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조영원입니다.
울산자유무역지역은 총 대지면적 818,826㎡, 표준공장 3개동(연면적 36,680㎡) 등으로 2015년 5월에 조성이 완료되어 현재 외국인투자기업 및 수출을 주목적으로 하는 제조기업 41개사가 입주하여 활발한 생산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산업 등과 연계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입주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편리하고 자유로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 임대 및 관리, 입주기업의 기술 혁신 등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조세감면, 관세유보, 물류 관련업무 등을 일괄 지원하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관리원은 울산광역시와 함께 표준공장 증설, 울산 제2자유무역지역 조성 등 입주 인프라 추가 확충 추진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부품, 친환경에너지, 스마트조선, 첨단화학신소재 등 신산업 분야의 우수한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지속적인 수출 증대와 지역고용 창출 등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