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총 7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2042년까지 민간투자 총 614조원을 뒷받침합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반도체 : 첨단 시스템‧메모리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

 

√ 용인‧평택(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 민간투자 562조원(~2042년)

-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 수성, 시스템반도체 점유율 10%(현재 3%)로 제고

 

√ 구미(반도체 소재)

- 민간 투자 4조 7000억원(~2026년)

- 300mm 웨이퍼 시장 세계 2위 도약(~2026년)

 

 

 

▶ 이차전지 : 전 밸류체인 완결 및 미래 이차전지 수요 대응

 

√ 청주(배터리 셀)

- 민간투자 4조 2000억원(~2026년)

- 미래 이차전지 혁신 거점

 

√ 포항(양극재)

- 민간투자 12조 1000억원(~2027년)

- 국내 최대 양극재 생산 거점(연 70만톤 이상 생산)

 

 

√ 새만금(원료)

- 민간투자 6조 4000억원(~2027년)

- 핵심광물 가공 및 리사이클링 전초기지

 

√ 울산(셀, 소재)

- 민간투자 7조 4000억원(~2030년)

- 이차전지 포트폴리오 다변화 거점

 

▶ 디스플레이 :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거점

 

√ 천안‧아산(차세대 디스플레이)

- 민간투자 17조 2000억원(~2026년)

-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초격차 확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 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에 지정된 특화단지에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신속 처리 ▲킬러 규제 혁파 ▲세제‧예산 지원 ▲용적률 완화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정책과 이재호 사무관(044-203-4215)에게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