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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점 1~2년 단축”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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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2-10
  • 조회수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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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점이 2030년 한빛원전에서 2031년 한울원전, 2032년 고리원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202112월 전망 대비 1~2년 단축되는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용후핵연료 발생량포화전망 설명회를 개최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한 사용후핵연료 포화시점 재산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포함시점은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등의 저장 필요량이 원전 본부별 저장 가능 용량을 넘어 더 이상 저장이 불가능해지는 때로 판단했습니다.

 

 

 

전제조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계획기간 내 운영허가 만료 설비의 계속운전 신한울 3,4호기 준공(2032, 2033) 원전 총 32기 가동(영구정지 원전 2기 포함) 등을 반영했습니다.

 

산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생량

202112월 산정 결과 대비 159000다발의 사용후핵연료가 추가로 발생해 경수로 72000다발과 중수로 722000다발 등 총 794000다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포화시점

한빛원전 저장시설 포화(2030)를 시작으로 한울원전(2031), 고리원전(2032) 저장시설이 순차적으로 포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승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은 저장시설 포화로 인해 한시적으로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이 불가피한 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설계 방향이 구체화되면 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대규모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전환경과 김동영 사무관(044-203-5315)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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