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혁신행정담당관실 문진호 사무관(044-203-5537)에게 문의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합니다.

산업부는 5일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민생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내부 조직인 ‘개혁 TF’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12월 청년보좌역을 임용하고 공모를 거쳐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재직자, 학생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2030 자문단원 20명을 선발한 바 있습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산업부 주요 정책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하고, 신규 정책과 사업, 법률 수립 과정에도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30 자문단에게 “개혁 TF와 협업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장의 목소리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