 *보츠와나GDP규모변화(억달러):(’80)12 →(’14)163 *모리셔스GDP규모변화(억달러):(’80)12.7 →(’14)127.2 ◦ 여전히 SSA 시장 일부 국가에 집중되어있음 - SSA 48개국 ‘13년 GDP 합계 1조 7,120억 달러 중 나이지리아, 남아공 2개국의 GDP가 53.9%를 차지하며, 상위 6개국의 GDP가 70%를 상회 □ 막대한 부존자원은 경제성장의 원동력 ◦ 아프리카는 원유, 광물, 천연가스 등 다양한 자원이매장되어있으며, 미확인․미개발된 자원도풍부 - (남아공) 세계 백금족 매장량의 95%, 망간 26.3%, 크롬 41.7%, 금 11.1%, 바냐듐 25% 부존 - (모잠비크) 가스 매장량 2,800bcm(EIA), 지속적인 해상 가스전 개발에 따른 총매장량 세계 9위 수준으로평가 - (탄자니아)천연가스매장량 55조 입방미터규모임, 2020년 양산체제돌입했으며 英 BG 그룹은 2016년천연가스 수출시스템 구축투자 예정 (150억 달러) ◦ 보츠와나는광물자원 소득을 통해 불과 30년 만에 최빈국에서 중소득국으로 발전 - 1966년 독립 이후, 1999년까지 연평균 9%로 세계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 반면, 나이지리아, 콩고공화국 등은 부존자원이 부패와 정정불안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저해하며 ‘자원의 저주(Resource curse)’에 시달림 아프리카 진출전략 599 【참고:아프리카자원보유현황】 자원 단위 아프리카 세계 아프리카비중(%) Platinum Millionkg 63 71 89 Diamond Millioncarats 385 600 64 Cobalt ThousandMT 3,670 7,500 48 Chromium MillionMT 200 460 43 Ironore (crudeandironcontent) BillionMT 30 250 12 Manganese MillionMT 180 630 28 Gold ThousandMT 8 52 15 Gas Trillioncubic feet 513 7,331 7 Crudeoil Trillionbarrels 132 1,655 8 Coal Billiontonnes 31 861 4 Copper MillionMT 40 680 6 Uranium Milliontonnes 1 5 20 Agriculture Million hectares 590 970 60 *자료원:RMB,PwC,USGeologicalSurvey,BP,2012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0 □ 아프리카의 다양성 이해 필요 ◦ 54개 독립국가로 구성(SSA 48개국), 국가별로 다양한특성과 복잡성을 지니고있음 - 부존자원, 경제규모, 산업구조, 역사유산, 종교, 자연여건 등이 모두 제각각 다름 ◦ (경제규모) 나이지리아의 GDP 규모는 5,736억 달러임에 반해, 감비아는 7억 달러에 불과, 단일 경제규모를 형성하기도 어려운 수준 ◦ (언어, 역사) 과거 식민지, 역사적 기반에 따라 영어, 불어, 포어, 스와힐리어 등 통용되는 언어만 1,600여개에 달하며, 그 만큼의 종족이 살고 있음, 이에 따라 상관습도 다양함 <아프리카국가들의다양성> 구 분 GDP(’14년 /억 달러) 경제성장전망(’14-’19년) 비즈니스친화도 언어(식민) 나이지리아 5,154 7% 147위 영어(영국) 남아공 3,238 5% 41위 영어(영국) 앙골라 1,061 8% 150위 포루투갈어(포루투갈) 수단 762 2% 149위 아랍어(영국) 케냐 659 11% 129위 영어/스와힐리어(영국) 에티오피아 575 11% 125위 암하릭어(-) 탄자니아 499 9% 145위 영어/스와힐리어(영국) 가나 392 5% 67위 영어(영국) 우간다 268 7% 132위 영어(영국) 모잠비크 169 12% 139위 포루투갈어(포루투갈) *자료원:IMF,KOTRA자료종합 ◦ (지하자원) 아프리카 전체적으로 지하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나, 국가마다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있음 - 남아공, 나이지리아, 콩고, 앙골라 등은 세계적인 자원부국인 반면 소말리아, 에티오피아,말리,르완다, 에리트레아 등은 세계적인 자원빈국 아프리카식민지도 아프리카 지하자원 지도 *자료원:CIAFactbook 아프리카 진출전략 601 2. 경제 환경 □ 수입시장 규모 확대 : 원조대상국에서 교역 대상국으로 위상 변화 ◦ SS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시장으로 2004년 이후 연간 11.4%의 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임 -글로벌 수입시장 비중 ’04년 1.57%에서 2014년 2.3%로 증가 <사하라이남아프리카수입액추이> 연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평균성장율 세계 112,666 146,123 195,057 184,990 221,075 226,062 228,877 7.48% SSA 1,777 2,565 3,961 3,988 5,029 5,103 5,217 11.4% *자료원:UNCTAD,2014 □ 꾸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수요 증가에 따라 FDI 유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아공을 중심으로 유통소비재 시장을 타겟한 FDI의 유입도 증가 추세 - SSA로의 FDI 유입액은 ’10년 3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FDI 유입액의 2.1%를 차지하였으나, ’14년에는 425억 달러로 비중또한 2.9%로 확대 <SSAFDI증가추이> *자료원:UNCTAD,WorldInvestmentReport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2 □ 인프라 건설 및 자원개발 지속 ◦ 국별 개발계획에 따른 인프라․건설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으며, 2013년 6월 기준, 5천만 달러 규모 이상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총 322건, 2,228억 달러 진행중 <아프리카건설프로젝트현황> 구분 현황 지역 남부38%,동부29%,서부21%,북부7%,중부5% 재원/발주처 원조기구가재원의36%,현지정부가발주처의56%차지 분야 에너지및발전사업비중이36%,교통인프라가25% *자료원:딜로이트,AfricanConstructionTrendsReport,2013 ◦ SSA는 연간 453억 달러의 인프라 건설 관련 지출이 이루어지고있으며, 이중 기존 인프라 유지보수에 약 204억 달러, 신규투자에 약 249억 달러를 지출 <사하라이남아프리카인프라투자연평균지출액> (단위:억달러) 유지보수 신규투자 총지출 정부재정 정부재정 ODA 非OECD 원조 민간투자 합계 204(331) 94 36 25 94 249(603) 453(933) *자료원:WorldBank,2014,( )는필요액 <아프리카주요국건설시장> (단위:십억달러,%) 국가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전망) 남아공 시장규모 13.9 14.6 16.5 18.3 20.4 성장률 1.0 2.7 3.6 3.9 4.4 나이지리아 시장규모 2.9 3.3 3.9 4.5 5.2 성장률 12.3 9.7 6.6 11.5 11.6 케냐 시장규모 1.6 1.8 2.1 2.3 2.7 성장률 4.4 3.0 7.2 7.4 5.8 *자료원:WorldBank,2014 아프리카 진출전략 603 3. 산업 환경 □ (산업구조)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비중이 낮아 산업육성 필요 ◦ 남아공을 제외한 아프리카국가들은 원유,광산물,농산물 등에 의존하고있으며, 이중에서도 2~3개 제품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노컬쳐(mono-culture)형 경제구조 *남아공은1차산업,제조업,서비스업이균형있게발전한선진국형경제구조보유 ◦ 농·축·수산품 등 1차 상품 수출 의존도가 높아 국제 상품가격(commodity price) 변동에매우취약 ◦ 수년간 SSA의 GDP에서 제조업 비중은 10-15% 선을 유지, 48개국 중 제조업 비중 10% 이상인 국가는 11개국에 불과하며 세계 제조업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1% 수준 <’14년도제조업이GDP및수출에서차지하는비중> 국가명 GDP 제조업 비중 (%) 수출품 제조업 비중 (%) 코트디브아르 13.0 15.8 모리셔스 16.0 62.5 짐바브웨 12.0 27 세네갈 14.0 34.5 나미비아 14.0 45.6 남아공 13.0 49.6 모잠비크 11.0 16.5 말라위 11.0 7.5 레소토 11.0 79.1 케냐 11.0 36.9 *자료원:WorldBank,WorldDevelopmentIndicators,2014 □ 구 식민종주국과의 종속적인 산업 ․ 경제구조 ◦ 아프리카 국가의 대부분은 전통적으로 보유자원을 유럽(구 식민종주국)에 수출하고 이를바탕으로 획득한 외화로 공산품을 수입하는 종속적교역형태를 보임 - 오랜 기간 유지된 아프리카내 유럽 국가들의 시장지배력이 타국가로의 진출에 진입장벽으로작용 ◦ 최근 중국의 대규모 원조자금 지원, 저가 소비재 장악으로 유럽의 영향력은 다소 약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4 □ (광업) 원자재 가격 하락 불구 아프리카 경제의 기반 역할 ◦광업의 ’14년 아프리카 GDP 기여도는 28%로 여전히 아프리카 경제의 중추 - 원자재가격하락에도불구, 서부철강, 남부석탄,잠비아구리, DR콩고구리및금생산증가 ◦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국들은광산운영에 차질을빚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서부아프리카의 철광석 생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세계철광석 생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 - 서아프리카는 세계최대의 최상급철광 보유지역 - 현재는 모리타니아만 2012년 기준 1,200만톤을 생산하여 세계적인철광 공급국이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도 본격적인철광 생산이 임박함 □ (농업) GDP의 25%, 고용의 70%를 차지 ◦ 대부분의 경작물이 소규모로 경작되어 산출량이떨어지고, 가격통제로 본격적인 시장형성에 어려움 - 민간투자가 적고, 생산업자들은글로벌밸류체인참여에 소극적 □ 국가별 산업 환경 ◦ (남아공) 주요 산업은 자동차,철강 등으로 분류 - (자동차산업) 정부 육성정책에 따라 세계 주요 7개 메이커들의 생산 공장이 집적됨, 수출성장률은 2014년 기준 전년 동기대비 88.4%의 성장 기록 *7대자동차메이커:토요타,폭스바겐,BMW,벤츠,닛산,포드,GM - (철강업) 세계철강 생산 20위, 남아공 GDP 16%를 점유하고있으나 최근 중국산 수입제품의 저가 공세로 적자가 심해지고있어 주요철강기업의 도산이 불가피 ◦ (케냐) GDP의 25%를 차지하고있는농업, 11%를 차지하는 제조업이 대표산업 - (제조업) 지난 10년간 연 GDP의 11% 수준에 머무르는 제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육성계획을 발표 - (건설․건축업) ’14년 건설부문 성장률 전년대비 13.1% 상승, 정부의 인프라 투자 관련총 지출금액은무려 37.6% 증가 ◦ (DR콩고) 대표적인 산업은광업,농업 및 건설업으로 분류 - (광업) 정부의광물 개발 목표 확대 및광산업 발전 전략 추진 아프리카 진출전략 605 - (농업) 노동력의 70%가 종사 중이며 농업관련 기계, 설비, 차량에 대한 면세제도 도입 - (건설업) GDP 8%를 차지하는 건설업은 활황을 누리는 중이며 정부는 부족한 주거지 확보를 위해 주거단지 건설 추진 ◦ (에티오피아) GDP의 약 46%를 차지하는 농업이 중심이며 제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를 적극 추진 중 - (농업) 노동력의 약 85%가 종사하는 산업으로 해외 FDI 유입 적극검토 중 - (제조업) 5개년 경제개발 계획(2015년-2020년) 발표, 10여개 산업단지 개발 통한 제조업 육성 추진 ◦ (수단) 대표수출산업은농업,광업 등으로 분류 - (산업구조)농업이 약 49%, 서비스 35%, 제조업 16%를 차지 - (농업) 가장 큰 산업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은 정부의 집중지원으로 수출유망 산업으로육성 중 - (광업) 남아공,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 3위의 금 매장량 보유, 금광 산업이 수단의 수출시장견인 전망 ◦ (모잠비크) 노동인구의 약 80%가 종사하는농업이 주요산업 - (산업구조) 모잠비크 산업별 GDP 구성 비율은농수산업 28%, 도소매업 16%, 제조업 14%를 차지 - (건설업) 인프라 및빌딩 건설경기호황으로 향후 10년간 지속 성장 전망 - (광업) 세계 9위천연가스매장국으로 발돋움, 경제개발 동력 확보 ◦ (가나) 전력산업과 석유 및 가스산업 성장세 - (전력산업) 전기 부족 심화로 경제침체 상황에도 정부의 전력 생산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중 - (석유 및 가스산업) 최근 30년간 원유 생산이 가능함을 발표하며 원유 생산국으로 급부상. 세계 9위천연가스매장국으로도 알려지며 경제개발 동력을 확보 ◦ (탄자니아) GDP 구성비율은농업 24.5%, 제조․건설업 22.2%, 서비스업 43.1% 차지 - (농업) 인구의 80%가 종사하며 국가수입의 50%, 수출소득의 25% 점유 - (광산업) 전체 유입되는 FDI의 90% 점유, 전체 수출의 60% 차지 - (관광업) GDP 비중의 12.4%차지, 최대 외화수입원(약 20억 달러)으로 성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6 4. 정책 ․ 규제환경 【산업육성정책】 ◦ (저소득국)광업 및농업 중심에서식품,섬유 등 경공업으로 구조개혁 추진 *저소득국: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우간다,마다가스카르,콩고민주공화국등26개국 ◦ (중소득국)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하이테크, 고부가가치가 수반된 제조업 육성을 통해글로벌 가치사슬 진입 노력 *중소득국:남아공,가나,코트디부아르,카메룬,잠비아,보츠와나등13개국 □ (남아공) 제2차 산업정책실천계획(IPAP2), 외국기업 유치, 흑인경제 육성 등을 통해 산업 고도화 및 다각화 추진 ◦ 주요분야 광업, 석유화학, 자동차 등의 기존 핵심산업 활성화, 신규산업 육성, 산업개발지역(IDZ) 확대조성,광업분야 가공산업 지원 등으로 구성 ◦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조세감면, 현금 및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투자유치 노력 - 조세감면은 부가세 및 수입관세 면제, 관세 리베이트 형태로 제공되며, 현금지원은 교통, 통신, 전력, 쓰레기 처리시설, 연료공급 시스템 등 핵심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일 경우에만 지원 - 금융지원은 IDC에서 고용창출 및 수출경쟁력 제고 기업에게 총비용의 30%까지 제공 - 도로, 철도, 전력, 통신 등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 외국기업에게 CIP (Critical Infrastructure Programme)를 통해 10~30%의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 ◦ 수출촉진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지원 제도운영 -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신제품 개발 및 공정 혁신 비용의 50%까지 지원(Partnership Scheme) - 수출 마케팅 비용 보조, 원자재 및 부품 수입 관세 면제 등 (Export Marketing & Investment Assistance Scheme, EMIA) ◦흑인경제우대정책 실시(BEE : Black Economic Empowerment) - 흑백간의 경제적 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93년 도입된 남아공의 흑인경제 육성정책으로 소수 인종(흑인, 인도인, 혼혈)의 지배력 확대, 고용평등 등의혜택을 부여 - ’03년에는 흑인 지분율 제고, 흑인기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흑인기업에 대한 투자 등 7개 부문으로 기준이 확대된 BBEEEA(The Broad-Based Black Economic Empowerment Act)로 개정 아프리카 진출전략 607 - 남아공 정부로부터 사업면허 발급이나 정부 공공기관 입찰에참여하는 기업은 반드시 BEE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 □ (나이지리아) 경공업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이지리아는 자국 산업 육성 정책과함께 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유치 추진 ◦ 나이지리아 컨텐츠개발법(Nigerian Content Development Act)을 현행 석유산업 분야에서 향후 전력 및 일반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 시행 예정 ◦ 정부 중점육성 대상인농업, 식품, 음료, 섬유, 화학, 금속 분야에 투자할 경우 조세 면제 등혜택 부여 □ (케냐) 외국인투자 유치 통해 산업개발 추진 ◦ 외국인투자 보호 및 유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각종 인센티브 확대 - 수출진흥 및 전략산업 자본재 수입 시 부가가치세 및 관세 감면 - 수출자유지대 입주기업 인지세 및법인세 면제, 초기 투자분 세액공제 ◦ 경제특별구역 도입 추진 - 기존 수출가공지역(EPZ) 외에 경제자유항, 자유무역지대, 산업단지,특화산업단지, 관광진흥지 등 다양한 경제특구 조성 예정 ◦ 수출 및 수입대체 산업육성에 중점 - 국내자원을활용하는 수출산업(노동집약산업 및 관광)과 수입대체 산업(식품가공, 농산품, 화공제품) 개발 장려 □ (에티오피아) 성장 및 변혁 5개년 계획(GTP2, 2015-2020)을 통해 산업개발 추진 ◦ 섬유, 의류, 가죽, 시멘트, 금속, 엔지니어링, 화학, 의약, 농가공 등을 우선 투자분야로 지정 -특히섬유산업은 전용산업단지 개발 등 정부의육성의지가 높은 분야로 외국기업의 진출이활발함 - 산업단지 조성으로 현지 기업의 자생력 보강, 외국인투자자 유치, 수출 증진을 통한 외환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노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8 □ (DR콩고) ‘13년 개혁조치에 따라 인프라 구축,농업발전, 투자제도 개선 등 지속 추진 ◦광업,농업, 인프라가 중점 추진 분야 - 지역별 경제거점 확보, 외국의 자본, 기술 유치,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특별경제구역(SEZ)설치 추진 - 제조업체 지원 정책금융기관(SOFIDE)설치 - 외국인 투자가에 대해 조세 및 관세 면제혜택 제공 5. 기타 비즈니스 환경 (정치, 보건) □ 정치환경의 안정 ◦ 1960년대 독립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적 안정과 민주화를 정착 - 주요내전종식(수단, 앙골라, DR콩고 등)과 평화적 정권교체로 아프리카 정권은 혼란의 시기를벗어나 안정을찾아가고있음 ◦ 하지만 국지적으로 인종적․종교적 대립에 따른 치안불안,테러 등의 불안요소가 남아있음 - (남아공) ’10년 월드컵 이후 일시적으로 치안이 호전되었으나 높은 실업률, 흑백간의 갈등 등으로 절도, 살인 등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2015년 제노포비아(Xenophobia) 사태로 7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민자들 대피 - (나이지리아) 이슬람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영토 20%까지 영역을 확대, IS에 충성을맹세하는 등 나이지리아 석유개발, 투자진출에 위협요인 - (케냐․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근거, 케냐와 소말리아 대상테러활동 정정불안 야기 □ 보 건 ◦ (에볼라) ’14-’15년 서아프리카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힌 에볼라는 종식되어 가는 추세 ◦ (에이즈) 남아공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이즈 감염률 보유 - ’13년 기준, 2,470만명의 감염자를 보유, 전세계 71%를 차지 -매년 에이즈로평균 110만명이 사망하고, 150만명이 추가감염 보고 - 세계은행은 에이즈문제가 시급히 해결하지않는다면 SSA 경제 선도국인 남아공 또한 경제붕괴 가능성을 경고 아프리카 진출전략 609 III 시장 분석 1. 수출 □ SSA 수입시장 규모 확대 ◦ (시장규모) ’14년 SSA 수입시장 규모는 5,232억 달러로 세계 수입 시장의 2.3%를 차지, ’04년 1.57% 대비 0.73%P 상승 - 남아공(989억 달러), 나이지리아(616억 달러), 앙골라(292억 달러),케냐(176억 달러), 가나(146억 달러) 순으로 시장규모를 형성 □ 산업설비 중심 수입시장 형성 ◦ 수입규모 기준으로는 산업설비 관련 품목이 크고, 수입 증가율은 소비재 관련 품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기계, 광물성연료, 자동차, 전기기기 철강제품 등의 수입은 최근 10년간 2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 - 수입증가율 기준으로는 우모·조화·인모제품(주로 가발), 광물성연료, 철도차량, 가구·조명기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광물성연료와 철도차량을 제외하면 소비재 품목의 수입 확대가두드러짐 - 중국의 품목별 시장점유율은 우모·조화·인모제품(98%), 가구·조명기구(66%), 우산·지팡이(95%), 잡품(73%) 등으로 소비재 시장을 독식 - 한국은 성장성이 높은 품목의 시장점유율이 대부분 1% 미만 SSA 수입시장은 최근 10년간(’04-’14년) 급속히 성장하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은 3.3%에서 1.9%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전체 FDI와 프로젝트 진출도 전 세계 평균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은 전통적 우호국인 유럽이 약화되는 반면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대기업, 일부 품목 중심의 수출구조를 탈피, 중소중견기업의 소비재 중심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0 <’14년금액기준수입15대품목> (단위:백만달러) HS코드 품목명 2004년 2014년 성장률 한국 점유율 84 기계류 15,373.9 41,242.9 268.3% 1.7% 27 광물성연료 3,799.8 39,214.7 1032% 1.2% 87 자동차 11,450.6 30,587.6 267.1% 4.0% 85 전기기기 9,192.8 26,266.4 285.7% 1.7% 73 철강제품 2,888.1 11,060.2 383.0% 4.4% 39 플라스틱 3,094.2 9,607.3 310.5% 7.3% 10 곡물 2,991.5 9,151.3 305.9% 0.0% 30 의료용품 2,702.6 9,148.2 338.5% 0.4% 89 선박 5,641.6 8,567.3 151.9% 50.0% 72 철강 1,736.8 6,523.1 375.6% 2.0% 94 가구·조명기구 858.3 5,787.2 674.3% 0.3% 98 기타교역 1,116.4 5,665.3 507.5% 0.0% 90 광학·측정·의료기기 2,142.1 5,442.1 254.1% 1.8% 88 항공기및그부품 2,402.0 5,301.8 220.7% 0.1% 15 동·식물성지방 1,282.9 5,118.9 399.0% 0.0% <’14년증가율기준수입15대품목> (단위:백만달러) HS코드 품목명 2004년 2014년 성장률 한국 점유율 67 우모·조화·인모제품 61.9 1,617.2 2612.6% 0.2% 27 광물성연료 3,799.8 39,214.7 1032.0% 1.2% 86 철도차량 112.2 1,088.9 970.5% 1.4% 94 가구·조명기구 858.3 5,787.2 674.3% 0.3% 96 잡품 243.9 1,602.6 657.1% 0.4% 69 도자제품 504.6 2,904.1 575.5% 0.3% 64 신발 758.3 4,352.1 573.9% 0.2% 61 편물제의류 684.0 3,711.1 542.6% 0.1% 42 가죽 266.3 1,313.3 493.2% 0.2% 62 비편물제의류 854.3 4,188.1 490.2% 0.1% 16 육·어류조제품 170.1 821.5 483.0% 0.0% 65 모자 45.6 215.1 471.7% 1.3% 76 알루미늄 550.8 2,583.1 469.0% 1.1% 66 우산·지팡이 32.2 151.0 468.9% 0.0% 31 비료 286.9 1,311.1 457.0% 0.3% *자료원:TradeMap,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1 연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수출액 9,765.75 14,504.31 9,272.36 11,212.59 9,933.36 □ 우리기업 및 경쟁국 수출현황 ◦ 우리나라 수출 시장점유율의 지속하락(’04~’14년) -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아프리카 수출은 총 99억 달러로 2013년(112억 달러) 대비 13억 달러가 감소하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전년대비 0.3%P 하락한 1.9%를 기록 - 에볼라 사태, 저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외환수입 감소, 주력 시장인 남아공 경제부진 등에 영향 <對SSA수출액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TA,2015 ◦ 구 식민지종주국의 영향력 감소와 중국 점유율 증가 - 아프리카의 고속 성장으로 확대된 수입시장에서 최대 수혜국 중국과 인도로 집약됨 *중국의수입시장점유율변화:(’04년)5.8% →(’14년)15.9% *인도의수입시장점유율변화:(’04년)2.3% →(’14년)5.6% -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통적교역국들의 위상 약화가두드러지고있는 상황임 *사우디:남아공은원유를대부분사우디로부터수입,내수및석유화학산업에이용 <’04∼’14년기간동안사하라이남아프리카수입시장점유율변화> 국가 2004년 2014년 증감 중국 5.8% 15.9% 10.1% 사우디 2.2% 5.7% 3.5% 인도 2.3% 5.6% 3.3% 미국 4.9% 4.9% 0% 독일 6.1% 3.4% △2.7% 프랑스 5.7% 3.4% △2.6% 네덜란드 2.4% 2.7% 0.3% 영국 4.3% 2.2% △2.1% 벨기에 1.8% 2.4% 0.6% 한국 3.3% 1.9% △1.4% 일본 3.3% 1.6% △1.7% *자료원:WTA및무역관자체분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2 분류 수출초보기업 (1백만달러이하) 수출유망기업 (1백-5백만달러) 글로벌강소기업 (5백만달러이상) 총합 수출액(비중) 658(20%) 724(22%) 1,908(58%) 3,289(100%) 기업수 7,667개사 368개사 44개사 8,084개사 □ 일부품목, 대기업에 집중된 우리나라의 수출 ◦ (수출품목) 대기업 중심 일부 산업재 품목에편중된 수출구조 - 선박, 자동차, 플라스틱 제품이 對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전체 수출의 61.2%(75억달러) 차지, 이들 품목 대기업 비중 77% 상회 - 생활소비재 중심 수입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있으나 우리기업 진출은 미미 ◦ (유망품목) 기계부품(중소형플랜트), 생활소비재 분야가 SSA바이어 인콰이어리의 77% 차지 * 2014년 SSA KOTRA 바이어 인콰이어리 분석 : 기계부품(43%), 생활소비재(34%), IT (9%), 보안(4%),의료기기(3%) <’14년우리나라의대아프리카수출품목현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 수출액 비중 대기업 수출액 대기업 비중 1 선박과수상구조물 4,345 43.74% 3,127 72% 2 차량및그부품 1,221 12.30% 1013 83% 3 플라스틱및그제품 705 7.10% 430 61% 4 원자로,보일러와기계류 651 6.56% 286 44% 5 광물성연료 515 5.19% 422 82% 6 철강제품 468 4.71% 150 32% 7 전기기기 440 4.43% 299 68% 8 유기화학제품 214 2.15% 41 19% 9 방직용섬유의기타제품 137 1.38% 55 0% 10 철강 128 1.29% 82 64% *자료원:WTA,2015 ◦ (중소기업수출) 전체 수출기업 8,243개사 중 중소기업은 8,084개사로 총 33억 달러를 수출, 수출액 기준 33%에 불과 - 전체 수출기업의 2%에 해당되는 대기업(159개사)이 수출 전체 수출의 67% (66억 달러) 차지 <’14년중소기업규모별수출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관세청 아프리카 진출전략 613 【한국기업성공사례1】 ㅇ바이어및품목:EuropeanTelecomAfrica/휴대폰케이스 ㅇ수출성약경과 - ’15.3월요하네스버그무역관이BuyKorea에게시한일반인콰이어리확인후제품정보송부 - ’15.3월수출성약 - ’15.4월F/U미팅진행 - ’15.10월내수기업소개및샘플전달 - ’15.11월충남사절단시수출상담예정 ㅇ시사점 -아프리카의소비재시장의확대기회를활용,특히휴대폰,스마트폰이급속히확산 -중산층,젊은층을타겟으로한휴대폰악세서리제품남아공시장에소개 - 대형 유통기업과 적극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단기간 내 성약 창출에 성공, 이후 에도지속적인F/U과관련국내업체소개 【한국기업성공사례2】 ㅇ바이어및품목:RockDrillingTechnology/중장비부착장비 ㅇ수출성약경과 - ’15.3월요하네스버그무역관을통해해외비즈니스출장진행 - ’15.4월매칭바이어F/U및수출성약진행 - ’15.6월최종결제조건(paymentterm)협의 - ’15.7월수출성약 ㅇ시사점 -중소형플랜트사업의일환으로바이어인콰이어리,현지수요를발전단시간성약 - 바이어 매칭이 성공적이었던 사례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F/U 진행으로 란드화 약세에도 불구하고수출성약달성 □ 미국, 유럽으로부터 일방적 특혜관세 혜택 ◦ (미국)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을 통해 아프리카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및쿼터 면제 ◦ (EU) 기존 일반특혜관세제도(GSP)의 재검토와 경제파트너십협정(EPA)교섭 - EU의 對 아프리카 전략이 일방적인 원조 정책에서 대등한 파트너로서 경제적인 자립을 촉구하는 정책으로 변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4 □ 2000년대 들어 지역별 경제통합단계 심화, 수출기업 경쟁력 저하 우려 ◦ 아프리카는 경제적 낙후, 정치적 불안 문제 등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다양한 역내 경제공동체를 형성 -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출범으로 역내관세 혜택 및 미국, 유럽의 관세혜택을활용한 현지 제조기지 진출이 시급 【참고:아프리카지역별경제공동체현황】 <아프리카 주요 역내 경제공동체 개요> 구 분 면적 (천㎢) 인구 (천명) GDP (십억 달러) 1인당GDP (달러) 가입국수 UMA (아랍-마그레브동맹) 5,782 84,185 276 3,032 5 ECOWAS (서아프리카제국경제공동체) 5,112 251,646 184 731 15 SACU (남아프리카관세동맹) 2,693 51,055 276 5,402 5 COMESA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 12,873 406,102 283 697 19 EAC (동아프리카공동체) 1,817 124,858 61 488 5 SADC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 9,880 233,944 379 1,618 15 <주요 역내 경제공동체별 통합단계 및 향후일정> 구 분 자유무역지대 관세동맹 공동시장 단일통화 UMA 논의중 - - - ECOWAS 일부진행중 일부진행중 - 일부진행중 SACU 진행중 진행중 - - COMESA 진행중 진행중 - ’18년까지 EAC 진행중 진행중 진행중 ’15년까지 SADC 일부진행중 ’15년까지 ’15년까지 ’18년까지 아프리카 진출전략 615 구분 2012 2013 2014 2015(1-6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6,003 4,18 5,766 -3,94 6,003 4.11 2,786 -10.9 수입 16,032 10.06 16,105 0.46 18,107 12.43 7,934 -6.5 수지 -10,029 12.75 -10,339 3.09 -12,104 17.07 -5,148 -4.0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분기 총수입 1,041 1,027 1,031 438(-10.31%) 총수출 993 951 978 416(-6.22%)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전망) 총수입 53,359 51,454 56,780 50,200 총수출 95,677 96,732 96,732 51,000 □ 주요국의 수입시장 동향 ◦ (남아공) 광물자원 수요 감소로, 3년 연속 무역수지 적자 기록 - ’12년 이후 무역수지 적자를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 란드화 약세 등으로 적자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입 전반에 감소가 예상됨 <남아공수출입통계표> (단위:억달러) *자료원:WTA,2015 - (품목별분석) 광물성 원료(크롬, 백금, 철광석 등)의 세계적 수출국이며,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원유(석유), 자동차 및 부품, 기기 및 기계류가있음 - 수출입 감속 추세 속, 자동차의 수출은 20%이상 대폭증가 ◦ (나이지리아) ’14년총 수입액은 57,106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3년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15년 원유가격하락으로 인한 외환부족 등으로 총 수입규모 대폭 감소전망 <나이지리아수출입통계표> (단위:백만달러) *자료원:UNCTAD,EIU,2015 □ 케냐의 수입동향 ◦ ’15년 달러 강세에 따른 여파로 1-6월간 수입은 79억 달러 수준에 불과, ’15년 연간총 수입은 170억 달러 수준에머물 것으로 전망 <케냐무역수출입통계표>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WTA,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6   신고건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전체 136,410 400,002 228,679 280,919 아프리카 719 3,612 1,390 2,844 비중 0.52% 0.90% 0.61% 1.01% 구분 FDI 유입 서부아프리카 128억달러 동부아프리카 68억달러 중앙아프리카 121억달러 남부아프리카 108억달러 합계 415억달러 2. 투자진출 □ SSA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 견실한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은 아프리카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음 - 2014년 SSA FDI 유입은 425억 달러로꾸준한 증가세 유지 ◦ 서부아프리카를 제외한 지역 FDI 유입이 증가 - (서부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여파로 FDI 유입이 10% 감소 -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는 가스분야, 에티오피아가 의료 및 섬유제품 허브로 거듭나면서 10% 이상 FDI 상승 - (중앙아프리카) DR콩고는 55억 달러 유입, ’13년 대비 2배를 기록하는 등 전년대비 33% FDI 증가 기록 - (남부아프리카) 남부아프리카의 남아공이 대륙 내 가장 많은 FDI 유입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가스전 발굴로 각광받고 있는 모잠비크가 49억 달러 FDI 유입으로 대륙 내 3위로 발돋움눈길 <’14년지역별FDI유입추이> *자료원:UNCTAD □ 우리나라 진출 현황 ◦ (규모) 우리나라 對SSA FDI 누계는 28억 달러로 전체 FDI 규모의 1.01% 차지 - SSA가 전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2014년)임을 감안,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미미한 수준임 <’14년누적우리나라對SSAFDI규모> (단위:건,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7 투자목적 2012년 2013년 2014년 수출촉진 5.6 48.0 5.2 자원개발 306.0 154.6 156.4 현지시장진출 41.4 26.9 105.8 저임활용 7.3 0.9 1.7 제3국진출 0.3 0.2 0.3 원자재확보 0 0.5 0.5 보호무역타개 360.7 230.4 268.1 ◦ (연도별 분석) ’06년 이후 본격적인 투자진출 시작 - 연도별로 우리기업의 SSA 투자진출 금액추이를 보면, 자원개발 및 인프라 진출이 본격화된 ’07년 이후매년 2억 달러 이상의 FDI가 이루어졌음 <연도별SSA투자진출현황> *자료원:수출입은행 ◦ ’12년 對SSA 투자진출은 자원개발 투자 감소로 급감 - 원자재가격 급락으로 자원개발 투자 위축 ◦ ’14년 현지 시장 진출 규모 확대로 2012년 수준의 투자규모로 일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남 <’12-’14년투자목적별SSA투자규모> (단위: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8 업종분류 누적 법인설립 비중 제조업 100건 30.96% 도매 및 소매업 68건 21.05% 건설업 39건 12.07% 광업 28건 8.68%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21건 6.50% 농업,임업및어업 16건 4.95% 부동산업및임대업 10건 3.10% 사업시설및사업지원서비스업 10건 3.10% 운수업 8건 2.48% 숙박및음식업 6건 1.86% 기타 17건 5.26% 합계 323건 100% ◦ (업종별분석)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업종을 보면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진출이 전체 323건 중 207건 64.8% 차지하였고 특히 건설업은 ’06년 이후 33건 신규 법인설립 진출하여 최근 진출이 가장 활발한 분야인 것으로 나타남 <’14년우리기업아프리카투자진출업종현황>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9 【한국기업진출사례】 ◇A기업(가나) ㅇ투자분야:합판생산 -종업원270명,매출500만달러 ㅇ주요품목:합판,RotaryVenner,SawnTimbe - 생산량 중 30%는 가나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70%는 주변국가인 나이지리아, 베넹,토 코에공급 ㅇ 성공요인 :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GTMO(Ghana Timber Manufacture Organization)의 회원사로 합판 품목으로는 가나에서 유일하게 Standard Board Licence를 보유하고 있 음.가나 최초로 합판 생산용 요소(Urea)수지공장도 운영함.현지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 현지협회,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로 가나시장을 진출 장악, 제 3회(2008), 제 4회(2009)2년연속 Ghana-Africa BusinessSilverAward를 가나 정부로 부터 수상하였으며, 올 2012년 7월 가나 볼타 지역에 제2공장을 설립 예정이며, 중앙아 프리카가봉과카메룬에도합판생산공장을설립할예정임 ◇ L기업 (나이지리아) ㅇ투자분야및품목:가발제조 -종업원:본사파견26명,현지고용4,000명 ㅇ투자분야관련현지산업육성정책및인센티브 -외국인투자시5년간세금면제 ㅇ현지기업과협력방법:현지생산공장설립및운영,CSR전개 ㅇ성공요인 - 소비자 트렌드, 경제규모 등을 감안한 차별화된 마케팅 및 디자인 제품으로 시장확보 (현지브랜드Xpression은매우인지도가높음) -뛰어난가발기술및폴리에스테르인조모를사용한패션가발출시 ㅇ주요애로사항 -노조의임금인상요구및노동집약적산업의한계에봉착 ◇S기업 (남아공) ㅇ투자분야및품목:합작투자/자동차부품 ㅇ현지기업과협력방법:현지생산공장설립및운영 ㅇ진입전략 -남아공제조업육성정책및자동차산업개발계획(MIDP)적극활용 ㅇ성공요인 - 남아공 제조업 육성정책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내수시장보다는 유럽, 북중미 등에 수출하여높은관세를회피하고생산성개선으로제조원가를절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0 순위 2012년 2013년 2014년 1 나이지리아 754 나이지리아 538 나이지리아 1,389 2 가나 307 코트디브아르 207 적도기니 340 3 앙골라 192 모잠비크 108 보츠와나 164 4 적도기니 109 우간다 66 에티오피아 114 5 기니 94 적도기니 51 탄자니아 82 3. 프로젝트 □ 우리나라 건설 플랜트 수주현황 ◦ (수주규모) 한국의 ’14년 對 SSA 건설플랜트 수주는 22억 달러로, 우리 해외 건설 수주액(660억 달러)의 3.33% 점유 - SSA의 해외건설시장, 전세계 건설시장의 약 10% 비중으로 추정(자료원 : ENR)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SSA 건설수주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 <SSA수주액> (단위:백만달러) 연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SSA수주 2,447 2,207 1,615 1,082 2,195 세계수주 71,578 59,144 64,880 65,211 66,009 SSA비중 3.42% 3.73% 2.49% 1.66% 3.33% *자료원:해외건설협회,2015 ◦ (수주국가) 나이지리아가 최대시장이며, 여타 국가는 당해 연도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따라 급격한 순위 변동 <SSA국별수주액(상위5개국)>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해외건설협회,2015 □ ODA 규모, 주요 경쟁국 대비 열세 ◦ 연 2.4억 달러 원조로 경쟁국은 한국의 10~40배 수준 <’10-’13년주요국對SSA공적원조추이> (단위:백만달러) 국가 2010 2011 2012 2013 미국 7,937 9,302 8,816 8,497 일본 1,779 1,574 1,673 2,446 영국 3,076 3,211 3,155 3,593 프랑스 3,464 3,257 3,047 2,056 독일 1,556 1,865 2,255 1,530 한국 123 148 231 241 *자료원:OECD 아프리카 진출전략 621 【한국기업성공사례1】 □ OPS 지원 프로젝트 성공 사례 상세 내역 프로젝트 개요 국가명/관할무역관 수단/카르툼 발주처 수단신공항프로젝트오피스(KNIA) 프로젝트규모 1,750만유로(19백만달러상당) 재원 중국Loan+수단정부재원 낙찰일시 2015.4.7 수주기업 한국종합기술+종합건축사사사무소근정 프로젝트내용 수단신공항건설감리 지원기간 2014.1-2015.7 <프로젝트 지원참고자료> 제안심사1차오프닝(’14.3.30,KNIA) 최종프로포절리허설(’14.6.23,무역관) 계약체결식(’15.4.7) 수단공항Holding사회의실 1차KickOff미팅(’15.6.23,무역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2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아프리카 지역 SWOT 분석> <Strengths> ◦한국압축적경제성장경험전수가능 -산업화정책,첨단기술을동시에전달가능 ◦높은제조기술력보유 <Opportunities> ◦아프리카의높은경제성장구매력증가 ◦중산층의증가로인한소비재시장확대 ◦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 ◦제조업육성수요높음 <Weaknesses> ◦ ODA등금융규모의상대적열세,금융지원 시스템부족 ◦시장진출후발주자로진출기반미약 ◦우리기업심리적거리감,진출의지부족 ◦대기업중심수출구조 <Threats> ◦원자재가격하락으로인한경기침체 ◦중국의지속적시장지배력확대 ◦사회인프라부족물류비과다 ◦아프리카리스크(정정불안) <시사점> ◦아프리카의제조업육성수요를활용한중소형플랜트분야진출추진 -아프리카국가와상생발전필요 ◦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에따른제조기지이전진출필요 -아프리카미국,유럽관세혜택활용및TFTA역내관세혜택대비 ◦중산층증가와트렌드변화에대응하는유통소비재시장공략사업추진 ◦아프리카경제통합에따른인프라건설활성화대비건설프로젝트참여확대필요 ◦중국의경기침체에따른시장점유율회복노력 아프리카는 높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규모의 열세, 시장진출 후발주자로의 진출기반 미약, 대기업중심의 수출구조 등의 이유로 우리기업의 시장 진출은 아직 미미하다. 그러나 우리는 아프리카의 제조업 육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압축적 경제성장 경험이 있고, 우수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상생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6년에도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경기둔화 등의 위협요인도 있으나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를 극복하여 아프리카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 진출전략 623 2. 세부 진출전략 2-1. 아프리카 제조업 육성 수요를 활용, 상생발전 진출 전략 □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제조설비 수출, 중소형플랜트 분야 집중 진출 필요 ◦ 아프리카 국가들, 고용창출 효과가 적은 자원수출 중심의 성장 한계에직면, 제조업육성의 필요성 인식 - 과거 식민종주국에 자원을 수출하고, 그 대가로 공산품을 수출하는 의존적인 경제구조에서탈피 자국의 산업화 및 제조업육성을 시도 ◦ 그러나 산업화 경험부족, 인력부족, 설비부족으로 제조업 발전에 어려움 - 산업화의 노력에도 아프리카 주요국 제조업 비중이 15%이하 <사하라이남아프리카주요국제조업GDP비중변화> (단위:%) 국가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카메룬 가나 에티오피아 1995년 21.7 8.2 10.3 23.6 8.6 3.6 2014년 13 10 11 14 6 4 증감 △8.7 1.8 0.7 △9.6 △2.6 △0.4 *자료원:WorldBank ◦ 사양산업(경공업)에서부터 IT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산업설비 수출 기회 다수 - 제조설비, 기계류, 중고기계 유망 - 한국의 2015년 對SSA 수출 부진속, 기계류․농기계 등 수출은 소폭 증가 *기계류(HS84)10월누적0.44%증가,전체10월누적17.38%감소 □ 한국의 산업화 경험 전수 가능한 뿌리산업 분야 진출 필요 ◦ 산업화의 기초가 되는 뿌리 산업에 대해 아프리카 국가별 경제협력 수요를 반영 적극적으로 진출 필요 ◦ 해당국에 뿌리산업의 기술과 인력교육 등을 지원하고 필요한 장비와 기계 등을 수출 *뿌리산업6대분야: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4 지역별 유통시장 성장 추이 주요 소비재 유통시장 2-2. 아프리카 경제통합에 대비, 제조기지 진출 시급 □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제조기지 진출 필요 ◦ 아프리카는 영세한 경제규모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제통합을 추진중이며, TFTA 출범시(‘17년 발효) GDP 1조 달러규모의 영향력있는 경제공동체로 발돋움 - 역내무관세 실현에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현지 제조진출이 필요 ◦ 최근 아프리카는 저임금, 인프라 개선 등으로 아시아를 대체하는 제조기지로 각광을받고있음 *에티오피아는최고의의류생산기지(맥킨지) *에티오피아평균월급21USD(최저임금없음) vs방글라데시최저임금67USD(국제노동기구) ◦ 미국(AGOA)과 유럽(EPA)의 대 아프리카 관세혜택활용한 진출 필요 2-3. 중산층 증가,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유통․소비재 진출 □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진출 본격화 필요 ◦ 중산층의 증가, 고속 경제성장으로 인한 구매력 상승으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유통시장 급성장 *자료원:Euromonitor,2015 ◦ 단순 저가 중심의 시장이 아닌, 아프리카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는 유망 소비재 집중 진출 필요 - 주요 유통기업, 중국발 저가 제품 소싱전략에서탈피하여 수입선 다양화 추진중 아프리카 진출전략 625 ◦ 소비재 유통시장 규모는 나이지리아가 가장 크나, 아프리카 유통시장은 남아공 소재 대기업이 독점, 이들 기업의 납품 추진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우리제품 수출 필요 <’13년아프리카Top5대표소매유통기업> 연번 기업명(본사 소재국) 주요품목 매출(백만 달러) 진출규모 1 Shoprite(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8,226 16개국/1,902개매장 2 Woolworths(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6,619 11개국/65개매장 3 Truworths(남아공) 의류,패션 3,535 40개국/650개매장 4 MrPriceGroup(남아공) 의류,패션 3,334 24개국/1,000개매장 5 Massmart(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2,604 12개국/400개매장 *자료원:AfricaBusinessMagazine,2013 2-4. 아프리카 리스크를 회피하기 보다는 관리하여 차세대 수출시장으로 적극 발굴 필요 ◦ 심리적 거리감, 위험회피․편견 등으로 아프리카 사업참여를 주저 - 정보부족,막역한두려움으로 우리기업의 진출의지 낮음 ◦ 아프리카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되고있어 적극적인 진출 의지 필요 - 내전종식, 정치적 안정으로 아프리카 리스크는 상당부분 해소됨 ◦ 주요 경쟁국은 아프리카를 원조 대상이 아닌교역대상국으로 인식전환 2-5. 건설․플랜트 시장 활성화 대비, 프로젝트 수주 집중 필요 ◦ TFTA 발효시 아프리카내 건설 프로젝트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이를 대비하여 미리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 프로젝트 수주 마케팅 집중 필요 - TFTA 관세철폐 뿐만 아니라, 교역 활성화를 위한 교통인프라 조성, 금융제도 개선 등에도 역할 ◦ ’16년 유가하락 및 원자재가격 하락의 영향이 적은 동부아프리카, 고성장국 중심 집중 진출필요 - 에티오피아,케냐, 보츠와나,탄자니아 등 산업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국가가 유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6 품목명1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30 자동차브레이크 부품 수입액(’14/US$백만) 171.346 대한수입액(’14/US$백만) 3.907 선정사유 남아공시장규모확대및높은성장가능성, 한국산점유율상승추세(1.30%→2.34%) 시장동향 구매력및인구증가로내구재수요확대 경쟁동향 독일,중국,일본,이탈리아,태국등 진출방안 아프리카전략마케팅확대추진 품목명2 HSCode 842951 수입관세율(%) 15 셔블로더 수입액(’14/US$백만) 18 대한수입액(’14/$) 0.6 선정사유 아프리카 GDP비중에서 농업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셔블로더는농기계뿐만아닌각종건설사업 시에도 사용가능해 더욱 수요가 높은 상황. 특히 최근 아프리카는 인프라개발, 부동산개발이 한창 진행중 시장동향 케냐의 2015년 3월 동 기계의 총 수입량은 340만 달러로 2014년 동기간 166만 달러에 비해 약 100%가까이 성장하였으며, 2014년 12월 까지총 수입량은 1800만 달러로 2013년 12월 850만 달러에비해118%성장.꾸준한성장세기록중 경쟁동향 동 기계 시장의 1위는 중국(71%), 그 뒤를 미국(7%) 미국 등이 장악중에 있음. 케냐는 한국의 셔블로더를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수입하는중 진출방안 제품의 구매에 있어서 케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분야는가격임.따라서한국은제품의일정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가격경쟁력, 그리고 제품의 내구성에관한부분을최우선으로염두에두는것이 필요할것으로파악됨 품목명3 HSCode 8541 수입관세율(%) 10 태양광발전설비 수입액(’14/US$백만) 353 대한수입액(’14/US$백만) 0.05 선정사유 전력부족에따라태양광발전점차증가 시장동향 전력공급이취약한지방,광산지역을중심으로 수요증가세 경쟁동향 저가의중국산,독일산고급장비가진출함. 진출방안 가격경쟁력이매우중요함. # 별첨 : 수출유망품목 아프리카 진출전략 627 품목명4 HSCode 8427-8430 수입관세율(%) 5 건설용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237 대한수입액(’14/US$백만) 1.7 선정사유 인프라건설붐 시장동향 향후10년간수입지속확대전망 경쟁동향 남아공,중국,포르투갈이주수출국 진출방안 중저가및중고위주수출유망 품목명5 HSCode 3304 수입관세율(%) 20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3.7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여성소비문화급속히확대 시장동향 최근5년간시장규모3배성장 경쟁동향 남아공수입비중50%이상 진출방안 방판등현지유통망진입이중요 품목명6 HSCode 9018 수입관세율(%) 5 의료기기 수입액(’14/US$백만) 19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의료장비노후화심각 시장동향 보건부의료장비확충추진 경쟁동향 독일산장비가시장지배 진출방안 의료기기벤더공략 품목명7 HSCode 730830 수입관세율(%) 27.5% SteelDoors& Locks(강철제 문및 잠금장치) 수입액(’14/US$백만) 4.8 대한수입액(’14/US$백만) n/a 선정사유/ 시장개요 강철제 문과 장금장치는 최근 들어 가나의 주택 및 빌딩에 필수적인 주요 아이템이 되었음. 가나 사람들은 강철제 문을 자신들의 주택 및 빌딩을 지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미화하면서 다양한 날씨에 견딜 수 있는 용도로도 받아들임. 또한 높은 강도 발생 비율에 따라, 가나 대부분의 부동산 소유주들은 도둑들이 침입하기 어려운 문을선호함 품목명8 HSCode 852190 수입관세율(%) 25 CCTV 수입액(’14/US$백만) 1.7 대한수입액(’14/US$백만) 0.02 선정사유 탄자니아 경제발전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치안이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각종 절도, 강도 등 범죄율이높아지고있음 시장동향 대부분의 출입통제는 사설 경비원이 담당하고 있으나 복도, 담장 등에 CCTV가 설치되고 있는 상황으로경보기능까지완비된제품이인기 경쟁동향 중국, 유럽산 제품이 수입,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는 가격, 품질뿐 아니라 원산지 체크도 꼼꼼히하고있음 진출방안 사설 경호업체 및 주요 안전시설 소유기업을 대상으로1:1밀착마케팅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8 품목명9 HSCode 850300 수입관세율(%) 25 금고 수입액(’14/US$백만) 2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탄자니아 경제는 아직도 현금 위주의 경제로 현금 거래량과보관량이많은상황 시장동향 귀금속 보관 등 고가의 고급제품보다는 저가형 제품이인기를끌고있음. 경쟁동향 중국,한국산제품이치열한경쟁을벌이고있음. 진출방안 가구유통점을대상으로적정에이젼트발굴필요 품목명10 HSCode 870190 수입관세율(%) 25 농업용트랙터 수입액(’14/US$백만) 25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탄자니아 정부의 농업현대화 정책 시행에 따라 트랙터수요증가추세에있음 시장동향 다양한사양의제품보다보급형저가제품판매 경쟁동향 인도, 중국, 파키스탄 등 저가형 제품이 시중에 들어와있으나잦은고장및A/S등이문제임. 진출방안 정부산하기관을집중공략하여대규모계약창출 필요(EDCF자금등파이낸싱연계필요) 아프리카 진출전략 62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연번 구분 사업명 시기/장소 1 중소·중견 기업 수출역량 강화 아프리카중소형플랜트방한구매단 1분기/서울 2 중소형플랜트수시방한구매단 2,3,4분기/서울 3 아프리카온라인유통망진출사업 1분기/남아공 4 아프리카전략마케팅추진 연중/아프리카전체 5 아프리카공공조달포럼개최 3분기/남아공 6 아프리카중고기계수출상담회 4분기/서울 7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창출 남아공․케냐뿌리산업협력사절단 1분기/남아공,케냐 (연계)뿌리산업기술학교추진 3분기/남아공 8 아프리카산업단지진출조사단 2분기 /남아공,케냐,에티오피아 9 아프리카플랜트수주지원센터운영 연중지속/남아공 10 아프리카프로젝트조사단 2,4분기/미정 11 콩고기업취업설명회 3분기/서울 12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활용 지원 아프리카민관합동경제사절단 2분기/미정 13 14 경제협력활용성과FU 연중지속 KOTRA자료 15-05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발 행 인∣김 재 홍 편 집 인∣윤 원 석 발 행 처∣KOTRA 발 행 일∣2015년 11월 주 소∣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3 전 화∣1600-7119(대표) 홈페이지∣www.kotra.or.kr ISBN∣979-11-86926-15-4 (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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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해외시장 진출전략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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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진흥과_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pdf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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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KOTRA자료●15-054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CIS 중남미 아프리카 머리말 1 ㅊ 머리말 ㅊ 근래 들어 우리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세계 교역량 감소, 저유가로 인 한 수출입 단가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기에 최대 수출시장인 중 국의 성장세 둔화, 엔화와 유로화 약세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더했습니다. 2016년 우리를 둘러싼 환경도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금융 리스크 증가, 중국 경착륙 가능성, 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 장기화에 따른 산유국과 자원국의 경기불안, Mega FTA로의 국제통상 패러다임 변화 등 우리가 대처해야 할 이슈들이 도처에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이런 대외 변수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은 할 수 있습니다. 시장변화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장 진출확대를 위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준비해야 하고 모두가 위기를 얘기할 때 우리는 그곳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미국의 소비시장 회복세와 제조업 육성정책, 유럽의 EU기금 프로젝트 본격발주, 한-중 FTA 및 일대일로 정책, 일본의 아베노믹스 2.0 본격화, 아세안 경제공동체 (AEC) 출범, 중동의 산업다각화 프로젝트, 이란 경제제재 해제, 쿠바시장 개방 등 위기 속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은 수출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KOTRA 주재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발 굴한 각 지역의 이슈, 진출환경, 시장분석을 토대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 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전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이 책 한 권에 담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진출전략 수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없는 보람이겠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중요한 고비 때마다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왔습니다. 여러분과 KOTRA가 힘을 합쳐 전력을 다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선전하는 2016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기업의 지속 건승 발전을 기원합니다. KOTRA 사장 김 재 홍 목 차 3 ㅊ 목 차 ㅊ Ⅰ 개관 ················································································· 5 Ⅱ 권역별 진출전략 ··························································· 17 북미 ······················································································ 19 유럽 ······················································································ 97 중국 ···················································································· 173 일본 ···················································································· 235 동남아대양주 ······································································ 291 서남아 ················································································· 367 중동 ···················································································· 415 CIS ······················································································ 467 중남미 ················································································· 525 아프리카 ············································································· 587 개 관 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Ⅰ 개 관 >>> 개 관 7 I ’16년 세계경제 조망 ◈ ’16년 미국, 유로존, 일본 등 선진국은 경기회복세를 지속할 전망이나, 중국의 경기둔화 및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국 경제침체, 그리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증가라는 부정적 요인이 혼재할 것으로 전망 1. 2016년 세계경제 □ (’16년 전망) 세계경제는 “저성장·저물가” 구조에서 선진국 회복, 신흥국 부진으로 양 분화 전망 ◦ 중국경제 둔화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G2 리스크 속에서 ’16년 세계경제는 선 진국의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15년보다 소폭 높은 성장세 예상 □ (선진국) 미국의 경기확장국면 재개와 유로존·일본의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예상 ◦ (미국) 고용개선*에 따른 가처분소득 증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여력 증가로 민간소비와 주거용 투자가 주도하는 경기확장 국면 지속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0%(’15.10월)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3.2%(’15.3Q) ◦ (EU)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조치*로 인한 유로화 약세는 수출 및 소비·투자 증가로 이어져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유럽중앙은행,기존’16년9월까지양적완화정책을’18년까지연장가능성시사 ◦ (일본) 엔저 및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수익 개선 등으로 점진적 회복 지속 *일본내각부는’16년도전년대비0.2%p증가한1.7%성장을전망,일본민간연구소(13개사)는 평균1.65%성장예상 □ (신흥국) 중국의 경기둔화,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 의존국 경기침체 지속 우려 ◦ (중국) 중국판 뉴 노멀 정책인 ‘신창타이’를 통한 경제패러다임의 전환, 과잉투자 해소 등 구조개혁의 필요성으로 성장률은 6%대 초반까지 낮아질 전망 *’16년경제성장률전망:세계은행(WB)6.7%,IMF6.3%,골드만삭스6.4~6.7%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 <표 1> 2016년 세계경제 전망 (단위:%,%포인트) 구분 2014 2015 2016 15.7월 (A) 15.10월 (B) 조정폭 (B-A) 15.7월 (C) 15.10월 (D) 조정폭 (D-C) 세계 3.4 3.3 3.1 △0.2 3.8 3.6 △0.2 선진국 (소비자물가) 1.8 (1.4) 2.1 (0.0) 2.0 (0.3) △0.1 (0.3) 2.4 (1.2) 2.2 (1.2) △0.2 (0.0) 미국 2.4 2.5 2.6 0.1 3.0 2.8 △0.2 유로존 0.9 1.5 1.5 0.0 1.7 1.6 △0.1 독일 1.6 1.6 1.5 △0.1 1.7 1.6 △0.1 프랑스 0.2 1.2 1.2 0.0 1.5 1.5 0.0 일본 △0.1 0.8 0.6 △0.2 1.2 1.0 △0.2 영국 3.0 2.4 2.5 0.1 2.2 2.2 0.0 한국 3.3 3.1* 2.7 △0.4 3.5* 3.2 △0.3 신흥국 (소비자물가) 4.6 (5.1) 4.2 (5.5) 4.0 (5.6) △0.2 (0.1) 4.7 (4.8) 4.5 (5.1) △0.2 (0.3) 중국 7.3 6.8 6.8 0.0 6.3 6.3 0.0 인도 7.3 7.5 7.3 △0.2 7.5 7.5 0.0 러시아 0.6 △3.4 △3.8 △0.4 0.2 △0.6 △0.8 브라질 0.1 △1.5 △3.0 △1.5 0.7 △1.0 △1.7 아세안5** 4.6 4.7 4.6 △0.1 5.1 4.9 △0.2 ◦ (인도) 고성장·친기업정책 등 모디 정부의 개혁정책* 효과 등으로 7%대 성장을 달성할 것 으로 전망 *제조업육성을위한‘MakeinIndia’정책지속추진및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자동차부품, 방산, 전자시스템, 항공, IT, 화학, 전력 등 25개 중점 육성산업을 지원하고,향후 4년내 법인세율 인하(33%→25%) 예정 * 일본국제협력은행(2014)은 향후 10년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인도를 선정했으며, 주요 분야별투자유망국으로인도를선정:(전기전자)1위,(자동차)2위,(일반기계류)2위 ◦ (브라질)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헤알화 가치하락,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16년에도 경기침체 지속 예상 * 브라질 중앙은행은 ’16년 경제 성장률 △3%, ’17년 △1.2%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둔화의주원인으로는중국경기둔화및국제원자재가격하락을지목 ◦ (러시아) 지속되는 저유가 기조,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제재 여파, 루블화 가치 하락에 따 른 악순환 구조로 인해 ’16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세 전망 ◦ (아세안) 중국 경제 부진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즉 G2 리스크로 인해 금융변동성 심화가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주:1.우리나라는WEO7월업데이트에는未포함,5월한국-IMF연례협의최종보고서결과 2.아세안5: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2015.10) 개 관 9 <표 2>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90년대 이후)> 시기 인상시작(날짜) 인상종료(날짜) 금리인상폭(횟수) 1994년 3.00%(’94.2) 6.00%(’95.2) 3.00%p(총7회) 1999년 5.00%(’99.6) 6.50%(’00.5) 1.50%p(총6회) 2004년 1.00%(’04.6) 5.25%(’06.6) 4.25%p(총17회) *자료원:미국연준(2015) II ’16년 세계경제 주요 이슈 및 전망 1. 미국 금리인상과 신흥국 리스크 부각 □ 美 연준(FRB)의 점진적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2016년 달러화 강세 지속 ◦ 미국 경기회복에 따라 FRB는 2016년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시사 - 내수 주도의 성장세 지속으로 고용관련 지표는 금융위기 이전수준 도달 ◦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 상승지속 <그림 1> 엔/달러 환율 추이 <그림 2> 유로/달러 환율 추이 (엔/달러) ‘10 ’11 ‘12 ’13 ‘14 ’15 (유로/달러) ‘10 ’11 ‘12 ’13 ‘14 ’15 *자료원:한국은행 *자료원:한국은행 □ 과거 ‘90년 이후 美 연준은 3차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경험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주목하는 이유는 기초경제여건이 약한 신흥국 등을 중심으로 국제 금융시장 혼란 발생 우려 - 90년대 초 주택대부조합 사태에 따른 경기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저금리정책을 시행하였던 연준이 ’94년 2월 전격적으로 단행한 금리인상은 멕시코 등 신흥국 위기의 도화선 - 반면 ’99년과 ’04년은 시장에 충분한 가이던스를 주고, 각각 6회, 17회에 걸쳐 1.50%p, 4.25%p 인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 2. 중국 경기둔화와 산업정책 변화 □ (경기둔화)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 세계경제의 위협요인으로 부각 ◦ 중국 정부가 2014년 5월, 고도성장기 종료, 성장패러다임 전환을 뜻하는 뉴노멀 (新常態) 진입 선언 후 중국 경제성장률은 지속적 둔화세 - 중국 정부의 일시적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15년 3분기 GDP 성장률은 6.9%에 그침 - 향후 실물경기 부양 및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2016년에는 6% 초반 성장률 달성 전망 ◦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중남미 등 신흥국 비롯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 □ (新산업화정책) 중국정부는 고부가가치 산업형으로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제조 2025’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제13차 5개년 계획(2016-2020)의 토대가 됨 ◦ 제조 및 혁신 강국을 3개 그룹으로 구분, 2045년까지 1그룹 진입 목표 - 현재 중국은 영국·프랑스·한국과 함께 3그룹 → 2025년까지 2그룹(독일·일본) 진입 → 2035년까지 2그룹 졸업 → 2045년 미국과 동등한 최강국(1그룹) 도약 ◦ ’제조 2025’ 정책의 핵심은 기술집약형 스마트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인터넷 및 정보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강조 ◦ 경제성장의 축을 ‘수출․투자’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내수촉진정책 추진으로, 소재 부품 수요는 축소되는 반면 내수형 품목에 대한 수요는 확대 *중국의소비시장규모(달러):(’09∼’14)평균3.9조 →(’14∼’19e)평균7.9조 - 제1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중고속 성장(성장률 6.5%)으로 조절 및 내수 중심 전환 *新성장동력육성(인터넷경제),도시화작업,고효율자원이용개발,자유무역시험구(PFTZ)확대, 전국민중산층화등 □ (한-중 무역구조) 중국경기둔화, 우리 주력수출분야인소재 부품 수요 축소, 新산업화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 ◦ 한국 8대수출산업중 6개분야에서중국이시장점유에앞서는등한중주력상품경쟁심화 ◦ 중국 제조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대중 수출의 65.6%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소재 부품 산업 진출 여건은 점차 악화 ◦ 중국의 내수형 품목 수요 확대와 지역발전전략에 따른 우리기업 대응전략 필요 개 관 11 3. 원자재·유가 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은 2016년에도 이어질 전망 ◦ 2016년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 비전통 석유공급 증가, OPEC 생 산량 유지에 따른 원유공급 초과상태로 하락세가 장기화될 전망 - 국제유가(WTI 기준)는 ’14년 6월 배럴당 105.79 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15년 배럴당 40~50 달러 수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 ◦ 국제원자재 가격은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감소로 장기간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 *가격변동(연초대비11.5일기준,$/ton):납(△215$/ton),전기동(△1,244$/ton),니켈(△5,028$/ton) □ 자원가격 하락의 장기화로 산유국·자원국의 경기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 세계 제 1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저유가에 따른 재정악화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국채발행결정 ◦ 프랑스 파리 테러에 따른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국제유가 변동성 및 경기불안 요인 증폭 ◦ 이란의 국제무대 재등장으로 중동지역 종파 간갈등 재연 조짐 확대 □ 자원보유국에 대한 수출감소 및 관련 업종에서 부정적 영향 확대 ◦ 자원가격 하락은 석유제품 및 對자원보유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 *석유화학,광물성연료수출실적은수출단가급락으로1〜9월동안각각20.5%,36.5%감소 (2015년1,000억달러정도감소예상) - 석유화학·정유 : 중국수요 감소, 정제마진 축소, 재고손실로 영업적자 확대 - 건설 :오일메이저의설비투자 축소와 산유국의 개발 프로젝트 지연 및취소 - 조선 : 해양플랜트, LPG, LNG선 등의 발주 연기 및 감소 영향 확대 □ 자원보유국에 대한 부정적 수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필요 ◦ 자원가격 하락에 의한 기업의 생산비용 절감을 R&D, 설비투자 등 생산성 제고에활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의 지원 정책을 강구 ◦ 자원보유국 경기급락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소비재 중심의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 4. Mega FTA와 AfT 확산으로 새로운 국제통상 패러다임 부상 □ TPP 타결로 본격적인 Mega FTA 시대 도래 ◦ 미국, 중국, 일본, EU 등 주요 경제대국들은 Mega FTA*를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자국 중심의 통상질서 재편수단으로 적극 대응 *MegaFTA는3개이상복수국간FTA중4대거대경제권(미국,중국,일본,EU)포함한경우 - TPP는 역내 수평협력, 국경을 넘어선 산업클러스터 구축과 지식기반 협력 등 뉴노멀 시대의 新국제통상규범과 질서를 제시 *’15.10타결된TPP(Trans-PacificPartnership)는미국,일본을포함총12개국이창립멤버로참여 ◦ 한국도 TPP참여효과극대화를 위한협상전략 및 국내 제도적 대응방안 수립 - TPP 참여시 대개도국 진출환경 개선 등 우리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 예상 *정부조달시장개방으로미개방국가(멕시코,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진출가능성확대 *단일원산지규정,통관제도의조화로비관세장벽완화및중소기업의FTA활용도제고예상 - TPP 발효 시점까지 추가 개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전략수립 및 국내제도 개선, 품목별 대응방안 마련이 과제 *품목-국별세부동향분석을통한대응전략수립(예:수산보조금금지에따른면세유보조금대응) □ RCEP 등 기타 Mega FTA도 ’16년 논의가 급진전될 전망 ◦ ‘15년말 AEC* 출범으로 아시아지역은 경제통합 가속화 - TPP 미참여국이 다수포함된 RCEP*, FTAAP*도 자유무역지대 실현에박차 *AEC(ASEANEconomicCommunity)는ASEAN10개회원국경제공동체 *RCEP(RegionalComprehensiveEconomicPartnership)은동아시아16개국(ASEAN․한․중․일․호․뉴․인)MegaFTA *FTAAP(FreeTradeAreaofAsia-Pacific)는아시아․태평양27개APEC회원국이추진하는FTA ◦ 美-EU, 일-EU간 FTA협상속도도 급물살을 타면서 거대경제권의 통합․재편이 예고 *美-EU도’19년을목표로TTIP(Trans-AtlanticTradeandInvestmentPartnership)협상을진행 □ 한편 선진국-개도국간 무역원조(AfT: Aid for Trade)가 유력한 경협모델로 부상 ◦ 유엔이 SDGs*를 新개발의제로채택함에 따라 공여국 기업의 개도국 진출 기회 확대 * 유엔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30년까지 국제사회의 공식 개발의제로선언하고(’15.9),원조의패러다임을빈곤퇴치에서경제성장으로전환 - SDGs는親시장․親비즈니스 기조하에AfT를 강조하면서 민간자금활용과 중소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 * 특히 AfT가 강조하는민관협력(PPP)형태의신흥국개발사업확대는한국중소기업에새로운기회 요인으로,다자개발은행(MDB)과협업체제등새로운경협패러다임에부응하는시스템구축이필요 개 관 13 5. 글로벌 가치사슬과 산업구조 재편 □ 글로벌 가치사슬*은 전세계적으로 심화 추세 *글로벌가치사슬(GVC:GlobalValueChain)은상품의기획,생산,판매에이르는가치사슬의전 과정이글로벌차원에서이루어지는활동으로,세계무역의80%를차지(UNCTAD,’13) ◦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주요 산업의 부품 및 원자재의 전세계 공급과 주요 최종재의 조립공정도담당하면서글로벌 가치사슬에빠르게편입 * 한국가치사슬참여도(65.0%)는OECD57개조사대상국중6위로,상위5개국은룩셈부르크(71.6%), 대만(71.0%),싱가포르(70.7%),필리핀(66.6%),말레이시아(65.6%)(OECDTiVA데이터베이스,’15.7월) □ 기업의해외진출 뿐만아니라 일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서글로벌 가치사슬 편 입과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 ◦ 이에 최근 선진국까지 자국내 가치사슬 형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메가 FTA를 통한 GVC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 *GVC참여속도가빠른국가의GDP증가율이평균보다2%가량높음(UNCTAD,’13) *기업의글로벌가치사슬참여확대로상품복합성1%증가시기업의생산성0.52%증가(한경연,’14) □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산업구조 재편 노력도 본격화 ◦ 선진국은 제조업 新르네상스화 - 선진국은 신기술을 앞세운 제조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리쇼어링, 해외투자 유치 정책으로 자국내 가치사슬 구축의 확대 및 심화 추진 * (미국)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MP)’ 등으로 신기술 표준화를 주도, 해외진출 기업들의 생산 시설유턴이본격화되면서美제조업부활을예고 *(독일)제조업과정보기술복합화로스마트팩토리시스템을구축하고시장우위를점하기위한제조업4.0정책선언 *(일본)전략시장창조,글로벌진출과함께일본의산업부흥을강조한‘新성장전략’을발표 ◦ 신흥국은 제조업 핵심 성장 엔진화 - 중국, 인도, 중동, CIS 등 주요 신흥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으로 성장 동력 확보를 도모 *(중국)정부주도로핵심산업을IT기술과연계하여제조업강국으로발돋움하는‘제조2025’정책추진 *(인도)글로벌제조업허브를목표로‘MakeinIndia’프로젝트발족 *(중동,CIS)자원중심의경제구조탈피및자국내제조업유치를통한산업다각화정책추진 *(중남미)저렴한인건비및선진국인접성을기반으로글로벌생산기지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 III 권역별 진출전략 요약 1. 2016년 권역별 주요 이슈 지역 2016년 권역별 주요 이슈 북미 ·미대통령및상·하원선거(11월) ·소비대국의귀환:소비시장(12조달러)연2.4%내외의성장세 ·제조업육성정책및리쇼어링등으로제조업부흥 유럽 ·유로화약세지속,경기호조전망 ·VW사태로자동차시장변화,EU기금활용프로젝트본격발주 ·난민유입확대,IS등테러위협증가 중국 ·한-중FTA에따른내수시장확대및중국시장진출장벽완화 ·일대일로추진에따른프로젝트시장진출본격화 ·13차중국경제5개년규획및위안화평가절하 일본 ·아베3차수정내각출범및‘아베노믹스2.0’추진본격화 ·마이넘버제도전면시행에따른IT보안시장확대 ·전력소매완전자유화시행으로해외전력기자재수요증가 동남아 대양주 ·아세안경제공동체(AEC)출범 ·미얀마대선(’16.3월),필리핀대선(’16.5월),태국군부정권민정이양연기 ·중산층증가에따라진화하는소비재,온라인유통시장 서남아 ·정국안정및제조업육성정책에따른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 ·공공기관민영화및적극적인통상정책추진(FTA확대노력) ·지속적인경제성장에따른시장구조변화및프로젝트재개 중동 ·’16년상반기이란경제제재해제전망에따른대이란수출활성화기대 ·저유가지속에따른주요산유국긴축재정 ·이라크,시리아,리비아등정정불안지속 CIS ·국제유가하락·환율불안으로경기둔화지속불가피 ·서방과의갈등으로러시아극동개발및아시아협력강화예상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통한러시아역내영향력강화 중남미 ·TPP협상타결로중남미시장의국제경제편입확대 ·난관에봉착한남미공동시장(MERCOSUR) ·한·중미FTA협상추진및쿠바시장개방에따른진출기회 아프리카 ·TFTA체결에따른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 ·인구10억명의소비시장성장과소비트렌드의변화 ·NewDevelopmentBank출범후활동본격화,인프라건설활성화기대 개 관 15 2. 권역별 진출환경 지역 권역별 진출환경 북미 (강점)한국産품질·기술에대한신뢰상승,FTA발효로우호적진출여건 (약점)고급시장브랜드인지도부족,중저가시장가격경쟁력취약 (기회)소비시장성장,제조업부흥등으로수입수요확대 (위협)경쟁국진출강화,자국산구매심리확대,TPP발효시FTA효과상쇄 유럽 (강점)FTA효과,기술력·인지도제고,건설등프로젝트진출경쟁력 (약점)유로화약세,현지화취약,EU프로젝트시장경험부족 (기회)양적완화,소비활성화,아웃소싱증가,EU기금프로젝트발주 (위협)엔,위안화약세,경쟁격화,난민·재정위기등불안요소 중국 (강점)한류와정상외교로한국선호도고조 (약점)‘중간재와연해지역’에편향된수출구조 (기회)한-중FTA발효와중국의내수진작정책 (위협)‘ChinaInside’효과와수입대체가속화 일본 (강점)지리적인접성과장기거래를통해구축된협력관계 (약점)엔저와원자재하락에따른수출가격경쟁력악화 (기회)아베노믹스신성장전략추진에따른IT산업및,인프라수요증대 (위협)일본내생산시설의해외이전과TPP타결에따른경쟁심화 동남아 대양주 (강점)6억내수시장,풍부한천연자원,젊은노동인구,역내분업 (약점)열악한인프라,낮은정부신뢰도,정치불안,투명성미흡 (기회)소비시장성장,프로젝트지속,한류,통상환경개선 (위협)금융시장불안정,보호무역주의(비관세장벽),최저임금상승 서남아 (강점)전기전자,자동차중심우리기업진출활발,높은인지도확보 (약점)인프라부재,행정처리비효율등열악한비즈니스환경 (기회)전력인프라개선,도시화개발프로젝트수요多 (위협)일본,중국기업의공격적투자 →가격경쟁력확보우려 중동 (강점)할랄시장(뷰티,식품),의료등신규수출분야확대 (약점)저유가지속으로인한재정축소,이라크등정정불안지속 (기회)산업다각화를위한투자지속,이란시장개방(’16년상반기예상) (위협)이란제재복원(Snap-back)리스크상시존재 CIS (강점)거대수입시장,유라시아핵심지,자원보고,첨단기술인력보유 (약점)자원의존형경제,지하경제,인프라낙후,언어및인증장벽 (기회)제조업육성정책확대,극동개발및아시아협력증대 (위협)경기침체장기화,환율불안,역내기업경쟁심화,정세급변 중남미 (강점)중남미주요국과의FTA체결논의및’15년도정상순방효과 (약점)중남미시장에대한이해부족,정치·정책의불안정성 (기회)미주지역생산기지로도약,미-쿠바관계정상화,온라인시장확대 (위협)원자재가격하락및정치불안에따른주요국재정악화고조 아프리카 (강점)한국의 압축적경제성장을이룬경험및기술동시전달가능 (약점)ODA,금융규모주변국(중국,일본)대비열세로진출기업금융지원부족 (기회)도시화및중상층확대로구매력증가 (위협)저유가,원자재가격하락에따른자원부국의경기둔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 3. 권역별 진출전략 지역 권역별 진출전략 북미 ·대형유통망중심의소비재진출강화 ·미국제조업부흥에따른첨단제조기업과의파트너링확대 ·우수한창업인프라활용한글로벌창업확대 유럽 ·IT융복합·친환경제품등신성장시장공략 ·기술확보및현지화를위한M&A투자강화 ·EU기금프로젝트수주를위한사전준비및네트워크구축 중국 ·‘13·5규획’기간‘고소득사회’로의본격전환을활용한소비재시장진출 ·‘제조2025’등산업고도화정책활용,中기업과파트너십강화 ·일대일로(一帶一路)및지역개발정책활용,新시장개척확대 일본 ·급성장중인IT보안,자동차,전자부품등첨단부품시장진출 ·일본제조업해외생산확대에따른제3국조달수요공략 ·대일투자진출진입리스크감소를위한일본파트너와의제휴 동남아 대양주 ·온·오프라인소비재유통시장동시진출마케팅구사 ·글로벌밸류체인진입형투자진출,M&A추진 ·통상이슈(한-베FTA,TPP등)와직결된신시장수요선점 서남아 ·권역별특성연계전략마련필요…경제성장속도,소비문화차이고려 ·기업규모별(대기업중소기업)진출전략차별화 ·거점화및허브화전략…진출희망국별거점화진출기지선택 중동 ·의료,할랄시장등신규시장공략집중 ·산업다각화관련프로젝트등건설프로젝트시장진출방안다각화 ·이란경제제재해제대비시장선점을위한종합적지원강화 CIS ·러·카자흐의자원및자금력활용,마케팅고도화·판로다각화 ·우크라이나의EU진출기지화와벨라루스를통한EEU역내진출다각화 ·조지아·아르메니아·EEU접경(카자흐·키르키즈)등미개척시장개척 중남미 ·전자상거래를활용한라틴소비재시장개척 ·IDB,ALADI등국제기구와협업을통한중남미진출기회발굴 ·성장하는중남미자동차시장을활용한한-라틴밸류체인구축 아프리카 ·제조업육성수요를활용한중소형플랜트분야집중진출 ·다가올경제통합에대비,현지제조업진출및프로젝트수주마케팅강화 ·중산층증가,트렌드변화를반영한대형유통망진출 권역별 진출전략 17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Ⅱ 권역별 진출전략 >>> 북미 / 19 유럽 / 97 중국 / 173 일본 / 235 동남아대양주 / 291 서남아 / 367 중동 / 415 CIS / 467 중남미 / 525 아프리카 / 587 북미 진출전략 19 북미지역본부 북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1 1.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경제 환경 변화 ·················· 21 2. TPP타결, 북미 통상질서 재편 ······························· 23 3. 미국 금리인상 vs 캐나다 금리인하 ························· 29 4. 저유가, 미 소비확대 견인 ·································· 30 5.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 32 6. 미국의 대 쿠바 엠바고 완화 ······························· 34 Ⅱ. 진출환경 분석 ······································· 36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6 2. 경제 환경 ················································ 39 3. 산업 환경 ················································ 41 4. 정책·규제 환경 ·········································· 5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52 Ⅲ. 시장 분석 ··········································· 56 1. 수출 ····················································· 56 2. 투자진출 ················································· 63 Ⅳ. 시장진출전략 ········································ 69 1. 진출전략 개관 ············································ 69 2. 세부 진출전략 ············································ 74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92 북미 진출전략 21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경제 환경 변화 □ (미국) 2016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예정 ◦ 2016년 2월 아이오와 경선을 시작으로 미국의 대선 정국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11월 8일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가 치러질 예정 *이번대선은상원의석의1/3과하원전체에대한선거도동시에진행 ◦ (경제정책)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불평등 완화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반면, 공화당은 소비 및 경제활성화 추진을 선호하며 세제인하, 세제구조 단순화 및 공제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정책 집중 추진 <2016년미국주요대선후보별경제정책입장> 소속 정당 후 보 (당별 지지율 순) 최저임금 세재 개혁 민주당 힐러리클린턴 (HillaryClinton) 시간당 12달러 중산층 가정을 위한 세금 감면, 부자들에 대한 점진적인 세금인상, 회사와직원간의 이익공유 확대주장 민주당 버니샌더스 (BernieSanders) 시간당 15달러 350만달러이상에대해서는상속세를부과하고 월가에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부자 증세가 필요하다는입장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DonaldTrump) - 세율구간을단순화해세금을낮추고,법인세율을 현재35%에서15%로낮춘다는입장 공화당 벤칼슨 (BenCarson) - 10-15%의균일소득세적용주장 공화당 마르코루비오 (MarcoRubio) - 현재7단계인세율을 15%와35%로단순화하고 일부 특권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제 제도를 없애거나과감하게개혁해야한다는입장 공화당 젭부시 (JebBush) - 연령에 따라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법인 세율을현재35%에서20%로낮춘다는입장 공화당 테드크루즈 (TedCruz) - 소득에 상관없이 10% 소득세를 모든 개인에게 일괄적용하고,기업에는기존의고용세와법인세 대신16%균일세율적용 ◦ (통상정책) 민주당은 TPP에 대해 시장개방으로 인해 자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통상협정으로 규정하여 강하게 반대하는 반면, 공화당은 당 내에서도 지지, 반대가 엇갈리는 상황 미국 대선, 캐나다 신 정부 출범과 함께 TPP 타결로 인해 북미 정치, 경제,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질 전망. 저유가 등을 바탕으로 고용안정, 소비/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는 전 세계 경기 회복의 “나홀로 버팀목” 역할 지속.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 성장 둔화 우려 속에 쿠바 개방 등 새로운 먹거리 주목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 <2016년미국주요대선후보별통상정책입장> 소속 정당 후 보 (당별 지지율 순) TPP 찬반 비 고 민주당 힐러리클린턴 (HillaryClinton) 반대 10월7일,현시점까지알려진TPP에대해서 지지할수없다고발언 무소속 (민주경선출마) 버니샌더스 (BernieSanders) 반대 월가(Wallst.)과대기업들만을위한협정이며, 발효되지못하도록노력할것이라고발표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DonaldTrump) 반대 오바마행정부의무능함을보여주는최악의 협정이라고비판 공화당 벤칼슨 (BenCarson) 보류 자유무역을지지하지만TPP의최종협정문을보고 싶다고발언 공화당 마르코루비오 (MarcoRubio) 찬성 TPP가지역경제를통합하고북·중미,아시아에서 비즈니스기회를창출한다고평가 공화당 젭부시 (JebBush) 찬성 TPP는 미국과 가까운 동맹국들과 협력하는 것 이라고평가 공화당 테드크루즈 (TedCruz) 보류 자유무역은찬성하지만,오바마행정부가타결한 그어떤협정도믿을수없다고발언 □ (캐나다) 2015년 10월 자유당(Liberal)으로 정권교체 ◦ 10.19일 실시된캐나다 42대 연방총선에서, 진보성향 ‘자유당(Liberal)’ 승리 - 하원 338석 중 과반(184석) 획득, ‘내수진작’ 및 ‘경기부양’ 강화공약 *‘교통인프라투자확대’,‘친환경에너지개발’등에재정지출확대방침 ◦ ‘TPP(10.5일 타결)’에 대한 산업별 ‘得失’검토, 비준 등 후속조치 - 자국 ‘제조업’, ‘낙농업’ 등 민감산업 보호조치 강화움직임 *고령화대응‘이민문호개방’,NAFTA역내‘인적교류촉진’등노동인력수용확대예상 < 자유당 주요정책 및 예상효과> 구 분 주요내용 예상효과 재정복지정책 ‣적자재정운용(연간100억달러) ‣중산층세금감면,부유층(1%)증세 ‣인프라확충(예산1,250억달러) ․내구소비재수요증가 ․건강의약품판매증가 ․건설중장비기계수입증가 환경에너지정책 ‣청정기술(CleanTechnology)개발 ‣기후변화협약참가(검토) ‣송유관(KeystoneXl)건설 ․풍력태양광사업확대 ․친환경제품조달증가 ․강관등기자재수입증가 통상정책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협력강화 ‣TPP조건부찬성(비준예상) ‣자국산업육성정책적극추진 ․북미시장통합심화 ․제조업,낙농업등 주력산업보호강화 이민정책 ‣고령화대응,이민문호개방(검토) ‣시리아난민수용등포용정책 ‣북미(미국멕시코)인력이동촉진 ․선별적외국인취업, 창업기회확대 ․북미거점입지여건개선 북미 진출전략 23 2.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북미 통상질서 재편 □ (TPP타결) 12개 협상 참여국, 5년 만에 최종 타결 성공 ◦ 2015년 10월 4일 TPP 참여 12개국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협상 개시 5년 만에 TPP 최종 타결을 이루며, 전 세계 GDP의 40%를 아우르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성공 ◦ 공동성명을 통해 야심차고 포괄적이며, 높은 개방수준의 균형 잡힌 협정을 이끌어낸다는협상단의 기존 목표를 달성하였음을 선언 □ (발효전망) 최종협정문 대외공개 예정, 발효까지 2~3년 소요 전망 ◦ TPP 최종협정문은법률검토,번역,검증 후 대외에 공개될 예정 *10.19-30,일본도쿄에서12개국실무진들이법률검토작업시행 ◦ 협정문 공개 후 의회 비준안 발의 등 각 국가별 비준 절차에 착수할 예정, 최종 발효까지는 약 2~3년 소요 전망 - 미국의 경우,무역촉진권한(TPA)법안 내규정에 따라 TPP협정문 서명 최소 90일 전 의회에 서명 의사를 전달해야하며, 최소 60일 전협정문 대외 공개 필요 - 美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前 국무장관 등 각계 유력 인사들이 TPP에 대한 반대 및 판단 유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종 비준 과정에있어 상당한 진통 예상 □ (주요내용) 원산지규정통합,관세인하,통관절차원활화등을통해역내경제교류집중추진 ◦ (원산지규정 통합) 단일 원산지규정으로 역내혜택 강화 목표 ◇ [TPP 원산지 규정] ▹ 간소한 원산지 규정 확립을 통해 역내 서플라이 체인을 촉진하고 非회원국이 아닌 TPP 회원국이주요수혜국이되도록설정 ▹ 누적제(accumulation)를 도입하여 TPP 역내에서생산된제품생산을위해사용된 TPP産 원자재를회원국간차별없이 TPP産 원자재ㆍ제품으로인정 ▹ 통일된 TPP 원산지검증ㆍ조회시스템을통해역내통관간소화를촉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 - TPP는 역내에서 공정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플라이 체인의 활용이 가능해지고, FTA 간 스파게티 볼 효과*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 * 여러 나라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각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 통관절차, 표준 등을 확인하는 데 시간과인력이 더 들어 거래비용 절감이 애초 기대효과 보다반감되는현상 - 그간 FTA 활용률(한미 FTA 69.3%)을 떨어트리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 원산지 증명관리가 역내 단일 시스템 확립으로 쉬워짐에 따라 TPP 활용률은 양자 FTA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FTA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5대 어려움 :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전문인력 부족 ▲해외시장개척의어려움 ▲통관애로 ▲사후검증에대한부담등(관세청자료) ◦ (관세 인하 및철폐) TPP 역내 18,000개 이상의 관세철폐 ◇ USTR의 TPP 상품 무역 조항 요약 ▹ 공산품, 농산품에 대한 역내 관세 및 비관세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기로 합의 ▹ 관세 및 교역 관련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TPP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 ▹ 재제조(remanufactured)품에대한관세부과등 WTO 규정에어긋나는수출입제한및관세 부과를행하지않기로합의 ▹ 관세우대를대가로현지생산요건과같은조건부이행요건(performance requirements)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 ▹ TPP 참여국은 농산품 수출 보조금 정책 폐지와 같은 농업 정책 개혁에 착수할 것이며, WTO와 공조하여 수출 신용, 국영 무역기업, 농산품 수출 제한기한 관련 규정 마련에 착수할예정 - 미국은 TPP 체결로 인해 미국産 수출품에 대한 18,000개 이상의 관세장벽이 철폐되는 것으로 분석 - 일본은 他 TPP 가입국들의 공산품에 대한 관세 중 95.3%를 철폐할 계획이며, 他 TPP 국가들이 부과 중인 일본産 공산품에 대해 부과 중인 관세의 86.9%가폐지됨에 따라 수출경쟁력 상승 예정 - 다양한 경제 개발 수준의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TPP에서 베트남, 멕시코 등의 관세가 대거 인하 또는 철폐되어 서플라이체인 활용에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북미 진출전략 25 <TPP가입국별평균관세율> *자료원:미국의회조사국 ◦ (통관절차 원활화) 통관 소요기간 최소화 및 신속통관 절차 마련 ◇ USTR의 TPP 통관집행ㆍ무역원활화 조항 요약 ▹ 불필요한통관대기및소요기간을최소화하며, 사전심사(Advanced Ruling) 제도활성화 ▹ 특송화물에대한신속통관절차를제공하며, 최소허용보조(de minimis) 기준도입을통해 저가화물에대한 관세를면세 ▹ TPP 가입국관세청간협조를통해모조품, 멸종위기종및불법물품교역방지를위한 노력을강화 - USTR,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등 주요 TPP 협상기관들은 TPP 통관집행, 무역원활화 조항이 통관 간소화, 거래비용 감소 등을 통해 대외 무역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선언 * 출항 전 전산 신고, 통관 절차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TPP 가입 개발도상국에 대한진출강화를목표 - 통관 간소화 및 투명성 제고는 각 국가별 복잡한 통관 절차와 통관 비용 때문에 수출을 기피해온 중소기업들의 수출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분석 - 특송ㆍ급송 화물에 대한 신속 통관 절차 정착은 부패되기 쉬운 제품을 취급하는 농가 및 식료품 제조사, 적기 공급 생산 방식의 IT 및 자동차 업체들의 수출 증진에 기여 - 미국 등 TPP 가입 선진국들은 그간 개발도상국 내에서 통관을 지연하던 부패 행위와 임의적 관세 부과가 투명성을 강조한 TPP를 통해 종식되기를 기대 - 현재로서는 TPP로 인한 간소화된 통관절차가 TPP 회원국 간에만 적용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비회원국이 배제될 경우 한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 [참고] TPP 역내 및 대외 교역 현황 □ (역내 교역) TPP 역내 상품 교역액 약 2.1조 달러 ◦ 2014년 TPP 12개국 간 역내 상품 교역액*은 약 2.1조 달러로 전 세계 교역액(17.8조 달러)의 약 11.2% 기록 *TPP국가들의총상품교역액(역내및對세계)은약9.6조달러 ◦ TPP 역내 교역액 중 북미지역자유무역협정(NAFTA)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간교역이 약 9천억 달러로 40% 이상을 차지하고 미국과 일본 간 교역액이 약 2천억 달러로 약 10% 차지 □ (주요 품목) 광물연료, 수송기계, 기계류 등이 주요 상호 교역 품목 ◦ TPP 12개국 간 역내 교역의 주요 품목은 HS코드 2자리 기준으로 광물연료가 1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동차 등 수송기계와 기계류가뒤를 이음. ◦ 기타 원자재를 제외하고는 TPP 간 주요 상품 교역품목이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 <전세계상품교역중TPP교역비중> <TPP역내교역액10대품목비중> *자료원:ITCTradeMap 북미 진출전략 27 □ (대외 교역) TPP 참가국, 기타 APEC 국가들과 교역 규모 높아 <TPP국가들과주요지역과의교역액현황(달러)> *자료원:미국의회조사국 ◦ TPP 역내 교역도 세계 교역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중국 및 한국을 포함한 기타 APEC국가들과의 교역이 역내 교역보다 크게 나타남. □ (한국과 교역) 한국, TPP 참가국에 약 200억 달러 무역흑자 기록 <한국의對TPP수출입동향> (단위:억달러) 對TPP 수출 對TPP 수입 對TPP 무역수지 2013 2014 증감 2013 2014 증감 2013 2014 증감 1,789 1,883 5.2% 1,682 1,680 0% 107 203 89.3% *자료원:ITCTradeMap ◦ 한국의 주요 對TPP 수출 품목: ①전기 및 전자제품, ②자동차, ③광물연료, ④기계류, ⑤철강 (HS코드 2자리 기준) ◦ 한국의 주요 對TPP 수입 품목: ①광물연료, ②전기 및 전자제품, ③기계류, ④광,슬랙, 회, ⑤광학 및첨단기기(HS코드 2자리 기준) ◦ 자동차 등 수송기계와 전기 및 전자제품에서 무역흑자를 보이고 광, 슬랙, 회 및 화학제품,육류, 의약품 등에서 적자 기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 □ (중간재 교역) TPP 역내 중간재 교역액 약 1.2조 달러 ◦ TPP 역내 중간재 교역이 약 1.2조 달러로 최종재 교역액보다 약 65% 높으며, 역내총교역액의 약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역내 가치사슬이 발달 <TPP상호교역중최종재와중간재교역비중및비율> (단위:백만달러,%) 국가 최종재 중간재 중간재/ 최종재비율 TPP내 수출 비중 TPP내 수출 비중 미국 290,710.55 39.7 392,280.20 32.4 1.35 캐나다 114,200.23 15.6 269,148.90 22.3 2.36 멕시코 104,245.11 14.2 167,859.10 13.9 1.61 일본 98,221.29 13.4 138,013.90 11.4 1.41 싱가포르 35,901.20 4.9 55,413.01 4.6 1.54 말레이시아 30,794.61 4.2 50,783.41 4.2 1.65 호주 24,459.24 3.3 76,819.29 6.4 3.14 베트남 16,395.46 2.2 19,638.26 1.6 1.20 뉴질랜드 11,046.73 1.5 12,287.54 1.0 1.11 칠레 5,895.09 0.8 19,824.71 1.6 3.36 브루나이 668.35 0.1 7,137.54 0.6 10.68 TPP 총 732,537.86 100 1,209,20.75 100 1.65 *모든통계는2011년기준 **OECD-WTO무역통계에페루의수출입통계부재로페루를제외한TPP11개국에대한통계만집계 *자료원:OECD-WTO무역통계 ◦ 단순히 중간재와 최종재의 비율만을두고 TPP 내 가치사슬 형태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부가가치 기준무역통계를 통해 가치사슬의 구성 파악 필요 ◦ 제조업의 생산 네트워크가 글로벌가치사슬(GVC)을 통해 세계화되면서 국가 경제 및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전통적인 수출입통계의 실효성 저하 북미 진출전략 29 3. 미국 금리인상 vs 캐나다 금리인하 □ (미국) 연준, 금리인상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화 긴축 가능 ◦ 미국 연준, 2015년 안에 기준금리를 초저금리 수준(0~0.25%)에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한바있으며, 이후 경기상황에 따라 점진적 인상 유력 ◦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달러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강 달러로 인해 원유 등 원자재 가격에 하방압력 가중 전망 ◦ 달러강세로 미국 소비시장 내 수입품 가격이 하락하며 수입 수요가 증가할 수 있지만, 금리인상 후 대출비용 상승, 자산효과 저하 등으로 소비심리 약화 우려 ◦ 신흥국 자금 유출 가속화로 인한 전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대 우려 < 미국 기준금리 현황 및 전망 > *자료원:FOMC(공개시장위원회) □ (캐나다) 금융당국, ‘저금리’ 및 ‘통화절하’ 정책가속 ◦ 중앙은행(Bank of Canada), 기준금리 0.5%(‘15.10월 기준)로 하향 - ‘캐나다 달러화’ 가치하락, 제조업 수출경쟁력 확보노력 *‘15.10월,1USD=0.77CAD선으로,미국달러결제관행‘수입가격’부담가중 ◦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 제조업활성화 - 최대 수출대상국인 미국경기 회복과맞물려, 수출산업호조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 4. 저유가, 미국 소비확대 견인 □ 미국 휘발유 가격, 전년대비 25% 하락 ◦ (총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저유가에 따라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2014년 7월 갤런 당 3.5 달러에서 2015년 7월 갤런 당 2.7 달러 정도로 약 24.5% 하락 - 미국 자동차서비스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소비자들이 낮은휘발유 가격으로 약 650억 달러의 지출을 절감 - 현재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미국 소비자들이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약 1000억 달러(한 가구당 750달러)의 지출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 <미국평균휘발유가격추이> (단위:US$/갤런) *자료원:미국에너지정보청(EIA) □ 저유가로 인해 화창한 민간소비, 구름 낀 에너지 부문 ◦ (민간소비) 2015년 미국의 GDP가 3%에근접하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난 해 7월 이후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미국 내 소비 증가와 이에 따른 기업의 실적 개선이 고용촉진으로 연결되고있음 - 고용상황의 개선은 미국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을 증가시켜 소비지출 증가 → 기업의 투자여력 확대 → 민간투자 확대 →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1% (’15.9월) ◦ (에너지부분) 반면,셰일가스 생산손익분기점인 배럴당 약 $60 이하가 지속되면서 셰일가스광구개발 투자는 20% 하락했으며 생산증가율은 10%대에머물고있음 북미 진출전략 31 □ 저유가 효과 당분간 지속될 전망 ◦ (향후전망) 미국의휘발유 가격 내년말까지갤런 당 3달러 미만 유지가 유력해 저유가 효과 지속될 것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평균휘발유 가격이 내년말까지갤런 당 3달러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미국 내 저유가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지출 확대 효과도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활용방안) 수요 상승 품목 공략을 통한 대미국 수출증대 노력 필요 - 유가에 따라 소비가 민감히 반응하는 품목인 자동차 및 여가생활 관련 미국인의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의 미국 수출에 좋은 기회가 될 수있을 것으로 판단 - 또한, 미국의 내구재 품목 소비지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소비재 수출기업들의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잉여소득 공략을 기대 <미국비내구재와주요내구재소비지출증감> *주:2015년7월기준전년동기대비증가율 *자료원:미국상무부 □ (캐나다) 국제유가 하락여파, 에너지산업 위축 우려 ◦캐나다 산업생산에서 높은 비중(28%)을 차지하는 원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침체 -앨버타(Alberta) 등 산유지역 고용, 내수 부진 속 경기침체(Recession) 지속 *캐나다에너지기업들,신규투자취소축소및고용축소비용감축자구노력강화 ◦ 유연탄, 우라늄 등 상품(Commodity) 가격하락, 한국기업 진출에 악영향 - 기 진출 국내기업, 기존 사업 축소 및 신규 사업 지연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 5.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 해외진출 미국 기업들의 생산시설 미국 이전(Reshoring) 증가 ◦ (배경) 중국 등 신흥시장과의 인건비 격차 축소 - Boston Consulting Group(BCG)에 따르면, 2000년 당시 중국 제조업의 평균 임금은 52센트로 미국(U$17)의 3%에 불과했지만 2005~2010년 동안 연평균 19% 증가하여 2010년에는 4.5 달러까지 상승 - 중국의 절대적인 인건비는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나, 생산성을 고려한 인건비 격차는 급속히 축소 → 2010년 기준, 생산성을 감안한 중국 인건비는 미국의 31% 수준 이었으나 2015년에는 44%까지 확대될 전망 - 이 외에 저유가에 따른 생산비용 감소, 소비자들의 미국산 선호 등도 주요 요인 <미국과중국의제조업근로자평균임금비교> 구분 ’00년 ’05년 ’10년 ’15년(전망치) 미국(U$) 16.6 18.8 22.3 26.1 중국(U$) 0.5 0.8 2.0 4.5 중국/미국(명목임금기준) 3% 4% 9% 17% 중국/미국(생산성반영) 23% 22% 31% 44% *주:평균임금은시간당급여기준 *자료원: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ConsultingGroup) ◦ (현황) 미국 경제의 제조업 부가가치 성장 가속화와 제조업매출 상승 - 2010~2014년간 미국 제조업 부가가치의 연평균 증가율은 3.9%로써 2005~2009년 연평균 증가율인 1.4%를 크게 상회 - 2009년 급락했던 제조업 매출액은 2010년 이후 회복을 지속한 결과 2014년 5조 9,963억 달러로 금융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있음 <미국제조업부가가치및매출액추이> *자료원:미국상무부,통계청 북미 진출전략 33 □ 연구개발(R&D) 투자 증대 및 제조업 일자리 창출 ◦ 미국의 R&D 투자 증가로첨단 기술육성 가속화 - 미국 정부의 금융위기 이전(2004~2008년)과 금융위기 이후(2010~2014년)의 산업생산기술 R&D 투자액은 43.3% 증가 - 제조업체 R&D 투자도 금융위기 이전(2005~2008년) 대비 금융위기 이후(2010~2013년) 투자액이 18.8%의 높은 증가율을 시현했으며특히 반도체(40.7%), 화학(22.1%), 제약(20.5%), 컴퓨터 및 전자부품(13.2%) 등 기술집약적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 ◦ 제조업체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제조업 일자리는 2003년 대비 400% 증가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감소하던 제조업체 수는 2013년 3분기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돌아서 2014년 4분기에는 34만개를 기록 - 미국 Reshoring Initiative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에 오프쇼어링(offshoring)으로 3~5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리쇼어링으로 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됨 □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 한국에 위기와 기회 동시 제공 ◦ 미국의 제조업 혁신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은 소비자 수요를 증가시키므로 한국 상품의 대미 수출 확대의 기회로삼을 수있음 ◦ 반면,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가 진전될수록 미국 내 생산비용 감소, 첨단기술 확보 및 지식재산권 활용 활성화 등으로 인해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한국의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제조업 육성정책과 동시에 미국의 R&D 진흥 프로그램을활용한 투자진출활성화가 필요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 6. 미국의 對 쿠바 엠바고 완화 □ 2차 엠바고 완화 발표(2015.9월)로 미국 기업의 쿠바 사업 진출 증가 ◦ 주요내용 - (여행) 제3국 경유없이 양국 간 승인된 여행 및숙박이 가능하며 여행허가자의 쿠바 내 은행 계좌개설 가능 - (통신 및 인터넷)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 기업의쿠바내법인 설립이 가능하며쿠바産 모바일앱 구입과 모바일앱 개발을 위한쿠바인 고용허용 - (상업 및 금융거래) 미국 사법권 관할 주체*가쿠바 외 거주쿠바인에게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 *미국시민권및영주권자,미국영토내모든사람,미국법에의해설립된모든기업, 미국인및미국내체류자가소유또는통제하는모든단체또는기업 - (쿠바 내 주재 및활동) 미국 사법권 관할 주체가 사전 승인된활동*에 대해쿠바 내 사무실, 소매점, 창고 등을설립하여쿠바인 고용과 은행거래 가능 *보도국,농산품및건축자재등해외자산통제국의허가를받은수출업자,국제특송및 화물업체,통신및인터넷기반서비스업체,교육기관,종교기관,여행사 - (송금) 가족송금, 기부성송금의 한도액이 완전철폐됨 ◦ 관광 분야를 시작으로농업, 통신, 건설 분야 미국 기업 시장 진출 시도 *(Carnival,관광)2016.6월부터쿠바취항크루즈노선운항 *(Cargill,농업)시장조사를위한쿠바답사수차례진행,인도주의적현지협력및진출방안모색 *(Caterpillar,건설및에너지)쿠바시장관심지속적으로표현(2015.4월) ◦ 비즈니스 서비스(법률, 회계, 금융 등) 분야쿠바 관련 서비스 개시 ◦ 민간직항항공노선 신설을 위한 양국 간 합의 조율 진행 북미 진출전략 35 2016년 주요 일정 ◦1월한미FTA에따른자동차관세완전철폐 ◦ FOMC 정회(1월 26-27일, 3월 15-16일, 4월 26-27일, 6월 14-15일, 7월 26-27일,9월20-21일,11월1-2일,12월13-14일) ◦1월6-9일CES2016트레이드쇼(라스베가스,네바다) ◦1월26-28일InternationalProduction&ProcessingExpo(아틀란타,조지아) ◦2월첫째월요일대통령예산안의회상정 ◦2월11-15일마이애미인터내셔널보트쇼(마이애미,플로리다) ◦2월16-18일MAGICvegas(라스베가스,네바다) ◦5월2-5일OffshoreTechnologyConference(휴스턴텍사스) ◦5월26일15회DOE스몰비즈니스포럼&엑스포(애틀란타,조지아) ◦6월16-18일인터내셔널프랜차이즈엑스포(뉴욕,뉴욕) ◦6월30일의회예산책정안대통령에상정 ◦7월18-21일공화당전당대회후보지명(클리브랜드,오하이오) ◦7월25-28일민주당전당대회후보지명(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 ◦8월20-24일NYNOW2016(뉴욕,뉴욕) ◦10월1일정부회계년도시작,새예산발표/적용 ◦11월8일미국대통령선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미국) 세계 최대의 시장 : 전 세계 경제력의 22.5%, 수입시장의 12.5% 차지 ◦ (경제규모) 2014년 기준, 미국의 경제규모는(경상 GDP 기준) 17.4조 달러로서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2위인 중국(10.4조 달러)과도큰 차이를 보이고있음 *북미기준전세계경제력의24.5%,캐나다경제규모1.8조달러 ◦ (수입규모) 미국의 수입시장(상품기준)규모는 2014년 기준 2조 3,477억 달러 로서 단일 국가로서는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세계 수입시장 점유율 12.5%) *북미기준전세계수입시장의15.2%,캐나다수입규모5,070억달러 ◦ (구매력)풍부한 소비인구와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도매우 높은 시장 *소비인구(2015년기준):美3억2,121만명/加3,510만명 *구매력(1인당GDP,2014년USD기준):美54,629달러/加50,271달러 □ 2016년 미국 시장 3대 테마 : 소비증가, 제조부흥, 창업확대 ◦ (소비대국의 귀환) 소비시장(12조달러) 연 2.4% 내외의 견조한 회복세 지속 - 소비 확대의키워드 :온라인, 다문화, 혁신제품 *(온라인)연15%성장(전체소매시장의10배)/오프라인구매의36%온라인으로의사결정 *(다문화)‘14-’60간인구증가전망,아시아(143.1%),라티노(114.3%)vs평균(30.8%) *(혁신제품)‘09-’14간신제품(식품제외)출시23.4%증가,소비자17%新혁신제품기대(IRI설문,‘14) ◦ (Making in America) 제조업 육성 정책 및 리쇼어링 등으로 제조업 부흥 - 美정부첨단제조업 집중육성, 제조업투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확대 *(정책)첨단제조2.0정책수립(첨단제조기술투자확대,산학협력강화등16개과제) *(투자)금융위기(‘09)전후4개년비교:(정부)산업생산기술투자43.3%,(민간)제조업투자9%증가 *(리쇼어링)‘12-14간리쇼어링현황:미(175건),이태리(79),독일(39),영국(33)순 < 2016년 미국 시장의 3대 테마 : 소비증가, 제조부흥, 창업확대 > 12조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시장은 저유가, 고용안정 등에 힘입어 지속 성장하고 기업투자 확대 및 정부의 첨단 제조업 집중 육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음. 또한 미국 전역의 창업열풍으로 전 세계 창조경제를 선도 중 북미 진출전략 37 ◦ (창업열풍) 금융위기 이후 창업 환경 전 지표 상승 중 - 창업기업 수, 창업환경지수 등 지속 상승, 美전역 창업진흥에총력 *창업하기좋은40대도시에뉴욕(1위)등6개도시선정(최다)(엑센추어,‘15) *2015.3Q기준창업투자액50%증가($530억),성장단계별전분야투자증가 □ 비즈니스하기 좋은 시장 ◦ (제도적 환경) 불필요한규제와 진입장벽이없는 사실상의 완전개방 시장 - 주요 국제기구 및 컨설팅 기관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 평가에서 상위권에랭크 <주요기관별비즈니스및투자환경평가결과> 평가기관 미국 ATKearney1) 1위 Ernst&Young2) 1위 WorldEconomicForum3) 3위 WorldBank4) 7위 *주:1)FDIConfidenceIndex,2)GlobalVentureCapitalandPrivateEquityCountryAttractiveness Index,3)GlobalCompetitivenessIndex,4)EaseofDoingBusiness *자료원:각기관별최신발표자료종합 - 세계 각국의 거의 모든브랜드들이 북미시장에 진출해있으며 북미 시장에서 성공해야 진정한글로벌브랜드로 인정받는 상황 ◦ (비즈니스 인프라) 전 세계에서 유입된 풍부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은 미국 경쟁력의 원천임과 동시에 최대의 자산 → 기업들도 우수한 인재 유치 가능 - 세계 최고 수준의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전 세계로부터 우수한 인재 유치 *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대학랭킹(2015-16) 상위 100개 대학” 중 미국 소재 대학은39개 - 시장 조사기관인 ‘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2015년 기준 시간당 $67로 세계 3위 - 우수한 인재들을바탕으로 연구개발(R&D) 및 혁신(Innovations)을 지속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주도 * Forbes社 발표 “2015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중 39개기업이미국기업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 □ 자유무역협정(FTA) 혜택으로 국내기업 진출여건 개선 ◦ (주요내용) 2012년 3월 발효된 한미 FTA에 따라 대미 수출품목의 92.1%가 3년 내에 관세철폐 되었으며, 미국측 민감 품목은 5~12년에 걸쳐 점진적철폐 ◦ (교역성과) 한미 FTA 발효 3년차인 2014년 기준 FTA 수혜품목군의 대미수출이 전년대비 5.5% 증가 - FTA 발효 이후 3년간 수혜품목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연평균 7.2% 증가 *연도별한미FTA수혜품목대미수출증가율:14.6%(‘12)→1.9%(’13)→5.5%(‘14) □ (캐나다) ‘지역협정(TPP, NAFTA, CETA)’ 확대, 글로벌 경쟁 협력 심화 ◦ TPP(일본, 동남아), CETA(유럽) 발효 시, ‘사실상 완전개방’ 시장형성 - 관세철폐 외, 상대적으로 투명한 ‘비관세’ 제도규범 등 낮은 진입장벽 ◦ ‘고부가첨단산업’,북미시장 진출거점으로서 입지여건 양호 - TPP 체제 하에서, 확대 개편될 ‘글로벌가치사슬’참여기회 확대 □ 2016년 캐나다 시장 테마 : 이민자 증가, 소비 확대 ◦ 아시아계 이민자 증가에 따라, 선진국(G-7) 중 높은 인구증가율(1.1%) 유지 - 201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중 15.7% 등 ’고령사회‘ 진입 ◦견조한 소매시장증가(연평균 1.5%), 전자상거래(e-Commerce) 확산 등특징 - ‘가공식품’, ‘의약 건강’, ‘미용제품’ 등 판매증가 현상지속 <캐나다 지역별 소매시장> 북미 진출전략 39 <경제부분별성장률> <고용및실업률> 2014 2015 I/4 2/4 3/4 4/4 1/4 2/4 GDP -0.9 4.6 4.3 2.1 0.6 3.9 개인소비 1.3 3.8 3.5 4.3 1.8 3.6 민간투자 -2.5 12.6 7.4 2.1 8.6 5.0 비주택 8.3 4.4 9 0.7 1.6 4.1 (구조물) 19.1 -0.2 -1.9 4.3 -7.4 6.2 설비 3.5 6.5 16.4 -4.9 2.3 0.3 주택 -2.8 10.4 3.4 10 10.1 9.3 재고증감 -1.29 1.12 -0.01 -0.03 0.87 0.02 순수출 -1.39 -0.24 0.39 -0.89 -1.92 0.18 수출 -6.7 9.8 1.8 5.4 -6 5.1 수입 2.8 9.6 -0.8 10.3 7.1 3 정부지출 0 1.2 1.8 -1.4 -0.1 2.6 *자료원:미상무부(%, 전기비 연율) *자료원:한국은행(미상무부) 지표 ’14.4Q ’15.1Q ’15.2Q ’15.5 ’15.6 ’15.7 ’15.8 ’15.9 소비(실질) 4.4 1.8 3.6 - - - - - 소비자신뢰지수 89.9 95.5 94.2 90.7 96.1 93.1 87.2 92.1 산업생산 4.6 △0.2 △1.7 △0.4 0.0 0.8 △0.1 △0.2 ISM제조업지수 56.9 52.6 52.6 52.8 53.5 52.7 51.1 50.2 *자료원:미상무부,미시건대,미연준,ISM 2. 경제 환경 □ (미국) 경기회복세 지속, 세계 경제의 “나홀로 버팀목” ◦ (GDP) 추세적 회복이 예상되나,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분야 투자 감소는 성장세 확대의 아킬레스건(’15년 2.6%→ ’16년 2.8%, IMF 10월) - (소비) 민간소비는 실업률 감소(5.1%, 9월), 주택가격 상승, 석유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15년에는 2.7%, ‘16년에는 3%선까지 증가전망 - (교역) 북미지역 수입은 달러화 강세, 소비증가 및 설비투자 증가로 지속적인 증가 예상(’14년 2.3조(4.0%)→’15년 2.4조(4.6%)→’16년 2.5조(5.3%)) *미국의수출은달러화강세로감소세가예상되나수입은7%내외증가전망 □ 2분기 미국 GDP 성장률 3.9% 기록, 성장세 지속 전망 ◦ 1분기(0.6%) 대비큰 폭 성장, 시장 기대치 상회 - 미 상무부잠정치(2.3%), 시장전망치(2.5%) 크게 상회 - 고용시장 개선 등에 힘입어 개인소비 지속 성장 *실업률:(’15.3월)5.5%→(6월)5.3%→(8월)5.1%,’08년금융위기이후최저치 - 수출확대, 기업투자 증가 등이 경제성장견인 *서부항만파업사태최종타결(2.20일),물류정상화 *기업투자(구조물)1/4분기 -7.4%에서플러스전환 <주요실물경제지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 <미달러화환율> <달러인덱스> □ 향후 미국 경제, 3%대에 근접하는 경제 성장 지속 전망 ◦ IMF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경제성장률이 2.6% 성장하고 2016년에도 2.8%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주요원인 #1) 고용상황 개선에 따른 가처분 소득의 증가는 미국 GDP의 70% 가까이를 책임지는 민간소비의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 (주요원인 #2) 저유가 지속에 따른 가계 구매력 증가와 투자 여력 확대는 소비와 민간투자에긍정적 효과로작용 할 것 <경제성장률전망> *자료원:IMF(2015.10월기준) □ 환율 : 미 달러화, 주요국 통화에 대해 강세 전환 ◦ 유로화 대비 : 유로지역 경제지표 개선, 그리스 우려 완화 등에도 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이어지며 강세로 반전 (6월 1.115 → 9월 1.098, +1.5%) ◦ 엔화 대비 :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 등이작용하여 경세로 전환 (6월 122.5 → 9월 123.9, +1.1%) 북미 진출전략 41 □ (캐나다)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예상 ◦ 에너지산업 위축 반면, 수출제조업호조 등 ‘상반된(Two-track)’ 경제여건 - ‘15년 경제성장률 1.1%에서 ’16년에는 2.5%선으로 회복 (加중앙은행 ‘15.10월전망) ◦ 물가안정, 고용부진 타개를 위해, 저금리 경기부양 정책지속 전망 - 중앙은행(Bank of Canada), 기준금리 하향유지(0.5%, ‘15.10월) 자료원:한국은행(Bloomberg) □ 수출입 감소, 무역적자 등 교역위축 ◦ ‘15년(1~8월), 수출 2,748억 달러 (전년대비 -12.8%), 수입 2,839억 달러 (-7.9%) - 원유,광물 등 원자재 수출이 급감한 반면,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수입은 증가 *‘캐나다통화가치하락’으로대미수출이증가한반면,고가내구소비재등의수입은감소 <캐나다주요경제지표변동률> 구 분 2014 2015(예상) 2016(예상) 2017(예상) 민간소비 1.5% 1.2% 1.2% 1.1% 정부지출 -0.1% 0.1% 0.2% 0.2% 기업투자 0.0% -0.9% 0.4% 0.8% 수출 1.7% 0.6% 1,6% 1.7% 수입 -0.5% -0.3% -0.8% -1.2% 국내총생산(GDP) 2.4% 1.1% 2.3% 2.6% *자료원:캐나다통계청 3. 산업 환경 □ 자동차 ◦ 세계 제2의 자동차 시장, 경제회복에 따라꾸준한 성장 전망 - 전반적인 경제회복에 따른 구매수요 상승으로 2010년 이래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기준 전체 판매량은 1,653만대 수준으로 전년도 1,558만대보다 6.1% 증가 - 시장조사기관 Ward Auto에 따르면, 2015년 판매량은 1,690만대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 ‘07 ‘08 ‘09 ‘10 ‘11 ‘12 ‘13 ‘14 545 531 373 471 521 540 559 583 ◦ 미국의 2014년 자동차 수입액은 1,544억 907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0.6% 증가 - NAFTA 대상국인 캐나다와 멕시코가 주요 수입국이며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가 있는 일본, BMW, 벤츠, Volkswagen이 속한 독일, 현대기아차가있는 한국이 주요 수입국 *수입시장점유율:캐나다28.0%,일본22.0%,독일16.8%,멕시코13.9%,한국9.4%순 □ 자동차부품 ◦ 미국의 자동차 부품시장 규모는 분석 기관별로 상이하나 IBIS World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583억 달러에 이르고있음 - 2009년 금융위기 및 빅3 업체들의 파산 위기로 인해 자동차 부품산업 역시 위기를 겪었으나 2011년 이후 경기 회복 및 자동차산업의 부활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 <연간매출액기준미국자동차부품제조시장규모변화> (단위:억달러) *자료원:IBISWorld ◦ 완성차 업체의납품업체 수는오히려 축소됨 - 원가 절감을 위한 글로벌 소싱이 확대되고 있으나, 품질 관리를 위한 부담을덜기 위해납품업체 수는오히려 축소되는 추세 ◦ 신규 연비 기준 도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요 확대됨 - 신규 연비 기준: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모든 자동차업체는 2009년 기준 27.3mpg인평균 연비를 2016년까지 35.5mpg(ℓ당 15.0㎞대)로 개선해야 함 - 연비기준 준수를 위해 GM, Ford 등 완성차업계에서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임에 따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요가커질 전망 □ 유통 ◦ 美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유통산업 부가가치규모는 2014년 기준 전년대비 4.2% 상승한 2조 517억 달러로 미국 GDP 17조 4,189억 달러 중 11.8%를 차지함 북미 진출전략 43 구분 2011 2012 2013 2014 부가가치 1,799.0 1,898.3 1,969.9 2,051.7 GDP내비율 11.6% 11.7% 11.7% 11.8% 성장률 3.6% 5.5% 3.8% 4.2% - 미국 유통산업은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3.5%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201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소매유통시장의 경우 전통적 형태인 점포기반 소매의매출 비중이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무점포 소매의매출규모도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점포기반 소매 매출액은 2014년 기준 2조 5,369억 달러로 2011년 이후 연평균 2.28%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전체 소매유통매출의 87.6%를 차지 -무점포 소매의매출액은 2014년 기준 3,601억 달러로 전체 소매유통매출액 중 12.4%의 비중만을 차지했으나 2011년 이후 연평균 7.72%의 고성장을 기록 <미국유통산업시장규모> (단위:십억달러) *자료원:미국상무부 □ 항공우주 ◦ 미국항공우주산업협회에 따르면, 2014년 미국항공우주산업규모는 2,2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0%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5.26% 성장해 2,404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 - 2014년 항공우주산업 제품별 시장 규모는 상업용 항공기가 753억 달러로 항공우주산업 시장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수용 항공기는 23%(526억 달러), 우주항공기는 21.4%(488억 달러,항공 관련 제품은 13.9%(319억 달러), 미사일 관련 제품은 8.7%(198억 달러)를 차지하고있음 <미국항공우주산업제품별규모및전망> *자료원:미국항공산업협회(AerospaceIndustriesAssociation)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 □ 의약품 ◦ 미국의 의약품 산업규모는 세계 1위로 2014년 기준 약 3,739억 달러 - 이는 전년대비 13.1% 성장한 것으로 2001년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 <미국의약품시장규모및성장률> *자료원:IMSInstituteforHealthcareInformatics ◦ 전문의약품 수요 증가와 시장 구조 변화 예상 - IMS 에 따르면, 2004년에는 전체 의약품 시장의 14%를 차지했던 전문의약품의 점유율이 2014년에는 33%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향후 42%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 - 저렴한 처방약을 선호하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제네릭 약품 수요가 증가할 전망 □ 신재생에너지 산업 ◦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 - 3천 8백만명이 넘는 인구와 미국 내 최대 경제규모를 갖춘 캘리포니아 주는 환경적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온화한 기후와 적정 풍속 때문에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갖춤 - American Council On Renewable Energy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는 지열, 바이오매스, 태양광, 태양열 발전부문에서 미국 내 1위이며 풍력, 수력 발전부문에서는 2위 차지 - 특히 인근 Mojave 사막지역에많은 태양에너지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며 Tehachapi에 미국 내 가장큰규모의풍력발전시설 보유 - 타 주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 등 엄격한 환경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공급전력의 19%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 2030년까지 공급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부문 선두를 지키고있음. 북미 진출전략 45 <2013년기준캘리포니아주에서가동중인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추이> *자료원:AmericanCouncilOnRenewableEnergy ◦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시장에 주목 - SEIA에 따르면 ’15년 현재 캘리포니아 태양에너지 누적 설치량은 8.65GW로 애리조나(1.22GW)와 뉴저지(1.22GW)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위 - IREC의 US Solar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13년 기준,캘리포니아 주는 전력망과 연결된 태양광 발전시설(Utility-scale Solar PV) 설치가 가장 많은 주로 약 2,608MW의 발전시설을설치 - 이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1위 수준으로서 ’13년 미국 전체 설치량의 57%를 차지 - IHS에 따르면 ’15년캘리포니아 주의 전력망과 연결된 태양광 발전량은 6GW를 넘어서면서 캘리포니아 주의 전 세계 태양광 시장점유율이 1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2015년전세계태양광시장점유율전망> *자료원:IH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 - 또한 ’14년 초부터 가동에들어간 Ivanphah와 Genesis 지역 태양열 발전설비의 발전용량은 642MW로 주 전체 태양열 발전용량을 전년대비 163% 증가시킴. - San Bernardino 지역에서 ’14년말부터 가동에들어간 태양열 발전시설의 용량은 250MW로 태양열 발전량 증가에 공헌 - 한편 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2014년풍력발전누적설치량 기준, 캘리포니아 주는 5917MW로텍사스 주의 1만 4098MW에 이어 2위 차지 - Tehachapi 지역의 Alta Wind Energy Center는 2014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228MW로 미국 내 최대규모풍력발전시설 - 이밖에 ’13년 기준 바이오매스 발전량은 1417MW이며 Port of Stockton 소재 45MW규모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은 2014년 2월부터 가동 시작 - 투자금액의 30%를 환급해주는 연방정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투자 세액공제 (Federal Investment Tax Credit)가 ’16년 말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16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태양에너지와풍력 관련 프로젝트들이 완료될 것으로 보임 - 특히 ’16년 말까지 총 32GW에 달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들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중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 중이어서 캘리포니아 주 태양에너지 발전량의 급속한 증가 예상 □ 문화콘텐츠 산업 ◦문화콘텐츠 시장 현황 - LA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3D,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라이센싱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메카 - 미국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20%를 차지하며 ’15년 The kyser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영화와음향녹음 관련 산업허브 - ’14년 일년 중 촬영일 수(영화, TV쇼, 광고 등 포함)가 5만 5천일 이상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하며 ’01년 이래두번째로 높은 수치 기록 -픽사, 소니, 디즈니,워너브라더스 등글로벌메이저 영화사 소재 - 소니, 블리자드 등 주요게임업체들이 남가주에포진하는 등게임산업도활발하며 매년 미국 내 최대게임전시회인 E3가 LA에서 개최됨. ◦ 각 부문별 성장 전망 - PwC에 따르면 미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매년 5.2% 성장 전망 - 게임시장은콘솔게임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14년부터 ’18년까지 5년간 연평균 6.2% 성장 전망 - 영화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에 힘입어 ’14년부터 ’18년까지 연평균 4.7% 성장 예상 북미 진출전략 47 - 애니메이션 시장은 모바일기기 보급 확대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증가에 따라 ’14년부터 ’18년까지 연평균 13.2% 성장 전망 -캐릭터 및 라이선스 시장은애니메이션 흥행에 따라 ’18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3.0% 성장 예상 □ (캐나다) 제조업 글로벌화, 서비스업 고부가화 추세 ◦ 자동차,항공우주, IT 서비스 등캐나다 핵심 산업, 미국 등과 연계발달 - 전력, 의료 등은 여전히 정부 공공 부문 비중이 높은특징 ◦ 국가산업 전체에서는 부동산, 도 소매,숙박 요식 등 서비스업 비중증가 -설계 엔지니어링, 미디어콘텐츠, 금융 증권 등 고부가 서비스 발달 <캐나다산업별국내총생산(’14)> 구 분 GDP(USD 백만) 비중(%) 광산업 130,218 8.1 에너지 39,341 2.5 건설업 116,685 7.2 제조업 168,437 10.5 소계(1, 2차 산업) 484,056 30.2 도매업 87,852 5.5 소매업 85,805 5.4 금융업 107,823 6.7 부동산업 200,288 12.5 숙박요식 33,161 2.1 소계(3차 산업) 1,115,589 69.8 총 계 1,598,734 100.0 * 자료원:캐나다통계청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 □ (캐나다) 자동차산업, TPP 발효 시 타격우려 ◦ 제조업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은 TPP 체결에 따른피해가 예상됨 - 역내부품 비중하향(62.5%→45%)시, 일본산 수입확대 및 국내생산 감소예상 *캐나다정부,자동차제조업보호를위해,예산지원(보조금)확대방침 <캐나다자동차생산량추이> 연도 생산량(대) 북미비중(%) 2010 2,062,559 21.1 2011 2,125,240 20.2 2012 2,452,379 19.6 2013 2,369,961 14.6 2014 2,382,218 14.0 *자료원:DesrosiersAutomotive ◦ 2015년 상반기, 한국산 자동차의캐나다 시장점유율은 11%선으로 하락추세 - ‘한-캐나다 FTA’ 발효에도 불구, ‘달러강세 엔화약세’ 영향으로 고전양상 *일본산점유율은같은기간,34.1%로상승 □ (캐나다) 항공 우주산업, 수출클러스터 강화 ◦ 세계 5위 수준인항공 우주 산업은 ‘수출지향 클러스터’특성이 강화되는 추세 - 2014년 기준매출은 277억 달러규모이며, 대부분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 *퀘벡지역에최대항공클러스터가형성되어있으며,온타리오는Tier1,2위주산업형성 ◦ 한국을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산업협력에 관심이 크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 유망 - 부품 소재 공급 조달, 주문형 연구개발 생산협력 등 공급망(SC)참여가능 <캐나다항공우주산업동향> (단위:USD백만) 구 분 2010 2011 2012 2013 2014 매출액 21,000 22,400 22,000 25,100 27,700 수출액 15,300 16,400 17,600 20,300 22,500 *자료원:캐나다항공우주산업협회(AIAC) 북미 진출전략 49 □ (캐나다) 에너지 자원산업, 원자재가격 하락영향 위축 ◦ 국내 총생산의 10%를 상회하는 에너지 자원 부문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투자축소, 생산감축 등 크게 위축 - 대표적 산유지역인앨버타(Alberta) 주는 실업증가와 소비감소로 경기침체 ◦특히,오일샌드를 비롯한 석유 가스 산업은 기존탐사채굴 사업 다수가취소 - 외국인투자(FDI)가 집중되는광업도채산성 악화여파로 신규투자 급감추세 *유가회복여부에따라,2025년까지계획된4천억달러규모설비투자재개가결정될전망 □ (캐나다) 식품산업, 대형화 및 수출입 확대추세 ◦농수산업에서 가공포장, 유통 요식에 이르기까지식품산업 전 후방 계열화 -식품가공포장 시장규모는 937억캐나다 달러규모이며, 연평균 1.5% 성장 *가공식품분야는대형화(규모경제),교역확대(FTATPP활용),빠른변화(역동성)특징 <캐나다식품산업구조> □ (캐나다) 미디어 콘텐츠산업, 권역별 특성화 추세 ◦ 주문형(On-demand) 모바일콘텐츠 위주로, 현지 업계 사업구조 개편가속 -캐나다정부, 디지털콘텐츠 분야 인력양성, 기술개발, 창업촉진 정책강화 *문화 예술‘소프트웨어’잠재력과IT모바일기술간연계및상업화지원에초점 ◦밴쿠버(영상),토론토(어플리케이션),몬트리올(애니메이션) 등 지역별 장르특화 - 한-캐나다 기업 간, 기획-개발-유통-마케팅 등협력수요 증가추세 *캐나다정부,미디어콘텐츠제작비세금환급(25%),창업수출기금확대등지원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 4. 정책·규제 환경 □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dvanced Manufacturing Partnership; AMP) ◦ (추진배경)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국 제조업의글로벌 경쟁력 제고 - 정보기술(IT),바이오(Biotechnology), 나노(Nanotechnology) 등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투자 확대 → 미국 제조업계의 원가 절감, 품질 제고 및 R&D 지원 - 이를 통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 ◦ (주요내용) 4大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투자 확대 - ① 국가안보 관련 제조업 역량 확충 : 고성능 소형 배터리, 첨단 복합재료, 금속제작,바이오, 대체에너지 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제조업에 3억 달러 투자 - ②첨단소재 개발 보급기간 단축 : 미국 기업들이 현재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첨단소재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 동 분야 연구개발, 기술교육 및 인프라 확충에 1억 달러 이상 투자 - ③ 차세대 로봇 개발 투자 : 제조설비, 보건 의료,군사,항공우주 분야에서 인간과의 협업을 한층 증대시킬 수있는 차세대 로봇 개발에 U$7천만 투자 - ④에너지 효율성 제고 : 미국 제조업계의 원가절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성 높은 생산 공정(Manufacturing process) 개발에 1.2억 달러 투자 □ 수출지원 정책 ※ 美 수출입 은행의 존폐 논의로 인해 5년마다 이루어지는 의회 승인이 지연되고 있어美수출입은행이제공하던금융지원정책은현재중단된상황 ◦ 美 상업 서비스(U.S. Commercial Service)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 - 수출컨설팅(상담) 사업(Information and Counselling) : 미국 수출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 수출요령, 수출관련 문서작성 방법, 표준제도 및 각종 규정, 무역진흥 프로그램 안내 등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상담) 사업 수행 - 해외시장 조사 사업(Market Research & Due Diligence) ① (맞춤형 시장조사(Customized Market Research) : 개별 기업의 요청에 의해 수행되는 유료 조사 서비스로서 해당 제품의 시장성, 경쟁상황 등에 관한 조사보고서 제공 ② 해외바이어/사업파트너 신용조사(Due Diligence Report) : 동 서비스 역시 유료 서비스로서 해외 잠재 바이어 및 사업 파트너들의 재무구조, 사업역량 등 신용도를 조사하여 신청업체에 제공 ③ 일반 시장정보 :‘Market Research Library’를 통해 120개국 이상의 국가정보 및 110개 분야의 산업정보 제공(무료 서비스) 북미 진출전략 51 ④ 비즈니스 직결정보 : 사전 검증을 거친 거래 오퍼(Trade Leads) 및 해외 정부입찰 정보 제공 -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① 제품홍보 : ‘Export News USA’ 라는매거진을 통해 미국 수출기업들의 제품홍보 *美상무부에서격월로발간하는일종의제품카탈로그로서전세계공관을통해현지바이어들에게배포됨 ② 업체홍보 : U.S. Commercial Service 해외사무소의 웹사이트에 ‘Featured U.S. Exporter(FUSE)'라는섹션을 만들어 미국 수출기업홍보 ③바이어발굴(International Partner Search) : 해외사무소를 통해 서비스 신청 기업 제품의 시장동향, 잠재바이어 발굴 및 연락처 제공 □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오마바행정부는수출진흥정책(NEI)목표달성과일자리창출확대,그리고중국견제와 같은국가전략적차원에서외국과의자유무역협정(FTA)체결적극적으로추진 ◦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현황 - 2015년 10월말 현재, 미국은 20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FTA는『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美-EU FTA(TTIP)』 ◦ 현재 진행 중인 FTA협상 동향 - (TPP) 2015년 10월 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미국 의회의 비준절차를 앞두고있음 - (TTIP) 2015년 10월 19일 11차 라운드협상이 시작되었으며 TPP가 타결됨에 따라 EU와의 TTIP협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 수입규제 강화 :반덤핑 등 직접적인 조치 외 비전통적인 규제조치 증가 ◦ 불공정무역관행 시정 노력 강화 :『범정부무역집행센터』신설 - 오바마 행정부는 교역 대상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에 무역대표부(USTR) 등 7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무역집행센터(Interagency Trade Enforcement Center) 신설 ◦ 반덤핑 상계관세 등 전통적인 수입규제 조치 외에 최근 들어 자국 기업의 특허권 보호, TBT 등 비관세장벽을활용한 비전통적 수입규제조치 강화 □ ‘한-캐나다 FTA 발표’, 관세 비관세 장벽완화 ◦ ‘한-캐나다 FTA(15.1월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는특혜관세(Korea Tariff) 수혜 - 2015년 기준,캐나다 최혜국(MFN) 관세율은평균 2.29% 수준 *반덤핑등비관세장벽은완화되는양상이지만철강,낙농등민감산업보호정책지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 HS코드 품목 對加수출액(14) 기준세율(%) 캐나다수입시장 철폐시점 8703 승용차 2,162,429 6.1 28,069,748 3년 8708 자동차부품 242,279 6.0 20,347,446 즉시∼3년 4011 타이어 90,421 7.0 3,108,064 5년 6004 편직물 20,303 8.0 68,480 3년 7610 알루미늄자재 20,030 6.5 321,690 5년 3918 플라스틱바닥재 15,387 6.5 338,636 3년 3304 화장품 9,460 7.5 1,232,756 3년 6115 스타킹 9,202 16.0 220,390 3년 9405 조명(LED) 5,807 7.0 1,456,052 즉시∼5년 2103 식품(소스) 4,902 8.0∼11.0 671,764 즉시∼5년 2202 음료(기능성) 4,587 7.5∼11.0 833,544 즉시∼5년 9003 안경 4,117 2.5 194,760 즉시 <한국산주요품목관세철폐동향(단위:USD)> □ 캐나다 산업육성 및 고용촉진 정부정책 ◦ (고용촉진) 중소기업법인세 인하 등, 투자와 고용활성화 유도 - 2019년까지법인세를 9%(현행 11%)로 인하, 중소기업 27억 달러 감세효과 ◦ (산업보호) 자동차,항공우주 등 주력업종에 대한 감세 및 재정지원 확대 - 2016~2026년간 자동차산업에 대해 1억 달러 감세 등 추진 *TPP발효시,피해가예상되는낙농업에대해서는15년간43억달러보조금지급계획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무역)총 교역액 855억 달러, 대미 수출 2.9% 증가(9월 기준) ◦ 2015년 9월까지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한 524억달러, 수입은 3.2% 감소한 331억달러로무역수지는 193억달러흑자 - 미국 경기회복 본격화, 서부항만 파업사태 종결(2.20일) 등으로호조세 지속 - 자동차, 반도체, 타이어 등 수출견인 *주요품목별증가율:자동차(22.6%),반도체(20.5%),타이어(11.2%)/철강(△57.2%),무선통신기기(△11.3%) <2013-2015.9월대미무역실적> (단위:억달러,%) 구 분 2013년 2014년 2015년 전체 전체 1.1~9.30 총액(증감율) 1,036(1.7) 1,156(11.5) 855(0.5) 수출(증감율) 621(6.0) 703(13.3) 524(2.9) 수입(증감율) 415(△4.2) 453(9.1) 331(△3.2) 무역수지 205(34.8) 250(21.9) 193)15.6)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북미 진출전략 53 연도 신고건수(건) 신규법인(개) 신고금액 (백만$) 송금횟수(회) 투자금액 (백만$) 2010 1,295 525 5,101 1,991 3,443 2011 1,139 449 16,582 1,849 7,303 2012 1,166 460 6,919 1,831 5,626 2013 1,162 479 5,861 1,787 5,676 2014 1,370 488 9,124 1,994 5,578 2015.1-6 721 263 4,429 947 2,391 누계 24,987 12,333 83,847 35,226 59,693 □ (투자) 상반기 23억 달러 투자, 263개 신규법인 설립 ◦ 2014년 기준, 55억 달러 투자, 488개 신규법인설립 ◦ 한국의 대미 투자(신고건수 기준)는 2010년 이래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4년큰 폭 증가 <연도별대미투자추이>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투자유치) 2015년 3/4분기 기준 30억 달러 유치, 전년대비 4.0% 증가 ◦ 2014년 대미 투자유치는 36억 달러 기록, 전체 투자유치의 19% 차지 (신고기준) <주요권역별투자유치동향> 구분 2014 2015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연간 1분기 2분기 3분기 합계 증감률 미 국 820 1,689 353 747 3,609 1,253 848 876 2,978 4.0 일 본 746 402 489 850 2,488 289 684 222 1,195 -27.0 E U 2,259 999 2,672 574 6,504 348 962 494 1,804 -69.6 중 국 227 549 257 156 1,189 53 340 1,136 1,530 48.1 기 타 1,010 1,634 713. 1,858 5,213 1,612 2,482 1,671 5,763 71.7 전 체 5,062 5,273 4,484 4,185 19,003 3,555 5,316 4,399 13,270 -10.5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 □ 한-미 FTA 3주년, ‘14년기준전년대비 대미교역액 및무역흑자 각각 14.0%, 89.9% 증가 ◦ 한미 FTA는 2007년 4월 협상이 타결된 이후 2010년 11월 추가협상 타결을 거쳐 2012년 3월 15일 부로 발효 ◦ `14년 한국과 미국의교역액은 전년대비 9.7% 증가하며 FTA 발효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증가율 기록 ◦ 교역액은 `11년 이후 3년간 연평균 4.5% 증가하며 미국의 총 교역 연평균 증가율인 2.5%를 상회 ◦ 대미 무역흑자는 FTA 발효 이후 3년간 연평균 23.8% 증가했으며 매년 20% 이상 확대되고있으나 증가율은 감소세 <FTA이후대미교역액및무역수지현황>(단위:억달러,전년대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간 연평균 증감 금액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교역액 1,001 1,012 1.0% 1,041 2.9% 1,141 9.7% 4.5% 무역흑자 132 166 26.0% 207 24.3% 251 21.2% 23.8% *자료원:WorldTradeAtlas <`11-`14국가별대미수출현황> (단위:억달러,전년대비%) 순 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간 연평균 증감 금액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중국 3,994 4,256 6.6% 4,404 3.5% 4,667 6.0% 5.3% 2 캐나다 3,153 3,243 2.8% 3,326 2.6% 3,461 4.1% 3.1% 3 멕시코 2,629 2,776 5.6% 2,805 1.1% 2,942 4.9% 3.8% 4 일본 1,289 1,464 13.6% 1,386 △5.4% 1,339 △3.3% 1.3% 5 독일 987 1,092 10.7% 1,143 4.7% 1,232 7.7% 7.7% 6 한국 567 589 4.0% 624 5.9% 696 11.6% 7.1% 7 영국 513 550 7.3% 528 △4.0% 540 2.3% 1.8% 8 사우디 475 557 17.3% 518 △6.9% 470 △9.2% △0.3% 9 프랑스 400 416 4.0% 457 9.8% 470 2.9% 5.5% 10 인도 362 405 12.1% 418 3.3% 452 8.1% 7.7% 전체 22,080 22,763 3.1% 22,683 -0.4% 23,452 3.4% 2.0% *자료원:WorldTradeAtlas ◦ `14년 미국의 견고한 경제회복 및 달러강세 등으로 총 수입액이 3.4% 증가한 가운데, 한국의 수출이 11.6% 증가하며 10대 수출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 기록 ◦ 한국은 최근 미국을 포한한 12개국 간 협상이 타결된 TPP에 대한 신규 가입 추진을검토 중 북미 진출전략 55 □ 한-캐 FTA발효(2015년 1월 1일), 수출확대 기반마련 ◦캐나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 최초로 한국과 FTA 체결 -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산업협력 미래수요 등 ‘전략적 이익가치’ 인정 *관세 비관세장벽완화에도불구,환율유가등가격요인으로양국교역규모정체현상 ◦ ‘14년 기준 한국은캐나다의 8대 수출대상국, 7대 수입대상국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20위권교역대상국에 그쳐, 향후 확대잠재력 다대 *對캐나다수출(자동차,전자IT)및수입(광물자원,목재펄프)품목제약현상지속 <對캐나다수출동향> 품목명(MTI코드) 2014년 2015년 (8월) 수출(USD 천) 증감률(%) 수출(USD 천) 증감률(%) 승용차(7411) 2,162,429 -2.9 1,558,075 -1.8 무선전화기(8121) 317,550 -52.0 183,997 -16.3 자동차부품(7420) 271,707 15.1 155,487 -16.0 타이어(3203) 90,909 -7.9 72,932 10.8 철구조물(6152) 30,721 -43.5 62,784 253.7 합성수지(2140) 64,119 -4.2 51,059 14.6 기타정밀화학원료(2289) 59,737 84.3 50,050 79.2 펌프(7112) 57,743 36.6 41,419 8.3 철강및비합금강형강(6111) 86,452 116.5 39,993 -30.4 기타플라스틱제품(3109) 57,561 11.2 37,017 -0.2 수출총계 4,916,629 -5.5 3,215,905 -5.2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캐나다 연기금 등 한국투자 지속증가 ◦캐나다 대한투자액(1962~2014)은 65억 달러로, 전체 FDI 유치액 중 2.7% 비중 - ‘11년 이후 금융 보험(26.8%), 금속(18.7%), 부동산(12.1%) 등 투자다변화 *최근수년간캐나다연기금의제3국우회투자를포함한한국기업인수합병(M&A)증가 ◦ 우리기업의 對캐나다 투자는 연간 5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 유연탄, 우라늄 등광업 분야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조업 투자는 미미 *‘14년녹십자의약품생산공장퀘벡투자,애니메이션(넛잡)합작투자등투자분야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 III 시장 분석 1. 수출 □ 2015.9월 기준, 미 수입 1.7조 달러 규모, 전년 대비 3.9% 감소 ◦ 2015년 9월 기준, 미국의 전체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3.9% 감소한 1조 6,842억 달러 기록 ◦ 중국은 미국 최대의 수입국으로서 전체 미국 수입시장의 2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13.4%), 멕시코(13.0%), 일본(5.8%), 독일(5.5%), 한국(3.3%) 등이 주요 수입국가 ◦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 순위 상위 10위 국가 중 점유율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영국으로 전년 대비 9.9% 포인트 상승했으며 점유율이 가장 크게 하락한 국가는캐나다로 14.0%포인트 감소 <미국의10대수입대상국> 순위 국가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1-9 2013 2014 2015.1-9 15/14 전체 2,268,370 2,347,685 1,684,274 100 100 100 △3.9 1 중국 440,434 466,754 357,567 19.4 19.9 21.2 5.5 2 캐나다 332,558 347,798 225,139 14.7 14.8 13.4 △14.0 3 멕시코 280,555 294,074 219,848 12.4 12.5 13.1 0.6 4 일본 138,574 134,004 98,285 6.1 5.7 5.8 △1.7 5 독일 114,349 123,260 91,879 5.0 5.3 5.5 0.0 6 한국 62,433 69,518 54,947 2.8 2.9 3.3 7.4 7 영국 52,850 54,392 44,445 2.3 2.3 2.6 9.9 8 프랑스 45,706 46,874 34,745 2.0 2.0 2.1 △0.4 9 인도 41,809 45,244 34,565 1.8 1.9 2.1 1.0 10 이탈리아 38,709 42,115 32,611 1.7 1.8 1.9 4.9 *자료원:WorldTradeAtlas 2015년 9월 기준, 미국의 수입액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3.88% 증가한 1조 6,842억 달러를 기록함. 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기계류, 전자전기제품, 자동차 등이 있음. 한국은 미국의 제 6위 수입 국가로 주요품목으로는 자동차, 건설 중장비, 무선전화기 등이 증가세를 보임. 2014년 한국의 대 미국 투자액은 91억 2,354천 달러로 전년대비 55.7% 대폭 증가했음 북미 진출전략 57 □ 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 ◦ 2015년 미국의 최대 수입품목 중 하나인 석유화학 제품의 수입은 국제유가 급락 및 미국 내 공급 상승으로 원유수입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43.8% 하락 ◦ 미국 고용시장 회복과 달러 강세로 소비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전자제품 수입은 상승 - 이는 미국 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정밀기기 등 기계류 수요가 상승 ◦ 셰일 가스 개발이 부진하면서, 설비시설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철강 제품 수입도 크게 감소(16.9% 감소) <미국의주요수입품목(2015.9월)> 순위 품목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전체 1,684,274 100 △3.9 1 보일러·기계류 241,920 14.36 1.0 2 전기기기·TV·VTR 238,182 14.14 5.1 3 일반차량 205,172 12.18 7.1 4 광물성연료 153,475 9.11 △43.8 5 의료용품 63,240 3.76 17.9 *자료원:WorldTradeAtlas □ 한국의 주요 대미 수출 품목 ◦ 한국은 미국의 제 6위의 수입국으로서 2015년 9월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약 549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4%의 증가율 기록 ◦ 한국의 대미수출 중 큰 증가율을 보인 품목으로는 철강(15.6%), 광물성연료 (13.4%), 고무와 그 제품(8.6%) 등이있음 - 미국 경기개선에 따라 산업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됨 <2015.9월기준한국의주요대미수출품목> 순위 품목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율(%) 전체 54,947 3.3 7.4 1 전자기기 10,951 19.9 △4.6 2 기계류 9,134 16.6 7.4 3 광물성연료 2,441 4.4 13.4 4 철강제품 2,061 3.8 △16.5 5 철강 1,758 3.2 15.6 6 고무와그제품 1,475 2.7 8.6 7 플라스틱과그제품 1,422 2.6 4.4 8 유기화학물 953 1.7 △13.5 9 광학·의료·측정·검사·정밀기기 815 1.5 1.7 10 기타 758 1.4 42.5 *자료원:WorldTradeAtla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 연번 품목 규제유형 한글 영문 1 스텐레스강관 Circularweldednonalloysteelpipe 반덤핑 2 스탠다드강관 WeldedASTMA-312stainlesssteelpipe 반덤핑 3 스텐레스선재 Stainlesssteelwirerod 반덤핑 4 스켄레스 후판코일 Stainlesssteelplateincoils 반덤핑 5 스텐레스냉연강판코일 Stainlesssteelsheet&strip 반덤핑 /상계관세 6 강철후판 Carbonsteelplate 반덤핑 /상계관세 7 폴리에스터단섬유사 PolyesterStapleFiber 반덤핑 8 쇠못 Steelnails 반덤핑 9 PC강선 PrestressedConcreteSteelWireStrand 반덤핑 10 연벽사각파이프 Light-walledRectangularPipeandTube 반덤핑 11 유입식변압기 LargePowerTransformers 반덤핑 12 세탁기 LargeResidentialWashers 반덤핑 /상계관세 13 유정용강관 OilCountryTubularGoods 반덤핑 14 무방향성전자강판 Non-OrientedElectricalSteel 반덤핑 □ 수입규제 제도 ◦ 대한 수입규제 현황 - 2015년 10월 기준 미국의 대한 수입규제 건수는 총 17건이며 규제 형태별로는 반덤핑 11건, 반덤핑/상계관세는 3건 <미국의한국산반덤핑규제현황> *자료원:미국상공부 ◦ 비관세 장벽 - (무역 공표 시스템) 연방관보를 통한 공시체제는 수입 및 무역제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행정부 정책, 규제 등을 포괄적으로 공시 하므로 그 양이 방대해 정보 획득이 용이하지않고 상품에 따라규제기관이 상이해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복잡한 규제가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 (섬유, 가죽, 의류, 신발 등에 대한 세부 정보 요구) 미국 세관은 동 품목에 대해 다량의 세부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통관비용을 상승시키고 영업기밀 누출의 소지 존재 - (농림수산물, 식품류에 대한 복잡한 통관절차)농림수산물과식품류는 일반 제품에 비해 까다로운 통관절차와 샘플 검사 등이 요구되고 소요기간이 길어지면 유통기한을넘겨폐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함 북미 진출전략 59 □ 수출 성공 사례 (O社) ◦ 성공요인 - O사는 150여 개국에 300종이넘는 제품을 수출하고있는 프리미엄 건강음료 기업으로 특히 알로에 음료의 경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맛 과 품질을 인정받아왔음 - KOTRA 월드챔프 사업에 참여해 전문 딜러와의 협업, 1년에 6개월 이상 전시회참가를 통해 대형 유통망체인에 입점 추진 -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웰빙·유기농을 선호 트렌드에 맞춰 타 경쟁사가 원가 절감을 위한 저가형 제품을 출시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채택함으로써브랜드 이미지 확립 ◦ 수출 성과 및 시사점 - 미국 대형 유통체인점들인 Walmart, Sam’s Club, Shop Rite, Trader’s Joe, Kroger, Costco, Whole Foods, 7-Eleven 등 수많은 대형 유통체인에서 판매 중 - 2014년 한국으로부터 수입액은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 - 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정립한 것이 성공 요인 □ 수출 성공 사례2 (K社) ◦ 성공요인 - K사는 전시회를 통한 현장 마케팅 외에 바이어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북미 전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 메이저 카드 발급사를 한국 본사로 적극 초청해 공장 방문 및 기술교류 행사를 진행 -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KOTRA 월드챔프 사업을 통해 미국 카드시장의 1/3 점유율을 갖고 있는 CIP Card Group의 구매담당 Vice President와 소싱 매니저를 초청하여 신기술 소개 및 가격/물량 구매를 협상하여 거래 관계를 진전시킴 - 전 세계적 스마트카드, 스마트여권 발급 업체인 Valid S.A.를 초청하여 신제품에맞출 수있는 신규 프로젝트에 관해논의한결과 수출 계약에 성공 ◦ 수출 성과 및 시사점 - KOTRA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힘입어 2014년 상반기까지 북미 수출은 9백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간 34만 달러에 비해무려 2,470% 급증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성장으로 약 3천만 달러를 미국에 수출. 특히 최근 급성장에 동력이 되었던 IC Chip과 스마트카드 진출에 머무르지 않고 Total Payment Solution, 모바일 결제 시스템 개발 및 영업 확장 등 차세대먹거리를 미리 개발하여 선점하는데 성공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 □ 캐나다, 수입시장 4.6억 달러 규모, 전년 대비 2.8% 성장 ◦ 2014년 기준캐나다의총 수입액은 약 4,631억 달러이며, 주요 수입대상국은 미국과 중국, 멕시코, 독일, 일본, 한국 순 - 미국과 중국이캐나다 수입시장의 약 65.8%를 차지 <캐나다의10대수입대상국> (단위:USD백만) 국가 2012년 2013년 2014년 2015(1∼7) 미국 234,006 240,621 251,690 133,453 중국 50,748 51,202 53,111 29,071 멕시코 25,537 25,953 26,104 14,240 독일 14,305 14,953 14,452 8,130 일본 15,033 13,335 12,039 7,040 영국 8,545 8,182 8,307 4,548 한국 6,376 7,125 6,565 3,790 이탈리아 5,227 5,661 5,810 3,378 프랑스 5,019 5,229 5,361 3,088 대만 4,584 4,578 4,189 2,547 수입총액 462,303 461,836 463,133 248,738 *자료원:캐나다산업부 □ 한국제품 경쟁동향 ◦ 우리나라 對캐나다 주요수출품은 자동차(부품),휴대전화, 타이어, 가전 등 - 한국산 자동차는 한국의 對캐나다 수출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데, 엔화하락 등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일본제품에 비해서 점유율이 소폭 하락 ◦ 휴대전화 역시 2014년 기준캐나다 시장에서 전년대비 3.67%포인트 점유율이 하락했으며, 중국산 저가제품의캐나다 진출확대에 따른 영향 ◦철강제품은 반덤핑관세의 영향을받고있고, 반도체 수출도 감소하는 추세 - FTA(15.1.1발효) 수혜품목인 자동차부품, 가공식품 등은 향후 수출확대 기대 북미 진출전략 61 품목(HS코드) 2013년 對캐나다 수출액(비중) 2014년 對캐나다 수출액(비중) 한국 중국 일본 총계 한국 중국 일본 총계 자동차(8703) 2,232 (8.47) 266 (1.01) 3,180 (12.07) 26,335 (100) 2,094 (7.74) 51 (0.19) 2,412 (8.92) 27,044 (100) 자동차부품(8708) 427 (1.98) 1,146 (5.32) 1,786 (8.29) 21,547 (100) 450 (2.19) 1,262 (6.14) 1,299 (6.32) 20,571 (100) 휴대전화(8517) 753 (8.00) 4,862 (51.66) 125 (1.32) 9,411 (100) 395 (4.33) 5,426 (59.51) 89 (0.97) 9,117 (100) 타이어(4011) 103 (3.03) 516 (15.25) 393 (11.61) 3,387 (100) 115 (3.47) 510 (15.41) 334 (10.09) 3,310 (100) 철구조물(7308) 104 (7.92) 191 (14.46) 0.71 (0.05) 1,317 (100) 34 (2.94) 245 (21.03) 1 (0.11) 1,167 (100) 평판압연(7208) 62 (5.53) 13 (1.19) 8 (0.70) 1,126 (100) 101 (7.18) 20 (1.39) 6 (0.41) 1,412 (100) 산업용밸브(8481) 100 (2.79) 450 (12.64) 65 (1.82) 3,564 (100) 81 (2.17) 501 (13.43) 96 (2.59) 3,730 (100) 건설장비(8427) 31 (3.28) 24 (2.49) 7 (0.70) 957 (100) 27 (3.02) 23 (2.63) 2 (0.19) 883 (100) 변압기(8504) 58 (2.83) 511 (24.95) 44 (2.15) 2,049 (100) 88 (4.02) 537 (24.52) 111 (5.04) 2,191 (100) 냉장고(8418) 77 (5.19) 193 (13.10) 5 (0.31) 1,473 (100) 85 (5.83) 184 (12.70) 4 (0.29) 1,452 (100) 발전기(8501) 23 (1.68) 215 (15.79) 33 (2.40) 1,361 (100) 22 (1.57) 224 (15.77) 43 (2.99) 1,419 (100) 반도체(8542) 649 (18.49) 172 (4.90) 85 (2.42) 3,508 (100) 169 (6.60) 149 (5.82) 40 (1.58) 2,559 (100) 합성고무(4002) 40 (6.51) 12 (1.98) 9 (1.39) 613 (100) 46 (7.73) 10 (1.73) 8 (1.30) 591 (100) ◦ 한국산 주력수출품 전반에 걸쳐, 일본 및 중국과 경쟁심화 추세 <캐나다수입시장한·중·일경합양상> (단위:USD백만,%) *자료원:캐나다산업부 □ 수입규제 현황 ◦ 2015년 기준, 캐나다 최혜국 관세율은 단순평균 2.29% 수준이며, 우리나라는 금년(‘15년)부터 일반특혜관세(GPT)에서 제외, 최혜국관세(MFN) 적용받고있음 -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는 FTA에 따른특혜관세(Korea Tariff) 동시 적용 ◦캐나다는 2015년 기준, 26개국 28개 품목에 대해서 수입규제 조치적용 *한국산제품은구조용강관,유압식변압기등총8건에대해서반덤핑규제적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 <캐나다한국산반덤핑수입규제현황(2015.10월기준)> 대상품목 최초규제 규제기간 구조용강관 동제관연결구류 유입식변압기 탄소강용접관 동관 열연강판 콘크리트철근 유정용강관 2003.12 2007.2 2012.7 2012.8 2013.8 2014.1 2014.9 2015.3 2003.12~미정 2007.2~미정 2012.7~미정 2012.8~미정 2013.8~미정 2014.1~미정 2014.9~미정 2015.3~미정 *자료원:캐나다국경관리청(CBSA) ◦ 반덤핑규제 외, 인증취득, 성분표기 등이무역장벽으로작용 - 약 2천개 품목에 적용되는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발행인증은 민간자율제도에 속하지만, 다수 품목에 의무 적용되고있음 *식품,의약품등보건관련품목에대해서는엄격한통관심사에따른수입불허조치발생 □ 한국기업 성공 실패 사례 ◦ 소스 장류 제조업체(A사)는 FTA 관세인하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캐나다식품전시회참가를 통해서, 수출계약 체결성공 - 아시아계 이민증가에 따라 한국산 식품수요가 증가하고, 품질과 위생에 대한 현지바이어 신뢰 등의 영향으로, 한국산 가공식품 수출증가 기대 ◦ 전기조명 제조업체(B사)는 필수인증(CSA)취득문제로, 수출계약 지연 -바이어 관심표명에도 불구하고, 인증취득 지연에 따라서, 후속상담 등 불발 *유망품목의경우,사전인증취득등필수요건구비를선행하여,수출소요시간단축필요 북미 진출전략 63 2. 투자진출 □ 한국의 대미 투자진출 동향 ◦ (총괄) 2014년 한국의 對 미국 투자액은 91억 2,354천 달러로 전년대비 55.7% 증가 - 미국은 전통적인 한국의 최대 투자 대상국이나 연도별 투자액 변동은 심한편 - 2012년과 2013년에는 2년 연속 투자액 감소를 보였으나 2014년에 증가로 반등한 이후 2015년 6월까지도 증가세를 이어가고있음 <우리나라의對북미지역투자진출동향> 연도 2012 2013 2014 2015(1~6월) 금액(백만불) 6,919(△58.3%) 5,861(△15.3%) 9,124(55.7%) 4,429(20.5%) *주:신고금액기준이며괄호안은전년동기대비증가율을의미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업종별) 시설관리 및 사업서비스업,운수업, 금융 및 보험업, 전문 서비스업 등의 업종에서 세 자릿수 대 이상의 투자액 증가 시현 * 업종별 투자금액 및 증가율($,%) : 시설관리 및 사업서비스업(0.4억,1,672%), 운수업(4.3억, 1,635%),금융및보험업(22.1억,357%),전문서비스업(6.0억,126%),숙박및음식점업(1.7억, 68%),부동산업및임대업(33.1억,58%),도매및소매업(2.3억,25%) □ 주요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 (중국) 대미 투자 최근 감소 추세 - 중국의 국가전략 차원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로 중국의 대미 투자액(FDI 유입액 기준)은 2008~12년 동안 연평균 70.8%의 급증을 보였으나 2012년 이후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의 원인으로 2013년과 2014년에 2년 연속 투자액 감소 - 2014년 기준 중국의 대미 투자액은 9.7억 달러였으며 분야별로는 제조업에서 4.7억 달러, 저축은행(depository institutions)에 4.6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 지고 도매업과 전문 서비스 분야에선 투자액 회수 ◦ (일본)네덜란드에 이어 제 2위의 대미 FDI 유입국 - 2014년 기준 일본의 대미 투자금액(FDI 유입액 기준)은 337.7억 달러로 미국 전체 FDI 유입액의 32%를 차지(1위인 네덜란드의 투자액은 389.2억 달러로 37%의 비중) - 최근 3년간 지속적인 대미 투자액 증가를 보여 온 일본의 투자액은 올해 전년대비 23% 감소했는데 금융 및 보험 분야에 대한 투자액 회수와 엔저의 영향이 것으로 분석됨 <경쟁국의對북미지역투자진출동향> (단위:백만불) 국가 전체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정보 산업 저축 은행 금융 보험업 부동산 임대업 전문 서비스 기타 중국 968 474 -83 1 15 464 N/A 2 -42 N/A 일본 33,765 20,709 7,186 367 844 1,679 2,557 -207 1,205 -575 *자료원:미국상무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4 □ 투자진출 진입장벽 ◦ 미국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으나 국가 안전 보장이 위협받을 우려가있는 경우 외국기업에 의한 투자에규제가있음 <미국의외국인투자규제사업분야> 통신사업 ·무선통신사업(TV,라디오운영사업등)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통신서비스 외자규제를 대폭 완화하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해당국과의 호혜주의를 적용하고 있어 예전 같은장벽존재 에너지 분야 ·원자력,수력,지력발전사업 ·라이센스등록은미국인또는미국회사로제한됨 운송사업 ·국내항공운송업,수상/해상연안운송업 ·미국에서 건조되어 미국 국적을 취득한 선박을 소유하고, 기업에 대한의결권의75%이상을미국시민이소유하는경우로제한 국가안전보장 ·각종국방관련사업 ◦ 투자진출 시 에로사항 - (비자발급시 과다한 서류제출 요구) 주재원비자(L)와 전문직 취업비자 (H1-B) 등취업관련 비자 신청건수는 증가하는 반면 미국 이민국(USCIS)의 추가서류요청(REF) 통보건수가 증가하고 투자단기이민비자(E1, E2) 신청 시 70%에 가까운 기각률을 보이고있어 비자 획득에 어려움 존재 - (특허출원비용부담) 기술기반 기업의 미국 진출에 있어 특허출원이 매우 중요하지만 비용이 최소 $6000에서 많게는 $20,000이 넘게 소요되어 선뜻 신청을 하지못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국내의 지원정책도 미미한 상황 북미 진출전략 65 참고 : 한국 기업 투자진출 프로젝트 현황 □ 현대차 미국 제2공장 ◦개요 -미국시장회복에따라SUV수요가증가하고있으나,현대차앨러배마제1공장생산 능력부족으로시장점유율하락으로인근기아차조지아제1공장에위탁생산중 ◦진행상황 -현대차제1공장이위치한앨러배마주를포함한인근남부여러주정부의유치활동 진행중 -미국시장수요증가및경쟁사특이동향(폭스바겐리콜등)으로조기결정시공장설립급속 추진예정 -이에따라,현대차협력사추가투자진출움직임예상 □ 한국타이어 미국 공장 ◦개요 -미국테네시주클락스빌에1,100만개생산규모의공장건설중 ◦진행상황 -2016년완공예정으로,8억달러투자 -한국타이어 8번째 해외 공장 및 미국 내 최초 공장으로, 완공시 생산량 1억개 돌파(세계7위시장점유율) □ 투자진출 성공사례 (J社) ◦ 성공요인 - J사는 모바일오디션앱 관련 기술기반 회사로 다년간의 시스템 프레임워크 및 클라우드 시스탬 개발 분야에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경험한 핵심 인력들이설립한 회사임 - 우수한 기술(IT)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클라우드,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성 보유 ◦ 투자진출 성과 및 시사점 - 미국의 오디션,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지재권 보호와 브랜드 구축이 가장 중요함으로 동사의 주 프로그램인 Audition과 Show Your Talent 로고에 대한 상표 출원 진행 중 - 현재 SONY MUSIC, MTV 등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해논의 중 - 기술의 우위성을 갖추고 미국 내 상표를 등록해 브랜드를 구축해 미국 업체들이 신뢰할 수있도록 만든 것이 성공 요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6 -당초 기아차 조지아 공장인근 진출을 추진하였으나, 닛산, 폴크스바겐, GM등이 완성차공장을운영중인테네시로변경 □ 금호타이어 미국 공장 ◦개요 -미국조지아주에400만개생산규모의공장건설중 *2016년초완공예정으로,4억1300만달러투자 *2008년기공식을열었으나,유동성위기로인해공사가중단 ◦진행상황 -다임러벤츠,BMW,크라이슬러등기존공급처에서추가공급처확보추진 □ 롯데케미칼 미국 에탄분해시설 공장 ◦개요 -미국유화업체엑시올과50대50합작투자로세일가스를이용한에탄분해설비(ECC) 공장건설추진중 *2018년중반부터에틸렌연50만톤,에틸렌글리콜연70만톤생산예정 *에틸렌은합성수지기초원료,에틸렌글리콜은폴리에스터섬유,필름등에활용 ◦진행상황 -미셰일가스의지속적인생산확대로인한석유가격하락으로투자진출프로젝트 추진에제동 - 하지만, 롯데케미칼은 최근 삼성의 석유화학 부분 3개사를 인수하여, 석유화학 부분에지속적인투자를할의사를분명히하였음 -미국 셰일가스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수출 재개 확정에 따라 롯데 내부 기업 지배구조문제가정리될경우,조기투자진출추진예상 □ 녹십자 캐나다 혈액제재 공장 ◦개요 -캐나다퀘벡주몬트리올에연간최대100만리터혈장을분획하는생산공장건설중 *2016년완공목표이며,완공시아이비글로불린,알부민등혈액제재북미시장판매 -총2억1천만캐나다달러중퀘벡주투자청(2,500만달러),국민연금(7천만달러)투자 ◦진행상황 - 캐나다 생산설비 완공시 세계 최대 혈액제재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할것으로예상 북미 진출전략 67 □ 캐나다 외국인투자유치(FDI) 주요동향 ◦ 2014년 캐나다의 외국인투자유치(FDI)는 총 7,322억 달러로 전년(‘13) 대비 5.5% 증가 - 미국, 유럽 등의 자동차부품 등 제조업설비투자 증가추세 *우리나라의對캐내다직접투자잔고는38.4억달러이며,에너지및광물자원개발에집중 ◦ 미국기업들이 자동차,항공, 유통 등 산업전반에 걸쳐캐나다투자 확대추세 - 중국은 석유 가스 분야 캐나다 기업인수에 적극적이고, 일본은 완성차 및 부품기업 진출이두드러짐 *‘중국해양석유공사’의정유기업(Nexen)인수,‘혼다자동차’생산라인증설등이대표적 <국가별對캐나다투자신고> (단위:CAD백만) 국가 2010 2011 2012 2013 2014 미국 317,746 309,804 307,967 341,917 361,372 네덜란드 53,620 63,303 71,171 67,355 69,158 룩셈부르크 20,876 23,106 43,156 53,884 53,606 영국 42,379 49,622 47,245 46,105 48,267 스위스 19,652 19,227 18,163 25,083 27,678 중국 12,112 15,359 11,619 20,424 25,080 브라질 17,261 17,494 18,460 18,325 19,948 일본 12,659 14,410 17,374 15,847 17,479 독일 8,161 10,982 10,572 13,069 13,894 한국 5,075 5,481 4,827 4,235 3,839 총계 592,406 603,455 633,778 691,942 732,263 *자료원:캐나다외교통상부 □ 캐나다 투자진출 장벽 ◦ ‘캐나다 투자법(Investment Canada Act)’은 외국기업의 일정규모 이상의 캐나다기업 인수 합병 투자 시, ‘사전심사(Net Benefit Review)’ 의무화 - 2015년 개정된 투자법은 현행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요건 완화 ◦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서는별도 ‘사전심사(National Security Review)’ 시행 -검토기간인 최장 200일에 달해,규제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8 [참고] 무역관 관할 지역별 경제규모 및 대한 수입 현황 무역관 담당州 인구 (천명) GDP (백만달러) 1인당GDP (달러) 대한수입 (백만달러) 대한수입 비중(%) 뉴욕 뉴욕 19,746 1,310,712 66,379 1,859 1.4 코네티컷 3,596 249,251 69,313 206 0.9 뉴저지 8,938 543,071 60,760 3,172 2.5 기타 23,869 1,296,534 54,319 4,741 - 소계 56,149 3,399,568 60,545 9,978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38,802 2,202,678 56,767 14,997 3.7 콜로라도 5,355 294,443 54,985 285 2.0 애리조나 6,731 279,024 41,454 227 1.4 기타 9,285 440,744 47,468 980 - 소계 60,173 3,216,889 50,168 16,489 - 시카고 일리노이 12,880 720,692 55,954 5,090 3.6 인디애나 6,596 317,102 48,075 319 0.7 미네소타 5,457 312,081 57,189 171 0.5 기타 32,266 1,552,341 48,111 2,714 - 소계 57,199 2,902,216 50,738 8,294 - 워싱턴 북캐롤라이나 9,943 471,365 47,407 7 1.3 버지니아 8,326 452,585 54,358 266 1.1 워싱턴DC 658 113,362 172,283 10 0.9 기타 8,761 479,055 54,680 9 - 소계 27,688 1,516,367 54,766 292 -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11,594 526,196 45,385 1,172 1.7 미시간 9,909 408,218 41,197 2,499 2.0 합계 21,503 934,414 43,455 3,671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38,802 2,202,678 56,767 14,997 3.7 워싱턴 7,061 408,049 57,789 2,490 4.8 오리건 3,970 219,590 55,312 1,573 11.4 기타 2,343 148,827 63,520 367 - 소계 52,176 2,979,144 55,884 19,427 - 마이애미 플로리다 19,893 800,492 40,240 1,800 2.5 조지아 10,097 454,532 45,017 6,224 7.4 앨라배마 4,849 193,566 39,919 4,728 21.3 기타 4,832 183,561 37,989 422 1.1 소계 39,671 1,632,151 41,142 13,174 - 달라스 텍사스 26,956 1,532,623 56,856 10,615 3.5 루이지애나 4,649 253,576 54,544 687 1.2 오클라호마 3,878 182,086 46,954 67 0.5 기타 5,960 229,381 38,487 190 - 소계 41,443 2,197,666 53,029 11,559 - 토론토 온타리오 13,502 695,705 51,526 4,375 1.64 퀘벡 8,130 362,846 44,631 693 0.97 마니토바 1,261 61,323 48,630 80 0.44 노바스코샤 943 39,145 41,511 26 0.37 뉴브런즈윅 755 31,900 42,252 87 0.72 합계 24,591 1,190,919 48,625 5,261 - 밴쿠버 브리티쉬콜롬비아 4,569 229,685 50,270 1,059 - 앨버타 3,969 338,166 85,202 209 - 서스캐처원 1,100 83,222 75,656 43 - 합계 9,638 651,073 67,553 1,311 - 북미 진출전략 69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미국 진출 SWOT 분석> <Strengths> ◦ 한미 FTA의 관세인하 효과로 가격경쟁력 확보,진출여건개선 ◦한류의영향으로한류프리미엄확보 <Opportunities> ◦경기회복으로인한소비수요증가 ◦저유가로인한소비,기업투자확대 ◦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건축자재, 가전제품 수요증가 ◦소수인종(히스패닉,아시아계등)의구매력확대 ◦온라인유통망시장급성장 <Weaknesses> ◦ 중저가시장에서는 개발도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이취약 ◦고급시장내브랜드인지도/이미지부족 <Threats> ◦금리인상후경기둔화우려 ◦엔저로인한가격경쟁력저하 ◦중국산제품의품질경쟁력개선 ◦TPP발효시한국상품의가격경쟁력약화 <시사점> ◦FTA활용도제고를통한수출경쟁력확대 ◦한류상품에대한수출지원확대및미국시장에서한국국가이미지홍보강화 ◦저유가로인해소비자들이지출을늘리는주요품목(자동차,여행,외식,숙박업등)에대한 단기적수출확대프로젝트마련필요 ◦온라인유통시장성장에따른한국에서미국으로의B2C,B2B수출기회확대 ◦ 미국 시장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더어려워질전망이므로한국제품에대한고급/고품질이미지확립이필요하고수출업체 들의브랜드인지도향상이중요 ◦ 수입규제 및 제품인증 등에 대한 규제현황 모니터링 및 국내 기업들에게 전문 상담기관 활용지침제공이필요 ◦ 경기변동에 따른 소비지출 변화에 영향이 비교적 적은 중산층 이상의 소비층 공략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엔저 및 중국산 제품 품질 강화에 따른 경쟁심화등미국수입시장 진입리스크를경감시킬것으로판단됨 ◦ 해외투자진출지원강화를통해미국제조업경쟁력강화와TPP협정에따른한국상품 경쟁력약화극복필요 대형 유통망 중심의 북미 소비시장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우회 진입 필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부품소재 수출 강화. 북미 우수 창업환경 및 글로벌 기업의 R&D전략 변화 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창업을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기업 협력 확대 기회 모색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0 <캐나다 진출 SWOT분석> <Strengths> ◦한국제품‘품질기술’에대한신뢰인지도 ◦주력산업‘한-캐나다’협력기반양호 ◦IT(온라인모바일)기반,진출역량강화 <Opportunities> ◦‘한-캐나다FTA’발효(2015.1.1부) ◦‘아시아계’이민자(소비자)증가 ◦새정부(자유당)‘경기부양’,‘이민확대’정책 <Weaknesses> ◦‘환율변동’지속에따른,가격경쟁력악화 ◦‘물류유통’및‘사후관리’비용부담 ◦‘언어인증’등중소기업진입장벽 <Threats> ◦TPP비준발효시,FTA선점효과희석 ◦자국산업보호정책강화 ◦‘에너지원자재’가격하락으로경기침체 <시사점 : 2016년 전략키워드 ‘MAPLE’> ◦M(Mobile &Media):‘모바일소프트웨어’등,‘미디어콘텐츠’산업협력 ◦A(Asia-PacificHub):‘FTATPP’연계,양국기업‘글로벌공급망(SC)’거점조성 ◦P(Partnership) :자동차,항공우주,생명공학등핵심산업협력강화 ◦L(Logistics) : 온 오프 마케팅강화, 물류경쟁력 확보, 청년 취 창업 촉진 ◦E(Energy&Environ): 신 재생에너지, 청정기술사업, 친환경조달 시장진입 □ 진출환경 ◦ (미국 경기회복) 내수호전에 따른 미국 경기 회복세 강화 - 2015년 미국 경제가 2.6%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는 2.8%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 - 저유가로 인한 민간소비가 증가와 기업의 투자여력 확대가 기업투자 증가 및 고용 확대로 연결됨에 따라 미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견인 - 미국 제조업 회귀에 따른 미국 내 제조업체 수 증가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등 가시화되기 시작한 경제적 성과가 미국 경기 개선에 기여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민간투자증가율:8.6%(’15.1Q) →5.0%(’15.2Q)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1% (’15.9월) ◦ (온라인 시장 급성장) 미국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른 미국 진출채널 다각화 - 미국의 연간 전자상거래 소매 매출은 200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약 13.2%의 고성장을 기록 -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4년간 미국의 온라인 소매(B2C, C2C)는 연평균 9%,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는 연평균 9.6%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 북미 진출전략 71 - 스마트폰 등온라인네트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접근성 개선으로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 없이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옴니채널 활용이 미국의 소비자 트렌드로떠오름에 따라 미국온라인 시장 성장성 확대 <미국온라인시장매출액현황및전망> (단위 : 억불, %) B2C와 C2C 시장 B2B 시장 * 자료원 : 포레스터 리서치 ◦ (제조업 르네상스) 제조업 고정자산투자 증가, ‘14년 리쇼어링으로 6만개 일자리 창출 - (생산 코스트)미국 -중국 간 인건비 격차 축소 지속 *자료원:USBureauofEconomicAnalysis “의류산업의경우5년전중국인건비가미국의1/6이였지만현재는3/5수준에불과.생산성까지 고려한다면격차는미미하다.”(BrooksBros대표JohnMartynec) - (셰일가스 혁명)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분야 제조업 경쟁력 상승 *미국천연가스가격은아시아의1/4,유럽의1/2수준 - (정부 정책)제조업육성 이니셔티브에 역점 *제조업투자․Reshoring기업대상조세혜택부여 *제조업경쟁력회복을위해산학연연계제조업혁신네트워크(NNMI)구축(45개) - (Made in USA 프리미엄)미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 *‘외국산보다비싸도자국산제품을구입하겠다’:(2004)54%→(2013)68%(NYTime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2 ◦ (다문화 시장) 라티노 시장 급성장에 따른 다문화 시장 공략 필요 - 라티노 인구는 미국 전체 인구 중 약 17%를 차지, 가장큰 인종집단 형성 - 2050년까지 라티노 인구는 2010년 대비 16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체미국인구증가는42%,아시아계148,흑인56%,백인7%성장전망 - 가계소득 증가, 미국 내 신분 안정화, 서비스 직종 진출 증가로 미국 소비 집단의 신흥 강자로 대두 - 라티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미국의 對 중남미 비즈니스 거점 형성 (LA, 마이애미,휴스턴, 뉴욕 등) -많은글로벌 기업은 미국을 기반으로 중남미 비즈니스 추진 <히스패닉인구분포에따른미국-중남미비즈니스거점지역현황> ◦ (한류활용)글로벌한 한류열풍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 - K-뷰티열풍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 화장품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미국 내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립되기 시작 * 2015년 1~8월간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HS 330499 기준)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1.6% 성장해수입시장점유율5위기록 - 미국인들 사이에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있음 ◦ (중남미 신흥시장)쿠바엠바고 완화에 따른 신흥시장 개척 기회 - 미국과쿠바 간 국교 정상화에 따라 50여년 간 지속된엠바고 완화 - 마이애미 소재 미국계 대기업의 중남미법인들의쿠바 시장조사 출장빈번 - 현지 로펌과컨설팅 기업의쿠바 비즈니스에 대한법률 및 비즈니스컨설팅 서비스 수요와 공급 증가 추세 북미 진출전략 73 - 2차엠바고 완화 발표(2015.9월) 이후 현지 기업의 對쿠바 비즈니스 발표 - 쿠바 직접 진출 위험을 안고 있던 유럽 및 캐나다계 기업의 쿠바 비즈니스 매각 및 파트너링 수요 증가 - 우리 기업들은 아직 제3국 기업(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협력을 통해 쿠바 진출을 모색하고있는 상황 □ 경쟁동향 ◦ (미국)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는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 시킬 가능성 - 미국의 제조업 혁신이 진전될수록 미국 내 생산비용 감소, 첨단기술 확보, 지식재산권 활용 활성화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에 모두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할 전망 ◦ (일본) 엔저로 인해 일본 상품의 가경 경쟁력이 향상되는 가운데 최근 타결된 TPP 협정의 최대 수혜국도 일본으로 점쳐지고 있어 일본 제품이 경쟁력이 향후더욱 강화될 전망 - 미국 시장에서 일본과의 주요 경쟁품목인 자동차 부품의 경우 미국에 수입되는 품목의 80%가 TPP 발효 즉시 관세 철폐 될 예정이므로 한국 제품에 대한피해 우려 ◦ (중국) 중국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으로 전반적 경쟁력 향상 - 중국의 산업 전반의 기술력 향상으로 한국과의 기술격차가 좁아지고 있어 섬유, 전자를 포함한 우리나라와 주요 경쟁 품목에서 한국 제품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 상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4 2. 세부 진출전략 □ (기회) 소비 시장 성장, 미국 내 제조 확대 등 새로운 수출 활력 기대 ◦ (소비) 소비재 수입 및온라인 시장 급성장 ⇨ 소비재 수출 확대 기회 - 소비재 수입증가율 : ‘13년 4.7% → ’14년 4.7%→‘15년 상반기 7.1% - 美온라인시장매년 15% 성장하여 ‘18년 4천 9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美온라인시장규모(2014기준):3천억달러(전년대비15.7%성장) *캐나다는’14년기준246억달러(17.4%증가),’18년426억달러로성장전망 ◦ (제조)글로벌 기업의 미국 내 R&D, 생산 확대 ⇨ 부품, 소재 수출 확대 기회 - 미국 내글로벌 소싱, 신기술 개발을 위한 외부협력 수요 증가 *美정부,제조업혁신에최우선순위부여,’11-’15간제조업R&D예산35%증액 - 미국 내 제조업 생산 지속증가 : ‘15년 2.1% → ’16년 3.4% ◦ (창업) 창업환경 개선 및 이민자 창업 증가 ⇨ 창업기업의 글로벌화 기회 *이민자창업비중변화:(’96년)13.3%→(’14년)28.5%,114%증가 □ (위협) 경쟁국 진출 강화, 미국의 자국보호 소비심리 확대 ◦ 경쟁국의북미시장 진출 확대 및 경쟁 격화 - (중국) M&A를 통한 미국시장 영향력 및글로벌 경쟁력 강화 *′14년중국의대미직접투자119억달러중90%가M&A투자(105억달러) *중국의미국시장점유율(’14년)19.8% →(’15년8월)20.3% - (일본) 고환율 정책으로북미시장 진출 주력 수출품 경쟁압력 지속 *한국과일본의대미수출경합도51.4%,TPP참여예상국가중최고 *자동차부품등우리수출주력품목과치열한경쟁우려 ◦ Made in USA 인기, 자국보호 소비심리 확대 *소비자여론조사(’13년):“MadeinUSA구매하겠다.”응답비율68%(NYTimes) ◦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자의 대출비용 부담 증가, 자산효과 하락으로 소비심리 하락 우려 북미 진출전략 75 2-1.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략을 통한 소비재 수출 □ (현황) 미국 소비재 시장, 대형 유통망이 과점, 유통망 공략이 성공의 관건 ◦ 미국, 유통망이 소비재 시장 장악, 상위 10개 대형 유통회사가 전체 소매시장의 20.1% 점유 - 주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으나 내수기업이 당장 진출 하기에는극복하기 어려운 각종 리스크 산재 * 월마트, 코스트코 같은 대형유통망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벤더등록, 반품처리, A/S, PL 보험등까다로운조건충족필요 *글로벌유통망外라티노,아시아계등틈새유통망을공략하는이원화사업필요 <미국10대유통체인현황(억달러,%)> 순위 기업명 매출액 매장 금액 증가율 비중 점포수 증가율 전체 45,270 4.3 100 - - 상위 10 소계 9,113 3.6 20.1 31,714 1.5 1 Wal-Mart(오프) 3,343 1.7 7.4 4,779 4.6 2 Kroger(오프) 936 1.6 2.1 3,519 △1.8 3 Costco(오프) 747 5.2 1.7 447 2.8 4 Target(오프) 713 △0.9 1.6 1,793 0.8 5 Home Depot(오프) 700 6.6 1.5 1,965 - 6 Walgreen(오프) 681 1.3 1.5 7,998 2.3 7 CVS(오프) 656 3.1 1.4 7,621 2.0 8 Lowe's(오프) 522 3.6 1.2 1,717 0.1 9 Amazon(온) 440 27.2 1.0 - - 10 Safeway(오프) 375 △3.7 0.8 1,335 -5.3 *자료원:NationalRetailFederation □ (진출전략)온라인 파워벤더 활용, 대형 유통망 구매 구조맞춤형 공략 등 추진 ◦ (온라인유통망) 대형유통망별파워벤더와의협력집중공략, Fulfillment 서비스활용필수 - 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직접 공략 어려움. 온라인 파워벤더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 유통망에 우선 진입 후 미 유통망 거래경험을바탕으로 대형오프라인 유통망에 우회 진입 필요 *온라인유통망을활용한우회진입을통해유통망거래초기진입비용절감가능 - 제품 포장(Packaging) 및 홍보 시 바이어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응대 필요. 온라인 파워벤더의 경우 신규 수출기업과의 거래가 많아 신규수출기업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6 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예:영문홈페이지 기본 템플릿 제공, 상품 Packaging 디자인 지원 등) * (아마존 파워벤더 J사 인터뷰(‘15.10월)) 국내 수출기업과 제품 공급계약 체결 직전까지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한국기업의 제품 패키징, 영문홈페이지 제작 관련 미온적인 대응으로 협상 결렬. 파워 벤더의 요청사항은 미국 대형유통망/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것임에도 한국기업의기존홍보정책을 그대로사용하려는성향,미국고객 대상홍보를 위해추가투자하는것을꺼리는한국기업과의협력이어렵다고호소 -온라인 유통망 진입을 위해서는 Fulfillment Network활용이 필수, KOTRA의 Fulfillment 서비스 네트워크 이용 또는 Fulfillment 서비스가 가능한 물류회사와협업 필요 *KOTRAFulfillment서비스지원무역관:뉴욕,LA,시카고,토론토(‘16년전무역관으로확대추진) *대형온라인유통망중자사Fulfillment서비스를제공하는기업도있으므로확인필요(Ex.Newegg) <온라인파워벤더를활용한대형유통망진입전략> 수출 프로 세스 주요 애로 사항 ▪영어 미흡 ▪제품 소개 자료 ▪영문홈페이지 ▪제품 인증, 등록 ▪바이어 발굴 ▪제품 프로모션 ▪협상능력 ▪물류 관리 ▪거래선 관리 ▪추가오더 확보 ▪물류 관리 ▪AS, 반품 등 ▪후속거래 추진 전 략 방 향 ① 수출기업 지원 서비스 / 파워벤더 적극 활용 ▪성공기업벤치마킹 ▪파워벤더 상담, 교육 적극활용 ▪유관기관지원활용 ▪수출상담회,무역사절단 등바이어 상담 집중 공략 ▪유통망별 파워벤더와의협력 강화 ② 물류 관리 체계 구축 ▪바이어맞춤형포장단위, Labeling 확인, 보완 ▪Fulfillment 서비스 제공기업협력 ▪반송제품(미판매분 등) 처리협력 ▪KOTRA 공동물류센터 적극활용 ③오프라인 유통망으로우회진입 추진 ▪온라인 유통망과의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판매실적/성공제품 확보 →오프라인 유통망 진입을 통해 물량 확대 공략 *오프라인유통망과제품발굴부터협상할경우비용소요과다 북미 진출전략 77 연번 유통망 본사 소재지 APO 소재지 한국소싱 오피스 품목 1 Best Buy 미네소타 상하이 x 전자제품 2 Grainger 일리노이 상하이 ㅇ 산업용품 3 Walmart 아칸소 상하이 x 백화점 4 Homedepot 사우스캐롤라이나 상하이 x 산업용품 5 Target 미네소타 상하이 ㅇ 백화점 6 Radio Shack 텍사스 홍콩 x 전자제품 7 Academy Sports 텍사스 홍콩 x 스포츠용품 8 Safeway 캘리포니아 홍콩 x 잡화 9 Sears 일리노이 홍콩 x 백화점 10 Office Depot 플로리다 선전,항저우 x 사무기기 13 Lowe’s 노스캐롤라이나 상하이 x 산업,가정용품 ◦ (오프라인유통망) 아시아구매본부(APO) 공략 등 유통망별구매 구조맞춤형 공략 추진 - 미국 대형유통망은 아시아에별도의 구매본부운영(APO, Asia Purchasing Office)을 확대하고있으며, 독자적 구매권한을 행사하며 아시아 공급망 관리 *일부APO의경우APO산하에한국소싱오피스를별도로운영하여상시한국제품발굴 *한국공급망은대부분중국소재아시아구매본부(APO)에서발굴,관리 - APO에서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 모든 계약은 APO와 진행하고, 미국 소재 물류창고로 물품 공급 - APO 미운영 유통망의 경우, 제품군별 Product Manager가 제품 발굴 Tour를 통해 신규 제품을 발굴하는 것이 일반적임. 이 경우 아시아지역 계열사나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 조사 - APO 방문 상담 및 APO의 한국 초청 상담회 등 적극활용 필요 <APO운영주요대형유통망> *자료원:KOTRA설문조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8 2-2.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에 따른 첨단 제조기업과의 부품소재 수출 □ (현황) 제조업 육성 정책 강화 및 리쇼어링 확대 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 ◦ 미국 정부첨단제조업 집중육성, 제조업투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확대 - (정책)첨단제조2.0정책 수립(첨단제조기술 투자확대, 산학협력강화 등 16개 과제) - (투자) 금융위기(‘09) 전후4개년비교: (정부)산업생산기술투자43.3%, (민간)제조업투자9%증가 - (리쇼어링) ‘12-14간 리쇼어링 현황 : 미(175건), 이태리(79), 독일(39), 영국(33) 순 ◦ 미글로벌 기업의 부품·소재 분야 해외 소싱 강화 - Boeing 787 Dremliner, 일본 미쯔비시, 가와사키 등 65개사참여 연 40억 달러 수출 - Triumph사, Embraer 차세대항공기 개발에 한국기업 7개사 공동참여 - Dell사, 기술 혁신형 Start-up협력 강화(연2회 Start-up 소싱 투어 진행) ◦ 美 Fortune 500대 기업의 영향력 확대 - 500대 기업매출 미국총 GDP의 70.1% 점유 - 500대 기업의 GDP 비중매년 증가 : (’12년)66.7%→(’13년)72.2%→(’14년)70.1% <美Fortune500대기업매출현황> (단위:억달러)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500대기업매출액 107,843 121,110 122,105 GDP 161,632 167,681 174,183 <美Fortune500대기업산업별현황> 38개사 12개사 26개사 72개사 127개사 69개사 38개사 34개사 13개사 71개사 0 20 40 60 80 100 120 140 에너지 우주.항공 자동차 ICT 유통.물류 금융.보험 BIO.의료 기계.중장비 화학 기타 북미 진출전략 79 □ (진출전략) 부품소재 연구개발 등 협력 고도화 및 협력분야 다각화 ◦ 부품・소재 수출 전문 지원 사업 적극활용 - (자동차부품)북미 Korea Autopart Plaza, (기계류)GP Chicago 등 *북미KoreaAutopartPlaza:(디트로이트무역관)Ford,GM/(토론토무역관)Magna등 ◦ 부품・소재 수출 상담에서 공동 연구개발 등으로글로벌협력 고도화 <글로벌기업과의협력수준을감안한단계별협력모델> 단계 [1단계]진출초기 [2단계]협력심화 [3단계]지속성장 목표 거래자격요건 획득지원 ⇨ 신제품개발에공동 참여지원 ⇨ 신기술기술협력 지원 추진 분야 네트워킹 구축 벤더등록 연구·개발 품질교육 기술개발협력 <협력유형별타겟산업및기업> 협력 유형 협력 단계 산업 분야 타겟기업(예시) Validation (벤더 등록) ▸한국 제품 구매 초기 단계 항공, 에너지 Schlumberger CB&I,Triumph R&D (연구·개발) ▸한국 구매 경험, 신제품 개발 수요 ICT, 신재생에너지 Tesla(전기차) AT&T(인공지능) Tech-Train (품질교육) ▸벤더 등록 필요, 품질 관리 중요 자동차, 중장비 Caterpillar(중장비) Ford(자동차설비) Tech-Consulting 2-(기술 개발) ▸한국과 기술협력 희망글로벌 ICT, 전기·전자 e-Bay(터치센서) Dell사(Start-up) ◦항공, 제약, 의료 등 신산업분야로글로벌협력 다각화 - (항공) 미국글로벌항공 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 및 위험 분산 위해 다국적 구매 확대하고있으며,항공부품 수입은 ‘13년 US$ 131억에서 ’14년 150억으로 증가 *최근저가항공기수요급성장에따른항공부품진출유망,항공기제조1,2차벤더및MRO기업바이어공략 - (제약) 미국 동부는 Johnsen & Johnsen 등 다수의바이오제약회사들이 소재하고 있으며, 국내기업 및 연구소를 통한 임상과 같은 신약개발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잠재협력수요 존재 *Johnsen&Johnsen과KOTRAGP사업을통해국내연구소등과의신약개발협력프로젝트발굴추진중 - (의료) 오바마케어 시행 이후 중서민층 대상 의료서비스 시장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의료장비 및 기기 시장기회 확대 예상 *의료분야맞춤형마케팅(메디스타)과‘뉴욕덴탈전시회(`16.11월)한국관등KOTRA지원사업활용 - (통신) 2017년까지 미국 통신기업, 4G무선통신 인프라 시장에 486억 달러 투자 전망 *한국제품의인지도향상노력지속및대형통신기업과의파트너링상담회적극참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0 2-3. TPP발효에 대비한 한미 FTA의 전략적 활용 □ (현황) TPP 가입국의 미국 수입시장 비중 40% 수준, 경쟁은 치열하나 TPP 역내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진출 기회는 많아 질 것으로 기대 ◦TPP 국가들이 ’14년 미국 총 교역에서 차지한 비중은 40.5%이며, 수입시장 점유율은 37.6%를 기록 - 캐나다(14.7%), 멕시코(12.5%), 일본(5.7%) 등의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으며,베트남 및말레이시아(1.3%),싱가포르 등이 높은 점유율 보여 - TPP 발효 시, 역내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의 구축으로 중간재 수출이 증가하는데 따른 역내 및 대미교역 확대 효과 발생 -캐나다 및호주(자원/원자재)와 일본(첨단기술), 멕시코 및베트남(노동), 미국(구매력)이 포함된 서플라이 체인 완성 <TPP 역내 Supply Chain> - 정부는 TPP에 참여하면 미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 간에 연간 2억∼3억 달러의 무역수지 개선과 약 1조원의 생산증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추정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TPP에참여할경우10년간2.5∼2.6%의실질국내총생산(GDP)효과가 있지만불참할경우에는0.11∼0.19%의실질GDP가 감소될것으로전망 북미 진출전략 81 ◦ (원산지규정의 통합) TPP 통합 원산지규정을활용한 관세혜택 - 양자 FTA 경우, 부가가치기준(Regional Value Content) 및 미국의 원사기준 (Yarn Forward) 원산지규정으로 FTA 수혜 불가 사례발생 - TPP의 경우, 역내에서 공정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해누적 원산지혜택을받을 수있어, 서플라이 체인의활용이 가능해지고, FTA의 스파게티볼 효과*를 해결 * 여러 나라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각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 통관절차,표준등을확인하는데시간과인력이더들어거래비용절감이애초기대효과 보다반감되는현상 <예시:공급망의한·미FTA및TPP활용가능여부> - 그간 FTA활용률(한미 FTA 69.3%)을떨어트리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 원산지 증명관리가쉬워져활용도가 높아질 전망 * FTA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5대 어려움 :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전문인력 부족 ▲해외 시장개척의어려움 ▲통관애로 ▲사후검증에대한부담등 ◦ (Two Track FTA) TPP 발효 후에도 한·미 FTA 지속활용 가능 - TPP 가입 후에도 양자 FTA는 유효해 수출절차에서 양자택일 가능 - TPP가 다자간협정의특성상 복잡한 원산지표기 등이 우려될 경우, 기존 한·미FTA 체계를활용한 수출절차 유지 □ (진출전략) 한국 우위산업 진출 강화, 미국 신흥 중산층 공략 필요 ◦ 한국의 우위산업 중심의 진출 강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 - 미국시장에서 한국의 강점이 돋보이는 IT 기기, 온라인게임, 화장품 등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통해 한국산에 대한 명품 이미지를 확산하고 다른 산업과접목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2 - 일본의 경우 ‘Cool Japan’ 등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대외 진출 전략은 대외적으로 이미 경쟁력을 갖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 산업을 강화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 * 미국 시사 월간지인 The Atlantic紙는 일본 정부 주도의 소프트파워 (Soft Power) 강화 전략이 일본 및 일본 문화의 위대함만을 강조하는 자국민 만족을 위한 정책으로 변질되기 시작했다고분석,해외소비자들의눈높이에맞춰야한다고비판 - ‘한국産’, ‘한국의 것’이라는 자기 만족형홍보를 지양하며 현지특성을 고려한 특정 제품 및콘텐츠의 보편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모색 ◦ 지식기반산업 부흥을 위한 창조적 기술 확보 - 금융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있는 R&D 집약형 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확대 및 혁신기업 간 파트너쉽 모색이 필요 - 일본과 중국의 IT업체들이 미국 진출 활로 확보와 신기술 확보를 위해 美 혁신기술 기반형 스타트업 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있음에 따라, 향후 혁신 기술 확보 경쟁이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 IT,바이오·의료산업과같이 성장잠재력이 높으나 장기간의 성장 기간이 필요한 산업의 미국 업체들을 대상으로협업 및 M&A를 적극 추진 ◦ 변화하는 미국의 인종 구조에 주목해 신흥 중산층을 공략 -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인구 급증에 따라 성장 중인 소수 인종의 구매력 활용 방안 마련, 특히, 히스패닉(라틴계) 인구가 새로운 중산층으로 떠오르면서 라틴계 내 인지도가 높은 한류문화 등을 통한맞춤형 마케팅이 필요 - 우니비죤(Univision)과 같은 미국 내 스페인어 TV 채널 등을 이용한 한국産 제품에 대한 판촉을 전개함과 동시에, 주력 품목에 대한 스페인어 설명서 동봉 및 라벨링 부착 장려 - 또한, 유행에 민감한힙스터* 세대의 기존 제품 및음식 등에 대한 거부감 및 독창성 강조가새로운문화 코드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따른활용 방안이 필요 * 힙스터: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와같은대도시에거주하며,주류문화에대한거부감과 새로운것에대한적극성을보이는독립적인2,30대를지칭 * 미국의 유력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紙는 공부차, 푸드트럭 음식 등과 함께 김치와 김치타코를힙스터세대를대표하는22가지음식중에하나로선정 - 기존 문화진출사업의 실패 사례를 검토하여 ‘우리가 좋아하는 것’,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좋아할만한 공통분모’, ‘특정 세대, 인종 등이좋아할만한콘텐츠’를 발굴 및 확보 북미 진출전략 83 [참고] 한-일 산업별 대미 수출 경합도 및 비교우위 분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4 □ 일본과 경합도 높은 품목에서 비교우위지수 열세 보여 ㅇ 일본과 수출경합도가 50% 이상인 품목 중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일본 대비 미국시장 비교우위지수가 낮게 나타남. ㅇ 특히, 최근 한국산 집적회로의 대미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자기기 비교 우위 지수가 급락하며 일본의 지수를 하회 ㅇ 경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자제품 및철강 품목에서는 한국이 미국시장 내 비교우위(RCA 1 이상)를 보인 반면, 일본은 감소세를 보이며 1 이하 기록 □ 한국과 일본, 한·미 FTA 이후 대부분 품목에서희비엇갈려 ㅇ 한·미 FTA 발효직전년도인 `11년 대비 `14년 대미국 수출을 비교한결과, 한국은 가전 및 전자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대미국 수출이 증가 ㅇ 일본은 가전 및 전자제품, 석유화학 및 화학, 가구/조명/완구, 광학 및 의료기기의 對미국 수출이 감소 ㅇ 한국의 가전 및 전자제품의 對미국 수출은 `12년 미국의 경기악화로 인해 대폭 감소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컴퓨터 및 노트북 등의 수요 감소로 해당 품목의 수출은 감소세 유지 ㅇ 일본은 엔저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수익 실현을 위해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을 인하하지않으면서, 對미국 수출의 약 1/3을 차지하는 자동차 수출이 지속 감소 □ TPP에 따른 미·일 관세양허로 경쟁 심화 예상 ㅇ TPP에서 미국과 일본의 관세양허가 한·미 FTA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한·미 FTA의 주요 수혜품목인 자동차 부품(타이어포함), 석유화학(제트유), 섬유 등에서 일본의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ㅇ 특히, 한·미 FTA에 따른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철폐가 2016년 1월 1일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산에 대한 양허안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주목 필요 북미 진출전략 85 품목명1 HSCode 121221 수입관세율(%) 0% 김 수입액(’14/US$백만) $60.7 대한수입액(’14/US$백만) $10.0 선정사유 유기농,친환경식품과건강식품성장전망.스낵시장 은360억달러규모로연간3.6%성장 시장동향 전체수입은-1.36%감소했으나대한수입5.11%증가 경쟁동향 일본산및중국산김스낵제품이일부일본계마트와 중국계마트중심으로판매되고있음. 현지브랜드인 Annie Chun’s는한국CJ 그룹이지난2006년인수하 여Walgreens,WholeFoods등에스낵김을판매. 진출방안 현지주요리테일러의파워벤더들을활용.무엇보다미국 시장진출에앞서국제표준인증원의위해요소중전관리인 증(HACCP)와GFSI(국제식품안전협회)승인필요.또한미 유태인들이선호하는Kosher인증과이슬람교도들이중 요시하는할랄인증마크획득도틈새시장진출에효과적 품목명2 HSCode 300490 수입관세율(%) 무관세 의약품 (OTC용 소매약품) 수입액(’14/US$백만) 39,526.1 대한수입액(’14/US$백만) 21.7 선정사유 미국인구고령화와오바마케어의시행으로전반 적으로의약품수요가증가하는추세.미국제약 회사들은리스크완화와이윤증대를위해아웃 소싱을확대할것으로전망됨.뉴욕무역관에서의 약품관련바이어인콰이어리를접수한바있음 시장동향 1,020억달러규모시장으로2014년에8%성장 경쟁동향 수입점유율 : 스위스(20.0%), 아일랜드(15.5%), 독일(12.0%),이스라엘(10.1%) 진출방안 미국 식약청(FDA)에 제품 등록으로 직접 진출 또 는미국제약사의OEM생산진출 품목명3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무관세 화장품 (스킨케어제품) 수입액(’14/US$백만) 2,214.4 대한수입액(’14/US$백만) 76.7 선정사유 아모레퍼시픽,닥터자르트등한국화장품브랜드들의 성공적인미국시장진출로미국내한국화장품에대한 인지도및선호도가상승하는추세이며K-뷰티열풍으로 한국화장품에대한관심이집중되고있음 시장동향 화장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5년 전년대 비 3% 성장해 606억 달러, 2016년 3.1% 성장해 625억달러규모로성장전망하고있음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프랑스(22.9%), 캐나다(17.0%), 아 일랜드(11.7%),영국(8.9%),중국(5.8%),한국(3.5%) 진출방안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미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 매 및 대형 유통체인점 입점. Youtube를 활용한 Beauty Video Blogger(vlogger)이 쇼셜마케팅 채널 로 인정받고 있으며 Youtube 뷰티 블로거들은 동 영상으로 자세한 화장법, 활용법, 제품 사용 후기 등을공유하며제품소개에큰역할을하고있음 뷰티 박스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달 새로이 출시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신제품들을 소형 사이즈로 구독(subscription). 신제품 소개에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활용도가높음 # 별첨 : 수출유망품목 (HS Code 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6 품목명4 HSCode 392490 수입관세율(%) 0% 플라스틱 사출제품 수입액(’14/US$백만) 1,385 대한수입액(’14/US$백만) 10 선정사유 바이어인콰이어리증가품목 시장동향 특히소비자IT제품시장의확대로케이스등의수요 경쟁동향 중국산제품의시장진출이압도적이나품질이조악 진출방안 대형유통망,글로벌생산기업의OEM제품생산이나 기능성/디자인제품개발을통해경쟁력제고 품목명5 HSCode 6111 수입관세율(%) 무관세 유아용품 (의류및 악세사리) 수입액(’14/US$백만) 1,900.0 대한수입액(’14/US$백만) 4.9 선정사유 미국의출산연령이높아짐에따라출산율은낮아졌으나 20대후반및30대의산모들은사회적으로안정되어보 다고가의제품을구매하는경향이높으며자녀들을위 한제품에쓰는지출을아까워하지않는경향이강해 고급제품에대한잠재수요가매우큼 시장동향 유아용품 시장은 2017년 668억 달러 규모로 전망 돼지난2012년이후매년5%정도성장지속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 중국(51.3%), 캄보디아(10.9%), 베트남(7.0%),인도(6.6%)등 진출방안 고품질제품으로온라인판매통한충성고객구축 품목명6 HSCode 7208 수입관세율(%) 무관세 평판압연제품 수입액(’14/US$백만) 4,489.8 대한수입액(’14/US$백만) 806.8 선정사유 미국의 지속적인 수입 증가와 한국산 제품의 수 입점유율2위로경쟁력있음(2014년26.1%증가) 시장동향 미국의제조업경기회복에따른수요증가전망 경쟁동향 수입점유율 : 캐나다(27.8%), 한국(22.7%), 멕시코 (6.8%),러시아(6.0%)등 진출방안 지속적인 바이어와의 유대관계 구축 및 신규 바이어 발굴 품목명7 HSCode 730721 수입관세율(%) 무관세 플랜지 수입액(’14/US$백만) 156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한국의타워플랜지대미수출은‘14년전년대비 566%상승하였고,풍력발전시장에따라플랜지 수요증가및성장전망 시장동향 청정에너지시장활성화정책이활발함 경쟁동향 인도가41%,중국이16%의수출시장을점유 진출방안 풍력발전시장성장및수요에따른물량확보가 필요함 품목명8 HSCode 8414 수입관세율(%) 무관세 자동차 컴프레서 수입액(’14/US$백만) 9,852 대한수입액(’14/US$백만) 462 선정사유 미국수출에성공사례를바탕으로선정 시장동향 FTA발효이후한국산제품의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제품품질의우수성을인정받고있음 경쟁동향 중국27%,멕시코20%,일본10%수출시장점유 진출방안 품질및가격경쟁력을바탕으로현지 바이어들과의꾸준한네트워크형성이필요 북미 진출전략 87 품목명9 HSCode 842121 수입관세율(%) 0% 정수필터 수입액(’14/US$백만) 1,044 대한수입액(’14/US$백만) 45 선정사유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홍수로 식수 오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괴 (hydraulic fracking)도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2014년 겔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60% 가식수오염에대해우려가크다고답변 시장동향 약 17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정수 필터 시장은 매 년 약 5%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난 해수입액도전년대비약7%상승 경쟁동향 한국산 정수 필터의 대미국 수출이 지난해 약 30%성장하며미국수입시장점유율6위기록 진출방안 A/S등을위한현지화,품질관리 품목명10 HSCode 843069 수입관세율(%) 0% 건설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54 대한수입액(’14/US$백만) $2 선정사유 자동차,상용차,중장비등에대한수요증가 시장동향 인프라노후화에따라향후지속수요증가전망 경쟁동향 시카고는전통적으로건설·기계산업의중심 진출방안 현지동종업체들과파트너쉽구축필요 품목명11 HSCode 844230 수입관세율(%) 0% 건설장비 프레임 수입액(’14/US$백만) $35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오바마정부의경기부양책으로SOC산업활성화 시장동향 금융위기이후재정난으로낙후된SOC시설급증 경쟁동향 시카고는전통적으로건설·기계산업의중심지 진출방안 현지시공업체들과의네트워크를통한판매채널구축 품목명12 HSCode 846239 수입관세율(%) 0% 공작기계 수입액(’14/US$백만) $13 대한수입액(’14/US$백만) $0.9 선정사유 미중서부는전통적으로공작기계판매중심지 시장동향 일본,독일계기업들이시장선도 경쟁동향 일리노이진출42개한국기업중기계분야가다수차지 진출방안 품질및물류관리,A/S의현지화필요 품목명13 HSCode 846599 수입관세율(%) 0% 선반기계 수입액(’14/US$백만) $50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FTA로인한무관세혜택 시장동향 FTA로인한가격경쟁력확보로수출활발 경쟁동향 중국,대만제품들과치열한경쟁중 진출방안 한미FTA의적극적인활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8 품목명14 HSCode 847180 수입관세율(%) 0% 웨어러블 디바이스 수입액(’14/US$백만) $3230.8 대한수입액(’14/US$백만) $23.7 선정사유 전체 미 시장규모는 8억 5,400만 달러 규모로 지 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구글 글라스를 선두로 애 플 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 Fitbit 등 다양한 웨어 러블제품들이출시되어판매중. 시장동향 13.51%수입증가,대한수입4.55%수입증가 경쟁동향 구글, 애플, 삼성, Garmin, TomTom, Microsoft, Jawbone,Nike,샤오미등 진출방안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마케팅과 소비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소셜 마케팅 활용 가능. 피 트니스 클럽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성 마케팅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소비자들의 관심 을끄는데중요한요소로활용될수있음. 품목명15 HSCode 847710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플라스틱사출 성형기 수입액(’14/US$백만) 743 대한수입액(’14/US$백만) 19 선정사유 플라스틱사출성형기는자동차부품생산에 널리이용되며2014년한국산해당품목의대미 수출이급증한바있음 시장동향 미자동차시장호황에따른사출성형기수요 증가 경쟁동향 미국기업들의해당품목아웃소싱증가세로한국 기업에게유리 진출방안 발포성형등다양한성형기법/기술보유시 유리 품목명16 HSCode 848210 수입관세율(%) 제품별상이 볼베어링 수입액(’14/US$백만) 1,213 대한수입액(’14/US$백만) 56 선정사유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 기대는 풍력발전 시장 성장으로이어질전망 시장동향 ‘15년 청정발전계획 따라 미국 각 주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해야 하고, 이에 따른 청정에너지 시장활성화및풍력발전300%증가전망 경쟁동향 중국, 일본 제품이 수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 고있음 진출방안 풍력 발전시장이 가장 밀집한 텍사스 시장을 중 심으로단계적으로진출추진 품목명17 HSCode 848620 수입관세율(%) 무관세 반도체기기및 회로기판 제조용기계 수입액(’14/US$백만) 4,728.4 대한수입액(’14/US$백만) 337.7 선정사유 미국정부와기업들이첨단기술과IT산업에많은 지원과투자를하고있어기술기반기업의증가 가예상됨.특히뉴욕주북부지방에는GE,AG, IBM,GlobalFoundries등기업의반도체제조공 장이운영되고있거나설립계획을발표됨 시장동향 미국 전체 수입이 2014년 66.8% 증가하고 한국 북미 진출전략 89 제품의 수입은 2013년 67.2%, 2014년 71.4% 각각 증가함 경쟁동향 수임점유율 : 네덜란드(42.3%), 일본(32.1%), 싱가폴(8.9%),한국(7.1%) 진출방안 장비관련 전시회 참가 및 글로벌파트너링 사업 참가로적극적인마케팅활동필요 품목명18 HSCode 850410 수입관세율(%) 0% 변압기 수입액(’14/US$백만) 490 대한수입액(’14/US$백만) 0.4 선정사유 바이어인콰이어리증가품목 시장동향 에너지 절약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 분야의 새 로운 기술 도입으로 고도화된 변압기 제품의 수 요존재 경쟁동향 현지생산제품과의경쟁이심한현황 진출방안 스마트그리드 신규 프로젝트 디벨로퍼 또는 유틸 리티 공급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현지 진출방안 모색 품목명19 HSCode 851830 수입관세율(%) 0% 헤드폰 수입액(’14/US$백만) $1640.6 대한수입액(’14/US$백만) $6.0 선정사유 시장동향 전체수입 -1.04%감소에도 한국산33.50%수입증가 경쟁동향 유명 브랜드들인 Sony, Philips, SkullCandy, Beats by Dr. Dre, Bose, Sol Republic, Monster 등의 제 품이인기리에판매. 진출방안 다양한 생삭과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 블루투스 연결, 소음 차단, 리모트 컨트롤, 마이크 로폰 장착, 방수기능 등 기능성 제품 개발로 세련 된 디자인 선호. 주요 소비자층인 18세부터 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소셜 마케팅과 이벤 트마케팅활용하는것이효과적. 품목명20 HSCode 852351 수입관세율(%) 무관세 USB저장장치 수입액(’14/US$백만) 4,176.1 대한수입액(’14/US$백만) 629.7 선정사유 한국은미국의비휘발성기억장치(USB저장장치포함) 수입제3위국가로지난3년간수입시장점유율도지 속적인상승을보이는등미국시장에서경쟁력보유. 시장동향 USB메모리관련기술이매우빠르게발전하며성능개선 이이루어짐에따라사용가능범위가확대되고새로운수 요가창출되고있음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 중국(49.9%), 대만(16.5%), 한국 (15.1%),일본(8.3%),말레시아(7.1%) 진출방안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전시회 참가 등으로 바이어 확대로새로운수요에적극대응 품목명21 HSCode 853120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LED표시반 수입액(’14/US$백만) 1261 대한수입액(’14/US$백만) 58 선정사유 해당품목의연간대미수출액증가추세 시장동향 LED 조명을 자동차 인테리어에 도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있음. 경쟁동향 LED관련기업수증가로경쟁심화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0 진출방안 ISO인증획득및북미지역현지지사/법인설립 품목명22 HSCode 8544 수입관세율(%) 무관세 통신장비 수입액(’14/US$백만) 18,633 대한수입액(’14/US$백만) 180 선정사유 미국통신시장성장에따른부분품소모증가 시장동향 유⦁무선데이터이용증가에따른통신기기및 각종장비소비증가 경쟁동향 한국,멕시코,중국등에서OEM/ODM으로생산된 중저가통신제품들이판매되고있음 진출방안 한국제품에대한내구성,품질등에대한 인지도를높이는것이필요 품목명23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0% 중장비 브레이크부품 수입액(’14/US$백만) 3,238 대한수입액(’14/US$백만) 173 선정사유 바이어수요증가품목 시장동향 건설중장비부품시장의전반적성장추세 경쟁동향 Made in USA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 층위 가존재하나가격과품질측면에서우리제품이호평 진출방안 중장비제조기업뿐만아니라 Aftermarket시장유 통구조파악을통해A/S부품시장점유확대 품목명24 HSCode 870850 수입관세율(%) 0%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수입액(’14/US$백만) $2,742 대한수입액(’14/US$백만) $211 선정사유 미국경기회복에따른제조업분야수요증가 시장동향 미중서부,기술혁신을바탕으로새로운생태계조성중 경쟁동향 야마자키,DMGMORI등글로벌기업다수포진 진출방안 품질관리,적기납품,물류관리에만전 품목명25 HSCode 870895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자동차에어백 수입액(’14/US$백만) 2382 대한수입액(’14/US$백만) 22 선정사유 해당품목의연간대미수출액증가추세 시장동향 에어백과같은차량안전부품에대한수요증가 경쟁동향 해당품목은Takata등일본기업이전통적으로강세 를 보였으나, Takata의 경우 에어백 결함으로 대량 리콜조치가내려져신뢰도에큰타격을입은상태 진출방안 ISO인증획득및북미지역현지지사/법인설립 품목명26 HSCode 880330 수입관세율(%) 무관세 비행기 헬리콥터의 부분품 수입액(’14/US$백만) 15,132 대한수입액(’14/US$백만) 591 선정사유 미국 경제성장과 더불어 항공기 이용객 증가에 따른항공MRO에필요한항공부분품수요증가 시장동향 최근 보잉 차세대 기종 737 맥스 부품 공급 차질 물량공급이불충분한상태 경쟁동향 일본이전체수출규모32%의높은비중차지 진출방안 미 연방항공국의 부품 안전규정 준수 및 입증된 안전기록을제공한다면미국시장진출가능성 북미 진출전략 91 품목명27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 의료진단기 수입액(’14/US$백만) 13,357 대한수입액(’14/US$백만) 176 선정사유 미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인구 고령화로의료진단기수요증가전망 시장동향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DIY 건 강진단기및가정용키드(kit)형식의제품인기 경쟁동향 독일및일본산제품이고가제품시장에서인기를 끌고있으며,최근스위스산도수입급증 진출방안 IoT활용등혁신적인제품으로공략가능 품목명28 HSCode 901812 수입관세율(%) 0%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수입액(’14/US$백만) 201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무역관사업추진성과품목 시장동향 의료보험제도 공고화로 시장 수요 증가, 의료기기 디스트리뷰터 통폐합으로 대량구매가 가능하여 가격 경쟁력이 중요, 바이어들은 안정적 공급처 확보중시 경쟁동향 기존미국및유럽계유명브랜드파워와중국산 저가제품의시장점유율확대가위협적인상황 진출방안 FDA취득과이동성제고,병원외개인용제품, IT융복합기술적용등을통한제품차별화필요 품목명29 HSCode 901819 수입관세율(%) 0% 환자감시장치 수입액(’14/US$백만) 2,323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무역관사업추진성과품목 시장동향 의료보험제도공고화로시장수요증가,의료기기 디스트리뷰터통폐합으로대량구매가가능하여 가격경쟁력이중요,바이어들은안정적공급처 확보중시 경쟁동향 중국산저가제품의시장진출이독보적 진출방안 FDA취득과이동성제고,병원외개인용제품, IT융복합기술적용등을통한제품차별화필요 품목명30 HSCode 940540 수입관세율(%) 4.7%(한국:0%) LED조명 수입액(’14/US$백만) 2,477 대한수입액(’14/US$백만) 28 선정사유 2015년 오바마 행정부는 에너지효율 개선법을 통 과시키고정부소유및상업건물의에너지효율강 화 및 인센티브 제공 제도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에따라고효율조명에대한수요상승전망 시장동향 연방정부를비롯해 주정부들도 LED조명 등에너 지효율제품에대한세제혜택등인센티브제공 경쟁동향 현재중국및멕시코산이미국수출시장의80%이 상을잠식하고있지만,고품질제품으로경쟁가능 진출방안 UL, DLC 등 에너지 효율 관련 인증 필수. 기술력 입증 관련 특허, 실험결과 등 증빙 자료 구비 필 요. 미 시장은 “Made in USA”를 선호하고 있어 현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ssembled in USA”fh 시장공략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온라인 유통망 진출 사업 강화 □ 온라인 유통망 진입 지원 인프라 확대 ◦북미온라인 유통망 자문단 확대 (14개사→20개사) *북미온라인유통망자문단운영무역관(’15)6개무역관 →(’16)전무역관으로확대 ◦ B2C Fulfillment 지원네트워크 확대 (6개사→10개사) □ 대형 온라인 유통망 조기 진입 총력 지원 ◦ 파워벤더활용온라인유통망 공략 사업 전무역관 확대 추진 *사업내용:온라인유통망자문단사전심사/지원기업선정 →유력파워벤더납품 →대형유통망진입 *내수기업,글로벌유통망진출지원기업등1천여개사대상추진 ◦ 대형온라인 유통망 내 ”온라인 한국관“운영 확대 *Newegg(美10대온라인유통망),Tigerdirect(美소비재가전분야4위),Shopify(캐나다)등 *연말소비시즌(’15년말,’16년초)집중운영추진 2. 소비재 시장 진출 기반 강화 □ 대형 유통망의 아시아 제품 소싱 구조 조사 및맞춤형 공략 추진 ◦ 100대 유통망 APO운영 현황 및 아시아제품 소싱 구조 조사 *APO(아사아소싱본부,AsiaPurchasingOffice)제품심사,구매결정및매장공급까지모든사항관리 *APO운영유통망:HomeDepot(상하이),Grainger(상하이),Lowe’s(상하이)등 ◦ APO대상 방한핀포인트 수출상담회 추진 *APO미운영유통망:품목별구매담당자제품소싱투어지원(방한1:1상담회등)등맞춤형사업추진 □ 초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및 주요 소비재 박람회 활용사업 확대 ◦ 초대형오프라인 유통망 대상맞춤형 상담회 개최 확대 *Walmart(식품),Kroger(일반소비재),Grainger(산업소비재)등10대유통망중심추진 *중견기업및온라인유통망진입성공기업대상(우회진입)추진 북미 진출전략 93 ◦ 대형 소비재박람회 연계 수출 지원사업 강화 *美라스베가스소비재박람회연계수출상담회(LA,8월) *加최대소매・유통전시회연계수출상담회(토론토,9월)등 3.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 □ 다문화 시장 집중 공략 ◦ 소비력이 급증하는 라티노, 아시안 대상 사업추진 확대 *한-라티노비즈니스파트너십(상반기,LA),한-쿠바비즈니스파트너십(상반기,마이애미) *KoreanFoodFestival(11월,벤쿠버) ◦북미 진출기업(BI/IT지원센터) 대상 라티노무역사절단 파견 확대 *북미4개BI입주기업대상중남미무역사절단파견(상반기,멕시코등) *BI/IT입주기업라티노수출상담회개최(상반기,LA/마이애미) □ 조달시장의 전략적 활용 강화 ◦ (美정부조달) 유관기관협업, 조달우대프로그램활용 확대 등 추진 *정부조달협회,방사청등협업 →한-미정부조달파트너십,국방전시회참가등공동추진 *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제도등적극활용(‘15.10美맹인산업협회MOU체결) ◦ (US조달) UN 관계자 초청설명회, 조달 상담회 지속 추진 *UN조달설명회및상담회(상반기,뉴욕),국내기업설명회(하반기,서울)추진 4. 제조업 르네상스 대응사업 확대 □ GP사업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한 부품소재 수출 강화 ◦북미 대표 GP사업 확대 및 주요 산업권역별 신규 사업 개발 추진 *(기존)GP시카고(기계류,시카고),KAP(자동차부품,디트로이트/토론토)등확대시행 *(신규)항공부품(달라스/시카고/토론토),스마트카(실리콘밸리),제약(뉴욕),반도체(뉴욕)등 ◦ 전문전시회 연계 및 전문 산업협회협력 사업 확대 *OTC(세계최대해양플랜트전시회,5월),미국무선통신박람회(9월),몬트리올항공산업전(10월)등연계 *MARPA(미항공부품협회)협력회원사초청GP상담회실시(10월,라스베가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4 □ 리쇼어링 기업의 R&D, 제조 확대 수요 공략 ◦첨단기술 리쇼어링 기업 대상맞춤형 GP상담회 추진 *ReshoingInitiative(연구기관)이선정한68개첨단기업68개중심사업추진 5. 문화융성 및 창업/취업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한류 활용 문화컨텐츠 진출 지원 확대 ◦ 美 최대 한류페스티벌과연계대형 한류박람회 개최(8월, LA) *CJE&M과공동개최(KOTRA:전시/상담,CJ:한류페스티벌),韓150여개사규모 *LA는미국내다문화시장의중심지로사업효과의아시아,중남미파급기대 ◦문화컨텐츠 분야 수출 지원사업 강화 *한-미문화콘텐츠라이센싱상품상담회(상반기),한-캐나다디지털콘텐츠페어(5월)등 *KSCM(KoreaServiceContentsMarket,서울)지원강화(‘15년북미31개사방한(최다)) □ 우수 창업환경 지역 중심 지원 인프라 강화 및 창업지원 융복합 사업 추진 ◦ K-Move센터 신규개소(상반기) 및운영 강화 *뉴욕K-Move센터신규개소,실리콘밸리K-Move센터북미창업교육확대 ◦ Korean Startup NYC 2016 개최(상반기, 뉴욕) *창조경제혁신센터협력세미나/투자유치실시,뉴욕전세계창업환경1위 ◦ K-tech 실리콘밸리(하반기, 실리콘밸리) *사물인터넷,빅데이터등첨단IT기술컨퍼런스,수출상담회,투자설명회등추진 ◦ 미글로벌첨단산업 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 강화 *Google.MS,삼성등대형IT기업은스타트업투자유치를신규혁신동력으로활용중 * 의료/바이오(Johnson & Johnson), 제조(GE), 반도체(Applied Material), 우주항공(NASA), 바이오(Amgen/Genetech)등첨단산업수요연계스타트업투자유치강화 6. FTA 및 국내 제조업 산업 기반 활용 투자유치 강화 ◦ 한-중 FTA활용, 미글로벌 제약기업 투자유치 강화 *한국생산제품의중국의약품시장허가시내국민(중국기업)대우 ◦ 국내 제조업 집중육성 분야 투자유치 강화 *반도체(AppliedMaterial),우주항공(NASA),바이오(Amgen/Genetech)등집중유치 *제조업혁신3.0전략:지능형반도체,무인항공기,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등12개분야집중육성 북미 진출전략 95 7. 지방자치단체 전략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확대 ◦ 지자체 전략산업과북미 산업권역을매칭하여 투자유치활동 전개 *산업권역별투자유치사절단,타켓기업투자유치상담등추진 ◦ 정부-지자체-투자유치희망기업 공동 대형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추진 *ForeignInvestmentKick-off(FIK)NewYork개최(상반기)추진 *지자체간투자유치활동중복방지,대형사업추진을통해사업효과제고 *Bloomberg,ThomsonReuter등대형미디어사와의협업을통한신규투자가발굴 ◦ 美 Site Selector 대상 지자체/경제자유구역 유망 산업 연중 투자유치 *SiteSelector:美기업고객요청에따라해당비즈니스최적부지발굴컨설팅 *지자체/FEZ중희망기관과의협업을통해SiteSelector의고객기업대상연중투자유치추진 유럽 진출전략 97 유럽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유럽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99 1. 유로화 약세 강화 ·········································· 99 2. EU 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99 3. VW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100 4.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100 5. 중동 난민 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요소 가중 ·········· 101 Ⅱ. 진출환경 분석 ······································ 102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02 2. 경제 환경 ··············································· 105 3. 정책·규제 환경 ········································· 107 4. 권역별 대표산업 ··································· 11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114 Ⅲ. 시장 분석 ·········································· 121 1. 수출 ···················································· 121 2. 투자진출 ················································ 129 3. 프로젝트 ················································ 130 Ⅳ. 시장진출전략 ······································· 147 1. 진출전략 개관 ··········································· 147 2. 세부 진출전략 ··········································· 14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171 유럽 진출전략 9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유로화 약세 강화 □ 유로화 약세에 따른 對유럽 가격경쟁력 약화 ㅇ 對유럽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 역내기업·중국 등 신흥국과 경쟁심화 우려 - ECB(유럽중앙은행)의 저금리․양적완화 정책 유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라 유로화 약세 기조 강화 전망 *美금리인상전망이유로화하락추가요인으로작용,디플레이션우려를극복하기위해 ECB는’16년9월까지의QE(양적완화)정책을’18년까지연장할가능성시사 - 유로화 약세 장기화에 대비한 획기적 수출증대(수출 유망품목 발굴 등) 노력 필요 *(’14년1월)1.4달러/유로→(’15년10월)1.1달러/유로→(’16년10월)1.0달러/유로e1) 2. ’16년 EU 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경기 회복세 강화 전망 ㅇ (소비재) ’16년 EU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민간소비 확대 전망 - 온라인유통시장’14년 대비 18% 성장, 한국산 소비재 수입은 33% 증가2) *EU민간소비증가전망치:2.1%(’15년)e →2.0%(’16년)e3) ㅇ (자동차부품) 유럽 글로벌 OEM들의 원가 절감을 위한 소싱 다변화 추세 -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라 원가 절감을 위한 수입선 다변화 *Volkswagen('17년까지 50억 유로), Audi(연 20억 유로), BMW(연 5억 유로)등 *EU,역외산자동차부품수입은4.1%줄었으나,한국산수입은5.5%증가4) 1)Commerzbank 2)WorldTradeAtlas(WTA),20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3)EU집행위 발표치 (2015년 11월, European Economic Forecast) . 유로화 약세에 따른 대유럽 가격경쟁력 약화 . EU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VW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난민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 가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0 ㅇ (의료기기 의약품) 고령화 및 생활환경개선(동구)으로 의료 수요 다변화 - 한국 의료제품의 기술력 상승과맞물려 진출 기회 확대 *EU,역외산의약품수입은15%줄었으나,한국산수입은316%증가 *특히동유럽중심으로높은수출증가율:對헝가리(1,968%),對폴란드(1,584%) 3. Volkswagen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위기는곧기회′- VW의 원가절감 전망에 따라 기존 유럽납품업체 대체움직임 예상 ㅇ VW, 수익성 확보를 위해 내부 구조조정, 원가 절감 강화 계획 - 유럽산 공급업체 대체움직임 증가, 역외산 소싱 강화 전망 *VW,’16년부터연간10억유로의투자비용감소․전기자동차기술개발가속화발표 ㅇ VW의 경쟁사(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OEM)의반사이익 예상 - PSA, FIAT 등 타 완성차업체로의납품 확대 등 다변화 정책 필요 ㅇ 전기차,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 시장 형성 본격화 - 2차전지,텔레매틱스, 경량화소재 등 차세대 핵심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독일,E-모빌리티법발효(’15.9.25)/무료주차혜택,버스전용차선이용권,R&D투자확대등 4.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EU기금 연계 동유럽 공공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ㅇ EU균형발전을 위해 ’14-’20 기간 동안 총 3,518억 유로 규모의 기금 배정 - ’16년 초부터 동유럽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교통(철도,도로),환경및에너지,보건의료,디지털인프라구축프로젝트등 - 기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시장 진출은 아시아 및 중동 중심이나*, 새롭게 열리는 동유럽 프로젝트 시장의 기회 선점 노력 필요 *한국의프로젝트수주금액:아시아지역이전체의45.7%,중동이35.4%, 유럽은 1%미만5) *진출유망프로젝트: ICT, 에너지프로젝트등 국내기업 기술력 경쟁력 보유 분야 4)WorldTradeAtlas(WTA),20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5)해외건설협회,2015년8월기준한국의해외프로젝트수주현황통계치 유럽 진출전략 101 5. 중동 난민 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 가중 □ 난민 유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가중 ㅇ총 40만명의난민이 유럽에 유입,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15년 2분기 기준) - 이 중 38%가 독일에난민 신청 (Eurostat공식 집계치, ‵15년 2분기) *독일(80,935명/38%),헝가리(32,675명/15%),오스트리아(17,395명/8%)順 - 공식 등록된난민 중 시리아 출신이 가장 높은 비중(21%) *시리아(21%),아프가니스탄(13%),알바니아(8%),이라크(6%)순 - ‘15년 연말까지 유럽에총 60만명의 난민 입국 전망 ㅇ ‵테러범의 난민 위장‵입국 사례 발생, IS 테러 위협은 진행 중 - 시리아․이라크 IS기지 공습에참여하는 국가가 주요테러 대상(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 테러사태빈번 발생시, 유럽 내 관광객 수 감소, 소비시장 위축에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 상존 *파리테러(’15.11.13/132명사망) *유럽,크리스마스마켓축구경기등대규모집회에보안강화중 2016년 주요 일정 ◦루마니아부가세인하:2016.1.1. ◦EU의대러시아경제재제종료:2016년1월(잠정) ◦한-불가리아산업공동위원회:2016년3월(예정) ◦한-그리스수교55주년:2016.4.5. ◦한불수교130주년기념행사 -프랑스속의한국:2015년9월 -2016년3월 -한국속의프랑스:2016년4월 -2016년12월 ◦헝가리세제개정:회계법(2016.1.1.일부발효),소득세인하(2016.6발효) ◦한-벨기에수교115주년:2016.03.23. ◦오스트리아연방대통령선거:2016년4월 ◦한-EUFTA체결5주년:2016.7.1 ◦한-핀란드수교43주년:2016.8.24 ◦무역협정(EU) -미국TTIP(10차협상완료2015년10월) -일본FTA(13차협상중) -중국BIT협상중(차기협상2015년11월) -베트남FTA타결(2015년8월타결,비준절차진행중) -한국FTA(잠정발효5년차,2011.07.01.):2015.12.13전면발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2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세계 최대 선진시장 ㅇ (시장)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으로 거대 내수시장 - 2014년 GDP 기준, 세계 1위 차지 ($18.5조 / 1위) EU 미국 중국 일본 인도 $18.5조(1위) $17.4조(2위) $10.3조(3위) $4.6조(4위) $2.0조(5위) ㅇ (소비)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시장 - 상위 20위권에 유럽이 13개국포진 *룩셈부르크(1위)U$103,187,스위스(2위)U$82,178,노르웨이(4위)U$76,266,덴마크(8위)U$51,424, 아이슬랜드(9위)U$51,068,스웨덴(11위)U$48,966,영국(14위)U$44,118,독일(17위)U$41,267등/ 미국U$55,904(5위) ㅇ (기업) 환경․화학․기계 등첨단 분야 고도기술의 본고장 - 정밀화학·기계·자동차·항공(독일, 스위스, 프랑스), IT·전자(영국,핀란드, 스웨덴), 패 션(이탈리아) - 글로벌경쟁력 보유 선도기업 유럽에 최다포진 *포춘글로벌500대기업(145개사,29%),히든챔피언기업(1,948개사,72.5%)유럽에소재6) ㅇ (투자) 세계 2위의 In·Outbound 해외직접투자 경제권7) -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유럽의 투자진출활발 - 기술 ․ 브랜드파워 확보를 위한 해외기업의 유럽진출활발 2014 EU 미 국 중국 투자(Out) 2위(U$3,023억) *전세계의22% 1위(U$3,369억) *전세계의24% 3위(U$8,042억) *전세계의6% 투자(In) 2위(U$2,696억) *전세계의19% 3위(U$1,116억) *전세계의8% 1위(U$2,890억) *전세계의21% 6)히든챔피언:1.시장점유율세계1∼3위권또는유럽1위기업2.매출액50억유로미만3.대중에게잘알려지지않은기업 7)OECDFDIinFigures(2015년10월발표치,통계는2014년기준) . 세계 최대 규모, 고소득 선진시장으로 높은 구매력 보유 . 글로벌포춘, 히든챔피언 등 고도기술의 선도기업 최다 포진 . 경쟁국, 생산거점 및 기술력‧브랜드 확보를 위한 유럽진출 활발 . 진입장벽이 높고, 역내교역비중 및 현지화가 중요한 까다로운 시장 유럽 진출전략 103 [숫자로 보는 유럽(EU)시장]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 GDP기준세계1위,거대내수시장 【한국과의 교역 규모】 EU는한국의제3위의교역대상국 【EU의 수입시장 10대 점유국】 한국의EU수입시장점유율2.4%,8위 【진입장벽이 높은 어려운 시장】 한국의4대수출국가중낮은점유율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시장】 EU역내교역비중62% 【세계 2위의 투자진출 대상지역】 전세계해외투자의19%가유럽에투자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시장】 상위20위권에 유럽이 13개국 포진 【고도기술의 본고장】 히든챔피언최다보유72.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4 GDP 순위 국가 EU GDP 점유비% (’14) GDP (’14) 1인당GDP PPP(’14), US$ 경제 성장률 (’14/’15) 실업률 (’15) 한국의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율(’15) 한국의 對EU 수출비중 (’15) EU 100% 18.5조 36,699 1.9% 9.5% 2.4% 100% 1 독일 21.0% 3.8조 46,216 1.7% 4.7% 0.8% 13.2% 2 영국 16.0% 2.9조 39,826 2.5% 5.4% 1.1% 12.1% 3 프랑스 15.5% 2.8조 40,538 1.1% 10.4% 0.6% 5.8% 4 이탈리아 11.7% 2.1조 35,131 0.9% 12.2% 0.8% 7.6% 5 스페인 7.6% 1.4조 33,835 3.1% 22.3% 0.8% 4.6% 6 네덜란드 4.7% 8807억 47,960 2.0% 6.9% 0.7% 8.8% 7 스웨덴 3.1% 5706억 46,219 3.0% 7.7% 0.5% 1.4% 8 폴란드 3.0% 5479억 25,247 3.5% 7.6% 1.4% 5.7% 9 벨기에 2.9% 5342억 43,139 1.3% 8.6% 0.6% 4.3% 10 오스트리아 2.4% 4376억 46,640 0.6% 6.1% 0.4% 1.9% 11 덴마크 1.9% 3424억 44,625 1.6% 6.1% 3.2% 3.7% 12 핀란드 1.5% 2726억 40,661 0.3% 9.6% 0.4% 0.7% 13 아일랜드 1.3% 2508억 51,284 6.0% 9.5% 0.8% 0.8% 14 그리스 1.3% 2380억 25,954 -1.4% 25.7% 1.5% 3.3% 15 포르투갈 1.3% 2300억 27,069 1.7% 12.6% 0.5% 1.2% 16 체코 1.1% 2053억 30,047 4.3% 5.2% 1.8% 4.3% 17 루마니아 1.1% 1991억 19,744 3.5% 6.7% 0.8% 1.1% 18 헝가리 0.7% 1370억 25,019 2.9% 7.1% 1.5% 2.2% 19 슬로바키아 0.5% 990억 28,279 3.2% 11.6% 5.5% 7.7% 20 룩셈부르크 0.3% 657억 97,639 3.1% 5.9% 0.06% 0.03% 21 크로아티아 0.3% 571억 20,947 1.1% 16.2% na 0.5% 22 불가리아 0.3% 558억 17,926 1.7% 10.1% 0.3% 0.2% 23 슬로베니아 0.3% 496억 29,867 2.6% 9.4% 4.0% 3.5% 24 리투아니아 0.3% 483억 27,259 1.7% 9.4% 0.5% 0.5% 25 라트비아 0.2% 320억 23,793 2.4% 10.1% 0.3% 0.2% 26 에스토니아 0.1% 265억 27,880 1.9% 6.5% 0.3% 0.1% 27 키프로스 0.1% 233억 30,882 1.2% 15.6% 0.4% 0.1% 28 몰타 0.06% 105억 33,198 4.3% 5.8% 0.8% 4.5% 【숫자로 보는 유럽(EU)시장】 *자료원:한국과의교역규모(한국무역협회K-Stat통계,’14년기준) 1인당국민소득최고의시장(IMF2014발표치) FDI진출통계(OECD발표치,’14년기준) 역내교역비중(EUROSTAT2014발표치) GDP(IMF발표치,’14년기준) 경제성장률,실업률(EU집행위발표치’15년6월기준) 한국의수입시장점유율(WorldTradeAtlas’15년6월기준) 한국의수출비중(한국무역협회K-Stat통계,’15년9월누계기준) 유럽 진출전략 105 2. 경제 환경 <유럽(EU)주요경제지표(단위:%)> 성장률 2013 2014 2015(전망) 2016(전망) 2017(전망) GDP 0.2 1.4 1.9 2.0 2.1 민간소비 -0.1 1.3 2.1 2.0 1.8 내수수요 -0.1 1.5 1.9 2.1 2.2 설비투자 -1.6 4.1 5.4 5.1 5.6 수출 2.2 4.1 4.8 4.3 5.0 수입 1.6 4.7 5.0 4.9 5.5 실업율 10.9 10.2 9.5 9.2 8.9 *자료원:EU집행위(2015년11월발표치) <주요국GDP성장률변화(단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U 0.2 1.4 1.9 2.0 유로존 -0.3 0.9 1.6 1.8 독일 0.3 1.6 1.7 2.0 영국 2.2 2.9 2.5 2.4 프랑스 0.7 0.2 1.1 1.4 이탈리아 -1.7 -0.4 0.9 1.5 스페인 -1.7 1.4 3.1 2.7 그리스 -3.2 0.7 -1.4 -1.3 폴란드 1.3 3.3 3.5 3.5 체코 -0.5 2.0 4.3 2.2 헝가리 1.9 3.7 2.9 2.2 *자료원:EU집행위(2015년11월발표치) □ 경제동향 ㅇ 유가하락 효과와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경기 회복세 강화 전망 - ’16년, 그리스를 제외한 EU회원국 모두 플러스로 전환, 안정적 성장세 전망 *독일(2.0%),영국(2.4%),폴란드(3.5%),체코(2.2%),스페인(2.7%)등/그리스(△1.3%) - 그리스, 3차 구제금융협약에* 따른긴축조치 이행으로 내수시장 위축 전망 *향후3년간(’15년∼’18년)총860억유로지원/그리스민간소비:0.5%(’14) ⇒△1.3%(’15) ⇒△1.7%(’16) ㅇ 수출증가(유로화 가치 하락), 소비·투자 확대 상승효과 기대 - ECB 저금리(0.05%) 및 양적완화(‵15년 3월부터매월 600억 유로 국채매입)정책에 따른 유로화 약세 지속 ⇒ 수출경쟁력 강화 및 내수시장활성화 *’16년,수출(5.2%),설비투자(5.7%),민간소비(1.9%)증가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6 □ 경제성장 기회요인 ㅇ 유럽중앙은행, 기존 ‘16년 9월까지의 양적완화정책을 ‘18년까지 연장할 가능성 시사 - ECB, 미 금리인상 시 유로화 하락세가 강화될 것으로 유로존 내 인플레이션을 유도 하기 위해 국채매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유로존’15년물가상승률전망:0%,목표치인2%에크게못미치는수준 ㅇ 고용창출·경기 부양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추진 (유럽전략투자기금) - 긴축정책으로 저성장 리스크가 심각한 남유럽 지역에 중점 지원 계획 - 중소중견 기업, 대형 SOC프로젝트에 3,150억 유로 지원 (2015-2017) *그리스,데살로니카市대중교통e-ticketing구축프로젝트(’16년1월국제공개입찰계획)등 유럽전략투자기금(EuropeanFundforStrategicInvestments,’14.11.25발표) .중소중견기업(직원3천명이하)지원및통신등대규모기간시설인SOC프로젝트에 대한자금지원으로일자리창출및저성장타개(2015.2분기가동예정) .유럽집행위및유럽개발은행이210억유로출자,운영자금은채권발행을통해민간에서유치 ㅇ 대형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유럽결속기금) - EU균형발전을 위해 ’14-’20 기간 동안총 634억 유로규모의 기금 배정 - ’16년 초부터병원설립, ICT, 환경 등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14-’20) *한국기업성공사례:KT,폴란드초고속인터넷망프로젝트2건수주(’13년/U$1억4천만) 유럽결속기금(EUCohesionFund) .EU28개회원국간의경제·사회적불균형해소를위해1인당GNI가EU평균대비 90%미만인회원국에만지원되는기금(’14-’20기금규모:634억유로) .최대수혜국은폴란드(37%),루마니아(11%),체코(9.9%),헝가리(9,5%)순임 □ 경제성장 리스크 요인 ㅇ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 부진 - 중국 등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수출부진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 특히 對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독일의 수출에도 타격이있을 전망 *중국은미국에이은EU의제2위의수출대상국(EU의총수출금액에서9.4%점유), 독일의총수출금액중對중국비중은6%/(’15년 6월 기준, WTA) ㅇ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 지속으로 유럽경기의 하방위험 - EU의 對러시아경제제제(’14.7월∼) 및러시아의 EU산농산품수입금지(’14.8월∼) 지속 - 특히 러시아와의무역의존가 높은 불가리아 등 발칸국의 경제 성장 하방요인 상존 *러시아는중국,미국에이은EU의3대교역국이며경제제제로對러시아수출 △45%감소 (제약△32%,자동차 △50%등),수입은 △41%(석유 △48%등)/(’15년 6월 기준, WTA) 유럽 진출전략 107 3. 정책·규제 환경 □ EU의 산업육성정책 개관 ◦ (추진 방향) EU 차원의 산업육성정책은 개별 산업보다는 기업 친화적 환경을 EU 역내에균형적으로 조성하는데 목적이있음. 이를 위해 EU 차원의 중앙 집권적 지원 플랫폼을 개발·확대해 가고있음 ◦ 대표적인 지원 분야는 R&D, 에너지, 행정 절차 개선 등임. - (R&D) EU의 R&D 지원 플랫폼인 Horizon 2020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총 702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임 - (에너지) EU의 중기 정책 목표인 EUROPE 2020* 달성을 위해 IEE (Intelligent Energy Europe) 프로그램으로총 7억 3000만 유로 지원 예정 *에너지분야에서는2020년까지1990년대비온실가스20%절감,신재생에너지 20%사용,에너지효율20%증대목표 - (행정 절차) 기업설립절차 개선(최대 100 유로, 3일 이내), 조세순응비용 절감 (전자납부 등), 전자정부 구현, 전자조달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뒷받침하도록 함 □ (제조업 육성정책) 전통적인 산업의 재조명 -철강, 자동차를 중심으로 ◦ (철강)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액션 플랜(유럽의회, 2014.02) - SustSteel 마크(Eurofer Sustainability Mark) 도입 발표 ‣유럽철강산업협회(Eurofer)에서 개발한 지속가능 건축용철강자재 인증 ‣현재 EU 전역 도입을 위한 연구 진행 중 - 전통적철강제품 원료인철광석 및 점결탄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고철 (Scrap iron) 및 가스 사용 확대로 역외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원자재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철강 산업 종사자들의 기술교육 및훈련 지원 강화 ◦ (자동차)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CARS 2020 계획(EU집행위, 2012.11) -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COSME(후술), 전략적 에너지 기술계획 (Strategic Energy Technology)을 통한첨단 기술 개발 지원 -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저탄소, 저공해 차량 개발 장려를 위한 환경규제 및 정책 지원 추진 - 이해관계자간의 대화채널 구축, EU차원의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 제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8 □ (중소기업 진흥) COSME(Competitiveness of Enterprises and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프로그램 추진 ◦ EU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 프로그램으로 사업기간은 2014-20년임 *2007-13년CIP(CompetitivenessandInnovationFrameworkprogram)의후속 ◦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위해 총 14억 유로를 유럽투자기금(EIF; European Investment Fund)을 통해 지원할 예정 -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기준을 낮추고 대출금액 상한을늘려, 그동안 대출이 어 려웠던 기업들로의 대출확대 기대 * EU의 R&D 지원 프로그램인 Horizon 2020이 혁신 기술, R&D 실행 기업들로 지원대상이한정되어있는반면COSME는모든중소기업이대상이되며특히 기업의미래성장가능성기업초점 ◦ 멘토링 및 에라스무스(Erasmus: 국제 교류 프로그램) 교육시스템을 통해 신규 창업자,청년 및 여성 기업가육성 및 발전 지원 ◦ EU의 기술·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인 EEN(Enterprise Europe Network)을 통한 마케팅, 경영기업 등 전문컨설팅 제공 나. EU의 통상정책 □ TBT등 비관세 장벽 강화 ◦ (개괄) 현재 EU에서 가장많이활용하고있는 비관세 장벽은 기술규제를 통한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 to Trade)이며, 신규규제 제정보다는 기존규제 강화에 초점 ◦ (화학물질 관리) 대표적인 TBT로는 국민들의 건강 및 안전에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 관리규제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있음 - REACH(신화학물질 관리제도),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이 대표적임. - 유럽화학물질청(ECHA)은 이미규정된 화학 물질의 위해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재조사를 실시하고 그결과를 공표하고있음 *(예)장난감내비스페놀A,바륨성분수치제한강화(2014.3월) ◦ (인증 및 환경 규제) CE(안전통합 인증마크), EuP(에너지 사용제품 환경디자인), WEEE(폐가전 처리지침) 등이 대표적인 EU인증임. 최근 전기·전자 제품, 기계, 자동차에 대한 환경규제들이 강화되는 추세임 유럽 진출전략 109 □ EU의 기술규제는 현재 진행형 ◦ 자원, 안전, 환경 등 신규 기술규제가 계속 추가되어 실질적무역장벽으로작용 중 - ‘15.5 유럽의회 분쟁광물 사용 금지결의(최종법안 마련 중) - ‘18.3부터 자동차 e-call 시스템(사고 시 자동구조 요청) 장착 의무화 - ‘18.9부터 B등급이하 할로겐 전구 판매 금지 예정 □ 경쟁국에 대한 반덤핑·반보조금 처벌 등 수입규제 지속 ◦ (개괄) 2014년 4월 유럽의회는 역외국의 덤핑 관행 및 보조금 정책 등으로 EU 기업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반덤핑·반보조금 규제 강화안을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킴 ◦ (현황) EU 집행위에 따르면, 2014년 7월말 기준 총 85건의 수입규제를 진행 하고있음. 이 중 13건에 보복조치를취했으며, 36건은 계속 조사 중임 - 심사 개시 관련, 13건의 신규 심사가 개시됨(신규 심사 4건, 종료 심사 5건, 중간 심사 2건, 수출자 심사 2건) - 처분 부과 관련, 2건의 신규 처분(반보조금 상계관세), 3건의 종료 심사에 대한 조치(유지), 4건의 중간 심사에 대한 조치(종료 2건, 수정 2건), 1건의 기타 심사에 대한 조치(수정), 2건의 수출자 심사에 대한 조치(수정 2건)가 이루어짐 - 처분 종결 관련, 1건의 신규 심사 종료(미조치), 1건의 종료 심사 종료(미조치), 2건의 중간 심사 종료(미조치), 3건의 기타 심사 종료(미조치)가 이루어짐 ◦ (중국산) 중국은 여전히 최다피심사국으로 2010년 이후 32건의 신규 심사가 개시됨. 그러나 2014년에는 1건의 신규 심사만 개시됨 ◦ (한국산) EU로부터 수입규제를받고있는 한국산 제품은철강 관연결구류 (Tube and pipe fittings, of iron or steel - 반덤핑), 실리콘메탈(Silicon metal - 우회덤핑), 강철로프 및케이블(Steel ropes and cables - 반덤핑) 등총 3종임 □ 지식재산권 보호 및 위조품 통제 강화 ◦ (개괄) 2014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유럽의회 및 이사회규정(No. 608/2013)을 통해엄격한 위조품 적발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있음 - EU내 세관 당국은 위조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의억류 및 위조품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수있으며,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압류 후폐기처분하거나 벌금 등 형사상 조치를취할 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0 협정 기체결(체결시기) 협상 중 검토 중 FTA ·한국(2010) *2011.07발효 ·남아프리카공화국(1999) ·레바논(2002) ·멕시코(1997) ·모로코(1996) ·안도라(1991) ·몬테레그로(2010) ·요르단(1997)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008) ·세르비아(2010) ·시리아(1977), ·알바니아(2009) ·알제리(2002) ·이스라엘(2000) ·이집트(2004) ·터키(1995) ·팔레스타인(1997) ·칠레(2002) ·튀니지(1995) ·우크라이나(2014) ·몰도바(2014) ·그루지아(2014) ·미국(직전협상:2014.9월) ·캐나다(2013.10월타결이후추가 협상진행중) *2014년하반기내체결목표 ·리비아(2011.2월;협상중단) ·인도(직전협상:2010.11월) ·말레이시아(직전협상:2012.4월) ·아르메니아(직전협상:2013.9월) ·베트남(직전협상:2014.9월) ·일본(직전협상:2014.7월) ·벨라루스 ·러시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이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코소보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볼리비아 ·브루나이 다자간 무역 협정 ·ASEAN(2012.12월싱가포르와FTA 타결,나머지국가와는협상중) ·GCC(걸프협력회의,2008년이후 협상중단) ·MERCOSUR(남미공동시장,직전 ◦ (단속현황) 2013년 한해 35,940,294개의 위조품이 EU 세관을 통해 적발되었 으며, 건수로는총 86,854건에 해당함 - 적발된 물품 중 79.4%가 중국(홍콩 13.3% 포함)에서 생산된 것이며, 그 뒤로 그리스(5.8%), 터키(3.7%), UAE(2.5%)순임 *가액기준으로도중국이80.2%를차지(홍콩7.7%포함)하였으며,터키(7.4%), 말레이시아(3.0%)가뒤를잇고있음 - 우리나라는 가액 기준 0.8%, 6위를 차지하였으며, 기계, 공구류에서 2.9%로 중국(홍콩포함 96.4%)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EU의 무역협정 체결 현황 ◦ 개별협정(FTA) 체결 22건,협상 8건이며 다자간협정은 5건이협상 중임 *중국의경우투자협정은현재협상중(2차) ◦ 세부 현황 유럽 진출전략 111 협정 기체결(체결시기) 협상 중 검토 중 다자간 무역 협정 협상:2014.3월) ·ACP(아프리카·카리브해·태평양, 직전협상:2014.4월) ·ANDEAN공동체(볼리비아,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 - 콜롬비아(2013.3월), 페루(2013.8월), 에콰도르(2014.1월)와협상완료 -볼리비아와는협상검토중 *자료원:EU집행위 □ 對한국 수입규제(EU) ◦ ’15년 10월 22일 기준 EU의 對한국 수입규제는 총 4건으로, 모두 반덤핑이 며, 이 중 2건은 중국산의 우회덤핑 판정 건임 품목명 HS 코드 유형 관세율 철강제관연결구류 730793, 730799 반덤핑 44% 철강로프및 케이블 731210 우회덤핑(중국) 확정관세60.4%(조사협력한국업체 우회덤핑관세부과면제) 실리콘메탈 280469 우회덤핑(중국) 확정관세49% 규소방향성 전기강판 722511, 722611 잠정반덤핑 15.05.12~(6개월) 잠정관세22.8%,최종판정은‘15년 11월발표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2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스웨덴 기계 자동차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종이 의약품 철, 철강 플라 스틱 목재 광학의료 기기 덴마크 기계 의약품 전자 기계 천연 역청 광학의료 기기 육류 어류 가구 철, 철강 플라 스틱 핀란드 기계 종이 전자 기계 철, 철강 천연 역청 자동차 목재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펄프 4. 권역별 대표산업 □ 서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독일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의약품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항공기 천연 역청 철강 제품 영국 기계 보석, 메틸 자동차 의약품 천연 역청 전자 기계 광학의료 기기 항공기 유기 화학 플라 스틱 프랑스 기계 항공기 자동차 전자 기계 의약품 플라 스틱 음료 화장품 광학의료 기기 천연 역청 네덜란드 천연 역청 기계류 전자 기계 의약품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자동차 유기 화학 철, 철강 원목, 식물 벨기에 의약품 자동차 천연 역청 유기 화학 기계 플라 스틱 보석류, 메탈 철, 철강 광학의료 기기 전자 기계 오스트리아 기계 전자 기계 자동차 의약품 플라 스틱 철, 철강 철강 제품 종이 목재 알루 미늄 스위스 보석류, 메탈 의약품 기계 시계류 유기 화학 광학의료 기기 전자 기계 플라 스틱 철강 제품 화장품, 향수류 □ 북구 ※단,對스웨덴의약품,종이시장의한국산점유율은30위권밖이나(31위),한국산의수입은2년 연속평균각각39%,135%증가 <대표산업 선정 기준> 한국과의 교류가 유망한 해당국 대표산업 . ① 유럽 국가의 10대 수출산업 도출 (WTA, ’15 9월 기준) . ② 해당 수출산업 중 한국의 해당국 시장점유율이 30위권 이내이며, . ③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율이 2년 연속(’14-’15 9월 평균치기준) 증가한 산업군 유럽 진출전략 113 □ 동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헝가리 전자 기계 기계 자동차 의약품 플라 스틱 광학.의료 기기 고무 천연 역청 가구 시리얼 폴란드 기계 전자 기계 자동차 가구 플라 스틱 천연 역청 철강 제품 선박 고무 목재 체코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철강 제품 플라 스틱 천연 역청 가구 고무 철, 철강 장남감 루마니아 전자 기계 자동차 기계 천연 역청 가구 의류 고무 목재 시리얼 철강 제품 불가리아 천연 역청 구리 전자 기계 기계 의약품 의류 자동차 플라 스틱 니트 의류 시리얼 ※단,對불가리아의류시장의한국산점유율은30위권밖이나(45위),한국산의수입은2년 연속평균267%증가 □ 남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탈리아 기계 자동차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의약품 플라 스틱 과일 아연 금속 아연 금속품 채소 스페인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의약품 플라 스틱 과일 아연 금속 아연 금속품 채소 그리스 천연 역청 알루 미늄 기계류 플라 스틱 의약품 식품 전자 기계 지방 기름 과일 생선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4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9월) 증감 증감 증감 증감 수 출 49,371 △11.4 48,857 △1.0 51,658 5.7 35,424 △11.3 수 입 50,374 +6.2 56,230 11.6 62,394 11.0 43,142 △7.7 수 지 △1,003 - △7,373 - △10,736 - △7,719 - 점유순위 국가(수출 증감율) 점유순위 국가(수출 증감율) 1 중국 (△2.8%) 6 터키 (△8.9%) 2 미국 (+0.9%) 7 일본 (△11.1%) 3 러시아 (△2.8%) 8 한국 (△14.1%) 4 스위스 (△13.6%) 9 인도 (△10.1%) 5 노르웨이(△29.5%) 10 브라질(△17.5%)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교역 개괄 ㅇ EU는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상대 - (수출) 유로화 약세 등 수출여건 악화로 11.3% 감소한 U$354억을 기록 - (수입) 내수침체 및 원자재가 하락으로 7.7% 감소한 U$431억을 기록 - (수지) ’12년부터 4년째 적자 기록 중 (’11년무역수지: 83억불흑자) <對유럽(EU)교역추이(단위:U$백만,%)> *자료원:한국무역협회 ㅇ ’15년, 유로화 약세 지속으로 對EU 수출 급감 (△11.3%, 9월전년동기비기준) - ECB 양적완화(´15년 3월부터매월 600억 유로 국채매입)의 효과 - ’14년 1분기 1,480원을 기록하던 유로화, 현재(’15년 11월) 1,241원으로 17% 하락 ㅇ 엔화, 위안화 동시 약세로 경쟁국 대비 높은 수출 감소율 기록 (△14.1%) - 미국 제외, 對EU 10대 수출국의 수출이 모두 급감하였으나, 한국이 4번째로 높은 감소율(EU수입시장 점유율 기준)을 기록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ㅇ 對EU 수출비중이 높은 10대 주력품목 수출이 급감 - 10대 수출품목(대기업 품목군)중 전체 수출금액의 26%를 차지하는 7개 품목의 수출이 급감 *(부진품목)승용차,칼라TV,무선전화기등완제품위주의對EU수출상위7대품목군(26%) *(호조품목)선박,자동차부품,반도체(27%) ㅇ ’16년, 유로화 약세 기조에 따라 수출부진세가 지속될것으로 전망 - ECB의 QE가 종료되는 ’16년 9월까지유로화약세가지속되고,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시 유로화 약세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 가격경쟁력 약화에 따른 우리기업의 수출 부진세 지속 예상 *단,EU의내수경기회복으로부진폭에대한상쇄요인상존 유럽 진출전략 115 □ 한국의 對EU 10대 수출입 국가 <한국의對EU10대수출국가> (단위:U$백만,%) 순위 국가 2014년 2015년 9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EU 총계 51,658 5.7 35,424 △11.3 1 독일 7,571 △4.3 4,679 △21.3 2 영국 5,783 22.3 4,275 △4.8 3 네덜란드 5,296 △3.9 3,117 △30.2 4 슬로바키아 4,299 △2.5 2,738 △15.8 5 이탈리아 3,473 11.1 2,705 5.8 6 프랑스 2,639 △24.3 2,050 △4.4 7 폴란드 3,850 6.9 2,035 △29.3 8 스페인 2,068 23.0 1,625 9.4 9 몰타 1,014 26.9 1,588 195.2 10 벨기에 2,455 9.5 1,528 △21.2 *자료원:한국무역협회 <한국의對EU10대수입국가>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9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EU 총계 62,394 11.0 43,142 △7.7 1 독일 21,299 10.2 15,620 △2.4 2 프랑스 6,824 13.5 4,883 △1.1 3 영국 7,447 20.2 4,407 △23.9 4 이탈리아 6,261 16.3 4,313 △9.5 5 네덜란드 4,605 9.3 3,294 2.9 6 스페인 2,888 80.8 1,795 △19.3 7 스웨덴 1,800 10.8 1,190 △12 8 벨기에 1,831 15.4 1,154 △12.3 9 오스트리아 1,344 △2.8 901 △10.1 10 핀란드 1,356 5.7 814 △19.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6 □ 한국의 對EU 10대 수출품목 (수출품목) ’15년, 총 수출규모 전년 동기 대비 급감 -’14년은 유럽 경제 회복과맞물려 한국 주요 품목의 수출액이 대부분 증가 *상위10위품목중에서는승용차(△2.8%)·무선전화기(△27.4%),제트유및등유(△1.0%), 칼라TV(△14.1)만수출부진 - ’15년에는유로화약세로 10대수출품목중선박, 자동차부품, 반도체를제외한 7개 품목 (對EU총 수출액의 26.1% 차지)이 모두 감소 (수입품목) ’15년, 총 수입규모 전년 동기 대비 급감 - 한-EU FTA 체결 후 3년간(`11년~`14년) 對EU 수입은 연평균 9.6% 증가 - ’15년에는내수침체및원자재가하락으로대 EU 수입은 7.7% 감소한 U$431억을 기록 *상위10대수입품목중자동차(34.2%),반도체제조용장비(15.0%)수입이증가 <對EU10대수출품목>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1∼9월 증감 증감 총계 51,658 5.7 35,424 △11.3 1 선박 6,280 10.5 5,666 14.4 2 승용차 5,575 △2.8 3718 △15.3 3 자동차부품 3,879 7.3 3111 7.7 4 합성수지 2,108 12.0 1436 △13.0 5 평판디스플레이 2,968 8.5 1362 △36.5 6 집적회로반도체 1,361 18.6 1011 8.0 7 제트유및등유 1,951 △1.0 787 △55.5 8 칼라TV 972 △14.1 663 △10.5 9 건설중장비 1,077 21.5 651 △24.5 10 무선전화기 2,017 △27.4 633 △61.5 <對EU10대수입품목>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1∼9월 증감 증감 총계 62,394 11.0 43,142 △7.7 1 승용차 5,977 55.8 5,737 34.2 2 의약품 2,502 14.8 1,627 △11.5 3 반도체제조용장비 2,031 17.1 1,524 15.0 4 자동차부품 1,771 9.0 1,118 △16.6 5 항공기 1,568 132.8 1,067 △5.5 6 기타정밀화학원료 1,467 △2.0 1,018 △11.0 7 원유 2,650 10.6 1,014 △56.0 8 펌프 1,432 12.7 926 △13.3 9 나프타 1,616 △43.1 851 △36.6 10 원동기 1,188 △22.6 807 △9.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유럽 진출전략 117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1∼9월) 對EU수출액 55,727 49,371 48,857 51,658 35,424 對EU수출증감율 4.1 △11.4 △1.0 5.7 △11.3 對EU수입액 47,424 50,374 56,230 62,394 43,142 對EU수입증감율 22.5 6.2 11.6 11.0 △7.7 對EU무역수지 8,303 △1,003 △7,373 △10.736 △7,719 對유럽 주요국 수출 증감율(%) 독일 △11.2 △21.0 5.3 △4.3 △21.3 영국 △10.5 △1.5 △3.5 22.3 △4.8 네덜란드 △12.8 9.3 9.0 △3.9 △30.2 그리스 11.6 41.4 △53.7 18.6 26.3 이탈리아 15.1 △20.6 △4.2 11.1 5.8 체코 47.0 4.3 △5.8 7.7 18.8 폴란드 △6.4 △10.3 △2.1 6.9 △29.3 루마니아 1.5 △5.3 0.2 36.1 △13.5 수출 순위 품목 ´15 (9월) 증감율 對유럽 수출비중 부 진 2 승용차 △15.3% 26.1% 4 합성수지 △13.0% 5 평판디스플레이 △36.5% 7 제트유및등유 △55.5% 8 칼라TV △10.5% 9 건설중장비 △19.8% 10 무선전화기 △63.8% 호 조 1 선박 4.3% 27.6% 3 자동차부품 6.1% 6 집적회로반도체 12.3% 10대 수출품목 53.7% 수출 순위 품목 ´14 증가율 ´15 (9월) 증가율 16 의약품 62.8% 90.0% 18 석유화학합성원료 3330.3% 45.8% 20 항공기부품 33.7% 42.7% 21 냉연강판 20.8% 50.8% 40 플라스틱금형 37.3% 9.1% 41 기타정밀화학제품 1.4% 18.5% 42 밸브 10.5% 95.9% 47 카스테레오 10.3% 19.5% 48 계측기 57.7% 9.1% 51 기타기계류 72.7% 22.5% 50 합금철 78.8% 37.7% [숫자로 보는 한-유럽(EU) 교역추이] <EU주요국에대한한국의수출입증감추이>(단위:%,U$백만)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5년對유럽(EU)수출호·부진품목> *자료원:한국무역협회,’15년9월전년동기대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8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영국 수출비중 부 진 7 건설중장비 △19.6 7.4 8 무선전화기 △59.4 9 석유화학합성원료 △17.4 호 조 1 승용차 1.4 63.2% 2 선박 49.7 3 집적회로반도체 43.2 4 항공기부품 118.2 5 자동차부품 6.4 6 철구조물 4736.5 10 기타플라스틱제품 9.3 10대 수출품목 70.6% 對영국수출증감률(15년9월) △4.8 영국역외수입증감률 △10.1 한국의영국수입시장점유율 0.7(’13)→0.9’14)→1.1(’15),21위 <영국>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독일 수출비중 부 진 1 승용차 △28.9 50.9% 2 집적회로반도체 △21 3 자동차부품 △5.9 4 선박 △33.9 5 축전지 △24.5 6 합성수지 △12.3 7 금속절삭가공기계 △21.6 8 기타정밀화학원료 △27.8 10 무선전화기 △76.8 호 조 9 항공기부품 22.6 2.1% 10대 수출품목 53.0% 對독일수출증감률(15년9월) △21.3 독일역외수입증감률△15.6 한국의독일수입시장점유율 0.9(’13)→0.9’14)→0.8(’15),28위 <독일> ※ 별첨 : 對유럽(주요국) 수출 호·부진 품목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슬로바키아 수출비중 부 진 2 평판디스플레이 △35.3 39.4% 4 원동기 △21.9 6 컴퓨터부품 △18.1 7 냉방기 △10.8 8 광학기기부품 △40.8 9 펌프 △13 10 플라스틱금형 △4.6 호 조 1 자동차부품 1.7 38.9% 3 칼라TV 12.9 5 기타정밀화학제품 41.2 10대 수출품목 77.9% 對슬로바키아수출증감률(15년9월)△15.8 슬로바키아역외수입증감률△14.6 한국의슬로바키아수입시장점유율 6.4(’13)→5.6(’14)→5.5(’15),7위 <슬로바키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프랑스 수출비중 부 진 2 승용차 △37.6 21.1% 6 무선전화기 △74.9 7 항공기부품 △5 8 편직물 △38.9 호 조 1 선박 299.4 42.3% 3 축전지 49.9 4 합성수지 17.7 5 자동차부품 2.2 9 어육 49.6 10 의약품 165.6 10대수출품목 63.4% 對프랑스수출증감률(15년9월)△4.4 프랑스역외수입증감률△17.7 한국의프랑스수입시장점유율 0.8(’13)→0.6(’14)→0.6(’15),31위 <프랑스> 유럽 진출전략 119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네덜란드 수출비중 부 진 1 제트유및등유 △46.5 46.3% 2 경유 △14.5 5 합성수지 △23.1 6 건설중장비 △20 9 윤활유 △79.7 호 조 3 승용차 12.4 12.7% 4 기타정밀화학원료 24.8 7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 62.3 8 공기조절기 4.5 10 합금철 31.6 10대 수출품목 59.0% 對네덜란드수출증감률(15년9월) △30.2 네덜란드역외수입증감률△16.2 한국의네덜란드수입시장점유율 0.6(’13)→0.8(’14)→0.7(’15),29위 <네덜란드> <이탈리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이탈리 아수출 비중 부 진 2 승용차 △28.6 26.3% 3 합성수지 △17.5 8 타이어 △25.4 10 무선전화기 △70.1 호 조 1 선박 502.3 35.7% 4 냉연강판 89.9 5 열연강판 86.2 6 금속절삭기 35.9 7 자동차부품 8.5 9 아연도강판 47.6 10대 수출품목 52.0% 對이탈리아수출증감률(15년9월)5.8 이탈리아역외수입증감률△14.8 한국의이탈리아수입시장점유율 0.7(’13)→0.6(’14)→0.8(’15),26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스페인 수출비중 부 진 3 합성수지 △2.4 14.7% 5 무선전화기 △57.6 6 타이어 △16.8 호 조 1 자동차부품 68.9 51.3% 2 승용차 34.6 4 석유화학합성원료 188 7 카스테레오 435.8 8 원동기 7 9 아연도강판 96.3 10 폴리에스터직물 2.2 10대 수출품목 66.0% 對스페인수출증감률(15년9월)9.4 스페인역외수입증감률△14.8 한국의스페인수입시장점유율 0.7(’13)→0.6(’14)→0.8(’15),27위 <스페인>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벨기에 수출비중 부 진 1 건설중장비 △30.0 44.8% 3 합성수지 △31.4 5 윤활유 △25.4 7 기타정밀화학원료 △30.6 8 선박 △68.7 10 기타석유화학제품 △49.3 호 조 2 승용차 0.2 23.4% 4 아연도강판 2.1 6 냉연강판 56.9 9 자동차부품 3.9 10대 수출품목 68.2% 對 벨기에수출증감률(15년9월)△21.2 벨기에역외수입증감률△19.4 한국의벨기에수입시장점유율 0.6(’13)→0.7(’14)→0.6(’15),26위 <벨기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0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폴란드 수출비중 부 진 1 평판디스플레이 △45.0 50.7% 2 칼라TV △41.6 4 합성수지 △8.7 6 아연도강판 △41.7 7 냉장고 △9.8 8 광학기기부품 △50.8 9 펌프 △0.6 10 무선전화기 △25.2 호 조 3 자동차부품 18.9 10.7% 5 승용차 1.8 10대 수출품목 61.4% 對폴란드수출증감률(15년9월) △29.3 폴란드역외수입증감률△14.6 한국의폴란드수입시장점유율 1.5(’13)→1.5(’14)→1.4(’15),16위 <폴란드> <몰타>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몰타 수출비중 부 진 5 인쇄회로 △14.4 0.9% 6 승용차 △42.8 7 집적회로반도체 △88.8 8 기타산업기계 △24.7 9 개별소자반도체 △7.2 10 인쇄용지 △29.6 호 조 1 선박 215.4 98.4% 2 경유 0 3 기타플라스틱제품 11.2 4 반도체부품 167.8 10대 수출품목 99.3% 對몰타수출증감률(15년9월)195.2 몰타역외수입증감률4.4 한국의몰타수입시장점유율 2.0(’13)→1.2(’14)→0.8(’15),22위 유럽 진출전략 121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시장 ㅇ 권역별 특화산업이 차별화되어 있어 EU의 역내 교역비중은 무려 62% - 서유럽 및 동유럽 간 분업체계 구축 - 소량 다품종 주문에 대응, 신속한 delivery, A/S등 가능 *EU역내교역:57.7%(2011),56.3%(2012),57.2%(2013),62%(2014) <유럽주요국역내/역외교역비중> (단위%) *자료원:’14년Eurostat통계치기준 □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상위 5대 품목 ㅇ자동차, 전자제품, 식품 등 완제품 위주로 높은 역내 교역비중 - 생산 공장은 동유럽에 집중 - 동유럽의 역내교역 비중은평균 70%대 . 높은 역내교역비중(62%)과 유로화 약세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어, 한국의 유럽시장 내 점유율은 2.4%로 주요 교역대상국(중국, 미국)시장에 비해 저조 . 그러나 한국산 기술력 및 인지도 제고에 따라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의약, 의료기기 4대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증가세 시현 중 . 유럽은 ‘선택과 집중’의 시장으로 수출유망분야에 집중 요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2 *최고슬로바키아84%,체코81%順,그리스․영국은역외교역비중이높음 <역내교역비중이높은상위5대품목> *자료원:’14년Eurostat통계치기준 <예시:슬로바키아역내교역사례> 순위 상위 수출대상국 상위 수출품목 상위 수입대상국 상위 수입품목 1 독일 자동차 독일 자동차부품 2 체코 TV 체코 전화기 3 폴란드 자동차부품 오스트리아 석유,역청유 4 프랑스 전화기 폴란드 자동차 5 오스트리아 화학제품 헝가리 석유가스,기타가스 6 헝가리 화물자동차 러시아 TV용,전자제품용부품 7 영국 타이어 한국 의약 8 이탈리아 절연전선 프랑스 액정디바이스 9 스페인 컴퓨터류 이탈리아 컴퓨터류 10 미국 평판압연 중국 절연전선 주)유럽역내국대상으로완제품위주의수출,수입은완제품용부품소재가다수 *자료원:’15년6월WorldTradeAtlas통계치기준 □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역내 교역 등)으로 한국은 낮은 수입시장 점유율 ㅇ 한국, 주요 교역대상국 대비 EU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저조 - 특히 서/북유럽 중심으로 1% 미만, 동유럽은 1%대, 단, 한국의 선박 수출 물량이많은덴마크는 3%대 *EU수입시장점유:2.4%(폴란드:1.4%,체코:1.8%독일:0.8%,스웨덴:0.5%,이탈리아:0.8%,덴마크:3.2%) **현지국전체수입액에서한국으로부터의수입액이차지하는비중을의미 <한국의주요교역대상국에서의수입시장점유율> 2015년 EU 미 국 중국 한국의시장점유율 2.4%(8위) 3.3%(6위) 11%(1위) 한국의수출비중 16%(3위) 24% (2위) 46%(1위) * 자료원:WorldTradeAtlas(2015년6월기준),한국무역협회통계치기준(2015년9월누계기준) <EU수입시장점유율(한중일)> *자료원:WorldTradeAtlas(2015년6월기준) 유럽 진출전략 123 수입 규모 순위 HS코드 (4단위) 코드품목 2013 2014 2015. 6 수입 규모 점유율* 수입 규모 점유율* 수입 규모 점유율* 증감율 1 8703 자동차 2884.9 12.5 2938.5 10.9 2408.5 10.4 -18.0 2 8901 선박 1817.6 7.8 3215.1 11.9 1797.7 7.7 -44.1 3 8708 자동차부품 1180.2 5.1 1337.5 5.0 1411.0 6.1 5.5 4 8542 전자집적회로 911.3 3.9 929.7 3.5 1003.6 4.3 8.0 5 8905 특수선박 16.1 0.1 0 0 765.9 3.3 0 6 8517 무선전화기 1335.0 5.8 1514.0 5.6 708.4 3.1 -53.2 7 8529 송수신기기 1052.6 4.5 966.4 3.6 698.6 3.0 -27.7 8 9013 액정디바이스 1003.8 4.3 768.5 2.9 566.6 2.4 -26.3 9 2710 경유,등유 574.4 2.5 1072.0 4.0 557.2 2.4 -48.0 10 7210 철강 433.9 1.9 458.4 1.7 363.5 1.6 -20.7 11 8507 축전지 199.7 0.9 309.7 1.2 336.1 1.5 8.5 12 4011 타이어 358.2 1.6 443.1 1.6 335.9 1.5 -24.2 13 8429 탬핑용기계 227.3 1.0 308.8 1.1 321.5 1.4 4.1 14 8471 컴퓨터 350.6 1.5 361.5 1.3 281.3 1.2 -22.2 15 3907 폴리아세탈수지 294.2 1.3 400.9 1.5 270.0 1.2 -32.7 16 8409 항공기엔진 207.6 0.9 246.9 0.9 244.4 1.1 -1.0 17 8548 일차전지 98.9 0.4 126.2 0.5 238.7 1.0 89.2 18 3002 면역혈청 4.9 0.02 64.3 0.2 201.9 0.9 213.8 19 8512 조명기구 159.8 0.7 204.1 0.8 200.7 0.9 -1.7 20 3903 스티렌 181.2 0.8 216.5 0.8 198.9 0.9 -8.1 <지난 4년간 EU수입시장 점유율 상위 10개국 현황> (단위:%) 국가명 2012 2013 2014 2015. 6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중국 15.8 1 15.9 1 16.8 1 19.3 1 미국 11.7 2 11.6 2 12.0 2 14.3 2 러시아 11.2 3 11.5 3 10.8 3 7.5 3 스위스 5.3 4 5.5 4 5.8 4 5.9 4 노르웨이 4.7 5 4.4 5 4.4 5 3.6 5 터키 2.7 7 3.0 7 3.3 7 3.5 6 일본 3.8 6 3.4 6 3.3 6 3.5 7 한국 2.2 8 2.1 10 2.4 8 2.4 8 인도 2.1 10 2.3 8 2.4 9 2.4 9 브라질 2.1 9 1.8 12 1.8 11 1.8 10 대만 1.3 18 1.3 19 1.4 17 1.5 14 *자료원:WTA,2015년6월최신통계 <EU의對한국상위20대수입품목의수입규모및점유율*순위>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TA,2015년6월최신통계 *주:'15년수입액순위기준상위10대품목,점유율은각품목별전체수입액중한국산수입이차지하는비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4 품목 한국 일본 중국 EU 평균 HS코드 기계류 4위 (6.6%) △23% 3위(7.2%) △5% 1위(30%) △6.5% △13% 8431 전기전자 4위 (11%) +7.7% 8위(6%) △27% 5위(10%) △13.1% +0.5% 8542 자동차 4위(14%) △18.8% 1위(22%) +24.5% 13위(0.4%) △47.1% +4.7% 8703 자동차부품 4위(14%) +7.0% 2위(15%) △8.4% 1위(16%) +0.7% △1.5% 8708 의료기기 7위(2.2%) +5.3% 6위(2.9%) △58.0% 2위(8%) △3.5% △9.1% 9018 의약 13위(0.3%) +316% 6위(1.8%) △11% 9위(1.1%) △8.3% △15% 3004 플라스틱 8위(2.6%) △12.7% 4위(3.4%) +0.5% 1위(49%) △3.3% △3.6% 3926 對EU수출감소 △14% △11% △2.8% □ 對유럽 수입시장 주요 경쟁국과 품목 ㅇ 엔화 및 위안화 약세에 따른 경합국 대비 높은 수출 감소율 기록 - 경합국(일,중) 대비 對유럽 수출 감소율이 높으나, 품목마다 상이한 양상 - 한국은 자동차부품, 의약품, 의료기기, 전기전자 분야에서 수출이 크게 증가 <유럽(EU)수입시장내일본,중국,한국의점유율변화> -일․중과경합도가높은품목분야- *자료원:EU수입시장점유순위(점유비율),2015년6월전년대비감소율 유럽 진출전략 125 품목군 내 역 주도품목 ·EU시장성및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모두상위권 유망품목 ·EU역외수입은감소했으나,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상위권기록 가능성품목 ·EU시장성은좋으나한국제품의경쟁력이열위(EU의한국산수입감소)를기록 한계품목 ·EU시장성및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모두하위권 □ 한국의 對유럽 수출유망품목(주도 및 유망품목) *자료원:유럽지역본부분석치(WTA6월전년동기대비통계치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6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독 일 622,824 (5,617) 525,863 (4,098) -15.6% 29위(0.8) 1위(9.2) 2위(8.5) 4위(6.2) 6위(4.6) 8위(4.1) 13위(2.5) 15위(2.1) 24위(0.8) 한국(-27.0) 중국(-4.2) 네덜란드(-20.7) 미국(-3.4) 폴란드(-7.9) 체코(-14.1) 헝가리(-12.9) 일본(-14.3) 대만(-5.9) 프 랑 스 346,167 (2,136) 283,880 (1,588) -18.0% 33위(0.6) 1위(17.4) 2위(8.6) 3위(7.4) 5위(7.2) 10위(1.8) 11위(1.7) 37위(0.5) 한국(-25.6) 독일(-17.2) 중국(-9.2) 벨기에(-24.0) 미국(-6.6) 폴란드(-12.9) 일본(-12.3) 대만(-10.5) 영 국 524,403 (4,921) 471,643 (4,972) -10.1% 21위(1.1) 1위(15.1) 2위(9.8) 3위(9.3) 15위(1.6) 24위(0.8) 한국(+1.0) 독일(-6.7) 중국(-1.0) 미국(-2.1) 일본(-2.1) 대만(-8.5) 네 덜 란 드 303,611 (2,518) 254,172 (1,800) -16.3% 29위(0.7) 1위(14.3) 2위(13.7) 3위(8.1) 4위(7.7) 9위(2.3) 24위(0.8) 한국(-28.5) 독일(-16.4) 중국(-4.8) 벨기에(-18.2) 미국(+5.8) 일본(-6.7) 대만(-23.0) 벨 기 에 235,045 (1,511) 189,465 (1,121) -19.4% 26위(0.6) 1위(16.8) 2위(12.5) 4위(8.6) 7위(4.3) 10위(2.2) 17위(1.1) 42위(0.3) 한국(-25.8) 네덜란드(-33.3) 독일(-23.5) 미국(-2.4) 중국(-8.0) 일본(+5.2) 폴란드(-20.7) 대만(-17.4) 스 위 스 207,935 (540) 187,510 (496) -9.8% 40위(0.3) 1위(20.7) 2위(11.5) 3위(8.6) 4위(7.8) 6위(5.0) 7위(3.1) 14위(1.5) 33위(0.4) 한국(-8.2) 독일(-14.8) 영국(-9.9) 미국(+3.6) 이탈리아(-15.0) 중국(-5.3) 오스트리아(-22.8) 일본(-7.7) 대만(+1.2) 오 스 트 리 아 89,276 (557) 72,950 (386) -18.3% 22위(0.5) 1위(36.1) 2위(6.2) 3위(5.7) 4위(5.1) 5위(4.7) 6위(4.0) 15위(1.4) 26위(0.4) 한국(-30.6) 독일(-19.2) 이탈리아(-18.7) 중국(-8.8) 스위스(-18.2) 미국(-2.4) 체코(-21.3) 일본(-13.1) 대만(-12.3) ※ 별첨 : 한국의 유럽 주요국별 전체 M/S(수입시장 기준) 유럽 진출전략 127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폴 란 드 112,643 (1,660) 95,866 (1,314) -14.9% 16위(1.4) 1위(27.5) 2위(7.5) 3위(7.1) 4위(5.7) 5위(5.3) 15위(1.7) 14위(1.9) 25위(0.6) 29위(0.5) 한국(-20.8) 독일(-11.3) 러시아(-42.2) 중국(+4.3) 네덜란드(-13.4) 이탈리아(-15.4) 헝가리(-19.7) 미국(+0.9) 일본(-14.6) 대만(-12.1) 체 코 77,767 (1,073) 68,388 (1,224) -12.1% 13위(1.8) 1위(30.1) 2위(8.6) 3위(7.3) 4위(6.5) 7위(3.9) 15위(1.6) 16위(1.0) 21위(0.8) 한국(+14.1) 독일(-11.3) 폴란드(-7.8) 중국(+13.0) 슬로바키아(-12.5) 이탈리아(-12.9) 미국(-21.4) 루마니아(+1.2) 일본(-16.4) 헝 가 리 53,374 (554) 46,170 (687) -13.5% 16위(1.5) 1위(25.8) 2위(6.8) 3위(6.5) 4위(5.4) 6위(4.7) 8위(4.5) 13위(1.9) 17위(1.4) 26위(0.6) 한국(+23.9) 독일(-11.3) 중국(-3.6) 오스트리아(-20.2) 폴란드(-9.0) 체코(-11.2) 이탈리아(-15.1) 미국(-6.0) 일본(-2.5) 대만(-12.2) 루 마 니 아 38,944 (290) 33,828 (266) -13.1% 22위(0.8) 1위(19.5) 2위(11.1) 3위(7.9) 4위(6.0) 5위(4.7) 6위(4.4) 18위(1.2) 29위(0.5) 34위(0.3) 한국(-8.18) 독일(-10.2) 이탈리아(-13.2) 헝가리(-12.7) 프랑스(-14.8) 폴란드(-7.1) 중국(-2.4) 미국(+1.) 일본(+2.8) 대만(-7.9) 불 가 리 아 17,035 (54) 14,516 (45) -14.8% 32위(0.3) 1위(13.0) 2위(12.3) 3위(7.4) 4위(7.0) 5위(5.9) 8위(3.8) 22위(0.9) 36위(0.3) 28위(0.5) 한국(-16.6) 독일(-6.3) 러시아(-26.0) 이탈리아(-16.5) 루마니아(-18.7) 터키(-16.7) 중국(-3.1) 미국(-35.9) 일본(-32.7) 대만(+45.4) 스 웨 덴 83,681 (490) 68,411 (375) -18.3% 28위(0.6) 1위(17.9) 2위(8.0) 3위(7.7) 4위(7.6) 5위(5.9) 13위(2.8) 19위(1.1) 27위(0.6) 한국(-23.3) 독일(-15.5) 노르웨이(-16.2) 네덜란드(-15.1) 덴마크(-15.8) 중국(-3.6) 미국(-9.6) 일본(-20.0) 대만(-15.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8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덴 마 크 50,943 (1,809) 43,134 (1,373) -15.3% 9위(3.2) 1위(20.1) 2위(12.0) 3위(7.9) 4위(7.2) 5위(6.7) 6위(4.3) 8위(3.4) 12위(2.5) 28위(0.5) 31위(0.4) 한국(+23.9) 독일(-16.4) 스웨덴(-15.8) 네덜란드(-10.7) 중국(-3.7) 노르웨이(-24.1) 영국(-19.7) 폴란드(-14.4) 미국(-26.1) 대만(-14.8) 일본(-3.7) 핀 란 드 39,661 (115) 29,715 (122) -25.1% 28위(0.4) 1위(16.6) 2위(15.8) 3위(9.4) 4위(7.9) 6위(3.7) 11위(2.5) 12위(2.3) 13위(2.2) 16위(1.4) 25위(0.5) 26위(0.5) 한국(+5.9) 독일(-15.8) 스웨덴(-24.0) 러시아(-50.0) 네덜란드(-19.2) 중국(-10.3) 이탈리아(-20.6) 폴란드(-22.8) 미국(-21.8) 체코(-12.5) 일본(-19.3) 대만(-16.5) 이 탈 리 아 245,927 (1,562) 209,597 (1,760) -14.8% 26위(0.8) 1위(15.4) 2위(8.6) 3위(7.4) 5위(5.0) 7위(4.0) 12위(2.3) 14위(1.6) 25위(0.8) 36위(0.6) 한국(+12.7) 독일(-15.0) 프랑스(-14.3) 중국(-4.1) 스페인(-10.6) 미국(-2.2) 폴란드(-4.9) 루마니아(-10.4) 일본(-5.6) 덴마크(-11.1) 스 페 인 176,030 (1,073) 150,063 (1,242) -14.8% 27위(0.8) 1위(13.0) 2위(11.2) 3위(8.3) 4위(6.1) 5위(4.9) 12위(1.7) 17위(1.4) 21위(1.1) 42위(0.4) 한국(+15.8) 독일(-8.8) 프랑스(-15.3) 중국(+1.3) 이탈리아(-11.4) 미국(+1.5) 폴란드(+5.0) 체코(-1.9) 일본(-4.2) 대만(-4.5) 그 리 스 32,487 (1,764) 24,837 (380) -23.6% 16위(1.5) 1위(11.1) 2위(8.6) 3위(7.5) 4위(6.6) 5위(6.2) 8위(3.8) 18위(1.4) 30위(0.7) 44위(0.3) 한국(-78.4) 독일(-12.9) 이탈리아(-14.6) 러시아(-49.7) 이라크(-30.4) 중국(-8.3) 스페인(-7.1) 미국(-8.3) 일본(+45.2) 대만(-3.3)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6월전년동기대비기준) 유럽 진출전략 129 2. 투자진출 □ 한국의 법인 진출 증가세 ㅇ 유럽 경제위기 영향으로 한국의 對EU직접투자는 감소세를 기록 하였으나, ´13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기록中 - 한국의 對EU직접투자규모 추이 (신규법인수) 111건('11년)→ 91건('12년)→ 102건('13년)→ 119건('14년) (신고건수) 342건('11년)→ 317건('12년)→ 327건('13년)→ 328건('14년) □ 동유럽을 중심으로 생산법인 설립 활발 ㅇ 우리나라의 최근 4개년 對EU직접 투자는 주로 서유럽에 편중되어있으나, 전체 대비 차지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 - 전체 EU직접투자에서 서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금액기준) '11년 94%에서 '14년 82%로 하락 → 동유럽 비중이 점차 증가 - 한국 대기업의 동유럽 생산시설 구축에 따른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 및 인프라 프로젝트참여를 위한 현지법인설립이 동유럽해외진출 증가의 주요 요인 <한국의對EU직접투자규모(지역별)>(단위:U$백만,%) 국가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EU 111 3,739 91 3,681 102 3,734 119 3,027 동유럽 31 183 11 491 28 163 32 374 서․북유럽 71 3,490 68 2,810 64 2,358 77 2,482 남유럽 9 66 12 380 10 190 10 171 *자료원:수출입은행,신규법인설립건수,투자송금금액 □ 한국, M&A형 투자진출 증가세이나 경쟁국 대비 저조 ㅇ 중국․일본의 유럽브랜드 및 기술 확보를 위한 현지화 진출활발 - 中, 대유럽 M&A건수 7배, 금액 40배 증가 (‘02년:11건,$2.6억→‘12년:78건,$105억) - 日, 유럽기업 M&A를 통한 생산기지 노력 강화 중국의 대유럽 M&A 동향 .포르투갈정부추진민영화프로젝트의45%중국기업이투자(전력,보험등) .타깃국가별업종차별화:독일(친환경․기계등제조기술),남유럽(민영화프로젝트) 대유럽 투자(M&A포함) 한·중·일 동향 비교 대 EU 투자금액(‘10,누계) EUFDI 시장점유율(‘14) ‘10년 대비 ’14 증감율(%) 한국 185억유로(‘10:131억유로) 0.5% +41% 중국 268억유로(‘10:61억유로) 0,7% +339% 일본 1,615억유로(‘10:1,334억유로) 4.0% +44% * :자료원:EUROSTAT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0  국가 우리기업 주요 관심 분야 폴란드 초고속인터넷망구축,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소각발전소건설등 헝가리 축구경기장건설,병원건설,ITS,지하철개보수등 체코 공항철도건설,공항안면인식시스템구축,ITS프로젝트등 루마니아 태양광발전,수처리등 불가리아 철도현대화프로젝트,MechanicalBiologicalTreatmentsystem 설비프로젝트등 크로아티아 전력·에너지,전자교육시스템,광통신망구축등IT프로젝트 3. 공공프로젝트 □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동향 ㅇ 우리 기업의 EU 프로젝트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 -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는 증가하고있으나 아시아·중동 중심 - 해외 수주액은 ‘14년 기준 660억 달러로 ‘04년 대비 8.8배 증가하였으나, 아시아 및 중동지역이 71.6%를 차지하며, 유럽지역의 경우 1% 수준으로매우 미미 *해외수주액(U$):(’04)75억 ➛ (’11)591억 ➛ (’12)649억 ➛ (’14)660억 ㅇ 최근 IT, 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EU 진출 노력이 확대 되고있으며, 동유럽을 중심으로 수주 사례 창출 *포스코건설,폴란드생활폐기물처리발전소프로젝트수주,2.5억달러(´12) *KT,폴란드초고속인터넷망프로젝트수주,1.2억달러(´13) <동유럽국가별우리기업관심분야> □ 2016년, EU기금(2014-2020)연계 공공프로젝트 발주 개시 본격화 ㅇ 2014-20년 EU 회원국 전체에 배정된 금액은총 3,518억 유로임 - 동유럽 국가 중폴란드가 22%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이후 루마니아(6.5%), 체코(6.2%),헝가리(6.2%), 크로아티아(2.4%), 불가리아(2.2%) 順 - ‵16년 초부터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 EU의 프로젝트 기금 •EU지역균형적인발전을위해2014-2020기간중총3,518억유로규모기금배정 (농촌해양기금1,013억유로제외) *전체EU기금중 76%가 공공프로젝트 관련 기금 •2015년말까지2007-2013EU기금프로젝트가완료될예정이며,2014-2020 EU기금 연계 프로젝트 발주는 2016년부터 본격 개시 유럽 진출전략 131   결속 기금(CF) 유럽지역 개발기금(ERDF) & 사회기금(ESF) ERDF ESF 총계 (비중) 개발 지역 전환 지역 선진 지역 외곽· 저밀집 지역 지역간 협력 유럽사회 기금 벨기에 - - 1,039.7 938.6 - 263.2 42.4 2,283.9 불가리아 2,278.3 5,089.3 - - - 165.6 55.2 7,588.4 (2.2%) 체코 6,258.9 15,282.5 - 88.2 - 339.7 13.6 21,982.9 (6.2%) 덴마크 - - 71.4 255.1 - 226.9 - 553.4 독일 - - 9,771.5 8,498.0 - 965.4 - 19,234.9 에스토니아 1,073.3 2,461.2 - - - 55.4 - 3,590.0 아일랜드 - - - 951.6 - 168.8 68.1 1,188.6 그리스 3,250.2 7,034.2 2,306.1 2,528.2 - 231.6 171.5 15,521.9 스페인 - 2,040.4 13,399.5 11,074.4 484.1 617.5 943.5 28,559.5 프랑스 - 3,407.8 4,253.3 6,348.5 443.3 1,089.3 310.2 15,852.5 크로아티아 2,559.5 5,837.5 - - - 146.1 66.2 8,609.4 (2.4%) 이탈리아 - 22,324.6 1,102.0 7,692.2 - 1,136.8 567.5 32,823.0 사이프러스 269.5 - - 421.8 - 32.7 11.6 735.6 라트비아 1,349.4 3,039.8 - - - 93.6 29.0 4,511.8 리투아니아 2,048.9 4,628.7 - - - 113.7 31.8 6,823.1 룩셈부르크 - - - 39.6 - 20.2 - 59.7 헝가리 6,025.4 15,005.2 - 463.7 - 361.8 49.8 21,905.9 (6.2%) 몰타 217.7 - 490.2 - - 17.0 - 725.0 네덜란드 - - - 1,014.6 - 389.7 - 1,404.3 오스트리아 - - 72.3 906.0 - 257.3 - 1,235.6 폴란드 23,208.0 51,163.6 - 2,242.4 - 700.5 252.4 77,567.0 (22.0%) 포르투갈 2,861.7 16,671.2 257.6 1,275.5 115.7 122.5 160.8 21,465 루마니아 6,935.0 15,058.8 - 441.3 - 452.7 106.0 22,993.8 (6.5%) 슬로베니아 895.4 1,260.0 - 847.3 - 62.9 9.2 3,074.8 슬로바키아 4,168.3 9,483.7 - 44.2 - 223.4 72.2 13,991.7 핀란드 - - - 999.1 305.3 161.3 - 1,465.8 스웨덴 - - - 1,512.4 206.9 342.3 44.2 2,105.8 <EU회원국별기금배정현황(2014-2020년)> (단위:백만유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2   결속 기금(CF) 유럽지역 개발기금(ERDF) & 사회기금(ESF) ERDF ESF 총계 (비중) 개발 지역 전환 지역 선진 지역 외곽· 저밀집 지역 지역간 협력 유럽사회 기금 영국 - 2,383.2 2,617.4 5,767.6 - 865.6 206.1 11,839.9 기술지원등 2,161.0 총계 351,854.2 *자료원:EU집행위 □ 경쟁국 기업의 수주 성공사례 (크로아티아 Plomin C/화력발전소 프로젝트) ㅇ 프로젝트 내용 -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州 플로민灣 지역의 플로민 화력발전소 단지에청정 석탄활용 기술을 적용한 현대적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 현재운영 중인 플로민 1 및 플로민 2 발전소 중 플로민 1을폐쇄하고 플로민 C로 대체함으로써 환경조건을 개선 - 동 발전소에는 초임계 분쇄석탄 기술(supercritical pulverized coal technology)을 적용, 45%의 효율도 달성(기존 석탄 화력발전소의 효율도는 32-37% 수준) - 규모 : 800백만 유로 - 발주방식 : BOT ㅇ 수주 유망 기업 : 일본 마루베니컨소시엄(최종 입찰 1위) - 우리나라의 D社컨소시엄 2위, 최종 입찰자 선정은 미정 ㅇ 입찰 진행과정 - 2012년 9월 PQ마감 : 한국컨소시엄(N발전, D건설, M사 등), 일본 컨소시엄(마루베니, EDISON, POL-MOT) 입찰서 제출 - 2013년 4월 : PQ를 통과한 3개회사에 최종 입찰서 제출요청 (기한 : 2013년 10월) *2013년7월:한국컨소시엄을주도한A발전입찰참가취소 - 2014년 9월 : 마루베니컨소시엄,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2015년 2월 : 발주처, 마루베니컨소시엄과 배타적협상 계약서 체결 - 2015년 4분기 : 최종 입찰자 선정 예정 유럽 진출전략 133 ㅇ 성공 요인 - 동 프로젝트는 전력청장의 국내 방한, PQ 입찰 단계 시 한국컨소시엄의 평가 우위 등으로 인해 수주가매우 유력시 되었으나, 우리기업들은 동 프로젝트의 전력구매협정(Power Purchasing Agreement*)방식때문에 국내 파이낸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컨소시엄 리딩 기업의 사업포기로 이어짐 *동프로젝트전력구매협정방식:50%발주처(전력청)구매,50%운영사의시장판매 - 배타적협상 계약서를 체결한 마루베니컨소시엄은 계약서 체결과 동시에 동 전력구매협정 변경을 발주처에 강하게 요청, 현재 75% 발주처 구매, 25% DG Energy* 구매 방식(EU기금)으로 변경될 가능성도있는 상황 *DGEnergy:유럽집행위산하의에너지정책기관 - 우리 기업의 중도 사업철수 계기는 PPA가 가장 크게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당시 공기업의 부채축소문제가 이슈화되면서 해외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팽배했던 것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반면 마루베니컨소시엄은 발주처와의협상에있어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주도, 이때문에 발주처의 최종 입찰 계약이 지연되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4 □ 2016년 유망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Pulawy발전소CCGT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Pulawy 발주처 명 GrupaAzotyZakladyAzotowePulawyS.A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수립 발주규모/방식 265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 총 프로젝트 금액은 약 11,250억 PLN(약 3억 달러) 규모로 동프로젝트를위한SPV설립 -저탄소생산을위한400MWe규모의CCGTpowerblock 건설프로젝트 -신규건설block은기존의석탄발전소와연계 -Azoty그룹의화학공장과현대식발전시설을복합화하여 시너지효과기대 -루벨스키에주최대규모의프로젝트중하나로그동안 폴란드전력청PGE에서추진해왔으나Azoty그룹에서지분을 인수하면서재추진 프로젝트일정 프로젝트세부계획수립단계로2015년말또는2016년초입찰예정 특기사항 천연가스를주원료로하는발전시설이며한국E&C업체들이 참여해볼만한프로젝트 Azoty그룹은 폴란드 30대 대기업으로 2991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기준수익이28억달러규모(폴란드재무부가최대주주) 프로젝트명 바르샤바AFC(AutomaticFareCollection)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바르샤바市 발주처 명 ZTMWarszawa(바르샤바市대중교통청) 프로젝트단계 TechnicalDialogue 발주규모/방식 5천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 동 사업은 바르샤바 전체 AFC(Automatic Fare Collection)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교통망을 Open payment 시스템을 적용하여교통요금징수시스템을통합구축하는것임 -시스템보안,신규교통카드및결재기능등고려중 -현장위치:폴란드바르샤바(수도)전지역 -EU기금투입여부에따라2016년초에발주예상 프로젝트일정 2016년중입찰진행전망 특기사항 동 사업은 가격보다는 기술적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참여가능성이높다고판단됨. 유럽 진출전략 135 프로젝트명 토룬市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토룬 발주처 명 MZD토룬(토룬市도로공사) 프로젝트단계 ’14년전체적인컨셉수립완료 발주규모/방식 26백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실시간교통상황모니터링,VMS,CCTV,대중교통시스템도입 -2014년전체적인컨셉수립완료 - 2015년 중 EU의 금융지원 신청 중이며 승인 시 2016년 중 입찰예정 -사업기간은3년예상 프로젝트일정 2016년중입찰진행 특기사항 한국ITS사절단의폴란드방문시미팅을한바있으며,‘15년 6월방한하여관련국내기업과면담진행 프로젝트명 크라쿠프市외곽도로건설 국가/지역 폴란드/크라쿠프市 발주처 명 KHK(크라쿠프개발공사) 프로젝트단계 프로젝트계획 발주규모/방식 6억6천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두개의순환도로건설예정 ①ZwierzynieckaandPychowickaRoute -Estimatedvalueoftheprojects:USD662655481 -Constructionoffastroad,twocarriageways,3laneseach, 4.2kmlong .2.5kmtunnel/2kmlongfastroad,twocarriageways,3 laneseach .0.5kmlongbridgeoverVistulariver/0.4kmlongbridge overchannel ②Łagiewnickaroute -Estimatedvalueoftheproject:USD334,439,162 -Constructionof:3.7kmlongfastroad,two3lane carriageways .4tunnels/Fastroad,two3lanecarriageways,3.7kmlong .4tunnelsofthelength(0.4km,0.6km,0.7kmand0.25km) .Tramtrackline/1.7kmtramtrack .Tramtunnel0.7kmlong 프로젝트일정 프로젝트계획단계 특기사항 ’15년6월방한하여관련국내기업과면담,PPP프로젝트추진가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6 프로젝트명 태양광발전모듈(PV)조달입찰 국가/지역 헝가리/BaracskaCity,Hungary 발주처 명 KLNSYSKft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3.5백만달러/수의계약 프로젝트 세부내역 - 1차 시범 프로젝트로 350kw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헝가리 Baracska市의제과업체에설치할계획 - 동 프로젝트는 약 600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연간 175,000kw의 전력을 자체 조달할 예정이며, 1차분 소요비용은 약270천달러로예상 프로젝트일정 -2015.11월말낙찰업체선정 -2016.1월말기술제안서접수 -2016년2분기설치시작 특기사항 - 헝가리는 EU의 공동지침에 따라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비율을 20%까지 확대해야 하며, 다수의 소규모 업체가 EU펀드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우리나라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들의 납품기회가 될수있음 프로젝트명 플라스틱폐기물재활용플랜트건설 국가/지역 헝가리/부다페스트시인근지역(부다페스트에서20km거리) 발주처 명 F사(민간기업) 프로젝트단계 1차적으로2015.10월중우선협의대상기업선정예정 발주규모/방식 15백만유로/수의계약(가격+품질) 프로젝트 세부내역 F사가 수집하는 연간 7,000톤의 폐기물 PET을 원재료로 토목 섬유를생산하는플랜트를건설하는환경프로젝트 프로젝트일정 입찰예정일:2015년4/4분기예상 특기사항 재원조달방식: EU기금(45%) +발주처(30%) +낙찰자(20%, 플랜트 설비투자형태) 유럽 진출전략 137 프로젝트명 프라하도심공항철도 국가/지역 체코/프라하 발주처 명 교통부 프로젝트단계 타당성조사및공식승인절차완료 발주규모/방식 15억달러/미정 프로젝트 세부내역 타당성조사실시에따라최적의철도구간선정작업중 프로젝트일정 프라하공항철도에대한타당성조사가현재마무리단계에있는바, 부처간의견수렴및이해관계자의견수렴과정을거쳐2015년여름 타당성조사에대한공식승인절차가완료된것으로추정. 향후환경영향평가및국민의견수렴절차가시작되며향후2년정도 소요되고기술솔루션선정절차(1-2년)진행예정 특기사항 PPP방식 또는 EU기금 활용 여부는 2018년까지 용도허가 (zoningpermit)를확보한이후에결정될예정 프로젝트명 가스파이프라인망건설 국가/지역 체코/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접경지역 발주처 명 EUStream 프로젝트단계 2012년FeasibilityStudy는이미완료되었으나본프로젝트에 대해서는아직은이사회에서정식투자결정이안된상황으로 발주규모/방식 15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North-South노선의일부로슬로바키아와폴란드를잇는총길이 약100km(슬로바키아구간만)를다소상회하는구간.아직정확한 지정구간은미정이지만현재Kosice(SK)-Pustyny(Pol.)구간과 VelkeKapusany(SK)-Strachocina(Pol.)구간이유력대상루트로 검토되고있음 프로젝트일정 2015년초시장추이를보고EU측으로부터자금지원이이루어질 경우2016년상반기중프로젝트를발주하고늦어도향후2-3년 내에는시운전예상 특기사항 동프로젝트는Net4Gas사에서추진하는 모라비아가스관 구축사업과도직간접적으로연관이되어있어상호연계해서 추진할경우사업의시너지효과도있을것으로분석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8 프로젝트명 가스파이프라인망건설 국가/지역 체코/체코,폴란드,오스트리아접경지역 발주처 명 NET4GAS 프로젝트단계 현재디자인및기초설계,본입찰서류작업들을하기위한 엔지니어링업체선정입찰이발주된상태며2016년9월말 최종입찰서류제출예정임. 발주규모/방식 30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폴국경에서체-오국경사이체코구간으로총길이약 150km,가스관직경(DN;NominalDiameter)1000mm 프로젝트일정 본입찰의실질적인발주시기는2016년9월말경서류작업이 완료되어4/4분기에공식입찰이발주가될예정임 특기사항 Net4Gas는체코유일의가스TSO(transitsystemoperator)로 체코공공조달법(PPA;PublicProcumentAct)이규정하는공공 인프라사업자(sectorsupplier)임. 프로젝트명 국가고속광통신기간망및Access망구축 국가/지역 체코/전지역 발주처 명 산업부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5억 유로 / 공개입찰(EU기금 50-60% + 민간투자 40-50%-DBO 모델)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코내고속광통신기간망이폭넓게미치지않은지역에신규로 광통신망 및 Access망을 구축하고 이를 일정기간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광케이블을 활용한 기존 인프라망의 현대화 및 expansion포함) 프로젝트일정 본입찰의실질적인발주시기는2016년9월말경서류작업이 완료되어4/4분기에공식입찰이발주가될예정임 특기사항 체코정부는 일부 대형 로칼 통신사들이 전체 프로젝트를 독식 하지않도록한국측의참여를권장하는입장 유럽 진출전략 139 프로젝트명 프라하시통합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체코/프라하 발주처 명 프라하교통공사(DPP) 프로젝트단계 기존의OPENCARD시스템을대체하기위한대안을수립하기 위한계획단계수준 발주규모/방식 미정(타당성조사제안(50만달러규모)) 프로젝트 세부내역 프라하 시내 현재 개별화 되어 있는 대중교통, 경찰 Security System, 신호체계, Parking System, Waste Collection System을 하나로통합하여관리하기위한프로젝트시스템구축검토 프로젝트일정 발주시기2016년말예상 프로젝트명 교통부고속도로전자통행료징수시스템 국가/지역 체코/전지역 발주처 명 교통부 프로젝트단계 신규운영사선정을위한입찰준비중 발주규모/방식 발주규모미정/발주방식(미정)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코내현재고속도로는통행료징수시스템이전혀없어 신규로도입하고자하는계획추진 프로젝트일정 사업계획내각승인후내년초입찰서를발주,9월경에는최종 업자선정완료예정 특기사항 체코 정부는 한국의 고속철, 일반철도, 지하철 및 고속도로 등 모든 인프라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부분은적극도입해보겠다는입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0 프로젝트명 Sibiu-Avrig-Fagarasi-Codlea-Brasov고속도로건설 국가/지역 루마니아/Sibiu-Brasov주 발주처 명 루마니아도로공사 프로젝트 단계 EU집행위에기금지원요청예정 발주규모/방식 EUR816.44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총길이:120km -Sibiu(MohuVest)-Fararas,63.4km,EUR413.62백만 -Fagaras-Brasov(Ghimbav),56.6km,EUR402.82백만 .Sibi(MohuVest)-TalmaciuNord6.6km .TalmaciuNord-BraduVest3.8km .BraduVest -Persani76.6km .Persani-VladeniVest5.5km .Vladeni Vest-Brasov(Ghimbav)27.5km 프로젝트 일정 -2015년4분기:EU집행위승인요청 -2017년1분기:입찰 -2020년:준공 특기사항 유럽을 연결하는 사회간접자본 개발 OP사업으로 수행예산 조달계획 프로젝트명 부쿠레슈티서부및Grozavesti온수보일러시스템유지보수 국가/지역 루마니아/부쿠레슈티 발주처 명 ElectrocentraleBucurestiSA 프로젝트 단계 -타당성조사진행중,EU기금지원대상사업으로승인 발주규모/방식 EUR10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개요 Provide the thermal power needed by the Centralized Thermal Power Supplier System (SACET) of Bucharest Municipality under safe circumstances, continuity of supply and compliance with the environment requirements, in particular to cover the maximum thermal power needed in wintertime. Other feasibility indicators: a) CAF no. 1 - CTE West IRR (internal rateofreturn): 14.66%RT(recovery time): 9.31years. b)CAFno.4 -CTEGrozavesti 프로젝트 일정 -2015.4분기-2016.1분기:입찰공고 -2016하반기:프로젝트시행 특기사항 사회간접자본개발OP사업으로수행예산조달계획 유럽 진출전략 141 프로젝트명 RajaConstanta상·하수인프라구축 국가/지역 루마니아/Constanta,Ialomita,Calarasi,Ilfov,Dambovita,Brasov 발주처 명 RajaConstanta 프로젝트 단계 On February 2th 2015 has been signed the contract with consortium Romair Consulting- Lois Berger for “Technical Assistance for preparation of the Financing Application and Awarding Documentation for the regional development of the water and waste water infrastructure in the operating area ofSCRAJASACONSTANTA,for2014-2020period” 발주규모/방식 USD325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개요 2020년까지 6개주의 상·하수 설비 유지보수, 현대화 작업을 통해상·하수공급및수질개선 프로젝트 일정 -2015.8월:타당성조사(F/S) -2015.12월:소요예산을위한금융지원신청 -2016년:입찰공고 -2020년:준공 특기사항 사회간접자본개발OP사업으로수행예산조달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2 프로젝트명 소피아市RDF열병합발전소건설프로젝트 국가/지역 불가리아/소피아 발주처명 소피아난방공사(ToplofikaciaSofiaJSC) 프로젝트단계 계획 발주규모/방식 1억3,500만유로/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소피아시내에서연간발생하는약41만톤의폐기물을MBT 처리하여연간18만톤의RDF생산(발열량12.0-14.0MJ/kg) -폐기물처리절차 -Yanavillage(폐기물처리장및MBT전처리설비) -DolniBogrovVillage(퇴비및생화학가스에너지생산설비) -ToplofikaciaSofia(RDF를활용한열병합발전) * RDF에서 생성된 폐기물 연로는 소피아 Toplofikacia에서 난방을 위해 사용 될 예정 프로젝트일정 [구축계획] ∙ 1단계 : Technology selection, site selection and principal designoftheplant - 1단계는 이미 KIDSF(Kozloduy International Decommissionin SupportFund)기금EUR1.5백만을활용하여마무리됨 -초안설계(DraftDesign)는마무리된상황 ∙2단계:Engineering&ConstructionoftheRDFplant -2016상반기엔지니어링및건설입찰발표예정 -엔지니어링및건설입찰과함께발표될예정 특기사항 - 불가리아정부는EU환경지침중쓰레기재활용목표달성을 위해지속적으로폐기물처리설비를지속적으로발표할계획임 - 도시고형폐기물(MSW) 규모가 가장 많은 소피아市의 RDF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이며 엔지니어랑과 건설 입찰이 하나의 Tender로 발표될 가능성이 큼 유럽 진출전략 143 프로젝트명 플로브디프-부르가스구간청도개보수및교통신호시스템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불가리아/플로브디프 발주처명 NRIC(NationalRailwayInfrastructureCompany)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3억662만달러/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프로젝트구축세부내역 -ConstructionoffiberopticcablealongthelinePlovdiv -Burgas -Eliminationoflevelcrossingsandconstructionofoverpasses/ underpassesrailwaystationPlovdiv-Burgas -Constructionofsignalingsystemsontherailwayline Plovdiv-Burgas(ETCSlevel1version2.3.0d) -RehabilitationoftherailwaysectionPlovdiv-Orizovo -ModernizationofrailwaystationOrizovo-Mihaylovo -ModernizationofrailwaystationYambol-ZimnitsainZavoystations -Reconstructionoftherailsignalinglinedevelopmentinstation Zimnica -RehabilitationofthecontactnetworkstationsZimnica-Tserkovski incl.Straldzhastation -RehabilitationoftherailwaysectionStraldzha-Tserkovski -RepairofbuildingsandfacilitieswithinthestationcomplexKarnobat -ConstructionofprotectedforestbelsthestationsChernograd-Ajtos -ImplementationofinterlinkingsystemsintheareaKarnobat-Burgas 프로젝트일정 [구축계획] ∙1단계:타당성조사 -1단계타당성조사및초안설계는TrakiaConsult Consortium이선정됨 ∙2단계:설계및시공업체선정입찰예정 - 발주처는플로브디브-부르가스구간철도개보수및교통신호 시스템구축사업자선정을위한입찰을발표할예정 특기사항 - 불가리아 정부의 플로브디브-부르가스 구간의 철도시설 개보수 및교통신호 시스템구축은한국의 경부선핵심구간 철도개보수및교통신호시스템구축사업임 - 불가리아 정부는 2014-2020년 기간 OP(Operation Program) “Transport”에 할당된 EU기금과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철도시설과인프라구축을추진한다는계획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4 프로젝트명 크로아티아LNG가스터미널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크로아티아/크르크섬 발주처명 LNGCroatia(크로아티아가스공사) 프로젝트단계 투자의향서제출(2015년12월15일기한) 발주규모/방식 405-63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1.프로젝트목적 ◦천연가스의안전한공급및유동성확보 ◦ 기존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독립적 운영, 에너지 수출국가로의 변화 필요 (자국 생산 천연가스의 판매 다변화, 운영 효율화 창출) ◦LNG터미널확보를통한에너지제반산업육성 ◦ 중⋅남부 유럽국가,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한 공급기지 로서크로아티아의역할기대 2.범위(내용):EPC+Operation ◦Terminalconfiguration:Onshoretanksandvaporizers ◦Plannedcapacity:4-6bcm/year ◦Tankcapacity:(fullcontainment):2x180,000m3 ◦SizeofLNGsupplyships:75,000-265,000m3 ◦Regasificationtechnology:SPV 3.진행상황 ◦2012년:LNG프로젝트발표 ◦2013년:사업타당성조사,환경영향평가실시 ◦2014년8월:EU-Funded프로젝트로EU본부에신청 *러시아-우크라이나사태등으로서유럽에너지공급안정성을높이기 위한전략프로젝트로부상 ◦2014년10월:EUFundedProject및Juncker’sList에포함 ◦ 2014년12월:EU본부에서사업모델컨설팅을위해4.9백만유로 배정(Grant) ◦014년12월:입찰준비컨설팅회사선정입찰(5개회사입찰참여) -E&Y,A.TKearney등이참여하였고E&Y에서수주 ◦ 2015년 1월 -6월: 주변국으로부터가스공급및 사용관련의 향서접수(OpenSeasonforcapacitybookingandallocation) ◦2015년7월:가스수입및사용관련계약 프로젝트일정 ◦2015년12월15일한: 투자의향서제출 ◦2016년상반기(예정):사업자선정PQ ◦2016년하반기(예정):사업자선정및EPC계약체결 ◦2020년완공(예정) 유럽 진출전략 145 프로젝트명 크로아티아e-SchoolProgram프로젝트 국가/지역 크로아티아 발주처명 CARNetINSTITUTION 프로젝트단계 프로젝트컨설팅업체선정입찰중 발주규모/방식 총2단계18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1.프로젝트목적 ◦디지털전자교육시스템마련을통한교육선진화 ◦초고속통신망구축을통한저개발지역에대한교육역량강화 ◦e-SchoolProgram기반하의교육자양성 ◦e-교육콘텐츠시장활성화 2.범위(내용) ◦ 2015년부터 2022년까지 eSchools 플랫폼 기반 하에 초고속 통신망및장비설치가동프로젝트의핵심목적 - eSchools 기본 플랫폼 구성: 1)e -Class Book 2) Schools 2.03)NikolaTeslaandClassroomofthefuture - eSchools플랫폼은현재상기3개분야에대한기본플랫폼 이완성되었으며,네트워크장비및기타전자교육자재와의 호환성을감안최종플랫폼을완성시키겠다는계획임 1)e-ClassBook - e-Class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재 및 학교 행정 서류 일체에대한전자문서화 -e-Class열람권자:교직자,학생,학부모 * 동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교사들의 수업 교재 등재 및 학적관리 △학생들의 성적 조회 및 과제 열람 △학부모의 자녀학적관리조회가가능할전망 *현재크로아티아전체학교의30%동어플리케이션활용 2)School2.0 - 2013년 6월 크로아티아 정부의 ‘교육연구 정책’ 3대 핵심 과제선정 - 크로아티아 아카데믹연구 네트워크(Croatia Academic and Researchnetwork,CARNet)와25개학교와의광통신망구축을 통한전자교육실시 - 도서지역 등 저 개발 지역 학교에 대한 중점 투자를 통해 교육상향평준화시도 - 2013년9월사업개시후현재까지도서지역을포함총27개 초등학교사업운영 3)NikolaTeslaandClassroomofthefuture - 동 사업 전용 포털사이트(https://tesla.carnet.hr/)를 통한 수학, 과학,생물학등의교육실시 -전자수업을위한멀티미디어시설구축 ◦ 발주처인 CARNet(크로아티아 교육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크로아티아연구/학술기관,초중등학교,교육부,보건부네트 워크 운영)은 전자교육 확대를 위해 관련 통신네트워크 설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6 ICT 기반의교육자재구매를계획하고있음 -도심과부도심간의초고속통신네트워크구축 -학교정보통합관리를 위한원거리통신및무선인터넷망 확장 -태블릿등개인용IT기기및전자스크린장비구매 -클라우드기반의e-Servic,e-Content개발 3.진행상황 -2013년:e-School플랫폼계획발표 -2014년:기본플랫폼완성및일부시범사업실시 초고속통신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및 IT 교육 부자재 구매를위한정부조달방안마련 -2015년:시범사업전략및입찰방안마련 * 시범사업 대상 학교 150개 중 20개 학교에 tablet/laptop(약 800대) 전자칠판(30대) 제공 사업 입찰 완료(현재 5개 컨소 시엄입찰참여,평가진행중,9월계약예정) - 2015년 7월:20개학교대상e-School시범사업(교육및기술 솔루션)추진완료 -2015년11월:150개학교대상시범사업입찰발표예정 프로젝트일정 현재:150개학교대상시범사업입찰을위한컨설팅업체 선정입찰중 유럽 진출전략 147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유럽지역SWOT분석> <Strengths> ◦한-EUFTA효과로인한가격경쟁력 ◦국내산기술력/인지도제고(수출유망품목) ◦ICT기술,건설노하우로프로젝트진출경쟁력 <Opportunities> ◦ECB의양적완화조치로경기회복세강화 ◦(자동차부품)원가절감을위한역외산소싱증가 ◦(의료)고령화,생활개선으로의료수요다변화 ◦(소비재)내수회복으로소비시장활성화 ◦(프로젝트)동유럽중심으로대규모프로젝트발주 <Weaknesses> ◦유로화약세로가격경쟁력약화 ◦M&A진출,현지화취약 ◦바이어의소량오더,빠른딜리버리,AS취약 ◦유럽프로젝트시장에대한노하우부족 <Threats> ◦엔低,위안화低,유로화低 ◦경쟁국(중국,일본)의현지진출강화 ◦유럽내난민유입,그리스디폴트위기등 유럽내사회정치경제적불안요소상존 <시사점> ◦유럽은‘선택과집중’의시장으로수출유망품목위주로시장공략 ◦환율리스크대비,유럽시장에대한현지화및M&A형진출강화 ◦진출경험이취약할경우.유럽내전문salesrepresentative를통한초기시장진입 ◦동유럽주요무역관에서보유한협력네트워크를통한유럽프로젝트시장공략 . 한국이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품목 시장에 집중 . 유로화 약세 장기화 대비 현지진출 강화 (M&A등) . 시장초기 진출 시 유럽 현지 Sales Representative 활용 . 공공프로젝트 시장은 현지 네트워크가 관건으로 KOTRA 무역관의 네트워크 활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8 ‵16년도 유럽시장의 사업여건 <기회요인> ◦ 유럽의 경기 회복 강화 * 0.2%(’13년)→1.4%(’14년)→1.9%(’15년)→2.0%(’16년) ◦ 동유럽 대규모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원가 절감을 위한 역외산 소싱 증가 추세 <리스크요인> ◦ 유로화 약세에 따른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 ◦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 및난민·테러위협으로 유럽경기의 불확실성잔존 ◦ 중국․일본 등 경쟁국의 현지화 기반 확대 우리기업의 강점 우리기업의 약점 ㅇ IT기반 융합상품 수출경쟁력 향상 - 전자용 의료기기,텔레매틱스 자동차부품 등 한국산 수요 증가 ㅇ FTA 선점 효과 - 低유로에 불구, 한국산 소비재,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세 ㅇ 브랜드파워·핵심 기술력 취약 - 한국 프리미엄 효과 미흡 - 고품질, 혁신디자인으로 고도화필요 ㅇ취약한 현지진출 기반 - 중국․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저조 (EU FDI시장점유율 0.5%) *투자증가율(‘10-’12):한국(41%),중국(339%), 일본(44%) 시사점 강점 강화 약점 보완 틈새, 성장 거점시장 공략 역내 교역국 특성 공략 ㅇ ICT융합, 친환경차량, 에너지절감 등 신규 유망시장 진출 ㅇ권역별 유망품목 위주로 소비시장 타게팅 ㅇ EU기금활용 대형 프로젝트 진출 (ICT, 에너지 프로젝트) ㅇ 현지 사무소설치, 전문 Sales Rep.활용 등 현지 거점 확보 ㅇ M&A를 통한 현지화 강화 유럽 진출전략 149 2. 세부 진출전략 2-1 유럽은‘선택과 집중’의 시장으로 수출유망 품목 위주로 시장 공략 □ (IT융합․에너지절감) 한국이 경쟁력을 보유한 IT융합 제품 등 신성장 시장에 주목 <주요 정책> ㅇ독일,산업4.0(Industrie4.0)정책(’12∼’25):독일의전통제조산업에IT를접목시켜 생산기술력및효율성제고의극대화를목표로하는독일정부의산업육성정책 ㅇ프랑스,FrenchTech정책(’15∼):ICT분야기업지원을위해2억유로투자펀드조성, 해외ICT분야스타트업유치를위해1,500만유로지원자금조성 ㅇ영국,저탄소/녹생성장정책:2050년까지온실가스배출감축을1990년기준의80% 이상으로목표(법제화),중소기업이에너지절약장비구입시무이자대출지원등 ㅇ덴마크,‘2012EnergyAgreement’:2020년까지전력에너지의50%를풍력으로조달목표 (’14년,풍력발전비중/총전력에너지39.1%) ㅇ독일,E-Mobility법발효('15.9.26):전기자동차세면제,버스전용차선이용권,고속도로 충전시설확충,무료/할인주차혜택,R&D투자확대등 ☞ 진출 유망국 : 독일, 프랑스, 영국, 덴마크 등 북․서유럽권 ㅇ ‘IT응용기술’과 ‘친환경/에너지절감’은 유럽의 핵심 신성장 시장 - 차량 IT 융합기술, E-헬스 중심의 의료기기 및 영상진단기, RFID등 스마트기기 - LED, 리튬이온 배터리, 풍력기자재, 친환경선박기자재 등 ㅇ VW 사태를 계기로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 및 관련 부품 수요 증가 본격화 - VW, ’16년 전년대비 10억 유로의 투자비용 감소 ․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가속화 발표 *’16년투자비용(총120억유로)을차세대차량기술개발에집중배정(’15.11.20발표치) - 2차 전지,텔레매틱스, 경량화 소재 등 차세대 핵심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성공사례 : 자동차 조향장치부품제조 S사(독일수출)> - 플라스틱 몰딩전문제조사로 독일 T사에 조향장치부품인 풀리(Pulley)를 철제에서 플라스틱으로제조하여초도제품공급에성공 - 동사는국내및북미시장에이미납품실적을확보하고있던기업으로2006년부터 유럽시장진출을위해노력 - 2013년부터 T사와의 총 1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초도제품을 납품하면서 현재 제품테스트를성공적으로마친상태 ☞ 성공요인 : ①완성차의경량화전략을미리예측,R&D집중②신속한바이어공략 ③프로토타입의제작에있어서도신속정확히대응하여까다로운유럽바이어의신뢰확보 ④현지적시대응,신속한커뮤니케이션을위한독일현지사무소설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0 □ (소비재) 아이디어 생활용품 + 유럽 맞춤형 상품 제작으로 승부 <시장 여건> ㅇ’16년,경제회복강화로유럽(EU)내소비시장활성화*’15년대비2.0%(’16년)e민간소비증가 ㅇ온라인유통시장,연간10%∼20%내외고성장.’15년시장규모로는영국(618억유로), 독일(520억유로),프랑스(429억유로순)/’15년대비‘16년성장률기준으로폴란드(23%)와 독일(22%),스페인(19%)이선두*E-CommerceNews ㅇ유럽내최대온라인쇼핑국:스웨덴(70%),영국(66%),프랑스(52%),독일/폴란드(51%), 네덜란드(49%)순*E-CommerceNews(총인구의온라인쇼핑인구비율기준) ㅇ한국의전반적인대유럽수출부진에불구,소비재수출은증가세(+32.8%) *한국무역협회통계치(2015년7월전년동기대비,MTI소비재품목코드3단위기준) ☞ 진출 유망국 : 유럽 전역 / 단, 타깃 권역별 품목 차별화 필요 -유럽공통:화장품,문구류,식품류,주방용품,플라스틱안경테등 -북유럽:친환경완구(고소득시장)/폴란드,헝가리의한국산수입은오히려감소 -동유럽:혈압측정기등가정용의료기구(가격경쟁력)/스웨덴,덴마크의한국산수입은오히려감소 ◦ 품질과 디자인으로 차별화 - 아이디어 상품, 신기술 적용, 에너지 절감/친환경 *’15년주요유통망히트상품으로보는유럽의4대소비키워드:웰니스,친환경,아이디어제품,실용성 *AEG미니믹서기,RunningWatch,무필터진공청소기,전기자전거,드라이샴푸(물이필요없는스프레이형) ㅇ 분야별 인증, 다국어 라벨링 등 사전준비철저 -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출을 위한기 본 필수조건 사전 충족 (CE, Tüv, ROHS 등) ㅇ 현지 전문 에이전트(sales representative) 활용 - 현지취향에맞는 디자인, 브랜드네이밍, 유통망과의네트워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에이전트를 적극활용 ⇒ 예 : 독일세일즈랩협회(CDH) ㅇ 주요 품목별 유럽 유망전시회 활용 - 유럽의 소비재분야 국제전시회에 주기적참가 ⇒ 바이어 발굴, 자사제품 시장성 평가,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플랫폼으로 적극활용 <성공사례 : 이동접이식빨래건조대 A사(독일, 이탈리아홈쇼핑기업 QVC에납품)> - 독일 홈쇼핑 QVC에서“오늘의 스페셜 상품”으로 선정, 총 1만7천개 전량 매진, 방송1일로13억원의매출달성성공,독일QVC추천하에이탈리아QVC에도입점 ☞ 성공요인 :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유럽형 상품화 전략“ ①현지에이전트활용,상품명/색상/인증.포장등사전에유럽식맞춤형재생산②유럽 시장에서 선호하는 색상 사용(한국에서 인기 있는 파스텔톤 지양) ③ 제품에 대한 A/S 품질 보증기간을 최소 2년으로 설정(사후관리 중요) ④ CE, Tüv등 인증을 미리 준비, QA과정에서탈락되는것을예방 유럽 진출전략 151 ※별첨:2016년소비재분야유럽주요전시회 【2016년 유럽 주요 소비재 전시회】 □ 가정생활용품(인테리어제품, 선물용품, 주방용품, 문구류 등 종합)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Ambiente 2016 2016.2.13.∼16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최대춘계소비재박람회전세계 유통기업다수참관 .참가업체/참관자수(2015):95개국4,814개사/ 134,620명참관 Spring Fair 2016.2.7.∼11 영국런던 .70개국3,000개사참가(2015) .생활잡화종합전시회 □ 안경테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MIDO 밀라노광학안경 2016.2.27.∼29 이탈리아 밀라노 .전세계주요안경업체참가 .전시품의다양성으로시장동향파악용이 SILMO 파리국제광학안경 2016.9.25.∼28 프랑스파리 .세계최대안경박람회 .세계유수광학업체참가,제품구매결정이 이루어지는장 .참가업체/참관자수(2014):100개국950개사/ 14,652명참관 □ 화장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COSMOPROF 볼로냐세계화장품 2016.3.18.∼21 이탈리아 볼로냐 .세계최대화장품박람회 .2300여개브랜드참가,한국기업은 130여개사참가(2015) .향수,악세사리,화장품,머리용품,마사지, 기계등 □ 홈/인테리어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Maison&Objet 파리생활인테리어 2016.1.22.∼26 프랑스파리 .세계최대홈데코전시회 .3,194사브랜드참가,129,430명참관(2014) Stockholm Furniture Fair 스톡홀름 가구 2016.2.9.∼13 스웨덴스톡홀름 .북유럽최대인테리어,가구박람회 .온라인쇼핑몰운영업체다수참관 □ 유아/어린이 용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Kind+Jugend 쾰른 유망/아동용품 2016.9.10.∼13 독일쾰른 .유럽최대유아용품전시회 .친환경소재아기용픔,완구,임부복등 .참가업체/참관자수(2014):44개국1,050개사/ 21,200명참관 □ 식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Vitafood’s Europe 제네바 기능성식품 2016.5.10.∼12 스위스제네바 .유럽최대건강/기능성식품전시회 .노화방지·건강보조식품,스포츠영양제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2 【유럽 주요국별 수입상 검색 D/B】 국가명 D/B명 웹사이트 특징 독일 Werliefert was www.wlw.de .독일의대표적인무료수입상검색사이트 .총53만개의기업정보제공 (제조·유통기업) .매월160만명,연간2,400만명이사용 Hoppenstedt www.firmendatenbank.de ·독일의대표적인유료기업검색DB .30만개의기업정보제공 ·이용료:약2300∼4,600유로 Europages www.europages.de .700,000개의회사등록됨. 영국 Onesource www.onesource.com .정식사업자등록된업체검색사이트 FirstReport www.firstreport.co.uk .영국내사업자로등록된업체검색사이트 Kompass gb.kompass.com .글로벌비즈니스DB Applegate www.applegate.co.uk .영국온라인B2BD/B Importers.com uk.importers.com .G20수입상온라인D/B 이탈리아 Guidamonaci www.guidamonaci.it .수출입업체명을지역별로검색가능 Reteimprese www.reteimprese.it .무료검색가능 Webdirectory www.directory-italia.it .유료DB 네덜란드 Mint mintportal.bvdep.com/vers ion-2015226/portal.serv?p roduct=mintportal .회사인원수및매출액등의정보 D&B solutions.dnb.com/grs/jsp/ EN-GB/GRSFrameLogon. jsp?news_country=994 .회사인원수및매출액등의정보 스웨덴 Allabolag www.allabolag.se .스웨덴무료기업디렉토리 Eniro www.eniro.se .스웨덴무료기업디렉토리 유럽 진출전략 153 【유럽 주요국별 수입상 검색 D/B】 국가명 D/B명 웹사이트 특징 폴란드 PanoramaFirm panoramafirm.pl .폴란드최대업체검색사이트 Automatyka B2B automatykab2b.pl/katalog- firm .산업자동화관련전문B2B사이트, 관련산업의업체검색가능 YellowPage www.yp.pl .폴란드주요업체검색사이트 벨기에 TrendsTop trendstop.knack.be .벨기에 35만여개의수입·수출업체및제조 업체관련정보및판매·구매오퍼현황정보보유 ·주소,홈페이지,전화번호,설립연도, 사업자등록번호등기본정보는비회원열람가능 수출입거래를하는국가,총매출액추이, 업체재정상태,분야담당자등기업거래 상세정보의경우,유료회원만사용가능 (회원비는연간180유로~725유로) 덴마크 Krak www.krak.dk 덴마크어로만제공 Commercial Agents www.commercialagents-s candinavia.com/index.html 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지역내업종별 에이전트검색가능 산업별에이전트검색에150유로 그리스 ICAP www.findbiz.gr ·그리스최대기업D/B ·내용에따라무료와유료서비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4 2-2 기술력 확보 및 현지화 강화를 위한 M&A형 진출 강화 □ 저유로 등 환율 리스크, 유럽 역내 경쟁 강화 추세 ⇒철저한현지화로 승부 <시장 여건> ㅇ저유로장기화전망*(’14년1월)1.36달러/유로→(’15년10월)1.13달러/유로→(’16년10월)1.00달러/유로e ㅇ유럽인바운드M&A시장규모(’14년):약3,000억불(전년대비57%증가,딜금액기준) ㅇ중국․일본의유럽브랜드및기술확보를위한M&A형현지화진출활발 -중국:35건,142억불/일본:22건,27억불/한국:6건,7억불(’14년유럽M&A기준,ThomsonReuters) -한국의對유럽M&A실적은중국의1/20,일본의1/5에불과 ☞ 진출 유망국 : 서유럽, 남유럽권 -독일:자동차부품,기계,금속가공 -영국: 소비재,에너지/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헬스케어/바이오 -프랑스:자동차부품,화장품 -스위스 :자동차부품,통신/미디어기술 -이탈리아:패션,제약,자동차부품/그리스:공기업민영화프로젝트 ㅇ게르만권 중심으로 히든챔피언 매물과 세대교체(Succession)매물 다대 -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기술력은있으나 부채상환이 일시적으로 어려워 파산한 기업 - 가족기업인히든챔피언 중 세대교체(자녀에게 기업승계) 실패로 M&A매물 발생 *독일히든챔피언중3분의2가3세대에서4세대로의경영이전에실패(DeutscheBank) ㅇ (매물 발굴)현지 부띠크 등 Sell-Side 네트워크 확보 - 중소 부띠끄, M&A 자문사 및 유관기관* 등매물 입수가 가능한 현지네트워크 강화 *산업협회,현지무역투자진흥기관등,KOTRA글로벌M&A지원단에문의요망 ㅇ (PMI) ‘인수 후 통합과정’을 위해현지 로펌,컨설팅업체와의초기단계부터 협업 중요 - 현지 M&A제도, 부동산 등 자산매입, 세법, 노무관리 등 전문적인컨설팅이 필요 - 특히, 현지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 (한국식 경영방식 고수로 M&A실패 사례 발생) *중국기업의M&A성공요인,유럽기업인수후경영진을현지인으로유지전략 <성공사례 : 에코-알루미늄 N사(독일, 자동차부품 B사 지분 80% 인수)> -포르쉐,벤틀리에납품하는독일알루미늄합금휠제조기업B사인수 -B사,기술력은있으나과도한투자로(공장증설등)파산직전상태 -인수로독일현지생산기반및고객기반확보(Porsche등), -N사의에코알루미늄소재를조기상용화를할수있는공정기술파트너확보 ☞ 성공요인 ① KOTRA M&A센터를 통한적합매물 발굴, 전문인력을통한 독일자동차부품시장 분석, 인수가격검토등 신속, 전문적인사전실사②독일B사, 한국N사의 경량금속 신소재기술력이B사휠품질향상에기여가능성을높게평가(상호윈-윈) 유럽 진출전략 155 2-3 북유럽의 해상풍력발전․그린선박 시장 공략 □ 유럽의 환경규제를 기회로 확대되는 해상풍력발전 ․그린선박 시장의 기회를포착 <시장 여건> ㅇ‘Europe2020’목표(EU평균치):2020년까지에너지절약목표달성의무(’14.6월∼) -온실가스배출,’90년대비20%감축 -전체에너지소비중신재생에너지비율을20%로확대 -에너지효율(energyefficiency)20%개선 ㅇ에너지절약목표달성을위해북유럽권,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건설에대대적투자 -네덜란드:’15년220MW발전용량에서향후5년간총3,500MW확대계획(연간700MW) -덴마크:’20년까지총1,500MW급신규해상풍력발전단지6곳구축예정 *400MW급HornRev발전단지,600MW급KriegersFlak단지,400MW급연안프로젝트등 ㅇ친환경조선기자재(선박평형수처리장치,황산화물배출저감장치등)에대한수요증가세 *국제해사기구(IMO),새로건조되는선박을대상으로이산화탄소배출량을2015년부터 10%,2025년부터는30%감축하도록의무화함. ☞ 진출 유망국 : 북유럽권 (덴마크, 네덜란드) -덴마크 :해상풍력발전터빈의80%가덴마크에서생산,또는덴마크산파운데이션․부품을탑재 세계1,2위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DongEnergy,Vattenfall)가 포진 Maersk,Torm,DFDS등총40개의해운업체가밀집,선박및조선기자재수요풍부 -네덜란드 :1,400MW급대규모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중(Borseele,2015-2016),추가로 3개소건설계획(2017-2019),VanOord,ECOFYS등세계유수해상풍력발전 단지설계/엔지니어링회사포진,터빈생산은경쟁력은취약 ㅇ (해상풍력) 비용절감을 위한 역외산 아웃소싱 증가세 - 해상풍력발전업계의 가장큰 화두는 ‘설치 확산을 위한 비용절감’ -납품경력(reference) 확보가 관건으로, 초기에는 ① 소형 개발업체가 추진하는테스트 프로젝트에 공급업체로참가 ②납품실적으로 기반으로 Dong Energy, Vattenfall등 대형 개발업체를 타게팅 - 현지 전시회활용, 시장정보 및네트워크 확대 (Offshore Energy/’16.10.25~26,암스테르담) ㅇ (조선기자재) A/S용 및 그린조선기자재 수요 증가세 - 해운업계, 원가절감을 위해 중간상없이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와직거래 수요 증가세 (덴마크 Ultraship등), 선주의 Vendor List (Maker’s List) 등록 - 국내외 전시회활용 (Kormarine, SMM, Norshipping), 해운사와의네트워크 확대 <성공사례 : 해저케이블 D사(덴마크, Vestas에 납품 성공/1,500만 불)> -유럽유력NKT,ABB사를제치고유럽해상풍력발전단지용해저케이블납품성공 -해저케이블은유럽업체들이과점 ⇒가격대가높게형성되어있음.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을기반으로유럽과점시장진출성공 ☞ 성공요인 ①유럽업체대비가격경쟁력②현지대응체제(KOTRA물류/지사화서비스) Vestas“이번프로젝트에서도터무니없는높은가격을요구하는유럽업체들의대안으로, 첨단생산설비와가격경쟁력을갖춘한국의D사를선정함. 브랜드인지도가 없어서 한국 업체들의기술력은유럽에서저평가되어있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6 【유럽 조선산업 Supply Chain】 오일메이저, 해운사, 선주 조선소 모듈 (부품) 특 징 마케팅 (전시회) 북구 *스톡홀름 핀란드 Statoil(O&G,노) NesteOil(O&G,핀) StenaGroup(스) APMoller-Maersk(노) AkerYards(노) 크베너(노) MeyerTurku(핀) ArkerSolution(노) Wartsila(핀) Cargotec(핀) 특수선중심건조 해양플랜트설계, 공정관리 ONS Norshipping(노) Subcontracting Fair 덴마크 Evergas(O&G) APMoller-maersk Ultraship NordicTankers MANDiesel AlfaLaval Desmi 외국투자기업 (조선소, 선박기자재업체) Danish MaritimeFair 독일 *함부르크 Oldendorff(O&G) HaagLloyd Reederei Blohm&Voss MeyerWefft ThyssenKrupp Kloska,R&M (Shipmanagement) 특수선과부품제조, 선박엔지니어링및 수리조선등에특화 SMM 네덜란드 Shell,Vopak(O&G) Dockwise, Vroon(특수운송) IHC,Heerma(O&G) Damen(수리조선) RoyalHuisman ImtechMarine, AtlasCopco, Croon,GEA O&G,특수화물및 수리조선등 Europort Offshore Energy METS *자료원:KOTRA유럽지역무역관자체조사 1)선주지정선급(RegisterofShipping)인증획득필수(선박건조에다국적특수부품사용) 2)선주의VendorList(Maker’sList)등록 유럽 진출전략 157 【주요 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 및 소싱 희망 품목 】 기업명 기업 개요 Dong Energy ․유럽내최대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로서2014년말누계 설치기준유럽전체시장의24.1%차지 ․2020년까지설치용량을2012년수준의4배이상(6.5GW)확대추진 ․2015년11월현재파이프라인에있는주요프로젝트 -WestofDuddonSandswindFarm(영국,2014) -BorkumRiffgrund1offshorewindfarm(독일,2015) -WestermostRough(영국,2015) -GodeWind12(독일,2016) ․상기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소싱코자 하는 품목 -220kVOffshoreExportCables(ACsolutions) -220kVOnshoreExportCables(ACsolutions) -36kVSubmarineCables(ArrayCables) -also66kVsolutions -OffshoreandOnshoreTransformers -Reactors,GISetc.(voltagelevelwithin220kV) -Foundations(MonopilesandJackets>6MWWTG’s) Vattenfall ․유럽내제2위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 ․주요파이프라인프로젝트 -DanTysk(288MW,독일) -Sandbank(288MW,영국) -KentishFlatsextension(50MW,영국) -HornReef3(400MW,덴마크) ․주요 소싱관심 품목 : 모노파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8 2-4 유럽의 블루오션시장, 동유럽의 대규모 공공프로젝트 시장 공략 □ EU기금 연계 프로젝트 진행 단계 및 주요 내용 ◦ 공공 프로젝트는 크게 입찰 前단계와 입찰, 사업 수행의 3단계로 구분 - 입찰참여 기업은 각 단계별 관련 기관과 친밀한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야 함 -특히, 사업개발에서부터 입찰 전까지의 사전 단계는 프로젝트 수주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 <프로젝트진행단계및주요내용> 구분 관련기관 단계별 주요내용 참여자 사업 개발 제안자 -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 -프로젝트의개념개발 -타당성에대한공감대형성 지자체 전력청등공기업 마스터 플랜 요청기관 -발주처 -컨설팅사 -프로젝트디벨로퍼 -EPC/EPCM -프로젝트환경분석 -주요구조설계 -핵심소요장비 -기본적인운영체계 -소요자금 지자체 EPCM F/S 수행참여기관 -연구기관 -마케팅 -엔지니어링 -금융기관 -경제적효용분석 -비즈니스모델도출 (수익구조,자금계획) -운영관련(운영주체,운영비) -인허가관련절차등 EPCM 입찰 입찰관리기관 -시행사선정요소 (가격,비가격) -프로젝트입찰자격 -주요스펙충족요건 -SPC,자금조달방법 -운영권자(지분,금융) -기술이전등부가요구사항 발주처 EPCM 시행 입찰관리기관 시행관리기관 감리기관 -입찰조건에따른시행여부 -시행과정상의조건변경 (비용구조,비즈니스모델) -시행,운영상특기사항협상 발주처 지자체 EPC/EPCM 감리기관등 유럽 진출전략 159 < 유럽지역 Tip > ▪프로젝트 발굴의 첫 단계는 지방정부와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파악하는것임.그다음단계로우리기업의참여가가능한지에대한 타당성을검토하여야함. ▪어느지방정부는TenderDesign경험이없어아무생각없이EU레퍼런스 조항을넣기도함.입찰공고이후에는조항에대한수정이불가하므로,우리 기업이현지기업과차별받지않으려면사전에‘쿠킹’할필요가있음. ▪입찰공고이후견적산출,관련서류준비,현지어번역등입찰서류준비까지 장시간이소요되는점을감안,입찰전발주처와의긴밀한네트워킹관계 유지를통해발주계획및동향에대한정보를사전에입수,입찰전부터관련 서류준비등대비노력이매우필요함. ▪주의해야할사항은기업들이직접발주처를접촉할경우사전교섭으로 간주되어입찰참가자격을박탈할우려가있으므로,KOTRA와같은독립적인 기관이나제3자를통해정보를파악하는것이중요함. ▪일반적으로현지EPC기업들은과거발주처들과의지속적인사업파트너로 활동한경험이많아,신규프로젝트에대한상세정보파악이가능.또한 입찰정보및세부기술사양이현지어로만작성되는경우도많아,잠재파트너 활용시매우유용.따라서현지업체와사전협의를통해컨소시엄을구성하면 프로젝트수주성공가능성이높일수있음.현지기업과의컨소시엄구성을 통해EU지역소재여부,유럽지역프로젝트레퍼런스보유,현지어입찰서류 작성제출등의진입장벽해소가능. 1) 입찰 전 단계(Pre-tendering phase) ㅇ 사업개발→마스터플랜 구상→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의 순서로 진행 - 사업개발은 지자체나 전력청과같은 공기업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기도 하나 외부기관, 민간기업의 제안을 통해서도 시작됨 - 마스터플랜은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개요를설정한 기본 계획으로컨설팅사, 프로젝트 개발업체, EPC 및 EPCM 기업들이참여 - EPC/EPCM 기업들은 마스터플랜작성이나 타당성 조사에직·간접적으로 참여하므로 우리 기업은 현지 EPC/EPCM 기업과의 사전네트워크 구축 필요 ㅇ 발주처는 타당성 분석을 마친뒤 적합한 입찰 방식결정 등 내부 준비과정 진행 - 이 단계에서 발주처는잠재 입찰참가업체와 Technical Dialogue혹은 Competitive Dialogue를 통해 공식적으로 시장 및 기업의 제품, 서비스,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습득하기도 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0 ▪발주처에서TechnicalDialogue를통해공개적으로관련기업들과미팅을하기도 하는데TechnicalDialogue의기회가있을경우꼭활용할것을권장함. ▪EU기금이투입되어프로젝트가개발된다고하더라도프로젝트자금이 100%지원되는것이아니기때문에지차체나발주처에서매칭펀드를 마련해야함.지자체에따라매칭펀드조달이어려운경우가있으므로 PPP(민관협력)방식의파이낸싱을제시할경우유리하게작용할수있음. < Tip > ▪입찰서류제출시,입찰총액계산실수,스펙내용과사소한불일치,서명누락 등의경우에도입찰에서배제시킬수있으므로꼼꼼한준비가요구되며,필요시 현지법무법인으로부터도움을받아입찰서류를작성하는것이좋음. ▪일반적으로프로젝트발주시,선정기준으로내세우는요소는가격,기술,유사 프로젝트수행관련공증서류제출등으로이중가격요인은최우선 고려요인으로경쟁력있는적정가격제출을위해사전답사등철저한준비 작업이필요함. 2) 입찰 단계(Tendering phase) ㅇ 발주처는 내부 준비과정을 마치고 입찰을 공고 - 발주처는 입찰 진행 과정에서 가장 필수적인 투명성이 확보되고있는지또는 자격 심사 및평가가 비차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 입찰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참여자의 재무적 능력 등에 대한 질적 평가 자료를 요구 - 관련 제출용 자료가 입찰시 요구된 언어로작성, 구비되어야 함 ㅇ 입찰 공고에포함되는 주요항목 - 입찰 방식(award procedure) - 선정 기준(award criteria) - 입찰 기술(a description of the public procurement in order to provide economic operator with the opportunity to respond and make an offer in order to meet the needs and requirements of the contracting authority) ㅇ 가장 일반적 선정 기준 - 최저 가격(lowest price) : 가격에 의해서만평가 진행 *가격이최저라도환경,사회적요인들에대한고려가없는경우,배제가능 -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제안(most economically advantageous offer) : 단순 최저가 격뿐 아니라 가격대비 품질 등 효율성 중시 유럽 진출전략 161 ▪또한,기술력제시에있어프로젝트에부합하는기술사양을맞추는노력이 필요함.한국기업들의기술력은프로젝트발주처사이에서높은평가를받고 있지만,종종입찰기준이상의높은기술력제시와함께경쟁기업대비높은 가격을제시,수주에실패한전철을밟지않기위해서는최저가격을최우선 적용하는대다수프로젝트의기술요구조건에부합하는정도의기술력제시 노력이요구되고있음. ▪프로젝트별로는유사프로젝트수행경험관련자료제출요구하는경우도 수시로발생하는바,국내외공사경력관련자료제출도심혈을기울여대비해 둘필요가있음. ▪종종재원조달의어려움으로응찰기업의Financing방안제시가중요요인으로 검토되는경우가있으므로,한국금융기관,제3국또는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의Financing방안을사전에충분히협의및준비,제시하는 방안에대해서도검토가필요함. < 중국 Covec사로부터의 교훈 > ▪2009년9월에중국컨소시엄Covec(ChinaOverseasEngineering)은바르샤바와 베를린을연결하는A2고속도로의49㎞구간건설입찰에서유럽기업들을 제치고3억3천만유로의가격으로건설사업권확보 -Covec의입찰가격은경쟁업체들이제시한평균입찰가격보다48%가낮았으며 두번째로낮은가격을제시한경쟁업체와비교해도23%낮은가격 -Covec의입찰가격이이렇게낮을수있었던이유는중국의값싼노동력과 중국기업들의유럽진출을돕기위해중국정부의자금지원이있어가능한 것이었으나정부의자금지원은EU국가에서는불법임 ▪2011년5월A2고속도로건설의첫번째단계인Strykow와konotopa구간을 건설중이던Covec의하도급업체들이Covec으로부터1억1천7백만즈워티를 지급받지못해건설을중단 3) 입찰 후 단계(Post-award phase) ㅇ 계약이 기존 제안 및 계획대로 수행되는지 감독하는 사후 단계 - 입찰 수주도 중요하지만 수주된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 및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해당낙찰업체(또는 국가)의 EU 조달 시장 내 지속적인 사업 참여 가능여부가결정 - 따라서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반드시규정 및 기한을 준수하여 신뢰 및좋은평판을쌓아갈 수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접근 필요 ㅇ 현지 기업들과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우혹은 하청계약을 통해 현지기업과 협력 시에는 비즈니스·문화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추진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2 -비용초과와함께중국에비해까다롭고엄격한노동법및환경ㆍ동물보호법 위반등이복합적으로작용 ▪결국발주처인폴란드국가도로청(GDDKiA)은Covec사와의계약을파기하고 보증금3천만유로와1억7천8백만유로의배상금요구 ▪동프로젝트실패사례는폴란드‘EURO2012’개최준비와맞물려,현지언론에 대서특필되었으며중국기업에대한신뢰도에큰타격을받음 -아울러가격요소만으로시공사를선정하는입찰방식에대한반성과보완책이 마련되기시작하는계기가됨 유럽 진출전략 163 품목명 HSCode 88033 수입관세율(%) 0% 항공기부품 수입액(’14/US$백만) 7,946.64 對한수입액(’14/US$백만) 56.291 선정사유 -현지유력항공기제조기업Airbus는중소형항공기및 대형항공기등각모델별로주요경쟁사(Boeing)를시장점유율에서 근소하게앞섬(2014년현재). - Airbus는 2025년까지 각 모델별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이며, 제품개발에 끊임없이 재투자를 하고 있어 신규부품에대한수요가상존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99.7%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독일항공기제조시장은2014년에321억불매출기록, 1995년이후매년7%이상의성장세를이어감.특히, 2014년총매출액중에서13.3%가R&D활동에서파생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25.1,3위중국52.0,7위일본62.7, -10위권내수출국중10위튀니지를제외한모든 국가의수출증감률상승세 -2015년9월현재,최소4,300여개사가Airbus에납품 중이며,대부분은독일,프랑스,영국기업들임 - 독일항공기 부품업체 Premium Aerotec은 최근 탄소 복합재를 활용한 날개부품 개발에 성공하여 A350 등신모델에자사부품납품개시 진출방안 -Airbus는기존국내소싱업체뿐만아니라신규소싱업체를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15.10월 소싱관련 국내포럼개최) -국내KAI사의A320항공기날개하부구조물및꼬리날개 납품사례등, Airbus는국내기업과의소싱, 파트너십, 협력기회에적극적임. - 글로벌 경쟁사에 대한 비교우위 기술력이 뒷받침은 물론,현지까다로운인증,규제,절차에대한이해필수 품목명 HSCode 8542 수입관세율(%) 0% 전자집적회로 수입액(’14/US$백만) 9,069.38 對한수입액(’14/US$백만) 929.714 선정사유 최근관련수요확대추세및국내품질기술력제고에따른 선호도상승,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8.0%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동제품은효율적인에너지활용을위한RFID의 주요부품으로,RFID는현재독일내패션,의료, 물류,환경,에너지,재난관리등각산업분야내 사용확산추세이며,관련부품수요확대전망 # 별첨 :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4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대만13.4,3위미국15.9,5위중국 △12.8, -최근기기의소형화,안정화등의이점이있는 하이브리드집적회로(854239품목)를중심으로 높은수출수요및뚜렷한수출증가세 진출방안 -산업용수요가많은편이나,기본인증(CE)을갖춘 경우,전문유통바이어를통한시장진입경로모색 필요,특히고품질맞춤형제품이유망 유망국가 미국,말레이시아,대만,일본,싱가포르,네덜란드,중국 품목명 HSCode 1902 수입관세율(%) CHF26.25/100kg 인스턴트면류 수입액(’14/US$백만) 251.5 對한수입액(’14/US$백만) 16.004 선정사유 2013년부터 한국 인스턴트면류 현지 대형유통망 진출 이후매년수요증가중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7.7%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5위 -스위스는한인교포인구가약15백명이하로아주작은 시장이나한국인스턴트면류의주소비자층은매운맛을 선호하는현지인들임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 △1.8,4위베트남76.3,12위일본5.8 -Nissan,Mamee등의브랜드가현지시장점유1,2위 진출방안 현지대형유통망식품벤더를통한시장진출 유망국가 스위스,네덜란드,영국,독일 품목명 HSCode 87082 수입관세율(%) 0% 자동차부품 수입액(’14/US$백만) 10,900.76 對한수입액(’14/US$백만) 1,337.53 선정사유 - VW디젤사태 등 이슈가 있으나 현재로서는 심각한 부진요인이발견되지않음. - 독일제품은 가격변동에 따른 의사결정보다는 제품 품질 경쟁력을우선시하는편이며한번결속된납품관계는 쉽게바뀌지않음. -글로벌경쟁심화에따라원가절감을위한수입선다변화 *’15년비용절감계획:VW(’17년까지총€50억),아우디(연간 €20억),BMW(연간5€억)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5.5%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독일내자동차부품유통규모는‘08년145.3억불에서’14년 296.7억불수준으로증가하였으며‘20년까지300억불이상을 꾸준히유지할것으로예측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1.9,2위일본△1.9,3위터키 △15.2 -유럽내한국자동차판매량의증가에따른AS용부품등 수출증가추세 - 주요 경쟁사는 중국보다는 유럽 역내 기업임. 최근 유럽 진출전략 165 중국 자동차부품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독일 수입벤더들은 중국제품과 국내제품의 포트폴리오에 차등을두는편이며,제품간가격차이에따라국내 제품을중국제품으로대체하는경우는많지않음. 진출방안 - 국내기업은 현대·기아차를 위한 내수용 부품 생산에 따라제품수출이불가하다는점이지적됨. 품목명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 영상의학장비 수입액(’14/US$백만) 366.78 對한수입액(’14/US$백만) 0.23 선정사유 가격대비 경쟁력이 높은, 기술력 갖춘 제품 선호되는데 한국산의료기기는유럽및미국제품보다가격이저렴하면서도 품질은유사한수준의고품질제품으로인식되고있음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6.9%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13위 -동유럽권의경우병원시설낙후로현대화,개보수가 시급하며,첨단장비가거의없어의료기기에대한 수요가매우높음.또한현지에서는현대화된기기를 생산하지못하기때문에수입에크게의존하고있는 품목임.루마니아정부는EU기금2차프로그램기간인 2014년-2020년기간동안10억유로(13억달러)에 달하는EU기금을확보했다고발표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 △15.6,2위중국4.5,3위일본18.6, 진출방안 -공공병원,민간병원모두주로입찰을통해제품을 구입하므로,병원입찰에참여하는주요벤더들을 통해수출.특히영상장비,환자감시장치(Patientmonitor)에 대한수요가높음 품목명 HSCode 8403 수입관세율(%) 0% 난방기기 수입액(’14/US$백만) 217.469 對한수입액(’14/US$백만) 0.984 선정사유 EU 신규 규정에 따라 기존 가스보일러가 아닌 응축형 가스보일러만이유통됨에따라신시장임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99.6%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현지보일러시장은재정위기이후매년증가를보이고 있으며향후,유지될것으로전망됨.규정을충족한 신규보일러모델디자인개발이시급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터키4.4,2위스위스 △26.7,3위중국24.2, -신규시장으로,기존보일러제조업체들은응축형 보일러모델개발이필요함 진출방안 -판매이외A/S까지담당할수있는현지에이전트 계약을통하여진출필요 유망국가 이탈리아,터키,한국,독일,프랑스,루마니아등 품목명 HSCode 848071 수입관세율(%) 0% 수입액(’14/US$백만) 836 對한수입액(’14/US$백만) 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6 사출성형기 선정사유 '15. 7월 기준 185.1%에 이르는 독보적인 성장세 시현, 높은고난도기술을필요로하는초정밀 사출성형기의 경우, 독일과 비교해 볼 때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편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2.3%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2위 - 그렉시트여파에따른경기회복둔화로고전하였으나, 유럽경기회복흐름에따른산업수요증가세전망.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8.8,4위미국58.0,5위일본11.8, - 독일의 경우 금형업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이높으며, 주로중소기업을중심으로한현지생산위주 진출방안 -산업계수요제품으로B2B거래가주를이루며, 주로자동차플라스틱부품생산을위한완성차및 자동차부품기업과기계및전자제품제조사를중심으로 직접납품,물류나A/S관련기술지원필요 유망국가 중국,이탈리아,스위스,포르투갈,체코등 품목명 HSCode 8507 수입관세율(%) 0% 축전지 수입액(’14/US$백만) 2206.341 對한수입액(’14/US$백만) 309.76 선정사유 對한국10대품목중최근성장폭이큰품목중 하나(’14년+116.3%)로전기자동차수요확대및한국산 품질인정등에따른수출증가효과다대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8.5%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3위 -연산축전지의경우꾸준한교체수요 -전기자동차도입확산과더불어핵심부품인자동차 배터리시장은기술적변화에따른전환시점에돌입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8.6,2위일본 △11.7,4위미국11.6, -주로독일(Varta,Bosch,Opel),오스트리아(Banner), 이탈리아(Fiamm)등유럽기업을중심으로시장이형성, 지난몇년전부터체코,폴란드,중국산등가격경쟁력을 내세운제품이강세 한국기업의R&D제고에따른제품품질력향상 진출방안 -독일을위시한주요브랜드기업제품과저가의중국 OEM제품등시장이양분 -동품목은완성차기업에대한OEM시장뿐만아니라 소모품으로A/S시장을적극공략필요,다만,브랜드 제품이아니거나,가격경쟁력이낮을경우시장공급이 용이하지않은상황 향후브랜드제품으로공급하기위한현지판매물류망 및A/S체재구축필요 유럽 진출전략 167 중소기업의경우,KOTRA등이제공하는해외공동물류센터 적극이용검토해적기납기및운송에따른부담을 최소화할필요 유망국가 중국,일본,폴란드,체코 품목명 HSCode 9503 수입관세율(%) 0% 완구 (학습기자재용) 수입액(’14/US$백만) 3091.978 對한수입액(’14/US$백만) 5.02 선정사유 한국산수출용교육기자재발달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16위 -고가의교육기자재수요증가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0.1,3위미국5.5,13위일본3.4, -유럽내고가,고품질제조기업다수존재 진출방안 -스위스바젤에서개최되는주요학습기자재전시회 WorldDidac참가를통한시장진출 유망국가 스위스및인근국가(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 품목명 HSCode 7013 수입관세율(%) 0% 밀폐용 유리용기 수입액(’14/US$백만) 432.175 對한수입액(’14/US$백만) 2.108 선정사유 국내 제품 품질에 대한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15. 7월 기준+491%급증하며18위('14년)→7위로부상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3.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시장내친환경제품및인체에무해한유리용기 선호도증가에따라무게가나간다는단점에도불구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못지않게 선호도 증가 및 기존의 플라스틱제품대체경향 -열내구성이있어전자레인지나식기세척기에적합한 제품선호도증가에따른주기적인교체수요예상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3.7,2위터키 △22.0,5위미국 △8.2, -고가와저가시장으로크게양분되어있으며,독일을 비롯한 유럽산 제품과 중국 또는 동 유럽산 제품에 대한선호도차이가존재 WMF등독일기업의경우비교적가격대가높은 고급제품을시장에공급중이며,한국기업의주요 경쟁브랜드는Emsa,Luminarc등 진출방안 -고가와저가로양분되어있는독일식기류시장에서 한국제품의경우,중국위주의저가시장과유럽 고가브랜드사이의틈새시장을타깃으로수출타진이유리 또한관련제품시장내트렌드주기가짧지않으므로, 주요소비자는품질및디자인에민감한편이므로, 다양한색상의제품이나,내구성이좋으면서도실용적인 디자인으로승부필요 유망국가 중국,프랑스,터키,폴란드,이탈리아,독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8 품목명 HSCode 6804 수입관세율(%) 0% 산업용기기 (산업용연마기) 수입액(’14/US$백만) 89.833 對한수입액(’14/US$백만) 1.427 선정사유 외국계기업들의제조라인이많은상황에서,CNC공작 기계에서 정밀 부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산업용 연마기와 밀링인서트같은공구의수요증가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0.4%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7위 - 정밀가공에 쓰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만으로는 시장에진입하기힘든구조로,품질이중요한결정요소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11.9,3위미국 △3.9,4위일본 △4.7, - 중국이나아시아제품은가격은저렴하지만품질측면에서 떨어지기때문에인기가없음. 진출방안 로컬브랜드가있기는하지만,한국제품이품질은 우수하면서도서유럽제품보다가격이저렴해경쟁력이있음. 품목명 HSCode 8419 수입관세율(%) 0% 수처리관련품목 (드라이어,여과기) 수입액(’14/US$백만) 1434.429 對한수입액(’14/US$백만) 20.457 선정사유 EU내폐수지침준수를위해수요증대전망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0.3%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현지기업들이시장을장악하고있는상황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스위스 △11.7,2위중국 △3.9,3위미국 △3.2, -점유율10위권내수출국중한국이가장큰폭으로 수출증가(전년동기대비) -seentechnologie,Aspamet등이주요플레이어 진출방안 -한국제품은다른나라에비해품질대비가격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EU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많은데시장진입전에EU기준(규제및 인증)을충족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함. 품목명 HSCode 902780 수입관세율(%) 0% 미용, 건강관리기기 수입액(’14/US$백만) 2975.278 對한수입액(’14/US$백만) 28.659 선정사유 동유럽권의소득수준이높아지면서점차건강,웰빙에 관심을갖게됨에따라관련제품에대한시장이 발달하기시작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8.9%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특히루마니아의소득수준이점차높아지면서, 주로도시중심으로건강관리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 이로인해건강관리기기및제품시장이성장하고있음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 △0.8,2위일본 △9.8,4위중국12.4 진출방안 -혈당측정기나체성분분석기(Hi-techbodyanalyzer), 슬로우푸드를위한소형가전에대한수요증가에대응 유망국가 독일,헝가리,프랑스등유럽공통 유럽 진출전략 169 품목명 HSCode 3304 수입관세율(%) 0%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1478.325 對한수입액(’14/US$백만) 17.551 선정사유 수입규모는크지않으나,지난3년간높은증가세, '14년51.3%,'15년7월누계+25.7%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27.6%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 '14년 독일 내 최초의 한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지점 개설후인지도상승세,추후지점확대가능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미국2.6,3위중국4.7,4위일본 △14.4 -시장양분화뚜렷함,글로벌유명화장품브랜드가 포진한반면,드럭스토어를통한중저가화장품도 높은선호도구가,중저가시장의경우주로미국, 독일,프랑스기업이시장내높은입지보유. 한국제품은품질대비중저가의가격대를통해 K-Pop팬을위시한젊은독일여성을중심으로 단골고객층형성중 진출방안 -젊은여성소비자층을타깃으로중저가틈새시장공략 -독일시장내브랜드네임없이진입이용이하지않으므로, 기타유럽국내OEM등을통한납품레퍼런스축적필요 -아이메이크업,립글로스등의색채화장품이나 파우더류등에서증가세가뚜렷함 BB크림이나마스크팩도인기몰이중으로진출유망 유망국가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미국,영국 품목명 HSCode 8207 수입관세율(%) 2.7% 다이아몬드 공구 수입액(’14/US$백만) 1372.123 對한수입액(’14/US$백만) 129.703 선정사유 국산제품의품질및가격경쟁력확보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5.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브랜드제품과중국산등저가제품이혼재된시장으로 사용목적에따라다양한다이아몬드공구가유통중. 특히석재절단용다이아몬드공구수요가높으며, DIY시장이활성화됨에따라일반용다이아몬드공구 수요도증가하고있는추세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3.7,2위스위스 △16.4,3위미국 △10.6, -중국과한국을제외한10위권내경합국수출감소세 -유럽대형유통망의경우비교적저렴한중국산 OEM제품을유통하고있으나,석재공장및일반 산업현장에서의프리미엄브랜드사용은증가추세 진출방안 -사절단,전시회참가등현지수출마케팅활동강화를 통한적정바이어(공장보유)발굴및신뢰관계구축 유망국가 독일,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0 품목명 HSCode 8501 수입관세율(%) 0% 전기모터 수입액(’14/US$백만) 3,076.121 對한수입액(’14/US$백만) 69.407 선정사유 기계산업이고도로발달한스위스기계기업다수존재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4%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구매력이높은기계산업글로벌기업의수요증대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 △4.5,2위스위스 △14.5,3위미국31.5 진출방안 고품질의가격경쟁력제시를통한진출시도 유망국가 스위스및인근국가(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 유럽 진출전략 171 연번 구분 사업명 (본사 유관부서) 시기/장소 1 중소·중견 기업 수출역량 강화 • Transatlantic KoreaAutopartsPlaza 2016 (소재부품산업팀) *볼보의미국신규공장진출에따른국내공급업체매칭상담회 1분기 스톡홀름 2 • 유럽 글로벌파트너링(GP) 2016 (GP팀) *글로벌/히든챔피언기업구매전략설명회,상담회 2분기 프랑크푸르트 3 • 글로벌/히든챔피언맞춤형 개별 상담회 *후속관리,개별수요맞춤형상담회 연10회 4 • 자동차부품공동사무소(KAPP) 마케팅 지원 *입주기업대상M&A매물발굴,타깃기업별순회상담회 연중 프랑크푸르트 5 • 국내 창업기업 유럽진출 지원 사업 (수출창업지원팀) * 북유럽 최대 창업컨퍼런스 Slush연계 기업별 피칭 교육 및투자가와의파트너링 4분기 헬싱키 6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 창출 • 동유럽 보건의료 수출 로드쇼 (의료바이오팀) *소싱전략설명회·상담회(동유럽밴더,발주처50개사) 1분기/바르샤바, 부다페스트 7 • 북유럽 Maritime기자재 GP 상담회 (GP팀) *환경규제강화에따른그린조선기자재수출상담회 2분기 코펜하겐 8 • 한-독 게임포럼 2016 (IT사업단) *밴처케피탈대상기업IR,상담회(韓밴처게임기업10개사) 2분기 베를린 9 • MIFA 2015 연계 수출상담회 (서비스산업팀) *영상용애니메이션공동제작설명회,개별상담회 2분기 파리(안씨) 10 • K-Beauty Day in Munich (서비스산업유치팀) *화장품,패션수출/투자유치상담회,미샤지점개막식연계추진 2분기 뮌헨 11 사업 TOOL 다변화 • 유럽 M&A 전략산업지도 발간 (글로벌M&A지원단) *권역·산업별유망M&A정보조사 1분기 12 • 한-유럽딜 소싱플라자 (글로벌M&A지원단) *유럽주요국(영국,독일)M&A진출전략설명회,상담회 2분기/런던 프랑크푸르트 13 • 한-EU 공공프로젝트플라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동유럽IT,환경,인프라프로젝트 3분기 바르샤바 14 • 발칸국 항만개발 프로젝트플라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서유럽대체항만개발프로젝트수주포럼,상담회 2분기 부쿠레슈티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중국 진출전략 173 중국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국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4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175 1. 한-중 FTA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 175 2. 위안화 평가 절하 ········································ 177 3. 일대일로(一带一路)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진출 본격화 ···· 179 4. 13차 중국경제 5개년 규획 ································ 181 Ⅱ. 진출환경 분석 ······································ 183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83 2. 경제 환경 ················································ 184 3. 산업 환경 ················································ 186 4. 정책·규제 환경 ·········································· 19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194 Ⅲ. 시장 분석 ·········································· 195 1. 수출 ····················································· 195 2. 투자진출 ················································· 198 3. 주요 품목별(산업별) 시장동향 ····························· 200 Ⅳ. 시장진출전략 ······································· 206 1. 진출전략 개관 ············································ 206 2. 세부 진출전략 ············································ 20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 232 중국 진출전략 175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한-중 FTA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 확보 ◦ 중국 내수시장 확대 추세에맞추어 대중 주력 수출 품목을 기존 부품, 소재 등 중간재 중심에서 소비재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 마련 - '15년도 중국 경제의 키워드인 '신창타이' 기조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되며 이에 중국 내 소비 폭 증대 기대 * 올해 소비 진작을 위해 중국 정부가 확정한 재정적자 규모는 1조 6,200억 위안으로 이는 지난해보다2,700억위안증가시킨수치 ◦ FTA 조기 발효를 통해 가격적인 이점을 살리고 서비스 투자환경 개선, 비 관세장벽 제거, 신속한 통관 등, 내수시장 개척 시너지 효과 기대 - 중국 유망 서비스 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기업 진출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한-중FTA서비스분야반영내용> 분 야 반 영 내 용 법률 중국내대표사무소를설립한한국로펌의중국로펌과의제휴허용 (상하이자유무역지구에한정) 건축/엔지니어링 중국내설립된한국기업면허등급판정시한국등여타 국가에서달성된실적인정 유통 중국내30개이상점포를가진한국유통기업의도서판매허용 건설 중국내설립된한국기업면허등급판정시한국등여타국가에서 달성된실적인정 환경 하수처리서비스등5개분야에서순한국기업설립허용 엔터테인먼트 40%지분한국기업허용 ‘신창타이(중국식 New Normal)’ 기조 유지에 따라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양적→질 적)에 따른 경제성장률 7% 안팎의 성장세 둔화, 위안화 변동에 따른 불안정성 확대는 우 리 기업에 단기적인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나 한-중 FTA 체결, 일대일로(一带一路)추 진에 따른 내수시장 및 프로젝트 시장 진출 기회 확대가 우리 수출기업에 기회요인으 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6 □ 중국 시장 진출 장벽 완화 ◦ (관세) 중국의 자유화율은 품목 수 기준 90.7%(7,428개), 수입액 기준 85%(1,147억불), 한국의 자유화율은 품목 수 기준 92.1%(11,272개), 수입액 기 준 91.2%(736억불)에 달함 - 고급 생활가전, 패션 기능성 의류 등 소비재가 개방되었으며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 소재는 일부 개방 - 낮은 관세율을 활용한 신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공정 조정을 통한 대중 수출 확대 방안 모색 <한-중FTA예상관세절감액(연간)>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비관세) 48시간 내 통관원칙 명시, 시험인증 애로 완화, 미화 700불 이하 물 품 수입 시 원산지 증명서 제출의무 면제 등의 내용에 합의 - 신속통관, 일부 품목에 대한 무관세 일시 반입, 라벨링 요구사항 최소화 등 의 약속사항을 대중 수출에활용 □ Made with China실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 ◦ 중국산 원·부자재를 활용한 제품의 제3국 수출, 서비스·투자와 관련한 각종 규제 완화를활용, 양국 간의 상생협력을 적극 전개 - 양국 간 경제협력의 결과가 아닌 출발점으로 인식하여 상호 윈-윈 할 수 있 는 경제적 전환점을 구축 중국 진출전략 177 2. 위안화 평가 절하 □ (개요) 위안화 기준 환율 조정 ◦ 인민은행, 8월 11일 ~ 13일 3일 간 1.86%, 1.62%, 1.1% 의평가절하 * 달러당 6.1162위안(8.10) → 6.2298위안(8.11) → 6.3360위안(8.12) → 6.401(8.13) → 6.3975(8.14) - 환율 산출방식 개선과 시장 환율과의괴리 축소가 주요 목적 *최근중국대미기준환율은6.11∼6.12위안이었으나시장환율은6.21위안내외 - 또한, 중국이 추진 중인 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내 위안화 편입 목적 (HSBC) - 일일고시 위안화 절하 폭 최고치 기록, 위안화 가치는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위안/달러환율동향> *자료원:중국인민은행 ◦ 중국 위안화 환율의 시장화 - 인민은행이 환율‘기준치’결정 자체를 시장원리에 맡기겠다는 의도로 분석(골 드만삭스, 노무라 증권 등) *IMF, “세계 금융시장이 빠르게 통합되고 시장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으로서는 환율 유연성을키우는문제가중요하며환영할만한진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8 □ 우리기업에 대한 복합적인 영향 ◦ (기회요인) 중국 현지의 높은 생산비중과 중간재 수출 비중은긍정적인 효과 수반 - 최근 한국의 주요 대기업 생산기지가 대부분 중국내에 소재,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내수 진작 및 수출 증대로 이어질 경우 진출 기업 또한 반사적 환율 효과 이익 - 2013년 기준, 한국의 대중 수출 중 중간재 수출비중은 73.2%로 추산되며 중 국 수출 증가는 한국의 대중 중간재 수출을견인하는 효과 동반 ◦ (위협요인) 위안화 평가절하가 지속·가속화 될 경우 일부 한국산업과 기업에 타격을 줄 전망 - 의류,섬유, 신발,식음료품 등 일부 중국 노동집약적 제품의 가격 인하 효과 에 따라 경합 중인 한국제품의 수출 경쟁력 약화 및채산성 악화 - 위안화 가치하락에 따라 한국 여행객‘유커(游客)’ 감소는 한국 여행 및 화장 품, 생활 소비재, 고급 소비재 등 관련 업종에 부정적 영향 <중국의환율제도변천과정(1994년이후)> 기간 환율제도 주요 변화 일일 변동 폭 1994.1 ∼1997.12 관리변동환율제도 -공식환율을시장환율로단일화 (달러당5.8위안→8.7위안) ±0.3% 1997.12 ∼2005.7 사실상고정환율제 -달러당8.28위안으로페그 - 2005.7∼2007.5 관리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미달러와 이외의통화도바스켓에포함시켜 환율결정) -위안화환율2.1%절상(달러당 8.28→8.11) ±0.3% 2007.5 -일일변동폭확대 ±0.5% 2008.7 ∼2010.5 사실상고정환율제 -달러당6.83위안으로 페그(글로벌금융위기) - 2010.6 관리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로복귀 ±0.5% 2012.4 -일일변동폭확대 ±1% 2014.3 -일일변동폭확대 ±2% 2015.8 관리변동환율제도 -정부의시장개입축소등시장 환율중시성명 ±2% *자료원:중국인민은행및언론발표종합 중국 진출전략 179 3. '일대일로(一带一路)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진출 본격화 □ 아시아·유럽·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기회 ◦ 일대일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60여개 국가를 아우르며 44억명 (세계인구의 60%) 을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 이는 중국 뿐 아니라 주변국가에 막대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 며 일대일로 경제규모(GDP)는 약 21조 달러로 전 세계의 약 29%를 차지 ◦ 동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출발해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동 등 지역을 거쳐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투자규모는 약 8,000억불에 달함 - 중 민생거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내 투자규모는 약 1.04조 위안으로 68% 가 철도, 도로, 공항 등 건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국적 투자도 524불 에 달함 □ 일대일로 5대 중점 추진 방안 ◦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국과 정책 조율에서 민간 교류활성화에 이르는 5개 분야의협력방안을 발표 - 5개 분야는 관련국과 정책조율 강화, 인프라 정비,교역활성화, 금융협력 확 대, 민간교류활성화 등으로 구성 <일대일로5대중점추진원칙및전략> 추진원칙 및 전략방안 세부내용 정책연계 양국의상호이익보장을위하여일대일로사업의 해당국가사회경제발전계획부합여부를우선검토하며 국가간발전전략을충분히협의하면서이견을조정 인프라연결 주요거점별교통인프라구축,자원확보를위한인프라 구축,인적및정보교류강화등추진 무역확대 투자및무역장벽해소및편의증진을위한자유무역구 건설,무역분야확대,통관간소화추진 지금조달 AIIB와실크로드기금,브릭스개발은행,상하이협력기구 (SCO)설립등을추진하고중국-아세안은행연합, 상하이 협력기구은행연합의협력장려 민간교류 인적교류확대,관광분야협력,방역방제분야정보및 기술공유,산업분야공동연구센터설립등과학기술분야 협력을강화하며교육의료및빈곤구제부문개선을통한 민간단체교류진흥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0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 전략의 연계 강화 추진 ◦ 중국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동북 3성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서 러시아, 몽 골 등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됨 -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협력시 동북아 경제권 형성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 □ 중국 내륙지역 기업 환경 개선에 따른 기업진출 확대 전망 ◦ 일대일로를 통해 내륙지역의 물류여건 개선 및 내륙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 감 등으로 국내외글로벌 기업의 중국 내륙지역에 대한 진출 확대 가능 ◦ 한편 상기 기대감에도 불구, 중국 로컬 기업의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단독 진출은쉽지않을 것으로 예상 - 국내 해외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활 용, 중국 기업과의협업을 통한 공동 수주 추진이바람직 할 것으로 보임 * '14년 Engineering News Record 기준, 현대건설(전력부문 2위), 삼성엔지니어링(하수처리 건설부문3위,정유부문6위)등에랭킹 □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출범에 따른 중국과의 금융협력 강화 필요 ◦ 중국은 일대일로 관련 역내 국가의 인프라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아시아 인 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시켜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지원 - AIIB의 수권자본금은 1,000억 달러, 이중 납입자본금 비율은 20%으로, 역내 국 지분 비중 75% 이상을 차지 *한국은37억4,000만달러를배분(전체5위)받아,3.81%의지분율(=37억4,000만달러/982억달러) ◦ 중국 정부는 위안화가포함된 통화바스켓을 AIIB결제통화로채택하는 방안 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위안화 국제화 가속화가 예상 - 개발은행과의 정례협의 개최, 수주기회 발굴,협조 융자 실시, 인력 파견 등 을 통해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 중국 진출전략 181 4. 13차 중국경제 5개년 규획 □ (개요) 13. 5 규획, 10월에윤곽드러내 ◦ 향후 5년간 중국 경제정책 계획, 성장률 및육성산업 발표 - ‘13.5규획’ 초안은 완성된 상태, 18기 5중 전회에서 전체 내용 논의 후 각 부 처의 재수정을 거쳐 내년 3월 양회에서 최종 확정예정 - 주요 쟁점은 ① 향후 중국청사진 도출, ② 2016-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 발표, ③ 전략육성산업 및권역개발 계획 발표 등 □ 13.5규획 기간 동안의 성장률과 정책 발표 ◦ (전망1) 중국 주요 연구기관은 정부에 ‘13.5규획’ 기간의평균 목표 성장률을 6.5%~7%로설정 <최근10년간중국경제성장률추이> *자료원:국가통계국 - 중국 지도부도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더라도 안정적인 경제 성 장을 추구하고, 내수ㆍ소비확대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역점 ◦ (전망2) ‘중국제조 2025’, ‘일대일로’ 등 대형프로젝트 구체화 -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중국 10대 산업 업그레이드 계획인 ‘중국제 조 2025’ 세부화 방안 발표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2 - 제조업 혁신센터 건설, 스마트 제조업육성, 제조업 기초역량 강화,녹색제조 업육성, 최첨단설비 혁신 등이 핵심 내용 ◦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통한 대내외 수요창출 및 공급과잉 해소 - 경기침체 방어 위한 인프라 수요증대, 공급과잉에 따른 산업구조 조정 등을 위해철도, 도로,항만 건설 증대는 거시경제난제 해결 추진제고 ◦ (전망3) 차세대 ICT,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건설육성에 역점 - 중국 주요 산업에 대한 전략은 12.5 규획의 연장선상에서 기존의 성과를 확 대, 심화하는 한편 기타 프로젝트와 연계할 전망 - ICT 분야, 인터넷 인프라 정비와 IoT, 클라우드 컴퓨팅, SW 등에 대한 추가 투자 및 관련 산업 지원책 발표 전망 - 에너지 분야, 신재생ㆍ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이용에 중점, 친환경에너지 자 동차, 기계, 친환경설비,오염저감장치 등 수혜 전망 -교통, 건설,운수, 장비, 기계 등 인프라 관련 수요도 대폭 증가할 전망, 연말 AIIB 공식 출범으로 인프라 및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시사점) 13. 5 규획은 ‘소강사회(小康社會)’ 진입의 마지막단계, 한국 기업득 실더욱 복잡해질 전망 ◦ 2020년은 중국이 제시한 소강사회*(小康社會) 진입의 마지막 관문 *의식주해결단계에서고소득사회로넘어가는과도기의경제수준을지칭 ◦ 13.5 규획으로 중국 산업의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되는 반면, ICT분야, 친환경 에너지, 각종 인프라 분야에서의 한국기업 진출 기회 확대 2016년 주요 일정 ◦양회(전인대+정협):3월 ◦6중전회:10월 ◦G20:항저우,미정 ◦경제공작회의:12월 중국 진출전략 183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신창타이'하의 안정적인 내수시장 성장 ◦ 소득증가, 공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이룬 경제성장을 통한 구매력 증가 ◦ 중국판 뉴 노멀 정책인 '신창타이'를 통한 경제발전 패러다임의 전환 - 시장화 개혁을 통한 민생안정 및 안정적인 경제성장 기조를 유지 *중국의소비재판매액추이:'13년5조2,500억위안→'14년26조2,000억위안(연평균16%증가) <소비재판매액및도시주민소비지출액추이> *자료원:국가통계국 □ 동북아 경제권 내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과의 FTA 체결은 양국 간교역·투자활성화에 기여 - 관세철폐 및특혜 관세 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한 상품 수출 확대 기대 *(中측자유화율)품목수기준90.7%,수입액기준85% ◦ 정상외교를 통한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관계 구축 - 상대적으로 일본은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로 수입시장 내 위상 저하 *(수입시장점유율,’14년)한국9.7%,일본8.3%,미국7.8%,대만7.8%,독일5.3%등 금년 3분기 6.9%의 성장률과 수출 증가율 감소로 잇따른 경제성장 둔화세를 보이고 있 지만, 온라인·ICT·자동차·콘텐츠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종 정책 및 프로젝트 제시로 관망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4 2. 경제 환경 □ (현황) ‘뉴노멀’ 시대 진입으로 성장 둔화 ◦ 2015년 2분기 연속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7.3%를밑도는 7% 이하를 기록 - 시장에서는 2분기 성장률이 1분기에 비해 둔화된 6.8%~6.9% 성장을 예측 했 으나 전망치는 소폭 상회 *금년1/4분기성장률은6.8%,2/4분기성장률7% ◦ 경제 성장률과 함께 생산자물가지수(PPI), 공산품출고가격, 핵심물가 (에너지 제외), 도매물가지수(WPI) 등 주요 물가지수가 지속 하락 - 15년 1~2월 기간 고정자산 투자증가율 급감 (전년동기 - 4%) - 해외수요의 경우 최근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 이는 수입의 마이너스 증가율에 기인 <중국경제성장률변동추이(‘12년1분기-’15년2분기)> *자료원:중국국가통계국 □ (중장기 전망) 이어지는 중국의 침체와 재도약 가능성 ◦ 세계은행(WB)를 포함한 다수 금융기관에서 전망한 금년과 내년의 중국 경제 성장률은 2분기 7%를 하회하는 6%대의 성장률 예측 중국 진출전략 185 <각기관별2015년,2016년도중국경제성장률전망치> 기관명 2015 전망치 2016 전망치 세계은행 6.9% 6.7% IMF 6.8% 6.3% 노무라증권 6.8% 6.7% ∼5.8% 골드만삭스 6.8% 6.7% ∼6.4% *자료원:언론발표내용종합(10/12기준) ◦ 반면, 하반기 중국 GDP성장률은 6.8% ~ 7.1%로 전망되며 중국 정부목표 (7.0%)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 <각기관별2015년도하반기중국GDP성장률전망치> 기관명 전망치 세계은행 7.1% 인민은행 7.0% IMF 6.8% OECD 6.8% 사회과학원 7.0% *자료원:언론발표내용종합 - 중국 정부의 경기안정화대책 효과의 가시화와 서비스업 등 신성장산업의 발 전 속도 가속화에 기인 * 리커창 총리 “고정자산투자가 점진적으로 늘면서 하반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점차 중국 경제가회복세를보일것.”(‘15.9월,다보스포럼) ◦ 일대일로(一帶一路), 경진기(京津冀) 협력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경기 하강을막고 경제 성장을견인할 것으로 전망 - 교통운수부(交通運輸部), 하반기 도로 및 해운 관련 고정자산 투자액 1조 812 억 위안 - 중국철로총공사(中国中铁), 금년 하반기철도 관련 투자는 5,349억 위안 ◦ 중국 정부의 적극적 재정 정책 및 유동성 확대 정책으로 경기 하강억제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단, 금리 인하 등 중국 정부의 유동성 확대 정책에도 불구, 상반기 총통화(M2) 증가율은 11.8%로정부목표치12.0%에미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6 3. 산업 환경 □ 온라인 유통 산업 ◦ 급성장하는 중국온라인쇼핑 시장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규모는 1조 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 - 2014년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조 8,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 비 48.7% 증가한 수치 - 2014년 중국 B2C 거래규모는 1조 2,900억 위안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 중 45%를 차지 * 2014년 중국 B2C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 : 1위 톈마오(天猫) 61.4%, 2위 징동(京东) 18.6% <2008∼2018년온라인시장규모추이> *자료원:iResearch ◦ 최근몇 년간온라인 소비가 주요 소비채널로 부상 - 2008년온라인 판매가 사회 소비재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 했지만 2013년에는 8%, 2014년에는 10.6%로 점차 증가 추세 - 금년 말까지 온라인 시장규모가 약 4조 위안에 달할 전망으로 소비재매출액 비중이 1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중국 진출전략 187 □ ICT 산업 □ 2015년 2분기 대중 ICT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425억 3,000만 달러 ◦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55억 8,000만 달러 - 2분기 D램 시장규모는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114 억 4,000만 달러이며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73.7%) 기록 ◦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중국 등 해외 생산 본격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64억 8,000만 달러 ◦ 휴대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73억 2,000만 달러로 스마트폰 수출은 29억 4,000만 달러, 부분품 수출은 43억 3,000만 달러 <ICT산업분기별대중수출입및수지추이> (단위:억달러,전년동기대비%)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전체산업 전체산업 전체 산업 ICT 산업 ICT산업   ICT산업   증감률 증감률 2010 연간 4,663.8 1,539.4 27.3 4,252.1 756.2 21.9 411.7 783.2 2011 연간 5,552.1 1,566.2 1.7 5,244.1 815.4 7.8 308.0 750.8 2012 연간 5,478.7 1,552.4 -0.9 5,195.4 779.3 -4.4 286.3 773.1 2013 1분기 1,353.3 387.0 9.3 1,296.8 192.2 0.7 56.5 194.8 2분기 1,411.7 425.2 12.3 1,267.9 200.0 5.9 143.8 225.1 3분기 1,367.9 436.4 9.5 1,259.7 200.6 4.2 108.1 235.8 4분기 1,464.4 445.6 5.7 1,330.9 215.2 3.9 133.6 230.5 연간 5,597.2 1,694.2 9.1 5,155.3 808.0 3.7 441.9 886.2 2014 1분기 1,375.5 411.4 6.3 1,323.5 207.2 7.9 52.0 204.2 2분기 1,456.8 426.5 0.3 1,309.2 214.9 7.4 147.7 211.6 3분기 1,418.0 438.6 0.5 1,328.7 214.8 7.0 89.3 223.8 4분기 1,480.7 462.3 3.8 1,295.7 238.4 10.7 185.0 223.9 연간 5,731.0 1,738.8 2.6 5,257.0 875.4 8.3 474.1 863.5 2015 1분기 1,337.2 410.6 -0.2 1,121.8 222.7 7.4 215.4 187.9 2분기 1,355.6 425.5 -0.2 1,104.9 216.9 0.9 250.8 208.6 출처:산업통상자원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8 ◦ 가파른 중국 O2O시장의 상승세 - 중국 O2O(offline to online) 시장은 2012년 968억 8,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금 년엔 4,188억을돌파 할 것으로 전망 <2011-2015년중국O2O시장규모및예측> *자료원:iiMedia(艾媒咨询) - 현재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O2O를 이용하는 사용자 수는 6억 1,000만명, 이는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의 57.5% *중국모바일인터넷사용자수는10억6,000만명 ◦ 그 중 요식업은 전체 O2O 시장의 14%를 차지 - 2014년 이용자 규모는 1억 9,300만 명으로 2013년 보다 38.8% 증가했으며, 2015년 이용자규모는 전년대비 36.8% 증가한 2억 6,4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 - 1선 도시의 O2O 이용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요식업 O2O 시장도 안정적 으로 발전 할 전망 - 2014년 12월 기준, 메이투안(美团网)의 이용자 수는 요식업 O2O의 15.47%를 차지, 요식업애플리케이션 중 1위를 차지 - 따종디엔핑(大众点评),바이두누어미(百度糯米)가 각각 9.27%, 3.5%로 2, 3위를 차지 중국 진출전략 189 □ 자동차 산업 ◦ 중국 자동차 시장규모는 2012년 2,490억 위안을 시작으로, 해마다 약 1,000억 위안이 증가하였고, 현재 7,660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 연말에는 8,000억 위안 에육박할 것으로 전망 <2007~2015년중국자동차시장규모> (단위:억위안) *자료원:이방동력원(億邦動力網) ◦ 자동차 생산 현황 - 2015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0.8%, 0.39% 증가한 1161.51만대와 1335.79만대 - 그 중 승용차 총생산량이 1163.03만대를 차지하고 총판매량은 1136.32만대로 전년대비 각각 4.01%, 3.39% 증가 <2015년중국자동차생산량및판매량> 승용차 상용차 총생산량 총판매량 생산량 판매량 생산량 판매량 1월 196.93 203.80 31.77 28.16 228.70 231.96 2월 141.28 139.67 21.90 19.66 163.18 159.33 3월 192.85 187.04 35.50 37.02 228.36 224.06 4월 175.41 166.88 32.56 32.57 207.97 199.45 5월 167.69 160.93 28.73 29.45 196.42 190.38 6월 158.74 151.14 26.34 29.17 185.08 180.31 7월 130.13 126.86 21.67 23.44 151.80 150.30 합계 1163.03 1136.32 198.47 199.47 1361.51 1335.79 *자료원: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0 ◦ 자동차부품산업 현황 - 2015년 1분기 중국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80.3억 달러로 10% 하락, 수출은 156.37억 달러로 2% 증가 - 동년 동기 중국 자동차부품 수입순위는 변속계통, 차체부품, 엔진부품 순으로 규모는 각각 27.17억 달러, 17.77억 달러, 10.42억 달러 - 동년 동기 중국 자동차부품 수입국 순위는 독일, 일본, 한국, 미국, 프랑스, 멕 시코,헝가리, 체코, 스페인, 영국 순 *그중,멕시코의증가속도는48%로매우빠른증가 <2014년중국자동차부품수입국> 부품수입 합계 독 일 일 본 한 국 미 국 프 랑 스 헝 가 리 체 코 멕 시 코 영 국 이 탈 리 아 태 국 스 페 인 폴 란 드 타 이 완 억 달 러 393.3 133.2 96.2 52.1 21.7 11.9 8.5 7 6.8 5.6 4.9 4.3 4.3 3.2 2.9 증 가 속 도 12% 18 % 0% 11 % 23% 15% -4 % 22 % 69 % 12 % -20 % 26 % 20 % 75 % 5% *자료원:중국자동차공업협회 □ 중국 지식서비스 시장 ◦문화콘텐츠 시장 - 2013년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등의 분야에서 전년대비 14.2%의 높은 성장세 - 향후 5년간 중국 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년 2,237억 1,000만 달러까지 시장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 - 2013년 중국콘텐츠 시장 중 지식정보의 비중이 36.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 중국 진출전략 191 <2009∼2018년중국콘텐츠시장규모및전망추이> *자료원:한국콘텐츠진흥원 ◦온라인게임 산업 - 지난 2014년 중국게임시장규모는 1,144억 8,000만 위안으로 2013년 892억 위 안에 비해 약 30%의 성장률 기록, 평균 20~25%의 성장률로 계속 성장해 나 아갈 전망 - 2014년 중국게임 산업 보고서의 통계에 의하면,게임 시장에서 가장큰 비중 을 차지하는 것은 클라이언트게임(온라인게임)으로 전체의 53.1% 점유율로 608억 9,000만 위안의규모 *2위모바일게임(24%,274억9,000만위안),3위웹게임(17%,202억7,000만위안) ◦ 출판 산업 - 2009년 34.3%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출판시장은 인쇄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며 2013년 23.2%까지 비중이 하락 - 전체 콘텐츠 시장에서 지속적인 비중 감소를 보이며 2018년 18%까지 축소될 전망 ◦광고 산업 - 2009년 26.6%의 점유율을 보이다 글로벌 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26.6%까지 확대 -무한한 시장성이라는특징으로 2018년 27.9%까지 성장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2 4. 정책·규제 환경 □ 중국제조 2025 ◦ 중국 국무원은 2015년 5월 19일, “중국제조 2025”을 발표 ◦ “중국제조 2025”는 제조업 강국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10년 단위 국가전략(총 30년)으로서, ① 2015년 ~ 202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진입, ② 2025년~203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중위권 진입, ③ 2035 ~ 2045년 세계 제조업 선두국가 진 입을 목표로 함 (‘15년 9월) <중국제조202510대전략산업> 산업 내용 차세대 정보기술 반도체 설계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전자제품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부품을국내생산하여국산부품의사용범위확대 바이오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 중증질환을대상으로한화학의약품, 중의약품, 바이오의약품을개발. 영상장비및의료용로봇등고성능의료기기의혁신및상용화수준제고 전력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송전·변전등을발전 선진 궤도교통설비 친환경, 스마트 등을 갖춘 궤도교통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적 수준의산업으로발전 항공우주장비 항공장비를자체생산할수있는항공산업체인을구축.차세대탑 재로켓,중형우주발사체를개발하는등우주항공산업경쟁력제고 해양장비 및 첨단기술 선박 해저정거장을구축하고해양자원개발및이용수준제고.LNG선박 등최첨단선박의글로벌경쟁력강화 신소재 특수금속기능성소재,고성능구조재료,기능성고분자소재,특수무 기질비금속재료,첨단복합소재를중심적으로발전 고정밀 수치제어 및 로봇 고정밀고효율수치제어,기초생산설비및통합생산시스템을개발. 로봇의표준화및모듈화발전을추진하고로봇의응용범위를확대 농업기계장비 대형트랙터,복합작업기,대형수확기등첨단농업기계장비및 핵심부품의발전을추진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전기자동차,연료전지자동차를지속적으로발전.글로벌시장에서 중국브랜드의신에너지자동차점유율을확대 중국 진출전략 193 □ 중국 정부 정책 ◦ (내수 진작) 지급준비율(RRR), 기준금리 인하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부양책 개시 - 금년 8월부터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 연 4.85%에서 4.6%로 0.25%포인트 인하 - 금년 9월부터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하 - 인민은행,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한 시중 은행에 약 3400억 위안(37조원)의 유동성 공급 ◦ (외자 유치) 금년 1월 상무부, 현행 외국투자 관련 3개법을 통합하고 외국기 업의 심사승인 관리절차 삭제 등 새로운 제도를 포함하는 <중화 인민공화국 외국투자법>을 공포하고 의견수렴 시작 ◦ (대외 수출) 금년 3월 국무원, 올해부터 발생하는 수출세 환급분에 대해서 지 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가 부담 - 세금제도 개혁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입을 바로잡고 해외무역의 안정적 발전이 목표 * 바이밍징(白景明)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소장, “지방정부의 부담률이 크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집중돼 있는 동부 연안 지방 같은 경우는 지출이 클 수 밖에 없어 불균형이 존 재했으며,개정된 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수출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 상된다.” ◦ (주식시장) 중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을막기 위한 ‘서킷브레이커’도입검토 - 상하이, 선전 증권거래소는 공개검토 후 확정할 예정 ◦ 중국 재정부 등,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 장기보유자들에게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혜택 실시 - 1개월 이상 1년 미만 주식 보유자, 배당금의 소득세 50% 감면 - 최근 중국 증시의 급락에 대한 부양책이자 단기 투자를 억제하고 장기투자를 유도하려는 목적 *단,1개월이내단기보유자,배당소득전액과세,20%의세율일괄적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4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한국-중국 수출 동향 ◦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대중수출 하락세 - 금년 1월을 제외한 2014년 6월부터 이어진 수출 마이너스 증감률이 금년 9 월까지 이어지는 추세 *2014년과2015년9월수출증감률은각각-0.4%,-3.8% - 중국의 수요둔화에 가공무역 중심의 구조적취약성과 중국제품의 경쟁력 향상 이 원인으로 그풀이 □ 한국-중국 투자 동향 ◦ 중국의 대 한국 투자 실적은 도착금액 기준으로 ‘12년 1억 8,600만 달러 → ‘13년 2억 1,000만 달러 → ‘14년 11억 9,000만 달러(147.2%)로 대폭 증가 - 주로 엔터테인먼트 등문화콘텐츠, IT, 관광․레저 등으로의 투자가 확대되는 상황 - 중국 정부는 2002년부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는 저우추취(走出去)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전체 FDI 규모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대 수준으로 여타 동아 시아 주요국들과 비교했을때 아직 FDI 유치규모가 높지않은 수준 - 금년 1분기 기준 한국의 대 중국 투자(도착 기준)는 4억 9,020만 달러 *한국의제1위투자대상국인미국으로의동기간투자규모는16억7,844만달러 □ 한·중 FTA 동향 ◦ 2012년 5월협상 개시 선언 후 2단계협상 과정을 거쳐 2015년 2월 가서명 완료 - 1단계 협상에서는 품목군 정의 및 자유화 수준에 대한 협의를 도출하였으며, 2단계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규정, 동식물 검역 등 분야별 협상을 거쳐 최종 양허안에 합의 - 금년 6월 1일,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으며 한국 정부는 향후 국회 비준 동의안 절차를 거쳐 연내 발효를 목표로삼음 - 한국 정부는 한·중 FTA로 10년 간 국내총생산(GDP)이 0.96% 추가 성장할 것 으로 전망 - 대외경제연구원에 따르면, FTA 발효 후 한국의 10년 간 실질 GDP는 0.96% 추가 성장하고 신규 일자리는 5만 3805개가 생길 것으로 예측 중국 진출전략 195 III 시장 분석 1. 수출 □ 한국의 최대 무역 대상국 (교역 1위, 무역흑자 1위) ◦ 한국 경제의무역의존도 확대, 한국의 대중국 수출비중도 상승 - 2014년도 한-중간교역액은 2354억 달러(전년 대비 +2.8%), 552억 6000만 달러 의흑자 기록(전년대비 -12%) * 2015년 상반기, 한-중간 교역액은 약 1311억 2812만 달러(동기 대비 -1.1%)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한국의무역의존도:(‘01)54.7% →(‘07)64.9% →(‘14)75.8%[출처:한국무역협회] ◦ 대중교역 의존도 급상승, 전체 수출의 25% 이상 중국에 집중 - 한국의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이후꾸준히 25% 내외로 유지 중 <우리나라의주요국교역비중>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최근 중국 제조업의 위축,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국의 부품 국산화율 제고 등으로 인해 수출부진을 보이고 있으나 소득 수준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증 가 및 수입 소비재 수요 증가, 한-중 FTA에 따른 진입장벽 완화 등으로 수출 기 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6 □ 대중 무역수지 양호 ◦ (對中 수입) '14년 對中 수입이 대폭 증가했으나,무역수지는흑자 기록 - '14년 對中 수입액은 900억 달러로 전년대비 8.5% 증가 ◦ (무역수지) '14년 우리나라의 對中 무역흑자 규모는 55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7% 하락 <한-중교역추이>(단위:억달러,%) 연도 무역총액 對中수출 對中수입 무역수지 2012 2,151.2(-2.5) 1,343.3(0.1) 807.9(-6.5) 535 2013 2,288.8(6.4) 1,458.4(8.6) 830.4(2.8) 628 2014 2,383.6(4.1) 1,452.8(-0.4) 900.8(8.5) 552 2015(1∼8월) 1,491.8(-1.4) 900.1(-3.6) 591.6(1.9) 30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최근 對중국 수출 동향 > 현황 • ‘13년 들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14년부터 시작되어 금년 1월을 제외한 금년(15.2∼8월)기간 동안 수출부진이 이어지는 상황 - 주요 품목별로는 전자기계제품(5.7%), 도자기; 유리(39%) 등이증가한반면, 광 학·시계·의료설비(-6.4%), 화학공업제품(-4%),플라스틱·고무(-4.3%) 등은 감소 *對中수출비중(%):(‘12년)24.5 →(‘13년)26.1 →(‘14년)25.4 →(’15.1~8월)25.5 *對中수출증가율(%):(‘12년)0.1 →(‘13년)8.6 →(‘14년)-0.4 →(’15.1~8월)-2.8% • 일대일로(一帶一路)등 대규모 투자 증가효과와 중국의 수출증가에 따 라 하반기부터 개선 기대 -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증시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국 제조업 의 위축 등 3분기까지 수출은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수출부진의 원인 • 中 제조업의 위축 -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금년 2월 이후 50이하의 수치를 보임 *(2월)50.6 →(3월)49.6 →(4월)48.9 →(5월)49.2 →(6월)49.4 →(7월)47.8 →(8월)47.3 • 2000년 이후 임금상승, 환경오염 등에 대응, 가공무역을 금지 및 제한하 는 정책을꾸준히 실시하면서 가공무역 수출비중은 완만한 감소세 *2014中가공무역정책개정안:총1,871개의가공무역금지품목확대 *중국가공무역비중:(00‘)41.1% →(14’)26.8% • 차이나 인사이드 - 자국의 소재·부품산업을육성해 수입 중간재를 중국산으로 대체 *중국중간재수입비중:(00‘)64.4% →(14’)14.6% 중국 진출전략 197 □ FTA 체결을 통한 진입장벽 완화 ◦ 통관절차 - (문제점) 중국 수출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이겪고있는 대표적애로사항 복잡 하거나 불합리한 통관절차, 과도한 수수료 부과, 투명성결여 등 - (FTA 합의내용) 48시간 내 통관원칙명시, 전자서류를 통한 사전 수입 신고 *통관시간단축및보세창고이용료등수출비용절감 ◦ 원산지규정 - (문제점) 엄격한 원산지규정 적용으로 세관의 통관 보류 및 지연, 추가비용 발생 - (FTA 합의내용) 한반도 역외가공지역특혜관세, 700불 이하 원산지 증명서 면제 *중소기업의개성공단활용활성화및수출절차간소화기대 ◦ 상품검사 - (문제점) 지역별 상이하 인증절차 및 집행, 검사비용 과다, 필요이상의 시험 및검사 요구 등 - (FTA 합의내용) 국제 공인 성적서 및 시험성적서 상호 수용협력 *시험·인증비용절감으로인한가격경쟁력확보가능 □ 수출 성공사례 ◦ 주요 성공요인 : 높은 기술력은 물론 로컬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 가능한 커뮤니케이션능력, 현지네트워크 구축 등 현지화 노력 등이 필요 <대표적인성공사례> 품 목 성공사례 소비재 주방용품제조업체A사는제품에중국어디스플레이와음성안내 기능을탑재하여현지화에주력함.또한중국인들이좋아하는 붉은색과골드색상제품을프로모션하여중국에서인기를얻음 -(성공요인)중국소비자들의선호를파악하여현지화로승부 컨텐츠 공연기획사P사는한국의음식을소재로창작퍼포먼스를선보여 중국27개도시투어공연을진행중 -(성공요인)한국적소재와역동적인퍼포먼스로음식과화려한볼거리를 선호하는중국인들에게어필 부품 전자부품제조업체P사는글로벌기업수준의기술력과가격경쟁력, 현지형영업네트워크를통해중국CCTV시장을석권 -(성공요인)현지형영업네트워크에성공 친환경 친환경설비업체N사는탈황,탈질을동시에처리할수있는기술력을 보유하고있고지속적인로컬발주처와의네트워크구축을통해협력 가능한시공사를발굴 -(성공요인)높은기술력과로컬기업과의커뮤니케이션능력을보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8 2. 투자진출 □ 한국의 대중 투자 현황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5년 6월까지 한국의 대중 투자는 총 5만 768만 건, 금액은 500억 4,000만 달러를 기록 ◦ 동 기간 한국의 전체 해외투자건수(13만 6,512건)의 37.2%, 해외투자금액(2,873 억 달러)의 17.4%를 차지 - 금년 상반기 13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2.1% 감소한 수치 *2015년1분기대중투자:5억1,000만달러(-36.6%) <한국의평균해외투자액>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한국 전체 해외투자 중 투자건수 대비 금액 비중이작은 것은, 대중투자가 상 대적으로 소규모로 이뤄지고있다는 것을 반증 *한국의해외평균투자액과대중국평균투자액:210만달러,99만달러 - 대중평균투자규모가 증가하고있지만 여전히 대세계평균투자규모를 하회 중국 진출전략 199 중국 투자 진출 사례 ‘ ◦ 성공사례 (화장품 생산·유통 업체 K사)  성공요인 - K사는 현재 중국 내 28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하고있으며매출액은 2012년 기준 500만 달러에 달하는큰 화장품 업체 - K사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큰 성장을 이룰 수있었던 것은 ‘가격 경쟁력’ - K사 사장은 창업 전 중국 진출 아이템을 모색하던 도중 중국 화장품은 ‘쉽게살 수없 고’,‘가격이 비싸다’는문제를 발견 - K사가 현재까지도 중국브랜드보다 저렴하게 생산하는 것이 추구하는 방향 -결국 ‘명품’이 될 수없다면 ‘품질 대비 저가’의 제품이 경쟁력을 가진다는결론 - 화장품 가격 이외에도 아웃소싱, 인력, 관리 등 기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채택  해결과제 - K사의 사업 초기 최대문제는 ‘자금’과 ‘사람’ - 중국내에 독자법인을 세우고 회사를운영하였지만막대한 자본이 필요 - 이후 화장품의 250여 가지 품목으로 구성, 3,000개 이상의 물량의 이유로 투자비용 역시 증가 - 분야에 대한 지식이 미흡한 점이 인력비용의 상승을 초래했고 화장품에 대한 지식습득이 비용절감의 효과를 수반 - 단순히 경력직원을채용하지않고 신입사원을교육을 통해 인재로육성하는 방식을채택 ◦실패사례 (전자부품 생산 업체 A사)  실패요인 - 중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부품이 거의 없으며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현지 에서 동종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품 부한 저임금 노동력과 거대 중국 내수시장만을 고려 - A사는 한국으로부터 부품을 조달받아 생산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 발생 - 기업의 부품 공급선이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한국의 소규모 투자법인이 가진 경쟁력 이 부족했으며 중국의 대기업은 국영 성격을띄고있어 중국 자국산 제품을 우선적 구매, 다국적 기업 역시 자국 제품을 선호 - A사의 기술력은 중고급 수준으로 이미 중국의 중견기업에 의해 따라잡힌 상태  시사점 - 중국 투자진출 이전에 투자진출 전략 수립은 중국 현지의 동종 제품 생산 현황, 가격, 자사 의 기술력 등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함 - 중국은더 이상 저가의 노동력만 이용하는 세계의 공장이 아니며, 세계의많은 제품이들 어와 치열하게 경쟁하는무한 경쟁의 시장임을 인식해야 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0 3. 주요 품목별(산업별) 시장동향 3-1. 소비재 □ 중국 소비재 수입동향 ◦ 2014년 중국의 소비재 수입은 전년대비 15.2% 증가한 1,576억 달러 - 최근 중국의 중간재 수요 감소로 총 수입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소비재 수입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총 수입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수입 비중도 2002년 4.5%에서 지난해 2014년 8%로 상승 *중국수입시장소비재비중:4.5%(2002) →4.0%(2004) →5.6%(2010) →8.0%(2014) <중국의소비재수입액추이> (단위:억달러) *자료원:중국해관총서 ◦ 소득 증가에 따른식습관의 변화와식품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입 식 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 - 중국이 2014년 수입 품목 중 2007년에 수입되지않았던 신규 품목은총 19개 이며 이 가운데 17개가 가정용식음료군에포함(HS코드 6단위 기준) *2007년대비2014년신규수입품목:아보카도,딸기,오디,참다랑어등 - 또한 화장품, 의약품 등 정밀 제조기술을 필요로 하는 비내구성 소비재를 중 심으로 중국의 수입 수요가 확대 중국 진출전략 201 □ 한·중 소비재 교역동향 ◦ 한국은 중국의 소비재 수입국 5위로 2007년 이후 점유율은 1.5%p, 1위 품목 수(HS 6단위 기준)는 16개 감소 * 한국의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 점유율 및 1위 품목 : ‘07 (6.0%, 59개) → ’11 (5.8% 48개) →‘14(4.5%,43개) - 중국의 세계 수입 수요는 반내구성, 비내구성 소비재 중심으로 확대되고있지 만 화장품, TV 카메라 등을 제외한 상당수 품목에서 대(對)한국 수입수요는 오히려 감소 *대(對)한국수입:주방용목재가구(-35.6%),귀금속장신구(-29.2%),매트리스침구(-31.0%) □ 주요국 경쟁동향 - 중국의 소비재 수입이 가장많은 국가는 독일(14.2%)이며, 1위 품목이 가장많 은 나라는 이탈리아(156개) - 최근 유럽 선진국이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고급 소비재 수요가 확대되고있음을 시사 <중국소비재수입시장국별점유현황(2014)> 순위 점유율 1위 품목 국가 점유율(%) 국가 개수(개) ‘07 ‘14 ‘07 ‘14 1 독일 11.2 14.2 이탈리아 142 156 2 미국 10.7 12.8 미국 164 117 3 일본 15.8 8.9 일본 130 85 4 영국 2.7 7.8 베트남 31 71 5 한국 6.0 4.5 독일 59 62 6 이탈리아 2.2 4.0 태국 44 52 7 프랑스 3.5 3.4 한국 59 43 8 베트남 1.2 3.3 북한 24 42 9 뉴질랜드 0.9 3.3 프랑스 57 40 10 태국 3.1 3.2 인도네시아 16 30 *자료원:중국해관총서 - 한국의 2007년 중국시장 점유율 1위 품목 가운데 48개가 2014년에는 그 위치 를 유지하지 못했고, 이들 대부분은 2014년 이탈리아(11개), 프랑스 (4개), 기 타 EU국가(5개) 등 유럽에 의해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2 3-2. ICT □ 중국 ICT 산업 수입 동향 ◦ 중국의 2013년 ICT 수입 시장규모는 약 5,669억 달러규모 - 중국의 ICT 수입 시장은 2000년 약 636억 달러에서 2013년 약 5,669억 달러로 증가 - 세계 ICT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4.6%에서 2013년 20.5%로 확대 - 2010년 약 4,374억 달러로 미국(약 4,039억 달러)를 앞선 이후 점차 그 격차를 벌리며 최대 ICT 수입국으로 성장 <중국의ICT수입총액및세계iCT수입시장내비중추이> *자료원: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 2013년 기준, 전체 ICT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반도체를포함, FPD,무 선통신기기, 컴퓨터 주변기기,접속품목 등이 주요 품목 - 반도체가 ICT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27.7% 수준이었으나, 2005년 37.9%에 이어 2013년엔 46.6%까지 오르며 중국 ICT 수입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비중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 중국 진출전략 203 □ 한·중 ICT 교역 현황 ◦ 2000년∼2013년 동안 한국의 대중국 ICT 수출은큰 폭의 성장 지속 - 2000년 약 41억 달러 규모에서 2013년 709억 달러규모로 17배 이상 증가하며 한국의 최대 ICT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 한국 ICT 수출에서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6%인 반면, 2004 년 19.6%로 미국(18.1%)를 앞서고 2013년 40.1%의 비중을 차지 - 2013년 기준 중국의 ICT 수입품목은 반도체, FPD,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주변 기기,접속부품 등 ICT 전체 수입시장의 품목과 대체로 동일 □ 주요 경쟁국 동향 ◦ 중국의 주요 ICT 수입 상대국은 선진국 → 신흥·개도국으로 변화 - 중국의 신흥·개도국으로부터의 ICT 수입은 2000년 101억 달러에서 2013년 2,173억 달러로 21배가넘는 급증 - 이에 따라 중국 ICT 수입에서 신흥·개도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5.8%에서 38.3%로 상승 ◦ 중국 최대 ICT 수입 상대국인 일본으로부터의 ICT 수입액 하락 - 2000년 중국 ICT 수입액의 24%에서 2013년 9.6%로 하락 - EU와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각각 16.4%, 12.4% 수준에서 2013년 6%, 5.3%로 급락 ◦ 반면, 중국 ICT 수입시장에서 대만, 한국, ASEAN의 위상은 크게 강화 - 중국 ICT 수입시장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1.6% 수준에서 2013 년 18.7%로 크게 확대되어 최대 수입 상대국에 위치 - 한국과 ASEAN도 동 기간 8.7%, 9.1% 수준에서 17.5%, 13.1% 수준으로 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4 3-3. 농식품 산업 □ 중국 농식품 수입 동향 ◦ 2013년 중국의농식품 수입은 975억 7,000만 달러로총수입의 5.03% 기록 - 2000년 82억 5,200만 달러규모에서 2007년 이후 연평균 20.5%의 증가율로 성장 -농식품 수입증가율이총 수입 증가율을 상회하며 수입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 □ 한·중 농식품 교역 동향 ◦ 2013년 대한국 수입은 6억 8,000만 달러로 0.7%의 점유율 - 2007년 이후 연평균 15.7%의 수입 증가율을 기록 - 세계농식품 수입 증가율(20.5%)에는 아직 미치지못하는 수준 -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중 수출에 기여 □ 주요 경쟁국 동향 ◦ 대두 수출국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유럽, 관세 혜택을 누리는 FTA 파 트너들의 시장 - 대두 주요 수출국인브라질이농식품 수입시장의 1위 차지 - 뉴질랜드는 FTA 발효 이후 관세인하를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 2008년 11위 에서 2013년 4위로 상승 - ASEAN,페루,칠레 등 중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들도 상위권에 위치 - 한국은 중국의 20위농식품 수입국으로 2008년 19위에서 2013년 20위로 하락 <중국의주요국가별농식품수입액> (단위:억달러,%) 국가 2010 2011 2012 2013 연평균 증가율 브라질 102.0(28.0%) 145.3(42.5%) 173.6(19.5%) 217.9(25.5%) 21.2% 미국 148.3(24.2%) 177.7(19.9%) 212.0(19.3%) 196.9(-7.1%) 11.6% 캐나다 26.1(11.1%) 27.9(6.8%) 47.8(71.2%) 49.1(2.7%) 26.5% 뉴질랜드 18.4(67.2%) 23.7(28.7%) 30.9(30.3%) 48.6(57.3%) 45.0% 아르헨티나 56.0(66.2%) 51.2(-8.6%) 48.8(-4.5%) 47.9(-2.0%) -10.5% 한 국 4.0 (35.0%) 6.0 (51.5%) 5.8 (-3.2%) 6.8 (16.2%) 16.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중국 진출전략 205 3-4. 부품소재 산업 □ 중국 부품소재 수입 시장 ◦ 연이은 하락세의 부품 수입 시장 - 금년 9월까지 5397억 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7% - 2014년 12월을 제외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이어지고있는 상황 □ 한·중 부품소재 교역 동향 ◦ 대중국 수출비중 35% 내외의 안정적 유지 - 중국의 성장둔화와 기술력 향상에도 불구, 한국 부품소재 산업의 산업경쟁력 은 유지하고있다는평가 <부품소재대중국수출추이> (단위:억달러) ‘13 상반기 ‘13 하반기 ‘14 상반기 ‘14 하반기 ‘15 상반기 대중국수출집중도 33.9% 35.6% 33.8% 35.3% 34.8% 대중국수출액 440.9 474.0 450.9 502.0 467.1 전체수출액 1,298.9 1,331.5 1,335.6 1,423.8 1,342.7 대중국무역흑자액 221.5 248.1 213.2 254.3 233.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주요 경쟁국 동향 ◦ 수입액 기준 상위 10위권의 국가 모두 마이너스 수입 증감률을 기록 * 20위권 국가에서도 베트남(35.5%), 멕시코(16.4%, 인도네시아(3.2%)를 제외, 모두 마이너스 증감률 <중국부품소재수입시장동향(2015년9월기준)> 순위 국 가 수입액(억 달러) 수입 증감률 비 중 1 한국 942.2 -8.2% 17.5% 2 대만 848.3 -4.5% 15.7% 3 중국 810.8 -1.4% 15.0% 4 일본 622.6 -10.5% 11.5% 5 미국 370.2 -9.2% 6.9% 6 독일 334.0 -12.8% 6.2% 7 말레이시아 270.8 -2.4% 5.0% 8 태국 144.7 -5.3% 2.7% 9 싱가포르 115.8 -6.5% 2.1% 10 필리핀 101.7 -4.5% 1.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6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국지역SWOT분석> <Strengths> 한류와 정상외교로 한국 선호도 최상 ◦한국문화/컨텐츠에대한꾸준한인기 ◦정상외교효과로친한(親韓)분위기고조 ◦인적․문화적유사성 ◦低단가/高품질부품·제품공급력우수 <Opportunities> 한-중 FTA 발효와 중국의 내수진작 정책 ◦한-중FTA체결로시장장벽완화 ◦中내수시장진작정책,시장확대전망 ◦소비자소득수준확대로구매력증가 ◦中정부인프라등재정투입지속세 <Weaknesses> ‘중간재와 연해지역’ 편향된 수출 구조 ◦中가공무역제한정책으로중간재수입감소 ◦성장세높은중서부내륙시장진출미흡 ◦소비재분야에대한낮은브랜드인지도 ◦‘새로운먹거리’에대한경쟁력미비 <Threats> ‘China Inside’ 효과와 수입대체 가속화 ◦중국의경기침체장기화우려 ◦부품․원부자재의자체조달확대 ◦中로컬기업의경쟁력(기술,마케팅)강화 ◦글로벌기업진출확대및경쟁치열 <시사점> ◦ (강점) 한국에대한우호적분위기를최대한활용하는전략필요함 -소비재는물론對정부관계시(인증,허가등)유용한‘경쟁력’ ◦ (기회) FTA로넓어지는시장과구매력갖춘소비자에대한효과적공략방안절실 -(상품)관세철폐및특혜관세등으로가격경쟁력확보가능 -(서비스)소득수준향상에따라발생하는新산업트렌드에부합하는대응책마련 ◦ (약점) 中유력기업과의협력체제마련및최종소비재시장진출확대 -중장기안정적인판로를확보할수있도록중국기업의협력파트너십체제구축 -‘낮은가격에높은품질’로낮은브랜드인지도를극복해야함 ◦ (위협) 기업자체의기술․제품․서비스등에대한경쟁력강화중요 -경쟁에서이길수있는틈새와타겟팅전략필요 우리의 대중 수출구조가 중간재와 연해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중국 기업의 경 쟁력 강화에 기반한 ‘China Inside’ 효과로 위기를 맞고 있으나, 최근 정상외교 등 을 통해 고조되고 있는 중국내 ‘친한(親韓)’ 분위기와 한-중 FTA 발효를 통한 상 대적 진출 우위 등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함 중국 진출전략 207 □ (강점) 역사상 가장좋은평가를받는 한-중 관계와 한류 ◦ 양국 정상외교와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 선호도 최상 유지 - 상대적으로 경쟁국인 일본은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로 수입시장내 위상 저하 *中수입시장점유율(1-9월,%): 한국 10.6>일본8.9>미국8.9>대만8.8>독일5.6 □ (기회) 한-중 FTA 발효(예정)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경쟁력 강화 ◦ 관세․비관세 장벽 해소 및 서비스 분야 양허 확보 - 관세철폐 및특혜 관세 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해 상품 수출 확대 기대 *(中측자유화율)품목수기준90.7%,수입액기준85% ◦ 서비스․프로젝트 등 新산업/新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 확대 - (서비스) 中 서비스 시장 확대되는 가운데, FTA 추가협상 전망 *中3차산업의GDP비중(%):(’13년)46.1 ⇨(’14년)48.2 ⇨(’15.3Q)49.5 - (프로젝트) 한국내 실적 인정 등 한국기업의 프로젝트참여 기준 완화 예상 *(’15년)민자프로젝트3천억달러/(13.5기간)녹색프로젝트자금2.5조달러 □ (약점) 우리나라의 對中 수출 ‘중간재와 연해지역’편향 ◦ 中 가공무역 제한 정책으로 중간재 수입수요 감소 - 2004년 이후 가공무역 금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 *中가공무역금지품목:’04년341개 ⇒’14년1871개(+448.7%) ☞中가공무역수입국비중:(한국)20.2%>(대만)15.4%>(일본)11.2% ◦ 성장세가 높은 중서부 내륙지역에 대한 수출 미흡 - 중국의 중서부 발전전략(서부대개발,중부굴기정책등)을활용한 내수시장 진출 필요 *중서부지역은中전체GDP의약40%를차지하나수입은전체의11%에불과한미개척수출시장 □ (위협) 중국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로 수입대체 가속화 ◦ 중국 제조업 선진화 정책 추진으로 기술력 강화 및 국산화율 제고 -첨단기술 R&D 및낙후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기술의 해외의존도 하락 *한-중간기술격차1.4년(’12년1.9년에서0.5년단축) ☞R&D투자총액(’14년/USD):1위미국4.5천억>2위중국1.9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8 2. 세부 진출전략 2-1. ‘13․5 규획’ 기간 ‘고소득 사회’로의 본격 전환을 활용한 소비재 시장 진출 □ 중고속 성장 속, ‘전국민의 중산층화’ 추진 ◦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6.5%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낮음 - 그러나, 경제규모가커졌기때문에 중고속 성장으로도 GDP 및 1인당 소득은 2010년의 2배로 확대 전망 *‘13․5규획’기본방향:①중고속성장,②전국민의중산층화,③혁신형경제,④대외개방확대등 ◦ 중국의 중산층은 이미 세계 최다 수준 - ‘세계 부(富) 보고서(크레디트스위스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산 5만∼50만 달러를 가진 중산층 인구는 모두 1억900만명으로 세계 최대규모로 집계(미국9,200만명) *자산규모10억달러이상인구(’14년):중국596명>미국537명(후룬리포트) □ 중국 정부또한 내수진작을 위한 세수 인하 등 정책 추진 ◦ 중국 재정부, 내수소비활성화를 위해 일부 소비재에 대한 세율 인하 발표 - 소비세 및 관세에 대해 일부 품목별평균 50% 인하 *(의류)14~23% ⇨7~10% (기저귀)7.5% ⇨2%(신발류)24% ⇨12% ☞세부내용은www.globalwindow.org>해외시장뉴스>‘중국6월부터인기수입생활소비재 관세잠정인하,득과실(’14.5.27일)’참고요망 □ 치열한 경쟁 속에 FTA, 한류 등의 기회요인활용 적극적 시장 공략 중요 ◦ 일본, 대만, 미국 등과의 경쟁 가열 예상, 보다 디테일한 시장접근 필요 - 세밀한 시장분석과 판매전략을 강구해 연령/성별/직업군 등 계층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 필요 *KOTRA,2016년‘중국8대권역별중국인의소비성향’기획조사추진예정 ◦ 비관세장벽(위생허가, 인증, 상표 등)에 대한 조기 준비 필요 -허가, 인증 등이 준비되지않은 제품에 대해 중국바이어 관심 저하 * (허가) 중국내유통시, 허가/인증에대한검사강화되었으며유사상품간경쟁이심하여바로 시장진출할수없는경우바이어가대체품으로시선을돌릴가능성이높음 *(상표)최근중국내상표분쟁이증가하고있어사전권리확보해야함 중국 진출전략 209 □ 적격 유통채널에 대한 선택 필요 ◦ 제품과 마케팅 전략에맞는 유통채널과의협력 구축 중요 - 최근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품과 지역에 따라 여전 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음 *’15년상반기백화점및대형마트등소매기업121개폐점(매출실적지속하락원인) <중국내100대프랜차이즈소매기업의매출액증가율(’10-’14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1% 12% 10.8% 9.9% 5.1% ◦특히,식품류의 경우오프라인 유통채널이더 적합한 경우도있음 - ‘14년 저장성 최대 유통채널인 리엔화 마트(联华)내 식품류와 생활용품, 개인 청결용품 등의 한국제품매출이 30% 증가함 (참고) 중국 식품 시장 동향 ‘ ◦ 중국 수입식품 시장규모가 500억 달러에육박하는 가운데 한국은 중국의 10대식품 수입국가의 하나 - 한중 FTA 이후식품 수출 확대 전망 <중국내수입식품시장국가별규모(2014년)> 국가/지역 수입금액 (억 달러) 점유율 EU 94.1 19.5% ASEAN 89.1 18.5% 뉴질랜드 61.1 12.7% 미국 55.0 11.4% 호주 25.3 5.2% 브라질 23.1 4.8% 캐나다 17.7 3.7% 러시아 16.0 3.3% 아르헨티나 9.2 1.9% 한국 7.1 1.5% *자료원:중국국가질검총국 ◦ 대중 수출식품 품목을살펴보면 유제품,식용유지, 수산물,육류,곡류, 주류,설탕,음료, 가공식품,캔류 상위 차지 ◦ 최근 수입식품검사 강화로 통관/검역시 불합격 물량은 전년대비 209.1% 증가 - 불합격 원인의 가장큰 비중은 품질문제와식품안전문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0 ◦ 그러나, 최근 소비재 판매를 주도하는 것은 역시 전자상거래임 - 온라인 판매가 사회소비재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년 1.1%에서 ’13년 8%, ‘14년에는 10%대를넘어선 10.6%로 지속 증가함 *’15년온라인시장규모는4조위안육박전망,소비재매출액에서의비중도13%돌파예상됨 -특히,오프라인 유통망이덜 발달한농촌 및 3-6선 도시의 소비 지속 확장세 * 온라인구매율순위TOP50에서3, 4선도시비중이50%를초과하였으며, 4-5선도시가1선 도시보다온라인구매에대한신뢰가높게나타남 - 일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 또는 판매자들 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음 *(징동)’14년부터고객대출서비스:TV,스마트폰구입시최대수만위안까지대출 (알리바바)쇼핑몰판매자를대상으로소액대출서비스를통해할부지원 2015년 ‘광군제(11.11일)’쇼핑 ◈中최대온라인플랫폼인알리바바에서11.11일1일간쇼핑행사개최 -하루총매출912억1700만위안(한화약16조5천억원)집계 *’09년‘광군제’할인행사개최이래매년신기록갱신,’14년대비60%증가 ◈232개국의판매자와소비자참여,1만6000개이상의글로벌브랜드제품거래 -33%의소비자가글로벌브랜드및업체(판매자)로부터제품을구매 *중국소비자대상국별판매량순위:미국>일본> 한국>독일>호주 ☞한국화장품과패션의류,미국견과류,일본기저귀,독일/호주의분유등인기 ㅇ 다양한 인프라의 확대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 - 알리페이(Alipay)와같은 제3자결제시스템 플랫폼의 확대가 이뤄지고있음 *(’15년中‘광군제’)알레페이결제건수총7억1천만건,피크시점초당8만5900건결제처리 -또한, 모바일앱을 통한쇼핑이 보편화 되어있음 *(’15년中‘광군제’)전체매출총액중68.6%가모바일쇼핑(’14년42.6%) ◦온라인과오프라인의 융합인 O2O 시장도활성화 전망 - 2014년 중국 O2O 시장의 총 규모는 3000억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2015년에 는 4655억 위안 이상으로 성장 전망 *중국의대표대기업인BAT(Baidu바이두,Alibaba알리바바,Tencent텐센트)가모두O2O시장진출 제품에 대한 언어 표기 ◈일반적으로중국내판매제품은‘중국어’우선원칙임 -설명서는물론현지‘라벨규정’에맞는포장지중문화작업이필수임 *또한,상표역시한글/영어는‘도안상표’로인식되어‘중문상표’가필요함 ◈그러나,마케팅측면에서‘한글’을의도적으로사용(병기)하기도함 -한국산제품을강조할필요가있거나,디자인측면에서소비자선호유도 중국 진출전략 211 □ ‘해외직구온라인쇼핑’을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ㅇ 주요 전자상거래채널들 대부분 ‘국가관’을 구성하여직구 수요에 대응 - 2014년 해외직구교역액 5904억 위안, 2017년 1조8천억 위안까지 확대 전망 ㅇ 중국 정부차원에서도 ‘시범도시’ 지정 등직구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 품목에 따라 부가가치세 등 세금 및검역 면제 등의혜택을볼 수있음 - 초기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은큰 비용 부담없이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할 수도있음 *(전자상거래시범도시)상하이,항저우,닝보,정저우,광저우,충칭,선전 <중국해외직구온라인쇼핑교역액및증가율(’08-’17년)> *자료원:iResearch,중국통계국 □ 중국온라인 시장에서 지재권 보호 절실 ㅇ온라인 시장 급성장에 따라, 지재권 침해 건수도늘어나고있음 - ‘14년 공상행정관리총국 조사결과 중국 주요온라인 마켓 판매 제품 중 58.7% 만이 정품으로 조사됨 *알리바바(타오바오)내정품률은37.25%로조사대상온라인마켓중최하위 ☞알리바바,모조품판매/제조상제재및‘7일내수시반품제도’등모조품근절노력강화 ㅇ 최근에는 중국의 ‘특허(상표) 선등록’에 따른 우리 기업의 침해 사례도 증가 - 중국내 판매되는 제품의 ‘상표’ 등록은 필수 사항임 - ‘직구’의 경우, 한국 기업을직접적으로 침해 고발하지않는다 하더라도 중국내 판매자(온라인 플랫폼)에 책임을묻는 경우도있음 *이경우,중국내정상적인판매는물론결제대금회수에도악영향을받게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2 (참고) 중국 소비재 시장 특성 ‘ -본내용은Bain&Company가발표한‘WinningovershoppersinChina'snewnormal’보고서를바탕으로작성됨-  중국 경제 성장 둔화와 함께 FMCG* 제품 대부분의 분야에서매출액이 하락 *FMCG:Fastmovingconsumergoods,생필품 ◦홈케어와퍼스널케어 분야의 판매량 하락이큰 영향 *(홈케어)휴지,세제,섬유유연제등/(퍼스널케어)스킨케어,샴푸,치약,기저귀등 ◦ 2014년 계속됐던 중국의 반부패 노력은많은 사람이 관례상 선물로많이 주고받던포장식품과음료매출을떨어뜨린 것으로 분석 ◦또한, 중국인들은 FMCG 대신 여행, 레저, 자동차, 스마트폰, 공기청정기 등 삶의 질을 높일 수있는곳에더많은 투자를 하고있는 것으로 분석  프리미엄화 제품의 성장 ◦ 프리미엄화는 요거트,맥주, 생수, 스킨케어 제품 등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건강과 관련된 상품도 높은 비율을 차지 ◦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으며, 수입식품이 국산 제품 보다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있음 *실제로전체요거트판매규모의38%는프리미엄제품군에속하며,’12년에서’14년평균 요거트판매가는총9.4%상승했으며,프리미엄요거트규모는22%에서38%로증가 *맥주판매가는3.8%상승했으며프리미엄맥주규모는23%에서29%로증가 ※가격탄력성이낮은범용화제품들(탄산음료,섬유유연제,휴지등) ‣평균탄산음료가격은2012년에서2014년까지2.1%,섬유유연제는1.5%,화장실 휴지는1.1%증가했으며페이셜티슈는1.8%하락함 ‣가격탄력성이낮은제품들은타제품들보다프로모션을통해많이판매되고있음  중국 vs 외국브랜드 ◦ 중국브랜드가 26개의항목에서 해외 경쟁자들 제치고 시장 판매액에서 70%를 차지 *주로스킨케어,섬유유연제,색조화장품,유아용품,쥬스와비스킷등에서우위를차지 ◦ 해외 경쟁기업들은 8개의항목에서만 높은 점유율을 차지 *화장지,맥주,헤어컨디셔너,껌,라면,초콜릿등 [세부내용은www.globalwindow.org>해외시장뉴스>‘뉴노멀시대의중국생활소비재시장’참고] 중국 진출전략 213 2-2. ‘제조 2025’ 등 산업 고도화 정책 활용, 中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 중국, 제조업 강국 반열에오르기 위한 정책 추진 ◦ ‘15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리커창 (李克强)총리가 ‘중국제조 2025’시행을 발표 - 2015년까지는 12.5 기간의 제조업 정책인 7대 전략적 진흥계획을 추진해왔음 - ‘중국제조 2025’는 향후 13.5계획(’16~’20년)은 물론 향후 10년간 중국 제조업 육성전략의근간이 될 예정 ◦ '중국제조 2025' 정책은 우리 산업에 위협요인이 될 가능성이매우큼 - ‘중국제조 2025’의 성공에 따른 우리 산업 추격 가능성이매우 높을 전망 - 우리의 미래성장동력 대상 업종과 ‘중국제조 2025’에서 제시한육성 대상이매우 유사해 중국의 경쟁력 제고에 따른 우리기업과의 경쟁도더욱 치열해 질 전망 * 우리정부가제시한19개미래성장동력산업중중국의육성산업과중복되는업종은12개, 일부중복되는업종은6개인것으로파악 <한국의미래성장동력분야와‘중국제조2025’육성대상비교> 구분 한국 19대 분야 중복 여부 중국 10대 업종 미래 신산업 지능형로봇 ○ 고급디지털선반및로봇 착용형스마트기기 △ 차세대정보기술 실감형콘텐츠 △ 차세대정보기술 (조작시스템및공업용S/W) 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 농기계장비 가상훈련시스템 △ 차세대정보기술 주력산업 스마트자동차 △ 에너지절감및신에너지자동차 심해저해양플랜트 ○ 해양공정장비및고기술선박 5G이동통신 ○ 차세대정보기술 수직이착륙무인기 ○ 항공우주장비 공공복지 ․ 에너지 산업 맞춤형웰니스케어 ○ 차세대정보기술 신재생하이브리드 ○ 에너지절감및신에너지자동차 재난안전시스템 × 직류송배전시스템 △ 전력장비 초소형발전시스템 △ 전력장비 기반산업 융복합소재 ○ 신소재 지능형반도체 ○ 신소재 사물인터넷 ○ 차세대정보기술 빅데이터 ○ 차세대정보기술 첨단소재가공시스템 ○ 신소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4 ◦ 대내외 여건상 ‘중국제조 2025’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평가 -특정산업육성이 아닌 전체 경제의 체질 개선, 산업의 정보화, 시장과 개방형 경제에 대한 전향적 인식, 중소기업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모색 등 중국 산 업발전 전략이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있음 □ 중국의 경쟁력 강화에 대비하는 가운데 기회활용과협력 확대에 노력 필요 ◦ (수요확대) '중국제조 2025'의 핵심은 제조업과 정보화의 융합이고 이를 위 해서는 방대한 ICT 분야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필요하고 10대산업 육성정책 및 5대 프로젝트도병행 추진되어 방대한 수요 지속 - 정보화 관련 업종 및 10대육성대상 산업의 진출 및협력 확대 노력 강화 ◦ (개방 확대) 개방 확대 및 예측가능한 대외경제정책은 진입장벽과 비관세 장벽에직면한온 우리 기업에 양호한 기회 - 중국의 대외개방 가속화에 대비,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진출 확대 *한-중FTA는물론자유무역시험구사업에따른개방확대기회활용 *중국기업의해외진출확대를활용,중국기업과의제휴․협력노력강화 ◦ (경제협력) 한중 FTA에서 두 나라는 17개 분야의 경제협력을 약속했으며 여기에는 ‘중국제조 2025’의 육성대상 업종/분야 상당수가 포함돼 있어 우 리에게좋은 기회가 될 것임 - 한중 FTA 경제협력 조항과 ‘중국제조 2025’ 중점육성분야를 연계하여 한중간 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검토 □ 중국 및글로벌 기업들, 혁신을 통한 시장 선도 위해 기업간협력 강화움직임 ◦ 모바일, 전자,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본력과 기술력, 현지 마케팅능력의 시너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기업간협력이 진행되고있음 -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글로벌 기업의 중국내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는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기 시작 - 최근에는 IT, 전자 분야에서의협력이 가장활발한 추세 *일본의샤프는중국ZTE에디스플레이기술개발및납품등협력 *한국의쿠첸도중국Midea그룹과합자회사설립,쿠첸브랜드로가전제품판매추진 ◦ 중국 기업, 제품 프리미엄화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해 한국기업과의협력에 개방적 - KOTRA 주최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참가 대형 기업들 한국기업 기술력에호평 *“中모바일S/W기술부족,기술력높은한국기업미팅희망”(Oppo/中6위) 중국 진출전략 215 2-3. 일대일로(一带一路) 및 지역개발 정책 활용, 新시장 개척 확대 □ 경제발전을 위한꾸준한 인프라 건설 등 프로젝트 추진 전망 ◦ ‘13․5규획’에 중국 초대형 대내외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신 실크 로드 경제벨트와 해상 실크로드) 및 지역발전 전략포함 예정 -특히, ‘일대일로’는 중국 내부 외에도 60여개 국가와 연계된 국제적 프로젝트로 서 세계 정치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식되고있음 - 또한, 베이징·톈진·허베이를포함한광역경제발전책인 ‘징진지’, 그리고 창장경 제벨트 등 지역일체화 전략도 이번 ‘13.5규획’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 ◦ ‘일대일로’액션플랜 중 인프라와 자금 등 정책에 주목 필요 - 인프라 분야에서 도로, 철도 등 교통인프라 신설과 연결을 강화하고 전력, 통신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예정 - 특히, 2015년 출범한 AIIB(아시아투자인프라은행)를 통해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 ◦ 이 외에도 환경정화 사업 역시 일대일로/지역개발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꾸준히 추진될 예정임 - ‘13․5규획’ 기간 중녹색 금융의 자금 수요는 연평균 최소 3조 위안으로 추정 □ 경제발전을 위한꾸준한 인프라 건설 등 프로젝트 추진 전망 ◦ 2015년 일대일로 관련 투자금액은 4천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5년간 20조 위안 이상 투입될 전망임 *’15.1월-9월중국정부(발전개혁위원회)가승인한고정자산프로젝트규모는총218건,1조8100억위안 분야 건수 금액 교통및기반시설 84건 9906억위안 농업관개설비및수자원 53개 3982억위안 에너지 25개 2366억위안 ◦ 한국 기업들은 AIIB와 일대일로가열어줄 기회를 최대한활용해서 해외진출 을 크게 확대하는 데총력을 기울여야 함 - 한-중 FTA를 충분히활용해 중국 시장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을 거점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로의 진출도 확대할 필요가있음 *AIIB내한국의지분율은3.81%로역내4위(전체5위)를차지하고있어일대일로등중국국내외 추진되는프로젝트에대한수주기회적극활용필요 ☞중국30.34%>인도8.52%>러시아6.66%>독일4.57%>한국3.81%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6 (참고) 42조 위안의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 ‘  수도권 경제발전 프로젝트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 *(京)베이징(津)톈진(冀)허베이 ◦ 중국 수도권의 다양한 산업,교통, 환경문제들을 통합적으로 해결한다는 구상 - 핵심은 지역간 경제 격차를 줄이고 산업 기능을 재배치하는 것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확정한정부주도의국가전략 ◦ 2020년까지베이징에 거주하는 인구를 2300만명으로 통제하고 일부 전통 제조업과 도매업, 대형 국유기업 및 일부 행정기관을베이징밖으로 이전 계획 - 이외 수도권 내 9000㎞ 고속도로 건설, 9500㎞ 역내철도 건설, 수도권 대기 오염 방지를 공동협력 등도포함돼있음  지역별특화 기능 수행 ◦베이징은 정치․문화,톈진은 물류․금융,허베이는 제조․자원 등 중점 베이징 정치·문화·국제교류·과학기술이라는4가지기능을집중시켜 톈진 제조업및국제항운(선반운송)중심지,금융혁신및개혁개방시범지역 허베이 북방첨단제조업기지,물류기지,전략자원비축중심지 ◦ 타 지역으로 확장될 가능성, 에너지형 도시편입 예정 - 에너지,농산품과 노동력을 수송하는 역할을담당할 것으로풀이됨 *후보도시:산둥성더저우(德州),산시성다퉁(大同),네멍구츠펑(赤峰)과우란차부(烏蘭察布)등  인프라 건설, 환경보호 산업이 유망 ◦징진지 개발의 분야별청사진이 확정되는 대로 관련 사업도잇따를 전망 - 中 재정부는징진지 사업에 향후 6년간 42조 위안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전문가들은42조위안은인프라건설만고려한것으로미래에너지와산업연계투자효과 까지감안하면자본투입규모는100조위안을넘어설것으로전망 ◦ 중앙정치국 회의,교통․산업․환경 등 3대 분야별로 중점 추진하기로결정 *민간협력(PPP)방식의사업모델을통해사회간접투자를확대할것으로전망 중국 진출전략 217 2-4. 中 서비스 중점 발전 정책 연계, 서비스 시장 진출 가속화 □ 서비스 산업육성을 통한 경제성장 주도 추진 ◦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15.7월)에서 서비스 산업 중점 발전 등을결의함 -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 이하로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 산업을 포함한 3차 산업의 성장률은 8.4%에 달해 성장을 주도함 -또한, 중국 전체 GDP에서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3년 46.1%로 2차산 업을 추월한 이래 ’15.3분기 49.5%를 기록함 *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고 취업난을 해소하는 민생에 이로운선택”(중국국무원왕양부총리) ◦ 또한, 제조업 PMI 지수는 ‘15.9월 기준 49.8(50 이하‘위축’)로 위축세를 나타나는 반면, 非제조업활동지수(IT,도소매,서비스등)는 53.4%로 성장세 시현 □ 한-중 FTA 발효 이후, 본격 시장개방시 우리 기업에게큰 기회 제공 ◦ 중국 FTA 최초로 한국에 ‘서비스 및 투자협상’ 등 약속 - 서비스 분야에 대한 ‘네거티브 리스트’ 적용 원칙 및 금융․통신서비스 등 교범설정 분야에서 타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협정 체결 ◦ 중국 소비자의 소득수준 향상과 한국 상품,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의 의료 및 의료관광,문화콘텐츠 등의 산업이 유망 - 특히, 중국 소비자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의료서비스와 건강 관련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의료서비스 시장 현황 ◈’14년의료비용3조1천억위안,의료관광객600만명돌파 -노령화로인한노인인구증가(총인구의14.9%인2억명이상) *노인질병등중국의의료서비스시장연평균17.6%성장(’09년-13년) ◈의료기술및서비스수준은우리나라에비해부족한상황 -중국중․고소득층의자국내의료서비스에대한만족도는매우낮음 *(中의료서비스만족도조사)불만41%>보통33%>만족26% ◦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지상황에 적절한 마케팅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함 -또한, 서비스 산업은 최종 소비자와직결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 구가 강화되고있음 * 정부 차원의 ‘착한기업'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어, CSR을 소홀히 하는 기업은 사소한 잘 못에도시장에서퇴출될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8 (참고) 중국의 문화콘텐츠산업 동향 ‘  중국문화콘텐츠 산업 현황 ◦ 2013년 부가가치가 2조1000억 위안에 달해 전체 GDP의 3.8%를 차지함 - 세부 분야로는문화상품 제조업, 문화상품 도소매업, 문화서비스업으로 분류하 는데, 제조업과 도소매업의 비중은 점차 감소 - 서비스업 비중은 중국문화콘텐츠 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3%를 차지하면서 중 요성이더해가고있음 *2004년부터10년간연평균20%이상꾸준히성장 ◦ 한국의 대중국문화콘텐츠 수출규모는 54억 달러(‘13년)이며,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게임으로 56.4%에 달함  FTA에 따른문화콘텐츠 관련 정책 및규제 ◦ 영화 및 TV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 방송 시청각 서비스 분야의협력 증진, 중국 내 엔터테인먼트 합자기업설립 개방 등에 합의 ◦ 그러나, 완벽한 개방은 아니며 아직까지규제가 상존함 - 중국의문화콘텐츠 산업은 대부분 외국인직접투자 ‘금지 및 제한’ 업종임 *상당부분중국기업과의합작을의무화하고있으며,지분은49%까지만허가함 <한-중FTA조항중문화콘텐츠관련조항> 구분 내용 주의점 서비스 엔터테인먼트시장개방(합작,합자형태로 공연장경영업,공연중계업가능) 중국기업과합작,합자형태로만가능. 합작시경영판단주체는중국측 지적 재산권 기술적보호조치및인터넷상반복적침해 방지조항도입(한중양국이인터넷상지 재권반복적침해대응방안마련의무화) 발효시의무이행해야하지만수준, 시기등구체적내용은정해지지않음. 방송포맷베끼기등은포함되지않음. 일시적복제권부여 (RAM에저작물을일시적으로저장하는복 제권도저작자권리로인정) 일시적복제권의주요형태인‘스트리밍’은 이미양국에서전송권으로보호받고있어 별다른변화는없을것으로판단. 향후 새롭게생겨날형태의일시적복제권에 대응가능한부분이의미 *자료원:한국산업연구원  한국 정부,문화콘텐츠 산업을 한중 FTA 수혜 분야로 파악 ◦ 한중 양국간 공동콘텐츠 제작 등 지원 계획 (공동 발전펀드 조성 등) - 중국 시장이 제도적으로접근에 제한적이기는 하나 개방 이후를 대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진출 노력 필요 중국 진출전략 219 2-5. ‘한류’ 및 ‘한국 선호도’ 활용, 미개척 시장 공략 강화 □ 중국 정부의 개발 우선 지역 등 시장이 확대되는 지역 선점 필요 ◦ 1선 도시로 불리우는베이징, 상하이,광저우 등은 시장포화상태 -명품부터 저가 제품까지 상품의범위가넓어 마케팅포지셔닝이 어려움 * 경쟁이치열한만큼브랜드인지도,품질,가격등우위를바탕으로1선도시에서성공할경우, 중국전역으로영향을미칠수있다는장점도있음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지닌 2-3선 도시 - 2·3선급 도시는 향후 10년간 개발 가능한 부동산 면적이 모두 1억㎡가 넘어 부동산 개발을바탕으로 한 경제 성장이 전망됨 *‘일대일로’,‘지역개발정책’등의중국정부의전면적개발대상지역역시2-3선도시임 ☞(일대일로)시안,우루무치(자유무역구)톈진,푸저우(징진지)탕산,스자좡등 중국내 출점 전략을 수정한 CGV ◈2006년상하이에첫진출했으나치열한경쟁으로답보상태 -1선도시는이미포화상태로‘입지선정’에도어려움발생 *1선도시의경우매출이증가해도가시적인수익성개선미흡 ◈성장성이높은2-선도시를선별해공격적으로사업추진 -브랜드구축을위한주요거점도시효과적선점(우한,충칭등) *인건비나임대료,각종프로모션비용저렴하고,경쟁도덜해매출증가와이익개선 *2선도시위주의출점전략으로2014년중국내'Top10'사업자로등극 □특히빠르게 성장하는 3선 이하 도시 ◦ 1-2선 도시의 생필품 시장 연간 성장률은 2%인데 반해, 3-5선 도시는 7.7% - 전체 도시 생필품 매출액 중 3선 이하 도시의 매출액 비율은 2012년 60.5% 에서 2014년 62.3% 상승 ◦ 3선 이하 도시를겨냥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 필요 - 중국의 중산층의 10년 후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약 60%는 소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됨 *(2022년중산층비중전망)1선도시축소<2선도시보합<3선도시확대 ☞농촌지역주민평균가처분소득8,297위안(실질증가율전년대비8.1%) - 따라서 대도시와 소도시 중산층의 소비 성향의 차이를 파악한 시장접근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0 ◦특히,농촌 지역 가전제품 시장에 대한 주목 요구 - 중국의 농촌 가구들은 2009년 이후 정부의 ‘이구환신’, ‘가전하향’ 정책으로 대대적인 가전제품 구입붐이있었음 *이구환신(以舊換新):헌제품을가져오면새것으로바꿔주는정책 가전하향(家電下鄕):농촌지역의가전제품보급정책 -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농촌은 가전제품을교체하는 단계로 판단하고있음 *‘농촌타오바오’매출에서대형가전제품이1위차지 ☞품목별순위:세탁기>평면TV>온수기>냉장고>냉동고>에어콘등 농촌으로 향하는 ‘타오바오’ ◈‘농촌타오바오’,농촌지역온라인전자상거래지원거점추진 -“천현만촌(千县万村)”프로젝트를통해3-5년내100억위안을투자계획 *구매대행,서비스관리및제공,물류등의서비스를제공하는1000개현급서비스 센터와10만개의촌급서비스센터설립예정 ◈농촌온라인쇼핑규모는’14년1800억위안이며,’16년까지4600억위안으로성장전망 -중국내유명브랜드와전략적제휴추진중 *TCL,하이얼,Midea,하이신,Galanz,창홍,로레알,유니레버,P&G등 ☞글로벌미용제품기업들,‘농촌방문메이크업교육’등마케팅추진예정 □ 중국의 내륙도시 전반적으로 한국과 한국제품에 대해좋은 이미지 ◦문화 ‘한류’가 제품 구매에도 일정부분긍정적 영향 분석* - 인지도가 높은 한류 스타들이 주요 소비재브랜드광고 모델로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소비재 수출에도긍정적인 영향을끼침 *한국제품의‘한류국가(지역)’으로의수출은‘非한류국(지역)’대비증가세지속(현대경제연구원) ◦ 우리 기업의 중국내 ‘타겟 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 필요 - 현재 우리기업의 진출은 1선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연해지역에 집중 - 한국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내륙 도시로의 시장 확대 노력 中 신흥도시 소비자 분석 (신흥고성장2-3선도시10개지역,소비자500명대상) ◈한국제품구매경험:70%이상의소비자가“있음” -구매결정요인:①품질②디자인 ◈향후한국제품구매의사:50%이상의소비자가“긍정적” -구매희망품목:의류/패션용품,디지털제품,화장품등 *자료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중국신흥도시의소비시장특성과기업의진출전략’ 중국 진출전략 221 # 별첨 :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54231/852352 수입관세율(%) 0 RFID 수입액(’14/US$백만) 105,654 대한수입액(’14/US$백만) 18,604 선정사유 -RFID기술은바코드를대체할차세대기술로중국도최근급 속한발전을거쳐전량수입단계에서응용단계로접어듬. - 특히 물류, 유통 분야에서 효율적인 재고관리, 데이터 입 력의 오류감소, 실시간 물류관리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해당분야종사자들의관심이점점높아지는추세임. - 물류분야는 RFID의 대표적인 응용분야이나 중국에서는 다른분야에비해활용도가낮아향후물류분야의발전가 능성이높은편임. 시장동향 - 국제사물인터넷무역 및 응용촉진협회(IIPA)에 따르면 2013 년 중국 RFID 산업 시장규모는 238억 5,300만 위안에 달 하며,2015년에는311억위안에달할것으로전망 - 중국에서 RFID 제품은 주로 신분식별, 교통관리, 군사와 안전, 자산관리, 물류관리, 위조방지, 전자결제 등의 분야 에서사용됨. -RFID제품중40%이상은신분식별,교통관리,군사와안 전분야에사용됨. - 주택, 회사, 학교 등 출입통제분야에서도 RFID 기술이 널 리적용되고있어도시화확대와스마트도시추진분야에 서가장보편화된영역으로자리잡을전망임. 경쟁동향 - RFID 시스템은 전자라벨, 안테나와 판독기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자라벨이 기술함량이 높으며 이 분야는 외자기업 이주도함. - 칩 설계와 밀봉재 분야의 대표기업은 NXP, TI, Alien, 퉁 팡궈신(同方國芯),화훙전자(華虹電子)등이있음. - 소프트웨어 분야는 IBM, SAP, 오라클 등 기업들이 주요 시장을 차지하고 시스템통합 분야에서 왕웬구(遠望穀), 중 싱통신(中興通訊), 항톈신시(航天信息), 아파디(阿法迪), 베 이징 웨이선(北京維深), 퉁팡즈넝(同方智能) 등 현지 기업 이우위를보이고있음. 진출방안 - 현재 중국에서 고·초고주파 전자라벨 제품 공급 가능한 기업이몇개사에불과하며이분야는기술요구가높은만 큼 이윤률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튼튼한 기술력을 내세워이분야를공략한다면시장을선점할가능성이있 음. - RFID는 태그, 판독기, 소프트웨어 등이 통합된 분야이기 때문에한국기업이단독으로진출하기는어려움. - 중국 RFID 연맹 등 기관 및 협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후,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마케팅 방식으로 시장진출이가능할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2 품목명2 HSCode 84213950 수입관세율(%) 5 가스탈질장치 (fluegas denitration apparatus) +SCR탈질기술 수입액(’14/US$백만) 1,108 대한수입액(’14/US$백만) 208 선정사유 -초미세먼지(PM2.5)의영향으로중국은 “12.5”규획을통해질소산화물을주요오염 물질에포함함.또한“대기오염10개조항”의 공포및관련후속정책을통해볼수있듯이 대기오염관리가전면적으로실행되고있음. -이에따라전력업계의가스탈질/탈황처리 시장이폭발적으로성장할것으로예상됨. 향후2년간의잠재시장예상규모는연평균 1,200억위안을초과할것으로전망됨. -현재한국의가스탈질/탈황설비및기술은 중국보다우위에있으므로광대한시장을 노려봄직함. 시장동향 -새로운가스배출표준규정이정식으로 실행됨에따라강철,시멘트등의업계는 물론,화력발전업계의가스배출이더해져 가스탈질시장의규모가빠르게성장하고 있음.“12.5”규획기간탈질시장규모는3천 억위안에달함. -탈질공정,저탄소연소,SCR및촉매제시장 등의분야에서우세를띈기업은비교적빠른 성장을이룸.그중탈질기술을갖춘기업, EPC,BOT공정과관련된기업,탈질검사 기업등이고속성장을함. 경쟁동향 -현재중국의탈질기술은미국,EU,일본, 한국으로부터들여온것임. -중국의주요경쟁대상으로는JiangsuRuifan EnvironmentalProtectionEquipmentCo.,Ltd (江苏瑞帆环保装备股份有限公司)의SCR탈질 시리즈가있음. 진출방안 -중국의90%이상의환경보호입찰은중국 기업에게만자격을줌.따라서한국기업은 중국의환경기업과합작방식을통해 공동으로입찰을하거나설비수출을통해 중국시장에진출할수있음. -환경보호설비는사용주기가기므로유지 관리가필요함.한국기업은A/S에도중점을 두는기업정책을펼쳐야함. -높은기술력과합리적인가격,우수한A/S가 한국기업이중국시장에진입할수있는 성공관건임. 중국 진출전략 223 품목명3 HSCode 853650 수입관세율(%) 0 스마트조명 수입액(’14/US$백만) 2,256 대한수입액(’14/US$백만) 96 선정사유 -2010~2030년간중국인구3억5,000만명이도시로이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화(城鎭化)'가 진행되면서 각 지방정부가 '스마트도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서중국스마트조명산업의전망은밝음. -스마트조명은30%의에너지절감효과가있으며광원 의 수명을 3배 이상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고 작업 능률을 높여 앞으로 더 욱각광받을것임. -중국의영향력있는포털사이트치엔잔왕(前瞻网)은중 국의 첨단 스마트 조명시장 규모가 2017년에 2000억 달러(한화약203조1600억원)에달할것으로전망함. 시장동향 - 아파트, 빌딩 등의 스마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 조명은 2007년 이후 연평균 30% 이 상급격하게성장함. - 2013년 중국 스마트 조명의 시장규모는 102억 위안으 로전년대비30.8%증가함. -2015년4월중국국가주택부와과학기술부는제3차국 가스마트시피 시범도시 명단을 공개해 전국에 스마트 시범도시가총290에달함. -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인 OFweek에 따르면 2016년 중 국 스마트조명 시장규모는 430억 위안에 달할것으로 전망 경쟁동향 -1990년대에들어Dynalite,Lutron,Wieland,e-bfb등외 국기업이 연이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생산공장을 설 립함. - 2000년대에들어서는TCL, 루이랑(瑞郞), 바이펀바이조 명(百分百照明),칭화동팡(淸華東方),수어보(索博),Haier 등중국기업이대거생겨남. - 외국기업은중국시장에 이른진출을한 데이어우수 한연구개발력을토대로중국 스마트 조명시장의대 부분인71%를점유 - 체육관, 오피스 빌딩, 호텔 등의 대형 공공 건축물의 중국기업시장점유율은90%이상 진출방안 -스마트홈건설이새로운추세로자리잡고있으며세 계적으로도 스마트 조명의 도입이 가속화돼 공용 및 가정용 스마트 조명 분야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진출 하는것이효과적일것임. -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중국 소비자의 스마트 조명에 대한인지도가다소낮은편으로스마트조명전시회 나판매점을활용해신제품및우수제품을전시·홍보 하는등을통해제품인지도를상승시킬필요있음. - 향후 경쟁이매우치열해질것으로우수한제품을개 발하고차별화된기술특허등을획득하는것이시장선 점을위한관건이될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4 품목명4 HSCode 8901 수입관세율(%) 0% 순항선 유람선 페리보트 화물선 부선(barge) 및 이와유사한 선박및 탱커(tanker) 수입액(’14/US$백만) 245 대한수입액(’14/US$백만) 72 선정사유 - 2014년 한국 선박 및 탱커의 중국 수출액은 7억 2,000만달러)로전년대비59.5%증가했으며2012 년이후3년연속흑자기록 - 2014년, 한국은 중국 전체 수입국 중 2위(전년대비 중국 전체 수입액 증가율 61.6%)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약29.3%를차지 -중국의조선사들은정부정책에힘입어저가중소형 벌크선위주의수주에서점차고가및대형선박으로 전환하고있는추세이므로한국조선관련기업들의 선진기술및제품중국수출가능성이큼 - 현재중국조선업은세계시장을주도하고 있으나, 전체적인기술수준이낮고장기적인연구가부족하 여고기술을요하고고부가가치를지닌선박및탱 커산업발전에한계가있음 시장동향 - 보하이만(环渤海湾), 창장삼각주(长江三角洲), 주하이 삼각주(珠江三角洲) 3대조선기지의생산량이중국 전체생산량의50%이상을차지하며, 20대기업의 생산량이71.6%를차지,산업집중도가높음 -불경기로인해전체적으로발주가줄어기업들간저 가경쟁으로인한타격이큼 -중국선박용핵심부품의기술력및현지화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조선소 및 유통상의수요도가높음 경쟁동향 -중국조선공업협회통계에의하면중국에는총1664 개의 선박 제조 기업이 있으며, 그 중 중소기업은 1541개로서92.6%달함 -중국중소조선사는한국기업보다10~15%낮은가 격을책정하여저가경쟁을하고있어경쟁이치열 하며,수많은기업들이어려움에처해있는상황 -첨단기술및고부가가치선박의수입산선호현상이 높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이전체조선 수입에서큰 비중을차지하고있음 진출방안 -중국보다우수한기술력과품질을가지고있으며유럽, 일본대비가격경쟁력이높음등의적극홍보필요 -한국의장점인기술, 정보화, 관리제도등을극대화 해고기술고부가가치선박에주안점을두어야하며 기술과인재유출방지를위한방안과대책을마련 해야함 -진입장벽이높은고부가가치선박(해양플랜트,LNG선, 대형컨선등)에더욱입지를다지고기술연구에투 자해세계적으로선두적인위치를확고히해야함 -환경에대한관심이세계적으로중요사항으로부각 됨에 따라 더욱 강화되는 글로벌환경규제, 에너지 효율강화등국제규제에부합하는선박제조가필 요하며관련기술연구개발에투자해야함 중국 진출전략 225 품목명5 HSCode 847950 수입관세율(%) 8% 산업용로봇 수입액(’14/US$백만) 905 대한수입액(’14/US$백만) 42(19.9) 선정사유 -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에서의 로봇수요는증가하고있는추세임 - 국제로봇연합회(IFR)의 의하면, 2018년까지 중국의 공업로봇설치량은세계1/3을차지하게될것임 - 2015년의중국로봇산업은‘중국제조2025’(中国制造 2025)정책과‘강국전략’(强國戰略)에서제조업발전의 주요기대산업중하나로비중있게여겨져옴 시장동향 -중국로봇산업연맹에따르면최근중국의산업용로 봇시장은 호조세를지속, 2014년판매량은5만7000 대로 2013년보다 55% 늘었으며 전 세계 판매량의 약25%를차지함 - 2014년 중국으로 수입된 로봇은 총 4만 대로 전년 대비 47% 증가, 중국 내 생산된 로봇은 1만7000대 로전년대비77%증가함 - 2015년9월 기준 중국 산업용 로봇의 수입액은 8,754.8만달러달성함 경쟁동향 -중국은세계1위의로봇소비국이지만산업용로봇 의사용밀도는전세계평균치보다훨씬낮음 - 한국은 산업인구 1만 명당 로봇 437대로, 전 세계 에서 산업용 로봇 사용밀도가 가장 높음. 2위인 일 본이 323대, 3위인 독일이 292대인 것에 비해 중국 은 30대에 불과해 국제 평균수준의 절반에도 미치 지못함 - 2014년 기준 중국의 로봇기업은 530여개로, 그중 60여개가상장기업임. 로봇산업단지도40여개로 2020년에는 지방의 로봇산업단지 투자액이 5,000억 위안을넘어설것으로예상됨 진출방안 - 최근 중국 로봇산업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나 용 접,설비, 자동차제조등영역에서는수입산로봇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해외 유명 로봇기업과 기술 격차를보임 - 업계 구조 변화 추이를 보면, 2015~2017년 산업용 로봇의 주요 활용분야는 여전히 자동차 및 전자업 계일 것이며 방산·항공·식품·의약설비 등 분야의 산업용로봇점유율역시확대될것으로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6 품목명6 HSCode 940120 수입관세율(%) 10 유아용카시트 수입액(’14/US$백만) 51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 중국 자동차보유량은 2억 6,400만대를 돌파했으나유아 동카시트사용률은여전히낮은편임. - 최근 10년 중국의 인구출생률은 12% 내외로 매 년 평균 1,6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특히 2015년 10월 개최된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 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 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채택하면서 향후신생아출생이크게증가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 중국 유아용 카시트 보급률은 0.1%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유아용카시트는주로1,2선도시에서수 요가활발하며3,4선도시에서의사용률은낮음. - 1선대도시뿐만아니라2,3선도시의부모들은경 제적으로 허락되면 일반적으로 외국산 브랜드를 선택함. 경쟁동향 - 현재 중국시장에 진출한 아동 카시트 기업은 약 90개, 외국 브랜드가 우세로 고가시장을 점유한 반면토종브랜드는중저가시장을차지 - 중국시장 내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는 기업은 일 본콤비(Combi)사로점유율이21.1%임. - 중국 로컬브랜드는 주로 1,000위안 이하의 저가 제품을 판매하며 외국 브랜드는 2,000위안 이상 의고가제품위주로판매함. 진출방안 - 소비자가 아동용 카시트를 고를 때 안전 다음으 로 중요시하는 요소는 브랜드로 한국 기업은 TV 광고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 야함. - 아동의 성장단계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 카시트 제품의 특성상 가격 대비 사용기간이 짧아 중국 소비자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않아 높낮이 조절, 벨트, 어깨끈길이 조정등을 통한장기간 사용이 가능한제품개발이필요함. 중국 진출전략 227 품목명7 HSCode 6111/6209 수입관세율(%) 14~16 영유아의류 수입액(’14/US$백만) 176 대한수입액(’14/US$백만) 2 선정사유 -중국은 경제고속 발전시기로서,소비자들의 소비의 식과 소비능력도 빠르게 향상되고 가족마다 대부분 자녀 한명만 키우기때문에 자녀들에게 가장 품질이 좋고아름다운의류를구매하기를원함. - 2015년 10월 26-29일 개최한 공산당 제18기 중앙위 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채택 하면서 영유아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영 유아제품시장전망이좋을것으로예측됨. 시장동향 -유아 의류는고가품과 저가품으로 구분,도시주민은 주로 고가품을 구매하고 저가품은 주로 농촌 및 도 시와멀리떨어져있는지역에서구매함. - 1선 도시 주민들은 비교적 큰 백화점 또는 전문적 인영유아의류프랜차이즈에서고가품을구매함. - 저가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과 디자인이 모두 뒤떨어져 있어 경제력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배제되고있음. 경쟁동향 - 외국브랜드는 주로 1선도시의 고급백화점에 입점해 있고 로컬 브랜드는 중·저급 백화점, 슈퍼마켓에서 팔리고있음. - 바라바라(巴拉巴拉), 하오하이쯔(好孩子), 샤오주빤나 (小猪班纳), 쉔저(萱泽) 등 브랜드의 인지도가 비교 적높은편임.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바 선호하는 브랜드 는 아가방, TWINKIDS, RIOBRAVO, 베비라, 꼼바이 꼼,꼬즈꼬즈,무크등이있음. 진출방안 - 현재 중국 시중에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범람하고 있고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으므로 한국 제품 은 고가전략으로 1, 2선도시의 경제력이 있는 소비 자를공략하는것이바람직함. - 중국현재 시장현황에 따르면 한국산영유아 의류의 주요 구매자는 대부분 도시주민으로 한국기업들은 도시에서전시회를참가하여제품을홍보할수있음. - 또한 도시주민들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우선 선택하므로 기업들은 매체 또는 신문잡지를 통해 자기브랜드를홍보할필요성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8 품목명8 HSCode 3004 수입관세율(%) 3~6 아동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2,837 대한수입액(’14/US$백만) 79 선정사유 - 현재 중국은 성인의약품 개수와 비교하였을 때 아 동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종류가 많지 않고, 일부 약품은 아동용 의약품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 성인복용량보다줄여직접복용하는경우가많음. - 또한 중국에서 생산되는 8,000여 종의 약품 중 아 동 의약품은 약 300종으로 전체 약품 개수에서 아 주 낮은 비율을 차지해 아동 전용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높음. 시장동향 - 중국 의약품시장은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다국적기업이높은점유율을차지 - 일반 감기약, 기침약 같은 경우는 중약성분이 첨가 된 중국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해열제, 정장제와 같은약품은외국브랜드를선호 - 중국 소비자들의 습성으로 볼 때 부모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 받은 의약품을 아이에게 먹이며 일 반 감기약 혹은 기침약일 경우 약국에서 권장하는 약을구매하는경우가많음. - 가격대는 20위안 정도이나 수입약일 경우 50위안 이상의높은가격대의의약품도인기많음. - 중국에서 의약품에서도 안전문제가 불거지면서 비 싼 가격임에도 외국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자들이많음. 경쟁동향 - 현재 중국에는 약 10개의 아동전문 의약품 제조업 체가있음. - 해외브랜드는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한미 약품, IPSEN이 유명하고 해열제, 정장제, 기침약 분야에서우위를차지함. - 한국제품의 현지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한 미약품의 마미아이(妈咪愛)는 중국 아동 의약품 시 장에서강장제대표약품으로꼽힘. 진출방안 - 우리 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 시 단순히 약을 생 산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중국 시장 수요에맞는약을개발하는것이바람직함. - 단독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보다는 현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영업망을 갖추어 마케팅 할필요가있음. 중국 진출전략 229 품목명9 HSCode 3306109000 수입관세율(%) 10 의치세정제 수입액(’14/US$백만) 38 대한수입액(’14/US$백만) 5 선정사유 -중국은인구고령화가빠르게진행되고있는 나라중하나로,노인인구가많음.중국의 주민소득이향상됨에따라,노인들의 소비관념에도큰변화가생겨실버산업시장 또한팽창하고있음. -대규모임상실험을통해의치관리를소홀히 할경우노인건강에심각한위협을초래할수 있음이밝혀져장기간의치를사용할수있게 해주는의치세정제의필요성이부각됨. -이러한환경가운데수입의치세정제의중국 소비자들의수요가증가가예상됨. 시장동향 -현재중국은1억명이상의노인이의치를 사용함.또한전문적인의치세정제상품이 아직까지는많지않은상황임.따라서시장 진출전망이매우밝음. 경쟁동향 -Y-kelin(雅克菱)은중국에서가장먼저의치 세정제를판매한의치관리용품시장의개척 기업임.베이징Y-kelin바이오과학기술 유한공사(北京雅克菱生物科技有限公司)에서 제품을생산함. -현재중국시장에서점유율이가장높은 기업은Y-kelin과미국의Polident의제품임. -일본기업인京东良品、质の惠、小林등도 일정부분의시장점유율을보이고있음 진출방안 -한국의의치세정제기업이중국에진출하기 위해서는전자상거래,오프라인판매점,박람회 참가,홍보를동시에진행해야함. -젊은층과는다르게노인들은새로운상품에 대한시도를꺼려하는경향이있으므로 대대적인홍보와적극적인상품배치를통해 노인층에신뢰감을주어야함. -여기에한국수입상품에대한입소문과미국, 일본상품대비뛰어난가격경쟁력을 겸한다면중국시장진출전망은밝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0 품목명10 HSCode 3304 수입관세율(%) 2%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2,914 대한수입액(’14/US$백만) 215 선정사유 -2014년한국화장품의대중수출액은2억1,500만달러)로 전년대비61.8%급증했으며2009년이후6년연속흑자 기록,흑자폭은점차확대되는추세 -2013년에이어2014년에도중국10대화장품수입국4위(전 년대비중국전체수입액증가율68.9%)의자리를지키며 안정적인성장을보임 -화장품은오프라인유통방식외에도온라인및모바일플 랫폼을활용한해외직구가활발히이루어지고있으며,타오 바오, 티몰, 징동, VIP 등대부분의전자상거래플랫폼의 판매점유율1위를지키고있어수입소비재중시장전망 이가장밝은대표적인품목임 - 화장품의한중FTA 관세인하에따른혜택은크지않으나 올해6월1일부터중국으로수입되는화장품의수입관세가 기존5%에서2%로인하되고수입품의소비자가격이전반 적으로낮아지면서수입화장품의가격경쟁력을확보함 시장동향 -화장품은오프라인유통방식외에도온라인및모바일플 랫폼을활용한해외직구가활발히이루어지고있으며,타오 바오,티몰,징동,VIP 등전자상거래플랫폼의판매점유 율1위를지키고있음 - 최근웨이신, 웨이보등모바일SNS플랫폼을통한B2C, C2C방식의판매가급증하면서평균30%이상의성장률을 보이고있으며,대학생,가정주부등도모바일상거래판매 대리상에직접뛰어들고있음.이에따라마스크팩등수 입화장품유통경로가확대되고있음 - 전문가들은향후소득증가와웰빙수요확대가목욕용품 (바디케어 제품), 클렌저 제품, 유아용품 남성용화장품 등 다양한품목군수요견인전망 경쟁동향 - 중국화장품시장80%이상이외국브랜드(수출, 현지생산) 가점유, 2014년상위15대브랜드중2개만이로컬브랜드 (上海家化,伽蓝集团) -특히1,2선도시중심경쟁치열, 중국주요로컬브랜드들 도점차하이앤드시장을타깃으로급성장중 진출방안 -화장품시장진출시중국식약청(CFDA)로부터위생허가증을 획득하여정식통관자격을부여받는것이가장우선적임. 일반적으로짧게는8개월,길게는2년정도가걸리나위생허 가증을갖추지않은제품은수입상및유통망확보에제약 이있을수있어안정적인시장진출을위한필수요소 -백화점, 마트등전통방식비중축소와동시에전문점, 로 드샵증가.온라인(해외직구,내수)모바일SNS(微信)등판 매채널다양화전략이필요 -향후2-3년이중요하며,다양한한국브랜드들이단순수출, 해외직구방식위주뿐아니라장기적현지화전략필요 중국 진출전략 231 품목명11 HSCode 3923 수입관세율(%) 8% 플라스틱 용기 수입액(’14/US$백만) 1266 대한수입액(’14/US$백만) 296 선정사유 - 2015년 9월 기준 중국의 대한수입액은 248백만 달러로 한국은일본을제치고중국의1위플라 스틱용기수입 국이됨 -락앤락을필두로한국산밀폐용기에대한긍정 적인식 이확산되고있음 시장동향 -소득증가와중산층이늘어남에따라친환경 플라스틱 용기와같은위생용품에대한수요 가크게늘어나고 있음 -중국소비자들은일반플라스틱재질보다는 고온에서 견딜수있는수지나강화유리제품을선호함. 최근에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 등에 사용가능한 내열강화플라스 틱제품이소비자들의각광을받고있음 -필수생활용품으로서밀폐용기를구매하는일 반가정이 늘어나고있으며, 선물용으로세트 상품을구매하는소 비자도증가하고있음.각종행사나통신사,은행등에서도 고객선물용으로밀폐용기세트를구매하는경우가많음 경쟁동향 -최근중국산저가제품의공습이강화되면서한국산브랜 드들의영업이익이감소함 -현재중국에는약1500개정도의토종플라스틱용기제 조업체가있으며,대부분이중소기업으로저가제품만을취 급함 -저가시장에서는중국제품의점유율이높으며,중고가시장 에서는한국,일본,대만,미국,독일산제품들이경쟁 진출방안 - 중국산 저가 플라스틱 용기 브랜드들이 갖고 있지 않은 품질과디자인방면에서의강점을잘살려중국소비자들 에게어필하는것이중요함 -중국산저가유사제품에주의하여상표권등록등의보 호조치필요 -최근중국내2,3선시장에서소비자들의소비력이확대 되고있는점에주목할필요가있음. -음식물보관용랩에암유발성분이포함되어있다는주 장이대두됨에따라중국질량감독국이음식물보관용랩 에대한검사기준을엄격히함 -용기제품을중국으로수출하려면수입업체가세관상품검 역검사국에수입화물통관서신청해야함. 수입화물통관증 서신청시계약서,포장리스트,상업송장,B/L등서류가 필요하며통관대행업체에위탁할경우위탁서,중문라벨, 상품관련설명서등을제출해야함.상품검역검사국은수 입업체가제출한자료에문제가없을경우,수입화물통관 증서를발급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경제협력) FTA 활용 중국진출 촉진 ◦ FTA 경쟁우위를 통한 시장진출 선제적 사업 추진 - 한-중 FTA 상담회 (1월 /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상담회(수출,기술,프로젝트등)+FTA설명회+투자IR+기업컨설팅’등 ◦ 한류 연계, 소비재․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문화 마케팅을 통한 국가/기업브랜드 및 고객 로열티 제고 *한류상품박람회(2-3회/베이징,청두등) ☞대도시1회(파급효과)+내륙도시1-2회(한류활발한지역) ◦ 중국 정책 변화에맞는 시장접근으로 소비제품 진출 촉진 - 中 전자상거래 및 O2O가 경제성장 주도 ; 적격 플랫폼과협력 * (주력) Tmall,JD,VIP등 (신규) 바이두,쑤닝,해피고등(8회) ☞(해외직구)구매액240억달러,이용자2천만명 ⇨연평균93%증가 - ‘물류 네트워크’ 강화로 시장접근성 제고 *‘통관간소화’및‘보세구활용확대’등현지세관과의협력확대 ☞ (칭다오) 해상간이통관시행 ⇨물류비절감 (톈진) 보세구직판장등 □ (수출 新먹거리) 中 내수시장 진출 확대 ◦ (지역) 미개척․新시장 공략 강화 - 한국상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붐 조성 사업 개최 *(동북시장공략)한국우수상품전(2분기/선양) ☞中5중전회“동북3성경제발전강화”/통일대비전략시장육성필요 *(미개척시장진출)한국상품판촉전(2회/내몽고,난닝등) ☞‘일대일로’프로젝트중심지역등미래성장가능성높은지역선정 -현지 유력 유통망 협력 2-3선 내수시장 진출 사업 추진 *유통망연계판촉전/입점사업(6회) ☞청두(이토요카도),시안(화룬완자),충칭(충바이),항저우(롄화)등 중국 진출전략 233 ◦ (분야) 新산업 지원 확대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 (서비스) FTA 이점활용(WTO도하개발어젠다개방범위보다우위) *중국프랜차이즈사절단(1분기/청두,샤먼,다롄등) *메디컬파트너링사절단(2분기/선전,항저우등) *콘텐츠/애니메이션사절단(3분기/광저우,샤먼등) - (공공조달) 시장(8천억달러규모) 개방 대비 선제적 대응 *중국공공조달플라자(3분기/서울) ☞의료,에너지절약,환경보호,건설기계및농수산기계등 - (프로젝트) 대형 프로젝트(일대일로등) 및 환경정비 등 정책수요 연계 *AIIB프로젝트상담회(2분기/서울) ☞KOTRA-AIIB 협약 체결 추진,한국기업의AIIB프로젝트참여지원 *중국환경시장진출로드쇼(2분기/우한,시안) □ (파트너십 강화) 투자유치 확대 및 중국기업 협력 강화 ◦ 중국내 글로벌․대기업 밸류체인 진입 지원 강화 - (수요 발굴) 中글로벌 기업 대상 상담회 개최(사업별바이어10개사내외) *(3월) 상하이 -기계/부품(6월)베이징 -IT/SW(9월) 선전 -모바일 - (맞춤형 지원) 中 기업 수요 파악, 개별 기업밀착지원 *글로벌파트너스데이(10회/中대기업10개사) ☞하이얼(中최대가전),화웨이(글로벌3대스마트폰),AVIC(中최대항공기제조)등 ▸“中모바일S/W기술부족,기술력높은한국기업미팅희망”(Oppo/中6위) ◦ 中 정부/기업 협력을 통한 對韓 투자유치 확대 - 국가 IPO로서 對中 투자유치 플랫폼 역할 수행 *국가투자환경설명회(IR)(2-3회/베이징,상하이등) ☞‘한-중FTA’통해한국을글로벌진출Gateway로활용하도록유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4 □ (기업역량 강화) 對中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 ㅇ 시장 진입장벽 해소를 통한 내수시장 진출 가속화 - 중국 수출을 위한 인증서 발급,특허(상표) 등록 등 지원 *(인증서)의약/화장품,전자기기등인증필요기업대상 *(특 허)지재권보호필요분야등록/침해지원 ㅇ 대중 수출 ‘신수종(新樹種)’ 품목 개발 및 ‘수출 길잡이’ 사업 - ‘중국 미래산업 백서(정부정책,발전현황및전망,주요기업등)’ 심층 조사 *한국의對中수출감소하는가운데,中10대산업육성정책분석 ☞‘新수출주력품목’발굴을통한對中수출확대기반마련 - ‘중국 8대 권역별 중국인의 소비성향’ 기획 조사 *중국시장진출시성향에따른타겟시장선정등기업전략수립지원 구분 사업명 시기 장소 FTA활용 중국진출 촉진 한-중 FTA 상담회 1분기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한류 상품박람회 年 1-2회 베이징,청두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 상담회 (Tmall,JD,VIP,바이두,쑤닝등) 年 8회 상하이,광저우 등 내수시장 진출 확대 한국 우수 상품전 2분기 동북지역 한국상품 판촉전 年 2회 내몽고,난닝 등 유통망 연계 판촉/입점 (화룬완자,롄화,이토요카도등) 年 6회 시안,청두,항저우 등 프랜차이즈 사절단 1분기 청두,샤먼 등 메디컬 파트너링 사절단 2분기 선전,항저우 등 콘텐츠/애니메이션 사절단 3분기 광저우,샤먼 등 공공조달 플라자 3분기 서울 환경시장 진출 로드쇼 2분기 우한, 시안 중국기업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기업네트워킹상담회 年 3회 상하이,베이징, 선전 등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年 10회 - *이외에‘무역사절단60여회’및‘전시회40여회’등추진예정 일본 진출전략 235 일본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일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6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37 1. 전력소매 완전자유화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 237 2.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IT 보안시장 확대 ··········· 239 3. 일본 소비세율 재인상에 따른 소비 확대 예상 ·············· 240 4. 아베 3기 내각 출범 및 아베노믹스 2.0 추진 본격화 ········ 241 5. TPP 타결에 따른 산업별 영향 ···························· 242 Ⅱ. 진출환경 분석 ····································· 24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244 2. 경제 환경 ··············································· 246 3. 산업 환경 ··············································· 247 4. 정책·규제 환경 ········································· 249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251 Ⅲ. 시장 분석 ········································· 254 1. 수출 ···················································· 254 2. 투자진출 ················································ 260 Ⅳ. 시장진출전략 ······································ 266 1. 진출전략 개관 ··········································· 266 2. 세부 진출전략 ··········································· 26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286 일본 진출전략 23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전력소매 완전자유화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가정용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 개시(’16.4월) ◦ 일본 정부, ’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력 시스템 3단계 개혁돌입 - (1단계) ’15년,광역계통운용 확대를 위한 ’전력광역적운영 추진기관‘ 발족 *’13.11월법안성립,전력수급지역기반관리를넘어안정적전력수급체계강화목적 - (2단계) ’16.4월, 전력 소매와 발전의 전면 자유화 실시 *’14.6월,법안성립 - (3단계) ’20년, 일반 전기사업자로부터의송배전 부문법적 분리, 중립성 확보 *’15.6월,법안성립 ◦ 전력소매 완전자유화에 따른 전력시장 지각 변동 예상 - 희망자누구나 전력 공급 사업자가 될 수있으며, 일반 가정 등 전력 수요자가 직접 전력 공급자를 선택할 수있는 체계 - 일본 전력소매자유화는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15년 기준 공장·빌딩 등 고압 전력 수요자만이 자유화 대상 *가정용등저압전력이용자대상도쿄전력등10개일반전기사업자만이지역별독점공급중 - ’16.4월부터 저압 수요자 대상까지 전력 소매사업 실시가 가능 *저압전력시장:시장규모약7.5조엔,전국약8,420만가정,상점등이잠재적대상 <일본전력소매자유화진행상황> *자료원:일본경제산업성’15.11월발표 ▸ ’16.4월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 → 가격경쟁력 확보 위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전망 ▸ ’16.1월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 → IT 보안 관련시장 확대 예상 ▸ ’17.4월 소비세율 재인상 → ’16년 재인상 전의 고가 소비재 중심의 선취 수요 확대 ▸ 제2차 아베노믹스 개시 → 경제성장 중심의 정책 시행에 총력 집중 기대 ▸ ’16년 TPP 서명 예정 → 일본 이륜차, 자동차 국내생산 증가 가능성 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8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의 전력 소매시장 신규진출 급증 ◦ 전력 소매시장에서의 기회를겨냥한 다양한 사업자의 PPS 등록 증가 - 등록 PPS수 : 62개사(’12.7월) → 468개사(’14.12월) → 710개사(’15.7월)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PowerProducerandSupplier) : 별도의 자사 전력원을 통해 전력을 생산,기존전력회사보유송전망을이용하여판매하는사업자 ◦ PPS 등록 710개사 중 실제 전력 소매사업 진행 중인 사업자는 82개사로, 등록 사업자 다수가 시장 상황 관망 중 ◦ 전력사와 이업종 기업간의 제휴 확대 및새로운 전력 판매모델 출현 *도쿄전력과소프트뱅크제휴,전기와통신을세트로한저가상품판매예정 □ 전력소매 자유화 실행을 위한 관련 기자재 시장 확대 ◦ 전력량측정을 위한 전력 스마트미터* 수요 급증 - 전국 10개 전력 회사는 ’25년까지 전국 8,000만 대 이상교체 완료를 목표로설정, 스마트 미터용 리튬 1차전지, 통신 모듈 등 관련 부품 수요 증가 기대 *전력스마트미터: 시간대별 측정한사용량 정보를송신,시간대별요금확인이 가능한전자식 전력량계측기 ◦ 전력 수요 제어시스템* 시장 확대 기대 - ’14년 이후 관련 기업들 고기능 제품 투입 추진, 추후 중소규모의 공장 및 사무실의 추가 수요 예상.측정 전력량이 적은 저가 제품 출시 등 관련 시장 확대 기대 *전력수요제어시스템:최대전력을모니터링,사용전력이계약전력이상상승시전자기기제어 □ 지자체 및 민간 기업의 전력산업 투자 확대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 등록활성화에 따른 지자체 및 기업의 투자 확대 -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목적,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지자체의 PPS 직접 설립 및 신규 발전 설비 투자 증가세 *군마현오타시,PPS오타전력설립,태양광발전소설비추가설치추진 **후쿠오카현미야마시,PPS미야마스마트에너지설립,태양광발전소설비구축완료 - 민간 관련기업의 PPS 사업참여 및 발전소 건설 사례 등장 *JX닛코일본석유에너지,PPS사업자등록,자체정유소내화력발전소건설 일본 진출전략 239 2.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IT 보안시장 확대 □ 한국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제도’ 본격 시작 (’16.1월) ◦ 사회 보장, 세금, 재해대책 분야와 관련하여 행정기관에 서류 제출시 마이넘버 (개인 및법인에 부여된 12자리번호) 기재 의무화 - 조세 및 사회보장, 재해대책 등과 관련 신속한 본인확인을 목적으로 제도 도입 ∙2013년5월 :마이넘버제도성립 ∙2015년10월:개인대상번호부여 ∙2016년1월 :건강·고용보험,세금및재해대책분야관련,마이넘버제출필수 ∙2018년이후:금융및의료분야선택적사용가능예정 □ 일본 정부,핵심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마이넘버 유출 방지에 주력 ◦ 일본연금기구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마이넘버 도입 시의 정보보안 중요성 대두 - 동 기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준비 강화 필요성 대두 및 ’16.1월 시행 예정이었던 연금분야 마이넘버제 도입 연기 ◦ 사이버보안기본법토대, 일본정부의 다양한 마이넘버 관련 보안 강화움직임 -총무성, 마이넘버 도입에 따른 ‘지자체 정비 필요 정보시스템 가이드라인’설정 *지자체간중간서버연결단말기네트워크부분의엄격한보안조치요구 □ 보안 솔루션 등 ICT 시장 확대 전망 ◦ 일본 정부 및 지자체, 마이넘버 관리 관련 시스템 발주 증가 - 중앙부처 시스템 구축 약 1,500억 엔, 지자체 시스템 2,900억 엔규모 추정 ◦ 마이넘버 보관 및운용 관련 보안 시장 지속 성장 기대 - 소속직원의 마이넘버 관리를 위한 민간기업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 *日정보보안시장규모전망:(’14년)3,594억엔 →(’18년)4,712억엔 - 방어벽 및 부정접속 감시시스템, 백신소프트웨어 등 일반적 보안 소프트웨어 강화 필요 및 ‘샌드박스 장치*’와같은 신규 보안 대책 수요도 증가 * 샌드박스 장치 : 외부 프로그램을 보호된 영역에서 구동하여 메인 시스템이 부정하게 조작되는 것을방지하는보안장치 - ’18년부터 금융 및 의료분야로 마이넘버 사용 확대 시 보안솔루션 추가 수요 발생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0 3. 일본 소비세율 재인상에 따른 소비 확대 예상 □ ’17.4월, 아베정권 제2차 소비세율 인상 예정 ◦ 아베 정권, 정부부채 해소 및 사회보장 재원 마련을 위해 ’14.4월 17년 만에 소비세율 인상 단행 (5→8%) 및 제2차 소비세율 인상 예정(’17.4월) - ’14년 소비세율 인상직전, 일본 민간최종소비지출이 8.5%까지 성장하는 등 대폭적 소비 진작 효과 거양 - 자동차 등 대형 내구재 및 고액물품 소비를 중심으로 소비수요 제고 □ 소비세율 인상전 선취 수요 확대 전망 ◦ ’17.4월 재차 소비세율 인상이 예정됨에 따라, 증세를피하기 위한 선취 수요 확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14.4월 소비세율 인상직후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소비심리는 ’14년말부터 점차 회복으로 반전, ’15년내 일정 수준(소비자 심리지수 40포인트 수준) 유지 - 소비세 재인상을 앞둔 ’16년도에 1차 소비세 인상시에 필적하는 소비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 □ 내구 소비재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 증가 전망 ◦ 소비금액이큰 내구소비재 중심으로 선취 수요 확대 - 가구, 자동차,백색가전 등, 고가 소비재 중심으로 판매량 집중 증가 전망 * ’14년 소비세 인상 직전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TV, 휴대폰 등 5개 가전제품 판매량 급증 (일본내각부발표) - 선취 수요특수활용 위해 일본 제조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연장, 소비세 인상 이전 제품구입권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 예상 ◦ 한국 對日수출에도 호조로 작용 기대 - 선취 수요 확대 영향으로 우리기업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수출과철강, 자동차부품,휴대폰 관련제품, 고무제품 등의 기초중간재 수출에긍정적 영향 기대 - 다만, 소비세 인상직후큰 폭의 경기위축 발생 가능성 상존 및 이에 대한 대비 필요 *1차소비세인상직후인’14.2분기일본경제성장률 △7.5%기록 ** 일본 정부,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일부 세금 추후 환급 또는 생활필수품 등에낮은세율을적용하는 ‘경감세율’ 도입검토 중 일본 진출전략 241 4. 아베 3기 내각 출범 및‘아베노믹스 2.0’추진 본격화 □ 아베 3기 내각 발족, 국내 경제 활성화에 정책 총력 기대 ◦ 일본 아베정권 3기 내각 출범 (’15.10월) - ‘14.12월 발족된 아베 2기 내각에서 일부 인사가교체된 수정내각 - 기존 ‘아베노믹스’ 정책의 중추역할을 담당해 온 3인(관방장관, 재무장관 겸 부총리, 경제·재무장관) 유임으로 경제정책의 연속성 유지 의지천명 ◦ 안보법, TPP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따라 ’16년에는 경제정책에 역량 집중 예상 - 안전보장(집단적 자위권) 관련헌법 개정안 통과(’15.9월), TPP타결(’15.10월)에 따라, 향후 일본 국내경제활성화에 내각 역량 집중 전망 *“앞으로는경제가최우선이다.경제정책을한층강화할것”(’15.10.7,아베총리) □ ‘아베노믹스 2.0’ 추진계획 발표 ◦ 제 1차 아베노믹스, 목표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일부긍정적 효과 거양 - (아베노믹스 목표) 세 개의 화살(금융완화, 재정정책, 성장전략)을 통한 저성장 (디플레이션)탈출 및 2% 물가상승 - 정책 초기 과감한 금융완화 및 재정정책 실시를 통해 엔고 극복, 주가상승, 수출대기업 실적 개선,취업률 확대 등 부분적 성과 창출 ◦ 국민 모두가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있는 ‘1억 총활약사회’ 제안 -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통해 50년 후에도 인구 1억 명을 유지하면서, 모든 국민이 경제활동에참여할 수있는 사회구조 구축이 목표 -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인 ‘성장전략’을 구체화한 ‘세 개의 화살’을새롭게설정 □새롭게 설정된 ‘세 개의 화살’, 과도한 목표라는 일부 의견도 존재 ◦새롭게설정된 ‘세 개의 화살’ - (강한경제) 약 490조 엔(’14년) 수준의 GDP를 ’20년 600조 엔으로 확대 - (육아지원) 1.42인 출산율을 2020년대 중반까지 1.8로 확대 - (사회보장) 2020년대 초 개호(병간호)로 인한퇴직 제로화 ◦ 실행 계획없는 과도한 목표 설정이라는 일부 지적 -매년 3%대 고성장을 달성해야 ’21년 GDP 600조 엔 달성 가능 (현재 성장률 1%대) -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소비세율 재인상 예정(’17.4월)인 시점에서 육아, 개호 (의료) 등 복지 분야에 과도한 예산 투입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 제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2 5. TPP 타결에 따른 산업별 영향 □ TPP 협상 타결로 지구촌 최대 경제 공동체 탄생 ◦ 인구 8억명, 세계 GDP의 약 40% 차지하는 경제 공동체 - 세계 제1위, 3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TPP 협상 ’15.10.5협상 개시 후 5년 반 만에 타결, 발효까지는 1~2년 소요 예상 *’16.1월협상참가12개국이협정문본문과부속서에서명할전망 ◦ 주요 합의 내용 - 관세 자율화율 약 95%.특히 자동차 등 공산품은 99.9% 품목에서궁극적 관세철폐 합의 *(즉시철폐율)품목기준86.9%,금액기준76.6%,(관세철폐율)품목기준99.9%,금액기준99.9% - (역내규칙정비) 역내 국가간 기업활동활성화 위해 투자규제 등 대폭 완화 *지적재산권,국영기업및지정 독점기업,투자,월경 서비스무역,원산지규정및원산지 절차,SPS등비관세장벽,전자상거래관련규정및제도정비 - 원재료의 일정비율 이상(자동차의 경우 부품의 55% 이상)을 역내 조달해야 관세 혜택을받을 수있는누적원산지 규정 도입 □ TPP 협상 타결에 따른 경제적 효과 및 주요 산업별 영향 ◦ 관세철폐 효과만 고려한 일본 정부 추산 경제효과는실질 GDP 3.2조엔 증가 - 투자규제 완화 등 역내규칙정비에 따른 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대폭 확대 추정 *TPP의일본경제에대한효과는연간GDP의2%인10조엔(美브랜다이스大Petri교수) ◦ (공산품) 관세 철폐율이 높은 품목군으로 일본제품의 가격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전망 - 대미 수출 관련, TPP 발효 시점에서 무관세 공산품 비중은 39%에서 67%로 대폭 상승 ◦ (자동차부품) 대미 수출 관련 전체 품목의 87.4%가 협정 발효 즉시 철폐 *북미자동차부품수출기업제이텍트(JTEKT)임원,“수익반등기대” ◦ (농산품)쌀농가 등 타격 예상되는 한편, 일본농산품 해외 수출기회도 기대 가능 - 쌀 수입량 증가 등에 따른 농가의 반발. 그러나 와규(일본산 소고기) 수출한도 6,250톤(현재의 30배 이상)으로 확대 등, 일본농산품 해외수출 확대도 기대 가능 ◦ (기타) 대형 이륜차(2.4%), 공작기계(2.2~4.4%)는 발효 5년 후철폐 일본 진출전략 243 □ 주요 산업별 움직임 ◦ 일본 유통기업 해외진출 가속화 전망 - TPP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편의점 출자규제와 외자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유통소매 기업의 해외진출에 순풍으로작용할 전망 - 일본 국내시장 축소로활로를찾아온 유통기업은 투자관련규제 정비 환영 *규제가완화되면신규매장오픈이쉬워질것으로전망(FamilyMart) ◦ 공급망 재편 가능성 - TPP에 참가하지않은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공급망 재편움직임도 나타날 가능성 다대 * 일본의류 수입의70%는중국이 차지하고있으나, 베트남으로 수입선을 전환할 경우 관세 철폐혜택이커짐(한국무역협회비관세장벽협의회) ◦ 일본 국내생산 확대도 가능 - 발효 5년 후 대형 이륜차 관세철폐는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중공업 등 이륜차 제조업체의 국내 생산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자동차 부품 55% 이상의 역내 조달 등을규정한누적 원산지규정도 일본 국내 생산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 * 케이힌(엔진부품기업), 베트남용이륜차부품생산을인도네시아에서일본으로전환할것을 검토하겠다고밝힘 2016년 주요 일정 ◦TPP서명(잠정):2016.1월 ◦2016년도예산안각의결정:2016.1월 ◦일본도쿄제17회국제전자부품전시회:2016.1.13~15 ◦제81회도쿄국제선물용품전(기프트쇼):2016.2.3~5 ◦개정노동기준법시행:2016.4.1 ◦한중일정상회담(잠정):2016.5월 ◦G7정상회의:2016.5월 ◦한일국교정상화51주년:2016.6.22 ◦일본참의원선거:2016.7월 ◦도쿄반도체박람회(SemiconJapan2016):2016.12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자 세계 4위의 교역 대국 ◦명목 GDP 축소세이나 여전히 세계 3위규모의 경제대국 - 일본의명목 GDP는 4.21조 달러로 한국(1.43억 달러)의 2.9배 수준 *미국18.1조달러,중국11.2조달러(IMF,2015) - GDP 대비무역 비중은 32.7%로 무역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시장 *한국(81.2%),프랑스(42.5%),중국(40.2%),미국(22.8%)(UNCTAD,2014) ◦ ’14년교역규모는총 1조 5,060억 달러로 중국, 미국, 독일에 이은 4번째규모 - 수출액 6,838억 달러(△4.4%), 수입액 8,222억 달러(△1.3%)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 - 일본 수출 주력품목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철강, 전자부품, 과학광학기기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원유, LNG, 의류, 전자부품, 통신기, 석유제품 등 □ 제조업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 ◦ 일본은 제조업 경쟁력 세계 1위 - 2010년 UNIDO(UN 공업개발기관)의 ‘제조업경쟁력지수’, 일본이세계 1위 (2013년발표) *일본(1위,0.5409점),독일(2위,0.5176점),미국(3위,0.4822점),한국(4위,0.4044점)순 ◦ 일본은 선진국 중, 독일과 함께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 *독일22.2%,일본18.5%,미국12.4%,영국9.7%,한국31%(WorldBank,2013) ◦ ’14년포춘 500대 기업 중 일본기업 57개사 (그 중 제조업 29개사) ▸ 명목 GDP는 감소세이나 여전히 세계 3위 규모의 경제 대국 ▸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21명에 빛나는 기술 대국으로 제조업이 견인하는 나라 ▸ 고령화율 세계 1위 국가로 전세계 고령화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 무역자유화율은 한국 대비 부진하나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 중 - EPA/FTA 체결국과의 무역 비율 22.3%, 교섭중 국가와의 비율 62.3% 일본 진출전략 245 □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21명을 배출한 세계적 기술 대국 ◦ 연구개발에있어 미국과 함께 세계를 주도하고있는 나라 - ’14년 일본의 연구개발비 투입액은 연간 18조 1,000억 엔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3위 *GDP대비연구비비중은한국4.15%에이은세계2위수준(3.75%)(일본문부성과학기술요람2015) - ’14년 연구자총수는 약 84만명으로 중국, 미국의뒤를 이어 3위 *인구1만명당연구자수는 일본이 66.2명으로 세계 1위(한국이64.1명으로2위) -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의 과학기관을 다수 보유하고있는 나라 *’13년전세계과학기관상위100개중일본연구기관6개(중국6개,한국1개)(네이처출판인덱스) ◦ ‘14년 신기술특허 출원 건수 세계 2위 - 미국에 이어 약 4만 2,000건특허 출원 기록 (이하, 중국, 독일, 한국 순임) *자료원:세계지적소유권기관(WIPO)‘2014년특허국제출원건수’ □ 고령화율 세계 1위 국가로 전세계 고령화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 일본 총인구는 1억 2,700만 명으로 ’60년에는 ’10년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8,674만명까지 감소 전망이며, 고령화 인구는빠른 속도로 증가 - ’10년 기준 고령화율(23%) 세계 1위, ’25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30%가 65세 이상 *자료원:일본총무성’14.10월발표자료및내각부2015고령사회백서 <2010년 →2025년일본연령계층별인구분포> *자료원:일본정책투자은행 ◦ 고령자 급증과 함께 향후 고령자 소비가 일본 전체 소비시장 견인 전망 - 고령자용 휴대전화·가라오케, 식품, 고령자용 여행상품 등 전산업에 걸쳐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 개발 및 판매 확대 추세 *’12년일본고령자시장규모약100조엔으로매해1조엔규모로확대전망(닛세이기초연구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6 2. 경제 환경 □ 강력한 회복세 기대 어려우나 완만한 회복세 지속 전망 ◦ ’15년 2분기 실질 GDP, 3분기 만에 감소세 시현 - 민간 소비지출, 기업설비투자 부분에서의큰 폭의 수요 감소가 영향 *’15년도분기별실질경제성장률(전기비):1.1%(1분기) → △0.3%(2분기) ◦ ’16년도 일본경제는 전년도 대비 0.2%p 증가한 1.7% 성장 전망 (내각부) - ’16년 하반기에는 ’17.4월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선취 수요로 가계부문을 중심으로 소비 증가, 경기 회복 속도빨라질 것으로 기대 *일본민간연구소(13개사)평균1.65%성장예상 □ 연료 재고조정으로 인한 연료 수입 대폭적 감소로 전체 수입 감소세 ◦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수입확대 요인이었던 에너지 수입증가 일단락 및 전반적인 수입 감소 영향으로 일본 무역 적자폭 축소 *일본무역수지추이(억달러):(’13년) △1,197 →(’14년) △1,228 →(’15.1~8월) △214 ◦ 중국 등 신흥국 경기 감속으로 엔저에도 불구, 강력한 수출회복세 기대난망 *일본수출추이(수량,’10년기준):(’12년) △4.8% →(’13년) △1.5% →(’14년)0.6% →(’15.1~8월)0.6% □ ’15.2분기 일본 경제지표 약세 시현, 향후 견조한 추이 전망 ◦ (개인소비) 고용 및 소득환경 개선으로 완만한 회복세 지속 전망 - 임금 상승 추세로 ’15.7월, 27개월 만의 실질임금 0.3% 증가(전년동기대비) 기록 *’15년임금베이스업(기본급인상)전년대비0.69%기록,여름상여3년연속증가기록 - 다만, ’15.2분기, 일기불순에 의해 개인소비 4분기 만에 감소세 시현 *日개인소비추이:(’14.3분기)0.3% →(’14.4분기)0.3% →(’15.1분기)0.4%→(’15.2분기) △0.7% ◦ (고용) 유효구인율 1.23배로 22년 만의 최고치 기록 등 고용환경 개선 추세 *日완전실업률추이:(’13년)4.0% →(’14년)3.6% →(’15.1~8월)3.5% ◦ (설비투자) 양호한 기업수익을 배경으로 완만한 회복세 전망 - 일본 국내 재고조정 장기화, 중국경제 감속 우려 등으로 설비투자 보류 또는 관망 기업 증가,설비투자 3분기 만에 감소 *日설비투자추이:(’14.4분기)0.1% →(’15.1분기)2.6% →(’15.2분기) △0.9% - 다만, 엔저 및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수익 개선 반영 본격화, 연구개발에 대한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 완만한 속도로 회복 전망 일본 진출전략 247 3. 산업 환경 □ (자동차)북미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등에 따른 수익 증가 기대 ◦ 리먼쇼크 이후 일본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약 1,000만 대 전후로 추이하고 있으며 생산체제의 글로벌화가 확대 - 2000년대까지북미를 중심으로, 2000년 이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생산 확대 *일본자동차해외생산추이(만대):(’90년)326 →(’00년)629 →(’14년)1,747(일본자동차공업회) ◦ 자동차 수출대수는 ’12년 이후 엔저가 지속되고있음에도 리먼쇼크 이전 대비 부진 - 해외생산 증가가 수출 부진 주요 요인으로작용 *일본자동차수출증가율(전년대비):(’12년)8% →(’13년) △3% →(’14년) △4%(일본자동차공업회) -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서플라이체인 다양화에 따른 자동차부품 수입은 증가세 *일본자동차부품수입추이(억달러):(’12년)69.8 →(’13년)71.9 →(’14년)77.5(JETRO) ◦ ’15년도는 일본 국내 생산 감소 등이 우려되지만 북미 완성차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일본 자동차 제조사 수익 증가 전망 □ (석유제품) 일본사회 구조적 원인으로 수요 감소 지속 ◦ ’14년도 일본 석유제품 수입은 3,560만kl로 전년대비 1.9% 감소 - 중장기적으로 인구감소,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원 이동 등의 영향으로 향후 수요 감소 전망 *’30년日석유관련제품수요는2000년대비85%수준예측(경제산업성,‘2030년에너지수급전망’발췌) ◦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정유소 장기 가동정지 및 석유화력발전 가동 증가 영향으로 가솔린 등 석유제품 수입량 급증 - ’10년 이후 지리적 인접성에 따른 수송비용 절감 목적 등으로 한국으로부터 수입증가 ◦ '15년도는 일본 경기회복 및 원유시장 안정 등이 석유수요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구조적 요인에 따른 수요 감소흐름에는 변화가없을 것으로 분석 - 일본 연료유 수입은 288만kl로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전년 수치를 상회 *자료원:경제산업성,‘석유통계15.8월속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8 □ (전자부품) 자동차, IoT 관련 수요 견조하나 R&D 비용이 높아 경쟁 격화 ◦ 일본 기업이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있는 산업분야로 엔저 현상이 경쟁력 유지에 기여 - 높은 소재기술, 고객 수요에 대한 세심한 기술대응력, 해외생산체제 확립에 따른 가격경쟁력이 일본 전자부품 제조기업 경쟁력의 원천 *日 전자부품 생산추이(억 엔,전년대비) :(’13년) 23,138(△5%) → (’14년) 24,301(5.1%) → (’15.1~8월) 17,153(10.3%)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 '15년도는 신흥국 위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예측되지만, 최종제품 업체간 경쟁 격화,교체주기 장기화에 따른 선진국 수요 둔화 가시화 - 반도체 역시 스마트폰 위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DRAM 가격의 하락세 진입 등으로 성장 속도 둔화 - 향후 스마트폰 수요를 대신하여 자동차용 전자부품이 업계 견인할것으로 전망 □ (일반기계) 설비투자, 유지보수 등 견조한 수요 지속 ◦ ’14년도 일본 일반기계 생산액 13조 8,382억 엔으로 전년대비 3.2% 증가세 시현 - 금융완화, 엔저에 따른 수출증가, 유가 하락,설비투자 감세정책에 따른 효과에 의해 ’13년도부터 일본 일반기계 회복세 전환 *日 일반기계 생산 추이(조 엔, 전년대비) : (’12년) 12.7(△5.5%) → (’13년) 13.4(7.2%) → (’14년) 13.8(3.2%) (일본기계공업연합회) ◦ '15년도는 제조업 강화 각종 정책 지속에 따른 기업의활발한 생산활동 기대, 노후설비 등의 유지·갱신 수요 표면화로견조한 기계수요 추이 예상 *’15년일반기계생산액은전년대비3.3%증가한14조2,979억엔추정(일본기계공업연합회) □ (식품) 경기회복 등으로 소비 증가 기대 속 절약지향형 소비 등 부정적 요인 존재 ◦ 식품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3.7월 기점으로 상승세, '14년도는 소비세 증세를 계기로 4월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0% 상승 - 경기 회복 및 일부 제품 가격 상승, 소비세 증세 등에 기인 *가구(2인이상)당식료품지출액 월평균추이(엔) : ('12년)67,275(0.5%) →('13년) 68,604(1.9%) → ('14년)69,926(1.9%) (일본총무성) ◦ '15년도는 즉석 면, 조미료, 냉동식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의 가격인상 실시로 가격 면에서의매출 확대 효과 기대 - 다만, 소비자의 절약지향형 소비 선호, 소매업계의 가격 인하 압력으로 가격 인상 효과의 일정 부분 상쇄 우려 일본 진출전략 249 시책 구분 내 용 미래투자를 통한 생산성 혁명 ▸생산력강화를위한기업지원 ∙기업지배구조강화 -주주대상정보공개촉진 -성장지향적법인세개혁 ∙혁신벤처의창출 - 실리콘밸리와 일본 가교 프로젝트 등을 통한 벤처챌린지 2020추진 ∙아시아등신흥시장도전 -질높은인프라파트너십추구 ▸‘제4차산업혁명’신시대도전가속화 -IoT,빅데이터,인공지능에의한산업구조변화 - 보안대책 근본적 강화를 토대로 한 마이넘버 활용 확대 등 IT활용 ▸노동의질향상을통한개인잠재력발현지원 로컬 아베노믹스 추진 ▸중견·중소·소규모사업자의생산성강화 -사업자대상일체지원거점강화 ▸서비스산업활성화 -지역금융기관등에의한경영지원민관협력생산성향상운동 ▸농림수산업,ICT활용의료·개호,관광산업기간산업화 ▸민간-공공부문파트너쉽(PPP/PFI)을통한신사업창출 「개혁2020」성장전략을 가속하는 민관프로젝트 시행 ▸기술을활용한사회문제해결과시스템솔루션수출 -차세대교통시스템,자동주행,분산형자원활용,로봇등 ▸관광객유치를위한환경정비 ▸대일직접투자확대와사업환경개선 4. 정책·규제 환경 □ 아베노믹스 성장전략 추진 ◦ 3개의 화살 “금융, 재정, 성장전략”으로 대표되는 아베노믹스 - 대담한 통화정책과 유연한 재정정책은 실물경기 회복의 기폭제로 작용하는데 성공했으나, 저성장과 디플레이션에서 일본경제를탈피시키기에는 미흡 *’14년도경상이익(전규모·전산업)은64.6조엔의사상최고치기록(법인기업통계) **잠재성장률:’01〜’10년(평균기준)0.8%,’12년이후0.6%내외(내각부) - 성장전략은 금융과 재정 정책을 바탕으로 나타난 회복세를 단기적 효과가 아니라 본질적인 성장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 ◦ 아베 정부의 성장전략은 ‘일본재흥(再興)전략 JAPAN is BACK’으로명명 - ’15.6월, ‘일본재흥(再興)전략 개정 2015’ 의결 - 디플레이션탈피를 목표로 수요 부족 해소에 중점을두었던 1단계를 지나 인구 감소 하에서 공급 제약극복 대책을 강구하고자 하는 2단계에돌입 <성장전략개정2015의세가지핵심시책> *자료원:일본내각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0 구분 국가 및 지역 기체결 (14개국/2지역) (발효) 싱가폴, 멕시코, 말레이시아, 칠레, 태국, 인도네시아, 브 루나이,ASEAN,필리핀,스위스,베트남,인도,페루,호주, (타결)몽골,TPP 협상중 (3개국/4지역) (협상중)캐나다,콜롬비아,한중일,EU,RCEP, (협상재개여건조성)한국,GCC 검토중 (1개국/1지역) 뉴질랜드,FTAAP(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 □ 일본 3대 국제 통상 전략 전개 ◦ 세계 경제연계망, 다각적 자유무역 체제 구축 - 국제 통상을 위한 사업 환경 정비 및 성장시장 개척 - TPP뿐만 아니라, RCEP, 한중일 FTA, EU EPA 등 다각적으로 경제연계 구축을 도모하여, 대부분의무역 상대국을커버하는 경제연계망을 형성 ◦ 신흥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접근 - (1)일본기업의 해외 진출, (2)인프라 및 시스템 수출, (3)자원공급 확보를 각국 특성에 따라 전략적 중점적으로 추진 - 경제발전 수준, 일본기업 진출현황, 타국기업 등과의 경쟁 환경 등을 바탕으로 중국·ASEAN/서남아시아·중동·러시아·중남미/아프리카 3개 그룹으로 분류, 개별 중점분야를특정하여 전략적으로접근 ◦ 대내직접투자 촉진 - 외국 기업의 경영 자원 유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중요 - ‘대일직접투자추진회의’를 사령탑으로규제 및 제도 개혁,법인세 개혁 등의 사업 환경 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외국기업 유치 강화 진행 중 □ 경제연계망 구축 현황 ◦ TPP타결로 한국대비 부진하던 일본의 EPA/FTA 추진 급물살 <일본EPA(경제협력협정)/FTA추진현황>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 일본무역총액 중 EPA/FTA 체결국과의무역 비율 (’15.1~9월, 9,617억 달러 기준) - 기체결 지역과의무역규모 : 38.6% -협상 중 지역과의무역규모 : 66.7% -검토 지역과의무역규모 : 73.7% 일본 진출전략 251 연도 對日 수출 對日 수입 무역수지 금액 비중 증감 금액 비중 증감 對日 2011 39,680 7.1 40.8 68,320 13.0 6.3 △28,640 2012 38,796 7.1 △2.2 64,363 12.4 △5.8 △25,567 2013 34,662 6.2 △10.7 60,029 11.6 △6.7 △25,367 2014 32,184 5.6 △7.2 53,768 10.2 △10.4 △21,584 ’15.1월~9월 19,374 4.9 △20.6 34,954 10.6 △13.4 △15,58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수출입 ⃞ 한일 교역,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 기록 ◦ 엔저 심화, 양국 관계 경색 등의 영향으로 ’11년 1,080억 달러를 정점으로 양국 교역 지속적 감소 - 한국 수출 및 수입에서의 일본 비중도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세 시현 <한일교역현황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엔저 본격화 된 ’12년 이후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 지속적 감소세 ◦ ’15.1-9월 대일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6% 감소 - 석유제품(△47.9%),철강판(△31.2%),무선통신기기(△14.4%) 등 10대 대일 수출품목 전반적으로 부진 *유가하락에따른단가하락,중국의공급능력확충에따른경쟁심화등이원자재수출부진요인 - 엔저에도 불구 지속 증가했던 자동차부품 수출도 감소로반전 - 대일 수출기업 엔화결제비중 높아 달러 환산 수출액 감소 *엔화결제비중:(’12년)51.4% →(’13년)46.9% →(’14년)48.5% →(’15.1~6월)49.6% ⃞ 한국 국내경기 둔화에 따른 대일 수입 감소세 지속 ◦ ’11년 683억 달러를 정점으로 대일 수입 감소세 지속 *대일수입추이(백만달러):(’11년)68,320 →(’12년)64,363 →(’13년)60,029 →(’14년)53,768 ◦ ’15.1∼9월 대일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3.4% 감소 - 10대 수입 품목 중 반도체 제조용장비를 제외한 9개 품목이 모두 감소 *반도체호황에따라반도체제조용장비수입확대:제조장비(23.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2 <대일수출품목상위10개> (단위:백만달러,%) 순 위 품목명 2013 2014 2015(1∼9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1 석유제품 8,442 △1.8 24.4 6,462 △23.5 20.1 2,640 △47.9 13.6 2 철강판 1,991 △21.5 5.7 2,126 6.8 6.6 1,167 △31.2 6.0 3 무선통신기기 2,395 △23.5 6.9 2,011 △16.0 6.2 1,231 △14.4 6.4 4 반도체 2,246 △15 6.5 1,888 △15.9 5.9 1,380 △2.3 7.1 5 금은및백금 1,058 △20 3.1 955 △9.7 3.0 701 △1.8 3.6 6 자동차부품 801 2.6 2.3 884 10.3 2.7 614 △8.9 3.2 7 플라스틱제품 851 △13.6 2.5 817 △4.0 2.5 543 △12.9 2.8 8 합성수지 831 △5.4 2.4 807 △2.8 2.5 476 △24.6 2.5 9 정밀화학원료 712 △3.4 2.1 760 6.8 2.4 487 △15.5 2.5 10 주단조품 501 △15.3 1.4 534 6.7 1.7 355 △11.3 1.8 10대품목합계 19,828 △10.6 57.2 17,244 △13.0 53.6 9,594 △27.3 49.5 총 계 34,662 △10.7 100.0 32,184 △7.2 100.0 19,374 △20.6 100.0 <대일수입품목상위10개> (단위:백만달러,%) 순 위 품목명 2013 2014 2015(1∼9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1 반도체 5,111 11.5 8.5 4,286 △16.1 8.0 3,078 △0.8 8.8 2 철강판 3,658 △21.4 6.1 3,360 △8.1 6.2 1,809 △29.9 5.2 3 플라스틱제품 3,264 △17.0 5.4 2,838 △13.1 5.3 1,761 △18.6 5.0 4 기초유분 2,292 72.9 3.8 2,658 16.0 4.9 1,574 △20.8 4.5 5 반도체제조용장비 1,928 △40.7 3.2 2,080 7.9 3.9 1,836 23.9 5.3 6 광학기기 2,089 △14.7 3.5 1,815 △13.1 3.4 1,094 △16.2 3.1 7 합금철선철및고철 2,184 △14.0 3.6 1,664 △23.8 3.1 714 △47.7 2.0 8 기타화학공업제품 1,683 △15.3 2.8 1,477 △12.2 2.7 895 △22.0 2.6 9 정밀화학원료 1,345 △11.2 2.2 1,336 △0.6 2.5 882 △12.6 2.5 10 석유제품 1,873 21.4 3.1 1,282 △31.5 2.4 433 △57.8 1.2 10대품목합계 25,427 △8.5 42.4 22,796 △10.3 42.4 14,076 △18.0 40.3 총 계 60,029 △6.7 100.0 53,768 △10.4 100.0 34,954 △13.4 100.0 *자료원:한국무역협회(품목은MTI3단위기준),순위는2014년기준 일본 진출전략 253 일본의 대한국 투자 □ ’15년 상반기 9.73억 달러 대일 투자유치, 전년 동기대비 대폭 감소 ◦ 일본 ’15년 상반기 일본의 대한투자는 9억 7,3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5.3% 감소 - ’15년 상반기, 일본 기업의 대규모 한국 투자 거의 전무 <대일투자유치실적> (단위:억달러,%) 구 분 ’10 ’11 ’12 ’13 ’14 ’15.2분기 증감률 일본 금액 20.8 22.9 45.4 26.9 24.9 9.73 △15.3 비중 15.9 16.7 27.9 18.5 13.1 11.0 - 전체 금액 130.7 136.7 162.6 145.5 190.0 88.71 △14.2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InvestKorea투자통계(신고기준) ◦ 비제조업 비중이 제조업 대비 현저하게 높은 구조 - ’15.2분기 기준, 일본의 대한투자는 비제조업과 제조업 비율이 각각 57%와 43% <산업별․형태별투자유치실적(’15년상반기)> (단위:백만달러,%) 구 분 M&A 그린필드 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금액 비중 증감율 제조업 43 △78.3 341 △16.2 384 43.0 △36.5 비제조업 110 84.1 398 △17.3 508 57.0 △6.1 계 153 △40.7 740 △8.0 892 - △22.1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InvestKorea투자통계(신고기준) □ ’12년 이후 일본의 대한국 투자금액 지속 감소 ◦ 일본의 ’14년도 전체 해외투자는 1,1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3% 감소 - ’14년도 대한투자는 전년대비 4.3% 감소 *對中(△26.9%),對美(△3.6%)EU(△20.6%)투자감소등주요국에대한투자전반적으로감소 - ’15년 상반기 대한투자 역시 전체 비중은 ’14년 2.6%에서 1.7%로 축소됨 <일본의해외투자중한국비중> (단위:억달러,%) 구 분 ’10 ’11 ’12 ’13 ’14 ’15.상반기 對한국 금액 10.8 24.3 39.9 32.9 31.5 11 비중(%) 1.9 2.2 3.3 2.4 2.6 1.7 전체 금액 572 1,088 1,223 1,350 1,197 640 *자료원:日재무성,JETRO통계(국제수지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일본 수입시장) 연료수입 대폭 감소로 전체 수입 감소세 ◦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급격한 연료 수입 증가 영향으로 ’12년 일본 최대 수입 기록(8,858억 달러) 이후 점진적 수입 감소세 - 일본 국내 연료 재고조정에 따른 수입 감소 및 유가하락 등의 영향에 기인 *일본수입규모추이(억달러):(’12년)8,858 →(’13년)8,326 →(’14년)8,129 →(’15.1~8월)4,377 ◦ 일본 수입시장 내 중국 점유율 지속 증가 및 자원국 점유율 감소세 - 연료 수입 감소에 따른 자원 수출국 점유율 하락 및 한국 점유율 순위 상승 *일본수입시장내한국순위:(’12년)6위→(’13년및’14년)7위 →(’15.1~8월)4위 -글로벌시장에서 한국과 경쟁관계인 대만의 일본 시장내 약진이두드러지고있음 <일본수입시장내국별순위> (단위:백만달러) 순 위 국가 2013 2014 2015 1~ 8월 시장 점유율(%) 2015 1~ 8월 증가율 2013 2014 2015 (1 ~ 8월) 전세계 832,628 812,954 437,702 100.0 100.0 100.0 △20.6 1 중국 180,841 181,039 104,538 21.7 22.3 23.9 △11.3 2 미국 69,825 71,386 45,419 8.4 8.8 10.4 △6.3 3 호주 50,990 48,176 24,189 6.1 5.9 5.5 △27 4 대한민국 35,852 33,409 18,271 4.3 4.1 4.2 △19.4 5 사우디아라비아 49,888 47,584 17,754 6.0 5.9 4.1 △46.7 6 UAE 42,521 41,771 16,862 5.1 5.1 3.9 △42.4 7 대만 23,713 24,290 15,535 2.9 3.0 3.6 △4.7 8 말레이시아 29,779 29,204 15,133 3.6 3.6 3.5 △24.2 9 인도네시아 28,850 25,657 13,369 3.5 3.2 3.0 △11.1 10 카타르 37,007 33,576 11,746 4.5 4.1 2.7 △51.5 *자료원:WorldTradeAtlas,순위는’15년1~8월기준,’15년증가율은전년동기대비(1~8월) ▸ 연료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연료수입 대폭 감소 → 일본 전체 수입 감소세 ▸ 일본 수입시장 내 중국 점유율 지속 증가 가운데 대만의 약진 주목 필요 ▸ 자주적 인증제도 등 타국 기업 진입을 저해하는 비관세장벽 다수 존재 ▸ 엄격하고 복잡한 행정수속, 인허가절차에 장시간 소요 등이 대일 투자진출 주요 저해요인 일본 진출전략 255 □ 일본 주요 수입품목 동향 및 우리기업 경쟁력 ◦ 일본의 주요 수입품목은 석유 및 역청유 등의 화석연료, 유선전화용또는 유선 전신용 전기기기, 자동데이터 처리기계, 자동차, 전자집적회로 등 - '15.1~9월 수입 중 석유 및 역청유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48.6% 감소 기록하는 등 연료 수입 전반에 걸쳐 대폭적 감소세 시현 - 자동데이터 처리기계(△20.3%), 자동차(△13.1%), 반도체장비(△24.4%) 등이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는 등 수입시장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 일본 상위 100대 수입품목의 3개년 수입 추이(HS Code네 자릿수 기준) - 유선전화용또는 유선전신용 전기기기(11.5%), 다이오드·반도체 디바이스 등(39.9%), 기타항공기(37.7%),항공부품(21.8%), 신발(13.4%),항공용무선기기 및무선원격 제어기기(16.1%), 자동 조정기기(12.2%) 등이 3개년평균 10% 이상의 높은 수출 신장세 기록(괄호안은3개년평균수입신장률) - 승용차 및 기타 자동차(6%), 자동차 부품(9.2%), 의자(7.5%), 시계(6.3%), 여성 캐주얼 의류(6.1%), 신변 장식용품(5.6%), 반도체 보울·웨이퍼·디바이스 등 및 부분품(5.2%) 등도 5% 이상의 수출성장세 시현 - 이와 달리, 석탄(△13.7%), 백금(△16.8%), 담배(△16.2%), 천연고무(△28.1%) 등 주로 원자재 해당품목이 10% 이상의 대폭적 감소세 기록 ◦ 수입확대 품목 중 기계 및 부품 시장점유율 높은반면, 소비재 점유율은낮은 편 - 유선전화용또는 유선전신용 전기기기(7.7%), 다이오드·반도체 디바이스 등(5.7%), 항공부품(10.2%), 자동차 부품(9.4%), 반도체 보울·웨이퍼·디바이스 등 및 부분품(6.8%) 등 기계 및 부품 등의 점유율은 높은것으로 나타남(괄호안은우리제품점유율,’14년기준) - 신발(0.3%), 의자(0.8%), 시계(0.1%), 여성 캐주얼 의류(0.8%), 신변 장식용품 (0.3%) 등 소비재 분야는 1% 이하의 낮은 시장점유율 기록 <일본주요품목3개년수입성장률및우리제품점유율> *자료원:WorldTradeAtlas,수입성장률은’12~14년평균,우리제품점유율은’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6 □ 한국의 대일 수출 주요품목 및 경쟁동향 ◦ 대일 수출금액 기준 대기업 수출을 제외한 수출 상위 품목은 석유와 역청유, 자동차 부분품·부속품, 미가공 은, 전자집적회로, 금속 주형틀, 기타철강제품 순 - 동 품목은 주로 중국, 대만, 미국과 경쟁구도 형성 <대일수출주요품목과경쟁국> 순 위  석유와 역청유(2710) 자동차 부분품·부속품(8708)  미가공 은(7106)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한국 23.4 중국 35.3 한국 87.5 2 사우디아라비아 10.0 한국 9.6 미국 4.0 3 인도 9.6 태국 9.5 멕시코 1.7 4 말레이시아 8.8 독일 8.5 중국 1.2 5 카타르 7.5 미국 7.2 홍콩 1.1 순 위  전자집적회로(8542) 금속 주조용 주형틀(8480) 철강제의 기타제품(7326)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대만 47.8 중국 41.9 중국 61.2 2 미국 14.5 한국 40.6 한국 6.6 3 한국 11.1 태국 5.1 미국 6.1 4 중국 7.3 대만 3.3 대만 4.7 5 싱가폴 5.9 베트남 1.5 베트남 3.2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1~8월기준)/HScode4단위기준 ◦ 일본 시장에서 대만의 약진 주목 필요 - 일본 수입시장에서의 대만 점유율 및 순위매해 상승 *일본수입시장내대만순위:(’11년)12위 →(’12년-’14년)11위 →(’15.1~8월)7위 - 대만의 전자집적회로 대일 수출은매해 비약적으로 확대되고있는 반면, 한국 수출규모는 매해 감소세 *대만전자집적회로대일수출규모(백만달러):(’12년)6,497 →(’13년)7,158 →(’14년)7,573 **한국전자집적회로대일수출규모(백만달러):(’12년)2,499 →(’13년)1,971 →(’14년)1,861 일본 진출전략 257 □ 수입규제, 비관세 장벽 등 대일 수출시 진입장벽 ◦ 수산물 수입쿼터제도운영 - 자국 어업자 및 가공업자를 보호하기 위해김 등 수산물에 수입쿼터를운영 - 수입쿼터제는총 세 분류로 나뉘며 ① 대 한국쿼터(김), ② 글로벌 + 대 한국 쿼터(방어 등 9개 품목), ③ 글로벌쿼터(오징어 등 7품목) *전체 금액 및 세부쿼터별 수량제한을 두고 있으며, 신청시기 및 접수기간 제한 등 복잡한 운영상제한으로인해수출에애로발생 ◦ 수입식품 감시지도계획 강화 - 수입신고서 작성 단계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위반 가능성이 높은식품에 대해 수입자에게 ‘검사명령’을 계속 발동 *한국의대상품목은돼지고기,장어,생식용피조개,파프리카등12개품목 ** ’14년부터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은 유전자재조합 작물이 사용된 가공식품에 대해 자발적 안전관리를철저히하도록지도하고,외국의식품위생과관련된정보수집및수입동향에따른 감시체계를강화 ◦ 정부 조달시장 진입 장벽 존재 - 일본 정부조달 시장은 표면적으로는 외국 기업에게도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되는 것으로 공표되어 있으나 실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등록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게 설정되어 있어 외국기업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실정 *각기관별서로다른입찰등록절차,입찰정보의분산공표,일본어단독표기등 ◦ 자율 인증제도 통한 신규 진입규제 -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각 업계별로 관습적으로 요구하고있는 인증제도가 존재하며, 취득까지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이매우 높아 외국기업의 신규진입 저해 * 자율인증의경우,취득하지않아도유통판매에문제는없으나암묵적룰때문에수입에나서는 바이어도없을뿐더러유통채널진입자체가원천불가 (사례)석유난로의경우,일본내유통판매를위해서는JHIA(일본연소기기검사협회) 인증취득필요.취득까지는1년이상의기간과3천만원이상의금액소요 (설계변경필요시관련소요예산은수억원에달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8 □ 우리기업 일본 수출 성공사례 ① 일본 미래성장산업인 IoT 분야 공략 성공사례 ‘S사’ (무인택배시스템) ◦ S사 기업 개요 - ’13년설립된벤처기업 - 세계 최초 IoT 기반 물품전달-무인택배 시스템 개발 - 기존 택배박스에첨단 IoT 기술을 적용한잠금장치를 부착하면 배터리로 독립 구동되며무선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이작동 가능 - 물품전달자가 수령인의휴대폰번호를 입력한 후 물품을 택배보관함에넣으면, 보관함번호와 비밀번호가 수령인에게문자로 전송되는 시스템 ◦ S사 일본 진출 개요 - ’13.6월, KOTRA 도쿄무역관 지사화사업 지원 기업 선정 - ’13.8월, 일본 TIS사(도쿄지역 3위권 물품보관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 ’14.10월, 물품보관함활용광고서비스 SLIDEC, 요코하마역 등 공급 시작 - ’15년말,무인택배시스템납품 완료 예정 ◦ 시사점 - 미래성장산업인 IoT 분야무선통신 기술을 성공적으로활용 - 일본은맨션 및 지하철역 등 공공시설 내 택배보관함이 일반적이라는문화를 활용, 일본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및 공략 - 바이어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바이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새로운샘플을 제공함으로써바이어로부터두터운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공 요인 일본 진출전략 259 ② 성장 추세인 일본 건자재 시장 진출 성공사례 ‘T사’ (농업 및 건축용 도금강관) ◦ 일본 주요메이커 간 가격담합, 유착 구조 등 비관세장벽 존재 - T사는 일본 진출을 위한 사전 조사단계 과정에서 해당 제품의 일본 내 유통 가격이 한국보다 약 3배로 높게 책정되어있음을 파악 - KOTRA에서 농업 관련 바이어를 발굴하였으나, 폐쇄적인 유통구조 및 담합 형성으로 신규 진입이 어려운 상황 *바이어 측에서 1/3 가격으로 유통시킬 경우, 시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거래를 꺼려하거나,일부러까다로운요구조건(일본내공사실적,JIS(일본공업규격))을제시 ◦ 현지 파트너 발굴,협동조합설립 통한 우회진출 전략 수립 - KOTRA에서 발굴한 A사(하우스시공 등)는 이러한 일본 시장의 담합구조에 불만을 품고있었으며, T사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하여 일본 내농업협동조합 설립을 제안(5개사 공동출자 통해 ’14.11월설립) - 한번에 가격담합구조를 깨뜨릴 경우 시장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우선 A사의 기존고객 및 영업망을 활용하는 한편, 협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판매하기로결정 *시장추이를관망하면서일본오이타현 →규슈 →일본전국으로점차확대시키기로합의 ◦ 시장조사로부터 1년 만에첫 거래에 성공 - 수차례의 품질테스트를 통해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품질 향상함과 동시에 초기 판매용 제품을 일반 하우스용에서 파프리카 하우스용으로좁혀서 추진 * 한국산파프리카가일본내높은시장점유율을보유하고있다는점에착안, 고객에게 시장성이 높은한국식파프리카하우스설치를적극유도 - 그결과, 일본시장 진출시도 1년여 만인 ‘15.8월 일본 기업에 의한첫 공식발주 접수 (초기 거래규모 3억원) ◦ 시사점 - 주요 기업간담합구조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의 경우,섣불리 진출을 시도하기보다 신뢰할 만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여 공동으로 장기적인 플랜 수립을 통해 진출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0 2. 투자진출 □ 일본 투자유치 동향 ◦ 일본의 외국인 투자 유치는 증감을 반복, 최근 증가 추세 - ’14년 90억 7,800만 달러 투자유치 기록, ’11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 *일본투자유치금액(백만달러):(’12년)1,761 →(’13년)2,358 →(’14년)9,078 →(’15.1~6월)2,623 **’14년말기준대일직접투자금액(Stock기준):23조3,440억엔 - 일본 기업의 M&A 건수도 증가 *M&A건수:(’13년)2,048건 →(’14년)2,285건 - 증가요인 중 하나는 엔화 약세로 ‘14년 말 엔화 환율은 1달러=119.80엔으로 전년 대비 13.7%의 엔화 약세가 진행 ◦ 일본정부, 적극적인 대일 투자유치 노력 전개 중이나 목표 달성은난망 - 아베 정부, 일본 재흥전략에 ’20년 시점 35조엔 대일직접투자잔액 목표 설정 - 이를 위해 대일직접투자추진회의에서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의결(’15.3.17) 하는 등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다양한 노력 전개 *다섯가지약속:외국어표기확대,무료공중무선LAN설치확대,지방공항의비즈니스제트기 수용환경정비,외국인자녀를위한교육환경정비,외국기업상담체제정비 - ‘14년 일본 투자유치 전년 대비 5.3% 증가한 23조 3,440억 엔 기록했으며, 동일 추세의 경우 ’20년 시점 대일직접투자유치잔액은 28조 엔에 그칠 전망 ◦ 투자처로서 일본의매력을 높일 방안이 필요한 시점 - ’15년 일본재흥전략 개정 사항에서 아베수상이 언급한 주주와의 대화를 필수로 하는 기업 지배구조 조정 지침이 적용되면 해외 기업의 투자가 원활해 질 것이라는 견해 존재 □ 주요 국가 대일 직접투자 동향 ◦ ‘14년 기준 각 국의 대일 직접투자 중 유럽지역은 전년대비 32억 달러 이상의 투자 감소를 기록 - 특히 스웨덴(전년대비 △16억 달러), 네덜란드(전년대비 △20억 달러), 이탈 리아 (전년대비 △1.8억 달러)의직접투자금액 감소가두드러짐 ◦ 반면, 일부 국가에서는 대형 안건으로 대일직접투자 급증 - 태국(전년대비 1.5억 달러), 독일(전년대비 6.1억 달러), UAE(전년대비 2.8억 달러),홍콩(전년대비 17.3억 달러)의 대일투자 증가가눈에띔 ◦ 한국의 대일 투자는 ’14년 1억 4,400만 달러로, 전년의 3배 이상 증가 일본 진출전략 261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아시아 3,128 1,383 2,895 866 5,401 중국 314 109 71 140 594 홍콩 698 125 872 171 1,907 타이완 21 110 365 185 1,035 한국 273 197 558 47 144 싱가폴 1,574 781 977 325 1,431 태국 8 △1 37 3 154 북미 3,014 △3,120 △61 1,413 4,360 미국 2,960 △3,196 △110 1,377 4,327 중남미 △7,723 △1,387 △1,955 △1,363 235 멕시코 △7,320 △248 - △172 10 대양주 △17 89 124 375 557 호주 △6 89 123 365 414 유럽 203 1,203 892 1,061 △2,195 독일 2,205 17 448 10 625 프랑스 1,128 3,437 △462 △645 △130 네덜란드 △7,732 3 △434 536 △1,469 이탈리아 162 10 △16 88 △90 벨기에 △478 △555 △135 -235 △181 룩셈부르크 380 △405 △4,425 1,278 854 스웨덴 8 △262 △58 505 △1,129 동구,러시아등 5 0 △14 12 12 러시아 - - △14 12 1 중동 0 142 △115 8 710 아랍에미레이트 0 27 0 2 286 아프리카 35 △12 △18 △8 6 남아프리카공화국 - - 0 - 4 세계 △1,358 △1,701 1,761 2,358 9,077 <일본의국별권역별외국인직접투자유치금액> (단위:백만 달러) *자료원:일본국제수지기준,재무성,일본은행자료토대JETRO작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2 연번 회사명 설립연도 사업내용/제품 자본금 직원수 1 일본삼성 1975 도·소매업(전자부품등) 83.3 546 2 대우재팬 2002 도·소매업(철강제품,자동차부품등) 4.8 50 3 현대모터재팬(연구소) 1995 자동차연구개발 4.5 - 4 LG 재팬 1980 도·소매업(전자부품등) 0.9 55 5 한화큐셀재팬 1984 도·소매업(석유화학제품등) 26.9 160 6 진로재팬 1988 도·소매업(주류제품등) 2 103 7 한샘 1991 도·소매업(시스템키친등) 0.95 - 8 SK하이닉스재팬 1983 도·소매업(반도체등) 10 50 9 KNTV 1996 한국어위성방송 9.8 - 10 LINE 2000 게임,메신저등 125 903 11 CJJapan 2002 식품 0.4 59 12 포스코재팬 2004 냉연강판제조 44.4 85 □ 우리기업 일본 투자진출 동향 ◦ ’14년 기준, 한국의 전세계 투자금액 중 대일투자 비중은 전체의 약 1.8%, 국가별 순위로는 13위에 해당 - 연도별 한국의 대일 투자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추세로 대형안건 발생시 증가, 대형안건 부재시 감소를 반복하고있는 형국 - ’12년, 국내 대기업의 일본기업 대규모 M&A 등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한 6억 4,900만 달러 기록 *한국의대일투자금액(백만달러,법인기준):(’12년)650 →(’13년)694 →(’14년)420 →(’15.1~6월)452 - ’13년,삼성전자의 일본 Sharp 지분 인수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인 6억 9,300만 달러 기록 - ’15년 상반기 대일투자실적은 4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대일투자실적을 상회 ◦ 일본 진출 주요 국내기업 -삼성, 하이닉스, 현대모터, 한화 등 주요 대기업 70~80년대 기 진출 - 2000년대 후반, 한류 영향으로 CJ 등 식품 관련 회사, NHN 등 IT 관련 기업들의 진출 및 활약이 눈에 띔 - NHN의 경우, ’13.4월 LINE(주)와 신 NHN Japan으로 분할, 신 NHN Japan은 ’13.8월 NHN PlayArt로 사명 변경, 일본 내 게임사업 담당, LINE(주)은 메신저 및 어플리케이션 부분을담당하는 체계로 변경 <일본진출주요한국기업현황> (단위:억엔,명) *자료원:자본금및직원수는각사홈페이지에서인용 일본 진출전략 263 □ 일본 투자진출 진입장벽 ◦엄격하고 복잡한 행정수속, 인허가절차에 장시간 소요 - 일본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정확성, 꼼꼼함이 행정처리에도 영향을 미쳐 행정기관의 행정처리에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도빈번 - 대일 투자진출 계획 수립시행정처리 소요시간에 여유를 두는 것도 필요 (실패사례) 한국기업 A사,대마도에신규사업장(숙박시설)운영을목적으로 대일진출을준비. 자체 조사를 통해 건축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30일로 책정하고 자금조달 등 투자계획을 수립하였으나, 관할인 나가사키 현청의늦은처리로인해투자계획에차질을빚어결국투자계획철회 ◦폐쇄적인 일본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방식 - 외국인에 대한 임대를 꺼리는 건물주가 많으며, 외국인 대상 부동산 임대시 보증인을 요구하는 사례 다수 (실패사례) 한국 중소기업 A사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사무실 임대를추진했으나건물주가외국인에대한임대를꺼렸으며,임대를위해서는 보증인이있어야한다는조건제시,결국진출보류하게됨 ◦ 고비용, 불편한 외국어 환경, 인재확보 어려움 등이 일본진출 장애요인 - 높은법인세, 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 고임금, 고임대 비용 등 타국 대비 일본 비즈니스 전개에 소요되는 고비용이 진출 장벽으로작용 *일본법인실효세율:32.11%,한국24.2%,영국24.2%,싱가폴17% -글로벌 인재, 기술자 확보가 어렵고 노동시장의 유동성 부족 *일본투자저해요인으로‘인재확보의어려움’이라고답한외국기업32%(JETRO조사,’13년) <일본진출외국기업이생각하는일본투자저해요인> (단위:개사) *자료원:JETRO조사(2013)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4 □ 일본 투자진출 우리기업 성공사례 ① 대리점 계약을 발판으로 일본진출기반 다진 ‘I사 (비즈니스룰 관리 시스템)’ ◦ I사 기업 개요 - ’01년설립,매출액 약 150억 원, 종업원 70여명 - 대표 제품인 BRMS는 업무로직과 IT를 분리,논프로그래밍으로 일원 관리하여 개발효율의 향상, 업무정보의 자산화를 실현한 IT솔루션 - 기존 제품이 업무로직을 소스에 직접 넣어 개발했기에 발생하는 유지보수 문제와 복잡성을 제거, 업무로직만별도로 수정하면 시스템에바로 반영되는 장점을 보유한 제품 - 신규 제품 출시가잦은 금융권, 보험업계 중심 고객 보유, 외환은행 방카슈랑스 프로젝트 중 보험 분야 보험료 계산 등에 적용되었음 ◦ I사 일본 진출 개요 - ’12년, 일본 대리점 A사와 거래 시작,오릭스신탁은행 등 대상으로 판매 성공 - ’13년, 일본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KOTRA 도쿄 IT지원센터 입주 - ’15년, 일본법인 1개사설립 - ’15년, 일본 대표 보험회사 S사 대형 프로젝트 계약 ◦ 진출특이사항 및 시사점 - 대리점을 통한 수출을 우선 추진으로 일본 진출 단계별 접근, 성급한 투자 진출을 시행하지 않음 * 재일교포기업과 최고 대리점 계약을 체결, 대리점을 통한 일본 시장 수출을 우선 시도, 일본시장에서의자사제품에대한반응을확인 ** 시장에서의 가능성 확인 후, 도쿄 IT지원센터 입주를 추진하여 전방위 지원을 확보, 법인 설립준비시작 - 한일 양방향 완벽한 언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 채용, 자사 엔지니어 S사 상주를 통한밀접 지원을 통한 일본 기업으로부터의 신뢰 확보 - 일본 시장 내에서의 자사 입지 확보 후법인설립 진행 일본 진출전략 265 ② 확대되는 일본 재생의료 시장 수요를 활용한 진출 성공사례 ◦ 기업 개요 - 기업명 :올림푸스 RMS (’08년설립) - 한국 세원 셀론텍과 일본 광학기기 제조기업인 올림푸스가 세포 재생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일본에설립한 합작회사 - ’15.1월 고베첨단의료센터에서 도쿄 하치오지시로 본사 이전 ◦ 일본정부 국책자금 지원 등 재생의료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전 중 - 외국기업과 합작법인임에도 불구, ’14년에 이어 ’15년에도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선정 되어 연골세포 치료제(콘드론) 상용화 추진 중 *특히’15년자금지원규모는’14년대비2배 **현재일본에서의약품상용화를위한최종검증단계진행중 ◦ 韓 기술력 + 日 기업 유통망 통해 급성장하는 재생의료 시장 진출 추진 - 세원셀론텍의콘드론은 한국에서 ’01년 승인된 의약품으로 제조·판매 중 - 일본은 고령화 진전에 따라무릎관절 질환 환자 700만명 이상인 거대시장 - 올림푸스 RMS는 세계 내시경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영업네트워크를활용, 일본 유수병원과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보험 등재를 사전 준비하는 등 시판허가와 동시에 일본 전역 판매가 가능토록 준비 중 ③ 기존 유통망 활용, 점진적인 일본진출로 성공한 T사 (안경테 제조) ◦ 수출을 통해 시장기회포착 - 어린이용 안경테 전문 제조기업 T사는 일본 유명 안경 유통체인을 통해 수출 시작 - 진출 당시 어린이용 안경테 시장이 미포화 상태였기때문에 수월하게 수출 성공 ◦ 예상을넘는 반응 속 본격적인 시장 진입 위해법인설립 - 일본 ‘키즈 디자인상’을 수상(’14.8월)하는 등 예상을뛰어넘는 일본시장에서의 선전을 계기로 ’14.10월 후쿠오카에법인설립 - 재고부담 경감 위해항만 인근에 거점 확보, 도매직판과 통신판매로 판매채널 이분화 - ‘15년 상반기 일본매출액이 한국 내매출의 50% 수준까지 도달, ’15.10월에는 일본 국제광학박람회 ‘올해의 안경상’ 수상하며 인지도 확대 중 ◦ 수출을 통한 시장진출 가능성 타진 후 점진적으로 일본 진출 - 투자 진출전 기존 유통망을 활용한 수출을 통해 시장 분위기 파악, 점진적 진출을 추진한 것이 성공 요인 - 무리한 대형매장 개설이 아닌 항만 근처 사무소 개설형태로 진입하여 도매 판매와 통신판매로 저변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6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일본지역SWOT분석> <Strengths> ◦지리적인접성에따른낮은물류비용 ◦장기간거래를통하여구축된협력관계 ◦ICT의료분야등신성장산업에대한대외인지도 ◦국내대기업납품실적의레퍼런스인정 <Opportunities> ◦전력소매자유화에따른전력기자재시장확대 ◦마이넘버제,IoT확산에따른IT분야신규수요 ◦2020년도쿄올림픽등인프라프로젝트특수 ◦고령화에따른의약의료기기수요증대 <Weaknesses> ◦엔저로인한수출가격경쟁력악화 ◦TPP체결국대비불리한교역 투자조건 ◦원자재가격하락에따른주요수출품단가하락 ◦미 중과의높은수출상품경합도 <Threats> ◦생산시설해외이전에따른부품수요감소 ◦한일관계경색에따른소비재수출환경악화 ◦엔저에따른전기전자자동차부품일본내조달확대 ◦TPP타결에따른일본시장내경쟁심화 <시사점> ◦IT보안제품,자동차탑재용첨단전자부품등급성장중인시장에서기회발굴 ◦가격경쟁력저하를상쇄할수있는고품질의첨단부품수출로대일수출돌파구모색 ☞혼다,닛산등일본주요자동차기업의한국첨단부품기업에대한관심고조 ◦디자인및기능성이뛰어난프리미엄소비재로일본소비재시장진입확대 ◦일본제조업해외생산확대에따른제3국조달수요공략 →일본국내직접진출시 레퍼런스로활용가능 ◦대일투자진출시진입리스크최소화위해일본파트너와의제휴통한진출방안고려 ▸ 에너지, 의료바이오, IT 등 아베정부 주요 성장정책 활용 신시장 진출 확대 ▸ 자동차, 전자산업 분야에서 첨단 부품으로 엔화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 극복 ▸ 프리미엄 소비재 활용, 일본 온라인 유통망 진출 확대 필요 ▸ 일본 제조기업 제3국 생산 확대에 따른 현지 부품 조달수요 공략 일본 진출전략 267 □ (기회요인) 아베 정부 성장정책,올림픽특수 등에 따른 기회요인 다수 ◦ 마이넘버제, 전력소매 자유화 등으로 IT 및 전력기자재 시장 확대 전망 - 사회보장, 세금, 재해대책 분야에 마이넘버제 전면 시행(’16.1월) *日정보보안시장확대전망:(’14년)3,594억엔 →(’18년)4,712억엔 -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에 따른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기업간경쟁격화로비용절감필요성증대,각전력사해외조달비중확대추세 (도쿄전력10% →30%,간사이전력0.3% →30%) ◦ 2020 도쿄올림픽 개최, 동일본 대지진 재건 수요에 따른 건설 관련 시장 확대 - (건자재) 국토강인화 계획, 2020올림픽 개최 준비로 건자재 수요 증가 *국토강인화계획(10년간200조엔투자), 2020올림픽특수(경기시설3,800억엔,인프라55조엔) - (건설기계) 건설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일본 건설기계사의 생산력 증강 및 제조비용 절감 위한 신규 조달처 모색 활발 *건설기계시장규모(억엔):(’12년)21,495 →(’13년)23,352 →(’14년)24,396 □ (위기요인)엔화 약세, 일본내 수입수요 감소 등에 따른 위기요인 상존 ◦ 아베노믹스 추진으로 ’12년부터 엔화약세 지속 및 대일 수출 지속적 감소 *엔/달러환율변화:(’13.1월)89.0 →(’15.8월)123.13,엔화가치약63%하락 **대일수출추이(억달러):(’13년)34.7 →(’14년)32.2 →(’15.1-9월)19.4 <달러/엔환율에따른대일수출증감률변화> *자료원:환율(OECD),수출액증감룰(한국무역협회,전년동월대비) ◦ 아베노믹스 강화에 따른 엔화약세 ’16년에도 지속 전망 *엔/달러화전망:(’15.12월)123.6 →(’16.12월)132.2 →(’17.12월)136.1(OxfordEconomics,’15.8월) ◦ 일본 제조업의 해외생산비율 지속 증가로 인한 대일 수입수요 감소 -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제조업 현지법인의 76.4% 소재 *해외생산비율:(’05년)29.2% →(’10년)33.3% →(’13년)33.7% →(’14년)36.5% **전기전자(49.5%)및자동차(44.8%)해외생산비율이특히높은수준(’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8 2. 세부 진출전략 2-1. 아베노믹스 신성장전략을 활용한 IoT시장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의 IoT 시장은 향후 연 11% 이상의 속도로 급성장 예측 - ’14년 일본의 IoT 시장규모는 9조 3,645억 엔으로, 향후 연평균 11.9%로 성장, ’19년 16조 4,221억 엔으로 확대 전망 ◦ IoT 대표 분야인 ‘스마트하우스’ 관련 제품·시스템의 일본 국내 시장 규모는 ’13년 2조 764억 엔, ’20년에는 2조 8,886억 엔으로 예측 *HEMS(HomeEnergyManagementSystem)일본 국내시장규모:(’13년)113억엔 →(’20년) 303억엔 ◦ 기존 농업 기술과 ICT를 연계, 생산의 효율화와 농작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농업’ 역시 일본의 향후 급성장 예측 IoT활용 분야 - ’13년 66억 1,400만 엔규모, ’20년에는 308억 4,900만 엔규모로의 성장 기대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산업 전반) 아베노믹스 일본재흥전략, 미래성장산업으로의 IoT육성 언급 - ’15.6월, IoT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한 사회구조변화를 고려한 일본 성장전략 개정안 발표 - ’15.9월, 산·학·관의 연계조직 ‘IoT추진 컨소시엄’을 설립, 시범사업 창출, 규제개혁, 자금지원 등의 환경정비, 관련 기술 연구 개발 추진 예정 ◦ (스마트하우스) ’16.4월 전력소매 완전자유화 대비, 각 지역 전력회사의 스마 트미터기로의교체 추세 - ’14년부터 도쿄전력이 본격 도입 시작, 전국 10개 전력회사 ’25년까지 전국 8,000만 대 이상교체 완료 목표 - 스마트미터, 실시간 체크 전력 사용량의 전력공급자와 사용자 간 양방향 통신이 필요, 즉 IoT 대표 기술이활용되는 제품 *스마트미터용리튬1차전지,통신모듈등수요증가기대 - 스마트미터 등 일본 HEMS 시장의 성장세, 현재 약 100억 엔규모 시장이나 ’20년 300억 엔 규모로 시장 확대 전망 일본 진출전략 269 ◦ (스마트농업) TPP 타결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이 일본의 과제로 부상, IT 기업의 농업 진출 지속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시장 성장 추세 - ’09년 농지법 개정으로 법인의 농업 참여가 가능, 개정 이후 약 5년간 신규 1,712개법인이농업 사업 진출 - 생산부터 판매까지 IT를 활용하는 추세, IoT 기술인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조합한 서비스도 시작 *CTC,’15.10월농약잔류판별시스템발표,농업협동조합과실증실험개시방침 ** 소프트뱅크그룹, ’16년봄홋카이도농가와농업생산법인설립예정, 농지에센서설치,환경 및생육정보수집,최적의재배방법을도출하여품질과수확량향상시킬계획 - IoT 기술이활용되는 정밀농업 시장, ’13년 기준 11억 1,900만 엔규모였으나 ’20년에는 4배 이상의 성장 기대 *농업용GPS지도시스템,GPS이용자동조타시스템등의성장유망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IoT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3개의 분야가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환경으로, 해당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대기업들이 최종 수요자이며, 해당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 - 업계 관행상 최종 수요자 기업은 직접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신뢰할 수있는 대리점 발굴병행 필요 ◦ 제품 및솔루션 적용 가능 분야를명확히설정, 단계적 관련 기업군 타겟팅 - (스마트미터용 통신 모듈 등) 전력회사의 스마트미터 프로젝트 수주 기업을 1차 타겟팅, 통신 모듈은 IoT 기기에 필수적인 제품이므로 그 외 분야 기업 2차 타겟팅 등의 방식으로 단계적접근이 필요 - (스마트농업용 센서 등) 스마트농업 분야 진출 발표 IT기업을 최종 수요자로 설정하고접근, 전시회 등참가로 대리점 발굴도병행하는 방식이 가능 ◦ 일본 기업의 자사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시장성이라 스스로평가하여섣부른 투자 진출 등을 시행하는 것은 금물 - 일본 선도 기업 역시 IoT 청사진을 토대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규 제품 및 솔루션을검토해가며 사업 방향을 조정해 나가는 양상 - 최종 수요보유 대기업 발굴 → 대리점 및 파트너사 발굴 → 대리점을 통한 제품·솔루션 납품 등의 과정에서 시장성을 평가, 지사·법인설립 등의 후속 방향을 신중하게검토할 것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0 품목명1 HSCode 851762 수입관세율(%) 없음 통신모듈 (유선전화,영상 또는음성등 기타자료를 송신또는 수신을위한 기기) 수입액(’14/US$백만) 3,908 대한수입액(’14/US$백만) 151 선정사유 ㅇIoT디바이스와네트워크연결에필수인전자부품 시장동향 ㅇ 통신모듈 사용이 필수인 IoT 서비스 목적의 원 거리통신망(WAN)사용계약의급격한증가 -서비스계약수:(’14년)3,660만건→(’20년)1억202만건 경쟁동향 ㅇ TDK가 ’15.9월 세계 최소형 통신 모듈 양산을 시작하는등일본기업이기술력으로승부하고있는분야 ㅇ일본의해당품목수입국가별점유율은미국, 말레이시아,멕시코,타이완,한국순임 -한국의경우,’13년이후수출액증가추세 진출방안 ㅇNTTDocomo,소프트뱅크등일본내IoT통신환경·서비스 구축선도기업대상지속적인제품소개,협력관계 구축이필요 ㅇ대리점및파트너사발굴도병행할것 -최종수요자가지정하는대리점과만사업을 진행해야하는경우빈번 품목명2 HSCode 특정불가능 수입관세율(%) 특정불가능 센서 (IoT 디바이스의 내부와주변의 다양한물리· 화학적특성을 디지털·데이터 화하기위한 장치) 수입액(’14/US$백만) - 대한수입액(’14/US$백만) - 선정사유 ㅇIoT기능별구성요소중,개발가시화가진행중인분야 ㅇ국내중소기업이독자적기술로개발한 제품을일본기업대상수출할수있는품목 시장동향 ㅇ’19년전세계5조5,576억엔규모시장예측, ’14년대비21.4%증가한규모 ㅇ센서카테고리중일본내성장가능성이 높은분야는생체센서(미각,뇌파,맥박,지문), 열감지및시공간측정센서순 ㅇ미래성장센서2순위인뇌파센서는초고령사회인 일본의개호분야에서활용가능성높음 경쟁동향 ㅇ일본주요기업은르네사스,무라타 ㅇ미각센서의경우,일본기업이세계최초로제품화 하는등,일본국내수요가전세계시장을견인 진출방안 ㅇ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 스마트농업 진출 IT기업 소프트뱅크, 후지쯔등을타겟팅할필요가존재 ㅇ 그 외 히타치 등 일본 내 IoT 산업 환경 구축 선도기업 대상 지속적인 제품 소개를 통하여, 협력관계구축을기반으로한수출·투자진출이필요 ㅇ대리점및파트너사발굴도병행할것 -최종수요자가지정하는대리점과만사업을진행 해야하는경우도간헐적으로존재 <수출유망품목> 일본 진출전략 271 2-2. 도쿄올림픽 특수 등을 겨냥한 건설기계 시장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건설기계 산업, 일본 건설경기 회복 영향으로 동반 증가 추세 진입 - ’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복구 수요, 민간설비 투자 확대 영향 <일본건설기계시장개황> (단위:억엔)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생산 5,110 6,631 7,802 10,094 9,939 수출 14,520 16,873 13,693 13,259 14,457 총 계 19,630 23,504 21,495 23,352 24,396 *자료원:2015년건설기계공업회발표,일본회계연도기준 ◦ 건설기계 수입, ’10년 이후 5년 연속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 - ’15.1~8월 이후 수입 실적,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 수입증가세 지속 - 대 한국 수입도 ’10년 이후호조 <일본의건설기계·광산기계수입추이> (단위:백만엔,%) 2012년 2013년 2014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對세계 121,384 13.0% 143,963 18.6% 167,923 16.6% 對한국 18,233 10.0% 19,693 8.0% 19,686 0.0% *자료원:2015년건설기계공업회 ◦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제조사와 서플라이어 관계가특징 → 신규 진입 어려움 - 건설기계는 장기 사용 제품인 관계로 제품의 내구성 및 신뢰성이매우 중요하며, 다년간 사용실적이 축적된 기존 서플라이어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 강함 - 제조사의 서플라이어에 대한 자금원조, 재고처리 지원 경우도빈번 - 일본 주요 건설기계 제조사, 서플라이어 조직화를 통해 관계 강화 * 코마츠 서플라이어 모임 ‘미도리 카이(164개사 참가)’, 히타치건기 서플라이어 모임 ‘치쿠 호카이(69개사참가)’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2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아베정권의 국토강인화 추진, 정부·민간 차원의 건설 투자 지속 *日정부민간건설투자금액(억엔):(’12년)452,914 →(’13년)512,900 →(’14년)513,000 ◦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도시 재개발 추진 등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건설 수요 발생 전망 - 건설기계 업계 역시 건설업호황의 영향으로 건설기계 제조사의 생산력 증강, 생산 가격 절감을 위한새로운 조달처 모색 분위기 확산 ◦ ’14년 일본 내수 건설기계 출하액, 1조 185억 엔으로 5년 연속 증가 -특히 건설용 크레인, 미니굴삭기 등호조세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일본 건설기계 업계의 거래 관행을 파악, 타겟바이어 대상 적절한접근 - 제조회사와 전문상사의특수한 관계 이해, 자사 제품의 타겟기업설정 등 선제 조사작업이 필요 *일본제조회사:코마츠등최종제품을조립하여최종소비자에게판매하는기업 **전문상사:일본제조회사와부품회사(중소기업등)를중개,건설기계를전문적으로취급 - 제조회사와 기존협력사인 부품 등납품 중소기업의 공존공영문화 이해, 주요 제조회사 대상 신규납품을 위한명확한 세일즈포인트 준비 *코마츠,협력사조직미도리카이(164개사)내에서국내조달량의75%조달 **히타치건기,3개의협력사조직보유:치쿠호카이(69개사),헤키스이카이(75개사),토키와카이(47개사) ◦바이어와의 거래 성사를 위한 단계적이고 장기적인접근 추진 - 한국 및 타국 기업과의 거래 실적, 기술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시 - 일본 제조회사의 사내기준인 품질 확인방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 - 클레임접수, 상시 A/S 대응이 가능한 일본 전용 창구설치 등 품질대응체계 확립 ◦ 일본의 관련규제사항 파악,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주력제품으로설정 필요 - ’11년 시행된 4차 배출가스규제의 유예기간이 ’15년 종료, 구형 기계수요 반동 감소로 일본 내수 출하 주력 제품인굴삭기 수요 감소 *일본국내출하굴삭기:전년대비4%감소한8,326억엔,2년연속감소 일본 진출전략 273 품목명1 HSCode 8431.41∼43, 8431.49 수입관세율(%) 없음 중장비부품 수입액(’14/US$백만) 1,043 대한수입액(’14/US$백만) 182 선정사유 ㅇ 일본건설기계완성품은대기업이80%차지하고 있으나, 부품은 중소기업이 70% 점유, 국내 유망중소기업진출가능성높음 시장동향 ㅇ수출입모두증가세,수입보다수출이큰시장 ㅇ 일본 내 기업들이 해외 수요에 대응하며, 자연스럽게 부품공급체계도다양화 경쟁동향 ㅇ일본의 관련제품 수입시장은중국이점유율 1위로 비중이점차높아지는추세 ㅇ한국은 점유율2위이나 중국 강세로점차점유율이 낮아지고있음 진출방안 ㅇ 중장비부품별타겟바이어설정,명확한세일즈 포인트토대로장기적관점의접근시도가필요 품목명2 HSCode 8424.89 수입관세율(%) 없음 세륜기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3.5 선정사유 ㅇ시장지속확대중이며,한국산제품고평가시장 시장동향 ㅇ’12년이후로지속수입시장성장 -’14년94억2,900만엔규모,’11년의약2배 경쟁동향 ㅇ중국이수입시장점유압도적1위(한국4위) -한국산수입,’12년이후3년연속증가 진출방안 ㅇ타겟바이어설정,명확한세일즈포인트 토대로장기적관점의접근시도가필요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4 구분  2013년 2020년예측 2013년대비 그린전력시장 1,350억엔 1조2천억엔 788.8% 2-3. 일본 신성장정책 활용 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 그린전력 (재생가능 에너지로 발전된 전력) 시장 급성장 전망 - 그린전력 시장은 ’13년 1,350억 엔에서 연평균 36.6%씩 증가, ’20년에는 1조 2천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 <일본그린전력시장전망> *자료원:야노경제연구소 ◦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인 일본 정부 - 일본 정부는 2030년 에너지 구성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13년 11%에서 22~24%로 확대할 계획임을 발표(’15.4월) *특히안정적에너지공급이가능한지열,수력,바이오매스적극적확대계획 - 한편 ’12.7월부터 시행하고있는 고정가격매입제도(FIT)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평가됨 *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 전기사업자가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전기를 일반 가격보다높은고정가격으로장기간구매하는제도(’12.7월시행,’14.12월개정) **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시스템 시장은 ’11년 1조 5,594억 엔에서 ’13년 4조 7,356억 엔으로 급성장(환경성,환경산업시장규모,’15.7월)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전력 소매시장 전면 자유화(’16.4월)에 따라 사상최대 전환기맞는 에너지 시장 - 일본은 ’13년 전기사업법 개정 이후 본격적으로 전력시장 자유화 추진 중 - 특히 ’16.4월 가정용 소매시장까지 전면 자유화되면서 이종업종에서 전력사업에 진출하는 등 PPS(신전력사업자) 급증 *PPS판매전력량,’13년227억kWh에서’20년530억kWh로2.3배증가전망(후지경제연구소) - PPS의 과제는 전원의 확보이나, 대규모 화력발전소 신규 증설은 용이하지 않기때문에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조달 확대움직임 ◦ 경쟁체제 도입으로열리는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20.4월 이후 요금인가철폐, 전력시장에서 경쟁체제도 본격화될 전망 - 이에 따라 비용절감을 위한 해외조달 확대움직임 가시화 * 도쿄 전력, 해외조달 비중을 현재 10%에서 30%로 높일 계획, 간사이 전력, 한국 전력 기자재관련기업발주요청 일본 진출전략 275 품목명1 HSCode 8421999 수입관세율(%) 0% 백필터집진기 수입액(’14/US$백만) 337 대한수입액(’14/US$백만) 19 선정사유 ㅇ신재생에너지시장의확대로인한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ㅇ 일본 전력 부족에 따른 신규 발전소(바이오 매스, 폐기물 등) 건설 움직임 확대에 따라, 백필터 집진기수요가크게증가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ㅇ일본의백필터집진기시장은춘추전국시대로 1강(아마노)이외에는중소업체가주류임 진출방안 ㅇ발전소용의경우집진기장비의특성상발전소내 설비엔지니어링업체(EPC)를통한진입이필요 품목명2 HSCode 848180 수입관세율(%) 0% 발전설비용 밸브 수입액(’14/US$백만) 1,017 대한수입액(’14/US$백만) 47 선정사유 ㅇ신재생에너지시장의확대로인한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ㅇ 일본전력부족에따른신규발전소(바이오매스, 폐기물등)건설움직임확대에따라,발전설비에 사용되는밸브(배관자재)의수요가크게증가 경쟁동향 ㅇ 일본의 발전설비용 밸브시장은 일본 3강, 해외 2강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일본 EPC업체를 통한 한국제 밸브의 납품이 증가하고 있는추세임 진출방안 ㅇ발전설비는 업계 특성상 클라이언트사의 외국 제품의직접구매는거의없음 ㅇ 이에 발전설비를 전체 관리하는 EPC 및 설비 업체를통한납품이필요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유망시장 적극 공략 - 변동성이 큰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로 HEMS, 축전지 등 스마트 하우스 설비시장 확대 전망 *’20년스마트하우스설비기기시장:’13년대비36.4%증가한1조1,795억엔에달할전망 ◦ 일본 전력회사 및 유지보수 기업과협력사업 고도화 추진 - 해외조달을 확대하는 일본 전력회사의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남동발전 등 한국 전력회사와협력을 통해맞춤형으로 제공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6 2-4. 일본 신성장정책 활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인구 증가 및 고령화 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 - 최근 의료비 억제가 큰 과제로 떠오르면서, 의료기기 및 의약품에 대한 수요는더욱 확대될 전망 ◦ 일본 정부, 의료산업을 성장전략으로 지정하고 의료개혁 실시 -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12년 12조 엔에서 ’20년 16조 엔으로 확대 하겠다고 발표 (’13년 일본재흥전략) - ’14년에는 약사법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하여 타업종 기업의 의료기기 산업 진출을 용이하게 함 *의료기기제조업인허가요건을허가제에서등록제로완화,신규진출기업증가도모 **이에따라니콘,NTT,도레이,테이진등이진출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IT화 진전에 따른 의료기기 개념 확대 - 약사법 개정으로 의료기기 승인대상에 단체의료 프로그램이 포함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및벤처기업 등 진입 확대 및 경쟁심화 예상 ◦규제 완화에 따른 재생 의료기기 성장세 - ’14년 개정 약사법(의약품의료기기등법) 시행으로 국가 승인기간 대폭 단축 *기존약7년 →약2~3년 - 질환의근본적 치료가 가능하고, 의료비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부 지원 *’12년90억엔에서’30년1조6,000억엔으로성장전망(경제산업성) ◦ 복제약 시장 급성장 전망 - 일본정부의 복제약 보급촉진 정책 추진 등으로 ’14년 1조 1,130억 엔에서 ’17년 1조 4,715억 엔으로 32% 성장 전망(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정부의 복제약 사용비중 목표(’15.6월):’17년중반까지70%,’18~’20년 사이 조기에 80%달성.한편’12년기준복제약사용비중은약40%에불과 ◦바이오 시밀러 시장 전망도밝아 - ’15~’20년특허 만료 의약품이많아,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적극적 *’13년 8,900만 달러에서 연평균 39.1%씩 성장, ’20년 9억 달러에 달할 전망 일본 진출전략 277 품목명1 HSCode 3004 수입관세율(%) 0% 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3,768 대한수입액(’14/US$백만) 153 선정사유 ㅇ정부의복제약보급목표상향조정으로일본 복제약(제네릭)시장급성장 시장동향 ㅇ복제약아웃소싱시장도확대 경쟁동향 ㅇ사와이,토와약품,니치이코우가3대기업시장지배 진출방안 ㅇ일본대기업의복제약아웃소싱공략 품목명2 HSCode 902131 수입관세율(%) 0% 인공관절 인공뼈,및 시술관련제품 수입액(’14/US$백만) 440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ㅇ고령화에따른수요가지속적으로확대될전망에 있는시장이나,대다수수입에의존하고있음. 시장동향 ㅇ관절질병환자는 총 130만 명, 시장규모는 총 2,000억엔규모.최근저출산고령화영향으로 수요가꾸준히증가할것으로보임 경쟁동향 ㅇZimmer,Stryker,J&J의북미유럽메이커의 수입제품이전체시장의90%를차지 진출방안 ㅇ현지기업과합작을통해현지기업유통망활용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바이오 시밀러 분야 한일 기업간협력 고도화 - 일본 유통망 및 자금, 한국 기술 및 제품을 통해 제품 공동개발 등을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예)셀트리온-일본 화약 바이오 시밀러 공동개발 및 판매 계약 ◦ 일본 복제약 아웃소싱 시장 공략 강화 - 정부의 복제약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복제약 대기업 3사 모두 설비를 증강 하고 있으나, 수요 충당이 어려워 아웃소싱이 불가피한 상황 * 복제약 대기업 사와이 제약의 미츠오 회장, “2017년 중반까지 70%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제조위탁및증산등을통해복제약80%시대에대비하겠다.”고밝힘 - 일본 복제약 대기업-한국 제약기업 1:1 상담회 개최 ◦ 한일 합작을 통한협력 확대 - 의료기기는 개발에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일 합작형태로 진출을 적극 고려해볼 만함 *(예)세원셀론텍은올림푸스와합작을통해일본재생의료기기시장공략중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8 2-5. 수입 확대세인 일본 전기전자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생산거점 해외이전 등으로 국내 생산액 감소 추세 -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한 생산거점 해외이전,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민간용 제품 (TV,카메라 등) 수요 감소 등으로 일본 내 제품 생산액 감소 중 *일본내전자공업생산액2000년(26조엔)을정점으로절반이하까지감소 ◦ 고부가가치 디바이스, 자동차용 부품 생산 호조 - 완제품 생산액 축소와는 달리 반도체, 집적회로(IC), 액정디바이스 등 부품· 디바이스 생산은 호조 *아베정권이후엔저등으로일본내생산환경호전되면서증가추세로전환 ** 과거 자국기업 간 폐쇄적인 수직 계열구조(개발-생산에 이르는 일관공정)에서 점차 GVC (GlobalValueChain)구조로전환중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확대, 안전·환경규제 강화흐름 속 전자부품 수요 증가 *자동차원가중전자부품비율:가솔린(20~30%),하이브리드(40~50%)(경제산업성) ◦ 스마트폰, 태플릿 시장 지속성장 속 TV, PC 등은 상대적 감소 - iPhone 등 고사양 제품에 이어 중국산 보급형 스마트폰(샤오미 등) 본격 판매 확대로 스마트폰편중이 심화되고있으며, TV, PC 등 디지털 가전 판매는 부진 *’14년도판매량(만대,증가율):TV579(△5.0%),PC1,581(△0.3%)(GFKJAPAN)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TPP, 전자산업 U턴 러시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 관세철폐 품목 95% 이상, 공산품의 경우 최종적으로 99% 이상이 철폐됨에 따라 발효시점 등에 이목 집중될 것으로 예상 *대미수출시디지털카메라관세즉시철폐,리튬이온전지15년후철폐등 - 최근 엔저 영향으로 해외로 생산거점 이전하였던 세트메이커의 U턴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으며, TPP 체결이 촉매 역할 할 것으로 분석 *파나소닉(백색가전),다이킨(가정용에어컨),캐논(카메라)등일본으로U턴발표 ◦ 디바이스, 전자부품 수입규모 지속 증가 예상 - ’14년 전체 수입액의 약 43.7%를 점유하였으며, 전년 대비 디바이스는 17.7%, 전자부품은 16.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 엔저, TPP 등으로 완제품의 일본 내 생산비율이 높아질 경우, 부품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일본 진출전략 279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IoT 응용 시장 확대 전망 -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글래스,워치처럼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전자기기 (Wearable Device) 본격적으로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 *웨어러블디바이스시장규모:(’13년)53만대 →(’17년)1300만대로24배성장전망(야노경제연구소) - 스마트폰,웨어러블 디바이스 성장과더불어 IoT 응용 시장도 함께 확대 예상 ◦ 자동차용 전자부품 수요 증가 -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확대 및 안전/환경규제 강화흐름 속에서 자동차용 전자 부품 수요는 크게 증가 *자동차제조코스트중전자부품이차지하는비중은평균20-30%(일본경제산업성)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한국 대기업납품실적활용, 대일 수출 추진 효과적 - 부품·디바이스 수출 시, 국내 대기업납품실적은 중요한 레퍼런스 -삼성, LG 등의 품질에 대해 일본 기업들도 인정하고있는 추세이며, 동 대기업 납품 실적은 일본 기업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있는좋은 마케팅 수단 * T사 (화장실, 욕실용 가전메이커) 조달담당자, ‘한국의 백색가전 품질경쟁력은 이미 일본을 추월하였으며,삼성,LG에부품납품실적있는기업이라면신뢰가능’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532 수입관세율(%) 없음 콘덴서 수입액(’14/US$백만) 206,477 대한수입액(’14/US$백만) 18,618 선정사유 ㅇ반도체생산확대에따라관련제품및주요원료 (단층및적층세라믹컨덴서)수입증가 시장동향 ㅇ스마트폰,자동차,산업기기의일본국내생산체제 확대로원료조달수요확대중 경쟁동향 ㅇ무라타제작소,교세라,세이코인스트루시장지배 진출방안 ㅇ모듈화전략등을통해중국및동남아시아산 저가격제품과차별화필요 품목명2 HSCode 8523 수입관세율(%) 없음 비휘발성 반도체 기억장치, 스마트카드 수입액(’14/US$백만) 1,721,539 대한수입액(’14/US$백만) 128,046 선정사유 ㅇ전자디바이스시장확대및경쟁심화로인해 관련부품의해외조달증가추세 시장동향 ㅇ컨덴서와함께수요증가중으로,특히관련 부품대부분을해외조달에의존하고있음 경쟁동향 ㅇ도시바,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주요제조사 진출방안 ㅇ규슈‘실리콘아일랜드(일본국내IC30%생산)’ 활용각종조달상담회유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0 2-6. 한류 후광효과 사라진 일본 화장품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거대규모의 변동이없는 성숙한 시장 -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1조 4,881억 엔 (’14년도,메이커 출하액 기준)이며, 매년큰 폭의 변화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성숙한 시장구조가특징 *’14년의경우,소비세증세로인한소비심리위축으로소폭감소가예상되었으나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수요등으로4.3%상승기록 ◦ 비화장품메이커 신규 진입 증가, PB브랜드 확대 - ’07년 ‘아스타리프트’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후지필름을 필두로, 식품(글리코, 아지노모토), 의약품(로토제약) 등 비화장품메이커들의 시장참여 증가 - 소매 유통의 양대 산맥 이온과 세븐&아이홀딩스가 각각 화장품 PB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일본 소매시장에 불고있는 PB열풍 화장품 시장으로도 확대 ◦ 소비재 중 한류의특혜를 가장많이누린 제품군 중 하나 -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K-Beauty’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한국 화장 품큰 인기 형성. BB크림, 달팽이크림, 마스크팩 등히트상품도 다수 배출 *한국산화장품의강점은가격대비높은품질과뛰어난아이디어 - 최근 한일관계 경색으로 화장품 수출 감소했으나 경쟁력에 대해 충분히검증된 만큼, 관계개선 여부에 따라 향후 대일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분야 *화장품대일수출추이(백만달러):(’12년)170 →(’13년)145 →(’14년)122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제조생산 아웃소싱 확대 -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라인 및 산하브랜드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위탁 생산 시장 확대 중 - 규모 뿐만 아니라 품목도 확산 중이며, 최근 트렌드는 메이크업 제품 외에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에서도 아웃소싱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 *시장규모:(’14년)2,277억엔 →(’15년)2,338억엔 →(’19년)2,570억엔(예상) ◦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가 시장견인할 것 - 엔저, 면세품목 확대 등에 힘입어 중국인 중심으로 인바운드 관광객이 급증 중이며, 1인당평균 소비액도매년 증가 추세임 *’15년외국인관광객2천만명,소비액3조엔돌파예상(관광청) - ’16년에도 외국인 소비가 부진한 내수소비를 보완하는 형태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소비재에 해당하는 화장품 판매도 외국인 소비의 영향을받을 것으로 전망 일본 진출전략 281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PB, 위탁생산 시장에서 기회요인 모색 - 수년 전 한류붐 전성기에는 한국산 제품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마케팅이 주효 하였으나, 최근들어 효과가 크지않은 상황임 - 따라서, 최근 증가 추세에있는 PB 및 위탁생산을희망하는 화장품메이커를 공략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있음 ◦ 한국 화장품 수입 경험 보유 파트너 발굴 - 한국 화장품이붐이던 당시,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아이디어 제품이 크게히트하였으나, 일부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취향에맞지않아 실패한 사례도 발생 *한방,인삼성분함유제품 →일본인의향에대한거부감등 - 실패 가능성 최소화를 위해 소비자의취향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경험이풍부한바이어를 발굴하여 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있음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3307 수입관세율(%) 4.6∼6.7% 면도용조제품, 인체용탈취제 등 수입액(’14/US$백만) 471,127 대한수입액(’14/US$백만) 21,265 선정사유 ㅇ사회적인관심및다양한상품출시로향후 시장확대유력 시장동향 ㅇ남성화장품시장규모7.3%증가(3년전대비) 경쟁동향 ㅇ‘가츠비’로유명한만담이업계1위를차지하고 있으나,기존여성화장품전용업체에서도 잇달아신제품출시하는등경쟁심화되고있음 진출방안 ㅇ모발케어및안티에이징제품을중심으로 남성고객층을타깃으로한마케팅전략수립필요 품목명2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5.8% 미용용조제품 (기초화장 관련조제품) 수입액(’14/US$백만) 780,430 대한수입액(’14/US$백만) 57,378 선정사유 ㅇ특정효과를어필하는화장품보다는화학성분이 적게함유된기초화장품에대한소비자구매의욕증가 시장동향 ㅇ목욕또는세안후부담없이사용할수있는 저가의대용량기초화장품판매증가 경쟁동향 ㅇ시세이도및카오가시장60%이상차지,천연 소재및비교적저가격의환켈과닥터시라보 등비교적신규업체의매출증가중 진출방안 ㅇ일본인에게친숙하지않은국내한방성분보다는 화학성분이적은원료와친환경재료를엄선한 화장품으로시장공략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2 2-7. 해외생산 확대중인 일본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자동차(완성차/부품) 산업의 일본 경제 비중은 20% *전체GDP의20.6%,전산업매출액의27.0%,제조업출하액의54.6%(’14년기준) ◦ 주요 완성차 신흥 해외생산거점 확대활발 - 주요 완성차 및 1차벤더는 동남아 및 멕시코를 중심으로 생산거점 적극 확충중 *신공장가동예정:멕시코(도요타’19년/닛산’17년),인도(스즈키’17년),인니(미쓰비시’17년) - 생산거점뿐만 아니라밸류체인상 기획 및 개발업무 해외이전 상승 추세 *제품기획(10.2%→17.6%),기초연구(3.7%→6.7%),시작개발(10.7%→14.7%)(경제산업성,주요기업대상설문조사(’12.12월) - 일본 완성차의 ’15년도 국내생산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약 929만대, 해외 생산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약 1,906만 대로 전망 ◦ 마더팩토리(에코카 중심)에 대한 국내설비투자 증가 - 자동차산업설비투자규모는 전년대비 25.7% 증가하며 4년 연속 증가 추세 * 해외/국내 비율은 ’14년 110.6%, ’15년 97.8%로 국내투자비율이 상승 : 엔저 기조로 마더 팩토리에대한국내설비투자증가가원인(일본정책투자은행,‘전국설비투자계획조사’(’15.8월,대기업)) <2015년일본주요완성차별세계생산계획> 구분 2015년 생산계획 국내생산(대) 전년대비(%) 해외생산(대) 전년대비(%) 도요타 3,200,000 100.5 5,850,000 101.5 닛산 877,378 100.7 4,604,000 110.7 혼다 850,000 98.0 3,895,000 108.8 *자료원:IRC,‘자동차산업레포트’(’15.6.10)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저연비 경쟁 심화) HV뿐만아니라일반연료효율을높인가솔린엔진, 클린디젤엔진 등을탑재한 2000cc 이하의 소형차들을 시판,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 경감 도모 ◦ (신규장르 차량 개발) 디자인, 엔진 등 주요부문에서 새로운 장르의 차량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 - 경차의 실내공간을 대폭 확대하고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여 여성 등 신규 소비자층 확대 추진 (다이하츠, 스즈키) - 수소연료전지차(FCV), 자동운전차량 등 신개념 차량 상용화(도요타,닛산, 혼다) 일본 진출전략 283 품목명1 HSCode 870880000 수입관세율(%) 없음 쇼크업소버 (Shock absober) 수입액(’14/US$백만) 312 대한수입액(’14/US$백만) 103 선정사유 ㅇ 일본국내상위3개사가94%의시장점유율보유, 코스트절감을 위해 해외기업 참여가 확대될 것 으로기대 시장동향 ㅇ 최근 만도→닛산, 에스앤티모티브→다이하츠 납입을개시하여급격하게대한수입량증대중 경쟁동향 ㅇ KYB 39.8%, 히타치오토모티브 28.4%, SHOWA 25.9% 진출방안 ㅇ 자기계열사를가지고있지않는완성차를대상으로 코스트메리트어필및해외생산거점타겟으로영업활동 품목명2 HSCode 870829000 수입관세율(%) 없음 선바이저 (Sunvisor) 수입액(’14/US$백만) 1,013 대한수입액(’14/US$백만) 130 선정사유 ㅇ 일본국내 1개사가 86.4%의 시장점유율 보유, 코스트절감을위해각완성차별로대체기업모색중 시장동향 ㅇ ’15년부터용산에서스즈키사납입개시.패드재료는 리사이클이 용이한 PP수지로 단일화 되었으며향후 에코프라스틱으로변화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ㅇ교와산업86.4%,시게루공업6.6%,카사이공업4.7% 진출방안 ㅇ 부가가치를부여한상품을개발해시장점유율이낮은 일본계기업과전략적협력을통해일본시장공략 ◦ (첨단안전기술 도입 확대) AHDA(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 PCS(Pre-Crush Safety System) 등운전지원 기술 도입을 확대하여 안전성 제고 - 도요타는 ’17년부터 PCS를 전체 도요타 및렉서스 라인에 도입할 예정 ◦ (부품공통화/모듈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NCMF (Nissan common module Family) 등 부품공통화 정책을 통한 생산효율 향상 및 코스트 절감움직임 확대 ◦ (VW배출가스 문제) ‘클린디젤차’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손실로 일본 완성차가 향후 주도권을쥘 수있는호기이며 HV, EV, FCV로 시장판도 변화 예상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주요 완성차 업체 및 1차벤더가 부품공통화 모듈화를 확대하고 있어 관련 모듈부품또는 부분품이 유망 ◦ 완성차에서는 생산가 절감을 위해 동일품목에 복수의 서플라이어를 이용하고있어, 일본계기업이 독점적 공급구조를갖는 품목을 위주로 시장진출 시도가 유리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4 2-8. 공작기계 중심의 일본 기계산업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 기계산업 시장 축소경향 - 일본 기계산업 생산액은 ’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엔화 약세에 따른 기업 수익 개선으로 신규설비 투자 증가, 소비세 증세 전 수요증가 등의 요인으로 ’13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그러나, 유럽 경제불황 및 중국 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아 ’14년 전체 생산금액은 전년대비 7.9% 감소한 62조 9,061억 엔으로 집계 ◦ 공작기계 수입 완만한 상승 추세 - 내수시장 개선 및 일본 공작기계 메이커의 현지공장 역수입 등의 영향으로 수입 대수 증가 - 공작기계 대한수입은(대수 기준) 최근 3년간 두 자리 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증가 추세 <공작기계수입대수추이> (단위: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대수(비중) 증가율 대수(비중) 증가율 대수(비중) 증가율 총수입 138,525(1.1) △0.6 139,702(1.9) 0.8 141,358(2.9) 1.2 대한수입 1,463 23.4 2,644 80.7 4,164 57.4 *자료원:일본공작기계수입협회 □ ’16년 주요이슈 및 트렌드 ◦ 산업기계와 ICT 융합 대두 - 일본 정부의 성장정책의 일환으로농업 및 건설기계 분야의 ICT 융합 가속화 추세 - 기타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ICT 융합을 점진적으로검토하고있어 이후 제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공작기계 분야 기존 절삭가공에 신기술접합,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 - 3D프린터 기술(적층조형)을 활용해 하나의 공작기계로 부품 원형 제작하거나 마찰열로 두 소재를 용해시켜 접합하는 등의 신기술을 기존 공작기계에 추가하여 복합가공에 따른 공정 간략화로 신규 수요 발굴 일본 진출전략 285 품목명 HSCode 848071 수입관세율(%) 없음 사출금형 수입액(’14/US$백만) 613 대한수입액(’14/US$백만) 327 선정사유 ㅇ우리나라제품의품질이일본과동등한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보유,지리적으로도접근성이 뛰어나신속한납기가능 시장동향 ㅇ금형을제작하던기존일본기업들이제작에서 설계만하는기업으로변화(정밀금형제외) 경쟁동향 ㅇ동품목은한국,중국,태국의3개국이일본 수입물량의약90%를차지 ㅇ한국은전체물량의약50%이상을차지하고 있으며20여년간시장점유율1위유지중 진출방안 ㅇ해외전시회및시장개척단을통해금형설계 (이전금형제조)기업대상영업활동진행 ㅇ공동해외진출및A/S협력체계구축 -일본제조업기업의해외진출에따른일본 금형업체의해외진출요청증가 -인력및자본등의문제로해외진출이어려운 일본기업과협력하여공동해외진출 ◦ 일본 국내 금형 수요 감소, 해외거점 수요 확대 - 주요 고객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생산거점이 지속적으로 해외로 이전되고있어 해외거점에서의 금형수요 확대되고있는 상황 - 해외거점의 현지 서플라이어만으로는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이 어려워 일본 또는 기타 해외로부터 금형을 조달하는 수요도 증가하고있음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기계산업 분야내 경쟁제품에 비해 우위를 차지할 수있는 신기술 개발을 선행적으로 진행해야함 - IoT 기능탑재, 3D 프린터용 기계부품, 소형 정밀금형 등 블루오션 선점이 필요 ◦ 관련 해외전시회 참가 및 정부 수출지원제도(해외지사화, 수출상담회, 무역 사절단 등)를활용하여 타겟바이어 발굴 및 적극적인 영업활동 진행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6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日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심화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Korea Parts & Components Plaza 2016 ◦ 추진 목적 - 엔저 장기화에 따른 대일수출 부진 타개를 위한 대형 상담회 - 부품소재 GP프로젝트 성과 창출을 위한 대규모 GP사업 추진 ◦ 시기/장소 : ’16년 하반기 / 도쿄 ◦ 사업 내용 : 日글로벌기업 및 계열사와의 1:1 수출상담회 ◦ 추진규모 : 혼다,닛산,히타치 등글로벌바이어 등 200개사, 국내기업 70개사 □ 덴소 차량용 애프터마켓용품 조달상담회 ◦ 추진 배경 - 덴소사는 '20년 목표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차량용 애프터마켓 사업을 현재의 3배규모로 확대할 것을 계획 - 신흥시장의 차량용애프터마켓은 계속적으로 확대되고있어글로벌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국내애프터마켓 시장의 판로 개척 필요 ◦ 시기/장소 : ’16.2분기 / 나고야 ◦ 사업 내용 : 애프터마켓용 전장제품 및교체부품 생산 국내기업 대상 제품 전시회 및 1:1 개별상담회 개최 ◦ 추진규모 : 국내 차량용애프터마켓 용품/부품 생산기업 20여개사 □ 닛산 납품기업 품질관리 교육 (계속, 확대 추진) ◦ 시기/장소 : ’16.2,4분기 (각 2회) /닛산납품기업 본사 및 공장 라인 ◦ 사업 내용 : 닛산자동차 현장 방문 지도를 통해 불량 재발방지 및 불량 해결 방안 지도 등 ◦ 추진규모 :닛산납품 1차협력사 및 2, 3차협력사 일본 진출전략 287 □ 차세대 차량 부품개발 전략수립 세미나 개최 ◦ 추진 배경 : 환경규제 강화 및 차량 경량화로 차세대 차량 개발 및 보급이 확대되면서 차세대 차량 부품 기술대응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필요 *’26년세계자동차생산대수1억1,300만대중차세대차량의비율은18%수준확대예상 ◦ 일시/장소 : ’16년 하반기 / 시즈오카 공업 기술연구소 ◦ 참 석 자 : KAPP 입주기업 마케팅 및 R&D담당자 ◦ 사업 내용 : 차세대 자동차 산업동향 설명회, 실제차량 분해 및 분석 통한 향후 개발전략 구축(차량 분석) □ 스즈키자동차 인도 구자라트 신규공장 조달상담회 ◦ 추진 배경 : 스즈키사 인도 구자라트 신공장 건설(’17년)에 따른 조달수요 선제공략 *구자라트신공장서플라이어체인구축은’16.1분기구체화예정 ◦ 시기/장소 : ’16.3분기 / 나고야 ◦ 사업 내용 : 스즈키사 조달정책설명회, 1:1 개별상담회, 인도 한국기업 전용 공단 기업유치설명회 ◦ 추진규모 : 국내 자동차부품기업(현지진출기업포함) 및 금형기업 30여개사 □ 日 완성차메이커 FCV 및 ADAS 부품조달 상담회 ◦ 추진 배경 : 자동차 관련첨단분야 시장 확대 전망 * (혼다) ’16.3월 FCV 출시 예정에 따라 수소센서, 연료탱크 등 수소연료전지 관련 첨단 부품소재조달수요증대 * (닛산) 자동운전 시스템 개발에 주력, 주요 협력사 또한 선행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신규벤더발굴수요확대움직임 ◦ 시기/장소 : ’16년 상반기 / 일본 완성차 본사 및 공장 ◦ 사업 내용 : 완성차 개발 / 조달담당 및협력사와 1:1 개별상담 ◦ 추진규모 : 일본 완성차 기업, 국내 FCV 및 ADAS 관련기업 15개사 □ 일본 글로벌기업과의 연중 핀포인트 상담회 개최 ◦ 시기/장소 : ’16.10.5(수)-7(금) /오사카 ◦ 사업 내용 : 일본 글로벌 제조기업의 개별 수요 발굴, 적격 국내기업 발굴 및 상담 주선, 방한 상담 개별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 추진규모 : 혼다,닛산,히타치, 소니 등 일본글로벌기업 40개사 연중 지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8 2. 일본 성장정책 등 수요발생 분야 활용 신규시장 진출 강화 □ (IT) Korea Japan Security Partnering 사업 ◦ 추진 배경 - 마이넘버 도입에 따른 일본 정부 및 민간기업 차원 보안강화 기조 - 사이버 시큐리티 기본법 제정에 따른 민간기업 IT시스템 보안 기준 강화움직임 ◦ 시기/장소 : ’16.3.16(수)-18(금) / 본사 및 KINT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SECON 2016)참가 ◦ 추진규모 : 도시바 등 보안 관련글로벌바이어 5개사, IT 보안관련 국내기업 30개사 □ (IT) Smart Korea Forum In Japan 2016 ◦ 추진 배경 : IT업계핫이슈인 IoT, Wearable기기 및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IT산업 전시상담회 개최 ◦ 시기/장소 : ’16.6월 / 도쿄 ◦ 사업 내용 : 한국 IT산업·시장동향 세미나 및 전시상담회 ◦ 추진규모 : 일본 ICT기업바이어 500여명, 국내기업 50개사 □ (IT) KOREA ICT PLAZA 2016 ◦ 추진 목적 : 日 이동통신사 신규 수요에 대응, IoT 기업의 일본 진출기회 발굴 ◦ 시기/장소 : ’16.10월 / KOTRA 본사 및 CO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IoT Korea)참가 ◦ 추진규모 : 일본 주요 통신사(NTT, KDDI, Softbank 등) 5개사, 국내기업 30개사 □ (IT) KOREA IoT Partnering 사업 ◦ 추진 목적 : 日 이동통신사 신규 수요에 대응, IoT 기업의 일본 진출기회 발굴 및 지원 ◦ 시기/장소 : ’16.10월 / 본사 및 CO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IoT Korea)참가 ◦ 추진규모 : 일본 주요 통신사(NTT, Softbank 등) 5개사, IoT 관련 국내기업 30개사 일본 진출전략 289 □ (바이오) 제 4회 한일 Medical Partnership Plaza ◦ 추진 배경 : 일본바이오 의약품 시장 급성장 및 관서지역 국가 의료특구 지정(’14.3월) *일본의약품시장규모:(’13년)8,900만달러 →(’20년)9억달러 ◦ 시기/장소 : 미정 /오사카 ◦ 사업 내용 - 한·일메디컬 파트너쉽설명회, CRO포럼,바이오벤처 라이센싱 발표회 -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부자재,병원, 한방 수출 상담회 - 한국 의료 투자환경설명회병행 개최 ◦ 추진규모 :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기업 100개사 □ (에너지) 제 6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 개최 ◦ 추진 배경 - (전력기자재) 소매전력 시장 전면개방(’16.4월) 및 요금인가규제철폐(’20.4월) 등 경쟁체제 본격 도입으로 비용절감 위한 해외조달 확대움직임 - (절전 및 에코제품) ’20년 에너지 절약기준 준수 의무화, ’30년 ZEB, ZEH 실현 계획에 따라 절전 및 에코제품 관련시장 확대 전망 ◦ 시기/장소 : 미정 /오사카 ◦ 사업 내용 - 한·일 절전 에코포럼 - 절전 에코 1:1 상담회 / 전력기자재 기업 파트너링 상담회 - (동반성장진출) 남동발전 전력기자재무역사절단 연계 추진 ◦ 추진규모 : 일본 전력기자재, 절전제품취급 기업 100개사 □ (건설기계) 건설기계 부품&자동차 부품 연계 상담회 ◦ 추진 배경 - 일본 수도고속도로 등 중장기적 수도권 인프라 관련 수요 증가로 일본 건설 기계사의 생산력 증강 및 제조비용 절감 위한 신규 조달처 모색활발 - 건설기계 부품에는 산업기계부품 이외에 자동차 부품이 많이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여 자동차 부품 산업과 연계상담회 실시 ◦ 시기/장소 : ’16.7월 / 도쿄 ◦ 추진규모 : JFE엔지니어링, IHI, 건설/자동차관련바이어 30개사, 국내기업 15개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0 3. 프리미엄 소비재 활용 통한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 K-CON 2016 연계 대중소 동반진출 전시상담회 ◦ 추진 목적 : K-CON 2016콘서트와 연계, 한류 프리미엄활용문화+비즈니스 융복합 대중소 동반진출 사업 추진 ◦ 시기/장소 : ’16.2분기 / 도쿄 ◦ 사업 내용 : 패션/미용, 한류컨텐츠, 생활용품 등 40여 개사 참가, 日 글로벌 유통망 대상 1:1 전시상담회 개최 □ Amazon Japan B2B 방한 수출상담회 ◦ 시기/장소 : ’16.3분기 / KOTRA 본사 ◦ 사업 내용 : Amazon Japan과 국내 소비재 기업간 1:1 수출상담 ◦ 추진규모 : Amazon Japan B2B 사업본부 및 유통벤더사, 국내기업 20개사 ◦ 상담 품목 : 인테리어 제품 등 생활 소비재 □ 간사이 TV 한국 프리미엄 상품 판촉전 ◦ 추진 배경 : 일본 B2C 전자상거래(EC) 시장의 비약적 확대에 따른 우리기업 온라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원 ◦ 시기/장소 : ’16.4분기(연중 1회) /오사카 ◦ 사업 내용 : 일본 현지 지상파 TV 연계, TV 판촉방송 및온라인쇼핑몰 입점 ◦ 추진규모 : 한국기업 10여개사 □ Beauty World Japan West 2016 한국관 운영 ◦ 추진 배경 : 한류활용 일본 화장품 등뷰티시장 공략 확대 필요 ◦ 시기/장소 : ’16.4분기 /오사카 ◦ 추진규모 :뷰티용품 제조기업 및 유통상사 100개사, 국내기업 10~15개사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1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2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93 1.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 ···························· 293 2. 진화하는 소비재 시장 ···································· 295 3. AIIB 출범과 인프라 시장 변화 ····························· 298 4. 지속되는 한류 영향력 ···································· 300 5. 선거 등 정치상황 변화 ·································· 301 Ⅱ. 진출환경 분석 ····································· 30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04 2. 경제 환경 ·············································· 305 3. 산업 환경 ·············································· 307 4. 정책·규제 환경 ········································ 31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312 Ⅲ. 시장 분석 ········································ 314 1. 수출 ··················································· 314 2. 투자진출 ··············································· 325 3. 프로젝트 ················································ 337 4. 인력진출 ················································ 345 Ⅳ. 시장진출전략 ····································· 348 1. 진출전략 개관 ··········································· 348 2. 세부 진출전략 ··········································· 34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363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3 목표 단일 시장과 생산기반 구축 경쟁력을 갖춘 경제블록 균형경제발전 세계경제로의 통합 추진내용 ▪아래분야의자유화 -상품 -서비스 -투자 -자본 -인력 ▪아래분야의토대마련 -경쟁정책 -소비자보호 -인프라개발 -지적재산권 -운송협정 ▪중소기업발전 ▪회원국간경제 개발격차해소 ▪대외경제관계협력 ▪글로벌 공급 네트 워크참여 진도율(%) 92.4 90.5 100 100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AFTA에 따라 2015년 1월부터 아세안 전 회원국 간 관세가 철폐되었고, 12월에 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가 출범하면서 역내 산업별 분업화가 가속화될 전 망.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發 경기침체, 미국 금리인하 등 외부 요인별 영 향은 아세안 회원국별 다원화, 분산되는 한편, 공통적으로 도시화 진전 및 중산층 확대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 고급 쇼핑몰, 온라인 등 유통채널이 고급화, 대형화되어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등의 소비재 시장이 크게 성장 추세 1.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 □ 주요내용 및 추진경과 ◦ 목표 : 2015년까지 상품, 서비스, 인력, 자본의 역내 이동 자유화 ◦ 특징 : EU식 경제통합은 관세동맹을 통한 공동 대외관세를 도입한 반면 아세안은 개별 회원국별 관세제도 유지 ◦ 경과 : 우선적 조치 기준 진도율은 92.7%(469/504)이나, 전체 조치 기준 진 도율은 79.8%(486/611)로, ’16년은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합의단계 첫 해로 의미부여 - 단, AFTA(아세안 FTA)의 착실한 이행과 대외경제 통합노력은 대내외교역확 대 및 지속적 경제성장의 성과 시현 *아세안국가들의무역규모는1993년4,300억달러에서2012년에는2조3886억달러로6배가 량증가했고,동기간세계무역증가율은8.4%인반면아세안의무역증가율은10.7% F 아세안 고위급 실무단 회의(2015년 3월 1일)에서 2015년 이후 향후 10년간 역내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2015년 11월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그 내용을 발표 <아세안경제공동체추진목표및진도율> *자료원:ASEAN(AECScoreboard.2015.10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4 □ 주요 항목별 이행 진도율 및 쟁점 사항 분석  상품 - (경과) 2015년 기준 아세안 6개국은교역 상품관세의 99%철폐, CLMV(캄보디아, 라오스,미얀마,베트남)는 98.6%철폐, 2018년까지 민감품목포함 완전철폐 - (현안) 역내 교역비중은 24.2%로 EU(59%), NAFTA(40%)에 비해 상당히 낮 은 수준으로, 회원국별 쿼터제, 사치세, 인허가제 등 각종 비관세 장벽의 철폐 와 국가별로 다른 수입절차 표준화 시급 ‚ 서비스 및 인력 - (경과) 회원국 간 서비스 거래 및 인력 교류 시 2015년까지 외국인 지분율을 70% 이상 허용할 예정이나, 항공서비스,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관광업, 운송업 등 5대 분야 개방 진도율은 57%에머뭄. - (현안) 회원국 간 서비스산업 발전 격차가커, 후발국의 경우 역내 서비스산업 개방에 소극적 * 서비스 자격상호인증제도를 도입했으나 소수의 전문적직업군(의사, 간호사, 치의공, 건축가, 회계사, 엔지니어, 여행관련업종)으로 제한하여 비숙련 노동자의 이동은 봉쇄 ƒ 투자 및 자본 - (경과) 2011년 ASEAN Comprehensive Investment Agreement(ACIA)를 비준하고 제조업,농수산업, 임업,광업 분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된 절차와 기준을 수립, 역내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합의 - (현안) 아세안 국가들의 투자정책 투명성 결여가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며, 회원국 간 외국인 투자유치 경쟁이 심해 역내 투자협력에 소극적 □ 전망 및 시사점 ◦ 아세안 경제통합이 성공하려면 심각한 역내 경제 불균형 해소가 우선 해결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재원과 체계적 통합절차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무국 설치가 급선무이나 아직 핵심 과제로 남아 있음. AFTA 이상의 경제통합기 구로서의 모양새를 갖추려면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 - 단, 그 과정에서 투자 개방과 역내 분업이 가속화 되어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아세안의 역할이 증대되고 회원국 간 인프라 연결 노력, 서비스․인력교류 확 대 및 관련 체계 일원화로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 기회 증가 예상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5 국가 현황 및 주요 이슈 베트남 ☞자국계꿉마트(Co-opmart)등강세 롯데마트(10개매장),이마트(1,2호점개설준비중) ▸슈퍼마켓,쇼핑센터등서구형유통매장빠르게확산 ▸최근5년간연평균21%이상의고성장세기록 인도네시아 ☞자국계Indomaret,Alfamart등강세 롯데마트진출(39개매장) ▸현대식유통매장비율이’04년7.5%에서’14년16.2%로성장 ▸자국계2개브랜드가상위10위매출액합계의50%차지 말레이시아 ☞Aeon(일본),Mydin(자국계)등이강세 ▸정부의소매유통지원정책으로현대적유통매장으로시장개편중 ▸자국계/글로벌유통기업의공격적으로현지확장전략 -Aeon(일)35개→60개매장확대,Mydin,’18년까지42개매장으로확대 태 국 ☞BJC,CentralGroup자국계강세 ▸현대식 유통채널의 비중이 약 40% 정도이며, 대형·고급 유통망 시장 활성화되는추세 2. 진화하는 소비재 시장 □ 동남아 중산층 인구증가에 따라 소비시장 전체 규모 급성장 ◦ 구매력을갖춘 중산층 인구증가에 따라 소비시장 확대 - 아세안 국가의 중·상류층 인구는 2008년 2억 명에서 2020년에는 4억 명으로 2배 증가 전망 (일본 미즈호 은행) ◦ 가처분 소득증대에 따른 소비행태의 고급화·서구화 - 친환경·기능성식료품, 패션용품, 가전제품 등의 소비수요 폭증 ◦ 이는 유통구조에도 영향을 끼쳐, 많은 소비자들이 기존의 전통 재래시장보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홈쇼핑 등 현대적 유통망 선호, 확대 추세 <동남아소비시장변화유인분석> <아세안주요국가별소매유통시장현황> *자료원:KOTRA(www.globalwindow.org)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6 □ 동남아온라인 유통시장 비중은평균 1~3%, 성장률은 20~25%로 성장잠재력 다대 ◦ 소비시장 성장속도가 빠르면서 규모가 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분석한결과, 현재는온라인이 유통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내외로 미미하 나(온라인유통비중 : 전 세계평균 5.8%, 중국 12%) 연 20% 내외로 급성장 중 <베트남유통시장현황(단위:조VND,%)>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오프라인 1,333.7 99.2 1,526.2 99.1 1,733.7 99.0 -Grocery 917.5 68.3 1,092.8 71.0 1,257.8 71.8 -Non-grocery 413.0 30.7 429.3 27.9 470.8 26.9 -Mixed 3.2 0.2 4.0 0.3 5.1 0.3 온라인 10.6 0.8 13.9 0.9 17.9 1.0 -Directselling 5.2 0.4 5.9 0.4 6.6 0.4 -Homeshopping 0.4 0.0 0.6 0.0 0.7 0.0 -Internetretailing 4.9 0.4 7.4 0.5 10.6 0.6 -Vending - - - - - - 총계 1,344.3 100.0 1,540.1 100.0 1,751.6 100.0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베트남유통시장전망(단위:조VND,%)> 구분 2015년(F) 2016년(F) 2017년(F)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오프라인 1,824.7 5.2 1,914.2 4.9 2,000.6 4.5 -Grocery 1,334.8 6.1 1,407.1 5.4 1,473.3 4.7 -Non-grocery 484.2 2.8 500.6 3.4 520.1 3.9 -Mixed 5.7 11.8 6.4 12.3 7.1 10.9 온라인 21.5 20.1 25.9 20.5 31.1 20.1 -Directselling 6.9 4.5 7.2 4.3 7.5 4.2 -Homeshopping 0.8 14.3 0.8 0.0 0.9 12.5 -Internetretailing 13.8 30.2 17.8 29.0 22.8 28.1 -Vending - - - - - - 총계 1,846.2 5.4 1,940.1 5.1 2,031.7 4.7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인도네시아유통시장현황(단위:조IDR,%)>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오프라인 1,483.0 98.4 1,622.8 98.2 1,767.9 97.8 -Grocery 1,018.3 67.5 1,102.7 66.7 1,191.3 65.9 -Non-grocery 431.5 28.6 482.6 29.2 534.3 29.6 -Mixed 33.1 2.2 37.5 2.3 42.4 2.3 온라인 24.5 1.6 30.0 1.8 39.1 2.2 -Directselling 19.0 1.3 21.9 1.3 25.4 1.4 -Homeshopping 0.1 0.0 0.3 0.0 0.3 0.0 -Internetretailing 5.4 0.4 7.9 0.5 13.4 0.7 -Vending - - - - - - 총계 1,507.5 100.0 1,652.7 100.0 1,807.0 100.0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7 < 아세안 소비트렌드 6대특징 > ①브랜드선호성향이뚜렷 ②디자이너제품선호 ③충동구매및얼리어댑터성향 ④옷,신발류구매시디자인이 가격보다우세(태국,베트남) ⑤경품등에대한높은관심 ⑥친환경제품에대한관심 <인도네시아유통시장전망(단위:조IDR,%)> 구분 2015년(F) 2016년(F) 2017년(F)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오프라인 1,826.2 3.3 1,885.4 3.2 1,945.1 3.2 -Grocery 1,219.7 2.4 1,248.4 2.4 1,277.1 2.3 -Non-grocery 560.8 5.0 587.8 4.8 615.0 4.6 -Mixed 45.7 7.8 49.3 7.9 53.0 7.5 온라인 45.5 16.4 52.9 16.3 61.5 16.3 -Directselling 27.1 6.7 29.1 7.4 31.1 6.9 -Homeshopping 0.4 33.3 0.4 0.0 0.5 25.0 -Internetretailing 18.1 35.1 23.5 29.8 30.0 27.7 -Vending - - - - - - 총계 1,871.8 3.6 1,938.3 3.6 2,006.6 3.5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 젊은 중산층 주도, 가격보다 질 우선 ◦ 동남아 소비시장 주도 계층은 중산층 여성으로, 가처분 소득증가로 가격보다 질을 우선하며, 미디어광고 등을 통한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 선호 *닐슨리서치2014년보고서“ASEAN2015" □ 시사점 ◦ 한국산 소비재 품목에 대한 프로모션 강화 및브랜드 이미지 제고 필요 - 온라인 유통시장이 도입-고속성장 단계인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온라인 유통진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체계적 지원 추진 - 까다로운 입점조건·수입벤더 확보 등의 문제로 국내 중소기업이 직접 온라인 쇼핑몰 진출을 시도하기에 어려움이 상존하여, ☞ KOTRA-온라인쇼핑몰-유력 수입벤더 3자가협력, ‘온라인 플랫폼’ 구축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8 3. AIIB 출범과 인프라 시장 변화 □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개요 ◦ 신흥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 수요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ADB 등 기존 국제금융기구의 한계 및결점 보완 *ADB는2010∼2020년간인프라투자수요약8조달러의5%정도만충족가능 *중국의ADB지분율6.5%(일본15.7%,미국15.6%,EU14.4%) *미국은IMF(17.7%),WB(15.9%)에서거부권행사(중국3.8%,4.4%) <AIIB와기존국제금융기구의비교> AIIB IMF WB ADB 설립목적 아시아인프라개발 국제금융안정 세계경제부흥 아시아경제개발 설립시기 2016년(예정) 1945년 1944년 1966년 주도국 (지분) 중국 (30%이상예상) 미국 (17.69%) 미국 (15.85%) 일본(15.67%), 미국(15.56%) 본부 베이징(예정) 워싱턴DC 워싱턴DC 마닐라 자본금(US$) 1,000억(잠정) 8,370억 2,230억 1,650억 회원국수 57개 188개 188개 67개 □ 기대효과 및 전망 ◦ 인프라 개발 붐 조성 및 경기침체 돌파구 마련 가능 - 기존 국제금융기구들이 빈곤해소에 역점을 둔 반면, AIIB는 인프라 개발에 특화한 최초의 은행으로 연간 80~100억 달러규모의 신규 수주 기회 창출 - 재원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되었거나 취소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새로운 추진 동력을얻어 건설붐 및 경기활성화 기대 <AIIB자금활용가능주요대형인프라프로젝트예시> 국가 프로젝트명 규모 내용 현 단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거대방조제 (NCICD) 347억 달러 자카르타 북쪽에 17개 인공 섬과 거대 방조제 건설프로젝트 초기인공섬간척작업이개시 됐으며, 거액의 재원 조달을 위한방안모색중 자카르타- 수라바야 고속철도 150억 달러 인니자바섬을횡단하는 860km 길이의 고속철 건설사업 1단계 자카르타-반둥 구간에 대하여 중국 - 일본 기업 컨소시엄간수주경쟁중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300억 달러 하노이-호치민간1600km 를연결하는고속철도 1단계420km구간발주예정 ASEAN ASEAN 전력망 프로젝트 - 회원국 간 전력망 연결 통해 화석연료 무역 거래에소요되는물류비 절감및경제성제고 총 14개 커넥션 중 2개 완성, 나머지 프로젝트 실행 준비 중 (분야별로 2020년 이후까지 지속)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9 [참고] 기타 지역 다자개발은행(MDB) 설립 추진 현황 ▪NDB(NewDevelopmentBank):신개발은행(WorldBank와유사한성격) -BRICS5개국참가,회원국간교역증진목적,2016년출범예정 ▪CRA(ContingentReserveArrangement):긴급외환지원기금(IMF와유사) -BRICS5개국참가,회원국간금융위기최소화목적,2016년출범예정 ◦ 중국 주도 아시아 인프라 국제금융기구에 영, 독, 프 등 서구 선진국까지 참가를 선언, 2차 대전 이후 지속된 미국 주도 국제 금융질서에 변화 조짐 -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진입과 다른 국제금융기구 의 발족도 촉발 가능 ◦ 기존 인프라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분야를 장악해온 미국과 일본이 불참한다 는 점에서, 우리 기업들에게는 유리한 위치에서 진입할 수있는좋은 기회 - 궁극적으로는 MDB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시장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우리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에 의미 <MDB시장규모및우리기업의MDB수주실적> (단위:백만달러) 구분 2012년 2013년 시장규모 한국실적 점유율 시장규모 한국실적 점유율 WB 14,584 363 2.48% 13,238 91.68 0.693% ADB 7,580 278.72 3.67% 6,570 473.94 7.20% *주: 실제수주기업은일부기업10여개사에편중(시공분야) *자료원:한국국제협력단 ◦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연계한 신규 프로젝트에도 주목할 필요 - 특히 한국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도로/철도, 해상물류, 에너지, 통신 분야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 中 시진핑 주석이 2013년 9월 ‘신 실크로드’ 구축 구상을 최초 발표.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신 실크로드’의 ‘一帶’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해상협력을 기초로 동남아에서출발해서남아를 거쳐 유럽 -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의‘一路’를의미. [참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0 구분 중국 일본 아세안 북미 EU 기타 합계 2011년 1,119 1,248 777 468 325 209 4,146 2012년 1,229 1,348 862 491 329 200 4,460 2013년 1,306 1,456 931 519 349 189 4,750 연평균 증가율(%) 8.0 8.0 9.5 5.3 3.6 △4.9 7.0 품목(MTI) 2012 2013 2014 수출액 증가율(%) 수출액 증가율(%) 수출액 증가율(%) 농산가공품(016) 92 24.3 101 9.5 116 14.6 음료(0159) 29 73.3 46 53.9 55 20.6 화장품(2275) 193 23.0 219 13.4 249 14.1 의류(441) 368 21.4 498 35.5 597 19.8 합계 682 23.8 864 26.5 1,017 17.8 4. 지속되는 한류 영향력 □ 한류 연관 산업 수출 효과 ◦ 對 아세안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중국, 일본 다음으로큰규모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9.5% 성장(성장률 기준 세계 1위) <한국콘텐츠산업지역별수출액현황> (단위:백만달러) *콘텐츠분류:만화,음악,게임,영화,애니메이션,방송,캐릭터,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자료원:한국콘텐츠진흥원(2014해외콘텐츠시장동향조사최신자료) -식품, 화장품, 의류 등 한류상품 수출은 최근 3년간평균 22.7%로 급성장 <대아세안한류품목연도별수출액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동남아 소비재 시장에 한류마케팅 활용 제고 ◦ 한류 이외 아시아권 킬러 콘텐츠 부재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K-POP 및 한국 드라마 인기를활용한 PPL, 한류 스타 마케팅은 계속 유효할 전망 *말레이시아에서중소기업B사의트레이닝복이걸그룹‘씨스타’를통해홍보,30억원매출기록 ◦ 중산층 확대로 급성장하는 동남아 소비재 유통시장에 주목 - 한류 연관 소비재(화장품, 패션의류, 식음료, 생활소비재 등)를 중심으로 현지 유력 유통기업 진출 및 성장이 가파른 동남아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Two-Track 공략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1 5. 선거 등 정치상황 변화 □ 미얀마 총선이후 변화 ◦ 2015년총선(11.8)에서 아웅산 수치여사가 이끄는 국민민주주의연합(NLD)압승 - 아웅산 수치여사가 배우자 및 자녀들의 국적문제로헌법상 대통령피선거권이 없어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선헌법 개정이돼야 하는 상황 *미얀마대통령후보자격(제59조):군사지식보유자,후보자직계가족의미얀마시민권보유 - 상하원 의원의 25%가군부에 할당되는 만큼, 군부의 합의없이는 미얀마 헌법 개정 불가하여헌법 개정에 대한 집권당의 태도가 관건 *미얀마헌법개정요건(제436조):상하원합동의회75%이상찬성,국민투표요구 ◦ 선거 이후로 미뤄지고 있던 미얀마 통합 투자법이 제정되면, 개선된 투자 환경을 기대하는 외국인 투자 유입이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미얀마 통합 투자법은 미얀마 시민 및 외국인을 각각 대상으로 하던두 종류 의 투자법을 통합한 투자법으로서, 현존하는 국내외 투자가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기존에애매모호했던법안들을 구체화하고자하는 내용을포함 ◦ 대외적으로는 2012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완화가 구체화되어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대미수출이 물꼬를틀 것으로 기대 - 미국이 미얀마의 첫 민주주의 선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GSP(일반특혜관세 제도) 부여움직임 본격화 전망 ◦ 총선 및 대선으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급변을 우려하여 다소 주춤하던 외국인 투자가 대선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2013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던 외국인 투자가 총선 및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얀마 시장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신규 수입 및 투자가 주춤했음. *전년도대비대미얀마투자유치액증가율:189.2%(’13),95%(’14), △13.6%(’15.8월기준) ◦ 재정수입 적자 축소 및 신규 재정투입 확대 등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 상업세 면제 범위 축소 및 세율 단일화, 특별소비세 및 부가가치세 도입 등이 연이을 전망 - 조세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체되었던 법안 및 세부시행령이 속속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2 □ 필리핀 대선 실시 (’16.5.9) ◦ 집권여당 후보 마 로하스(Mar Roxas) 前 내무부장관, 야당 후보 제조마르 비나이(Jejomar Binay) 現 부통령, 무소속의 그레이스 포(Grace Poe) 여성 상원의원 등 세명의 후보가 각축을벌이고있음. - 2015년 9월말 기준 여론조사에 따르면 포 후보가 27%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비나이 후보(21%), 로하스 후보(18%)가 추격하고있음. - 세 명의 유력 후보 중에서 비나이 후보가 가장 親기업, 親한국 성향을 띄고 있는 것으로평가됨. ◦ 선거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는 정부 발주 신규 프로젝트 추진이잠정 중단될 예정 -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2015년 11월 이전까지 이미 공지된 프로젝트 발주를 서두르고있어 입찰참여희망 기업들 역시 이에 적절하게 대응할 필요가있음. □태국 군부, 정권 민정이양 연기 ◦ 태국은 군부의 정권 민정이양 시기가 연기되면서 과도기형 정부 체제 지속, 정치 불안잔존 및 효율적 경기 부양책 추진이 지연되고있음. - 2014년 5월 22일 군부가 쿠데타를 선포하면서 출범한 태국 과도정부는 정치 개혁을명분으로헌법 개정 후총선을 통해 정권 이양 계획 - 2015년 9월 National Reform Council이 개정헌법 초안을 부결함에 따라 개정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으로총선은 2017년 이후 가능할 전망 <태국총선로드맵> 목표 소요기간 내용 2015년10월 1달 새ConstitutionDraftingCommittee(CDC)멤버임명 2016년4월 6개월 새헌법초안작성 2016년8월 4개월 헌법개정에대한국민투표(PublicReferendum) 2016년9월 - 헌법개정완료(DeclarationandenforcementofthenewCharter) 2016년10월이전 2개월 관련법령개정작업 2017년1월 3개월 NationalReformCouncil관련법령개정검토및승인 2017년2월 1달 ConstitutionalCourt관련법령검토및승인 2017년3월 3개월 총선이전관련법령개정공고및발효 2017년6월 - 총선실시 2017년7월 1달 새민선정부출범 *자료원:ManagerOnline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3 2016년 주요 일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비준:2016연중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InfrastructureInvestmentBank:AIIB)융자활동시작 ◦ASEAN-HongKongFTA(AHKFTA):연내협상완료추진 ◦한-뉴FTA발효:2016 ◦한-베FTA발효:2016 ◦베트남5개년사회경제개발계획(2016∼2020년)발표:1월(잠정) ◦태국철도복선화2단계착공:2월 ◦싱가포르2016년정부예산안발표:2월 ◦싱가포르에어쇼:2.16∼21 ◦미얀마대선:3월 ◦뉴질랜드국기변경국민투표:3.3∼24 ◦WorldHalalSummit:3.30∼4.2(쿠알라룸푸르) ◦라오스총선:3월말 ◦라오스대선:4월 ◦2016베트남엑스포:4.6∼9 ◦뉴질랜드정부예산안발표:5월(잠정) ◦필리핀제16대대통령선거:5.9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CommunicAsia):5.31∼6.3 ◦ 아시아프랜차이즈박람회(FranchiseAsiaPhilippines):6월(마닐라) ◦뉴질랜드Fieldays농업박람회:6.15∼18(해밀턴) ◦세부제조업박람회(MANUFACTURINGTECHNOLOGYCEBU):7월(세부) ◦전력·전기전시회(POWER&ELECTRICITYWORLDPHILIPPINES): 7.17∼7.19(마닐라) ◦태국새헌법개정및국민투표실시:8월 ◦호주상하원선거:8.6(잠정) ◦AutoExpoMyanmar:9.29∼10.2(양곤) ◦싱가포르국제물주간개최:7.10∼14 ◦29차ASEANSummit:11월(비엔티안)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인구6.4억명 면적 444만㎢ GDP2조4,690억달러교역액2조5,200억달러 『아세안개요』 ▪선발6개국필리핀,말련,싱가포르,인니,태국 브루나이(’84가입) ▪후발4개국(CLMV) 베트남(’95),라오스(’97), 미얀마(’97),캄보디아(’99) ‣90년대이후체제전환국중심 □ 다양한 문화 및 경제상황이 공존하는 6억 인구의 거대시장 ◦ (경제) 아세안 선발 6개국과베트남 제외 후발 3개국(CLM)간 심각한 경제 불균형 *1인당GDP기준싱가포르(54,000달러)는캄보디아(1,100달러)의49배 ◦ (종교·문화)무슬림,힌두교, 기독교 등 지역별로 종교문화색채 다양 *화교인구2천6백만명,이슬람인구2억2천만명 *부미푸트라(말레이계우대정책),할랄인증등특정인종및종교를우대하는제도존재 □ 지정학적 요충지 ◦ 중국 및 인도 국경을잇는 지역으로 세계 최대 경제권의 중심 및 해상교역 핵심 루트 *남중국해와말라카해협은대규모국제교역의루트이자경유지/ 원유·가스등에너지 핵심  공급로로우리나라원유수입의80%가동지역을경유 ◦ 우리나라와 물리적·문화적 동일 영향권 *우리와 가깝고(서울에서 가장 먼 도시 : 양곤 3,796km), 이질적 문화권인 인도 및 중동 보다동양적문화동질성을지닌지역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을 보유한 매력적인 생산기지로서 미중일간 진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2대 교역, 수출 대상으로 상품 교역 뿐 아니라 최근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서비스업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으며, 한-아세안 FTA 민감품목 관세인하 적용 및 상호주의 제도 축소 등 개정안 시행 첫 해로 비즈니스 진출 기회 확대 전망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5 2. 경제 환경 □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베트남, 필리핀은 성장 - (인도네시아) 석유 관련제품 수출 감소 및 통화가치 급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연료보조금삭감 조치로 물가안정 영향은 제한적 *2014년11월연료보조금을30%삭감하고유류소매가격30%인상조치 - (말레이시아) 산유국으로 경상수지 악화 및 재정적자폭(2014년 4분기에만 20억 달러 재정손실 발생)이 확대되어 경제성장 둔화 지속 예상 - (베트남) 산유국으로 GDP대비 원유수출 비중이 높아 경상수지에 악영향이 예상되나, 제조업 수출증가 기조로 경제성장에큰 타격은없을 전망 *베트남기획투자부장관은국제유가30%하락지속시29억7,600만달러경상수지감소전망 - (호주) 주요 산업중 하나인 광업 부문에서 타격이 예상되지만 부동산, 금융, 관광 등 내수산업 성장으로 경제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 - (필리핀) 원유 순수입국으로 2014년 12월 기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7%로 하락했으며,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축소되는 등 경제성장에 기여 - (태국) 원유 순수입국이며, 제조업 수출 비중이 높아 경제성장에긍정적 효과 □ 중국 경제성장 둔화 영향 ◦ 대중국 자원 수출 비중이 높은호주, 인니,말련은 연초대비 10% 이상 환율 상승 *말련링깃화가치’97년이후최저수준(미달러대비’14.4Q3.37RM →’15.3Q4.05RM) - 중국의 소비중심 경제구조 전환은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이어져 대중국 중간재 및 자본재 수출 비중이 높은말련, 태국, 인니 등 경제 성장 둔화 <중국경제구조변화에따른주요국경제성장영향(%)> *자료원:LG경제연구원(2015.11)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6 □ 미국 금리인상 영향 ◦ 미국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되면 경상수지 악화, GDP 대비 높은 외채를 보유한 인니,말련을 중심으로 신용 등급 하락 가능성 상존 <주요신흥국자본동결지수> *자료원:Economist(2015.9월) □ 권역별 경제 성장률 전망 ◦ (아세안)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경제 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 美 금리 인상으로 인한핫머니 유출 등 트리플 악재 위험이커지고있으나,탄탄한 내 수 및 FDI 유치 증가세 유지로 아세안은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 전망 *아세안5개국(인니,말련,태,필,베)경제성장률전망(IMF):(’15)4.7% →(’16)5.1% ◦ (대양주) 호주는 자동차 제조 중단 및 대중국광물 수출 수요 급감으로 제조업 둔화가 예상되나 부동산, 금융 등 서비스업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면서 2%대 경제 성장 지속 전망 *대양주경제성장률전망(IMF,OECD):(’15)2.4% →(’16)2.9% →(’17)3% ◦ (참고) 아세안 10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평균 5.7%로 전 망되며 이는 세계평균 경제 성장률 4.0%를 상회 *자료원:IMF아세안시장분석보고서(2014년발간) - 아세안의 GDP 규모는 1990년 3,425억 달러에서 2015년 2조 6,655억 달러 (전망치)로 약 8배 증가 *세계GDP대비비중은동기간1.5%에서3.3%로증가 - 아세안의 무역 규모는 1990년 3,066억 달러에서 2013년 2조 5,192억 달러로 약 8배 증가 *세계무역규모대비비중은동기간4.3%에서6.7%로증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7 3. 산업 환경 □ (아세안) 국제 원자재 수요 하락으로광업 경기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은 아세안 역내 및 일본, 중국과의 분업 증가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 하고있고, 서비스업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수요 확대가 지속, 건설업은 주택공급 확대 및 정부 주도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아세안의 역내교역은 가공재 및 소비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있으며, 일본과 중국이 동남아내 밸류 체인을 확대하면서 전자,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투 자 및교역액이 확대되고있음. - 베트남의 경우 5년 전에 비해 가전·컴퓨터 수출액이 395% 증가, 휴대폰은 3년 전에 비해 932.6% 증가하는 등 주요 수출품목이섬유·신발에서 전자산업으로 확대되고있으며,글로벌기업의 생산기지화가빠르게 진행 중 * (동남아 역내분업 예시)토요타의동남아전략모델키장(Kijang)은바디프레스는태국,엔진 은인니,변속기는필리핀에서생산하여,완성차를인니에판매해국민차반열에오름. *자료원:포스코경영연구원보고서,한국무역협회세계통계(2015년11월기준최신) ◦ 전자산업 - (태국)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집적회로(IC)가 전자부품 수출액의 55%를 차지하며 전 세계 HDD의 40%가 태국에서 생산, 에어컨(세계 2위 생산),냉장고 (세계 4위 생산 ) 등 태국 내 생산되는 소비자 가전제품의 80%가 수출용 - (인도네시아) TV, 컴퓨터, 핸드폰, 냉장고 분야가 주종으로 삼성, LG,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등 한·일 기업에 Polytron, Maspion, Sanken 등 인니기업, Midea 등 중국기업이 선전 - (베트남) 컴퓨터와 전자 제품 수출은 2015년 9월 누계기준 외국계 기업이 베 트남 전체 수출(343억 달러, 약 39조5800억 원)의 99%를 차지,삼성이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18%를담당할 정도로 FDI에 의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8 ◦ 자동차산업 - (태국) 2015년 자동차 생산량은 210만대로 전년대비 11.7% 증가 전망, 일본 자동차 기업이 태국 자동차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해외생산거점 역할로서 전략적인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해 향후 생산량은 지속 증가 전망 <연도별태국자동차생산량/내수판매량/수출판매량추이,2005-2015(F)> *자료원:TheFederationofThaiIndustries,Year2015forecastedbyTRU - (인도네시아) 국내 조립 일본차가 시장점유율의 92%를 차지, 기후 및 도로사정, 정부 조세 제도에 따라 승합차 부문이 집중 성장했으나, 2015년 경기불황으로 전년대비 54.5% 감소한 84만대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 자국 및 일본브랜드를 제외한 점유율은 20% 수준이며, 수입관세 와별도로특별소비세(excise tax)를 부과하고 자국 내 부가가치창출 정도에 따 라 환급을 해주는 방식으로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 장벽을 유지 *2014년점유율:Perodua(29.4%),Pronton(17.4%)Toyota(15.3%),Honda(11.6%),Nissan(7%) ◦섬유·봉제산업 - (인도네시아)섬유산업 종사인원이 약 130만 명으로 생산량 중 61%는 수출, 우 리기업은 약 400개로 고용 45만 명, 수출 70억 달러 달성 - (베트남) 섬유·의류 산업은베트남 경제의근간이 되는 핵심 산업으로, 수출액은 2014년 기준 209억 달러로베트남총 수출액의 14%를 차지 *베트남섬유·의류산업수출액(억달러):’11(140) →’12(151) →‘13(179) →’14(209)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9 ◦ 건설업 - (태국) 건설 산업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이며, Ch. Kanchang, Ital-Thai, Sino -Thai 등 태국 건설업체도 다양한 인프라 공사 경험을 통해 토목 공사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 - (인도네시아) 2014년 신정부 수립이후 경기가 살아나는 추세로, 특히 해외 기업들의참여가활발하며, 일본 및 미국계 유수 건설기업이 시장을 장악 <인니건설산업성장률> 연도별 2010 2011 2012 2013 2014 성장률 7.0% 6.1% 7.4% 6.6% 7.8% *자료원:GlobalBusinessGuide - (베트남) 건설업 시장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 중 주택 건설 부문 생산 가치는총 건설업 생산가치의 40%에 해당, 건설업 전체매출액의 8.8%가 국영기업, 84.9%가 민간 기업임. *베트남의연간건설업생산가치(조동):‘11(676.4) →’12(720.2) →‘13(770.4) →’14(849) ◦ 서비스업 - (필리핀) 소매유통시장 규모는 609억 달러를 기록, GDP의 22.4%를 차지하고 있으며매년 15-20% 성장, 상당부분 해외취업근로자의송금액이 구매력 원천 *콜센터,서비스센터등비즈니스아웃소싱산업은90년대기반형성이래2010년산업규모91억 달러(GDP의5%),고용53만명으로세계1위국부상 - (말레이시아) 문화시설을포함한 복합쇼핑몰은 물론온라인 및 모바일 유통망도 증가하는 추세로 소비재 유통채널이잘갖추어져있으며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움. - (태국) 관광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이며, 2015년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3천만명에 달할 전망 □ (대양주)호주 및 뉴질랜드는 제조업 기반이취약하고,농림수산업,광업 등 1차 산업 및 금융 등 서비스업 위주 산업구조 ◦ 호주는 2017년까지 자동차 제조 3사(도요타,홀덴,포드) 제조시설을 완전철수시키면서 자동차 제조업도 사라져 서비스업 비중이더욱 증가할 전망 <호주의산업별GDP비중> 구 분 농림수산 광업 제조업 서비스업 GDP비중 2.4% 8.8% 6.8% 82% *자료원:호주무역투자진흥처Austrade(2015.7),AustraliaBenchmarkReport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0 4. 정책·규제 환경 □ 주요국 산업육성 정책 ◦ (인도네시아) 2015년 하반기, 경기 부양 정책 다수 발표 - 주요 정책 내용은 규제 완화, 관료주의 철폐, 세금 인센티브 등을 통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에 기본을두고있으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료비 인하, 소상공인 대상 대출금리 인하 등을포함 <인니2015년하반기경기부양정책> 경기부양정책 주요 내용 시장반응 1차 (‘15.9.5일발표) ㅇ상업인허가(수입자ID,무역허가서등)절차간소화 ㅇ전략프로젝트에대한수출금융제도통한수출지원 ㅇ산업단지조성,협동조합역할강화등 실질적지원방향 부재로부정적 2차 (‘15.9.29일발표) ㅇ산업단지투자허가간소화(천억Rp이상투자,천명이상고용시) ㅇ임업투자간소화,운송관련제조업부가가치세면제 ㅇ수출업자의정기예금이자세금축소등 긍정적 3차 (‘15.10.7일발표) ㅇ석유,가스,전기료인하(일반가솔린제외,심야전기인하) ㅇ소상공인우대대출금리대상확대 ㅇ토지투자행정소요시간축소 긍정적 4차 (‘15.10.15일발표) ㅇ지역최저임금산정을위한새로운공식발표 ㅇ노동집약수출산업을위한금융지원 경기활성화 기대심리 일시상승 ◦ (베트남) 「2025년까지의 베트남 산업발전전략」에 대한 총리 승인 결정문 (Decision No.879/QD-TTg)을 발표 - 민간기업 및 외투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발전을골격으로 제조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산업부문으로 선정하고 선진기술 도입과글로벌 가치사슬참여 확대 를 통한 제조업육성을꾀하고있음. - 특히, 농업기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농·임·수산물 가공, 수출용섬유·의류 및 가죽·신발 제품 제조업 발전에 주력하고있으며, 이들 산업의 발전을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부품·소재 산업육성 및 투자유치에도박차를 가하고있음. ◦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플랫폼(SNP, Smart Nation Platform) 구축 - 포인트간 네트워크 연결성을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스마트네이션 마스터플랜”을 2015년내 수립 - 핵심 프로젝트 과제는센서 인프라 구축이며, 공기, 수질, 교통 등에서 정보를 수집해 관련 기관에 보내는 것으로 2015년내 1,000여개 센서 구축 프로젝트 발주계획이 세워질 예정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1 ◦ (태국) 2015년 1월 1일부터새로운 투자 인센티브 전략(2015∼2022) 발표 - 지역에 기반한 인센티브를폐지하고 Activity 기준 (Sector Based Incentive)으로 재편하 였으며, 법인세 면제 혜택을 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 위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 <태국투자인센티브현황> *자료원:태국투자청,SCB경제연구소 □ TPP 효과 ◦ 동남아대양주지역 내 TPP 가입국은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 련,베트남이며, 발효 후 수출·외자유치 확대 기대 - 특히, 역내 제조업 수출비중이 높은 베트남은 TPP로 인해 2020년 기준 235 억 달러 추가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산업무역부,‘20년까지235억달러,’25년까지335억달러GDP상승분추가효과전망 - 관세철폐또는 인하에 따라섬유·의류, 제화, 해산물,쌀, 원유 등의 수출 증가가 기대되며, 섬유산업의 경우 TPP 불참국인 인니는 여건이 더욱 악화되는 반면, 베트남은 수출비중이 높은(40%) 대미 수출품목에 대한 관세인하 적용으로 연평 균 10~15% 수출액 증가 전망(현대증권분석자료,2015.10월) ◦ TPP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과 관세혜택을활용하기 위한 FDI 유입 증가 기대 - TPP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과 TPP 회원국으로 수출 시 누릴 수 있는 관세 혜택 등을활용코자 해외기업들의베트남,말련 등에 투자진출이 지속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2 *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2015년 3분기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 : 수출입은행(2015년 3분기 누계신고액) (단위 : 백만 달러) ▪ 해외건설수주 2위 (1위 중동) *2014년한국의해외건설수주액660억불중아세안에서의수주액108억달러(16.4%) ▪ 인적교류 2위 (1위 중국) *2014년한-아세안간상호방문총675만명(한국→아세안방문495만명,아세안→한국방문180만명) *자료원:한아세안센터 ▪ 국내 이민자수 2위(1위 중국) *2013년국내체류동남아이민자39만명,전체의26%(e-나라지표최신통계) * 아세안 국적 유학생 7,500명은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의 핵심이며 아세안 근로자 16만5천명은재한외국인근로자25만명의약64% 【참고】 한-아세안 FTA 주요 개정내용 ◦ 무역원활화 규정 : ‘역내부가가치’계산방식의개별기업별선택허용,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인정,사전심사제로관세혜택여부확인 ◦ 상호주의 제도 축소 : 아세안6개국(브루나이․라오스․말레이사아․미얀마․싱․베) 과는‘적용중단’,기타4개국과는대상품목추가중단 ◦ 관세인하일정 : 국별’24년까지의연도별적용세율을구체적으로명시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아세안은 한국의 핵심 중장기 협력 파트너 ◦ 상품수출·투자진출에서 서비스·인력 진출까지교류 확대 <한-아세안주요교류지표순위> □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따른 진출기회 증가 ◦ 무역원활화 규정 도입, 상호주의 제도 개선, 연도별 관세인하일정 구체화를 담은 ‘상품협정 개정의정서’ 서명(’15.8.23) ◦ 또한, 2016년은 아세안 주요 6개국(싱가포르,브루나이,말련, 인니, 필리핀, 태국)의 민감 품목군 세율 인하(0~5%) 시점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3 【참고】호주 제작자 환급제 ◦ 호주의영화,텔레비전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제작하는과정에서발생하는지출액에 대해일부를환급해주는프로그램 - 장편영화의경우,기본적으로호주영상물제작지출액의40%를환급해주며,TV프로그 램및다큐멘터리의경우에는최대20%까지환급 □ 한-베트남 FTA 발효를 통한 양국 경제교류 확대 ◦ ’15년 5월 양국이 공식서명한 한-베 FTA가 ’16년 1월 중 발효될 전망 ◦ 한-베 FTA는 한-아세안 FTA의 상품 및 투자협정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 달성 - 상품의 경우 한-아세안 FTA 대비 한국은 3%p,베트남은 6%p 자유화율 증가 *베트남양허안:(3년)면직물,편직물등(5년)믹서기,자동차부품,전선,전동기,합성수지등 (7년) 철도차량부품, 선재, 원동기등(10년) 타이어, 화물자동차(5∼20톤), 승용차(3000cc이상), 화장품,전기밥솥,에어컨등 - 투자의 경우 베트남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 투자 보호규범에 합의하였으며, 도시계획 및 도시적 경관 건축 서비스, 기계장비 임대차 서비스 등 서비스 시장을 추가로 개방 ◦ 한-아세안 FTA 대비 품목별 원산지 기준 개선으로 우리 기업의 부담 완화 - 기계 및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 한-아세안 FTA보다 신축적인 6단위 세번 변경기준 또는 부가가치기준(40%)으로 합의 - 자동차부품은 4단위 세번 변경을 다수 추가(기어박스, 차축 등) □ 한-호주 FTA 활용 문화콘텐츠 산업·인력 교류 기회 증가 ◦ 한-호주 FTA 협정문에 시청각 공동제작(Audio-Visual Co-production) 지원 제도 도입에 따라 영화 등콘텐츠 공동 제작에 대한 기회 증가 - 호주 정부는 Screen Australia를 통해 국제공동제작 장려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Co-production Program' 참여 MOU 및 양국 간별도협약에근 거하여 공동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체결국은 캐나다, 싱가포르, 이스라 엘,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독일 등임. - 공동제작 프로그램에참가할 경우, 제작자 환급제를받기 위한호주 자국물검사 를 면제받고, 제 3 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원 확대와 수월한 제작비 조달 등 여 러혜택이있으며, 향후 이를활용한 양국 간교류 확대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동남아대양주지역 수입시장 동향 ◦ 최근 5년간 아세안 지역의 수입액은 연평균 7.5%씩 증가했으며, 2013년부터 증가 속도는 2% 이하로 둔화,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2014년 기준 6.4% - 베트남, 미얀마 수입시장은 고성장을 지속하나, 인니, 싱가포르, 태국은 2013 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 베트남은 2014년 인니를 제치고 싱가포르, 태국,말련에 이어 아세안 4대 수입국으로 부상 <아세안국별수입규모및성장률추이> *자료원: 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 아세안의 연평균 수입시장 성장률은 7.5%로, 석유제품, 전자기기(반도체), 기 계류, 플라스틱, 철강, 자동차 및 부품, 광학기기 순이며, 기계류 및 광학기 기 등 중간재 및 자본재 성장률은 10% 미만이나 식품, 화장품, 의류 등 소 비재 수입 성장률은 10% 이상 고성장 추세 대동남아대양주 수출액은 2015년 10%대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수출 비중 의 30%를 차지하는 석유제품 가격하락과 중국 경기침체 여파가 주요 원인. 아 세안지역은 석유제품, 반도체, 철강 등 수입규모 상위제품의 수요가 최근 지속 감소한 반면, 식품,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수입규모는 크게 증가. 글로벌기업은 성장하는 내수시장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동력에 주목하고 태국, 인니,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글로벌 생산거점화를 목적으로 투자진출 확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5 ◦ 대양주의 경우 2차 산업 기반이 미약한 산업구조로 공산품 수요가 다대하 나, 2014년부터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수입시장 성장세 둔화 - (호주) 2014년 수출은 2,410억 달러, 수입 2,277억 달러로 전체 교역은 2013년 대비 소폭 하락 · 지난 5년간 중국과의교역이큰 폭으로늘어 중국의존도가 높아졌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광물성 연료, 기계류, 자동차, 전자기기, 의약품 등임. - (뉴질랜드) 2014년까지 증가하던 수입성장률은 2015년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177억 달러를 기록 <호주교역동향> (단위:억달러,%) 구분 2012 2013 2014 2015(1~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2,565 △4.99 2,526 △1.38 2,410 △4.61 1,283 △21.81 수입 2,505 6.9 2,321 △7.17 2,277 △1.90 1,331 △12.2 *자료원:GlobalTradeAtlas □ 한국의 대동남아대양주 수출 동향 ◦ 한국의 대동남아대양주지역 수출액은 2015년 3분기 기준 아세안은 11.9%, 대양주는 0.7% 감소했으며, 중국 경기침체 영향 및 국제 원자재가 하락 영향 - 주요 수출국 중베트남은호조,싱가포르, 인니는 부진 * 베트남은 삼성, LG 등 전자기업과 효성 등 섬유기업의 지속적 투자진출로 관련 원자재 및부품소재수출증가 *싱가포르는국제원유가하락으로수출액지속감소 * 인니는재정적자로정부투자감소,자원수출감소로인한경기둔화지속,한국산철강반덤핑조사 등주요품목의수출여건악화로4월부터수출감소 <한국의對동남아대양주교역동향(백만달러,%)> 지역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3분기) 아 세 안 수출규모 40,979 53,195 71,801 79,145 81,997 84,577 57,043 증가율 △16.8 29.8 35.0 10.2 3.6 3.1 △11.9 수입규모 34,053 44,099 53,121 51,977 53,339 53,418 33,740 증가율 △16.8 29.5 20.5 △2.1 2.6 0.1 △16.0 대 양 주 수출규모 16,321 13,396 17,065 15,393 19,173 21,444 15,766 증가율 45.5 △17.9 27.4 △9.8 24.6 11.8 △0.7 수입규모 16,044 22,140 28,477 24,935 22,874 22,414 14,043 증가율 △17.8 38.0 28.6 △12.4 △8.3 △2.0 △18.2 총계 수출합계 57,300 66,591 88,866 94,538 101,170 106,021 72,809 수입합계 50,097 66,239 81,598 76,912 76,213 75,832 47,783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6 한국 중국 일본 HS 품목명 수입액 CAGR HS 품목명 수입액 CAGR HS 품목명 수입액 CAGR '85 전자기기 2,503 1.9% '85 전자기기 41,489 15.2% '84 기계류 21,049 -1.4% '27 석유제품 17,483 9.0% '84 기계류 28,530 9.7% '85 전자기기 16,967 -5.3% '84 기계류 6,396 5.2% '72 철강 7,547 27.0%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11,389 -0.5% '72 철강 4,981 7.4% '27 석유제품 5,225 8.7% '72 철강 10,169 0.6%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081 7.5% '73 철강제품 5,052 17.2%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519 -1.6%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2,391 12.2%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902 20.0% '73 철강제품 4,329 0.1% '60 편물 1,705 17.1%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4,090 33.5% '90 광학기기 3,178 -2.7% '73 철강제품 1,615 -15.6% '90 광학기기 3,703 22.7% '27 석유제품 2,432 -3.0% '29 유기화학품 1,390 -3.1% '29 유기화학품 3,632 16.5% '71 귀금속 2,042 -4.7% '90 광학기기 1,351 25.1% '61 의류 3,436 61.9% '74 구리및 그제품 1,988 -2.8% 순위 국가명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입금액 수입증감률 수지 -  총계 1,320,985 3.9 1,272,080 1.6 48,904 1 중국 168,328 10.0 237,583 17.1 △69,256 2 일본 122,085 △0.6 108,590 △7.5 13,495 3 미국 128,370 11.5 89,248 △3.8 39,122 4 싱가포르 69,048 1.7 81,256 11.8 △12,207 5 한국 52,734 △1.0 81,187 △0.4 △28,453 6 말레이시아 78,135 △3.1 72,174 △4.7 5,961 7 대만 39,949 12.2 67,344 1.5 △27,395 8 태국 45,916 2.0 57,389 7.9 △11,474 9 인도네시아 62,548 △5.0 41,462 △2.6 21,086 10 아랍에미리트연합 15,844 △15.7 35,510 △15.1 △19,666 □ 우리나라 위치 및 경쟁국 동향 ◦ 우리나라는 아세안의 5대 수입국으로 아세안 입장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무역적자 대상 <아세안의10대수입국가현황(2014년)>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아세안의 한·중·일 10대 수입품목을 비교하면 한·중간 90%, 한·일간 70%가 동일품목으로 경쟁이 치열하며, 일본은철강을 제외하고 전 품목 감소세, 중 국은 기계 및 석유제품을 제외하고 연평균 10% 이상 크게 증가 <아세안의한·중·일10대수입품목비교(2014년)> (단위:백만US$,%) *주:CAGR(CompoundAnnualGrowthRate,연평균성장률)*자료원: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7 연 번 HS 품목명 2010 2011 2012 2013 2014 CAGR 한국제품 점유율 - - 총계 951,642 1,156,208 1,226,165 1,251,472 1,272,882 7.5% 6.4% 1 27 광물성연료및 석유제품 177,014 254,125 271,692 275,920 268,552 11.0% 6.5% 2 85 전자기기 (반도체포함) 213,277 216,386 238,215 251,169 254,246 4.5% 9.8% 3 84 기계류 133,196 147,097 162,012 156,986 156,875 4.2% 4.1% 4 39 플라스틱및 부분품 30,590 37,567 39,471 40,956 42,918 8.8% 9.5% 5 72 철강 34,641 42,513 44,168 43,990 41,650 4.7% 12.0% 6 87 운송기기및부품 (철도,열차제외) 30,236 35,748 44,389 41,300 40,565 7.6% 5.9% 7 90 광학기기 21,578 23,581 27,460 27,968 29,722 8.3% 4.5% 8 29 유기화합물 21,671 26,436 26,022 26,712 27,416 6.1% 5.1% 9 71 귀금속 24,096 35,599 28,539 34,004 27,107 3.0% 2.0% 10 73 철강제품 18,286 21,541 25,860 25,495 24,369 7.4% 6.6% 11 88 항공기,우주선 및부분품 12,346 16,192 19,717 21,492 18,545 10.7% 0.3% 12 38 각종화학공업 생산품 10,944 13,148 13,605 14,621 14,778 7.8% 4.7% 13 76 알루미늄제품 8,923 11,166 10,595 10,388 12,293 8.3% 7.3% 14 40 고무제품 9,797 13,224 14,117 12,893 11,556 4.2% 9.4% 15 23 식품공업잔재물, 조제사료 7,426 8,427 9,833 11,222 11,548 11.7% 0.9% 16 74 구리와그제품 11,038 12,972 11,790 13,245 10,931 -0.2% 9.6% 17 48 종이와판지, 제지용펄프 8,052 9,579 9,550 9,744 10,073 5.8% 6.5% 18 10 곡물 8,042 10,427 9,857 9,172 9,781 5.0% 0.0% 19 30 의료용품 7,313 8,727 9,351 9,860 9,706 7.3% 2.8% 20 03 어류 4,136 5,236 5,668 5,811 9,399 22.8% 1.7% 21 52 면 6,188 8,833 7,520 7,691 9,318 10.8% 3.4% 22 99 기타 11,400 17,275 10,587 9,162 8,779 -6.3% 2.5% 23 60 편물 4,355 5,361 5,879 6,844 8,551 18.4% 19.9% 24 28 무가화학품 6,402 8,288 8,514 8,132 8,316 6.8% 6.4% 25 33 조제향수및 화장품 4,965 5,849 6,358 7,109 7,444 10.7% 2.7% 26 02 육류 2,184 2,651 2,680 2,986 7,190 34.7% 0.4% 27 31 비료 6,739 9,631 9,680 8,441 7,177 1.6% 3.6% 28 22 음료,주류,식초 2,941 4,146 4,558 5,092 6,819 23.4% 1.0% 29 04 낙농품,식용 동물성생산품 4,569 5,684 5,345 6,109 6,702 10.0% 0.0% 30 61 의류및그 부속품 1,726 2,095 2,324 2,919 6,419 38.9% 1.4% ◦ 아세안의 수입액 기준 상위 30개 품목 중 시장성장률은 높으나 한국제품의 점유율이 평균(6.4%)에 못 미치는 품목은 12개로 식음료, 농수산 및 축산품,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와항공기 및 부품, 자동차 및 부품 등 <아세안지역의품목별수입동향및한국제품점유율> (단위:백만달러) *주:CAGR(CompoundAnnualGrowthRate,연평균성장률)*자료원: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8 순 위 MTI (3단위) 품목명 2014년 2015년(9월누계) 수출액 (백만$) 비중(%) 수출액 (백만$) 비중(%) 1 133 석유제품 18,759 27.7 8,087 18.1 2 831 반도체 11,706 17.3 8,499 19.0 3 746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6,267 9.2 2,476 5.5 4 613 철강판 3,808 5.6 2,394 5.4 5 214 합성수지 2,759 4.1 1,824 4.1 6 812 무선통신기기 2,732 4.0 3,692 8.3 7 436 편직물 1,997 3.0 1,417 3.2 8 741 자동차 1,968 2.9 1,613 3.6 9 836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1,583 2.3 1,383 3.1 10 834 기구부품 1,422 2.1 1,298 2.9 11 622 동제품 1,312 1.9 1,048 2.3 12 310 플라스틱제품 1,183 1.8 1,070 2.4 13 219 기타석유화학제품 871 1.3 469 1.0 14 621 알루미늄 863 1.3 703 1.6 15 790 기타기계류 848 1.3 786 1.8 16 228 정밀화학원료 841 1.2 620 1.4 17 215 합성고무 805 1.2 550 1.2 18 742 자동차부품 759 1.1 570 1.3 19 813 컴퓨터 737 1.1 737 1.6 20 434 인조장섬유직물 717 1.1 496 1.1 21 725 건설광산기계 686 1.0 490 1.1 22 252 종이제품 620 0.9 446 1.0 23 721 섬유및화학기계 607 0.9 553 1.2 24 441 의류 597 0.9 439 1.0 25 842 정전(staticelectric)기기 597 0.9 485 1.1 26 614 철강관및철강선 589 0.9 417 0.9 27 439 기타직물 582 0.9 582 1.3 28 711 원동기및펌프 552 0.8 426 1.0 29 753 금형 532 0.8 532 1.2 30 814 전자응용기기 514 0.8 583 1.3 총계 67,813 100.0 44,685 100.0 ◦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 중 선박, 석유제품, 반도체,철강에 대한 아세안의 수입 성장률은 감소하거나 증가율이 둔화하는 추세 ◦ 한국의 대아세안 30대 수출품목을 보면 석유제품 및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37%이며,섬유 및 의류, 자동차 부품을 제외하고 대기업 품목으로편중, 현지 수요가 급증하는 소비재 등 중기 품목 위주로 수출품목군 확장 필요 <한국의대아세안상위30대수출품목> *자료원:한국무역협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9 ◦ (인도네시아) 한국과 인니의 교역규모는 2014년 354억 달러를 달성, 인니 수 입시장 점유율 6.21%를 차지하는 제4위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나 양국 간 교 역은 자원 및 일부 기자재 품목에 치우쳐 저변이취약한편 - 주요 경쟁국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련 순이며, 인니 수입시장 내 점유 율 10% 이상 한국산 품목은 선박, 석유제품, 전자부품 3개에 불과 - 2012년 이후 소비재 비중이 확대되면서 2014년 대 인니 수출품목 중피아노, 안경, 기타 악기, 전자게임기 등의 소비재가 1,000~166,00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 (베트남)베트남의 대한 수입액은 210억 달러로,베트남 전체 수입액의 15%를 차지, 한국은 중국에 이어베트남의 2위 수입국 위치 - 1위 수입대상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14년 기준 430억 달러로, 베트남 전체 수입의 약 30%에 달하며 증가율은 18%로 가파른 성장세 - 경쟁국인 중국, 일본,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은 각각 18.3%, 11.3%, 17.6% 증가한데 비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5.1%로 상대적으로 성장속도 둔화 - 대한 수입품 중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수입액은 50억 달러를 초과, 베트남의 해당 품목군 전체 수입액에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27%를 차지했으며, 이는 삼성전자 등 제조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인 ◦ (태국) 2013년까지 일본이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2014년부터 중국이 1위 자리를 차지 - 한국은 2015년 상반기 기계 및 기계부품, 철강 수출이 감소하면서 2014년도 6위에서 2015년 상반기 8위로 순위가 하락 - 한국의 기존 대 태국 주력 수출품목인 기계류및부품(HS code 84) 수출이중국의저가공 세로인해큰폭으로감소하면서 전체 수출금액도 2015년 8월누계 기준 14.1% 감소 ◦ (필리핀) 2014년 기준총 수입은 6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 - 전자제품(△4.4%), 산업용 기계장비(△2.4%) 등이 부진한 가운데 플라스틱(36.2%), 곡물 및 조제품(27.8%)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수입 증가를 주도 - 필리핀에서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연평균 10%의 증가율 을 보였으며 2014년 기준 국별 점유율은 중국, 미국, 일본 다음으로 4위를 기록 - 최근 10년간 중국의 수입점유율이 2.5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2013년부터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고, 미국과 일본은 동 기간 동안 점유율이 3배 하락 *2014년기준주요국수입점유율:중국(15.02%),미국(8.72%),일본(8.05%),한국(7.82%) - 미국은 노동집약적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에게 밀리고, 일본은 주력 분야인 전자제품에서 한국과 대만 등에밀리며 추격을 당하는 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0 ◦ (말레이시아) 2014년 기준 말련의 수입국 1위는 중국(16.9%)이며 싱가포르 (12.6%), 일본(8%), 미국(7.7%) 등에 이어 한국은 7위(4.6%) - 2014년 기준 한국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은 석유제품 (12.7%), 반도체(10.3%),평판디스플레이 및센서(7.9%), 동제품(5%) 등임. ◦ (싱가포르) 2014년 기준싱가포르가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하는 상위 5개 품목은 전자직접회로, 석유와 역청유(원유 외), 통신기기, 트랜지스터, 절연전선 등으로, 주요 경쟁국은 중국,말련, 미국, 대만 순이며, 통신기기는 중국, 반도체는 대 만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과의 격차 확대 ◦ (미얀마) 2011년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15 회계연도 기준 미얀마의 수출은 125억 2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77%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66억 3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88% 증가 - 미얀마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태국, 인도 싱가포르, 일본, 홍콩이며, 한국은 9위 수입대상국으로 2014년 기준 4억 9300만 달러를 수입 - 중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점을 통해 저렴한 운송료로 소비재부터 건설 기자재, 기계류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건설기계는 SANY사, LUI HONG사의 제품, 소비재또한 상당부분 미얀마에서 사용되고있음. - 일본은 자동차, 건설용 중장비가 주력 수출품목으로, 미얀마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 일본차는 현재 TOYOTA, HONDA, SUZUKI, MAZDA 등이 판매 법인으로 진출해있음. ◦ (라오스) 한국의 대 라오스 수출 1,2위는 승용차, 화물자동차이며, 한상기업인 KOLAO의 소형트럭 제조로 인한 원동기 수출이 크게 증가 - ‘15년 9월까지 차량 관련 제품(승용차, 화물자동차, 특장차, 기타 자동차, 자 동차부품, 타이어) 수출이 약 77%로운송수단에 집중되어있음. - 라오스 내 한국 제품의 위치는 일본과 중국의 중간이며 비슷하게 자리 잡고 있는 태국 제품과 크게 차별화되지않고있음. - 차량을 제외한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높지않으며, 의료기기 및 기계류는 일본, 유럽의 선진 시장제품에 경쟁력 차이가 크게 남. ◦ (호주) 호주의 ‘15년 상반기 수출은 1,436억 달러, 수입 1,501억 달러로 전체 교역은 ‘14년 동기 대비 17.34% 하락하였으며, 한국은 호주의 3위 수출 대 상국이자 4위 수입 대상국으로 전체 교역기준으로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 어 4위를 기록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1 ▪ 베트남내보급및배포가금지된문화적제품 ▪ 섬유및의류,제화및샌들,옷,전자기기,의료기기,가구등중고소비재 ▪ 차량용중고부품 ▪ 중고IT제품 ▪ 무기,탄약및폭발물,군사기술장비,특정폭죽등 ▪ 프레임이나엔진번호가제거되었거나운전석이좌측인차량 □ 수입규제 및 비관세 장벽 ◦ (베트남) 정부가 지정한 특정 품목의 상업적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소금, 담배 재료, 달걀,설탕에 대해 관세율할당 제도를운영 중 * 관세율할당 : 관세할당으로 특정품의 수입에 대해 일정량까지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하는 수량의 경우에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과도한 수입을 막고 동시에 국내 생산업자를보호하고자하는이중과율제도 - 또한, 베트남 내 외투기업은 여송연 및담배, 원유, 신문, 저널 및 정기 간행물, 음향또는 영상용 기록미디어의 수입이 불가 <베트남수입금지품목현황> ◦ (인도네시아) 최근 여러 국가와 FTA 체결 확산에 따라 자국 내 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각종 수입규제, 인증 등 비관세 장벽을 확대함으로써 자국 산업 보호 강화 추진 - 또한, 인니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가표준 (SNI:Standar Nasional Indonesia) 제도를 비관세장벽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정 제품군에 대해서는 통관 시에 SNI인증 제품만 통관을 허용하는 SNI 강제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2015년 현재 강제인증 품목은총 293개, 자발적 인증 품목은 7,845개에 달함 <인도네시아비관세장벽종류및개수> 비관세장벽 유형 개수 소비자부가세 2,683 추가부가세 126 수입싱글채널 65 국영무역허가 10 기술측정관련 568 품목인증및서류관련 407 마케팅요구 3 기술규제관련 3 *자료원:ASEAN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2 ◦ (말레이시아) 철강기업들이 중국산 철강 등으로부터 가격경쟁력을 상실하면서 2014년부터철강 관련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제소 건수가 급증함. <말레이시아철강관련반덤핑및세이프가드제소현황> 품목명 유형 단계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열연코일 (Hot-rolledCoils) 세이프가드 조사중 ‘15.9.11 - 후판 (Hot-rolledPlates) 세이프가드 규제중 ‘14.8.18 ‘15.6.29 -’15.7.2부터3년간 세이프가드발동 PET 반덤핑 규제중 ‘14.6.19 ‘15.3.13 -반덤핑판정:한국, 중국,인도네시아 석도강판 (electrolytictinplate) 반덤핑 규제중 ‘13.2.20 ‘13.11.16 -반덤핑판정:한국,중국 선재 (SteelWireRods) 반덤핑 규제중 ‘12.6.25 ‘13.2.19 -반덤핑판정:대만, 인도네시아,한국,중국 -무혐의판정:터키 *자료원:KOTRA쿠알라룸푸르무역관 ◦ (태국) 태국의 대한 수입규제는 전체 7건(세이프가드 3건, 반덤핑 4건)이 실행 중 - 철강 품목 6건, 기타 품목 1건으로 철강제품이 주요 보호대상 - 태국은 2014년 ASEAN의철강총 소비량 6천 3백만톤 중 17.6%를 차지하는 역내 소비 1위 국가이지만철강 수요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있음. 판재류를 생산하는 종합 일관 제철소가없어 자국철강업체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떨어짐. ◦ (필리핀)농산품 및 철강, 종이에 대한 수입 규제 적용 - 공식적으로는 자유무역주의를 표방하나 경쟁력이 취약한 농업, 축산업에 대해서는 고관세율 적용, 쿼터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수입 규제 실시 *쌀에대한총량규제,설탕의경우생산및처리과정관련규제,옥수수가격지지정책등 -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주로 세이프가드 조치 - 2015년 9월 기준 수입산 아연 도금 강판(galvanized steel iron), 신문용지 등 에 세이프가드 조치가 적용됨. - 신문용지 세이프가드는 2017년까지 적용될 예정으로, 한국산 신문용지가 수입 시장의 85%를 점유하고있어 관련 우리 기업의피해가 불가피함. ◦ (미얀마) 정부는 대외무역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음. 일부 품목만 무면허 수입이 가능했던 포지티브(Positive) 수입 제한 방식을 2015년 8월 5일 부로 Hs code기준 4,405개의 품목에 대해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전환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3 □ 우리기업 성공·실패 사례 1) 성공사례 ◦ (싱가포르) 기술표준 전환에 따른맞춤형 제품개발로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 - 국내 소프트웨어 M사는 현지 기술표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제품 설계로 정부기관 및 국립대학(NUS)과 연계한 대규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기술표준 도입 전파 및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의 필요성과 강점을 집중 마케팅, 2015년 상반기 8억원 매출 달성 - 2015년 10월, CSR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최고 국립대학(NUS)에 제품을 무상 기증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였고, 2016년부터 건축기술학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식채택되는 성과를 거양 ㅇ (인도네시아) 기존바이어의네트워크를활용하여 제 3국 수출 - 건설 장비를 취급하는 B사는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의 지사화 사업 가입 2년차 기업으로, 서비스첫 해 신규 수출거래 성사 - 이 후 B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빠른 A/S 처리로 인해꾸준히 인도네시아 시장에 수출하였고, 인도네시아바이어는 B사의 제품을 신뢰하게 되어말레이시아 동료바이어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 인근 국으로 수출 확대 성공 - 현지바이어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하여 B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A/S를 기존 바이어에게홍보하여 제 3국 수출로결실 ㅇ (태국) 전문 로드쇼 개최를 통해 태국 화장품 제조사로 수출 확대 - Y사는 약 130억 달러규모의 태국 내 제조되는 화장품 용기 공급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전문 전시상담 로드쇼 및 유망바이어 타겟 마케팅을 실시해 우수한 기술력홍보 및 제품신뢰도 제고 -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업체 과점 시장을뚫기 위하여 전시회, 전문로드쇼, 유망바이어 타겟 마케팅 등을 통한 꾸준한 시장 개척 필요 ◦ (미얀마) A/S, 정기 미팅 및 바이어 인콰이어리에 즉각 대응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2015년 신규 수출 성공 - 한국의 D사는 진공펌프를 제조하는 회사로서 현재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얀마에는 2014년까지 수출 실적이없는 기업이었으나, KOTRA 양곤무역관에바이어찾기 서비스를 의뢰, 미얀마바이어와의 성공적인 매칭으로 2015년 8월에 미얀마에첫 방문을 하고 미팅을 한 후에첫 수출을 달성, 10월 방문을 하여두번째 수출을 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4 2)실패사례 ◦ (싱가포르) 가전제품 제조업체, 안전인증 미보유로 거래무산 - 정수기 및 정수필터 전문 중소기업 L사, 신제품 개발 및 독자적 브랜드를 론칭하여싱가포르 진출을 시도하였으나, 관련 국제인증 부재로무산 - 싱가포르는 수입되는 품목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제품 표준을 요구함으로 진출을 위해서는 CE인증과같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규격이나 인증 보유는 필수 ◦ (베트남) 의사소통의 부재와문제발생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인한 수출 실패 - C사는 천연페인트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14년 4월 하노이 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페인트를 생산하고 있는 D사를 발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협력을 위한 MOU 체결까지 하였으나, 가격과 수량의 문제로 제품 수출에는 실패 - 이 과정에서 바이어의 문의 및 요청사항에 대해 무역관 지사화 담당 직원이 피드백을 요청하였으나, C사로부터 회신이 거의 없어 바이어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불만을 사게됨. ◦ (미얀마) 미얀마 현지바이어의 업무 스타일 이해 부족으로 계약 파기 - 한국의 S사는 의류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로 미얀마에 진출하기 위해 시장조사 및 바이어에게 접촉을 하였으나, 통신사정이 좋지 않은 미얀마에서 이메일 을 잘 확인하지 않고 느긋한 바이어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함. 계약이 수출 전까지 갔으나, 바이어가 메일을 확인을 하지 않고 기다려달라고만 하는 점 을 다그쳐서 계약이 파기되었음. ◦ (호주) 불량 제품납품, A/S 미비로손해 배상피소 - 한국의 K사는 특수 보안 장비 개발 및 생산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여 몇몇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선금까지 받았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제품개발로 인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자금 회전을 위하여 제품 불량을 인식하고서도납품, A/S 조차 미실시 - 호주 바이어는 K사로 인해 현지 주요 딜러로부터 손해 배상을 청구 받으며 K사와 거래를접었고, 다른 일부 업체에서는 K사에직접손해 배상청구 - 호주업체와 거래시 안정적인 납품과 지속적인 A/S 노력의 필요성과 함께 문제 발생시 수입 업체의 양해를 먼저 구함으로써 향후 더 큰 문제 발생의 소지를없애려는 노력이 필요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5 아 세 안 국가명 2010 2011 2012 2013 2014 브루나이 481 691 865 776 568 캄보디아 1,342 1,372 1,835 1,872 1,730 인도네시아 13,771 19,241 19,138 18,817 22,580 라오스 279 301 294 427 721 말레이시아 9,060 12,198 9,239 12,115 10,799 미얀마 6,669 1,118 497 584 946 필리핀 1,298 1,852 2,033 3,737 6,201 싱가포르 55,076 48,002 56,659 64,793 67,523 태국 9,147 1,195 9,168 14,016 12,566 베트남 8,000 7,519 8,368 8,900 9,200 소계 422,702 452,037 427,295 455,118 487,068 대 양 주 호주 36,443 57,050 55,802 54,239 51,854 뉴질랜드 1,026 4,034 3,424 1,585 3,391 소계 37,469 61,084 59,226 55,824 55,245 2. 투자진출 □ 동남아대양주지역 FDI 시장 동향 ◦ 아세안의 FDI 유입액은 2014년 기준 4,870억 달러로 인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라오스 등이 증가세인 반면, 브루나이, 말련, 태국은 2013년을 기점 으로 하락세, 대양주는 550억 달러 수준의 지속적 FDI 유입 <동남아대양주지역FDI유입액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UNCTAD ◦ (인도네시아) 생산기지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한 해외자본이 지속적으로 유입, 특히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직접투자액 급증 *인접신흥국인베트남(92억달러),필리핀(62억달러),태국(126억달러)보다월등 <연도별인도네시아외국인직접투자유입(FDI)추이> (단위:억달러,건)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1,231 108 2,965 162 3,592 195 4,416 246 6,863 286 8,885 285 *자료원:인도네시아투자조정원(BKPM) - 단, 지난 2013년부터 임금이 지역별로 최대 40%까지 인상되면서 생산비용이 증가 추세에있어 경영전략의 변화 도모 필요 *수도인자카르타의월최저임금은2,441,301루피아(약244불)(’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6 ◦ (베트남)베트남 투자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기준, 외국인 투자기업이 전체 수출의 71%, 수입의 61%를 담당하며 베트남 경제성장의 80%를 기여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DI의 수출기여도는 2013년 66.8%에서 2015년 67.9% 로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2010년 이후 통신기기 제조업 등 첨단산업으로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등 기존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산업으로의 전환하려는 노력 강화 *베트남의GDP중수출이차지하는비중은80%수준(‘14) *FDI기업수출액:’13(88.2억달러) →’14(102억달러) →’15(113억달러전망) *FDI수출기여도(전체수출대비):’13(66.8%) →’14(67.7%) →’15(67.9%전망) ◦ (싱가포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FDI 분야는 금융 및 보험업으로 2013년 기준 4,082억 싱가포르 달러를 기록, 전체 투자액의 47.8%를 차지했 으며 제조업(17.7%), 도소매업(17.1%)이뒤따르고있음. - 싱가포르는 정책적으로 제조업의 GDP 비중을 20% 이상으로 유지하고자 하 며, 반도체, 저장장치 등 IT 제조업 및바이오제약 기업유치에 집중 ◦ (말레이시아) 2015년 상반기 FDI는 213억 링깃(48억 달러)으로 전년동기 대비 41.8% 감소했는데,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는큰 감소폭이 2014년 상반기 Tokuyama Malaysia(60억 달러 투자)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데 따른 기저효과로 해석 ◦ (필리핀) 2015년 1분기 FDI는 4억 8,3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 *자료원:필리핀중앙은행(’15.10월기준최신수치) - 2015년 1분기 대 필리핀 최대 투자국은 1억 5,842만 달러를 투자한 일본으로 32.8%의 비중 차지 - 이외 1억 1,909만 달러를 투자한 한국(24.6%), 3,728만 달러를 투자한 미국 (7.7%)이 상위권을 형성 ◦ (태국) 최근 정정불안 및 경기부진으로 2014년 외국인직접투자(FDI)가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2015년 다시 회복세로 전환 - 일본은 태국의 최대 외국인직접투자국가이며, 그 다음으로 미국이 동남아 거점으로 태국에 투자를 확대하고있음 - 2015년 아세안 역내 투자가큰 폭으로 증가했는데,싱가포르(19억 7,174만 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7 ◦ (미얀마) 2015년 3분기누계 FDI는 575.2억백 달러로 석유가스와 전력에 집중 - 오일 및 가스, 제조업 및 교통 분야 투자 급증에 힘입어 크게 확대되었으며, 2014/15 회계연도 간 투자유치액은 80.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15.4∼9 월도 32.8억 달러 기록 <연도별대미얀마투자유치액> (단위:백만달러) 구분 2000/01 2003/04 2005/06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4-9 금액 218 91 6,066 19,999 4,645 1,420 4,107 8,010 3,280 *주:연도별통계기준은4.1일부터이듬해3.31일까지.연도별기준 *자료원:미얀마통계청(2015.10월발표기준) <미얀마산업별외국인투자유치비중(2015.9월누계기준)> (단위:건,백만달러,%) 산업별 건수 투자액 비중 석유/가스 151 19,641.778 34.15 전력 8 19,324.542 33.60 제조업 558 6,110.764 10.62 교통/통신 28 3,274.341 5.95 광업 70 2,870.866 4.99 부동산개발 31 2,510.643 4.37 호텔/관광업 57 2,208.720 3.84 축산/어업 34 452.835 0.79 농업 17 242.686 0.42 산업단지개발 3 193.113 0.34 건설 2 37.767 0.07 기타서비스 37 499.353 0.87 합계 996 57,517.408 100 *주:투자승인기준누적(2015.10월발표기준) *자료원:미얀마투자위원회(MIC) - 투자유치 분야는 석유가스($196.4억), 전력 ($193.2억), 제조업($61.1억), 교통/ 통신($32.7억),광업($28.7억), 부동산 개발($25.1억)의 순으로 높은 비중 차지 ◦ (호주) 세계 자원개발붐에 힘입어 에너지 자원분야가 FDI 중심이 되어왔으나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3차 산업이 FDI 중심으로 자리매김 - 호주는 방송, 항공, 통신 등 전통적으로 민감한 분야까지 외국인 투자 제한을 꾸준히 완화해 왔으며, 유통업 및 금융업을 중심으로 한 3차 산업이 FDI 수 요를 주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8 업종 기업수 대표기업 석유․광산 22 ExxonMobile(미),BP(영),Total(프),GazProm(러) 금융 21 Citigroup(미),Allianz(독),HSBC(영),JPMorgan(미) 자동차 11 Toyota(일),GM(미),Honda(일),Volkswagen(독) 전자 12 GE(미),삼성(한),Sony(일),HP(미),Nokia(핀) 소비재․유통 10 Carrefour(프),P&G(미),Unilever(영),Nestle(스) IT 5 Oracle(미),Microsoft(미),Cisoco(미) 의약등기타 22 GlaxoSmithKline(영),Mierck(미),Siemens(독) □ 우리나라 및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 (인도네시아) 2014년 기준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한국기업은 약 2,200 개사에 달하며 미등록 업체까지포함할 경우 3,000 개사 상회 추정 - 한국 기업들은 제조업, 자원․에너지, 봉제 등 노동집약적 산업과 유통,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만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이 외국인투자 최소액을 120만 달러, 최소 자기자본금을 25%(30만 달러)로 제한함으로써 대기업 위주로 투자 확대 - 국가별로는 전 업종에 고른 진출을 보인 미국이 1위, 제조업 분야의 진출 기업 이압도적으로많은 일본이 2위, 그뒤를 독일, 중국, 한국이잇고있음 *Fortune500대기업중국별진출기업수:①미국(26)②일본(18)③독일(8),④영국(7)⑤한국(6) <Fortune500대기업인니진출현황> *자료원:무역관자체집계 ◦ (베트남) 베트남 투자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누계기준 투자액 및 투자건수 선두는 한국으로 2위 일본보다 13.9% 높은 규모이며, 2013년 3위에서 2014 년 1위로올라선 후 2, 3위와큰 격차를두고 투자규모 확대 - 한국 기업의 對베트남 투자는 과거봉제·섬유 등 저임금을활용한 노동집약적 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는 추세 *‘15년9월누적기준 4,700개 433억 달러의한국투자프로젝트진행,투자금액기준북부지역 51%,남부지역49%투자분포 - 한국의 가파른 대베트남 투자 증가세와 달리, 기존 상위 투자국(일본,싱가포르) 등은 2014년 한 해 동안 투자가 감소 *베트남정부발표최신자료 *`13년대비`14년투자증감: 한국(70.6%↑),일본(64.3%↓),싱가포르(36.0%↓) - 한국 기업의 투자 분야는 제조업 분야(66.5%) 투자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부동산개발(17.8%), 건설(6.0%), 물류운송(2.2%) 순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9 순 위 국가명 2011 2012 2013 2014 2015. 3Q 누계 1 한국 1,466.6 (345건) 1,178.0 (332건) 4,293.5 (488건) 7,327.5 (684건) 5,745.4 (685건) 43,381 (4,700건) 2 일본 2,438.4 (285건) 5,137.9 (378건) 5,747.8 (416건) 2,050.2 (436건) 862.8 (318건) 38,085 (2,759건) 3 싱가포르 2,208.2 (137건) 1,727.5 (138건) 4,376.8 (139건) 2,799.8 (147건) 534.0 (113건) 33,455 (1,456건) 4 대만 565.6 (121건) 453.0 (104건) 595.5 (118건) 1,178.0 (139건) 972.8 (124건) 29,425 (2,476건) 5 버진 아일랜드 481.0 (38건) 788.3 (42건) 306.6 (25건) 524.4 (49건) 1130.3 (52건) 19,076 (579건) 6 홍콩 3,093.1 (68건) 657.6 (59건) 701.9 (76건) 3,002.9 (122건) 1,064.0 (99건) 16,616 (957건) 7 말레이시아 453.4 (32건) 224.2 (44건) 144.3 (28건) 400.3 (46건) 2,505.2 (26건) 13,332 (505건) 8 미국 253.9 (52건) 125.2 (48건) 125.5 (43건) 259.8 (45건) 155.9 (48건) 11,147 (766건) FDI 투자총계 15,598 (1,191건) 16,348 (1,287건) 22,352 (1,530건) 20,230 (2,182건) 5,493 (1,038건) 269,560 (19,220건)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1968∼2014 1,911 618 7,468 2,285 6,174 2015* 85 21 1,547 103 1,134 순위 국가 2011년 2012년 2013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1 미국 74,649 11.0 104,636 13.8 114,191 13.4 2 네덜란드 69,373 10.2 75,371 10.0 84,351 9.9 3 영국령버진제도 55,892 8.2 60,370 8.0 74,260 8.7 4 일본 53,722 7.9 58,702 7.8 71,992 8.4 5 영국 55,654 8.2 48,865 6.5 58,546 6.9 <대베트남국가별투자액최근5년투자동향> (단위:백만달러,건) *자료원:베트남투자청,순서는누적투자순 ◦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진출 규모는 누적기준 해외투자 진출국 중 11위를 차지하고있으며,총 투자금액은 약 61억 7423만 달러임. - 국가별 FDI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누적기준 미국이 약 1142억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하며 가장 높은 비중(13.4%)을 보이고,네덜란드, 일본, 영국 순 <대싱가포르FDI현황> (단위:백만달러) *주:*2015년2분기누계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국가별FDI현황(stock기준)> (단위:S$백만,%) *자료원:싱가포르통계청(2015년10월기준최신자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0 ◦ (말레이시아) 누적 투자액(도착) 기준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3년 2위, 2014년 5위를 달성하는 등 활발히 투자 를 진행 중 - 롯데타이탄, 삼성전자(Seremban 복합단지), 포스코, 한화큐셀, KISWIRE 등의 기업이 현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에는 CJ바이오가 8만톤 규모 의메치오닌 공장을 가동(6월),휴켐스는 1조원규모의 화학공장착공(7월) ◦ (태국) 주로 POSCO 등철강,삼성, LG 등 전자업체 위주로 진출 - (전자산업) TV,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삼성, LG 가전 공장이 위치하여협력업체 위주로 진출을많이 하였음. - (금속가공) 유니온스틸, 포스코 등 한국 철강업체가 철강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포스코의 아연도금강판 등 고부가가치철강제품 공장도 건설 중에있음. ◦ (필리핀) 한국의 대 필리핀 직접투자액은 2015년 2분기 기준 5,5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상승 - 신규법인 개설 건수는 감소한 반면, 금융업 개방에 따른 은행 부문 투자 대폭 증가 - 2014년과 비교 시 신규법인 투자 감소에 따른 투자금액 역시 축소되었으나 은행 부문 외국인투자지분 제한이 풀리면서 우리 시중은행의 투자 규모가 대폭 유입(2015년 9월 현재 신한은행, IBK 등이 현지진출 추진 중) - 전통적인 투자 집중 분야인 건설 부문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감소 했으나, 그 외 제조업,숙박 및 요식업(프랜차이즈) 등의 분야에서 대폭 상승세 ◦ (미얀마) 한국의 대 미얀마 투자 신고 누적액(1968~2015)은 48.3억 달러(전체투 자의 1.16%)이며, 실투자액은 23.5억 달러(전체투자의 0.8%) 기록 - 2012년 이후 대 미얀마 투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법인 수 기준 으로 제조업(주로 봉제업) 및 도소매업의 투자가 전체 70%를 차지, 금액 기 준으로 대우E&P의 가스전 투자(27억 달러)가 포함된 광업이 전체 75% 이상 을 차지하며,운수업 및 제조업 투자 비중이 증가세를 나타내고있음. - 대 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이후, 미국, 영국 등 서구세계의 투자 증가세가 두 드러지며, 최근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소비재와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영국, 캐나다,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의 투자가활발 - 그동안 투자를 주도해왔던 중국은 미얀마 짜욱퓨 가스전과 중국 쿤밍을 잇 는 CNPC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상반기 중 거의 완공됨에 따라 대 형 투자는 감소했으나, 제조업 중심 투자는 점차 증가세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1 - 미국의 경제제재의 여파로 싱가포르를 통한 우회 투자가 증가세이며, 베트 남, 태국 등 아세안의 경우,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등 상업 및 거주용 건설 투자를 중심으로 투자 확대 추세 - 국가별 누적투자액 순위는 1위 중국($148.7억), 2위 싱가포르($108.4억), 3위 태국($102.9억), 4위홍콩(약 $72억), 5위 영국($40.5억) 6위 한국($33.8억) ◦ (라오스) 우리나라는 건설업, 금융 및 보험,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투자, 현재 진출 기업은 10개사가있음. - 최근 5년간 투자액이 전체누계의 40%를 초과하는 등 진출 가속 *진출기업은흥화,부영,CJ대한통운등한국에모기업이있는업체를기준으로산정 - 일본 투자기업 수가 100개를 초과했으며, 제조업 및농산물 등의 생산에 주로 투자(일본 JETRO ‘14년 7월 대표사무소 형태로 진출) *Nikon,Toyota등라오스경제특구에생산기지건설 - 중국은 정부원조와 민간 자본투입으로 라오스 진출 - SEA Game 경기장, ASEM 컨벤션 센터 등 주요 인프라사업에 중국 정부의 원조자금 투입이 이어지며, 민간의 광산, 수력발전, 신도시 개발 등에 대규모 투자를측면 지원 ◦ (호주) ‘14년 12월 기준으로 한국의 대호주 직접투자는 에너지·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8억 6백만 달러 규모의 66건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이는 전년대 비 약 7억 달러 감소한 수치 -호주 통계청의 국가별 투자유치누계액(’14년 5월)을 보면 미국이 1,494억호 주 달러로 가장많고 영국, 일본,네덜란드 등이뒤를 따르고있음. - 중국의 투자가 매년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데 중국은 광물산업(24%)과 에너지 분야(21%)에 집중적으로 투자, 2006년~2013년 투자의 13%가 5억 미달러가 넘는 대형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투자가 국영 기업들의 주도 로 이루어지기 때문임. ◦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투자는 아직 미미한 수준 이며, 임업,식품, 수산업 분야가두드러짐. - 한솔, 선창산업 등의 한국기업이 조림사업에 투자, 오뚜기는 소고기가공 공장을 운영, 동화기업은 현지 MDF 제조사를 인수하여 운영중이며, 동원, 주암산업 등 한국 원양선단 진출, KD미디어가 출자한 예스숍홈쇼핑채널 개국 - 중국의 대뉴질랜드 투자진출이 증가세로 주로식품 및 유통분야이며, 일본은 식품제조사 인수를 통한 투자진출활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2 □ 투자진출 진입장벽 ◦ (베트남) 투자법 및 기업법 개정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2개의허가단계 필요 - ‘15년 7월 1일부로 발효된 법안에 따르면, 투자 프로젝트 등록허가(IRC)와 기업 등록허가(ERC)로 분리하여,두번의허가를 득하여야 함. *과거에는투자허가서(IC)로사업가능,기업등록허가(ERC)는사업자등록허가와유사 - 2009년 이후베트남 소매, 유통업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에 개방되었으나 품목수 를 제한하거나 과도한 투자금을 요구하는 등 여전히허가서 발급을 제한 ㅇ (인도네시아)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업종별 외국인 투자금지 및 소유지분 제한 등의규정을 도입, 진출에 제약을두고있음 - ‘14년 5월, 인니 투자조정청(BKPM)은 외국인 투자 금지 및 제한과 관련한 개정 Negative list를 발표, 특정 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촉진을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 등 일부 민감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 지분 축소 시행 - ’15년 9월, 인니정부는 침체된 경기부양을 위해 외국인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관련 제한규정을 완화 및철폐할 예정이라고 발표(세부 시행령은 추후 발표예정) ㅇ (말레이시아) 서비스업 투자제한 및 현지기업 우대관행잔존 - 서비스업의 경우 말레이계(부미푸트라) 30% 지분 제한을 철폐하는 등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나 여전히많은 서비스업에 현지인 지분 조건 존재 * 현지인 지분 조건 : 대형유통매장 30% 부미푸트라(현지인 중 말레이계), 법률 서비스 100% 현지인,건설업의상시건축면허70%현지인등 - 국영기업 및 정부의 조달 프로젝트참여조건으로 부미푸트라(말레이계) 소유기 업을 지정하거나, 명시적이지 않더라도 입찰경쟁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아 외국계 기업의애로사항으로작용하기도 함. ◦ (필리핀) 외국인투자 제한 여전 - 종합투자법(Omnibus Investment Code of 1987)에 따라 외국인투자의 지분참여가 40%로 제한되었으나 1991년 외국인 투자법(Foreign Investment Act of 1991, 1996 년 개정, RA7042) 제정을 통해 외국인 100%직접투자가 이론적으로는허용됨. - 그러나 주요 업종을 이른바 “Negative List”에 포함, 외국인투자 참여에 여 전히 제한을두고있어 자국 산업/기업 보호 등에활용하고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3 ◦ (태국) 서비스업은 외국인진출 제한업종에 해당되어 외국인 지분이 49%로 제 한이 되어있기때문에 현지 파트너와 JV를 통해 진출해야 함. - 건설, 도매 및 소매업 등 서비스 업종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제약 요건임 ◦ (미얀마)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낙후된 행정,열악한 인프라가 투자 장애요인 - 현지 내국기업은 공공요금을 차트화로 지불하는데 실제 동일한 서비스를받더 라도 외국기업이 내국기업보다 2~10배 비싼 요금을 지불 - 미얀마의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금융외환제도 등 투자환경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설립된 외국기업이 활동하기 매우 어렵고, 이에 따른 추가 비 용이 발생(예 : 단전에 따른 발전기 가동) - 미얀마의 행정서비스는 보통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인 데 사전에 약속이 되면 6시까지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회주의체제 및 군부집권 영향으로 책임회피를 위해 결재가 최고위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평적으로협조를얻어야 할 기관도 많아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시 간 소요 ◦ (라오스) 자국민 보호업종 지정 투자제한 - 별도의 진입장벽은없으나 WTO 가입 후 서비스 시장이 일부만 개방된 것과 같이 내수산업의 역량강화 기간이 필요한 분야는 자국민 보호업종으로 지정 하여 외국인 투자를 제한함. *14개분야36개업종자국민보호업종지정(상공부고시1590호/2013.8.26) ◦ (호주) 현지 인력 관리, 투자자 국가소송제도 투명성규칙 배제 - 원가 및 제비용, 경력 중시, 정해진규정·절차의 준수, 노동자 관리의 어려움 등이 투자 진출의 걸림돌로작용 - FTA 타결로 현지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의 해당조항에 대한 우려가 있어 우회적인규제정책 입안에 따른애로사항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 - 정부조달 사업의 경우 해외 기업에 반하는 제한 조항은 따로 없으나 현지 기업 또는 현지 법인이 낙찰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정부와 인맥이 있는 현지 기업과 연계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이 유리함. ◦ (뉴질랜드) 뉴질랜드는규제가 약하고청렴도가 높아 투자매력도가 높은 국가 이나 인프라 시설이열악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한 것이 단점. -또한, 영화제작 외에 이렇다 할 투자 인센티브 제도가없고 인건비나 물류비 등 의 생산비용이 높아 제조기업의 투자는식품제조업을 제외하고 미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4 □ 우리기업 성공·실패 사례 1) 성공사례 ◦ (인도네시아) L사는 한국 대형마트 시장이 곧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판 단 하에 발전 가능성이 큰 아시아 유통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 으로 성장하기 위해 2008년 네덜란드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체인 Makro(19개점)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 2010년 8월 소매 1호 점인 간다리아점을 오픈하였으며 2011년 11월 도소매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형 매장 끌라빠가딩점을 오픈하는 등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37개매장을운영 중 - L사는 기존 마크로의 매장 이미지 대신 밝은 조명, 고급 인테리어 등 쾌적 한쇼핑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에 성공 -또한 현지 업계에서는 최초로멤버쉽 제도를 도입하였고,매장 내놀이방운 영, 다양한 상품 제공, 경품 할인행사 등 한국적 마케팅 방법을 접목하여 인 도네시아 내새로운쇼핑문화를 선도 - 모든 임원 및 경영진에 현지인을 임명함으로써 인력 현지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기도시간을 존중하고 매주 금요일을 인도네시아 전통의 상인바틱을 입는날로 지정하는 등 인도네시아문화의 이해와 존중을 실천 -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시설지원, 무료 엠뷸런스 기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경제 자립을 위한 창업컨 설팅, 장학사업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있음. ◦ (싱가포르) 현지화 성공으로싱가포르 화장품시장에서 승승장구 - 한국 유명 화장품 L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어두운 색조톤을 도입한 파운데이션 출시로 색상의 차별화와 함께 아열대 기후에 대한 대응을 위해 방습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여 큰 인기를끌고있음. - 공병 수거 독려 그린 캠페인, 판매수익 기부 등의 CSR 활동을 통해 긍정적 인브랜드 이미지 구축 중. - 또한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싱가포르 방문 행사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싱가포르에서긍정적인 반응을얻고있는 한류를 적극 이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5 ◦ (말레이시아) 한류 마케팅으로 현지온라인 유통시장 진출 - 온라인 유통기업 S사는 2015년 4월 한류스타 이민호와 현지스타 에밀리 챈 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에서 론칭 후 공격적으로 할인쿠폰 및 무료 배송 등의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교민 등 현지 셀러 유치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 시하는 등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함. 이러한 노력의 결과 회원가입 수 등의 예상목표를훨씬 앞당겨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 - 현지 경쟁사 플랫폼보다깔끔하고 사용하기쉬운웹디자인을 적용하고 할인혜택 을꾸준히 제공하는 등 경쟁사 대비 확실한 차별성을 확보 ◦ (미얀마) 현지 정부와 신뢰기반네트워크 구축 성공 - I사는 2012년 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이후,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하였 으나, 단기간 내 다수의 사업(주상복합, 복합화물터미널, 포장재공장 증설)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 관련 사업의 시장현황, 미얀마 투자 진출환경 및 법 인 설립 절차, 회계 및 법무 등의 투자 정보와 미얀마 투자위원회(MIC), 주 요 유관기관 등의 미팅 주선 등에 어려움을겪음. - 양곤 무역관의 자료 제공 및 상담 주선, 한투센터 비상근 법률자문 연결 등 을 통해 적기에 추진 대상 3개사에 대한 투자승인을받을 수있었음. - I사는 초기 미얀마 진출부터 미얀마의 정부기관과 현재까지 긴밀한 신뢰도 를쌓고있어 현지 정부협조가 수월했음. 2)실패사례 ◦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및 인력 관리 실패로철수 -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기업인 T사는 한국에 있는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이전 할 목적으로 1990년대 초반 인도네시아에 진출, 현지법인을설립 - 생산을 개시한 초기에는 채산성에 문제가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T사가 생산하는같은 종류의직물이 수출시장에 공급과잉 되면서 경영압박이 시작 - 내수시장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악성 외상매출이늘어나며 원단값이 회수불 능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원단 도매업자간 잘못된 유통구조로 VAT 부담이 늘면서 현지직원들의 임금체불, 파업까지 발생 - 또한 빈번한 현지법인장의 교체로 인한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 및 관리 실 패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철수하기에 이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6 ◦ (싱가포르) 한류맹신,무리한 확장으로철수 - 동대문 패션 편집숍 S사는 싱가포르 패션의류 시장의 성장세와 한류를 염 두에두고싱가포르에 진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매장 수 확대 - 탄탄한 브랜딩, 시스템 등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확장이 계속되 고매출이 기대치에 미치지못하면서 투자비 회수가 이루어지지못함. - 싱가포르에서 한류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차별화된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 없이 한류에만 의존하여 진출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고,철저한 준비와 함께 진출 전략이바탕이 되어야 한류와 연계했을때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미얀마) 현지 인력 부족, 품질 관리 실패로철수 - M사는 중국에서 골프 및 스포츠 신발, 골프백 등을 제조하였으나, 현지의 지속적인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운영에 어려움을겪어 미얀마 등 제3국으로 제조거점 이전을 모색하였음. - 2013년 흘라잉 따야 공단에 입주한 동사는 미얀마외국인투자위원회(MIC)의 정식 투자승인을받아 신발제조 라인을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신발을 제조하기 시작하였으나, 신발 제조 인력이 부족하여,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확대에 어 려움을겪었음. - 동사가 한국의 기업으로부터받은 신발납품 건에 대해 품질문제로 클레임이 제기되었고, 이후 주문이 감소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다 이후 임금 체불에 대한 근로자들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2014년 6월 20~25일 조업을 일시 중단 한데 이어, 6월 26일 경영난을 이유로 최종적으로 공장을폐쇄하였음. - 동사는 미얀마 신발 제조 산업 및 현지근로자의 생산 경험 등에 대한 충분한 조 사없이 단기간 내 성급히 투자했으며, 현지 생산된 제품이바이어가 원하는 수 준의 품질에 이르지못한 상태에서무리하게납품을 추진해 이러한결과 초래 ◦ (호주) 현지기업네트워크 구축 부재로 프로젝트 수주 실패 - S사는호주 민관협력방식(PPP)의 민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최종탈락 - ‘이스트 웨스트 링크 프로젝트’는 빅토리아 주정부에서 발주한 도로공사로 사업비만 80억호주달러(7조 6454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임. - S사는 스페인, 영국과 공동출자한 이너링크그룹으로 입찰하였으나 호주의 대표 기업들이포함된 입찰 제안에밀려남. - 정부조달 사업에 현지 기업 또는 현지 법인을 선발하는 관행이 진입장벽으 로작용,호주 기업들과의 사전협력관계 구축이 중요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7 3. 프로젝트 □ 인도네시아 ◦ 정부 최우선 과제로 인프라 개발을 선정, 조코위 대통령의 중기개발계획 (2015-2019) 추진으로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인프라 및 발전설비 발주 증가 추세 <제3차중기개발계획주요내용> 구분 목표 주요 프로젝트 내용 Maritime Axis (해양축) 해양고속도로건설을통해 지역간 연결성확보및균형개발 -24개의항구개발프로젝트,83개의상업용항구 및1,481개의비상업용항구확장프로젝트 -7,500척의항해선및12개조선소활성화추진 Transportation Development (교통/도로) ’14년제품원가의27%비중 물류비용을’19년까지19.2%로 낮추는것을목표 -’19년까지2,650km신규도로및1,000km 유료도로증설 -’19년까지15개의신공항증설 -’19년까지총3,258km철도망증설 Infrastructure Development (인프라개발) 식량자주권(FoodSovereignty), 에너지자주권(Energy Sovereignty) 및수자원(Water Sovereignty)확보 -경작지확대,49개저수지개발 -1000만헥타르규모의관계시설공사 -오일정제시설건설,도시가스보급,가스 배관시설건설, 부유식가스저장플랜트(FSRU), 수력/지력등대체에너지개발 ◦ 전력 - 인니 정부가 가장 역점을두고 추진하는 분야로, 2019년까지 240개소에 35,000MW 용량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전체 건설비용은 1,100조 루피아로 추산 - 전체 용량 중 10,000MW는 인니전력공사(PLN)에 의해서, 나머지 25,000MW는 민간개발 예정. 2015년 PLN에 의하여 58억 달러규모 발주가 추진 중임. - 발전소 건설은 보일러, 변압기 등 다수의 관련 기자재 조달을 수반하며 동 건설이 예정대로 추진시 연간 40억 달러규모의 기자재 수입 창출 기대 ◦교통 - 인도네시아 정부는 3차 국가 중기개발계획(2015-2019)과 대선 공약사항인 해 양고속도로(Sea Toll Road) 건설 계획에 맞추어 도로, 철도, 공항, 항만, 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신설ㆍ확장ㆍ개보수 할 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8 【참고】인도네시아 주요 교통 인프라개발 프로젝트 ▪ 도로:국도2,650km,고속도로1,000km신설,46,770km보수 ▪ 철도:3,258km설치(도시간연결2,159km,도시철도1,099km) ▪ 공항·항공:공항15곳신설,초계기20대도입 ▪ 해양인프라 : 항구신설 24곳, 12곳 조선소 활성화, 상업용 항구 83곳/비상업용 항구1,481곳확장,항해선7,500척,초계함6,048척건조등 ◦ 통신 - 2015년 ICT 분야의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11억 8천만 달러로 디지털 방송 및광케이블 인프라 구축 역점 - 공영방송(TVRI)네트워크 디지털화 : 4억 5천만 달러 - e-Government 인프라 구축 : 1억 8천만 달러 - 국토광케이블 연결(Palapa Ring) 프로젝트 : 5억 3천만 달러 - 국가범죄정보 시스템 구축 : 2천 3백만 달러 ◦ 경쟁동향 - (현지기업) 인도네시아 내 경기둔화 분위기 속에서 기존 국영 건설기업 이외 에도 현지 주요기업들도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에참여를늘리고있는 상황 - 인니 주요 국영건설기업(PT WIKA, Adhi Karya, Was한국무역협회, PT PP) 4개 사의 2015년 상반기 신규 건설수주액은총 40조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 - 재계 순위 1위인 ASTRA INTERNATIONAL 그룹(주력: 자동차 사업)은 최근 동부 자바 고속도로 프로젝트(26km)에 참여하였고, Bakrie & Brothers(재계 순위 9위) 등 다수의 대기업들은 계열사를 통해 프로젝트 사업참여 본격화 - (외국계기업) 외국계 기업 중에서는특히 일본계 상사를 중심으로 한 일본기 업들이 현지 프로젝트 시장에 다수 진출해있음. - 대표적으로 일본 마루베니(丸紅) 상사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발전소 건설 프 로젝트의 약 60%에참여하고있을 만큼 현지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 차지 - 일본계 기업들은 40년 이상 축적된 네트워크 및 JICA, ADB등의 개발자금 원조를활용하여 현지 프로젝트 수주에서 앞서고있음. ◦ 향후 전망 - 2015년 예산 중 인프라 관련 예산의 집행율은 9월3일 기준 33.4%(27억5천만 달러)이며, 인니 정부는 연말까지 약 93% 집행 계획 - 2016년 예산은 인프라 예산이 전년 대비 8% 증가, 향후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시장은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9 【참고】베트남2020경제개발개획내주요인프라개발계획 ▪ (전력) 현재16,000MW에서2020년까지59,440MW로확대계획,향후10년간매년4,000MW 신규발전소건립추진 ▪ (도로) 2020년까지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총연장 5,900km 상당 20개의 신규 고속도로 건설 예정(500억 달러 투자) ▪ (용수) 2025년까지 도심, 산업 지구 상수보급 개선 목표, WB, ADB 등 국제원조 및정부주도로매년6억달러이상투자중 □ 베트남 ◦ 정부는 ‘2020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사회 인프라 구축을 핵심 목표로 추진 ◦ 전력 - 2010~2015년 성장률은 6%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전반적인 에너지 부문 및 전력 분야에서의 수요또한 급증 * '01∼'15년동안전력소비량은매년8.1∼8.7%가량증가해왔으며매년급증하는전력수요에 부응하기위해연평균4,000MW의전력필요 - 2020년베트남의 전력공급 비중을 수력발전 19.6%, 석탄화력발전 46.8%, 가스 화력발전 24%, 신재생에너지 4.5%, 원전 2.1%, 전력수입 3.0%로 구성, 국내 생산 및 수입전력 목표는 3,300억 kWh *베트남정부는2020년까지75,000MW의전력개발목표를가지고있으며,488억달러투자계획 ◦교통 - 베트남은 국가고속도로 17,300km, 지방고속도로 22,000km, 도심도로 6,650km, 지방도로 130,000km, 구역도로 45,000km 등총연장은 약 220,000km -베트남 전체 도로의 약 40%는 상당히낙후한 상황으로 보수 및 재건설 추진 * 대부분의도로건설프로젝트는국제금융기관(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B), 일본국제 협력기구(JICA),한국수출입은행KoreaEximbank등)의정부개발원조(ODA)펀드로진행 -베트남철도는베트남 국가 수송 인프라의 24%를 차지하고있으며, 하노이-호치민 구간 (1,726km),교량 1,790개(45km), 터널(11.5km) 등총 연장은 2,632km - ‘15년 2월베트남 수상은 2020년까지베트남철도개발 계획을 발표, 하노이-호치민 구간철 도교량교체사업이주골자이며관련산업에총 174억달러투자예정 *`09년560억달러규모의하노이-호치민고속철도계획을진행하였으나국회에서부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0 【참고】베트남 철도 건설 프로젝트 주요국 참여 현황 ▪ 2A(CatLinh -HaDong)구간:14km,투자액8억9천만달러(중국ODA)/’16년완공 ▪ 3-1(Nhon-Hanoi)구간:12.5km,투자액10억달러(프랑스ODA)/’16년완공 ▪ 2-1(NamThangLong-TranHungDao)구간:11.5km,투자액12억달러(일본ODA)/’17년완공 ▪ 1(Ben Thanh-Suoi Tien)구간 : 19.7km, 투자액 11억 달러(일본 ODA)/’16년 완공 ▪ 2(Ben Thanh-Tham Luong)구간 : 11.3km, 투자액 12억 달러(독일, 프랑스 ODA)/’16년 완공 ◦ 용수 - 베트남 용수공급 및 수처리 플랜트 시장은 ‘14~`18년 연평균 5.4% 성장 전망, 하노이 및호치민 대도시 지역의 경우 대규모 수처리 시설 필요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1~`20년까지 베트남 수처리 개선 사업에 10억 달 러 차관 제공을 약속 *베트남전역15개시/성에수처리플랜트사업계획,5억달러예산필요 *베트남전역232개산업공단중143개공단만이수처리시설운영중 ◦ 경쟁동향 - 주로 ODA 차관으로 유럽 및 일본 주도로 프로젝트 추진 ◦ 향후 전망 - 베트남의 2014년 건설시장 규모는 약 170억 달러 규모로, 2015년은 전년대비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14년 건설시장은 성장률 8.6%를 달성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 12%의 성장 지속 중 *주택건설시장65억달러,인프라시장60억달러,플랜트시장35억달러 -베트남 도로 및교량 건설을 위해 ’16~20년까지총 347.6억 달러의 예산투입 -베트남 정부예산 부족으로 전체 예산의 30~40%는 PPP 방식으로 예산조달 계획 □ 필리핀 ◦ 2015년 10월 기준총 10건의 PPP 프로젝트(사업규모 42억 달러) 추진 - 그 외 16건의 프로젝트(사업규모 135억1,790만 달러)가 입찰을 진행혹은 준비 중 - 필리핀 정부는 상기 16건을포함한총 41 건의 신규 프로젝트(사업규모 189억 달 러)를 추진할 계획 - 이 중 North-South Railway(South Line) 프로젝트는총 사업규모 36억9,911 만 달러로 신규 프로젝트 예산의 27%를 차지하는 대형 사업임.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1 사업명 LagunaLakeshoreExpressway-DikeProject 발주처 공공사업도로부(DPWH) 사업규모 약26억6,110만달러 방식 BTO&BT 사업내용 라구나호수(Lagunalake)서부해안지역의교통혼잡완화및홍수피해방지를위 한47km제방과6차선유료고속도로(나들목,교량,수문,펌프)건설 응찰기업 3개컨소시엄이기업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통과 Team Trident(Trident Infrastructure & Development Corp./Ayala Land, Inc./Megaworld Corporation/AboitizEquityVentures,Inc./SMPrimeHoldings,Inc.) SanMiguelHoldingsCorp. Alloy Pavi Hanshin LLEDP 컨소시엄(Alloy MTD Capital BHD/Prime Asset Ventures,Inc./한신공영) 진행상황 2015년11월입찰제안서제출 사업명 North-SouthRailwayProject(SouthLine) 발주처 교통통신부(DOTC) 사업규모 약36억9,911만달러 방식 미정 사업내용 메트로마닐라부터알베이(Albay)지역도시와연결하는635km길이철도건설 응찰기업 미정 진행상황 2015년10월사전적격심사(PQ)진행중 사업명 LRTLine4Project 발주처 교통통신부(DOTC) 사업규모 약9억2,943만달러 방식 미정 사업내용 메트로마닐라내주요구역과도로를연결하는11km의경전철건설 응찰기업 미정 진행상황 입찰준비중 【참고】필리핀 추진예정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 말레이시아 ◦ 정부의 인프라 등 공공부문 투자는말레이시아 경제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 이며, 지속적으로 도로 건설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등 프로젝트 추진 -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Khazanah Nasional은 말레이시아의 통신, 금융 등 전 산업분야에서 투자활동을펼치며, 대부분 PPP 등 민간협력 프로젝트로 진행 ◦ 2016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정부투자 프로젝트 (일부예산규모는PPP형식등의민간투자예상액을포함하여산정) -말레이시아 정부는 그 동안 적극적으로 국내투자를 하는 기조를 이어가며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할 예정으로 2016년 GDP의 26.7% 차지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2 【참고】말레이시아 추진예정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신도시및산업단지개발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RAPIDComplex 조호주내에석유화학단지개발 180억 CyberjayaCyberCityCenter 사이버자야과학단지내상업지구개발 110억 KLIAAeropolis 6,750에이커에걸친공항신도시개발 70억 KhazanahNasional 카자나국부펀드를통한산업별프로젝트투자 67억 MalaysianVisionValley 10.8만헥타르Nilai-PortDickson지역개발 50억 ◦대중교통활성화를위한기존기차노선확충및신설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MRT1호선 51km구간(SungaiBuloh-Kajang) 320억 MRT2호선 52km구간(SungaiBuloh-Serdang-Putrajaya) 280억 LRT3호선 36km구간(BandarUtama-Klang) 100억 LRT1,2호선연장 Ampang및KelanaJaya기차노선연장 100억 말레이시아-싱가포르고속철 싱가포르와협상중 - BRT버스노선 KL-Klang구간(15억링깃),코타키나발루(10억링깃) 25억 ◦보르네오섬에있는사바주와사라왁주를포함한지방인프라개발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Pan-Borneo Highway 사바주-사라왁주관통1,796km고속도로건설 289억 도로건설및보수 지방도로700km구간 14억 RuralElectrificationProject 1만여지방주택에전력공급 8.8억 RuralWaterSupplyProject 3천여지방주택에상하수도공급 5.7억 ◦기타산업별주요프로젝트 산업분야 프로젝트명 농업 -생산성향상및연구개발지원(4.5억링깃) -배수및관개(irrigation)인프라보수(1.8억링깃) 물류 -JalanTunRazakTrafficDispersal프로젝트(9억링깃) -사라왁및콴탄등지방공항신설및확충프로젝트(4200만링깃) -멜라카고속도로건설타당성조사등육상물류인프라개선추진 환경 -수처리플랜트건설등각종KeTTHA주관프로젝트(20억링깃) 교육 -공립학교60여개건립 -영어및말레이어언어교육프로그램(1.35억링깃) 의료 -KualaLumpurWomen&Children’sHospital‘16년10월개원(8.48억링깃) -지방병원건설및보수(2.6억링깃) 국방 -LittoralCombatantShip6대,초단거리대공방어망,장갑차량등조달 -UnmannedAirborneSystem&MaritimePatrolAircraft도입 -OffshorePatrolVessel구매등해양경찰(MMEA)운용(8.64억링깃) -순찰용차량및오토바이조달(3500만링깃)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3 【참고】미얀마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교통 프로젝트명 투자국 발전 분야 위치 양곤(Yangon)-달라(Dala) 연결우정의다리 한국 교량연결프로젝트 양곤 흘라잉(Hlaing)강왕래AyeYwar교각 건설프로젝트 JFE엔지니어링 (일본) 교각신축프로젝트 양곤 양곤역사개발보수공사 미정 양곤역사개발및 주변지역개발 양곤 미얀마간선도로망프로젝트 한국 미얀마주요도로 연결 미얀마 전지역 GMSEast-WestEconomicCorridor Projects 미정 아세안하이웨이 프로젝트의일환 까인(KAYIN) 몬(MON) ◦전력 투자국 발전방식 위치 발전량 Black&Veatch(미국) 태양광 마그웨(Magway)주 220MW GatewayPvt.Ltd(인도), SingaporeGlobalAdvisors(싱가포르) Pte.Ltd외2개사 석탄화력 발전소 양곤(Yangon) 차욱타다 미정 Sunlabob社(라오스) 바이오메스 샨,친(Shan,Chin)주 미정 JFE엔지니어링(일본)+YCDC(미얀마) 바이오메스 양곤(Yangon)쉐피타 700kw VestasAsiaPacificWind Technology(덴마크)+Zeya &Association(미얀마) 풍력 몬(Mon)주 미정 SembcorpIndustriesLtd(싱가포르) 복합화력 발전소 미얀마 225MW □ 미얀마 ◦ 미얀마 건설·인프라는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등에서 관장하며, 민간정부 수립에 따른 개방화 및 경제개발에 따라막대한 인프라 건설 수요 예상 - 미얀마 내 외국기업 간 경쟁심화에 따라, 개별 기업별 접근보다는 미얀마 정부의 인프라 개발 수요에맞춘 민관합동 패키지딜 전략추진이 필요 ◦ 전력분야는 전력부(Ministry of Electric Power)에서 관장하며, 부족한 전력을 외국인투자를 통해 추진 중 * 전력부 산하에 Hydropower Generation Enterprise(HPGE), Myanmar Electric Power Enterprise(MEPE), Electricity Supply Enterprise(ESE) 및 Yangon City Electricity Supply Board(YESB)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4 - 수력발전소(총 전력의 60% 이상 해당)는 미얀마 북동부에 위치하여 미얀마 남부에 위치한 양곤은 전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미얀마 남북 간 송배전시스 템중요성이 크나, 낙후된 송배전시스템으로 인하여 전력손실율이 30%에 육 박, 미얀마 북부와 남부를잇는 400여 km에 달하는 500kV 송전선시스템 구 축 프로젝트에 한국, 세르비아, 일본의 원조자금(EDCF) 투입 - 현재 미얀마 송배전 시스템 사업 중 우리나라 구역은 입찰이 진행 중이며, 2015년 중 입찰결과 발표 - 2012년 한국의 서부발전컨소시엄 등이 양곤, 다웨이, 쨕퓨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간이 짧은 화력발전소를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와의 전력공급 단가, 천연가스 확보 등의문제로 추진이 지연 - 미얀마는 최근 수력발전소의 환경훼손 및 장기간 소요시간으로 복합 화력 발전소,바이오메스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가 대안으로떠오르고있음. □ 라오스 ◦빈약한 국가재정으로 ODA 원조자금 프로젝트 시장 위주 - 라오스 공공건설교통부는 2025년까지 138억 달러 규모의 역내 교통연계를 위한 도로, 교량, 철도, 공항, 항만 및 도시개발 분야 투자를 계획하고있으나 재원이 확보되지않은 상황 *다자개발은행,중국,한국,일본등의유무상원조자금또는PPP사업형태의재원지원을희망 - 교통인프라 외에도 교육, 농촌개발, 보건의료 등 사회 인프라 개발 또한 ODA 의존도가 높음. ◦ 라오스는 UN이 인구, 경제지수 등의 기준에 따라 3년마다 지정하는 세계 최빈국에 1971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선정 - WB, ADB, WHO 등 36개 이상의 국제·양자 원조기구들이 진출해 있으며, 연간 약 4억 달러 이상규모의 원조자금 프로젝트 시장 형성 *무역투자연구원,‘라오스위생검역시스템개선사업’ADB프로젝트수주(’13.2월/215만불) <라오스ODA사업현황> (단위:백만달러,%) 총 사업수 FY 2012-2013 FY 2013-2014 계획 실행 이행률(%) 계획 실행 이행률(%) 892건 440 425 96.5 324 417 128.8 *주:라오스회계연도는매년10월부터이듬해9월까지임. *자료원:MinistryofPlanningandInvestment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5 비자종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Employment Pass(EP) 143,300 (25.37) 175,400 (22.40) 173,800 (-0.91) 175,100 (0.75) 178,900 (2.17) SPass(SP) 98,700 (19.20) 113,900 (15.40) 142,400 (25.20) 160,900 (12.99) 170,100 (5.72) WorkPermit (WP)* 415,800 (1.54) 430,300 (3.49) 439,900 (2.23) 441,000 (0.25) 446,100 (1.16) 전체* 638,900 (8.60) 699,100 (9.42) 731,300 (4.61) 748,100 (2.30) 764,500 (2.19) 4. 인력진출 □ 시장 동향 1)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외국인고용자가 전체 고용자의 33.8%를 차지하여 인종차별 없이 양질의 인재를 요구하며 실업률 2% 내외로 상시 인력이 부족한취업 유망시장 - 금융, IT, 물류, 서비스 등싱가포르의 중점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수요 발생 - 신규직원 보다는 5년 이상의 경력직, 전문직 선호 - 단, 싱가포르 정부는 반외국인 국민정서가 커진 2010년 이후 외국인 대상 비자 발급을 조절해 최근 5년간 외국인근로 비자 발급 증가율 감소 추세 - 2013년부터 싱가포르인 채용우선 공고를 원칙으로 14일간 싱가포르인 대상 취업 공고를 통해 우선취업의 기회를 준뒤, 외국인 대상채용공고 가능 <싱가포르내외국인인력추이> (단위:명,%) *주* :가정부및건설노동자제외 *자료원:싱가포르통계청 【참고】싱가포르외국인력고용법 ◦1990년제정.외국인유입완화및질적향상을목적으로외국고용자의채용 기준및책임과의무를규정 ①EP(EmploymentPass):관리직에종사하는외국인전문가,신입기준최소급여 S$3,300이상으로경력과직무에따라발급기준상향조정 ②SP(SkilledPass):4년제대학졸업및기경력기술노동자.최소급여기준S$2,200 이상으로고용주세부담및산업별기업쿼터제적용 (예:서비스부문,직원수의15%) ③WorkPermit:한국을포함한주변국가에한정된저임금근로자,고용주세및 의료보험의무부담(최소급여기준없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6 ◦ 인력 진출 진입장벽 - 2013년 이후 진행된 외국인 인력 규제안이 풀리지 않고 있어 무경력 한국 청년의 비자발급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 주요 대학 졸업자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대졸청년들의 EP 발급이 어려운 상황 - 외국인 고용 기업 부담금 등을 상향 조정하고 외국인 비자 발급 쿼터를 강화하여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외국 인력 채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 - 영어로 기본 소통이 어려운 한국 청년들의 경우 싱가포르 취업이 실질적으 로 불가능하고,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 내국인 및 타 영어 가능 외국 인력 에 비해 불합리한 조건으로근무하는 경우가 다수 2) 호주 ◦호주 인력부족직업군에 대해 해외인력 수요꾸준히 발생 - 현지의 높은 실업률(6.3%, 2015.02 호주통계청)에도 불구하고, 일부 특수 산업 및 비인기직종에 여전히 인력부족 현상 발생 - 높은 영어 성적 기준(IELTS 모든 영역별 최소 5.0 이상)으로 영어권 국가들이 주요 수혜대상 * 영어권국가(인도,영국,필리핀,아일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5개국)출생이민자수가전체이민자 중약63.6%(2013-14년기준) ◦ 호주 정부는 ‘09년부터 인력부족 직업군*을 지정, 동 분야 이민을 장려하는 동시에 여타 직업군에는 높은 기준을 적용하여 진입장벽 형성 *엔지니어링,회계,목수,용접,전기기술자,자동차정비,IT등전문기술자그룹 【참고】호주취업비자유형 비자유형 비고 WorkingHolidayVisa(417비자) .만18∼30세대상1년(최장2년)취업 독립기술이민비자 (유학생졸업비자:485비자) .호주대학에서2년이상취학,졸업시2년내체류가능 .영어시험통과및기술직은기술심사통과 고용주스폰서쉽비자 (457비자,RSMS비자,ENS비자) .고용주는정부로부터스폰서자격허가를받아야함 .457비자2년고용후ENS(EmployerNomination Scheme)비자로등재가능 .ENS등재이후3년경과시영주권신청가능 .RSMS(RegionalSponsoredMigrationScheme)비자는 지역균형발전차원의비자로지방취업시신청가능 하며2년경과시영주권신청가능 .영어시험통과및해당분야경력2~4년이상필요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7 ◦호주의 한국인워홀러는 2013∼14 크게 감소, 457 비자 획득자는 유지세 - 워홀러는 2008년 이후 매년 3만명 내외를 유지하다 2014-15년 약 1만 3천명 가량 줄어 대폭 감소 - 반면, 한국인의 457 비자 승인 수는 2013∼14년 기준 2,440명(8위, 전체의 2.5%)으 로 2011∼12년 900명 대비 3배 가까이 증가 *900명(2011∼12) →1,460명(2012∼13) →2,440명(2013∼14) □ 취업 성공/실패 사례 ◦ (성공사례) 현지 인력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중요 -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던 K씨는 본인의 강점인 외국어능력을활용하여 해외에서 근무해 보고자 싱가포르 취업을 결심하였으나 한국에서 싱가포르 구직 시장 및근무 환경에 대한 정보를찾는데 어려움을느낌. - 이후 에이전시를 통해 유통업 영업직으로 채용되어 싱가포르에 왔으나, 업 무 및 근로 조건이 본인의 역량과맞지 않다고 여겨 이직을결심하게 되었 고, 월드잡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의 Tech Support 포지션에 대해 알게 됨. K-move 센터를 통해 해당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기 취 업 지원 사례에 대해 전달받아 구직에 성공함. - 본인의 역량이 갖춰져 있다 하더라도, 해외 구직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으 로 지원 가능한 포지션, 적절한 근로 조건 파악이 어려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취업 에이전시에 지나치게 의존하 여 제안받은 사항에 대해별도의검토없이 수락하는 경우도많음. - 싱가포르 취업 희망자는 관심기업 홈페이지나 Linked-in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찾아보는 등 개별적인 노력 및 시간 투자 필요 ◦ (실패사례) 비자 관련 이슈있으므로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한 A씨는 졸업 후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고 싶어 구직활동을 하다가 학생비자가 만료되었고 이후 관광비자로 싱가포르에 와 구직활동을 계속하던 중 비자에문제가 생겨 한국으로돌아가게됨. - 싱가포르에는 따로 구직활동을 위한 비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많은 구직자 들이 일단 싱가포르에 와서 구직 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싱가포르에 관광비자로 입국하나, 싱가포르 관광비자는 3개월 만에 만료되 고 이후 주변 국가에 잠시 나갔다 오는 식으로 연장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 이민국으로부터 추방당하는 사례가늘고있음. - 비자 및 시간적 제약 하에서취업 성공을 위해서는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8 <Strengths> ◦성장잠재력큰6억내수소비시장 ◦풍부한천연자원보유 ◦젊은인구,30년이상인구보너스기지속 ◦ 초고가(싱가포르,호주), 초저가(CLM) 시장 공존으로역내분업화가능 ◦동서양을잇는전략적요충지 <Opportunities> ◦소비시장의 질적·양적 성장 가속화 ◦정부주도인프라개발프로젝트지속 ◦한류열풍지속 ◦글로벌기업의밸류체인진입기회증대 ◦역내경제통합진전(AEC출범),양자및 다자간FTA추진으로통상환경개선 <Weaknesses> ◦열악한인프라환경 ◦낮은정부신뢰도및정치적불안정 ◦낮은노동생산성(숙련노동력부족) ◦지적재산권등제도적투명성미흡 <Threats> ◦수입억제정책및수입품인증절차강화 ◦ 중국경제성장둔화지속,미국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불안정 ◦보호무역주의,비관세장벽정책잔존 ◦인니등최저임금상승등생산비용증가 <시사점> ◦ 동남아대양주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류에 익숙한 문화적 동질성으로 우리기업의 신규 진출이 유리하나, 국가별 제도, 문화가 다양하여 현지문화의 몰이해나 단순 저원가 생산 기지로만접근하여실패한사례가많아“현지화”를통한중장기진출전략이요구됨. ◦ 증가하는 중산층의 연령대가 30대 이하로 젊어 이들의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맞추고, 대형유통망 증가로 이에 대한 진출 시도와 더불어 서구권에 비해 비중은 매우 낮으나 폭발적성장세를보이는온라인유통시장선점노력을강화하여신규수출동력으로활용 ◦ 글로벌 생산기지화 가속으로 역내 밸류체인이 형성되어 이를 염두에 둔 투자진출을 고 려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아세안경제통합, TPP 등으로 아세안 역내 생산 여부가 경쟁 력에큰영향을끼치므로,투자를통한수출확대전략이필요 ◦ AIIB 출범으로 이 지역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소프로젝트를발굴,수주지원으로중소·중견기업의신규시장진입을증대할필요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동남아대양주 지역 SWOT 분석> 동남아대양주지역은 높은 경제성장률 지속 및 풍부한 노동력 공급으로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과 동시에 새로운 거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하여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투자진출 기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한국산 소비재 수요가 증가.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및 중소기업의 소비재 수출 유망시장으로 타겟팅 하여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유망기업화 전략에 적극 활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9 2. 세부 진출전략 2-1. 지역별 시장세분화를 통한 진출전략 차별화 □ 동남아대양주시장을 3대 경제권역으로 세분화하여 접근 전략 차별화 ◦ 선진시장은 기업간 협력, ASEAN5는 민관협력, CLM은 정부협력관계 위주로 접근하되 동남아시장은 지역토착문화에 대한 이해가 특히 요구되어 사회공헌 활동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한 중장기 진출전략 필요 < 지역별 시장세분화> *HNWI(고액순자산보유자):HighNetWorthIndividuals *BOP(피라미드저변:BottomofPyramid 지역별 시장진출 전략 선진시장 현지진출글로벌기업가치사슬진입 기진출한국기업간공동마케팅 ASEAN5 현지정부, 기업과의지속적네트워크구축 소비유통채널공략강화 CLM (CSV) 지역사회 공헌 및 공유가치 창출 *CSV:CreatingSharedValue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0 2-2. 수출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타겟마케팅 □ 시장성 일치 품목에 대한 수출 노력 집중 ◦ 동남아 수입시장 성장률과 한국제품 점유 상승률 추이를 비교하여 평균 수입시장 성장률(9.5%) 및평균 한국제품 점유 상승률(7.5%)를 동시에 상회하는 품목 중 대기업 수출품목을 제외하여 중소기업형 진출전략품목 선정 ◦ 10대 전략품목 중 6개 품목이 소비재이며, 중간재가 3개, 자본재가 1개로, 자동차 부품 등 중간재를포함, 현지 중산층 소비 수요에 집중되어있음. 1 2 3 4 5 6 7 8 9 10 식품 화장품 섬유 의류 잡화 광학 기기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제품 건축 기자재 비금속 제품 *건축기자재:플라스터,염료,가구조명포함/비금속제품:HS83으로문구류,장식류,금고등포함 < 동남아대양주 진출 전략품목 도출 > *주:아세안시장수입시장을분석 *자료원: 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KOTRA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1 2-3. Omni-Channel형 소비유통시장 진출 강화 □ 온·오프라인 소비유통시장 동시 진출 마케팅 전략 구사 ◦ 동남아지역은브로드밴드 기반 IT 인프라 수준이 낮아 인터넷을활용한온라 인 유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했으나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모바 일 서비스를 통한온라인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모바일을 통한 구매 특징은 이동시 검색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았던 상품을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온라인에서 노출된 상품을 매장에서 구매하는 등 양방향 구매패턴이더활발히 나타나 Omni-Channel형 진출 전략이 필요 【참고】Omni-Channel쇼핑원개념 ◦소비자가온오프라인,모바일등다양한경로를넘나들면서상품을검색,구매할수 있는서비스 - 과거에는 온라인 소비자와 오프라인 소비자의 경계가 분명하였으나 최근에는 이 경계가무너져쇼루밍(showrooming,매장에서제품을살펴본뒤실제구매는온라 인등다른유통경로로하는것),역쇼루밍(온라인매장에서제품을살펴본후실 제 구매는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 모루밍(morooming,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본후모바일로구매하는것)형태등소비패턴이변화하면서주목받고있음. ☞ 각각의 유통 채널의 특성을 모아 궁극적으로는 어떤 채널에서든지 같은 매장을 이용한다는느낌을주도록조성하는마케팅방식 *자료원:네이버지식백과 ◦ (오프라인) 현지 전시회 및 유통기업 상품판촉전,쇼케이스 등에참가해 대형 유통기업 등 현지 유통망 입점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시도 - 현지 대형유통망과 협력한 이벤트성 판촉전은 형식상 수출성과는 소규모 이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수출초보기업은 사업성테스트 및 현지 시장 사전 조사 기능으로활용해볼 수있음. ◦ (온라인) Lazada, Qoo10 등 온라인 유통기업, 기진출 홈쇼핑 입점 추진 - 동남아지역은 온라인 유통기업 진출이 초기단계로 입점 기회가 많고 향후 주요 소비계층이면서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20-30대 현지 주요온라인 고객층 확보 노력을 집중하여 미래시장에 대비 ◦ (초기진출 마케팅 예시) Lazada 온라인 한국관 입점, 제품 노출 ‣ 싱가포르 백화점 판촉전에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반복노출) ‣ 구매욕구 상승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2 2-4.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형 FDI, M&A 방식 투자진출 추진 □ 현지조달 비중이 높은 다국적기업 부품공급을 위한 투자진출 강화 ◦ 일본 등글로벌기업은 동남아 내수시장 공략형 투자진출을 강화, 동남아 시장내 저가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업체로부터 값싼 제품 을 소싱하는 등 부품조달 루트의 변경 수요가 증가하고있어 동남아 투자진출 을 통한 이들 기업밸류체인에참가하는 전략이 필요 <일본기업의대인니진출전략변화> 구분 기존 전략 신 전략 전략체계 선진국위주의전략체계적용 인니비중을높이는전략추진체계 타겟고객 부유층 중산층 제품기획 선진국진출모델을기초로제품계획 인니특성에맞는제품기획 차별화영역 고품질/핵심부품의국내생산 현지수요에맞는품질/핵심부품해외생산 품질관리 선진국과동일한기준 인니실정에맞게품질기준을현실화 *자료원:KOTRA자카르타무역관 ◦ 현지 대기업 부품공급형 KOTRA GP 사업참가 - 인니 현지 대기업과매칭 아웃소싱 및 상담회 * 화학, 항만 개발/운영, 부동산 개발, 가전, 주방용품, 조선 등 분야 자산규모 상위 10개사중5개사선정,최종2개사와GP형사업추진 -말련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합작투자 프로젝트 사업 *Perodua(말련자동차제조사)벤더대상인콰이어리발굴및우리기업매칭추진 ◦ 현지 진출글로벌기업 부품공급형 GP 사업참가 -베트남 진출글로벌 IT제조기업 - 한국 중소·중견기업매칭사업 추진 - 태국 내 일본계 자동차 및 전기전자 OEM 공급선 개척 지원 - 태국 기계전(Metalex) 한국관운영 등을 통해 산업용 기계 및 부품 진출 지원 ◦ 타겟분야 - (인니) 현지 일본 완성차 및 1차벤더 자동차 부품 업체 대상 - (태국) 플라스틱사출금형, 사출성형기 등 기계류, 자동차 부품, 에어컨 등 가전 부품 - (베트남) MS노키아,캐논, 혼다 등휴대폰 등 IT기기, 가전 부품, 자동차 부품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3 □ M&A, 합작투자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빠른 현지시장 점유율 확대 ◦ 2014년 전 세계 중소형 M&A는 6,063억 달러로 전년대비 3.3% 감소한 반면, 아시 아(일본제외)는 전년대비 42.9% 증가한 1,419억 달러 기록 - 아시아지역은 5억 달러 이상의 대형 M&A 비중이 8%에 불과한 반면, 5천만~5억 달러 사이의 중소형 M&A 거래가 전체 M&A 건수의 35%,액수의 32% <M&A 진출을 통한 시장진출 기대효과> ◦ 효과적 글로벌 공급망 진입 : 해외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유통망, 고객망을 인수함 으로써글로벌공급망에빠르게진입 ◦ 무역장벽 회피 : 현지에서 생산·공급을 하게 되므로 각종 비관세 장벽 및 자국산 업보호를위한규제회피가가능 ◦ 글로벌핵심기술확보: 우수기술을보유한해외기업의M&A를통해신속하게핵심 기술을확보 ◦ 새로운성장동력확보:유명브랜드및생산거점인수를통한글로벌경쟁력확보 <동남아대양주 권역별 M&A 사업여건 및 유망분야> 지역 기회 위협 유망분야 동남아 ㅇ증산층증가 ㅇ성장잠재력 ㅇ정치불안정 ㅇ정부규제 ㅇ환변동 ㅇ소비재 ㅇ제조업 대양주 ㅇ정치적안정 ㅇ성숙시장 ㅇ광산 ㅇ바이오 싱가포르 ㅇ아시아투자허브 ㅇ성숙시장 ㅇ금융 *자료원:Mergermarket보고서(2015),KOTRA싱가포르무역관종합 ◦ 최근 M&A 프로젝트 현황 - 최근 동남아 제조업 기업들이 M&A를 통해 사업 분야별로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고있어매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베트남 국영자산투자공사(SCIC)는 지분매각 및 구조조정 대상 250여 매물기업 정보를 제공, 한국기업의 투자를 적극희망 ☞ KOTRA 글로벌 M&A센터와 협력, 목표매물을 선정하여 우리 중견중소 기업의 베트남 M&A 사업 참여 지원 추진 예정 *사업절차:M&A관심매물20∼30개선정(3월) →관심매물분석보고서작성(4월) →한국투 자자평가(5월) →“한-베M&A설명회”개최(5월) *대상:베트남정부및매물기업대표30명,한국중견중소M&A투자희망기업100개사 - 한-호 FTA 수혜분야 타겟 M&A 수요 증가 *건강식품기업과유제품기업:포장시설설립및M&A검토추진 *철광석등광물개발기업,바이오신기술전략산업분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4 2-5.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 MDB(다자개발은행) 및 각국 정부와의 네트워크 강화 ◦ 동남아지역은 정부 예산 부족으로 ODA 프로젝트에 크게 의존하여 각국 정부기관 뿐 아니라 ADB, AIIB, WB 등 MDB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 너링 사업참가 등 지속적 F/U 필요 - 인니, 베트남에 설치된 KOTRA 상생협력 포럼을 활용하여 주요 발주처 정보 입수 및 현지 발주처와의네트워크 구축 - ADB가 위치한 KOTRA 마닐라무역관네트워크를활용, 상시 정보 입수 □ 중소형 프로젝트 관심 제고 필요 ◦ 1억 달러 미만 프로젝트 수요에 주목 - 인니 시추장비 프로젝트 발굴 확대 * 부유식 생산설비(FPU)는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이뛰어나 현지 발주기업들이 선호 ※ (추진 프로젝트) Husky-CNOOC의 가스유전 시추용 FPU 건설 프로젝트(36백만달러) ·국내기업가능분야:부유식생산설비(FPU)건설(바지선부분은인니업체가제작) ◦ 캄보디아 조달사업은 수자원 개발(관개사업), 수력 발전 사업 등 특정 분야 를 제외하면 1개 기업이 조달 가능한 사업규모가 대부분 1,000만 USD 이하 - 중견·중소기업이참여하여직/간접적으로 공공조달이 가능한 사업 다대 □ 동남아 프로젝트 참여 시 유의사항 ◦ 프로젝트 개발계획에서 공사 완공까지 소요기간 예측의 어려움 - 예산조달 과정의 지연 등 동남아 대부분 프로젝트는 당초 계획된 기간을 넘 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바, 이에 대한 대비 필요 ◦ 국영기업이 중심이 되는 전력, 정유 플랜트 사업은 공동투자 형태가 많지만 정부의 지급 보증 사례는 드문 점에 유의 필요 ◦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사전분석 및 안전장치 마련 필요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동남아지역 프로젝트는 투명한 절차가 드문 점을 인식, 계획 초기단계에서 안전장치 마련 필요 - 일단 프로젝트부터 수주하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협의하려는식으로 추진했다가낭패를볼 위험이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5 2-6. 통상 이슈와 직결된 新시장 수요 선점 □ FTA 관세 수혜 품목 등 신규 유망시장 진출 ◦ 한-ASEAN FTA 양허표에 따라 2016년부터 민감품목군으로 분류된 수입품 상당수가 관세인하 예정(20%→5%) - 주요 수혜 예상품목은 타이어, 가전제품, 플라스틱 제품, 화학원료, 개폐기 등 ◦ 한-베 FTA 발효 원년인 2016년 FTA 관련 사업에 적극참여 - 베트남 최대 종합전인 ‘베트남 엑스포’ 한국관 참가 확대 등 FTA 발효 계기 한국 소비재 마케팅 강화 - FTA활용지원센터의 FTA활용상담,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FTA 설명회 개최, FTA활용전략 수립 지원 등 여러 기능을 적극활용 필요 [참고] 한-베 FTA 주요 내용 ◦한-베FTA는한-아세안FTA의상품및투자협정보다높은수준의자유화달성 -상품의경우한-아세안FTA대비한국은3%p,베트남은6%p자유화율증가 * 베트남양허안:(3년)면직물,편직물등(5년)믹서기,자동차부품,전선,전동기,합성수지 등 (7년) 철도차량부품, 선재, 원동기 등 (10년) 타이어, 화물자동차(5∼20톤), 승용차(3000cc 이상),화장품,전기밥솥,에어컨등 - 투자의 경우 베트남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투자보호규범에합의하였으며,도시계획및도시적경관건축서비스,기 계장비임대차서비스등서비스시장을추가로개방 ◦한-아세안FTA대비품목별원산지기준개선으로우리기업의부담완화 -기계및전기전자제품의경우한-아세안FTA보다신축적인6단위세번변경기준또 는부가가치기준(40%)으로합의 -자동차부품은4단위세번변경을다수추가(기어박스,차축등) □ TPP 타결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 필요 ◦ TPP 타결로큰 수혜가 예상되는베트남섬유산업에 주목 -베트남, TPP 발효 시 2020년까지 대미섬유 수출액이 현재의 2배규모 증가 기대 *TPP대상국가중동남아대양주소재국: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호주,뉴질랜드,브루나이 - 최근 인도네시아의 인건비 상승 및 외국인취업비자 제한 등 투자여건이 어려 워져베트남섬유산업으로쏠림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 원자재 소싱, 생산방식, 판매시장설정 등에 대한새로운운영전략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6 [참고] 한국의 인니 OVOP(一品一村) 정책 지원체계 구축 ㅇ 목적:인니OVOP제품의판로개척지원을통한인니지역사회의자생적수익모델개발 *OVOP는지역특화상품개발을통한인니정부의낙후지역소득증대프로그램 ㅇ 사업내용 - 인니중소기업부및유통기업(Qoo10,롯데마트,레젤홈쇼핑,무궁화유통등)들과공동 으로품목발굴및판로개척지원 *인니술라웨시지역의특산물인FriedOnion등을기판매중 -DRTV,Aeon등다른유통채널과추가협력을추진하고청년취/창업과도연계 - 국제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하고 OVOP 주관부서인 인니 중소기업부에 파견하여 OVOP제품의기획,발굴등을지원 -KOICA협력사업으로추진,인니중소기업부요청서접수(1월),하반기파견(1명/1년) *국제마케팅분야전문가를선발하여인니중소기업부에파견함으로써OVOP밀착지원체계구축 2-7. 동남아 지역사회 공헌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 □ 동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공유형 동반성장 사업모델 개발 ◦ CLM(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지역 뿐 아니라 인니, 태국, 베트남 등 동남 아지역은빈민층 인구 비율이 높으며, 저취업 저개발 지역이 상당수로 중장기 적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교육, 복지 등에 투자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 ◦특히, 동남아 주요국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롤 모델로 하고자 하여 정부 간 협력이 활발하고 한국의 민간 투자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우리 진출기업의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 노력이 요구됨. □ 동남아 주요국 CSV 추진 사례 ◦ 인도네시아 - 2013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유도요노 대통령 초청으로 인니 국빈 방문, 한- 인니 정상회담에서 한국 인도네시아새로운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해 합의 - 인도네시아 일촌일품(One Village One Product) 정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의새로운 상생협력 모델 개발 추진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7 <OVOP 유망 품목> 지역 품목 지역 품목 중부술라웨시 FiredOnion 중부자바 열대과일(Carica) 서부칼리만탄 AloeVera 말랑 사과시럽 족자카르타 BrownSugar 서부자바 딸기 남부술라웨시 해조류,버섯가공식품 토라자 커피 ◦ 필리핀 - 미국 코카콜라사는 필리핀 소비경제의 중심인 소규모 상점의 경제활동 촉진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STAR 프로그램” 시행 [참고] STAR(Sari-sari Store Training and Access toResources) 프로그램 ◦경제적형편이어려운소규모상점주들에게소액대출,인프라개선,교육지원을 제공하여지역사회에서자립할수있도록돕는장기원조프로그램으로, 코카콜라의글로벌CSR이니셔티브인“5by20”정책의일환 *5by20:코카콜라의글로벌네트워크를활용, 2020년까지전세계5백만여성자영업자의경제활동을 지원하기위해2010년선포된CSR이니셔티브 ◦ 미얀마 - 중국은 미얀마와의 국경지역 댐 건설시 지역주민 정서를 무시하고 정부관계 에만 주력하여 공사무산. 이후 송유관 공사현장 마을에학교를설립하는 등 CSR활동을 강화함. - 한국은 한-미얀마 Great Work Place Awards를 제정, CSR활동 강화 · 미얀마 노동부와 협력을 통해 근로자에게 좋은 근무환경과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기업을 선정하여포상 ☞ 나눔과 기쁨,굿네이버스 등 NGO 및 민간기업 합동 CSR 강화 추진 ◦캄보디아 - 캄보디아는 인프라가 부족한 미성숙 시장으로, 단순히 단기적인 경제성 창 출만을 목표로 독자적인 진출을 꾀할시 실패 가능성이 높음. - 시장이 성숙되기 이전에, 기업의 CSR을 통한 이미지 구축 등을 통하여접근 하는 방법이 중장기적으로오히려 효과적인 진출 방안이 될 수있음. * KOTRA 프놈펜 무역관은 중소기업의 CSR 사업 보조(기술학교 개최 등)을 통하여 간접적인 캄보디아 시장확대 및 홍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CSV 사업 (경관농업,농업조합사업,수산업양식FS사업등)을개발수행중에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8 품목명1 HSCode 1905 수입관세율(%) 0 과자및스낵류 수입액(’14/US$백만) 14,789 대한수입액(14/US$백만) 936 선정사유 - 과자 및 스낵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상품군중하나임 시장동향 - 중산층의 소득 증가로 식품소비량이 비례적으로 증 가하고FMCG산업이급속히발전함 -특히인도네시아인은수입고급식품에대한선호현 상이뚜렷하며최근중상류층을중심으로고급의비 싼 간식류 판매비중이 중가하고 있어, 한국산 스낵 은하이엔드마켓으로진입용이 경쟁동향 - 한국산 과자 및 스낵은 한류 열풍, 특색 있는 맛을 바탕으로현지인들에크게각광받고있음. - 여러 식품관련 바이어들과 인터뷰 결과, 한국산 과자 에대한수요는향후에도여러 주요도시들을중심으 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현재는 자카르타, 수라바야등주요대도시등을중심으로유통) 진출방안 - 인도네시아 현지에 한인 마켓이 있으며 현지 대형 마트에서도 한국산 과자 및 스낵을 수입하고 있으 므로진출용이 유망국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품목명2 HSCode 210690 수입관세율(%) 5 기타음료수 수입액(14/US$백만) 475 대한수입액(14/US$백만) 14 선정사유 - 2013년 대비 80%나 한국산 제품 수입액이 증가하는 등매년꾸준히한국산제품판매액상승 시장동향 -필리핀에서수요가높은제품중하나로최근5년간 수입액이꾸준히증가 경쟁동향 - 싱가포르 산 제품 점유율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그외미국,중국,아세안제품들이판매 진출방안 -현지대형슈퍼마켓및교민대상 유망국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 별첨 : 수출유망품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9 품목명3 HSCode 8422 수입관세율(%) 0 포장기계 수입액(’14/US$백만) 154,795 대한수입액(14/US$백만) 2,234 선정사유 - 인도네시아 포장산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득 수준 향상으로 소비자 취향이 빠르 게변화하여식품소매유통분야의포장수요가급증 시장동향 - 포장산업 성장률은 연평균 10% 내외로 인도네시아 평균경제성장률을초과하고있음 - 현지에서 생산되는 포장제품의 대부분은 수입원료 및 기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 중국, 한국, 일 본제품을주로선호 경쟁동향 - 제조업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보다 품질과 브랜드 중시하는경향이높음 -독일,이탈리아,중국시장이큼 진출방안 - 제조, 물류업의발전에따라산업용포장수요도증가할 것으로보이며,현지유통채널을활용한진출확대필요 유망국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품목명4 HSCode 850940 수입관세율(%) 25 식품용 그라인더와 믹서,과즙또는 채소즙추출기 수입액(’14/US$백만) 34 대한수입액(’14/US$백만) 0.6 선정사유 -베트남가전산업은아직개발이저조해해외 수입제품에의존도가높음 - 9천만 명이 넘는 베트남 인구와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로가정용가전기기시장의성장잠재력이높음. *1인당평균GDP:'11년1,543달러 →‘14년2,052달러 시장동향 -ITC에따르면‘12년에서’14년사이가전기기 시장의연평균성장률은29%로꾸준히성장중 -소득증가에따라과즙또는채소즙추출기와 같은건강관리관련제품에대한관심도늘어 나고있음. 경쟁동향 -가장큰경쟁대상은중국산제품으로,‘14년중국산 믹서,과즙및채소즙추출기의수입시장점유율은 무려46%에달했음. -중국제품은가격이저렴하고종류가다양해 시장을압도적으로장악하고있음. 진출방안 -베트남소비자들은중국제품대비한국제품의 품질과안전성이뛰어나다고여기고있음. -NguyenKim,MediaMart,Pico등대형전자·전기 제품전문마트를통해제품의광고및판매를 진행하는것이효과적임. 유망국가 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0 품목명5 HSCode 3304 수입관세율(%) 10,20,22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113.5 대한수입액(’14/US$백만) 35.7 선정사유 -베트남화장품시장은수입제품이90%를장악 -한-베FTA발효시HS코드3304품목은10년 내관세철폐예정 시장동향 -ITC에따르면베트남의화장품(HS코드3304기준) 수입액은‘12년7,450만달러에서’14년1억 1,350만달러로증가 -소득증가에따라외모에대한관심과투자증가 경쟁동향 -‘14년기준한국으로부터의수입액은3,570만 달러로,한국은수입시장의31%를차지하며 베트남의화장품(HS코드3304기준)1위수입국 -주요경쟁국은태국,싱가포르,프랑스등으로, 각각수입시장의16%,10%,7.8%를차지 진출방안 -제품홍보및현지유통업체발굴을위해현지 전시회활용필요 -LotteDatViet홈쇼핑,SCJTV쇼핑홈쇼핑채널을 통한광고및판매도고려해볼만함. 유망국가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품목명7 HSCode 950300 수입관세율(%) 0,5 완구류 수입액(’14/US$백만) 31.6 대한수입액(’14/US$백만) 6.4 선정사유 -베트남현지대표적인유아엔터테인먼트서비스 기업NKIDCorporation에따르면아동용제품 시장규모는‘13년11억달러정도로추정되며 연간30∼40%성장할것으로예상된바있음. -베트남통계청에따르면베트남에서매년약 백만 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으며, 이는 아동용 제품시장의성장잠재력을뒷받침함. 시장동향 -안정적인경제성장지속으로향상된베트남국민의 생활수준과함께자녀관련소비가늘어남에 따라완구류시장은지속성장할것으로기대됨. -완구류수입액규모는‘12년1,600만달러에서 ’14년3,160만달러로증가 경쟁동향 -과거에는저렴한가격과눈에띄는디자인으로 중국제품들이매우인기가높았으나,중국제품의 안전성문제로인해장난감구매시원산지를 고려하는부모들이늘어나고있음. -베트남내장난감제조기반이부족하기때문에 해외공급업체들이진출할좋은기회임. 진출방안 -베트남의부모들은바쁜일상때문에아이들과 함께놀아줄시간이부족한실정. 이에따라 퍼즐등아이들이가지고놀면서두뇌개발도 촉진할수있는장난감이인기. 이를감안한 제품및홍보방안이효과적일수있음. -전시회참여등을통한소비자및현지유통업체 대상제품홍보가능 유망국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1 품목명6 HSCode 600632 수입관세율(%) 0 매리야스편물이나 뜨개질편물중 염색한것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29 선정사유 -필리핀내한국산점유율이최근3년간꾸준히성장 하며1위에등극현재점유율1위(49.2%)를기록 시장동향 -최근3년간수입규모가매년10%증가 경쟁동향 -중국이점유율30.9%로주요경쟁국 진출방안 -동제품및원료수출 유망국가 필리핀,베트남 품목명8 HSCode 8429 수입관세율(%) 0 건설기계 수입액(’14/US$백만) 363 대한수입액(’14/US$백만) 75.9 선정사유 -베트남내건설기계생산이거의이루어지지않고 있어대부분의수요를수입으로충당하고있음. -‘14년베트남부동산시장회복에따라부동산 프로젝트추진이활력을찾아감에따라건설기계 수요도증가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건설기계(HS코드8429기준)수입액은‘12년2억 2,200만달러에서’14년에는3억6,300만달러로증가 -BMI에따르면베트남의건설산업가치는‘15년 107억달러에서’18년158억달러로성장전망 -경제활성화및정치적안정화에따라베트남내 FDI유입이증가하였으며,특히‘15년1∼9월 기준건설분야FDI유치금액은18억달러로, 산업별유치실적중3위를차지 -주택법및부동산사업법개정을통해베트남 정부에서외국인의베트남내부동산소유에 대한제한을완화함에따라향후부동산부문에 대한FDI유입이지속될전망 경쟁동향 -‘14년베트남의1위수입국은일본으로,전체 수입시장의43%차지 -한국은2위수입국으로수입시장의21%점유 -그외중국,독일,미국등이주요수입국 진출방안 -베트남현지의건설기계전문대형트레이딩 기업을통해제품을유통하는것이바람직 유망국가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호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2 품목명9 HSCode 841340 수입관세율(%) 5 콘크리트펌프 수입액(’14/US$백만) 921.1 대한수입액(’14/US$백만) 553.3 선정사유 -호주는콘크리트펌프를수입으로의존하고있고그 수요또한2년사이에2배이상으로급격히늘어남. 시장동향 - 호주는 최근 건설업 붐으로 인해 건설 수요가 늘어 남에 따라 원거리 콘크리트 운송이 중요시 되고 있 으며 전체 수입 비중 한국산 콘크리트 펌프는 60% 를담당하고있음. 경쟁동향 -한국(60%)/중국(14.5%)/이탈리아(13.3)순 진출방안 -콘크리트펌프는가격경쟁력보다품질경쟁력이우 선시되기에 품질 향상에 노력을 해야 하며 현재 건 설업 붐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기존 거래처와 좋 은관계유지를통해콘크리트펌프시장지배를이 어가도록노력해야함. 품목명10 HSCode 8708.99 수입관세율(%) 1~5 자동차부품 수입액(’14/US$백만) 52.531 대한수입액(’14/US$백만) 2.867 선정사유 -2012년이후자동차수입완화 시장동향 - 2012년 3월 15일부터 미얀마 정부가 일반 개인의 자동차 수입을 허가함에 따라 중고자동차 수입이 크게증가해자동차용부품의수입도증가 - 미얀마에 자동차 부품은 고무 관련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일본,한국,중국,인도등에서수입되고있음 - 미얀마의 자동차부품 시장은 약 99%의 수입산과 1%의 국내산(미얀마산)으로 구성되며, 수입 자동차 부품의 경우 약 20-25%가 중국, 태국, 인도 등의 국경을 통해 밀수입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 되어 있어, 미얀마의 전체적인 자동차부품 시장규 모는 2013년 기준 US$5,097만으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약17%가성장됨 - 2015년 9월 이후 변경된 자동차 법으로 인해 우측 핸들의수입을줄이겠다고발표 경쟁동향 - 미얀마 운행 중인 차량의 80%는 일본 자동차이며, 나머지20%는한국,중국,유럽,현지생산차량임.미 얀마에 운행 중인 한국 (현대, 기아)차량 중에 인기 브랜드들은Starex,k-3,Santafe등 - 관세 및 운송료의 문제로 인하여, 바이어들은 국경 을 통하여, 비교적 저렴하고 쉽게 통관을 하는 중국 및태국에서수입을하고있음. - 동남아 자동차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일본産 부품 수요다대 진출방안 - 미얀마에 일본 자동차 부품 수요가 많은 이유는 보 증 기간이 있기 때문으로, 우리기업들도 부품 보증 기간에대해고려할필요가있음. - 2015년 9월 이후 변경된 법률 및 추후 시행령 변경 을 대비해 좌측차량의 수요가 점점 상승할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차량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우리측부품의우수성및홍보를통한마케팅필요 유망국가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미얀마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내수시장 타겟 수출 확대 ◦베트남엑스포 2016 확대 개최(4월/하노이)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 한국관참가규모 확대로베트남 소비재 시장 공략 확대 *종전60개사참가규모를100개사이상으로확대추진 ◦ ‘베트남식품 산업전’ 연계 시장진출 로드쇼(5월/호치민) -베트남 내수시장 성장에 따른 소비재,식품, 프랜차이즈 등 진출확대 로드쇼 ◦ Made in Korea Consumer Fair in Vietnam 2016(하반기/하노이) -베트남온라인쇼핑몰 입점 기업 대상오프라인 마케팅병행 지원 * adayroi.com(하노이 무역관 지원)과 lazada.vn(호치민 무역관 지원) 입점 기업의 베트남 현지 바이어및소비자대상수출상담회및판촉전개최 ◦ Korea-Vietnam Partnering 사업 고도화(연중/하노이) - 베트남토종 대형글로벌 기업 대상 파트너링 사업으로, 소싱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전시상담회 개최 *‘14년:한-아세안비즈니스플라자(12월),한-베preFTAShow2014(12월) *‘15년:K-VDayinSeoul2015(9월),한-베FTAShow2015(12월) ◦ MIHAS 2016 전시회 한국관운영(3.30-4.2/쿠알라품푸르) - 전시회명 :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 장소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 -규모 : 한국관 10개사 내외 ◦ METAL TECH 2016 전시회 한국관운영(5.25/쿠알라룸푸르) - 전시회명 : METALTECH - 장소 : Putra World Trade Center -규모 : 한국관 10개사 내외 ◦ 필리핀 유력온라인쇼핑/홈쇼핑납품 지원사업(연중/ 마닐라) - 동남아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Lazada 한국상품전, 현지진출 CJ홈쇼핑 납 품상담회 등의 사업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의 소비재 Test Marketing 실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4 ◦ Line 모바일쇼핑 플랫폼 확대 구축(상반기/ 방콕) - 아웃소싱 상담회 및 플랫폼 확대 구축 - 타겟 품목 :캐릭터제품, 아이디어상품, 한류콘텐츠(음반,의류 등) - 주요내용 행사명 개요 ①아웃소싱상담회 LINE본사및태국법인공동,국내기업아웃소싱상담 ②플랫폼확대 아웃소싱기업별‘공식계정’발급,가입자대상홍보 홈쇼핑채널보유기업과제휴 *공동물류센터사업과도연계가능 ◦ 2016 태국 한류 상품전(하반기/ 방콕) - 타겟분야 : 화장품, 주방용품,캐릭터상품,팬시용품 등 소비재 품목 - 주요내용 행 사 명 개 요 ①한국상품전시및상담회 ㆍ한류상품을전시하여KOREA브랜드를이용한홍보 ㆍ태국유통기업및현지에이전트와1:1상담 ②유통채널별진출전략설명회 ㆍ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이커머스등유통채널별진출전략 ㆍ대형유통업체에서직접연사를섭외하여현장감확보 ③한류스타공연및부가행사 ㆍ태국에서인기를얻고있는한류스타공연과연계하여홍보효과 ㆍ한국식품시식행사등다양한부가행사개최 ◦ 2016 태국 방콕 국제기계전(METALEX 2016) 한국관참가(11월/ 방콕) - 개최일시: ‘16. 11. 19 - 22(4일간) - 전시면적: 46,000 sqm -참가업체 수: 50개국 2,700개사 ◦ 라오스 K-Health&Beauty 진출 사업(2,3분기/ 비엔티안) - 의약품, 화장품, 미용용품 등에특화된 소비재 진출 사업 추진 -특화 조사보고서 발간 (2분기), Health&Beauty 로드쇼 개최 (3분기) ◦ 라오스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1분기, 3분기/ 비엔티안) - 라오스 내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 추진 -특화 조사보고서 발간 (1분기), 프랜차이즈쇼케이스 개최 (3분기)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5 □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및 M&A 투자진출 ◦베트남 지방성 통합 투자환경 비교설명회(5월/한국) -베ㅡ남 진출희망 한국기업 대상 각 지방성 투자환경 정보 제공 ◦베트남 진출글로벌 기업과의 아웃소싱 파트너링 사업/GP 사업(5월/하노이) - MS 노키아, 파나소닉, 소니, Canon 등베트남 진출글로벌 기업의 부품소재 구매 설명회 개최,베트남 진출 및 한국 소재 우리 기업과의 1:1 아웃소싱 상담회 개최, 글로벌기업의베트남 현지 생산공장견학 추진 등 ◦ 한-베글로벌 M&A협력 파트너링 사업(상반기/서울) - 목표매물 선정 및 분석 보고서 작성, 한국 투자자 평가를 거쳐 ‘한-베 M&A 설명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베트남 M&A 시장참여를 지원 □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강화 ◦ ITS 및교통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상담회(하반기/호치민) -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고 우리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ITS 및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사절단 초청, 상담회 개최 ◦ 필리핀 전력시장 진출 플랫폼 구축사업(연중/마닐라) - 전력부족 및 기후변화에 민감한 주재국 특성을 반영, 우리기업의 필리핀 전 력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지원 - KOTRA-KEPCO 전력시장 개척협력체계 구축사업 지속 추진 - 2014년 사업추진 후속조치로 지사화 사업으로 지원중인 한전 발전기자재 기 업, 전력 신재생 프로젝트 관심기업 대상 수출로드쇼 개최 ◦ Ayala Healthcare 의료기기 파트너십 체결 및 수출상담회(연중/마닐라) - 동 그룹 추진 병원 프로젝트 참가업체(4개사)와의 MOU 체결, 관심기업 대 상 프로젝트설명회 및 수출상담 기회 제공 ◦ 2016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쉽(하반기/마닐라) - ADB 추진사업 등 아세안 국가 대상 프로젝트 수주 관련 한-아세안 협력포 럼, 프로젝트 수주 비즈니스상담 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6 □ 통상협정 활용 수출 여건 개선 ◦ FTA활용지원센터 구축 및운영(연중/하노이,호치민) - 우리 기업 대상 FTA 활용상담,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FTA 설명회 개최, FTA활용전략 수립 지원 등 추진 ◦ Textile Partnership Plaza from ASEAN 2016(하반기/하노이) - 섬유산업 관련 아세안 진출 우리 기업과 세계 각국글로벌기업 간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TPP에 따른섬유산업 시장기회활용 지원 □ 기타 ◦ 라오스 전략 CSR 사업 (연중/비엔티안) -농기계(대동공업),색채선별기(대원GSI) 등 지사화사업과 연계한 CSR 사업 추진 - 철도학교(1분기), 자동차정비기술학교(2분기), 수자원학교(2분기), 전기학교(3 분기),농기계·색채선별기 기부 및 사용자교육 사업(3분기) 등 ◦ 2016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우수인력채용설명회 및 상담회(10월/하노이) -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의 우수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취업 상담회 개최 및 현지취업인력들 대상 한국기업홍보 지원 서남아 진출전략 367 서남아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서남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369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69 2. 주요 이슈 ················································ 371 Ⅱ. 진출환경 분석 ······································ 373 1. 경제 환경 ················································ 373 2. 산업 환경 ················································ 375 3. 사회·문화적 환경 ········································ 377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380 Ⅲ. 시장 분석 ·········································· 385 1. 국가별 시장특성 ·········································· 385 2. 국가별 수출입 동향 ······································· 388 3. 국가별 시장매력도 및 투자진출 현황 ······················· 393 Ⅳ. 시장진출전략 ······································· 399 1. 진출전략 개관 ············································ 399 2. 세부 진출전략 ············································ 401 3. 분야별 진출전략 ·········································· 405 #첨부: 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 407 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 410 서남아 진출전략 36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꾸준히 증가하는 17억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신흥 소비시장으로 부상 전망 ○ ‘15년 현재 서남아 4개국의 인구는 약 17억명으로 35세 이하젊은층 중심 - 특히 인도는 연평균 인구증가율(1.35%)이 중국(0.62%)의 2배에 이르고있으며, 2028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최대의 인구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됨. - 이외 파키스탄(1.84%), 방글라데시(1.09%), 스리랑카(0.79%) 등 서남아의 인구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 거대 신흥 소비시장으로의 부상 전망 <서남아4개국과중국의인구비교>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The2012Revision ○ 인도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GDP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랭크 - `14년 인도 구매력평가 기준 GDP는 7조 3천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09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오른 이래 순위 지속 유지 (일본 : 4조 8천2백억 달러) - 인도의 중산층 인구는 1억 8천만명(연 5,000~30,000달러 소득계층)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숫자는 영국, 독일,네덜란드의 인구를 합한 것과 동일함. ◦ (세계경제의성장엔진)17억명의인구,꾸준한경제성장을바탕으로향후세계경제를 이끌어나갈잠재성보유 ◦(지역간 연계의 중심) 서남아 4개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을 중심으로,서남아-동남아,서남아-중동,서남아-아프리카Connectivity이슈부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0 <상위3개국구매력평가(PPP)기준GDP> (단위:억달러) *자료원:WorldBank(2014) □ 서남아시아의 거대 경제권과 세계경제를 잇는 축(Hub)으로 발돋움 ○ 서남아 4개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교류활성화 - 서남아 4개국은 ‘남아시아 자유무역협정(SAFTA, ’06년)'*, ‘남아시아 지역협력체 (SAARC, ‘85년)’** 체결 및 구성 이래, 역내 경제교류를꾸준히 확대해옴. *SAFTA(SouthAsianFreeTradeArea)협정국간교역액:(’09)56억달러 →(’12)82억달러 ** 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아프가니스탄,부탄,몰디브 8개 국가로 이루어진 남아시아지역 협력체 - 미얀마 경제개발 가속화로 벵골만포괄협력체(BIMSTEC)*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인도정부는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을잇는벵골만 인프라 개발을 적극 추진 예정 * BIMSTEC(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 ’97년인도,방글라데시,스리랑카,네팔,부탄,미얀마,태국7개국이발족한지역협력기구로,벵골만 지역의인프라구축및상호협력증진목적 ○풍부한 인적교류 및 자본투자로, 신흥 중동,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 부각 - 현재 중동과 아프리카에는 각각 5백만, 4백만명의 인도계 주민이 거주하며, 지역 간교류의 중심이 되고있음. - 특히 아프리카는 54개국이참가한 인도-아프리카 정상포럼을 개최(‘15.10월)하는 등,교류 지속 확대 * 인도-아프리카교역액(’14∼’15) : (수출) 380억 달러, (수입) 328억 달러 <인도-아프리카서밋(’15)> ○ 서남아 거대경제권을 통한 FTA허브 구성 - 인도는 ASEAN, 한국을포함한 12개의 FTA를 체결하였으며, 11개국과 FTA 체결 협상 중이며 추가로 12개의 FTA를 체결검토 중 -특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포함되어 FTA 확대에 적극적 동참 * RCEP(RegionalComprehensiveEconomicPartnership):아세안10개국과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인도등총16개국의관세장벽철폐를목표로하는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서남아 진출전략 371 <인도FTA체결현황> 구분 내용 기체결국 SAFTA,ASEAN,스리랑카,싱가포르,부탄,일본,말레이시아, 한국 협상진행 BIMST-EC,EFTA,EU,태국,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캐나다,이스라엘,RCEP ※(협상중단)GCCFTA 체결검토 페루,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 관세동맹, 파키스탄, 중국, 대만, 터키, COMESA, 칠레,페루,이집트,우루과이,이란,남아공,모리셔스 *자료원:한국무역협회FTA무역종합지원센터 2. 주요이슈 □ (인도) 모디 정부 3년차 경제개혁 지속 및 투자유치 활성화 ○ 3대 경제개혁과제 및 기업환경 개선 - 노동법 개정, 세제개혁*, 부지수용 절차 간소화 등 3대 경제개혁 법안의 지속 추진으로 기업환경 개선 기대 * 세제개혁 : 현재 중앙정부와 주정부로 나뉜 간접세 체계를 통합하는 GTS (Goods and ServiceTax)제도도입 - 세계은행 발표 Doing Business 순위를 ’16년까지 50위까지 개선하고 주정부별평가를 실시하는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 지방차원의 전방위적 노력 경주 *DoingBusiness순위:(’15)134위 →(’16)130위 * 주정부평가(’15.9월):인도산업진흥정책국(DDIP)주관하에29개주,3개직할지에대한사업 용이성평가최초실시.사업시작,토지할당등총8개항목에대해100점만점평가 ○ 제조업육성을 위한 ‘Make in India’ 정책지속 추진 및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 - 자동차부품, 방산, 전자시스템, 항공, IT, 화학, 전력 등 25개 중점 육성산 업을 제시 및 지원하고, 향후 4년 내 법인세율을 인하(33%→25%) 예정 * GE, 아마존, 지멘스, 시스코, 소프트뱅크, 현대 등 전 산업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對인도 투자진출및투자확대를추진 -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중점산업 FDI한도 상향 및 사전심사 한도액 조정 *외국인직접투자(FDI)사전심사대상한도액상향조정:120억루피 →300억루피 * 방산 및 보험 분야의 외국인 투자한도를 기존 26%에서 49%로 확대, 철도인프라 분야는 100%허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2 □ (파키스탄) 공공기관 민영화 및 적극적인 통상정책 추진 ○ 공공부문 효율성 제고 및 외환보유액 확보를 위해 정부 보유자산 대폭매각 - 정부 보유자산매각으로 현재 178억 달러에 불과한 외환보유고를 대폭 확충하여 경제안정성 제고 - 매각자금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활용하되, 만성적인 전력난 해소 를 위하여 `17년까지 50여개의 관련 프로젝트 추진 계획 ○무역확대를 위해 FTA 본격 추진 - 기체결국(스리랑카, 중국,말레이시아, SAFTA 등) 외 터키와의막바지협상 진행 중 - 한국포함, ASEAN, EU, 뉴질랜드, 이집트와 FTA 체결검토 □ (방글라데시)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구조 변화 및 프로젝트 재개 ○ 1인당 GDP 증가로 방글라데시 소비시장의 변화조짐 - IMF는 `16년 방글라데시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1인당 GDP 1,500 달러를 달성하고 인플레이션은 6%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기존 봉제가공업 외에, 가전, 수송기계, 일반기계, 의약품 등의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등 제조업규모 확대 및 고도화 추세 가시화 ○ 정국 조기안정으로 산업투자 및 프로젝트 시장 회복 기대 - `15년 초 정국이 안정화되면서 기업 신규투자 회복 가능성이 높아짐. - `13∼`14년 정부 측 의사결정 지연으로 늦추어졌던 상당수 인프라 프로젝트가 재개됨에 따라 프로젝트 시장활성화 전망 □ (스리랑카) 신정부의친인도․친서방 개혁정책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 내각구성 완료로 정국안정 실현 후 신정부의 개혁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작 -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과 라닐 위크레메싱게 (Ranil Wickremesinghe) 수상이 이끄는 UNP가 다수당을 구성 - 47개 부처 장·차관 임명 완료 - 친 서방, 친인도 성향의 정부가 집권함에 따라, 관련국과의 관계강화 및교역 증가가 예상 ○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 및 제조업 기반 강화 - 투자관련법규개정작업 및 공격적인 투자사절단 파견 계획 수립 - 45개 경제자유구역 및 11개 산업·기술개발지역 조성으로 제조업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강화 *(폭스바겐)자동차조립공장건설을위해3천만달러상당의투자결정 서남아 진출전략 373 II 진출환경 분석 1. 경제 환경 □ 세계경제 저성장에도 `15년 서남아 4개국은 전세계평균(3.1)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 ○ ‘16년까지 파키스탄을 제외, 연6% 이상의 고 성장세를 지속. 이는 전 세계평균의 2배에육박하는 수치임. -특히 인도는 세계 제조업의 중심이자 Next China로 각광받으며, 7%의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서남아시아경제성장률> (단위:%) ’13년 ’14년 ’15년(f) ’16년(f) 세계평균 3.3 3.4 3.1 3.6 인도 6.9 7.3 7.3 7.5 파키스탄 3.7 4.0 4.2 4.5 방글라데시 6.0 6.3 6.5 6.8 스리랑카 7.3 7.4 6.5 6.5 *자료원:IMF(2015) □ `05∼‘14년도 10년간 서남아 전체의 교역규모는 연평균 16.0% 증가 ○ `05∼‘14년도 10년간 서남아 전체의교역규모는 연평균 16.0% 증가 - 교역규모가 `04년 2,446억 달러에서 `14년 9,847억 달러로 4배 가까이 확대됨. * (수입) 서남아 4개국은 원유수입국으로, 최근 원유가격의 하락안정세에 따라 고성장 및 물가안정이지속되고있음. * (수출) 정부의지속적인 제조업육성정책에 따라, 완성차(인도), 의류(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수출비중확대 ○ (경제 환경) 전 세계 평균을 2배가량 상회하는 고도성장세 지속과 함께 세계적인 무역침체에도불구하고교역량이10년간4배가까이급증 ○ (산업구조) 각국 정부는 제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여 기존 1차,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탈피를 도모 ○(사회문화)유구한역사와다양한인종의복합사회로,역동적인사회문화형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4 - `14년 기준 국가별교역비중은 인도(79.0%), 파키스탄(8.8%), 방글라데시(7.1%), 스리랑카(3.1%), 기타(2.0%) 순 □ 외국인 투자액은 연평균 26.0% 증가(‘05년~’14년) ○ 對서남아 투자 규모는 `05년 109억 달러에서 `14년 386억 달러로 3.5배 이상 확대 - 서남아 지역 내 각 국가 대상 투자 비율은 인도(89.1%), 파키스탄(4.5%), 방글라데시(4.0%), 스리랑카(2.4%)순으로 인도가압도적인 비중을 차지 <서남아시아FDI유입액(2005∼2014)> (단위:억달러) *자료원:UNCTAD(2015) ○ 對인도 FDI투자액은 모리셔스,싱가포르, 영국, 일본 순 (`00∼`14년말누계기준) - 조세 회피처를 제외한다면, 단일 국가로는 일본이 영국에 이어 가장 많은 對인도 투자 실시 - 일본은 `52년 인도와 수교를 체결한 이래, `05년부터 정례적으로 양국 정상 회담을 개최해 왔으며, 일본 전용공단 설치 등 적극적으로 인도에 진출함. ○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유망산업분야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속화 - 주요 투자분야는 서비스업, 통신업, 건설업, 전력 등임. - 일본국제협력은행(2014)은 향후 10년 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인도를 선정 하였으며, 주요 분야별 투자 유망국으로 인도를 제시 서남아 진출전략 375 2. 산업 환경 □ (인도)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서비스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재편 가속화 - 지난 수년간 인도의 경제성장은 건설, 서비스 분야가 주도 -농업 중심에서광공업, 서비스업 중심의 선진적인 구조로 변화가 진행 <인도의산업비중(GDP대비)> (단위:%) *자료원:ADB(2013) ○ 주요 산업별 동향 - (자동차) `16년 기준 인도의 자동차 산업규모는 1,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GDP의 10%를 차지 *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는’16년인도의자동차산업위치를승용차세계 7위, 상용차 4위, 삼륜차 1위,이륜차2위로전망 * 자동차 부문 투자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0%가량 증가해 왔으며, 최근 경기 회복세로 소형차의 수요가늘어남에따라세계주요메이저완성차의투자가 확대 - (철강) `08년 세계경제위기로 침체기를 맞았으나, 꾸준한 국내 인프라 개발 수요를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 * 인도 철강 산업규모는’08년이래 연평균 15%를 상회하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16년에는 1,000억달러규모로확대전망 - (IT) 인도는 전 세계글로벌 IT기업들의 연구와 개발허브로 고성장 중 *인도경제에서IT산업은GDP의8%,서비스수출량의38%를차지하고있으며,직접고용규모는 310만명에이르는주력산업중의하나임. *시장규모는’11년기준1,180억달러이며,’20년까지연평균13∼15%의성장을보이며2배가량 확대될것으로전망 - (통신 산업) 인도 내에서 가장빠르게 선장하고있는 산업분야의 하나 * ’14년말 기준, 인도 이동통신 가입자는 9억 500만 명으로 세계 2위임. ’07년 이래 가입자 수는 연평균 27.5%성장 * ’15년8월부터시장점유율1위인Airtel사가4G서비스를상용화하였으며,인도인터넷사용자의 10명중8명이모바일기반인터넷을사용하여모바일커머스등관련분야의성장가능성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6 □ (파키스탄)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섬유산업을 필두로 한 1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 `12∼`13 회계연도 기준 파키스탄의 1차 산업 비중은 23.3%, 2차 산업 비중은 22.7%, 3차 산업 비중은 41.6%, 기타 12.4% - 1차 산업 중농림축산업분야는곡물재배, 축산, 수산, 임업 등이포함되며 전체 노동인구의 45%가 종사 ○ 주요산업별 동향 - (섬유) 파키스탄은 세계 4위의 면화 생산국으로 인더스 강 유역의 풍부한 면화와 저렴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섬유산업이 발달함. * 섬유부문은 파키스탄 전체 산업생산의 46%, 수출액의 68%, 제조업 고용의 40%를 담당할 정도로 국가의 근간이 되는 산업임. 이에 따라 정부부처 내 섬유산업부(Federal Textile Ministry)가별도로존재할정도로독보적인위상을가지고있음. * 아울러전체생산품의60%를수출하고있으며주요수출제품은면직사(cottonyarn),침구류 (bedlinen),의류등 - (가전) LG,삼성, Philips 등 다국적 기업과의 JV를 통한 현지 생산방식 위주 *TV,에어컨,냉장고등이주요생산품으로,파키스탄경제성장에따라내수수요가확대되고 고급화되는추세임. * LG, 삼성 등 한국산의 점유율이 높으나, 최근에는 파키스탄-중국간 FTA의 영향으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이 강세를 보임. □ (방글라데시)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제1산업인 의류제조업을 중심으로, 최근 제조업규모 및 고도화 추진 - 의류제조업은 노동여건 이슈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꾸준한 성장세 - 제조업 기반이매우척박함에도 최근 가전, 수송기계, 일반기계, 의약품 등이 빠르게 성장하고있으며 신규 투자 수요도활발 ○ 주요산업별 동향 - (의류봉제)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국가 최대 산업이며,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이름 * ’11년 기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으로 티셔츠 류가 최대 수출 품목이며, 우븐(woven)의류가높은비중을차지 *원사,원단등의수입비중이높고,연관산업의미발달로단순봉제업이주종 *전세계대형마트,중저가의류체인등FastFashion기업의주요소싱(sourcing)국가 서남아 진출전략 377 □ (스리랑카)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핵심 산업인 관광업의꾸준한 성장을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인프라 개발 - 스리랑카의 경제를견인하는 관광업에 대한 수요는 향후 지속될 전망 - Colombo, Hambantota를 중심으로항만 개발프로젝트, 고속도로, 정수장, 수처리, 송전효율 개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 추진 중 ○ 주요산업별 동향 - (관광업) ’09년 내전 종식 이후 관광객 수의 급증으로접객시설, 도로 등 관광 인프라 수요 확대 *매년25%가량증가하는관광객을맞이하기위해대형호텔신축진행 *주요관광객은중국,유럽,중동방문객임 <스리랑카관광산업동향> 구 분 2012 2013 2014 2015 2016 관광객수(천명) 1,005 1,275 1,600 2,000 2,500 고용창출(명) 163 270 425 513 600 호텔룸수(개) 21,960 23,121 35,880 42,840 45,000 외화수입(백만달러) - 1,360 1,740 2,120 2,500 일일관광객소비금액(달러) 103 110.7 117.5 124.3 130 *자료원:스리랑카관광청 - (기타산업) 제조업 비중 확대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 노력 *투자유치:폭스바겐의3천만달러차량조립공장,GoogleLoonTech투자결정등 * 농수산물 : 대유럽 수산물 금수조치 해제기대. 수출확대를 위해 정부차원의 농수산물 가공, 운송,포장개선지원 3. 사회·문화적 환경 □ 인구구성 ○ 서남아의 생산 가능 인구는 `15년 현재 11억명으로 추산됨. - 이는 중국(10억 명)을 능가하는 수치로, 인구대비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8 <서남아4개국과중국생산가능인구수비교> (단위:백만명) 연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2015 1,015(72.4%) 849(66.2%) 118(62.8%) 106(66.2%) 14.2(65.9%) 2020 1,004(70.1%) 908(67.1%) 130(64.1%) 116(68.2%) 14.6(65.3%) 2025 1,002(69.2%) 959(67.6%) 143(65.6%) 123(69.2%) 14.8(64.9%) 2030 988(68.0%) 1,005(68.1%) 155(66.7%) 129(69.6%) 15.1(64.7%) 2035 951(65.7%) 1,042(68.3%) 166(67.9%) 133(69.5%) 15.1(64.1%) 2040 909(63.4%) 1,072(68.4%) 175(68.8%) 135(69.2%) 15.1(63.5%) 2045 885(62.6%) 1,090(68.3%) 183(69.3%) 136(68.1%) 14.9(62.3%) 2050 849(61.3%) 1,098(68.3%) 188(69.2%) 134(66.5%) 14.6(61.2%)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The2012Revision ○ 인도의 생산 가능 인구는 `30년 중국을 추월할 전망 - 인도는 생산가능인구가 `35년 전체 인구의 68.3%를 차지하며 정점에 도달 *반면중국의생산가능인구비중은’15년현재72.4%에서’35년65.7%까지하락예상 <인도연령별인구변화전망’10년 →’30년> (단위:천명)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 □ 문화다양성 및 종교 ○ 인도는 29개 주와 7개의직할지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며, 주별 인종, 종교, 언어 구성이 상이함. - 주 급 공용어 기준으로 공용어만 27개에 이르며, 연방 급 공용어인 영어,힌두어를 비롯해, 지방언어인 구자라트어, 타미르어, 펀잡어 등이 있음. 이외 프랑스어와 네팔어 등의 외국어가 공용어에포함됨. - 문화, 언어가 상이한 지역 간 정치적 분할요구는 파키스탄 분할독립 이후꾸준히 제기되어온문제로, `14년에는 Telangana주가 Andra Pradesh주로부터 독립 서남아 진출전략 379 <인도의다양성:인도vsEU> n29개주 n27개공식언어 n 12억인구 n주별맞춤형진출전략필요 n28개국 n23개공식언어 n5억인구 n국가별맞춤형진출전략필요 ○ 서남아 4개국의 주요 종교는힌두교, 이슬람, 불교이며, 기독교가 소수를 차지 - 인도는 힌두교가 80.5%,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이슬람교가 각각 96.4%, 89.5% 차지, 스리랑카는 불교도가 다수(69.1%) <서남아4개국종교분포> *자료원:CIA(2014) - 서남아 지역의 종교적 차이로 인한 분쟁은 `47년 파키스탄 분리독립 이래 끊임없이 발생되었던 문제임. *인도내소수자인무슬림,시크교도에대한차별및이에대한상호테러가최근까지도빈번히발생 (Ex) 인디라 간디 인도총리 암살(’84, 시크교도), 라지브 간디 인도총리 암살(’91, 스리랑카 분리 독립 단체), 아요디야 이슬람 사원파괴(’92, 힌두원리단체), 뭄바이 테러(’08, 무슬림 -파키스탄) 등 - 인도내의 힌두교 원리주의, 민족주의 세력이 득세함에 따라, 서남아 지역의 종교갈등이 심화될 우려도 제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0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인도)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14년 기준 인도는 한국의 8위 수출 대상국이자 21위 수입 대상국 - `02년 26억 달러에서 `14년 181억 달러로 양국 간무역규모는 약 7배 증가 - 양국무역은 한-인도 CEPA를 기점으로 대폭 증가한뒤 180억 달러 선에서 정체 - 하지만 루피화가 달러당 62~65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양국 정상회담 이후 경제교류 후속조치가 나오면서 향후교역량 증가 예상 <對인도수출입동향> (단위:억달러,%)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5월 수출(증감률) 126.5(10.7) 119.2(△5.8) 113.7(△4.6) 127.8(12.4) 50.9(△1.9) 수입(증감률) 78.9(39.1) 69.2(△12.3) 61.8(△10.7) 52.7(△14.7) 18.5(△15.1) 무역수지 47.6 50.0 51.9 75.0 32.4 *’11년수출입급증사유:한-인도CEPA발효에따른교역량증가 *’12∼’13년감소사유:루피화절하및원자재수입선다변화 ○ (수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철강판,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무선통신기기 등으로, 소비재보다는 산업용 부품 및 기자재가 주를 이룸. - 무선통신기기는 `14년 10.9억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인도 휴대폰 시장의 확장에 따라 `15년 5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44.0% 수출급증 - 자동차 부품은 인도정부의 현지생산 장려로 감소하고있으며, 금형 및 기계류의 수출이호조세임. <對인도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2,782 12.4 5,093 △1.9 1 철강판 1,531 12.4 591 0.8 2 무선통신기기 1,088 174.6 545 44.0 3 합성수지 1,058 15.6 438 △2.5 4 자동차부품 1,065 △14.9 434 8.2 5 석유제품 739 20.0 195 △39.4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1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1∼8) 수출액 818 847 819 770 518 수입액 737 776 522 402 200 교역규모 1,555 1,623 1,341 1,172 718 무역수지 81 71 297 368 318 ○ (수입) `11년 79억 달러로 최대치를 달성한 이래, 국내외적 경기침체 요인으로 수입량이 줄고 있음. 기초원자재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나, 산업재와 소비재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對인도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별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5,275 △14.7 1,851 △15.1 1 석유제품 1,812 △34.0 345 △45.4 2 알루미늄 354 66.6 196 40.3 3 식물성물질 386 16.6 122 △41.4 4 합금철선철및고철 163 31.2 89 △53.9 5 정밀화학원료 331 8.6 87 13.1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파키스탄)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12년 이래교역규모,특히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 파키스탄-중국 FTA 체결 이후 중국제품이빠르게 현지시장을잠식하고있음. *’07년FTA체결이후중국의對파키스탄수출은매년10%이상씩증가 - 한편 현지 치안불안으로 한국기업의무역활동은 위축된 상황임. <對파키스탄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출) 주요 수출 품목은철강, 석유화학, 합성수지 등이나, 중국과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급감 * (’14년 수출 감소량) 열연강판(△77.4%), 석유화학합성원료(△86.2%), 합성고무(△59.8%), 폴리에스테르섬유(△54.6%)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2 <對파키스탄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769,963 △23.0 323,947 4.5 1 합성수지 99,124 △12.3 49,069 3.5 2 건설중장비 27,551 △100.0 20,233 76.5 3 기타석유화학제품 34,187 △100.0 16,609 34.1 4 아연도강판 31,919 0.0 15,313 32.1 5 윤활유 54,047 △97.1 15,061 △34.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 반면 수입품은 섬유류, 농식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파키스탄의 무역구조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 할 수있음. <對파키스탄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401,916 △23.0 122,357 △37.1 1 순면직물 57,254 △5.2 25,559 3.6 2 면사 57,879 △3.2 18,939 △22.9 3 주류 46,885 △34.1 14,430 △7.4 4 나프타 88,699 △50.4 8,956 △86.2 5 기타가죽 28,430 △1.7 7,943 △29.0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방글라데시)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방글라데시는 한국의 47위 수출대상국이자, 64위 수입대상국(‘14년) - 수출은 `10년 50%에 달하는 높은 증가세를 보인 이후, `12년 이래 감소세이고, 수입은 `11년 이후 증가하다가 `15년 감소로 전환하였음. <對방글라데시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수출 수입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2010 1,554 46.1 139 14.2 2011 1,628 4.7 244 75.3 2012 1,459 △10.4 295 20.8 2013 1,427 △2.2 332 12.7 2014 1,236 △13.4 345 3.9 2015.1∼8 836 △1.7 217 △6.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3 ○ (수출) 과거에는 한국 투자기업들이 의류 제조에 필요한직물을 방글라데시로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최근 철강, 아연제품, 동제품 등 산업용 원자재의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임. <對방글라데시주요수출품목> (단위:천달러,%) 순위 품목명 ’13년 ’14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427,204 △2.2 1,236,207 △13.4 1 합성수지 135,331 30.3 127,652 △5.7 2 철강판 127,175 △9.9 117,239 △7.8 3 종이제품 94,936 △15.3 89,086 △6.2 4 아연제품 74,500 17.6 77,694 4.3 5 동제품 26,583 △28.8 53,559 101.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 수입또한 한국 투자기업들이 생산한 의류, 신발이 주를 이루고있으며, 가죽,섬유원료, 동괴도 높은 비중을 차지 <對방글라데시주요수입품목> (단위:천달러,%) 순위 품목명 ’13년 ’14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총계 332,478 12.7 345,288 3.9 1 의류 143,626 15.2 170,703 18.9 2 가죽 87,631 26.7 88,999 1.6 3 기타섬유제품 25,509 164.0 27,675 8.5 4 신발 14,088 31.8 16,837 19.5 5 석유제품 16,800 △68.6 12,532 △25.4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스리랑카)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수출 3억 달러, 수입 1억 달러로 아직은교역규모가 미미 - 중국제품의 유입으로교역규모가더욱 축소되는 상황이나, 제품수요 다양화에 따라 신규 수입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한-스리랑카수출입통계> (단위:백만달러,%) 2013(금액/증감율) 2014(금액/증감율) 2015(예상액/증감율) 수출 299(△6.6%) 314(4.9%) 288(△8.2%) 수입 85(18.1%) 94(11.%) 86(△8.5%) *자료원:한국무역협회,KOTRA콜롬보무역관(2015년도예상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4 ○ (수출) 주요 수출품은봉제의류용직물, 승용차, 강판 등이며,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도 예상됨. <對스리랑카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314,125 4.9 109,326 △15.2 1 편직물 35,413 4.1 13,409 9.5 2 폴리에스터직물 18,809 9.4 6,251 8.6 3 승용차 16,452 1.3 6,161 △33.6 4 아연도강판 18,525 37.6 5,998 △24.2 5 면사 12,334 △20.7 5,303 2.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봉제의류, 코코넛 제품(식물성재료)을 비롯한 농수산품, 보석 등임. *봉제의류는스리랑카의주요수출품이기도함. <對스리랑카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93,802 11.0 34,073 △10.5 1 직물제의류 26,061 12.0 11,134 △2.5 2 편직제의류 15,665 34.1 7,170 34.4 3 기타식물성재료 7,502 △4.4 3,166 6.6 4 기타섬유제품 5,741 2.9 1,916 △9.2 5 기타비금속광물 4,916 32.9 1,555 △13.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5 III 시장 분석 1. 수출 1. 국가별 시장특성 □ (인도) 동부 , 서부 , 남부 , 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시장구분 ○ (인도 권역구분) 권역·주별로 산업화의 정도, 노동력의 수급 및 노사문화, 부존자원 현황 등이 상이함. - (북부) 수도인 뉴델리 주변의 NCR(National Capital Region) 지역의 인구는 5천만에육박. 정치, 행정의 중심이며,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본사가 위치 - (서부) 인도 제2의 도시인 뭄바이가 위치해 있으며, 금융, 방송, 문화의 중심지임. 뭄바이를 주도로삼고있는 마하라슈트라 주는 자동차 등 공업이 발달함. - (남부) IT산업의 중심지 벵갈루루가 위치해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장이 들어서 있는 첸나이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과 물류가 발달함. - (동부) 과거 영국령 인도의 수도였던 콜카타가 위치해 있으며, 갠지스 강 하류, 벵골 만의 중심지역으로,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과 국경 인접 <인도권역별현황및주요州> ◦ (시장특성) 각국별 시장특성을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인도의경우,경제,정치, 문화에따라동부,서부,남부,북부의4개권역으로구분 ◦ (수출입 동향) 원료, 부품의 수입, 가공을 통한 공산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는 무역구조를지니고있음. ◦ (투자매력도) 인도는 지난 4년간 꾸준한 개선을 보인 반면, 나머지 4개국은 정체된상황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6 구분 주요 주 및 도시 동부 서벵갈(콜카타), 자르칸드, 오리사, 차티스가르, 비하르 서부 마하라쉬트라(뭄바이), 구자라트, 고아 남부 타밀나두(첸나이), 카르나타카(벵갈루루), 케랄라, 안드라프라데쉬(하이데라바드) 북부 뉴델리, 하리야나(구르가온), 우타르프라데쉬, 라자스탄(자이푸르), 펀잡, 우타라칸드, 잠무 & 카쉬미르, 히마찰프라데쉬, 마드야프라데쉬 ○ 권역별로 경제력의 차이가 두드러지며, 인프라 조건에 따른 FDI 유입액 에서도 상당한 격차를 보임. - 항만, 도로, 전력 등의 인프라가 확충되어있는 서부지역의 경제력 수준이 다른 권역을압도하고있으며, 외국인 투자또한 집중되어있는 상황 구분 1인당 GNI (Rs) 경제성장율 (%) 인구 (억명) FDI 유입액 비중(%) 동부 40,440 15.9% 2.9억 2% 서부 119,606 15.6% 1.7억 44% 남부 75,860 15.9% 2.5억 18% 북부 63,575 17.2% 4.2억 31% *자료원:ReserveBankofIndia,2012 -권역별 주요특징 구분 인도 북부 인도 서부 인도 남부 인도 동부 소비 수준 진보적인소비문화 소득·소비수준 높음 소득수준양호, 소비수준보수적 소득·소비수준이 가장낮음 인프라 도로및통신 사정은상대적으로 양호,전력은 여전히부족 우수한인력 풍부함,IT대학 집중,인도최대 해운물동량을가진 뭄바이항구위치 IT허브위치, 거대자동차 클러스터구축, 아세안각국으로 진출하는데유리한 첸나이항구위치 저렴한인력이 풍부함,인도에서 가장낮은수준의 인프라 기타 식품가공분야·BT 및제약부문 클러스터조성에 적극적,외국인 투자유치 FDI에우호적, 주류반입금지, 부지확보를둘러싼 주민들과의마찰존재 종교분쟁, 테러위험이높음, 이슬람문화가 지배적,강성노조 광물및지하자원 개발에대한 외국인투자 100%허용, 강성노조 ○ 인도 정부는 주요도시 연결을 통한 도시, 산업화 및 권역간 네트워크 추진 - (인프라 확충) 인도정부는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북-남, 동-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총 7,300km에 이름. 이외,철도와항만, 공항에 대한설비투자가 진행 중 서남아 진출전략 387 - (지역간 연결) 주요 도시를잇는 5대 산업회랑을 따라 도로,철도, 스마트시티 등 핵심 인프라 시설을 구축예정 *DMIC(델리-뭄바이산업회랑, DelhiMumbaiIndustrialCorridor) *BMEC(방갈로르-뭄바이경제회랑, BangaloreMumbaiEconomicCorridor) *CBIC(첸나이-방갈로르산업회랑, ChennaiBangaloreIndustiralCorridor) *ECEC(동해안경제회랑, EastCoastEconomicCorridor) *AKIC(암리차르-콜카타산업회랑, AmritsarKolkataIndustrialCorridor) □ (기타 3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구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경제구조· 정책 루피가장기적으로평가 절하되는경우가많아 환율변동큼 정부지출확대로 물가상승률이매우높음. 본국송금에대한 의존도가매우높음 대외부채수준이 매우높음 부존자원 원유와천연가스보유, 국내수요미충족. 비금속광물이풍부하게 매장.일부금속광물 또한생산 원유와천연가스보유, 국내수요미충족. 광물자원은거의없으며 석회석,고령토미량매장 천연자원은부족하나 보석류와준보석류등 일부희소자원보유 인프라 전력난등매우열악한 인프라로원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으로작용 사회보장제도부족, 점진적인임금인상잠재성 현지노동자의결근율이 매우높음.중장비를 다룰수있는숙련 노동자부족 법·제도 복잡한조세제도, 과실송금에대한 비공식적규제존재 과실송금,차관기관연장 등금융지원 불규칙적인조세및 보조금제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8 수출 품목 금액 점유율 증가율 광물성연료(27) 64,780 20.12 △1.62 귀금속(71) 42,119 13.08 △3.01 철도용이나궤도용외의차량(87) 14,539 4.52 15.7 원자로ㆍ보일러ㆍ기계류(84) 13,627 4.223 13.64 유기화학품(29) 12,099 3.76 △0.6 의료용품(30) 11,682 3.63 7.1 곡물(10) 10,243 3.18 △5.51 철강(72) 9,075 2.82 △2.43 의류(62) 9,060 2.81 11.8 전기기기(85) 9,056 2.81 △13.48 수입 품목 금액 점유율 증가율 광물성연료(27) 176,840 38.33 △2.53 귀금속(71) 60,195 13.05 △14.26 전기기기(85) 31,943 6.92 7.67 원자로ㆍ보일러ㆍ기계류(84) 31,169 6.76 △2.34 유기화학품(29) 18,286 3.96 8.73 플라스틱(39) 11,809 2.56 18.38 철강(72) 11,415 2.47 10.58 동물성ㆍ식물성지방기름(15) 10,657 2.31 8.77 광물류(26) 7,556 1.64 △10.43 광학기기(90) 7,048 1.53 4.54 2. 국가별 수출입 동향 □ (인도) 수출입 동향 ○ 인도의 전체교역은 `12∼`1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13∼`14년과 `14∼`15년에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음. 이는 세계경제 둔화와 유가하락에 의한 수입 감소에 기인함 ○ (품목별 동향) 인도는 구조적으로 무역수지적자를 보이는데, 수입제품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광물성 연료임 - 인도는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하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이며, 광물성 연료의 수입비중은 `14년 기준 38.3%에 달함 - 수출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광물성 연료와 귀금속임. 수입한 원유를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으며, 귀금속은 인도의 전통적인 수출 품목임 <인도의상위10개수출입품목현황(2014)>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orldTradeAtlas 서남아 진출전략 389 수 출 수 입 순위 국가 금액 증가율 비중 국가 금액 증가율 비중 1 미국 42,418 9.9 13.2 중국 58,301 13.3 12.6 2 UAE 33,159 3.8 10.3 사우디 32,590 △9.68 7.1 3 홍콩 13,669 4.6 4.3 UAE 27,222 △18.04 5.9 4 중국 13,310 △8.3 4.1 미국 21,375 △8.88 4.6 5 사우디 12,645 7.2 3.9 스위스 21,169 △17.94 4.6 ○ (국가별 동향) `14년 기준 주요 수입대상국은 중국, 사우디, UAE, 미국 등이며, 한국은 인도의 11위 수입대상국임. - 인도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시장점유율이매년큰 폭으로커지고있으며, `12년 점유율 10%를돌파한 이래꾸준히 상승 - 원유가 수입품목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여 사우디, UAE, 쿠웨이트와같은 산유국과의 수입거래 비중이 높음. - 한편, 수출시장에서는 미국과 UAE가 주요 대상국인데, 이는 주력 수출품목인 보석류와광물성 연료의 주 수입처가 이들 국가이기때문임. <인도의중국가별수출입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orldTradeAtlas ○ (수입규제 동향) 인도의 세이프가드 조사 및 발동건수는 타국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은 건수를 기록하고있으며,빈번히활용됨. 연도별 인도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 및 발동 건수 연도 ’08 ’09 ’10 ’11 ’12 ’13 ’14 ’15 조사개시 2 13 2 3 4 4 4 3 발동 1 3 2 2 2 2 2 0 *자료원:인도세이프가드총국 - `15년 6월 현재, 총 27개 품목에 대하여 수입규제 조치가 이루어졌거나 조사가 진행되고있음. * 반덤핑품목은23개로,가성소다,탄산칼륨과같은화학재료와스테인레스냉연강판, 알루미늄휠 등 철강제품이대부분을차지함. * 세이프가드 조치가내려진품목은 페놀, 포화지방알콜, 디옥틸 프탈레이트, 무용접 강관 등 4개품목임. - 세이프가드 조사는 인도 세이프가드 총국 혹은 인도 국내기업의 청원을 받아 개시되며, 세이프가드 총국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도 재무부에 권고하고 재무부의 공지를 통해 최종 부과함. *’15년세이프가드조사가3건이루어졌으며,최근철강제품의급격한유입으로해당품목에대한 관세인상과세이프가드부여검토가이루어진바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0 구분 ’10/’11 ’11/’12 ’12/’13 ’13/’14 ’14/’15 수출액 24,811 23,641 22,537 25,075 24,132 수입액 40,414 44,912 41,427 41,630 41,175 교역규모 65,225 68,553 63,964 66,705 65,307 무역수지 △15,603 △21,271 △18,890 △16,555 △17,043 - 인도는 전반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성향을 보이고있으나, `10년 발효된 CEPA에서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조치로 인한피해보상을규정하고있는 만큼 향후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다소엄정한 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 □ (파키스탄) 수출입 동향 ○ 파키스탄의교역량은 650억 달러대를 유지해왔으나,무역수지는 만성적인 적자 에서벗어나지못하고있음 <파키스탄대외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FederalBureauofStatistics ○ (품목별 동향) `14∼`15년 대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였으며, 수입도 1.2% 감소하였음. - 이는 전체 수출비중의 절반을 상회하는 섬유제품과 기타제조업 제품의 수출이 부진했던 것이 원인 - 수입의 경우 지속적인 유가 하락으로 인한 석유제품(-14.1%) 및 원유(-23.7%)의 감소세가 주원인 <파키스탄주요품목별수출입추이> (단위:백만달러) 수출품목 ’13/’14 ’14/’15 증감률 섬유제품 13,658 13,527 △1.0 기타제조업 제품 4,478 4,407 △1.6 식품 및농수산품 4,240 4,395 3.7 가죽제품 1,083 1,073 △0.9 석유 및석탄 949 921 △3.0 수입품목 ’13/’14 ’14/’15 증감률 석유제품 9,020 7,752 △14.1 원유 5,755 4,393 △23.7 철강 1,540 1,813 17.7 플라스틱소재 1,680 1,772 5.5 기계류 1,426 1,667 16.9 *자료원:StateBankofPakistan 서남아 진출전략 391 구분 ’10/’11 ’11/’12 ’12/’13 ’13/’14 ’14/’15 수출 금액 22,928 24,302 27,027 30,187 31,209 증가율 41.5 6.0 11.2 11.7 3.4 수입 금액 33,658 35,516 34,084 40,693 45,190 증가율 41.80 5.5 △4.0 19.4 11.3 무역수지 △10,730 △11,214 △6,954  △10,506 △13,981 ○ (수입규제 동향) `15년 6월 기준 파키스탄의 對한 반덤핑 수입규제는 총 3건이며, 모두 화학품목임. <對韓수입규제현황> 품목 HS코드 유형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2847.0000 반덤핑 ’09.8.31 ’10.9.27 -반덤핑관세 한국:0∼14.77% 포름산 (FormicAcid 85%) 2915.1100 반덤핑 ’11.2.30 ’12.2.10 -반덤핑관세 한국44.1% 무수프탈산 (Phthalic Anhydride) 2917.3500 반덤핑 ’09.5.29 ’10.9.30 -반덤핑관세 한국:7.3% *자료원:PakistanNationalTariffCommission(국가관세위원회) ○ (주요이슈) 한-파키스탄 FTA 추진을 통한 교역증진 - ’15년 7월쿠람 다스트기르칸(Khurram Dastgir Khan) 파키스탄 상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파키스탄 FTA 관련 정부간논의가 진전됨. - 양국은 제1차 한-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해 FTA 민간공동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협의함. □ (방글라데시) 수출입 동향 ○ 국가 최대의 산업인 봉제가공을 위한 원료의 수입, 완성품의 수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14∼`15 연도의 수입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수출은 3.4% 증가에 그침. 이는 對미 의류수출이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됨. <방글라데시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MagerEconomicIndicators.방글라데시중앙은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2 ○ (품목별 동향) 주력 수출품은 봉제의류이며, 관련된 면사, 면섬유, 기계류의 수입비중이 높음. - (수출) `13∼`14 기준 수출품목 중 의류(HS 61,62)가 81.5%로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였음. 방직용섬유제품이 부진한 가운데, 신발, 원피, 가죽제품의 수출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수입) 의류가공을 위한 섬유 및 섬유제품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기계류, 전자기기 등이 그뒤를 이음. ○ (국가별 동향) 수출입 품목과 관련된 국가와의 교역비중이 높음. - (수출)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봉제의류의 수입국인 유럽, 북미지역의 국가들이 수출상위 국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 ’13∼’14년기준, 미국이1위로전체수출액의18.6%를차지하고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순.한국은19위에위치 - (수입) 최대 수입국은 중국(21%)으로, 기계류, 면사, 면섬유, 전기전자 제품이 주를 이룸. 17%를 차지하는 인도의 경우, 면사, 면섬유, 차량이 주요 수입제품임. □ (스리랑카) 수출입 동향 ○ (품목별 동향) 원유, 섬유 등의 원재료 수입을 통한 가공품 수출 - (수출) 의류, 봉제품목이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식품, 고무, 수산물 등의 원자재와농산품의 비중이 높음. - (수입) 석유, 자동차,봉재의류 원자재, 시멘트, 의약품 순 ○ (국가별 동향) 핵심 산업인봉제 산업과 관련된 국가와의 교역비중이 높음. - (수출) 미국, 영국 등 의류를 구입하는 서방국가와의교역비중이 높음. - (수입) 의류가공을 위해 인도, 중국으로부터 섬유를 수입하고 있으며, 두 국가와 일본으로부터 기계류, 차량 등의 공산품을 수입. 원유를 수입해오는 중동국가로부터의 수입비중도 높게 나타남. <스리랑카국가별수출입현황(’15년상반기)> 국가별 수출액(천 달러) 점유율(%) 국가별 수입액(천 달러) 점유율(%) 미국 1,396,155 26.5 인도 2,233,875 23.24 영국 545,691 10.4 중국 1,772,836 18.5 인도 358,705 6.8 일본 671,605 7.0 독일 241.318 4.6 UAE 530,868 5.5 이탈리아 217,717 4.1 싱가포르 457,933 4.8 중국 207,530 4.0 영국 322,220 3.4 UAE 151.992 2.9 미국 249,020 2.6 한국 32,900 0.63 한국 154,470 1.6 *자료원:WorldTradeAtlas 서남아 진출전략 393 3. 국가별 시장매력도 및 투자진출 현황 □ 글로벌경쟁력 평가결과(WEF Report) 글로벌경쟁력 지수(GCI,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 WEF(WorldEconomicForum)에서국가의글로벌경쟁력을평가하여발표 § 교육수준 및 숙련도, 부패정도, 인프라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국가 랭킹을발표함. § 2015∼2016년보고서에는144개국을대상으로평가 ○ 평가결과, 인도(55위), 파키스탄(126위), 방글라데시(107위), 스리랑카(68위)를 기록 (한국은 26위) - 남아시아 공동협력체(SAARC) 회원국들 중에 50위 안에 들어간 국가는 없으며, 인도가 수위를 차지함. <글로벌경쟁력순위변화> 국가 ’14년∼’15년 → ’15년∼’16년 인도 60위 → 55위 파키스탄 133위 → 126위 방글라데시 110위 → 107위 스리랑카 65위 → 68위 *자료원:WorldEconomicForumReport ○ 인도는 5년 전 순위와 비교하여 16단계가 상승함. - 이러한 상승은 모디정부의 친 기업, 반부패 정책에 의한 것으로, 인도정부의 거버넌스 순위가 10단계 상승(60위)하는 등긍정적인평가를받음. - 거시경제 측면(10단계 상승, 91위)에 있어서도 10%대의 물가상승률이 `14년 기준 6%로 안정되었으며, 재정적자또한 `08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줄어드는 추세임. - 인프라의 경우, 131위에서 81위로 급등하였으나 전력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평가됨. ○ 서남아 타국가의 경우, 작년대비 비슷한 순위를 유지하였음. - 하지만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100위권 밖에 위치하였으며 `07년의 결과와 비교 시 파키스탄은 34단계가 떨어진 수치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4 □ (인도) 투자진출 여건 ○ (일반현황) 인도 산업진흥정책국(DIPP)에 따르면 `00∼`15 기간동안 FDI 누계 유입액은총 3,802억 달러에 이름. <연도별외국인직접투자(FDI)유입현황> (단위:십억달러,%) 구 분 ’00∼’01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누계 금액 4.0 41.8 37.7 34.8 46.5 34.2 36.0 44.2 380.2 증감율 - 20 △10 △8 34 △26 5 23 - *자료원:DIPP - 모디 정부는 노동법 개정, 세제 개혁, 부지수용 간소화, 부정부패척결 등을 통해 기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노력 - 모디 정부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FDI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을 추진 *외국인직접투자(FDI)사전심사대상한도액상향조정:120억루피 →300억루피 * 방산 및 보험 분야의 외국인 투자한도를 기존 26%에서 49%로 확대, 철도인프라 분야는 100% 허용 ○ 권역별 투자여건 개요 권역 내용 동부 ▷장기적인 공산당 집권과 지역민의 토지수용에 대한 반발이 강하여 대규모 프로젝트수행에어려움많음 서부 ▷대부분중앙정부와경제정책을친밀하게공조하면서산업화추진 남부 ▷주정부의적극적인산업화지원정책 ▷남부권역은인도전체공장수의38.2%,노동자수의36.0%차지하여인도에서 가장많은공장과노동자보유 →가장많은SEZ보유 북부 ▷파키스탄과갈등존재및정책실현가능성이제일낮은지역 ○ 한국기업 투자진출 현황 - ’14년말 신고기준, 총 49.6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11년도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 <연도별투자현황(신고기준)> (단위:백만달러,건) 구 분 ’07 ’08 ’09 ’10 ’11 ’12 ’13 ’14 누계 금액 538 288 343 199 650 443 384 341 4,964 건수 206 215 130 170 173 179 163 131 2,080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서남아 진출전략 395 - 제조업, 대기업 중심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동반진출 형태가 대부분으로, 독자진출은 소수임. *제조업분야는전체투자건수기준60%이상,금액기준80%이상을차지 * 전자,상사,화학,금융등다양한업종의대기업이진출하였으며,건설부분은대부분의메이저 기업들이모두진출해있음. - 지역별로는델리(164개사), 첸나이(172개사)를 중심으로, 뭄바이/푸네, 벵갈루 루에도 상당수가 진출 <지역별진출기업현황> 지 역 기업 수 주요 업종 주요 기업 델리인근 164 전기전자 건설중공업 자동차기계 무역물류 금융,컨설팅 화학 기타 33 31 27 22 17 9 25 LG전자,삼성전자, 현대자동차,두산중공업, 쌍용건설,POSCO 첸나이 172 자동차및부품 건설 제과 전기전자 무역·물류 금융기타 102 15 1 15 15 24 현대자동차,롯데제과, 삼성전자,롯데건설,만도 뭄바이,뿌네, 구자라트인근 79 제조업 건설중공업 운송물류 도소매유통 서비스 32 6 11 13 17 현대중공업,신한은행, LG전자, 삼성물산, 현대상선, 한진해운,STAR-CJ 벵갈루루 31 연구개발 제조업 도소매ž유통 건설업,기타 11 11 3 6 삼성,LG,두산인프라코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계 446 *자료원:KOTRA(’15.2월현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6 □ (기타 3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투자진출 여건 비교 국가 내용 파키스탄 ▷인프라가열악하여이를극복하기위해추가비용발생에따라원가상승 ▷로비가 공공연한 정부로 인해 공공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시행 연기 사례다수 ▷기타 서남아 지역에 비해 자의적인 관세율 적용, 바이어 신용도 조회 어려움,환율변동리스크,온라인무역인프라부족등의어려움 ▷반면,수입통관절차,비자취득,L/C개설이비교적쉽고,수입시장이매년 성장하고있으며원자재가격이안정되어있는것으로파악됨 방글라데시 ▷최저임금이 68달러 수준으로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다국적기업에게 의류생산, 수출이 용이한 국가로 평가 ▷고학력인재증가로점진적인임금인상가능성이높음 스리랑카 ▷항만,물류운송관련인프라부족,원부자재조달어려움 □ (파키스탄) 투자진출 여건 ○ 파키스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도에 이어 `13∼`14년에도 17억 달러가 유입 - 하지만 만연한 치안불안, 전력난 등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개선하지는못하는 상황임. <파키스탄외국인직접투자(FDI)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구분 ’11/’12 ’12/’13 ’13/’14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FDI 812.6 △48.3 1,456 79.1 1,698 16.6 *자료원:BoardofInvestment,StateBankofPakistan ○ `14년말 기준, 對파키스탄 외국인직접투자(FDI) 누계액은 1억 3,800만 달러로, 파키스탄은 한국의 제76위 투자 대상국 <對파키스탄투자동향> (단위:백만달러,건)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2011 8 4 31 20 33 2012 6 2 5 12 5 2013 14 1 35 10 11 2014 7 3 14 10 38 합계 35 10 85 52 87 *자료원:수출입은행 서남아 진출전략 397 - 제조업, 대기업 중심의 투자 * 제조업이 59.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 가스, 증기, 수도 등 인프라 관련분야가20.6%를차지 *제조업 세목별로는 식료품업이 50.1%로 가장 높았으며, 금속가공제품(18.7%),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6.4%)순.최근에는건설업의투자진출이본격화되고있음. * ’11∼’14년기준, 파키스탄투자의95.9%가대기업으로부터집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은 2.8%에 그침. □ (방글라데시) 투자진출 여건 ○ `14년 6월말 현재, 누계기준 8,625백만 달러의 FDI가 유입되었으며, 영국, 호주 등 서구국가와 한국, 홍콩,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투자국 - 한국은 제3위 투자국으로섬유, 의류분야의 최대 투자국가임. - 영국,호주 등은 에너지, 금융 분야를 주된 투자대상으로삼고있음. ○ `15년 9월 기준 한국의 對방글라데시 누계 투자액은 2억 6,621만 달러임. <對방글라데시외국인직접투자(FDI)추이> 연도 신고건수(건) 신규법인수(개) 투자금액(천 달러) ’80∼’05 281 125 163,034 ’06 14 11 1,068 ’07 22 14 8,046 ’08 26 11 3,864 ’09 24 10 5,537 ’10 47 12 44,731 ’11 38 8 9,038 ’12 36 13 13,149 ’13 36 7 9,144 ’14 35 1 5,942 ’15.1∼9 34 7 2,661 합계(누계) 593 219 266,214 *자료원:수출입은행 - 통계상의 전체 진출법인 수는 238개이나,폐업 및 신고 후 진출취소 등을 감안하면 실제 진출기업 수는 150개 내외로 추산됨. - 제조업 중에서도 의류 투자가 절반 이상이고, 중소·중견기업 투자 비중이 높음. * 제조업 투자비중이 66.4%에 달하며, 전체 제조업 투자액 대비 의류분야의 비중은 56%에 이름.여기에기타섬유(모자등)를포함하면78%에달함. * 기타 업종으로 광업(15.5%), 금융 및 보험업(8.3%) 등이 있으며, 광업의 경우, GS칼텍스의 가스전채굴권투자(’10년)에의한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8 □ (스리랑카) 투자진출 여건 ○ 적극적인 FDI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3년간 목표금액 (20억 달러) 달성 실패 -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은 자유로운 편이나, 지나친 외환통제와 경직된 노동법, 열악한 부품산업기반, 높은 관세 등이 걸림돌임. - 제1위 투자국은 중국이며, `15년 상반기의 경우 홍콩계 샹그릴라 호텔 건설 자금 유입으로 순위 변동 <對스리랑카국가별외국인직접투자(FDI)추이> (단위:백만달러) ’13년 ’14년 ’15년 (상반기) 순위 국가별 FDI 순위 국가별 FDI 순위 국가별 FDI 1 중국 239.935 1 중국 403.501 1 홍콩 145.879 2 말레이시아 176.197 2 영국 382.543 2 모리셔스 76.157 3 홍콩 139.141 3 미국 127.911 3 중국 60.119 4 네덜란드 118.240 4 싱가포르 102.531 4 네덜란드 48.015 5 싱가포르 111.665 5 네덜란드 98.595 5 버진아일랜드 35.940 6 UAE 111.320 6 모리셔스 98.082 6 인도 33.051 7 영국 70.229 7 홍콩 73.698 7 말레이시아 20.514 8 인도 50.524 8 인도 51.839 8 싱가포르 16.803 *자료원:스리랑카투자청(BOI) *주:한국은각32위,30위,28위를기록. ○ 한국의 투자진출은 `04년 150여개사 진출을 정점으로 하락 추세임. - `14년말 기준, 스리랑카에서 실제 활동하는 한국기업은 총 41개로 추산되며, 주요 업종은 의류 및 의류부품 임가공임. -섬유의류(10개사), 생활용품(6개사), 건설시공(7개사), 유통업(6개사) 등 서남아 진출전략 399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 진출환경 및 시장분석 주요내용 정리 구분 주요 내용 진출 환경 ○ (경제 환경) 전 세계 평균을 2배가량 상회하는 고도성장세 지속 예상. 세계적인 무역침체에도 불구하고 교역량이 10년간 4배 가까이 급증 - (미래시장) 17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토대로 향후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예상 - (성장률, `15) (인도) 7.3%, (파키스탄) 4.2%, (방글라데시) 6.5%, (스리랑카) 6.5% - (서남아교역규모) (`04) 2,417억 달러 → (`13) 9,426억 달러 ○ (산업구조) 각국 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기존 1차,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탈피 - (인도) Make in India캠페인을 통해 제조업을 전방위육성 - (기타 3국) 제조업 비중 확대 노력 및 FDI 유치 가속화 ○ (사회문화) ‘아대륙’으로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인종의 복합사회로, 역동적인 사회문화 형성 시장 분석 ○ (시장특성) 각국별 시장특성을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인도의 경우, 경제, 정치,문화에 따라 동부, 서부, 남부,북부의 4개권역으로 구분 ○ (수출입 동향) 원료 및 부품의 수입, 가공을 통한 공산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는무역구조 ○ (투자매력도) 인도는 지난 4년간꾸준한 개선을 보인 반면, 나머지 4개국은 정체된 상황임. - (인도) 55위, (파키스탄) 126위, (방글라데시) 107위, (스리랑카) 68위 ◦ 진출환경 및 시장분석을 토대로, 국가/지역별, 기업규모별 맞춤형 접근전략을 수립할필요성 ◦ 1) 국가별, 권역별 구분을 통한 접근방식 필요, 2)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재수출을위한전략적생산기지,3)정상외교를활용한투자진출고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0  SWOT 분석 <서남아지역SWOT분석> <Strengths> ○경제협력강화를통한시장진출발판마련 -한-인도CEPA(’09) 체결, 정상외교(’14∼’15)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남아 경제권 진출토대마련 - RCEP 추진을 통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경제권통합및교류강화 ○ 전기전자, 자동차, 의류가공을중심으로우리 기업의제조업진출이활발하며, 현지인지도 또한높은편 -(인도)삼성,LG시장점유율1,2위,현대자동차2위 -(방글라데시)의류부분투자진출1위 <Opportunities> ○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동남아 -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잇는Connectivity 구축 - (인도) 인도의세계제조공장화를활용, 남아 시아를생산거점으로하는진출전략모색가능 - (파키스탄) 중동 및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의 교두보 -(방글라데시)미얀마경제성장에따른벵골만 경제활성화 ○인프라개선,도시화개발프로젝트수요多 -(인도)스마트시티100개건설,5대산업회랑 추진으로인한도로, 항만, 공항, 철도인프라 확충 -(파키스탄)만성적인전력난해소를위한관련 프로젝트적극추진 - (방글라데시) 정정안정으로 중단되었던 국가 프로젝트재추진시작 <Weaknesses> ○서남아전체투자진출미미 -대외투자액의1.5%수준 -(인도)13위,(스리랑카)30위 ○대기업에편중된투자진출 -(인도)대기업85%,중소기업14% -(파키스탄)대기업95%,중소기업3% ○ 인프라 부재, 행정처리 비효율 등 열악한 비즈니스환경 <Threats> ○일본,중국기업의대규모공격적투자 -제조인프라구축활발 →가격경쟁력에서고가, 중저가모두밀리는샌드위치상황발생위기감 ○서남아지역의 다양한문화적,경제적스펙트럼은 통일된전략구사를어렵게함. <시사점> ○다양한경제적,문화적스펙트럼을고려한차별화전략구사 -국가별,권역별,나아가주별구분에근거한접근방식필요 -기업규모(대기업과중소기업)및업종별로맞춤형전략의수립필요 ○내수시장뿐만아니라중동,아프리카등으로재수출을위한전략적생산기지로서검토필요 -인도정부의'MadeinIndia'육성정책을비롯,각국의산업육성정책및산업단지적극활용 ○정상외교를활용한현지투자진출및유망프로젝트발굴 -한-인도정상외교를통한현지투자진출적극모색 -다대한인프라수요에대한현지프로젝트발굴 서남아 진출전략 401 2. 세부 진출전략 가 권역별 특성 연계 및 활용전략 ⃞ 권역별 특성 연계 전략 ○ 서남아는 권역별로 경제성장 속도가 매우 상이, 소비문화의 차이도 크므로 권역별 경제성장 속도를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전략 구사 필요 구분 단기 중장기 시장개척 1순위 3순위 인도서부 -구자라트,마하라쉬트라(뭄바이),고아 인도북부 -NCR,하리아나(구르가온,노이다),찬디가르 2순위 4순위 인도남부 -카르나타카(방갈로르),타밀나두(첸나이) 인도동부 -서벵갈(콜카타),오리사(부바네스바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자원개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자원확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권역별 특성 연계 및 활용전략 사례, 일본 Hitachi, 권역별 계열사 진출】 ․인도델리에첫진출한뒤뭄바이,방갈로르,첸나이에지점을개소하여전국 판매망을구축.이후계열사들을각권역의거점지역에단계적으로설립확대 ․서비스가잘되지않을것으로예상되는지역은인도기업들과협력하여서비스제공 ․모기업의자회사가먼저권역별주요거점도시에시장환경을철저히조사한후 진입하고,진출에성공한자회사가다른계열사들의진입을지원하는전략구사 ․이는인도의권역별특성을활용하여이에부합하는전략수립을가능하게 하는한편진입비용이높은인도시장진출에따른제반비용절약효과 ⃞ 진출목적 및 목표시장에 따른 차별화전략 진출목적 및 목표시장 진출형태 사업특성 우선검토권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내수 판매법인및 현지에이전트 높은 소득 및 소비 성향중요 서부권역 (구자라트) 파키스탄 생산및 판매법인 소비환경에민감 방글라데시 생산환경에민감 남부권역 (타밀나두,카르카타카) 수출․ 생산거점 생산및수출 아시아 수출비중이높음 남동부항구도시 (첸나이등) 방글라데시 중동,유럽 수출비중이높음 서부항구도시 (뭄바이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2 나 대기업·중소기업 전략 차별화 ⃞ 기업규모별 진출확대 및 조기 안착 전략 기업규모 권역별 진출확대 전략 대기업 ○ 권역별, 거점별 동시 확대 전략 ·권역별거점도시에우선진출 ·서부지역진출적극추진 중소기업 ○ 점진적 확대전략(점·선·면 전략) ·우선진출권역선정,권역내진출확대 ·조기인착후차순위권역선점및진출 ·경제특구(SEZ)입주적극활용 ○ 인도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 ·해당권역해당분야에서충분한역량을가지고있는기업과의협력 ○ (대기업) 현지 경험과 기업역량이풍부하고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큰 대기업의 경우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 우선 진입 후, 이를 기반으로 타 권역 진출확대 동시 추구 - 조기 안착이쉬운 대기업 업종 진출 후,협력 및 지원업종 등 중소기업 진출 ○ (중소기업) 최우선권역, 거점 주 및 도시에 우선 진출한 후 조기안착을 달성하고, 이를 중심으로권역 내 확대 도모 - 해당 분야의 역량을 가지고있는 기업과의협력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 보완 【대기업·중소기업 차별화 전략 사례】 - 현대자동차, 첸나이 안착 후 관련 중소기업 진출 증가 ‣제조업및수출여건이양호했던첸나이에현대자동차가먼저진출하고,뒤이어현대 자동차협력업체진출 ‣현대자동차안착이후이들기업들을지원할수있는물류,보험,회계,컨설팅,요식업등 다양한서비스업체들과함께새로운업종인가전및제과업종등도진출하여안정적인 클러스터형태형성 - 한국의 S, H사 2개 중소기업, 스위스 I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수도계량기를생산하는S사와입찰,마케팅을담당하는스위스I사의협력으로첸나이, 뉴델리,방갈로르,푸네등인도주요4개도시수도계량기공급프로젝트에공동으로 참여하여납품업체선정성공 ‣전력플랜트를생산하는H사,입찰및마케팅을담당하는스위스I사와의협력으로인도 발전소프로젝트에납품예정 ‣S사와H사,I사모두중소기업으로서로의부족한점을보완할수있는파트너와의협력을 통해대규모프로젝트입찰성공 서남아 진출전략 403 다 거점화 및 허브화 전략 ⃞ 인도 ○ 동부 :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 등을겨냥한 거점화 진출 기지 ○ 서부 :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진출 유리 ○ 남부 : 스리랑카, 태국, 인도네시아 등 ASEAN 국가 진출 ○ 북부 :육상교통 수단을 이용, 파키스탄 및네팔접근 ⃞ 파키스탄 : 이란또는 아프가니스탄 진출의교두보로 이용 가능 ⃞ 방글라데시 :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 연계 가능, 이슬람교도들이 많아 중동 진출에 유리하면서도 이슬람교 성향 자체는 약해 한국 기업과협력 유리 ⃞ 스리랑카 : 인도와 인접해있는 동시에 인도양을 통해 중동, 아프리카로 향하는 물류흡수가 용이하며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항만도시와 연계 가능 <인도 거점화 및 허브화>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거점화 및허브화> 【거점화·허브화 사례】 ◼ JCB,인도를글로벌전초기지로이용 ‣스코틀랜드중장비업체인JCB는인도내건설장비산업시장점유율1위를기록하고 있으며,'JCB'라는브랜드네임은인도건설장비업계자체의상징 ‣JCB는인도를글로벌제품서비스전초기지로삼아저렴한노동력을통한글로벌비용 우위를획득하는동시에대규모엔지니어링R&D센터를설립하여글로벌시장으로수출중 ◼ 만도,Anand와손잡고인도를넘어세계로 ‣자동차부품사인만도는인도시장공략을위해현지기업인Anand와협력,74대26의 비율로MIS의신주발행인수계약체결 ‣모터구동전자제어조향장치를생산하는MIS는인도내에서1080억의매출을올린바 있으며,만도와Anand그룹은1997년부터합작사인MIL을운영하여탄탄한신뢰관계구축 ‣Anand그룹과의협력을통해성공적인인도시장안착과동시에인도를미국,일본,유럽 ABS브레이크시장진출의생산기지화에성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4 라 정상외교 활용 현지 투자진출 □ 모디총리 방한 후속조치 및 Make in India 정책 활용 ○ 모디총리 방한(`15.5월) 후, 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후속조치 실시 - 인도 투자유치기관인 Invest India는 한국인 투자자 대상 지원기관인 ‘Korea Plus’를설치할 예정 *KoreaPlus는JapanPlus(’14년말)개소이후첫특정국가대상투자지원데스크 - Invest India는 `16년부터 조직을 대폭 확장할 예정이며, Korea Plus를 중심으로 한국의 對인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임. ○ Make in India 정책활성화에 따른 기업투자유치 - 인도 정부는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인도 29개 주와 3개직할지를 대 상으로 기업환경을평가하는 등 각종 투자규제 개선을 독려하고있음. *(평가항목)법인설립,부지취득및인허가,환경절차준수,노동규제준수,인프라,조세절차,감사이행, 계약시행8개 - 한국인 전용공단이 위치한 라자스탄 길롯을 비롯하여, 지방정부의 한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홍보가 강화됨. □ 라자스탄 길롯 한국 산업 전용공단 ○ 한국 산업 전용공단은 뉴델리 서남단 120km 지점에 위치 - 뉴델리-뭄바이 산업회랑에 걸쳐있으며,델리광역전철, 고속도로(NH8)와 연결되어 주요 도시에접근 용이 - 자동차(혼다), 태양력(Birla), 건설(L&T) 등 주요 대기업이 위치한 공단과 인접 ○ `15년 3월부터 부지할당 진행 중 - (조건) 한국기업의 지분이 51%이상인 현지법인 중 KOTRA 추천기업 - (규모) 263.11에이커 (약 30만평), (가격) 3,500루피(60달러)/m2 서남아 진출전략 405 3. 분야별 진출전략 가 업종/산업별 우선진출 검토지역 □ 제품 및 사업특성에 따른 우선진출 검토지역 제품 및 사업특성 우선진출 선정지역 선정 이유 제조업 인도남부 상대적으로저렴한임금,안정된노사관계 *인도남부는평균임금807,802루피를기록,서부(934,203루피)에비해저렴 *인도동부,북부:임금이저렴하나노사관계·정치환경이불안 방글라데시 섬유및의류사업이타국에비해발전 석유화학 산업 인도서부 구자라트의칸들라등을중심으로해당산업발달 파키스탄 해당산업뿐만아니라연관산업도발달 영화산업 인도서부 마하라쉬트라푸네,뭄바이‘발리우드’중심발달 *발리우드,연간1,000여편의영화제작 *’11년순이익30억달러를돌파,’16년45억달러로증가전망 IT,BT, BPO 인도남부 카르나타카의 방갈로르를 중심으로 IT 산업, 안드라프라데쉬의 하이데라바드를중심으로IT,BT산업발달 스리랑카 IT 육성정책 확대와 적극적인 인력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로 영어구사 가능 인력 이용 가능 금융 인도서부 마하라쉬트라 뭄바이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본사와 외국계 금융 회사대부분이위치,뭄바이증권거래소소재지 석유/ 가스 파키스탄 석유·가스매장량상대적으로풍부 채광/ 제련 인도동부 크로마이드, 니켈, 코발트, 보크사이트, 티탄 등의 매장량이 풍부 하며제철소등관련기업대부분이위치 *오리사,자르칸드는철광석및석탄등원자재확보유리 관광 스리랑카 이국적인 바닷가, 우거진 녹음, 역사적 문화유물, 온난한 기후, 고지대의장관,다양한생물자원등보유 *LonleyPlanet선정“BestCountrytoVisitin2013”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6 나 거점별 유망산업 국가/권역 유망산업 및 중점산업 인도 동부 (광물 및 금속가공, 채광업) 풍부한지하자원 (섬유산업, 비료산업) 과거부터전통적강세 (바이오산업) 최근집중육성 서부 (석유화학, 금융업, 기계 및 수송장비, 제지, 영화산업)전통적강세 (IT 산업) 최근전략적육성산업 남부 (자동차, IT/BT 산업) 외국계자동차및IT,BT회사의대거진출및 주 정부 전략육성산업 북부 (내구 소비재/일반 소비재 산업) 많은인구로전통적강세 (농업) 넓은농토를보유하여상대적으로발달 파키스탄 (경제개발) 전력 및 통신, 금융기관 활성화, 도농간 인프라 구축, 거버넌스 구축등 (보건 및 의료, 교육·인력 개발) 빈곤해결위한중점사업개발전망 스리랑카 (사회 인프라 구축) 교통인프라, 통신인프라 중 도로 및 상수도 부문은 개발시급 (전자정보, IT 산업) 최근적극적육성확대 (인적자원 개발) 경제개발공유,교육및직업훈련을통한협력 방글라데시 (경제 인프라 확충) 빈곤감축,교통및에너지,정보통신등이중점 (농어촌 소득 증대) 식품가공기술개발및수산업분야개발활발 #첨부 : 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1부. 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1부. /끝/ 서남아 진출전략 407 첨부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동반진출 판로확대 사업 (글로벌파트너링전략팀, 소재부품산업팀) - 한국의 유망 자동차부품사들의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 *한-인도AutopartsPlaza(’15.4분기뉴델리,뭄바이) *도요타및닛산GP-Korea(’16.2분기첸나이) ○ 현지개최 전시회 한국관참가 확대 (해외전시팀) - 인도국제박람회(India International Trade Fair) 한국관참가 *매년11월개최하는인도최대종합박람회로서전시참가기업7000개사 - 경기한국상품전 개최 (`16.2분기, 뭄바이) ○ R&D 협력 플랫폼 구축 - 국내기업이 인도 현지실정에맞는 제품을 개발, 테스트할 수있도록 지원체계 구축 *한국연구재단,KIST및인도GITA(GlobalInnovationandTechnologyAlliance)와협업 □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 창출 ○ 인도 대형온라인 유통망 진출지원 (수출첫걸음팀, 중소기업지원팀) - 인도온라인유통 1위 업체 Flipkart 입주 지원 *내수기업수출기업지원140개사발굴 →50개사화상상담지원(’15년말완료) *내수기업발굴,인허가,인증,제품통관효율적지원을위한대내외협업 *’16년,상기140개사대상벤더확보주력 ○ 공공조달협력 프로젝트 발굴 수주 지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 제조업 발달 미진으로막대한 공공수요 대부분 국제입찰 의존 *인도벵갈루루WastetoEnergy프로젝트,민관협력(PPP)대중소동반진출모델로진행 *서남아정부조달진출플라자(’16.5서울) *제3회군/경조달시장진출로드쇼(’16.10다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8 - 원조사업활용 엔지니어링 진출 지원 *방글라데시세계8위원조수원국부상,대형인프라프로젝트발주지속 *아시아엔지니어링협력플라자(’16.5서울) ○ 한류연계문화상품 수출지원 (서비스산업팀) - 주인도 한국문화원과협업 한류행사연계 상담회 개최 * (목적)인도 북동부지역에 한정된 한류를 인도 중심지로 확산노력 및 한국 문화상품의 대인 도판로개척지원 * (내용) 한국문화원 주관 개최 연례행사에 뉴델리 무역관이 협력기관으로 참가하여 문화행사 +경협행사로확대발전(’16.4분기) □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 활용 지원 ○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개최 (홍보실, 마케팅지원팀) - 차이나리스크 증대, 인도의 고성장으로 인도시장 매력도 제고를 위한 행사 개최 - KOTRA-조선일보 인도포럼 및 상담회 (`16.1.14∼15, 뉴델리) *(포럼)조선일보계획,한국사절단150명참가 * (상담회) KOTRA 수행, 3개분야(수출, 투자, 인프라 프로젝트), ’14년 VIP방인, ’15년 모디 총리 방한 상담회 후속사업 일환 ○ 한국전용공단 구축 사업 등 투자진출 지원 (해외투자지원단) - 한국전용공단 업체유치 및 공단 조성 플랫폼 확산 *중장기적으로산업클러스터별특화된한국전용공단조성단계적추진 - 한국기업애로사항에 대해 단계별 전문가멘토링풀 체계 가동 ○ 서남아 Connectivity 시범사업 추진 - 서남아 연계 전시회 한국관참가, 바이어 모집 (해외전시팀) *(배경)인도북동부,미얀마,태국,중국연결산업회랑개발프로젝트추진 *(목적)발전단계가유사한서남아산업연계공략,시너지효과거양 *(내용)다카섬유기계전,China-SouthAsiaExpo(중국쿤밍)전시회참가 서남아 진출전략 409 □ 2016년 KOTRA 서남아지역본부 대표사업 리스트 (잠정) 연번 구분 사업명 시기/장소 1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 도요타,닛산GP-Korea 2/4첸나이 2 한-인도오토파츠플라자 4/4뉴델리 뭄바이 3 R&D협력플랫폼구축 3/4뉴델리 4 경기한국상품전개최 2/4뭄바이 5 인도국제박람회한국관참가 4/4뉴델리 6 새로운수출 먹거리지속 창출 서남아의료기기시장진출포럼 2/4 서울 7 서남아프랜차이즈진출로드쇼 2/4 다카 8 파키스탄화학염료협회구매상담회 2/4 서울 9 인도조선산업글로벌파트너링상담회 3/4뭄바이 10 제3회군/경조달시장진출로드쇼 4/4 다카 11 한국문화원한류행사연계상담회 4/4뉴델리 12 인도대형온라인유통망진출지원 연중벵갈루루 13 WastetoEnergy프로젝트추진 연중벵갈루루 14 넓어진 경제협력 영영활용 지원 한-인도경제협력포럼개최 1/4뉴델리 15 한국전용공단구축사업등투자진출지원 연중뉴델리 16 서남아Connectivity시범사업추진 2/4뉴델리 17 서남아비관세장벽,인증기획보고서 3/4뉴델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0 품목명1 HSCode 854140 수입관세율(%) 17.390% LED 수입액(’14/US$백만) 837 대한수입액(’14/US$백만) 20 선정사유 인도 전력부는 인도내 가로등 램프를 LED램프로 교체 하는계획발표(’15.8.27) "Make in India" 정책은 전력 효율화를 위해 LED,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분야에 호의적 시장동향 인도 LED 제조협회(LEDMA)에 의하면, 인도내 LED 조 명의 50%는 정부조달로 공급됨. 따라서 중앙정부 및 주정부와의협력이필요함. 경쟁동향 Wipro, Bajaj, Surya 등과 같은 인도기업과 Philips, Osram,GE등글로벌기업간경쟁이격화되는양상임. 진출방안 심화되는경쟁에대비사업성에대한다각도검토필요 품목명2 HSCode 481014∼481099 수입관세율(%) 14.121% 지와판지 수입액(’14/US$백만) 538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인도정부의 식자율 증대정책과 "Make inIndia"에 따른 제조업활성화,컨슈머리즘의확대로제지수요지속확대 시장동향 ’14년 기준, 인도내 제지생산능력은 1,138만톤에 그친 반면, 소비량은 1,310만톤에 이름. 제지수요는 ’20년 2,000만톤까지확대될것으로전망됨. 경쟁동향 인도내 생산자들의 비효율적인 원료조달로, 수입상품 의가격경쟁력이높은상황임. 진출방안 CEPA협정으로인한관세특혜를최대한이용 *한국은해당품목에기본관세율 10%가아닌협정세율 3.13%적용받고있음. 품목명3 HSCode 283640 수입관세율(%) 21.373% 탄산칼륨 수입액(’14/US$백만) 29 대한수입액(’14/US$백만) 13 선정사유 인도제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탄산칼륨관련수요가 꾸준히증가(연7%) 시장동향 인도기업인 Gujarat Alkalies& Chemicals Ltd사가총생산량의 70% 차지. 이외, 한국, 러시아, 태국, 미국, 유럽국가 순으로 수입량이많음. 경쟁동향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던 대만산 탄산칼륨에 대한 반덤핌 관세가 최근(’15.8월) 인상되면서 한국산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진상황임. 진출방안 유럽 및 중국산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활용. 인도정부 의 추가적인 반덤핑 관세부여 및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지속적인모니터링필요 첨부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인도수출유망품목> 서남아 진출전략 411 품목명4 HSCode 842121 수입관세율(%) 18.421% 정수기 수입액(’14/US$백만) 86 대한수입액(’14/US$백만) 3 선정사유 인도내급속한 산업화에 따라지속적으로 도시인구가늘 어나면서, 부족한 수처리 시설에 대한 정수기의 수요가 꾸준히증가('13년이래연25%성장) 시장동향 고가 정수기 시장은 LG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들이 기 진출해 있으며, 저가 정수기 시장은 중국과 대만기업 들이저가정책을펼치고있음. 경쟁동향 정수기 필터의 경우 가격경쟁이 매우 심한 편이며, 중국산 카피제품이 시중에 다수 유통되고 이음. 정수기 부품의 하 나인 솔레노이드 밸브는 수요는 많으나 시장가격은 낮게 형성 진출방안 ’15.8월에개최된인도물산업전당시,7개기업148개 기업이참가할정도로인도수처리시장에대한관심이 높은바,지속적인시장모니터링및관심필요 품목명5 HSCode 848060 수입관세율(%) 25.937% 성형용주형 수입액(’14/US$백만) 76 대한수입액(’14/US$백만) 22 선정사유 인도모디정부의 스마트시티 건설계획(’20년까지 100개)에 따라건축용주형에대한산업수요확대 시장동향 인도 전체의 수입량은 14,000톤으로 추산되며 이중 말레이시아산이 60%,한국산이25%정도로추산됨. 경쟁동향 말레이시아,한국등이주요한수입처임 진출방안 한국산제품이가격경쟁력은약하지만품질이좋은 것 으로 인식되어있었음. 인도 건축분야 바이어들의 성향 상, 신뢰도가 높은 주형제품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에 경쟁사대비품질을강조할필요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2 품목명1 HSCode 630900 수입관세율(%) 5 중고의류 수입액(’14/US$백만) 126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파키스탄은 아직까지 1인당 GDP가 1,500달러에 머물고 있어중고의류에대한수요가높음. 시장동향 ’14/’15 회계연도(’14.7∼’15.6) 파키스탄의 중고의류 수입규모는 1억 2,600만 달러로 전년동기(1억 100만 달러)대비24.9%증가 경쟁동향 특히 현지에는 중고의류를 수입, 세척하여 인근 아프 가니스탄 및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로 수출 하는기업들이성업중 진출방안 파키스탄에는 단순 소매상보다 재수출 업자들이 활발 하게영업하고있다는점을감안하여이들을 겨냥하여 접촉할필요가있음. 품목명2 HSCode 321511 수입관세율(%) 15 검정잉크 (PrintingInk Black) 수입액(’14/US$백만) 3.5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파키스탄의경우대부분의책들이비용절감을위해여 전히 흑백으로 인쇄되고 있음. 이에 따라 교과서 등을 중심으로출판수요가꾸준히발생 시장동향 2014/15 회계연도(’14.7∼’15.6) 파키스탄의 검정 잉크 수입규모는 352만 달러로 전년동기(284만 달러) 대비 23.9%증가 경쟁동향 파키스탄 검정 잉크 시장은 주로 EU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으므로 이를감안하여품질에도각별한신경을쓸필요가있음. 진출방안 진출 초기에는 현지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인쇄업체를중점적으로접촉하여수요를파악하는노력이필요함. 품목명3 HSCode 721049 수입관세율(%) 20 아연도금강판 수입액(’14/US$백만) 91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건설용,가전제품용제품수입이최근급증하고있음. 냉장고,세탁기,믹서등가전제품의보급확대가주요 원인으로꼽힘. 시장동향 ’14/’15회계연도(’14.7∼’15.6)파키스탄의아연도금강판 수입규모는9,060만달러로전년동기(5,460만달러)대비 약66%증가 경쟁동향 바이어에 따르면 한국산과 중국산 제품의 가격차가 메트릭톤당 100달러에달하고있어가격책정시이를유념할필요가있음. 진출방안 현지에서건축용자재로서수요가높다는점을 감안해 해당분야에집중하는것이바람직할것으로보임. <파키스탄수출유망품목> 서남아 진출전략 413 <스리랑카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70322 수입관세율(%) 통관세:25% VAT:11% PAL:5% NBT:2% Cess80%to 150% 자동차 수입액(’14/US$백만) 435.316 대한수입액(’14/US$백만) 23 선정사유 최근수입세시스템의변경으로일본차가격이 증가함(Rs600,000에서Rs1천7백만증가) 시장동향 1500CC차량이지난해129%수입증가 경쟁동향 일본97%,인도1.51% 진출방안 자동차전시회와미디어 품목명2 HSCode 600690 수입관세율(%) Rs150(키로당) 편직물 수입액(’14/US$백만) 286.095 대한수입액(’14/US$백만) 16.198 선정사유 GSP공여재개로인해대EU와USA의직물, 의류제품수출증가예상 시장동향 직물수요는’14년대비거의20%가파른성장세.’15 상반기동안26%이상증가 경쟁동향 국가별시장점유율은중국30%,타이완28%, 홍콩17%,인도8% 진출방안 해외유명브랜드제품의스리랑카생산기지활용, 관련제품전시회적극활용요망. 품목명3 HSCode 3901110 수입관세율(%) 통관세:Free VAT:11% PAL:5% NBT:2% 폴리에틸렌 수입액(’14/US$백만) 85.535 대한수입액(’14/US$백만) 0.161 선정사유 스리랑카의플라스틱제품수출증가추세 시장동향 산업작년대비30%증가 경쟁동향 사우디,카타르,쿠웨이트가총수요의75%차지 사우디만으로는39%차지 진출방안 스리랑카내전시회를통해플라스틱제조업체와접촉 가능,비닐백제조업체접촉필요 품목명4 HSCode 551219 수입관세율(%) CessRs100 PerKg 합성직물 수입액(’14/US$백만) 137.397 대한수입액(’14/US$백만) 21.149 선정사유 對EU와USA수출시장급성장예상에따라직물수요 증가할것으로예상 시장동향 ’13대비’14년직물수요는28%증가. ’15년상반기27%성장,72백만달러달성 경쟁동향 시장점유율중국57%,인도와한국은13% 진출방안 직물,편물품전시회가스리랑카에서개최함. 중동 진출전략 415 중동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동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6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17 1. 저유가 기조 지속 전망 ·································· 417 2. 신산업분야 등 산업다각화를 위한 노력 ··················· 418 3. 이란 시장 개방 ········································· 420 4. 새로운 수출먹거리 분야(할랄, 의료, 소비재 유통망) 성장 기대 · 421 5. 중소·저개발국의 꾸준한 소폭 성장세 구현 ··············· 422 Ⅱ. 진출환경 분석 ······································ 42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424 2. 경제 환경 ·············································· 428 3. 산업 환경 ·············································· 430 4. 정책·규제 환경 ········································ 43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434 Ⅲ. 시장 분석 ········································· 436 1. 수출 ··················································· 436 2. 투자진출 ··············································· 443 3. 프로젝트 ················································ 447 Ⅳ. 시장진출전략 ······································ 450 1. 진출전략 개관 ··········································· 450 2. 세부 진출전략 ··········································· 45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465 중동 진출전략 41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저유가 기조 지속 전망 □ ’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16년에도 지속될 전망 ◦ ’14년평균 원유 가격 배럴당 96.2달러, ’15년 10월 현재 56.2달러에 불과 - 원유가격이 약 50% 정도 급락하면서 내수경기 침체 및 정부 정책에도 변화 - ’16년에도 배럴당 60달러를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기관별 예상치(Brent Oil) : HSBC 60달러, Barclays 63달러, Goldman Sachs 49.5달러, EIA 58.57달러 → 평균치 57.77달러 ◦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압박 가속화 <GCC국가별석유의국가재정차지비중> (단위:%)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80 90 88 85 80 *자료원:각국무역관조사 * GCC : Gulf Cooperation Council의 약자. 중동경제의중심이되는국가들로UAE, 사우디 아라비아,카타르,쿠웨이트,오만,바레인으로구성 □ 저유가로 인한 각 국의 정책 변화 ◦ (UAE) 세수 충당을 위한 연방법인세, 부가가치세(VAT) 도입 추진 - ‘16년 실행이 예상되며, 각종 공공 수수료(사업자등록 수수료, 비자 발급 수수료, 자동차 통행료 등) 인상에 대한논의 가속화 - ’16년 중동지역은 ’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각 국의 非석유부분 성장을 위한 산업다각화 정책은 계속 될 것으로 기대 - 이란 시장의 개방이 ’16년 상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8 ◦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원유 절약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정책 본격화 - 에어컨 에너지효율 등급 강화 및 건물의 단열재 사용 의무화 시행, ‘16년 1월부터 자동차 연비기준 시행 예정(’14년 연비 관련규정 수립) ◦ (쿠웨이트) 전기·수도·휘발유에 지급하던 보조금삭감검토 - 조세저항이 적은 부가가치세(VAT) 도입또한검토 ◦ (알제리) 수입규모큰 품목(자동차,식품, 시멘트 등)에 대한 수입허가제 실시, 보조금 축소 등 - 자동차의 경우 연간 40만대로 수입상한쿼터 지정 가능 - 또한 현지 생산 가능한 수입대체품(약 25개 품목)에 대해 비공식적인 수입 억제 조치 - 정부의긴축재정으로 관세 조정, 보조금 축소, 일부 품목 부가세 조정 등 단행 - 최우선 민생 관련 프로젝트(주택, 의료, 전력) 등을 제외한 프로젝트 지연또는취소 ◦ (공통) 정부 재정 감소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 취소·연기 및 주요 프로젝트 민관협력사업형태(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 추진 - (UAE) 기존 수·전력 분야에서만 동 형태로 추진하였으나, 병원·교육·주택 등 타 분야로도 확대 예상 - (쿠웨이트) 발전소,메트로,철도건설 프로젝트 등 민간협력 추진 - (오만) 향후 신규 프로젝트는 PPP형태로 추진 가능성 높음 - (이라크) 기존 발주 프로젝트를 투자 프로젝트로 전환, 민간기업 시설투자 관련 융자혜택·민간 위탁 등 민간부분활용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 추진 등 2. 신산업 분야 등 산업다각화를 위한 노력 □ 저유가로 인한긴축재정에도 불구 산업다각화 노력은 지속 전망 ◦ 대다수 중동 국가들은 국가 재정, 외환보유고 등 거시경제 타격으로 주요 산유국 긴축재정 실시 및 각종 프로젝트 발주 연기 ◦긴축재정에도 불구 非석유부분 개발 위한 산업다각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 중동 진출전략 419 □ 각 국의 산업다각화 정책 노력 및 계획 ◦ 중동의 산업다각화 4대 트렌드 - 1)석유화학 수직적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추진 2)비교우위분야 산업다각화 강화 3)수입대체 및 민간부문 전략적육성 4)신성장 산업 투자확대 ◦ (UAE) ICT Strategy 2021, Smart City Strategy 등을 마스터플랜으로 의료, 신재생에너지, IT,교육, 안보 등에 투자 - ‘16년 연방예산의 50% 이상이 사회복지, 인프라, 보건·의료,교육 부분에 배정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동시에 기존 산업의 다변화 정책 시행 중 - 사회 인프라 확충, 기간산업육성, 금융·의료·관광산업육성, IT산업육성, 인적 자원 개발에 중점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Isuzu Motors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Jaguar Land Rover는 현지 생산공장 건립 프로젝트 추진 중 * 수송기계 수입현황(사우디리얄 기준) : 88,104백만SR(2011) → 114,938백만SR(2012) → 119,248백만SR(2013) ◦ (쿠웨이트) 산업단지 건설, 도로·병원 등 인프라 구축에 중점 - 제조업 육성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법률 제정 추진 및 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펀드 조성(70억 달러규모) - 플랜트 기자재, 수전력 기자재, 태양광, 의료용품 등에 대한 수요 다대 ◦ (알제리) 석유가스산업이 수출의 98%, 재정의 75% 비중 차지, 외국인투자를 통한 산업다각화 노력 - 가장큰걸림돌이었던내국인(51%) 대외국인(49%) 지분비율관련법령개정작업에착수 -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산업육성 정책 시행 □ 장기적 관점의 현지 진출 고려 필요 ◦ 국가별로 현지 생산을 장려하는 정책 시행 - 이란,오만,카타르, 알제리, 이집트 등 자국 생산제품 구매비중 확대 정책 - 모로코의 경우 현지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0 → 단순수출보다는 합작투자 등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링또는 생산·조립 설비(CKD 또는 SKD 형태*) 투자 필요 *CKD:CompleteKnockDown,부품을그대로수출하여현지조립 *SKD:SemiKnockDown,일부조립후반제품형태로수출하여현지조립 3. 이란 시장 개방 □ ‘15년 핵협상논의에큰 진전, ’16년 상반기 중 경제제재 해제 예상 ◦ 인구 약 8천만의 내수시장인 동시에 세계 4위의 원유 및 2위의천연가스매장량 보유한 거대시장의 개방 ◦ 제재 해제 후교통, 수자원 등 인프라 및 자원, 플랜트 프로젝트 수요 다대 - 경제제재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각종 설비 및 기본 인프라 낙후, 항만·철도·도로·병원 등에 대한 중점 추진 - South Pars 가스전, 석유화학 플랜트 등 자원 관련 프로젝트 진행 예정 *중동3위의해외건설프로젝트발주국(사우디아라비아-1위,UAE-2위) ◦ 프로젝트 발주형태는 대부분 ‘EPC+Finance’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 - 수출입은행의 지원, 이란진출 희망 외국기업과의 매칭 등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해결 필요 □ 한국상품 선호도가있는 수입의존도 높은 시장, 시장선점을 위한 노력 필요 ◦ 경제제재 기간에도 한국기업의 현지 시장활동으로 인한 신뢰감 형성 ◦ 현재 가전시장의 80% 국내브랜드(삼성, LG 등) 점유 - 경제제재로 인한 서방기업의철수 후 대체품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 고조 ◦철강, 석유화학, 가전, 조선해운, 자동차 및 부품, 의료, IT 유망 ◦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등글로벌 경쟁국과의 경쟁 예상 - 독일벤츠社, 프랑스푸조社 등 현지 생산계약협의 중 중동 진출전략 421 □ 수년간의 경제제재로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및 제도적 불투명성 상존 ◦ 제재 복원(Snap-back)* 리스크 상존 - 이란은 국내산업 보호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수입규제 및 고관세 정책 유지 - 현재 제도 및 법규가 완비되어있지 않아 진출 시 대금지급, 조세, 통관 등 여러 분야에서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 *제재복원(Snapback)리스크:이란이합의사항미이행시경제제재복원가능 ◦ 이란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 모니터링 및 현지 시장 정보 수집 필요 - 이란바이어특성 및 상관행에 대한숙지가 필요하며, 합의사항 준수 등 주요 사항에 대한 계약서명기 필수 4. 새로운 수출먹거리 분야(할랄, 의료, 소비재 유통망)의 성장 기대 □ (할랄시장) 이슬람 시장의 필수 요건인 할랄시장 적극 진출 ◦별도의 ‘할랄인증’을 거친 제품만 할랄제품으로 판매 가능 - 중동의 전반적인 인구증가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이 해당되는 할랄시장의 중요성 대두 - 국가별 인증제도, 기관 및 절차가 상이함에 따라 기업별 타겟시장에 대한 사전 조사 필요 □ (의료) 중동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료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 ◦ (카타르) 인구 급증, 의료보험제도 실시를 통한 의료관련 수요 다대 ◦ (오만) 지난 4년간 약 100만명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병실 부족, 약 15억 달러 규모의 Muscat Medical City 건설 중 ◦ (요르단) 급격히 늘어난 시리아 난민 등으로 인해 의료 관련 수요 증가 - 2015.11.2. 현재 공식 난민 수 630,776명(UNHCR 발표), 비공식 150-160만명 추산(Jordan Times, 2015.11.15.) □ (소비재 유통망) 대형 유통망, 유망 프랜차이즈,온라인플랫폼 등을 통한 현지 유통망 진출 ◦ 중동 지역 전체적으로 진행된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젊은층을 중심 으로 소비문화의 현대화 진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2 - (터키) 약 8천만 인구의 67%가 15-67세의청장년 연령대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자수 급성장 중 *국내대기업(11번가)과합자한온라인플랫폼n11(네온비르)현지매출액1위 ◦ (이스라엘) IT 산업 활성화된 시장으로 독과점 등에 의한 고비용 시장구조 타파를 위한 해외온라인직구활성화 - 생필품 가격 세계3위로 유럽평균 가격보다도 25-30% 대비 고물가 - 상당수 소비자가 저렴한 물건 구입을 위해 해외 사이트 이용 *품질위험을감수하면서도중국산제품구매 →온라인 마켓을 통한 소비재 수출 마케팅 가능성 타진 필요 5. 중소·저개발국의 꾸준한 소폭 성장세 구현 □ 중동경제의 전통적 강대국 외 중소 저개발국의 경제개발 노력 ◦ (카타르) 최근 3년간 GDP 및 국가재정 상승세 -천연가스는카타르 주요 수출 자원으로 유가하락 지속에 따른 타격이 크지않음 - 에너지산업에 의존적인 산업체질 개선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 의료 등 지속적인 투자 - 2022년 월드컵 개최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유입에 따라 토목, 건축, 발전 프로젝트 지속 유지 전망 *카타르GDP(십억달러):183.4(2012년) →202.6(2013년) →210(2014년)(자료원:WEF2015) ◦ (모로코) GDP 성장과더불어 재정수지도 개선 중 - 비산유국인 모로코는 자국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 Emergency Plan이라는 국가 프로젝트 시행(당초 2009-2015년 대상으로 추진, 현재 2014-2020년까지 프로젝트 연장) - 정서적으로 유럽(프랑스)에 가까운 이점을 활용하여 FTA 체결, 아프리카의 교두보 역할 노력 - 자동차,항공우주, 전자,섬유,농식품 등을 중점적으로육성 *모로코GDP(십억달러):97.5(2012년) →105.1(2013년) →109.2(2014년)(자료원:WEF2015) ◦ (알제리) 자국산업 보호 정책을 통한 제조업육성책 시행,꾸준히 성장 중 - 외국인투자를 통해 자국산업을육성코자 합작투자와 기술이전에총력 *제조업기반이매우취약하여대부분유럽,중국,터키로부터수입 중동 진출전략 423 *알제리 GDP(십억달러): 207.8(2012년) → 214.1(2014년)/ 1인당 GDP(달러) : 5,438(2013년) →5,532(2014년)(자료원:WEF2015) □ 해당 국가의특성에 대응할 수있는 전략을 통해 신규시장 확보 필요 ◦ 중소기업의 장점인 융통성있는 진출전략활용,틈새시장 진출 - 중동뿐 아니라 아프리카 진출의교두보가 될 수있는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등을 공략 - 모로코, 이집트의 경우 시장이 상류층과빈곤층(인구의 50% 이상)으로 양극화 되어있는 등 국가별특성에맞는맞춤형 품목 및 마케팅 전략 필요 2016년 주요 일정 ◦이란국회의원총선및전문가의회선거(’16.2.26) ◦이란한국상품전개최(’16년2분기) ◦UAE신규PPP법본격시행(’16년)및VAT·법인세도입(’16년하반기) ◦UAE신노동법시행(’16.1.1) ◦16차GCC공동무역전시회(’16.10,사우디아라비아) ◦ICCO(국제커뮤니케이션자문기구)세계정상회담(’16.10,터키) ◦제29회세계LPG(액화석유가스)포럼(’16.9.27-29,터키) ◦MENA철도시설관리·운영준비정상회의(’16.1.23-26,카타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경제 권역별 특성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시장규모, 경제통합, 지리적 위치에 따라 4개권역으로 구분 권역 특징 < 권역 구분도> GCC (6개국) ▪인구5,200만명,GDP1조7,000억달러(1인당41,454달러) ▪걸프산유국연합(전세계석유40%,가스23%매장) ▪1조8천억달러규모국부펀드운용(전세계35%) 레반트 (4개국) ▪인구6,200만명,GDP3,000억달러(1인당5,374달러) ▪이라크제외자원보유빈약 ▪최근정치불안가중,안정화까지상당기간소요예상 마그레브 (4개국) ▪인구9,100만명,GDP4,700억달러(1인당6,045달러) ▪자원은풍부하나(알제리,리비아),전반적으로낙후 ▪적극적시장개방정책(외자유치및민영화) 3대국가 시장 ▪인구2억4,900만명,GDP1조4,000억달러(1인당6,099달러) ▪제조업발달및대형내수시장등성장잠재력보유 ▪터키(FTA),이란(핵협상타결),이집트(안정)등시장기회다대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EIU □ 정치적 불안정성이 가장큰 지역성장의 걸림돌 ◦ 시리아 내전, 이라크 ISIL사태가 가장큰 이슈 - 예멘 내전 및 정정불안, 이집트 시나이반도테러단체또한 위협 요소 - 리비아 내 이슬람계 민병대 vs 비이슬람계 민병대 vs 정부간 대립 장기화 및 리비아 IS세력 대두, 우파정권의 강경노선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심화 * 자료원 : Control Risks, Risk Map 2015 - 저유가 및 지정학적 불안정성에도 불구, 중동은 한국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이자 프로젝트 시장으로 풍부한 자본력 및 거대 내수시장 보유 - 탈석유화 및 신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잠재력 있는 시장임 중동 진출전략 425 국가명 프로젝트규모 (진행및계획, 백만달러) 발주금액 (백만달러) 전체 프로젝트 중 비중(%) 규모 발주금액 사우디 1,229,016 23,370 36 28 UAE 826,178 8,269 24 10 이라크 375,012 2,305 11 3 카타르 287,641 5,829 8 7 이란 243,632 556 7 1 □ 최대 프로젝트 수주시장 ◦ ’14년 아국 건설 플랜트 수주액(660억달러)의 48%(314억달러) 점유 - ‘15년 10월 기준 중동지역 프로젝트 수주규모 : 125억달러(36%) - GCC 지역 국가가 발주규모의 약 68% 차지 <2015년중동지역주요국별수주규모> 국가명 계약건수 계약금액(천달러) 쿠웨이트 5 4,859,071 사우디아라비아 9 3,158,183 이라크 7 2,713,975 기타 6 1,078,929 UAE 6 346,700 알제리 10 269,404 이집트 1 44,718 카타르 3 38,611 리비아 1 2,124 오만 1 763 합계 49 12,512,478 *자료원:해외건설협회(’15.10.14기준) <주요국프로젝트규모및발주금액> *자료원:MEED(’15.8),걸프지역총계=GCC+이란+이라크 ◦ 아랍의 봄을 계기로 정권 안정을 위한 국민 복지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각종 인프라 구축사업활발히 전개 - (GCC)오일/가스, 발전, 주택,학교,병원 프로젝트 - (이라크, 리비아, 이집트) 재건 및 복구 프로젝트 - (UAE,카타르)두바이엑스포(2020), 도하월드컵(2022)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 ◦특히 IT와접목된교통 인프라(철도,항만, 공항) 프로젝트 다수 발주 ◦ 1970년대 건설된 노후설비의 유지·보수 프로젝트 수요 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6 <중동지역국부펀드현황> (단위:십억달러) 국가 기관 자산규모 UAE AbuDhabiInvestmentAuthority 621.2 AbuDhabiInvestmentCouncil 111.0 EmiratesInvestmentAuthority 22.0 InternationalPetroleumInvestmentCompany 66.3 InvestmentCorp.ofDubai 183.0 MubadalaDevelopmentCo.PJSC 66.3 사우디아라비아 GeneralOrganizationforSocialInsurance(NEW) 448.0 SanabilInvestments(NEW) 7.7 SaudiArabianMonetaryAgency-InvestmentPortfolio 235.0 쿠웨이트 KuwaitInvestmentAuthority 592.0 카타르 QatarInvestmentAuthority 334.0 오만 OmanInvestmentFund 17.2 StateGeneralReserveFundoftheSultanateofOman 34.4 바레인 BahrainMumtalakatHoldingCompany 11.1 FutureGenerationsReserveFund(NEW) 0.4 리비아 LibyanInvestmentAuthority 67.0 *자료원:SovereignWealthCenter2015 □ 한국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 ◦ ‘15년 9월 기준 국내 원유 수입 84%(360억달러),천연가스 59%(84억달러) 점유 - 안정적인 국내 에너지 공급을 위해 중동과의 전략적 경제협력 필요 <중동지역원유매장량추이> (단위:십억배럴) 국 가 1994년 2004년 2014년 전세계 매장량내 비중 (%) 사우디아라비아 261.4 264.3 267.0 15.7 이란 94.3 132.7 157.8 9.3 이라크 100.0 115.0 150.0 8.8 쿠웨이트 96.5 101.5 101.5 6.0 아랍에미리트 98.1 97.8 97.8 5.8 카타르 3.5 26.9 25.7 1.5 오만 5.1 5.6 5.2 0.3 예멘 2.0 3.0 3.0 0.2 시리아 2.7 3.2 2.5 0.1 *자료원:BPEnergyStatisticalReview2015 □ 활발한 투자시장이자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자본력 보유 ◦ 최근 세계경기침체 속 안정적 성장 및큰규모의 자금운용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유동성을 지닌 국부펀드의 중요성 대두 - Sovereign Wealth Funds 2015에 따르면 전세계 국부펀드의규모는 다양한 경제 환경 변수에도꾸준한 성장률 시현 *2014년16%의성장률을기록했으며,2015년저유가에도불구4%성장률전망 - 세계 국부펀드의 60%는 석유수출국 소유이며, 저유가가 장기 지속 될 경우 국내경제 안정을 위해 자금이탈 가능 중동 진출전략 427 <관할국가연령대별인구구성비> (단위:백만명) 권역 국가 0∼19 20∼39 40∼59 60이상 합계 GCC (6개국) 사우디 11.5 11.0 7.4 1.6 31.5 UAE 1.7 4.7 2.6 0.2 9.2 카타르 0.5 1.3 0.5 0.1 2.2 쿠웨이트 1.1 1.8 0.9 0.1 3.9 오만 1.2 2.3 0.8 0.2 4.5 바레인 0.4 0.6 0.3 0.1 1.4 합계 16.3 21.7 12.5 2.3 52.7 레반트 요르단 3.5 2.5 1.3 0.4 7.6 □ 젊은 국가로서 거대한 내수시장 잠재력 <2015년중동연령대별인구비율> 연령 0∼9세 10∼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비율 24.3% 26.1% 19.4% 13.7% 9.2% 4.7% 2.2% 0.4% *자료원:UnitedNations,PopulationDivisionDatabase <중동지역인구통계> (단위:천명) *자료원:WorldBank ◦ 지속적인 인구·소득증가 및 차세대 소비계층인 15세 미만의 인구 비중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적극적 소비계층인 청장년층이 과반을 차지하여 안정적 소비시장 형성 - 2015년 GCC의 15-64세 인구비중은 74.2% 전망으로 미국(65.9%), 전세계평균 (65.8%) 보다 높음 ◦ 이란, 이집트, 알제리, 모로코 및 터키는 많은 인구수 및 낮은 평균연령을 바탕으로풍부한 내수시장으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8 <관할지역국별주요거시경제지표> 권역 국가 GDP성장률(%) GDP(십억달러) 1인당 GDP(달러) 물가상승율(%) GCC (6개국) 사우디 4.5 805 25,778 3.2 UAE 3.0 339 35,400 3.7 카타르 7.7 227 93,535 3.5 쿠웨이트 1.8 181 44,032 3.5 오만 3.4 82 21,272 2.8 바레인 2.9 35 28,707 2.4 레반트 요르단 4.0 39 5,745 2.6 (4개국) 이라크 18.7 10.9 5.0 1.8 36.4 시리아 9.0 5.4 2.9 1.2 18.5 레바논 2.0 2.0 1.2 0.7 5.9 합계 33.2 20.8 10.4 4.1 68.4 마그레브 (4개국) 모로코 12.3 11.3 7.5 3.3 34.4 알제리 14.3 14.0 7.8 3.6 39.7 튀니지 3.5 3.8 2.7 1.3 11.3 리비아 2.4 2.1 1.4 0.4 6.3 합계 32.5 31.2 19.4 8.6 91.7 3대 국가시장 이란 24.2 32.0 16.4 6.5 79.1 이집트 38.2 29.8 16.3 7.2 91.5 터키 26.9 25.2 17.8 8.8 78.7 기타 이스라엘 2.9 2.3 1.7 1.3 8.1 예멘 13.8 8.7 3.1 1.3 26.8 말리 10.2 4.7 1.9 0.7 17.6 모리타니 2.1 1.2 0.6 0.2 4.1 *자료원:UnitedNations,PopulationDivisionDatabase 2. 경제 환경 □ 2016년 경제성장률 전망 : 소폭 감소 <주요경제권경제성장률전망> (단위:%) 경제권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세계 3.1 3.6 3.8 3.9 4.0 4.0 유럽연합 1.9 1.9 2.0 1.9 1.9 1.9 G7 1.9 2.2 2.1 2.1 1.9 1.7 신흥시장및개발도상국 2.3 4.5 4.9 5.1 5.2 5.3 MENA 4 3.8 4.1 4.1 4.3 4.3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 ◦ 중동지역의 경제성장률은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소 침체중인 상태 - '15년 하반기에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긴 하였으나 ’16년내 극복 할 것으로 기대 중동 진출전략 429 (4개국) 이라크 1.5 240 6,491 6.2 시리아 -4.8 29 3,887 33.6 레바논 2.5 51 11,159 4.0 마그레브 (4개국) 모로코 4.7 122 3,638 2.0 알제리 4.0 239 6,041 4.0 튀니지 3.7 50 4,503 5.0 리비아 15.0 63 9,998 6.3 3대 국가시장 이란 2.2 417 5,284 20.0 이집트 3.5 324 3,724 13.5 터키 3.0 722 9,290 7.4 기타 이스라엘 2.5 299 35,702 -0.1 예멘 4.6 51 1,802 11.4 말리 5.0 11 672 2.4 모리타니 4.1 5 1,262 3.6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EIU ◦ GCC 국가 중카타르는 GDP 성장률 및 1인당 GDP가 가장 높음 - GCC 국가의 1인당평균 GDP는 4만달러로 타지역평균 대비 2배 이상 - 1인당 GDP의 경우, 카타르-쿠웨이트-이스라엘-UAE-사우디아라비아 순이며 석유수출을 통한 수입 및 낮은 인구수 영향 - 튀니지, 예멘은 협소한 경제규모로, 이집트는 높은 인구수로 1인당 GDP가 주변국보다 낮게 형성 □ ‘16년 상반기까지 저유가 기조 지속 예상 ◦ 주요 산유국 재정수입 감소로 인해 경제성장 둔화 불가피 *GCC국가석유부분성장(IMF, ’15.10.):(’15)3.25% →(’16)2.75% - ’14년 대비 절반수준으로 하락한 유가는 산유국 정부의 재정 부담을 야기 - 원유수입국의 경우 GDP대비 재정적자 및 경상적자 비중이 감소하였으나, 지역내 정정불안과군사갈등으로 투자유치 및 관광업에 어려움 - 세계경제의 에너지집약도 및 효율성이 개선중이며 석유생산확대 계획, 제재 해제에 따른 이란 원유시장의 재진입을 배경으로 대부분의 관련기관들이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세계유가전망> (단위:달러/배럴) 구 분 Dubai Brent WTI 2013 105.47 108.66 97.99 2014 97.07 98.95 93.28 2015.10.13 49.61 49.86 47.1 2016상반기 51.62* 58.57 53.57 *자료원:BP,EIA,*값은에너지경제연구원전망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0 <한눈에보는주요국특징산업> 국가 GDP 비중 기준 특징산업 사우디아라비아 -공업(57%):채굴(70%),제조업(19%) -서비스업(41%):정부서비스(44%),금융보험(28%),무역(26%) 아랍에미리트 -건설(17%), 무역(12%):도매(67%),소매(33%) 카타르 -원유/가스(52%),금융/보험/부동산(13%),제조(10%),서비스(9%) 오만 -석유산업(47%):원유(93%),천연가스(7%) -서비스업(35%):공공관리/방위(24%)도매/소매(18%) 요르단 -건설(22%), 무역(19%),공업(14%) 이집트 -제조업(17%):기타제조업(93%),석유정제(7%) -농업/목업/수산(16%) 이란 -서비스업(52%):무역/요식/호텔(28%),부동산(27%) -공업/광업(24%):제조(50%),건설(40%) 터키 -제조업(15.8%), 수송/보관(12%), 무역(12%),전문과학/기술(3.4%) <중동주요산유국균형재정달성을위한유가수준> (단위:달러/배럴) 국가 균형유가 2014 2015 리비아 317 184 예멘 160 145 알제리 132 131 이란 131 131 바레인 125 127 사우디아라비아 98 103 오만 99 103 이라크 111 101 UAE 79 77 카타르 55 60 쿠웨이트 54 54 *자료원:수출입은행,브렌트유기준 3. 산업 환경 *자료원:각국통계청및중앙은행보유최신자료 □ 석유·가스산업 ◦ 중동 각국의 정유능력 확대 및 석유화학산업 생산 증설 노력은 저유가에도 불구 계속되고있으며, 민간기업의 정유 프로젝트 투자참여 추세 - (사우디아라비아) 현재 3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석유화학프로젝트 건설중으로 향후 상업생산에착수하면 석유화학산업 위상 제고 가능 - (알제리) 석유가스산업이 국민경제에서 98%를 차지하며 관련 산업의 꾸준한 개발을 위해 노력 중 *원유매장량세계14위,천연가스매장량세계8위,셰일가스매장량세계3위 중동 진출전략 431 □ 건설업 ◦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GCC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 교통 및 인프라 구축 관련 프로젝트, 국가 이벤트 관련 프로젝트(2020 카타르 월드컵, 2022 두바이 엑스포), 최소한의 민생 프로젝트는 꾸준하게 발주될 것으로 보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근래 들어 기술력을 요하는 프로젝트 외에는 현지기업의 수주 급증 ◦ 건설 분야 프로젝트 관련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으로 추진하는 국가(UAE,쿠웨이트,오만 등) 증가세, 우리 기업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 □ 제조업 ◦ (GCC)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며 非석유부문 산업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제조업육성 노력 -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등은 저렴한 에너지 비용으로 철강 및 알루미늄을 제조하고있으나, 이외에는 완제품 가공이나포장하는 형태가 대부분 - 최근에는 화학, 자동차, 시멘트, 기계,식품공업 분야 급성장 중 ◦ (3대 국가 시장) 이집트, 이란, 터키는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있으며, 주요 분야는 자동차 및 그 부품,섬유 및 의류,식품,철강, 제약, 건축자재 등 ◦ (이스라엘) 제조업 기술 및 생산성 낮아 한국산 진출 가능성 존재 □ 에너지 ◦ 인구 증가 및 제조업육성에 따른 전력소비 상승으로 수전력 에너지 생산량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 증가 기대 - 노후화된 시설의폐쇄, 업그레이드, 개보수 등의 수요도 다대 ◦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등을 활용한 복합발전(Combined Cycle) 형태로 전환되는 추세 - (모로코) 전력공급 부족으로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요전력의 10-20%를 수입 하고있으며,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전력생산비중을 42%까지 확대 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2 4. 정책·규제 환경 □ 자국산업육성정책 ◦ 중동 각국 Post-Oil 시대 대비 및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자국 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 - (쿠웨이트) 중소기업 육성법 신규 제정,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입주기업 유치, 민간부문 산업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책 강화 - (공통) 로컬 자재 구매 확대, 기업 설립 승인 간소화, 외국인투자유치 제도 개선, 외국산 제품 벤더등록 관련 제한 등 다양한 정책을 펴는 중 □ 국별 정책/규제관련특이 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16년부터농산품에 대한 정부보조금폐지, 환경규제 강화 -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이나 적합성평가 절차를 재개정 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표준화기구(SASO : Saudi Standards Metrology and Quality Organization)를 통해 확인 가능 ◦ (UAE) ESMA(표준측량청) 수입제품인증 및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연방 정부 차원의 통일규제움직임활성화 - 최근 2년간 플라스틱 포장재, 조명기구, 가전제품, 화장품 및 할랄 규제 등 신규 제정 및 강화 - UAE는 산업표준 및 품질인증과 관련 역내 선두적 위치에 있어 GSO(걸프 표준화기구) 및 타 GCC 국가가 UAE의 제도도입사례 및 규제기준을 벤치 마킹할 가능성 높음 ◦ (이란) 자국산업 보호정책의 강화 - 국내생산 가능한 제품군에 대한 관세율을 상향조정 중 - 자국산업 보호정책의 강화, 제도의 불투명성, 및 관련 법규 미완비로 진출시 세금 및 기타 제반사항에서애로 예상 ◦ (이스라엘)식품 수입규제 완화법(콘프레이크법) 승인 - 건조식품에 대한 통관절차 간소화, 온라인 쇼핑 규모 500달러 이하의 경우 무관세 중동 진출전략 433 ◦ (모로코) 모로코는 EU, 터키, 이집트,튀니지, 요르단 등과 FTA를 체결,무관세로 완성차 수출 가능 - 한편, 과도한 통관절차 및 과중한 비용, 일관성없는 현지 업체의 자동차부품 제품테스트, 반덤핑규제로피해 발생 * 터키와 유럽산 열연강판에 최소11%-최대29.12%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를 ’14.9.26부터 5년간 부과,또냉연강판수입시22%의관세부과및’18년까지2%씩줄여나가’19년종료계획 ◦ (리비아) 수입금지품목*이 지정되어있으나 내전이후에는 실질적인 수입규제 제도가 시행되지못하고있으며, 에이전트법** 존재 *수입금지품목(총10개):돼지고기,주류,과일,생수등식품이대부분이며,아국수출관련 품목으로는 중고 자동차엔진, 타이어 및 부품 포함하고 있고, 승용차의 경우 출고 후 5년 -3년,버스및트럭등의경우출고후7년-5년으로수입제한 **에이전트법:외국으로부터상품을수입하는리비아의무역업자(tradeagent)는무역의형태 와 기간, 활동영역 및 지역, 보수 등을 명시한 에이전트계약을 외국 수출업자와 체결하고 계약서를 리비아 산업무역부에 신고·등록해야 하며, 사적인 용도의 수입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승용차,버스, 트럭,농업용장비, 건설용중장비 및기계류의 수입은 리비아산업 무역부에무역업자로등록하고허가를받은무역업자에의해서만가능 ◦ (이집트) ’15년 2월암달러 시장 일소를 위한 달러현금 입금제한 조치(월 5만 달러 이상 계좌입금 제한)로 수출대금 회수 지연 중 ◦ (알제리) 자동차, 식품류, 시멘트 등에 대한 수입허가제 실시 및 자국내 생산 가능한 수입대체품에 대한 비공식적인 수입억제조치 단행, L/C개설 한도 및 수입허가증 제도 강화 ◦ (북부아프리카) ’15년 6월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3각 자유무역지대) 창설 협약에 아프리카 3개 지역 경제공동체(COMESA, EAC, SADC) 26개 회원국 대표들이 서명하고, 아프리카 연합 정상회의에서 ’17년 공식 출범 - 이집트카이로에서 남아공케이프타운에 이르는 아프리카 최대 단일시장 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4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교역규모 및 동향 ◦ ’15년 9월 기준 유가하락으로 수출 감소(-8%), 수입도 하락(-41%) <중동지역수출입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3년 증감률 2014년 증감률 2015년9월 증감률 수출 37,946 -8 41,451 9 27,854 -8 수입 126,878 -1 119,727 -6 54,743 -41 *자료원:한국무역협회(KOTRA중동지역본부소속국기준) ◦ 對중동 수출품목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것은 자동차 및 그 부품 이며 가전제품 및 무선통신기기 또한 우수수출품목으로 ’16년도에도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국별주요수출입품목> 국가 수출 수입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및부품 원유,LPG,나프타 아랍에미리트 자동차및부품,무선통신기기,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원유,LPG,석유제품 오만 자동차,석유화학합성원료, 건설중장비,공기조절기 원유,천연가스,나프타, 알루미늄괴및스크랩 요르단 자동차및부품,알루미늄조가공품 석유화학제품,알루미늄괴및스크랩 이란 자동차부품,TV,디스플레이,합성수지 원유,LPG,나프타,알루미늄,아연괴 이집트 자동차및부품,합성수지, 평판디스플레이,철도차량및부품 석유제품,실물성물질,의류 리비아 자동차 및 부품, 가열난방기, 타이어, 변압기,전선,펌프,축전지 원유,어육,알루미늄괴및스크랩 알제리 자동차 및 부품, 건설중장비 및 부품, 건설기자재 천연가스,나프타등탄화수소품목 이스라엘 자동차 및 부품, 무선전화기, 합성수지, 건설중장비,커피,가전제품등 측정및검사용기기, 반도체제조용장비 *자료원:한국무역협회,중동지역무역관 중동 진출전략 435 □ GCC 주요국 투자진출규모 ◦ (사우디아라비아) ’15년 6월 기준(누계) 對사우디아라비아 투자금액은 18억 35만달러이며, 최근 5년간 그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 (UAE) '14년 기준(누계) 對UAE 투자금액은 9억 8천만달러이며, UAE 전체 FDI규모(130억달러)에 비해작은 비중 차지 □ 기타교류 동향 ◦ (이란) 매년 개최되던 장관급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는 ’07년 이후 對이란 제재의 영향으로 중단되었으나 ’16년 1월(잠정) 재개 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6 - 對중동 수출입은 유가하락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유치 및 투자진출의 경우 형태와 분야의 다양성 결여 - 프로젝트는 저유가 타격을 받고 있으나 중요 프로젝트 또는 민생 관련 프로젝트는 차질없이 진행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중동 수출시장특성 ◦ 중동은 수입 의존형 시장구조 - 현지 제조업 기반취약으로 대부분의 공산품 수입 의존 - 산유국을 중심으로 제조업육성에 주력하고있으나, 정유 및 석유화학 등 일부 제조업을 제외하고 발전이 미약 ◦ 20대 수출 품목은 대기업 상품 위주로 구성되는특징을 보임 - 자동차, TV, 선박,무선전화기, 가전제품 중심 수출 증가 *현대자동차,삼성스마트폰,LG전자등대기업브랜드위주 ◦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기자재 동반수출 형태 다수 *주요기자재:중장비,전선,변압기,밸브,펌프,철강관,철구조물,차단기,발전기등 □ 對중동 수출 동향 ◦ (전체) ‘15년 9월까지 對중동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한 277억달러 *메르스,정세불안,위안화·엔화·유로화약세등의원인 - (권역별) GCC(52%)와 3대 국가 시장(34%)이 전체 수출의 84% 차지(232억달러) *정세불안등으로마그레브(-35%)·레반트(-30%)수출이급감 *GCC와3대국가시장도유가하락·메르스·환율등으로감소세로전환 - (국가별) 對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24%)하여 호조세이나, 터키(-5%), UAE(-14%), 이란(-1%)은 부진 *사우디아라비아(72억달러,전체의26%비중),터키(47억달러,17%),UAE(46억달러,17%) 중동 진출전략 437 권역 주요국 2013 2014 2015.1월-9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권역내 비중(%) 전체대비 비중(%) 3대국가 시장 터키 5,658 6,665 17.8 4,713 △5.3 50 17 이란 4,481 4,162 △7.1 2,953 △1.3 32 11 이집트 1,535 2,364 54.0 1,703 2.5 18 6 소계 11,674 13,191 13.0 9,369 △2.7 100 34 GCC 사우디 아라비아 8,828 8,288 △6.1 7,226 23.6 52 26 아랍 에미리트 5,738 7,212 25.7 4,607 △13.7 33 17 쿠웨이트 1,133 1,976 74.4 635 △56.9 5 2 카타르 852 904 6.2 538 △20.1 4 2 오만 1,007 1,172 16.3 731 △17.3 5 3 바레인 234 275 17.6 141 △32.6 1 1 소계 17,792 19,827 11.4 13,878 △3.8 100 50 마그 레브 알제리 1,024 1,417 38.4 604 △45.7 43 2 모로코 293 308 5.4 263 21.4 19 1 리비아 1,064 893 △16.1 420 △36.0 30 2 튀니지 167 208 24.4 125 △29.4 9 0 소계 2,548 2,826 10.9 1,412 △34.7 100 5 레반트 이라크 1,973 1,798 △8.9 1,042 △19.2 52 4 요르단 1,317 1,383 5.1 651 △40.1 32 2 시리아 445 423 △5.1 147 △50.1 7 1 레바논 378 303 △19.9 181 △21.0 9 1 소계 4,113 3,907 △5.0 2,021 △30.3 100 7 기타 이스라엘 1,464 1,225 △16.3 865 △5.3 83 3 예멘 179 322 80.3 172 △38.1 17 1 소계 1,643 1,547 △5.8 1,037 △0.1 100 4 중동합계 37,770 41,298 9.3 27,717 △8.5 100  100 <한국의對중동국별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15.8월까지 對중동 주력 품목의 수출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 -평판디스플레이 및센서(30%), 기초산업기계(20%),철강제품(12%)은 증가 - 저유가에 따른 내수시장 위축으로 선박(-100%), 컴퓨터(-39%), 무선통신기기 (-28%), 석유화학(-27%), 자동차(-13.6%) 등은 실적이 급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8 구 분 2014년(증감율) 2015년8월(누계) 자동차 9,935 (4.5) 5,660 (△13.6) 자동차부품 1,232 (15.2) 881 (10.5) 반도체 47 (27.4) 28 (△10.4) 무선통신기기 898 (△3.1) 459 (△27.8) 일반 기계 기초산업기계 1,917 (26.8) 1,537 (20.1) 산업기계 1,907 (0.6) 1,203 (△3.9) 정밀기계 77 (△5.5) 46 (△7.7) 기타기계류 224 (18.1) 118 (△20.1) 석유화학  2,444 (11.9) 1,215 (△27.2) 선박류 선박 1,270 (83.8) 3 (△99.7) 선박용엔진·부품 22 (△1.7) 13 (△5.3) 선박용부품 3 (44.1) 2 (△8.0) 철강제품 2,695 (△11.4) 1,897 (11.7) 석유제품 486 (140) 348 (△4.9) 가정용전자제품 2,052 (10.4) 1,139 (△13.7) 컴퓨터 170 (12.3) 82 (△39.3) 섬유류 1,103 (△4.4) 642 (△15.5)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400 (33.0) 324 (29.7) <한국의13대주력수출품목對중동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MTI기준) □ 중동 수입시장 동향 ◦ 중동지역권역별·국별 수입동향 (’14년 기준) - (권역별) GCC국가 수입시장이 5,510억달러규모로 전체의 42% 차지 *3대국가시장(4,150억달러,32%),마그레브(1,450억달러,11%) - (국가별) UAE 수입시장이 2,730억달러규모로 중동 전체의 21% 차지 * UAE(2730억달러, 21%), 터키(2,420억달러, 18%), 사우디아라비아(1,700억달러, 13%) 3개국이 52%비중 중동 진출전략 439 권역 주요국 2013년 2014년 2015년4월 금액 금액 권역내 비중(%) 전체대비 비중(%) 금액 3대국가 시장 터키 252 242 58 18 71 이란 95 105 25 8 33 이집트 65 68 16 5 24 소계 412 415 100 32 127 GCC 사우디아라비아 163 170 31 13 54 아랍에미리트 263 273 50 21 88 쿠웨이트 29 32 6 2 10 카타르 27 30 6 2 11 오만 34 29 5 2 11 바레인 16 17 3 1 6 소계 531 551 100 42 181 마그레브 알제리 52 56 38 4 17 모로코 45 46 31 3 13 리비아 27 19 13 1 5 튀니지 24 25 17 2 7 소계 147 145 100 11 42 레반트 이라크 53 51 45 4 16 요르단 22 23 20 2 7 시리아 18 20 17 2 6 레바논 22 22 19 2 6 소계 115 115 100 9 35 기타 이스라엘 72 72 83 5 20 예멘 16 15 17 1 4 소계 87 88 100 7 25 중동합계 1,293 1,315 100 100 410 <중동지역권역별·국별수입동향> (단위:십억달러,%) *자료원:IMF □ 주요 경쟁국/경쟁기업 진출 동향 <2015년對중동주요경쟁국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국가명 수출액 수출증감률 수지 한국 10,072 △1.7 △13,960 중국 36,650 0.7 708 일본 8,904 △4.8 △20,222 미국 20,658 1.5 6,618 인도 17,789 △18.3 △8,76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0 ◦ (중국) 세계 2위 원유 수입국으로 중동 산유국을 중심으로활발한교역 진행 및 에너지협력 동반자 관계 형성에 주력 - 이란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 및 원조를 통해 강력한 공조체제 구축 - 중국의 對중동 수출입 현황은 GCC 6개국과 터키, 이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대륙으로 이동이 가능한 특성에 기인, 특히 UAE와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높은교역량 -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및 세계시장에서 미국과의 대등한 관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신속하며 강한 마케팅 대응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중 -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원유수입국으로 부상, 에너지확보를 위한협력강화 추진 - (쿠웨이트) 가격관여 제품의 경우 중국제품의 시장 진출이매우활발 - (카타르) 對카타르 2위 수출국가로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며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품질로 시장을잠식하고있음 - (이란)작년 현지 수입 점유율 1위 - (요르단) 중국은 요르단 수입 2위국으로서 입지 강화 ◦ (일본) 친미적 성향의 정치·외교적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소극적이나마 중 동지역에 대한 ODA 및 유-무상 원조를 통한협력 강화 - 안정적 에너지 수급 및 미래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풀이 - (UAE·오만) 파이낸싱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 -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효자종목인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제품에서 강세 - 중국 및 한국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떨어지며 수입 점유율도 하락 중 - GCC 국가와 이란을 대상으로 원유 수입, 자동차와 기계류, 전자제품 등의 소비재를 수출하며, 일본무역통계청의 ’15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수출규모는 운송장비(60%), 기계(14%),식품(14%), 전기기기(5%) 순 - (요르단) 원조를 통한협력기반 형성 - (이라크)병원설계감리, 발전소 건설 등에 유·무상 형태로 진출 ◦ (EU) 유럽국가들은 미국에 비해 중동지역에 대한 원유 의존도가 낮은편 - 중동 지역 내 EU의 주요 교역 대상국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알제리, 리 비아 등이며 중동국들의 유럽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음 - 이러한 특성으로 수출 상품의 항목이 다양하며, 특히 마그레브 지역은 과거 식민지로 유럽의 자본과 기술력에 의존 양상 - 민주화 혁명 이후 양자 간 정치·경제적협력을 추구하고있으나 상이한 이해 관계로 발전은더딘 상태 중동 진출전략 441 ◦ (미국) ‘70년대 이후 석유 및 국방산업체의 중동시장 확보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중동 오일/가스 산업체에 대해 기술이전과 플랜트 공급 및 신약·의료·교육 관련설비 공급을 위한 투자진출에 주력 -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에서의 영향력 유지를 위한 우호관계 지속, 고가품은 대부분 미국 및 유럽 제품이 선점하고 있으며 현지인 및 고소득층 외국인 중심으로 선호가 형성됨 - (카타르) ’13년도 對카타르 1위 수출국가로 주요 수출품목은 항공기, 기계류, 승용차, 의약품, 의료기기 등이며 석유, 가스 및 석유화학 등 분야에 대규모 투자, 미국은 전체 LNG 수입의 26%를카타르에서 수입 - (이라크) 원유·가스 개발, 건설 감리, 국방, IT 통신사업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非원유·가스분야(부동산, 발전,병원, 관광,농업)에서도 진출 강화 ◦ (인도) 인도에는 약 1억 5천만명의 무슬림이 있어 중동 국가들과 종교적 · 역사적 유대가깊음 - 걸프 지역 이민자는 대략 600만명으로 추정되며, 세계은행은 ’10년 이들이 자국으로송금한 금액을 550억달러로 추정 - 對중동 수출은 UAE(53%, 330억달러)와 사우디아라비아(18%, 112억달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인도 상공부 자료에 따르면 이들과의 교역량은 유지 혹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對터키 수출은 21% 증가하였고, 주요 수출 품목은 광물 연료,쌀, 자동차 및 부품 등 소비재 품목 -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의 4대교역국, 對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인력 수출국 - (오만) 아시아 최대의 對오만 투자국 - (카타르) 현지 거주 인도인 대상 소비재 품목 수출 강세 - (이란) 양국간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특혜무역협정)협상 중 ◦ (터키)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 중동지역과 무역부문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있으며 현지 수입 점유율또한늘고있는 추세 - (이란) ’15년 1월부터 양국간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특혜무역협정) 발효 및 PTA의 FTA화 가능성(이란 관세무역장관 발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2 □ 수출 성공/실패 사례 및 시사점 ◦ (성공) 이미지활용을 통한 소비재 진출 성공사례 - 면도날 생산기업인 D사는 현지 A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 브랜드인지도 제고가 급선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홍보전략 적극 추진 위해 아랍권 위성채널, 테헤란 주요 지역에 빌보드 광고, 주요 매장에 디스 플레이광고를 하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 노력 및 이란시장 동시 출시(연 2천만 달러 수출) ◦ (성공)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병원 한국최초 HIS 수주 - 분당서울대병원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병원에 7천만달러의 의료정보시스템(HIS)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2년간 국가방위군 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 이를 기반으로 향후 약 3억달러의 매출 효과 거양이 예상되며 동 시범 사업이 성공할 경우 GCC 국가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고 최대 7억달러의 수출 가능 할 것으로 예상 - 프로젝트 발굴부터 리야드 무역관이 국가방위군 병원을 접촉하여 HIS 구축 을 위한 입찰을 발주할 것이라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밀착 지원 - 발주처인 국가 방위군병원은 IT사절단을 한국에 2회 파견, 1차는 ’14.2.20-21 간 고위사절단 3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병원, IT병원 정보시스템견학하였고 2차는 ’14.5.11-16간 실무사절단 3명이 분당서울대병원 HIS운용을 실사함 - 설명회, 시스템구현 시연회, 워크샵 등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 사절단 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리야드무역관이활동을 지원 -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수출 성공사례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한국 IT기술 인정과 정부예산 절감의 이해가맞물려 달성한결과로서 향후 동일한 사례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 (실패)항공화물운송장 사본송부는 악성바이어에겐 가장큰 선물 - 안경테를 수출하는 D사는 수출물품을항공을 통해바이어인 M사에게 발송 - 1차분(2만5천달러) 수출대금은 아무런 문제없이 수령하였으나 2차분에 대해 서는 발송 후 대금 지불 기일이 지났음에도 미송금함에 따라 대금 지불을 독촉하였으나바이어는 1차분 품질이 불량하여많은피해를 입었다며 2차분 대금지급을 거절 중동 진출전략 443 - 국내 업체는 결제조건이 DP방식이기 때문에 바이어가 대금을 지불 후 항공 화물운송장 원본을 은행에서 인수하지 않고서는 수출된 물품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안심했으나 바이어는 이미 화물을 인수해서 처분 - (시사점) 원칙적으로 원본서류 없이 물품 반출은 불가하나 바이어가 사본을 제시하고 물품 인수를 요청하면 관행적으로 화물 반출이 가능했으며, 신뢰가 쌓이기까지는돌다리도두드리듯 원론에 충실한 거래 필요 ◦ (실패) 화장품 인증 절차에 수출 실패 - 국내 화장품제조업체 O사는 이스라엘 진출을 위해 유망바이어를 소개받아 수출 진행 하였고 현지 업체에서는 이스라엘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해 보건부 인증취득 요청, 국내 업체는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현지 업체 측의늦은 대응과 까다로운 인증절차에 수출포기 - (시사점) 해외시장 진출희망 시 해당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취득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지 유망한 에이전트를 소개받을 것을권장 2. 투자진출 □ 중동지역 투자유치/진출 동향 ◦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유입된 투자금액은 1,210억달러로 프로젝트 수가 6%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2% 상승 - 이집트와 모로코가새로운 투자 유망지역으로 부상 중 *특히이집트는180억달러규모의투자를유치하고투자프로젝트수또한42%확대 - UAE는 역내 투자유치에 가장탁월하며 가장많은 프로젝트 발주 * NASDAQ Dubai에 따르면 포춘지선정 글로벌 500대기업의 80%가 두바이에 진출해있으며 프리존에는2만여개의외국기업이입주 *최근생산거점형제조업,소매유통분야투자확대중 *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 제조, 운송, 금융·보험업계 약 150개의 지상사가 진출해있으며, ’13-’15년간주요투자분야는제조업(2,067달러),건설업(1,205달러),도소매업(276만달러)순 ◦ 중동은 최대 국부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익성 위주 포트폴리오 투자가 주종을 이루고있음 ◦ 석유화학산업을 제외한 국내산업 발달이 저조하여 해외직접투자규모가 크지 않으며 투자분야도 석유화학 및 부동산에 국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4 <FDI상위4개국투자동향> IN OUT 국가 투자액 (십억달러) 프로젝트수 (증감율) 국가 투자액 (십억달러) 프로젝트수 이집트 18 51(42%) UAE 19 243 UAE 13 302(11%) 이스라엘 2 74 사우디아라비아 10 75(∆22%) 사우디아라비아 2 30 모로코 5 65(59%) 모로코 1 25 *자료원:TheFDIReport2015,FDIIntelligencebyFinancialTimes □ 경쟁국 진출 동향 ◦ (중국) 자국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석유·가스, 석탄, 구리 등의 원자재 공급선 발굴을 위해 석유화학공사(Sinopec)과같은 국영회사를 중심으로 진출 중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14년부터 10년간 36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의 에너지산업 플랫폼화 계획 - (이라크) 유전개발,항만 등토목건축 분야 진출, 제조업 투자 추진 - (오만) IT 및 플랜트 분야에서 영향력 확대 중 ◦ (일본) 파이낸싱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및 석유, 엔지니어링, 플랜트, 발전, 통신, 신재생 에너지,헬스케어 분야에 집중 ◦ (EU) 오일/가스산업 중심으로 소매유통, 금융·보험, 호텔, 식품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와 소비재 시장 전반에 진출 ◦ (미국) 방산재, 소비재, 내구재 등 전 분야에 대해 M&A, 합작 및 유망기업 지분인수 등 가장 다양한 형태로 투자 ◦ (인도)철강, 화학, 비료, 건설 등에 대규모 투자 시행 중 □ 중동 국별 투자진출유치 확대 노력 ◦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생산시설에 투자한 외국기업대상 인센티브 적극 제공 - SIDF(Saudi Industrial Development Fund)를 통해 제조업 분야 투자액의 50%-75%까지 외국투자기업 대상 장기 융자 - 외국인기업 대상 100% 지분 인정, 개인소득세 미부과 - 산업단지 조성 (29개) 통한 제조업 부문 외국인 투자 적극 유치 중동 진출전략 445 ◦ (UAE) 자유무역지대(FEZ) 입주 기업 대상 인센티브 제공 - 외국인지분 100% 인정,법인세 면세(50년간), 개인소득세없음 ◦ (쿠웨이트) 기존 스폰서 계약에 의한 외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현지법인 (100% 지분 보유 가능), 지사, 연락사무소 등 3원화된 진출 형태로 재편 ◦ (알제리) 자국인 일자리 창출, 기술이전 차원에서 외국기업의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권장 ◦ (모로코) 비관세지역에 투자하는 해외기업에 투자금액의 10-20% 범위 내 보조금 지급, 자동차산업 신규부문 투자 업체에 투자금액의 30% 지원, 항공 우주산업 장비제조(10%)와 유지보수분야(30%) 투자시 보조금 지원으로 고부가 가치 제조업 부문에 대한 집중 투자유치 □ 우리나라의 對중동 투자진출 현황 <최근3년간對중동해외투자현황> (단위:건,개,백만달러) 법인구분 항목 2013 2014 2015.9 현지법인 신고건수 128 121 95 신규법인수 34 29 26 신고금액 355 917 708 투자금액 334 1024 656 지점 신고건수 103 88 49 신규법인수 12 11 6 신고금액 64 34 34 투자금액 25 20 8 지사 신고건수 25 19 12 신규법인수 6 3 3 신고금액 2 2 2 투자금액 0 0 0 *자료원:수출입은행 ◦ ’15년 법인 형태의 對중동 해외투자금액은 664백만달러로, ’14년 대비 37% 감소 - 신고건수 및 신규법인수는 3년 연속 감소 추세 - 누계 신규 법인수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순으로 많으며 투자금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억달러로 가장 높음 - 중동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국가는 터키, 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주요 분야는 광업, 건설업이 압도적 - 대기업 위주의 R&D 투자나 M&A, 단순판매조직 등 진출형태 및규모가매우 제한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6 <중동지역주요국투자진출현황> (단위:개,백만달러) 국가 대표업종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제조 185 2,000.23 예멘 광업 6 1,294.49 터키 제조,건설 107 1,256.40 UAE 부동산및임대,건설 227 997.57 오만 광업,제조 37 594.22 이집트 광업,제조 34 203.14 바레인 전기,가스,증기및수도,제조 8 91.96 카타르 건설,제조 62 55.20 이란 제조 14 45.21 이스라엘 부동산및임대,제조 16 40.51 쿠웨이트 금융및보험,제조 15 21.67 요르단 제조,도소매 13 15.34 레바논 전기,가스,증기및수도 2 7.50 시리아 제조 2 2.67 이라크 제조,건설 4 0.57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9월기준(누계) <주요업종별對중동투자진출현황> (단위:개,백만달러) 업종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건설업 223 1,879.17 광업 8 1,841.74 제조업 127 591.37 부동산업및임대업 28 415.04 전기,가스,증기및수도사업 7 219.31 도매및소매업 79 155.69 운수업 21 15.35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41 14.65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 18 11.72 금융및보험업 2 10.21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19 5.41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 10 2.67 숙박및음식점업 5 2.24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1 1.74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및환경복원업 1 0.70 농업,임업및어업 1 0.15 합계 591 5,167.14 세계 61,084 291,911.78 중동비중(%) 0.97 1.77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상반기기준(누계) 중동 진출전략 447 □ 중동의 對한국 투자 동향 ◦ ’14년 한국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총규모는 100억달러로 전년대비 124% 증가 ◦ 중동지역은 산유국을 중심으로운용되는 국부펀드를 통해 해외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익성 높은 재무투자에 국한되어 있어 우리나라로의 투자는 미미한 실정 - 중동의 對한국 투자는 주로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에 의해 이루어 지고있으며, 투자 업종은 서비스업에 다소 집중된 경향 -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중동지역 산유국은 석유화학 이외의 산업 기반이 취약하여 다른 국가의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기술력이 확보된 석유화학부문에 대해서는 해외직접투자를 통한 생산 체제 구축에 관심 □ 투자진출 진입장벽 ◦ 자국인 의무고용제도 또는 자국인 고용 확대를 위한 어려운 취업비자취득 및 낮은 인프라 수준과 행정관료주의 및 절차의 불투명성 ◦ 중동 다수의 국가가 외국인의 부동산취득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곳이 많으며, 외국인 투자지분제한(49%까지만 허용)이 있거나, 스폰서 선임 관련 어려움을겪는 일이많음 ◦ 모로코, 알제리는 대부분의 행정 및 비즈니스에 영어보다 프랑스어가 통용되어 투자진출에 언어적 어려움겪은 중소기업이 대다수 3. 프로젝트 □ 프로젝트 시장동향 ◦ ’14년 중동에서 진행 및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3조2천3백억달러 규모로 GCC 지역의 프로젝트가 이중 77%를 차지, 그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가 1조달러, UAE가 7천억달러규모로 전체의 과반점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8 ◦ 저유가 장기화 추세로 정부재정 프로젝트보다 민관협력 프로젝트(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발주 증가 추세이며, 분야또한 수·전력 분야에서 메트로,병원,교육, 주택 등으로 확대 예상 ◦ 중국 및 유럽 국가들은 위안화 및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저가수주공세 등 경쟁국과의글로벌 경쟁 심화 - (쿠웨이트) 언어와 인력공급에 유리한 인도의 경우 ’14년 정유탱크 프로젝트 를 전부휩쓸어 위협적인 존재로 급부상 - (이란) 경제제재 중 건설프로젝트 시장은 중국 EPC기업들이 지하철 건설 등 에 적극적으로활동 ◦ 오일/가스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신규 발주물량의 중단 또는 감소 로 기존 시설의 보수·확장이나철거 관련 프로젝트에 수주역량 집중 □ 프로젝트 수주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15년도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의 총 계약액은 152.8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정부의 건설 지출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저유가로 인해 ’15년 신규 프로젝트 발주 감소 - 또한 로컬 건설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으로 수주경쟁 심화 및 아국기업의 강점인 고기술이 요구되는 석유화학 플랜트 관련 프로젝트의 연기 혹은 중단으로 당분간 수주 감소 불가피 ◦ (UAE) 발주정체로 전년도 대비 프로젝트 계약률이 25% 수준이며, MEED에 따르면 ’15년 상반기 수주계약금은 11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0% 감소 중동 진출전략 449 <국별주요프로젝트> 국가 프로젝트명 비고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매디컬시티 2020년완공예정(17억달러) 대형스포츠스타디움건설 2019년완공예정(44∼55억달러) 파딜리가스플랜트 2019년완공예정(30∼40억달러) 와드알샤말파워플랜트 2019년완공예정(10억달러) 사우디-이집트전력망연계사업 2018년완공예정(16억달러) 아크릴로니트릴플랜트생산설비 2017년완공예정(5억달러) 메카시지하철건설 2016년3월입찰공고예정(1단계68억달러) 제다시메트로건설 2016년5월입찰공고예정(120억달러) 쿠웨이트 알주르민자담수화·발전소(2) 입찰예정(30억달러) 알키란민자담수화·발전소(1) 입찰예정(30억달러) 오만 바티나고속도로건설(7∼11) 2015년발주예정(39억달러) RasMarkazi전략적원유비축시설 2016년발주예정(7억달러) 무스카트관광항개조공사 2016년발주예정(26억달러) 국가철도망프로젝트 2018년1단계완공예정(100억달러이상) 이란 이맘호메이니공항확장사업(2) 계획중(22억달러) 샤히드라자이항3단계발전계획 착수(5억달러) 모로코 LNG산업인프라 발주예상(46억달러) Nador화력발전소 발주예상(26억달러) TangerMed2항구 발주예상(20억달러) 이스라엘 아쉬도드항구건설 2022년완공예정(9억달러) 아코-카리미엘철도건설 2016-17년완공예정(8억달러) 텔아비브에일랏고속전철구축 현재입찰중(19억달러) *자료원:KOTRA중동지역무역관 □ 프로젝트시장 진입장벽 ◦ 자국산업 보호정책 : 현지인 고용 및 현지 생산 제품 사용 의무 - (사우디아라비아) Saudization(사우디 자국민 의무고용제도) - (오만) Omanization(오만인력 고용), ICV(In Country Value) 및 Made in Oman Index* 도입, Offset 프로그램 의무 시행** *오만산제품사용의무로입찰시평가에반영 **정부또는정부지분50%이상공기업에서발주하는5백만리얄(미화13백만달러)규모 이상 프로젝트 수주기업 대상 수입자재금액의약5%상당을국방및보안, 시설, 운송, 보건,인적자원개발관련프로젝트에투자하도록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0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동 지역 SWOT 분석> <Strengths> ◦장기간고유가로축적된정부재정여력 ◦인구증가및생활수준향상에따른현대적 소비문화확산 ◦신산업, 할랄시장(뷰티, 식품), 의료 등 한국 기업진출가능분야에대한관심증대 ◦정상외교후광효과등한국에대한긍정적인 이미지및한류영향 <Opportunities> ◦산업다각화를위한지속적인투자 ◦이란시장개방(‘16년상반기예상) ◦산유국 국부펀드, 자국산업육성 연계투자로 투자정책변화 ◦국가별최소민생인프라프로젝트및국가적 이벤트*대비프로젝트발주또는유지 *2020카타르월드컵,2022두바이엑스포 ◦중소·저개발국의시장성장 <Weaknesses> ◦여전히높은석유부분의존도 ◦유럽, 중국 대비낮은 한국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 ◦이란 시장의 제도 불투명성 등 제재 복원 (Snap-back)리스크존재 ◦재정감소로 인한 프로젝트 연기·취소 및 한국의저가수주형프로젝트진출전략한계 <Threats> ◦저유가기조지속전망및정부의긴축재정 시행 ◦가계가처분소득감소우려 ◦경쟁국(유럽, 중국, 일본) 환율 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하락및글로벌경쟁심화 ◦역내생산장려에따른단순수출확대곤란 ◦ISIL등지역정세불안정 <시사점> ◦산업다각화정책편승을통한신산업분야(신재생,IT,의료,교육)등수출품목다변화 ◦할랄시장(뷰티,식품)공략,소비재유통망진출등다양한접근법을통해신규수출먹거리 창출 ◦현지생산정책활용,합작투자및생선설비투자등현지진출을통한시장점유율제고 ◦중소형프로젝트수주및플랜트기자재수출창출노력 ◦새로개방되는이란시장정보및현지관행,빠른습득으로진입리스크최소화 ◦정상외교후속성과창출확대및한국프리미엄을통한한류붐조성 ◦국부펀드의투자방식전환추세(자국산업육성연계투자)대응필요 - 각국의 산업다각화정책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IT, 의료, 교육 등 신산업 분야에 적극 진출 할 필요가 있음 - 수출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할랄시장과 현지 소비재 유통망 시장 등 시장이 요 구하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접근노력이 요구됨 - 또한 자국산업육성 정책에 따른 현지 투자진출방안 검토와 국부펀드를 활용한 투 자 유치 전략을 구축해야함.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플랜트 및 기자재 분야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가 필요 중동 진출전략 451 □ 정부가 주요 시장결정자인 중동의특성에 따라 정책맞춤형 진출전략 필요 ◦탈석유화를 위한 산업다각화 및 자국산업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진출분야 및 형태 공략 - (상품교역) 각 국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신산업분야(신재생에너지, IT, 의료,교육, 보안) 분야 관련 적극 진출 - (투자진출) 현지기업과의 합작을 통한법인설립, CKD또는 SKD* 형태의 생산· 조립 공장설립권장 *CKD:CompleteKnockDown,부품을그대로수출하여현지조립 SKD:SemiKnockDown,일부조립후반제품형태로수출하여현지조립 - (프로젝트) 각 국의 기본 인프라(도로·교통·산업단지·주택·병원) 관련 중소형 프로젝트, 중소형 플랜트 및 기자재 관련 분야 - (투자유치) 정책추세가 자국산업육성 가능한 투자프로젝트 발굴로 변화하고 있는 중동 국부펀드 유치 □ 중동의 신규시장 및 분야의 적극적인 선점 노력 ◦ 이란시장 개방에 따른 신규시장 선제적 진출 - 거대한 내수시장 및 프로젝트 수요 관련 정보 수집 필요 - 시장 관련 제도 확인 후 공격적 마케팅활동 *한국기업의이란진출플랫폼역할을수행할「KOTRA이란진출기업지원센터」활용필요 ◦ 한국기업에겐틈새시장일 수있는 할랄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 필요 - 전세계 할랄 생산품 시장은 2조 3천억달러(’13년 기준)이며, 세계 무슬림 인구는 16억, 이 중 20%에 해당하는 3억 2천만의무슬림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거주 - 할랄제품은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인구 수 대비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이며,무슬림 인구는 20년 후 35% 증가할 것으로 추산 ◦ 소비재 유통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 - 중동 지역 전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동 인구 4억중 25세 미만이 25% 이상으로, 현대적인 소비문화가 확산되고있으며휴대폰·인터넷사용자 증가 - 2015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A.T.Kearney)*에 따르면, 상위 30개국 에 중동 국가 중카타르(4), UAE(7), 터키(11), 사우디아라비아(17), 요르단(25), 오만(26),쿠웨이트(27) 7개국이랭크되어있음* *각국의소매시장을시장매력도,국가위험,시장포화도,진입시기압박4가지요소로신흥시장을평가,상위30위를발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2 □ 정상외교 후광효과를 이용한 지속적인 후속성과 창출 및 한류붐활용 필요 ◦ ’15년 상반기 정상외교로 생긴 한국 프리미엄활용 전략 수립 필요 - 한국정부에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는 현지 정부, 공기업, 유관기관 등과 정기적으로접촉, 한국기업에 유용한 정책 정보는 사업으로 연계 - 순방 시 성과창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사업 연계 필요 ◦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진행 중인 한류 추가 확산움직임활용 - 한류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축된 한류붐이 산업 분야까지 확대 전망 - 국가적 이미지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한국산 중소기업 상품 수출부터 합작 투자 및 기술이전을 통한 한국 기술 전파,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프랜차이즈와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영역 확장 2. 세부 진출전략 2-1. 산업다각화 정책 활용 신산업분야 진출 전략 □ 신재생에너지 ◦ 각 국별로 중동 지역의 기후 특성에 따라 주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다각화 정책 추진 중 - (UAE) 신재생에너지 사용극대화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 노력. UAE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관련 중국 적극적으로접촉 중 - (카타르) ‘18년까지 100-200억 달러 투자, 총 180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 (알제리) 사하라사막 세계에서 가장풍부한 연간 일조량 보유. 태양광, 태양열,풍 력 등 ‘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국내 소비량의 40%수준까지 확충 목표 - (이집트) 화석연료, 원전 등의 전통적인 발전 프로젝트와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도 동시 추진 ◦ 국가별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조사 후, 한국 기업이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있는 분야(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에 전략적 진출 및 사업 추진 중동 진출전략 453 □ IT ◦ 중동지역에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고 및광대역 인터넷망이 보급 중인 단계로 한국의 IT 기술에 대해 신뢰 - (UAE) 스마트시티 건설, e-교육솔루션 등 IT 산업에 대한 관심 다대 - (카타르) National ICT Plan 2015 수립, 16억달러 투자 *당초예정은’15년종료예정이었으나,개발지연으로향후몇년추가진행예상 - (오만) UN이 선정한 세계 최고 전자정부 구축국인 한국의 전자정부, 국가 기록원 시스템 등 한국의 IT 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 선진화를 위한 e-learning 시스템 인프라 구축 수요 증가 - (이란) ‘16년부터 시작되는 제6차 국가개발계획의 8개 분야 중 정보기술 및 통신이 7개 조항에 포함(경제, 사회 다음으로 많은 수이며 전자정부, IT 인프라 등이 포함) ◦ 중동은 한국에 비해 IT 기술 경쟁력이취약한 지역으로 국가별편차도 심한 상황 - 국가별 수요가 높은 유망 IT 분야를 세분화하여 보다 구체적으로접근 할 필요 - 한국 중소기업도 IT 관련 기술과취급품목이 다양하므로, 이에 대해 세밀한 매칭이 관건 □ 의료 ◦ 가장 기본적인 민생인프라에포함되는 의료 프로젝트는 저유가 기조에도 지속 적으로 투자 예정이며, 중동지역의 전반적인 인구 증가도 이에 한몫 - (사우디아라비아) 적자 예산편성에도 불구 ‘16년 의료 분야 예산 확충. 보건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48% 증가한 총 427억 달러 배정, ‘15년 Military Medical City 건설 추진계약 *국가방위군병원7천만달러규모의의료정보시스템(HIS)한국과계약체결(2014) - (오만) 약 15억 달러 규모의 Muscat Medical City 건설 중. 병원, 의료기기, 시스템, 전문인력 등 의료 전반에 걸친 수요 증가 ◦ 한국의 의료시설이 UAE와 카타르에 성공적으로 진출 중, 이를 모델로 현지 병원 진출 및 의료기기 수출, 인력과 같은 일자리 창출까지 방대한 분야를 아우를 수있는 고부가가치 산업분야 - 상품수출, 현지진출, 프로젝트 수주, 해외인력지원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진출 전략과 사업 실행이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4 2-2. 수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규산업 분야 공략 □ 중동지역의틈새시장인 할랄시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진출 노력 ◦ 국가 품목별 할랄인증제도 확인 및 필요시 인증 발급 - 한국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경우 해외유명브랜드의 할랄인증 제품이 시장에 거의없는 상황으로, 선제적으로 준비할 경우 유럽명품브랜드 보다 앞서 시장선점 가능 ◦ 국가·품목별맞춤형 마케팅 사업 진행 필요 - 인증 희망기업의 경우 인증절차를 수행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 품목에 맞는 마케팅 사업 진행 -바이어들도 할랄인증 진행중인 경우 보다 적극적인 구매의사를밝힐 것으로 예상 □ 소비재 유통망 ◦ A.T. Kearny의 2015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 평가요소 중 진입 시기에 대한압박* 관련 30위내있는 중동 7개국의평균점은 23.6점으로 아직 중동 국가들의 소매시장의 진입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100점에가까울수록진입시점을서둘러야하는상태 ◦ 1)국가별·유통망별 진출 유망품목 2)소형가전 등 유통망 진출 유망 중소제품 대상 규제또는 인증제도 3)국가별 대형 유통망의 PB(Private Brand) 등록요건 등 진출 요건들에 대한 확인 필요 ◦ 중동에서 최근 빠르게 성장중인 인터넷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 수준이므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사전 준비 필요 - 터키 등 일부 국가에선 이미 한국 중소기업이 입점한온라인 플랫폼 사업이 진행 중(SK플래닛과 제휴한 현지 온라인마켓 매출 1위. 대중소 동반성장 사업으로 동 사이트에 한국관을 구축, 중소기업제품 입점 및 판매 중) - 인터넷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수년 내 온라인 마켓 및 구매행태가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된 사업 기회 확인 및 진출 노력이 필요 중동 진출전략 455 2-3. 자국산업보호 정책을 통한 투자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 활용 □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각 국의 정책 ◦법률 개정,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 준비 - (쿠웨이트) 외국인 100% 소유법인설립 가능하도록법률 개정, 중소기업육성 법률 제정 추진하여 70억 달러 규모의 SME 펀드 조성, 산업단지 부지 적극 지원 및 제조·무역업 지원자금 융자 확대 - (알제리) 내국인과 외국인 지분율 51:49법령 개정작업에착수, 정부 부처또는 국영기업이 외국인투자기업에 지분 투자 등 인센티브 제공 □ 지역별 이점을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현지 진출 전략 ◦ 생산 원자재 조달형 - 현지에서 원자재를 조달하여 생산, 원자재 가격 및 물류 비용을 절감하여 가격 경쟁력 확보 *석유·가스와같이중동현지에서조달가능한자원을원자재로하는석유화학관련분야등이유망 ◦ 수입규제또는 고관세 회피형 - 수입에 대한규제를 시행하거나 고관세를 적용하는 품목을 현지 생산 * (알제리) 저유가 지속으로 수입품쿼터제가 지속되는 경우, 현지 주요 수출업체는 현지 생산을 적극적으로 검토 할 필요 (이란)국내생산가능제품에대해고관세정책지속강화방침 ◦ 현지 정부의 기자재 현지생산장려 정책 대응형 - 프로젝트 발주 시 입찰업체의 현지 업체 생산비율을 선정 심사에 반영 * (사우디아라비아)원전발주정부프로젝트참여시현지에산업시설설치하도록유도,현지 기업과합작필요 ◦ 제3국 수출을 위한글로벌 마케팅 추구형 - 현지에 생산기지 구축 후 주변국 수출을 통한글로벌 마케팅 달성 * (북아프리카 지역) 정서 및 제도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알제리, 모로코와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이집트의경우현지진출시EU지역과의무관세협정에의한혜택향유가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6 □ 중동국가의 자국산업화 연계 국부펀드 투자활용 ◦탈석유화 및 산업다각화를 위해 해외 유망기업에 투자 - 해외유망기업의 지분 인수, 해당 기업에서 수입하여 주요 건설 프로젝트 기자재의 외국기업 의존도 감소 등 국부 유출 최소화 산업다각화를 위한 중동국부펀드의 對한투자 사례(’15년) ①두바이투자청(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 : ICD) 쌍용건설 인수 ㅇ (목적) 대형프로젝트의해외기업의존도를낮추기위해두바이의주요프로젝트를성공 적으로시공한(두바이의GrandHyatt시공)쌍용건설인수(투자금액1.5억달러) ㅇ (기대효과) 두바이의주요프로젝트를쌍용건설이시공함에따라두바이는국부유출을최소 화하고,쌍용건설은우리협력사와사업을추진,양국모두‘Win-Win’모델 ② 사우디 국부펀드 (Public Investment Fund : PIF) 포스코 지분인수 ㅇ (목적)대우인터내셔널의모회사인포스코지분인수를통해사우디아라비아국민차 생산합작법인설립을추진(투자금액십억달러) ㅇ (기대효과)사우디아라비아는수입의존도감소,산업다각화등Saudization을달성하고,우 리자동차부품업체들의PIF-포스코합작법인납품을통해對사우디아라비아수출증대 기대 중동 진출전략 457 2-4. 중소형 프로젝트 및 플랜트 관련 중소기업 역량 확대 □ (중소형 프로젝트) 정부 재정감소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연기 및취소에 따라 중소형 프로젝트 위주 발주 가능성 → 이에 대응하는 진출 전략 및 역량 강화 필요 ◦ (1단계) 국별 시행되는 중소형 프로젝트 정보 확인 - (사우디아라비아)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타격이 가장 심한 국가 중 하나로 ‘16년 신규 발주 프로젝트 14.4억달러 내외로 예상 - (오만) 대규모 국가 개발 프로젝트인 Vision 2020 추진 중이나, ‘16년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는 어려울 것으로 추측 ◦ (2단계) 프로젝트 타겟팅 - 한국기업이 고기술분야는 선진국 대비 취약하며, 단순건설의 경우 중국·인도 등 경쟁국보다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인식이 존재함에 따라 한국 중소기업 이 수주할 수있는 분야를 타겟팅하는 것이 중요 * 단독수주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대중소 동반성장형 대기업 제휴 또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링을 통해 역량 강화 ◦ (3단계)벤더등록을 통한 수주 시도 - 프로젝트 수주에 필수적인 국가별로 상이한 발주처별벤더등록 필요 - (오만) ‘15년 하반기부터 석유가스 프로젝트 납품을 위한 벤더 등록 시스템 (JSRS) 구축, 시스템으로만벤더등록 가능 - (카타르) 관련 기관별로 까다롭고 명확하지 않은 벤더등록 절차와 요건을 제시, 이와 관련된밀착지원 필요 □ (PPP형 프로젝트 증가) 저유가로 인한 국가재정 감소 영향으로 국가 프로 젝트의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으로 발주 증가 예상 ◦ UAE,쿠웨이트,오만, 이란 등 중동 여러 국가에서 도입 - 한국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 관련 금융조달에 대한 부분 강화 필요 - 이란의 경우 UAE를 통한 수출 및 비즈니스가 확대될 가능성이있을 것으로 예상, UAE 진출 한국기업(EPC)과 UAE 소재 이란기업(Finance)간 제휴를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 가능성 타진 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8 □ (중소형 플랜트 및 기자재) 현지 생산을 위한 수입대체상품 플랜트설비 수요 ◦ 한국기업이 경쟁력있는 분야의 중소형 플랜트 집중 공략 -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건축자재 관련 분야 등 유망 * 중동지역 전반에 걸쳐 한국자동차(현대, 기아) 및 가전제품(삼성, LG)의 시장점유율 및 인지도는 높은 편임 - 기존오일·가스 플랜트 수주에서 신재생에너지,폐기물처리 등으로 진출 분야 다각화 -특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풀(Pool)을 확보,매치메이킹 필요 ◦ 여러 형태로 플랜트 기자재 관련 현지 진출 가능 - (기술이전) 라이센싱을병행한설비 공급을 통해 OEM 형식납품 *신규공장설립업체주타켓또는산업단지내신규시설확대기업대상 - (현지합작) Joint Venture와같은 형태로 현지합작을 통해 진출, 단독 진출에 비해 리스크 감소 - (완전/부분조립공장) 부품을 그대로 수출하여 현지 조립또는 부분 조립 후 반제품으로 수출하여 조립함으로써 완성품의 품질 유지 ◦ 한국 중소기업의 플랜트 기자재 기술 양극화 해결방안 필요 - 특수핵심기술, 마케팅 역량은 선진국에 비해 불리하며 발주처도 미국·유럽 제품 선호, 가격은 중국·인도에열위 - 기술에 비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필요 2-5. 이란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사업 시행 □ ‘16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시장 개방, 시장에 대한 정보 획득을 위한 노력 요구 ◦ 이란의 합의사항 불이행시 제재가 복원 될 리스크(Snapback Risk)가 있으며, 수년간 지속된 경제 제재로 현지 관행 및 시장 상황, 조세 및 통관 제도 등에 대한 정보 부족 - 새로 개방될 현지 시장에 대한 가능성만큼 리스크도 존재하는 시장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 * KOTRA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한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15.9.21 개 소하였으며, 이란 현지 테헤란 무역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수출입은행 등 공기업들과 협력 원루프(One-Roof)시스템으로 한국 기업의 이란 진출을 지원할 예정 중동 진출전략 459 - 이란 역시 자국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타 중동 산유국에 비해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철강산업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사업 진행 필요 □ 이란 한국상품전참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필요 ◦ 수입의존도가 높은 현지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이란 현지에서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 상품전 개최 예정 *이란한국상품전: ‘16년2분기개최예정 - 거대시장에 대한 경쟁국들의 진출 노력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바, 전문전시 회, 사절단, 상담회 등을 통하여 이란바이어 상담 기회 최대활용 필요 <이란진출유망분야> 분 야 주요내용 철강 •국내업체건설/플랜트프로젝트수주활성화시철강제품수요증가기대 •철강제품수출:(’13)6.8억달러 →(’14)5.7억달러 →(’15.1-10)4.5억달러 석유 화학 •경제성높은이란産원유수입확대 →석유제품가격유지기여 •국제유가하락예상 →우리나라석유화학제품가격경쟁력에호재 조선 해운 •건설/석유화학분야수요확대 →장기적해운수송량증가기대 •제재해제시이란LNG운반선박80척(160억달러상당), 원유수송선박10척 (10억달러),F-LNG(2억달러)등발주할것으로관련업계예상 건설플랜트 •대규모석유화학/인프라프로젝트유망 •향후1,600억달러규모건설플랜트프로젝트발주계획 •제재본격화된‘09년이후우리기업수주실적전무 자동차및 자동차부품 •이란핵협상타결로자동차생산·조립용부품수출재개예상 •이란의수입규제,이란핵반대연합(UANI)압력등으로완성차수출재개는 다소시간이걸릴전망 보건 의료 •이란정부,의약품부족및낙후의료시설개선위해의료산업현대화사업 적극추진      -검사·진단장비등의료기기,항암제등의약품진출유망 정보통신 기술(IT) •서방기업이란시장철수로기술및품질이우수한한국산IT장비/시스템 도입에대한관심크게증가   -e-러닝시스템,은행시스템,전자교통시스템,디지털병원등진출유망 신재생 에너지 •이란정부,신재생에너지개발적극추진   -2015년까지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5,000MW로확대계획   -풍력발전,태양광발전,바이오매스등진출유망 중소형 플랜트 • 이란정부의제조업육성정책추진으로자동화라인등생산설비수요증가세   -국내생산촉진정부방침으로관세장벽(완제품40∼90%,기계·부품5∼25%)이 더높아지고수입규제강화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0 □ 이란 프로젝트 수주 노력 필요 ◦ 이란은낙후된 인프라 및 산업기반시설을 개선코자 다수의 프로젝트를 발주 할 것으로 예상 - 프로젝트 수는 많은 것으로 예상되나 저유가의 영향으로 인해 현재와 같이 자체금융(Finance)을 요구하는 ‘EPC+F’ 형태가 될 것 - 정부는 석유·가스, 석유화학, 항만·철도·도로, 병원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 것으로 알려짐 <주요프로젝트분야별현황> 구 분 내 용 석유·가스 -이란의석유생산용량은400만bpd로서2020년까지470만bpd로증가계획, 가스생산용량은650백만입방미터(/일)로써2017년까지10억입방미터(/일)로 증강계획 이를위해유전개발에200억달러,사우스파(SouthPars)가스전개발에 290억달러투자예정 -중점투자지역은웨스트카룬(WestKaroun)으로,동지역내남·북아자데간 (Azadegan),남.북야란(Yaran),야다바란(Yadavaran)등5개의유전이대상 석유화학 -NPC(국영석유화학공사)에따르면2014년(회계년도기준)석유화학생산물은 43백만톤이었으며2016년에는180백만톤으로생산능력을증가시키기위해 외국인투자를유치할계획 현재70여개플랜트에서60백만톤의생산능력을보유하고있고(생산은 70%수준),진행중인60개프로젝트완성시생산능력은120만톤수준이 되며,36개신규프로젝트완성시(410억달러투자필요)180백만톤으로확대 -유망지역은이란남부의Chabahar와Jask등 교 통 -현재도로는총20만km로전체화물수송의70%를담당 도로및도시개발부(MURD)의테헤란-북부카스피해간을연결하는 121km의고속도로사업이추진중 -철도는총연장13천km로,매년1천km씩확대하여2025년까지25천km로 확대예정 -항만은반다라압바스가해상무역의85%를담당하고있는데,시설확대추진중 반다라압바스의샤히드라자이항3단계발전계획(5억달러규모)에착수, 현재6백만TEU의선적요량을8백만TEU로확대 -공항은전국에319개의공항이있으며(활주로가포장된공항은140개소/ 민간54개소,국제공항8개소) 이맘호메이니공항2단계확장사업(22억달러규모)이계획중임 발전·수자원 -발전량은’14년228.1TWh로연간수요량185.4TWh를충족하고있지만, 향후수요증가에대비지속적으로확충예정 천연가스154.1,석유55.8,수력12.2,원자력5.4,석탄0.4,신재생에너지0.2등 가스발전비중을현재68%에서2023년까지74%로확대예정 중동 진출전략 461 2-6. 정상외교 후속성과 및 한류 붐 활용 □ 업무 유관기관 및 기업 정기적접촉 등을 통한 추가 성과 창출 필요 ◦ 순방 시 업무 유관기관 및 기업을 정기적으로접촉, 관련 정책 변화 및 정보 수집 지속을 통해 후속 성과 창출 □ 한류붐 조성을 위한 노력 ◦ (상품교역) 화장품 등 뷰티제품, 가전제품, 소비재 등 유망품목 진출을 통해 Made in/with Korea Products의 프리미엄 추가 구축 ◦ (기술이전) 현지 진출 시 합작 형태로 진입하는 한국기업의 기술이전을 통 해 현재까지 경제규모에 비해 중동 투자진출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이미지쇄신 ◦ (유통망·프랜차이즈) 신규 유통망을 통한 수출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대기업 과의 동반진출을 통한 한국 프랜차이즈 전파, 브랜드 이미지 확립 등 고부가 가치 분야로 사업 분야 확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2 품목명1 HSCode 870899 자동차부품 선정사유 꾸준한수요및현대/기아자동차의판매호조 시장동향 현지에서 완성차에 대한 수입 수요가 많으며, 기 수출된자동차부품에대한교체수요도증가 경쟁동향 한국산 차량부품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라는 인식이 있으며, 주요수입국은 프랑스, 일본, 터키, 중국등 진출방안 외국브랜드에 사용가능한 부품 개발 노력 및 완 성차 업체 납품 수요, 유럽 등 인근국 수입 수요 에대비필요 유망국가 GCC국가,요르단,모로코,리비아등 품목명2 HSCode 8481 밸브 선정사유 GCC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산업다각화 정책에 따른 각종 산업 프로젝트로 인해 산업 발전에 필 수적인밸브의수요증가 시장동향 현지제조업체전무,수입액꾸준히증가 경쟁동향 미국산 제품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탈리아, 스페인, 영국을 주축으로 한 EU, 일본, 인 도,한국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프로젝트 기자재 납품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 인진출방법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등GCC국가 품목명3 HSCode 8431 유압브레이커 선정사유 아랍의봄 이후 자국민 생활환경 개선 노력 증가 와더불어일반건설산업에대한투자활발 시장동향 GCC국가를중심으로수요다대 경쟁동향 현지 제조업체가 없으며, 미국의 Indeco, CA와 일 본의Furukawa,Toku,NPK등이주요플레이어 진출방안 중공업 시장경험이 풍부하고 쇼룸, 창고, 서비스 센터 등 장비 홍보에 필수적인 물리적 인프라를 잘 갖춘 에이전트 섭외 및 그들의 판매망을 이용 하는것이중요 유망국가 GCC국가 품목명4 HSCode 901819 선정사유 수요와기회에비해진출미미 시장동향 (사우디아라비아) 헬스부문 시장 성장중이며 정부 의보건시설및신규의료기술에대한지출증가 <수출유망품목> 중동 진출전략 463 의료기기 (오만) 연간평균 시장규모 30백만달러로 추정되며 ’17년까지 165백만달러까지 성장할것으로 예상, 해당 제품 자국제조환경은 미미, 인구증가 및 평 균수명 증가로 병상 및 의료기기, 전문인력 등이 부족, 무스카트 메디컬 시티 프로젝트 등 연이어 의료시설확충계획발표 (요르단) 중동의 의료 허브로 매년 약 20만명의 의료환자가 방문하며, 중동 최대 의약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HIKMA사를 비롯 유망한 의약품 제조 기업및취급기업이다수존재 (모로코) 자국 의학장비제조 기반이 열악하여 90%이상수입 경쟁동향 수입국가:중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 진출방안 현재 저가의 중국제품이 널리 유통되고 있으므로 고품질에가격경쟁력을갖춘제품으로승부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오만등 품목명5 HSCode 3304 스킨케어제품 선정사유 해당제품에 대한 아국의 뛰어난 경쟁력에 비해 중동시장개척미미 시장동향 중동지역은 문화적으로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및소비성향이강함 경쟁동향 글로벌 뷰티브랜드의 진출속에 고가/저가 브랜드 시장으로양분되어있는경우가많음 진출방안 관련 규제 및 인증관련 준비 필요 및 시장조사, 온라인진출을통한인지도제고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란등 품목명6 HSCode 9405 LED조명 선정사유 에너지효율화정책및인구증가로인한수요다대 시장동향 높은 출생률과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외부 인구 로 주거용 건물 및 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 경쟁동향 주로 미국과 유럽국의 국제적인 브랜드 제품의 선호도가높게형성되어있으나시장기회는존재 진출방안 조명제품에대한규제에유의 유망국가 대부분의중동국가 품목명7 HSCode 852580 방산및 선정사유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감시카 메라,대테러장비,보안용품수요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4 보안제품 시장동향 내전, 테러, 데모 등 정정불안으로 정부의 치안 및안보관련지출이크게증가 * 주요품목: 총탄, 해상경비정, 살수차, 방탄조끼, 방패,국경경비시스템,실내사격시설,CCTV등 경쟁동향 글로벌기업의제품이선호되며중국산도선전 진출방안 CCTV의경우프리미엄시장공략필요 유망국가 중동대부분의국가 품목명8 HSCode 8443/8445/8474 산업기계 선정사유 제조업 육성정책 및 정부의 생산설비 기계류 수 입장려에따라관련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자국 내 기계산업 낙후로 관련 부품을 수입해 단 순 조립하거나 간단한 기계를 생산하는 정도이므 로기계류수요의상당부분을수입에의존 경쟁동향 유럽산 기계류가 강세이며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산기계류수입도증가 진출방안 유능한 에이전트 선임이 필수이며, 사후관리 및 충실한서비스제고노력이필요함 유망국가 GCC국가,이란등 품목명9 HSCode 8517/8525/8523 ICT관련제품 선정사유 통신인프라확대에따른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중동지역 인터넷 보급률은 GCC국가 및 3대 국가 시장을 중심으로 50%를 상회하며, 사용자도 급격 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소비자인 젊 은인구구성의특성상해당제품시장성밝음 경쟁동향 중국은 중산층 이하를 겨냥 강세를 지속하고 있 으며독일및터키제품도진출증가중 진출방안 저가중국산과차별화된고품질마케팅필요 유망국가 GCC국가,이란등 품목명10 HSCode 7308/6506/3925 도로교통 안전용품 선정사유 자동차및도로수요증가 시장동향 GCC국가를 중심으로 도로 건설 및 확장 프로젝 트가계속되어도로안전관련용품수요증가예상 경쟁동향 주요품목 : 가드레일, 안전모, 방음벽, 교통표지판 반사필름,차량감시시스템등 진출방안 프로젝트기자재납품가능 유망국가 GCC국가 중동 진출전략 465 첨부 ’16년도 KOTRA 중동본부 주요사업 (잠정)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지역생산거점형 해외투자진출 지원 사업추진 - 산업다각화 트렌드 부응, 제조업·신성장 산업 진출 기반 사업 *①ICT,보건의료등신산업분야투자진출②중동국가별산업단지개발참여③청년·퇴직 전문인력의해외취업도모 ☞ 한-중동 산업다각화협력주간 (신규, 3분기/해외투자지원팀) ◦ 시장여건 변화 대응, 非에너지 분야* 및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 사업 *환경(수자원,폐기물처리등),신재생에너지,IT(스마트시티),항만개발등물류,보건의료등 - 선점적 지위를 가지고있는 유럽기업(영국 등)과의 파트너링 ☞ 중동 프로젝트 올인원 (All-in-One) 사업 (계속, 2분기/해외프로젝트사업단) *국가별중소형프로젝트조사및DB구축사업포함 □새로운 수출먹거리 지속 창출 ◦교육, 보건·의료*, IT, 할랄시장 등 신산업분야 진출 강화 - 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력, 병원시스템 수출, 신규병원 건축 수주 등 대중소 동반 프로젝트성 사업추진 ☞ 할랄 인증제도 및 절차 기획조사/설명회 (2분기/중아CIS팀) ◦ 대형유통망, 유망 프랜차이즈 등 유통망 진출지원 - 수출부진타개를 위해날로 성장하는 유통망 진출 강화 * UAE 및 터키 뷰티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30개사) 대상 온라인 유통망 입점사업 추진 (’16년下,유통전자상거래팀) ☞ 한류활용,범 이슬람 블루슈머 2016 (계속, 2분기/글로벌파트너링협력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6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활용 지원 ◦ VIP 순방성과 F/U 및 후속 성과창출 - 중동 순방 4개국 합의사항을 중동진출 지렛대(Leverage)로활용 *본사정상외교활용지원센터와상시협력채널구축및대응(연간사업) ◦ 이란시장 선점 위한 사업 확대 - 이란제재 해제이전, 초기 및 경제활성화 단계별 사업*추진 *(초 기)테헤란한국상품전개최를통한시장개방선점(’16년2분기) ☞ 2016테헤란 한국상품전 개최 (2분기/해외전시팀) *(활성화)투자진출,GP사업등동반성장형사업추진(’16년하반기∼) - 이란과의접근성, 금융·물류인프라를 구축한 UAE을 통한 진출* * UAE진출 우리기업(EPC)과 UAE소재 이란기업(Finance)간 제휴를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사업 (’16년상반기) ◦ 한·터키 FTA활용, 수출확대 - FTA 관세 인하 및 한류활용, 소비재 유통망 진출 - 현지 진출 홈쇼핑(CJ, GS등) 및 인터넷 쇼핑(11번가)에 중소기업 제품 입점을 위한온라인 플랫폼* 구축 *플랫폼구축/국내업체모집(’16上) →시범추진(’16下) □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외투기업 유치 노력 강화 ◦ 중동 국부펀드의 전략적 유치활동 강화 - 국부펀드의 투자방식 전환추세(자국산업육성 연계투자) 대응 *사우디국부펀드(PIF)포스코지분인수(10억달러) →국민차생산법인설립추진 *두바이투자청(ICD)쌍용건설인수(1.5억달러) →2020두바이엑스포건설 - 자국산업육성 및 다변화 정책에 부합한 투자프로젝트 발굴·소개 *자동차·가전·산업설비등 ◦ ‘자본+기술’ 융합형 투자유치를 통한 역내 수출확대 - 중동자본의 한국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중동 역내시장 진출 *UAEC사는한국의J사에투자,자사제품생산·수입 *H사는한국의O사지분매입을통해O사의중동지역프로젝트수주확대 CIS 진출전략 467 CIS지역본부 CIS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69 1. 러시아 경기 침체 장기화와 CIS 지역 동반 경기 하락 ······ 469 2. 러-서방간 갈등지속과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정책 ········· 471 3.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경협환경 변화 ··· 473 4. 러시아 및 CIS 주요국, 자국산업 육성·보호 정책 강화 ···· 475 5. 경기침체 지속, 수요 다변화 등으로 신성장 시장 출현 ····· 477 Ⅱ. 진출환경 분석 ····································· 479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479 2. 경제 환경 ·············································· 484 3. 산업 환경 ·············································· 486 4. 정책·규제 환경 ········································ 489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493 Ⅲ. 시장 분석 ········································ 495 1. 수출 ··················································· 495 2. 투자진출 ··············································· 500 Ⅳ 시장진출전략 ······································ 504 1. 진출전략 개관 ··········································· 504 2. 세부 진출전략 ··········································· 50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521 CIS 진출전략 469 ’16년에도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러시아·CIS 경제는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가치 급락, 서방 경제제재로 수입대체가 절실 해지면서 자국 제조업 육성·보호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서방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는 극동개발 강화, 아시아 협력강화 등 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자국산업 육성에 필요한 설비·기자재 신규 도입, 기존 유 럽산 대체 수요는 우리 기업에게 기회이다. 그러나 서방과의 관계, 외국산 제한 강화 등 경제외적 요인은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러시아 경기 침체 장기화와 CIS 지역 동반 경기 하락 □ ’16년까지 러시아 경기침체 지속 전망 ◦ ’14년 시작된 경제위기,돌파구찾지못하고 ’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유럽경제부진에 따른 대유럽 에너지 원자재 수출 감소로 ’13년부터 경기둔화 *’13년기준,러시아수출의50%,외국인투자의70%이상을유럽이차지 - ’14년 국제유가 하락,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위기 촉발 - 국제유가 정체,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 연장 결정 등으로 ’16년 말까지 경기 침체 지속 전망 <주요 기관 발표 러시아 경제성장률>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EIU 3.4% 1.3% 0.6% -3.6% 0.6% World Bank -2.7% 0.7% EBRD -4.5% -1.8% IMF -3.4% 0.2% 러 경제개발부 -2.8% n/a □ 러시아 경기 침체 영향으로 CIS 지역 국가 성장률 동반 둔화 ◦ ’15년~’16년 CIS 지역 대부분의 국가 경제 성장 추세 하락 - 무역, 에너지, 투자 등의 대러시아 의존도에 따라 경기 하락 정도에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CIS 국가 경제성장률 하락세 시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0 <러시아 영향권 CIS 국가 경제성장률 : 2012~2016년>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카자흐스탄 5.0% 6.0% 4.3% 1.5% 2.4% 우즈베키스탄 8.2% 8.0% 8.1% 6.8% 7.0% 벨라루스 1.7% 1.0% 1.6% -3.6% -2.2% 타지키스탄 7.5% 7.4% 6.7% 3.0% 3.4% 키르기스스탄 -0.9% 10.5% 3.6% 2.0% 3.6% 아르메니아 7.1% 3.5% 3.4% 2.5% 2.2% 몰도바 -0.7% 9.4% 4.6% -1.0% 1.5%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Oct.2015 ◦ (카자흐)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의직접적인 영향을받고있으나, 러시아 경기 침체 영향이 나타나고있음. - 러시아 에너지 기업의 유전 및운송망에 대한 대카자흐스탄 투자액 급감 *러시아의대카자흐직접투자액(백만달러):(’12년)2,409 →(’13년)2,083 →(’14년)657 - 루블화 가치하락에 따른 저가 러시아 제품 유입 증가로 자국 산업 축소 ◦ (우즈벡) 다른 CIS국가 대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있으나, 러시아 경기둔화의 부정적 영향 부각 - 주요 전략산업인 자동차의 러시아 수출 감소로 연관 산업에까지 영향 *UzGM의’15년1-9월대러자동차수출전년동기대비51%감소,후방산업인부품,플라스틱 제조등에부정적영향파급 - 루블화 가치하락, 실업률 상승 등으로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송금액 감소 *러시아이주노동자의우즈벡송금액은우즈벡GDP의11.9%(’13년기준)를차지 *’15년상반기러시아이주노동자의우즈벡송금액약54%(11.5억달러)감소 ◦ 러시아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적은 CIS 국가들에는 러시아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지않을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친서구 정책 추진 중 -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의 가스관 연결로 중국 의존도 확대 중 <러시아 비영향권 CIS 국가 경제성장률 : 2012~2016년>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아제르바이잔 2.2% 5.8% 2.8% 4.0% 2.5% 조지아 6.4% 3.3% 4.8% 2.0% 3.0% 투르크메니스탄 11.1% 10.2% 10.3% 8.5% 8.9%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Oct.2015 CIS 진출전략 471 2. 러-서방간 갈등 지속과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정책 □ 러-서방간 상호 제재 연장 등 양 지역갈등 당분간 지속 전망 ◦ EU, ’14년의 대러경제제재 조치 대부분을 6개월 추가 연장(2015.6.22.) <서방의 대러시아 주요 제재조치> 제재 형태 주요 내용 자본시장 접근제한 EU 회원국적 개인․기업의 러시아 국영은행, 개발은행 및 관련 자회사가 발행한 채권, 지분 및 금융상품에 대한 매매 금지 등 무기금수 조치 대러 무기류 수출 ․ 수입 금지, 군사물자 전용가능 상품․기술에 대한 대러 수출 금지 등 에너지 관련 장비기술의 대러 수출 제한 에너지관련 장비․기술의 대러 수출시 EU 회원국의 사전승인 규제 (심해․북극 에너지 탐사․생산, 셰일오일 프로젝트관련 제품의 수출 허가조치 시행 등) 자산동결 및 비자발급 중단 러시아 개인 및 기업, 은행의 해외자산 동결 및 비자발급 중지 (푸틴 측근 정부 인사, Gazprom, Rosneft, Gazprombank 등이 대상) ◦ 러시아, ’14년 8월 EU, 미국, 캐나다 등 28개국에 취했던농식품 금수조치를 ‘16년 8월까지 연장(2015.6.24.) - ’15년 8월 러시아 ‘제재식료품 폐기령’ 법안 발효로, 벨라루스 등 인근국을 통해 러시아에 유입되는 서방산식품까지도폐기 가능 *제재식료품폐기령발효직후압수된서방산식료품319톤폐기(2015.8.6.) ◦ ’15년말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러시아와 서방간갈등 고조 가능성 상존 □ 러 정부, BRICS 및 아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 전망 ◦ 중국 및 BRICS 국가들과 경제협력 강화 - 중국과 245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체결(’14. 10월), 차관 제공 등을 포함한 러-중간포괄적 경제협력 체결(’15. 5월) - BRICS 국가들과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을 설립, 1000억 달러 비상재원을 보유, 회원국 통화문제 발생 시 자금을 제공할 수있는 기반 마련 ◦ 유럽에서 아시아로 경협 파트너 중심 이동 중 -베트남, 태국 등과포괄적 경제협력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국가와 경협 관계 발전 *’15년3월,러총리의베트남,태국방문시포괄적경제협력에합의 *베트남과의FTA체결(’15.5.29)로교역대상품목의88%관세인하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2 * 선도개발구역(TOR)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FEZ)과 비슷한 개념이나, 해당 구역 내 입주가 가능한 업종을 지정해놓았다는 것이 FEZ와의 차이. ‘15. 10월 현재 극동연방관구 내 총 9개의 TOR 구축이 승인되었으며 TOR 입주자 대상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등 혜택 제공 * 블라디보스톡 자유항(Free Port) 우리나라 자유무역지대(FTZ)와 유사한 개념으로 연해주 내 15개 시․행정구역이 자유항 지대로 승인.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등의 혜택과 무비자 입국(8일), 통관 간소화, 외국 인력 고용에 대한 쿼터제한이 없다는 것이 주요 혜택임 ◦극동개발 관련법안잇달아 발효, 아태지역과의협력 강화 예상 - 서방 경제제재에 대한 대응 및 기존의 유럽 편중 경제의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으로극동개발 정책 지속 강화 *’15년 3월,극동개발을위한선도개발구역에관한법안발효 *’15년10월,블라디보스톡자유항법안발효 - 극동지역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러시아극동개발부 주도하에 블라디보스톡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로 제1회 ‘동방경제포럼’ 개최(’15. 9월) *푸틴대통령,포럼개막연설에서‘아시아,태평양연안국가들은세계경제견인차로,아태 국가들과긴밀한유대관계를맺는것은러시아의전략적이해관계’라언급 □ [기회] 서구제품 대체 수요 등 경기 침체 속틈새시장 부상 ◦ 유럽 및 미국산이 장악했던 의료,농식품 분야에서 대체 수요 확대 - 의료 분야는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타격이덜한 분야로 의료 기기 및 의약품 원료 등에 대한 수요가꾸준히 존재함. - 유럽산 농식품 금수조치로 러시아 내 농장, 식료품 공장 설립 움직임 확대, 비닐하우스설비,농기계,식품 가공설비 등의 수요 증가 □ [기회] 러시아의 전략 파트너로서 한국 위상 부각 ◦ 러시아의극동개발, 아시아 중시 정책에 최적 파트너로 한국이 경쟁우위 - 일본은 대러 경제제재에 동참했으며, 중국은 러시아의 경쟁국이자 동북아 안보 위협이라는 인식 존재 ◦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극동 러시아에 제공되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제도활용검토 필요 CIS 진출전략 473 3.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경협환경 변화 □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통한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지속 추진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3개국정상이EEU창설협정에서명(2014.5.29) *회원국: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등5개국 *회원국전체인구수약1.8억명,GDP2.5조달러규모 *세계천연가스매장량의20%,석유매장량의15%를보유 *현재는경제적통합이진행되지만,향후정치,군사등의분야통합까지이를것이라는전망 <CIS지역통합체발전과정> ◦ (내부강화) 회원국 확대 및 역내무역 자유화 증진, 역외국의 회원국 정부조달 참여 제한 등을 통해 역내 경제활성화 유도 - ’15년 경제연합 출범 후 아르메니아(1월),키르기스스탄(8월) 추가 가입 - 세관통과 절차철폐를 통해 역내무역 자유화 확대 *유라시아경제연합신규세관규정발효(2016.1.1.예정) - 현재 국가별 제품 인증 및 각종 안전규정의 통합화가 진행 중 - 역외국 기업의 건설, 경공업, 의료, SW분야 정부조달 참여 제한 확대로 공공 부문에서의 역내 국가간협력 증가 전망 ◦ (외연확대) 역외국과의 FTA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영역 확대 - 베트남과의 FTA 체결(2015.5.29.)로 국가간교역 대상 품목의 88%가 관세 인하 전망, 서비스 시장 진출 간소화 등 합의 - 현재 유라시아경제연합과 FTA 체결희망 의사를피력한 국가는 약 30개국 - ’16년 인도, 이집트, 이란, 중국 등과의 FTA협의가 구체화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4 □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CIS내 전통적 경협관계 변화 ◦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실크로드 트랜짓 창출협약 체결(‘15. 10월) -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양국이 광물자원, 농업엔지니어링, 식품, IT 분야 협력 추진 - 우크라이나의 대러 자원의존도 감소 목적과 카자흐스탄의 러시아 주도 경제 통합 강화에 대한 경계심이 부합한결과 * 카자흐스탄은 ’14-’20년까지의 대외정책개념에서 자국 경제발전 다변화를 주요 국익의 하나로규정 ◦ 우크라이나-EU포괄적 자유무역협정(DCFTA) 발효(’16. 1월) - 우-EU DCFTA 발효 시, 수출입 관세철폐, 서비스무역 및 전자상거래 시장 통합, EU 공공조달 시장 전면 개방 예정 - 실질적인 우크라이나의 CIS 탈퇴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구소련 국가간 전통적 경협 관계에 변화 불가피 ◦ 중국의 CIS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추진과 CIS 국가들의 대러 경제의존도 감소 요구가 일치하면서 중국의 CIS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카자흐) ’15.5.7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협력 요청, ’15.5.16 중국 철도그룹,아스타나에경전철교통시스템구축합의 * (벨라루스) ’15.5.10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지지를 요청하면서 70억 달러차관제공발표,인프라건설협력제안등 □ [기회] 유라시아 시장 통합에 따른 투자진출기회 확대 및 수출환경 개선 ◦ 역내교역 확대에 따라접경지역 중점 도시간 단일시장 형성 - 러시아-카자흐스탄접경 지역 2,400만명 인구, GDP 1,112억 달러 시장 형성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유라시아 소국활용 가능성 증가 - (키르기스스탄) 친기업적 조세제도 및 저임금 등 유리한 입지조건활용 가능 - (아르메니아) 친기업 정서, 러시아-이란쌍방향 진출교두보로서활용 가능 ◦ 대륙간 물류허브구축으로 수출환경 개선 - 중국의 ‘일대일로’, 카자흐스탄의 ‘누를리 졸’ 등 대륙간 물류인프라 개선 정책활발, 수출환경 개선 기대 CIS 진출전략 475 4. 러시아 및 CIS 주요국, 자국산업 육성·보호 정책 강화 □ (육성)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 등 수입환경 악화로 자국 제조업육성움직임 강화 ◦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CIS 주요국 환율관리포기 후 통화가치 급락 - ‘14년 말부터 국제유가 급락으로 루블화 등 가치하락, 주요국 중앙은행 환율 방어포기, 자율변동환율제 도입 *’14.11.10러시아자율변동환율제도입,’15.8.20카자흐스탄관리변동환율제포기 - ‘14년 대비 러시아 루블화 약 80%,카자흐스탄텡게화 약 57% 가치하락하여 수입여력 약화 ◦ 통화가치 급락에더해 서방의 대러제재, 러시아의 서방식품 금수조치 등으로 수입대체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제조업육성 정책 본격 추진 <CIS 주요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 국가 제조업 육성 정책 러시아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15.1.27) - 산업개발펀드(3억 달러) 조성,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저리자금 지원 - 러정부와 특별투자협약(‘15년 7월부 시행)체결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카자흐스탄 정부지원 7대 산업(건설장비, 운송장비, 농업 및 섬유산업) 선정, 집중지원 ‘Made in Kazakhstan’ 캠페인 전국 전개, 국산제품 박람회 개최 우즈베키스탄 ‘2015-2019 국산화 프로그램’(’15.3.4) - 1225개 제품의 생산 및 원자재 가공 관련 600개 프로젝트 승인 - 국산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3년간 세제 및 관세 혜택 부여 ◦ 현지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제조업 전환 및 강화움직임 - ’14년 상반기 러시아 수입·도소매업 기업 대상설문조사결과, 35.6%가 제조업 전환을희망했으며, 이 중 60.6%가 향후 3년 이내 전환 계획이있다고답했음. *제조업전환희망제품으로는산업설비기계>일반잡화>건설기자재순 - 러시아 정부가 조성한 산업개발펀드에 약 500개 기업이 자금지원을 신청했으며, 이 중 수혜 기업 약 40개사가 선정 - KOTRA 모스크바무역관이 산업개발펀드 신청 기업 대상 한국 기업과의협력 수요 조사 결과, 약 100여개사가 희망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중 40여개사는 ‘한국산업대전’(’15.10월, KINTEX) 연계 상담회에참가 신청하였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6 □ (보호) 외국산 공공조달참여 제한 및 위생검역 등 비관세장벽 강화 ◦ (공공조달참여제한) 러시아 정부, 외국산 경공업 제품, 의료제품 등의 공공 조달참여 제한 도입 - ’14년 7월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에 대한 반작용 성격, 경제 위기 대응방안의 하나로 추진 - 유라시아경제연합으로 확대 적용, 역외국 기업이 회원국의 엔지니어링, 의료 등법률상 제한된 제품의 공공조달참여를 제한하여 역내 경제활성화 시도 <러시아의 외산제품 공공조달 참여 제한 조치> 발표일 내용 2014.7.14 건설기계 등 엔지니어링 제품 제한 법령 2014.8.11 외국산 경공업제품 구매 제한 법령 2015.1.31 엔지니어링 품목 추가 법령 2015.2.5 해외 의료용 제품 조달품목 제한 법령 2015.9(발효일) 해외산 소프트웨어 조달품목 제한 법령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 (비관세장벽강화) 위생검역, 수입제품특소세 도입 등 비관세 장벽 강화 - 러시아 소비자보호원, 외국브랜드 세제의 유해성분규정 초과 발표(’15.8) -벨라루스, 신규위생검역제도 도입(’15.9), 수입소비재별도위생검사 의무화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표준 미부합 가전제품 수입 금지 제도 도입(‘16.7) -몽골, 수입담배에 대한특소세 인상 추진(현재 국회 심의중) □ [기회] 제조업육성 정책에 따라 기계설비, 플랜트기자재 수요 확대 ◦ 러시아 등 CIS 주요국의 제조업육성 정책으로 신규투자가 이루어지는 제조 분야의 기계설비 및 기자재, 부품 공급 기회 확대 -특히, 러시아의 서방산식품 금수조치로 급속히 성장하고있는식품제조분야의 가공설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있음 □ [위협] 현지 제조기업과의 경쟁심화 및 보호정책 강화는 위협요인 ◦ 제조 기업 확대 및 루블화 급락 등으로 저가 러시아제품과의 경쟁 심화 예상 - 경기 침체로 저가 러시아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유라시아연합회원국의 역내 제조품 보호 정책 등은 우리 기업에게 위협요인 CIS 진출전략 477 5. 경기침체 지속, 수요 다변화 등으로 신성장 시장 출현 □ 경기침체 장기화로 저가 유통시장,온라인쇼핑몰 성장세 ◦ PL, SPA브랜드, 가격정찰제 체인점 등 저가 유통시장 형성 - 러시아 내 대형유통망은 자가상표브랜드(PL)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15년 말 전체 판매 제품의 20%까지 비중이늘어날 것으로 예상 - ’14년 러시아 내 고가 의류브랜드 11개철수 후, 현지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통합 관리하는 SPA브랜드가 시장을 확대하고있음 * Cortefiel, Superdry등이’15년말까지러시아시장진출예정,H7M,Forever21등기존진출 브랜드는임대료인하기회를통해사업확대의사표명 - 독일의 가격정찰제 체인점 ‘유로샵’, ’16년 러시아 진출 계획 ◦ 경기 침체 속, 인터넷 및 물류환경 개선으로온라인쇼핑 시장활황 - ’14년부터 연평균 7%씩 성장하여 ’18년까지 러시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약 1조 루블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 <러시아의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 (단위 : 10억루블)> *주:’15년부터예상치 *자료원:J’son&PartnersConsulting - 알리바바(’12년 진출)의 러시아 시장 진출 성공에 이어 중국 제2의 온라인 쇼핑사인 JD.com(징둥상청)도 러시아 진출(’15년 6월) * ’14년러시아시장에서알리바바를통한판매업체들의거래규모1100억루블, 알리바바는 러시아국가간전자상거래시장의50%이상을점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8 □ 러시아,카자흐스탄 대형도시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성장 ◦ 러시아 프랜차이즈 시장, ’20년 2천개브랜드가 10만개 이상매장을운영하며, 시장규모는 5천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 ◦ 경기 악화 속에서도글로벌 프랜차이즈브랜드꾸준히 진출 - ’14년 러시아에 Maje, Hooters 등총 32개글로벌 프랜차이즈브랜드가 진출 - ’15년에는카자흐스탄에 한국커피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가 1호점을 개점 □ 러시아 내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 ◦웰빙, 건강관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 - ‘14년 러시아 유기농식품규모 1억 5000만 달러, 최근 3년간 20% 성장 - ‘18년 러시아 건강식품 예상 거래액은 7,039억 루블(’13년 대비 11.5% 성장) □ [기회] CIS 진출 방법 다변화 시점 도래 ◦온라인쇼핑, 프랜차이즈, 유통체인 진출 등 CIS 진출 방법 다변화 필요 - 과거딜러 거래 방식에벗어나 다양한 진출 방안을 모색할 수있는 환경 마련 -특히, 러시아와카자흐스탄과같이 소매시장이 성숙된 시장은 다양한접근법을 시도할 필요가있음 2016년 주요 일정 ◦유라시아경제연합신규세관규정발효:2016.1.1. ◦우크라이나-EU포괄적자유무역협정(DCFTA)발효:2016.1월 ◦우크라이나동부지역(도네츠크,루간스크)지자체장선거:2016.2월(잠정) ◦제20회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개최:2016.6.16.-6.18 ◦몽골총선:2016.6월 ◦우즈베키스탄에너지표준미부합가전제품수입금지:2016.7.1 ◦제11차ASEM정상회의:2016.7월/몽골 ◦러시아하원의원(450석,5년임기)선거:2016.9.18. ◦제2회동방경제포럼개최:2016.9월 ◦상하이협력기구(SCO)제15회총회개최:2016.9월/타슈켄트 ◦벨라루스총선:2016.8-9월중 CIS 진출전략 479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시장특성 러시아 주도 경제 · CIS 경제의 약 70%를 러시아가 차지 · 경제력, 정치력을 앞세워 CIS 주변국에 막강한 영향력 행사 자원 의존 경제 · 세계최대 자원보유지역,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 · 제조업 취약, 공산품의 50% 이상을 수입 정부 주도 경제 · 1인 장기집권, 정부개입을 통한 경제 안정성 도모 · 공공부문 비중 높은 경제구조 양극화 시장 · 소련 붕괴 후 부의 소수 집중 · 최근 경제위기, 환율 급등으로 빈곤층 확대 높은 진입장벽 · 인허가, 세무, 노무 등 복잡한 법제도 · 독자표준, 높은 언어장벽 ◦ 러시아 주도 경제 - CIS 전체 GDP의 75.1%, 수출의 69.6%를 러시아가 차지 - 유라시아경제연합 창설을 통해 러시아의 CIS 역내 영향력 강화 시도 - 기타 CIS 국가들은무역·에너지측면에서 러시아에 의존적인 경제구조 유지 <CIS 주요국의 대러 통상의존도(2014년)> 구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수출비중(%) 42.2 20.3 14.7 수입비중(%) 54.6 24.9 22.8 *자료원:CIA,TheWorldFactBook CIS경제는 침체 국면에 있으나 여전히 거대한 수입시장이며, 유라시아의 중심에 자리 잡아 우리에게는 중요한 파트너이다. 다른 경제권 대비 진입장벽이 높으나 진출 후에는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시장이다. 최근 자국산업 육성 정책, 극동개발 등은 우리 기업이 활용하기에 따라 좋은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0 - CIS 소국, 러시아 이주노동자송금수입없이는 자국경제 자립 불가 <CIS 주요국 GDP 중 러시아 이주노동자 소득의 비중(2013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31.6% 24.9% 21.0% 11.9% *자료원:WorldBank ◦ 자원 의존 경제 - 세계 지하자원의 25%가매장되어있는 세계 최대의 자원 보유 지역 * CIS부존자원세계비중:가스35%,석유24%,석탄22%등 - 높은 자원 의존 경제로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 <CIS 주요국 부존자원 현황 및 경제 영향> 국가 부존자원현황 및 경제 영향 러시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 석유(8위), 석탄(2위), 철광석(3위) 등 수출의 70%, GDP의 24%가 에너지 자원 유가하락→소득감소→생산소비 감소의 악순환 <천연가스가격과 러시아 GDP> <국제유가와 루블화 환율> 카자흐스탄 석유(9위), 가스(19위), 우라늄(2위), 크롬 등 주요광물자원(10위권) 석유가스산업 및 광산업이 총 산업 생산의 50% 이상 아제르바이잔 세계 3대 에너지 자원 카스피해 소재, 원유(0.4%), 가스(0.6%) 원유 판매액이 수출의 90%, 정부재정의 60% 이상을 차지 우즈베키스탄 금(5위), 우라늄(10위), 천연가스, 석유 다량 보유 우크라이나 석탄, 철광석, 망간, 티타늄 등 전 세계 5% 비중으로 보유 *자료원:각국통계청 - 체제 전환 이후 제조기반 붕괴와 에너지 자원에 의존한 경제 발전 추진으로 제조업취약, 공산품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 *러시아내제조업비중은약15%로러시아경제규모에비해제조업비중이낮은수준 *러시아제조업중에서도정유산업이총생산액의20.5%로가장큰비중을차지함 CIS 진출전략 481 ◦ 정부 주도 경제 - 1인 장기 집권,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통한 경제 안정성 도모 *푸틴(러시아),나자르바예프(카자흐스탄),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루카센코(벨라루스) - 가스, 석유 등 주요 산업분야 가즈프롬 등 공기업이 차지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은 정부가 경제를철저히 계획 통제 ◦ 양극화 시장 - 체제붕괴 후, 국유재산의 사유화 과정에서 소수층에 부 집중 * ’93년러시아의지니계수는OECD국가평균을크게상회하고있으며,중간소득군의국가 평균보다도높았음. <러시아 및 세계 주요국 지니계수 비교표> *자료원:WorldBank - 20여년간 경제가 급성장하며 중산층이 형성되고있으나, 소득·소비의 양극화는 다른 경제에 비해 여전히 심각 - ’14년 말부터 루블화, 텡게화 등 현지 주요 통화가치가 급락하면서 빈곤층이 확대되고있으며,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송금수입이 축소되면서 기타 CIS국으로 빈곤이 확대되고있음 ◦ 높은 진입장벽 - 지나친 행정규제, 부패관행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과 높은 세율, 낮은 공공의료 수준, 인프라 부족 등이 진출 리스크로 상존 *(러시아)건설허가총21단계,239일소요(OECD평균의1.6배),지하시장GDP의20-40%규모 - 수입품에 자체 인증(GOST) 요구, 높은 언어장벽, 유라시아 내륙까지의 물류 비용또한 진입장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2 □ 전략적 가치 거대 수입시장 · 인구 2.8억 명, 총수입액 4,811억 달러의 수입시장 · 우리와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협력 잠재력 다대 유라시아 경제 핵심파트너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경제의 중심 · 러시아 극동개발과 우리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연계 가능성 자원의 보고 · 세계최대 자원 보유 지역, 우리 유력 자원공급처로 활용 가능 · 자원 개발 협력 수요 막대 풍부한 인재 · 풍부한 노동력 보유, 저임금 생산기지로 활용 가능 · 기초과학, IT, 우주항공 등 최첨단 기술 협력 가능성 무궁 ◦ 수출확대 가능성이큰 거대 수입시장 - CIS 전체 인구 2억 8천만명, 높은 공산품 수입의존도를바탕으로 2000년들어 수입시장규모 약 6배 성장(801억 달러(2001년) → 4,811억 달러(2014년))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GDP 2.5조 달러 단일시장탄생 - 우리나라와 10대 교역품 중 중복품목이 전무할 만큼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협력잠재력이큰 시장 *한국→CIS주요수출품:승용차,자동차부품,합성수지,건설중장비,컬러TV,화물자동차등 *CIS→한국주요수출품:원유,나프타,유연탄,천연가스,중유,알루미늄괴및스크랩,사료등 - 주력수출품의 높은 인지도를바탕으로 기타 상품 수출 확대 가능 * (현대·기아) 러시아외국산자동차브랜드판매순위1위, (삼성) 러시아인선호브랜드3년 연속선두 - 카자흐스탄 등에 K-pop,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 상승 중, 중앙아 수출확대를 위한 한류활용 가능성 증대 - 실제 2001~2010년 동안 아시아의 대CIS 수출이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시현 <글로벌 상품 수출 연간 성장률(2001-2010)> (단위 : %) 구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총성장률 아시아→유럽 -9.2 4.5 25.1 25.7 15.3 20.3 19.5 12.0 -20.2 26.0 178.6 유럽→아시아 -0.4 7.1 19.2 21.3 7.1 11.3 17.6 12.8 -12.5 22.4 162.2 CIS→유럽 -3.7 8.2 28.1 40.0 39.9 30.5 15.9 36.7 -41.4 30.3 312.9 유럽→CIS 29.6 15.0 30.9 36.4 23.4 30.9 32.9 25.9 -38.8 22.6 439.6 아시아→CIS 12.2 24.3 63.5 46.0 45.9 34.0 60.5 36.2 -47.6 48.5 1006.8 CIS→아시아 1.5 8.6 24.2 30.4 15.6 8.3 29.6 35.9 -17.0 34.3 338.84 아시아→아시아 -10.2 10.5 21.9 25.7 15.0 14.9 15.4 15.7 -15.4 33.2 202.5 유럽→유럽 0.3 7.1 20.7 19.6 7.7 13.8 16.4 10.5 -23.2 10.4 107.3 CIS→CIS 5.5 0.5 28.7 38.5 12.3 27.3 29.8 31.2 -36.9 28.9 274.2 세계 -4.1 4.8 16.9 21.6 13.9 15.6 15.7 15.3 -22.6 21.7 136.4 *자료원:EmergingEurasianContinetalIntegration,Vinokurov,2013 CIS 진출전략 483 ◦ 유라시아 경제 핵심 파트너 - 다양한 해양 루트 및 시베리아 철도 등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물류허브 잠재력 보유,북극항로 이용활성화 시 러시아의 물류활용 가치 높아질 것 *북극항로:유럽-극동간거리50%축소효과,운송비25%절감효과 - 러시아의 극동 인프라 개발 및 가스관 연결, 북극항로 정보 인프라 개발 등 신동방정책 추진, 우리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 <북극항로와 수에즈 항로 비교> <한·중·러 유라시아 정책 비교> *자료원:조선일보 ◦ 세계 최대 자원 보유 지역으로활용성 다대 - 원유,천연가스, 석탄,철광석 등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의 유력 공급처 - 극동러의 목재·수산물, 우즈베키스탄의 면화 등막대한 원자재 개발 가능성 *극동오오츠크해의해양생물자원량:북태평양전체의46% *우즈베키스탄면화산업:세계6대생산국,5대수출국,GDP의20%이상차지 - 원유, 석탄, 철광석 등 지하자원 개발 및 채굴을 위한 협력 수요 막대 ◦풍부한 노동력 및 고급 기술 인력 보유 - 일자리 대비 구직자넘쳐나는 거대 노동시장, 저임금 생산기지로활용 가능 * 구인처대비구직자비율:아르메니아(33:1)>키르기스스탄(13:1)>우크라이나(9:1)>타지키스탄 (7:1)>카자흐스탄(4:1)등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저임금 회원국 활용 가능성 다대 - CIS 내 매년 2만 5천명 가량 박사인력 배출, 저임금, 노후연구시설, 낮은 사회적 지위 등을 이유로 고급 전문가의 해외 유출 매년 증가 - 기초과학, IT, 우주항공 등 최첨단 분야 인력 활용 및 기술 협력 가능성 풍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4 2. 경제 환경 <CIS 주요 거시경제지표(2015년 1-9월 전년동기대비 비율)> (단위 : %) 구분 GDP 산업생산 고정자본투자 물동량 소매매출 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아제르바이잔 103.7 102.1 100.5 101.1 111.4 53.3 105.1 102.6 아르메니아 104.0 104.8 100.1 92.3 92.5 100.5 73.7 98.0 벨라루스 96.3 92.9 86.1 96.6 100.9 73.6 74.4 109.2 카자흐스탄 101.7 99.0 103.5 101.1 102.4 58.2 78.2 102.9 키르기스스탄 106.3 117.4 104.5 101.9 105.6 97.0 78.9 101.1 몰도바 103.6 105.0 97.5 84.8 95.4 82.8 77.0 109.5 러시아 96.5 96.8 94.2 95.4 91.5 68.5 60.8 110.4 타지키스탄 106.4 112.8 122.9 105.5 107.3 101.2 76.8 103.6 투르크메니스탄 108.7 - 107.9 105.1 119.5 - - 104.7 우즈베키스탄 108.0 108.1 109.9 104.3 115.0 - - - 우크라이나 85.4 83.4 90.8 84.5 77.7 66.1 66.1 141.4 CIS전체 96.7 96.7 95.6 97.3 92.3 67.1 65.6 114.3 *자료원:CIS통계위원회 *주:일부통계는상반기까지혹은8월까지의비율 □ (경제성장) 러시아를 중심으로 CIS 경제 침체 장기화 ◦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와 함께 저유가, 루블화 약세,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 등이겹치면서 ’15년 러시아 경제 3.5~4.4% 가량 마이너스 성장 전망 *러시아의’15년경제성장률:(1분기)-2.2%,(2분기)-4.6%,(1-8월)-3.8% ◦ 러시아에 의존적 경제구조를 가지고있는 CIS 주변국으로 러시아 경기불황이 전이되면서 ’15년 GDP는벨라루스 -3.6%,카자흐스탄 1.5% 등 동반 경기 하락 예상 ◦ CIS통계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CIS 전체적으로 3분기까지 전년동기대비 3.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15년 플러스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산업생산)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생산 증가율 감소 ◦ 러시아, 서방의 경제제재 및 소비감소 등으로 산업생산증가율 마이너스 예상 - ’15년 1-8월 러시아 산업생산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으며, 특히 제조업은 화학제품,음식료품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감소해 5.2% 감소 시현 *부문별로운송장비-16.7%,기계장비-14.7%,전기전자광학-14.7%,비금속-10.8%등 ◦카자흐스탄(-2.1%~-4.2%), 우크라이나(-22.5%~-5.8%) 등의 ’15년 월별 산업생산 증가율또한 마이너스 시현 CIS 진출전략 485 □ (소비) 물가상승 등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 크게 위축 ◦ 러시아의 ’15년 8월까지 실질임금은 연간성장률 기준 9.0% 감소하였으며, 실질가처분소득은 3.1% 감소하여, ’15년 러시아 소비 지출 크게 감소 예상 - ‘15년 들어 소비자물가는 10% 이상 급등하였으며, 1-9월 소매거래량은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하였음 *러시아중앙은행은’15년물가상승률을12-13%수준으로전망하고있음. ◦ 우크라이나 월별 소매판매증가율이 ‘15년들어 -20% 내외를 보이고있으며, 카자흐스탄도 지난해(10% 내외)보다 크게떨어진 2% 내외의 성장세 보이고있음. □ (교역) 유가하락, 환율 급등으로 CIS교역액 크게 축소 ◦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자원 및 원자재 비중이큰 CIS 국가의 수출구조 상, 국 제유가 하락은 ’15년 CIS 수출에큰 타격을 줄 것이며 마이너스 성장 불가피 *(러시아)전년동기대비32.2%감소255.6백만달러(’14년상반기)→173.4백만달러(’15년상반기) *(카자흐)전년동기대비44.8%감소39.3백만달러(’14년상반기)→21.7백만달러(’15년상반기) ◦ 환율 급등으로 CIS 수입시장 크게 위축 - ‘14년 대비 러 루블화 약 80%, 카자흐스탄 텡게화 약 57% 환율상승, 아제르 바이잔 33.5%평가절하 등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입 여력 약화 - CIS통계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15년 3분기까지 CIS 수입시장이 34.4% 축소 되어, ’15년 30%~40%의 수입액 감소는 불가피 ◦ 러시아에 대한교역의존도가큰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기타 CIS국가의교역구조도 전체 CIS지역교역액 감소의 요인이 되고있음. □ (환율) ’16년까지 달러대비 루블화 환율 60루블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Ulyukayev 러 경제개발부장관은 지난 10월 초 ’15년 루블화 평균환율을 61 루블, ’16년은 63.5루블로 전망 ◦ 로이터 통신이 10월 1일 실시한 전문가 대상 조사결과 달러대비 루블화 환율은 향후 12개월 기준 65루블 수준으로 전망 ㅇ 세계은행은 9월 보고서에서 ’15년 연평균 루블화 환율은 62.3루블, ’16년 61 루블, ’17년 58.2루블 수준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6 3. 산업 환경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 CIS 자동차 시장, 최근의 경기 침체로 크게 위축 - ’15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경기가 악화된데다, 루블화 약세로 완성차 가격이 오르면서 시장 하락세가 심화, 약 35%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 - 우즈베키스탄의 UzGM는 주요 판매루트인 러시아 시장 축소로 ’15년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대러 자동차 수출액이 약 51% 감소 <연도별 러시아 자동차 생산, 판매>   2013년 2014년 2015년 승용차 생산 대수 1,919,599 1,683,677 1,261,074 증가율(%) -2.6 -12.3 -25.1 승용차 판매 대수 2,597,720 2,260,016 1,473,530 증가율(%) 5.4 -13 -34.8 인구 1천명 당 승용차 대수 261.3 269.7 277.9 *자료원:유럽비즈니스협회,유로모니터(‘15년은예측치) ◦ 시장 위축 속 러시아 진출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 생존 경쟁 중 - GM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폭스바겐, 포드 등은 정리해고를 통해 시장 침체에 대응하고있음 - 반면, 도요타, 현대는 현지 생산 차종 확대, 생산라인 확대를 통해 GM 등이 차지하고있던 점유율을 확보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있음. <주요 자동차사 러시아 판매 대수 및 시장점유율> 회사명 시장점유율(%) 판매량(대) ’14년1-9월 ’15년1-9월 증감(%p) ‘14년1-9월 ‘15년1-9월 증감(%) AVTOVAZ 30,6 32,7 2.1 544,066 390,229 -28.3 KIA 7,7 10 2.3 137,421 119,738 -12.9 HYUNDAI 7,5 10 2.5 132,849 119,385 -10.1 VW Group 10,9 10,1 -0,8 193,354 120,27 -37.8 TOYOTA 7,3 7,4 0.1 129,412 87,898 -32.1 GM Group 7,8 4,6 -3.2 138,404 55,429 -60.0 MERCEDES-BENZ 2,4 3,3 0.9 42,31 38,845 -8.2 FORD 2,5 2,2 -0.3 44,938 26,546 -40.9 MAZDA 2 1,8 -0.2 35,28 20,944 -40.6 기타 21.3 17.9 -3.4 381,927 213,439 -44.1 전체 100 100 - 1,779,961 1,192,723 -33.0 *자료원:유럽비즈니스협회 CIS 진출전략 487 회사명 주요 현황 르노 로간(Logan), 산데로(Sandero) 등 주요 차량 부품 현지화율 약 75% 폭스바겐 부품 현지화율 약 50%선 유지중 포드 현재 부품 현지화율 30%, 2019년까지 83-85% 증가할 계획 발표. 도요타 현지화율이 10-30%로 아직 낮은 수준 AvtoVAZ 파트너사인 르노-닛산과 합께 Togliatti 특별경제구역에 LADA 등 주요 차량용 엔진 부품 제조공장 설립 추진 Avtotor 칼린그라드에 12억루블 규모의 제조공장 설립 계획 발표 ◦ UzGM, 시장 위축에도 불구 신차 개발 프로젝트 지속 추진 - UzGM은 ’15년부터 ’20년까지 신차 개발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 - ’16년 Aveo, ’17년 미니밴 및 해치백, ’18년 크로스오더 차량 등 신규 생산 예정 - 우리 자동차 부품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의 기회 전망 *UzGM과협력중인한국기업은330여개,현지합작투자부품사도15개이상진출해있음 ◦ 러시아 현지 자동차 부품 조달 수요 지속 증대 - 러시아 진출 완성차메이커들은 러시아 정부와맺은 계약 이행을 위해 현지 부품 조달 비율 확대 필요, 현지 진출 외국 부품사와의협력 수요 지속 증대 * 러정부는글로벌자동차메이커의러시아생산진출을활성화하기위해러정부와계약체결시 특정부품의관세면제혜택을부여하고,연도별로현지부품조달비율증대의무를부과하였음. <주요 자동차 회사 부품 현지화율 현황> *자료원:유로모니터 □ 전자기기 및 ICT 산업 ◦ IT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시장 성장 가능성 크나, 경기 침체로 성장세 주춤 - (러시아) 4G 신규투자, 모스크바지하철 wifi 구축, 지능형교통시스템 도입 등 - (카자흐) ‘정보화 카자흐스탄 2020프로젝트’ 계획 수립, 전자정부·지능형교통 시스템·디지털네트워크 구축·이러닝 시스템 등 4가지 분야 집중 투자 예정 - (우크라) 행정·의료·교육 정보화니즈 증대,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증가 <러시아의 IT 기기 연도별 판매 금액(백만 달러)> *자료원:유로모니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8 □ 에너지 산업 ◦ 국제유가 하락 등 에너지 산업을둘러싼 여건 악화 - 에너지 자원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미국의 세일가스 개발 확대, 이란 제재 해제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지속 -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로 드릴링 장비, 해양 석유 개발 장비 등의 대러 수출 금지, 서방의 대러 에너지개발협력 중단 등 개발 환경 악화 ◦ (러시아) 원유생산은 소폭 증가,천연가스 생산 급감 <연도별 러시아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연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1-8월 원유생산 (백만톤)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518.1 1.3 523.4 1.0 526.7 0.6 354.2 1.3 가스생산 (백만㎥)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654,500 -2.4 668,200 2.1 642,100 -3.9 353,024 -15.5 *자료원:러시아에너지부 - ’15년 8월까지 러시아 원유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루블화 가치절하덕에 러시아는 석유 생산을꾸준히 확대하고있음 * 러시아 에너지 장관, “전 세계 석유회사들의 수익은 40% 감소했지만, 러시아 회사들은 루블화가치하락으로수익이이전과동일한수준.이는산유량증산의이유”라고 발표 - 반면, ’15년 8월까지천연가스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출이 대부분으로 수입선을 단기간내 전환하기 어려운특성이 반영 ◦ (우즈벡) 2015년 수르길 가스전 개발 완공, 10월부터 생산 개시 - 2006년 한-우즈벡 정상간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 - 수르길에서 생산된 가스는 110km 떨어진 우스튜르트 가스화학플랜트에서 가공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은 향후 25년간 연 840억원 수준으로 추정 ◦ (카자흐) 2014년 카샤간 유전 파이프라인 손상으로 ‘16년까지 카샤간 유전 석유생산 불가 ◦ (아제르) ’17년 말~’18년 초 샤데니즈 가스전 2단계 생산(연간 160억㎥ 추가 생산)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CIS 진출전략 489 정책 주요 내용 산업개발펀드 ’15년 1월 러정부 수입대체산업 지정 산업산업별 수입대체계획 발표 산업개발펀드(3억 달러 규모) 조성, 수입대체산업 분야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저리로 자금지원 특별투자협약 러시아 내 생산설비 설치,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해 투자 계획 외국기업이 러시아 정부와 ‘특별투자협약’ 체결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15년 7월부터 시행) PPP법 (Public-Private Partnership) 민자사업에 관한 러시아 연방법률(2015.7.13 채택, 2016.1.1. 발효) 제정 민자사업을 관리할 연방 차원의 법체계를 마련, PPP사업 체계의 통일성 강화 기존 양허계약법과는 달리 특정기간 동안 민간사업자에게 인프라 소유권을 인정하고, 계약기간 종료 후 소유권을 공공사업자로 이전 4. 정책·규제 환경 □ CIS 주요국, 제조업육성 정책 본격화 ◦ (러시아)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제조업육성 본격 추진 - ’14년 말 루블화 급락, 서방의 제재조치 확대 등을 배경으로 ’15년 1월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 내에 제조업육성 정책포함, 본격 추진 - 수입비중이 높은 산업을 위주로 중점지원 수입대체산업으로 지정, 자금지원, 투자혜택 등 제공 <러시아 주요 산업의 수입 비중(%)> *자료원:러시아대외무역분석센터 <러시아의 제조업 육성 최근 정책 동향> ◦ (우즈벡) ‘2015~2019 국산화 프로그램’ 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0 - ‘2015-2019 생산구조 개혁 및 현대화·다양화 보장 방안 프로그램’ 대통령 승인(2015.3.4.) - 이에 따라 국산화 프로그램 대상 품목 생산 시 각종 세제혜택 등을 제공 ◦ (카자흐) 정부지원 7대 산업 선정 중점 지원 - 비자원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건설장비,운송장비,농업,섬유산업, 금속가공 등 7대 중점분야 선정, 세제혜택 등 지원 집중 - 산업균형 발전을 위한 2030년까지의 장기종합개발 정책 지속 추진 □ 자국산업 보호정책 강화 ◦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공공조달에 역외국 기업참여 제한 - 엔지니어링 제품, 경공업, 의료, SW 등으로 제한범위 확대 <외국산 제품 공공조달 참여 제한 조치> 발표일 내용 2014.7.14 건설기계 등 엔지니어링 제품 제한 법령 2014.8.11 외국산 경공업제품 구매 제한 법령 2015.1.31 엔지니어링 품목 추가 법령 2015.2.5 해외 의료용 제품 조달품목 제한 법령 2015.9(발효일) 해외산 소프트웨어 조달품목 제한 법령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공공조달 참여제한 주요 품목> 분야 품목 기계류 불도저, 트럭, 버스, 특장차(소방차, 크레인 등), 트레일러 등 의료제품 의약품, 의약용 냉장고, 의료기기(심박동기, 적외선장비 등), 정형외과장비, 엑스레이장비, 검사기기 경공업제품 가죽제품, 가방(트렁크, 카메라케이스 등), 텍스 매트 솜, 부직포, 여성 의료, 스타킹류, 장갑류, 그물 등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 관세, 비관세 장벽 강화 - 러시아 소비자보호원, 외국브랜드 세제의 유해성분규정 초과 발표(’15.8) -벨라루스, 신규위생검역제도 도입(’15.9), 수입소비재별도위생검사 의무화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표준 미부합 가전제품 수입 금지 제도 도입(‘16.7) -몽골, 계란·가공육류·맥주·시멘트·문 등의 수입품 관세 6.5~20% 인상 □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통한 시장 통합 CIS 진출전략 491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2015.1.1.)으로 유라시아 거대 단일 경제권탄생 - 회원국 :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 - 회원국간 관세철폐, 세관통과 절차취소를 통해 역내무역 자유화 확대 - 국가별 제품 인증 및 안전규정의 통합화 진행 중 □ 양자/다자간무역협정 체결 추세 ◦ 체제 전환 이후, CIS 지역은 과거 구소련 연방국간의 FTA 체결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전통적 경협관계에서벗어나협력관계의 다양화, 다변화 추진 - 러시아, 유라시아경제연합을결성하여 역내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방과의 갈등,극동개발의 필요성으로 아시아와의협력 관계 발전 모색 - 우크라이나,몰도바, 조지아 등 EU와 경제협력협정 체결(’14.6), 이에 러시아는 몰도바와 우크라이나에 수입관세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우크라이나, 몰도바와 러시아 간의 FTA 효력이 자동 소멸됨 -카자흐스탄,벨라루스 등은 중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로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 감소 노력 ◦ (유라시아경제연합)베트남과 FTA 체결(2015.5.29.)로교역대상 품목의 88%가 관세 인하 전망 - 현재 유라시아경제연합과 FTA 체결 의향을 나타낸 국가는 약 30개국으로 ’16년부터 인도, 이집트, 이란, 중국 등과의 FTA협의가 구체화될 전망 ◦ (우크라이나)북미, 유럽 지역과의 FTA로 러시아의 영향력 최소화 노력 - ’15년말캐나다와의 FTA 발효 예정 - ’16년 1월 우크라이나-EU간포괄적 FTA 발효 예정, 이로써 EU와의무역액 중 수출 99.1%, 수입 98.1%에 해당하는 품목의 관세가철폐되고, 서비스무역 및 전자상거래 시장이 통합되며, EU의 공공조달시장이 전면 개방될 예정 ◦ (우즈베키스탄)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 수행 합의(’15. 7) - 우리나라의 중앙아 최대교역 대상국으로 FTA 체결 시큰 파급효과 기대 ◦ (몽골) 일본과 FTA 체결(‘15. 2) - 몽골 최초의 FTA로, 중국과 러시아에 치우친 경협관계를극복하고, 미국·일본· 한국 등과의협력 관계 확대희망 □ 러시아극동개발 강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2 ◦ 러-서방 간 상호제재 연장과 함께, 러시아 전반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되면서 동북아 아태지역으로 경제활력의돌파구를찾기 위한움직임 확대 - ’14년∼’15년 선도개발구역(TOR),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주요 법안 확정 및 발효, ‘동방경제포럼’ 등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해외투자 유치 행사 개최 <극동개발 관련 주요 법안 입법> - 2012년 푸틴 신동방정책(21세기 러시아 발전의 방향은 동쪽으로의 발전) 표방 - 2012년 5월 러시아 ‘극동개발부’ 설립, 전권대표 임명 - 2013년 3월, 극동‧바이칼 지역 사회‧경제발전전략 확정(이후 ’14.4월 개정) - 2015년 3월, ‘선도개발구역에 관한’ 법안 발효(극동 9개 지역 우선추진 대상 지정) - 2015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동방경제포럼’ 개최 - 2015년 10월,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법안 발효 (’15.7 푸틴대통령 서명) ◦ (TOR) 극동에 기존의 러시아특별경제구역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선도개발구역(TOR, Территории Опережающего Социально-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Развития ) 개발 <선도개발구역 추진 지역 및 투자가 혜택> TOR는 일반 특별 경제구역에 비해 세율이나 적용 기간 등에서 투자가에 대한 혜택이 큼. 구분 TOR 특별경제구역 소득세 10년간 0% 2% 재산세 10년간 0% 10년간 0% 토지세 10년간 0% 5년간 0% 보험료 7.6% 14% 입주기간 최장 70년 최장 49년 *자료원:러시아극동개발부,경제개발부 ◦ (자유항)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톡 지역에 기존의 특별경제구역 보다 더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유항설립법안 발효 - 수출입관세를 면제하는 특별통관제도, 세제감면, 외국인 무비자 체류(8일간), 항구지역 내 의료활동허가 등의혜택 제공 - 향후 아태지역의 통상 및교통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CIS 진출전략 493 구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15.9월 5,429 -52.7 1,361 -40.4 9,219 -29.5 33,069 14.7 -3,790 ’14년 14,140 -10.0 2,853 -13.7 17,093 38.9 38,288 32.2 -2,953 ’13년 15,704 -0.4 3,307 -3.6 12,308 -2.0 28,953 11.3 3,396 ’12년 15,761 7.7 3,431 2.8 12,557 3.5 26,004 3.8 3,204 ’11년 14,629 32.3 3,337 25.4 12,134 8.3 25,045 1.8 2,495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 대CIS 교역액 큰 폭으로 감소 - (수출) 국제유가 하락, 주요국 통화 가치 하락 등으로 CIS 주요국 수입 여력 떨어져 ’15년 9월까지 우리의 대CIS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7% 감소한 5,429백만 달러를 기록 - (수입) 루블화 등의 약세로 CIS 주요 수출품의 수출단가 하락이 반영되어 ’15년 9월까지 우리의 대CIS 수입액은 9,219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5% 감소하였으나, 물량기준으로는 14.7% 증가하였음. - (수지) 우리의 대CIS 수출이 급감하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14년부터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 ’15년 들어 적자폭 확대 <한-CIS 간 무역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천톤, %)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우리의 대CIS 주요 수출품목 급감, CIS로부터의 원자재 수입 증가 - 승용차(-66.2%), 자동차 부품(-38.6%), 합성수지 (-46.9%), 건설중장비 (-74.0%) 등 우리의 주력제품 ‘14년에 이어 대부분 수출 감소 - CIS 지역 제조업 활성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 10대 수출품 중 유일하게 기타기계류만이 ‘14년에 이어 수출이 증가 *한→CIS기타기계류수출:’14년91.7백만달러(16.4%증가),’15년9월까지85.9백만달러(48.7%증가) - 유연탄(5.9%), 천연가스(17.4%), 사료(9.9%) 등 원자재 수입 지속 증가,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는 금액기준으로 30.9% 감소한 2,775백만 달러를 기록 하였으나, 중량기준으로는 27.8% 증가하였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4 □ 투자동향 ◦ ’15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대 CIS 투자는 5,544백만 달러 - 국별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로의 투자가 전체 CIS 투자액의 85.5%를 차지 <우리나라의 대 CIS지역 투자 실적> (단위: 백만 달러) 전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기타국 5,544 2,510(45.3%) 2,229(40.2%) 638(11.5%) 167(3.0%) *주:괄호안은각국별비중 *자료원:수출입은행 - 주요 투자분야로는 제조업(2,198백만 달러, 39.7%), 금융 및 보험업(833백만 달러, 15.0%), 건설업(521백만 달러, 9.4%), 광업(438백만 달러, 7.9%)순 - 국별로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은 대기업의 현지공장 건설로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 카자흐스탄은 금융 보험업, 건설, 제조업 등 투자분야가 비교적 다양 - 중견 중소기업 중 현지에 생산기반을 구축한 기업은 대기업과 동반진출한 부품 협력사가 대부분이며, 그 외는 물류 또는 무역업에 종사 <최근 우리 기업의 주요 신규투자> 회사명 분야 주요 동향 롯데 호텔 호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중심가에 1.4억 달러 투자, 5성급 롯데호텔 건설 중으로, 2017년 5월 개점 예정. 현재는 모스크바에 호텔과 백화점 운영 중 현대 자동차 자동차 ’16년 러시아 카멘카(상트페테르부르크 북서쪽)지역 공장에서 크로스오버 1개 차종 추가생산 예정. 성우하이텍 등 중소 협력사들 생산설비 확장 추진 중 GS 홈쇼핑 소매 ’15년 7월 21일 러시아 통신사이자 케이블TV 운영사인 로스텔레콤과 2천만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Boom-TV 설립. 홈쇼핑 제품 소싱 추진 중 대상 식품 ’15년 6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인근 베르스크 지역에 위치한 시베리아 조미료 제조사인 V사와 현지 합작생산 추진 위해 대표사무소 개설 *자료원:CIS지역무역관 ◦ CIS국가들의 대 한국 투자는 극히 미미한 수준 - 저조한 대한 투자 원인은 러시아 자원, 에너지 기업의 유럽 및 여타 CIS 위주의 투자와 다른 CIS국가들의 부족한 투자진출 여력에서 발생 CIS 진출전략 495 CIS 수입시장은 전 세계에서 3%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독일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이며, 우리나라는 CIS 수입시장 중 약 3% 가량을 점유해 10대 수입대상국 중 하나이다. 산업기반이 부족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식품 등 공산품을 주로 수입하며,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품도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등이다. 우리 기업들의 CIS 투자진출은 제조업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자동차, 가전, 식품 등의 제조공장이 진출하여 있으며, 호텔 등 서비스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전통적으로 독일 등 서구 국가들의 CIS 진출이 활발하였으나, 러시아와 서방간 갈등 속 최근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의 협력을 구실로 CIS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II 시장 분석 1. 수출 □ CIS 지역 수입시장특성 및 최근 동향 ◦ CIS 수입시장은 전 세계 수입시장에서 약 3% 내외의 비중을 차지 - 이탈리아와 비슷한 수입규모로, 미국혹은 중국의 수입규모의 약 1/4규모 ◦ 러시아의 수입이 전체 CIS 수입시장규모의 60%에육박 - CIS 전체 수입시장에서 러시아 58.7%, 우크라이나 11.3%,카자흐스탄 8.5% 등 <CIS 지역 국별 수입비중 및 최근 수입 추이> *자료원:ITCTrademap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6 ◦ CIS 수입 시장 축소 심화 - ’14년 CIS 수입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4% 감소한 481,048 백만 달러를 기록 했으며, 전 세계 수입시장 내 비중도 ’13년 2.9%에서 ’14년 2.6%로 축소 - 우크라이나 △29.3%, 카자흐스탄 △15.6%, 아제르바이잔 △14.7%, 러시아 △10.3% 순으로 수입 감소폭이컸음 - 최근 저유가,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 러-서방간갈등 지속으로 ‘15년에도 지속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15년상반기수입액전년동기대비러시아32.2%감소,카자흐44.8%감소 <CIS 지역 최근 수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수입액(증감률) 523,240(35.1) 546,808(4.5) 542,731(△0.7) 481,084(△11.4) 세계수입시장내 비중 2.9% 3.0% 2.9% 2.6% *자료원:ITCTrademap ◦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가장 크며, 독일, 미국 등의 순임. - ’14년 기준 중국 16.2%, 독일 9.5%, 미국 5.0%, 이탈리아 3.6%, 터키 3.4% 등 - 중국이 지속적으로 수입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점유율은 3년 연속 하락하고있음 <CIS 지역 주요 수입대상국 수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546,808 542,731 481,084 △11.4 100.0 100.0 100.0 1 중국 78,066 81,362 77,767 △4.4 14.3 15.0 16.2 2 독일 53,142 53,406 45,699 △14.4 9.7 9.8 9.5 3 미국 22,893 23,937 24,093 0.7 4.2 4.4 5.0 4 이탈리아 19,007 20,136 17,336 △13.9 3.5 3.7 3.6 5 터키 15,857 16,939 16,314 △3.7 2.9 3.1 3.4 6 프랑스 17,311 17,406 14,009 △19.5 3.2 3.2 2.9 7 폴란드 13,391 15,048 13,555 △9.9 2.4 2.8 2.8 8 일본 19,051 16,966 13,535 △20.2 3.5 3.1 2.8 9 한국 16,097 15,256 13,275 △13.0 2.9 2.8 2.8 10 영국 11,537 12,115 10,507 △13.3 2.1 2.2 2.2 *주:CIS역내국제외 *자료원:ITCTrademap CIS 진출전략 497 ◦ 품목별로는 기계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수입이많음. - ’14년 기준 주요 수입품은 기계류 15.8%, 전자제품 9.8%, 자동차 9.4%, 광물 연료 8.0% 등이었음 *광물연료의수입이많은것은역내거래가포함되었기때문 - ’14년들어 서방의 제재, 환율 급등 등으로 10대 주요 수입품 대부분 감소하였으며,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수입 감소폭이컸음 <CIS 지역 주요 품목별 수입 추이 >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HS 품목 수입액 비중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546,808 542,731 481,084 △11.4 100.0 100.0 100.0 1 84 기계류 84,100 84,367 75,791 △10.2 15.4 15.5 15.8 2 85 전자제품 51,601 51,848 47,374 △8.6 9.4 9.6 9.8 3 87 자동차 61,346 58,365 45,308 △22.4 11.2 10.8 9.4 4 27 광물연료 58,491 48,802 38,561 △21.0 10.7 9.0 8.0 5 30 의약품 20,319 21,900 19,335 △11.7 3.7 4.0 4.0 6 39 플라스틱 19,713 20,318 19,028 △6.3 3.6 3.7 4.0 7 73 철강제품 17,253 18,281 14,219 △22.2 3.2 3.4 3.0 8 72 철강 14,376 13,786 11,846 △14.1 2.6 2.5 2.5 9 90 의료기기 14,328 12,906 11,293 △12.5 2.6 2.4 2.3 10 99 기타제품 2,041 1,691 10,238 505.4 0.4 0.3 2.1 *자료원:ITCTrademap - 기계류, 전자기기, 자동차 및 부품, 플라스틱제품, 의료기기, 고무제품, 의류 등의 수입 증가율도평균 이상이고, 수입량도많아 중점 수입 분야로 분류됨 <CIS 지역 주요 수입품> *자료원:ITCTrademap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8 □ CIS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의 위치 및 경쟁동향 ◦ CIS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비중(’14년 기준)은 2.8%로 9위의 시장 점유율 기록 ◦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은 자동차부품, 자동차, 차체, 내연기관, 건설중장비, 평판압연강판 순이며, 주로 중국, 독일, 일본 등과 경쟁구도 형성 <대CIS 주요 수출품목과 경쟁국> 순 위  자동차부품(8708)  자동차(8703)  차체(8707)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한국 19.6 일본 24.4 한국 24.0% 2 독일 13.9 독일 14.7 슬로바키아 22.5% 3 중국 13.1 미국 14.1 일본 22.3% 4 일본 11.1 영국 10.8 독일 14.4% 5 루마니아 4.4 한국 5.5 미국 4.7% 순 위  내연기관(8407) 건설중장비(8429) 평판압연강판(7210)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중국 22.3 중국 26.8 중국 33.7 2 한국 16.9 일본 17.3 한국 11.2 3 일본 15.1 한국 12.2 벨기에 4.5 4 독일 12.4 영국 9.5 터키 4.5 5 루마니아 6.6 미국 6.2 독일 3.4 *자료원:ITCTrademap *주:HScode네자리수기준 <대 CIS 주요 수출품목 중 우리제품 경쟁력> CIS 진출전략 499 □ CIS 지역 수입규제 동향 국가 수입 규제 동향 러시아 서방에 대한 식품 수입 금지 조치 단행 일자 내용 ’14.8.6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로부터 농산물 다수 수입 금지 ’15.4.20 EU 중 일부 국가(헝가리, 그리스, 키프로스 등)에 수입금지 조치 해제 ’15.6.24 서방산 식품 수입 금지조치 2016년 8월까지 연장 ’15.8.13 식품 금수조치 대상국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등으로 확대 우즈베키스탄 ’15.9.1부로 식품, 화학, 일부 펌프류 등에 대한 관세·소비세 인상을 담은 새로운 관세 및 소비세법 시행 벨라루스 ’15.9 국무회의 의결 666호로 수입 소비재에 별도의 위생검사 의무 도입 우크라이나 품목 기간 세부사항 철강파이프 (HS730429) ’11.10-’16.09 19,504톤 이상 수입금지 (2015.10.01. - 2016.09.30) 식탁, 주방용품 (HS691110) ’14.05-’17.05 ·제한조치 실행 직후 관세: 35.6% ·제한조치 실행 12개월 후 관세: 32% ·제한조치 실행 24개월 후 관세: 28.8% 몽골 계란∙가공육류∙맥주∙아이스크림∙시멘트∙문∙창문 등 수입품 관세를 6.5%~20% 인상 수입담배에 대한 특소세 인상 추진(현재 국회 심의 중) HS코드 8711(오토바이)에 대한 수입규제 개정(’13년):중국산 오토바이 수입 금지 □ 우리기업의 대CIS 수출 성공 사례 ☞ 수출기업 : H사 ☞ 품 목 : 식품포장기계 ☞ 진출과정 : - H사는 ’07년 바이어 발굴을 시장조사서비스 실시 후 바이어 O사를 직접 접촉하였으나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바이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발생 - 수입상 O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음과 동시에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H사와의 수입 상담을 중단코자 결정 - 수출 상담의 중단 위기에 처한 H사는, 부산 출장 차 H사를 방문한 해당 무역관 직원에게 생산 공장을 적극 소개하였고, 직원은 제품 공정과정 및 신제품을 촬영하여 수입상 O사와 다시 접촉하여 관련 자료 시연 - H사는 ’07년 키예프무역관 지사화 사업에 가입, O사와 17,720달러의 첫 수출에 성공 - ’08년부터는 무역관이 신규로 소개한 K사와도 거래가 성사되어 2015년 현재까지 연간 4만 달러 규모로 식품포장기계를 수출 중 ☞ 시사점 - CIS지역 바이어와의 첫 거래가 성사되기 전까지는 원활한 의사소통과 신뢰 구축이 매우 중요 - 현지 진출(지사 또는 대표사무소)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KOTRA 지사화 사업이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일 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0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러시아 50,588 62.7 -8.2 69,219 73.7 36.8 20,958 49.7 -69.7 카자흐스탄 13,337 16.5 -4.6 10,221 10.9 -23.4 9,562 22.7 -6.4 아제르바이잔 2,005 2.5 36.8 2,632 2.8 31.3 4,430 10.5 68.3 투르크메니스탄 3,130 3.9 -7.7 3,076 3.3 -1.7 3,164 7.5 2.8 벨라루스 1,429 1.8 -64.3 2,230 2.4 56.0 1,798 4.3 -19.3 우즈베키스탄 563 0.7 -65.6 686 0.7 21.8 751 1.8 9.5 우크라이나 8,401 10.4 16.6 4,499 4.8 -46.4 410 1.0 -90.9 아르메니아 489 0.6 -5.1 370 0.4 -24.3 383 0.9 3.4 타지키스탄 232 0.3 45.1 105 0.1 -55.0 261 0.6 149.6 키르기스스탄 293 0.4 -57.8 626 0.7 113.9 211 0.5 -66.4 몰도바 195 0.2 -32.3 236 0.3 21.1 207 0.5 -12.2 합계 80,661 100 -8.8 93,900 100 16.4 42,135 100 -55.1 2. 투자진출 □ 대CIS 투자진출특성 및 최근 동향 ◦ CIS 지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누적액은 802,638백만 달러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에 투자가 집중되어 있음 <대CIS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 러시아 카자흐 스탄 우크라 이나 투르크 메니 스탄 아제르 바이잔 벨라 루스 우즈베 키스탄 아르메 니아 키르기 스스탄 몰도바 타지키 스탄 합계 금액 510,326 126,587 74,472 26,203 19,872 19,326 9,002 6,532 3,915 3,906 2,499 802,638 비중 63.6 15.8 9.3 3.3 2.5 2.4 1.1 0.8 0.5 0.5 0.3 100 *자료원:UNCTAD ◦ ’14년 대CIS 외국인직접투자액 절반 이상 감소 - ’14년 대CIS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55.1% 감소한 42,135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전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년 6.4%에서 ’14년 3.4%로 크게 감소 - 우크라이나 사태의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급격히 감소 <대CIS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UNCTAD CIS 진출전략 501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상반기 러시아 107 122 114 42 카자흐스탄 192 174 159 63 벨라루스 - 14 우즈베키스탄 19 13 12 1 키르기스스탄 2 4 3 1 전체 321 313 301 107 구분 금액 비중 제조업 2,198 39.7 금융·보험업 833 15.0 건설업 521 9.4 광업 438 7.9 도소매업 302 5.4 농림어업 180 3.2 기타 1,072 19.4 □ 우리기업의 CIS 투자진출 동향 ◦ ’15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CIS 투자누적액은 5,544백만 달러이며, 국별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로의 투자가 전체 CIS 투자액의 85.5%를 차지 ◦ 경기침체 상황에도 우리나라의 최근 CIS직접투자규모는 변화는 크지않음. - ’14년 우리나라의 CIS 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3.8% 감소한 301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키르기스스탄에도 소액이지만 투자가 이어지고있음 <우리나라의 CIS주요국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 ◦ 업종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액이 전체의 40%로 비중이 가장큼. - 제조업(39.7%), 금융·보험업(15.0%), 건설업(9.4%),광업(7.9%) 순 -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는 대기업의 현지공장 건설로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이며, 카자흐스탄은 금융 보험업, 건설, 제조업 등 투자분야가 비교적 다양한편임 <우리나라의 CIS 업종별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수출입은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2 □ 주요 경쟁국의 CIS 투자진출 동향 ◦ CIS 지역의 경기 침체, 러시아-서방간 갈등 지속으로 자동차, 부동산, 소매, 서비스 분야의 외국기업 비즈니스 위축 ◦ CIS 경기 침체 중에도 자국산업 보호·육성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 제조사 들이 현지 생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제조공장이나 생산라인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음. ◦ 미국, 유럽 기업들의 사업 축소 경향이 크며, 중국의 경우 러시아와 서방간 경제제재틈새로 투자움직임이활발해지고있음 ◦ 독일 - 지리적 인접성, 독일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자동차 제조에서부터 대형 유통망까지 독일 기업의 CIS 지역 진출활발 - 러시아와 정치적으로갈등 관계를 이어가고있으나, 러시아에서 독일 기업의 매출액은 약 200억 유로일 정도로활발한 비즈니스 전개 중 - 폭스바겐 칼루가 공장이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는 등 러시아 경기침체에 영향을받고있으나, 기타 분야에서는 신규투자가활발함. ☞ (Bosch) ’15년 6월 모스크바에 Headquarter 개소, ’15년 7월 러시아 사마라 지역에 ABS, ESP 제조 공장 설립 ☞ (ABB) ’15년 6월 러시아 리페츠크 지역에 저전압 스위치기어 제조공장 설립 ☞ (Siemens AG) ’15년 6월 러시아 레닌그라드 지역에 고용량 가스터빈 제조공장 설립 ◦ 중국 - 러시아극동·시베리아 지역과의 지리적 인접성을바탕으로 투자 확대 *2009-2018중국동북부와극동·시베리아지역협력프로그램추진 *러중경제통상지구조성을통한제조,물류분야투자활성화 - 서방과 러시아간갈등관계 속, ‘일대일로’ 정책을 위한 파트너로서 CIS국가와의 협력 강화 *(카자흐) ’15.5.7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협력 요청, ’15.5.16 중국 철도그룹,아스타나에경전철교통시스템구축합의 * (벨라루스) ’15.5.10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지지를 요청하면서 70억 달러차관제공발표,인프라건설협력제안등 ☞ (Lifan) ’14년 10월 러시아에 공장 설립을 위한 3억 달러 투자계획 발표, ’17년까지 공장 완공 예정 ☞ (JD.com) 중국 제2의 온라인 쇼핑사로 알리바바의 중국진출 성공에 힘입어 ’15년 6월 진출 CIS 진출전략 503 ◦ 일본 - 상대적으로 투자가활성화되어있지않으나, 최근 지리적으로 인접한극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 러시아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요타를 중심으로 현지 생산을 확대 중 ☞ (Toyota) 59억 루블을 투자, ’15년 말까지 공장 확대 및 현대화할 계획, 연간 생산량을 1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 (Toyota-Atsumitec) ’15년 7월 러시아 톨리야티 지역에 기어박스 제조 공장 완공. ’15년 8월부터 생산 시작 ☞ (Cokey System) ’14년 9월 아스트라칸 지역 제조 공장 설립 계획 발표, ’16년 2분기 완공 목표 ☞ (Hitachi Zosen Inova) ’15년 6월 러시아 Rostec과 협력하여 모스크바 지역에 15개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립 계획 발표 ◦ 미국 - 러시아와의갈등 심화와 CIS 경기침체로 양국 비즈니스협력 축소 ☞ (GM) ’15년 3월 러시아 시장 철수 발표 후, 벨라루스로 생산기지 이전 계획 ☞ (Ford) 전직원 2000명 중 700명 구조조정 시행했으나, 현지 생산 기종 확대 ☞ (Esprit) ’14년 9월 러시아 시장 철수 발표 □ CIS 투자진출 진입장벽 ◦ CIS 지역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및 제도 개선 중으로 외국투자 진출 기업에 대한특별한 진입장벽은없음 ◦ 지나친 행정규제, 부패관행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과 높은 세율, 낮은 공공의료 수준, 인프라 부족 등이 진출 리스크 - 자체 인증(GOST), 높은 언어장벽, 내륙까지의 물류비용또한 진입애로사항 □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성공/실패 사례 ☞ 진출기업 : 오리온 ☞ 품 목 : 과자류 ☞ 진출과정 : - ’93년 러시아에 초코파이 직수출을 시작한 후, ’96년 8월 모스크바에 대표 사무소 설립 - 러시아 수요증가로 ’04년부터 즈베니고르드에 소규모 공장 운영 - ’06년 2월 트베리 지역에 초코파이 생산 공장 설립 - ’07년 9월부터 현지생산 제품을 CIS 국가에 수출 - ’08년 2월 노보시비르스크에 제2공장 설립 -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는 러시아 파이류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CIS 국가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 등에 수출 중 ☞ 시사점 - 신속한 투자 진출 결정으로 시장 선점 - 현지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 현지 브랜드 정착화 노력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 - 밀가루 등 경쟁력 있는 원료 수급이 용이한 러시아를 생산 거점화로 역내 수출 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4 CIS 시장은 유가하락, 서방과의 갈등 장기화 등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조업 육성, 극동개발, 틈새시장 출현 등 다양한 기회가 엿보이고 있다. 기업역량 및 시장 내 위치를 분석하고 권역별 시장 특성에 맞게 장단기 전략을 구사한다면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CIS지역SWOT분석> <Strengths> ◦높은공산품수입의존,거대수입시장 ◦유럽-아시아연결하는지리적이점 ◦천연가스,석유등자원의보고 ◦저렴한노동력,첨단기술보유 <Opportunities> ◦CIS주요국제조업육성정책확대 ◦러-서방갈등장기화,서구제품대체수요 ◦러극동개발및아시아국가와의협력증대 ◦유라시아경제연합강화,역내교역확대 <Weaknesses> ◦자원의존형경제구조 ◦복잡하고변경이많은법제도,지하경제 ◦사회전반의인프라노후화 ◦높은언어장벽,열악한물류,독자인증제도 <Threats> ◦러경기침체장기화가CIS전역으로확대 ◦환율불안,수출환경악화 ◦보호주의확대,러제조기업과경쟁심화 ◦정세급변가능성,비즈니스리스크상존 <시사점> ◦경기침체속틈새시장발굴과공략방안구축 ◦러시아의극동개발및아시아중시정책적극활용 ◦CIS의새로운트렌드와신시장개척등시장선도방안마련 ◦CIS경제협력환경변화에대한대응전략필요 ◦언어장벽,독자인증등초기진출장벽극복을위한유력파트너발굴 □ 시기별 진출 전략 단기 ◈ 경기 침체 속 틈새시장·신성장시장 발굴 및 공략 ◈ 미개척 지방시장 적극 개발 ◈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를 통한 수출 확대 ◈ 산업 및 지역개발 프로젝트 적극 참여 중장기 ◈ 투자진출 분야 및 지역 다각화·고도화 ◈ CIS 경협 환경 변화 활용,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투자진출 방안 마련 ◈ 러시아 극동개발과 우리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활용 CIS 진출전략 505 □ 기업역량별 진출 전략 : 경기불황 속 역량별 차별화된 진출전략 구사 필요 기업역량 확대가능기업 현상유지기업 시장 내 위치 Market Leader Market Follower 진출전략 적극 확대 경기불황을 시장 점유 및 사업 확대의기회로인식전환 신제품 출시, 사업 다각화, 투자 확대등으로비즈니스기회확장 리스크 관리 경기불황기에순응한비용절감 내수와 수출 비중 조정 등을 통한 리스크관리 사례 러 식품기업 로세보(Losevo)사 ·‘14년말4억루블신규투자 ·기존 유제품에서 육류, 채소, 과일 등으로 식가공 영역을 통해 ‘15.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30%증가 노키아사(타이어제조 러진출기업) ·‘15.1분기 루블화 급락 추세에 대응, 러시아에 타이어 판매를 축소하고 러시아산해외수출확대로전략수정 ·‘15년상반기러시아매출액하락에도 불구회사전체순이익증가 □ CIS권역별 진출전략 구분 성숙시장권역 개방시장권역 관리시장권역 러시아/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벨라루스 몰도바/우크라이나 조지아/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몽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단기 ◈ 수출상품 다변화 ◈ 미개척 지방시장 진출 강화 ◈ 마케팅 고도화 ◈ 조달시장의 적극 공략 ◈ 제조업육성 정책 적극 대응 ◈ 우리제품의 新시장화 ◈ 유력업체 파트너링 ◈ 인프라 개발 및 현대화 프로젝트 적극 대응 ◈ 탈석유화, 산업다각화 정책 적극 대응 ◈ 국제공여자금 적극 활용 ◈ 시장진출에 용이한 터키, 露 등 제3국 파트너 발굴 중장기 ◈ 투자진출분야 다각화 ◈ 러 극동개발 정책에 적극 대응 ◈ 북극항로시대 대비 ◈ EU와의 지정학적 연계에 적극 대응 ◈ 선제적 투자 진출 통한 EU/EEU 진출 전략기지화 ◈ 투자진출을 통한 폐쇄적 시장 한계 극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6 권역 국가 성숙 시장 러시아,카자흐스탄 미 성 숙 개방 시장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조지아,아르메니아, 몽골 관리 시장 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참고] CIS 시장 권역 분석 □ CIS 시장 권역 구분 : 소득과 대외경제의존도 기준 ◦ 2013년 1인당 GNI 1만불을 기준으로 시장의 성숙도 분류 ◦ GDP 중 수입액 차지 비중(2009~2013년 평균) 45%**를 기준으로 대외시장의존도 분류 *원의크기:인구수 **수입비중45%:G7국중가장GDP대비수입비중이높은독일의수치 □ 권역별 시장 특성 권역 국가 인구 (백만명) 1인당GNI (달러) 순자본유입 (백만달러) WTO가입 원유/가스 성숙 시장 권역 러시아 143.4 13,860 70,653.7 O 가스(1위) 원유(8위) 카자흐스탄 17.0 11,380 9,738.5 추진중 원유(9위) 가스(19위) 개방 시장 권역 우크라이나 45.2 3,960 3,771 O 가스(24위) 벨라루스 9.4 6,270 2,232.7 추진중 타지키스탄 8.1 990 107.8 O 키르기스스탄 5.6 1,200 757.6 O 몰도바 3.6 2,460 251.1 O 조지아 4.5 3,570 1,020.5 O 아르메니아 3.0 3,790 370 O 몽골 2.8 3,770 2,150.9 O 관리 시장 권역 우즈베키스탄 30.2 1,900 1,077 미정 가스(18위) 아제르바이잔 3.0 7,350 2,619.4 미정 원유(0.4%) 투르크메니스탄 5.2 6,880 3,061 미정 가스(4위) *자료원:월드뱅크2013년통계등 CIS 진출전략 507 시장권역별시장특성분석 ◦인구:시장성숙권역을기준으로한 나머지권역의크기 ◦경제성장률: ‘10-’13년평균경제성장률 ◦1인당소득:2013년기준 ◦대외자본의존도:2013년대외순자본 유입의GDP비중 ◦수입의존도:최근5개년각년도 수입의GDP비중평균 ◦비즈니스환경:월드뱅크의Doing Business2014순위를토대로작성 ◦ 성숙시장권역 -풍부한 자원,막대한 인구 등을바탕으로 1인당 GNI(Gross Nation Income) 1만불 이상으로 성숙한 시장, 성숙시장으로 경제성장률은 하향 안정 - 러시아는 대부분의글로벌 기업이 진출해있으며, 카자흐스탄도 중앙아시아 중심국가로서 다수의글로벌 기업이 진출활동 중이고 경쟁 치열한편 *순자본유입:러시아707억달러,카자흐스탄97억달러 - WTO에 기가입했거나 가입 추진 중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있음 - 양국 모두 유라시아경제연합 서명국으로 CIS 경제 통합의 중심 ◦ 개방시장권역 - CIS 국가 중 석유, 가스 등 주요 자원 보유량이 적거나 전무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며, 인구도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모두천만 이하임 - 1인당 GNI는 1만 달러 이하로 미성숙시장이며, 경제성장률이 높은 수준 - GDP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며, 대외자본의 GDP 차지 비중도커 대외경제의존도가 높음. -벨라루스를 제외하고 모두 WTO에 가입하였으며,벨라루스도 가입을 추진 중 ◦ 관리시장권역 - 가스, 석유 등 주요 자원 보유량이풍부하나, 1인당 GNI는 1만 달러 이하의 미성숙 시장임. - GDP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하로 대외경제의존도가 낮으며, 모두 WTO 미가입국이며 추진 계획도없음. 정부가 시장을 관리. - 자원개발을 위해몇몇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진출해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8 기계설비 의료 농축산,식품 미용, 건강 기 회 요 인 ․러수입대체산업 육성정책,우즈벡 국산화프로그램등 ․러중소기업60%가 3년내 제조업 전환 희망(’14년 KOTRA설문) ․불황에도 CIS의료 시장 수요 유지 ․의약품,원료수출 성공사례증가 (녹십자,동원제약등) ․러한국의료관광 증가로인지도증가 ․서방産식품금수로 러국내농축산확대 ․농장, 식품공장 설립 움직임 확대 ․러정부농기계구입 자금대출확대발표 (’15.1월, 경제부) ․‘미샤'‘토니모리'등 전문매장진출확대 ․중앙아 한류 확산 한국화장품인기상승 ․러시아 내 건강식, 유기농에 대한 관심 고조 2. 세부 진출전략 2-1. 경기침체 속 틈새시장·신성장시장 공략 □ (기계설비) CIS지역 제조업 육성정책 수혜 기업 및 신규 설비 투자 기업 마케팅 강화 및 유력 전시회참여를 통한 한국기업의 시장 인지도 확대 ◦ (대상) 제조 분야 신규투자 및설비확장 추진 기업 - 러시아 산업개발펀드 수혜 기업, 우즈베키스탄 국산화프로그램 가입 기업 - 수입의존도가 높아 정부의 부품 현지화 비율 요구에 대응이 필요한 자동차, 전자제품 분야의 러시아 유력 제조사 - 서방의 대러제재로 유럽산 기계, 설비 이용이 어려워진 석유가스, 인프라 분야 러시아 공기업 ◦ (전략) 전문전시회참여 통한 한국제품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타깃기업 공략 - 유럽산 기계설비와의 차별성 부각 필요, 품질(내구성) 및 거래 지속성 등 강조 □ (의료) 불경기에도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안정적인 대규모 제약사, 의료기기 대형 디스트리뷰터 등을 타깃으로 집중 마케팅 ◦ (대상) 경기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보유한 의료, 의약품 분야 대기업 - Pharmstandard 등 러시아 및 러시아 진출 외국 제약사 - 러시아 대형병원 및 의료 전문 디스트리뷰터 - 의료기기교체 수요가있는 공공 의료시설 및 신규 민간병원 CIS 진출전략 509 ◦ (전략) 고부가가치 의약품 공급 확대 및 의료기기 대체/신규 수요 적극 발굴 -항암제, 패치형 의약품, 고급 의약품 원료 등 러시아 제약사 대상 공급 -병원설계 단계부터 적극참여, 우리 의료기기 도입 가능성 확대 □ (농식품) 러시아의 서방식품 금수조치에 따른 신규설비·원료 수요 적극 대응 ◦ (대상) 러시아농축산 및식품 유력기업 -식품금수 조치로 러시아 자체 생산이 필수적인 유력식품 제조사 - 전략적으로농장 및농축산 저장, 물류 시설을 확대하는농축산 대기업 - 독자적인 상권을 보유한 러시아 지방농축산 및식품 기업 ◦ (전략) 러시아 기업과 기계, 원료 공급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 수립,협력 - 러농축산 기업 대상농기계 및 자재·원료 공급 추진 -식품 기업 대상식품 가공,포장, 저장 등에 필요한 기계 공급 -온실,식품공장설립 등농식품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참여 추진 □ (미용) 서구제품과의 차별성 강조, 마케팅 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 ◦ (대상) 안정적인 수입 물량을 보장하는 화장품 전문 디스트리뷰터 및 대형 온라인쇼핑몰 ◦ (전략) 유력딜러 발굴, 기능성 강조, 중앙아 한류 인기활용 - InterCharm 등 대규모 전시회참가를 통한 신뢰도있는딜러 발굴 - 저온건조 기후, 동양여성보다얇은 서양여성피부 고려, 제품 현지화 필요 - 동안미인에 대한 관심 증가,피부노화 방지, 기미 제거 등 서구 제품과의 차별되는 효과 강조 - 혁신성을갖춘 아이디어 제품이나웰빙 유기농 화장품 시장 등 공략 - 지방상권 공략, 인터넷 및뷰티살롱 등틈새바이어 발굴 중요 □ (건강) 제품현지화, 유력딜러 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 (대상) 건강식품, 건강보조제취급 유력딜러 및 디스트리뷰터 ◦ (전략) 유력딜러 발굴, 현지 선호 제품 개발 - 대규모 전시회참가를 통한 유력딜러 발굴 - 여성용 다이어트 제품, 남성용운동 보조식품 등 현지 선호 제품 개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0 2-2.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를 통한 수출 확대 □ 러시아·카자흐스탄 현지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수출 확대 ◦ 러시아·카자흐스탄온라인 유통규모 증가세 - 러시아 온라인 유통규모 지속 성장, ’18년에는 전체 소매시장에서 7% 비중, 약 1조 루블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경기 불황 및 루블화 등 통화가치 하락으로온라인을 통한 저가(중국산, 러시아산) 상품 구매 급증 ◦ 러시아·카자흐스탄은 소매시장이 성숙되어 있으며, 인터넷 등 관련 인프라 환경도 개선되어온라인 유통망 진출을 통한 판로 다각화 모색 시기 도래 - 러시아·카자흐스탄의 지방 중소권 소매시장 공략 방안으로활용 가능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역내 상품 이동이 보다 자유로워져 온라인 유통 시장 확대 전망 ◦ (전략) 현지 유력온라인쇼핑몰 내 입점 및 국내 유력 유통망 동반 진출 추진 <러시아 유력 온라인 쇼핑몰> 회사개요 특징 회사명 오존 - 판매상품 : 14개 카테고리 350만 제품 - 주요상품 : 서적(33%), 전자기기(26%) 등 - 결재수단 : 현금, 은행카드, E-money, 핸드폰 소액 결제 - 배달 자회사 ‘O-Courier’ 운영(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트베리 지역 24시간 이내 배송) - ’11년부터 카자흐스탄, 폴란드, 발트 3국으로 판매시장 확장 홈페이지 www.ozon.ru 설립연도 1998년 회사명 율마트 - 주요상품 : 전자기기(7만 5000여 상품) 등 - 결재수단 : 쿠폰, 현금, 은행카드, 상품권 - 자사 트럭을 활용한 배달 시스템 구축(모스크바, 상트페테르 부르크 지역 2시간 이내 상품 배달) - ’14년 매출 ’13년에 비해 30% 상승 12억 달러 기록 홈페이지 www.ulmart.ru 설립연도 2008년 회사명 Enter sbyaznoi - 주요상품 : 가구, 전자기기 - 결재수단 : 현금, 은행카드, 상품권, 온라인 은행 - 1000개 이상 출하지점 보유, 러시아 전 지역 배달 가능 - ’14년 매출 ’13년에 비해 30% 상승 12억 달러 기록 홈페이지 www.enter.ru 설립연도 2011년 - ’15년 말 GS홈쇼핑이 러시아에서 TV 홈쇼핑 개시 예정, GS 홈쇼핑과 동반 진출 적극 추진 필요 CIS 진출전략 511 □ 조달시장 공략을 통한 수출채널 확대 ◦ 러시아의 정부조달시장 성장 지속으로 러시아 시장 진출채널 다각화 필요 *2013년기준,러공공조달시장규모약6,500억달러 - 자국 산업육성 정책과 맞물려 참여나 입찰에 보호주의가 강화되는 분야로, 투자진출또는 현지 기업과의협력을 통한 진출 가능성 타진 필요 - 조달 시장은 서구 기업들이 장악했던 시장으로, 서구 제품 대체 수요 다대 - 공공조달 원청 수주는 자격요건 등 현실적으로 어려워 벤더 대상 제품수출 공략이 현실적 - 건자재, 산업설비, EPC서비스,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 진출 유망 * 진출사례 : D사는 2012년 블라디보스톡 시영버스 공공조달을 수주한 바 있으며, H사는 현재러시아도로아스팔트보강재조달사업을추진중임. <‘13년도 기준 상위 20개 조달부문별 비중> 순위 조달분야 비중(%) 순위 조달분야 비중(%) 1 건설시공 23.9 11 교통 관련 서비스 0.84 2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3.71 12 보건 관련 서비스 0.76 3 수자원·난방 2.72 13 의약품 0.69 4 파이낸싱 서비스 2.59 14 전력공급 관련 서비스 0.68 5 발전 및 전력서비스 2.30 15 보안서비스 0.68 6 의료기기 2.30 16 산업 설비·기계 0.63 7 차량 및 차량 부품 1.26 17 요식 서비스 0.59 8 부동산 0.99 18 호르몬 관련 의약품 0.58 9 전산 엔지니어링 0.95 19 상하수 처리 서비스 0.55 10 가솔린 등 연료 0.91 20 도서 0.52 *자료원:러시아연방조달청 ◦ 현지 리스기업을 통한 민간조달(B2B)분야도 적극활용 - 건설 중장비, 의료 기기 등 고가 장비 중심으로 현지 리스기업 성황 [참고] 현지리스 대표기업 : Siemens Finance ◦ 사업형태 : 파이낸싱, 리징 ◦ 사업분야 : 에너지, 의료, 인프라건설 등 B2B 솔루션 제공 ◦ 러시아 사업현황 - 블라디보스톡, 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22개 도시에 지사 보유 - 러 전역 중소기업들과 1만개 이상 리스계약 체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2 2-3. 미개척 거대 지방상권 개척을 통한 시장 확대 □ CIS 지역 미개척 거점 시장 다대 ◦ 조지아,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미개척 CIS 국가가잔존 ◦ 러시아 내 인구 100만 도시 13개, 50만 이상 도시 21개가 존재하며, 지역 개발 확대로 지방 도시 인구의 구매력 상승하고있으나 우리기업 진출 부족 *X-5,Auchan등대형소매체인,러시아중부및시베리아내인구100만이상도시진출완료 □ 유라시아경제연합접경지역 거대 상권 개발 필요 ◦ 유라시아경제연합 역내교역 확대로접경지역 중심 거점도시간 단일 시장 형성 - 유라시아경제연합 탄생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접경지역에 인구 약 3천만, GDP 1,200억 달러 거대 상권 출현 *역외교역증가(평균30%)에비해,역내교역증가율이높음(평균40%) ◦접경지역 거점도시 조기 진출을 통한 시장 선점 필요 < EEU 접경지의 주요 거점도시 현황> 국가 2선 도시 인구(백만) 주요산업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1.3 기계, 화학, 경공업 등 옴스크 1.1 기계, 식료품, 경공업 등 이르쿠츠크 0.6 통신, 가공업, 무역업 등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0.9 건설, 무역, 물류 등 침켄트 0.8 농업, 화학, 무역 등 CIS 진출전략 513 2-4. CIS 투자진출 다각화·고도화를 통한 시장 진출 확대 □ 유라시아경제연합활용 투자진출 다각화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상품에서 자본, 노동력으로 회원국간 자유로운 이동이 확대 예상 - 산업 특성, 진출 여건 등을 고려한 진출 지역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활용 가능성도 확대 ◦ 국가별 우위산업, 진출여건,활용가치 등을 고려한 투자진출 전략 수립 필요 <유라시아 경제연합 회원국간 주요 투자환경 비교>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법인세(%) 20 20 18 10 20 개인소득세(%) 13 10 12 10 26 부가가치세(%) 18 12 20 12 20 사업진입장벽 창업소요일 13 10 9 8 3 소요절차수 5 6 5 2 2 평균임금(달러) 597 648 450 193 369 최저임금(달러) 390 127 166 19 113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활용가치> 국가 활용가치 러시아 인구 다대, 높은 소득, 소비 성숙 카자흐스탄 중앙아 최대 소비시장, CIS 최대 소비시장인 러시아와 국경인접 벨라루스 중공업 발전, IT 인재 풍부,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인접 아르메니아 낮은 비즈니스진입장벽, 친이란 국가로 이란 시장 교두보로 활용가능 키르기스스탄 친기업적 조세제도, 저임금으로 방직공업등 노동집약산업 진출 유리 □ 우크라이나 등 EU 진출 기지로활용 ◦ 우크라이나, 몰도바, 조지아 등 정치적, 지리적으로 EU 시장 진출 기지로 활용 가능 - 지리적으로 EU와 CIS 중간에 위치하고있는 지역 - ’14년 6월 우크라이나, 몰도바, 조지아가 EU와 경제협력협정을 맺었으며, ’16년 1월 우-EU간포괄적 FTA 발효가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4 □ 러시아극동개발 정책활용, 러시아 투자진출 지역 다각화 ◦ 선도개발구역 지정,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러시아 정부극동개발 본격화 -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은 투자기업에 러시아 내 가장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선도개발구역별 특징> 선도개발구역 규모(ha) 특 징 나제진스키 807 - 제조 및 물류단지로 육성 - 러 INKOM-DV사 등 입주 희망 하바롭스크 716 - 식품가공 및 기타 제조단지로 육성 - 호주 역청탄 업체 ‘Bitumania'와 입주 관련 논의 진행 중 콤소몰스크 327 - 제조 및 산업단지 육성 - 수호이의 항공정비 및 생산공장 설립 추진 예정 미하일롭스카야 (연해주) 207.7 - 작물 생산, 사육, 가공, 물류까지 식품 생산 전 과정 클러스터 조성 - RusAgro 돈육공장 프로젝트 등 예정(약 1억4000만 달러 규모) 벨로고르스크 (아무르주) 687 - 아무르주 내 농업 발전에 초점 - 구역 내 3개의 사료공장 및 콩 가공, 제분공장 설립 예정 베링곱스키 (추코트카주) 596 - 석탄채굴 및 항만산업을 연계한 특화 공업단지 조성 - 육상, 항만로 등 인프라 개발, 향후 대아시아석탄 수출 계획 - 오스트레일리아 ‘Tiger Realm Coal Limted’가 투자 관심 표명 캄차카 (캄차카주) 708 - 항만, 관광레저, 수상교통, 농업에 중점 - 캄차카 내 호텔, 복합레저센터 등 건설 계획 칸갈라스 (사하공화국) 16.9 - 사하공화국 내 최초 승인된 TOR로 화학 및 건설 특화 산업단지 조성이 목표, 2018년까지 총 13개 업체 입주 예정 - 극동지역 인구 및 소득 수준이 낮아 역내 시장성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극동의 자원을활용, 제조 수출기지화가 가능할 경우 수익성 확보 가능 <극동러시아 잠재력> *자료원:국민대이상준교수자료(유라시아진출협의회발표) CIS 진출전략 515 유망분야 선정사유, 진출전략 자동차 부품 러 경제개발부 및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방침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현지 생산공장 설립 및 생산량 확대 등으로 자동차 부품 및 원부자재 부문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해당 분야 바이어의 추가 수요 발굴 및 장기적으로는 로컬 파트너와의 합작 진출 계획 수립이 필요 □ 소비재·서비스 분야 프랜차이즈를 통한 투자진출 고도화 ◦ 러시아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러시아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 5년간매년 25% 성장했으며, 2020년 경에는 2천개 브랜드, 10만개 매장, 3천~5천 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모스크바 등 대도시 지역의 경우, 대형쇼핑몰이늘어남에 따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중 - ’14년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더페이스샵’ 러시아 1호점 개점 - ’15년에는카자흐스탄에 한국커피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가 1호점을 개점 ◦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소비가 성숙된 시장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뷰티살롱 등의 프랜차이즈를 통한 CIS 진출 확대 모색 필요 □ M&A활성화를 통한 진출 고도화 ◦ 자동차부품, 조선, IT 등 우리 기업 우수분야의 러시아 기업 M&A를 통한 시장 진출 고도화 <러시아 기업 M&A 사례> 분야 내용 IT 한국의 K사는 러시아의 IT 관련 제조사의 지분 인수를 통해 러시아 생산 거점 구축을 계획 중 자동차부품 한국의 S사는 러시아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을 위해 러시아 유력 자동차 부품사 인수 검토 중 유통 러시아 F사는 자사의 100여개가 넘는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한국의 가공 식품 유통이 가능함을 제안, 인수 타진 중 *자료원:KOTRA모스크바무역관 < 러시아 투자진출 유망분야 > *자료원:KOTRA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6 주력분야 전자제품, 중공업 등 제조 현지화 프로젝트 참여 신성장분야 IT, 의료, 환경 분야 전략 프로젝트 참여 지원 특수공략 2017 아스타나엑스포, 2018 러시아월드컵 유망 프로젝트발굴 러시아 전자제품 1위 제조기업.(PCB, 인버터, LED, 태양열 등, 연매출 1억달러) 고압 변압기, 디스플레이, LED램프, 태양광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현지 제조 공장 설립, 공동투자 등 프로젝트 추진 희망 러시아의 특별경제구역 우즈베키스탄의 특별경제구역 2-5.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CIS 시장 진출 확대 □ 제조 현지화(Localization) 프로젝트참여 ◦ 자국산업 보호 및 제조업육성 정책에 대응, 중장기적으로 수출에서 현지생산 체제로 전환 - 전자제품, 중장비, 각종 부품 등 현지생산 수요 발굴,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현지 생산체제 구축 <러 스뱌지엔지니어링 현지생산 프로젝트> ◦ CIS 시장의 외국산 제품에 대한 차별 등폐쇄성극복 방안으로활용 - 러시아 정부의 외국산 공공조달참여 금지, 우즈베키스탄의 지정수출산업 이외 산업의 외환거래 통제 등 CIS 국가 대부분 외국산에 대한 진입장벽 도입 - 러시아 정부의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우즈벡 정부의 국산화 프로그램을활용 현지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 필요 - CIS 주요국은 경제특구를 지정,운영하여 외국기업 투자 시 세제혜택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있는바,특구 인센티브활용 진출도 적극검토 필요 *자료원:RUSSEZ,유라시아진출협의회 CIS 진출전략 517 분야 국가 발주처 및 프로젝트 IT 러시아 러시아 중앙은행의 ‘러시아 카드결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비니짜市 AFC 도입 프로젝트(9백만 유로, EBRD 자금) 의료 러시아 러시아 Renova사 ‘에카테린부르크 의료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 러시아 Nanolek(제약) 의약품 제조 공장 설립 프로젝트 환경 러시아 러시아 ‘폐기물처리 시스템’ 프로젝트 장비 공급 추진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하수처리장 건설 프로젝트(5천만 달러 규모, EDCF 자금) □ IT/의료/환경 등 신성장 분야 프로젝트 진출 ◦ CIS 지역 전자결제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병원설립,폐기물처리 등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에참여 - 신성장 분야의 경우 EBRD, EDCF 등 국제공여자금이 투입되는 경우가많은바, 이를 적극활용하는 전략 구사 필요 <주요 프로젝트> □ 아스타나엑스포, 러시아 월드컵 등특수 공략을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 ◦ ’16년카자흐스탄 프로젝트 시장의 최대 이슈 : “Astana Expo-2017" -총 12억 5천만 유로(16~17억 달러) 투입, 전시관호텔 등 인프라 건설 예정  Astana Expo 2017 개요 ㅇ 주제 : 미래의 에너지 (Energy of the future) ㅇ 기간 : 2017.6.10일-9.10일 (3개월) ㅇ 면적 : 부지면적 113헥타르, 전시 센터 25헥타르 ㅇ 총사업예산 : 12억 5천만 유로 ◦ ’18년 러시아 월드컵 관련 시설,설비 등 공급 추진 - 경기장 건설 주계약자와협력 계약을 통해 전광판, 조명, 시스템 구축 등에참여 <월드컵 개최 도시와 경기장 주계약사> 경기장명 도시 경기장 주계약사 Luzhniki Moscow Mosinzproject ZenitArena St. Petersburg TransStroy ArenaBaltika Kaliningrad CrocusGroup Yubileyniy Stadium Saransk PSO Kazan ArenaPobeda Volgograd StroyTransGaz VolgaArena NizhnyNovgorod StroyTransGaz SamArena Samara PSO Kazan Otkritie Arena Moscow PozhEuroStroi Levberdon Arena Rostov-on-Don CrocusGroup CentralnyjStadion Yekaterinburg SinaraGroup KazanArena Kazan PSO Kazan Fisht Sochi SMU Krasnodar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8 자동차부품 HSCode 8708 수입관세율(%) 2.02-5 수입액(’14/백만달러) 12,040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2,493 선정사유 CIS지역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시장은 한국산 차량 수출이증가하면서,지속적으로성장하고있음 시장동향 최근 자동차및부품시장이 환율불안으로 침체되었으나, 시장잠재력이큰만큼성장가능성이큼 경쟁동향 주요경쟁업체들은독일,일본업체들과저가중국산등. 진출방안 OEM수출은제조설비를현지에구축하지않으면어려움. A/S시장에경험이많은현지바이어를발굴하여진출하는 것이유리하며,가격관련조율이중요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 감시카메라 HSCode 8525 수입관세율(%) 2.63 수입액(’14/백만달러) 963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21 선정사유 보안장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산에 대한 인지도가높아지고있음 시장동향 보안장비대부분을수입에의존하고있으며,보안장비 시장은연간15%내외로지속성장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네덜란드,영국,독일,프랑스등유럽산이시장을 장악하고있으며,저가의중국산수입도많음 진출방안 보안장비취급에경험이많은유통회사를통해 체계적인진출필요.A/S가중요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 식품생산설비 HSCode 8438 수입관세율(%) 0 수입액(’14/백만달러) 1,132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4.6 선정사유 러시아의 서구산 식품금수 조치로 러시아 내 자체 식품 생산설비확장움직임확대 시장동향 2015년 1-8월 기간, 러시아의 여타 기계 산업은 14.2% 감소하였으나, 식품기계는 오히려 1.9% 증가. 러시아의 제조업육성정책으로인해식품산업성장전망 경쟁동향 러시아식품관련기계는85%가수입에의존하고있으며 대부분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산 기계임 진출방안 아직까지한국식품기계에대한시장의인지도가낮으므로 전문전시회참가등을통한지속적인마케팅필요 유망국가 러시아 LED조명 HSCode 9405 수입관세율(%) 11.47 수입액(’14/백만달러) 1,158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4 선정사유 LED조명시장지속확대중. 최근에너지절약관련법으로 백열전구생산및판매가금지되면서LED조명관련프로젝트가 많아지고있음 시장동향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일반 디스플레이, 외 부광고,대형건물,운동장관련수요높음 경쟁동향 저가의 중국산이 시장의 1/3가량을 잠식하고 있으며, 홍콩,터키,영국,러시아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제조파트너발굴을통한진출이유망함.특히CIS에서 제조할수없는분야로특화할필요가있음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 # 별첨 : 수출유망품목 CIS 진출전략 519 화장품 HSCode 3304 수입관세율(%) 10.98 수입액(’14/백만달러) 1,662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6 선정사유 러시아화장품시장이전세계10위규모를자랑함. 중앙아 여인 사이에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요가급증하고있음 시장동향 현재 대부분 화장품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지제조는10%이하수준임.현재중앙아한류인기로 한국산화장품도인기상승중 경쟁동향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등은 고가브랜드 시장에서 경쟁중이며,중저가시장은다양한업체가경쟁중 진출방안 최근한국중저가제품편집샵이등장하고있음. 인터넷구매율이높아지고있어온라인유통업체를통한 진출도고려할만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의료기기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18-1.49 수입액(’14/백만달러) 3,315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36.5 선정사유 의료기기 노후화로 국영 의료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크며,민간병원설립증가에따른신규수요창출 시장동향 국립병원구매수요는연초입찰공고를통해확인가능하며, 민간병원수요는수시발생 경쟁동향 독일산과 영국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가로 시장 확대에한계가있음 진출방안 한국산이 도입될 수 있도록 병원 설립 단계에서부터 참여하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등 의약품 HSCode 3004 수입관세율(%) 5-6.12 수입액(’14/백만달러) 15,665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9 선정사유 막대한 시장 규모에도 불구, 우리 제품 진출이 소수로 발전가능성이큼.경기침체에도수요가꾸준함 시장동향 유럽산이주력이나점차아시아제품으로소싱확대 경쟁동향 스위스,독일,프랑스등유럽산이시장을장악 진출방안 수입상-병원학술세미나등마케팅전개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몽골 세제 HSCode 3402 수입관세율(%) 5-14.02 수입액(’14/백만달러) 1,629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5 선정사유 현지바이어로부터지속적인인콰이어리가있음 시장동향 러정부가 최근 다국적 기업제품에 대해 위생 문제로 판매를금지하면서여타국제품의기회확대예상 경쟁동향 P&G,Henkel,Colgate등다국적기업이시장을장악 진출방안 가격이 중요한 결정요소이며, 최근 러시아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PL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바, PL 제품 진출도고려할만함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벨라루스,몽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0 펌프 HSCode 8413 수입관세율(%) 0-5 수입액(‘14/백만달러) 2,958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97 선정사유 CIS 지역 사막성 기후가 많아 농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조경등생활전반에펌프가광범위하게사용되고있음 시장동향 농장개발확대,플랜트건설에따라수요가증가중 경쟁동향 독일,중국,미국제품이경쟁 진출방안 수처리플랜트,현지유통에이전트,대리점납품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등 비닐하우스자재 HSCode 9406 수입관세율(%) 5-10.36 수입액(‘14/백만달러) 637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2 선정사유 서방산농식품수입금지조치로러시아내농장개발 확대.계절특성상비닐하우스농법확대필요 시장동향 농산물수요증가에따라비닐하우스재배가시작되어 관련부품수요증가 경쟁동향 중국,터키,독일등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유력농장개발업체와공동개발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 평판압연제품 HSCode 7210 수입관세율(%) 0-3.91 수입액(‘14/백만달러) 2,971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316 선정사유 고품질압연제품생산기술부족으로최근5년간수입 37.5%증가했으며,우리나라의높은경쟁력으로점유율이 최근5년간78.2%증가하였음. 시장동향 경기침체로’14년수입규모가다소줄었으나,제조업 육성정책등으로수요지속전망 경쟁동향 저가중국산과러시아산카자흐스탄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유력딜러발굴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변압기 HSCode 8504 수입관세율(%) 0-3.43 수입액(‘14/백만달러) 2,327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03 선정사유 최근5년간수입26.3%증가했으며,우리나라의높은 경쟁력으로시장점유율이최근5년간60.6% 증가하였음.Ukrenergo(우크라이나최대송배전회사) 22기변압기국제입찰예정 시장동향 경기침체로’14년수입규모가다소줄었으나,꾸준한 수요가있는품목 경쟁동향 중국,독일,아일랜드,프랑스,터키,영국등과경쟁 뚜렷한강자는없는상황 진출방안 현지유력업체와협력입찰참여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 CIS 진출전략 521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틈새시장·신성장시장 공략 지원 사업 □ 한-러농식품협력 플라자 ◦ 목적 : 러시아 대서방 식품수입금지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과의 협력 수요 발굴, 러시아 내 유기농, 건강식품 등 신성장 시장 선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모스크바 ◦ 내용 : 국내 농기계 및 자재·원료 기업과 러시아 대표 농축산 기업 간 협력 상담회,온실/식품공장 등농식품 관련 프로젝트협력 상담회 ◦ 특기사항 : 유기농,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대응, 유기농 제배 농법 교육 등 CSR 사업 연계 □ 유라시아메디컬컨퍼런스 ◦ 목적 : CIS 의료 기기 대체 수요 발굴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의료시장 진출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 ◦특기사항 : ’16년글로벌바이오메디컬포럼 연계 추진 □ 유라시아 기계플랜트 상담회 ◦ 목적 : 러시아 수입대체산업육성 정책, 우즈베키스탄 국산화 프로그램활용 우리설비, 기자재 수출 마케팅 지원 ◦ 시기 : ’16년 4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내 제조업 전환 기업, 신규설비 도입 기업 초청 상담회 ◦특기사항 : ’16년 한국산업대전과 연계 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2 2.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 지원 사업 □ 유라시아 유력온라인 유통망 초청 상담회 ◦ 목적 : 우리기업의 러시아 및 CIS 지역 유력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유력 온라인 쇼핑몰 초청, 국내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 입점 업체와 1:1 상담회 ◦특기사항 : ’16년온라인/홈쇼핑글로벌 유통망 위크와 연계 추진 □ 러시아 GS홈쇼핑 입점 상담회 ◦ 목적 : 러시아 진출 GS홈쇼핑 입점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지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모스크바 ◦ 내용 : 러시아 진출 GS홈쇼핑과 우리 기업 중소기업 진출 상담회 3. CIS 미개척 지방 상권 개척 지원 사업 □ 러시아 지방거점도시 진출 상담회 ◦ 목적 : 러시아·CIS 진출/진출희망 기업의 러시아 지방상권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러시아 지방유력도시(선정 중) ◦ 내용 : 러시아 지방정부 및 상공회의소협업 지방상권 개척 상담회 ◦특기사항 : 주러한국대사관의 ‘중점협력도시사업’과 연계 추진 □ 유라시아 미개척 시장 수출촉진단 파견 ◦ 목적 : CIS 미개척 국가에 대한 우리기업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바쿠, 민스크 등 ◦ 내용 : 미개척 CIS 시장 순회 수출 상담회 CIS 진출전략 523 4.현지진출 고도화 지원 사업 □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 목적 : CIS 진출 우리기업의 현지 경영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4분기(2회) ◦ 장소 : 모스크바, 알마티 등 ◦ 내용 : 경영활동 관련법률, 회계, 경제전망 등 전문가 초청 세미나 □ CIS 프랜차이즈 진출 로드쇼 ◦ 목적 :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의 CIS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모스크바, 알마티,울란바토르 ◦ 내용 : CIS 주요도시 방문,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 여건 조사 및 진출 상담회 5. CIS 프로젝트 참여 지원 사업 □ 유라시아 진출 로드쇼 ◦ 목적 :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지역 프로젝트참여 지원 ◦ 시기 : 연중 4회(해외 3회, 국내 1회) ◦ 장소 :극동, 서부러시아, 중앙아, 서울 ◦ 내용 : CIS 주요 프로젝트 발주처 및 EPC기업과 우리기업간협력 상담회 중남미 진출전략 525 중남미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남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6 목 차 Ⅰ. 20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27 1. TPP 협상 타결로 중남미시장의 국제경제 편입 확대 ··········· 527 2. 뜨는 태평양동맹, 중남미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상 ··········· 529 3. 난관에 봉착한 남미공동시장 [MERCOSUR] ···················· 531 4. 중미6개국 한국과 FTA 협상 추진 ···························· 535 5. 쿠바 시장 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모색 ······················· 537 6. 중남미 각국, 정치 현안 해결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 538 Ⅱ. 진출환경 분석 ······································· 541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541 2. 경제 환경 ················································· 543 3. 산업 환경 ················································· 548 4. 정책·규제 환경 ··········································· 551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553 Ⅲ. 시장 분석 ··········································· 554 1. 수출 ······················································ 554 2. 투자진출 ·················································· 559 Ⅳ. 시장진출전략 ········································ 567 1. 진출전략 개관 ············································· 567 2. 세부 진출전략 ············································· 56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583 중남미 진출전략 52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TPP 협상 타결로 중남미시장의 국제경제 편입 확대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자유무역지대 창설 ◦ 회원국간의무역장벽을철폐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원산지규정,무역규제조치, 기술장벽, 서비스부문무역, 지적재산권 등 대부분의 주요 사안포함 ◦ 회원국총 인구 8억의 거대시장으로, GDP(37%), 수입(27%), 수출(25%) 차지 *'15년도평균3.7%성장예상 □ (멕시코) TPP협정을활용, 아시아권 진출 확대 전망 ◦ 북미에서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의 생산라인의 통합을 도모하고, 남미에서는 칠레 및페루와호혜적인 관계 강화 ◦ 일본시장 진출 확대와더불어 아시아 6개국(오스트레일리아, 부르나이,말레이시아, 뉴질랜드,싱가포르,베트남)과의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대 □ (페루) 남미 거점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페루가 남미의 HUB로 부상하고페루와 남미 국가 간무역협정을 체결하고있어 TPP시장뿐만 아니라 남미진출을 위한 거점으로서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 전망 중남미지역 국가들 중 태평양 연안국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은 TPP 타결, 태평양 동맹 발효 등으로 국제경제 편입 확대 및 성장 모멘텀 확보가 예상 됨. 중미 6개국도 한국과의 FTA 협상 개시로 우리에게는 신시장으로서의 매력을 지니게 됨. 한편 남미공동시장(MERCOSUR)회원국들은 유가하락, 원자재 하락 여파로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게 됨. 중남미지역 여러 국가들은 정치적 현안 해결을 통해 경제 성장 동력을 얻으려고 노력 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8 ◦ 非전통산업 생산품의 36%에 해당하는 제품이 TPP지역으로 수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약 42억 달러) ◦ 오스트레일리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베트남 5대 신시장에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농수산물, 면, 알파카 등 섬유제품, 안데스지역의 곡물, 과일,채소 판매를 위한잠재시장 형성 ◦ TPP시장으로의 수출입을 통해더많은 투자와 서비스로페루 경제에 승수효과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 □ (칠레) 한국기업의 진입장벽 심화 ◦칠레정부의 TPP협상 타결에 대한긍정적평가 - 식품산업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점을 강조, 그동안 진출하기 힘들었던 아시아 시장(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에 대한접근성 개선 기대 -특히 TPP참여 국가는칠레와농업, 임업, 어업분야에서교역이활발한 국가들로 연평균 5%의 교역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강조, 칠레산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 기대 -농산물 수출보조금, 수입할당량규제 등 비관세장벽을 제거할 수있는 기회로활용 ◦ 기체결된 FTA 협정보다 높은 수준의 협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TPP 참여국 중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높고, 칠레 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일본과의 경쟁구도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 * ’15년 9월 누적기준, 한국의 對칠레 자동차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29% 하락, 일본의 경우2%하락하는데그침. ◦ 현재 일본산 가전(냉장고, 세탁기 등)에 적용되는 수출관세는 0~3%, 한국산의 경우 6%로 더 높은 수준, TPP 협정 내용 중 누적 원산지규정 완화 조치에 따라 생산비용이 낮은 제3국에서 생산되는 일본 기업 제품이 일본산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산 제품의 시장경쟁력이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 ◦ TPP 참여가 어려울 경우, 현재 진행 중인 한-칠레 FTA 고도화 작업 시 가전 대상 관세철폐 및누적 원산지규정 완화 등별도의 조치가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29 구 분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태평양 동맹 중남미및 카리브 비중 GDP(억불) 12,827 3,849 2,580 2,029 21,285 58,004 36.7% 1인당GDP(PPP$) 17,881 13,430 22,971 11,817 16,525 15,489 1.1배 인구(백만명) 119 47.7 17.8 31.4 216 603 35.8% 경제성장률 (RealGDP%) 2.5 4.8 4.3 6.2 4.5 3.7 1.2배 수출(억불) 3,975 548 757 393 5,673 10,748 52.8% 수입(억불) 4,000 611 722 408 5,741 11,051 52% 외국인직접투자 228 160 220 76 684 1,588 43.1% *자료원:RegionalEconomicOutlook'15(IMF),CELAC,AlianzaPacifico공식홈페이지 S&P Moody's Fitch Rating Outlook Rating Outlook Rating Outlook 멕시코 BBB+ stable A3 stable BBB+ stable 콜롬비아 BBB stable Baa2 stable BBB stable 칠레 AA- stable Aa3 stable A+ stable 페루 BBB+ stable A3 stable BBB+ stable 2. 뜨는 태평양동맹 [Pacific Alliance), 중남미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상 □ 태평양 동맹 최종 발효 (’15.7.20) ◦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목표로 중남미 태평양 연안 4개국(멕시코,칠레,콜롬비아, 페루)이 12년 6월 결성한 태평양 동맹이 '15년 7월 20일 발효 ◦ 협정 발효 시점부터 전체 상품의 92% 무관세 혜택, 7%는 향후 3, 7, 10년 안에 나머지 1%는 15~17년 안에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태평양 동맹을 이루는 4개국의 총 인구는 2억 16백만 명으로 1인당 평균 GDP 16,525(PPP기준)달러의 경제 중견국이며 중남미 및카리브 지역 GDP의 36.7%, 대외무역의 52.4%, 외국인투자의 43.1%를 유치하는 대표 경제 블록 <태평양동맹의중남미ž카리브지역내비중> ◦ 국가 신용도 순위에서도 동 연합의 소속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등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는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 한 단계씩 상승 <태평양동맹국가신용도현황> *자료원:'15S&P,Moody's,Fitch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0 □ 태평양동맹 회원국의 경제적 공통점 ◦ 공통적으로 원유,광물 등풍부한 자원 보유 - USGS(U.S. Geological Survey)의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15 발표 자료에 따르면칠레는 구리, 리튬 세계매장량 1위, 금, 은매장량 4위 국가 - 페루는 은 매장량 1위, 구리, 아연 매장량 3위의 국가임, 멕시코의 경우 구리, 아연 매장량 세계 4위, 은 매장량 5위, 원유 매장량 10위의 자원 부국. ◦ 우호적 투자환경 - 세계은행(WB)에서 발표하는 Doing Business 보고서에 해당 국가들은 중남미 내 사업하기좋은 국가 1-4위를 차지(콜롬비아 34위, 페루 35위, 멕시코 39위, 칠레 41위) -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 : 중남미지역에서칠레 1위, 멕시코 5위,페루 6위,콜롬비아 7위 *남미공통시장:우루과이82위,파라과이92위,브라질120위,아르헨티나124위 ◦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 - 멕시코: '14 - ‘18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 발표(약 5,900억 달러) -칠레: Chile 30-30 프로그램(정부 193억 달러, 민간 111억 달러) □ 개별 회원국들의 산업특성 ◦멕시코 자동차 산업 - 중남미 최대 제조업 기지로 미국시장을 목표로 하는 세계 유수의 완성차 제조업체, 전자제품 기업들이 생산 공장을 갖추고있음. - '14년 322만대로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생산국 7위에 안착 - 2020년에는 500만대 규모로 세계 4위 생산국 예상. *우리나라의기아차는'16년상반기가동을목표로연간30만대생산규모의공장을건설중 ◦칠레 -광업(구리 생산 세계 1위)뿐만 아니라 유통업과 금융업 등 서비스업도 발달 -포도(수출 세계 1위),펄프(수출 세계 2위) 등농수산업 분야도 경쟁력 보유 ◦콜롬비아 - 석탄, 원유매장량(확인매장량)이 각각 중남미 1위, 5위 - 중남미 4위 자동차 생산국 중남미 진출전략 531 ◦페루 - 은, 구리 등광물자원의 수출비중이 60% 이상 - 잉카유적지 등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발달 □ 한국과 태평양동맹의 관계 ◦ '13년 7월 한국은 태평양동맹옵서버로 가입 - 우리나라는 태평양 동맹국 중 이미 칠레, 페루, 콜롬비아와 FTA를 체결, 멕시코와는논의 중단 상태 (한국이 TPP참여시자동적으로해당국과무역협정체결) - (직접투자) 태평양동맹 직접투자 규모는 '15년 기준 61.5억 달러로 중남미 전체 투자액의 40%에 해당 *멕시코(누적투자는37.6억달러),페루,콜롬비아순 - (수출) ‘11년 31억 달러에서 '14년 158억 달러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의 2.76%를 차지 (수출입은행) 3. 난관에 봉착한 남미공동시장 [MERCOSUR] □ '14년부터 시작된 중국 경기 둔화와 국제유가 하락, 원자재 가격 폭락 등은 원자재 수출이 국가경제에서 자치하는 비중이큰브라질,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등에 상당히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 ◦ 국제 유가 하락 - 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과잉, 중국의 소비감소,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미국 달러 강세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14년 하반기부터 하락 - 미국 에너지 관리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최근 원유 가격 전망 보고서는 내년도 국제 유가를 서부텍사스 중질유 53.57 달러, 브렌트유 58.57 달러로 전망 <국제원유가격변동추이> (단위:USD) '13 '14 '15 '16* WTI Crude Oil 97.98 93.17 49.53 53.57 Brent Crude Oil 108.56 98.89 53.96 58.57 *자료원:미에너지관리청(EIA)단기에너지전망(STEO)보고서_'15.10 *'16년전망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2 ◦ 원자재 가격 하락 -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원자재 수요가 감소.결과적으로 주요 원자재 수출국인 남미 국가들의 수출액또한 감소 <중남미및카리브지역의대외원자재수출현황> (단위:천달러,%)   '11 '12 '13 '14 미국 97,353,827 30.6 92,782,344 -4.7 84,199,550 -9.3 75,296,412 -10.6 중국 59,754,502 32.8 56,892,985 -4.8 66,309,140 16.6 60,513,315 -8.7 기타 48,337,328 27.7 47,052,112 -2.7 47,654,120 1.3 1,058,402 -97.8 일본 19,272,222 20.5 18,179,735 -5.7 17,486,031 -3.8 15,159,378 -13.3 스페인 11,850,592 36.5 14,765,240 24.6 14,839,455 0.5 13,364,139 -9.9 독일 10,051,445 19.2 8,297,997 -17.4 7,650,849 -7.8 7,152,105 -6.5 기타아시아 14,983,079 84.4 24,596,438 64.2 30,807,294 25.3 2,035,547 -93.4 네덜란드 9,916,722 39.7 8,855,597 -10.7 9,508,977 7.4 8,916,005 -6.2 대한민국 8,114,632 41.5 9,612,756 18.5 8,813,569 -8.3 8,316,323 -5.6 *자료원:세계은행(WB) □ 통화 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 지속 ◦ '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로 달러 가치 상승. 원자재의 가격의 하락은 중남미 국가들로의 달러유입 감소. - 달러 공급 부족으로 해당 지역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 - 통화 가치 하락은 수입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주요 공산품을 수입하는 해당 지역의 물가 상승 - 동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주요국환율상승현황('14/11-'15/10)>   베네수엘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변동폭(%) 700** 37 21 10 *자료원:EXCHANGE-RATES.ORG ** (추정치)고정 환율을 사용하는 베네수엘라의 변동폭은 비공식 암시장 환율로 동기간 민간에 대한외환공급축소,유가하락,물가인상등에맞물려크게상승 ◦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석유 및 원자재 수출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남미 국가들의 경제활동이 현재의 저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저조해 지고 수입 공산품 가격이 달러 강세로 상승함으로써 발생 중남미 진출전략 533 - '15년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 : 베네수엘라(68.5%), 아르헨티 나(14.7%),브라질(9.49%), 우루과이 (9.14%) □ 브라질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경기 불황 지속 - 경제 성장 둔화 지속 : ‘16년(-3%), ‘17년(-1.2%) 성장 전망(브라질 중앙은행) -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투기 등급으로 강등(S&P, '15.9월) *무디스와피치는각각`15년8월,10월에브라질의국가신용등급을투기등급직전등급으로강등 - 경제성장 둔화 및 신용등급 하락으로 신용대출 여건이 악화되고 사업운영에 지장 초래 가능성 증가 - 바이어들의 사업 환경이 어려워져 대금 미지불 사태 발생 가능성이커짐에 따라 신용 확인 등 각별한 주의 필요 ◦ 통화가치 하락 - 국내외 정치·경제 불안으로 ‘16년도 헤알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브라질 국내 정치·경제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브라질 정부의 재정정책 실패 등 대내외적 요인이 가중되어 헤알화 가치는 최근 12개월간 57% 하락 - ’15년 9월 23일 미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4.15헤알을 기록 *‘중앙은행은’16년연말환율을1달러=4.13헤알로전망 ◦ 수입산 제품 대체를 위한 국산품 수요 증가 - 대부분의 제조업에서 수입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많아 전반적인 생산비용 상승 - 수입산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국산품 수요 증가 현상이두드러지고있음 - 전자제품의 경우, ‘15년 1-9월누적 부품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 아르헨티나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보호주의 정책 지속 - 경제위기 심화와 보호주의 정책 기조 하 각종 수입규제 및 외환규제 정책들이 도출 - 이러한 정책은 인플레이션, 환율인상 및 외환유입 감소를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됨 - 제조업이 약한 아르헨티나 경제는 수입규제로 인해 만성적인 공급부족현상 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을겪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4 ◦ 경제위기 가능성 상존 - 만성적인 경제 불황과 외환부족 - '14년 7월 기술적 디폴트를 선언하였으나 이는 외환부족에 의해서 발생한 사태는 아님. 그러나 만성화되고있는 불황이더욱큰 위험요소 -특히 수년간극단적이고 변덕스러운 경제 정책 시행으로 인해 각종 경제지표 악화가 지속 ◦ 이중물가와 이중환율 시장 - 인위적으로 10% 내외로 물가상승률 통제 - 물가인상억제를 위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개입 중 - 가격안정화협약체결(Precios Cuidados), 수출세 인상, 수입규제강화 등 - 또한 정부는 페소화 평가절하 및 가격동결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낮추려고 했으나 효과는 미미함 *수입규제로인한현지수요대비공급부족과현지소수대기업의독점으로가격인상의압력이크게작용 <아르헨티나물가변화동향> (단위:%) 구 분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e) 정부발표 9.8 8.4 7.2 7.7 10.9 9.5 10.8 10.9 21.3 15 민간예측 15.0 25.7 23.5 15.0 25.8 22.8 25.8 28 40 27 *자료원:정부발표:중앙은행,민간예측:MIT(InflacionVerdadera) - 달러화의 수요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로 공식 환율과 비공식환율 간의 차이가더욱커지고있음 <아르헨티나대미환율변화동향> (단위:%) 구분 ‘10 ‘11 ‘12 '13 '14 '15(e) '16(e) 공식환율 3.90 4.10 4.60 6.30 8.5 9.79 12.28 비공식환율 3.90 4.30 6.76 9.99 13 - - *자료원:아르헨티나중앙은행,EIU(e)'15년1월기준 중남미 진출전략 535 □ 베네수엘라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15년 11월 현재 외환보유고 150억 달러로, '16년 디폴트 불가피 ◦ 유가하락으로 석유수출액이 연 1,0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감소 - 재정수입의 75%(공정환율 기준),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석유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외환보유고는 월 10억 달러씩 줄어들어, 별도의 경제개혁정책이 부재할 경우, '16년 디폴트사태는 불가피할 전망 - 외채의 경우, 낮은 국가신용도로 이자율이 매우 높으며, ‘16년 외채상환액 규모는 5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음. 정부는 상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세부내역은 공개되지않고있음 ◦ 민간의 경우는 이미 디폴트 상태로, 공공분야 디폴트는오히려호재 - 정부의 외환통제정책으로, 민간분야는 외환을 획득하기 어려워 사실상의 디폴트 상태에 있음. 정부의 디폴트 또는 이를 피하기 위해 고정환율제도 포기를 선택할 경우, 외환공급 증가와 시장기능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있음 4. 중미 6개국 한국과 FTA 협상 추진 □ 한-중미 FTA협상 개요 ◦협상 추진국 : 파나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엘살바도르,니카라과,온두라스 ◦ 추진경과('15.6월~현재) - '15.6.18./휴스톤 : 한.중미 FTA협상 개시 선언 - '15.9.21~25/서울 : 1차협상 - '15.11.23.~27/엘살바도르 : 2차협상 □ 한-중미 FTA 체결 효과 ◦ 성장시장인 중미 경제 선점 효과 - 세계은행이 전망한 금년 중남미 전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5%인 반면 중미 6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4.0%(파나마 6.3%, 니카라과 4.8%, 과테말라 3.8%, 코스타리카 3.5%, 온두라스 3.5%, 엘살바도르 2.2%)로 중미시장은 경기호조세가 지속되고있는 수출유망시장으로 부상 - 최근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기업들이 중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6 상황에서 한·중미 FTA체결에 따른 관세인하 효과는 중미시장 선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됨 ◦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 - 한·중·일 3국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국이 3국 중 처음으로 중미 6개국과 FTA를 체결할 경우 한국 및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져 제품 구매 확대에 기여할 전망임 ◦ 경제협력 및 프로젝트 진출 확대 기반 마련 - 파나마, 니카라과 등 중미국가들은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거나 추진 예정인 국가들로 한·중미 FTA 체결은 중미 국가들의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파나마의 경우 지하철, 교량, 화력발전소, 공항, 도로 등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있어 한·중미 FTA 체결 시 주요 프로젝트참여 확대 기대 □ 중미 6개국 경제 현황 <'14년중미6개국경제현황> 구 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합계/평균 인구(백만명) 15.9 8.3 6.4 6.2 4.8 3.9 45.5 GDP(억불) 604 195 253 117 481 438 2,088 1인당GDP 7,503 4,729 8,021 4,736 14,864 19,455 9,885 경제성장률(%) 3.6 3.8 1.9 3.7 4.6 8.5 4.35 *자료원:RegionalEconomicOutlook'15(IMF) *1인당GDP(PPP기준),경제성장률(RealGDP성장%) ◦ '14년 기준, 6개국의 GDP는 2,088억 달러로* 지난 10년 간 2배 가까이 성장, 회원국 중 과테말라(604억 달러), 코스타리카(481억 달러), 파나마(438억 달러) 3개국이 전체 GDP의 약 73%를 차지 - 6개국의 경제규모는 페루(2,029억 달러)와 유사, 우리나라의 GDP 대비 14%수준. 중남미 진출전략 537 5. 쿠바시장 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모색 □ 미국 최근 2차례 對쿠바 경제제재 발표 ◦ 미국은 지난 50여 년간 경제 제재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 정책을 발표 - EU, 중국, 기타 중남미 국가들은 쿠바의 변화에 대응하며 여러 분야에서 지속협력 중 - 한국과 쿠바의 교역은 ‘13년 기준 6.700만 달러에 불과하나 쿠바 정부의 직거래 희망으로 향후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 - 경제제재 완화로 인해 對쿠바 수출환경이 단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전망은 어렵지만 쿠바의 변화에 대비해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임 □오바마 대통령의 對쿠바 주요 정책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당선 후, ‘09년 4월 17일, 47년 만에쿠바 제재 완화 정책 발표 ◦ ‘10년 9월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對쿠바 금수조치 완화방안으로 항공기 운항확대, 페리취항, 쿠바에서 신용카드사용 허용 등 제안 ◦ 미국 정부 ‘14년 12월 17일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하고 ’15년 1월 16일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 ◦ 미국 정부2015년 1월 16일 對쿠바 1차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 ◦ ‘15년 5월 미국 쿠바 테러지원국에서 해제 ◦ ‘15년 7월워싱턴에쿠바 대사관 개소, ’15년 8월 아바나에 미국 대사관 개소 ◦ ‘15년 9월 2차 對쿠바 엠바고 완화 발표 - (제 3국 경유 없이 쿠바여행 허용) 미국 → 쿠바로 쿠바계 미국인의 여행 횟수 및 기간철폐 - (통신규제완화) 미국의 통신 회사가 쿠바와 미국을 연결하는 광케이블을 설치해 위성통신 사업을 할 수있도록 통신규제 완화 -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위한 미국 사법권 내 주체의쿠바법인설립 가능 - (송금제한철폐)가족송금, 기부성송금의 한도액이 완전철폐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8 □ 향후교역환경 변화 및 전망 ◦ 미-쿠바 관계 개선 및 미국의 엠바고 완화로 인한 수혜품목 늘어남 - 미국의 엠바고 완화로 인한 수혜품목으로는 정보통신기기, 쿠바 민간 분야 양성을 위한 농기계, 건설기기 및 기자재 등이 있음 - 다만,쿠바 정부만이 수입권한을 가지고있다는 점이 수출 증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임 - 이미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쿠바시장 진출에 제약이 완화되었으며, 미국기업과 파트너링을 통한쿠바시장 진출 기회 모색 가능 ◦ 대금결제 관련, 국내은행들은쿠바와의 거래 리스크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일반 국가들과같은 조건으로 거래는 불가능 - 국내 은행들은 경제제재 완화에도 불구하고쿠바에 대한 국가 리스크가 상존하기에 공식적으로 일반 국가들과같은 조건으로 거래를 할 수없다는 입장 6. 중남미 각국, 정치 현안 해결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콜롬비아 반군과평화협상 타결 ◦ 반군(FARC)와의 분쟁 종결,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상 - ‘12년 11월부터 시작된콜 정부와 FARC 간의평화협상이 약 3년 만에 타결되면서 정치, 사회, 경제 분야에새로운 분위기 형성 -평화협상 타결에 따른긍정적 효과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큰 상황 - 반군(FARC) 점령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개발지역 인프라 구축, 도시개발 및 지역상권형성,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확대가 기대됨 □페루, ’16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평균 4%대 성장 가능 ◦ 지난 10년간 성공적인 고도성장을 가져온 신자유주의, 개방경제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 전망 ◦ '16~'19년 기간 중 인프라 투자확대와광물 생산증가로 '15년의 침체를벗어나 평균 4%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EIU) 중남미 진출전략 539 ◦ 현 중도좌파 우말라정권에 대한 불만으로좌파정권이 집권하기는쉽지않아 보임 ◦ 빈곤층의 축소와 도심치안불안 해소 등이 주요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노선은 보수 우파성향, 정치노선은 서민 중심의 중도좌파 정책을펼칠 것으로 보임 □브라질, 대통령탄핵 등 정치 불안 심화 ◦ 집권당인 노동자당(PT)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심화 ◦ ‘13년 6월 대중교통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15년 반정부 시위로 확대 - 시위대는 부패·비리 척결, 정치 개혁, 공공서비스 개선, 복지·교육 투자 확대, 지우마 대통령 탄핵과 노동자당 정권 퇴진을 촉구 ◦ 지우마 정부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역대 최저 수준 (지지율 10% 미만) - 불법 정치 자금 조성, 경제 정책 실패 등으로 국민들의 대 정부 불만 가중 ◦ 지우마 대통령탄핵이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않을 것으로 전망됨 -브라질 시사 전문지 에자미(Exame)는 지우마 대통령탄핵이오히려 환율안정과 물가 상승률 하락, 재정 건정성 확보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베네수엘라,총선에서 야당 우세 전망 ◦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총선에서 야당의 우세 전망 ◦ '13년 마두로 집권 이후,극심한 물가상승과 물자부족, 치안악화의 3중고 - 차베스 사후, 정부의 민간시장에 대한 외환배정 축소 및 수입규제 강화로 암시장환율이 치솟고, 민간의 수입용 외환획득이 어려워지면서, 물자부족과 이에 따른 물가상승이살인적인 수준으로 심화 ◦ 야당 승리의 경우에도 정부의 사회주의 경제정책은 지속될 전망 - 야당의 총선 승리 시, 입법부의 행정부에 대한 법률 제·개정권한 위임(수권법) 제한, 임기 중반의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 발의('16년 중 실시가능) 등이 가능해지나 실효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정권교체는 ‘18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 - 국제유가의 하락과 석유 이외 기간산업의 붕괴로 재정의 여력이 부족해, 본격적인 경제회복은 '18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0 '16년 주요 일정 ◦'15.10월이후:TPP국회비준추진 ◦'15년12월:베네수엘라총선 ◦'15년12월:사전수입신고세폐지(아르헨티나) ◦'16년2월:신외국인투자법시행(칠레) ◦'16년2월:비동맹기구(NAM)총회(베네수엘라) ◦'16년2월:과테말라신정부출범 ◦'16년4월:페루대선 ◦'16년5월:도니미카공화국대선및총선 ◦'16년6월:멕시코12개주지사선거 ◦'16년8월:하계올림픽(리우데자네이루) ◦'16년10월:교황멕시코방문 ◦'16년11월:APEC28차총회(리마) ◦'16년11월:라틴아메리카및카리브사회개발장관포럼 중남미 진출전략 541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우리나라무역흑자의 37%를 차지하는 3대 수출시장 ◦ 중남미 수출은 전체의 6.3%(’14년)에 불과하나,꾸준한무역수지흑자 유지 *對중남미무역수지:(’14년)17,603백만달러,(’15.9월)11,711백만달러 *1987년이후27년연속흑자지역 ◦ ‘90년대 이후꾸준한 개혁과 개방정책 추진으로 경제성장 거듭 - 총 GDP는 57,623억 달러로 전 세계 GDP의 7.3%, 재화시장의 7.5% 차지(‘14년) - 지난 10년간 GDP 성장률은 3.4%로 세계평균 상회 *그러나최근자원가격하락,금융시장불안정확대로하락세전환 □ 국가정책 차원의 인프라 개발 지속 ◦ 인프라 구축, 경기진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지속 - (멕시코) 5,900억 달러규모 ‘14-’18 국가인프라개발 프로그램’(PNI)* *정부(63%),민간(37%)비율로투자금구성 - (브라질) 약 9,000억 달러규모 제3차 ‘경제성장촉진 프로그램’(PAC)* *복지,전력,공공위생,에너지,교통,주택부문프로젝트로구성(‘11년~) - (콜롬비아) 2,500억 달러 규모 국가개발 5개년 계획 추진(‘11~’14) *6대성장엔진(광물,수송인프라,교육등)위주투자 중남미지역은 우리나라 무역흑자의 37%를 차지할 만큼 효자 시장. 90년대 이후 꾸준한 개혁과 개방정책으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 TPP, 태평양동맹 등을 통해 국제경제 편입을 가속화 하고 있음. 자동차, 건설, 플랜트 산업에 진출 기회가 많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2 □ 중남미 공동시장 형성 및 국제경제편입 확대 ◦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 멕시코·콜롬비아·칠레·페루, ‘12년 출범) - (추진방향) 중남미 경제리더·신흥국 주도로 구성, FTA·수출육성·외국인투자 자유화 등의 개방정책 추진 - (시장규모) GDP 2조 달러(중남미 36% 차지), 인구 218백만명(‘14년) - (효과) 회원국 간 FTA혜택을 상호공유, 관세철폐 및 자유무역극대화 *한국,미국,프랑스,스페인등25개국이옵서버로참여 ◦ 남미공동시장(MERCOSUR: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파라과이·우루과이, ‘91년 출범) - (시장성격) 회원국간 개방형 통합을 목적으로 출범, 점차 보호무역주의 형태로 변형 *현재안데안공동체(ANDEAN),태평양동맹등과역내주도권다툼중 - (시장규모) GDP 3.3조 달러, 인구 290백만 명(‘14년) *볼리비아,에콰도르회원국추가가입추진중 ◦ 카리브시장 - (시장성격)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가 역내 주요시장 *미-쿠바양국간재수교합의(‘15.7월) - (시장규모) GDP 2천억 달러, 인구 38백만명(‘14년) □ 자원수요 사이클퇴조에 따른 전반적 하향세 견지 ◦ ‘15년 중남미 전체 경제성장률은작년 대비 1.1% 하락 전망 - 원자재가격 하락, 신흥국(중국·브라질 등) 불확실성 증대, 美금리인상 등 대외환경 변화에 크게 좌우 → 환율상승, 저성장 및 인플레이션 우려 *(주요지역성장률전망) 멕시코·중미2.7%,카리브1.7%,남미 △0.4%등 □ 전략적 가치 ◦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6조 달러의 세계 경제의새로운 성장엔진 -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신흥시장 평균의 1.9배 수준(1만 달러에 육박) - 세계 생산량의 40% 이상이 매장돼있는 리튬과 구리 등 자원도풍부 - 중산층 비중은 ‘10년 기준으로 41%, 전체 중남미 인구의 과반수가 30세 미만으로 구성되어 향후 ‘고도성장'이 예상됨(한국수출입은행) 중남미 진출전략 543 2. 경제 환경 □ 중남미 경제 성장률 전망 ◦ ‘15년은 ’09년 경기침체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 전망됨 - 중국 경기 둔화, 미국의 보수적인 금융정책,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정 등 ◦ 그러나 ‘16년 이후는 점차 성장세를 회복 ’19년도는 3.2% 성장 전망 - 외부 경제충격에 견딜 수있는 펀더멘털 구비, 외환 보유고 확충 <중남미경제성장율전망>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0 4.8 3.1 2.8 1.4 0.2 1.0 3.1 3.4 3.2 *자료원:EIU'15 ◦ (브라질) ‘16년브라질 경제, 소폭반등 예상되나 성장둔화는 지속될 전망 -브라질 중앙은행은 ‘15년브라질 경제성장률 -3%로 전망 - 90년, -4.4% 성장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전문가들은 ’16년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하고 있어 전년대비 소폭 반등이 예상되나, 경제 성장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브라질주요경제지표> 구분 '12 '13 '14 '15 실질GDP성장률(%) 1.0 2.5 0.1 -3.00* 인플레이션(%) 5.8 5.91 6.41 9.75* 기준금리(%) 7.5 10.0 11.65 14.25* 환율(달러대비헤알) 1.8 2.35 2,65 3.9* 수출(십억달러) 243 242 225 145(1월-9월) 수입(십억달러) 223 239 229 134(1월-9월) 외환보유액(억달러) 3,731 3,757 3,722 3,726(10월) *주:*전망치 *자료원:지리통계원(IBGE),브라질중앙은행(BCB),경제연구소(IBRE)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4 ◦ (멕시코) ‘16년 2%대 성장 전망 - 중국 경기 부진 및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성장 둔화,페소화 평가 절하, 저유가 영향 등으로 최근 멕시코 정부는 ‘15년 성장률 전망치를 연초 전망치인 3%대에서 2%대로 하향 발표 *‘15년경제성장률전망(멕시코중앙은행):2.2%~3.2%(당초) →2.2%~2.8%(변경) *유가급락으로석유생산국인멕시코의재정수입감소등이성장률둔화요인 - ‘15년 물가 상승률 2.74%로 최근 30년간 가장 낮은 수준(멕시코 통계청) * 멕시코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경제가 회복 중이며, 물가상승률도 아직은 정부의 목표치아래에서관리되고있음. * 저유가 및 농산품 등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페소화 평가 절하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직접적인효과는반감되고있으나,달러강세영향이지속되면물가상승은불가피할것으로전망 <멕시코주요경제지표> 구 분 단 위 '11 '12 '13 '14 '15* GDP(명목) U$억 11,708 11,865 12,616 12,908 12,252 1인당GDP(PPP) U$ 15,881 16,307 16,378 16,827 17,026 실질경제성장률 % 4.0 3.8 1.7 2.1 2.4 물가상승률 % 3.8 3.6 4.0 4.1 3.7 실업률 % 5.2 5.0 4.9 4.9 4.9 금리 % 4.8 4.8 4.3 3.5 3.8 교역 수출 U$백만 350,004 371,442 380,729 397,866 423,423* 수입 351,209 371,151 381,638 400,440 427,010 무역수지 -1,205 291 -909 -2,573 -3,586 경상수지 -13,305 -15,877 -30,446 -26,453 -24,198 외국인직접투자 (경제부) 23,328 19,491 44,885 24,154 13,749 외환보유고 149,208 167,049 180,200 195,681 200,502 외채(WB) 302,173 375,850 443,012 475,920 493,111 기말환율(U$1) 페소 13.99 13.01 13.08 14.72 14.90 *주:전망치*'15년전망치 *자료원:EIU,멕시코경제부 □ 중남미 주요국의교역 동향 ◦ 멕시코 - ‘15년 8월 기준무역수지는 40억 달러 적자, 원유 제외무역수지는 7억 달러 적자 기록 중으로 전년 대비 원유 제외무역수지는 양호한편 - 멕시코 수출에서 對미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수출의 약 80% 수준으로 높은 대미 의존도를 보이고있으며, 對한국 수출은 15억 달러로 0.4% 차지 *주요수출품으로는전자기기,자동차부품,기계류(전체수출의50%이상차지) 중남미 진출전략 545 - 멕시코 수입에서는 미국이 전체 수입국 중 50% 비중을 차지하며, 한국은 3.3% 비중으로 주요 수입국 중 5대 수입국에 속함 *주요수입품으로는전자기기,기계류,전기부품임 <멕시코교역동향지표> (단위:백만달러) 구분 '13 '14 '15 1월~8월 전체수출 380,027 397,535 188,537 1.원유부문 49,493 42,979 12,831 2.비원유부문 330,534 354,556 175,706 전체수입 381,210 399,977 192,590 1.원유부문 40,868 41,490 16,094 2.비원유부문 340,342 358,488 176,495 무역수지 --1,184 --2,442  -4,052 원유제외 무역수지 -9,808 -3,932 -789 *자료원:멕시코중앙은행(BancodeMéxico) ◦칠레 - '14년, 경제성장률 하락,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부담 가중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전체적인무역규모는 감소하였지만, 전년대비무역수지는 개선됨 - '15년 상반기 기준, 전체 수입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3.63% 감소, 그 중 한국의 對칠레 1위 수출품목인 자동차 및 부품수입이 19.92% 감소함 - 이는 달러 대비 페소화 가치 하락에 따른 구매력 감소 및 ‘15년 1월부터 시행된 신차구입 시 부과되는 환경세(19%)의 영향으로 분석됨 - 전체 수출규모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리관련 품목(정제동 등)의 수출하락으로 상반기 수출규모 크게 하락 <칠레연도별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11 '12 '13 '14 '15(예상) 수입액 (증감율) 662,072 (25.95%) 705,660 (6.58%) 715,783 (1.38%) 654,232 (-8.6%) 584,687 (-11.63%) 수출액 (증감율) 807,654 (19.79%) 767,911 (-5.0%) 762,908 (-6.5%) 742,097 (-2.7%) 650,002 (-12.41%) 무역수지 148,082 62,251 47,125 87,865 65,315 *자료원:GlobalTradeAtlas,OECD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6 □ 중남미 직접투자 동향 (UN, CEPAL) - <중남미주요국연도별해외직접투자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연도별FDI규모및GDP에서차지하는비중> FDI(백만달러) FDI/GDP비중(%) ◦ (멕시코) 투자유치 현황(‘14년총 241억 달러 유치) - 국가별로는 미국이 67.6억 달러로 1위이며 스페인이 뒤를 이어 44.1억 달러, 한국은 약 469억 달러 투자로 11위에 위치 - ‘13년 대비 외국인직접투자액이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특이치(벨기에글로벌 맥주 생산업체의 멕시코 업체인수)를 제외하면 증가세가 지속 예상 *미국의완만한경제성장,멕시코방송통신,에너지시장개방,자동차및항공우주산업성장등 - 자동차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확대되어 '13년 1월부터 '15년 1/4분기까지 총 233.79억불 투자 유치로 59,39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달성 중남미 진출전략 547 <멕시코FDI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순위 국가 ‘12 '13 '14 '15* 금액 비중 합계 15,872 40,165.8 24,154.7 13,749 100 1 미국 9,417 13,141.1 6,764 6,861 49.9% 2 스페인 -780.9 -217.9 4,418 1,359 9.8% 3 캐나다 1,767.6 4,350.9 2,782 187 1.3% 4 독일 946.1 1,772.5 1,554 786 5.7% 5 네덜란드 1,460.4 5,257.2 1,662 847 6.1% 6 일본 1,815.9 1,643 1,354 891 6.4% 7 벨기에 0.4 13,290.3 1,260 206 1.5% 8 프랑스 398.7 201.6 930 620 4.5% 9 브라질 435.6 39.1 479 137.9 1.0% 10 스위스 282.1 284.3 329.2 287 2.0% 11 한국 129.1 403.7 469 323 2.3% *'15년1월∼8월누적액 *자료원:멕시코경제부(도착액기준) ◦ (칠레) 투자유치 현황(‘14년총 241억 달러 유치) - ‘10년 대지진 이후 복구 프로젝트 영향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성장세 가속화 *‘10년부터 ’12년까지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 기존 투자규모가 2배 확대 되었다가 '13년 약30%감소,'14년약15%증가하며회복세로전환 *'15년외국인투자규모는약150억달러로,작년대비35%감소예상 -광업 분야, 외국인투자규모는 전체투자의 54% 차지 *'14년외국인투자가활발한분야는점유율순으로광업(54%),보험(22.4%),식품·음료·담배(11.2%)로 집계됨. * 1974년(DL600 투자법 개설연도)부터 '13년까지 누적 투자액 기준, 외국인투자가 가장 활발한분야는광업(35.9%),전기·가스·수도(16.2%),금융(10.7%),통신(7.7%)등임 - 최대 투자 국가는 미국,캐나다, 스페인으로 한국의 투자규모는 미비한 수준 * '14년도 주요 외국인투자 국가는 미국(34%), 스페인(25%), 캐나다(23%), 일본(11%) 순으로 스페인GasNaturalFenosa기업이33억달러로가장많은투자를함 * 1974년(DL600 투자법 개설연도)부터 '13년까지 누적 투자액 기준, 주요 투자국가는 미국(23.6%),캐나다(18.7%),스페인(17.5%),일본(9.6%),영국(6.9%)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8 3. 산업 환경 □ 자동차 산업 ◦ (브라질)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이 대폭 감소함 - 폭스바겐, GM, 벤츠를 비롯한 다국적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8월 생산량은 최근 10년 내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함 -브라질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15년 8월 생산량(승용차,버스, 화물차포함)은 전년 동월 대비 18.2% 감소한 21만 6,500대를 기록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조업 중단또는 감축 실시 - 전문가들은 브라질 자동차 판매 회복이 이르면 ‘16년 하반기 중반 이후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 ◦ 현대 자동차의 경우, 여타 자동차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판매 감소로많은애로 - 조업 시간 단축이나 인력 해고 등으로 어려움을극복하고있음. - 그러나 현대차는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 10월 상순 시장점유율 8.9%를 기록, 포드를 제치고브라질 자동차 판매 순위 4위 업체로 부상함 ◦ (멕시코) ‘14년 자동차 총 생산은 322만대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경제위기 직후인 ’09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 ‘15년 기준 세계 6위의 승용차 생산국이며, 멕시코 고용인구의 5분의 1이 자동차 생산 분야에 종사하고있고, 수출의 25%를 차지 - 자동차 산업은 전체 GDP의 3%, 제조업 분야의 20%, 직접 투자 부문의 15%를 차지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잡음 ◦ ‘15년 기준 Ford, Kia 및 Toyota 등 완성차업체 등에서 10억불이상의 신규 투자가 꾸준히 이뤄지고있음. *멕시코자동차및부품산업의20.8%는외국인직접투자가차지 ◦ 멕시코는 지리적 특성으로 많은 자동차 공장들이 북미용 또는 중남미 진출용 차량을 생산하고있음. * 멕시코는 전 세계 7위, 중남미 1위의 자동차 제조국이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11.5%가멕시코에서제조됨. ◦ (베네수엘라) 원자재수급차질로, 생산량크게감소(우리나라의자동차부품수출크게감소) - 우리나라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수출은 ‘07년까지는 자동차 완성품이, 이후에는 자동차부품(현지 조립생산용)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13년 경제위기 이후, 외환부족으로 부품수입대금결제가 지연되면서 급감한 실정임 - 자동차 산업은 세계 최저 수준의휘발유 가격을 기반으로 급성장함 중남미 진출전략 549 - 연간생산규모 20만 대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경제위기 이후 최근 생산규모는 연 2만 대에도 미치지못하고있음 ◦ (콜롬비아) '14년 4월콜롬비아 정부가 수입 자동차 부품의 관세 인하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조립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나 고비용 저효율 구조와 취약한 자체기술기반으로안정적성장을기대하기는어려운상황임 □ 건설·플랜트 프로젝트시장 ◦ (브라질)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 시장은 대형 국영석유회사(Petrobras) 관련 비리 스캔들과 정부의 공공예산 감축을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 축소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상태임 - 대표적 건설사 Camargo Correa, Odebrecht 등이 비리혐의로 조사 중 - 지난 8월 상파울루 주정부는 경기침체를 이유로 PPP(민관협력 프로젝트)형태로 발주할 예정이던 32건의 인프라 프로젝트를취소함 * 철도, 지하철, 고속버스 전용도로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으로 이중6건은이미F/S를마쳤거나입찰단계까지진행된프로젝트임 ◦ (베네수엘라) 공공부문 인프라는 재원부족으로 신규프로젝트 지연 - 정부의 사회주의 정책으로 전기, 수도, 통신, 교통 분야의 요금수준이 낮아, 관련 공기업들은 자체수입은 현상유지에 필요한 수준 - 신규프로젝트는 정부 및 국영석유공사(PDVSA)의 승인과 지원을 받아야만 추진이 가능함 - 그러나, '13년 이후 이들 프로젝트가 정책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나면서, 신규 프로젝트의 추진이 실종되었으며, 일부꼭 필요한 공사만 진행 중임 - 핵심정책인 서민임대주택 건설사업도 보급목표 미달 *정부의주요정책중하나인서민임대주택건설사업의경우,연30만채씩공급하는것이목표이나, 주택건설에필요한시멘트,철강등의자재부족현상으로,'14년이후목표달성에실패하고있음 ◦ (파라과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있음 - 악천후가 지속되면서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가 추진하고있는 공공건설사업, 특히 도로 건설 프로젝트들의 공사가 지연, 연기된 경우가많아 중앙은행의 건설업 성장 예상치가 크게 하락되었음 -또한 국내 시멘트 공급 부족도 건설업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0 - 이에 따라 파라과이 정부는 '16년에 공공건설사업 투자를더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도로 건설, 공공 지원 주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을 강화할 예정임 - 민간 기업들의 건축 및 신규쇼핑센터 건설도활발하며, 아순시온과 시우닷델 에스떼 내 건설 ‘붐’으로 고층빌딩, 고급 아파트 및 주택이 다수설립되고있음 - 민간 업체들의 최근 투자액은 10억 달러 내외에 달하며, 향후 5년간 파라과이의 민간 건설 프로젝트가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페루) 건설업 발전으로 고용창출 및 다른 산업에 파급효과가큼 - 페루의 건설 산업은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 속에 정부의 건설계회에 의해 낮은 금리와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공받으며 성장해왔음 - '14년부터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 산업또한 위축됐으나 국가의 사회기반시설투자와 국민연금관리기업의 투자 등으로 인해 다시활기를찾아가는 추세임. ☐ 전력 산업 ◦ (콜롬비아) 전력 분야 투자 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전력 수요 증가로콜롬비아 전력 산업은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19년까지전력생산량의 안정적증가세 유지 전망 <콜롬비아연간전력생산량및증감율현황>   '13 '14 '15** ‘16** ‘17** 총전력생산량(TWh) 59.729 65.062 69.646 71.317 71.511 생산 증감율(%) -1.0 8.9 7.0 2.4 0.3 *자료원:BMI **전망치 - '14년콜롬비아총 전력 생산량은 65.1 TWh로 전년대비 8.9% 증가하였으며 '15년 생산량 전망치는 69.6 TWh 수준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콜롬비아 전체 전력의 75%가 수력발전으로 생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후변화 및 강우량 부족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며 산업구조 개선 필요성 증대 ◦ (칠레) 광업에 소요되는 전력 공급을 위해 칠레는 지속적인 발전소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첼렛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확대 기조에 따라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남미 진출전략 551 4. 정책·규제 환경 □ 멕시코 ◦ '14-'18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PNI) 발표 - 역사상 최대규모(약5,9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14년 4월) * 現대통령 임기까지 에너지, 도시 발전 및 거주지, 교통·통신, 수도시설, 관광, 보건 분야 인프라투자진행예정 ◦ 경제부, 일반 수출입 관세법 및 산업진흥프로그램 개정 발표 - ‘15년 10월 7일 경제부는 관보에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잠정관세 15% 부과와 관련된 일반 수출입 관세법 및 산업진흥프로그램 개정을 발표함. - 이전까지 ‘07년 공고된 관세율이 적용됐으며, 멕시코철강 산업에서슬래브, 후판, 냉연, 빌렛, 선재와 같은 제품들의 수입이 '15년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 6개월 간 한시적으로 HS CODE 97개의철강제품에 관세를 부과 □브라질 ◦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PAC) - 지우마 정부는 룰라 정부 때부터 추진하던 PAC를 계승, 정부 출범과 함께 PAC 2차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현재 PAC 3차 프로그램을 추진 중임. - ‘11년 시작해 1조 5,900억 헤알의 재원이 투입되어 3년에 걸쳐 복지·전력·공공위생 등 6개 분야의 프로젝트가 완료되거나 진행 중임. (환율: 1달러=3.9헤알) ◦ 남미공동시장(MERCOSUR) - 유럽연합(EU) FTA 체결 노력 - ‘95년부터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유럽연합(EU)간 FTA 체결을 시도 - 양 블록 간 의견 차이와 아르헨티나의 미온적 행동으로 현재답보 상태 -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과 관련, 브라질 정부는 글로벌 무역에서의 고립을 우려하여 EU와의 FTA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 □콜롬비아 ◦ PIPE 2.0 정부 주요 투자계획 - PIPE 2.0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교육과 도로건설 분야로 각각 2조페소(약 8억 달러)와 4조페소(16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임 - 도로 건설의 경우 800개에 달하는 국도와 지방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조기 발주하는데 투입 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는 100% 공공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2 ◦ 산업분야 주요 지원정책 - 수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롬비아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자재와 기계류에 대한 수입관세 면제제도를 2년 연장할 예정이며콜롬비아 수출입은행(BANCOLDEX)를 통한 수출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할 예정임 - 호텔/관광분야 역시 금번 PIPE 2.0으로 ‘17년 12월 이전 착공되는 호텔은 법인 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 ’17년까지 약 7,500개의 호텔객실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음 - 광업/에너지산업 역시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원스탑 행정서비스가 실시될 예정 - 원유탐사 시 대 정부결과보고 유연성 제고, 정부와의 계약 외 추가생산 자원에 대한 로열티 비율 축소 등의혜택을받을 것으로 보임 □칠레 ◦ 상업지구 부흥정책 - ‘14년칠레 경제부가 대형마켓 및쇼핑몰 확대로 인해 경쟁력을잃은 소규모 및 중소상업이 모여있는 상업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 시작 - 이러한 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선정한 후 해당지역의 도로망 및 공공시설 등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 - 동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재원은 총 36억 달러로, 칠레 정부는 더 많은 경제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언급 - 선정된 총 60개의 구역 중 한인밀집지역(Patronato)도 포함되어 향후 교민 상권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아르헨티나 ◦ 건설업활성화 정책 - 건설업은 ‘01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GDP점유율을 2배로 증가시켜, ’02년 이후 12%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임 - 이러한 건설업의 성장은 인프라와 주택 건설에 정부 공공투자가 바탕이 되었는데, ‘12년 정부는 40만명에게 개별 77,000 달러의 주택융자를 제공하는 정부주도 저가주택계획을 발표함 중남미 진출전략 553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중남미33개국대한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한국의 대 중남미 교역   국가명 GDP 총수출 총수입 수출 수입 무역수지 1 브라질 $2,346,118 $225,100 $251,965 $8,922 $4,907 $4,015 2 멕시코 $1,282,720 $397,535 $439,975 $10,846 $3,268 $7,578 3 아르헨티나 $540,197 $69,169 $67,009 $754 $501 $253 4 베네수엘라 $509,964 $79,172 $43,708 $236 $15 $221 5 콜롬비아 $377,740 $54,795 $64,029 $1,509 $608 $901 6 칠레 $258,062 $76,648 $72,347 $2,083 $4,810 -$2,727 7 페루 $202,903 $38,106 $46,581 $1,392 $1,433 -$41 8 에콰도르 $100,543 $25,722 $27,515 $812 $342 $470 9 쿠바 $77,150 $2,629 $11,787 $56 $12 $44 10 도미니카공화국 $63,969 $10,248 $19,060 $221 $129 $92 11 과테말라 $58,728 $10,631 $18,261 $320 $321 -$1 12 우루과이 $57,471 $10,524 $15,844 $255 $73 $182 13 코스타리카 $49,553 $30,054 $16,092 $243 $291 -$48 14 파나마 $46,213 $811 $13,593 $2,765 $495 $2,270 15 볼리비아 $34,176 $12,882 $10,560 $130 $299 -$169 16 파라과이 $30,985 $9,653 $12,429 $224 $73 $151 17 트리니다드토바고 $28,788 $19,054 $8,038 $112 $175 -$63 18 엘살바도르 $25,220 $5,272 $10,510 $139 $58 $81 19 온두라스 $19,385 $5,385 $10,225 $115 $51 $64 20 자메이카 $13,787 $1,301 $6,501 $23 $10 $13 21 니카라과 $11,806 $5,378 $6,631 $182 $22 $160 22 아이티 $8,713 $987 $5,205 $39 $3 $36 23 바하마 $8,511 $3,349 $12,208 $835 $16 $819 24 수리남 $5,297 $1,260 $1,802 $11 $3 $8 25 바베이도스 $4,348 $481 $2,157 $14 $0 $14 26 가이아나 $3,228 $1,427 $1,861 $23 $1 $22 27 벨리즈 $1,693 $435 $1,162 $5 $1 $4 28 세인트루시아 $1,365 $150 $2,810 $3 $0 $3 29 앤티가바부다 $1,269     $7 $0 $7 30 그레나다 $882 $131 $578 $3 $0 $3 31 세인트키츠네비스 $833 $110 $684 $4 $0 $4 32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729 $83 $601 $1 $0 $1 33 도미니카연방 $538 $173 $586 $5 $0 $5   Total 6,172,884 1,098,655 1,202,314 32,289 17,917 14,372 *자료원:Worldbank,수출입은행('14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4 순번 국가명 '15년(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지   총계 23,683 -8.1 11,711 1 멕시코 8,840 13.7 6,264 2 브라질 4,629 -32.8 1,835 3 파나마 1,666 22.1 1,338 4 칠레 1,343 -14.7 -2,127 5 페루 943 -6.6 84 6 콜롬비아 841 -22.1 580 7 아르헨티나 811 40.9 30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최근 한국의 對 중남미 수출입 동향 ◦ ‘15 9월 기준 8.1% 감소, 10월 20일 기준 11.6% 감소 - 9월 기준 對멕시코 14%, 파나마 22%, 아르헨티나 40.9%, 베네수엘라 155.4%, 과테말라 30.8% 증가한 반면, 브라질 32.8%, 칠레 14.1%, 페루 6.6%, 콜롬비아 22.1% 감소세 보임. <對중남미수출입추이> (억달러,전년동기비%) ‘14년 ‘15.1월 ‘15.2월 ‘15.3월 ‘15.4월 ‘15.5월 ‘15.6월 ‘15.7월 ‘15.8월 ‘15년 1~9월 수출 358 (△1.2) 32 (37.6) 23 (3.5) 30 (13.7) 29 (△11.8) 22 (△3.0) 25 (△20.3) 28 (△16.5) 23 (△21.2) 237 (△8.1) 무역 수지 17.6 17.2 13.3 15.3 15.0 6.8 14 13 12 11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중남미국가별수출입현황> (백만달러,전년동기대비%) 우리나라의 대중남미 수출과 투자진출은 멕시코, 브라질, 칠레, 파나마 등에 집중 되어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무선기기, 평판디스플레이로 분석됨. 우리기업은 중남미 진출 시 수입규제, 비관세 장벽 및 투자진출 진입장벽 에 대한 능동적 대처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55 순번 국가명 '15년(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지 8 에콰도르 505 -11.7 258 9 베네수엘라 373 155.4 356 10 과테말라 298 30.8 170 11 푸에르토리코 208 35.5 64 12 코스타리카 192 4.4 76 13 도미니카공화국 186 22.9 124 14 파라과이 174 11.3 167 15 우루과이 157 -10.5 93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품목별호부진 요인 분석 ◦ 9월 기준 대 중남미 품목별 수출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칼라TV, 집적회로반도체, 타이어 등은 각각 20.7%, 34.8%, 30.7%로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품목별수출입현황> (백만달러,전년동기대비%) 순번 품목코드 품목 '15년 (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총계 23,683 -8.1 1 7461 선박 3,534 -21.2 2 7411 승용차 2,616 -11.9 3 7420 자동차부품 1,877 -1.9 4 8361 평판디스플레이 1,778 -17.8 5 8211 칼라TV 968 -20.7 6 8128 무선통신기기부품 918 -3.6 7 2140 합성수지 864 -15.3 8 8311 집적회로반도체 577 -34.8 9 6134 아연도강판 416 3.2 10 7412 화물자동차 402 -5.4 11 6133 냉연강판 350 1.4 12 7111 원동기 313 18.3 13 8121 무선전화기 304 11.5 14 7901 기타기계류 256 264.9 15 3203 타이어 242 -30.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6 ① 승용차 - 對멕시코 승용차 수출은 7억 달러로 21.6% 증가하였으며, 멕시코가 자동차 생산 중심국으로 변환하면서 수요 증가세를 이어가고있기때문임. - 對콜롬비아 수출은 23.3% 감소하였으며 이는 멕시코와의 FTA에 따른콜롬비아 내 멕시코산 자동차 수입이 급증하고, 환율 상승세로 인한 수입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제품 수요 감소에 기인 ② 자동차부품 - 자동차부품의 對브라질 수출은 전년 대비 10.1%, 對콜롬비아는 14.4% 하락 - 멕시코 수출은 13.1% 증가하였으며, 기아 자동차가 '16년 양산 계획(연간 30만대 규모)으로 멕시코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중 - 한국의 자동차 부속품 및 자동차 악세서리 등 수입 증가 지속세 예상 -콜롬비아는 한국산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라애프터마켓 수요가 동반 감소 - 칠레 자동차부품 수입기업 문도레뿌에스또스(Mundorepuestos)에 따르면, 일본, 한국산 대비 저렴한 중국산 자동차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분석 ③무선기기 - 멕시코 경우, ‘15년 9월 기준 무선전화기의 對멕시코 수출액은 1.7억 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하였으며,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현지 스마트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있어 수입판매량이 아직까지 증가하고있음. - 콜롬비아 경우, 9월 기준 5.7% 증가하였으며, 이는 한국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상승, 현지 이동통신 인프라 개선 및 현지 통신사의 단말기 보조금 확대적용에 따른교체수요 증가에 원인 - 파라과이는 삼성 스마트 폰이 현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LG휴대폰도 현지 진출 확대 중 ④평판디스플레이 - 브라질 경우, ‘15년 9월 기준 평판디스플레이의 對브라질 수출액은 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0% 하락 - 對 멕시코 ‘15년 9월 기준평판디스플레이 수출액은 14억 달러로 전년대비 10.8%감소 -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주요 TV 소비층인 중산층의 소비력 상실로 인한 수요 감소 중남미 진출전략 557 ⑤냉연강판 - 콜롬비아 경우, 전년대비 9월 기준 534.7% 증가하였으며, 정부 주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건자재 수요가 급증 - 국내생산이 전무하여 수입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이동향 ◦ ‘15년 10월 초 멕시코 경제부는 일부철강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15% 관세를 부과함 - 이는특히 멕시코와의 FTA 미체결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한 조치이나 한국도 포함됨. - ‘15년 9월말부터는 경제부에 수입사전허가를받아야 수입이 될 수있음 ◦ 파나마-멕시코 FTA 발효에 따른 멕시코산 제품 수입 확대 - 파나마-멕시코 FTA가 금년 7월 1일 발효됨에 따라 멕시코산 가전제품, 자동차, 건설기자재,식품 중심으로 멕시코산 제품 수입 확대 전망 □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 멕시코 - 표준규격제도(Norma Official Mexicana: NOM) * 멕시코의 표준규격제도는 6,600개 이상으로 변경이 잦으며 공표기간도 충분하지 않는 등 사전대비가어려워이는실질적인수입장벽으로작용 - 현지 조립생산시설이없는 기업의 완성차 수입 제한 *멕시코현지조립생산시설을보유한자동차생산직접수입시20~30%의관세부과 - 중고차 수입금지 * 중고차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중고차만 허용하여 특혜부여성격이짙음.현재NAFTA체결국인미국과캐나다산중고차에한해수입이허용 - 통관서류에 불필요한 정보 요구 * 통관 시 필요한 각종 서류에 불필요한 사항을 기재하게 해, 누락 및 기재 오류 등 사소한 실수에도통관을보류하는등불이익을주고있음 - 의료기기 수입허가에 과도한 시간 소모 *의료기기수출허가를위한심사에긴시간이소요됨으로적기에시장진출이어려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8 ◦콜롬비아 - '15년 10월 26일 현재 반덤핑 관세부과 건수는 총 14건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건수는 1건있음. (PVC 필름) *현재조사가진행중인건도마찬가지로전체7건중중국제품이총5개로콜롬비아정부의 수입규제주요대상되고있으며인도(2건)제품도조사대상에포함 *한국의경우추가반덤핑조사건은없으며기타미국,일본,EU등경쟁국대상신규반덤핑 조사건도현재까지없는것으로확인됨. ◦칠레 - 수출세 적용 : 대부분의 수입제품에는 수입관세(6%) 및 부가가치세(19%)가 부과됨 *FTA대상품목중Non-advaloremTariff제품(생사,비디오테이프,필름,의료진단기구등)으로 분류되는품목의경우,일반관세외특별관세(Alternateduties)를부과 - 수입제한 : 방산품목, 원자력에너지, 미사일, 독성물질 등 직간접적으로 인체유해한 제품만 제한품목으로 분류, 이외 모든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허용 - 관세법 제 9397조에 의거, 중고타이어 수입 및 재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제 18483조에 따라 중고 자동차도 수입금지 대상품목으로 분류 - 소액 특송 화물 관세 부과 : 상업적인 목적으로 수입되는 미화 30불 이상의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혹은 통관절차 필수   *화장품,의약품등신체에직접적으로접촉이불가피한제품에대해서는통관시인증필요 □ 우리기업 시장진출 성공/실패사례 ◦ 대형 유통사 등 현지 파트너社 적극활용 (칠레 성공 사례) - 개인혈당측정기 제조기업(I사)의 경우, 칠레 내 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고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칠레 유통구조의 특성상 중간대리점을 통한 대형유통사 납품이 유리한 점을 활용하여 대형유통사(FASA)에 소속된 약국(AHUMADA)에 진출 성공 - 이로써 I사의 가장 큰 단점인 의료기기 브랜드로서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의료보험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보험 가입 시 제공하는 선물로납품을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함 ◦ 현지 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부재 (멕시코 실패 사례) - W사는냉동 공조기 생산 업체로많은 기관에서 기술 인증을받았을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회사임 - 동사는 멕시코의 이동식 에어컨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통계자료를 확인하고 멕시코 시장에 진출코자 하였음. 중남미 진출전략 559 - 일단 멕시코 시장에 이동식 에어컨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다는 점이 제일 처음 부딪힌 난관이었고, 멕시코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상당히 비싸 비용 절감을 위해 기업들이 에어컨 보다는 환풍기, 선풍기를 주로 사용하고있음. - 시장 초기에는바이어들이 제품을 멕시코에서 판매하기 위해 표준인증(NOM)을 취득해야하는데 바이어들이 굳이 인지도가 낮은 제품을 들여오면서 인증 취득이라는 행정 절차를밟고싶어 하지않았음. -특히 유럽혹은 미국 제품은 이미 인지도가 높을뿐 아니라짧은운송시간, 무관세라는 장점을 가지고있음. -또한, 유럽혹은 미국 제품은 멕시코 내에법인이있어 제품 불량 시워런티를 적용, 즉시 기술자를 파견 수리 및 보상이 가능했음. - 동사의 경우, 현지 시장 특성 조사를 무시하고 일반적인 통계만을 근거로 시장 진출을 서두른 것이 실패 요인으로 분석됨. 2. 투자진출 □ 우리나라의 최근 對중남미직접투자 동향 (수출입은행, ‘15년 3분기 실적) ◦ 최근 3개년 ('12-'14)은 투자금액 및 신규 법인 수 지속 증가 - 그러나 '15년도 3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투자금액 및법인 수 동시 감소 ◦ 아시아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한 반면, 중남미는 광업과 금융 및 보험업을 중심으로 투자 감소 - 중국이 아시아 지역의 투자 증가를 주도하였으며,케이만군도와페루가 중남미 지역의 투자 감소를 주도 <중남미지역해외직접투자현황> (백만달러,개,%) 구 분 '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중 남 미 3,342 103 3,374 106 4,204 120 669 33 437 24 (비중) 11.8 4.1 11.3 3.8 15.7 4.3 14.4 4.9 8.2 0.0 (증가율) 30.7 △11.2 0.9 2.9 24.6 13.2 △35.4 17.9 △34.7 △27.3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0 <주요지역별해외직접투자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 (주요 투자 대상국) 멕시코 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60.6% 증가 - 중남미 주요투자처인케이만군도 및페루 투자는 감소 <중남미주요국가별해외직접투자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멕 시 코 517 691 758 116 186 60.6% 케이만군도 1,065 1,442 2,209 251 103 △58.8% 페 루 54 267 403 107 78 △27.1%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 (주요 투자 업종) 대부분의 업종에서 전반적인 투자 감소세 시현 -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의 투자 증가 <중남미주요업종별해외직접투자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제 조 업 893 590 586 140 148 5.9% 금융보험업 907 888 1,121 212 119 △43.7% 광 업 524 847 890 128 78 △39.3% 도 소 매 업 69 81 75 9 40 321.6%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중남미 진출전략 561 □ 우리기업 투자진출동향 ① 멕시코 ◦ KIA : '16년 6월 30만대 양산을 목표로누에보 레온주(Nuevo Leon)에 공장설립 중 ◦삼성전자 : 띠후아나(Tijuana)에 TV 생산공장, 께레따로(Queretaro)에 양문형 냉장고, 프렌치 도어냉장고 등 고급냉장고 생산라인을 가동 중 ◦ LG전자 : 멕시칼리(Mexicali) 및 레이노사(Reynosa)에 TV 생산 공장,몬테레이(Monterey)에 냉장고, 전기오븐, 가스오븐 생산 공장을운영 중 ◦ 건설 플랜트 : KMS(가스공사, 미쯔이상사, 삼성물산 컨소시엄)가 '08년 5월 CFE(연방전력청)로부터 Manzanillo항에 15만 kl 용량의 LNG 저장탱크 2개와 선박접안 시설, LNG를 기화해서송출하는 시설 공사를 수주 - KMS에서는 완공 이후 20년간 이 시설들의 운영을 맡아 연간 LNG 380만 톤을 처리할 계획이며,총운영매출은 10억 달러로 예상 ◦ POSCO : 뿌에블라(Puebla),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i), 아구아스 깔리엔테스(Aguas Calientes), 셀라야(Celaya)에 자동차 강판 복합가공센터를 가동하고 있으며, 알타미라(Altamira)시에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제 2공장을 완공하여 연간 90만톤을 처리 ②브라질 ◦브라질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은 주로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있으며삼성전자, LG전자, POSCO, 현대 자동차, 서울전자통신, CJ, 효성 등 ◦ '12년 현대자동차가 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다수의 협력업체들이 현대 납품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정해, 브라질 최초로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수의 동반 진출이 이루어짐 □ 주요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① 멕시코 ◦ 미국 - 미국은 대 멕시코 최대 투자국으로,포드, 크라이슬러, GM 등이 이미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 GM은멕시코내차량생산량2위(약65만대,전년대비13.1%증가),포드는3위(약53만대, 16.3% 증가), 크라이슬러는 5위(약 39만 대, 3.3% 증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2 - 유통 업체인 월마트(Wal-Mart)는 멕시코 진출 외국 기업 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를받는 업체로, '12년총 수익은 4,180페소(약 34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시장 점유율은 14.2%를 차지 * 월마트의 경우 Wal-Mart 브랜드 외 Sam’s Club, Bodega Aurrera, Mi Bodega Express, Superama 등 다각화된 브랜드를 도입,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전략을 구사 중 ◦ 일본 -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대 멕시코 투자가 증가하고있는 추세 - Nissan은 '13년 11월,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지역에 공장 신설, 운영 중에 있으며, 혼다는 셀라야 지역에 4억 7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 -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집중되어있는 과나후아토 지역에 투자를 증액 중 ◦ 중국 - 중국과 멕시코는 높은교역량에 비해 중국 업체의 멕시코 진출은 아직 저조한편 - 중국의 對멕시코 직접 투자 누적액 2억 8,140만 달러에 그쳐, 전체 누적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에 불과 ②브라질 ◦ 일본 - '14년 일본의 對브라질 투자는 37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배가 증가함. 일본의 도로, 철도, 항만 등과 같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여옴. - 그러나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된 정치 불안, 국영석유기업(Petrobras) 비자금 비리로 인한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브라질 투자에 보다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있음 ◦ 중국 - 중국 총리 리커창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브라질이 533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함 - 양국은 인프라, 자원·에너지,농축산업 분야 등총 35건의 투자협약에 서명했으며 중국은브라질에총 533억 달러규모의 투자를 제의함. -브라질과 중국이맺은 경제협약 중 가장규모가큰 것은 대서양-태평양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이 참가하는 것으로서 사업규모가 적게는 45억에서 최대 100억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추산됨 중남미 진출전략 563 □ 투자진출 진입장벽 ① 멕시코 ◦ 높은 공공요금 : 전기, 가스와같은 공공요금이 한국보다 2~2.5배 높은 수준 ◦ 부품, 소재 현지 조달의 어려움 - 멕시코는 자체 제조업이 취약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현지에서 부품 및 소재를 조달하기가쉽지않음. - 현지에 필요한 부품·소재의 제조업체가 있더라도 한국에서 부품·소재를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임. ◦ 불투명한 행정과 관료주의, 복잡하고 자주바뀌는법규 등이 기업운영의애로로작용 ◦ 노무 관리의 어려움 - 현지진출기업 50개사를 통해 현지경영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30개 기업이 노무관리를 가장 어려운 점으로꼽았는데, 이는 멕시코의 노동법이 전통적으로 노동자 중심적인측면이 강하기때문 - 노무관리에 있어 현행 노동법 및 관련 법규와 관행을 잘 숙지하고 발생할 수있는 노동관련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 ②브라질 ◦ 한국기업을 포함, 브라질에 진출한 모든 외국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애로사항은 ‘브라질 코스트(Brazil Cost)’임. * ‘브라질코스트’는 관료주의, 복잡한 조세제도, 열악한 산업 인프라, 무거운 노무부담 등 각종애로사항을총칭하는용어임. ◦ 그 밖에도 주재원 파견 및 지사 설립에 관한 제한,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규제, 부동산 취득 및 사용제한, 금융 및 외환 거래 관련 애로사항 등 투자진출을 저해하는 각종 장벽이 존재함 ③칠레 ◦칠레 내법적대리인 요구 :칠레 정부 조달법 19886조에 따르면, 외국계기업은 법적대리인없이는 입찰참여 불가 ◦ 입찰참여 시 불필요한 행정절차 - 입찰 관련 기관의 불필요한 서류제출 요청과 제출 전 공증절차에 소요되는 과다한 비용과 시간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입찰참여포기사례 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4 - 최근 전력판매 입찰 건참여를 준비하던 태양열 판넬 제조 및 발전기업인 S사가 입찰사가 요구하는 서류제출 기한을맞추지못해 입찰참여를포기함. ◦ 현지인력 의무채용비율 -칠레 노동법 제 19조에 의거, 종업원이 20인 이상인 외국 투자진출 기업에 대해서 전체 노동력의 85% 이상을 현지 노동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기때문에 한국인력채용 비율 제한 □ 우리기업 투자진출 성공사례/실패사례 ① 멕시코 ◦법인설립 단계에서 전문가 의뢰,법과 원칙에 따른 현지진출 (성공 사례) - A사는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GM의 멕시코 공장에 납품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07년 멕시코몬테레이에 공장을설립 - A사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PWC에 초기 법인설립과 세무, 노무 자문을 의뢰함으로써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또한, 멕시코에서는 현지기업들 사이에서조차 관행처럼 되어있는편법운영을 거부하고, 모든 것을 원칙대로 실행 -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상당수가 “멕시코인들은 게으르고, 느리다. 생산성이 낮고 답답하다. 이직률이 너무 높다.”라고 불평하며 노무관리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것과는 달리, A사의 멕시코 생산법인은 불과 1년 만에 본사의 생산성을 따라잡았음 - 이직률도 낮아서설립 8년차인 현재는오래근무한숙련공이많아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 - 여기에 한국 본사의 영업력이 더해져서 GM 멕시코 공장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와 캐나다, 브라질 공장에까지 수출하고 있으며, 멕시코 내 신규 고객을 개척하는 등매출과 회사규모도 성장 중임. ②브라질 ◦ 현대자동차(성공사례) - 90년대부터 브라질 진출 기회를 모색해 오던 현대 자동차는 ‘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투자 연기 등 수 차례 투자 계획이 연기되면서 ’11년에 비로소 공장 건설을 시작, ‘12년말에야 공장 가동을 시작함 중남미 진출전략 565 - 현대차와 더불어 피라시카바 시 인근에는 협력업체 9개 사가 동반 투자 진출함. 현대 피라시카바 공장의 면적은 69,000m²로 스탬핑, 용접, 도장, 조립 등 자동차 제조와 관련 전 공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있음 - '13년 출시된 소형 자동차 HB20는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여 개발한맞춤형 자동차 모델로브라질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얻고 있음 - 브라질 자동차 유통협회(Fenabrave)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15년 10월 상순기준 8.9%로포드를 제치고 4위 업체로 부상함 - 현대차는 브라질 맞춤형 차량 모델 개발 외에도 월드컵,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후원하는 한편, 공장이 위치한 피라시카바 지역의 문화 행사 후원, 저소득층 주택 건설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성공함. ③콜롬비아 (성공 사례) ◦ 보고타시 대규모 ITS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 사업유형 : 프로젝트 수주지원 - 의의 : 무역관 주도로 단계별 수주 전략을 구성, 약 2년 반에 걸쳐 한국의 ITS 시스템 마케팅 추진 및 현지 발주처와네트워크 구축 -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범국가적 지원 유도 - 사업성과 : 인구 800만규모 대도시교통카드 시스템 단일계약 최대 수주 *향후지방도시및여타중남미주요도시유사프로젝트에서유리한고지확보 ◦콜롬비아 해군 미사일 현대화 프로젝트 - 對중남미 진출분야 다양화 및 G2G 거래 확대 기반 마련 - 한국 및 KOTRA 방산지원 역사상 최대 방산물자 수출액 기록 (8,700만 달러) -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력 증명 및첨단 방산물자 수출 신호탄 - 향후콜롬비아 및 중남미 주변국과의 방산 G2G 거래 가능성 확대 ④ 아르헨티나 (실패 사례) ◦ 수출규제·외환규제로 인한 계약 실패 - 현재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수입통제 정책으로 인해 사전수입허가제(DAJI)와 수출 송금건에 대해 중앙은행의 승인을 요구하고있음 - 수입허가권을 가진 업체, 외환송금능력이있는 업체가 이를무기로협상 시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불상사를 초래하여 한국의 수출업체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작용하는 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6 - 실제 사전수입허가제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송부했다가 반송되는 경우도 허다하며 외환통제를 피하고자 소규모로 거래하여 비용이 증가하는 부작용도 발생중임 - 코트라 무역관에선 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T/T 거래, 제3국 수출을 통한 재수입, 제3국 물류창고 및 계좌를 보유한 업체와의 거래를 추천하나 현실적으로 한계가있음 - 다른 한편으로는 '14년 7월 기술적 디폴트 이후무역보험공사에서 아르헨티나에 대한 신규부보를 금지 및 기존부보율을 인하하여 실질적인 수출보험이 지원되지 않고있음 - 따라서바이어가 실제로 구매의사가있음에도 수출이무산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 ⑤ 도미니카 공화국 (실패 사례) ◦ A사는 현지 발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기업과의 MOU체결 등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오가며 사업추진에 2년간 노력했으나, 현지 기업과의 업무 연락조차 제때에 이루어지지않았고 급기야 프로젝트를포기 - 현지기업들은 본인이 급하지않으면 절대로먼저 나서는 경우가 거의없으며, 정부 및 공기업의 업무 추진이나 프로젝트 입찰 과정이매우 불투명하여 주로 물밑작업이 상당수작용 중남미 진출전략 567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남미지역SWOT분석> <Strengths> ◦중남미주요국과의FTA체결논의활발 ◦’15년도정상순방후광효과 ◦한국산제품인지도지속강화 <Opportunities> ◦중산층확대로구매력확대 ◦태평양연안국들의성장모멘텀확보 ◦미주지역최대의생산기지로부각 ◦미-쿠바관계정상화 ◦온라인소비증가 <Weaknesses> ◦TPP발효에따른비가입국에대한차별대우 ◦지리적,심리적,문화적원거리비용발생 ◦중남미시장에대한이해부족 ◦정치·정책의불안정성 <Threats> ◦외환위기에 따른 역내 도미노식 경기침체 가능성고조 ◦MERCOSUR회원국의경기침체 ◦유가하락-재정수입감소-공공지출축소 ◦국제원자재가격하락지속 ◦정치적불안정 <시사점> ◦멕시코를미주지역생산거점으로활용(북미및남미시장대상) ◦FTA모멘텀을적극활용(한-칠레,한-페루,한-콜롬비아,한-중미6개국등) ◦중산층구매력을겨냥한소비재진출확대 ◦TPP가입경쟁국(일본,베트남등)과의경쟁력제고방안수립필요 ◦쿠바위주의카리브해진출전략수립필요 □ (기회요인) 중남미 주요국과의 FTA체결논의활발, 중산층 성장 ㅇ (입찰시장) 중남미 정부 입찰시 프로젝트시장 진출 장벽 해소 기대 *멕시코정부,국제입찰시FTA체결국으로참가기업제한 ◈한-중남미 FTA체결 현황 : 한-칠레(발효), 한-페루(발효), 한-콜롬비아(타결), 한-중미(협상중),한-멕시코(재협상예정)등 중남미지역은 비록 지리적, 심리적, 문화적 거리가 멀고 불안요소가 많지만 우리나라가 반드시 진출해야만 하는 지역임. 그 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중남미 시장은 Post-China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공략해야할 지역으로 평가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8 ㅇ (부품재) 중남미 소재글로벌 생산거점의 구매수요 증가 *미주지역최대의생산기지로부상(‘18년미국에서중국시장점유율초월전망) ㅇ (소비재) 중남미 중산층 확대로 민간시장 구매력 증대 *최근10년간브라질중산층36백만명,멕시코18백만명증가 *중남미지역GDP대비민간소비비중:64%(중국의경우33%) □ (위협요인) 외환위기 촉발에 따른 역내 도미노식 경기위축 우려 ㅇ브라질,콜롬비아 등 주요국 외환위기 발생 위험도 지속 증가 - 취약한 주변국 등 중남미 전역으로 위기 확산 우려 → 대중남미 교역, 투자진출 위축 불가피 *‘15년중남미주요국경제성장률(전망):(브라질)-1.76%대,(아르헨)0.8% ㅇ 또한 TPP 미참여로 경쟁국 대비 역내 수출경쟁력 상실 심화 - TPP가입국(베트남, 일본 등) 주력생산품과의 가격경쟁력열위 불가피 *중남미TPP참여국:멕시코,칠레,페루3개국 2. 세부 진출전략 2-1. 중남미 제조업 Value Chain 구성 및 소비재 시장 진출 □ 제조업체의 America로 Re-Shoring 따른 중남미 제조업 부상활용 ◦ (배경) 다국적 기업의 중국 투자진출 기업이 America대륙으로 리턴함에 따라 멕시코 등 태평양 연안국 제조업 신규벨류체인 생성 - 자동차 제조, 항공, 석유화학, 전력 장비 등 인건비 경쟁력 있는 멕시코 등 중남미 태평양 지역으로 신규 부품 및 소재시장 기회 -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편중된 수출구조 완화를 위해 신시장인 중남미지역 진출 전략적 확대 전략 실행 - 최근 10년간 중남미 GDP 성장률은 3.4%로 세계경제 성장축으로 급부상 중 ◦ (전략) 자동차부품, 항공산업, 전력기자재 등글로벌파트너링을 통한 Value Chain 신규 구축 - 주요 완성차 부품맵핑, 항공사 1차벤더의 구매정책 등을 조사하여 현지 구매 수요에맞는 전략 수립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69 - 현지 사절단, 구매정책설명회 등에 적극참여하여 현지 정보 입수 및 네트워크 강화 필요 *(멕시코)산업공단순회로컬부품조달상담회 *(브라질)VW자동차부품테크데이,엠브라에르항공산업테크데이 - 중남미에 진출한글로벌기업과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현지 진출 기회 확대 *중남미진출한국기업-일본·미국자동차기업수출상담회개최예정 □ 중남미 Emerging market “소비자 평균 소득 1만 달러 돌파” 따른 소비재 시장 진출 및 Marketing Channel 다양화 ◦ (배경) 중산층의 지속 확대로 건강, 자동차, 미용, 통신, 의료 등의 기호제품의 구매력 증가 추세 - 브라질 제외하고 ’16년부터 점차적인 경제 회복과 함께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성향의 고급화 Trend 공략 - 중남미 온라인 시장은 연 20% 이상 신규 성장하고 있으며 ’13년 기준 시장규모는 700억 달러에 달함. ◦ (전략) 전자상거래및기존의전통적전시회를활용하여중남미소비재시장돌파구마련 -온라인매장은오프라인매장 대비운영비 및 위험부담이 적어 중남미 현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특히중소기업이 고려해볼 만함 -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소비 성향이 강한 중산층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소비자 구매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e-commerce, 홈 쇼핑 등으로 다양한채널 진입 시도 - 다국적 유통망, 전자상거래·홈쇼핑기업 등을 통해 대형 유통망 진출 확대 *중남미홈쇼핑시장대중소동반진출사절단,멀티라티나(Multilatina)유통기업네트워킹방한상담회등참여 *중남미전자상거래진출전략보고서발간예정(’16년) - 소비재 관련 유망·전략 전시회 한국관에참여를 통한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멕시코최대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ANTAD’ *브라질국제식품·요식업박람회‘FISPAL’(aT센터협업) *파나마국제박람회,아바나국제박람회한국관참가등 - 한류소비재 구매붐 조성 위한 현지유통망 연계홍보사업참여 *(콜롬비아)KOTRA-Exito공동KoreaPop-upStore *향후멕시코·칠레·브라질로릴레이팝업스토어확대추진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0 - 브라질의 경우 경기와는 무관하게 막강한 소비력을 지닌 브라질 고소득층을 겨냥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저가형 제품으로 위축된 중산층을 겨냥하는 이중전략 필요 * 상위 5% 고소득층은 식품, 자동차 시장에서 고가제품 구매를 통해 특권의식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경제불황시에진가를발휘함 * 현대자동차의 HB20 경차는 지난 6월 기준 1만 4천여대 판매되어 현대자동차의 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치인10%기록,중국IT기업샤오미는저가형스마트폰‘홍미2를브라질에출시,발매일에홈페이지 1시간마비 2-2. 중남미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미지역 진출 확대 □ 경기침체로 인해 침체된 시장을 피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미지역으로 수출방안 모색 ◦ (배경) 최근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해 자원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중미국가들의 경제가 전체적으로 부진을 보이고있음 - 중남미 지역 예상 경제성장률이 0.7%인 것에 비해 중미지역 성장률은 4.2%로 중남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됨 *중미지역 ‘16년예상경제성장률 :파나마6%,도미니카공화국 5.2%,니카라과4.5%,쿠바 4%,온두라스3.3%,멕시코2.5%,아이티2.5%,엘살바도르2.3% ◦ (전략) 수요가 상승하는 중미지역 건설 프로젝트 시장 및 소비재 시장에 진출 - 파나마운하를 중심으로항만 확장 공사, 발전소 건설, 지하철 건설 등 다양한 인프라 개발이 진행 중이므로 건설장비, 기자재 산업이 유망함. * ‘14년 파나마 수입동향에 따르면 철강 제품(HS Code 7308)은 전년 대비 155% 성장한 3위수입품목으로성장,한국은동품목수출에서이탈리아에이어2위기록 -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근 3년간 新중산층 100만 명 증가, 소비시장에 급변이 예상되며, ‘15년 처음으로 중산층 인구가 저소득층(25.9%)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온수기, 정수기, 주거용 발전기 등 가전제품의 수요가 ‘14년에는 전년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안정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소비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제품수요가 다양해지고있음. -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에서 SNS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향후 SNS 마케팅을활용한 진출 전략 수립 * 인터넷 보급률 57.8%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등의 SNS 사용자가 늘어 요식산업, 건강 제품,뷰티제품등의소비판도를바꾸어놓고있음 중남미 진출전략 571 □ 미국엠바고 완화에 따라 변화하는쿠바시장 진출 방안 모색 ◦ (배경) 쿠바는 지난 50여 년간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아왔으나 최근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에 중남미의 Blue Ocean으로 자리매김 하고있음 - 미-쿠바 관계 개선으로 인한 수혜 품목은 정보통신기기, 농기계, 건설기기, 건설기자재 등을꼽을 수있음 - ‘12년부터 쿠바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정부뿐만 아니라 일반 쿠바인들 사이에도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있음 - 일반 쿠바인들은 한국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으나 드라마 속에 나타난 한국을 보며 한국문화를 소비하고싶어 함. * 아가씨를부탁해, 내조의여왕, 시티헌터, 개인의취향, 꽃보다남자등다수의한국드라마가 선풍적인인기를끌고있음 ◦ (전략) 변화기에 있는 쿠바시장의 정부 우선 육성분야인 의료, 바이오산업, 건설플랜트, 에너지, 관광 등에 진출 - 우리기업의 對쿠바 수출이 단기적으로 개선된다는 낙관적인 전망은 어렵지만 향후쿠바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여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 - 쿠바와의 교역은 국영 기업을 중심으로 한 폐쇄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아바나 국제박람회를 통한 국영 공기업과의네트워킹이 가장 효율적임 *아바나국제박람회:매년11월에개최되며쿠바의대부분의주요기업들이참가하는쿠바를 대표하는전시회로‘14년에는약65개국3,000개외국기업이참가함  - 쿠바는 중앙정부에 각종 권한이 집중돼 있는 것을 감안 KOTRA가 개최하는 對쿠바협력산업에참여하여 주요 공기업 인사들과의네트워킹 강화 필수 - 또한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 조치를 통해 미국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한 쿠바시장 진출 기회 모색 가능 ◈2016CUBAWeekinKorea개요 -일시/장소:‘16년5월/서울및지방 - 내용 : 쿠바전략분야 국영기업 초청하는 한-쿠바경제협력포럼, 1:1투자상담회 개최 (국영기업관·마리엘특구관·전력관·관광관 등)운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2 2-3 원거리 중남미 시장은 국제기구와 협업사업으로 돌파 □ 미주개발은행(IDB)을 활용한 중남미 진출기회 확대 ◦ (배경) IDB는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사회 발전 및 지속 성장을 위해 대규모 자금 집행 * 대표 사업인 차관(Loan) 프로젝트, 기술협력, 무상원조, 보증, 출자 등을 활용, 중남미 각국의 개발사업을지원중 - IDB가 주관하는 대다수 프로젝트는 회원국 국적의 기업과 개인에게만참여 기회 제공 - 우리나라의 경우 ‘05년 가입 (아시아에서는두번째, 전체 48개 회원국 중 47번째) *연간100억달러발주프로젝트,90억달러조달,차관사업및기술협력프로젝트에한국기업참가가능 -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 및 VIP 순방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우호적인협력 분위기 조성 ◦ (전략) 對중남미 수출 부진 타개 및 중남미 지역 수출 다변화를 위해 IDB 적극활용 - KOTRA-IDB,온라인 마케팅 플랫폼활용, B2B 시장 진출 확대 *KOTRA(BuyKorea)와 IDB(Connect americas) 온라인 협력 MOU체결(’15.3월) *후속추진사업:온라인무역상담회,온라인세미나(’16.상반기) - IDB네트워크를활용한 적격협력 파트너 발굴 필요 *우리기업의중남미진출이활발해지면서현지화에대한필요성증가추세 *기진출국내기업과진출희망기업의적격파트너발굴을위해IDB의인지도와신뢰도활용 *MadeinAmericas상담회및네트워킹세미나개최(’16.11월,KOTRA-IDB협업사업) - 진출 유망 분야 (인프라, 에너지, 환경 등) 프로젝트 적극 공략 *중남미대다수국가는정부주도의인프라확충및전력등에너지중장기계획수립및실행중 *IDB내한국펀드(4개)를활용,사전타당성조사및기술협력사업참여가능 □ 중남미의 다양한 경제협력 기구 및 기존 FTA활용 고도화 ◦ (배경) 중남미는 지리적, 정치적 복잡성으로 20여개에 달하는 경제협력 기구 상존 - 역내 회원국 간에는 관세, 비관세, 원산지규정, 무역규제, 기술 장벽 등이 비회원국에 비해 상대적으로덜엄격하게 적용 - 최근 TPP협상 타결로 태평양연안국들의 국제경제편입도가 높아짐 *TPP가입국:멕시코,칠레,페루 * 우리나라의TPP참여가어려울경우,동지역진출가능성을높이기위해기존경제협력기구및기 체결된FTA활용고도화필요 - 태평양 동맹(발효, ’15.7월)이 중남미 신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회원국: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 - 반면, MERCOSUR는 원자재 및 원유가격 하락으로 경기 급냉각 중남미 진출전략 573 *회원국: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볼리비아,파라과이,우루과이 ◦ (전략) 진출희망 분야와 적합성이 높은 경제협력 기구를 타겟팅,협업사업에 적극참여 - ALADI (라틴아메리카 통합기구) : BOP(Base of Pyramid)* 계층 공략 *소득수준은낮으나중남미전체에광대하게분포(50%이상),절대적인소비량은무시못함 *한-ALADI협력포럼(회원국전체포럼및국가별라운드테이블),한-중남미산업협력포럼(’16년하반기) *서울식품전,ALADI관신규유치(’16년상반기) - MERCOSUR(남미공동시장) : 상생전략으로섬유산업 공략 *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우리 교민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Up-Grade 통한 한-Mercosur 섬유산업 Value Chain형성및고급화 *방한사절단(’16년하반기):동대문패션업체와연결,한국고급다기능섬유수출사업등전개 *‘한-MERCOSUR섬유산업ValueChain포럼’서울및지방(경기도및대구)개최 - 중남미 주요국들과 FTA체결 추진 및 ’16년 주요이슈 및 트렌드 선제적활용 * 한-칠레 FTA(발효), 한-페루 FTA(발효), 한-콜롬비아 FTA(협상 완료), 한-중미FTA(협상 개시), 한-멕FTA(추진준비)등다양한 중남미FTA활용가속화중 *한-중미FTA및TPP대응하는“중남미한국상품전”개최 *‘16페루APEC정상회의연계’하는중남미프로젝트시장사업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4 품목명1 HSCode 8708.29 수입관세율(%) 0∼5% 차량용 부분품과 부속품 수입액(’14/US$백만) 5,104 대한수입액(’14/US$백만) 116 선정사유 ・최근몇년간멕시코자동차생산업계는꾸준히성장하고 있으며, 향후5년내에자동차생산4위국가로성장할 전망이며따라서차량용부분품과부속품에대한수요도 증가할것으로예상 시장동향 ・GM,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업체들은 멕시코 현지생산공장의생산량을지속적으로늘리고있으며, BMW, 크라이슬러, 닛산 등이 추가로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발표함 경쟁동향 ・주로미국및일본에서부품을수입하고있으며최근 몇년간중국사제품의수입이크게증가하고있음 진출방안 ・'16년부터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에 기아 자동차가 생산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으로, 관련 업체들이 동반진출 할 경우 안정적으로 바이어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전망 유망국가 - 품목명2 HSCode 8507.60 수입관세율(%) 0 리튬이온 축전지 수입액(’14/US$백만) 305 대한수입액(’14/US$백만) 13 선정사유 ・새로개정된멕시코에너지개혁법에따라이전까지 정부기관이나 공기업만이 전력을 생산 공급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민간기업 또한 전력을 생산 공급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력을 안정적으로 저장 및 관리할수있는리튬이온전지의수요가증가할것 시장동향 ・휴대폰과 노트북의 주력 전지인 리튬이온 전지의 가격은 1990~2005년 사이 가격이 1/10로 하락했으며, 2005년, kWH당1,500달러를상회하던전기차용전지 가격이이제는300~400달러수준으로하락함. 경쟁동향 ・리튬이온 전지 수입시장의 90% 이상을 미국, 일 본,중국이선점하고있음 진출방안 ・상대적으로 한국산에 대한 인식이 낮아 적극적인 홍보와마케팅전략이필요함 유망국가 - # 별첨 : 수출유망품목 중남미 진출전략 575 품목명3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15% 미용이나 메이크업용 제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 수입액(’14/US$백만) 283 대한수입액(’14/US$백만) 0.844 선정사유 ・최근 외모를 관리하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남성 미용제품의수요가증가하고있으며,여성의사회참여 확대등의이유로색조화장품시장도성장하고있음 시장동향 ・멕시코 내 한국화장품에 대한 선호도 및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최근 K-POP 및 한국드라마를 접한 팬들의관심도가높아지고있음 경쟁동향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Estee Lauder Cosmetic의 MAC 브랜드이며 그 뒤를 Lancome, Clinique 등이 10%내외의점유율을기록하고있음 진출방안 ・멕시코 내 소비자는 피부 톤이 다양하고 선호하는 제품군이 한국과 다소 상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및 시장특성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중요함. 유망국가 - 품목명4 HSCode 8501 수입관세율(%) 0∼15% 전동기및 발전기 수입액(’14/US$백만) 1,759 대한수입액(’14/US$백만) 114 선정사유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예측해 꾸준히 발전설비를확충하고있으며, 노후발전시설이많아 발전기및전동기교체수요가증가할것으로전망 시장동향 ・대형 기계설비 보유 공장이나태양열, 풍력, 수력 등 전기 발전소, 쇼핑몰, 은행 등 전기 사용이 높은 산업에서 개별 전동기 및 발전기를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하고있음 경쟁동향 ・중저가제품에대한수요가증가하면서1위수입국인 중국의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2위, 4위인 미국과독일제품의수입은점차감소하고있음 진출방안 ・한국 제조업체의 경우 멕시코 내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있지않기때문에수입업체를통해수출하는 방법이 가장 유력함. 업계 내에서 인지도가 제품 판매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영세 업체보다는 회사 규모, 인지도 측면을 모두 고려해 수입업체를 발굴하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6 품목명5 HSCode 3003 수입관세율(%) 0∼15% 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85 대한수입액(’14/US$백만) 2.4 선정사유 ・멕시코 보건부는 '14년 ‘'14년~'18년 국가 인프라 스트럭쳐프로그램’을발효함. ・약 57억 달러 이상을 국가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며 5개의 종합병원, 7개의 일반병원 및 클리닉 등의 신규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부의 투자계획과 신규병원 건설로 제약 및 의료기기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은 중남미 제2위 제약시장으로 멕시코 제약 산업은 원료 생산보다는 완제품 생산이 중심임.또한판매되는약의85%가복제의약품임. 경쟁동향 ・품목별로 백신은 미국, 벨기에, 프랑스가 항생제는 중국과푸에르토리코가강세를보이고있음 진출방안 ・멕시코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이기 때문에 관련제품및당뇨,고혈압등만성질환관련제품수요가 꾸준히증가할것으로전망됨. ・현지에많은제약업체들이활동하고있기때문에이들과 멕시코시장에맞는의약품개발및기술제휴를한다면 성공가능성이높을것으로예상함 유망국가 - 품목명6 HSCode 8521.90 수입관세율(%) 14% CCTV및각종 전자보안장치 수입액(’14/US$백만) 112 대한수입액(’14/ US$백만) 0.152 선정사유 ・‘14년대한수입액은152천불이나‘15년9월기준,브라질 경기불황에도불구하고334천불로147%상승함. ・‘14년 조사된 사회개발지수(SPI)에 의하면 브라질은 조사대상132개국중11번째로치안이좋지않은국가로 나타남. ・라틴아메리카사화과학대학교(FLASCO)의조사에의하면 브라질은10만명당29명의살인사건이발생하고있으며, 이러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및 장비에대한수요가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음 ・보안장비및서비스시장은‘07년부터‘12년까지79%가 성장함. 연평균 9%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였으며, 8억 8천만달러의수익창출 ・브라질 치안의 악화와 비례하여 브라질 민간 보안 시장은지속적으로성장하고있음 ・‘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공공 인프라 및 연계한 중남미 진출전략 577 CCTV및각종 전자보안장치 건설경기의 호황으로 향후 2년간 CCTV 및 스마트 잠금장치등보안장비시장은2배이상성장할것으로 전망됨. 시장동향 ・브라질시장에서민간보안산업분야는공공보안/치안 분야보다더큰영향을미치고있으며,대기업의독과점 형태가아닌여러공급업체가세분화되어있는시장임. 경쟁동향 ・중국산 물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주 수입국은 중국, 미국, 홍콩, 스페인 등임. 한국은수입국중17위임. 진출방안 ・따라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는 우리기업의 제품은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다만, 일반적인 CCTV나 보안 장비의 경우, 중국산 및 현지 생산 업체의 제품에 비해 가격적 측면의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혁신적 기술을 포함한하이엔드시장을공략하는것이더중요함. 유망국가 품목명7 HSCode 940540 수입관세율(%) 0%또는12% LED조명 (가로등용LED 조명장지) 수입액(’14/US$백만) 96 대한수입액(’14/US$백만) 0.3 선정사유 ・‘15년 상반기 타국으로의 동 품목 수입이 평균 22.5%하락에비해국내제품은52.5%증가함. ・브라질은 ‘10년 공공조명과 관련한 법률을 기존에 송/배전업체에서관리하던공공조명을개별시정부에서 관리하는것으로개정함. ・‘15년하반기부터본격적으로공공조명의관리책임을 시정부에서 맡게 됨에 따라 공공조명 관리예산 절감을위한대책마련에적극적으로나서고있음. 시장동향 ・이와 관련한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민관 합동 프로젝트(PPP)이며, 특히 예산 절감 노력이 더 중요시되는 중소 시정부에서는 PPP 프로젝트 추진을위한파트너를모색중임. ・더불어 최근 몇 년간 발생한 가뭄으로 전기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여 가로등을 관리하는 시정부들은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규모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를속속들이내놓고있는상황임. ・따라서 향후 몇 년간 브라질 LED조명 시장은 급격히발달할것으로예상됨. 경쟁동향 중국,미국,멕시코가주요수입국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8 진출방안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 브라질 내 대도시의 경우, GE, 필립스 등현지진출한지오래된글로벌 기업들이이미선점을하고있는바, 브라질 내륙의 중소 도시를 타겟으로 하여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것이중요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갖추고(프로젝트 발굴 가능한) LED 설비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제품 납품 후 현지 설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유지보수 가능한 현지 파트너가 없을 경우, 프로젝트 참가 요건 자체를충족시키지못하는경우가많음). 유망국가 품목명8 HSCode 850440 수입관세율(%) 2∼18% 태양광 인버터 수입액(’14/US$백만) 624 대한수입액(’14/US$백만) 48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4827만 달러로브라질태양광인버터의4위수입국임. ・브라질은 전체 전력생산의 65%를 수력발전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다각적으로 검토및개발하고있음. ・브라질은 연평균 일사량이 많아 태양광 발전을 위한천혜의 조건을 갖추고있으나 생산량은5MW 수준에그침. ・여러 국내외 기업들 브라질에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하여 태양광 발전시장이본격적으로성장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브라질 정부는 ‘02년 “PROINFA"라는 대체에너지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태양광등다수의대체에너지개발에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입찰을 발표할것으로전망됨. ・최근 전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민간 기업들 사이에서도에너지분야에대한투자가활기를띠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발전에 대한 프로젝트개발이활발히진행중임. 경쟁동향 미국,독일,중국등이주요수입국임. 중남미 진출전략 579 진출방안 ・태양광 인버터의 브라질 시장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는반드시INMETRO령에근거,에너지효율관리 프로그램(PROCEL)인증씰(ENCE)을취득해야함. ・브라질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파트너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유망국가 품목명9 HSCode 860799 수입관세율(%) 2∼14% 철도용 부품 수입액(’14/US$백만) 65 대한수입액(’14/US$백만) 0.3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4,830% 증가한 27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5년 1~9월에는 전년 대비 4,504% 증가한 1256만 달러를 기록하여 스페인 다음으로최대수입국임. ・이는 현대로템이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시로 투자 진출 하였기때문인것으로분석됨. ・한국기업의 브라질 철도차량사업 참여가 활발해질 경우 한국산 철도 푸품에 대한 수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전망됨. ・(주)오텍캐리어는 ‘14년 브라질에 현지 합작공장을 준공해, 현대로템 법인 철도차량 기지에 철도용 에어컨을납품할계획임. 시장동향 ・브라질정부는‘10년고속철도건립사업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까지 511km를 잇는 철도 건립 사업임. 브라질 정부가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발주가 지연되고 있으나, 철도 등 인프라 확충 산업이 주요 국책 사업으로 분류된 만큼 철도분야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투자는증가할것으로전망됨. 경쟁동향 스페인,중국,미국이주요수입국임. 진출방안 ・브라질 정부는 자국 산업의 발전을 위해 로컬콘텐츠 규정을 내세우고 있는데, 부품의 약 60% 이상을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제작해야 한다는 현지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단독 혹은 합작 형태로 브라질에 생산 공장을설립함. 유망국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0 품목명10 HSCode 901812 수입관세율(%) 0∼14% 초음파영상 진단기 수입액(’14/US$백만) 101 대한수입액(’14/US$백만) 25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25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15년 1~9월 누적기준 전년 대비 15.65% 증가한 2100만 달러를 기록하여 미국 다음으로최대수입국임. ・현재브라질은인구고령화에따른의료장비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브라질 중산층의 소득증가로 건강진단및의료시설이용이대폭증가하고있음.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인데, 무료로 운영되는 공공의료 시설의 경우 열악한 장비와 의료진 부족으로 심각한문제를안고있음. ・지우마 대통령은 소외계층 의료 혜택 확대 정책 추진을 통해 전 국민 대상 무료 의료 혜택인 “통합의료시스템(SUS)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장비 현대화에투자하고있음. 시장동향 ・브라질의료장비수입협회(Abimed)에 따르면 `13년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99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에도지속적으로성장중임. ・현재 브라질에는 고도의 첨단 기술을 요하지 않는 간단한 의료장비들이 국내 생산되며, 첨단기술 장비들의대부분은수입에의존중임. ・초음파 영상 장비 등 첨단 의료장비는 Philips, Siemens, GE 등 다국적 기업 제품이 브라질에 진출해있음. 경쟁동향 중국,미국,일본이주요수입국임. 진출방안 ・브라질 내 유통 및 판매를 위해서는 브라질위생감시국(ANVISA)의 강제인증 취득이 필수적인데, 브라질 현지 업체가 아니면 취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업체의 경우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전문 대행 업체를 통해 허가 취득이 가능함.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 생산업체의 인지도는 보통~낮은 편이므로 매년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Hospitalar에 참여하여 유력 바이어들의 반응을 살피고인지도를높이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중남미 진출전략 581 품목명11 HSCode 8402.90 수입관세율(%) 0 보일러 수입액(’14/US$백만) 25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매년 꾸준히 수입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15년 상반기 기준, 대한수입액은 약 500만불을 기록, 對칠레 수출국가중1위를차지 시장동향 ・‘15년 상반기 수출규모 전년대비 평균 150% 상승, '13년도 이후 우리기업의 주요 화력발전소 수주가 이어짐에따라증기보일러수요증가가예상됨. 경쟁동향 ・일본산과한국산의시장점유율은각각22%, 20%로큰 차이가없음.한국산은대부분발전소프로젝트로인한 증기보일러수요가대부분임. 진출방안 ・보일러는 현지 전기연료관리청(SEC) 인증 필수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향후 수출시 바이어와의 원만한 협의가 필요함. 유망국가 일본,한국,미국 품목명12 HSCode 8517.12 수입관세율(%) 0 영상기기 및 스마트기기 수입액(’14/US$백만) 1,306 대한수입액(’14/US$백만) 49 선정사유 ・중남미 타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 및 통신망에 대한 지속적인투자증가로휴대폰에대한수요는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14년 기준, 인구 100명당 휴대폰 보급률은 132.2%로, 휴대폰이용자수보다휴대폰수가더많다는것을의미함. 경쟁동향 ・중국산을선호하는소비자비율이높음 진출방안 ・최근 주요 통신사(Entel, Movistar) 설문조사 결과, 칠레 소비자는 브랜드 인지도 및 기능보다는 가격이 소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 가격경쟁력이있는스마트기기(휴대폰,탭등)및영상기기를 생산하는우리중소기업이진출기회가있을것으로판단됨. 유망국가 품목명13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0 자동차부품 (브레이트 패드)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3 선정사유 ・자동차부품중특히브레이크패드의경우항상높은 수요가있으며한국산에대한선호도가높은품목임 시장동향 ・현지 자동차 부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교환주기가있는제품특성상수요는꾸준히있음 경쟁동향 ・대부분은미국산, 중국산이나자동차부품은이미각국 브랜드가현지시장에진출한상태이며경쟁이치열함. 진출방안 ・현지자동차부품시장은수요가높은동시에이미포화된시장이므로 시장진출을위해서는다른국가브랜드와의차별성이필수임. 유망국가 미국,중국,브라질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2 품목명14 HSCode 5407.10 수입관세율(%) 0 섬유,의류 수입액(’14/US$백만) 2 대한수입액(’14/US$백만) 0.5 선정사유 ・칠레 의류시장은 ‘15년 8월 기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였고, 1월에서 8월 누적증가율은 7.3%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중임. 시장동향 ・군복,공공기관유니폼등기능성을추구하는제품의경우 선진국 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음. 스포츠의류 소비의 경우 칠레가 중남미 1위로 집계됨. 최근 스포츠의류를 일상복과함께입는애슬레져(Athleisure)룩이유행함에따라 관련제품수요증가함. 경쟁동향 ・칠레전체시장점유율을미국과중국이양분하고있음.가격 문제로중국산을선호하는경향이있고기능성을요구하는 수요의경우대부분미국이나스페인등선진국산의수요가 높음 진출방안 ・저가중국산의선호도가높은품목이나기능성제품혹은높은 기술력을요하는니트류제품등틈새시장공략가능성있음. 유망국가 중국,미국,스페인,대만 품목명15 HSCode 3917.23 수입관세율(%) 0 정수기필터 수입액(’14/US$백만) 3 대한수입액(’14/US$백만) 0.7 선정사유 ・낮은수질상태, 최근높아진건강에대한관심으로향후 정수기필터의사용량이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중산층확대,소득증가로질높은생활에대한관심증가 및비만인구증가에따른칠레보건부주도의건강캠패인 활성화로건강한식수에대한수요가증가함 경쟁동향 ・‘15년9월기준한국이전체시장점유율중28%를차지하며 1위를기록하였고,그뒤를미국,이스라엘이잇따르고있음. 진출방안 ・정수기필터의경우선진국산을선호하는경우가많아고품질을 중점으로한마케팅이필요함. 유망국가 한국,미국,이스라엘 품목명16 HSCode 842959 수입관세율(%) 0 건설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83.1 대한수입액(’14/US $백만) 11.3 선정사유 ・국제 광물가격하락 영향으로 '14년부터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나 '15년말 예정된 엘니뇨 피해복구사업이 '16년 활기를띌전망이어서점차수요회복세예상 시장동향 ・'14년부터국제광물가격하락으로건설장비수요가감소하고 있으나광물지원개발에대한투자는지속되고있음 경쟁동향 ・미국Caterpiller, 일본Komatzu등브랜드장비와중국에서 OEM생산된장비와치열한경쟁불가피 진출방안 페루EXPOMINA('16.9월)등주요광산전시회참가를통하여 제품을소개하고적정파트너발굴필요.아울러안정적 에프터서비스라인사전구축이필수적임 중남미 진출전략 58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신수요 판로개척을 통한 내수기업 지원 강화 □ 멕시코 산업공단 순회 로컬부품 조달 상담회 ◦ 시기 및 장소 : '16년 2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중남미 진출글로벌 기업의 본사 구매 부서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부품 해외마케팅 강화 *중남미진출한국기업-일본·미국자동차기업본사수출상담회 *주요산업공단순회1:1구매상담회:Puebla(VW·Audi),Guanajuato(Mazda·Honda),SanLuisPotosi(GM)등 □ 멕시코 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 ANTAD) ◦ 시기 및 장소 : '16년 2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소비재 관련 유망·전략 전시회에 한국관 구성 *멕시코최대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ANTAD’(3월) 2. 대중소 해외동반진출 지원강화·대형유통망 소비재시장 진출 □ Mulitlatina 대형유통망네트워킹․명품소비재릴레이팝업스토어 ◦ 일시/장소 : ‘16년 상시 / 국내외 ◦참가대상 : 한국기업 50여개사, 중남미 대형유통망*바이어 등 - 멕시코 최대 소비재유통망 전시회 EXPO ANTAD* 한국관참여(‘16.3.8-10) * 국내업체 10개사참가 및 중남미 주요유통망 초청 추진 □ 중남미홈쇼핑시장 대중소동반진출사절단 ◦ 시기 및 장소 : '16년 3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다국적 유통망, 전자상거래·홈쇼핑기업 방한초청 및 네트워킹 상담회 개최 - 현지 유통망 연계,명품소비재(K-Product, K-Beauty)팝업스토어* *소매·체험관,팝업세미나(조리·화장법)등으로소비자흥미유발요소가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4 3. 한-멕시코 FTA 연계 Push사업 추진 □ 중남미 한국일류상품전(Korean Expo '16 in LAC) 개최 ◦ 일시/장소 : ‘16년 6월중(3일간) / Centro Banamex(멕시코시티) ◦참가대상 : 한국기업 100개사, 멕시코 및 중남미 FTA협상국바이어 등 ◦ 사업내용 : 투자진출기업홍보관, 혁신기업관, 소비재관, 화상상담관*, FTA경제협력포럼등 *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바이어와는 화상으로 1:1상담 주선 ◦ 주요내용 : 한국 우수상품특별전 개최, 멕시코·중남미 유력바이어 초청을 통한 1:1상담 진행 4. 자동차부품 및항공 산업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① 폭스바겐 자동차 부품테크 데이 ◦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브라질을 기반으로 남미공동시장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있도록 지원 ◦ 사업개요 - 일시/장소 :‘16년 4월, 폭스바겐 안시에따 공장 강당(잠정) - 대상현지기업 : 폭스바겐 -규모 : 국내 자동차부품기업 20개사 - 사업형태 : 폭스바겐의 구매희망 부품을논의하여, 관련 한국 기업사절단 파견을 통한 ‘한국 자동차 부품테크 데이’ 개최 *1:1상담회,폭스바겐구매정책설명회(벤더등록절차등),공장시찰등 ②브라질항공 산업테크 데이 ◦ 사업개요 - 일시/장소 : ‘16년 5월, 상조제두스깜뿌스(항공산업단지) - 대상기업 :엠브라에르사 최대 1차벤더인 프랑스 Latecoere사 및브라질항공산업협회 -규모 : 국내항공부품기업 10개사 - 사업형태 : Latecoere사를 통한엠브라에르(Embraer)사 구매정책, 구매수요 파악하여, 1차벤더납품한국기업사절단파견을통한 ‘한국항공부품테크데이’ 개최 *1:1상담회,Latecoere사및엠브라에르사구매정책설명회(벤더등록절차등),공장시찰등 중남미 진출전략 585 ③브라질 주요 완성차 부품맵핑 조사 ◦브라질 자동차 및 부품 시장의 수요, 생산 및납품 현황, 주요 기업 디렉토리, 기업별 구매정책 및담당조직작성을 통한 현지 진출 방안 가이드라인 제시 ◦ 사업개요 - 시기 : ‘16년 1분기 - 조사대상 현지기업 : 혼다, Fiat, 폭스바겐 등 주요 자동차 기업 - 형태 : 책자 및 PDF 형식으로 제작하여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 기업에 제공 -규모 : 책자 300부 ◦특기사항 :브라질은 로컬컨텐츠규제가 강하게 시행되고있어 일부 품목은좋은 품질과 가격을 보유하여도 생산기업의 부품조달 정책에 따라 시장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때문에 현지 제조 기업별 부품 구매 및납품 현황 조사가 필요한 상황임 5. 순방후속 수출저변 확대사업 ◦ (유통) 한-칠레 유통망 위크 - 시기 : 미정 - 장소 : 국내 및 현지 (산티아고) - 내용 : 주요 유통망별 구매정책설명회, 소싱상담회 및 MD 파트너링 -참고 : 대중소 상생협력, 인근국 간협업사업으로 추진 ◦ (전자상거래) E-Commerce Day & Cyber Monday - 시기 : 미정 - 장소 : 산티아고 - 내용 : 현지 E-Commerce Day참석, 한국모델 소개 및 파트너링 상담회 -참고 : API 기반 플랫폼 공조를 통한 공동특판 행사참여 추진 ◦ (기타) 전략산업 유망 전시회참가 - 시기 : ‘15.4월 - 장소 : 산티아고 - 내용 : Expomin (칠레광산박람회)참가 및 대리 상담회 추진 -참고 : 지사화 및 내수기업특화사업으로 유도 (필요시 한국관 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6 6. GtoG 프로젝트 추진 (G2G교역단, 방산센터협업) ◦ 비방산 : LPD건조함(정상외교후속), 유조선, 지능형순찰차(사후관리) 등 ◦ 방산 :육군/공군/ 해군 소요무기체계 (탄약, 공격기, 미사일 등) ◦ 주요 추진내용 :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획득분야 인사네트워크 구축 7. 한-중남미 창업경진대회 ◦ '15년 4월 VIP순방 이후 중남미 진출의 대표사업화한 “K-Move”의 구체적인 사업화 - 상파울루 무역관 K-Move 거점무역관 지정, 산티아고 무역관 칠리콘벨리에 10년간 90팀 파견예정 - 중남미 지역에네트워크를 보유한 OKTA와협력, 한-중남미청년들이 함께 창업을 고민하는 자리 마련 *섬유산업에편중되어있는교포사회에창업을통한차세대인력양성을지원 ◦ 사업개요 - 일시: '16년 7월 (한국 대학생 방학기간) - 장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세부장소 미정 -협력기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중남미지부, 재아한인상공인협회 -참석대상 : 남미 통합무역스쿨참가지회(Buenos Aires, Sao Paulo, Rio de Janeiro, Santiago, Asuncion, Ciudad del Este, Montevideo) 차세대회원 100명 이내 *한국내중남미창업희망대학생4개팀 ◦참고사항 - 중남미 거주회원들을 대상으로 1차 창업스쿨진행 ('15년 10월), '16년 상반기 한국과 연계하여 2차 창업스쿨 진행 예정 -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Start-up Chile 프로그램참가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본사 및 중기청협의예정 아프리카 진출전략 587 아프리카지역본부 아프리카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89 1. 유가, 원자재 가격 하락 ·································· 589 2. 아프리카 경제통합 가시화 ······························· 591 3. 인구 10억 명의 소비시장의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 ········· 593 4. 서아프리카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 595 5. NDB(New Development Bank) 출범 ······················ 595 Ⅱ. 진출환경 분석 ····································· 597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597 2. 경제 환경 ·············································· 601 3. 산업 환경 ·············································· 603 4. 정책·규제 환경 ········································ 606 5. 기타(정치 등) 비즈니스 환경 ······························ 608 Ⅲ. 시장 분석 ········································ 609 1. 수출 ··················································· 609 2. 투자진출 ··············································· 616 3. 프로젝트 ················································ 620 Ⅳ. 시장진출전략 ····································· 622 1. 진출전략 개관 ··········································· 622 2. 세부 진출전략 ··········································· 62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629 아프리카 진출전략 58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SSA: Sub-Saharan Africa, 48개국) 주요 자원부국의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 (원자재가격하락)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광물, 원자재 수요 급감 및 가격 하락 - 원자재 수요 감소로 SSA의 對中 수출 급감 : 49.9% (2015년 8월누적기준) - (남아공) SSA 제 2 경제대국으로광물자원 수출이총 수출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광물자원의 수요 감소․가격 하락으로 수출급감. 현지화폐인 란드화 (RAND)는 ’15년 9월 13.9R/USD를 기록, 역대 최고(평가절하)를갱신 등 세계 5대취약 통화로 지목됨 *세계5대취약통화(Fragile5):남아공,터키,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 ◦ (유가하락) SSA 원유수출 5개국(나이지리아,앙골라, 가봉, 차드,콩고민주공화국)의 경제 성장 둔화 전망 : 2014년 5.9% → 2015년 3.5% → 2016년 4.1% (IMF) - (나이지리아) SSA 제 1의 경제규모, 제 1의 산유국으로 원유수출이 외화수입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유가하락으로 재정지출 감축, 개인 외환송금금지 등의 조치를취하고있음 - (앙골라) SSA 제 3의 경제규모, 제 2의 산유국으로총수출의 90%를 차지하는 원유 가격 하락으로 재정지출 감축 ‘1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제전망은 밝지만은 못하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품목인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출부진, 외환부족 등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둔화가 더해져 IMF는 ‘1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5.1%에서 4.3%로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TFTA 합의를 통해 경제통합을 가시화하여 영세한 경제규모 한계를 극복하고 있고, 지난 10년간의 고성장으로 중산층이 증가하여 소비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14년 발생한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사태도 종식되어 ’16년에는 관련 국가들의 경제정상화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0 주요 요인 세부내용 나이지리아 유가하락 <원유수출외화수입90%> ‣재정지출9%감축(’15년2월) ‣개인외환보유통제(’15년8월) 앙골라 유가하락 <원유수출 GDP 50%,총수출 90%> ‣재정지출8.1%감축(’15년2월) ‣2008년유가하락시70억달러공사대금미지급 남아공 광물자원가격 하락 <광물자원수출의40%차지> ‣환율역대최저기록(13.9R/달러, ’15년9월) ‣란드화,세계5대취약통화(Fragile5)로지목 라이베리아 광물자원가격 하락 <對中수출급감 △42.23%> ‣한국對라이베리아1개품목(조선)집중98% ‣수출급감: △58.68%(’15년9월누적기준) □ 우리나라 對SSA 수출 역시 다소 어려움 전망 ◦ ’14년 기준 우리나라의 對SSA 주요 수출 대상국의 비중을 보면, 라이베이라(30%), 앙골라(18%), 남아공(15%), 나이지리아(14%),케냐(3.8%)로 5개국 80.8%로 집중 - 라이베이라를 제외한 주요 수출국들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어 ’16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라이베이라:편의치적제도에따라제3국에대한선박수출이수입통계에포함 <우리나라의주요수출국경기침체요인> 아프리카 진출전략 591 이름 참가국 출범일 COMESA (TheCommonMarketfor EasternandSouthernAfrica) 이집트,케냐,짐바브웨등동․남부 아프리카19개국 2000년10월출범 EAC (EastAfricanCommunity) 케냐,탄자니아등동아프리카5개국 2006년1월출범 SADC (SouthernAfrican DevelopmentCommunity) 남아공,앙골라등남부아프리카15개국 1992년8월출범 아프리카 3대 경제 블록 2. 아프리카 경제통합 가시화 □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협정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체결 ◦ 아프리카 26개국 정상은 ’15년 6월 10일, 이집트의 샤름 엘세이크에서 지난 5년간의협상을끝으로 합의 서명 - 아프리카 대륙內 3대 경제공동체(COMESA, ECA, SADC)를 2017년까지 통합 추진 ◦ TFTA는 ⅰ) FTA를 통한 시장통합 ⅱ) 인프라 개발 확대 ⅲ) 산업화 가속을 3대 목표로설정. 공식 출범시총 26개국, 인구 6억 2600만명, 1조 달러 경제규모의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역을탄생시키게됨 ◦ 경제통합을 통해 지역경제 영세성을극복, 미래 시장으로 발전 주목 - SSA의 경제규모는 ’14년 기준 1조 6,800억 달러로, 한국 1조 4,1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며, 48개국으로 나누어져 단일 경제규모를 형성하기 어려운 국가들이 다수 - TFTA 출범시, 아프리카 전체교역에서 역내교역 비중은 ’13년 12%에서 30%로 증가하고 투자활성화 그리고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 특히 역내 생산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남아공,케냐, 에티오피아 등을 중심으로 현지 투자진출 가속화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2 <우리진출기업 반응 조사> ▪ 시행 : ’15. 7월, 아프리카지역본부 ▪ 대상 : 아프리카 진출 지상사 30개사 ▪ 주요내용 * (수출) 역외 수입품 가격경쟁력 약화, 역내 제조기지 진출 등으 로경쟁력유지시급 * (프로젝트) 건설 비용절감, 금융 지원개선으로 건설 프로젝트 활 성화전망 *자료원:AFP,2015 ◦ 공식 출범까지 국별 이해관계 조정이 관건 -참여국들은 ’17년까지 자국 의회의 비준 등의 승인 절차를밟음과 동시에 서비스 교역, 경쟁정책, 지적재산권, 무역 및 투자 관련 세부 사항들에 대해서도 협상 진행 예정 - 모잠비크, DR 콩고 등 제조업 미성숙 국가들은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남아공 등 비교적 선진적 산업구조를 보유한 국가들은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와 역내 수출 증대가 예상됨 - 관세수입 감소 등 국별 이해관계가 달라참여국간 세부협상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아프리카 진출전략 593 아프리카 인구증가 추이 아프리카 중산층 인구 증가 ▪ ’15년아프리카인구50%중산층 ▪ ’60년중산층규모중국초과예상 ▪블랙다이아몬드세대등장 ▪신세대젊은인구급증(60.1%) ▪백만장자증가속도,세계평균의2배 3. 인구 10억명의 소비시장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 □ 중산층의 증가, 도시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확대 ◦ 전례없는 인구증가와 GDP 성장에 따라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확대 - 최근 10년간의 고성장으로 중산층 비율이 커지고 있고, 도시화 진전에 따라 젊은층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있음 *자료원:UN,2014 ◦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상권과 대형 유통망 형성 - Oxford Economics에 따르면 아프리카 도시의 구매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까지 나이지리아 아부자와 앙골라 후암보는 ’14년의 5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는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UN,201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4 *2014년헷지펀드타이거글로벌社남아공온라인쇼핑업체Takealot1억달러투자 *2014년독일Rocketinternet社나이지리아온라인쇼핑업체Jumia1.5억달러투자 □ 저가품에서 브랜드․고가품․품질 중심의 소비재 시장 형성 ◦ 전세계에서 가장젊은 대륙 아프리카, 구매력을갖춘젊은 인구층(블랙다이아몬드)이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도 - 블랙다이아몬드 계층은 유행에 민감하여 저가품보다는 고가품, 브랜드를 선호하며 엔터테인먼트 등광범위한 소비 성향을 보임 *젊은인구(15-24세)의증가:(’10년)2.1억명 →(’30년)3.2억명 **2030년나이지리아35세이하인구비중은전체인구의70%전망(UNDESA) *자료원:DeloitteSurvey,2013 □ 온라인 시장의 태동 ◦무선통신의 보급으로온라인 시장 성장 가속 -열악한 유선통신의 한계를무선통신으로극복, E-Commerce 시장 급성장 *아프리카인터넷사용률(’13년):21% →스마트폰가입률(’17년):약30%(WorldInternetStats) - 대형 유통기업 SSA의온라인 시장 주목 및 신사업 진출 품질에 대한 인식확산 해외 브랜드 선호 아프리카 진출전략 595 국가 2015년 GDP 손실 예상액 2013년 2014년 2015년 (전망) 2016년 (전망) 기니 5억4000만 2.3 1.1 0.00 4.9 라이베리아 1억8000만 8.7 0.7 0.9 5.6 시에라리온 9억2000만 20.1 7.1 -23.9 -0.7 4. 서아프리카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서아프리카 경제 정상화 전망 ◦ 가나와 라이베리아는식료품가격 안정, 민간소비 회복 등의 경제정상화로 각각 ’16년 4.9%, 5.6%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 ’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발병 국가들의 광산 폐쇄 등 막대한 경제적손실을끼친바있음 <에볼라로인한서아프리카주요3국의경제성장률추이> (단위:달러,%) *자료원:IMF ◦ WHO(국제보건기구) 에볼라 종식 선언 - 라이베이라 에볼라 종식선언 (’15.9월) - 시에라이온 에볼라 종식선언 (’15.11월) 5. NDB(New Development Bank) 공식 출범 □ 브릭스(BRICS) 국가들의 금융, 인프라 건설 활성화를 위한 신개발은행이 ’15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식을갖고 본격적인활동 실시 ◦ NDB는 브릭스 5개국이 각각 초기 자본금을 20%씩 분담해 500억 달러를 조성했으며 본부는 상하이에 설립, 지역본부는 남아공에 개설할 예정 - 초대총재 : Mr. Kundapur Vaman Kamth (인도) -브릭스 정상들은 위기시 금융지원을 위해 추가로 1,000억 달러의 위기대응 기금을 조성하는데 합의 ◦ NDB 자본을 통한 남아공 및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프라 건설활성화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6 2016년 주요 일정 ◦FOCAC(ForumonChina-AfricaCooperation)정상회의:2015.12.4.-5(요하네스버그) ◦남아공주요일정 -지방선거:2016.5월 -ANC(AfricaNationalCongress)전당대회:2016.5월 *ANC전당대회에서당원내대표선출하며원내대표는차기대통령으로선출됨 -가스자원활용종합계획(GUMP)초안발표:2016.8-9월 ◦케냐주요일정 -몸바사동구쿤두자유무역지대(FTZ)2016년착공식거행예정 -케냐국제무역전시회:2016.10월 ◦탄자니아주요일정 -한-탄자니아수교25주년:2016.4.30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2016.6.28-7.8 -한-탄자니아이중과세방지조약체결:2016년상반기 -한-탄자니아투자보장협정발효:2016년하반기 ◦에티오피아주요일정 -제25회AU정상회의:2016.1월 -무역엑스포:2016.2.25-28 -아프리카투자포럼:2016.10월 ◦DR콩고주요일정 -대선:2016.11월 -농업단지개발:2016년연중 ◦수단주요일정 -한-수단수교39주년:2016.4.13 -카르툼국제박람회:2016.1.25-2.1 ◦모잠비크주요일정 -마푸투국제종합박람회:2016.8월 ◦가나주요일정 -대선및총선:2016.11.7 아프리카 진출전략 597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미래성장 엔진으로 재평가 시작 ◦ ’01년 이후 매년 5~6%대 성장률을 실현 중이며 ’11~’15년간 ’고속성장 10개국' 중 아프리카 7개국이포함되는 등 세계경제 신성장 엔진으로 부각 <세계對아프리카경제성장률추이> *자료원:IMF < ’11-’15년고속성장10개국> (단위:%) 순위 국가명 성장률(평균) 순위 국가명 성장률(평균) 1 중국 9.5 6 베트남 7.2 2 인도 8.2 7 DR콩고 7 3 에티오피아 8.1 8 가나 7 4 모잠비크 7.7 9 잠비아 6.9 5 탄자니아 7.2 10 나이지리아 6.8 *자료원:IMF 최근 10년간의 고도성장으로 아프리카는 세계 미래성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막대한 부존자원, 저임금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경제성장과 산업화가 정상궤도에 진입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은 아프리카를 원조의 대상이 아닌 교역의 대상으로 재인식하고 수입시장 및 FDI 확대, 프로젝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아프리카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제조업 확대수요를 활용하여 진출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8 ◦ SSA ’16년 자원부국의 경기침체에도 세계 평균(3.6%)를 상회하는 경제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 4.3% (IMF) - 저소득국(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등 25개국) 중심의 가파른 경제성장이 SSA 경제성장을 주도 전망 *(’14)6.5% →(’15)5.8%전망 →(’16)6.4%전망 □ 최빈국에서 중소득국으로 성장 ◦ 보츠와나, 모리셔스 등은 최빈국․저개발국의 한계를극복하고 산업발전 경로를 성공적으로 구축 *보츠와나GDP규모변화(억달러):(’80)12 →(’14)163 *모리셔스GDP규모변화(억달러):(’80)12.7 →(’14)127.2 ◦ 여전히 SSA 시장 일부 국가에 집중되어있음 - SSA 48개국 ‘13년 GDP 합계 1조 7,120억 달러 중 나이지리아, 남아공 2개국의 GDP가 53.9%를 차지하며, 상위 6개국의 GDP가 70%를 상회 □ 막대한 부존자원은 경제성장의 원동력 ◦ 아프리카는 원유, 광물, 천연가스 등 다양한 자원이매장되어있으며, 미확인․미개발된 자원도풍부 - (남아공) 세계 백금족 매장량의 95%, 망간 26.3%, 크롬 41.7%, 금 11.1%, 바냐듐 25% 부존 - (모잠비크) 가스 매장량 2,800bcm(EIA), 지속적인 해상 가스전 개발에 따른 총매장량 세계 9위 수준으로평가 - (탄자니아)천연가스매장량 55조 입방미터규모임, 2020년 양산체제돌입했으며 英 BG 그룹은 2016년천연가스 수출시스템 구축투자 예정 (150억 달러) ◦ 보츠와나는광물자원 소득을 통해 불과 30년 만에 최빈국에서 중소득국으로 발전 - 1966년 독립 이후, 1999년까지 연평균 9%로 세계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 반면, 나이지리아, 콩고공화국 등은 부존자원이 부패와 정정불안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저해하며 ‘자원의 저주(Resource curse)’에 시달림 아프리카 진출전략 599 【참고:아프리카자원보유현황】 자원 단위 아프리카 세계 아프리카비중(%) Platinum Millionkg 63 71 89 Diamond Millioncarats 385 600 64 Cobalt ThousandMT 3,670 7,500 48 Chromium MillionMT 200 460 43 Ironore (crudeandironcontent) BillionMT 30 250 12 Manganese MillionMT 180 630 28 Gold ThousandMT 8 52 15 Gas Trillioncubic feet 513 7,331 7 Crudeoil Trillionbarrels 132 1,655 8 Coal Billiontonnes 31 861 4 Copper MillionMT 40 680 6 Uranium Milliontonnes 1 5 20 Agriculture Million hectares 590 970 60 *자료원:RMB,PwC,USGeologicalSurvey,BP,2012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0 □ 아프리카의 다양성 이해 필요 ◦ 54개 독립국가로 구성(SSA 48개국), 국가별로 다양한특성과 복잡성을 지니고있음 - 부존자원, 경제규모, 산업구조, 역사유산, 종교, 자연여건 등이 모두 제각각 다름 ◦ (경제규모) 나이지리아의 GDP 규모는 5,736억 달러임에 반해, 감비아는 7억 달러에 불과, 단일 경제규모를 형성하기도 어려운 수준 ◦ (언어, 역사) 과거 식민지, 역사적 기반에 따라 영어, 불어, 포어, 스와힐리어 등 통용되는 언어만 1,600여개에 달하며, 그 만큼의 종족이 살고 있음, 이에 따라 상관습도 다양함 <아프리카국가들의다양성> 구 분 GDP(’14년 /억 달러) 경제성장전망(’14-’19년) 비즈니스친화도 언어(식민) 나이지리아 5,154 7% 147위 영어(영국) 남아공 3,238 5% 41위 영어(영국) 앙골라 1,061 8% 150위 포루투갈어(포루투갈) 수단 762 2% 149위 아랍어(영국) 케냐 659 11% 129위 영어/스와힐리어(영국) 에티오피아 575 11% 125위 암하릭어(-) 탄자니아 499 9% 145위 영어/스와힐리어(영국) 가나 392 5% 67위 영어(영국) 우간다 268 7% 132위 영어(영국) 모잠비크 169 12% 139위 포루투갈어(포루투갈) *자료원:IMF,KOTRA자료종합 ◦ (지하자원) 아프리카 전체적으로 지하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나, 국가마다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있음 - 남아공, 나이지리아, 콩고, 앙골라 등은 세계적인 자원부국인 반면 소말리아, 에티오피아,말리,르완다, 에리트레아 등은 세계적인 자원빈국 아프리카식민지도 아프리카 지하자원 지도 *자료원:CIAFactbook 아프리카 진출전략 601 2. 경제 환경 □ 수입시장 규모 확대 : 원조대상국에서 교역 대상국으로 위상 변화 ◦ SS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시장으로 2004년 이후 연간 11.4%의 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임 -글로벌 수입시장 비중 ’04년 1.57%에서 2014년 2.3%로 증가 <사하라이남아프리카수입액추이> 연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평균성장율 세계 112,666 146,123 195,057 184,990 221,075 226,062 228,877 7.48% SSA 1,777 2,565 3,961 3,988 5,029 5,103 5,217 11.4% *자료원:UNCTAD,2014 □ 꾸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수요 증가에 따라 FDI 유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아공을 중심으로 유통소비재 시장을 타겟한 FDI의 유입도 증가 추세 - SSA로의 FDI 유입액은 ’10년 3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FDI 유입액의 2.1%를 차지하였으나, ’14년에는 425억 달러로 비중또한 2.9%로 확대 <SSAFDI증가추이> *자료원:UNCTAD,WorldInvestmentReport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2 □ 인프라 건설 및 자원개발 지속 ◦ 국별 개발계획에 따른 인프라․건설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으며, 2013년 6월 기준, 5천만 달러 규모 이상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총 322건, 2,228억 달러 진행중 <아프리카건설프로젝트현황> 구분 현황 지역 남부38%,동부29%,서부21%,북부7%,중부5% 재원/발주처 원조기구가재원의36%,현지정부가발주처의56%차지 분야 에너지및발전사업비중이36%,교통인프라가25% *자료원:딜로이트,AfricanConstructionTrendsReport,2013 ◦ SSA는 연간 453억 달러의 인프라 건설 관련 지출이 이루어지고있으며, 이중 기존 인프라 유지보수에 약 204억 달러, 신규투자에 약 249억 달러를 지출 <사하라이남아프리카인프라투자연평균지출액> (단위:억달러) 유지보수 신규투자 총지출 정부재정 정부재정 ODA 非OECD 원조 민간투자 합계 204(331) 94 36 25 94 249(603) 453(933) *자료원:WorldBank,2014,( )는필요액 <아프리카주요국건설시장> (단위:십억달러,%) 국가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전망) 남아공 시장규모 13.9 14.6 16.5 18.3 20.4 성장률 1.0 2.7 3.6 3.9 4.4 나이지리아 시장규모 2.9 3.3 3.9 4.5 5.2 성장률 12.3 9.7 6.6 11.5 11.6 케냐 시장규모 1.6 1.8 2.1 2.3 2.7 성장률 4.4 3.0 7.2 7.4 5.8 *자료원:WorldBank,2014 아프리카 진출전략 603 3. 산업 환경 □ (산업구조)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비중이 낮아 산업육성 필요 ◦ 남아공을 제외한 아프리카국가들은 원유,광산물,농산물 등에 의존하고있으며, 이중에서도 2~3개 제품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노컬쳐(mono-culture)형 경제구조 *남아공은1차산업,제조업,서비스업이균형있게발전한선진국형경제구조보유 ◦ 농·축·수산품 등 1차 상품 수출 의존도가 높아 국제 상품가격(commodity price) 변동에매우취약 ◦ 수년간 SSA의 GDP에서 제조업 비중은 10-15% 선을 유지, 48개국 중 제조업 비중 10% 이상인 국가는 11개국에 불과하며 세계 제조업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1% 수준 <’14년도제조업이GDP및수출에서차지하는비중> 국가명 GDP 제조업 비중 (%) 수출품 제조업 비중 (%) 코트디브아르 13.0 15.8 모리셔스 16.0 62.5 짐바브웨 12.0 27 세네갈 14.0 34.5 나미비아 14.0 45.6 남아공 13.0 49.6 모잠비크 11.0 16.5 말라위 11.0 7.5 레소토 11.0 79.1 케냐 11.0 36.9 *자료원:WorldBank,WorldDevelopmentIndicators,2014 □ 구 식민종주국과의 종속적인 산업 ․ 경제구조 ◦ 아프리카 국가의 대부분은 전통적으로 보유자원을 유럽(구 식민종주국)에 수출하고 이를바탕으로 획득한 외화로 공산품을 수입하는 종속적교역형태를 보임 - 오랜 기간 유지된 아프리카내 유럽 국가들의 시장지배력이 타국가로의 진출에 진입장벽으로작용 ◦ 최근 중국의 대규모 원조자금 지원, 저가 소비재 장악으로 유럽의 영향력은 다소 약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4 □ (광업) 원자재 가격 하락 불구 아프리카 경제의 기반 역할 ◦광업의 ’14년 아프리카 GDP 기여도는 28%로 여전히 아프리카 경제의 중추 - 원자재가격하락에도불구, 서부철강, 남부석탄,잠비아구리, DR콩고구리및금생산증가 ◦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국들은광산운영에 차질을빚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서부아프리카의 철광석 생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세계철광석 생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 - 서아프리카는 세계최대의 최상급철광 보유지역 - 현재는 모리타니아만 2012년 기준 1,200만톤을 생산하여 세계적인철광 공급국이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도 본격적인철광 생산이 임박함 □ (농업) GDP의 25%, 고용의 70%를 차지 ◦ 대부분의 경작물이 소규모로 경작되어 산출량이떨어지고, 가격통제로 본격적인 시장형성에 어려움 - 민간투자가 적고, 생산업자들은글로벌밸류체인참여에 소극적 □ 국가별 산업 환경 ◦ (남아공) 주요 산업은 자동차,철강 등으로 분류 - (자동차산업) 정부 육성정책에 따라 세계 주요 7개 메이커들의 생산 공장이 집적됨, 수출성장률은 2014년 기준 전년 동기대비 88.4%의 성장 기록 *7대자동차메이커:토요타,폭스바겐,BMW,벤츠,닛산,포드,GM - (철강업) 세계철강 생산 20위, 남아공 GDP 16%를 점유하고있으나 최근 중국산 수입제품의 저가 공세로 적자가 심해지고있어 주요철강기업의 도산이 불가피 ◦ (케냐) GDP의 25%를 차지하고있는농업, 11%를 차지하는 제조업이 대표산업 - (제조업) 지난 10년간 연 GDP의 11% 수준에 머무르는 제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육성계획을 발표 - (건설․건축업) ’14년 건설부문 성장률 전년대비 13.1% 상승, 정부의 인프라 투자 관련총 지출금액은무려 37.6% 증가 ◦ (DR콩고) 대표적인 산업은광업,농업 및 건설업으로 분류 - (광업) 정부의광물 개발 목표 확대 및광산업 발전 전략 추진 아프리카 진출전략 605 - (농업) 노동력의 70%가 종사 중이며 농업관련 기계, 설비, 차량에 대한 면세제도 도입 - (건설업) GDP 8%를 차지하는 건설업은 활황을 누리는 중이며 정부는 부족한 주거지 확보를 위해 주거단지 건설 추진 ◦ (에티오피아) GDP의 약 46%를 차지하는 농업이 중심이며 제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를 적극 추진 중 - (농업) 노동력의 약 85%가 종사하는 산업으로 해외 FDI 유입 적극검토 중 - (제조업) 5개년 경제개발 계획(2015년-2020년) 발표, 10여개 산업단지 개발 통한 제조업 육성 추진 ◦ (수단) 대표수출산업은농업,광업 등으로 분류 - (산업구조)농업이 약 49%, 서비스 35%, 제조업 16%를 차지 - (농업) 가장 큰 산업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은 정부의 집중지원으로 수출유망 산업으로육성 중 - (광업) 남아공,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 3위의 금 매장량 보유, 금광 산업이 수단의 수출시장견인 전망 ◦ (모잠비크) 노동인구의 약 80%가 종사하는농업이 주요산업 - (산업구조) 모잠비크 산업별 GDP 구성 비율은농수산업 28%, 도소매업 16%, 제조업 14%를 차지 - (건설업) 인프라 및빌딩 건설경기호황으로 향후 10년간 지속 성장 전망 - (광업) 세계 9위천연가스매장국으로 발돋움, 경제개발 동력 확보 ◦ (가나) 전력산업과 석유 및 가스산업 성장세 - (전력산업) 전기 부족 심화로 경제침체 상황에도 정부의 전력 생산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중 - (석유 및 가스산업) 최근 30년간 원유 생산이 가능함을 발표하며 원유 생산국으로 급부상. 세계 9위천연가스매장국으로도 알려지며 경제개발 동력을 확보 ◦ (탄자니아) GDP 구성비율은농업 24.5%, 제조․건설업 22.2%, 서비스업 43.1% 차지 - (농업) 인구의 80%가 종사하며 국가수입의 50%, 수출소득의 25% 점유 - (광산업) 전체 유입되는 FDI의 90% 점유, 전체 수출의 60% 차지 - (관광업) GDP 비중의 12.4%차지, 최대 외화수입원(약 20억 달러)으로 성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6 4. 정책 ․ 규제환경 【산업육성정책】 ◦ (저소득국)광업 및농업 중심에서식품,섬유 등 경공업으로 구조개혁 추진 *저소득국: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우간다,마다가스카르,콩고민주공화국등26개국 ◦ (중소득국)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하이테크, 고부가가치가 수반된 제조업 육성을 통해글로벌 가치사슬 진입 노력 *중소득국:남아공,가나,코트디부아르,카메룬,잠비아,보츠와나등13개국 □ (남아공) 제2차 산업정책실천계획(IPAP2), 외국기업 유치, 흑인경제 육성 등을 통해 산업 고도화 및 다각화 추진 ◦ 주요분야 광업, 석유화학, 자동차 등의 기존 핵심산업 활성화, 신규산업 육성, 산업개발지역(IDZ) 확대조성,광업분야 가공산업 지원 등으로 구성 ◦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조세감면, 현금 및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투자유치 노력 - 조세감면은 부가세 및 수입관세 면제, 관세 리베이트 형태로 제공되며, 현금지원은 교통, 통신, 전력, 쓰레기 처리시설, 연료공급 시스템 등 핵심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일 경우에만 지원 - 금융지원은 IDC에서 고용창출 및 수출경쟁력 제고 기업에게 총비용의 30%까지 제공 - 도로, 철도, 전력, 통신 등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 외국기업에게 CIP (Critical Infrastructure Programme)를 통해 10~30%의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 ◦ 수출촉진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지원 제도운영 -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신제품 개발 및 공정 혁신 비용의 50%까지 지원(Partnership Scheme) - 수출 마케팅 비용 보조, 원자재 및 부품 수입 관세 면제 등 (Export Marketing & Investment Assistance Scheme, EMIA) ◦흑인경제우대정책 실시(BEE : Black Economic Empowerment) - 흑백간의 경제적 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93년 도입된 남아공의 흑인경제 육성정책으로 소수 인종(흑인, 인도인, 혼혈)의 지배력 확대, 고용평등 등의혜택을 부여 - ’03년에는 흑인 지분율 제고, 흑인기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흑인기업에 대한 투자 등 7개 부문으로 기준이 확대된 BBEEEA(The Broad-Based Black Economic Empowerment Act)로 개정 아프리카 진출전략 607 - 남아공 정부로부터 사업면허 발급이나 정부 공공기관 입찰에참여하는 기업은 반드시 BEE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 □ (나이지리아) 경공업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이지리아는 자국 산업 육성 정책과함께 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유치 추진 ◦ 나이지리아 컨텐츠개발법(Nigerian Content Development Act)을 현행 석유산업 분야에서 향후 전력 및 일반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 시행 예정 ◦ 정부 중점육성 대상인농업, 식품, 음료, 섬유, 화학, 금속 분야에 투자할 경우 조세 면제 등혜택 부여 □ (케냐) 외국인투자 유치 통해 산업개발 추진 ◦ 외국인투자 보호 및 유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각종 인센티브 확대 - 수출진흥 및 전략산업 자본재 수입 시 부가가치세 및 관세 감면 - 수출자유지대 입주기업 인지세 및법인세 면제, 초기 투자분 세액공제 ◦ 경제특별구역 도입 추진 - 기존 수출가공지역(EPZ) 외에 경제자유항, 자유무역지대, 산업단지,특화산업단지, 관광진흥지 등 다양한 경제특구 조성 예정 ◦ 수출 및 수입대체 산업육성에 중점 - 국내자원을활용하는 수출산업(노동집약산업 및 관광)과 수입대체 산업(식품가공, 농산품, 화공제품) 개발 장려 □ (에티오피아) 성장 및 변혁 5개년 계획(GTP2, 2015-2020)을 통해 산업개발 추진 ◦ 섬유, 의류, 가죽, 시멘트, 금속, 엔지니어링, 화학, 의약, 농가공 등을 우선 투자분야로 지정 -특히섬유산업은 전용산업단지 개발 등 정부의육성의지가 높은 분야로 외국기업의 진출이활발함 - 산업단지 조성으로 현지 기업의 자생력 보강, 외국인투자자 유치, 수출 증진을 통한 외환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노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8 □ (DR콩고) ‘13년 개혁조치에 따라 인프라 구축,농업발전, 투자제도 개선 등 지속 추진 ◦광업,농업, 인프라가 중점 추진 분야 - 지역별 경제거점 확보, 외국의 자본, 기술 유치,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특별경제구역(SEZ)설치 추진 - 제조업체 지원 정책금융기관(SOFIDE)설치 - 외국인 투자가에 대해 조세 및 관세 면제혜택 제공 5. 기타 비즈니스 환경 (정치, 보건) □ 정치환경의 안정 ◦ 1960년대 독립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적 안정과 민주화를 정착 - 주요내전종식(수단, 앙골라, DR콩고 등)과 평화적 정권교체로 아프리카 정권은 혼란의 시기를벗어나 안정을찾아가고있음 ◦ 하지만 국지적으로 인종적․종교적 대립에 따른 치안불안,테러 등의 불안요소가 남아있음 - (남아공) ’10년 월드컵 이후 일시적으로 치안이 호전되었으나 높은 실업률, 흑백간의 갈등 등으로 절도, 살인 등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2015년 제노포비아(Xenophobia) 사태로 7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민자들 대피 - (나이지리아) 이슬람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영토 20%까지 영역을 확대, IS에 충성을맹세하는 등 나이지리아 석유개발, 투자진출에 위협요인 - (케냐․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근거, 케냐와 소말리아 대상테러활동 정정불안 야기 □ 보 건 ◦ (에볼라) ’14-’15년 서아프리카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힌 에볼라는 종식되어 가는 추세 ◦ (에이즈) 남아공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이즈 감염률 보유 - ’13년 기준, 2,470만명의 감염자를 보유, 전세계 71%를 차지 -매년 에이즈로평균 110만명이 사망하고, 150만명이 추가감염 보고 - 세계은행은 에이즈문제가 시급히 해결하지않는다면 SSA 경제 선도국인 남아공 또한 경제붕괴 가능성을 경고 아프리카 진출전략 609 III 시장 분석 1. 수출 □ SSA 수입시장 규모 확대 ◦ (시장규모) ’14년 SSA 수입시장 규모는 5,232억 달러로 세계 수입 시장의 2.3%를 차지, ’04년 1.57% 대비 0.73%P 상승 - 남아공(989억 달러), 나이지리아(616억 달러), 앙골라(292억 달러),케냐(176억 달러), 가나(146억 달러) 순으로 시장규모를 형성 □ 산업설비 중심 수입시장 형성 ◦ 수입규모 기준으로는 산업설비 관련 품목이 크고, 수입 증가율은 소비재 관련 품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기계, 광물성연료, 자동차, 전기기기 철강제품 등의 수입은 최근 10년간 2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 - 수입증가율 기준으로는 우모·조화·인모제품(주로 가발), 광물성연료, 철도차량, 가구·조명기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광물성연료와 철도차량을 제외하면 소비재 품목의 수입 확대가두드러짐 - 중국의 품목별 시장점유율은 우모·조화·인모제품(98%), 가구·조명기구(66%), 우산·지팡이(95%), 잡품(73%) 등으로 소비재 시장을 독식 - 한국은 성장성이 높은 품목의 시장점유율이 대부분 1% 미만 SSA 수입시장은 최근 10년간(’04-’14년) 급속히 성장하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은 3.3%에서 1.9%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전체 FDI와 프로젝트 진출도 전 세계 평균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은 전통적 우호국인 유럽이 약화되는 반면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대기업, 일부 품목 중심의 수출구조를 탈피, 중소중견기업의 소비재 중심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0 <’14년금액기준수입15대품목> (단위:백만달러) HS코드 품목명 2004년 2014년 성장률 한국 점유율 84 기계류 15,373.9 41,242.9 268.3% 1.7% 27 광물성연료 3,799.8 39,214.7 1032% 1.2% 87 자동차 11,450.6 30,587.6 267.1% 4.0% 85 전기기기 9,192.8 26,266.4 285.7% 1.7% 73 철강제품 2,888.1 11,060.2 383.0% 4.4% 39 플라스틱 3,094.2 9,607.3 310.5% 7.3% 10 곡물 2,991.5 9,151.3 305.9% 0.0% 30 의료용품 2,702.6 9,148.2 338.5% 0.4% 89 선박 5,641.6 8,567.3 151.9% 50.0% 72 철강 1,736.8 6,523.1 375.6% 2.0% 94 가구·조명기구 858.3 5,787.2 674.3% 0.3% 98 기타교역 1,116.4 5,665.3 507.5% 0.0% 90 광학·측정·의료기기 2,142.1 5,442.1 254.1% 1.8% 88 항공기및그부품 2,402.0 5,301.8 220.7% 0.1% 15 동·식물성지방 1,282.9 5,118.9 399.0% 0.0% <’14년증가율기준수입15대품목> (단위:백만달러) HS코드 품목명 2004년 2014년 성장률 한국 점유율 67 우모·조화·인모제품 61.9 1,617.2 2612.6% 0.2% 27 광물성연료 3,799.8 39,214.7 1032.0% 1.2% 86 철도차량 112.2 1,088.9 970.5% 1.4% 94 가구·조명기구 858.3 5,787.2 674.3% 0.3% 96 잡품 243.9 1,602.6 657.1% 0.4% 69 도자제품 504.6 2,904.1 575.5% 0.3% 64 신발 758.3 4,352.1 573.9% 0.2% 61 편물제의류 684.0 3,711.1 542.6% 0.1% 42 가죽 266.3 1,313.3 493.2% 0.2% 62 비편물제의류 854.3 4,188.1 490.2% 0.1% 16 육·어류조제품 170.1 821.5 483.0% 0.0% 65 모자 45.6 215.1 471.7% 1.3% 76 알루미늄 550.8 2,583.1 469.0% 1.1% 66 우산·지팡이 32.2 151.0 468.9% 0.0% 31 비료 286.9 1,311.1 457.0% 0.3% *자료원:TradeMap,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1 연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수출액 9,765.75 14,504.31 9,272.36 11,212.59 9,933.36 □ 우리기업 및 경쟁국 수출현황 ◦ 우리나라 수출 시장점유율의 지속하락(’04~’14년) -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아프리카 수출은 총 99억 달러로 2013년(112억 달러) 대비 13억 달러가 감소하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전년대비 0.3%P 하락한 1.9%를 기록 - 에볼라 사태, 저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외환수입 감소, 주력 시장인 남아공 경제부진 등에 영향 <對SSA수출액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TA,2015 ◦ 구 식민지종주국의 영향력 감소와 중국 점유율 증가 - 아프리카의 고속 성장으로 확대된 수입시장에서 최대 수혜국 중국과 인도로 집약됨 *중국의수입시장점유율변화:(’04년)5.8% →(’14년)15.9% *인도의수입시장점유율변화:(’04년)2.3% →(’14년)5.6% -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통적교역국들의 위상 약화가두드러지고있는 상황임 *사우디:남아공은원유를대부분사우디로부터수입,내수및석유화학산업에이용 <’04∼’14년기간동안사하라이남아프리카수입시장점유율변화> 국가 2004년 2014년 증감 중국 5.8% 15.9% 10.1% 사우디 2.2% 5.7% 3.5% 인도 2.3% 5.6% 3.3% 미국 4.9% 4.9% 0% 독일 6.1% 3.4% △2.7% 프랑스 5.7% 3.4% △2.6% 네덜란드 2.4% 2.7% 0.3% 영국 4.3% 2.2% △2.1% 벨기에 1.8% 2.4% 0.6% 한국 3.3% 1.9% △1.4% 일본 3.3% 1.6% △1.7% *자료원:WTA및무역관자체분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2 분류 수출초보기업 (1백만달러이하) 수출유망기업 (1백-5백만달러) 글로벌강소기업 (5백만달러이상) 총합 수출액(비중) 658(20%) 724(22%) 1,908(58%) 3,289(100%) 기업수 7,667개사 368개사 44개사 8,084개사 □ 일부품목, 대기업에 집중된 우리나라의 수출 ◦ (수출품목) 대기업 중심 일부 산업재 품목에편중된 수출구조 - 선박, 자동차, 플라스틱 제품이 對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전체 수출의 61.2%(75억달러) 차지, 이들 품목 대기업 비중 77% 상회 - 생활소비재 중심 수입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있으나 우리기업 진출은 미미 ◦ (유망품목) 기계부품(중소형플랜트), 생활소비재 분야가 SSA바이어 인콰이어리의 77% 차지 * 2014년 SSA KOTRA 바이어 인콰이어리 분석 : 기계부품(43%), 생활소비재(34%), IT (9%), 보안(4%),의료기기(3%) <’14년우리나라의대아프리카수출품목현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 수출액 비중 대기업 수출액 대기업 비중 1 선박과수상구조물 4,345 43.74% 3,127 72% 2 차량및그부품 1,221 12.30% 1013 83% 3 플라스틱및그제품 705 7.10% 430 61% 4 원자로,보일러와기계류 651 6.56% 286 44% 5 광물성연료 515 5.19% 422 82% 6 철강제품 468 4.71% 150 32% 7 전기기기 440 4.43% 299 68% 8 유기화학제품 214 2.15% 41 19% 9 방직용섬유의기타제품 137 1.38% 55 0% 10 철강 128 1.29% 82 64% *자료원:WTA,2015 ◦ (중소기업수출) 전체 수출기업 8,243개사 중 중소기업은 8,084개사로 총 33억 달러를 수출, 수출액 기준 33%에 불과 - 전체 수출기업의 2%에 해당되는 대기업(159개사)이 수출 전체 수출의 67% (66억 달러) 차지 <’14년중소기업규모별수출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관세청 아프리카 진출전략 613 【한국기업성공사례1】 ㅇ바이어및품목:EuropeanTelecomAfrica/휴대폰케이스 ㅇ수출성약경과 - ’15.3월요하네스버그무역관이BuyKorea에게시한일반인콰이어리확인후제품정보송부 - ’15.3월수출성약 - ’15.4월F/U미팅진행 - ’15.10월내수기업소개및샘플전달 - ’15.11월충남사절단시수출상담예정 ㅇ시사점 -아프리카의소비재시장의확대기회를활용,특히휴대폰,스마트폰이급속히확산 -중산층,젊은층을타겟으로한휴대폰악세서리제품남아공시장에소개 - 대형 유통기업과 적극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단기간 내 성약 창출에 성공, 이후 에도지속적인F/U과관련국내업체소개 【한국기업성공사례2】 ㅇ바이어및품목:RockDrillingTechnology/중장비부착장비 ㅇ수출성약경과 - ’15.3월요하네스버그무역관을통해해외비즈니스출장진행 - ’15.4월매칭바이어F/U및수출성약진행 - ’15.6월최종결제조건(paymentterm)협의 - ’15.7월수출성약 ㅇ시사점 -중소형플랜트사업의일환으로바이어인콰이어리,현지수요를발전단시간성약 - 바이어 매칭이 성공적이었던 사례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F/U 진행으로 란드화 약세에도 불구하고수출성약달성 □ 미국, 유럽으로부터 일방적 특혜관세 혜택 ◦ (미국)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을 통해 아프리카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및쿼터 면제 ◦ (EU) 기존 일반특혜관세제도(GSP)의 재검토와 경제파트너십협정(EPA)교섭 - EU의 對 아프리카 전략이 일방적인 원조 정책에서 대등한 파트너로서 경제적인 자립을 촉구하는 정책으로 변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4 □ 2000년대 들어 지역별 경제통합단계 심화, 수출기업 경쟁력 저하 우려 ◦ 아프리카는 경제적 낙후, 정치적 불안 문제 등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다양한 역내 경제공동체를 형성 -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출범으로 역내관세 혜택 및 미국, 유럽의 관세혜택을활용한 현지 제조기지 진출이 시급 【참고:아프리카지역별경제공동체현황】 <아프리카 주요 역내 경제공동체 개요> 구 분 면적 (천㎢) 인구 (천명) GDP (십억 달러) 1인당GDP (달러) 가입국수 UMA (아랍-마그레브동맹) 5,782 84,185 276 3,032 5 ECOWAS (서아프리카제국경제공동체) 5,112 251,646 184 731 15 SACU (남아프리카관세동맹) 2,693 51,055 276 5,402 5 COMESA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 12,873 406,102 283 697 19 EAC (동아프리카공동체) 1,817 124,858 61 488 5 SADC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 9,880 233,944 379 1,618 15 <주요 역내 경제공동체별 통합단계 및 향후일정> 구 분 자유무역지대 관세동맹 공동시장 단일통화 UMA 논의중 - - - ECOWAS 일부진행중 일부진행중 - 일부진행중 SACU 진행중 진행중 - - COMESA 진행중 진행중 - ’18년까지 EAC 진행중 진행중 진행중 ’15년까지 SADC 일부진행중 ’15년까지 ’15년까지 ’18년까지 아프리카 진출전략 615 구분 2012 2013 2014 2015(1-6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6,003 4,18 5,766 -3,94 6,003 4.11 2,786 -10.9 수입 16,032 10.06 16,105 0.46 18,107 12.43 7,934 -6.5 수지 -10,029 12.75 -10,339 3.09 -12,104 17.07 -5,148 -4.0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분기 총수입 1,041 1,027 1,031 438(-10.31%) 총수출 993 951 978 416(-6.22%)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전망) 총수입 53,359 51,454 56,780 50,200 총수출 95,677 96,732 96,732 51,000 □ 주요국의 수입시장 동향 ◦ (남아공) 광물자원 수요 감소로, 3년 연속 무역수지 적자 기록 - ’12년 이후 무역수지 적자를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 란드화 약세 등으로 적자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입 전반에 감소가 예상됨 <남아공수출입통계표> (단위:억달러) *자료원:WTA,2015 - (품목별분석) 광물성 원료(크롬, 백금, 철광석 등)의 세계적 수출국이며,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원유(석유), 자동차 및 부품, 기기 및 기계류가있음 - 수출입 감속 추세 속, 자동차의 수출은 20%이상 대폭증가 ◦ (나이지리아) ’14년총 수입액은 57,106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3년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15년 원유가격하락으로 인한 외환부족 등으로 총 수입규모 대폭 감소전망 <나이지리아수출입통계표> (단위:백만달러) *자료원:UNCTAD,EIU,2015 □ 케냐의 수입동향 ◦ ’15년 달러 강세에 따른 여파로 1-6월간 수입은 79억 달러 수준에 불과, ’15년 연간총 수입은 170억 달러 수준에머물 것으로 전망 <케냐무역수출입통계표>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WTA,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6   신고건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전체 136,410 400,002 228,679 280,919 아프리카 719 3,612 1,390 2,844 비중 0.52% 0.90% 0.61% 1.01% 구분 FDI 유입 서부아프리카 128억달러 동부아프리카 68억달러 중앙아프리카 121억달러 남부아프리카 108억달러 합계 415억달러 2. 투자진출 □ SSA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 견실한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은 아프리카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음 - 2014년 SSA FDI 유입은 425억 달러로꾸준한 증가세 유지 ◦ 서부아프리카를 제외한 지역 FDI 유입이 증가 - (서부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여파로 FDI 유입이 10% 감소 -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는 가스분야, 에티오피아가 의료 및 섬유제품 허브로 거듭나면서 10% 이상 FDI 상승 - (중앙아프리카) DR콩고는 55억 달러 유입, ’13년 대비 2배를 기록하는 등 전년대비 33% FDI 증가 기록 - (남부아프리카) 남부아프리카의 남아공이 대륙 내 가장 많은 FDI 유입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가스전 발굴로 각광받고 있는 모잠비크가 49억 달러 FDI 유입으로 대륙 내 3위로 발돋움눈길 <’14년지역별FDI유입추이> *자료원:UNCTAD □ 우리나라 진출 현황 ◦ (규모) 우리나라 對SSA FDI 누계는 28억 달러로 전체 FDI 규모의 1.01% 차지 - SSA가 전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2014년)임을 감안,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미미한 수준임 <’14년누적우리나라對SSAFDI규모> (단위:건,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7 투자목적 2012년 2013년 2014년 수출촉진 5.6 48.0 5.2 자원개발 306.0 154.6 156.4 현지시장진출 41.4 26.9 105.8 저임활용 7.3 0.9 1.7 제3국진출 0.3 0.2 0.3 원자재확보 0 0.5 0.5 보호무역타개 360.7 230.4 268.1 ◦ (연도별 분석) ’06년 이후 본격적인 투자진출 시작 - 연도별로 우리기업의 SSA 투자진출 금액추이를 보면, 자원개발 및 인프라 진출이 본격화된 ’07년 이후매년 2억 달러 이상의 FDI가 이루어졌음 <연도별SSA투자진출현황> *자료원:수출입은행 ◦ ’12년 對SSA 투자진출은 자원개발 투자 감소로 급감 - 원자재가격 급락으로 자원개발 투자 위축 ◦ ’14년 현지 시장 진출 규모 확대로 2012년 수준의 투자규모로 일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남 <’12-’14년투자목적별SSA투자규모> (단위: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8 업종분류 누적 법인설립 비중 제조업 100건 30.96% 도매 및 소매업 68건 21.05% 건설업 39건 12.07% 광업 28건 8.68%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21건 6.50% 농업,임업및어업 16건 4.95% 부동산업및임대업 10건 3.10% 사업시설및사업지원서비스업 10건 3.10% 운수업 8건 2.48% 숙박및음식업 6건 1.86% 기타 17건 5.26% 합계 323건 100% ◦ (업종별분석)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업종을 보면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진출이 전체 323건 중 207건 64.8% 차지하였고 특히 건설업은 ’06년 이후 33건 신규 법인설립 진출하여 최근 진출이 가장 활발한 분야인 것으로 나타남 <’14년우리기업아프리카투자진출업종현황>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9 【한국기업진출사례】 ◇A기업(가나) ㅇ투자분야:합판생산 -종업원270명,매출500만달러 ㅇ주요품목:합판,RotaryVenner,SawnTimbe - 생산량 중 30%는 가나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70%는 주변국가인 나이지리아, 베넹,토 코에공급 ㅇ 성공요인 :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GTMO(Ghana Timber Manufacture Organization)의 회원사로 합판 품목으로는 가나에서 유일하게 Standard Board Licence를 보유하고 있 음.가나 최초로 합판 생산용 요소(Urea)수지공장도 운영함.현지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 현지협회,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로 가나시장을 진출 장악, 제 3회(2008), 제 4회(2009)2년연속 Ghana-Africa BusinessSilverAward를 가나 정부로 부터 수상하였으며, 올 2012년 7월 가나 볼타 지역에 제2공장을 설립 예정이며, 중앙아 프리카가봉과카메룬에도합판생산공장을설립할예정임 ◇ L기업 (나이지리아) ㅇ투자분야및품목:가발제조 -종업원:본사파견26명,현지고용4,000명 ㅇ투자분야관련현지산업육성정책및인센티브 -외국인투자시5년간세금면제 ㅇ현지기업과협력방법:현지생산공장설립및운영,CSR전개 ㅇ성공요인 - 소비자 트렌드, 경제규모 등을 감안한 차별화된 마케팅 및 디자인 제품으로 시장확보 (현지브랜드Xpression은매우인지도가높음) -뛰어난가발기술및폴리에스테르인조모를사용한패션가발출시 ㅇ주요애로사항 -노조의임금인상요구및노동집약적산업의한계에봉착 ◇S기업 (남아공) ㅇ투자분야및품목:합작투자/자동차부품 ㅇ현지기업과협력방법:현지생산공장설립및운영 ㅇ진입전략 -남아공제조업육성정책및자동차산업개발계획(MIDP)적극활용 ㅇ성공요인 - 남아공 제조업 육성정책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내수시장보다는 유럽, 북중미 등에 수출하여높은관세를회피하고생산성개선으로제조원가를절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0 순위 2012년 2013년 2014년 1 나이지리아 754 나이지리아 538 나이지리아 1,389 2 가나 307 코트디브아르 207 적도기니 340 3 앙골라 192 모잠비크 108 보츠와나 164 4 적도기니 109 우간다 66 에티오피아 114 5 기니 94 적도기니 51 탄자니아 82 3. 프로젝트 □ 우리나라 건설 플랜트 수주현황 ◦ (수주규모) 한국의 ’14년 對 SSA 건설플랜트 수주는 22억 달러로, 우리 해외 건설 수주액(660억 달러)의 3.33% 점유 - SSA의 해외건설시장, 전세계 건설시장의 약 10% 비중으로 추정(자료원 : ENR)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SSA 건설수주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 <SSA수주액> (단위:백만달러) 연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SSA수주 2,447 2,207 1,615 1,082 2,195 세계수주 71,578 59,144 64,880 65,211 66,009 SSA비중 3.42% 3.73% 2.49% 1.66% 3.33% *자료원:해외건설협회,2015 ◦ (수주국가) 나이지리아가 최대시장이며, 여타 국가는 당해 연도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따라 급격한 순위 변동 <SSA국별수주액(상위5개국)>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해외건설협회,2015 □ ODA 규모, 주요 경쟁국 대비 열세 ◦ 연 2.4억 달러 원조로 경쟁국은 한국의 10~40배 수준 <’10-’13년주요국對SSA공적원조추이> (단위:백만달러) 국가 2010 2011 2012 2013 미국 7,937 9,302 8,816 8,497 일본 1,779 1,574 1,673 2,446 영국 3,076 3,211 3,155 3,593 프랑스 3,464 3,257 3,047 2,056 독일 1,556 1,865 2,255 1,530 한국 123 148 231 241 *자료원:OECD 아프리카 진출전략 621 【한국기업성공사례1】 □ OPS 지원 프로젝트 성공 사례 상세 내역 프로젝트 개요 국가명/관할무역관 수단/카르툼 발주처 수단신공항프로젝트오피스(KNIA) 프로젝트규모 1,750만유로(19백만달러상당) 재원 중국Loan+수단정부재원 낙찰일시 2015.4.7 수주기업 한국종합기술+종합건축사사사무소근정 프로젝트내용 수단신공항건설감리 지원기간 2014.1-2015.7 <프로젝트 지원참고자료> 제안심사1차오프닝(’14.3.30,KNIA) 최종프로포절리허설(’14.6.23,무역관) 계약체결식(’15.4.7) 수단공항Holding사회의실 1차KickOff미팅(’15.6.23,무역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2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아프리카 지역 SWOT 분석> <Strengths> ◦한국압축적경제성장경험전수가능 -산업화정책,첨단기술을동시에전달가능 ◦높은제조기술력보유 <Opportunities> ◦아프리카의높은경제성장구매력증가 ◦중산층의증가로인한소비재시장확대 ◦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 ◦제조업육성수요높음 <Weaknesses> ◦ ODA등금융규모의상대적열세,금융지원 시스템부족 ◦시장진출후발주자로진출기반미약 ◦우리기업심리적거리감,진출의지부족 ◦대기업중심수출구조 <Threats> ◦원자재가격하락으로인한경기침체 ◦중국의지속적시장지배력확대 ◦사회인프라부족물류비과다 ◦아프리카리스크(정정불안) <시사점> ◦아프리카의제조업육성수요를활용한중소형플랜트분야진출추진 -아프리카국가와상생발전필요 ◦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에따른제조기지이전진출필요 -아프리카미국,유럽관세혜택활용및TFTA역내관세혜택대비 ◦중산층증가와트렌드변화에대응하는유통소비재시장공략사업추진 ◦아프리카경제통합에따른인프라건설활성화대비건설프로젝트참여확대필요 ◦중국의경기침체에따른시장점유율회복노력 아프리카는 높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규모의 열세, 시장진출 후발주자로의 진출기반 미약, 대기업중심의 수출구조 등의 이유로 우리기업의 시장 진출은 아직 미미하다. 그러나 우리는 아프리카의 제조업 육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압축적 경제성장 경험이 있고, 우수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상생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6년에도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경기둔화 등의 위협요인도 있으나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를 극복하여 아프리카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 진출전략 623 2. 세부 진출전략 2-1. 아프리카 제조업 육성 수요를 활용, 상생발전 진출 전략 □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제조설비 수출, 중소형플랜트 분야 집중 진출 필요 ◦ 아프리카 국가들, 고용창출 효과가 적은 자원수출 중심의 성장 한계에직면, 제조업육성의 필요성 인식 - 과거 식민종주국에 자원을 수출하고, 그 대가로 공산품을 수출하는 의존적인 경제구조에서탈피 자국의 산업화 및 제조업육성을 시도 ◦ 그러나 산업화 경험부족, 인력부족, 설비부족으로 제조업 발전에 어려움 - 산업화의 노력에도 아프리카 주요국 제조업 비중이 15%이하 <사하라이남아프리카주요국제조업GDP비중변화> (단위:%) 국가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카메룬 가나 에티오피아 1995년 21.7 8.2 10.3 23.6 8.6 3.6 2014년 13 10 11 14 6 4 증감 △8.7 1.8 0.7 △9.6 △2.6 △0.4 *자료원:WorldBank ◦ 사양산업(경공업)에서부터 IT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산업설비 수출 기회 다수 - 제조설비, 기계류, 중고기계 유망 - 한국의 2015년 對SSA 수출 부진속, 기계류․농기계 등 수출은 소폭 증가 *기계류(HS84)10월누적0.44%증가,전체10월누적17.38%감소 □ 한국의 산업화 경험 전수 가능한 뿌리산업 분야 진출 필요 ◦ 산업화의 기초가 되는 뿌리 산업에 대해 아프리카 국가별 경제협력 수요를 반영 적극적으로 진출 필요 ◦ 해당국에 뿌리산업의 기술과 인력교육 등을 지원하고 필요한 장비와 기계 등을 수출 *뿌리산업6대분야: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4 지역별 유통시장 성장 추이 주요 소비재 유통시장 2-2. 아프리카 경제통합에 대비, 제조기지 진출 시급 □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제조기지 진출 필요 ◦ 아프리카는 영세한 경제규모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제통합을 추진중이며, TFTA 출범시(‘17년 발효) GDP 1조 달러규모의 영향력있는 경제공동체로 발돋움 - 역내무관세 실현에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현지 제조진출이 필요 ◦ 최근 아프리카는 저임금, 인프라 개선 등으로 아시아를 대체하는 제조기지로 각광을받고있음 *에티오피아는최고의의류생산기지(맥킨지) *에티오피아평균월급21USD(최저임금없음) vs방글라데시최저임금67USD(국제노동기구) ◦ 미국(AGOA)과 유럽(EPA)의 대 아프리카 관세혜택활용한 진출 필요 2-3. 중산층 증가,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유통․소비재 진출 □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진출 본격화 필요 ◦ 중산층의 증가, 고속 경제성장으로 인한 구매력 상승으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유통시장 급성장 *자료원:Euromonitor,2015 ◦ 단순 저가 중심의 시장이 아닌, 아프리카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는 유망 소비재 집중 진출 필요 - 주요 유통기업, 중국발 저가 제품 소싱전략에서탈피하여 수입선 다양화 추진중 아프리카 진출전략 625 ◦ 소비재 유통시장 규모는 나이지리아가 가장 크나, 아프리카 유통시장은 남아공 소재 대기업이 독점, 이들 기업의 납품 추진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우리제품 수출 필요 <’13년아프리카Top5대표소매유통기업> 연번 기업명(본사 소재국) 주요품목 매출(백만 달러) 진출규모 1 Shoprite(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8,226 16개국/1,902개매장 2 Woolworths(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6,619 11개국/65개매장 3 Truworths(남아공) 의류,패션 3,535 40개국/650개매장 4 MrPriceGroup(남아공) 의류,패션 3,334 24개국/1,000개매장 5 Massmart(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2,604 12개국/400개매장 *자료원:AfricaBusinessMagazine,2013 2-4. 아프리카 리스크를 회피하기 보다는 관리하여 차세대 수출시장으로 적극 발굴 필요 ◦ 심리적 거리감, 위험회피․편견 등으로 아프리카 사업참여를 주저 - 정보부족,막역한두려움으로 우리기업의 진출의지 낮음 ◦ 아프리카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되고있어 적극적인 진출 의지 필요 - 내전종식, 정치적 안정으로 아프리카 리스크는 상당부분 해소됨 ◦ 주요 경쟁국은 아프리카를 원조 대상이 아닌교역대상국으로 인식전환 2-5. 건설․플랜트 시장 활성화 대비, 프로젝트 수주 집중 필요 ◦ TFTA 발효시 아프리카내 건설 프로젝트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이를 대비하여 미리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 프로젝트 수주 마케팅 집중 필요 - TFTA 관세철폐 뿐만 아니라, 교역 활성화를 위한 교통인프라 조성, 금융제도 개선 등에도 역할 ◦ ’16년 유가하락 및 원자재가격 하락의 영향이 적은 동부아프리카, 고성장국 중심 집중 진출필요 - 에티오피아,케냐, 보츠와나,탄자니아 등 산업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국가가 유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6 품목명1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30 자동차브레이크 부품 수입액(’14/US$백만) 171.346 대한수입액(’14/US$백만) 3.907 선정사유 남아공시장규모확대및높은성장가능성, 한국산점유율상승추세(1.30%→2.34%) 시장동향 구매력및인구증가로내구재수요확대 경쟁동향 독일,중국,일본,이탈리아,태국등 진출방안 아프리카전략마케팅확대추진 품목명2 HSCode 842951 수입관세율(%) 15 셔블로더 수입액(’14/US$백만) 18 대한수입액(’14/$) 0.6 선정사유 아프리카 GDP비중에서 농업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셔블로더는농기계뿐만아닌각종건설사업 시에도 사용가능해 더욱 수요가 높은 상황. 특히 최근 아프리카는 인프라개발, 부동산개발이 한창 진행중 시장동향 케냐의 2015년 3월 동 기계의 총 수입량은 340만 달러로 2014년 동기간 166만 달러에 비해 약 100%가까이 성장하였으며, 2014년 12월 까지총 수입량은 1800만 달러로 2013년 12월 850만 달러에비해118%성장.꾸준한성장세기록중 경쟁동향 동 기계 시장의 1위는 중국(71%), 그 뒤를 미국(7%) 미국 등이 장악중에 있음. 케냐는 한국의 셔블로더를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수입하는중 진출방안 제품의 구매에 있어서 케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분야는가격임.따라서한국은제품의일정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가격경쟁력, 그리고 제품의 내구성에관한부분을최우선으로염두에두는것이 필요할것으로파악됨 품목명3 HSCode 8541 수입관세율(%) 10 태양광발전설비 수입액(’14/US$백만) 353 대한수입액(’14/US$백만) 0.05 선정사유 전력부족에따라태양광발전점차증가 시장동향 전력공급이취약한지방,광산지역을중심으로 수요증가세 경쟁동향 저가의중국산,독일산고급장비가진출함. 진출방안 가격경쟁력이매우중요함. # 별첨 : 수출유망품목 아프리카 진출전략 627 품목명4 HSCode 8427-8430 수입관세율(%) 5 건설용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237 대한수입액(’14/US$백만) 1.7 선정사유 인프라건설붐 시장동향 향후10년간수입지속확대전망 경쟁동향 남아공,중국,포르투갈이주수출국 진출방안 중저가및중고위주수출유망 품목명5 HSCode 3304 수입관세율(%) 20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3.7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여성소비문화급속히확대 시장동향 최근5년간시장규모3배성장 경쟁동향 남아공수입비중50%이상 진출방안 방판등현지유통망진입이중요 품목명6 HSCode 9018 수입관세율(%) 5 의료기기 수입액(’14/US$백만) 19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의료장비노후화심각 시장동향 보건부의료장비확충추진 경쟁동향 독일산장비가시장지배 진출방안 의료기기벤더공략 품목명7 HSCode 730830 수입관세율(%) 27.5% SteelDoors& Locks(강철제 문및 잠금장치) 수입액(’14/US$백만) 4.8 대한수입액(’14/US$백만) n/a 선정사유/ 시장개요 강철제 문과 장금장치는 최근 들어 가나의 주택 및 빌딩에 필수적인 주요 아이템이 되었음. 가나 사람들은 강철제 문을 자신들의 주택 및 빌딩을 지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미화하면서 다양한 날씨에 견딜 수 있는 용도로도 받아들임. 또한 높은 강도 발생 비율에 따라, 가나 대부분의 부동산 소유주들은 도둑들이 침입하기 어려운 문을선호함 품목명8 HSCode 852190 수입관세율(%) 25 CCTV 수입액(’14/US$백만) 1.7 대한수입액(’14/US$백만) 0.02 선정사유 탄자니아 경제발전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치안이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각종 절도, 강도 등 범죄율이높아지고있음 시장동향 대부분의 출입통제는 사설 경비원이 담당하고 있으나 복도, 담장 등에 CCTV가 설치되고 있는 상황으로경보기능까지완비된제품이인기 경쟁동향 중국, 유럽산 제품이 수입,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는 가격, 품질뿐 아니라 원산지 체크도 꼼꼼히하고있음 진출방안 사설 경호업체 및 주요 안전시설 소유기업을 대상으로1:1밀착마케팅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8 품목명9 HSCode 850300 수입관세율(%) 25 금고 수입액(’14/US$백만) 2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탄자니아 경제는 아직도 현금 위주의 경제로 현금 거래량과보관량이많은상황 시장동향 귀금속 보관 등 고가의 고급제품보다는 저가형 제품이인기를끌고있음. 경쟁동향 중국,한국산제품이치열한경쟁을벌이고있음. 진출방안 가구유통점을대상으로적정에이젼트발굴필요 품목명10 HSCode 870190 수입관세율(%) 25 농업용트랙터 수입액(’14/US$백만) 25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탄자니아 정부의 농업현대화 정책 시행에 따라 트랙터수요증가추세에있음 시장동향 다양한사양의제품보다보급형저가제품판매 경쟁동향 인도, 중국, 파키스탄 등 저가형 제품이 시중에 들어와있으나잦은고장및A/S등이문제임. 진출방안 정부산하기관을집중공략하여대규모계약창출 필요(EDCF자금등파이낸싱연계필요) 아프리카 진출전략 62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연번 구분 사업명 시기/장소 1 중소·중견 기업 수출역량 강화 아프리카중소형플랜트방한구매단 1분기/서울 2 중소형플랜트수시방한구매단 2,3,4분기/서울 3 아프리카온라인유통망진출사업 1분기/남아공 4 아프리카전략마케팅추진 연중/아프리카전체 5 아프리카공공조달포럼개최 3분기/남아공 6 아프리카중고기계수출상담회 4분기/서울 7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창출 남아공․케냐뿌리산업협력사절단 1분기/남아공,케냐 (연계)뿌리산업기술학교추진 3분기/남아공 8 아프리카산업단지진출조사단 2분기 /남아공,케냐,에티오피아 9 아프리카플랜트수주지원센터운영 연중지속/남아공 10 아프리카프로젝트조사단 2,4분기/미정 11 콩고기업취업설명회 3분기/서울 12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활용 지원 아프리카민관합동경제사절단 2분기/미정 13 14 경제협력활용성과FU 연중지속 KOTRA자료 15-05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발 행 인∣김 재 홍 편 집 인∣윤 원 석 발 행 처∣KOTRA 발 행 일∣2015년 11월 주 소∣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3 전 화∣1600-7119(대표) 홈페이지∣www.kotra.or.kr ISBN∣979-11-86926-15-4 (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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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해외시장 진출전략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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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KOTRA자료●15-054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CIS 중남미 아프리카 머리말 1 ㅊ 머리말 ㅊ 근래 들어 우리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세계 교역량 감소, 저유가로 인 한 수출입 단가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기에 최대 수출시장인 중 국의 성장세 둔화, 엔화와 유로화 약세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더했습니다. 2016년 우리를 둘러싼 환경도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금융 리스크 증가, 중국 경착륙 가능성, 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 장기화에 따른 산유국과 자원국의 경기불안, Mega FTA로의 국제통상 패러다임 변화 등 우리가 대처해야 할 이슈들이 도처에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이런 대외 변수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은 할 수 있습니다. 시장변화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장 진출확대를 위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준비해야 하고 모두가 위기를 얘기할 때 우리는 그곳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미국의 소비시장 회복세와 제조업 육성정책, 유럽의 EU기금 프로젝트 본격발주, 한-중 FTA 및 일대일로 정책, 일본의 아베노믹스 2.0 본격화, 아세안 경제공동체 (AEC) 출범, 중동의 산업다각화 프로젝트, 이란 경제제재 해제, 쿠바시장 개방 등 위기 속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은 수출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KOTRA 주재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발 굴한 각 지역의 이슈, 진출환경, 시장분석을 토대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 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전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이 책 한 권에 담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진출전략 수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없는 보람이겠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중요한 고비 때마다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왔습니다. 여러분과 KOTRA가 힘을 합쳐 전력을 다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선전하는 2016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기업의 지속 건승 발전을 기원합니다. KOTRA 사장 김 재 홍 목 차 3 ㅊ 목 차 ㅊ Ⅰ 개관 ················································································· 5 Ⅱ 권역별 진출전략 ··························································· 17 북미 ······················································································ 19 유럽 ······················································································ 97 중국 ···················································································· 173 일본 ···················································································· 235 동남아대양주 ······································································ 291 서남아 ················································································· 367 중동 ···················································································· 415 CIS ······················································································ 467 중남미 ················································································· 525 아프리카 ············································································· 587 개 관 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Ⅰ 개 관 >>> 개 관 7 I ’16년 세계경제 조망 ◈ ’16년 미국, 유로존, 일본 등 선진국은 경기회복세를 지속할 전망이나, 중국의 경기둔화 및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국 경제침체, 그리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증가라는 부정적 요인이 혼재할 것으로 전망 1. 2016년 세계경제 □ (’16년 전망) 세계경제는 “저성장·저물가” 구조에서 선진국 회복, 신흥국 부진으로 양 분화 전망 ◦ 중국경제 둔화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G2 리스크 속에서 ’16년 세계경제는 선 진국의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15년보다 소폭 높은 성장세 예상 □ (선진국) 미국의 경기확장국면 재개와 유로존·일본의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예상 ◦ (미국) 고용개선*에 따른 가처분소득 증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여력 증가로 민간소비와 주거용 투자가 주도하는 경기확장 국면 지속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0%(’15.10월)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3.2%(’15.3Q) ◦ (EU)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조치*로 인한 유로화 약세는 수출 및 소비·투자 증가로 이어져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유럽중앙은행,기존’16년9월까지양적완화정책을’18년까지연장가능성시사 ◦ (일본) 엔저 및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수익 개선 등으로 점진적 회복 지속 *일본내각부는’16년도전년대비0.2%p증가한1.7%성장을전망,일본민간연구소(13개사)는 평균1.65%성장예상 □ (신흥국) 중국의 경기둔화,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 의존국 경기침체 지속 우려 ◦ (중국) 중국판 뉴 노멀 정책인 ‘신창타이’를 통한 경제패러다임의 전환, 과잉투자 해소 등 구조개혁의 필요성으로 성장률은 6%대 초반까지 낮아질 전망 *’16년경제성장률전망:세계은행(WB)6.7%,IMF6.3%,골드만삭스6.4~6.7%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 <표 1> 2016년 세계경제 전망 (단위:%,%포인트) 구분 2014 2015 2016 15.7월 (A) 15.10월 (B) 조정폭 (B-A) 15.7월 (C) 15.10월 (D) 조정폭 (D-C) 세계 3.4 3.3 3.1 △0.2 3.8 3.6 △0.2 선진국 (소비자물가) 1.8 (1.4) 2.1 (0.0) 2.0 (0.3) △0.1 (0.3) 2.4 (1.2) 2.2 (1.2) △0.2 (0.0) 미국 2.4 2.5 2.6 0.1 3.0 2.8 △0.2 유로존 0.9 1.5 1.5 0.0 1.7 1.6 △0.1 독일 1.6 1.6 1.5 △0.1 1.7 1.6 △0.1 프랑스 0.2 1.2 1.2 0.0 1.5 1.5 0.0 일본 △0.1 0.8 0.6 △0.2 1.2 1.0 △0.2 영국 3.0 2.4 2.5 0.1 2.2 2.2 0.0 한국 3.3 3.1* 2.7 △0.4 3.5* 3.2 △0.3 신흥국 (소비자물가) 4.6 (5.1) 4.2 (5.5) 4.0 (5.6) △0.2 (0.1) 4.7 (4.8) 4.5 (5.1) △0.2 (0.3) 중국 7.3 6.8 6.8 0.0 6.3 6.3 0.0 인도 7.3 7.5 7.3 △0.2 7.5 7.5 0.0 러시아 0.6 △3.4 △3.8 △0.4 0.2 △0.6 △0.8 브라질 0.1 △1.5 △3.0 △1.5 0.7 △1.0 △1.7 아세안5** 4.6 4.7 4.6 △0.1 5.1 4.9 △0.2 ◦ (인도) 고성장·친기업정책 등 모디 정부의 개혁정책* 효과 등으로 7%대 성장을 달성할 것 으로 전망 *제조업육성을위한‘MakeinIndia’정책지속추진및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자동차부품, 방산, 전자시스템, 항공, IT, 화학, 전력 등 25개 중점 육성산업을 지원하고,향후 4년내 법인세율 인하(33%→25%) 예정 * 일본국제협력은행(2014)은 향후 10년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인도를 선정했으며, 주요 분야별투자유망국으로인도를선정:(전기전자)1위,(자동차)2위,(일반기계류)2위 ◦ (브라질)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헤알화 가치하락,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16년에도 경기침체 지속 예상 * 브라질 중앙은행은 ’16년 경제 성장률 △3%, ’17년 △1.2%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둔화의주원인으로는중국경기둔화및국제원자재가격하락을지목 ◦ (러시아) 지속되는 저유가 기조,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제재 여파, 루블화 가치 하락에 따 른 악순환 구조로 인해 ’16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세 전망 ◦ (아세안) 중국 경제 부진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즉 G2 리스크로 인해 금융변동성 심화가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주:1.우리나라는WEO7월업데이트에는未포함,5월한국-IMF연례협의최종보고서결과 2.아세안5: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2015.10) 개 관 9 <표 2>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90년대 이후)> 시기 인상시작(날짜) 인상종료(날짜) 금리인상폭(횟수) 1994년 3.00%(’94.2) 6.00%(’95.2) 3.00%p(총7회) 1999년 5.00%(’99.6) 6.50%(’00.5) 1.50%p(총6회) 2004년 1.00%(’04.6) 5.25%(’06.6) 4.25%p(총17회) *자료원:미국연준(2015) II ’16년 세계경제 주요 이슈 및 전망 1. 미국 금리인상과 신흥국 리스크 부각 □ 美 연준(FRB)의 점진적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2016년 달러화 강세 지속 ◦ 미국 경기회복에 따라 FRB는 2016년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시사 - 내수 주도의 성장세 지속으로 고용관련 지표는 금융위기 이전수준 도달 ◦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 상승지속 <그림 1> 엔/달러 환율 추이 <그림 2> 유로/달러 환율 추이 (엔/달러) ‘10 ’11 ‘12 ’13 ‘14 ’15 (유로/달러) ‘10 ’11 ‘12 ’13 ‘14 ’15 *자료원:한국은행 *자료원:한국은행 □ 과거 ‘90년 이후 美 연준은 3차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경험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주목하는 이유는 기초경제여건이 약한 신흥국 등을 중심으로 국제 금융시장 혼란 발생 우려 - 90년대 초 주택대부조합 사태에 따른 경기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저금리정책을 시행하였던 연준이 ’94년 2월 전격적으로 단행한 금리인상은 멕시코 등 신흥국 위기의 도화선 - 반면 ’99년과 ’04년은 시장에 충분한 가이던스를 주고, 각각 6회, 17회에 걸쳐 1.50%p, 4.25%p 인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 2. 중국 경기둔화와 산업정책 변화 □ (경기둔화)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 세계경제의 위협요인으로 부각 ◦ 중국 정부가 2014년 5월, 고도성장기 종료, 성장패러다임 전환을 뜻하는 뉴노멀 (新常態) 진입 선언 후 중국 경제성장률은 지속적 둔화세 - 중국 정부의 일시적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15년 3분기 GDP 성장률은 6.9%에 그침 - 향후 실물경기 부양 및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2016년에는 6% 초반 성장률 달성 전망 ◦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중남미 등 신흥국 비롯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 □ (新산업화정책) 중국정부는 고부가가치 산업형으로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제조 2025’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제13차 5개년 계획(2016-2020)의 토대가 됨 ◦ 제조 및 혁신 강국을 3개 그룹으로 구분, 2045년까지 1그룹 진입 목표 - 현재 중국은 영국·프랑스·한국과 함께 3그룹 → 2025년까지 2그룹(독일·일본) 진입 → 2035년까지 2그룹 졸업 → 2045년 미국과 동등한 최강국(1그룹) 도약 ◦ ’제조 2025’ 정책의 핵심은 기술집약형 스마트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인터넷 및 정보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강조 ◦ 경제성장의 축을 ‘수출․투자’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내수촉진정책 추진으로, 소재 부품 수요는 축소되는 반면 내수형 품목에 대한 수요는 확대 *중국의소비시장규모(달러):(’09∼’14)평균3.9조 →(’14∼’19e)평균7.9조 - 제1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중고속 성장(성장률 6.5%)으로 조절 및 내수 중심 전환 *新성장동력육성(인터넷경제),도시화작업,고효율자원이용개발,자유무역시험구(PFTZ)확대, 전국민중산층화등 □ (한-중 무역구조) 중국경기둔화, 우리 주력수출분야인소재 부품 수요 축소, 新산업화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 ◦ 한국 8대수출산업중 6개분야에서중국이시장점유에앞서는등한중주력상품경쟁심화 ◦ 중국 제조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대중 수출의 65.6%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소재 부품 산업 진출 여건은 점차 악화 ◦ 중국의 내수형 품목 수요 확대와 지역발전전략에 따른 우리기업 대응전략 필요 개 관 11 3. 원자재·유가 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은 2016년에도 이어질 전망 ◦ 2016년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 비전통 석유공급 증가, OPEC 생 산량 유지에 따른 원유공급 초과상태로 하락세가 장기화될 전망 - 국제유가(WTI 기준)는 ’14년 6월 배럴당 105.79 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15년 배럴당 40~50 달러 수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 ◦ 국제원자재 가격은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감소로 장기간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 *가격변동(연초대비11.5일기준,$/ton):납(△215$/ton),전기동(△1,244$/ton),니켈(△5,028$/ton) □ 자원가격 하락의 장기화로 산유국·자원국의 경기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 세계 제 1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저유가에 따른 재정악화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국채발행결정 ◦ 프랑스 파리 테러에 따른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국제유가 변동성 및 경기불안 요인 증폭 ◦ 이란의 국제무대 재등장으로 중동지역 종파 간갈등 재연 조짐 확대 □ 자원보유국에 대한 수출감소 및 관련 업종에서 부정적 영향 확대 ◦ 자원가격 하락은 석유제품 및 對자원보유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 *석유화학,광물성연료수출실적은수출단가급락으로1〜9월동안각각20.5%,36.5%감소 (2015년1,000억달러정도감소예상) - 석유화학·정유 : 중국수요 감소, 정제마진 축소, 재고손실로 영업적자 확대 - 건설 :오일메이저의설비투자 축소와 산유국의 개발 프로젝트 지연 및취소 - 조선 : 해양플랜트, LPG, LNG선 등의 발주 연기 및 감소 영향 확대 □ 자원보유국에 대한 부정적 수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필요 ◦ 자원가격 하락에 의한 기업의 생산비용 절감을 R&D, 설비투자 등 생산성 제고에활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의 지원 정책을 강구 ◦ 자원보유국 경기급락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소비재 중심의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 4. Mega FTA와 AfT 확산으로 새로운 국제통상 패러다임 부상 □ TPP 타결로 본격적인 Mega FTA 시대 도래 ◦ 미국, 중국, 일본, EU 등 주요 경제대국들은 Mega FTA*를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자국 중심의 통상질서 재편수단으로 적극 대응 *MegaFTA는3개이상복수국간FTA중4대거대경제권(미국,중국,일본,EU)포함한경우 - TPP는 역내 수평협력, 국경을 넘어선 산업클러스터 구축과 지식기반 협력 등 뉴노멀 시대의 新국제통상규범과 질서를 제시 *’15.10타결된TPP(Trans-PacificPartnership)는미국,일본을포함총12개국이창립멤버로참여 ◦ 한국도 TPP참여효과극대화를 위한협상전략 및 국내 제도적 대응방안 수립 - TPP 참여시 대개도국 진출환경 개선 등 우리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 예상 *정부조달시장개방으로미개방국가(멕시코,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진출가능성확대 *단일원산지규정,통관제도의조화로비관세장벽완화및중소기업의FTA활용도제고예상 - TPP 발효 시점까지 추가 개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전략수립 및 국내제도 개선, 품목별 대응방안 마련이 과제 *품목-국별세부동향분석을통한대응전략수립(예:수산보조금금지에따른면세유보조금대응) □ RCEP 등 기타 Mega FTA도 ’16년 논의가 급진전될 전망 ◦ ‘15년말 AEC* 출범으로 아시아지역은 경제통합 가속화 - TPP 미참여국이 다수포함된 RCEP*, FTAAP*도 자유무역지대 실현에박차 *AEC(ASEANEconomicCommunity)는ASEAN10개회원국경제공동체 *RCEP(RegionalComprehensiveEconomicPartnership)은동아시아16개국(ASEAN․한․중․일․호․뉴․인)MegaFTA *FTAAP(FreeTradeAreaofAsia-Pacific)는아시아․태평양27개APEC회원국이추진하는FTA ◦ 美-EU, 일-EU간 FTA협상속도도 급물살을 타면서 거대경제권의 통합․재편이 예고 *美-EU도’19년을목표로TTIP(Trans-AtlanticTradeandInvestmentPartnership)협상을진행 □ 한편 선진국-개도국간 무역원조(AfT: Aid for Trade)가 유력한 경협모델로 부상 ◦ 유엔이 SDGs*를 新개발의제로채택함에 따라 공여국 기업의 개도국 진출 기회 확대 * 유엔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30년까지 국제사회의 공식 개발의제로선언하고(’15.9),원조의패러다임을빈곤퇴치에서경제성장으로전환 - SDGs는親시장․親비즈니스 기조하에AfT를 강조하면서 민간자금활용과 중소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 * 특히 AfT가 강조하는민관협력(PPP)형태의신흥국개발사업확대는한국중소기업에새로운기회 요인으로,다자개발은행(MDB)과협업체제등새로운경협패러다임에부응하는시스템구축이필요 개 관 13 5. 글로벌 가치사슬과 산업구조 재편 □ 글로벌 가치사슬*은 전세계적으로 심화 추세 *글로벌가치사슬(GVC:GlobalValueChain)은상품의기획,생산,판매에이르는가치사슬의전 과정이글로벌차원에서이루어지는활동으로,세계무역의80%를차지(UNCTAD,’13) ◦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주요 산업의 부품 및 원자재의 전세계 공급과 주요 최종재의 조립공정도담당하면서글로벌 가치사슬에빠르게편입 * 한국가치사슬참여도(65.0%)는OECD57개조사대상국중6위로,상위5개국은룩셈부르크(71.6%), 대만(71.0%),싱가포르(70.7%),필리핀(66.6%),말레이시아(65.6%)(OECDTiVA데이터베이스,’15.7월) □ 기업의해외진출 뿐만아니라 일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서글로벌 가치사슬 편 입과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 ◦ 이에 최근 선진국까지 자국내 가치사슬 형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메가 FTA를 통한 GVC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 *GVC참여속도가빠른국가의GDP증가율이평균보다2%가량높음(UNCTAD,’13) *기업의글로벌가치사슬참여확대로상품복합성1%증가시기업의생산성0.52%증가(한경연,’14) □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산업구조 재편 노력도 본격화 ◦ 선진국은 제조업 新르네상스화 - 선진국은 신기술을 앞세운 제조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리쇼어링, 해외투자 유치 정책으로 자국내 가치사슬 구축의 확대 및 심화 추진 * (미국)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MP)’ 등으로 신기술 표준화를 주도, 해외진출 기업들의 생산 시설유턴이본격화되면서美제조업부활을예고 *(독일)제조업과정보기술복합화로스마트팩토리시스템을구축하고시장우위를점하기위한제조업4.0정책선언 *(일본)전략시장창조,글로벌진출과함께일본의산업부흥을강조한‘新성장전략’을발표 ◦ 신흥국은 제조업 핵심 성장 엔진화 - 중국, 인도, 중동, CIS 등 주요 신흥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으로 성장 동력 확보를 도모 *(중국)정부주도로핵심산업을IT기술과연계하여제조업강국으로발돋움하는‘제조2025’정책추진 *(인도)글로벌제조업허브를목표로‘MakeinIndia’프로젝트발족 *(중동,CIS)자원중심의경제구조탈피및자국내제조업유치를통한산업다각화정책추진 *(중남미)저렴한인건비및선진국인접성을기반으로글로벌생산기지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 III 권역별 진출전략 요약 1. 2016년 권역별 주요 이슈 지역 2016년 권역별 주요 이슈 북미 ·미대통령및상·하원선거(11월) ·소비대국의귀환:소비시장(12조달러)연2.4%내외의성장세 ·제조업육성정책및리쇼어링등으로제조업부흥 유럽 ·유로화약세지속,경기호조전망 ·VW사태로자동차시장변화,EU기금활용프로젝트본격발주 ·난민유입확대,IS등테러위협증가 중국 ·한-중FTA에따른내수시장확대및중국시장진출장벽완화 ·일대일로추진에따른프로젝트시장진출본격화 ·13차중국경제5개년규획및위안화평가절하 일본 ·아베3차수정내각출범및‘아베노믹스2.0’추진본격화 ·마이넘버제도전면시행에따른IT보안시장확대 ·전력소매완전자유화시행으로해외전력기자재수요증가 동남아 대양주 ·아세안경제공동체(AEC)출범 ·미얀마대선(’16.3월),필리핀대선(’16.5월),태국군부정권민정이양연기 ·중산층증가에따라진화하는소비재,온라인유통시장 서남아 ·정국안정및제조업육성정책에따른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 ·공공기관민영화및적극적인통상정책추진(FTA확대노력) ·지속적인경제성장에따른시장구조변화및프로젝트재개 중동 ·’16년상반기이란경제제재해제전망에따른대이란수출활성화기대 ·저유가지속에따른주요산유국긴축재정 ·이라크,시리아,리비아등정정불안지속 CIS ·국제유가하락·환율불안으로경기둔화지속불가피 ·서방과의갈등으로러시아극동개발및아시아협력강화예상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통한러시아역내영향력강화 중남미 ·TPP협상타결로중남미시장의국제경제편입확대 ·난관에봉착한남미공동시장(MERCOSUR) ·한·중미FTA협상추진및쿠바시장개방에따른진출기회 아프리카 ·TFTA체결에따른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 ·인구10억명의소비시장성장과소비트렌드의변화 ·NewDevelopmentBank출범후활동본격화,인프라건설활성화기대 개 관 15 2. 권역별 진출환경 지역 권역별 진출환경 북미 (강점)한국産품질·기술에대한신뢰상승,FTA발효로우호적진출여건 (약점)고급시장브랜드인지도부족,중저가시장가격경쟁력취약 (기회)소비시장성장,제조업부흥등으로수입수요확대 (위협)경쟁국진출강화,자국산구매심리확대,TPP발효시FTA효과상쇄 유럽 (강점)FTA효과,기술력·인지도제고,건설등프로젝트진출경쟁력 (약점)유로화약세,현지화취약,EU프로젝트시장경험부족 (기회)양적완화,소비활성화,아웃소싱증가,EU기금프로젝트발주 (위협)엔,위안화약세,경쟁격화,난민·재정위기등불안요소 중국 (강점)한류와정상외교로한국선호도고조 (약점)‘중간재와연해지역’에편향된수출구조 (기회)한-중FTA발효와중국의내수진작정책 (위협)‘ChinaInside’효과와수입대체가속화 일본 (강점)지리적인접성과장기거래를통해구축된협력관계 (약점)엔저와원자재하락에따른수출가격경쟁력악화 (기회)아베노믹스신성장전략추진에따른IT산업및,인프라수요증대 (위협)일본내생산시설의해외이전과TPP타결에따른경쟁심화 동남아 대양주 (강점)6억내수시장,풍부한천연자원,젊은노동인구,역내분업 (약점)열악한인프라,낮은정부신뢰도,정치불안,투명성미흡 (기회)소비시장성장,프로젝트지속,한류,통상환경개선 (위협)금융시장불안정,보호무역주의(비관세장벽),최저임금상승 서남아 (강점)전기전자,자동차중심우리기업진출활발,높은인지도확보 (약점)인프라부재,행정처리비효율등열악한비즈니스환경 (기회)전력인프라개선,도시화개발프로젝트수요多 (위협)일본,중국기업의공격적투자 →가격경쟁력확보우려 중동 (강점)할랄시장(뷰티,식품),의료등신규수출분야확대 (약점)저유가지속으로인한재정축소,이라크등정정불안지속 (기회)산업다각화를위한투자지속,이란시장개방(’16년상반기예상) (위협)이란제재복원(Snap-back)리스크상시존재 CIS (강점)거대수입시장,유라시아핵심지,자원보고,첨단기술인력보유 (약점)자원의존형경제,지하경제,인프라낙후,언어및인증장벽 (기회)제조업육성정책확대,극동개발및아시아협력증대 (위협)경기침체장기화,환율불안,역내기업경쟁심화,정세급변 중남미 (강점)중남미주요국과의FTA체결논의및’15년도정상순방효과 (약점)중남미시장에대한이해부족,정치·정책의불안정성 (기회)미주지역생산기지로도약,미-쿠바관계정상화,온라인시장확대 (위협)원자재가격하락및정치불안에따른주요국재정악화고조 아프리카 (강점)한국의 압축적경제성장을이룬경험및기술동시전달가능 (약점)ODA,금융규모주변국(중국,일본)대비열세로진출기업금융지원부족 (기회)도시화및중상층확대로구매력증가 (위협)저유가,원자재가격하락에따른자원부국의경기둔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 3. 권역별 진출전략 지역 권역별 진출전략 북미 ·대형유통망중심의소비재진출강화 ·미국제조업부흥에따른첨단제조기업과의파트너링확대 ·우수한창업인프라활용한글로벌창업확대 유럽 ·IT융복합·친환경제품등신성장시장공략 ·기술확보및현지화를위한M&A투자강화 ·EU기금프로젝트수주를위한사전준비및네트워크구축 중국 ·‘13·5규획’기간‘고소득사회’로의본격전환을활용한소비재시장진출 ·‘제조2025’등산업고도화정책활용,中기업과파트너십강화 ·일대일로(一帶一路)및지역개발정책활용,新시장개척확대 일본 ·급성장중인IT보안,자동차,전자부품등첨단부품시장진출 ·일본제조업해외생산확대에따른제3국조달수요공략 ·대일투자진출진입리스크감소를위한일본파트너와의제휴 동남아 대양주 ·온·오프라인소비재유통시장동시진출마케팅구사 ·글로벌밸류체인진입형투자진출,M&A추진 ·통상이슈(한-베FTA,TPP등)와직결된신시장수요선점 서남아 ·권역별특성연계전략마련필요…경제성장속도,소비문화차이고려 ·기업규모별(대기업중소기업)진출전략차별화 ·거점화및허브화전략…진출희망국별거점화진출기지선택 중동 ·의료,할랄시장등신규시장공략집중 ·산업다각화관련프로젝트등건설프로젝트시장진출방안다각화 ·이란경제제재해제대비시장선점을위한종합적지원강화 CIS ·러·카자흐의자원및자금력활용,마케팅고도화·판로다각화 ·우크라이나의EU진출기지화와벨라루스를통한EEU역내진출다각화 ·조지아·아르메니아·EEU접경(카자흐·키르키즈)등미개척시장개척 중남미 ·전자상거래를활용한라틴소비재시장개척 ·IDB,ALADI등국제기구와협업을통한중남미진출기회발굴 ·성장하는중남미자동차시장을활용한한-라틴밸류체인구축 아프리카 ·제조업육성수요를활용한중소형플랜트분야집중진출 ·다가올경제통합에대비,현지제조업진출및프로젝트수주마케팅강화 ·중산층증가,트렌드변화를반영한대형유통망진출 권역별 진출전략 17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Ⅱ 권역별 진출전략 >>> 북미 / 19 유럽 / 97 중국 / 173 일본 / 235 동남아대양주 / 291 서남아 / 367 중동 / 415 CIS / 467 중남미 / 525 아프리카 / 587 북미 진출전략 19 북미지역본부 북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1 1.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경제 환경 변화 ·················· 21 2. TPP타결, 북미 통상질서 재편 ······························· 23 3. 미국 금리인상 vs 캐나다 금리인하 ························· 29 4. 저유가, 미 소비확대 견인 ·································· 30 5.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 32 6. 미국의 대 쿠바 엠바고 완화 ······························· 34 Ⅱ. 진출환경 분석 ······································· 36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6 2. 경제 환경 ················································ 39 3. 산업 환경 ················································ 41 4. 정책·규제 환경 ·········································· 5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52 Ⅲ. 시장 분석 ··········································· 56 1. 수출 ····················································· 56 2. 투자진출 ················································· 63 Ⅳ. 시장진출전략 ········································ 69 1. 진출전략 개관 ············································ 69 2. 세부 진출전략 ············································ 74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92 북미 진출전략 21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경제 환경 변화 □ (미국) 2016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예정 ◦ 2016년 2월 아이오와 경선을 시작으로 미국의 대선 정국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11월 8일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가 치러질 예정 *이번대선은상원의석의1/3과하원전체에대한선거도동시에진행 ◦ (경제정책)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불평등 완화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반면, 공화당은 소비 및 경제활성화 추진을 선호하며 세제인하, 세제구조 단순화 및 공제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정책 집중 추진 <2016년미국주요대선후보별경제정책입장> 소속 정당 후 보 (당별 지지율 순) 최저임금 세재 개혁 민주당 힐러리클린턴 (HillaryClinton) 시간당 12달러 중산층 가정을 위한 세금 감면, 부자들에 대한 점진적인 세금인상, 회사와직원간의 이익공유 확대주장 민주당 버니샌더스 (BernieSanders) 시간당 15달러 350만달러이상에대해서는상속세를부과하고 월가에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부자 증세가 필요하다는입장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DonaldTrump) - 세율구간을단순화해세금을낮추고,법인세율을 현재35%에서15%로낮춘다는입장 공화당 벤칼슨 (BenCarson) - 10-15%의균일소득세적용주장 공화당 마르코루비오 (MarcoRubio) - 현재7단계인세율을 15%와35%로단순화하고 일부 특권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제 제도를 없애거나과감하게개혁해야한다는입장 공화당 젭부시 (JebBush) - 연령에 따라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법인 세율을현재35%에서20%로낮춘다는입장 공화당 테드크루즈 (TedCruz) - 소득에 상관없이 10% 소득세를 모든 개인에게 일괄적용하고,기업에는기존의고용세와법인세 대신16%균일세율적용 ◦ (통상정책) 민주당은 TPP에 대해 시장개방으로 인해 자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통상협정으로 규정하여 강하게 반대하는 반면, 공화당은 당 내에서도 지지, 반대가 엇갈리는 상황 미국 대선, 캐나다 신 정부 출범과 함께 TPP 타결로 인해 북미 정치, 경제,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질 전망. 저유가 등을 바탕으로 고용안정, 소비/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는 전 세계 경기 회복의 “나홀로 버팀목” 역할 지속.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 성장 둔화 우려 속에 쿠바 개방 등 새로운 먹거리 주목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 <2016년미국주요대선후보별통상정책입장> 소속 정당 후 보 (당별 지지율 순) TPP 찬반 비 고 민주당 힐러리클린턴 (HillaryClinton) 반대 10월7일,현시점까지알려진TPP에대해서 지지할수없다고발언 무소속 (민주경선출마) 버니샌더스 (BernieSanders) 반대 월가(Wallst.)과대기업들만을위한협정이며, 발효되지못하도록노력할것이라고발표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DonaldTrump) 반대 오바마행정부의무능함을보여주는최악의 협정이라고비판 공화당 벤칼슨 (BenCarson) 보류 자유무역을지지하지만TPP의최종협정문을보고 싶다고발언 공화당 마르코루비오 (MarcoRubio) 찬성 TPP가지역경제를통합하고북·중미,아시아에서 비즈니스기회를창출한다고평가 공화당 젭부시 (JebBush) 찬성 TPP는 미국과 가까운 동맹국들과 협력하는 것 이라고평가 공화당 테드크루즈 (TedCruz) 보류 자유무역은찬성하지만,오바마행정부가타결한 그어떤협정도믿을수없다고발언 □ (캐나다) 2015년 10월 자유당(Liberal)으로 정권교체 ◦ 10.19일 실시된캐나다 42대 연방총선에서, 진보성향 ‘자유당(Liberal)’ 승리 - 하원 338석 중 과반(184석) 획득, ‘내수진작’ 및 ‘경기부양’ 강화공약 *‘교통인프라투자확대’,‘친환경에너지개발’등에재정지출확대방침 ◦ ‘TPP(10.5일 타결)’에 대한 산업별 ‘得失’검토, 비준 등 후속조치 - 자국 ‘제조업’, ‘낙농업’ 등 민감산업 보호조치 강화움직임 *고령화대응‘이민문호개방’,NAFTA역내‘인적교류촉진’등노동인력수용확대예상 < 자유당 주요정책 및 예상효과> 구 분 주요내용 예상효과 재정복지정책 ‣적자재정운용(연간100억달러) ‣중산층세금감면,부유층(1%)증세 ‣인프라확충(예산1,250억달러) ․내구소비재수요증가 ․건강의약품판매증가 ․건설중장비기계수입증가 환경에너지정책 ‣청정기술(CleanTechnology)개발 ‣기후변화협약참가(검토) ‣송유관(KeystoneXl)건설 ․풍력태양광사업확대 ․친환경제품조달증가 ․강관등기자재수입증가 통상정책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협력강화 ‣TPP조건부찬성(비준예상) ‣자국산업육성정책적극추진 ․북미시장통합심화 ․제조업,낙농업등 주력산업보호강화 이민정책 ‣고령화대응,이민문호개방(검토) ‣시리아난민수용등포용정책 ‣북미(미국멕시코)인력이동촉진 ․선별적외국인취업, 창업기회확대 ․북미거점입지여건개선 북미 진출전략 23 2.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북미 통상질서 재편 □ (TPP타결) 12개 협상 참여국, 5년 만에 최종 타결 성공 ◦ 2015년 10월 4일 TPP 참여 12개국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협상 개시 5년 만에 TPP 최종 타결을 이루며, 전 세계 GDP의 40%를 아우르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성공 ◦ 공동성명을 통해 야심차고 포괄적이며, 높은 개방수준의 균형 잡힌 협정을 이끌어낸다는협상단의 기존 목표를 달성하였음을 선언 □ (발효전망) 최종협정문 대외공개 예정, 발효까지 2~3년 소요 전망 ◦ TPP 최종협정문은법률검토,번역,검증 후 대외에 공개될 예정 *10.19-30,일본도쿄에서12개국실무진들이법률검토작업시행 ◦ 협정문 공개 후 의회 비준안 발의 등 각 국가별 비준 절차에 착수할 예정, 최종 발효까지는 약 2~3년 소요 전망 - 미국의 경우,무역촉진권한(TPA)법안 내규정에 따라 TPP협정문 서명 최소 90일 전 의회에 서명 의사를 전달해야하며, 최소 60일 전협정문 대외 공개 필요 - 美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前 국무장관 등 각계 유력 인사들이 TPP에 대한 반대 및 판단 유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종 비준 과정에있어 상당한 진통 예상 □ (주요내용) 원산지규정통합,관세인하,통관절차원활화등을통해역내경제교류집중추진 ◦ (원산지규정 통합) 단일 원산지규정으로 역내혜택 강화 목표 ◇ [TPP 원산지 규정] ▹ 간소한 원산지 규정 확립을 통해 역내 서플라이 체인을 촉진하고 非회원국이 아닌 TPP 회원국이주요수혜국이되도록설정 ▹ 누적제(accumulation)를 도입하여 TPP 역내에서생산된제품생산을위해사용된 TPP産 원자재를회원국간차별없이 TPP産 원자재ㆍ제품으로인정 ▹ 통일된 TPP 원산지검증ㆍ조회시스템을통해역내통관간소화를촉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 - TPP는 역내에서 공정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플라이 체인의 활용이 가능해지고, FTA 간 스파게티 볼 효과*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 * 여러 나라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각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 통관절차, 표준 등을 확인하는 데 시간과인력이 더 들어 거래비용 절감이 애초 기대효과 보다반감되는현상 - 그간 FTA 활용률(한미 FTA 69.3%)을 떨어트리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 원산지 증명관리가 역내 단일 시스템 확립으로 쉬워짐에 따라 TPP 활용률은 양자 FTA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FTA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5대 어려움 :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전문인력 부족 ▲해외시장개척의어려움 ▲통관애로 ▲사후검증에대한부담등(관세청자료) ◦ (관세 인하 및철폐) TPP 역내 18,000개 이상의 관세철폐 ◇ USTR의 TPP 상품 무역 조항 요약 ▹ 공산품, 농산품에 대한 역내 관세 및 비관세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기로 합의 ▹ 관세 및 교역 관련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TPP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 ▹ 재제조(remanufactured)품에대한관세부과등 WTO 규정에어긋나는수출입제한및관세 부과를행하지않기로합의 ▹ 관세우대를대가로현지생산요건과같은조건부이행요건(performance requirements)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 ▹ TPP 참여국은 농산품 수출 보조금 정책 폐지와 같은 농업 정책 개혁에 착수할 것이며, WTO와 공조하여 수출 신용, 국영 무역기업, 농산품 수출 제한기한 관련 규정 마련에 착수할예정 - 미국은 TPP 체결로 인해 미국産 수출품에 대한 18,000개 이상의 관세장벽이 철폐되는 것으로 분석 - 일본은 他 TPP 가입국들의 공산품에 대한 관세 중 95.3%를 철폐할 계획이며, 他 TPP 국가들이 부과 중인 일본産 공산품에 대해 부과 중인 관세의 86.9%가폐지됨에 따라 수출경쟁력 상승 예정 - 다양한 경제 개발 수준의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TPP에서 베트남, 멕시코 등의 관세가 대거 인하 또는 철폐되어 서플라이체인 활용에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북미 진출전략 25 <TPP가입국별평균관세율> *자료원:미국의회조사국 ◦ (통관절차 원활화) 통관 소요기간 최소화 및 신속통관 절차 마련 ◇ USTR의 TPP 통관집행ㆍ무역원활화 조항 요약 ▹ 불필요한통관대기및소요기간을최소화하며, 사전심사(Advanced Ruling) 제도활성화 ▹ 특송화물에대한신속통관절차를제공하며, 최소허용보조(de minimis) 기준도입을통해 저가화물에대한 관세를면세 ▹ TPP 가입국관세청간협조를통해모조품, 멸종위기종및불법물품교역방지를위한 노력을강화 - USTR,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등 주요 TPP 협상기관들은 TPP 통관집행, 무역원활화 조항이 통관 간소화, 거래비용 감소 등을 통해 대외 무역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선언 * 출항 전 전산 신고, 통관 절차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TPP 가입 개발도상국에 대한진출강화를목표 - 통관 간소화 및 투명성 제고는 각 국가별 복잡한 통관 절차와 통관 비용 때문에 수출을 기피해온 중소기업들의 수출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분석 - 특송ㆍ급송 화물에 대한 신속 통관 절차 정착은 부패되기 쉬운 제품을 취급하는 농가 및 식료품 제조사, 적기 공급 생산 방식의 IT 및 자동차 업체들의 수출 증진에 기여 - 미국 등 TPP 가입 선진국들은 그간 개발도상국 내에서 통관을 지연하던 부패 행위와 임의적 관세 부과가 투명성을 강조한 TPP를 통해 종식되기를 기대 - 현재로서는 TPP로 인한 간소화된 통관절차가 TPP 회원국 간에만 적용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비회원국이 배제될 경우 한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 [참고] TPP 역내 및 대외 교역 현황 □ (역내 교역) TPP 역내 상품 교역액 약 2.1조 달러 ◦ 2014년 TPP 12개국 간 역내 상품 교역액*은 약 2.1조 달러로 전 세계 교역액(17.8조 달러)의 약 11.2% 기록 *TPP국가들의총상품교역액(역내및對세계)은약9.6조달러 ◦ TPP 역내 교역액 중 북미지역자유무역협정(NAFTA)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간교역이 약 9천억 달러로 40% 이상을 차지하고 미국과 일본 간 교역액이 약 2천억 달러로 약 10% 차지 □ (주요 품목) 광물연료, 수송기계, 기계류 등이 주요 상호 교역 품목 ◦ TPP 12개국 간 역내 교역의 주요 품목은 HS코드 2자리 기준으로 광물연료가 1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동차 등 수송기계와 기계류가뒤를 이음. ◦ 기타 원자재를 제외하고는 TPP 간 주요 상품 교역품목이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 <전세계상품교역중TPP교역비중> <TPP역내교역액10대품목비중> *자료원:ITCTradeMap 북미 진출전략 27 □ (대외 교역) TPP 참가국, 기타 APEC 국가들과 교역 규모 높아 <TPP국가들과주요지역과의교역액현황(달러)> *자료원:미국의회조사국 ◦ TPP 역내 교역도 세계 교역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중국 및 한국을 포함한 기타 APEC국가들과의 교역이 역내 교역보다 크게 나타남. □ (한국과 교역) 한국, TPP 참가국에 약 200억 달러 무역흑자 기록 <한국의對TPP수출입동향> (단위:억달러) 對TPP 수출 對TPP 수입 對TPP 무역수지 2013 2014 증감 2013 2014 증감 2013 2014 증감 1,789 1,883 5.2% 1,682 1,680 0% 107 203 89.3% *자료원:ITCTradeMap ◦ 한국의 주요 對TPP 수출 품목: ①전기 및 전자제품, ②자동차, ③광물연료, ④기계류, ⑤철강 (HS코드 2자리 기준) ◦ 한국의 주요 對TPP 수입 품목: ①광물연료, ②전기 및 전자제품, ③기계류, ④광,슬랙, 회, ⑤광학 및첨단기기(HS코드 2자리 기준) ◦ 자동차 등 수송기계와 전기 및 전자제품에서 무역흑자를 보이고 광, 슬랙, 회 및 화학제품,육류, 의약품 등에서 적자 기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 □ (중간재 교역) TPP 역내 중간재 교역액 약 1.2조 달러 ◦ TPP 역내 중간재 교역이 약 1.2조 달러로 최종재 교역액보다 약 65% 높으며, 역내총교역액의 약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역내 가치사슬이 발달 <TPP상호교역중최종재와중간재교역비중및비율> (단위:백만달러,%) 국가 최종재 중간재 중간재/ 최종재비율 TPP내 수출 비중 TPP내 수출 비중 미국 290,710.55 39.7 392,280.20 32.4 1.35 캐나다 114,200.23 15.6 269,148.90 22.3 2.36 멕시코 104,245.11 14.2 167,859.10 13.9 1.61 일본 98,221.29 13.4 138,013.90 11.4 1.41 싱가포르 35,901.20 4.9 55,413.01 4.6 1.54 말레이시아 30,794.61 4.2 50,783.41 4.2 1.65 호주 24,459.24 3.3 76,819.29 6.4 3.14 베트남 16,395.46 2.2 19,638.26 1.6 1.20 뉴질랜드 11,046.73 1.5 12,287.54 1.0 1.11 칠레 5,895.09 0.8 19,824.71 1.6 3.36 브루나이 668.35 0.1 7,137.54 0.6 10.68 TPP 총 732,537.86 100 1,209,20.75 100 1.65 *모든통계는2011년기준 **OECD-WTO무역통계에페루의수출입통계부재로페루를제외한TPP11개국에대한통계만집계 *자료원:OECD-WTO무역통계 ◦ 단순히 중간재와 최종재의 비율만을두고 TPP 내 가치사슬 형태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부가가치 기준무역통계를 통해 가치사슬의 구성 파악 필요 ◦ 제조업의 생산 네트워크가 글로벌가치사슬(GVC)을 통해 세계화되면서 국가 경제 및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전통적인 수출입통계의 실효성 저하 북미 진출전략 29 3. 미국 금리인상 vs 캐나다 금리인하 □ (미국) 연준, 금리인상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화 긴축 가능 ◦ 미국 연준, 2015년 안에 기준금리를 초저금리 수준(0~0.25%)에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한바있으며, 이후 경기상황에 따라 점진적 인상 유력 ◦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달러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강 달러로 인해 원유 등 원자재 가격에 하방압력 가중 전망 ◦ 달러강세로 미국 소비시장 내 수입품 가격이 하락하며 수입 수요가 증가할 수 있지만, 금리인상 후 대출비용 상승, 자산효과 저하 등으로 소비심리 약화 우려 ◦ 신흥국 자금 유출 가속화로 인한 전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대 우려 < 미국 기준금리 현황 및 전망 > *자료원:FOMC(공개시장위원회) □ (캐나다) 금융당국, ‘저금리’ 및 ‘통화절하’ 정책가속 ◦ 중앙은행(Bank of Canada), 기준금리 0.5%(‘15.10월 기준)로 하향 - ‘캐나다 달러화’ 가치하락, 제조업 수출경쟁력 확보노력 *‘15.10월,1USD=0.77CAD선으로,미국달러결제관행‘수입가격’부담가중 ◦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 제조업활성화 - 최대 수출대상국인 미국경기 회복과맞물려, 수출산업호조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 4. 저유가, 미국 소비확대 견인 □ 미국 휘발유 가격, 전년대비 25% 하락 ◦ (총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저유가에 따라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2014년 7월 갤런 당 3.5 달러에서 2015년 7월 갤런 당 2.7 달러 정도로 약 24.5% 하락 - 미국 자동차서비스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소비자들이 낮은휘발유 가격으로 약 650억 달러의 지출을 절감 - 현재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미국 소비자들이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약 1000억 달러(한 가구당 750달러)의 지출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 <미국평균휘발유가격추이> (단위:US$/갤런) *자료원:미국에너지정보청(EIA) □ 저유가로 인해 화창한 민간소비, 구름 낀 에너지 부문 ◦ (민간소비) 2015년 미국의 GDP가 3%에근접하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난 해 7월 이후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미국 내 소비 증가와 이에 따른 기업의 실적 개선이 고용촉진으로 연결되고있음 - 고용상황의 개선은 미국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을 증가시켜 소비지출 증가 → 기업의 투자여력 확대 → 민간투자 확대 →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1% (’15.9월) ◦ (에너지부분) 반면,셰일가스 생산손익분기점인 배럴당 약 $60 이하가 지속되면서 셰일가스광구개발 투자는 20% 하락했으며 생산증가율은 10%대에머물고있음 북미 진출전략 31 □ 저유가 효과 당분간 지속될 전망 ◦ (향후전망) 미국의휘발유 가격 내년말까지갤런 당 3달러 미만 유지가 유력해 저유가 효과 지속될 것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평균휘발유 가격이 내년말까지갤런 당 3달러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미국 내 저유가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지출 확대 효과도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활용방안) 수요 상승 품목 공략을 통한 대미국 수출증대 노력 필요 - 유가에 따라 소비가 민감히 반응하는 품목인 자동차 및 여가생활 관련 미국인의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의 미국 수출에 좋은 기회가 될 수있을 것으로 판단 - 또한, 미국의 내구재 품목 소비지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소비재 수출기업들의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잉여소득 공략을 기대 <미국비내구재와주요내구재소비지출증감> *주:2015년7월기준전년동기대비증가율 *자료원:미국상무부 □ (캐나다) 국제유가 하락여파, 에너지산업 위축 우려 ◦캐나다 산업생산에서 높은 비중(28%)을 차지하는 원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침체 -앨버타(Alberta) 등 산유지역 고용, 내수 부진 속 경기침체(Recession) 지속 *캐나다에너지기업들,신규투자취소축소및고용축소비용감축자구노력강화 ◦ 유연탄, 우라늄 등 상품(Commodity) 가격하락, 한국기업 진출에 악영향 - 기 진출 국내기업, 기존 사업 축소 및 신규 사업 지연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 5.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 해외진출 미국 기업들의 생산시설 미국 이전(Reshoring) 증가 ◦ (배경) 중국 등 신흥시장과의 인건비 격차 축소 - Boston Consulting Group(BCG)에 따르면, 2000년 당시 중국 제조업의 평균 임금은 52센트로 미국(U$17)의 3%에 불과했지만 2005~2010년 동안 연평균 19% 증가하여 2010년에는 4.5 달러까지 상승 - 중국의 절대적인 인건비는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나, 생산성을 고려한 인건비 격차는 급속히 축소 → 2010년 기준, 생산성을 감안한 중국 인건비는 미국의 31% 수준 이었으나 2015년에는 44%까지 확대될 전망 - 이 외에 저유가에 따른 생산비용 감소, 소비자들의 미국산 선호 등도 주요 요인 <미국과중국의제조업근로자평균임금비교> 구분 ’00년 ’05년 ’10년 ’15년(전망치) 미국(U$) 16.6 18.8 22.3 26.1 중국(U$) 0.5 0.8 2.0 4.5 중국/미국(명목임금기준) 3% 4% 9% 17% 중국/미국(생산성반영) 23% 22% 31% 44% *주:평균임금은시간당급여기준 *자료원: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ConsultingGroup) ◦ (현황) 미국 경제의 제조업 부가가치 성장 가속화와 제조업매출 상승 - 2010~2014년간 미국 제조업 부가가치의 연평균 증가율은 3.9%로써 2005~2009년 연평균 증가율인 1.4%를 크게 상회 - 2009년 급락했던 제조업 매출액은 2010년 이후 회복을 지속한 결과 2014년 5조 9,963억 달러로 금융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있음 <미국제조업부가가치및매출액추이> *자료원:미국상무부,통계청 북미 진출전략 33 □ 연구개발(R&D) 투자 증대 및 제조업 일자리 창출 ◦ 미국의 R&D 투자 증가로첨단 기술육성 가속화 - 미국 정부의 금융위기 이전(2004~2008년)과 금융위기 이후(2010~2014년)의 산업생산기술 R&D 투자액은 43.3% 증가 - 제조업체 R&D 투자도 금융위기 이전(2005~2008년) 대비 금융위기 이후(2010~2013년) 투자액이 18.8%의 높은 증가율을 시현했으며특히 반도체(40.7%), 화학(22.1%), 제약(20.5%), 컴퓨터 및 전자부품(13.2%) 등 기술집약적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 ◦ 제조업체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제조업 일자리는 2003년 대비 400% 증가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감소하던 제조업체 수는 2013년 3분기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돌아서 2014년 4분기에는 34만개를 기록 - 미국 Reshoring Initiative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에 오프쇼어링(offshoring)으로 3~5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리쇼어링으로 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됨 □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 한국에 위기와 기회 동시 제공 ◦ 미국의 제조업 혁신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은 소비자 수요를 증가시키므로 한국 상품의 대미 수출 확대의 기회로삼을 수있음 ◦ 반면,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가 진전될수록 미국 내 생산비용 감소, 첨단기술 확보 및 지식재산권 활용 활성화 등으로 인해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한국의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제조업 육성정책과 동시에 미국의 R&D 진흥 프로그램을활용한 투자진출활성화가 필요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 6. 미국의 對 쿠바 엠바고 완화 □ 2차 엠바고 완화 발표(2015.9월)로 미국 기업의 쿠바 사업 진출 증가 ◦ 주요내용 - (여행) 제3국 경유없이 양국 간 승인된 여행 및숙박이 가능하며 여행허가자의 쿠바 내 은행 계좌개설 가능 - (통신 및 인터넷)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 기업의쿠바내법인 설립이 가능하며쿠바産 모바일앱 구입과 모바일앱 개발을 위한쿠바인 고용허용 - (상업 및 금융거래) 미국 사법권 관할 주체*가쿠바 외 거주쿠바인에게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 *미국시민권및영주권자,미국영토내모든사람,미국법에의해설립된모든기업, 미국인및미국내체류자가소유또는통제하는모든단체또는기업 - (쿠바 내 주재 및활동) 미국 사법권 관할 주체가 사전 승인된활동*에 대해쿠바 내 사무실, 소매점, 창고 등을설립하여쿠바인 고용과 은행거래 가능 *보도국,농산품및건축자재등해외자산통제국의허가를받은수출업자,국제특송및 화물업체,통신및인터넷기반서비스업체,교육기관,종교기관,여행사 - (송금) 가족송금, 기부성송금의 한도액이 완전철폐됨 ◦ 관광 분야를 시작으로농업, 통신, 건설 분야 미국 기업 시장 진출 시도 *(Carnival,관광)2016.6월부터쿠바취항크루즈노선운항 *(Cargill,농업)시장조사를위한쿠바답사수차례진행,인도주의적현지협력및진출방안모색 *(Caterpillar,건설및에너지)쿠바시장관심지속적으로표현(2015.4월) ◦ 비즈니스 서비스(법률, 회계, 금융 등) 분야쿠바 관련 서비스 개시 ◦ 민간직항항공노선 신설을 위한 양국 간 합의 조율 진행 북미 진출전략 35 2016년 주요 일정 ◦1월한미FTA에따른자동차관세완전철폐 ◦ FOMC 정회(1월 26-27일, 3월 15-16일, 4월 26-27일, 6월 14-15일, 7월 26-27일,9월20-21일,11월1-2일,12월13-14일) ◦1월6-9일CES2016트레이드쇼(라스베가스,네바다) ◦1월26-28일InternationalProduction&ProcessingExpo(아틀란타,조지아) ◦2월첫째월요일대통령예산안의회상정 ◦2월11-15일마이애미인터내셔널보트쇼(마이애미,플로리다) ◦2월16-18일MAGICvegas(라스베가스,네바다) ◦5월2-5일OffshoreTechnologyConference(휴스턴텍사스) ◦5월26일15회DOE스몰비즈니스포럼&엑스포(애틀란타,조지아) ◦6월16-18일인터내셔널프랜차이즈엑스포(뉴욕,뉴욕) ◦6월30일의회예산책정안대통령에상정 ◦7월18-21일공화당전당대회후보지명(클리브랜드,오하이오) ◦7월25-28일민주당전당대회후보지명(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 ◦8월20-24일NYNOW2016(뉴욕,뉴욕) ◦10월1일정부회계년도시작,새예산발표/적용 ◦11월8일미국대통령선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미국) 세계 최대의 시장 : 전 세계 경제력의 22.5%, 수입시장의 12.5% 차지 ◦ (경제규모) 2014년 기준, 미국의 경제규모는(경상 GDP 기준) 17.4조 달러로서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2위인 중국(10.4조 달러)과도큰 차이를 보이고있음 *북미기준전세계경제력의24.5%,캐나다경제규모1.8조달러 ◦ (수입규모) 미국의 수입시장(상품기준)규모는 2014년 기준 2조 3,477억 달러 로서 단일 국가로서는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세계 수입시장 점유율 12.5%) *북미기준전세계수입시장의15.2%,캐나다수입규모5,070억달러 ◦ (구매력)풍부한 소비인구와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도매우 높은 시장 *소비인구(2015년기준):美3억2,121만명/加3,510만명 *구매력(1인당GDP,2014년USD기준):美54,629달러/加50,271달러 □ 2016년 미국 시장 3대 테마 : 소비증가, 제조부흥, 창업확대 ◦ (소비대국의 귀환) 소비시장(12조달러) 연 2.4% 내외의 견조한 회복세 지속 - 소비 확대의키워드 :온라인, 다문화, 혁신제품 *(온라인)연15%성장(전체소매시장의10배)/오프라인구매의36%온라인으로의사결정 *(다문화)‘14-’60간인구증가전망,아시아(143.1%),라티노(114.3%)vs평균(30.8%) *(혁신제품)‘09-’14간신제품(식품제외)출시23.4%증가,소비자17%新혁신제품기대(IRI설문,‘14) ◦ (Making in America) 제조업 육성 정책 및 리쇼어링 등으로 제조업 부흥 - 美정부첨단제조업 집중육성, 제조업투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확대 *(정책)첨단제조2.0정책수립(첨단제조기술투자확대,산학협력강화등16개과제) *(투자)금융위기(‘09)전후4개년비교:(정부)산업생산기술투자43.3%,(민간)제조업투자9%증가 *(리쇼어링)‘12-14간리쇼어링현황:미(175건),이태리(79),독일(39),영국(33)순 < 2016년 미국 시장의 3대 테마 : 소비증가, 제조부흥, 창업확대 > 12조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시장은 저유가, 고용안정 등에 힘입어 지속 성장하고 기업투자 확대 및 정부의 첨단 제조업 집중 육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음. 또한 미국 전역의 창업열풍으로 전 세계 창조경제를 선도 중 북미 진출전략 37 ◦ (창업열풍) 금융위기 이후 창업 환경 전 지표 상승 중 - 창업기업 수, 창업환경지수 등 지속 상승, 美전역 창업진흥에총력 *창업하기좋은40대도시에뉴욕(1위)등6개도시선정(최다)(엑센추어,‘15) *2015.3Q기준창업투자액50%증가($530억),성장단계별전분야투자증가 □ 비즈니스하기 좋은 시장 ◦ (제도적 환경) 불필요한규제와 진입장벽이없는 사실상의 완전개방 시장 - 주요 국제기구 및 컨설팅 기관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 평가에서 상위권에랭크 <주요기관별비즈니스및투자환경평가결과> 평가기관 미국 ATKearney1) 1위 Ernst&Young2) 1위 WorldEconomicForum3) 3위 WorldBank4) 7위 *주:1)FDIConfidenceIndex,2)GlobalVentureCapitalandPrivateEquityCountryAttractiveness Index,3)GlobalCompetitivenessIndex,4)EaseofDoingBusiness *자료원:각기관별최신발표자료종합 - 세계 각국의 거의 모든브랜드들이 북미시장에 진출해있으며 북미 시장에서 성공해야 진정한글로벌브랜드로 인정받는 상황 ◦ (비즈니스 인프라) 전 세계에서 유입된 풍부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은 미국 경쟁력의 원천임과 동시에 최대의 자산 → 기업들도 우수한 인재 유치 가능 - 세계 최고 수준의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전 세계로부터 우수한 인재 유치 *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대학랭킹(2015-16) 상위 100개 대학” 중 미국 소재 대학은39개 - 시장 조사기관인 ‘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2015년 기준 시간당 $67로 세계 3위 - 우수한 인재들을바탕으로 연구개발(R&D) 및 혁신(Innovations)을 지속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주도 * Forbes社 발표 “2015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중 39개기업이미국기업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 □ 자유무역협정(FTA) 혜택으로 국내기업 진출여건 개선 ◦ (주요내용) 2012년 3월 발효된 한미 FTA에 따라 대미 수출품목의 92.1%가 3년 내에 관세철폐 되었으며, 미국측 민감 품목은 5~12년에 걸쳐 점진적철폐 ◦ (교역성과) 한미 FTA 발효 3년차인 2014년 기준 FTA 수혜품목군의 대미수출이 전년대비 5.5% 증가 - FTA 발효 이후 3년간 수혜품목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연평균 7.2% 증가 *연도별한미FTA수혜품목대미수출증가율:14.6%(‘12)→1.9%(’13)→5.5%(‘14) □ (캐나다) ‘지역협정(TPP, NAFTA, CETA)’ 확대, 글로벌 경쟁 협력 심화 ◦ TPP(일본, 동남아), CETA(유럽) 발효 시, ‘사실상 완전개방’ 시장형성 - 관세철폐 외, 상대적으로 투명한 ‘비관세’ 제도규범 등 낮은 진입장벽 ◦ ‘고부가첨단산업’,북미시장 진출거점으로서 입지여건 양호 - TPP 체제 하에서, 확대 개편될 ‘글로벌가치사슬’참여기회 확대 □ 2016년 캐나다 시장 테마 : 이민자 증가, 소비 확대 ◦ 아시아계 이민자 증가에 따라, 선진국(G-7) 중 높은 인구증가율(1.1%) 유지 - 201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중 15.7% 등 ’고령사회‘ 진입 ◦견조한 소매시장증가(연평균 1.5%), 전자상거래(e-Commerce) 확산 등특징 - ‘가공식품’, ‘의약 건강’, ‘미용제품’ 등 판매증가 현상지속 <캐나다 지역별 소매시장> 북미 진출전략 39 <경제부분별성장률> <고용및실업률> 2014 2015 I/4 2/4 3/4 4/4 1/4 2/4 GDP -0.9 4.6 4.3 2.1 0.6 3.9 개인소비 1.3 3.8 3.5 4.3 1.8 3.6 민간투자 -2.5 12.6 7.4 2.1 8.6 5.0 비주택 8.3 4.4 9 0.7 1.6 4.1 (구조물) 19.1 -0.2 -1.9 4.3 -7.4 6.2 설비 3.5 6.5 16.4 -4.9 2.3 0.3 주택 -2.8 10.4 3.4 10 10.1 9.3 재고증감 -1.29 1.12 -0.01 -0.03 0.87 0.02 순수출 -1.39 -0.24 0.39 -0.89 -1.92 0.18 수출 -6.7 9.8 1.8 5.4 -6 5.1 수입 2.8 9.6 -0.8 10.3 7.1 3 정부지출 0 1.2 1.8 -1.4 -0.1 2.6 *자료원:미상무부(%, 전기비 연율) *자료원:한국은행(미상무부) 지표 ’14.4Q ’15.1Q ’15.2Q ’15.5 ’15.6 ’15.7 ’15.8 ’15.9 소비(실질) 4.4 1.8 3.6 - - - - - 소비자신뢰지수 89.9 95.5 94.2 90.7 96.1 93.1 87.2 92.1 산업생산 4.6 △0.2 △1.7 △0.4 0.0 0.8 △0.1 △0.2 ISM제조업지수 56.9 52.6 52.6 52.8 53.5 52.7 51.1 50.2 *자료원:미상무부,미시건대,미연준,ISM 2. 경제 환경 □ (미국) 경기회복세 지속, 세계 경제의 “나홀로 버팀목” ◦ (GDP) 추세적 회복이 예상되나,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분야 투자 감소는 성장세 확대의 아킬레스건(’15년 2.6%→ ’16년 2.8%, IMF 10월) - (소비) 민간소비는 실업률 감소(5.1%, 9월), 주택가격 상승, 석유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15년에는 2.7%, ‘16년에는 3%선까지 증가전망 - (교역) 북미지역 수입은 달러화 강세, 소비증가 및 설비투자 증가로 지속적인 증가 예상(’14년 2.3조(4.0%)→’15년 2.4조(4.6%)→’16년 2.5조(5.3%)) *미국의수출은달러화강세로감소세가예상되나수입은7%내외증가전망 □ 2분기 미국 GDP 성장률 3.9% 기록, 성장세 지속 전망 ◦ 1분기(0.6%) 대비큰 폭 성장, 시장 기대치 상회 - 미 상무부잠정치(2.3%), 시장전망치(2.5%) 크게 상회 - 고용시장 개선 등에 힘입어 개인소비 지속 성장 *실업률:(’15.3월)5.5%→(6월)5.3%→(8월)5.1%,’08년금융위기이후최저치 - 수출확대, 기업투자 증가 등이 경제성장견인 *서부항만파업사태최종타결(2.20일),물류정상화 *기업투자(구조물)1/4분기 -7.4%에서플러스전환 <주요실물경제지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 <미달러화환율> <달러인덱스> □ 향후 미국 경제, 3%대에 근접하는 경제 성장 지속 전망 ◦ IMF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경제성장률이 2.6% 성장하고 2016년에도 2.8%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주요원인 #1) 고용상황 개선에 따른 가처분 소득의 증가는 미국 GDP의 70% 가까이를 책임지는 민간소비의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 (주요원인 #2) 저유가 지속에 따른 가계 구매력 증가와 투자 여력 확대는 소비와 민간투자에긍정적 효과로작용 할 것 <경제성장률전망> *자료원:IMF(2015.10월기준) □ 환율 : 미 달러화, 주요국 통화에 대해 강세 전환 ◦ 유로화 대비 : 유로지역 경제지표 개선, 그리스 우려 완화 등에도 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이어지며 강세로 반전 (6월 1.115 → 9월 1.098, +1.5%) ◦ 엔화 대비 :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 등이작용하여 경세로 전환 (6월 122.5 → 9월 123.9, +1.1%) 북미 진출전략 41 □ (캐나다)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예상 ◦ 에너지산업 위축 반면, 수출제조업호조 등 ‘상반된(Two-track)’ 경제여건 - ‘15년 경제성장률 1.1%에서 ’16년에는 2.5%선으로 회복 (加중앙은행 ‘15.10월전망) ◦ 물가안정, 고용부진 타개를 위해, 저금리 경기부양 정책지속 전망 - 중앙은행(Bank of Canada), 기준금리 하향유지(0.5%, ‘15.10월) 자료원:한국은행(Bloomberg) □ 수출입 감소, 무역적자 등 교역위축 ◦ ‘15년(1~8월), 수출 2,748억 달러 (전년대비 -12.8%), 수입 2,839억 달러 (-7.9%) - 원유,광물 등 원자재 수출이 급감한 반면,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수입은 증가 *‘캐나다통화가치하락’으로대미수출이증가한반면,고가내구소비재등의수입은감소 <캐나다주요경제지표변동률> 구 분 2014 2015(예상) 2016(예상) 2017(예상) 민간소비 1.5% 1.2% 1.2% 1.1% 정부지출 -0.1% 0.1% 0.2% 0.2% 기업투자 0.0% -0.9% 0.4% 0.8% 수출 1.7% 0.6% 1,6% 1.7% 수입 -0.5% -0.3% -0.8% -1.2% 국내총생산(GDP) 2.4% 1.1% 2.3% 2.6% *자료원:캐나다통계청 3. 산업 환경 □ 자동차 ◦ 세계 제2의 자동차 시장, 경제회복에 따라꾸준한 성장 전망 - 전반적인 경제회복에 따른 구매수요 상승으로 2010년 이래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기준 전체 판매량은 1,653만대 수준으로 전년도 1,558만대보다 6.1% 증가 - 시장조사기관 Ward Auto에 따르면, 2015년 판매량은 1,690만대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 ‘07 ‘08 ‘09 ‘10 ‘11 ‘12 ‘13 ‘14 545 531 373 471 521 540 559 583 ◦ 미국의 2014년 자동차 수입액은 1,544억 907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0.6% 증가 - NAFTA 대상국인 캐나다와 멕시코가 주요 수입국이며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가 있는 일본, BMW, 벤츠, Volkswagen이 속한 독일, 현대기아차가있는 한국이 주요 수입국 *수입시장점유율:캐나다28.0%,일본22.0%,독일16.8%,멕시코13.9%,한국9.4%순 □ 자동차부품 ◦ 미국의 자동차 부품시장 규모는 분석 기관별로 상이하나 IBIS World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583억 달러에 이르고있음 - 2009년 금융위기 및 빅3 업체들의 파산 위기로 인해 자동차 부품산업 역시 위기를 겪었으나 2011년 이후 경기 회복 및 자동차산업의 부활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 <연간매출액기준미국자동차부품제조시장규모변화> (단위:억달러) *자료원:IBISWorld ◦ 완성차 업체의납품업체 수는오히려 축소됨 - 원가 절감을 위한 글로벌 소싱이 확대되고 있으나, 품질 관리를 위한 부담을덜기 위해납품업체 수는오히려 축소되는 추세 ◦ 신규 연비 기준 도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요 확대됨 - 신규 연비 기준: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모든 자동차업체는 2009년 기준 27.3mpg인평균 연비를 2016년까지 35.5mpg(ℓ당 15.0㎞대)로 개선해야 함 - 연비기준 준수를 위해 GM, Ford 등 완성차업계에서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임에 따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요가커질 전망 □ 유통 ◦ 美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유통산업 부가가치규모는 2014년 기준 전년대비 4.2% 상승한 2조 517억 달러로 미국 GDP 17조 4,189억 달러 중 11.8%를 차지함 북미 진출전략 43 구분 2011 2012 2013 2014 부가가치 1,799.0 1,898.3 1,969.9 2,051.7 GDP내비율 11.6% 11.7% 11.7% 11.8% 성장률 3.6% 5.5% 3.8% 4.2% - 미국 유통산업은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3.5%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201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소매유통시장의 경우 전통적 형태인 점포기반 소매의매출 비중이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무점포 소매의매출규모도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점포기반 소매 매출액은 2014년 기준 2조 5,369억 달러로 2011년 이후 연평균 2.28%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전체 소매유통매출의 87.6%를 차지 -무점포 소매의매출액은 2014년 기준 3,601억 달러로 전체 소매유통매출액 중 12.4%의 비중만을 차지했으나 2011년 이후 연평균 7.72%의 고성장을 기록 <미국유통산업시장규모> (단위:십억달러) *자료원:미국상무부 □ 항공우주 ◦ 미국항공우주산업협회에 따르면, 2014년 미국항공우주산업규모는 2,2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0%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5.26% 성장해 2,404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 - 2014년 항공우주산업 제품별 시장 규모는 상업용 항공기가 753억 달러로 항공우주산업 시장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수용 항공기는 23%(526억 달러), 우주항공기는 21.4%(488억 달러,항공 관련 제품은 13.9%(319억 달러), 미사일 관련 제품은 8.7%(198억 달러)를 차지하고있음 <미국항공우주산업제품별규모및전망> *자료원:미국항공산업협회(AerospaceIndustriesAssociation)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 □ 의약품 ◦ 미국의 의약품 산업규모는 세계 1위로 2014년 기준 약 3,739억 달러 - 이는 전년대비 13.1% 성장한 것으로 2001년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 <미국의약품시장규모및성장률> *자료원:IMSInstituteforHealthcareInformatics ◦ 전문의약품 수요 증가와 시장 구조 변화 예상 - IMS 에 따르면, 2004년에는 전체 의약품 시장의 14%를 차지했던 전문의약품의 점유율이 2014년에는 33%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향후 42%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 - 저렴한 처방약을 선호하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제네릭 약품 수요가 증가할 전망 □ 신재생에너지 산업 ◦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 - 3천 8백만명이 넘는 인구와 미국 내 최대 경제규모를 갖춘 캘리포니아 주는 환경적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온화한 기후와 적정 풍속 때문에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갖춤 - American Council On Renewable Energy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는 지열, 바이오매스, 태양광, 태양열 발전부문에서 미국 내 1위이며 풍력, 수력 발전부문에서는 2위 차지 - 특히 인근 Mojave 사막지역에많은 태양에너지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며 Tehachapi에 미국 내 가장큰규모의풍력발전시설 보유 - 타 주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 등 엄격한 환경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공급전력의 19%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 2030년까지 공급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부문 선두를 지키고있음. 북미 진출전략 45 <2013년기준캘리포니아주에서가동중인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추이> *자료원:AmericanCouncilOnRenewableEnergy ◦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시장에 주목 - SEIA에 따르면 ’15년 현재 캘리포니아 태양에너지 누적 설치량은 8.65GW로 애리조나(1.22GW)와 뉴저지(1.22GW)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위 - IREC의 US Solar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13년 기준,캘리포니아 주는 전력망과 연결된 태양광 발전시설(Utility-scale Solar PV) 설치가 가장 많은 주로 약 2,608MW의 발전시설을설치 - 이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1위 수준으로서 ’13년 미국 전체 설치량의 57%를 차지 - IHS에 따르면 ’15년캘리포니아 주의 전력망과 연결된 태양광 발전량은 6GW를 넘어서면서 캘리포니아 주의 전 세계 태양광 시장점유율이 1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2015년전세계태양광시장점유율전망> *자료원:IH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 - 또한 ’14년 초부터 가동에들어간 Ivanphah와 Genesis 지역 태양열 발전설비의 발전용량은 642MW로 주 전체 태양열 발전용량을 전년대비 163% 증가시킴. - San Bernardino 지역에서 ’14년말부터 가동에들어간 태양열 발전시설의 용량은 250MW로 태양열 발전량 증가에 공헌 - 한편 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2014년풍력발전누적설치량 기준, 캘리포니아 주는 5917MW로텍사스 주의 1만 4098MW에 이어 2위 차지 - Tehachapi 지역의 Alta Wind Energy Center는 2014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228MW로 미국 내 최대규모풍력발전시설 - 이밖에 ’13년 기준 바이오매스 발전량은 1417MW이며 Port of Stockton 소재 45MW규모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은 2014년 2월부터 가동 시작 - 투자금액의 30%를 환급해주는 연방정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투자 세액공제 (Federal Investment Tax Credit)가 ’16년 말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16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태양에너지와풍력 관련 프로젝트들이 완료될 것으로 보임 - 특히 ’16년 말까지 총 32GW에 달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들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중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 중이어서 캘리포니아 주 태양에너지 발전량의 급속한 증가 예상 □ 문화콘텐츠 산업 ◦문화콘텐츠 시장 현황 - LA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3D,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라이센싱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메카 - 미국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20%를 차지하며 ’15년 The kyser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영화와음향녹음 관련 산업허브 - ’14년 일년 중 촬영일 수(영화, TV쇼, 광고 등 포함)가 5만 5천일 이상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하며 ’01년 이래두번째로 높은 수치 기록 -픽사, 소니, 디즈니,워너브라더스 등글로벌메이저 영화사 소재 - 소니, 블리자드 등 주요게임업체들이 남가주에포진하는 등게임산업도활발하며 매년 미국 내 최대게임전시회인 E3가 LA에서 개최됨. ◦ 각 부문별 성장 전망 - PwC에 따르면 미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매년 5.2% 성장 전망 - 게임시장은콘솔게임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14년부터 ’18년까지 5년간 연평균 6.2% 성장 전망 - 영화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에 힘입어 ’14년부터 ’18년까지 연평균 4.7% 성장 예상 북미 진출전략 47 - 애니메이션 시장은 모바일기기 보급 확대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증가에 따라 ’14년부터 ’18년까지 연평균 13.2% 성장 전망 -캐릭터 및 라이선스 시장은애니메이션 흥행에 따라 ’18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3.0% 성장 예상 □ (캐나다) 제조업 글로벌화, 서비스업 고부가화 추세 ◦ 자동차,항공우주, IT 서비스 등캐나다 핵심 산업, 미국 등과 연계발달 - 전력, 의료 등은 여전히 정부 공공 부문 비중이 높은특징 ◦ 국가산업 전체에서는 부동산, 도 소매,숙박 요식 등 서비스업 비중증가 -설계 엔지니어링, 미디어콘텐츠, 금융 증권 등 고부가 서비스 발달 <캐나다산업별국내총생산(’14)> 구 분 GDP(USD 백만) 비중(%) 광산업 130,218 8.1 에너지 39,341 2.5 건설업 116,685 7.2 제조업 168,437 10.5 소계(1, 2차 산업) 484,056 30.2 도매업 87,852 5.5 소매업 85,805 5.4 금융업 107,823 6.7 부동산업 200,288 12.5 숙박요식 33,161 2.1 소계(3차 산업) 1,115,589 69.8 총 계 1,598,734 100.0 * 자료원:캐나다통계청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 □ (캐나다) 자동차산업, TPP 발효 시 타격우려 ◦ 제조업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은 TPP 체결에 따른피해가 예상됨 - 역내부품 비중하향(62.5%→45%)시, 일본산 수입확대 및 국내생산 감소예상 *캐나다정부,자동차제조업보호를위해,예산지원(보조금)확대방침 <캐나다자동차생산량추이> 연도 생산량(대) 북미비중(%) 2010 2,062,559 21.1 2011 2,125,240 20.2 2012 2,452,379 19.6 2013 2,369,961 14.6 2014 2,382,218 14.0 *자료원:DesrosiersAutomotive ◦ 2015년 상반기, 한국산 자동차의캐나다 시장점유율은 11%선으로 하락추세 - ‘한-캐나다 FTA’ 발효에도 불구, ‘달러강세 엔화약세’ 영향으로 고전양상 *일본산점유율은같은기간,34.1%로상승 □ (캐나다) 항공 우주산업, 수출클러스터 강화 ◦ 세계 5위 수준인항공 우주 산업은 ‘수출지향 클러스터’특성이 강화되는 추세 - 2014년 기준매출은 277억 달러규모이며, 대부분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 *퀘벡지역에최대항공클러스터가형성되어있으며,온타리오는Tier1,2위주산업형성 ◦ 한국을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산업협력에 관심이 크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 유망 - 부품 소재 공급 조달, 주문형 연구개발 생산협력 등 공급망(SC)참여가능 <캐나다항공우주산업동향> (단위:USD백만) 구 분 2010 2011 2012 2013 2014 매출액 21,000 22,400 22,000 25,100 27,700 수출액 15,300 16,400 17,600 20,300 22,500 *자료원:캐나다항공우주산업협회(AIAC) 북미 진출전략 49 □ (캐나다) 에너지 자원산업, 원자재가격 하락영향 위축 ◦ 국내 총생산의 10%를 상회하는 에너지 자원 부문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투자축소, 생산감축 등 크게 위축 - 대표적 산유지역인앨버타(Alberta) 주는 실업증가와 소비감소로 경기침체 ◦특히,오일샌드를 비롯한 석유 가스 산업은 기존탐사채굴 사업 다수가취소 - 외국인투자(FDI)가 집중되는광업도채산성 악화여파로 신규투자 급감추세 *유가회복여부에따라,2025년까지계획된4천억달러규모설비투자재개가결정될전망 □ (캐나다) 식품산업, 대형화 및 수출입 확대추세 ◦농수산업에서 가공포장, 유통 요식에 이르기까지식품산업 전 후방 계열화 -식품가공포장 시장규모는 937억캐나다 달러규모이며, 연평균 1.5% 성장 *가공식품분야는대형화(규모경제),교역확대(FTATPP활용),빠른변화(역동성)특징 <캐나다식품산업구조> □ (캐나다) 미디어 콘텐츠산업, 권역별 특성화 추세 ◦ 주문형(On-demand) 모바일콘텐츠 위주로, 현지 업계 사업구조 개편가속 -캐나다정부, 디지털콘텐츠 분야 인력양성, 기술개발, 창업촉진 정책강화 *문화 예술‘소프트웨어’잠재력과IT모바일기술간연계및상업화지원에초점 ◦밴쿠버(영상),토론토(어플리케이션),몬트리올(애니메이션) 등 지역별 장르특화 - 한-캐나다 기업 간, 기획-개발-유통-마케팅 등협력수요 증가추세 *캐나다정부,미디어콘텐츠제작비세금환급(25%),창업수출기금확대등지원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 4. 정책·규제 환경 □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dvanced Manufacturing Partnership; AMP) ◦ (추진배경)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국 제조업의글로벌 경쟁력 제고 - 정보기술(IT),바이오(Biotechnology), 나노(Nanotechnology) 등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투자 확대 → 미국 제조업계의 원가 절감, 품질 제고 및 R&D 지원 - 이를 통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 ◦ (주요내용) 4大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투자 확대 - ① 국가안보 관련 제조업 역량 확충 : 고성능 소형 배터리, 첨단 복합재료, 금속제작,바이오, 대체에너지 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제조업에 3억 달러 투자 - ②첨단소재 개발 보급기간 단축 : 미국 기업들이 현재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첨단소재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 동 분야 연구개발, 기술교육 및 인프라 확충에 1억 달러 이상 투자 - ③ 차세대 로봇 개발 투자 : 제조설비, 보건 의료,군사,항공우주 분야에서 인간과의 협업을 한층 증대시킬 수있는 차세대 로봇 개발에 U$7천만 투자 - ④에너지 효율성 제고 : 미국 제조업계의 원가절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성 높은 생산 공정(Manufacturing process) 개발에 1.2억 달러 투자 □ 수출지원 정책 ※ 美 수출입 은행의 존폐 논의로 인해 5년마다 이루어지는 의회 승인이 지연되고 있어美수출입은행이제공하던금융지원정책은현재중단된상황 ◦ 美 상업 서비스(U.S. Commercial Service)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 - 수출컨설팅(상담) 사업(Information and Counselling) : 미국 수출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 수출요령, 수출관련 문서작성 방법, 표준제도 및 각종 규정, 무역진흥 프로그램 안내 등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상담) 사업 수행 - 해외시장 조사 사업(Market Research & Due Diligence) ① (맞춤형 시장조사(Customized Market Research) : 개별 기업의 요청에 의해 수행되는 유료 조사 서비스로서 해당 제품의 시장성, 경쟁상황 등에 관한 조사보고서 제공 ② 해외바이어/사업파트너 신용조사(Due Diligence Report) : 동 서비스 역시 유료 서비스로서 해외 잠재 바이어 및 사업 파트너들의 재무구조, 사업역량 등 신용도를 조사하여 신청업체에 제공 ③ 일반 시장정보 :‘Market Research Library’를 통해 120개국 이상의 국가정보 및 110개 분야의 산업정보 제공(무료 서비스) 북미 진출전략 51 ④ 비즈니스 직결정보 : 사전 검증을 거친 거래 오퍼(Trade Leads) 및 해외 정부입찰 정보 제공 -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① 제품홍보 : ‘Export News USA’ 라는매거진을 통해 미국 수출기업들의 제품홍보 *美상무부에서격월로발간하는일종의제품카탈로그로서전세계공관을통해현지바이어들에게배포됨 ② 업체홍보 : U.S. Commercial Service 해외사무소의 웹사이트에 ‘Featured U.S. Exporter(FUSE)'라는섹션을 만들어 미국 수출기업홍보 ③바이어발굴(International Partner Search) : 해외사무소를 통해 서비스 신청 기업 제품의 시장동향, 잠재바이어 발굴 및 연락처 제공 □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오마바행정부는수출진흥정책(NEI)목표달성과일자리창출확대,그리고중국견제와 같은국가전략적차원에서외국과의자유무역협정(FTA)체결적극적으로추진 ◦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현황 - 2015년 10월말 현재, 미국은 20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FTA는『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美-EU FTA(TTIP)』 ◦ 현재 진행 중인 FTA협상 동향 - (TPP) 2015년 10월 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미국 의회의 비준절차를 앞두고있음 - (TTIP) 2015년 10월 19일 11차 라운드협상이 시작되었으며 TPP가 타결됨에 따라 EU와의 TTIP협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 수입규제 강화 :반덤핑 등 직접적인 조치 외 비전통적인 규제조치 증가 ◦ 불공정무역관행 시정 노력 강화 :『범정부무역집행센터』신설 - 오바마 행정부는 교역 대상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에 무역대표부(USTR) 등 7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무역집행센터(Interagency Trade Enforcement Center) 신설 ◦ 반덤핑 상계관세 등 전통적인 수입규제 조치 외에 최근 들어 자국 기업의 특허권 보호, TBT 등 비관세장벽을활용한 비전통적 수입규제조치 강화 □ ‘한-캐나다 FTA 발표’, 관세 비관세 장벽완화 ◦ ‘한-캐나다 FTA(15.1월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는특혜관세(Korea Tariff) 수혜 - 2015년 기준,캐나다 최혜국(MFN) 관세율은평균 2.29% 수준 *반덤핑등비관세장벽은완화되는양상이지만철강,낙농등민감산업보호정책지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 HS코드 품목 對加수출액(14) 기준세율(%) 캐나다수입시장 철폐시점 8703 승용차 2,162,429 6.1 28,069,748 3년 8708 자동차부품 242,279 6.0 20,347,446 즉시∼3년 4011 타이어 90,421 7.0 3,108,064 5년 6004 편직물 20,303 8.0 68,480 3년 7610 알루미늄자재 20,030 6.5 321,690 5년 3918 플라스틱바닥재 15,387 6.5 338,636 3년 3304 화장품 9,460 7.5 1,232,756 3년 6115 스타킹 9,202 16.0 220,390 3년 9405 조명(LED) 5,807 7.0 1,456,052 즉시∼5년 2103 식품(소스) 4,902 8.0∼11.0 671,764 즉시∼5년 2202 음료(기능성) 4,587 7.5∼11.0 833,544 즉시∼5년 9003 안경 4,117 2.5 194,760 즉시 <한국산주요품목관세철폐동향(단위:USD)> □ 캐나다 산업육성 및 고용촉진 정부정책 ◦ (고용촉진) 중소기업법인세 인하 등, 투자와 고용활성화 유도 - 2019년까지법인세를 9%(현행 11%)로 인하, 중소기업 27억 달러 감세효과 ◦ (산업보호) 자동차,항공우주 등 주력업종에 대한 감세 및 재정지원 확대 - 2016~2026년간 자동차산업에 대해 1억 달러 감세 등 추진 *TPP발효시,피해가예상되는낙농업에대해서는15년간43억달러보조금지급계획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무역)총 교역액 855억 달러, 대미 수출 2.9% 증가(9월 기준) ◦ 2015년 9월까지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한 524억달러, 수입은 3.2% 감소한 331억달러로무역수지는 193억달러흑자 - 미국 경기회복 본격화, 서부항만 파업사태 종결(2.20일) 등으로호조세 지속 - 자동차, 반도체, 타이어 등 수출견인 *주요품목별증가율:자동차(22.6%),반도체(20.5%),타이어(11.2%)/철강(△57.2%),무선통신기기(△11.3%) <2013-2015.9월대미무역실적> (단위:억달러,%) 구 분 2013년 2014년 2015년 전체 전체 1.1~9.30 총액(증감율) 1,036(1.7) 1,156(11.5) 855(0.5) 수출(증감율) 621(6.0) 703(13.3) 524(2.9) 수입(증감율) 415(△4.2) 453(9.1) 331(△3.2) 무역수지 205(34.8) 250(21.9) 193)15.6)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북미 진출전략 53 연도 신고건수(건) 신규법인(개) 신고금액 (백만$) 송금횟수(회) 투자금액 (백만$) 2010 1,295 525 5,101 1,991 3,443 2011 1,139 449 16,582 1,849 7,303 2012 1,166 460 6,919 1,831 5,626 2013 1,162 479 5,861 1,787 5,676 2014 1,370 488 9,124 1,994 5,578 2015.1-6 721 263 4,429 947 2,391 누계 24,987 12,333 83,847 35,226 59,693 □ (투자) 상반기 23억 달러 투자, 263개 신규법인 설립 ◦ 2014년 기준, 55억 달러 투자, 488개 신규법인설립 ◦ 한국의 대미 투자(신고건수 기준)는 2010년 이래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4년큰 폭 증가 <연도별대미투자추이>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투자유치) 2015년 3/4분기 기준 30억 달러 유치, 전년대비 4.0% 증가 ◦ 2014년 대미 투자유치는 36억 달러 기록, 전체 투자유치의 19% 차지 (신고기준) <주요권역별투자유치동향> 구분 2014 2015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연간 1분기 2분기 3분기 합계 증감률 미 국 820 1,689 353 747 3,609 1,253 848 876 2,978 4.0 일 본 746 402 489 850 2,488 289 684 222 1,195 -27.0 E U 2,259 999 2,672 574 6,504 348 962 494 1,804 -69.6 중 국 227 549 257 156 1,189 53 340 1,136 1,530 48.1 기 타 1,010 1,634 713. 1,858 5,213 1,612 2,482 1,671 5,763 71.7 전 체 5,062 5,273 4,484 4,185 19,003 3,555 5,316 4,399 13,270 -10.5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 □ 한-미 FTA 3주년, ‘14년기준전년대비 대미교역액 및무역흑자 각각 14.0%, 89.9% 증가 ◦ 한미 FTA는 2007년 4월 협상이 타결된 이후 2010년 11월 추가협상 타결을 거쳐 2012년 3월 15일 부로 발효 ◦ `14년 한국과 미국의교역액은 전년대비 9.7% 증가하며 FTA 발효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증가율 기록 ◦ 교역액은 `11년 이후 3년간 연평균 4.5% 증가하며 미국의 총 교역 연평균 증가율인 2.5%를 상회 ◦ 대미 무역흑자는 FTA 발효 이후 3년간 연평균 23.8% 증가했으며 매년 20% 이상 확대되고있으나 증가율은 감소세 <FTA이후대미교역액및무역수지현황>(단위:억달러,전년대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간 연평균 증감 금액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교역액 1,001 1,012 1.0% 1,041 2.9% 1,141 9.7% 4.5% 무역흑자 132 166 26.0% 207 24.3% 251 21.2% 23.8% *자료원:WorldTradeAtlas <`11-`14국가별대미수출현황> (단위:억달러,전년대비%) 순 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간 연평균 증감 금액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중국 3,994 4,256 6.6% 4,404 3.5% 4,667 6.0% 5.3% 2 캐나다 3,153 3,243 2.8% 3,326 2.6% 3,461 4.1% 3.1% 3 멕시코 2,629 2,776 5.6% 2,805 1.1% 2,942 4.9% 3.8% 4 일본 1,289 1,464 13.6% 1,386 △5.4% 1,339 △3.3% 1.3% 5 독일 987 1,092 10.7% 1,143 4.7% 1,232 7.7% 7.7% 6 한국 567 589 4.0% 624 5.9% 696 11.6% 7.1% 7 영국 513 550 7.3% 528 △4.0% 540 2.3% 1.8% 8 사우디 475 557 17.3% 518 △6.9% 470 △9.2% △0.3% 9 프랑스 400 416 4.0% 457 9.8% 470 2.9% 5.5% 10 인도 362 405 12.1% 418 3.3% 452 8.1% 7.7% 전체 22,080 22,763 3.1% 22,683 -0.4% 23,452 3.4% 2.0% *자료원:WorldTradeAtlas ◦ `14년 미국의 견고한 경제회복 및 달러강세 등으로 총 수입액이 3.4% 증가한 가운데, 한국의 수출이 11.6% 증가하며 10대 수출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 기록 ◦ 한국은 최근 미국을 포한한 12개국 간 협상이 타결된 TPP에 대한 신규 가입 추진을검토 중 북미 진출전략 55 □ 한-캐 FTA발효(2015년 1월 1일), 수출확대 기반마련 ◦캐나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 최초로 한국과 FTA 체결 -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산업협력 미래수요 등 ‘전략적 이익가치’ 인정 *관세 비관세장벽완화에도불구,환율유가등가격요인으로양국교역규모정체현상 ◦ ‘14년 기준 한국은캐나다의 8대 수출대상국, 7대 수입대상국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20위권교역대상국에 그쳐, 향후 확대잠재력 다대 *對캐나다수출(자동차,전자IT)및수입(광물자원,목재펄프)품목제약현상지속 <對캐나다수출동향> 품목명(MTI코드) 2014년 2015년 (8월) 수출(USD 천) 증감률(%) 수출(USD 천) 증감률(%) 승용차(7411) 2,162,429 -2.9 1,558,075 -1.8 무선전화기(8121) 317,550 -52.0 183,997 -16.3 자동차부품(7420) 271,707 15.1 155,487 -16.0 타이어(3203) 90,909 -7.9 72,932 10.8 철구조물(6152) 30,721 -43.5 62,784 253.7 합성수지(2140) 64,119 -4.2 51,059 14.6 기타정밀화학원료(2289) 59,737 84.3 50,050 79.2 펌프(7112) 57,743 36.6 41,419 8.3 철강및비합금강형강(6111) 86,452 116.5 39,993 -30.4 기타플라스틱제품(3109) 57,561 11.2 37,017 -0.2 수출총계 4,916,629 -5.5 3,215,905 -5.2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캐나다 연기금 등 한국투자 지속증가 ◦캐나다 대한투자액(1962~2014)은 65억 달러로, 전체 FDI 유치액 중 2.7% 비중 - ‘11년 이후 금융 보험(26.8%), 금속(18.7%), 부동산(12.1%) 등 투자다변화 *최근수년간캐나다연기금의제3국우회투자를포함한한국기업인수합병(M&A)증가 ◦ 우리기업의 對캐나다 투자는 연간 5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 유연탄, 우라늄 등광업 분야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조업 투자는 미미 *‘14년녹십자의약품생산공장퀘벡투자,애니메이션(넛잡)합작투자등투자분야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 III 시장 분석 1. 수출 □ 2015.9월 기준, 미 수입 1.7조 달러 규모, 전년 대비 3.9% 감소 ◦ 2015년 9월 기준, 미국의 전체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3.9% 감소한 1조 6,842억 달러 기록 ◦ 중국은 미국 최대의 수입국으로서 전체 미국 수입시장의 2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13.4%), 멕시코(13.0%), 일본(5.8%), 독일(5.5%), 한국(3.3%) 등이 주요 수입국가 ◦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 순위 상위 10위 국가 중 점유율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영국으로 전년 대비 9.9% 포인트 상승했으며 점유율이 가장 크게 하락한 국가는캐나다로 14.0%포인트 감소 <미국의10대수입대상국> 순위 국가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1-9 2013 2014 2015.1-9 15/14 전체 2,268,370 2,347,685 1,684,274 100 100 100 △3.9 1 중국 440,434 466,754 357,567 19.4 19.9 21.2 5.5 2 캐나다 332,558 347,798 225,139 14.7 14.8 13.4 △14.0 3 멕시코 280,555 294,074 219,848 12.4 12.5 13.1 0.6 4 일본 138,574 134,004 98,285 6.1 5.7 5.8 △1.7 5 독일 114,349 123,260 91,879 5.0 5.3 5.5 0.0 6 한국 62,433 69,518 54,947 2.8 2.9 3.3 7.4 7 영국 52,850 54,392 44,445 2.3 2.3 2.6 9.9 8 프랑스 45,706 46,874 34,745 2.0 2.0 2.1 △0.4 9 인도 41,809 45,244 34,565 1.8 1.9 2.1 1.0 10 이탈리아 38,709 42,115 32,611 1.7 1.8 1.9 4.9 *자료원:WorldTradeAtlas 2015년 9월 기준, 미국의 수입액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3.88% 증가한 1조 6,842억 달러를 기록함. 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기계류, 전자전기제품, 자동차 등이 있음. 한국은 미국의 제 6위 수입 국가로 주요품목으로는 자동차, 건설 중장비, 무선전화기 등이 증가세를 보임. 2014년 한국의 대 미국 투자액은 91억 2,354천 달러로 전년대비 55.7% 대폭 증가했음 북미 진출전략 57 □ 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 ◦ 2015년 미국의 최대 수입품목 중 하나인 석유화학 제품의 수입은 국제유가 급락 및 미국 내 공급 상승으로 원유수입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43.8% 하락 ◦ 미국 고용시장 회복과 달러 강세로 소비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전자제품 수입은 상승 - 이는 미국 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정밀기기 등 기계류 수요가 상승 ◦ 셰일 가스 개발이 부진하면서, 설비시설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철강 제품 수입도 크게 감소(16.9% 감소) <미국의주요수입품목(2015.9월)> 순위 품목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전체 1,684,274 100 △3.9 1 보일러·기계류 241,920 14.36 1.0 2 전기기기·TV·VTR 238,182 14.14 5.1 3 일반차량 205,172 12.18 7.1 4 광물성연료 153,475 9.11 △43.8 5 의료용품 63,240 3.76 17.9 *자료원:WorldTradeAtlas □ 한국의 주요 대미 수출 품목 ◦ 한국은 미국의 제 6위의 수입국으로서 2015년 9월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약 549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4%의 증가율 기록 ◦ 한국의 대미수출 중 큰 증가율을 보인 품목으로는 철강(15.6%), 광물성연료 (13.4%), 고무와 그 제품(8.6%) 등이있음 - 미국 경기개선에 따라 산업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됨 <2015.9월기준한국의주요대미수출품목> 순위 품목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율(%) 전체 54,947 3.3 7.4 1 전자기기 10,951 19.9 △4.6 2 기계류 9,134 16.6 7.4 3 광물성연료 2,441 4.4 13.4 4 철강제품 2,061 3.8 △16.5 5 철강 1,758 3.2 15.6 6 고무와그제품 1,475 2.7 8.6 7 플라스틱과그제품 1,422 2.6 4.4 8 유기화학물 953 1.7 △13.5 9 광학·의료·측정·검사·정밀기기 815 1.5 1.7 10 기타 758 1.4 42.5 *자료원:WorldTradeAtla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 연번 품목 규제유형 한글 영문 1 스텐레스강관 Circularweldednonalloysteelpipe 반덤핑 2 스탠다드강관 WeldedASTMA-312stainlesssteelpipe 반덤핑 3 스텐레스선재 Stainlesssteelwirerod 반덤핑 4 스켄레스 후판코일 Stainlesssteelplateincoils 반덤핑 5 스텐레스냉연강판코일 Stainlesssteelsheet&strip 반덤핑 /상계관세 6 강철후판 Carbonsteelplate 반덤핑 /상계관세 7 폴리에스터단섬유사 PolyesterStapleFiber 반덤핑 8 쇠못 Steelnails 반덤핑 9 PC강선 PrestressedConcreteSteelWireStrand 반덤핑 10 연벽사각파이프 Light-walledRectangularPipeandTube 반덤핑 11 유입식변압기 LargePowerTransformers 반덤핑 12 세탁기 LargeResidentialWashers 반덤핑 /상계관세 13 유정용강관 OilCountryTubularGoods 반덤핑 14 무방향성전자강판 Non-OrientedElectricalSteel 반덤핑 □ 수입규제 제도 ◦ 대한 수입규제 현황 - 2015년 10월 기준 미국의 대한 수입규제 건수는 총 17건이며 규제 형태별로는 반덤핑 11건, 반덤핑/상계관세는 3건 <미국의한국산반덤핑규제현황> *자료원:미국상공부 ◦ 비관세 장벽 - (무역 공표 시스템) 연방관보를 통한 공시체제는 수입 및 무역제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행정부 정책, 규제 등을 포괄적으로 공시 하므로 그 양이 방대해 정보 획득이 용이하지않고 상품에 따라규제기관이 상이해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복잡한 규제가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 (섬유, 가죽, 의류, 신발 등에 대한 세부 정보 요구) 미국 세관은 동 품목에 대해 다량의 세부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통관비용을 상승시키고 영업기밀 누출의 소지 존재 - (농림수산물, 식품류에 대한 복잡한 통관절차)농림수산물과식품류는 일반 제품에 비해 까다로운 통관절차와 샘플 검사 등이 요구되고 소요기간이 길어지면 유통기한을넘겨폐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함 북미 진출전략 59 □ 수출 성공 사례 (O社) ◦ 성공요인 - O사는 150여 개국에 300종이넘는 제품을 수출하고있는 프리미엄 건강음료 기업으로 특히 알로에 음료의 경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맛 과 품질을 인정받아왔음 - KOTRA 월드챔프 사업에 참여해 전문 딜러와의 협업, 1년에 6개월 이상 전시회참가를 통해 대형 유통망체인에 입점 추진 -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웰빙·유기농을 선호 트렌드에 맞춰 타 경쟁사가 원가 절감을 위한 저가형 제품을 출시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채택함으로써브랜드 이미지 확립 ◦ 수출 성과 및 시사점 - 미국 대형 유통체인점들인 Walmart, Sam’s Club, Shop Rite, Trader’s Joe, Kroger, Costco, Whole Foods, 7-Eleven 등 수많은 대형 유통체인에서 판매 중 - 2014년 한국으로부터 수입액은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 - 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정립한 것이 성공 요인 □ 수출 성공 사례2 (K社) ◦ 성공요인 - K사는 전시회를 통한 현장 마케팅 외에 바이어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북미 전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 메이저 카드 발급사를 한국 본사로 적극 초청해 공장 방문 및 기술교류 행사를 진행 -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KOTRA 월드챔프 사업을 통해 미국 카드시장의 1/3 점유율을 갖고 있는 CIP Card Group의 구매담당 Vice President와 소싱 매니저를 초청하여 신기술 소개 및 가격/물량 구매를 협상하여 거래 관계를 진전시킴 - 전 세계적 스마트카드, 스마트여권 발급 업체인 Valid S.A.를 초청하여 신제품에맞출 수있는 신규 프로젝트에 관해논의한결과 수출 계약에 성공 ◦ 수출 성과 및 시사점 - KOTRA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힘입어 2014년 상반기까지 북미 수출은 9백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간 34만 달러에 비해무려 2,470% 급증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성장으로 약 3천만 달러를 미국에 수출. 특히 최근 급성장에 동력이 되었던 IC Chip과 스마트카드 진출에 머무르지 않고 Total Payment Solution, 모바일 결제 시스템 개발 및 영업 확장 등 차세대먹거리를 미리 개발하여 선점하는데 성공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 □ 캐나다, 수입시장 4.6억 달러 규모, 전년 대비 2.8% 성장 ◦ 2014년 기준캐나다의총 수입액은 약 4,631억 달러이며, 주요 수입대상국은 미국과 중국, 멕시코, 독일, 일본, 한국 순 - 미국과 중국이캐나다 수입시장의 약 65.8%를 차지 <캐나다의10대수입대상국> (단위:USD백만) 국가 2012년 2013년 2014년 2015(1∼7) 미국 234,006 240,621 251,690 133,453 중국 50,748 51,202 53,111 29,071 멕시코 25,537 25,953 26,104 14,240 독일 14,305 14,953 14,452 8,130 일본 15,033 13,335 12,039 7,040 영국 8,545 8,182 8,307 4,548 한국 6,376 7,125 6,565 3,790 이탈리아 5,227 5,661 5,810 3,378 프랑스 5,019 5,229 5,361 3,088 대만 4,584 4,578 4,189 2,547 수입총액 462,303 461,836 463,133 248,738 *자료원:캐나다산업부 □ 한국제품 경쟁동향 ◦ 우리나라 對캐나다 주요수출품은 자동차(부품),휴대전화, 타이어, 가전 등 - 한국산 자동차는 한국의 對캐나다 수출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데, 엔화하락 등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일본제품에 비해서 점유율이 소폭 하락 ◦ 휴대전화 역시 2014년 기준캐나다 시장에서 전년대비 3.67%포인트 점유율이 하락했으며, 중국산 저가제품의캐나다 진출확대에 따른 영향 ◦철강제품은 반덤핑관세의 영향을받고있고, 반도체 수출도 감소하는 추세 - FTA(15.1.1발효) 수혜품목인 자동차부품, 가공식품 등은 향후 수출확대 기대 북미 진출전략 61 품목(HS코드) 2013년 對캐나다 수출액(비중) 2014년 對캐나다 수출액(비중) 한국 중국 일본 총계 한국 중국 일본 총계 자동차(8703) 2,232 (8.47) 266 (1.01) 3,180 (12.07) 26,335 (100) 2,094 (7.74) 51 (0.19) 2,412 (8.92) 27,044 (100) 자동차부품(8708) 427 (1.98) 1,146 (5.32) 1,786 (8.29) 21,547 (100) 450 (2.19) 1,262 (6.14) 1,299 (6.32) 20,571 (100) 휴대전화(8517) 753 (8.00) 4,862 (51.66) 125 (1.32) 9,411 (100) 395 (4.33) 5,426 (59.51) 89 (0.97) 9,117 (100) 타이어(4011) 103 (3.03) 516 (15.25) 393 (11.61) 3,387 (100) 115 (3.47) 510 (15.41) 334 (10.09) 3,310 (100) 철구조물(7308) 104 (7.92) 191 (14.46) 0.71 (0.05) 1,317 (100) 34 (2.94) 245 (21.03) 1 (0.11) 1,167 (100) 평판압연(7208) 62 (5.53) 13 (1.19) 8 (0.70) 1,126 (100) 101 (7.18) 20 (1.39) 6 (0.41) 1,412 (100) 산업용밸브(8481) 100 (2.79) 450 (12.64) 65 (1.82) 3,564 (100) 81 (2.17) 501 (13.43) 96 (2.59) 3,730 (100) 건설장비(8427) 31 (3.28) 24 (2.49) 7 (0.70) 957 (100) 27 (3.02) 23 (2.63) 2 (0.19) 883 (100) 변압기(8504) 58 (2.83) 511 (24.95) 44 (2.15) 2,049 (100) 88 (4.02) 537 (24.52) 111 (5.04) 2,191 (100) 냉장고(8418) 77 (5.19) 193 (13.10) 5 (0.31) 1,473 (100) 85 (5.83) 184 (12.70) 4 (0.29) 1,452 (100) 발전기(8501) 23 (1.68) 215 (15.79) 33 (2.40) 1,361 (100) 22 (1.57) 224 (15.77) 43 (2.99) 1,419 (100) 반도체(8542) 649 (18.49) 172 (4.90) 85 (2.42) 3,508 (100) 169 (6.60) 149 (5.82) 40 (1.58) 2,559 (100) 합성고무(4002) 40 (6.51) 12 (1.98) 9 (1.39) 613 (100) 46 (7.73) 10 (1.73) 8 (1.30) 591 (100) ◦ 한국산 주력수출품 전반에 걸쳐, 일본 및 중국과 경쟁심화 추세 <캐나다수입시장한·중·일경합양상> (단위:USD백만,%) *자료원:캐나다산업부 □ 수입규제 현황 ◦ 2015년 기준, 캐나다 최혜국 관세율은 단순평균 2.29% 수준이며, 우리나라는 금년(‘15년)부터 일반특혜관세(GPT)에서 제외, 최혜국관세(MFN) 적용받고있음 -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는 FTA에 따른특혜관세(Korea Tariff) 동시 적용 ◦캐나다는 2015년 기준, 26개국 28개 품목에 대해서 수입규제 조치적용 *한국산제품은구조용강관,유압식변압기등총8건에대해서반덤핑규제적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 <캐나다한국산반덤핑수입규제현황(2015.10월기준)> 대상품목 최초규제 규제기간 구조용강관 동제관연결구류 유입식변압기 탄소강용접관 동관 열연강판 콘크리트철근 유정용강관 2003.12 2007.2 2012.7 2012.8 2013.8 2014.1 2014.9 2015.3 2003.12~미정 2007.2~미정 2012.7~미정 2012.8~미정 2013.8~미정 2014.1~미정 2014.9~미정 2015.3~미정 *자료원:캐나다국경관리청(CBSA) ◦ 반덤핑규제 외, 인증취득, 성분표기 등이무역장벽으로작용 - 약 2천개 품목에 적용되는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발행인증은 민간자율제도에 속하지만, 다수 품목에 의무 적용되고있음 *식품,의약품등보건관련품목에대해서는엄격한통관심사에따른수입불허조치발생 □ 한국기업 성공 실패 사례 ◦ 소스 장류 제조업체(A사)는 FTA 관세인하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캐나다식품전시회참가를 통해서, 수출계약 체결성공 - 아시아계 이민증가에 따라 한국산 식품수요가 증가하고, 품질과 위생에 대한 현지바이어 신뢰 등의 영향으로, 한국산 가공식품 수출증가 기대 ◦ 전기조명 제조업체(B사)는 필수인증(CSA)취득문제로, 수출계약 지연 -바이어 관심표명에도 불구하고, 인증취득 지연에 따라서, 후속상담 등 불발 *유망품목의경우,사전인증취득등필수요건구비를선행하여,수출소요시간단축필요 북미 진출전략 63 2. 투자진출 □ 한국의 대미 투자진출 동향 ◦ (총괄) 2014년 한국의 對 미국 투자액은 91억 2,354천 달러로 전년대비 55.7% 증가 - 미국은 전통적인 한국의 최대 투자 대상국이나 연도별 투자액 변동은 심한편 - 2012년과 2013년에는 2년 연속 투자액 감소를 보였으나 2014년에 증가로 반등한 이후 2015년 6월까지도 증가세를 이어가고있음 <우리나라의對북미지역투자진출동향> 연도 2012 2013 2014 2015(1~6월) 금액(백만불) 6,919(△58.3%) 5,861(△15.3%) 9,124(55.7%) 4,429(20.5%) *주:신고금액기준이며괄호안은전년동기대비증가율을의미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업종별) 시설관리 및 사업서비스업,운수업, 금융 및 보험업, 전문 서비스업 등의 업종에서 세 자릿수 대 이상의 투자액 증가 시현 * 업종별 투자금액 및 증가율($,%) : 시설관리 및 사업서비스업(0.4억,1,672%), 운수업(4.3억, 1,635%),금융및보험업(22.1억,357%),전문서비스업(6.0억,126%),숙박및음식점업(1.7억, 68%),부동산업및임대업(33.1억,58%),도매및소매업(2.3억,25%) □ 주요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 (중국) 대미 투자 최근 감소 추세 - 중국의 국가전략 차원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로 중국의 대미 투자액(FDI 유입액 기준)은 2008~12년 동안 연평균 70.8%의 급증을 보였으나 2012년 이후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의 원인으로 2013년과 2014년에 2년 연속 투자액 감소 - 2014년 기준 중국의 대미 투자액은 9.7억 달러였으며 분야별로는 제조업에서 4.7억 달러, 저축은행(depository institutions)에 4.6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 지고 도매업과 전문 서비스 분야에선 투자액 회수 ◦ (일본)네덜란드에 이어 제 2위의 대미 FDI 유입국 - 2014년 기준 일본의 대미 투자금액(FDI 유입액 기준)은 337.7억 달러로 미국 전체 FDI 유입액의 32%를 차지(1위인 네덜란드의 투자액은 389.2억 달러로 37%의 비중) - 최근 3년간 지속적인 대미 투자액 증가를 보여 온 일본의 투자액은 올해 전년대비 23% 감소했는데 금융 및 보험 분야에 대한 투자액 회수와 엔저의 영향이 것으로 분석됨 <경쟁국의對북미지역투자진출동향> (단위:백만불) 국가 전체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정보 산업 저축 은행 금융 보험업 부동산 임대업 전문 서비스 기타 중국 968 474 -83 1 15 464 N/A 2 -42 N/A 일본 33,765 20,709 7,186 367 844 1,679 2,557 -207 1,205 -575 *자료원:미국상무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4 □ 투자진출 진입장벽 ◦ 미국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으나 국가 안전 보장이 위협받을 우려가있는 경우 외국기업에 의한 투자에규제가있음 <미국의외국인투자규제사업분야> 통신사업 ·무선통신사업(TV,라디오운영사업등)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통신서비스 외자규제를 대폭 완화하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해당국과의 호혜주의를 적용하고 있어 예전 같은장벽존재 에너지 분야 ·원자력,수력,지력발전사업 ·라이센스등록은미국인또는미국회사로제한됨 운송사업 ·국내항공운송업,수상/해상연안운송업 ·미국에서 건조되어 미국 국적을 취득한 선박을 소유하고, 기업에 대한의결권의75%이상을미국시민이소유하는경우로제한 국가안전보장 ·각종국방관련사업 ◦ 투자진출 시 에로사항 - (비자발급시 과다한 서류제출 요구) 주재원비자(L)와 전문직 취업비자 (H1-B) 등취업관련 비자 신청건수는 증가하는 반면 미국 이민국(USCIS)의 추가서류요청(REF) 통보건수가 증가하고 투자단기이민비자(E1, E2) 신청 시 70%에 가까운 기각률을 보이고있어 비자 획득에 어려움 존재 - (특허출원비용부담) 기술기반 기업의 미국 진출에 있어 특허출원이 매우 중요하지만 비용이 최소 $6000에서 많게는 $20,000이 넘게 소요되어 선뜻 신청을 하지못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국내의 지원정책도 미미한 상황 북미 진출전략 65 참고 : 한국 기업 투자진출 프로젝트 현황 □ 현대차 미국 제2공장 ◦개요 -미국시장회복에따라SUV수요가증가하고있으나,현대차앨러배마제1공장생산 능력부족으로시장점유율하락으로인근기아차조지아제1공장에위탁생산중 ◦진행상황 -현대차제1공장이위치한앨러배마주를포함한인근남부여러주정부의유치활동 진행중 -미국시장수요증가및경쟁사특이동향(폭스바겐리콜등)으로조기결정시공장설립급속 추진예정 -이에따라,현대차협력사추가투자진출움직임예상 □ 한국타이어 미국 공장 ◦개요 -미국테네시주클락스빌에1,100만개생산규모의공장건설중 ◦진행상황 -2016년완공예정으로,8억달러투자 -한국타이어 8번째 해외 공장 및 미국 내 최초 공장으로, 완공시 생산량 1억개 돌파(세계7위시장점유율) □ 투자진출 성공사례 (J社) ◦ 성공요인 - J사는 모바일오디션앱 관련 기술기반 회사로 다년간의 시스템 프레임워크 및 클라우드 시스탬 개발 분야에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경험한 핵심 인력들이설립한 회사임 - 우수한 기술(IT)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클라우드,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성 보유 ◦ 투자진출 성과 및 시사점 - 미국의 오디션,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지재권 보호와 브랜드 구축이 가장 중요함으로 동사의 주 프로그램인 Audition과 Show Your Talent 로고에 대한 상표 출원 진행 중 - 현재 SONY MUSIC, MTV 등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해논의 중 - 기술의 우위성을 갖추고 미국 내 상표를 등록해 브랜드를 구축해 미국 업체들이 신뢰할 수있도록 만든 것이 성공 요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6 -당초 기아차 조지아 공장인근 진출을 추진하였으나, 닛산, 폴크스바겐, GM등이 완성차공장을운영중인테네시로변경 □ 금호타이어 미국 공장 ◦개요 -미국조지아주에400만개생산규모의공장건설중 *2016년초완공예정으로,4억1300만달러투자 *2008년기공식을열었으나,유동성위기로인해공사가중단 ◦진행상황 -다임러벤츠,BMW,크라이슬러등기존공급처에서추가공급처확보추진 □ 롯데케미칼 미국 에탄분해시설 공장 ◦개요 -미국유화업체엑시올과50대50합작투자로세일가스를이용한에탄분해설비(ECC) 공장건설추진중 *2018년중반부터에틸렌연50만톤,에틸렌글리콜연70만톤생산예정 *에틸렌은합성수지기초원료,에틸렌글리콜은폴리에스터섬유,필름등에활용 ◦진행상황 -미셰일가스의지속적인생산확대로인한석유가격하락으로투자진출프로젝트 추진에제동 - 하지만, 롯데케미칼은 최근 삼성의 석유화학 부분 3개사를 인수하여, 석유화학 부분에지속적인투자를할의사를분명히하였음 -미국 셰일가스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수출 재개 확정에 따라 롯데 내부 기업 지배구조문제가정리될경우,조기투자진출추진예상 □ 녹십자 캐나다 혈액제재 공장 ◦개요 -캐나다퀘벡주몬트리올에연간최대100만리터혈장을분획하는생산공장건설중 *2016년완공목표이며,완공시아이비글로불린,알부민등혈액제재북미시장판매 -총2억1천만캐나다달러중퀘벡주투자청(2,500만달러),국민연금(7천만달러)투자 ◦진행상황 - 캐나다 생산설비 완공시 세계 최대 혈액제재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할것으로예상 북미 진출전략 67 □ 캐나다 외국인투자유치(FDI) 주요동향 ◦ 2014년 캐나다의 외국인투자유치(FDI)는 총 7,322억 달러로 전년(‘13) 대비 5.5% 증가 - 미국, 유럽 등의 자동차부품 등 제조업설비투자 증가추세 *우리나라의對캐내다직접투자잔고는38.4억달러이며,에너지및광물자원개발에집중 ◦ 미국기업들이 자동차,항공, 유통 등 산업전반에 걸쳐캐나다투자 확대추세 - 중국은 석유 가스 분야 캐나다 기업인수에 적극적이고, 일본은 완성차 및 부품기업 진출이두드러짐 *‘중국해양석유공사’의정유기업(Nexen)인수,‘혼다자동차’생산라인증설등이대표적 <국가별對캐나다투자신고> (단위:CAD백만) 국가 2010 2011 2012 2013 2014 미국 317,746 309,804 307,967 341,917 361,372 네덜란드 53,620 63,303 71,171 67,355 69,158 룩셈부르크 20,876 23,106 43,156 53,884 53,606 영국 42,379 49,622 47,245 46,105 48,267 스위스 19,652 19,227 18,163 25,083 27,678 중국 12,112 15,359 11,619 20,424 25,080 브라질 17,261 17,494 18,460 18,325 19,948 일본 12,659 14,410 17,374 15,847 17,479 독일 8,161 10,982 10,572 13,069 13,894 한국 5,075 5,481 4,827 4,235 3,839 총계 592,406 603,455 633,778 691,942 732,263 *자료원:캐나다외교통상부 □ 캐나다 투자진출 장벽 ◦ ‘캐나다 투자법(Investment Canada Act)’은 외국기업의 일정규모 이상의 캐나다기업 인수 합병 투자 시, ‘사전심사(Net Benefit Review)’ 의무화 - 2015년 개정된 투자법은 현행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요건 완화 ◦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서는별도 ‘사전심사(National Security Review)’ 시행 -검토기간인 최장 200일에 달해,규제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8 [참고] 무역관 관할 지역별 경제규모 및 대한 수입 현황 무역관 담당州 인구 (천명) GDP (백만달러) 1인당GDP (달러) 대한수입 (백만달러) 대한수입 비중(%) 뉴욕 뉴욕 19,746 1,310,712 66,379 1,859 1.4 코네티컷 3,596 249,251 69,313 206 0.9 뉴저지 8,938 543,071 60,760 3,172 2.5 기타 23,869 1,296,534 54,319 4,741 - 소계 56,149 3,399,568 60,545 9,978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38,802 2,202,678 56,767 14,997 3.7 콜로라도 5,355 294,443 54,985 285 2.0 애리조나 6,731 279,024 41,454 227 1.4 기타 9,285 440,744 47,468 980 - 소계 60,173 3,216,889 50,168 16,489 - 시카고 일리노이 12,880 720,692 55,954 5,090 3.6 인디애나 6,596 317,102 48,075 319 0.7 미네소타 5,457 312,081 57,189 171 0.5 기타 32,266 1,552,341 48,111 2,714 - 소계 57,199 2,902,216 50,738 8,294 - 워싱턴 북캐롤라이나 9,943 471,365 47,407 7 1.3 버지니아 8,326 452,585 54,358 266 1.1 워싱턴DC 658 113,362 172,283 10 0.9 기타 8,761 479,055 54,680 9 - 소계 27,688 1,516,367 54,766 292 -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11,594 526,196 45,385 1,172 1.7 미시간 9,909 408,218 41,197 2,499 2.0 합계 21,503 934,414 43,455 3,671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38,802 2,202,678 56,767 14,997 3.7 워싱턴 7,061 408,049 57,789 2,490 4.8 오리건 3,970 219,590 55,312 1,573 11.4 기타 2,343 148,827 63,520 367 - 소계 52,176 2,979,144 55,884 19,427 - 마이애미 플로리다 19,893 800,492 40,240 1,800 2.5 조지아 10,097 454,532 45,017 6,224 7.4 앨라배마 4,849 193,566 39,919 4,728 21.3 기타 4,832 183,561 37,989 422 1.1 소계 39,671 1,632,151 41,142 13,174 - 달라스 텍사스 26,956 1,532,623 56,856 10,615 3.5 루이지애나 4,649 253,576 54,544 687 1.2 오클라호마 3,878 182,086 46,954 67 0.5 기타 5,960 229,381 38,487 190 - 소계 41,443 2,197,666 53,029 11,559 - 토론토 온타리오 13,502 695,705 51,526 4,375 1.64 퀘벡 8,130 362,846 44,631 693 0.97 마니토바 1,261 61,323 48,630 80 0.44 노바스코샤 943 39,145 41,511 26 0.37 뉴브런즈윅 755 31,900 42,252 87 0.72 합계 24,591 1,190,919 48,625 5,261 - 밴쿠버 브리티쉬콜롬비아 4,569 229,685 50,270 1,059 - 앨버타 3,969 338,166 85,202 209 - 서스캐처원 1,100 83,222 75,656 43 - 합계 9,638 651,073 67,553 1,311 - 북미 진출전략 69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미국 진출 SWOT 분석> <Strengths> ◦ 한미 FTA의 관세인하 효과로 가격경쟁력 확보,진출여건개선 ◦한류의영향으로한류프리미엄확보 <Opportunities> ◦경기회복으로인한소비수요증가 ◦저유가로인한소비,기업투자확대 ◦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건축자재, 가전제품 수요증가 ◦소수인종(히스패닉,아시아계등)의구매력확대 ◦온라인유통망시장급성장 <Weaknesses> ◦ 중저가시장에서는 개발도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이취약 ◦고급시장내브랜드인지도/이미지부족 <Threats> ◦금리인상후경기둔화우려 ◦엔저로인한가격경쟁력저하 ◦중국산제품의품질경쟁력개선 ◦TPP발효시한국상품의가격경쟁력약화 <시사점> ◦FTA활용도제고를통한수출경쟁력확대 ◦한류상품에대한수출지원확대및미국시장에서한국국가이미지홍보강화 ◦저유가로인해소비자들이지출을늘리는주요품목(자동차,여행,외식,숙박업등)에대한 단기적수출확대프로젝트마련필요 ◦온라인유통시장성장에따른한국에서미국으로의B2C,B2B수출기회확대 ◦ 미국 시장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더어려워질전망이므로한국제품에대한고급/고품질이미지확립이필요하고수출업체 들의브랜드인지도향상이중요 ◦ 수입규제 및 제품인증 등에 대한 규제현황 모니터링 및 국내 기업들에게 전문 상담기관 활용지침제공이필요 ◦ 경기변동에 따른 소비지출 변화에 영향이 비교적 적은 중산층 이상의 소비층 공략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엔저 및 중국산 제품 품질 강화에 따른 경쟁심화등미국수입시장 진입리스크를경감시킬것으로판단됨 ◦ 해외투자진출지원강화를통해미국제조업경쟁력강화와TPP협정에따른한국상품 경쟁력약화극복필요 대형 유통망 중심의 북미 소비시장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우회 진입 필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부품소재 수출 강화. 북미 우수 창업환경 및 글로벌 기업의 R&D전략 변화 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창업을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기업 협력 확대 기회 모색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0 <캐나다 진출 SWOT분석> <Strengths> ◦한국제품‘품질기술’에대한신뢰인지도 ◦주력산업‘한-캐나다’협력기반양호 ◦IT(온라인모바일)기반,진출역량강화 <Opportunities> ◦‘한-캐나다FTA’발효(2015.1.1부) ◦‘아시아계’이민자(소비자)증가 ◦새정부(자유당)‘경기부양’,‘이민확대’정책 <Weaknesses> ◦‘환율변동’지속에따른,가격경쟁력악화 ◦‘물류유통’및‘사후관리’비용부담 ◦‘언어인증’등중소기업진입장벽 <Threats> ◦TPP비준발효시,FTA선점효과희석 ◦자국산업보호정책강화 ◦‘에너지원자재’가격하락으로경기침체 <시사점 : 2016년 전략키워드 ‘MAPLE’> ◦M(Mobile &Media):‘모바일소프트웨어’등,‘미디어콘텐츠’산업협력 ◦A(Asia-PacificHub):‘FTATPP’연계,양국기업‘글로벌공급망(SC)’거점조성 ◦P(Partnership) :자동차,항공우주,생명공학등핵심산업협력강화 ◦L(Logistics) : 온 오프 마케팅강화, 물류경쟁력 확보, 청년 취 창업 촉진 ◦E(Energy&Environ): 신 재생에너지, 청정기술사업, 친환경조달 시장진입 □ 진출환경 ◦ (미국 경기회복) 내수호전에 따른 미국 경기 회복세 강화 - 2015년 미국 경제가 2.6%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는 2.8%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 - 저유가로 인한 민간소비가 증가와 기업의 투자여력 확대가 기업투자 증가 및 고용 확대로 연결됨에 따라 미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견인 - 미국 제조업 회귀에 따른 미국 내 제조업체 수 증가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등 가시화되기 시작한 경제적 성과가 미국 경기 개선에 기여 *개인소비증가율:1.8%(’15.1Q) →3.6%(’15.2Q) *민간투자증가율:8.6%(’15.1Q) →5.0%(’15.2Q) *미국실업률추이:5.6%(’15.1월)→5.5%(’15.3월)→5.3%‘(15.6월)→5.1% (’15.9월) ◦ (온라인 시장 급성장) 미국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른 미국 진출채널 다각화 - 미국의 연간 전자상거래 소매 매출은 200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약 13.2%의 고성장을 기록 -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4년간 미국의 온라인 소매(B2C, C2C)는 연평균 9%,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는 연평균 9.6%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 북미 진출전략 71 - 스마트폰 등온라인네트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접근성 개선으로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 없이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옴니채널 활용이 미국의 소비자 트렌드로떠오름에 따라 미국온라인 시장 성장성 확대 <미국온라인시장매출액현황및전망> (단위 : 억불, %) B2C와 C2C 시장 B2B 시장 * 자료원 : 포레스터 리서치 ◦ (제조업 르네상스) 제조업 고정자산투자 증가, ‘14년 리쇼어링으로 6만개 일자리 창출 - (생산 코스트)미국 -중국 간 인건비 격차 축소 지속 *자료원:USBureauofEconomicAnalysis “의류산업의경우5년전중국인건비가미국의1/6이였지만현재는3/5수준에불과.생산성까지 고려한다면격차는미미하다.”(BrooksBros대표JohnMartynec) - (셰일가스 혁명)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분야 제조업 경쟁력 상승 *미국천연가스가격은아시아의1/4,유럽의1/2수준 - (정부 정책)제조업육성 이니셔티브에 역점 *제조업투자․Reshoring기업대상조세혜택부여 *제조업경쟁력회복을위해산학연연계제조업혁신네트워크(NNMI)구축(45개) - (Made in USA 프리미엄)미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 *‘외국산보다비싸도자국산제품을구입하겠다’:(2004)54%→(2013)68%(NYTimes)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2 ◦ (다문화 시장) 라티노 시장 급성장에 따른 다문화 시장 공략 필요 - 라티노 인구는 미국 전체 인구 중 약 17%를 차지, 가장큰 인종집단 형성 - 2050년까지 라티노 인구는 2010년 대비 16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체미국인구증가는42%,아시아계148,흑인56%,백인7%성장전망 - 가계소득 증가, 미국 내 신분 안정화, 서비스 직종 진출 증가로 미국 소비 집단의 신흥 강자로 대두 - 라티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미국의 對 중남미 비즈니스 거점 형성 (LA, 마이애미,휴스턴, 뉴욕 등) -많은글로벌 기업은 미국을 기반으로 중남미 비즈니스 추진 <히스패닉인구분포에따른미국-중남미비즈니스거점지역현황> ◦ (한류활용)글로벌한 한류열풍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 - K-뷰티열풍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 화장품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미국 내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립되기 시작 * 2015년 1~8월간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HS 330499 기준)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1.6% 성장해수입시장점유율5위기록 - 미국인들 사이에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있음 ◦ (중남미 신흥시장)쿠바엠바고 완화에 따른 신흥시장 개척 기회 - 미국과쿠바 간 국교 정상화에 따라 50여년 간 지속된엠바고 완화 - 마이애미 소재 미국계 대기업의 중남미법인들의쿠바 시장조사 출장빈번 - 현지 로펌과컨설팅 기업의쿠바 비즈니스에 대한법률 및 비즈니스컨설팅 서비스 수요와 공급 증가 추세 북미 진출전략 73 - 2차엠바고 완화 발표(2015.9월) 이후 현지 기업의 對쿠바 비즈니스 발표 - 쿠바 직접 진출 위험을 안고 있던 유럽 및 캐나다계 기업의 쿠바 비즈니스 매각 및 파트너링 수요 증가 - 우리 기업들은 아직 제3국 기업(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협력을 통해 쿠바 진출을 모색하고있는 상황 □ 경쟁동향 ◦ (미국)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는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 시킬 가능성 - 미국의 제조업 혁신이 진전될수록 미국 내 생산비용 감소, 첨단기술 확보, 지식재산권 활용 활성화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에 모두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할 전망 ◦ (일본) 엔저로 인해 일본 상품의 가경 경쟁력이 향상되는 가운데 최근 타결된 TPP 협정의 최대 수혜국도 일본으로 점쳐지고 있어 일본 제품이 경쟁력이 향후더욱 강화될 전망 - 미국 시장에서 일본과의 주요 경쟁품목인 자동차 부품의 경우 미국에 수입되는 품목의 80%가 TPP 발효 즉시 관세 철폐 될 예정이므로 한국 제품에 대한피해 우려 ◦ (중국) 중국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으로 전반적 경쟁력 향상 - 중국의 산업 전반의 기술력 향상으로 한국과의 기술격차가 좁아지고 있어 섬유, 전자를 포함한 우리나라와 주요 경쟁 품목에서 한국 제품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 상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4 2. 세부 진출전략 □ (기회) 소비 시장 성장, 미국 내 제조 확대 등 새로운 수출 활력 기대 ◦ (소비) 소비재 수입 및온라인 시장 급성장 ⇨ 소비재 수출 확대 기회 - 소비재 수입증가율 : ‘13년 4.7% → ’14년 4.7%→‘15년 상반기 7.1% - 美온라인시장매년 15% 성장하여 ‘18년 4천 9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美온라인시장규모(2014기준):3천억달러(전년대비15.7%성장) *캐나다는’14년기준246억달러(17.4%증가),’18년426억달러로성장전망 ◦ (제조)글로벌 기업의 미국 내 R&D, 생산 확대 ⇨ 부품, 소재 수출 확대 기회 - 미국 내글로벌 소싱, 신기술 개발을 위한 외부협력 수요 증가 *美정부,제조업혁신에최우선순위부여,’11-’15간제조업R&D예산35%증액 - 미국 내 제조업 생산 지속증가 : ‘15년 2.1% → ’16년 3.4% ◦ (창업) 창업환경 개선 및 이민자 창업 증가 ⇨ 창업기업의 글로벌화 기회 *이민자창업비중변화:(’96년)13.3%→(’14년)28.5%,114%증가 □ (위협) 경쟁국 진출 강화, 미국의 자국보호 소비심리 확대 ◦ 경쟁국의북미시장 진출 확대 및 경쟁 격화 - (중국) M&A를 통한 미국시장 영향력 및글로벌 경쟁력 강화 *′14년중국의대미직접투자119억달러중90%가M&A투자(105억달러) *중국의미국시장점유율(’14년)19.8% →(’15년8월)20.3% - (일본) 고환율 정책으로북미시장 진출 주력 수출품 경쟁압력 지속 *한국과일본의대미수출경합도51.4%,TPP참여예상국가중최고 *자동차부품등우리수출주력품목과치열한경쟁우려 ◦ Made in USA 인기, 자국보호 소비심리 확대 *소비자여론조사(’13년):“MadeinUSA구매하겠다.”응답비율68%(NYTimes) ◦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자의 대출비용 부담 증가, 자산효과 하락으로 소비심리 하락 우려 북미 진출전략 75 2-1.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략을 통한 소비재 수출 □ (현황) 미국 소비재 시장, 대형 유통망이 과점, 유통망 공략이 성공의 관건 ◦ 미국, 유통망이 소비재 시장 장악, 상위 10개 대형 유통회사가 전체 소매시장의 20.1% 점유 - 주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으나 내수기업이 당장 진출 하기에는극복하기 어려운 각종 리스크 산재 * 월마트, 코스트코 같은 대형유통망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벤더등록, 반품처리, A/S, PL 보험등까다로운조건충족필요 *글로벌유통망外라티노,아시아계등틈새유통망을공략하는이원화사업필요 <미국10대유통체인현황(억달러,%)> 순위 기업명 매출액 매장 금액 증가율 비중 점포수 증가율 전체 45,270 4.3 100 - - 상위 10 소계 9,113 3.6 20.1 31,714 1.5 1 Wal-Mart(오프) 3,343 1.7 7.4 4,779 4.6 2 Kroger(오프) 936 1.6 2.1 3,519 △1.8 3 Costco(오프) 747 5.2 1.7 447 2.8 4 Target(오프) 713 △0.9 1.6 1,793 0.8 5 Home Depot(오프) 700 6.6 1.5 1,965 - 6 Walgreen(오프) 681 1.3 1.5 7,998 2.3 7 CVS(오프) 656 3.1 1.4 7,621 2.0 8 Lowe's(오프) 522 3.6 1.2 1,717 0.1 9 Amazon(온) 440 27.2 1.0 - - 10 Safeway(오프) 375 △3.7 0.8 1,335 -5.3 *자료원:NationalRetailFederation □ (진출전략)온라인 파워벤더 활용, 대형 유통망 구매 구조맞춤형 공략 등 추진 ◦ (온라인유통망) 대형유통망별파워벤더와의협력집중공략, Fulfillment 서비스활용필수 - 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직접 공략 어려움. 온라인 파워벤더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 유통망에 우선 진입 후 미 유통망 거래경험을바탕으로 대형오프라인 유통망에 우회 진입 필요 *온라인유통망을활용한우회진입을통해유통망거래초기진입비용절감가능 - 제품 포장(Packaging) 및 홍보 시 바이어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응대 필요. 온라인 파워벤더의 경우 신규 수출기업과의 거래가 많아 신규수출기업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6 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예:영문홈페이지 기본 템플릿 제공, 상품 Packaging 디자인 지원 등) * (아마존 파워벤더 J사 인터뷰(‘15.10월)) 국내 수출기업과 제품 공급계약 체결 직전까지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한국기업의 제품 패키징, 영문홈페이지 제작 관련 미온적인 대응으로 협상 결렬. 파워 벤더의 요청사항은 미국 대형유통망/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것임에도 한국기업의기존홍보정책을 그대로사용하려는성향,미국고객 대상홍보를 위해추가투자하는것을꺼리는한국기업과의협력이어렵다고호소 -온라인 유통망 진입을 위해서는 Fulfillment Network활용이 필수, KOTRA의 Fulfillment 서비스 네트워크 이용 또는 Fulfillment 서비스가 가능한 물류회사와협업 필요 *KOTRAFulfillment서비스지원무역관:뉴욕,LA,시카고,토론토(‘16년전무역관으로확대추진) *대형온라인유통망중자사Fulfillment서비스를제공하는기업도있으므로확인필요(Ex.Newegg) <온라인파워벤더를활용한대형유통망진입전략> 수출 프로 세스 주요 애로 사항 ▪영어 미흡 ▪제품 소개 자료 ▪영문홈페이지 ▪제품 인증, 등록 ▪바이어 발굴 ▪제품 프로모션 ▪협상능력 ▪물류 관리 ▪거래선 관리 ▪추가오더 확보 ▪물류 관리 ▪AS, 반품 등 ▪후속거래 추진 전 략 방 향 ① 수출기업 지원 서비스 / 파워벤더 적극 활용 ▪성공기업벤치마킹 ▪파워벤더 상담, 교육 적극활용 ▪유관기관지원활용 ▪수출상담회,무역사절단 등바이어 상담 집중 공략 ▪유통망별 파워벤더와의협력 강화 ② 물류 관리 체계 구축 ▪바이어맞춤형포장단위, Labeling 확인, 보완 ▪Fulfillment 서비스 제공기업협력 ▪반송제품(미판매분 등) 처리협력 ▪KOTRA 공동물류센터 적극활용 ③오프라인 유통망으로우회진입 추진 ▪온라인 유통망과의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판매실적/성공제품 확보 →오프라인 유통망 진입을 통해 물량 확대 공략 *오프라인유통망과제품발굴부터협상할경우비용소요과다 북미 진출전략 77 연번 유통망 본사 소재지 APO 소재지 한국소싱 오피스 품목 1 Best Buy 미네소타 상하이 x 전자제품 2 Grainger 일리노이 상하이 ㅇ 산업용품 3 Walmart 아칸소 상하이 x 백화점 4 Homedepot 사우스캐롤라이나 상하이 x 산업용품 5 Target 미네소타 상하이 ㅇ 백화점 6 Radio Shack 텍사스 홍콩 x 전자제품 7 Academy Sports 텍사스 홍콩 x 스포츠용품 8 Safeway 캘리포니아 홍콩 x 잡화 9 Sears 일리노이 홍콩 x 백화점 10 Office Depot 플로리다 선전,항저우 x 사무기기 13 Lowe’s 노스캐롤라이나 상하이 x 산업,가정용품 ◦ (오프라인유통망) 아시아구매본부(APO) 공략 등 유통망별구매 구조맞춤형 공략 추진 - 미국 대형유통망은 아시아에별도의 구매본부운영(APO, Asia Purchasing Office)을 확대하고있으며, 독자적 구매권한을 행사하며 아시아 공급망 관리 *일부APO의경우APO산하에한국소싱오피스를별도로운영하여상시한국제품발굴 *한국공급망은대부분중국소재아시아구매본부(APO)에서발굴,관리 - APO에서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 모든 계약은 APO와 진행하고, 미국 소재 물류창고로 물품 공급 - APO 미운영 유통망의 경우, 제품군별 Product Manager가 제품 발굴 Tour를 통해 신규 제품을 발굴하는 것이 일반적임. 이 경우 아시아지역 계열사나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 조사 - APO 방문 상담 및 APO의 한국 초청 상담회 등 적극활용 필요 <APO운영주요대형유통망> *자료원:KOTRA설문조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78 2-2.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에 따른 첨단 제조기업과의 부품소재 수출 □ (현황) 제조업 육성 정책 강화 및 리쇼어링 확대 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 ◦ 미국 정부첨단제조업 집중육성, 제조업투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확대 - (정책)첨단제조2.0정책 수립(첨단제조기술 투자확대, 산학협력강화 등 16개 과제) - (투자) 금융위기(‘09) 전후4개년비교: (정부)산업생산기술투자43.3%, (민간)제조업투자9%증가 - (리쇼어링) ‘12-14간 리쇼어링 현황 : 미(175건), 이태리(79), 독일(39), 영국(33) 순 ◦ 미글로벌 기업의 부품·소재 분야 해외 소싱 강화 - Boeing 787 Dremliner, 일본 미쯔비시, 가와사키 등 65개사참여 연 40억 달러 수출 - Triumph사, Embraer 차세대항공기 개발에 한국기업 7개사 공동참여 - Dell사, 기술 혁신형 Start-up협력 강화(연2회 Start-up 소싱 투어 진행) ◦ 美 Fortune 500대 기업의 영향력 확대 - 500대 기업매출 미국총 GDP의 70.1% 점유 - 500대 기업의 GDP 비중매년 증가 : (’12년)66.7%→(’13년)72.2%→(’14년)70.1% <美Fortune500대기업매출현황> (단위:억달러)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500대기업매출액 107,843 121,110 122,105 GDP 161,632 167,681 174,183 <美Fortune500대기업산업별현황> 38개사 12개사 26개사 72개사 127개사 69개사 38개사 34개사 13개사 71개사 0 20 40 60 80 100 120 140 에너지 우주.항공 자동차 ICT 유통.물류 금융.보험 BIO.의료 기계.중장비 화학 기타 북미 진출전략 79 □ (진출전략) 부품소재 연구개발 등 협력 고도화 및 협력분야 다각화 ◦ 부품・소재 수출 전문 지원 사업 적극활용 - (자동차부품)북미 Korea Autopart Plaza, (기계류)GP Chicago 등 *북미KoreaAutopartPlaza:(디트로이트무역관)Ford,GM/(토론토무역관)Magna등 ◦ 부품・소재 수출 상담에서 공동 연구개발 등으로글로벌협력 고도화 <글로벌기업과의협력수준을감안한단계별협력모델> 단계 [1단계]진출초기 [2단계]협력심화 [3단계]지속성장 목표 거래자격요건 획득지원 ⇨ 신제품개발에공동 참여지원 ⇨ 신기술기술협력 지원 추진 분야 네트워킹 구축 벤더등록 연구·개발 품질교육 기술개발협력 <협력유형별타겟산업및기업> 협력 유형 협력 단계 산업 분야 타겟기업(예시) Validation (벤더 등록) ▸한국 제품 구매 초기 단계 항공, 에너지 Schlumberger CB&I,Triumph R&D (연구·개발) ▸한국 구매 경험, 신제품 개발 수요 ICT, 신재생에너지 Tesla(전기차) AT&T(인공지능) Tech-Train (품질교육) ▸벤더 등록 필요, 품질 관리 중요 자동차, 중장비 Caterpillar(중장비) Ford(자동차설비) Tech-Consulting 2-(기술 개발) ▸한국과 기술협력 희망글로벌 ICT, 전기·전자 e-Bay(터치센서) Dell사(Start-up) ◦항공, 제약, 의료 등 신산업분야로글로벌협력 다각화 - (항공) 미국글로벌항공 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 및 위험 분산 위해 다국적 구매 확대하고있으며,항공부품 수입은 ‘13년 US$ 131억에서 ’14년 150억으로 증가 *최근저가항공기수요급성장에따른항공부품진출유망,항공기제조1,2차벤더및MRO기업바이어공략 - (제약) 미국 동부는 Johnsen & Johnsen 등 다수의바이오제약회사들이 소재하고 있으며, 국내기업 및 연구소를 통한 임상과 같은 신약개발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잠재협력수요 존재 *Johnsen&Johnsen과KOTRAGP사업을통해국내연구소등과의신약개발협력프로젝트발굴추진중 - (의료) 오바마케어 시행 이후 중서민층 대상 의료서비스 시장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의료장비 및 기기 시장기회 확대 예상 *의료분야맞춤형마케팅(메디스타)과‘뉴욕덴탈전시회(`16.11월)한국관등KOTRA지원사업활용 - (통신) 2017년까지 미국 통신기업, 4G무선통신 인프라 시장에 486억 달러 투자 전망 *한국제품의인지도향상노력지속및대형통신기업과의파트너링상담회적극참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0 2-3. TPP발효에 대비한 한미 FTA의 전략적 활용 □ (현황) TPP 가입국의 미국 수입시장 비중 40% 수준, 경쟁은 치열하나 TPP 역내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진출 기회는 많아 질 것으로 기대 ◦TPP 국가들이 ’14년 미국 총 교역에서 차지한 비중은 40.5%이며, 수입시장 점유율은 37.6%를 기록 - 캐나다(14.7%), 멕시코(12.5%), 일본(5.7%) 등의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으며,베트남 및말레이시아(1.3%),싱가포르 등이 높은 점유율 보여 - TPP 발효 시, 역내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의 구축으로 중간재 수출이 증가하는데 따른 역내 및 대미교역 확대 효과 발생 -캐나다 및호주(자원/원자재)와 일본(첨단기술), 멕시코 및베트남(노동), 미국(구매력)이 포함된 서플라이 체인 완성 <TPP 역내 Supply Chain> - 정부는 TPP에 참여하면 미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 간에 연간 2억∼3억 달러의 무역수지 개선과 약 1조원의 생산증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추정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TPP에참여할경우10년간2.5∼2.6%의실질국내총생산(GDP)효과가 있지만불참할경우에는0.11∼0.19%의실질GDP가 감소될것으로전망 북미 진출전략 81 ◦ (원산지규정의 통합) TPP 통합 원산지규정을활용한 관세혜택 - 양자 FTA 경우, 부가가치기준(Regional Value Content) 및 미국의 원사기준 (Yarn Forward) 원산지규정으로 FTA 수혜 불가 사례발생 - TPP의 경우, 역내에서 공정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해누적 원산지혜택을받을 수있어, 서플라이 체인의활용이 가능해지고, FTA의 스파게티볼 효과*를 해결 * 여러 나라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각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 통관절차,표준등을확인하는데시간과인력이더들어거래비용절감이애초기대효과 보다반감되는현상 <예시:공급망의한·미FTA및TPP활용가능여부> - 그간 FTA활용률(한미 FTA 69.3%)을떨어트리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 원산지 증명관리가쉬워져활용도가 높아질 전망 * FTA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5대 어려움 :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전문인력 부족 ▲해외 시장개척의어려움 ▲통관애로 ▲사후검증에대한부담등 ◦ (Two Track FTA) TPP 발효 후에도 한·미 FTA 지속활용 가능 - TPP 가입 후에도 양자 FTA는 유효해 수출절차에서 양자택일 가능 - TPP가 다자간협정의특성상 복잡한 원산지표기 등이 우려될 경우, 기존 한·미FTA 체계를활용한 수출절차 유지 □ (진출전략) 한국 우위산업 진출 강화, 미국 신흥 중산층 공략 필요 ◦ 한국의 우위산업 중심의 진출 강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 - 미국시장에서 한국의 강점이 돋보이는 IT 기기, 온라인게임, 화장품 등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통해 한국산에 대한 명품 이미지를 확산하고 다른 산업과접목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2 - 일본의 경우 ‘Cool Japan’ 등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대외 진출 전략은 대외적으로 이미 경쟁력을 갖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 산업을 강화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 * 미국 시사 월간지인 The Atlantic紙는 일본 정부 주도의 소프트파워 (Soft Power) 강화 전략이 일본 및 일본 문화의 위대함만을 강조하는 자국민 만족을 위한 정책으로 변질되기 시작했다고분석,해외소비자들의눈높이에맞춰야한다고비판 - ‘한국産’, ‘한국의 것’이라는 자기 만족형홍보를 지양하며 현지특성을 고려한 특정 제품 및콘텐츠의 보편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모색 ◦ 지식기반산업 부흥을 위한 창조적 기술 확보 - 금융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있는 R&D 집약형 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확대 및 혁신기업 간 파트너쉽 모색이 필요 - 일본과 중국의 IT업체들이 미국 진출 활로 확보와 신기술 확보를 위해 美 혁신기술 기반형 스타트업 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있음에 따라, 향후 혁신 기술 확보 경쟁이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 IT,바이오·의료산업과같이 성장잠재력이 높으나 장기간의 성장 기간이 필요한 산업의 미국 업체들을 대상으로협업 및 M&A를 적극 추진 ◦ 변화하는 미국의 인종 구조에 주목해 신흥 중산층을 공략 -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인구 급증에 따라 성장 중인 소수 인종의 구매력 활용 방안 마련, 특히, 히스패닉(라틴계) 인구가 새로운 중산층으로 떠오르면서 라틴계 내 인지도가 높은 한류문화 등을 통한맞춤형 마케팅이 필요 - 우니비죤(Univision)과 같은 미국 내 스페인어 TV 채널 등을 이용한 한국産 제품에 대한 판촉을 전개함과 동시에, 주력 품목에 대한 스페인어 설명서 동봉 및 라벨링 부착 장려 - 또한, 유행에 민감한힙스터* 세대의 기존 제품 및음식 등에 대한 거부감 및 독창성 강조가새로운문화 코드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따른활용 방안이 필요 * 힙스터: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와같은대도시에거주하며,주류문화에대한거부감과 새로운것에대한적극성을보이는독립적인2,30대를지칭 * 미국의 유력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紙는 공부차, 푸드트럭 음식 등과 함께 김치와 김치타코를힙스터세대를대표하는22가지음식중에하나로선정 - 기존 문화진출사업의 실패 사례를 검토하여 ‘우리가 좋아하는 것’,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좋아할만한 공통분모’, ‘특정 세대, 인종 등이좋아할만한콘텐츠’를 발굴 및 확보 북미 진출전략 83 [참고] 한-일 산업별 대미 수출 경합도 및 비교우위 분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4 □ 일본과 경합도 높은 품목에서 비교우위지수 열세 보여 ㅇ 일본과 수출경합도가 50% 이상인 품목 중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일본 대비 미국시장 비교우위지수가 낮게 나타남. ㅇ 특히, 최근 한국산 집적회로의 대미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자기기 비교 우위 지수가 급락하며 일본의 지수를 하회 ㅇ 경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자제품 및철강 품목에서는 한국이 미국시장 내 비교우위(RCA 1 이상)를 보인 반면, 일본은 감소세를 보이며 1 이하 기록 □ 한국과 일본, 한·미 FTA 이후 대부분 품목에서희비엇갈려 ㅇ 한·미 FTA 발효직전년도인 `11년 대비 `14년 대미국 수출을 비교한결과, 한국은 가전 및 전자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대미국 수출이 증가 ㅇ 일본은 가전 및 전자제품, 석유화학 및 화학, 가구/조명/완구, 광학 및 의료기기의 對미국 수출이 감소 ㅇ 한국의 가전 및 전자제품의 對미국 수출은 `12년 미국의 경기악화로 인해 대폭 감소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컴퓨터 및 노트북 등의 수요 감소로 해당 품목의 수출은 감소세 유지 ㅇ 일본은 엔저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수익 실현을 위해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을 인하하지않으면서, 對미국 수출의 약 1/3을 차지하는 자동차 수출이 지속 감소 □ TPP에 따른 미·일 관세양허로 경쟁 심화 예상 ㅇ TPP에서 미국과 일본의 관세양허가 한·미 FTA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한·미 FTA의 주요 수혜품목인 자동차 부품(타이어포함), 석유화학(제트유), 섬유 등에서 일본의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ㅇ 특히, 한·미 FTA에 따른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철폐가 2016년 1월 1일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산에 대한 양허안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주목 필요 북미 진출전략 85 품목명1 HSCode 121221 수입관세율(%) 0% 김 수입액(’14/US$백만) $60.7 대한수입액(’14/US$백만) $10.0 선정사유 유기농,친환경식품과건강식품성장전망.스낵시장 은360억달러규모로연간3.6%성장 시장동향 전체수입은-1.36%감소했으나대한수입5.11%증가 경쟁동향 일본산및중국산김스낵제품이일부일본계마트와 중국계마트중심으로판매되고있음. 현지브랜드인 Annie Chun’s는한국CJ 그룹이지난2006년인수하 여Walgreens,WholeFoods등에스낵김을판매. 진출방안 현지주요리테일러의파워벤더들을활용.무엇보다미국 시장진출에앞서국제표준인증원의위해요소중전관리인 증(HACCP)와GFSI(국제식품안전협회)승인필요.또한미 유태인들이선호하는Kosher인증과이슬람교도들이중 요시하는할랄인증마크획득도틈새시장진출에효과적 품목명2 HSCode 300490 수입관세율(%) 무관세 의약품 (OTC용 소매약품) 수입액(’14/US$백만) 39,526.1 대한수입액(’14/US$백만) 21.7 선정사유 미국인구고령화와오바마케어의시행으로전반 적으로의약품수요가증가하는추세.미국제약 회사들은리스크완화와이윤증대를위해아웃 소싱을확대할것으로전망됨.뉴욕무역관에서의 약품관련바이어인콰이어리를접수한바있음 시장동향 1,020억달러규모시장으로2014년에8%성장 경쟁동향 수입점유율 : 스위스(20.0%), 아일랜드(15.5%), 독일(12.0%),이스라엘(10.1%) 진출방안 미국 식약청(FDA)에 제품 등록으로 직접 진출 또 는미국제약사의OEM생산진출 품목명3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무관세 화장품 (스킨케어제품) 수입액(’14/US$백만) 2,214.4 대한수입액(’14/US$백만) 76.7 선정사유 아모레퍼시픽,닥터자르트등한국화장품브랜드들의 성공적인미국시장진출로미국내한국화장품에대한 인지도및선호도가상승하는추세이며K-뷰티열풍으로 한국화장품에대한관심이집중되고있음 시장동향 화장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5년 전년대 비 3% 성장해 606억 달러, 2016년 3.1% 성장해 625억달러규모로성장전망하고있음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프랑스(22.9%), 캐나다(17.0%), 아 일랜드(11.7%),영국(8.9%),중국(5.8%),한국(3.5%) 진출방안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미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 매 및 대형 유통체인점 입점. Youtube를 활용한 Beauty Video Blogger(vlogger)이 쇼셜마케팅 채널 로 인정받고 있으며 Youtube 뷰티 블로거들은 동 영상으로 자세한 화장법, 활용법, 제품 사용 후기 등을공유하며제품소개에큰역할을하고있음 뷰티 박스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달 새로이 출시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신제품들을 소형 사이즈로 구독(subscription). 신제품 소개에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활용도가높음 # 별첨 : 수출유망품목 (HS Code 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6 품목명4 HSCode 392490 수입관세율(%) 0% 플라스틱 사출제품 수입액(’14/US$백만) 1,385 대한수입액(’14/US$백만) 10 선정사유 바이어인콰이어리증가품목 시장동향 특히소비자IT제품시장의확대로케이스등의수요 경쟁동향 중국산제품의시장진출이압도적이나품질이조악 진출방안 대형유통망,글로벌생산기업의OEM제품생산이나 기능성/디자인제품개발을통해경쟁력제고 품목명5 HSCode 6111 수입관세율(%) 무관세 유아용품 (의류및 악세사리) 수입액(’14/US$백만) 1,900.0 대한수입액(’14/US$백만) 4.9 선정사유 미국의출산연령이높아짐에따라출산율은낮아졌으나 20대후반및30대의산모들은사회적으로안정되어보 다고가의제품을구매하는경향이높으며자녀들을위 한제품에쓰는지출을아까워하지않는경향이강해 고급제품에대한잠재수요가매우큼 시장동향 유아용품 시장은 2017년 668억 달러 규모로 전망 돼지난2012년이후매년5%정도성장지속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 중국(51.3%), 캄보디아(10.9%), 베트남(7.0%),인도(6.6%)등 진출방안 고품질제품으로온라인판매통한충성고객구축 품목명6 HSCode 7208 수입관세율(%) 무관세 평판압연제품 수입액(’14/US$백만) 4,489.8 대한수입액(’14/US$백만) 806.8 선정사유 미국의 지속적인 수입 증가와 한국산 제품의 수 입점유율2위로경쟁력있음(2014년26.1%증가) 시장동향 미국의제조업경기회복에따른수요증가전망 경쟁동향 수입점유율 : 캐나다(27.8%), 한국(22.7%), 멕시코 (6.8%),러시아(6.0%)등 진출방안 지속적인 바이어와의 유대관계 구축 및 신규 바이어 발굴 품목명7 HSCode 730721 수입관세율(%) 무관세 플랜지 수입액(’14/US$백만) 156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한국의타워플랜지대미수출은‘14년전년대비 566%상승하였고,풍력발전시장에따라플랜지 수요증가및성장전망 시장동향 청정에너지시장활성화정책이활발함 경쟁동향 인도가41%,중국이16%의수출시장을점유 진출방안 풍력발전시장성장및수요에따른물량확보가 필요함 품목명8 HSCode 8414 수입관세율(%) 무관세 자동차 컴프레서 수입액(’14/US$백만) 9,852 대한수입액(’14/US$백만) 462 선정사유 미국수출에성공사례를바탕으로선정 시장동향 FTA발효이후한국산제품의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제품품질의우수성을인정받고있음 경쟁동향 중국27%,멕시코20%,일본10%수출시장점유 진출방안 품질및가격경쟁력을바탕으로현지 바이어들과의꾸준한네트워크형성이필요 북미 진출전략 87 품목명9 HSCode 842121 수입관세율(%) 0% 정수필터 수입액(’14/US$백만) 1,044 대한수입액(’14/US$백만) 45 선정사유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홍수로 식수 오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괴 (hydraulic fracking)도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2014년 겔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60% 가식수오염에대해우려가크다고답변 시장동향 약 17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정수 필터 시장은 매 년 약 5%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난 해수입액도전년대비약7%상승 경쟁동향 한국산 정수 필터의 대미국 수출이 지난해 약 30%성장하며미국수입시장점유율6위기록 진출방안 A/S등을위한현지화,품질관리 품목명10 HSCode 843069 수입관세율(%) 0% 건설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54 대한수입액(’14/US$백만) $2 선정사유 자동차,상용차,중장비등에대한수요증가 시장동향 인프라노후화에따라향후지속수요증가전망 경쟁동향 시카고는전통적으로건설·기계산업의중심 진출방안 현지동종업체들과파트너쉽구축필요 품목명11 HSCode 844230 수입관세율(%) 0% 건설장비 프레임 수입액(’14/US$백만) $35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오바마정부의경기부양책으로SOC산업활성화 시장동향 금융위기이후재정난으로낙후된SOC시설급증 경쟁동향 시카고는전통적으로건설·기계산업의중심지 진출방안 현지시공업체들과의네트워크를통한판매채널구축 품목명12 HSCode 846239 수입관세율(%) 0% 공작기계 수입액(’14/US$백만) $13 대한수입액(’14/US$백만) $0.9 선정사유 미중서부는전통적으로공작기계판매중심지 시장동향 일본,독일계기업들이시장선도 경쟁동향 일리노이진출42개한국기업중기계분야가다수차지 진출방안 품질및물류관리,A/S의현지화필요 품목명13 HSCode 846599 수입관세율(%) 0% 선반기계 수입액(’14/US$백만) $50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FTA로인한무관세혜택 시장동향 FTA로인한가격경쟁력확보로수출활발 경쟁동향 중국,대만제품들과치열한경쟁중 진출방안 한미FTA의적극적인활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88 품목명14 HSCode 847180 수입관세율(%) 0% 웨어러블 디바이스 수입액(’14/US$백만) $3230.8 대한수입액(’14/US$백만) $23.7 선정사유 전체 미 시장규모는 8억 5,400만 달러 규모로 지 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구글 글라스를 선두로 애 플 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 Fitbit 등 다양한 웨어 러블제품들이출시되어판매중. 시장동향 13.51%수입증가,대한수입4.55%수입증가 경쟁동향 구글, 애플, 삼성, Garmin, TomTom, Microsoft, Jawbone,Nike,샤오미등 진출방안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마케팅과 소비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소셜 마케팅 활용 가능. 피 트니스 클럽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성 마케팅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소비자들의 관심 을끄는데중요한요소로활용될수있음. 품목명15 HSCode 847710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플라스틱사출 성형기 수입액(’14/US$백만) 743 대한수입액(’14/US$백만) 19 선정사유 플라스틱사출성형기는자동차부품생산에 널리이용되며2014년한국산해당품목의대미 수출이급증한바있음 시장동향 미자동차시장호황에따른사출성형기수요 증가 경쟁동향 미국기업들의해당품목아웃소싱증가세로한국 기업에게유리 진출방안 발포성형등다양한성형기법/기술보유시 유리 품목명16 HSCode 848210 수입관세율(%) 제품별상이 볼베어링 수입액(’14/US$백만) 1,213 대한수입액(’14/US$백만) 56 선정사유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 기대는 풍력발전 시장 성장으로이어질전망 시장동향 ‘15년 청정발전계획 따라 미국 각 주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해야 하고, 이에 따른 청정에너지 시장활성화및풍력발전300%증가전망 경쟁동향 중국, 일본 제품이 수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 고있음 진출방안 풍력 발전시장이 가장 밀집한 텍사스 시장을 중 심으로단계적으로진출추진 품목명17 HSCode 848620 수입관세율(%) 무관세 반도체기기및 회로기판 제조용기계 수입액(’14/US$백만) 4,728.4 대한수입액(’14/US$백만) 337.7 선정사유 미국정부와기업들이첨단기술과IT산업에많은 지원과투자를하고있어기술기반기업의증가 가예상됨.특히뉴욕주북부지방에는GE,AG, IBM,GlobalFoundries등기업의반도체제조공 장이운영되고있거나설립계획을발표됨 시장동향 미국 전체 수입이 2014년 66.8% 증가하고 한국 북미 진출전략 89 제품의 수입은 2013년 67.2%, 2014년 71.4% 각각 증가함 경쟁동향 수임점유율 : 네덜란드(42.3%), 일본(32.1%), 싱가폴(8.9%),한국(7.1%) 진출방안 장비관련 전시회 참가 및 글로벌파트너링 사업 참가로적극적인마케팅활동필요 품목명18 HSCode 850410 수입관세율(%) 0% 변압기 수입액(’14/US$백만) 490 대한수입액(’14/US$백만) 0.4 선정사유 바이어인콰이어리증가품목 시장동향 에너지 절약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 분야의 새 로운 기술 도입으로 고도화된 변압기 제품의 수 요존재 경쟁동향 현지생산제품과의경쟁이심한현황 진출방안 스마트그리드 신규 프로젝트 디벨로퍼 또는 유틸 리티 공급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현지 진출방안 모색 품목명19 HSCode 851830 수입관세율(%) 0% 헤드폰 수입액(’14/US$백만) $1640.6 대한수입액(’14/US$백만) $6.0 선정사유 시장동향 전체수입 -1.04%감소에도 한국산33.50%수입증가 경쟁동향 유명 브랜드들인 Sony, Philips, SkullCandy, Beats by Dr. Dre, Bose, Sol Republic, Monster 등의 제 품이인기리에판매. 진출방안 다양한 생삭과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 블루투스 연결, 소음 차단, 리모트 컨트롤, 마이크 로폰 장착, 방수기능 등 기능성 제품 개발로 세련 된 디자인 선호. 주요 소비자층인 18세부터 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소셜 마케팅과 이벤 트마케팅활용하는것이효과적. 품목명20 HSCode 852351 수입관세율(%) 무관세 USB저장장치 수입액(’14/US$백만) 4,176.1 대한수입액(’14/US$백만) 629.7 선정사유 한국은미국의비휘발성기억장치(USB저장장치포함) 수입제3위국가로지난3년간수입시장점유율도지 속적인상승을보이는등미국시장에서경쟁력보유. 시장동향 USB메모리관련기술이매우빠르게발전하며성능개선 이이루어짐에따라사용가능범위가확대되고새로운수 요가창출되고있음 경쟁동향 수입점유율(‘14) : 중국(49.9%), 대만(16.5%), 한국 (15.1%),일본(8.3%),말레시아(7.1%) 진출방안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전시회 참가 등으로 바이어 확대로새로운수요에적극대응 품목명21 HSCode 853120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LED표시반 수입액(’14/US$백만) 1261 대한수입액(’14/US$백만) 58 선정사유 해당품목의연간대미수출액증가추세 시장동향 LED 조명을 자동차 인테리어에 도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있음. 경쟁동향 LED관련기업수증가로경쟁심화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0 진출방안 ISO인증획득및북미지역현지지사/법인설립 품목명22 HSCode 8544 수입관세율(%) 무관세 통신장비 수입액(’14/US$백만) 18,633 대한수입액(’14/US$백만) 180 선정사유 미국통신시장성장에따른부분품소모증가 시장동향 유⦁무선데이터이용증가에따른통신기기및 각종장비소비증가 경쟁동향 한국,멕시코,중국등에서OEM/ODM으로생산된 중저가통신제품들이판매되고있음 진출방안 한국제품에대한내구성,품질등에대한 인지도를높이는것이필요 품목명23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0% 중장비 브레이크부품 수입액(’14/US$백만) 3,238 대한수입액(’14/US$백만) 173 선정사유 바이어수요증가품목 시장동향 건설중장비부품시장의전반적성장추세 경쟁동향 Made in USA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 층위 가존재하나가격과품질측면에서우리제품이호평 진출방안 중장비제조기업뿐만아니라 Aftermarket시장유 통구조파악을통해A/S부품시장점유확대 품목명24 HSCode 870850 수입관세율(%) 0%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수입액(’14/US$백만) $2,742 대한수입액(’14/US$백만) $211 선정사유 미국경기회복에따른제조업분야수요증가 시장동향 미중서부,기술혁신을바탕으로새로운생태계조성중 경쟁동향 야마자키,DMGMORI등글로벌기업다수포진 진출방안 품질관리,적기납품,물류관리에만전 품목명25 HSCode 870895 수입관세율(%) 무관세(한국산) 자동차에어백 수입액(’14/US$백만) 2382 대한수입액(’14/US$백만) 22 선정사유 해당품목의연간대미수출액증가추세 시장동향 에어백과같은차량안전부품에대한수요증가 경쟁동향 해당품목은Takata등일본기업이전통적으로강세 를 보였으나, Takata의 경우 에어백 결함으로 대량 리콜조치가내려져신뢰도에큰타격을입은상태 진출방안 ISO인증획득및북미지역현지지사/법인설립 품목명26 HSCode 880330 수입관세율(%) 무관세 비행기 헬리콥터의 부분품 수입액(’14/US$백만) 15,132 대한수입액(’14/US$백만) 591 선정사유 미국 경제성장과 더불어 항공기 이용객 증가에 따른항공MRO에필요한항공부분품수요증가 시장동향 최근 보잉 차세대 기종 737 맥스 부품 공급 차질 물량공급이불충분한상태 경쟁동향 일본이전체수출규모32%의높은비중차지 진출방안 미 연방항공국의 부품 안전규정 준수 및 입증된 안전기록을제공한다면미국시장진출가능성 북미 진출전략 91 품목명27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 의료진단기 수입액(’14/US$백만) 13,357 대한수입액(’14/US$백만) 176 선정사유 미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인구 고령화로의료진단기수요증가전망 시장동향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DIY 건 강진단기및가정용키드(kit)형식의제품인기 경쟁동향 독일및일본산제품이고가제품시장에서인기를 끌고있으며,최근스위스산도수입급증 진출방안 IoT활용등혁신적인제품으로공략가능 품목명28 HSCode 901812 수입관세율(%) 0%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수입액(’14/US$백만) 201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무역관사업추진성과품목 시장동향 의료보험제도 공고화로 시장 수요 증가, 의료기기 디스트리뷰터 통폐합으로 대량구매가 가능하여 가격 경쟁력이 중요, 바이어들은 안정적 공급처 확보중시 경쟁동향 기존미국및유럽계유명브랜드파워와중국산 저가제품의시장점유율확대가위협적인상황 진출방안 FDA취득과이동성제고,병원외개인용제품, IT융복합기술적용등을통한제품차별화필요 품목명29 HSCode 901819 수입관세율(%) 0% 환자감시장치 수입액(’14/US$백만) 2,323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무역관사업추진성과품목 시장동향 의료보험제도공고화로시장수요증가,의료기기 디스트리뷰터통폐합으로대량구매가가능하여 가격경쟁력이중요,바이어들은안정적공급처 확보중시 경쟁동향 중국산저가제품의시장진출이독보적 진출방안 FDA취득과이동성제고,병원외개인용제품, IT융복합기술적용등을통한제품차별화필요 품목명30 HSCode 940540 수입관세율(%) 4.7%(한국:0%) LED조명 수입액(’14/US$백만) 2,477 대한수입액(’14/US$백만) 28 선정사유 2015년 오바마 행정부는 에너지효율 개선법을 통 과시키고정부소유및상업건물의에너지효율강 화 및 인센티브 제공 제도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에따라고효율조명에대한수요상승전망 시장동향 연방정부를비롯해 주정부들도 LED조명 등에너 지효율제품에대한세제혜택등인센티브제공 경쟁동향 현재중국및멕시코산이미국수출시장의80%이 상을잠식하고있지만,고품질제품으로경쟁가능 진출방안 UL, DLC 등 에너지 효율 관련 인증 필수. 기술력 입증 관련 특허, 실험결과 등 증빙 자료 구비 필 요. 미 시장은 “Made in USA”를 선호하고 있어 현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ssembled in USA”fh 시장공략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온라인 유통망 진출 사업 강화 □ 온라인 유통망 진입 지원 인프라 확대 ◦북미온라인 유통망 자문단 확대 (14개사→20개사) *북미온라인유통망자문단운영무역관(’15)6개무역관 →(’16)전무역관으로확대 ◦ B2C Fulfillment 지원네트워크 확대 (6개사→10개사) □ 대형 온라인 유통망 조기 진입 총력 지원 ◦ 파워벤더활용온라인유통망 공략 사업 전무역관 확대 추진 *사업내용:온라인유통망자문단사전심사/지원기업선정 →유력파워벤더납품 →대형유통망진입 *내수기업,글로벌유통망진출지원기업등1천여개사대상추진 ◦ 대형온라인 유통망 내 ”온라인 한국관“운영 확대 *Newegg(美10대온라인유통망),Tigerdirect(美소비재가전분야4위),Shopify(캐나다)등 *연말소비시즌(’15년말,’16년초)집중운영추진 2. 소비재 시장 진출 기반 강화 □ 대형 유통망의 아시아 제품 소싱 구조 조사 및맞춤형 공략 추진 ◦ 100대 유통망 APO운영 현황 및 아시아제품 소싱 구조 조사 *APO(아사아소싱본부,AsiaPurchasingOffice)제품심사,구매결정및매장공급까지모든사항관리 *APO운영유통망:HomeDepot(상하이),Grainger(상하이),Lowe’s(상하이)등 ◦ APO대상 방한핀포인트 수출상담회 추진 *APO미운영유통망:품목별구매담당자제품소싱투어지원(방한1:1상담회등)등맞춤형사업추진 □ 초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및 주요 소비재 박람회 활용사업 확대 ◦ 초대형오프라인 유통망 대상맞춤형 상담회 개최 확대 *Walmart(식품),Kroger(일반소비재),Grainger(산업소비재)등10대유통망중심추진 *중견기업및온라인유통망진입성공기업대상(우회진입)추진 북미 진출전략 93 ◦ 대형 소비재박람회 연계 수출 지원사업 강화 *美라스베가스소비재박람회연계수출상담회(LA,8월) *加최대소매・유통전시회연계수출상담회(토론토,9월)등 3.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 □ 다문화 시장 집중 공략 ◦ 소비력이 급증하는 라티노, 아시안 대상 사업추진 확대 *한-라티노비즈니스파트너십(상반기,LA),한-쿠바비즈니스파트너십(상반기,마이애미) *KoreanFoodFestival(11월,벤쿠버) ◦북미 진출기업(BI/IT지원센터) 대상 라티노무역사절단 파견 확대 *북미4개BI입주기업대상중남미무역사절단파견(상반기,멕시코등) *BI/IT입주기업라티노수출상담회개최(상반기,LA/마이애미) □ 조달시장의 전략적 활용 강화 ◦ (美정부조달) 유관기관협업, 조달우대프로그램활용 확대 등 추진 *정부조달협회,방사청등협업 →한-미정부조달파트너십,국방전시회참가등공동추진 *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제도등적극활용(‘15.10美맹인산업협회MOU체결) ◦ (US조달) UN 관계자 초청설명회, 조달 상담회 지속 추진 *UN조달설명회및상담회(상반기,뉴욕),국내기업설명회(하반기,서울)추진 4. 제조업 르네상스 대응사업 확대 □ GP사업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한 부품소재 수출 강화 ◦북미 대표 GP사업 확대 및 주요 산업권역별 신규 사업 개발 추진 *(기존)GP시카고(기계류,시카고),KAP(자동차부품,디트로이트/토론토)등확대시행 *(신규)항공부품(달라스/시카고/토론토),스마트카(실리콘밸리),제약(뉴욕),반도체(뉴욕)등 ◦ 전문전시회 연계 및 전문 산업협회협력 사업 확대 *OTC(세계최대해양플랜트전시회,5월),미국무선통신박람회(9월),몬트리올항공산업전(10월)등연계 *MARPA(미항공부품협회)협력회원사초청GP상담회실시(10월,라스베가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4 □ 리쇼어링 기업의 R&D, 제조 확대 수요 공략 ◦첨단기술 리쇼어링 기업 대상맞춤형 GP상담회 추진 *ReshoingInitiative(연구기관)이선정한68개첨단기업68개중심사업추진 5. 문화융성 및 창업/취업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한류 활용 문화컨텐츠 진출 지원 확대 ◦ 美 최대 한류페스티벌과연계대형 한류박람회 개최(8월, LA) *CJE&M과공동개최(KOTRA:전시/상담,CJ:한류페스티벌),韓150여개사규모 *LA는미국내다문화시장의중심지로사업효과의아시아,중남미파급기대 ◦문화컨텐츠 분야 수출 지원사업 강화 *한-미문화콘텐츠라이센싱상품상담회(상반기),한-캐나다디지털콘텐츠페어(5월)등 *KSCM(KoreaServiceContentsMarket,서울)지원강화(‘15년북미31개사방한(최다)) □ 우수 창업환경 지역 중심 지원 인프라 강화 및 창업지원 융복합 사업 추진 ◦ K-Move센터 신규개소(상반기) 및운영 강화 *뉴욕K-Move센터신규개소,실리콘밸리K-Move센터북미창업교육확대 ◦ Korean Startup NYC 2016 개최(상반기, 뉴욕) *창조경제혁신센터협력세미나/투자유치실시,뉴욕전세계창업환경1위 ◦ K-tech 실리콘밸리(하반기, 실리콘밸리) *사물인터넷,빅데이터등첨단IT기술컨퍼런스,수출상담회,투자설명회등추진 ◦ 미글로벌첨단산업 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 강화 *Google.MS,삼성등대형IT기업은스타트업투자유치를신규혁신동력으로활용중 * 의료/바이오(Johnson & Johnson), 제조(GE), 반도체(Applied Material), 우주항공(NASA), 바이오(Amgen/Genetech)등첨단산업수요연계스타트업투자유치강화 6. FTA 및 국내 제조업 산업 기반 활용 투자유치 강화 ◦ 한-중 FTA활용, 미글로벌 제약기업 투자유치 강화 *한국생산제품의중국의약품시장허가시내국민(중국기업)대우 ◦ 국내 제조업 집중육성 분야 투자유치 강화 *반도체(AppliedMaterial),우주항공(NASA),바이오(Amgen/Genetech)등집중유치 *제조업혁신3.0전략:지능형반도체,무인항공기,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등12개분야집중육성 북미 진출전략 95 7. 지방자치단체 전략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확대 ◦ 지자체 전략산업과북미 산업권역을매칭하여 투자유치활동 전개 *산업권역별투자유치사절단,타켓기업투자유치상담등추진 ◦ 정부-지자체-투자유치희망기업 공동 대형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추진 *ForeignInvestmentKick-off(FIK)NewYork개최(상반기)추진 *지자체간투자유치활동중복방지,대형사업추진을통해사업효과제고 *Bloomberg,ThomsonReuter등대형미디어사와의협업을통한신규투자가발굴 ◦ 美 Site Selector 대상 지자체/경제자유구역 유망 산업 연중 투자유치 *SiteSelector:美기업고객요청에따라해당비즈니스최적부지발굴컨설팅 *지자체/FEZ중희망기관과의협업을통해SiteSelector의고객기업대상연중투자유치추진 유럽 진출전략 97 유럽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유럽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9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99 1. 유로화 약세 강화 ·········································· 99 2. EU 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99 3. VW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100 4.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100 5. 중동 난민 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요소 가중 ·········· 101 Ⅱ. 진출환경 분석 ······································ 102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02 2. 경제 환경 ··············································· 105 3. 정책·규제 환경 ········································· 107 4. 권역별 대표산업 ··································· 11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114 Ⅲ. 시장 분석 ·········································· 121 1. 수출 ···················································· 121 2. 투자진출 ················································ 129 3. 프로젝트 ················································ 130 Ⅳ. 시장진출전략 ······································· 147 1. 진출전략 개관 ··········································· 147 2. 세부 진출전략 ··········································· 14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171 유럽 진출전략 9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유로화 약세 강화 □ 유로화 약세에 따른 對유럽 가격경쟁력 약화 ㅇ 對유럽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 역내기업·중국 등 신흥국과 경쟁심화 우려 - ECB(유럽중앙은행)의 저금리․양적완화 정책 유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라 유로화 약세 기조 강화 전망 *美금리인상전망이유로화하락추가요인으로작용,디플레이션우려를극복하기위해 ECB는’16년9월까지의QE(양적완화)정책을’18년까지연장할가능성시사 - 유로화 약세 장기화에 대비한 획기적 수출증대(수출 유망품목 발굴 등) 노력 필요 *(’14년1월)1.4달러/유로→(’15년10월)1.1달러/유로→(’16년10월)1.0달러/유로e1) 2. ’16년 EU 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경기 회복세 강화 전망 ㅇ (소비재) ’16년 EU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민간소비 확대 전망 - 온라인유통시장’14년 대비 18% 성장, 한국산 소비재 수입은 33% 증가2) *EU민간소비증가전망치:2.1%(’15년)e →2.0%(’16년)e3) ㅇ (자동차부품) 유럽 글로벌 OEM들의 원가 절감을 위한 소싱 다변화 추세 -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라 원가 절감을 위한 수입선 다변화 *Volkswagen('17년까지 50억 유로), Audi(연 20억 유로), BMW(연 5억 유로)등 *EU,역외산자동차부품수입은4.1%줄었으나,한국산수입은5.5%증가4) 1)Commerzbank 2)WorldTradeAtlas(WTA),20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3)EU집행위 발표치 (2015년 11월, European Economic Forecast) . 유로화 약세에 따른 대유럽 가격경쟁력 약화 . EU경기 호조세 본격화에 따른 수출 유망시장 확대 . VW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난민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 가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0 ㅇ (의료기기 의약품) 고령화 및 생활환경개선(동구)으로 의료 수요 다변화 - 한국 의료제품의 기술력 상승과맞물려 진출 기회 확대 *EU,역외산의약품수입은15%줄었으나,한국산수입은316%증가 *특히동유럽중심으로높은수출증가율:對헝가리(1,968%),對폴란드(1,584%) 3. Volkswagen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주력상품 시장 환경 변화 □ ‵위기는곧기회′- VW의 원가절감 전망에 따라 기존 유럽납품업체 대체움직임 예상 ㅇ VW, 수익성 확보를 위해 내부 구조조정, 원가 절감 강화 계획 - 유럽산 공급업체 대체움직임 증가, 역외산 소싱 강화 전망 *VW,’16년부터연간10억유로의투자비용감소․전기자동차기술개발가속화발표 ㅇ VW의 경쟁사(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OEM)의반사이익 예상 - PSA, FIAT 등 타 완성차업체로의납품 확대 등 다변화 정책 필요 ㅇ 전기차,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 시장 형성 본격화 - 2차전지,텔레매틱스, 경량화소재 등 차세대 핵심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독일,E-모빌리티법발효(’15.9.25)/무료주차혜택,버스전용차선이용권,R&D투자확대등 4. 유럽의 블루오션 시장,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EU기금 연계 동유럽 공공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ㅇ EU균형발전을 위해 ’14-’20 기간 동안 총 3,518억 유로 규모의 기금 배정 - ’16년 초부터 동유럽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교통(철도,도로),환경및에너지,보건의료,디지털인프라구축프로젝트등 - 기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시장 진출은 아시아 및 중동 중심이나*, 새롭게 열리는 동유럽 프로젝트 시장의 기회 선점 노력 필요 *한국의프로젝트수주금액:아시아지역이전체의45.7%,중동이35.4%, 유럽은 1%미만5) *진출유망프로젝트: ICT, 에너지프로젝트등 국내기업 기술력 경쟁력 보유 분야 4)WorldTradeAtlas(WTA),20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5)해외건설협회,2015년8월기준한국의해외프로젝트수주현황통계치 유럽 진출전략 101 5. 중동 난민 유입에 따른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 가중 □ 난민 유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가중 ㅇ총 40만명의난민이 유럽에 유입,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15년 2분기 기준) - 이 중 38%가 독일에난민 신청 (Eurostat공식 집계치, ‵15년 2분기) *독일(80,935명/38%),헝가리(32,675명/15%),오스트리아(17,395명/8%)順 - 공식 등록된난민 중 시리아 출신이 가장 높은 비중(21%) *시리아(21%),아프가니스탄(13%),알바니아(8%),이라크(6%)순 - ‘15년 연말까지 유럽에총 60만명의 난민 입국 전망 ㅇ ‵테러범의 난민 위장‵입국 사례 발생, IS 테러 위협은 진행 중 - 시리아․이라크 IS기지 공습에참여하는 국가가 주요테러 대상(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 테러사태빈번 발생시, 유럽 내 관광객 수 감소, 소비시장 위축에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 상존 *파리테러(’15.11.13/132명사망) *유럽,크리스마스마켓축구경기등대규모집회에보안강화중 2016년 주요 일정 ◦루마니아부가세인하:2016.1.1. ◦EU의대러시아경제재제종료:2016년1월(잠정) ◦한-불가리아산업공동위원회:2016년3월(예정) ◦한-그리스수교55주년:2016.4.5. ◦한불수교130주년기념행사 -프랑스속의한국:2015년9월 -2016년3월 -한국속의프랑스:2016년4월 -2016년12월 ◦헝가리세제개정:회계법(2016.1.1.일부발효),소득세인하(2016.6발효) ◦한-벨기에수교115주년:2016.03.23. ◦오스트리아연방대통령선거:2016년4월 ◦한-EUFTA체결5주년:2016.7.1 ◦한-핀란드수교43주년:2016.8.24 ◦무역협정(EU) -미국TTIP(10차협상완료2015년10월) -일본FTA(13차협상중) -중국BIT협상중(차기협상2015년11월) -베트남FTA타결(2015년8월타결,비준절차진행중) -한국FTA(잠정발효5년차,2011.07.01.):2015.12.13전면발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2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세계 최대 선진시장 ㅇ (시장)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으로 거대 내수시장 - 2014년 GDP 기준, 세계 1위 차지 ($18.5조 / 1위) EU 미국 중국 일본 인도 $18.5조(1위) $17.4조(2위) $10.3조(3위) $4.6조(4위) $2.0조(5위) ㅇ (소비)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시장 - 상위 20위권에 유럽이 13개국포진 *룩셈부르크(1위)U$103,187,스위스(2위)U$82,178,노르웨이(4위)U$76,266,덴마크(8위)U$51,424, 아이슬랜드(9위)U$51,068,스웨덴(11위)U$48,966,영국(14위)U$44,118,독일(17위)U$41,267등/ 미국U$55,904(5위) ㅇ (기업) 환경․화학․기계 등첨단 분야 고도기술의 본고장 - 정밀화학·기계·자동차·항공(독일, 스위스, 프랑스), IT·전자(영국,핀란드, 스웨덴), 패 션(이탈리아) - 글로벌경쟁력 보유 선도기업 유럽에 최다포진 *포춘글로벌500대기업(145개사,29%),히든챔피언기업(1,948개사,72.5%)유럽에소재6) ㅇ (투자) 세계 2위의 In·Outbound 해외직접투자 경제권7) -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유럽의 투자진출활발 - 기술 ․ 브랜드파워 확보를 위한 해외기업의 유럽진출활발 2014 EU 미 국 중국 투자(Out) 2위(U$3,023억) *전세계의22% 1위(U$3,369억) *전세계의24% 3위(U$8,042억) *전세계의6% 투자(In) 2위(U$2,696억) *전세계의19% 3위(U$1,116억) *전세계의8% 1위(U$2,890억) *전세계의21% 6)히든챔피언:1.시장점유율세계1∼3위권또는유럽1위기업2.매출액50억유로미만3.대중에게잘알려지지않은기업 7)OECDFDIinFigures(2015년10월발표치,통계는2014년기준) . 세계 최대 규모, 고소득 선진시장으로 높은 구매력 보유 . 글로벌포춘, 히든챔피언 등 고도기술의 선도기업 최다 포진 . 경쟁국, 생산거점 및 기술력‧브랜드 확보를 위한 유럽진출 활발 . 진입장벽이 높고, 역내교역비중 및 현지화가 중요한 까다로운 시장 유럽 진출전략 103 [숫자로 보는 유럽(EU)시장]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 GDP기준세계1위,거대내수시장 【한국과의 교역 규모】 EU는한국의제3위의교역대상국 【EU의 수입시장 10대 점유국】 한국의EU수입시장점유율2.4%,8위 【진입장벽이 높은 어려운 시장】 한국의4대수출국가중낮은점유율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시장】 EU역내교역비중62% 【세계 2위의 투자진출 대상지역】 전세계해외투자의19%가유럽에투자 【1인당 국민소득 최고의 시장】 상위20위권에 유럽이 13개국 포진 【고도기술의 본고장】 히든챔피언최다보유72.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4 GDP 순위 국가 EU GDP 점유비% (’14) GDP (’14) 1인당GDP PPP(’14), US$ 경제 성장률 (’14/’15) 실업률 (’15) 한국의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율(’15) 한국의 對EU 수출비중 (’15) EU 100% 18.5조 36,699 1.9% 9.5% 2.4% 100% 1 독일 21.0% 3.8조 46,216 1.7% 4.7% 0.8% 13.2% 2 영국 16.0% 2.9조 39,826 2.5% 5.4% 1.1% 12.1% 3 프랑스 15.5% 2.8조 40,538 1.1% 10.4% 0.6% 5.8% 4 이탈리아 11.7% 2.1조 35,131 0.9% 12.2% 0.8% 7.6% 5 스페인 7.6% 1.4조 33,835 3.1% 22.3% 0.8% 4.6% 6 네덜란드 4.7% 8807억 47,960 2.0% 6.9% 0.7% 8.8% 7 스웨덴 3.1% 5706억 46,219 3.0% 7.7% 0.5% 1.4% 8 폴란드 3.0% 5479억 25,247 3.5% 7.6% 1.4% 5.7% 9 벨기에 2.9% 5342억 43,139 1.3% 8.6% 0.6% 4.3% 10 오스트리아 2.4% 4376억 46,640 0.6% 6.1% 0.4% 1.9% 11 덴마크 1.9% 3424억 44,625 1.6% 6.1% 3.2% 3.7% 12 핀란드 1.5% 2726억 40,661 0.3% 9.6% 0.4% 0.7% 13 아일랜드 1.3% 2508억 51,284 6.0% 9.5% 0.8% 0.8% 14 그리스 1.3% 2380억 25,954 -1.4% 25.7% 1.5% 3.3% 15 포르투갈 1.3% 2300억 27,069 1.7% 12.6% 0.5% 1.2% 16 체코 1.1% 2053억 30,047 4.3% 5.2% 1.8% 4.3% 17 루마니아 1.1% 1991억 19,744 3.5% 6.7% 0.8% 1.1% 18 헝가리 0.7% 1370억 25,019 2.9% 7.1% 1.5% 2.2% 19 슬로바키아 0.5% 990억 28,279 3.2% 11.6% 5.5% 7.7% 20 룩셈부르크 0.3% 657억 97,639 3.1% 5.9% 0.06% 0.03% 21 크로아티아 0.3% 571억 20,947 1.1% 16.2% na 0.5% 22 불가리아 0.3% 558억 17,926 1.7% 10.1% 0.3% 0.2% 23 슬로베니아 0.3% 496억 29,867 2.6% 9.4% 4.0% 3.5% 24 리투아니아 0.3% 483억 27,259 1.7% 9.4% 0.5% 0.5% 25 라트비아 0.2% 320억 23,793 2.4% 10.1% 0.3% 0.2% 26 에스토니아 0.1% 265억 27,880 1.9% 6.5% 0.3% 0.1% 27 키프로스 0.1% 233억 30,882 1.2% 15.6% 0.4% 0.1% 28 몰타 0.06% 105억 33,198 4.3% 5.8% 0.8% 4.5% 【숫자로 보는 유럽(EU)시장】 *자료원:한국과의교역규모(한국무역협회K-Stat통계,’14년기준) 1인당국민소득최고의시장(IMF2014발표치) FDI진출통계(OECD발표치,’14년기준) 역내교역비중(EUROSTAT2014발표치) GDP(IMF발표치,’14년기준) 경제성장률,실업률(EU집행위발표치’15년6월기준) 한국의수입시장점유율(WorldTradeAtlas’15년6월기준) 한국의수출비중(한국무역협회K-Stat통계,’15년9월누계기준) 유럽 진출전략 105 2. 경제 환경 <유럽(EU)주요경제지표(단위:%)> 성장률 2013 2014 2015(전망) 2016(전망) 2017(전망) GDP 0.2 1.4 1.9 2.0 2.1 민간소비 -0.1 1.3 2.1 2.0 1.8 내수수요 -0.1 1.5 1.9 2.1 2.2 설비투자 -1.6 4.1 5.4 5.1 5.6 수출 2.2 4.1 4.8 4.3 5.0 수입 1.6 4.7 5.0 4.9 5.5 실업율 10.9 10.2 9.5 9.2 8.9 *자료원:EU집행위(2015년11월발표치) <주요국GDP성장률변화(단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U 0.2 1.4 1.9 2.0 유로존 -0.3 0.9 1.6 1.8 독일 0.3 1.6 1.7 2.0 영국 2.2 2.9 2.5 2.4 프랑스 0.7 0.2 1.1 1.4 이탈리아 -1.7 -0.4 0.9 1.5 스페인 -1.7 1.4 3.1 2.7 그리스 -3.2 0.7 -1.4 -1.3 폴란드 1.3 3.3 3.5 3.5 체코 -0.5 2.0 4.3 2.2 헝가리 1.9 3.7 2.9 2.2 *자료원:EU집행위(2015년11월발표치) □ 경제동향 ㅇ 유가하락 효과와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경기 회복세 강화 전망 - ’16년, 그리스를 제외한 EU회원국 모두 플러스로 전환, 안정적 성장세 전망 *독일(2.0%),영국(2.4%),폴란드(3.5%),체코(2.2%),스페인(2.7%)등/그리스(△1.3%) - 그리스, 3차 구제금융협약에* 따른긴축조치 이행으로 내수시장 위축 전망 *향후3년간(’15년∼’18년)총860억유로지원/그리스민간소비:0.5%(’14) ⇒△1.3%(’15) ⇒△1.7%(’16) ㅇ 수출증가(유로화 가치 하락), 소비·투자 확대 상승효과 기대 - ECB 저금리(0.05%) 및 양적완화(‵15년 3월부터매월 600억 유로 국채매입)정책에 따른 유로화 약세 지속 ⇒ 수출경쟁력 강화 및 내수시장활성화 *’16년,수출(5.2%),설비투자(5.7%),민간소비(1.9%)증가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6 □ 경제성장 기회요인 ㅇ 유럽중앙은행, 기존 ‘16년 9월까지의 양적완화정책을 ‘18년까지 연장할 가능성 시사 - ECB, 미 금리인상 시 유로화 하락세가 강화될 것으로 유로존 내 인플레이션을 유도 하기 위해 국채매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유로존’15년물가상승률전망:0%,목표치인2%에크게못미치는수준 ㅇ 고용창출·경기 부양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추진 (유럽전략투자기금) - 긴축정책으로 저성장 리스크가 심각한 남유럽 지역에 중점 지원 계획 - 중소중견 기업, 대형 SOC프로젝트에 3,150억 유로 지원 (2015-2017) *그리스,데살로니카市대중교통e-ticketing구축프로젝트(’16년1월국제공개입찰계획)등 유럽전략투자기금(EuropeanFundforStrategicInvestments,’14.11.25발표) .중소중견기업(직원3천명이하)지원및통신등대규모기간시설인SOC프로젝트에 대한자금지원으로일자리창출및저성장타개(2015.2분기가동예정) .유럽집행위및유럽개발은행이210억유로출자,운영자금은채권발행을통해민간에서유치 ㅇ 대형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유럽결속기금) - EU균형발전을 위해 ’14-’20 기간 동안총 634억 유로규모의 기금 배정 - ’16년 초부터병원설립, ICT, 환경 등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14-’20) *한국기업성공사례:KT,폴란드초고속인터넷망프로젝트2건수주(’13년/U$1억4천만) 유럽결속기금(EUCohesionFund) .EU28개회원국간의경제·사회적불균형해소를위해1인당GNI가EU평균대비 90%미만인회원국에만지원되는기금(’14-’20기금규모:634억유로) .최대수혜국은폴란드(37%),루마니아(11%),체코(9.9%),헝가리(9,5%)순임 □ 경제성장 리스크 요인 ㅇ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 부진 - 중국 등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수출부진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 특히 對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독일의 수출에도 타격이있을 전망 *중국은미국에이은EU의제2위의수출대상국(EU의총수출금액에서9.4%점유), 독일의총수출금액중對중국비중은6%/(’15년 6월 기준, WTA) ㅇ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 지속으로 유럽경기의 하방위험 - EU의 對러시아경제제제(’14.7월∼) 및러시아의 EU산농산품수입금지(’14.8월∼) 지속 - 특히 러시아와의무역의존가 높은 불가리아 등 발칸국의 경제 성장 하방요인 상존 *러시아는중국,미국에이은EU의3대교역국이며경제제제로對러시아수출 △45%감소 (제약△32%,자동차 △50%등),수입은 △41%(석유 △48%등)/(’15년 6월 기준, WTA) 유럽 진출전략 107 3. 정책·규제 환경 □ EU의 산업육성정책 개관 ◦ (추진 방향) EU 차원의 산업육성정책은 개별 산업보다는 기업 친화적 환경을 EU 역내에균형적으로 조성하는데 목적이있음. 이를 위해 EU 차원의 중앙 집권적 지원 플랫폼을 개발·확대해 가고있음 ◦ 대표적인 지원 분야는 R&D, 에너지, 행정 절차 개선 등임. - (R&D) EU의 R&D 지원 플랫폼인 Horizon 2020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총 702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임 - (에너지) EU의 중기 정책 목표인 EUROPE 2020* 달성을 위해 IEE (Intelligent Energy Europe) 프로그램으로총 7억 3000만 유로 지원 예정 *에너지분야에서는2020년까지1990년대비온실가스20%절감,신재생에너지 20%사용,에너지효율20%증대목표 - (행정 절차) 기업설립절차 개선(최대 100 유로, 3일 이내), 조세순응비용 절감 (전자납부 등), 전자정부 구현, 전자조달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뒷받침하도록 함 □ (제조업 육성정책) 전통적인 산업의 재조명 -철강, 자동차를 중심으로 ◦ (철강)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액션 플랜(유럽의회, 2014.02) - SustSteel 마크(Eurofer Sustainability Mark) 도입 발표 ‣유럽철강산업협회(Eurofer)에서 개발한 지속가능 건축용철강자재 인증 ‣현재 EU 전역 도입을 위한 연구 진행 중 - 전통적철강제품 원료인철광석 및 점결탄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고철 (Scrap iron) 및 가스 사용 확대로 역외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원자재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철강 산업 종사자들의 기술교육 및훈련 지원 강화 ◦ (자동차)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CARS 2020 계획(EU집행위, 2012.11) -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COSME(후술), 전략적 에너지 기술계획 (Strategic Energy Technology)을 통한첨단 기술 개발 지원 -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저탄소, 저공해 차량 개발 장려를 위한 환경규제 및 정책 지원 추진 - 이해관계자간의 대화채널 구축, EU차원의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 제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08 □ (중소기업 진흥) COSME(Competitiveness of Enterprises and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프로그램 추진 ◦ EU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 프로그램으로 사업기간은 2014-20년임 *2007-13년CIP(CompetitivenessandInnovationFrameworkprogram)의후속 ◦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위해 총 14억 유로를 유럽투자기금(EIF; European Investment Fund)을 통해 지원할 예정 -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기준을 낮추고 대출금액 상한을늘려, 그동안 대출이 어 려웠던 기업들로의 대출확대 기대 * EU의 R&D 지원 프로그램인 Horizon 2020이 혁신 기술, R&D 실행 기업들로 지원대상이한정되어있는반면COSME는모든중소기업이대상이되며특히 기업의미래성장가능성기업초점 ◦ 멘토링 및 에라스무스(Erasmus: 국제 교류 프로그램) 교육시스템을 통해 신규 창업자,청년 및 여성 기업가육성 및 발전 지원 ◦ EU의 기술·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인 EEN(Enterprise Europe Network)을 통한 마케팅, 경영기업 등 전문컨설팅 제공 나. EU의 통상정책 □ TBT등 비관세 장벽 강화 ◦ (개괄) 현재 EU에서 가장많이활용하고있는 비관세 장벽은 기술규제를 통한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 to Trade)이며, 신규규제 제정보다는 기존규제 강화에 초점 ◦ (화학물질 관리) 대표적인 TBT로는 국민들의 건강 및 안전에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 관리규제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있음 - REACH(신화학물질 관리제도),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이 대표적임. - 유럽화학물질청(ECHA)은 이미규정된 화학 물질의 위해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재조사를 실시하고 그결과를 공표하고있음 *(예)장난감내비스페놀A,바륨성분수치제한강화(2014.3월) ◦ (인증 및 환경 규제) CE(안전통합 인증마크), EuP(에너지 사용제품 환경디자인), WEEE(폐가전 처리지침) 등이 대표적인 EU인증임. 최근 전기·전자 제품, 기계, 자동차에 대한 환경규제들이 강화되는 추세임 유럽 진출전략 109 □ EU의 기술규제는 현재 진행형 ◦ 자원, 안전, 환경 등 신규 기술규제가 계속 추가되어 실질적무역장벽으로작용 중 - ‘15.5 유럽의회 분쟁광물 사용 금지결의(최종법안 마련 중) - ‘18.3부터 자동차 e-call 시스템(사고 시 자동구조 요청) 장착 의무화 - ‘18.9부터 B등급이하 할로겐 전구 판매 금지 예정 □ 경쟁국에 대한 반덤핑·반보조금 처벌 등 수입규제 지속 ◦ (개괄) 2014년 4월 유럽의회는 역외국의 덤핑 관행 및 보조금 정책 등으로 EU 기업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반덤핑·반보조금 규제 강화안을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킴 ◦ (현황) EU 집행위에 따르면, 2014년 7월말 기준 총 85건의 수입규제를 진행 하고있음. 이 중 13건에 보복조치를취했으며, 36건은 계속 조사 중임 - 심사 개시 관련, 13건의 신규 심사가 개시됨(신규 심사 4건, 종료 심사 5건, 중간 심사 2건, 수출자 심사 2건) - 처분 부과 관련, 2건의 신규 처분(반보조금 상계관세), 3건의 종료 심사에 대한 조치(유지), 4건의 중간 심사에 대한 조치(종료 2건, 수정 2건), 1건의 기타 심사에 대한 조치(수정), 2건의 수출자 심사에 대한 조치(수정 2건)가 이루어짐 - 처분 종결 관련, 1건의 신규 심사 종료(미조치), 1건의 종료 심사 종료(미조치), 2건의 중간 심사 종료(미조치), 3건의 기타 심사 종료(미조치)가 이루어짐 ◦ (중국산) 중국은 여전히 최다피심사국으로 2010년 이후 32건의 신규 심사가 개시됨. 그러나 2014년에는 1건의 신규 심사만 개시됨 ◦ (한국산) EU로부터 수입규제를받고있는 한국산 제품은철강 관연결구류 (Tube and pipe fittings, of iron or steel - 반덤핑), 실리콘메탈(Silicon metal - 우회덤핑), 강철로프 및케이블(Steel ropes and cables - 반덤핑) 등총 3종임 □ 지식재산권 보호 및 위조품 통제 강화 ◦ (개괄) 2014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유럽의회 및 이사회규정(No. 608/2013)을 통해엄격한 위조품 적발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있음 - EU내 세관 당국은 위조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의억류 및 위조품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수있으며,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압류 후폐기처분하거나 벌금 등 형사상 조치를취할 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0 협정 기체결(체결시기) 협상 중 검토 중 FTA ·한국(2010) *2011.07발효 ·남아프리카공화국(1999) ·레바논(2002) ·멕시코(1997) ·모로코(1996) ·안도라(1991) ·몬테레그로(2010) ·요르단(1997)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008) ·세르비아(2010) ·시리아(1977), ·알바니아(2009) ·알제리(2002) ·이스라엘(2000) ·이집트(2004) ·터키(1995) ·팔레스타인(1997) ·칠레(2002) ·튀니지(1995) ·우크라이나(2014) ·몰도바(2014) ·그루지아(2014) ·미국(직전협상:2014.9월) ·캐나다(2013.10월타결이후추가 협상진행중) *2014년하반기내체결목표 ·리비아(2011.2월;협상중단) ·인도(직전협상:2010.11월) ·말레이시아(직전협상:2012.4월) ·아르메니아(직전협상:2013.9월) ·베트남(직전협상:2014.9월) ·일본(직전협상:2014.7월) ·벨라루스 ·러시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이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코소보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볼리비아 ·브루나이 다자간 무역 협정 ·ASEAN(2012.12월싱가포르와FTA 타결,나머지국가와는협상중) ·GCC(걸프협력회의,2008년이후 협상중단) ·MERCOSUR(남미공동시장,직전 ◦ (단속현황) 2013년 한해 35,940,294개의 위조품이 EU 세관을 통해 적발되었 으며, 건수로는총 86,854건에 해당함 - 적발된 물품 중 79.4%가 중국(홍콩 13.3% 포함)에서 생산된 것이며, 그 뒤로 그리스(5.8%), 터키(3.7%), UAE(2.5%)순임 *가액기준으로도중국이80.2%를차지(홍콩7.7%포함)하였으며,터키(7.4%), 말레이시아(3.0%)가뒤를잇고있음 - 우리나라는 가액 기준 0.8%, 6위를 차지하였으며, 기계, 공구류에서 2.9%로 중국(홍콩포함 96.4%)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EU의 무역협정 체결 현황 ◦ 개별협정(FTA) 체결 22건,협상 8건이며 다자간협정은 5건이협상 중임 *중국의경우투자협정은현재협상중(2차) ◦ 세부 현황 유럽 진출전략 111 협정 기체결(체결시기) 협상 중 검토 중 다자간 무역 협정 협상:2014.3월) ·ACP(아프리카·카리브해·태평양, 직전협상:2014.4월) ·ANDEAN공동체(볼리비아,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 - 콜롬비아(2013.3월), 페루(2013.8월), 에콰도르(2014.1월)와협상완료 -볼리비아와는협상검토중 *자료원:EU집행위 □ 對한국 수입규제(EU) ◦ ’15년 10월 22일 기준 EU의 對한국 수입규제는 총 4건으로, 모두 반덤핑이 며, 이 중 2건은 중국산의 우회덤핑 판정 건임 품목명 HS 코드 유형 관세율 철강제관연결구류 730793, 730799 반덤핑 44% 철강로프및 케이블 731210 우회덤핑(중국) 확정관세60.4%(조사협력한국업체 우회덤핑관세부과면제) 실리콘메탈 280469 우회덤핑(중국) 확정관세49% 규소방향성 전기강판 722511, 722611 잠정반덤핑 15.05.12~(6개월) 잠정관세22.8%,최종판정은‘15년 11월발표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2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스웨덴 기계 자동차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종이 의약품 철, 철강 플라 스틱 목재 광학의료 기기 덴마크 기계 의약품 전자 기계 천연 역청 광학의료 기기 육류 어류 가구 철, 철강 플라 스틱 핀란드 기계 종이 전자 기계 철, 철강 천연 역청 자동차 목재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펄프 4. 권역별 대표산업 □ 서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독일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의약품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항공기 천연 역청 철강 제품 영국 기계 보석, 메틸 자동차 의약품 천연 역청 전자 기계 광학의료 기기 항공기 유기 화학 플라 스틱 프랑스 기계 항공기 자동차 전자 기계 의약품 플라 스틱 음료 화장품 광학의료 기기 천연 역청 네덜란드 천연 역청 기계류 전자 기계 의약품 광학의료 기기 플라 스틱 자동차 유기 화학 철, 철강 원목, 식물 벨기에 의약품 자동차 천연 역청 유기 화학 기계 플라 스틱 보석류, 메탈 철, 철강 광학의료 기기 전자 기계 오스트리아 기계 전자 기계 자동차 의약품 플라 스틱 철, 철강 철강 제품 종이 목재 알루 미늄 스위스 보석류, 메탈 의약품 기계 시계류 유기 화학 광학의료 기기 전자 기계 플라 스틱 철강 제품 화장품, 향수류 □ 북구 ※단,對스웨덴의약품,종이시장의한국산점유율은30위권밖이나(31위),한국산의수입은2년 연속평균각각39%,135%증가 <대표산업 선정 기준> 한국과의 교류가 유망한 해당국 대표산업 . ① 유럽 국가의 10대 수출산업 도출 (WTA, ’15 9월 기준) . ② 해당 수출산업 중 한국의 해당국 시장점유율이 30위권 이내이며, . ③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율이 2년 연속(’14-’15 9월 평균치기준) 증가한 산업군 유럽 진출전략 113 □ 동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헝가리 전자 기계 기계 자동차 의약품 플라 스틱 광학.의료 기기 고무 천연 역청 가구 시리얼 폴란드 기계 전자 기계 자동차 가구 플라 스틱 천연 역청 철강 제품 선박 고무 목재 체코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철강 제품 플라 스틱 천연 역청 가구 고무 철, 철강 장남감 루마니아 전자 기계 자동차 기계 천연 역청 가구 의류 고무 목재 시리얼 철강 제품 불가리아 천연 역청 구리 전자 기계 기계 의약품 의류 자동차 플라 스틱 니트 의류 시리얼 ※단,對불가리아의류시장의한국산점유율은30위권밖이나(45위),한국산의수입은2년 연속평균267%증가 □ 남구 국가 10대 수출산업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탈리아 기계 자동차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의약품 플라 스틱 과일 아연 금속 아연 금속품 채소 스페인 자동차 기계 전자 기계 천연 역청 의약품 플라 스틱 과일 아연 금속 아연 금속품 채소 그리스 천연 역청 알루 미늄 기계류 플라 스틱 의약품 식품 전자 기계 지방 기름 과일 생선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4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9월) 증감 증감 증감 증감 수 출 49,371 △11.4 48,857 △1.0 51,658 5.7 35,424 △11.3 수 입 50,374 +6.2 56,230 11.6 62,394 11.0 43,142 △7.7 수 지 △1,003 - △7,373 - △10,736 - △7,719 - 점유순위 국가(수출 증감율) 점유순위 국가(수출 증감율) 1 중국 (△2.8%) 6 터키 (△8.9%) 2 미국 (+0.9%) 7 일본 (△11.1%) 3 러시아 (△2.8%) 8 한국 (△14.1%) 4 스위스 (△13.6%) 9 인도 (△10.1%) 5 노르웨이(△29.5%) 10 브라질(△17.5%)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교역 개괄 ㅇ EU는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상대 - (수출) 유로화 약세 등 수출여건 악화로 11.3% 감소한 U$354억을 기록 - (수입) 내수침체 및 원자재가 하락으로 7.7% 감소한 U$431억을 기록 - (수지) ’12년부터 4년째 적자 기록 중 (’11년무역수지: 83억불흑자) <對유럽(EU)교역추이(단위:U$백만,%)> *자료원:한국무역협회 ㅇ ’15년, 유로화 약세 지속으로 對EU 수출 급감 (△11.3%, 9월전년동기비기준) - ECB 양적완화(´15년 3월부터매월 600억 유로 국채매입)의 효과 - ’14년 1분기 1,480원을 기록하던 유로화, 현재(’15년 11월) 1,241원으로 17% 하락 ㅇ 엔화, 위안화 동시 약세로 경쟁국 대비 높은 수출 감소율 기록 (△14.1%) - 미국 제외, 對EU 10대 수출국의 수출이 모두 급감하였으나, 한국이 4번째로 높은 감소율(EU수입시장 점유율 기준)을 기록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6월전년동기비기준) ㅇ 對EU 수출비중이 높은 10대 주력품목 수출이 급감 - 10대 수출품목(대기업 품목군)중 전체 수출금액의 26%를 차지하는 7개 품목의 수출이 급감 *(부진품목)승용차,칼라TV,무선전화기등완제품위주의對EU수출상위7대품목군(26%) *(호조품목)선박,자동차부품,반도체(27%) ㅇ ’16년, 유로화 약세 기조에 따라 수출부진세가 지속될것으로 전망 - ECB의 QE가 종료되는 ’16년 9월까지유로화약세가지속되고,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시 유로화 약세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 가격경쟁력 약화에 따른 우리기업의 수출 부진세 지속 예상 *단,EU의내수경기회복으로부진폭에대한상쇄요인상존 유럽 진출전략 115 □ 한국의 對EU 10대 수출입 국가 <한국의對EU10대수출국가> (단위:U$백만,%) 순위 국가 2014년 2015년 9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EU 총계 51,658 5.7 35,424 △11.3 1 독일 7,571 △4.3 4,679 △21.3 2 영국 5,783 22.3 4,275 △4.8 3 네덜란드 5,296 △3.9 3,117 △30.2 4 슬로바키아 4,299 △2.5 2,738 △15.8 5 이탈리아 3,473 11.1 2,705 5.8 6 프랑스 2,639 △24.3 2,050 △4.4 7 폴란드 3,850 6.9 2,035 △29.3 8 스페인 2,068 23.0 1,625 9.4 9 몰타 1,014 26.9 1,588 195.2 10 벨기에 2,455 9.5 1,528 △21.2 *자료원:한국무역협회 <한국의對EU10대수입국가>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9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EU 총계 62,394 11.0 43,142 △7.7 1 독일 21,299 10.2 15,620 △2.4 2 프랑스 6,824 13.5 4,883 △1.1 3 영국 7,447 20.2 4,407 △23.9 4 이탈리아 6,261 16.3 4,313 △9.5 5 네덜란드 4,605 9.3 3,294 2.9 6 스페인 2,888 80.8 1,795 △19.3 7 스웨덴 1,800 10.8 1,190 △12 8 벨기에 1,831 15.4 1,154 △12.3 9 오스트리아 1,344 △2.8 901 △10.1 10 핀란드 1,356 5.7 814 △19.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6 □ 한국의 對EU 10대 수출품목 (수출품목) ’15년, 총 수출규모 전년 동기 대비 급감 -’14년은 유럽 경제 회복과맞물려 한국 주요 품목의 수출액이 대부분 증가 *상위10위품목중에서는승용차(△2.8%)·무선전화기(△27.4%),제트유및등유(△1.0%), 칼라TV(△14.1)만수출부진 - ’15년에는유로화약세로 10대수출품목중선박, 자동차부품, 반도체를제외한 7개 품목 (對EU총 수출액의 26.1% 차지)이 모두 감소 (수입품목) ’15년, 총 수입규모 전년 동기 대비 급감 - 한-EU FTA 체결 후 3년간(`11년~`14년) 對EU 수입은 연평균 9.6% 증가 - ’15년에는내수침체및원자재가하락으로대 EU 수입은 7.7% 감소한 U$431억을 기록 *상위10대수입품목중자동차(34.2%),반도체제조용장비(15.0%)수입이증가 <對EU10대수출품목>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1∼9월 증감 증감 총계 51,658 5.7 35,424 △11.3 1 선박 6,280 10.5 5,666 14.4 2 승용차 5,575 △2.8 3718 △15.3 3 자동차부품 3,879 7.3 3111 7.7 4 합성수지 2,108 12.0 1436 △13.0 5 평판디스플레이 2,968 8.5 1362 △36.5 6 집적회로반도체 1,361 18.6 1011 8.0 7 제트유및등유 1,951 △1.0 787 △55.5 8 칼라TV 972 △14.1 663 △10.5 9 건설중장비 1,077 21.5 651 △24.5 10 무선전화기 2,017 △27.4 633 △61.5 <對EU10대수입품목> (단위:U$백만,%)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1∼9월 증감 증감 총계 62,394 11.0 43,142 △7.7 1 승용차 5,977 55.8 5,737 34.2 2 의약품 2,502 14.8 1,627 △11.5 3 반도체제조용장비 2,031 17.1 1,524 15.0 4 자동차부품 1,771 9.0 1,118 △16.6 5 항공기 1,568 132.8 1,067 △5.5 6 기타정밀화학원료 1,467 △2.0 1,018 △11.0 7 원유 2,650 10.6 1,014 △56.0 8 펌프 1,432 12.7 926 △13.3 9 나프타 1,616 △43.1 851 △36.6 10 원동기 1,188 △22.6 807 △9.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유럽 진출전략 117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1∼9월) 對EU수출액 55,727 49,371 48,857 51,658 35,424 對EU수출증감율 4.1 △11.4 △1.0 5.7 △11.3 對EU수입액 47,424 50,374 56,230 62,394 43,142 對EU수입증감율 22.5 6.2 11.6 11.0 △7.7 對EU무역수지 8,303 △1,003 △7,373 △10.736 △7,719 對유럽 주요국 수출 증감율(%) 독일 △11.2 △21.0 5.3 △4.3 △21.3 영국 △10.5 △1.5 △3.5 22.3 △4.8 네덜란드 △12.8 9.3 9.0 △3.9 △30.2 그리스 11.6 41.4 △53.7 18.6 26.3 이탈리아 15.1 △20.6 △4.2 11.1 5.8 체코 47.0 4.3 △5.8 7.7 18.8 폴란드 △6.4 △10.3 △2.1 6.9 △29.3 루마니아 1.5 △5.3 0.2 36.1 △13.5 수출 순위 품목 ´15 (9월) 증감율 對유럽 수출비중 부 진 2 승용차 △15.3% 26.1% 4 합성수지 △13.0% 5 평판디스플레이 △36.5% 7 제트유및등유 △55.5% 8 칼라TV △10.5% 9 건설중장비 △19.8% 10 무선전화기 △63.8% 호 조 1 선박 4.3% 27.6% 3 자동차부품 6.1% 6 집적회로반도체 12.3% 10대 수출품목 53.7% 수출 순위 품목 ´14 증가율 ´15 (9월) 증가율 16 의약품 62.8% 90.0% 18 석유화학합성원료 3330.3% 45.8% 20 항공기부품 33.7% 42.7% 21 냉연강판 20.8% 50.8% 40 플라스틱금형 37.3% 9.1% 41 기타정밀화학제품 1.4% 18.5% 42 밸브 10.5% 95.9% 47 카스테레오 10.3% 19.5% 48 계측기 57.7% 9.1% 51 기타기계류 72.7% 22.5% 50 합금철 78.8% 37.7% [숫자로 보는 한-유럽(EU) 교역추이] <EU주요국에대한한국의수출입증감추이>(단위:%,U$백만)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5년對유럽(EU)수출호·부진품목> *자료원:한국무역협회,’15년9월전년동기대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18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영국 수출비중 부 진 7 건설중장비 △19.6 7.4 8 무선전화기 △59.4 9 석유화학합성원료 △17.4 호 조 1 승용차 1.4 63.2% 2 선박 49.7 3 집적회로반도체 43.2 4 항공기부품 118.2 5 자동차부품 6.4 6 철구조물 4736.5 10 기타플라스틱제품 9.3 10대 수출품목 70.6% 對영국수출증감률(15년9월) △4.8 영국역외수입증감률 △10.1 한국의영국수입시장점유율 0.7(’13)→0.9’14)→1.1(’15),21위 <영국>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독일 수출비중 부 진 1 승용차 △28.9 50.9% 2 집적회로반도체 △21 3 자동차부품 △5.9 4 선박 △33.9 5 축전지 △24.5 6 합성수지 △12.3 7 금속절삭가공기계 △21.6 8 기타정밀화학원료 △27.8 10 무선전화기 △76.8 호 조 9 항공기부품 22.6 2.1% 10대 수출품목 53.0% 對독일수출증감률(15년9월) △21.3 독일역외수입증감률△15.6 한국의독일수입시장점유율 0.9(’13)→0.9’14)→0.8(’15),28위 <독일> ※ 별첨 : 對유럽(주요국) 수출 호·부진 품목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슬로바키아 수출비중 부 진 2 평판디스플레이 △35.3 39.4% 4 원동기 △21.9 6 컴퓨터부품 △18.1 7 냉방기 △10.8 8 광학기기부품 △40.8 9 펌프 △13 10 플라스틱금형 △4.6 호 조 1 자동차부품 1.7 38.9% 3 칼라TV 12.9 5 기타정밀화학제품 41.2 10대 수출품목 77.9% 對슬로바키아수출증감률(15년9월)△15.8 슬로바키아역외수입증감률△14.6 한국의슬로바키아수입시장점유율 6.4(’13)→5.6(’14)→5.5(’15),7위 <슬로바키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프랑스 수출비중 부 진 2 승용차 △37.6 21.1% 6 무선전화기 △74.9 7 항공기부품 △5 8 편직물 △38.9 호 조 1 선박 299.4 42.3% 3 축전지 49.9 4 합성수지 17.7 5 자동차부품 2.2 9 어육 49.6 10 의약품 165.6 10대수출품목 63.4% 對프랑스수출증감률(15년9월)△4.4 프랑스역외수입증감률△17.7 한국의프랑스수입시장점유율 0.8(’13)→0.6(’14)→0.6(’15),31위 <프랑스> 유럽 진출전략 119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네덜란드 수출비중 부 진 1 제트유및등유 △46.5 46.3% 2 경유 △14.5 5 합성수지 △23.1 6 건설중장비 △20 9 윤활유 △79.7 호 조 3 승용차 12.4 12.7% 4 기타정밀화학원료 24.8 7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 62.3 8 공기조절기 4.5 10 합금철 31.6 10대 수출품목 59.0% 對네덜란드수출증감률(15년9월) △30.2 네덜란드역외수입증감률△16.2 한국의네덜란드수입시장점유율 0.6(’13)→0.8(’14)→0.7(’15),29위 <네덜란드> <이탈리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이탈리 아수출 비중 부 진 2 승용차 △28.6 26.3% 3 합성수지 △17.5 8 타이어 △25.4 10 무선전화기 △70.1 호 조 1 선박 502.3 35.7% 4 냉연강판 89.9 5 열연강판 86.2 6 금속절삭기 35.9 7 자동차부품 8.5 9 아연도강판 47.6 10대 수출품목 52.0% 對이탈리아수출증감률(15년9월)5.8 이탈리아역외수입증감률△14.8 한국의이탈리아수입시장점유율 0.7(’13)→0.6(’14)→0.8(’15),26위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스페인 수출비중 부 진 3 합성수지 △2.4 14.7% 5 무선전화기 △57.6 6 타이어 △16.8 호 조 1 자동차부품 68.9 51.3% 2 승용차 34.6 4 석유화학합성원료 188 7 카스테레오 435.8 8 원동기 7 9 아연도강판 96.3 10 폴리에스터직물 2.2 10대 수출품목 66.0% 對스페인수출증감률(15년9월)9.4 스페인역외수입증감률△14.8 한국의스페인수입시장점유율 0.7(’13)→0.6(’14)→0.8(’15),27위 <스페인>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벨기에 수출비중 부 진 1 건설중장비 △30.0 44.8% 3 합성수지 △31.4 5 윤활유 △25.4 7 기타정밀화학원료 △30.6 8 선박 △68.7 10 기타석유화학제품 △49.3 호 조 2 승용차 0.2 23.4% 4 아연도강판 2.1 6 냉연강판 56.9 9 자동차부품 3.9 10대 수출품목 68.2% 對 벨기에수출증감률(15년9월)△21.2 벨기에역외수입증감률△19.4 한국의벨기에수입시장점유율 0.6(’13)→0.7(’14)→0.6(’15),26위 <벨기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0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폴란드 수출비중 부 진 1 평판디스플레이 △45.0 50.7% 2 칼라TV △41.6 4 합성수지 △8.7 6 아연도강판 △41.7 7 냉장고 △9.8 8 광학기기부품 △50.8 9 펌프 △0.6 10 무선전화기 △25.2 호 조 3 자동차부품 18.9 10.7% 5 승용차 1.8 10대 수출품목 61.4% 對폴란드수출증감률(15년9월) △29.3 폴란드역외수입증감률△14.6 한국의폴란드수입시장점유율 1.5(’13)→1.5(’14)→1.4(’15),16위 <폴란드> <몰타> 수출 순위 품목 증감률 對 몰타 수출비중 부 진 5 인쇄회로 △14.4 0.9% 6 승용차 △42.8 7 집적회로반도체 △88.8 8 기타산업기계 △24.7 9 개별소자반도체 △7.2 10 인쇄용지 △29.6 호 조 1 선박 215.4 98.4% 2 경유 0 3 기타플라스틱제품 11.2 4 반도체부품 167.8 10대 수출품목 99.3% 對몰타수출증감률(15년9월)195.2 몰타역외수입증감률4.4 한국의몰타수입시장점유율 2.0(’13)→1.2(’14)→0.8(’15),22위 유럽 진출전략 121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시장 ㅇ 권역별 특화산업이 차별화되어 있어 EU의 역내 교역비중은 무려 62% - 서유럽 및 동유럽 간 분업체계 구축 - 소량 다품종 주문에 대응, 신속한 delivery, A/S등 가능 *EU역내교역:57.7%(2011),56.3%(2012),57.2%(2013),62%(2014) <유럽주요국역내/역외교역비중> (단위%) *자료원:’14년Eurostat통계치기준 □ 역내 교역비중이 높은 상위 5대 품목 ㅇ자동차, 전자제품, 식품 등 완제품 위주로 높은 역내 교역비중 - 생산 공장은 동유럽에 집중 - 동유럽의 역내교역 비중은평균 70%대 . 높은 역내교역비중(62%)과 유로화 약세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어, 한국의 유럽시장 내 점유율은 2.4%로 주요 교역대상국(중국, 미국)시장에 비해 저조 . 그러나 한국산 기술력 및 인지도 제고에 따라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의약, 의료기기 4대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증가세 시현 중 . 유럽은 ‘선택과 집중’의 시장으로 수출유망분야에 집중 요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2 *최고슬로바키아84%,체코81%順,그리스․영국은역외교역비중이높음 <역내교역비중이높은상위5대품목> *자료원:’14년Eurostat통계치기준 <예시:슬로바키아역내교역사례> 순위 상위 수출대상국 상위 수출품목 상위 수입대상국 상위 수입품목 1 독일 자동차 독일 자동차부품 2 체코 TV 체코 전화기 3 폴란드 자동차부품 오스트리아 석유,역청유 4 프랑스 전화기 폴란드 자동차 5 오스트리아 화학제품 헝가리 석유가스,기타가스 6 헝가리 화물자동차 러시아 TV용,전자제품용부품 7 영국 타이어 한국 의약 8 이탈리아 절연전선 프랑스 액정디바이스 9 스페인 컴퓨터류 이탈리아 컴퓨터류 10 미국 평판압연 중국 절연전선 주)유럽역내국대상으로완제품위주의수출,수입은완제품용부품소재가다수 *자료원:’15년6월WorldTradeAtlas통계치기준 □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역내 교역 등)으로 한국은 낮은 수입시장 점유율 ㅇ 한국, 주요 교역대상국 대비 EU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저조 - 특히 서/북유럽 중심으로 1% 미만, 동유럽은 1%대, 단, 한국의 선박 수출 물량이많은덴마크는 3%대 *EU수입시장점유:2.4%(폴란드:1.4%,체코:1.8%독일:0.8%,스웨덴:0.5%,이탈리아:0.8%,덴마크:3.2%) **현지국전체수입액에서한국으로부터의수입액이차지하는비중을의미 <한국의주요교역대상국에서의수입시장점유율> 2015년 EU 미 국 중국 한국의시장점유율 2.4%(8위) 3.3%(6위) 11%(1위) 한국의수출비중 16%(3위) 24% (2위) 46%(1위) * 자료원:WorldTradeAtlas(2015년6월기준),한국무역협회통계치기준(2015년9월누계기준) <EU수입시장점유율(한중일)> *자료원:WorldTradeAtlas(2015년6월기준) 유럽 진출전략 123 수입 규모 순위 HS코드 (4단위) 코드품목 2013 2014 2015. 6 수입 규모 점유율* 수입 규모 점유율* 수입 규모 점유율* 증감율 1 8703 자동차 2884.9 12.5 2938.5 10.9 2408.5 10.4 -18.0 2 8901 선박 1817.6 7.8 3215.1 11.9 1797.7 7.7 -44.1 3 8708 자동차부품 1180.2 5.1 1337.5 5.0 1411.0 6.1 5.5 4 8542 전자집적회로 911.3 3.9 929.7 3.5 1003.6 4.3 8.0 5 8905 특수선박 16.1 0.1 0 0 765.9 3.3 0 6 8517 무선전화기 1335.0 5.8 1514.0 5.6 708.4 3.1 -53.2 7 8529 송수신기기 1052.6 4.5 966.4 3.6 698.6 3.0 -27.7 8 9013 액정디바이스 1003.8 4.3 768.5 2.9 566.6 2.4 -26.3 9 2710 경유,등유 574.4 2.5 1072.0 4.0 557.2 2.4 -48.0 10 7210 철강 433.9 1.9 458.4 1.7 363.5 1.6 -20.7 11 8507 축전지 199.7 0.9 309.7 1.2 336.1 1.5 8.5 12 4011 타이어 358.2 1.6 443.1 1.6 335.9 1.5 -24.2 13 8429 탬핑용기계 227.3 1.0 308.8 1.1 321.5 1.4 4.1 14 8471 컴퓨터 350.6 1.5 361.5 1.3 281.3 1.2 -22.2 15 3907 폴리아세탈수지 294.2 1.3 400.9 1.5 270.0 1.2 -32.7 16 8409 항공기엔진 207.6 0.9 246.9 0.9 244.4 1.1 -1.0 17 8548 일차전지 98.9 0.4 126.2 0.5 238.7 1.0 89.2 18 3002 면역혈청 4.9 0.02 64.3 0.2 201.9 0.9 213.8 19 8512 조명기구 159.8 0.7 204.1 0.8 200.7 0.9 -1.7 20 3903 스티렌 181.2 0.8 216.5 0.8 198.9 0.9 -8.1 <지난 4년간 EU수입시장 점유율 상위 10개국 현황> (단위:%) 국가명 2012 2013 2014 2015. 6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점유율(%) 순위 중국 15.8 1 15.9 1 16.8 1 19.3 1 미국 11.7 2 11.6 2 12.0 2 14.3 2 러시아 11.2 3 11.5 3 10.8 3 7.5 3 스위스 5.3 4 5.5 4 5.8 4 5.9 4 노르웨이 4.7 5 4.4 5 4.4 5 3.6 5 터키 2.7 7 3.0 7 3.3 7 3.5 6 일본 3.8 6 3.4 6 3.3 6 3.5 7 한국 2.2 8 2.1 10 2.4 8 2.4 8 인도 2.1 10 2.3 8 2.4 9 2.4 9 브라질 2.1 9 1.8 12 1.8 11 1.8 10 대만 1.3 18 1.3 19 1.4 17 1.5 14 *자료원:WTA,2015년6월최신통계 <EU의對한국상위20대수입품목의수입규모및점유율*순위>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TA,2015년6월최신통계 *주:'15년수입액순위기준상위10대품목,점유율은각품목별전체수입액중한국산수입이차지하는비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4 품목 한국 일본 중국 EU 평균 HS코드 기계류 4위 (6.6%) △23% 3위(7.2%) △5% 1위(30%) △6.5% △13% 8431 전기전자 4위 (11%) +7.7% 8위(6%) △27% 5위(10%) △13.1% +0.5% 8542 자동차 4위(14%) △18.8% 1위(22%) +24.5% 13위(0.4%) △47.1% +4.7% 8703 자동차부품 4위(14%) +7.0% 2위(15%) △8.4% 1위(16%) +0.7% △1.5% 8708 의료기기 7위(2.2%) +5.3% 6위(2.9%) △58.0% 2위(8%) △3.5% △9.1% 9018 의약 13위(0.3%) +316% 6위(1.8%) △11% 9위(1.1%) △8.3% △15% 3004 플라스틱 8위(2.6%) △12.7% 4위(3.4%) +0.5% 1위(49%) △3.3% △3.6% 3926 對EU수출감소 △14% △11% △2.8% □ 對유럽 수입시장 주요 경쟁국과 품목 ㅇ 엔화 및 위안화 약세에 따른 경합국 대비 높은 수출 감소율 기록 - 경합국(일,중) 대비 對유럽 수출 감소율이 높으나, 품목마다 상이한 양상 - 한국은 자동차부품, 의약품, 의료기기, 전기전자 분야에서 수출이 크게 증가 <유럽(EU)수입시장내일본,중국,한국의점유율변화> -일․중과경합도가높은품목분야- *자료원:EU수입시장점유순위(점유비율),2015년6월전년대비감소율 유럽 진출전략 125 품목군 내 역 주도품목 ·EU시장성및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모두상위권 유망품목 ·EU역외수입은감소했으나,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상위권기록 가능성품목 ·EU시장성은좋으나한국제품의경쟁력이열위(EU의한국산수입감소)를기록 한계품목 ·EU시장성및한국제품의경쟁력부문모두하위권 □ 한국의 對유럽 수출유망품목(주도 및 유망품목) *자료원:유럽지역본부분석치(WTA6월전년동기대비통계치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6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독 일 622,824 (5,617) 525,863 (4,098) -15.6% 29위(0.8) 1위(9.2) 2위(8.5) 4위(6.2) 6위(4.6) 8위(4.1) 13위(2.5) 15위(2.1) 24위(0.8) 한국(-27.0) 중국(-4.2) 네덜란드(-20.7) 미국(-3.4) 폴란드(-7.9) 체코(-14.1) 헝가리(-12.9) 일본(-14.3) 대만(-5.9) 프 랑 스 346,167 (2,136) 283,880 (1,588) -18.0% 33위(0.6) 1위(17.4) 2위(8.6) 3위(7.4) 5위(7.2) 10위(1.8) 11위(1.7) 37위(0.5) 한국(-25.6) 독일(-17.2) 중국(-9.2) 벨기에(-24.0) 미국(-6.6) 폴란드(-12.9) 일본(-12.3) 대만(-10.5) 영 국 524,403 (4,921) 471,643 (4,972) -10.1% 21위(1.1) 1위(15.1) 2위(9.8) 3위(9.3) 15위(1.6) 24위(0.8) 한국(+1.0) 독일(-6.7) 중국(-1.0) 미국(-2.1) 일본(-2.1) 대만(-8.5) 네 덜 란 드 303,611 (2,518) 254,172 (1,800) -16.3% 29위(0.7) 1위(14.3) 2위(13.7) 3위(8.1) 4위(7.7) 9위(2.3) 24위(0.8) 한국(-28.5) 독일(-16.4) 중국(-4.8) 벨기에(-18.2) 미국(+5.8) 일본(-6.7) 대만(-23.0) 벨 기 에 235,045 (1,511) 189,465 (1,121) -19.4% 26위(0.6) 1위(16.8) 2위(12.5) 4위(8.6) 7위(4.3) 10위(2.2) 17위(1.1) 42위(0.3) 한국(-25.8) 네덜란드(-33.3) 독일(-23.5) 미국(-2.4) 중국(-8.0) 일본(+5.2) 폴란드(-20.7) 대만(-17.4) 스 위 스 207,935 (540) 187,510 (496) -9.8% 40위(0.3) 1위(20.7) 2위(11.5) 3위(8.6) 4위(7.8) 6위(5.0) 7위(3.1) 14위(1.5) 33위(0.4) 한국(-8.2) 독일(-14.8) 영국(-9.9) 미국(+3.6) 이탈리아(-15.0) 중국(-5.3) 오스트리아(-22.8) 일본(-7.7) 대만(+1.2) 오 스 트 리 아 89,276 (557) 72,950 (386) -18.3% 22위(0.5) 1위(36.1) 2위(6.2) 3위(5.7) 4위(5.1) 5위(4.7) 6위(4.0) 15위(1.4) 26위(0.4) 한국(-30.6) 독일(-19.2) 이탈리아(-18.7) 중국(-8.8) 스위스(-18.2) 미국(-2.4) 체코(-21.3) 일본(-13.1) 대만(-12.3) ※ 별첨 : 한국의 유럽 주요국별 전체 M/S(수입시장 기준) 유럽 진출전략 127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폴 란 드 112,643 (1,660) 95,866 (1,314) -14.9% 16위(1.4) 1위(27.5) 2위(7.5) 3위(7.1) 4위(5.7) 5위(5.3) 15위(1.7) 14위(1.9) 25위(0.6) 29위(0.5) 한국(-20.8) 독일(-11.3) 러시아(-42.2) 중국(+4.3) 네덜란드(-13.4) 이탈리아(-15.4) 헝가리(-19.7) 미국(+0.9) 일본(-14.6) 대만(-12.1) 체 코 77,767 (1,073) 68,388 (1,224) -12.1% 13위(1.8) 1위(30.1) 2위(8.6) 3위(7.3) 4위(6.5) 7위(3.9) 15위(1.6) 16위(1.0) 21위(0.8) 한국(+14.1) 독일(-11.3) 폴란드(-7.8) 중국(+13.0) 슬로바키아(-12.5) 이탈리아(-12.9) 미국(-21.4) 루마니아(+1.2) 일본(-16.4) 헝 가 리 53,374 (554) 46,170 (687) -13.5% 16위(1.5) 1위(25.8) 2위(6.8) 3위(6.5) 4위(5.4) 6위(4.7) 8위(4.5) 13위(1.9) 17위(1.4) 26위(0.6) 한국(+23.9) 독일(-11.3) 중국(-3.6) 오스트리아(-20.2) 폴란드(-9.0) 체코(-11.2) 이탈리아(-15.1) 미국(-6.0) 일본(-2.5) 대만(-12.2) 루 마 니 아 38,944 (290) 33,828 (266) -13.1% 22위(0.8) 1위(19.5) 2위(11.1) 3위(7.9) 4위(6.0) 5위(4.7) 6위(4.4) 18위(1.2) 29위(0.5) 34위(0.3) 한국(-8.18) 독일(-10.2) 이탈리아(-13.2) 헝가리(-12.7) 프랑스(-14.8) 폴란드(-7.1) 중국(-2.4) 미국(+1.) 일본(+2.8) 대만(-7.9) 불 가 리 아 17,035 (54) 14,516 (45) -14.8% 32위(0.3) 1위(13.0) 2위(12.3) 3위(7.4) 4위(7.0) 5위(5.9) 8위(3.8) 22위(0.9) 36위(0.3) 28위(0.5) 한국(-16.6) 독일(-6.3) 러시아(-26.0) 이탈리아(-16.5) 루마니아(-18.7) 터키(-16.7) 중국(-3.1) 미국(-35.9) 일본(-32.7) 대만(+45.4) 스 웨 덴 83,681 (490) 68,411 (375) -18.3% 28위(0.6) 1위(17.9) 2위(8.0) 3위(7.7) 4위(7.6) 5위(5.9) 13위(2.8) 19위(1.1) 27위(0.6) 한국(-23.3) 독일(-15.5) 노르웨이(-16.2) 네덜란드(-15.1) 덴마크(-15.8) 중국(-3.6) 미국(-9.6) 일본(-20.0) 대만(-15.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28 국 가 수입액 / 단위: 백만 불 *괄호 안 금액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해당국의 전 세계 대상 수입 증감율 (%) 해당국 수입시장 점유 순위(%) 주요국으로부터의 증감율(%) 2014 2015(~6월) 덴 마 크 50,943 (1,809) 43,134 (1,373) -15.3% 9위(3.2) 1위(20.1) 2위(12.0) 3위(7.9) 4위(7.2) 5위(6.7) 6위(4.3) 8위(3.4) 12위(2.5) 28위(0.5) 31위(0.4) 한국(+23.9) 독일(-16.4) 스웨덴(-15.8) 네덜란드(-10.7) 중국(-3.7) 노르웨이(-24.1) 영국(-19.7) 폴란드(-14.4) 미국(-26.1) 대만(-14.8) 일본(-3.7) 핀 란 드 39,661 (115) 29,715 (122) -25.1% 28위(0.4) 1위(16.6) 2위(15.8) 3위(9.4) 4위(7.9) 6위(3.7) 11위(2.5) 12위(2.3) 13위(2.2) 16위(1.4) 25위(0.5) 26위(0.5) 한국(+5.9) 독일(-15.8) 스웨덴(-24.0) 러시아(-50.0) 네덜란드(-19.2) 중국(-10.3) 이탈리아(-20.6) 폴란드(-22.8) 미국(-21.8) 체코(-12.5) 일본(-19.3) 대만(-16.5) 이 탈 리 아 245,927 (1,562) 209,597 (1,760) -14.8% 26위(0.8) 1위(15.4) 2위(8.6) 3위(7.4) 5위(5.0) 7위(4.0) 12위(2.3) 14위(1.6) 25위(0.8) 36위(0.6) 한국(+12.7) 독일(-15.0) 프랑스(-14.3) 중국(-4.1) 스페인(-10.6) 미국(-2.2) 폴란드(-4.9) 루마니아(-10.4) 일본(-5.6) 덴마크(-11.1) 스 페 인 176,030 (1,073) 150,063 (1,242) -14.8% 27위(0.8) 1위(13.0) 2위(11.2) 3위(8.3) 4위(6.1) 5위(4.9) 12위(1.7) 17위(1.4) 21위(1.1) 42위(0.4) 한국(+15.8) 독일(-8.8) 프랑스(-15.3) 중국(+1.3) 이탈리아(-11.4) 미국(+1.5) 폴란드(+5.0) 체코(-1.9) 일본(-4.2) 대만(-4.5) 그 리 스 32,487 (1,764) 24,837 (380) -23.6% 16위(1.5) 1위(11.1) 2위(8.6) 3위(7.5) 4위(6.6) 5위(6.2) 8위(3.8) 18위(1.4) 30위(0.7) 44위(0.3) 한국(-78.4) 독일(-12.9) 이탈리아(-14.6) 러시아(-49.7) 이라크(-30.4) 중국(-8.3) 스페인(-7.1) 미국(-8.3) 일본(+45.2) 대만(-3.3)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6월전년동기대비기준) 유럽 진출전략 129 2. 투자진출 □ 한국의 법인 진출 증가세 ㅇ 유럽 경제위기 영향으로 한국의 對EU직접투자는 감소세를 기록 하였으나, ´13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기록中 - 한국의 對EU직접투자규모 추이 (신규법인수) 111건('11년)→ 91건('12년)→ 102건('13년)→ 119건('14년) (신고건수) 342건('11년)→ 317건('12년)→ 327건('13년)→ 328건('14년) □ 동유럽을 중심으로 생산법인 설립 활발 ㅇ 우리나라의 최근 4개년 對EU직접 투자는 주로 서유럽에 편중되어있으나, 전체 대비 차지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 - 전체 EU직접투자에서 서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금액기준) '11년 94%에서 '14년 82%로 하락 → 동유럽 비중이 점차 증가 - 한국 대기업의 동유럽 생산시설 구축에 따른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 및 인프라 프로젝트참여를 위한 현지법인설립이 동유럽해외진출 증가의 주요 요인 <한국의對EU직접투자규모(지역별)>(단위:U$백만,%) 국가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법인 설립 투자 금액 EU 111 3,739 91 3,681 102 3,734 119 3,027 동유럽 31 183 11 491 28 163 32 374 서․북유럽 71 3,490 68 2,810 64 2,358 77 2,482 남유럽 9 66 12 380 10 190 10 171 *자료원:수출입은행,신규법인설립건수,투자송금금액 □ 한국, M&A형 투자진출 증가세이나 경쟁국 대비 저조 ㅇ 중국․일본의 유럽브랜드 및 기술 확보를 위한 현지화 진출활발 - 中, 대유럽 M&A건수 7배, 금액 40배 증가 (‘02년:11건,$2.6억→‘12년:78건,$105억) - 日, 유럽기업 M&A를 통한 생산기지 노력 강화 중국의 대유럽 M&A 동향 .포르투갈정부추진민영화프로젝트의45%중국기업이투자(전력,보험등) .타깃국가별업종차별화:독일(친환경․기계등제조기술),남유럽(민영화프로젝트) 대유럽 투자(M&A포함) 한·중·일 동향 비교 대 EU 투자금액(‘10,누계) EUFDI 시장점유율(‘14) ‘10년 대비 ’14 증감율(%) 한국 185억유로(‘10:131억유로) 0.5% +41% 중국 268억유로(‘10:61억유로) 0,7% +339% 일본 1,615억유로(‘10:1,334억유로) 4.0% +44% * :자료원:EUROSTAT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0  국가 우리기업 주요 관심 분야 폴란드 초고속인터넷망구축,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소각발전소건설등 헝가리 축구경기장건설,병원건설,ITS,지하철개보수등 체코 공항철도건설,공항안면인식시스템구축,ITS프로젝트등 루마니아 태양광발전,수처리등 불가리아 철도현대화프로젝트,MechanicalBiologicalTreatmentsystem 설비프로젝트등 크로아티아 전력·에너지,전자교육시스템,광통신망구축등IT프로젝트 3. 공공프로젝트 □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동향 ㅇ 우리 기업의 EU 프로젝트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 -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는 증가하고있으나 아시아·중동 중심 - 해외 수주액은 ‘14년 기준 660억 달러로 ‘04년 대비 8.8배 증가하였으나, 아시아 및 중동지역이 71.6%를 차지하며, 유럽지역의 경우 1% 수준으로매우 미미 *해외수주액(U$):(’04)75억 ➛ (’11)591억 ➛ (’12)649억 ➛ (’14)660억 ㅇ 최근 IT, 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EU 진출 노력이 확대 되고있으며, 동유럽을 중심으로 수주 사례 창출 *포스코건설,폴란드생활폐기물처리발전소프로젝트수주,2.5억달러(´12) *KT,폴란드초고속인터넷망프로젝트수주,1.2억달러(´13) <동유럽국가별우리기업관심분야> □ 2016년, EU기금(2014-2020)연계 공공프로젝트 발주 개시 본격화 ㅇ 2014-20년 EU 회원국 전체에 배정된 금액은총 3,518억 유로임 - 동유럽 국가 중폴란드가 22%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이후 루마니아(6.5%), 체코(6.2%),헝가리(6.2%), 크로아티아(2.4%), 불가리아(2.2%) 順 - ‵16년 초부터 프로젝트 발주 추진 개시 ☞ EU의 프로젝트 기금 •EU지역균형적인발전을위해2014-2020기간중총3,518억유로규모기금배정 (농촌해양기금1,013억유로제외) *전체EU기금중 76%가 공공프로젝트 관련 기금 •2015년말까지2007-2013EU기금프로젝트가완료될예정이며,2014-2020 EU기금 연계 프로젝트 발주는 2016년부터 본격 개시 유럽 진출전략 131   결속 기금(CF) 유럽지역 개발기금(ERDF) & 사회기금(ESF) ERDF ESF 총계 (비중) 개발 지역 전환 지역 선진 지역 외곽· 저밀집 지역 지역간 협력 유럽사회 기금 벨기에 - - 1,039.7 938.6 - 263.2 42.4 2,283.9 불가리아 2,278.3 5,089.3 - - - 165.6 55.2 7,588.4 (2.2%) 체코 6,258.9 15,282.5 - 88.2 - 339.7 13.6 21,982.9 (6.2%) 덴마크 - - 71.4 255.1 - 226.9 - 553.4 독일 - - 9,771.5 8,498.0 - 965.4 - 19,234.9 에스토니아 1,073.3 2,461.2 - - - 55.4 - 3,590.0 아일랜드 - - - 951.6 - 168.8 68.1 1,188.6 그리스 3,250.2 7,034.2 2,306.1 2,528.2 - 231.6 171.5 15,521.9 스페인 - 2,040.4 13,399.5 11,074.4 484.1 617.5 943.5 28,559.5 프랑스 - 3,407.8 4,253.3 6,348.5 443.3 1,089.3 310.2 15,852.5 크로아티아 2,559.5 5,837.5 - - - 146.1 66.2 8,609.4 (2.4%) 이탈리아 - 22,324.6 1,102.0 7,692.2 - 1,136.8 567.5 32,823.0 사이프러스 269.5 - - 421.8 - 32.7 11.6 735.6 라트비아 1,349.4 3,039.8 - - - 93.6 29.0 4,511.8 리투아니아 2,048.9 4,628.7 - - - 113.7 31.8 6,823.1 룩셈부르크 - - - 39.6 - 20.2 - 59.7 헝가리 6,025.4 15,005.2 - 463.7 - 361.8 49.8 21,905.9 (6.2%) 몰타 217.7 - 490.2 - - 17.0 - 725.0 네덜란드 - - - 1,014.6 - 389.7 - 1,404.3 오스트리아 - - 72.3 906.0 - 257.3 - 1,235.6 폴란드 23,208.0 51,163.6 - 2,242.4 - 700.5 252.4 77,567.0 (22.0%) 포르투갈 2,861.7 16,671.2 257.6 1,275.5 115.7 122.5 160.8 21,465 루마니아 6,935.0 15,058.8 - 441.3 - 452.7 106.0 22,993.8 (6.5%) 슬로베니아 895.4 1,260.0 - 847.3 - 62.9 9.2 3,074.8 슬로바키아 4,168.3 9,483.7 - 44.2 - 223.4 72.2 13,991.7 핀란드 - - - 999.1 305.3 161.3 - 1,465.8 스웨덴 - - - 1,512.4 206.9 342.3 44.2 2,105.8 <EU회원국별기금배정현황(2014-2020년)> (단위:백만유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2   결속 기금(CF) 유럽지역 개발기금(ERDF) & 사회기금(ESF) ERDF ESF 총계 (비중) 개발 지역 전환 지역 선진 지역 외곽· 저밀집 지역 지역간 협력 유럽사회 기금 영국 - 2,383.2 2,617.4 5,767.6 - 865.6 206.1 11,839.9 기술지원등 2,161.0 총계 351,854.2 *자료원:EU집행위 □ 경쟁국 기업의 수주 성공사례 (크로아티아 Plomin C/화력발전소 프로젝트) ㅇ 프로젝트 내용 -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州 플로민灣 지역의 플로민 화력발전소 단지에청정 석탄활용 기술을 적용한 현대적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 현재운영 중인 플로민 1 및 플로민 2 발전소 중 플로민 1을폐쇄하고 플로민 C로 대체함으로써 환경조건을 개선 - 동 발전소에는 초임계 분쇄석탄 기술(supercritical pulverized coal technology)을 적용, 45%의 효율도 달성(기존 석탄 화력발전소의 효율도는 32-37% 수준) - 규모 : 800백만 유로 - 발주방식 : BOT ㅇ 수주 유망 기업 : 일본 마루베니컨소시엄(최종 입찰 1위) - 우리나라의 D社컨소시엄 2위, 최종 입찰자 선정은 미정 ㅇ 입찰 진행과정 - 2012년 9월 PQ마감 : 한국컨소시엄(N발전, D건설, M사 등), 일본 컨소시엄(마루베니, EDISON, POL-MOT) 입찰서 제출 - 2013년 4월 : PQ를 통과한 3개회사에 최종 입찰서 제출요청 (기한 : 2013년 10월) *2013년7월:한국컨소시엄을주도한A발전입찰참가취소 - 2014년 9월 : 마루베니컨소시엄,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2015년 2월 : 발주처, 마루베니컨소시엄과 배타적협상 계약서 체결 - 2015년 4분기 : 최종 입찰자 선정 예정 유럽 진출전략 133 ㅇ 성공 요인 - 동 프로젝트는 전력청장의 국내 방한, PQ 입찰 단계 시 한국컨소시엄의 평가 우위 등으로 인해 수주가매우 유력시 되었으나, 우리기업들은 동 프로젝트의 전력구매협정(Power Purchasing Agreement*)방식때문에 국내 파이낸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컨소시엄 리딩 기업의 사업포기로 이어짐 *동프로젝트전력구매협정방식:50%발주처(전력청)구매,50%운영사의시장판매 - 배타적협상 계약서를 체결한 마루베니컨소시엄은 계약서 체결과 동시에 동 전력구매협정 변경을 발주처에 강하게 요청, 현재 75% 발주처 구매, 25% DG Energy* 구매 방식(EU기금)으로 변경될 가능성도있는 상황 *DGEnergy:유럽집행위산하의에너지정책기관 - 우리 기업의 중도 사업철수 계기는 PPA가 가장 크게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당시 공기업의 부채축소문제가 이슈화되면서 해외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팽배했던 것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반면 마루베니컨소시엄은 발주처와의협상에있어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주도, 이때문에 발주처의 최종 입찰 계약이 지연되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4 □ 2016년 유망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Pulawy발전소CCGT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Pulawy 발주처 명 GrupaAzotyZakladyAzotowePulawyS.A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수립 발주규모/방식 265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 총 프로젝트 금액은 약 11,250억 PLN(약 3억 달러) 규모로 동프로젝트를위한SPV설립 -저탄소생산을위한400MWe규모의CCGTpowerblock 건설프로젝트 -신규건설block은기존의석탄발전소와연계 -Azoty그룹의화학공장과현대식발전시설을복합화하여 시너지효과기대 -루벨스키에주최대규모의프로젝트중하나로그동안 폴란드전력청PGE에서추진해왔으나Azoty그룹에서지분을 인수하면서재추진 프로젝트일정 프로젝트세부계획수립단계로2015년말또는2016년초입찰예정 특기사항 천연가스를주원료로하는발전시설이며한국E&C업체들이 참여해볼만한프로젝트 Azoty그룹은 폴란드 30대 대기업으로 2991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기준수익이28억달러규모(폴란드재무부가최대주주) 프로젝트명 바르샤바AFC(AutomaticFareCollection)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바르샤바市 발주처 명 ZTMWarszawa(바르샤바市대중교통청) 프로젝트단계 TechnicalDialogue 발주규모/방식 5천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 동 사업은 바르샤바 전체 AFC(Automatic Fare Collection)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교통망을 Open payment 시스템을 적용하여교통요금징수시스템을통합구축하는것임 -시스템보안,신규교통카드및결재기능등고려중 -현장위치:폴란드바르샤바(수도)전지역 -EU기금투입여부에따라2016년초에발주예상 프로젝트일정 2016년중입찰진행전망 특기사항 동 사업은 가격보다는 기술적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참여가능성이높다고판단됨. 유럽 진출전략 135 프로젝트명 토룬市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프로젝트 국가/지역 폴란드/토룬 발주처 명 MZD토룬(토룬市도로공사) 프로젝트단계 ’14년전체적인컨셉수립완료 발주규모/방식 26백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실시간교통상황모니터링,VMS,CCTV,대중교통시스템도입 -2014년전체적인컨셉수립완료 - 2015년 중 EU의 금융지원 신청 중이며 승인 시 2016년 중 입찰예정 -사업기간은3년예상 프로젝트일정 2016년중입찰진행 특기사항 한국ITS사절단의폴란드방문시미팅을한바있으며,‘15년 6월방한하여관련국내기업과면담진행 프로젝트명 크라쿠프市외곽도로건설 국가/지역 폴란드/크라쿠프市 발주처 명 KHK(크라쿠프개발공사) 프로젝트단계 프로젝트계획 발주규모/방식 6억6천만달러/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두개의순환도로건설예정 ①ZwierzynieckaandPychowickaRoute -Estimatedvalueoftheprojects:USD662655481 -Constructionoffastroad,twocarriageways,3laneseach, 4.2kmlong .2.5kmtunnel/2kmlongfastroad,twocarriageways,3 laneseach .0.5kmlongbridgeoverVistulariver/0.4kmlongbridge overchannel ②Łagiewnickaroute -Estimatedvalueoftheproject:USD334,439,162 -Constructionof:3.7kmlongfastroad,two3lane carriageways .4tunnels/Fastroad,two3lanecarriageways,3.7kmlong .4tunnelsofthelength(0.4km,0.6km,0.7kmand0.25km) .Tramtrackline/1.7kmtramtrack .Tramtunnel0.7kmlong 프로젝트일정 프로젝트계획단계 특기사항 ’15년6월방한하여관련국내기업과면담,PPP프로젝트추진가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6 프로젝트명 태양광발전모듈(PV)조달입찰 국가/지역 헝가리/BaracskaCity,Hungary 발주처 명 KLNSYSKft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3.5백만달러/수의계약 프로젝트 세부내역 - 1차 시범 프로젝트로 350kw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헝가리 Baracska市의제과업체에설치할계획 - 동 프로젝트는 약 600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연간 175,000kw의 전력을 자체 조달할 예정이며, 1차분 소요비용은 약270천달러로예상 프로젝트일정 -2015.11월말낙찰업체선정 -2016.1월말기술제안서접수 -2016년2분기설치시작 특기사항 - 헝가리는 EU의 공동지침에 따라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비율을 20%까지 확대해야 하며, 다수의 소규모 업체가 EU펀드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 태양광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우리나라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들의 납품기회가 될수있음 프로젝트명 플라스틱폐기물재활용플랜트건설 국가/지역 헝가리/부다페스트시인근지역(부다페스트에서20km거리) 발주처 명 F사(민간기업) 프로젝트단계 1차적으로2015.10월중우선협의대상기업선정예정 발주규모/방식 15백만유로/수의계약(가격+품질) 프로젝트 세부내역 F사가 수집하는 연간 7,000톤의 폐기물 PET을 원재료로 토목 섬유를생산하는플랜트를건설하는환경프로젝트 프로젝트일정 입찰예정일:2015년4/4분기예상 특기사항 재원조달방식: EU기금(45%) +발주처(30%) +낙찰자(20%, 플랜트 설비투자형태) 유럽 진출전략 137 프로젝트명 프라하도심공항철도 국가/지역 체코/프라하 발주처 명 교통부 프로젝트단계 타당성조사및공식승인절차완료 발주규모/방식 15억달러/미정 프로젝트 세부내역 타당성조사실시에따라최적의철도구간선정작업중 프로젝트일정 프라하공항철도에대한타당성조사가현재마무리단계에있는바, 부처간의견수렴및이해관계자의견수렴과정을거쳐2015년여름 타당성조사에대한공식승인절차가완료된것으로추정. 향후환경영향평가및국민의견수렴절차가시작되며향후2년정도 소요되고기술솔루션선정절차(1-2년)진행예정 특기사항 PPP방식 또는 EU기금 활용 여부는 2018년까지 용도허가 (zoningpermit)를확보한이후에결정될예정 프로젝트명 가스파이프라인망건설 국가/지역 체코/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접경지역 발주처 명 EUStream 프로젝트단계 2012년FeasibilityStudy는이미완료되었으나본프로젝트에 대해서는아직은이사회에서정식투자결정이안된상황으로 발주규모/방식 15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North-South노선의일부로슬로바키아와폴란드를잇는총길이 약100km(슬로바키아구간만)를다소상회하는구간.아직정확한 지정구간은미정이지만현재Kosice(SK)-Pustyny(Pol.)구간과 VelkeKapusany(SK)-Strachocina(Pol.)구간이유력대상루트로 검토되고있음 프로젝트일정 2015년초시장추이를보고EU측으로부터자금지원이이루어질 경우2016년상반기중프로젝트를발주하고늦어도향후2-3년 내에는시운전예상 특기사항 동프로젝트는Net4Gas사에서추진하는 모라비아가스관 구축사업과도직간접적으로연관이되어있어상호연계해서 추진할경우사업의시너지효과도있을것으로분석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38 프로젝트명 가스파이프라인망건설 국가/지역 체코/체코,폴란드,오스트리아접경지역 발주처 명 NET4GAS 프로젝트단계 현재디자인및기초설계,본입찰서류작업들을하기위한 엔지니어링업체선정입찰이발주된상태며2016년9월말 최종입찰서류제출예정임. 발주규모/방식 30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폴국경에서체-오국경사이체코구간으로총길이약 150km,가스관직경(DN;NominalDiameter)1000mm 프로젝트일정 본입찰의실질적인발주시기는2016년9월말경서류작업이 완료되어4/4분기에공식입찰이발주가될예정임 특기사항 Net4Gas는체코유일의가스TSO(transitsystemoperator)로 체코공공조달법(PPA;PublicProcumentAct)이규정하는공공 인프라사업자(sectorsupplier)임. 프로젝트명 국가고속광통신기간망및Access망구축 국가/지역 체코/전지역 발주처 명 산업부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5억 유로 / 공개입찰(EU기금 50-60% + 민간투자 40-50%-DBO 모델)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코내고속광통신기간망이폭넓게미치지않은지역에신규로 광통신망 및 Access망을 구축하고 이를 일정기간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광케이블을 활용한 기존 인프라망의 현대화 및 expansion포함) 프로젝트일정 본입찰의실질적인발주시기는2016년9월말경서류작업이 완료되어4/4분기에공식입찰이발주가될예정임 특기사항 체코정부는 일부 대형 로칼 통신사들이 전체 프로젝트를 독식 하지않도록한국측의참여를권장하는입장 유럽 진출전략 139 프로젝트명 프라하시통합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체코/프라하 발주처 명 프라하교통공사(DPP) 프로젝트단계 기존의OPENCARD시스템을대체하기위한대안을수립하기 위한계획단계수준 발주규모/방식 미정(타당성조사제안(50만달러규모)) 프로젝트 세부내역 프라하 시내 현재 개별화 되어 있는 대중교통, 경찰 Security System, 신호체계, Parking System, Waste Collection System을 하나로통합하여관리하기위한프로젝트시스템구축검토 프로젝트일정 발주시기2016년말예상 프로젝트명 교통부고속도로전자통행료징수시스템 국가/지역 체코/전지역 발주처 명 교통부 프로젝트단계 신규운영사선정을위한입찰준비중 발주규모/방식 발주규모미정/발주방식(미정) 프로젝트 세부내역 체코내현재고속도로는통행료징수시스템이전혀없어 신규로도입하고자하는계획추진 프로젝트일정 사업계획내각승인후내년초입찰서를발주,9월경에는최종 업자선정완료예정 특기사항 체코 정부는 한국의 고속철, 일반철도, 지하철 및 고속도로 등 모든 인프라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부분은적극도입해보겠다는입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0 프로젝트명 Sibiu-Avrig-Fagarasi-Codlea-Brasov고속도로건설 국가/지역 루마니아/Sibiu-Brasov주 발주처 명 루마니아도로공사 프로젝트 단계 EU집행위에기금지원요청예정 발주규모/방식 EUR816.44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총길이:120km -Sibiu(MohuVest)-Fararas,63.4km,EUR413.62백만 -Fagaras-Brasov(Ghimbav),56.6km,EUR402.82백만 .Sibi(MohuVest)-TalmaciuNord6.6km .TalmaciuNord-BraduVest3.8km .BraduVest -Persani76.6km .Persani-VladeniVest5.5km .Vladeni Vest-Brasov(Ghimbav)27.5km 프로젝트 일정 -2015년4분기:EU집행위승인요청 -2017년1분기:입찰 -2020년:준공 특기사항 유럽을 연결하는 사회간접자본 개발 OP사업으로 수행예산 조달계획 프로젝트명 부쿠레슈티서부및Grozavesti온수보일러시스템유지보수 국가/지역 루마니아/부쿠레슈티 발주처 명 ElectrocentraleBucurestiSA 프로젝트 단계 -타당성조사진행중,EU기금지원대상사업으로승인 발주규모/방식 EUR10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개요 Provide the thermal power needed by the Centralized Thermal Power Supplier System (SACET) of Bucharest Municipality under safe circumstances, continuity of supply and compliance with the environment requirements, in particular to cover the maximum thermal power needed in wintertime. Other feasibility indicators: a) CAF no. 1 - CTE West IRR (internal rateofreturn): 14.66%RT(recovery time): 9.31years. b)CAFno.4 -CTEGrozavesti 프로젝트 일정 -2015.4분기-2016.1분기:입찰공고 -2016하반기:프로젝트시행 특기사항 사회간접자본개발OP사업으로수행예산조달계획 유럽 진출전략 141 프로젝트명 RajaConstanta상·하수인프라구축 국가/지역 루마니아/Constanta,Ialomita,Calarasi,Ilfov,Dambovita,Brasov 발주처 명 RajaConstanta 프로젝트 단계 On February 2th 2015 has been signed the contract with consortium Romair Consulting- Lois Berger for “Technical Assistance for preparation of the Financing Application and Awarding Documentation for the regional development of the water and waste water infrastructure in the operating area ofSCRAJASACONSTANTA,for2014-2020period” 발주규모/방식 USD325백만/국제입찰 프로젝트 개요 2020년까지 6개주의 상·하수 설비 유지보수, 현대화 작업을 통해상·하수공급및수질개선 프로젝트 일정 -2015.8월:타당성조사(F/S) -2015.12월:소요예산을위한금융지원신청 -2016년:입찰공고 -2020년:준공 특기사항 사회간접자본개발OP사업으로수행예산조달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2 프로젝트명 소피아市RDF열병합발전소건설프로젝트 국가/지역 불가리아/소피아 발주처명 소피아난방공사(ToplofikaciaSofiaJSC) 프로젝트단계 계획 발주규모/방식 1억3,500만유로/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소피아시내에서연간발생하는약41만톤의폐기물을MBT 처리하여연간18만톤의RDF생산(발열량12.0-14.0MJ/kg) -폐기물처리절차 -Yanavillage(폐기물처리장및MBT전처리설비) -DolniBogrovVillage(퇴비및생화학가스에너지생산설비) -ToplofikaciaSofia(RDF를활용한열병합발전) * RDF에서 생성된 폐기물 연로는 소피아 Toplofikacia에서 난방을 위해 사용 될 예정 프로젝트일정 [구축계획] ∙ 1단계 : Technology selection, site selection and principal designoftheplant - 1단계는 이미 KIDSF(Kozloduy International Decommissionin SupportFund)기금EUR1.5백만을활용하여마무리됨 -초안설계(DraftDesign)는마무리된상황 ∙2단계:Engineering&ConstructionoftheRDFplant -2016상반기엔지니어링및건설입찰발표예정 -엔지니어링및건설입찰과함께발표될예정 특기사항 - 불가리아정부는EU환경지침중쓰레기재활용목표달성을 위해지속적으로폐기물처리설비를지속적으로발표할계획임 - 도시고형폐기물(MSW) 규모가 가장 많은 소피아市의 RDF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이며 엔지니어랑과 건설 입찰이 하나의 Tender로 발표될 가능성이 큼 유럽 진출전략 143 프로젝트명 플로브디프-부르가스구간청도개보수및교통신호시스템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불가리아/플로브디프 발주처명 NRIC(NationalRailwayInfrastructureCompany) 프로젝트단계 세부계획 발주규모/방식 3억662만달러/국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프로젝트구축세부내역 -ConstructionoffiberopticcablealongthelinePlovdiv -Burgas -Eliminationoflevelcrossingsandconstructionofoverpasses/ underpassesrailwaystationPlovdiv-Burgas -Constructionofsignalingsystemsontherailwayline Plovdiv-Burgas(ETCSlevel1version2.3.0d) -RehabilitationoftherailwaysectionPlovdiv-Orizovo -ModernizationofrailwaystationOrizovo-Mihaylovo -ModernizationofrailwaystationYambol-ZimnitsainZavoystations -Reconstructionoftherailsignalinglinedevelopmentinstation Zimnica -RehabilitationofthecontactnetworkstationsZimnica-Tserkovski incl.Straldzhastation -RehabilitationoftherailwaysectionStraldzha-Tserkovski -RepairofbuildingsandfacilitieswithinthestationcomplexKarnobat -ConstructionofprotectedforestbelsthestationsChernograd-Ajtos -ImplementationofinterlinkingsystemsintheareaKarnobat-Burgas 프로젝트일정 [구축계획] ∙1단계:타당성조사 -1단계타당성조사및초안설계는TrakiaConsult Consortium이선정됨 ∙2단계:설계및시공업체선정입찰예정 - 발주처는플로브디브-부르가스구간철도개보수및교통신호 시스템구축사업자선정을위한입찰을발표할예정 특기사항 - 불가리아 정부의 플로브디브-부르가스 구간의 철도시설 개보수 및교통신호 시스템구축은한국의 경부선핵심구간 철도개보수및교통신호시스템구축사업임 - 불가리아 정부는 2014-2020년 기간 OP(Operation Program) “Transport”에 할당된 EU기금과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철도시설과인프라구축을추진한다는계획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4 프로젝트명 크로아티아LNG가스터미널구축프로젝트 국가/지역 크로아티아/크르크섬 발주처명 LNGCroatia(크로아티아가스공사) 프로젝트단계 투자의향서제출(2015년12월15일기한) 발주규모/방식 405-63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1.프로젝트목적 ◦천연가스의안전한공급및유동성확보 ◦ 기존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독립적 운영, 에너지 수출국가로의 변화 필요 (자국 생산 천연가스의 판매 다변화, 운영 효율화 창출) ◦LNG터미널확보를통한에너지제반산업육성 ◦ 중⋅남부 유럽국가,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한 공급기지 로서크로아티아의역할기대 2.범위(내용):EPC+Operation ◦Terminalconfiguration:Onshoretanksandvaporizers ◦Plannedcapacity:4-6bcm/year ◦Tankcapacity:(fullcontainment):2x180,000m3 ◦SizeofLNGsupplyships:75,000-265,000m3 ◦Regasificationtechnology:SPV 3.진행상황 ◦2012년:LNG프로젝트발표 ◦2013년:사업타당성조사,환경영향평가실시 ◦2014년8월:EU-Funded프로젝트로EU본부에신청 *러시아-우크라이나사태등으로서유럽에너지공급안정성을높이기 위한전략프로젝트로부상 ◦2014년10월:EUFundedProject및Juncker’sList에포함 ◦ 2014년12월:EU본부에서사업모델컨설팅을위해4.9백만유로 배정(Grant) ◦014년12월:입찰준비컨설팅회사선정입찰(5개회사입찰참여) -E&Y,A.TKearney등이참여하였고E&Y에서수주 ◦ 2015년 1월 -6월: 주변국으로부터가스공급및 사용관련의 향서접수(OpenSeasonforcapacitybookingandallocation) ◦2015년7월:가스수입및사용관련계약 프로젝트일정 ◦2015년12월15일한: 투자의향서제출 ◦2016년상반기(예정):사업자선정PQ ◦2016년하반기(예정):사업자선정및EPC계약체결 ◦2020년완공(예정) 유럽 진출전략 145 프로젝트명 크로아티아e-SchoolProgram프로젝트 국가/지역 크로아티아 발주처명 CARNetINSTITUTION 프로젝트단계 프로젝트컨설팅업체선정입찰중 발주규모/방식 총2단계180백만유로/공개입찰 프로젝트 세부내역 1.프로젝트목적 ◦디지털전자교육시스템마련을통한교육선진화 ◦초고속통신망구축을통한저개발지역에대한교육역량강화 ◦e-SchoolProgram기반하의교육자양성 ◦e-교육콘텐츠시장활성화 2.범위(내용) ◦ 2015년부터 2022년까지 eSchools 플랫폼 기반 하에 초고속 통신망및장비설치가동프로젝트의핵심목적 - eSchools 기본 플랫폼 구성: 1)e -Class Book 2) Schools 2.03)NikolaTeslaandClassroomofthefuture - eSchools플랫폼은현재상기3개분야에대한기본플랫폼 이완성되었으며,네트워크장비및기타전자교육자재와의 호환성을감안최종플랫폼을완성시키겠다는계획임 1)e-ClassBook - e-Class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재 및 학교 행정 서류 일체에대한전자문서화 -e-Class열람권자:교직자,학생,학부모 * 동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교사들의 수업 교재 등재 및 학적관리 △학생들의 성적 조회 및 과제 열람 △학부모의 자녀학적관리조회가가능할전망 *현재크로아티아전체학교의30%동어플리케이션활용 2)School2.0 - 2013년 6월 크로아티아 정부의 ‘교육연구 정책’ 3대 핵심 과제선정 - 크로아티아 아카데믹연구 네트워크(Croatia Academic and Researchnetwork,CARNet)와25개학교와의광통신망구축을 통한전자교육실시 - 도서지역 등 저 개발 지역 학교에 대한 중점 투자를 통해 교육상향평준화시도 - 2013년9월사업개시후현재까지도서지역을포함총27개 초등학교사업운영 3)NikolaTeslaandClassroomofthefuture - 동 사업 전용 포털사이트(https://tesla.carnet.hr/)를 통한 수학, 과학,생물학등의교육실시 -전자수업을위한멀티미디어시설구축 ◦ 발주처인 CARNet(크로아티아 교육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크로아티아연구/학술기관,초중등학교,교육부,보건부네트 워크 운영)은 전자교육 확대를 위해 관련 통신네트워크 설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6 ICT 기반의교육자재구매를계획하고있음 -도심과부도심간의초고속통신네트워크구축 -학교정보통합관리를 위한원거리통신및무선인터넷망 확장 -태블릿등개인용IT기기및전자스크린장비구매 -클라우드기반의e-Servic,e-Content개발 3.진행상황 -2013년:e-School플랫폼계획발표 -2014년:기본플랫폼완성및일부시범사업실시 초고속통신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및 IT 교육 부자재 구매를위한정부조달방안마련 -2015년:시범사업전략및입찰방안마련 * 시범사업 대상 학교 150개 중 20개 학교에 tablet/laptop(약 800대) 전자칠판(30대) 제공 사업 입찰 완료(현재 5개 컨소 시엄입찰참여,평가진행중,9월계약예정) - 2015년 7월:20개학교대상e-School시범사업(교육및기술 솔루션)추진완료 -2015년11월:150개학교대상시범사업입찰발표예정 프로젝트일정 현재:150개학교대상시범사업입찰을위한컨설팅업체 선정입찰중 유럽 진출전략 147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유럽지역SWOT분석> <Strengths> ◦한-EUFTA효과로인한가격경쟁력 ◦국내산기술력/인지도제고(수출유망품목) ◦ICT기술,건설노하우로프로젝트진출경쟁력 <Opportunities> ◦ECB의양적완화조치로경기회복세강화 ◦(자동차부품)원가절감을위한역외산소싱증가 ◦(의료)고령화,생활개선으로의료수요다변화 ◦(소비재)내수회복으로소비시장활성화 ◦(프로젝트)동유럽중심으로대규모프로젝트발주 <Weaknesses> ◦유로화약세로가격경쟁력약화 ◦M&A진출,현지화취약 ◦바이어의소량오더,빠른딜리버리,AS취약 ◦유럽프로젝트시장에대한노하우부족 <Threats> ◦엔低,위안화低,유로화低 ◦경쟁국(중국,일본)의현지진출강화 ◦유럽내난민유입,그리스디폴트위기등 유럽내사회정치경제적불안요소상존 <시사점> ◦유럽은‘선택과집중’의시장으로수출유망품목위주로시장공략 ◦환율리스크대비,유럽시장에대한현지화및M&A형진출강화 ◦진출경험이취약할경우.유럽내전문salesrepresentative를통한초기시장진입 ◦동유럽주요무역관에서보유한협력네트워크를통한유럽프로젝트시장공략 . 한국이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품목 시장에 집중 . 유로화 약세 장기화 대비 현지진출 강화 (M&A등) . 시장초기 진출 시 유럽 현지 Sales Representative 활용 . 공공프로젝트 시장은 현지 네트워크가 관건으로 KOTRA 무역관의 네트워크 활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48 ‵16년도 유럽시장의 사업여건 <기회요인> ◦ 유럽의 경기 회복 강화 * 0.2%(’13년)→1.4%(’14년)→1.9%(’15년)→2.0%(’16년) ◦ 동유럽 대규모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원가 절감을 위한 역외산 소싱 증가 추세 <리스크요인> ◦ 유로화 약세에 따른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 ◦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 및난민·테러위협으로 유럽경기의 불확실성잔존 ◦ 중국․일본 등 경쟁국의 현지화 기반 확대 우리기업의 강점 우리기업의 약점 ㅇ IT기반 융합상품 수출경쟁력 향상 - 전자용 의료기기,텔레매틱스 자동차부품 등 한국산 수요 증가 ㅇ FTA 선점 효과 - 低유로에 불구, 한국산 소비재,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세 ㅇ 브랜드파워·핵심 기술력 취약 - 한국 프리미엄 효과 미흡 - 고품질, 혁신디자인으로 고도화필요 ㅇ취약한 현지진출 기반 - 중국․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저조 (EU FDI시장점유율 0.5%) *투자증가율(‘10-’12):한국(41%),중국(339%), 일본(44%) 시사점 강점 강화 약점 보완 틈새, 성장 거점시장 공략 역내 교역국 특성 공략 ㅇ ICT융합, 친환경차량, 에너지절감 등 신규 유망시장 진출 ㅇ권역별 유망품목 위주로 소비시장 타게팅 ㅇ EU기금활용 대형 프로젝트 진출 (ICT, 에너지 프로젝트) ㅇ 현지 사무소설치, 전문 Sales Rep.활용 등 현지 거점 확보 ㅇ M&A를 통한 현지화 강화 유럽 진출전략 149 2. 세부 진출전략 2-1 유럽은‘선택과 집중’의 시장으로 수출유망 품목 위주로 시장 공략 □ (IT융합․에너지절감) 한국이 경쟁력을 보유한 IT융합 제품 등 신성장 시장에 주목 <주요 정책> ㅇ독일,산업4.0(Industrie4.0)정책(’12∼’25):독일의전통제조산업에IT를접목시켜 생산기술력및효율성제고의극대화를목표로하는독일정부의산업육성정책 ㅇ프랑스,FrenchTech정책(’15∼):ICT분야기업지원을위해2억유로투자펀드조성, 해외ICT분야스타트업유치를위해1,500만유로지원자금조성 ㅇ영국,저탄소/녹생성장정책:2050년까지온실가스배출감축을1990년기준의80% 이상으로목표(법제화),중소기업이에너지절약장비구입시무이자대출지원등 ㅇ덴마크,‘2012EnergyAgreement’:2020년까지전력에너지의50%를풍력으로조달목표 (’14년,풍력발전비중/총전력에너지39.1%) ㅇ독일,E-Mobility법발효('15.9.26):전기자동차세면제,버스전용차선이용권,고속도로 충전시설확충,무료/할인주차혜택,R&D투자확대등 ☞ 진출 유망국 : 독일, 프랑스, 영국, 덴마크 등 북․서유럽권 ㅇ ‘IT응용기술’과 ‘친환경/에너지절감’은 유럽의 핵심 신성장 시장 - 차량 IT 융합기술, E-헬스 중심의 의료기기 및 영상진단기, RFID등 스마트기기 - LED, 리튬이온 배터리, 풍력기자재, 친환경선박기자재 등 ㅇ VW 사태를 계기로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 및 관련 부품 수요 증가 본격화 - VW, ’16년 전년대비 10억 유로의 투자비용 감소 ․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가속화 발표 *’16년투자비용(총120억유로)을차세대차량기술개발에집중배정(’15.11.20발표치) - 2차 전지,텔레매틱스, 경량화 소재 등 차세대 핵심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성공사례 : 자동차 조향장치부품제조 S사(독일수출)> - 플라스틱 몰딩전문제조사로 독일 T사에 조향장치부품인 풀리(Pulley)를 철제에서 플라스틱으로제조하여초도제품공급에성공 - 동사는국내및북미시장에이미납품실적을확보하고있던기업으로2006년부터 유럽시장진출을위해노력 - 2013년부터 T사와의 총 1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초도제품을 납품하면서 현재 제품테스트를성공적으로마친상태 ☞ 성공요인 : ①완성차의경량화전략을미리예측,R&D집중②신속한바이어공략 ③프로토타입의제작에있어서도신속정확히대응하여까다로운유럽바이어의신뢰확보 ④현지적시대응,신속한커뮤니케이션을위한독일현지사무소설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0 □ (소비재) 아이디어 생활용품 + 유럽 맞춤형 상품 제작으로 승부 <시장 여건> ㅇ’16년,경제회복강화로유럽(EU)내소비시장활성화*’15년대비2.0%(’16년)e민간소비증가 ㅇ온라인유통시장,연간10%∼20%내외고성장.’15년시장규모로는영국(618억유로), 독일(520억유로),프랑스(429억유로순)/’15년대비‘16년성장률기준으로폴란드(23%)와 독일(22%),스페인(19%)이선두*E-CommerceNews ㅇ유럽내최대온라인쇼핑국:스웨덴(70%),영국(66%),프랑스(52%),독일/폴란드(51%), 네덜란드(49%)순*E-CommerceNews(총인구의온라인쇼핑인구비율기준) ㅇ한국의전반적인대유럽수출부진에불구,소비재수출은증가세(+32.8%) *한국무역협회통계치(2015년7월전년동기대비,MTI소비재품목코드3단위기준) ☞ 진출 유망국 : 유럽 전역 / 단, 타깃 권역별 품목 차별화 필요 -유럽공통:화장품,문구류,식품류,주방용품,플라스틱안경테등 -북유럽:친환경완구(고소득시장)/폴란드,헝가리의한국산수입은오히려감소 -동유럽:혈압측정기등가정용의료기구(가격경쟁력)/스웨덴,덴마크의한국산수입은오히려감소 ◦ 품질과 디자인으로 차별화 - 아이디어 상품, 신기술 적용, 에너지 절감/친환경 *’15년주요유통망히트상품으로보는유럽의4대소비키워드:웰니스,친환경,아이디어제품,실용성 *AEG미니믹서기,RunningWatch,무필터진공청소기,전기자전거,드라이샴푸(물이필요없는스프레이형) ㅇ 분야별 인증, 다국어 라벨링 등 사전준비철저 -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출을 위한기 본 필수조건 사전 충족 (CE, Tüv, ROHS 등) ㅇ 현지 전문 에이전트(sales representative) 활용 - 현지취향에맞는 디자인, 브랜드네이밍, 유통망과의네트워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에이전트를 적극활용 ⇒ 예 : 독일세일즈랩협회(CDH) ㅇ 주요 품목별 유럽 유망전시회 활용 - 유럽의 소비재분야 국제전시회에 주기적참가 ⇒ 바이어 발굴, 자사제품 시장성 평가,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플랫폼으로 적극활용 <성공사례 : 이동접이식빨래건조대 A사(독일, 이탈리아홈쇼핑기업 QVC에납품)> - 독일 홈쇼핑 QVC에서“오늘의 스페셜 상품”으로 선정, 총 1만7천개 전량 매진, 방송1일로13억원의매출달성성공,독일QVC추천하에이탈리아QVC에도입점 ☞ 성공요인 :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유럽형 상품화 전략“ ①현지에이전트활용,상품명/색상/인증.포장등사전에유럽식맞춤형재생산②유럽 시장에서 선호하는 색상 사용(한국에서 인기 있는 파스텔톤 지양) ③ 제품에 대한 A/S 품질 보증기간을 최소 2년으로 설정(사후관리 중요) ④ CE, Tüv등 인증을 미리 준비, QA과정에서탈락되는것을예방 유럽 진출전략 151 ※별첨:2016년소비재분야유럽주요전시회 【2016년 유럽 주요 소비재 전시회】 □ 가정생활용품(인테리어제품, 선물용품, 주방용품, 문구류 등 종합)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Ambiente 2016 2016.2.13.∼16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최대춘계소비재박람회전세계 유통기업다수참관 .참가업체/참관자수(2015):95개국4,814개사/ 134,620명참관 Spring Fair 2016.2.7.∼11 영국런던 .70개국3,000개사참가(2015) .생활잡화종합전시회 □ 안경테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MIDO 밀라노광학안경 2016.2.27.∼29 이탈리아 밀라노 .전세계주요안경업체참가 .전시품의다양성으로시장동향파악용이 SILMO 파리국제광학안경 2016.9.25.∼28 프랑스파리 .세계최대안경박람회 .세계유수광학업체참가,제품구매결정이 이루어지는장 .참가업체/참관자수(2014):100개국950개사/ 14,652명참관 □ 화장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COSMOPROF 볼로냐세계화장품 2016.3.18.∼21 이탈리아 볼로냐 .세계최대화장품박람회 .2300여개브랜드참가,한국기업은 130여개사참가(2015) .향수,악세사리,화장품,머리용품,마사지, 기계등 □ 홈/인테리어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Maison&Objet 파리생활인테리어 2016.1.22.∼26 프랑스파리 .세계최대홈데코전시회 .3,194사브랜드참가,129,430명참관(2014) Stockholm Furniture Fair 스톡홀름 가구 2016.2.9.∼13 스웨덴스톡홀름 .북유럽최대인테리어,가구박람회 .온라인쇼핑몰운영업체다수참관 □ 유아/어린이 용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Kind+Jugend 쾰른 유망/아동용품 2016.9.10.∼13 독일쾰른 .유럽최대유아용품전시회 .친환경소재아기용픔,완구,임부복등 .참가업체/참관자수(2014):44개국1,050개사/ 21,200명참관 □ 식품 전시회명 기간 장소 비고 Vitafood’s Europe 제네바 기능성식품 2016.5.10.∼12 스위스제네바 .유럽최대건강/기능성식품전시회 .노화방지·건강보조식품,스포츠영양제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2 【유럽 주요국별 수입상 검색 D/B】 국가명 D/B명 웹사이트 특징 독일 Werliefert was www.wlw.de .독일의대표적인무료수입상검색사이트 .총53만개의기업정보제공 (제조·유통기업) .매월160만명,연간2,400만명이사용 Hoppenstedt www.firmendatenbank.de ·독일의대표적인유료기업검색DB .30만개의기업정보제공 ·이용료:약2300∼4,600유로 Europages www.europages.de .700,000개의회사등록됨. 영국 Onesource www.onesource.com .정식사업자등록된업체검색사이트 FirstReport www.firstreport.co.uk .영국내사업자로등록된업체검색사이트 Kompass gb.kompass.com .글로벌비즈니스DB Applegate www.applegate.co.uk .영국온라인B2BD/B Importers.com uk.importers.com .G20수입상온라인D/B 이탈리아 Guidamonaci www.guidamonaci.it .수출입업체명을지역별로검색가능 Reteimprese www.reteimprese.it .무료검색가능 Webdirectory www.directory-italia.it .유료DB 네덜란드 Mint mintportal.bvdep.com/vers ion-2015226/portal.serv?p roduct=mintportal .회사인원수및매출액등의정보 D&B solutions.dnb.com/grs/jsp/ EN-GB/GRSFrameLogon. jsp?news_country=994 .회사인원수및매출액등의정보 스웨덴 Allabolag www.allabolag.se .스웨덴무료기업디렉토리 Eniro www.eniro.se .스웨덴무료기업디렉토리 유럽 진출전략 153 【유럽 주요국별 수입상 검색 D/B】 국가명 D/B명 웹사이트 특징 폴란드 PanoramaFirm panoramafirm.pl .폴란드최대업체검색사이트 Automatyka B2B automatykab2b.pl/katalog- firm .산업자동화관련전문B2B사이트, 관련산업의업체검색가능 YellowPage www.yp.pl .폴란드주요업체검색사이트 벨기에 TrendsTop trendstop.knack.be .벨기에 35만여개의수입·수출업체및제조 업체관련정보및판매·구매오퍼현황정보보유 ·주소,홈페이지,전화번호,설립연도, 사업자등록번호등기본정보는비회원열람가능 수출입거래를하는국가,총매출액추이, 업체재정상태,분야담당자등기업거래 상세정보의경우,유료회원만사용가능 (회원비는연간180유로~725유로) 덴마크 Krak www.krak.dk 덴마크어로만제공 Commercial Agents www.commercialagents-s candinavia.com/index.html 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지역내업종별 에이전트검색가능 산업별에이전트검색에150유로 그리스 ICAP www.findbiz.gr ·그리스최대기업D/B ·내용에따라무료와유료서비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4 2-2 기술력 확보 및 현지화 강화를 위한 M&A형 진출 강화 □ 저유로 등 환율 리스크, 유럽 역내 경쟁 강화 추세 ⇒철저한현지화로 승부 <시장 여건> ㅇ저유로장기화전망*(’14년1월)1.36달러/유로→(’15년10월)1.13달러/유로→(’16년10월)1.00달러/유로e ㅇ유럽인바운드M&A시장규모(’14년):약3,000억불(전년대비57%증가,딜금액기준) ㅇ중국․일본의유럽브랜드및기술확보를위한M&A형현지화진출활발 -중국:35건,142억불/일본:22건,27억불/한국:6건,7억불(’14년유럽M&A기준,ThomsonReuters) -한국의對유럽M&A실적은중국의1/20,일본의1/5에불과 ☞ 진출 유망국 : 서유럽, 남유럽권 -독일:자동차부품,기계,금속가공 -영국: 소비재,에너지/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헬스케어/바이오 -프랑스:자동차부품,화장품 -스위스 :자동차부품,통신/미디어기술 -이탈리아:패션,제약,자동차부품/그리스:공기업민영화프로젝트 ㅇ게르만권 중심으로 히든챔피언 매물과 세대교체(Succession)매물 다대 -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기술력은있으나 부채상환이 일시적으로 어려워 파산한 기업 - 가족기업인히든챔피언 중 세대교체(자녀에게 기업승계) 실패로 M&A매물 발생 *독일히든챔피언중3분의2가3세대에서4세대로의경영이전에실패(DeutscheBank) ㅇ (매물 발굴)현지 부띠크 등 Sell-Side 네트워크 확보 - 중소 부띠끄, M&A 자문사 및 유관기관* 등매물 입수가 가능한 현지네트워크 강화 *산업협회,현지무역투자진흥기관등,KOTRA글로벌M&A지원단에문의요망 ㅇ (PMI) ‘인수 후 통합과정’을 위해현지 로펌,컨설팅업체와의초기단계부터 협업 중요 - 현지 M&A제도, 부동산 등 자산매입, 세법, 노무관리 등 전문적인컨설팅이 필요 - 특히, 현지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 (한국식 경영방식 고수로 M&A실패 사례 발생) *중국기업의M&A성공요인,유럽기업인수후경영진을현지인으로유지전략 <성공사례 : 에코-알루미늄 N사(독일, 자동차부품 B사 지분 80% 인수)> -포르쉐,벤틀리에납품하는독일알루미늄합금휠제조기업B사인수 -B사,기술력은있으나과도한투자로(공장증설등)파산직전상태 -인수로독일현지생산기반및고객기반확보(Porsche등), -N사의에코알루미늄소재를조기상용화를할수있는공정기술파트너확보 ☞ 성공요인 ① KOTRA M&A센터를 통한적합매물 발굴, 전문인력을통한 독일자동차부품시장 분석, 인수가격검토등 신속, 전문적인사전실사②독일B사, 한국N사의 경량금속 신소재기술력이B사휠품질향상에기여가능성을높게평가(상호윈-윈) 유럽 진출전략 155 2-3 북유럽의 해상풍력발전․그린선박 시장 공략 □ 유럽의 환경규제를 기회로 확대되는 해상풍력발전 ․그린선박 시장의 기회를포착 <시장 여건> ㅇ‘Europe2020’목표(EU평균치):2020년까지에너지절약목표달성의무(’14.6월∼) -온실가스배출,’90년대비20%감축 -전체에너지소비중신재생에너지비율을20%로확대 -에너지효율(energyefficiency)20%개선 ㅇ에너지절약목표달성을위해북유럽권,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건설에대대적투자 -네덜란드:’15년220MW발전용량에서향후5년간총3,500MW확대계획(연간700MW) -덴마크:’20년까지총1,500MW급신규해상풍력발전단지6곳구축예정 *400MW급HornRev발전단지,600MW급KriegersFlak단지,400MW급연안프로젝트등 ㅇ친환경조선기자재(선박평형수처리장치,황산화물배출저감장치등)에대한수요증가세 *국제해사기구(IMO),새로건조되는선박을대상으로이산화탄소배출량을2015년부터 10%,2025년부터는30%감축하도록의무화함. ☞ 진출 유망국 : 북유럽권 (덴마크, 네덜란드) -덴마크 :해상풍력발전터빈의80%가덴마크에서생산,또는덴마크산파운데이션․부품을탑재 세계1,2위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DongEnergy,Vattenfall)가 포진 Maersk,Torm,DFDS등총40개의해운업체가밀집,선박및조선기자재수요풍부 -네덜란드 :1,400MW급대규모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중(Borseele,2015-2016),추가로 3개소건설계획(2017-2019),VanOord,ECOFYS등세계유수해상풍력발전 단지설계/엔지니어링회사포진,터빈생산은경쟁력은취약 ㅇ (해상풍력) 비용절감을 위한 역외산 아웃소싱 증가세 - 해상풍력발전업계의 가장큰 화두는 ‘설치 확산을 위한 비용절감’ -납품경력(reference) 확보가 관건으로, 초기에는 ① 소형 개발업체가 추진하는테스트 프로젝트에 공급업체로참가 ②납품실적으로 기반으로 Dong Energy, Vattenfall등 대형 개발업체를 타게팅 - 현지 전시회활용, 시장정보 및네트워크 확대 (Offshore Energy/’16.10.25~26,암스테르담) ㅇ (조선기자재) A/S용 및 그린조선기자재 수요 증가세 - 해운업계, 원가절감을 위해 중간상없이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와직거래 수요 증가세 (덴마크 Ultraship등), 선주의 Vendor List (Maker’s List) 등록 - 국내외 전시회활용 (Kormarine, SMM, Norshipping), 해운사와의네트워크 확대 <성공사례 : 해저케이블 D사(덴마크, Vestas에 납품 성공/1,500만 불)> -유럽유력NKT,ABB사를제치고유럽해상풍력발전단지용해저케이블납품성공 -해저케이블은유럽업체들이과점 ⇒가격대가높게형성되어있음.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을기반으로유럽과점시장진출성공 ☞ 성공요인 ①유럽업체대비가격경쟁력②현지대응체제(KOTRA물류/지사화서비스) Vestas“이번프로젝트에서도터무니없는높은가격을요구하는유럽업체들의대안으로, 첨단생산설비와가격경쟁력을갖춘한국의D사를선정함. 브랜드인지도가 없어서 한국 업체들의기술력은유럽에서저평가되어있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6 【유럽 조선산업 Supply Chain】 오일메이저, 해운사, 선주 조선소 모듈 (부품) 특 징 마케팅 (전시회) 북구 *스톡홀름 핀란드 Statoil(O&G,노) NesteOil(O&G,핀) StenaGroup(스) APMoller-Maersk(노) AkerYards(노) 크베너(노) MeyerTurku(핀) ArkerSolution(노) Wartsila(핀) Cargotec(핀) 특수선중심건조 해양플랜트설계, 공정관리 ONS Norshipping(노) Subcontracting Fair 덴마크 Evergas(O&G) APMoller-maersk Ultraship NordicTankers MANDiesel AlfaLaval Desmi 외국투자기업 (조선소, 선박기자재업체) Danish MaritimeFair 독일 *함부르크 Oldendorff(O&G) HaagLloyd Reederei Blohm&Voss MeyerWefft ThyssenKrupp Kloska,R&M (Shipmanagement) 특수선과부품제조, 선박엔지니어링및 수리조선등에특화 SMM 네덜란드 Shell,Vopak(O&G) Dockwise, Vroon(특수운송) IHC,Heerma(O&G) Damen(수리조선) RoyalHuisman ImtechMarine, AtlasCopco, Croon,GEA O&G,특수화물및 수리조선등 Europort Offshore Energy METS *자료원:KOTRA유럽지역무역관자체조사 1)선주지정선급(RegisterofShipping)인증획득필수(선박건조에다국적특수부품사용) 2)선주의VendorList(Maker’sList)등록 유럽 진출전략 157 【주요 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 및 소싱 희망 품목 】 기업명 기업 개요 Dong Energy ․유럽내최대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로서2014년말누계 설치기준유럽전체시장의24.1%차지 ․2020년까지설치용량을2012년수준의4배이상(6.5GW)확대추진 ․2015년11월현재파이프라인에있는주요프로젝트 -WestofDuddonSandswindFarm(영국,2014) -BorkumRiffgrund1offshorewindfarm(독일,2015) -WestermostRough(영국,2015) -GodeWind12(독일,2016) ․상기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소싱코자 하는 품목 -220kVOffshoreExportCables(ACsolutions) -220kVOnshoreExportCables(ACsolutions) -36kVSubmarineCables(ArrayCables) -also66kVsolutions -OffshoreandOnshoreTransformers -Reactors,GISetc.(voltagelevelwithin220kV) -Foundations(MonopilesandJackets>6MWWTG’s) Vattenfall ․유럽내제2위해상풍력발전개발업체 ․주요파이프라인프로젝트 -DanTysk(288MW,독일) -Sandbank(288MW,영국) -KentishFlatsextension(50MW,영국) -HornReef3(400MW,덴마크) ․주요 소싱관심 품목 : 모노파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58 2-4 유럽의 블루오션시장, 동유럽의 대규모 공공프로젝트 시장 공략 □ EU기금 연계 프로젝트 진행 단계 및 주요 내용 ◦ 공공 프로젝트는 크게 입찰 前단계와 입찰, 사업 수행의 3단계로 구분 - 입찰참여 기업은 각 단계별 관련 기관과 친밀한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야 함 -특히, 사업개발에서부터 입찰 전까지의 사전 단계는 프로젝트 수주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 <프로젝트진행단계및주요내용> 구분 관련기관 단계별 주요내용 참여자 사업 개발 제안자 -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 -프로젝트의개념개발 -타당성에대한공감대형성 지자체 전력청등공기업 마스터 플랜 요청기관 -발주처 -컨설팅사 -프로젝트디벨로퍼 -EPC/EPCM -프로젝트환경분석 -주요구조설계 -핵심소요장비 -기본적인운영체계 -소요자금 지자체 EPCM F/S 수행참여기관 -연구기관 -마케팅 -엔지니어링 -금융기관 -경제적효용분석 -비즈니스모델도출 (수익구조,자금계획) -운영관련(운영주체,운영비) -인허가관련절차등 EPCM 입찰 입찰관리기관 -시행사선정요소 (가격,비가격) -프로젝트입찰자격 -주요스펙충족요건 -SPC,자금조달방법 -운영권자(지분,금융) -기술이전등부가요구사항 발주처 EPCM 시행 입찰관리기관 시행관리기관 감리기관 -입찰조건에따른시행여부 -시행과정상의조건변경 (비용구조,비즈니스모델) -시행,운영상특기사항협상 발주처 지자체 EPC/EPCM 감리기관등 유럽 진출전략 159 < 유럽지역 Tip > ▪프로젝트 발굴의 첫 단계는 지방정부와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파악하는것임.그다음단계로우리기업의참여가가능한지에대한 타당성을검토하여야함. ▪어느지방정부는TenderDesign경험이없어아무생각없이EU레퍼런스 조항을넣기도함.입찰공고이후에는조항에대한수정이불가하므로,우리 기업이현지기업과차별받지않으려면사전에‘쿠킹’할필요가있음. ▪입찰공고이후견적산출,관련서류준비,현지어번역등입찰서류준비까지 장시간이소요되는점을감안,입찰전발주처와의긴밀한네트워킹관계 유지를통해발주계획및동향에대한정보를사전에입수,입찰전부터관련 서류준비등대비노력이매우필요함. ▪주의해야할사항은기업들이직접발주처를접촉할경우사전교섭으로 간주되어입찰참가자격을박탈할우려가있으므로,KOTRA와같은독립적인 기관이나제3자를통해정보를파악하는것이중요함. ▪일반적으로현지EPC기업들은과거발주처들과의지속적인사업파트너로 활동한경험이많아,신규프로젝트에대한상세정보파악이가능.또한 입찰정보및세부기술사양이현지어로만작성되는경우도많아,잠재파트너 활용시매우유용.따라서현지업체와사전협의를통해컨소시엄을구성하면 프로젝트수주성공가능성이높일수있음.현지기업과의컨소시엄구성을 통해EU지역소재여부,유럽지역프로젝트레퍼런스보유,현지어입찰서류 작성제출등의진입장벽해소가능. 1) 입찰 전 단계(Pre-tendering phase) ㅇ 사업개발→마스터플랜 구상→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의 순서로 진행 - 사업개발은 지자체나 전력청과같은 공기업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기도 하나 외부기관, 민간기업의 제안을 통해서도 시작됨 - 마스터플랜은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개요를설정한 기본 계획으로컨설팅사, 프로젝트 개발업체, EPC 및 EPCM 기업들이참여 - EPC/EPCM 기업들은 마스터플랜작성이나 타당성 조사에직·간접적으로 참여하므로 우리 기업은 현지 EPC/EPCM 기업과의 사전네트워크 구축 필요 ㅇ 발주처는 타당성 분석을 마친뒤 적합한 입찰 방식결정 등 내부 준비과정 진행 - 이 단계에서 발주처는잠재 입찰참가업체와 Technical Dialogue혹은 Competitive Dialogue를 통해 공식적으로 시장 및 기업의 제품, 서비스,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습득하기도 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0 ▪발주처에서TechnicalDialogue를통해공개적으로관련기업들과미팅을하기도 하는데TechnicalDialogue의기회가있을경우꼭활용할것을권장함. ▪EU기금이투입되어프로젝트가개발된다고하더라도프로젝트자금이 100%지원되는것이아니기때문에지차체나발주처에서매칭펀드를 마련해야함.지자체에따라매칭펀드조달이어려운경우가있으므로 PPP(민관협력)방식의파이낸싱을제시할경우유리하게작용할수있음. < Tip > ▪입찰서류제출시,입찰총액계산실수,스펙내용과사소한불일치,서명누락 등의경우에도입찰에서배제시킬수있으므로꼼꼼한준비가요구되며,필요시 현지법무법인으로부터도움을받아입찰서류를작성하는것이좋음. ▪일반적으로프로젝트발주시,선정기준으로내세우는요소는가격,기술,유사 프로젝트수행관련공증서류제출등으로이중가격요인은최우선 고려요인으로경쟁력있는적정가격제출을위해사전답사등철저한준비 작업이필요함. 2) 입찰 단계(Tendering phase) ㅇ 발주처는 내부 준비과정을 마치고 입찰을 공고 - 발주처는 입찰 진행 과정에서 가장 필수적인 투명성이 확보되고있는지또는 자격 심사 및평가가 비차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 입찰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참여자의 재무적 능력 등에 대한 질적 평가 자료를 요구 - 관련 제출용 자료가 입찰시 요구된 언어로작성, 구비되어야 함 ㅇ 입찰 공고에포함되는 주요항목 - 입찰 방식(award procedure) - 선정 기준(award criteria) - 입찰 기술(a description of the public procurement in order to provide economic operator with the opportunity to respond and make an offer in order to meet the needs and requirements of the contracting authority) ㅇ 가장 일반적 선정 기준 - 최저 가격(lowest price) : 가격에 의해서만평가 진행 *가격이최저라도환경,사회적요인들에대한고려가없는경우,배제가능 -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제안(most economically advantageous offer) : 단순 최저가 격뿐 아니라 가격대비 품질 등 효율성 중시 유럽 진출전략 161 ▪또한,기술력제시에있어프로젝트에부합하는기술사양을맞추는노력이 필요함.한국기업들의기술력은프로젝트발주처사이에서높은평가를받고 있지만,종종입찰기준이상의높은기술력제시와함께경쟁기업대비높은 가격을제시,수주에실패한전철을밟지않기위해서는최저가격을최우선 적용하는대다수프로젝트의기술요구조건에부합하는정도의기술력제시 노력이요구되고있음. ▪프로젝트별로는유사프로젝트수행경험관련자료제출요구하는경우도 수시로발생하는바,국내외공사경력관련자료제출도심혈을기울여대비해 둘필요가있음. ▪종종재원조달의어려움으로응찰기업의Financing방안제시가중요요인으로 검토되는경우가있으므로,한국금융기관,제3국또는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의Financing방안을사전에충분히협의및준비,제시하는 방안에대해서도검토가필요함. < 중국 Covec사로부터의 교훈 > ▪2009년9월에중국컨소시엄Covec(ChinaOverseasEngineering)은바르샤바와 베를린을연결하는A2고속도로의49㎞구간건설입찰에서유럽기업들을 제치고3억3천만유로의가격으로건설사업권확보 -Covec의입찰가격은경쟁업체들이제시한평균입찰가격보다48%가낮았으며 두번째로낮은가격을제시한경쟁업체와비교해도23%낮은가격 -Covec의입찰가격이이렇게낮을수있었던이유는중국의값싼노동력과 중국기업들의유럽진출을돕기위해중국정부의자금지원이있어가능한 것이었으나정부의자금지원은EU국가에서는불법임 ▪2011년5월A2고속도로건설의첫번째단계인Strykow와konotopa구간을 건설중이던Covec의하도급업체들이Covec으로부터1억1천7백만즈워티를 지급받지못해건설을중단 3) 입찰 후 단계(Post-award phase) ㅇ 계약이 기존 제안 및 계획대로 수행되는지 감독하는 사후 단계 - 입찰 수주도 중요하지만 수주된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 및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해당낙찰업체(또는 국가)의 EU 조달 시장 내 지속적인 사업 참여 가능여부가결정 - 따라서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반드시규정 및 기한을 준수하여 신뢰 및좋은평판을쌓아갈 수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접근 필요 ㅇ 현지 기업들과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우혹은 하청계약을 통해 현지기업과 협력 시에는 비즈니스·문화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추진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2 -비용초과와함께중국에비해까다롭고엄격한노동법및환경ㆍ동물보호법 위반등이복합적으로작용 ▪결국발주처인폴란드국가도로청(GDDKiA)은Covec사와의계약을파기하고 보증금3천만유로와1억7천8백만유로의배상금요구 ▪동프로젝트실패사례는폴란드‘EURO2012’개최준비와맞물려,현지언론에 대서특필되었으며중국기업에대한신뢰도에큰타격을받음 -아울러가격요소만으로시공사를선정하는입찰방식에대한반성과보완책이 마련되기시작하는계기가됨 유럽 진출전략 163 품목명 HSCode 88033 수입관세율(%) 0% 항공기부품 수입액(’14/US$백만) 7,946.64 對한수입액(’14/US$백만) 56.291 선정사유 -현지유력항공기제조기업Airbus는중소형항공기및 대형항공기등각모델별로주요경쟁사(Boeing)를시장점유율에서 근소하게앞섬(2014년현재). - Airbus는 2025년까지 각 모델별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이며, 제품개발에 끊임없이 재투자를 하고 있어 신규부품에대한수요가상존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99.7%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독일항공기제조시장은2014년에321억불매출기록, 1995년이후매년7%이상의성장세를이어감.특히, 2014년총매출액중에서13.3%가R&D활동에서파생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25.1,3위중국52.0,7위일본62.7, -10위권내수출국중10위튀니지를제외한모든 국가의수출증감률상승세 -2015년9월현재,최소4,300여개사가Airbus에납품 중이며,대부분은독일,프랑스,영국기업들임 - 독일항공기 부품업체 Premium Aerotec은 최근 탄소 복합재를 활용한 날개부품 개발에 성공하여 A350 등신모델에자사부품납품개시 진출방안 -Airbus는기존국내소싱업체뿐만아니라신규소싱업체를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15.10월 소싱관련 국내포럼개최) -국내KAI사의A320항공기날개하부구조물및꼬리날개 납품사례등, Airbus는국내기업과의소싱, 파트너십, 협력기회에적극적임. - 글로벌 경쟁사에 대한 비교우위 기술력이 뒷받침은 물론,현지까다로운인증,규제,절차에대한이해필수 품목명 HSCode 8542 수입관세율(%) 0% 전자집적회로 수입액(’14/US$백만) 9,069.38 對한수입액(’14/US$백만) 929.714 선정사유 최근관련수요확대추세및국내품질기술력제고에따른 선호도상승,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8.0%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동제품은효율적인에너지활용을위한RFID의 주요부품으로,RFID는현재독일내패션,의료, 물류,환경,에너지,재난관리등각산업분야내 사용확산추세이며,관련부품수요확대전망 # 별첨 :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4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대만13.4,3위미국15.9,5위중국 △12.8, -최근기기의소형화,안정화등의이점이있는 하이브리드집적회로(854239품목)를중심으로 높은수출수요및뚜렷한수출증가세 진출방안 -산업용수요가많은편이나,기본인증(CE)을갖춘 경우,전문유통바이어를통한시장진입경로모색 필요,특히고품질맞춤형제품이유망 유망국가 미국,말레이시아,대만,일본,싱가포르,네덜란드,중국 품목명 HSCode 1902 수입관세율(%) CHF26.25/100kg 인스턴트면류 수입액(’14/US$백만) 251.5 對한수입액(’14/US$백만) 16.004 선정사유 2013년부터 한국 인스턴트면류 현지 대형유통망 진출 이후매년수요증가중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7.7%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5위 -스위스는한인교포인구가약15백명이하로아주작은 시장이나한국인스턴트면류의주소비자층은매운맛을 선호하는현지인들임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 △1.8,4위베트남76.3,12위일본5.8 -Nissan,Mamee등의브랜드가현지시장점유1,2위 진출방안 현지대형유통망식품벤더를통한시장진출 유망국가 스위스,네덜란드,영국,독일 품목명 HSCode 87082 수입관세율(%) 0% 자동차부품 수입액(’14/US$백만) 10,900.76 對한수입액(’14/US$백만) 1,337.53 선정사유 - VW디젤사태 등 이슈가 있으나 현재로서는 심각한 부진요인이발견되지않음. - 독일제품은 가격변동에 따른 의사결정보다는 제품 품질 경쟁력을우선시하는편이며한번결속된납품관계는 쉽게바뀌지않음. -글로벌경쟁심화에따라원가절감을위한수입선다변화 *’15년비용절감계획:VW(’17년까지총€50억),아우디(연간 €20억),BMW(연간5€억)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5.5%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독일내자동차부품유통규모는‘08년145.3억불에서’14년 296.7억불수준으로증가하였으며‘20년까지300억불이상을 꾸준히유지할것으로예측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1.9,2위일본△1.9,3위터키 △15.2 -유럽내한국자동차판매량의증가에따른AS용부품등 수출증가추세 - 주요 경쟁사는 중국보다는 유럽 역내 기업임. 최근 유럽 진출전략 165 중국 자동차부품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독일 수입벤더들은 중국제품과 국내제품의 포트폴리오에 차등을두는편이며,제품간가격차이에따라국내 제품을중국제품으로대체하는경우는많지않음. 진출방안 - 국내기업은 현대·기아차를 위한 내수용 부품 생산에 따라제품수출이불가하다는점이지적됨. 품목명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 영상의학장비 수입액(’14/US$백만) 366.78 對한수입액(’14/US$백만) 0.23 선정사유 가격대비 경쟁력이 높은, 기술력 갖춘 제품 선호되는데 한국산의료기기는유럽및미국제품보다가격이저렴하면서도 품질은유사한수준의고품질제품으로인식되고있음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6.9%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13위 -동유럽권의경우병원시설낙후로현대화,개보수가 시급하며,첨단장비가거의없어의료기기에대한 수요가매우높음.또한현지에서는현대화된기기를 생산하지못하기때문에수입에크게의존하고있는 품목임.루마니아정부는EU기금2차프로그램기간인 2014년-2020년기간동안10억유로(13억달러)에 달하는EU기금을확보했다고발표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 △15.6,2위중국4.5,3위일본18.6, 진출방안 -공공병원,민간병원모두주로입찰을통해제품을 구입하므로,병원입찰에참여하는주요벤더들을 통해수출.특히영상장비,환자감시장치(Patientmonitor)에 대한수요가높음 품목명 HSCode 8403 수입관세율(%) 0% 난방기기 수입액(’14/US$백만) 217.469 對한수입액(’14/US$백만) 0.984 선정사유 EU 신규 규정에 따라 기존 가스보일러가 아닌 응축형 가스보일러만이유통됨에따라신시장임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99.6%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현지보일러시장은재정위기이후매년증가를보이고 있으며향후,유지될것으로전망됨.규정을충족한 신규보일러모델디자인개발이시급함.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터키4.4,2위스위스 △26.7,3위중국24.2, -신규시장으로,기존보일러제조업체들은응축형 보일러모델개발이필요함 진출방안 -판매이외A/S까지담당할수있는현지에이전트 계약을통하여진출필요 유망국가 이탈리아,터키,한국,독일,프랑스,루마니아등 품목명 HSCode 848071 수입관세율(%) 0% 수입액(’14/US$백만) 836 對한수입액(’14/US$백만) 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6 사출성형기 선정사유 '15. 7월 기준 185.1%에 이르는 독보적인 성장세 시현, 높은고난도기술을필요로하는초정밀 사출성형기의 경우, 독일과 비교해 볼 때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편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2.3%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2위 - 그렉시트여파에따른경기회복둔화로고전하였으나, 유럽경기회복흐름에따른산업수요증가세전망.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8.8,4위미국58.0,5위일본11.8, - 독일의 경우 금형업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이높으며, 주로중소기업을중심으로한현지생산위주 진출방안 -산업계수요제품으로B2B거래가주를이루며, 주로자동차플라스틱부품생산을위한완성차및 자동차부품기업과기계및전자제품제조사를중심으로 직접납품,물류나A/S관련기술지원필요 유망국가 중국,이탈리아,스위스,포르투갈,체코등 품목명 HSCode 8507 수입관세율(%) 0% 축전지 수입액(’14/US$백만) 2206.341 對한수입액(’14/US$백만) 309.76 선정사유 對한국10대품목중최근성장폭이큰품목중 하나(’14년+116.3%)로전기자동차수요확대및한국산 품질인정등에따른수출증가효과다대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8.5%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3위 -연산축전지의경우꾸준한교체수요 -전기자동차도입확산과더불어핵심부품인자동차 배터리시장은기술적변화에따른전환시점에돌입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8.6,2위일본 △11.7,4위미국11.6, -주로독일(Varta,Bosch,Opel),오스트리아(Banner), 이탈리아(Fiamm)등유럽기업을중심으로시장이형성, 지난몇년전부터체코,폴란드,중국산등가격경쟁력을 내세운제품이강세 한국기업의R&D제고에따른제품품질력향상 진출방안 -독일을위시한주요브랜드기업제품과저가의중국 OEM제품등시장이양분 -동품목은완성차기업에대한OEM시장뿐만아니라 소모품으로A/S시장을적극공략필요,다만,브랜드 제품이아니거나,가격경쟁력이낮을경우시장공급이 용이하지않은상황 향후브랜드제품으로공급하기위한현지판매물류망 및A/S체재구축필요 유럽 진출전략 167 중소기업의경우,KOTRA등이제공하는해외공동물류센터 적극이용검토해적기납기및운송에따른부담을 최소화할필요 유망국가 중국,일본,폴란드,체코 품목명 HSCode 9503 수입관세율(%) 0% 완구 (학습기자재용) 수입액(’14/US$백만) 3091.978 對한수입액(’14/US$백만) 5.02 선정사유 한국산수출용교육기자재발달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16위 -고가의교육기자재수요증가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0.1,3위미국5.5,13위일본3.4, -유럽내고가,고품질제조기업다수존재 진출방안 -스위스바젤에서개최되는주요학습기자재전시회 WorldDidac참가를통한시장진출 유망국가 스위스및인근국가(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 품목명 HSCode 7013 수입관세율(%) 0% 밀폐용 유리용기 수입액(’14/US$백만) 432.175 對한수입액(’14/US$백만) 2.108 선정사유 국내 제품 품질에 대한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15. 7월 기준+491%급증하며18위('14년)→7위로부상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3.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시장내친환경제품및인체에무해한유리용기 선호도증가에따라무게가나간다는단점에도불구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못지않게 선호도 증가 및 기존의 플라스틱제품대체경향 -열내구성이있어전자레인지나식기세척기에적합한 제품선호도증가에따른주기적인교체수요예상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3.7,2위터키 △22.0,5위미국 △8.2, -고가와저가시장으로크게양분되어있으며,독일을 비롯한 유럽산 제품과 중국 또는 동 유럽산 제품에 대한선호도차이가존재 WMF등독일기업의경우비교적가격대가높은 고급제품을시장에공급중이며,한국기업의주요 경쟁브랜드는Emsa,Luminarc등 진출방안 -고가와저가로양분되어있는독일식기류시장에서 한국제품의경우,중국위주의저가시장과유럽 고가브랜드사이의틈새시장을타깃으로수출타진이유리 또한관련제품시장내트렌드주기가짧지않으므로, 주요소비자는품질및디자인에민감한편이므로, 다양한색상의제품이나,내구성이좋으면서도실용적인 디자인으로승부필요 유망국가 중국,프랑스,터키,폴란드,이탈리아,독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68 품목명 HSCode 6804 수입관세율(%) 0% 산업용기기 (산업용연마기) 수입액(’14/US$백만) 89.833 對한수입액(’14/US$백만) 1.427 선정사유 외국계기업들의제조라인이많은상황에서,CNC공작 기계에서 정밀 부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산업용 연마기와 밀링인서트같은공구의수요증가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40.4%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7위 - 정밀가공에 쓰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만으로는 시장에진입하기힘든구조로,품질이중요한결정요소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중국 △11.9,3위미국 △3.9,4위일본 △4.7, - 중국이나아시아제품은가격은저렴하지만품질측면에서 떨어지기때문에인기가없음. 진출방안 로컬브랜드가있기는하지만,한국제품이품질은 우수하면서도서유럽제품보다가격이저렴해경쟁력이있음. 품목명 HSCode 8419 수입관세율(%) 0% 수처리관련품목 (드라이어,여과기) 수입액(’14/US$백만) 1434.429 對한수입액(’14/US$백만) 20.457 선정사유 EU내폐수지침준수를위해수요증대전망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0.3%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현지기업들이시장을장악하고있는상황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스위스 △11.7,2위중국 △3.9,3위미국 △3.2, -점유율10위권내수출국중한국이가장큰폭으로 수출증가(전년동기대비) -seentechnologie,Aspamet등이주요플레이어 진출방안 -한국제품은다른나라에비해품질대비가격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EU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많은데시장진입전에EU기준(규제및 인증)을충족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함. 품목명 HSCode 902780 수입관세율(%) 0% 미용, 건강관리기기 수입액(’14/US$백만) 2975.278 對한수입액(’14/US$백만) 28.659 선정사유 동유럽권의소득수준이높아지면서점차건강,웰빙에 관심을갖게됨에따라관련제품에대한시장이 발달하기시작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8.9%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8위 -특히루마니아의소득수준이점차높아지면서, 주로도시중심으로건강관리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 이로인해건강관리기기및제품시장이성장하고있음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률 1위미국 △0.8,2위일본 △9.8,4위중국12.4 진출방안 -혈당측정기나체성분분석기(Hi-techbodyanalyzer), 슬로우푸드를위한소형가전에대한수요증가에대응 유망국가 독일,헝가리,프랑스등유럽공통 유럽 진출전략 169 품목명 HSCode 3304 수입관세율(%) 0%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1478.325 對한수입액(’14/US$백만) 17.551 선정사유 수입규모는크지않으나,지난3년간높은증가세, '14년51.3%,'15년7월누계+25.7%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27.6%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 '14년 독일 내 최초의 한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지점 개설후인지도상승세,추후지점확대가능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미국2.6,3위중국4.7,4위일본 △14.4 -시장양분화뚜렷함,글로벌유명화장품브랜드가 포진한반면,드럭스토어를통한중저가화장품도 높은선호도구가,중저가시장의경우주로미국, 독일,프랑스기업이시장내높은입지보유. 한국제품은품질대비중저가의가격대를통해 K-Pop팬을위시한젊은독일여성을중심으로 단골고객층형성중 진출방안 -젊은여성소비자층을타깃으로중저가틈새시장공략 -독일시장내브랜드네임없이진입이용이하지않으므로, 기타유럽국내OEM등을통한납품레퍼런스축적필요 -아이메이크업,립글로스등의색채화장품이나 파우더류등에서증가세가뚜렷함 BB크림이나마스크팩도인기몰이중으로진출유망 유망국가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미국,영국 품목명 HSCode 8207 수입관세율(%) 2.7% 다이아몬드 공구 수입액(’14/US$백만) 1372.123 對한수입액(’14/US$백만) 129.703 선정사유 국산제품의품질및가격경쟁력확보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15.1%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4위 -브랜드제품과중국산등저가제품이혼재된시장으로 사용목적에따라다양한다이아몬드공구가유통중. 특히석재절단용다이아몬드공구수요가높으며, DIY시장이활성화됨에따라일반용다이아몬드공구 수요도증가하고있는추세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3.7,2위스위스 △16.4,3위미국 △10.6, -중국과한국을제외한10위권내경합국수출감소세 -유럽대형유통망의경우비교적저렴한중국산 OEM제품을유통하고있으나,석재공장및일반 산업현장에서의프리미엄브랜드사용은증가추세 진출방안 -사절단,전시회참가등현지수출마케팅활동강화를 통한적정바이어(공장보유)발굴및신뢰관계구축 유망국가 독일,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0 품목명 HSCode 8501 수입관세율(%) 0% 전기모터 수입액(’14/US$백만) 3,076.121 對한수입액(’14/US$백만) 69.407 선정사유 기계산업이고도로발달한스위스기계기업다수존재 시장동향 -對EU한국의수출증감률3.4%증가 -EU수입시장한국점유순위:9위 -구매력이높은기계산업글로벌기업의수요증대 경쟁동향 -對EU경합국점유순위와수출증감율 1위중국 △4.5,2위스위스 △14.5,3위미국31.5 진출방안 고품질의가격경쟁력제시를통한진출시도 유망국가 스위스및인근국가(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 유럽 진출전략 171 연번 구분 사업명 (본사 유관부서) 시기/장소 1 중소·중견 기업 수출역량 강화 • Transatlantic KoreaAutopartsPlaza 2016 (소재부품산업팀) *볼보의미국신규공장진출에따른국내공급업체매칭상담회 1분기 스톡홀름 2 • 유럽 글로벌파트너링(GP) 2016 (GP팀) *글로벌/히든챔피언기업구매전략설명회,상담회 2분기 프랑크푸르트 3 • 글로벌/히든챔피언맞춤형 개별 상담회 *후속관리,개별수요맞춤형상담회 연10회 4 • 자동차부품공동사무소(KAPP) 마케팅 지원 *입주기업대상M&A매물발굴,타깃기업별순회상담회 연중 프랑크푸르트 5 • 국내 창업기업 유럽진출 지원 사업 (수출창업지원팀) * 북유럽 최대 창업컨퍼런스 Slush연계 기업별 피칭 교육 및투자가와의파트너링 4분기 헬싱키 6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 창출 • 동유럽 보건의료 수출 로드쇼 (의료바이오팀) *소싱전략설명회·상담회(동유럽밴더,발주처50개사) 1분기/바르샤바, 부다페스트 7 • 북유럽 Maritime기자재 GP 상담회 (GP팀) *환경규제강화에따른그린조선기자재수출상담회 2분기 코펜하겐 8 • 한-독 게임포럼 2016 (IT사업단) *밴처케피탈대상기업IR,상담회(韓밴처게임기업10개사) 2분기 베를린 9 • MIFA 2015 연계 수출상담회 (서비스산업팀) *영상용애니메이션공동제작설명회,개별상담회 2분기 파리(안씨) 10 • K-Beauty Day in Munich (서비스산업유치팀) *화장품,패션수출/투자유치상담회,미샤지점개막식연계추진 2분기 뮌헨 11 사업 TOOL 다변화 • 유럽 M&A 전략산업지도 발간 (글로벌M&A지원단) *권역·산업별유망M&A정보조사 1분기 12 • 한-유럽딜 소싱플라자 (글로벌M&A지원단) *유럽주요국(영국,독일)M&A진출전략설명회,상담회 2분기/런던 프랑크푸르트 13 • 한-EU 공공프로젝트플라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동유럽IT,환경,인프라프로젝트 3분기 바르샤바 14 • 발칸국 항만개발 프로젝트플라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서유럽대체항만개발프로젝트수주포럼,상담회 2분기 부쿠레슈티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중국 진출전략 173 중국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국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4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175 1. 한-중 FTA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 175 2. 위안화 평가 절하 ········································ 177 3. 일대일로(一带一路)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진출 본격화 ···· 179 4. 13차 중국경제 5개년 규획 ································ 181 Ⅱ. 진출환경 분석 ······································ 183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83 2. 경제 환경 ················································ 184 3. 산업 환경 ················································ 186 4. 정책·규제 환경 ·········································· 19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194 Ⅲ. 시장 분석 ·········································· 195 1. 수출 ····················································· 195 2. 투자진출 ················································· 198 3. 주요 품목별(산업별) 시장동향 ····························· 200 Ⅳ. 시장진출전략 ······································· 206 1. 진출전략 개관 ············································ 206 2. 세부 진출전략 ············································ 20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 232 중국 진출전략 175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한-중 FTA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 확보 ◦ 중국 내수시장 확대 추세에맞추어 대중 주력 수출 품목을 기존 부품, 소재 등 중간재 중심에서 소비재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 마련 - '15년도 중국 경제의 키워드인 '신창타이' 기조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되며 이에 중국 내 소비 폭 증대 기대 * 올해 소비 진작을 위해 중국 정부가 확정한 재정적자 규모는 1조 6,200억 위안으로 이는 지난해보다2,700억위안증가시킨수치 ◦ FTA 조기 발효를 통해 가격적인 이점을 살리고 서비스 투자환경 개선, 비 관세장벽 제거, 신속한 통관 등, 내수시장 개척 시너지 효과 기대 - 중국 유망 서비스 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기업 진출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한-중FTA서비스분야반영내용> 분 야 반 영 내 용 법률 중국내대표사무소를설립한한국로펌의중국로펌과의제휴허용 (상하이자유무역지구에한정) 건축/엔지니어링 중국내설립된한국기업면허등급판정시한국등여타 국가에서달성된실적인정 유통 중국내30개이상점포를가진한국유통기업의도서판매허용 건설 중국내설립된한국기업면허등급판정시한국등여타국가에서 달성된실적인정 환경 하수처리서비스등5개분야에서순한국기업설립허용 엔터테인먼트 40%지분한국기업허용 ‘신창타이(중국식 New Normal)’ 기조 유지에 따라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양적→질 적)에 따른 경제성장률 7% 안팎의 성장세 둔화, 위안화 변동에 따른 불안정성 확대는 우 리 기업에 단기적인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나 한-중 FTA 체결, 일대일로(一带一路)추 진에 따른 내수시장 및 프로젝트 시장 진출 기회 확대가 우리 수출기업에 기회요인으 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6 □ 중국 시장 진출 장벽 완화 ◦ (관세) 중국의 자유화율은 품목 수 기준 90.7%(7,428개), 수입액 기준 85%(1,147억불), 한국의 자유화율은 품목 수 기준 92.1%(11,272개), 수입액 기 준 91.2%(736억불)에 달함 - 고급 생활가전, 패션 기능성 의류 등 소비재가 개방되었으며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 소재는 일부 개방 - 낮은 관세율을 활용한 신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공정 조정을 통한 대중 수출 확대 방안 모색 <한-중FTA예상관세절감액(연간)>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비관세) 48시간 내 통관원칙 명시, 시험인증 애로 완화, 미화 700불 이하 물 품 수입 시 원산지 증명서 제출의무 면제 등의 내용에 합의 - 신속통관, 일부 품목에 대한 무관세 일시 반입, 라벨링 요구사항 최소화 등 의 약속사항을 대중 수출에활용 □ Made with China실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 ◦ 중국산 원·부자재를 활용한 제품의 제3국 수출, 서비스·투자와 관련한 각종 규제 완화를활용, 양국 간의 상생협력을 적극 전개 - 양국 간 경제협력의 결과가 아닌 출발점으로 인식하여 상호 윈-윈 할 수 있 는 경제적 전환점을 구축 중국 진출전략 177 2. 위안화 평가 절하 □ (개요) 위안화 기준 환율 조정 ◦ 인민은행, 8월 11일 ~ 13일 3일 간 1.86%, 1.62%, 1.1% 의평가절하 * 달러당 6.1162위안(8.10) → 6.2298위안(8.11) → 6.3360위안(8.12) → 6.401(8.13) → 6.3975(8.14) - 환율 산출방식 개선과 시장 환율과의괴리 축소가 주요 목적 *최근중국대미기준환율은6.11∼6.12위안이었으나시장환율은6.21위안내외 - 또한, 중국이 추진 중인 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내 위안화 편입 목적 (HSBC) - 일일고시 위안화 절하 폭 최고치 기록, 위안화 가치는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위안/달러환율동향> *자료원:중국인민은행 ◦ 중국 위안화 환율의 시장화 - 인민은행이 환율‘기준치’결정 자체를 시장원리에 맡기겠다는 의도로 분석(골 드만삭스, 노무라 증권 등) *IMF, “세계 금융시장이 빠르게 통합되고 시장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으로서는 환율 유연성을키우는문제가중요하며환영할만한진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78 □ 우리기업에 대한 복합적인 영향 ◦ (기회요인) 중국 현지의 높은 생산비중과 중간재 수출 비중은긍정적인 효과 수반 - 최근 한국의 주요 대기업 생산기지가 대부분 중국내에 소재,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내수 진작 및 수출 증대로 이어질 경우 진출 기업 또한 반사적 환율 효과 이익 - 2013년 기준, 한국의 대중 수출 중 중간재 수출비중은 73.2%로 추산되며 중 국 수출 증가는 한국의 대중 중간재 수출을견인하는 효과 동반 ◦ (위협요인) 위안화 평가절하가 지속·가속화 될 경우 일부 한국산업과 기업에 타격을 줄 전망 - 의류,섬유, 신발,식음료품 등 일부 중국 노동집약적 제품의 가격 인하 효과 에 따라 경합 중인 한국제품의 수출 경쟁력 약화 및채산성 악화 - 위안화 가치하락에 따라 한국 여행객‘유커(游客)’ 감소는 한국 여행 및 화장 품, 생활 소비재, 고급 소비재 등 관련 업종에 부정적 영향 <중국의환율제도변천과정(1994년이후)> 기간 환율제도 주요 변화 일일 변동 폭 1994.1 ∼1997.12 관리변동환율제도 -공식환율을시장환율로단일화 (달러당5.8위안→8.7위안) ±0.3% 1997.12 ∼2005.7 사실상고정환율제 -달러당8.28위안으로페그 - 2005.7∼2007.5 관리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미달러와 이외의통화도바스켓에포함시켜 환율결정) -위안화환율2.1%절상(달러당 8.28→8.11) ±0.3% 2007.5 -일일변동폭확대 ±0.5% 2008.7 ∼2010.5 사실상고정환율제 -달러당6.83위안으로 페그(글로벌금융위기) - 2010.6 관리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로복귀 ±0.5% 2012.4 -일일변동폭확대 ±1% 2014.3 -일일변동폭확대 ±2% 2015.8 관리변동환율제도 -정부의시장개입축소등시장 환율중시성명 ±2% *자료원:중국인민은행및언론발표종합 중국 진출전략 179 3. '일대일로(一带一路)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진출 본격화 □ 아시아·유럽·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기회 ◦ 일대일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60여개 국가를 아우르며 44억명 (세계인구의 60%) 을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 이는 중국 뿐 아니라 주변국가에 막대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 며 일대일로 경제규모(GDP)는 약 21조 달러로 전 세계의 약 29%를 차지 ◦ 동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출발해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동 등 지역을 거쳐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투자규모는 약 8,000억불에 달함 - 중 민생거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내 투자규모는 약 1.04조 위안으로 68% 가 철도, 도로, 공항 등 건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국적 투자도 524불 에 달함 □ 일대일로 5대 중점 추진 방안 ◦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국과 정책 조율에서 민간 교류활성화에 이르는 5개 분야의협력방안을 발표 - 5개 분야는 관련국과 정책조율 강화, 인프라 정비,교역활성화, 금융협력 확 대, 민간교류활성화 등으로 구성 <일대일로5대중점추진원칙및전략> 추진원칙 및 전략방안 세부내용 정책연계 양국의상호이익보장을위하여일대일로사업의 해당국가사회경제발전계획부합여부를우선검토하며 국가간발전전략을충분히협의하면서이견을조정 인프라연결 주요거점별교통인프라구축,자원확보를위한인프라 구축,인적및정보교류강화등추진 무역확대 투자및무역장벽해소및편의증진을위한자유무역구 건설,무역분야확대,통관간소화추진 지금조달 AIIB와실크로드기금,브릭스개발은행,상하이협력기구 (SCO)설립등을추진하고중국-아세안은행연합, 상하이 협력기구은행연합의협력장려 민간교류 인적교류확대,관광분야협력,방역방제분야정보및 기술공유,산업분야공동연구센터설립등과학기술분야 협력을강화하며교육의료및빈곤구제부문개선을통한 민간단체교류진흥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0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 전략의 연계 강화 추진 ◦ 중국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동북 3성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서 러시아, 몽 골 등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됨 -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협력시 동북아 경제권 형성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 □ 중국 내륙지역 기업 환경 개선에 따른 기업진출 확대 전망 ◦ 일대일로를 통해 내륙지역의 물류여건 개선 및 내륙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 감 등으로 국내외글로벌 기업의 중국 내륙지역에 대한 진출 확대 가능 ◦ 한편 상기 기대감에도 불구, 중국 로컬 기업의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단독 진출은쉽지않을 것으로 예상 - 국내 해외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활 용, 중국 기업과의협업을 통한 공동 수주 추진이바람직 할 것으로 보임 * '14년 Engineering News Record 기준, 현대건설(전력부문 2위), 삼성엔지니어링(하수처리 건설부문3위,정유부문6위)등에랭킹 □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출범에 따른 중국과의 금융협력 강화 필요 ◦ 중국은 일대일로 관련 역내 국가의 인프라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아시아 인 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시켜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지원 - AIIB의 수권자본금은 1,000억 달러, 이중 납입자본금 비율은 20%으로, 역내 국 지분 비중 75% 이상을 차지 *한국은37억4,000만달러를배분(전체5위)받아,3.81%의지분율(=37억4,000만달러/982억달러) ◦ 중국 정부는 위안화가포함된 통화바스켓을 AIIB결제통화로채택하는 방안 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위안화 국제화 가속화가 예상 - 개발은행과의 정례협의 개최, 수주기회 발굴,협조 융자 실시, 인력 파견 등 을 통해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 중국 진출전략 181 4. 13차 중국경제 5개년 규획 □ (개요) 13. 5 규획, 10월에윤곽드러내 ◦ 향후 5년간 중국 경제정책 계획, 성장률 및육성산업 발표 - ‘13.5규획’ 초안은 완성된 상태, 18기 5중 전회에서 전체 내용 논의 후 각 부 처의 재수정을 거쳐 내년 3월 양회에서 최종 확정예정 - 주요 쟁점은 ① 향후 중국청사진 도출, ② 2016-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 발표, ③ 전략육성산업 및권역개발 계획 발표 등 □ 13.5규획 기간 동안의 성장률과 정책 발표 ◦ (전망1) 중국 주요 연구기관은 정부에 ‘13.5규획’ 기간의평균 목표 성장률을 6.5%~7%로설정 <최근10년간중국경제성장률추이> *자료원:국가통계국 - 중국 지도부도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더라도 안정적인 경제 성 장을 추구하고, 내수ㆍ소비확대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역점 ◦ (전망2) ‘중국제조 2025’, ‘일대일로’ 등 대형프로젝트 구체화 -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중국 10대 산업 업그레이드 계획인 ‘중국제 조 2025’ 세부화 방안 발표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2 - 제조업 혁신센터 건설, 스마트 제조업육성, 제조업 기초역량 강화,녹색제조 업육성, 최첨단설비 혁신 등이 핵심 내용 ◦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통한 대내외 수요창출 및 공급과잉 해소 - 경기침체 방어 위한 인프라 수요증대, 공급과잉에 따른 산업구조 조정 등을 위해철도, 도로,항만 건설 증대는 거시경제난제 해결 추진제고 ◦ (전망3) 차세대 ICT,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건설육성에 역점 - 중국 주요 산업에 대한 전략은 12.5 규획의 연장선상에서 기존의 성과를 확 대, 심화하는 한편 기타 프로젝트와 연계할 전망 - ICT 분야, 인터넷 인프라 정비와 IoT, 클라우드 컴퓨팅, SW 등에 대한 추가 투자 및 관련 산업 지원책 발표 전망 - 에너지 분야, 신재생ㆍ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이용에 중점, 친환경에너지 자 동차, 기계, 친환경설비,오염저감장치 등 수혜 전망 -교통, 건설,운수, 장비, 기계 등 인프라 관련 수요도 대폭 증가할 전망, 연말 AIIB 공식 출범으로 인프라 및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시사점) 13. 5 규획은 ‘소강사회(小康社會)’ 진입의 마지막단계, 한국 기업득 실더욱 복잡해질 전망 ◦ 2020년은 중국이 제시한 소강사회*(小康社會) 진입의 마지막 관문 *의식주해결단계에서고소득사회로넘어가는과도기의경제수준을지칭 ◦ 13.5 규획으로 중국 산업의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되는 반면, ICT분야, 친환경 에너지, 각종 인프라 분야에서의 한국기업 진출 기회 확대 2016년 주요 일정 ◦양회(전인대+정협):3월 ◦6중전회:10월 ◦G20:항저우,미정 ◦경제공작회의:12월 중국 진출전략 183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신창타이'하의 안정적인 내수시장 성장 ◦ 소득증가, 공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이룬 경제성장을 통한 구매력 증가 ◦ 중국판 뉴 노멀 정책인 '신창타이'를 통한 경제발전 패러다임의 전환 - 시장화 개혁을 통한 민생안정 및 안정적인 경제성장 기조를 유지 *중국의소비재판매액추이:'13년5조2,500억위안→'14년26조2,000억위안(연평균16%증가) <소비재판매액및도시주민소비지출액추이> *자료원:국가통계국 □ 동북아 경제권 내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과의 FTA 체결은 양국 간교역·투자활성화에 기여 - 관세철폐 및특혜 관세 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한 상품 수출 확대 기대 *(中측자유화율)품목수기준90.7%,수입액기준85% ◦ 정상외교를 통한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관계 구축 - 상대적으로 일본은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로 수입시장 내 위상 저하 *(수입시장점유율,’14년)한국9.7%,일본8.3%,미국7.8%,대만7.8%,독일5.3%등 금년 3분기 6.9%의 성장률과 수출 증가율 감소로 잇따른 경제성장 둔화세를 보이고 있 지만, 온라인·ICT·자동차·콘텐츠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종 정책 및 프로젝트 제시로 관망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4 2. 경제 환경 □ (현황) ‘뉴노멀’ 시대 진입으로 성장 둔화 ◦ 2015년 2분기 연속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7.3%를밑도는 7% 이하를 기록 - 시장에서는 2분기 성장률이 1분기에 비해 둔화된 6.8%~6.9% 성장을 예측 했 으나 전망치는 소폭 상회 *금년1/4분기성장률은6.8%,2/4분기성장률7% ◦ 경제 성장률과 함께 생산자물가지수(PPI), 공산품출고가격, 핵심물가 (에너지 제외), 도매물가지수(WPI) 등 주요 물가지수가 지속 하락 - 15년 1~2월 기간 고정자산 투자증가율 급감 (전년동기 - 4%) - 해외수요의 경우 최근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 이는 수입의 마이너스 증가율에 기인 <중국경제성장률변동추이(‘12년1분기-’15년2분기)> *자료원:중국국가통계국 □ (중장기 전망) 이어지는 중국의 침체와 재도약 가능성 ◦ 세계은행(WB)를 포함한 다수 금융기관에서 전망한 금년과 내년의 중국 경제 성장률은 2분기 7%를 하회하는 6%대의 성장률 예측 중국 진출전략 185 <각기관별2015년,2016년도중국경제성장률전망치> 기관명 2015 전망치 2016 전망치 세계은행 6.9% 6.7% IMF 6.8% 6.3% 노무라증권 6.8% 6.7% ∼5.8% 골드만삭스 6.8% 6.7% ∼6.4% *자료원:언론발표내용종합(10/12기준) ◦ 반면, 하반기 중국 GDP성장률은 6.8% ~ 7.1%로 전망되며 중국 정부목표 (7.0%)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 <각기관별2015년도하반기중국GDP성장률전망치> 기관명 전망치 세계은행 7.1% 인민은행 7.0% IMF 6.8% OECD 6.8% 사회과학원 7.0% *자료원:언론발표내용종합 - 중국 정부의 경기안정화대책 효과의 가시화와 서비스업 등 신성장산업의 발 전 속도 가속화에 기인 * 리커창 총리 “고정자산투자가 점진적으로 늘면서 하반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점차 중국 경제가회복세를보일것.”(‘15.9월,다보스포럼) ◦ 일대일로(一帶一路), 경진기(京津冀) 협력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경기 하강을막고 경제 성장을견인할 것으로 전망 - 교통운수부(交通運輸部), 하반기 도로 및 해운 관련 고정자산 투자액 1조 812 억 위안 - 중국철로총공사(中国中铁), 금년 하반기철도 관련 투자는 5,349억 위안 ◦ 중국 정부의 적극적 재정 정책 및 유동성 확대 정책으로 경기 하강억제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단, 금리 인하 등 중국 정부의 유동성 확대 정책에도 불구, 상반기 총통화(M2) 증가율은 11.8%로정부목표치12.0%에미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6 3. 산업 환경 □ 온라인 유통 산업 ◦ 급성장하는 중국온라인쇼핑 시장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규모는 1조 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 - 2014년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조 8,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 비 48.7% 증가한 수치 - 2014년 중국 B2C 거래규모는 1조 2,900억 위안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 중 45%를 차지 * 2014년 중국 B2C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 : 1위 톈마오(天猫) 61.4%, 2위 징동(京东) 18.6% <2008∼2018년온라인시장규모추이> *자료원:iResearch ◦ 최근몇 년간온라인 소비가 주요 소비채널로 부상 - 2008년온라인 판매가 사회 소비재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 했지만 2013년에는 8%, 2014년에는 10.6%로 점차 증가 추세 - 금년 말까지 온라인 시장규모가 약 4조 위안에 달할 전망으로 소비재매출액 비중이 1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중국 진출전략 187 □ ICT 산업 □ 2015년 2분기 대중 ICT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425억 3,000만 달러 ◦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55억 8,000만 달러 - 2분기 D램 시장규모는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114 억 4,000만 달러이며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73.7%) 기록 ◦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중국 등 해외 생산 본격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64억 8,000만 달러 ◦ 휴대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73억 2,000만 달러로 스마트폰 수출은 29억 4,000만 달러, 부분품 수출은 43억 3,000만 달러 <ICT산업분기별대중수출입및수지추이> (단위:억달러,전년동기대비%)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전체산업 전체산업 전체 산업 ICT 산업 ICT산업   ICT산업   증감률 증감률 2010 연간 4,663.8 1,539.4 27.3 4,252.1 756.2 21.9 411.7 783.2 2011 연간 5,552.1 1,566.2 1.7 5,244.1 815.4 7.8 308.0 750.8 2012 연간 5,478.7 1,552.4 -0.9 5,195.4 779.3 -4.4 286.3 773.1 2013 1분기 1,353.3 387.0 9.3 1,296.8 192.2 0.7 56.5 194.8 2분기 1,411.7 425.2 12.3 1,267.9 200.0 5.9 143.8 225.1 3분기 1,367.9 436.4 9.5 1,259.7 200.6 4.2 108.1 235.8 4분기 1,464.4 445.6 5.7 1,330.9 215.2 3.9 133.6 230.5 연간 5,597.2 1,694.2 9.1 5,155.3 808.0 3.7 441.9 886.2 2014 1분기 1,375.5 411.4 6.3 1,323.5 207.2 7.9 52.0 204.2 2분기 1,456.8 426.5 0.3 1,309.2 214.9 7.4 147.7 211.6 3분기 1,418.0 438.6 0.5 1,328.7 214.8 7.0 89.3 223.8 4분기 1,480.7 462.3 3.8 1,295.7 238.4 10.7 185.0 223.9 연간 5,731.0 1,738.8 2.6 5,257.0 875.4 8.3 474.1 863.5 2015 1분기 1,337.2 410.6 -0.2 1,121.8 222.7 7.4 215.4 187.9 2분기 1,355.6 425.5 -0.2 1,104.9 216.9 0.9 250.8 208.6 출처:산업통상자원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88 ◦ 가파른 중국 O2O시장의 상승세 - 중국 O2O(offline to online) 시장은 2012년 968억 8,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금 년엔 4,188억을돌파 할 것으로 전망 <2011-2015년중국O2O시장규모및예측> *자료원:iiMedia(艾媒咨询) - 현재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O2O를 이용하는 사용자 수는 6억 1,000만명, 이는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의 57.5% *중국모바일인터넷사용자수는10억6,000만명 ◦ 그 중 요식업은 전체 O2O 시장의 14%를 차지 - 2014년 이용자 규모는 1억 9,300만 명으로 2013년 보다 38.8% 증가했으며, 2015년 이용자규모는 전년대비 36.8% 증가한 2억 6,4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 - 1선 도시의 O2O 이용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요식업 O2O 시장도 안정적 으로 발전 할 전망 - 2014년 12월 기준, 메이투안(美团网)의 이용자 수는 요식업 O2O의 15.47%를 차지, 요식업애플리케이션 중 1위를 차지 - 따종디엔핑(大众点评),바이두누어미(百度糯米)가 각각 9.27%, 3.5%로 2, 3위를 차지 중국 진출전략 189 □ 자동차 산업 ◦ 중국 자동차 시장규모는 2012년 2,490억 위안을 시작으로, 해마다 약 1,000억 위안이 증가하였고, 현재 7,660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 연말에는 8,000억 위안 에육박할 것으로 전망 <2007~2015년중국자동차시장규모> (단위:억위안) *자료원:이방동력원(億邦動力網) ◦ 자동차 생산 현황 - 2015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0.8%, 0.39% 증가한 1161.51만대와 1335.79만대 - 그 중 승용차 총생산량이 1163.03만대를 차지하고 총판매량은 1136.32만대로 전년대비 각각 4.01%, 3.39% 증가 <2015년중국자동차생산량및판매량> 승용차 상용차 총생산량 총판매량 생산량 판매량 생산량 판매량 1월 196.93 203.80 31.77 28.16 228.70 231.96 2월 141.28 139.67 21.90 19.66 163.18 159.33 3월 192.85 187.04 35.50 37.02 228.36 224.06 4월 175.41 166.88 32.56 32.57 207.97 199.45 5월 167.69 160.93 28.73 29.45 196.42 190.38 6월 158.74 151.14 26.34 29.17 185.08 180.31 7월 130.13 126.86 21.67 23.44 151.80 150.30 합계 1163.03 1136.32 198.47 199.47 1361.51 1335.79 *자료원: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0 ◦ 자동차부품산업 현황 - 2015년 1분기 중국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80.3억 달러로 10% 하락, 수출은 156.37억 달러로 2% 증가 - 동년 동기 중국 자동차부품 수입순위는 변속계통, 차체부품, 엔진부품 순으로 규모는 각각 27.17억 달러, 17.77억 달러, 10.42억 달러 - 동년 동기 중국 자동차부품 수입국 순위는 독일, 일본, 한국, 미국, 프랑스, 멕 시코,헝가리, 체코, 스페인, 영국 순 *그중,멕시코의증가속도는48%로매우빠른증가 <2014년중국자동차부품수입국> 부품수입 합계 독 일 일 본 한 국 미 국 프 랑 스 헝 가 리 체 코 멕 시 코 영 국 이 탈 리 아 태 국 스 페 인 폴 란 드 타 이 완 억 달 러 393.3 133.2 96.2 52.1 21.7 11.9 8.5 7 6.8 5.6 4.9 4.3 4.3 3.2 2.9 증 가 속 도 12% 18 % 0% 11 % 23% 15% -4 % 22 % 69 % 12 % -20 % 26 % 20 % 75 % 5% *자료원:중국자동차공업협회 □ 중국 지식서비스 시장 ◦문화콘텐츠 시장 - 2013년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등의 분야에서 전년대비 14.2%의 높은 성장세 - 향후 5년간 중국 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년 2,237억 1,000만 달러까지 시장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 - 2013년 중국콘텐츠 시장 중 지식정보의 비중이 36.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 중국 진출전략 191 <2009∼2018년중국콘텐츠시장규모및전망추이> *자료원:한국콘텐츠진흥원 ◦온라인게임 산업 - 지난 2014년 중국게임시장규모는 1,144억 8,000만 위안으로 2013년 892억 위 안에 비해 약 30%의 성장률 기록, 평균 20~25%의 성장률로 계속 성장해 나 아갈 전망 - 2014년 중국게임 산업 보고서의 통계에 의하면,게임 시장에서 가장큰 비중 을 차지하는 것은 클라이언트게임(온라인게임)으로 전체의 53.1% 점유율로 608억 9,000만 위안의규모 *2위모바일게임(24%,274억9,000만위안),3위웹게임(17%,202억7,000만위안) ◦ 출판 산업 - 2009년 34.3%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출판시장은 인쇄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며 2013년 23.2%까지 비중이 하락 - 전체 콘텐츠 시장에서 지속적인 비중 감소를 보이며 2018년 18%까지 축소될 전망 ◦광고 산업 - 2009년 26.6%의 점유율을 보이다 글로벌 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26.6%까지 확대 -무한한 시장성이라는특징으로 2018년 27.9%까지 성장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2 4. 정책·규제 환경 □ 중국제조 2025 ◦ 중국 국무원은 2015년 5월 19일, “중국제조 2025”을 발표 ◦ “중국제조 2025”는 제조업 강국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10년 단위 국가전략(총 30년)으로서, ① 2015년 ~ 202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진입, ② 2025년~203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중위권 진입, ③ 2035 ~ 2045년 세계 제조업 선두국가 진 입을 목표로 함 (‘15년 9월) <중국제조202510대전략산업> 산업 내용 차세대 정보기술 반도체 설계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전자제품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부품을국내생산하여국산부품의사용범위확대 바이오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 중증질환을대상으로한화학의약품, 중의약품, 바이오의약품을개발. 영상장비및의료용로봇등고성능의료기기의혁신및상용화수준제고 전력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송전·변전등을발전 선진 궤도교통설비 친환경, 스마트 등을 갖춘 궤도교통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적 수준의산업으로발전 항공우주장비 항공장비를자체생산할수있는항공산업체인을구축.차세대탑 재로켓,중형우주발사체를개발하는등우주항공산업경쟁력제고 해양장비 및 첨단기술 선박 해저정거장을구축하고해양자원개발및이용수준제고.LNG선박 등최첨단선박의글로벌경쟁력강화 신소재 특수금속기능성소재,고성능구조재료,기능성고분자소재,특수무 기질비금속재료,첨단복합소재를중심적으로발전 고정밀 수치제어 및 로봇 고정밀고효율수치제어,기초생산설비및통합생산시스템을개발. 로봇의표준화및모듈화발전을추진하고로봇의응용범위를확대 농업기계장비 대형트랙터,복합작업기,대형수확기등첨단농업기계장비및 핵심부품의발전을추진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전기자동차,연료전지자동차를지속적으로발전.글로벌시장에서 중국브랜드의신에너지자동차점유율을확대 중국 진출전략 193 □ 중국 정부 정책 ◦ (내수 진작) 지급준비율(RRR), 기준금리 인하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부양책 개시 - 금년 8월부터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 연 4.85%에서 4.6%로 0.25%포인트 인하 - 금년 9월부터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하 - 인민은행,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한 시중 은행에 약 3400억 위안(37조원)의 유동성 공급 ◦ (외자 유치) 금년 1월 상무부, 현행 외국투자 관련 3개법을 통합하고 외국기 업의 심사승인 관리절차 삭제 등 새로운 제도를 포함하는 <중화 인민공화국 외국투자법>을 공포하고 의견수렴 시작 ◦ (대외 수출) 금년 3월 국무원, 올해부터 발생하는 수출세 환급분에 대해서 지 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가 부담 - 세금제도 개혁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입을 바로잡고 해외무역의 안정적 발전이 목표 * 바이밍징(白景明)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소장, “지방정부의 부담률이 크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집중돼 있는 동부 연안 지방 같은 경우는 지출이 클 수 밖에 없어 불균형이 존 재했으며,개정된 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수출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 상된다.” ◦ (주식시장) 중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을막기 위한 ‘서킷브레이커’도입검토 - 상하이, 선전 증권거래소는 공개검토 후 확정할 예정 ◦ 중국 재정부 등,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 장기보유자들에게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혜택 실시 - 1개월 이상 1년 미만 주식 보유자, 배당금의 소득세 50% 감면 - 최근 중국 증시의 급락에 대한 부양책이자 단기 투자를 억제하고 장기투자를 유도하려는 목적 *단,1개월이내단기보유자,배당소득전액과세,20%의세율일괄적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4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한국-중국 수출 동향 ◦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대중수출 하락세 - 금년 1월을 제외한 2014년 6월부터 이어진 수출 마이너스 증감률이 금년 9 월까지 이어지는 추세 *2014년과2015년9월수출증감률은각각-0.4%,-3.8% - 중국의 수요둔화에 가공무역 중심의 구조적취약성과 중국제품의 경쟁력 향상 이 원인으로 그풀이 □ 한국-중국 투자 동향 ◦ 중국의 대 한국 투자 실적은 도착금액 기준으로 ‘12년 1억 8,600만 달러 → ‘13년 2억 1,000만 달러 → ‘14년 11억 9,000만 달러(147.2%)로 대폭 증가 - 주로 엔터테인먼트 등문화콘텐츠, IT, 관광․레저 등으로의 투자가 확대되는 상황 - 중국 정부는 2002년부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는 저우추취(走出去)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전체 FDI 규모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대 수준으로 여타 동아 시아 주요국들과 비교했을때 아직 FDI 유치규모가 높지않은 수준 - 금년 1분기 기준 한국의 대 중국 투자(도착 기준)는 4억 9,020만 달러 *한국의제1위투자대상국인미국으로의동기간투자규모는16억7,844만달러 □ 한·중 FTA 동향 ◦ 2012년 5월협상 개시 선언 후 2단계협상 과정을 거쳐 2015년 2월 가서명 완료 - 1단계 협상에서는 품목군 정의 및 자유화 수준에 대한 협의를 도출하였으며, 2단계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규정, 동식물 검역 등 분야별 협상을 거쳐 최종 양허안에 합의 - 금년 6월 1일,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으며 한국 정부는 향후 국회 비준 동의안 절차를 거쳐 연내 발효를 목표로삼음 - 한국 정부는 한·중 FTA로 10년 간 국내총생산(GDP)이 0.96% 추가 성장할 것 으로 전망 - 대외경제연구원에 따르면, FTA 발효 후 한국의 10년 간 실질 GDP는 0.96% 추가 성장하고 신규 일자리는 5만 3805개가 생길 것으로 예측 중국 진출전략 195 III 시장 분석 1. 수출 □ 한국의 최대 무역 대상국 (교역 1위, 무역흑자 1위) ◦ 한국 경제의무역의존도 확대, 한국의 대중국 수출비중도 상승 - 2014년도 한-중간교역액은 2354억 달러(전년 대비 +2.8%), 552억 6000만 달러 의흑자 기록(전년대비 -12%) * 2015년 상반기, 한-중간 교역액은 약 1311억 2812만 달러(동기 대비 -1.1%)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한국의무역의존도:(‘01)54.7% →(‘07)64.9% →(‘14)75.8%[출처:한국무역협회] ◦ 대중교역 의존도 급상승, 전체 수출의 25% 이상 중국에 집중 - 한국의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이후꾸준히 25% 내외로 유지 중 <우리나라의주요국교역비중>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최근 중국 제조업의 위축,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국의 부품 국산화율 제고 등으로 인해 수출부진을 보이고 있으나 소득 수준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증 가 및 수입 소비재 수요 증가, 한-중 FTA에 따른 진입장벽 완화 등으로 수출 기 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6 □ 대중 무역수지 양호 ◦ (對中 수입) '14년 對中 수입이 대폭 증가했으나,무역수지는흑자 기록 - '14년 對中 수입액은 900억 달러로 전년대비 8.5% 증가 ◦ (무역수지) '14년 우리나라의 對中 무역흑자 규모는 55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7% 하락 <한-중교역추이>(단위:억달러,%) 연도 무역총액 對中수출 對中수입 무역수지 2012 2,151.2(-2.5) 1,343.3(0.1) 807.9(-6.5) 535 2013 2,288.8(6.4) 1,458.4(8.6) 830.4(2.8) 628 2014 2,383.6(4.1) 1,452.8(-0.4) 900.8(8.5) 552 2015(1∼8월) 1,491.8(-1.4) 900.1(-3.6) 591.6(1.9) 30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최근 對중국 수출 동향 > 현황 • ‘13년 들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14년부터 시작되어 금년 1월을 제외한 금년(15.2∼8월)기간 동안 수출부진이 이어지는 상황 - 주요 품목별로는 전자기계제품(5.7%), 도자기; 유리(39%) 등이증가한반면, 광 학·시계·의료설비(-6.4%), 화학공업제품(-4%),플라스틱·고무(-4.3%) 등은 감소 *對中수출비중(%):(‘12년)24.5 →(‘13년)26.1 →(‘14년)25.4 →(’15.1~8월)25.5 *對中수출증가율(%):(‘12년)0.1 →(‘13년)8.6 →(‘14년)-0.4 →(’15.1~8월)-2.8% • 일대일로(一帶一路)등 대규모 투자 증가효과와 중국의 수출증가에 따 라 하반기부터 개선 기대 -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증시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국 제조업 의 위축 등 3분기까지 수출은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수출부진의 원인 • 中 제조업의 위축 -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금년 2월 이후 50이하의 수치를 보임 *(2월)50.6 →(3월)49.6 →(4월)48.9 →(5월)49.2 →(6월)49.4 →(7월)47.8 →(8월)47.3 • 2000년 이후 임금상승, 환경오염 등에 대응, 가공무역을 금지 및 제한하 는 정책을꾸준히 실시하면서 가공무역 수출비중은 완만한 감소세 *2014中가공무역정책개정안:총1,871개의가공무역금지품목확대 *중국가공무역비중:(00‘)41.1% →(14’)26.8% • 차이나 인사이드 - 자국의 소재·부품산업을육성해 수입 중간재를 중국산으로 대체 *중국중간재수입비중:(00‘)64.4% →(14’)14.6% 중국 진출전략 197 □ FTA 체결을 통한 진입장벽 완화 ◦ 통관절차 - (문제점) 중국 수출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이겪고있는 대표적애로사항 복잡 하거나 불합리한 통관절차, 과도한 수수료 부과, 투명성결여 등 - (FTA 합의내용) 48시간 내 통관원칙명시, 전자서류를 통한 사전 수입 신고 *통관시간단축및보세창고이용료등수출비용절감 ◦ 원산지규정 - (문제점) 엄격한 원산지규정 적용으로 세관의 통관 보류 및 지연, 추가비용 발생 - (FTA 합의내용) 한반도 역외가공지역특혜관세, 700불 이하 원산지 증명서 면제 *중소기업의개성공단활용활성화및수출절차간소화기대 ◦ 상품검사 - (문제점) 지역별 상이하 인증절차 및 집행, 검사비용 과다, 필요이상의 시험 및검사 요구 등 - (FTA 합의내용) 국제 공인 성적서 및 시험성적서 상호 수용협력 *시험·인증비용절감으로인한가격경쟁력확보가능 □ 수출 성공사례 ◦ 주요 성공요인 : 높은 기술력은 물론 로컬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 가능한 커뮤니케이션능력, 현지네트워크 구축 등 현지화 노력 등이 필요 <대표적인성공사례> 품 목 성공사례 소비재 주방용품제조업체A사는제품에중국어디스플레이와음성안내 기능을탑재하여현지화에주력함.또한중국인들이좋아하는 붉은색과골드색상제품을프로모션하여중국에서인기를얻음 -(성공요인)중국소비자들의선호를파악하여현지화로승부 컨텐츠 공연기획사P사는한국의음식을소재로창작퍼포먼스를선보여 중국27개도시투어공연을진행중 -(성공요인)한국적소재와역동적인퍼포먼스로음식과화려한볼거리를 선호하는중국인들에게어필 부품 전자부품제조업체P사는글로벌기업수준의기술력과가격경쟁력, 현지형영업네트워크를통해중국CCTV시장을석권 -(성공요인)현지형영업네트워크에성공 친환경 친환경설비업체N사는탈황,탈질을동시에처리할수있는기술력을 보유하고있고지속적인로컬발주처와의네트워크구축을통해협력 가능한시공사를발굴 -(성공요인)높은기술력과로컬기업과의커뮤니케이션능력을보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198 2. 투자진출 □ 한국의 대중 투자 현황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5년 6월까지 한국의 대중 투자는 총 5만 768만 건, 금액은 500억 4,000만 달러를 기록 ◦ 동 기간 한국의 전체 해외투자건수(13만 6,512건)의 37.2%, 해외투자금액(2,873 억 달러)의 17.4%를 차지 - 금년 상반기 13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2.1% 감소한 수치 *2015년1분기대중투자:5억1,000만달러(-36.6%) <한국의평균해외투자액>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 한국 전체 해외투자 중 투자건수 대비 금액 비중이작은 것은, 대중투자가 상 대적으로 소규모로 이뤄지고있다는 것을 반증 *한국의해외평균투자액과대중국평균투자액:210만달러,99만달러 - 대중평균투자규모가 증가하고있지만 여전히 대세계평균투자규모를 하회 중국 진출전략 199 중국 투자 진출 사례 ‘ ◦ 성공사례 (화장품 생산·유통 업체 K사)  성공요인 - K사는 현재 중국 내 28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하고있으며매출액은 2012년 기준 500만 달러에 달하는큰 화장품 업체 - K사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큰 성장을 이룰 수있었던 것은 ‘가격 경쟁력’ - K사 사장은 창업 전 중국 진출 아이템을 모색하던 도중 중국 화장품은 ‘쉽게살 수없 고’,‘가격이 비싸다’는문제를 발견 - K사가 현재까지도 중국브랜드보다 저렴하게 생산하는 것이 추구하는 방향 -결국 ‘명품’이 될 수없다면 ‘품질 대비 저가’의 제품이 경쟁력을 가진다는결론 - 화장품 가격 이외에도 아웃소싱, 인력, 관리 등 기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채택  해결과제 - K사의 사업 초기 최대문제는 ‘자금’과 ‘사람’ - 중국내에 독자법인을 세우고 회사를운영하였지만막대한 자본이 필요 - 이후 화장품의 250여 가지 품목으로 구성, 3,000개 이상의 물량의 이유로 투자비용 역시 증가 - 분야에 대한 지식이 미흡한 점이 인력비용의 상승을 초래했고 화장품에 대한 지식습득이 비용절감의 효과를 수반 - 단순히 경력직원을채용하지않고 신입사원을교육을 통해 인재로육성하는 방식을채택 ◦실패사례 (전자부품 생산 업체 A사)  실패요인 - 중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부품이 거의 없으며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현지 에서 동종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품 부한 저임금 노동력과 거대 중국 내수시장만을 고려 - A사는 한국으로부터 부품을 조달받아 생산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 발생 - 기업의 부품 공급선이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한국의 소규모 투자법인이 가진 경쟁력 이 부족했으며 중국의 대기업은 국영 성격을띄고있어 중국 자국산 제품을 우선적 구매, 다국적 기업 역시 자국 제품을 선호 - A사의 기술력은 중고급 수준으로 이미 중국의 중견기업에 의해 따라잡힌 상태  시사점 - 중국 투자진출 이전에 투자진출 전략 수립은 중국 현지의 동종 제품 생산 현황, 가격, 자사 의 기술력 등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함 - 중국은더 이상 저가의 노동력만 이용하는 세계의 공장이 아니며, 세계의많은 제품이들 어와 치열하게 경쟁하는무한 경쟁의 시장임을 인식해야 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0 3. 주요 품목별(산업별) 시장동향 3-1. 소비재 □ 중국 소비재 수입동향 ◦ 2014년 중국의 소비재 수입은 전년대비 15.2% 증가한 1,576억 달러 - 최근 중국의 중간재 수요 감소로 총 수입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소비재 수입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총 수입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수입 비중도 2002년 4.5%에서 지난해 2014년 8%로 상승 *중국수입시장소비재비중:4.5%(2002) →4.0%(2004) →5.6%(2010) →8.0%(2014) <중국의소비재수입액추이> (단위:억달러) *자료원:중국해관총서 ◦ 소득 증가에 따른식습관의 변화와식품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입 식 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 - 중국이 2014년 수입 품목 중 2007년에 수입되지않았던 신규 품목은총 19개 이며 이 가운데 17개가 가정용식음료군에포함(HS코드 6단위 기준) *2007년대비2014년신규수입품목:아보카도,딸기,오디,참다랑어등 - 또한 화장품, 의약품 등 정밀 제조기술을 필요로 하는 비내구성 소비재를 중 심으로 중국의 수입 수요가 확대 중국 진출전략 201 □ 한·중 소비재 교역동향 ◦ 한국은 중국의 소비재 수입국 5위로 2007년 이후 점유율은 1.5%p, 1위 품목 수(HS 6단위 기준)는 16개 감소 * 한국의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 점유율 및 1위 품목 : ‘07 (6.0%, 59개) → ’11 (5.8% 48개) →‘14(4.5%,43개) - 중국의 세계 수입 수요는 반내구성, 비내구성 소비재 중심으로 확대되고있지 만 화장품, TV 카메라 등을 제외한 상당수 품목에서 대(對)한국 수입수요는 오히려 감소 *대(對)한국수입:주방용목재가구(-35.6%),귀금속장신구(-29.2%),매트리스침구(-31.0%) □ 주요국 경쟁동향 - 중국의 소비재 수입이 가장많은 국가는 독일(14.2%)이며, 1위 품목이 가장많 은 나라는 이탈리아(156개) - 최근 유럽 선진국이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고급 소비재 수요가 확대되고있음을 시사 <중국소비재수입시장국별점유현황(2014)> 순위 점유율 1위 품목 국가 점유율(%) 국가 개수(개) ‘07 ‘14 ‘07 ‘14 1 독일 11.2 14.2 이탈리아 142 156 2 미국 10.7 12.8 미국 164 117 3 일본 15.8 8.9 일본 130 85 4 영국 2.7 7.8 베트남 31 71 5 한국 6.0 4.5 독일 59 62 6 이탈리아 2.2 4.0 태국 44 52 7 프랑스 3.5 3.4 한국 59 43 8 베트남 1.2 3.3 북한 24 42 9 뉴질랜드 0.9 3.3 프랑스 57 40 10 태국 3.1 3.2 인도네시아 16 30 *자료원:중국해관총서 - 한국의 2007년 중국시장 점유율 1위 품목 가운데 48개가 2014년에는 그 위치 를 유지하지 못했고, 이들 대부분은 2014년 이탈리아(11개), 프랑스 (4개), 기 타 EU국가(5개) 등 유럽에 의해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2 3-2. ICT □ 중국 ICT 산업 수입 동향 ◦ 중국의 2013년 ICT 수입 시장규모는 약 5,669억 달러규모 - 중국의 ICT 수입 시장은 2000년 약 636억 달러에서 2013년 약 5,669억 달러로 증가 - 세계 ICT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4.6%에서 2013년 20.5%로 확대 - 2010년 약 4,374억 달러로 미국(약 4,039억 달러)를 앞선 이후 점차 그 격차를 벌리며 최대 ICT 수입국으로 성장 <중국의ICT수입총액및세계iCT수입시장내비중추이> *자료원: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 2013년 기준, 전체 ICT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반도체를포함, FPD,무 선통신기기, 컴퓨터 주변기기,접속품목 등이 주요 품목 - 반도체가 ICT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27.7% 수준이었으나, 2005년 37.9%에 이어 2013년엔 46.6%까지 오르며 중국 ICT 수입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비중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 중국 진출전략 203 □ 한·중 ICT 교역 현황 ◦ 2000년∼2013년 동안 한국의 대중국 ICT 수출은큰 폭의 성장 지속 - 2000년 약 41억 달러 규모에서 2013년 709억 달러규모로 17배 이상 증가하며 한국의 최대 ICT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 한국 ICT 수출에서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6%인 반면, 2004 년 19.6%로 미국(18.1%)를 앞서고 2013년 40.1%의 비중을 차지 - 2013년 기준 중국의 ICT 수입품목은 반도체, FPD,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주변 기기,접속부품 등 ICT 전체 수입시장의 품목과 대체로 동일 □ 주요 경쟁국 동향 ◦ 중국의 주요 ICT 수입 상대국은 선진국 → 신흥·개도국으로 변화 - 중국의 신흥·개도국으로부터의 ICT 수입은 2000년 101억 달러에서 2013년 2,173억 달러로 21배가넘는 급증 - 이에 따라 중국 ICT 수입에서 신흥·개도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5.8%에서 38.3%로 상승 ◦ 중국 최대 ICT 수입 상대국인 일본으로부터의 ICT 수입액 하락 - 2000년 중국 ICT 수입액의 24%에서 2013년 9.6%로 하락 - EU와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각각 16.4%, 12.4% 수준에서 2013년 6%, 5.3%로 급락 ◦ 반면, 중국 ICT 수입시장에서 대만, 한국, ASEAN의 위상은 크게 강화 - 중국 ICT 수입시장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1.6% 수준에서 2013 년 18.7%로 크게 확대되어 최대 수입 상대국에 위치 - 한국과 ASEAN도 동 기간 8.7%, 9.1% 수준에서 17.5%, 13.1% 수준으로 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4 3-3. 농식품 산업 □ 중국 농식품 수입 동향 ◦ 2013년 중국의농식품 수입은 975억 7,000만 달러로총수입의 5.03% 기록 - 2000년 82억 5,200만 달러규모에서 2007년 이후 연평균 20.5%의 증가율로 성장 -농식품 수입증가율이총 수입 증가율을 상회하며 수입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 □ 한·중 농식품 교역 동향 ◦ 2013년 대한국 수입은 6억 8,000만 달러로 0.7%의 점유율 - 2007년 이후 연평균 15.7%의 수입 증가율을 기록 - 세계농식품 수입 증가율(20.5%)에는 아직 미치지못하는 수준 -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중 수출에 기여 □ 주요 경쟁국 동향 ◦ 대두 수출국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유럽, 관세 혜택을 누리는 FTA 파 트너들의 시장 - 대두 주요 수출국인브라질이농식품 수입시장의 1위 차지 - 뉴질랜드는 FTA 발효 이후 관세인하를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 2008년 11위 에서 2013년 4위로 상승 - ASEAN,페루,칠레 등 중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들도 상위권에 위치 - 한국은 중국의 20위농식품 수입국으로 2008년 19위에서 2013년 20위로 하락 <중국의주요국가별농식품수입액> (단위:억달러,%) 국가 2010 2011 2012 2013 연평균 증가율 브라질 102.0(28.0%) 145.3(42.5%) 173.6(19.5%) 217.9(25.5%) 21.2% 미국 148.3(24.2%) 177.7(19.9%) 212.0(19.3%) 196.9(-7.1%) 11.6% 캐나다 26.1(11.1%) 27.9(6.8%) 47.8(71.2%) 49.1(2.7%) 26.5% 뉴질랜드 18.4(67.2%) 23.7(28.7%) 30.9(30.3%) 48.6(57.3%) 45.0% 아르헨티나 56.0(66.2%) 51.2(-8.6%) 48.8(-4.5%) 47.9(-2.0%) -10.5% 한 국 4.0 (35.0%) 6.0 (51.5%) 5.8 (-3.2%) 6.8 (16.2%) 16.8%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중국 진출전략 205 3-4. 부품소재 산업 □ 중국 부품소재 수입 시장 ◦ 연이은 하락세의 부품 수입 시장 - 금년 9월까지 5397억 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7% - 2014년 12월을 제외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이어지고있는 상황 □ 한·중 부품소재 교역 동향 ◦ 대중국 수출비중 35% 내외의 안정적 유지 - 중국의 성장둔화와 기술력 향상에도 불구, 한국 부품소재 산업의 산업경쟁력 은 유지하고있다는평가 <부품소재대중국수출추이> (단위:억달러) ‘13 상반기 ‘13 하반기 ‘14 상반기 ‘14 하반기 ‘15 상반기 대중국수출집중도 33.9% 35.6% 33.8% 35.3% 34.8% 대중국수출액 440.9 474.0 450.9 502.0 467.1 전체수출액 1,298.9 1,331.5 1,335.6 1,423.8 1,342.7 대중국무역흑자액 221.5 248.1 213.2 254.3 233.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주요 경쟁국 동향 ◦ 수입액 기준 상위 10위권의 국가 모두 마이너스 수입 증감률을 기록 * 20위권 국가에서도 베트남(35.5%), 멕시코(16.4%, 인도네시아(3.2%)를 제외, 모두 마이너스 증감률 <중국부품소재수입시장동향(2015년9월기준)> 순위 국 가 수입액(억 달러) 수입 증감률 비 중 1 한국 942.2 -8.2% 17.5% 2 대만 848.3 -4.5% 15.7% 3 중국 810.8 -1.4% 15.0% 4 일본 622.6 -10.5% 11.5% 5 미국 370.2 -9.2% 6.9% 6 독일 334.0 -12.8% 6.2% 7 말레이시아 270.8 -2.4% 5.0% 8 태국 144.7 -5.3% 2.7% 9 싱가포르 115.8 -6.5% 2.1% 10 필리핀 101.7 -4.5% 1.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6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국지역SWOT분석> <Strengths> 한류와 정상외교로 한국 선호도 최상 ◦한국문화/컨텐츠에대한꾸준한인기 ◦정상외교효과로친한(親韓)분위기고조 ◦인적․문화적유사성 ◦低단가/高품질부품·제품공급력우수 <Opportunities> 한-중 FTA 발효와 중국의 내수진작 정책 ◦한-중FTA체결로시장장벽완화 ◦中내수시장진작정책,시장확대전망 ◦소비자소득수준확대로구매력증가 ◦中정부인프라등재정투입지속세 <Weaknesses> ‘중간재와 연해지역’ 편향된 수출 구조 ◦中가공무역제한정책으로중간재수입감소 ◦성장세높은중서부내륙시장진출미흡 ◦소비재분야에대한낮은브랜드인지도 ◦‘새로운먹거리’에대한경쟁력미비 <Threats> ‘China Inside’ 효과와 수입대체 가속화 ◦중국의경기침체장기화우려 ◦부품․원부자재의자체조달확대 ◦中로컬기업의경쟁력(기술,마케팅)강화 ◦글로벌기업진출확대및경쟁치열 <시사점> ◦ (강점) 한국에대한우호적분위기를최대한활용하는전략필요함 -소비재는물론對정부관계시(인증,허가등)유용한‘경쟁력’ ◦ (기회) FTA로넓어지는시장과구매력갖춘소비자에대한효과적공략방안절실 -(상품)관세철폐및특혜관세등으로가격경쟁력확보가능 -(서비스)소득수준향상에따라발생하는新산업트렌드에부합하는대응책마련 ◦ (약점) 中유력기업과의협력체제마련및최종소비재시장진출확대 -중장기안정적인판로를확보할수있도록중국기업의협력파트너십체제구축 -‘낮은가격에높은품질’로낮은브랜드인지도를극복해야함 ◦ (위협) 기업자체의기술․제품․서비스등에대한경쟁력강화중요 -경쟁에서이길수있는틈새와타겟팅전략필요 우리의 대중 수출구조가 중간재와 연해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중국 기업의 경 쟁력 강화에 기반한 ‘China Inside’ 효과로 위기를 맞고 있으나, 최근 정상외교 등 을 통해 고조되고 있는 중국내 ‘친한(親韓)’ 분위기와 한-중 FTA 발효를 통한 상 대적 진출 우위 등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함 중국 진출전략 207 □ (강점) 역사상 가장좋은평가를받는 한-중 관계와 한류 ◦ 양국 정상외교와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 선호도 최상 유지 - 상대적으로 경쟁국인 일본은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로 수입시장내 위상 저하 *中수입시장점유율(1-9월,%): 한국 10.6>일본8.9>미국8.9>대만8.8>독일5.6 □ (기회) 한-중 FTA 발효(예정)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경쟁력 강화 ◦ 관세․비관세 장벽 해소 및 서비스 분야 양허 확보 - 관세철폐 및특혜 관세 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해 상품 수출 확대 기대 *(中측자유화율)품목수기준90.7%,수입액기준85% ◦ 서비스․프로젝트 등 新산업/新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 확대 - (서비스) 中 서비스 시장 확대되는 가운데, FTA 추가협상 전망 *中3차산업의GDP비중(%):(’13년)46.1 ⇨(’14년)48.2 ⇨(’15.3Q)49.5 - (프로젝트) 한국내 실적 인정 등 한국기업의 프로젝트참여 기준 완화 예상 *(’15년)민자프로젝트3천억달러/(13.5기간)녹색프로젝트자금2.5조달러 □ (약점) 우리나라의 對中 수출 ‘중간재와 연해지역’편향 ◦ 中 가공무역 제한 정책으로 중간재 수입수요 감소 - 2004년 이후 가공무역 금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 *中가공무역금지품목:’04년341개 ⇒’14년1871개(+448.7%) ☞中가공무역수입국비중:(한국)20.2%>(대만)15.4%>(일본)11.2% ◦ 성장세가 높은 중서부 내륙지역에 대한 수출 미흡 - 중국의 중서부 발전전략(서부대개발,중부굴기정책등)을활용한 내수시장 진출 필요 *중서부지역은中전체GDP의약40%를차지하나수입은전체의11%에불과한미개척수출시장 □ (위협) 중국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로 수입대체 가속화 ◦ 중국 제조업 선진화 정책 추진으로 기술력 강화 및 국산화율 제고 -첨단기술 R&D 및낙후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기술의 해외의존도 하락 *한-중간기술격차1.4년(’12년1.9년에서0.5년단축) ☞R&D투자총액(’14년/USD):1위미국4.5천억>2위중국1.9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8 2. 세부 진출전략 2-1. ‘13․5 규획’ 기간 ‘고소득 사회’로의 본격 전환을 활용한 소비재 시장 진출 □ 중고속 성장 속, ‘전국민의 중산층화’ 추진 ◦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6.5%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낮음 - 그러나, 경제규모가커졌기때문에 중고속 성장으로도 GDP 및 1인당 소득은 2010년의 2배로 확대 전망 *‘13․5규획’기본방향:①중고속성장,②전국민의중산층화,③혁신형경제,④대외개방확대등 ◦ 중국의 중산층은 이미 세계 최다 수준 - ‘세계 부(富) 보고서(크레디트스위스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산 5만∼50만 달러를 가진 중산층 인구는 모두 1억900만명으로 세계 최대규모로 집계(미국9,200만명) *자산규모10억달러이상인구(’14년):중국596명>미국537명(후룬리포트) □ 중국 정부또한 내수진작을 위한 세수 인하 등 정책 추진 ◦ 중국 재정부, 내수소비활성화를 위해 일부 소비재에 대한 세율 인하 발표 - 소비세 및 관세에 대해 일부 품목별평균 50% 인하 *(의류)14~23% ⇨7~10% (기저귀)7.5% ⇨2%(신발류)24% ⇨12% ☞세부내용은www.globalwindow.org>해외시장뉴스>‘중국6월부터인기수입생활소비재 관세잠정인하,득과실(’14.5.27일)’참고요망 □ 치열한 경쟁 속에 FTA, 한류 등의 기회요인활용 적극적 시장 공략 중요 ◦ 일본, 대만, 미국 등과의 경쟁 가열 예상, 보다 디테일한 시장접근 필요 - 세밀한 시장분석과 판매전략을 강구해 연령/성별/직업군 등 계층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 필요 *KOTRA,2016년‘중국8대권역별중국인의소비성향’기획조사추진예정 ◦ 비관세장벽(위생허가, 인증, 상표 등)에 대한 조기 준비 필요 -허가, 인증 등이 준비되지않은 제품에 대해 중국바이어 관심 저하 * (허가) 중국내유통시, 허가/인증에대한검사강화되었으며유사상품간경쟁이심하여바로 시장진출할수없는경우바이어가대체품으로시선을돌릴가능성이높음 *(상표)최근중국내상표분쟁이증가하고있어사전권리확보해야함 중국 진출전략 209 □ 적격 유통채널에 대한 선택 필요 ◦ 제품과 마케팅 전략에맞는 유통채널과의협력 구축 중요 - 최근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품과 지역에 따라 여전 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음 *’15년상반기백화점및대형마트등소매기업121개폐점(매출실적지속하락원인) <중국내100대프랜차이즈소매기업의매출액증가율(’10-’14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1% 12% 10.8% 9.9% 5.1% ◦특히,식품류의 경우오프라인 유통채널이더 적합한 경우도있음 - ‘14년 저장성 최대 유통채널인 리엔화 마트(联华)내 식품류와 생활용품, 개인 청결용품 등의 한국제품매출이 30% 증가함 (참고) 중국 식품 시장 동향 ‘ ◦ 중국 수입식품 시장규모가 500억 달러에육박하는 가운데 한국은 중국의 10대식품 수입국가의 하나 - 한중 FTA 이후식품 수출 확대 전망 <중국내수입식품시장국가별규모(2014년)> 국가/지역 수입금액 (억 달러) 점유율 EU 94.1 19.5% ASEAN 89.1 18.5% 뉴질랜드 61.1 12.7% 미국 55.0 11.4% 호주 25.3 5.2% 브라질 23.1 4.8% 캐나다 17.7 3.7% 러시아 16.0 3.3% 아르헨티나 9.2 1.9% 한국 7.1 1.5% *자료원:중국국가질검총국 ◦ 대중 수출식품 품목을살펴보면 유제품,식용유지, 수산물,육류,곡류, 주류,설탕,음료, 가공식품,캔류 상위 차지 ◦ 최근 수입식품검사 강화로 통관/검역시 불합격 물량은 전년대비 209.1% 증가 - 불합격 원인의 가장큰 비중은 품질문제와식품안전문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0 ◦ 그러나, 최근 소비재 판매를 주도하는 것은 역시 전자상거래임 - 온라인 판매가 사회소비재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년 1.1%에서 ’13년 8%, ‘14년에는 10%대를넘어선 10.6%로 지속 증가함 *’15년온라인시장규모는4조위안육박전망,소비재매출액에서의비중도13%돌파예상됨 -특히,오프라인 유통망이덜 발달한농촌 및 3-6선 도시의 소비 지속 확장세 * 온라인구매율순위TOP50에서3, 4선도시비중이50%를초과하였으며, 4-5선도시가1선 도시보다온라인구매에대한신뢰가높게나타남 - 일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 또는 판매자들 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음 *(징동)’14년부터고객대출서비스:TV,스마트폰구입시최대수만위안까지대출 (알리바바)쇼핑몰판매자를대상으로소액대출서비스를통해할부지원 2015년 ‘광군제(11.11일)’쇼핑 ◈中최대온라인플랫폼인알리바바에서11.11일1일간쇼핑행사개최 -하루총매출912억1700만위안(한화약16조5천억원)집계 *’09년‘광군제’할인행사개최이래매년신기록갱신,’14년대비60%증가 ◈232개국의판매자와소비자참여,1만6000개이상의글로벌브랜드제품거래 -33%의소비자가글로벌브랜드및업체(판매자)로부터제품을구매 *중국소비자대상국별판매량순위:미국>일본> 한국>독일>호주 ☞한국화장품과패션의류,미국견과류,일본기저귀,독일/호주의분유등인기 ㅇ 다양한 인프라의 확대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 - 알리페이(Alipay)와같은 제3자결제시스템 플랫폼의 확대가 이뤄지고있음 *(’15년中‘광군제’)알레페이결제건수총7억1천만건,피크시점초당8만5900건결제처리 -또한, 모바일앱을 통한쇼핑이 보편화 되어있음 *(’15년中‘광군제’)전체매출총액중68.6%가모바일쇼핑(’14년42.6%) ◦온라인과오프라인의 융합인 O2O 시장도활성화 전망 - 2014년 중국 O2O 시장의 총 규모는 3000억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2015년에 는 4655억 위안 이상으로 성장 전망 *중국의대표대기업인BAT(Baidu바이두,Alibaba알리바바,Tencent텐센트)가모두O2O시장진출 제품에 대한 언어 표기 ◈일반적으로중국내판매제품은‘중국어’우선원칙임 -설명서는물론현지‘라벨규정’에맞는포장지중문화작업이필수임 *또한,상표역시한글/영어는‘도안상표’로인식되어‘중문상표’가필요함 ◈그러나,마케팅측면에서‘한글’을의도적으로사용(병기)하기도함 -한국산제품을강조할필요가있거나,디자인측면에서소비자선호유도 중국 진출전략 211 □ ‘해외직구온라인쇼핑’을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ㅇ 주요 전자상거래채널들 대부분 ‘국가관’을 구성하여직구 수요에 대응 - 2014년 해외직구교역액 5904억 위안, 2017년 1조8천억 위안까지 확대 전망 ㅇ 중국 정부차원에서도 ‘시범도시’ 지정 등직구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 품목에 따라 부가가치세 등 세금 및검역 면제 등의혜택을볼 수있음 - 초기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은큰 비용 부담없이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할 수도있음 *(전자상거래시범도시)상하이,항저우,닝보,정저우,광저우,충칭,선전 <중국해외직구온라인쇼핑교역액및증가율(’08-’17년)> *자료원:iResearch,중국통계국 □ 중국온라인 시장에서 지재권 보호 절실 ㅇ온라인 시장 급성장에 따라, 지재권 침해 건수도늘어나고있음 - ‘14년 공상행정관리총국 조사결과 중국 주요온라인 마켓 판매 제품 중 58.7% 만이 정품으로 조사됨 *알리바바(타오바오)내정품률은37.25%로조사대상온라인마켓중최하위 ☞알리바바,모조품판매/제조상제재및‘7일내수시반품제도’등모조품근절노력강화 ㅇ 최근에는 중국의 ‘특허(상표) 선등록’에 따른 우리 기업의 침해 사례도 증가 - 중국내 판매되는 제품의 ‘상표’ 등록은 필수 사항임 - ‘직구’의 경우, 한국 기업을직접적으로 침해 고발하지않는다 하더라도 중국내 판매자(온라인 플랫폼)에 책임을묻는 경우도있음 *이경우,중국내정상적인판매는물론결제대금회수에도악영향을받게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2 (참고) 중국 소비재 시장 특성 ‘ -본내용은Bain&Company가발표한‘WinningovershoppersinChina'snewnormal’보고서를바탕으로작성됨-  중국 경제 성장 둔화와 함께 FMCG* 제품 대부분의 분야에서매출액이 하락 *FMCG:Fastmovingconsumergoods,생필품 ◦홈케어와퍼스널케어 분야의 판매량 하락이큰 영향 *(홈케어)휴지,세제,섬유유연제등/(퍼스널케어)스킨케어,샴푸,치약,기저귀등 ◦ 2014년 계속됐던 중국의 반부패 노력은많은 사람이 관례상 선물로많이 주고받던포장식품과음료매출을떨어뜨린 것으로 분석 ◦또한, 중국인들은 FMCG 대신 여행, 레저, 자동차, 스마트폰, 공기청정기 등 삶의 질을 높일 수있는곳에더많은 투자를 하고있는 것으로 분석  프리미엄화 제품의 성장 ◦ 프리미엄화는 요거트,맥주, 생수, 스킨케어 제품 등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건강과 관련된 상품도 높은 비율을 차지 ◦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으며, 수입식품이 국산 제품 보다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있음 *실제로전체요거트판매규모의38%는프리미엄제품군에속하며,’12년에서’14년평균 요거트판매가는총9.4%상승했으며,프리미엄요거트규모는22%에서38%로증가 *맥주판매가는3.8%상승했으며프리미엄맥주규모는23%에서29%로증가 ※가격탄력성이낮은범용화제품들(탄산음료,섬유유연제,휴지등) ‣평균탄산음료가격은2012년에서2014년까지2.1%,섬유유연제는1.5%,화장실 휴지는1.1%증가했으며페이셜티슈는1.8%하락함 ‣가격탄력성이낮은제품들은타제품들보다프로모션을통해많이판매되고있음  중국 vs 외국브랜드 ◦ 중국브랜드가 26개의항목에서 해외 경쟁자들 제치고 시장 판매액에서 70%를 차지 *주로스킨케어,섬유유연제,색조화장품,유아용품,쥬스와비스킷등에서우위를차지 ◦ 해외 경쟁기업들은 8개의항목에서만 높은 점유율을 차지 *화장지,맥주,헤어컨디셔너,껌,라면,초콜릿등 [세부내용은www.globalwindow.org>해외시장뉴스>‘뉴노멀시대의중국생활소비재시장’참고] 중국 진출전략 213 2-2. ‘제조 2025’ 등 산업 고도화 정책 활용, 中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 중국, 제조업 강국 반열에오르기 위한 정책 추진 ◦ ‘15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리커창 (李克强)총리가 ‘중국제조 2025’시행을 발표 - 2015년까지는 12.5 기간의 제조업 정책인 7대 전략적 진흥계획을 추진해왔음 - ‘중국제조 2025’는 향후 13.5계획(’16~’20년)은 물론 향후 10년간 중국 제조업 육성전략의근간이 될 예정 ◦ '중국제조 2025' 정책은 우리 산업에 위협요인이 될 가능성이매우큼 - ‘중국제조 2025’의 성공에 따른 우리 산업 추격 가능성이매우 높을 전망 - 우리의 미래성장동력 대상 업종과 ‘중국제조 2025’에서 제시한육성 대상이매우 유사해 중국의 경쟁력 제고에 따른 우리기업과의 경쟁도더욱 치열해 질 전망 * 우리정부가제시한19개미래성장동력산업중중국의육성산업과중복되는업종은12개, 일부중복되는업종은6개인것으로파악 <한국의미래성장동력분야와‘중국제조2025’육성대상비교> 구분 한국 19대 분야 중복 여부 중국 10대 업종 미래 신산업 지능형로봇 ○ 고급디지털선반및로봇 착용형스마트기기 △ 차세대정보기술 실감형콘텐츠 △ 차세대정보기술 (조작시스템및공업용S/W) 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 농기계장비 가상훈련시스템 △ 차세대정보기술 주력산업 스마트자동차 △ 에너지절감및신에너지자동차 심해저해양플랜트 ○ 해양공정장비및고기술선박 5G이동통신 ○ 차세대정보기술 수직이착륙무인기 ○ 항공우주장비 공공복지 ․ 에너지 산업 맞춤형웰니스케어 ○ 차세대정보기술 신재생하이브리드 ○ 에너지절감및신에너지자동차 재난안전시스템 × 직류송배전시스템 △ 전력장비 초소형발전시스템 △ 전력장비 기반산업 융복합소재 ○ 신소재 지능형반도체 ○ 신소재 사물인터넷 ○ 차세대정보기술 빅데이터 ○ 차세대정보기술 첨단소재가공시스템 ○ 신소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4 ◦ 대내외 여건상 ‘중국제조 2025’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평가 -특정산업육성이 아닌 전체 경제의 체질 개선, 산업의 정보화, 시장과 개방형 경제에 대한 전향적 인식, 중소기업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모색 등 중국 산 업발전 전략이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있음 □ 중국의 경쟁력 강화에 대비하는 가운데 기회활용과협력 확대에 노력 필요 ◦ (수요확대) '중국제조 2025'의 핵심은 제조업과 정보화의 융합이고 이를 위 해서는 방대한 ICT 분야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필요하고 10대산업 육성정책 및 5대 프로젝트도병행 추진되어 방대한 수요 지속 - 정보화 관련 업종 및 10대육성대상 산업의 진출 및협력 확대 노력 강화 ◦ (개방 확대) 개방 확대 및 예측가능한 대외경제정책은 진입장벽과 비관세 장벽에직면한온 우리 기업에 양호한 기회 - 중국의 대외개방 가속화에 대비,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진출 확대 *한-중FTA는물론자유무역시험구사업에따른개방확대기회활용 *중국기업의해외진출확대를활용,중국기업과의제휴․협력노력강화 ◦ (경제협력) 한중 FTA에서 두 나라는 17개 분야의 경제협력을 약속했으며 여기에는 ‘중국제조 2025’의 육성대상 업종/분야 상당수가 포함돼 있어 우 리에게좋은 기회가 될 것임 - 한중 FTA 경제협력 조항과 ‘중국제조 2025’ 중점육성분야를 연계하여 한중간 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검토 □ 중국 및글로벌 기업들, 혁신을 통한 시장 선도 위해 기업간협력 강화움직임 ◦ 모바일, 전자,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본력과 기술력, 현지 마케팅능력의 시너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기업간협력이 진행되고있음 -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글로벌 기업의 중국내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는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기 시작 - 최근에는 IT, 전자 분야에서의협력이 가장활발한 추세 *일본의샤프는중국ZTE에디스플레이기술개발및납품등협력 *한국의쿠첸도중국Midea그룹과합자회사설립,쿠첸브랜드로가전제품판매추진 ◦ 중국 기업, 제품 프리미엄화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해 한국기업과의협력에 개방적 - KOTRA 주최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참가 대형 기업들 한국기업 기술력에호평 *“中모바일S/W기술부족,기술력높은한국기업미팅희망”(Oppo/中6위) 중국 진출전략 215 2-3. 일대일로(一带一路) 및 지역개발 정책 활용, 新시장 개척 확대 □ 경제발전을 위한꾸준한 인프라 건설 등 프로젝트 추진 전망 ◦ ‘13․5규획’에 중국 초대형 대내외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신 실크 로드 경제벨트와 해상 실크로드) 및 지역발전 전략포함 예정 -특히, ‘일대일로’는 중국 내부 외에도 60여개 국가와 연계된 국제적 프로젝트로 서 세계 정치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식되고있음 - 또한, 베이징·톈진·허베이를포함한광역경제발전책인 ‘징진지’, 그리고 창장경 제벨트 등 지역일체화 전략도 이번 ‘13.5규획’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 ◦ ‘일대일로’액션플랜 중 인프라와 자금 등 정책에 주목 필요 - 인프라 분야에서 도로, 철도 등 교통인프라 신설과 연결을 강화하고 전력, 통신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예정 - 특히, 2015년 출범한 AIIB(아시아투자인프라은행)를 통해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 ◦ 이 외에도 환경정화 사업 역시 일대일로/지역개발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꾸준히 추진될 예정임 - ‘13․5규획’ 기간 중녹색 금융의 자금 수요는 연평균 최소 3조 위안으로 추정 □ 경제발전을 위한꾸준한 인프라 건설 등 프로젝트 추진 전망 ◦ 2015년 일대일로 관련 투자금액은 4천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5년간 20조 위안 이상 투입될 전망임 *’15.1월-9월중국정부(발전개혁위원회)가승인한고정자산프로젝트규모는총218건,1조8100억위안 분야 건수 금액 교통및기반시설 84건 9906억위안 농업관개설비및수자원 53개 3982억위안 에너지 25개 2366억위안 ◦ 한국 기업들은 AIIB와 일대일로가열어줄 기회를 최대한활용해서 해외진출 을 크게 확대하는 데총력을 기울여야 함 - 한-중 FTA를 충분히활용해 중국 시장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을 거점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로의 진출도 확대할 필요가있음 *AIIB내한국의지분율은3.81%로역내4위(전체5위)를차지하고있어일대일로등중국국내외 추진되는프로젝트에대한수주기회적극활용필요 ☞중국30.34%>인도8.52%>러시아6.66%>독일4.57%>한국3.81%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6 (참고) 42조 위안의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 ‘  수도권 경제발전 프로젝트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 *(京)베이징(津)톈진(冀)허베이 ◦ 중국 수도권의 다양한 산업,교통, 환경문제들을 통합적으로 해결한다는 구상 - 핵심은 지역간 경제 격차를 줄이고 산업 기능을 재배치하는 것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확정한정부주도의국가전략 ◦ 2020년까지베이징에 거주하는 인구를 2300만명으로 통제하고 일부 전통 제조업과 도매업, 대형 국유기업 및 일부 행정기관을베이징밖으로 이전 계획 - 이외 수도권 내 9000㎞ 고속도로 건설, 9500㎞ 역내철도 건설, 수도권 대기 오염 방지를 공동협력 등도포함돼있음  지역별특화 기능 수행 ◦베이징은 정치․문화,톈진은 물류․금융,허베이는 제조․자원 등 중점 베이징 정치·문화·국제교류·과학기술이라는4가지기능을집중시켜 톈진 제조업및국제항운(선반운송)중심지,금융혁신및개혁개방시범지역 허베이 북방첨단제조업기지,물류기지,전략자원비축중심지 ◦ 타 지역으로 확장될 가능성, 에너지형 도시편입 예정 - 에너지,농산품과 노동력을 수송하는 역할을담당할 것으로풀이됨 *후보도시:산둥성더저우(德州),산시성다퉁(大同),네멍구츠펑(赤峰)과우란차부(烏蘭察布)등  인프라 건설, 환경보호 산업이 유망 ◦징진지 개발의 분야별청사진이 확정되는 대로 관련 사업도잇따를 전망 - 中 재정부는징진지 사업에 향후 6년간 42조 위안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전문가들은42조위안은인프라건설만고려한것으로미래에너지와산업연계투자효과 까지감안하면자본투입규모는100조위안을넘어설것으로전망 ◦ 중앙정치국 회의,교통․산업․환경 등 3대 분야별로 중점 추진하기로결정 *민간협력(PPP)방식의사업모델을통해사회간접투자를확대할것으로전망 중국 진출전략 217 2-4. 中 서비스 중점 발전 정책 연계, 서비스 시장 진출 가속화 □ 서비스 산업육성을 통한 경제성장 주도 추진 ◦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15.7월)에서 서비스 산업 중점 발전 등을결의함 -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 이하로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 산업을 포함한 3차 산업의 성장률은 8.4%에 달해 성장을 주도함 -또한, 중국 전체 GDP에서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3년 46.1%로 2차산 업을 추월한 이래 ’15.3분기 49.5%를 기록함 *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고 취업난을 해소하는 민생에 이로운선택”(중국국무원왕양부총리) ◦ 또한, 제조업 PMI 지수는 ‘15.9월 기준 49.8(50 이하‘위축’)로 위축세를 나타나는 반면, 非제조업활동지수(IT,도소매,서비스등)는 53.4%로 성장세 시현 □ 한-중 FTA 발효 이후, 본격 시장개방시 우리 기업에게큰 기회 제공 ◦ 중국 FTA 최초로 한국에 ‘서비스 및 투자협상’ 등 약속 - 서비스 분야에 대한 ‘네거티브 리스트’ 적용 원칙 및 금융․통신서비스 등 교범설정 분야에서 타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협정 체결 ◦ 중국 소비자의 소득수준 향상과 한국 상품,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의 의료 및 의료관광,문화콘텐츠 등의 산업이 유망 - 특히, 중국 소비자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의료서비스와 건강 관련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의료서비스 시장 현황 ◈’14년의료비용3조1천억위안,의료관광객600만명돌파 -노령화로인한노인인구증가(총인구의14.9%인2억명이상) *노인질병등중국의의료서비스시장연평균17.6%성장(’09년-13년) ◈의료기술및서비스수준은우리나라에비해부족한상황 -중국중․고소득층의자국내의료서비스에대한만족도는매우낮음 *(中의료서비스만족도조사)불만41%>보통33%>만족26% ◦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지상황에 적절한 마케팅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함 -또한, 서비스 산업은 최종 소비자와직결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 구가 강화되고있음 * 정부 차원의 ‘착한기업'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어, CSR을 소홀히 하는 기업은 사소한 잘 못에도시장에서퇴출될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18 (참고) 중국의 문화콘텐츠산업 동향 ‘  중국문화콘텐츠 산업 현황 ◦ 2013년 부가가치가 2조1000억 위안에 달해 전체 GDP의 3.8%를 차지함 - 세부 분야로는문화상품 제조업, 문화상품 도소매업, 문화서비스업으로 분류하 는데, 제조업과 도소매업의 비중은 점차 감소 - 서비스업 비중은 중국문화콘텐츠 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3%를 차지하면서 중 요성이더해가고있음 *2004년부터10년간연평균20%이상꾸준히성장 ◦ 한국의 대중국문화콘텐츠 수출규모는 54억 달러(‘13년)이며,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게임으로 56.4%에 달함  FTA에 따른문화콘텐츠 관련 정책 및규제 ◦ 영화 및 TV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 방송 시청각 서비스 분야의협력 증진, 중국 내 엔터테인먼트 합자기업설립 개방 등에 합의 ◦ 그러나, 완벽한 개방은 아니며 아직까지규제가 상존함 - 중국의문화콘텐츠 산업은 대부분 외국인직접투자 ‘금지 및 제한’ 업종임 *상당부분중국기업과의합작을의무화하고있으며,지분은49%까지만허가함 <한-중FTA조항중문화콘텐츠관련조항> 구분 내용 주의점 서비스 엔터테인먼트시장개방(합작,합자형태로 공연장경영업,공연중계업가능) 중국기업과합작,합자형태로만가능. 합작시경영판단주체는중국측 지적 재산권 기술적보호조치및인터넷상반복적침해 방지조항도입(한중양국이인터넷상지 재권반복적침해대응방안마련의무화) 발효시의무이행해야하지만수준, 시기등구체적내용은정해지지않음. 방송포맷베끼기등은포함되지않음. 일시적복제권부여 (RAM에저작물을일시적으로저장하는복 제권도저작자권리로인정) 일시적복제권의주요형태인‘스트리밍’은 이미양국에서전송권으로보호받고있어 별다른변화는없을것으로판단. 향후 새롭게생겨날형태의일시적복제권에 대응가능한부분이의미 *자료원:한국산업연구원  한국 정부,문화콘텐츠 산업을 한중 FTA 수혜 분야로 파악 ◦ 한중 양국간 공동콘텐츠 제작 등 지원 계획 (공동 발전펀드 조성 등) - 중국 시장이 제도적으로접근에 제한적이기는 하나 개방 이후를 대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진출 노력 필요 중국 진출전략 219 2-5. ‘한류’ 및 ‘한국 선호도’ 활용, 미개척 시장 공략 강화 □ 중국 정부의 개발 우선 지역 등 시장이 확대되는 지역 선점 필요 ◦ 1선 도시로 불리우는베이징, 상하이,광저우 등은 시장포화상태 -명품부터 저가 제품까지 상품의범위가넓어 마케팅포지셔닝이 어려움 * 경쟁이치열한만큼브랜드인지도,품질,가격등우위를바탕으로1선도시에서성공할경우, 중국전역으로영향을미칠수있다는장점도있음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지닌 2-3선 도시 - 2·3선급 도시는 향후 10년간 개발 가능한 부동산 면적이 모두 1억㎡가 넘어 부동산 개발을바탕으로 한 경제 성장이 전망됨 *‘일대일로’,‘지역개발정책’등의중국정부의전면적개발대상지역역시2-3선도시임 ☞(일대일로)시안,우루무치(자유무역구)톈진,푸저우(징진지)탕산,스자좡등 중국내 출점 전략을 수정한 CGV ◈2006년상하이에첫진출했으나치열한경쟁으로답보상태 -1선도시는이미포화상태로‘입지선정’에도어려움발생 *1선도시의경우매출이증가해도가시적인수익성개선미흡 ◈성장성이높은2-선도시를선별해공격적으로사업추진 -브랜드구축을위한주요거점도시효과적선점(우한,충칭등) *인건비나임대료,각종프로모션비용저렴하고,경쟁도덜해매출증가와이익개선 *2선도시위주의출점전략으로2014년중국내'Top10'사업자로등극 □특히빠르게 성장하는 3선 이하 도시 ◦ 1-2선 도시의 생필품 시장 연간 성장률은 2%인데 반해, 3-5선 도시는 7.7% - 전체 도시 생필품 매출액 중 3선 이하 도시의 매출액 비율은 2012년 60.5% 에서 2014년 62.3% 상승 ◦ 3선 이하 도시를겨냥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 필요 - 중국의 중산층의 10년 후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약 60%는 소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됨 *(2022년중산층비중전망)1선도시축소<2선도시보합<3선도시확대 ☞농촌지역주민평균가처분소득8,297위안(실질증가율전년대비8.1%) - 따라서 대도시와 소도시 중산층의 소비 성향의 차이를 파악한 시장접근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0 ◦특히,농촌 지역 가전제품 시장에 대한 주목 요구 - 중국의 농촌 가구들은 2009년 이후 정부의 ‘이구환신’, ‘가전하향’ 정책으로 대대적인 가전제품 구입붐이있었음 *이구환신(以舊換新):헌제품을가져오면새것으로바꿔주는정책 가전하향(家電下鄕):농촌지역의가전제품보급정책 -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농촌은 가전제품을교체하는 단계로 판단하고있음 *‘농촌타오바오’매출에서대형가전제품이1위차지 ☞품목별순위:세탁기>평면TV>온수기>냉장고>냉동고>에어콘등 농촌으로 향하는 ‘타오바오’ ◈‘농촌타오바오’,농촌지역온라인전자상거래지원거점추진 -“천현만촌(千县万村)”프로젝트를통해3-5년내100억위안을투자계획 *구매대행,서비스관리및제공,물류등의서비스를제공하는1000개현급서비스 센터와10만개의촌급서비스센터설립예정 ◈농촌온라인쇼핑규모는’14년1800억위안이며,’16년까지4600억위안으로성장전망 -중국내유명브랜드와전략적제휴추진중 *TCL,하이얼,Midea,하이신,Galanz,창홍,로레알,유니레버,P&G등 ☞글로벌미용제품기업들,‘농촌방문메이크업교육’등마케팅추진예정 □ 중국의 내륙도시 전반적으로 한국과 한국제품에 대해좋은 이미지 ◦문화 ‘한류’가 제품 구매에도 일정부분긍정적 영향 분석* - 인지도가 높은 한류 스타들이 주요 소비재브랜드광고 모델로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소비재 수출에도긍정적인 영향을끼침 *한국제품의‘한류국가(지역)’으로의수출은‘非한류국(지역)’대비증가세지속(현대경제연구원) ◦ 우리 기업의 중국내 ‘타겟 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 필요 - 현재 우리기업의 진출은 1선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연해지역에 집중 - 한국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내륙 도시로의 시장 확대 노력 中 신흥도시 소비자 분석 (신흥고성장2-3선도시10개지역,소비자500명대상) ◈한국제품구매경험:70%이상의소비자가“있음” -구매결정요인:①품질②디자인 ◈향후한국제품구매의사:50%이상의소비자가“긍정적” -구매희망품목:의류/패션용품,디지털제품,화장품등 *자료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중국신흥도시의소비시장특성과기업의진출전략’ 중국 진출전략 221 # 별첨 :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54231/852352 수입관세율(%) 0 RFID 수입액(’14/US$백만) 105,654 대한수입액(’14/US$백만) 18,604 선정사유 -RFID기술은바코드를대체할차세대기술로중국도최근급 속한발전을거쳐전량수입단계에서응용단계로접어듬. - 특히 물류, 유통 분야에서 효율적인 재고관리, 데이터 입 력의 오류감소, 실시간 물류관리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해당분야종사자들의관심이점점높아지는추세임. - 물류분야는 RFID의 대표적인 응용분야이나 중국에서는 다른분야에비해활용도가낮아향후물류분야의발전가 능성이높은편임. 시장동향 - 국제사물인터넷무역 및 응용촉진협회(IIPA)에 따르면 2013 년 중국 RFID 산업 시장규모는 238억 5,300만 위안에 달 하며,2015년에는311억위안에달할것으로전망 - 중국에서 RFID 제품은 주로 신분식별, 교통관리, 군사와 안전, 자산관리, 물류관리, 위조방지, 전자결제 등의 분야 에서사용됨. -RFID제품중40%이상은신분식별,교통관리,군사와안 전분야에사용됨. - 주택, 회사, 학교 등 출입통제분야에서도 RFID 기술이 널 리적용되고있어도시화확대와스마트도시추진분야에 서가장보편화된영역으로자리잡을전망임. 경쟁동향 - RFID 시스템은 전자라벨, 안테나와 판독기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자라벨이 기술함량이 높으며 이 분야는 외자기업 이주도함. - 칩 설계와 밀봉재 분야의 대표기업은 NXP, TI, Alien, 퉁 팡궈신(同方國芯),화훙전자(華虹電子)등이있음. - 소프트웨어 분야는 IBM, SAP, 오라클 등 기업들이 주요 시장을 차지하고 시스템통합 분야에서 왕웬구(遠望穀), 중 싱통신(中興通訊), 항톈신시(航天信息), 아파디(阿法迪), 베 이징 웨이선(北京維深), 퉁팡즈넝(同方智能) 등 현지 기업 이우위를보이고있음. 진출방안 - 현재 중국에서 고·초고주파 전자라벨 제품 공급 가능한 기업이몇개사에불과하며이분야는기술요구가높은만 큼 이윤률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튼튼한 기술력을 내세워이분야를공략한다면시장을선점할가능성이있 음. - RFID는 태그, 판독기, 소프트웨어 등이 통합된 분야이기 때문에한국기업이단독으로진출하기는어려움. - 중국 RFID 연맹 등 기관 및 협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후,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마케팅 방식으로 시장진출이가능할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2 품목명2 HSCode 84213950 수입관세율(%) 5 가스탈질장치 (fluegas denitration apparatus) +SCR탈질기술 수입액(’14/US$백만) 1,108 대한수입액(’14/US$백만) 208 선정사유 -초미세먼지(PM2.5)의영향으로중국은 “12.5”규획을통해질소산화물을주요오염 물질에포함함.또한“대기오염10개조항”의 공포및관련후속정책을통해볼수있듯이 대기오염관리가전면적으로실행되고있음. -이에따라전력업계의가스탈질/탈황처리 시장이폭발적으로성장할것으로예상됨. 향후2년간의잠재시장예상규모는연평균 1,200억위안을초과할것으로전망됨. -현재한국의가스탈질/탈황설비및기술은 중국보다우위에있으므로광대한시장을 노려봄직함. 시장동향 -새로운가스배출표준규정이정식으로 실행됨에따라강철,시멘트등의업계는 물론,화력발전업계의가스배출이더해져 가스탈질시장의규모가빠르게성장하고 있음.“12.5”규획기간탈질시장규모는3천 억위안에달함. -탈질공정,저탄소연소,SCR및촉매제시장 등의분야에서우세를띈기업은비교적빠른 성장을이룸.그중탈질기술을갖춘기업, EPC,BOT공정과관련된기업,탈질검사 기업등이고속성장을함. 경쟁동향 -현재중국의탈질기술은미국,EU,일본, 한국으로부터들여온것임. -중국의주요경쟁대상으로는JiangsuRuifan EnvironmentalProtectionEquipmentCo.,Ltd (江苏瑞帆环保装备股份有限公司)의SCR탈질 시리즈가있음. 진출방안 -중국의90%이상의환경보호입찰은중국 기업에게만자격을줌.따라서한국기업은 중국의환경기업과합작방식을통해 공동으로입찰을하거나설비수출을통해 중국시장에진출할수있음. -환경보호설비는사용주기가기므로유지 관리가필요함.한국기업은A/S에도중점을 두는기업정책을펼쳐야함. -높은기술력과합리적인가격,우수한A/S가 한국기업이중국시장에진입할수있는 성공관건임. 중국 진출전략 223 품목명3 HSCode 853650 수입관세율(%) 0 스마트조명 수입액(’14/US$백만) 2,256 대한수입액(’14/US$백만) 96 선정사유 -2010~2030년간중국인구3억5,000만명이도시로이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화(城鎭化)'가 진행되면서 각 지방정부가 '스마트도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서중국스마트조명산업의전망은밝음. -스마트조명은30%의에너지절감효과가있으며광원 의 수명을 3배 이상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고 작업 능률을 높여 앞으로 더 욱각광받을것임. -중국의영향력있는포털사이트치엔잔왕(前瞻网)은중 국의 첨단 스마트 조명시장 규모가 2017년에 2000억 달러(한화약203조1600억원)에달할것으로전망함. 시장동향 - 아파트, 빌딩 등의 스마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 조명은 2007년 이후 연평균 30% 이 상급격하게성장함. - 2013년 중국 스마트 조명의 시장규모는 102억 위안으 로전년대비30.8%증가함. -2015년4월중국국가주택부와과학기술부는제3차국 가스마트시피 시범도시 명단을 공개해 전국에 스마트 시범도시가총290에달함. -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인 OFweek에 따르면 2016년 중 국 스마트조명 시장규모는 430억 위안에 달할것으로 전망 경쟁동향 -1990년대에들어Dynalite,Lutron,Wieland,e-bfb등외 국기업이 연이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생산공장을 설 립함. - 2000년대에들어서는TCL, 루이랑(瑞郞), 바이펀바이조 명(百分百照明),칭화동팡(淸華東方),수어보(索博),Haier 등중국기업이대거생겨남. - 외국기업은중국시장에 이른진출을한 데이어우수 한연구개발력을토대로중국 스마트 조명시장의대 부분인71%를점유 - 체육관, 오피스 빌딩, 호텔 등의 대형 공공 건축물의 중국기업시장점유율은90%이상 진출방안 -스마트홈건설이새로운추세로자리잡고있으며세 계적으로도 스마트 조명의 도입이 가속화돼 공용 및 가정용 스마트 조명 분야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진출 하는것이효과적일것임. -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중국 소비자의 스마트 조명에 대한인지도가다소낮은편으로스마트조명전시회 나판매점을활용해신제품및우수제품을전시·홍보 하는등을통해제품인지도를상승시킬필요있음. - 향후 경쟁이매우치열해질것으로우수한제품을개 발하고차별화된기술특허등을획득하는것이시장선 점을위한관건이될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4 품목명4 HSCode 8901 수입관세율(%) 0% 순항선 유람선 페리보트 화물선 부선(barge) 및 이와유사한 선박및 탱커(tanker) 수입액(’14/US$백만) 245 대한수입액(’14/US$백만) 72 선정사유 - 2014년 한국 선박 및 탱커의 중국 수출액은 7억 2,000만달러)로전년대비59.5%증가했으며2012 년이후3년연속흑자기록 - 2014년, 한국은 중국 전체 수입국 중 2위(전년대비 중국 전체 수입액 증가율 61.6%)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약29.3%를차지 -중국의조선사들은정부정책에힘입어저가중소형 벌크선위주의수주에서점차고가및대형선박으로 전환하고있는추세이므로한국조선관련기업들의 선진기술및제품중국수출가능성이큼 - 현재중국조선업은세계시장을주도하고 있으나, 전체적인기술수준이낮고장기적인연구가부족하 여고기술을요하고고부가가치를지닌선박및탱 커산업발전에한계가있음 시장동향 - 보하이만(环渤海湾), 창장삼각주(长江三角洲), 주하이 삼각주(珠江三角洲) 3대조선기지의생산량이중국 전체생산량의50%이상을차지하며, 20대기업의 생산량이71.6%를차지,산업집중도가높음 -불경기로인해전체적으로발주가줄어기업들간저 가경쟁으로인한타격이큼 -중국선박용핵심부품의기술력및현지화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조선소 및 유통상의수요도가높음 경쟁동향 -중국조선공업협회통계에의하면중국에는총1664 개의 선박 제조 기업이 있으며, 그 중 중소기업은 1541개로서92.6%달함 -중국중소조선사는한국기업보다10~15%낮은가 격을책정하여저가경쟁을하고있어경쟁이치열 하며,수많은기업들이어려움에처해있는상황 -첨단기술및고부가가치선박의수입산선호현상이 높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이전체조선 수입에서큰 비중을차지하고있음 진출방안 -중국보다우수한기술력과품질을가지고있으며유럽, 일본대비가격경쟁력이높음등의적극홍보필요 -한국의장점인기술, 정보화, 관리제도등을극대화 해고기술고부가가치선박에주안점을두어야하며 기술과인재유출방지를위한방안과대책을마련 해야함 -진입장벽이높은고부가가치선박(해양플랜트,LNG선, 대형컨선등)에더욱입지를다지고기술연구에투 자해세계적으로선두적인위치를확고히해야함 -환경에대한관심이세계적으로중요사항으로부각 됨에 따라 더욱 강화되는 글로벌환경규제, 에너지 효율강화등국제규제에부합하는선박제조가필 요하며관련기술연구개발에투자해야함 중국 진출전략 225 품목명5 HSCode 847950 수입관세율(%) 8% 산업용로봇 수입액(’14/US$백만) 905 대한수입액(’14/US$백만) 42(19.9) 선정사유 -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에서의 로봇수요는증가하고있는추세임 - 국제로봇연합회(IFR)의 의하면, 2018년까지 중국의 공업로봇설치량은세계1/3을차지하게될것임 - 2015년의중국로봇산업은‘중국제조2025’(中国制造 2025)정책과‘강국전략’(强國戰略)에서제조업발전의 주요기대산업중하나로비중있게여겨져옴 시장동향 -중국로봇산업연맹에따르면최근중국의산업용로 봇시장은 호조세를지속, 2014년판매량은5만7000 대로 2013년보다 55% 늘었으며 전 세계 판매량의 약25%를차지함 - 2014년 중국으로 수입된 로봇은 총 4만 대로 전년 대비 47% 증가, 중국 내 생산된 로봇은 1만7000대 로전년대비77%증가함 - 2015년9월 기준 중국 산업용 로봇의 수입액은 8,754.8만달러달성함 경쟁동향 -중국은세계1위의로봇소비국이지만산업용로봇 의사용밀도는전세계평균치보다훨씬낮음 - 한국은 산업인구 1만 명당 로봇 437대로, 전 세계 에서 산업용 로봇 사용밀도가 가장 높음. 2위인 일 본이 323대, 3위인 독일이 292대인 것에 비해 중국 은 30대에 불과해 국제 평균수준의 절반에도 미치 지못함 - 2014년 기준 중국의 로봇기업은 530여개로, 그중 60여개가상장기업임. 로봇산업단지도40여개로 2020년에는 지방의 로봇산업단지 투자액이 5,000억 위안을넘어설것으로예상됨 진출방안 - 최근 중국 로봇산업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나 용 접,설비, 자동차제조등영역에서는수입산로봇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해외 유명 로봇기업과 기술 격차를보임 - 업계 구조 변화 추이를 보면, 2015~2017년 산업용 로봇의 주요 활용분야는 여전히 자동차 및 전자업 계일 것이며 방산·항공·식품·의약설비 등 분야의 산업용로봇점유율역시확대될것으로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6 품목명6 HSCode 940120 수입관세율(%) 10 유아용카시트 수입액(’14/US$백만) 51 대한수입액(’14/US$백만) 1 선정사유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 중국 자동차보유량은 2억 6,400만대를 돌파했으나유아 동카시트사용률은여전히낮은편임. - 최근 10년 중국의 인구출생률은 12% 내외로 매 년 평균 1,6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특히 2015년 10월 개최된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 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 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채택하면서 향후신생아출생이크게증가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 중국 유아용 카시트 보급률은 0.1%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유아용카시트는주로1,2선도시에서수 요가활발하며3,4선도시에서의사용률은낮음. - 1선대도시뿐만아니라2,3선도시의부모들은경 제적으로 허락되면 일반적으로 외국산 브랜드를 선택함. 경쟁동향 - 현재 중국시장에 진출한 아동 카시트 기업은 약 90개, 외국 브랜드가 우세로 고가시장을 점유한 반면토종브랜드는중저가시장을차지 - 중국시장 내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는 기업은 일 본콤비(Combi)사로점유율이21.1%임. - 중국 로컬브랜드는 주로 1,000위안 이하의 저가 제품을 판매하며 외국 브랜드는 2,000위안 이상 의고가제품위주로판매함. 진출방안 - 소비자가 아동용 카시트를 고를 때 안전 다음으 로 중요시하는 요소는 브랜드로 한국 기업은 TV 광고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 야함. - 아동의 성장단계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 카시트 제품의 특성상 가격 대비 사용기간이 짧아 중국 소비자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않아 높낮이 조절, 벨트, 어깨끈길이 조정등을 통한장기간 사용이 가능한제품개발이필요함. 중국 진출전략 227 품목명7 HSCode 6111/6209 수입관세율(%) 14~16 영유아의류 수입액(’14/US$백만) 176 대한수입액(’14/US$백만) 2 선정사유 -중국은 경제고속 발전시기로서,소비자들의 소비의 식과 소비능력도 빠르게 향상되고 가족마다 대부분 자녀 한명만 키우기때문에 자녀들에게 가장 품질이 좋고아름다운의류를구매하기를원함. - 2015년 10월 26-29일 개최한 공산당 제18기 중앙위 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채택 하면서 영유아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영 유아제품시장전망이좋을것으로예측됨. 시장동향 -유아 의류는고가품과 저가품으로 구분,도시주민은 주로 고가품을 구매하고 저가품은 주로 농촌 및 도 시와멀리떨어져있는지역에서구매함. - 1선 도시 주민들은 비교적 큰 백화점 또는 전문적 인영유아의류프랜차이즈에서고가품을구매함. - 저가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과 디자인이 모두 뒤떨어져 있어 경제력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배제되고있음. 경쟁동향 - 외국브랜드는 주로 1선도시의 고급백화점에 입점해 있고 로컬 브랜드는 중·저급 백화점, 슈퍼마켓에서 팔리고있음. - 바라바라(巴拉巴拉), 하오하이쯔(好孩子), 샤오주빤나 (小猪班纳), 쉔저(萱泽) 등 브랜드의 인지도가 비교 적높은편임.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바 선호하는 브랜드 는 아가방, TWINKIDS, RIOBRAVO, 베비라, 꼼바이 꼼,꼬즈꼬즈,무크등이있음. 진출방안 - 현재 중국 시중에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범람하고 있고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으므로 한국 제품 은 고가전략으로 1, 2선도시의 경제력이 있는 소비 자를공략하는것이바람직함. - 중국현재 시장현황에 따르면 한국산영유아 의류의 주요 구매자는 대부분 도시주민으로 한국기업들은 도시에서전시회를참가하여제품을홍보할수있음. - 또한 도시주민들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우선 선택하므로 기업들은 매체 또는 신문잡지를 통해 자기브랜드를홍보할필요성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28 품목명8 HSCode 3004 수입관세율(%) 3~6 아동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2,837 대한수입액(’14/US$백만) 79 선정사유 - 현재 중국은 성인의약품 개수와 비교하였을 때 아 동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종류가 많지 않고, 일부 약품은 아동용 의약품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 성인복용량보다줄여직접복용하는경우가많음. - 또한 중국에서 생산되는 8,000여 종의 약품 중 아 동 의약품은 약 300종으로 전체 약품 개수에서 아 주 낮은 비율을 차지해 아동 전용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높음. 시장동향 - 중국 의약품시장은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다국적기업이높은점유율을차지 - 일반 감기약, 기침약 같은 경우는 중약성분이 첨가 된 중국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해열제, 정장제와 같은약품은외국브랜드를선호 - 중국 소비자들의 습성으로 볼 때 부모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 받은 의약품을 아이에게 먹이며 일 반 감기약 혹은 기침약일 경우 약국에서 권장하는 약을구매하는경우가많음. - 가격대는 20위안 정도이나 수입약일 경우 50위안 이상의높은가격대의의약품도인기많음. - 중국에서 의약품에서도 안전문제가 불거지면서 비 싼 가격임에도 외국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자들이많음. 경쟁동향 - 현재 중국에는 약 10개의 아동전문 의약품 제조업 체가있음. - 해외브랜드는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한미 약품, IPSEN이 유명하고 해열제, 정장제, 기침약 분야에서우위를차지함. - 한국제품의 현지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한 미약품의 마미아이(妈咪愛)는 중국 아동 의약품 시 장에서강장제대표약품으로꼽힘. 진출방안 - 우리 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 시 단순히 약을 생 산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중국 시장 수요에맞는약을개발하는것이바람직함. - 단독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보다는 현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영업망을 갖추어 마케팅 할필요가있음. 중국 진출전략 229 품목명9 HSCode 3306109000 수입관세율(%) 10 의치세정제 수입액(’14/US$백만) 38 대한수입액(’14/US$백만) 5 선정사유 -중국은인구고령화가빠르게진행되고있는 나라중하나로,노인인구가많음.중국의 주민소득이향상됨에따라,노인들의 소비관념에도큰변화가생겨실버산업시장 또한팽창하고있음. -대규모임상실험을통해의치관리를소홀히 할경우노인건강에심각한위협을초래할수 있음이밝혀져장기간의치를사용할수있게 해주는의치세정제의필요성이부각됨. -이러한환경가운데수입의치세정제의중국 소비자들의수요가증가가예상됨. 시장동향 -현재중국은1억명이상의노인이의치를 사용함.또한전문적인의치세정제상품이 아직까지는많지않은상황임.따라서시장 진출전망이매우밝음. 경쟁동향 -Y-kelin(雅克菱)은중국에서가장먼저의치 세정제를판매한의치관리용품시장의개척 기업임.베이징Y-kelin바이오과학기술 유한공사(北京雅克菱生物科技有限公司)에서 제품을생산함. -현재중국시장에서점유율이가장높은 기업은Y-kelin과미국의Polident의제품임. -일본기업인京东良品、质の惠、小林등도 일정부분의시장점유율을보이고있음 진출방안 -한국의의치세정제기업이중국에진출하기 위해서는전자상거래,오프라인판매점,박람회 참가,홍보를동시에진행해야함. -젊은층과는다르게노인들은새로운상품에 대한시도를꺼려하는경향이있으므로 대대적인홍보와적극적인상품배치를통해 노인층에신뢰감을주어야함. -여기에한국수입상품에대한입소문과미국, 일본상품대비뛰어난가격경쟁력을 겸한다면중국시장진출전망은밝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0 품목명10 HSCode 3304 수입관세율(%) 2%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2,914 대한수입액(’14/US$백만) 215 선정사유 -2014년한국화장품의대중수출액은2억1,500만달러)로 전년대비61.8%급증했으며2009년이후6년연속흑자 기록,흑자폭은점차확대되는추세 -2013년에이어2014년에도중국10대화장품수입국4위(전 년대비중국전체수입액증가율68.9%)의자리를지키며 안정적인성장을보임 -화장품은오프라인유통방식외에도온라인및모바일플 랫폼을활용한해외직구가활발히이루어지고있으며,타오 바오, 티몰, 징동, VIP 등대부분의전자상거래플랫폼의 판매점유율1위를지키고있어수입소비재중시장전망 이가장밝은대표적인품목임 - 화장품의한중FTA 관세인하에따른혜택은크지않으나 올해6월1일부터중국으로수입되는화장품의수입관세가 기존5%에서2%로인하되고수입품의소비자가격이전반 적으로낮아지면서수입화장품의가격경쟁력을확보함 시장동향 -화장품은오프라인유통방식외에도온라인및모바일플 랫폼을활용한해외직구가활발히이루어지고있으며,타오 바오,티몰,징동,VIP 등전자상거래플랫폼의판매점유 율1위를지키고있음 - 최근웨이신, 웨이보등모바일SNS플랫폼을통한B2C, C2C방식의판매가급증하면서평균30%이상의성장률을 보이고있으며,대학생,가정주부등도모바일상거래판매 대리상에직접뛰어들고있음.이에따라마스크팩등수 입화장품유통경로가확대되고있음 - 전문가들은향후소득증가와웰빙수요확대가목욕용품 (바디케어 제품), 클렌저 제품, 유아용품 남성용화장품 등 다양한품목군수요견인전망 경쟁동향 - 중국화장품시장80%이상이외국브랜드(수출, 현지생산) 가점유, 2014년상위15대브랜드중2개만이로컬브랜드 (上海家化,伽蓝集团) -특히1,2선도시중심경쟁치열, 중국주요로컬브랜드들 도점차하이앤드시장을타깃으로급성장중 진출방안 -화장품시장진출시중국식약청(CFDA)로부터위생허가증을 획득하여정식통관자격을부여받는것이가장우선적임. 일반적으로짧게는8개월,길게는2년정도가걸리나위생허 가증을갖추지않은제품은수입상및유통망확보에제약 이있을수있어안정적인시장진출을위한필수요소 -백화점, 마트등전통방식비중축소와동시에전문점, 로 드샵증가.온라인(해외직구,내수)모바일SNS(微信)등판 매채널다양화전략이필요 -향후2-3년이중요하며,다양한한국브랜드들이단순수출, 해외직구방식위주뿐아니라장기적현지화전략필요 중국 진출전략 231 품목명11 HSCode 3923 수입관세율(%) 8% 플라스틱 용기 수입액(’14/US$백만) 1266 대한수입액(’14/US$백만) 296 선정사유 - 2015년 9월 기준 중국의 대한수입액은 248백만 달러로 한국은일본을제치고중국의1위플라 스틱용기수입 국이됨 -락앤락을필두로한국산밀폐용기에대한긍정 적인식 이확산되고있음 시장동향 -소득증가와중산층이늘어남에따라친환경 플라스틱 용기와같은위생용품에대한수요 가크게늘어나고 있음 -중국소비자들은일반플라스틱재질보다는 고온에서 견딜수있는수지나강화유리제품을선호함. 최근에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 등에 사용가능한 내열강화플라스 틱제품이소비자들의각광을받고있음 -필수생활용품으로서밀폐용기를구매하는일 반가정이 늘어나고있으며, 선물용으로세트 상품을구매하는소 비자도증가하고있음.각종행사나통신사,은행등에서도 고객선물용으로밀폐용기세트를구매하는경우가많음 경쟁동향 -최근중국산저가제품의공습이강화되면서한국산브랜 드들의영업이익이감소함 -현재중국에는약1500개정도의토종플라스틱용기제 조업체가있으며,대부분이중소기업으로저가제품만을취 급함 -저가시장에서는중국제품의점유율이높으며,중고가시장 에서는한국,일본,대만,미국,독일산제품들이경쟁 진출방안 - 중국산 저가 플라스틱 용기 브랜드들이 갖고 있지 않은 품질과디자인방면에서의강점을잘살려중국소비자들 에게어필하는것이중요함 -중국산저가유사제품에주의하여상표권등록등의보 호조치필요 -최근중국내2,3선시장에서소비자들의소비력이확대 되고있는점에주목할필요가있음. -음식물보관용랩에암유발성분이포함되어있다는주 장이대두됨에따라중국질량감독국이음식물보관용랩 에대한검사기준을엄격히함 -용기제품을중국으로수출하려면수입업체가세관상품검 역검사국에수입화물통관서신청해야함. 수입화물통관증 서신청시계약서,포장리스트,상업송장,B/L등서류가 필요하며통관대행업체에위탁할경우위탁서,중문라벨, 상품관련설명서등을제출해야함.상품검역검사국은수 입업체가제출한자료에문제가없을경우,수입화물통관 증서를발급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경제협력) FTA 활용 중국진출 촉진 ◦ FTA 경쟁우위를 통한 시장진출 선제적 사업 추진 - 한-중 FTA 상담회 (1월 /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상담회(수출,기술,프로젝트등)+FTA설명회+투자IR+기업컨설팅’등 ◦ 한류 연계, 소비재․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문화 마케팅을 통한 국가/기업브랜드 및 고객 로열티 제고 *한류상품박람회(2-3회/베이징,청두등) ☞대도시1회(파급효과)+내륙도시1-2회(한류활발한지역) ◦ 중국 정책 변화에맞는 시장접근으로 소비제품 진출 촉진 - 中 전자상거래 및 O2O가 경제성장 주도 ; 적격 플랫폼과협력 * (주력) Tmall,JD,VIP등 (신규) 바이두,쑤닝,해피고등(8회) ☞(해외직구)구매액240억달러,이용자2천만명 ⇨연평균93%증가 - ‘물류 네트워크’ 강화로 시장접근성 제고 *‘통관간소화’및‘보세구활용확대’등현지세관과의협력확대 ☞ (칭다오) 해상간이통관시행 ⇨물류비절감 (톈진) 보세구직판장등 □ (수출 新먹거리) 中 내수시장 진출 확대 ◦ (지역) 미개척․新시장 공략 강화 - 한국상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붐 조성 사업 개최 *(동북시장공략)한국우수상품전(2분기/선양) ☞中5중전회“동북3성경제발전강화”/통일대비전략시장육성필요 *(미개척시장진출)한국상품판촉전(2회/내몽고,난닝등) ☞‘일대일로’프로젝트중심지역등미래성장가능성높은지역선정 -현지 유력 유통망 협력 2-3선 내수시장 진출 사업 추진 *유통망연계판촉전/입점사업(6회) ☞청두(이토요카도),시안(화룬완자),충칭(충바이),항저우(롄화)등 중국 진출전략 233 ◦ (분야) 新산업 지원 확대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 (서비스) FTA 이점활용(WTO도하개발어젠다개방범위보다우위) *중국프랜차이즈사절단(1분기/청두,샤먼,다롄등) *메디컬파트너링사절단(2분기/선전,항저우등) *콘텐츠/애니메이션사절단(3분기/광저우,샤먼등) - (공공조달) 시장(8천억달러규모) 개방 대비 선제적 대응 *중국공공조달플라자(3분기/서울) ☞의료,에너지절약,환경보호,건설기계및농수산기계등 - (프로젝트) 대형 프로젝트(일대일로등) 및 환경정비 등 정책수요 연계 *AIIB프로젝트상담회(2분기/서울) ☞KOTRA-AIIB 협약 체결 추진,한국기업의AIIB프로젝트참여지원 *중국환경시장진출로드쇼(2분기/우한,시안) □ (파트너십 강화) 투자유치 확대 및 중국기업 협력 강화 ◦ 중국내 글로벌․대기업 밸류체인 진입 지원 강화 - (수요 발굴) 中글로벌 기업 대상 상담회 개최(사업별바이어10개사내외) *(3월) 상하이 -기계/부품(6월)베이징 -IT/SW(9월) 선전 -모바일 - (맞춤형 지원) 中 기업 수요 파악, 개별 기업밀착지원 *글로벌파트너스데이(10회/中대기업10개사) ☞하이얼(中최대가전),화웨이(글로벌3대스마트폰),AVIC(中최대항공기제조)등 ▸“中모바일S/W기술부족,기술력높은한국기업미팅희망”(Oppo/中6위) ◦ 中 정부/기업 협력을 통한 對韓 투자유치 확대 - 국가 IPO로서 對中 투자유치 플랫폼 역할 수행 *국가투자환경설명회(IR)(2-3회/베이징,상하이등) ☞‘한-중FTA’통해한국을글로벌진출Gateway로활용하도록유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4 □ (기업역량 강화) 對中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 ㅇ 시장 진입장벽 해소를 통한 내수시장 진출 가속화 - 중국 수출을 위한 인증서 발급,특허(상표) 등록 등 지원 *(인증서)의약/화장품,전자기기등인증필요기업대상 *(특 허)지재권보호필요분야등록/침해지원 ㅇ 대중 수출 ‘신수종(新樹種)’ 품목 개발 및 ‘수출 길잡이’ 사업 - ‘중국 미래산업 백서(정부정책,발전현황및전망,주요기업등)’ 심층 조사 *한국의對中수출감소하는가운데,中10대산업육성정책분석 ☞‘新수출주력품목’발굴을통한對中수출확대기반마련 - ‘중국 8대 권역별 중국인의 소비성향’ 기획 조사 *중국시장진출시성향에따른타겟시장선정등기업전략수립지원 구분 사업명 시기 장소 FTA활용 중국진출 촉진 한-중 FTA 상담회 1분기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한류 상품박람회 年 1-2회 베이징,청두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 상담회 (Tmall,JD,VIP,바이두,쑤닝등) 年 8회 상하이,광저우 등 내수시장 진출 확대 한국 우수 상품전 2분기 동북지역 한국상품 판촉전 年 2회 내몽고,난닝 등 유통망 연계 판촉/입점 (화룬완자,롄화,이토요카도등) 年 6회 시안,청두,항저우 등 프랜차이즈 사절단 1분기 청두,샤먼 등 메디컬 파트너링 사절단 2분기 선전,항저우 등 콘텐츠/애니메이션 사절단 3분기 광저우,샤먼 등 공공조달 플라자 3분기 서울 환경시장 진출 로드쇼 2분기 우한, 시안 중국기업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기업네트워킹상담회 年 3회 상하이,베이징, 선전 등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年 10회 - *이외에‘무역사절단60여회’및‘전시회40여회’등추진예정 일본 진출전략 235 일본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일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6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37 1. 전력소매 완전자유화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 237 2.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IT 보안시장 확대 ··········· 239 3. 일본 소비세율 재인상에 따른 소비 확대 예상 ·············· 240 4. 아베 3기 내각 출범 및 아베노믹스 2.0 추진 본격화 ········ 241 5. TPP 타결에 따른 산업별 영향 ···························· 242 Ⅱ. 진출환경 분석 ····································· 24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244 2. 경제 환경 ··············································· 246 3. 산업 환경 ··············································· 247 4. 정책·규제 환경 ········································· 249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251 Ⅲ. 시장 분석 ········································· 254 1. 수출 ···················································· 254 2. 투자진출 ················································ 260 Ⅳ. 시장진출전략 ······································ 266 1. 진출전략 개관 ··········································· 266 2. 세부 진출전략 ··········································· 26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286 일본 진출전략 23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전력소매 완전자유화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가정용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 개시(’16.4월) ◦ 일본 정부, ’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력 시스템 3단계 개혁돌입 - (1단계) ’15년,광역계통운용 확대를 위한 ’전력광역적운영 추진기관‘ 발족 *’13.11월법안성립,전력수급지역기반관리를넘어안정적전력수급체계강화목적 - (2단계) ’16.4월, 전력 소매와 발전의 전면 자유화 실시 *’14.6월,법안성립 - (3단계) ’20년, 일반 전기사업자로부터의송배전 부문법적 분리, 중립성 확보 *’15.6월,법안성립 ◦ 전력소매 완전자유화에 따른 전력시장 지각 변동 예상 - 희망자누구나 전력 공급 사업자가 될 수있으며, 일반 가정 등 전력 수요자가 직접 전력 공급자를 선택할 수있는 체계 - 일본 전력소매자유화는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15년 기준 공장·빌딩 등 고압 전력 수요자만이 자유화 대상 *가정용등저압전력이용자대상도쿄전력등10개일반전기사업자만이지역별독점공급중 - ’16.4월부터 저압 수요자 대상까지 전력 소매사업 실시가 가능 *저압전력시장:시장규모약7.5조엔,전국약8,420만가정,상점등이잠재적대상 <일본전력소매자유화진행상황> *자료원:일본경제산업성’15.11월발표 ▸ ’16.4월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 → 가격경쟁력 확보 위한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전망 ▸ ’16.1월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 → IT 보안 관련시장 확대 예상 ▸ ’17.4월 소비세율 재인상 → ’16년 재인상 전의 고가 소비재 중심의 선취 수요 확대 ▸ 제2차 아베노믹스 개시 → 경제성장 중심의 정책 시행에 총력 집중 기대 ▸ ’16년 TPP 서명 예정 → 일본 이륜차, 자동차 국내생산 증가 가능성 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38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의 전력 소매시장 신규진출 급증 ◦ 전력 소매시장에서의 기회를겨냥한 다양한 사업자의 PPS 등록 증가 - 등록 PPS수 : 62개사(’12.7월) → 468개사(’14.12월) → 710개사(’15.7월)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PowerProducerandSupplier) : 별도의 자사 전력원을 통해 전력을 생산,기존전력회사보유송전망을이용하여판매하는사업자 ◦ PPS 등록 710개사 중 실제 전력 소매사업 진행 중인 사업자는 82개사로, 등록 사업자 다수가 시장 상황 관망 중 ◦ 전력사와 이업종 기업간의 제휴 확대 및새로운 전력 판매모델 출현 *도쿄전력과소프트뱅크제휴,전기와통신을세트로한저가상품판매예정 □ 전력소매 자유화 실행을 위한 관련 기자재 시장 확대 ◦ 전력량측정을 위한 전력 스마트미터* 수요 급증 - 전국 10개 전력 회사는 ’25년까지 전국 8,000만 대 이상교체 완료를 목표로설정, 스마트 미터용 리튬 1차전지, 통신 모듈 등 관련 부품 수요 증가 기대 *전력스마트미터: 시간대별 측정한사용량 정보를송신,시간대별요금확인이 가능한전자식 전력량계측기 ◦ 전력 수요 제어시스템* 시장 확대 기대 - ’14년 이후 관련 기업들 고기능 제품 투입 추진, 추후 중소규모의 공장 및 사무실의 추가 수요 예상.측정 전력량이 적은 저가 제품 출시 등 관련 시장 확대 기대 *전력수요제어시스템:최대전력을모니터링,사용전력이계약전력이상상승시전자기기제어 □ 지자체 및 민간 기업의 전력산업 투자 확대 ◦특정규모전기사업자(PPS) 등록활성화에 따른 지자체 및 기업의 투자 확대 -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목적,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지자체의 PPS 직접 설립 및 신규 발전 설비 투자 증가세 *군마현오타시,PPS오타전력설립,태양광발전소설비추가설치추진 **후쿠오카현미야마시,PPS미야마스마트에너지설립,태양광발전소설비구축완료 - 민간 관련기업의 PPS 사업참여 및 발전소 건설 사례 등장 *JX닛코일본석유에너지,PPS사업자등록,자체정유소내화력발전소건설 일본 진출전략 239 2. 마이넘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IT 보안시장 확대 □ 한국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제도’ 본격 시작 (’16.1월) ◦ 사회 보장, 세금, 재해대책 분야와 관련하여 행정기관에 서류 제출시 마이넘버 (개인 및법인에 부여된 12자리번호) 기재 의무화 - 조세 및 사회보장, 재해대책 등과 관련 신속한 본인확인을 목적으로 제도 도입 ∙2013년5월 :마이넘버제도성립 ∙2015년10월:개인대상번호부여 ∙2016년1월 :건강·고용보험,세금및재해대책분야관련,마이넘버제출필수 ∙2018년이후:금융및의료분야선택적사용가능예정 □ 일본 정부,핵심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마이넘버 유출 방지에 주력 ◦ 일본연금기구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마이넘버 도입 시의 정보보안 중요성 대두 - 동 기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준비 강화 필요성 대두 및 ’16.1월 시행 예정이었던 연금분야 마이넘버제 도입 연기 ◦ 사이버보안기본법토대, 일본정부의 다양한 마이넘버 관련 보안 강화움직임 -총무성, 마이넘버 도입에 따른 ‘지자체 정비 필요 정보시스템 가이드라인’설정 *지자체간중간서버연결단말기네트워크부분의엄격한보안조치요구 □ 보안 솔루션 등 ICT 시장 확대 전망 ◦ 일본 정부 및 지자체, 마이넘버 관리 관련 시스템 발주 증가 - 중앙부처 시스템 구축 약 1,500억 엔, 지자체 시스템 2,900억 엔규모 추정 ◦ 마이넘버 보관 및운용 관련 보안 시장 지속 성장 기대 - 소속직원의 마이넘버 관리를 위한 민간기업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 *日정보보안시장규모전망:(’14년)3,594억엔 →(’18년)4,712억엔 - 방어벽 및 부정접속 감시시스템, 백신소프트웨어 등 일반적 보안 소프트웨어 강화 필요 및 ‘샌드박스 장치*’와같은 신규 보안 대책 수요도 증가 * 샌드박스 장치 : 외부 프로그램을 보호된 영역에서 구동하여 메인 시스템이 부정하게 조작되는 것을방지하는보안장치 - ’18년부터 금융 및 의료분야로 마이넘버 사용 확대 시 보안솔루션 추가 수요 발생 예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0 3. 일본 소비세율 재인상에 따른 소비 확대 예상 □ ’17.4월, 아베정권 제2차 소비세율 인상 예정 ◦ 아베 정권, 정부부채 해소 및 사회보장 재원 마련을 위해 ’14.4월 17년 만에 소비세율 인상 단행 (5→8%) 및 제2차 소비세율 인상 예정(’17.4월) - ’14년 소비세율 인상직전, 일본 민간최종소비지출이 8.5%까지 성장하는 등 대폭적 소비 진작 효과 거양 - 자동차 등 대형 내구재 및 고액물품 소비를 중심으로 소비수요 제고 □ 소비세율 인상전 선취 수요 확대 전망 ◦ ’17.4월 재차 소비세율 인상이 예정됨에 따라, 증세를피하기 위한 선취 수요 확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14.4월 소비세율 인상직후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소비심리는 ’14년말부터 점차 회복으로 반전, ’15년내 일정 수준(소비자 심리지수 40포인트 수준) 유지 - 소비세 재인상을 앞둔 ’16년도에 1차 소비세 인상시에 필적하는 소비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 □ 내구 소비재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 증가 전망 ◦ 소비금액이큰 내구소비재 중심으로 선취 수요 확대 - 가구, 자동차,백색가전 등, 고가 소비재 중심으로 판매량 집중 증가 전망 * ’14년 소비세 인상 직전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TV, 휴대폰 등 5개 가전제품 판매량 급증 (일본내각부발표) - 선취 수요특수활용 위해 일본 제조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연장, 소비세 인상 이전 제품구입권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 예상 ◦ 한국 對日수출에도 호조로 작용 기대 - 선취 수요 확대 영향으로 우리기업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수출과철강, 자동차부품,휴대폰 관련제품, 고무제품 등의 기초중간재 수출에긍정적 영향 기대 - 다만, 소비세 인상직후큰 폭의 경기위축 발생 가능성 상존 및 이에 대한 대비 필요 *1차소비세인상직후인’14.2분기일본경제성장률 △7.5%기록 ** 일본 정부,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일부 세금 추후 환급 또는 생활필수품 등에낮은세율을적용하는 ‘경감세율’ 도입검토 중 일본 진출전략 241 4. 아베 3기 내각 출범 및‘아베노믹스 2.0’추진 본격화 □ 아베 3기 내각 발족, 국내 경제 활성화에 정책 총력 기대 ◦ 일본 아베정권 3기 내각 출범 (’15.10월) - ‘14.12월 발족된 아베 2기 내각에서 일부 인사가교체된 수정내각 - 기존 ‘아베노믹스’ 정책의 중추역할을 담당해 온 3인(관방장관, 재무장관 겸 부총리, 경제·재무장관) 유임으로 경제정책의 연속성 유지 의지천명 ◦ 안보법, TPP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따라 ’16년에는 경제정책에 역량 집중 예상 - 안전보장(집단적 자위권) 관련헌법 개정안 통과(’15.9월), TPP타결(’15.10월)에 따라, 향후 일본 국내경제활성화에 내각 역량 집중 전망 *“앞으로는경제가최우선이다.경제정책을한층강화할것”(’15.10.7,아베총리) □ ‘아베노믹스 2.0’ 추진계획 발표 ◦ 제 1차 아베노믹스, 목표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일부긍정적 효과 거양 - (아베노믹스 목표) 세 개의 화살(금융완화, 재정정책, 성장전략)을 통한 저성장 (디플레이션)탈출 및 2% 물가상승 - 정책 초기 과감한 금융완화 및 재정정책 실시를 통해 엔고 극복, 주가상승, 수출대기업 실적 개선,취업률 확대 등 부분적 성과 창출 ◦ 국민 모두가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있는 ‘1억 총활약사회’ 제안 -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통해 50년 후에도 인구 1억 명을 유지하면서, 모든 국민이 경제활동에참여할 수있는 사회구조 구축이 목표 -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인 ‘성장전략’을 구체화한 ‘세 개의 화살’을새롭게설정 □새롭게 설정된 ‘세 개의 화살’, 과도한 목표라는 일부 의견도 존재 ◦새롭게설정된 ‘세 개의 화살’ - (강한경제) 약 490조 엔(’14년) 수준의 GDP를 ’20년 600조 엔으로 확대 - (육아지원) 1.42인 출산율을 2020년대 중반까지 1.8로 확대 - (사회보장) 2020년대 초 개호(병간호)로 인한퇴직 제로화 ◦ 실행 계획없는 과도한 목표 설정이라는 일부 지적 -매년 3%대 고성장을 달성해야 ’21년 GDP 600조 엔 달성 가능 (현재 성장률 1%대) -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소비세율 재인상 예정(’17.4월)인 시점에서 육아, 개호 (의료) 등 복지 분야에 과도한 예산 투입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 제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2 5. TPP 타결에 따른 산업별 영향 □ TPP 협상 타결로 지구촌 최대 경제 공동체 탄생 ◦ 인구 8억명, 세계 GDP의 약 40% 차지하는 경제 공동체 - 세계 제1위, 3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TPP 협상 ’15.10.5협상 개시 후 5년 반 만에 타결, 발효까지는 1~2년 소요 예상 *’16.1월협상참가12개국이협정문본문과부속서에서명할전망 ◦ 주요 합의 내용 - 관세 자율화율 약 95%.특히 자동차 등 공산품은 99.9% 품목에서궁극적 관세철폐 합의 *(즉시철폐율)품목기준86.9%,금액기준76.6%,(관세철폐율)품목기준99.9%,금액기준99.9% - (역내규칙정비) 역내 국가간 기업활동활성화 위해 투자규제 등 대폭 완화 *지적재산권,국영기업및지정 독점기업,투자,월경 서비스무역,원산지규정및원산지 절차,SPS등비관세장벽,전자상거래관련규정및제도정비 - 원재료의 일정비율 이상(자동차의 경우 부품의 55% 이상)을 역내 조달해야 관세 혜택을받을 수있는누적원산지 규정 도입 □ TPP 협상 타결에 따른 경제적 효과 및 주요 산업별 영향 ◦ 관세철폐 효과만 고려한 일본 정부 추산 경제효과는실질 GDP 3.2조엔 증가 - 투자규제 완화 등 역내규칙정비에 따른 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대폭 확대 추정 *TPP의일본경제에대한효과는연간GDP의2%인10조엔(美브랜다이스大Petri교수) ◦ (공산품) 관세 철폐율이 높은 품목군으로 일본제품의 가격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전망 - 대미 수출 관련, TPP 발효 시점에서 무관세 공산품 비중은 39%에서 67%로 대폭 상승 ◦ (자동차부품) 대미 수출 관련 전체 품목의 87.4%가 협정 발효 즉시 철폐 *북미자동차부품수출기업제이텍트(JTEKT)임원,“수익반등기대” ◦ (농산품)쌀농가 등 타격 예상되는 한편, 일본농산품 해외 수출기회도 기대 가능 - 쌀 수입량 증가 등에 따른 농가의 반발. 그러나 와규(일본산 소고기) 수출한도 6,250톤(현재의 30배 이상)으로 확대 등, 일본농산품 해외수출 확대도 기대 가능 ◦ (기타) 대형 이륜차(2.4%), 공작기계(2.2~4.4%)는 발효 5년 후철폐 일본 진출전략 243 □ 주요 산업별 움직임 ◦ 일본 유통기업 해외진출 가속화 전망 - TPP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편의점 출자규제와 외자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유통소매 기업의 해외진출에 순풍으로작용할 전망 - 일본 국내시장 축소로활로를찾아온 유통기업은 투자관련규제 정비 환영 *규제가완화되면신규매장오픈이쉬워질것으로전망(FamilyMart) ◦ 공급망 재편 가능성 - TPP에 참가하지않은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공급망 재편움직임도 나타날 가능성 다대 * 일본의류 수입의70%는중국이 차지하고있으나, 베트남으로 수입선을 전환할 경우 관세 철폐혜택이커짐(한국무역협회비관세장벽협의회) ◦ 일본 국내생산 확대도 가능 - 발효 5년 후 대형 이륜차 관세철폐는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중공업 등 이륜차 제조업체의 국내 생산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자동차 부품 55% 이상의 역내 조달 등을규정한누적 원산지규정도 일본 국내 생산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 * 케이힌(엔진부품기업), 베트남용이륜차부품생산을인도네시아에서일본으로전환할것을 검토하겠다고밝힘 2016년 주요 일정 ◦TPP서명(잠정):2016.1월 ◦2016년도예산안각의결정:2016.1월 ◦일본도쿄제17회국제전자부품전시회:2016.1.13~15 ◦제81회도쿄국제선물용품전(기프트쇼):2016.2.3~5 ◦개정노동기준법시행:2016.4.1 ◦한중일정상회담(잠정):2016.5월 ◦G7정상회의:2016.5월 ◦한일국교정상화51주년:2016.6.22 ◦일본참의원선거:2016.7월 ◦도쿄반도체박람회(SemiconJapan2016):2016.12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자 세계 4위의 교역 대국 ◦명목 GDP 축소세이나 여전히 세계 3위규모의 경제대국 - 일본의명목 GDP는 4.21조 달러로 한국(1.43억 달러)의 2.9배 수준 *미국18.1조달러,중국11.2조달러(IMF,2015) - GDP 대비무역 비중은 32.7%로 무역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시장 *한국(81.2%),프랑스(42.5%),중국(40.2%),미국(22.8%)(UNCTAD,2014) ◦ ’14년교역규모는총 1조 5,060억 달러로 중국, 미국, 독일에 이은 4번째규모 - 수출액 6,838억 달러(△4.4%), 수입액 8,222억 달러(△1.3%)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 - 일본 수출 주력품목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철강, 전자부품, 과학광학기기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원유, LNG, 의류, 전자부품, 통신기, 석유제품 등 □ 제조업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 ◦ 일본은 제조업 경쟁력 세계 1위 - 2010년 UNIDO(UN 공업개발기관)의 ‘제조업경쟁력지수’, 일본이세계 1위 (2013년발표) *일본(1위,0.5409점),독일(2위,0.5176점),미국(3위,0.4822점),한국(4위,0.4044점)순 ◦ 일본은 선진국 중, 독일과 함께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 *독일22.2%,일본18.5%,미국12.4%,영국9.7%,한국31%(WorldBank,2013) ◦ ’14년포춘 500대 기업 중 일본기업 57개사 (그 중 제조업 29개사) ▸ 명목 GDP는 감소세이나 여전히 세계 3위 규모의 경제 대국 ▸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21명에 빛나는 기술 대국으로 제조업이 견인하는 나라 ▸ 고령화율 세계 1위 국가로 전세계 고령화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 무역자유화율은 한국 대비 부진하나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 중 - EPA/FTA 체결국과의 무역 비율 22.3%, 교섭중 국가와의 비율 62.3% 일본 진출전략 245 □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21명을 배출한 세계적 기술 대국 ◦ 연구개발에있어 미국과 함께 세계를 주도하고있는 나라 - ’14년 일본의 연구개발비 투입액은 연간 18조 1,000억 엔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3위 *GDP대비연구비비중은한국4.15%에이은세계2위수준(3.75%)(일본문부성과학기술요람2015) - ’14년 연구자총수는 약 84만명으로 중국, 미국의뒤를 이어 3위 *인구1만명당연구자수는 일본이 66.2명으로 세계 1위(한국이64.1명으로2위) -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의 과학기관을 다수 보유하고있는 나라 *’13년전세계과학기관상위100개중일본연구기관6개(중국6개,한국1개)(네이처출판인덱스) ◦ ‘14년 신기술특허 출원 건수 세계 2위 - 미국에 이어 약 4만 2,000건특허 출원 기록 (이하, 중국, 독일, 한국 순임) *자료원:세계지적소유권기관(WIPO)‘2014년특허국제출원건수’ □ 고령화율 세계 1위 국가로 전세계 고령화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 일본 총인구는 1억 2,700만 명으로 ’60년에는 ’10년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8,674만명까지 감소 전망이며, 고령화 인구는빠른 속도로 증가 - ’10년 기준 고령화율(23%) 세계 1위, ’25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30%가 65세 이상 *자료원:일본총무성’14.10월발표자료및내각부2015고령사회백서 <2010년 →2025년일본연령계층별인구분포> *자료원:일본정책투자은행 ◦ 고령자 급증과 함께 향후 고령자 소비가 일본 전체 소비시장 견인 전망 - 고령자용 휴대전화·가라오케, 식품, 고령자용 여행상품 등 전산업에 걸쳐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 개발 및 판매 확대 추세 *’12년일본고령자시장규모약100조엔으로매해1조엔규모로확대전망(닛세이기초연구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6 2. 경제 환경 □ 강력한 회복세 기대 어려우나 완만한 회복세 지속 전망 ◦ ’15년 2분기 실질 GDP, 3분기 만에 감소세 시현 - 민간 소비지출, 기업설비투자 부분에서의큰 폭의 수요 감소가 영향 *’15년도분기별실질경제성장률(전기비):1.1%(1분기) → △0.3%(2분기) ◦ ’16년도 일본경제는 전년도 대비 0.2%p 증가한 1.7% 성장 전망 (내각부) - ’16년 하반기에는 ’17.4월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선취 수요로 가계부문을 중심으로 소비 증가, 경기 회복 속도빨라질 것으로 기대 *일본민간연구소(13개사)평균1.65%성장예상 □ 연료 재고조정으로 인한 연료 수입 대폭적 감소로 전체 수입 감소세 ◦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수입확대 요인이었던 에너지 수입증가 일단락 및 전반적인 수입 감소 영향으로 일본 무역 적자폭 축소 *일본무역수지추이(억달러):(’13년) △1,197 →(’14년) △1,228 →(’15.1~8월) △214 ◦ 중국 등 신흥국 경기 감속으로 엔저에도 불구, 강력한 수출회복세 기대난망 *일본수출추이(수량,’10년기준):(’12년) △4.8% →(’13년) △1.5% →(’14년)0.6% →(’15.1~8월)0.6% □ ’15.2분기 일본 경제지표 약세 시현, 향후 견조한 추이 전망 ◦ (개인소비) 고용 및 소득환경 개선으로 완만한 회복세 지속 전망 - 임금 상승 추세로 ’15.7월, 27개월 만의 실질임금 0.3% 증가(전년동기대비) 기록 *’15년임금베이스업(기본급인상)전년대비0.69%기록,여름상여3년연속증가기록 - 다만, ’15.2분기, 일기불순에 의해 개인소비 4분기 만에 감소세 시현 *日개인소비추이:(’14.3분기)0.3% →(’14.4분기)0.3% →(’15.1분기)0.4%→(’15.2분기) △0.7% ◦ (고용) 유효구인율 1.23배로 22년 만의 최고치 기록 등 고용환경 개선 추세 *日완전실업률추이:(’13년)4.0% →(’14년)3.6% →(’15.1~8월)3.5% ◦ (설비투자) 양호한 기업수익을 배경으로 완만한 회복세 전망 - 일본 국내 재고조정 장기화, 중국경제 감속 우려 등으로 설비투자 보류 또는 관망 기업 증가,설비투자 3분기 만에 감소 *日설비투자추이:(’14.4분기)0.1% →(’15.1분기)2.6% →(’15.2분기) △0.9% - 다만, 엔저 및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수익 개선 반영 본격화, 연구개발에 대한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 완만한 속도로 회복 전망 일본 진출전략 247 3. 산업 환경 □ (자동차)북미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등에 따른 수익 증가 기대 ◦ 리먼쇼크 이후 일본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약 1,000만 대 전후로 추이하고 있으며 생산체제의 글로벌화가 확대 - 2000년대까지북미를 중심으로, 2000년 이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생산 확대 *일본자동차해외생산추이(만대):(’90년)326 →(’00년)629 →(’14년)1,747(일본자동차공업회) ◦ 자동차 수출대수는 ’12년 이후 엔저가 지속되고있음에도 리먼쇼크 이전 대비 부진 - 해외생산 증가가 수출 부진 주요 요인으로작용 *일본자동차수출증가율(전년대비):(’12년)8% →(’13년) △3% →(’14년) △4%(일본자동차공업회) -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서플라이체인 다양화에 따른 자동차부품 수입은 증가세 *일본자동차부품수입추이(억달러):(’12년)69.8 →(’13년)71.9 →(’14년)77.5(JETRO) ◦ ’15년도는 일본 국내 생산 감소 등이 우려되지만 북미 완성차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일본 자동차 제조사 수익 증가 전망 □ (석유제품) 일본사회 구조적 원인으로 수요 감소 지속 ◦ ’14년도 일본 석유제품 수입은 3,560만kl로 전년대비 1.9% 감소 - 중장기적으로 인구감소,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원 이동 등의 영향으로 향후 수요 감소 전망 *’30년日석유관련제품수요는2000년대비85%수준예측(경제산업성,‘2030년에너지수급전망’발췌) ◦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정유소 장기 가동정지 및 석유화력발전 가동 증가 영향으로 가솔린 등 석유제품 수입량 급증 - ’10년 이후 지리적 인접성에 따른 수송비용 절감 목적 등으로 한국으로부터 수입증가 ◦ '15년도는 일본 경기회복 및 원유시장 안정 등이 석유수요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구조적 요인에 따른 수요 감소흐름에는 변화가없을 것으로 분석 - 일본 연료유 수입은 288만kl로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전년 수치를 상회 *자료원:경제산업성,‘석유통계15.8월속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48 □ (전자부품) 자동차, IoT 관련 수요 견조하나 R&D 비용이 높아 경쟁 격화 ◦ 일본 기업이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있는 산업분야로 엔저 현상이 경쟁력 유지에 기여 - 높은 소재기술, 고객 수요에 대한 세심한 기술대응력, 해외생산체제 확립에 따른 가격경쟁력이 일본 전자부품 제조기업 경쟁력의 원천 *日 전자부품 생산추이(억 엔,전년대비) :(’13년) 23,138(△5%) → (’14년) 24,301(5.1%) → (’15.1~8월) 17,153(10.3%)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 '15년도는 신흥국 위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예측되지만, 최종제품 업체간 경쟁 격화,교체주기 장기화에 따른 선진국 수요 둔화 가시화 - 반도체 역시 스마트폰 위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DRAM 가격의 하락세 진입 등으로 성장 속도 둔화 - 향후 스마트폰 수요를 대신하여 자동차용 전자부품이 업계 견인할것으로 전망 □ (일반기계) 설비투자, 유지보수 등 견조한 수요 지속 ◦ ’14년도 일본 일반기계 생산액 13조 8,382억 엔으로 전년대비 3.2% 증가세 시현 - 금융완화, 엔저에 따른 수출증가, 유가 하락,설비투자 감세정책에 따른 효과에 의해 ’13년도부터 일본 일반기계 회복세 전환 *日 일반기계 생산 추이(조 엔, 전년대비) : (’12년) 12.7(△5.5%) → (’13년) 13.4(7.2%) → (’14년) 13.8(3.2%) (일본기계공업연합회) ◦ '15년도는 제조업 강화 각종 정책 지속에 따른 기업의활발한 생산활동 기대, 노후설비 등의 유지·갱신 수요 표면화로견조한 기계수요 추이 예상 *’15년일반기계생산액은전년대비3.3%증가한14조2,979억엔추정(일본기계공업연합회) □ (식품) 경기회복 등으로 소비 증가 기대 속 절약지향형 소비 등 부정적 요인 존재 ◦ 식품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3.7월 기점으로 상승세, '14년도는 소비세 증세를 계기로 4월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0% 상승 - 경기 회복 및 일부 제품 가격 상승, 소비세 증세 등에 기인 *가구(2인이상)당식료품지출액 월평균추이(엔) : ('12년)67,275(0.5%) →('13년) 68,604(1.9%) → ('14년)69,926(1.9%) (일본총무성) ◦ '15년도는 즉석 면, 조미료, 냉동식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의 가격인상 실시로 가격 면에서의매출 확대 효과 기대 - 다만, 소비자의 절약지향형 소비 선호, 소매업계의 가격 인하 압력으로 가격 인상 효과의 일정 부분 상쇄 우려 일본 진출전략 249 시책 구분 내 용 미래투자를 통한 생산성 혁명 ▸생산력강화를위한기업지원 ∙기업지배구조강화 -주주대상정보공개촉진 -성장지향적법인세개혁 ∙혁신벤처의창출 - 실리콘밸리와 일본 가교 프로젝트 등을 통한 벤처챌린지 2020추진 ∙아시아등신흥시장도전 -질높은인프라파트너십추구 ▸‘제4차산업혁명’신시대도전가속화 -IoT,빅데이터,인공지능에의한산업구조변화 - 보안대책 근본적 강화를 토대로 한 마이넘버 활용 확대 등 IT활용 ▸노동의질향상을통한개인잠재력발현지원 로컬 아베노믹스 추진 ▸중견·중소·소규모사업자의생산성강화 -사업자대상일체지원거점강화 ▸서비스산업활성화 -지역금융기관등에의한경영지원민관협력생산성향상운동 ▸농림수산업,ICT활용의료·개호,관광산업기간산업화 ▸민간-공공부문파트너쉽(PPP/PFI)을통한신사업창출 「개혁2020」성장전략을 가속하는 민관프로젝트 시행 ▸기술을활용한사회문제해결과시스템솔루션수출 -차세대교통시스템,자동주행,분산형자원활용,로봇등 ▸관광객유치를위한환경정비 ▸대일직접투자확대와사업환경개선 4. 정책·규제 환경 □ 아베노믹스 성장전략 추진 ◦ 3개의 화살 “금융, 재정, 성장전략”으로 대표되는 아베노믹스 - 대담한 통화정책과 유연한 재정정책은 실물경기 회복의 기폭제로 작용하는데 성공했으나, 저성장과 디플레이션에서 일본경제를탈피시키기에는 미흡 *’14년도경상이익(전규모·전산업)은64.6조엔의사상최고치기록(법인기업통계) **잠재성장률:’01〜’10년(평균기준)0.8%,’12년이후0.6%내외(내각부) - 성장전략은 금융과 재정 정책을 바탕으로 나타난 회복세를 단기적 효과가 아니라 본질적인 성장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 ◦ 아베 정부의 성장전략은 ‘일본재흥(再興)전략 JAPAN is BACK’으로명명 - ’15.6월, ‘일본재흥(再興)전략 개정 2015’ 의결 - 디플레이션탈피를 목표로 수요 부족 해소에 중점을두었던 1단계를 지나 인구 감소 하에서 공급 제약극복 대책을 강구하고자 하는 2단계에돌입 <성장전략개정2015의세가지핵심시책> *자료원:일본내각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0 구분 국가 및 지역 기체결 (14개국/2지역) (발효) 싱가폴, 멕시코, 말레이시아, 칠레, 태국, 인도네시아, 브 루나이,ASEAN,필리핀,스위스,베트남,인도,페루,호주, (타결)몽골,TPP 협상중 (3개국/4지역) (협상중)캐나다,콜롬비아,한중일,EU,RCEP, (협상재개여건조성)한국,GCC 검토중 (1개국/1지역) 뉴질랜드,FTAAP(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 □ 일본 3대 국제 통상 전략 전개 ◦ 세계 경제연계망, 다각적 자유무역 체제 구축 - 국제 통상을 위한 사업 환경 정비 및 성장시장 개척 - TPP뿐만 아니라, RCEP, 한중일 FTA, EU EPA 등 다각적으로 경제연계 구축을 도모하여, 대부분의무역 상대국을커버하는 경제연계망을 형성 ◦ 신흥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접근 - (1)일본기업의 해외 진출, (2)인프라 및 시스템 수출, (3)자원공급 확보를 각국 특성에 따라 전략적 중점적으로 추진 - 경제발전 수준, 일본기업 진출현황, 타국기업 등과의 경쟁 환경 등을 바탕으로 중국·ASEAN/서남아시아·중동·러시아·중남미/아프리카 3개 그룹으로 분류, 개별 중점분야를특정하여 전략적으로접근 ◦ 대내직접투자 촉진 - 외국 기업의 경영 자원 유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중요 - ‘대일직접투자추진회의’를 사령탑으로규제 및 제도 개혁,법인세 개혁 등의 사업 환경 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외국기업 유치 강화 진행 중 □ 경제연계망 구축 현황 ◦ TPP타결로 한국대비 부진하던 일본의 EPA/FTA 추진 급물살 <일본EPA(경제협력협정)/FTA추진현황>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 ◦ 일본무역총액 중 EPA/FTA 체결국과의무역 비율 (’15.1~9월, 9,617억 달러 기준) - 기체결 지역과의무역규모 : 38.6% -협상 중 지역과의무역규모 : 66.7% -검토 지역과의무역규모 : 73.7% 일본 진출전략 251 연도 對日 수출 對日 수입 무역수지 금액 비중 증감 금액 비중 증감 對日 2011 39,680 7.1 40.8 68,320 13.0 6.3 △28,640 2012 38,796 7.1 △2.2 64,363 12.4 △5.8 △25,567 2013 34,662 6.2 △10.7 60,029 11.6 △6.7 △25,367 2014 32,184 5.6 △7.2 53,768 10.2 △10.4 △21,584 ’15.1월~9월 19,374 4.9 △20.6 34,954 10.6 △13.4 △15,58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수출입 ⃞ 한일 교역,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 기록 ◦ 엔저 심화, 양국 관계 경색 등의 영향으로 ’11년 1,080억 달러를 정점으로 양국 교역 지속적 감소 - 한국 수출 및 수입에서의 일본 비중도 ’11년 이후 지속적 감소세 시현 <한일교역현황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엔저 본격화 된 ’12년 이후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 지속적 감소세 ◦ ’15.1-9월 대일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6% 감소 - 석유제품(△47.9%),철강판(△31.2%),무선통신기기(△14.4%) 등 10대 대일 수출품목 전반적으로 부진 *유가하락에따른단가하락,중국의공급능력확충에따른경쟁심화등이원자재수출부진요인 - 엔저에도 불구 지속 증가했던 자동차부품 수출도 감소로반전 - 대일 수출기업 엔화결제비중 높아 달러 환산 수출액 감소 *엔화결제비중:(’12년)51.4% →(’13년)46.9% →(’14년)48.5% →(’15.1~6월)49.6% ⃞ 한국 국내경기 둔화에 따른 대일 수입 감소세 지속 ◦ ’11년 683억 달러를 정점으로 대일 수입 감소세 지속 *대일수입추이(백만달러):(’11년)68,320 →(’12년)64,363 →(’13년)60,029 →(’14년)53,768 ◦ ’15.1∼9월 대일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3.4% 감소 - 10대 수입 품목 중 반도체 제조용장비를 제외한 9개 품목이 모두 감소 *반도체호황에따라반도체제조용장비수입확대:제조장비(23.9%)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2 <대일수출품목상위10개> (단위:백만달러,%) 순 위 품목명 2013 2014 2015(1∼9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1 석유제품 8,442 △1.8 24.4 6,462 △23.5 20.1 2,640 △47.9 13.6 2 철강판 1,991 △21.5 5.7 2,126 6.8 6.6 1,167 △31.2 6.0 3 무선통신기기 2,395 △23.5 6.9 2,011 △16.0 6.2 1,231 △14.4 6.4 4 반도체 2,246 △15 6.5 1,888 △15.9 5.9 1,380 △2.3 7.1 5 금은및백금 1,058 △20 3.1 955 △9.7 3.0 701 △1.8 3.6 6 자동차부품 801 2.6 2.3 884 10.3 2.7 614 △8.9 3.2 7 플라스틱제품 851 △13.6 2.5 817 △4.0 2.5 543 △12.9 2.8 8 합성수지 831 △5.4 2.4 807 △2.8 2.5 476 △24.6 2.5 9 정밀화학원료 712 △3.4 2.1 760 6.8 2.4 487 △15.5 2.5 10 주단조품 501 △15.3 1.4 534 6.7 1.7 355 △11.3 1.8 10대품목합계 19,828 △10.6 57.2 17,244 △13.0 53.6 9,594 △27.3 49.5 총 계 34,662 △10.7 100.0 32,184 △7.2 100.0 19,374 △20.6 100.0 <대일수입품목상위10개> (단위:백만달러,%) 순 위 품목명 2013 2014 2015(1∼9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1 반도체 5,111 11.5 8.5 4,286 △16.1 8.0 3,078 △0.8 8.8 2 철강판 3,658 △21.4 6.1 3,360 △8.1 6.2 1,809 △29.9 5.2 3 플라스틱제품 3,264 △17.0 5.4 2,838 △13.1 5.3 1,761 △18.6 5.0 4 기초유분 2,292 72.9 3.8 2,658 16.0 4.9 1,574 △20.8 4.5 5 반도체제조용장비 1,928 △40.7 3.2 2,080 7.9 3.9 1,836 23.9 5.3 6 광학기기 2,089 △14.7 3.5 1,815 △13.1 3.4 1,094 △16.2 3.1 7 합금철선철및고철 2,184 △14.0 3.6 1,664 △23.8 3.1 714 △47.7 2.0 8 기타화학공업제품 1,683 △15.3 2.8 1,477 △12.2 2.7 895 △22.0 2.6 9 정밀화학원료 1,345 △11.2 2.2 1,336 △0.6 2.5 882 △12.6 2.5 10 석유제품 1,873 21.4 3.1 1,282 △31.5 2.4 433 △57.8 1.2 10대품목합계 25,427 △8.5 42.4 22,796 △10.3 42.4 14,076 △18.0 40.3 총 계 60,029 △6.7 100.0 53,768 △10.4 100.0 34,954 △13.4 100.0 *자료원:한국무역협회(품목은MTI3단위기준),순위는2014년기준 일본 진출전략 253 일본의 대한국 투자 □ ’15년 상반기 9.73억 달러 대일 투자유치, 전년 동기대비 대폭 감소 ◦ 일본 ’15년 상반기 일본의 대한투자는 9억 7,3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5.3% 감소 - ’15년 상반기, 일본 기업의 대규모 한국 투자 거의 전무 <대일투자유치실적> (단위:억달러,%) 구 분 ’10 ’11 ’12 ’13 ’14 ’15.2분기 증감률 일본 금액 20.8 22.9 45.4 26.9 24.9 9.73 △15.3 비중 15.9 16.7 27.9 18.5 13.1 11.0 - 전체 금액 130.7 136.7 162.6 145.5 190.0 88.71 △14.2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InvestKorea투자통계(신고기준) ◦ 비제조업 비중이 제조업 대비 현저하게 높은 구조 - ’15.2분기 기준, 일본의 대한투자는 비제조업과 제조업 비율이 각각 57%와 43% <산업별․형태별투자유치실적(’15년상반기)> (단위:백만달러,%) 구 분 M&A 그린필드 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금액 비중 증감율 제조업 43 △78.3 341 △16.2 384 43.0 △36.5 비제조업 110 84.1 398 △17.3 508 57.0 △6.1 계 153 △40.7 740 △8.0 892 - △22.1 *자료원:산업통상자원부,InvestKorea투자통계(신고기준) □ ’12년 이후 일본의 대한국 투자금액 지속 감소 ◦ 일본의 ’14년도 전체 해외투자는 1,1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3% 감소 - ’14년도 대한투자는 전년대비 4.3% 감소 *對中(△26.9%),對美(△3.6%)EU(△20.6%)투자감소등주요국에대한투자전반적으로감소 - ’15년 상반기 대한투자 역시 전체 비중은 ’14년 2.6%에서 1.7%로 축소됨 <일본의해외투자중한국비중> (단위:억달러,%) 구 분 ’10 ’11 ’12 ’13 ’14 ’15.상반기 對한국 금액 10.8 24.3 39.9 32.9 31.5 11 비중(%) 1.9 2.2 3.3 2.4 2.6 1.7 전체 금액 572 1,088 1,223 1,350 1,197 640 *자료원:日재무성,JETRO통계(국제수지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일본 수입시장) 연료수입 대폭 감소로 전체 수입 감소세 ◦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급격한 연료 수입 증가 영향으로 ’12년 일본 최대 수입 기록(8,858억 달러) 이후 점진적 수입 감소세 - 일본 국내 연료 재고조정에 따른 수입 감소 및 유가하락 등의 영향에 기인 *일본수입규모추이(억달러):(’12년)8,858 →(’13년)8,326 →(’14년)8,129 →(’15.1~8월)4,377 ◦ 일본 수입시장 내 중국 점유율 지속 증가 및 자원국 점유율 감소세 - 연료 수입 감소에 따른 자원 수출국 점유율 하락 및 한국 점유율 순위 상승 *일본수입시장내한국순위:(’12년)6위→(’13년및’14년)7위 →(’15.1~8월)4위 -글로벌시장에서 한국과 경쟁관계인 대만의 일본 시장내 약진이두드러지고있음 <일본수입시장내국별순위> (단위:백만달러) 순 위 국가 2013 2014 2015 1~ 8월 시장 점유율(%) 2015 1~ 8월 증가율 2013 2014 2015 (1 ~ 8월) 전세계 832,628 812,954 437,702 100.0 100.0 100.0 △20.6 1 중국 180,841 181,039 104,538 21.7 22.3 23.9 △11.3 2 미국 69,825 71,386 45,419 8.4 8.8 10.4 △6.3 3 호주 50,990 48,176 24,189 6.1 5.9 5.5 △27 4 대한민국 35,852 33,409 18,271 4.3 4.1 4.2 △19.4 5 사우디아라비아 49,888 47,584 17,754 6.0 5.9 4.1 △46.7 6 UAE 42,521 41,771 16,862 5.1 5.1 3.9 △42.4 7 대만 23,713 24,290 15,535 2.9 3.0 3.6 △4.7 8 말레이시아 29,779 29,204 15,133 3.6 3.6 3.5 △24.2 9 인도네시아 28,850 25,657 13,369 3.5 3.2 3.0 △11.1 10 카타르 37,007 33,576 11,746 4.5 4.1 2.7 △51.5 *자료원:WorldTradeAtlas,순위는’15년1~8월기준,’15년증가율은전년동기대비(1~8월) ▸ 연료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연료수입 대폭 감소 → 일본 전체 수입 감소세 ▸ 일본 수입시장 내 중국 점유율 지속 증가 가운데 대만의 약진 주목 필요 ▸ 자주적 인증제도 등 타국 기업 진입을 저해하는 비관세장벽 다수 존재 ▸ 엄격하고 복잡한 행정수속, 인허가절차에 장시간 소요 등이 대일 투자진출 주요 저해요인 일본 진출전략 255 □ 일본 주요 수입품목 동향 및 우리기업 경쟁력 ◦ 일본의 주요 수입품목은 석유 및 역청유 등의 화석연료, 유선전화용또는 유선 전신용 전기기기, 자동데이터 처리기계, 자동차, 전자집적회로 등 - '15.1~9월 수입 중 석유 및 역청유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48.6% 감소 기록하는 등 연료 수입 전반에 걸쳐 대폭적 감소세 시현 - 자동데이터 처리기계(△20.3%), 자동차(△13.1%), 반도체장비(△24.4%) 등이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는 등 수입시장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 일본 상위 100대 수입품목의 3개년 수입 추이(HS Code네 자릿수 기준) - 유선전화용또는 유선전신용 전기기기(11.5%), 다이오드·반도체 디바이스 등(39.9%), 기타항공기(37.7%),항공부품(21.8%), 신발(13.4%),항공용무선기기 및무선원격 제어기기(16.1%), 자동 조정기기(12.2%) 등이 3개년평균 10% 이상의 높은 수출 신장세 기록(괄호안은3개년평균수입신장률) - 승용차 및 기타 자동차(6%), 자동차 부품(9.2%), 의자(7.5%), 시계(6.3%), 여성 캐주얼 의류(6.1%), 신변 장식용품(5.6%), 반도체 보울·웨이퍼·디바이스 등 및 부분품(5.2%) 등도 5% 이상의 수출성장세 시현 - 이와 달리, 석탄(△13.7%), 백금(△16.8%), 담배(△16.2%), 천연고무(△28.1%) 등 주로 원자재 해당품목이 10% 이상의 대폭적 감소세 기록 ◦ 수입확대 품목 중 기계 및 부품 시장점유율 높은반면, 소비재 점유율은낮은 편 - 유선전화용또는 유선전신용 전기기기(7.7%), 다이오드·반도체 디바이스 등(5.7%), 항공부품(10.2%), 자동차 부품(9.4%), 반도체 보울·웨이퍼·디바이스 등 및 부분품(6.8%) 등 기계 및 부품 등의 점유율은 높은것으로 나타남(괄호안은우리제품점유율,’14년기준) - 신발(0.3%), 의자(0.8%), 시계(0.1%), 여성 캐주얼 의류(0.8%), 신변 장식용품 (0.3%) 등 소비재 분야는 1% 이하의 낮은 시장점유율 기록 <일본주요품목3개년수입성장률및우리제품점유율> *자료원:WorldTradeAtlas,수입성장률은’12~14년평균,우리제품점유율은’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6 □ 한국의 대일 수출 주요품목 및 경쟁동향 ◦ 대일 수출금액 기준 대기업 수출을 제외한 수출 상위 품목은 석유와 역청유, 자동차 부분품·부속품, 미가공 은, 전자집적회로, 금속 주형틀, 기타철강제품 순 - 동 품목은 주로 중국, 대만, 미국과 경쟁구도 형성 <대일수출주요품목과경쟁국> 순 위  석유와 역청유(2710) 자동차 부분품·부속품(8708)  미가공 은(7106)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한국 23.4 중국 35.3 한국 87.5 2 사우디아라비아 10.0 한국 9.6 미국 4.0 3 인도 9.6 태국 9.5 멕시코 1.7 4 말레이시아 8.8 독일 8.5 중국 1.2 5 카타르 7.5 미국 7.2 홍콩 1.1 순 위  전자집적회로(8542) 금속 주조용 주형틀(8480) 철강제의 기타제품(7326)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대만 47.8 중국 41.9 중국 61.2 2 미국 14.5 한국 40.6 한국 6.6 3 한국 11.1 태국 5.1 미국 6.1 4 중국 7.3 대만 3.3 대만 4.7 5 싱가폴 5.9 베트남 1.5 베트남 3.2 *자료원:WorldTradeAtlas(’15년1~8월기준)/HScode4단위기준 ◦ 일본 시장에서 대만의 약진 주목 필요 - 일본 수입시장에서의 대만 점유율 및 순위매해 상승 *일본수입시장내대만순위:(’11년)12위 →(’12년-’14년)11위 →(’15.1~8월)7위 - 대만의 전자집적회로 대일 수출은매해 비약적으로 확대되고있는 반면, 한국 수출규모는 매해 감소세 *대만전자집적회로대일수출규모(백만달러):(’12년)6,497 →(’13년)7,158 →(’14년)7,573 **한국전자집적회로대일수출규모(백만달러):(’12년)2,499 →(’13년)1,971 →(’14년)1,861 일본 진출전략 257 □ 수입규제, 비관세 장벽 등 대일 수출시 진입장벽 ◦ 수산물 수입쿼터제도운영 - 자국 어업자 및 가공업자를 보호하기 위해김 등 수산물에 수입쿼터를운영 - 수입쿼터제는총 세 분류로 나뉘며 ① 대 한국쿼터(김), ② 글로벌 + 대 한국 쿼터(방어 등 9개 품목), ③ 글로벌쿼터(오징어 등 7품목) *전체 금액 및 세부쿼터별 수량제한을 두고 있으며, 신청시기 및 접수기간 제한 등 복잡한 운영상제한으로인해수출에애로발생 ◦ 수입식품 감시지도계획 강화 - 수입신고서 작성 단계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위반 가능성이 높은식품에 대해 수입자에게 ‘검사명령’을 계속 발동 *한국의대상품목은돼지고기,장어,생식용피조개,파프리카등12개품목 ** ’14년부터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은 유전자재조합 작물이 사용된 가공식품에 대해 자발적 안전관리를철저히하도록지도하고,외국의식품위생과관련된정보수집및수입동향에따른 감시체계를강화 ◦ 정부 조달시장 진입 장벽 존재 - 일본 정부조달 시장은 표면적으로는 외국 기업에게도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되는 것으로 공표되어 있으나 실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등록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게 설정되어 있어 외국기업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실정 *각기관별서로다른입찰등록절차,입찰정보의분산공표,일본어단독표기등 ◦ 자율 인증제도 통한 신규 진입규제 -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각 업계별로 관습적으로 요구하고있는 인증제도가 존재하며, 취득까지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이매우 높아 외국기업의 신규진입 저해 * 자율인증의경우,취득하지않아도유통판매에문제는없으나암묵적룰때문에수입에나서는 바이어도없을뿐더러유통채널진입자체가원천불가 (사례)석유난로의경우,일본내유통판매를위해서는JHIA(일본연소기기검사협회) 인증취득필요.취득까지는1년이상의기간과3천만원이상의금액소요 (설계변경필요시관련소요예산은수억원에달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58 □ 우리기업 일본 수출 성공사례 ① 일본 미래성장산업인 IoT 분야 공략 성공사례 ‘S사’ (무인택배시스템) ◦ S사 기업 개요 - ’13년설립된벤처기업 - 세계 최초 IoT 기반 물품전달-무인택배 시스템 개발 - 기존 택배박스에첨단 IoT 기술을 적용한잠금장치를 부착하면 배터리로 독립 구동되며무선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이작동 가능 - 물품전달자가 수령인의휴대폰번호를 입력한 후 물품을 택배보관함에넣으면, 보관함번호와 비밀번호가 수령인에게문자로 전송되는 시스템 ◦ S사 일본 진출 개요 - ’13.6월, KOTRA 도쿄무역관 지사화사업 지원 기업 선정 - ’13.8월, 일본 TIS사(도쿄지역 3위권 물품보관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 ’14.10월, 물품보관함활용광고서비스 SLIDEC, 요코하마역 등 공급 시작 - ’15년말,무인택배시스템납품 완료 예정 ◦ 시사점 - 미래성장산업인 IoT 분야무선통신 기술을 성공적으로활용 - 일본은맨션 및 지하철역 등 공공시설 내 택배보관함이 일반적이라는문화를 활용, 일본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및 공략 - 바이어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바이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새로운샘플을 제공함으로써바이어로부터두터운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공 요인 일본 진출전략 259 ② 성장 추세인 일본 건자재 시장 진출 성공사례 ‘T사’ (농업 및 건축용 도금강관) ◦ 일본 주요메이커 간 가격담합, 유착 구조 등 비관세장벽 존재 - T사는 일본 진출을 위한 사전 조사단계 과정에서 해당 제품의 일본 내 유통 가격이 한국보다 약 3배로 높게 책정되어있음을 파악 - KOTRA에서 농업 관련 바이어를 발굴하였으나, 폐쇄적인 유통구조 및 담합 형성으로 신규 진입이 어려운 상황 *바이어 측에서 1/3 가격으로 유통시킬 경우, 시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거래를 꺼려하거나,일부러까다로운요구조건(일본내공사실적,JIS(일본공업규격))을제시 ◦ 현지 파트너 발굴,협동조합설립 통한 우회진출 전략 수립 - KOTRA에서 발굴한 A사(하우스시공 등)는 이러한 일본 시장의 담합구조에 불만을 품고있었으며, T사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하여 일본 내농업협동조합 설립을 제안(5개사 공동출자 통해 ’14.11월설립) - 한번에 가격담합구조를 깨뜨릴 경우 시장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우선 A사의 기존고객 및 영업망을 활용하는 한편, 협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판매하기로결정 *시장추이를관망하면서일본오이타현 →규슈 →일본전국으로점차확대시키기로합의 ◦ 시장조사로부터 1년 만에첫 거래에 성공 - 수차례의 품질테스트를 통해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품질 향상함과 동시에 초기 판매용 제품을 일반 하우스용에서 파프리카 하우스용으로좁혀서 추진 * 한국산파프리카가일본내높은시장점유율을보유하고있다는점에착안, 고객에게 시장성이 높은한국식파프리카하우스설치를적극유도 - 그결과, 일본시장 진출시도 1년여 만인 ‘15.8월 일본 기업에 의한첫 공식발주 접수 (초기 거래규모 3억원) ◦ 시사점 - 주요 기업간담합구조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의 경우,섣불리 진출을 시도하기보다 신뢰할 만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여 공동으로 장기적인 플랜 수립을 통해 진출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0 2. 투자진출 □ 일본 투자유치 동향 ◦ 일본의 외국인 투자 유치는 증감을 반복, 최근 증가 추세 - ’14년 90억 7,800만 달러 투자유치 기록, ’11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 *일본투자유치금액(백만달러):(’12년)1,761 →(’13년)2,358 →(’14년)9,078 →(’15.1~6월)2,623 **’14년말기준대일직접투자금액(Stock기준):23조3,440억엔 - 일본 기업의 M&A 건수도 증가 *M&A건수:(’13년)2,048건 →(’14년)2,285건 - 증가요인 중 하나는 엔화 약세로 ‘14년 말 엔화 환율은 1달러=119.80엔으로 전년 대비 13.7%의 엔화 약세가 진행 ◦ 일본정부, 적극적인 대일 투자유치 노력 전개 중이나 목표 달성은난망 - 아베 정부, 일본 재흥전략에 ’20년 시점 35조엔 대일직접투자잔액 목표 설정 - 이를 위해 대일직접투자추진회의에서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의결(’15.3.17) 하는 등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다양한 노력 전개 *다섯가지약속:외국어표기확대,무료공중무선LAN설치확대,지방공항의비즈니스제트기 수용환경정비,외국인자녀를위한교육환경정비,외국기업상담체제정비 - ‘14년 일본 투자유치 전년 대비 5.3% 증가한 23조 3,440억 엔 기록했으며, 동일 추세의 경우 ’20년 시점 대일직접투자유치잔액은 28조 엔에 그칠 전망 ◦ 투자처로서 일본의매력을 높일 방안이 필요한 시점 - ’15년 일본재흥전략 개정 사항에서 아베수상이 언급한 주주와의 대화를 필수로 하는 기업 지배구조 조정 지침이 적용되면 해외 기업의 투자가 원활해 질 것이라는 견해 존재 □ 주요 국가 대일 직접투자 동향 ◦ ‘14년 기준 각 국의 대일 직접투자 중 유럽지역은 전년대비 32억 달러 이상의 투자 감소를 기록 - 특히 스웨덴(전년대비 △16억 달러), 네덜란드(전년대비 △20억 달러), 이탈 리아 (전년대비 △1.8억 달러)의직접투자금액 감소가두드러짐 ◦ 반면, 일부 국가에서는 대형 안건으로 대일직접투자 급증 - 태국(전년대비 1.5억 달러), 독일(전년대비 6.1억 달러), UAE(전년대비 2.8억 달러),홍콩(전년대비 17.3억 달러)의 대일투자 증가가눈에띔 ◦ 한국의 대일 투자는 ’14년 1억 4,400만 달러로, 전년의 3배 이상 증가 일본 진출전략 261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아시아 3,128 1,383 2,895 866 5,401 중국 314 109 71 140 594 홍콩 698 125 872 171 1,907 타이완 21 110 365 185 1,035 한국 273 197 558 47 144 싱가폴 1,574 781 977 325 1,431 태국 8 △1 37 3 154 북미 3,014 △3,120 △61 1,413 4,360 미국 2,960 △3,196 △110 1,377 4,327 중남미 △7,723 △1,387 △1,955 △1,363 235 멕시코 △7,320 △248 - △172 10 대양주 △17 89 124 375 557 호주 △6 89 123 365 414 유럽 203 1,203 892 1,061 △2,195 독일 2,205 17 448 10 625 프랑스 1,128 3,437 △462 △645 △130 네덜란드 △7,732 3 △434 536 △1,469 이탈리아 162 10 △16 88 △90 벨기에 △478 △555 △135 -235 △181 룩셈부르크 380 △405 △4,425 1,278 854 스웨덴 8 △262 △58 505 △1,129 동구,러시아등 5 0 △14 12 12 러시아 - - △14 12 1 중동 0 142 △115 8 710 아랍에미레이트 0 27 0 2 286 아프리카 35 △12 △18 △8 6 남아프리카공화국 - - 0 - 4 세계 △1,358 △1,701 1,761 2,358 9,077 <일본의국별권역별외국인직접투자유치금액> (단위:백만 달러) *자료원:일본국제수지기준,재무성,일본은행자료토대JETRO작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2 연번 회사명 설립연도 사업내용/제품 자본금 직원수 1 일본삼성 1975 도·소매업(전자부품등) 83.3 546 2 대우재팬 2002 도·소매업(철강제품,자동차부품등) 4.8 50 3 현대모터재팬(연구소) 1995 자동차연구개발 4.5 - 4 LG 재팬 1980 도·소매업(전자부품등) 0.9 55 5 한화큐셀재팬 1984 도·소매업(석유화학제품등) 26.9 160 6 진로재팬 1988 도·소매업(주류제품등) 2 103 7 한샘 1991 도·소매업(시스템키친등) 0.95 - 8 SK하이닉스재팬 1983 도·소매업(반도체등) 10 50 9 KNTV 1996 한국어위성방송 9.8 - 10 LINE 2000 게임,메신저등 125 903 11 CJJapan 2002 식품 0.4 59 12 포스코재팬 2004 냉연강판제조 44.4 85 □ 우리기업 일본 투자진출 동향 ◦ ’14년 기준, 한국의 전세계 투자금액 중 대일투자 비중은 전체의 약 1.8%, 국가별 순위로는 13위에 해당 - 연도별 한국의 대일 투자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추세로 대형안건 발생시 증가, 대형안건 부재시 감소를 반복하고있는 형국 - ’12년, 국내 대기업의 일본기업 대규모 M&A 등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한 6억 4,900만 달러 기록 *한국의대일투자금액(백만달러,법인기준):(’12년)650 →(’13년)694 →(’14년)420 →(’15.1~6월)452 - ’13년,삼성전자의 일본 Sharp 지분 인수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인 6억 9,300만 달러 기록 - ’15년 상반기 대일투자실적은 4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대일투자실적을 상회 ◦ 일본 진출 주요 국내기업 -삼성, 하이닉스, 현대모터, 한화 등 주요 대기업 70~80년대 기 진출 - 2000년대 후반, 한류 영향으로 CJ 등 식품 관련 회사, NHN 등 IT 관련 기업들의 진출 및 활약이 눈에 띔 - NHN의 경우, ’13.4월 LINE(주)와 신 NHN Japan으로 분할, 신 NHN Japan은 ’13.8월 NHN PlayArt로 사명 변경, 일본 내 게임사업 담당, LINE(주)은 메신저 및 어플리케이션 부분을담당하는 체계로 변경 <일본진출주요한국기업현황> (단위:억엔,명) *자료원:자본금및직원수는각사홈페이지에서인용 일본 진출전략 263 □ 일본 투자진출 진입장벽 ◦엄격하고 복잡한 행정수속, 인허가절차에 장시간 소요 - 일본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정확성, 꼼꼼함이 행정처리에도 영향을 미쳐 행정기관의 행정처리에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도빈번 - 대일 투자진출 계획 수립시행정처리 소요시간에 여유를 두는 것도 필요 (실패사례) 한국기업 A사,대마도에신규사업장(숙박시설)운영을목적으로 대일진출을준비. 자체 조사를 통해 건축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30일로 책정하고 자금조달 등 투자계획을 수립하였으나, 관할인 나가사키 현청의늦은처리로인해투자계획에차질을빚어결국투자계획철회 ◦폐쇄적인 일본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방식 - 외국인에 대한 임대를 꺼리는 건물주가 많으며, 외국인 대상 부동산 임대시 보증인을 요구하는 사례 다수 (실패사례) 한국 중소기업 A사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사무실 임대를추진했으나건물주가외국인에대한임대를꺼렸으며,임대를위해서는 보증인이있어야한다는조건제시,결국진출보류하게됨 ◦ 고비용, 불편한 외국어 환경, 인재확보 어려움 등이 일본진출 장애요인 - 높은법인세, 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 고임금, 고임대 비용 등 타국 대비 일본 비즈니스 전개에 소요되는 고비용이 진출 장벽으로작용 *일본법인실효세율:32.11%,한국24.2%,영국24.2%,싱가폴17% -글로벌 인재, 기술자 확보가 어렵고 노동시장의 유동성 부족 *일본투자저해요인으로‘인재확보의어려움’이라고답한외국기업32%(JETRO조사,’13년) <일본진출외국기업이생각하는일본투자저해요인> (단위:개사) *자료원:JETRO조사(2013)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4 □ 일본 투자진출 우리기업 성공사례 ① 대리점 계약을 발판으로 일본진출기반 다진 ‘I사 (비즈니스룰 관리 시스템)’ ◦ I사 기업 개요 - ’01년설립,매출액 약 150억 원, 종업원 70여명 - 대표 제품인 BRMS는 업무로직과 IT를 분리,논프로그래밍으로 일원 관리하여 개발효율의 향상, 업무정보의 자산화를 실현한 IT솔루션 - 기존 제품이 업무로직을 소스에 직접 넣어 개발했기에 발생하는 유지보수 문제와 복잡성을 제거, 업무로직만별도로 수정하면 시스템에바로 반영되는 장점을 보유한 제품 - 신규 제품 출시가잦은 금융권, 보험업계 중심 고객 보유, 외환은행 방카슈랑스 프로젝트 중 보험 분야 보험료 계산 등에 적용되었음 ◦ I사 일본 진출 개요 - ’12년, 일본 대리점 A사와 거래 시작,오릭스신탁은행 등 대상으로 판매 성공 - ’13년, 일본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KOTRA 도쿄 IT지원센터 입주 - ’15년, 일본법인 1개사설립 - ’15년, 일본 대표 보험회사 S사 대형 프로젝트 계약 ◦ 진출특이사항 및 시사점 - 대리점을 통한 수출을 우선 추진으로 일본 진출 단계별 접근, 성급한 투자 진출을 시행하지 않음 * 재일교포기업과 최고 대리점 계약을 체결, 대리점을 통한 일본 시장 수출을 우선 시도, 일본시장에서의자사제품에대한반응을확인 ** 시장에서의 가능성 확인 후, 도쿄 IT지원센터 입주를 추진하여 전방위 지원을 확보, 법인 설립준비시작 - 한일 양방향 완벽한 언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 채용, 자사 엔지니어 S사 상주를 통한밀접 지원을 통한 일본 기업으로부터의 신뢰 확보 - 일본 시장 내에서의 자사 입지 확보 후법인설립 진행 일본 진출전략 265 ② 확대되는 일본 재생의료 시장 수요를 활용한 진출 성공사례 ◦ 기업 개요 - 기업명 :올림푸스 RMS (’08년설립) - 한국 세원 셀론텍과 일본 광학기기 제조기업인 올림푸스가 세포 재생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일본에설립한 합작회사 - ’15.1월 고베첨단의료센터에서 도쿄 하치오지시로 본사 이전 ◦ 일본정부 국책자금 지원 등 재생의료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전 중 - 외국기업과 합작법인임에도 불구, ’14년에 이어 ’15년에도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선정 되어 연골세포 치료제(콘드론) 상용화 추진 중 *특히’15년자금지원규모는’14년대비2배 **현재일본에서의약품상용화를위한최종검증단계진행중 ◦ 韓 기술력 + 日 기업 유통망 통해 급성장하는 재생의료 시장 진출 추진 - 세원셀론텍의콘드론은 한국에서 ’01년 승인된 의약품으로 제조·판매 중 - 일본은 고령화 진전에 따라무릎관절 질환 환자 700만명 이상인 거대시장 - 올림푸스 RMS는 세계 내시경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영업네트워크를활용, 일본 유수병원과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보험 등재를 사전 준비하는 등 시판허가와 동시에 일본 전역 판매가 가능토록 준비 중 ③ 기존 유통망 활용, 점진적인 일본진출로 성공한 T사 (안경테 제조) ◦ 수출을 통해 시장기회포착 - 어린이용 안경테 전문 제조기업 T사는 일본 유명 안경 유통체인을 통해 수출 시작 - 진출 당시 어린이용 안경테 시장이 미포화 상태였기때문에 수월하게 수출 성공 ◦ 예상을넘는 반응 속 본격적인 시장 진입 위해법인설립 - 일본 ‘키즈 디자인상’을 수상(’14.8월)하는 등 예상을뛰어넘는 일본시장에서의 선전을 계기로 ’14.10월 후쿠오카에법인설립 - 재고부담 경감 위해항만 인근에 거점 확보, 도매직판과 통신판매로 판매채널 이분화 - ‘15년 상반기 일본매출액이 한국 내매출의 50% 수준까지 도달, ’15.10월에는 일본 국제광학박람회 ‘올해의 안경상’ 수상하며 인지도 확대 중 ◦ 수출을 통한 시장진출 가능성 타진 후 점진적으로 일본 진출 - 투자 진출전 기존 유통망을 활용한 수출을 통해 시장 분위기 파악, 점진적 진출을 추진한 것이 성공 요인 - 무리한 대형매장 개설이 아닌 항만 근처 사무소 개설형태로 진입하여 도매 판매와 통신판매로 저변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6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일본지역SWOT분석> <Strengths> ◦지리적인접성에따른낮은물류비용 ◦장기간거래를통하여구축된협력관계 ◦ICT의료분야등신성장산업에대한대외인지도 ◦국내대기업납품실적의레퍼런스인정 <Opportunities> ◦전력소매자유화에따른전력기자재시장확대 ◦마이넘버제,IoT확산에따른IT분야신규수요 ◦2020년도쿄올림픽등인프라프로젝트특수 ◦고령화에따른의약의료기기수요증대 <Weaknesses> ◦엔저로인한수출가격경쟁력악화 ◦TPP체결국대비불리한교역 투자조건 ◦원자재가격하락에따른주요수출품단가하락 ◦미 중과의높은수출상품경합도 <Threats> ◦생산시설해외이전에따른부품수요감소 ◦한일관계경색에따른소비재수출환경악화 ◦엔저에따른전기전자자동차부품일본내조달확대 ◦TPP타결에따른일본시장내경쟁심화 <시사점> ◦IT보안제품,자동차탑재용첨단전자부품등급성장중인시장에서기회발굴 ◦가격경쟁력저하를상쇄할수있는고품질의첨단부품수출로대일수출돌파구모색 ☞혼다,닛산등일본주요자동차기업의한국첨단부품기업에대한관심고조 ◦디자인및기능성이뛰어난프리미엄소비재로일본소비재시장진입확대 ◦일본제조업해외생산확대에따른제3국조달수요공략 →일본국내직접진출시 레퍼런스로활용가능 ◦대일투자진출시진입리스크최소화위해일본파트너와의제휴통한진출방안고려 ▸ 에너지, 의료바이오, IT 등 아베정부 주요 성장정책 활용 신시장 진출 확대 ▸ 자동차, 전자산업 분야에서 첨단 부품으로 엔화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 극복 ▸ 프리미엄 소비재 활용, 일본 온라인 유통망 진출 확대 필요 ▸ 일본 제조기업 제3국 생산 확대에 따른 현지 부품 조달수요 공략 일본 진출전략 267 □ (기회요인) 아베 정부 성장정책,올림픽특수 등에 따른 기회요인 다수 ◦ 마이넘버제, 전력소매 자유화 등으로 IT 및 전력기자재 시장 확대 전망 - 사회보장, 세금, 재해대책 분야에 마이넘버제 전면 시행(’16.1월) *日정보보안시장확대전망:(’14년)3,594억엔 →(’18년)4,712억엔 - 전력소매 완전 자유화에 따른 전력기자재 해외조달 증가 *기업간경쟁격화로비용절감필요성증대,각전력사해외조달비중확대추세 (도쿄전력10% →30%,간사이전력0.3% →30%) ◦ 2020 도쿄올림픽 개최, 동일본 대지진 재건 수요에 따른 건설 관련 시장 확대 - (건자재) 국토강인화 계획, 2020올림픽 개최 준비로 건자재 수요 증가 *국토강인화계획(10년간200조엔투자), 2020올림픽특수(경기시설3,800억엔,인프라55조엔) - (건설기계) 건설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일본 건설기계사의 생산력 증강 및 제조비용 절감 위한 신규 조달처 모색 활발 *건설기계시장규모(억엔):(’12년)21,495 →(’13년)23,352 →(’14년)24,396 □ (위기요인)엔화 약세, 일본내 수입수요 감소 등에 따른 위기요인 상존 ◦ 아베노믹스 추진으로 ’12년부터 엔화약세 지속 및 대일 수출 지속적 감소 *엔/달러환율변화:(’13.1월)89.0 →(’15.8월)123.13,엔화가치약63%하락 **대일수출추이(억달러):(’13년)34.7 →(’14년)32.2 →(’15.1-9월)19.4 <달러/엔환율에따른대일수출증감률변화> *자료원:환율(OECD),수출액증감룰(한국무역협회,전년동월대비) ◦ 아베노믹스 강화에 따른 엔화약세 ’16년에도 지속 전망 *엔/달러화전망:(’15.12월)123.6 →(’16.12월)132.2 →(’17.12월)136.1(OxfordEconomics,’15.8월) ◦ 일본 제조업의 해외생산비율 지속 증가로 인한 대일 수입수요 감소 -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제조업 현지법인의 76.4% 소재 *해외생산비율:(’05년)29.2% →(’10년)33.3% →(’13년)33.7% →(’14년)36.5% **전기전자(49.5%)및자동차(44.8%)해외생산비율이특히높은수준(’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68 2. 세부 진출전략 2-1. 아베노믹스 신성장전략을 활용한 IoT시장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의 IoT 시장은 향후 연 11% 이상의 속도로 급성장 예측 - ’14년 일본의 IoT 시장규모는 9조 3,645억 엔으로, 향후 연평균 11.9%로 성장, ’19년 16조 4,221억 엔으로 확대 전망 ◦ IoT 대표 분야인 ‘스마트하우스’ 관련 제품·시스템의 일본 국내 시장 규모는 ’13년 2조 764억 엔, ’20년에는 2조 8,886억 엔으로 예측 *HEMS(HomeEnergyManagementSystem)일본 국내시장규모:(’13년)113억엔 →(’20년) 303억엔 ◦ 기존 농업 기술과 ICT를 연계, 생산의 효율화와 농작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농업’ 역시 일본의 향후 급성장 예측 IoT활용 분야 - ’13년 66억 1,400만 엔규모, ’20년에는 308억 4,900만 엔규모로의 성장 기대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산업 전반) 아베노믹스 일본재흥전략, 미래성장산업으로의 IoT육성 언급 - ’15.6월, IoT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한 사회구조변화를 고려한 일본 성장전략 개정안 발표 - ’15.9월, 산·학·관의 연계조직 ‘IoT추진 컨소시엄’을 설립, 시범사업 창출, 규제개혁, 자금지원 등의 환경정비, 관련 기술 연구 개발 추진 예정 ◦ (스마트하우스) ’16.4월 전력소매 완전자유화 대비, 각 지역 전력회사의 스마 트미터기로의교체 추세 - ’14년부터 도쿄전력이 본격 도입 시작, 전국 10개 전력회사 ’25년까지 전국 8,000만 대 이상교체 완료 목표 - 스마트미터, 실시간 체크 전력 사용량의 전력공급자와 사용자 간 양방향 통신이 필요, 즉 IoT 대표 기술이활용되는 제품 *스마트미터용리튬1차전지,통신모듈등수요증가기대 - 스마트미터 등 일본 HEMS 시장의 성장세, 현재 약 100억 엔규모 시장이나 ’20년 300억 엔 규모로 시장 확대 전망 일본 진출전략 269 ◦ (스마트농업) TPP 타결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이 일본의 과제로 부상, IT 기업의 농업 진출 지속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시장 성장 추세 - ’09년 농지법 개정으로 법인의 농업 참여가 가능, 개정 이후 약 5년간 신규 1,712개법인이농업 사업 진출 - 생산부터 판매까지 IT를 활용하는 추세, IoT 기술인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조합한 서비스도 시작 *CTC,’15.10월농약잔류판별시스템발표,농업협동조합과실증실험개시방침 ** 소프트뱅크그룹, ’16년봄홋카이도농가와농업생산법인설립예정, 농지에센서설치,환경 및생육정보수집,최적의재배방법을도출하여품질과수확량향상시킬계획 - IoT 기술이활용되는 정밀농업 시장, ’13년 기준 11억 1,900만 엔규모였으나 ’20년에는 4배 이상의 성장 기대 *농업용GPS지도시스템,GPS이용자동조타시스템등의성장유망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IoT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3개의 분야가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환경으로, 해당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대기업들이 최종 수요자이며, 해당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 - 업계 관행상 최종 수요자 기업은 직접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신뢰할 수있는 대리점 발굴병행 필요 ◦ 제품 및솔루션 적용 가능 분야를명확히설정, 단계적 관련 기업군 타겟팅 - (스마트미터용 통신 모듈 등) 전력회사의 스마트미터 프로젝트 수주 기업을 1차 타겟팅, 통신 모듈은 IoT 기기에 필수적인 제품이므로 그 외 분야 기업 2차 타겟팅 등의 방식으로 단계적접근이 필요 - (스마트농업용 센서 등) 스마트농업 분야 진출 발표 IT기업을 최종 수요자로 설정하고접근, 전시회 등참가로 대리점 발굴도병행하는 방식이 가능 ◦ 일본 기업의 자사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시장성이라 스스로평가하여섣부른 투자 진출 등을 시행하는 것은 금물 - 일본 선도 기업 역시 IoT 청사진을 토대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규 제품 및 솔루션을검토해가며 사업 방향을 조정해 나가는 양상 - 최종 수요보유 대기업 발굴 → 대리점 및 파트너사 발굴 → 대리점을 통한 제품·솔루션 납품 등의 과정에서 시장성을 평가, 지사·법인설립 등의 후속 방향을 신중하게검토할 것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0 품목명1 HSCode 851762 수입관세율(%) 없음 통신모듈 (유선전화,영상 또는음성등 기타자료를 송신또는 수신을위한 기기) 수입액(’14/US$백만) 3,908 대한수입액(’14/US$백만) 151 선정사유 ㅇIoT디바이스와네트워크연결에필수인전자부품 시장동향 ㅇ 통신모듈 사용이 필수인 IoT 서비스 목적의 원 거리통신망(WAN)사용계약의급격한증가 -서비스계약수:(’14년)3,660만건→(’20년)1억202만건 경쟁동향 ㅇ TDK가 ’15.9월 세계 최소형 통신 모듈 양산을 시작하는등일본기업이기술력으로승부하고있는분야 ㅇ일본의해당품목수입국가별점유율은미국, 말레이시아,멕시코,타이완,한국순임 -한국의경우,’13년이후수출액증가추세 진출방안 ㅇNTTDocomo,소프트뱅크등일본내IoT통신환경·서비스 구축선도기업대상지속적인제품소개,협력관계 구축이필요 ㅇ대리점및파트너사발굴도병행할것 -최종수요자가지정하는대리점과만사업을 진행해야하는경우빈번 품목명2 HSCode 특정불가능 수입관세율(%) 특정불가능 센서 (IoT 디바이스의 내부와주변의 다양한물리· 화학적특성을 디지털·데이터 화하기위한 장치) 수입액(’14/US$백만) - 대한수입액(’14/US$백만) - 선정사유 ㅇIoT기능별구성요소중,개발가시화가진행중인분야 ㅇ국내중소기업이독자적기술로개발한 제품을일본기업대상수출할수있는품목 시장동향 ㅇ’19년전세계5조5,576억엔규모시장예측, ’14년대비21.4%증가한규모 ㅇ센서카테고리중일본내성장가능성이 높은분야는생체센서(미각,뇌파,맥박,지문), 열감지및시공간측정센서순 ㅇ미래성장센서2순위인뇌파센서는초고령사회인 일본의개호분야에서활용가능성높음 경쟁동향 ㅇ일본주요기업은르네사스,무라타 ㅇ미각센서의경우,일본기업이세계최초로제품화 하는등,일본국내수요가전세계시장을견인 진출방안 ㅇ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 스마트농업 진출 IT기업 소프트뱅크, 후지쯔등을타겟팅할필요가존재 ㅇ 그 외 히타치 등 일본 내 IoT 산업 환경 구축 선도기업 대상 지속적인 제품 소개를 통하여, 협력관계구축을기반으로한수출·투자진출이필요 ㅇ대리점및파트너사발굴도병행할것 -최종수요자가지정하는대리점과만사업을진행 해야하는경우도간헐적으로존재 <수출유망품목> 일본 진출전략 271 2-2. 도쿄올림픽 특수 등을 겨냥한 건설기계 시장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건설기계 산업, 일본 건설경기 회복 영향으로 동반 증가 추세 진입 - ’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복구 수요, 민간설비 투자 확대 영향 <일본건설기계시장개황> (단위:억엔)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생산 5,110 6,631 7,802 10,094 9,939 수출 14,520 16,873 13,693 13,259 14,457 총 계 19,630 23,504 21,495 23,352 24,396 *자료원:2015년건설기계공업회발표,일본회계연도기준 ◦ 건설기계 수입, ’10년 이후 5년 연속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 - ’15.1~8월 이후 수입 실적,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 수입증가세 지속 - 대 한국 수입도 ’10년 이후호조 <일본의건설기계·광산기계수입추이> (단위:백만엔,%) 2012년 2013년 2014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對세계 121,384 13.0% 143,963 18.6% 167,923 16.6% 對한국 18,233 10.0% 19,693 8.0% 19,686 0.0% *자료원:2015년건설기계공업회 ◦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제조사와 서플라이어 관계가특징 → 신규 진입 어려움 - 건설기계는 장기 사용 제품인 관계로 제품의 내구성 및 신뢰성이매우 중요하며, 다년간 사용실적이 축적된 기존 서플라이어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 강함 - 제조사의 서플라이어에 대한 자금원조, 재고처리 지원 경우도빈번 - 일본 주요 건설기계 제조사, 서플라이어 조직화를 통해 관계 강화 * 코마츠 서플라이어 모임 ‘미도리 카이(164개사 참가)’, 히타치건기 서플라이어 모임 ‘치쿠 호카이(69개사참가)’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2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아베정권의 국토강인화 추진, 정부·민간 차원의 건설 투자 지속 *日정부민간건설투자금액(억엔):(’12년)452,914 →(’13년)512,900 →(’14년)513,000 ◦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도시 재개발 추진 등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건설 수요 발생 전망 - 건설기계 업계 역시 건설업호황의 영향으로 건설기계 제조사의 생산력 증강, 생산 가격 절감을 위한새로운 조달처 모색 분위기 확산 ◦ ’14년 일본 내수 건설기계 출하액, 1조 185억 엔으로 5년 연속 증가 -특히 건설용 크레인, 미니굴삭기 등호조세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일본 건설기계 업계의 거래 관행을 파악, 타겟바이어 대상 적절한접근 - 제조회사와 전문상사의특수한 관계 이해, 자사 제품의 타겟기업설정 등 선제 조사작업이 필요 *일본제조회사:코마츠등최종제품을조립하여최종소비자에게판매하는기업 **전문상사:일본제조회사와부품회사(중소기업등)를중개,건설기계를전문적으로취급 - 제조회사와 기존협력사인 부품 등납품 중소기업의 공존공영문화 이해, 주요 제조회사 대상 신규납품을 위한명확한 세일즈포인트 준비 *코마츠,협력사조직미도리카이(164개사)내에서국내조달량의75%조달 **히타치건기,3개의협력사조직보유:치쿠호카이(69개사),헤키스이카이(75개사),토키와카이(47개사) ◦바이어와의 거래 성사를 위한 단계적이고 장기적인접근 추진 - 한국 및 타국 기업과의 거래 실적, 기술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시 - 일본 제조회사의 사내기준인 품질 확인방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 - 클레임접수, 상시 A/S 대응이 가능한 일본 전용 창구설치 등 품질대응체계 확립 ◦ 일본의 관련규제사항 파악,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주력제품으로설정 필요 - ’11년 시행된 4차 배출가스규제의 유예기간이 ’15년 종료, 구형 기계수요 반동 감소로 일본 내수 출하 주력 제품인굴삭기 수요 감소 *일본국내출하굴삭기:전년대비4%감소한8,326억엔,2년연속감소 일본 진출전략 273 품목명1 HSCode 8431.41∼43, 8431.49 수입관세율(%) 없음 중장비부품 수입액(’14/US$백만) 1,043 대한수입액(’14/US$백만) 182 선정사유 ㅇ 일본건설기계완성품은대기업이80%차지하고 있으나, 부품은 중소기업이 70% 점유, 국내 유망중소기업진출가능성높음 시장동향 ㅇ수출입모두증가세,수입보다수출이큰시장 ㅇ 일본 내 기업들이 해외 수요에 대응하며, 자연스럽게 부품공급체계도다양화 경쟁동향 ㅇ일본의 관련제품 수입시장은중국이점유율 1위로 비중이점차높아지는추세 ㅇ한국은 점유율2위이나 중국 강세로점차점유율이 낮아지고있음 진출방안 ㅇ 중장비부품별타겟바이어설정,명확한세일즈 포인트토대로장기적관점의접근시도가필요 품목명2 HSCode 8424.89 수입관세율(%) 없음 세륜기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3.5 선정사유 ㅇ시장지속확대중이며,한국산제품고평가시장 시장동향 ㅇ’12년이후로지속수입시장성장 -’14년94억2,900만엔규모,’11년의약2배 경쟁동향 ㅇ중국이수입시장점유압도적1위(한국4위) -한국산수입,’12년이후3년연속증가 진출방안 ㅇ타겟바이어설정,명확한세일즈포인트 토대로장기적관점의접근시도가필요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4 구분  2013년 2020년예측 2013년대비 그린전력시장 1,350억엔 1조2천억엔 788.8% 2-3. 일본 신성장정책 활용 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 그린전력 (재생가능 에너지로 발전된 전력) 시장 급성장 전망 - 그린전력 시장은 ’13년 1,350억 엔에서 연평균 36.6%씩 증가, ’20년에는 1조 2천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 <일본그린전력시장전망> *자료원:야노경제연구소 ◦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인 일본 정부 - 일본 정부는 2030년 에너지 구성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13년 11%에서 22~24%로 확대할 계획임을 발표(’15.4월) *특히안정적에너지공급이가능한지열,수력,바이오매스적극적확대계획 - 한편 ’12.7월부터 시행하고있는 고정가격매입제도(FIT)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평가됨 *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 전기사업자가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전기를 일반 가격보다높은고정가격으로장기간구매하는제도(’12.7월시행,’14.12월개정) **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시스템 시장은 ’11년 1조 5,594억 엔에서 ’13년 4조 7,356억 엔으로 급성장(환경성,환경산업시장규모,’15.7월)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전력 소매시장 전면 자유화(’16.4월)에 따라 사상최대 전환기맞는 에너지 시장 - 일본은 ’13년 전기사업법 개정 이후 본격적으로 전력시장 자유화 추진 중 - 특히 ’16.4월 가정용 소매시장까지 전면 자유화되면서 이종업종에서 전력사업에 진출하는 등 PPS(신전력사업자) 급증 *PPS판매전력량,’13년227억kWh에서’20년530억kWh로2.3배증가전망(후지경제연구소) - PPS의 과제는 전원의 확보이나, 대규모 화력발전소 신규 증설은 용이하지 않기때문에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조달 확대움직임 ◦ 경쟁체제 도입으로열리는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20.4월 이후 요금인가철폐, 전력시장에서 경쟁체제도 본격화될 전망 - 이에 따라 비용절감을 위한 해외조달 확대움직임 가시화 * 도쿄 전력, 해외조달 비중을 현재 10%에서 30%로 높일 계획, 간사이 전력, 한국 전력 기자재관련기업발주요청 일본 진출전략 275 품목명1 HSCode 8421999 수입관세율(%) 0% 백필터집진기 수입액(’14/US$백만) 337 대한수입액(’14/US$백만) 19 선정사유 ㅇ신재생에너지시장의확대로인한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ㅇ 일본 전력 부족에 따른 신규 발전소(바이오 매스, 폐기물 등) 건설 움직임 확대에 따라, 백필터 집진기수요가크게증가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ㅇ일본의백필터집진기시장은춘추전국시대로 1강(아마노)이외에는중소업체가주류임 진출방안 ㅇ발전소용의경우집진기장비의특성상발전소내 설비엔지니어링업체(EPC)를통한진입이필요 품목명2 HSCode 848180 수입관세율(%) 0% 발전설비용 밸브 수입액(’14/US$백만) 1,017 대한수입액(’14/US$백만) 47 선정사유 ㅇ신재생에너지시장의확대로인한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ㅇ 일본전력부족에따른신규발전소(바이오매스, 폐기물등)건설움직임확대에따라,발전설비에 사용되는밸브(배관자재)의수요가크게증가 경쟁동향 ㅇ 일본의 발전설비용 밸브시장은 일본 3강, 해외 2강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일본 EPC업체를 통한 한국제 밸브의 납품이 증가하고 있는추세임 진출방안 ㅇ발전설비는 업계 특성상 클라이언트사의 외국 제품의직접구매는거의없음 ㅇ 이에 발전설비를 전체 관리하는 EPC 및 설비 업체를통한납품이필요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유망시장 적극 공략 - 변동성이 큰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로 HEMS, 축전지 등 스마트 하우스 설비시장 확대 전망 *’20년스마트하우스설비기기시장:’13년대비36.4%증가한1조1,795억엔에달할전망 ◦ 일본 전력회사 및 유지보수 기업과협력사업 고도화 추진 - 해외조달을 확대하는 일본 전력회사의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남동발전 등 한국 전력회사와협력을 통해맞춤형으로 제공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6 2-4. 일본 신성장정책 활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인구 증가 및 고령화 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 - 최근 의료비 억제가 큰 과제로 떠오르면서, 의료기기 및 의약품에 대한 수요는더욱 확대될 전망 ◦ 일본 정부, 의료산업을 성장전략으로 지정하고 의료개혁 실시 -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12년 12조 엔에서 ’20년 16조 엔으로 확대 하겠다고 발표 (’13년 일본재흥전략) - ’14년에는 약사법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하여 타업종 기업의 의료기기 산업 진출을 용이하게 함 *의료기기제조업인허가요건을허가제에서등록제로완화,신규진출기업증가도모 **이에따라니콘,NTT,도레이,테이진등이진출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IT화 진전에 따른 의료기기 개념 확대 - 약사법 개정으로 의료기기 승인대상에 단체의료 프로그램이 포함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및벤처기업 등 진입 확대 및 경쟁심화 예상 ◦규제 완화에 따른 재생 의료기기 성장세 - ’14년 개정 약사법(의약품의료기기등법) 시행으로 국가 승인기간 대폭 단축 *기존약7년 →약2~3년 - 질환의근본적 치료가 가능하고, 의료비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부 지원 *’12년90억엔에서’30년1조6,000억엔으로성장전망(경제산업성) ◦ 복제약 시장 급성장 전망 - 일본정부의 복제약 보급촉진 정책 추진 등으로 ’14년 1조 1,130억 엔에서 ’17년 1조 4,715억 엔으로 32% 성장 전망(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정부의 복제약 사용비중 목표(’15.6월):’17년중반까지70%,’18~’20년 사이 조기에 80%달성.한편’12년기준복제약사용비중은약40%에불과 ◦바이오 시밀러 시장 전망도밝아 - ’15~’20년특허 만료 의약품이많아,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적극적 *’13년 8,900만 달러에서 연평균 39.1%씩 성장, ’20년 9억 달러에 달할 전망 일본 진출전략 277 품목명1 HSCode 3004 수입관세율(%) 0% 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3,768 대한수입액(’14/US$백만) 153 선정사유 ㅇ정부의복제약보급목표상향조정으로일본 복제약(제네릭)시장급성장 시장동향 ㅇ복제약아웃소싱시장도확대 경쟁동향 ㅇ사와이,토와약품,니치이코우가3대기업시장지배 진출방안 ㅇ일본대기업의복제약아웃소싱공략 품목명2 HSCode 902131 수입관세율(%) 0% 인공관절 인공뼈,및 시술관련제품 수입액(’14/US$백만) 440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ㅇ고령화에따른수요가지속적으로확대될전망에 있는시장이나,대다수수입에의존하고있음. 시장동향 ㅇ관절질병환자는 총 130만 명, 시장규모는 총 2,000억엔규모.최근저출산고령화영향으로 수요가꾸준히증가할것으로보임 경쟁동향 ㅇZimmer,Stryker,J&J의북미유럽메이커의 수입제품이전체시장의90%를차지 진출방안 ㅇ현지기업과합작을통해현지기업유통망활용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바이오 시밀러 분야 한일 기업간협력 고도화 - 일본 유통망 및 자금, 한국 기술 및 제품을 통해 제품 공동개발 등을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예)셀트리온-일본 화약 바이오 시밀러 공동개발 및 판매 계약 ◦ 일본 복제약 아웃소싱 시장 공략 강화 - 정부의 복제약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복제약 대기업 3사 모두 설비를 증강 하고 있으나, 수요 충당이 어려워 아웃소싱이 불가피한 상황 * 복제약 대기업 사와이 제약의 미츠오 회장, “2017년 중반까지 70%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제조위탁및증산등을통해복제약80%시대에대비하겠다.”고밝힘 - 일본 복제약 대기업-한국 제약기업 1:1 상담회 개최 ◦ 한일 합작을 통한협력 확대 - 의료기기는 개발에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일 합작형태로 진출을 적극 고려해볼 만함 *(예)세원셀론텍은올림푸스와합작을통해일본재생의료기기시장공략중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78 2-5. 수입 확대세인 일본 전기전자 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생산거점 해외이전 등으로 국내 생산액 감소 추세 -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한 생산거점 해외이전,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민간용 제품 (TV,카메라 등) 수요 감소 등으로 일본 내 제품 생산액 감소 중 *일본내전자공업생산액2000년(26조엔)을정점으로절반이하까지감소 ◦ 고부가가치 디바이스, 자동차용 부품 생산 호조 - 완제품 생산액 축소와는 달리 반도체, 집적회로(IC), 액정디바이스 등 부품· 디바이스 생산은 호조 *아베정권이후엔저등으로일본내생산환경호전되면서증가추세로전환 ** 과거 자국기업 간 폐쇄적인 수직 계열구조(개발-생산에 이르는 일관공정)에서 점차 GVC (GlobalValueChain)구조로전환중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확대, 안전·환경규제 강화흐름 속 전자부품 수요 증가 *자동차원가중전자부품비율:가솔린(20~30%),하이브리드(40~50%)(경제산업성) ◦ 스마트폰, 태플릿 시장 지속성장 속 TV, PC 등은 상대적 감소 - iPhone 등 고사양 제품에 이어 중국산 보급형 스마트폰(샤오미 등) 본격 판매 확대로 스마트폰편중이 심화되고있으며, TV, PC 등 디지털 가전 판매는 부진 *’14년도판매량(만대,증가율):TV579(△5.0%),PC1,581(△0.3%)(GFKJAPAN)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TPP, 전자산업 U턴 러시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 관세철폐 품목 95% 이상, 공산품의 경우 최종적으로 99% 이상이 철폐됨에 따라 발효시점 등에 이목 집중될 것으로 예상 *대미수출시디지털카메라관세즉시철폐,리튬이온전지15년후철폐등 - 최근 엔저 영향으로 해외로 생산거점 이전하였던 세트메이커의 U턴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으며, TPP 체결이 촉매 역할 할 것으로 분석 *파나소닉(백색가전),다이킨(가정용에어컨),캐논(카메라)등일본으로U턴발표 ◦ 디바이스, 전자부품 수입규모 지속 증가 예상 - ’14년 전체 수입액의 약 43.7%를 점유하였으며, 전년 대비 디바이스는 17.7%, 전자부품은 16.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 엔저, TPP 등으로 완제품의 일본 내 생산비율이 높아질 경우, 부품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일본 진출전략 279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IoT 응용 시장 확대 전망 -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글래스,워치처럼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전자기기 (Wearable Device) 본격적으로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 *웨어러블디바이스시장규모:(’13년)53만대 →(’17년)1300만대로24배성장전망(야노경제연구소) - 스마트폰,웨어러블 디바이스 성장과더불어 IoT 응용 시장도 함께 확대 예상 ◦ 자동차용 전자부품 수요 증가 -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확대 및 안전/환경규제 강화흐름 속에서 자동차용 전자 부품 수요는 크게 증가 *자동차제조코스트중전자부품이차지하는비중은평균20-30%(일본경제산업성)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한국 대기업납품실적활용, 대일 수출 추진 효과적 - 부품·디바이스 수출 시, 국내 대기업납품실적은 중요한 레퍼런스 -삼성, LG 등의 품질에 대해 일본 기업들도 인정하고있는 추세이며, 동 대기업 납품 실적은 일본 기업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있는좋은 마케팅 수단 * T사 (화장실, 욕실용 가전메이커) 조달담당자, ‘한국의 백색가전 품질경쟁력은 이미 일본을 추월하였으며,삼성,LG에부품납품실적있는기업이라면신뢰가능’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532 수입관세율(%) 없음 콘덴서 수입액(’14/US$백만) 206,477 대한수입액(’14/US$백만) 18,618 선정사유 ㅇ반도체생산확대에따라관련제품및주요원료 (단층및적층세라믹컨덴서)수입증가 시장동향 ㅇ스마트폰,자동차,산업기기의일본국내생산체제 확대로원료조달수요확대중 경쟁동향 ㅇ무라타제작소,교세라,세이코인스트루시장지배 진출방안 ㅇ모듈화전략등을통해중국및동남아시아산 저가격제품과차별화필요 품목명2 HSCode 8523 수입관세율(%) 없음 비휘발성 반도체 기억장치, 스마트카드 수입액(’14/US$백만) 1,721,539 대한수입액(’14/US$백만) 128,046 선정사유 ㅇ전자디바이스시장확대및경쟁심화로인해 관련부품의해외조달증가추세 시장동향 ㅇ컨덴서와함께수요증가중으로,특히관련 부품대부분을해외조달에의존하고있음 경쟁동향 ㅇ도시바,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주요제조사 진출방안 ㅇ규슈‘실리콘아일랜드(일본국내IC30%생산)’ 활용각종조달상담회유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0 2-6. 한류 후광효과 사라진 일본 화장품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거대규모의 변동이없는 성숙한 시장 -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1조 4,881억 엔 (’14년도,메이커 출하액 기준)이며, 매년큰 폭의 변화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성숙한 시장구조가특징 *’14년의경우,소비세증세로인한소비심리위축으로소폭감소가예상되었으나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수요등으로4.3%상승기록 ◦ 비화장품메이커 신규 진입 증가, PB브랜드 확대 - ’07년 ‘아스타리프트’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후지필름을 필두로, 식품(글리코, 아지노모토), 의약품(로토제약) 등 비화장품메이커들의 시장참여 증가 - 소매 유통의 양대 산맥 이온과 세븐&아이홀딩스가 각각 화장품 PB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일본 소매시장에 불고있는 PB열풍 화장품 시장으로도 확대 ◦ 소비재 중 한류의특혜를 가장많이누린 제품군 중 하나 -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K-Beauty’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한국 화장 품큰 인기 형성. BB크림, 달팽이크림, 마스크팩 등히트상품도 다수 배출 *한국산화장품의강점은가격대비높은품질과뛰어난아이디어 - 최근 한일관계 경색으로 화장품 수출 감소했으나 경쟁력에 대해 충분히검증된 만큼, 관계개선 여부에 따라 향후 대일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분야 *화장품대일수출추이(백만달러):(’12년)170 →(’13년)145 →(’14년)122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제조생산 아웃소싱 확대 -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라인 및 산하브랜드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위탁 생산 시장 확대 중 - 규모 뿐만 아니라 품목도 확산 중이며, 최근 트렌드는 메이크업 제품 외에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에서도 아웃소싱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 *시장규모:(’14년)2,277억엔 →(’15년)2,338억엔 →(’19년)2,570억엔(예상) ◦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가 시장견인할 것 - 엔저, 면세품목 확대 등에 힘입어 중국인 중심으로 인바운드 관광객이 급증 중이며, 1인당평균 소비액도매년 증가 추세임 *’15년외국인관광객2천만명,소비액3조엔돌파예상(관광청) - ’16년에도 외국인 소비가 부진한 내수소비를 보완하는 형태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소비재에 해당하는 화장품 판매도 외국인 소비의 영향을받을 것으로 전망 일본 진출전략 281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PB, 위탁생산 시장에서 기회요인 모색 - 수년 전 한류붐 전성기에는 한국산 제품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마케팅이 주효 하였으나, 최근들어 효과가 크지않은 상황임 - 따라서, 최근 증가 추세에있는 PB 및 위탁생산을희망하는 화장품메이커를 공략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있음 ◦ 한국 화장품 수입 경험 보유 파트너 발굴 - 한국 화장품이붐이던 당시,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아이디어 제품이 크게히트하였으나, 일부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취향에맞지않아 실패한 사례도 발생 *한방,인삼성분함유제품 →일본인의향에대한거부감등 - 실패 가능성 최소화를 위해 소비자의취향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경험이풍부한바이어를 발굴하여 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있음 <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3307 수입관세율(%) 4.6∼6.7% 면도용조제품, 인체용탈취제 등 수입액(’14/US$백만) 471,127 대한수입액(’14/US$백만) 21,265 선정사유 ㅇ사회적인관심및다양한상품출시로향후 시장확대유력 시장동향 ㅇ남성화장품시장규모7.3%증가(3년전대비) 경쟁동향 ㅇ‘가츠비’로유명한만담이업계1위를차지하고 있으나,기존여성화장품전용업체에서도 잇달아신제품출시하는등경쟁심화되고있음 진출방안 ㅇ모발케어및안티에이징제품을중심으로 남성고객층을타깃으로한마케팅전략수립필요 품목명2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5.8% 미용용조제품 (기초화장 관련조제품) 수입액(’14/US$백만) 780,430 대한수입액(’14/US$백만) 57,378 선정사유 ㅇ특정효과를어필하는화장품보다는화학성분이 적게함유된기초화장품에대한소비자구매의욕증가 시장동향 ㅇ목욕또는세안후부담없이사용할수있는 저가의대용량기초화장품판매증가 경쟁동향 ㅇ시세이도및카오가시장60%이상차지,천연 소재및비교적저가격의환켈과닥터시라보 등비교적신규업체의매출증가중 진출방안 ㅇ일본인에게친숙하지않은국내한방성분보다는 화학성분이적은원료와친환경재료를엄선한 화장품으로시장공략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2 2-7. 해외생산 확대중인 일본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전략 □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자동차(완성차/부품) 산업의 일본 경제 비중은 20% *전체GDP의20.6%,전산업매출액의27.0%,제조업출하액의54.6%(’14년기준) ◦ 주요 완성차 신흥 해외생산거점 확대활발 - 주요 완성차 및 1차벤더는 동남아 및 멕시코를 중심으로 생산거점 적극 확충중 *신공장가동예정:멕시코(도요타’19년/닛산’17년),인도(스즈키’17년),인니(미쓰비시’17년) - 생산거점뿐만 아니라밸류체인상 기획 및 개발업무 해외이전 상승 추세 *제품기획(10.2%→17.6%),기초연구(3.7%→6.7%),시작개발(10.7%→14.7%)(경제산업성,주요기업대상설문조사(’12.12월) - 일본 완성차의 ’15년도 국내생산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약 929만대, 해외 생산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약 1,906만 대로 전망 ◦ 마더팩토리(에코카 중심)에 대한 국내설비투자 증가 - 자동차산업설비투자규모는 전년대비 25.7% 증가하며 4년 연속 증가 추세 * 해외/국내 비율은 ’14년 110.6%, ’15년 97.8%로 국내투자비율이 상승 : 엔저 기조로 마더 팩토리에대한국내설비투자증가가원인(일본정책투자은행,‘전국설비투자계획조사’(’15.8월,대기업)) <2015년일본주요완성차별세계생산계획> 구분 2015년 생산계획 국내생산(대) 전년대비(%) 해외생산(대) 전년대비(%) 도요타 3,200,000 100.5 5,850,000 101.5 닛산 877,378 100.7 4,604,000 110.7 혼다 850,000 98.0 3,895,000 108.8 *자료원:IRC,‘자동차산업레포트’(’15.6.10) □ ’16년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저연비 경쟁 심화) HV뿐만아니라일반연료효율을높인가솔린엔진, 클린디젤엔진 등을탑재한 2000cc 이하의 소형차들을 시판,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 경감 도모 ◦ (신규장르 차량 개발) 디자인, 엔진 등 주요부문에서 새로운 장르의 차량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 - 경차의 실내공간을 대폭 확대하고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여 여성 등 신규 소비자층 확대 추진 (다이하츠, 스즈키) - 수소연료전지차(FCV), 자동운전차량 등 신개념 차량 상용화(도요타,닛산, 혼다) 일본 진출전략 283 품목명1 HSCode 870880000 수입관세율(%) 없음 쇼크업소버 (Shock absober) 수입액(’14/US$백만) 312 대한수입액(’14/US$백만) 103 선정사유 ㅇ 일본국내상위3개사가94%의시장점유율보유, 코스트절감을 위해 해외기업 참여가 확대될 것 으로기대 시장동향 ㅇ 최근 만도→닛산, 에스앤티모티브→다이하츠 납입을개시하여급격하게대한수입량증대중 경쟁동향 ㅇ KYB 39.8%, 히타치오토모티브 28.4%, SHOWA 25.9% 진출방안 ㅇ 자기계열사를가지고있지않는완성차를대상으로 코스트메리트어필및해외생산거점타겟으로영업활동 품목명2 HSCode 870829000 수입관세율(%) 없음 선바이저 (Sunvisor) 수입액(’14/US$백만) 1,013 대한수입액(’14/US$백만) 130 선정사유 ㅇ 일본국내 1개사가 86.4%의 시장점유율 보유, 코스트절감을위해각완성차별로대체기업모색중 시장동향 ㅇ ’15년부터용산에서스즈키사납입개시.패드재료는 리사이클이 용이한 PP수지로 단일화 되었으며향후 에코프라스틱으로변화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ㅇ교와산업86.4%,시게루공업6.6%,카사이공업4.7% 진출방안 ㅇ 부가가치를부여한상품을개발해시장점유율이낮은 일본계기업과전략적협력을통해일본시장공략 ◦ (첨단안전기술 도입 확대) AHDA(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 PCS(Pre-Crush Safety System) 등운전지원 기술 도입을 확대하여 안전성 제고 - 도요타는 ’17년부터 PCS를 전체 도요타 및렉서스 라인에 도입할 예정 ◦ (부품공통화/모듈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NCMF (Nissan common module Family) 등 부품공통화 정책을 통한 생산효율 향상 및 코스트 절감움직임 확대 ◦ (VW배출가스 문제) ‘클린디젤차’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손실로 일본 완성차가 향후 주도권을쥘 수있는호기이며 HV, EV, FCV로 시장판도 변화 예상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주요 완성차 업체 및 1차벤더가 부품공통화 모듈화를 확대하고 있어 관련 모듈부품또는 부분품이 유망 ◦ 완성차에서는 생산가 절감을 위해 동일품목에 복수의 서플라이어를 이용하고있어, 일본계기업이 독점적 공급구조를갖는 품목을 위주로 시장진출 시도가 유리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4 2-8. 공작기계 중심의 일본 기계산업 진출전략 □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일본 기계산업 시장 축소경향 - 일본 기계산업 생산액은 ’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엔화 약세에 따른 기업 수익 개선으로 신규설비 투자 증가, 소비세 증세 전 수요증가 등의 요인으로 ’13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그러나, 유럽 경제불황 및 중국 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아 ’14년 전체 생산금액은 전년대비 7.9% 감소한 62조 9,061억 엔으로 집계 ◦ 공작기계 수입 완만한 상승 추세 - 내수시장 개선 및 일본 공작기계 메이커의 현지공장 역수입 등의 영향으로 수입 대수 증가 - 공작기계 대한수입은(대수 기준) 최근 3년간 두 자리 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증가 추세 <공작기계수입대수추이> (단위: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대수(비중) 증가율 대수(비중) 증가율 대수(비중) 증가율 총수입 138,525(1.1) △0.6 139,702(1.9) 0.8 141,358(2.9) 1.2 대한수입 1,463 23.4 2,644 80.7 4,164 57.4 *자료원:일본공작기계수입협회 □ ’16년 주요이슈 및 트렌드 ◦ 산업기계와 ICT 융합 대두 - 일본 정부의 성장정책의 일환으로농업 및 건설기계 분야의 ICT 융합 가속화 추세 - 기타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ICT 융합을 점진적으로검토하고있어 이후 제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공작기계 분야 기존 절삭가공에 신기술접합,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 - 3D프린터 기술(적층조형)을 활용해 하나의 공작기계로 부품 원형 제작하거나 마찰열로 두 소재를 용해시켜 접합하는 등의 신기술을 기존 공작기계에 추가하여 복합가공에 따른 공정 간략화로 신규 수요 발굴 일본 진출전략 285 품목명 HSCode 848071 수입관세율(%) 없음 사출금형 수입액(’14/US$백만) 613 대한수입액(’14/US$백만) 327 선정사유 ㅇ우리나라제품의품질이일본과동등한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보유,지리적으로도접근성이 뛰어나신속한납기가능 시장동향 ㅇ금형을제작하던기존일본기업들이제작에서 설계만하는기업으로변화(정밀금형제외) 경쟁동향 ㅇ동품목은한국,중국,태국의3개국이일본 수입물량의약90%를차지 ㅇ한국은전체물량의약50%이상을차지하고 있으며20여년간시장점유율1위유지중 진출방안 ㅇ해외전시회및시장개척단을통해금형설계 (이전금형제조)기업대상영업활동진행 ㅇ공동해외진출및A/S협력체계구축 -일본제조업기업의해외진출에따른일본 금형업체의해외진출요청증가 -인력및자본등의문제로해외진출이어려운 일본기업과협력하여공동해외진출 ◦ 일본 국내 금형 수요 감소, 해외거점 수요 확대 - 주요 고객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생산거점이 지속적으로 해외로 이전되고있어 해외거점에서의 금형수요 확대되고있는 상황 - 해외거점의 현지 서플라이어만으로는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이 어려워 일본 또는 기타 해외로부터 금형을 조달하는 수요도 증가하고있음 □ 일본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기계산업 분야내 경쟁제품에 비해 우위를 차지할 수있는 신기술 개발을 선행적으로 진행해야함 - IoT 기능탑재, 3D 프린터용 기계부품, 소형 정밀금형 등 블루오션 선점이 필요 ◦ 관련 해외전시회 참가 및 정부 수출지원제도(해외지사화, 수출상담회, 무역 사절단 등)를활용하여 타겟바이어 발굴 및 적극적인 영업활동 진행 <수출유망품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6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日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심화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Korea Parts & Components Plaza 2016 ◦ 추진 목적 - 엔저 장기화에 따른 대일수출 부진 타개를 위한 대형 상담회 - 부품소재 GP프로젝트 성과 창출을 위한 대규모 GP사업 추진 ◦ 시기/장소 : ’16년 하반기 / 도쿄 ◦ 사업 내용 : 日글로벌기업 및 계열사와의 1:1 수출상담회 ◦ 추진규모 : 혼다,닛산,히타치 등글로벌바이어 등 200개사, 국내기업 70개사 □ 덴소 차량용 애프터마켓용품 조달상담회 ◦ 추진 배경 - 덴소사는 '20년 목표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차량용 애프터마켓 사업을 현재의 3배규모로 확대할 것을 계획 - 신흥시장의 차량용애프터마켓은 계속적으로 확대되고있어글로벌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국내애프터마켓 시장의 판로 개척 필요 ◦ 시기/장소 : ’16.2분기 / 나고야 ◦ 사업 내용 : 애프터마켓용 전장제품 및교체부품 생산 국내기업 대상 제품 전시회 및 1:1 개별상담회 개최 ◦ 추진규모 : 국내 차량용애프터마켓 용품/부품 생산기업 20여개사 □ 닛산 납품기업 품질관리 교육 (계속, 확대 추진) ◦ 시기/장소 : ’16.2,4분기 (각 2회) /닛산납품기업 본사 및 공장 라인 ◦ 사업 내용 : 닛산자동차 현장 방문 지도를 통해 불량 재발방지 및 불량 해결 방안 지도 등 ◦ 추진규모 :닛산납품 1차협력사 및 2, 3차협력사 일본 진출전략 287 □ 차세대 차량 부품개발 전략수립 세미나 개최 ◦ 추진 배경 : 환경규제 강화 및 차량 경량화로 차세대 차량 개발 및 보급이 확대되면서 차세대 차량 부품 기술대응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필요 *’26년세계자동차생산대수1억1,300만대중차세대차량의비율은18%수준확대예상 ◦ 일시/장소 : ’16년 하반기 / 시즈오카 공업 기술연구소 ◦ 참 석 자 : KAPP 입주기업 마케팅 및 R&D담당자 ◦ 사업 내용 : 차세대 자동차 산업동향 설명회, 실제차량 분해 및 분석 통한 향후 개발전략 구축(차량 분석) □ 스즈키자동차 인도 구자라트 신규공장 조달상담회 ◦ 추진 배경 : 스즈키사 인도 구자라트 신공장 건설(’17년)에 따른 조달수요 선제공략 *구자라트신공장서플라이어체인구축은’16.1분기구체화예정 ◦ 시기/장소 : ’16.3분기 / 나고야 ◦ 사업 내용 : 스즈키사 조달정책설명회, 1:1 개별상담회, 인도 한국기업 전용 공단 기업유치설명회 ◦ 추진규모 : 국내 자동차부품기업(현지진출기업포함) 및 금형기업 30여개사 □ 日 완성차메이커 FCV 및 ADAS 부품조달 상담회 ◦ 추진 배경 : 자동차 관련첨단분야 시장 확대 전망 * (혼다) ’16.3월 FCV 출시 예정에 따라 수소센서, 연료탱크 등 수소연료전지 관련 첨단 부품소재조달수요증대 * (닛산) 자동운전 시스템 개발에 주력, 주요 협력사 또한 선행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신규벤더발굴수요확대움직임 ◦ 시기/장소 : ’16년 상반기 / 일본 완성차 본사 및 공장 ◦ 사업 내용 : 완성차 개발 / 조달담당 및협력사와 1:1 개별상담 ◦ 추진규모 : 일본 완성차 기업, 국내 FCV 및 ADAS 관련기업 15개사 □ 일본 글로벌기업과의 연중 핀포인트 상담회 개최 ◦ 시기/장소 : ’16.10.5(수)-7(금) /오사카 ◦ 사업 내용 : 일본 글로벌 제조기업의 개별 수요 발굴, 적격 국내기업 발굴 및 상담 주선, 방한 상담 개별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 추진규모 : 혼다,닛산,히타치, 소니 등 일본글로벌기업 40개사 연중 지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88 2. 일본 성장정책 등 수요발생 분야 활용 신규시장 진출 강화 □ (IT) Korea Japan Security Partnering 사업 ◦ 추진 배경 - 마이넘버 도입에 따른 일본 정부 및 민간기업 차원 보안강화 기조 - 사이버 시큐리티 기본법 제정에 따른 민간기업 IT시스템 보안 기준 강화움직임 ◦ 시기/장소 : ’16.3.16(수)-18(금) / 본사 및 KINT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SECON 2016)참가 ◦ 추진규모 : 도시바 등 보안 관련글로벌바이어 5개사, IT 보안관련 국내기업 30개사 □ (IT) Smart Korea Forum In Japan 2016 ◦ 추진 배경 : IT업계핫이슈인 IoT, Wearable기기 및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IT산업 전시상담회 개최 ◦ 시기/장소 : ’16.6월 / 도쿄 ◦ 사업 내용 : 한국 IT산업·시장동향 세미나 및 전시상담회 ◦ 추진규모 : 일본 ICT기업바이어 500여명, 국내기업 50개사 □ (IT) KOREA ICT PLAZA 2016 ◦ 추진 목적 : 日 이동통신사 신규 수요에 대응, IoT 기업의 일본 진출기회 발굴 ◦ 시기/장소 : ’16.10월 / KOTRA 본사 및 CO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IoT Korea)참가 ◦ 추진규모 : 일본 주요 통신사(NTT, KDDI, Softbank 등) 5개사, 국내기업 30개사 □ (IT) KOREA IoT Partnering 사업 ◦ 추진 목적 : 日 이동통신사 신규 수요에 대응, IoT 기업의 일본 진출기회 발굴 및 지원 ◦ 시기/장소 : ’16.10월 / 본사 및 COEX ◦ 사업 내용 : 1:1 개별 상담회 및 관련 전시회(IoT Korea)참가 ◦ 추진규모 : 일본 주요 통신사(NTT, Softbank 등) 5개사, IoT 관련 국내기업 30개사 일본 진출전략 289 □ (바이오) 제 4회 한일 Medical Partnership Plaza ◦ 추진 배경 : 일본바이오 의약품 시장 급성장 및 관서지역 국가 의료특구 지정(’14.3월) *일본의약품시장규모:(’13년)8,900만달러 →(’20년)9억달러 ◦ 시기/장소 : 미정 /오사카 ◦ 사업 내용 - 한·일메디컬 파트너쉽설명회, CRO포럼,바이오벤처 라이센싱 발표회 -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부자재,병원, 한방 수출 상담회 - 한국 의료 투자환경설명회병행 개최 ◦ 추진규모 :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기업 100개사 □ (에너지) 제 6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 개최 ◦ 추진 배경 - (전력기자재) 소매전력 시장 전면개방(’16.4월) 및 요금인가규제철폐(’20.4월) 등 경쟁체제 본격 도입으로 비용절감 위한 해외조달 확대움직임 - (절전 및 에코제품) ’20년 에너지 절약기준 준수 의무화, ’30년 ZEB, ZEH 실현 계획에 따라 절전 및 에코제품 관련시장 확대 전망 ◦ 시기/장소 : 미정 /오사카 ◦ 사업 내용 - 한·일 절전 에코포럼 - 절전 에코 1:1 상담회 / 전력기자재 기업 파트너링 상담회 - (동반성장진출) 남동발전 전력기자재무역사절단 연계 추진 ◦ 추진규모 : 일본 전력기자재, 절전제품취급 기업 100개사 □ (건설기계) 건설기계 부품&자동차 부품 연계 상담회 ◦ 추진 배경 - 일본 수도고속도로 등 중장기적 수도권 인프라 관련 수요 증가로 일본 건설 기계사의 생산력 증강 및 제조비용 절감 위한 신규 조달처 모색활발 - 건설기계 부품에는 산업기계부품 이외에 자동차 부품이 많이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여 자동차 부품 산업과 연계상담회 실시 ◦ 시기/장소 : ’16.7월 / 도쿄 ◦ 추진규모 : JFE엔지니어링, IHI, 건설/자동차관련바이어 30개사, 국내기업 15개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0 3. 프리미엄 소비재 활용 통한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 K-CON 2016 연계 대중소 동반진출 전시상담회 ◦ 추진 목적 : K-CON 2016콘서트와 연계, 한류 프리미엄활용문화+비즈니스 융복합 대중소 동반진출 사업 추진 ◦ 시기/장소 : ’16.2분기 / 도쿄 ◦ 사업 내용 : 패션/미용, 한류컨텐츠, 생활용품 등 40여 개사 참가, 日 글로벌 유통망 대상 1:1 전시상담회 개최 □ Amazon Japan B2B 방한 수출상담회 ◦ 시기/장소 : ’16.3분기 / KOTRA 본사 ◦ 사업 내용 : Amazon Japan과 국내 소비재 기업간 1:1 수출상담 ◦ 추진규모 : Amazon Japan B2B 사업본부 및 유통벤더사, 국내기업 20개사 ◦ 상담 품목 : 인테리어 제품 등 생활 소비재 □ 간사이 TV 한국 프리미엄 상품 판촉전 ◦ 추진 배경 : 일본 B2C 전자상거래(EC) 시장의 비약적 확대에 따른 우리기업 온라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원 ◦ 시기/장소 : ’16.4분기(연중 1회) /오사카 ◦ 사업 내용 : 일본 현지 지상파 TV 연계, TV 판촉방송 및온라인쇼핑몰 입점 ◦ 추진규모 : 한국기업 10여개사 □ Beauty World Japan West 2016 한국관 운영 ◦ 추진 배경 : 한류활용 일본 화장품 등뷰티시장 공략 확대 필요 ◦ 시기/장소 : ’16.4분기 /오사카 ◦ 추진규모 :뷰티용품 제조기업 및 유통상사 100개사, 국내기업 10~15개사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1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2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293 1.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 ···························· 293 2. 진화하는 소비재 시장 ···································· 295 3. AIIB 출범과 인프라 시장 변화 ····························· 298 4. 지속되는 한류 영향력 ···································· 300 5. 선거 등 정치상황 변화 ·································· 301 Ⅱ. 진출환경 분석 ····································· 30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04 2. 경제 환경 ·············································· 305 3. 산업 환경 ·············································· 307 4. 정책·규제 환경 ········································ 310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312 Ⅲ. 시장 분석 ········································ 314 1. 수출 ··················································· 314 2. 투자진출 ··············································· 325 3. 프로젝트 ················································ 337 4. 인력진출 ················································ 345 Ⅳ. 시장진출전략 ····································· 348 1. 진출전략 개관 ··········································· 348 2. 세부 진출전략 ··········································· 34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363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3 목표 단일 시장과 생산기반 구축 경쟁력을 갖춘 경제블록 균형경제발전 세계경제로의 통합 추진내용 ▪아래분야의자유화 -상품 -서비스 -투자 -자본 -인력 ▪아래분야의토대마련 -경쟁정책 -소비자보호 -인프라개발 -지적재산권 -운송협정 ▪중소기업발전 ▪회원국간경제 개발격차해소 ▪대외경제관계협력 ▪글로벌 공급 네트 워크참여 진도율(%) 92.4 90.5 100 100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AFTA에 따라 2015년 1월부터 아세안 전 회원국 간 관세가 철폐되었고, 12월에 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가 출범하면서 역내 산업별 분업화가 가속화될 전 망.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發 경기침체, 미국 금리인하 등 외부 요인별 영 향은 아세안 회원국별 다원화, 분산되는 한편, 공통적으로 도시화 진전 및 중산층 확대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 고급 쇼핑몰, 온라인 등 유통채널이 고급화, 대형화되어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등의 소비재 시장이 크게 성장 추세 1.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 □ 주요내용 및 추진경과 ◦ 목표 : 2015년까지 상품, 서비스, 인력, 자본의 역내 이동 자유화 ◦ 특징 : EU식 경제통합은 관세동맹을 통한 공동 대외관세를 도입한 반면 아세안은 개별 회원국별 관세제도 유지 ◦ 경과 : 우선적 조치 기준 진도율은 92.7%(469/504)이나, 전체 조치 기준 진 도율은 79.8%(486/611)로, ’16년은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합의단계 첫 해로 의미부여 - 단, AFTA(아세안 FTA)의 착실한 이행과 대외경제 통합노력은 대내외교역확 대 및 지속적 경제성장의 성과 시현 *아세안국가들의무역규모는1993년4,300억달러에서2012년에는2조3886억달러로6배가 량증가했고,동기간세계무역증가율은8.4%인반면아세안의무역증가율은10.7% F 아세안 고위급 실무단 회의(2015년 3월 1일)에서 2015년 이후 향후 10년간 역내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2015년 11월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그 내용을 발표 <아세안경제공동체추진목표및진도율> *자료원:ASEAN(AECScoreboard.2015.10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4 □ 주요 항목별 이행 진도율 및 쟁점 사항 분석  상품 - (경과) 2015년 기준 아세안 6개국은교역 상품관세의 99%철폐, CLMV(캄보디아, 라오스,미얀마,베트남)는 98.6%철폐, 2018년까지 민감품목포함 완전철폐 - (현안) 역내 교역비중은 24.2%로 EU(59%), NAFTA(40%)에 비해 상당히 낮 은 수준으로, 회원국별 쿼터제, 사치세, 인허가제 등 각종 비관세 장벽의 철폐 와 국가별로 다른 수입절차 표준화 시급 ‚ 서비스 및 인력 - (경과) 회원국 간 서비스 거래 및 인력 교류 시 2015년까지 외국인 지분율을 70% 이상 허용할 예정이나, 항공서비스,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관광업, 운송업 등 5대 분야 개방 진도율은 57%에머뭄. - (현안) 회원국 간 서비스산업 발전 격차가커, 후발국의 경우 역내 서비스산업 개방에 소극적 * 서비스 자격상호인증제도를 도입했으나 소수의 전문적직업군(의사, 간호사, 치의공, 건축가, 회계사, 엔지니어, 여행관련업종)으로 제한하여 비숙련 노동자의 이동은 봉쇄 ƒ 투자 및 자본 - (경과) 2011년 ASEAN Comprehensive Investment Agreement(ACIA)를 비준하고 제조업,농수산업, 임업,광업 분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된 절차와 기준을 수립, 역내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합의 - (현안) 아세안 국가들의 투자정책 투명성 결여가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며, 회원국 간 외국인 투자유치 경쟁이 심해 역내 투자협력에 소극적 □ 전망 및 시사점 ◦ 아세안 경제통합이 성공하려면 심각한 역내 경제 불균형 해소가 우선 해결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재원과 체계적 통합절차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무국 설치가 급선무이나 아직 핵심 과제로 남아 있음. AFTA 이상의 경제통합기 구로서의 모양새를 갖추려면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 - 단, 그 과정에서 투자 개방과 역내 분업이 가속화 되어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아세안의 역할이 증대되고 회원국 간 인프라 연결 노력, 서비스․인력교류 확 대 및 관련 체계 일원화로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 기회 증가 예상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5 국가 현황 및 주요 이슈 베트남 ☞자국계꿉마트(Co-opmart)등강세 롯데마트(10개매장),이마트(1,2호점개설준비중) ▸슈퍼마켓,쇼핑센터등서구형유통매장빠르게확산 ▸최근5년간연평균21%이상의고성장세기록 인도네시아 ☞자국계Indomaret,Alfamart등강세 롯데마트진출(39개매장) ▸현대식유통매장비율이’04년7.5%에서’14년16.2%로성장 ▸자국계2개브랜드가상위10위매출액합계의50%차지 말레이시아 ☞Aeon(일본),Mydin(자국계)등이강세 ▸정부의소매유통지원정책으로현대적유통매장으로시장개편중 ▸자국계/글로벌유통기업의공격적으로현지확장전략 -Aeon(일)35개→60개매장확대,Mydin,’18년까지42개매장으로확대 태 국 ☞BJC,CentralGroup자국계강세 ▸현대식 유통채널의 비중이 약 40% 정도이며, 대형·고급 유통망 시장 활성화되는추세 2. 진화하는 소비재 시장 □ 동남아 중산층 인구증가에 따라 소비시장 전체 규모 급성장 ◦ 구매력을갖춘 중산층 인구증가에 따라 소비시장 확대 - 아세안 국가의 중·상류층 인구는 2008년 2억 명에서 2020년에는 4억 명으로 2배 증가 전망 (일본 미즈호 은행) ◦ 가처분 소득증대에 따른 소비행태의 고급화·서구화 - 친환경·기능성식료품, 패션용품, 가전제품 등의 소비수요 폭증 ◦ 이는 유통구조에도 영향을 끼쳐, 많은 소비자들이 기존의 전통 재래시장보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홈쇼핑 등 현대적 유통망 선호, 확대 추세 <동남아소비시장변화유인분석> <아세안주요국가별소매유통시장현황> *자료원:KOTRA(www.globalwindow.org)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6 □ 동남아온라인 유통시장 비중은평균 1~3%, 성장률은 20~25%로 성장잠재력 다대 ◦ 소비시장 성장속도가 빠르면서 규모가 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분석한결과, 현재는온라인이 유통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내외로 미미하 나(온라인유통비중 : 전 세계평균 5.8%, 중국 12%) 연 20% 내외로 급성장 중 <베트남유통시장현황(단위:조VND,%)>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오프라인 1,333.7 99.2 1,526.2 99.1 1,733.7 99.0 -Grocery 917.5 68.3 1,092.8 71.0 1,257.8 71.8 -Non-grocery 413.0 30.7 429.3 27.9 470.8 26.9 -Mixed 3.2 0.2 4.0 0.3 5.1 0.3 온라인 10.6 0.8 13.9 0.9 17.9 1.0 -Directselling 5.2 0.4 5.9 0.4 6.6 0.4 -Homeshopping 0.4 0.0 0.6 0.0 0.7 0.0 -Internetretailing 4.9 0.4 7.4 0.5 10.6 0.6 -Vending - - - - - - 총계 1,344.3 100.0 1,540.1 100.0 1,751.6 100.0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베트남유통시장전망(단위:조VND,%)> 구분 2015년(F) 2016년(F) 2017년(F)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오프라인 1,824.7 5.2 1,914.2 4.9 2,000.6 4.5 -Grocery 1,334.8 6.1 1,407.1 5.4 1,473.3 4.7 -Non-grocery 484.2 2.8 500.6 3.4 520.1 3.9 -Mixed 5.7 11.8 6.4 12.3 7.1 10.9 온라인 21.5 20.1 25.9 20.5 31.1 20.1 -Directselling 6.9 4.5 7.2 4.3 7.5 4.2 -Homeshopping 0.8 14.3 0.8 0.0 0.9 12.5 -Internetretailing 13.8 30.2 17.8 29.0 22.8 28.1 -Vending - - - - - - 총계 1,846.2 5.4 1,940.1 5.1 2,031.7 4.7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인도네시아유통시장현황(단위:조IDR,%)>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시장규모 비중 오프라인 1,483.0 98.4 1,622.8 98.2 1,767.9 97.8 -Grocery 1,018.3 67.5 1,102.7 66.7 1,191.3 65.9 -Non-grocery 431.5 28.6 482.6 29.2 534.3 29.6 -Mixed 33.1 2.2 37.5 2.3 42.4 2.3 온라인 24.5 1.6 30.0 1.8 39.1 2.2 -Directselling 19.0 1.3 21.9 1.3 25.4 1.4 -Homeshopping 0.1 0.0 0.3 0.0 0.3 0.0 -Internetretailing 5.4 0.4 7.9 0.5 13.4 0.7 -Vending - - - - - - 총계 1,507.5 100.0 1,652.7 100.0 1,807.0 100.0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7 < 아세안 소비트렌드 6대특징 > ①브랜드선호성향이뚜렷 ②디자이너제품선호 ③충동구매및얼리어댑터성향 ④옷,신발류구매시디자인이 가격보다우세(태국,베트남) ⑤경품등에대한높은관심 ⑥친환경제품에대한관심 <인도네시아유통시장전망(단위:조IDR,%)> 구분 2015년(F) 2016년(F) 2017년(F)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시장규모 성장률 오프라인 1,826.2 3.3 1,885.4 3.2 1,945.1 3.2 -Grocery 1,219.7 2.4 1,248.4 2.4 1,277.1 2.3 -Non-grocery 560.8 5.0 587.8 4.8 615.0 4.6 -Mixed 45.7 7.8 49.3 7.9 53.0 7.5 온라인 45.5 16.4 52.9 16.3 61.5 16.3 -Directselling 27.1 6.7 29.1 7.4 31.1 6.9 -Homeshopping 0.4 33.3 0.4 0.0 0.5 25.0 -Internetretailing 18.1 35.1 23.5 29.8 30.0 27.7 -Vending - - - - - - 총계 1,871.8 3.6 1,938.3 3.6 2,006.6 3.5 *자료원:EuromonitorInternational □ 젊은 중산층 주도, 가격보다 질 우선 ◦ 동남아 소비시장 주도 계층은 중산층 여성으로, 가처분 소득증가로 가격보다 질을 우선하며, 미디어광고 등을 통한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 선호 *닐슨리서치2014년보고서“ASEAN2015" □ 시사점 ◦ 한국산 소비재 품목에 대한 프로모션 강화 및브랜드 이미지 제고 필요 - 온라인 유통시장이 도입-고속성장 단계인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온라인 유통진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체계적 지원 추진 - 까다로운 입점조건·수입벤더 확보 등의 문제로 국내 중소기업이 직접 온라인 쇼핑몰 진출을 시도하기에 어려움이 상존하여, ☞ KOTRA-온라인쇼핑몰-유력 수입벤더 3자가협력, ‘온라인 플랫폼’ 구축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98 3. AIIB 출범과 인프라 시장 변화 □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개요 ◦ 신흥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 수요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ADB 등 기존 국제금융기구의 한계 및결점 보완 *ADB는2010∼2020년간인프라투자수요약8조달러의5%정도만충족가능 *중국의ADB지분율6.5%(일본15.7%,미국15.6%,EU14.4%) *미국은IMF(17.7%),WB(15.9%)에서거부권행사(중국3.8%,4.4%) <AIIB와기존국제금융기구의비교> AIIB IMF WB ADB 설립목적 아시아인프라개발 국제금융안정 세계경제부흥 아시아경제개발 설립시기 2016년(예정) 1945년 1944년 1966년 주도국 (지분) 중국 (30%이상예상) 미국 (17.69%) 미국 (15.85%) 일본(15.67%), 미국(15.56%) 본부 베이징(예정) 워싱턴DC 워싱턴DC 마닐라 자본금(US$) 1,000억(잠정) 8,370억 2,230억 1,650억 회원국수 57개 188개 188개 67개 □ 기대효과 및 전망 ◦ 인프라 개발 붐 조성 및 경기침체 돌파구 마련 가능 - 기존 국제금융기구들이 빈곤해소에 역점을 둔 반면, AIIB는 인프라 개발에 특화한 최초의 은행으로 연간 80~100억 달러규모의 신규 수주 기회 창출 - 재원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되었거나 취소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새로운 추진 동력을얻어 건설붐 및 경기활성화 기대 <AIIB자금활용가능주요대형인프라프로젝트예시> 국가 프로젝트명 규모 내용 현 단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거대방조제 (NCICD) 347억 달러 자카르타 북쪽에 17개 인공 섬과 거대 방조제 건설프로젝트 초기인공섬간척작업이개시 됐으며, 거액의 재원 조달을 위한방안모색중 자카르타- 수라바야 고속철도 150억 달러 인니자바섬을횡단하는 860km 길이의 고속철 건설사업 1단계 자카르타-반둥 구간에 대하여 중국 - 일본 기업 컨소시엄간수주경쟁중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300억 달러 하노이-호치민간1600km 를연결하는고속철도 1단계420km구간발주예정 ASEAN ASEAN 전력망 프로젝트 - 회원국 간 전력망 연결 통해 화석연료 무역 거래에소요되는물류비 절감및경제성제고 총 14개 커넥션 중 2개 완성, 나머지 프로젝트 실행 준비 중 (분야별로 2020년 이후까지 지속)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299 [참고] 기타 지역 다자개발은행(MDB) 설립 추진 현황 ▪NDB(NewDevelopmentBank):신개발은행(WorldBank와유사한성격) -BRICS5개국참가,회원국간교역증진목적,2016년출범예정 ▪CRA(ContingentReserveArrangement):긴급외환지원기금(IMF와유사) -BRICS5개국참가,회원국간금융위기최소화목적,2016년출범예정 ◦ 중국 주도 아시아 인프라 국제금융기구에 영, 독, 프 등 서구 선진국까지 참가를 선언, 2차 대전 이후 지속된 미국 주도 국제 금융질서에 변화 조짐 -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진입과 다른 국제금융기구 의 발족도 촉발 가능 ◦ 기존 인프라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분야를 장악해온 미국과 일본이 불참한다 는 점에서, 우리 기업들에게는 유리한 위치에서 진입할 수있는좋은 기회 - 궁극적으로는 MDB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시장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우리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에 의미 <MDB시장규모및우리기업의MDB수주실적> (단위:백만달러) 구분 2012년 2013년 시장규모 한국실적 점유율 시장규모 한국실적 점유율 WB 14,584 363 2.48% 13,238 91.68 0.693% ADB 7,580 278.72 3.67% 6,570 473.94 7.20% *주: 실제수주기업은일부기업10여개사에편중(시공분야) *자료원:한국국제협력단 ◦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연계한 신규 프로젝트에도 주목할 필요 - 특히 한국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도로/철도, 해상물류, 에너지, 통신 분야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 中 시진핑 주석이 2013년 9월 ‘신 실크로드’ 구축 구상을 최초 발표.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신 실크로드’의 ‘一帶’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해상협력을 기초로 동남아에서출발해서남아를 거쳐 유럽 -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의‘一路’를의미. [참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0 구분 중국 일본 아세안 북미 EU 기타 합계 2011년 1,119 1,248 777 468 325 209 4,146 2012년 1,229 1,348 862 491 329 200 4,460 2013년 1,306 1,456 931 519 349 189 4,750 연평균 증가율(%) 8.0 8.0 9.5 5.3 3.6 △4.9 7.0 품목(MTI) 2012 2013 2014 수출액 증가율(%) 수출액 증가율(%) 수출액 증가율(%) 농산가공품(016) 92 24.3 101 9.5 116 14.6 음료(0159) 29 73.3 46 53.9 55 20.6 화장품(2275) 193 23.0 219 13.4 249 14.1 의류(441) 368 21.4 498 35.5 597 19.8 합계 682 23.8 864 26.5 1,017 17.8 4. 지속되는 한류 영향력 □ 한류 연관 산업 수출 효과 ◦ 對 아세안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중국, 일본 다음으로큰규모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9.5% 성장(성장률 기준 세계 1위) <한국콘텐츠산업지역별수출액현황> (단위:백만달러) *콘텐츠분류:만화,음악,게임,영화,애니메이션,방송,캐릭터,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자료원:한국콘텐츠진흥원(2014해외콘텐츠시장동향조사최신자료) -식품, 화장품, 의류 등 한류상품 수출은 최근 3년간평균 22.7%로 급성장 <대아세안한류품목연도별수출액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동남아 소비재 시장에 한류마케팅 활용 제고 ◦ 한류 이외 아시아권 킬러 콘텐츠 부재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K-POP 및 한국 드라마 인기를활용한 PPL, 한류 스타 마케팅은 계속 유효할 전망 *말레이시아에서중소기업B사의트레이닝복이걸그룹‘씨스타’를통해홍보,30억원매출기록 ◦ 중산층 확대로 급성장하는 동남아 소비재 유통시장에 주목 - 한류 연관 소비재(화장품, 패션의류, 식음료, 생활소비재 등)를 중심으로 현지 유력 유통기업 진출 및 성장이 가파른 동남아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Two-Track 공략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1 5. 선거 등 정치상황 변화 □ 미얀마 총선이후 변화 ◦ 2015년총선(11.8)에서 아웅산 수치여사가 이끄는 국민민주주의연합(NLD)압승 - 아웅산 수치여사가 배우자 및 자녀들의 국적문제로헌법상 대통령피선거권이 없어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선헌법 개정이돼야 하는 상황 *미얀마대통령후보자격(제59조):군사지식보유자,후보자직계가족의미얀마시민권보유 - 상하원 의원의 25%가군부에 할당되는 만큼, 군부의 합의없이는 미얀마 헌법 개정 불가하여헌법 개정에 대한 집권당의 태도가 관건 *미얀마헌법개정요건(제436조):상하원합동의회75%이상찬성,국민투표요구 ◦ 선거 이후로 미뤄지고 있던 미얀마 통합 투자법이 제정되면, 개선된 투자 환경을 기대하는 외국인 투자 유입이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미얀마 통합 투자법은 미얀마 시민 및 외국인을 각각 대상으로 하던두 종류 의 투자법을 통합한 투자법으로서, 현존하는 국내외 투자가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기존에애매모호했던법안들을 구체화하고자하는 내용을포함 ◦ 대외적으로는 2012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완화가 구체화되어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대미수출이 물꼬를틀 것으로 기대 - 미국이 미얀마의 첫 민주주의 선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GSP(일반특혜관세 제도) 부여움직임 본격화 전망 ◦ 총선 및 대선으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급변을 우려하여 다소 주춤하던 외국인 투자가 대선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2013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던 외국인 투자가 총선 및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얀마 시장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신규 수입 및 투자가 주춤했음. *전년도대비대미얀마투자유치액증가율:189.2%(’13),95%(’14), △13.6%(’15.8월기준) ◦ 재정수입 적자 축소 및 신규 재정투입 확대 등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 상업세 면제 범위 축소 및 세율 단일화, 특별소비세 및 부가가치세 도입 등이 연이을 전망 - 조세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체되었던 법안 및 세부시행령이 속속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2 □ 필리핀 대선 실시 (’16.5.9) ◦ 집권여당 후보 마 로하스(Mar Roxas) 前 내무부장관, 야당 후보 제조마르 비나이(Jejomar Binay) 現 부통령, 무소속의 그레이스 포(Grace Poe) 여성 상원의원 등 세명의 후보가 각축을벌이고있음. - 2015년 9월말 기준 여론조사에 따르면 포 후보가 27%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비나이 후보(21%), 로하스 후보(18%)가 추격하고있음. - 세 명의 유력 후보 중에서 비나이 후보가 가장 親기업, 親한국 성향을 띄고 있는 것으로평가됨. ◦ 선거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는 정부 발주 신규 프로젝트 추진이잠정 중단될 예정 -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2015년 11월 이전까지 이미 공지된 프로젝트 발주를 서두르고있어 입찰참여희망 기업들 역시 이에 적절하게 대응할 필요가있음. □태국 군부, 정권 민정이양 연기 ◦ 태국은 군부의 정권 민정이양 시기가 연기되면서 과도기형 정부 체제 지속, 정치 불안잔존 및 효율적 경기 부양책 추진이 지연되고있음. - 2014년 5월 22일 군부가 쿠데타를 선포하면서 출범한 태국 과도정부는 정치 개혁을명분으로헌법 개정 후총선을 통해 정권 이양 계획 - 2015년 9월 National Reform Council이 개정헌법 초안을 부결함에 따라 개정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으로총선은 2017년 이후 가능할 전망 <태국총선로드맵> 목표 소요기간 내용 2015년10월 1달 새ConstitutionDraftingCommittee(CDC)멤버임명 2016년4월 6개월 새헌법초안작성 2016년8월 4개월 헌법개정에대한국민투표(PublicReferendum) 2016년9월 - 헌법개정완료(DeclarationandenforcementofthenewCharter) 2016년10월이전 2개월 관련법령개정작업 2017년1월 3개월 NationalReformCouncil관련법령개정검토및승인 2017년2월 1달 ConstitutionalCourt관련법령검토및승인 2017년3월 3개월 총선이전관련법령개정공고및발효 2017년6월 - 총선실시 2017년7월 1달 새민선정부출범 *자료원:ManagerOnline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3 2016년 주요 일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비준:2016연중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InfrastructureInvestmentBank:AIIB)융자활동시작 ◦ASEAN-HongKongFTA(AHKFTA):연내협상완료추진 ◦한-뉴FTA발효:2016 ◦한-베FTA발효:2016 ◦베트남5개년사회경제개발계획(2016∼2020년)발표:1월(잠정) ◦태국철도복선화2단계착공:2월 ◦싱가포르2016년정부예산안발표:2월 ◦싱가포르에어쇼:2.16∼21 ◦미얀마대선:3월 ◦뉴질랜드국기변경국민투표:3.3∼24 ◦WorldHalalSummit:3.30∼4.2(쿠알라룸푸르) ◦라오스총선:3월말 ◦라오스대선:4월 ◦2016베트남엑스포:4.6∼9 ◦뉴질랜드정부예산안발표:5월(잠정) ◦필리핀제16대대통령선거:5.9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CommunicAsia):5.31∼6.3 ◦ 아시아프랜차이즈박람회(FranchiseAsiaPhilippines):6월(마닐라) ◦뉴질랜드Fieldays농업박람회:6.15∼18(해밀턴) ◦세부제조업박람회(MANUFACTURINGTECHNOLOGYCEBU):7월(세부) ◦전력·전기전시회(POWER&ELECTRICITYWORLDPHILIPPINES): 7.17∼7.19(마닐라) ◦태국새헌법개정및국민투표실시:8월 ◦호주상하원선거:8.6(잠정) ◦AutoExpoMyanmar:9.29∼10.2(양곤) ◦싱가포르국제물주간개최:7.10∼14 ◦29차ASEANSummit:11월(비엔티안)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인구6.4억명 면적 444만㎢ GDP2조4,690억달러교역액2조5,200억달러 『아세안개요』 ▪선발6개국필리핀,말련,싱가포르,인니,태국 브루나이(’84가입) ▪후발4개국(CLMV) 베트남(’95),라오스(’97), 미얀마(’97),캄보디아(’99) ‣90년대이후체제전환국중심 □ 다양한 문화 및 경제상황이 공존하는 6억 인구의 거대시장 ◦ (경제) 아세안 선발 6개국과베트남 제외 후발 3개국(CLM)간 심각한 경제 불균형 *1인당GDP기준싱가포르(54,000달러)는캄보디아(1,100달러)의49배 ◦ (종교·문화)무슬림,힌두교, 기독교 등 지역별로 종교문화색채 다양 *화교인구2천6백만명,이슬람인구2억2천만명 *부미푸트라(말레이계우대정책),할랄인증등특정인종및종교를우대하는제도존재 □ 지정학적 요충지 ◦ 중국 및 인도 국경을잇는 지역으로 세계 최대 경제권의 중심 및 해상교역 핵심 루트 *남중국해와말라카해협은대규모국제교역의루트이자경유지/ 원유·가스등에너지 핵심  공급로로우리나라원유수입의80%가동지역을경유 ◦ 우리나라와 물리적·문화적 동일 영향권 *우리와 가깝고(서울에서 가장 먼 도시 : 양곤 3,796km), 이질적 문화권인 인도 및 중동 보다동양적문화동질성을지닌지역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을 보유한 매력적인 생산기지로서 미중일간 진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2대 교역, 수출 대상으로 상품 교역 뿐 아니라 최근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서비스업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으며, 한-아세안 FTA 민감품목 관세인하 적용 및 상호주의 제도 축소 등 개정안 시행 첫 해로 비즈니스 진출 기회 확대 전망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5 2. 경제 환경 □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베트남, 필리핀은 성장 - (인도네시아) 석유 관련제품 수출 감소 및 통화가치 급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연료보조금삭감 조치로 물가안정 영향은 제한적 *2014년11월연료보조금을30%삭감하고유류소매가격30%인상조치 - (말레이시아) 산유국으로 경상수지 악화 및 재정적자폭(2014년 4분기에만 20억 달러 재정손실 발생)이 확대되어 경제성장 둔화 지속 예상 - (베트남) 산유국으로 GDP대비 원유수출 비중이 높아 경상수지에 악영향이 예상되나, 제조업 수출증가 기조로 경제성장에큰 타격은없을 전망 *베트남기획투자부장관은국제유가30%하락지속시29억7,600만달러경상수지감소전망 - (호주) 주요 산업중 하나인 광업 부문에서 타격이 예상되지만 부동산, 금융, 관광 등 내수산업 성장으로 경제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 - (필리핀) 원유 순수입국으로 2014년 12월 기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7%로 하락했으며,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축소되는 등 경제성장에 기여 - (태국) 원유 순수입국이며, 제조업 수출 비중이 높아 경제성장에긍정적 효과 □ 중국 경제성장 둔화 영향 ◦ 대중국 자원 수출 비중이 높은호주, 인니,말련은 연초대비 10% 이상 환율 상승 *말련링깃화가치’97년이후최저수준(미달러대비’14.4Q3.37RM →’15.3Q4.05RM) - 중국의 소비중심 경제구조 전환은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이어져 대중국 중간재 및 자본재 수출 비중이 높은말련, 태국, 인니 등 경제 성장 둔화 <중국경제구조변화에따른주요국경제성장영향(%)> *자료원:LG경제연구원(2015.11)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6 □ 미국 금리인상 영향 ◦ 미국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되면 경상수지 악화, GDP 대비 높은 외채를 보유한 인니,말련을 중심으로 신용 등급 하락 가능성 상존 <주요신흥국자본동결지수> *자료원:Economist(2015.9월) □ 권역별 경제 성장률 전망 ◦ (아세안)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경제 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 美 금리 인상으로 인한핫머니 유출 등 트리플 악재 위험이커지고있으나,탄탄한 내 수 및 FDI 유치 증가세 유지로 아세안은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 전망 *아세안5개국(인니,말련,태,필,베)경제성장률전망(IMF):(’15)4.7% →(’16)5.1% ◦ (대양주) 호주는 자동차 제조 중단 및 대중국광물 수출 수요 급감으로 제조업 둔화가 예상되나 부동산, 금융 등 서비스업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면서 2%대 경제 성장 지속 전망 *대양주경제성장률전망(IMF,OECD):(’15)2.4% →(’16)2.9% →(’17)3% ◦ (참고) 아세안 10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평균 5.7%로 전 망되며 이는 세계평균 경제 성장률 4.0%를 상회 *자료원:IMF아세안시장분석보고서(2014년발간) - 아세안의 GDP 규모는 1990년 3,425억 달러에서 2015년 2조 6,655억 달러 (전망치)로 약 8배 증가 *세계GDP대비비중은동기간1.5%에서3.3%로증가 - 아세안의 무역 규모는 1990년 3,066억 달러에서 2013년 2조 5,192억 달러로 약 8배 증가 *세계무역규모대비비중은동기간4.3%에서6.7%로증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7 3. 산업 환경 □ (아세안) 국제 원자재 수요 하락으로광업 경기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은 아세안 역내 및 일본, 중국과의 분업 증가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 하고있고, 서비스업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수요 확대가 지속, 건설업은 주택공급 확대 및 정부 주도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아세안의 역내교역은 가공재 및 소비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있으며, 일본과 중국이 동남아내 밸류 체인을 확대하면서 전자,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투 자 및교역액이 확대되고있음. - 베트남의 경우 5년 전에 비해 가전·컴퓨터 수출액이 395% 증가, 휴대폰은 3년 전에 비해 932.6% 증가하는 등 주요 수출품목이섬유·신발에서 전자산업으로 확대되고있으며,글로벌기업의 생산기지화가빠르게 진행 중 * (동남아 역내분업 예시)토요타의동남아전략모델키장(Kijang)은바디프레스는태국,엔진 은인니,변속기는필리핀에서생산하여,완성차를인니에판매해국민차반열에오름. *자료원:포스코경영연구원보고서,한국무역협회세계통계(2015년11월기준최신) ◦ 전자산업 - (태국)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집적회로(IC)가 전자부품 수출액의 55%를 차지하며 전 세계 HDD의 40%가 태국에서 생산, 에어컨(세계 2위 생산),냉장고 (세계 4위 생산 ) 등 태국 내 생산되는 소비자 가전제품의 80%가 수출용 - (인도네시아) TV, 컴퓨터, 핸드폰, 냉장고 분야가 주종으로 삼성, LG,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등 한·일 기업에 Polytron, Maspion, Sanken 등 인니기업, Midea 등 중국기업이 선전 - (베트남) 컴퓨터와 전자 제품 수출은 2015년 9월 누계기준 외국계 기업이 베 트남 전체 수출(343억 달러, 약 39조5800억 원)의 99%를 차지,삼성이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18%를담당할 정도로 FDI에 의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08 ◦ 자동차산업 - (태국) 2015년 자동차 생산량은 210만대로 전년대비 11.7% 증가 전망, 일본 자동차 기업이 태국 자동차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해외생산거점 역할로서 전략적인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해 향후 생산량은 지속 증가 전망 <연도별태국자동차생산량/내수판매량/수출판매량추이,2005-2015(F)> *자료원:TheFederationofThaiIndustries,Year2015forecastedbyTRU - (인도네시아) 국내 조립 일본차가 시장점유율의 92%를 차지, 기후 및 도로사정, 정부 조세 제도에 따라 승합차 부문이 집중 성장했으나, 2015년 경기불황으로 전년대비 54.5% 감소한 84만대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 자국 및 일본브랜드를 제외한 점유율은 20% 수준이며, 수입관세 와별도로특별소비세(excise tax)를 부과하고 자국 내 부가가치창출 정도에 따 라 환급을 해주는 방식으로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 장벽을 유지 *2014년점유율:Perodua(29.4%),Pronton(17.4%)Toyota(15.3%),Honda(11.6%),Nissan(7%) ◦섬유·봉제산업 - (인도네시아)섬유산업 종사인원이 약 130만 명으로 생산량 중 61%는 수출, 우 리기업은 약 400개로 고용 45만 명, 수출 70억 달러 달성 - (베트남) 섬유·의류 산업은베트남 경제의근간이 되는 핵심 산업으로, 수출액은 2014년 기준 209억 달러로베트남총 수출액의 14%를 차지 *베트남섬유·의류산업수출액(억달러):’11(140) →’12(151) →‘13(179) →’14(209)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09 ◦ 건설업 - (태국) 건설 산업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이며, Ch. Kanchang, Ital-Thai, Sino -Thai 등 태국 건설업체도 다양한 인프라 공사 경험을 통해 토목 공사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 - (인도네시아) 2014년 신정부 수립이후 경기가 살아나는 추세로, 특히 해외 기업들의참여가활발하며, 일본 및 미국계 유수 건설기업이 시장을 장악 <인니건설산업성장률> 연도별 2010 2011 2012 2013 2014 성장률 7.0% 6.1% 7.4% 6.6% 7.8% *자료원:GlobalBusinessGuide - (베트남) 건설업 시장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 중 주택 건설 부문 생산 가치는총 건설업 생산가치의 40%에 해당, 건설업 전체매출액의 8.8%가 국영기업, 84.9%가 민간 기업임. *베트남의연간건설업생산가치(조동):‘11(676.4) →’12(720.2) →‘13(770.4) →’14(849) ◦ 서비스업 - (필리핀) 소매유통시장 규모는 609억 달러를 기록, GDP의 22.4%를 차지하고 있으며매년 15-20% 성장, 상당부분 해외취업근로자의송금액이 구매력 원천 *콜센터,서비스센터등비즈니스아웃소싱산업은90년대기반형성이래2010년산업규모91억 달러(GDP의5%),고용53만명으로세계1위국부상 - (말레이시아) 문화시설을포함한 복합쇼핑몰은 물론온라인 및 모바일 유통망도 증가하는 추세로 소비재 유통채널이잘갖추어져있으며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움. - (태국) 관광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이며, 2015년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3천만명에 달할 전망 □ (대양주)호주 및 뉴질랜드는 제조업 기반이취약하고,농림수산업,광업 등 1차 산업 및 금융 등 서비스업 위주 산업구조 ◦ 호주는 2017년까지 자동차 제조 3사(도요타,홀덴,포드) 제조시설을 완전철수시키면서 자동차 제조업도 사라져 서비스업 비중이더욱 증가할 전망 <호주의산업별GDP비중> 구 분 농림수산 광업 제조업 서비스업 GDP비중 2.4% 8.8% 6.8% 82% *자료원:호주무역투자진흥처Austrade(2015.7),AustraliaBenchmarkReport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0 4. 정책·규제 환경 □ 주요국 산업육성 정책 ◦ (인도네시아) 2015년 하반기, 경기 부양 정책 다수 발표 - 주요 정책 내용은 규제 완화, 관료주의 철폐, 세금 인센티브 등을 통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에 기본을두고있으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료비 인하, 소상공인 대상 대출금리 인하 등을포함 <인니2015년하반기경기부양정책> 경기부양정책 주요 내용 시장반응 1차 (‘15.9.5일발표) ㅇ상업인허가(수입자ID,무역허가서등)절차간소화 ㅇ전략프로젝트에대한수출금융제도통한수출지원 ㅇ산업단지조성,협동조합역할강화등 실질적지원방향 부재로부정적 2차 (‘15.9.29일발표) ㅇ산업단지투자허가간소화(천억Rp이상투자,천명이상고용시) ㅇ임업투자간소화,운송관련제조업부가가치세면제 ㅇ수출업자의정기예금이자세금축소등 긍정적 3차 (‘15.10.7일발표) ㅇ석유,가스,전기료인하(일반가솔린제외,심야전기인하) ㅇ소상공인우대대출금리대상확대 ㅇ토지투자행정소요시간축소 긍정적 4차 (‘15.10.15일발표) ㅇ지역최저임금산정을위한새로운공식발표 ㅇ노동집약수출산업을위한금융지원 경기활성화 기대심리 일시상승 ◦ (베트남) 「2025년까지의 베트남 산업발전전략」에 대한 총리 승인 결정문 (Decision No.879/QD-TTg)을 발표 - 민간기업 및 외투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발전을골격으로 제조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산업부문으로 선정하고 선진기술 도입과글로벌 가치사슬참여 확대 를 통한 제조업육성을꾀하고있음. - 특히, 농업기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농·임·수산물 가공, 수출용섬유·의류 및 가죽·신발 제품 제조업 발전에 주력하고있으며, 이들 산업의 발전을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부품·소재 산업육성 및 투자유치에도박차를 가하고있음. ◦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플랫폼(SNP, Smart Nation Platform) 구축 - 포인트간 네트워크 연결성을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스마트네이션 마스터플랜”을 2015년내 수립 - 핵심 프로젝트 과제는센서 인프라 구축이며, 공기, 수질, 교통 등에서 정보를 수집해 관련 기관에 보내는 것으로 2015년내 1,000여개 센서 구축 프로젝트 발주계획이 세워질 예정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1 ◦ (태국) 2015년 1월 1일부터새로운 투자 인센티브 전략(2015∼2022) 발표 - 지역에 기반한 인센티브를폐지하고 Activity 기준 (Sector Based Incentive)으로 재편하 였으며, 법인세 면제 혜택을 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 위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 <태국투자인센티브현황> *자료원:태국투자청,SCB경제연구소 □ TPP 효과 ◦ 동남아대양주지역 내 TPP 가입국은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 련,베트남이며, 발효 후 수출·외자유치 확대 기대 - 특히, 역내 제조업 수출비중이 높은 베트남은 TPP로 인해 2020년 기준 235 억 달러 추가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산업무역부,‘20년까지235억달러,’25년까지335억달러GDP상승분추가효과전망 - 관세철폐또는 인하에 따라섬유·의류, 제화, 해산물,쌀, 원유 등의 수출 증가가 기대되며, 섬유산업의 경우 TPP 불참국인 인니는 여건이 더욱 악화되는 반면, 베트남은 수출비중이 높은(40%) 대미 수출품목에 대한 관세인하 적용으로 연평 균 10~15% 수출액 증가 전망(현대증권분석자료,2015.10월) ◦ TPP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과 관세혜택을활용하기 위한 FDI 유입 증가 기대 - TPP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과 TPP 회원국으로 수출 시 누릴 수 있는 관세 혜택 등을활용코자 해외기업들의베트남,말련 등에 투자진출이 지속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2 *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2015년 3분기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 : 수출입은행(2015년 3분기 누계신고액) (단위 : 백만 달러) ▪ 해외건설수주 2위 (1위 중동) *2014년한국의해외건설수주액660억불중아세안에서의수주액108억달러(16.4%) ▪ 인적교류 2위 (1위 중국) *2014년한-아세안간상호방문총675만명(한국→아세안방문495만명,아세안→한국방문180만명) *자료원:한아세안센터 ▪ 국내 이민자수 2위(1위 중국) *2013년국내체류동남아이민자39만명,전체의26%(e-나라지표최신통계) * 아세안 국적 유학생 7,500명은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의 핵심이며 아세안 근로자 16만5천명은재한외국인근로자25만명의약64% 【참고】 한-아세안 FTA 주요 개정내용 ◦ 무역원활화 규정 : ‘역내부가가치’계산방식의개별기업별선택허용,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인정,사전심사제로관세혜택여부확인 ◦ 상호주의 제도 축소 : 아세안6개국(브루나이․라오스․말레이사아․미얀마․싱․베) 과는‘적용중단’,기타4개국과는대상품목추가중단 ◦ 관세인하일정 : 국별’24년까지의연도별적용세율을구체적으로명시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아세안은 한국의 핵심 중장기 협력 파트너 ◦ 상품수출·투자진출에서 서비스·인력 진출까지교류 확대 <한-아세안주요교류지표순위> □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따른 진출기회 증가 ◦ 무역원활화 규정 도입, 상호주의 제도 개선, 연도별 관세인하일정 구체화를 담은 ‘상품협정 개정의정서’ 서명(’15.8.23) ◦ 또한, 2016년은 아세안 주요 6개국(싱가포르,브루나이,말련, 인니, 필리핀, 태국)의 민감 품목군 세율 인하(0~5%) 시점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3 【참고】호주 제작자 환급제 ◦ 호주의영화,텔레비전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제작하는과정에서발생하는지출액에 대해일부를환급해주는프로그램 - 장편영화의경우,기본적으로호주영상물제작지출액의40%를환급해주며,TV프로그 램및다큐멘터리의경우에는최대20%까지환급 □ 한-베트남 FTA 발효를 통한 양국 경제교류 확대 ◦ ’15년 5월 양국이 공식서명한 한-베 FTA가 ’16년 1월 중 발효될 전망 ◦ 한-베 FTA는 한-아세안 FTA의 상품 및 투자협정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 달성 - 상품의 경우 한-아세안 FTA 대비 한국은 3%p,베트남은 6%p 자유화율 증가 *베트남양허안:(3년)면직물,편직물등(5년)믹서기,자동차부품,전선,전동기,합성수지등 (7년) 철도차량부품, 선재, 원동기등(10년) 타이어, 화물자동차(5∼20톤), 승용차(3000cc이상), 화장품,전기밥솥,에어컨등 - 투자의 경우 베트남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 투자 보호규범에 합의하였으며, 도시계획 및 도시적 경관 건축 서비스, 기계장비 임대차 서비스 등 서비스 시장을 추가로 개방 ◦ 한-아세안 FTA 대비 품목별 원산지 기준 개선으로 우리 기업의 부담 완화 - 기계 및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 한-아세안 FTA보다 신축적인 6단위 세번 변경기준 또는 부가가치기준(40%)으로 합의 - 자동차부품은 4단위 세번 변경을 다수 추가(기어박스, 차축 등) □ 한-호주 FTA 활용 문화콘텐츠 산업·인력 교류 기회 증가 ◦ 한-호주 FTA 협정문에 시청각 공동제작(Audio-Visual Co-production) 지원 제도 도입에 따라 영화 등콘텐츠 공동 제작에 대한 기회 증가 - 호주 정부는 Screen Australia를 통해 국제공동제작 장려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Co-production Program' 참여 MOU 및 양국 간별도협약에근 거하여 공동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체결국은 캐나다, 싱가포르, 이스라 엘,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독일 등임. - 공동제작 프로그램에참가할 경우, 제작자 환급제를받기 위한호주 자국물검사 를 면제받고, 제 3 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원 확대와 수월한 제작비 조달 등 여 러혜택이있으며, 향후 이를활용한 양국 간교류 확대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동남아대양주지역 수입시장 동향 ◦ 최근 5년간 아세안 지역의 수입액은 연평균 7.5%씩 증가했으며, 2013년부터 증가 속도는 2% 이하로 둔화,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2014년 기준 6.4% - 베트남, 미얀마 수입시장은 고성장을 지속하나, 인니, 싱가포르, 태국은 2013 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 베트남은 2014년 인니를 제치고 싱가포르, 태국,말련에 이어 아세안 4대 수입국으로 부상 <아세안국별수입규모및성장률추이> *자료원: 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 아세안의 연평균 수입시장 성장률은 7.5%로, 석유제품, 전자기기(반도체), 기 계류, 플라스틱, 철강, 자동차 및 부품, 광학기기 순이며, 기계류 및 광학기 기 등 중간재 및 자본재 성장률은 10% 미만이나 식품, 화장품, 의류 등 소 비재 수입 성장률은 10% 이상 고성장 추세 대동남아대양주 수출액은 2015년 10%대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수출 비중 의 30%를 차지하는 석유제품 가격하락과 중국 경기침체 여파가 주요 원인. 아 세안지역은 석유제품, 반도체, 철강 등 수입규모 상위제품의 수요가 최근 지속 감소한 반면, 식품,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수입규모는 크게 증가. 글로벌기업은 성장하는 내수시장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동력에 주목하고 태국, 인니,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글로벌 생산거점화를 목적으로 투자진출 확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5 ◦ 대양주의 경우 2차 산업 기반이 미약한 산업구조로 공산품 수요가 다대하 나, 2014년부터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수입시장 성장세 둔화 - (호주) 2014년 수출은 2,410억 달러, 수입 2,277억 달러로 전체 교역은 2013년 대비 소폭 하락 · 지난 5년간 중국과의교역이큰 폭으로늘어 중국의존도가 높아졌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광물성 연료, 기계류, 자동차, 전자기기, 의약품 등임. - (뉴질랜드) 2014년까지 증가하던 수입성장률은 2015년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177억 달러를 기록 <호주교역동향> (단위:억달러,%) 구분 2012 2013 2014 2015(1~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2,565 △4.99 2,526 △1.38 2,410 △4.61 1,283 △21.81 수입 2,505 6.9 2,321 △7.17 2,277 △1.90 1,331 △12.2 *자료원:GlobalTradeAtlas □ 한국의 대동남아대양주 수출 동향 ◦ 한국의 대동남아대양주지역 수출액은 2015년 3분기 기준 아세안은 11.9%, 대양주는 0.7% 감소했으며, 중국 경기침체 영향 및 국제 원자재가 하락 영향 - 주요 수출국 중베트남은호조,싱가포르, 인니는 부진 * 베트남은 삼성, LG 등 전자기업과 효성 등 섬유기업의 지속적 투자진출로 관련 원자재 및부품소재수출증가 *싱가포르는국제원유가하락으로수출액지속감소 * 인니는재정적자로정부투자감소,자원수출감소로인한경기둔화지속,한국산철강반덤핑조사 등주요품목의수출여건악화로4월부터수출감소 <한국의對동남아대양주교역동향(백만달러,%)> 지역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3분기) 아 세 안 수출규모 40,979 53,195 71,801 79,145 81,997 84,577 57,043 증가율 △16.8 29.8 35.0 10.2 3.6 3.1 △11.9 수입규모 34,053 44,099 53,121 51,977 53,339 53,418 33,740 증가율 △16.8 29.5 20.5 △2.1 2.6 0.1 △16.0 대 양 주 수출규모 16,321 13,396 17,065 15,393 19,173 21,444 15,766 증가율 45.5 △17.9 27.4 △9.8 24.6 11.8 △0.7 수입규모 16,044 22,140 28,477 24,935 22,874 22,414 14,043 증가율 △17.8 38.0 28.6 △12.4 △8.3 △2.0 △18.2 총계 수출합계 57,300 66,591 88,866 94,538 101,170 106,021 72,809 수입합계 50,097 66,239 81,598 76,912 76,213 75,832 47,783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6 한국 중국 일본 HS 품목명 수입액 CAGR HS 품목명 수입액 CAGR HS 품목명 수입액 CAGR '85 전자기기 2,503 1.9% '85 전자기기 41,489 15.2% '84 기계류 21,049 -1.4% '27 석유제품 17,483 9.0% '84 기계류 28,530 9.7% '85 전자기기 16,967 -5.3% '84 기계류 6,396 5.2% '72 철강 7,547 27.0%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11,389 -0.5% '72 철강 4,981 7.4% '27 석유제품 5,225 8.7% '72 철강 10,169 0.6%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081 7.5% '73 철강제품 5,052 17.2%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519 -1.6%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2,391 12.2% '39 플라스틱 및그제품 4,902 20.0% '73 철강제품 4,329 0.1% '60 편물 1,705 17.1% '87 운송기기 (기차제외) 4,090 33.5% '90 광학기기 3,178 -2.7% '73 철강제품 1,615 -15.6% '90 광학기기 3,703 22.7% '27 석유제품 2,432 -3.0% '29 유기화학품 1,390 -3.1% '29 유기화학품 3,632 16.5% '71 귀금속 2,042 -4.7% '90 광학기기 1,351 25.1% '61 의류 3,436 61.9% '74 구리및 그제품 1,988 -2.8% 순위 국가명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입금액 수입증감률 수지 -  총계 1,320,985 3.9 1,272,080 1.6 48,904 1 중국 168,328 10.0 237,583 17.1 △69,256 2 일본 122,085 △0.6 108,590 △7.5 13,495 3 미국 128,370 11.5 89,248 △3.8 39,122 4 싱가포르 69,048 1.7 81,256 11.8 △12,207 5 한국 52,734 △1.0 81,187 △0.4 △28,453 6 말레이시아 78,135 △3.1 72,174 △4.7 5,961 7 대만 39,949 12.2 67,344 1.5 △27,395 8 태국 45,916 2.0 57,389 7.9 △11,474 9 인도네시아 62,548 △5.0 41,462 △2.6 21,086 10 아랍에미리트연합 15,844 △15.7 35,510 △15.1 △19,666 □ 우리나라 위치 및 경쟁국 동향 ◦ 우리나라는 아세안의 5대 수입국으로 아세안 입장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무역적자 대상 <아세안의10대수입국가현황(2014년)>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아세안의 한·중·일 10대 수입품목을 비교하면 한·중간 90%, 한·일간 70%가 동일품목으로 경쟁이 치열하며, 일본은철강을 제외하고 전 품목 감소세, 중 국은 기계 및 석유제품을 제외하고 연평균 10% 이상 크게 증가 <아세안의한·중·일10대수입품목비교(2014년)> (단위:백만US$,%) *주:CAGR(CompoundAnnualGrowthRate,연평균성장률)*자료원: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7 연 번 HS 품목명 2010 2011 2012 2013 2014 CAGR 한국제품 점유율 - - 총계 951,642 1,156,208 1,226,165 1,251,472 1,272,882 7.5% 6.4% 1 27 광물성연료및 석유제품 177,014 254,125 271,692 275,920 268,552 11.0% 6.5% 2 85 전자기기 (반도체포함) 213,277 216,386 238,215 251,169 254,246 4.5% 9.8% 3 84 기계류 133,196 147,097 162,012 156,986 156,875 4.2% 4.1% 4 39 플라스틱및 부분품 30,590 37,567 39,471 40,956 42,918 8.8% 9.5% 5 72 철강 34,641 42,513 44,168 43,990 41,650 4.7% 12.0% 6 87 운송기기및부품 (철도,열차제외) 30,236 35,748 44,389 41,300 40,565 7.6% 5.9% 7 90 광학기기 21,578 23,581 27,460 27,968 29,722 8.3% 4.5% 8 29 유기화합물 21,671 26,436 26,022 26,712 27,416 6.1% 5.1% 9 71 귀금속 24,096 35,599 28,539 34,004 27,107 3.0% 2.0% 10 73 철강제품 18,286 21,541 25,860 25,495 24,369 7.4% 6.6% 11 88 항공기,우주선 및부분품 12,346 16,192 19,717 21,492 18,545 10.7% 0.3% 12 38 각종화학공업 생산품 10,944 13,148 13,605 14,621 14,778 7.8% 4.7% 13 76 알루미늄제품 8,923 11,166 10,595 10,388 12,293 8.3% 7.3% 14 40 고무제품 9,797 13,224 14,117 12,893 11,556 4.2% 9.4% 15 23 식품공업잔재물, 조제사료 7,426 8,427 9,833 11,222 11,548 11.7% 0.9% 16 74 구리와그제품 11,038 12,972 11,790 13,245 10,931 -0.2% 9.6% 17 48 종이와판지, 제지용펄프 8,052 9,579 9,550 9,744 10,073 5.8% 6.5% 18 10 곡물 8,042 10,427 9,857 9,172 9,781 5.0% 0.0% 19 30 의료용품 7,313 8,727 9,351 9,860 9,706 7.3% 2.8% 20 03 어류 4,136 5,236 5,668 5,811 9,399 22.8% 1.7% 21 52 면 6,188 8,833 7,520 7,691 9,318 10.8% 3.4% 22 99 기타 11,400 17,275 10,587 9,162 8,779 -6.3% 2.5% 23 60 편물 4,355 5,361 5,879 6,844 8,551 18.4% 19.9% 24 28 무가화학품 6,402 8,288 8,514 8,132 8,316 6.8% 6.4% 25 33 조제향수및 화장품 4,965 5,849 6,358 7,109 7,444 10.7% 2.7% 26 02 육류 2,184 2,651 2,680 2,986 7,190 34.7% 0.4% 27 31 비료 6,739 9,631 9,680 8,441 7,177 1.6% 3.6% 28 22 음료,주류,식초 2,941 4,146 4,558 5,092 6,819 23.4% 1.0% 29 04 낙농품,식용 동물성생산품 4,569 5,684 5,345 6,109 6,702 10.0% 0.0% 30 61 의류및그 부속품 1,726 2,095 2,324 2,919 6,419 38.9% 1.4% ◦ 아세안의 수입액 기준 상위 30개 품목 중 시장성장률은 높으나 한국제품의 점유율이 평균(6.4%)에 못 미치는 품목은 12개로 식음료, 농수산 및 축산품,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와항공기 및 부품, 자동차 및 부품 등 <아세안지역의품목별수입동향및한국제품점유율> (단위:백만달러) *주:CAGR(CompoundAnnualGrowthRate,연평균성장률)*자료원: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18 순 위 MTI (3단위) 품목명 2014년 2015년(9월누계) 수출액 (백만$) 비중(%) 수출액 (백만$) 비중(%) 1 133 석유제품 18,759 27.7 8,087 18.1 2 831 반도체 11,706 17.3 8,499 19.0 3 746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6,267 9.2 2,476 5.5 4 613 철강판 3,808 5.6 2,394 5.4 5 214 합성수지 2,759 4.1 1,824 4.1 6 812 무선통신기기 2,732 4.0 3,692 8.3 7 436 편직물 1,997 3.0 1,417 3.2 8 741 자동차 1,968 2.9 1,613 3.6 9 836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1,583 2.3 1,383 3.1 10 834 기구부품 1,422 2.1 1,298 2.9 11 622 동제품 1,312 1.9 1,048 2.3 12 310 플라스틱제품 1,183 1.8 1,070 2.4 13 219 기타석유화학제품 871 1.3 469 1.0 14 621 알루미늄 863 1.3 703 1.6 15 790 기타기계류 848 1.3 786 1.8 16 228 정밀화학원료 841 1.2 620 1.4 17 215 합성고무 805 1.2 550 1.2 18 742 자동차부품 759 1.1 570 1.3 19 813 컴퓨터 737 1.1 737 1.6 20 434 인조장섬유직물 717 1.1 496 1.1 21 725 건설광산기계 686 1.0 490 1.1 22 252 종이제품 620 0.9 446 1.0 23 721 섬유및화학기계 607 0.9 553 1.2 24 441 의류 597 0.9 439 1.0 25 842 정전(staticelectric)기기 597 0.9 485 1.1 26 614 철강관및철강선 589 0.9 417 0.9 27 439 기타직물 582 0.9 582 1.3 28 711 원동기및펌프 552 0.8 426 1.0 29 753 금형 532 0.8 532 1.2 30 814 전자응용기기 514 0.8 583 1.3 총계 67,813 100.0 44,685 100.0 ◦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 중 선박, 석유제품, 반도체,철강에 대한 아세안의 수입 성장률은 감소하거나 증가율이 둔화하는 추세 ◦ 한국의 대아세안 30대 수출품목을 보면 석유제품 및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37%이며,섬유 및 의류, 자동차 부품을 제외하고 대기업 품목으로편중, 현지 수요가 급증하는 소비재 등 중기 품목 위주로 수출품목군 확장 필요 <한국의대아세안상위30대수출품목> *자료원:한국무역협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19 ◦ (인도네시아) 한국과 인니의 교역규모는 2014년 354억 달러를 달성, 인니 수 입시장 점유율 6.21%를 차지하는 제4위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나 양국 간 교 역은 자원 및 일부 기자재 품목에 치우쳐 저변이취약한편 - 주요 경쟁국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련 순이며, 인니 수입시장 내 점유 율 10% 이상 한국산 품목은 선박, 석유제품, 전자부품 3개에 불과 - 2012년 이후 소비재 비중이 확대되면서 2014년 대 인니 수출품목 중피아노, 안경, 기타 악기, 전자게임기 등의 소비재가 1,000~166,00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 (베트남)베트남의 대한 수입액은 210억 달러로,베트남 전체 수입액의 15%를 차지, 한국은 중국에 이어베트남의 2위 수입국 위치 - 1위 수입대상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14년 기준 430억 달러로, 베트남 전체 수입의 약 30%에 달하며 증가율은 18%로 가파른 성장세 - 경쟁국인 중국, 일본,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은 각각 18.3%, 11.3%, 17.6% 증가한데 비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5.1%로 상대적으로 성장속도 둔화 - 대한 수입품 중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수입액은 50억 달러를 초과, 베트남의 해당 품목군 전체 수입액에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27%를 차지했으며, 이는 삼성전자 등 제조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인 ◦ (태국) 2013년까지 일본이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2014년부터 중국이 1위 자리를 차지 - 한국은 2015년 상반기 기계 및 기계부품, 철강 수출이 감소하면서 2014년도 6위에서 2015년 상반기 8위로 순위가 하락 - 한국의 기존 대 태국 주력 수출품목인 기계류및부품(HS code 84) 수출이중국의저가공 세로인해큰폭으로감소하면서 전체 수출금액도 2015년 8월누계 기준 14.1% 감소 ◦ (필리핀) 2014년 기준총 수입은 6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 - 전자제품(△4.4%), 산업용 기계장비(△2.4%) 등이 부진한 가운데 플라스틱(36.2%), 곡물 및 조제품(27.8%)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수입 증가를 주도 - 필리핀에서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연평균 10%의 증가율 을 보였으며 2014년 기준 국별 점유율은 중국, 미국, 일본 다음으로 4위를 기록 - 최근 10년간 중국의 수입점유율이 2.5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2013년부터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고, 미국과 일본은 동 기간 동안 점유율이 3배 하락 *2014년기준주요국수입점유율:중국(15.02%),미국(8.72%),일본(8.05%),한국(7.82%) - 미국은 노동집약적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에게 밀리고, 일본은 주력 분야인 전자제품에서 한국과 대만 등에밀리며 추격을 당하는 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0 ◦ (말레이시아) 2014년 기준 말련의 수입국 1위는 중국(16.9%)이며 싱가포르 (12.6%), 일본(8%), 미국(7.7%) 등에 이어 한국은 7위(4.6%) - 2014년 기준 한국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은 석유제품 (12.7%), 반도체(10.3%),평판디스플레이 및센서(7.9%), 동제품(5%) 등임. ◦ (싱가포르) 2014년 기준싱가포르가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하는 상위 5개 품목은 전자직접회로, 석유와 역청유(원유 외), 통신기기, 트랜지스터, 절연전선 등으로, 주요 경쟁국은 중국,말련, 미국, 대만 순이며, 통신기기는 중국, 반도체는 대 만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과의 격차 확대 ◦ (미얀마) 2011년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15 회계연도 기준 미얀마의 수출은 125억 2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77%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66억 3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88% 증가 - 미얀마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태국, 인도 싱가포르, 일본, 홍콩이며, 한국은 9위 수입대상국으로 2014년 기준 4억 9300만 달러를 수입 - 중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점을 통해 저렴한 운송료로 소비재부터 건설 기자재, 기계류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건설기계는 SANY사, LUI HONG사의 제품, 소비재또한 상당부분 미얀마에서 사용되고있음. - 일본은 자동차, 건설용 중장비가 주력 수출품목으로, 미얀마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 일본차는 현재 TOYOTA, HONDA, SUZUKI, MAZDA 등이 판매 법인으로 진출해있음. ◦ (라오스) 한국의 대 라오스 수출 1,2위는 승용차, 화물자동차이며, 한상기업인 KOLAO의 소형트럭 제조로 인한 원동기 수출이 크게 증가 - ‘15년 9월까지 차량 관련 제품(승용차, 화물자동차, 특장차, 기타 자동차, 자 동차부품, 타이어) 수출이 약 77%로운송수단에 집중되어있음. - 라오스 내 한국 제품의 위치는 일본과 중국의 중간이며 비슷하게 자리 잡고 있는 태국 제품과 크게 차별화되지않고있음. - 차량을 제외한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높지않으며, 의료기기 및 기계류는 일본, 유럽의 선진 시장제품에 경쟁력 차이가 크게 남. ◦ (호주) 호주의 ‘15년 상반기 수출은 1,436억 달러, 수입 1,501억 달러로 전체 교역은 ‘14년 동기 대비 17.34% 하락하였으며, 한국은 호주의 3위 수출 대 상국이자 4위 수입 대상국으로 전체 교역기준으로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 어 4위를 기록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1 ▪ 베트남내보급및배포가금지된문화적제품 ▪ 섬유및의류,제화및샌들,옷,전자기기,의료기기,가구등중고소비재 ▪ 차량용중고부품 ▪ 중고IT제품 ▪ 무기,탄약및폭발물,군사기술장비,특정폭죽등 ▪ 프레임이나엔진번호가제거되었거나운전석이좌측인차량 □ 수입규제 및 비관세 장벽 ◦ (베트남) 정부가 지정한 특정 품목의 상업적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소금, 담배 재료, 달걀,설탕에 대해 관세율할당 제도를운영 중 * 관세율할당 : 관세할당으로 특정품의 수입에 대해 일정량까지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하는 수량의 경우에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과도한 수입을 막고 동시에 국내 생산업자를보호하고자하는이중과율제도 - 또한, 베트남 내 외투기업은 여송연 및담배, 원유, 신문, 저널 및 정기 간행물, 음향또는 영상용 기록미디어의 수입이 불가 <베트남수입금지품목현황> ◦ (인도네시아) 최근 여러 국가와 FTA 체결 확산에 따라 자국 내 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각종 수입규제, 인증 등 비관세 장벽을 확대함으로써 자국 산업 보호 강화 추진 - 또한, 인니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가표준 (SNI:Standar Nasional Indonesia) 제도를 비관세장벽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정 제품군에 대해서는 통관 시에 SNI인증 제품만 통관을 허용하는 SNI 강제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2015년 현재 강제인증 품목은총 293개, 자발적 인증 품목은 7,845개에 달함 <인도네시아비관세장벽종류및개수> 비관세장벽 유형 개수 소비자부가세 2,683 추가부가세 126 수입싱글채널 65 국영무역허가 10 기술측정관련 568 품목인증및서류관련 407 마케팅요구 3 기술규제관련 3 *자료원:ASEAN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2 ◦ (말레이시아) 철강기업들이 중국산 철강 등으로부터 가격경쟁력을 상실하면서 2014년부터철강 관련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제소 건수가 급증함. <말레이시아철강관련반덤핑및세이프가드제소현황> 품목명 유형 단계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열연코일 (Hot-rolledCoils) 세이프가드 조사중 ‘15.9.11 - 후판 (Hot-rolledPlates) 세이프가드 규제중 ‘14.8.18 ‘15.6.29 -’15.7.2부터3년간 세이프가드발동 PET 반덤핑 규제중 ‘14.6.19 ‘15.3.13 -반덤핑판정:한국, 중국,인도네시아 석도강판 (electrolytictinplate) 반덤핑 규제중 ‘13.2.20 ‘13.11.16 -반덤핑판정:한국,중국 선재 (SteelWireRods) 반덤핑 규제중 ‘12.6.25 ‘13.2.19 -반덤핑판정:대만, 인도네시아,한국,중국 -무혐의판정:터키 *자료원:KOTRA쿠알라룸푸르무역관 ◦ (태국) 태국의 대한 수입규제는 전체 7건(세이프가드 3건, 반덤핑 4건)이 실행 중 - 철강 품목 6건, 기타 품목 1건으로 철강제품이 주요 보호대상 - 태국은 2014년 ASEAN의철강총 소비량 6천 3백만톤 중 17.6%를 차지하는 역내 소비 1위 국가이지만철강 수요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있음. 판재류를 생산하는 종합 일관 제철소가없어 자국철강업체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떨어짐. ◦ (필리핀)농산품 및 철강, 종이에 대한 수입 규제 적용 - 공식적으로는 자유무역주의를 표방하나 경쟁력이 취약한 농업, 축산업에 대해서는 고관세율 적용, 쿼터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수입 규제 실시 *쌀에대한총량규제,설탕의경우생산및처리과정관련규제,옥수수가격지지정책등 -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주로 세이프가드 조치 - 2015년 9월 기준 수입산 아연 도금 강판(galvanized steel iron), 신문용지 등 에 세이프가드 조치가 적용됨. - 신문용지 세이프가드는 2017년까지 적용될 예정으로, 한국산 신문용지가 수입 시장의 85%를 점유하고있어 관련 우리 기업의피해가 불가피함. ◦ (미얀마) 정부는 대외무역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음. 일부 품목만 무면허 수입이 가능했던 포지티브(Positive) 수입 제한 방식을 2015년 8월 5일 부로 Hs code기준 4,405개의 품목에 대해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전환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3 □ 우리기업 성공·실패 사례 1) 성공사례 ◦ (싱가포르) 기술표준 전환에 따른맞춤형 제품개발로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 - 국내 소프트웨어 M사는 현지 기술표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제품 설계로 정부기관 및 국립대학(NUS)과 연계한 대규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기술표준 도입 전파 및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의 필요성과 강점을 집중 마케팅, 2015년 상반기 8억원 매출 달성 - 2015년 10월, CSR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최고 국립대학(NUS)에 제품을 무상 기증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였고, 2016년부터 건축기술학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식채택되는 성과를 거양 ㅇ (인도네시아) 기존바이어의네트워크를활용하여 제 3국 수출 - 건설 장비를 취급하는 B사는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의 지사화 사업 가입 2년차 기업으로, 서비스첫 해 신규 수출거래 성사 - 이 후 B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빠른 A/S 처리로 인해꾸준히 인도네시아 시장에 수출하였고, 인도네시아바이어는 B사의 제품을 신뢰하게 되어말레이시아 동료바이어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 인근 국으로 수출 확대 성공 - 현지바이어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하여 B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A/S를 기존 바이어에게홍보하여 제 3국 수출로결실 ㅇ (태국) 전문 로드쇼 개최를 통해 태국 화장품 제조사로 수출 확대 - Y사는 약 130억 달러규모의 태국 내 제조되는 화장품 용기 공급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전문 전시상담 로드쇼 및 유망바이어 타겟 마케팅을 실시해 우수한 기술력홍보 및 제품신뢰도 제고 -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업체 과점 시장을뚫기 위하여 전시회, 전문로드쇼, 유망바이어 타겟 마케팅 등을 통한 꾸준한 시장 개척 필요 ◦ (미얀마) A/S, 정기 미팅 및 바이어 인콰이어리에 즉각 대응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2015년 신규 수출 성공 - 한국의 D사는 진공펌프를 제조하는 회사로서 현재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얀마에는 2014년까지 수출 실적이없는 기업이었으나, KOTRA 양곤무역관에바이어찾기 서비스를 의뢰, 미얀마바이어와의 성공적인 매칭으로 2015년 8월에 미얀마에첫 방문을 하고 미팅을 한 후에첫 수출을 달성, 10월 방문을 하여두번째 수출을 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4 2)실패사례 ◦ (싱가포르) 가전제품 제조업체, 안전인증 미보유로 거래무산 - 정수기 및 정수필터 전문 중소기업 L사, 신제품 개발 및 독자적 브랜드를 론칭하여싱가포르 진출을 시도하였으나, 관련 국제인증 부재로무산 - 싱가포르는 수입되는 품목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제품 표준을 요구함으로 진출을 위해서는 CE인증과같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규격이나 인증 보유는 필수 ◦ (베트남) 의사소통의 부재와문제발생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인한 수출 실패 - C사는 천연페인트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14년 4월 하노이 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페인트를 생산하고 있는 D사를 발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협력을 위한 MOU 체결까지 하였으나, 가격과 수량의 문제로 제품 수출에는 실패 - 이 과정에서 바이어의 문의 및 요청사항에 대해 무역관 지사화 담당 직원이 피드백을 요청하였으나, C사로부터 회신이 거의 없어 바이어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불만을 사게됨. ◦ (미얀마) 미얀마 현지바이어의 업무 스타일 이해 부족으로 계약 파기 - 한국의 S사는 의류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로 미얀마에 진출하기 위해 시장조사 및 바이어에게 접촉을 하였으나, 통신사정이 좋지 않은 미얀마에서 이메일 을 잘 확인하지 않고 느긋한 바이어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함. 계약이 수출 전까지 갔으나, 바이어가 메일을 확인을 하지 않고 기다려달라고만 하는 점 을 다그쳐서 계약이 파기되었음. ◦ (호주) 불량 제품납품, A/S 미비로손해 배상피소 - 한국의 K사는 특수 보안 장비 개발 및 생산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여 몇몇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선금까지 받았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제품개발로 인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자금 회전을 위하여 제품 불량을 인식하고서도납품, A/S 조차 미실시 - 호주 바이어는 K사로 인해 현지 주요 딜러로부터 손해 배상을 청구 받으며 K사와 거래를접었고, 다른 일부 업체에서는 K사에직접손해 배상청구 - 호주업체와 거래시 안정적인 납품과 지속적인 A/S 노력의 필요성과 함께 문제 발생시 수입 업체의 양해를 먼저 구함으로써 향후 더 큰 문제 발생의 소지를없애려는 노력이 필요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5 아 세 안 국가명 2010 2011 2012 2013 2014 브루나이 481 691 865 776 568 캄보디아 1,342 1,372 1,835 1,872 1,730 인도네시아 13,771 19,241 19,138 18,817 22,580 라오스 279 301 294 427 721 말레이시아 9,060 12,198 9,239 12,115 10,799 미얀마 6,669 1,118 497 584 946 필리핀 1,298 1,852 2,033 3,737 6,201 싱가포르 55,076 48,002 56,659 64,793 67,523 태국 9,147 1,195 9,168 14,016 12,566 베트남 8,000 7,519 8,368 8,900 9,200 소계 422,702 452,037 427,295 455,118 487,068 대 양 주 호주 36,443 57,050 55,802 54,239 51,854 뉴질랜드 1,026 4,034 3,424 1,585 3,391 소계 37,469 61,084 59,226 55,824 55,245 2. 투자진출 □ 동남아대양주지역 FDI 시장 동향 ◦ 아세안의 FDI 유입액은 2014년 기준 4,870억 달러로 인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라오스 등이 증가세인 반면, 브루나이, 말련, 태국은 2013년을 기점 으로 하락세, 대양주는 550억 달러 수준의 지속적 FDI 유입 <동남아대양주지역FDI유입액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UNCTAD ◦ (인도네시아) 생산기지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한 해외자본이 지속적으로 유입, 특히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직접투자액 급증 *인접신흥국인베트남(92억달러),필리핀(62억달러),태국(126억달러)보다월등 <연도별인도네시아외국인직접투자유입(FDI)추이> (단위:억달러,건)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1,231 108 2,965 162 3,592 195 4,416 246 6,863 286 8,885 285 *자료원:인도네시아투자조정원(BKPM) - 단, 지난 2013년부터 임금이 지역별로 최대 40%까지 인상되면서 생산비용이 증가 추세에있어 경영전략의 변화 도모 필요 *수도인자카르타의월최저임금은2,441,301루피아(약244불)(’14년기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6 ◦ (베트남)베트남 투자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기준, 외국인 투자기업이 전체 수출의 71%, 수입의 61%를 담당하며 베트남 경제성장의 80%를 기여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DI의 수출기여도는 2013년 66.8%에서 2015년 67.9% 로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2010년 이후 통신기기 제조업 등 첨단산업으로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등 기존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산업으로의 전환하려는 노력 강화 *베트남의GDP중수출이차지하는비중은80%수준(‘14) *FDI기업수출액:’13(88.2억달러) →’14(102억달러) →’15(113억달러전망) *FDI수출기여도(전체수출대비):’13(66.8%) →’14(67.7%) →’15(67.9%전망) ◦ (싱가포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FDI 분야는 금융 및 보험업으로 2013년 기준 4,082억 싱가포르 달러를 기록, 전체 투자액의 47.8%를 차지했 으며 제조업(17.7%), 도소매업(17.1%)이뒤따르고있음. - 싱가포르는 정책적으로 제조업의 GDP 비중을 20% 이상으로 유지하고자 하 며, 반도체, 저장장치 등 IT 제조업 및바이오제약 기업유치에 집중 ◦ (말레이시아) 2015년 상반기 FDI는 213억 링깃(48억 달러)으로 전년동기 대비 41.8% 감소했는데,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는큰 감소폭이 2014년 상반기 Tokuyama Malaysia(60억 달러 투자)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데 따른 기저효과로 해석 ◦ (필리핀) 2015년 1분기 FDI는 4억 8,3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 *자료원:필리핀중앙은행(’15.10월기준최신수치) - 2015년 1분기 대 필리핀 최대 투자국은 1억 5,842만 달러를 투자한 일본으로 32.8%의 비중 차지 - 이외 1억 1,909만 달러를 투자한 한국(24.6%), 3,728만 달러를 투자한 미국 (7.7%)이 상위권을 형성 ◦ (태국) 최근 정정불안 및 경기부진으로 2014년 외국인직접투자(FDI)가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2015년 다시 회복세로 전환 - 일본은 태국의 최대 외국인직접투자국가이며, 그 다음으로 미국이 동남아 거점으로 태국에 투자를 확대하고있음 - 2015년 아세안 역내 투자가큰 폭으로 증가했는데,싱가포르(19억 7,174만 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7 ◦ (미얀마) 2015년 3분기누계 FDI는 575.2억백 달러로 석유가스와 전력에 집중 - 오일 및 가스, 제조업 및 교통 분야 투자 급증에 힘입어 크게 확대되었으며, 2014/15 회계연도 간 투자유치액은 80.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15.4∼9 월도 32.8억 달러 기록 <연도별대미얀마투자유치액> (단위:백만달러) 구분 2000/01 2003/04 2005/06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4-9 금액 218 91 6,066 19,999 4,645 1,420 4,107 8,010 3,280 *주:연도별통계기준은4.1일부터이듬해3.31일까지.연도별기준 *자료원:미얀마통계청(2015.10월발표기준) <미얀마산업별외국인투자유치비중(2015.9월누계기준)> (단위:건,백만달러,%) 산업별 건수 투자액 비중 석유/가스 151 19,641.778 34.15 전력 8 19,324.542 33.60 제조업 558 6,110.764 10.62 교통/통신 28 3,274.341 5.95 광업 70 2,870.866 4.99 부동산개발 31 2,510.643 4.37 호텔/관광업 57 2,208.720 3.84 축산/어업 34 452.835 0.79 농업 17 242.686 0.42 산업단지개발 3 193.113 0.34 건설 2 37.767 0.07 기타서비스 37 499.353 0.87 합계 996 57,517.408 100 *주:투자승인기준누적(2015.10월발표기준) *자료원:미얀마투자위원회(MIC) - 투자유치 분야는 석유가스($196.4억), 전력 ($193.2억), 제조업($61.1억), 교통/ 통신($32.7억),광업($28.7억), 부동산 개발($25.1억)의 순으로 높은 비중 차지 ◦ (호주) 세계 자원개발붐에 힘입어 에너지 자원분야가 FDI 중심이 되어왔으나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3차 산업이 FDI 중심으로 자리매김 - 호주는 방송, 항공, 통신 등 전통적으로 민감한 분야까지 외국인 투자 제한을 꾸준히 완화해 왔으며, 유통업 및 금융업을 중심으로 한 3차 산업이 FDI 수 요를 주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28 업종 기업수 대표기업 석유․광산 22 ExxonMobile(미),BP(영),Total(프),GazProm(러) 금융 21 Citigroup(미),Allianz(독),HSBC(영),JPMorgan(미) 자동차 11 Toyota(일),GM(미),Honda(일),Volkswagen(독) 전자 12 GE(미),삼성(한),Sony(일),HP(미),Nokia(핀) 소비재․유통 10 Carrefour(프),P&G(미),Unilever(영),Nestle(스) IT 5 Oracle(미),Microsoft(미),Cisoco(미) 의약등기타 22 GlaxoSmithKline(영),Mierck(미),Siemens(독) □ 우리나라 및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 (인도네시아) 2014년 기준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한국기업은 약 2,200 개사에 달하며 미등록 업체까지포함할 경우 3,000 개사 상회 추정 - 한국 기업들은 제조업, 자원․에너지, 봉제 등 노동집약적 산업과 유통,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만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이 외국인투자 최소액을 120만 달러, 최소 자기자본금을 25%(30만 달러)로 제한함으로써 대기업 위주로 투자 확대 - 국가별로는 전 업종에 고른 진출을 보인 미국이 1위, 제조업 분야의 진출 기업 이압도적으로많은 일본이 2위, 그뒤를 독일, 중국, 한국이잇고있음 *Fortune500대기업중국별진출기업수:①미국(26)②일본(18)③독일(8),④영국(7)⑤한국(6) <Fortune500대기업인니진출현황> *자료원:무역관자체집계 ◦ (베트남) 베트남 투자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누계기준 투자액 및 투자건수 선두는 한국으로 2위 일본보다 13.9% 높은 규모이며, 2013년 3위에서 2014 년 1위로올라선 후 2, 3위와큰 격차를두고 투자규모 확대 - 한국 기업의 對베트남 투자는 과거봉제·섬유 등 저임금을활용한 노동집약적 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는 추세 *‘15년9월누적기준 4,700개 433억 달러의한국투자프로젝트진행,투자금액기준북부지역 51%,남부지역49%투자분포 - 한국의 가파른 대베트남 투자 증가세와 달리, 기존 상위 투자국(일본,싱가포르) 등은 2014년 한 해 동안 투자가 감소 *베트남정부발표최신자료 *`13년대비`14년투자증감: 한국(70.6%↑),일본(64.3%↓),싱가포르(36.0%↓) - 한국 기업의 투자 분야는 제조업 분야(66.5%) 투자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부동산개발(17.8%), 건설(6.0%), 물류운송(2.2%) 순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29 순 위 국가명 2011 2012 2013 2014 2015. 3Q 누계 1 한국 1,466.6 (345건) 1,178.0 (332건) 4,293.5 (488건) 7,327.5 (684건) 5,745.4 (685건) 43,381 (4,700건) 2 일본 2,438.4 (285건) 5,137.9 (378건) 5,747.8 (416건) 2,050.2 (436건) 862.8 (318건) 38,085 (2,759건) 3 싱가포르 2,208.2 (137건) 1,727.5 (138건) 4,376.8 (139건) 2,799.8 (147건) 534.0 (113건) 33,455 (1,456건) 4 대만 565.6 (121건) 453.0 (104건) 595.5 (118건) 1,178.0 (139건) 972.8 (124건) 29,425 (2,476건) 5 버진 아일랜드 481.0 (38건) 788.3 (42건) 306.6 (25건) 524.4 (49건) 1130.3 (52건) 19,076 (579건) 6 홍콩 3,093.1 (68건) 657.6 (59건) 701.9 (76건) 3,002.9 (122건) 1,064.0 (99건) 16,616 (957건) 7 말레이시아 453.4 (32건) 224.2 (44건) 144.3 (28건) 400.3 (46건) 2,505.2 (26건) 13,332 (505건) 8 미국 253.9 (52건) 125.2 (48건) 125.5 (43건) 259.8 (45건) 155.9 (48건) 11,147 (766건) FDI 투자총계 15,598 (1,191건) 16,348 (1,287건) 22,352 (1,530건) 20,230 (2,182건) 5,493 (1,038건) 269,560 (19,220건)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1968∼2014 1,911 618 7,468 2,285 6,174 2015* 85 21 1,547 103 1,134 순위 국가 2011년 2012년 2013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1 미국 74,649 11.0 104,636 13.8 114,191 13.4 2 네덜란드 69,373 10.2 75,371 10.0 84,351 9.9 3 영국령버진제도 55,892 8.2 60,370 8.0 74,260 8.7 4 일본 53,722 7.9 58,702 7.8 71,992 8.4 5 영국 55,654 8.2 48,865 6.5 58,546 6.9 <대베트남국가별투자액최근5년투자동향> (단위:백만달러,건) *자료원:베트남투자청,순서는누적투자순 ◦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진출 규모는 누적기준 해외투자 진출국 중 11위를 차지하고있으며,총 투자금액은 약 61억 7423만 달러임. - 국가별 FDI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누적기준 미국이 약 1142억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하며 가장 높은 비중(13.4%)을 보이고,네덜란드, 일본, 영국 순 <대싱가포르FDI현황> (단위:백만달러) *주:*2015년2분기누계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국가별FDI현황(stock기준)> (단위:S$백만,%) *자료원:싱가포르통계청(2015년10월기준최신자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0 ◦ (말레이시아) 누적 투자액(도착) 기준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3년 2위, 2014년 5위를 달성하는 등 활발히 투자 를 진행 중 - 롯데타이탄, 삼성전자(Seremban 복합단지), 포스코, 한화큐셀, KISWIRE 등의 기업이 현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에는 CJ바이오가 8만톤 규모 의메치오닌 공장을 가동(6월),휴켐스는 1조원규모의 화학공장착공(7월) ◦ (태국) 주로 POSCO 등철강,삼성, LG 등 전자업체 위주로 진출 - (전자산업) TV,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삼성, LG 가전 공장이 위치하여협력업체 위주로 진출을많이 하였음. - (금속가공) 유니온스틸, 포스코 등 한국 철강업체가 철강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포스코의 아연도금강판 등 고부가가치철강제품 공장도 건설 중에있음. ◦ (필리핀) 한국의 대 필리핀 직접투자액은 2015년 2분기 기준 5,5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상승 - 신규법인 개설 건수는 감소한 반면, 금융업 개방에 따른 은행 부문 투자 대폭 증가 - 2014년과 비교 시 신규법인 투자 감소에 따른 투자금액 역시 축소되었으나 은행 부문 외국인투자지분 제한이 풀리면서 우리 시중은행의 투자 규모가 대폭 유입(2015년 9월 현재 신한은행, IBK 등이 현지진출 추진 중) - 전통적인 투자 집중 분야인 건설 부문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감소 했으나, 그 외 제조업,숙박 및 요식업(프랜차이즈) 등의 분야에서 대폭 상승세 ◦ (미얀마) 한국의 대 미얀마 투자 신고 누적액(1968~2015)은 48.3억 달러(전체투 자의 1.16%)이며, 실투자액은 23.5억 달러(전체투자의 0.8%) 기록 - 2012년 이후 대 미얀마 투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법인 수 기준 으로 제조업(주로 봉제업) 및 도소매업의 투자가 전체 70%를 차지, 금액 기 준으로 대우E&P의 가스전 투자(27억 달러)가 포함된 광업이 전체 75% 이상 을 차지하며,운수업 및 제조업 투자 비중이 증가세를 나타내고있음. - 대 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이후, 미국, 영국 등 서구세계의 투자 증가세가 두 드러지며, 최근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소비재와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영국, 캐나다,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의 투자가활발 - 그동안 투자를 주도해왔던 중국은 미얀마 짜욱퓨 가스전과 중국 쿤밍을 잇 는 CNPC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상반기 중 거의 완공됨에 따라 대 형 투자는 감소했으나, 제조업 중심 투자는 점차 증가세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1 - 미국의 경제제재의 여파로 싱가포르를 통한 우회 투자가 증가세이며, 베트 남, 태국 등 아세안의 경우,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등 상업 및 거주용 건설 투자를 중심으로 투자 확대 추세 - 국가별 누적투자액 순위는 1위 중국($148.7억), 2위 싱가포르($108.4억), 3위 태국($102.9억), 4위홍콩(약 $72억), 5위 영국($40.5억) 6위 한국($33.8억) ◦ (라오스) 우리나라는 건설업, 금융 및 보험,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투자, 현재 진출 기업은 10개사가있음. - 최근 5년간 투자액이 전체누계의 40%를 초과하는 등 진출 가속 *진출기업은흥화,부영,CJ대한통운등한국에모기업이있는업체를기준으로산정 - 일본 투자기업 수가 100개를 초과했으며, 제조업 및농산물 등의 생산에 주로 투자(일본 JETRO ‘14년 7월 대표사무소 형태로 진출) *Nikon,Toyota등라오스경제특구에생산기지건설 - 중국은 정부원조와 민간 자본투입으로 라오스 진출 - SEA Game 경기장, ASEM 컨벤션 센터 등 주요 인프라사업에 중국 정부의 원조자금 투입이 이어지며, 민간의 광산, 수력발전, 신도시 개발 등에 대규모 투자를측면 지원 ◦ (호주) ‘14년 12월 기준으로 한국의 대호주 직접투자는 에너지·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8억 6백만 달러 규모의 66건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이는 전년대 비 약 7억 달러 감소한 수치 -호주 통계청의 국가별 투자유치누계액(’14년 5월)을 보면 미국이 1,494억호 주 달러로 가장많고 영국, 일본,네덜란드 등이뒤를 따르고있음. - 중국의 투자가 매년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데 중국은 광물산업(24%)과 에너지 분야(21%)에 집중적으로 투자, 2006년~2013년 투자의 13%가 5억 미달러가 넘는 대형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투자가 국영 기업들의 주도 로 이루어지기 때문임. ◦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투자는 아직 미미한 수준 이며, 임업,식품, 수산업 분야가두드러짐. - 한솔, 선창산업 등의 한국기업이 조림사업에 투자, 오뚜기는 소고기가공 공장을 운영, 동화기업은 현지 MDF 제조사를 인수하여 운영중이며, 동원, 주암산업 등 한국 원양선단 진출, KD미디어가 출자한 예스숍홈쇼핑채널 개국 - 중국의 대뉴질랜드 투자진출이 증가세로 주로식품 및 유통분야이며, 일본은 식품제조사 인수를 통한 투자진출활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2 □ 투자진출 진입장벽 ◦ (베트남) 투자법 및 기업법 개정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2개의허가단계 필요 - ‘15년 7월 1일부로 발효된 법안에 따르면, 투자 프로젝트 등록허가(IRC)와 기업 등록허가(ERC)로 분리하여,두번의허가를 득하여야 함. *과거에는투자허가서(IC)로사업가능,기업등록허가(ERC)는사업자등록허가와유사 - 2009년 이후베트남 소매, 유통업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에 개방되었으나 품목수 를 제한하거나 과도한 투자금을 요구하는 등 여전히허가서 발급을 제한 ㅇ (인도네시아)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업종별 외국인 투자금지 및 소유지분 제한 등의규정을 도입, 진출에 제약을두고있음 - ‘14년 5월, 인니 투자조정청(BKPM)은 외국인 투자 금지 및 제한과 관련한 개정 Negative list를 발표, 특정 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촉진을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 등 일부 민감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 지분 축소 시행 - ’15년 9월, 인니정부는 침체된 경기부양을 위해 외국인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관련 제한규정을 완화 및철폐할 예정이라고 발표(세부 시행령은 추후 발표예정) ㅇ (말레이시아) 서비스업 투자제한 및 현지기업 우대관행잔존 - 서비스업의 경우 말레이계(부미푸트라) 30% 지분 제한을 철폐하는 등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나 여전히많은 서비스업에 현지인 지분 조건 존재 * 현지인 지분 조건 : 대형유통매장 30% 부미푸트라(현지인 중 말레이계), 법률 서비스 100% 현지인,건설업의상시건축면허70%현지인등 - 국영기업 및 정부의 조달 프로젝트참여조건으로 부미푸트라(말레이계) 소유기 업을 지정하거나, 명시적이지 않더라도 입찰경쟁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아 외국계 기업의애로사항으로작용하기도 함. ◦ (필리핀) 외국인투자 제한 여전 - 종합투자법(Omnibus Investment Code of 1987)에 따라 외국인투자의 지분참여가 40%로 제한되었으나 1991년 외국인 투자법(Foreign Investment Act of 1991, 1996 년 개정, RA7042) 제정을 통해 외국인 100%직접투자가 이론적으로는허용됨. - 그러나 주요 업종을 이른바 “Negative List”에 포함, 외국인투자 참여에 여 전히 제한을두고있어 자국 산업/기업 보호 등에활용하고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3 ◦ (태국) 서비스업은 외국인진출 제한업종에 해당되어 외국인 지분이 49%로 제 한이 되어있기때문에 현지 파트너와 JV를 통해 진출해야 함. - 건설, 도매 및 소매업 등 서비스 업종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제약 요건임 ◦ (미얀마)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낙후된 행정,열악한 인프라가 투자 장애요인 - 현지 내국기업은 공공요금을 차트화로 지불하는데 실제 동일한 서비스를받더 라도 외국기업이 내국기업보다 2~10배 비싼 요금을 지불 - 미얀마의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금융외환제도 등 투자환경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설립된 외국기업이 활동하기 매우 어렵고, 이에 따른 추가 비 용이 발생(예 : 단전에 따른 발전기 가동) - 미얀마의 행정서비스는 보통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인 데 사전에 약속이 되면 6시까지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회주의체제 및 군부집권 영향으로 책임회피를 위해 결재가 최고위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평적으로협조를얻어야 할 기관도 많아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시 간 소요 ◦ (라오스) 자국민 보호업종 지정 투자제한 - 별도의 진입장벽은없으나 WTO 가입 후 서비스 시장이 일부만 개방된 것과 같이 내수산업의 역량강화 기간이 필요한 분야는 자국민 보호업종으로 지정 하여 외국인 투자를 제한함. *14개분야36개업종자국민보호업종지정(상공부고시1590호/2013.8.26) ◦ (호주) 현지 인력 관리, 투자자 국가소송제도 투명성규칙 배제 - 원가 및 제비용, 경력 중시, 정해진규정·절차의 준수, 노동자 관리의 어려움 등이 투자 진출의 걸림돌로작용 - FTA 타결로 현지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의 해당조항에 대한 우려가 있어 우회적인규제정책 입안에 따른애로사항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 - 정부조달 사업의 경우 해외 기업에 반하는 제한 조항은 따로 없으나 현지 기업 또는 현지 법인이 낙찰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정부와 인맥이 있는 현지 기업과 연계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이 유리함. ◦ (뉴질랜드) 뉴질랜드는규제가 약하고청렴도가 높아 투자매력도가 높은 국가 이나 인프라 시설이열악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한 것이 단점. -또한, 영화제작 외에 이렇다 할 투자 인센티브 제도가없고 인건비나 물류비 등 의 생산비용이 높아 제조기업의 투자는식품제조업을 제외하고 미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4 □ 우리기업 성공·실패 사례 1) 성공사례 ◦ (인도네시아) L사는 한국 대형마트 시장이 곧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판 단 하에 발전 가능성이 큰 아시아 유통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 으로 성장하기 위해 2008년 네덜란드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체인 Makro(19개점)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 2010년 8월 소매 1호 점인 간다리아점을 오픈하였으며 2011년 11월 도소매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형 매장 끌라빠가딩점을 오픈하는 등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37개매장을운영 중 - L사는 기존 마크로의 매장 이미지 대신 밝은 조명, 고급 인테리어 등 쾌적 한쇼핑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에 성공 -또한 현지 업계에서는 최초로멤버쉽 제도를 도입하였고,매장 내놀이방운 영, 다양한 상품 제공, 경품 할인행사 등 한국적 마케팅 방법을 접목하여 인 도네시아 내새로운쇼핑문화를 선도 - 모든 임원 및 경영진에 현지인을 임명함으로써 인력 현지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기도시간을 존중하고 매주 금요일을 인도네시아 전통의 상인바틱을 입는날로 지정하는 등 인도네시아문화의 이해와 존중을 실천 -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시설지원, 무료 엠뷸런스 기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경제 자립을 위한 창업컨 설팅, 장학사업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있음. ◦ (싱가포르) 현지화 성공으로싱가포르 화장품시장에서 승승장구 - 한국 유명 화장품 L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어두운 색조톤을 도입한 파운데이션 출시로 색상의 차별화와 함께 아열대 기후에 대한 대응을 위해 방습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여 큰 인기를끌고있음. - 공병 수거 독려 그린 캠페인, 판매수익 기부 등의 CSR 활동을 통해 긍정적 인브랜드 이미지 구축 중. - 또한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싱가포르 방문 행사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싱가포르에서긍정적인 반응을얻고있는 한류를 적극 이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5 ◦ (말레이시아) 한류 마케팅으로 현지온라인 유통시장 진출 - 온라인 유통기업 S사는 2015년 4월 한류스타 이민호와 현지스타 에밀리 챈 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에서 론칭 후 공격적으로 할인쿠폰 및 무료 배송 등의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교민 등 현지 셀러 유치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 시하는 등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함. 이러한 노력의 결과 회원가입 수 등의 예상목표를훨씬 앞당겨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 - 현지 경쟁사 플랫폼보다깔끔하고 사용하기쉬운웹디자인을 적용하고 할인혜택 을꾸준히 제공하는 등 경쟁사 대비 확실한 차별성을 확보 ◦ (미얀마) 현지 정부와 신뢰기반네트워크 구축 성공 - I사는 2012년 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이후,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하였 으나, 단기간 내 다수의 사업(주상복합, 복합화물터미널, 포장재공장 증설)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 관련 사업의 시장현황, 미얀마 투자 진출환경 및 법 인 설립 절차, 회계 및 법무 등의 투자 정보와 미얀마 투자위원회(MIC), 주 요 유관기관 등의 미팅 주선 등에 어려움을겪음. - 양곤 무역관의 자료 제공 및 상담 주선, 한투센터 비상근 법률자문 연결 등 을 통해 적기에 추진 대상 3개사에 대한 투자승인을받을 수있었음. - I사는 초기 미얀마 진출부터 미얀마의 정부기관과 현재까지 긴밀한 신뢰도 를쌓고있어 현지 정부협조가 수월했음. 2)실패사례 ◦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및 인력 관리 실패로철수 -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기업인 T사는 한국에 있는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이전 할 목적으로 1990년대 초반 인도네시아에 진출, 현지법인을설립 - 생산을 개시한 초기에는 채산성에 문제가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T사가 생산하는같은 종류의직물이 수출시장에 공급과잉 되면서 경영압박이 시작 - 내수시장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악성 외상매출이늘어나며 원단값이 회수불 능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원단 도매업자간 잘못된 유통구조로 VAT 부담이 늘면서 현지직원들의 임금체불, 파업까지 발생 - 또한 빈번한 현지법인장의 교체로 인한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 및 관리 실 패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철수하기에 이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6 ◦ (싱가포르) 한류맹신,무리한 확장으로철수 - 동대문 패션 편집숍 S사는 싱가포르 패션의류 시장의 성장세와 한류를 염 두에두고싱가포르에 진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매장 수 확대 - 탄탄한 브랜딩, 시스템 등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확장이 계속되 고매출이 기대치에 미치지못하면서 투자비 회수가 이루어지지못함. - 싱가포르에서 한류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차별화된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 없이 한류에만 의존하여 진출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고,철저한 준비와 함께 진출 전략이바탕이 되어야 한류와 연계했을때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미얀마) 현지 인력 부족, 품질 관리 실패로철수 - M사는 중국에서 골프 및 스포츠 신발, 골프백 등을 제조하였으나, 현지의 지속적인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운영에 어려움을겪어 미얀마 등 제3국으로 제조거점 이전을 모색하였음. - 2013년 흘라잉 따야 공단에 입주한 동사는 미얀마외국인투자위원회(MIC)의 정식 투자승인을받아 신발제조 라인을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신발을 제조하기 시작하였으나, 신발 제조 인력이 부족하여,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확대에 어 려움을겪었음. - 동사가 한국의 기업으로부터받은 신발납품 건에 대해 품질문제로 클레임이 제기되었고, 이후 주문이 감소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다 이후 임금 체불에 대한 근로자들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2014년 6월 20~25일 조업을 일시 중단 한데 이어, 6월 26일 경영난을 이유로 최종적으로 공장을폐쇄하였음. - 동사는 미얀마 신발 제조 산업 및 현지근로자의 생산 경험 등에 대한 충분한 조 사없이 단기간 내 성급히 투자했으며, 현지 생산된 제품이바이어가 원하는 수 준의 품질에 이르지못한 상태에서무리하게납품을 추진해 이러한결과 초래 ◦ (호주) 현지기업네트워크 구축 부재로 프로젝트 수주 실패 - S사는호주 민관협력방식(PPP)의 민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최종탈락 - ‘이스트 웨스트 링크 프로젝트’는 빅토리아 주정부에서 발주한 도로공사로 사업비만 80억호주달러(7조 6454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임. - S사는 스페인, 영국과 공동출자한 이너링크그룹으로 입찰하였으나 호주의 대표 기업들이포함된 입찰 제안에밀려남. - 정부조달 사업에 현지 기업 또는 현지 법인을 선발하는 관행이 진입장벽으 로작용,호주 기업들과의 사전협력관계 구축이 중요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7 3. 프로젝트 □ 인도네시아 ◦ 정부 최우선 과제로 인프라 개발을 선정, 조코위 대통령의 중기개발계획 (2015-2019) 추진으로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인프라 및 발전설비 발주 증가 추세 <제3차중기개발계획주요내용> 구분 목표 주요 프로젝트 내용 Maritime Axis (해양축) 해양고속도로건설을통해 지역간 연결성확보및균형개발 -24개의항구개발프로젝트,83개의상업용항구 및1,481개의비상업용항구확장프로젝트 -7,500척의항해선및12개조선소활성화추진 Transportation Development (교통/도로) ’14년제품원가의27%비중 물류비용을’19년까지19.2%로 낮추는것을목표 -’19년까지2,650km신규도로및1,000km 유료도로증설 -’19년까지15개의신공항증설 -’19년까지총3,258km철도망증설 Infrastructure Development (인프라개발) 식량자주권(FoodSovereignty), 에너지자주권(Energy Sovereignty) 및수자원(Water Sovereignty)확보 -경작지확대,49개저수지개발 -1000만헥타르규모의관계시설공사 -오일정제시설건설,도시가스보급,가스 배관시설건설, 부유식가스저장플랜트(FSRU), 수력/지력등대체에너지개발 ◦ 전력 - 인니 정부가 가장 역점을두고 추진하는 분야로, 2019년까지 240개소에 35,000MW 용량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전체 건설비용은 1,100조 루피아로 추산 - 전체 용량 중 10,000MW는 인니전력공사(PLN)에 의해서, 나머지 25,000MW는 민간개발 예정. 2015년 PLN에 의하여 58억 달러규모 발주가 추진 중임. - 발전소 건설은 보일러, 변압기 등 다수의 관련 기자재 조달을 수반하며 동 건설이 예정대로 추진시 연간 40억 달러규모의 기자재 수입 창출 기대 ◦교통 - 인도네시아 정부는 3차 국가 중기개발계획(2015-2019)과 대선 공약사항인 해 양고속도로(Sea Toll Road) 건설 계획에 맞추어 도로, 철도, 공항, 항만, 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신설ㆍ확장ㆍ개보수 할 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38 【참고】인도네시아 주요 교통 인프라개발 프로젝트 ▪ 도로:국도2,650km,고속도로1,000km신설,46,770km보수 ▪ 철도:3,258km설치(도시간연결2,159km,도시철도1,099km) ▪ 공항·항공:공항15곳신설,초계기20대도입 ▪ 해양인프라 : 항구신설 24곳, 12곳 조선소 활성화, 상업용 항구 83곳/비상업용 항구1,481곳확장,항해선7,500척,초계함6,048척건조등 ◦ 통신 - 2015년 ICT 분야의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11억 8천만 달러로 디지털 방송 및광케이블 인프라 구축 역점 - 공영방송(TVRI)네트워크 디지털화 : 4억 5천만 달러 - e-Government 인프라 구축 : 1억 8천만 달러 - 국토광케이블 연결(Palapa Ring) 프로젝트 : 5억 3천만 달러 - 국가범죄정보 시스템 구축 : 2천 3백만 달러 ◦ 경쟁동향 - (현지기업) 인도네시아 내 경기둔화 분위기 속에서 기존 국영 건설기업 이외 에도 현지 주요기업들도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에참여를늘리고있는 상황 - 인니 주요 국영건설기업(PT WIKA, Adhi Karya, Was한국무역협회, PT PP) 4개 사의 2015년 상반기 신규 건설수주액은총 40조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 - 재계 순위 1위인 ASTRA INTERNATIONAL 그룹(주력: 자동차 사업)은 최근 동부 자바 고속도로 프로젝트(26km)에 참여하였고, Bakrie & Brothers(재계 순위 9위) 등 다수의 대기업들은 계열사를 통해 프로젝트 사업참여 본격화 - (외국계기업) 외국계 기업 중에서는특히 일본계 상사를 중심으로 한 일본기 업들이 현지 프로젝트 시장에 다수 진출해있음. - 대표적으로 일본 마루베니(丸紅) 상사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발전소 건설 프 로젝트의 약 60%에참여하고있을 만큼 현지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 차지 - 일본계 기업들은 40년 이상 축적된 네트워크 및 JICA, ADB등의 개발자금 원조를활용하여 현지 프로젝트 수주에서 앞서고있음. ◦ 향후 전망 - 2015년 예산 중 인프라 관련 예산의 집행율은 9월3일 기준 33.4%(27억5천만 달러)이며, 인니 정부는 연말까지 약 93% 집행 계획 - 2016년 예산은 인프라 예산이 전년 대비 8% 증가, 향후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시장은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39 【참고】베트남2020경제개발개획내주요인프라개발계획 ▪ (전력) 현재16,000MW에서2020년까지59,440MW로확대계획,향후10년간매년4,000MW 신규발전소건립추진 ▪ (도로) 2020년까지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총연장 5,900km 상당 20개의 신규 고속도로 건설 예정(500억 달러 투자) ▪ (용수) 2025년까지 도심, 산업 지구 상수보급 개선 목표, WB, ADB 등 국제원조 및정부주도로매년6억달러이상투자중 □ 베트남 ◦ 정부는 ‘2020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사회 인프라 구축을 핵심 목표로 추진 ◦ 전력 - 2010~2015년 성장률은 6%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전반적인 에너지 부문 및 전력 분야에서의 수요또한 급증 * '01∼'15년동안전력소비량은매년8.1∼8.7%가량증가해왔으며매년급증하는전력수요에 부응하기위해연평균4,000MW의전력필요 - 2020년베트남의 전력공급 비중을 수력발전 19.6%, 석탄화력발전 46.8%, 가스 화력발전 24%, 신재생에너지 4.5%, 원전 2.1%, 전력수입 3.0%로 구성, 국내 생산 및 수입전력 목표는 3,300억 kWh *베트남정부는2020년까지75,000MW의전력개발목표를가지고있으며,488억달러투자계획 ◦교통 - 베트남은 국가고속도로 17,300km, 지방고속도로 22,000km, 도심도로 6,650km, 지방도로 130,000km, 구역도로 45,000km 등총연장은 약 220,000km -베트남 전체 도로의 약 40%는 상당히낙후한 상황으로 보수 및 재건설 추진 * 대부분의도로건설프로젝트는국제금융기관(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B), 일본국제 협력기구(JICA),한국수출입은행KoreaEximbank등)의정부개발원조(ODA)펀드로진행 -베트남철도는베트남 국가 수송 인프라의 24%를 차지하고있으며, 하노이-호치민 구간 (1,726km),교량 1,790개(45km), 터널(11.5km) 등총 연장은 2,632km - ‘15년 2월베트남 수상은 2020년까지베트남철도개발 계획을 발표, 하노이-호치민 구간철 도교량교체사업이주골자이며관련산업에총 174억달러투자예정 *`09년560억달러규모의하노이-호치민고속철도계획을진행하였으나국회에서부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0 【참고】베트남 철도 건설 프로젝트 주요국 참여 현황 ▪ 2A(CatLinh -HaDong)구간:14km,투자액8억9천만달러(중국ODA)/’16년완공 ▪ 3-1(Nhon-Hanoi)구간:12.5km,투자액10억달러(프랑스ODA)/’16년완공 ▪ 2-1(NamThangLong-TranHungDao)구간:11.5km,투자액12억달러(일본ODA)/’17년완공 ▪ 1(Ben Thanh-Suoi Tien)구간 : 19.7km, 투자액 11억 달러(일본 ODA)/’16년 완공 ▪ 2(Ben Thanh-Tham Luong)구간 : 11.3km, 투자액 12억 달러(독일, 프랑스 ODA)/’16년 완공 ◦ 용수 - 베트남 용수공급 및 수처리 플랜트 시장은 ‘14~`18년 연평균 5.4% 성장 전망, 하노이 및호치민 대도시 지역의 경우 대규모 수처리 시설 필요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1~`20년까지 베트남 수처리 개선 사업에 10억 달 러 차관 제공을 약속 *베트남전역15개시/성에수처리플랜트사업계획,5억달러예산필요 *베트남전역232개산업공단중143개공단만이수처리시설운영중 ◦ 경쟁동향 - 주로 ODA 차관으로 유럽 및 일본 주도로 프로젝트 추진 ◦ 향후 전망 - 베트남의 2014년 건설시장 규모는 약 170억 달러 규모로, 2015년은 전년대비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14년 건설시장은 성장률 8.6%를 달성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 12%의 성장 지속 중 *주택건설시장65억달러,인프라시장60억달러,플랜트시장35억달러 -베트남 도로 및교량 건설을 위해 ’16~20년까지총 347.6억 달러의 예산투입 -베트남 정부예산 부족으로 전체 예산의 30~40%는 PPP 방식으로 예산조달 계획 □ 필리핀 ◦ 2015년 10월 기준총 10건의 PPP 프로젝트(사업규모 42억 달러) 추진 - 그 외 16건의 프로젝트(사업규모 135억1,790만 달러)가 입찰을 진행혹은 준비 중 - 필리핀 정부는 상기 16건을포함한총 41 건의 신규 프로젝트(사업규모 189억 달 러)를 추진할 계획 - 이 중 North-South Railway(South Line) 프로젝트는총 사업규모 36억9,911 만 달러로 신규 프로젝트 예산의 27%를 차지하는 대형 사업임.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1 사업명 LagunaLakeshoreExpressway-DikeProject 발주처 공공사업도로부(DPWH) 사업규모 약26억6,110만달러 방식 BTO&BT 사업내용 라구나호수(Lagunalake)서부해안지역의교통혼잡완화및홍수피해방지를위 한47km제방과6차선유료고속도로(나들목,교량,수문,펌프)건설 응찰기업 3개컨소시엄이기업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통과 Team Trident(Trident Infrastructure & Development Corp./Ayala Land, Inc./Megaworld Corporation/AboitizEquityVentures,Inc./SMPrimeHoldings,Inc.) SanMiguelHoldingsCorp. Alloy Pavi Hanshin LLEDP 컨소시엄(Alloy MTD Capital BHD/Prime Asset Ventures,Inc./한신공영) 진행상황 2015년11월입찰제안서제출 사업명 North-SouthRailwayProject(SouthLine) 발주처 교통통신부(DOTC) 사업규모 약36억9,911만달러 방식 미정 사업내용 메트로마닐라부터알베이(Albay)지역도시와연결하는635km길이철도건설 응찰기업 미정 진행상황 2015년10월사전적격심사(PQ)진행중 사업명 LRTLine4Project 발주처 교통통신부(DOTC) 사업규모 약9억2,943만달러 방식 미정 사업내용 메트로마닐라내주요구역과도로를연결하는11km의경전철건설 응찰기업 미정 진행상황 입찰준비중 【참고】필리핀 추진예정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 말레이시아 ◦ 정부의 인프라 등 공공부문 투자는말레이시아 경제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 이며, 지속적으로 도로 건설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등 프로젝트 추진 -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Khazanah Nasional은 말레이시아의 통신, 금융 등 전 산업분야에서 투자활동을펼치며, 대부분 PPP 등 민간협력 프로젝트로 진행 ◦ 2016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정부투자 프로젝트 (일부예산규모는PPP형식등의민간투자예상액을포함하여산정) -말레이시아 정부는 그 동안 적극적으로 국내투자를 하는 기조를 이어가며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할 예정으로 2016년 GDP의 26.7% 차지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2 【참고】말레이시아 추진예정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신도시및산업단지개발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RAPIDComplex 조호주내에석유화학단지개발 180억 CyberjayaCyberCityCenter 사이버자야과학단지내상업지구개발 110억 KLIAAeropolis 6,750에이커에걸친공항신도시개발 70억 KhazanahNasional 카자나국부펀드를통한산업별프로젝트투자 67억 MalaysianVisionValley 10.8만헥타르Nilai-PortDickson지역개발 50억 ◦대중교통활성화를위한기존기차노선확충및신설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MRT1호선 51km구간(SungaiBuloh-Kajang) 320억 MRT2호선 52km구간(SungaiBuloh-Serdang-Putrajaya) 280억 LRT3호선 36km구간(BandarUtama-Klang) 100억 LRT1,2호선연장 Ampang및KelanaJaya기차노선연장 100억 말레이시아-싱가포르고속철 싱가포르와협상중 - BRT버스노선 KL-Klang구간(15억링깃),코타키나발루(10억링깃) 25억 ◦보르네오섬에있는사바주와사라왁주를포함한지방인프라개발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내용 예산(링깃) Pan-Borneo Highway 사바주-사라왁주관통1,796km고속도로건설 289억 도로건설및보수 지방도로700km구간 14억 RuralElectrificationProject 1만여지방주택에전력공급 8.8억 RuralWaterSupplyProject 3천여지방주택에상하수도공급 5.7억 ◦기타산업별주요프로젝트 산업분야 프로젝트명 농업 -생산성향상및연구개발지원(4.5억링깃) -배수및관개(irrigation)인프라보수(1.8억링깃) 물류 -JalanTunRazakTrafficDispersal프로젝트(9억링깃) -사라왁및콴탄등지방공항신설및확충프로젝트(4200만링깃) -멜라카고속도로건설타당성조사등육상물류인프라개선추진 환경 -수처리플랜트건설등각종KeTTHA주관프로젝트(20억링깃) 교육 -공립학교60여개건립 -영어및말레이어언어교육프로그램(1.35억링깃) 의료 -KualaLumpurWomen&Children’sHospital‘16년10월개원(8.48억링깃) -지방병원건설및보수(2.6억링깃) 국방 -LittoralCombatantShip6대,초단거리대공방어망,장갑차량등조달 -UnmannedAirborneSystem&MaritimePatrolAircraft도입 -OffshorePatrolVessel구매등해양경찰(MMEA)운용(8.64억링깃) -순찰용차량및오토바이조달(3500만링깃)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3 【참고】미얀마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교통 프로젝트명 투자국 발전 분야 위치 양곤(Yangon)-달라(Dala) 연결우정의다리 한국 교량연결프로젝트 양곤 흘라잉(Hlaing)강왕래AyeYwar교각 건설프로젝트 JFE엔지니어링 (일본) 교각신축프로젝트 양곤 양곤역사개발보수공사 미정 양곤역사개발및 주변지역개발 양곤 미얀마간선도로망프로젝트 한국 미얀마주요도로 연결 미얀마 전지역 GMSEast-WestEconomicCorridor Projects 미정 아세안하이웨이 프로젝트의일환 까인(KAYIN) 몬(MON) ◦전력 투자국 발전방식 위치 발전량 Black&Veatch(미국) 태양광 마그웨(Magway)주 220MW GatewayPvt.Ltd(인도), SingaporeGlobalAdvisors(싱가포르) Pte.Ltd외2개사 석탄화력 발전소 양곤(Yangon) 차욱타다 미정 Sunlabob社(라오스) 바이오메스 샨,친(Shan,Chin)주 미정 JFE엔지니어링(일본)+YCDC(미얀마) 바이오메스 양곤(Yangon)쉐피타 700kw VestasAsiaPacificWind Technology(덴마크)+Zeya &Association(미얀마) 풍력 몬(Mon)주 미정 SembcorpIndustriesLtd(싱가포르) 복합화력 발전소 미얀마 225MW □ 미얀마 ◦ 미얀마 건설·인프라는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등에서 관장하며, 민간정부 수립에 따른 개방화 및 경제개발에 따라막대한 인프라 건설 수요 예상 - 미얀마 내 외국기업 간 경쟁심화에 따라, 개별 기업별 접근보다는 미얀마 정부의 인프라 개발 수요에맞춘 민관합동 패키지딜 전략추진이 필요 ◦ 전력분야는 전력부(Ministry of Electric Power)에서 관장하며, 부족한 전력을 외국인투자를 통해 추진 중 * 전력부 산하에 Hydropower Generation Enterprise(HPGE), Myanmar Electric Power Enterprise(MEPE), Electricity Supply Enterprise(ESE) 및 Yangon City Electricity Supply Board(YESB)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4 - 수력발전소(총 전력의 60% 이상 해당)는 미얀마 북동부에 위치하여 미얀마 남부에 위치한 양곤은 전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미얀마 남북 간 송배전시스 템중요성이 크나, 낙후된 송배전시스템으로 인하여 전력손실율이 30%에 육 박, 미얀마 북부와 남부를잇는 400여 km에 달하는 500kV 송전선시스템 구 축 프로젝트에 한국, 세르비아, 일본의 원조자금(EDCF) 투입 - 현재 미얀마 송배전 시스템 사업 중 우리나라 구역은 입찰이 진행 중이며, 2015년 중 입찰결과 발표 - 2012년 한국의 서부발전컨소시엄 등이 양곤, 다웨이, 쨕퓨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간이 짧은 화력발전소를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와의 전력공급 단가, 천연가스 확보 등의문제로 추진이 지연 - 미얀마는 최근 수력발전소의 환경훼손 및 장기간 소요시간으로 복합 화력 발전소,바이오메스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가 대안으로떠오르고있음. □ 라오스 ◦빈약한 국가재정으로 ODA 원조자금 프로젝트 시장 위주 - 라오스 공공건설교통부는 2025년까지 138억 달러 규모의 역내 교통연계를 위한 도로, 교량, 철도, 공항, 항만 및 도시개발 분야 투자를 계획하고있으나 재원이 확보되지않은 상황 *다자개발은행,중국,한국,일본등의유무상원조자금또는PPP사업형태의재원지원을희망 - 교통인프라 외에도 교육, 농촌개발, 보건의료 등 사회 인프라 개발 또한 ODA 의존도가 높음. ◦ 라오스는 UN이 인구, 경제지수 등의 기준에 따라 3년마다 지정하는 세계 최빈국에 1971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선정 - WB, ADB, WHO 등 36개 이상의 국제·양자 원조기구들이 진출해 있으며, 연간 약 4억 달러 이상규모의 원조자금 프로젝트 시장 형성 *무역투자연구원,‘라오스위생검역시스템개선사업’ADB프로젝트수주(’13.2월/215만불) <라오스ODA사업현황> (단위:백만달러,%) 총 사업수 FY 2012-2013 FY 2013-2014 계획 실행 이행률(%) 계획 실행 이행률(%) 892건 440 425 96.5 324 417 128.8 *주:라오스회계연도는매년10월부터이듬해9월까지임. *자료원:MinistryofPlanningandInvestment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5 비자종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Employment Pass(EP) 143,300 (25.37) 175,400 (22.40) 173,800 (-0.91) 175,100 (0.75) 178,900 (2.17) SPass(SP) 98,700 (19.20) 113,900 (15.40) 142,400 (25.20) 160,900 (12.99) 170,100 (5.72) WorkPermit (WP)* 415,800 (1.54) 430,300 (3.49) 439,900 (2.23) 441,000 (0.25) 446,100 (1.16) 전체* 638,900 (8.60) 699,100 (9.42) 731,300 (4.61) 748,100 (2.30) 764,500 (2.19) 4. 인력진출 □ 시장 동향 1)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외국인고용자가 전체 고용자의 33.8%를 차지하여 인종차별 없이 양질의 인재를 요구하며 실업률 2% 내외로 상시 인력이 부족한취업 유망시장 - 금융, IT, 물류, 서비스 등싱가포르의 중점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수요 발생 - 신규직원 보다는 5년 이상의 경력직, 전문직 선호 - 단, 싱가포르 정부는 반외국인 국민정서가 커진 2010년 이후 외국인 대상 비자 발급을 조절해 최근 5년간 외국인근로 비자 발급 증가율 감소 추세 - 2013년부터 싱가포르인 채용우선 공고를 원칙으로 14일간 싱가포르인 대상 취업 공고를 통해 우선취업의 기회를 준뒤, 외국인 대상채용공고 가능 <싱가포르내외국인인력추이> (단위:명,%) *주* :가정부및건설노동자제외 *자료원:싱가포르통계청 【참고】싱가포르외국인력고용법 ◦1990년제정.외국인유입완화및질적향상을목적으로외국고용자의채용 기준및책임과의무를규정 ①EP(EmploymentPass):관리직에종사하는외국인전문가,신입기준최소급여 S$3,300이상으로경력과직무에따라발급기준상향조정 ②SP(SkilledPass):4년제대학졸업및기경력기술노동자.최소급여기준S$2,200 이상으로고용주세부담및산업별기업쿼터제적용 (예:서비스부문,직원수의15%) ③WorkPermit:한국을포함한주변국가에한정된저임금근로자,고용주세및 의료보험의무부담(최소급여기준없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6 ◦ 인력 진출 진입장벽 - 2013년 이후 진행된 외국인 인력 규제안이 풀리지 않고 있어 무경력 한국 청년의 비자발급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 주요 대학 졸업자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대졸청년들의 EP 발급이 어려운 상황 - 외국인 고용 기업 부담금 등을 상향 조정하고 외국인 비자 발급 쿼터를 강화하여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외국 인력 채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 - 영어로 기본 소통이 어려운 한국 청년들의 경우 싱가포르 취업이 실질적으 로 불가능하고,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 내국인 및 타 영어 가능 외국 인력 에 비해 불합리한 조건으로근무하는 경우가 다수 2) 호주 ◦호주 인력부족직업군에 대해 해외인력 수요꾸준히 발생 - 현지의 높은 실업률(6.3%, 2015.02 호주통계청)에도 불구하고, 일부 특수 산업 및 비인기직종에 여전히 인력부족 현상 발생 - 높은 영어 성적 기준(IELTS 모든 영역별 최소 5.0 이상)으로 영어권 국가들이 주요 수혜대상 * 영어권국가(인도,영국,필리핀,아일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5개국)출생이민자수가전체이민자 중약63.6%(2013-14년기준) ◦ 호주 정부는 ‘09년부터 인력부족 직업군*을 지정, 동 분야 이민을 장려하는 동시에 여타 직업군에는 높은 기준을 적용하여 진입장벽 형성 *엔지니어링,회계,목수,용접,전기기술자,자동차정비,IT등전문기술자그룹 【참고】호주취업비자유형 비자유형 비고 WorkingHolidayVisa(417비자) .만18∼30세대상1년(최장2년)취업 독립기술이민비자 (유학생졸업비자:485비자) .호주대학에서2년이상취학,졸업시2년내체류가능 .영어시험통과및기술직은기술심사통과 고용주스폰서쉽비자 (457비자,RSMS비자,ENS비자) .고용주는정부로부터스폰서자격허가를받아야함 .457비자2년고용후ENS(EmployerNomination Scheme)비자로등재가능 .ENS등재이후3년경과시영주권신청가능 .RSMS(RegionalSponsoredMigrationScheme)비자는 지역균형발전차원의비자로지방취업시신청가능 하며2년경과시영주권신청가능 .영어시험통과및해당분야경력2~4년이상필요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7 ◦호주의 한국인워홀러는 2013∼14 크게 감소, 457 비자 획득자는 유지세 - 워홀러는 2008년 이후 매년 3만명 내외를 유지하다 2014-15년 약 1만 3천명 가량 줄어 대폭 감소 - 반면, 한국인의 457 비자 승인 수는 2013∼14년 기준 2,440명(8위, 전체의 2.5%)으 로 2011∼12년 900명 대비 3배 가까이 증가 *900명(2011∼12) →1,460명(2012∼13) →2,440명(2013∼14) □ 취업 성공/실패 사례 ◦ (성공사례) 현지 인력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중요 -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던 K씨는 본인의 강점인 외국어능력을활용하여 해외에서 근무해 보고자 싱가포르 취업을 결심하였으나 한국에서 싱가포르 구직 시장 및근무 환경에 대한 정보를찾는데 어려움을느낌. - 이후 에이전시를 통해 유통업 영업직으로 채용되어 싱가포르에 왔으나, 업 무 및 근로 조건이 본인의 역량과맞지 않다고 여겨 이직을결심하게 되었 고, 월드잡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의 Tech Support 포지션에 대해 알게 됨. K-move 센터를 통해 해당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기 취 업 지원 사례에 대해 전달받아 구직에 성공함. - 본인의 역량이 갖춰져 있다 하더라도, 해외 구직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으 로 지원 가능한 포지션, 적절한 근로 조건 파악이 어려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취업 에이전시에 지나치게 의존하 여 제안받은 사항에 대해별도의검토없이 수락하는 경우도많음. - 싱가포르 취업 희망자는 관심기업 홈페이지나 Linked-in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찾아보는 등 개별적인 노력 및 시간 투자 필요 ◦ (실패사례) 비자 관련 이슈있으므로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한 A씨는 졸업 후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고 싶어 구직활동을 하다가 학생비자가 만료되었고 이후 관광비자로 싱가포르에 와 구직활동을 계속하던 중 비자에문제가 생겨 한국으로돌아가게됨. - 싱가포르에는 따로 구직활동을 위한 비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많은 구직자 들이 일단 싱가포르에 와서 구직 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싱가포르에 관광비자로 입국하나, 싱가포르 관광비자는 3개월 만에 만료되 고 이후 주변 국가에 잠시 나갔다 오는 식으로 연장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 이민국으로부터 추방당하는 사례가늘고있음. - 비자 및 시간적 제약 하에서취업 성공을 위해서는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48 <Strengths> ◦성장잠재력큰6억내수소비시장 ◦풍부한천연자원보유 ◦젊은인구,30년이상인구보너스기지속 ◦ 초고가(싱가포르,호주), 초저가(CLM) 시장 공존으로역내분업화가능 ◦동서양을잇는전략적요충지 <Opportunities> ◦소비시장의 질적·양적 성장 가속화 ◦정부주도인프라개발프로젝트지속 ◦한류열풍지속 ◦글로벌기업의밸류체인진입기회증대 ◦역내경제통합진전(AEC출범),양자및 다자간FTA추진으로통상환경개선 <Weaknesses> ◦열악한인프라환경 ◦낮은정부신뢰도및정치적불안정 ◦낮은노동생산성(숙련노동력부족) ◦지적재산권등제도적투명성미흡 <Threats> ◦수입억제정책및수입품인증절차강화 ◦ 중국경제성장둔화지속,미국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불안정 ◦보호무역주의,비관세장벽정책잔존 ◦인니등최저임금상승등생산비용증가 <시사점> ◦ 동남아대양주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류에 익숙한 문화적 동질성으로 우리기업의 신규 진출이 유리하나, 국가별 제도, 문화가 다양하여 현지문화의 몰이해나 단순 저원가 생산 기지로만접근하여실패한사례가많아“현지화”를통한중장기진출전략이요구됨. ◦ 증가하는 중산층의 연령대가 30대 이하로 젊어 이들의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맞추고, 대형유통망 증가로 이에 대한 진출 시도와 더불어 서구권에 비해 비중은 매우 낮으나 폭발적성장세를보이는온라인유통시장선점노력을강화하여신규수출동력으로활용 ◦ 글로벌 생산기지화 가속으로 역내 밸류체인이 형성되어 이를 염두에 둔 투자진출을 고 려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아세안경제통합, TPP 등으로 아세안 역내 생산 여부가 경쟁 력에큰영향을끼치므로,투자를통한수출확대전략이필요 ◦ AIIB 출범으로 이 지역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소프로젝트를발굴,수주지원으로중소·중견기업의신규시장진입을증대할필요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동남아대양주 지역 SWOT 분석> 동남아대양주지역은 높은 경제성장률 지속 및 풍부한 노동력 공급으로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과 동시에 새로운 거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하여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투자진출 기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한국산 소비재 수요가 증가.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및 중소기업의 소비재 수출 유망시장으로 타겟팅 하여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유망기업화 전략에 적극 활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49 2. 세부 진출전략 2-1. 지역별 시장세분화를 통한 진출전략 차별화 □ 동남아대양주시장을 3대 경제권역으로 세분화하여 접근 전략 차별화 ◦ 선진시장은 기업간 협력, ASEAN5는 민관협력, CLM은 정부협력관계 위주로 접근하되 동남아시장은 지역토착문화에 대한 이해가 특히 요구되어 사회공헌 활동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한 중장기 진출전략 필요 < 지역별 시장세분화> *HNWI(고액순자산보유자):HighNetWorthIndividuals *BOP(피라미드저변:BottomofPyramid 지역별 시장진출 전략 선진시장 현지진출글로벌기업가치사슬진입 기진출한국기업간공동마케팅 ASEAN5 현지정부, 기업과의지속적네트워크구축 소비유통채널공략강화 CLM (CSV) 지역사회 공헌 및 공유가치 창출 *CSV:CreatingSharedValue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0 2-2. 수출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타겟마케팅 □ 시장성 일치 품목에 대한 수출 노력 집중 ◦ 동남아 수입시장 성장률과 한국제품 점유 상승률 추이를 비교하여 평균 수입시장 성장률(9.5%) 및평균 한국제품 점유 상승률(7.5%)를 동시에 상회하는 품목 중 대기업 수출품목을 제외하여 중소기업형 진출전략품목 선정 ◦ 10대 전략품목 중 6개 품목이 소비재이며, 중간재가 3개, 자본재가 1개로, 자동차 부품 등 중간재를포함, 현지 중산층 소비 수요에 집중되어있음. 1 2 3 4 5 6 7 8 9 10 식품 화장품 섬유 의류 잡화 광학 기기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제품 건축 기자재 비금속 제품 *건축기자재:플라스터,염료,가구조명포함/비금속제품:HS83으로문구류,장식류,금고등포함 < 동남아대양주 진출 전략품목 도출 > *주:아세안시장수입시장을분석 *자료원: Trademap(InternationalTradeCenter),KOTRA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1 2-3. Omni-Channel형 소비유통시장 진출 강화 □ 온·오프라인 소비유통시장 동시 진출 마케팅 전략 구사 ◦ 동남아지역은브로드밴드 기반 IT 인프라 수준이 낮아 인터넷을활용한온라 인 유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했으나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모바 일 서비스를 통한온라인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모바일을 통한 구매 특징은 이동시 검색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았던 상품을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온라인에서 노출된 상품을 매장에서 구매하는 등 양방향 구매패턴이더활발히 나타나 Omni-Channel형 진출 전략이 필요 【참고】Omni-Channel쇼핑원개념 ◦소비자가온오프라인,모바일등다양한경로를넘나들면서상품을검색,구매할수 있는서비스 - 과거에는 온라인 소비자와 오프라인 소비자의 경계가 분명하였으나 최근에는 이 경계가무너져쇼루밍(showrooming,매장에서제품을살펴본뒤실제구매는온라 인등다른유통경로로하는것),역쇼루밍(온라인매장에서제품을살펴본후실 제 구매는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 모루밍(morooming,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본후모바일로구매하는것)형태등소비패턴이변화하면서주목받고있음. ☞ 각각의 유통 채널의 특성을 모아 궁극적으로는 어떤 채널에서든지 같은 매장을 이용한다는느낌을주도록조성하는마케팅방식 *자료원:네이버지식백과 ◦ (오프라인) 현지 전시회 및 유통기업 상품판촉전,쇼케이스 등에참가해 대형 유통기업 등 현지 유통망 입점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시도 - 현지 대형유통망과 협력한 이벤트성 판촉전은 형식상 수출성과는 소규모 이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수출초보기업은 사업성테스트 및 현지 시장 사전 조사 기능으로활용해볼 수있음. ◦ (온라인) Lazada, Qoo10 등 온라인 유통기업, 기진출 홈쇼핑 입점 추진 - 동남아지역은 온라인 유통기업 진출이 초기단계로 입점 기회가 많고 향후 주요 소비계층이면서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20-30대 현지 주요온라인 고객층 확보 노력을 집중하여 미래시장에 대비 ◦ (초기진출 마케팅 예시) Lazada 온라인 한국관 입점, 제품 노출 ‣ 싱가포르 백화점 판촉전에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반복노출) ‣ 구매욕구 상승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2 2-4.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형 FDI, M&A 방식 투자진출 추진 □ 현지조달 비중이 높은 다국적기업 부품공급을 위한 투자진출 강화 ◦ 일본 등글로벌기업은 동남아 내수시장 공략형 투자진출을 강화, 동남아 시장내 저가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업체로부터 값싼 제품 을 소싱하는 등 부품조달 루트의 변경 수요가 증가하고있어 동남아 투자진출 을 통한 이들 기업밸류체인에참가하는 전략이 필요 <일본기업의대인니진출전략변화> 구분 기존 전략 신 전략 전략체계 선진국위주의전략체계적용 인니비중을높이는전략추진체계 타겟고객 부유층 중산층 제품기획 선진국진출모델을기초로제품계획 인니특성에맞는제품기획 차별화영역 고품질/핵심부품의국내생산 현지수요에맞는품질/핵심부품해외생산 품질관리 선진국과동일한기준 인니실정에맞게품질기준을현실화 *자료원:KOTRA자카르타무역관 ◦ 현지 대기업 부품공급형 KOTRA GP 사업참가 - 인니 현지 대기업과매칭 아웃소싱 및 상담회 * 화학, 항만 개발/운영, 부동산 개발, 가전, 주방용품, 조선 등 분야 자산규모 상위 10개사중5개사선정,최종2개사와GP형사업추진 -말련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합작투자 프로젝트 사업 *Perodua(말련자동차제조사)벤더대상인콰이어리발굴및우리기업매칭추진 ◦ 현지 진출글로벌기업 부품공급형 GP 사업참가 -베트남 진출글로벌 IT제조기업 - 한국 중소·중견기업매칭사업 추진 - 태국 내 일본계 자동차 및 전기전자 OEM 공급선 개척 지원 - 태국 기계전(Metalex) 한국관운영 등을 통해 산업용 기계 및 부품 진출 지원 ◦ 타겟분야 - (인니) 현지 일본 완성차 및 1차벤더 자동차 부품 업체 대상 - (태국) 플라스틱사출금형, 사출성형기 등 기계류, 자동차 부품, 에어컨 등 가전 부품 - (베트남) MS노키아,캐논, 혼다 등휴대폰 등 IT기기, 가전 부품, 자동차 부품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3 □ M&A, 합작투자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빠른 현지시장 점유율 확대 ◦ 2014년 전 세계 중소형 M&A는 6,063억 달러로 전년대비 3.3% 감소한 반면, 아시 아(일본제외)는 전년대비 42.9% 증가한 1,419억 달러 기록 - 아시아지역은 5억 달러 이상의 대형 M&A 비중이 8%에 불과한 반면, 5천만~5억 달러 사이의 중소형 M&A 거래가 전체 M&A 건수의 35%,액수의 32% <M&A 진출을 통한 시장진출 기대효과> ◦ 효과적 글로벌 공급망 진입 : 해외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유통망, 고객망을 인수함 으로써글로벌공급망에빠르게진입 ◦ 무역장벽 회피 : 현지에서 생산·공급을 하게 되므로 각종 비관세 장벽 및 자국산 업보호를위한규제회피가가능 ◦ 글로벌핵심기술확보: 우수기술을보유한해외기업의M&A를통해신속하게핵심 기술을확보 ◦ 새로운성장동력확보:유명브랜드및생산거점인수를통한글로벌경쟁력확보 <동남아대양주 권역별 M&A 사업여건 및 유망분야> 지역 기회 위협 유망분야 동남아 ㅇ증산층증가 ㅇ성장잠재력 ㅇ정치불안정 ㅇ정부규제 ㅇ환변동 ㅇ소비재 ㅇ제조업 대양주 ㅇ정치적안정 ㅇ성숙시장 ㅇ광산 ㅇ바이오 싱가포르 ㅇ아시아투자허브 ㅇ성숙시장 ㅇ금융 *자료원:Mergermarket보고서(2015),KOTRA싱가포르무역관종합 ◦ 최근 M&A 프로젝트 현황 - 최근 동남아 제조업 기업들이 M&A를 통해 사업 분야별로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고있어매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베트남 국영자산투자공사(SCIC)는 지분매각 및 구조조정 대상 250여 매물기업 정보를 제공, 한국기업의 투자를 적극희망 ☞ KOTRA 글로벌 M&A센터와 협력, 목표매물을 선정하여 우리 중견중소 기업의 베트남 M&A 사업 참여 지원 추진 예정 *사업절차:M&A관심매물20∼30개선정(3월) →관심매물분석보고서작성(4월) →한국투 자자평가(5월) →“한-베M&A설명회”개최(5월) *대상:베트남정부및매물기업대표30명,한국중견중소M&A투자희망기업100개사 - 한-호 FTA 수혜분야 타겟 M&A 수요 증가 *건강식품기업과유제품기업:포장시설설립및M&A검토추진 *철광석등광물개발기업,바이오신기술전략산업분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4 2-5.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 MDB(다자개발은행) 및 각국 정부와의 네트워크 강화 ◦ 동남아지역은 정부 예산 부족으로 ODA 프로젝트에 크게 의존하여 각국 정부기관 뿐 아니라 ADB, AIIB, WB 등 MDB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 너링 사업참가 등 지속적 F/U 필요 - 인니, 베트남에 설치된 KOTRA 상생협력 포럼을 활용하여 주요 발주처 정보 입수 및 현지 발주처와의네트워크 구축 - ADB가 위치한 KOTRA 마닐라무역관네트워크를활용, 상시 정보 입수 □ 중소형 프로젝트 관심 제고 필요 ◦ 1억 달러 미만 프로젝트 수요에 주목 - 인니 시추장비 프로젝트 발굴 확대 * 부유식 생산설비(FPU)는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이뛰어나 현지 발주기업들이 선호 ※ (추진 프로젝트) Husky-CNOOC의 가스유전 시추용 FPU 건설 프로젝트(36백만달러) ·국내기업가능분야:부유식생산설비(FPU)건설(바지선부분은인니업체가제작) ◦ 캄보디아 조달사업은 수자원 개발(관개사업), 수력 발전 사업 등 특정 분야 를 제외하면 1개 기업이 조달 가능한 사업규모가 대부분 1,000만 USD 이하 - 중견·중소기업이참여하여직/간접적으로 공공조달이 가능한 사업 다대 □ 동남아 프로젝트 참여 시 유의사항 ◦ 프로젝트 개발계획에서 공사 완공까지 소요기간 예측의 어려움 - 예산조달 과정의 지연 등 동남아 대부분 프로젝트는 당초 계획된 기간을 넘 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바, 이에 대한 대비 필요 ◦ 국영기업이 중심이 되는 전력, 정유 플랜트 사업은 공동투자 형태가 많지만 정부의 지급 보증 사례는 드문 점에 유의 필요 ◦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사전분석 및 안전장치 마련 필요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동남아지역 프로젝트는 투명한 절차가 드문 점을 인식, 계획 초기단계에서 안전장치 마련 필요 - 일단 프로젝트부터 수주하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협의하려는식으로 추진했다가낭패를볼 위험이있음.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5 2-6. 통상 이슈와 직결된 新시장 수요 선점 □ FTA 관세 수혜 품목 등 신규 유망시장 진출 ◦ 한-ASEAN FTA 양허표에 따라 2016년부터 민감품목군으로 분류된 수입품 상당수가 관세인하 예정(20%→5%) - 주요 수혜 예상품목은 타이어, 가전제품, 플라스틱 제품, 화학원료, 개폐기 등 ◦ 한-베 FTA 발효 원년인 2016년 FTA 관련 사업에 적극참여 - 베트남 최대 종합전인 ‘베트남 엑스포’ 한국관 참가 확대 등 FTA 발효 계기 한국 소비재 마케팅 강화 - FTA활용지원센터의 FTA활용상담,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FTA 설명회 개최, FTA활용전략 수립 지원 등 여러 기능을 적극활용 필요 [참고] 한-베 FTA 주요 내용 ◦한-베FTA는한-아세안FTA의상품및투자협정보다높은수준의자유화달성 -상품의경우한-아세안FTA대비한국은3%p,베트남은6%p자유화율증가 * 베트남양허안:(3년)면직물,편직물등(5년)믹서기,자동차부품,전선,전동기,합성수지 등 (7년) 철도차량부품, 선재, 원동기 등 (10년) 타이어, 화물자동차(5∼20톤), 승용차(3000cc 이상),화장품,전기밥솥,에어컨등 - 투자의 경우 베트남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투자보호규범에합의하였으며,도시계획및도시적경관건축서비스,기 계장비임대차서비스등서비스시장을추가로개방 ◦한-아세안FTA대비품목별원산지기준개선으로우리기업의부담완화 -기계및전기전자제품의경우한-아세안FTA보다신축적인6단위세번변경기준또 는부가가치기준(40%)으로합의 -자동차부품은4단위세번변경을다수추가(기어박스,차축등) □ TPP 타결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 필요 ◦ TPP 타결로큰 수혜가 예상되는베트남섬유산업에 주목 -베트남, TPP 발효 시 2020년까지 대미섬유 수출액이 현재의 2배규모 증가 기대 *TPP대상국가중동남아대양주소재국: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호주,뉴질랜드,브루나이 - 최근 인도네시아의 인건비 상승 및 외국인취업비자 제한 등 투자여건이 어려 워져베트남섬유산업으로쏠림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 원자재 소싱, 생산방식, 판매시장설정 등에 대한새로운운영전략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6 [참고] 한국의 인니 OVOP(一品一村) 정책 지원체계 구축 ㅇ 목적:인니OVOP제품의판로개척지원을통한인니지역사회의자생적수익모델개발 *OVOP는지역특화상품개발을통한인니정부의낙후지역소득증대프로그램 ㅇ 사업내용 - 인니중소기업부및유통기업(Qoo10,롯데마트,레젤홈쇼핑,무궁화유통등)들과공동 으로품목발굴및판로개척지원 *인니술라웨시지역의특산물인FriedOnion등을기판매중 -DRTV,Aeon등다른유통채널과추가협력을추진하고청년취/창업과도연계 - 국제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하고 OVOP 주관부서인 인니 중소기업부에 파견하여 OVOP제품의기획,발굴등을지원 -KOICA협력사업으로추진,인니중소기업부요청서접수(1월),하반기파견(1명/1년) *국제마케팅분야전문가를선발하여인니중소기업부에파견함으로써OVOP밀착지원체계구축 2-7. 동남아 지역사회 공헌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 □ 동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공유형 동반성장 사업모델 개발 ◦ CLM(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지역 뿐 아니라 인니, 태국, 베트남 등 동남 아지역은빈민층 인구 비율이 높으며, 저취업 저개발 지역이 상당수로 중장기 적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교육, 복지 등에 투자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 ◦특히, 동남아 주요국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롤 모델로 하고자 하여 정부 간 협력이 활발하고 한국의 민간 투자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우리 진출기업의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 노력이 요구됨. □ 동남아 주요국 CSV 추진 사례 ◦ 인도네시아 - 2013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유도요노 대통령 초청으로 인니 국빈 방문, 한- 인니 정상회담에서 한국 인도네시아새로운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해 합의 - 인도네시아 일촌일품(One Village One Product) 정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의새로운 상생협력 모델 개발 추진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7 <OVOP 유망 품목> 지역 품목 지역 품목 중부술라웨시 FiredOnion 중부자바 열대과일(Carica) 서부칼리만탄 AloeVera 말랑 사과시럽 족자카르타 BrownSugar 서부자바 딸기 남부술라웨시 해조류,버섯가공식품 토라자 커피 ◦ 필리핀 - 미국 코카콜라사는 필리핀 소비경제의 중심인 소규모 상점의 경제활동 촉진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STAR 프로그램” 시행 [참고] STAR(Sari-sari Store Training and Access toResources) 프로그램 ◦경제적형편이어려운소규모상점주들에게소액대출,인프라개선,교육지원을 제공하여지역사회에서자립할수있도록돕는장기원조프로그램으로, 코카콜라의글로벌CSR이니셔티브인“5by20”정책의일환 *5by20:코카콜라의글로벌네트워크를활용, 2020년까지전세계5백만여성자영업자의경제활동을 지원하기위해2010년선포된CSR이니셔티브 ◦ 미얀마 - 중국은 미얀마와의 국경지역 댐 건설시 지역주민 정서를 무시하고 정부관계 에만 주력하여 공사무산. 이후 송유관 공사현장 마을에학교를설립하는 등 CSR활동을 강화함. - 한국은 한-미얀마 Great Work Place Awards를 제정, CSR활동 강화 · 미얀마 노동부와 협력을 통해 근로자에게 좋은 근무환경과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기업을 선정하여포상 ☞ 나눔과 기쁨,굿네이버스 등 NGO 및 민간기업 합동 CSR 강화 추진 ◦캄보디아 - 캄보디아는 인프라가 부족한 미성숙 시장으로, 단순히 단기적인 경제성 창 출만을 목표로 독자적인 진출을 꾀할시 실패 가능성이 높음. - 시장이 성숙되기 이전에, 기업의 CSR을 통한 이미지 구축 등을 통하여접근 하는 방법이 중장기적으로오히려 효과적인 진출 방안이 될 수있음. * KOTRA 프놈펜 무역관은 중소기업의 CSR 사업 보조(기술학교 개최 등)을 통하여 간접적인 캄보디아 시장확대 및 홍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CSV 사업 (경관농업,농업조합사업,수산업양식FS사업등)을개발수행중에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58 품목명1 HSCode 1905 수입관세율(%) 0 과자및스낵류 수입액(’14/US$백만) 14,789 대한수입액(14/US$백만) 936 선정사유 - 과자 및 스낵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상품군중하나임 시장동향 - 중산층의 소득 증가로 식품소비량이 비례적으로 증 가하고FMCG산업이급속히발전함 -특히인도네시아인은수입고급식품에대한선호현 상이뚜렷하며최근중상류층을중심으로고급의비 싼 간식류 판매비중이 중가하고 있어, 한국산 스낵 은하이엔드마켓으로진입용이 경쟁동향 - 한국산 과자 및 스낵은 한류 열풍, 특색 있는 맛을 바탕으로현지인들에크게각광받고있음. - 여러 식품관련 바이어들과 인터뷰 결과, 한국산 과자 에대한수요는향후에도여러 주요도시들을중심으 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현재는 자카르타, 수라바야등주요대도시등을중심으로유통) 진출방안 - 인도네시아 현지에 한인 마켓이 있으며 현지 대형 마트에서도 한국산 과자 및 스낵을 수입하고 있으 므로진출용이 유망국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품목명2 HSCode 210690 수입관세율(%) 5 기타음료수 수입액(14/US$백만) 475 대한수입액(14/US$백만) 14 선정사유 - 2013년 대비 80%나 한국산 제품 수입액이 증가하는 등매년꾸준히한국산제품판매액상승 시장동향 -필리핀에서수요가높은제품중하나로최근5년간 수입액이꾸준히증가 경쟁동향 - 싱가포르 산 제품 점유율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그외미국,중국,아세안제품들이판매 진출방안 -현지대형슈퍼마켓및교민대상 유망국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 별첨 : 수출유망품목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59 품목명3 HSCode 8422 수입관세율(%) 0 포장기계 수입액(’14/US$백만) 154,795 대한수입액(14/US$백만) 2,234 선정사유 - 인도네시아 포장산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득 수준 향상으로 소비자 취향이 빠르 게변화하여식품소매유통분야의포장수요가급증 시장동향 - 포장산업 성장률은 연평균 10% 내외로 인도네시아 평균경제성장률을초과하고있음 - 현지에서 생산되는 포장제품의 대부분은 수입원료 및 기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 중국, 한국, 일 본제품을주로선호 경쟁동향 - 제조업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보다 품질과 브랜드 중시하는경향이높음 -독일,이탈리아,중국시장이큼 진출방안 - 제조, 물류업의발전에따라산업용포장수요도증가할 것으로보이며,현지유통채널을활용한진출확대필요 유망국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품목명4 HSCode 850940 수입관세율(%) 25 식품용 그라인더와 믹서,과즙또는 채소즙추출기 수입액(’14/US$백만) 34 대한수입액(’14/US$백만) 0.6 선정사유 -베트남가전산업은아직개발이저조해해외 수입제품에의존도가높음 - 9천만 명이 넘는 베트남 인구와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로가정용가전기기시장의성장잠재력이높음. *1인당평균GDP:'11년1,543달러 →‘14년2,052달러 시장동향 -ITC에따르면‘12년에서’14년사이가전기기 시장의연평균성장률은29%로꾸준히성장중 -소득증가에따라과즙또는채소즙추출기와 같은건강관리관련제품에대한관심도늘어 나고있음. 경쟁동향 -가장큰경쟁대상은중국산제품으로,‘14년중국산 믹서,과즙및채소즙추출기의수입시장점유율은 무려46%에달했음. -중국제품은가격이저렴하고종류가다양해 시장을압도적으로장악하고있음. 진출방안 -베트남소비자들은중국제품대비한국제품의 품질과안전성이뛰어나다고여기고있음. -NguyenKim,MediaMart,Pico등대형전자·전기 제품전문마트를통해제품의광고및판매를 진행하는것이효과적임. 유망국가 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0 품목명5 HSCode 3304 수입관세율(%) 10,20,22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113.5 대한수입액(’14/US$백만) 35.7 선정사유 -베트남화장품시장은수입제품이90%를장악 -한-베FTA발효시HS코드3304품목은10년 내관세철폐예정 시장동향 -ITC에따르면베트남의화장품(HS코드3304기준) 수입액은‘12년7,450만달러에서’14년1억 1,350만달러로증가 -소득증가에따라외모에대한관심과투자증가 경쟁동향 -‘14년기준한국으로부터의수입액은3,570만 달러로,한국은수입시장의31%를차지하며 베트남의화장품(HS코드3304기준)1위수입국 -주요경쟁국은태국,싱가포르,프랑스등으로, 각각수입시장의16%,10%,7.8%를차지 진출방안 -제품홍보및현지유통업체발굴을위해현지 전시회활용필요 -LotteDatViet홈쇼핑,SCJTV쇼핑홈쇼핑채널을 통한광고및판매도고려해볼만함. 유망국가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품목명7 HSCode 950300 수입관세율(%) 0,5 완구류 수입액(’14/US$백만) 31.6 대한수입액(’14/US$백만) 6.4 선정사유 -베트남현지대표적인유아엔터테인먼트서비스 기업NKIDCorporation에따르면아동용제품 시장규모는‘13년11억달러정도로추정되며 연간30∼40%성장할것으로예상된바있음. -베트남통계청에따르면베트남에서매년약 백만 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으며, 이는 아동용 제품시장의성장잠재력을뒷받침함. 시장동향 -안정적인경제성장지속으로향상된베트남국민의 생활수준과함께자녀관련소비가늘어남에 따라완구류시장은지속성장할것으로기대됨. -완구류수입액규모는‘12년1,600만달러에서 ’14년3,160만달러로증가 경쟁동향 -과거에는저렴한가격과눈에띄는디자인으로 중국제품들이매우인기가높았으나,중국제품의 안전성문제로인해장난감구매시원산지를 고려하는부모들이늘어나고있음. -베트남내장난감제조기반이부족하기때문에 해외공급업체들이진출할좋은기회임. 진출방안 -베트남의부모들은바쁜일상때문에아이들과 함께놀아줄시간이부족한실정. 이에따라 퍼즐등아이들이가지고놀면서두뇌개발도 촉진할수있는장난감이인기. 이를감안한 제품및홍보방안이효과적일수있음. -전시회참여등을통한소비자및현지유통업체 대상제품홍보가능 유망국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1 품목명6 HSCode 600632 수입관세율(%) 0 매리야스편물이나 뜨개질편물중 염색한것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29 선정사유 -필리핀내한국산점유율이최근3년간꾸준히성장 하며1위에등극현재점유율1위(49.2%)를기록 시장동향 -최근3년간수입규모가매년10%증가 경쟁동향 -중국이점유율30.9%로주요경쟁국 진출방안 -동제품및원료수출 유망국가 필리핀,베트남 품목명8 HSCode 8429 수입관세율(%) 0 건설기계 수입액(’14/US$백만) 363 대한수입액(’14/US$백만) 75.9 선정사유 -베트남내건설기계생산이거의이루어지지않고 있어대부분의수요를수입으로충당하고있음. -‘14년베트남부동산시장회복에따라부동산 프로젝트추진이활력을찾아감에따라건설기계 수요도증가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건설기계(HS코드8429기준)수입액은‘12년2억 2,200만달러에서’14년에는3억6,300만달러로증가 -BMI에따르면베트남의건설산업가치는‘15년 107억달러에서’18년158억달러로성장전망 -경제활성화및정치적안정화에따라베트남내 FDI유입이증가하였으며,특히‘15년1∼9월 기준건설분야FDI유치금액은18억달러로, 산업별유치실적중3위를차지 -주택법및부동산사업법개정을통해베트남 정부에서외국인의베트남내부동산소유에 대한제한을완화함에따라향후부동산부문에 대한FDI유입이지속될전망 경쟁동향 -‘14년베트남의1위수입국은일본으로,전체 수입시장의43%차지 -한국은2위수입국으로수입시장의21%점유 -그외중국,독일,미국등이주요수입국 진출방안 -베트남현지의건설기계전문대형트레이딩 기업을통해제품을유통하는것이바람직 유망국가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호주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2 품목명9 HSCode 841340 수입관세율(%) 5 콘크리트펌프 수입액(’14/US$백만) 921.1 대한수입액(’14/US$백만) 553.3 선정사유 -호주는콘크리트펌프를수입으로의존하고있고그 수요또한2년사이에2배이상으로급격히늘어남. 시장동향 - 호주는 최근 건설업 붐으로 인해 건설 수요가 늘어 남에 따라 원거리 콘크리트 운송이 중요시 되고 있 으며 전체 수입 비중 한국산 콘크리트 펌프는 60% 를담당하고있음. 경쟁동향 -한국(60%)/중국(14.5%)/이탈리아(13.3)순 진출방안 -콘크리트펌프는가격경쟁력보다품질경쟁력이우 선시되기에 품질 향상에 노력을 해야 하며 현재 건 설업 붐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기존 거래처와 좋 은관계유지를통해콘크리트펌프시장지배를이 어가도록노력해야함. 품목명10 HSCode 8708.99 수입관세율(%) 1~5 자동차부품 수입액(’14/US$백만) 52.531 대한수입액(’14/US$백만) 2.867 선정사유 -2012년이후자동차수입완화 시장동향 - 2012년 3월 15일부터 미얀마 정부가 일반 개인의 자동차 수입을 허가함에 따라 중고자동차 수입이 크게증가해자동차용부품의수입도증가 - 미얀마에 자동차 부품은 고무 관련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일본,한국,중국,인도등에서수입되고있음 - 미얀마의 자동차부품 시장은 약 99%의 수입산과 1%의 국내산(미얀마산)으로 구성되며, 수입 자동차 부품의 경우 약 20-25%가 중국, 태국, 인도 등의 국경을 통해 밀수입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 되어 있어, 미얀마의 전체적인 자동차부품 시장규 모는 2013년 기준 US$5,097만으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약17%가성장됨 - 2015년 9월 이후 변경된 자동차 법으로 인해 우측 핸들의수입을줄이겠다고발표 경쟁동향 - 미얀마 운행 중인 차량의 80%는 일본 자동차이며, 나머지20%는한국,중국,유럽,현지생산차량임.미 얀마에 운행 중인 한국 (현대, 기아)차량 중에 인기 브랜드들은Starex,k-3,Santafe등 - 관세 및 운송료의 문제로 인하여, 바이어들은 국경 을 통하여, 비교적 저렴하고 쉽게 통관을 하는 중국 및태국에서수입을하고있음. - 동남아 자동차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일본産 부품 수요다대 진출방안 - 미얀마에 일본 자동차 부품 수요가 많은 이유는 보 증 기간이 있기 때문으로, 우리기업들도 부품 보증 기간에대해고려할필요가있음. - 2015년 9월 이후 변경된 법률 및 추후 시행령 변경 을 대비해 좌측차량의 수요가 점점 상승할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차량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우리측부품의우수성및홍보를통한마케팅필요 유망국가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미얀마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내수시장 타겟 수출 확대 ◦베트남엑스포 2016 확대 개최(4월/하노이)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 한국관참가규모 확대로베트남 소비재 시장 공략 확대 *종전60개사참가규모를100개사이상으로확대추진 ◦ ‘베트남식품 산업전’ 연계 시장진출 로드쇼(5월/호치민) -베트남 내수시장 성장에 따른 소비재,식품, 프랜차이즈 등 진출확대 로드쇼 ◦ Made in Korea Consumer Fair in Vietnam 2016(하반기/하노이) -베트남온라인쇼핑몰 입점 기업 대상오프라인 마케팅병행 지원 * adayroi.com(하노이 무역관 지원)과 lazada.vn(호치민 무역관 지원) 입점 기업의 베트남 현지 바이어및소비자대상수출상담회및판촉전개최 ◦ Korea-Vietnam Partnering 사업 고도화(연중/하노이) - 베트남토종 대형글로벌 기업 대상 파트너링 사업으로, 소싱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전시상담회 개최 *‘14년:한-아세안비즈니스플라자(12월),한-베preFTAShow2014(12월) *‘15년:K-VDayinSeoul2015(9월),한-베FTAShow2015(12월) ◦ MIHAS 2016 전시회 한국관운영(3.30-4.2/쿠알라품푸르) - 전시회명 :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 장소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 -규모 : 한국관 10개사 내외 ◦ METAL TECH 2016 전시회 한국관운영(5.25/쿠알라룸푸르) - 전시회명 : METALTECH - 장소 : Putra World Trade Center -규모 : 한국관 10개사 내외 ◦ 필리핀 유력온라인쇼핑/홈쇼핑납품 지원사업(연중/ 마닐라) - 동남아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Lazada 한국상품전, 현지진출 CJ홈쇼핑 납 품상담회 등의 사업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의 소비재 Test Marketing 실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4 ◦ Line 모바일쇼핑 플랫폼 확대 구축(상반기/ 방콕) - 아웃소싱 상담회 및 플랫폼 확대 구축 - 타겟 품목 :캐릭터제품, 아이디어상품, 한류콘텐츠(음반,의류 등) - 주요내용 행사명 개요 ①아웃소싱상담회 LINE본사및태국법인공동,국내기업아웃소싱상담 ②플랫폼확대 아웃소싱기업별‘공식계정’발급,가입자대상홍보 홈쇼핑채널보유기업과제휴 *공동물류센터사업과도연계가능 ◦ 2016 태국 한류 상품전(하반기/ 방콕) - 타겟분야 : 화장품, 주방용품,캐릭터상품,팬시용품 등 소비재 품목 - 주요내용 행 사 명 개 요 ①한국상품전시및상담회 ㆍ한류상품을전시하여KOREA브랜드를이용한홍보 ㆍ태국유통기업및현지에이전트와1:1상담 ②유통채널별진출전략설명회 ㆍ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이커머스등유통채널별진출전략 ㆍ대형유통업체에서직접연사를섭외하여현장감확보 ③한류스타공연및부가행사 ㆍ태국에서인기를얻고있는한류스타공연과연계하여홍보효과 ㆍ한국식품시식행사등다양한부가행사개최 ◦ 2016 태국 방콕 국제기계전(METALEX 2016) 한국관참가(11월/ 방콕) - 개최일시: ‘16. 11. 19 - 22(4일간) - 전시면적: 46,000 sqm -참가업체 수: 50개국 2,700개사 ◦ 라오스 K-Health&Beauty 진출 사업(2,3분기/ 비엔티안) - 의약품, 화장품, 미용용품 등에특화된 소비재 진출 사업 추진 -특화 조사보고서 발간 (2분기), Health&Beauty 로드쇼 개최 (3분기) ◦ 라오스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1분기, 3분기/ 비엔티안) - 라오스 내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 추진 -특화 조사보고서 발간 (1분기), 프랜차이즈쇼케이스 개최 (3분기) 동남아대양주 진출전략 365 □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및 M&A 투자진출 ◦베트남 지방성 통합 투자환경 비교설명회(5월/한국) -베ㅡ남 진출희망 한국기업 대상 각 지방성 투자환경 정보 제공 ◦베트남 진출글로벌 기업과의 아웃소싱 파트너링 사업/GP 사업(5월/하노이) - MS 노키아, 파나소닉, 소니, Canon 등베트남 진출글로벌 기업의 부품소재 구매 설명회 개최,베트남 진출 및 한국 소재 우리 기업과의 1:1 아웃소싱 상담회 개최, 글로벌기업의베트남 현지 생산공장견학 추진 등 ◦ 한-베글로벌 M&A협력 파트너링 사업(상반기/서울) - 목표매물 선정 및 분석 보고서 작성, 한국 투자자 평가를 거쳐 ‘한-베 M&A 설명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베트남 M&A 시장참여를 지원 □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강화 ◦ ITS 및교통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상담회(하반기/호치민) -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고 우리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ITS 및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사절단 초청, 상담회 개최 ◦ 필리핀 전력시장 진출 플랫폼 구축사업(연중/마닐라) - 전력부족 및 기후변화에 민감한 주재국 특성을 반영, 우리기업의 필리핀 전 력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지원 - KOTRA-KEPCO 전력시장 개척협력체계 구축사업 지속 추진 - 2014년 사업추진 후속조치로 지사화 사업으로 지원중인 한전 발전기자재 기 업, 전력 신재생 프로젝트 관심기업 대상 수출로드쇼 개최 ◦ Ayala Healthcare 의료기기 파트너십 체결 및 수출상담회(연중/마닐라) - 동 그룹 추진 병원 프로젝트 참가업체(4개사)와의 MOU 체결, 관심기업 대 상 프로젝트설명회 및 수출상담 기회 제공 ◦ 2016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쉽(하반기/마닐라) - ADB 추진사업 등 아세안 국가 대상 프로젝트 수주 관련 한-아세안 협력포 럼, 프로젝트 수주 비즈니스상담 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6 □ 통상협정 활용 수출 여건 개선 ◦ FTA활용지원센터 구축 및운영(연중/하노이,호치민) - 우리 기업 대상 FTA 활용상담,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FTA 설명회 개최, FTA활용전략 수립 지원 등 추진 ◦ Textile Partnership Plaza from ASEAN 2016(하반기/하노이) - 섬유산업 관련 아세안 진출 우리 기업과 세계 각국글로벌기업 간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TPP에 따른섬유산업 시장기회활용 지원 □ 기타 ◦ 라오스 전략 CSR 사업 (연중/비엔티안) -농기계(대동공업),색채선별기(대원GSI) 등 지사화사업과 연계한 CSR 사업 추진 - 철도학교(1분기), 자동차정비기술학교(2분기), 수자원학교(2분기), 전기학교(3 분기),농기계·색채선별기 기부 및 사용자교육 사업(3분기) 등 ◦ 2016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우수인력채용설명회 및 상담회(10월/하노이) -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의 우수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취업 상담회 개최 및 현지취업인력들 대상 한국기업홍보 지원 서남아 진출전략 367 서남아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서남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6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369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69 2. 주요 이슈 ················································ 371 Ⅱ. 진출환경 분석 ······································ 373 1. 경제 환경 ················································ 373 2. 산업 환경 ················································ 375 3. 사회·문화적 환경 ········································ 377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380 Ⅲ. 시장 분석 ·········································· 385 1. 국가별 시장특성 ·········································· 385 2. 국가별 수출입 동향 ······································· 388 3. 국가별 시장매력도 및 투자진출 현황 ······················· 393 Ⅳ. 시장진출전략 ······································· 399 1. 진출전략 개관 ············································ 399 2. 세부 진출전략 ············································ 401 3. 분야별 진출전략 ·········································· 405 #첨부: 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 407 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 410 서남아 진출전략 36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꾸준히 증가하는 17억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신흥 소비시장으로 부상 전망 ○ ‘15년 현재 서남아 4개국의 인구는 약 17억명으로 35세 이하젊은층 중심 - 특히 인도는 연평균 인구증가율(1.35%)이 중국(0.62%)의 2배에 이르고있으며, 2028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최대의 인구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됨. - 이외 파키스탄(1.84%), 방글라데시(1.09%), 스리랑카(0.79%) 등 서남아의 인구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 거대 신흥 소비시장으로의 부상 전망 <서남아4개국과중국의인구비교>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The2012Revision ○ 인도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GDP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랭크 - `14년 인도 구매력평가 기준 GDP는 7조 3천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09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오른 이래 순위 지속 유지 (일본 : 4조 8천2백억 달러) - 인도의 중산층 인구는 1억 8천만명(연 5,000~30,000달러 소득계층)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숫자는 영국, 독일,네덜란드의 인구를 합한 것과 동일함. ◦ (세계경제의성장엔진)17억명의인구,꾸준한경제성장을바탕으로향후세계경제를 이끌어나갈잠재성보유 ◦(지역간 연계의 중심) 서남아 4개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을 중심으로,서남아-동남아,서남아-중동,서남아-아프리카Connectivity이슈부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0 <상위3개국구매력평가(PPP)기준GDP> (단위:억달러) *자료원:WorldBank(2014) □ 서남아시아의 거대 경제권과 세계경제를 잇는 축(Hub)으로 발돋움 ○ 서남아 4개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교류활성화 - 서남아 4개국은 ‘남아시아 자유무역협정(SAFTA, ’06년)'*, ‘남아시아 지역협력체 (SAARC, ‘85년)’** 체결 및 구성 이래, 역내 경제교류를꾸준히 확대해옴. *SAFTA(SouthAsianFreeTradeArea)협정국간교역액:(’09)56억달러 →(’12)82억달러 ** 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아프가니스탄,부탄,몰디브 8개 국가로 이루어진 남아시아지역 협력체 - 미얀마 경제개발 가속화로 벵골만포괄협력체(BIMSTEC)*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인도정부는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을잇는벵골만 인프라 개발을 적극 추진 예정 * BIMSTEC(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 ’97년인도,방글라데시,스리랑카,네팔,부탄,미얀마,태국7개국이발족한지역협력기구로,벵골만 지역의인프라구축및상호협력증진목적 ○풍부한 인적교류 및 자본투자로, 신흥 중동,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 부각 - 현재 중동과 아프리카에는 각각 5백만, 4백만명의 인도계 주민이 거주하며, 지역 간교류의 중심이 되고있음. - 특히 아프리카는 54개국이참가한 인도-아프리카 정상포럼을 개최(‘15.10월)하는 등,교류 지속 확대 * 인도-아프리카교역액(’14∼’15) : (수출) 380억 달러, (수입) 328억 달러 <인도-아프리카서밋(’15)> ○ 서남아 거대경제권을 통한 FTA허브 구성 - 인도는 ASEAN, 한국을포함한 12개의 FTA를 체결하였으며, 11개국과 FTA 체결 협상 중이며 추가로 12개의 FTA를 체결검토 중 -특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포함되어 FTA 확대에 적극적 동참 * RCEP(RegionalComprehensiveEconomicPartnership):아세안10개국과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인도등총16개국의관세장벽철폐를목표로하는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서남아 진출전략 371 <인도FTA체결현황> 구분 내용 기체결국 SAFTA,ASEAN,스리랑카,싱가포르,부탄,일본,말레이시아, 한국 협상진행 BIMST-EC,EFTA,EU,태국,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캐나다,이스라엘,RCEP ※(협상중단)GCCFTA 체결검토 페루,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 관세동맹, 파키스탄, 중국, 대만, 터키, COMESA, 칠레,페루,이집트,우루과이,이란,남아공,모리셔스 *자료원:한국무역협회FTA무역종합지원센터 2. 주요이슈 □ (인도) 모디 정부 3년차 경제개혁 지속 및 투자유치 활성화 ○ 3대 경제개혁과제 및 기업환경 개선 - 노동법 개정, 세제개혁*, 부지수용 절차 간소화 등 3대 경제개혁 법안의 지속 추진으로 기업환경 개선 기대 * 세제개혁 : 현재 중앙정부와 주정부로 나뉜 간접세 체계를 통합하는 GTS (Goods and ServiceTax)제도도입 - 세계은행 발표 Doing Business 순위를 ’16년까지 50위까지 개선하고 주정부별평가를 실시하는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 지방차원의 전방위적 노력 경주 *DoingBusiness순위:(’15)134위 →(’16)130위 * 주정부평가(’15.9월):인도산업진흥정책국(DDIP)주관하에29개주,3개직할지에대한사업 용이성평가최초실시.사업시작,토지할당등총8개항목에대해100점만점평가 ○ 제조업육성을 위한 ‘Make in India’ 정책지속 추진 및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 - 자동차부품, 방산, 전자시스템, 항공, IT, 화학, 전력 등 25개 중점 육성산 업을 제시 및 지원하고, 향후 4년 내 법인세율을 인하(33%→25%) 예정 * GE, 아마존, 지멘스, 시스코, 소프트뱅크, 현대 등 전 산업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對인도 투자진출및투자확대를추진 -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중점산업 FDI한도 상향 및 사전심사 한도액 조정 *외국인직접투자(FDI)사전심사대상한도액상향조정:120억루피 →300억루피 * 방산 및 보험 분야의 외국인 투자한도를 기존 26%에서 49%로 확대, 철도인프라 분야는 100%허용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2 □ (파키스탄) 공공기관 민영화 및 적극적인 통상정책 추진 ○ 공공부문 효율성 제고 및 외환보유액 확보를 위해 정부 보유자산 대폭매각 - 정부 보유자산매각으로 현재 178억 달러에 불과한 외환보유고를 대폭 확충하여 경제안정성 제고 - 매각자금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활용하되, 만성적인 전력난 해소 를 위하여 `17년까지 50여개의 관련 프로젝트 추진 계획 ○무역확대를 위해 FTA 본격 추진 - 기체결국(스리랑카, 중국,말레이시아, SAFTA 등) 외 터키와의막바지협상 진행 중 - 한국포함, ASEAN, EU, 뉴질랜드, 이집트와 FTA 체결검토 □ (방글라데시)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구조 변화 및 프로젝트 재개 ○ 1인당 GDP 증가로 방글라데시 소비시장의 변화조짐 - IMF는 `16년 방글라데시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1인당 GDP 1,500 달러를 달성하고 인플레이션은 6%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기존 봉제가공업 외에, 가전, 수송기계, 일반기계, 의약품 등의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등 제조업규모 확대 및 고도화 추세 가시화 ○ 정국 조기안정으로 산업투자 및 프로젝트 시장 회복 기대 - `15년 초 정국이 안정화되면서 기업 신규투자 회복 가능성이 높아짐. - `13∼`14년 정부 측 의사결정 지연으로 늦추어졌던 상당수 인프라 프로젝트가 재개됨에 따라 프로젝트 시장활성화 전망 □ (스리랑카) 신정부의친인도․친서방 개혁정책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 내각구성 완료로 정국안정 실현 후 신정부의 개혁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작 -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과 라닐 위크레메싱게 (Ranil Wickremesinghe) 수상이 이끄는 UNP가 다수당을 구성 - 47개 부처 장·차관 임명 완료 - 친 서방, 친인도 성향의 정부가 집권함에 따라, 관련국과의 관계강화 및교역 증가가 예상 ○ 외국인 투자유치활성화 및 제조업 기반 강화 - 투자관련법규개정작업 및 공격적인 투자사절단 파견 계획 수립 - 45개 경제자유구역 및 11개 산업·기술개발지역 조성으로 제조업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강화 *(폭스바겐)자동차조립공장건설을위해3천만달러상당의투자결정 서남아 진출전략 373 II 진출환경 분석 1. 경제 환경 □ 세계경제 저성장에도 `15년 서남아 4개국은 전세계평균(3.1)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 ○ ‘16년까지 파키스탄을 제외, 연6% 이상의 고 성장세를 지속. 이는 전 세계평균의 2배에육박하는 수치임. -특히 인도는 세계 제조업의 중심이자 Next China로 각광받으며, 7%의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서남아시아경제성장률> (단위:%) ’13년 ’14년 ’15년(f) ’16년(f) 세계평균 3.3 3.4 3.1 3.6 인도 6.9 7.3 7.3 7.5 파키스탄 3.7 4.0 4.2 4.5 방글라데시 6.0 6.3 6.5 6.8 스리랑카 7.3 7.4 6.5 6.5 *자료원:IMF(2015) □ `05∼‘14년도 10년간 서남아 전체의 교역규모는 연평균 16.0% 증가 ○ `05∼‘14년도 10년간 서남아 전체의교역규모는 연평균 16.0% 증가 - 교역규모가 `04년 2,446억 달러에서 `14년 9,847억 달러로 4배 가까이 확대됨. * (수입) 서남아 4개국은 원유수입국으로, 최근 원유가격의 하락안정세에 따라 고성장 및 물가안정이지속되고있음. * (수출) 정부의지속적인 제조업육성정책에 따라, 완성차(인도), 의류(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수출비중확대 ○ (경제 환경) 전 세계 평균을 2배가량 상회하는 고도성장세 지속과 함께 세계적인 무역침체에도불구하고교역량이10년간4배가까이급증 ○ (산업구조) 각국 정부는 제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여 기존 1차,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탈피를 도모 ○(사회문화)유구한역사와다양한인종의복합사회로,역동적인사회문화형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4 - `14년 기준 국가별교역비중은 인도(79.0%), 파키스탄(8.8%), 방글라데시(7.1%), 스리랑카(3.1%), 기타(2.0%) 순 □ 외국인 투자액은 연평균 26.0% 증가(‘05년~’14년) ○ 對서남아 투자 규모는 `05년 109억 달러에서 `14년 386억 달러로 3.5배 이상 확대 - 서남아 지역 내 각 국가 대상 투자 비율은 인도(89.1%), 파키스탄(4.5%), 방글라데시(4.0%), 스리랑카(2.4%)순으로 인도가압도적인 비중을 차지 <서남아시아FDI유입액(2005∼2014)> (단위:억달러) *자료원:UNCTAD(2015) ○ 對인도 FDI투자액은 모리셔스,싱가포르, 영국, 일본 순 (`00∼`14년말누계기준) - 조세 회피처를 제외한다면, 단일 국가로는 일본이 영국에 이어 가장 많은 對인도 투자 실시 - 일본은 `52년 인도와 수교를 체결한 이래, `05년부터 정례적으로 양국 정상 회담을 개최해 왔으며, 일본 전용공단 설치 등 적극적으로 인도에 진출함. ○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유망산업분야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속화 - 주요 투자분야는 서비스업, 통신업, 건설업, 전력 등임. - 일본국제협력은행(2014)은 향후 10년 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인도를 선정 하였으며, 주요 분야별 투자 유망국으로 인도를 제시 서남아 진출전략 375 2. 산업 환경 □ (인도)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서비스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재편 가속화 - 지난 수년간 인도의 경제성장은 건설, 서비스 분야가 주도 -농업 중심에서광공업, 서비스업 중심의 선진적인 구조로 변화가 진행 <인도의산업비중(GDP대비)> (단위:%) *자료원:ADB(2013) ○ 주요 산업별 동향 - (자동차) `16년 기준 인도의 자동차 산업규모는 1,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GDP의 10%를 차지 *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는’16년인도의자동차산업위치를승용차세계 7위, 상용차 4위, 삼륜차 1위,이륜차2위로전망 * 자동차 부문 투자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0%가량 증가해 왔으며, 최근 경기 회복세로 소형차의 수요가늘어남에따라세계주요메이저완성차의투자가 확대 - (철강) `08년 세계경제위기로 침체기를 맞았으나, 꾸준한 국내 인프라 개발 수요를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 * 인도 철강 산업규모는’08년이래 연평균 15%를 상회하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16년에는 1,000억달러규모로확대전망 - (IT) 인도는 전 세계글로벌 IT기업들의 연구와 개발허브로 고성장 중 *인도경제에서IT산업은GDP의8%,서비스수출량의38%를차지하고있으며,직접고용규모는 310만명에이르는주력산업중의하나임. *시장규모는’11년기준1,180억달러이며,’20년까지연평균13∼15%의성장을보이며2배가량 확대될것으로전망 - (통신 산업) 인도 내에서 가장빠르게 선장하고있는 산업분야의 하나 * ’14년말 기준, 인도 이동통신 가입자는 9억 500만 명으로 세계 2위임. ’07년 이래 가입자 수는 연평균 27.5%성장 * ’15년8월부터시장점유율1위인Airtel사가4G서비스를상용화하였으며,인도인터넷사용자의 10명중8명이모바일기반인터넷을사용하여모바일커머스등관련분야의성장가능성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6 □ (파키스탄)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섬유산업을 필두로 한 1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 `12∼`13 회계연도 기준 파키스탄의 1차 산업 비중은 23.3%, 2차 산업 비중은 22.7%, 3차 산업 비중은 41.6%, 기타 12.4% - 1차 산업 중농림축산업분야는곡물재배, 축산, 수산, 임업 등이포함되며 전체 노동인구의 45%가 종사 ○ 주요산업별 동향 - (섬유) 파키스탄은 세계 4위의 면화 생산국으로 인더스 강 유역의 풍부한 면화와 저렴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섬유산업이 발달함. * 섬유부문은 파키스탄 전체 산업생산의 46%, 수출액의 68%, 제조업 고용의 40%를 담당할 정도로 국가의 근간이 되는 산업임. 이에 따라 정부부처 내 섬유산업부(Federal Textile Ministry)가별도로존재할정도로독보적인위상을가지고있음. * 아울러전체생산품의60%를수출하고있으며주요수출제품은면직사(cottonyarn),침구류 (bedlinen),의류등 - (가전) LG,삼성, Philips 등 다국적 기업과의 JV를 통한 현지 생산방식 위주 *TV,에어컨,냉장고등이주요생산품으로,파키스탄경제성장에따라내수수요가확대되고 고급화되는추세임. * LG, 삼성 등 한국산의 점유율이 높으나, 최근에는 파키스탄-중국간 FTA의 영향으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이 강세를 보임. □ (방글라데시)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제1산업인 의류제조업을 중심으로, 최근 제조업규모 및 고도화 추진 - 의류제조업은 노동여건 이슈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꾸준한 성장세 - 제조업 기반이매우척박함에도 최근 가전, 수송기계, 일반기계, 의약품 등이 빠르게 성장하고있으며 신규 투자 수요도활발 ○ 주요산업별 동향 - (의류봉제)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국가 최대 산업이며,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이름 * ’11년 기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으로 티셔츠 류가 최대 수출 품목이며, 우븐(woven)의류가높은비중을차지 *원사,원단등의수입비중이높고,연관산업의미발달로단순봉제업이주종 *전세계대형마트,중저가의류체인등FastFashion기업의주요소싱(sourcing)국가 서남아 진출전략 377 □ (스리랑카) 산업구조 및 주요 산업동향 ○ 핵심 산업인 관광업의꾸준한 성장을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인프라 개발 - 스리랑카의 경제를견인하는 관광업에 대한 수요는 향후 지속될 전망 - Colombo, Hambantota를 중심으로항만 개발프로젝트, 고속도로, 정수장, 수처리, 송전효율 개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 추진 중 ○ 주요산업별 동향 - (관광업) ’09년 내전 종식 이후 관광객 수의 급증으로접객시설, 도로 등 관광 인프라 수요 확대 *매년25%가량증가하는관광객을맞이하기위해대형호텔신축진행 *주요관광객은중국,유럽,중동방문객임 <스리랑카관광산업동향> 구 분 2012 2013 2014 2015 2016 관광객수(천명) 1,005 1,275 1,600 2,000 2,500 고용창출(명) 163 270 425 513 600 호텔룸수(개) 21,960 23,121 35,880 42,840 45,000 외화수입(백만달러) - 1,360 1,740 2,120 2,500 일일관광객소비금액(달러) 103 110.7 117.5 124.3 130 *자료원:스리랑카관광청 - (기타산업) 제조업 비중 확대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 노력 *투자유치:폭스바겐의3천만달러차량조립공장,GoogleLoonTech투자결정등 * 농수산물 : 대유럽 수산물 금수조치 해제기대. 수출확대를 위해 정부차원의 농수산물 가공, 운송,포장개선지원 3. 사회·문화적 환경 □ 인구구성 ○ 서남아의 생산 가능 인구는 `15년 현재 11억명으로 추산됨. - 이는 중국(10억 명)을 능가하는 수치로, 인구대비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78 <서남아4개국과중국생산가능인구수비교> (단위:백만명) 연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2015 1,015(72.4%) 849(66.2%) 118(62.8%) 106(66.2%) 14.2(65.9%) 2020 1,004(70.1%) 908(67.1%) 130(64.1%) 116(68.2%) 14.6(65.3%) 2025 1,002(69.2%) 959(67.6%) 143(65.6%) 123(69.2%) 14.8(64.9%) 2030 988(68.0%) 1,005(68.1%) 155(66.7%) 129(69.6%) 15.1(64.7%) 2035 951(65.7%) 1,042(68.3%) 166(67.9%) 133(69.5%) 15.1(64.1%) 2040 909(63.4%) 1,072(68.4%) 175(68.8%) 135(69.2%) 15.1(63.5%) 2045 885(62.6%) 1,090(68.3%) 183(69.3%) 136(68.1%) 14.9(62.3%) 2050 849(61.3%) 1,098(68.3%) 188(69.2%) 134(66.5%) 14.6(61.2%)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The2012Revision ○ 인도의 생산 가능 인구는 `30년 중국을 추월할 전망 - 인도는 생산가능인구가 `35년 전체 인구의 68.3%를 차지하며 정점에 도달 *반면중국의생산가능인구비중은’15년현재72.4%에서’35년65.7%까지하락예상 <인도연령별인구변화전망’10년 →’30년> (단위:천명) *자료원:UNWorldPopulationProspects □ 문화다양성 및 종교 ○ 인도는 29개 주와 7개의직할지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며, 주별 인종, 종교, 언어 구성이 상이함. - 주 급 공용어 기준으로 공용어만 27개에 이르며, 연방 급 공용어인 영어,힌두어를 비롯해, 지방언어인 구자라트어, 타미르어, 펀잡어 등이 있음. 이외 프랑스어와 네팔어 등의 외국어가 공용어에포함됨. - 문화, 언어가 상이한 지역 간 정치적 분할요구는 파키스탄 분할독립 이후꾸준히 제기되어온문제로, `14년에는 Telangana주가 Andra Pradesh주로부터 독립 서남아 진출전략 379 <인도의다양성:인도vsEU> n29개주 n27개공식언어 n 12억인구 n주별맞춤형진출전략필요 n28개국 n23개공식언어 n5억인구 n국가별맞춤형진출전략필요 ○ 서남아 4개국의 주요 종교는힌두교, 이슬람, 불교이며, 기독교가 소수를 차지 - 인도는 힌두교가 80.5%,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이슬람교가 각각 96.4%, 89.5% 차지, 스리랑카는 불교도가 다수(69.1%) <서남아4개국종교분포> *자료원:CIA(2014) - 서남아 지역의 종교적 차이로 인한 분쟁은 `47년 파키스탄 분리독립 이래 끊임없이 발생되었던 문제임. *인도내소수자인무슬림,시크교도에대한차별및이에대한상호테러가최근까지도빈번히발생 (Ex) 인디라 간디 인도총리 암살(’84, 시크교도), 라지브 간디 인도총리 암살(’91, 스리랑카 분리 독립 단체), 아요디야 이슬람 사원파괴(’92, 힌두원리단체), 뭄바이 테러(’08, 무슬림 -파키스탄) 등 - 인도내의 힌두교 원리주의, 민족주의 세력이 득세함에 따라, 서남아 지역의 종교갈등이 심화될 우려도 제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0 4.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인도)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14년 기준 인도는 한국의 8위 수출 대상국이자 21위 수입 대상국 - `02년 26억 달러에서 `14년 181억 달러로 양국 간무역규모는 약 7배 증가 - 양국무역은 한-인도 CEPA를 기점으로 대폭 증가한뒤 180억 달러 선에서 정체 - 하지만 루피화가 달러당 62~65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양국 정상회담 이후 경제교류 후속조치가 나오면서 향후교역량 증가 예상 <對인도수출입동향> (단위:억달러,%)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5월 수출(증감률) 126.5(10.7) 119.2(△5.8) 113.7(△4.6) 127.8(12.4) 50.9(△1.9) 수입(증감률) 78.9(39.1) 69.2(△12.3) 61.8(△10.7) 52.7(△14.7) 18.5(△15.1) 무역수지 47.6 50.0 51.9 75.0 32.4 *’11년수출입급증사유:한-인도CEPA발효에따른교역량증가 *’12∼’13년감소사유:루피화절하및원자재수입선다변화 ○ (수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철강판,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무선통신기기 등으로, 소비재보다는 산업용 부품 및 기자재가 주를 이룸. - 무선통신기기는 `14년 10.9억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인도 휴대폰 시장의 확장에 따라 `15년 5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44.0% 수출급증 - 자동차 부품은 인도정부의 현지생산 장려로 감소하고있으며, 금형 및 기계류의 수출이호조세임. <對인도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2,782 12.4 5,093 △1.9 1 철강판 1,531 12.4 591 0.8 2 무선통신기기 1,088 174.6 545 44.0 3 합성수지 1,058 15.6 438 △2.5 4 자동차부품 1,065 △14.9 434 8.2 5 석유제품 739 20.0 195 △39.4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1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1∼8) 수출액 818 847 819 770 518 수입액 737 776 522 402 200 교역규모 1,555 1,623 1,341 1,172 718 무역수지 81 71 297 368 318 ○ (수입) `11년 79억 달러로 최대치를 달성한 이래, 국내외적 경기침체 요인으로 수입량이 줄고 있음. 기초원자재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나, 산업재와 소비재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對인도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별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5,275 △14.7 1,851 △15.1 1 석유제품 1,812 △34.0 345 △45.4 2 알루미늄 354 66.6 196 40.3 3 식물성물질 386 16.6 122 △41.4 4 합금철선철및고철 163 31.2 89 △53.9 5 정밀화학원료 331 8.6 87 13.1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파키스탄)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12년 이래교역규모,특히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 파키스탄-중국 FTA 체결 이후 중국제품이빠르게 현지시장을잠식하고있음. *’07년FTA체결이후중국의對파키스탄수출은매년10%이상씩증가 - 한편 현지 치안불안으로 한국기업의무역활동은 위축된 상황임. <對파키스탄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출) 주요 수출 품목은철강, 석유화학, 합성수지 등이나, 중국과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급감 * (’14년 수출 감소량) 열연강판(△77.4%), 석유화학합성원료(△86.2%), 합성고무(△59.8%), 폴리에스테르섬유(△54.6%)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2 <對파키스탄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769,963 △23.0 323,947 4.5 1 합성수지 99,124 △12.3 49,069 3.5 2 건설중장비 27,551 △100.0 20,233 76.5 3 기타석유화학제품 34,187 △100.0 16,609 34.1 4 아연도강판 31,919 0.0 15,313 32.1 5 윤활유 54,047 △97.1 15,061 △34.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 반면 수입품은 섬유류, 농식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파키스탄의 무역구조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 할 수있음. <對파키스탄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401,916 △23.0 122,357 △37.1 1 순면직물 57,254 △5.2 25,559 3.6 2 면사 57,879 △3.2 18,939 △22.9 3 주류 46,885 △34.1 14,430 △7.4 4 나프타 88,699 △50.4 8,956 △86.2 5 기타가죽 28,430 △1.7 7,943 △29.0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방글라데시)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방글라데시는 한국의 47위 수출대상국이자, 64위 수입대상국(‘14년) - 수출은 `10년 50%에 달하는 높은 증가세를 보인 이후, `12년 이래 감소세이고, 수입은 `11년 이후 증가하다가 `15년 감소로 전환하였음. <對방글라데시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수출 수입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2010 1,554 46.1 139 14.2 2011 1,628 4.7 244 75.3 2012 1,459 △10.4 295 20.8 2013 1,427 △2.2 332 12.7 2014 1,236 △13.4 345 3.9 2015.1∼8 836 △1.7 217 △6.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3 ○ (수출) 과거에는 한국 투자기업들이 의류 제조에 필요한직물을 방글라데시로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최근 철강, 아연제품, 동제품 등 산업용 원자재의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임. <對방글라데시주요수출품목> (단위:천달러,%) 순위 품목명 ’13년 ’14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1,427,204 △2.2 1,236,207 △13.4 1 합성수지 135,331 30.3 127,652 △5.7 2 철강판 127,175 △9.9 117,239 △7.8 3 종이제품 94,936 △15.3 89,086 △6.2 4 아연제품 74,500 17.6 77,694 4.3 5 동제품 26,583 △28.8 53,559 101.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 수입또한 한국 투자기업들이 생산한 의류, 신발이 주를 이루고있으며, 가죽,섬유원료, 동괴도 높은 비중을 차지 <對방글라데시주요수입품목> (단위:천달러,%) 순위 품목명 ’13년 ’14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총계 332,478 12.7 345,288 3.9 1 의류 143,626 15.2 170,703 18.9 2 가죽 87,631 26.7 88,999 1.6 3 기타섬유제품 25,509 164.0 27,675 8.5 4 신발 14,088 31.8 16,837 19.5 5 석유제품 16,800 △68.6 12,532 △25.4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스리랑카) 對한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수출 3억 달러, 수입 1억 달러로 아직은교역규모가 미미 - 중국제품의 유입으로교역규모가더욱 축소되는 상황이나, 제품수요 다양화에 따라 신규 수입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한-스리랑카수출입통계> (단위:백만달러,%) 2013(금액/증감율) 2014(금액/증감율) 2015(예상액/증감율) 수출 299(△6.6%) 314(4.9%) 288(△8.2%) 수입 85(18.1%) 94(11.%) 86(△8.5%) *자료원:한국무역협회,KOTRA콜롬보무역관(2015년도예상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4 ○ (수출) 주요 수출품은봉제의류용직물, 승용차, 강판 등이며,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도 예상됨. <對스리랑카주요수출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314,125 4.9 109,326 △15.2 1 편직물 35,413 4.1 13,409 9.5 2 폴리에스터직물 18,809 9.4 6,251 8.6 3 승용차 16,452 1.3 6,161 △33.6 4 아연도강판 18,525 37.6 5,998 △24.2 5 면사 12,334 △20.7 5,303 2.9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수입)봉제의류, 코코넛 제품(식물성재료)을 비롯한 농수산품, 보석 등임. *봉제의류는스리랑카의주요수출품이기도함. <對스리랑카주요수입품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명 ’14년 ’15년 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93,802 11.0 34,073 △10.5 1 직물제의류 26,061 12.0 11,134 △2.5 2 편직제의류 15,665 34.1 7,170 34.4 3 기타식물성재료 7,502 △4.4 3,166 6.6 4 기타섬유제품 5,741 2.9 1,916 △9.2 5 기타비금속광물 4,916 32.9 1,555 △13.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서남아 진출전략 385 III 시장 분석 1. 수출 1. 국가별 시장특성 □ (인도) 동부 , 서부 , 남부 , 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시장구분 ○ (인도 권역구분) 권역·주별로 산업화의 정도, 노동력의 수급 및 노사문화, 부존자원 현황 등이 상이함. - (북부) 수도인 뉴델리 주변의 NCR(National Capital Region) 지역의 인구는 5천만에육박. 정치, 행정의 중심이며,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본사가 위치 - (서부) 인도 제2의 도시인 뭄바이가 위치해 있으며, 금융, 방송, 문화의 중심지임. 뭄바이를 주도로삼고있는 마하라슈트라 주는 자동차 등 공업이 발달함. - (남부) IT산업의 중심지 벵갈루루가 위치해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장이 들어서 있는 첸나이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과 물류가 발달함. - (동부) 과거 영국령 인도의 수도였던 콜카타가 위치해 있으며, 갠지스 강 하류, 벵골 만의 중심지역으로,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과 국경 인접 <인도권역별현황및주요州> ◦ (시장특성) 각국별 시장특성을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인도의경우,경제,정치, 문화에따라동부,서부,남부,북부의4개권역으로구분 ◦ (수출입 동향) 원료, 부품의 수입, 가공을 통한 공산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는 무역구조를지니고있음. ◦ (투자매력도) 인도는 지난 4년간 꾸준한 개선을 보인 반면, 나머지 4개국은 정체된상황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6 구분 주요 주 및 도시 동부 서벵갈(콜카타), 자르칸드, 오리사, 차티스가르, 비하르 서부 마하라쉬트라(뭄바이), 구자라트, 고아 남부 타밀나두(첸나이), 카르나타카(벵갈루루), 케랄라, 안드라프라데쉬(하이데라바드) 북부 뉴델리, 하리야나(구르가온), 우타르프라데쉬, 라자스탄(자이푸르), 펀잡, 우타라칸드, 잠무 & 카쉬미르, 히마찰프라데쉬, 마드야프라데쉬 ○ 권역별로 경제력의 차이가 두드러지며, 인프라 조건에 따른 FDI 유입액 에서도 상당한 격차를 보임. - 항만, 도로, 전력 등의 인프라가 확충되어있는 서부지역의 경제력 수준이 다른 권역을압도하고있으며, 외국인 투자또한 집중되어있는 상황 구분 1인당 GNI (Rs) 경제성장율 (%) 인구 (억명) FDI 유입액 비중(%) 동부 40,440 15.9% 2.9억 2% 서부 119,606 15.6% 1.7억 44% 남부 75,860 15.9% 2.5억 18% 북부 63,575 17.2% 4.2억 31% *자료원:ReserveBankofIndia,2012 -권역별 주요특징 구분 인도 북부 인도 서부 인도 남부 인도 동부 소비 수준 진보적인소비문화 소득·소비수준 높음 소득수준양호, 소비수준보수적 소득·소비수준이 가장낮음 인프라 도로및통신 사정은상대적으로 양호,전력은 여전히부족 우수한인력 풍부함,IT대학 집중,인도최대 해운물동량을가진 뭄바이항구위치 IT허브위치, 거대자동차 클러스터구축, 아세안각국으로 진출하는데유리한 첸나이항구위치 저렴한인력이 풍부함,인도에서 가장낮은수준의 인프라 기타 식품가공분야·BT 및제약부문 클러스터조성에 적극적,외국인 투자유치 FDI에우호적, 주류반입금지, 부지확보를둘러싼 주민들과의마찰존재 종교분쟁, 테러위험이높음, 이슬람문화가 지배적,강성노조 광물및지하자원 개발에대한 외국인투자 100%허용, 강성노조 ○ 인도 정부는 주요도시 연결을 통한 도시, 산업화 및 권역간 네트워크 추진 - (인프라 확충) 인도정부는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북-남, 동-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총 7,300km에 이름. 이외,철도와항만, 공항에 대한설비투자가 진행 중 서남아 진출전략 387 - (지역간 연결) 주요 도시를잇는 5대 산업회랑을 따라 도로,철도, 스마트시티 등 핵심 인프라 시설을 구축예정 *DMIC(델리-뭄바이산업회랑, DelhiMumbaiIndustrialCorridor) *BMEC(방갈로르-뭄바이경제회랑, BangaloreMumbaiEconomicCorridor) *CBIC(첸나이-방갈로르산업회랑, ChennaiBangaloreIndustiralCorridor) *ECEC(동해안경제회랑, EastCoastEconomicCorridor) *AKIC(암리차르-콜카타산업회랑, AmritsarKolkataIndustrialCorridor) □ (기타 3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구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경제구조· 정책 루피가장기적으로평가 절하되는경우가많아 환율변동큼 정부지출확대로 물가상승률이매우높음. 본국송금에대한 의존도가매우높음 대외부채수준이 매우높음 부존자원 원유와천연가스보유, 국내수요미충족. 비금속광물이풍부하게 매장.일부금속광물 또한생산 원유와천연가스보유, 국내수요미충족. 광물자원은거의없으며 석회석,고령토미량매장 천연자원은부족하나 보석류와준보석류등 일부희소자원보유 인프라 전력난등매우열악한 인프라로원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으로작용 사회보장제도부족, 점진적인임금인상잠재성 현지노동자의결근율이 매우높음.중장비를 다룰수있는숙련 노동자부족 법·제도 복잡한조세제도, 과실송금에대한 비공식적규제존재 과실송금,차관기관연장 등금융지원 불규칙적인조세및 보조금제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88 수출 품목 금액 점유율 증가율 광물성연료(27) 64,780 20.12 △1.62 귀금속(71) 42,119 13.08 △3.01 철도용이나궤도용외의차량(87) 14,539 4.52 15.7 원자로ㆍ보일러ㆍ기계류(84) 13,627 4.223 13.64 유기화학품(29) 12,099 3.76 △0.6 의료용품(30) 11,682 3.63 7.1 곡물(10) 10,243 3.18 △5.51 철강(72) 9,075 2.82 △2.43 의류(62) 9,060 2.81 11.8 전기기기(85) 9,056 2.81 △13.48 수입 품목 금액 점유율 증가율 광물성연료(27) 176,840 38.33 △2.53 귀금속(71) 60,195 13.05 △14.26 전기기기(85) 31,943 6.92 7.67 원자로ㆍ보일러ㆍ기계류(84) 31,169 6.76 △2.34 유기화학품(29) 18,286 3.96 8.73 플라스틱(39) 11,809 2.56 18.38 철강(72) 11,415 2.47 10.58 동물성ㆍ식물성지방기름(15) 10,657 2.31 8.77 광물류(26) 7,556 1.64 △10.43 광학기기(90) 7,048 1.53 4.54 2. 국가별 수출입 동향 □ (인도) 수출입 동향 ○ 인도의 전체교역은 `12∼`1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13∼`14년과 `14∼`15년에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음. 이는 세계경제 둔화와 유가하락에 의한 수입 감소에 기인함 ○ (품목별 동향) 인도는 구조적으로 무역수지적자를 보이는데, 수입제품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광물성 연료임 - 인도는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하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이며, 광물성 연료의 수입비중은 `14년 기준 38.3%에 달함 - 수출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광물성 연료와 귀금속임. 수입한 원유를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으며, 귀금속은 인도의 전통적인 수출 품목임 <인도의상위10개수출입품목현황(2014)>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orldTradeAtlas 서남아 진출전략 389 수 출 수 입 순위 국가 금액 증가율 비중 국가 금액 증가율 비중 1 미국 42,418 9.9 13.2 중국 58,301 13.3 12.6 2 UAE 33,159 3.8 10.3 사우디 32,590 △9.68 7.1 3 홍콩 13,669 4.6 4.3 UAE 27,222 △18.04 5.9 4 중국 13,310 △8.3 4.1 미국 21,375 △8.88 4.6 5 사우디 12,645 7.2 3.9 스위스 21,169 △17.94 4.6 ○ (국가별 동향) `14년 기준 주요 수입대상국은 중국, 사우디, UAE, 미국 등이며, 한국은 인도의 11위 수입대상국임. - 인도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시장점유율이매년큰 폭으로커지고있으며, `12년 점유율 10%를돌파한 이래꾸준히 상승 - 원유가 수입품목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여 사우디, UAE, 쿠웨이트와같은 산유국과의 수입거래 비중이 높음. - 한편, 수출시장에서는 미국과 UAE가 주요 대상국인데, 이는 주력 수출품목인 보석류와광물성 연료의 주 수입처가 이들 국가이기때문임. <인도의중국가별수출입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orldTradeAtlas ○ (수입규제 동향) 인도의 세이프가드 조사 및 발동건수는 타국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은 건수를 기록하고있으며,빈번히활용됨. 연도별 인도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 및 발동 건수 연도 ’08 ’09 ’10 ’11 ’12 ’13 ’14 ’15 조사개시 2 13 2 3 4 4 4 3 발동 1 3 2 2 2 2 2 0 *자료원:인도세이프가드총국 - `15년 6월 현재, 총 27개 품목에 대하여 수입규제 조치가 이루어졌거나 조사가 진행되고있음. * 반덤핑품목은23개로,가성소다,탄산칼륨과같은화학재료와스테인레스냉연강판, 알루미늄휠 등 철강제품이대부분을차지함. * 세이프가드 조치가내려진품목은 페놀, 포화지방알콜, 디옥틸 프탈레이트, 무용접 강관 등 4개품목임. - 세이프가드 조사는 인도 세이프가드 총국 혹은 인도 국내기업의 청원을 받아 개시되며, 세이프가드 총국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도 재무부에 권고하고 재무부의 공지를 통해 최종 부과함. *’15년세이프가드조사가3건이루어졌으며,최근철강제품의급격한유입으로해당품목에대한 관세인상과세이프가드부여검토가이루어진바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0 구분 ’10/’11 ’11/’12 ’12/’13 ’13/’14 ’14/’15 수출액 24,811 23,641 22,537 25,075 24,132 수입액 40,414 44,912 41,427 41,630 41,175 교역규모 65,225 68,553 63,964 66,705 65,307 무역수지 △15,603 △21,271 △18,890 △16,555 △17,043 - 인도는 전반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성향을 보이고있으나, `10년 발효된 CEPA에서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조치로 인한피해보상을규정하고있는 만큼 향후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다소엄정한 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 □ (파키스탄) 수출입 동향 ○ 파키스탄의교역량은 650억 달러대를 유지해왔으나,무역수지는 만성적인 적자 에서벗어나지못하고있음 <파키스탄대외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FederalBureauofStatistics ○ (품목별 동향) `14∼`15년 대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였으며, 수입도 1.2% 감소하였음. - 이는 전체 수출비중의 절반을 상회하는 섬유제품과 기타제조업 제품의 수출이 부진했던 것이 원인 - 수입의 경우 지속적인 유가 하락으로 인한 석유제품(-14.1%) 및 원유(-23.7%)의 감소세가 주원인 <파키스탄주요품목별수출입추이> (단위:백만달러) 수출품목 ’13/’14 ’14/’15 증감률 섬유제품 13,658 13,527 △1.0 기타제조업 제품 4,478 4,407 △1.6 식품 및농수산품 4,240 4,395 3.7 가죽제품 1,083 1,073 △0.9 석유 및석탄 949 921 △3.0 수입품목 ’13/’14 ’14/’15 증감률 석유제품 9,020 7,752 △14.1 원유 5,755 4,393 △23.7 철강 1,540 1,813 17.7 플라스틱소재 1,680 1,772 5.5 기계류 1,426 1,667 16.9 *자료원:StateBankofPakistan 서남아 진출전략 391 구분 ’10/’11 ’11/’12 ’12/’13 ’13/’14 ’14/’15 수출 금액 22,928 24,302 27,027 30,187 31,209 증가율 41.5 6.0 11.2 11.7 3.4 수입 금액 33,658 35,516 34,084 40,693 45,190 증가율 41.80 5.5 △4.0 19.4 11.3 무역수지 △10,730 △11,214 △6,954  △10,506 △13,981 ○ (수입규제 동향) `15년 6월 기준 파키스탄의 對한 반덤핑 수입규제는 총 3건이며, 모두 화학품목임. <對韓수입규제현황> 품목 HS코드 유형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2847.0000 반덤핑 ’09.8.31 ’10.9.27 -반덤핑관세 한국:0∼14.77% 포름산 (FormicAcid 85%) 2915.1100 반덤핑 ’11.2.30 ’12.2.10 -반덤핑관세 한국44.1% 무수프탈산 (Phthalic Anhydride) 2917.3500 반덤핑 ’09.5.29 ’10.9.30 -반덤핑관세 한국:7.3% *자료원:PakistanNationalTariffCommission(국가관세위원회) ○ (주요이슈) 한-파키스탄 FTA 추진을 통한 교역증진 - ’15년 7월쿠람 다스트기르칸(Khurram Dastgir Khan) 파키스탄 상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파키스탄 FTA 관련 정부간논의가 진전됨. - 양국은 제1차 한-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해 FTA 민간공동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협의함. □ (방글라데시) 수출입 동향 ○ 국가 최대의 산업인 봉제가공을 위한 원료의 수입, 완성품의 수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14∼`15 연도의 수입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수출은 3.4% 증가에 그침. 이는 對미 의류수출이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됨. <방글라데시수출입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MagerEconomicIndicators.방글라데시중앙은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2 ○ (품목별 동향) 주력 수출품은 봉제의류이며, 관련된 면사, 면섬유, 기계류의 수입비중이 높음. - (수출) `13∼`14 기준 수출품목 중 의류(HS 61,62)가 81.5%로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였음. 방직용섬유제품이 부진한 가운데, 신발, 원피, 가죽제품의 수출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수입) 의류가공을 위한 섬유 및 섬유제품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기계류, 전자기기 등이 그뒤를 이음. ○ (국가별 동향) 수출입 품목과 관련된 국가와의 교역비중이 높음. - (수출)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봉제의류의 수입국인 유럽, 북미지역의 국가들이 수출상위 국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 ’13∼’14년기준, 미국이1위로전체수출액의18.6%를차지하고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순.한국은19위에위치 - (수입) 최대 수입국은 중국(21%)으로, 기계류, 면사, 면섬유, 전기전자 제품이 주를 이룸. 17%를 차지하는 인도의 경우, 면사, 면섬유, 차량이 주요 수입제품임. □ (스리랑카) 수출입 동향 ○ (품목별 동향) 원유, 섬유 등의 원재료 수입을 통한 가공품 수출 - (수출) 의류, 봉제품목이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식품, 고무, 수산물 등의 원자재와농산품의 비중이 높음. - (수입) 석유, 자동차,봉재의류 원자재, 시멘트, 의약품 순 ○ (국가별 동향) 핵심 산업인봉제 산업과 관련된 국가와의 교역비중이 높음. - (수출) 미국, 영국 등 의류를 구입하는 서방국가와의교역비중이 높음. - (수입) 의류가공을 위해 인도, 중국으로부터 섬유를 수입하고 있으며, 두 국가와 일본으로부터 기계류, 차량 등의 공산품을 수입. 원유를 수입해오는 중동국가로부터의 수입비중도 높게 나타남. <스리랑카국가별수출입현황(’15년상반기)> 국가별 수출액(천 달러) 점유율(%) 국가별 수입액(천 달러) 점유율(%) 미국 1,396,155 26.5 인도 2,233,875 23.24 영국 545,691 10.4 중국 1,772,836 18.5 인도 358,705 6.8 일본 671,605 7.0 독일 241.318 4.6 UAE 530,868 5.5 이탈리아 217,717 4.1 싱가포르 457,933 4.8 중국 207,530 4.0 영국 322,220 3.4 UAE 151.992 2.9 미국 249,020 2.6 한국 32,900 0.63 한국 154,470 1.6 *자료원:WorldTradeAtlas 서남아 진출전략 393 3. 국가별 시장매력도 및 투자진출 현황 □ 글로벌경쟁력 평가결과(WEF Report) 글로벌경쟁력 지수(GCI,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 WEF(WorldEconomicForum)에서국가의글로벌경쟁력을평가하여발표 § 교육수준 및 숙련도, 부패정도, 인프라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국가 랭킹을발표함. § 2015∼2016년보고서에는144개국을대상으로평가 ○ 평가결과, 인도(55위), 파키스탄(126위), 방글라데시(107위), 스리랑카(68위)를 기록 (한국은 26위) - 남아시아 공동협력체(SAARC) 회원국들 중에 50위 안에 들어간 국가는 없으며, 인도가 수위를 차지함. <글로벌경쟁력순위변화> 국가 ’14년∼’15년 → ’15년∼’16년 인도 60위 → 55위 파키스탄 133위 → 126위 방글라데시 110위 → 107위 스리랑카 65위 → 68위 *자료원:WorldEconomicForumReport ○ 인도는 5년 전 순위와 비교하여 16단계가 상승함. - 이러한 상승은 모디정부의 친 기업, 반부패 정책에 의한 것으로, 인도정부의 거버넌스 순위가 10단계 상승(60위)하는 등긍정적인평가를받음. - 거시경제 측면(10단계 상승, 91위)에 있어서도 10%대의 물가상승률이 `14년 기준 6%로 안정되었으며, 재정적자또한 `08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줄어드는 추세임. - 인프라의 경우, 131위에서 81위로 급등하였으나 전력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평가됨. ○ 서남아 타국가의 경우, 작년대비 비슷한 순위를 유지하였음. - 하지만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100위권 밖에 위치하였으며 `07년의 결과와 비교 시 파키스탄은 34단계가 떨어진 수치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4 □ (인도) 투자진출 여건 ○ (일반현황) 인도 산업진흥정책국(DIPP)에 따르면 `00∼`15 기간동안 FDI 누계 유입액은총 3,802억 달러에 이름. <연도별외국인직접투자(FDI)유입현황> (단위:십억달러,%) 구 분 ’00∼’01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누계 금액 4.0 41.8 37.7 34.8 46.5 34.2 36.0 44.2 380.2 증감율 - 20 △10 △8 34 △26 5 23 - *자료원:DIPP - 모디 정부는 노동법 개정, 세제 개혁, 부지수용 간소화, 부정부패척결 등을 통해 기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노력 - 모디 정부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FDI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을 추진 *외국인직접투자(FDI)사전심사대상한도액상향조정:120억루피 →300억루피 * 방산 및 보험 분야의 외국인 투자한도를 기존 26%에서 49%로 확대, 철도인프라 분야는 100% 허용 ○ 권역별 투자여건 개요 권역 내용 동부 ▷장기적인 공산당 집권과 지역민의 토지수용에 대한 반발이 강하여 대규모 프로젝트수행에어려움많음 서부 ▷대부분중앙정부와경제정책을친밀하게공조하면서산업화추진 남부 ▷주정부의적극적인산업화지원정책 ▷남부권역은인도전체공장수의38.2%,노동자수의36.0%차지하여인도에서 가장많은공장과노동자보유 →가장많은SEZ보유 북부 ▷파키스탄과갈등존재및정책실현가능성이제일낮은지역 ○ 한국기업 투자진출 현황 - ’14년말 신고기준, 총 49.6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11년도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 <연도별투자현황(신고기준)> (단위:백만달러,건) 구 분 ’07 ’08 ’09 ’10 ’11 ’12 ’13 ’14 누계 금액 538 288 343 199 650 443 384 341 4,964 건수 206 215 130 170 173 179 163 131 2,080 *자료원:한국수출입은행 서남아 진출전략 395 - 제조업, 대기업 중심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동반진출 형태가 대부분으로, 독자진출은 소수임. *제조업분야는전체투자건수기준60%이상,금액기준80%이상을차지 * 전자,상사,화학,금융등다양한업종의대기업이진출하였으며,건설부분은대부분의메이저 기업들이모두진출해있음. - 지역별로는델리(164개사), 첸나이(172개사)를 중심으로, 뭄바이/푸네, 벵갈루 루에도 상당수가 진출 <지역별진출기업현황> 지 역 기업 수 주요 업종 주요 기업 델리인근 164 전기전자 건설중공업 자동차기계 무역물류 금융,컨설팅 화학 기타 33 31 27 22 17 9 25 LG전자,삼성전자, 현대자동차,두산중공업, 쌍용건설,POSCO 첸나이 172 자동차및부품 건설 제과 전기전자 무역·물류 금융기타 102 15 1 15 15 24 현대자동차,롯데제과, 삼성전자,롯데건설,만도 뭄바이,뿌네, 구자라트인근 79 제조업 건설중공업 운송물류 도소매유통 서비스 32 6 11 13 17 현대중공업,신한은행, LG전자, 삼성물산, 현대상선, 한진해운,STAR-CJ 벵갈루루 31 연구개발 제조업 도소매ž유통 건설업,기타 11 11 3 6 삼성,LG,두산인프라코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계 446 *자료원:KOTRA(’15.2월현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6 □ (기타 3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투자진출 여건 비교 국가 내용 파키스탄 ▷인프라가열악하여이를극복하기위해추가비용발생에따라원가상승 ▷로비가 공공연한 정부로 인해 공공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시행 연기 사례다수 ▷기타 서남아 지역에 비해 자의적인 관세율 적용, 바이어 신용도 조회 어려움,환율변동리스크,온라인무역인프라부족등의어려움 ▷반면,수입통관절차,비자취득,L/C개설이비교적쉽고,수입시장이매년 성장하고있으며원자재가격이안정되어있는것으로파악됨 방글라데시 ▷최저임금이 68달러 수준으로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다국적기업에게 의류생산, 수출이 용이한 국가로 평가 ▷고학력인재증가로점진적인임금인상가능성이높음 스리랑카 ▷항만,물류운송관련인프라부족,원부자재조달어려움 □ (파키스탄) 투자진출 여건 ○ 파키스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도에 이어 `13∼`14년에도 17억 달러가 유입 - 하지만 만연한 치안불안, 전력난 등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개선하지는못하는 상황임. <파키스탄외국인직접투자(FDI)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구분 ’11/’12 ’12/’13 ’13/’14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FDI 812.6 △48.3 1,456 79.1 1,698 16.6 *자료원:BoardofInvestment,StateBankofPakistan ○ `14년말 기준, 對파키스탄 외국인직접투자(FDI) 누계액은 1억 3,800만 달러로, 파키스탄은 한국의 제76위 투자 대상국 <對파키스탄투자동향> (단위:백만달러,건)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2011 8 4 31 20 33 2012 6 2 5 12 5 2013 14 1 35 10 11 2014 7 3 14 10 38 합계 35 10 85 52 87 *자료원:수출입은행 서남아 진출전략 397 - 제조업, 대기업 중심의 투자 * 제조업이 59.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 가스, 증기, 수도 등 인프라 관련분야가20.6%를차지 *제조업 세목별로는 식료품업이 50.1%로 가장 높았으며, 금속가공제품(18.7%),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6.4%)순.최근에는건설업의투자진출이본격화되고있음. * ’11∼’14년기준, 파키스탄투자의95.9%가대기업으로부터집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은 2.8%에 그침. □ (방글라데시) 투자진출 여건 ○ `14년 6월말 현재, 누계기준 8,625백만 달러의 FDI가 유입되었으며, 영국, 호주 등 서구국가와 한국, 홍콩,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투자국 - 한국은 제3위 투자국으로섬유, 의류분야의 최대 투자국가임. - 영국,호주 등은 에너지, 금융 분야를 주된 투자대상으로삼고있음. ○ `15년 9월 기준 한국의 對방글라데시 누계 투자액은 2억 6,621만 달러임. <對방글라데시외국인직접투자(FDI)추이> 연도 신고건수(건) 신규법인수(개) 투자금액(천 달러) ’80∼’05 281 125 163,034 ’06 14 11 1,068 ’07 22 14 8,046 ’08 26 11 3,864 ’09 24 10 5,537 ’10 47 12 44,731 ’11 38 8 9,038 ’12 36 13 13,149 ’13 36 7 9,144 ’14 35 1 5,942 ’15.1∼9 34 7 2,661 합계(누계) 593 219 266,214 *자료원:수출입은행 - 통계상의 전체 진출법인 수는 238개이나,폐업 및 신고 후 진출취소 등을 감안하면 실제 진출기업 수는 150개 내외로 추산됨. - 제조업 중에서도 의류 투자가 절반 이상이고, 중소·중견기업 투자 비중이 높음. * 제조업 투자비중이 66.4%에 달하며, 전체 제조업 투자액 대비 의류분야의 비중은 56%에 이름.여기에기타섬유(모자등)를포함하면78%에달함. * 기타 업종으로 광업(15.5%), 금융 및 보험업(8.3%) 등이 있으며, 광업의 경우, GS칼텍스의 가스전채굴권투자(’10년)에의한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398 □ (스리랑카) 투자진출 여건 ○ 적극적인 FDI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3년간 목표금액 (20억 달러) 달성 실패 -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은 자유로운 편이나, 지나친 외환통제와 경직된 노동법, 열악한 부품산업기반, 높은 관세 등이 걸림돌임. - 제1위 투자국은 중국이며, `15년 상반기의 경우 홍콩계 샹그릴라 호텔 건설 자금 유입으로 순위 변동 <對스리랑카국가별외국인직접투자(FDI)추이> (단위:백만달러) ’13년 ’14년 ’15년 (상반기) 순위 국가별 FDI 순위 국가별 FDI 순위 국가별 FDI 1 중국 239.935 1 중국 403.501 1 홍콩 145.879 2 말레이시아 176.197 2 영국 382.543 2 모리셔스 76.157 3 홍콩 139.141 3 미국 127.911 3 중국 60.119 4 네덜란드 118.240 4 싱가포르 102.531 4 네덜란드 48.015 5 싱가포르 111.665 5 네덜란드 98.595 5 버진아일랜드 35.940 6 UAE 111.320 6 모리셔스 98.082 6 인도 33.051 7 영국 70.229 7 홍콩 73.698 7 말레이시아 20.514 8 인도 50.524 8 인도 51.839 8 싱가포르 16.803 *자료원:스리랑카투자청(BOI) *주:한국은각32위,30위,28위를기록. ○ 한국의 투자진출은 `04년 150여개사 진출을 정점으로 하락 추세임. - `14년말 기준, 스리랑카에서 실제 활동하는 한국기업은 총 41개로 추산되며, 주요 업종은 의류 및 의류부품 임가공임. -섬유의류(10개사), 생활용품(6개사), 건설시공(7개사), 유통업(6개사) 등 서남아 진출전략 399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 진출환경 및 시장분석 주요내용 정리 구분 주요 내용 진출 환경 ○ (경제 환경) 전 세계 평균을 2배가량 상회하는 고도성장세 지속 예상. 세계적인 무역침체에도 불구하고 교역량이 10년간 4배 가까이 급증 - (미래시장) 17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토대로 향후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예상 - (성장률, `15) (인도) 7.3%, (파키스탄) 4.2%, (방글라데시) 6.5%, (스리랑카) 6.5% - (서남아교역규모) (`04) 2,417억 달러 → (`13) 9,426억 달러 ○ (산업구조) 각국 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기존 1차,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탈피 - (인도) Make in India캠페인을 통해 제조업을 전방위육성 - (기타 3국) 제조업 비중 확대 노력 및 FDI 유치 가속화 ○ (사회문화) ‘아대륙’으로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인종의 복합사회로, 역동적인 사회문화 형성 시장 분석 ○ (시장특성) 각국별 시장특성을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인도의 경우, 경제, 정치,문화에 따라 동부, 서부, 남부,북부의 4개권역으로 구분 ○ (수출입 동향) 원료 및 부품의 수입, 가공을 통한 공산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는무역구조 ○ (투자매력도) 인도는 지난 4년간꾸준한 개선을 보인 반면, 나머지 4개국은 정체된 상황임. - (인도) 55위, (파키스탄) 126위, (방글라데시) 107위, (스리랑카) 68위 ◦ 진출환경 및 시장분석을 토대로, 국가/지역별, 기업규모별 맞춤형 접근전략을 수립할필요성 ◦ 1) 국가별, 권역별 구분을 통한 접근방식 필요, 2)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재수출을위한전략적생산기지,3)정상외교를활용한투자진출고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0  SWOT 분석 <서남아지역SWOT분석> <Strengths> ○경제협력강화를통한시장진출발판마련 -한-인도CEPA(’09) 체결, 정상외교(’14∼’15)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남아 경제권 진출토대마련 - RCEP 추진을 통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경제권통합및교류강화 ○ 전기전자, 자동차, 의류가공을중심으로우리 기업의제조업진출이활발하며, 현지인지도 또한높은편 -(인도)삼성,LG시장점유율1,2위,현대자동차2위 -(방글라데시)의류부분투자진출1위 <Opportunities> ○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동남아 -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잇는Connectivity 구축 - (인도) 인도의세계제조공장화를활용, 남아 시아를생산거점으로하는진출전략모색가능 - (파키스탄) 중동 및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의 교두보 -(방글라데시)미얀마경제성장에따른벵골만 경제활성화 ○인프라개선,도시화개발프로젝트수요多 -(인도)스마트시티100개건설,5대산업회랑 추진으로인한도로, 항만, 공항, 철도인프라 확충 -(파키스탄)만성적인전력난해소를위한관련 프로젝트적극추진 - (방글라데시) 정정안정으로 중단되었던 국가 프로젝트재추진시작 <Weaknesses> ○서남아전체투자진출미미 -대외투자액의1.5%수준 -(인도)13위,(스리랑카)30위 ○대기업에편중된투자진출 -(인도)대기업85%,중소기업14% -(파키스탄)대기업95%,중소기업3% ○ 인프라 부재, 행정처리 비효율 등 열악한 비즈니스환경 <Threats> ○일본,중국기업의대규모공격적투자 -제조인프라구축활발 →가격경쟁력에서고가, 중저가모두밀리는샌드위치상황발생위기감 ○서남아지역의 다양한문화적,경제적스펙트럼은 통일된전략구사를어렵게함. <시사점> ○다양한경제적,문화적스펙트럼을고려한차별화전략구사 -국가별,권역별,나아가주별구분에근거한접근방식필요 -기업규모(대기업과중소기업)및업종별로맞춤형전략의수립필요 ○내수시장뿐만아니라중동,아프리카등으로재수출을위한전략적생산기지로서검토필요 -인도정부의'MadeinIndia'육성정책을비롯,각국의산업육성정책및산업단지적극활용 ○정상외교를활용한현지투자진출및유망프로젝트발굴 -한-인도정상외교를통한현지투자진출적극모색 -다대한인프라수요에대한현지프로젝트발굴 서남아 진출전략 401 2. 세부 진출전략 가 권역별 특성 연계 및 활용전략 ⃞ 권역별 특성 연계 전략 ○ 서남아는 권역별로 경제성장 속도가 매우 상이, 소비문화의 차이도 크므로 권역별 경제성장 속도를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전략 구사 필요 구분 단기 중장기 시장개척 1순위 3순위 인도서부 -구자라트,마하라쉬트라(뭄바이),고아 인도북부 -NCR,하리아나(구르가온,노이다),찬디가르 2순위 4순위 인도남부 -카르나타카(방갈로르),타밀나두(첸나이) 인도동부 -서벵갈(콜카타),오리사(부바네스바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자원개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자원확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권역별 특성 연계 및 활용전략 사례, 일본 Hitachi, 권역별 계열사 진출】 ․인도델리에첫진출한뒤뭄바이,방갈로르,첸나이에지점을개소하여전국 판매망을구축.이후계열사들을각권역의거점지역에단계적으로설립확대 ․서비스가잘되지않을것으로예상되는지역은인도기업들과협력하여서비스제공 ․모기업의자회사가먼저권역별주요거점도시에시장환경을철저히조사한후 진입하고,진출에성공한자회사가다른계열사들의진입을지원하는전략구사 ․이는인도의권역별특성을활용하여이에부합하는전략수립을가능하게 하는한편진입비용이높은인도시장진출에따른제반비용절약효과 ⃞ 진출목적 및 목표시장에 따른 차별화전략 진출목적 및 목표시장 진출형태 사업특성 우선검토권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내수 판매법인및 현지에이전트 높은 소득 및 소비 성향중요 서부권역 (구자라트) 파키스탄 생산및 판매법인 소비환경에민감 방글라데시 생산환경에민감 남부권역 (타밀나두,카르카타카) 수출․ 생산거점 생산및수출 아시아 수출비중이높음 남동부항구도시 (첸나이등) 방글라데시 중동,유럽 수출비중이높음 서부항구도시 (뭄바이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2 나 대기업·중소기업 전략 차별화 ⃞ 기업규모별 진출확대 및 조기 안착 전략 기업규모 권역별 진출확대 전략 대기업 ○ 권역별, 거점별 동시 확대 전략 ·권역별거점도시에우선진출 ·서부지역진출적극추진 중소기업 ○ 점진적 확대전략(점·선·면 전략) ·우선진출권역선정,권역내진출확대 ·조기인착후차순위권역선점및진출 ·경제특구(SEZ)입주적극활용 ○ 인도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 ·해당권역해당분야에서충분한역량을가지고있는기업과의협력 ○ (대기업) 현지 경험과 기업역량이풍부하고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큰 대기업의 경우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 우선 진입 후, 이를 기반으로 타 권역 진출확대 동시 추구 - 조기 안착이쉬운 대기업 업종 진출 후,협력 및 지원업종 등 중소기업 진출 ○ (중소기업) 최우선권역, 거점 주 및 도시에 우선 진출한 후 조기안착을 달성하고, 이를 중심으로권역 내 확대 도모 - 해당 분야의 역량을 가지고있는 기업과의협력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 보완 【대기업·중소기업 차별화 전략 사례】 - 현대자동차, 첸나이 안착 후 관련 중소기업 진출 증가 ‣제조업및수출여건이양호했던첸나이에현대자동차가먼저진출하고,뒤이어현대 자동차협력업체진출 ‣현대자동차안착이후이들기업들을지원할수있는물류,보험,회계,컨설팅,요식업등 다양한서비스업체들과함께새로운업종인가전및제과업종등도진출하여안정적인 클러스터형태형성 - 한국의 S, H사 2개 중소기업, 스위스 I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수도계량기를생산하는S사와입찰,마케팅을담당하는스위스I사의협력으로첸나이, 뉴델리,방갈로르,푸네등인도주요4개도시수도계량기공급프로젝트에공동으로 참여하여납품업체선정성공 ‣전력플랜트를생산하는H사,입찰및마케팅을담당하는스위스I사와의협력으로인도 발전소프로젝트에납품예정 ‣S사와H사,I사모두중소기업으로서로의부족한점을보완할수있는파트너와의협력을 통해대규모프로젝트입찰성공 서남아 진출전략 403 다 거점화 및 허브화 전략 ⃞ 인도 ○ 동부 :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 등을겨냥한 거점화 진출 기지 ○ 서부 :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진출 유리 ○ 남부 : 스리랑카, 태국, 인도네시아 등 ASEAN 국가 진출 ○ 북부 :육상교통 수단을 이용, 파키스탄 및네팔접근 ⃞ 파키스탄 : 이란또는 아프가니스탄 진출의교두보로 이용 가능 ⃞ 방글라데시 :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 연계 가능, 이슬람교도들이 많아 중동 진출에 유리하면서도 이슬람교 성향 자체는 약해 한국 기업과협력 유리 ⃞ 스리랑카 : 인도와 인접해있는 동시에 인도양을 통해 중동, 아프리카로 향하는 물류흡수가 용이하며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항만도시와 연계 가능 <인도 거점화 및 허브화>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거점화 및허브화> 【거점화·허브화 사례】 ◼ JCB,인도를글로벌전초기지로이용 ‣스코틀랜드중장비업체인JCB는인도내건설장비산업시장점유율1위를기록하고 있으며,'JCB'라는브랜드네임은인도건설장비업계자체의상징 ‣JCB는인도를글로벌제품서비스전초기지로삼아저렴한노동력을통한글로벌비용 우위를획득하는동시에대규모엔지니어링R&D센터를설립하여글로벌시장으로수출중 ◼ 만도,Anand와손잡고인도를넘어세계로 ‣자동차부품사인만도는인도시장공략을위해현지기업인Anand와협력,74대26의 비율로MIS의신주발행인수계약체결 ‣모터구동전자제어조향장치를생산하는MIS는인도내에서1080억의매출을올린바 있으며,만도와Anand그룹은1997년부터합작사인MIL을운영하여탄탄한신뢰관계구축 ‣Anand그룹과의협력을통해성공적인인도시장안착과동시에인도를미국,일본,유럽 ABS브레이크시장진출의생산기지화에성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4 라 정상외교 활용 현지 투자진출 □ 모디총리 방한 후속조치 및 Make in India 정책 활용 ○ 모디총리 방한(`15.5월) 후, 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후속조치 실시 - 인도 투자유치기관인 Invest India는 한국인 투자자 대상 지원기관인 ‘Korea Plus’를설치할 예정 *KoreaPlus는JapanPlus(’14년말)개소이후첫특정국가대상투자지원데스크 - Invest India는 `16년부터 조직을 대폭 확장할 예정이며, Korea Plus를 중심으로 한국의 對인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임. ○ Make in India 정책활성화에 따른 기업투자유치 - 인도 정부는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인도 29개 주와 3개직할지를 대 상으로 기업환경을평가하는 등 각종 투자규제 개선을 독려하고있음. *(평가항목)법인설립,부지취득및인허가,환경절차준수,노동규제준수,인프라,조세절차,감사이행, 계약시행8개 - 한국인 전용공단이 위치한 라자스탄 길롯을 비롯하여, 지방정부의 한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홍보가 강화됨. □ 라자스탄 길롯 한국 산업 전용공단 ○ 한국 산업 전용공단은 뉴델리 서남단 120km 지점에 위치 - 뉴델리-뭄바이 산업회랑에 걸쳐있으며,델리광역전철, 고속도로(NH8)와 연결되어 주요 도시에접근 용이 - 자동차(혼다), 태양력(Birla), 건설(L&T) 등 주요 대기업이 위치한 공단과 인접 ○ `15년 3월부터 부지할당 진행 중 - (조건) 한국기업의 지분이 51%이상인 현지법인 중 KOTRA 추천기업 - (규모) 263.11에이커 (약 30만평), (가격) 3,500루피(60달러)/m2 서남아 진출전략 405 3. 분야별 진출전략 가 업종/산업별 우선진출 검토지역 □ 제품 및 사업특성에 따른 우선진출 검토지역 제품 및 사업특성 우선진출 선정지역 선정 이유 제조업 인도남부 상대적으로저렴한임금,안정된노사관계 *인도남부는평균임금807,802루피를기록,서부(934,203루피)에비해저렴 *인도동부,북부:임금이저렴하나노사관계·정치환경이불안 방글라데시 섬유및의류사업이타국에비해발전 석유화학 산업 인도서부 구자라트의칸들라등을중심으로해당산업발달 파키스탄 해당산업뿐만아니라연관산업도발달 영화산업 인도서부 마하라쉬트라푸네,뭄바이‘발리우드’중심발달 *발리우드,연간1,000여편의영화제작 *’11년순이익30억달러를돌파,’16년45억달러로증가전망 IT,BT, BPO 인도남부 카르나타카의 방갈로르를 중심으로 IT 산업, 안드라프라데쉬의 하이데라바드를중심으로IT,BT산업발달 스리랑카 IT 육성정책 확대와 적극적인 인력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로 영어구사 가능 인력 이용 가능 금융 인도서부 마하라쉬트라 뭄바이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본사와 외국계 금융 회사대부분이위치,뭄바이증권거래소소재지 석유/ 가스 파키스탄 석유·가스매장량상대적으로풍부 채광/ 제련 인도동부 크로마이드, 니켈, 코발트, 보크사이트, 티탄 등의 매장량이 풍부 하며제철소등관련기업대부분이위치 *오리사,자르칸드는철광석및석탄등원자재확보유리 관광 스리랑카 이국적인 바닷가, 우거진 녹음, 역사적 문화유물, 온난한 기후, 고지대의장관,다양한생물자원등보유 *LonleyPlanet선정“BestCountrytoVisitin2013”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6 나 거점별 유망산업 국가/권역 유망산업 및 중점산업 인도 동부 (광물 및 금속가공, 채광업) 풍부한지하자원 (섬유산업, 비료산업) 과거부터전통적강세 (바이오산업) 최근집중육성 서부 (석유화학, 금융업, 기계 및 수송장비, 제지, 영화산업)전통적강세 (IT 산업) 최근전략적육성산업 남부 (자동차, IT/BT 산업) 외국계자동차및IT,BT회사의대거진출및 주 정부 전략육성산업 북부 (내구 소비재/일반 소비재 산업) 많은인구로전통적강세 (농업) 넓은농토를보유하여상대적으로발달 파키스탄 (경제개발) 전력 및 통신, 금융기관 활성화, 도농간 인프라 구축, 거버넌스 구축등 (보건 및 의료, 교육·인력 개발) 빈곤해결위한중점사업개발전망 스리랑카 (사회 인프라 구축) 교통인프라, 통신인프라 중 도로 및 상수도 부문은 개발시급 (전자정보, IT 산업) 최근적극적육성확대 (인적자원 개발) 경제개발공유,교육및직업훈련을통한협력 방글라데시 (경제 인프라 확충) 빈곤감축,교통및에너지,정보통신등이중점 (농어촌 소득 증대) 식품가공기술개발및수산업분야개발활발 #첨부 : 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1부. 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1부. /끝/ 서남아 진출전략 407 첨부1 ’16년도 KOTRA 서남아지역 주요사업 (잠정)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동반진출 판로확대 사업 (글로벌파트너링전략팀, 소재부품산업팀) - 한국의 유망 자동차부품사들의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 *한-인도AutopartsPlaza(’15.4분기뉴델리,뭄바이) *도요타및닛산GP-Korea(’16.2분기첸나이) ○ 현지개최 전시회 한국관참가 확대 (해외전시팀) - 인도국제박람회(India International Trade Fair) 한국관참가 *매년11월개최하는인도최대종합박람회로서전시참가기업7000개사 - 경기한국상품전 개최 (`16.2분기, 뭄바이) ○ R&D 협력 플랫폼 구축 - 국내기업이 인도 현지실정에맞는 제품을 개발, 테스트할 수있도록 지원체계 구축 *한국연구재단,KIST및인도GITA(GlobalInnovationandTechnologyAlliance)와협업 □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 창출 ○ 인도 대형온라인 유통망 진출지원 (수출첫걸음팀, 중소기업지원팀) - 인도온라인유통 1위 업체 Flipkart 입주 지원 *내수기업수출기업지원140개사발굴 →50개사화상상담지원(’15년말완료) *내수기업발굴,인허가,인증,제품통관효율적지원을위한대내외협업 *’16년,상기140개사대상벤더확보주력 ○ 공공조달협력 프로젝트 발굴 수주 지원 (해외프로젝트사업단) - 제조업 발달 미진으로막대한 공공수요 대부분 국제입찰 의존 *인도벵갈루루WastetoEnergy프로젝트,민관협력(PPP)대중소동반진출모델로진행 *서남아정부조달진출플라자(’16.5서울) *제3회군/경조달시장진출로드쇼(’16.10다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08 - 원조사업활용 엔지니어링 진출 지원 *방글라데시세계8위원조수원국부상,대형인프라프로젝트발주지속 *아시아엔지니어링협력플라자(’16.5서울) ○ 한류연계문화상품 수출지원 (서비스산업팀) - 주인도 한국문화원과협업 한류행사연계 상담회 개최 * (목적)인도 북동부지역에 한정된 한류를 인도 중심지로 확산노력 및 한국 문화상품의 대인 도판로개척지원 * (내용) 한국문화원 주관 개최 연례행사에 뉴델리 무역관이 협력기관으로 참가하여 문화행사 +경협행사로확대발전(’16.4분기) □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 활용 지원 ○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개최 (홍보실, 마케팅지원팀) - 차이나리스크 증대, 인도의 고성장으로 인도시장 매력도 제고를 위한 행사 개최 - KOTRA-조선일보 인도포럼 및 상담회 (`16.1.14∼15, 뉴델리) *(포럼)조선일보계획,한국사절단150명참가 * (상담회) KOTRA 수행, 3개분야(수출, 투자, 인프라 프로젝트), ’14년 VIP방인, ’15년 모디 총리 방한 상담회 후속사업 일환 ○ 한국전용공단 구축 사업 등 투자진출 지원 (해외투자지원단) - 한국전용공단 업체유치 및 공단 조성 플랫폼 확산 *중장기적으로산업클러스터별특화된한국전용공단조성단계적추진 - 한국기업애로사항에 대해 단계별 전문가멘토링풀 체계 가동 ○ 서남아 Connectivity 시범사업 추진 - 서남아 연계 전시회 한국관참가, 바이어 모집 (해외전시팀) *(배경)인도북동부,미얀마,태국,중국연결산업회랑개발프로젝트추진 *(목적)발전단계가유사한서남아산업연계공략,시너지효과거양 *(내용)다카섬유기계전,China-SouthAsiaExpo(중국쿤밍)전시회참가 서남아 진출전략 409 □ 2016년 KOTRA 서남아지역본부 대표사업 리스트 (잠정) 연번 구분 사업명 시기/장소 1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 도요타,닛산GP-Korea 2/4첸나이 2 한-인도오토파츠플라자 4/4뉴델리 뭄바이 3 R&D협력플랫폼구축 3/4뉴델리 4 경기한국상품전개최 2/4뭄바이 5 인도국제박람회한국관참가 4/4뉴델리 6 새로운수출 먹거리지속 창출 서남아의료기기시장진출포럼 2/4 서울 7 서남아프랜차이즈진출로드쇼 2/4 다카 8 파키스탄화학염료협회구매상담회 2/4 서울 9 인도조선산업글로벌파트너링상담회 3/4뭄바이 10 제3회군/경조달시장진출로드쇼 4/4 다카 11 한국문화원한류행사연계상담회 4/4뉴델리 12 인도대형온라인유통망진출지원 연중벵갈루루 13 WastetoEnergy프로젝트추진 연중벵갈루루 14 넓어진 경제협력 영영활용 지원 한-인도경제협력포럼개최 1/4뉴델리 15 한국전용공단구축사업등투자진출지원 연중뉴델리 16 서남아Connectivity시범사업추진 2/4뉴델리 17 서남아비관세장벽,인증기획보고서 3/4뉴델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0 품목명1 HSCode 854140 수입관세율(%) 17.390% LED 수입액(’14/US$백만) 837 대한수입액(’14/US$백만) 20 선정사유 인도 전력부는 인도내 가로등 램프를 LED램프로 교체 하는계획발표(’15.8.27) "Make in India" 정책은 전력 효율화를 위해 LED,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분야에 호의적 시장동향 인도 LED 제조협회(LEDMA)에 의하면, 인도내 LED 조 명의 50%는 정부조달로 공급됨. 따라서 중앙정부 및 주정부와의협력이필요함. 경쟁동향 Wipro, Bajaj, Surya 등과 같은 인도기업과 Philips, Osram,GE등글로벌기업간경쟁이격화되는양상임. 진출방안 심화되는경쟁에대비사업성에대한다각도검토필요 품목명2 HSCode 481014∼481099 수입관세율(%) 14.121% 지와판지 수입액(’14/US$백만) 538 대한수입액(’14/US$백만) 50 선정사유 인도정부의 식자율 증대정책과 "Make inIndia"에 따른 제조업활성화,컨슈머리즘의확대로제지수요지속확대 시장동향 ’14년 기준, 인도내 제지생산능력은 1,138만톤에 그친 반면, 소비량은 1,310만톤에 이름. 제지수요는 ’20년 2,000만톤까지확대될것으로전망됨. 경쟁동향 인도내 생산자들의 비효율적인 원료조달로, 수입상품 의가격경쟁력이높은상황임. 진출방안 CEPA협정으로인한관세특혜를최대한이용 *한국은해당품목에기본관세율 10%가아닌협정세율 3.13%적용받고있음. 품목명3 HSCode 283640 수입관세율(%) 21.373% 탄산칼륨 수입액(’14/US$백만) 29 대한수입액(’14/US$백만) 13 선정사유 인도제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탄산칼륨관련수요가 꾸준히증가(연7%) 시장동향 인도기업인 Gujarat Alkalies& Chemicals Ltd사가총생산량의 70% 차지. 이외, 한국, 러시아, 태국, 미국, 유럽국가 순으로 수입량이많음. 경쟁동향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던 대만산 탄산칼륨에 대한 반덤핌 관세가 최근(’15.8월) 인상되면서 한국산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진상황임. 진출방안 유럽 및 중국산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활용. 인도정부 의 추가적인 반덤핑 관세부여 및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지속적인모니터링필요 첨부2 국가별 수출유망품목 <인도수출유망품목> 서남아 진출전략 411 품목명4 HSCode 842121 수입관세율(%) 18.421% 정수기 수입액(’14/US$백만) 86 대한수입액(’14/US$백만) 3 선정사유 인도내급속한 산업화에 따라지속적으로 도시인구가늘 어나면서, 부족한 수처리 시설에 대한 정수기의 수요가 꾸준히증가('13년이래연25%성장) 시장동향 고가 정수기 시장은 LG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들이 기 진출해 있으며, 저가 정수기 시장은 중국과 대만기업 들이저가정책을펼치고있음. 경쟁동향 정수기 필터의 경우 가격경쟁이 매우 심한 편이며, 중국산 카피제품이 시중에 다수 유통되고 이음. 정수기 부품의 하 나인 솔레노이드 밸브는 수요는 많으나 시장가격은 낮게 형성 진출방안 ’15.8월에개최된인도물산업전당시,7개기업148개 기업이참가할정도로인도수처리시장에대한관심이 높은바,지속적인시장모니터링및관심필요 품목명5 HSCode 848060 수입관세율(%) 25.937% 성형용주형 수입액(’14/US$백만) 76 대한수입액(’14/US$백만) 22 선정사유 인도모디정부의 스마트시티 건설계획(’20년까지 100개)에 따라건축용주형에대한산업수요확대 시장동향 인도 전체의 수입량은 14,000톤으로 추산되며 이중 말레이시아산이 60%,한국산이25%정도로추산됨. 경쟁동향 말레이시아,한국등이주요한수입처임 진출방안 한국산제품이가격경쟁력은약하지만품질이좋은 것 으로 인식되어있었음. 인도 건축분야 바이어들의 성향 상, 신뢰도가 높은 주형제품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에 경쟁사대비품질을강조할필요가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2 품목명1 HSCode 630900 수입관세율(%) 5 중고의류 수입액(’14/US$백만) 126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파키스탄은 아직까지 1인당 GDP가 1,500달러에 머물고 있어중고의류에대한수요가높음. 시장동향 ’14/’15 회계연도(’14.7∼’15.6) 파키스탄의 중고의류 수입규모는 1억 2,600만 달러로 전년동기(1억 100만 달러)대비24.9%증가 경쟁동향 특히 현지에는 중고의류를 수입, 세척하여 인근 아프 가니스탄 및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로 수출 하는기업들이성업중 진출방안 파키스탄에는 단순 소매상보다 재수출 업자들이 활발 하게영업하고있다는점을감안하여이들을 겨냥하여 접촉할필요가있음. 품목명2 HSCode 321511 수입관세율(%) 15 검정잉크 (PrintingInk Black) 수입액(’14/US$백만) 3.5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파키스탄의경우대부분의책들이비용절감을위해여 전히 흑백으로 인쇄되고 있음. 이에 따라 교과서 등을 중심으로출판수요가꾸준히발생 시장동향 2014/15 회계연도(’14.7∼’15.6) 파키스탄의 검정 잉크 수입규모는 352만 달러로 전년동기(284만 달러) 대비 23.9%증가 경쟁동향 파키스탄 검정 잉크 시장은 주로 EU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으므로 이를감안하여품질에도각별한신경을쓸필요가있음. 진출방안 진출 초기에는 현지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인쇄업체를중점적으로접촉하여수요를파악하는노력이필요함. 품목명3 HSCode 721049 수입관세율(%) 20 아연도금강판 수입액(’14/US$백만) 91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건설용,가전제품용제품수입이최근급증하고있음. 냉장고,세탁기,믹서등가전제품의보급확대가주요 원인으로꼽힘. 시장동향 ’14/’15회계연도(’14.7∼’15.6)파키스탄의아연도금강판 수입규모는9,060만달러로전년동기(5,460만달러)대비 약66%증가 경쟁동향 바이어에 따르면 한국산과 중국산 제품의 가격차가 메트릭톤당 100달러에달하고있어가격책정시이를유념할필요가있음. 진출방안 현지에서건축용자재로서수요가높다는점을 감안해 해당분야에집중하는것이바람직할것으로보임. <파키스탄수출유망품목> 서남아 진출전략 413 <스리랑카수출유망품목> 품목명1 HSCode 870322 수입관세율(%) 통관세:25% VAT:11% PAL:5% NBT:2% Cess80%to 150% 자동차 수입액(’14/US$백만) 435.316 대한수입액(’14/US$백만) 23 선정사유 최근수입세시스템의변경으로일본차가격이 증가함(Rs600,000에서Rs1천7백만증가) 시장동향 1500CC차량이지난해129%수입증가 경쟁동향 일본97%,인도1.51% 진출방안 자동차전시회와미디어 품목명2 HSCode 600690 수입관세율(%) Rs150(키로당) 편직물 수입액(’14/US$백만) 286.095 대한수입액(’14/US$백만) 16.198 선정사유 GSP공여재개로인해대EU와USA의직물, 의류제품수출증가예상 시장동향 직물수요는’14년대비거의20%가파른성장세.’15 상반기동안26%이상증가 경쟁동향 국가별시장점유율은중국30%,타이완28%, 홍콩17%,인도8% 진출방안 해외유명브랜드제품의스리랑카생산기지활용, 관련제품전시회적극활용요망. 품목명3 HSCode 3901110 수입관세율(%) 통관세:Free VAT:11% PAL:5% NBT:2% 폴리에틸렌 수입액(’14/US$백만) 85.535 대한수입액(’14/US$백만) 0.161 선정사유 스리랑카의플라스틱제품수출증가추세 시장동향 산업작년대비30%증가 경쟁동향 사우디,카타르,쿠웨이트가총수요의75%차지 사우디만으로는39%차지 진출방안 스리랑카내전시회를통해플라스틱제조업체와접촉 가능,비닐백제조업체접촉필요 품목명4 HSCode 551219 수입관세율(%) CessRs100 PerKg 합성직물 수입액(’14/US$백만) 137.397 대한수입액(’14/US$백만) 21.149 선정사유 對EU와USA수출시장급성장예상에따라직물수요 증가할것으로예상 시장동향 ’13대비’14년직물수요는28%증가. ’15년상반기27%성장,72백만달러달성 경쟁동향 시장점유율중국57%,인도와한국은13% 진출방안 직물,편물품전시회가스리랑카에서개최함. 중동 진출전략 415 중동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동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6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17 1. 저유가 기조 지속 전망 ·································· 417 2. 신산업분야 등 산업다각화를 위한 노력 ··················· 418 3. 이란 시장 개방 ········································· 420 4. 새로운 수출먹거리 분야(할랄, 의료, 소비재 유통망) 성장 기대 · 421 5. 중소·저개발국의 꾸준한 소폭 성장세 구현 ··············· 422 Ⅱ. 진출환경 분석 ······································ 424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424 2. 경제 환경 ·············································· 428 3. 산업 환경 ·············································· 430 4. 정책·규제 환경 ········································ 432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434 Ⅲ. 시장 분석 ········································· 436 1. 수출 ··················································· 436 2. 투자진출 ··············································· 443 3. 프로젝트 ················································ 447 Ⅳ. 시장진출전략 ······································ 450 1. 진출전략 개관 ··········································· 450 2. 세부 진출전략 ··········································· 452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465 중동 진출전략 41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저유가 기조 지속 전망 □ ’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16년에도 지속될 전망 ◦ ’14년평균 원유 가격 배럴당 96.2달러, ’15년 10월 현재 56.2달러에 불과 - 원유가격이 약 50% 정도 급락하면서 내수경기 침체 및 정부 정책에도 변화 - ’16년에도 배럴당 60달러를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기관별 예상치(Brent Oil) : HSBC 60달러, Barclays 63달러, Goldman Sachs 49.5달러, EIA 58.57달러 → 평균치 57.77달러 ◦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압박 가속화 <GCC국가별석유의국가재정차지비중> (단위:%)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80 90 88 85 80 *자료원:각국무역관조사 * GCC : Gulf Cooperation Council의 약자. 중동경제의중심이되는국가들로UAE, 사우디 아라비아,카타르,쿠웨이트,오만,바레인으로구성 □ 저유가로 인한 각 국의 정책 변화 ◦ (UAE) 세수 충당을 위한 연방법인세, 부가가치세(VAT) 도입 추진 - ‘16년 실행이 예상되며, 각종 공공 수수료(사업자등록 수수료, 비자 발급 수수료, 자동차 통행료 등) 인상에 대한논의 가속화 - ’16년 중동지역은 ’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각 국의 非석유부분 성장을 위한 산업다각화 정책은 계속 될 것으로 기대 - 이란 시장의 개방이 ’16년 상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18 ◦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원유 절약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정책 본격화 - 에어컨 에너지효율 등급 강화 및 건물의 단열재 사용 의무화 시행, ‘16년 1월부터 자동차 연비기준 시행 예정(’14년 연비 관련규정 수립) ◦ (쿠웨이트) 전기·수도·휘발유에 지급하던 보조금삭감검토 - 조세저항이 적은 부가가치세(VAT) 도입또한검토 ◦ (알제리) 수입규모큰 품목(자동차,식품, 시멘트 등)에 대한 수입허가제 실시, 보조금 축소 등 - 자동차의 경우 연간 40만대로 수입상한쿼터 지정 가능 - 또한 현지 생산 가능한 수입대체품(약 25개 품목)에 대해 비공식적인 수입 억제 조치 - 정부의긴축재정으로 관세 조정, 보조금 축소, 일부 품목 부가세 조정 등 단행 - 최우선 민생 관련 프로젝트(주택, 의료, 전력) 등을 제외한 프로젝트 지연또는취소 ◦ (공통) 정부 재정 감소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 취소·연기 및 주요 프로젝트 민관협력사업형태(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 추진 - (UAE) 기존 수·전력 분야에서만 동 형태로 추진하였으나, 병원·교육·주택 등 타 분야로도 확대 예상 - (쿠웨이트) 발전소,메트로,철도건설 프로젝트 등 민간협력 추진 - (오만) 향후 신규 프로젝트는 PPP형태로 추진 가능성 높음 - (이라크) 기존 발주 프로젝트를 투자 프로젝트로 전환, 민간기업 시설투자 관련 융자혜택·민간 위탁 등 민간부분활용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 추진 등 2. 신산업 분야 등 산업다각화를 위한 노력 □ 저유가로 인한긴축재정에도 불구 산업다각화 노력은 지속 전망 ◦ 대다수 중동 국가들은 국가 재정, 외환보유고 등 거시경제 타격으로 주요 산유국 긴축재정 실시 및 각종 프로젝트 발주 연기 ◦긴축재정에도 불구 非석유부분 개발 위한 산업다각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 중동 진출전략 419 □ 각 국의 산업다각화 정책 노력 및 계획 ◦ 중동의 산업다각화 4대 트렌드 - 1)석유화학 수직적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추진 2)비교우위분야 산업다각화 강화 3)수입대체 및 민간부문 전략적육성 4)신성장 산업 투자확대 ◦ (UAE) ICT Strategy 2021, Smart City Strategy 등을 마스터플랜으로 의료, 신재생에너지, IT,교육, 안보 등에 투자 - ‘16년 연방예산의 50% 이상이 사회복지, 인프라, 보건·의료,교육 부분에 배정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동시에 기존 산업의 다변화 정책 시행 중 - 사회 인프라 확충, 기간산업육성, 금융·의료·관광산업육성, IT산업육성, 인적 자원 개발에 중점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Isuzu Motors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Jaguar Land Rover는 현지 생산공장 건립 프로젝트 추진 중 * 수송기계 수입현황(사우디리얄 기준) : 88,104백만SR(2011) → 114,938백만SR(2012) → 119,248백만SR(2013) ◦ (쿠웨이트) 산업단지 건설, 도로·병원 등 인프라 구축에 중점 - 제조업 육성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법률 제정 추진 및 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펀드 조성(70억 달러규모) - 플랜트 기자재, 수전력 기자재, 태양광, 의료용품 등에 대한 수요 다대 ◦ (알제리) 석유가스산업이 수출의 98%, 재정의 75% 비중 차지, 외국인투자를 통한 산업다각화 노력 - 가장큰걸림돌이었던내국인(51%) 대외국인(49%) 지분비율관련법령개정작업에착수 -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산업육성 정책 시행 □ 장기적 관점의 현지 진출 고려 필요 ◦ 국가별로 현지 생산을 장려하는 정책 시행 - 이란,오만,카타르, 알제리, 이집트 등 자국 생산제품 구매비중 확대 정책 - 모로코의 경우 현지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0 → 단순수출보다는 합작투자 등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링또는 생산·조립 설비(CKD 또는 SKD 형태*) 투자 필요 *CKD:CompleteKnockDown,부품을그대로수출하여현지조립 *SKD:SemiKnockDown,일부조립후반제품형태로수출하여현지조립 3. 이란 시장 개방 □ ‘15년 핵협상논의에큰 진전, ’16년 상반기 중 경제제재 해제 예상 ◦ 인구 약 8천만의 내수시장인 동시에 세계 4위의 원유 및 2위의천연가스매장량 보유한 거대시장의 개방 ◦ 제재 해제 후교통, 수자원 등 인프라 및 자원, 플랜트 프로젝트 수요 다대 - 경제제재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각종 설비 및 기본 인프라 낙후, 항만·철도·도로·병원 등에 대한 중점 추진 - South Pars 가스전, 석유화학 플랜트 등 자원 관련 프로젝트 진행 예정 *중동3위의해외건설프로젝트발주국(사우디아라비아-1위,UAE-2위) ◦ 프로젝트 발주형태는 대부분 ‘EPC+Finance’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 - 수출입은행의 지원, 이란진출 희망 외국기업과의 매칭 등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해결 필요 □ 한국상품 선호도가있는 수입의존도 높은 시장, 시장선점을 위한 노력 필요 ◦ 경제제재 기간에도 한국기업의 현지 시장활동으로 인한 신뢰감 형성 ◦ 현재 가전시장의 80% 국내브랜드(삼성, LG 등) 점유 - 경제제재로 인한 서방기업의철수 후 대체품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 고조 ◦철강, 석유화학, 가전, 조선해운, 자동차 및 부품, 의료, IT 유망 ◦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등글로벌 경쟁국과의 경쟁 예상 - 독일벤츠社, 프랑스푸조社 등 현지 생산계약협의 중 중동 진출전략 421 □ 수년간의 경제제재로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및 제도적 불투명성 상존 ◦ 제재 복원(Snap-back)* 리스크 상존 - 이란은 국내산업 보호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수입규제 및 고관세 정책 유지 - 현재 제도 및 법규가 완비되어있지 않아 진출 시 대금지급, 조세, 통관 등 여러 분야에서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 *제재복원(Snapback)리스크:이란이합의사항미이행시경제제재복원가능 ◦ 이란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 모니터링 및 현지 시장 정보 수집 필요 - 이란바이어특성 및 상관행에 대한숙지가 필요하며, 합의사항 준수 등 주요 사항에 대한 계약서명기 필수 4. 새로운 수출먹거리 분야(할랄, 의료, 소비재 유통망)의 성장 기대 □ (할랄시장) 이슬람 시장의 필수 요건인 할랄시장 적극 진출 ◦별도의 ‘할랄인증’을 거친 제품만 할랄제품으로 판매 가능 - 중동의 전반적인 인구증가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이 해당되는 할랄시장의 중요성 대두 - 국가별 인증제도, 기관 및 절차가 상이함에 따라 기업별 타겟시장에 대한 사전 조사 필요 □ (의료) 중동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료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 ◦ (카타르) 인구 급증, 의료보험제도 실시를 통한 의료관련 수요 다대 ◦ (오만) 지난 4년간 약 100만명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병실 부족, 약 15억 달러 규모의 Muscat Medical City 건설 중 ◦ (요르단) 급격히 늘어난 시리아 난민 등으로 인해 의료 관련 수요 증가 - 2015.11.2. 현재 공식 난민 수 630,776명(UNHCR 발표), 비공식 150-160만명 추산(Jordan Times, 2015.11.15.) □ (소비재 유통망) 대형 유통망, 유망 프랜차이즈,온라인플랫폼 등을 통한 현지 유통망 진출 ◦ 중동 지역 전체적으로 진행된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젊은층을 중심 으로 소비문화의 현대화 진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2 - (터키) 약 8천만 인구의 67%가 15-67세의청장년 연령대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자수 급성장 중 *국내대기업(11번가)과합자한온라인플랫폼n11(네온비르)현지매출액1위 ◦ (이스라엘) IT 산업 활성화된 시장으로 독과점 등에 의한 고비용 시장구조 타파를 위한 해외온라인직구활성화 - 생필품 가격 세계3위로 유럽평균 가격보다도 25-30% 대비 고물가 - 상당수 소비자가 저렴한 물건 구입을 위해 해외 사이트 이용 *품질위험을감수하면서도중국산제품구매 →온라인 마켓을 통한 소비재 수출 마케팅 가능성 타진 필요 5. 중소·저개발국의 꾸준한 소폭 성장세 구현 □ 중동경제의 전통적 강대국 외 중소 저개발국의 경제개발 노력 ◦ (카타르) 최근 3년간 GDP 및 국가재정 상승세 -천연가스는카타르 주요 수출 자원으로 유가하락 지속에 따른 타격이 크지않음 - 에너지산업에 의존적인 산업체질 개선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 의료 등 지속적인 투자 - 2022년 월드컵 개최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유입에 따라 토목, 건축, 발전 프로젝트 지속 유지 전망 *카타르GDP(십억달러):183.4(2012년) →202.6(2013년) →210(2014년)(자료원:WEF2015) ◦ (모로코) GDP 성장과더불어 재정수지도 개선 중 - 비산유국인 모로코는 자국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 Emergency Plan이라는 국가 프로젝트 시행(당초 2009-2015년 대상으로 추진, 현재 2014-2020년까지 프로젝트 연장) - 정서적으로 유럽(프랑스)에 가까운 이점을 활용하여 FTA 체결, 아프리카의 교두보 역할 노력 - 자동차,항공우주, 전자,섬유,농식품 등을 중점적으로육성 *모로코GDP(십억달러):97.5(2012년) →105.1(2013년) →109.2(2014년)(자료원:WEF2015) ◦ (알제리) 자국산업 보호 정책을 통한 제조업육성책 시행,꾸준히 성장 중 - 외국인투자를 통해 자국산업을육성코자 합작투자와 기술이전에총력 *제조업기반이매우취약하여대부분유럽,중국,터키로부터수입 중동 진출전략 423 *알제리 GDP(십억달러): 207.8(2012년) → 214.1(2014년)/ 1인당 GDP(달러) : 5,438(2013년) →5,532(2014년)(자료원:WEF2015) □ 해당 국가의특성에 대응할 수있는 전략을 통해 신규시장 확보 필요 ◦ 중소기업의 장점인 융통성있는 진출전략활용,틈새시장 진출 - 중동뿐 아니라 아프리카 진출의교두보가 될 수있는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등을 공략 - 모로코, 이집트의 경우 시장이 상류층과빈곤층(인구의 50% 이상)으로 양극화 되어있는 등 국가별특성에맞는맞춤형 품목 및 마케팅 전략 필요 2016년 주요 일정 ◦이란국회의원총선및전문가의회선거(’16.2.26) ◦이란한국상품전개최(’16년2분기) ◦UAE신규PPP법본격시행(’16년)및VAT·법인세도입(’16년하반기) ◦UAE신노동법시행(’16.1.1) ◦16차GCC공동무역전시회(’16.10,사우디아라비아) ◦ICCO(국제커뮤니케이션자문기구)세계정상회담(’16.10,터키) ◦제29회세계LPG(액화석유가스)포럼(’16.9.27-29,터키) ◦MENA철도시설관리·운영준비정상회의(’16.1.23-26,카타르)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4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경제 권역별 특성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시장규모, 경제통합, 지리적 위치에 따라 4개권역으로 구분 권역 특징 < 권역 구분도> GCC (6개국) ▪인구5,200만명,GDP1조7,000억달러(1인당41,454달러) ▪걸프산유국연합(전세계석유40%,가스23%매장) ▪1조8천억달러규모국부펀드운용(전세계35%) 레반트 (4개국) ▪인구6,200만명,GDP3,000억달러(1인당5,374달러) ▪이라크제외자원보유빈약 ▪최근정치불안가중,안정화까지상당기간소요예상 마그레브 (4개국) ▪인구9,100만명,GDP4,700억달러(1인당6,045달러) ▪자원은풍부하나(알제리,리비아),전반적으로낙후 ▪적극적시장개방정책(외자유치및민영화) 3대국가 시장 ▪인구2억4,900만명,GDP1조4,000억달러(1인당6,099달러) ▪제조업발달및대형내수시장등성장잠재력보유 ▪터키(FTA),이란(핵협상타결),이집트(안정)등시장기회다대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EIU □ 정치적 불안정성이 가장큰 지역성장의 걸림돌 ◦ 시리아 내전, 이라크 ISIL사태가 가장큰 이슈 - 예멘 내전 및 정정불안, 이집트 시나이반도테러단체또한 위협 요소 - 리비아 내 이슬람계 민병대 vs 비이슬람계 민병대 vs 정부간 대립 장기화 및 리비아 IS세력 대두, 우파정권의 강경노선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심화 * 자료원 : Control Risks, Risk Map 2015 - 저유가 및 지정학적 불안정성에도 불구, 중동은 한국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이자 프로젝트 시장으로 풍부한 자본력 및 거대 내수시장 보유 - 탈석유화 및 신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잠재력 있는 시장임 중동 진출전략 425 국가명 프로젝트규모 (진행및계획, 백만달러) 발주금액 (백만달러) 전체 프로젝트 중 비중(%) 규모 발주금액 사우디 1,229,016 23,370 36 28 UAE 826,178 8,269 24 10 이라크 375,012 2,305 11 3 카타르 287,641 5,829 8 7 이란 243,632 556 7 1 □ 최대 프로젝트 수주시장 ◦ ’14년 아국 건설 플랜트 수주액(660억달러)의 48%(314억달러) 점유 - ‘15년 10월 기준 중동지역 프로젝트 수주규모 : 125억달러(36%) - GCC 지역 국가가 발주규모의 약 68% 차지 <2015년중동지역주요국별수주규모> 국가명 계약건수 계약금액(천달러) 쿠웨이트 5 4,859,071 사우디아라비아 9 3,158,183 이라크 7 2,713,975 기타 6 1,078,929 UAE 6 346,700 알제리 10 269,404 이집트 1 44,718 카타르 3 38,611 리비아 1 2,124 오만 1 763 합계 49 12,512,478 *자료원:해외건설협회(’15.10.14기준) <주요국프로젝트규모및발주금액> *자료원:MEED(’15.8),걸프지역총계=GCC+이란+이라크 ◦ 아랍의 봄을 계기로 정권 안정을 위한 국민 복지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각종 인프라 구축사업활발히 전개 - (GCC)오일/가스, 발전, 주택,학교,병원 프로젝트 - (이라크, 리비아, 이집트) 재건 및 복구 프로젝트 - (UAE,카타르)두바이엑스포(2020), 도하월드컵(2022)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 ◦특히 IT와접목된교통 인프라(철도,항만, 공항) 프로젝트 다수 발주 ◦ 1970년대 건설된 노후설비의 유지·보수 프로젝트 수요 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6 <중동지역국부펀드현황> (단위:십억달러) 국가 기관 자산규모 UAE AbuDhabiInvestmentAuthority 621.2 AbuDhabiInvestmentCouncil 111.0 EmiratesInvestmentAuthority 22.0 InternationalPetroleumInvestmentCompany 66.3 InvestmentCorp.ofDubai 183.0 MubadalaDevelopmentCo.PJSC 66.3 사우디아라비아 GeneralOrganizationforSocialInsurance(NEW) 448.0 SanabilInvestments(NEW) 7.7 SaudiArabianMonetaryAgency-InvestmentPortfolio 235.0 쿠웨이트 KuwaitInvestmentAuthority 592.0 카타르 QatarInvestmentAuthority 334.0 오만 OmanInvestmentFund 17.2 StateGeneralReserveFundoftheSultanateofOman 34.4 바레인 BahrainMumtalakatHoldingCompany 11.1 FutureGenerationsReserveFund(NEW) 0.4 리비아 LibyanInvestmentAuthority 67.0 *자료원:SovereignWealthCenter2015 □ 한국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 ◦ ‘15년 9월 기준 국내 원유 수입 84%(360억달러),천연가스 59%(84억달러) 점유 - 안정적인 국내 에너지 공급을 위해 중동과의 전략적 경제협력 필요 <중동지역원유매장량추이> (단위:십억배럴) 국 가 1994년 2004년 2014년 전세계 매장량내 비중 (%) 사우디아라비아 261.4 264.3 267.0 15.7 이란 94.3 132.7 157.8 9.3 이라크 100.0 115.0 150.0 8.8 쿠웨이트 96.5 101.5 101.5 6.0 아랍에미리트 98.1 97.8 97.8 5.8 카타르 3.5 26.9 25.7 1.5 오만 5.1 5.6 5.2 0.3 예멘 2.0 3.0 3.0 0.2 시리아 2.7 3.2 2.5 0.1 *자료원:BPEnergyStatisticalReview2015 □ 활발한 투자시장이자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자본력 보유 ◦ 최근 세계경기침체 속 안정적 성장 및큰규모의 자금운용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유동성을 지닌 국부펀드의 중요성 대두 - Sovereign Wealth Funds 2015에 따르면 전세계 국부펀드의규모는 다양한 경제 환경 변수에도꾸준한 성장률 시현 *2014년16%의성장률을기록했으며,2015년저유가에도불구4%성장률전망 - 세계 국부펀드의 60%는 석유수출국 소유이며, 저유가가 장기 지속 될 경우 국내경제 안정을 위해 자금이탈 가능 중동 진출전략 427 <관할국가연령대별인구구성비> (단위:백만명) 권역 국가 0∼19 20∼39 40∼59 60이상 합계 GCC (6개국) 사우디 11.5 11.0 7.4 1.6 31.5 UAE 1.7 4.7 2.6 0.2 9.2 카타르 0.5 1.3 0.5 0.1 2.2 쿠웨이트 1.1 1.8 0.9 0.1 3.9 오만 1.2 2.3 0.8 0.2 4.5 바레인 0.4 0.6 0.3 0.1 1.4 합계 16.3 21.7 12.5 2.3 52.7 레반트 요르단 3.5 2.5 1.3 0.4 7.6 □ 젊은 국가로서 거대한 내수시장 잠재력 <2015년중동연령대별인구비율> 연령 0∼9세 10∼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비율 24.3% 26.1% 19.4% 13.7% 9.2% 4.7% 2.2% 0.4% *자료원:UnitedNations,PopulationDivisionDatabase <중동지역인구통계> (단위:천명) *자료원:WorldBank ◦ 지속적인 인구·소득증가 및 차세대 소비계층인 15세 미만의 인구 비중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적극적 소비계층인 청장년층이 과반을 차지하여 안정적 소비시장 형성 - 2015년 GCC의 15-64세 인구비중은 74.2% 전망으로 미국(65.9%), 전세계평균 (65.8%) 보다 높음 ◦ 이란, 이집트, 알제리, 모로코 및 터키는 많은 인구수 및 낮은 평균연령을 바탕으로풍부한 내수시장으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28 <관할지역국별주요거시경제지표> 권역 국가 GDP성장률(%) GDP(십억달러) 1인당 GDP(달러) 물가상승율(%) GCC (6개국) 사우디 4.5 805 25,778 3.2 UAE 3.0 339 35,400 3.7 카타르 7.7 227 93,535 3.5 쿠웨이트 1.8 181 44,032 3.5 오만 3.4 82 21,272 2.8 바레인 2.9 35 28,707 2.4 레반트 요르단 4.0 39 5,745 2.6 (4개국) 이라크 18.7 10.9 5.0 1.8 36.4 시리아 9.0 5.4 2.9 1.2 18.5 레바논 2.0 2.0 1.2 0.7 5.9 합계 33.2 20.8 10.4 4.1 68.4 마그레브 (4개국) 모로코 12.3 11.3 7.5 3.3 34.4 알제리 14.3 14.0 7.8 3.6 39.7 튀니지 3.5 3.8 2.7 1.3 11.3 리비아 2.4 2.1 1.4 0.4 6.3 합계 32.5 31.2 19.4 8.6 91.7 3대 국가시장 이란 24.2 32.0 16.4 6.5 79.1 이집트 38.2 29.8 16.3 7.2 91.5 터키 26.9 25.2 17.8 8.8 78.7 기타 이스라엘 2.9 2.3 1.7 1.3 8.1 예멘 13.8 8.7 3.1 1.3 26.8 말리 10.2 4.7 1.9 0.7 17.6 모리타니 2.1 1.2 0.6 0.2 4.1 *자료원:UnitedNations,PopulationDivisionDatabase 2. 경제 환경 □ 2016년 경제성장률 전망 : 소폭 감소 <주요경제권경제성장률전망> (단위:%) 경제권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세계 3.1 3.6 3.8 3.9 4.0 4.0 유럽연합 1.9 1.9 2.0 1.9 1.9 1.9 G7 1.9 2.2 2.1 2.1 1.9 1.7 신흥시장및개발도상국 2.3 4.5 4.9 5.1 5.2 5.3 MENA 4 3.8 4.1 4.1 4.3 4.3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 ◦ 중동지역의 경제성장률은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소 침체중인 상태 - '15년 하반기에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긴 하였으나 ’16년내 극복 할 것으로 기대 중동 진출전략 429 (4개국) 이라크 1.5 240 6,491 6.2 시리아 -4.8 29 3,887 33.6 레바논 2.5 51 11,159 4.0 마그레브 (4개국) 모로코 4.7 122 3,638 2.0 알제리 4.0 239 6,041 4.0 튀니지 3.7 50 4,503 5.0 리비아 15.0 63 9,998 6.3 3대 국가시장 이란 2.2 417 5,284 20.0 이집트 3.5 324 3,724 13.5 터키 3.0 722 9,290 7.4 기타 이스라엘 2.5 299 35,702 -0.1 예멘 4.6 51 1,802 11.4 말리 5.0 11 672 2.4 모리타니 4.1 5 1,262 3.6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15.10.),EIU ◦ GCC 국가 중카타르는 GDP 성장률 및 1인당 GDP가 가장 높음 - GCC 국가의 1인당평균 GDP는 4만달러로 타지역평균 대비 2배 이상 - 1인당 GDP의 경우, 카타르-쿠웨이트-이스라엘-UAE-사우디아라비아 순이며 석유수출을 통한 수입 및 낮은 인구수 영향 - 튀니지, 예멘은 협소한 경제규모로, 이집트는 높은 인구수로 1인당 GDP가 주변국보다 낮게 형성 □ ‘16년 상반기까지 저유가 기조 지속 예상 ◦ 주요 산유국 재정수입 감소로 인해 경제성장 둔화 불가피 *GCC국가석유부분성장(IMF, ’15.10.):(’15)3.25% →(’16)2.75% - ’14년 대비 절반수준으로 하락한 유가는 산유국 정부의 재정 부담을 야기 - 원유수입국의 경우 GDP대비 재정적자 및 경상적자 비중이 감소하였으나, 지역내 정정불안과군사갈등으로 투자유치 및 관광업에 어려움 - 세계경제의 에너지집약도 및 효율성이 개선중이며 석유생산확대 계획, 제재 해제에 따른 이란 원유시장의 재진입을 배경으로 대부분의 관련기관들이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세계유가전망> (단위:달러/배럴) 구 분 Dubai Brent WTI 2013 105.47 108.66 97.99 2014 97.07 98.95 93.28 2015.10.13 49.61 49.86 47.1 2016상반기 51.62* 58.57 53.57 *자료원:BP,EIA,*값은에너지경제연구원전망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0 <한눈에보는주요국특징산업> 국가 GDP 비중 기준 특징산업 사우디아라비아 -공업(57%):채굴(70%),제조업(19%) -서비스업(41%):정부서비스(44%),금융보험(28%),무역(26%) 아랍에미리트 -건설(17%), 무역(12%):도매(67%),소매(33%) 카타르 -원유/가스(52%),금융/보험/부동산(13%),제조(10%),서비스(9%) 오만 -석유산업(47%):원유(93%),천연가스(7%) -서비스업(35%):공공관리/방위(24%)도매/소매(18%) 요르단 -건설(22%), 무역(19%),공업(14%) 이집트 -제조업(17%):기타제조업(93%),석유정제(7%) -농업/목업/수산(16%) 이란 -서비스업(52%):무역/요식/호텔(28%),부동산(27%) -공업/광업(24%):제조(50%),건설(40%) 터키 -제조업(15.8%), 수송/보관(12%), 무역(12%),전문과학/기술(3.4%) <중동주요산유국균형재정달성을위한유가수준> (단위:달러/배럴) 국가 균형유가 2014 2015 리비아 317 184 예멘 160 145 알제리 132 131 이란 131 131 바레인 125 127 사우디아라비아 98 103 오만 99 103 이라크 111 101 UAE 79 77 카타르 55 60 쿠웨이트 54 54 *자료원:수출입은행,브렌트유기준 3. 산업 환경 *자료원:각국통계청및중앙은행보유최신자료 □ 석유·가스산업 ◦ 중동 각국의 정유능력 확대 및 석유화학산업 생산 증설 노력은 저유가에도 불구 계속되고있으며, 민간기업의 정유 프로젝트 투자참여 추세 - (사우디아라비아) 현재 3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석유화학프로젝트 건설중으로 향후 상업생산에착수하면 석유화학산업 위상 제고 가능 - (알제리) 석유가스산업이 국민경제에서 98%를 차지하며 관련 산업의 꾸준한 개발을 위해 노력 중 *원유매장량세계14위,천연가스매장량세계8위,셰일가스매장량세계3위 중동 진출전략 431 □ 건설업 ◦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GCC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 교통 및 인프라 구축 관련 프로젝트, 국가 이벤트 관련 프로젝트(2020 카타르 월드컵, 2022 두바이 엑스포), 최소한의 민생 프로젝트는 꾸준하게 발주될 것으로 보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근래 들어 기술력을 요하는 프로젝트 외에는 현지기업의 수주 급증 ◦ 건설 분야 프로젝트 관련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으로 추진하는 국가(UAE,쿠웨이트,오만 등) 증가세, 우리 기업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 □ 제조업 ◦ (GCC)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며 非석유부문 산업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제조업육성 노력 -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등은 저렴한 에너지 비용으로 철강 및 알루미늄을 제조하고있으나, 이외에는 완제품 가공이나포장하는 형태가 대부분 - 최근에는 화학, 자동차, 시멘트, 기계,식품공업 분야 급성장 중 ◦ (3대 국가 시장) 이집트, 이란, 터키는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있으며, 주요 분야는 자동차 및 그 부품,섬유 및 의류,식품,철강, 제약, 건축자재 등 ◦ (이스라엘) 제조업 기술 및 생산성 낮아 한국산 진출 가능성 존재 □ 에너지 ◦ 인구 증가 및 제조업육성에 따른 전력소비 상승으로 수전력 에너지 생산량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 증가 기대 - 노후화된 시설의폐쇄, 업그레이드, 개보수 등의 수요도 다대 ◦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등을 활용한 복합발전(Combined Cycle) 형태로 전환되는 추세 - (모로코) 전력공급 부족으로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요전력의 10-20%를 수입 하고있으며,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전력생산비중을 42%까지 확대 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2 4. 정책·규제 환경 □ 자국산업육성정책 ◦ 중동 각국 Post-Oil 시대 대비 및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자국 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 - (쿠웨이트) 중소기업 육성법 신규 제정,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입주기업 유치, 민간부문 산업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책 강화 - (공통) 로컬 자재 구매 확대, 기업 설립 승인 간소화, 외국인투자유치 제도 개선, 외국산 제품 벤더등록 관련 제한 등 다양한 정책을 펴는 중 □ 국별 정책/규제관련특이 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16년부터농산품에 대한 정부보조금폐지, 환경규제 강화 -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이나 적합성평가 절차를 재개정 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표준화기구(SASO : Saudi Standards Metrology and Quality Organization)를 통해 확인 가능 ◦ (UAE) ESMA(표준측량청) 수입제품인증 및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연방 정부 차원의 통일규제움직임활성화 - 최근 2년간 플라스틱 포장재, 조명기구, 가전제품, 화장품 및 할랄 규제 등 신규 제정 및 강화 - UAE는 산업표준 및 품질인증과 관련 역내 선두적 위치에 있어 GSO(걸프 표준화기구) 및 타 GCC 국가가 UAE의 제도도입사례 및 규제기준을 벤치 마킹할 가능성 높음 ◦ (이란) 자국산업 보호정책의 강화 - 국내생산 가능한 제품군에 대한 관세율을 상향조정 중 - 자국산업 보호정책의 강화, 제도의 불투명성, 및 관련 법규 미완비로 진출시 세금 및 기타 제반사항에서애로 예상 ◦ (이스라엘)식품 수입규제 완화법(콘프레이크법) 승인 - 건조식품에 대한 통관절차 간소화, 온라인 쇼핑 규모 500달러 이하의 경우 무관세 중동 진출전략 433 ◦ (모로코) 모로코는 EU, 터키, 이집트,튀니지, 요르단 등과 FTA를 체결,무관세로 완성차 수출 가능 - 한편, 과도한 통관절차 및 과중한 비용, 일관성없는 현지 업체의 자동차부품 제품테스트, 반덤핑규제로피해 발생 * 터키와 유럽산 열연강판에 최소11%-최대29.12%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를 ’14.9.26부터 5년간 부과,또냉연강판수입시22%의관세부과및’18년까지2%씩줄여나가’19년종료계획 ◦ (리비아) 수입금지품목*이 지정되어있으나 내전이후에는 실질적인 수입규제 제도가 시행되지못하고있으며, 에이전트법** 존재 *수입금지품목(총10개):돼지고기,주류,과일,생수등식품이대부분이며,아국수출관련 품목으로는 중고 자동차엔진, 타이어 및 부품 포함하고 있고, 승용차의 경우 출고 후 5년 -3년,버스및트럭등의경우출고후7년-5년으로수입제한 **에이전트법:외국으로부터상품을수입하는리비아의무역업자(tradeagent)는무역의형태 와 기간, 활동영역 및 지역, 보수 등을 명시한 에이전트계약을 외국 수출업자와 체결하고 계약서를 리비아 산업무역부에 신고·등록해야 하며, 사적인 용도의 수입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승용차,버스, 트럭,농업용장비, 건설용중장비 및기계류의 수입은 리비아산업 무역부에무역업자로등록하고허가를받은무역업자에의해서만가능 ◦ (이집트) ’15년 2월암달러 시장 일소를 위한 달러현금 입금제한 조치(월 5만 달러 이상 계좌입금 제한)로 수출대금 회수 지연 중 ◦ (알제리) 자동차, 식품류, 시멘트 등에 대한 수입허가제 실시 및 자국내 생산 가능한 수입대체품에 대한 비공식적인 수입억제조치 단행, L/C개설 한도 및 수입허가증 제도 강화 ◦ (북부아프리카) ’15년 6월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3각 자유무역지대) 창설 협약에 아프리카 3개 지역 경제공동체(COMESA, EAC, SADC) 26개 회원국 대표들이 서명하고, 아프리카 연합 정상회의에서 ’17년 공식 출범 - 이집트카이로에서 남아공케이프타운에 이르는 아프리카 최대 단일시장 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4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교역규모 및 동향 ◦ ’15년 9월 기준 유가하락으로 수출 감소(-8%), 수입도 하락(-41%) <중동지역수출입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3년 증감률 2014년 증감률 2015년9월 증감률 수출 37,946 -8 41,451 9 27,854 -8 수입 126,878 -1 119,727 -6 54,743 -41 *자료원:한국무역협회(KOTRA중동지역본부소속국기준) ◦ 對중동 수출품목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것은 자동차 및 그 부품 이며 가전제품 및 무선통신기기 또한 우수수출품목으로 ’16년도에도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국별주요수출입품목> 국가 수출 수입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및부품 원유,LPG,나프타 아랍에미리트 자동차및부품,무선통신기기,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원유,LPG,석유제품 오만 자동차,석유화학합성원료, 건설중장비,공기조절기 원유,천연가스,나프타, 알루미늄괴및스크랩 요르단 자동차및부품,알루미늄조가공품 석유화학제품,알루미늄괴및스크랩 이란 자동차부품,TV,디스플레이,합성수지 원유,LPG,나프타,알루미늄,아연괴 이집트 자동차및부품,합성수지, 평판디스플레이,철도차량및부품 석유제품,실물성물질,의류 리비아 자동차 및 부품, 가열난방기, 타이어, 변압기,전선,펌프,축전지 원유,어육,알루미늄괴및스크랩 알제리 자동차 및 부품, 건설중장비 및 부품, 건설기자재 천연가스,나프타등탄화수소품목 이스라엘 자동차 및 부품, 무선전화기, 합성수지, 건설중장비,커피,가전제품등 측정및검사용기기, 반도체제조용장비 *자료원:한국무역협회,중동지역무역관 중동 진출전략 435 □ GCC 주요국 투자진출규모 ◦ (사우디아라비아) ’15년 6월 기준(누계) 對사우디아라비아 투자금액은 18억 35만달러이며, 최근 5년간 그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 (UAE) '14년 기준(누계) 對UAE 투자금액은 9억 8천만달러이며, UAE 전체 FDI규모(130억달러)에 비해작은 비중 차지 □ 기타교류 동향 ◦ (이란) 매년 개최되던 장관급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는 ’07년 이후 對이란 제재의 영향으로 중단되었으나 ’16년 1월(잠정) 재개 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6 - 對중동 수출입은 유가하락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유치 및 투자진출의 경우 형태와 분야의 다양성 결여 - 프로젝트는 저유가 타격을 받고 있으나 중요 프로젝트 또는 민생 관련 프로젝트는 차질없이 진행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중동 수출시장특성 ◦ 중동은 수입 의존형 시장구조 - 현지 제조업 기반취약으로 대부분의 공산품 수입 의존 - 산유국을 중심으로 제조업육성에 주력하고있으나, 정유 및 석유화학 등 일부 제조업을 제외하고 발전이 미약 ◦ 20대 수출 품목은 대기업 상품 위주로 구성되는특징을 보임 - 자동차, TV, 선박,무선전화기, 가전제품 중심 수출 증가 *현대자동차,삼성스마트폰,LG전자등대기업브랜드위주 ◦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기자재 동반수출 형태 다수 *주요기자재:중장비,전선,변압기,밸브,펌프,철강관,철구조물,차단기,발전기등 □ 對중동 수출 동향 ◦ (전체) ‘15년 9월까지 對중동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한 277억달러 *메르스,정세불안,위안화·엔화·유로화약세등의원인 - (권역별) GCC(52%)와 3대 국가 시장(34%)이 전체 수출의 84% 차지(232억달러) *정세불안등으로마그레브(-35%)·레반트(-30%)수출이급감 *GCC와3대국가시장도유가하락·메르스·환율등으로감소세로전환 - (국가별) 對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24%)하여 호조세이나, 터키(-5%), UAE(-14%), 이란(-1%)은 부진 *사우디아라비아(72억달러,전체의26%비중),터키(47억달러,17%),UAE(46억달러,17%) 중동 진출전략 437 권역 주요국 2013 2014 2015.1월-9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권역내 비중(%) 전체대비 비중(%) 3대국가 시장 터키 5,658 6,665 17.8 4,713 △5.3 50 17 이란 4,481 4,162 △7.1 2,953 △1.3 32 11 이집트 1,535 2,364 54.0 1,703 2.5 18 6 소계 11,674 13,191 13.0 9,369 △2.7 100 34 GCC 사우디 아라비아 8,828 8,288 △6.1 7,226 23.6 52 26 아랍 에미리트 5,738 7,212 25.7 4,607 △13.7 33 17 쿠웨이트 1,133 1,976 74.4 635 △56.9 5 2 카타르 852 904 6.2 538 △20.1 4 2 오만 1,007 1,172 16.3 731 △17.3 5 3 바레인 234 275 17.6 141 △32.6 1 1 소계 17,792 19,827 11.4 13,878 △3.8 100 50 마그 레브 알제리 1,024 1,417 38.4 604 △45.7 43 2 모로코 293 308 5.4 263 21.4 19 1 리비아 1,064 893 △16.1 420 △36.0 30 2 튀니지 167 208 24.4 125 △29.4 9 0 소계 2,548 2,826 10.9 1,412 △34.7 100 5 레반트 이라크 1,973 1,798 △8.9 1,042 △19.2 52 4 요르단 1,317 1,383 5.1 651 △40.1 32 2 시리아 445 423 △5.1 147 △50.1 7 1 레바논 378 303 △19.9 181 △21.0 9 1 소계 4,113 3,907 △5.0 2,021 △30.3 100 7 기타 이스라엘 1,464 1,225 △16.3 865 △5.3 83 3 예멘 179 322 80.3 172 △38.1 17 1 소계 1,643 1,547 △5.8 1,037 △0.1 100 4 중동합계 37,770 41,298 9.3 27,717 △8.5 100  100 <한국의對중동국별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15.8월까지 對중동 주력 품목의 수출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 -평판디스플레이 및센서(30%), 기초산업기계(20%),철강제품(12%)은 증가 - 저유가에 따른 내수시장 위축으로 선박(-100%), 컴퓨터(-39%), 무선통신기기 (-28%), 석유화학(-27%), 자동차(-13.6%) 등은 실적이 급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38 구 분 2014년(증감율) 2015년8월(누계) 자동차 9,935 (4.5) 5,660 (△13.6) 자동차부품 1,232 (15.2) 881 (10.5) 반도체 47 (27.4) 28 (△10.4) 무선통신기기 898 (△3.1) 459 (△27.8) 일반 기계 기초산업기계 1,917 (26.8) 1,537 (20.1) 산업기계 1,907 (0.6) 1,203 (△3.9) 정밀기계 77 (△5.5) 46 (△7.7) 기타기계류 224 (18.1) 118 (△20.1) 석유화학  2,444 (11.9) 1,215 (△27.2) 선박류 선박 1,270 (83.8) 3 (△99.7) 선박용엔진·부품 22 (△1.7) 13 (△5.3) 선박용부품 3 (44.1) 2 (△8.0) 철강제품 2,695 (△11.4) 1,897 (11.7) 석유제품 486 (140) 348 (△4.9) 가정용전자제품 2,052 (10.4) 1,139 (△13.7) 컴퓨터 170 (12.3) 82 (△39.3) 섬유류 1,103 (△4.4) 642 (△15.5)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400 (33.0) 324 (29.7) <한국의13대주력수출품목對중동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한국무역협회(MTI기준) □ 중동 수입시장 동향 ◦ 중동지역권역별·국별 수입동향 (’14년 기준) - (권역별) GCC국가 수입시장이 5,510억달러규모로 전체의 42% 차지 *3대국가시장(4,150억달러,32%),마그레브(1,450억달러,11%) - (국가별) UAE 수입시장이 2,730억달러규모로 중동 전체의 21% 차지 * UAE(2730억달러, 21%), 터키(2,420억달러, 18%), 사우디아라비아(1,700억달러, 13%) 3개국이 52%비중 중동 진출전략 439 권역 주요국 2013년 2014년 2015년4월 금액 금액 권역내 비중(%) 전체대비 비중(%) 금액 3대국가 시장 터키 252 242 58 18 71 이란 95 105 25 8 33 이집트 65 68 16 5 24 소계 412 415 100 32 127 GCC 사우디아라비아 163 170 31 13 54 아랍에미리트 263 273 50 21 88 쿠웨이트 29 32 6 2 10 카타르 27 30 6 2 11 오만 34 29 5 2 11 바레인 16 17 3 1 6 소계 531 551 100 42 181 마그레브 알제리 52 56 38 4 17 모로코 45 46 31 3 13 리비아 27 19 13 1 5 튀니지 24 25 17 2 7 소계 147 145 100 11 42 레반트 이라크 53 51 45 4 16 요르단 22 23 20 2 7 시리아 18 20 17 2 6 레바논 22 22 19 2 6 소계 115 115 100 9 35 기타 이스라엘 72 72 83 5 20 예멘 16 15 17 1 4 소계 87 88 100 7 25 중동합계 1,293 1,315 100 100 410 <중동지역권역별·국별수입동향> (단위:십억달러,%) *자료원:IMF □ 주요 경쟁국/경쟁기업 진출 동향 <2015년對중동주요경쟁국수출동향> (단위:백만달러,%) 국가명 수출액 수출증감률 수지 한국 10,072 △1.7 △13,960 중국 36,650 0.7 708 일본 8,904 △4.8 △20,222 미국 20,658 1.5 6,618 인도 17,789 △18.3 △8,765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0 ◦ (중국) 세계 2위 원유 수입국으로 중동 산유국을 중심으로활발한교역 진행 및 에너지협력 동반자 관계 형성에 주력 - 이란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 및 원조를 통해 강력한 공조체제 구축 - 중국의 對중동 수출입 현황은 GCC 6개국과 터키, 이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대륙으로 이동이 가능한 특성에 기인, 특히 UAE와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높은교역량 -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및 세계시장에서 미국과의 대등한 관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신속하며 강한 마케팅 대응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중 -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원유수입국으로 부상, 에너지확보를 위한협력강화 추진 - (쿠웨이트) 가격관여 제품의 경우 중국제품의 시장 진출이매우활발 - (카타르) 對카타르 2위 수출국가로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며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품질로 시장을잠식하고있음 - (이란)작년 현지 수입 점유율 1위 - (요르단) 중국은 요르단 수입 2위국으로서 입지 강화 ◦ (일본) 친미적 성향의 정치·외교적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소극적이나마 중 동지역에 대한 ODA 및 유-무상 원조를 통한협력 강화 - 안정적 에너지 수급 및 미래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풀이 - (UAE·오만) 파이낸싱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 -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효자종목인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제품에서 강세 - 중국 및 한국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떨어지며 수입 점유율도 하락 중 - GCC 국가와 이란을 대상으로 원유 수입, 자동차와 기계류, 전자제품 등의 소비재를 수출하며, 일본무역통계청의 ’15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수출규모는 운송장비(60%), 기계(14%),식품(14%), 전기기기(5%) 순 - (요르단) 원조를 통한협력기반 형성 - (이라크)병원설계감리, 발전소 건설 등에 유·무상 형태로 진출 ◦ (EU) 유럽국가들은 미국에 비해 중동지역에 대한 원유 의존도가 낮은편 - 중동 지역 내 EU의 주요 교역 대상국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알제리, 리 비아 등이며 중동국들의 유럽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음 - 이러한 특성으로 수출 상품의 항목이 다양하며, 특히 마그레브 지역은 과거 식민지로 유럽의 자본과 기술력에 의존 양상 - 민주화 혁명 이후 양자 간 정치·경제적협력을 추구하고있으나 상이한 이해 관계로 발전은더딘 상태 중동 진출전략 441 ◦ (미국) ‘70년대 이후 석유 및 국방산업체의 중동시장 확보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중동 오일/가스 산업체에 대해 기술이전과 플랜트 공급 및 신약·의료·교육 관련설비 공급을 위한 투자진출에 주력 -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에서의 영향력 유지를 위한 우호관계 지속, 고가품은 대부분 미국 및 유럽 제품이 선점하고 있으며 현지인 및 고소득층 외국인 중심으로 선호가 형성됨 - (카타르) ’13년도 對카타르 1위 수출국가로 주요 수출품목은 항공기, 기계류, 승용차, 의약품, 의료기기 등이며 석유, 가스 및 석유화학 등 분야에 대규모 투자, 미국은 전체 LNG 수입의 26%를카타르에서 수입 - (이라크) 원유·가스 개발, 건설 감리, 국방, IT 통신사업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非원유·가스분야(부동산, 발전,병원, 관광,농업)에서도 진출 강화 ◦ (인도) 인도에는 약 1억 5천만명의 무슬림이 있어 중동 국가들과 종교적 · 역사적 유대가깊음 - 걸프 지역 이민자는 대략 600만명으로 추정되며, 세계은행은 ’10년 이들이 자국으로송금한 금액을 550억달러로 추정 - 對중동 수출은 UAE(53%, 330억달러)와 사우디아라비아(18%, 112억달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인도 상공부 자료에 따르면 이들과의 교역량은 유지 혹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對터키 수출은 21% 증가하였고, 주요 수출 품목은 광물 연료,쌀, 자동차 및 부품 등 소비재 품목 -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의 4대교역국, 對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인력 수출국 - (오만) 아시아 최대의 對오만 투자국 - (카타르) 현지 거주 인도인 대상 소비재 품목 수출 강세 - (이란) 양국간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특혜무역협정)협상 중 ◦ (터키)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 중동지역과 무역부문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있으며 현지 수입 점유율또한늘고있는 추세 - (이란) ’15년 1월부터 양국간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특혜무역협정) 발효 및 PTA의 FTA화 가능성(이란 관세무역장관 발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2 □ 수출 성공/실패 사례 및 시사점 ◦ (성공) 이미지활용을 통한 소비재 진출 성공사례 - 면도날 생산기업인 D사는 현지 A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 브랜드인지도 제고가 급선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홍보전략 적극 추진 위해 아랍권 위성채널, 테헤란 주요 지역에 빌보드 광고, 주요 매장에 디스 플레이광고를 하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 노력 및 이란시장 동시 출시(연 2천만 달러 수출) ◦ (성공)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병원 한국최초 HIS 수주 - 분당서울대병원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병원에 7천만달러의 의료정보시스템(HIS)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2년간 국가방위군 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 이를 기반으로 향후 약 3억달러의 매출 효과 거양이 예상되며 동 시범 사업이 성공할 경우 GCC 국가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고 최대 7억달러의 수출 가능 할 것으로 예상 - 프로젝트 발굴부터 리야드 무역관이 국가방위군 병원을 접촉하여 HIS 구축 을 위한 입찰을 발주할 것이라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밀착 지원 - 발주처인 국가 방위군병원은 IT사절단을 한국에 2회 파견, 1차는 ’14.2.20-21 간 고위사절단 3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병원, IT병원 정보시스템견학하였고 2차는 ’14.5.11-16간 실무사절단 3명이 분당서울대병원 HIS운용을 실사함 - 설명회, 시스템구현 시연회, 워크샵 등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 사절단 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리야드무역관이활동을 지원 -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수출 성공사례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한국 IT기술 인정과 정부예산 절감의 이해가맞물려 달성한결과로서 향후 동일한 사례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 (실패)항공화물운송장 사본송부는 악성바이어에겐 가장큰 선물 - 안경테를 수출하는 D사는 수출물품을항공을 통해바이어인 M사에게 발송 - 1차분(2만5천달러) 수출대금은 아무런 문제없이 수령하였으나 2차분에 대해 서는 발송 후 대금 지불 기일이 지났음에도 미송금함에 따라 대금 지불을 독촉하였으나바이어는 1차분 품질이 불량하여많은피해를 입었다며 2차분 대금지급을 거절 중동 진출전략 443 - 국내 업체는 결제조건이 DP방식이기 때문에 바이어가 대금을 지불 후 항공 화물운송장 원본을 은행에서 인수하지 않고서는 수출된 물품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안심했으나 바이어는 이미 화물을 인수해서 처분 - (시사점) 원칙적으로 원본서류 없이 물품 반출은 불가하나 바이어가 사본을 제시하고 물품 인수를 요청하면 관행적으로 화물 반출이 가능했으며, 신뢰가 쌓이기까지는돌다리도두드리듯 원론에 충실한 거래 필요 ◦ (실패) 화장품 인증 절차에 수출 실패 - 국내 화장품제조업체 O사는 이스라엘 진출을 위해 유망바이어를 소개받아 수출 진행 하였고 현지 업체에서는 이스라엘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해 보건부 인증취득 요청, 국내 업체는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현지 업체 측의늦은 대응과 까다로운 인증절차에 수출포기 - (시사점) 해외시장 진출희망 시 해당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취득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지 유망한 에이전트를 소개받을 것을권장 2. 투자진출 □ 중동지역 투자유치/진출 동향 ◦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유입된 투자금액은 1,210억달러로 프로젝트 수가 6%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2% 상승 - 이집트와 모로코가새로운 투자 유망지역으로 부상 중 *특히이집트는180억달러규모의투자를유치하고투자프로젝트수또한42%확대 - UAE는 역내 투자유치에 가장탁월하며 가장많은 프로젝트 발주 * NASDAQ Dubai에 따르면 포춘지선정 글로벌 500대기업의 80%가 두바이에 진출해있으며 프리존에는2만여개의외국기업이입주 *최근생산거점형제조업,소매유통분야투자확대중 *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 제조, 운송, 금융·보험업계 약 150개의 지상사가 진출해있으며, ’13-’15년간주요투자분야는제조업(2,067달러),건설업(1,205달러),도소매업(276만달러)순 ◦ 중동은 최대 국부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익성 위주 포트폴리오 투자가 주종을 이루고있음 ◦ 석유화학산업을 제외한 국내산업 발달이 저조하여 해외직접투자규모가 크지 않으며 투자분야도 석유화학 및 부동산에 국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4 <FDI상위4개국투자동향> IN OUT 국가 투자액 (십억달러) 프로젝트수 (증감율) 국가 투자액 (십억달러) 프로젝트수 이집트 18 51(42%) UAE 19 243 UAE 13 302(11%) 이스라엘 2 74 사우디아라비아 10 75(∆22%) 사우디아라비아 2 30 모로코 5 65(59%) 모로코 1 25 *자료원:TheFDIReport2015,FDIIntelligencebyFinancialTimes □ 경쟁국 진출 동향 ◦ (중국) 자국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석유·가스, 석탄, 구리 등의 원자재 공급선 발굴을 위해 석유화학공사(Sinopec)과같은 국영회사를 중심으로 진출 중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14년부터 10년간 36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의 에너지산업 플랫폼화 계획 - (이라크) 유전개발,항만 등토목건축 분야 진출, 제조업 투자 추진 - (오만) IT 및 플랜트 분야에서 영향력 확대 중 ◦ (일본) 파이낸싱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및 석유, 엔지니어링, 플랜트, 발전, 통신, 신재생 에너지,헬스케어 분야에 집중 ◦ (EU) 오일/가스산업 중심으로 소매유통, 금융·보험, 호텔, 식품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와 소비재 시장 전반에 진출 ◦ (미국) 방산재, 소비재, 내구재 등 전 분야에 대해 M&A, 합작 및 유망기업 지분인수 등 가장 다양한 형태로 투자 ◦ (인도)철강, 화학, 비료, 건설 등에 대규모 투자 시행 중 □ 중동 국별 투자진출유치 확대 노력 ◦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생산시설에 투자한 외국기업대상 인센티브 적극 제공 - SIDF(Saudi Industrial Development Fund)를 통해 제조업 분야 투자액의 50%-75%까지 외국투자기업 대상 장기 융자 - 외국인기업 대상 100% 지분 인정, 개인소득세 미부과 - 산업단지 조성 (29개) 통한 제조업 부문 외국인 투자 적극 유치 중동 진출전략 445 ◦ (UAE) 자유무역지대(FEZ) 입주 기업 대상 인센티브 제공 - 외국인지분 100% 인정,법인세 면세(50년간), 개인소득세없음 ◦ (쿠웨이트) 기존 스폰서 계약에 의한 외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현지법인 (100% 지분 보유 가능), 지사, 연락사무소 등 3원화된 진출 형태로 재편 ◦ (알제리) 자국인 일자리 창출, 기술이전 차원에서 외국기업의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권장 ◦ (모로코) 비관세지역에 투자하는 해외기업에 투자금액의 10-20% 범위 내 보조금 지급, 자동차산업 신규부문 투자 업체에 투자금액의 30% 지원, 항공 우주산업 장비제조(10%)와 유지보수분야(30%) 투자시 보조금 지원으로 고부가 가치 제조업 부문에 대한 집중 투자유치 □ 우리나라의 對중동 투자진출 현황 <최근3년간對중동해외투자현황> (단위:건,개,백만달러) 법인구분 항목 2013 2014 2015.9 현지법인 신고건수 128 121 95 신규법인수 34 29 26 신고금액 355 917 708 투자금액 334 1024 656 지점 신고건수 103 88 49 신규법인수 12 11 6 신고금액 64 34 34 투자금액 25 20 8 지사 신고건수 25 19 12 신규법인수 6 3 3 신고금액 2 2 2 투자금액 0 0 0 *자료원:수출입은행 ◦ ’15년 법인 형태의 對중동 해외투자금액은 664백만달러로, ’14년 대비 37% 감소 - 신고건수 및 신규법인수는 3년 연속 감소 추세 - 누계 신규 법인수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순으로 많으며 투자금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억달러로 가장 높음 - 중동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국가는 터키, 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주요 분야는 광업, 건설업이 압도적 - 대기업 위주의 R&D 투자나 M&A, 단순판매조직 등 진출형태 및규모가매우 제한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6 <중동지역주요국투자진출현황> (단위:개,백만달러) 국가 대표업종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제조 185 2,000.23 예멘 광업 6 1,294.49 터키 제조,건설 107 1,256.40 UAE 부동산및임대,건설 227 997.57 오만 광업,제조 37 594.22 이집트 광업,제조 34 203.14 바레인 전기,가스,증기및수도,제조 8 91.96 카타르 건설,제조 62 55.20 이란 제조 14 45.21 이스라엘 부동산및임대,제조 16 40.51 쿠웨이트 금융및보험,제조 15 21.67 요르단 제조,도소매 13 15.34 레바논 전기,가스,증기및수도 2 7.50 시리아 제조 2 2.67 이라크 제조,건설 4 0.57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9월기준(누계) <주요업종별對중동투자진출현황> (단위:개,백만달러) 업종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건설업 223 1,879.17 광업 8 1,841.74 제조업 127 591.37 부동산업및임대업 28 415.04 전기,가스,증기및수도사업 7 219.31 도매및소매업 79 155.69 운수업 21 15.35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41 14.65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 18 11.72 금융및보험업 2 10.21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19 5.41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 10 2.67 숙박및음식점업 5 2.24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1 1.74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및환경복원업 1 0.70 농업,임업및어업 1 0.15 합계 591 5,167.14 세계 61,084 291,911.78 중동비중(%) 0.97 1.77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상반기기준(누계) 중동 진출전략 447 □ 중동의 對한국 투자 동향 ◦ ’14년 한국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총규모는 100억달러로 전년대비 124% 증가 ◦ 중동지역은 산유국을 중심으로운용되는 국부펀드를 통해 해외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익성 높은 재무투자에 국한되어 있어 우리나라로의 투자는 미미한 실정 - 중동의 對한국 투자는 주로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에 의해 이루어 지고있으며, 투자 업종은 서비스업에 다소 집중된 경향 -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중동지역 산유국은 석유화학 이외의 산업 기반이 취약하여 다른 국가의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기술력이 확보된 석유화학부문에 대해서는 해외직접투자를 통한 생산 체제 구축에 관심 □ 투자진출 진입장벽 ◦ 자국인 의무고용제도 또는 자국인 고용 확대를 위한 어려운 취업비자취득 및 낮은 인프라 수준과 행정관료주의 및 절차의 불투명성 ◦ 중동 다수의 국가가 외국인의 부동산취득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곳이 많으며, 외국인 투자지분제한(49%까지만 허용)이 있거나, 스폰서 선임 관련 어려움을겪는 일이많음 ◦ 모로코, 알제리는 대부분의 행정 및 비즈니스에 영어보다 프랑스어가 통용되어 투자진출에 언어적 어려움겪은 중소기업이 대다수 3. 프로젝트 □ 프로젝트 시장동향 ◦ ’14년 중동에서 진행 및 계획중인 프로젝트는 3조2천3백억달러 규모로 GCC 지역의 프로젝트가 이중 77%를 차지, 그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가 1조달러, UAE가 7천억달러규모로 전체의 과반점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48 ◦ 저유가 장기화 추세로 정부재정 프로젝트보다 민관협력 프로젝트(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발주 증가 추세이며, 분야또한 수·전력 분야에서 메트로,병원,교육, 주택 등으로 확대 예상 ◦ 중국 및 유럽 국가들은 위안화 및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저가수주공세 등 경쟁국과의글로벌 경쟁 심화 - (쿠웨이트) 언어와 인력공급에 유리한 인도의 경우 ’14년 정유탱크 프로젝트 를 전부휩쓸어 위협적인 존재로 급부상 - (이란) 경제제재 중 건설프로젝트 시장은 중국 EPC기업들이 지하철 건설 등 에 적극적으로활동 ◦ 오일/가스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신규 발주물량의 중단 또는 감소 로 기존 시설의 보수·확장이나철거 관련 프로젝트에 수주역량 집중 □ 프로젝트 수주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15년도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의 총 계약액은 152.8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정부의 건설 지출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저유가로 인해 ’15년 신규 프로젝트 발주 감소 - 또한 로컬 건설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으로 수주경쟁 심화 및 아국기업의 강점인 고기술이 요구되는 석유화학 플랜트 관련 프로젝트의 연기 혹은 중단으로 당분간 수주 감소 불가피 ◦ (UAE) 발주정체로 전년도 대비 프로젝트 계약률이 25% 수준이며, MEED에 따르면 ’15년 상반기 수주계약금은 11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0% 감소 중동 진출전략 449 <국별주요프로젝트> 국가 프로젝트명 비고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매디컬시티 2020년완공예정(17억달러) 대형스포츠스타디움건설 2019년완공예정(44∼55억달러) 파딜리가스플랜트 2019년완공예정(30∼40억달러) 와드알샤말파워플랜트 2019년완공예정(10억달러) 사우디-이집트전력망연계사업 2018년완공예정(16억달러) 아크릴로니트릴플랜트생산설비 2017년완공예정(5억달러) 메카시지하철건설 2016년3월입찰공고예정(1단계68억달러) 제다시메트로건설 2016년5월입찰공고예정(120억달러) 쿠웨이트 알주르민자담수화·발전소(2) 입찰예정(30억달러) 알키란민자담수화·발전소(1) 입찰예정(30억달러) 오만 바티나고속도로건설(7∼11) 2015년발주예정(39억달러) RasMarkazi전략적원유비축시설 2016년발주예정(7억달러) 무스카트관광항개조공사 2016년발주예정(26억달러) 국가철도망프로젝트 2018년1단계완공예정(100억달러이상) 이란 이맘호메이니공항확장사업(2) 계획중(22억달러) 샤히드라자이항3단계발전계획 착수(5억달러) 모로코 LNG산업인프라 발주예상(46억달러) Nador화력발전소 발주예상(26억달러) TangerMed2항구 발주예상(20억달러) 이스라엘 아쉬도드항구건설 2022년완공예정(9억달러) 아코-카리미엘철도건설 2016-17년완공예정(8억달러) 텔아비브에일랏고속전철구축 현재입찰중(19억달러) *자료원:KOTRA중동지역무역관 □ 프로젝트시장 진입장벽 ◦ 자국산업 보호정책 : 현지인 고용 및 현지 생산 제품 사용 의무 - (사우디아라비아) Saudization(사우디 자국민 의무고용제도) - (오만) Omanization(오만인력 고용), ICV(In Country Value) 및 Made in Oman Index* 도입, Offset 프로그램 의무 시행** *오만산제품사용의무로입찰시평가에반영 **정부또는정부지분50%이상공기업에서발주하는5백만리얄(미화13백만달러)규모 이상 프로젝트 수주기업 대상 수입자재금액의약5%상당을국방및보안, 시설, 운송, 보건,인적자원개발관련프로젝트에투자하도록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0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동 지역 SWOT 분석> <Strengths> ◦장기간고유가로축적된정부재정여력 ◦인구증가및생활수준향상에따른현대적 소비문화확산 ◦신산업, 할랄시장(뷰티, 식품), 의료 등 한국 기업진출가능분야에대한관심증대 ◦정상외교후광효과등한국에대한긍정적인 이미지및한류영향 <Opportunities> ◦산업다각화를위한지속적인투자 ◦이란시장개방(‘16년상반기예상) ◦산유국 국부펀드, 자국산업육성 연계투자로 투자정책변화 ◦국가별최소민생인프라프로젝트및국가적 이벤트*대비프로젝트발주또는유지 *2020카타르월드컵,2022두바이엑스포 ◦중소·저개발국의시장성장 <Weaknesses> ◦여전히높은석유부분의존도 ◦유럽, 중국 대비낮은 한국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 ◦이란 시장의 제도 불투명성 등 제재 복원 (Snap-back)리스크존재 ◦재정감소로 인한 프로젝트 연기·취소 및 한국의저가수주형프로젝트진출전략한계 <Threats> ◦저유가기조지속전망및정부의긴축재정 시행 ◦가계가처분소득감소우려 ◦경쟁국(유럽, 중국, 일본) 환율 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하락및글로벌경쟁심화 ◦역내생산장려에따른단순수출확대곤란 ◦ISIL등지역정세불안정 <시사점> ◦산업다각화정책편승을통한신산업분야(신재생,IT,의료,교육)등수출품목다변화 ◦할랄시장(뷰티,식품)공략,소비재유통망진출등다양한접근법을통해신규수출먹거리 창출 ◦현지생산정책활용,합작투자및생선설비투자등현지진출을통한시장점유율제고 ◦중소형프로젝트수주및플랜트기자재수출창출노력 ◦새로개방되는이란시장정보및현지관행,빠른습득으로진입리스크최소화 ◦정상외교후속성과창출확대및한국프리미엄을통한한류붐조성 ◦국부펀드의투자방식전환추세(자국산업육성연계투자)대응필요 - 각국의 산업다각화정책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IT, 의료, 교육 등 신산업 분야에 적극 진출 할 필요가 있음 - 수출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할랄시장과 현지 소비재 유통망 시장 등 시장이 요 구하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접근노력이 요구됨 - 또한 자국산업육성 정책에 따른 현지 투자진출방안 검토와 국부펀드를 활용한 투 자 유치 전략을 구축해야함.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플랜트 및 기자재 분야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가 필요 중동 진출전략 451 □ 정부가 주요 시장결정자인 중동의특성에 따라 정책맞춤형 진출전략 필요 ◦탈석유화를 위한 산업다각화 및 자국산업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진출분야 및 형태 공략 - (상품교역) 각 국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신산업분야(신재생에너지, IT, 의료,교육, 보안) 분야 관련 적극 진출 - (투자진출) 현지기업과의 합작을 통한법인설립, CKD또는 SKD* 형태의 생산· 조립 공장설립권장 *CKD:CompleteKnockDown,부품을그대로수출하여현지조립 SKD:SemiKnockDown,일부조립후반제품형태로수출하여현지조립 - (프로젝트) 각 국의 기본 인프라(도로·교통·산업단지·주택·병원) 관련 중소형 프로젝트, 중소형 플랜트 및 기자재 관련 분야 - (투자유치) 정책추세가 자국산업육성 가능한 투자프로젝트 발굴로 변화하고 있는 중동 국부펀드 유치 □ 중동의 신규시장 및 분야의 적극적인 선점 노력 ◦ 이란시장 개방에 따른 신규시장 선제적 진출 - 거대한 내수시장 및 프로젝트 수요 관련 정보 수집 필요 - 시장 관련 제도 확인 후 공격적 마케팅활동 *한국기업의이란진출플랫폼역할을수행할「KOTRA이란진출기업지원센터」활용필요 ◦ 한국기업에겐틈새시장일 수있는 할랄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 필요 - 전세계 할랄 생산품 시장은 2조 3천억달러(’13년 기준)이며, 세계 무슬림 인구는 16억, 이 중 20%에 해당하는 3억 2천만의무슬림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거주 - 할랄제품은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인구 수 대비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이며,무슬림 인구는 20년 후 35% 증가할 것으로 추산 ◦ 소비재 유통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 - 중동 지역 전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동 인구 4억중 25세 미만이 25% 이상으로, 현대적인 소비문화가 확산되고있으며휴대폰·인터넷사용자 증가 - 2015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A.T.Kearney)*에 따르면, 상위 30개국 에 중동 국가 중카타르(4), UAE(7), 터키(11), 사우디아라비아(17), 요르단(25), 오만(26),쿠웨이트(27) 7개국이랭크되어있음* *각국의소매시장을시장매력도,국가위험,시장포화도,진입시기압박4가지요소로신흥시장을평가,상위30위를발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2 □ 정상외교 후광효과를 이용한 지속적인 후속성과 창출 및 한류붐활용 필요 ◦ ’15년 상반기 정상외교로 생긴 한국 프리미엄활용 전략 수립 필요 - 한국정부에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는 현지 정부, 공기업, 유관기관 등과 정기적으로접촉, 한국기업에 유용한 정책 정보는 사업으로 연계 - 순방 시 성과창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사업 연계 필요 ◦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진행 중인 한류 추가 확산움직임활용 - 한류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축된 한류붐이 산업 분야까지 확대 전망 - 국가적 이미지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한국산 중소기업 상품 수출부터 합작 투자 및 기술이전을 통한 한국 기술 전파,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프랜차이즈와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영역 확장 2. 세부 진출전략 2-1. 산업다각화 정책 활용 신산업분야 진출 전략 □ 신재생에너지 ◦ 각 국별로 중동 지역의 기후 특성에 따라 주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다각화 정책 추진 중 - (UAE) 신재생에너지 사용극대화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 노력. UAE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관련 중국 적극적으로접촉 중 - (카타르) ‘18년까지 100-200억 달러 투자, 총 180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 (알제리) 사하라사막 세계에서 가장풍부한 연간 일조량 보유. 태양광, 태양열,풍 력 등 ‘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국내 소비량의 40%수준까지 확충 목표 - (이집트) 화석연료, 원전 등의 전통적인 발전 프로젝트와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도 동시 추진 ◦ 국가별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조사 후, 한국 기업이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있는 분야(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에 전략적 진출 및 사업 추진 중동 진출전략 453 □ IT ◦ 중동지역에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고 및광대역 인터넷망이 보급 중인 단계로 한국의 IT 기술에 대해 신뢰 - (UAE) 스마트시티 건설, e-교육솔루션 등 IT 산업에 대한 관심 다대 - (카타르) National ICT Plan 2015 수립, 16억달러 투자 *당초예정은’15년종료예정이었으나,개발지연으로향후몇년추가진행예상 - (오만) UN이 선정한 세계 최고 전자정부 구축국인 한국의 전자정부, 국가 기록원 시스템 등 한국의 IT 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 선진화를 위한 e-learning 시스템 인프라 구축 수요 증가 - (이란) ‘16년부터 시작되는 제6차 국가개발계획의 8개 분야 중 정보기술 및 통신이 7개 조항에 포함(경제, 사회 다음으로 많은 수이며 전자정부, IT 인프라 등이 포함) ◦ 중동은 한국에 비해 IT 기술 경쟁력이취약한 지역으로 국가별편차도 심한 상황 - 국가별 수요가 높은 유망 IT 분야를 세분화하여 보다 구체적으로접근 할 필요 - 한국 중소기업도 IT 관련 기술과취급품목이 다양하므로, 이에 대해 세밀한 매칭이 관건 □ 의료 ◦ 가장 기본적인 민생인프라에포함되는 의료 프로젝트는 저유가 기조에도 지속 적으로 투자 예정이며, 중동지역의 전반적인 인구 증가도 이에 한몫 - (사우디아라비아) 적자 예산편성에도 불구 ‘16년 의료 분야 예산 확충. 보건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48% 증가한 총 427억 달러 배정, ‘15년 Military Medical City 건설 추진계약 *국가방위군병원7천만달러규모의의료정보시스템(HIS)한국과계약체결(2014) - (오만) 약 15억 달러 규모의 Muscat Medical City 건설 중. 병원, 의료기기, 시스템, 전문인력 등 의료 전반에 걸친 수요 증가 ◦ 한국의 의료시설이 UAE와 카타르에 성공적으로 진출 중, 이를 모델로 현지 병원 진출 및 의료기기 수출, 인력과 같은 일자리 창출까지 방대한 분야를 아우를 수있는 고부가가치 산업분야 - 상품수출, 현지진출, 프로젝트 수주, 해외인력지원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진출 전략과 사업 실행이 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4 2-2. 수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규산업 분야 공략 □ 중동지역의틈새시장인 할랄시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진출 노력 ◦ 국가 품목별 할랄인증제도 확인 및 필요시 인증 발급 - 한국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경우 해외유명브랜드의 할랄인증 제품이 시장에 거의없는 상황으로, 선제적으로 준비할 경우 유럽명품브랜드 보다 앞서 시장선점 가능 ◦ 국가·품목별맞춤형 마케팅 사업 진행 필요 - 인증 희망기업의 경우 인증절차를 수행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 품목에 맞는 마케팅 사업 진행 -바이어들도 할랄인증 진행중인 경우 보다 적극적인 구매의사를밝힐 것으로 예상 □ 소비재 유통망 ◦ A.T. Kearny의 2015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 평가요소 중 진입 시기에 대한압박* 관련 30위내있는 중동 7개국의평균점은 23.6점으로 아직 중동 국가들의 소매시장의 진입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100점에가까울수록진입시점을서둘러야하는상태 ◦ 1)국가별·유통망별 진출 유망품목 2)소형가전 등 유통망 진출 유망 중소제품 대상 규제또는 인증제도 3)국가별 대형 유통망의 PB(Private Brand) 등록요건 등 진출 요건들에 대한 확인 필요 ◦ 중동에서 최근 빠르게 성장중인 인터넷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 수준이므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사전 준비 필요 - 터키 등 일부 국가에선 이미 한국 중소기업이 입점한온라인 플랫폼 사업이 진행 중(SK플래닛과 제휴한 현지 온라인마켓 매출 1위. 대중소 동반성장 사업으로 동 사이트에 한국관을 구축, 중소기업제품 입점 및 판매 중) - 인터넷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수년 내 온라인 마켓 및 구매행태가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된 사업 기회 확인 및 진출 노력이 필요 중동 진출전략 455 2-3. 자국산업보호 정책을 통한 투자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 활용 □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각 국의 정책 ◦법률 개정,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 준비 - (쿠웨이트) 외국인 100% 소유법인설립 가능하도록법률 개정, 중소기업육성 법률 제정 추진하여 70억 달러 규모의 SME 펀드 조성, 산업단지 부지 적극 지원 및 제조·무역업 지원자금 융자 확대 - (알제리) 내국인과 외국인 지분율 51:49법령 개정작업에착수, 정부 부처또는 국영기업이 외국인투자기업에 지분 투자 등 인센티브 제공 □ 지역별 이점을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현지 진출 전략 ◦ 생산 원자재 조달형 - 현지에서 원자재를 조달하여 생산, 원자재 가격 및 물류 비용을 절감하여 가격 경쟁력 확보 *석유·가스와같이중동현지에서조달가능한자원을원자재로하는석유화학관련분야등이유망 ◦ 수입규제또는 고관세 회피형 - 수입에 대한규제를 시행하거나 고관세를 적용하는 품목을 현지 생산 * (알제리) 저유가 지속으로 수입품쿼터제가 지속되는 경우, 현지 주요 수출업체는 현지 생산을 적극적으로 검토 할 필요 (이란)국내생산가능제품에대해고관세정책지속강화방침 ◦ 현지 정부의 기자재 현지생산장려 정책 대응형 - 프로젝트 발주 시 입찰업체의 현지 업체 생산비율을 선정 심사에 반영 * (사우디아라비아)원전발주정부프로젝트참여시현지에산업시설설치하도록유도,현지 기업과합작필요 ◦ 제3국 수출을 위한글로벌 마케팅 추구형 - 현지에 생산기지 구축 후 주변국 수출을 통한글로벌 마케팅 달성 * (북아프리카 지역) 정서 및 제도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알제리, 모로코와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이집트의경우현지진출시EU지역과의무관세협정에의한혜택향유가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6 □ 중동국가의 자국산업화 연계 국부펀드 투자활용 ◦탈석유화 및 산업다각화를 위해 해외 유망기업에 투자 - 해외유망기업의 지분 인수, 해당 기업에서 수입하여 주요 건설 프로젝트 기자재의 외국기업 의존도 감소 등 국부 유출 최소화 산업다각화를 위한 중동국부펀드의 對한투자 사례(’15년) ①두바이투자청(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 : ICD) 쌍용건설 인수 ㅇ (목적) 대형프로젝트의해외기업의존도를낮추기위해두바이의주요프로젝트를성공 적으로시공한(두바이의GrandHyatt시공)쌍용건설인수(투자금액1.5억달러) ㅇ (기대효과) 두바이의주요프로젝트를쌍용건설이시공함에따라두바이는국부유출을최소 화하고,쌍용건설은우리협력사와사업을추진,양국모두‘Win-Win’모델 ② 사우디 국부펀드 (Public Investment Fund : PIF) 포스코 지분인수 ㅇ (목적)대우인터내셔널의모회사인포스코지분인수를통해사우디아라비아국민차 생산합작법인설립을추진(투자금액십억달러) ㅇ (기대효과)사우디아라비아는수입의존도감소,산업다각화등Saudization을달성하고,우 리자동차부품업체들의PIF-포스코합작법인납품을통해對사우디아라비아수출증대 기대 중동 진출전략 457 2-4. 중소형 프로젝트 및 플랜트 관련 중소기업 역량 확대 □ (중소형 프로젝트) 정부 재정감소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연기 및취소에 따라 중소형 프로젝트 위주 발주 가능성 → 이에 대응하는 진출 전략 및 역량 강화 필요 ◦ (1단계) 국별 시행되는 중소형 프로젝트 정보 확인 - (사우디아라비아)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타격이 가장 심한 국가 중 하나로 ‘16년 신규 발주 프로젝트 14.4억달러 내외로 예상 - (오만) 대규모 국가 개발 프로젝트인 Vision 2020 추진 중이나, ‘16년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는 어려울 것으로 추측 ◦ (2단계) 프로젝트 타겟팅 - 한국기업이 고기술분야는 선진국 대비 취약하며, 단순건설의 경우 중국·인도 등 경쟁국보다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인식이 존재함에 따라 한국 중소기업 이 수주할 수있는 분야를 타겟팅하는 것이 중요 * 단독수주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대중소 동반성장형 대기업 제휴 또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링을 통해 역량 강화 ◦ (3단계)벤더등록을 통한 수주 시도 - 프로젝트 수주에 필수적인 국가별로 상이한 발주처별벤더등록 필요 - (오만) ‘15년 하반기부터 석유가스 프로젝트 납품을 위한 벤더 등록 시스템 (JSRS) 구축, 시스템으로만벤더등록 가능 - (카타르) 관련 기관별로 까다롭고 명확하지 않은 벤더등록 절차와 요건을 제시, 이와 관련된밀착지원 필요 □ (PPP형 프로젝트 증가) 저유가로 인한 국가재정 감소 영향으로 국가 프로 젝트의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Program)으로 발주 증가 예상 ◦ UAE,쿠웨이트,오만, 이란 등 중동 여러 국가에서 도입 - 한국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 관련 금융조달에 대한 부분 강화 필요 - 이란의 경우 UAE를 통한 수출 및 비즈니스가 확대될 가능성이있을 것으로 예상, UAE 진출 한국기업(EPC)과 UAE 소재 이란기업(Finance)간 제휴를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 가능성 타진 계획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58 □ (중소형 플랜트 및 기자재) 현지 생산을 위한 수입대체상품 플랜트설비 수요 ◦ 한국기업이 경쟁력있는 분야의 중소형 플랜트 집중 공략 -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건축자재 관련 분야 등 유망 * 중동지역 전반에 걸쳐 한국자동차(현대, 기아) 및 가전제품(삼성, LG)의 시장점유율 및 인지도는 높은 편임 - 기존오일·가스 플랜트 수주에서 신재생에너지,폐기물처리 등으로 진출 분야 다각화 -특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풀(Pool)을 확보,매치메이킹 필요 ◦ 여러 형태로 플랜트 기자재 관련 현지 진출 가능 - (기술이전) 라이센싱을병행한설비 공급을 통해 OEM 형식납품 *신규공장설립업체주타켓또는산업단지내신규시설확대기업대상 - (현지합작) Joint Venture와같은 형태로 현지합작을 통해 진출, 단독 진출에 비해 리스크 감소 - (완전/부분조립공장) 부품을 그대로 수출하여 현지 조립또는 부분 조립 후 반제품으로 수출하여 조립함으로써 완성품의 품질 유지 ◦ 한국 중소기업의 플랜트 기자재 기술 양극화 해결방안 필요 - 특수핵심기술, 마케팅 역량은 선진국에 비해 불리하며 발주처도 미국·유럽 제품 선호, 가격은 중국·인도에열위 - 기술에 비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필요 2-5. 이란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사업 시행 □ ‘16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시장 개방, 시장에 대한 정보 획득을 위한 노력 요구 ◦ 이란의 합의사항 불이행시 제재가 복원 될 리스크(Snapback Risk)가 있으며, 수년간 지속된 경제 제재로 현지 관행 및 시장 상황, 조세 및 통관 제도 등에 대한 정보 부족 - 새로 개방될 현지 시장에 대한 가능성만큼 리스크도 존재하는 시장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 * KOTRA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한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15.9.21 개 소하였으며, 이란 현지 테헤란 무역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수출입은행 등 공기업들과 협력 원루프(One-Roof)시스템으로 한국 기업의 이란 진출을 지원할 예정 중동 진출전략 459 - 이란 역시 자국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타 중동 산유국에 비해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철강산업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사업 진행 필요 □ 이란 한국상품전참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필요 ◦ 수입의존도가 높은 현지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이란 현지에서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 상품전 개최 예정 *이란한국상품전: ‘16년2분기개최예정 - 거대시장에 대한 경쟁국들의 진출 노력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바, 전문전시 회, 사절단, 상담회 등을 통하여 이란바이어 상담 기회 최대활용 필요 <이란진출유망분야> 분 야 주요내용 철강 •국내업체건설/플랜트프로젝트수주활성화시철강제품수요증가기대 •철강제품수출:(’13)6.8억달러 →(’14)5.7억달러 →(’15.1-10)4.5억달러 석유 화학 •경제성높은이란産원유수입확대 →석유제품가격유지기여 •국제유가하락예상 →우리나라석유화학제품가격경쟁력에호재 조선 해운 •건설/석유화학분야수요확대 →장기적해운수송량증가기대 •제재해제시이란LNG운반선박80척(160억달러상당), 원유수송선박10척 (10억달러),F-LNG(2억달러)등발주할것으로관련업계예상 건설플랜트 •대규모석유화학/인프라프로젝트유망 •향후1,600억달러규모건설플랜트프로젝트발주계획 •제재본격화된‘09년이후우리기업수주실적전무 자동차및 자동차부품 •이란핵협상타결로자동차생산·조립용부품수출재개예상 •이란의수입규제,이란핵반대연합(UANI)압력등으로완성차수출재개는 다소시간이걸릴전망 보건 의료 •이란정부,의약품부족및낙후의료시설개선위해의료산업현대화사업 적극추진      -검사·진단장비등의료기기,항암제등의약품진출유망 정보통신 기술(IT) •서방기업이란시장철수로기술및품질이우수한한국산IT장비/시스템 도입에대한관심크게증가   -e-러닝시스템,은행시스템,전자교통시스템,디지털병원등진출유망 신재생 에너지 •이란정부,신재생에너지개발적극추진   -2015년까지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5,000MW로확대계획   -풍력발전,태양광발전,바이오매스등진출유망 중소형 플랜트 • 이란정부의제조업육성정책추진으로자동화라인등생산설비수요증가세   -국내생산촉진정부방침으로관세장벽(완제품40∼90%,기계·부품5∼25%)이 더높아지고수입규제강화추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0 □ 이란 프로젝트 수주 노력 필요 ◦ 이란은낙후된 인프라 및 산업기반시설을 개선코자 다수의 프로젝트를 발주 할 것으로 예상 - 프로젝트 수는 많은 것으로 예상되나 저유가의 영향으로 인해 현재와 같이 자체금융(Finance)을 요구하는 ‘EPC+F’ 형태가 될 것 - 정부는 석유·가스, 석유화학, 항만·철도·도로, 병원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 것으로 알려짐 <주요프로젝트분야별현황> 구 분 내 용 석유·가스 -이란의석유생산용량은400만bpd로서2020년까지470만bpd로증가계획, 가스생산용량은650백만입방미터(/일)로써2017년까지10억입방미터(/일)로 증강계획 이를위해유전개발에200억달러,사우스파(SouthPars)가스전개발에 290억달러투자예정 -중점투자지역은웨스트카룬(WestKaroun)으로,동지역내남·북아자데간 (Azadegan),남.북야란(Yaran),야다바란(Yadavaran)등5개의유전이대상 석유화학 -NPC(국영석유화학공사)에따르면2014년(회계년도기준)석유화학생산물은 43백만톤이었으며2016년에는180백만톤으로생산능력을증가시키기위해 외국인투자를유치할계획 현재70여개플랜트에서60백만톤의생산능력을보유하고있고(생산은 70%수준),진행중인60개프로젝트완성시생산능력은120만톤수준이 되며,36개신규프로젝트완성시(410억달러투자필요)180백만톤으로확대 -유망지역은이란남부의Chabahar와Jask등 교 통 -현재도로는총20만km로전체화물수송의70%를담당 도로및도시개발부(MURD)의테헤란-북부카스피해간을연결하는 121km의고속도로사업이추진중 -철도는총연장13천km로,매년1천km씩확대하여2025년까지25천km로 확대예정 -항만은반다라압바스가해상무역의85%를담당하고있는데,시설확대추진중 반다라압바스의샤히드라자이항3단계발전계획(5억달러규모)에착수, 현재6백만TEU의선적요량을8백만TEU로확대 -공항은전국에319개의공항이있으며(활주로가포장된공항은140개소/ 민간54개소,국제공항8개소) 이맘호메이니공항2단계확장사업(22억달러규모)이계획중임 발전·수자원 -발전량은’14년228.1TWh로연간수요량185.4TWh를충족하고있지만, 향후수요증가에대비지속적으로확충예정 천연가스154.1,석유55.8,수력12.2,원자력5.4,석탄0.4,신재생에너지0.2등 가스발전비중을현재68%에서2023년까지74%로확대예정 중동 진출전략 461 2-6. 정상외교 후속성과 및 한류 붐 활용 □ 업무 유관기관 및 기업 정기적접촉 등을 통한 추가 성과 창출 필요 ◦ 순방 시 업무 유관기관 및 기업을 정기적으로접촉, 관련 정책 변화 및 정보 수집 지속을 통해 후속 성과 창출 □ 한류붐 조성을 위한 노력 ◦ (상품교역) 화장품 등 뷰티제품, 가전제품, 소비재 등 유망품목 진출을 통해 Made in/with Korea Products의 프리미엄 추가 구축 ◦ (기술이전) 현지 진출 시 합작 형태로 진입하는 한국기업의 기술이전을 통 해 현재까지 경제규모에 비해 중동 투자진출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이미지쇄신 ◦ (유통망·프랜차이즈) 신규 유통망을 통한 수출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대기업 과의 동반진출을 통한 한국 프랜차이즈 전파, 브랜드 이미지 확립 등 고부가 가치 분야로 사업 분야 확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2 품목명1 HSCode 870899 자동차부품 선정사유 꾸준한수요및현대/기아자동차의판매호조 시장동향 현지에서 완성차에 대한 수입 수요가 많으며, 기 수출된자동차부품에대한교체수요도증가 경쟁동향 한국산 차량부품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라는 인식이 있으며, 주요수입국은 프랑스, 일본, 터키, 중국등 진출방안 외국브랜드에 사용가능한 부품 개발 노력 및 완 성차 업체 납품 수요, 유럽 등 인근국 수입 수요 에대비필요 유망국가 GCC국가,요르단,모로코,리비아등 품목명2 HSCode 8481 밸브 선정사유 GCC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산업다각화 정책에 따른 각종 산업 프로젝트로 인해 산업 발전에 필 수적인밸브의수요증가 시장동향 현지제조업체전무,수입액꾸준히증가 경쟁동향 미국산 제품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탈리아, 스페인, 영국을 주축으로 한 EU, 일본, 인 도,한국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프로젝트 기자재 납품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 인진출방법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등GCC국가 품목명3 HSCode 8431 유압브레이커 선정사유 아랍의봄 이후 자국민 생활환경 개선 노력 증가 와더불어일반건설산업에대한투자활발 시장동향 GCC국가를중심으로수요다대 경쟁동향 현지 제조업체가 없으며, 미국의 Indeco, CA와 일 본의Furukawa,Toku,NPK등이주요플레이어 진출방안 중공업 시장경험이 풍부하고 쇼룸, 창고, 서비스 센터 등 장비 홍보에 필수적인 물리적 인프라를 잘 갖춘 에이전트 섭외 및 그들의 판매망을 이용 하는것이중요 유망국가 GCC국가 품목명4 HSCode 901819 선정사유 수요와기회에비해진출미미 시장동향 (사우디아라비아) 헬스부문 시장 성장중이며 정부 의보건시설및신규의료기술에대한지출증가 <수출유망품목> 중동 진출전략 463 의료기기 (오만) 연간평균 시장규모 30백만달러로 추정되며 ’17년까지 165백만달러까지 성장할것으로 예상, 해당 제품 자국제조환경은 미미, 인구증가 및 평 균수명 증가로 병상 및 의료기기, 전문인력 등이 부족, 무스카트 메디컬 시티 프로젝트 등 연이어 의료시설확충계획발표 (요르단) 중동의 의료 허브로 매년 약 20만명의 의료환자가 방문하며, 중동 최대 의약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HIKMA사를 비롯 유망한 의약품 제조 기업및취급기업이다수존재 (모로코) 자국 의학장비제조 기반이 열악하여 90%이상수입 경쟁동향 수입국가:중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 진출방안 현재 저가의 중국제품이 널리 유통되고 있으므로 고품질에가격경쟁력을갖춘제품으로승부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오만등 품목명5 HSCode 3304 스킨케어제품 선정사유 해당제품에 대한 아국의 뛰어난 경쟁력에 비해 중동시장개척미미 시장동향 중동지역은 문화적으로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및소비성향이강함 경쟁동향 글로벌 뷰티브랜드의 진출속에 고가/저가 브랜드 시장으로양분되어있는경우가많음 진출방안 관련 규제 및 인증관련 준비 필요 및 시장조사, 온라인진출을통한인지도제고 유망국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란등 품목명6 HSCode 9405 LED조명 선정사유 에너지효율화정책및인구증가로인한수요다대 시장동향 높은 출생률과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외부 인구 로 주거용 건물 및 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 경쟁동향 주로 미국과 유럽국의 국제적인 브랜드 제품의 선호도가높게형성되어있으나시장기회는존재 진출방안 조명제품에대한규제에유의 유망국가 대부분의중동국가 품목명7 HSCode 852580 방산및 선정사유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감시카 메라,대테러장비,보안용품수요다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4 보안제품 시장동향 내전, 테러, 데모 등 정정불안으로 정부의 치안 및안보관련지출이크게증가 * 주요품목: 총탄, 해상경비정, 살수차, 방탄조끼, 방패,국경경비시스템,실내사격시설,CCTV등 경쟁동향 글로벌기업의제품이선호되며중국산도선전 진출방안 CCTV의경우프리미엄시장공략필요 유망국가 중동대부분의국가 품목명8 HSCode 8443/8445/8474 산업기계 선정사유 제조업 육성정책 및 정부의 생산설비 기계류 수 입장려에따라관련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자국 내 기계산업 낙후로 관련 부품을 수입해 단 순 조립하거나 간단한 기계를 생산하는 정도이므 로기계류수요의상당부분을수입에의존 경쟁동향 유럽산 기계류가 강세이며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산기계류수입도증가 진출방안 유능한 에이전트 선임이 필수이며, 사후관리 및 충실한서비스제고노력이필요함 유망국가 GCC국가,이란등 품목명9 HSCode 8517/8525/8523 ICT관련제품 선정사유 통신인프라확대에따른수요증가예상 시장동향 중동지역 인터넷 보급률은 GCC국가 및 3대 국가 시장을 중심으로 50%를 상회하며, 사용자도 급격 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소비자인 젊 은인구구성의특성상해당제품시장성밝음 경쟁동향 중국은 중산층 이하를 겨냥 강세를 지속하고 있 으며독일및터키제품도진출증가중 진출방안 저가중국산과차별화된고품질마케팅필요 유망국가 GCC국가,이란등 품목명10 HSCode 7308/6506/3925 도로교통 안전용품 선정사유 자동차및도로수요증가 시장동향 GCC국가를 중심으로 도로 건설 및 확장 프로젝 트가계속되어도로안전관련용품수요증가예상 경쟁동향 주요품목 : 가드레일, 안전모, 방음벽, 교통표지판 반사필름,차량감시시스템등 진출방안 프로젝트기자재납품가능 유망국가 GCC국가 중동 진출전략 465 첨부 ’16년도 KOTRA 중동본부 주요사업 (잠정)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 지역생산거점형 해외투자진출 지원 사업추진 - 산업다각화 트렌드 부응, 제조업·신성장 산업 진출 기반 사업 *①ICT,보건의료등신산업분야투자진출②중동국가별산업단지개발참여③청년·퇴직 전문인력의해외취업도모 ☞ 한-중동 산업다각화협력주간 (신규, 3분기/해외투자지원팀) ◦ 시장여건 변화 대응, 非에너지 분야* 및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 사업 *환경(수자원,폐기물처리등),신재생에너지,IT(스마트시티),항만개발등물류,보건의료등 - 선점적 지위를 가지고있는 유럽기업(영국 등)과의 파트너링 ☞ 중동 프로젝트 올인원 (All-in-One) 사업 (계속, 2분기/해외프로젝트사업단) *국가별중소형프로젝트조사및DB구축사업포함 □새로운 수출먹거리 지속 창출 ◦교육, 보건·의료*, IT, 할랄시장 등 신산업분야 진출 강화 - 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력, 병원시스템 수출, 신규병원 건축 수주 등 대중소 동반 프로젝트성 사업추진 ☞ 할랄 인증제도 및 절차 기획조사/설명회 (2분기/중아CIS팀) ◦ 대형유통망, 유망 프랜차이즈 등 유통망 진출지원 - 수출부진타개를 위해날로 성장하는 유통망 진출 강화 * UAE 및 터키 뷰티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30개사) 대상 온라인 유통망 입점사업 추진 (’16년下,유통전자상거래팀) ☞ 한류활용,범 이슬람 블루슈머 2016 (계속, 2분기/글로벌파트너링협력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6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활용 지원 ◦ VIP 순방성과 F/U 및 후속 성과창출 - 중동 순방 4개국 합의사항을 중동진출 지렛대(Leverage)로활용 *본사정상외교활용지원센터와상시협력채널구축및대응(연간사업) ◦ 이란시장 선점 위한 사업 확대 - 이란제재 해제이전, 초기 및 경제활성화 단계별 사업*추진 *(초 기)테헤란한국상품전개최를통한시장개방선점(’16년2분기) ☞ 2016테헤란 한국상품전 개최 (2분기/해외전시팀) *(활성화)투자진출,GP사업등동반성장형사업추진(’16년하반기∼) - 이란과의접근성, 금융·물류인프라를 구축한 UAE을 통한 진출* * UAE진출 우리기업(EPC)과 UAE소재 이란기업(Finance)간 제휴를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사업 (’16년상반기) ◦ 한·터키 FTA활용, 수출확대 - FTA 관세 인하 및 한류활용, 소비재 유통망 진출 - 현지 진출 홈쇼핑(CJ, GS등) 및 인터넷 쇼핑(11번가)에 중소기업 제품 입점을 위한온라인 플랫폼* 구축 *플랫폼구축/국내업체모집(’16上) →시범추진(’16下) □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외투기업 유치 노력 강화 ◦ 중동 국부펀드의 전략적 유치활동 강화 - 국부펀드의 투자방식 전환추세(자국산업육성 연계투자) 대응 *사우디국부펀드(PIF)포스코지분인수(10억달러) →국민차생산법인설립추진 *두바이투자청(ICD)쌍용건설인수(1.5억달러) →2020두바이엑스포건설 - 자국산업육성 및 다변화 정책에 부합한 투자프로젝트 발굴·소개 *자동차·가전·산업설비등 ◦ ‘자본+기술’ 융합형 투자유치를 통한 역내 수출확대 - 중동자본의 한국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중동 역내시장 진출 *UAEC사는한국의J사에투자,자사제품생산·수입 *H사는한국의O사지분매입을통해O사의중동지역프로젝트수주확대 CIS 진출전략 467 CIS지역본부 CIS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6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69 1. 러시아 경기 침체 장기화와 CIS 지역 동반 경기 하락 ······ 469 2. 러-서방간 갈등지속과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정책 ········· 471 3.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경협환경 변화 ··· 473 4. 러시아 및 CIS 주요국, 자국산업 육성·보호 정책 강화 ···· 475 5. 경기침체 지속, 수요 다변화 등으로 신성장 시장 출현 ····· 477 Ⅱ. 진출환경 분석 ····································· 479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479 2. 경제 환경 ·············································· 484 3. 산업 환경 ·············································· 486 4. 정책·규제 환경 ········································ 489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493 Ⅲ. 시장 분석 ········································ 495 1. 수출 ··················································· 495 2. 투자진출 ··············································· 500 Ⅳ 시장진출전략 ······································ 504 1. 진출전략 개관 ··········································· 504 2. 세부 진출전략 ··········································· 50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521 CIS 진출전략 469 ’16년에도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러시아·CIS 경제는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가치 급락, 서방 경제제재로 수입대체가 절실 해지면서 자국 제조업 육성·보호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서방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는 극동개발 강화, 아시아 협력강화 등 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자국산업 육성에 필요한 설비·기자재 신규 도입, 기존 유 럽산 대체 수요는 우리 기업에게 기회이다. 그러나 서방과의 관계, 외국산 제한 강화 등 경제외적 요인은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러시아 경기 침체 장기화와 CIS 지역 동반 경기 하락 □ ’16년까지 러시아 경기침체 지속 전망 ◦ ’14년 시작된 경제위기,돌파구찾지못하고 ’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유럽경제부진에 따른 대유럽 에너지 원자재 수출 감소로 ’13년부터 경기둔화 *’13년기준,러시아수출의50%,외국인투자의70%이상을유럽이차지 - ’14년 국제유가 하락,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위기 촉발 - 국제유가 정체,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 연장 결정 등으로 ’16년 말까지 경기 침체 지속 전망 <주요 기관 발표 러시아 경제성장률>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EIU 3.4% 1.3% 0.6% -3.6% 0.6% World Bank -2.7% 0.7% EBRD -4.5% -1.8% IMF -3.4% 0.2% 러 경제개발부 -2.8% n/a □ 러시아 경기 침체 영향으로 CIS 지역 국가 성장률 동반 둔화 ◦ ’15년~’16년 CIS 지역 대부분의 국가 경제 성장 추세 하락 - 무역, 에너지, 투자 등의 대러시아 의존도에 따라 경기 하락 정도에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CIS 국가 경제성장률 하락세 시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0 <러시아 영향권 CIS 국가 경제성장률 : 2012~2016년>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카자흐스탄 5.0% 6.0% 4.3% 1.5% 2.4% 우즈베키스탄 8.2% 8.0% 8.1% 6.8% 7.0% 벨라루스 1.7% 1.0% 1.6% -3.6% -2.2% 타지키스탄 7.5% 7.4% 6.7% 3.0% 3.4% 키르기스스탄 -0.9% 10.5% 3.6% 2.0% 3.6% 아르메니아 7.1% 3.5% 3.4% 2.5% 2.2% 몰도바 -0.7% 9.4% 4.6% -1.0% 1.5%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Oct.2015 ◦ (카자흐)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의직접적인 영향을받고있으나, 러시아 경기 침체 영향이 나타나고있음. - 러시아 에너지 기업의 유전 및운송망에 대한 대카자흐스탄 투자액 급감 *러시아의대카자흐직접투자액(백만달러):(’12년)2,409 →(’13년)2,083 →(’14년)657 - 루블화 가치하락에 따른 저가 러시아 제품 유입 증가로 자국 산업 축소 ◦ (우즈벡) 다른 CIS국가 대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있으나, 러시아 경기둔화의 부정적 영향 부각 - 주요 전략산업인 자동차의 러시아 수출 감소로 연관 산업에까지 영향 *UzGM의’15년1-9월대러자동차수출전년동기대비51%감소,후방산업인부품,플라스틱 제조등에부정적영향파급 - 루블화 가치하락, 실업률 상승 등으로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송금액 감소 *러시아이주노동자의우즈벡송금액은우즈벡GDP의11.9%(’13년기준)를차지 *’15년상반기러시아이주노동자의우즈벡송금액약54%(11.5억달러)감소 ◦ 러시아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적은 CIS 국가들에는 러시아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지않을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친서구 정책 추진 중 -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의 가스관 연결로 중국 의존도 확대 중 <러시아 비영향권 CIS 국가 경제성장률 : 2012~2016년>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예상) 2016년(예상) 아제르바이잔 2.2% 5.8% 2.8% 4.0% 2.5% 조지아 6.4% 3.3% 4.8% 2.0% 3.0% 투르크메니스탄 11.1% 10.2% 10.3% 8.5% 8.9% *자료원:IMFWorldEconomicOutlook,Oct.2015 CIS 진출전략 471 2. 러-서방간 갈등 지속과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정책 □ 러-서방간 상호 제재 연장 등 양 지역갈등 당분간 지속 전망 ◦ EU, ’14년의 대러경제제재 조치 대부분을 6개월 추가 연장(2015.6.22.) <서방의 대러시아 주요 제재조치> 제재 형태 주요 내용 자본시장 접근제한 EU 회원국적 개인․기업의 러시아 국영은행, 개발은행 및 관련 자회사가 발행한 채권, 지분 및 금융상품에 대한 매매 금지 등 무기금수 조치 대러 무기류 수출 ․ 수입 금지, 군사물자 전용가능 상품․기술에 대한 대러 수출 금지 등 에너지 관련 장비기술의 대러 수출 제한 에너지관련 장비․기술의 대러 수출시 EU 회원국의 사전승인 규제 (심해․북극 에너지 탐사․생산, 셰일오일 프로젝트관련 제품의 수출 허가조치 시행 등) 자산동결 및 비자발급 중단 러시아 개인 및 기업, 은행의 해외자산 동결 및 비자발급 중지 (푸틴 측근 정부 인사, Gazprom, Rosneft, Gazprombank 등이 대상) ◦ 러시아, ’14년 8월 EU, 미국, 캐나다 등 28개국에 취했던농식품 금수조치를 ‘16년 8월까지 연장(2015.6.24.) - ’15년 8월 러시아 ‘제재식료품 폐기령’ 법안 발효로, 벨라루스 등 인근국을 통해 러시아에 유입되는 서방산식품까지도폐기 가능 *제재식료품폐기령발효직후압수된서방산식료품319톤폐기(2015.8.6.) ◦ ’15년말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러시아와 서방간갈등 고조 가능성 상존 □ 러 정부, BRICS 및 아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 전망 ◦ 중국 및 BRICS 국가들과 경제협력 강화 - 중국과 245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체결(’14. 10월), 차관 제공 등을 포함한 러-중간포괄적 경제협력 체결(’15. 5월) - BRICS 국가들과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을 설립, 1000억 달러 비상재원을 보유, 회원국 통화문제 발생 시 자금을 제공할 수있는 기반 마련 ◦ 유럽에서 아시아로 경협 파트너 중심 이동 중 -베트남, 태국 등과포괄적 경제협력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국가와 경협 관계 발전 *’15년3월,러총리의베트남,태국방문시포괄적경제협력에합의 *베트남과의FTA체결(’15.5.29)로교역대상품목의88%관세인하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2 * 선도개발구역(TOR)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FEZ)과 비슷한 개념이나, 해당 구역 내 입주가 가능한 업종을 지정해놓았다는 것이 FEZ와의 차이. ‘15. 10월 현재 극동연방관구 내 총 9개의 TOR 구축이 승인되었으며 TOR 입주자 대상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등 혜택 제공 * 블라디보스톡 자유항(Free Port) 우리나라 자유무역지대(FTZ)와 유사한 개념으로 연해주 내 15개 시․행정구역이 자유항 지대로 승인.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등의 혜택과 무비자 입국(8일), 통관 간소화, 외국 인력 고용에 대한 쿼터제한이 없다는 것이 주요 혜택임 ◦극동개발 관련법안잇달아 발효, 아태지역과의협력 강화 예상 - 서방 경제제재에 대한 대응 및 기존의 유럽 편중 경제의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으로극동개발 정책 지속 강화 *’15년 3월,극동개발을위한선도개발구역에관한법안발효 *’15년10월,블라디보스톡자유항법안발효 - 극동지역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러시아극동개발부 주도하에 블라디보스톡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로 제1회 ‘동방경제포럼’ 개최(’15. 9월) *푸틴대통령,포럼개막연설에서‘아시아,태평양연안국가들은세계경제견인차로,아태 국가들과긴밀한유대관계를맺는것은러시아의전략적이해관계’라언급 □ [기회] 서구제품 대체 수요 등 경기 침체 속틈새시장 부상 ◦ 유럽 및 미국산이 장악했던 의료,농식품 분야에서 대체 수요 확대 - 의료 분야는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타격이덜한 분야로 의료 기기 및 의약품 원료 등에 대한 수요가꾸준히 존재함. - 유럽산 농식품 금수조치로 러시아 내 농장, 식료품 공장 설립 움직임 확대, 비닐하우스설비,농기계,식품 가공설비 등의 수요 증가 □ [기회] 러시아의 전략 파트너로서 한국 위상 부각 ◦ 러시아의극동개발, 아시아 중시 정책에 최적 파트너로 한국이 경쟁우위 - 일본은 대러 경제제재에 동참했으며, 중국은 러시아의 경쟁국이자 동북아 안보 위협이라는 인식 존재 ◦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극동 러시아에 제공되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제도활용검토 필요 CIS 진출전략 473 3.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경협환경 변화 □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통한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 지속 추진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3개국정상이EEU창설협정에서명(2014.5.29) *회원국: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등5개국 *회원국전체인구수약1.8억명,GDP2.5조달러규모 *세계천연가스매장량의20%,석유매장량의15%를보유 *현재는경제적통합이진행되지만,향후정치,군사등의분야통합까지이를것이라는전망 <CIS지역통합체발전과정> ◦ (내부강화) 회원국 확대 및 역내무역 자유화 증진, 역외국의 회원국 정부조달 참여 제한 등을 통해 역내 경제활성화 유도 - ’15년 경제연합 출범 후 아르메니아(1월),키르기스스탄(8월) 추가 가입 - 세관통과 절차철폐를 통해 역내무역 자유화 확대 *유라시아경제연합신규세관규정발효(2016.1.1.예정) - 현재 국가별 제품 인증 및 각종 안전규정의 통합화가 진행 중 - 역외국 기업의 건설, 경공업, 의료, SW분야 정부조달 참여 제한 확대로 공공 부문에서의 역내 국가간협력 증가 전망 ◦ (외연확대) 역외국과의 FTA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영역 확대 - 베트남과의 FTA 체결(2015.5.29.)로 국가간교역 대상 품목의 88%가 관세 인하 전망, 서비스 시장 진출 간소화 등 합의 - 현재 유라시아경제연합과 FTA 체결희망 의사를피력한 국가는 약 30개국 - ’16년 인도, 이집트, 이란, 중국 등과의 FTA협의가 구체화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4 □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 강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CIS내 전통적 경협관계 변화 ◦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실크로드 트랜짓 창출협약 체결(‘15. 10월) -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양국이 광물자원, 농업엔지니어링, 식품, IT 분야 협력 추진 - 우크라이나의 대러 자원의존도 감소 목적과 카자흐스탄의 러시아 주도 경제 통합 강화에 대한 경계심이 부합한결과 * 카자흐스탄은 ’14-’20년까지의 대외정책개념에서 자국 경제발전 다변화를 주요 국익의 하나로규정 ◦ 우크라이나-EU포괄적 자유무역협정(DCFTA) 발효(’16. 1월) - 우-EU DCFTA 발효 시, 수출입 관세철폐, 서비스무역 및 전자상거래 시장 통합, EU 공공조달 시장 전면 개방 예정 - 실질적인 우크라이나의 CIS 탈퇴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구소련 국가간 전통적 경협 관계에 변화 불가피 ◦ 중국의 CIS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추진과 CIS 국가들의 대러 경제의존도 감소 요구가 일치하면서 중국의 CIS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카자흐) ’15.5.7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협력 요청, ’15.5.16 중국 철도그룹,아스타나에경전철교통시스템구축합의 * (벨라루스) ’15.5.10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지지를 요청하면서 70억 달러차관제공발표,인프라건설협력제안등 □ [기회] 유라시아 시장 통합에 따른 투자진출기회 확대 및 수출환경 개선 ◦ 역내교역 확대에 따라접경지역 중점 도시간 단일시장 형성 - 러시아-카자흐스탄접경 지역 2,400만명 인구, GDP 1,112억 달러 시장 형성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유라시아 소국활용 가능성 증가 - (키르기스스탄) 친기업적 조세제도 및 저임금 등 유리한 입지조건활용 가능 - (아르메니아) 친기업 정서, 러시아-이란쌍방향 진출교두보로서활용 가능 ◦ 대륙간 물류허브구축으로 수출환경 개선 - 중국의 ‘일대일로’, 카자흐스탄의 ‘누를리 졸’ 등 대륙간 물류인프라 개선 정책활발, 수출환경 개선 기대 CIS 진출전략 475 4. 러시아 및 CIS 주요국, 자국산업 육성·보호 정책 강화 □ (육성)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 등 수입환경 악화로 자국 제조업육성움직임 강화 ◦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CIS 주요국 환율관리포기 후 통화가치 급락 - ‘14년 말부터 국제유가 급락으로 루블화 등 가치하락, 주요국 중앙은행 환율 방어포기, 자율변동환율제 도입 *’14.11.10러시아자율변동환율제도입,’15.8.20카자흐스탄관리변동환율제포기 - ‘14년 대비 러시아 루블화 약 80%,카자흐스탄텡게화 약 57% 가치하락하여 수입여력 약화 ◦ 통화가치 급락에더해 서방의 대러제재, 러시아의 서방식품 금수조치 등으로 수입대체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제조업육성 정책 본격 추진 <CIS 주요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 국가 제조업 육성 정책 러시아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15.1.27) - 산업개발펀드(3억 달러) 조성,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저리자금 지원 - 러정부와 특별투자협약(‘15년 7월부 시행)체결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카자흐스탄 정부지원 7대 산업(건설장비, 운송장비, 농업 및 섬유산업) 선정, 집중지원 ‘Made in Kazakhstan’ 캠페인 전국 전개, 국산제품 박람회 개최 우즈베키스탄 ‘2015-2019 국산화 프로그램’(’15.3.4) - 1225개 제품의 생산 및 원자재 가공 관련 600개 프로젝트 승인 - 국산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3년간 세제 및 관세 혜택 부여 ◦ 현지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제조업 전환 및 강화움직임 - ’14년 상반기 러시아 수입·도소매업 기업 대상설문조사결과, 35.6%가 제조업 전환을희망했으며, 이 중 60.6%가 향후 3년 이내 전환 계획이있다고답했음. *제조업전환희망제품으로는산업설비기계>일반잡화>건설기자재순 - 러시아 정부가 조성한 산업개발펀드에 약 500개 기업이 자금지원을 신청했으며, 이 중 수혜 기업 약 40개사가 선정 - KOTRA 모스크바무역관이 산업개발펀드 신청 기업 대상 한국 기업과의협력 수요 조사 결과, 약 100여개사가 희망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중 40여개사는 ‘한국산업대전’(’15.10월, KINTEX) 연계 상담회에참가 신청하였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6 □ (보호) 외국산 공공조달참여 제한 및 위생검역 등 비관세장벽 강화 ◦ (공공조달참여제한) 러시아 정부, 외국산 경공업 제품, 의료제품 등의 공공 조달참여 제한 도입 - ’14년 7월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에 대한 반작용 성격, 경제 위기 대응방안의 하나로 추진 - 유라시아경제연합으로 확대 적용, 역외국 기업이 회원국의 엔지니어링, 의료 등법률상 제한된 제품의 공공조달참여를 제한하여 역내 경제활성화 시도 <러시아의 외산제품 공공조달 참여 제한 조치> 발표일 내용 2014.7.14 건설기계 등 엔지니어링 제품 제한 법령 2014.8.11 외국산 경공업제품 구매 제한 법령 2015.1.31 엔지니어링 품목 추가 법령 2015.2.5 해외 의료용 제품 조달품목 제한 법령 2015.9(발효일) 해외산 소프트웨어 조달품목 제한 법령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 (비관세장벽강화) 위생검역, 수입제품특소세 도입 등 비관세 장벽 강화 - 러시아 소비자보호원, 외국브랜드 세제의 유해성분규정 초과 발표(’15.8) -벨라루스, 신규위생검역제도 도입(’15.9), 수입소비재별도위생검사 의무화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표준 미부합 가전제품 수입 금지 제도 도입(‘16.7) -몽골, 수입담배에 대한특소세 인상 추진(현재 국회 심의중) □ [기회] 제조업육성 정책에 따라 기계설비, 플랜트기자재 수요 확대 ◦ 러시아 등 CIS 주요국의 제조업육성 정책으로 신규투자가 이루어지는 제조 분야의 기계설비 및 기자재, 부품 공급 기회 확대 -특히, 러시아의 서방산식품 금수조치로 급속히 성장하고있는식품제조분야의 가공설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있음 □ [위협] 현지 제조기업과의 경쟁심화 및 보호정책 강화는 위협요인 ◦ 제조 기업 확대 및 루블화 급락 등으로 저가 러시아제품과의 경쟁 심화 예상 - 경기 침체로 저가 러시아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유라시아연합회원국의 역내 제조품 보호 정책 등은 우리 기업에게 위협요인 CIS 진출전략 477 5. 경기침체 지속, 수요 다변화 등으로 신성장 시장 출현 □ 경기침체 장기화로 저가 유통시장,온라인쇼핑몰 성장세 ◦ PL, SPA브랜드, 가격정찰제 체인점 등 저가 유통시장 형성 - 러시아 내 대형유통망은 자가상표브랜드(PL)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15년 말 전체 판매 제품의 20%까지 비중이늘어날 것으로 예상 - ’14년 러시아 내 고가 의류브랜드 11개철수 후, 현지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통합 관리하는 SPA브랜드가 시장을 확대하고있음 * Cortefiel, Superdry등이’15년말까지러시아시장진출예정,H7M,Forever21등기존진출 브랜드는임대료인하기회를통해사업확대의사표명 - 독일의 가격정찰제 체인점 ‘유로샵’, ’16년 러시아 진출 계획 ◦ 경기 침체 속, 인터넷 및 물류환경 개선으로온라인쇼핑 시장활황 - ’14년부터 연평균 7%씩 성장하여 ’18년까지 러시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약 1조 루블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 <러시아의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 (단위 : 10억루블)> *주:’15년부터예상치 *자료원:J’son&PartnersConsulting - 알리바바(’12년 진출)의 러시아 시장 진출 성공에 이어 중국 제2의 온라인 쇼핑사인 JD.com(징둥상청)도 러시아 진출(’15년 6월) * ’14년러시아시장에서알리바바를통한판매업체들의거래규모1100억루블, 알리바바는 러시아국가간전자상거래시장의50%이상을점유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78 □ 러시아,카자흐스탄 대형도시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성장 ◦ 러시아 프랜차이즈 시장, ’20년 2천개브랜드가 10만개 이상매장을운영하며, 시장규모는 5천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 ◦ 경기 악화 속에서도글로벌 프랜차이즈브랜드꾸준히 진출 - ’14년 러시아에 Maje, Hooters 등총 32개글로벌 프랜차이즈브랜드가 진출 - ’15년에는카자흐스탄에 한국커피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가 1호점을 개점 □ 러시아 내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 ◦웰빙, 건강관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 - ‘14년 러시아 유기농식품규모 1억 5000만 달러, 최근 3년간 20% 성장 - ‘18년 러시아 건강식품 예상 거래액은 7,039억 루블(’13년 대비 11.5% 성장) □ [기회] CIS 진출 방법 다변화 시점 도래 ◦온라인쇼핑, 프랜차이즈, 유통체인 진출 등 CIS 진출 방법 다변화 필요 - 과거딜러 거래 방식에벗어나 다양한 진출 방안을 모색할 수있는 환경 마련 -특히, 러시아와카자흐스탄과같이 소매시장이 성숙된 시장은 다양한접근법을 시도할 필요가있음 2016년 주요 일정 ◦유라시아경제연합신규세관규정발효:2016.1.1. ◦우크라이나-EU포괄적자유무역협정(DCFTA)발효:2016.1월 ◦우크라이나동부지역(도네츠크,루간스크)지자체장선거:2016.2월(잠정) ◦제20회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개최:2016.6.16.-6.18 ◦몽골총선:2016.6월 ◦우즈베키스탄에너지표준미부합가전제품수입금지:2016.7.1 ◦제11차ASEM정상회의:2016.7월/몽골 ◦러시아하원의원(450석,5년임기)선거:2016.9.18. ◦제2회동방경제포럼개최:2016.9월 ◦상하이협력기구(SCO)제15회총회개최:2016.9월/타슈켄트 ◦벨라루스총선:2016.8-9월중 CIS 진출전략 479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시장특성 러시아 주도 경제 · CIS 경제의 약 70%를 러시아가 차지 · 경제력, 정치력을 앞세워 CIS 주변국에 막강한 영향력 행사 자원 의존 경제 · 세계최대 자원보유지역,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 · 제조업 취약, 공산품의 50% 이상을 수입 정부 주도 경제 · 1인 장기집권, 정부개입을 통한 경제 안정성 도모 · 공공부문 비중 높은 경제구조 양극화 시장 · 소련 붕괴 후 부의 소수 집중 · 최근 경제위기, 환율 급등으로 빈곤층 확대 높은 진입장벽 · 인허가, 세무, 노무 등 복잡한 법제도 · 독자표준, 높은 언어장벽 ◦ 러시아 주도 경제 - CIS 전체 GDP의 75.1%, 수출의 69.6%를 러시아가 차지 - 유라시아경제연합 창설을 통해 러시아의 CIS 역내 영향력 강화 시도 - 기타 CIS 국가들은무역·에너지측면에서 러시아에 의존적인 경제구조 유지 <CIS 주요국의 대러 통상의존도(2014년)> 구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수출비중(%) 42.2 20.3 14.7 수입비중(%) 54.6 24.9 22.8 *자료원:CIA,TheWorldFactBook CIS경제는 침체 국면에 있으나 여전히 거대한 수입시장이며, 유라시아의 중심에 자리 잡아 우리에게는 중요한 파트너이다. 다른 경제권 대비 진입장벽이 높으나 진출 후에는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시장이다. 최근 자국산업 육성 정책, 극동개발 등은 우리 기업이 활용하기에 따라 좋은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0 - CIS 소국, 러시아 이주노동자송금수입없이는 자국경제 자립 불가 <CIS 주요국 GDP 중 러시아 이주노동자 소득의 비중(2013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31.6% 24.9% 21.0% 11.9% *자료원:WorldBank ◦ 자원 의존 경제 - 세계 지하자원의 25%가매장되어있는 세계 최대의 자원 보유 지역 * CIS부존자원세계비중:가스35%,석유24%,석탄22%등 - 높은 자원 의존 경제로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 <CIS 주요국 부존자원 현황 및 경제 영향> 국가 부존자원현황 및 경제 영향 러시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 석유(8위), 석탄(2위), 철광석(3위) 등 수출의 70%, GDP의 24%가 에너지 자원 유가하락→소득감소→생산소비 감소의 악순환 <천연가스가격과 러시아 GDP> <국제유가와 루블화 환율> 카자흐스탄 석유(9위), 가스(19위), 우라늄(2위), 크롬 등 주요광물자원(10위권) 석유가스산업 및 광산업이 총 산업 생산의 50% 이상 아제르바이잔 세계 3대 에너지 자원 카스피해 소재, 원유(0.4%), 가스(0.6%) 원유 판매액이 수출의 90%, 정부재정의 60% 이상을 차지 우즈베키스탄 금(5위), 우라늄(10위), 천연가스, 석유 다량 보유 우크라이나 석탄, 철광석, 망간, 티타늄 등 전 세계 5% 비중으로 보유 *자료원:각국통계청 - 체제 전환 이후 제조기반 붕괴와 에너지 자원에 의존한 경제 발전 추진으로 제조업취약, 공산품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 *러시아내제조업비중은약15%로러시아경제규모에비해제조업비중이낮은수준 *러시아제조업중에서도정유산업이총생산액의20.5%로가장큰비중을차지함 CIS 진출전략 481 ◦ 정부 주도 경제 - 1인 장기 집권,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통한 경제 안정성 도모 *푸틴(러시아),나자르바예프(카자흐스탄),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루카센코(벨라루스) - 가스, 석유 등 주요 산업분야 가즈프롬 등 공기업이 차지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은 정부가 경제를철저히 계획 통제 ◦ 양극화 시장 - 체제붕괴 후, 국유재산의 사유화 과정에서 소수층에 부 집중 * ’93년러시아의지니계수는OECD국가평균을크게상회하고있으며,중간소득군의국가 평균보다도높았음. <러시아 및 세계 주요국 지니계수 비교표> *자료원:WorldBank - 20여년간 경제가 급성장하며 중산층이 형성되고있으나, 소득·소비의 양극화는 다른 경제에 비해 여전히 심각 - ’14년 말부터 루블화, 텡게화 등 현지 주요 통화가치가 급락하면서 빈곤층이 확대되고있으며,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송금수입이 축소되면서 기타 CIS국으로 빈곤이 확대되고있음 ◦ 높은 진입장벽 - 지나친 행정규제, 부패관행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과 높은 세율, 낮은 공공의료 수준, 인프라 부족 등이 진출 리스크로 상존 *(러시아)건설허가총21단계,239일소요(OECD평균의1.6배),지하시장GDP의20-40%규모 - 수입품에 자체 인증(GOST) 요구, 높은 언어장벽, 유라시아 내륙까지의 물류 비용또한 진입장벽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2 □ 전략적 가치 거대 수입시장 · 인구 2.8억 명, 총수입액 4,811억 달러의 수입시장 · 우리와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협력 잠재력 다대 유라시아 경제 핵심파트너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경제의 중심 · 러시아 극동개발과 우리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연계 가능성 자원의 보고 · 세계최대 자원 보유 지역, 우리 유력 자원공급처로 활용 가능 · 자원 개발 협력 수요 막대 풍부한 인재 · 풍부한 노동력 보유, 저임금 생산기지로 활용 가능 · 기초과학, IT, 우주항공 등 최첨단 기술 협력 가능성 무궁 ◦ 수출확대 가능성이큰 거대 수입시장 - CIS 전체 인구 2억 8천만명, 높은 공산품 수입의존도를바탕으로 2000년들어 수입시장규모 약 6배 성장(801억 달러(2001년) → 4,811억 달러(2014년))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GDP 2.5조 달러 단일시장탄생 - 우리나라와 10대 교역품 중 중복품목이 전무할 만큼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협력잠재력이큰 시장 *한국→CIS주요수출품:승용차,자동차부품,합성수지,건설중장비,컬러TV,화물자동차등 *CIS→한국주요수출품:원유,나프타,유연탄,천연가스,중유,알루미늄괴및스크랩,사료등 - 주력수출품의 높은 인지도를바탕으로 기타 상품 수출 확대 가능 * (현대·기아) 러시아외국산자동차브랜드판매순위1위, (삼성) 러시아인선호브랜드3년 연속선두 - 카자흐스탄 등에 K-pop,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 상승 중, 중앙아 수출확대를 위한 한류활용 가능성 증대 - 실제 2001~2010년 동안 아시아의 대CIS 수출이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시현 <글로벌 상품 수출 연간 성장률(2001-2010)> (단위 : %) 구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총성장률 아시아→유럽 -9.2 4.5 25.1 25.7 15.3 20.3 19.5 12.0 -20.2 26.0 178.6 유럽→아시아 -0.4 7.1 19.2 21.3 7.1 11.3 17.6 12.8 -12.5 22.4 162.2 CIS→유럽 -3.7 8.2 28.1 40.0 39.9 30.5 15.9 36.7 -41.4 30.3 312.9 유럽→CIS 29.6 15.0 30.9 36.4 23.4 30.9 32.9 25.9 -38.8 22.6 439.6 아시아→CIS 12.2 24.3 63.5 46.0 45.9 34.0 60.5 36.2 -47.6 48.5 1006.8 CIS→아시아 1.5 8.6 24.2 30.4 15.6 8.3 29.6 35.9 -17.0 34.3 338.84 아시아→아시아 -10.2 10.5 21.9 25.7 15.0 14.9 15.4 15.7 -15.4 33.2 202.5 유럽→유럽 0.3 7.1 20.7 19.6 7.7 13.8 16.4 10.5 -23.2 10.4 107.3 CIS→CIS 5.5 0.5 28.7 38.5 12.3 27.3 29.8 31.2 -36.9 28.9 274.2 세계 -4.1 4.8 16.9 21.6 13.9 15.6 15.7 15.3 -22.6 21.7 136.4 *자료원:EmergingEurasianContinetalIntegration,Vinokurov,2013 CIS 진출전략 483 ◦ 유라시아 경제 핵심 파트너 - 다양한 해양 루트 및 시베리아 철도 등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물류허브 잠재력 보유,북극항로 이용활성화 시 러시아의 물류활용 가치 높아질 것 *북극항로:유럽-극동간거리50%축소효과,운송비25%절감효과 - 러시아의 극동 인프라 개발 및 가스관 연결, 북극항로 정보 인프라 개발 등 신동방정책 추진, 우리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 <북극항로와 수에즈 항로 비교> <한·중·러 유라시아 정책 비교> *자료원:조선일보 ◦ 세계 최대 자원 보유 지역으로활용성 다대 - 원유,천연가스, 석탄,철광석 등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의 유력 공급처 - 극동러의 목재·수산물, 우즈베키스탄의 면화 등막대한 원자재 개발 가능성 *극동오오츠크해의해양생물자원량:북태평양전체의46% *우즈베키스탄면화산업:세계6대생산국,5대수출국,GDP의20%이상차지 - 원유, 석탄, 철광석 등 지하자원 개발 및 채굴을 위한 협력 수요 막대 ◦풍부한 노동력 및 고급 기술 인력 보유 - 일자리 대비 구직자넘쳐나는 거대 노동시장, 저임금 생산기지로활용 가능 * 구인처대비구직자비율:아르메니아(33:1)>키르기스스탄(13:1)>우크라이나(9:1)>타지키스탄 (7:1)>카자흐스탄(4:1)등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저임금 회원국 활용 가능성 다대 - CIS 내 매년 2만 5천명 가량 박사인력 배출, 저임금, 노후연구시설, 낮은 사회적 지위 등을 이유로 고급 전문가의 해외 유출 매년 증가 - 기초과학, IT, 우주항공 등 최첨단 분야 인력 활용 및 기술 협력 가능성 풍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4 2. 경제 환경 <CIS 주요 거시경제지표(2015년 1-9월 전년동기대비 비율)> (단위 : %) 구분 GDP 산업생산 고정자본투자 물동량 소매매출 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아제르바이잔 103.7 102.1 100.5 101.1 111.4 53.3 105.1 102.6 아르메니아 104.0 104.8 100.1 92.3 92.5 100.5 73.7 98.0 벨라루스 96.3 92.9 86.1 96.6 100.9 73.6 74.4 109.2 카자흐스탄 101.7 99.0 103.5 101.1 102.4 58.2 78.2 102.9 키르기스스탄 106.3 117.4 104.5 101.9 105.6 97.0 78.9 101.1 몰도바 103.6 105.0 97.5 84.8 95.4 82.8 77.0 109.5 러시아 96.5 96.8 94.2 95.4 91.5 68.5 60.8 110.4 타지키스탄 106.4 112.8 122.9 105.5 107.3 101.2 76.8 103.6 투르크메니스탄 108.7 - 107.9 105.1 119.5 - - 104.7 우즈베키스탄 108.0 108.1 109.9 104.3 115.0 - - - 우크라이나 85.4 83.4 90.8 84.5 77.7 66.1 66.1 141.4 CIS전체 96.7 96.7 95.6 97.3 92.3 67.1 65.6 114.3 *자료원:CIS통계위원회 *주:일부통계는상반기까지혹은8월까지의비율 □ (경제성장) 러시아를 중심으로 CIS 경제 침체 장기화 ◦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와 함께 저유가, 루블화 약세,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 등이겹치면서 ’15년 러시아 경제 3.5~4.4% 가량 마이너스 성장 전망 *러시아의’15년경제성장률:(1분기)-2.2%,(2분기)-4.6%,(1-8월)-3.8% ◦ 러시아에 의존적 경제구조를 가지고있는 CIS 주변국으로 러시아 경기불황이 전이되면서 ’15년 GDP는벨라루스 -3.6%,카자흐스탄 1.5% 등 동반 경기 하락 예상 ◦ CIS통계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CIS 전체적으로 3분기까지 전년동기대비 3.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15년 플러스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산업생산)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생산 증가율 감소 ◦ 러시아, 서방의 경제제재 및 소비감소 등으로 산업생산증가율 마이너스 예상 - ’15년 1-8월 러시아 산업생산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으며, 특히 제조업은 화학제품,음식료품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감소해 5.2% 감소 시현 *부문별로운송장비-16.7%,기계장비-14.7%,전기전자광학-14.7%,비금속-10.8%등 ◦카자흐스탄(-2.1%~-4.2%), 우크라이나(-22.5%~-5.8%) 등의 ’15년 월별 산업생산 증가율또한 마이너스 시현 CIS 진출전략 485 □ (소비) 물가상승 등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 크게 위축 ◦ 러시아의 ’15년 8월까지 실질임금은 연간성장률 기준 9.0% 감소하였으며, 실질가처분소득은 3.1% 감소하여, ’15년 러시아 소비 지출 크게 감소 예상 - ‘15년 들어 소비자물가는 10% 이상 급등하였으며, 1-9월 소매거래량은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하였음 *러시아중앙은행은’15년물가상승률을12-13%수준으로전망하고있음. ◦ 우크라이나 월별 소매판매증가율이 ‘15년들어 -20% 내외를 보이고있으며, 카자흐스탄도 지난해(10% 내외)보다 크게떨어진 2% 내외의 성장세 보이고있음. □ (교역) 유가하락, 환율 급등으로 CIS교역액 크게 축소 ◦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자원 및 원자재 비중이큰 CIS 국가의 수출구조 상, 국 제유가 하락은 ’15년 CIS 수출에큰 타격을 줄 것이며 마이너스 성장 불가피 *(러시아)전년동기대비32.2%감소255.6백만달러(’14년상반기)→173.4백만달러(’15년상반기) *(카자흐)전년동기대비44.8%감소39.3백만달러(’14년상반기)→21.7백만달러(’15년상반기) ◦ 환율 급등으로 CIS 수입시장 크게 위축 - ‘14년 대비 러 루블화 약 80%, 카자흐스탄 텡게화 약 57% 환율상승, 아제르 바이잔 33.5%평가절하 등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입 여력 약화 - CIS통계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15년 3분기까지 CIS 수입시장이 34.4% 축소 되어, ’15년 30%~40%의 수입액 감소는 불가피 ◦ 러시아에 대한교역의존도가큰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기타 CIS국가의교역구조도 전체 CIS지역교역액 감소의 요인이 되고있음. □ (환율) ’16년까지 달러대비 루블화 환율 60루블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Ulyukayev 러 경제개발부장관은 지난 10월 초 ’15년 루블화 평균환율을 61 루블, ’16년은 63.5루블로 전망 ◦ 로이터 통신이 10월 1일 실시한 전문가 대상 조사결과 달러대비 루블화 환율은 향후 12개월 기준 65루블 수준으로 전망 ㅇ 세계은행은 9월 보고서에서 ’15년 연평균 루블화 환율은 62.3루블, ’16년 61 루블, ’17년 58.2루블 수준으로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6 3. 산업 환경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 CIS 자동차 시장, 최근의 경기 침체로 크게 위축 - ’15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경기가 악화된데다, 루블화 약세로 완성차 가격이 오르면서 시장 하락세가 심화, 약 35%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 - 우즈베키스탄의 UzGM는 주요 판매루트인 러시아 시장 축소로 ’15년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대러 자동차 수출액이 약 51% 감소 <연도별 러시아 자동차 생산, 판매>   2013년 2014년 2015년 승용차 생산 대수 1,919,599 1,683,677 1,261,074 증가율(%) -2.6 -12.3 -25.1 승용차 판매 대수 2,597,720 2,260,016 1,473,530 증가율(%) 5.4 -13 -34.8 인구 1천명 당 승용차 대수 261.3 269.7 277.9 *자료원:유럽비즈니스협회,유로모니터(‘15년은예측치) ◦ 시장 위축 속 러시아 진출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 생존 경쟁 중 - GM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폭스바겐, 포드 등은 정리해고를 통해 시장 침체에 대응하고있음 - 반면, 도요타, 현대는 현지 생산 차종 확대, 생산라인 확대를 통해 GM 등이 차지하고있던 점유율을 확보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있음. <주요 자동차사 러시아 판매 대수 및 시장점유율> 회사명 시장점유율(%) 판매량(대) ’14년1-9월 ’15년1-9월 증감(%p) ‘14년1-9월 ‘15년1-9월 증감(%) AVTOVAZ 30,6 32,7 2.1 544,066 390,229 -28.3 KIA 7,7 10 2.3 137,421 119,738 -12.9 HYUNDAI 7,5 10 2.5 132,849 119,385 -10.1 VW Group 10,9 10,1 -0,8 193,354 120,27 -37.8 TOYOTA 7,3 7,4 0.1 129,412 87,898 -32.1 GM Group 7,8 4,6 -3.2 138,404 55,429 -60.0 MERCEDES-BENZ 2,4 3,3 0.9 42,31 38,845 -8.2 FORD 2,5 2,2 -0.3 44,938 26,546 -40.9 MAZDA 2 1,8 -0.2 35,28 20,944 -40.6 기타 21.3 17.9 -3.4 381,927 213,439 -44.1 전체 100 100 - 1,779,961 1,192,723 -33.0 *자료원:유럽비즈니스협회 CIS 진출전략 487 회사명 주요 현황 르노 로간(Logan), 산데로(Sandero) 등 주요 차량 부품 현지화율 약 75% 폭스바겐 부품 현지화율 약 50%선 유지중 포드 현재 부품 현지화율 30%, 2019년까지 83-85% 증가할 계획 발표. 도요타 현지화율이 10-30%로 아직 낮은 수준 AvtoVAZ 파트너사인 르노-닛산과 합께 Togliatti 특별경제구역에 LADA 등 주요 차량용 엔진 부품 제조공장 설립 추진 Avtotor 칼린그라드에 12억루블 규모의 제조공장 설립 계획 발표 ◦ UzGM, 시장 위축에도 불구 신차 개발 프로젝트 지속 추진 - UzGM은 ’15년부터 ’20년까지 신차 개발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 - ’16년 Aveo, ’17년 미니밴 및 해치백, ’18년 크로스오더 차량 등 신규 생산 예정 - 우리 자동차 부품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의 기회 전망 *UzGM과협력중인한국기업은330여개,현지합작투자부품사도15개이상진출해있음 ◦ 러시아 현지 자동차 부품 조달 수요 지속 증대 - 러시아 진출 완성차메이커들은 러시아 정부와맺은 계약 이행을 위해 현지 부품 조달 비율 확대 필요, 현지 진출 외국 부품사와의협력 수요 지속 증대 * 러정부는글로벌자동차메이커의러시아생산진출을활성화하기위해러정부와계약체결시 특정부품의관세면제혜택을부여하고,연도별로현지부품조달비율증대의무를부과하였음. <주요 자동차 회사 부품 현지화율 현황> *자료원:유로모니터 □ 전자기기 및 ICT 산업 ◦ IT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시장 성장 가능성 크나, 경기 침체로 성장세 주춤 - (러시아) 4G 신규투자, 모스크바지하철 wifi 구축, 지능형교통시스템 도입 등 - (카자흐) ‘정보화 카자흐스탄 2020프로젝트’ 계획 수립, 전자정부·지능형교통 시스템·디지털네트워크 구축·이러닝 시스템 등 4가지 분야 집중 투자 예정 - (우크라) 행정·의료·교육 정보화니즈 증대,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증가 <러시아의 IT 기기 연도별 판매 금액(백만 달러)> *자료원:유로모니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88 □ 에너지 산업 ◦ 국제유가 하락 등 에너지 산업을둘러싼 여건 악화 - 에너지 자원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미국의 세일가스 개발 확대, 이란 제재 해제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지속 -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로 드릴링 장비, 해양 석유 개발 장비 등의 대러 수출 금지, 서방의 대러 에너지개발협력 중단 등 개발 환경 악화 ◦ (러시아) 원유생산은 소폭 증가,천연가스 생산 급감 <연도별 러시아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연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1-8월 원유생산 (백만톤)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518.1 1.3 523.4 1.0 526.7 0.6 354.2 1.3 가스생산 (백만㎥)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생산량 증감률 654,500 -2.4 668,200 2.1 642,100 -3.9 353,024 -15.5 *자료원:러시아에너지부 - ’15년 8월까지 러시아 원유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루블화 가치절하덕에 러시아는 석유 생산을꾸준히 확대하고있음 * 러시아 에너지 장관, “전 세계 석유회사들의 수익은 40% 감소했지만, 러시아 회사들은 루블화가치하락으로수익이이전과동일한수준.이는산유량증산의이유”라고 발표 - 반면, ’15년 8월까지천연가스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출이 대부분으로 수입선을 단기간내 전환하기 어려운특성이 반영 ◦ (우즈벡) 2015년 수르길 가스전 개발 완공, 10월부터 생산 개시 - 2006년 한-우즈벡 정상간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 - 수르길에서 생산된 가스는 110km 떨어진 우스튜르트 가스화학플랜트에서 가공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은 향후 25년간 연 840억원 수준으로 추정 ◦ (카자흐) 2014년 카샤간 유전 파이프라인 손상으로 ‘16년까지 카샤간 유전 석유생산 불가 ◦ (아제르) ’17년 말~’18년 초 샤데니즈 가스전 2단계 생산(연간 160억㎥ 추가 생산)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CIS 진출전략 489 정책 주요 내용 산업개발펀드 ’15년 1월 러정부 수입대체산업 지정 산업산업별 수입대체계획 발표 산업개발펀드(3억 달러 규모) 조성, 수입대체산업 분야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저리로 자금지원 특별투자협약 러시아 내 생산설비 설치,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해 투자 계획 외국기업이 러시아 정부와 ‘특별투자협약’ 체결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15년 7월부터 시행) PPP법 (Public-Private Partnership) 민자사업에 관한 러시아 연방법률(2015.7.13 채택, 2016.1.1. 발효) 제정 민자사업을 관리할 연방 차원의 법체계를 마련, PPP사업 체계의 통일성 강화 기존 양허계약법과는 달리 특정기간 동안 민간사업자에게 인프라 소유권을 인정하고, 계약기간 종료 후 소유권을 공공사업자로 이전 4. 정책·규제 환경 □ CIS 주요국, 제조업육성 정책 본격화 ◦ (러시아)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제조업육성 본격 추진 - ’14년 말 루블화 급락, 서방의 제재조치 확대 등을 배경으로 ’15년 1월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 내에 제조업육성 정책포함, 본격 추진 - 수입비중이 높은 산업을 위주로 중점지원 수입대체산업으로 지정, 자금지원, 투자혜택 등 제공 <러시아 주요 산업의 수입 비중(%)> *자료원:러시아대외무역분석센터 <러시아의 제조업 육성 최근 정책 동향> ◦ (우즈벡) ‘2015~2019 국산화 프로그램’ 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0 - ‘2015-2019 생산구조 개혁 및 현대화·다양화 보장 방안 프로그램’ 대통령 승인(2015.3.4.) - 이에 따라 국산화 프로그램 대상 품목 생산 시 각종 세제혜택 등을 제공 ◦ (카자흐) 정부지원 7대 산업 선정 중점 지원 - 비자원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건설장비,운송장비,농업,섬유산업, 금속가공 등 7대 중점분야 선정, 세제혜택 등 지원 집중 - 산업균형 발전을 위한 2030년까지의 장기종합개발 정책 지속 추진 □ 자국산업 보호정책 강화 ◦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공공조달에 역외국 기업참여 제한 - 엔지니어링 제품, 경공업, 의료, SW 등으로 제한범위 확대 <외국산 제품 공공조달 참여 제한 조치> 발표일 내용 2014.7.14 건설기계 등 엔지니어링 제품 제한 법령 2014.8.11 외국산 경공업제품 구매 제한 법령 2015.1.31 엔지니어링 품목 추가 법령 2015.2.5 해외 의료용 제품 조달품목 제한 법령 2015.9(발효일) 해외산 소프트웨어 조달품목 제한 법령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공공조달 참여제한 주요 품목> 분야 품목 기계류 불도저, 트럭, 버스, 특장차(소방차, 크레인 등), 트레일러 등 의료제품 의약품, 의약용 냉장고, 의료기기(심박동기, 적외선장비 등), 정형외과장비, 엑스레이장비, 검사기기 경공업제품 가죽제품, 가방(트렁크, 카메라케이스 등), 텍스 매트 솜, 부직포, 여성 의료, 스타킹류, 장갑류, 그물 등 *자료원:러시아산업통상부 ◦ 관세, 비관세 장벽 강화 - 러시아 소비자보호원, 외국브랜드 세제의 유해성분규정 초과 발표(’15.8) -벨라루스, 신규위생검역제도 도입(’15.9), 수입소비재별도위생검사 의무화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표준 미부합 가전제품 수입 금지 제도 도입(‘16.7) -몽골, 계란·가공육류·맥주·시멘트·문 등의 수입품 관세 6.5~20% 인상 □ 유라시아경제연합을 통한 시장 통합 CIS 진출전략 491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2015.1.1.)으로 유라시아 거대 단일 경제권탄생 - 회원국 :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 - 회원국간 관세철폐, 세관통과 절차취소를 통해 역내무역 자유화 확대 - 국가별 제품 인증 및 안전규정의 통합화 진행 중 □ 양자/다자간무역협정 체결 추세 ◦ 체제 전환 이후, CIS 지역은 과거 구소련 연방국간의 FTA 체결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전통적 경협관계에서벗어나협력관계의 다양화, 다변화 추진 - 러시아, 유라시아경제연합을결성하여 역내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방과의 갈등,극동개발의 필요성으로 아시아와의협력 관계 발전 모색 - 우크라이나,몰도바, 조지아 등 EU와 경제협력협정 체결(’14.6), 이에 러시아는 몰도바와 우크라이나에 수입관세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우크라이나, 몰도바와 러시아 간의 FTA 효력이 자동 소멸됨 -카자흐스탄,벨라루스 등은 중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로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 감소 노력 ◦ (유라시아경제연합)베트남과 FTA 체결(2015.5.29.)로교역대상 품목의 88%가 관세 인하 전망 - 현재 유라시아경제연합과 FTA 체결 의향을 나타낸 국가는 약 30개국으로 ’16년부터 인도, 이집트, 이란, 중국 등과의 FTA협의가 구체화될 전망 ◦ (우크라이나)북미, 유럽 지역과의 FTA로 러시아의 영향력 최소화 노력 - ’15년말캐나다와의 FTA 발효 예정 - ’16년 1월 우크라이나-EU간포괄적 FTA 발효 예정, 이로써 EU와의무역액 중 수출 99.1%, 수입 98.1%에 해당하는 품목의 관세가철폐되고, 서비스무역 및 전자상거래 시장이 통합되며, EU의 공공조달시장이 전면 개방될 예정 ◦ (우즈베키스탄)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 수행 합의(’15. 7) - 우리나라의 중앙아 최대교역 대상국으로 FTA 체결 시큰 파급효과 기대 ◦ (몽골) 일본과 FTA 체결(‘15. 2) - 몽골 최초의 FTA로, 중국과 러시아에 치우친 경협관계를극복하고, 미국·일본· 한국 등과의협력 관계 확대희망 □ 러시아극동개발 강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2 ◦ 러-서방 간 상호제재 연장과 함께, 러시아 전반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되면서 동북아 아태지역으로 경제활력의돌파구를찾기 위한움직임 확대 - ’14년∼’15년 선도개발구역(TOR),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주요 법안 확정 및 발효, ‘동방경제포럼’ 등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해외투자 유치 행사 개최 <극동개발 관련 주요 법안 입법> - 2012년 푸틴 신동방정책(21세기 러시아 발전의 방향은 동쪽으로의 발전) 표방 - 2012년 5월 러시아 ‘극동개발부’ 설립, 전권대표 임명 - 2013년 3월, 극동‧바이칼 지역 사회‧경제발전전략 확정(이후 ’14.4월 개정) - 2015년 3월, ‘선도개발구역에 관한’ 법안 발효(극동 9개 지역 우선추진 대상 지정) - 2015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동방경제포럼’ 개최 - 2015년 10월,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법안 발효 (’15.7 푸틴대통령 서명) ◦ (TOR) 극동에 기존의 러시아특별경제구역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선도개발구역(TOR, Территории Опережающего Социально-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Развития ) 개발 <선도개발구역 추진 지역 및 투자가 혜택> TOR는 일반 특별 경제구역에 비해 세율이나 적용 기간 등에서 투자가에 대한 혜택이 큼. 구분 TOR 특별경제구역 소득세 10년간 0% 2% 재산세 10년간 0% 10년간 0% 토지세 10년간 0% 5년간 0% 보험료 7.6% 14% 입주기간 최장 70년 최장 49년 *자료원:러시아극동개발부,경제개발부 ◦ (자유항)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톡 지역에 기존의 특별경제구역 보다 더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유항설립법안 발효 - 수출입관세를 면제하는 특별통관제도, 세제감면, 외국인 무비자 체류(8일간), 항구지역 내 의료활동허가 등의혜택 제공 - 향후 아태지역의 통상 및교통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CIS 진출전략 493 구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15.9월 5,429 -52.7 1,361 -40.4 9,219 -29.5 33,069 14.7 -3,790 ’14년 14,140 -10.0 2,853 -13.7 17,093 38.9 38,288 32.2 -2,953 ’13년 15,704 -0.4 3,307 -3.6 12,308 -2.0 28,953 11.3 3,396 ’12년 15,761 7.7 3,431 2.8 12,557 3.5 26,004 3.8 3,204 ’11년 14,629 32.3 3,337 25.4 12,134 8.3 25,045 1.8 2,495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무역동향 ◦ 대CIS 교역액 큰 폭으로 감소 - (수출) 국제유가 하락, 주요국 통화 가치 하락 등으로 CIS 주요국 수입 여력 떨어져 ’15년 9월까지 우리의 대CIS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7% 감소한 5,429백만 달러를 기록 - (수입) 루블화 등의 약세로 CIS 주요 수출품의 수출단가 하락이 반영되어 ’15년 9월까지 우리의 대CIS 수입액은 9,219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5% 감소하였으나, 물량기준으로는 14.7% 증가하였음. - (수지) 우리의 대CIS 수출이 급감하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14년부터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 ’15년 들어 적자폭 확대 <한-CIS 간 무역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천톤, %)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우리의 대CIS 주요 수출품목 급감, CIS로부터의 원자재 수입 증가 - 승용차(-66.2%), 자동차 부품(-38.6%), 합성수지 (-46.9%), 건설중장비 (-74.0%) 등 우리의 주력제품 ‘14년에 이어 대부분 수출 감소 - CIS 지역 제조업 활성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 10대 수출품 중 유일하게 기타기계류만이 ‘14년에 이어 수출이 증가 *한→CIS기타기계류수출:’14년91.7백만달러(16.4%증가),’15년9월까지85.9백만달러(48.7%증가) - 유연탄(5.9%), 천연가스(17.4%), 사료(9.9%) 등 원자재 수입 지속 증가,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는 금액기준으로 30.9% 감소한 2,775백만 달러를 기록 하였으나, 중량기준으로는 27.8% 증가하였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4 □ 투자동향 ◦ ’15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대 CIS 투자는 5,544백만 달러 - 국별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로의 투자가 전체 CIS 투자액의 85.5%를 차지 <우리나라의 대 CIS지역 투자 실적> (단위: 백만 달러) 전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기타국 5,544 2,510(45.3%) 2,229(40.2%) 638(11.5%) 167(3.0%) *주:괄호안은각국별비중 *자료원:수출입은행 - 주요 투자분야로는 제조업(2,198백만 달러, 39.7%), 금융 및 보험업(833백만 달러, 15.0%), 건설업(521백만 달러, 9.4%), 광업(438백만 달러, 7.9%)순 - 국별로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은 대기업의 현지공장 건설로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 카자흐스탄은 금융 보험업, 건설, 제조업 등 투자분야가 비교적 다양 - 중견 중소기업 중 현지에 생산기반을 구축한 기업은 대기업과 동반진출한 부품 협력사가 대부분이며, 그 외는 물류 또는 무역업에 종사 <최근 우리 기업의 주요 신규투자> 회사명 분야 주요 동향 롯데 호텔 호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중심가에 1.4억 달러 투자, 5성급 롯데호텔 건설 중으로, 2017년 5월 개점 예정. 현재는 모스크바에 호텔과 백화점 운영 중 현대 자동차 자동차 ’16년 러시아 카멘카(상트페테르부르크 북서쪽)지역 공장에서 크로스오버 1개 차종 추가생산 예정. 성우하이텍 등 중소 협력사들 생산설비 확장 추진 중 GS 홈쇼핑 소매 ’15년 7월 21일 러시아 통신사이자 케이블TV 운영사인 로스텔레콤과 2천만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Boom-TV 설립. 홈쇼핑 제품 소싱 추진 중 대상 식품 ’15년 6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인근 베르스크 지역에 위치한 시베리아 조미료 제조사인 V사와 현지 합작생산 추진 위해 대표사무소 개설 *자료원:CIS지역무역관 ◦ CIS국가들의 대 한국 투자는 극히 미미한 수준 - 저조한 대한 투자 원인은 러시아 자원, 에너지 기업의 유럽 및 여타 CIS 위주의 투자와 다른 CIS국가들의 부족한 투자진출 여력에서 발생 CIS 진출전략 495 CIS 수입시장은 전 세계에서 3%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독일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이며, 우리나라는 CIS 수입시장 중 약 3% 가량을 점유해 10대 수입대상국 중 하나이다. 산업기반이 부족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식품 등 공산품을 주로 수입하며,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품도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등이다. 우리 기업들의 CIS 투자진출은 제조업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자동차, 가전, 식품 등의 제조공장이 진출하여 있으며, 호텔 등 서비스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전통적으로 독일 등 서구 국가들의 CIS 진출이 활발하였으나, 러시아와 서방간 갈등 속 최근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의 협력을 구실로 CIS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II 시장 분석 1. 수출 □ CIS 지역 수입시장특성 및 최근 동향 ◦ CIS 수입시장은 전 세계 수입시장에서 약 3% 내외의 비중을 차지 - 이탈리아와 비슷한 수입규모로, 미국혹은 중국의 수입규모의 약 1/4규모 ◦ 러시아의 수입이 전체 CIS 수입시장규모의 60%에육박 - CIS 전체 수입시장에서 러시아 58.7%, 우크라이나 11.3%,카자흐스탄 8.5% 등 <CIS 지역 국별 수입비중 및 최근 수입 추이> *자료원:ITCTrademap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6 ◦ CIS 수입 시장 축소 심화 - ’14년 CIS 수입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4% 감소한 481,048 백만 달러를 기록 했으며, 전 세계 수입시장 내 비중도 ’13년 2.9%에서 ’14년 2.6%로 축소 - 우크라이나 △29.3%, 카자흐스탄 △15.6%, 아제르바이잔 △14.7%, 러시아 △10.3% 순으로 수입 감소폭이컸음 - 최근 저유가,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 러-서방간갈등 지속으로 ‘15년에도 지속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15년상반기수입액전년동기대비러시아32.2%감소,카자흐44.8%감소 <CIS 지역 최근 수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수입액(증감률) 523,240(35.1) 546,808(4.5) 542,731(△0.7) 481,084(△11.4) 세계수입시장내 비중 2.9% 3.0% 2.9% 2.6% *자료원:ITCTrademap ◦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가장 크며, 독일, 미국 등의 순임. - ’14년 기준 중국 16.2%, 독일 9.5%, 미국 5.0%, 이탈리아 3.6%, 터키 3.4% 등 - 중국이 지속적으로 수입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점유율은 3년 연속 하락하고있음 <CIS 지역 주요 수입대상국 수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546,808 542,731 481,084 △11.4 100.0 100.0 100.0 1 중국 78,066 81,362 77,767 △4.4 14.3 15.0 16.2 2 독일 53,142 53,406 45,699 △14.4 9.7 9.8 9.5 3 미국 22,893 23,937 24,093 0.7 4.2 4.4 5.0 4 이탈리아 19,007 20,136 17,336 △13.9 3.5 3.7 3.6 5 터키 15,857 16,939 16,314 △3.7 2.9 3.1 3.4 6 프랑스 17,311 17,406 14,009 △19.5 3.2 3.2 2.9 7 폴란드 13,391 15,048 13,555 △9.9 2.4 2.8 2.8 8 일본 19,051 16,966 13,535 △20.2 3.5 3.1 2.8 9 한국 16,097 15,256 13,275 △13.0 2.9 2.8 2.8 10 영국 11,537 12,115 10,507 △13.3 2.1 2.2 2.2 *주:CIS역내국제외 *자료원:ITCTrademap CIS 진출전략 497 ◦ 품목별로는 기계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수입이많음. - ’14년 기준 주요 수입품은 기계류 15.8%, 전자제품 9.8%, 자동차 9.4%, 광물 연료 8.0% 등이었음 *광물연료의수입이많은것은역내거래가포함되었기때문 - ’14년들어 서방의 제재, 환율 급등 등으로 10대 주요 수입품 대부분 감소하였으며,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수입 감소폭이컸음 <CIS 지역 주요 품목별 수입 추이 >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HS 품목 수입액 비중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546,808 542,731 481,084 △11.4 100.0 100.0 100.0 1 84 기계류 84,100 84,367 75,791 △10.2 15.4 15.5 15.8 2 85 전자제품 51,601 51,848 47,374 △8.6 9.4 9.6 9.8 3 87 자동차 61,346 58,365 45,308 △22.4 11.2 10.8 9.4 4 27 광물연료 58,491 48,802 38,561 △21.0 10.7 9.0 8.0 5 30 의약품 20,319 21,900 19,335 △11.7 3.7 4.0 4.0 6 39 플라스틱 19,713 20,318 19,028 △6.3 3.6 3.7 4.0 7 73 철강제품 17,253 18,281 14,219 △22.2 3.2 3.4 3.0 8 72 철강 14,376 13,786 11,846 △14.1 2.6 2.5 2.5 9 90 의료기기 14,328 12,906 11,293 △12.5 2.6 2.4 2.3 10 99 기타제품 2,041 1,691 10,238 505.4 0.4 0.3 2.1 *자료원:ITCTrademap - 기계류, 전자기기, 자동차 및 부품, 플라스틱제품, 의료기기, 고무제품, 의류 등의 수입 증가율도평균 이상이고, 수입량도많아 중점 수입 분야로 분류됨 <CIS 지역 주요 수입품> *자료원:ITCTrademap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498 □ CIS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의 위치 및 경쟁동향 ◦ CIS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비중(’14년 기준)은 2.8%로 9위의 시장 점유율 기록 ◦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은 자동차부품, 자동차, 차체, 내연기관, 건설중장비, 평판압연강판 순이며, 주로 중국, 독일, 일본 등과 경쟁구도 형성 <대CIS 주요 수출품목과 경쟁국> 순 위  자동차부품(8708)  자동차(8703)  차체(8707)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한국 19.6 일본 24.4 한국 24.0% 2 독일 13.9 독일 14.7 슬로바키아 22.5% 3 중국 13.1 미국 14.1 일본 22.3% 4 일본 11.1 영국 10.8 독일 14.4% 5 루마니아 4.4 한국 5.5 미국 4.7% 순 위  내연기관(8407) 건설중장비(8429) 평판압연강판(7210) 국명 비중(%) 국명 비중(%) 국명 비중(%) 1 중국 22.3 중국 26.8 중국 33.7 2 한국 16.9 일본 17.3 한국 11.2 3 일본 15.1 한국 12.2 벨기에 4.5 4 독일 12.4 영국 9.5 터키 4.5 5 루마니아 6.6 미국 6.2 독일 3.4 *자료원:ITCTrademap *주:HScode네자리수기준 <대 CIS 주요 수출품목 중 우리제품 경쟁력> CIS 진출전략 499 □ CIS 지역 수입규제 동향 국가 수입 규제 동향 러시아 서방에 대한 식품 수입 금지 조치 단행 일자 내용 ’14.8.6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로부터 농산물 다수 수입 금지 ’15.4.20 EU 중 일부 국가(헝가리, 그리스, 키프로스 등)에 수입금지 조치 해제 ’15.6.24 서방산 식품 수입 금지조치 2016년 8월까지 연장 ’15.8.13 식품 금수조치 대상국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등으로 확대 우즈베키스탄 ’15.9.1부로 식품, 화학, 일부 펌프류 등에 대한 관세·소비세 인상을 담은 새로운 관세 및 소비세법 시행 벨라루스 ’15.9 국무회의 의결 666호로 수입 소비재에 별도의 위생검사 의무 도입 우크라이나 품목 기간 세부사항 철강파이프 (HS730429) ’11.10-’16.09 19,504톤 이상 수입금지 (2015.10.01. - 2016.09.30) 식탁, 주방용품 (HS691110) ’14.05-’17.05 ·제한조치 실행 직후 관세: 35.6% ·제한조치 실행 12개월 후 관세: 32% ·제한조치 실행 24개월 후 관세: 28.8% 몽골 계란∙가공육류∙맥주∙아이스크림∙시멘트∙문∙창문 등 수입품 관세를 6.5%~20% 인상 수입담배에 대한 특소세 인상 추진(현재 국회 심의 중) HS코드 8711(오토바이)에 대한 수입규제 개정(’13년):중국산 오토바이 수입 금지 □ 우리기업의 대CIS 수출 성공 사례 ☞ 수출기업 : H사 ☞ 품 목 : 식품포장기계 ☞ 진출과정 : - H사는 ’07년 바이어 발굴을 시장조사서비스 실시 후 바이어 O사를 직접 접촉하였으나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바이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발생 - 수입상 O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음과 동시에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H사와의 수입 상담을 중단코자 결정 - 수출 상담의 중단 위기에 처한 H사는, 부산 출장 차 H사를 방문한 해당 무역관 직원에게 생산 공장을 적극 소개하였고, 직원은 제품 공정과정 및 신제품을 촬영하여 수입상 O사와 다시 접촉하여 관련 자료 시연 - H사는 ’07년 키예프무역관 지사화 사업에 가입, O사와 17,720달러의 첫 수출에 성공 - ’08년부터는 무역관이 신규로 소개한 K사와도 거래가 성사되어 2015년 현재까지 연간 4만 달러 규모로 식품포장기계를 수출 중 ☞ 시사점 - CIS지역 바이어와의 첫 거래가 성사되기 전까지는 원활한 의사소통과 신뢰 구축이 매우 중요 - 현지 진출(지사 또는 대표사무소)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KOTRA 지사화 사업이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일 것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0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러시아 50,588 62.7 -8.2 69,219 73.7 36.8 20,958 49.7 -69.7 카자흐스탄 13,337 16.5 -4.6 10,221 10.9 -23.4 9,562 22.7 -6.4 아제르바이잔 2,005 2.5 36.8 2,632 2.8 31.3 4,430 10.5 68.3 투르크메니스탄 3,130 3.9 -7.7 3,076 3.3 -1.7 3,164 7.5 2.8 벨라루스 1,429 1.8 -64.3 2,230 2.4 56.0 1,798 4.3 -19.3 우즈베키스탄 563 0.7 -65.6 686 0.7 21.8 751 1.8 9.5 우크라이나 8,401 10.4 16.6 4,499 4.8 -46.4 410 1.0 -90.9 아르메니아 489 0.6 -5.1 370 0.4 -24.3 383 0.9 3.4 타지키스탄 232 0.3 45.1 105 0.1 -55.0 261 0.6 149.6 키르기스스탄 293 0.4 -57.8 626 0.7 113.9 211 0.5 -66.4 몰도바 195 0.2 -32.3 236 0.3 21.1 207 0.5 -12.2 합계 80,661 100 -8.8 93,900 100 16.4 42,135 100 -55.1 2. 투자진출 □ 대CIS 투자진출특성 및 최근 동향 ◦ CIS 지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누적액은 802,638백만 달러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에 투자가 집중되어 있음 <대CIS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 러시아 카자흐 스탄 우크라 이나 투르크 메니 스탄 아제르 바이잔 벨라 루스 우즈베 키스탄 아르메 니아 키르기 스스탄 몰도바 타지키 스탄 합계 금액 510,326 126,587 74,472 26,203 19,872 19,326 9,002 6,532 3,915 3,906 2,499 802,638 비중 63.6 15.8 9.3 3.3 2.5 2.4 1.1 0.8 0.5 0.5 0.3 100 *자료원:UNCTAD ◦ ’14년 대CIS 외국인직접투자액 절반 이상 감소 - ’14년 대CIS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55.1% 감소한 42,135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전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년 6.4%에서 ’14년 3.4%로 크게 감소 - 우크라이나 사태의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급격히 감소 <대CIS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UNCTAD CIS 진출전략 501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상반기 러시아 107 122 114 42 카자흐스탄 192 174 159 63 벨라루스 - 14 우즈베키스탄 19 13 12 1 키르기스스탄 2 4 3 1 전체 321 313 301 107 구분 금액 비중 제조업 2,198 39.7 금융·보험업 833 15.0 건설업 521 9.4 광업 438 7.9 도소매업 302 5.4 농림어업 180 3.2 기타 1,072 19.4 □ 우리기업의 CIS 투자진출 동향 ◦ ’15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CIS 투자누적액은 5,544백만 달러이며, 국별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로의 투자가 전체 CIS 투자액의 85.5%를 차지 ◦ 경기침체 상황에도 우리나라의 최근 CIS직접투자규모는 변화는 크지않음. - ’14년 우리나라의 CIS 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3.8% 감소한 301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키르기스스탄에도 소액이지만 투자가 이어지고있음 <우리나라의 CIS주요국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 ◦ 업종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액이 전체의 40%로 비중이 가장큼. - 제조업(39.7%), 금융·보험업(15.0%), 건설업(9.4%),광업(7.9%) 순 -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는 대기업의 현지공장 건설로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이며, 카자흐스탄은 금융 보험업, 건설, 제조업 등 투자분야가 비교적 다양한편임 <우리나라의 CIS 업종별 직접투자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수출입은행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2 □ 주요 경쟁국의 CIS 투자진출 동향 ◦ CIS 지역의 경기 침체, 러시아-서방간 갈등 지속으로 자동차, 부동산, 소매, 서비스 분야의 외국기업 비즈니스 위축 ◦ CIS 경기 침체 중에도 자국산업 보호·육성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 제조사 들이 현지 생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제조공장이나 생산라인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음. ◦ 미국, 유럽 기업들의 사업 축소 경향이 크며, 중국의 경우 러시아와 서방간 경제제재틈새로 투자움직임이활발해지고있음 ◦ 독일 - 지리적 인접성, 독일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자동차 제조에서부터 대형 유통망까지 독일 기업의 CIS 지역 진출활발 - 러시아와 정치적으로갈등 관계를 이어가고있으나, 러시아에서 독일 기업의 매출액은 약 200억 유로일 정도로활발한 비즈니스 전개 중 - 폭스바겐 칼루가 공장이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는 등 러시아 경기침체에 영향을받고있으나, 기타 분야에서는 신규투자가활발함. ☞ (Bosch) ’15년 6월 모스크바에 Headquarter 개소, ’15년 7월 러시아 사마라 지역에 ABS, ESP 제조 공장 설립 ☞ (ABB) ’15년 6월 러시아 리페츠크 지역에 저전압 스위치기어 제조공장 설립 ☞ (Siemens AG) ’15년 6월 러시아 레닌그라드 지역에 고용량 가스터빈 제조공장 설립 ◦ 중국 - 러시아극동·시베리아 지역과의 지리적 인접성을바탕으로 투자 확대 *2009-2018중국동북부와극동·시베리아지역협력프로그램추진 *러중경제통상지구조성을통한제조,물류분야투자활성화 - 서방과 러시아간갈등관계 속, ‘일대일로’ 정책을 위한 파트너로서 CIS국가와의 협력 강화 *(카자흐) ’15.5.7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협력 요청, ’15.5.16 중국 철도그룹,아스타나에경전철교통시스템구축합의 * (벨라루스) ’15.5.10 중국 시진핑 주석 방문시 ‘일대일로’ 정책에 지지를 요청하면서 70억 달러차관제공발표,인프라건설협력제안등 ☞ (Lifan) ’14년 10월 러시아에 공장 설립을 위한 3억 달러 투자계획 발표, ’17년까지 공장 완공 예정 ☞ (JD.com) 중국 제2의 온라인 쇼핑사로 알리바바의 중국진출 성공에 힘입어 ’15년 6월 진출 CIS 진출전략 503 ◦ 일본 - 상대적으로 투자가활성화되어있지않으나, 최근 지리적으로 인접한극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 러시아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요타를 중심으로 현지 생산을 확대 중 ☞ (Toyota) 59억 루블을 투자, ’15년 말까지 공장 확대 및 현대화할 계획, 연간 생산량을 1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 (Toyota-Atsumitec) ’15년 7월 러시아 톨리야티 지역에 기어박스 제조 공장 완공. ’15년 8월부터 생산 시작 ☞ (Cokey System) ’14년 9월 아스트라칸 지역 제조 공장 설립 계획 발표, ’16년 2분기 완공 목표 ☞ (Hitachi Zosen Inova) ’15년 6월 러시아 Rostec과 협력하여 모스크바 지역에 15개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립 계획 발표 ◦ 미국 - 러시아와의갈등 심화와 CIS 경기침체로 양국 비즈니스협력 축소 ☞ (GM) ’15년 3월 러시아 시장 철수 발표 후, 벨라루스로 생산기지 이전 계획 ☞ (Ford) 전직원 2000명 중 700명 구조조정 시행했으나, 현지 생산 기종 확대 ☞ (Esprit) ’14년 9월 러시아 시장 철수 발표 □ CIS 투자진출 진입장벽 ◦ CIS 지역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및 제도 개선 중으로 외국투자 진출 기업에 대한특별한 진입장벽은없음 ◦ 지나친 행정규제, 부패관행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과 높은 세율, 낮은 공공의료 수준, 인프라 부족 등이 진출 리스크 - 자체 인증(GOST), 높은 언어장벽, 내륙까지의 물류비용또한 진입애로사항 □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성공/실패 사례 ☞ 진출기업 : 오리온 ☞ 품 목 : 과자류 ☞ 진출과정 : - ’93년 러시아에 초코파이 직수출을 시작한 후, ’96년 8월 모스크바에 대표 사무소 설립 - 러시아 수요증가로 ’04년부터 즈베니고르드에 소규모 공장 운영 - ’06년 2월 트베리 지역에 초코파이 생산 공장 설립 - ’07년 9월부터 현지생산 제품을 CIS 국가에 수출 - ’08년 2월 노보시비르스크에 제2공장 설립 -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는 러시아 파이류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CIS 국가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 등에 수출 중 ☞ 시사점 - 신속한 투자 진출 결정으로 시장 선점 - 현지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 현지 브랜드 정착화 노력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 - 밀가루 등 경쟁력 있는 원료 수급이 용이한 러시아를 생산 거점화로 역내 수출 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4 CIS 시장은 유가하락, 서방과의 갈등 장기화 등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조업 육성, 극동개발, 틈새시장 출현 등 다양한 기회가 엿보이고 있다. 기업역량 및 시장 내 위치를 분석하고 권역별 시장 특성에 맞게 장단기 전략을 구사한다면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CIS지역SWOT분석> <Strengths> ◦높은공산품수입의존,거대수입시장 ◦유럽-아시아연결하는지리적이점 ◦천연가스,석유등자원의보고 ◦저렴한노동력,첨단기술보유 <Opportunities> ◦CIS주요국제조업육성정책확대 ◦러-서방갈등장기화,서구제품대체수요 ◦러극동개발및아시아국가와의협력증대 ◦유라시아경제연합강화,역내교역확대 <Weaknesses> ◦자원의존형경제구조 ◦복잡하고변경이많은법제도,지하경제 ◦사회전반의인프라노후화 ◦높은언어장벽,열악한물류,독자인증제도 <Threats> ◦러경기침체장기화가CIS전역으로확대 ◦환율불안,수출환경악화 ◦보호주의확대,러제조기업과경쟁심화 ◦정세급변가능성,비즈니스리스크상존 <시사점> ◦경기침체속틈새시장발굴과공략방안구축 ◦러시아의극동개발및아시아중시정책적극활용 ◦CIS의새로운트렌드와신시장개척등시장선도방안마련 ◦CIS경제협력환경변화에대한대응전략필요 ◦언어장벽,독자인증등초기진출장벽극복을위한유력파트너발굴 □ 시기별 진출 전략 단기 ◈ 경기 침체 속 틈새시장·신성장시장 발굴 및 공략 ◈ 미개척 지방시장 적극 개발 ◈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를 통한 수출 확대 ◈ 산업 및 지역개발 프로젝트 적극 참여 중장기 ◈ 투자진출 분야 및 지역 다각화·고도화 ◈ CIS 경협 환경 변화 활용,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투자진출 방안 마련 ◈ 러시아 극동개발과 우리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활용 CIS 진출전략 505 □ 기업역량별 진출 전략 : 경기불황 속 역량별 차별화된 진출전략 구사 필요 기업역량 확대가능기업 현상유지기업 시장 내 위치 Market Leader Market Follower 진출전략 적극 확대 경기불황을 시장 점유 및 사업 확대의기회로인식전환 신제품 출시, 사업 다각화, 투자 확대등으로비즈니스기회확장 리스크 관리 경기불황기에순응한비용절감 내수와 수출 비중 조정 등을 통한 리스크관리 사례 러 식품기업 로세보(Losevo)사 ·‘14년말4억루블신규투자 ·기존 유제품에서 육류, 채소, 과일 등으로 식가공 영역을 통해 ‘15.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30%증가 노키아사(타이어제조 러진출기업) ·‘15.1분기 루블화 급락 추세에 대응, 러시아에 타이어 판매를 축소하고 러시아산해외수출확대로전략수정 ·‘15년상반기러시아매출액하락에도 불구회사전체순이익증가 □ CIS권역별 진출전략 구분 성숙시장권역 개방시장권역 관리시장권역 러시아/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벨라루스 몰도바/우크라이나 조지아/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몽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단기 ◈ 수출상품 다변화 ◈ 미개척 지방시장 진출 강화 ◈ 마케팅 고도화 ◈ 조달시장의 적극 공략 ◈ 제조업육성 정책 적극 대응 ◈ 우리제품의 新시장화 ◈ 유력업체 파트너링 ◈ 인프라 개발 및 현대화 프로젝트 적극 대응 ◈ 탈석유화, 산업다각화 정책 적극 대응 ◈ 국제공여자금 적극 활용 ◈ 시장진출에 용이한 터키, 露 등 제3국 파트너 발굴 중장기 ◈ 투자진출분야 다각화 ◈ 러 극동개발 정책에 적극 대응 ◈ 북극항로시대 대비 ◈ EU와의 지정학적 연계에 적극 대응 ◈ 선제적 투자 진출 통한 EU/EEU 진출 전략기지화 ◈ 투자진출을 통한 폐쇄적 시장 한계 극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6 권역 국가 성숙 시장 러시아,카자흐스탄 미 성 숙 개방 시장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조지아,아르메니아, 몽골 관리 시장 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참고] CIS 시장 권역 분석 □ CIS 시장 권역 구분 : 소득과 대외경제의존도 기준 ◦ 2013년 1인당 GNI 1만불을 기준으로 시장의 성숙도 분류 ◦ GDP 중 수입액 차지 비중(2009~2013년 평균) 45%**를 기준으로 대외시장의존도 분류 *원의크기:인구수 **수입비중45%:G7국중가장GDP대비수입비중이높은독일의수치 □ 권역별 시장 특성 권역 국가 인구 (백만명) 1인당GNI (달러) 순자본유입 (백만달러) WTO가입 원유/가스 성숙 시장 권역 러시아 143.4 13,860 70,653.7 O 가스(1위) 원유(8위) 카자흐스탄 17.0 11,380 9,738.5 추진중 원유(9위) 가스(19위) 개방 시장 권역 우크라이나 45.2 3,960 3,771 O 가스(24위) 벨라루스 9.4 6,270 2,232.7 추진중 타지키스탄 8.1 990 107.8 O 키르기스스탄 5.6 1,200 757.6 O 몰도바 3.6 2,460 251.1 O 조지아 4.5 3,570 1,020.5 O 아르메니아 3.0 3,790 370 O 몽골 2.8 3,770 2,150.9 O 관리 시장 권역 우즈베키스탄 30.2 1,900 1,077 미정 가스(18위) 아제르바이잔 3.0 7,350 2,619.4 미정 원유(0.4%) 투르크메니스탄 5.2 6,880 3,061 미정 가스(4위) *자료원:월드뱅크2013년통계등 CIS 진출전략 507 시장권역별시장특성분석 ◦인구:시장성숙권역을기준으로한 나머지권역의크기 ◦경제성장률: ‘10-’13년평균경제성장률 ◦1인당소득:2013년기준 ◦대외자본의존도:2013년대외순자본 유입의GDP비중 ◦수입의존도:최근5개년각년도 수입의GDP비중평균 ◦비즈니스환경:월드뱅크의Doing Business2014순위를토대로작성 ◦ 성숙시장권역 -풍부한 자원,막대한 인구 등을바탕으로 1인당 GNI(Gross Nation Income) 1만불 이상으로 성숙한 시장, 성숙시장으로 경제성장률은 하향 안정 - 러시아는 대부분의글로벌 기업이 진출해있으며, 카자흐스탄도 중앙아시아 중심국가로서 다수의글로벌 기업이 진출활동 중이고 경쟁 치열한편 *순자본유입:러시아707억달러,카자흐스탄97억달러 - WTO에 기가입했거나 가입 추진 중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있음 - 양국 모두 유라시아경제연합 서명국으로 CIS 경제 통합의 중심 ◦ 개방시장권역 - CIS 국가 중 석유, 가스 등 주요 자원 보유량이 적거나 전무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며, 인구도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모두천만 이하임 - 1인당 GNI는 1만 달러 이하로 미성숙시장이며, 경제성장률이 높은 수준 - GDP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며, 대외자본의 GDP 차지 비중도커 대외경제의존도가 높음. -벨라루스를 제외하고 모두 WTO에 가입하였으며,벨라루스도 가입을 추진 중 ◦ 관리시장권역 - 가스, 석유 등 주요 자원 보유량이풍부하나, 1인당 GNI는 1만 달러 이하의 미성숙 시장임. - GDP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하로 대외경제의존도가 낮으며, 모두 WTO 미가입국이며 추진 계획도없음. 정부가 시장을 관리. - 자원개발을 위해몇몇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진출해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08 기계설비 의료 농축산,식품 미용, 건강 기 회 요 인 ․러수입대체산업 육성정책,우즈벡 국산화프로그램등 ․러중소기업60%가 3년내 제조업 전환 희망(’14년 KOTRA설문) ․불황에도 CIS의료 시장 수요 유지 ․의약품,원료수출 성공사례증가 (녹십자,동원제약등) ․러한국의료관광 증가로인지도증가 ․서방産식품금수로 러국내농축산확대 ․농장, 식품공장 설립 움직임 확대 ․러정부농기계구입 자금대출확대발표 (’15.1월, 경제부) ․‘미샤'‘토니모리'등 전문매장진출확대 ․중앙아 한류 확산 한국화장품인기상승 ․러시아 내 건강식, 유기농에 대한 관심 고조 2. 세부 진출전략 2-1. 경기침체 속 틈새시장·신성장시장 공략 □ (기계설비) CIS지역 제조업 육성정책 수혜 기업 및 신규 설비 투자 기업 마케팅 강화 및 유력 전시회참여를 통한 한국기업의 시장 인지도 확대 ◦ (대상) 제조 분야 신규투자 및설비확장 추진 기업 - 러시아 산업개발펀드 수혜 기업, 우즈베키스탄 국산화프로그램 가입 기업 - 수입의존도가 높아 정부의 부품 현지화 비율 요구에 대응이 필요한 자동차, 전자제품 분야의 러시아 유력 제조사 - 서방의 대러제재로 유럽산 기계, 설비 이용이 어려워진 석유가스, 인프라 분야 러시아 공기업 ◦ (전략) 전문전시회참여 통한 한국제품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타깃기업 공략 - 유럽산 기계설비와의 차별성 부각 필요, 품질(내구성) 및 거래 지속성 등 강조 □ (의료) 불경기에도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안정적인 대규모 제약사, 의료기기 대형 디스트리뷰터 등을 타깃으로 집중 마케팅 ◦ (대상) 경기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보유한 의료, 의약품 분야 대기업 - Pharmstandard 등 러시아 및 러시아 진출 외국 제약사 - 러시아 대형병원 및 의료 전문 디스트리뷰터 - 의료기기교체 수요가있는 공공 의료시설 및 신규 민간병원 CIS 진출전략 509 ◦ (전략) 고부가가치 의약품 공급 확대 및 의료기기 대체/신규 수요 적극 발굴 -항암제, 패치형 의약품, 고급 의약품 원료 등 러시아 제약사 대상 공급 -병원설계 단계부터 적극참여, 우리 의료기기 도입 가능성 확대 □ (농식품) 러시아의 서방식품 금수조치에 따른 신규설비·원료 수요 적극 대응 ◦ (대상) 러시아농축산 및식품 유력기업 -식품금수 조치로 러시아 자체 생산이 필수적인 유력식품 제조사 - 전략적으로농장 및농축산 저장, 물류 시설을 확대하는농축산 대기업 - 독자적인 상권을 보유한 러시아 지방농축산 및식품 기업 ◦ (전략) 러시아 기업과 기계, 원료 공급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 수립,협력 - 러농축산 기업 대상농기계 및 자재·원료 공급 추진 -식품 기업 대상식품 가공,포장, 저장 등에 필요한 기계 공급 -온실,식품공장설립 등농식품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참여 추진 □ (미용) 서구제품과의 차별성 강조, 마케팅 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 ◦ (대상) 안정적인 수입 물량을 보장하는 화장품 전문 디스트리뷰터 및 대형 온라인쇼핑몰 ◦ (전략) 유력딜러 발굴, 기능성 강조, 중앙아 한류 인기활용 - InterCharm 등 대규모 전시회참가를 통한 신뢰도있는딜러 발굴 - 저온건조 기후, 동양여성보다얇은 서양여성피부 고려, 제품 현지화 필요 - 동안미인에 대한 관심 증가,피부노화 방지, 기미 제거 등 서구 제품과의 차별되는 효과 강조 - 혁신성을갖춘 아이디어 제품이나웰빙 유기농 화장품 시장 등 공략 - 지방상권 공략, 인터넷 및뷰티살롱 등틈새바이어 발굴 중요 □ (건강) 제품현지화, 유력딜러 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 (대상) 건강식품, 건강보조제취급 유력딜러 및 디스트리뷰터 ◦ (전략) 유력딜러 발굴, 현지 선호 제품 개발 - 대규모 전시회참가를 통한 유력딜러 발굴 - 여성용 다이어트 제품, 남성용운동 보조식품 등 현지 선호 제품 개발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0 2-2.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를 통한 수출 확대 □ 러시아·카자흐스탄 현지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수출 확대 ◦ 러시아·카자흐스탄온라인 유통규모 증가세 - 러시아 온라인 유통규모 지속 성장, ’18년에는 전체 소매시장에서 7% 비중, 약 1조 루블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경기 불황 및 루블화 등 통화가치 하락으로온라인을 통한 저가(중국산, 러시아산) 상품 구매 급증 ◦ 러시아·카자흐스탄은 소매시장이 성숙되어 있으며, 인터넷 등 관련 인프라 환경도 개선되어온라인 유통망 진출을 통한 판로 다각화 모색 시기 도래 - 러시아·카자흐스탄의 지방 중소권 소매시장 공략 방안으로활용 가능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역내 상품 이동이 보다 자유로워져 온라인 유통 시장 확대 전망 ◦ (전략) 현지 유력온라인쇼핑몰 내 입점 및 국내 유력 유통망 동반 진출 추진 <러시아 유력 온라인 쇼핑몰> 회사개요 특징 회사명 오존 - 판매상품 : 14개 카테고리 350만 제품 - 주요상품 : 서적(33%), 전자기기(26%) 등 - 결재수단 : 현금, 은행카드, E-money, 핸드폰 소액 결제 - 배달 자회사 ‘O-Courier’ 운영(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트베리 지역 24시간 이내 배송) - ’11년부터 카자흐스탄, 폴란드, 발트 3국으로 판매시장 확장 홈페이지 www.ozon.ru 설립연도 1998년 회사명 율마트 - 주요상품 : 전자기기(7만 5000여 상품) 등 - 결재수단 : 쿠폰, 현금, 은행카드, 상품권 - 자사 트럭을 활용한 배달 시스템 구축(모스크바, 상트페테르 부르크 지역 2시간 이내 상품 배달) - ’14년 매출 ’13년에 비해 30% 상승 12억 달러 기록 홈페이지 www.ulmart.ru 설립연도 2008년 회사명 Enter sbyaznoi - 주요상품 : 가구, 전자기기 - 결재수단 : 현금, 은행카드, 상품권, 온라인 은행 - 1000개 이상 출하지점 보유, 러시아 전 지역 배달 가능 - ’14년 매출 ’13년에 비해 30% 상승 12억 달러 기록 홈페이지 www.enter.ru 설립연도 2011년 - ’15년 말 GS홈쇼핑이 러시아에서 TV 홈쇼핑 개시 예정, GS 홈쇼핑과 동반 진출 적극 추진 필요 CIS 진출전략 511 □ 조달시장 공략을 통한 수출채널 확대 ◦ 러시아의 정부조달시장 성장 지속으로 러시아 시장 진출채널 다각화 필요 *2013년기준,러공공조달시장규모약6,500억달러 - 자국 산업육성 정책과 맞물려 참여나 입찰에 보호주의가 강화되는 분야로, 투자진출또는 현지 기업과의협력을 통한 진출 가능성 타진 필요 - 조달 시장은 서구 기업들이 장악했던 시장으로, 서구 제품 대체 수요 다대 - 공공조달 원청 수주는 자격요건 등 현실적으로 어려워 벤더 대상 제품수출 공략이 현실적 - 건자재, 산업설비, EPC서비스,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 진출 유망 * 진출사례 : D사는 2012년 블라디보스톡 시영버스 공공조달을 수주한 바 있으며, H사는 현재러시아도로아스팔트보강재조달사업을추진중임. <‘13년도 기준 상위 20개 조달부문별 비중> 순위 조달분야 비중(%) 순위 조달분야 비중(%) 1 건설시공 23.9 11 교통 관련 서비스 0.84 2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3.71 12 보건 관련 서비스 0.76 3 수자원·난방 2.72 13 의약품 0.69 4 파이낸싱 서비스 2.59 14 전력공급 관련 서비스 0.68 5 발전 및 전력서비스 2.30 15 보안서비스 0.68 6 의료기기 2.30 16 산업 설비·기계 0.63 7 차량 및 차량 부품 1.26 17 요식 서비스 0.59 8 부동산 0.99 18 호르몬 관련 의약품 0.58 9 전산 엔지니어링 0.95 19 상하수 처리 서비스 0.55 10 가솔린 등 연료 0.91 20 도서 0.52 *자료원:러시아연방조달청 ◦ 현지 리스기업을 통한 민간조달(B2B)분야도 적극활용 - 건설 중장비, 의료 기기 등 고가 장비 중심으로 현지 리스기업 성황 [참고] 현지리스 대표기업 : Siemens Finance ◦ 사업형태 : 파이낸싱, 리징 ◦ 사업분야 : 에너지, 의료, 인프라건설 등 B2B 솔루션 제공 ◦ 러시아 사업현황 - 블라디보스톡, 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22개 도시에 지사 보유 - 러 전역 중소기업들과 1만개 이상 리스계약 체결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2 2-3. 미개척 거대 지방상권 개척을 통한 시장 확대 □ CIS 지역 미개척 거점 시장 다대 ◦ 조지아,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미개척 CIS 국가가잔존 ◦ 러시아 내 인구 100만 도시 13개, 50만 이상 도시 21개가 존재하며, 지역 개발 확대로 지방 도시 인구의 구매력 상승하고있으나 우리기업 진출 부족 *X-5,Auchan등대형소매체인,러시아중부및시베리아내인구100만이상도시진출완료 □ 유라시아경제연합접경지역 거대 상권 개발 필요 ◦ 유라시아경제연합 역내교역 확대로접경지역 중심 거점도시간 단일 시장 형성 - 유라시아경제연합 탄생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접경지역에 인구 약 3천만, GDP 1,200억 달러 거대 상권 출현 *역외교역증가(평균30%)에비해,역내교역증가율이높음(평균40%) ◦접경지역 거점도시 조기 진출을 통한 시장 선점 필요 < EEU 접경지의 주요 거점도시 현황> 국가 2선 도시 인구(백만) 주요산업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1.3 기계, 화학, 경공업 등 옴스크 1.1 기계, 식료품, 경공업 등 이르쿠츠크 0.6 통신, 가공업, 무역업 등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0.9 건설, 무역, 물류 등 침켄트 0.8 농업, 화학, 무역 등 CIS 진출전략 513 2-4. CIS 투자진출 다각화·고도화를 통한 시장 진출 확대 □ 유라시아경제연합활용 투자진출 다각화 ◦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으로 상품에서 자본, 노동력으로 회원국간 자유로운 이동이 확대 예상 - 산업 특성, 진출 여건 등을 고려한 진출 지역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활용 가능성도 확대 ◦ 국가별 우위산업, 진출여건,활용가치 등을 고려한 투자진출 전략 수립 필요 <유라시아 경제연합 회원국간 주요 투자환경 비교>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법인세(%) 20 20 18 10 20 개인소득세(%) 13 10 12 10 26 부가가치세(%) 18 12 20 12 20 사업진입장벽 창업소요일 13 10 9 8 3 소요절차수 5 6 5 2 2 평균임금(달러) 597 648 450 193 369 최저임금(달러) 390 127 166 19 113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활용가치> 국가 활용가치 러시아 인구 다대, 높은 소득, 소비 성숙 카자흐스탄 중앙아 최대 소비시장, CIS 최대 소비시장인 러시아와 국경인접 벨라루스 중공업 발전, IT 인재 풍부,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인접 아르메니아 낮은 비즈니스진입장벽, 친이란 국가로 이란 시장 교두보로 활용가능 키르기스스탄 친기업적 조세제도, 저임금으로 방직공업등 노동집약산업 진출 유리 □ 우크라이나 등 EU 진출 기지로활용 ◦ 우크라이나, 몰도바, 조지아 등 정치적, 지리적으로 EU 시장 진출 기지로 활용 가능 - 지리적으로 EU와 CIS 중간에 위치하고있는 지역 - ’14년 6월 우크라이나, 몰도바, 조지아가 EU와 경제협력협정을 맺었으며, ’16년 1월 우-EU간포괄적 FTA 발효가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4 □ 러시아극동개발 정책활용, 러시아 투자진출 지역 다각화 ◦ 선도개발구역 지정,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러시아 정부극동개발 본격화 -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은 투자기업에 러시아 내 가장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선도개발구역별 특징> 선도개발구역 규모(ha) 특 징 나제진스키 807 - 제조 및 물류단지로 육성 - 러 INKOM-DV사 등 입주 희망 하바롭스크 716 - 식품가공 및 기타 제조단지로 육성 - 호주 역청탄 업체 ‘Bitumania'와 입주 관련 논의 진행 중 콤소몰스크 327 - 제조 및 산업단지 육성 - 수호이의 항공정비 및 생산공장 설립 추진 예정 미하일롭스카야 (연해주) 207.7 - 작물 생산, 사육, 가공, 물류까지 식품 생산 전 과정 클러스터 조성 - RusAgro 돈육공장 프로젝트 등 예정(약 1억4000만 달러 규모) 벨로고르스크 (아무르주) 687 - 아무르주 내 농업 발전에 초점 - 구역 내 3개의 사료공장 및 콩 가공, 제분공장 설립 예정 베링곱스키 (추코트카주) 596 - 석탄채굴 및 항만산업을 연계한 특화 공업단지 조성 - 육상, 항만로 등 인프라 개발, 향후 대아시아석탄 수출 계획 - 오스트레일리아 ‘Tiger Realm Coal Limted’가 투자 관심 표명 캄차카 (캄차카주) 708 - 항만, 관광레저, 수상교통, 농업에 중점 - 캄차카 내 호텔, 복합레저센터 등 건설 계획 칸갈라스 (사하공화국) 16.9 - 사하공화국 내 최초 승인된 TOR로 화학 및 건설 특화 산업단지 조성이 목표, 2018년까지 총 13개 업체 입주 예정 - 극동지역 인구 및 소득 수준이 낮아 역내 시장성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극동의 자원을활용, 제조 수출기지화가 가능할 경우 수익성 확보 가능 <극동러시아 잠재력> *자료원:국민대이상준교수자료(유라시아진출협의회발표) CIS 진출전략 515 유망분야 선정사유, 진출전략 자동차 부품 러 경제개발부 및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방침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현지 생산공장 설립 및 생산량 확대 등으로 자동차 부품 및 원부자재 부문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해당 분야 바이어의 추가 수요 발굴 및 장기적으로는 로컬 파트너와의 합작 진출 계획 수립이 필요 □ 소비재·서비스 분야 프랜차이즈를 통한 투자진출 고도화 ◦ 러시아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러시아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 5년간매년 25% 성장했으며, 2020년 경에는 2천개 브랜드, 10만개 매장, 3천~5천 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모스크바 등 대도시 지역의 경우, 대형쇼핑몰이늘어남에 따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중 - ’14년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더페이스샵’ 러시아 1호점 개점 - ’15년에는카자흐스탄에 한국커피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가 1호점을 개점 ◦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소비가 성숙된 시장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뷰티살롱 등의 프랜차이즈를 통한 CIS 진출 확대 모색 필요 □ M&A활성화를 통한 진출 고도화 ◦ 자동차부품, 조선, IT 등 우리 기업 우수분야의 러시아 기업 M&A를 통한 시장 진출 고도화 <러시아 기업 M&A 사례> 분야 내용 IT 한국의 K사는 러시아의 IT 관련 제조사의 지분 인수를 통해 러시아 생산 거점 구축을 계획 중 자동차부품 한국의 S사는 러시아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을 위해 러시아 유력 자동차 부품사 인수 검토 중 유통 러시아 F사는 자사의 100여개가 넘는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한국의 가공 식품 유통이 가능함을 제안, 인수 타진 중 *자료원:KOTRA모스크바무역관 < 러시아 투자진출 유망분야 > *자료원:KOTRA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6 주력분야 전자제품, 중공업 등 제조 현지화 프로젝트 참여 신성장분야 IT, 의료, 환경 분야 전략 프로젝트 참여 지원 특수공략 2017 아스타나엑스포, 2018 러시아월드컵 유망 프로젝트발굴 러시아 전자제품 1위 제조기업.(PCB, 인버터, LED, 태양열 등, 연매출 1억달러) 고압 변압기, 디스플레이, LED램프, 태양광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현지 제조 공장 설립, 공동투자 등 프로젝트 추진 희망 러시아의 특별경제구역 우즈베키스탄의 특별경제구역 2-5.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CIS 시장 진출 확대 □ 제조 현지화(Localization) 프로젝트참여 ◦ 자국산업 보호 및 제조업육성 정책에 대응, 중장기적으로 수출에서 현지생산 체제로 전환 - 전자제품, 중장비, 각종 부품 등 현지생산 수요 발굴,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현지 생산체제 구축 <러 스뱌지엔지니어링 현지생산 프로젝트> ◦ CIS 시장의 외국산 제품에 대한 차별 등폐쇄성극복 방안으로활용 - 러시아 정부의 외국산 공공조달참여 금지, 우즈베키스탄의 지정수출산업 이외 산업의 외환거래 통제 등 CIS 국가 대부분 외국산에 대한 진입장벽 도입 - 러시아 정부의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우즈벡 정부의 국산화 프로그램을활용 현지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 필요 - CIS 주요국은 경제특구를 지정,운영하여 외국기업 투자 시 세제혜택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있는바,특구 인센티브활용 진출도 적극검토 필요 *자료원:RUSSEZ,유라시아진출협의회 CIS 진출전략 517 분야 국가 발주처 및 프로젝트 IT 러시아 러시아 중앙은행의 ‘러시아 카드결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비니짜市 AFC 도입 프로젝트(9백만 유로, EBRD 자금) 의료 러시아 러시아 Renova사 ‘에카테린부르크 의료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 러시아 Nanolek(제약) 의약품 제조 공장 설립 프로젝트 환경 러시아 러시아 ‘폐기물처리 시스템’ 프로젝트 장비 공급 추진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하수처리장 건설 프로젝트(5천만 달러 규모, EDCF 자금) □ IT/의료/환경 등 신성장 분야 프로젝트 진출 ◦ CIS 지역 전자결제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병원설립,폐기물처리 등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에참여 - 신성장 분야의 경우 EBRD, EDCF 등 국제공여자금이 투입되는 경우가많은바, 이를 적극활용하는 전략 구사 필요 <주요 프로젝트> □ 아스타나엑스포, 러시아 월드컵 등특수 공략을 통한 프로젝트 시장 진출 ◦ ’16년카자흐스탄 프로젝트 시장의 최대 이슈 : “Astana Expo-2017" -총 12억 5천만 유로(16~17억 달러) 투입, 전시관호텔 등 인프라 건설 예정  Astana Expo 2017 개요 ㅇ 주제 : 미래의 에너지 (Energy of the future) ㅇ 기간 : 2017.6.10일-9.10일 (3개월) ㅇ 면적 : 부지면적 113헥타르, 전시 센터 25헥타르 ㅇ 총사업예산 : 12억 5천만 유로 ◦ ’18년 러시아 월드컵 관련 시설,설비 등 공급 추진 - 경기장 건설 주계약자와협력 계약을 통해 전광판, 조명, 시스템 구축 등에참여 <월드컵 개최 도시와 경기장 주계약사> 경기장명 도시 경기장 주계약사 Luzhniki Moscow Mosinzproject ZenitArena St. Petersburg TransStroy ArenaBaltika Kaliningrad CrocusGroup Yubileyniy Stadium Saransk PSO Kazan ArenaPobeda Volgograd StroyTransGaz VolgaArena NizhnyNovgorod StroyTransGaz SamArena Samara PSO Kazan Otkritie Arena Moscow PozhEuroStroi Levberdon Arena Rostov-on-Don CrocusGroup CentralnyjStadion Yekaterinburg SinaraGroup KazanArena Kazan PSO Kazan Fisht Sochi SMU Krasnodar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18 자동차부품 HSCode 8708 수입관세율(%) 2.02-5 수입액(’14/백만달러) 12,040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2,493 선정사유 CIS지역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시장은 한국산 차량 수출이증가하면서,지속적으로성장하고있음 시장동향 최근 자동차및부품시장이 환율불안으로 침체되었으나, 시장잠재력이큰만큼성장가능성이큼 경쟁동향 주요경쟁업체들은독일,일본업체들과저가중국산등. 진출방안 OEM수출은제조설비를현지에구축하지않으면어려움. A/S시장에경험이많은현지바이어를발굴하여진출하는 것이유리하며,가격관련조율이중요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 감시카메라 HSCode 8525 수입관세율(%) 2.63 수입액(’14/백만달러) 963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21 선정사유 보안장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산에 대한 인지도가높아지고있음 시장동향 보안장비대부분을수입에의존하고있으며,보안장비 시장은연간15%내외로지속성장할것으로예상 경쟁동향 네덜란드,영국,독일,프랑스등유럽산이시장을 장악하고있으며,저가의중국산수입도많음 진출방안 보안장비취급에경험이많은유통회사를통해 체계적인진출필요.A/S가중요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 식품생산설비 HSCode 8438 수입관세율(%) 0 수입액(’14/백만달러) 1,132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4.6 선정사유 러시아의 서구산 식품금수 조치로 러시아 내 자체 식품 생산설비확장움직임확대 시장동향 2015년 1-8월 기간, 러시아의 여타 기계 산업은 14.2% 감소하였으나, 식품기계는 오히려 1.9% 증가. 러시아의 제조업육성정책으로인해식품산업성장전망 경쟁동향 러시아식품관련기계는85%가수입에의존하고있으며 대부분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산 기계임 진출방안 아직까지한국식품기계에대한시장의인지도가낮으므로 전문전시회참가등을통한지속적인마케팅필요 유망국가 러시아 LED조명 HSCode 9405 수입관세율(%) 11.47 수입액(’14/백만달러) 1,158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4 선정사유 LED조명시장지속확대중. 최근에너지절약관련법으로 백열전구생산및판매가금지되면서LED조명관련프로젝트가 많아지고있음 시장동향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일반 디스플레이, 외 부광고,대형건물,운동장관련수요높음 경쟁동향 저가의 중국산이 시장의 1/3가량을 잠식하고 있으며, 홍콩,터키,영국,러시아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제조파트너발굴을통한진출이유망함.특히CIS에서 제조할수없는분야로특화할필요가있음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 # 별첨 : 수출유망품목 CIS 진출전략 519 화장품 HSCode 3304 수입관세율(%) 10.98 수입액(’14/백만달러) 1,662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6 선정사유 러시아화장품시장이전세계10위규모를자랑함. 중앙아 여인 사이에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요가급증하고있음 시장동향 현재 대부분 화장품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지제조는10%이하수준임.현재중앙아한류인기로 한국산화장품도인기상승중 경쟁동향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등은 고가브랜드 시장에서 경쟁중이며,중저가시장은다양한업체가경쟁중 진출방안 최근한국중저가제품편집샵이등장하고있음. 인터넷구매율이높아지고있어온라인유통업체를통한 진출도고려할만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의료기기 HSCode 9018 수입관세율(%) 0.18-1.49 수입액(’14/백만달러) 3,315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36.5 선정사유 의료기기 노후화로 국영 의료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크며,민간병원설립증가에따른신규수요창출 시장동향 국립병원구매수요는연초입찰공고를통해확인가능하며, 민간병원수요는수시발생 경쟁동향 독일산과 영국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가로 시장 확대에한계가있음 진출방안 한국산이 도입될 수 있도록 병원 설립 단계에서부터 참여하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등 의약품 HSCode 3004 수입관세율(%) 5-6.12 수입액(’14/백만달러) 15,665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9 선정사유 막대한 시장 규모에도 불구, 우리 제품 진출이 소수로 발전가능성이큼.경기침체에도수요가꾸준함 시장동향 유럽산이주력이나점차아시아제품으로소싱확대 경쟁동향 스위스,독일,프랑스등유럽산이시장을장악 진출방안 수입상-병원학술세미나등마케팅전개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몽골 세제 HSCode 3402 수입관세율(%) 5-14.02 수입액(’14/백만달러) 1,629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5 선정사유 현지바이어로부터지속적인인콰이어리가있음 시장동향 러정부가 최근 다국적 기업제품에 대해 위생 문제로 판매를금지하면서여타국제품의기회확대예상 경쟁동향 P&G,Henkel,Colgate등다국적기업이시장을장악 진출방안 가격이 중요한 결정요소이며, 최근 러시아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PL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바, PL 제품 진출도고려할만함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벨라루스,몽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0 펌프 HSCode 8413 수입관세율(%) 0-5 수입액(‘14/백만달러) 2,958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97 선정사유 CIS 지역 사막성 기후가 많아 농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조경등생활전반에펌프가광범위하게사용되고있음 시장동향 농장개발확대,플랜트건설에따라수요가증가중 경쟁동향 독일,중국,미국제품이경쟁 진출방안 수처리플랜트,현지유통에이전트,대리점납품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등 비닐하우스자재 HSCode 9406 수입관세율(%) 5-10.36 수입액(‘14/백만달러) 637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2 선정사유 서방산농식품수입금지조치로러시아내농장개발 확대.계절특성상비닐하우스농법확대필요 시장동향 농산물수요증가에따라비닐하우스재배가시작되어 관련부품수요증가 경쟁동향 중국,터키,독일등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유력농장개발업체와공동개발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 평판압연제품 HSCode 7210 수입관세율(%) 0-3.91 수입액(‘14/백만달러) 2,971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316 선정사유 고품질압연제품생산기술부족으로최근5년간수입 37.5%증가했으며,우리나라의높은경쟁력으로점유율이 최근5년간78.2%증가하였음. 시장동향 경기침체로’14년수입규모가다소줄었으나,제조업 육성정책등으로수요지속전망 경쟁동향 저가중국산과러시아산카자흐스탄산이경쟁중 진출방안 현지유력딜러발굴 유망국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변압기 HSCode 8504 수입관세율(%) 0-3.43 수입액(‘14/백만달러) 2,327 대한수입액(’14/백만달러) 103 선정사유 최근5년간수입26.3%증가했으며,우리나라의높은 경쟁력으로시장점유율이최근5년간60.6% 증가하였음.Ukrenergo(우크라이나최대송배전회사) 22기변압기국제입찰예정 시장동향 경기침체로’14년수입규모가다소줄었으나,꾸준한 수요가있는품목 경쟁동향 중국,독일,아일랜드,프랑스,터키,영국등과경쟁 뚜렷한강자는없는상황 진출방안 현지유력업체와협력입찰참여 유망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 CIS 진출전략 521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틈새시장·신성장시장 공략 지원 사업 □ 한-러농식품협력 플라자 ◦ 목적 : 러시아 대서방 식품수입금지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과의 협력 수요 발굴, 러시아 내 유기농, 건강식품 등 신성장 시장 선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모스크바 ◦ 내용 : 국내 농기계 및 자재·원료 기업과 러시아 대표 농축산 기업 간 협력 상담회,온실/식품공장 등농식품 관련 프로젝트협력 상담회 ◦ 특기사항 : 유기농,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대응, 유기농 제배 농법 교육 등 CSR 사업 연계 □ 유라시아메디컬컨퍼런스 ◦ 목적 : CIS 의료 기기 대체 수요 발굴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의료시장 진출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 ◦특기사항 : ’16년글로벌바이오메디컬포럼 연계 추진 □ 유라시아 기계플랜트 상담회 ◦ 목적 : 러시아 수입대체산업육성 정책, 우즈베키스탄 국산화 프로그램활용 우리설비, 기자재 수출 마케팅 지원 ◦ 시기 : ’16년 4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내 제조업 전환 기업, 신규설비 도입 기업 초청 상담회 ◦특기사항 : ’16년 한국산업대전과 연계 추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2 2. 마케팅 고도화·판로 다각화 지원 사업 □ 유라시아 유력온라인 유통망 초청 상담회 ◦ 목적 : 우리기업의 러시아 및 CIS 지역 유력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서울 ◦ 내용 : CIS 유력 온라인 쇼핑몰 초청, 국내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 입점 업체와 1:1 상담회 ◦특기사항 : ’16년온라인/홈쇼핑글로벌 유통망 위크와 연계 추진 □ 러시아 GS홈쇼핑 입점 상담회 ◦ 목적 : 러시아 진출 GS홈쇼핑 입점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지원 ◦ 시기 : ’16년 3분기 ◦ 장소 : 모스크바 ◦ 내용 : 러시아 진출 GS홈쇼핑과 우리 기업 중소기업 진출 상담회 3. CIS 미개척 지방 상권 개척 지원 사업 □ 러시아 지방거점도시 진출 상담회 ◦ 목적 : 러시아·CIS 진출/진출희망 기업의 러시아 지방상권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러시아 지방유력도시(선정 중) ◦ 내용 : 러시아 지방정부 및 상공회의소협업 지방상권 개척 상담회 ◦특기사항 : 주러한국대사관의 ‘중점협력도시사업’과 연계 추진 □ 유라시아 미개척 시장 수출촉진단 파견 ◦ 목적 : CIS 미개척 국가에 대한 우리기업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바쿠, 민스크 등 ◦ 내용 : 미개척 CIS 시장 순회 수출 상담회 CIS 진출전략 523 4.현지진출 고도화 지원 사업 □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 목적 : CIS 진출 우리기업의 현지 경영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4분기(2회) ◦ 장소 : 모스크바, 알마티 등 ◦ 내용 : 경영활동 관련법률, 회계, 경제전망 등 전문가 초청 세미나 □ CIS 프랜차이즈 진출 로드쇼 ◦ 목적 :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의 CIS 진출 지원 ◦ 시기 : ’16년 2분기 ◦ 장소 : 모스크바, 알마티,울란바토르 ◦ 내용 : CIS 주요도시 방문, 프랜차이즈 진출 사업 여건 조사 및 진출 상담회 5. CIS 프로젝트 참여 지원 사업 □ 유라시아 진출 로드쇼 ◦ 목적 :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지역 프로젝트참여 지원 ◦ 시기 : 연중 4회(해외 3회, 국내 1회) ◦ 장소 :극동, 서부러시아, 중앙아, 서울 ◦ 내용 : CIS 주요 프로젝트 발주처 및 EPC기업과 우리기업간협력 상담회 중남미 진출전략 525 중남미지역본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중남미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6 목 차 Ⅰ. 20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27 1. TPP 협상 타결로 중남미시장의 국제경제 편입 확대 ··········· 527 2. 뜨는 태평양동맹, 중남미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상 ··········· 529 3. 난관에 봉착한 남미공동시장 [MERCOSUR] ···················· 531 4. 중미6개국 한국과 FTA 협상 추진 ···························· 535 5. 쿠바 시장 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모색 ······················· 537 6. 중남미 각국, 정치 현안 해결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 538 Ⅱ. 진출환경 분석 ······································· 541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541 2. 경제 환경 ················································· 543 3. 산업 환경 ················································· 548 4. 정책·규제 환경 ··········································· 551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 553 Ⅲ. 시장 분석 ··········································· 554 1. 수출 ······················································ 554 2. 투자진출 ·················································· 559 Ⅳ. 시장진출전략 ········································ 567 1. 진출전략 개관 ············································· 567 2. 세부 진출전략 ············································· 568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583 중남미 진출전략 527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TPP 협상 타결로 중남미시장의 국제경제 편입 확대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자유무역지대 창설 ◦ 회원국간의무역장벽을철폐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원산지규정,무역규제조치, 기술장벽, 서비스부문무역, 지적재산권 등 대부분의 주요 사안포함 ◦ 회원국총 인구 8억의 거대시장으로, GDP(37%), 수입(27%), 수출(25%) 차지 *'15년도평균3.7%성장예상 □ (멕시코) TPP협정을활용, 아시아권 진출 확대 전망 ◦ 북미에서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의 생산라인의 통합을 도모하고, 남미에서는 칠레 및페루와호혜적인 관계 강화 ◦ 일본시장 진출 확대와더불어 아시아 6개국(오스트레일리아, 부르나이,말레이시아, 뉴질랜드,싱가포르,베트남)과의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대 □ (페루) 남미 거점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페루가 남미의 HUB로 부상하고페루와 남미 국가 간무역협정을 체결하고있어 TPP시장뿐만 아니라 남미진출을 위한 거점으로서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 전망 중남미지역 국가들 중 태평양 연안국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은 TPP 타결, 태평양 동맹 발효 등으로 국제경제 편입 확대 및 성장 모멘텀 확보가 예상 됨. 중미 6개국도 한국과의 FTA 협상 개시로 우리에게는 신시장으로서의 매력을 지니게 됨. 한편 남미공동시장(MERCOSUR)회원국들은 유가하락, 원자재 하락 여파로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게 됨. 중남미지역 여러 국가들은 정치적 현안 해결을 통해 경제 성장 동력을 얻으려고 노력 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28 ◦ 非전통산업 생산품의 36%에 해당하는 제품이 TPP지역으로 수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약 42억 달러) ◦ 오스트레일리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베트남 5대 신시장에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농수산물, 면, 알파카 등 섬유제품, 안데스지역의 곡물, 과일,채소 판매를 위한잠재시장 형성 ◦ TPP시장으로의 수출입을 통해더많은 투자와 서비스로페루 경제에 승수효과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 □ (칠레) 한국기업의 진입장벽 심화 ◦칠레정부의 TPP협상 타결에 대한긍정적평가 - 식품산업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점을 강조, 그동안 진출하기 힘들었던 아시아 시장(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에 대한접근성 개선 기대 -특히 TPP참여 국가는칠레와농업, 임업, 어업분야에서교역이활발한 국가들로 연평균 5%의 교역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강조, 칠레산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 기대 -농산물 수출보조금, 수입할당량규제 등 비관세장벽을 제거할 수있는 기회로활용 ◦ 기체결된 FTA 협정보다 높은 수준의 협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TPP 참여국 중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높고, 칠레 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일본과의 경쟁구도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 * ’15년 9월 누적기준, 한국의 對칠레 자동차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29% 하락, 일본의 경우2%하락하는데그침. ◦ 현재 일본산 가전(냉장고, 세탁기 등)에 적용되는 수출관세는 0~3%, 한국산의 경우 6%로 더 높은 수준, TPP 협정 내용 중 누적 원산지규정 완화 조치에 따라 생산비용이 낮은 제3국에서 생산되는 일본 기업 제품이 일본산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산 제품의 시장경쟁력이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 ◦ TPP 참여가 어려울 경우, 현재 진행 중인 한-칠레 FTA 고도화 작업 시 가전 대상 관세철폐 및누적 원산지규정 완화 등별도의 조치가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29 구 분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태평양 동맹 중남미및 카리브 비중 GDP(억불) 12,827 3,849 2,580 2,029 21,285 58,004 36.7% 1인당GDP(PPP$) 17,881 13,430 22,971 11,817 16,525 15,489 1.1배 인구(백만명) 119 47.7 17.8 31.4 216 603 35.8% 경제성장률 (RealGDP%) 2.5 4.8 4.3 6.2 4.5 3.7 1.2배 수출(억불) 3,975 548 757 393 5,673 10,748 52.8% 수입(억불) 4,000 611 722 408 5,741 11,051 52% 외국인직접투자 228 160 220 76 684 1,588 43.1% *자료원:RegionalEconomicOutlook'15(IMF),CELAC,AlianzaPacifico공식홈페이지 S&P Moody's Fitch Rating Outlook Rating Outlook Rating Outlook 멕시코 BBB+ stable A3 stable BBB+ stable 콜롬비아 BBB stable Baa2 stable BBB stable 칠레 AA- stable Aa3 stable A+ stable 페루 BBB+ stable A3 stable BBB+ stable 2. 뜨는 태평양동맹 [Pacific Alliance), 중남미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상 □ 태평양 동맹 최종 발효 (’15.7.20) ◦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목표로 중남미 태평양 연안 4개국(멕시코,칠레,콜롬비아, 페루)이 12년 6월 결성한 태평양 동맹이 '15년 7월 20일 발효 ◦ 협정 발효 시점부터 전체 상품의 92% 무관세 혜택, 7%는 향후 3, 7, 10년 안에 나머지 1%는 15~17년 안에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태평양 동맹을 이루는 4개국의 총 인구는 2억 16백만 명으로 1인당 평균 GDP 16,525(PPP기준)달러의 경제 중견국이며 중남미 및카리브 지역 GDP의 36.7%, 대외무역의 52.4%, 외국인투자의 43.1%를 유치하는 대표 경제 블록 <태평양동맹의중남미ž카리브지역내비중> ◦ 국가 신용도 순위에서도 동 연합의 소속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등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는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 한 단계씩 상승 <태평양동맹국가신용도현황> *자료원:'15S&P,Moody's,Fitch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0 □ 태평양동맹 회원국의 경제적 공통점 ◦ 공통적으로 원유,광물 등풍부한 자원 보유 - USGS(U.S. Geological Survey)의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15 발표 자료에 따르면칠레는 구리, 리튬 세계매장량 1위, 금, 은매장량 4위 국가 - 페루는 은 매장량 1위, 구리, 아연 매장량 3위의 국가임, 멕시코의 경우 구리, 아연 매장량 세계 4위, 은 매장량 5위, 원유 매장량 10위의 자원 부국. ◦ 우호적 투자환경 - 세계은행(WB)에서 발표하는 Doing Business 보고서에 해당 국가들은 중남미 내 사업하기좋은 국가 1-4위를 차지(콜롬비아 34위, 페루 35위, 멕시코 39위, 칠레 41위) -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 : 중남미지역에서칠레 1위, 멕시코 5위,페루 6위,콜롬비아 7위 *남미공통시장:우루과이82위,파라과이92위,브라질120위,아르헨티나124위 ◦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 - 멕시코: '14 - ‘18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 발표(약 5,900억 달러) -칠레: Chile 30-30 프로그램(정부 193억 달러, 민간 111억 달러) □ 개별 회원국들의 산업특성 ◦멕시코 자동차 산업 - 중남미 최대 제조업 기지로 미국시장을 목표로 하는 세계 유수의 완성차 제조업체, 전자제품 기업들이 생산 공장을 갖추고있음. - '14년 322만대로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생산국 7위에 안착 - 2020년에는 500만대 규모로 세계 4위 생산국 예상. *우리나라의기아차는'16년상반기가동을목표로연간30만대생산규모의공장을건설중 ◦칠레 -광업(구리 생산 세계 1위)뿐만 아니라 유통업과 금융업 등 서비스업도 발달 -포도(수출 세계 1위),펄프(수출 세계 2위) 등농수산업 분야도 경쟁력 보유 ◦콜롬비아 - 석탄, 원유매장량(확인매장량)이 각각 중남미 1위, 5위 - 중남미 4위 자동차 생산국 중남미 진출전략 531 ◦페루 - 은, 구리 등광물자원의 수출비중이 60% 이상 - 잉카유적지 등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발달 □ 한국과 태평양동맹의 관계 ◦ '13년 7월 한국은 태평양동맹옵서버로 가입 - 우리나라는 태평양 동맹국 중 이미 칠레, 페루, 콜롬비아와 FTA를 체결, 멕시코와는논의 중단 상태 (한국이 TPP참여시자동적으로해당국과무역협정체결) - (직접투자) 태평양동맹 직접투자 규모는 '15년 기준 61.5억 달러로 중남미 전체 투자액의 40%에 해당 *멕시코(누적투자는37.6억달러),페루,콜롬비아순 - (수출) ‘11년 31억 달러에서 '14년 158억 달러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의 2.76%를 차지 (수출입은행) 3. 난관에 봉착한 남미공동시장 [MERCOSUR] □ '14년부터 시작된 중국 경기 둔화와 국제유가 하락, 원자재 가격 폭락 등은 원자재 수출이 국가경제에서 자치하는 비중이큰브라질,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등에 상당히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 ◦ 국제 유가 하락 - 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과잉, 중국의 소비감소,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미국 달러 강세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14년 하반기부터 하락 - 미국 에너지 관리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최근 원유 가격 전망 보고서는 내년도 국제 유가를 서부텍사스 중질유 53.57 달러, 브렌트유 58.57 달러로 전망 <국제원유가격변동추이> (단위:USD) '13 '14 '15 '16* WTI Crude Oil 97.98 93.17 49.53 53.57 Brent Crude Oil 108.56 98.89 53.96 58.57 *자료원:미에너지관리청(EIA)단기에너지전망(STEO)보고서_'15.10 *'16년전망치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2 ◦ 원자재 가격 하락 -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원자재 수요가 감소.결과적으로 주요 원자재 수출국인 남미 국가들의 수출액또한 감소 <중남미및카리브지역의대외원자재수출현황> (단위:천달러,%)   '11 '12 '13 '14 미국 97,353,827 30.6 92,782,344 -4.7 84,199,550 -9.3 75,296,412 -10.6 중국 59,754,502 32.8 56,892,985 -4.8 66,309,140 16.6 60,513,315 -8.7 기타 48,337,328 27.7 47,052,112 -2.7 47,654,120 1.3 1,058,402 -97.8 일본 19,272,222 20.5 18,179,735 -5.7 17,486,031 -3.8 15,159,378 -13.3 스페인 11,850,592 36.5 14,765,240 24.6 14,839,455 0.5 13,364,139 -9.9 독일 10,051,445 19.2 8,297,997 -17.4 7,650,849 -7.8 7,152,105 -6.5 기타아시아 14,983,079 84.4 24,596,438 64.2 30,807,294 25.3 2,035,547 -93.4 네덜란드 9,916,722 39.7 8,855,597 -10.7 9,508,977 7.4 8,916,005 -6.2 대한민국 8,114,632 41.5 9,612,756 18.5 8,813,569 -8.3 8,316,323 -5.6 *자료원:세계은행(WB) □ 통화 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 지속 ◦ '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로 달러 가치 상승. 원자재의 가격의 하락은 중남미 국가들로의 달러유입 감소. - 달러 공급 부족으로 해당 지역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 - 통화 가치 하락은 수입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주요 공산품을 수입하는 해당 지역의 물가 상승 - 동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부정적 요인으로작용 <주요국환율상승현황('14/11-'15/10)>   베네수엘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변동폭(%) 700** 37 21 10 *자료원:EXCHANGE-RATES.ORG ** (추정치)고정 환율을 사용하는 베네수엘라의 변동폭은 비공식 암시장 환율로 동기간 민간에 대한외환공급축소,유가하락,물가인상등에맞물려크게상승 ◦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석유 및 원자재 수출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남미 국가들의 경제활동이 현재의 저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저조해 지고 수입 공산품 가격이 달러 강세로 상승함으로써 발생 중남미 진출전략 533 - '15년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 : 베네수엘라(68.5%), 아르헨티 나(14.7%),브라질(9.49%), 우루과이 (9.14%) □ 브라질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경기 불황 지속 - 경제 성장 둔화 지속 : ‘16년(-3%), ‘17년(-1.2%) 성장 전망(브라질 중앙은행) -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투기 등급으로 강등(S&P, '15.9월) *무디스와피치는각각`15년8월,10월에브라질의국가신용등급을투기등급직전등급으로강등 - 경제성장 둔화 및 신용등급 하락으로 신용대출 여건이 악화되고 사업운영에 지장 초래 가능성 증가 - 바이어들의 사업 환경이 어려워져 대금 미지불 사태 발생 가능성이커짐에 따라 신용 확인 등 각별한 주의 필요 ◦ 통화가치 하락 - 국내외 정치·경제 불안으로 ‘16년도 헤알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브라질 국내 정치·경제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브라질 정부의 재정정책 실패 등 대내외적 요인이 가중되어 헤알화 가치는 최근 12개월간 57% 하락 - ’15년 9월 23일 미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4.15헤알을 기록 *‘중앙은행은’16년연말환율을1달러=4.13헤알로전망 ◦ 수입산 제품 대체를 위한 국산품 수요 증가 - 대부분의 제조업에서 수입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많아 전반적인 생산비용 상승 - 수입산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국산품 수요 증가 현상이두드러지고있음 - 전자제품의 경우, ‘15년 1-9월누적 부품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 아르헨티나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보호주의 정책 지속 - 경제위기 심화와 보호주의 정책 기조 하 각종 수입규제 및 외환규제 정책들이 도출 - 이러한 정책은 인플레이션, 환율인상 및 외환유입 감소를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됨 - 제조업이 약한 아르헨티나 경제는 수입규제로 인해 만성적인 공급부족현상 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을겪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4 ◦ 경제위기 가능성 상존 - 만성적인 경제 불황과 외환부족 - '14년 7월 기술적 디폴트를 선언하였으나 이는 외환부족에 의해서 발생한 사태는 아님. 그러나 만성화되고있는 불황이더욱큰 위험요소 -특히 수년간극단적이고 변덕스러운 경제 정책 시행으로 인해 각종 경제지표 악화가 지속 ◦ 이중물가와 이중환율 시장 - 인위적으로 10% 내외로 물가상승률 통제 - 물가인상억제를 위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개입 중 - 가격안정화협약체결(Precios Cuidados), 수출세 인상, 수입규제강화 등 - 또한 정부는 페소화 평가절하 및 가격동결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낮추려고 했으나 효과는 미미함 *수입규제로인한현지수요대비공급부족과현지소수대기업의독점으로가격인상의압력이크게작용 <아르헨티나물가변화동향> (단위:%) 구 분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e) 정부발표 9.8 8.4 7.2 7.7 10.9 9.5 10.8 10.9 21.3 15 민간예측 15.0 25.7 23.5 15.0 25.8 22.8 25.8 28 40 27 *자료원:정부발표:중앙은행,민간예측:MIT(InflacionVerdadera) - 달러화의 수요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로 공식 환율과 비공식환율 간의 차이가더욱커지고있음 <아르헨티나대미환율변화동향> (단위:%) 구분 ‘10 ‘11 ‘12 '13 '14 '15(e) '16(e) 공식환율 3.90 4.10 4.60 6.30 8.5 9.79 12.28 비공식환율 3.90 4.30 6.76 9.99 13 - - *자료원:아르헨티나중앙은행,EIU(e)'15년1월기준 중남미 진출전략 535 □ 베네수엘라 경제 현황 및 시사점 ◦ `15년 11월 현재 외환보유고 150억 달러로, '16년 디폴트 불가피 ◦ 유가하락으로 석유수출액이 연 1,0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감소 - 재정수입의 75%(공정환율 기준),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석유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외환보유고는 월 10억 달러씩 줄어들어, 별도의 경제개혁정책이 부재할 경우, '16년 디폴트사태는 불가피할 전망 - 외채의 경우, 낮은 국가신용도로 이자율이 매우 높으며, ‘16년 외채상환액 규모는 5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음. 정부는 상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세부내역은 공개되지않고있음 ◦ 민간의 경우는 이미 디폴트 상태로, 공공분야 디폴트는오히려호재 - 정부의 외환통제정책으로, 민간분야는 외환을 획득하기 어려워 사실상의 디폴트 상태에 있음. 정부의 디폴트 또는 이를 피하기 위해 고정환율제도 포기를 선택할 경우, 외환공급 증가와 시장기능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있음 4. 중미 6개국 한국과 FTA 협상 추진 □ 한-중미 FTA협상 개요 ◦협상 추진국 : 파나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엘살바도르,니카라과,온두라스 ◦ 추진경과('15.6월~현재) - '15.6.18./휴스톤 : 한.중미 FTA협상 개시 선언 - '15.9.21~25/서울 : 1차협상 - '15.11.23.~27/엘살바도르 : 2차협상 □ 한-중미 FTA 체결 효과 ◦ 성장시장인 중미 경제 선점 효과 - 세계은행이 전망한 금년 중남미 전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5%인 반면 중미 6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4.0%(파나마 6.3%, 니카라과 4.8%, 과테말라 3.8%, 코스타리카 3.5%, 온두라스 3.5%, 엘살바도르 2.2%)로 중미시장은 경기호조세가 지속되고있는 수출유망시장으로 부상 - 최근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기업들이 중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6 상황에서 한·중미 FTA체결에 따른 관세인하 효과는 중미시장 선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됨 ◦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 - 한·중·일 3국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국이 3국 중 처음으로 중미 6개국과 FTA를 체결할 경우 한국 및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져 제품 구매 확대에 기여할 전망임 ◦ 경제협력 및 프로젝트 진출 확대 기반 마련 - 파나마, 니카라과 등 중미국가들은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거나 추진 예정인 국가들로 한·중미 FTA 체결은 중미 국가들의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파나마의 경우 지하철, 교량, 화력발전소, 공항, 도로 등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있어 한·중미 FTA 체결 시 주요 프로젝트참여 확대 기대 □ 중미 6개국 경제 현황 <'14년중미6개국경제현황> 구 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합계/평균 인구(백만명) 15.9 8.3 6.4 6.2 4.8 3.9 45.5 GDP(억불) 604 195 253 117 481 438 2,088 1인당GDP 7,503 4,729 8,021 4,736 14,864 19,455 9,885 경제성장률(%) 3.6 3.8 1.9 3.7 4.6 8.5 4.35 *자료원:RegionalEconomicOutlook'15(IMF) *1인당GDP(PPP기준),경제성장률(RealGDP성장%) ◦ '14년 기준, 6개국의 GDP는 2,088억 달러로* 지난 10년 간 2배 가까이 성장, 회원국 중 과테말라(604억 달러), 코스타리카(481억 달러), 파나마(438억 달러) 3개국이 전체 GDP의 약 73%를 차지 - 6개국의 경제규모는 페루(2,029억 달러)와 유사, 우리나라의 GDP 대비 14%수준. 중남미 진출전략 537 5. 쿠바시장 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모색 □ 미국 최근 2차례 對쿠바 경제제재 발표 ◦ 미국은 지난 50여 년간 경제 제재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 정책을 발표 - EU, 중국, 기타 중남미 국가들은 쿠바의 변화에 대응하며 여러 분야에서 지속협력 중 - 한국과 쿠바의 교역은 ‘13년 기준 6.700만 달러에 불과하나 쿠바 정부의 직거래 희망으로 향후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 - 경제제재 완화로 인해 對쿠바 수출환경이 단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전망은 어렵지만 쿠바의 변화에 대비해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임 □오바마 대통령의 對쿠바 주요 정책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당선 후, ‘09년 4월 17일, 47년 만에쿠바 제재 완화 정책 발표 ◦ ‘10년 9월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對쿠바 금수조치 완화방안으로 항공기 운항확대, 페리취항, 쿠바에서 신용카드사용 허용 등 제안 ◦ 미국 정부 ‘14년 12월 17일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하고 ’15년 1월 16일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 ◦ 미국 정부2015년 1월 16일 對쿠바 1차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 ◦ ‘15년 5월 미국 쿠바 테러지원국에서 해제 ◦ ‘15년 7월워싱턴에쿠바 대사관 개소, ’15년 8월 아바나에 미국 대사관 개소 ◦ ‘15년 9월 2차 對쿠바 엠바고 완화 발표 - (제 3국 경유 없이 쿠바여행 허용) 미국 → 쿠바로 쿠바계 미국인의 여행 횟수 및 기간철폐 - (통신규제완화) 미국의 통신 회사가 쿠바와 미국을 연결하는 광케이블을 설치해 위성통신 사업을 할 수있도록 통신규제 완화 -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통신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위한 미국 사법권 내 주체의쿠바법인설립 가능 - (송금제한철폐)가족송금, 기부성송금의 한도액이 완전철폐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38 □ 향후교역환경 변화 및 전망 ◦ 미-쿠바 관계 개선 및 미국의 엠바고 완화로 인한 수혜품목 늘어남 - 미국의 엠바고 완화로 인한 수혜품목으로는 정보통신기기, 쿠바 민간 분야 양성을 위한 농기계, 건설기기 및 기자재 등이 있음 - 다만,쿠바 정부만이 수입권한을 가지고있다는 점이 수출 증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임 - 이미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쿠바시장 진출에 제약이 완화되었으며, 미국기업과 파트너링을 통한쿠바시장 진출 기회 모색 가능 ◦ 대금결제 관련, 국내은행들은쿠바와의 거래 리스크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일반 국가들과같은 조건으로 거래는 불가능 - 국내 은행들은 경제제재 완화에도 불구하고쿠바에 대한 국가 리스크가 상존하기에 공식적으로 일반 국가들과같은 조건으로 거래를 할 수없다는 입장 6. 중남미 각국, 정치 현안 해결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콜롬비아 반군과평화협상 타결 ◦ 반군(FARC)와의 분쟁 종결,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상 - ‘12년 11월부터 시작된콜 정부와 FARC 간의평화협상이 약 3년 만에 타결되면서 정치, 사회, 경제 분야에새로운 분위기 형성 -평화협상 타결에 따른긍정적 효과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큰 상황 - 반군(FARC) 점령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개발지역 인프라 구축, 도시개발 및 지역상권형성,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확대가 기대됨 □페루, ’16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평균 4%대 성장 가능 ◦ 지난 10년간 성공적인 고도성장을 가져온 신자유주의, 개방경제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 전망 ◦ '16~'19년 기간 중 인프라 투자확대와광물 생산증가로 '15년의 침체를벗어나 평균 4%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EIU) 중남미 진출전략 539 ◦ 현 중도좌파 우말라정권에 대한 불만으로좌파정권이 집권하기는쉽지않아 보임 ◦ 빈곤층의 축소와 도심치안불안 해소 등이 주요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노선은 보수 우파성향, 정치노선은 서민 중심의 중도좌파 정책을펼칠 것으로 보임 □브라질, 대통령탄핵 등 정치 불안 심화 ◦ 집권당인 노동자당(PT)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심화 ◦ ‘13년 6월 대중교통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15년 반정부 시위로 확대 - 시위대는 부패·비리 척결, 정치 개혁, 공공서비스 개선, 복지·교육 투자 확대, 지우마 대통령 탄핵과 노동자당 정권 퇴진을 촉구 ◦ 지우마 정부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역대 최저 수준 (지지율 10% 미만) - 불법 정치 자금 조성, 경제 정책 실패 등으로 국민들의 대 정부 불만 가중 ◦ 지우마 대통령탄핵이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않을 것으로 전망됨 -브라질 시사 전문지 에자미(Exame)는 지우마 대통령탄핵이오히려 환율안정과 물가 상승률 하락, 재정 건정성 확보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베네수엘라,총선에서 야당 우세 전망 ◦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총선에서 야당의 우세 전망 ◦ '13년 마두로 집권 이후,극심한 물가상승과 물자부족, 치안악화의 3중고 - 차베스 사후, 정부의 민간시장에 대한 외환배정 축소 및 수입규제 강화로 암시장환율이 치솟고, 민간의 수입용 외환획득이 어려워지면서, 물자부족과 이에 따른 물가상승이살인적인 수준으로 심화 ◦ 야당 승리의 경우에도 정부의 사회주의 경제정책은 지속될 전망 - 야당의 총선 승리 시, 입법부의 행정부에 대한 법률 제·개정권한 위임(수권법) 제한, 임기 중반의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 발의('16년 중 실시가능) 등이 가능해지나 실효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정권교체는 ‘18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 - 국제유가의 하락과 석유 이외 기간산업의 붕괴로 재정의 여력이 부족해, 본격적인 경제회복은 '18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0 '16년 주요 일정 ◦'15.10월이후:TPP국회비준추진 ◦'15년12월:베네수엘라총선 ◦'15년12월:사전수입신고세폐지(아르헨티나) ◦'16년2월:신외국인투자법시행(칠레) ◦'16년2월:비동맹기구(NAM)총회(베네수엘라) ◦'16년2월:과테말라신정부출범 ◦'16년4월:페루대선 ◦'16년5월:도니미카공화국대선및총선 ◦'16년6월:멕시코12개주지사선거 ◦'16년8월:하계올림픽(리우데자네이루) ◦'16년10월:교황멕시코방문 ◦'16년11월:APEC28차총회(리마) ◦'16년11월:라틴아메리카및카리브사회개발장관포럼 중남미 진출전략 541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우리나라무역흑자의 37%를 차지하는 3대 수출시장 ◦ 중남미 수출은 전체의 6.3%(’14년)에 불과하나,꾸준한무역수지흑자 유지 *對중남미무역수지:(’14년)17,603백만달러,(’15.9월)11,711백만달러 *1987년이후27년연속흑자지역 ◦ ‘90년대 이후꾸준한 개혁과 개방정책 추진으로 경제성장 거듭 - 총 GDP는 57,623억 달러로 전 세계 GDP의 7.3%, 재화시장의 7.5% 차지(‘14년) - 지난 10년간 GDP 성장률은 3.4%로 세계평균 상회 *그러나최근자원가격하락,금융시장불안정확대로하락세전환 □ 국가정책 차원의 인프라 개발 지속 ◦ 인프라 구축, 경기진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지속 - (멕시코) 5,900억 달러규모 ‘14-’18 국가인프라개발 프로그램’(PNI)* *정부(63%),민간(37%)비율로투자금구성 - (브라질) 약 9,000억 달러규모 제3차 ‘경제성장촉진 프로그램’(PAC)* *복지,전력,공공위생,에너지,교통,주택부문프로젝트로구성(‘11년~) - (콜롬비아) 2,500억 달러 규모 국가개발 5개년 계획 추진(‘11~’14) *6대성장엔진(광물,수송인프라,교육등)위주투자 중남미지역은 우리나라 무역흑자의 37%를 차지할 만큼 효자 시장. 90년대 이후 꾸준한 개혁과 개방정책으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 TPP, 태평양동맹 등을 통해 국제경제 편입을 가속화 하고 있음. 자동차, 건설, 플랜트 산업에 진출 기회가 많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2 □ 중남미 공동시장 형성 및 국제경제편입 확대 ◦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 멕시코·콜롬비아·칠레·페루, ‘12년 출범) - (추진방향) 중남미 경제리더·신흥국 주도로 구성, FTA·수출육성·외국인투자 자유화 등의 개방정책 추진 - (시장규모) GDP 2조 달러(중남미 36% 차지), 인구 218백만명(‘14년) - (효과) 회원국 간 FTA혜택을 상호공유, 관세철폐 및 자유무역극대화 *한국,미국,프랑스,스페인등25개국이옵서버로참여 ◦ 남미공동시장(MERCOSUR: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파라과이·우루과이, ‘91년 출범) - (시장성격) 회원국간 개방형 통합을 목적으로 출범, 점차 보호무역주의 형태로 변형 *현재안데안공동체(ANDEAN),태평양동맹등과역내주도권다툼중 - (시장규모) GDP 3.3조 달러, 인구 290백만 명(‘14년) *볼리비아,에콰도르회원국추가가입추진중 ◦ 카리브시장 - (시장성격)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가 역내 주요시장 *미-쿠바양국간재수교합의(‘15.7월) - (시장규모) GDP 2천억 달러, 인구 38백만명(‘14년) □ 자원수요 사이클퇴조에 따른 전반적 하향세 견지 ◦ ‘15년 중남미 전체 경제성장률은작년 대비 1.1% 하락 전망 - 원자재가격 하락, 신흥국(중국·브라질 등) 불확실성 증대, 美금리인상 등 대외환경 변화에 크게 좌우 → 환율상승, 저성장 및 인플레이션 우려 *(주요지역성장률전망) 멕시코·중미2.7%,카리브1.7%,남미 △0.4%등 □ 전략적 가치 ◦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6조 달러의 세계 경제의새로운 성장엔진 -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신흥시장 평균의 1.9배 수준(1만 달러에 육박) - 세계 생산량의 40% 이상이 매장돼있는 리튬과 구리 등 자원도풍부 - 중산층 비중은 ‘10년 기준으로 41%, 전체 중남미 인구의 과반수가 30세 미만으로 구성되어 향후 ‘고도성장'이 예상됨(한국수출입은행) 중남미 진출전략 543 2. 경제 환경 □ 중남미 경제 성장률 전망 ◦ ‘15년은 ’09년 경기침체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 전망됨 - 중국 경기 둔화, 미국의 보수적인 금융정책,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정 등 ◦ 그러나 ‘16년 이후는 점차 성장세를 회복 ’19년도는 3.2% 성장 전망 - 외부 경제충격에 견딜 수있는 펀더멘털 구비, 외환 보유고 확충 <중남미경제성장율전망>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0 4.8 3.1 2.8 1.4 0.2 1.0 3.1 3.4 3.2 *자료원:EIU'15 ◦ (브라질) ‘16년브라질 경제, 소폭반등 예상되나 성장둔화는 지속될 전망 -브라질 중앙은행은 ‘15년브라질 경제성장률 -3%로 전망 - 90년, -4.4% 성장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전문가들은 ’16년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하고 있어 전년대비 소폭 반등이 예상되나, 경제 성장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브라질주요경제지표> 구분 '12 '13 '14 '15 실질GDP성장률(%) 1.0 2.5 0.1 -3.00* 인플레이션(%) 5.8 5.91 6.41 9.75* 기준금리(%) 7.5 10.0 11.65 14.25* 환율(달러대비헤알) 1.8 2.35 2,65 3.9* 수출(십억달러) 243 242 225 145(1월-9월) 수입(십억달러) 223 239 229 134(1월-9월) 외환보유액(억달러) 3,731 3,757 3,722 3,726(10월) *주:*전망치 *자료원:지리통계원(IBGE),브라질중앙은행(BCB),경제연구소(IBRE)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4 ◦ (멕시코) ‘16년 2%대 성장 전망 - 중국 경기 부진 및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성장 둔화,페소화 평가 절하, 저유가 영향 등으로 최근 멕시코 정부는 ‘15년 성장률 전망치를 연초 전망치인 3%대에서 2%대로 하향 발표 *‘15년경제성장률전망(멕시코중앙은행):2.2%~3.2%(당초) →2.2%~2.8%(변경) *유가급락으로석유생산국인멕시코의재정수입감소등이성장률둔화요인 - ‘15년 물가 상승률 2.74%로 최근 30년간 가장 낮은 수준(멕시코 통계청) * 멕시코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경제가 회복 중이며, 물가상승률도 아직은 정부의 목표치아래에서관리되고있음. * 저유가 및 농산품 등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페소화 평가 절하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직접적인효과는반감되고있으나,달러강세영향이지속되면물가상승은불가피할것으로전망 <멕시코주요경제지표> 구 분 단 위 '11 '12 '13 '14 '15* GDP(명목) U$억 11,708 11,865 12,616 12,908 12,252 1인당GDP(PPP) U$ 15,881 16,307 16,378 16,827 17,026 실질경제성장률 % 4.0 3.8 1.7 2.1 2.4 물가상승률 % 3.8 3.6 4.0 4.1 3.7 실업률 % 5.2 5.0 4.9 4.9 4.9 금리 % 4.8 4.8 4.3 3.5 3.8 교역 수출 U$백만 350,004 371,442 380,729 397,866 423,423* 수입 351,209 371,151 381,638 400,440 427,010 무역수지 -1,205 291 -909 -2,573 -3,586 경상수지 -13,305 -15,877 -30,446 -26,453 -24,198 외국인직접투자 (경제부) 23,328 19,491 44,885 24,154 13,749 외환보유고 149,208 167,049 180,200 195,681 200,502 외채(WB) 302,173 375,850 443,012 475,920 493,111 기말환율(U$1) 페소 13.99 13.01 13.08 14.72 14.90 *주:전망치*'15년전망치 *자료원:EIU,멕시코경제부 □ 중남미 주요국의교역 동향 ◦ 멕시코 - ‘15년 8월 기준무역수지는 40억 달러 적자, 원유 제외무역수지는 7억 달러 적자 기록 중으로 전년 대비 원유 제외무역수지는 양호한편 - 멕시코 수출에서 對미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수출의 약 80% 수준으로 높은 대미 의존도를 보이고있으며, 對한국 수출은 15억 달러로 0.4% 차지 *주요수출품으로는전자기기,자동차부품,기계류(전체수출의50%이상차지) 중남미 진출전략 545 - 멕시코 수입에서는 미국이 전체 수입국 중 50% 비중을 차지하며, 한국은 3.3% 비중으로 주요 수입국 중 5대 수입국에 속함 *주요수입품으로는전자기기,기계류,전기부품임 <멕시코교역동향지표> (단위:백만달러) 구분 '13 '14 '15 1월~8월 전체수출 380,027 397,535 188,537 1.원유부문 49,493 42,979 12,831 2.비원유부문 330,534 354,556 175,706 전체수입 381,210 399,977 192,590 1.원유부문 40,868 41,490 16,094 2.비원유부문 340,342 358,488 176,495 무역수지 --1,184 --2,442  -4,052 원유제외 무역수지 -9,808 -3,932 -789 *자료원:멕시코중앙은행(BancodeMéxico) ◦칠레 - '14년, 경제성장률 하락,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부담 가중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전체적인무역규모는 감소하였지만, 전년대비무역수지는 개선됨 - '15년 상반기 기준, 전체 수입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3.63% 감소, 그 중 한국의 對칠레 1위 수출품목인 자동차 및 부품수입이 19.92% 감소함 - 이는 달러 대비 페소화 가치 하락에 따른 구매력 감소 및 ‘15년 1월부터 시행된 신차구입 시 부과되는 환경세(19%)의 영향으로 분석됨 - 전체 수출규모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리관련 품목(정제동 등)의 수출하락으로 상반기 수출규모 크게 하락 <칠레연도별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11 '12 '13 '14 '15(예상) 수입액 (증감율) 662,072 (25.95%) 705,660 (6.58%) 715,783 (1.38%) 654,232 (-8.6%) 584,687 (-11.63%) 수출액 (증감율) 807,654 (19.79%) 767,911 (-5.0%) 762,908 (-6.5%) 742,097 (-2.7%) 650,002 (-12.41%) 무역수지 148,082 62,251 47,125 87,865 65,315 *자료원:GlobalTradeAtlas,OECD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6 □ 중남미 직접투자 동향 (UN, CEPAL) - <중남미주요국연도별해외직접투자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연도별FDI규모및GDP에서차지하는비중> FDI(백만달러) FDI/GDP비중(%) ◦ (멕시코) 투자유치 현황(‘14년총 241억 달러 유치) - 국가별로는 미국이 67.6억 달러로 1위이며 스페인이 뒤를 이어 44.1억 달러, 한국은 약 469억 달러 투자로 11위에 위치 - ‘13년 대비 외국인직접투자액이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특이치(벨기에글로벌 맥주 생산업체의 멕시코 업체인수)를 제외하면 증가세가 지속 예상 *미국의완만한경제성장,멕시코방송통신,에너지시장개방,자동차및항공우주산업성장등 - 자동차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확대되어 '13년 1월부터 '15년 1/4분기까지 총 233.79억불 투자 유치로 59,39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달성 중남미 진출전략 547 <멕시코FDI유치현황> (단위:백만달러,%) 순위 국가 ‘12 '13 '14 '15* 금액 비중 합계 15,872 40,165.8 24,154.7 13,749 100 1 미국 9,417 13,141.1 6,764 6,861 49.9% 2 스페인 -780.9 -217.9 4,418 1,359 9.8% 3 캐나다 1,767.6 4,350.9 2,782 187 1.3% 4 독일 946.1 1,772.5 1,554 786 5.7% 5 네덜란드 1,460.4 5,257.2 1,662 847 6.1% 6 일본 1,815.9 1,643 1,354 891 6.4% 7 벨기에 0.4 13,290.3 1,260 206 1.5% 8 프랑스 398.7 201.6 930 620 4.5% 9 브라질 435.6 39.1 479 137.9 1.0% 10 스위스 282.1 284.3 329.2 287 2.0% 11 한국 129.1 403.7 469 323 2.3% *'15년1월∼8월누적액 *자료원:멕시코경제부(도착액기준) ◦ (칠레) 투자유치 현황(‘14년총 241억 달러 유치) - ‘10년 대지진 이후 복구 프로젝트 영향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성장세 가속화 *‘10년부터 ’12년까지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 기존 투자규모가 2배 확대 되었다가 '13년 약30%감소,'14년약15%증가하며회복세로전환 *'15년외국인투자규모는약150억달러로,작년대비35%감소예상 -광업 분야, 외국인투자규모는 전체투자의 54% 차지 *'14년외국인투자가활발한분야는점유율순으로광업(54%),보험(22.4%),식품·음료·담배(11.2%)로 집계됨. * 1974년(DL600 투자법 개설연도)부터 '13년까지 누적 투자액 기준, 외국인투자가 가장 활발한분야는광업(35.9%),전기·가스·수도(16.2%),금융(10.7%),통신(7.7%)등임 - 최대 투자 국가는 미국,캐나다, 스페인으로 한국의 투자규모는 미비한 수준 * '14년도 주요 외국인투자 국가는 미국(34%), 스페인(25%), 캐나다(23%), 일본(11%) 순으로 스페인GasNaturalFenosa기업이33억달러로가장많은투자를함 * 1974년(DL600 투자법 개설연도)부터 '13년까지 누적 투자액 기준, 주요 투자국가는 미국(23.6%),캐나다(18.7%),스페인(17.5%),일본(9.6%),영국(6.9%)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48 3. 산업 환경 □ 자동차 산업 ◦ (브라질)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이 대폭 감소함 - 폭스바겐, GM, 벤츠를 비롯한 다국적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8월 생산량은 최근 10년 내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함 -브라질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15년 8월 생산량(승용차,버스, 화물차포함)은 전년 동월 대비 18.2% 감소한 21만 6,500대를 기록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조업 중단또는 감축 실시 - 전문가들은 브라질 자동차 판매 회복이 이르면 ‘16년 하반기 중반 이후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 ◦ 현대 자동차의 경우, 여타 자동차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판매 감소로많은애로 - 조업 시간 단축이나 인력 해고 등으로 어려움을극복하고있음. - 그러나 현대차는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 10월 상순 시장점유율 8.9%를 기록, 포드를 제치고브라질 자동차 판매 순위 4위 업체로 부상함 ◦ (멕시코) ‘14년 자동차 총 생산은 322만대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경제위기 직후인 ’09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 ‘15년 기준 세계 6위의 승용차 생산국이며, 멕시코 고용인구의 5분의 1이 자동차 생산 분야에 종사하고있고, 수출의 25%를 차지 - 자동차 산업은 전체 GDP의 3%, 제조업 분야의 20%, 직접 투자 부문의 15%를 차지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잡음 ◦ ‘15년 기준 Ford, Kia 및 Toyota 등 완성차업체 등에서 10억불이상의 신규 투자가 꾸준히 이뤄지고있음. *멕시코자동차및부품산업의20.8%는외국인직접투자가차지 ◦ 멕시코는 지리적 특성으로 많은 자동차 공장들이 북미용 또는 중남미 진출용 차량을 생산하고있음. * 멕시코는 전 세계 7위, 중남미 1위의 자동차 제조국이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11.5%가멕시코에서제조됨. ◦ (베네수엘라) 원자재수급차질로, 생산량크게감소(우리나라의자동차부품수출크게감소) - 우리나라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수출은 ‘07년까지는 자동차 완성품이, 이후에는 자동차부품(현지 조립생산용)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13년 경제위기 이후, 외환부족으로 부품수입대금결제가 지연되면서 급감한 실정임 - 자동차 산업은 세계 최저 수준의휘발유 가격을 기반으로 급성장함 중남미 진출전략 549 - 연간생산규모 20만 대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경제위기 이후 최근 생산규모는 연 2만 대에도 미치지못하고있음 ◦ (콜롬비아) '14년 4월콜롬비아 정부가 수입 자동차 부품의 관세 인하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조립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나 고비용 저효율 구조와 취약한 자체기술기반으로안정적성장을기대하기는어려운상황임 □ 건설·플랜트 프로젝트시장 ◦ (브라질)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 시장은 대형 국영석유회사(Petrobras) 관련 비리 스캔들과 정부의 공공예산 감축을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 축소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상태임 - 대표적 건설사 Camargo Correa, Odebrecht 등이 비리혐의로 조사 중 - 지난 8월 상파울루 주정부는 경기침체를 이유로 PPP(민관협력 프로젝트)형태로 발주할 예정이던 32건의 인프라 프로젝트를취소함 * 철도, 지하철, 고속버스 전용도로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으로 이중6건은이미F/S를마쳤거나입찰단계까지진행된프로젝트임 ◦ (베네수엘라) 공공부문 인프라는 재원부족으로 신규프로젝트 지연 - 정부의 사회주의 정책으로 전기, 수도, 통신, 교통 분야의 요금수준이 낮아, 관련 공기업들은 자체수입은 현상유지에 필요한 수준 - 신규프로젝트는 정부 및 국영석유공사(PDVSA)의 승인과 지원을 받아야만 추진이 가능함 - 그러나, '13년 이후 이들 프로젝트가 정책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나면서, 신규 프로젝트의 추진이 실종되었으며, 일부꼭 필요한 공사만 진행 중임 - 핵심정책인 서민임대주택 건설사업도 보급목표 미달 *정부의주요정책중하나인서민임대주택건설사업의경우,연30만채씩공급하는것이목표이나, 주택건설에필요한시멘트,철강등의자재부족현상으로,'14년이후목표달성에실패하고있음 ◦ (파라과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있음 - 악천후가 지속되면서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가 추진하고있는 공공건설사업, 특히 도로 건설 프로젝트들의 공사가 지연, 연기된 경우가많아 중앙은행의 건설업 성장 예상치가 크게 하락되었음 -또한 국내 시멘트 공급 부족도 건설업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있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0 - 이에 따라 파라과이 정부는 '16년에 공공건설사업 투자를더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도로 건설, 공공 지원 주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을 강화할 예정임 - 민간 기업들의 건축 및 신규쇼핑센터 건설도활발하며, 아순시온과 시우닷델 에스떼 내 건설 ‘붐’으로 고층빌딩, 고급 아파트 및 주택이 다수설립되고있음 - 민간 업체들의 최근 투자액은 10억 달러 내외에 달하며, 향후 5년간 파라과이의 민간 건설 프로젝트가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페루) 건설업 발전으로 고용창출 및 다른 산업에 파급효과가큼 - 페루의 건설 산업은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 속에 정부의 건설계회에 의해 낮은 금리와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공받으며 성장해왔음 - '14년부터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 산업또한 위축됐으나 국가의 사회기반시설투자와 국민연금관리기업의 투자 등으로 인해 다시활기를찾아가는 추세임. ☐ 전력 산업 ◦ (콜롬비아) 전력 분야 투자 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전력 수요 증가로콜롬비아 전력 산업은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19년까지전력생산량의 안정적증가세 유지 전망 <콜롬비아연간전력생산량및증감율현황>   '13 '14 '15** ‘16** ‘17** 총전력생산량(TWh) 59.729 65.062 69.646 71.317 71.511 생산 증감율(%) -1.0 8.9 7.0 2.4 0.3 *자료원:BMI **전망치 - '14년콜롬비아총 전력 생산량은 65.1 TWh로 전년대비 8.9% 증가하였으며 '15년 생산량 전망치는 69.6 TWh 수준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콜롬비아 전체 전력의 75%가 수력발전으로 생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후변화 및 강우량 부족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며 산업구조 개선 필요성 증대 ◦ (칠레) 광업에 소요되는 전력 공급을 위해 칠레는 지속적인 발전소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첼렛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확대 기조에 따라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남미 진출전략 551 4. 정책·규제 환경 □ 멕시코 ◦ '14-'18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PNI) 발표 - 역사상 최대규모(약5,9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14년 4월) * 現대통령 임기까지 에너지, 도시 발전 및 거주지, 교통·통신, 수도시설, 관광, 보건 분야 인프라투자진행예정 ◦ 경제부, 일반 수출입 관세법 및 산업진흥프로그램 개정 발표 - ‘15년 10월 7일 경제부는 관보에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잠정관세 15% 부과와 관련된 일반 수출입 관세법 및 산업진흥프로그램 개정을 발표함. - 이전까지 ‘07년 공고된 관세율이 적용됐으며, 멕시코철강 산업에서슬래브, 후판, 냉연, 빌렛, 선재와 같은 제품들의 수입이 '15년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 6개월 간 한시적으로 HS CODE 97개의철강제품에 관세를 부과 □브라질 ◦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PAC) - 지우마 정부는 룰라 정부 때부터 추진하던 PAC를 계승, 정부 출범과 함께 PAC 2차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현재 PAC 3차 프로그램을 추진 중임. - ‘11년 시작해 1조 5,900억 헤알의 재원이 투입되어 3년에 걸쳐 복지·전력·공공위생 등 6개 분야의 프로젝트가 완료되거나 진행 중임. (환율: 1달러=3.9헤알) ◦ 남미공동시장(MERCOSUR) - 유럽연합(EU) FTA 체결 노력 - ‘95년부터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유럽연합(EU)간 FTA 체결을 시도 - 양 블록 간 의견 차이와 아르헨티나의 미온적 행동으로 현재답보 상태 -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과 관련, 브라질 정부는 글로벌 무역에서의 고립을 우려하여 EU와의 FTA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 □콜롬비아 ◦ PIPE 2.0 정부 주요 투자계획 - PIPE 2.0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교육과 도로건설 분야로 각각 2조페소(약 8억 달러)와 4조페소(16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임 - 도로 건설의 경우 800개에 달하는 국도와 지방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조기 발주하는데 투입 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는 100% 공공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2 ◦ 산업분야 주요 지원정책 - 수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롬비아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자재와 기계류에 대한 수입관세 면제제도를 2년 연장할 예정이며콜롬비아 수출입은행(BANCOLDEX)를 통한 수출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할 예정임 - 호텔/관광분야 역시 금번 PIPE 2.0으로 ‘17년 12월 이전 착공되는 호텔은 법인 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 ’17년까지 약 7,500개의 호텔객실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음 - 광업/에너지산업 역시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원스탑 행정서비스가 실시될 예정 - 원유탐사 시 대 정부결과보고 유연성 제고, 정부와의 계약 외 추가생산 자원에 대한 로열티 비율 축소 등의혜택을받을 것으로 보임 □칠레 ◦ 상업지구 부흥정책 - ‘14년칠레 경제부가 대형마켓 및쇼핑몰 확대로 인해 경쟁력을잃은 소규모 및 중소상업이 모여있는 상업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 시작 - 이러한 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선정한 후 해당지역의 도로망 및 공공시설 등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 - 동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재원은 총 36억 달러로, 칠레 정부는 더 많은 경제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언급 - 선정된 총 60개의 구역 중 한인밀집지역(Patronato)도 포함되어 향후 교민 상권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아르헨티나 ◦ 건설업활성화 정책 - 건설업은 ‘01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GDP점유율을 2배로 증가시켜, ’02년 이후 12%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임 - 이러한 건설업의 성장은 인프라와 주택 건설에 정부 공공투자가 바탕이 되었는데, ‘12년 정부는 40만명에게 개별 77,000 달러의 주택융자를 제공하는 정부주도 저가주택계획을 발표함 중남미 진출전략 553 5. 한국과의 경제교류 동향 <중남미33개국대한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한국의 대 중남미 교역   국가명 GDP 총수출 총수입 수출 수입 무역수지 1 브라질 $2,346,118 $225,100 $251,965 $8,922 $4,907 $4,015 2 멕시코 $1,282,720 $397,535 $439,975 $10,846 $3,268 $7,578 3 아르헨티나 $540,197 $69,169 $67,009 $754 $501 $253 4 베네수엘라 $509,964 $79,172 $43,708 $236 $15 $221 5 콜롬비아 $377,740 $54,795 $64,029 $1,509 $608 $901 6 칠레 $258,062 $76,648 $72,347 $2,083 $4,810 -$2,727 7 페루 $202,903 $38,106 $46,581 $1,392 $1,433 -$41 8 에콰도르 $100,543 $25,722 $27,515 $812 $342 $470 9 쿠바 $77,150 $2,629 $11,787 $56 $12 $44 10 도미니카공화국 $63,969 $10,248 $19,060 $221 $129 $92 11 과테말라 $58,728 $10,631 $18,261 $320 $321 -$1 12 우루과이 $57,471 $10,524 $15,844 $255 $73 $182 13 코스타리카 $49,553 $30,054 $16,092 $243 $291 -$48 14 파나마 $46,213 $811 $13,593 $2,765 $495 $2,270 15 볼리비아 $34,176 $12,882 $10,560 $130 $299 -$169 16 파라과이 $30,985 $9,653 $12,429 $224 $73 $151 17 트리니다드토바고 $28,788 $19,054 $8,038 $112 $175 -$63 18 엘살바도르 $25,220 $5,272 $10,510 $139 $58 $81 19 온두라스 $19,385 $5,385 $10,225 $115 $51 $64 20 자메이카 $13,787 $1,301 $6,501 $23 $10 $13 21 니카라과 $11,806 $5,378 $6,631 $182 $22 $160 22 아이티 $8,713 $987 $5,205 $39 $3 $36 23 바하마 $8,511 $3,349 $12,208 $835 $16 $819 24 수리남 $5,297 $1,260 $1,802 $11 $3 $8 25 바베이도스 $4,348 $481 $2,157 $14 $0 $14 26 가이아나 $3,228 $1,427 $1,861 $23 $1 $22 27 벨리즈 $1,693 $435 $1,162 $5 $1 $4 28 세인트루시아 $1,365 $150 $2,810 $3 $0 $3 29 앤티가바부다 $1,269     $7 $0 $7 30 그레나다 $882 $131 $578 $3 $0 $3 31 세인트키츠네비스 $833 $110 $684 $4 $0 $4 32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729 $83 $601 $1 $0 $1 33 도미니카연방 $538 $173 $586 $5 $0 $5   Total 6,172,884 1,098,655 1,202,314 32,289 17,917 14,372 *자료원:Worldbank,수출입은행('14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4 순번 국가명 '15년(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지   총계 23,683 -8.1 11,711 1 멕시코 8,840 13.7 6,264 2 브라질 4,629 -32.8 1,835 3 파나마 1,666 22.1 1,338 4 칠레 1,343 -14.7 -2,127 5 페루 943 -6.6 84 6 콜롬비아 841 -22.1 580 7 아르헨티나 811 40.9 304 III 시장 분석 1. 수출 □ 최근 한국의 對 중남미 수출입 동향 ◦ ‘15 9월 기준 8.1% 감소, 10월 20일 기준 11.6% 감소 - 9월 기준 對멕시코 14%, 파나마 22%, 아르헨티나 40.9%, 베네수엘라 155.4%, 과테말라 30.8% 증가한 반면, 브라질 32.8%, 칠레 14.1%, 페루 6.6%, 콜롬비아 22.1% 감소세 보임. <對중남미수출입추이> (억달러,전년동기비%) ‘14년 ‘15.1월 ‘15.2월 ‘15.3월 ‘15.4월 ‘15.5월 ‘15.6월 ‘15.7월 ‘15.8월 ‘15년 1~9월 수출 358 (△1.2) 32 (37.6) 23 (3.5) 30 (13.7) 29 (△11.8) 22 (△3.0) 25 (△20.3) 28 (△16.5) 23 (△21.2) 237 (△8.1) 무역 수지 17.6 17.2 13.3 15.3 15.0 6.8 14 13 12 11 *자료원:한국무역협회 <중남미국가별수출입현황> (백만달러,전년동기대비%) 우리나라의 대중남미 수출과 투자진출은 멕시코, 브라질, 칠레, 파나마 등에 집중 되어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무선기기, 평판디스플레이로 분석됨. 우리기업은 중남미 진출 시 수입규제, 비관세 장벽 및 투자진출 진입장벽 에 대한 능동적 대처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55 순번 국가명 '15년(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지 8 에콰도르 505 -11.7 258 9 베네수엘라 373 155.4 356 10 과테말라 298 30.8 170 11 푸에르토리코 208 35.5 64 12 코스타리카 192 4.4 76 13 도미니카공화국 186 22.9 124 14 파라과이 174 11.3 167 15 우루과이 157 -10.5 93 *자료원:한국무역협회 □ 품목별호부진 요인 분석 ◦ 9월 기준 대 중남미 품목별 수출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칼라TV, 집적회로반도체, 타이어 등은 각각 20.7%, 34.8%, 30.7%로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품목별수출입현황> (백만달러,전년동기대비%) 순번 품목코드 품목 '15년 (9월)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총계 23,683 -8.1 1 7461 선박 3,534 -21.2 2 7411 승용차 2,616 -11.9 3 7420 자동차부품 1,877 -1.9 4 8361 평판디스플레이 1,778 -17.8 5 8211 칼라TV 968 -20.7 6 8128 무선통신기기부품 918 -3.6 7 2140 합성수지 864 -15.3 8 8311 집적회로반도체 577 -34.8 9 6134 아연도강판 416 3.2 10 7412 화물자동차 402 -5.4 11 6133 냉연강판 350 1.4 12 7111 원동기 313 18.3 13 8121 무선전화기 304 11.5 14 7901 기타기계류 256 264.9 15 3203 타이어 242 -30.7 *자료원:한국무역협회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6 ① 승용차 - 對멕시코 승용차 수출은 7억 달러로 21.6% 증가하였으며, 멕시코가 자동차 생산 중심국으로 변환하면서 수요 증가세를 이어가고있기때문임. - 對콜롬비아 수출은 23.3% 감소하였으며 이는 멕시코와의 FTA에 따른콜롬비아 내 멕시코산 자동차 수입이 급증하고, 환율 상승세로 인한 수입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제품 수요 감소에 기인 ② 자동차부품 - 자동차부품의 對브라질 수출은 전년 대비 10.1%, 對콜롬비아는 14.4% 하락 - 멕시코 수출은 13.1% 증가하였으며, 기아 자동차가 '16년 양산 계획(연간 30만대 규모)으로 멕시코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중 - 한국의 자동차 부속품 및 자동차 악세서리 등 수입 증가 지속세 예상 -콜롬비아는 한국산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라애프터마켓 수요가 동반 감소 - 칠레 자동차부품 수입기업 문도레뿌에스또스(Mundorepuestos)에 따르면, 일본, 한국산 대비 저렴한 중국산 자동차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분석 ③무선기기 - 멕시코 경우, ‘15년 9월 기준 무선전화기의 對멕시코 수출액은 1.7억 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하였으며,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현지 스마트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있어 수입판매량이 아직까지 증가하고있음. - 콜롬비아 경우, 9월 기준 5.7% 증가하였으며, 이는 한국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상승, 현지 이동통신 인프라 개선 및 현지 통신사의 단말기 보조금 확대적용에 따른교체수요 증가에 원인 - 파라과이는 삼성 스마트 폰이 현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LG휴대폰도 현지 진출 확대 중 ④평판디스플레이 - 브라질 경우, ‘15년 9월 기준 평판디스플레이의 對브라질 수출액은 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0% 하락 - 對 멕시코 ‘15년 9월 기준평판디스플레이 수출액은 14억 달러로 전년대비 10.8%감소 -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주요 TV 소비층인 중산층의 소비력 상실로 인한 수요 감소 중남미 진출전략 557 ⑤냉연강판 - 콜롬비아 경우, 전년대비 9월 기준 534.7% 증가하였으며, 정부 주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건자재 수요가 급증 - 국내생산이 전무하여 수입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이동향 ◦ ‘15년 10월 초 멕시코 경제부는 일부철강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15% 관세를 부과함 - 이는특히 멕시코와의 FTA 미체결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한 조치이나 한국도 포함됨. - ‘15년 9월말부터는 경제부에 수입사전허가를받아야 수입이 될 수있음 ◦ 파나마-멕시코 FTA 발효에 따른 멕시코산 제품 수입 확대 - 파나마-멕시코 FTA가 금년 7월 1일 발효됨에 따라 멕시코산 가전제품, 자동차, 건설기자재,식품 중심으로 멕시코산 제품 수입 확대 전망 □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 멕시코 - 표준규격제도(Norma Official Mexicana: NOM) * 멕시코의 표준규격제도는 6,600개 이상으로 변경이 잦으며 공표기간도 충분하지 않는 등 사전대비가어려워이는실질적인수입장벽으로작용 - 현지 조립생산시설이없는 기업의 완성차 수입 제한 *멕시코현지조립생산시설을보유한자동차생산직접수입시20~30%의관세부과 - 중고차 수입금지 * 중고차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중고차만 허용하여 특혜부여성격이짙음.현재NAFTA체결국인미국과캐나다산중고차에한해수입이허용 - 통관서류에 불필요한 정보 요구 * 통관 시 필요한 각종 서류에 불필요한 사항을 기재하게 해, 누락 및 기재 오류 등 사소한 실수에도통관을보류하는등불이익을주고있음 - 의료기기 수입허가에 과도한 시간 소모 *의료기기수출허가를위한심사에긴시간이소요됨으로적기에시장진출이어려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58 ◦콜롬비아 - '15년 10월 26일 현재 반덤핑 관세부과 건수는 총 14건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건수는 1건있음. (PVC 필름) *현재조사가진행중인건도마찬가지로전체7건중중국제품이총5개로콜롬비아정부의 수입규제주요대상되고있으며인도(2건)제품도조사대상에포함 *한국의경우추가반덤핑조사건은없으며기타미국,일본,EU등경쟁국대상신규반덤핑 조사건도현재까지없는것으로확인됨. ◦칠레 - 수출세 적용 : 대부분의 수입제품에는 수입관세(6%) 및 부가가치세(19%)가 부과됨 *FTA대상품목중Non-advaloremTariff제품(생사,비디오테이프,필름,의료진단기구등)으로 분류되는품목의경우,일반관세외특별관세(Alternateduties)를부과 - 수입제한 : 방산품목, 원자력에너지, 미사일, 독성물질 등 직간접적으로 인체유해한 제품만 제한품목으로 분류, 이외 모든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허용 - 관세법 제 9397조에 의거, 중고타이어 수입 및 재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제 18483조에 따라 중고 자동차도 수입금지 대상품목으로 분류 - 소액 특송 화물 관세 부과 : 상업적인 목적으로 수입되는 미화 30불 이상의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혹은 통관절차 필수   *화장품,의약품등신체에직접적으로접촉이불가피한제품에대해서는통관시인증필요 □ 우리기업 시장진출 성공/실패사례 ◦ 대형 유통사 등 현지 파트너社 적극활용 (칠레 성공 사례) - 개인혈당측정기 제조기업(I사)의 경우, 칠레 내 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고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칠레 유통구조의 특성상 중간대리점을 통한 대형유통사 납품이 유리한 점을 활용하여 대형유통사(FASA)에 소속된 약국(AHUMADA)에 진출 성공 - 이로써 I사의 가장 큰 단점인 의료기기 브랜드로서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의료보험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보험 가입 시 제공하는 선물로납품을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함 ◦ 현지 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부재 (멕시코 실패 사례) - W사는냉동 공조기 생산 업체로많은 기관에서 기술 인증을받았을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회사임 - 동사는 멕시코의 이동식 에어컨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통계자료를 확인하고 멕시코 시장에 진출코자 하였음. 중남미 진출전략 559 - 일단 멕시코 시장에 이동식 에어컨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다는 점이 제일 처음 부딪힌 난관이었고, 멕시코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상당히 비싸 비용 절감을 위해 기업들이 에어컨 보다는 환풍기, 선풍기를 주로 사용하고있음. - 시장 초기에는바이어들이 제품을 멕시코에서 판매하기 위해 표준인증(NOM)을 취득해야하는데 바이어들이 굳이 인지도가 낮은 제품을 들여오면서 인증 취득이라는 행정 절차를밟고싶어 하지않았음. -특히 유럽혹은 미국 제품은 이미 인지도가 높을뿐 아니라짧은운송시간, 무관세라는 장점을 가지고있음. -또한, 유럽혹은 미국 제품은 멕시코 내에법인이있어 제품 불량 시워런티를 적용, 즉시 기술자를 파견 수리 및 보상이 가능했음. - 동사의 경우, 현지 시장 특성 조사를 무시하고 일반적인 통계만을 근거로 시장 진출을 서두른 것이 실패 요인으로 분석됨. 2. 투자진출 □ 우리나라의 최근 對중남미직접투자 동향 (수출입은행, ‘15년 3분기 실적) ◦ 최근 3개년 ('12-'14)은 투자금액 및 신규 법인 수 지속 증가 - 그러나 '15년도 3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투자금액 및법인 수 동시 감소 ◦ 아시아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한 반면, 중남미는 광업과 금융 및 보험업을 중심으로 투자 감소 - 중국이 아시아 지역의 투자 증가를 주도하였으며,케이만군도와페루가 중남미 지역의 투자 감소를 주도 <중남미지역해외직접투자현황> (백만달러,개,%) 구 분 '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투자 금액 신규 법인수 중 남 미 3,342 103 3,374 106 4,204 120 669 33 437 24 (비중) 11.8 4.1 11.3 3.8 15.7 4.3 14.4 4.9 8.2 0.0 (증가율) 30.7 △11.2 0.9 2.9 24.6 13.2 △35.4 17.9 △34.7 △27.3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0 <주요지역별해외직접투자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 (주요 투자 대상국) 멕시코 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60.6% 증가 - 중남미 주요투자처인케이만군도 및페루 투자는 감소 <중남미주요국가별해외직접투자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멕 시 코 517 691 758 116 186 60.6% 케이만군도 1,065 1,442 2,209 251 103 △58.8% 페 루 54 267 403 107 78 △27.1%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 (주요 투자 업종) 대부분의 업종에서 전반적인 투자 감소세 시현 -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의 투자 증가 <중남미주요업종별해외직접투자현황> (단위:백만달러) 구 분 2012 '13 '14 '14. 3분기 '15. 3분기 제 조 업 893 590 586 140 148 5.9% 금융보험업 907 888 1,121 212 119 △43.7% 광 업 524 847 890 128 78 △39.3% 도 소 매 업 69 81 75 9 40 321.6% *자료원:수출입은행,‘15년3분기실적 중남미 진출전략 561 □ 우리기업 투자진출동향 ① 멕시코 ◦ KIA : '16년 6월 30만대 양산을 목표로누에보 레온주(Nuevo Leon)에 공장설립 중 ◦삼성전자 : 띠후아나(Tijuana)에 TV 생산공장, 께레따로(Queretaro)에 양문형 냉장고, 프렌치 도어냉장고 등 고급냉장고 생산라인을 가동 중 ◦ LG전자 : 멕시칼리(Mexicali) 및 레이노사(Reynosa)에 TV 생산 공장,몬테레이(Monterey)에 냉장고, 전기오븐, 가스오븐 생산 공장을운영 중 ◦ 건설 플랜트 : KMS(가스공사, 미쯔이상사, 삼성물산 컨소시엄)가 '08년 5월 CFE(연방전력청)로부터 Manzanillo항에 15만 kl 용량의 LNG 저장탱크 2개와 선박접안 시설, LNG를 기화해서송출하는 시설 공사를 수주 - KMS에서는 완공 이후 20년간 이 시설들의 운영을 맡아 연간 LNG 380만 톤을 처리할 계획이며,총운영매출은 10억 달러로 예상 ◦ POSCO : 뿌에블라(Puebla),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i), 아구아스 깔리엔테스(Aguas Calientes), 셀라야(Celaya)에 자동차 강판 복합가공센터를 가동하고 있으며, 알타미라(Altamira)시에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제 2공장을 완공하여 연간 90만톤을 처리 ②브라질 ◦브라질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은 주로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있으며삼성전자, LG전자, POSCO, 현대 자동차, 서울전자통신, CJ, 효성 등 ◦ '12년 현대자동차가 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다수의 협력업체들이 현대 납품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정해, 브라질 최초로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수의 동반 진출이 이루어짐 □ 주요 경쟁국 투자진출 동향 ① 멕시코 ◦ 미국 - 미국은 대 멕시코 최대 투자국으로,포드, 크라이슬러, GM 등이 이미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 GM은멕시코내차량생산량2위(약65만대,전년대비13.1%증가),포드는3위(약53만대, 16.3% 증가), 크라이슬러는 5위(약 39만 대, 3.3% 증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2 - 유통 업체인 월마트(Wal-Mart)는 멕시코 진출 외국 기업 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를받는 업체로, '12년총 수익은 4,180페소(약 34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시장 점유율은 14.2%를 차지 * 월마트의 경우 Wal-Mart 브랜드 외 Sam’s Club, Bodega Aurrera, Mi Bodega Express, Superama 등 다각화된 브랜드를 도입,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전략을 구사 중 ◦ 일본 -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대 멕시코 투자가 증가하고있는 추세 - Nissan은 '13년 11월,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지역에 공장 신설, 운영 중에 있으며, 혼다는 셀라야 지역에 4억 7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 -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집중되어있는 과나후아토 지역에 투자를 증액 중 ◦ 중국 - 중국과 멕시코는 높은교역량에 비해 중국 업체의 멕시코 진출은 아직 저조한편 - 중국의 對멕시코 직접 투자 누적액 2억 8,140만 달러에 그쳐, 전체 누적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에 불과 ②브라질 ◦ 일본 - '14년 일본의 對브라질 투자는 37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배가 증가함. 일본의 도로, 철도, 항만 등과 같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여옴. - 그러나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된 정치 불안, 국영석유기업(Petrobras) 비자금 비리로 인한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브라질 투자에 보다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있음 ◦ 중국 - 중국 총리 리커창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브라질이 533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함 - 양국은 인프라, 자원·에너지,농축산업 분야 등총 35건의 투자협약에 서명했으며 중국은브라질에총 533억 달러규모의 투자를 제의함. -브라질과 중국이맺은 경제협약 중 가장규모가큰 것은 대서양-태평양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이 참가하는 것으로서 사업규모가 적게는 45억에서 최대 100억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추산됨 중남미 진출전략 563 □ 투자진출 진입장벽 ① 멕시코 ◦ 높은 공공요금 : 전기, 가스와같은 공공요금이 한국보다 2~2.5배 높은 수준 ◦ 부품, 소재 현지 조달의 어려움 - 멕시코는 자체 제조업이 취약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현지에서 부품 및 소재를 조달하기가쉽지않음. - 현지에 필요한 부품·소재의 제조업체가 있더라도 한국에서 부품·소재를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임. ◦ 불투명한 행정과 관료주의, 복잡하고 자주바뀌는법규 등이 기업운영의애로로작용 ◦ 노무 관리의 어려움 - 현지진출기업 50개사를 통해 현지경영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30개 기업이 노무관리를 가장 어려운 점으로꼽았는데, 이는 멕시코의 노동법이 전통적으로 노동자 중심적인측면이 강하기때문 - 노무관리에 있어 현행 노동법 및 관련 법규와 관행을 잘 숙지하고 발생할 수있는 노동관련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 ②브라질 ◦ 한국기업을 포함, 브라질에 진출한 모든 외국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애로사항은 ‘브라질 코스트(Brazil Cost)’임. * ‘브라질코스트’는 관료주의, 복잡한 조세제도, 열악한 산업 인프라, 무거운 노무부담 등 각종애로사항을총칭하는용어임. ◦ 그 밖에도 주재원 파견 및 지사 설립에 관한 제한,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규제, 부동산 취득 및 사용제한, 금융 및 외환 거래 관련 애로사항 등 투자진출을 저해하는 각종 장벽이 존재함 ③칠레 ◦칠레 내법적대리인 요구 :칠레 정부 조달법 19886조에 따르면, 외국계기업은 법적대리인없이는 입찰참여 불가 ◦ 입찰참여 시 불필요한 행정절차 - 입찰 관련 기관의 불필요한 서류제출 요청과 제출 전 공증절차에 소요되는 과다한 비용과 시간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입찰참여포기사례 발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4 - 최근 전력판매 입찰 건참여를 준비하던 태양열 판넬 제조 및 발전기업인 S사가 입찰사가 요구하는 서류제출 기한을맞추지못해 입찰참여를포기함. ◦ 현지인력 의무채용비율 -칠레 노동법 제 19조에 의거, 종업원이 20인 이상인 외국 투자진출 기업에 대해서 전체 노동력의 85% 이상을 현지 노동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기때문에 한국인력채용 비율 제한 □ 우리기업 투자진출 성공사례/실패사례 ① 멕시코 ◦법인설립 단계에서 전문가 의뢰,법과 원칙에 따른 현지진출 (성공 사례) - A사는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GM의 멕시코 공장에 납품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07년 멕시코몬테레이에 공장을설립 - A사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PWC에 초기 법인설립과 세무, 노무 자문을 의뢰함으로써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또한, 멕시코에서는 현지기업들 사이에서조차 관행처럼 되어있는편법운영을 거부하고, 모든 것을 원칙대로 실행 -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상당수가 “멕시코인들은 게으르고, 느리다. 생산성이 낮고 답답하다. 이직률이 너무 높다.”라고 불평하며 노무관리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것과는 달리, A사의 멕시코 생산법인은 불과 1년 만에 본사의 생산성을 따라잡았음 - 이직률도 낮아서설립 8년차인 현재는오래근무한숙련공이많아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 - 여기에 한국 본사의 영업력이 더해져서 GM 멕시코 공장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와 캐나다, 브라질 공장에까지 수출하고 있으며, 멕시코 내 신규 고객을 개척하는 등매출과 회사규모도 성장 중임. ②브라질 ◦ 현대자동차(성공사례) - 90년대부터 브라질 진출 기회를 모색해 오던 현대 자동차는 ‘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투자 연기 등 수 차례 투자 계획이 연기되면서 ’11년에 비로소 공장 건설을 시작, ‘12년말에야 공장 가동을 시작함 중남미 진출전략 565 - 현대차와 더불어 피라시카바 시 인근에는 협력업체 9개 사가 동반 투자 진출함. 현대 피라시카바 공장의 면적은 69,000m²로 스탬핑, 용접, 도장, 조립 등 자동차 제조와 관련 전 공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있음 - '13년 출시된 소형 자동차 HB20는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여 개발한맞춤형 자동차 모델로브라질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얻고 있음 - 브라질 자동차 유통협회(Fenabrave)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15년 10월 상순기준 8.9%로포드를 제치고 4위 업체로 부상함 - 현대차는 브라질 맞춤형 차량 모델 개발 외에도 월드컵,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후원하는 한편, 공장이 위치한 피라시카바 지역의 문화 행사 후원, 저소득층 주택 건설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성공함. ③콜롬비아 (성공 사례) ◦ 보고타시 대규모 ITS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 사업유형 : 프로젝트 수주지원 - 의의 : 무역관 주도로 단계별 수주 전략을 구성, 약 2년 반에 걸쳐 한국의 ITS 시스템 마케팅 추진 및 현지 발주처와네트워크 구축 -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범국가적 지원 유도 - 사업성과 : 인구 800만규모 대도시교통카드 시스템 단일계약 최대 수주 *향후지방도시및여타중남미주요도시유사프로젝트에서유리한고지확보 ◦콜롬비아 해군 미사일 현대화 프로젝트 - 對중남미 진출분야 다양화 및 G2G 거래 확대 기반 마련 - 한국 및 KOTRA 방산지원 역사상 최대 방산물자 수출액 기록 (8,700만 달러) -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력 증명 및첨단 방산물자 수출 신호탄 - 향후콜롬비아 및 중남미 주변국과의 방산 G2G 거래 가능성 확대 ④ 아르헨티나 (실패 사례) ◦ 수출규제·외환규제로 인한 계약 실패 - 현재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수입통제 정책으로 인해 사전수입허가제(DAJI)와 수출 송금건에 대해 중앙은행의 승인을 요구하고있음 - 수입허가권을 가진 업체, 외환송금능력이있는 업체가 이를무기로협상 시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불상사를 초래하여 한국의 수출업체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작용하는 중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6 - 실제 사전수입허가제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송부했다가 반송되는 경우도 허다하며 외환통제를 피하고자 소규모로 거래하여 비용이 증가하는 부작용도 발생중임 - 코트라 무역관에선 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T/T 거래, 제3국 수출을 통한 재수입, 제3국 물류창고 및 계좌를 보유한 업체와의 거래를 추천하나 현실적으로 한계가있음 - 다른 한편으로는 '14년 7월 기술적 디폴트 이후무역보험공사에서 아르헨티나에 대한 신규부보를 금지 및 기존부보율을 인하하여 실질적인 수출보험이 지원되지 않고있음 - 따라서바이어가 실제로 구매의사가있음에도 수출이무산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 ⑤ 도미니카 공화국 (실패 사례) ◦ A사는 현지 발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기업과의 MOU체결 등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오가며 사업추진에 2년간 노력했으나, 현지 기업과의 업무 연락조차 제때에 이루어지지않았고 급기야 프로젝트를포기 - 현지기업들은 본인이 급하지않으면 절대로먼저 나서는 경우가 거의없으며, 정부 및 공기업의 업무 추진이나 프로젝트 입찰 과정이매우 불투명하여 주로 물밑작업이 상당수작용 중남미 진출전략 567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중남미지역SWOT분석> <Strengths> ◦중남미주요국과의FTA체결논의활발 ◦’15년도정상순방후광효과 ◦한국산제품인지도지속강화 <Opportunities> ◦중산층확대로구매력확대 ◦태평양연안국들의성장모멘텀확보 ◦미주지역최대의생산기지로부각 ◦미-쿠바관계정상화 ◦온라인소비증가 <Weaknesses> ◦TPP발효에따른비가입국에대한차별대우 ◦지리적,심리적,문화적원거리비용발생 ◦중남미시장에대한이해부족 ◦정치·정책의불안정성 <Threats> ◦외환위기에 따른 역내 도미노식 경기침체 가능성고조 ◦MERCOSUR회원국의경기침체 ◦유가하락-재정수입감소-공공지출축소 ◦국제원자재가격하락지속 ◦정치적불안정 <시사점> ◦멕시코를미주지역생산거점으로활용(북미및남미시장대상) ◦FTA모멘텀을적극활용(한-칠레,한-페루,한-콜롬비아,한-중미6개국등) ◦중산층구매력을겨냥한소비재진출확대 ◦TPP가입경쟁국(일본,베트남등)과의경쟁력제고방안수립필요 ◦쿠바위주의카리브해진출전략수립필요 □ (기회요인) 중남미 주요국과의 FTA체결논의활발, 중산층 성장 ㅇ (입찰시장) 중남미 정부 입찰시 프로젝트시장 진출 장벽 해소 기대 *멕시코정부,국제입찰시FTA체결국으로참가기업제한 ◈한-중남미 FTA체결 현황 : 한-칠레(발효), 한-페루(발효), 한-콜롬비아(타결), 한-중미(협상중),한-멕시코(재협상예정)등 중남미지역은 비록 지리적, 심리적, 문화적 거리가 멀고 불안요소가 많지만 우리나라가 반드시 진출해야만 하는 지역임. 그 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중남미 시장은 Post-China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공략해야할 지역으로 평가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68 ㅇ (부품재) 중남미 소재글로벌 생산거점의 구매수요 증가 *미주지역최대의생산기지로부상(‘18년미국에서중국시장점유율초월전망) ㅇ (소비재) 중남미 중산층 확대로 민간시장 구매력 증대 *최근10년간브라질중산층36백만명,멕시코18백만명증가 *중남미지역GDP대비민간소비비중:64%(중국의경우33%) □ (위협요인) 외환위기 촉발에 따른 역내 도미노식 경기위축 우려 ㅇ브라질,콜롬비아 등 주요국 외환위기 발생 위험도 지속 증가 - 취약한 주변국 등 중남미 전역으로 위기 확산 우려 → 대중남미 교역, 투자진출 위축 불가피 *‘15년중남미주요국경제성장률(전망):(브라질)-1.76%대,(아르헨)0.8% ㅇ 또한 TPP 미참여로 경쟁국 대비 역내 수출경쟁력 상실 심화 - TPP가입국(베트남, 일본 등) 주력생산품과의 가격경쟁력열위 불가피 *중남미TPP참여국:멕시코,칠레,페루3개국 2. 세부 진출전략 2-1. 중남미 제조업 Value Chain 구성 및 소비재 시장 진출 □ 제조업체의 America로 Re-Shoring 따른 중남미 제조업 부상활용 ◦ (배경) 다국적 기업의 중국 투자진출 기업이 America대륙으로 리턴함에 따라 멕시코 등 태평양 연안국 제조업 신규벨류체인 생성 - 자동차 제조, 항공, 석유화학, 전력 장비 등 인건비 경쟁력 있는 멕시코 등 중남미 태평양 지역으로 신규 부품 및 소재시장 기회 -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편중된 수출구조 완화를 위해 신시장인 중남미지역 진출 전략적 확대 전략 실행 - 최근 10년간 중남미 GDP 성장률은 3.4%로 세계경제 성장축으로 급부상 중 ◦ (전략) 자동차부품, 항공산업, 전력기자재 등글로벌파트너링을 통한 Value Chain 신규 구축 - 주요 완성차 부품맵핑, 항공사 1차벤더의 구매정책 등을 조사하여 현지 구매 수요에맞는 전략 수립 필요 중남미 진출전략 569 - 현지 사절단, 구매정책설명회 등에 적극참여하여 현지 정보 입수 및 네트워크 강화 필요 *(멕시코)산업공단순회로컬부품조달상담회 *(브라질)VW자동차부품테크데이,엠브라에르항공산업테크데이 - 중남미에 진출한글로벌기업과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현지 진출 기회 확대 *중남미진출한국기업-일본·미국자동차기업수출상담회개최예정 □ 중남미 Emerging market “소비자 평균 소득 1만 달러 돌파” 따른 소비재 시장 진출 및 Marketing Channel 다양화 ◦ (배경) 중산층의 지속 확대로 건강, 자동차, 미용, 통신, 의료 등의 기호제품의 구매력 증가 추세 - 브라질 제외하고 ’16년부터 점차적인 경제 회복과 함께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성향의 고급화 Trend 공략 - 중남미 온라인 시장은 연 20% 이상 신규 성장하고 있으며 ’13년 기준 시장규모는 700억 달러에 달함. ◦ (전략) 전자상거래및기존의전통적전시회를활용하여중남미소비재시장돌파구마련 -온라인매장은오프라인매장 대비운영비 및 위험부담이 적어 중남미 현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특히중소기업이 고려해볼 만함 -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소비 성향이 강한 중산층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소비자 구매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e-commerce, 홈 쇼핑 등으로 다양한채널 진입 시도 - 다국적 유통망, 전자상거래·홈쇼핑기업 등을 통해 대형 유통망 진출 확대 *중남미홈쇼핑시장대중소동반진출사절단,멀티라티나(Multilatina)유통기업네트워킹방한상담회등참여 *중남미전자상거래진출전략보고서발간예정(’16년) - 소비재 관련 유망·전략 전시회 한국관에참여를 통한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멕시코최대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ANTAD’ *브라질국제식품·요식업박람회‘FISPAL’(aT센터협업) *파나마국제박람회,아바나국제박람회한국관참가등 - 한류소비재 구매붐 조성 위한 현지유통망 연계홍보사업참여 *(콜롬비아)KOTRA-Exito공동KoreaPop-upStore *향후멕시코·칠레·브라질로릴레이팝업스토어확대추진예정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0 - 브라질의 경우 경기와는 무관하게 막강한 소비력을 지닌 브라질 고소득층을 겨냥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저가형 제품으로 위축된 중산층을 겨냥하는 이중전략 필요 * 상위 5% 고소득층은 식품, 자동차 시장에서 고가제품 구매를 통해 특권의식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경제불황시에진가를발휘함 * 현대자동차의 HB20 경차는 지난 6월 기준 1만 4천여대 판매되어 현대자동차의 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치인10%기록,중국IT기업샤오미는저가형스마트폰‘홍미2를브라질에출시,발매일에홈페이지 1시간마비 2-2. 중남미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미지역 진출 확대 □ 경기침체로 인해 침체된 시장을 피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미지역으로 수출방안 모색 ◦ (배경) 최근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해 자원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중미국가들의 경제가 전체적으로 부진을 보이고있음 - 중남미 지역 예상 경제성장률이 0.7%인 것에 비해 중미지역 성장률은 4.2%로 중남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됨 *중미지역 ‘16년예상경제성장률 :파나마6%,도미니카공화국 5.2%,니카라과4.5%,쿠바 4%,온두라스3.3%,멕시코2.5%,아이티2.5%,엘살바도르2.3% ◦ (전략) 수요가 상승하는 중미지역 건설 프로젝트 시장 및 소비재 시장에 진출 - 파나마운하를 중심으로항만 확장 공사, 발전소 건설, 지하철 건설 등 다양한 인프라 개발이 진행 중이므로 건설장비, 기자재 산업이 유망함. * ‘14년 파나마 수입동향에 따르면 철강 제품(HS Code 7308)은 전년 대비 155% 성장한 3위수입품목으로성장,한국은동품목수출에서이탈리아에이어2위기록 -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근 3년간 新중산층 100만 명 증가, 소비시장에 급변이 예상되며, ‘15년 처음으로 중산층 인구가 저소득층(25.9%)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온수기, 정수기, 주거용 발전기 등 가전제품의 수요가 ‘14년에는 전년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안정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소비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제품수요가 다양해지고있음. -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에서 SNS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향후 SNS 마케팅을활용한 진출 전략 수립 * 인터넷 보급률 57.8%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등의 SNS 사용자가 늘어 요식산업, 건강 제품,뷰티제품등의소비판도를바꾸어놓고있음 중남미 진출전략 571 □ 미국엠바고 완화에 따라 변화하는쿠바시장 진출 방안 모색 ◦ (배경) 쿠바는 지난 50여 년간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아왔으나 최근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에 중남미의 Blue Ocean으로 자리매김 하고있음 - 미-쿠바 관계 개선으로 인한 수혜 품목은 정보통신기기, 농기계, 건설기기, 건설기자재 등을꼽을 수있음 - ‘12년부터 쿠바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정부뿐만 아니라 일반 쿠바인들 사이에도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있음 - 일반 쿠바인들은 한국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으나 드라마 속에 나타난 한국을 보며 한국문화를 소비하고싶어 함. * 아가씨를부탁해, 내조의여왕, 시티헌터, 개인의취향, 꽃보다남자등다수의한국드라마가 선풍적인인기를끌고있음 ◦ (전략) 변화기에 있는 쿠바시장의 정부 우선 육성분야인 의료, 바이오산업, 건설플랜트, 에너지, 관광 등에 진출 - 우리기업의 對쿠바 수출이 단기적으로 개선된다는 낙관적인 전망은 어렵지만 향후쿠바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여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 - 쿠바와의 교역은 국영 기업을 중심으로 한 폐쇄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아바나 국제박람회를 통한 국영 공기업과의네트워킹이 가장 효율적임 *아바나국제박람회:매년11월에개최되며쿠바의대부분의주요기업들이참가하는쿠바를 대표하는전시회로‘14년에는약65개국3,000개외국기업이참가함  - 쿠바는 중앙정부에 각종 권한이 집중돼 있는 것을 감안 KOTRA가 개최하는 對쿠바협력산업에참여하여 주요 공기업 인사들과의네트워킹 강화 필수 - 또한 2차례의 경제제재 완화 조치를 통해 미국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한 쿠바시장 진출 기회 모색 가능 ◈2016CUBAWeekinKorea개요 -일시/장소:‘16년5월/서울및지방 - 내용 : 쿠바전략분야 국영기업 초청하는 한-쿠바경제협력포럼, 1:1투자상담회 개최 (국영기업관·마리엘특구관·전력관·관광관 등)운영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2 2-3 원거리 중남미 시장은 국제기구와 협업사업으로 돌파 □ 미주개발은행(IDB)을 활용한 중남미 진출기회 확대 ◦ (배경) IDB는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사회 발전 및 지속 성장을 위해 대규모 자금 집행 * 대표 사업인 차관(Loan) 프로젝트, 기술협력, 무상원조, 보증, 출자 등을 활용, 중남미 각국의 개발사업을지원중 - IDB가 주관하는 대다수 프로젝트는 회원국 국적의 기업과 개인에게만참여 기회 제공 - 우리나라의 경우 ‘05년 가입 (아시아에서는두번째, 전체 48개 회원국 중 47번째) *연간100억달러발주프로젝트,90억달러조달,차관사업및기술협력프로젝트에한국기업참가가능 -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 및 VIP 순방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우호적인협력 분위기 조성 ◦ (전략) 對중남미 수출 부진 타개 및 중남미 지역 수출 다변화를 위해 IDB 적극활용 - KOTRA-IDB,온라인 마케팅 플랫폼활용, B2B 시장 진출 확대 *KOTRA(BuyKorea)와 IDB(Connect americas) 온라인 협력 MOU체결(’15.3월) *후속추진사업:온라인무역상담회,온라인세미나(’16.상반기) - IDB네트워크를활용한 적격협력 파트너 발굴 필요 *우리기업의중남미진출이활발해지면서현지화에대한필요성증가추세 *기진출국내기업과진출희망기업의적격파트너발굴을위해IDB의인지도와신뢰도활용 *MadeinAmericas상담회및네트워킹세미나개최(’16.11월,KOTRA-IDB협업사업) - 진출 유망 분야 (인프라, 에너지, 환경 등) 프로젝트 적극 공략 *중남미대다수국가는정부주도의인프라확충및전력등에너지중장기계획수립및실행중 *IDB내한국펀드(4개)를활용,사전타당성조사및기술협력사업참여가능 □ 중남미의 다양한 경제협력 기구 및 기존 FTA활용 고도화 ◦ (배경) 중남미는 지리적, 정치적 복잡성으로 20여개에 달하는 경제협력 기구 상존 - 역내 회원국 간에는 관세, 비관세, 원산지규정, 무역규제, 기술 장벽 등이 비회원국에 비해 상대적으로덜엄격하게 적용 - 최근 TPP협상 타결로 태평양연안국들의 국제경제편입도가 높아짐 *TPP가입국:멕시코,칠레,페루 * 우리나라의TPP참여가어려울경우,동지역진출가능성을높이기위해기존경제협력기구및기 체결된FTA활용고도화필요 - 태평양 동맹(발효, ’15.7월)이 중남미 신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회원국: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 - 반면, MERCOSUR는 원자재 및 원유가격 하락으로 경기 급냉각 중남미 진출전략 573 *회원국: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볼리비아,파라과이,우루과이 ◦ (전략) 진출희망 분야와 적합성이 높은 경제협력 기구를 타겟팅,협업사업에 적극참여 - ALADI (라틴아메리카 통합기구) : BOP(Base of Pyramid)* 계층 공략 *소득수준은낮으나중남미전체에광대하게분포(50%이상),절대적인소비량은무시못함 *한-ALADI협력포럼(회원국전체포럼및국가별라운드테이블),한-중남미산업협력포럼(’16년하반기) *서울식품전,ALADI관신규유치(’16년상반기) - MERCOSUR(남미공동시장) : 상생전략으로섬유산업 공략 *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우리 교민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Up-Grade 통한 한-Mercosur 섬유산업 Value Chain형성및고급화 *방한사절단(’16년하반기):동대문패션업체와연결,한국고급다기능섬유수출사업등전개 *‘한-MERCOSUR섬유산업ValueChain포럼’서울및지방(경기도및대구)개최 - 중남미 주요국들과 FTA체결 추진 및 ’16년 주요이슈 및 트렌드 선제적활용 * 한-칠레 FTA(발효), 한-페루 FTA(발효), 한-콜롬비아 FTA(협상 완료), 한-중미FTA(협상 개시), 한-멕FTA(추진준비)등다양한 중남미FTA활용가속화중 *한-중미FTA및TPP대응하는“중남미한국상품전”개최 *‘16페루APEC정상회의연계’하는중남미프로젝트시장사업확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4 품목명1 HSCode 8708.29 수입관세율(%) 0∼5% 차량용 부분품과 부속품 수입액(’14/US$백만) 5,104 대한수입액(’14/US$백만) 116 선정사유 ・최근몇년간멕시코자동차생산업계는꾸준히성장하고 있으며, 향후5년내에자동차생산4위국가로성장할 전망이며따라서차량용부분품과부속품에대한수요도 증가할것으로예상 시장동향 ・GM,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업체들은 멕시코 현지생산공장의생산량을지속적으로늘리고있으며, BMW, 크라이슬러, 닛산 등이 추가로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발표함 경쟁동향 ・주로미국및일본에서부품을수입하고있으며최근 몇년간중국사제품의수입이크게증가하고있음 진출방안 ・'16년부터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에 기아 자동차가 생산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으로, 관련 업체들이 동반진출 할 경우 안정적으로 바이어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전망 유망국가 - 품목명2 HSCode 8507.60 수입관세율(%) 0 리튬이온 축전지 수입액(’14/US$백만) 305 대한수입액(’14/US$백만) 13 선정사유 ・새로개정된멕시코에너지개혁법에따라이전까지 정부기관이나 공기업만이 전력을 생산 공급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민간기업 또한 전력을 생산 공급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력을 안정적으로 저장 및 관리할수있는리튬이온전지의수요가증가할것 시장동향 ・휴대폰과 노트북의 주력 전지인 리튬이온 전지의 가격은 1990~2005년 사이 가격이 1/10로 하락했으며, 2005년, kWH당1,500달러를상회하던전기차용전지 가격이이제는300~400달러수준으로하락함. 경쟁동향 ・리튬이온 전지 수입시장의 90% 이상을 미국, 일 본,중국이선점하고있음 진출방안 ・상대적으로 한국산에 대한 인식이 낮아 적극적인 홍보와마케팅전략이필요함 유망국가 - # 별첨 : 수출유망품목 중남미 진출전략 575 품목명3 HSCode 3304.99 수입관세율(%) 15% 미용이나 메이크업용 제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 수입액(’14/US$백만) 283 대한수입액(’14/US$백만) 0.844 선정사유 ・최근 외모를 관리하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남성 미용제품의수요가증가하고있으며,여성의사회참여 확대등의이유로색조화장품시장도성장하고있음 시장동향 ・멕시코 내 한국화장품에 대한 선호도 및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최근 K-POP 및 한국드라마를 접한 팬들의관심도가높아지고있음 경쟁동향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Estee Lauder Cosmetic의 MAC 브랜드이며 그 뒤를 Lancome, Clinique 등이 10%내외의점유율을기록하고있음 진출방안 ・멕시코 내 소비자는 피부 톤이 다양하고 선호하는 제품군이 한국과 다소 상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및 시장특성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중요함. 유망국가 - 품목명4 HSCode 8501 수입관세율(%) 0∼15% 전동기및 발전기 수입액(’14/US$백만) 1,759 대한수입액(’14/US$백만) 114 선정사유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예측해 꾸준히 발전설비를확충하고있으며, 노후발전시설이많아 발전기및전동기교체수요가증가할것으로전망 시장동향 ・대형 기계설비 보유 공장이나태양열, 풍력, 수력 등 전기 발전소, 쇼핑몰, 은행 등 전기 사용이 높은 산업에서 개별 전동기 및 발전기를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하고있음 경쟁동향 ・중저가제품에대한수요가증가하면서1위수입국인 중국의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2위, 4위인 미국과독일제품의수입은점차감소하고있음 진출방안 ・한국 제조업체의 경우 멕시코 내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있지않기때문에수입업체를통해수출하는 방법이 가장 유력함. 업계 내에서 인지도가 제품 판매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영세 업체보다는 회사 규모, 인지도 측면을 모두 고려해 수입업체를 발굴하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6 품목명5 HSCode 3003 수입관세율(%) 0∼15% 의약품 수입액(’14/US$백만) 185 대한수입액(’14/US$백만) 2.4 선정사유 ・멕시코 보건부는 '14년 ‘'14년~'18년 국가 인프라 스트럭쳐프로그램’을발효함. ・약 57억 달러 이상을 국가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며 5개의 종합병원, 7개의 일반병원 및 클리닉 등의 신규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부의 투자계획과 신규병원 건설로 제약 및 의료기기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은 중남미 제2위 제약시장으로 멕시코 제약 산업은 원료 생산보다는 완제품 생산이 중심임.또한판매되는약의85%가복제의약품임. 경쟁동향 ・품목별로 백신은 미국, 벨기에, 프랑스가 항생제는 중국과푸에르토리코가강세를보이고있음 진출방안 ・멕시코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이기 때문에 관련제품및당뇨,고혈압등만성질환관련제품수요가 꾸준히증가할것으로전망됨. ・현지에많은제약업체들이활동하고있기때문에이들과 멕시코시장에맞는의약품개발및기술제휴를한다면 성공가능성이높을것으로예상함 유망국가 - 품목명6 HSCode 8521.90 수입관세율(%) 14% CCTV및각종 전자보안장치 수입액(’14/US$백만) 112 대한수입액(’14/ US$백만) 0.152 선정사유 ・‘14년대한수입액은152천불이나‘15년9월기준,브라질 경기불황에도불구하고334천불로147%상승함. ・‘14년 조사된 사회개발지수(SPI)에 의하면 브라질은 조사대상132개국중11번째로치안이좋지않은국가로 나타남. ・라틴아메리카사화과학대학교(FLASCO)의조사에의하면 브라질은10만명당29명의살인사건이발생하고있으며, 이러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및 장비에대한수요가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음 ・보안장비및서비스시장은‘07년부터‘12년까지79%가 성장함. 연평균 9%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였으며, 8억 8천만달러의수익창출 ・브라질 치안의 악화와 비례하여 브라질 민간 보안 시장은지속적으로성장하고있음 ・‘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공공 인프라 및 연계한 중남미 진출전략 577 CCTV및각종 전자보안장치 건설경기의 호황으로 향후 2년간 CCTV 및 스마트 잠금장치등보안장비시장은2배이상성장할것으로 전망됨. 시장동향 ・브라질시장에서민간보안산업분야는공공보안/치안 분야보다더큰영향을미치고있으며,대기업의독과점 형태가아닌여러공급업체가세분화되어있는시장임. 경쟁동향 ・중국산 물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주 수입국은 중국, 미국, 홍콩, 스페인 등임. 한국은수입국중17위임. 진출방안 ・따라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는 우리기업의 제품은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다만, 일반적인 CCTV나 보안 장비의 경우, 중국산 및 현지 생산 업체의 제품에 비해 가격적 측면의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혁신적 기술을 포함한하이엔드시장을공략하는것이더중요함. 유망국가 품목명7 HSCode 940540 수입관세율(%) 0%또는12% LED조명 (가로등용LED 조명장지) 수입액(’14/US$백만) 96 대한수입액(’14/US$백만) 0.3 선정사유 ・‘15년 상반기 타국으로의 동 품목 수입이 평균 22.5%하락에비해국내제품은52.5%증가함. ・브라질은 ‘10년 공공조명과 관련한 법률을 기존에 송/배전업체에서관리하던공공조명을개별시정부에서 관리하는것으로개정함. ・‘15년하반기부터본격적으로공공조명의관리책임을 시정부에서 맡게 됨에 따라 공공조명 관리예산 절감을위한대책마련에적극적으로나서고있음. 시장동향 ・이와 관련한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민관 합동 프로젝트(PPP)이며, 특히 예산 절감 노력이 더 중요시되는 중소 시정부에서는 PPP 프로젝트 추진을위한파트너를모색중임. ・더불어 최근 몇 년간 발생한 가뭄으로 전기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여 가로등을 관리하는 시정부들은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규모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를속속들이내놓고있는상황임. ・따라서 향후 몇 년간 브라질 LED조명 시장은 급격히발달할것으로예상됨. 경쟁동향 중국,미국,멕시코가주요수입국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78 진출방안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 브라질 내 대도시의 경우, GE, 필립스 등현지진출한지오래된글로벌 기업들이이미선점을하고있는바, 브라질 내륙의 중소 도시를 타겟으로 하여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것이중요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갖추고(프로젝트 발굴 가능한) LED 설비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제품 납품 후 현지 설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유지보수 가능한 현지 파트너가 없을 경우, 프로젝트 참가 요건 자체를충족시키지못하는경우가많음). 유망국가 품목명8 HSCode 850440 수입관세율(%) 2∼18% 태양광 인버터 수입액(’14/US$백만) 624 대한수입액(’14/US$백만) 48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4827만 달러로브라질태양광인버터의4위수입국임. ・브라질은 전체 전력생산의 65%를 수력발전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다각적으로 검토및개발하고있음. ・브라질은 연평균 일사량이 많아 태양광 발전을 위한천혜의 조건을 갖추고있으나 생산량은5MW 수준에그침. ・여러 국내외 기업들 브라질에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하여 태양광 발전시장이본격적으로성장할것으로기대됨. 시장동향 ・브라질 정부는 ‘02년 “PROINFA"라는 대체에너지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태양광등다수의대체에너지개발에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입찰을 발표할것으로전망됨. ・최근 전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민간 기업들 사이에서도에너지분야에대한투자가활기를띠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발전에 대한 프로젝트개발이활발히진행중임. 경쟁동향 미국,독일,중국등이주요수입국임. 중남미 진출전략 579 진출방안 ・태양광 인버터의 브라질 시장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는반드시INMETRO령에근거,에너지효율관리 프로그램(PROCEL)인증씰(ENCE)을취득해야함. ・브라질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파트너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유망국가 품목명9 HSCode 860799 수입관세율(%) 2∼14% 철도용 부품 수입액(’14/US$백만) 65 대한수입액(’14/US$백만) 0.3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4,830% 증가한 27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5년 1~9월에는 전년 대비 4,504% 증가한 1256만 달러를 기록하여 스페인 다음으로최대수입국임. ・이는 현대로템이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시로 투자 진출 하였기때문인것으로분석됨. ・한국기업의 브라질 철도차량사업 참여가 활발해질 경우 한국산 철도 푸품에 대한 수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전망됨. ・(주)오텍캐리어는 ‘14년 브라질에 현지 합작공장을 준공해, 현대로템 법인 철도차량 기지에 철도용 에어컨을납품할계획임. 시장동향 ・브라질정부는‘10년고속철도건립사업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까지 511km를 잇는 철도 건립 사업임. 브라질 정부가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발주가 지연되고 있으나, 철도 등 인프라 확충 산업이 주요 국책 사업으로 분류된 만큼 철도분야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투자는증가할것으로전망됨. 경쟁동향 스페인,중국,미국이주요수입국임. 진출방안 ・브라질 정부는 자국 산업의 발전을 위해 로컬콘텐츠 규정을 내세우고 있는데, 부품의 약 60% 이상을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제작해야 한다는 현지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단독 혹은 합작 형태로 브라질에 생산 공장을설립함. 유망국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0 품목명10 HSCode 901812 수입관세율(%) 0∼14% 초음파영상 진단기 수입액(’14/US$백만) 101 대한수입액(’14/US$백만) 25 선정사유 ・‘14년 대한수입액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25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15년 1~9월 누적기준 전년 대비 15.65% 증가한 2100만 달러를 기록하여 미국 다음으로최대수입국임. ・현재브라질은인구고령화에따른의료장비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브라질 중산층의 소득증가로 건강진단및의료시설이용이대폭증가하고있음.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인데, 무료로 운영되는 공공의료 시설의 경우 열악한 장비와 의료진 부족으로 심각한문제를안고있음. ・지우마 대통령은 소외계층 의료 혜택 확대 정책 추진을 통해 전 국민 대상 무료 의료 혜택인 “통합의료시스템(SUS)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장비 현대화에투자하고있음. 시장동향 ・브라질의료장비수입협회(Abimed)에 따르면 `13년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99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에도지속적으로성장중임. ・현재 브라질에는 고도의 첨단 기술을 요하지 않는 간단한 의료장비들이 국내 생산되며, 첨단기술 장비들의대부분은수입에의존중임. ・초음파 영상 장비 등 첨단 의료장비는 Philips, Siemens, GE 등 다국적 기업 제품이 브라질에 진출해있음. 경쟁동향 중국,미국,일본이주요수입국임. 진출방안 ・브라질 내 유통 및 판매를 위해서는 브라질위생감시국(ANVISA)의 강제인증 취득이 필수적인데, 브라질 현지 업체가 아니면 취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업체의 경우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전문 대행 업체를 통해 허가 취득이 가능함.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 생산업체의 인지도는 보통~낮은 편이므로 매년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Hospitalar에 참여하여 유력 바이어들의 반응을 살피고인지도를높이는것이중요함. 유망국가 중남미 진출전략 581 품목명11 HSCode 8402.90 수입관세율(%) 0 보일러 수입액(’14/US$백만) 25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매년 꾸준히 수입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15년 상반기 기준, 대한수입액은 약 500만불을 기록, 對칠레 수출국가중1위를차지 시장동향 ・‘15년 상반기 수출규모 전년대비 평균 150% 상승, '13년도 이후 우리기업의 주요 화력발전소 수주가 이어짐에따라증기보일러수요증가가예상됨. 경쟁동향 ・일본산과한국산의시장점유율은각각22%, 20%로큰 차이가없음.한국산은대부분발전소프로젝트로인한 증기보일러수요가대부분임. 진출방안 ・보일러는 현지 전기연료관리청(SEC) 인증 필수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향후 수출시 바이어와의 원만한 협의가 필요함. 유망국가 일본,한국,미국 품목명12 HSCode 8517.12 수입관세율(%) 0 영상기기 및 스마트기기 수입액(’14/US$백만) 1,306 대한수입액(’14/US$백만) 49 선정사유 ・중남미 타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 및 통신망에 대한 지속적인투자증가로휴대폰에대한수요는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14년 기준, 인구 100명당 휴대폰 보급률은 132.2%로, 휴대폰이용자수보다휴대폰수가더많다는것을의미함. 경쟁동향 ・중국산을선호하는소비자비율이높음 진출방안 ・최근 주요 통신사(Entel, Movistar) 설문조사 결과, 칠레 소비자는 브랜드 인지도 및 기능보다는 가격이 소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 가격경쟁력이있는스마트기기(휴대폰,탭등)및영상기기를 생산하는우리중소기업이진출기회가있을것으로판단됨. 유망국가 품목명13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0 자동차부품 (브레이트 패드) 수입액(’14/US$백만) 60 대한수입액(’14/US$백만) 3 선정사유 ・자동차부품중특히브레이크패드의경우항상높은 수요가있으며한국산에대한선호도가높은품목임 시장동향 ・현지 자동차 부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교환주기가있는제품특성상수요는꾸준히있음 경쟁동향 ・대부분은미국산, 중국산이나자동차부품은이미각국 브랜드가현지시장에진출한상태이며경쟁이치열함. 진출방안 ・현지자동차부품시장은수요가높은동시에이미포화된시장이므로 시장진출을위해서는다른국가브랜드와의차별성이필수임. 유망국가 미국,중국,브라질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2 품목명14 HSCode 5407.10 수입관세율(%) 0 섬유,의류 수입액(’14/US$백만) 2 대한수입액(’14/US$백만) 0.5 선정사유 ・칠레 의류시장은 ‘15년 8월 기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였고, 1월에서 8월 누적증가율은 7.3%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중임. 시장동향 ・군복,공공기관유니폼등기능성을추구하는제품의경우 선진국 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음. 스포츠의류 소비의 경우 칠레가 중남미 1위로 집계됨. 최근 스포츠의류를 일상복과함께입는애슬레져(Athleisure)룩이유행함에따라 관련제품수요증가함. 경쟁동향 ・칠레전체시장점유율을미국과중국이양분하고있음.가격 문제로중국산을선호하는경향이있고기능성을요구하는 수요의경우대부분미국이나스페인등선진국산의수요가 높음 진출방안 ・저가중국산의선호도가높은품목이나기능성제품혹은높은 기술력을요하는니트류제품등틈새시장공략가능성있음. 유망국가 중국,미국,스페인,대만 품목명15 HSCode 3917.23 수입관세율(%) 0 정수기필터 수입액(’14/US$백만) 3 대한수입액(’14/US$백만) 0.7 선정사유 ・낮은수질상태, 최근높아진건강에대한관심으로향후 정수기필터의사용량이증가할것으로전망됨. 시장동향 ・중산층확대,소득증가로질높은생활에대한관심증가 및비만인구증가에따른칠레보건부주도의건강캠패인 활성화로건강한식수에대한수요가증가함 경쟁동향 ・‘15년9월기준한국이전체시장점유율중28%를차지하며 1위를기록하였고,그뒤를미국,이스라엘이잇따르고있음. 진출방안 ・정수기필터의경우선진국산을선호하는경우가많아고품질을 중점으로한마케팅이필요함. 유망국가 한국,미국,이스라엘 품목명16 HSCode 842959 수입관세율(%) 0 건설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83.1 대한수입액(’14/US $백만) 11.3 선정사유 ・국제 광물가격하락 영향으로 '14년부터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나 '15년말 예정된 엘니뇨 피해복구사업이 '16년 활기를띌전망이어서점차수요회복세예상 시장동향 ・'14년부터국제광물가격하락으로건설장비수요가감소하고 있으나광물지원개발에대한투자는지속되고있음 경쟁동향 ・미국Caterpiller, 일본Komatzu등브랜드장비와중국에서 OEM생산된장비와치열한경쟁불가피 진출방안 페루EXPOMINA('16.9월)등주요광산전시회참가를통하여 제품을소개하고적정파트너발굴필요.아울러안정적 에프터서비스라인사전구축이필수적임 중남미 진출전략 58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1. 신수요 판로개척을 통한 내수기업 지원 강화 □ 멕시코 산업공단 순회 로컬부품 조달 상담회 ◦ 시기 및 장소 : '16년 2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중남미 진출글로벌 기업의 본사 구매 부서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부품 해외마케팅 강화 *중남미진출한국기업-일본·미국자동차기업본사수출상담회 *주요산업공단순회1:1구매상담회:Puebla(VW·Audi),Guanajuato(Mazda·Honda),SanLuisPotosi(GM)등 □ 멕시코 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 ANTAD) ◦ 시기 및 장소 : '16년 2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소비재 관련 유망·전략 전시회에 한국관 구성 *멕시코최대소비재유통망전시회‘EXPOANTAD’(3월) 2. 대중소 해외동반진출 지원강화·대형유통망 소비재시장 진출 □ Mulitlatina 대형유통망네트워킹․명품소비재릴레이팝업스토어 ◦ 일시/장소 : ‘16년 상시 / 국내외 ◦참가대상 : 한국기업 50여개사, 중남미 대형유통망*바이어 등 - 멕시코 최대 소비재유통망 전시회 EXPO ANTAD* 한국관참여(‘16.3.8-10) * 국내업체 10개사참가 및 중남미 주요유통망 초청 추진 □ 중남미홈쇼핑시장 대중소동반진출사절단 ◦ 시기 및 장소 : '16년 3분기, 멕시코 ◦ 사업내용 : 다국적 유통망, 전자상거래·홈쇼핑기업 방한초청 및 네트워킹 상담회 개최 - 현지 유통망 연계,명품소비재(K-Product, K-Beauty)팝업스토어* *소매·체험관,팝업세미나(조리·화장법)등으로소비자흥미유발요소가미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4 3. 한-멕시코 FTA 연계 Push사업 추진 □ 중남미 한국일류상품전(Korean Expo '16 in LAC) 개최 ◦ 일시/장소 : ‘16년 6월중(3일간) / Centro Banamex(멕시코시티) ◦참가대상 : 한국기업 100개사, 멕시코 및 중남미 FTA협상국바이어 등 ◦ 사업내용 : 투자진출기업홍보관, 혁신기업관, 소비재관, 화상상담관*, FTA경제협력포럼등 *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바이어와는 화상으로 1:1상담 주선 ◦ 주요내용 : 한국 우수상품특별전 개최, 멕시코·중남미 유력바이어 초청을 통한 1:1상담 진행 4. 자동차부품 및항공 산업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① 폭스바겐 자동차 부품테크 데이 ◦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브라질을 기반으로 남미공동시장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있도록 지원 ◦ 사업개요 - 일시/장소 :‘16년 4월, 폭스바겐 안시에따 공장 강당(잠정) - 대상현지기업 : 폭스바겐 -규모 : 국내 자동차부품기업 20개사 - 사업형태 : 폭스바겐의 구매희망 부품을논의하여, 관련 한국 기업사절단 파견을 통한 ‘한국 자동차 부품테크 데이’ 개최 *1:1상담회,폭스바겐구매정책설명회(벤더등록절차등),공장시찰등 ②브라질항공 산업테크 데이 ◦ 사업개요 - 일시/장소 : ‘16년 5월, 상조제두스깜뿌스(항공산업단지) - 대상기업 :엠브라에르사 최대 1차벤더인 프랑스 Latecoere사 및브라질항공산업협회 -규모 : 국내항공부품기업 10개사 - 사업형태 : Latecoere사를 통한엠브라에르(Embraer)사 구매정책, 구매수요 파악하여, 1차벤더납품한국기업사절단파견을통한 ‘한국항공부품테크데이’ 개최 *1:1상담회,Latecoere사및엠브라에르사구매정책설명회(벤더등록절차등),공장시찰등 중남미 진출전략 585 ③브라질 주요 완성차 부품맵핑 조사 ◦브라질 자동차 및 부품 시장의 수요, 생산 및납품 현황, 주요 기업 디렉토리, 기업별 구매정책 및담당조직작성을 통한 현지 진출 방안 가이드라인 제시 ◦ 사업개요 - 시기 : ‘16년 1분기 - 조사대상 현지기업 : 혼다, Fiat, 폭스바겐 등 주요 자동차 기업 - 형태 : 책자 및 PDF 형식으로 제작하여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 기업에 제공 -규모 : 책자 300부 ◦특기사항 :브라질은 로컬컨텐츠규제가 강하게 시행되고있어 일부 품목은좋은 품질과 가격을 보유하여도 생산기업의 부품조달 정책에 따라 시장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때문에 현지 제조 기업별 부품 구매 및납품 현황 조사가 필요한 상황임 5. 순방후속 수출저변 확대사업 ◦ (유통) 한-칠레 유통망 위크 - 시기 : 미정 - 장소 : 국내 및 현지 (산티아고) - 내용 : 주요 유통망별 구매정책설명회, 소싱상담회 및 MD 파트너링 -참고 : 대중소 상생협력, 인근국 간협업사업으로 추진 ◦ (전자상거래) E-Commerce Day & Cyber Monday - 시기 : 미정 - 장소 : 산티아고 - 내용 : 현지 E-Commerce Day참석, 한국모델 소개 및 파트너링 상담회 -참고 : API 기반 플랫폼 공조를 통한 공동특판 행사참여 추진 ◦ (기타) 전략산업 유망 전시회참가 - 시기 : ‘15.4월 - 장소 : 산티아고 - 내용 : Expomin (칠레광산박람회)참가 및 대리 상담회 추진 -참고 : 지사화 및 내수기업특화사업으로 유도 (필요시 한국관 구성)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6 6. GtoG 프로젝트 추진 (G2G교역단, 방산센터협업) ◦ 비방산 : LPD건조함(정상외교후속), 유조선, 지능형순찰차(사후관리) 등 ◦ 방산 :육군/공군/ 해군 소요무기체계 (탄약, 공격기, 미사일 등) ◦ 주요 추진내용 :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획득분야 인사네트워크 구축 7. 한-중남미 창업경진대회 ◦ '15년 4월 VIP순방 이후 중남미 진출의 대표사업화한 “K-Move”의 구체적인 사업화 - 상파울루 무역관 K-Move 거점무역관 지정, 산티아고 무역관 칠리콘벨리에 10년간 90팀 파견예정 - 중남미 지역에네트워크를 보유한 OKTA와협력, 한-중남미청년들이 함께 창업을 고민하는 자리 마련 *섬유산업에편중되어있는교포사회에창업을통한차세대인력양성을지원 ◦ 사업개요 - 일시: '16년 7월 (한국 대학생 방학기간) - 장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세부장소 미정 -협력기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중남미지부, 재아한인상공인협회 -참석대상 : 남미 통합무역스쿨참가지회(Buenos Aires, Sao Paulo, Rio de Janeiro, Santiago, Asuncion, Ciudad del Este, Montevideo) 차세대회원 100명 이내 *한국내중남미창업희망대학생4개팀 ◦참고사항 - 중남미 거주회원들을 대상으로 1차 창업스쿨진행 ('15년 10월), '16년 상반기 한국과 연계하여 2차 창업스쿨 진행 예정 -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Start-up Chile 프로그램참가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본사 및 중기청협의예정 아프리카 진출전략 587 아프리카지역본부 아프리카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88 목 차 Ⅰ.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89 1. 유가, 원자재 가격 하락 ·································· 589 2. 아프리카 경제통합 가시화 ······························· 591 3. 인구 10억 명의 소비시장의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 ········· 593 4. 서아프리카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 595 5. NDB(New Development Bank) 출범 ······················ 595 Ⅱ. 진출환경 분석 ····································· 597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597 2. 경제 환경 ·············································· 601 3. 산업 환경 ·············································· 603 4. 정책·규제 환경 ········································ 606 5. 기타(정치 등) 비즈니스 환경 ······························ 608 Ⅲ. 시장 분석 ········································ 609 1. 수출 ··················································· 609 2. 투자진출 ··············································· 616 3. 프로젝트 ················································ 620 Ⅳ. 시장진출전략 ····································· 622 1. 진출전략 개관 ··········································· 622 2. 세부 진출전략 ··········································· 623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 629 아프리카 진출전략 589 I ’16년 주요 이슈 및 전망 1.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SSA: Sub-Saharan Africa, 48개국) 주요 자원부국의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 (원자재가격하락)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광물, 원자재 수요 급감 및 가격 하락 - 원자재 수요 감소로 SSA의 對中 수출 급감 : 49.9% (2015년 8월누적기준) - (남아공) SSA 제 2 경제대국으로광물자원 수출이총 수출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광물자원의 수요 감소․가격 하락으로 수출급감. 현지화폐인 란드화 (RAND)는 ’15년 9월 13.9R/USD를 기록, 역대 최고(평가절하)를갱신 등 세계 5대취약 통화로 지목됨 *세계5대취약통화(Fragile5):남아공,터키,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 ◦ (유가하락) SSA 원유수출 5개국(나이지리아,앙골라, 가봉, 차드,콩고민주공화국)의 경제 성장 둔화 전망 : 2014년 5.9% → 2015년 3.5% → 2016년 4.1% (IMF) - (나이지리아) SSA 제 1의 경제규모, 제 1의 산유국으로 원유수출이 외화수입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유가하락으로 재정지출 감축, 개인 외환송금금지 등의 조치를취하고있음 - (앙골라) SSA 제 3의 경제규모, 제 2의 산유국으로총수출의 90%를 차지하는 원유 가격 하락으로 재정지출 감축 ‘1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제전망은 밝지만은 못하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품목인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출부진, 외환부족 등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둔화가 더해져 IMF는 ‘1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5.1%에서 4.3%로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TFTA 합의를 통해 경제통합을 가시화하여 영세한 경제규모 한계를 극복하고 있고, 지난 10년간의 고성장으로 중산층이 증가하여 소비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14년 발생한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사태도 종식되어 ’16년에는 관련 국가들의 경제정상화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0 주요 요인 세부내용 나이지리아 유가하락 <원유수출외화수입90%> ‣재정지출9%감축(’15년2월) ‣개인외환보유통제(’15년8월) 앙골라 유가하락 <원유수출 GDP 50%,총수출 90%> ‣재정지출8.1%감축(’15년2월) ‣2008년유가하락시70억달러공사대금미지급 남아공 광물자원가격 하락 <광물자원수출의40%차지> ‣환율역대최저기록(13.9R/달러, ’15년9월) ‣란드화,세계5대취약통화(Fragile5)로지목 라이베리아 광물자원가격 하락 <對中수출급감 △42.23%> ‣한국對라이베리아1개품목(조선)집중98% ‣수출급감: △58.68%(’15년9월누적기준) □ 우리나라 對SSA 수출 역시 다소 어려움 전망 ◦ ’14년 기준 우리나라의 對SSA 주요 수출 대상국의 비중을 보면, 라이베이라(30%), 앙골라(18%), 남아공(15%), 나이지리아(14%),케냐(3.8%)로 5개국 80.8%로 집중 - 라이베이라를 제외한 주요 수출국들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어 ’16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라이베이라:편의치적제도에따라제3국에대한선박수출이수입통계에포함 <우리나라의주요수출국경기침체요인> 아프리카 진출전략 591 이름 참가국 출범일 COMESA (TheCommonMarketfor EasternandSouthernAfrica) 이집트,케냐,짐바브웨등동․남부 아프리카19개국 2000년10월출범 EAC (EastAfricanCommunity) 케냐,탄자니아등동아프리카5개국 2006년1월출범 SADC (SouthernAfrican DevelopmentCommunity) 남아공,앙골라등남부아프리카15개국 1992년8월출범 아프리카 3대 경제 블록 2. 아프리카 경제통합 가시화 □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협정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체결 ◦ 아프리카 26개국 정상은 ’15년 6월 10일, 이집트의 샤름 엘세이크에서 지난 5년간의협상을끝으로 합의 서명 - 아프리카 대륙內 3대 경제공동체(COMESA, ECA, SADC)를 2017년까지 통합 추진 ◦ TFTA는 ⅰ) FTA를 통한 시장통합 ⅱ) 인프라 개발 확대 ⅲ) 산업화 가속을 3대 목표로설정. 공식 출범시총 26개국, 인구 6억 2600만명, 1조 달러 경제규모의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역을탄생시키게됨 ◦ 경제통합을 통해 지역경제 영세성을극복, 미래 시장으로 발전 주목 - SSA의 경제규모는 ’14년 기준 1조 6,800억 달러로, 한국 1조 4,1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며, 48개국으로 나누어져 단일 경제규모를 형성하기 어려운 국가들이 다수 - TFTA 출범시, 아프리카 전체교역에서 역내교역 비중은 ’13년 12%에서 30%로 증가하고 투자활성화 그리고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 특히 역내 생산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남아공,케냐, 에티오피아 등을 중심으로 현지 투자진출 가속화 전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2 <우리진출기업 반응 조사> ▪ 시행 : ’15. 7월, 아프리카지역본부 ▪ 대상 : 아프리카 진출 지상사 30개사 ▪ 주요내용 * (수출) 역외 수입품 가격경쟁력 약화, 역내 제조기지 진출 등으 로경쟁력유지시급 * (프로젝트) 건설 비용절감, 금융 지원개선으로 건설 프로젝트 활 성화전망 *자료원:AFP,2015 ◦ 공식 출범까지 국별 이해관계 조정이 관건 -참여국들은 ’17년까지 자국 의회의 비준 등의 승인 절차를밟음과 동시에 서비스 교역, 경쟁정책, 지적재산권, 무역 및 투자 관련 세부 사항들에 대해서도 협상 진행 예정 - 모잠비크, DR 콩고 등 제조업 미성숙 국가들은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남아공 등 비교적 선진적 산업구조를 보유한 국가들은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와 역내 수출 증대가 예상됨 - 관세수입 감소 등 국별 이해관계가 달라참여국간 세부협상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아프리카 진출전략 593 아프리카 인구증가 추이 아프리카 중산층 인구 증가 ▪ ’15년아프리카인구50%중산층 ▪ ’60년중산층규모중국초과예상 ▪블랙다이아몬드세대등장 ▪신세대젊은인구급증(60.1%) ▪백만장자증가속도,세계평균의2배 3. 인구 10억명의 소비시장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 □ 중산층의 증가, 도시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확대 ◦ 전례없는 인구증가와 GDP 성장에 따라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확대 - 최근 10년간의 고성장으로 중산층 비율이 커지고 있고, 도시화 진전에 따라 젊은층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있음 *자료원:UN,2014 ◦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상권과 대형 유통망 형성 - Oxford Economics에 따르면 아프리카 도시의 구매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까지 나이지리아 아부자와 앙골라 후암보는 ’14년의 5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는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UN,201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4 *2014년헷지펀드타이거글로벌社남아공온라인쇼핑업체Takealot1억달러투자 *2014년독일Rocketinternet社나이지리아온라인쇼핑업체Jumia1.5억달러투자 □ 저가품에서 브랜드․고가품․품질 중심의 소비재 시장 형성 ◦ 전세계에서 가장젊은 대륙 아프리카, 구매력을갖춘젊은 인구층(블랙다이아몬드)이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도 - 블랙다이아몬드 계층은 유행에 민감하여 저가품보다는 고가품, 브랜드를 선호하며 엔터테인먼트 등광범위한 소비 성향을 보임 *젊은인구(15-24세)의증가:(’10년)2.1억명 →(’30년)3.2억명 **2030년나이지리아35세이하인구비중은전체인구의70%전망(UNDESA) *자료원:DeloitteSurvey,2013 □ 온라인 시장의 태동 ◦무선통신의 보급으로온라인 시장 성장 가속 -열악한 유선통신의 한계를무선통신으로극복, E-Commerce 시장 급성장 *아프리카인터넷사용률(’13년):21% →스마트폰가입률(’17년):약30%(WorldInternetStats) - 대형 유통기업 SSA의온라인 시장 주목 및 신사업 진출 품질에 대한 인식확산 해외 브랜드 선호 아프리카 진출전략 595 국가 2015년 GDP 손실 예상액 2013년 2014년 2015년 (전망) 2016년 (전망) 기니 5억4000만 2.3 1.1 0.00 4.9 라이베리아 1억8000만 8.7 0.7 0.9 5.6 시에라리온 9억2000만 20.1 7.1 -23.9 -0.7 4. 서아프리카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 에볼라 충격에서 회복, 서아프리카 경제 정상화 전망 ◦ 가나와 라이베리아는식료품가격 안정, 민간소비 회복 등의 경제정상화로 각각 ’16년 4.9%, 5.6%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 ’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발병 국가들의 광산 폐쇄 등 막대한 경제적손실을끼친바있음 <에볼라로인한서아프리카주요3국의경제성장률추이> (단위:달러,%) *자료원:IMF ◦ WHO(국제보건기구) 에볼라 종식 선언 - 라이베이라 에볼라 종식선언 (’15.9월) - 시에라이온 에볼라 종식선언 (’15.11월) 5. NDB(New Development Bank) 공식 출범 □ 브릭스(BRICS) 국가들의 금융, 인프라 건설 활성화를 위한 신개발은행이 ’15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식을갖고 본격적인활동 실시 ◦ NDB는 브릭스 5개국이 각각 초기 자본금을 20%씩 분담해 500억 달러를 조성했으며 본부는 상하이에 설립, 지역본부는 남아공에 개설할 예정 - 초대총재 : Mr. Kundapur Vaman Kamth (인도) -브릭스 정상들은 위기시 금융지원을 위해 추가로 1,000억 달러의 위기대응 기금을 조성하는데 합의 ◦ NDB 자본을 통한 남아공 및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프라 건설활성화 기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6 2016년 주요 일정 ◦FOCAC(ForumonChina-AfricaCooperation)정상회의:2015.12.4.-5(요하네스버그) ◦남아공주요일정 -지방선거:2016.5월 -ANC(AfricaNationalCongress)전당대회:2016.5월 *ANC전당대회에서당원내대표선출하며원내대표는차기대통령으로선출됨 -가스자원활용종합계획(GUMP)초안발표:2016.8-9월 ◦케냐주요일정 -몸바사동구쿤두자유무역지대(FTZ)2016년착공식거행예정 -케냐국제무역전시회:2016.10월 ◦탄자니아주요일정 -한-탄자니아수교25주년:2016.4.30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2016.6.28-7.8 -한-탄자니아이중과세방지조약체결:2016년상반기 -한-탄자니아투자보장협정발효:2016년하반기 ◦에티오피아주요일정 -제25회AU정상회의:2016.1월 -무역엑스포:2016.2.25-28 -아프리카투자포럼:2016.10월 ◦DR콩고주요일정 -대선:2016.11월 -농업단지개발:2016년연중 ◦수단주요일정 -한-수단수교39주년:2016.4.13 -카르툼국제박람회:2016.1.25-2.1 ◦모잠비크주요일정 -마푸투국제종합박람회:2016.8월 ◦가나주요일정 -대선및총선:2016.11.7 아프리카 진출전략 597 II 진출환경 분석 1. 시장특성 및 전략적 가치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미래성장 엔진으로 재평가 시작 ◦ ’01년 이후 매년 5~6%대 성장률을 실현 중이며 ’11~’15년간 ’고속성장 10개국' 중 아프리카 7개국이포함되는 등 세계경제 신성장 엔진으로 부각 <세계對아프리카경제성장률추이> *자료원:IMF < ’11-’15년고속성장10개국> (단위:%) 순위 국가명 성장률(평균) 순위 국가명 성장률(평균) 1 중국 9.5 6 베트남 7.2 2 인도 8.2 7 DR콩고 7 3 에티오피아 8.1 8 가나 7 4 모잠비크 7.7 9 잠비아 6.9 5 탄자니아 7.2 10 나이지리아 6.8 *자료원:IMF 최근 10년간의 고도성장으로 아프리카는 세계 미래성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막대한 부존자원, 저임금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경제성장과 산업화가 정상궤도에 진입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은 아프리카를 원조의 대상이 아닌 교역의 대상으로 재인식하고 수입시장 및 FDI 확대, 프로젝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아프리카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제조업 확대수요를 활용하여 진출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598 ◦ SSA ’16년 자원부국의 경기침체에도 세계 평균(3.6%)를 상회하는 경제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 4.3% (IMF) - 저소득국(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등 25개국) 중심의 가파른 경제성장이 SSA 경제성장을 주도 전망 *(’14)6.5% →(’15)5.8%전망 →(’16)6.4%전망 □ 최빈국에서 중소득국으로 성장 ◦ 보츠와나, 모리셔스 등은 최빈국․저개발국의 한계를극복하고 산업발전 경로를 성공적으로 구축 *보츠와나GDP규모변화(억달러):(’80)12 →(’14)163 *모리셔스GDP규모변화(억달러):(’80)12.7 →(’14)127.2 ◦ 여전히 SSA 시장 일부 국가에 집중되어있음 - SSA 48개국 ‘13년 GDP 합계 1조 7,120억 달러 중 나이지리아, 남아공 2개국의 GDP가 53.9%를 차지하며, 상위 6개국의 GDP가 70%를 상회 □ 막대한 부존자원은 경제성장의 원동력 ◦ 아프리카는 원유, 광물, 천연가스 등 다양한 자원이매장되어있으며, 미확인․미개발된 자원도풍부 - (남아공) 세계 백금족 매장량의 95%, 망간 26.3%, 크롬 41.7%, 금 11.1%, 바냐듐 25% 부존 - (모잠비크) 가스 매장량 2,800bcm(EIA), 지속적인 해상 가스전 개발에 따른 총매장량 세계 9위 수준으로평가 - (탄자니아)천연가스매장량 55조 입방미터규모임, 2020년 양산체제돌입했으며 英 BG 그룹은 2016년천연가스 수출시스템 구축투자 예정 (150억 달러) ◦ 보츠와나는광물자원 소득을 통해 불과 30년 만에 최빈국에서 중소득국으로 발전 - 1966년 독립 이후, 1999년까지 연평균 9%로 세계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 반면, 나이지리아, 콩고공화국 등은 부존자원이 부패와 정정불안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저해하며 ‘자원의 저주(Resource curse)’에 시달림 아프리카 진출전략 599 【참고:아프리카자원보유현황】 자원 단위 아프리카 세계 아프리카비중(%) Platinum Millionkg 63 71 89 Diamond Millioncarats 385 600 64 Cobalt ThousandMT 3,670 7,500 48 Chromium MillionMT 200 460 43 Ironore (crudeandironcontent) BillionMT 30 250 12 Manganese MillionMT 180 630 28 Gold ThousandMT 8 52 15 Gas Trillioncubic feet 513 7,331 7 Crudeoil Trillionbarrels 132 1,655 8 Coal Billiontonnes 31 861 4 Copper MillionMT 40 680 6 Uranium Milliontonnes 1 5 20 Agriculture Million hectares 590 970 60 *자료원:RMB,PwC,USGeologicalSurvey,BP,2012년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0 □ 아프리카의 다양성 이해 필요 ◦ 54개 독립국가로 구성(SSA 48개국), 국가별로 다양한특성과 복잡성을 지니고있음 - 부존자원, 경제규모, 산업구조, 역사유산, 종교, 자연여건 등이 모두 제각각 다름 ◦ (경제규모) 나이지리아의 GDP 규모는 5,736억 달러임에 반해, 감비아는 7억 달러에 불과, 단일 경제규모를 형성하기도 어려운 수준 ◦ (언어, 역사) 과거 식민지, 역사적 기반에 따라 영어, 불어, 포어, 스와힐리어 등 통용되는 언어만 1,600여개에 달하며, 그 만큼의 종족이 살고 있음, 이에 따라 상관습도 다양함 <아프리카국가들의다양성> 구 분 GDP(’14년 /억 달러) 경제성장전망(’14-’19년) 비즈니스친화도 언어(식민) 나이지리아 5,154 7% 147위 영어(영국) 남아공 3,238 5% 41위 영어(영국) 앙골라 1,061 8% 150위 포루투갈어(포루투갈) 수단 762 2% 149위 아랍어(영국) 케냐 659 11% 129위 영어/스와힐리어(영국) 에티오피아 575 11% 125위 암하릭어(-) 탄자니아 499 9% 145위 영어/스와힐리어(영국) 가나 392 5% 67위 영어(영국) 우간다 268 7% 132위 영어(영국) 모잠비크 169 12% 139위 포루투갈어(포루투갈) *자료원:IMF,KOTRA자료종합 ◦ (지하자원) 아프리카 전체적으로 지하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나, 국가마다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있음 - 남아공, 나이지리아, 콩고, 앙골라 등은 세계적인 자원부국인 반면 소말리아, 에티오피아,말리,르완다, 에리트레아 등은 세계적인 자원빈국 아프리카식민지도 아프리카 지하자원 지도 *자료원:CIAFactbook 아프리카 진출전략 601 2. 경제 환경 □ 수입시장 규모 확대 : 원조대상국에서 교역 대상국으로 위상 변화 ◦ SS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시장으로 2004년 이후 연간 11.4%의 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임 -글로벌 수입시장 비중 ’04년 1.57%에서 2014년 2.3%로 증가 <사하라이남아프리카수입액추이> 연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평균성장율 세계 112,666 146,123 195,057 184,990 221,075 226,062 228,877 7.48% SSA 1,777 2,565 3,961 3,988 5,029 5,103 5,217 11.4% *자료원:UNCTAD,2014 □ 꾸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수요 증가에 따라 FDI 유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아공을 중심으로 유통소비재 시장을 타겟한 FDI의 유입도 증가 추세 - SSA로의 FDI 유입액은 ’10년 3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FDI 유입액의 2.1%를 차지하였으나, ’14년에는 425억 달러로 비중또한 2.9%로 확대 <SSAFDI증가추이> *자료원:UNCTAD,WorldInvestmentReport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2 □ 인프라 건설 및 자원개발 지속 ◦ 국별 개발계획에 따른 인프라․건설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으며, 2013년 6월 기준, 5천만 달러 규모 이상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총 322건, 2,228억 달러 진행중 <아프리카건설프로젝트현황> 구분 현황 지역 남부38%,동부29%,서부21%,북부7%,중부5% 재원/발주처 원조기구가재원의36%,현지정부가발주처의56%차지 분야 에너지및발전사업비중이36%,교통인프라가25% *자료원:딜로이트,AfricanConstructionTrendsReport,2013 ◦ SSA는 연간 453억 달러의 인프라 건설 관련 지출이 이루어지고있으며, 이중 기존 인프라 유지보수에 약 204억 달러, 신규투자에 약 249억 달러를 지출 <사하라이남아프리카인프라투자연평균지출액> (단위:억달러) 유지보수 신규투자 총지출 정부재정 정부재정 ODA 非OECD 원조 민간투자 합계 204(331) 94 36 25 94 249(603) 453(933) *자료원:WorldBank,2014,( )는필요액 <아프리카주요국건설시장> (단위:십억달러,%) 국가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전망) 남아공 시장규모 13.9 14.6 16.5 18.3 20.4 성장률 1.0 2.7 3.6 3.9 4.4 나이지리아 시장규모 2.9 3.3 3.9 4.5 5.2 성장률 12.3 9.7 6.6 11.5 11.6 케냐 시장규모 1.6 1.8 2.1 2.3 2.7 성장률 4.4 3.0 7.2 7.4 5.8 *자료원:WorldBank,2014 아프리카 진출전략 603 3. 산업 환경 □ (산업구조)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비중이 낮아 산업육성 필요 ◦ 남아공을 제외한 아프리카국가들은 원유,광산물,농산물 등에 의존하고있으며, 이중에서도 2~3개 제품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노컬쳐(mono-culture)형 경제구조 *남아공은1차산업,제조업,서비스업이균형있게발전한선진국형경제구조보유 ◦ 농·축·수산품 등 1차 상품 수출 의존도가 높아 국제 상품가격(commodity price) 변동에매우취약 ◦ 수년간 SSA의 GDP에서 제조업 비중은 10-15% 선을 유지, 48개국 중 제조업 비중 10% 이상인 국가는 11개국에 불과하며 세계 제조업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1% 수준 <’14년도제조업이GDP및수출에서차지하는비중> 국가명 GDP 제조업 비중 (%) 수출품 제조업 비중 (%) 코트디브아르 13.0 15.8 모리셔스 16.0 62.5 짐바브웨 12.0 27 세네갈 14.0 34.5 나미비아 14.0 45.6 남아공 13.0 49.6 모잠비크 11.0 16.5 말라위 11.0 7.5 레소토 11.0 79.1 케냐 11.0 36.9 *자료원:WorldBank,WorldDevelopmentIndicators,2014 □ 구 식민종주국과의 종속적인 산업 ․ 경제구조 ◦ 아프리카 국가의 대부분은 전통적으로 보유자원을 유럽(구 식민종주국)에 수출하고 이를바탕으로 획득한 외화로 공산품을 수입하는 종속적교역형태를 보임 - 오랜 기간 유지된 아프리카내 유럽 국가들의 시장지배력이 타국가로의 진출에 진입장벽으로작용 ◦ 최근 중국의 대규모 원조자금 지원, 저가 소비재 장악으로 유럽의 영향력은 다소 약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4 □ (광업) 원자재 가격 하락 불구 아프리카 경제의 기반 역할 ◦광업의 ’14년 아프리카 GDP 기여도는 28%로 여전히 아프리카 경제의 중추 - 원자재가격하락에도불구, 서부철강, 남부석탄,잠비아구리, DR콩고구리및금생산증가 ◦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국들은광산운영에 차질을빚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서부아프리카의 철광석 생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세계철광석 생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 - 서아프리카는 세계최대의 최상급철광 보유지역 - 현재는 모리타니아만 2012년 기준 1,200만톤을 생산하여 세계적인철광 공급국이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도 본격적인철광 생산이 임박함 □ (농업) GDP의 25%, 고용의 70%를 차지 ◦ 대부분의 경작물이 소규모로 경작되어 산출량이떨어지고, 가격통제로 본격적인 시장형성에 어려움 - 민간투자가 적고, 생산업자들은글로벌밸류체인참여에 소극적 □ 국가별 산업 환경 ◦ (남아공) 주요 산업은 자동차,철강 등으로 분류 - (자동차산업) 정부 육성정책에 따라 세계 주요 7개 메이커들의 생산 공장이 집적됨, 수출성장률은 2014년 기준 전년 동기대비 88.4%의 성장 기록 *7대자동차메이커:토요타,폭스바겐,BMW,벤츠,닛산,포드,GM - (철강업) 세계철강 생산 20위, 남아공 GDP 16%를 점유하고있으나 최근 중국산 수입제품의 저가 공세로 적자가 심해지고있어 주요철강기업의 도산이 불가피 ◦ (케냐) GDP의 25%를 차지하고있는농업, 11%를 차지하는 제조업이 대표산업 - (제조업) 지난 10년간 연 GDP의 11% 수준에 머무르는 제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육성계획을 발표 - (건설․건축업) ’14년 건설부문 성장률 전년대비 13.1% 상승, 정부의 인프라 투자 관련총 지출금액은무려 37.6% 증가 ◦ (DR콩고) 대표적인 산업은광업,농업 및 건설업으로 분류 - (광업) 정부의광물 개발 목표 확대 및광산업 발전 전략 추진 아프리카 진출전략 605 - (농업) 노동력의 70%가 종사 중이며 농업관련 기계, 설비, 차량에 대한 면세제도 도입 - (건설업) GDP 8%를 차지하는 건설업은 활황을 누리는 중이며 정부는 부족한 주거지 확보를 위해 주거단지 건설 추진 ◦ (에티오피아) GDP의 약 46%를 차지하는 농업이 중심이며 제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를 적극 추진 중 - (농업) 노동력의 약 85%가 종사하는 산업으로 해외 FDI 유입 적극검토 중 - (제조업) 5개년 경제개발 계획(2015년-2020년) 발표, 10여개 산업단지 개발 통한 제조업 육성 추진 ◦ (수단) 대표수출산업은농업,광업 등으로 분류 - (산업구조)농업이 약 49%, 서비스 35%, 제조업 16%를 차지 - (농업) 가장 큰 산업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은 정부의 집중지원으로 수출유망 산업으로육성 중 - (광업) 남아공,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 3위의 금 매장량 보유, 금광 산업이 수단의 수출시장견인 전망 ◦ (모잠비크) 노동인구의 약 80%가 종사하는농업이 주요산업 - (산업구조) 모잠비크 산업별 GDP 구성 비율은농수산업 28%, 도소매업 16%, 제조업 14%를 차지 - (건설업) 인프라 및빌딩 건설경기호황으로 향후 10년간 지속 성장 전망 - (광업) 세계 9위천연가스매장국으로 발돋움, 경제개발 동력 확보 ◦ (가나) 전력산업과 석유 및 가스산업 성장세 - (전력산업) 전기 부족 심화로 경제침체 상황에도 정부의 전력 생산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중 - (석유 및 가스산업) 최근 30년간 원유 생산이 가능함을 발표하며 원유 생산국으로 급부상. 세계 9위천연가스매장국으로도 알려지며 경제개발 동력을 확보 ◦ (탄자니아) GDP 구성비율은농업 24.5%, 제조․건설업 22.2%, 서비스업 43.1% 차지 - (농업) 인구의 80%가 종사하며 국가수입의 50%, 수출소득의 25% 점유 - (광산업) 전체 유입되는 FDI의 90% 점유, 전체 수출의 60% 차지 - (관광업) GDP 비중의 12.4%차지, 최대 외화수입원(약 20억 달러)으로 성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6 4. 정책 ․ 규제환경 【산업육성정책】 ◦ (저소득국)광업 및농업 중심에서식품,섬유 등 경공업으로 구조개혁 추진 *저소득국: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우간다,마다가스카르,콩고민주공화국등26개국 ◦ (중소득국)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하이테크, 고부가가치가 수반된 제조업 육성을 통해글로벌 가치사슬 진입 노력 *중소득국:남아공,가나,코트디부아르,카메룬,잠비아,보츠와나등13개국 □ (남아공) 제2차 산업정책실천계획(IPAP2), 외국기업 유치, 흑인경제 육성 등을 통해 산업 고도화 및 다각화 추진 ◦ 주요분야 광업, 석유화학, 자동차 등의 기존 핵심산업 활성화, 신규산업 육성, 산업개발지역(IDZ) 확대조성,광업분야 가공산업 지원 등으로 구성 ◦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조세감면, 현금 및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투자유치 노력 - 조세감면은 부가세 및 수입관세 면제, 관세 리베이트 형태로 제공되며, 현금지원은 교통, 통신, 전력, 쓰레기 처리시설, 연료공급 시스템 등 핵심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일 경우에만 지원 - 금융지원은 IDC에서 고용창출 및 수출경쟁력 제고 기업에게 총비용의 30%까지 제공 - 도로, 철도, 전력, 통신 등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 외국기업에게 CIP (Critical Infrastructure Programme)를 통해 10~30%의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 ◦ 수출촉진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지원 제도운영 -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신제품 개발 및 공정 혁신 비용의 50%까지 지원(Partnership Scheme) - 수출 마케팅 비용 보조, 원자재 및 부품 수입 관세 면제 등 (Export Marketing & Investment Assistance Scheme, EMIA) ◦흑인경제우대정책 실시(BEE : Black Economic Empowerment) - 흑백간의 경제적 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93년 도입된 남아공의 흑인경제 육성정책으로 소수 인종(흑인, 인도인, 혼혈)의 지배력 확대, 고용평등 등의혜택을 부여 - ’03년에는 흑인 지분율 제고, 흑인기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흑인기업에 대한 투자 등 7개 부문으로 기준이 확대된 BBEEEA(The Broad-Based Black Economic Empowerment Act)로 개정 아프리카 진출전략 607 - 남아공 정부로부터 사업면허 발급이나 정부 공공기관 입찰에참여하는 기업은 반드시 BEE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 □ (나이지리아) 경공업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이지리아는 자국 산업 육성 정책과함께 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유치 추진 ◦ 나이지리아 컨텐츠개발법(Nigerian Content Development Act)을 현행 석유산업 분야에서 향후 전력 및 일반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 시행 예정 ◦ 정부 중점육성 대상인농업, 식품, 음료, 섬유, 화학, 금속 분야에 투자할 경우 조세 면제 등혜택 부여 □ (케냐) 외국인투자 유치 통해 산업개발 추진 ◦ 외국인투자 보호 및 유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각종 인센티브 확대 - 수출진흥 및 전략산업 자본재 수입 시 부가가치세 및 관세 감면 - 수출자유지대 입주기업 인지세 및법인세 면제, 초기 투자분 세액공제 ◦ 경제특별구역 도입 추진 - 기존 수출가공지역(EPZ) 외에 경제자유항, 자유무역지대, 산업단지,특화산업단지, 관광진흥지 등 다양한 경제특구 조성 예정 ◦ 수출 및 수입대체 산업육성에 중점 - 국내자원을활용하는 수출산업(노동집약산업 및 관광)과 수입대체 산업(식품가공, 농산품, 화공제품) 개발 장려 □ (에티오피아) 성장 및 변혁 5개년 계획(GTP2, 2015-2020)을 통해 산업개발 추진 ◦ 섬유, 의류, 가죽, 시멘트, 금속, 엔지니어링, 화학, 의약, 농가공 등을 우선 투자분야로 지정 -특히섬유산업은 전용산업단지 개발 등 정부의육성의지가 높은 분야로 외국기업의 진출이활발함 - 산업단지 조성으로 현지 기업의 자생력 보강, 외국인투자자 유치, 수출 증진을 통한 외환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노력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08 □ (DR콩고) ‘13년 개혁조치에 따라 인프라 구축,농업발전, 투자제도 개선 등 지속 추진 ◦광업,농업, 인프라가 중점 추진 분야 - 지역별 경제거점 확보, 외국의 자본, 기술 유치,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특별경제구역(SEZ)설치 추진 - 제조업체 지원 정책금융기관(SOFIDE)설치 - 외국인 투자가에 대해 조세 및 관세 면제혜택 제공 5. 기타 비즈니스 환경 (정치, 보건) □ 정치환경의 안정 ◦ 1960년대 독립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적 안정과 민주화를 정착 - 주요내전종식(수단, 앙골라, DR콩고 등)과 평화적 정권교체로 아프리카 정권은 혼란의 시기를벗어나 안정을찾아가고있음 ◦ 하지만 국지적으로 인종적․종교적 대립에 따른 치안불안,테러 등의 불안요소가 남아있음 - (남아공) ’10년 월드컵 이후 일시적으로 치안이 호전되었으나 높은 실업률, 흑백간의 갈등 등으로 절도, 살인 등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2015년 제노포비아(Xenophobia) 사태로 7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민자들 대피 - (나이지리아) 이슬람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영토 20%까지 영역을 확대, IS에 충성을맹세하는 등 나이지리아 석유개발, 투자진출에 위협요인 - (케냐․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근거, 케냐와 소말리아 대상테러활동 정정불안 야기 □ 보 건 ◦ (에볼라) ’14-’15년 서아프리카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힌 에볼라는 종식되어 가는 추세 ◦ (에이즈) 남아공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이즈 감염률 보유 - ’13년 기준, 2,470만명의 감염자를 보유, 전세계 71%를 차지 -매년 에이즈로평균 110만명이 사망하고, 150만명이 추가감염 보고 - 세계은행은 에이즈문제가 시급히 해결하지않는다면 SSA 경제 선도국인 남아공 또한 경제붕괴 가능성을 경고 아프리카 진출전략 609 III 시장 분석 1. 수출 □ SSA 수입시장 규모 확대 ◦ (시장규모) ’14년 SSA 수입시장 규모는 5,232억 달러로 세계 수입 시장의 2.3%를 차지, ’04년 1.57% 대비 0.73%P 상승 - 남아공(989억 달러), 나이지리아(616억 달러), 앙골라(292억 달러),케냐(176억 달러), 가나(146억 달러) 순으로 시장규모를 형성 □ 산업설비 중심 수입시장 형성 ◦ 수입규모 기준으로는 산업설비 관련 품목이 크고, 수입 증가율은 소비재 관련 품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기계, 광물성연료, 자동차, 전기기기 철강제품 등의 수입은 최근 10년간 2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 - 수입증가율 기준으로는 우모·조화·인모제품(주로 가발), 광물성연료, 철도차량, 가구·조명기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광물성연료와 철도차량을 제외하면 소비재 품목의 수입 확대가두드러짐 - 중국의 품목별 시장점유율은 우모·조화·인모제품(98%), 가구·조명기구(66%), 우산·지팡이(95%), 잡품(73%) 등으로 소비재 시장을 독식 - 한국은 성장성이 높은 품목의 시장점유율이 대부분 1% 미만 SSA 수입시장은 최근 10년간(’04-’14년) 급속히 성장하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은 3.3%에서 1.9%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전체 FDI와 프로젝트 진출도 전 세계 평균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은 전통적 우호국인 유럽이 약화되는 반면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대기업, 일부 품목 중심의 수출구조를 탈피, 중소중견기업의 소비재 중심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0 <’14년금액기준수입15대품목> (단위:백만달러) HS코드 품목명 2004년 2014년 성장률 한국 점유율 84 기계류 15,373.9 41,242.9 268.3% 1.7% 27 광물성연료 3,799.8 39,214.7 1032% 1.2% 87 자동차 11,450.6 30,587.6 267.1% 4.0% 85 전기기기 9,192.8 26,266.4 285.7% 1.7% 73 철강제품 2,888.1 11,060.2 383.0% 4.4% 39 플라스틱 3,094.2 9,607.3 310.5% 7.3% 10 곡물 2,991.5 9,151.3 305.9% 0.0% 30 의료용품 2,702.6 9,148.2 338.5% 0.4% 89 선박 5,641.6 8,567.3 151.9% 50.0% 72 철강 1,736.8 6,523.1 375.6% 2.0% 94 가구·조명기구 858.3 5,787.2 674.3% 0.3% 98 기타교역 1,116.4 5,665.3 507.5% 0.0% 90 광학·측정·의료기기 2,142.1 5,442.1 254.1% 1.8% 88 항공기및그부품 2,402.0 5,301.8 220.7% 0.1% 15 동·식물성지방 1,282.9 5,118.9 399.0% 0.0% <’14년증가율기준수입15대품목> (단위:백만달러) HS코드 품목명 2004년 2014년 성장률 한국 점유율 67 우모·조화·인모제품 61.9 1,617.2 2612.6% 0.2% 27 광물성연료 3,799.8 39,214.7 1032.0% 1.2% 86 철도차량 112.2 1,088.9 970.5% 1.4% 94 가구·조명기구 858.3 5,787.2 674.3% 0.3% 96 잡품 243.9 1,602.6 657.1% 0.4% 69 도자제품 504.6 2,904.1 575.5% 0.3% 64 신발 758.3 4,352.1 573.9% 0.2% 61 편물제의류 684.0 3,711.1 542.6% 0.1% 42 가죽 266.3 1,313.3 493.2% 0.2% 62 비편물제의류 854.3 4,188.1 490.2% 0.1% 16 육·어류조제품 170.1 821.5 483.0% 0.0% 65 모자 45.6 215.1 471.7% 1.3% 76 알루미늄 550.8 2,583.1 469.0% 1.1% 66 우산·지팡이 32.2 151.0 468.9% 0.0% 31 비료 286.9 1,311.1 457.0% 0.3% *자료원:TradeMap,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1 연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수출액 9,765.75 14,504.31 9,272.36 11,212.59 9,933.36 □ 우리기업 및 경쟁국 수출현황 ◦ 우리나라 수출 시장점유율의 지속하락(’04~’14년) -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아프리카 수출은 총 99억 달러로 2013년(112억 달러) 대비 13억 달러가 감소하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전년대비 0.3%P 하락한 1.9%를 기록 - 에볼라 사태, 저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외환수입 감소, 주력 시장인 남아공 경제부진 등에 영향 <對SSA수출액추이> (단위:백만달러) *자료원:WTA,2015 ◦ 구 식민지종주국의 영향력 감소와 중국 점유율 증가 - 아프리카의 고속 성장으로 확대된 수입시장에서 최대 수혜국 중국과 인도로 집약됨 *중국의수입시장점유율변화:(’04년)5.8% →(’14년)15.9% *인도의수입시장점유율변화:(’04년)2.3% →(’14년)5.6% -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통적교역국들의 위상 약화가두드러지고있는 상황임 *사우디:남아공은원유를대부분사우디로부터수입,내수및석유화학산업에이용 <’04∼’14년기간동안사하라이남아프리카수입시장점유율변화> 국가 2004년 2014년 증감 중국 5.8% 15.9% 10.1% 사우디 2.2% 5.7% 3.5% 인도 2.3% 5.6% 3.3% 미국 4.9% 4.9% 0% 독일 6.1% 3.4% △2.7% 프랑스 5.7% 3.4% △2.6% 네덜란드 2.4% 2.7% 0.3% 영국 4.3% 2.2% △2.1% 벨기에 1.8% 2.4% 0.6% 한국 3.3% 1.9% △1.4% 일본 3.3% 1.6% △1.7% *자료원:WTA및무역관자체분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2 분류 수출초보기업 (1백만달러이하) 수출유망기업 (1백-5백만달러) 글로벌강소기업 (5백만달러이상) 총합 수출액(비중) 658(20%) 724(22%) 1,908(58%) 3,289(100%) 기업수 7,667개사 368개사 44개사 8,084개사 □ 일부품목, 대기업에 집중된 우리나라의 수출 ◦ (수출품목) 대기업 중심 일부 산업재 품목에편중된 수출구조 - 선박, 자동차, 플라스틱 제품이 對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전체 수출의 61.2%(75억달러) 차지, 이들 품목 대기업 비중 77% 상회 - 생활소비재 중심 수입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있으나 우리기업 진출은 미미 ◦ (유망품목) 기계부품(중소형플랜트), 생활소비재 분야가 SSA바이어 인콰이어리의 77% 차지 * 2014년 SSA KOTRA 바이어 인콰이어리 분석 : 기계부품(43%), 생활소비재(34%), IT (9%), 보안(4%),의료기기(3%) <’14년우리나라의대아프리카수출품목현황> (단위:백만달러) 순위 품목 수출액 비중 대기업 수출액 대기업 비중 1 선박과수상구조물 4,345 43.74% 3,127 72% 2 차량및그부품 1,221 12.30% 1013 83% 3 플라스틱및그제품 705 7.10% 430 61% 4 원자로,보일러와기계류 651 6.56% 286 44% 5 광물성연료 515 5.19% 422 82% 6 철강제품 468 4.71% 150 32% 7 전기기기 440 4.43% 299 68% 8 유기화학제품 214 2.15% 41 19% 9 방직용섬유의기타제품 137 1.38% 55 0% 10 철강 128 1.29% 82 64% *자료원:WTA,2015 ◦ (중소기업수출) 전체 수출기업 8,243개사 중 중소기업은 8,084개사로 총 33억 달러를 수출, 수출액 기준 33%에 불과 - 전체 수출기업의 2%에 해당되는 대기업(159개사)이 수출 전체 수출의 67% (66억 달러) 차지 <’14년중소기업규모별수출현황> (단위:백만달러) *자료원:관세청 아프리카 진출전략 613 【한국기업성공사례1】 ㅇ바이어및품목:EuropeanTelecomAfrica/휴대폰케이스 ㅇ수출성약경과 - ’15.3월요하네스버그무역관이BuyKorea에게시한일반인콰이어리확인후제품정보송부 - ’15.3월수출성약 - ’15.4월F/U미팅진행 - ’15.10월내수기업소개및샘플전달 - ’15.11월충남사절단시수출상담예정 ㅇ시사점 -아프리카의소비재시장의확대기회를활용,특히휴대폰,스마트폰이급속히확산 -중산층,젊은층을타겟으로한휴대폰악세서리제품남아공시장에소개 - 대형 유통기업과 적극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단기간 내 성약 창출에 성공, 이후 에도지속적인F/U과관련국내업체소개 【한국기업성공사례2】 ㅇ바이어및품목:RockDrillingTechnology/중장비부착장비 ㅇ수출성약경과 - ’15.3월요하네스버그무역관을통해해외비즈니스출장진행 - ’15.4월매칭바이어F/U및수출성약진행 - ’15.6월최종결제조건(paymentterm)협의 - ’15.7월수출성약 ㅇ시사점 -중소형플랜트사업의일환으로바이어인콰이어리,현지수요를발전단시간성약 - 바이어 매칭이 성공적이었던 사례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F/U 진행으로 란드화 약세에도 불구하고수출성약달성 □ 미국, 유럽으로부터 일방적 특혜관세 혜택 ◦ (미국)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을 통해 아프리카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및쿼터 면제 ◦ (EU) 기존 일반특혜관세제도(GSP)의 재검토와 경제파트너십협정(EPA)교섭 - EU의 對 아프리카 전략이 일방적인 원조 정책에서 대등한 파트너로서 경제적인 자립을 촉구하는 정책으로 변모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4 □ 2000년대 들어 지역별 경제통합단계 심화, 수출기업 경쟁력 저하 우려 ◦ 아프리카는 경제적 낙후, 정치적 불안 문제 등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다양한 역내 경제공동체를 형성 -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출범으로 역내관세 혜택 및 미국, 유럽의 관세혜택을활용한 현지 제조기지 진출이 시급 【참고:아프리카지역별경제공동체현황】 <아프리카 주요 역내 경제공동체 개요> 구 분 면적 (천㎢) 인구 (천명) GDP (십억 달러) 1인당GDP (달러) 가입국수 UMA (아랍-마그레브동맹) 5,782 84,185 276 3,032 5 ECOWAS (서아프리카제국경제공동체) 5,112 251,646 184 731 15 SACU (남아프리카관세동맹) 2,693 51,055 276 5,402 5 COMESA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 12,873 406,102 283 697 19 EAC (동아프리카공동체) 1,817 124,858 61 488 5 SADC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 9,880 233,944 379 1,618 15 <주요 역내 경제공동체별 통합단계 및 향후일정> 구 분 자유무역지대 관세동맹 공동시장 단일통화 UMA 논의중 - - - ECOWAS 일부진행중 일부진행중 - 일부진행중 SACU 진행중 진행중 - - COMESA 진행중 진행중 - ’18년까지 EAC 진행중 진행중 진행중 ’15년까지 SADC 일부진행중 ’15년까지 ’15년까지 ’18년까지 아프리카 진출전략 615 구분 2012 2013 2014 2015(1-6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6,003 4,18 5,766 -3,94 6,003 4.11 2,786 -10.9 수입 16,032 10.06 16,105 0.46 18,107 12.43 7,934 -6.5 수지 -10,029 12.75 -10,339 3.09 -12,104 17.07 -5,148 -4.0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분기 총수입 1,041 1,027 1,031 438(-10.31%) 총수출 993 951 978 416(-6.22%)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전망) 총수입 53,359 51,454 56,780 50,200 총수출 95,677 96,732 96,732 51,000 □ 주요국의 수입시장 동향 ◦ (남아공) 광물자원 수요 감소로, 3년 연속 무역수지 적자 기록 - ’12년 이후 무역수지 적자를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 란드화 약세 등으로 적자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입 전반에 감소가 예상됨 <남아공수출입통계표> (단위:억달러) *자료원:WTA,2015 - (품목별분석) 광물성 원료(크롬, 백금, 철광석 등)의 세계적 수출국이며,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원유(석유), 자동차 및 부품, 기기 및 기계류가있음 - 수출입 감속 추세 속, 자동차의 수출은 20%이상 대폭증가 ◦ (나이지리아) ’14년총 수입액은 57,106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3년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15년 원유가격하락으로 인한 외환부족 등으로 총 수입규모 대폭 감소전망 <나이지리아수출입통계표> (단위:백만달러) *자료원:UNCTAD,EIU,2015 □ 케냐의 수입동향 ◦ ’15년 달러 강세에 따른 여파로 1-6월간 수입은 79억 달러 수준에 불과, ’15년 연간총 수입은 170억 달러 수준에머물 것으로 전망 <케냐무역수출입통계표>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WTA,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6   신고건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전체 136,410 400,002 228,679 280,919 아프리카 719 3,612 1,390 2,844 비중 0.52% 0.90% 0.61% 1.01% 구분 FDI 유입 서부아프리카 128억달러 동부아프리카 68억달러 중앙아프리카 121억달러 남부아프리카 108억달러 합계 415억달러 2. 투자진출 □ SSA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 견실한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은 아프리카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음 - 2014년 SSA FDI 유입은 425억 달러로꾸준한 증가세 유지 ◦ 서부아프리카를 제외한 지역 FDI 유입이 증가 - (서부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여파로 FDI 유입이 10% 감소 -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는 가스분야, 에티오피아가 의료 및 섬유제품 허브로 거듭나면서 10% 이상 FDI 상승 - (중앙아프리카) DR콩고는 55억 달러 유입, ’13년 대비 2배를 기록하는 등 전년대비 33% FDI 증가 기록 - (남부아프리카) 남부아프리카의 남아공이 대륙 내 가장 많은 FDI 유입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가스전 발굴로 각광받고 있는 모잠비크가 49억 달러 FDI 유입으로 대륙 내 3위로 발돋움눈길 <’14년지역별FDI유입추이> *자료원:UNCTAD □ 우리나라 진출 현황 ◦ (규모) 우리나라 對SSA FDI 누계는 28억 달러로 전체 FDI 규모의 1.01% 차지 - SSA가 전세계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2014년)임을 감안,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미미한 수준임 <’14년누적우리나라對SSAFDI규모> (단위:건,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7 투자목적 2012년 2013년 2014년 수출촉진 5.6 48.0 5.2 자원개발 306.0 154.6 156.4 현지시장진출 41.4 26.9 105.8 저임활용 7.3 0.9 1.7 제3국진출 0.3 0.2 0.3 원자재확보 0 0.5 0.5 보호무역타개 360.7 230.4 268.1 ◦ (연도별 분석) ’06년 이후 본격적인 투자진출 시작 - 연도별로 우리기업의 SSA 투자진출 금액추이를 보면, 자원개발 및 인프라 진출이 본격화된 ’07년 이후매년 2억 달러 이상의 FDI가 이루어졌음 <연도별SSA투자진출현황> *자료원:수출입은행 ◦ ’12년 對SSA 투자진출은 자원개발 투자 감소로 급감 - 원자재가격 급락으로 자원개발 투자 위축 ◦ ’14년 현지 시장 진출 규모 확대로 2012년 수준의 투자규모로 일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남 <’12-’14년투자목적별SSA투자규모> (단위:백만달러)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18 업종분류 누적 법인설립 비중 제조업 100건 30.96% 도매 및 소매업 68건 21.05% 건설업 39건 12.07% 광업 28건 8.68%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21건 6.50% 농업,임업및어업 16건 4.95% 부동산업및임대업 10건 3.10% 사업시설및사업지원서비스업 10건 3.10% 운수업 8건 2.48% 숙박및음식업 6건 1.86% 기타 17건 5.26% 합계 323건 100% ◦ (업종별분석)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업종을 보면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진출이 전체 323건 중 207건 64.8% 차지하였고 특히 건설업은 ’06년 이후 33건 신규 법인설립 진출하여 최근 진출이 가장 활발한 분야인 것으로 나타남 <’14년우리기업아프리카투자진출업종현황> *자료원:수출입은행,2015 아프리카 진출전략 619 【한국기업진출사례】 ◇A기업(가나) ㅇ투자분야:합판생산 -종업원270명,매출500만달러 ㅇ주요품목:합판,RotaryVenner,SawnTimbe - 생산량 중 30%는 가나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70%는 주변국가인 나이지리아, 베넹,토 코에공급 ㅇ 성공요인 :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GTMO(Ghana Timber Manufacture Organization)의 회원사로 합판 품목으로는 가나에서 유일하게 Standard Board Licence를 보유하고 있 음.가나 최초로 합판 생산용 요소(Urea)수지공장도 운영함.현지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 현지협회,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로 가나시장을 진출 장악, 제 3회(2008), 제 4회(2009)2년연속 Ghana-Africa BusinessSilverAward를 가나 정부로 부터 수상하였으며, 올 2012년 7월 가나 볼타 지역에 제2공장을 설립 예정이며, 중앙아 프리카가봉과카메룬에도합판생산공장을설립할예정임 ◇ L기업 (나이지리아) ㅇ투자분야및품목:가발제조 -종업원:본사파견26명,현지고용4,000명 ㅇ투자분야관련현지산업육성정책및인센티브 -외국인투자시5년간세금면제 ㅇ현지기업과협력방법:현지생산공장설립및운영,CSR전개 ㅇ성공요인 - 소비자 트렌드, 경제규모 등을 감안한 차별화된 마케팅 및 디자인 제품으로 시장확보 (현지브랜드Xpression은매우인지도가높음) -뛰어난가발기술및폴리에스테르인조모를사용한패션가발출시 ㅇ주요애로사항 -노조의임금인상요구및노동집약적산업의한계에봉착 ◇S기업 (남아공) ㅇ투자분야및품목:합작투자/자동차부품 ㅇ현지기업과협력방법:현지생산공장설립및운영 ㅇ진입전략 -남아공제조업육성정책및자동차산업개발계획(MIDP)적극활용 ㅇ성공요인 - 남아공 제조업 육성정책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내수시장보다는 유럽, 북중미 등에 수출하여높은관세를회피하고생산성개선으로제조원가를절감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0 순위 2012년 2013년 2014년 1 나이지리아 754 나이지리아 538 나이지리아 1,389 2 가나 307 코트디브아르 207 적도기니 340 3 앙골라 192 모잠비크 108 보츠와나 164 4 적도기니 109 우간다 66 에티오피아 114 5 기니 94 적도기니 51 탄자니아 82 3. 프로젝트 □ 우리나라 건설 플랜트 수주현황 ◦ (수주규모) 한국의 ’14년 對 SSA 건설플랜트 수주는 22억 달러로, 우리 해외 건설 수주액(660억 달러)의 3.33% 점유 - SSA의 해외건설시장, 전세계 건설시장의 약 10% 비중으로 추정(자료원 : ENR)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SSA 건설수주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 <SSA수주액> (단위:백만달러) 연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SSA수주 2,447 2,207 1,615 1,082 2,195 세계수주 71,578 59,144 64,880 65,211 66,009 SSA비중 3.42% 3.73% 2.49% 1.66% 3.33% *자료원:해외건설협회,2015 ◦ (수주국가) 나이지리아가 최대시장이며, 여타 국가는 당해 연도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따라 급격한 순위 변동 <SSA국별수주액(상위5개국)> (단위:백만달러) *자료원:해외건설협회,2015 □ ODA 규모, 주요 경쟁국 대비 열세 ◦ 연 2.4억 달러 원조로 경쟁국은 한국의 10~40배 수준 <’10-’13년주요국對SSA공적원조추이> (단위:백만달러) 국가 2010 2011 2012 2013 미국 7,937 9,302 8,816 8,497 일본 1,779 1,574 1,673 2,446 영국 3,076 3,211 3,155 3,593 프랑스 3,464 3,257 3,047 2,056 독일 1,556 1,865 2,255 1,530 한국 123 148 231 241 *자료원:OECD 아프리카 진출전략 621 【한국기업성공사례1】 □ OPS 지원 프로젝트 성공 사례 상세 내역 프로젝트 개요 국가명/관할무역관 수단/카르툼 발주처 수단신공항프로젝트오피스(KNIA) 프로젝트규모 1,750만유로(19백만달러상당) 재원 중국Loan+수단정부재원 낙찰일시 2015.4.7 수주기업 한국종합기술+종합건축사사사무소근정 프로젝트내용 수단신공항건설감리 지원기간 2014.1-2015.7 <프로젝트 지원참고자료> 제안심사1차오프닝(’14.3.30,KNIA) 최종프로포절리허설(’14.6.23,무역관) 계약체결식(’15.4.7) 수단공항Holding사회의실 1차KickOff미팅(’15.6.23,무역관)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2 IV 시장진출전략 1. 진출전략 개관 <아프리카 지역 SWOT 분석> <Strengths> ◦한국압축적경제성장경험전수가능 -산업화정책,첨단기술을동시에전달가능 ◦높은제조기술력보유 <Opportunities> ◦아프리카의높은경제성장구매력증가 ◦중산층의증가로인한소비재시장확대 ◦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 ◦제조업육성수요높음 <Weaknesses> ◦ ODA등금융규모의상대적열세,금융지원 시스템부족 ◦시장진출후발주자로진출기반미약 ◦우리기업심리적거리감,진출의지부족 ◦대기업중심수출구조 <Threats> ◦원자재가격하락으로인한경기침체 ◦중국의지속적시장지배력확대 ◦사회인프라부족물류비과다 ◦아프리카리스크(정정불안) <시사점> ◦아프리카의제조업육성수요를활용한중소형플랜트분야진출추진 -아프리카국가와상생발전필요 ◦아프리카경제통합가시화에따른제조기지이전진출필요 -아프리카미국,유럽관세혜택활용및TFTA역내관세혜택대비 ◦중산층증가와트렌드변화에대응하는유통소비재시장공략사업추진 ◦아프리카경제통합에따른인프라건설활성화대비건설프로젝트참여확대필요 ◦중국의경기침체에따른시장점유율회복노력 아프리카는 높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규모의 열세, 시장진출 후발주자로의 진출기반 미약, 대기업중심의 수출구조 등의 이유로 우리기업의 시장 진출은 아직 미미하다. 그러나 우리는 아프리카의 제조업 육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압축적 경제성장 경험이 있고, 우수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상생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6년에도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경기둔화 등의 위협요인도 있으나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를 극복하여 아프리카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 진출전략 623 2. 세부 진출전략 2-1. 아프리카 제조업 육성 수요를 활용, 상생발전 진출 전략 □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제조설비 수출, 중소형플랜트 분야 집중 진출 필요 ◦ 아프리카 국가들, 고용창출 효과가 적은 자원수출 중심의 성장 한계에직면, 제조업육성의 필요성 인식 - 과거 식민종주국에 자원을 수출하고, 그 대가로 공산품을 수출하는 의존적인 경제구조에서탈피 자국의 산업화 및 제조업육성을 시도 ◦ 그러나 산업화 경험부족, 인력부족, 설비부족으로 제조업 발전에 어려움 - 산업화의 노력에도 아프리카 주요국 제조업 비중이 15%이하 <사하라이남아프리카주요국제조업GDP비중변화> (단위:%) 국가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카메룬 가나 에티오피아 1995년 21.7 8.2 10.3 23.6 8.6 3.6 2014년 13 10 11 14 6 4 증감 △8.7 1.8 0.7 △9.6 △2.6 △0.4 *자료원:WorldBank ◦ 사양산업(경공업)에서부터 IT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산업설비 수출 기회 다수 - 제조설비, 기계류, 중고기계 유망 - 한국의 2015년 對SSA 수출 부진속, 기계류․농기계 등 수출은 소폭 증가 *기계류(HS84)10월누적0.44%증가,전체10월누적17.38%감소 □ 한국의 산업화 경험 전수 가능한 뿌리산업 분야 진출 필요 ◦ 산업화의 기초가 되는 뿌리 산업에 대해 아프리카 국가별 경제협력 수요를 반영 적극적으로 진출 필요 ◦ 해당국에 뿌리산업의 기술과 인력교육 등을 지원하고 필요한 장비와 기계 등을 수출 *뿌리산업6대분야: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4 지역별 유통시장 성장 추이 주요 소비재 유통시장 2-2. 아프리카 경제통합에 대비, 제조기지 진출 시급 □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제조기지 진출 필요 ◦ 아프리카는 영세한 경제규모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제통합을 추진중이며, TFTA 출범시(‘17년 발효) GDP 1조 달러규모의 영향력있는 경제공동체로 발돋움 - 역내무관세 실현에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현지 제조진출이 필요 ◦ 최근 아프리카는 저임금, 인프라 개선 등으로 아시아를 대체하는 제조기지로 각광을받고있음 *에티오피아는최고의의류생산기지(맥킨지) *에티오피아평균월급21USD(최저임금없음) vs방글라데시최저임금67USD(국제노동기구) ◦ 미국(AGOA)과 유럽(EPA)의 대 아프리카 관세혜택활용한 진출 필요 2-3. 중산층 증가,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유통․소비재 진출 □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진출 본격화 필요 ◦ 중산층의 증가, 고속 경제성장으로 인한 구매력 상승으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유통시장 급성장 *자료원:Euromonitor,2015 ◦ 단순 저가 중심의 시장이 아닌, 아프리카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는 유망 소비재 집중 진출 필요 - 주요 유통기업, 중국발 저가 제품 소싱전략에서탈피하여 수입선 다양화 추진중 아프리카 진출전략 625 ◦ 소비재 유통시장 규모는 나이지리아가 가장 크나, 아프리카 유통시장은 남아공 소재 대기업이 독점, 이들 기업의 납품 추진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우리제품 수출 필요 <’13년아프리카Top5대표소매유통기업> 연번 기업명(본사 소재국) 주요품목 매출(백만 달러) 진출규모 1 Shoprite(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8,226 16개국/1,902개매장 2 Woolworths(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6,619 11개국/65개매장 3 Truworths(남아공) 의류,패션 3,535 40개국/650개매장 4 MrPriceGroup(남아공) 의류,패션 3,334 24개국/1,000개매장 5 Massmart(남아공) 식료품,생활소비재 2,604 12개국/400개매장 *자료원:AfricaBusinessMagazine,2013 2-4. 아프리카 리스크를 회피하기 보다는 관리하여 차세대 수출시장으로 적극 발굴 필요 ◦ 심리적 거리감, 위험회피․편견 등으로 아프리카 사업참여를 주저 - 정보부족,막역한두려움으로 우리기업의 진출의지 낮음 ◦ 아프리카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되고있어 적극적인 진출 의지 필요 - 내전종식, 정치적 안정으로 아프리카 리스크는 상당부분 해소됨 ◦ 주요 경쟁국은 아프리카를 원조 대상이 아닌교역대상국으로 인식전환 2-5. 건설․플랜트 시장 활성화 대비, 프로젝트 수주 집중 필요 ◦ TFTA 발효시 아프리카내 건설 프로젝트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이를 대비하여 미리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 프로젝트 수주 마케팅 집중 필요 - TFTA 관세철폐 뿐만 아니라, 교역 활성화를 위한 교통인프라 조성, 금융제도 개선 등에도 역할 ◦ ’16년 유가하락 및 원자재가격 하락의 영향이 적은 동부아프리카, 고성장국 중심 집중 진출필요 - 에티오피아,케냐, 보츠와나,탄자니아 등 산업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국가가 유망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6 품목명1 HSCode 870830 수입관세율(%) 30 자동차브레이크 부품 수입액(’14/US$백만) 171.346 대한수입액(’14/US$백만) 3.907 선정사유 남아공시장규모확대및높은성장가능성, 한국산점유율상승추세(1.30%→2.34%) 시장동향 구매력및인구증가로내구재수요확대 경쟁동향 독일,중국,일본,이탈리아,태국등 진출방안 아프리카전략마케팅확대추진 품목명2 HSCode 842951 수입관세율(%) 15 셔블로더 수입액(’14/US$백만) 18 대한수입액(’14/$) 0.6 선정사유 아프리카 GDP비중에서 농업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셔블로더는농기계뿐만아닌각종건설사업 시에도 사용가능해 더욱 수요가 높은 상황. 특히 최근 아프리카는 인프라개발, 부동산개발이 한창 진행중 시장동향 케냐의 2015년 3월 동 기계의 총 수입량은 340만 달러로 2014년 동기간 166만 달러에 비해 약 100%가까이 성장하였으며, 2014년 12월 까지총 수입량은 1800만 달러로 2013년 12월 850만 달러에비해118%성장.꾸준한성장세기록중 경쟁동향 동 기계 시장의 1위는 중국(71%), 그 뒤를 미국(7%) 미국 등이 장악중에 있음. 케냐는 한국의 셔블로더를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수입하는중 진출방안 제품의 구매에 있어서 케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분야는가격임.따라서한국은제품의일정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가격경쟁력, 그리고 제품의 내구성에관한부분을최우선으로염두에두는것이 필요할것으로파악됨 품목명3 HSCode 8541 수입관세율(%) 10 태양광발전설비 수입액(’14/US$백만) 353 대한수입액(’14/US$백만) 0.05 선정사유 전력부족에따라태양광발전점차증가 시장동향 전력공급이취약한지방,광산지역을중심으로 수요증가세 경쟁동향 저가의중국산,독일산고급장비가진출함. 진출방안 가격경쟁력이매우중요함. # 별첨 : 수출유망품목 아프리카 진출전략 627 품목명4 HSCode 8427-8430 수입관세율(%) 5 건설용중장비 수입액(’14/US$백만) 237 대한수입액(’14/US$백만) 1.7 선정사유 인프라건설붐 시장동향 향후10년간수입지속확대전망 경쟁동향 남아공,중국,포르투갈이주수출국 진출방안 중저가및중고위주수출유망 품목명5 HSCode 3304 수입관세율(%) 20 화장품 수입액(’14/US$백만) 3.7 대한수입액(’14/US$백만) 선정사유 여성소비문화급속히확대 시장동향 최근5년간시장규모3배성장 경쟁동향 남아공수입비중50%이상 진출방안 방판등현지유통망진입이중요 품목명6 HSCode 9018 수입관세율(%) 5 의료기기 수입액(’14/US$백만) 19 대한수입액(’14/US$백만) 4 선정사유 의료장비노후화심각 시장동향 보건부의료장비확충추진 경쟁동향 독일산장비가시장지배 진출방안 의료기기벤더공략 품목명7 HSCode 730830 수입관세율(%) 27.5% SteelDoors& Locks(강철제 문및 잠금장치) 수입액(’14/US$백만) 4.8 대한수입액(’14/US$백만) n/a 선정사유/ 시장개요 강철제 문과 장금장치는 최근 들어 가나의 주택 및 빌딩에 필수적인 주요 아이템이 되었음. 가나 사람들은 강철제 문을 자신들의 주택 및 빌딩을 지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미화하면서 다양한 날씨에 견딜 수 있는 용도로도 받아들임. 또한 높은 강도 발생 비율에 따라, 가나 대부분의 부동산 소유주들은 도둑들이 침입하기 어려운 문을선호함 품목명8 HSCode 852190 수입관세율(%) 25 CCTV 수입액(’14/US$백만) 1.7 대한수입액(’14/US$백만) 0.02 선정사유 탄자니아 경제발전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치안이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각종 절도, 강도 등 범죄율이높아지고있음 시장동향 대부분의 출입통제는 사설 경비원이 담당하고 있으나 복도, 담장 등에 CCTV가 설치되고 있는 상황으로경보기능까지완비된제품이인기 경쟁동향 중국, 유럽산 제품이 수입,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는 가격, 품질뿐 아니라 원산지 체크도 꼼꼼히하고있음 진출방안 사설 경호업체 및 주요 안전시설 소유기업을 대상으로1:1밀착마케팅필요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628 품목명9 HSCode 850300 수입관세율(%) 25 금고 수입액(’14/US$백만) 2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탄자니아 경제는 아직도 현금 위주의 경제로 현금 거래량과보관량이많은상황 시장동향 귀금속 보관 등 고가의 고급제품보다는 저가형 제품이인기를끌고있음. 경쟁동향 중국,한국산제품이치열한경쟁을벌이고있음. 진출방안 가구유통점을대상으로적정에이젼트발굴필요 품목명10 HSCode 870190 수입관세율(%) 25 농업용트랙터 수입액(’14/US$백만) 25 대한수입액(’14/US$백만) 0 선정사유 탄자니아 정부의 농업현대화 정책 시행에 따라 트랙터수요증가추세에있음 시장동향 다양한사양의제품보다보급형저가제품판매 경쟁동향 인도, 중국, 파키스탄 등 저가형 제품이 시중에 들어와있으나잦은고장및A/S등이문제임. 진출방안 정부산하기관을집중공략하여대규모계약창출 필요(EDCF자금등파이낸싱연계필요) 아프리카 진출전략 629 첨부 ’16년도 KOTRA 주요사업 (잠정) 연번 구분 사업명 시기/장소 1 중소·중견 기업 수출역량 강화 아프리카중소형플랜트방한구매단 1분기/서울 2 중소형플랜트수시방한구매단 2,3,4분기/서울 3 아프리카온라인유통망진출사업 1분기/남아공 4 아프리카전략마케팅추진 연중/아프리카전체 5 아프리카공공조달포럼개최 3분기/남아공 6 아프리카중고기계수출상담회 4분기/서울 7 새로운 수출 먹거리 지속창출 남아공․케냐뿌리산업협력사절단 1분기/남아공,케냐 (연계)뿌리산업기술학교추진 3분기/남아공 8 아프리카산업단지진출조사단 2분기 /남아공,케냐,에티오피아 9 아프리카플랜트수주지원센터운영 연중지속/남아공 10 아프리카프로젝트조사단 2,4분기/미정 11 콩고기업취업설명회 3분기/서울 12 넓어진 경제협력 영역활용 지원 아프리카민관합동경제사절단 2분기/미정 13 14 경제협력활용성과FU 연중지속 KOTRA자료 15-054 2016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 발 행 인∣김 재 홍 편 집 인∣윤 원 석 발 행 처∣KOTRA 발 행 일∣2015년 11월 주 소∣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3 전 화∣1600-7119(대표) 홈페이지∣www.kotra.or.kr ISBN∣979-11-86926-15-4 (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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