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상생하는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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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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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플랜트과 이디도 서기관(044-203-4331)에게 문의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부산에서 조선사‧기자재사 상생 간담회를 개최해 여름철 현장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먼저, 현장 안전대책 점검 결과 주요 조선사들은 점심시간을 30분~1시간 확대하고 기온 상승 시 작업 중간 휴식 시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선상휴게실과 냉방버스 등 폭염 대피 시설을 운영하고 지열 억제를 위해 살수차와 쿨링포그(고압으로 미세한 물입자를 분무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기기)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업계 참석자들은 최근 우리 조선업계의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는 한-미 조선 협력에 기대감을 표하면서 함정 수리(MRO)와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도 속도감 있는 협력을 통해 기자재사를 포함한 K-조선업 전체에 이익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산업부는 중대형 조선사, 소형 조선사, 기자재사 모두를 포함하는 K-조선 생태계가 함께 커나가는 ‘진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반기 ‘조선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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