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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세계가 주목하는 곳! 마산자유무역지역

자유무역지역의 역사

자유무역지역

  • 외국인투자 유치 및 투자 전진기지로 출발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투자 유치 및 수출 진흥을 위해 입주업체에 대해 외국인투자신고, 공장건축허가, 수출입 승인 등 모든 행정업무를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일괄처리하는 One-Stop Service 체제를 구축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의 일부배제, 조세감면, 저렴한 임대료 및 지원시설 등 각종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특히 비관세지역으로서 어느 지역보다도 수출입 활동이 편리한 지역입니다.
  •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부터 2000.7.12.일까지는 생산중심의 [수출자유지역(Free Export Zone)]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000.7.13일 부터는 [자유무역지역의지정등에관한법률]에 따라 생산은 물론 무역・물류・유통・정보처리・서비스업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자유무역지역(Free Trade Zone)]으로 확대 개편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총면적 953,576㎡의 규모로 제1공구와 제2공구, 제3공구로 조성되어 있으며 정부에서 직접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산자유무역지역에는 외국인단독투자, 합작투자, 내국인업체 등 110여개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 개요

자유무역지역 의의 및 유형

  • 의의
  • - 한 국가 내에서 교역, 생산, 투자 등의 경제활동에 대해 비관세 등 예외적인 조치를 허용해 주는 특정지역

    -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국제적 경제규범(global standard)을 도입하고 외국인 투자에 친화적 환경 등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

  • 유형
  • - 생산중심형 자유무역지역 : 제조업 부문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활성화 할 목적으로 설치 (마산.군산 .대불 자유무역지역, 대만의 수출가공구 등)

    - 교역중심형 자유무역지역 : 국제교역 활동상의 규제완화를 통해 무역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치(독일의 함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및 로테르담항 등)

    - 생산ㆍ교역복합형 자유무역지역 : 교역형과 생산형의 혼합형으로 모든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 (미국의 자유무역지역, 홍콩, 싱가포르)

지정현황 및 운영사례

우리나라 각 지역별 현황

구분 마산 익산 군산 대불 동해 율촌 울산 김제
지정시기 70년 03월 73년 10월 00년 10월 02년 11월 05년 12월 05년 12월 08년 12월 08년 12월
면적(천m2) 957 309 1,256 1,157 248 343 819 992
비고

경제적 효과

  • 특성화된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외국인 투자 촉진
  • - 자유무역지역은 저렴한 임대용지 제공, 생산 및 물류ㆍ유통 기능의 복합화, 관리기관의 One stop service 등 다양한 기능과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

    - 저렴한 산업 용지의 선공급으로 입주와 동시 사업개시가 가능하며 소규모 투자라도 입주요건만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합

  • 국제교역거점 구축
  • - 자유무역지역 내에서 물류ㆍ유통기능을 가공 및 제조기능과 복합화하여 국제거래기능을 활성화

    - 자유무역지역 내에서의 외국기업과 국내기업의 연계 활성화를 통해 국내기업의 경쟁력 제고

  • 지역경제발전 기여
  • - 각 지자체가 자유무역지역을 지역의 여건에 따라 생산중심형, 교역중심형 또는 복합형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산업 진흥 및 지역개발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

  •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
  • - 세계적인 기술력과 시장망을 가진 다국적기업이 입주함에 따라 새로운 자본재의 도입과 첨단기술의 이전, 선진 경영노하우의 전파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