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외국인투자를 유치를 통한 수출의 진흥, 고용의 증대 및 선진기술의 도입 등을 목적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전용공단으로 지정·설치되었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대 우리나라 외화의 10% 이상을 조달하였고, 1990년대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무역수지 흑자 86억불을 기록하였으며, 2008년 최대 수출실적인 51억불을 달성하는 등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130여 국가, 3,500여개 자유무역지역 중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 중 하나이며, 생산·수출 인프라 등 입지조건 등에서 미래에도 세계 최상위 수준의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FDI Magazine, 2010)
우리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입주기업의 생산 및 수출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숙사·헬스·복지시설 리모델링, 혁신지원센터 및 표준공장 건립, 스마트 팩토리 구축, 단지구조 고도화, 노후인프라 개선을 통한 혁신과 단지스마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970년 조성 이후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또 다른 반세기를 위해 쉬지 않고 달릴 것을 약속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 번영지 경남! 희망찬 메가시티 창원을 함께 열어가면서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